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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조마조마
상상의집 /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홍미혜 그림 / 2012.12.1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상의집입학준비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홍미혜 그림
통합교과 그림책 시리즈 1권 '학교' 편. 마음속의 두근거림을 상징하는 망아지, 조마조마와 함께 학교생활에 적응하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통합교과의 3월 주제인 ‘학교’를 다룬 이 책은 콜라주 기법의 인상적인 그림과 예쁜 이야기 속에 교과의 주된 학습목표를 충실히 반영하였다.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이다.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의 규칙과 습관, 자기소개와 친구 사귀기 등 학교생활에 관련된 교과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쉬운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책이다.처음 학교 가는 날의 설렘, 기억하세요? 내일은 처음 학교 가는 날, 서연이는 너무 떨려서 잠이 오지 않아요. 엄마에게 물어보니 마음속에 ‘조마조마’라는 망아지가 살고 있기 때문이래요. ‘째깍째깍’ 시계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마음속에서 조마조마가 폴짝 뛰어나왔어요. 연분홍빛 망아지 조마조마와 함께 학교 가는 길,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학교에서 만난 내 짝꿍은 어떤 아이일까요? 그런데, 내 짝꿍 옆에도 분홍색 조마조마가 있지 뭐예요! 마음속의 두근거림을 상징하는 망아지, 조마조마와 함께 학교생활에 적응하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통합교과의 3월 주제인 ‘학교’를 다룬 이 책은 콜라주 기법의 인상적인 그림과 예쁜 이야기 속에 교과의 주된 학습목표를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 <학교>는 학교 가는 길, 학교생활의 규칙과 습관, 자기소개와 친구 사귀기 등 학교생활에 관련된 교과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시리즈 소개] ■통합교과 그림책이란?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가 바뀐다면서요? 통합교과로 과목이 합해지면서 기존 1,2학년으로 구분하던 교육과정을 학년군으로 재편하고 교과별 교육과정을 교과연계형으로 구성한 새로운 교과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교과서가 월별로 구성되고 주제에 따라 분권되어 있습니다. 개정 통합교과는 기존의 학습 중심에서 성취 중심으로 이동하여, 과목간의 유기성과 통합성을 더욱 살렸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의 구성 교과서보다 먼저 보는 책, 교과서를 보고 나서 다시 보는 책!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명품 그림책 시리즈!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해당 교과를 먼저 만나보고, 이후 STEAM 생각 톡, STEAM 상상 톡 등을 통해 주된 교과 내용을 배웁니다. 새교과서를 만나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을 위한, 달콤한 통합교과 그림책 새로 바뀐 교과서, 주제에 따라 월별 교과서가 된다던데? 2013년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교과를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로 나뉘어 있던 교과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과목으로 합해지는 것이지요. 통합교과는 교과를 뛰어넘어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내용을 함께 학습해 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각 교과가 별개의 독립된 과목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 한 과목의 성취는 다른 과목에 영향을 주고, 각 교과의 개념은 다른 교과에 적용되곤 하지요. 새로 바뀐 통합교과는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이, 공간에 따라 학교와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가 대주제로 선정되었고, 대주제의 이름을 딴 교과서를 월별로 활용해서 2013년의 학교 수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 통합교과 그림책 통합교과는 교과 간의 구분이 없어지고,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여러 교과의 내용들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교과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차원의 능력들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고력과 풍부한 배경 지식, 창의력이 전 교과에서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통합교과를 학습 내용 중심으로 암기한다면 통합교과가 추구하는 목표에서 가장 멀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는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인재를 위해 본격적으로 도입된 교과이기 때문이지요.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은 그래서 ‘그림책’을 선택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독해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은 짧은 글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고 풍부한 그림으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입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은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8개의 대주제와 학년별 소주제를 반영하여 여러 집필진이 모여 스토리를 만들고, 통합교과 각 주제의 학습내용과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2013 통합교과의 전면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서이자 즐거운 이야기로 통합교과 그림책이 준비되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두 마리를 잡는다!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도서로서의 체계성을 모두 잡아낸 신개념 그림책 시리즈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쉬운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통합교과 그림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각권의 가치와 퀄리티를 충실하게 반영하면서도 그림, 스토리, 배경지식 등에서 교과내용을 담아낸 삽화와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우리 역사 속 못 말리는 여자들
꼬마이실 / 임계성 지음, 최재호 그림 / 2008.07.20
9,800원 ⟶ 8,820원(10% off)

꼬마이실인물,위인임계성 지음, 최재호 그림
왕을 움직여 나라를 다스렸던 정희왕후와 문정왕후, 예술에 꿈과 현실을 담은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여자 선비로 이름 높았던 김호연재·임윤지당, 조선의 부흥을 꿈꾼 비운의 세자빈 민회빈 강씨로부터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세상을 살린 김만덕,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까지 조선을 뒤흔든 여자들. <우리 역사 속 못 말리는 여자들 - 조선편>은 바로 아무도 못 말리는 조선 시대 여자 15명의 이야기이다. 절망적인 세상과 온몸으로 싸웠으며 자신의 삶을 올곧게 가꾼 여자 30명을 다루고 있다. 왕비, 기생, 종교인, 예술가는 물론 남사당, 독립군, 기자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 곳곳에 분명한 발자취를 남긴 여자들. 그들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 역사의 생생한 모습이자, 오늘의 우리를 키운 견고한 힘이기도 하다. 한국의 역사는 남성을 위주로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남존여비 사상이 심한 시대일수록 여자들은 자신의 뜻을 펴기가 몹시 힘들었을 것이다. 더구나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지 못했다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능력과 주장을 마음껏 펼쳐 보지 못한 채 남자의 그늘에서 저물어야 했던 조선 시대 여자들. 그러나 이 속에서도 억압과 차별을 뛰어넘어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삶을 산 여자들도 있었다. 때로는 권력으로, 때로는 예술적 재능으로, 마침내 죽음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각인시킨 조선 시대 여자들. 그녀들의 삶이 지금까지 빛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변함없는 희망을 간직했기 때문이다.조선 최초로 왕을 대신한 여걸 정희왕후 불교를 다시 세우는 데 앞장선 문정왕후 그림에 자신의 꿈을 담은 예술가 신사임당 남편에게 사위 된 도리를 요구한 송덕봉 밝은 달처럼 살고자 한 기생 황진이 여자 신선이라 불린 천재 시인 허난설헌 조선의 부흥을 꿈꾼 비운의 세자빈 민회빈 강씨 자유로운 세상을 바란 여자 선비 김호연재 성인이 되고자 한 여자 성리학자 임윤지당 천 명의 목숨을 살린 제주 상인 김만덕 아들의 벼슬길을 막아선 까닭 사주당 이씨 조선 천주교 최초의 여회장 강완숙 열네 살에 남장을 하고 금강산에 간 김금원 조선 최초로 여성 명창에 오르다 진채선 일본의 칼에 쓰러진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왜 ‘못 말리는 여자들’인가? “위인 전집에는 왜 여자가 적어요?” 우리 아이들이 위인 전집을 읽다가 늘 궁금해 하는 말이다. 위인 전집 중 여자 인물을 다룬 비율은 남자 위인에 10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우리 아이에게 훌륭한 인물들을 꼽으라 하면 거의가 남자들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능력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큰 업적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이유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걸까? 이런 안타까움에서 출간한 것이 꼬마이실(출판사)의 《못 말리는 여자들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고대, 중세, 르네상스까지 세계 역사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알린 여자들의 삶을 이야기 식으로 엮었으며,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도록 꾸몄다.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이 시리즈는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 도서, 부산시 교육청 초?중?고 권장 도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우리 역사를 뒤흔든 여자들 이야기 하지만 외국의 ‘못 말리는’ 여자들만 다룬 탓에 우리 역사에 대해서는 소홀하지 않았느냐는 지적도 없지 않았다. 이에 꼬마이실에서는 《못 말리는 여자들 시리즈》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못 말리는 여자들’ 중에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넓고 깊은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이들을 추려 보았다. 그렇게 펴낸 것이 《우리 역사 속 못 말리는 여자들》(조선편?근대편)이다. 《우리 역사 속 못 말리는 여자들》은 절망적인 세상과 온몸으로 싸웠으며 자신의 삶을 올곧게 가꾼 여자 30명을 다루고 있다. 왕비, 기생, 종교인, 예술가는 물론 남사당, 독립군, 기자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 곳곳에 분명한 발자취를 남긴 여자들. 그들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 역사의 생생한 모습이자, 오늘의 우리를 키운 견고한 힘이기도 하다. 조선 시대의 못 말리는 여자들은 누구? 우리나라의 역사는 남성을 위주로 이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남존여비 사상이 심한 시대일수록 여자들은 자신의 뜻을 펴기가 몹시 힘들었을 것이다. 더구나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지 못했다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능력과 주장을 마음껏 펼쳐 보지 못한 채 남자의 그늘에서 저물어야 했던 조선 시대 여자들. 그러나 이 속에서도 억압과 차별을 뛰어넘어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삶을 산 여자들도 있었다. 왕을 움직여 나라를 다스렸던 정희왕후와 문정왕후, 예술에 꿈과 현실을 담은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여자 선비로 이름 높았던 김호연재?임윤지당, 조선의 부흥을 꿈꾼 비운의 세자빈 민회빈 강씨로부터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세상을 살린 김만덕,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까지 조선을 뒤흔든 여자들. 《우리 역사 속 못 말리는 여자들 - 조선편》은 바로 아무도 못 말리는 조선 시대 여자 15명의 이야기이다. 때로는 권력으로, 때로는 예술적 재능으로, 마침내 죽음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각인시킨 조선 시대 여자들. 그녀들의 삶이 지금까지 빛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의지와 변함없는 희망을 간직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건네주고자 하는 것도 이것이 아닐까 싶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 4
웅진주니어 / 박영규 글, 유영승 그림 / 2012.03.15
9,800원 ⟶ 8,820원(10% off)

웅진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박영규 글, 유영승 그림
제31대 신문왕실록 제32대 효소왕실록 제33대 성덕왕실록 제34대 효성왕실록 제35대 경덕왕실록 제36대 혜공왕실록 제37대 선덕왕실록 제38대 원성왕실록 제39대 소성왕실록 제40대 애장왕실록 제41대 헌덕왕실록 제42대 흥덕왕실록 제43대 희강왕실록 제44대 민애왕실록 제45대 신무왕실록 제46대 문성왕실록 제47대 헌안왕실록 제48대 경문왕실록 제49대 헌강왕실록 제50대 정강왕실록 제51대 진성왕실록 제52대 효공왕실록 제53대 신덕왕실록 제54대 경명왕실록 제55대 경애왕실록 제56대 경순왕실록<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4 : 제31대 신문왕부터 제56대 경순왕까지>는 신라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역사 지식을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총 4권으로 구성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의 네 번째 권인 이 책에서는 신라의 제31대 신문왕부터 제56대 경순왕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4권은 삼한을 통일한 신라가 안정기를 거친 끝에 귀족 세력과 지방 호족들의 반란으로 멸망하기까지, 약 300여 년 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확장된 영토와 백성들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하여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문화적으로 황금기를 구가한 신문왕부터 경덕왕까지, 귀족들의 반란으로 혼란에 휩싸인 혜공왕, 지방 호족들의 반란으로 신라가 무너져 내기 시작한 진성여왕 등 총 26명의 왕을 중심으로 통일신라 흥망성쇠의 대서사시가 펼쳐집니다. [시리즈 소개]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시리즈는 대중 역사서의 문을 연 베스트셀러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새롭게 다듬고 고쳐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역사교양만화입니다. 이 책은 만화가들의 주의 깊은 고증과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역사 길잡이로 다가갈 것입니다. 또한 신라 왕조의 모든 왕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는 실록적 효용과 만화적 재미를 고루 갖춘 이 시리즈는 무엇보다 ‘흐름’이 중요한 한국사를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은 전4권으로 기획되었으며, 흔히 ‘천년왕국’이라 불리는 신라의 992년의 역사를 건국부터 멸망까지 모두 다루게 됩니다. 역사 공부의 핵심, 신뢰도와 정확성이 검증된 시나리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화랑세기>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의 신라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정성껏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의 시나리오는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선생님이 직접 쓴 것입니다. 시중에 나온 많은 만화들은 유명 작가들의 책을 원본으로 삼아 다른 사람들이 작업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는 깊이나 내용에서 한계가 드러나고, 사료의 정확성이나 역사관의 문제가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 선생님이 직접 만화 시나리오를 쓰는 법부터 공부해 가며 정성껏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 시나리오를 집필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우리가 만화를 읽는 목적은 단순히 재미를 얻는 것 말고도 지식을 축적하고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의미도 있습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 속에는 이러한 기획 의도에 따라 저자의 역량을 고스란히 발휘하여 집필한 정보들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의 작가만이 집필할 수 있는 고급 정보를 만나보세요.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만화라는 형식을 취하면서도 사료에 기초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역사 지식을 전달하고, 동시에 학습 능력과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기존의 만화와는 특별히 차별화된 ‘정보 만화’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만화를 읽다 보면 붉은색으로 굵게 표시된 낱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어휘가 있는 페이지 아래 부분에 보다 상세하게 해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역사 지식, 즉 인물이나 사건, 역사 용어, 관직 체계, 관청, 직위, 관리의 역할 등을 해당 페이지 아래 상세하게 해설해 놓은 것입니다.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신라왕조실록>은 각 권마다 여러 왕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각의 실록이 시작할 때마다 왕의 생애를 요약하여 정리해서 왕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흥미를 주고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와 부연 설명을 통해 실록 읽기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미마 퍼들덕 이야기
소와다리 / 베아트릭스 포터 글, 김동근 옮김 / 2013.01.25
6,500원 ⟶ 5,850원(10% off)

소와다리명작동화베아트릭스 포터 글, 김동근 옮김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토끼 피터래빗과 친구들 여우의 오두막에 알을 낳은 어리숙한 오리 아줌마 제미마 퍼들덕의 이야기 아기 오리들이 암탉을 엄마로 알고 따라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너무나 우습지 않나요? 알을 품을 둥지가 없어 암탉 둥지에 알을 낳은 제미마는 새끼들이 암탉만 따라다니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자기 둥지를 만들기 위해 멀리 숲까지 날아갔답니다. 숲에서 만난 친절하고 멋진 신사가 알려준 곳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은 제미마 퍼들덕. 과연 새로 만든 둥지에서 아기 오리들이 무사히 태어날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다시 자녀에게 물려주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책장에 꽂혀 있는 피터래빗 이야기에는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화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만을 엄선하여 소장할 수 있는 베스트 콜렉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특징1 : 1902년 영국의 초판 인쇄본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에디션 특징2 : 운율과 박자를 충실히 옮겨 읽기 연습에 적합한 최고의 한국어 번역 특징3 : 영어 원문 다운로드 및 영어 동화 MP3 청취 서비스 100년 동안 1억 부 이상 판매되어 대대로 물려주는 불멸의 걸작 동화! 19세기 말 원서를 그대로 재현한 100년의 감동! 클라시코 레트로북 시리즈 - 베아트릭스 포터 콜렉션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훨씬 전의 옛날. 열악한 인쇄기술과 값비싼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저렴한 그림책을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를 줄이고, 그림 개수를 줄이고, 색깔을 줄여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든 거죠. 아이들은 그 책을 통해 교훈 가득한 옛날이야기와 아름다운 동시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훗날 그 아이들은 이 세상을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든 일꾼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은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다시 아이들에게 물려주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책장에 꽃혀 있습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이제 그 감동을 클라시코 초판 복원본으로 만나보세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
단꿈아이 / 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 2023.01.25
13,000원 ⟶ 11,700원(10% off)

단꿈아이역사,지리설민석, 스토리박스 (지은이), 정현희 (그림), 태건 역사 연구소 (감수)
국민 역사 강사 설민석의 첫 한국사 학습만화 시리즈로, 한국사 지식을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다. 설민석 선생님과 태건 역사 연구소가 철저하게 고증하여 정확한 역사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는 책이기에 지식만을 전달하려고 하지 않았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고민, 어린이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5권에서는 임오화변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가족, 특히 아버지의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했고, 백성들과 소통하기를 원했던 왕이었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에게는 관심을 두지 못했던 영조. 결국 영조와 사도세자 부자는 소통을 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힌 채 생을 마감해야 했다. 늘 바쁘기만 한 그래서 가족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고, 소통하지도 못하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책 속의 온달이 아버지는 바로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을 대변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의 유령처럼 온달이 아버지 앞에 나타난 설쌤과 평강, 로빈을 통해서 영조와 사도세자, 정조의 이야기를 보게 된 온달이 아버지의 후회와 변화된 모습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이 책은 기존에 출간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5>의 최신판입니다. (도서 내용 동일)머리말 4 이 책의 구성과 특징 6 크리스마스 이브의 놀이터 10 1화 조선의 중흥을 이끈 영조 23 2화 영조의 구원자, 사도세자 1 65 3화 불통은 역적을 낳는다, 사도세자 2 97 4화 소통은 성군을 낳는다, 정조대왕 145 만화를 읽고 나면 문제도 풀려요! 185 정답 및 해설 197*누적 판매 500만 부 돌파! *초등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현직 초등 교사의 강력 추천! 우리 아이 한국사 첫걸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으로 시작하세요! 2017년 1권이 처음 출간된 이래,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역사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한국사를 재미있는 만화와 깊이 있는 부록으로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한국사를 접하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한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1.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대모험 속으로 빠져들어요! 온달을 역사 천재로 만들기 위해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 여행을 하는 설쌤 일행! 시간 여행을 통해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직접 겪는 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로 한국사 지식을 쌓아요! 대한민국 1등 한국사 선생님,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하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 만화를 보며 궁금했던 이야기를 시각 자료와 함께 친절하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를 통해 깊이 있고 풍부한 한국사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3.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한국사의 깊이를 느껴요! 만화 속 주제와 관련 있는 다양한 한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부록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한국사 지식을 함께 나눠 보아요. 4. 한국사 핵심 문제를 풀며 실력을 확인해요!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는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실제 출제됐던 문제들을 실었습니다. 한국사 핵심 문제를 풀어 보며 응용 능력과 해결 능력을 키우고, 실제 시험에도 도전해 보세요.
스페인 드로잉 인포북
드림스카이(DreamSky) / 이준천 (지은이) / 2019.08.08
13,000원 ⟶ 11,700원(10% off)

드림스카이(DreamSky)취미,실용이준천 (지은이)
스페인에서 꼭 가야할 중미와 남미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30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동부여행 마드리드와 똘레도의 중부여행, 그라나다, 말라가를 중심으로 한 남부여행, 산티아고 순례길로 유명한 서부와 북부여행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가우디의 예술적 혼이 담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까사밀라, 사도 야고보의 숭고한 여정이 담긴 산티아고 순례길, 중세유럽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고비아, 마드리드, 똘레도, 돈키호테의 기세를 엿볼 수 있는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투우의 발상지이자 가장 스페인스런 론다, 요트와 휴양의 지중해 도시 바누스 항구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스페인 표지 스페인 소개 및 활용팁 스페인 여행맵 여행준비물 및 여행일정 사그라다파밀리아 고딕지구 구엘공원 구엘공원 까사밀라 1 까사밀라 2 카사바트요 람블라스 거리 몬주익 전경 보케리아 시장 캄프누 구장 몬세라트 수도원 사라고사 산티아고 순례길 1 산티아고 순례길 2 세고비아 세고비아 수도교 알카자르 성 마드리드 거리 마드리드 전경 마드리드 광장 발렌시아 톨레도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론다 세비야 푸에르토 바누스 하버 안달루시아 말라가 그라나다 몬테프리오유럽여행의 꽃 스페인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여행스케치로 담아내다. 스페인 드로잉인포북은 이준천 작가가 스페인에서 꼭 가야할 중미와 남미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30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동부여행 마드리드와 똘레도의 중부여행, 그라나다, 말라가를 중심으로 한 남부여행, 산티아고 순례길로 유명한 서부와 북부여행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가우디의 예술적 혼이 담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 까사밀라, 사도 야고보의 숭고한 여정이 담긴 산티아고 순례길, 중세유럽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고비아, 마드리드, 똘레도, 돈키호테의 기세를 엿볼 수 있는 풍차마을 콘수에그라, 투우의 발상지이자 가장 스페인스런 론다, 요트와 휴양의 지중해 도시 바누스 항구 등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스페인의 관문 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발렌시아, 중부의 마드리드, 똘레도를 거쳐 남부의 세비야, 말라가, 그라나다로 이어지는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스페인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프랑스의 관문인 파리를 시작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지나 중부의 보졸레, 리옹, 페르주, 안시를 거쳐 남부의 아비뇽, 프로방스,아를, 마르세유, 그라스,니스 로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프랑스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작가에 의한 여행작가를 위한 여행작가의 책 이제 이책을 들고 여행의 꽃, 스페인으로 당신이 떠날차례! 이 책은 스페인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의 여행북은 틀에 박힌 사진과 보기 힘든 빽빽한 글들, 답답한 레이아웃과 여행중 휴대하기 부담될정도로 무겁다. 하지만 이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정말 필요한 여행정보, 그리고 내가 그리고 써내려 갈 수 있는 여백이 많고 책은 작고 가볍다. 휴대하기 편하다. 여행작가가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만든 책으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깃들어져 있는 책이다. 내가 써내려가는 스페인 여행기, 한권의 책 만들기!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여행작가! 이책으로 스페인 여행을 기대하고, 스페인 여행을 기록하고, 스페인 여행을 기억한다 이 책은 여행스케치 작가 이준천이 여행작가를 꿈꾸는 수많은 여행가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책의 첫페이지는 스페인 여행에 대한 간략한 개관과 소개글이 있어 유익하다. 다음장에는 지도가 있어 여행루트를 짤 수 있고, 여행준비물을 체크하고 여행일정을 짜는 일정표가 있다. 다음장부터는 왼쪽페이지에 여행지 정보와 내가 여행기를 쓸수 있는 여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백, 사진을 붙일수 있는 공간 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준천 작가가 그린 그림이 있어서 여행중 작은 색연필로 색칠 할 수 있게 하였다. 나만의 스페인 여행기를 써보고 싶은 여행가, 여행을 하면서 실제 풍경을 바라보며 컬러링을 하고 싶은 여행가, 내가 찍은 사진을 붙이고 여행 에피소드를 적어가며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이렇게 한장 한장 채워가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에세이 책을 완성하게 한다. 또 내가 생각한 스페인의 참모습을 글로 남기고 내가 생각한 스페인 여행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이준천작가의 여행기와 책 활용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_유튜브채널 DREAMSKY STUDIO검색) 여행중 활용영상예 https://www.youtube.com/watch?v=LuCFEf4l9hw&t=46s 구체적 활용방법예 https://www.youtube.com/watch?v=IYKASHGmZCI 스마트폰과 디지털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자유를 주다! 조금은 특별한 스페인 컬러링북 +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최대 장점 - 이 책은 여행작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작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 여행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A5사이즈의 슬림한 두께라 언제 어디서든 펜으로 쓰고 색연필로 컬러링 할 수 있다. -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위에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 스마트폰과 디지털문명에 지친 당신을 해방시킨다 - 스페인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자료로 좋다 -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탄생하게 한다. - 스페인을 사랑하는 모든 이, 또 스페인 여행을 떠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와 동반자,선물이 될 것이다.
로빈 후드의 모험
어린이작가정신 / 조지프 워커 맥스페이든 지음, 서애경 옮김, 그렉 힐데브란트 그림 / 2010.03.23
12,000원 ⟶ 10,80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명작,문학조지프 워커 맥스페이든 지음, 서애경 옮김, 그렉 힐데브란트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8권. 8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설 속의 영웅, 로빈 후드. 이 책은 아이들을 모험의 세계로 데려가 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줄 것이다. 영화『스타워즈』의 포스터, 소설 『반지의 제왕』의 삽화 등을 그린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그렉 힐데브란트가 삽화를 그린 책으로서, 화려한 색감과 묵직한 필치가 로빈 후드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준다.8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설 속의 영웅, 로빈 후드! 중세 영국에는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사자왕 리처드, 기사 롤랑 이야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웅의 전설들이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한 영웅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로빈 후드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로빈 후드는 왕도 귀족도 기사도 아닙니다. 숲 속에 살며 부자들의 재물을 훔치는 산적일 뿐입니다. 하지만 로빈 후드는 다른 영웅들에게 뒤지지 않는 민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훔친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탐관오리를 골탕 먹이는 등 약한 사람들 편에 선 의적이자,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자유로운 인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귀족에게 억눌리고 세금을 수탈당하던 민중들에게 로빈 후드의 이야기는 통쾌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까이 갈 수 없을 만큼 신분이나 지위가 높고 성격도 흠잡을 데가 없는 주인공들과는 달리, 로빈 후드는 사회의 낮은 곳에서 기존 체제에 저항하며, 성격적으로도 완벽하기보다는 단점이나 개성을 부각시킨 인물입니다. 책 속에서 로빈 후드는 급한 성질을 이기지 못해 함정인 것을 알면서도 싸움에 뛰어들어 숲 사나이들을 곤란에 빠뜨리기도 하고, 자신이 제일 강하다는 자만심에 빠져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괜스레 싸움을 걸었다가 도리어 당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잡겠다고 하는 사람 앞에 신분을 숨기고 나타나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하지요. 이렇듯 실수를 하는 모습이나 익살맞은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인물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책 속 세상을 보다 가까이 느끼게 합니다. 때문에 로빈 후드가 자신이 처한 세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독자들이 사는 현실 속의 일들도 되짚어 보게 됩니다. 로빈 후드의 동료인 덩치 크고 우직한 리틀 존, 성격이 호탕하고 입은 거칠지만 신앙과 배려가 깊은 터크 수사, 로빈 후드의 사촌 윌 스칼렛, 그리고 로빈 후드의 소꿉친구이자 연인인 메리언 등, 로빈 후드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독자들을 중세 영국, 숲 사나이들이 사는 셔우드 숲 속으로 인도합니다. 지금도 역시 약자들의 편에 서서 싸워 나가는 용기가 여전히 필요한 사회입니다. 로빈 후드도 처음부터 권력에 맞서 싸웠던 것은 아닙니다.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뛰어난 활솜씨로 직위를 얻고자 했지만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싸우다가 무법자가 되어 버리고, 그 뒤 산적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로빈 후드가 마음만 먹었다면 훔친 재물로 호화롭게 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로빈 후드는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신과 동료들은 끝까지 숲 속에서 살기를 고집했습니다. 산적이 옳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로빈 후드는 자신이 내쳐진 상황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은 것입니다. 남을 돕는 데 자신의 위치보다는 그러고자 하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은 주로 위인전이나 역사책을 통해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정도를 걸은 인물뿐만 아니라, 이렇듯 정해진 틀 바깥에서 고민하는 인물의 이야기 역시 균형 잡힌 사회 인식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로빈 후드의 모험』은 아이들을 모험의 세계로 데려가 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으로 출간되는 이번 『로빈 후드의 모험』은 영화 『스타워즈』의 포스터, 소설 『반지의 제왕』의 삽화 등을 그린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그렉 힐데브란트가 삽화를 그린 판본으로서, 화려한 색감과 묵직한 필치가 로빈 후드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자넨 참 수상한 친구일세. 어쨌거나 활은 잘 쏘는군. 이름이 뭔가?”“롭 더 스트롤러입니다. 나리.”“롭 더 스트롤러, 내 밑으로 들어올 생각 있나?”“롭 더 스트롤러는 자유민입니다. 소인은 상전을 모시고 싶지 않습니다.”수령은 얼굴색이 어두워졌지만 달리 내색을 하지는 않았다.“롭 더 스틀롤러, 황금 화살을 받게. 귀한 사람에게 바쳐야 하는 걸세.”때맞춰 전령이 롭에게 고갯짓을 했다. 전령의 고개는 수령의 딸에게 향해 있었다. 하지만 롭은 화살을 들고 메리언의 자리로 성큼성큼 걸어갔다.“아가씨, 부디 미천한 떠돌이가 드리는 이 작은 선물을 받아 주십시오.”“고마워요, 로빈 후드.”메리언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나그네가 공격 자세를 취하자 로빈은 몽둥이를 움켜쥐고 수비 자세를 취했다. 두 싸움꾼은 앞으로 나가기도 하고 뒤로 빠지기도 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반복했다. 흙먼지가 구름처럼 뿌옇게 일어나, 두 사람은 싸우는 게 아니라 불을 끄고 있는 듯했다. 로빈은 사내를 세 차례 공격했다. 상대가 약골이라면 벌써 나자빠졌을 만큼 강한 타격이었다. (······) “멈춰라!”리틀 존이 떨기나무에서 툭 튀어나와 나그네가 내려 둔 칼을 집어 들었다. 나그네가 입을 열었다.“내가 실수하는 게 아니라면, 당신은 로빈 후드로군요.”나그네는 처음부터 로빈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었던 것이다.“그렇소.”나그네가 말을 이었다.“내가 왜 한눈에 자네를 알아보지 못했을까? 롭, 나를 못 알아보겠나? 우리 게임웰 별장에 와 있었지 않나!”“윌 게임웰!”로빈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밝게 나그네에게 팔을 뻗었다.
훈민정음 해례본
한국학자료원 /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지은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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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자료원소설,일반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지은이)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이다.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른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모두 실려 있는 훈민정음 정본이 1940년에야 발견되었다. 그것이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드디어 해례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 대중에게, 그리고 한글학회 간부들에게 공개된 것은 해방 후에 이르러서였다.훈민정흠 해제 - 조선어학회 方鍾鉉 씀 임금의 글 어제 서문 본문(예의): 세종이 간략히 해설한, 글자의 운용 방법 신하의 글 해례(다섯 '해설'과 한 '예시'가 실렸기에 '해례'이다) 제자해: 글자 창제에 관한 해설 초성해: 초성 글자에 관한 해설 중성해: 중성 글자에 관한 해설 종성해: 종성 글자에 관한 해설 합자해: 초중종 글자를 합한 글자에 관한 해설 용자례: 글자를 활용한 예시 정인지 후서 - 정인지 서문의 위치를 따지면 '발문'[3]에 가깝겠으나, 세종의 서문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정인지 후서'라 칭하고 '정인지 서문'이라는 표현으로도 불린다.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설명한 한문 해설서. 전권 33장 1책. 목판본. 국보 제70호. 간송미술관 소장. 해례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1446년 세종의 명으로 정인지, 신숙주, 성삼문, 최항, 박팽년, 강희안, 이개, 이선로 등 집현전의 8학자가 집필하였다. 훈민정음은 크게 ‘예의’와 ‘해례’로 나누어져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직접 지었는데 한글을 만든 이유와 한글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 글이다. 해례는 성삼문, 박팽년 등 세종을 보필하며 한글을 만들었던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 글이다. 우리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로 시작되는 문장은 예의의 첫머리에 있는 한문으로 된 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흔히 『훈민정음 언해본』이라 부른다. 서문을 포함한 예의 부분은 무척 간략해 『세종실록』과 『월인석보』 등에도 실려 있어 전해져 왔지만, 한글 창제 원리가 밝혀져 있는 해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의와 해례가 모두 실려 있는 훈민정음 정본이 1940년에야 발견되었다. 그것이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다. 드디어 해례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훈민정음 해례본』이 대중에게, 그리고 한글학회 간부들에게 공개된 것은 해방 후에 이르러서였다. 간송 전형필 선생은 1940년대 초기에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동북아시아에 이름이 알려진 대수장가였다. 간송은 김태준이라는 당시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주의 국문학자로부터 해례본의 실존 소식을 접한다. 당시 일제는 조선에서 발생하는 민족주의와 사회주의를 타파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했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은 일제로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었다. 더군다나 간송은 문화적 민족주의의 대명사였고 김태준 역시 일제로서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사회주의자였다. 이 둘이 만난다는 것은 너무 눈에 띄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송은 위험을 무릅쓰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는 데 사활을 걸었다. 눈물겨운 노력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실체가 간송의 품으로 왔으며 비밀리에 지켜오다 해방 후 조선어학회 간부들을 불러 한글 연구를 위해 영인본을 만들며 세상에 공개된다. 이 실체는 우리의 언어가 인체 발음기관을 상형화한 사실을 정확히 알려주었다. 백성을 위해서 기획적으로 언어를 창제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일이며, 특히 발음기관을 본떠 만든 최초의 언어로 기록된다. 언어가 그 만든 목적과 유래, 사용법, 그리고 창제의 세계관을 동시에 밝히면서 제작된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진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1962년 12월 해례본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된다. 그리고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훈민정음 해례본 - 한글의 창제 목적과 원리를 밝히다 (위대한 문화유산, 이진명, 간송미술문화재단)
초판본 사슴
소와다리 / 백석 글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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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다리소설,일반백석 글
시인 윤동주가 필사하고 당대의 시인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했던 시집. 한지에 인쇄, 전통 자루매기 양장제본으로 오직 100부만 발행되어 그 모습조차 보기 힘들었던 백석 시집 <사슴>을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모두의 가슴에 품을 수 있게 되었다. 원본 활자의 느낌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출간된 초판본 <사슴>은 문학이 살아 숨 쉬던 시절, 시대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대로 우리를 안내한다. 조선과 만주를 떠돌며 작품을 발표했던 백석의 시에는 정답고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남북이 분단되고 시간이 지나 멀어지고 사라지고 잊힌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그때 그 시절과 같이 생생한 언어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얼럭소새끼의영각 가즈랑집 여우난곬族 고방 모닥불 古夜 오리망아지토끼 돌덜구의물 初冬日 夏畓 酒幕 寂境 未明界 城外 秋日山朝 曠原 힌밤 노루 靑枾 山비 쓸쓸한 길 머루밤 女僧 修羅 비 노루 국수당넘어 절간의소이야기 統營 오금덩이라는곧 枾崎의바다 定州城 彰義門外 旌門村 여우난곬 三防1936년 100부 한정 발행되어 문인들 사이에 전설이 된 시집 시인 윤동주가 필사하고 당대의 시인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했던 시집. 한지에 인쇄, 전통 자루매기 양장제본으로 오직 100부만 발행되어 그 모습조차 보기 힘들었던 백석 시집 <사슴>을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모두의 가슴에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본 활자의 느낌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출간된 초판본 <사슴>은 문학이 살아 숨 쉬던 시절, 시대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대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입니다. 구수한 평안도 사투리로 고향의 정서를 노래한 방랑시인 백석 “명절날 나는 엄매 아배 따라 우리집 개는 나를 따라 진할머니 진할아버지 있는 큰집으로 가면...” “이 그득히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 안간에들 모여서 방안에서는 새 옷의 내음새가 나고 또 인절미, 송구떡, 콩가루차떡의 내음새도 나고...” 조선과 만주를 떠돌며 작품을 발표했던 백석의 시에는 정답고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남북이 분단되고 시간이 지나 멀어지고 사라지고 잊힌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그때 그 시절과 같이 생생한 언어로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세상에서 네가 최고야
북뱅크 / 히구치 유코 글.그림, 김숙 옮김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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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명작,문학히구치 유코 글.그림, 김숙 옮김
너에게,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세상에서 네가 최고야’라고 말해주는 책. 헝겊으로 된 고양이 인형 양코는 진짜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한다. 진짜 고양이가 되면 오래 쭉 사랑받을 수 있을 테니까. 남자아이들은 커 가면서 인형 같은 건 갖고 놀지 않으니까 양코는 자신도 머잖아 버림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고양이들의 수염을 모아 솜 안에 섞어 넣으면 진짜 고양이가 될 수 있다는 친구들 말을 믿은 양코는 수염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양코가 만난 고양이들도 양코처럼 각각 자신만의 아픔과 사정을 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고양이도 있고, 다정하고 친절한 고양이도 있고,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도와주는 고양이도 있고,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도 있고,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고양이도 있다.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양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성장한다. 그러면서 결국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모두가 각각 세상에서 하나뿐인 ‘최고’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1 진짜 고양이가 되고 싶어 2 친구가 생긴 모자 고양이 3 책방의 먹보 고양이 4 친절한 고양이 세 마리 5 여행자 고양이의 약속 6 심술쟁이 고양이 이야기 7 목숨을 건진 아기 고양이 8 아노말로의 행방 9 아노말로와 커다란 고양이 10 영웅이 된 심술쟁이 고양이 11 행복한 재회 12 모두가 세상에서 최고- 너에게,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세상에서 네가 최고야’라고 말해주는 책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사랑받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헝겊으로 된 고양이 인형 양코는 진짜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한다. 진짜 고양이가 되면 오래 쭉 사랑받을 수 있을 테니까. 남자아이들은 커 가면서 인형 같은 건 갖고 놀지 않으니까 양코는 자신도 머잖아 버림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고양이들의 수염을 모아 솜 안에 섞어 넣으면 진짜 고양이가 될 수 있다는 친구들 말을 믿은 양코는 수염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양코가 만난 고양이들도 양코처럼 각각 자신만의 아픔과 사정을 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고양이도 있고, 다정하고 친절한 고양이도 있고,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도와주는 고양이도 있고,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도 있고,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고양이도 있다.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면서 양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성장한다. 그러면서 결국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모두가 각각 세상에서 하나뿐인 ‘최고’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아이에 대한 양코의 그 한결같은 마음이 기특하기도 애처롭기도 하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에는 마음의 키가 쑥 자라 당당한 자신으로 우뚝 서는 양코가 읽는 이에게 힘을 준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런 고양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읽어갈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 읽고 나면 마냥 행복해진다. 나아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사랑받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다시 돌아보고 다시 깊이 생각하게 한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고양이들을 작가 특유의 환상적이면서 아름다운 색채로 세밀하게 표현하여 화보를 보는 듯하다. 그림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어지는 한 권의 책이다. 이 책을 만난 아이와 어른 독자들의 기쁨과 만족이 더할 나위 없으리라 확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양코의 친구 문어랑 뱀이 굉장한 걸 알려 줬어요.“양코 넌 고양이잖아. 그러니까 인형 말고 진짜 고양이가 되면 되는 거지. 진짜 고양이는 어른들도 귀여워하거든. 그러니까 네가 진짜 고양이가 되면 남자아이가 아무리 자라도 널 지금처럼 귀여워해 줄 거야.”양코는 맞아, 바로 그거야! 하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어떻게 하면 진짜 고양이가 될 수 있어?”“좋은 방법을 가르쳐 줄게. 답은 바로 고양이 수염이야! 고양이 수염에는 마법이 숨어 있거든. 고양이 수염을 모아서 네 몸에 있는 솜에 섞어 넣는 거야. 그렇게 하면 너도 진짜 고양이처럼 될걸.”“그렇구나! 수염만 있으면 되는구나! 그럼 난 이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진짜 고양이 수염을 구하러 갈 거야! 진짜 고양이가 되면 나는 더욱 사랑을 받을 거고, 그럼 난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고양이가 될 거야. 그렇게만 되면 남자아이가 어른이 돼도 쭉 함께 지낼 수 있겠지!” “응, 난 혼자 살고 있어. 내가 새끼 고양이였을 때부터 사람들이 날 싫어했어. 보는 사람들마다 귀엽지 않다, 털 무늬가 보기 싫다, 그렇게 말했어. 그래서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여 주지 않기로 한 거야.”양코는 깜짝 놀랐어요.“말도 안 돼. 나는 절대 그런 말 안 해. 그런 생각도 안 해. 그러니까 나한테 얼굴을 보여줘 봐.”고양이는 망설이다가 천천히 모자를 벗었어요. 모자를 벗은 고양이 얼굴은 너무도 귀엽고, 아주 상냥해 보였어요. 모자 고양이 눈에서 눈물이 주룩 흘렀어요.“울지 마. 너는 내가 되고 싶은 진짜 고양이잖아. 게다가 예쁜 황금색 눈을 한 귀여운 얼굴이야. 우리 집에도 고양이가 있는데 얼마나 으스대며 잘난 체 하는지 몰라. 게다가 못되게 굴기까지 한다고.”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 : 속담월드
더디퍼런스 / 황시원 (지은이), 김민경 (그림) / 2020.07.20
11,800원 ⟶ 10,620원(10% off)

더디퍼런스교양,상식황시원 (지은이), 김민경 (그림)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고, 교과서에도 자주 나오는 속담 100개를 소개한다. 조상들의 문화와 삶이 빚어낸 이런 재치 있는 말도 공부가 되면 흥미를 잃기 쉽다. 재치 있는 속담은 놀면서 배워야 제 맛이다. 이를 위해 탄생한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은 단순히 읽고 학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게임을 하듯 각 관문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속담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북’이다. 게다가 귀여운 재밌고구마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즐겁다. 저세상 텐션 감성 물고구마 ‘무리’, 스마트한 허당 호박고구마 ‘호이’, 빵빵한 근육 속 반전의 러블리 밤고구마 ‘바미’와 베일에 싸인 신비주의 고양이 ‘소다’까지. 재밌고구마 프렌즈가 함께하기에 알쏭달쏭 속담으로 가득한 <속담월드> 탈출 여정은 지루할 틈이 없다. 속담월드 탈출을 위한 열쇠는 바로 책 속에 있다. 이해하기 쉬운 속담 풀이를 통해 그 뜻을 이해하고, 재밌고구마 프렌즈의 대화 속에서 속담 활용법을 익히자. 여기에 수천 년에 걸쳐 전해 내려온 속담이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재미있는 유래까지 파헤쳐 본다면 각 관문 미션 수행은 그리 어렵지 않다. 모든 관문의 미션을 해결한 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제1관문 가족의 비밀을 밝혀라! 01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02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03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04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05 형만 한 아우 없다 06 누이 좋고 매부 좋다 07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08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09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10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11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12 피는 물보다 진하다 13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14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Boss Page 가족의 호칭을 맞혀라! 제2관문 최고의 몸짱이 되어라! 15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16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17 팔이 들이굽지 내굽나 18 목구멍이 포도청 19 손이 발이 되도록 빌다 20 벙어리 냉가슴 앓듯 21 웃는 낯에 침 뱉으랴 22 우는 아이 젖 준다 Boss Page 신체와 관련된 속담 빈칸을 채워라! 제3관문 가장 무거운 말을 찾아라! 2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24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25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26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27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28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29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30 말이 씨가 된다 31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32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33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34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35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Boss Page 보스의 입을 막아라! 제4관문 X맨을 찾아라! 36 친구 따라 강남 간다 37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38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39 고슴도치도 살 친구가 있다 40 도토리 키 재기 41 가재는 게 편 42 초록은 동색 43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44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Boss Page 친구들과 함께 미궁을 탈출하라! 제5관문 진실의 종아 울려라! 45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46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47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 4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49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50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51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52 고양이 개 보듯 53 겉 다르고 속 다르다 Boss Page 속담 골든벨을 울려라! 제6관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을 잡아라! 54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55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56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57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58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59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60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61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Boss Page 지워진 글자를 복원하라! 제7관문 티끌로 태산을 만들어라! 62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63 첫술에 배부르랴 64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6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6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67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68 지성이면 감천 69 티끌 모아 태산 70 고생 끝에 낙이 온다 71 공든 탑이 무너지랴 Boss Page 위기의 탑을 구하라! 제8관문 생활의 발견 72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73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74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75 갈수록 태산 76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77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78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79 등잔 밑이 어둡다 8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81 단맛 쓴맛 다 보았다 8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Boss Page 솟아날 구멍을 찾아라! 제9관문 봉인된 소다를 구하라! 8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84 고양이 쥐 생각 85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86 우물 안 개구리 87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88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89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9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91 꿩 먹고 알 먹는다 92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Boss Page 동물 가로세로 퍼즐을 풀어라! 제10관문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라! 93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94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95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96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97 달도 차면 기운다 98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99 마른하늘에 날벼락 100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Boss Page 자연의 이치 OX퀴즈를 풀어라!우리말 실력 키우고, 인생도 배우는 재치 있는 한 문장 ‘속담’ 속담은 예로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지혜가 담긴 말로 특히 인생의 단맛 쓴맛을 다 본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재치가 엿보이는 말들이라 실생활에 와닿고 재미있는 말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짧고 간결한 말 안에 많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서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꽤나 유익한 말이다. <속담월드>는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고, 교과서에도 자주 나오는 속담 100개를 소개한다. 조상들의 문화와 삶이 빚어낸 이런 재치 있는 말도 공부가 되면 흥미를 잃기 쉽다. 재치 있는 속담은 놀면서 배워야 제 맛! 이를 위해 탄생한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은 단순히 읽고 학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게임을 하듯 각 관문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속담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북’이다. 게다가 귀여운 재밌고구마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즐겁다. 저세상 텐션 감성 물고구마 ‘무리’, 스마트한 허당 호박고구마 ‘호이’, 빵빵한 근육 속 반전의 러블리 밤고구마 ‘바미’와 베일에 싸인 신비주의 고양이 ‘소다’까지 재밌고구마 프렌즈가 함께하기에 알쏭달쏭 속담으로 가득한 <속담월드> 탈출 여정은 지루할 틈이 없다. 속담월드 탈출을 위한 열쇠는 바로 책 속에 있다! 이해하기 쉬운 속담 풀이를 통해 그 뜻을 이해하고, 재밌고구마 프렌즈의 대화 속에서 속담 활용법을 읽히자. 여기에 수천 년에 걸쳐 전해 내려온 속담이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재미있는 유래까지 파헤쳐 본다면 각 관문 미션 수행은 그리 어렵지 않다. 여기에 흥미진진한 보스와의 담판 승부까지 펼치면 어느새 속담 만렙 달성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밌고구마두뇌게임북속담월드 #재밌고구마두뇌게임북고사성어월드 #재밌고구마 #두뇌게임북 #속담월드 #고사성어월드 #초등국어 #초등어휘 #한자공부 [캐릭터 소개] 게임월드 탈출을 함께할 ‘재밌고구마 프렌즈’ ■ 무리 ; 촉촉함이 매력인 물고구마 프로 게이머가 되는 게 꿈이라서 게임월드에 빠지게 된 장본인이야. 긍정적인 성격으로 정도, 눈물도 많아. 귀가 얇아 곤경에 처하는 일도 많지. 물기가 많아 고구마 잎이 수시로 나는데, 네잎클로버 모양의 쌍잎은 ‘행운의 잎’으로 단번에 문제를 해결한대. 하지만 언제 쓰이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 바미 ; 밤처럼 팍팍하고 단맛이 나는 밤고구마 정해진 규칙대로 생활하는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진국의 사나이야.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로 운동과 게임을 무척 좋아해. 나비넥타이는 패션 아이템 같지만 실은 아령이야. 위기 상황에서 재밌고구마들을 지켜주는 무기로 변신하지. ■ 호이 :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호박고구마 매사에 똑 부러지고 상식이 풍부해. 물렁물렁 무리와 팍팍한 바미에게 잔소리가 좀 많은 편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호이만의 강력 아이템인 스마트 안경은 무엇이든 척척 알려주는 인공지능 안경이야. ■ 소다 ; 알쏭달쏭 신비주의 고양이 게임월드의 보호자이자 힌트 메이커. 호기심이 많아 꼬리가 물음표 모양이야. 톡 쏘는 매력으로 재밌고구마들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고, 입에서 터져 나오는 탄산 방울로 힌트를 제시하지. ■ 보스 : 미지의 악당 보스 각 관문의 마지막 길목을 막아서며 탈출을 방해하는 보스. 흥미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어서 그 만남이 기다려지기도 하지. 하지만 아직 아무도 보스의 실체를 밝히진 못했어.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속담 100개 놀면서 배워야 제 맛!!! 조상들의 수다에 담긴 지혜를 배우다 속담의 내용은 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교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생을 충분히 살아 본 조상들의 진짜 경험에서 나온 충고나 교훈이다. 게다가 수다처럼 쉬운 말투이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깊은 뜻을 재치 있게 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속담 한 문장의 고전으로 역사와 문화를 엿보다 속담에는 특히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는 사실이나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고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열 가지 주제로 삶의 올바른 가치를 전하다 지혜와 삶의 교훈을 담고 있는 보배 같은 말, 속담. 하지만 아무리 좋은 보석도 누군가 발견하고 다듬기 전에는 그저 돌멩이에 불과한 법이다. 책은 ‘가족, 몸, 말, 우정, 진실, 사람, 노력, 생활, 동물, 자연의 이치’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치를 담고 있는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100개의 속담을 소개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속담을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삶의 올바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걱정이 생겼을 때, 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이 될 때, 친구들과 싸웠거나 경쟁하는 상황에 놓일 때 등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우리말 실력을 키워 주다 가끔은 복잡한 생각이나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럴 때 속담은 꽤나 유용하다. 속담은 짧고 간결한 말 안에 많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서 생각이나 상황을 표현할 때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 속담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글쓰기, 말하기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해주며, 특히,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속담으로 구성해 학습 효과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어휘력은 높아지지만 써 먹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생활 속에서 속담을 자꾸 사용해야 보배 같은 어휘력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속담을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재밌고구마 프렌즈들이 한눈에 보고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보여 주는 100가지의 상황, 속담 달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왜 재밌고구마 두뇌 게임북이어야 하는가? 아무리 좋은 가치를 담고 있고,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속담이라 해도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면 쉽게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하지만 귀여운 재밌고구마들과 함께 게임을 하듯 각 관문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속담 레벨을 높여가는 ‘게임북’과 함께한다면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속담을 파헤치고, 보스를 물리치는 사이 속담의 뜻과 그 안에 담긴 지혜가 저절로 머릿속에 남게 되기에 모든 관문의 미션을 해결한 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사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
다섯수레 / 앨버트 잭슨, 외 글, 김재묵 옮김 / 2006.08.18
52,000

다섯수레취미,실용앨버트 잭슨, 외 글, 김재묵 옮김
이 책은 목작업에 필요한 것들을 두루 다 갖춘 백과사전이다. 다양한 나무와 공구, 가구를 찍은 사진과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목작업 중에도 늘 곁에 두고 찾아볼 수 있으니 박학다식하고 친절한 선생을 곁에 모신 셈이다. 자, 이제 몸을 움직여 무언가를 직접 그리고 만들어보자. 목가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와 지식 등은 인류가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가다듬어온 지혜이다. 의자 하나를 만드는 데도 인간 신체의 특징과 문화적 관습, 재료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고 당연히 아름다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작업은 단순한 기술이라기보다 문화이자 연구이고 수준 높은 차원에서는 예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삶을 편리하고 품위 있게 가꾸어온 목가구 작업의 모든 것을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 자신이 현장 목수이자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두루 갖추어, 초보자뿐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요긴한 입문서이자 전문서로 탄생했다. 1장 목재와 원자재 나무의 성장 목재 가공 목재의 선택 목재의 특성 세계의 연재 세계의 경재 무늬목 인공 판재 2장 목가구 디자인 디자인 과정 안전을 위한 디자인 디자인을 위한 나무의 이해 조형 형태를 위한 디자인 의자 제작의 원리 테이블 제작의 원리 수납기구 제작의 원리 계획 세우기 3장 수작업 공구 측정공구와 표시공구 손으로 켜는 톱 벤치대패 끌과 둥근끌 연마 숫돌 그라인더 바퀴살대패 드로 나이프 스크레이퍼 초벌용 줄과 마감용 줄 드릴과 브레이스 망치 나무망치 나사드라이버 죔쇠 4장 전동공구 전동드릴 지그톱 원형톱 비스킷 조인터 이동식 대패 전동루터 전동연마기 워크센터 5장 기계공구 테이블톱 방사톱 띠톱 전동실톱 수압대패 장붓구멍 파기 장치 드릴프레스 연마기 목선반 만능기계 6장 홈 작업장 홈 작업장 기계작업장 계획하기 목가구 작업용 작업대와 부속품 작업장에서의 건강과 안전 7장 맞춤 만들기 맞댐맞춤 겹침맞춤 반턱맞춤 양측면맞춤 하우징맞춤 장부맞춤 브리들맞춤 꽂임촉맞춤 주먹장맞춤 판재맞춤 8장 목재 벤딩 톱질자국 내기 스팀 벤딩 라미네이트 벤딩 9장 무늬목 작업 및 상감 무늬목 작업용 공구 기초 재료 무늬목 준비 곡면 형판 무늬목 작업 무늬목 수작업 밴딩 및 상감 모티프 상감 세공 조각나무 세공 10장 목조각 목조각끌과 둥근끌 목조각용 나무망치와 손도끼 목조각용 목재 제작물 고정시키기 목조각 시작하기 돋을새김 입체조각 칩조각 11장 마감 표면준비 탈색과 착색 프렌치 광택제 래커, 니스, 페인트 스프레이 목재마감 오일과 왁스 12장 기타 재료 금속 유리 대리석 가죽 13장 결속 부품과 부속품 목가구 작업용 접착제 나사못 못 경첩 조립식 부속품 자물쇠와 잠금쇠 스테이와 손잡이 용어설명 도판 저작권 목록 찾아보기
꽃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Ŭ / 구현선 (지은이) / 2019.04.10
18,000

Ŭ소설,일반구현선 (지은이)
그리기 초심자도 쉽게 오일파스텔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그리기 재료 중 이 책에 사용한 오일파스텔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꽃을 그리기에 아주 매력적인 재료이다. 이전에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를 출간한 바 있는 작가 구현선은 독자들에게 오일파스텔을 더 편하고 친숙하게 소개하고 싶어 이 책을 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 컬러링북에는 구현선 작가만의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직접 칠해 완성하는 기쁨이 함께 있다. 우선 오일파스텔을 사용하는 간단한 설명과 그림마다 사용된 오일파스텔의 색상 및 팁을 담았다. 이를 참고하여 책 뒤편에 마련된 도화지 위에 오일파스텔을 쓱쓱 칠하기만 하면 스케치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예쁜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은 절취선을 따라 깨끗하게 오려내 액자에 넣어 보관하거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이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들어가는 글 준비 도구 기본 기법 이 책을 즐기는 방법오일파스텔만의 색감과 질감을 즐기며 쓱쓱 그려내면 따뜻한 꽃이 피어납니다 《꽃을 그리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은 그리기 초심자도 쉽게 오일파스텔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컬러링북이다. 그리기 재료 중 이 책에 사용한 오일파스텔은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꽃을 그리기에 아주 매력적인 재료이다. 이전에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를 출간한 바 있는 작가 구현선은 독자들에게 오일파스텔을 더 편하고 친숙하게 소개하고 싶어 이 책을 새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 컬러링북에는 구현선 작가만의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직접 칠해 완성하는 기쁨이 함께 있다. 우선 오일파스텔을 사용하는 간단한 설명과 그림마다 사용된 오일파스텔의 색상 및 팁을 담았다. 이를 참고하여 책 뒤편에 마련된 도화지 위에 오일파스텔을 쓱쓱 칠하기만 하면 스케치를 하지 않아도 손쉽게 예쁜 꽃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은 절취선을 따라 깨끗하게 오려내 액자에 넣어 보관하거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없이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 한 걸음 나아가 꽃을 직접 그리거나, 오일파스텔의 더 많은 기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지침서인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의 해당 쪽수를 기재했으니 두 책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이다.
냠냠 씨 가족이 날씬해졌어요!
달리 / 로즈메리 웰스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박수현 옮김 / 2007.08.30
9,000원 ⟶ 8,100원(10% off)

달리창작동화로즈메리 웰스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박수현 옮김
운동은커녕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고 입에서만 즐거운 햄버거나 냉동식품, 즉석식품만 찾던 냠냠씨 가족이 어느 화창한 날 놀이 공원에 가려고 나선다. 하지만 가족의 무게 때문에 차는 멈춰버리고, 가까운 농가에 신세지게 된다. 편한 것만 찾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인간의 소비양식 때문에 점점 황폐해져 가는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을 상징적으로 간결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농가에 들어가 건강한 삶에 녹아든 이후로 점차로 달라진 냠냠씨 가족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른모두에게 자연을 해치치 않고 그 속에서 자연이 주는 것들을 적절히 누리며 정신과 육체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맥스' 시리즈와 '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로즈메리 웰즈와 마크 브라운이 함께 만든 작품 가 달리에서 출간되었다. 로즈메리 웰즈와 마크 브라운은 실제로도 채소를 무지 좋아하는 채식주의자들로, 두 사람은 어는 날 저녁을 먹다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집에서 하는 주된 일이라곤 TV 보기인데다 걷기는 딱 질색인 냠냠 아빠, 냉장고에 갈 때나 걷는다는 쩝쩝 엄마, 그리고 패스트푸드에 열광하는 야금야금 언니와 잘근잘근 오빠, 그리고 육식주의자이자 패스트푸트 애호가인 가족가 달리 가족 중 유일한 채식주의자 파릇파릇... 이 독특한 가족은 어느 날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지금까지 별 불편함 없이 지낸 습관들이 얼마나 생활과 건강에 안 좋은지를 경험하게 된다. 생활 습관을 바꾸게 되는 냠냠 씨 가족의 특별하고 유쾌한 나들이 현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나 어른이나 모두 몸과 마음이 절로 가벼워지게 될 것이다.
산책자의 인문학
다산초당(다산북스) / 문갑식 (지은이), 이서현 (사진) / 2019.09.16
16,000원 ⟶ 14,400원(10% off)

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문갑식 (지은이), 이서현 (사진)
사진작가인 아내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문갑식 기자는 좀 더 품격 있고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술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뿐 아니라 수많은 고성과 교회, 골목골목마다 예술의 체취가 깊이 배어 있는 곳이 바로 유럽이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 15인의 삶과 예술을 펼쳐놓으며, 그들이 살았던 생생한 삶의 현장까지 소개하는 최고의 교양 예술서다. 도시와 마을을 천천히 거닐며, 독자와 대화를 나누듯 작품의 탄생 비화와 작가의 은밀한 사생활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시작하며 1부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예술의 도시를 산책하다 1장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알려면 '작은 술통'에 주목하라고? _보티첼리와 피렌체 2장 '빈의 카사노바'는 의외로 순정파였다? _클림트와 빈 3장 소금의 도시, 음악 천재를 팔아먹다? _모차르트와 잘츠부르크 4장 태양의 화가와 종말의 예언가의 공통점은? _고흐·노스트라다무스와 프로방스 2부 사랑과 낭만의 문장 사이를 산책하다 5장 어린 왕자의 가시 돋친 장미는 실존 인물이었다? _생텍쥐페리와 리옹 6장 미소년 시인이 유부남과 사랑의 도피를? _랭보와 샤를빌 메지에르 7장 최고의 순애보 작품을 쓴 작가가 사실은 다혈질? _도데와 뤼브롱 산 3부 위대한 인문주의의 고향을 산책하다 8장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시가 개인적인 연애시였다고? _페트라르카와 아레초 9장 천국과 지옥을 여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_단테와 피렌체 10장 '가장 인간적인 희곡'이 불타 없어질 뻔한 사연은? _보카치오와 체르탈도 11장 카사노바가 모차르트를 찾아가 '오디션'을 봤다고? _카사노바와 베네치아 4부 안개 자욱한 스파이와 판타지의 세계를 산책하다 12장 나니아 연대기와 반지의 제왕은 같은 곳에서 태어났다? _루이스와 옥스퍼드 13장 전업 스파이가 문단의 '비틀스'가 된 사연은? _르 카레와 런던·베를린 14장 심심할 때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 _포사이스와 도시들 마치며“내 인생에도 르네상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여행을 떠났다” 15인의 예술가에게 배우는 나를 발견하고 사랑하는 법 삶에 휴식과 충전이 필요할 때, 우리는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유럽은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으로 불리며, 한 번쯤 꼭 여행해야 하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고 있을까? 혹시 대부분 비슷한 장소를 방문하고, 비슷한 사진을 남기는 ‘관광’만 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사진작가인 아내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문갑식 기자는 좀 더 품격 있고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술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뿐 아니라 수많은 고성과 교회, 골목골목마다 예술의 체취가 깊이 배어 있는 곳이 바로 유럽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 『산책자의 인문학』은 유럽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 15인의 삶과 예술을 펼쳐놓으며, 그들이 살았던 생생한 삶의 현장까지 소개하는 최고의 교양 예술서다. 『산책자의 인문학』은 예술가의 이름을 잔뜩 나열하거나 미술 사조나 기법 따위를 늘어놓지 않는다. 그저 도시와 마을을 천천히 거닐며, 독자와 대화를 나누듯 작품의 탄생 비화와 작가의 은밀한 사생활 등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누구보다 뜨겁게 자기 삶을 살아갔던 예술가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남들 다 하는 뻔한 관광이 아닌 일상에서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고 삶을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진짜 여행을 하게 된다. 유럽이 가까워진다 예술이 친근해진다 삶에 다시 낭만이 깃든다 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매력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산책자의 인문학』의 저자 문갑식 기자는 바로 산책하듯 여행하는 것이라 말한다. 여기서 산책이란 단지 천천히 걷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관찰하며 걷는 것이다. 즉, 우리가 제대로 된 여행을 하려면 그저 유명 관광지를 도장 찍듯 바쁘게 돌아다니는 관광객이 되는 대신에, 충분히 시간을 들여 곳곳을 관찰하고 거기 숨겨진 이야기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산책자가 되어야 한다. 예술은 그런 산책자에게 가장 훌륭한 도구가 된다. 그저 평범해 보이던 장소도 예술이라는 ‘안경’을 쓰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예컨대 피렌체의 아르노강을 가로지르는 베키오 다리는 어떤 이에게는 금세공 상점과 수공예 상점이 들어선 낡은 다리이거나 젊은 연인들이 매단 자물쇠가 주렁주렁한 시끌벅적한 관광지 중 하나에 불과하다. 하지만 『신곡』이라는 문학 작품을 알고, 그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가 연인 베아트리체를 처음 만난 장소가 그곳이라는 이야기를 아는 이에게는 다리의 가치가 달라진다. 고전에 담긴 불멸의 사랑이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내로라하는 위대한 예술가 15인의 흔적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유럽이 가깝게 느껴지고 여러 도시와 마을 곳곳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가 친근해질 것이다. 좀 더 낭만적이고 지적으로 풍성한 유럽 여행을 원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지침서다. 클림트, 모차르트, 랭보, 단테…, 그리고 카사노바까지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로 만나는 예술가들의 맨얼굴 흔히 교양 예술서라고 하면 왠지 작가들의 이름이나 작품명, 예술 사조 같은 것이 잔뜩 나올 것 같고, 쓸데없이 어렵고 딱딱할 것 같다. 그러나 『산책자의 인문학』에서는 그런 걱정을 내려놓아도 좋다. 이 책은 외우기도 힘든 정보들을 잔뜩 나열하지 않는다. 그저 산책하듯 유럽의 도시와 마을 이곳저곳을 소개하며, 거기 얽힌 예술 작품의 탄생 비화에서 작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 예를 들면, 화려하고 에로틱한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는 ‘빈(비엔나)의 카사노바’로 불린 소문난 바람둥이였지만, 유독 한 여성 앞에서는 말도 더듬을 만큼 숙맥이 됐다고 한다. 바로 그의 대표작 「키스」의 모델이기도 한 사돈처녀 에밀리 플뢰게다. 당대의 실력파 디자이너이자 성공한 사업가였던 에밀리는 클림트와 매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수백 통의 편지를 주고받을 만큼 서로 아꼈지만, 어디까지나 플라토닉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바람둥이인 카사노바가 ‘음악 천재’ 모차르트를 찾아가 오디션을 본 일화도 있다. 모차르트가 바람둥이를 주인공으로 한 오페라 「돈 조반니」을 구상한다는 소문을 듣고, 카사노바가 그를 찾아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곡을 써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지저분한 여성 편력을 들은 모차르트는 “차라리 돈 조반니가 훨씬 낫겠다”라며 혀를 찼다고 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예술의 뒷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인간적인 이야기에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유쾌한 예술의 세계로 성큼 들어선 것을 깨닫게 된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예술과 친해지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위대한 예술가들이 친숙한 얼굴로 당신을 반갑게 마주할 것이다. 나를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 여행으로 내 삶의 르네상스가 시작된다 우리의 일상은 소중하다. 하지만 매일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생활의 더께와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럴 때 최고의 처방전이 바로 여행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사회적 책임 같은 부담을 벗고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가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기는 대부분 한정적이다. 이때 자신 있게 권하는 책이 바로 『산책자의 인문학』이다. 이 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독자에게 유쾌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하나는 유럽으로의 여행이다. 저자가 사진작가인 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찍은 다양한 현장 사진과 작품 사진은 마치 직접 유럽으로 떠나온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다른 하나는 예술 여행이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단지 교양 지식을 쌓는 차원을 넘어 삶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우리가 첫 번째로 할 일은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온전한 자기 자신을!”이라고 외친 랭보에게서는 자유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고, 평생 조종사로 살아가며 창공을 누빈 생텍쥐페리에게서는 꿈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동력 삼아 위대한 작품을 완성했던 페트라르카와 단테에게서는 사랑의 숭고함과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여행을 통해 그리고 예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을 기르고 삶의 의미를 되찾아 다시 살아갈 에너지도 얻게 된다.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빛바랜 하루에 색을 되찾아줄 ‘르네상스’가 간절히 필요하다면, 이 책이 무엇보다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내게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하는 버릇이 하나 있다. 여행하는 곳과 관련 있는 예술가와 작품을 찾아보는 것이다. 시, 소설, 그림, 조각, 음악 등 우리가 걸작이나 명작이라 부르는 작품을 한껏 감상하고 여행지로 떠나면, 단지 눈에 보이는 그 공간의 현재뿐 아니라 과거까지 여행할 수 있다. 마치 카페 센트럴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프로이트, 폴가, 츠바이크, 로스가 한자리에 모여 열을 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처럼 말이다._시작하며 아르노강을 가로지르는 베키오 다리는 피렌체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이름부터 ‘오래된v?cchio 다리’인 이 다리는 1345년에 지어져 7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그 모습 그대로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이 다리에는 몇 가지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 다리가 연인의 명소가 될 수 있었던 일, 바로 피렌체와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평생 연모했던 베아트리체를 처음 만난 장소가 이 다리라는 전설 같은 이야기다. (……) 지금도 이 다리를 찾는 연인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자물쇠를 걸어 다리에 매달거나 아르노강에 던진다고 한다._1장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알려면 '작은 술통'에 주목하라고? 화려한 왕족과 귀족을 대신해 빈의 주인공이 된 것은 수많은 천재와 예술가였다.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크문트 프로이트,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와 표현주의의 시조 오스카어 코코슈카 등이 세기말의 빈에서 활동한 인물이다.그렇다면 세기말 불꽃처럼 등장한 이들의 주요 무대는 어디였을까? 바로 살롱과 카페다. 빈이라는 도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커피라는 단어와 무척 밀접하게 느껴진다. 빈의 카페를 누비고 다녔던 수필가 알프레트 폴가는 이런 말을 남겼다. “카페란 혼자이고 싶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 동시에 옆자리에 벗이 있어야 하는 곳이다.” 이처럼 예술가와 지식인에게 살롱과 카페는 자유롭게 작품을 구상하고, 자신의 이념과 가치를 설파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_2장 ‘빈의 카사노바’는 의외로 순정파였다?
100년 전 우리는
토토북 / 김영숙 지음, 하민석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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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학습일반김영숙 지음, 하민석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25권.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근대에 있었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까지 다루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살펴보면서 어린이들은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는 모던 보이, 호기심 기자, 발빠른 기자까지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근대에 일어난 사건을 찾아 취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근대 100년을 더욱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치 잡지를 읽듯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사건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사건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단순히 사건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진짜 1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 페이지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에는 책 속에 나온 여러 사건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추천의 글 작가의 글 ‘근대’를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우리 근대사 둥둥둥, 근대의 문을 열어라! 1876-1910년 [출동, 호기심 기자] 강화도 조약, 나라의 빗장을 열다! [시대의 인물] 가깝고도 먼 사이, 흥선 대원군과 명성 황후 [호기심 기자의 역사의 순간] 대한 제국을 선포합니다! [현장 25시] 이토 히로부미, 을사조약은 무효이오! [만화] 특명! 헤이그 특사들, 조선을 구하라! [출동, 호기심 기자] 쫓겨난 고종 황제, 대한 제국의 운명은 어디로…… [발빠른 기자의 현장 속으로]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를 쏘다! [만나고 싶은 근대의 인물] 푸른 눈을 가진 독립 운동가, 헐버트 [출동, 호기심 기자] 궁궐을 헐어 동물원으로? [발빠른 기자의 현장 속으로] 감쪽같이 사라진 ‘대한’ 눈이 번쩍! 신문물 세상! 1885-1940년 [인물열전, 조선을 바꾼 사람들] 선교사들, 조선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다 [신문물 체험기] 신문물 바람에 황실이 들썩들썩! [신통방통 놀라운 세상] 전차와 기차, 커다란 쇳덩이가 빠르다, 빨라! [특별한 늬우스(뉴스)] 열공해서 남 주나? 아는 것이 힘이다! 보통학교 학생 종구의 일기 [생활의 달인을 찾아서] 똑똑! 신선한 물 배달 왔습니다! [자유발언대] 상투를 잘라야 나라를 구한다? [근대의 신(新)풍속도] 새벽부터 밤까지 “깎고 또 깎고, 찍고 또 찍고!” [근대 문화수첩] 흥행돌풍! 영화 「아리랑」의 인기 비결은? [출동, 호기심 기자] 소리판이 장안을 주름잡다 [스타 인터뷰] 최초의 한류 스타, 모던 걸 최승희를 만나다 [신통방통 놀라운 물건들] 집안일 걱정, 가전 제품에게 맡기세요 [유람 한마당] 경성 유람 한번 떠나 볼까! 빼앗긴 조국에는 가난뿐인가! 1881-1930년 [특별기획-파란 눈에 비친 조선] 100년 전 블로그를 들여다볼까? [알아야 산다!] 공포의 괴질, 해법은 있다! [동행 취재 25시] 조국을 등지는 농민들, 그들은 왜? 일제를 피해 밖으로, 밖으로…… [특별기획-바다 건너 외국에서] 위풍당당, 우리는 조선의 유학생이오! 조선인을 도와준 일본인이 있다고? [하늘에서 본 우리나라] 안창남과 권기옥, 겨레의 꿈을 싣고 하늘을 날다! [시대의 인물] 어린이날 없는 세상? 아, 감격의 순간! 대한 독립 만세! 1907-1945년 [발빠른 기자의 현장 속으로] 슬픔과 비통으로 얼룩진 고종 황제의 장례식 [시대의 인물] 만세! 만세! 만세 물결 온 나라를 뒤덮네! [생활의 발견] 국민 모두가 독립 운동가 [발빠른 기자의 현장 속으로] 상하이 하늘에 태극기가 펄럭이다! [세계는 지금]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한반도의 운명은? [근대사 한 장면] 광복의 그날! 모두 모여 대한 독립 만세! [긴 여행을 마치고] 해방 그 이후를 한눈에! 역사를 거울삼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역사 체험!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엉뚱하고 웃기지만 때론 감동과 슬픔이 있는 ‘100년 전 우리 역사 이야기’ 대한 제국 선포에 감격하고, 신통방통 신문물에 놀라고, 독립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100년 전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100년 전 우리나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100년 전 우리는》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근대는 우리나라 역사 전체에서 보면 약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새로운 문물이나 사상도 들어오고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지요. 이 책에서는 근대에 있었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뿐 아니라 당시의 생활 모습과 사람들의 일상까지 다루고 있지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살펴보면서 어린이들은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근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오랜 역사 가운데 근대라는 시대는 암울하고 어두운 과거입니다. 나라 안 밖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을 겪기도 했지요. 이렇게 아픈 과거를 되새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근대를 외면하거나 잘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대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와 가장 가깝게 맞닿아 있는 과거입니다. 근대에 생겨난 변화와 새로운 문물은 물론, 많은 사건들이 지금까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따라서 근대를 올바르게 잘 아는 것은 바로 오늘날을 잘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출발! 이 책에는 모던 보이, 호기심 기자, 발빠른 기자까지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근대에 일어난 사건을 찾아 취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근대 100년을 더욱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강화도 조약이 열리는 회담장을 찾아가서 대표단과 인터뷰를 하고, 단발령이 내려진 거리 풍경을 취재하거나 처음으로 전화가 놓인 왕실의 풍경을 소개하기도 하지요. 마치 잡지를 읽듯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사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사건을 찾는 재미를 느끼고, 단순히 사건으로 바라보는 역사가 아닌 진짜 100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근대의 흔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에서 근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는 부록 페이지입니다. 책 속에 나온 여러 사건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우리 주변에 근대를 기억할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100년 전 우리 역사가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면, 그 시대의 분위기를 이해하고 역사의 흐름을 살필 수 있어요. 이 책은 마치 신문이나 잡지를 뒤적이는 것처럼 그 당시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근대는 살기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지만, 여러분이 그 시대를 잘 알면 미래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 김태웅(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타샤의 열두 달
윌북 /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20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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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창작동화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중 하나인 타샤 튜더의 그림책. 자연 속에서 살아간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한 수채화풍 그림과 아름다운 자연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시골에서 보내는 1년이 오롯이 담겨 있다. <타샤의 열두 달>은 타샤 가족이 자연에서 뒹굴며 실제로 경험한 1년을 간결한 글과 향수 어린 그림으로 담은 작품이다. 닭에게 모이를 주다 가지에 앉은 작은 새를 바라보며 생각에 빠진 소녀는 맏딸 베서니이고, 강가에 앉아 오리들을 친구 삼아 낚시를 하고 있는 소년은 작은아들 탐이다. 자녀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연이 준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깃든 풍경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열두 달의 개념과 사계절의 흐름을 저절로 느끼며 배울 수 있는 4~6세용 책으로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 있어 January부터 December까지 열두 달을 영어로도 익힐 수 있다.봄 여름 가을 겨울, 날마다 신나는 열두 달 실내 생활이 익숙한 도시 아이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지 못한다. 아이들의 제일 친한 친구는 텔레비전 속 만화 주인공이고, 일상에서 대하는 자연은 베란다에서 키우는 화분과 작은 어항에 갇혀 있는 물고기가 전부다. 평생을 자연 속에서 살며 산골 농가에서 네 아이들을 키워낸 타샤 튜더. 아이들은 자연의 모든 것을 친구 삼아 시골 생활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은 타샤와 아이들이 사계절이 주는 선물을 누리며 보낸 1년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작품이다. 낮이 점점 환해지며 봄을 기다리게 하는 2월, 새들이 돌아오고 소나기가 내리는 4월, 제비가 남쪽으로 날아가며 가을이 가까워오는 8월, 호박이 익고 할로윈데이를 기다리는 10월. 자연을 사랑한 작가답게 타샤는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열두 달의 개념을 알려준다. 타샤 가족의 시골 생활을 정지 화면으로 담은 듯한 삽화는 저마다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 캐러멜을 쭉쭉 늘이며 즐거워하는 장난꾸러기들, 양동이에 둥둥 떠 있는 사과를 입으로 건져 올리며 깔깔대는 아이들, 동생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잔뜩 모아놓은 낙엽을 비마냥 뿌려주는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은 장난감 없이도 얼마나 신나게 놀 수 있는지, 자연이 아이들에게 어떤 행복을 선사하는지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1년 내내 즐겁게 보내는 방법과 자연의 아름다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시골집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처럼 정겹고 포근한 그림책이다. * 타샤 튜더 클래식은 타샤 튜더가 쓰고 그린 어린이 그림책의 시리즈 명으로 타샤 튜더의 대표작들 위주로 꾸준히 출간될 예정입니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
플루토 / 시라이시 다쿠 (지은이), 이인호 (옮긴이), 한치환 (감수)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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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소설,일반시라이시 다쿠 (지은이), 이인호 (옮긴이), 한치환 (감수)
전지의 탄생부터 미래 전망까지, 또 기초원리부터 계속되는 혁신까지, 매우 다양한 전지들을 총망라하여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또한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를 읽으면 건전지는 왜 ‘건’전지라고 불리는지,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 건지, ‘급속 충전’과 ‘일반 충전’의 차이는 무엇인지 같은 전지와 관련된 정말 많은 궁금증도 저절로 풀릴 것이다. 이 책에는 여러 화학반응식이 등장하는데,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화학전지를 설명하려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쉬운 식은 중학교 수준부터 어려운 식도 고등학교 수준의 화학 지식만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니 말이다. 2차전지는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반도체만큼이나 중요한 먹거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2차전지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2차전지를 뛰어넘는 더 훌륭한 2차전지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며 감수자의 글-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기회가 되어주는 2차전지 1장 전지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 1 우리 주변에 있는 다양한 전지 2 형태로 분류한 화학전지 3 화학전지의 발명과 진화 4 자동차배터리로 맹활약하는 세계 최초의 2차전지 5 전지의 기초-전지의 기본 구조 6 전지의 기초-화학반응식으로 이해하는 전지반응 7 전지의 기초-산화환원 반응 8 전지의 기초-수소반응에 의한 전압 저하 9 볼타전지를 개량한 다니엘전지 10 전지의 전기를 만드는 이온화경향에 관하여 11 이온화경향을 보여주는 표준환원전위 12 깁스에너지, 표준환원전위를 구하는 또다른 방법 2장 건전지와 2차전지 이야기 1 건전지의 구조와 원리 2 알칼리망간건전지의 ‘알칼리’란 뭘까 3 전지의 성능-기전력의 크기 4 전지의 성능-출력의 크기 5 전지의 성능-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까 6 전지의 성능-에너지의 크기 7 1차전지는 왜 충전할 수 없을까 8 전통의 자동차배터리, 납축전지 9 납축전지의 전지반응 10 납축전지는 왜 열화하는 걸까 11 에디슨이 발명한 니켈-철 전지 추억의 빨간 망간과 검은 망간 3장 다양한 2차전지 이야기 1 니켈계 2차전지 2 니켈-카드뮴전지 3 니켈-아연전지 4 니켈-수소전지 5 우주에서 활약하는 또 하나의 니켈-수소전지 6 NAS전지 7 산화환원 흐름 전지 8 제브라전지 9 산화은 2차전지 10 2차전지의 충전 11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의 급속 충전 12 무선 충전 기술 13 충전효율과 사이클수명 14 충·방전 문제-메모리효과와 리프레시 충전 15 충·방전 문제-덴드라이트 16 충·방전 문제-활물질의 미세화와 고립화 17 충·방전 문제-과방전과 과충전 18 축전지와 축전기 중간쯤에 위치한 전기 이중층 축전기 헷갈리는 아니온과 카티온, 애노드와 캐소드 4장 다양한 리튬이온전지 이야기 1 리튬계 전지의 역사 2 리튬이온전지의 원리 3 리튬이온전지의 형태와 용도 4 양극에 따라 달라지는 리튬이온전지 5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코발트산화물이온전지 6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액 7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의 기능과 소재 8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망간산화물 이온전지 9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인산·이온전지 10 리튬이온전지의 종류-삼원계와 니켈계 리튬이온전지 11 리튬이온전지의 종류-리튬폴리머 2차전지 12 사고를 방지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13 리튬이온전지의 열화와 재활용 14 리튬 2차전지의 종류-이산화망간-리튬 2차전지 15 리튬 2차전지의 종류-리튬티탄산화물 2차전지 16 리튬 2차전지의 종류-바나듐계, 니오브계 리튬 2차전지 산화수와 전하 5장 차세대 2차전지 이야기 1 차세대 2차전지의 선두를 달리는 전고체전지 2 리튬-황전지는 꿈과 같은 리튬금속 2차전지 3 최고의 2차전지라는 리튬-공기 2차전지 4 나트륨이온전지 5 다가이온전지 6 유기라디칼전지 7 전환전지 8 플루오르이온 셔틀전지 9 이중이온전지 10 바이폴라 2차전지 11 리튬이온축전기 12 리튬이온전지의 후계자는 역시 리튬이온전지일까 우주에서 활약하는 리튬이온전지와 이온엔진2차전지는 전기자동차를 타고 급성장 중 지금 전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전기자동차 시장이다. 석유를 동력으로 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뒤이어 차세대 운송수단인 전기자동차는 2차전지가 만들어내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2차전지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2차전지는 충전하면서 반복해 쓸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현재 2차전지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지는 리튬이온전지다.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휴대전자기기와 전기자동차 전원장치로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리튬이온전지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리튬이온전지 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의 기업가치도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더욱이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뿐 아니라 리튬이온전지에 쓰이는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의 기업들 역시 그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리튬이온전지의 소재는 전극 소재, 양극 물질, 음극 물질, 전해질, 분리막 등인데, 전해질 소재를 제조하는 솔브레인, 전극 재료인 알루미늄박과 구리박을 제조하는 삼아알미늄과 일진머티리얼즈, 분리막 원료를 제조하는 대한유화, 양극재를 제조하는 포스코케미칼과 코스모신소재, 전극 내에서 전자가 잘 이동하도록 도와주는 도전체를 제조하는 나노신소재, 전해질에 들어가는 리튬염을 제조하는 후성 등 수많은 국내의 소재기업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로 정부가 국내의 소재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특히나 전기자동차 원가의 절반 이상을 리튬이온전지가 차지하고 있고, 리튬이온전지 원가의 절반 이상을 소재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국내 리튬이온전지 관련 소재기업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전지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이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사람들은 2차전지가 지금까지 계속 써오던 전지들과 어떻게 다르기에 자동차까지 움직일 수 있는 건지 궁금해 하고, 2차전지 산업의 급성장과 더불어 그 가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관련 기업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며, 미래의 석유라고 불리는 2차전지 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전지의 탄생부터 미래 전망까지, 또 기초원리부터 계속되는 혁신까지, 매우 다양한 전지들을 총망라하여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또한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를 읽으면 건전지는 왜 ‘건’전지라고 불리는지,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 건지, ‘급속 충전’과 ‘일반 충전’의 차이는 무엇인지 같은 전지와 관련된 정말 많은 궁금증도 저절로 풀릴 것이다. 1장 전지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에서는 제목 그대로 전지에 관한 기초 지식을 설명한다.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1차전지를 설명한 다음 2차전지를 설명하는데, 사실 이 두 전지의 차이는 아주 근소하기 때문에 1차전지의 원리를 알면 2차전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장 건전지와 2차전지 이야기에서는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건전지를 예로 들어 전지의 성능에 관해 살펴본다. 그리고 왜 1차전지는 충전할 수 없는지 설명하는데, 이는 2차전지는 어떻게 해서 충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3장 다양한 2차전지 이야기에서는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전지 외에 니켈-카드뮴전지, 니켈-아연전지 같은 니켈계 2차전지, NAS전지, 산화환원 흐름 전지 등 다양한 2차전지들을 소개한다. 4장 다양한 리튬이온전지 이야기에서는 리튬이온전지를 소개한다. 지금 가장 널리 쓰이는 2차전지가 리튬이온전지인데, 리튬이온전지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전지들을 소개한다. 5장 차세대 2차전지 이야기에서는 리튬이온전지를 뛰어넘게 될 2차전지들을 소개한다. 아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리튬이온전지만큼 널리 쓰이고 있지는 않지만, 획기적인 성능의 2차전지가 언제 개발되어 대중화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화학지식이면 이해할 수 있다 전지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다룬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일본의 유명 과학저술가인 시라이시 다쿠가 썼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한치환 박사가 꼼꼼히 감수를 보고 우리나라 상황을 보충했다. 이 책에는 여러 화학반응식이 등장하는데,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화학전지를 설명하려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쉬운 식은 중학교 수준부터 어려운 식도 고등학교 수준의 화학 지식만 알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니 말이다. 2차전지는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반도체만큼이나 중요한 먹거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처음 읽는 2차전지 이야기》는 2차전지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2차전지를 뛰어넘는 더 훌륭한 2차전지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리튬이온전지와 건전지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전지가 있다. 전지는 먼저 기본 원리에 따라 화학전지와 물리전지로 분류할 수 있다. 화학전지란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건전지와 리튬이온전지는 화학전지에 속한다. 화학전지는 다시 1차전지, 2차전지, 연료전지로 분류할 수 있다. 1차전지는 정해진 용량을 다 쓰면 끝인 일회용 전지를 가리키는데, 방전이 끝나면 폐기할 수밖에 없다. 리모컨이나 시계에는 보통 1차전지인 알칼리망간건전지 등을 사용한다. 물론 니켈-수소전지 같은 2차전지를 쓰는 사람도 있다. 2차전지는 다 쓴 후에도 충전해서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는 전지를 말하며, 충전지나 축전지라고도 불린다. 리튬이온전지는 2차전지에 해당한다. 화학전지는 쓰이는 기기와 사용조건에 따라 여러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많이 쓰는 원통형 전지에는 D, C, AA, AAA, N의 네 종류가 있다. 원통형 전지로는 1차전지인 망간건전지와 알칼리망간건전지 외에도 2차전지인 니켈-카드뮴전지(니카드전지), 니켈-수소전지, 리튬이온전지 등이 있다.건전지 중에는 원통형 전지보다 더 큰 직육면체 모양의 각형 전지도 있다. 각형 건전지를 적층 건전지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내부에 여러 건전지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전지 1개의 전압은 1.5V이므로, 전지를 6개 연결해서 만든 각형 건전지의 전압은 9V다. 각형 전지는 전동공구나 무선조종 자동차 등 높은 전압이 필요한 기기에 주로 쓰인다. 각형 전지로는 망간건전지와 알칼리망간건전지, 니켈-수소전지 등이 있다. 볼타전지에서는 아연판이 음극이고 구리판이 양극이다. 두 가지 금속이 있는데, 하나는 음극, 또 하나는 양극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아연이 구리보다 더 쉽게 이온이 되기 때문이다. 즉 ‘금속이 용액에 녹아서 양이온이 되려는 정도’인 이온화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주요 금속의 이온화경향을 표 1-2에 정리했으며, 40페이지에서도 이온화경향을 자세히 설명한다.하지만 볼타전지에서 전류가 흐르는 진짜 이유는 아연과 구리의 이온화경향 차이가 아니라, 아연과 구리와 수소라는 세 가지 원소의 이온화경향 차이다. 구리는 수소보다 이온화경향이 작으므로 묽은황산에는 거의 녹지 않는다. 한편 아연은 수소보다 이온화경향이 크므로 묽은황산에 넣으면 녹아서 아연이온이 되며, 아연의 표면에서는 수소기체가 발생한다.따라서 묽은황산에 아연판과 구리판을 넣으면, 아연은 녹고 구리는 그대로다. 그리고 이 둘을 도선으로 이어 주면 볼타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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