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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은 어렵지 않아
그린쿡 / 미카엘 귀도 (지은이), 고은혜 (옮긴이) / 2019.06.10
25,000원 ⟶ 22,500원(10% off)

그린쿡건강,요리미카엘 귀도 (지은이), 고은혜 (옮긴이)
<와인>, <커피>, <위스키>, <티>, <맥주>에 이은 6번째 <어렵지 않아> 시리즈, 칵테일 편. 칵테일의 역사와 철학은 물론,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여러 테크닉과 클래식한 칵테일부터 독창적인 칵테일 레시피까지 칵테일의 모든 것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칵테일 교과서이다. 가정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와 믹솔로지스트, 바텐더 등 프로의 실력도 향상시키는 정보도 담았다. CHAPTER N° 1 칵테일 시작하기 CHAPTER N° 2 칵테일, 어떻게 만들까? CHAPTER N° 3 칵테일 바 CHAPTER N° 4 식사와 칵테일 CHAPTER N° 5 실전 레시피 CHAPTER N° 6 참고자료 세계의 유명 바텐더<와인>, <커피>, <위스키>, <티>, <맥주>에 이은 6번째 <어렵지 않아> 시리즈, 『칵테일은 어렵지 않아』 출간! 칵테일을 단순히 여러 술을 섞은 혼합주라고 생각하면 오산! 칵테일의 매력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이 만나 새롭게 탄생시키는 섬세한 풍미의 조합. 믹솔로지 과정을 통해 맛보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이 책은 칵테일의 역사와 철학은 물론,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여러 테크닉과 클래식한 칵테일부터 독창적인 칵테일 레시피까지 칵테일의 모든 것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알면 알수록 칵테일이 재밌어지는 칵테일 교과서! 1. 칵테일은 어떻게 분류할까? 칵테일은 여러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용량, 맛, 재료, 만드는 방식, 마시기 좋은 시간 등. 2. 어떤 도구를 사용할까? 셰이커, 믹싱글라스, 지거, 바 스푼, 머들러, 스퀴저 등이 필요. 이 밖에 칵테일 글라스는 마실 때도 사용하지만 직접 칵테일 제조에도 유용한 도구. 3. 칵테일의 3가지 구성요소란? 칵테일의 3가지 구성요소는 칵테일의 기본 특성을 결정하는 베이스, 개선제(보디), 첨가제. 4. 셰이킹 vs 스터링 셰이킹은 셰이커에 모든 재료를 넣고 흔들어서 완전히 섞이게 만드는 테크닉. 스터링은 바 스푼으로 칵테일을 저어서 완성하는 테크닉으로 소다수나 과일주스 등을 거의 섞지 않는 칵테일을 만들 때 주로 사용. 5. 비터스란? 쓴맛이 나는 비터스는 칵테일을 만들 때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바텐더의 소금과 후추로 불린다. 맛이 잘 조화되고 개성이 뚜렷한 칵테일을 만들 때 필수적인 조력자. 6. 리큐어란? 중성알코올이나 증류주에 과일, 허브, 향신료 등을 첨가해서 만드는 리큐어. 다양한 맛과 향으로 칵테일의 풍미를 보다 풍부하게 한다. 7. 플레어 바텐딩이란? 칵테일 제조과정을 서커스 곡예처럼 쇼로 보여주는 것. 불을 사용하거나 마술 기교 등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연출. 8. 목테일이란? 가짜 칵테일이라는 뜻의 목 칵테일(Mock Cocktail)의 줄임말. 진짜 칵테일처럼 보이지만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아 취하지 않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 칵테일이 이렇게 재밌는 술이었다니! 가정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가 가득. 믹솔로지스트, 바텐더 등 프로의 실력도 향상시키는 정보가 가득!
바스락 친구
한솔수북 / 정호선 지음 / 2017.11.28
9,500원 ⟶ 8,550원(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정호선 지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계절 그림책이다. 가을 편인 <바스락 친구>에는 바람에 날리는 단풍잎과 숨바꼭질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낙엽을 '바스락'이라고 표현하며 아이다운 발상으로 글이 전개된다. 낙엽에서 나는 '바스락' 소리와 바람 소리 '휙'을 상황에 따라 크게, 작게 그림처럼 표현해 글자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책을 읽을 때 큰 '바스락'과 작은 '바스락', 큰 '휙'과 작은 '휘이익' 등을 살려 읽으면 이야기에 생동감이 넘치게 된다.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계절과 함께 성장하고 놀이하는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 "어디로 갔지, 빨강 바스락?" 아이와 바람을 탄 단풍잎과의 숨바꼭질 한판 〈정호선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때, 아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문을 열고 나간 마당에서 새로운 계절이 아이를 맞아 줍니다. 그리고 아이는 각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자연과 만납니다. 《가을: 바스락 친구》에는 바람에 날리는 단풍잎과 숨바꼭질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는 밖으로 나가 낙엽을 가지고 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빨간 단풍잎 하나를 발견합니다. 아이는 단풍잎을 잡으려고 하지만 바람이 자꾸 데리고 가네요. 결국 단풍잎을 잡지 못하고 아빠 와 함께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는 집에 와서도 계속 빨간 단풍잎을 생각합니다. 그때 아이 손에 '포르르' 빨간 단풍잎이 떨어집니다. 단풍잎은 언제부터 아이와 함께 있었던 걸까요? 어디에 숨어 있다가 나타났을까요? 단풍잎을 잡으려는 아이와 빨간 단풍잎을 숨겨 주는 바람과의 즐거운 한때, 가을에 할 수 있는 놀이를 환상적인 모습으로 담았습니다.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 〈정호선 계절 그림책〉은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동시이기도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를 주고,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습니다. 《가을: 바스락 친구》는 낙엽을 '바스락'이라고 표현하며 아이다운 발상으로 글이 전개됩니다. 낙엽에서 나는 '바스락' 소리와 바람 소리 '휙'을 상황에 따라 크게, 작게 그림처럼 표현해 글자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 큰 '바스락'과 작은 '바스락', 큰 '휙'과 작은 '휘이익' 등을 살려 읽으면 이야기에 생동감이 넘치게 됩니다.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 표현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작가의 시선 정호선 작가는 전작으로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호선 계절 그림책〉에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실제 또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각 계절마다 주요 색을 달리해 면뿐 아니라 선에도 적용하면서 그림 구석구석에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정성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14기 3
학산문화사(단행본) / 아오야마 고쇼 원작 / 2018.01.25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아오야마 고쇼 원작
숲에게 길을 묻다
비아북 / 김용규 (지은이) / 2019.11.15
15,000원 ⟶ 13,500원(10% off)

비아북소설,일반김용규 (지은이)
젊은 나이에 돌연 벤처기업 CEO 자리를 내려놓고 떠난 저자는 숲에 오두막을 한 채 지어 살며 생명력의 근원을 탐구한다. 그는 숲속 생명들의 다양한 생존 방식에 주목한다. 이들이 오랫동안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생존질서가 인간 사회와는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2009년 출간된 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김용규의 《숲에게 길을 묻다》가 10주년을 맞아 컬러판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왔다.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했던 숲과 나무, 꽃 등의 흑백 사진을 올 컬러로 복원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진을 추가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배치하여 한층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또한 10년이 흐르는 동안 낡아진 이야기를 덜어내고 현재의 이야기는 덧붙여 세월만큼 깊어진 저자의 사유를 한껏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개정판 서문 생명, 존재의 복원을 꿈꾸며 추천의 글 ‘에코 CEO’ 김용규, 숲에게 길을 묻다 서문 희망의 숲에 그대를 초대합니다 1막 태어나다 선택할 수 없는 삶_태어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생명 모든 생명은 자기답게 살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숙명 숲에는 태어난 자리를 억울해하는 생명이 없다    ·운명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    ·수용 시작하자! 신갈나무처럼, 담쟁이덩굴처럼! 2막 성장하다 내 모양을 만드는 삶_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꿈 나무에게는 빛, 사람에게는 꿈    ·상실 두려워 말자! 버리지 않고 피어나는 꽃 없으니    ·상처 담담하게 지니고 있는 상처야말로 그다운 향기다    ·경쟁 우리도 숲의 생명들처럼 다툴 수 있기를    ·관계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생명의 그물망’    ·경계 경계, 그곳에 누군가의 길이 있다    ·혁명 버려진 땅 위에 자신의 꽃을 피우는 일 3막 나로서 살다 나를 실현하는 삶_나로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소통 꽃의 유혹?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려!    ·사랑 따로 또 같이, 사랑하려면 혼인목과 연리목처럼    ·자식 품 안에 둘 것인가? 멀리 떠나보낼 것인가?    ·일 식물의 방식으로 일할 수 없다면 참된 일이 아니다    ·휴식 결실을 위한 에너지와 창조의 힘    ·상생 홀로 숲을 이룰 수 있는 나무는 없다    ·공헌 숲을 닮은 풍요, 진정한 부자로 사는 길 4막 돌아가다 다시 태어나는 삶_돌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순환 천지에 흐르지 않는 것은 없다    ·정리 세상에 남겨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놓음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기    ·죽음 두려워할 일은 죽음이 아니다 후기 그대, 마침내 숲을 이루십시오 감사의 말10주년 컬러 개정판 출간! 소모적인 경쟁을 넘어, 다시 숲의 방식을 주목하라 2009년 출간된 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김용규의 《숲에게 길을 묻다》가 10주년을 맞아 컬러판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왔다.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했던 숲과 나무, 꽃 등의 흑백 사진을 올 컬러로 복원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진을 추가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배치하여 한층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또한 10년이 흐르는 동안 낡아진 이야기를 덜어내고 현재의 이야기는 덧붙여 세월만큼 깊어진 저자의 사유를 한껏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언젠가 돌아올 여우를 기다리며 숲 철학자가 길을 잃은 이들에게 바치는 ‘존재 안내서’ 충북 괴산 사오랑에 위치한 ‘여우숲’은 저자가 직접 붙인 이름이다. ‘여우를 기다리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문명이 발달하고 인간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동식물의 서식지 파괴도 가속화되어 이미 많은 동물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여우 역시 한반도에서는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여우숲’이라는 이름에는 여우로 대표되는 수많은 멸종 생명들이 귀환하기를 기다리는 저자의 염원이 담겨 있다. 젊은 나이에 돌연 벤처기업 CEO 자리를 내려놓고 떠난 저자는 숲에 오두막을 한 채 지어 살며 생명력의 근원을 탐구한다. 그는 숲속 생명들의 다양한 생존 방식에 주목한다. 이들이 오랫동안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생존질서가 인간 사회와는 전혀 다른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자도생’의 시대가 된 한국사회는 뒤숭숭하다. 비정규직 문제와 노령화와 청년 실업으로 인한 세대간 갈등, 계층간의 격차로 불거지는 공정성 문제, 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소외, 디플레이션 징후 등으로 개인의 불안과 고통은 하루하루 심각해지고 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숲에서 찾는다. 숲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삶에 대한 성찰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가 품고 있는 고질적인 병증을 날카롭게 꿰뚫는 저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승자 독식의 법칙과 패배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병든 사회 속에서 개인은 필연적으로 길을 잃고 헤맬 수밖에 없다. 저자는 그런 이들에게 인간 사회를 지배하는 유독한 경쟁과 시장 논리에서 벗어나 숲을 들여다보라 권한다. 상생과 순환, 절제와 휴식의 법칙으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존재하고 있는 숲을 스승으로 삼으라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지친 독자들을 위한 ‘존재 안내서’이기도 하다. 책을 시작하며, 저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숲으로 가는 길을 연다. “길 위에 서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숲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오랜 세월 삶을 이어온 숲속 생명들의 놀라운 생존전략과 상생의 비밀 1막 태어나다 이 책에는 숲의 탄생을 시작으로 성장과 결실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숲의 생존 메시지가 가득하다. 저자는 숲이 나고 자라고 성숙하고 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숲을 이루고 있는 질서와 가치를 하나하나 짚어간다. 모든 생명은 저마다 자기답게 살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숲속 초목들은 제자리가 아닌 곳을 탐하지 않으며, 숲의 전부를 지배하려 들지 않는다. 그곳에는 주어진 삶을 있는 힘껏 살아가는 이들의 미덕이 있다. 2막 성장하다 나무가 서슴없이 묵은 가지를 떨어뜨리고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그 나름대로 성장의 길을 모색한 결과다. 이들도 경쟁을 한다. 그러나 숲의 경쟁은 자신의 세계를 완성하기 위한 혼자만의 싸움이다. 서로를 좀먹고 끝내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인간의 경쟁과는 사뭇 다르다. ‘우리도 숲의 생명처럼 다툴 수 있기를’ 소망하는 이유다. 3막 나로서 살다 숲이 인간에게 주는 다양한 은유와 지혜 가운데, 숲속 생명들의 생존 패러다임이 인간사회와 구별되는 결정적 가치는 무엇일까? 저자는 단연코 ‘성찰’과 ‘상생’이라고 이야기한다. 콩과 뿌리혹박테리아, 개미와 제비꽃, 꽃과 바람의 동행까지 숲에서는 누구도 혼자 살지 않는다. 다 자란 나무가 둥근 이유는 다른 나무와 함께 햇빛을 고르게 받는 방향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가지를 걸치면서 이들은 저만의 세계를 이룬다. 4막 돌아가다 나무가 떨어뜨린 낙엽은 다음 해의 거름이 되고 죽은 몸뚱이는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터전이 된다. 그렇게 숲은 순환한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이 기본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탓하고 길이 보이지 않음을 원망하며 좌절한다. 이 책은 인간 사회와는 전혀 다른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내고 있는 숲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사람들을 위로한다. 그리고 말한다. “그대, 마침내 숲을 이루십시오.” 자연에는 학교가 없습니다. 하지만 누가 부르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이 매년 순환하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생명은 모두 그 계절에 화답합니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김정운 글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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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김정운 글
‘놀면 불안해지는 병’에 걸린 한국인들 왜 한국은 쉬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일까? 행복하고 재미있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 갑자기 늘어난 여가시간에 당황해하는 사람 모두가 읽어야 할 주5일근무시대의 필독서. 압축성장의 그림자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한국의 여가문화의 문제는 재미, 행복, 휴식의 심리학적 가치, 철학적 의미가 정립되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일하는 것’은 세계 최고이나 ‘노는 것’은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근본문제를 체계적인 문화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통렬하게 지적하고 있다. 아울러 늘어난 여가 시간을 개성 있게 즐기지 못하기 때문에 놀면서도 여전히 불행한 이 뿌리 깊은 집단심리학적 질병을 벗어나, 선진사회형 놀이문화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21세기에는 창의적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이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은 최근 서구사회의 핵심화두가 되고 있는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BALANCE)’에 관한 국내 최초의 자세한 안내서이다.프롤로그 일에 빠져 있을 때 머리는 가장 무능해진다 1부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1장 한국, 놀 줄 몰라 망할지도 모른다 너무 많이 논다고? 주5일 시대, 노는 시간을 경영하라 2장 일의 반대말은 여가가 아니라 나태 인센티브 위에 자존심 있다 일중독에 빠진 리더의 착각_오버씽킹 노는 것을 학문적으로(?)연구한 사람들 3장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창의성의 원천은 \'낯설게 하기\' 다빈치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모나리자 놀아본 사람만이 창의적일 수 있는 이유 창밖을 멍하게 보는 시간이 가장 창의적인 두뇌 아마도……와 혹시?_창의적 사고의 방법 4장 놀이는 최고의 의사소통 훈련 \'무슨 배트맨이 이래?\'_가장놀이 AS IF 전 세계 엄마들의 말투가 똑같은 이유 잘 노는 사람의 특별한 능력_정서공유의 리추얼 놀이가 곧 의사소통이다 휴테크_사소한 재미에 목숨 걸자 2부 삶을 축제로 만들자 5장 즐겁지 않으면 성공이 아니다 성공했는데 왜 외로워질까? \'성공했지만 불행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갑작스러운 우울과 무기력_심리적 에너지의 고갈 감정적으로 경영하라! 에스키모의 막대기를 꽂자! 6장 밸런스 경영_일과 삶의 조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이 부쩍 늘었다면…… \'중요한 일\'과 \'안 중요한 일\' 바꾸기_게슈탈트 원리 축제를 통해 삶의 주인이 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가짜! 휴가, 규정대로 다 쓰십니까? 21세기 경영 패러다임_밸런스 경영 에필로그 그러는 당신은 어떻게 노시나요?\"다른 건 다 가르쳐놓고 왜 쉬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느냐?\" 15년 동안 오로지 골프에만 둘러싸여 화려한 골프여왕으로 등극한 박세리가 최근 부진에 빠져 아버지에게 한 항의의 말이다. \"골프에 지쳤다. 이제 골프에서 잠시 빠져 나오고 싶다. 나는 골프 말고 다른 일상생활을 즐기는 게 필요하다.\" 박세리의 이 한탄은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을 한마디로 요약해준다. 배고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 세계를 무섭게 만들면서 돌진했지만 배고픔이 사라지니 더 이상의 지향점을 찾지 못하는 까닭이다. 한국사회의 진짜 문제 - \'놀면 불안해지는 병\'에 걸린 한국인들 이 책에서 김정운 교수는 우리나라의 진짜 문제는 경제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삶의 재미가 없는 집단 심리학적 질병, 즉 \'놀면 불안해지는 병\'이 진짜 문제라는 것이다. 여가문화라고는 폭탄주, 룸살롱, 노래방 빼면 상상하지 못하는 한국인 내면의 심리구조 밑바닥에는 행복과 재미에 대한 이중적 태도가 깔려 있다고 한다. 그러한 한국의 천박한 여가문화는 결국 개인은 물론 국가경쟁력의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중시되는 창의성은 심리학적으로 재미와 동의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은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고 성공한다는 막연한 주장을 다양한 문화심리학적 개념들을 통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한국사회의 가장 결정적인 문제인 의사소통의 부재를 놀이와 재미의 회복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상당한 설득력을 갖는다. 어두침침한 곳에 숨어서 죄의식을 느끼며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사소하지만 누구나 다양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사회가 진짜 경쟁력 있는 사회라는 것이다. 못 노는 386이 나라 망친다! 현재의 우리 사회는 분노와 증오로만 치닫는다. 김정운 교수는 그 가장 큰 이유를 386세대가 한국사회의 주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1980년대 초의 군사독재 시절에 대학시절을 보낸 저자를 포함한 386세대는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면 죄의식을 느끼도록 \'의식화\'된 세대이다. 자유, 민주, 평등이라는 수단적 가치를 추구하는 데는 능숙하지만 정작 그런 가치들의 목적이 되는 재미와 행복이라는 궁극적 가치에는 무지할 따름이다. 그런 이들이 한국사회의 주류가 되어 이 사회를 이끌어 가기에 이 사회에는 여전히 적개심에 가득 차 있을 뿐이다. 투쟁의 시대는 지났다.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 아니다. 사는 게 재미있고 행복한 사람만이 성공하는 세상이다. 성공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는 역설적 주장은 신선하다. 하루 더 놀면 행복해질까? 생존을 위해 죽도록 일만 하느라 사는 재미를 배우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은 탓에, 결국 에너지가 고갈되고 창의력이 마비되는 현상이 한국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주5일 근무제가 확대될수록 여가문화의 획기적 변화가 없다면 삶의 질이 높아지기는커녕 투잡스, 쓰리잡스 현상과 같은 \'노동의 브라질화\'와 같은 여가소외현상은 심화되고 이혼율 증가, 청소년문제, 고령화 사회로 인한 각종 부작용 등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를 앞서 비슷한 부작용을 경험한 독일, 일본 등의 사례와 함께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하루 8시간 노동제, 즉 노동시간의 단축이 제1인터내셔널의 핵심안건이 되어 사회주의혁명에까지 이르게 된다. 노동시간의 단축은 여가시간의 증대를 뜻한다. 서구사회의 300년에 걸친 근대화과정은 노동시간의 단축, 즉 여가시간의 증대라고 요약할 수 있다. 즉 300년에 걸친 여가문화가 형성되는 기간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서구사회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반면 우리의 노동시간단축의 역사는 50년에 불과하다. 여가문화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우리의 문화다. 문화혁명과 같은 주5일 근무제의 시작에 대해 한국사회는 정말 아무 생각 없다고 안타까워한다.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일중독자는 자신이 일주일에 70시간을 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40시간밖에 일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중독자가 일하는 방식을 잘 들여다보면 일주일에 70시간을 일한다고 생각하는 일중독자가 실제 일하는 시간은 30시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 40시간 동안은 일하기는커녕 일에 대해 걱정하면서 보낼 뿐이라고 한다. 유난히 창의적 인재를 많이 길러낸 유대인의 노동 철학은 \'열심히 일해라\'가 아니라 \'우선 잘 쉬어라\'다.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쉬어야 하는 안식일과 6년을 일하고 1년을 쉬는 안식년은 물론 7년씩 7번 일한 후 50년째는 법과 제도는 물론 자연까지 쉬어야 하는 \'희년\' 등의 휴식 철학은 세계 어느 곳에 흩어져 살든 유대인의 삶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창의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근면과 성실은 더 이상 최고의 도덕적 덕목이 아니다. 재미와 행복이 동반되는 창의적 여가문화가 개인은 물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고 주장한다. 여가문화는 문화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20세기에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나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있다. 세상이 뒤집어지는 재미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재미는 사소한 데서 나온다 김정운 교수는 사소한 재미 안에 경쟁력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사람에게는 매일의 삶이 \'축제\'다. 진부한 것을 새로운 맥락에서 \'낯설게\' 보는 능력, 그것이 바로 창의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끔은 멍하게 보내야 한다든지, 일상에서 사소한 재미를 찾아 놀 수 있는 인식의 전환에 관해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추천평 김정운교수는 이 시대의 심층을 읽는 잠수부와도 같고, 미래를 예감하는 지진계와도 같고, 여가문화의 새로운 서부지대를 횡단하는 소몰이꾼과도 같다. 재미있으면서도 짜릿한 지적쾌감을 일으키는 이 글읽기 자체가 신개념의 여가학이 무엇인지를 서서히 알려줄 것이다. - 이어령(초대문화부장관)
하늘공원 남생이 살려요!
파란자전거 / 김란주 지음, 한상언 그림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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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명작,문학김란주 지음, 한상언 그림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 8권. 자연과 인간 사이에 무너져버린 질서와 신뢰를 되찾기까지의 의미 있는 시간들을 천연기념물인 남생이 식구들을 주인공으로 풀어간다. '환경'을 주제로 사람이 아닌 자연과 동물의 눈과 마음으로 쓰인 이 이야기는 무심코 한 우리의 작은 행동을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쓰레기를 분별없이 버려 쓰레기 섬을 만들어 버린 사람들,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잡아다 먹어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친 남생이 할아버지를 아름답고 깨끗해진 하늘공원 한가운데로 이끌어내기 위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이며 모든 생물과 공존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1. 깊은 밤 꽃섬에서 2. 자나 깨나 사람 조심! 3. 할아버지의 비밀 외출 4. 꼬마줄날도래의 노래 5. 남생이 살려요! 6. 그래도 한번 믿어 보자!사람을 믿지 못해 "자나 깨나 사람 조심!"을 외치며 집 밖으로 통 나가지를 않는 남생이 할아버지. 할아버지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아기 남생이 노랑띠와 아빠의 위험하지만 의미 있는 땅콩바위 생일 파티 준비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몰라요, 남생이 마음을! 《하늘공원 남생이 살려요!》는 파란자전거의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의 1단계 읽기물입니다. "환경"을 주제로 사람이 아닌 자연과 동물의 눈과 마음으로 쓰인 이 이야기는 무심코 한 우리의 작은 행동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꽃섬에서 쓰레기 섬 난지도로 그리고 난지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으로 만들어지기까지 십수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번 망가진 것을 다시 회복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신뢰가 무너진 관계와 믿음이 깨진 마음을 회복시키기란 더더욱 힘들지요. 이 이야기는 자연과 인간 사이에 무너져버린 질서와 신뢰를 되찾기까지의 의미 있는 시간들을 천연기념물인 남생이 식구들을 주인공으로 풀어갑니다. 쓰레기를 분별없이 버려 쓰레기 섬을 만들어 버린 사람들, 몸에 좋다면 마구잡이로 잡아다 먹어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친 남생이 할아버지를 아름답고 깨끗해진 하늘공원 한가운데로 이끌어내기 위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이며 모든 생물과 공존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남생이 할아버지의 특별한 생일잔치 아기 남생이 노랑띠는 집 밖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 할아버지에게 아름다운 하늘공원을 구경시켜주고 싶어 해요. 그러나 지난날 사람들에 의해 더럽혀지고, 무참하게 살 곳을 짓밟힌 할아버지의 기억을 지울 수 없었지요. 입이 닳도록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있어요. "자나 깨나 사람 조심! 간 사람도 다시 보자!" 노랑띠는 이런 할아버지를 위해 한 가지 특별한 계획을 세웠어요. 바로 하늘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땅콩바위에서 할아버지의 70번째 생일잔치를 여는 거예요. 다시 돌아온 많은 친구들과 함께 말이에요. 그러나 할아버지는 꿈쩍도 하지 않아요. 남생이 할아버지도 귀에 딱지가 앉도록 집 밖 소식을 듣다 보니 밖이 궁금해져 아들 손자 모르게 외출을 하게 돼요. 그리고 그곳에서 사라졌던 물장군을 만나 자신들을 지켜 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지요. 그러나 할아버지는 반신반의. 그러고는 그날 밤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이끌려 다시금 밖으로 나온 할아버지는 1급수에만 산다는 꼬마줄날도래를 만나고, 하늘공원으로 하나둘씩 돌아온 희귀종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돼요. 생일날은 다가오고 할아버지는 고민에 빠졌답니다. 할아버지 생일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노랑띠는 할아버지 생일선물을 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그러다 노랑띠는 할아버지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사람에게 잡히고 말았어요. 아빠, 할아버지, 물장군 할 것 없이 모두 달려가 구해 보려 했지만 도리어 남생이 삼부자가 모두 잡혀 버렸어요. 남생이 삼부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남생이 할아버지의 생일잔치는 열 수 있을까요? 동화도 읽고 생각의 깊이도 키워요!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는 아이들에게 능동적인 생각의 문을 열어 주고, 부모님과 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생각 질문을 담은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야기 밖에서 서로의 생각을 읽고, 내 생각을 맘껏 펼치면서 조금씩 커나가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자연을 향해 크게 한번 외쳐 볼까요? 〈자나 깨나 사람 조심! 그래도 한번 믿어 주세요!〉 책을 읽고 난 뒤, 뒷산을 향해 자신 있게 외치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보송부리 엘리와 마법의 숲
웅진주니어 / 데이지 메도우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 2018.08.20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데이지 메도우 (지은이), 홍연미 (옮긴이)
마법의 숲 시리즈 3권.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어느 날 신비롭게 등장한 고양이가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길을 이끌고, 비밀스러운 숲으로 들어가자 동물들이 말을 걸며, 숲을 파괴하려는 마녀와 맞서기 위한 모험이 펼쳐지는 '마법의 숲' 시리즈는 특유의 재미와 매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제스와 릴리가 우정의 숲에서 만나는 아기 토끼, 작은 쥐, 아기 오리, 아기 고양이, 다람쥐 가족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은 독자들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우정의 숲’으로 망설임 없이 발을 들여 놓게 한다. 또한 숲을 손에 넣으려 하는 마녀 그리젤다의 온갖 술수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위기와 고난들은 독자들을 더욱 집중시킨다. 우정의 숲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과 개성 넘치는 악당들에 대한 실감 나는 묘사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하기도 한다.제1장 숲속의 우정 제2장 딱딱등딱지 가족, 출동! 제3장 배에 탄 보기트들 제4장 실비아와 백조 자매 제5장 섬으로의 여행 제6장 "뭉개라! 짓밟아라!" 제7장 추격전 제8장 장미와 컵케이크 릴리, 제스, 골디와 함께하는 다음 모험 엘리의 미로 찾기 보송부리 엘리 꾸미기 릴리와 제스가 알려 주는 동물 돌보기쉿! 비밀을 지킬 수 있니? 그럼 같이 가 보자. 끝이 없는 모험 속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밀스럽고 흥미진진한 모험담 어른들 몰래 친구와 공유하는 가슴 뛰는 비밀, 사람의 말로 인사를 건네는 동물들, 무시무시한 악당과의 대결! 《마법의 숲》 시리즈는 이처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어느 날 신비롭게 등장한 고양이가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길을 이끌고, 비밀스러운 숲으로 들어가자 동물들이 말을 걸며, 숲을 파괴하려는 마녀와 맞서기 위한 모험이 펼쳐지는 《마법의 숲》 시리즈는 특유의 재미와 매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제스와 릴리가 우정의 숲에서 만나는 아기 토끼, 작은 쥐, 아기 오리, 아기 고양이, 다람쥐 가족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은 독자들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우정의 숲'으로 망설임 없이 발을 들여 놓게 한다. 또한 숲을 손에 넣으려 하는 마녀 그리젤다의 온갖 술수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위기와 고난들은 독자들을 더욱 집중시킨다. 우정의 숲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과 개성 넘치는 악당들에 대한 실감 나는 묘사는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평범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등장인물들에게 배우는 지혜와 용기 이 책의 주인공 제스와 릴리는 악당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아이들이 결코 아니다. 위기에 빠진 이들을 어렵지 않게 구출하는 당당한 영웅의 모습과도 조금은 거리가 멀다. 제스, 릴리와 함께 힘을 합쳐 우정의 숲을 지키려고 애쓰는 동물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마녀를 보고 두려움을 느끼며, 겁이 나서 몸을 숨기는 등 지극히 평범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러나 제스, 릴리와 동물들은 소중한 친구들과 숲을 지키기 위해 우정의 힘으로 똘똘 뭉쳐 힘을 합친다. 또한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들은 엄청난 힘과 용기로 무장하지는 않았지만, 끝내 두려움을 이겨내고 복잡한 상황을 헤쳐 나가면서 그들 앞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 넘기 위해 열심히 애쓴다. 독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함께 거치면서 등장인물들에게 크게 공감하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저마다 자신의 인생에서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값진 깨달음을 선물받는다. 또한 함께 힘을 합치면 어려운 일을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쉽게 읽고, 신나게 상상하며 빠져드는 독서의 즐거움 《마법의 숲》 시리즈는 '우정의 숲'이라는 환상적인 공간을 위협하는 마녀와, 마녀를 막기 위한 노력이 권마다 반복되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정 또한 복잡하지 않아서, 긴 글을 접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난이도의 책이다. 동시에 동물들에게 닥치는 다양한 위기 상황들, 그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제스와 릴리의 활약, 아이들을 돕는 조력자의 등장, 악당들의 엉뚱한 행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강물에 독을 타거나 무시무시한 용을 이용하는 등 마녀와 그의 부하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음모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긴장감과 통쾌함 또한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들이 겪는 모험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스토리의 기본 구조를 익히고, 독서를 통한 상상 속 여행의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빠르게 통하는 영문법 핵심 1200제 Level 2
동아출판 /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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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은이)
핵심 문법 개념을 표로 쉽고 간결하게 제시 하였다. 대표 기출 유형과 다양한 실전 문제로 실전 풀이 능력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서술형 문제 집중 연습으로 내신 만점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가 가능한 교재다.CHAPTER 01 [문장의 형식] CHAPTER 02 [시제] CHAPTER 03 [조동사] CHAPTER 04 [to부정사] CHAPTER 05 [동명사] CHAPTER 06 [분사] CHAPTER 07 [수동태] CHAPTER 08 [대명사] CHAPTER 09 [비교 표현] CHAPTER 10 [관계사] CHAPTER 11 [접속사] CHAPTER 12 [가정법] 추가 자료 Final Test 1~3회- 핵심 문법 개념을 표로 쉽고 간결하게 제시 - 대표 기출 유형과 다양한 실전 문제로 실전 풀이 능력 빠르게 향상 - 서술형 문제 집중 연습으로 내신 만점까지 한 번에 해결 - 다양한 신유형 및 고난도 문제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제품 특장점 풍부한 실전 문제로 실전 문제 풀이 능력을 강화하여 중학교 내신 점수 상승과 기본 영어 실력 향상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학 영문법 교재입니다. ▶ 핵심 설명으로 빠르게 통(通) ·핵심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표로 정리했습니다. ·퀴즈식 문제 풀이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념 확인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실전 문제로 빠르게 통(通) ·대표 기출 유형과 다양한 실전 문제로 실전 감각을 효율적으로 익힙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실전 문제로 실전 풀이 능력을 빠르게 향상합니다. ▶ 내신 만점으로 빠르게 통(通)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풀며 서술형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중심으로 고난도, 신유형, 서술형 문제까지 반영하여 최신 경향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까꿍, 내가 누구게?
킨더랜드 / 마리 토레스 키마러스티 글, 스테파니 피터슨 그림, 징검다리 옮김 /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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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창작동화마리 토레스 키마러스티 글, 스테파니 피터슨 그림, 징검다리 옮김
(논술대비 한국명작 20) 한국 대표 명시 모음
지경사 / 최남선 글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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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명작,문학최남선 글
『논술대비 한국명작』시리즈 제20권《한국 대표 명시 모음》. 본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읽히고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 문학 작품을 어린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습니다. 또 작가와 작품 세계, 작품 해설 등 작품 이해를 돕는 깊이 있는 도움말을 실었으며, 어려운 어휘와 구절 또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은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발표된 우리나라 시 중에서, 가장 우수한 88편의 시를 엄선하여 실었습니다. 시는 각 시대별로 자주 언급되는 작품순으로 정리했으며, 각각의 시에는 우리 민족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김 억 봄은 간다 삼수갑산 오다 가다 주요한 불놀이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가는 길 산유화 초혼 변영로 봄비 논개 홍사용 나는 왕이로소이다 시악시 마음은 이장희 봄은 고양이로다 고양이의 꿈 김동환 북청 물장수 산 너머 남촌에는 이상화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통곡 한용운 나룻배와 행인 남의 침묵 복종 알 수 없어요 박용철 떠나가는 배 눈은 내리네 정지용 향수 유리창1 신석정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슬픈 구도 이 상 오감도 거울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광균 외인촌 설야 김영량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내 마음을 아실 이 모란이 피기까지는 오매 단풍 들것네 백 석 여승 팔원 윤곤강 아지랑이 장만영 달.포도.잎사귀 김동명 파초 내 마음 이용악 낡은 집 노천명 사슴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푸른 오월 장날 유치환 깃발 행복 김기림 바다와 나비 조지훈 고풍 의상 승무 이육사 청포도 절정 광야 신석초 바라춤 고풍 박목월 나그네 윤사월 박두진 해 하늘 서정주 귀촉도 국화 옆에서 추천사 윤동주 자화상 별 헤는 밤 서시 십자가 참회룩 심 훈 그 날이 오면 김현승 가을의 기도 플라타너스 김수영 눈 폭포 조병화 의자 박인환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김춘수 꽃 꽃을 위한 서시 한하운 보리 피리 전라도 길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저녁에 부록 작가 소개 생각하는 힘으로 키우는 논술
magic 스티커로 익히는 영어단어 쓰기
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 / 국제어학연구소 출판부 엮음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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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유아놀이책국제어학연구소 출판부 엮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생각하는 스티커와 색연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익히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아이가 즐겁게 스티커를 붙이며 색연필이나 크레용으로 글자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덧 영어가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Part 1 머리말 차례 이 책의 구성 한글 독음 표기법 알파벳 나열표 한글 영어로 표기하기 Part 2 대문자 A와 소문자 a쓰기 대문자 B와 소문자 b쓰기 대문자 C와 소문자 c쓰기 대문자 D와 소문자 d쓰기 대문자 E와 소문자 e쓰기 대문자 F와 소문자 f쓰기 대문자 G와 소문자 g쓰기 . . (중략) . . 대문자 X와 소문자 x쓰기 대문자 Y와 소문자 y쓰기 대문자 Z와 소문자 z쓰기 Part 1 모음기호 그림표 자음기호 그림표 한글 독음 표기표 한글 영어로 표기하기 Part 2 대문자 A a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B b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C c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D d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E e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F f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G g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 . (중략) . . 대문자 X x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Y y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 대문자 Z z 로 시작하는 단어쓰기영어 공부의 시작은 알파벳 익히기부터... 영어는 이제 모국어처럼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하는 글로벌 시대가 되었습니다. 언어 습득은 아주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지속되어야 가능한 만큼 이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출시켜야 합니다. 한글을 아이에게 가르쳐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말을 글로 익힌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아이의 능력이나 정서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주입식으로 한다는 것은 거부감을 먼저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생각하는 스티커와 색연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파벳을 익히는 데에 중점을 주었습니다. 어린이에게 귀를 뚫리게 하는 데에는 파닉스가 최우선이듯이 활자화된 글을 익히는 데는 알파벳 익히기가 제일 먼저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스티커를 붙이며 색연필이나 크레용으로 글자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덧 영어가 친숙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의 도움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기를 바랍니다.
안녕, 싱싱
사계절 /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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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청소년 문학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작가 차오원쉬엔의 작품집. 작가가 중국에서 발표한 중단편 소설 가운데 가장 아끼는 네 편을 직접 골라 묶어낸 책으로, 차오원쉬엔 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흙으로 세상을 빚는 소년 싱싱(「안녕, 싱싱」), 가난한 아버지를 위해 대신 곡물을 훔치는 얼바옌즈(「야풍차」), 눈사태로 인해 고립된 상황 속에서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다예(「흰 사슴을 찾아서」), 죽는 순간까지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곰보 노인(「열한 번째 붉은 천」) 등 거칠지만 여리고, 어둡지만 눈부신 인간들의 이야기가 가슴 시리게 펼쳐진다.한국의 독자들에게 야풍차 열한 번째 붉은 천 안녕, 싱싱 흰 사슴을 찾아서『빨간 기와』, 『바다소』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작가 차오원쉬엔의 작품집. 작가가 중국에서 발표한 중단편 소설 가운데 가장 아끼는 네 편을 직접 골라 묶어낸 책으로, 차오원쉬엔 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흙으로 세상을 빚는 소년 싱싱(「안녕, 싱싱」), 가난한 아버지를 위해 대신 곡물을 훔치는 얼바옌즈(「야풍차」), 눈사태로 인해 고립된 상황 속에서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다예(「흰 사슴을 찾아서」), 죽는 순간까지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곰보 노인(「열한 번째 붉은 천」) 등 거칠지만 여리고, 어둡지만 눈부신 인간들의 이야기가 가슴 시리게 펼쳐진다. 차오원쉬엔이 직접 골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차오원쉬엔 문학’의 대표작 네 편 ‘사계절 1318문고’의 쉰아홉 번째 책 『안녕, 싱싱』은 차오원쉬엔이 직접 골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중.단편집이다. 장편소설 『빨간 기와』와 『청동 해바라기』 등을 통해 이미 국내에서 중국 아동.청소년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차오원쉬엔은 이번에 소개되는 『안녕, 싱싱』에서도 이른바 ‘차오원쉬엔 소설 미학’이라 불리는 그만의 문학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이 책에 수록된 소설들은 발표 순으로 보면 이미 국내에서 출간된 장편소설보다 대부분 앞에 놓인다. 따라서 장편소설이 보여준 굵직한 스토리라인 대신 청년작가 특유의 치열한 실험정신과 각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는 다양한 주제의식이 돋보인다. 또한 네 편의 작품은 중국 내에서 각 소설집의 표제작으로 실린 대표작이어서 차오원쉬엔 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늠하는 지표로서도 손색이 없다. 나는 한국에서 책을 가장 많이 낸 중국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일 것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소설 네 편은 지금껏 내가 쓴 단편들 중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것들을 고르고 고른 것입니다. 이 네 편으로 책이 묶이는 것은 한국에서 나오는 이번 책 『안녕, 싱싱』이 유일합니다. 나는 이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의 독자들이 내가 왜 이 작품들을 좋아하는지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거칠지만 여리고, 어둡지만 눈부신 생명들의 이야기 첫 번째로 실린 단편 「야풍차」는 아버지와 함께 허허벌판에 세워진 풍차를 관리하게 된 소년 얼바옌즈의 이야기이다. 얼바옌즈는 가난한 아버지를 대신해 곡물을 훔치다가 걸려 수모를 당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그런 그에게 풍차는 ‘희망’의 다른 말이다. 얼바옌즈의 아버지 역시 풍차를 움직여 얻는 수익으로 생활이 나아지리라는 기대에 부푼다. 그들은 낡은 풍차를 손질하고 하늘에 제사까지 올리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뒤로 바람이 발길을 끊고 풍차도 이내 움직임을 멈춘다. 얼바옌즈와 아버지는 바람을 간절히 기다린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바람은 이내 무시무시한 태풍으로 바뀌어 그들의 희망을 부수려 한다. 얼바옌즈는 바람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거센 바람에 당당히 맞서는 얼바옌즈의 이야기를 그린 「야풍차」는 삶의 처연함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중국 소설 특유의 비장미가 서려 있는 작품이다. 공중에서는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었다. 바람이 얼바옌즈를 저 아래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치려고 했다. 얼바옌즈는 다리를 중심축에 꼭 끼고 몸을 바짝 붙인 채 조금씩 위로 올라갔다. 이제 공포감 대신에 영웅의 기개가 그를 감쌌다. 얼바옌즈는 저 높이 공중을 날고 있는 기분에 휩싸였다. “제가 올라왔어요!” 얼바옌즈가 풍차 꼭대기에서 세상을 향해 소리쳤다. 아버지가 얼바옌즈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34∼35p) 「열한 번째 붉은 천」은 독불장군 같은 성격 때문에 마을 사람들과 왕래를 끊고 지내는 곰보 노인과 그가 키우는 외뿔 소의 우정을 다뤘다. 예로부터 이 마을에는 물에 빠진 어린아이를 소등에 태워 구하는 독특한 구명 방법이 전해져 내려온다. 어느 날, 량즈라는 어린아이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마을 사람들은 까맣게 잊고 지내던 곰보 노인과 그의 외뿔 소를 떠올린다. 노인은 자신을 따돌리던 마을 사람들을 위해 자신과 같은 속도로 늙어버린 외뿔 소를 데리고 아이를 구하러 나선다. 노인은 아이를 살린 뒤 기력이 다해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며칠 뒤 외뿔 소 역시 주인의 뒤를 따른다. 마치 중국 민담을 읽는 것 같은 글맛이 살아 있는 수작으로, 무뚝뚝한 노인과 소의 신뢰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노인의 죽음 앞에 드러난 마을 사람들의 이기심과 뒤늦은 후회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외뿔 소가 탈곡장을 펄떡펄떡 뛰어다니더니, 이윽고 곰보 할아버지 옆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았다. 소의 두 눈에 맑은 물이 고여 있었다. 소가 정말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소는 곰보 할아버지와 수십 년을 같이 살았다. 그랬다. 곰보 할아버지가 뿔을 벤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안다면 소는 결코 할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52p) 이 책의 표제작이기도 한 「안녕, 싱싱」은 순박한 시골 소년 싱싱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려낸 단편이다. 문화대혁명 시절, 싱싱은 지식 청년인 야 누나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적 재능에 조금씩 눈을 떠가고, 결국 짝사랑의 가슴앓이와 이별을 통해 아이에서 소년으로 성장하게 된다. 「안녕, 싱싱」은 막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시기의 특별한 감정이 꿈을 만들어 가는 데, 그리고 어른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싱싱은 제 그림이 누나에게 위안이 되기를, 그래서 하루 빨리 야 누나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원했다. 얼마나 아름다운 겨울인가! 싱싱은 환상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화판을 등에 지고, 야 누나와 함께 흰 눈이 덮인 겨울 광야를 신나게 달려갔다. 그리고 하얀 들판의 나무, 작은 강, 초가집, 눈 위를 달리는 야생 닭과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갈대숲에서 살포시 춤추는 백두루미를 그렸다. (82~83p) 「흰 사슴을 찾아서」는 책에 수록된 네 편의 작품 가운데 유일한 중편소설이다. 흰 사슴을 쫓아 산에 오른 네 아이가 갑작스런 눈사태로 오두막에 갇혔다가 가까스로 탈출하는 며칠 동안의 사투를 그렸다. 눈 속에 파묻힌 아이들이 드러내는 적나라한 이기심과 폭력적인 모습은 마치 우리 사회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그 중 맏형인 다예는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며 끝까지 어린 동생들을 지켜낸다. 차오원쉬엔은 아이들의 용기 있는 모습을 통해, 인간은 생사의 경계에서 희망도 절망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일깨워준다. 특히 나이가 가장 어린 쉐야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동화와 시는 현실과 환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처절한 상황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다예는 큰형으로서 아이들을 데리고 이 캄캄한 지옥에서 나가기로 했다. 다예는 발버둥 치며 최선을 다했다. 며칠 동안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눈을 팠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눈 파기에 매달렸다. 그러는 사이 널빤지 두 장이 다 부서졌다. 다예는 널빤지가 불편해지자 아픔을 참으며 손으로 눈을 파기 시작했다. 다예의 손가락은 이미 감각마저 잃어버렸다. ‘나가자! 나가자!’ 다예는 마음속으로 쉴 새 없이 외쳤다. (168p) 인간애에 대한 깊은 성찰을 선사하는 청소년소설 차오원쉬엔의 소설 속 배경은 언제나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농촌이다. 바로 이곳에서 그가 만들어낸 아이들은 뛰놀고 치고 박고 용서하며 화해한다. 그러나 차오원쉬엔은 자칫 단순해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에 다양한 윤기를 불어넣음으로써 각박하고 비루한 우리의 삶 속에서도 유유하게 흐르는 인간애, 즉 휴머니즘을 이야기한다. 차오원쉬엔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감성과 사랑을 풍부하게 드러내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년의 추억과 분화되기 이전의 맑고 아름다운 감성을 일깨우며 팍팍한 삶에 지친 우리들을 따뜻하게 위로합니다. 아니, 그것은 위로라기보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짐짓 외면하고 있던 내면의 진실을 감동적으로 불러오는 일에 가깝습니다. 차오원쉬엔이 만들어낸 인물들은 가난과 고통이 서린 세계 속에서도 공동체와 사랑, 그리고 인간적 품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그 선물은 삶의 아름다움, 생명의 아름다움입니다.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소설을 읽는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아름다운 감성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허아람(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 대표) 차오원쉬엔은 아름다움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믿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문학의 가치라 믿는 작가이다. 이는 작가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쓴 서문에서도 잘 드러난다. 나는 나의 소설로 삶의 추악함을 드러내거나 강조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한다면 시적 운치는 삶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소설의 진정한 심오함은 실제 삶에 대한 진실한 묘사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과의 투쟁에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이렇듯 그가 그려낸 인물들은 하나같이 맑고 고운 심성을 가졌으며, 삶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부드러운 힘을 지녔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서정적이고 섬세한 문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런 회화적 묘사는 『안녕, 싱싱』에서도 여실하게 나타난다. 드넓은 벌판에 홀로 우뚝 서 있는 풍차, 아침이면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무늬가 집 안까지 들어와 넘실거리는 마을, 황금 잉어가 사는 고요한 호수, 눈산에 둘러싸인 작은 오두막 같은 자연 풍경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가 일상적인 행동이나 사소한 표정과 말투에서 묻어나도록 하는 표현력도 탁월하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빨간 기와』와 『청동 해바라기』 같은 전작에서 뿐만 아니라, 『안녕, 싱싱』에서도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생의 비밀과 그에 맞서는 인간의 용기를 더욱 생생하게 구현해 낼 수 있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다소 낯선 중국의 지난 시절을 배경으로 삼고 있지만, 이미 여러 작품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는 시대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무리 없이 주인공과 같은 호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그것은 아마도 작가가 인간, 특히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것은 시대나 이념을 초월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듯 차오원쉬엔이 펼쳐 놓은 아름다운 세상 속을 천천히 걷다 보면, 허아람 대표의 말처럼 “우리가 잃어버린 아름다운 감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공중에서는 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었다. 바람이 얼바옌즈를 저 아래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치려고 했다. 얼바옌즈는 다리를 중심축에 꼭 끼고 몸을 바짝 붙인 채 조금씩 위로 올라갔다. 이제 공포감 대신에 영웅의 기개가 그를 감쌌다. 얼바옌즈는 저 높이 공중을 날고 있는 기분에 휩싸였다.“제가 올라왔어요!”얼바옌즈가 풍차 꼭대기에서 세상을 향해 소리쳤다. 아버지가 얼바옌즈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외뿔 소가 탈곡장을 펄떡펄떡 뛰어다니더니, 이윽고 곰보 할아버지 옆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았다. 소의 두 눈에 맑은 물이 고여 있었다. 소가 정말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소는 곰보 할아버지와 수십 년을 같이 살았다. 그랬다. 곰보 할아버지가 뿔을 벤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안다면 소는 결코 할아버지를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싱싱은 제 그림이 누나에게 위안이 되기를, 그래서 하루 빨리 야 누나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원했다. 얼마나 아름다운 겨울인가! 싱싱은 환상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화판을 등에 지고, 야 누나와 함께 흰 눈이 덮인 겨울 광야를 신나게 달려갔다. 그리고 하얀 들판의 나무, 작은 강, 초가집, 눈 위를 달리는 야생 닭과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갈대숲에서 살포시 춤추는 백두루미를 그렸다.
마지막 선비 김창숙
사계절 / 정종목 지음, 한병호 그림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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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인물,위인정종목 지음, 한병호 그림
한국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생애와 뜻을 담은 '우리 시대 인물이야기'의 여덟 번째 책이다. 선비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나라의 정의와 스스로의 의리를 실천하기 위해 싸운 인물 김창숙의 생애를 다뤘다. 김창숙은 일제 시대 때 항일 운동에 앞장섰고, 해방 후에는 외세의 신탁 통치에 반대했으며, 나라가 두 동강이 난 상태로 정부가 세워지는 것에 반대했다. '을사 5적'의 목을 베라는 상소를 올리는 등 올곧은 선비 정신을 보여준 김창숙의 절개와 구국운동을 살펴본다.이튿날이 3월 1일이었습니다. 손병희를 비롯한 33명이 민족대표의 이름으로 탑골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천도교, 기독교, 불교 대표들은 모두 서명했지만 유립 대표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독립 선언서를 구해 읽은 창숙은 두고두고 그 일을 아쉬워했습니다."조선은 선비의 나라 아니었나? 조선이 망한 데는 선비들 책이이 으뜸이거늘, 나라를 되찾는 일에 정작 선비들이 빠졌으니 세상이 우리를 어찌 볼 것인가?" -본문 62쪽에서 고침판을 내면서 앞산 직준봉은 높기만 한데 저 들에 땀 흘리는 농부의 마음 누가 도둑인가 갓은 써서 뭐 해 압록강을 건너며 가슴아픈 일들 달콤한 유혹 새로운 독립 운동 기지 위기의 순간들 폭파 나는 죄인이 아니라 포로다 꿈에 그리던 그 날 대쪽같이 곧고 댓잎같이 푸른 심산 김창숙의 생애
예를 들어 무당거미
현대시학사 / 복효근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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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학사소설,일반복효근 (지은이)
1부 능소화가 지는 법 왈칵, 붉은 꽃을 다시 정의하다 붓다의 치명적 농담 어떤 자랑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풍경을 위한 메모 구름의 행로 운석 이후 벌 업다 그 눈망울의 배후 무화과 예를 들어 무당거미 생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흰 고무신에 대한 소고 복숭아와 인생관 입춘 무렵 2부 소쩍새 시창작 강의 2 약력 추가 시인에게 하고 싶은 질문 몇 폭설 이후 화장花葬 범실의 닭 부처를 거래하다 분수 만복사미륵불친견기 청개구리 어떤 법문 헌화가 이후 허공의 정신 근황 두 나무 사이에 바위가 있어 즐거운 사기꾼 두 여자 물방울의 크기 그도 나처럼 3부 비보호좌회전 수컷에 대하여 어슬렁, 새의 입장에서 수염을 깎지 않은 시인 복 씨의 변명 시민 K 술 깰 무렵 다시 입춘 무렵 그러고 보니 우리 처음이네요 모나리자를 의심하다 어떤 배짱 코에 대한 몽상 훨훨 지옥도 가시복 종달終達 아홉수 4부 오후 여섯 시 사십 분 오래된 편지 분실물 사랑 바람을 위한 연가 환상적 탁족 맹탕 나의 직업 전등傳燈 지나다 매생잇국을 먹으며 한산 유감 장례식장 엘리베이터엔 거울이 없었으면 좋겠다 당나귀를 들어 올리는 법 부자 종소리의 품 안 새소리 경연대회 범실 복 선생의 다짐 꽃의 속도 해설 유성호 | 안 들리던 것들이 새삼 들리는 이즈음능소화가 지는 법능소화는 그 절정에서제 몸을 던진다머물렀던 허공을 허공으로 돌려주고그 너머를 기약하지 않는다왔다 가는 것에 무슨 주석이냐는 듯씨앗도 남기지 않는 결벽알리바이를 아예 두지 않는 결백떨어진 꽃 몇 개 주워 물항아리에 띄워보지만그 표정 모독이라는 것 같다꽃의 데스마스크폭염의 한낮을 다만 피었다진다왔던 길 되짚어가고 싶지 않다는 듯수직으로 진다딱 거기까지만이라고 말하는 듯연명치료 거부하고 지장을 찍듯그 화인 붉다 예를 들어 무당거미무당이라니오 당치 않습니다한 치 앞이 허공인데 뉘 운명을 내다보고 수리하겠습니까안 보이는 것은 안 보이는 겁니다보이는 것도 다가 아니고요보이지 않는 것에 다들 걸려 넘어지는 걸 보면분명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지요그 덕분에 먹고 삽니다뉘 목숨줄을 끊어다가 겨우 내 밥줄을 이어갑니다*내가 잡아먹은 것들에 대한 조문의 방식으로 식단은 늘 전투식량처럼 간소합니다용서를 해도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요작두라도 탈까요겨우 줄타기나 합니다 하루살이 한 마리에도 똥줄이 탑니다 무당이라니오하긴 예수도 예수이고 싶었을까요신당도 없이 바람 막아줄 집도 정당도 없이말장난 같은 이름에 갇힌 풍찬노숙의 생무당 맞습니다그래서 어쩌라고요*신휘 시인의 「실직」의 한 구절 변용함. 구름의 행로어제는 바람이 서쪽에서 불어왔으므로구름은 동쪽으로 흘러갔다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았는데도 구름은 흘러갔다아침녘엔 어치가 와서 놀다 갔는데오후엔 물까치가 왔다 갔다다시 새를 기다리는데가까운 선배 모친 부음이 왔다잠시 후엔 거리조차 먼 선배 모친의 부음이 왔다둘 다 가고 싶지 않았지만먼 쪽을 택해 조문을 갔다빈소에 아는 조문객도 없고 해서슬그머니 나와 바닷가 횟집에서 소주를 마셨다아닌 쪽에서 부음이 오기도 하고없는 쪽에서 구름이 오기도 한다내가 가는 날아주 먼 후배가 조문을 왔다가가까운 중국집에서 짬뽕을 먹고 갈지도 모를 일내일은 박새가 몇 마리 놀러 올지도 모른다혹은 아무것도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멘사 수학 놀이 3
바이킹 / 해럴드 게일 외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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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수학동화해럴드 게일 외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IQ 148 이상인 천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멘사가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수학 퍼즐 책을 만들었다. 우주선 그림 속에 숨은 암호를 찾고, 신기한 상자의 전개도를 펼치고 접으면서 수와 연산, 도형, 공간 감각 능력과 같은 초등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두뇌 계발도 할 수 있다.학부모님께 : 아이의 천재성을 깨워 주세요 머리말 : 멘사 퍼즐로 수학이 재밌어져요 멘사란 무엇이죠? 문제 해답 멘사가 만든 수학 퍼즐로 아이의 천재성을 깨우자 멘사는 지능지수 상위 2% 천재들의 모임입니다. 머리 쓰기를 좋아하는 만큼 영국멘사의 핵심 멤버들은 《멘사 추리 퍼즐》을 비롯한 여러 멘사 퍼즐의 스테디셀러를 펴내 왔어요. 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퍼즐이랍니다. 난이도에 따라 ≪멘사 수학 놀이 1 : 수학이랑 친해져요≫ ≪멘사 수학 놀이 2 : 수학 실력이 좋아져요≫ ≪멘사 수학 놀이 3 : 수학 점수가 올라가요≫ 이렇게 3권으로 구성했습니다. 퍼즐 책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즐이 가득해요. 몸에 숫자가 가득 새겨진 공룡이 나오고, 단 하나의 숫자가 있어야 발사할 수 있는 우주선이 등장합니다. 신나게 퍼즐을 풀다 보면 아이들의 두뇌는 활발해집니다. 멘사가 만든 퍼즐이라고 해서 천재들만 풀 수 있거나 수학을 잘하는 아이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퍼즐을 즐기는 마음으로 푼다면 풀지 못할 퍼즐은 없답니다. 초등 수학의 기본기를 응용할 수 있어요 아이가 반복되는 연산 문제만을 푼다면 수학은 재미없고 피하고 싶은 과목이 될 거예요. 재미가 없는 수학 문제는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이지요. 수학 퍼즐은 따분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가득한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수학 퍼즐을 풀면서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멘사 수학 놀이 3 : 수학 점수가 올라가요》는 수학 문제를 풀 때 기본 개념을 응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퍼즐 책이에요. 같은 원리로 만든 다양한 퍼즐을 풀면서 개념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신기하게 생긴 얼굴이나 성냥개비 그림의 규칙을 찾으면서 다음에 나올 그림을 예상하는 추론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조각들을 모아 맞추면서 머릿속에서 도형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공간 감각도 기를 수 있어요.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비교하는 퍼즐로 시간을 이해할 수 있어요. 다양한 퍼즐로 수학 공부와 두뇌 계발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도의 퍼즐에 도전하면 실력이 쑥쑥! 점수가 쑥쑥! 《멘사 수학 놀이 3: 수학 점수가 올라가요》에 쉽고 재미있는 퍼즐부터 도전하고 싶은 어려운 퍼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담았습니다. 퍼즐마다 난이도를 별 한 개부터 다섯 개로 표시해 수준별로 퍼즐을 골라 풀 수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도 곧잘 푸는 아이라도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잘 풀지 못하곤 합니다. 먼저 쉬운 난이도의 다양한 유형의 퍼즐을 풀면서 기본기를 응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난이도가 높은 퍼즐을 풀면서 끈기와 집중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퍼즐이라도 찾을 수 있는 규칙과 해결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퍼즐을 풀면서 다양한 규칙과 해결 방법을 찾아보세요. 서로 다른 해결 방법을 찾았다면 토론해 보세요. 다른 의견을 주고받는 동안 아이들의 생각의 폭이 넓어집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수학 놀이 시간은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는 계기가 됩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기본서 1-상 (2023년)
이룸E&B / 강순모 외 지음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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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E&B학습참고서강순모 외 지음
개념 BOOK, 테스트 BOOK, 해설 BOOK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을 묻고 답하면서 쉽게 이해하는 자기주도 학습식 설명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구성으로, Q의 흐름을 통해 개념을 정리해 보는 주제연상 학습이 가능하며 개념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였다. 기본에서 심화까지 내신대비에 필요한 폭넓은 문제 구성 및 문제 속 숨은 뜻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친절한 해설이 제공된다.Ⅰ. 소인수분해 1. 소인수분해 01. 소수와 합성수 02. 소인수분해 03. 최대공약수 04. 최소공배수 Advanced Lecture (대단원 심화 학습) TOPICS 1. 소수를 좀 더 쉽게 찾는 방법을 찾으면 바로 필즈상! TOPICS 2. 소수의 개수는 무한히 많다. 3. 배수 판정법 4. 유클리드 호제법으로 최대공약수를 구하자. Math Essay (수학으로 보는 세상) 01 육십갑자 속의 최소공배수 02 골드바흐의 추측 Ⅱ. 정수와 유리수 2. 정수와 유리수 01. 정수와 유리수의 뜻 02. 정수와 유리수의 대소 관계 03.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 04. 정수와 유리수의 뺄셈 05. 정수와 유리수의 곱셈 06. 정수와 유리수의 나눗셈 Advanced Lecture (대단원 심화 학습) TOPICS 1. 절댓값 기호 안에 문자가 들어간다면? TOPICS 2. 번분수 간단히 하기 Math Essay (수학으로 보는 세상) 01 유럽에는 0층도 있다! 02 왜 0으로 나눌 수 없을까? Ⅲ. 문자와 식 3. 문자의 사용과 식의 계산 01. 문자의 사용 02. 식의 값 03. 일차식과 수의 곱셈, 나눗셈 04. 일차식의 덧셈, 뺄셈 4. 일차방정식 01. 방정식과 그 해 02. 일차방정식과 그 풀이 03. 일차방정식의 활용 Advanced Lecture (대단원 심화 학습) TOPICS 1.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방정식의 해 TOPICS 2. 불능과 부정 Math Essay (수학으로 보는 세상) 01 역사 속 방정식 문제 Ⅳ. 좌표평면과 그래프 5. 좌표평면과 그래프 01. 순서쌍과 좌표 02. 그래프 03. 정비례와 그 그래프 04. 반비례와 그 그래프 Advanced Lecture (대단원 심화 학습) TOPICS 1. 회전시킨 점의 좌표 TOPICS 2. 의 그래프 Math Essay (수학으로 보는 세상) 01 우리가 사는 세상은 3차원 02 그래프의 아름다움개념을 확실히 잡으면 어떤 문제도 두렵지 않다! 수학 공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많은 공부법과 요령들이 난무하지만 어떤 주장에도 빠지지 않는 내용이 바로 개념 이해의 필요성입니다. 덧셈을 배우면 덧셈을 통해 뺄셈을 배우고, 곱셈을 배우면 곱셈을 통해 나눗셈을 배웁니다. 역사 이야기처럼 수학 개념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속성이 있는 것이므로, 중간에 하나라도 빠진다면 그 다음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단계적 연계 학습을 하는 숨마쿰라우데로 흔들리지 않는 개념을 잡으세요. 수학의 참 재미를 발견하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개념기본서의 구성] 개념 BOOK 개념을 묻고 답하면서 쉽게 이해하는 자기주도 학습식 설명과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단계별 구성 Q의 흐름을 통해 개념을 정리해 보는 주제연상 학습 개념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 수록 개념을 한층 넓혀주는 Advanced Lecture 세상 속 수학이야기를 담은 수학으로 보는 세상 테스트 BOOK 기본에서 심화까지 내신대비에 필요한 폭넓은 문제 구성 해설 BOOK 문제 속 숨은 뜻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친절한 해설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
아름다운사람들 / 마스다 유코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정화 옮김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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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창작동화마스다 유코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정화 옮김
두뇌계발 색깔놀이 시리즈 1권. 우리아이에게 처음으로 색깔을 구분하도록 인지발달을 돕는 한편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과 목욕탕이라는 재밌는 소재를 사용해 정서발달에 효과를 준다. 지루하게 색깔을 알려주는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색깔이라는 소재로 마치 재밌는 놀이를 하는 듯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도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갈색 고릴라, 새하얀 토끼, 줄무늬 얼룩말, 새까만 까마귀, 깜장 하양 판다가 들어왔어요. 동물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 목욕탕에 풍덩 몸을 담갔어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우리 아이 두뇌계발 알록달록 색깔놀이! 1. 신나는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 “신기한 목욕탕이 있어요.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이에요.” 오늘도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갈색 고릴라, 새하얀 토끼, 줄무늬 얼룩말, 새까만 까마귀, 깜장 하양 판다가 들어왔어요. 동물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 목욕탕에 풍덩 몸을 담갔어요.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어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2. 정서와 인지 발달을 돕는 색깔놀이 영유아기 때는 시각적 감각이 크게 발달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특히 색깔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때 색깔을 통한 사물놀이는 영유아의 정서발달과 인지발달을 촉진시키고 성장시킵니다. 이런 성장 단계에 맞추어 이 책은 우리아이에게 처음으로 색깔을 구분하도록 인지발달을 돕는 한편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동물과 목욕탕이라는 재밌는 소재를 사용해 정서발달에 만점 효과를 줍니다. 3. 놀고 익히고 생각하는 두뇌 계발 그림책, <알록달록 색깔목욕탕> 영유아 때는 사물에 대한 반응을 통해서 정서를 담당하는 우뇌와 인지 부분을 담당하는 좌뇌가 동시에 발달됩니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바로 우리아이 좌우뇌를 동시에 고르게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지루하게 색깔을 알려주는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색깔이라는 소재로 마치 재밌는 놀이를 하는 듯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엄마가 묻고 아이는 재밌게 대답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얀 토끼가 찾아와 노랑목욕탕에 들어갔더니” “어머 나 신기해라. 노랑토끼가 되었어요.”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여러 동물들이 색깔목욕탕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면 마지막으로 주인공아이가 알록달록 색깔 목욕탕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아이는 자신의 상상력을 펼치게 됩니다. “이번에는 내 차례예요. 발가벗고 무지개 목욕탕에 들어갔더니···”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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