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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는 시 2 : 날개가 돋는 찰나
창비교육 / 손택수, 김태현, 한명숙 (엮은이) / 2019.09.05
10,000
창비교육
소설,일반
손택수, 김태현, 한명숙 (엮은이)
‘청소년 성장시선’은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윤동주·백석 같은 국민 시인들의 시부터 최근 문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아울러 그중 55편 내외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나 대중에 익숙한 작품 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다수 실었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손택수 시인이, ‘청소년 관계시선’은 함민복 시인이 주도하여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선마다 현장 교사 2명이 시집을 엮는 데 힘을 보탰다.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자문을 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를 추리는 데에 힘썼다. [제1부] 마음의 똥 폭포 / 김금래 채광 / 강성은 다락방 / 이수익 고교 1학년 / 곽재구 길 / 김기림 마음의 똥 / 정호승 감꽃 / 김준태 이력서 / 오은 모래 / 임솔아 축구 소년 / 함기석 삼중당 문고 / 장정일 자두 / 이상국 옛날에 나는 나무에 스치는 바람 소리를 들었네 / 강연호 사춘기 / 이홍섭 [제2부] 아버지와 돼지고기 기차표 운동화 / 안현미 머나먼 곳 스와니 1 / 김명인 연 / 신미나 추억에서 30 / 박재삼 너 갈 데로 가거라 / 김규동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 배창환 장독대가 있던 집 / 권대웅 비둘기호 / 김사인 바람의 집 - 겨울 판화 1 / 기형도 졸업장 - 안동찜닭 생각 / 이영광 위대한 양파 / 김상미 어머니의 물감 상자 / 강우식 나의 가족 / 김수영 [제3부] 너의 옆모습 연애편지 / 유하 옆모습 / 이혜미 사랑 그 눈사태 / 윤제림 작은 짐승 / 신석정 도주로 / 심보선 빈자 / 장인수 학교 앞 분식집 / 조영석 야간 자율 학습 / 박준 열여섯 살 여름 / 백무산 배꽃 시절 / 이진명 영숙이 / 문성해 열등생 / 박용하 난파된 교실 / 나희덕 흑판 / 정재학 [제4부] 나무는 몰랐다 나무 / 이성선 자연 / 신대철 새들이 나를 나무로 볼 때 / 박형권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진은영 아르바이트 소녀 / 박후기 첫 수업 / 최민 아메리카 타운 7 - 땅뺏기와 깡통 차기 / 강형철 팔복 / 김승희 조연 / 한영수 말 이야기 / 김광섭 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 최서해 들독 / 이시영 엮은이의 말 작품 출처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성장’과 ‘관계’를 테마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작품을 엮다 손택수·함민복 시인이 현장 교사들과 함께 엮은 ‘청소년 성장시선’, ‘청소년 관계시선’ ‘창비청소년시선’의 특별판으로 ‘청소년 성장시선’과 ‘청소년 관계시선’ 총 4권이 출간되었다.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와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윤동주·백석 같은 국민 시인들의 시부터 최근 문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아울러 그중 55편 내외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나 대중에 익숙한 작품 외에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들을 다수 실었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손택수 시인이, ‘청소년 관계시선’은 함민복 시인이 주도하여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각 시선마다 현장 교사 2명이 시집을 엮는 데 힘을 보탰다. 중·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에게 자문을 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적합한 시를 추리는 데에 힘썼다. ‘청소년 성장시선’으로 빛나는 성장의 순간을 발견하고, ‘청소년 관계시선’으로 건강한 관계 맺기를 모색하다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 서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거센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는 것이 청소년이기에 ‘성장’은 청소년들의 삶에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이에 한때 청소년이었던 시인들이 성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를 거치면서 겪은 아픔이 어떻게 꽃으로 피어나는지를 그린 시들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고자 하였다. 한편, 모든 것이 관계에 의해 존재하기에 친구 관계, 가족 관계, 사회와의 관계 등에서 생긴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이에 다양한 관계를 노래한 시를 한데 모아 따뜻한 관계를 복원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돕는 시 처방을 내놓고자 하였다. “모든 시는 자서전일 수밖에 없으며 고백과 성찰을 축으로 한 성장의 드라마인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우리 문학에 ‘성장 시’는 없다. 이상하지 않은가? ‘성장 시’라는 틀로 시를 조명할 때 우리는 시적 성장통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더 정서적이고도 다채롭게 내면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_손택수 시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 은유법을 장착한 시는 관계 맺기의 뿌리다. 공감보다 반감이 드센 일방적 관계의 시대에서 공감을 향해 나아가는 시의 처방을 받아 봄은 어떨는지.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의 우리들을 위해 특히,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관계를 복원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_함민복 시인 세상의 여러 가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부딪히면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 ‘나’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 때문에 울고 웃는 대한민국 소년 소녀 들은 ‘청소년 성장시선’, ‘청소년 관계시선’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좀 더 성숙한 나, 너, 우리를 향해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 알을 깨고 나와 성장의 날갯짓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가 창비청소년시선 19권 『나를 키우는 시 1 - 알을 깨는 순간』, 20권 『나를 키우는 시 2 - 날개가 돋는 찰나』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을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골라 엮은 ‘청소년 성장시선’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시 「흰둥이 생각」으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시인 손택수와 중·고등학교 교사 김태현, 한명숙이 엮은이로 참여하였다. 『나를 키우는 시 1, 2』는 중복되는 작품이나 작가 없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고루 담되 1, 2권을 동일한 흐름으로 구성하였다. 성장이 기본적으로 ‘나’의 내면과 육체 전반에서 일어난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1부에는 진로나 정체성을 고민하거나 2차 성징을 겪는 ‘나’에 관한 시들을 담았다. 2~4부는 ‘나’를 성장하게 하는 매개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2부에는 가족, 집, 고향 등에 관한 시를, 3부에는 학교, 친구, 이성, 학교생활, 선생님 등에 관한 시를, 4부에는 자연과 사회에 관한 시를 담았다. 성장은 청소년기에 반짝하고 이루어졌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우리 삶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기에 이 시집에는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성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집을 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더 이상 어린이날 선물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짓는 아이와(김승일, 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린이날 선물을 받지 못하는가」) 처음으로 면도를 하고 대학생처럼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는 중학생과(양영길, 「처음 면도하던 날」) 먹고살기 위해 이력서를 쓰며 한숨 쉬는 한 청년과(오은, 「이력서」) 나이가 들어 어린 시절의 어떤 것을 그리워하는 이를(유형진, 「어린 나무」) 발견할 수 있으며, 시집 곳곳에는 끊임없이 자아를 탐색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성장하기에,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장의 면면이 이 두 권의 시집에 가득하다. 청소년 성장시선은 나와 너, 우리를 키우는 시집이며, 성장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이다. 알을 깨고 나온 애벌레가 오색 빛깔의 나비가 되든, 검은빛의 매미가 되든 성장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고 성장하는 모든 순간은 응원받을 만하다. 이 시집을 통해 청소년들은 딱딱한 알을 깨고 나와 힘차게 날갯짓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창비청소년시선’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은 전문 시인이 쓴 청소년시를 발굴하고 정선해 내는 본격 청소년시 시리즈이다. 이번에 출간된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까지 총 22권의 ‘창비청소년시선’이 나왔다. 앞으로도 ‘창비청소년시선’은 청소년시의 다양한 폭과 깊이를 가늠하며 청소년들 곁을 지킬 조금은 위태롭고 조금은 삐딱한 노래들을 찾아 나갈 것이다.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3 : 형용사
아울북 / 박재성 글, 김기수 그림, 김정렬 감수 /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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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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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외국어,한자
박재성 글, 김기수 그림, 김정렬 감수
1,500만부 판매 기록의 스테디셀러 <마법천자문>이 자부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이미지 학습법을 더한 어린이 영문법 학습만화이다.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 NEAT 대비 기초 영어 학습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본문 사이사이에는 20개 정도의 학습 박스를 넣어, 재미와 학습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었다. 3권은 영문법의 기초인 형용사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잉글리아에서 배운 명사마법과 동사마법에 이어 더 강력한 형용사마법으로 형용사의 의미와 쓰임 그리고 활용까지 공부하게 된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형용사마법을 따라하며 형용사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Lesson 1. 스쿨마운틴에 도착하다! Lesson 2. 큰 곰의 습격! Lesson 3. 게이트키퍼, 화이트 Lesson 4. 루시퍼, 헬소드를 얻다! Lesson 5. 형용사마법을 익혀라! Lesson 6. 밥 먹는 수련 Lesson 7. 화이트의 분신, 블랙! Lesson 8. 블랙의 총공격! Lesson 9. 악의 기운을 봉인하다! Lesson 10. 결전의 날초등 저학년 NEAT 대비 첫걸음,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Step 1. 영문법과 친해지기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었습니다! 우리 아이와 영문법의 첫 만남은 어렵고 딱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500만부 판매 기록의 스테디셀러 '마법천자문'이 자부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이미지 학습법이 더해지면 제아무리 영문법이라도 쉽고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Step 2. 영문법 알아가기 본문 한 권으로 해당 권의 영문법을 정복합니다!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는 주요 영문법 5가지를 뽑아, 한 권으로 하나의 영문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총 5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본문 사이사이에는 20개 정도의 학습 박스를 넣어, 재미와 학습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도록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Step 3. 영문법 활용하기 워크북을 통해 영문법의 실제 활용까지 학습합니다! 본문에서 학습한 영문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더욱 구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워크북이 제공됩니다. 특히 워크북은 NEAT를 대비하여 읽기, 쓰기 영역을 특화하여 구성하였습니다. ① NEAT 영문법 : 본문에서 다뤄진 문법 표현들을 더욱 깊이 있게 배운다. ② NEAT 쓰기 : 특별히 준비된 쓰기 공간을 통해 작문을 배운다. ③ NEAT 퀴즈 :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학습내용을 응용하여 익힌다. ④ NEAT 대비 실전 회화 : 본문에서 다뤄진 주요 회화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학습 내용 『마법천자문 영문법원정대 3권』은 영문법의 기초인 형용사를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잉글리아에서 배운 명사마법과 동사마법에 이어 더 강력한 형용사마법으로 형용사의 의미와 쓰임 그리고 활용까지 공부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형용사마법을 따라하며 형용사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양장)
애플북스 / 고정욱 지음 /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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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
청소년 문학
고정욱 지음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재석이와 친구들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열일곱 살 소년 재석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 발랄한 인물들의 톡톡 튀는 말투, 게다가 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재미가 넘친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동안 학교와 어른들이 애써 외면했던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관념, 그리고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성문화 등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이성문제를 고민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냈다. 최근 여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고, 성관계를 경험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에서,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1 몽정 2 대형사고 친 은지 3 병규를 찾아라 4 두 번째 가출 5 아빠 없는 서러움 6 비겁한 병규 7 책임이라는 무서운 말 8 다큐멘터리 공모전 9 학교에 가고 싶어 10 수유리에서의 만남 11 본격적인 작업 12 구성작가 재석 13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14 권 선생의 열정 15 응급실에 간 은지 16 긴박한 출산 17 난투극 18 밝혀지는 비밀 19 어린 엄마와 아빠 20 원자력 에너지 꿈“왜 날 자꾸 화나게 하는 거야!”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소년들의 가슴 뭉클한 우정과 열정을 담은 성장소설! 재석이와 친구들은 이성교제와 성고민을 시작하는데… 까칠한 문제아에서 범생이로 달라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석! 그러나 이게 웬걸? 이번엔 더욱 강력한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재석은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분노의 하이킥을 날리는데… 20만 명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가 이번엔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민감하고 궁금한 주제인 그들의 성문화과 꿈에 관한 열정을 절묘하게 버무린 내용으로 다시 돌아왔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를 잇는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재석이와 친구들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가 완성되면서 점차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은 각자의 꿈이 점점 구체화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열일곱 살 소년 재석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 발랄한 인물들의 톡톡 튀는 말투, 게다가 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재미가 넘친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동안 학교와 어른들이 애써 외면했던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관념, 그리고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성문화 등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이성문제를 고민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냈다. 최근 여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고, 성관계를 경험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에서,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출간 의의 요즘은 눈만 돌려도 성적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을 봐도 TV를 봐도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온갖 영상을 접할 수 있다. 환경은 예전과 전혀 달라졌는데, 어른들이 청소년을 보는 시각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의 성관념과 성의식은 빠르게 변하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쉬쉬하거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억누르느라 바쁘다. 아직 성에 관한 바람직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 시기, 그렇지만 그 어느 때보다 혈기왕성한 이때에, 이 책은 어떤 생각과 태도로 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나침반처럼 그 방향을 제시해준다. 또한 “공부하라”는 말, “꿈을 찾아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이 들게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은 각자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꿈을 발견하고 이를 열정적으로 현실화해나간다. 좋아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찾고 그것에 매진하면서 점점 구체화하는 과정이 얼마나 즐겁고 설레는 경험인지도 손에 잡힐 듯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독자는 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어떻게 찾아나가고, 그것을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 서평 친구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말할 거예요. 정말 재미있어요. 여자 친구를 어떻게 아껴줘야 할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_ 과천중앙고등학교 안성호 책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석이는 1탄부터 꼭 사서 봐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아껴가면서 읽고 있었어요. _ 공도중학교 박지은창문을 열자 맞은편 집 욕실이 보였다. 늦은 밤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해 열어 놓은 창문으로 재석은 바깥을 내다보았다. 그 순간 욕실 안에서 누군가 샤워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재석의 가슴이 쿵쾅거렸다. 누군가 있는 게 분명했다. 조용히 방의 불을 끄고 창밖을 주시했다. 10센티미터 정도 열린 욕실 창문 안을 재석은 마른침을 삼키며 들여다보았다. 한참 동안 물소리만 들리더니 이내 왔다 갔다 하는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몸이었다.“헉!”순간 재석은 온몸의 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굴곡진 몸매에 뽀얀 우유 빛깔 피부를 가진 한 여인이등을 돌리고 샤워기의 물을 맞고 있었다. 샤워기에서 나온 부드러운 물줄기가 젖은 미역처럼 탐스러운 머리를 쓸어내리는 모습을 보며 재석은 다시 한 번 침을 꼴깍 삼켰다. 온몸의 피가 거꾸로 도는 것 같았다. 그때 문득 여인이 샤워하던 몸을 돌려 재석이 쪽을 향했다.“웁!”여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재석은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녀는 바로 보담이었다. “그렇지? 민성아, 생각을 해 보자. 이런 문제는 시각을 바꿔야 하는 일이야. 자, 이 컵에 물이 반이 들어 있잖니? 이게 물이 많이 들어 있는 거니? 아니면 조금 들어 있는 거니?”“많이요.”“조금이요.”재석이는 많다고 했고, 동시에 민성이는 적다고 했다.“그렇지? 물배가 가득 찬 사람이 볼 때는 이 반 잔도 굉장히 많은 거겠지? 하지만 요리를 하거나 설거지를 할 사람에게 반 잔은 턱도 없잖니? 이렇게 시각을 바꾸면 같은 사물을 놓고도 다르게 볼 수 있단다. 임신한 학생은 우리 사회에서 약자잖아. 그러면 당연히 보호를 해 줘야 하지 않겠어? 임신한 사람들은 요금도 할인해 주고, 각종 혜택을 받는데 왜 여고생은 안 되는 거야?”“…….”그 말을 듣자 재석과 민성은 소위 ‘멘붕’이 오는 것만 같았다. 이전까지는 남자애들과 자고 임신을 한 게 큰 사고를 친 것이고, 학교에서 퇴학을 당해도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지금까지 아무 의심 없이 옳다고 믿고 타당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돌아서는데 김태호 선생이 재석을 따로 불렀다.“재석이 잠깐 보자.”“네?”민성이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간 김태호 선생이 물었다.“너 왜 이렇게 이 일에 나서는 거냐? 듣자 하니 너와는 크게 관계도 없는 일 같은데.”“…….”“이상하잖아. 네가 갑자기 사회복지사라도 되는 것처럼 이러니까.”“그, 그게요.”재석은 그제야 왜 이렇게 은지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특별히 원하는 것이나 바라는 것도 없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나서는 것일까? 은지의 부른 배가 떠오르자 갑자기 그 이유가 분명해졌다.“은지가 낳는 애는 아빠 없이 자랄지도 모르잖아요.”“…….”김태호 선생이 잠시 당황했다.“저는 그게 뭔지 좀 알거든요. 아빠가 없다는 거. 그래서요. 그거뿐이에요.”재석이 돌아서자 김태호 선생은 고개를 끄덕였다. 재석에게 언뜻언뜻 보이는 결핍감이 아버지의 부재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짜식, 제법이네.”김태호 선생은 재석이 남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여길 정도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대견했다.
지리 시간에 철학하기
웅진주니어 / 안광복 지음, 강응천 기획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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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철학,종교
안광복 지음, 강응천 기획
지식의 사슬 시리즈 4권. 지리적인 주제들을 지리적인 개념을 동원하여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는 방식과는 달리, 현상의 의의와 가치를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철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철학박사이자, 교육의 현장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교사인 저자 안광복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생각할 동기를 부여하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통해 주제를 쉽게 이해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을 촬영한 사진을 곳곳에 배치하여 철학의 주제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주변의 사소한 것도 철학의 주제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1부 땅 읽기 먹을거리, 살거리의 지리학 01 풍수지리 조상님, 조상님, 명당 드릴게 복을 주세요 02 바다와 육지 21세기, 바다가 육지가 된다면 03 음식과 식품 전 세계 식탁, 석유로 하나가 되다 04 지도는 타고난 거짓말쟁이? 눈 뜨고도 넘어가는 지도의 속임수 05 아파트 한국인은 유목민이 되었는가? 2부 비즈니스 지리학 쇼핑과 관광, 그리고 스포츠 01 시간과 산업 시계는 어떻게 달력을 이겼을까? 02 쇼핑 왜 편의점은 건물 꼭대기에 들어서지 않을까? 03 지역 브랜드 뭉쳐도 죽고 흩어져도 죽는다? 04 관광 산타에게 고향을 돌려줘! 05 리조트 유토피아 흉내 내기 06 스포츠 논두렁 골프가 대중화된다면 3부 도시 지리학 시가지 계획의 철학, 교통 속에 숨은 비밀 01 도시 설계 도시는 광고판이다! 02 길과 도시 넓은 도로, 빈부격차를 키우다 03 철도와 시간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04 뱃길과 도시 권력은 강물을 타고 흐른다 05 지하철 땅값을 끌어올리는 45분의 규칙 4부 지리의 눈에 비친 지구 민족, 종교, 환경 그리고 전쟁 01 민족 세상에서 제일가는 민족은? 02 종교 갈등 경제가 풀리면 신들도 화해한다? 03 국경선 긋기 맥도날드끼리는 전쟁을 안 한다? 04 날씨와 문명 ‘날씨 프렌들리’한 문명은 불가능할까? 05 환경 문제 지구의 코털을 건드리지 않으려면“지리는 공간을 보는 눈을 틔우고 철학은 공간의 가치를 일깨운다. 지리학의 주제를 철학으로 성찰할 때 우리의 삶은 한결 건강해질 것이다.” 이제 지리학은 평화를 위한 학문으로 거듭나는 느낌이다. 지역 특성을 이해하면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쉽게 가슴에 다가온다. 사람 먹을 음식도 부족한 중앙아시아의 혹독한 사막을 알면, 돼지고기를 먹지 못하게 막는 이슬람의 풍습이 지혜로 여겨질 테다. 나아가 철학적으로 깨인 생각은 땅의 가치를 한결 깊게 만든다. 철학자들은 ‘왜?’라는 질문을 거듭해서 던진다. 땅과 공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삶과 자연을 건강하고 튼실하게 가꾸어 준다. 먹을거리에서 비즈니스, 도시에서 환경 문제에 이르는 이 책에 담긴 논의는 이런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실 안 지식이 생활 속에 생생하게 살아나다! 『지리 시간에 철학하기』는 다른 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지리적인 주제들을 다루지만, 이 주제들을 풀어가는 방식은 확연히 다르다. 보통 지리적인 개념을 동원하여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는 식이라면, 이 책에서는 현상의 의의와 가치를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철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지만 생각 없이 지나치게 되는 주제들 -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명당을 찾을까? 왜 편의점은 주로 건물 1층에 있을까? 민족 갈등, 종교 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왜 환경을 보존해야 하나? - 을 살펴보면서 그 안에 살아있는 지식을 찾아내고, 동시에 이러한 과정이 바로 '철학'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풍수지리학과 명당의 개념을 설명하며 서울이 왜 명당인지 알아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풍수지리학이 발달한 과정과 이유를 고찰하고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야 삶에 보탬이 될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까지 살펴본다. 청소년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책에서 배운 지식을 생활에 적용하는 방식을 배울 것이며, 나아가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도 익히게 될 것이다. 세상을 넓게 보게 하는‘왜’라는 질문 저자는 본문에서 지리학은 세상을 넓게, 철학은 세상을 깊게 보게 해 준다고 했다. 그리고 지리 시간에 철학하는 작업을‘순리(順理)’를 찾아 가는 작업이라고 했다. 순리를 찾는다는 것은 고리타분한 설교가 아니라, 땅의 가치를 찾아 그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땅 위에 사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철학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논술 시험 등에서 강조하는 논리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생활 속에서 기발한 호기심을 갖는 방법, 또 이런 호기심을 풀어가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앞으로는 모든 수업 시간을 생기 넘치는 토론 시간으로 바꿔갈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마련할 것이다. 고등학교 철학 교사의 생생한‘철학하기’ 『지리 시간에 철학하기』의 저자 안광복은 철학박사이자, 교육의 현장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므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자의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철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철학의 역사나 철학자들의 사상에 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철학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생생한‘철학하기’강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생각할 동기를 부여하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 『지리 시간에 철학하기』는 청소년 교양서에서는 드물게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활용했다. 독자는 일러스트를 통해 주제를 쉽게 이해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우리 주변을 촬영한 사진을 곳곳에 배치하여 철학의 주제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주변의 사소한 것도 철학의 주제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을 보충할 수 있는 상세한 지도를 삽입하여 더 알고 싶은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배려했다. [시리즈 소개] 우리는 학교와 사회에서 과학과 사회를 따로 배우고 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배운다. 삶을 이루는 여러 분야를 뜯어 놓고 각각의 체계에 따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과별 지식을 우리 삶의 실제 모습에 맞게 통합하여 인식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지식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지식의 사슬 시리즈’는 사슬처럼 얽혀 있는 분과별 지식의 연결 고리를 드러내는 시도를 통해 21세기가 요구하는 통합적 지식을 추구하는 교양서이다.
집콕 구구단 챌린지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양혜민 (그림)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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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수학동화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양혜민 (그림)
키다리 아저씨
효리원 / 진 웹스터 지음, 이상교 엮음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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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명작,문학
진 웹스터 지음, 이상교 엮음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2권. 긍정적인 주인공, 제루사 에버트의 밝고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17년 동안 고아원에서 자란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제루사 에버트. 어느 날, 제루사는 그녀의 글 솜씨를 높이 평가한 어느 평의원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평의원은 제루사를 대학에 보내주는 대신 자신의 생활을 자세히 적은 편지를 한 달에 한 번씩 보낼 것을 조건으로 내세운다. 제루사는 평의원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라곤 키가 유난히 크다는 것 한 가지뿐. 제루사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보내는 일이 어렵게 생각이 되어 ‘키다리 아저씨’라는 상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주디’라는 애칭으로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는데….머리말 4 우울한 수요일 8 키다리 아저씨에게 보낸 지루셔의 편지 23 크리스마스 방학이 끝날 무렵 42 논리·논술 Level Up 184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긍정적인 주인공, 제루사 에버트의 밝고 솔직한 이야기! 17년 동안 고아원에서 자란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제루사 에버트. 어느 날, 제루사는 그녀의 글 솜씨를 높이 평가한 어느 평의원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평의원은 제루사를 대학에 보내주는 대신 자신의 생활을 자세히 적은 편지를 한 달에 한 번씩 보낼 것을 조건으로 내세웁니다. 제루사는 평의원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라곤 키가 유난히 크다는 것 한 가지뿐이지요. 제루사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 보내는 일이 어렵게 생각이 되어 ‘키다리 아저씨’라는 상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주디’라는 애칭으로 편지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편지는 주디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기쁨이나 놀라움, 슬픔, 외로움에서 오는 갈등을 담고 있었습니다.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으로 대학을 다니면서 주디는 다른 친구들이 어린 시절에 이미 읽은 책을 뒤늦게 찾아 읽고, 고아원이 아닌 가족의 따뜻함에 마음으로 깊이 감동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느 것이 옳으며 어느 것이 그른지 깨달아 가게 됩니다. 밝고 긍정적인 소녀 주디는 마침내 고아원에서의 생활을 이야기로 옮겨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눈사람 아저씨 (보드북)
마루벌 / 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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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창작동화
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눈사람 아저씨>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눈사람 아저씨>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전달된다. 글이 없어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종알종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도 기를 수 있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각 장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눈사람 아저씨와 소년의 움직임이 끊어짐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반짝반짝 빛나는 눈꽃송이로 새로 태어난 글 없는 그림책이 전하는 감동 현대 출판 기술로 새로운 미감을 더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1978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받아 온 [눈사람 아저씨]가 표지를 바꿔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하얗게 펼쳐진 눈밭에 서 있는 눈사람 아저씨의 모습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효과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 이탈리아에서 인쇄하고 여러 번 감리를 거쳐 작가의 부드럽고도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운 색감을 살렸습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이 배경이지만 따뜻한 색을 곳곳에 사용해 온기를 불어 넣고, 색연필로 질감을 풍부하고 부드럽게 표현한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전달될 것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눈사람을 만들고 잠이 든 소년에게 눈사람 아저씨가 찾아옵니다. 소년은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눈사람 아저씨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벽난로 속 불이나 전기레인지에 눈사람이 녹지 않게 배려하면서요. 이에 대한 보답일까요? 눈사람 아저씨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 내리는 밤하늘을 훨훨 날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는 추위도 잊은 채 정성껏 만든 눈사람이 행여 녹기라도 할까 조마조마 마음 졸였던 기억. 여기에 내가 만든 눈사람이 살아 움직인다는 꿈같은 상상력이 더해져 눈처럼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가슴 따뜻하게 해 주고, 아이에게는 꿈꾸던 상상 속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여 즐거움을 줍니다. 글이 없어 어린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종알종알 자기의 생각을 말하며 어휘력, 문장력, 사고력도 기를 수 있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만화 형식의 그림책에 담긴 소년과 눈사람의 우정 눈사람 아저씨와 함께한 시간은 소년의 마음속에 늘 남아 있을 것입니다. 눈사람 아저씨와 나누었던 우정과 추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짧은 만남이었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가치를 알려 준 고마운 친구, 눈사람 아저씨. 레이먼드 브리그스는 이처럼 소년과 눈사람의 우정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면 분할하여 표현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눈사람 아저씨와 소년의 움직임이 끊어짐 없이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용기는 파도를 넘어
열린어린이 / 암스트롱 스퍼리 지음, 김옥수 옮김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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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
명작,문학
암스트롱 스퍼리 지음, 김옥수 옮김
겁쟁이 소년 마파투. '단단한 심장'을 뜻하는 용감한 이름을 가졌지만 마파투는 바다가 무서웠다. 어느날 밤, 마파투는 홀로 두려움을 정복하러 나서게 된다. 고향 섬을 떠난 마파투가 처음 맞닥뜨린 시련은 허리케인이었다. 겨우 살아 남아 도착한 낯선 화산섬에서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자신감을 발견하고, 생존을 위해 두려움 없는 싸움을 향해 전진한다. 한 소년의 잠재력을 다루어 '용기'라는 '힘'을 잘 보여준 이야기는 전설이 되어 전해진다. 히쿠에루 섬 사람들은 아직도 밤에 모닥불 둘레에 모여앉아 이 이야기를 하며 노래를 부른다. 암스트롱 스퍼리는 실제로 남태평양 섬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완성했다. 정직하고 강렬한 문체와 빠른 이야기 전개가 인상적이다. 한편 스퍼리가 직접 그린 목판 그림 또한 책의 매력이다. 책은 1940년 처음 출간되어 이듬해에 뉴베리 메달을 받았다.마파투는 그대로 뿌리박혔다.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다. 도망칠 힘도 없었다. 유리는 옆에서 목덜미를 빳빳하게 새운 채 나지막하게 으르렁거리며 살금살금 걸었다. 소년은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위를 쳐다보았다. 나무 틈새로 ‘연기 나는 섬’의 원뿔형 구름이 포도주 색깔의 바다 위에 써 있었다. 그렇다면 자로 저 섬에 살고 있는 식인종들이 이 ‘금지된 섬’까지 와서 희생제물을 바치고 있단 말인가? 그들이 검은 카누를 타고 와서 북소리와 제사의식과 타오르는 불길로 광란의 밤을 보내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란 말인가? 마파투는 부르르 떨었다. 그는 어부의 신 마우이가 자신을 이 섬에 안전하게 인도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어쩌면 바다신 모아나가 자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벌로 이곳에 오게 만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아나가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언젠가는, 마파투, 너를 꼭 잡고 말 테다!” 1. 하늘을 날자 2. 바다 3. 섬 4. 북소리 5. 고향으로
집에 가는 길
느림보 / 심미아 글 그림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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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심미아 글 그림
친구들과 신나게 공놀이를 하다가 해질녘에 다 되어서야 학교를 나온 아이. 집에 가는 길은 평소와 다를 바가 없다. 아이는 팔랑팔랑 뛰어가다가, 걸어가다가, 뛰어가다가 한다. 그러는 사이 교회 지붕이, 아파트 담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노을 앞에 멈춰 선 아이, 아이는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고 한참 동안 넋을 잃고 그 자리에 서 있다.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 노을 앞에서 아이는 생전 처음, '아름다움'을 느낀 것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영원히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멋진 추억을 만든 순간이다. 작가는 일상의 평범한 하교길에서 아이가 뭔가 특별한 것을 발견한 순간을 간결하고 절제된 일러스트로 표현해 내었다.골목 어귀에서 마주친 낯선 노을, 영원히 기억에 남는 바로 그 순간! 누구나 어린 시절의 특별한 기억을 한두 가지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은 생일이나 어린이날, 혹은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던 일처럼 특정한 날의 기억이지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친구들과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이라든가, 꼬마 때 좋아하던 친구와 손을 잡던 기억 같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오히려 더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순간, 마음이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기 때문일 겁니다. 매일 보던 길이, 매일 보던 나무가, 매일 보던 하늘이 문득 달라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늘 보아 오던 그것이 아니라 특별한 그 무엇이 됩니다. 그렇게 벅찬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조그맣던 꼬마 아이가 사랑스러운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겠지요. 은 하굣길에 만난 특별한 노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온통 어스름한 저녁 빛으로 물드는 순간, 아름다운 노을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의 모습. 작가는 아이의 시각에서 처음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을 포착해냅니다. 아마 그 아이는 생애 처음으로 느낀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 의 작가 심미아, 아름다운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재치 있고 기발한 스토리와 발랄한 일러스트로 사랑 받는 작가 심미아. 오랜만에 펴내는 새 그림책 에서는 아기자기한 그림체를 버리고 단순하며 간결한, 절제미가 응축된 소박한 일러스트를 선보입니다. 씩씩하게 걸어가던 아이의 발걸음을 붙든 어렴풋한 노을, 오래도록 노을을 바라보고 서 있는 아이. 꾸밈을 최대한 절제한 그림에서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는 작가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아이의 눈높이로 보고, 아이의 마음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려는 작가의 치열함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아주 귀한 그림책을 낳았습니다.
2022 임인년 명인책력
도서출판 JMG(자료원·메세나·그래그래) / 명인역학연구소 (엮은이), 이병록 (감수)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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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JMG(자료원·메세나·그래그래)
소설,일반
명인역학연구소 (엮은이), 이병록 (감수)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지송 김철회 선생과 명인 김두정 선생의 주관 아래 2023년 계묘년 4월까지 총 16개월간의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임인, 계묘년 각종 기도일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종전 12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계묘년 4월까지, 4개월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수록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1. 임인년 토정비결 조견표 2. 태세 임인, 계묘년 신방위도 3. 임인년 연령 대조표 4. 임인, 계묘년 음력절기표 5. 일출몰, 월출몰 6.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7.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8.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9. 역혈인, 구랑성 10. 구성법 11. 주요 길신과 흉신 12.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13. 신축, 임인년 각종 기도일 ▣ 부록 1. 육갑 2. 궁합 3. 택일(혼인, 이사, 행사) 4. 의례(혼인, 상장, 제사, 고사) 5. 세시풍속과 기념일 6. 시산제와 종산제 축문 7. 편지 쓸 때 호칭 8. 연령을 지칭하는 한자어 9. 결혼기념일의 명칭과 선물□ 2022년 임인년 월별 각종 기도, 제사일 수록한 새 책력 2022년 임인년 명인책력이 새로 나왔다. 명인역학연구소가 발간한 은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지송 김철회 선생과 명인 김두정 선생의 주관 아래 2023년 계묘년 4월까지 총 16개월간의 ▷토정비결 조견표, ▷신방위도, ▷연령대조표, ▷일출몰, 월출몰,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역혈인, 구랑성, ▷구성법, ▷주요 길신과 흉신,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임인, 계묘년 각종 기도일 등이 보기 쉽고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종전 12개월간의 본문이 이번에는 계묘년 4월까지, 4개월의 내용이 더 추가되어 총 16개월간의 내용이 수록되었다는 점이 유독 돋보이는 점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의례 서식과 출산 성인 혼인 수연 제사 고사의례 등을 부록 편에 한글로 쉽게 요약해 놓은 점도 가정생활에 보감이 되고 있다. 특히 무속, 역학, 전통 민속 분야의 육갑오행, 남녀궁합, 혼인 택일, 기도 택일, 이사 택일 등 일반 가정 내의 크고 작은 행사,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기공식 준공식 개통식 제막식 등의 고사 행사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통 고사의례의 한문 축문, 신세대용 한글 축문, 시산제, 종산제 축문 등은 전문 역학인들도 꼭 한두 권씩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수시로 펼쳐보아야 할 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다. □ 각종 기공식 준공식 개통식 제사일 등 길일 찾기(택일)와 전통 고사의례 한문 축문 수록 압권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 망(望), 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한다. 선조들은 이 달력을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들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일 성경 필사
더디퍼런스 / 곽민선 (지은이)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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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
소설,일반
곽민선 (지은이)
따뜻한 수채화와 캘리그래피가 조화를 이루어 삶에 힘이 되는 말씀 120 구절을 전하고 있다. 묵상하고, 따라 쓰면서 말씀의 힘을 느낄 수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것이다. 따라 쓰지 않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된다.프롤로그 - 너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Part 1 매일 나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01 창세기 1장 1절 02 창세기 1장 27절 03 예레미야 33장 3절 04 출애굽기 3장 12절 05 창세기 28장 3절 06 시편 18편 2절 07 시편 119편 105절? 08 이사야 41장 10절 09 요한복음 3장 16절 10 예레미야 29장 11절 11 시편 23편 1-2절 12 로마서 8장 28절 13 베드로전서 5장 7절 14 야고보서 4장 10절 15 베드로전서 5장 6절 16 시편 100편 5절 17 요한1서 1장 5절 18 요한1서 1장 9절 19 로마서 14장 17절 20 시편 48편 10절 21 시편 121편 5-6절 22 잠언 18장 10절 23 요한복음 1장 1절 24 에베소서 6장 13절 Part 2. 매일 예수를 생각하며 01 요한복음 11장 25절 02 이사야 53장 5절 03 마태복음 4장 4절 04 마태복음 4장 19절 05 요한복음 20장 21절 06 요한복음 14장 6절 07 요한복음 15장 9절 08 요한복음 15장 12절 09 로마서 8장 34절 10 에베소서 1장 7절 11 요한복음 16장 33절 12 마태복음 7장 7절 13 마태복음 11장 28절 14 고린도전서 15장 21-22절 15 누가복음 22장 42절 16 누가복음 22장 44절 17 마태복음 5장 3절 18 요한복음 12장 46절 19 마태복음 28장 20절 20 마태복음 6장 3-4절 21 요한계시록 3장 20절 22 에베소서 2장 10절 23 에베소서 2장 14절 24 마가복음 2장 5절 Part 3. 매일 주의 사랑에 기뻐하며 01 요한복음 13장 34절 02 에베소서 4장 32절 03 요한 1서 4장 7-8절 04 요한 1서 4장 11절 05 로마서 13장 10절 06 요한복음 15장 9절 07 고린도전서 13장 4절 08 고린도전서 13장 7절 09 고린도전서 13장 13절 10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11 고린도전서 16장 14절 12 잠언 8장 17절 13 시편 18편 1절 14 신명기 6장 5절 15 로마서 8장 39절 16 마태복음 5장 44절 17 아가 2장 10절 18 마태복음 22장 39절 19 누가복음 2장 52절 20 요한복음 14장 21절 21 베드로전서 4장 8절 22 에베소서 4장 2절 23 디모데전서 1장 14절 24 베드로후서 1장 5-7절 Part 4. 매일 감사와 찬양드리며 01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02 시편 118편 1절 03 빌립보서 4장 6절 04 고린도전서 15장 57절 05 시편 100편 4절 06 시편 42편 11절 07 골로새서 3장 15절라 08 골로새서 4장 2절 09 디모데전서 2장 1절 10 고린도전서 10장 31절 11 로마서 5장 3-4절 12 시편 126편 5절 13 다니엘 2장 20절 14 누가복음 2장 20절 15 시편 34편 1절 16 잠언 16장 9절 17 요한3서 1장 2절 18 잠언 3장 5-6절 19 예레미야애가 3장 23절 20 마태복음 5장 16절 21 야고보서 1장 5절 22 시편 1편 1-2절 23 갈라디아서 6장 9절 24 시편 27편 4절 Part 5. 매일 믿음으로 서리라 01 히브리서 11장 6절 02 여호수아 1장 9절 03 마가복음 16장 15절 04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05 마가복음 9장 23절 06 사도행전 1장 8절 07 로마서 10장 10절 08 야고보서 1장 2-3절 09 고린도후서 5장 17절 10 요한1서 5장 4절 11 요한1서 2장 17절 12 이사야 40장 31절 13 히브리서 12장 2절 14 욥기 23장 10절 15 히브리서 11장 1절 16 마태복음 21장 22절 17 로마서 14장 8절 18 로마서 12장 2절 19 로마서 8장 18절 20 빌립보서 1장 21절 21 빌립보서 4장 7절 22 에베소서 5장 18절 23 마태복음 6장 34절 24 요한복음 14장 1절따뜻한 수채화와 성경 말씀으로 매일 위로받고 용기를 얻으세요! 《매일 성경 필사》는 따뜻한 수채화와 캘리그래피가 조화를 이루어 삶에 힘이 되는 말 씀 120 구절을 전하고 있다. 묵상하고, 따라 쓰면서 말씀의 힘을 느낄 수 있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줄 것이다. 그림을 못 그려도 괜찮다! 말씀과 어울리는 꽃그림을 보며 하나님의 향기를 느껴 본다. 악필이어도 괜찮다! 따라 쓰지 않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 된다. 종교인이 아니어도 괜찮다! 누가 읽어도 공감되는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여 마음을 전해 보자. 배우 구혜선이 추천하는 책! 따뜻하게 그린 말씀들, 귀한 인연을 통하여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종교는 없으나 안에 담긴 마음을 보았습니다. 겸허해집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집니다. _구혜선(아티스트)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며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듯, 이 책에 나오는 성경 구절 역시 누구나 공감이 가는 말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수채화로 그린 예쁜 꽃 그림이 캘리그라피로 쓴 말씀과 조화를 이루어 더욱 따뜻한 위로가 되고, 감동을 줍니다. ? 《매일 성경 필사》는 소장하고 싶은 책,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목처럼 꼭 따라 쓰지 않아도, 힘이 들 때마다 꺼내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하고,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드릴 것입니다.말씀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치유의 힘을 느꼈듯,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치유 받고 위로 받길 기도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 이별의 아픔으로 슬픔을 간직한 분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육신과 마음의 아픔이 있는 분들,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이 책의 말씀을 통해 위로 받고, 격려와 용기를 얻기를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주니어김영사 / 정회성 지음, 양은아 그림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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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정회성 지음, 양은아 그림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환경 정책을 만들고 연구해 온 환경 전문가인 정회성 박사가 쓴 어린이를 위한 환경책.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구 온난화가 왜 일어났는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와 그에 따른 대책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알려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의 환경 문제는 산업문명이 꽃을 피우면서 인간과 인간에 의해 창조된 문명이 바로 환경 파괴를 야기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와 기술, 우리가 생활 속에서 직접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1장 소중한 우리의 지구 2장 지구의 기온은 왜 변할까 3장 특명,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4장 신재생 에너지를 찾아서 5장 초록 세상을 만드는 법 7장 식량이 무기가 될 수 있어요 8장 전염병을 막아라 9장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 10장 지구를 살리는 환경 운동 부록 지구를 살리기 위한 어린이의 10대 실천 사항 알아 두면 좋은 환경 사이트오랫동안 환경 정책을 만들고 실천해 온 환경 전문가 정회성 박사가 쓴 어린이를 위한 본격 환경책! “문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자동차 매연이 가득한 희뿌연 공기, 칙칙한 아스팔트가 푸른 자연 대신 우리 곁에 자리잡고 있다. 환경은 한 번 파괴되면 되살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 처음 상태로 완전히 복구되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환경을 지키는 일은 생활 속의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양치질을 할 때 수돗물을 잠그고, 겨울에는 내복을 입어 실내 난방 온도를 낮추고,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작은 노력이 바로 환경을 가꾸고 지킬 수 있다. 지금 바로 시작한다면 전 세계를 지구 온난화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고, 우리의 미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녹색 지구를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다. 국내 최초로 환경 정책 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환경 이야기! 《전문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는 국내 최초로 환경 전문가가 어린이를 위해 쓴 본격 환경책이다. 정회성 박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환경 정책을 만들고 연구해 온 환경 전문가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지구 온난화가 왜 일어났는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와 그에 따른 대책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실려 있다. 저자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문명의 발달을 꼽고 있으며, 문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 지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밝히고 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가 발생했다. 이는 땅덩어리 모양을 바꾸고, 기후 이상과 자연재해를 발생시켰다. 그러나 저자는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와 기술, 우리가 생활 속에서 직접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녹색 지구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내용 소개] 환경을 보는 새로운 시각, 환경 파괴는 문명의 발달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재의 환경 문제는 산업문명이 꽃을 피우면서 인간과 인간에 의해 창조된 문명이 바로 환경 파괴를 야기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지구의 구석구석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으며 눈부신 문명 발달의 결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서 환경과 문명이 양립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며 환경과 문명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조화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환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환경과 문명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사람, 지구 온난화의 피해를 받는 자연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내보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바로 사람들이다. 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의 피해는 자연이 받고 있다. 수천 년 동안 꽁꽁 얼어 있던 남극의 거대한 빙하가 녹고 있고. 하늘은 뿌옇다. 푸른 자연, 파란 하늘은 이젠 옛말이 되어 버렸다. 자동차가 넘쳐나는 도시는 언제나 매케한 공기가 가득하다. 어디 그뿐인가? 여기저기 쓰레기가 넘쳐나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 세계의 자연이 지구 온난화 문제로 끔찍한 고통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환경을 위한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담은 책 환경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에게는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이 쓰게 하는 것, 쓰지 않는 전원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뽑아 놓는 것 등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았던 또는 모른척 했었던 부분들을 일깨우고 있다. 당장은 번거롭겠지만 지구를 위해 나눌 수 있는 마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돌고 했다. 생태 발자국이란 무엇일까? 생태 발자국이란 인간의 의식주를 위한 자원을 생산하고 폐기하는 데 드는 비용을 토지 면적으로 환산한 것이다, 1966년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이 개념을 개발했다. 이 면적은 선진국으로 갈수록 넓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자연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생태파괴지수’로도 불린다. 2005년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한명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3.56헥타르라고 한다. 만약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처럼 산다면 과연 지구가 몇 개나 있어야 할까?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한 객관적인 내용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한 최신 통계 자료에 근거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실었다. 전 세계 환경에 어떤 재앙이 닥쳤는지 그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불안정해졌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환경부, 유엔정부간기후변화회의,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우리나라 기후변화정보센터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인용하고, 꼼꼼히 확인했다.
비법 담은 중학 영문법 Level 2
웅진컴퍼스(참고서) / 한길연 외 지음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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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컴퍼스(참고서)
학습참고서
한길연 외 지음
최신 교육과정 학년별 핵심 문법만 빠짐없이 정리하여,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였고, 전국 중학교의 최근 7개년 기출을 분석하여 반영하였으며, 최다 빈출 문항 위주로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문법 개념의 세분화로 각자 실력에 맞게 선택적 맞춤 학습 가능하다. 또한 단답형부터 통합 서술형까지 난이도별 서술형 평가 대비 문항 대폭 강화하였으며, 시험 대비 일등 비법 전략을 수록한 일등 비법 노트와, 여러 문법 개념을 통합해서 완전히 익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책 속의 책)을 제공한다.Chapter 01 문장의 형식 Chapter 02 to부정사 Chapter 03 동명사 Chapter 04 분사 Chapter 05 대명사 Chapter 06 시제 Chapter 07 조동사 Chapter 08 비교 표현 Chapter 09 접속사 Chapter 10 관계사 Chapter 11 수동태 Chapter 12 가정법 Chapter 13 일치와 화법 ■ '비법 담은 중학영문법'만의 특장점 - 최신교육과정 학년별 핵심문법만 빠짐없이 정리. 시간 낭비 최소화! - 문법 개념의 세분화로 각자 실력에 맞게 선택적 맞춤 학습 가능! - 이런 코너 없었다! 시험대비 일등 비법 전략을 수록한 일등 비법 노트! - 전국 중학교 최근 7개년 기출을 분석.반영! 최다빈출 문항 위주 엄선 수록 - 단답형부터 통합서술형까지 난이도별 서술형 평가 대비 문항 대폭 강화 - 여러 문법 개념을 통합해서 완전히 익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책 속의 책) 제공 ■ 이 책으로 꼭 공부해야 할 사람 -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 문법 개념은 아는데 막상 문제를 풀면 틀리는 학생 - 대치동, 목동 스타 강사들이 콕 집어주는 내신 만점 일등 비법을 전수받고 싶은 학생 - 점점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제도 완벽 대비하고 싶은 학생
(숲의 휴일 3) 알아보며 즐기는 잎사귀 박물관
진선출판사 / 타다 타에코 글, 카메다 류키치 사진 | 김창원 옮김 /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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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자연,과학
타다 타에코 글, 카메다 류키치 사진 | 김창원 옮김
자연의 변화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계절의 신호등\' 인 잎사귀 300여 종을 400여 컷의 사진에 담았다. 육안으로는 관찰이 쉽지 않은 잎맥, 꽃차례, 관다발 등 식물의 세밀한 부분까지 생생히 보여 준다. \'숲의 휴일\'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다. 잎의 상세한 구조에서부터 역할, 모양, 쓰임새까지 잎에 관한 전반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식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생생한 사진과 쉽게 풀어 쓴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1장 잎사귀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장 볼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잎 모양 3장 놀라운 잎의 지혜 용어해설 찾아보기숲 속에 들어서자 그 안은 공기마저 녹색에 물들어 있었다. 나무들의 향기, 흙 냄새,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투명한 베일이 되어 나의 피부를 어루만진다. 햇빛은 식물들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던져 준다. 일곱 가지 빛의 칵테일 속에서 식물들은 필요한 빛을 골라 소중하게 간직한다. 광합성에 쓰이는 빛은 붉은 빛. 잎은 녹색 빛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대로 자기 몸을 지나가도록 놔둔다. 잎이 녹색인 것은 그것이 붉은색의 보색이기 때문이다. 녹색 광선은 전혀 쓰이지 않는다. 큰 나무 밑에서 사는 식물에게 흘러드는 광선은 말하자면 큰 나무들이 쓰고 남은 광선이지만 그들에게는 둘도 없이 귀하다. \'어떻게 하면 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을까?\' 수림 속에서 사는 식물들의 간절한 소망이 내 귀에 들리는 것 같다. - 본문 66쪽에서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2
뜨인돌 / 서보건 지음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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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인문,사회
서보건 지음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어휘.시사 책. 2권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 비중을 늘리되 가급적 시사, 문화, 역사, 상식,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어휘에서 100개의 어휘를 선별하였다. 무미건조한 나열식 설명을 지양하고 그 의미의 유래나 실생활에서의 쓰임새를 보여 주는 예문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독서 호흡이 길지 않은 독자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표제어 하나에 대한 설명이 두어 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하되, 하나의 표제어에서 다음 표제어로 넘어갈 때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게 함으로써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게 하였다. 또한, 유사 어휘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들려줌으로써, 많이 들어봤지만 의미를 명확하게 모르거나 정확한 쓰임새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어휘 설명이 다소 어렵거나 한 번쯤 쉬어 가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재미있는 그림을 넣어 흥미를 돋우었다.1. 아침형 인간 시에스타 서머타임 빈부격차 지니계수 통계조사 중산층 페론주의 파시즘 문화혁명 홍위병 2. 대장정 냉전체제 데탕트 좌익과 우익 큰 정부와 작은 정부 뉴딜정책 최저임금제 오픈 프라이스 소셜 커머스 베블런 효과 틈새시장 규모의 경제 3. 매너리즘 오타쿠 증후군 콤플렉스 스트레스 호르메시스 효과 웰빙 지속가능한 개발 평등 민주적 정당성 국민참여재판 전관예우 도덕적 해이 신용등급 사면제도 4. 주홍글씨 카스트 식민사관 서경천도운동 풍수지리설 플라세보 효과 알 권리 매니페스토 주민소환제 탄핵소추 매파-비둘기파 자기방어기제 5. 금욕주의 쾌락주의 공리주의 구조조정 실업률 태스크포스 전시행정 경제자유구역 남북정상회담 레임덕 다크호스 블루칩 나노 테크놀로지 모르모트 6. 파블로프의 개 거두절미 마타도어 정당방위 6월 민주항쟁 저항권과 시민불복종 국가인권위원회 발상의 전환 하이브리드 전세 7. 출구전략 멀티태스킹 블랙박스 사생활 침해 금융실명제 화이트칼라 말초신경 약물남용 비자 길드 게리맨더링 방탄 국회 리바이어던 8. 검은 백조 명왕성 빅뱅이론 백가쟁명 춘추전국시대 왕도정치와 패도정치 대헌장 십자군 전쟁 제국주의 메이지유신 유신체제 기본권의 제한 신데렐라법신문 한 줄 읽어내기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어휘.시사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 한 번만 읽어도 연관 개념을 줄줄이 꿸 수 있다! 이 책은 1권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되 교과서 어휘 비중을 늘려 지식이 불어나는 즐거움은 물론 학습에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독자들과 여러 기관의 호평을 받은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더욱 흥미로운 어휘들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청소년들이 알아야 하고 알아두면 좋은 어휘와 상식,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길이 없을까?’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는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독자들의 호응과 더 많은 어휘들이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에 부응해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 2』를 출간하였다. 2권에서는 1권의 장점을 모두 끌어오되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 비중을 늘렸다. 교과서 어휘들로 50%를 구성하고 나머지는 세상을 읽는 데 꼭 필요한 어휘들로 구성하였다. 자연스럽게 학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그래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읽히는 책이 되도록 기획, 집필하였다.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어휘 설명은 ‘책과 신문 읽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이 디디고 가야 할 징검다리’라는 이 책의 콘셉트를 충실하게 구현해 내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은 물론 시사상식이나 사회를 읽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성인들 모두에게 유익하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 ‘메이지유신’ ‘정당방위’ ‘뉴딜정책’ 등의 교과서 어휘나 ‘레임덕’ ‘화이트칼라’ ‘블루칩’ 등 자주 듣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감 잡기 어려웠던 분 * 어휘력이 달리지만 사전이나 신문을 보자니 속이 울렁거리고 눈이 핑핑 돌았던 경험이 있는 분 * 역사, 문화, 시사, 상식 등 다방면에서 교양을 쌓고 싶은 분 * 세상을 읽는 팁을 얻고 싶은 분 * 딱딱하게 설명만 늘어놓은 책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 사전적 의미와 파생 의미를 명확히 전달 한 시대에 회자되는 어휘는 시대를 반영하고 그 사회의 문화를 담아낸다. 어휘를 익힐 때 사전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만으론 부족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휘력을 키운다는 것은 어휘의 뜻을 아는 것은 물론 그 쓰임새를 정확히 이해하여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책은 어휘의 사전적 의미는 물론 확장된 의미, 파생된 의미까지 두루 밝힌다. 무미건조한 나열식 설명을 지양하고 그 의미의 유래나 실생활에서의 쓰임새를 보여 주는 예문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사 어휘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들려줌으로써, 많이 들어봤지만 의미를 명확하게 모르거나 정확한 쓰임새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런 뜻에서 틈새시장이란 말 역시 남들이 아직 모르는 소규모의 특정한 시장을 찾아 집중 공략함으로써 짭짤한 이득을 얻는 영업 전략을 가리키게 됐지. (…) 비슷한 말로 블루오션이 있어. (…) 블루오션은 아직 경쟁자가 없는 미개척 시장을 가리키는 뜻이야. 다만 블루오션과 틈새시장은 약간 차이가 있어. 틈새시장은 주로 기존 경쟁자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소규모의 특정 영역을 가리키는 반면, 블루오션은 바다라는 말이 말해 주듯 경쟁자만 없다 뿐이지 상당한 규모의 새로운 시장을 가리키는 거야. - 57p 이와 같은 설명 방식은 어휘력뿐 아니라 이해력, 사고력, 응용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공부도 교양도 스마트하게!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집필과 편집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해서 지루하거나 머리를 쥐어뜯게 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십대 독자나 입문 독자들이 읽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집필 및 편집하였다. 본문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열서너 개의 표제어가 들어 있다. 독서 호흡이 길지 않은 독자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표제어 하나에 대한 설명이 두어 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하되, 하나의 표제어에서 다음 표제어로 넘어갈 때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게 함으로써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게 하였다. 독자들은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는 동안 억지로 구겨 넣지 않아도 학습과 교양이 쌓이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2권에서는 일러스트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오랫동안 학생들과 호흡해 온 덕에 십대들의 눈높이를 잘 알고 있는 박은철 선생님(전 기독중학교교장, 『한자는 즐겁다』 저자)의 위트 넘치는 그림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세상 읽어내는 눈을 키워 줘 어휘는 한 사회와 문화를 담아내기 때문에 어휘의 유래나 다양한 의미를 알아가다 보면 그 사회가 지향하는 점, 구성원들의 의식, 당대의 풍습, 생각 등을 읽어낼 수 있다. 그러므로 다루는 어휘의 범위가 다양할수록 생각의 폭은 더욱 증폭된다. 이 책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 비중을 늘리되 가급적 시사, 문화, 역사, 상식,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어휘에서 100개의 어휘를 선별하였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전방위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통섭의 즐거움과 지식이 불어나는 쾌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큰 정부와 작은 정부큰 정부든 작은 정부든 시대와 상황에 맞아야 바람직한 정부 형태라 할 수 있다.작은 정부를 목표로 한다지만 정작 지나고 보면 큰 정부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큰 나라는 큰 정부, 작은 나라는 작은 정부일까? 답은 “아니요”야. 큰 정부를 가진 작은 나라도 있고, 작은 정부를 가진 큰 나라도 있으니까. 그럼 큰 정부와 작은 정부의 기준은 뭘까? 건물 숫자와 크기? 공무원 수? 이렇게 물어볼 때는 그게 아니라는 것을 벌써 눈치챘겠지? (중략)작은 정부론은 주로 보수 우파 정치 세력에게 인기를 얻었지. 영국 대처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 정권과 미국 부시 대통령 등을 배출한 공화당 정권이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야. (중략)이에 미국은 대공황 극복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일자리도 만들고 복지를 늘리는 ‘뉴딜정책’을 시작했고, 이후 큰 정부론은 주로 진보 좌파 정치 세력에게 인기를 끌었어.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이 큰 정부론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나라들이야. (후략) 도덕적 해이일부 저축은행들의 비리와 도덕적 해이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도덕적 해이를 예방하려면 견제하고 감시할 기관이 필요하다.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마음을 독하게 먹고 시험 준비에 돌입했어. 그런데 어느새 눈은 닫히고 헤드뱅잉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러다 부모님께 들키면 바로 꾸중을 듣겠지? “그렇게 정신상태가 해이해서야 어떻게 공부를 하겠니!” 군대에서도 그래. 한밤중에 당직 근무를 서다 보면 지루한 데다가 새벽녘엔 정말 졸리거든. 하지만 보는 사람 없다고 눈 좀 붙였다가 자칫 불시점검에라도 걸리는 날에는 “군 기강이 해이해졌군!” 소리를 들으며 징계를 받게 될 거야. 도덕적 해이란, 그처럼 도덕적인 영역에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고 자기 하고픈 대로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야. 영어로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라고 해. (중략)그런데 사업가들이 왜 많은 이자를 줘 가며 돈을 빌렸겠어? 일반은행에서는 돈을 빌릴 수 없을 만큼 신용도가 낮고 망할 위험성이 높으니까 저축은행으로 간 거거든. 당연히 몇 년 뒤 망하는 사업가들이 나왔고, 일부 저축은행 역시 막대한 돈을 떼이고 함께 망한 거야. 저축은행에 예금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날벼락을 맞았지. 정부와 국회가 전면적인 조사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출 규정을 어기고 사업체 ‘신용등급’에 어긋나게 막대한 돈을 빌려 준 경우가 비일비재했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당장 자신의 이익을 위해 훗날 큰 손실을 끼칠 일들을 벌인 일부 저축은행들과 금융회사의 도덕적 해이가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 사례라 할 수 있어. 금융실명제금융실명제는 이른바 ‘검은 돈’을 근절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금융실명제 때문에 은행 계좌를 만들 때는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금융실명제란 자신의 진짜 이름으로만 금융거래를 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해. 현빈이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려면 신분증을 가져가 본인 확인을 받고 예명인 ‘현빈’이 아니라 본명인 ‘김태평’으로만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지. 또 아무리 소녀시대 멤버들이 절친이라 해도 윤아가 유리 것을, 또는 태연이 제시카 것을 만들 수는 없어.당연한 얘기를 왜 하냐고 묻겠지만, 사실 1990년대 초반에만 해도 금융실명제는 굉장히 생소한 얘기였어. 당시에는 누구든 돈만 가지고 가면 이름을 밝히지 않고도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 수 있었고, 가짜 이름도 굉장히 많이 썼지. 은행마다 손님 이름 중에 가장 많은 것이 ‘홍길동’이었다고 하니까 말이야. 그러다 보니 공무원들이 뇌물로 받은 ‘검은 돈’을 숨기기도 편했고, 국세청에서 누가 돈을 얼마나 벌어서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었지. 그처럼 어둠 속에서 몰래몰래 오가는 경제활동을 ‘지하경제’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경제활동이라면 당연히 부과되었어야 할 막대한 세금이 새어 나가고 있었던 셈이야. (후략)
사랑하기 때문에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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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소설,일반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의 작가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이 화해와 용서를 통해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이야기이다. 기욤 뮈소의 전작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영화의 한 컷 한 컷을 연상시키는 서사구조가 특징이다.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소설의 표피를 이룬다면 사랑 즉, 따스한 인간애는 소설의 내용을 이루는 주된 원료라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 라일라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실종된다.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 부모는 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끝내 실패해 깊은 좌절의 늪에 빠지고 만다. 의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아빠는 알코올에 찌들어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바이올리니스트인 그의 아내 니콜은 변함없이 일에 매진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한꺼번에 잃고 시름의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5년 뒤, 사라졌던 라일라가 바로 잃어버렸던 그 장소에서 다시 발견된다. 아이는 살아있지만 말을 잃어버렸다. 라일라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누구와 함께? 대체 아이는 어떻게 돌아왔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 뒤에는,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밤 실종자 나를 닮은 사람 캄캄한 길 빛 생존자 하늘의 뜻 Made in heaven 터미널 앨리슨의 첫 번째 플래시 백 비행기 안 에비, 첫 번째 플래시 백 마크 & 앨리슨 앨리슨, 첫 번째 플래시 백 인생의 바퀴 에비, 두 번째 플래시 백 에비, 세 번째 플래시 백 신념을 잃은 채 Losing my religion 살아남기 마크 & 커너, 첫 번째 플래시 백 마크 & 커너, 두 번째 플래시 백 구름 저편 에비, 네 번째 플래시 백 패스워드 행복한 인생 마크 & 커너, 세 번째 플래시 백 우리의 복수는 용서다 앨리슨, 세 번째 플래시 백 당신 앞에 놓인 생 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밤(이어지는 이야기) 눈을 떠라 예전처럼 진실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독자 여러분들께 소곤소곤 드리는 말씀 옮긴이의 말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1위, 1백만 부 이상 판매! -기욤 뮈소 『사랑하기 때문에』 출간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완전한 죽음』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오른 기욤 뮈소의 신작 소설 『사랑하기 때문에』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 역시 대박을 터뜨리며 기욤 뮈소는 소설 출간 4연속 베스트셀러 1위, 1백만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쌓게 되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이다’라는 수식어를 달아주며 이 서른두 살의 젊은 작가가 짧은 시간에 달성한 성과에 놀라움과 찬사를 표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전 세계 22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기욤 뮈소 소설의 두드러진 특징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생생한 화면 구성과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빠른 전개라 할 수 있다. 비주얼한 측면을 강조하는 그의 소설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을 연상시키는 서사구조와 영화적 긴장감이 녹아 있어 독자들이 나른해 할 틈을 주지 않는다.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답게 그의 소설은 영상세대 젊은이들이 가진 감성과 취향, 기호에 절대적으로 부합하며 21세기 소설이 나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설을 쓸 때 영화에서 중요한 영감을 얻고 있다는 그는 소설의 새로운 활로를 소설의 시각화에서 찾고 있다. 그는 대중소설 작가로 불리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할 만큼 독자들과 이루어내는 교감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그가 식당, 버스, 지하철,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을 찾을 때마다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관찰하는 것은 작품을 쓸 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은밀하게 간직한 이야기, 습관을 제대로 그려나가기 위해서이다. 기욤 뮈소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대개 매우 감성적이며 따스한 인간애를 가진 게 특징이다.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소설의 표피를 이룬다면 사랑 즉, 인간애는 내용을 이루는 주된 원료라 할 수 있다. 그의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등장인물에 심정적으로 푹 빠져들게 된다. 독자들이 등장인물과 감성적 일치감을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한 페이지를 읽고 나면 곧바로 다음 페이지 내용이 궁금해지는 것은 독자가 완벽한 감정이입을 통해 책 속 등장인물과 한 호흡을 이룰 때만이 가능해진다. “나는 사랑 이야기가 없는 작품을 상상할 수 없다. 사실 인간의 행동은 사랑 혹은 사랑의 결핍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 따라서 사랑이라는 독특한 감정을 기술하는 것은 작가인 나에게 일종의 도전인 셈이다.” 기욤 뮈소가 『사랑하기 때문에』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사랑할 때 하늘이 더욱 파랗게 보이고, 삶이 더 달콤해지기도 하는 것처럼 기욤 뮈소의 소설을 읽으면 감성이 풍부해지고, 가슴이 뿌듯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 구성과 영화적 긴장감을 추구하는 소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 같은 구성,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반전의 묘미!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친 세 사람, 그들의 과거는 어떤 식으로 연관돼 있는 것일까? 뛰어난 작가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면 늘 새롭고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두드러졌던 판타지적 요소 대신 미스터리적 요소를 강화했다. 기욤 뮈소는 이번 소설에서 예상을 뒤엎는 결말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들인 커너, 마크, 에비, 앨리슨은 저마다 깊은 상처와 고통이 있다. 사회적인 성공이나 부의 축적과는 무관하게 상처는 현재를 어둠 속으로 밀어 넣는 동시에 미래마저 암울한 빛깔을 띠게 한다. 이 소설은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가해자와 피해자, 상처를 입힌 자와 상처받은 자들은 서로 화해와 용서를 통해 삶을 어둠 속으로 이끄는 상처를 극복해간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이렇다. 라일라,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 근처에서 실종된다. 부모는 극심한 충격에 휩싸인다. 사회적인 성공과 함께 행복한 삶을 열어가던 가정에는 하루아침에 어두운 그늘이 드리운다. 아빠인 마크 해서웨이는 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끝내 실패해 깊은 좌절의 늪에 빠지고 만다. 의사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알코올에 찌들어 거리를 헤매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바이올리니스트인 그의 아내 니콜은 변함없이 일에 매진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한꺼번에 잃고 시름의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5년 뒤, 사라졌던 라일라가 바로 잃어버렸던 그 장소에서 다시 발견된다. 아이는 살아있지만 말을 잃어버렸다. 라일라는 그동안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누구와 함께? 대체 아이는 어떻게 돌아왔을까? 마크는 라일라를 데려오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가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두 명의 인물을 만난다. 억만장자의 상속녀이지만 파격적인 행실로 연예신문에 끊임없이 화제를 제공하는 앨리슨, 어머니를 죽게 만든 사람에 대해 복수를 꿈꾸는 에비, 이들의 과거는 어떤 식으로 연관돼 있는 것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함께 대단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술 같은 구성, 이야기의 흐름을 삽시간에 뒤바꾸는 놀라운 반전은 독자들을 긴장과 흥분의 세계로 몰아넣기에 부족함이 없다.디즈니 가게의 유리 진열장 앞에서 장난감을 구경하던 아이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돌연 사라졌다. 호주 출신의 보모 아가씨는 아이를 혼자 내버려둔 시간이 불과 몇 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 그녀는 장난감 가게 옆 디젤 매장에서 세일하는 청바지를 입어보다가 그만 아이를 시야에서 놓쳤다. 아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기까지 얼마만큼 시간이 흘렀을까? 보모는 그 시간이 미처 5분도 안된다고 수사관들에게 말했다. 억겁과 무엇이 다른가? 5분이면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다. 어린이 실종사건에서 초동대응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살아있는 상태로 아이를 찾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48시간이 지나면 아이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3월 23일, 그날은 비가 억수같이 퍼부었다. 대낮에, 그것도 사람들로 북적이던 장소에서 아이가 실종되었지만 수사관들은 신빙성 있는 증언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었다. 감시 카메라들에 찍힌 비디오테이프들을 분석해봤지만 끝내 단서가 될 만한 정보를 찾아내지 못했다. - 본문 20쪽에서 아이는 제자리에 꼼짝 않고 서있었다. 그제야 마크는 용기를 내어 아이와 시선을 맞췄다. 아이가 사라진 지 꼭 1,828일 만이었다. 처음에는 얼이 빠져 갈팡질팡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이에게서 공포나 고통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아이는 생각보다 차분했고, 지나칠 만큼 표정이 안정돼 보였다. 희미한 미소를 띤 아이가 간호사의 손을 뿌리치더니 마크를 향해 달려왔다. 아이의 키에 맞게 몸을 숙인 그가 두 팔을 활짝 벌려 아이를 품에 안았다."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어, 우리 딸."마크는 아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아이를 꼭 껴안은 그는 무한한 감사와 기쁨을 느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보다 훨씬 강렬한 감정이었다."그래, 이제 끝났어. 이제는 안심해도 돼." - 본문 66쪽에서
둘리틀 박사 이야기
궁리 / 휴 로프팅 지음, 장석봉 옮김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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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휴 로프팅 지음, 장석봉 옮김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18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에서는 사람을 돌보던 의사 존 둘리틀이 어떻게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지, 그래서 그들을 치료하며 지내기로 결심했는지를 들려준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에서 온 제비들로부터 원숭이들이 전염병에 걸려 죽어간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이 책에서는 앵무새 폴리네시아, 원숭이 치치, 집오리 대브대브, 새끼돼지 거브거브, 올빼미 투투 등이 둘리틀 박사의 조력자로 나선다.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1장 퍼들비 2장 동물의 말 3장 다시 가난해진 둘리틀 박사 4장 아프리카에서 날아든 소식 5장 기나긴 항해 6장 폴리네시아와 왕 7장 원숭이 다리 8장 대장 사자 9장 원숭이 회의 10장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11장 흑인 왕자 12장 약과 마법 13장 빨간 돛과 파란 날개 14장 쥐들의 경고 15장 바르바리의 용 16장 귀 밝은 투투 17장 바다의 소식통 18장 냄새 19장 바위 20장 어촌 마지막 장 다시 집으로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어린 시절 이 통통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인 의사, 그리고 그의 동물친구들을 만나지 못한다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인 구달(동물학자, 『희망의 이유』 저자) 지금의 내 영웅이 찰스 다윈이라면 어린 시절의 영웅은 둘리틀 박사입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동물의 고통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글을 대할 때마다 내가 여전히 분노하는 것은 분명 둘리틀 박사 덕분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진화생물학자, 『이기적 유전자』 저자) 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를 펴내며! 18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인 둘리틀 박사는 낙관으로 가득 차 조금은 대책 없는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의 바르고, 정이 많고 무엇보다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유쾌하고 낙천적인 주인공과 개성 뚜렷한 앵무새, 개, 돼지 등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휴 로프팅의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 몇몇 권들은 여러 번 우리말로 옮겨져 출판되었지만, 열두 권 전체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등 세계적 과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책으로 기억되었듯, 우리말로 옮겨진 이 책들도 훗날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생사가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말과 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줄 둘리틀 박사를 떠올린 휴 로프팅! 아들과 딸에게 동물과의 따뜻한 교감,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전하려 했던 아빠의 편지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고전이 되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전12권 중 1차분으로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2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둘리틀 박사 이야기들 중 몇 권은 출간된 적이 있지만, 열두 권 전체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둘리틀 박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둘리틀 박사 이야기』에서는 사람을 돌보던 의사 존 둘리틀이 어떻게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지, 그래서 그들을 치료하며 지내기로 결심했는지를 들려준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에서 온 제비들로부터 원숭이들이 전염병에 걸려 죽어간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이 책에서는 앵무새 폴리네시아, 원숭이 치치, 집오리 대브대브, 새끼돼지 거브거브, 올빼미 투투 등이 둘리틀 박사의 조력자로 나선다.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둘리틀 박사를 찾아온 다른 동물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박사가 자기들 말을 한다는 걸 알게 된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해 준 덕분에 치료는 쉬운 일이 되었다.이제 집으로 돌아간 동물들은 모두 형제와 친구들에게 큰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 진짜 의사가 살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아픈 동물은 누구든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박사의 집으로 찾아왔다. 말이나 소나 개뿐만이 아니었다. 들쥐, 물쥐, 오소리, 박쥐 등 들판에 사는 작은 짐승들도 아프면 즉시 박사를 보러 왔기 때문에 그의 넓은 정원은 늘 동물들로 북적였다.어찌나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지 박사는 종류별로 다른 출입구를 만들어야 했다. 정문 앞에는 ‘말’, 옆문에는 ‘소’, 부엌문에는 ‘양’이라고 써서 붙였다. 심지어는 쥐들을 위해 지하실로 통하는 작은 굴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쥐들은 박사가 보러 올 때까지 줄을 서서 얌전히 기다렸다. 그러자 앵무새가 말했다. “이제 우리가 직접 집안일을 해야 해.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저 노친네가 홀로된 것도 그리고 가난해진 것도 따지고 보면 우리 때문이잖아.”의논 끝에 요리와 옷 수선은 원숭이 치치가, 바닥 청소는 개가, 빗자루질이랑 침대 정리는 오리가, 가계부 정리는 올빼미 투투가, 정원 가꾸기는 돼지가 맡기로 정해졌다. 그리고 집 안 정리랑 빨래는 가장 나이가 많은 앵무새 폴리네시아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 만만치가 않았다. 손이 있는 치치 말고는 아무도 사람처럼 일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곧 익숙해졌다. 개 지프가 꼬리에다 빗자루 대신 걸레를 묶고 바닥을 닦는 모습은 정말 웃겼다. 그리고 결국에는 박사가 집이 이렇게 깨끗한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감탄할 정도로 모두가 다 잘할 수 있게 되었다. “박사님을 정말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면, 동물을 드리세요. 박사님께서 그 동물에게 친절히 대할 거라는 건 모두들 잘 아실 겁니다. 동물원에도 없는 희귀한 동물로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원숭이들이 물었다. “동물원이 뭐죠?” 치치는 인간들이 사는 곳에는 동물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 안에 동물들을 가둬 두고 사람들이 와서 보게 하는 곳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원숭이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고 저마다 한마디씩 했다.“인간이란 정말이지 생각이라곤 하나도 없는 철부지 같은 족속이군. 멍청하긴! 그런 걸 좋아하다니. 제기랄, 그건 감옥이잖아.”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별천지(열린책들) / 장 자크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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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열린책들)
명작,문학
장 자크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와 의 삽화가로 널리 알려진 장 자끄 상뻬의 짧은 이야기. 자전거에 정통하지만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할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이웃을 닮은 한 마을의 아기자기한 삶을 그린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생 세롱에서는 더 이상 ‘자전거’를 자전거라 부르지 않는다. 자전거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자전거포 주인 라울 따뷔랭의 이름을 따 ‘따뷔랭’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따뷔랭’의 왕인 그가 ‘따뷔랭’을 탈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쌍뻬의 그림만큼이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한 편의 이야기로, 글보다 그림들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감성들을 읽어 낼 수 있다. 어처구니없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할 인생 이야기 [좀머 씨 이야기]와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삽화가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장 자끄 상뻬의 짧은 이야기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가 [별천지]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의 삽화가로 잘 알려진 장 자끄 상뻬의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는 이미 알려진 그의 그림만큼이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한 편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글보다 그림들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감성들을 읽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글만을 다루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다르다. 상뻬는 자전거에 정통해 있으면서도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 할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과 한 마을의 아기자기한 삶을 통째로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유머 상뻬의 그림은 세심한 곳에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있다. 아니,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상뻬가 섞어 놓은 농담일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이것은 리얼리티일 수도 있고, 그의 익살일 수도 있으며, 청소년 독자들의 구미에 맞춘 귀엽고 예쁜 장면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절제된 글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하나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단단히 한몫을 해내고 있는 조연들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지각을 한 따뷔랭에게 선생님이 자신의 자전거 수리를 부탁하는 장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 뒤로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두 학생이 있고, 반대편에는 노트에 잉크를 쏟아 당황해하는 학생들이 있다. 또 청년 따뷔랭이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 네 발 자전거를 끌고 나타난 장면 한 구석에는, 담 너머에서 언니 오빠들을 훔쳐보며 킥킥거리고 있는 귀여운 소녀가 있다. 또 자전거를 타고 넘어지는 데 일가견이 생긴 어린 따뷔랭이 언덕길을 내려와 이웃집 담을 부수며 공중 낙하하는 장면도 그렇다. 공처럼 웅크리고 공중 제비돌기를 하고 있는 어린 따뷔랭의 태연한 표정과, 그가 내려온 길의 삐뚤삐뚤한 자전거 바퀴 자국 등은 모두 시침 뚝 떼고 있는 상뻬의 익살이다. 또 상뻬의 그런 섬세함은 작품 속에 아무런 특별함도 없는 주변의 일상을 보여 주기도 한다. 온 동네 사람들이 빌롱그의 자전거 경주 소식을 라디오로 들으며 기뻐하는 큰 그림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표정,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여간 아기자기한 맛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바로 사람들에 대해 갖고 있는 상뻬의 애정과 타고난 유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들이다.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주는 약, 웃음 유명한 유머 작가 사비냑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상뻬는 자기가 우리 편이며, 너무나 인간적인 인간임을 곁눈질로, 그리고 연필 끝으로 우리에게 일깨워 주곤 한다. 그는 애정을 가득 담아 유머라는 팔꿈치로 절망에 빠져 있는 우리의 옆구리를 쿡쿡 찔러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상뻬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은 이미 그의 색감이나, 세밀한 필체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에서도 그러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라울 따뷔랭은 한편으로는 두 개의 바퀴 위에서 균형 잡는 것을, 색맹들이 색 구별하는 것을 단념하듯이 포기해 버린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이 ‘따뷔랭(자전거)’을 타지 못한다는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기도 했다. 또 사진사 피구뉴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자신이 언제나 중요한 순간을 잡는 것에 실패한 사진사라는 생각에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 주변의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습이고, 이것이 곧 상뻬가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는 인간들의 모습인 것이다. 하지만 상뻬는 비밀을 간직하려 애쓰는 따뷔랭의 상황을, 그리고 우연히 찍힌 사진임을 숨기고 수다스럽게 자랑을 떠들어 대는 피구뉴의 모습을 애처롭게 그려내지 않는다. 독자들은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도,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거나 같이 아파하지 않아도 된다. 상뻬는 독특한 방법으로 주인공들과 독자의 아픔을 다룰 줄 아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따뷔랭과 피구뉴가 나누는 맑게 개인 한바탕의 웃음은 그 모든 아픔들을 풀어내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따뜻한 감성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 바로 이 마음의 교류가 독자들에게까지 전해져 소리 없는 웃음을 나누게 만드는 것이다. 고독한 사람들의 친구 장 자끄 상뻬 나 자신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면? 옷차림은 늘 단정하고, 약속 시간엔 늦는 적이 없으며, 세금도 어김없이 내는 남자. 그러면서도 노상 자기는 주변인이라고 말하는 남자. 재미 있지 않은가? --1991년 12월 26일, 앙뚜안 드 고드마르의 인터뷰 기사 수채풍의 섬세하고 정교한 그림을 그려 내는 삽화가. 글을 쓴다는 것이 의외로 느껴지는 너무나 인간적인 몽상가. 애정이 가득한 유머라는 손짓으로 우리의 삶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는 상뻬는 1932년 8월 17일 보르도에서 출생했다. 이제 전 세계의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그림은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음악가들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려 팔던 상뻬는 19세부터 만평을 그리기 시작하여 그의 그림을 실어 주는 신문사들을 전전하였으며, 1961년 첫 화집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를 내고서야 비로소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삽화가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로 드노엘 출판사와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집을 출간하였다. 그는 [파리 마치], [펀치], [렉스프레스] 같은 주간지에 기고해 왔으며, 몇 해 전부터는 [뉴요커]와 [뉴욕 타임스]에도 기고하고 있다. 상뻬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푸근함을 느껴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흡인력을 가지는 그림을 그려 낸다.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한다. 그의 그림에는 숨 막힐 듯한 이 세상의 애처로운 희생자들이 맑고 진솔하며, 투명한 표정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 그런 그림들은 간결하고 위트가 넘치는 그의 글들과 함께 그의 화집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상뻬의 주요 작품집으로는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1962), [모든 것이 복잡해진다](1963), [랑베르 씨](1965), [마주보고](1972), [랑베르 씨의 신분 상승](1975), [가벼운 일탈](1977), [아침 일찍](1983), [어설픈 경쟁](1985), [사치와 평온과 쾌락](1987), [뉴욕 스케치](1989), [여름 휴가](1990), [속 깊은 이성 친구](1991), [풀리지 않는 몇 개의 신비](1993),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1995), [거창한 꿈](1997) 등이 있다.
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arte(아르테) /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긴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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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명작,문학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긴이)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의 후속작이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벌어지며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워주었던 전작 보다 더 깊고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 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미 그 위력을 증명한 두 거장, 사라 페니패커와 존 클라센의 콜라보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여우와 소년이 보여준 강렬한 우정과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뉴욕타임스·아마존 베스트셀러, 칼데콧 수상 작가 존 클라센과 보스턴 글로브 혼북, 골든 카이트가 선택한 사라 페니패커의 만남! “인간을 사랑할 수도 있어요?” “응, 그런데 사랑하고 나면 두려워져.” 상처를 딛고 다시 세상과 만나려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의 후속작 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벌어지며 폭력이 끊이지 않는 시대에,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워주었던 전작 보다 더 깊고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 줄 작품이다. 뉴욕타임스 48주 연속 어린이 분야 1위, 아마존 분야 1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미 그 위력을 증명한 두 거장, 사라 페니패커와 존 클라센의 콜라보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여우와 소년이 보여준 강렬한 우정과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전쟁으로 오염된 강을 치유하며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는 피터 아픈 새끼 여우를 데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팍스 슬픔 가득한 여정 끝에 만난 기적 같은 이야기! 피터와 팍스가 헤어진 지 1년 후, 피터는 팍스와 아빠를 잃은 슬픔을 안고 볼라 아줌마 농장에서 살아간다. 6개월 동안 혼자 힘으로 오두막을 지어 완성단계에 이르렀지만, 왠지 이곳은 자신이 속한 곳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할아버지 집에 모셔둔 아빠의 유해를 엄마 무덤가에 뿌리고 옛집으로 돌아가 새 출발을 하기로 계획한다. 하지만 그전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바로 전쟁으로 오염된 강물을 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워터 워리어’에 합류해 힘을 보태는 일이다. 피터는 결심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아빠 유해를 배낭에 넣고 볼라의 집을 나선다. 워터 워리어에 들어간 피터는 제이드와 사무엘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강을 정화하며 차츰 마음을 열고 자신이 겪었던 일을 하나둘 털어놓는다. 한편, 암컷 여우 브리스틀과 단란한 가정을 꾸린 팍스는 까마귀에게서 근처에 인간들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결국 평화롭게 지내던 농장 터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기로 한 팍스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난다. 새끼 여우가 따라오는 바람에 계획이 틀어지고, 새끼 여우가 오염된 연못물을 마신 뒤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팍스는 우연히 피터의 냄새를 맡고 작년에 헤어진 옛 공장 터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열세 살 피터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끼 여우를 살릴 수 있을까?” 전작의 감동을 잇는 소년과 여우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 은 전쟁으로 인해 오염된 자연에서 죽어가는 동물과 소중한 것을 모두 잃어버리고 절망하는 소년이 우정을 통해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다. 자신의 손으로 팍스를 버린 피터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편지를 받게 되지만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펼쳐보지 못한다. 과연 피터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상실로 가득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전쟁병에 걸린 인간들이 몰려와 여정을 떠난 팍스는 아픈 새끼 여우를 데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우 팍스(PAX)의 이름은 라틴어로 '평화'라는 뜻이다. 작품 속에서 전쟁은 비단 약한 동물만 병들게 하지 않는다. 소년 피터 또한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아끼던 여우 팍스를 제 손으로 떠나보내며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고 절망하게 만드는 전쟁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대 배경이 구체적이지 않다. 이는 어느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지 보다는 전쟁으로 인해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말하기 위함일 것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적 문제로 부각된 환경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각할 거리를 남겨줄 것이다. 상처를 딛고 다시 세상과 만나려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은 치유와 위로가 필요한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소설이 될 것이다. “새로운 냄새 안 나?”“알아, 새로운 냄새야. 우리 냄새.”팍스는 여전히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브리스틀은 등을 펴고 둥근 배를 내밀었다.“곧, 새끼가 나올 거야.” “아빠는 전쟁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게 다예요.”이미 학교에서 모두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어느덧 익숙해졌다. 전쟁터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죽는다. 그 밖에 자세한 건 필요 없다.
톡톡 창의력 수학 6세 2
한빛에듀 /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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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창의수학연구소 지음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끝말잇기 놀이를 해요 ★ 순서를 알아보세요 ★ 다른 곳을 찾아요 ★ 관계없는 것을 찾아요 ★ 스프링 저울을 보고 무게를 비교해요 ★ 왼쪽 손과 오른쪽 손을 구별해요 ★ 부족한 부분을 찾아요 ★ 화살표를 따라 움직여요 ★ 정답창의력도 반복 훈련이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연령별 수준과 난이도에 맞게 구성했습니다. 생활 주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톡톡 창의력 수학'은 5세 1권, 6세 1~5권, 7세 1~6권 총 12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하나,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으로 재미있게 창의력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둘, 실생활 문제를 풀면서 수학 개념이 친숙해집니다. 셋, 차근차근 매일매일 창의력 활동을 하다 보면 학교 가기 전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좋은 아이들 - 자유로운 낙서활동이 시작되는 4세부터 창의적 놀이가 필요한 아이 - 창의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문제 이해력을 높이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재미를 붙이고 창의력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초등 수학 교과와 연계하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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