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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 : 조선 시대 양반집을 구경해요
주니어김영사 / 이흥원 지음, 김수현.김순남 그림 /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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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사회,문화
이흥원 지음, 김수현.김순남 그림
남산은 예로부터 경치가 좋아서 양반들의 피서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이런 남산의 북쪽 자락에 자리해 있다. 왕비가 어려서 살았던 집부터 왕의 사위의 집까지, 서울 곳곳에 남아 있던 한옥 다섯 채를 옮겨 복원하고 집주인들의 신분에 맞는 가구를 배치해서 조선 시대 후기 서울 양반집의 대표적인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한옥마을 주변은 훼손되었던 지형을 복원해 계곡물을 다시 흐르게 하고 정자와 연못을 짓는 등 전통적인 한국 정원의 모습으로 꾸몄다. 도심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전통 한옥과 정원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조상들의 삶을 좀더 가깝게 느껴 볼 수 있는 장소이다.남산골 한옥마을은 이렇게 생겼어요 우리 옛집 이야기 - 한옥 한옥에 깃든 생각 전통 한옥 구경하기 자연과 어우러진 옛 정원 뒷짐 지고 동네 한 바퀴 - 집과 정원 남산 기슭 한가로운 곳 아담한 도시형 한옥 기품 있는 팔대가 조상을 모신 사당 곡선이 멋들어진 지붕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기 - 대청, 방, 부엌 시원한 대청마루 뜨끈뜨끈 온돌 방 밥도 하고 불도 때는 부엌 한옥을 다시 생각해요 나는 한옥마을 박사! 나만의 한옥 설계하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 교과연계 3-1 사회 1. 고장의 모습 2. 고장의 자랑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4-1 국어 5. 알아보고 떠나요 / 4-1 도덕 5.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 5학년 미술 1. 미술과 생활 6-1 사회 1. 우리 국토의 모습과 생활 3. 환경을 생각하는 국토 가꾸기 / 6학년 미술 7. 환경과 건축 ● 책소개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조선 시대 양반 집을 구경해요, 남산골 한옥마을! ● 내용 소개 ‘남산골 한옥마을’은 이런 곳! 남산은 예로부터 경치가 좋아서 양반들의 피서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이런 남산의 북쪽 자락에 자리해 있다. 왕비가 어려서 살았던 집부터 왕의 사위의 집까지, 서울 곳곳에 남아 있던 한옥 다섯 채를 옮겨 복원하고 집주인들의 신분에 맞는 가구를 배치해서 조선 시대 후기 서울 양반집의 대표적인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한옥마을 주변은 훼손되었던 지형을 복원해 계곡물을 다시 흐르게 하고 정자와 연못을 짓는 등 전통적인 한국 정원의 모습으로 꾸몄다. 도심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전통 한옥과 정원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조상들의 삶을 좀더 가깝게 느껴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의 특징 하나, 조선 시대 후기에 지어진 전통 한옥과 정원의 모습을 소개하였다. 둘, 전통 한옥과 정원에 담겨 있는 유교적인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 ‘작은 걸음 큰 생각’ 코너를 통해 집과 관련된 조상들의 흥미로운 생활사를 소개하였다. 넷, 주인의 신분과 지어진 재료, 지역에 따라 다른 옛집의 모습, 한옥 짓는 과정 등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 주었다. 다섯, 한옥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설명하여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여섯, 체험학습 중간 중간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 형식의 활동을 삽입하였다. 일곱, 체험학습을 마친 후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나는 한옥마을 박사!’와 ‘나만의 한옥 설계하기’ 코너를 마련하였다. 여덟, 보고서 등 학교 숙제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사진을 부록으로 첨부하였다. ● 구성 및 차례 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출간되었다. 본문을 모두 세 부분으로 나누어 맨 앞에는 우리의 전통 한옥과 정원에 관한 기본적인 배경 지식을, 중간 부분에는 체험학습을 돕는 본격적인 현장 소개를 실었다. 전시된 가옥 네 채(본래 다섯 채이지만 한곳은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어 제외하였다.)의 특색을 살려 오위장 김춘영 가옥에서는 한옥의 기본적인 구조를,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에서는 대갓집의 구조와 한옥의 본채인 사랑채와 안채, 별채에 관한 설명을,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에서는 한옥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인 사당을,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에서는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에 관해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한옥의 전체 공간과 개별 공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조선 시대 양반집의 구조를 잘 갖춘 박영효 가옥을 중심으로 한옥의 실내 공간인 대청, 방, 부엌을 설명하고 각 공간에서 사용된 전통 가구들을 함께 소개하였다. 그밖에 출발하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관람 시간이나 약도, 준비물 등 기본적인 정보 및 한옥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유용하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을 그때그때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여기서 잠깐!’ 퀴즈는 체험학습 도중 활용도가 높고, 심화 문제 풀이인 ‘나는 한옥마을 박사!’와 견학 후 활동인 ‘나만의 한옥 설계하기’는 체험학습을 보다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출판사 리뷰 시리즈 구성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세계문화유산(14), 한국사(13), 사회(14), 과학(7), 지역답사(2)의 다섯 가지 분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100권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물관 분야는 특성을 고려하여 50권 세트와는 별도로 시리즈로 20권을 구성하였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
까불고 싶은 날
창비 / 정유경 지음, 조미자 그림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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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정유경 지음, 조미자 그림
발랄한 감각과 산뜻한 언어로 주목받는 신예 정유경의 첫 번째 동시집. 오늘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참신한 시선과 신인다운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산뜻한 언어로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집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모르는 문제는 계속 생각 안 하고 그냥 틀리고 싶다고 입을 내미는 한편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고, 연예인 같다는 칭찬을 들으면 좋아라 하며, 친구한테 윙크를 받고는 가슴 콩닥거리기도 한다. 모든 아이들이 겪을 법한 일상의 일들을 때로는 발랄한 어조에 실어, 때로는 나지막한 어조로 잡아내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바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새로운 언어로 표현되어 평범했던 일상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머리말│친구야, 안녕! 제1부. 2009년 9월 9일 9시 9분 9초 날 좋아하나 봐 잘했군 잘햇어 비밀 윙크놀이 라면 로미오와 줄리엣 시험을 보다가 정신통일 2009년 9월 9일 9시 9분 9초 제2부. 빨간 색연필의 저주 빨간 색연필의 저주 동생 그네 태우기 풀고 풀리고 바퀴벌레 학교 감기 우리 집 일기예보 복숭아 엉덩이 깍두기 석류 옷 룩*퉁*쏙*쏙 제3부. 까불고 싶은 날 까불고 싶은 날 푸른 꽃 머릿니가 돌면 내 친구 김성덕 얇아서 사월에 부르자 꼬리 열성 교사 이 선생님 제4부. 해와 귤 누가 누구를 닮았나 이른 봄날 도깨비풀이 이겼다 뻐꾸기와 나와 풀벌레 이야기꾼 해와 달과 별 봄에 관한 시시한 수수께끼 맨드라미 해와 귤 가을이 좋아 제5부. 고릴라야 미안해 고릴라야 미안해 착한 커피 거룩한 밥 가운뎃손가락 새 산뽕나무 식구들 까마귀 두기 해설│발랄한 언어 감각과 진실한 삶의 태도 / 김제곤 발랄한 감각과 산뜻한 언어로 주목받는 신예 정유경의 첫 번째 동시집. 오늘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참신한 시선과 신인다운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인다. 시인은 교사의 자리에서도 아이들의 처지를 먼저 헤아리고, 자신의 삶을 반성적으로 돌아보는 한편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 들을 산뜻한 언어로 생생하게 그려낸 점이 미덥다. 와그르르 떠드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반가운 동시집이다. 발랄한 언어 감각을 뽐내는 신선한 동시집 _ “남북통일보다 더 어렵다. 정신통일.” 이 동시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발랄한 언어감각이다. 기존 동시들의 발상과 말법을 따라하지 않고, 뻔한 ‘학교 동시’ 또한 거부하면서 개성을 뽐낸다. 우리 선생님 또 / 정신통일 하라신다. / 밥때가 한참 남은 / 수학 시간. // 창가엔 윙윙 벌 한 마리 / 들어올락 말락 / 이슬이 책상엔 반절 남은 흰 우유 / 엎어질락 말락 / 우리 선생님 머리엔 흰 머리칼 / 보일락 말락 / 내 배꼽에선 꼴꼬륵 시계 소리 / 들킬락 말락 // 한데 / 정신통일 / 어떻게 하나? // 남북통일보다 더 어렵다. / 정신통일. -「정신통일」 전문 아이들 행동은 물론 ‘정신’까지 통일시키려는 선생님과 도무지 시선조차 한 군데 둘 수 없는 아이들이 맞섰을 때, 시인은 아이들 편에 선다. 남북통일보다 어려운 게 정신통일이라는 엄살과 너스레는 아이의 편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교사의 자리가 아닌 아이들 자리에 선 것이 시인의 말법을 새롭게 하는 비결이다. 다른 시에서 아이들은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일”이 터질 것이라 잔뜩 기대하는 “2009년 / 9월 9일 / 9시 9분 9초”에 선생님은 기껏해야 “읽기 / 책 펴라”는 말로 아이들을 김새게 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2009년 9월 9일 9시 9분 9초」). 이렇게 아이들의 시선, 아이들의 귀를 가진 덕에 시인은 흔한 풀벌레 소리도 “올치올치올치올치. / 장단을 맞추기도 하고 / (…) / 똘똘똘똘똘똘똘똘. / 골똘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것으로 천진하게 알아듣는다(「풀벌레 이야기꾼」). 나아가 시인은 형식 면에서도 신인다운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비밀」은 각행의 첫 글자를 이어 의미를 연결하는 아크로스틱 포엠(Acrostic Poem)을 표방했다. 시 내용은 말썽꾸러기 동수를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애들을 못마땅해 하는 것이지만, 앞 글자만 따서 읽으면 ‘동수동수 난 좋아 참 좋아’ 하는 깜짝고백이 된다. 아이들이 즉흥적으로 지어 부르는 노래를 연상시키는 “깍두기두기두 / 깍두기두기두”(「깍두기」) 같은 말, 노래가사 바꾸기 형태의 시도를 한 「잘했군 잘했어」, 아이들 일기를 엿보는 듯한 「내 친구 김성덕」 등도 흥미롭다. 특히 아이들이 구술한 말을 받아 적은 듯한 산문시 「열성교사 이 선생님」은 자기 이상에 빠져 아이들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교사를 객관적으로 묘사하기에 맞춤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사람과 사물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 시인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라면, 여기에 정유경 시인은 ‘신인’다운 대범함까지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생생하게 그려낸 오늘의 아이들 _ “이상하게 오늘은 까불고 싶네.” 정유경의 시에는 구체적이고 실감 있는 모습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여전히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모르는 문제는 계속 생각 안 하고 그냥 틀리고 싶다고 입을 내미는 한편 마음에 드는 이성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고민하기도 하고 연예인 같다는 칭찬을 들으면 좋아라 하며, 친구한테 윙크를 받고는 가슴 콩닥거리기도 한다. 심술궂어 보이는 친구의 한글 공부를 말없이 응원하고, 전학 온 친구 때문에 기분 좋은 속내를 “까불고 싶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새 친구의 등장에 들뜬 아이들을 야단치지 않고 그 마음을 헤아리는 교사의 마음도 함께 느껴진다. 오늘 / 은지라는 애가 / 전학을 왔네. // 키가 작아 / 은지는 / 내 앞에 앉았네. // 은지는 / 단발머리에 / 눈이 큰 아이. // 이상하게 / 오늘은 / 까불고 싶네. -「까불고 싶은 날」 전문 시인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겪는 일상에도 자상한 눈길을 보낸다. 엄마 아빠가 드디어 화를 풀었다. / 코훌쩍이 동생이 ‘팽~’ / 코를 풀었다. / 그 소리를 듣고 나는 / 저녁내 씨름하던 수학 문제를 쓱쓱 풀었다. // 티브이를 켜니 / 내일은 날이 풀리겠습니다, 한다. -「풀고 풀리고」 부분 엄마 아빠의 냉전으로 아이들은 한동안 숨을 죽이고 살았다. 그러다 부모의 화해로 냉랭했던 집안 분위기가 풀렸다. 그러자 코훌쩍이 동생의 코가 풀리고, 내 수학 문제도 쓱쓱 풀린다. 시적 화자가 “저녁내 씨름하던 수학 문제를 쓱쓱 풀었다”고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도록 함으로써, 시인은 부모 간의 불화가 아이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이었는지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풀고 풀리고’라는 제목이나 ‘풀었다'는 말의 반복은 부모의 화해 뒤 밝아진 집안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중요한 장치다. 평범했던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는 동시의 힘 _ “먹을 게 모자라도 다 부르자.” 『까불고 싶은 날』은 모든 아이들이 겪을 법한 일상의 일들을 때로는 발랄한 어조에 실어, 때로는 나지막한 어조로 잡아내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바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이 새로운 언어로 표현되어 평범했던 일상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이것이 바로 어린이가 시를 읽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면서 정유경의 시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유이다. 다음 주 돌아오는 / 내 생일에 // 매일 같이 노는 이슬이, 혜진이, 종미는 꼭 부르자 / 날 도와주었던 지은이, 미영이, 성수는 꼭 부르자 / 나랑 짝이었던 태근이, 영철이, 민수는 꼭 부르자 / 학원 같이 다니는 소연이, 지혜, 영준이는 꼭 부르자 // 노래 잘하는 승연이, 은별이, 보람이를 부르자 / 춤 잘 추는 선경이, 준오, 수홍이를 부르자 (…) 먹을 게 모자라도 / 다 부르자 -「부르자」 부분 일견 평범한 것 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그래서 누구 하나 생일잔치에 부르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은 결국 “먹을 게 모자라도” 친구를 다 부르게 한다. 하나하나 소중한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 새삼 뭉클하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제곤은 이런 정유경의 시를 두고 “참신함과 함께 그만의 단단한 심지 같은 게 만져진다”고 평했다. 또한 시인 자신은 머리말에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만만하고 든든한 친구” 같은 시를 쓰고 싶다고 밝혔다. 과연 시인의 바람대로, 시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도 ‘만만한’ 동시집이 탄생했다. 가는 펜 선에 부드러운 색연필로 칠한 밝고 따뜻한 그림이 어린이들의 시 감상에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위기탈출 넘버원 30
밝은미래 / 홍용훈 글, 이상미 그림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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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자연,과학
홍용훈 글, 이상미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이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30권에서는 대한민국 방송국을 무대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의 히어로들이 모여 막상막하의 실력을 겨룬다. 히어로를 가장해서 대회에 참가한 악당 몬스터 블랙맨의 음모로 히어로들은 계속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이를 빨리 눈치 챈 별찌의 활약으로 넘버원 팀과 세계의 히어로들은 힘을 합해 위기 상황을 멋지게 극복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이다.첫 번째 미션 ........... 세계 히어로 대회 두 번째 미션 ........... 파니의 비밀 응원 세 번째 미션 ........... 심상치 않은 첫인사 네 번째 미션 ........... 넘버원, 골든벨을 울려라! 다섯 번째 미션 ......... 화재 현장에서 탈출하라! 여섯 번째 미션 ......... 블랙맨의 함정 일곱 번째 미션 ......... 블랙맨의 공격이 시작되다! 여덟 번째 미션 ......... 무너지는 히어로들 아홉 번째 미션 ......... 물바다가 된 방송국 열 번째 미션 ........... 히어로들, 진짜 실력을 보여 줘! 열한 번째 미션 ......... 언제나 넘버원과 함께 특별 부록 .........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 안전한 선풍기 관리법 등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내용으로 구성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대한민국 방송국에서 펼쳐지는 서른 번째 이야기! “넘버원,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악당 몬스터를 물리치고 세계 최강 안전 히어로가 돼라!”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비슷한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부가 정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30권에서는 대한민국 방송국을 무대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의 히어로들이 모여 막상막하의 실력을 겨룹니다. 그런데 히어로를 가장해서 대회에 참가한 악당 몬스터 블랙맨의 음모로 히어로들은 계속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이를 빨리 눈치 챈 별찌의 활약으로 넘버원 팀과 세계의 히어로들은 힘을 합해 위기 상황을 멋지게 극복합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는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안전 상식] ★ 음식물 질식 사고는 하임리히법으로 처치하라! ★ 지나친 스타 사랑은 불행을 불러올 수 있다! ★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라! ★ 불 꺼진 화재 현장의 작은 불씨가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 고층 건물 화재 시 피셔맨 매듭법으로 탈출할 수 있다! ★ 극한 상황에서도 희생 정신과 사랑이 기적을 일으킨다! ★ 해빙기에 눈을 배수구로 치우면 지반 붕괴를 일으킬 수 있다! ★ 소화기는 8년에 한 번씩 교체하고, 2~3개월에 한 번씩 흔들어 줘라! ★ 장난감은 사용 연령에 맞게 사용하라!
천자문 쓰기 교본
한국데이타 / 주상오 지음 / 2015.03.05
5,000원 ⟶
4,500원
(10% off)
한국데이타
소설,일반
주상오 지음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만화로 보는 어린이 성경 4
문공사 / 장길수 지음, 박종관 외 그림 / 2002.07.25
8,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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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소설,일반
장길수 지음, 박종관 외 그림
만화로 보는 성경 이야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이스라엘의 역사가 담긴 39권의 구약을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화로 꾸몄다. 위기를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거기서 얻은 지혜로 극복하는 위대한 선지자들과 현인, 신앙인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1권에서는 7일간의 천지창조를 시작으로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이야기에서 가인과 아벨,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과 이삭 등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인물 중심으로 서술했다. 2권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이집트(애굽)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광야를 떠돌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으로 하나가 되었을 때는 어려움을 쉽게 극복할 수 있었지만 우상을 섬기로 하나님을 배신하지 큰 고난을 겪은 이야기가 실감나게 펼쳐진다. 3권에서는 드보라, 여호수아 등의 소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을 이끈 이야기를 담았다. 유명한 삼손과 데릴라, 다윗과 사울왕, 솔로몬 왕등 성경 내용에 정확히 기반해 앞뒤 사정과 이스라엘의 풍습 등을 이해하도록 했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번영한 솔로몬 시대를 이룬 뒷배경을 배울 수 있다. 4권에서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를 다루고 있다. 다윗과 골리앗, 밧세바, 솔로몬의 지혜, 시바 여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이스라엘을 발전시킨 솔로몬이 후기에 갈 수록 믿음을 잃어 결국 이스라엘에 쇠퇴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5권에서는 바빌론에 끌려간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 옛땅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한 에스더 왕비, 신앙으로 고난을 지혜롭게 극복한 다니엘, 이스라엘 백성을 옳은 길로 이끈 선지자들의 생애를 담았다.1권 목차 아담과 하와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 소돔 성과 롯 이삭과 리브가 에서와 야곱 요셉과 형제들 2권 목차 다시 만난 요셉과 이스라엘 모세와 출애굽 기적과 십계명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용장 여호수아 판관 에훗 3권 목차 아비멜렉과 입다 삼손과 들릴라 룻과 나오미 사무엘 사울 왕 양치기 소년 다윗 4권 목차 다윗과 골리앗 왕자 요나단 사울 왕의 죄 다윗 대왕 압살롬의 반란 솔로몬의 왕 엘리야 5권 목차 엘리사 선지자 이사야 성전 재건과 에스라 왕비 에스더 다니엘 예언자들
인사이드 아웃
꿈꾸는달팽이 / 디즈니 글, 성초림 옮김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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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
만화,애니메이션
디즈니 글, 성초림 옮김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기쁨, 슬픔, 소심, 까칠, 버럭, 다섯 감정이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이사와 전학으로 라일리는 큰 혼란에 빠지고 기쁨이와 슬픔이는 핵심 기억들과 함께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그러자 라일리는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는데.... 과연, 다섯 감정과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진짜 나를 만날 시간!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기쁨, 슬픔, 소심, 까칠, 버럭, 다섯 감정이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이사와 전학으로 라일리는 큰 혼란에 빠지고 기쁨이와 슬픔이는 핵심 기억들과 함께 어딘가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그러자 라일리는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되는데.... 과연, 다섯 감정과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개성 만점 머릿속 감정들이 펼치는 유쾌 발랄한 이야기! 11살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다섯 감정이 살아요. 이사와 전학으로 힘겨워하는 라일리를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섯 감정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색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고, 눈에 보이지 않았던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될 거예요.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박진감 넘치고 생생하게! 영화 속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여, 책을 읽는 동안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무한한 상상력과 생생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시리즈를 읽으며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느껴 보세요.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디즈니 특유의 상상력과 픽사의 따뜻한 감성이 잘 버무려졌어요. [몬스터 주식회사]와 [업]을 연출한 감독의 작품으로,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초등 읽기책으로 만나 보세요!
I Love English Student Book 3
The Hermit Crab / The Hermit Crab ELT Institute 엮음 /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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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rmit Crab
학습참고서
The Hermit Crab ELT Institute 엮음
Unit 1 Food Unit 2 Weather Unit 3 Go Check 1 Unit 4 Characteristics Unit 5 Appearances Unit 6 Go Check 2 Unit 7 Finding Things Unit 8 Buying Things Unit 9 Go Check 3 Unit 10 Check All 1 Unit 11 Places Unit 12 Going to Places Unit 13 Go Check 4 Unit 14 Clothes 1 Unit 15 Clothes 2 Unit 16 Go Check 5 Unit 17 Daily Routines Unit 18 At Home Unit 19 Go Check 6 Unit 20 Check All 2
[인디고블루/고급] 일러스트 쉬운성경 - 소(小).단본.색인
아가페출판사 / 일러스트쉬운성경 편찬위원회 (지은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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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출판사
소설,일반
일러스트쉬운성경 편찬위원회 (지은이)
8년간의 결실인 권위있는 원문 번역 성경. 그림이 있어 더욱 생생하게 이해되는 일러스트 쉬운성경이다. 성경을 어려워하는 자녀들에게 필요한 성경으로, 성경의 이해를 도와주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수록되어 성경 읽는 재미가 솔솔 난다.8년간의 결실인 권위있는 원문 번역 성경 * 그림이 있어 더욱 생생하게 이해되는 일러스트 쉬운성경 * 성경을 어려워하는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성경 * 성경의 세계로 쑤욱~ - 성경의 이해를 도와주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수록되어 성경 읽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나오미와 가나코
예담 /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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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소설,일반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공중 그네>, <올림픽의 몸값>의 작가 오쿠다 히데오 소설. 오쿠다 히데오가 고도의 서스펜스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작품으로, '오다 나오미'와 '시라이 가나코'라는 강력한 두 여성 캐릭터가 남편의 폭력에 대항하여 '클리어런스 플랜(clearance plan)'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단호하게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상습적인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백화점 외판부 여직원 나오미. 현재 남편이 휘두르는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가정주부 가나코. 나오미는 친구 가나코가 남편의 무자비한 폭력을 벗어날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공포에 짓눌린 채 살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 친구를 짓밟는 남자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나오미는 가나코를 대신해 '클리어런스 플랜(남편 실종 계획)'을 세운다. 게다가 모든 상황이 절묘하게 맞물리며 유리하게 진행되어가는 이 플랜이 마치 운명 같다고 나오미는 생각한다.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던 가나코도 폭력의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은 남편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방법밖에 없다는 데 동의하면서 완벽한 실행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남편을 살해하고 암매장하여 단순 실종으로 처리하기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치밀하게 계산한 완전범죄라고 믿었던 플랜의 허점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나오미와 가나코는 시시각각 궁지에 몰리게 된다.나오미 이야기 가나코 이야기 옮긴이의 말오쿠다 히데오만이 쓸 수 있는 최고의 서스펜스 당신도 이 여자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 한 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유머와 페이소스를 장착한 최고의 스토리텔러 오쿠다 히데오의 신작 장편소설 『나오미와 가나코』가 예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오쿠다 히데오가 고도의 서스펜스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이 소설은 ‘오다 나오미’와 ‘시라이 가나코’라는 강력한 두 여성 캐릭터가 남편의 폭력에 대항하여 ‘클리어런스 플랜(clearance plan)’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단호하게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종일관 소설의 분위기를 장악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결말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단숨에 이끌고 나가는 두 여성은 오쿠다 히데오가 구축하는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소설은 나오미와 가나코를 통해 오쿠다식 ‘여자들의 하드보일드’란 어떤 것인지 긴장감 넘치게 제시하면서 오쿠다 월드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바라는 기본적인 기대감까지 충족시킨다.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문장력과 구성력, 고도로 계산된 흡인력, 허술해 보이는 트릭조차 사실은 치밀하게 배치된 복선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하는 반전 등은 그야말로 마지막 한 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그동안 오쿠다 히데오는 웃음기와 넉살로 진한 페이소스를 불러일으키는 풍자물과, 웃음기를 걷어내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회물로 나누어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이 소설은 두 경향을 통합한 최상의 결과물이다. 어린 시절 폭력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나오미와 오늘도 폭력에 숨죽이며 짓눌려 있는 가나코, 더 이상 폭력을 용서할 수 없는 두 여자의 완벽한 반격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상습적인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백화점 외판부 여직원 나오미. 현재 남편이 휘두르는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가정주부 가나코. 나오미는 친구 가나코가 남편의 무자비한 폭력을 벗어날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공포에 짓눌린 채 살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 친구를 짓밟는 남자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나오미는 가나코를 대신해 ‘클리어런스 플랜(남편 실종 계획)’을 세운다. 게다가 모든 상황이 절묘하게 맞물리며 유리하게 진행되어가는 이 플랜이 마치 운명 같다고 나오미는 생각한다.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던 가나코도 폭력의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은 남편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방법밖에 없다는 데 동의하면서 완벽한 실행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남편을 살해하고 암매장하여 단순 실종으로 처리하기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치밀하게 계산한 완전범죄라고 믿었던 플랜의 허점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나오미와 가나코는 시시각각 궁지에 몰리게 된다. 『나오미와 가나코』는 크게 ‘나오미 이야기’와 ‘가나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클리어런스 플랜을 제안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은 ‘나오미 이야기’에서, 이후 플랜의 최종 완성을 위해 그들이 모의한 갑작스러운 실종에 뒤따를 수밖에 없는 사후 대처와 주변 인물들의 의혹 어린 시선에 끈질기게 맞서는 과정은 ‘가나코 이야기’에서 그려진다. 두 여자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영화 [델마와 루이스]를 연상시키는데, 사건이 전개될수록 이야기의 향방이 달라지면서 그 결말도 좀처럼 예측할 수 없어져 마지막 한 줄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된다. 그것은 독자뿐만이 아니다. 오쿠다 히데오조차 사실은 “그 결말을 어떻게 할지 끝까지 망설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설은 독자의 마음까지 롤러코스터에 태우고 달리는 듯한 속도로 최후의 순간까지 절정을 향해 치닫다가 한순간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비로소 안도감을 선사한다. 우리는 절대 잡히지 않아! 남편을 제거하는 데 한 줌의 후회도 가책도 망설임도 없다… 『나오미와 가나코』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여자들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여성 캐릭터들이 분출하는 에너지에 있다. 그중에서도 나오미와 가나코가 끝내 ‘잡힐 것인가’, ‘잡히지 않을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스릴을 배가시키며 독자를 가장 가슴 졸이게 한다. 가나코의 남편을 살해하고 ‘업무상 횡령죄로 해외 도피’라는 동기를 마련해뒀지만, 남편의 여동생인 핫토리 요코는 오빠의 실종에 석연치 않은 점들을, 그들이 전혀 염두에 두지 못한 점들을 하나씩 제기하며 물고 늘어진다. 성공 지향적인 독신 커리어 우먼으로 강력한 집념을 발산하는 요코가 집요하게 추적하는 의혹들은 완벽한 줄 알았던 클리어런스 플랜에 조금씩 구멍을 넓히며 그들을 압박해 들어온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점은, 어쨌거나 나오미와 가나코는 살인죄를 저지른 범죄자인 데다가 한 줌의 후회도 가책도 망설임도 보이지 않는데도 어느새 독자 역시 공범이 되어 제발 잡히지 않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 소설은 ‘가정 폭력’과 ‘남편 살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중심으로 세상을 안전하게 돌아가게 하는 사회적인 장치들이 사실은 얼마나 허술한지를 입증하여 현대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가정 폭력이 육체에 남기는 상처와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정신에 새기는 상처와 고통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한다. 사회는 가정 폭력에 희생되는 개인을 지켜주지 못하고, 개인은 살아남기 위해 사회제도의 허점들을 이용하여 스스로 안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렇게 나오미와 가나코가 반격한 방법도 실제로는 허술했음이 드러나고, 완전한 반격에 실패한 그들은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사회장치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틈들을 한 번 더 교묘하게 파고든다. 이 거대한 농담은 오쿠다 히데오만이 구사할 수 있는 유머일 것이다. 역 앞의 양과자점에서 선물로 쿠키를 사서 가나코의 맨션으로 갔다. 봄답게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가나코는 화장까지 하고 웃으며 맞아줬다. 다만 부기는 가셨지만 멍 자국은 여기저기 남아 있어서 가슴 아픈 것은 변함이 없었다. 나오미는 새삼스레 남자의 폭력에 암담한 기분이 들었다. 나오미는 이혼을 권할 생각이었다. 가정 폭력이 당사자들로만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님을 봐서 알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휘두르는 폭력은 광기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며, 당사자들에게만 맡겨놓는다는 것은 방치나 다름없는 일이다.아케미가 험상궂은 표정을 지으며 “죽여버리세요” 하고 내뱉었다. “그런 남자는 살 가치가 없어요. 죽여도 아무 불만 없을 겁니다.” “그건 좀…….” 역시 나오미는 할 말을 잃었다. “죽이면 감옥에 가잖아요. 나만 손해예요.” “그럼 잡히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생각해야죠. 나 같으면 상하이로 같이 여행 가서 거기에서 갱한테 의뢰해 죽일 거예요. 중국 갱의 소행이니까 일본 경찰은 손을 쓸 수 없겠죠. 중국 경찰은 일본인 여행자가 한 명 죽은 정도로는 쉽게 수사하지 않아요. 그걸로 끝이에요.” 아케미가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나오미는 이 여사장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분명 중국인에게 산다는 건 전쟁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활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이나 책략은 모두 정당방위가 된다. “나도 그렇게 강해지고 싶네요.” 나오미가 한숨을 섞어 말했다. “당신은 충분히 강해요. 내가 만난 일본인 여자 중에서 제일 강한걸요.” 나오미는 즉흥적인 의견을 말로 옮기면서 정말 이게 실현될 수는 없을까, 하고 목이 바싹 타들어가는 기분으로 생각했다. 농담이아니라 다쓰로는 죽는 편이 낫다. 아니, 죽어 마땅한 인간이다. “가나코가 바라는 건 뭐야?” 나오미가 묻자 가나코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고 말했다. “밤이면 꼬박꼬박 잠을 자고 맛있는 물만 먹을 수 있으면 돼.” “뭐야, 맛있는 물이라는 게.” “써. 물이. 처음에는 입속이 갈라져 따끔따끔 아팠는데 그게 익숙해지자 이번에는 쓰게 느껴져.” “그래……. 틀림없이 정신적인 문제일 거야.” 맛있는 물이라. 나오미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지금의 가나코는 평범한 일상조차 소중한 것이다. 그것을 잃은 그녀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미로에 들어와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 탈출할 기운도 빼앗겼다. 남편의 폭력에 의해.
도미니크
아이세움 /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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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외국창작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넘치는 기운을 주체할 길 없어 늘 무슨 일을 벌여야 직성이 풀리는 도미니크는 모험심을 가득 채우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낯선 세상에 나가 자신 앞에 무슨 일이 닥칠지 알고 싶어서 길을 떠난 것. 그런데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많다니! 도미니크는 악질 깡패단인 혈맹파 패거리를 만난다. 함정에 빠져 목숨의 위협을 받지만, 도미니크는 주저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예기치 않은 상황 속에서 머리를 쥐어짜고 마음을 졸이는 게 아니라 한 발 내딛고 가슴을 열어 크게 호흡한 뒤, 구덩이 밖으로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한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무고한 이들을 괴롭히고 노략질을 즐겨하는 악당들을 무찌르며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도미니크의 형상을 통해, 삶이란 두려움과 염려로 상대할 세계가 아니라 열정과 패기로, 용기와 도전으로 대면해야 할 대상임을 설파한다. 전미 도서관 협회의 \'주목할 만한 작품\'(ALA notable book)에 선정되었고, 크리스토퍼 상(Chritopher Award for Jevenile Fiction)과, 내셔널 북 상(National Book Award)을 받았다.1. 세상 바깥으로 나오다 2. 천하를 휘어잡을 무기를 얻다 3. 최악질 악당을 만나다 4. 피할 수 없는 인연을 맺다 5. 늙은이의 벗이 되다 6. 죽음을 지켜보다 7. 엄청난 보물을 얻다 8. 당나귀 엘리야의 도움을 얻다 9. 거북 왈라비의 도움을 얻다 10. 멧돼지 바니를 돕다 11. 가면의 정체를 벗기다 12. 모험가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13. 용기가 지혜를 이기다 14. 온 세상이 달밤의 마법에 취하다 15. 알지 못할 그리움이 피어오르다 16. 마침내 전쟁을 선포하다 17. 삶과 죽음 사이를 오가다 18. 말 못 하는 나무들도 분노하다 19. 그리움의 수수께끼를 풀다 옮긴이의 말
엄마를 기다려요 : 사진으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동화
예림당 / 칼 샘스 , 진 스토익 글, 이미애 옮김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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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칼 샘스 , 진 스토익 글, 이미애 옮김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갓 태어난 아기사슴이 숲 속에 홀로 있다. 숲 속 동물들은 아기사슴이 길을 잃은 것은 아닐까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아기사슴은 기다리면 엄마가 온다고 했다면서 의젓하게 엄마사슴을 기다린다. 아기사슴은 다리를 쭉쭉 내디뎌야 튼튼해진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고 혼자서 걷는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 갓 태어난 아기사슴은 2주 정도 엄마와 떨어져 생활하는데, 그 이유는 엄마사슴의 냄새가 사나운 짐승들을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리에 힘이 없어 잘 뛸 수 없는 아기사슴은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위험해서 엄마 사슴은 본능적으로 아기와 거리를 두고 멀리서 돌보는 것이다. 칼과 진 부부는 이러한 사슴의 독특한 생태에서 착안을 얻어 이 사진 동화책을 만들었다. 기존의 동물을 소재로 하는 동화책들이 그림으로 된 것이 많은데, 이 사진그림책은 숲속의 생생한 녹색톤과 동물의 사실적 모습 등 시각적인 전달효과나 책의 내용전달 효과에 있어 보통의 그림책에 뒤지지 않는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05년 미국 인디펜던트 퍼블리셔 어워드, 2004년 미국 포어워드 매거진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아빠, 울지 마세요
와이즈아이 / 샐리 니콜스 글, 김병호 그림, 지혜연 옮김 / 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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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창작
샐리 니콜스 글, 김병호 그림, 지혜연 옮김
『아빠, 울지 마세요』는 열한 살 소년 샘이 말기 백혈병으로 죽기 전 몇 달 동안 적은 여러 가지 목록, 이야기, 그림, 의문점 그리고 사실들로 엮은 일기/스크랩북 형식의 책입니다. 샘은 사실들을 좋아합니다. 그는 또한 UFO와 유령, 그리고 특히 죽음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오래지 않아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에 대한 샘의, 이치에 닿으면서도 진솔한 의문점들은 죽음에 관해 꺼려지거나 짙은 안개에 쌓인 듯 불확실한 인식들을 깨뜨려 줍니다. 또한 이 책을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아픈, 진솔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책으로 만들어 주고, 독자들에게 삶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큰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옮긴이의 말 -소중한 삶에 늘 감사하고 희망을 가져요 첫 번째 목록_ 나에 관한 다섯 가지 사실 1월 7일 우리에 관해서 내가 진실을 좋아하는 이유 엘라 1월 9일 우리는 우리가 죽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까? 두 번째 목록_ 나의 생김새에 대한 다섯 가지 진실 1월 10일 엄마와 아빠 세 번째 목록_ 내가 하고 싶은 일 1월 13일 이따금씩 오픈하는 임시 옷장 나이트클럽 1월 13일 처절한 투쟁 프랑스 스파이: 내가 펠릭스를 만난 사연 1월 16일 왜 하나님은 어린아이들을 병들게 하는 걸까? 네 번째 목록_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1월 17일 집에서 보기에는 너무도 적절치 못한 병원에서의 생활 1월 21일 캐시디 대장 ‘빌’ 의사 선생님 1월 22일 에스컬레이터 1월 24일 죽는 장면 할아버지의 발자국 소리 이야기 1월 27일 나와 마리안 치료 약 1월 30일 찾아오는 손님들 내가 비행선을 타고 싶은 이유 2월 1일 십대가 되는 것 다섯 번째 목록_ 영원히 사는 방법들 2월 1일 달나라에 가는 일 별에 대한 이야기 2월 3일 폭발 초신성 2월 4일 전화기를 빼앗아 들고 완치가 되어…… 2월 5일 전화 한 통 2월 6일 실제로 일어난 일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2월 6일 한밤중에 홀로 2월 8일 엄마 여섯 번째 목록_ 사람들이 죽었을 때의 여러 가지 풍습 2월 9일 더 많은 다툼 2월 9일 장난감 총알 영혼의 무게를 단 남자의 이야기 2월 10일 애니 간호사 2월 12일 장례식 지금까지 일어난 일 3월 2일 눈이 내리다 3월 3일 한밤중에 일어난 일 일곱 번째 목록_ 아빠에 관한 다섯 가지 진실 3월 4일 놀라운 선물 아빠의 비행선 3월 5일 세탁제 선전 여덟 번째 목록_ 비행선에 관한 멋진 사실 3월 6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아홉 번째 목록_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3월 7일 결심 3월 8일 달과 사과나무 왜 우리는 죽어야만 하는가? 3월 26일 이전과 달라진 일들 엘라의 그림 3월 29일 진흙으로 빚은 새 카드 4월 3일 선물 모든 것들 4월 11일 봄 열 번째 목록_ 죽은 다음에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4월 12일 꿈 죽음 열한 번째 목록_ 죽은 다음에 일어났으면 하는 일백혈병에 걸린 열한 살 소년의 가슴 시린 이별, 사랑, 희망의 일기! ― 2008년 전 세계를 감동시킬 최고의 아동 픽션! ― ― 출간 전 세계 13개국과 출판권 계약! ― ■ 옮긴이의 말 - 소중한 삶에 늘 감사하고 희망을 가져요- 이 책은 백혈병에 걸린 11살짜리 샘의 이야기입니다. 유령과 UFO 그리고 비행선을 좋아하는 샘은 두 번에 걸친 백혈병의 재발로 죽음을 준비합니다. 같은 병을 가진 펠릭스라는 친구와 못해 봤던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 경험해 보면서 죽음을 차분하게 준비합니다. 곁에서 힘들어하는 부모님, 어린 여동생,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그리고 집으로 수업을 해 주러 오시던 선생님까지, 샘은 고마움을 표시할 줄도 아는 의연한 11살짜리 아이입니다. 슬플 수밖에는 없었던 샘의 이야기는 샘의 의연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로 승화되었습니다. 한편 이 책을 번역하는 동안, 비록 11살짜리 어린아이가 직접 쓴 책은 아니지만, 11살 샘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리고 백혈병처럼 끝을 바라다봐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샘을 통해 아름답게 삶을 정리해 가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건 삶에 대한 포기가 아니라 끝까지 삶에 대한 의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고, 나아가서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순간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든 건강하지 못하든 늘 희망을 잃지 않고 어느 상황에도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커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아파트
상상의집 /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명진 그림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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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입학준비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명진 그림
통합교과 그림책 시리즈 10권 '이웃' 편. 통합교과의 9월 주제인 ‘이웃’을 다룬 이 책에서는 아파트에서 일어난 층간 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층간 소음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찾아 가는 과정을 통해서 이웃의 의미와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식을 확장하고 풍부한 정서를 쌓도록 도와준다.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이다.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쉬운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통합교과 그림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각권의 가치와 퀄리티를 충실하게 반영하면서도 그림, 스토리, 배경지식 등에서 교과내용을 담아낸 삽화와 내용을 반영하였다.크고 높은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민서. 동생이 태어났거든요. 민서의 방도 생겼어요. 그런데 이사 와서 만난 이웃들에게 인사를 했지만, 아무도 민서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이 살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것 같아요. “퉁퉁퉁퉁!” 그런데 아파트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민서는 윗집에 가보았지만 윗집엔 할아버지 할머니만 살고 계셨지요. 민서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옆집으로 가보았어요. 옆집 아이들은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민서와 할아버지 할머니 옆집 아주머니는 함께 아랫집으로 가보았어요. “퉁퉁퉁퉁!” 소리가 나는 집은 어느 집일까요? 공동 주택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 사이에는 어떤 예절을 지켜야 할까요? 통합교과 그림책 <아파트>에서는 아파트에서 일어난 층간 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찾아 가는 과정을 통해서 이웃의 의미와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웁니다. [시리즈 소개] ■통합교과 그림책이란? 통합교과 그림책은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춰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어린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광범위한 교과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구체성 있는 이야기와 통합적인 주제들을 통해 어린이 개인의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맥락을 통한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가 바뀐다면서요? 통합교과로 과목이 합해지면서 기존 1,2학년으로 구분하던 교육과정을 학년군으로 재편하고 교과별 교육과정을 교과연계형으로 구성한 새로운 교과서를 사용하게 됩니다. 교과서가 월별로 구성되고 주제에 따라 분권되어 있습니다. 개정 통합교과는 기존의 학습 중심에서 성취 중심으로 이동하여, 과목간의 유기성과 통합성을 더욱 살렸습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의 구성 교과서보다 먼저 보는 책, 교과서를 보고 나서 다시 보는 책!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명품 그림책 시리즈!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해당 교과를 먼저 만나보고, 이후 STEAM 생각 톡, STEAM 상상 톡 등을 통해 주된 교과 내용을 배웁니다. [출판사 리뷰] 새교과서를 만나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을 위한, 달콤한 통합교과 그림책 새로 바뀐 교과서, 주제에 따라 월별 교과서가 된다던데? 2013년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교과를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로 나뉘어 있던 교과가 통합교과라는 새로운 과목으로 합해지는 것이지요. 통합교과는 교과를 뛰어넘어 하나의 주제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내용을 함께 학습해 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기존에는 각 교과가 별개의 독립된 과목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 한 과목의 성취는 다른 과목에 영향을 주고, 각 교과의 개념은 다른 교과에 적용되곤 하지요. 새로 바뀐 통합교과는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이, 공간에 따라 학교와 나, 가족, 이웃, 우리나라가 대주제로 선정되었고, 대주제의 이름을 딴 교과서를 월별로 활용해서 2013년의 학교 수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 통합교과 그림책 통합교과는 교과 간의 구분이 없어지고, 주제를 중심으로 연관된 여러 교과의 내용들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교과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차원의 능력들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고력과 풍부한 배경 지식, 창의력이 전 교과에서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통합교과를 학습 내용 중심으로 암기한다면 통합교과가 추구하는 목표에서 가장 멀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교과는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인재를 위해 본격적으로 도입된 교과이기 때문이지요. 상상의집 통합교과 그림책은 그래서 ‘그림책’을 선택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독해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은 짧은 글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고 풍부한 그림으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입니다. 통합교과 그림책은 통합교과에서 다루는 8개의 대주제와 학년별 소주제를 반영하여 여러 집필진이 모여 스토리를 만들고, 통합교과 각 주제의 학습내용과 배경지식을 담았습니다. 2013 통합교과의 전면 시행으로 어느 때보다도 폭넓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초등 교육과정의 따뜻한 안내서이자 즐거운 이야기로 통합교과 그림책이 준비되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두 마리를 잡는다!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와 교과연계도서로서의 체계성을 모두 잡아낸 신개념 그림책 시리즈 자칫 지루하고 뻔해지기 쉬운 교과연계도서의 한계를 과감하게 떨쳐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실험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통합교과 그림책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각권의 가치와 퀄리티를 충실하게 반영하면서도 그림, 스토리, 배경지식 등에서 교과내용을 담아낸 삽화와 내용을 반영하였습니다.
신공략 중국어 실력향상편 上 (교재 + CD 1장)
다락원 / 마전비.소영하.적염 지음, 변형우.강필임 옮김 /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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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마전비.소영하.적염 지음, 변형우.강필임 옮김
북경어언대학 대외한어 우수교재로 선정된 의 한국어판으로, 실용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집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책의 시대에 뒤떨어지는 어휘와 표현들을 현대사회를 반영한 상황 회화와 어휘로 수정했다. 실력향상편 上의 본문에 병기된 한어병음을 숙지한 후, 실력향상편 下에서는 병음 없이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 생활 속의 속담 중국어와, 학습한 단어들로 엮어보는 낱말퍼즐을 통해 중급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실력향상편 上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제1과 소개해 봅시다 제2과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제3과 학교 교정에서 제4과 주거 문제 제5과 어떻게 가는 게 좋을까? 제6과 손님이 되다 제7과 여행 계획 제8과 생활 서비스 제9과 베이징의 시장 제10과 건강을 위하여 제11과 물건 사기 제12과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다 제13과 여행에서 돌아오다 회화 배우기와 표현 다루기_해석 내공 쌓기_모범답안 어휘 색인 실력향상편 下 들어가는 말 일러두기 01 운동으로 건강을 02 다양한 취향 03 이상적인 직업 04 취미 05 중국의 가정 06 병문안 가다 07 생활 습관 08 경기를 보다 09 봄 여름 가을 겨울 10 우호적 교류 11 시험은 어땠어? 12 작별 인사를 하다 회화배우기와 표현 다루기 _ 해석 내공쌓기 _ 모범답안 어휘 색인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타리 : 시간여행
애플트리태일즈 / 로버르타 안젤레티 글, 김정윤 역 / 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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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트리태일즈
역사,지리
로버르타 안젤레티 글, 김정윤 역
신비로운 이집트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타리』는 이집트로 여행을 간 안나가 고대 무덤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경험하는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는 안나와 함께 이집트 무덤을 둘러봄으로써, 역사적 사실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뒷편에는 \'이집트 사람들\'에 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안나는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여행을 가요. 그곳에서 만난 귀여운 고양이를 따라 고대 무덤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안나는 무덤 속에서 네페르타리 왕비님을 만나요. 그리고 왕비를 비롯해 여러 신들을 사진을 찍어주게 되는데….
왕초보 통기타교본 (스프링)
GUITARCAMP / GUITARCAMP (지은이)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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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CAMP
소설,일반
GUITARCAMP (지은이)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우리교육 / 작은학교교육연대 글 /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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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학습법일반
작은학교교육연대 글
폐교 위기의 소규모 학교에서 공교육의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작은 학교’ 이야기 공교육 안에서 대안적인 교육 실험을 하며 학교교육의 희망으로 떠오른 일곱 학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 학교가 가지는 의미는 기존의 ‘작은 학교 지키기’를 넘어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으로 진화했다는 데 있다. 공교육 안에서 새로운 학교 개혁의 운동, 이들 학교의 이야기를 통해 그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작은 학교\'들은 새로운 학교교육에 있어서 새로운 개혁을 다방면에서 시도한다. 이들이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은 관료주의의 관행에 찌든 학교 제도를 바꾸는 것이었다. 실적을 쌓기 위한 각종 대회와 행사 참여, 공문서, 전시적인 행사를 없애고 배움을 중시하는 풍토를 만들어 갔으며, 입간판, 조회대 등 권위적인 시설물들을 걷어 내거나 주번 제도, 운동장 조회, 선발 위주의 시상 제도 등 낡은 틀과 관행을 바꿨다.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체험 활동중심으로 재조직하고 중간놀이 시간을 30분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게 하는 등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게 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 능동적인 학습 주체로 바로 서게 하는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들 학교의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는 위기에 빠진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이들 학교의 모습이 최적의 대안이 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이 책은 한국의 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이 무엇인지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이들 학교의 모습은 이러한 공교육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교육철학과 교훈을 제시할 것이다.아이를 꽃처럼 나무처럼 자라게 하라 / 안순억[경기 광주 남한산초등학교] 생태교육으로 마음 밭을 가꾸고 문학교육으로 삶을 표현한다 / 이갑순, 조경삼[충남 아산 거산초등학교] 농촌 학교의 한계를 희망으로 바꾸다 / 송수갑[전북 완주 삼우초등학교] 날마다 두근두근 행복한 작은 학교 / 오일창, 김주영[경북 상주남부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으로 아이들의 꿈을 꽃피우다 / 최윤철[부산 금성초등학교] 마을을 공부하며 지역사회를 배우다 / 남궁역[경기 양평 세월초등학교] 솔뫼松山에 이는 새로운 바람 / 김현진[전남 순천 별량초 송산분교장] 작은학교운동이 걸어온 길 / 서길원 희망의 학교를 꿈꾸는 이들에게 / 서근원MBC PD수첩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에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학교들의 이야기 새로운 학교를 꿈꾸는 교사와 학부모들이라면 꼭 읽어야 책 폐교 위기의 소규모 학교에서 공교육의 희망으로 다시 태어난 ‘작은 학교’들 이들은 어떻게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나갔을까? 남한산초, 거산초, 삼우초, 금성초, 상주남부초 … 따뜻한 돌봄과 참삶을 가꾸는 배움이 있는 일곱 빛깔의 작은 학교를 만난다 ‘작은 학교’들의 희망 보고서 이 책에 실린 ‘작은 학교’ 이야기는 우리 공교육의 절박한 슬픔을 우리 스스로 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학교 개혁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는 2001년 남한산초를 시작으로 한, 은밀하고도 작은 몸짓들의 땀과 눈물, 절망과 희망을 담은 서정시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동안 우리가 일군 성과는 무엇이고,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어깨에 드리워진 무거운 한계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책을 펴내며 가운데) 남한산초, 거산초, 삼우초, 금성초, 상주남부초, 세월초, 별량초 송산분교장까지, 공교육 안에서 대안적인 교육 실험을 하며 학교교육의 희망으로 떠오른 일곱 학교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한산초에서 시작된 학교 개혁의 바람은 새로운 학교를 꿈꾸던 교사와 학부모들의 입과 귀를 통해 멀리 멀리 퍼져 나가며 제2, 제3의 남한산초를 만들었다. 이들 학교가 가지는 의미는 기존의 ‘작은 학교 지키기’를 넘어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으로 진화했다는 데 있다. 교사들은 관료주의 학교 체제에서 벗어나 교육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실험적인 학교가 필요했고 학부모는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으면서 인간적인 관계가 살아 있는 학교를 원했다. 이들의 요구는 자연스럽게 맞닿아 공교육 안에서 새로운 학교 개혁 운동의 흐름을 만들었다. 이 책에는 이들이 왜 새로운 학교를 꿈꿀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학교를 일구어 나갔는지, 어떤 성과를 이루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등의 이야기가 한 편의 보고서처럼 진솔하게 담겨 있다. 왜 ‘작은 학교’인가 나는 올해 156명인 우리 학교 모든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다 알고 있다. 내가 가진 아이들에 대한 정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집안 형편이나 부모의 성향, 아이의 성격 특징이나 학습 발달 상태에까지 두루 걸쳐 있다. 아이들끼리도 서로 모르는 사이가 없다. 1, 2학년 아이들이 점심시간이나 놀이 시간이면 6학년 교실에 와서 어울려 논다. 모든 학년을 망라한 동아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활동하는 모습은 날마다 보는 일이다. 한 아이의 문제가 전체 교사회의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뤄지기도 하고, 학부모들 또한 끊임없이 모여서 교육을 이야기한다. 좋은 교육의 기본은 서로의 인격이 만나는 것이다. 인격의 만남을 통한 관계 위에서 건강한 상호작용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은 작은 학교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작은 학교는 그 규모 자체로 이미 ‘교육’을 할 수 있는 필요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p.20) ‘작은 학교’들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좀 더 인간적인 냄새가 묻어나는 학교, 민주적인 학교, 아이들의 자발성이 살아 숨 쉬는 학교를 꿈꾸었던 교사와 학부모들의 문제의식은 일반의 상식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은 소박했지만 교육의 본질을 되살리는 중요한 몸짓이었다. 이들은 작은 학교가 가지고 있는 빼어난 자연환경과 인간적인 관계에 주목했다. 근대화가 만들어 낸 도시로의 행렬, 큰 학교와 명문 학교에 대한 강렬한 선망을 뒤로하고, 만남과 교감의 교육을 생각하며 시골의 작은 학교를 찾아 나선 것이다.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은 따뜻한 돌봄과 배려 속에서 비로소 각각의 이름을 가진 꽃으로 피어날 수 있었고, 거대 학교에서 소외되고 주변인에 머물던 교사는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실천하면서 비로소 진정한 교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새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도들 ‘애국 조회나 반성 조회와 같은 일방통행식 행사는 우리 학교가 새롭게 정비되자마자 가장 먼저 사라졌다. 교장 선생님의 훈화는 특별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만든 다모임 시간에 전교생이 실내에 모여 앉아 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대체했다. (…) 교육행정의 편의를 위하여 회람을 돌리는 일부터 전시적이거나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대부분의 제도도 다 버렸다. 누군가를 감시하거나 강제적으로 봉사하게 만들었던 교사, 어린이 주번 제도는 실제 생활의 편의에 맞게 축소, 변형시켰다. 공동체 정신을 위협할 수 있는 경쟁 중심의 각종 선발 제도와 시상 제도도 대부분 버렸다. 글짓기, 그리기, 표어 짓기로 대변되는 형식적인 계기교육도 대안이 없는 한 버렸다. 아이들의 신발장은 가장 편리한 곳에 두었고 중앙 현관에는 새로운 인테리어의 북카페를 만들어 아이들이 놀 수 있게 꾸몄다. 사물함을 설치하여 신발주머니와 책가방을 필요 없게 했고, 학습 준비물은 질 좋은 것으로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제공했다.(pp.31~32) 작은 학교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일은 관료주의적 관행에 찌든 학교를 과감하게 뜯어 고쳐 교육활동 중심 체제로 바꾸는 일이었다. (…) 그 다음에 시도한 일은 교육과정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작은 학교들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블록 수업과 체험학습 또는 프로젝트 학습을 들 수 있다. 블록 수업은 일반적으로 40분 수업하고 10분 쉬는 교수? 학습 리듬을 80분 수업하고 30분 쉬는 리듬으로 바꿈으로써 교수자 중심의 수업 방식을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 바꾸었다. 수업 시간이 늘어나면서 교수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었고 소주제 중심의 차시 학습 방식에서 단원 목표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집중력과 흥미도 높아졌다. 체험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은 기존의 교과 시수와 진도에 매여 운영되고 있는 교과 운영 틀에서 벗어나 통합적으로 교육과정을 재조직화했다. 자연스럽게 교실을 개방하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팀티칭 등을 하게 되기 때문에 수업을 중심으로 학교공동체가 형성되어 간다. 특히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기존의 40분 단위의 표준 시간표에 의해 운영되는 교사 중심의 교육과정을 바꾸어 한 주 동안, 한 학생이 선택한 주제 교과를 주기집중형 학습으로 수행하게 된다.(pp.283~284) 작은 학교들이 새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은 관료주의의 관행에 찌든 학교 제도를 바꾸는 것이었다. 먼저 실적을 쌓기 위한 각종 대회와 행사 참여, 공문서, 전시적인 행사를 없애고 배움을 중시하는 풍토를 만들어 갔다. 입간판, 조회대 등 권위적인 시설물들을 걷어 내거나 주번 제도, 운동장 조회, 선발 위주의 시상 제도 등 낡은 틀과 관행을 바꾸어 가기도 했다.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대회나 졸업식에서 외부 기관이 주는 상도 없앴다. 그 다음에 시도한 일은 교육과정을 새롭게 하는 것이었다. 40분 단위에 얽매여 있던 수업 시간을 80단위의 블록 수업으로 바꾸어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체험 활동중심으로 재조직하고 중간놀이 시간을 30분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게 했다. 체험 중심 교육과정은 작은 학교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이다. 여기서 ‘체험’은 단순히 일회적 경험이나 행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게 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 능동적인 학습 주체로 바로 서게 하는 중요한 교육철학이다. 학교 부근에 텃밭을 일구어 직접 농사를 경험하게 하거나 일주일 중 하루를 전일제 체험학습일로 운영하는 ‘토요 체험학습’, 여름이나 겨울에 일주일가량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체험을 하는 계절학교 등이 바로 그런 일환이다. 새로운 길에서 겪는 갈등과 아픔 우리는 당연히 지역과 학부모들이 새 학교 운동을 진정으로 환영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3월이 되어 프로그램이 투입되면서부터 학부모들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각자가 바라는 학교상이 같지 않았던 것이다. 교사들은 ‘자율’, ‘더불어 사는 것’, ‘아름다운 감성’, ‘과정 중시’ 같은 가치를 지향하고 싶은데 ‘경쟁성’, ‘수월성’, ‘가시적 성과’를 바라는 학부모들이 있었다. 우리가 지향하는 ‘삶을 가꾸는 교육’에 대하여 의심하는 시선도 있었다. 학교에서 공부는 소홀히 하고 쓸데없는 활동에 골몰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농촌 학교에서 노작 체험이 왜 필요하냐?” “‘행복한’이라는 표현도 의심이 간다. 언제 아이들이 공부를 좋아했는가?” 특히 학구의 학부모들은 시내 학교 아이들보다 앞서는 학력을 갖도록 해 주길 바랐다. 아이들이 멋대로 놀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싫어하고 힘들어해도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반대로 시내에서 전학 온 학부모들은 ‘참삶을 가꾸는 행복한 작은 학교’를 선택하여 찾아왔으니 약속대로 학교 교육과정을 이행해 주기를 요구했다. 결국 양측 학부모가 편을 갈라 싸우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 학구 학부모들은 학교와 교사 그리고 시내 학부모들이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여기기도 했다.(pp.145~146) 작은 학교들은 교사와 학부모가 새로운 학교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은 늘 고통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구성원들 사이의 갈등과 반목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학교 안에서 작은 것 하나를 결정하는 데도 치열한 논란을 동반했고, 교사들이 가진 교육관이나 철학이 달라서 서로 부딪히기도 했다. 교육 주체 간의 갈등은 학부모와 교사 관계에서도 나타났다. 학부모들은 처음에는 아이들이 기존의 억압적인 학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워 했지만 점점 학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학교의 일에 발 벗고 나서기보다는 좋은 학교에서 내 아이만 좋은 교육을 받길 바라는 이기적인 모습도 드러냈다. 수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서로 상처받기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구성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성숙해 갔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겪은 많은 시련과 고난도 숨김없이 드러낸다. 작은 학교들이 주는 의미 지난 5년여 동안 불가능해 보이기만 했던 꿈들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학교에서 소외되고 주변인에 머물던 교사들이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실천하며 교사로서 행복을 느끼고 있고 아이들은 교사들의 배려와 돌봄 속에서 따뜻한 본성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 폐교가 될 뻔했던 학교는 지역사회를 굳건하게 버텨 주며 생활문화공동체의 중심이 돼 주고 있다. 그리고 올해, 삼우초는 공모제 교장의 부임으로 제2기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앞으로 삼우초가 걸어갈 길을 생각하면 희망에 가슴이 벅차다.(pp.134~135) 우리 학교는 여느 다른 학교처럼 체계화되고 잘 짜여진 교육과정은 아직 없다. 그것이 오히려 교사들은 옥죄고 자율성을 해칠 염려가 있기에 다소 느슨한 교육과정을 가져왔다. 앞으로 이 원칙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교사의 열정, 서로에 대한 믿음. 이것이 세월초등학교를 이끌어 온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행복한 학교란 어떤 학교일까? 20여 년을 교사로 살면서 행복한 학교를 많이 꿈꾸었다. 그리고 그런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리자들과 싸워도 보고 주변 동료 교사들을 설득도 해 보았다. 그러다 스스로 지쳐 ‘우리 반 아이들하고만 잘 살면 되지’ 하며 홀로 열심히 학급운영도 해 보았다. 그런데 학교 현실은 암담하기만 했다. 혼자 힘으로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함께할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학교도 가능하다는 것을 지난 3년 동안 세월초등학교에서 배웠다. 양평읍에서 통학하는 아이들을 차에 가득 태우고 계절마다 바뀌는 들판을 보며 행복한 학교를 꿈꾼다.(p.241) 아직도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작은 학교들이 가져온 성과는 적지 않다. 공교육 학교라는 한계 속에서도 교사들은 다양한 교육적 실험을 해 왔고, 아이들을 중심에 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며 아이들 스스로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노력해 왔다. 교사들은 꿈으로만 꾸던 학교 모습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으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통해 스스로도 성장해 나갔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작은 학교들이 무조건 아름답고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 작은 학교들이 걸어온 희망과 고난의 역사는 고스란히 한국의 교육과 학교의 모습을 읽을 수 있는 징표다. 이들이 왜 새로운 학교를 꿈꿀 수밖에 없었는지를 통해 학부모들이 무엇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새로운 학교를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적 실험들은 바로 우리 학교가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낸다.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따뜻한 돌봄과 참삶을 가꾸어 가는 배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서 학교가 진정 무엇에 가치를 두어야 하는지 명징하게 일러 준다. a남한산초에서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을 시작한 지 9년. 그 향기는 민들레 씨앗처럼 널리 퍼져 의미 있는 사례들을 많이 일구어 냈다. 일제평가와 학교 서열화 등으로 아이들을 첨예한 경쟁의 장으로 몰아넣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학교들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통기타 입문 반주법
세광음악출판사 / 김정환 지음 / 198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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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김정환 지음
통기타에서 많이 사용되는 리듬 13가지를 쉬운 코드를 이용해서 편곡한 연습곡 107곡과 더불어 익힐 수 있도록 한 학원 교습 및 독습용 반주법 교재이다.기타의 구조 = 5 기타의 조율법 = 6 기타의 음계 = 8 스트로크(Stroke) = 9 코드 잡는 법 = 10 코드 표보는 법 = 11 커팅(Cutting) 스트로크 = 12 GO GO 기찻길 옆 = 14 꼬부랑 할머니 = 15 개구장이 = 16 서울 = 17 고향의 봄 = 18 아빠의 얼굴 = 19 아! 대한민국 = 20 토요일은 밤이 좋아 = 21 한송이 꿈 = 22 촛불잔치 = 23 행복 = 24 담다디 = 25 아빠와 크레파스 = 26 젊은 그대 = 27 아르페지오(Arepeggio) = 29 WALTZ 클레멘타인 = 30 얼굴 = 31 등대지기 = 32 우리의 소원 = 33 세노야 = 34 새색시 시집가네 = 35 아름다운 것들 = 36 모닥불 = 37 비내리는 영동교 = 38 엄마야 누나야 = 39 Today = 40 세월이 가면 = 42 6/8WALTZ 선구자 = 43 섬집아기 = 44 과수원 길 = 45 오빠 생각 = 46 반달 = 47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 48 바위고개 = 49 기다리는 마음 = 50 SLOW GO GO 그 집앞 = 52 비목 = 53 자장가 = 54 편지 = 55 입영전야 = 56 하얀 손수건 = 57 내 그리운 나라 = 58 인생은 미완성 = 59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 60
빅터 연산 중학 수학 2-B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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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수학 기초가 없거나 연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개념을 세분화하여 개념과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타 연산 교재보다 2배 많은 분량으로 반복 연산 연습이 충분히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문제(퍼즐, 퀴즈 등)로 더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다. 1. 연립방정식 2. 일차함수와 그래프 3.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교재 소개 · 중학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수학 교재 · 충분한 연산 연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보충 교재 교재 특장점 1. 수학 기초가 없거나 연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개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개념을 세분화하여 개념과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4. 타 연산 교재보다 2배 많은 분량으로 반복 연산 연습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다양한 형태의 문제(퍼즐, 퀴즈 등)로 더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0 매일매일 기록하는 365 가계부 (로즈)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은이)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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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취미,실용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은이)
월간과 주간으로 분리된 디자인 가계부. 한 면에 일주일 단위로 적으며 돈의 흐름을 한 눈에 보는 weekly, 예산과 지출을 1개월 단위에 맞춰 정리하는 monthly로 구성되었다. 월간에서는 12개월을 채우면 1년간의 월간 사용별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나의 소비 형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monthly에는 그래프뿐 아니라 10년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예상하며 계획하는 표도 있다. weekly는 날마다 양력과 음력의 절기 및 달 모양의 변화를 표기했다. 또한, 공자, 플라톤, 니체,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등 위인들의 금언 52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현명한 지출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 가계부 작성방법 - Weekly 가계부 작성 방법 - Monthly 가계부 작성방법 10년 플랜 월간 가계부 연간 사용 그래프 - 2020년 연간 캘린더 - 우리 가족 10년 수입과 지출 - 우리 가족 10년 라이프 플랜 - 2020년 한 해 되돌아보기 - 2020년 여행가계부 - 연간 신용카드 이용 내역 - 연간 현금 사용 내역 - * 내역 - 연간 전기 사용 내역 - 연간 가스 사용 내역 - 건강기록부 - 2020 월간 가계부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2020 일간|주간기록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매일매일 아침에 예산을 저녁에 결산을 매일매일 일기를 기록하듯 행복한 내일을 설계해보자 절약하지 않는 자는 고뇌하게 될 것이다. - 공자 돈은 무자비한 주인이지만, 유익한 종이 되기도 한다. - 유태격언 두툼한 지갑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텅 빈 지갑은 더 나쁘다. - 유태격언 방송과 뉴스에 나오는 작지만 탄탄한 식당, 가게, 회사를 통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우리 주변의 서민 부자들을 분석해보면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 서민 부자의 비밀은 꼼꼼한 돈의 기록으로 알뜰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 소비하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도록 자신을 늘 돌아본다는 것이다. 빠듯한 생활비로 생활을 하다 가계부를 쓰면 더 줄일 소비는 없는지, 다음 달 저축액 목표를 얼마로 할지 계획하고 반성할 수 있다. 계획을 통해 다음 달, 10년 후 목표를 변경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 가계부는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몇 번 쓰다 보면 귀찮아지고 결국엔 책장 구석에 처박히기 일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쓰려면 꽤 정성을 들여야 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2020 매일매일 기록하는 365 가계부(로즈)』는 그런 기존 가계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만들었다. 쓰기 편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고, 또 보기에도 좋게 제작했다. 매달 똑같은 돈이 들어온다. 매달 그만큼 또는 그보다 더 나간다. 돈을 모으기는커녕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조차 모른다. '더는 안 되겠다,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 때 대부분 가계부를 찾는다. 가계부는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돕는 검증된 도구이다. 하지만 굳게 마음을 먹고 가계부를 구입해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 마련. 아무래도 그 원인은 기존 가계부들이 너무 복잡하거나 쓰기 불편해서 꾸준히 쓰는 습관을 들이기가 어려워서 일 것이다. 『2020 매일매일 기록하는 365 가계부(로즈)』는 월간과 주간으로 분리된 디자인 가계부이다. 한 면에 일주일 단위로 적으며 돈의 흐름을 한 눈에 보는 weekly, 예산과 지출을 1개월 단위에 맞춰 정리하는 monthly로 구성됐다. 월간에서는 12개월을 채우면 1년간의 월간 사용별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나의 소비 형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2020 매일매일 기록하는 365 가계부(로즈)』 monthly에는 그래프뿐 아니라 10년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예상하며 계획하는 표도 있다. weekly는 날마다 양력과 음력의 절기 및 달 모양의 변화를 표기했다. 또한, 공자, 플라톤, 니체,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등 위인들의 금언 52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장미꽃 이미지의 표지를 넘기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본문이 펼쳐진다. 편안한 컬러 매치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다. 또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기록할 수도 있다.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2020 매일매일 기록하는 365 가계부(로즈)』와 함께 멋진 새해를 설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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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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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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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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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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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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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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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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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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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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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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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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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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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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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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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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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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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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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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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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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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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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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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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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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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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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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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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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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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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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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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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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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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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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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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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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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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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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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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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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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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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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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