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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후작 (리커버 에디션)
북레시피 / 낸시 스프링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 2018.11.07
14,000원 ⟶ 12,600원(10% off)

북레시피소설,일반낸시 스프링어 (지은이), 김진희 (옮긴이)
셜록 홈즈의 계보를 잇는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새로운 미스터리 탐정소설 '에놀라 홈즈 시리즈' 1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에놀라는 혼자서(자신의 이름 에놀라Enola를 거꾸로 읽었을 때 그 뜻이 '홀로alone'가 되는 것처럼), 사회제도에 억압된 여성상에 반기를 들고 좌충우돌 모험 길에 나선다. 그러나 에놀라의 앞날이 장차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젊은 후작의 납치 사건에 연루되는 에놀라는 홈즈 가문의 저력 있는 두뇌와 직감, 본능,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한 발상으로 엄마 외에 두 번째 실종자이자 귀족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나선다. 그렇게 그야말로 위험천만하고 낯선 런던을 헤매고 돌아다니면서 마침내 소녀 탐정으로서의 용기 있는 첫발을 내디뎠으나 동시에 잔인한 악당들을 피해 달아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오빠들의 날카로운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며 엄마의 실종에 대해서도 계속하여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한다. 단서는 하나. 엄마가 남긴 암호를 풀어야 한다. 이런 온갖 아수라장 속에서 에놀라는 과연 셜록 홈즈를 능가하는 추리력으로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1888년 8월의 어느 밤, 런던의 이스트 엔드에서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888년 11월, 런던 암호 해독법 옮긴이의 글예전의 셜록 홈즈는 잊어라. 이제는 에놀라 홈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을 매혹할 최고의 미스터리 탐정소설 밀리 바비 브라운 주연 영화 제작중! 셜록 홈즈의 계보를 잇는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새로운 미스터리 탐정소설 빅토리아 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실적인 시대 묘사, 긴박하고 탄탄한 사건 전개, 그리고 중간중간 흩뿌려진 유머코드와 이야기 전체에 흐르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추리 과정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까지 전통적인 탐정소설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한다. 나는 공포에 휩싸인 채 꽁꽁 얼어붙었다. 휘둥그레진 눈으로 어둠을 응시하는데 도통 움직일 수가 없었다. 간신히 숨만 쉴 수 있을 뿐이었다. 내가 헐떡거리자 남자가 쥐었던 내 팔을 놓고는 뒤에서 감싸 안으며 이번엔 내 두 팔과 몸을 옥죄어왔다. 설마 그의 가슴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돌벽 같은 느낌이 등 뒤로 전해져왔다. 그가 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았다. 그 순간 떨리는 입술로 뭔가 소리 내어 말하려는데 어둑한 밤 금속의 번득거림이 흐릿하게 먼저 내 눈에 들어왔다. 뭔가 긴 형체의 물건이었다. 그 물건은 차츰 가늘어지더니 얼음 조각처럼 끝이 뾰족해졌다. 칼날이었다. (본문 중에서) ★ 2007년 에드거 어워드 최우수 청소년 미스터리상 ★ 2007년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우수 청소년 도서상(동시 노미네이트) 사라진 후작 사건에 연루되는 에놀라, 자신만의 암호 해독으로 알아낸 엄마의 비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에놀라는 혼자서(자신의 이름 에놀라Enola를 거꾸로 읽었을 때 그 뜻이 ‘홀로alone’가 되는 것처럼), 사회제도에 억압된 여성상에 반기를 들고 좌충우돌 모험 길에 나선다. 그러나 에놀라의 앞날이 장차 어떻게 펼쳐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젊은 후작의 납치 사건에 연루되는 에놀라는 홈즈 가문의 저력 있는 두뇌와 직감, 본능,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한 발상으로 엄마 외에 두 번째 실종자이자 귀족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나선다. 그렇게 그야말로 위험천만하고 낯선 런던을 헤매고 돌아다니면서 마침내 소녀 탐정으로서의 용기 있는 첫발을 내디뎠으나 동시에 잔인한 악당들을 피해 달아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오빠들의 날카로운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며 엄마의 실종에 대해서도 계속하여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한다. 단서는 하나. 엄마가 남긴 암호를 풀어야 한다. 이런 온갖 아수라장 속에서 에놀라는 과연 셜록 홈즈를 능가하는 추리력으로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셜록 오빠는 런던에 살았다. 그건 마이크로프트 오빠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이유로, 더더구나 런던은 가장 크고 위험한 도시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빠들 중 누구도 내가 위험을 무릅쓰고 감히 런던으로 떠날 것이라고는 꿈에도 모를 터였다. 그러므로 나는 런던으로 갈 것이다. 오빠들은 아마 내가 소년으로 변장하리라 예상할 것이다. 내 헐렁한 바지에 대해 들어봤을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셰익스피어 작품이나 다른 소설 작품에서 보면 도망가는 소녀들은 늘 소년으로 변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무릎을 간신히 덮는 옷차림에 키 크고 마른 평범한 아이인 나를 이미 만나보았던 터라 그런 나에 대해서 오빠들이 결코 상상도 못 할 모습으로 변장할 것이다. 나는 성인 여자로 변장할 것이다. 그러고서 엄마를 찾기 시작할 것이다. (p. 116) 불완전한 영혼을 소유한 천재 셜록 홈즈, 식을 줄 모르는 그의 인기, 그 계보를 잇는 여동생 에놀라 홈즈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에놀라 홈즈를 말할 때 셜록 홈즈라는 인물을 떼놓고 생각할 수는 없다. 날카로운 매의 눈, 크고 뾰족한 코, 각지고 깡마른 얼굴, 마르고 다부진 몸매. 바로 영국의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들어낸 셜록 홈즈를 수식하는 말이다. 올해로 130살을 맞는 셜록 홈즈,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천재적인 두뇌로 놀라운 추리력을 보여주지만 사실 그는 지나치게 논리를 신봉하는 데다 남들의 감정 따위에는 무관심한 탓에 ‘냉혈한’이라는 소리도 곧잘 듣는다. 지독한 우울증을 앓는, 불완전한 영혼을 소유한 천재, 이런 그를 때로는 그 자신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의 열네 살배기 여동생, 에놀라 홈즈다. 열네 살이 되기까지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지만, 천재 오빠의 불완전한 영혼을 본능적으로 알아본 에놀라는 그의 총명함은 물론 ‘외모’까지 빼다 박았다. 셜록 집안의 두뇌는 당연히 덤으로 타고난 이 소녀가 오빠와 다른 면이 있다면, 바로 엉뚱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모습일 것이다. 여탐정 에놀라 홈즈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소설은 그러므로 그녀의 섬세한 추리력이 더해져 더욱 흥미로운 사건 전개가 펼쳐진다. “하지만, 에놀라 홈즈는 달라요.” 셜록이 말을 이었다. “내 여동생은 순진하죠. 그 아인 아무도 돌보지 않는 가운데 교육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한 철없는 몽상가예요. 난 동생을 돌보지 못하고 마이크로프트 형에게 떠맡기고 온 내 과오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형은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이지만 인내심은 전혀 없죠. 아마 망아지를 길들이는 게 마구를 채울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걸리는 문제란 걸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물론 여동생은 아직 뭘 잘 모르는 데다 열정만 넘쳐서 집을 떠났지만요.” 나는 단발 가발의 앞머리 사이로 코안경을 쓴 채 오빠를 쏘아보고 있었다. “저랑 대화할 때 홈즈 씨 동생은 매우 똑똑해 보였어요.” 레스트레이드가 말했다. “특히 동생분은 저를 속였죠. 맹세코 홈즈 씨의 여동생은 적어도 스물다섯은 돼 보였어요. 침착하고, 재치 있고, 사려 깊고…….” 쏘아보던 내 시선이 부드러워졌다. 나는 레스트레이드의 말에 상당히 동의했다. 오빠가 말했다. “사려 깊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그 아이도 여자의 약점을 지니고 있죠. 논리가 부족하단 뜻이죠. 이를테면, 도대체 왜 경비원에겐 제 입으로 본명을 말해버렸을까요?” (p. 232) 전 시리즈 6권(근간)으로 만나보는 전통 미스터리 탐정소설의 주인공 ‘에놀라 홈즈’, 영화 속 명탐정으로 되살아나다! 에미상의 신예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 주연(에놀라 홈즈 역) 영화 제작중! 시대를 넘나들며 여전히 다양한 모습으로 서점가에서, 영화 스크린에서, 또 연극 무대에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셜록 홈즈가 BBC의 안방극장 ‘셜록’ 시리즈로 재탄생하였듯이 ‘에놀라’ 역시 영화로 대중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 더구나 『사라진 후작The Case of the Missing Marquess』에 등장하는 꼬마 탐정 이야기는 총 6편에 달하는 ‘에놀라 홈즈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편으로, 이 외 『왼손잡이 숙녀The Case of the Left-Handed Lady』, 『기묘한 꽃다발The Case of the Bizarre Bouquets』, 『별난 분홍색 부채The Case of the Peculiar Pink Fan』, 『비밀의 크리놀린The Case of the Cryptic Crinoline』, 『집시여 안녕The Case of the Gypsy Goodbye』 등 5편이 국내 출간을 앞두고 있어 다시 한 번 청소년 미스터리 탐정소설에 대한 흥미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 한편, 로 에미상을 거머쥔 신예 스타 밀리 바비 브라운이 미스터리 영화 에서 주인공인 에놀라 홈즈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냉철한 논리주의자이자 남의 감정에는 무관심한 셜록 홈즈는 ‘여자’를 비논리적이고 천한 존재라 여기지만, 그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는 선입견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에놀라 홈즈는 오빠의 ‘논리적 마인드’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여성들이 속한 세계에서만 사용되는 별개의 의사소통 암호를 이해하고 복잡하게 얽힌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셜록 홈즈 오빠가 추리는커녕 상상도 못 한 것들을 나는 알아냈다. 셜록 오빠는 엄마의 허리받이(짐)와 (엄마가 꽤 빵빵한 돈다발을 옮기는 데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긴 모자의 중요성을 간과했지만, 나는 여성 옷과 관련된 보강물 그리고 장식물의 구조와 쓰임새를 자세히 파악했다. 나는 변장을 잘 활용했으며, 암호화된 꽃의 의미도 알아냈다. 사실 셜록 오빠는 ‘여자’를 비논리적이고 천한 존재라고 무시했지만, 나는 오빠의 ‘논리적’ 마인드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들을 알고 있었다. 나는 여성들이 속한 세계에서만 사용되는 별개의 의사소통 암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말하자면 모자의 챙과 남녀불평등에 대한 저항이라든지, 손수건과 속임수라든지, 깃털 부채와 공개적인 저항이라든지, 봉인용 밀랍과 우표의 위치에 담긴 메시지라든지, 명함과 언제든 나를 숙녀로 보이게 해주는 위장용 옷과 소품들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큰 어려움 없이 코르셋 속에 나를 지키는 데 필요한 물품과 생활용품은 물론, 심지어 무기도 지닐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셜록 오빠가 갈 수 없는 곳에도 갈 수 있으며, 오빠가 감히 이해하거나 상상하거나 실행할 수 없는 일들도 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할 계획도 세웠다. (p. 241)
벤 10 과학영웅 9
중앙M&B /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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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만화,애니메이션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벤10」을 바탕으로 개정된 과학교과서가 반영된 학습만화.「벤10」의 주인공 벤과 함께 과학적 상상과 모험을 신나게 펼치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과학 선생님이 직접 만든 학습페이지에서 심화학습을 한다. 개정 과학 교과서를 반영한 별책 워크북 문제 풀이는 아이들의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통합사고 능력을 키워준다.Episode 41. 벤 구출작전벤과 함께하는 별의 일생 이야기 Episode 42. 벤 빅터 등장!벤과 함께하는 우리은하 이야기 Episode 43. 닥터 둠을 잡아라!벤과 함께하는 우주의 은하들 이야기 Episode 44. 은하계의 마지막 대결벤과 함께하는 빅뱅 우주 이야기 Episode 45. 폭발 직전의 지구심화학습 워크북ㆍ정답* 1~8권 출간 즉시 예스24, 교보문고에서 베스트 진입&재판 돌입! * 2011년 교보문고 아동부문 상반기 BEST 10 선정!! * 2009년~2012년까지 쥬니버 만화, 캐릭터 검색 순위 1위! *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카툰네트워크’주요 시간대 연속 방영 중! 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출판사 제이콘텐트리 M&B가 오랜 출판 경험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새 키즈 브랜드‘중앙m&b주니어’를 통해 선보이는 첫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은 만화 속에서 애니메이션 의 주인공 벤과 함께 과학적 상상과 모험을 신나게 펼치며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과학 선생님이 직접 만든 학습페이지에서 심화학습을 합니다. 또한 개정 과학 교과서를 반영한 별책 워크북 문제 풀이는 아이들의 과학적 문제 해결력과 통합사고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책의 특징] 과학적 상상으로 개념과 원리를 잡고! 개정교과서 반영으로 실력을 쌓고! 1. 상상력은 과학의 출발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우주가 계속 팽창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배웁니다. 2. 흥미 있는 주제, 신나는 만화! 지구를 파괴하려는 악당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서 활약하는 소년 영웅 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태양계와 우리은하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3. 과학동아 기자의 정확한 콘텐츠 고호관 과학동아 기자가 직접 콘텐츠를 엮고 워크북을 구성했으며, 개정 과학교과서 생명영역 집필에 참여한 정효해 선생님이 내용을 감수했습니다. 4. 개정 과학교과서를 반영한 워크북! 바뀐 교과서에 따라 심층탐구능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모님의 학습지도안이 포함된 워크북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증허락 2
파란썸(파란미디어) / 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 2017.02.16
14,000원 ⟶ 12,600원(10% off)

파란썸(파란미디어)소설,일반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 , 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로맨스 대작 . 중국의 고대 신화와 작가의 상상력을 결합하여 재구성한 작품으로, 동화 작가만의 지독하고 처절한 로맨스가 가슴 아프게 펼쳐진다. 또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하며 신비한 이야기에 새로움을 더했다. 지키지 못한 약속은 오해를 낳고, 천하를 차지하기 위한 야망은 전쟁을 낳는다. 마치 정해진 파국처럼, 필연적으로 쌓여 가는 살상과 핏자국. 그 전쟁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자들의 사랑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 . 거만하고 어디에서도 구속받지 않던 한 마리의 야수가 한 소녀를 보고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인간이 되는 길을 택한다. 그는 무례하고, 뻔뻔하며, 냉혹하기는 해도 말을 배우며 인간의 예법에 적응해 '적신'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그러나 적신이 닿기에 그녀는 여전히 너무나 높은 곳에 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려 하는데….제14장 그대의 손을 잡고 함께 늙어 가자 했지제15장 무정하다 해야 할지 정답다 해야 할지 제16장 이 생과 이 밤 결코 길지 않으니 제17장 하늘과 땅이 장구하다 해도 다할 날이 있으니제18장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잊히지 않아 제19장 만난다 하여도 서로 알아보지 못하리 제20장 하늘이 늙어간다 해도 정은 끊기 어려우니 증허락 2부 제1장 길이 험난하니 홀로 뒤에 오네 제2장 봄바람 무정하니 사랑의 즐거움도 잠시뿐 제3장 나를 두고 먼저 가니, 누가 있어 나와 술을 마시고 나의 금 소리를 들어 줄까제4장 그대와 영원히 형제가 되어 제5장 그대를 생각해도 그대를 미워해도 그대는 모르니 이 책은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의 신작! 65만 부 판매량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중국 독자들이 극찬한 최고의 고대 언정 소설!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로맨스 대작 《증허락》. 이번엔 더욱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고대 신화를 다뤘다! 《증허락》은 중국의 고대 신화와 작가의 상상력을 결합하여 재구성한 작품으로, 동화 작가만의 지독하고 처절한 로맨스가 가슴 아프게 펼쳐진다. 또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하며 신비한 이야기에 새로움을 더했다. 지키지 못한 약속은 오해를 낳고, 천하를 차지하기 위한 야망은 전쟁을 낳는다. 마치 정해진 파국처럼, 필연적으로 쌓여 가는 살상과 핏자국. 그 전쟁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자들의 사랑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 《증허락》. 거만하고 어디에서도 구속받지 않던 한 마리의 야수가 한 소녀를 보고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 인간이 되는 길을 택한다. 그는 무례하고, 뻔뻔하며, 냉혹하기는 해도 말을 배우며 인간의 예법에 적응해 ‘적신’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그러나 적신이 닿기에 그녀는 여전히 너무나 높은 곳에 있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려 하는데……. 이처럼 소설 《증허락》은 ‘이미 허락하였네.’라는 의미 그대로, 사랑하는 여인 ‘아형’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적신과, 사랑하는 사내 ‘적신’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는 아형, 이들의 맹목적이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이다. 파란썸에서 선보이는 《증허락》은 최근 중국에서 개정판으로 재출간 된 신작이다. ‘적신’, ‘신농왕’, ‘헌원왕’, ‘염선’ 등으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바뀌었고, 섬세한 문체와 스토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소설을 만들어 냈다.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서점 ‘당당왕(當當網)’에서 동화 작가의 고대 로맨스 소설 중 최강이라는 극찬의 리뷰가 4만 개를 훌쩍 넘을 만큼, 그 인기는 한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증허락》의 한국어판 정식 출간을 기다린 많은 독자들의 가슴 속에 이 이야기는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남게 될 것이다.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등 다수의 드라마로 제작된 동화 작가의 다른 작품들처럼 《증허락》 또한 중국에서 ‘일세정장(一世情長)’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아이돌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로 잘 알려진 송치엔과 중국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황효명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ory 황무지에 핀 한 송이의 꽃, 가뭄으로 메마른 땅에 내린 첫 번째 봄비, 그리고 한 남자의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온 한 여자. 이미…… 당신에게 나의 모든 것을 허락하였네. 인간과 신족이 어울려 살던 상고시대. 신족 헌원국의 왕녀 ‘아형’. 화염산 때문에 고통받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뻔뻔하고 무례한 남자 ‘적신’을 만난다. 그는 갈 곳 없는 거지처럼 아형에게 빌붙어 그녀의 속을 뒤집어 놓기 일쑤다. 화염산을 오르는 두 사람 앞에 목숨을 위협하는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적신은 다리를 다쳤으니 업어달라며 도움이 되지 않는 짐처럼 굴다가도, 때때로 오직 천하에 그 자신만이 존재한다는 듯 패기만만하게 행동하며 아형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얼떨결에 화염산의 불을 끄는 데 성공한 아형. 적신이 신농국 장수의 신분을 숨기고 그녀를 도와줬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그와 헤어진다. 귀찮게 굴던 적신과 헤어져 홀가분 해하던 아형은 인간의 간계에 넘어가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주요 등장인물 적신“피곤하면 내 어깨에 기대 쉬어. 무섭다면 내 품 안에 숨어. 내가 널 지키게 해 줘.” 세속적인 것에는 신경 쓰지 않고 그저 현재만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신농국 대장군. 냉혹하고 잔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원망과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그의 황량한 인생에 아형이 찾아오면서 조심스럽게 꽃잎이 피어난다. 아형 "매년 내가 지은 옷을 입는다면, 매년 당신을 보러 가겠어요.” 절벽 끝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당차고 생기발랄한 헌원국 왕녀. 공주답지 않게 순수하고 자유분방하게 살아 왔으나 나라를 위해 소호와 혼인할 위기에 처한다. 왕족의 의무와 적신과의 사랑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고 만다. 소호 “내가 원하는 것은 왕자비가 아니오. 그대가 나의 아내가 되어 주기를 바라오. 온 생을 걸고, 한마음으로, 이 세상에서 유일한 한 사람으로.” 술을 빚고 금을 타는 재주가 뛰어나 천하에 이름을 남긴 고신국 왕자. 온화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마음속에는 누구보다 강렬한 야망을 품고 있다. 아형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어두운 밤의 유성처럼 나타나 도와준다. 신농왕 “천하의 일은 알 수 없는 법이고, 우리에게는 그저 현재만 있을 뿐이란다. 비록 신족이라 하더라도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는 법이지.” 백 가지 약초를 맛보고 수련하여 훌륭한 의술을 갖게 되었으나 자기 자신만큼은 치료할 수 없어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죽음 이후 세 신족 간 팽팽하게 유지되어 있던 세력이 붕괴되면서 천하 통일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고 만다.
포스트 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
청림출판 / 앤드루 맥아피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 2020.10.28
18,000

청림출판소설,일반앤드루 맥아피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지구 착취의 정점을 지나친 지금. 새로운 기술 발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은 가능할 것인가? 《제2의 기계 시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로 기술 발전의 미래에 대해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며 큰 화두를 던진 바 있는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의 앤드루 맥아피 교수는 이번 신간 《포스트 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을 통해 우리가 지구의 자원을 점점 더 적게 쓰면서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를 다양한 도표와 지수를 통해 보여준다. 더불어 이 변화가 산업, 경제, 세계를 바꾸어가는 모습과 이를 통해 우리 눈앞에 펼쳐질 마법 같은 미래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인류 역사 내내 지구를 파괴하는 것만이 우리가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우리는 숲을 베어내고,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끝없이 채굴함으로써 성장해나갔다. 산업시대는 이런 지구의 희생을 바탕으로 경제를 성장시켜나간 대표적인 사례다.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어둠으로 끌고 가려는 듯 보였다. 첫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린 이래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발전 경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류가 되어왔다. 우리는 소비를 줄이고, 허리띠를 꽉 조이고, 공유하고 재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성장을 억제해야만 한다. 이 주장이 과연 옳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앤드루 맥아피 MIT 교수는 이 책에서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단지 조금 더 가속화하면 될 뿐이다. 즉 전 세계에서 고도 기술을 토대로 시장 경제를 성장시키면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어떻게 그가 감히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바로 그 증거가 있다.서문 새로운 지구를 위한 사용설명서 ┃1장┃맬서스 시대, 지구를 뒤덮은 인류 나쁜 진동┃성장의 한계┃우리 VS 세계 ┃2장┃인류가 지구를 정복한 산업시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개념┃증기에서 흙으로┃증가하는 소득, 사라지는 병균, 더 나아진 식사┃전기와 연소를 이용하는 두 번째 세기┃세계를 먹여 살리다┃우리 영역의 달인들 ┃3장┃산업시대가 만들어낸 오류 재산으로서의 인간 ┃ 노동으로 고통받던 아동들 ┃ 땅에 대한 지독한 욕망┃ 얻은 것은 회색 하늘뿐 ┃ 불행한 사냥터 ┃ 제번스와 마셜, 우울한 형제 ┃ 점점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한 전투 ┃4장┃ 지구의 날과 그 논쟁에 대하여 아마도 오염이 문제일까?┃나쁜 번식┃매장량의 고갈┃에너지 고갈┃긴급 성명 발표┃CRIB이냐 무덤이냐┃ 정말로 그렇게 나쁠까?┃지구를 놓고 내기를 하다┃ 예측은 여전히 암울하다 ┃5장┃ 탈물질화의 놀라운 업적 가벼워짐을 의식하지 못한 채┃대역전 ┃6장┃CRIB 보완 설명 모두가 소비하다┃탈물질화와는 무관한 재활용┃귀농은 땅에 안 좋다┃제약을 가하는 법 ┃7장┃탈물질화의 원인,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 비옥한 농장┃ 얇은 캔┃사라진 장치들┃석유 생산량 정점에서 다시 정점으로┃철도 차량 살피기┃희토류 위협이 실패한 이유┃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기술, 인간과 물질 사이의 인터페이스┃생산수단으로의 자본주의┃ 한계를 극복하다┃제2차 계몽운동의 시작 ┃8장┃자본주의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것들 자본주의 비판들, 절반만 옳다┃스펙트럼의 어딘가에 ┃ 사회주의 실험,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문제는 자본주의가 충분히 수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 ┃9장┃대중의 인식과 정부의 정책이 필요한 이유 자본주의의 부정적 측면들┃오염을 위한 시장┃사람의 그리고 사람을 위한┃ 오염의 세계화 ┃ 동물보호의무와 짐승┃동물적 충동에 맞서다┃협력이 실패할 때┃낙관주의의 네 기수┃발전의 제도화┃ 기수와 자동차┃더 적은 기수? 더 적은 고래 ┃10장┃네 기수의 세계 질주 모두를 위한 것┃ 대규모 시장 진입┃세계적인 좋은 정부 운동┃ 연민을 품다 ┃11장┃훨씬 더 나아지다 부정적 사고의 힘 ┃자연의 상태┃인간의 조건 ┃12장┃집중의 힘 행동이 있는 곳 ┃ 더 적게 들여서 더 많이 얻기┃산업의 거인들┃기술의 승자 독식┃ 세계 최고의 부자들 ┃ 세 가지 경제 이야기 ┃13장┃유대감의 약화가 불러온 단절 공격받는 자본 ┃치명적인 감소┃산산이 흩어지다┃네 기수가 남긴 것들┃지각된 불공정 ┃ 단절, 권위주의, 양극화 ┃진실이 아닌 것을 믿어버리다 ┃14장┃미래 예측 성장의 마음 자세 ┃번영의 기구┃더 밝고, 더 가벼운 미래┃더 뜨거워진 세계를 치유하기┃지구의 운명을 건 내기, 2차전 ┃15장┃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국가 정책┃좋은 기업┃비영리 단체┃계몽된 시민 결론 우리의 다음 행성 옮기고 나서 주석∨ 현존하는 생물은 정말 멸종 위기에 처했는가? ∨ 전 세계 불평등은 계속 늘고만 있는가? ∨ 지구를 훼손하지 않고 성장하는 방법은 없는가? ∨ 기후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기술 발전과 자본주의가 만드는 더 풍요로우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미래가 온다!” <이코노미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월스트리트 저널> 전 세계 언론 극찬! 스티븐 핑커, 크리스틴 라가르드, 에릭 슈미트… 전 세계 각 분야 리더들의 강력 추천! “매혹적이면서도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정말로 직관에 반하는 발견이다. 읽을 가치가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너무나도 놀라운 책. 마침내 우리는 지구를 더 가볍게 딛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알파벳 회장 지구 착취의 정점을 지나친 지금. 새로운 기술 발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은 가능할 것인가? 《제2의 기계 시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로 기술 발전의 미래에 대해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며 큰 화두를 던진 바 있는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의 앤드루 맥아피 교수는 이번 신간 《포스트 피크 거대한 역전의 시작》을 통해 우리가 지구의 자원을 점점 더 적게 쓰면서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를 다양한 도표와 지수를 통해 보여준다. 더불어 이 변화가 산업, 경제, 세계를 바꾸어가는 모습과 이를 통해 우리 눈앞에 펼쳐질 마법 같은 미래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지구를 구할 것이다!” 기술의 진화가 가져오는 마법 같은 성장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인류 역사 내내 지구를 파괴하는 것만이 우리가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우리는 숲을 베어내고,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끝없이 채굴함으로써 성장해나갔다. 산업시대는 이런 지구의 희생을 바탕으로 경제를 성장시켜나간 대표적인 사례다.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어둠으로 끌고 가려는 듯 보였다. 첫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린 이래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발전 경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류가 되어왔다. 우리는 소비를 줄이고, 허리띠를 꽉 조이고, 공유하고 재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성장을 억제해야만 한다. 이 주장이 과연 옳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앤드루 맥아피 MIT 교수는 이 책에서 우리가 지구를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우리의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 단지 조금 더 가속화하면 될 뿐이다. 즉 전 세계에서 고도 기술을 토대로 시장 경제를 성장시키면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어떻게 그가 감히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바로 그 증거가 있다. 산업시대의 흐름을 뒤집는 기술 발전, 탈물질화의 길로 나아가는 자본주의, 환경을 보호하는 대중의 인식, 문제에 즉각 반응하는 정부 낙관주의의 네 기수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 지금 미국-세계 경제의 약 25퍼센트를 차지하는 고도 기술 국가-은 해가 갈수록 전반적으로 자원을 덜 쓰고 있다. 그런데도 미국의 경제와 인구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은 공기와 물을 덜 오염시키고, 온실가스를 덜 배출하고, 멸종 위기 동물의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보여주듯이,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전 세계 다른 나라들에서도 이런 근본적인 차원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거대한 전환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무엇일까? 주된 원인은 기술과 자본주의의 협력이다. 환경을 보호하려는 대중의 인식과 이에 반응해 좋은 정책을 만드는 정부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저자는 지구온난화, 무분별한 멸종 동물 남획,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이 질주할 때 뒤에 남겨지는 지역 공동체 같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안들도 논의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더 심도 깊은 주제를 다룬다. 실제로 우리가 지구를 더 잘 지켜나가고,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기술 발전, 자본주의, 반응하는 정부, 대중의 인식을 낙관주의의 네 기수라고 부르며 이 기사들이 제 역할을 다한다면 상상 그 이상의 장밋빛 미래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 착취의 정점 그 이후, 거대한 역전을 위한 앤드루 맥아피의 제언 산업시대에 마구 날뛰었던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은 우리가 지구를 덜 취하면서 더 많이 소비하게 만들어주었다. 우리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비롯하여 소비를 탈물질화하게 해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발명했다. 디지털 기술은 원자를 비트로 대체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제안했고, 극심한 비용 절감 압력을 받던 자본주의 기업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스마트폰을 생각해보자. 지금 카메라와 캠코더, 자동응답기와 팩스기가 얼마나 생산되고 있는가? 이 모든 도구들은 이제 손 안에 들고 다니는 작은 휴대용 통신기로 대체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지만, 지구의 자원을 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스마트폰이 실제로 우리가 지구에 가하는 부담을 덜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기술 위주의 현실에 안주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규제하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탐욕스러운 본성을 드러낸다. 가만히 놔두면 바다수달과 호랑이, 코뿔소, 푸른 고래를 다 잡아먹을 것이다. 결국 각국 정부가 위기에 처한 종들을 보호하고, 환경오염 기술을 청정 기술보다 더 비싸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기업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에 따라, 시민들에게 탄소세(아니면 배당이 더 낫다)를 지급해야 한다. 적절하게 구성하고 제한하면, 자본주의는 지구를 먹어 치우지 않을 것이다. 근본적으로 이 책은 우리가 기술의 발전과 자본주의를 통해 의도하지 않게 자연과 더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온 이야기를 계시적으로 드러내며,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더 풍요로우면서 더 환경 친화적인 미래가 우리 눈앞에 펼쳐질 것임을 역설하는 책이다.이 책은 우리가 덜 쓰면서 더 많이 얻기 시작했음을 보여주고, 이 중요한 이정표에 어떻게 도달했는지를 설명한다. 이 이야기의 가장 기이한 측면은 우리가 인류 번영과 지구 건강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없애겠다고 급진적으로 경로를 수정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미 해오던 일들을 훨씬 더 잘하게 된 것뿐이다. _ <서문_새로운 지구를 위한 사용설명서> 나는 2017년 미국의 에너지 총사용량이 2008년 정점에 달했을 때보다 거의 2퍼센트 줄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그 기간에 우리 경제가 15퍼센트 이상 성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나는 성장하는 경제가 해가 갈수록 에너지를 더 많이 쓸 것이 틀림없다는 검증되지 않은 가정을 품고 있었다. 그런데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심오한 변화다. 앞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에너지 사용량은 1800~1970년까지 170여 년 동안 미국에서 경제 성장과 발맞추어서 증가했다. 그 뒤로 이 에너지 사용량 증가 속도는 느려졌고, 이윽고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었음에도 그렇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에너지를 점점 덜 쓰면서 경제적으로 더 많이 생산해왔다. _ <탈물질화의 놀라운 업적> 스마트폰은 서로 별개였던 여러 가지 기기들을 대체했다. GPS 장치 역할도 하므로 지도를 인쇄할 필요성을 크게 줄였고, 그리하여 종이를 덜 쓰는 현행 추세에도 기여했다. 1960년대의 펀치 카드에서 1980년대의 도트 프린터 용지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종이의 세대들을 죽 훑어보면, 제2의 기계시대가 점점 더 많은 나무를 베도록 만들었다고 결론을 내리기가 쉽다. 그러나 미국에서 종이 소비량이 정점에 달한 해는 1990년이었다. 기기들이 점점 유능해지고 상호 연결되며 언제나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변모하면서, 우리는 종이로부터 빠르게 멀어졌다. 인류 전체의 종이 소비량이 정점에 달한 것은 아마 2013년일 것 35)이다._ <탈물질화의 원인,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
서울의 골목길 2
푸른북스 / 신영, 정숙희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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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북스소설,일반신영, 정숙희 (지은이)
작가의 19개의 작품이 수록되었고, 작품당 두 번씩 컬러링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수채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3단계 컬러링을 거쳐 하나의 풍경 수채화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이러한 단계는 실제 야외드로잉 때 펜으로 시작해서 채색하는 과정을 밟는 것과 같아서 컬러링북을 끝낸 후에 혼자서도 자연스럽게 야외드로잉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컬러링북은 수채화에 적합한 용지로 만들어서 물감이 잘 스며들어 색의 표현이 좋고 종이가 구겨지거나 말리지 않는다.서문 <서울의 골목길> 컬러링북 사용법 수채화 컬러링을 위한 재료와 도구 알아두면 좋은 수채화 기법 나팔꽃 핀 대문이 있던 아현동 애오개마을 남산이 보이는 이태원 경리단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암동의 봄 풍경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성북동 북정마을 일제강점기 채석장이었던 창신동 절벽마을과 봉제마을 경복궁 영추문 앞 서촌 효자동 옛 풍경 그대로 정감을 자아내는 통인동 돌팔매싸움 놀이터 만리동고개 (만리재) 삼대째 내려오는 성우이용원 대한제국의 창대함을 기원하다- 덕수궁 대한문 도심산책1번지 덕수궁 돌담길 푸른 언덕이 있는 청파동 계단골목 하늘 아래 달동네 홍제동 개미마을 서대문형무소 앞 무악동 옥바라지 여관골목 걷기좋은 길, 예쁜 거리 삼청동길 실향민 마을 남산 해방촌 근대역사의 중심거리 정동의 여름 풍경 담쟁이덩굴과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정동길 가을풍경 국내 최초 서양식 학교 배재학당 수채화 컬러링의 순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야외드로잉'수채화' 컬러링북 이 책은 '수채화' 컬러링북이다. 그동안 색연필로 컬러링을 해본 독자라면 이제 수채화로 컬러링하기를 권한다. 유화보다 빨리 마르고 색연필보다는 색감이 좋으며 물의 양에 따라 자신만의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레벨업 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채화의 이러한 특성은 컬러링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알아가는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단계별 상세기법과 노하우 이 책은 수채화를 3단계로 컬러링해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1단계 밑그림에 채색을 하고 2단계 옅은 밑그림을 따라서 펜드로잉을 해보고 3단계 자신이 그린 밑그림에 채색을 또 한 번 함으로써 복습하게 된다. 실제 강습을 받는 것처럼 컬러링 순서와 상세 기법과 작가의 노하우를 안내하므로, 수채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컬러링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구도를 보는 눈과 채색의 기본적인 습득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혼자 야외드로잉을 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열다섯 작품의 컬러링을 두 번씩 하고 나면 뜻밖에 자기 안의 화가를 발견하고 절로 야외드로잉을 나가고 싶어질 것이라 믿는다. ‘서울 한양도성의 골목길’ 수채화 컬러링북 이 책은 ‘서울의 골목길’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확히는 서울 중에서도 한양도성의 골목을 그린 그림에 이야기를 덧붙였다고 해야겠다. 서울 한양도성의 골목은 오랜 역사를 품은 골목도 있고, 사람 냄새 진한 골목도 있다. 지금은 사라져서 기억으로만 존재하는 골목도 있고, 앞으로 사라질 것이 분명한 골목도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이야기를 덤덤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예쁘기도 한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개정증보판 <서울의 골목길 Ⅱ>에서는 창신동, 통인동, 대한문, 정동길의 이야기를 더했다.) 원작을 따라 그려보며, 크게는 그 옛날 거대 역사를 돌이켜보게도 하고, 작게는 잠시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 골목, 그 대문 앞을 서성이게도 하고, 사라진 골목이, 바뀌어버린 동네이름이, 분명치 않은 기억의 내 고향 같아 안타까워하게도 하는 그런 컬러링북을 만들어보자고 의도한 것이다. 성취감뿐만 아니라 더 큰 무엇인가를 얻게 되는 것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이다. 자, 이제 화구를 메고 나가보자. 그동안 관심 가졌던 것을, 역사적 건물이나 장소를, 문화유산을, 아니면 자신의 고향을 찾아가 자신의 붓으로 그리고 기록하는 즐거움을 꼭 누려보길 바란다.
새콤달콤한 세계 명화 갤러리
길벗어린이 / 장세현 지음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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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예술,종교장세현 지음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19권. 세계 명화 115점을 역사화, 신화.성서화, 초상화, 풍속화, 정물화, 풍경화, 추상화의 7가지 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먼저 각 주제의 정의와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주제에 속하는 작품들을 소개하였으며, 화가의 삶과 화풍, 세계 미술사에 끼친 영향까지도 꼼꼼하게 다루어 시대 배경, 화가, 작품의 관계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서양 문화의 뿌리인 그리스 신화와 성서 이야기를 그린 그림부터 역사적 사건이나 영웅적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화,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을 소재로 한 초상화, 자연 풍경을 통해 새로운 미술의 길을 연 풍경화, 갖가지 상징을 담은 정물화,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풍속화, 현대미술의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각 주제 속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어린이들이 명화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함께 그림 및 화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명화에 얽힌 역사적 사건이나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 분위기 등을 실감 나는 묘사와 대화로 생생하게 풀어서, 명화에 담긴 사회와 문화적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화가의 생각을 읽어 낼 수 있게 이끌어 준다.역사화 혁명의 시대에 화해를 말하다 - 다비드의 〈사비니 여인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소녀 - 앵그르의 〈샤를 7세 대관식의 잔 다르크〉| 난파선에 버려진 15인의 표류기 - 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 붓 하나로 독재자에 맞서 싸우리라! - 피카소의 〈게르니카〉 신화·성서화 세상을 처음 만든 이야기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우상숭배와 모세의 십계명 - 푸생의 〈황금 송아지 경배〉|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반하리라! -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은하수가 젖의 길이라 불리는 이유는? - 틴토레토의 〈은하수의 기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던진 사과 -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초상화 수수께끼로 가득 찬 그림 - 다 빈치의 〈모나리자〉| 위대한 정복자의 초상 -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해부학 강의를 가장한 집단 초상화 - 렘브란트의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주인공이 없는 이상한 초상화 - 벨라스케스의 〈궁정의 시녀들〉| 화가의 슬픈 초상 -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풍속화 떠들썩한 잔치 마당에 숨겨진 비밀 - 피터르 브뤼헐의 〈농민의 결혼식〉 | 그림에 혁명적 사상과 철학을 담다 - 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르 엿보기 -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 노동자의 여가 생활 - 레제의 〈시골의 야유회〉 정물화 그림에 해골을 그린 까닭은? - 스테인비크의 〈인생의 헛됨에 대한 비유〉| 값진 물건들로 장식된 프롱크 정물화 - 칼프의 〈뿔잔과 가재, 유리잔이 있는 풍경〉| 꽃다발 속의 숨은 그림 찾기 - 얀 브뤼헐의 〈나무통의 큰 꽃다발〉| 정물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얼굴 - 아르침볼도의 〈루돌프 2세〉|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 풍경화 아련한 추억 속의 고향 풍경 - 컨스터블의 〈건초 수레〉| 빛의 변화를 탐구한 실험 보고서 - 모네의 〈햇살 비치는 영국 국회의사당〉| 마음으로 느낀 대로 그린 풍경화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신나고 아름다운 색채의 놀이터 - 블라맹크의 〈빨간 나무가 있는 풍경〉 추상화 영롱한 빛깔의 음악적 추상 - 칸딘스키의 〈푸가〉| 가로, 세로, 삼원색의 기하학적 추상 - 몬드리안의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 화사한 색채의 연주 - 들로네의 〈원형〉| 물감을 흘려서 만든 아름다운 이미지 - 폴록의 〈작품 No.1〉 찾아보기역사화에서 추상화까지 주제별 갈래로 보는 명화 감상 세계 미술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명화를 접하고 감상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명화를 많이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화를 좀 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이해할 방법은 없을까요? 특정 작품이나 화가 한 사람에 대해 알아 가는 방법도 있지만, 서양미술의 주제별 갈래에 따라 명화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서양미술의 각 주제에는 나름의 의미와 역사가 있습니다. 서양 문화의 뿌리인 그리스 신화와 성서 이야기를 그린 그림부터 역사적 사건이나 영웅적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역사화,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을 소재로 한 초상화, 자연 풍경을 통해 새로운 미술의 길을 연 풍경화, 갖가지 상징을 담은 정물화,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린 풍속화, 현대미술의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각 주제 속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주제별 갈래로 보면 같은 그림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피카소의 작품〈게르니카〉는 입체파 그림으로도 유명하지만 스페인 내전을 그린 역사화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역사화가 교훈을 전하는 목적이 컸다면 〈게르니카〉는 현실 고발이자 새로운 미술 실험이었지요. 주제별 갈래에 따른 명화 읽기는 명화를 보는 관점을 풍부하게 해 주고 명화를 보는 눈을 한 단계 올려 줍니다. 세계 명화 115점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 이 책은 세계 명화 115점을 역사화, 신화·성서화, 초상화, 풍속화, 정물화, 풍경화, 추상화의 7가지 주제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먼저 각 주제의 정의와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주제에 속하는 작품들을 소개하였는데, 작품이 탄생한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롭게 설명하여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울러 화가의 삶과 화풍, 세계 미술사에 끼친 영향까지도 꼼꼼하게 소개하여 시대 배경, 화가, 작품의 관계에 대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명화를 주제별 갈래로 나눈 구성은 시대나 화가 중심으로 그림을 볼 때에는 느끼기 어려운 색다른 관점과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한 가지 주제 속에서도 고전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그림을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중세의 결혼식 풍경에 도덕적 메시지를 담은 피터르 브뤼헐의 〈농민의 결혼식〉과 현대 노동자의 삶을 표현한 레제의〈시골의 야유회〉는 같은 풍속화에 속하지만 표현 기법도, 분위기도 무척 다릅니다. 한편으로 한 화가가 그린 다양한 명화를 주제별로 만나는 느낌도 특별합니다. 예를 들면, 고흐의 작품 중에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은 초상화로,〈해바라기〉는 정물화로,〈별이 빛나는 밤〉은 풍경화로 각각 만나게 되지요. 이처럼 고전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 아우른 풍성한 작품, 그림의 주제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 꼼꼼하고 알찬 설명은 명화 감상의 깊이와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화가의 생각과 열정이 느껴지는 실감 나는 글과 큼직한 도판 작가는 어린이들이 명화의 세계를 폭넓게 접하고, 명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어린이들이 명화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함께 그림 및 화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다 빈치나 렘브란트, 고흐같이 잘 알려진 화가의 작품뿐 아니라 랑크레, 뤼겐, 칼프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으나 서양 미술사에서 뛰어난 화가의 작품도 큼직하게 실어 다양한 그림과 마주할 수 있게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복잡하고 방대한 명화의 세계를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작가는 명화가 그려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직접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글쓰기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명화에 얽힌 역사적 사건이나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 분위기 등을 실감 나는 묘사와 대화로 생생하게 풀어서, 명화에 담긴 사회와 문화적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화가의 생각을 읽어 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울러 ‘명화 플러스’라는 꼭지를 따로 마련해 본문에서 다루는 화가의 작품과 유사하거나 아주 대조적인 작품, 남다른 개성으로 미술사에 영향을 준 재미난 작품 등을 소개하여 다양한 명화들을 좀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피카소는 처음 화가가 되었을 때부터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에는 외롭고 헐벗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불쌍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피카소의 이런 관심은 입체주의(큐비즘) 미술 기법을 선보인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데, 대표적인 걸작이 〈게르니카〉입니다. 〈게르니카〉는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인간의 잔인함을 고발한 작품이지요.…- 역사화 : 붓 하나로 독재자에 맞서 싸우리라!…피카소의 中에서 꽃 정물화 가운데 불후의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고흐의〈해바라기〉지요. 이 작품은 고흐가 아를에 있을 당시 그린 거예요. 고갱이 아를로 오겠다는 소식을 전해 오자 고흐는 들뜬 마음으로 그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고갱과 함께 쓸 작업실을 해바라기 그림으로 꾸밀 생각으로 이 작품을 그렸답니다.…- 정물화 : [명화 플러스] 꿈틀 꿈틀 살아 움직이는 그림 中에서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시공아트 / 데이비드 호크니, 마틴 게이퍼드 (지은이), 주은정 (옮긴이)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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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아트소설,일반데이비드 호크니, 마틴 게이퍼드 (지은이), 주은정 (옮긴이)
현존하는 최고의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리고 그와 오랜 시간 함께한 미술평론가 마틴 게이퍼드가 다시 만났다. 2019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展>과 데이비드 호크니와 마틴 게이퍼드의 대화를 담은 첫 책.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립되고 이제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과 마주했을 때 80세가 넘은 이 고령의 예술가가 택한 주제는 ‘봄’이었다. 인간의 고통스러운 상황과는 상관없이 시간은 흐르고 봄은 오기 마련이다. 프랑스 노르망디 시골 마을에서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며 하루하루 변해 가는 자연을 기록한 그의 그림들은 신기하게도 우리에게 위로를 전한다.1 뜻밖의 이주 2 작업실과 작업 3 프랑스적인 삶: 보헤미안 스타일의 프랑스 생활 4 선과 시간 5 메리 크리스마스와 예상 못한 새해 6 봉쇄된 천국 7 미술가를 위한 집과 화가의 정원 8 하늘, 하늘! 9 화려한 검은색과 한층 더 섬세한 초록색 10 더 작은 물방울 11 모든 것은 흐른다 12 잔물결치는 선과 음악적 공간 13 번역의 누락(과 발견) 14 피카소와 프루스트, 그리고 그림 15 어딘가에 있다는 것 16 노르망디의 보름달 참고 문헌 감사의 글 도판 목록 찾아보기코로나 시대에 전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삶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 시대와 함께 숨쉬는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 “호크니의 삶과 미술은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실제 시간 속에서 여전히 진화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 글은 전기가 아니다. 이 글은 작품과 대화, 그 안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전망, 그리고 그것들이 내 마음속에서 일으키는 생각을 기록한 일기에 가깝다.” 현존하는 최고의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리고 그와 오랜 시간 함께한 미술평론가 마틴 게이퍼드가 다시 만났다. 2019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展》과 데이비드 호크니와 마틴 게이퍼드의 대화를 담은 첫 책 『다시, 그림이다』로 호크니라는 예술가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면, 이번 책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를 통해서는 호크니와 그의 작품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립되고 이제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과 마주했을 때 80세가 넘은 이 고령의 예술가가 택한 주제는 ‘봄’이었다. 인간의 고통스러운 상황과는 상관없이 시간은 흐르고 봄은 오기 마련이다. 프랑스 노르망디 시골 마을에서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며 하루하루 변해 가는 자연을 기록한 그의 그림들은 신기하게도 우리에게 위로를 전한다. 어쨌든 시간은 지나고 봄은 올 것이며, 우리의 어려운 상황 또한 지나갈 것이기에 그때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것이 호크니와 그의 그림들이 가진 힘이 아닐까 한다. 코로나 시대에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는 예술가와 평론가, 더 나아가 서로를 존중하는 동료이자 친구인 두 사람이 삶과 예술에 관해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다. 호크니가 2019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봄을 맞기로 했다는 계획을 밝히는 부분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그가 어떻게 노르망디에 머무르게 되었는지, 그것이 호크니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다루며 점점 범위를 넓혀 간다. 처음에는 단순히 노르망디의 아름다운 자연과 햇빛에 반해 작업실 ‘그랑드 쿠르’를 구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며 그곳에서 작품 세계를 이어 나가는 호크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연의 흐름대로 해가 떠오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작업을 시작하고 해가 지는 저녁이면 잠자리에 들어 내일을 준비하는 호크니의 모습은 ‘살아 있는 거장’이라는 호칭이 무색할 정도로 소박하게 느껴진다. 그는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해 작업실에서 하루를 끝낸다. 그가 60년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대중의 관심을 받아 온 이유는 바로 그의 이러한 ‘성실함’ 덕분이다.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그려 나간 그림들 속에는 일상의 소중함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다. 이 소박하지만 중요한 메시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위대한 예술가 호크니가 전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신작을 만나다 이 책에는 호크니가 2019년부터 노르망디에 머무르는 동안 그린 신작들이 가득 담겨 있어 마치 호크니의 새로운 전시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2021년 5월 한 달 동안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도쿄, 그리고 서울의 대형 전시장 옥외 스크린에서 상영된 호크니의 애니메이션 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와 영국 왕립미술아카데미에서 2021년 상반기에 열린 호크니의 신작 전시에 선보인 작품들이 다수 실려 있기도 하다. 호크니의 노르망디 작업실 ‘그랑드 쿠르’는 그 자체가 작품의 영감이자 소재가 되고 있다. 자연에 둘러싸여 오로지 작업만 할 수 있는 그랑드 쿠르에서 호크니는 매일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흐름을 그대로 담기 위한 최적의 수단이 ‘아이패드’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그뿐만 아니라 호크니는 자신의 작품을 거침없이 공유한다. 그의 예술 세계는 절대 멈추는 법이 없기에 현재 모든 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호크니의 작품들뿐 아니라 피카소, 고흐, 모네 등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면서 거장들의 작품과 호크니의 작품을 자유롭게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살아 있는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삶에 대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다. 아무리 혹독한 겨울일지라도 시간은 흘러 나무에 잎이 돋고 꽃이 피며 봄은 찾아온다. 호크니가 노르망디에서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호크니의 삶과 미술은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실제 시간 속에서 여전히 진화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 글은 전기가 아니다. 이 글은 작품과 대화, 그 안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전망, 그리고 그것들이 내 마음속에서 일으키는 생각을 기록한 일기에 가깝다. 호크니를 다룬 책과 호크니와 함께 쓴 책, 두 권의 책을 쓴 뒤라 나는 호크니와 그의 작품을 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년에 걸쳐 그의 작품과 생각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를 데려갔다. 나를 지질학적으로, 천문학적으로, 문학과 광학, 유체 역학으로 이끌었다. 그 사이 전 세계는 극심한 대유행병을 겪고 있다. 이 상황은 우리의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새로운 풍경이 바로 이 책의 주제다. 나의 오랜 친구가 말하고 행한 새로운 일들과 그것이 내게 불러일으킨 생각과 느낌들이 바로 이 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다._1장 「뜻밖의 이주」 중에서 “나는 작업을 계속할 작정이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나는 내 작업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유리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일이죠. 우리는 자연과 별개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입니다. 이 상황은 때가 되면 끝날 겁니다. 그 다음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배웠습니까? 나는 거의 여든세 살에 가깝고 언젠가는 죽게 될 겁니다. 죽음의 원인은 탄생이죠. 삶에서 유일하게 진정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음식과 사랑입니다. 내 강아지 루비에게 그렇듯이 바로 그 순서대로입니다. 나는 이 점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예술의 원천은 사랑입니다. 나는 삶을 사랑합니다.”_6장 「봉쇄된 천국」 중에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개정판)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박경철 글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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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소설,일반박경철 글
100만 독자를 울리고 웃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표지와 본문편집을 정비한 개정판으로 다시 만나다 시골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62편의 에피소드를 1, 2권에 걸쳐 엮은 에세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예비신부가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사연, 사할린에 징용군으로 끌려간 남편과 50년 만에 재회했는데 그 남편이 다시금 사고로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된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부터 교통사고로 사망한 친구 부인의 넋을 기리는 49제에서 시신이 바뀐 것을 알고 모두가 넋이 나갔던 이야기, 너무나 사랑했지만 가난 때문에 헤어져야 했던 친구가 결국엔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이야기 등 등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 극적인 우리 이웃들의 삶이 풍경화처럼 고스란히 담겨있다.1. 의사짓을 제대로 한다는 일 2. 고귀한 희생 3. 사명과 신념 사이에서 4. 두 아비의 동병상련 5.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6. 아버지의 눈물 7.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8. 참혹한, 너무도 참혹한 9.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10. 자장면과 야반도주 11.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12. 이 진짜 문둥이들아 13. 할매 시스터즈 14. 비정한 모성 15. 태극기 휘날리며 16. 그녀의 미니스커트 17. 내 마음을 다시 두드린 이름 18. 새옹지마? 새옹지우! 19. 우식이의 꿈 20. 지상에서의 마지막 인사 21. 아름다운 라뽀 22. 농담 같은 이야기들 23. 바깥 세상으로의 여행 24. 업장을 쌓는 일 25. 밥벌이의 고통 26. 나는 지금 부끄럽다 27. 일월산 달구백숙 28. 정미와 송이버섯 29. 애달픈 내 딸아 30. 행복의 총량 31. 훌러덩 할머님들 32. 두주불사 스승님 33. 아버지에게 진 빚 34. 나의 고모, 박애노파 수녀님 35. 봉정사 세 스님들《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2》는 2005년 출간된 후 현재까지 50만부가 넘게 팔렸으며, 실화가 가진 진정성의 위력을 보여주듯 아직까지도 독자들의 열렬한 공감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남다른 해학과 진솔한 글솜씨를 가진 저자 박경철은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특히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은 지난 7월 에세이로서는 드물게 100쇄를 돌파했다. 이번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2》는 100쇄 돌파를 기념해 표지와 본문편집을 새롭게 정비해 나온 개정판이다. 시골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을 통해 바라본 인생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된다. 마치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를 앓듯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문득문득 던지게 되는 조금은 유치한 질문. 그런데 정말 인생에 정답이란 게 있는 걸까? 몇 년 전 성철 스님이 입적하시면서 남긴 유명한 법어가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山是山 水是水).” 그 깊은 뜻을 다 헤아릴 수는 없으로되, 다만 우리가 늘 찾아 헤매는 삶의 진리는 바로 삶 그 자체에 있음을 말씀하신 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시골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35개의 에피소드를 엮은《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은 우리가 찾는 삶의 진정성은 삶 그 자체에 있다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지은이는 의사로서, 아니 의사이기 때문에 목도해야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생생한 날것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인생은 이런 것이다.”라고 담담하게 말해준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예비신부가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면(그녀의 미니스커트), 치매에 걸려 사랑하는 손자를 참혹한 죽음에 이르게 한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면(참혹한, 너무도 참혹한), 사할린에 징용군으로 끌려간 남편과 50년 만에 재회했는데 그 남편이 다시금 사고로 죽음을 앞에 두고 있다면(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시골의사의 눈을 통해 바라본 우리네 삶의 단면들은 깊은 울림을 주며 참을 수 없는 애잔함으로 가슴을 친다. 그것은 지은이가 남다른 해학과 진솔한 글솜씨를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하나하나의 인생 그 자체가 그대로 감동이 되고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지은이는 애써 군더더기 설명을 달거나 에둘러서 가는 법이 없고, 어쭙잖은 감상이나 연민에 빠지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마치 한 편의 휴먼다큐를 보듯이 장면, 장면을 따라갈 뿐이다. 그런데도 읽고 나면 인생의 깊디깊은 아우라가 느껴져 숨을 가다듬도록 만든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아마도 울다가, 웃다가, 어느새 다시 조용히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와 나를 넘어 ‘함께’라는 가슴 벅찬 한 걸음을 내딛게 해주는 책! 이 책의 지은이는 안동에서 실제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시골 의사이면서, 또한 ‘시골의사’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주식투자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음악, 미술, 역학 등에 조예가 매우 깊을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안목과 통찰력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네이버의 블로그(blog.naver.com/donodonsu)에 게재된 글들을 보면 이러한 세간의 평이 결코 거품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 역시 그동안 지은이의 블로그에 「인생」이라는 코너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프롤로그에서도 밝히고 있다시피,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단순한 병원 르포나 메디컬 에세이가 아니다. 지은이는 “나는 내가 의사라는 직업을 가짐으로써 누군가가 삶의 어느 지점에서 겪어야 했던 아픔들을 잠시나마 함께할 기회가 있었고, 그때 내 눈에 비친 그네들의 희로애락을 한번쯤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요컨대, 지은이의 직업이 의사이고, 대부분의 이야기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벌어진 환자들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것은 수단이고 소재일 뿐 이 책에 묶인 서른다섯 편의 이야기들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 아니 ‘인생 그 자체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은 한 시골 외과의사가 아픔을 함께했던 이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요, 또한 우리로 하여금 그네들 인생에 동참함으로써 감동과 위안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인생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풍경화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말한다. “나는 이 책이 누군가의 아픔을 안주삼아 얄팍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에 머무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나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을 통해 ‘내’가 바로 ‘그네들’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싶었다.”라고. 막연한 동정이나 관심이 아니라 그네들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여기고, 그네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느낌으로써 진정으로 그네들과 ‘동행’할 수 있기를 지은이는 바라는 것이다.
그림으로 세상과 말하다 미술
아이세움 / 햇살과나무꾼 글, 이해정 그림 /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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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교양,상식햇살과나무꾼 글, 이해정 그림
위대한 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에 얽혀 있는 일화들을 알아본다. 그리고 그를 통해 미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혀 볼 수 있는 책이다. 정확한 묘사를 위해 과학을 공부한 다빈치, 인상주의 화가들, 색채의 자유로운 향연을 지향한 마티스, 미술을 대중의 품으로 돌린 앤디 워홀 등 다양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도 초점을 두어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으며,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했다. 부드럽게 읽히는 이야기에 덧붙여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심화된 지식도 함께 실은 책이다. 머리말 - 알고 싶었던 위대한 미술가들의 삶, 미술사의 빛나는 순간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예배당 천장에 대규모 벽화를 그리다 신사임당은 왜 남의 치마폭에 그림을 그렸을까 의뢰인들의 불만을 산 렘브란트의 단체 초상화 벽지 그림보다도 못하다는 혹평을 받은 인상주의자들의 첫 전시회 댄스홀을 사랑한 화가, 로트레크 조선의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정선 자기 귀를 자른 고흐 원시적인 삶을 찾아 남태평양의 타히티 섬으로 떠난 고갱 세잔의 모델 노릇은 괴로워 밥보다 풍류를 택한 김홍도 진짜 사람 같아 퇴짜를 맞은 로댕의 조각상 로댕에게 버림받고 시대에 외면당한 천재 조각가, 클로델 고통과 불안을 그린 뭉크 술이 좋아 임금의 명령까지 거역한 장승업 아내를 섭섭하게 만든 색채의 마법사, 마티스 날아오를 듯이 벅찬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샤갈 전쟁의 참상을 그림으로 고발한 피카소 강연하다 숨이 막혀 죽을 뻔한 달리 담배 포장지에 그림을 그린 이중섭 추상화의 세계를 연 칸딘스키 가난한 이웃들을 사랑한 화가, 박수근 전문가도 못 알아본 예술 작품을 만든 앤디 워홀 그림 목록그림으로 세상과 마음을 나눈 위대한 화가들을 이야기로 만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 피카소의 , 정선의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위대한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그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위대한 미술 작품과 미술가들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가다 보면, 미술가들의 삶과 미술사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상을 실물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과학자처럼 자연을 탐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자기 눈과 마음에 맺힌 인상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의 전통과 규범을 깨뜨린 인상주의자들, 야수 같다는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색채를 색채 자체로 즐기고자 노록한 마티스, 어렵고 난해해진 미술을 평범한 사람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상업 미술을 순수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앤디 워홀 등. 위대한 미술 작품은 비단 미술가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표현한 것뿐만 아니라 시대나 관념상의 제약을 깨고 나온 탐구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책은 위대한 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에 얽혀 있는 일화들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미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혀 봅니다. ‘이야기로 쌓는 교양 시리즈’는 어린이와 어른이 다 함께 보는 이야기 교양서입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주제로 한 명언 이야기 《세상을 바꾼 말 한 마디》를 첫 권으로 소개하게 된 ‘이야기로 쌓는 교양’은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역사, 예술, 과학 등 다방면에서 교양이 쌓이게 되는 책 시리즈입니다.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도 초점을 두어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으며,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하였습니다. 부드럽게 읽히는 이야기에 덧붙여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심화된 지식도 함께 실었습니다. 글을 쓰거나 발표를 하거나 이야깃거리가 필요할 때, 혹은 궁금할 때마다 찾아보는 책,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서 어른이 되어서도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이 될 것입니다.
창의융합 빅터 연산 1-C
천재교육 / 최용준 외 지음 / 2018.02.20
8,000원 ⟶ 7,2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 외 지음
연이와 칠성이
사파리 / 박영만, 안미란 글 / 2009.07.01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박영만, 안미란 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연이와 칠성이는 부모님이 하늘에 정성껏 기도를 해서 얻은 딸이고 아들이었어요. 연이와 칠성이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금강산에 공부를 하러 갑니다. 연이는 여자아이 모습으로 가는 게 불안해서 남장을 하고 길을 떠났다가 칠성이를 만나지요. 연이는 금강산에 가서도 계속 남장을 한 채 칠성이와 함께 공부를 했어요.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이에게는 이미 시집갈 곳이 정해져 있었고, 두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칠성이는 연이를 그리워하다 죽고 맙니다. 연이와 칠성이는 비록 살아서는 사랑을 이루지 못했지만 나비가 되어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감으로써 영원히 함께하게 됩니다. 사랑은 관습이나 죽음 그 무엇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림 작가는 섬세한 붓놀림으로 연이와 칠성이의 애틋한 사랑을 잘 담아냈습니다. * 옛이야기란 무엇인가?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은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부모님으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전래동화는 신화, 전설, 민담,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구전되어 내려온 옛이야기이다. 이러한 옛이야기 속에는 선조들의 사상, 지혜, 민족의식, 정서, 신앙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한국인다운 삶의 방식과 한국적 정서, 가치관을 심어 준다. 아이들은 난쟁이가 호랑이를 잡고, 옴두꺼비가 멋진 청년으로 변신하고, 도깨비방망이로 부자가 되는 옛이야기를 들으며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 나간다. 또한, 선이 악을 이기고 나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 옛이야기의 권선징악적 교훈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어른이 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사람의 구수한 내음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어린 시절 동심을 다시 아이에게 전해 주면서 우리의 이야기는 대를 잇고, 어른과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옛날 아이들뿐 아니라, 텔레비전과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요즘 아이들도 이야기를 좋아하는 건 같다. 다만 이제는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누워 듣는 구수한 이야기가 아니라 책으로 옛이야기를 만나야 하지만, 하늘나라, 용궁, 지하세계가 있고, 호랑이, 토끼, 도깨비, 괴물이 말을 걸어오는 옛이야기는 여전히 아이들을 매료시킨다. 이처럼 옛이야기가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의 세계를 마음껏 여행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데에서 온다. * 옛이야기, 왜 원전이 중요한가? 원래 옛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내려온 것으로, 들려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 그리고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다. 우리의 옛이야기는 일제강점기(1910년∼1940년)를 지나면서 의도적으로 조작되고 변형, 왜곡되었다. 그리고 원형에 관한 고민 없이 마구잡이로 개작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작업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작가 박영만은(1914∼1981) 가장 이른 시기에 전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우리 옛이야기의 원형을 듣고 채록하는 데에 힘썼다. 작가는 원 이야기의 생생함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잘 다듬었다. 그렇게 모은 75편의 옛이야기를 1940년에 한 권의 책으로 냈는데, 그것이 바로『조선전래동화집』이다. 사파리는 옛이야기의 원형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선전래동화집』을 원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옛이야기 그림책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를 기획하였다. * 작품설명 『연이와 칠성이』는 우리 옛이야기에서 보기 드문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연이와 칠성이는 부모님이 하늘에 정성껏 기도를 해서 얻은 딸이고 아들이었어요. 연이와 칠성이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금강산에 공부를 하러 갑니다. 연이는 여자아이 모습으로 가는 게 불안해서 남장을 하고 길을 떠났다가 칠성이를 만나지요. 요즘은 딸이나 아들을 똑같이 키우지만, 유교적인 가치관을 중요시했던 옛날에는 성별에 따라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다르다고 여겼어요. 그래서 연이는 금강산에 가서도 계속 남장을 한 채 칠성이와 함께 공부를 했던 거지요. 연이와 칠성이는 오 년간 한방에서 먹고 자고 공부하면서 점점 정이 깊어졌어요. 칠성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티가 나는 연이 모습이 이상하기만 했지요. 그래서 옷을 벗고 자 보자, 누가 오줌을 멀리까지 누는지 내기해 보자 하며 연이를 떠봅니다. 그럴 때마다 연이는 기지를 발휘해서 위기를 넘기지요. 하지만 연이는 계속해서 칠성이를 속이는 것이 괴로웠어요. . 연이는 결국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부모님께 칠성이와 혼인하는 것을 허락 받기로 합니다. 그러나 연이에게는 이미 시집갈 곳이 정해져 있었어요. 옛날에는 무슨 일이나 부모님 뜻을 거스르지 않아야 했고, 특히 혼인과 같이 중요한 일은 반드시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했어요. 더구나 연이는 부모님이 얼마나 어렵게 자신을 낳고 길러 주었는지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뜻을 더더욱 거스를 수가 없었지요.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칠성이는 연이를 그리워하다 죽고 맙니다. 시집가는 날 연이는 칠성이 무덤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갑자기 무덤이 양옆으로 갈라지고, 사람들이 미처 말릴 새도 없이 연이는 무덤 좾으로 뛰어듭니다. 잠시 뒤 무덤 안에서는 나비 한 쌍이 나와 하늘로 날아오르지요. 한 쌍의 나비는 연이와 칠성이의 영혼을 뜻합니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나비가 영혼을 상징한다고 여겼어요. 연이와 칠성이는 비록 살아서는 사랑을 이루지 못했지만 나비가 되어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감으로써 영원히 함께하게 된 것이에요. 사랑은 관습이나 죽음 그 무엇으로도 갈라놓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림 작가는 섬세한 붓놀림으로 연이와 칠성이의 애틋한 사랑을 잘 담아냈습니다.
안녕? 한다는 게 그만 어흥!
키즈엠 / 김평 지음, 장라영 그림 / 2012.09.16
11,000원 ⟶ 9,9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김평 지음, 장라영 그림
이 그림책 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세 편의 전래 동화가 패러디되어 있다. , , 이 바로 그 책이다. 대체로 전래 동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면적인 성격을 가지며, 이야기의 주제는 권선징악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패러디 문학은 전래 동화 속 정형화된 인물들을 다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옛이야기의 전형성이 깨지는 경험을 맛보게 한다. 즉 패러디 동화는 발상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하고, 유아의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세 편의 전래 동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짜임새 있게 구성된 을 통해 아이가 패러디 문학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게 해주자.아기도 오누이도 호랑이 마음을 몰라주고 눈물이 그렁그렁. 답답한 호랑이의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요? 깊은 산속에 혼자 사는 호랑이가 심심해서 마을로 어슬렁어슬렁 내려왔어요. 그런데 호랑이는 외딴집에서 혼자 소꿉놀이를 하는 아기에게 같이 놀자고 “안녕?” 한다는 게 그만 “어흥!” 하고 말았어요. 아기를 달래려고 오누이에게 곶감을 얻으러 간 호랑이는 “곶감 하나만 줄래?” 한다는 게 그만 또 “어흥!” 하고 말았지요. 아기도, 오누이도 벼락보다 큰 호랑이 소리에 겁을 먹고 말았어요. 호랑이는 아기와 오누이를 달래기 위해 또 어떤 방법을 생각해 낼까요? 집채만큼 커다랗지만, 어딘지 어리숙하면서 친근하고 마음씨도 착한 호랑이를 만나 보세요. ★ 편집자 리뷰 하나의 이야기에 담긴 세 편의 전래 동화, 그리고 패러디의 즐거움 이 그림책 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세 편의 전래 동화가 패러디되어 있습니다. , , 이 바로 그것이지요. 대체로 전래 동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면적인 성격을 가지며, 이야기의 주제는 권선징악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패러디 문학은 전래 동화 속 정형화된 인물들을 다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옛이야기의 전형성이 깨지는 경험을 맛보게 합니다. 즉 패러디 동화는 발상의 전환이 이뤄지도록 하고, 유아의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지요. 세 편의 전래 동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짜임새 있게 구성된 을 통해 아이가 패러디 문학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세요.
내 운명을 바꿔 줄 THE 사주
지식과감성# / 최제현 (지은이) / 2019.03.11
17,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최제현 (지은이)
경찰수사관 출신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젊은 사주학자 최제현의 사주책이다. 일간지 역사상 최초로 5년간 주 6회 사주칼럼을 연재한 사주내용 중 선별, 발췌하여 이해를 도왔다. 또한, 사주의 기본에 충실하였으며, 근거 없는 사주이론을 모두 제거하여 시간낭비 요소를 줄였다. 기존 사주책처럼 어렵고 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으며, 문장이 문학적이고 비유적이어서 수필처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제1장 사주학개론 (1) 우리가 사주를 알아야 하는 이유 (2) 사주 명리학(命理學)의 이해 (3) 사주 명리학(命理學)의 목적 (4) 사주 명리학(命理學)의 원리 (5) 사주 명리학(命理學)의 역사 (6) 사주 명리학(命理學)의 미래 (7) 사주(四柱)의 오해와 해악 (8) 도전 10분 만에 내 사주명식(命式) 만들기 (9) 왕초보 사주(四柱) 따라 하기 제2장 사주의 기초 (1)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이해 (2)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원리 (3)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변화 (4) 오행(五行)의 특성 (5) 천간(天干)의 이해 (6) 지지(地支)의 이해 (7) 음권(陰圈) 양권(陰圈) 사주 제3장 십성(十星)론과 육친(六親)론의 이해 (1) 십성(十星)의 이해 (2) 십성(十星)의 성격 (3) 십성(十星)의 분류 (4) 십성(十星)의 특성 (5) 육친(六親)의 이해 (6) 십성(十星)의 응용 (7) 십성(十星)의 결합 성격 제4장 합충(合沖)변화 (1) 합충(合沖)의 원리와 이해 (2) 합(合)의 이해 (3) 충(沖)의 이해 (4) 지지육충(地支六沖) (5) 지지육충(地支六沖)의 종류 및 작용 (6) 지장간(支藏干)의 이해 (7) 천간극(天干剋) (8) 십이운성(十二運星) (9) 궁성이론(宮星理論) 제5장 운(運)의 이해 (1) 운(運)의 이해 (2) 운(運)의 의미와 종류 (3) 대운(大運)의 이해 (4) 대운(大運)의 작용 (5) 세운(歲運)의 이해 (6) 월(月)운 일(日)운의 이해 (7) 운(運)의 응용 (8) 개두(蓋頭)와 절각(截脚) (9) 운(運)의 임상 제6장 용신(用神)의 이해 (1) 용신(用神)의 이해와 원리 (2) 용신(用神)의 의미와 종류 (3) 용신(用神) 찾기 (4) 저울용신(用神) (5) 용신(用神)의 발전 (6) 용신격(用神格) (7) 화격(化格) (8) 용신(用神) 총해 제7장 격국론(格局論) (1) 격(格)의 이해 (2) 격국(格局)의 종류 제8장 궁합(宮合)의 이해 (1) 궁합(宮合)의 정의 (2) 궁합(宮合)의 이해 및 종류 (3) 궁합(宮合)의 응용 (4) 피해야 할 궁합 만나야 할 궁합(宮合) 제9장 사주에 관한 궁금증 (1) 사주에 관한 오해와 진실 글을 마치며『내 운명을 바꿔 줄 THE 사주』는 사주명리를 공부하는 분들께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생극제화(生剋制化)의 변화를 읽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것에 위배되는 것은 수정하거나 제외시켰다. 이치나 근거가 없는 신살(神殺)이나 미신적 요소들은 철저히 배제함을 원칙으로 하였고 근거 있는 신살은 현대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사주명리에 있어서 음양오행과 생극제화는 자연의 이치를 인간의 운명에 적용시킨 것으로 그 내용이 깊고 어려워 다소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며, 이를 통해야만 명확한 사주감정을 할 수 있다. 사주는 사람의 지문(指紋)처럼 그 사람만의 고유한 특징과 암호가 숨겨져 있다. 사람에 따라 특징과 암호는 재물, 배우자, 가족, 친구일 수도 있고, 본인의 성격이나 기질일 수도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찾아내어 인식하게 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사주감정의 목적이다. 사주는 실용(實用)학문이다. 이 책의 7가지 특징 1. 사주의 기본에 충실하였다. 2. 기존 사주책처럼 어렵고 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다. 3. 문장이 문학적이고 비유적이어서 수필처럼 쉽게 읽을 수 있다. 4. 근거 없는 사주이론을 모두 제거하여 시간낭비 요소를 줄였다. 5. 사주고전을 적절하게 인용하여 사주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6. 실제 사주 감정 시 발생되는 문제들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7. 5년간 스포츠동아에 연재한 사주내용 중 선별, 발췌하여 이해를 도왔다.
오메 돈 벌자고?
창비 / 박효미 지음, 이경석 그림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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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박효미 지음, 이경석 그림
창비아동문고 시리즈 261권. 의 작가 박효미의 새 장편동화. 한 아이가 부자가 되려고 점점 욕심에 갇히고 요행을 바라는 과정을 그린 유머러스한 소동극이면서, 1980년대 초반 바닷가 시골 동네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왁자지껄하게 놀며 겨울방학을 보내는 작은 시대극이다. 가벼운 치기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나아가는 상황 전개가 돋보인다. 자기네 논에서 겨울 내내 장치기를 하며 노는 남자애들한테서 입장료로 구슬을 받기 시작한 가희. 이내 그것이 '티끌'에 불과하다고 느끼고 고구마를 구워 팔고, 장치기용 막대기도 구해다 판다. 하지만 여전히, 손에 쥔 건 티끌일 뿐. 결국 가희는 '일확천금'을 위해 짤짤이에 뛰어드는데…. 가희가 점점 돈 욕심에 사로잡혀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생생하게, 단계적으로 전개되는데, 늘었다 줄었다 하는 구슬 양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가희 모습은 물질주의에 물든 현대인의 모습 그대로다. 물욕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단면을 반성적으로 짚는 이 작품은, '근본적인 경제동화·가치동화'라 하겠다.1. 백만장자를 꿈꾸다 2. 입장료 받기 3. 첫 수입 4. 놀이를 맛보다 5. 가외 수입 6. 뜻밖의 지출 7. 티끌 모아 태산? 8.수요공급의 법칙 9. 일확천금? 10. 대출 11. 불구덩이 12. 재산 증식의 정체 13. 잘 가라 백만장자 지은이의 말백만장자를 꿈꾸며 요행을 좇는 아이의 폭소 만발 대소동 ―2010년 서울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활성화지원금 수혜작 이 책은 『일기 도서관』으로 큰 사랑을 받는 동화작가 박효미의 새 장편동화다. 한 아이가 부자가 되려고 점점 욕심에 갇히고 요행을 바라는 과정을 그린 유머러스한 소동극이면서, 1980년대 초반 바닷가 시골 동네를 배경으로 아이들이 왁자지껄하게 놀며 겨울방학을 보내는 작은 시대극이다. 가벼운 치기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나아가는 상황 전개가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며, 온 동네를 누비면서 놀기 바쁜 아이들 모습이 진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아이들이 알콩달콩하며 나누는 걸쭉한 사투리가 작품 전반을 시종일관 익살로 넘치게 한다. 백만장자를 꿈꾼 아이의 한바탕 소동과 함께, 이면에서 비밀스레 전개된 동네 유지의 농산물 빼돌리기 사건을 통해 물욕에 사로잡힌 현대인의 단면을 반성적으로 짚는 이 작품은, 물질주의 세태에 영합한 어린이용 실용서가 읽히는 요즘 만나기 어려운 '근본적인 경제동화·가치동화'라 하겠다. '티끌 모아 태산'이 '일확천금'으로 바뀌어가는 과정 지켜보기 백만장자를 꿈꾼 주인공 가희의 출발은 소박했다. 자기네 논에서 겨울 내내 장치기(일종의 아이스하키)를 하며 노는 남자애들한테서 입장료로 구슬을 받는 것. 어렵사리 첫 수입이 생기는데, 이내 그것이 '티끌'에 불과하다고 느낀다. 그러자 고구마를 구워 팔고, 장치기용 막대기도 구해다 판다. 하나뿐인 막대기를 여럿이 사려 할 땐 값을 높이면서. 하지만 수입은 여전히 티끌일 뿐이다. 그래서 가희는 직접 놀이판에 뛰어들어, 구슬치기 등을 하면서 어린애들을 속여 구슬을 싹쓸이한다. 구슬을 다 잃은 애들한테는 구슬을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는다. 하지만 여전히, 여전히 손에 쥔 건 티끌일 뿐. 결국 가희는 '일확천금'을 위해 짤짤이에 뛰어든다. 종국엔 엄마 돈에까지 손을 대고 그걸 '대출'로 여기는 가희. 이 아이가 점점 돈 욕심에 사로잡혀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생생하게, 단계적으로 전개되는데, 늘었다 줄었다 하는 구슬 양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가희 모습은 물질주의에 물든 현대인의 모습 그대로다. 이런 가희의 모습이, 가난한 농민들의 농산물을 빼돌린 동네 유지의 행태와 겹쳐진다. 그러면서 작품은 가희의 물욕도 초등학생의 단순한 치기에 한정되지 않을 수 있음을 내비친다. 가희가 겪는 한바탕 소동과 함께 까발려지는 마을 단위의 사건으로 등장인물과 독자 모두 재물과 욕심에 관한 통찰을 요구받게 된다. '동네'와 '지역', 그리고 '놀이'의 가치 확인하기 바다와 논밭이 삶의 터전인 지방의 작은 시골 동네. 그 안팎을 샅샅이 누비며 놀기에 혈안이 된 아이들. 그들이 제대로 써대는 걸쭉한 전라도 말. 지금은 쉽사리 찾기 어려운 배경과 인물, 그리고 삶이다. 하지만 그들만의 동네를 배경으로 그 지역의 말을 써대며 온종일 놀기에 바쁜 아이들 모습은 일률적인 도시를 배경으로 무색무취의 언어 속에서 온종일 공부에 치인 삶을 살아가는 오늘날의 아이들 모습과 대비되면서 작품에 구체성과 생생함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어린 시절 한 토막을 고향인 전남 무안을 배경으로 되살린 이야기이면서도 현실적이고 시의성 있는 주제의식이 그러한 구체성과 생생함을 만나 작품을 단순 회고담에 그치지 않게 한다. 작품의 주목할 특징 중 하나도 바로 전라도 사투리로 된 대화문이다. 인물의 성격과 갈등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작품을 시종일관 유쾌하고 재미있게 이끄는 사투리의 맛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그리고 하나 더, 가희를 돈 욕심에서 벗어나게 하는 '놀이'의 가치 확인도 주목할 내용이다. 가희가 돈 욕심에 빠질수록 놀이 욕심에도 빠져드는 모습, 함께 노는 아이들과 정을 느껴가고 나아가 승부욕에 유연해지는 모습은 또 다른 멋진 주제의식으로 나아간다. 작품 속 유머를 한껏 배가하는 삽화 즐기기 월간 『고래가 그랬어』에 「을식이는 재수 없어」라는, 익살과 엽기로 버무려진 만화를 연재하는 만화가 이경석 씨. 천방지축 개구쟁이들을 만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과장되고 단순화된 이미지로 담아낸 이경석 씨의 삽화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하는데, 작품 속 유머와 만나 책의 재미를 한껏 배가한다. 덕분에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글과 그림 양면에서 킥킥대며 보는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즐기게 될 것이다.
젠탱글 워크북 2
아티젠 / 수잔 맥닐 지음, 박성은 옮김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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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젠소설,일반수잔 맥닐 지음, 박성은 옮김
젠탱글의 무한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학습서이자, 책에 직접 작업할 수 있는 연습서이다. 젠탱글에 입문한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그것을 활용하고 자신의 작품을 보다 수준 높게 꾸미고 싶어 하는데, 그 열망에 딱 맞는 책이다. 이 책은 40가지 새로운 탱글을 연습하면서 동시에 스크랩북, 스케치북, 다이어리, 카드, 그림, 퀼트 등을 장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테두리 테크닉으로 탱글을 장식하는 방법, 전통적인 무채색 젠탱글에 컬러를 입히는 노하우 등을 배움으로써 젠탱글을 아트로 바꿀 수 있다. * 스크랩북 꾸미기 * 다이어리 장식하기 * 전통적 탱글 * 테두리 탱글 * 엽서와 카드 디자인 * DIY 탱글 * 명암 연습하기 * 테두리 탱글 연습하기 * ZIA 연습하기 * 43가지 새로운 탱글 젠탱글의 무한한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학습서이자, 책에 직접 작업할 수 있는 연습서이다. 젠탱글에 입문한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그것을 활용하고 자신의 작품을 보다 수준 높게 꾸미고 싶어 하는데, 그 열망에 딱 맞는 책이다. 이 책은 40가지 새로운 탱글을 연습하면서 동시에 스크랩북, 스케치북, 다이어리, 카드, 그림, 퀼트 등을 장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테두리 테크닉으로 탱글을 장식하는 방법, 전통적인 무채색 젠탱글에 컬러를 입히는 노하우 등을 배움으로써 젠탱글을 아트로 바꿀 수 있다. 젠탱글에 재미를 붙인 사람들을 위한 활용 연습서! 다이어리와 스크랩북이 작품으로 바뀐다 젠탱글에 입문한 사람들, 막 재미를 붙인 사람들은 그것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싶은 열망에 빠진다. 워크북2는 젠탱글이 결코 종이 안에 갇혀 있는 예술 형태가 아님을 알려준다. 다이어리와 스크랩북을 꾸미고 글자를 장식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입힘으로써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젠탱글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해준다. 43가지 새로운 탱글부터 테두리 테크닉을 마스터한다! 공식 젠탱글이면서 전 세계 탱글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비라이트, 트왈라잇존은 물론 유클리드, 코랄, 컴퍼스 등 조형적 아름다움이 뛰어난 탱글 총 43가지를 연습할 수 있다. 또한 지그재그 보더, 크라운 보더, 그래스 보더, 씨위드 보더 등 탱글의 테두리를 장식할 수 있는 기법들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기법들을 책에 직접 반복 연습할 수 있어 쉽게 자신의 작품 수준을 업그레드 시킬 수 있다. 다이어리부터 카드와 엽서까지,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을 만든다! 탱글은 다이어리를 꾸미기에 최적이다. 작은 사진이나 추억의 물건들을 붙이고 탱글로 페이지를 장식하면 된다. 알파벳이나 이니셜 안에 구획을 나누고 탱글로 채우면 독특한 작품이 완성된다. 또한 엽서 크기의 젠탱글을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거나, 생일 카드를 젠탱글로 장식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통적인 젠탱글은 무채색이지만 컬러를 접목해 ZIA(젠탱글 활용 아트)를 만듬으로써 화려함과 생생함을 더할 수도 있다. 최고의 CZT(공인젠탱글교사), 수잔 맥닐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효과를 본다! 젠탱글 입문서로 불리는 『처음 시작하는 젠탱글』의 저자이자 가장 저명한 CZT인 수잔 맥닐이 젠탱글의 활용법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덧붙이고 단계적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책 속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수잔 맥닐이 직접 작업했거나 선별한 것들로, 젠탱글이 얼마나 창조적인 예술 형태인지 보여주고 있다.
도깨비 영웅전 3 - 나와라, 영단어!
아울북 / 손은호 글, 최명수.임규석 그림, 이병민 감수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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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손은호 글, 최명수.임규석 그림, 이병민 감수
인간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던 도깨비 소년 제로, 어느 날 갑자기 도깨비 월드에 떨어진다. 가는 곳마다 신기한 것들 투성이인 도깨비월드에서 제로는 대도적 실버가 숨겨 놓은 전설의 보물을 찾는 철부지 소녀 리치를 만나게 된다. 무시무시한 거미 괴물 로프 스파이더의 위협으로부터 가까스로 지켜낸 첫 번째 보물은 바로 퍼즐맵이다. 도깨비 소년 제로의 모험을 통해 영어 단어를 배우는 영어 학습 만화이다. 문법과 함께 영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어'와 '어휘'를 만화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1 퍼즐 맵의 가치 2 제로 할아버지의 비밀 3 사막의 무법자 마우스 웜 4 여기는 레이크 타운 5 잃어버린 퍼즐 맵 6 추적자 배드 7 라이의 과거 8 위험에 빠진 제로와 리치책 소개 "불어라, 바람 풍 風!"으로 한자를 외웠다면, 영어 단어는 캐릭터 이름으로 외운다. 2007년 캐릭터 네이밍 학습법으로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3권이 2008년 5월, 2권과 함께 발간된다. 캐릭터 네이밍 학습법이란 두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캐릭터를 통해 영어단어를 외우는 방식. 아이들은 balloon(풍선)과 chicken(닭)의 단어와 이미지가 합쳐진 Balloon Chicken이라는 기상천외한 모양의 캐릭터를 보면서 balloon과 chicken을 동시에 기억하게 된다. 영어 학습으로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거나 애써 외우지 않더라도 흥미진진한 만화 속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곧 필수 영어단어이므로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 그랬듯, 어휘를 학습하는 데 이미지는 필수 요소가 됐다. 이 한자를 마법 주문으로 이미지화 했다면, 은 단어와 단어가 만나 생기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가 이끌어 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영어 단어를 이미지화 하였다.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1600명을 대상으로 기획 및 제작 단계별 총 5회에 걸쳐 실시한 소비자 테스트에서 마법천자문과 같은 학습 효과가 입증된 영어학습만화 . 작가진 또한 영어 교육 콘텐츠 전문가와 국내 최고 만화 작가들로 구성돼 어린이 교육에 대한 오랜 경험과 감각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이병민 교수가 세심한 기획 자문과 감수를 맡아 더욱 신뢰를 준다. 캐릭터로 정복하는 신개념 영어학습법 풍선(Balloon)과 닭(Chicken)이 합체되면 어떻게 될까? 서로 다른 두 개의 영어 단어가 결합해 기상천외한 캐릭터가 탄생한다. 흥미진진한 캐릭터, 등장인물 이름 하나만으로 동시에 두 단어가 쏘옥~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한판 승부! 재미있게 습득한 영어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용수철처럼 튀어나온다. 놀이학습의 결정판, 새로운 형식의 학습페이지 만화 속에서 익힌 영어 단어를 각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되짚어보는 학습 페이지 '도깨비 캐릭터 연구소'는 아울북 놀이학습 노하우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도깨비 캐릭터 연구소'에서는 ①만화를 읽고 난 뒤 각 캐릭터를 구성하고 있는 개별 어휘를 완벽하게 복습하고, ②나아가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와 퀴즈를 통해 함께 알면 도움이 되는 인접 단어들을 학습한다. 도깨비 영웅전의 새로운 인기요소 학습만화 최초로 특허까지 받은 마법천자문 카드는 한자와 재미가 결합된 학습도구로 그 동안 큰 인기를 끌어왔다. 에서 부록으로 제공하는 캐릭터 카드는 카드게임이 주는 흥미를 영어 학습으로 연결시킨 게임 카드로 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 영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가지의 흥미진진한 카드 게임을 통해 서로 경쟁하는 과정에서 익히는 영어. 어떻게 영어를 시작하느냐에 따라 향후 10년간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가 좌우된다. 영어라면 도망을 치던 우리 어린이들, 이제 으로 영어라는 커다란 장벽을 훌쩍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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