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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컬러 스케치 세트 (전2권 + 5분 스케치 노트)
진선아트북 / 김충원 지음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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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
소설,일반
김충원 지음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색연필 컬러링과 펜 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놀이책으로 <5분 색연필 스케치>와 <5분 컬러펜 스케치> 두 권과 208쪽의 <5분 스케치 노트>를 세트로 구성하였다. <5분 컬러 스케치 세트>는 기초적인 스트로크를 안내하며 친숙한 재료인 색연필과 컬러 펜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동식물, 음식, 풍경 등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케치는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여유를 선물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이 그림의 소재가 되고, 종이에 담겨지는 순간 완성의 기쁨과 그리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5분 컬러 스케치 세트>와 함께 반짝이는 일상을 풍요롭게 기록할 수 있다.5분 색연필 스케치 5분 컬러펜 스케치 5분 스케치 노트● <5분 컬러 스케치 세트> 소개 다채로운 색상만큼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5분 컬러 스케치 세트>!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색연필 컬러링과 펜 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놀이책으로 《5분 색연필 스케치》와 《5분 컬러펜 스케치》 두 권과 208쪽의 《5분 스케치 노트》를 <5분 컬러 스케치 세트>로 구성하였다. 큰 그림을 컬러링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쉽게 수정하기 힘든 점 때문에 색연필 컬러링과 펜 드로잉을 망설였다면 <5분 컬러 스케치 세트>를 펼쳐 보자. <5분 컬러 스케치 세트>는 기초적인 스트로크를 안내하며 친숙한 재료인 색연필과 컬러 펜을 활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동식물, 음식, 풍경 등을 그려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케치는 일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여유를 선물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모든 것이 그림의 소재가 되고, 종이에 담겨지는 순간 완성의 기쁨과 그리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5분 컬러 스케치 세트>와 함께 반짝이는 일상을 풍요롭게 기록해 보자. ● <5분 컬러 스케치 세트> 각 권 소개 깊이와 감동이 있는 순수 컬러링의 재미, 《5분 색연필 스케치》! 《5분 색연필 스케치》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도구인 색연필로 페더링, 스퀴글, 내추럴 등 간단한 몇 가지 스트로크 방법을 이용해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서이자 그림 연습장이다. 색연필은 붓이나 펜과 같은 도구보다 사용이 훨씬 간편하고 실수에 대한 부담이 적어 쉽고 재미있게 스케치를 할 수 있다. 빈틈없이 전체를 채색해야 하는 부담감을 없애고 5분 만에 하나의 작품을 직접 완성할 수 있어 기존의 컬러링북과는 또 다른 컬러링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펜 드로잉을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5분 컬러펜 스케치》! 《5분 컬러펜 스케치》는 학창 시절 누구나 사용하는 친숙한 도구인 컬러펜으로 페더링, 스퀴글, 내추럴 등 간단한 스트로크 방법을 이용해 일상의 소중하고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손쉽게 그리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그림 연습장이다. 낙서를 하듯, 놀이를 하듯 카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친구의 얼굴이나 길거리의 사람들, 옆집의 강아지와 책상 위의 펜 한 자루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들을 스케치하자. 컬러펜으로 풍부하게 스케치를 하는 순간 그림 그리는 삶이 시작되고, 그 어떤 그림보다도 아름다운 나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한국 자본주의
헤이북스 / 장하성 글 / 2014.09.25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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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북스
소설,일반
장하성 글
김대중 15대 대통령 당선자의 ‘국민의 정부 경제개혁정책’ 총괄책임자로, 안철수 18대 대통령 예비후보의 ‘진심캠프 국민정책’ 본부장으로 일하면서 국가 경제정책을 설계하기도 했던 저자는 지난 대선과 함께 이 책을 준비했다. 이 책은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조차도 오해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주제들을 기존 주류 경제학 이론이나 미국과 유럽의 관점을 벗어나서 한국 자본주의라는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 총 3부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과정을 톺아본다. 북한보다 늦게 시작한 계획경제체제로 산업을 육성했고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한 지는 채 20여 년밖에 안 되어 기형적인 모습을 한 경제체제 속에서 한국은 아직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적인 정책들을 제대로 실천해본 적도 없다는 저자의 주장은 낯설기만 하다. 2부에서는 ‘주주 자본은 자본주의 모순의 근원인가, 한국 경제는 정말 먹튀에 휘둘렸나, 삼성은 왜 스스로 M&A 논쟁을 일으켰나’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한국 자본주의의 현실적인 이슈의 논쟁들을 비판하고 재구성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한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공생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공정과 정의가 매우 중요하며, 저자가 제안하는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자본주의’로 가기 위해서는 정의롭고 공정한 소유, 경쟁, 분배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제1부 한국 자본주의 톺아보기 제1장 고장 난 한국 자본주의 번져가는 자본주의 회의론|소득재분배 정책의 실패|3無 성장: 고용, 임금, 분배|벼랑 끝 비정규직 노동자|기업과 가계의 불균형 성장|기업의 과다한 내부유보금|경제민주화가 화두인 이유 제2장 뒤죽박죽 한국 시장경제 계획경제체제의 유산|보수 우파의 박정희 향수|진보 좌파의 박정희 향수|시장경제 이후의 시장경제|한국에서의 신자유주의 신화|경제 권력은 재벌로 넘어갔다 제2부 한국 자본주의 따져 묻기 제3장 주주 자본은 자본주의 모순의 근원인가? 왜 주주 자본주의를 논의하는가?|주주 자본과 부채 자본의 선택|주주 자본주의 비판과 왜곡|이해당사자 자본주의|노동자와 주주, 함께 갈 수 없나?|주주 없는 기업 1: 노동자가 주인인 회사|노동자협동조합이 주식회사의 대안이 될까?|주주 없는 기업 2: 공급자나 채권자가 주인인 회사|주주 없는 기업 3: 국가가 주인인 회사|주주 자본 아니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제4장 한국 경제는 정말 먹튀에 휘둘렸나? 외국인의 주식 자금과 부채 자금|1997년 외환 위기 상황에서의 외국 자본|2008년 금융 위기 상황에서의 외국 자본|두 번의 위기 경험에서 얻은 교훈|론스타의 ‘외환은행 먹튀’ 논쟁|소버린의 ‘SK 경영권 분쟁’ 논쟁|상하이차의 ‘쌍용차 기술 먹튀’ 논쟁|먹튀 논쟁, 그 너머를 보라 제5장 삼성은 왜 스스로 적대적 M&A 논쟁을 일으켰나? 외국인 적대적 M&A 논란|적대적 M&A 시나리오의 비현실성|삼성전자도 인수·합병될 수 있다?|삼성그룹 소유 지배 구조|누구를 위한 경영권 보호인가? 제3부 한국 자본주의 고쳐 쓰기 제6장 자본주의에서의 경쟁, 공정, 정의 자본주의 버릴 것인가, 고쳐 쓸 것인가?|자본주의 고쳐 쓰기|자본주의에서의 소유와 정의|자본주의에미국과 유럽이 아닌, 한국의 자본주의를 말하라! 기형적인 경제체제로 곪아터진 한국의 현실을 외면한 채 미국과 유럽의 관점에서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모순과 실패로 빗대는 비판들은 틀렸다! 전문가들조차도 오해하고 있는 선진국과 다른 환경의 한국 자본주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는 이론적 배경도, 논리적 진단과 현실적 대안도 매우 탄탄한 이 책은 소득 불균형과 양극화를 해소하는 ‘정의로운 경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대작이다. 한국 경제의 위기를 타개할 ‘장하성 솔루션’ 보수와 진보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명쾌한 해법! 소득 불균형, 양극화의 한국 경제 위기는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모순과 실패가 아닌 기형적인 경제체제로 인해 곪아터진 결과다. 한국 경제는 ‘시장의 규칙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천민자본주의’의 문제가 심각하고, ‘신자유주의 과잉 및 구자유주의의 결핍’이 핵심 문제이며, 권력이 재벌에게 넘어갔는데도 이를 규제하지도 제어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한국 경제의 또 다른 핵심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한국 경제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적 자본주의와 복지 정책의 실패로 위기를 초래한 선진국과는 달리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한국의 경제 성장 과정을 이해해야만 그 답이 보인다고 주장한다. 또한 박정희의 계획경제체제 유산이 남아 있는 한국적 현실에서 평등의 민주주의와 불평등의 자본주의가 하모니를 이루는 세상, 바로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자본주의의 시대로 가는 길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에 달려 있다. 한국의 시장경제체제에서 자본주의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경쟁, 정의로운 소유와 분배가 필요하며, 저자가 주장하는 자본주의 고쳐 쓰기를 통한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자본주의’로 가기 위해서는 불평등의 자본주의가 정의로워질 수 있도록 평등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한국 경제에 대한 깊은 통찰, 원고지 3000매와 주석 737개에 담은 대작 김대중 15대 대통령 당선자의 ‘국민의 정부 경제개혁정책’ 총괄책임자로, 안철수 18대 대통령 예비후보의 ‘진심캠프 국민정책’ 본부장으로 일하면서 국가 경제정책을 설계하기도 했던 저자는 지난 대선과 함께 이 책을 준비했다. 한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한 보수 우파와 진보 좌파의 비판과 대안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틀렸기 때문이다. 보수 우파는 자기모순에 빠져 있고, 진보 좌파는 되려 우파의 모습을 보이며 오락가락하고 있기에 그 위험성이 더한 상황에서, 학자이자 실천 운동가로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년여의 집필 기간 동안 저자는 국내외의 방대한 문헌과 자료들을 수집하고, 분석하고, 연구하여 원고지 3,000매라는 엄청난 분량의 글과 문고본 1권 분량의 주석 737개를 작성하였다. 이 책은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조차도 오해하고 있는 한국 경제의 주제들을 기존 주류 경제학 이론이나 미국과 유럽의 관점을 벗어나서 한국 자본주의라는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했다는 점은 기념비적인 대작이라 할 만하다. 총 3부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 과정을 톺아본다. 북한보다 늦게 시작한 계획경제체제로 산업을 육성했고 시장경제체제를 도입한 지는 채 20여 년밖에 안 되어 기형적인 모습을 한 경제체제 속에서 한국은 아직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적인 정책들을 제대로 실천해본 적도 없다는 저자의 주장은 낯설기만 하다. 2부에서는 ‘주주 자본은 자본주의 모순의 근원인가, 한국 경제는 정말 먹튀에 휘둘렸나, 삼성은 왜 스스로 M&A 논쟁을 일으켰나’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한국 자본주의의 현실적인 이슈의 논쟁들을 비판하고 재구성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한국 자본주의의 대안을 논의한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공생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공정과 정의가 매우 중요하며, 저자가 제안하는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자본주의’로 가기
(어린이를 위한 미술의 이해 1) 날아다니는 선 : 선
베틀북 / 프레데릭 소르비에 글, 얀 토마 그림, 박지민 옮김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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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예술,종교
프레데릭 소르비에 글, 얀 토마 그림, 박지민 옮김
미술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선, 색, 공간을 통해 미술사에 길이 남을 명화들을 들여다 본 명화 입문서. 선사 시대 아이 요요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면서 명화를 여행한다. 그림의 즐거움에 눈을 뜬 요요는 공룡 홍이, 아콩, 얼룩이와 함께 화가들이 선과 색, 공간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배우게 된다. 책의 끝에는 \'선의 박물관\', \'색의 박물관\', \'공간의 박물관\'을 두어 책에 실린 화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책 속에 실린 원작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호쿠사이, 도미에, 클림트, 칸딘스키, 미로, 클레, 폴록, 고갱, 피카소, 기리코, 마그리트 등의 작품이 책 속에 등장한다.
어린이 공룡 대백과
신인류 / 신인류 편집부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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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
도감,사전
신인류 편집부
수억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은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크기는 얼마나 되며, 어떤 종류가 있었을까요? 이 책에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의 그림과 함께 각 공룡의 크기, 특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공룡을 좋아하고, 공룡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차례 고생대 디메트로돈 / 디플로카울루스 / 메소사우루스 / 모스콥스 / 세이모리아 / 스쿠토사우루스 / 암모나이트 / 고생대의 공룡들 / 에리옵스 / 유스데놉테론 / 익티오스테가 / 페테라스피스 / 헤미시클라스피스 / 힐로노무스 / 고생대의 공룡들 트라이아스기 노토사우루스 / 라고수쿠스 / 리스트로사우루스 멜라노로사우루스 / 샬토푸스 / 스카포닉스 / 트라이아스기 공룡들 / 유스켈로사우루스 유파르케리아 / 콜로라디사우루스 / 프롬콤프소그나투스 / 플라노케팔로사우루스 / 피사노사우루스 / 헤테로 돈토사우루스 / 프라이아스기 공룡들 쥐라기 게루마노다쿠디루스 / 다토사우루스 / 드리오사우루스 / 디플로도쿠스 / 레소토사우루스 / 스쿠텔로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 에우헬로푸스 / 엘라프로사우루스 / 울트라사우루스 / 제라노사우루스 / 캄프토사우루스 / 쥐라기의 공룡들 백악기 가루디미두스 / 노아사우루스 / 데이노니쿠스 / 데이노케이루스 / 드라비도사우루스 / 람베오사우루스 / 백악기의 공룡들 / 마이크로케라톱스 / 모사사우루스 / 무타부라사우루스 / 보로고비아 / 브라키케라톱스 / 세케르노사우루스 / 백악기의 공룡들 / 아랄로사우루스 / 알리노케라톱스 / 아마르가사우루스 / 안킬로사우루스 / 안타르크토사우루스 / 백악기의 공룡들 / 이구아노돈 / 인도수쿠스 / 콩고랩터 / 탈라루루스 / 테논토사우루스 / 테리지노사우루스 / 트로돈 / 백악기의 공룡들 / 트리케라톱스 / 티라노사우루스 / 팍소사우루스 / 프로토케라톱스 / 프테라노돈 / 하피미무스 / 힙실로포돈 / 백악기의 공룡들 - 찾아보기
백남준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이규희 지음, 문진화 그림 /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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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인물,위인
이규희 지음, 문진화 그림
글쓴이의 말 1. 즐거운 장례식 퍼포먼스 * 퍼포먼스 2. 피아노를 좋아하는 아이 * 아널드 쇤베르크 3. 존 케이지와의 만남 * 전위 예술 4. 요제프 보이스와의 만남 5. 텔레비전의 발견 * 요제프 보이스 6. 미국 뉴욕으로 * 팝 아트 7. 다양한 텔레비전 작품들 8. 굿 모닝 미스터 오웰 * 조지 오웰 9. 사랑하는 조국 * 다다익선 10. 호랑이는 살아 있다 * 11. 백남준의 마지막 작품 열린 주제 인물 돋보기 연대표
티베트
마루벌 / 피터 시스 글, 엄혜숙 역 /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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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외국창작
피터 시스 글, 엄혜숙 역
1997년「갈릴레오 갈릴레이」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피터 시스의 매혹적인 그림책!『티베트』는 아버지 서재에 놓인 낡은 빨간 상자를 열어봄으로써, 아버지와 티베트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티베트』는 환상과 기억이 어우러진 아버지의 일기를 통해 티베트 곳곳을 여행하도록 돕습니다. 그림책 작가 피터 시스는 문명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땅, 티베트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줍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신비로운 그림으로 고스란히 옮겨 놓았습니다.
단편영화 제작 가이드
아모르문디 / 김병정 (지은이)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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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문디
소설,일반
김병정 (지은이)
기획 단계에서 최종 상영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제작과정을 순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면서 현재 영화제작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기술 정보도 빠짐없이 다루었으며,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도 최대한 반영하였다. 영화 제작 과정은 크게 촬영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인 프리프로덕션 단계, 실제로 장면을 촬영하는 프로덕션 단계, 후반작업인 포스트프로덕션 단계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는 각 단계에 해당하는 작업들을 차례대로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단편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 실습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들어가는 글 Ⅰ. 기획 및 시나리오 쓰기 1. 영화기획과 기획의도 2. 아이디어와 소재의 선택 3. 자료 조사 4. 줄거리와 시놉시스 쓰기 5. 시나리오 쓰기 6. 시나리오의 분석 및 수정 Ⅱ. 제작 기획안과 예산안 1. 제작기획 2. 예산안의 작성 Ⅲ. 스태프의 구성 1. 감독 2. 프로듀서와 라인프로듀서 3. 조감독과 연출팀 4. 촬영감독과 촬영팀 5. 조명감독 6. 미술감독 7. 사운드디자이너와 음악감독, 동시녹음 감독 8. 후반작업에 참여하는 스태프들 9. 기타 파트들 Ⅳ. 캐스팅 1. 캐스팅 계획과 준비 2. 배우 미팅과 오디션 3. 배역의 확정 Ⅴ. 로케이션 헌팅 1. 장소 리스트의 작성 및 로케이션 계획의 수립 2. 로케이션 후보지 사전조사 및 답사 예정목록의 작성 3. 로케이션 현장답사와 검토 Ⅵ. 콘티뉴이티 1. 콘티뉴이티와 스토리보드 2. 콘티뉴이티의 구성 요소 Ⅶ. 씬 브레이크다운과 촬영준비 1. 씬 브레이크다운 2. 분야별로 체크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 Ⅷ. 리허설과 연기 지도 1. 리허설 계획과 진행 2. 시나리오 리딩 3. 동선 리허설과 현장 리허설 Ⅸ. 촬영 1. 촬영 스케줄의 작성 2. 일일 촬영계획표와 파트별 준비 3. 촬영 현장의 진행 4. 촬영 데이터의 관리 5. 촬영할 때의 유의사항들 6. 촬영 후의 처리들 Ⅹ. 편집 1. 디지털 후반작업 프로세스 2. 편집 준비 3. 디지털 편집 툴 4. 순서편집과 본편집 5. 편집본의 시사 및 편집 수정 . 사운드와 영화음악 1. 사운드 후반작업의 과정 2. 사운드 작업에 사용되는 사운드 소스들 3. 영화음악 4. 사운드 믹싱 . 타이틀과 크레딧 1. 오프닝 시퀀스와 타이틀 시퀀스 2. 타이틀의 제작 3. 엔딩 크레딧 ⅩⅢ. 상영 및 배급 1. 최종 상영본 만들기 2. 시사 및 상영 3. 단편영화의 배급 나오는 글 참고문헌 아모르문디 영화 총서는 디지털 세대를 위한 새로운 영화학 시리즈입니다. 각 권마다 영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이론적 담론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론부터 최신의 논의까지, 다채로운 비평적 접근을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습니다. 이미지 없이 혹은 한두 장의 스틸 사진으로 영화를 논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동영상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큰 주제에서 작은 주제로 심화되는 방향으로 구성하였으며, 한 권 한 권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관을 갖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영화 제작의 A에서 Z까지, 상세한 설명을 통해 배워보는 단편영화 제작 과정 단편영화를 처음 만들거나 학교에서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재 및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집필한 아모르문디 영화 총서 제5권 『단편영화제작 가이드』의 개정증보판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제작 기획안과 예산안’ 항목을 추가하여, 보다 구체적인 단편영화 제작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은 기획 단계에서 최종 상영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제작과정을 순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면서 현재 영화제작 현장에서 사용되는 최신 기술 정보도 빠짐없이 다루었으며,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도 최대한 반영하였다. 영화 제작 과정은 크게 촬영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인 프리프로덕션 단계, 실제로 장면을 촬영하는 프로덕션 단계, 후반작업인 포스트프로덕션 단계로 나뉘는데, 이 책에서는 각 단계에 해당하는 작업들을 차례대로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단편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 실습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본 수학리더 초등 수학 3-1 (2024년)
천재교육 /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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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수학리더 시리즈 연산, 개념, 기본, 기본+응용, 응용.심화 중에서 교과서 개념을 익히는 두 번째 단계의 기본서이다. 개념을 이해하는 기초력 문제 뿐 아니라, 기본을 다지는 익힘책 문제와 실력 문제, 서술형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을 수록하였다. 한 권으로 초등수학을 완벽하게 다질 수 있는 수학 기본서이다. 또한 집에서 홈스쿨링을 할 수 있도록 표준 스케쥴과 개념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제공한다. aca.chunjae.co.kr 또는 book.chunjae.co.kr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 * 지피지기 편 - 왼쪽의 기초문제로 개념을 익히고, 오른쪽의 한번 더 문제로 철저히 다지는 시스템! - 서술형 하수, 중수, 고수 단계별로 확실하게 익히는 서술형 대비 시스템 * 백전백승 편 - 익힘책 다시 풀기 문제로 지피지기 편의 익힘책 유형을 다시 한번 익혀요! - 서술형 바로 쓰기 문제로 서술형 풀이 쓰는 연습을 확실하게 할 수 있어요! - 단원평가로 학교시험을 확실하게 대비해요! * 해법전략 - 쉬운 풀이와 다른 풀이, 주의 사항 등 해법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받침 없는 한글 동화 :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한빛에듀 / 최옥임 (지은이), 혜경 (그림)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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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최옥임 (지은이), 혜경 (그림)
<받침 없는 한글 동화>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이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된다.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자.이렇게 읽어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함께 읽다가 나 혼자 읽는다! '받침 없는 글자'를 떼는 가장 빠른 방법! 는 재미있는 두 편의 이야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주고받으며 읽는 책입니다. 한글 습득 원리에 따라 기획되어 읽다 보면 저절로 읽기 독립이 완성되지요. 아이가 받침 없는 글자만 읽어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읽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모님과 읽다 보면 받침 없는 글자가 술술 읽히고 어느새 읽기 독립 완성! 첫째, 본문을 읽기 전에 동화 속 받침 없는 글자와 낱말을 미리 눈과 입으로 익혀요. 둘째, 본문 왼쪽 페이지 QR코드를 찍어 동화구연을 들어 보세요. 부모님 목소리로 직접 읽어 주셔도 좋아요. 셋째, 부모님 파트는 부모님이, 아이 파트는 아이가 서로 번갈아 읽어요. 이때 아이가 집중하도록, 강조된 글자는 더 크게 읽어 주세요. 넷째, 오른쪽 페이지 QR코드로 부모님 파트 동화구연을 틀고, 아이 스스로 자신의 파트를 읽어요. 다섯째, 이야기의 마지막 네 페이지는 앞에서 반복된 받침 없는 낱말로만 구성했어요. 아이 혼자 큰 소리로 읽어 보세요. 아이 파트를 혼자 읽을 수 있으면 1차 읽기 독립 완성! 반복해서 읽다가 부모님 파트까지 읽으면 읽기 독립이 완성됩니다. 1편. 숲속 어서오라 아파트에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온다고 동물들이 시끌시끌해요. 걱정한 것처럼 무시무시 마녀는 퉁방울눈에 가시 손톱을 하고 개구리, 여우, 거미를 가마솥에 넣을까요? 흥미진진한 마녀 이야기와 부끄럼쟁이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무시무시 마녀가 이사 와! 동화 2) 아기 고래 뿌우의 노래 2편. 오늘은 아기 오리의 생일이에요. 오리는 친구들을 초대하고 요리하느라 바빠요. 똑똑똑! 돼지, 토끼, 하마…. 오리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이때 쿵, 쿵, 쿵, 쿵! 무서운 발소리가 들려요. 오리네 집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 생일 파티 이야기와, 느티나무 아파트 유치원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 도, 도깨비다! 동화 2) 느티나무 아파트 3편. 마트 너구리, 요리사 너구리, 의사 너구리, 수리 기사 너구리. 너구리 네쌍둥이가 바빠도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서로 일을 바꿔 보아요. 마트 너구리가 요리하고, 의사 너구리가 수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좌충우돌 네 마리 너구리 이야기와, 아무거나 마구마구 지우고 다니는 꼬마 지우개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바쁘다 바빠 너구리 바빠 동화 2) 꼬마 지우개 마구마구 4편. 꼬마 도깨비가 자려고 누웠는데 친구들 때문에 도무지 잘 수가 없어요. 빼미, 고미 아저씨, 하야니, 티라노에게 해 줄 일이 많거든요. "우유 나와라, 깨비깨비!" "토토 나와라, 깨비깨비!" 이제 드디어 자려나 했는데 파자마 파티가 열려요. 노느라 바쁜 꼬마 도깨비 이야기와, 꿈이 너무 많은 꼬마 두루미 뚜루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동화 1) 도깨비 파자마 파티 동화 2) 꼬마 두루미 뚜루 먼저 읽어 보았어요! 아이와 반복해서 함께 읽었더니 갑자기 읽기 능력이 폭발해서 신기했어요. 아이가 읽는 파트는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어 나중에는 익숙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쉬운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나오는 낱말로 읽기 연습을 하니 딱 좋아요. 처음에는 글자를 더듬더듬 읽다가 나중에는 단어를 한 번에 읽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같은 단어가 반복되니까 확실히 재밌어하네요. 아이가 아는 글자, 단어, 문장을 읽어 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자신감 붙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아요. 엄마가 읽고 아이가 읽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상호 작용하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고 혼자 읽기에도 좋네요. 한 이야기당 읽는 분량도 적어서 한글 깨치기에 좋은 책이에요. 엄마, 아빠와 나누어 읽어도 되고, 혼자 읽어도 좋네요. 한 권에 두 개의 이야기가 있어 질리지 않아 좋아요.
죄와 벌
푸른숲주니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규환 옮김, 정승환 그림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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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이규환 옮김, 정승환 그림
19세기, 농노제가 폐지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살인,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성의 횡포로 살인을 저지르고, 사랑의 힘으로 구원받은 한 젊은이의 고난의 기록이자 세기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이 문제작이 청소년 맞춤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간의 심연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악마적 작가’라고까지 불리는 도스토옙스키.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은 필독서 목록에 자주 등장하는 걸작이다. 그러나 긴 분량, 난해한 관념들의 나열, 상투적인 번역투, 문어체의 서술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작품이었다. ‘징검다리 클래식’의 은 깔끔하고 유려한 문체, 익숙한 언어들로 번역하여 고전에 대한 공포를 덜 수 있도록 돕는다. 주인공은 지적이고 오만한 대학생으로, 자신은 대다수의 사람과 분명히 구별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슴없이 전당포 노파를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 죽어도 괜찮은 존재로 여겼다. 그런데도 막상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는 심한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이런 그의 인간성을 끄집어낸 사람은 가장 천대받는 계층의 여자인 소냐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맑은 영혼에 감동하여 자수하고, 후에도 소냐의 사랑에 힘입어 죄를 뉘우친다. 철저히 무너져 가던 주인공을 구한 것은 그의 마음속에 있던 인간다움, 그리고 사랑이었던 것이다.기획위원의 말 제1장 위험한 계획 제2장 어머니의 편지 제3장 두 번의 살인 제4장 악몽 제5장 잘못된 증거들 제6장 다시 노파의 집으로 제7장 마르멜라도프의 죽음 제8장 다시 만난 가족 제9장 의심 제10장 넘어서는 안 될 선 제11장 소냐의 발에 입을 맞추다 제12장 의외의 자수 제13장 미심쩍은 선행 제14장 고백 제15장 나는 미국으로 간다네 제16장 속죄 제17장 에필로그 '죄와 벌' 제대로 읽기인간의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든 소설,《죄와 벌》 이성의 횡포로 살인을 저지르고, 사랑의 힘으로 구원받은 한 젊은이의 고난의 기록 세계 명작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19세기, 농노제가 폐지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한 젊은이의 살인, 그리고 구원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죄와 벌》. 세기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이 문제작이 청소년 맞춤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간의 심연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악마적 작가’라고까지 불리는 도스토옙스키.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죄와 벌》은 어느 필독서 목록에도 빠지지 않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그러나 긴 분량, 난해한 관념들의 나열, 상투적인 번역투, 문어체의 서술 때문에 청소년 독자에게는 물론 성인 독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징검다리 클래식’의 《죄와 벌》은 깔끔하고 유려한 문체, 익숙한 언어들로 번역하여 고전에 대한 공포를 덜 수 있게 했다. 이제 이 책의 이름을 필독서 리스트에서 리뷰 리스트로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사랑과 믿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죄와 벌》의 주인공은 지적이고 오만한 대학생으로, 자신은 대다수의 사람과 분명히 구별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슴없이 전당포 노파를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 죽어도 괜찮은 존재로 여겼다. 그런데도 막상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는 심한 마음의 고통을 겪었다. 이는 주인공의 마음속에는 일말의 인간다움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 인간성을 끄집어낸 사람은 가장 천대받는 계층의 여자인 소냐다.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의 맑은 영혼에 감동하여 자수하고, 후에도 소냐의 사랑에 힘입어 죄를 뉘우친다. 철저히 무너져 가던 주인공을 구한 것은 그의 마음속에 있던 인간다움, 그리고 사랑이었던 것이다. 걸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보통 그러하듯, 《죄와 벌》도 읽는 이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을 수 있다. 표면적으로 《죄와 벌》은 한편의 뛰어난 범죄 소설이다. 오만한 젊은이가 살인을 저지른 직후부터 내면의 갈등, 주변의 의심, 그리고 예기지 못한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러한 내용들은 사건 중심이 아니라 대화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심리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그러나 달리 보면 《죄와 벌》은 작가의 신념이 녹아 있는 종교 소설이기도 하다. 오만하고 지적인 주인공이 하필 가장 천대받는 하층민 소냐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설정은 이 소설에서 가장 문제적이다. 소냐는 비록 몸을 파는 창녀지만, 내면은 누구 못지않게 맑고, 믿음이 강한 종교적 인물이다. 이는 도스토옙스키가 《죄와 벌》을 통해서 종교적인 믿음, 인간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음을 드러낸다. 현직 국어 선생님이 직접 쓴 풍성한 해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의 강점 중 하나는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장치, ‘제대로 읽기’ 페이지다. 작품을 다각도로 해석해 보는 이 페이지는 강혜원(서울 경기상고 국어 교사), 계득성(서울 신목고 국어 교사), 전종옥(서울 양강중 국어 교사), 송수진(경기 호평중학교 국어 교사) 등 현직 국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걸맞은 내용으로 직접 썼기 때문에, 그 어느 해설보다 꼼꼼하고 풍성하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해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한 세기 이상 지난 명작을 왜 지금 읽어야 하는지, 현재적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다. 재미있고 풍성한 팁과 시각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서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휴대용 독송본 금강반야바라밀경
김영사 / 김강유 (엮은이) /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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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김강유 (엮은이)
백성욱 박사의 현토'금강반야바라밀경'을 저본으로, 엮은이가 ‘해인사 고려대장경본’ 등을 대조 비교하여 교정하고 현토 일부를 현대어로 바꾸었으며 구두점을 찍었다. 한문으로 된 금강경 구절에 의미 단위로 현대식 토吐를 달고 띄어쓰기 및 가로쓰기를 하여, 쉽게 의미를 파악하면서 리듬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독송에 최적화했다. 휴대하기 편한 판형에 읽기 편한 글씨 크기와 고급 양장을 적용한 휴대용 독송본 금강경. 한문본과 한글 한문 혼용본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한문본은 금강경 한자 원문이 익숙한 분들을 위한 것으로, 독송에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금강경 본문을 의미 단위로 정갈하게 배열하여 바르게 독송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한글 한문 혼용본에는 한글로 크게 독음을 달고 바로 아래에 해당 한자를 배열하여,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안하게 독송하면서 차츰 경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명한 ‘금강경 사구게四句偈’는 본문 내에서 적절히 줄바꿈을 하여, 독송 중에도 그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금강경 독송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과 를 부록으로 넣어 편의를 제공한다.1.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 한문본 2.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 한글 한문 혼용본 공부하는 법 金剛般若波羅蜜經에 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금강경 독송을 위한 길잡이 가장 널리 유통되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의 봉조역奉詔譯에 백성욱白性郁(1897~1981) 박사가 현토懸吐를 단 을 저본으로, 엮은이가 ‘해인사 고려대장경본’ 등 여러 판본을 대조 비교하여 교정하고 현토 일부를 현대어로 바꾸었으며 구두점을 찍은 휴대용 독송본 금강경. 작은 판형에 읽기 편한 글씨 크기와 고급 양장을 적용했으며, 한문본과 한글 한문 혼용본을 함께 수록했다. 한문으로 된 금강경 구절에 의미 단위로 적절한 토吐를 달고 띄어쓰기를 하여, 독송할 때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듬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명한 ‘금강경 사구게四句偈’는 본문 내에서 적절히 줄바꿈을 하여, 독송 중에도 그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붓다의 바른 깨달음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anuttar-samyak-sabodhi'를 음역한 '阿多羅三三菩提'를 관행적으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 표기해왔으나, 원래 발음 및 한자를 모두 고려하여 '아누다라삼먁삼보리'로 표기하는 등 현재까지 밝혀진 금강경 표기 및 독송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충실히 반영했다. 금강경 독송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과 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1.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 한문본 한자 원문이 익숙한 분들을 위한 버전으로, 독송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금강경 본문을 의미 단위로 정갈하게 배열하여 바르게 독송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2.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 한글 한문 혼용본 한글로 크게 독음을 달고 바로 아래에 해당 한자를 배열하여,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안하게 독송하고 차츰 금강경 원문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에 대하여 이라 부르는 이 경은 제목 그대로 ‘금강석金剛石과 같이 귀하고 무엇이든지 자를 수 있는 지혜[般若]로 분별망상을 자르고 괴로움의 바다를 건너 안온한 저 언덕에 이르는[波羅蜜] 법[經]’을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행복해지는 법’이다. 처음부터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리까’로 시작하는데, 지금 이 땅에서라면 “어떻게 세상 한번 마음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이 경은 우리의 실제적인 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부처님 당신의 가장 간절하고 골수가 되는 말씀을 담고 있다. 인도에서도 매우 중시되어 여러 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되어 왔고, 중국에서도 가장 널리 유포되고 독송 연구되어 그 주석서만도 800여 종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모든 전통 종파에서 각기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하여, 그들 교리의 전거典據로 삼고 있으며, 승가 재가를 막론하고 가장 널리 지송持誦해온 경이다. 부처님께서 굳이 말씀하신 뜻은, 중생들이 그 괴로움의 바다를 벗어나 편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시려는 데 있었다. 그러므로 말씀하실 그 당시에는 누구나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일러주셨지만, 그때 그 지방 사람들의 말로 하셨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나 습관,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 오늘날 우리에겐 생소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소리 내어 자꾸 읽음으로써[讀誦], 글자 속에 담겨 있는 그분의 밝은 뜻에 이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중생의 어둠 속으로 그 밝음이 이를 때에, 어둠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은 드러날 수밖에 없고, 드러나 보이는데 꾸준히 닦지 않을 수 없을 거라는 말씀이다. 수보리여, 내가 진실로 그대에게 말하노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이 경 가운데에서 그저 조그만 시구[四句偈] 하나만이라도 듣고 외워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준다면 그 복덕은 저 갠지스강 모래알같이 많은 삼천대천세계[宇宙]를 가장 귀한 일곱 가지 보석으로 가득 채워 보시를 한 복덕보다 훨씬 더 크리라. 금강경 독송과 공부하는 법 (본서 부록에서 인용) ‘미륵존여래불(彌勒尊如來佛)’을 마음으로 읽고 귀로 듣도록 하면서, 당신의 생각은 무엇이든지 부처님께 바치는 연습을 하십시오. 가지면 병이 되고, 참으면 폭발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을 읽으시되, 직접 부처님 앞에서 법문을 듣는 마음으로 하시고, 이를 실행하여 습관이 되도록 하십시오. 육체로는 규칙적으로 일하시고, 정신은 절대로 가만두십시오. 세상 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먹고 싶고, 보고 싶고, 갖고 싶고, 주고 싶고, 높이 되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등등 하고 싶은 것을 못해서 괴롭고, 분하고, 억울하고, 아프고, 고단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미안하고, 불안해서 겪는 괴로움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말씀은 “괴로움도 없고, 괴로움의 원인도 없고, 괴로움을 없앨 일도 없다[無苦集滅道_〈반야심경〉]…”, “나도 없고, 대상 세계도 없고, 번뇌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無我相無人相無衆生相無壽者相_〈금강경〉]…” 하셨고 마음속으로야 ‘생각 하나로 괴로움과 즐거움이 나뉜다’라고 수없이 되뇌지만, 다스림은 늘 저 밖에 있고 현실은 한없이 깊고 넓은 괴로움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괴로움은 자기 것으로 가지려는 마음, 끝없는 욕망을 이루지 못해서 생깁니다. 돈이나 명예나 권세, 여(남)자나 자식 등 무엇이든지 제 것으로 하려는 욕망은 끝이 없어서 그것을 성취하는 데도 수고가 많지만, 한번 이루어 가진다 해도 영원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쉽게 달아나고 이내 변하는 무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통하여 이런 괴로움의 문제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처방 약의 하나는 “참아라[忍]”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 주위의 많은 교훈이나 표어, 좌우명을 살펴보더라도 참음을 매우 중요한 덕목德目으로 강조합니다. 그러나 참는 것이 쉽지도 않으려니와, 억지로 참아 마음에 넣어두어서는 근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독소가 되어 쌓이게 됩니다.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한꺼번에 폭발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을 당해서 참기보다는, 바로 이 한없는 욕망과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 불편하고 괴로운 마음들을 부처님께 드리면 독소를 남기지 않고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 이미 독소가 되어 무시겁으로 잠재의식에 쌓여 있으면서 수시로 우리를 괴롭히는 것[業識:업식] 역시 부처님께 드림으로써 가장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곧 우리가 가진 이 무상한 것, 컴컴하고 괴로운 것을 부처님께 드리면, 대신에 우리는 무상하지 않은 것, 밝고 영원한 부처님의 지혜와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받으실 부처님이고 드릴 마음이고 어떤 형상形狀이 있어야 “여기 있습니다” 하며 드리기도 하고 또 “받았다”라고도 하실 텐데, 형상이 없으니 곤란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께 마음을 바치는 실제적인 방법이 ‘무슨 생각이든지 떠오르면 그 생각을 부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그 생각에다 대고 “미륵존여래불” 하고 마음과 입으로 외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부처님께 바치는 것이고, 그러면 부처님께서도 틀림없이 받으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받으시는지 볼 수가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없지 않으니, 우선 한 백 일가량을 정하여 아침저녁 을 읽고 낮 동안은 일하면서도 떠오르는 생각은 모두 “미륵존여래불” 하여 부처님께 바치는 연습을 하고 돌이켜보십시오. 세상 살기가 훨씬 부드럽고 마음도 가벼워진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곧 부처님께서 참으로 받으시는 증거입니다. 은 부처님의 설법 중에 가장 간절하고 골수가 되는 말씀을 담고 있는 경입니다. 당신께서 실제 이 대로 당시 대중을 가르쳐보시고 또 행하여보신 결과, 꼭 밝아지도록 말씀하신 것입니다. 애초엔 혹 뜻을 모르더라도 여러 번 읽으면 통하게 되므로, 자꾸 읽고 실행하면 안정을 얻고, 부처님 같은 지혜와 밝은 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고, 마음이 밝아지면 재앙 또한 사라져 부처님처럼 평안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인께서는 을 읽으면 재앙이 없어진다, 아침에 읽는 은 낮 동안의 재앙을 소멸하고 잠자리 들기 전에 읽으면 자는 동안의 재앙을 소멸한다고 하셨습니다. 몸은 움직여야 건강해지고 마음은 안정함으로써 지혜가 생기나니, 육체로는 규칙적으로 일하시고, 정신은 절대로 가만두십시오. 그저 부지런히 을 읽으시고 “미륵존여래불” 하여 자꾸 바치십시오. 이와 같이 100일을 일기(一期)로 대략 10회 되풀이 하면 몸뚱이로 인연한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장차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것은 아상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렇게 공부하시되 주의하실 일은, ‘공부하겠다’ 하면 탐심(貪心: 탐내는 마음)이요, ‘공부가 왜 안 되나’ 하면 진심(嗔心: 성내는 마음)이요, ‘공부가 잘 된다’ 하면 치심(痴心: 어리석은 마음)이니, 너무 하겠다고 하지 말고 안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무슨 일을 당하거나 무슨 생각이 나더라도 오로지 절대로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바치면, 이 세상은 그대로 낙원일 것입니다. [참고] 이 글은 ‘공부하는 법’에 대한 백성욱 선생님의 법문[고딕체 인용부분]과, 평소 말씀하시던 뜻을 좇아 부연한 것입니다. 한없이 깊고 미묘한 이 진리의 말씀은 백천만 겁을 지나도 만나기 어렵네 내 지금 이 말씀 듣고 받아 가졌으니 부처님의 밝은 뜻 받들어 시봉 잘하기를 발원수보리야 어의운하오, 가이신상으로 견 여래부아?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 見 如來不 불야니다 세존하. 불가이신상으로 득견여래니,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 得見如來 하이고오 여래 소설신상이 즉비신상이니다. 何以故 如來 所說身相 卽非身相 불고 수보리하시되,佛告 須菩提범 소유상은 개시허망이라凡 所有相 皆是虛妄약견제상이 비상이면 즉견여래니라.若見諸相 非相 則見如來_2권 <여리실견분 제오> 중에서 불응주색생심이며 불응주 성향미촉법 생심이니,不應住色生心 不應住 聲香味觸法 生心응무소주하여 이생기심이니라.應無所住 而生其心_2권 <장엄정토분 제십> 중에서 약 이색 견아커나 이음성 구아하면若 以色 見我 以音聲 求我시인은 행사도라 불능견 여래니라.是人 行邪道 不能見 如來_2권 <법신비상분 제이십육> 중에서
할아버지의 시계
느림보 / 윤재인 지음, 홍성찬 그림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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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윤재인 지음, 홍성찬 그림
같은 제목의 외국 곡 'Grandfather’s clock'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이 노래에 나오는 할아버지의 시계를 우리의 전통가옥 마루에 걸린 벽시계로 바꾸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화자인 '나'는 할아버지의 손자이자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아버지이다. 어느 날 나는 먼지 쌓인 다락에서 할아버지의 시계를 꺼내 닦으며 아이들에게 할아버지와 시계에 얽힌 가족사를 조곤조곤 들려 준다.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귀한 손님으로 집에 온 시계.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스스로 태엽을 멈추었단다. 팔십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기쁜 일과 슬픈 일을 지켜보았던 시계는 이제 낡은 물건들을 모아 두는 다락으로 옮겨졌어. 하지만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가 얼마나 소중한 '식구'인지 너희들에게 이야기해 줄게." 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팔십 여년의 시간을 시대별로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책이다.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작가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사람과 집', '자연과 물건들' 등 각 시대의 일상 풍경을 충실하게 재현해 냈다. 볼펜 선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매끈한 종이 대신 구김지에 그림을 그렸다.팔십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똑딱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시계는 처음 우리 집에 왔습니다. 그날 저녁 똑딱똑딱 아기처럼 숨 쉬는 시계가 신기해서 고모할머니는 차마 방문을 닫지 못했습니다. 아기인 할아버지는 시계 종소리에 놀라 울음을 뚝 그쳤지요. 시계는 늘 식구들과 함께했습니다. 할아버지가 걸음마를 시작한 여름 저녁도, 열여덟 고모할머니의 아름다운 혼례식도 다 지켜보았지요. 아버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에는 잘 다녀오라며 커다랗게 종을 울렸습니다. 할아버지가 늙어 가는 동안 시계도 점점 나이를 먹었습니다. 신문을 보다 깜빡 잠이 든 할아버지 곁에서 시계도 꾸벅꾸벅 조는 날이 늘어 갔지요. 시계태엽은 늘 할아버지가 감아 주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기력이 쇠한 할아버지 대신 아버지가 태엽을 감아 주게 되었습니다. 펑펑 눈 내리는 밤, 시계가 느릿느릿 종을 쳤습니다. 이제 할아버지와 영원히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지요. 곧 깊이 잠든 할아버지를 따라 시계도 가만히 잠이 듭니다. 소중한 우리 집 식구, 할아버지의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는 같은 제목의 외국 곡 ‘Grandfather’s clock’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Grandfather’s clock’은 1876년 미국의 작곡가 헨리 클레이 워크Henry Clay Work가 발표한 노래로, 1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 가수들이 다양한 버전으로 불러 널리 사랑 받고 있습니다. 그림책 《할아버지의 시계》는 이 노래에 나오는 할아버지의 시계를 우리의 전통가옥 마루에 걸린 벽시계로 바꾸어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화자인 ‘나’는 할아버지의 손자이자 두 아이를 둔 중년의 아버지입니다. 어느 날 나는 먼지 쌓인 다락에서 할아버지의 시계를 꺼내 닦으며 아이들에게 할아버지와 시계에 얽힌 가족사를 조곤조곤 들려 줍니다.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귀한 손님으로 집에 온 시계. 그 시계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스스로 태엽을 멈추었단다. 팔십 년 동안 할아버지와 함께 집안의 기쁜 일과 슬픈 일을 지켜보았던 시계는 이제 낡은 물건들을 모아 두는 다락으로 옮겨졌어. 하지만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가 얼마나 소중한 ‘식구’인지 너희들에게 이야기해 줄게. 《할아버지의 시계》는 한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팔십 여년의 시간을 시대별로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작가가 충실하게 재현해 낸 각 시대의 일상 풍경은 할아버지의 오래된 사진첩을 열어 보는 듯 그립고 애틋하기만 합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 가는 사람과 집, 자연과 물건들……. 사라져 버린 것들을 바라보는 노작가의 애정 어린 눈길은 우물처럼 깊은 감동을 길어올립니다. 볼펜 한 자루로 재현해 낸 대한민국의 일상사 《할아버지의 시계》는 구한말부터 2010년 현재까지, 근현대를 가로지르는 시대 배경을 담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우리의 옛 모습과 옛 물건, 옛 정서를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는 홍성찬 작가는 거실의 벽지와 가구, 장신구, 옷 주름 하나까지 꼼꼼한 고증을 통해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아기에서 청년으로, 노인으로 변해가는 등장인물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행동은 그림 속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듯 생생하게 살아 움직입니다. 《할아버지의 시계》는 시계가 걸려 있는 종갓집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시대마다 대청마루를 장식했던 문갑과 뒤주, 분재, 트랜지스터, TV, 어항, 냉장고, 장식장들의 등장과 퇴장을 비롯해 마루가 거실로 변화하게 된 분합문의 등장까지 시대의 흐름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특히 열다섯 번째 장면, 다락에 놓인 화로와 반닫이, 인두, 요강, 홍두깨 들을 찬찬히 짚어 보세요. 작가는 그 고유한 형태는 물론 작은 흠집 하나까지 허투루 그리지 않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진짜 ‘옛 물건’과 만나는 놀라운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할아버지의 시계》는 현존하는 최고령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홍성찬 작가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종전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단색의 볼펜 드로잉만으로 놀라운 공간감과 명암의 깊이를 표현했습니다. 잔 기교를 용납치 않는 순수한 선은 여든을 넘긴 나이에도 붓을 놓지 않는 홍성찬 작가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았습니다. 볼펜 선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매끈한 종이 대신 구김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핑계는 이제 그만
나무생각 / 웨인 W. 다이어 외 글, 스테이시 헬러 버드닉 그림, 신선해 옮김 /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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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생활,인성
웨인 W. 다이어 외 글, 스테이시 헬러 버드닉 그림, 신선해 옮김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 작가 웨인 다이어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집필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숨겨진 가능성을 일깨우고 있는 저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핑계를 버리는” 성공 습관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그림 동화를 만들었다.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자주 하는 말들이 핑계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네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거야” 어린이들의 숨은 힘을 일깨우는 동화 우리 어린이들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습니다. 의사나 간호사가 되고 싶기도 하고, 선생님, 미용사, 택배 아저씨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막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라는 것입니다. 핑계는 어린이들이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들을 시작도 못하게 막는 방해꾼입니다. 이 책에는 간절한 꿈을 가진 한 소년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공부가 너무 어렵다” “돈이 많이 든다” “아빠가 실망하실 것이다” 등의 핑계 목록을 만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만듭니다. 그러나 과연 그것들이 100% 사실일까요? 그것들은 해보지도 않고 겁이 나서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거리가 아닐까요? 그래서 소년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생각을 바꾸자 핑계거리들은 사라지고, 소년은 하나하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국 소년은 해양생물학자가 되었고, 어린 시절부터 사랑해 온 거북이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 작가 웨인 다이어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웨인 다이어는 어른들을 위한 책 30여 권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다수 출판한「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집필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숨겨진 가능성을 일깨우고 있는 저자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핑계를 버리는” 성공 습관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그림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자주 핑계를 대고 있고, 그 핑계가 어떻게 목표달성을 방해하는지 안다면 그러한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을 작은 틀 안에 가두는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죠.”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자주 하는 말들이 핑계인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핑계를 버리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나는 태어날 때부터 바다거북이를 몹시 좋아했어요. 우리 가족들이 이상하게 여길 정도였답니다! 다들 궁금해 했어요. 농촌에서 사는 내가 왜 그렇게 바다거북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어른들은 나에게 자꾸만 물었어요. “왜 젖소를 좋아하지 않니?” “돼지가 귀엽지 않니?” “닭에 관심을 가져 보렴.” 젖소도 돼지도 닭도 멋지지만, 내가 좋아하는 건 바다거북이였어요. 그래서 나는 진짜 바다거북이를 보러 가기로 했지요.드디어 수족관으로 가는 길이에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시즌3 메모리게임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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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게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민게임 메모리 게임을 즐겨 보자. 48장의 카드를 뒤집어 놓은 후, 같은 그림을 더 빨리, 많이 찾는 사람이 승리한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순발력을 길러 보자.종이타일 48장하모니 마을에서 로미는 친구들과 하츄핑 덕분에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모션 왕국 미스틱 마을에서는 마스터키를 손에 넣은 제니가 마을을 장악하고, 로미를 골탕먹일 속셈으로 게이트를 열어 열쇠티니핑들을 지구로 보내 버린다. 미스틱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 로미와 하츄핑은 새로운 로열 핑들과 팀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지구로 오게 된 15마리의 열쇠 티니핑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상자는 대체 무었일까? 난리법석한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누구보다 빠르게! 순발력 카드놀이 메모리 게임! 하나, 빠르고 쉽게 즐기는 게임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동일한 그림의 종이타일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이 단순해서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모리 게임! 둘, 기억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길러요! 종이타일의 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 땅을 지켜낸 위대한 역사 이야기
늘푸른아이들 / 초등역사교사모임 지음, 민재회 그림 /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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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아이들
역사,지리
초등역사교사모임 지음, 민재회 그림
독도 문제로 다시한번 국토 수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역사 중 특히 우리 땅을 지켜냈던 역사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엮어 국토 수호의 중요성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광개토대왕의 만주정복부터 독도수비대의 독도 사수까지 고대사와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간 속에 면면이 흐르는 민족의 정기를 느낄 수 있다. 광개토대왕이 되찾은 만주 백만대군을 이겨낸 살수대첩 철의 요새 안시성이 나라를 구하다 서희의 머리싸움으로 되찾은 북방의 땅 귀주대첩, 비바람으로 얻은 승리 여진족을 토벌하고 얻은 동북9성 끝없는 항몽투쟁의 비밀 땅을 잠시 내주어도 자존심을 지킨다, 삼별초 좀도둑 왜구를 토벌하라 붉은 옷의 장수 왜적을 꺾다 23전 23승의 신화 이순신의 한산대첩 명장 권율, 행주치마로 한성을 되찾다 강화도의 명포수, 프랑스군을 잡다 옛 고구려 땅에서 벌인 청산리 전투 독도는 우리 땅이다 특집 : 우리땅 독도 이야기
마법전사 호머와 강가의 새들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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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생물계의 위기를 지키려는 동물 전사들의 모험과 함께 동물과 식물, 나아가 자연환경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 지식을 다루는 생물과학 학습만화. '강가의 새들' 편에서는 조류의 분류에서부터 하늘을 나는 새들의 부리와 깃털 등 날기에 적합한 새의 몸 구조, 멀리 보는 새의 특별한 눈과 사냥법 등 새에 관한 다양한 학습 정보를 구성하였다. 이 외에도 본문에 등장하는 검은해오라기, 귀신왜가리, 악어물떼새, 주걱부리황새와 흰올빼미와 같은 조류는 물론 동물의 공생 관계, 황금두더지, 원시 악어의 생태와 특징 등의 과학 상식을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제1화 친절한 새들과 강의 신 생물계 어드벤처 -하늘을 나는 동물, 새 / 날기에 적합한 새의 몸 호머 사이언스 동식물 이야기 -검은 해오라기, 귀신왜가리 제2화 호머의 작전 생물계 어드벤처 -동물의 공생 관계 / 우리는 좋은 친구들 호머 사이언스 동식물 이야기 -악어물떼새, 황금두더지 제3화 새들의 추격전 생물계 어드벤처 -새의 부리와 깃털 호머 사이언스 동식물 이야기 -파피루스, 흰올빼미 제4화 신의 정체 생물계 어드벤처 -새의 특별한 감각 / 새들의 먹이 사냥법 호머 사이언스 동식물 이야기 -주걱부리황새, 물수리 제5화 마왕의 이빨 생물계 어드벤처 -물가에서 사는 새 / 습지에서 사는 새 호머 사이언스 동식물 이야기 -원시 악어마법의 힘도 없이 말을 하는 새들! 이게 다 강의 신을 모시기 때문이라는데? 강의 신과 새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마법전사 호머>는 생물계의 위기를 지키려는 동물 전사들의 모험과 함께 동물과 식물, 나아가 자연환경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 지식을 다루는 생물과학 학습만화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동물들은 이 세상의 어떤 생물보다도 가장 궁금하고 재미난 친구들입니다. 가까이는 강아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부터 동물원에서, 또 백과사전과 다큐멘터리에서만 만나던 동물들이 다양한 생물 상식과 함께 재미있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생물계를 파괴할 마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난 동물 전사들은 코뿔소가 튼튼한 뿔로 상대를 들이받거나, 박쥐가 초음파를 이용해 적을 분석하는 것처럼 생물의 특징을 이용한 마법으로 대결을 벌이기도 하고, 상대를 물리치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법전사 호머>의 모험 속 동식물과 생물과학상식은 만화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진과 자세한 생물 상식이 가득한 학습 페이지로도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화와 정보를 모두 꼼꼼히 읽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되는 동식물의 색과 모양, 동물 행동학, 동물 분류학, 생태학 등 생물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주인공 원숭이 호머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호머의 모험이 더욱 더 흥미진진해진 <마법전사 호머>! <호머 사이언스>의 생물 과학 상식은 한층 더 강화되고, 재미는 더욱더 커진 호머를 만나 보세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조류! 1만여 종 조류의 분류와 몸 구조, 먹이 사냥법과 생활 방법 등 새들의 생태 지식을 배워 보세요!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를 보며 부러워한 적이 있나요? 인간은 과학의 힘을 빌려 비행기를 발명하기도 했지만 펄럭이는 날개만으로 가볍게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은 여전히 부러움의 대상이지요. 척추동물 중에서 새처럼 날 수 있는 동물들을 묶어 조류라고 해요. 조류는 전 세계에 약 1만여 종이 있으며, 약 5cm 크기의 작은 벌새부터 키가 2.4m나 되는 가장 큰 타조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새들도 모두 날기에 적합한 형태로 몸 구조가 발달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새들의 뼈는 속이 비어 매우 가볍고 튼튼하며, 몸에 비해 크고 강한 심장 덕에 오랜 비행에도 쉽게 지치지 않고, 폐에는 기낭이라 부르는 커다란 공기주머니가 달려 있어 덩치가 큰 새들도 훌쩍 뜰 수 있지요. 또 새들은 깃털과 날개로 하늘을 나는 것뿐 아니라 단단한 부리도 갖고 있어요. 새의 부리는 주로 먹는 먹이의 종류에 따라 그 모양이 저마다 다르지만, 턱과 이빨 같은 역할을 하거나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먹잇감을 사냥하는 무기로도 쓰인답니다. 조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본문의 정보가 정보페이지에서 한번 더 자세하게 다루어져 있습니다.! <마법전사 호머와 강가의 새들>에서는 조류의 분류에서부터 하늘을 나는 새들의 부리와 깃털 등 날기에 적합한 새의 몸 구조, 멀리 보는 새의 특별한 눈과 사냥법 등 새에 관한 다양한 학습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본문에 등장하는 검은해오라기, 귀신왜가리, 악어물떼새, 주걱부리황새와 흰올빼미와 같은 조류는 물론 동물의 공생 관계, 황금두더지, 원시 악어의 생태와 특징 등의 과학 상식을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태양, 태양계의 어머니
열린어린이 / 박영득 지음 /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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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어린이
자연,과학
박영득 지음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시리즈 3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태양을 탐구하고 태양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살펴본다. 태양은 얼마나 크고, 태양 표면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태양은 어떻게 빛을 낼까? 등 태양과 관련된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호기심을 채워준다. 우주환경연구그룹의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박영득 저자의 정확하고 쉬운 설명과 화려하고 역동적인 사진이 태양에 관련된 풍부한 지식을 전해준다.‘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시리즈, 우주를 보여 줍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는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줍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학자들의 정확하고 쉬운 설명과 화려하고 웅장한 천체 사진이 어린이들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현재까지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우주를 체계적으로 알아 가도록 돕습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는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하고,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태양, 태양계의 어머니』,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태양을 탐구해요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세 번째 권『태양, 태양계의 어머니』는 지구에 에너지를 주는 태양을 알아봅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태양을 탐구하고 태양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한국천문연구원 태양우주환경연구그룹의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는 박영득 박사님의 명료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 태양의 구조와 태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고마우면서도 무서운 별 태양을 알게 될 것입니다. 태양의 신비를 풀어 주는 쉽고 정확한 설명 태양은 얼마나 클까요? 태양 표면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태양은 어떻게 빛을 낼까요? 이 책은 태양의 모습과 태양의 일생, 태양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태양에 대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쏙쏙 골라 명쾌하게 알려 줍니다. 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자 태양계에서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태양을 통해 태양과 비슷한 별의 일생도 알 수 있습니다. 태양의 크기와 거리, 무게를 알아봅니다. 태양의 구조를 들여다보고 태양 대기층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살핍니다. 본문의 팁은 내용을 보충 설명합니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무엇일까요?’ ‘플레어가 폭발할 때 태양에서 나오는 물질은 왜 지구에 해로울까요?’ 등 팁을 통해 풍부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을 다 보고 난 뒤에는 정보면 |자세히 읽는 태양 이야기|를 읽으며, 본문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정보면에도 풍부한 사진 자료가 함께 제시됩니다. 태양의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 주는 역동적인 사진 각 장을 넘길 때마다 다채로운 태양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봅니다. 수면에 빛이 굴절되어 흡사 그리스 문자 오메가(Ω) 같습니다. 다음 면에는 거대한 불덩어리 태양을 화면 가득 보여 줍니다. 이어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의 일생, 태양과 태양계, 태양의 구조, 태양 표면의 활동과 그로 인한 오로라 현상을 효과적으로 보여 줍니다. 마지막은 우주 비행사가 지구 밖에서 찍은 아프리카 수단 부근에 해가 지는 풍경입니다. 사진은 태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소호 태양 관측 위성과 트레이스 관측 위성은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의 면면을 포착하여 보여 줍니다. 금방이라도 불길이 튀어오를 것 같은 태양의 모습은 지구에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하지만 커다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태양을 위력을 짐작하게 합니다. 모든 사진에는 설명이 따릅니다. 태양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현상을 보다 잘 보여 주기 위해 사진을 최대한 크게 담았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실용음악 이론 : 기초편
가득뮤직 / 가득뮤직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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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뮤직
소설,일반
가득뮤직출판사 편집부 엮음
스케일, 음정, 코드, 다이어토닉 등 음악 기초 과정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집필되었다. 가득뮤직출판사 홈페이지 www.gadeukmusic.co.kr에 동영상 강의가 업로드 되어 있어 누구든지 음악 이론을 쉽게 학습할 수 있다.제1장. 기초 음악 이론 1. 보표 (The Staff) 1) 오선 (Staff) 2) 덧줄과 덧칸 (Ledger Line & Ledger Space) 3) 음자리표 (Clefs) 4) 보표의 종류 연습 문제 2. 음표와 쉼표 (Note & Rest) 1) 음표 (Note) 2) 쉼표 (Rest) 연습 문제 3. 박자표 (Time Signature) 1) 박과 박자 (Beat & Meter) 2) 마디와 마디선 (Measure & Bar Line) 3) 박자표 (Time Signature) 4) 갖춘마디와 못갖춘마디 (Complete Measure & Incomplete Measure) 연습 문제 4. 악상 기호 (Theme Symbol) 1) 줄임표 (Abbreviation Marks) 2) 셈여림표 (Dynamic Mark) 3) 빠르기말 (Tempo Signature) 4) 이음줄과 붙임줄 (Slur & Tie) 5) 주법 (Playing Technique) 6) 꾸밈음 (Ornament) 연습 문제 5. 음이름과 계이름 (Pitch Name & Syllable name) 1) 음이름 (Pitch name) 2) 계이름 (Syllable name) 연습 문제 6. 변화표 (Accidentals) 1) 임시표 (Accidental) 2) 조표(Key Signature) 3) 딴이름 한소리 (Enharmonic) 연습 문제 7. 조성 (Tonality) 1) 조 (Key) 2) 관계조 (Related Key Relationship) 연습 문제 제2장. 스케일 (Scale) 1. 스케일 (Scale) 1) 반음과 온음 (Semitone & Whole Tone) 2) 5도권 (Cycle of 5th) 2. 메이져 스케일 (Major Scale, 장음계) 연습 문제 3. 마이너 스케일 (Minor Scale, 단음계) 1) 내츄럴 마이너 스케일 (Natural Minor Scale, 자연 단음계) 연습 문제 2)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Harmonic Minor Scale, 화성 단음계) 연습 문제 3)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 (Melodic Minor Scale, 가락 단음계) 연습 문제 제3장. 음정 (Interval) 1. 음정 (Interval) 2. 완전음정 (Perfect Interval) 1) 완전1도 2) 완전4도 3) 완전5도 4) 완전8도 3. 장음정 (Major Interval) 1) 장2도 2) 장3도 3) 장6도 4) 장7도 4. 겹음정 (Compound Interval) 5. 음정 구하기 제4장. 코드 (Chord) 1. 코드의 종류 1) 3화음(Triad)의 종류 2) 7화음(Seventh Chords)의 종류 2. 코드의 자리바꿈 (전위, Inversion) 1) 3화음의 자리바꿈 2) 7화음의 자리바꿈 연습 문제 4. 코드의 기능 (Function of Chord) 1) 주 3화음과 부 3화음 2) 메이져 키의 주 3화음 3) 마이너 키의 주 3화음 연습 문제 5. 다이어토닉 코드 (Diatonic Chord) 1) 메이져 스케일의 7화음 2) 내츄럴 마이너 스케일의 7화음 3)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의 7화음 4)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의 7화음 연습 문제 기초 편 음악 이론 문제 (Test) 동영상 강의로 공부하는 음악이론 도서! 개정판 도서는 스케일, 음정, 코드, 다이어토닉 등 음악 기초 과정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집필되었습니다. 가득뮤직출판사 홈페이지 www.gadeukmusic.co.kr에 동영상 강의가 업로드 되어 있어 누구든지 음악 이론을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초 편 과정을 마치고 시리즈 을 학습하시면 더 고급 과정의 실용음악 이론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큰 걸음 : 넬슨 만델라
돌베개 / 김성훈 글, 조병주 그림, 장용규 감수, 블루마크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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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인물,위인
김성훈 글, 조병주 그림, 장용규 감수, 블루마크
세상을 바꾼 큰 걸음 만화 인물 평전 시리즈. 당대와 오늘의 역사 속에서 그 인물의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본격 ‘인물 평전’이다. 유머와 품격을 고루 살린 그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정보, 다양한 관련 사진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2권에서는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자유와 평등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넬슨 만델라를 다룬다. 백인 독재자들에 의해 27년간 감옥 생활을 했지만 보복 대신 화해와 용서를 몸소 실천한 만델라의 삶이 가슴 뭉클하게 펼쳐진다. 남아프리카 흑인과 백인의 첫 만남부터, 오랜 세월 끈질기게 이어진 백인 지배, 만델라로 대표되는 흑인 해방 운동, 그리고 2010년 월드컵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흥미진진하고 알기 쉽게 그려져 있다.여는 글 4 한눈으로 보는 만델라 8 프롤로그 자유의 상징 만델라! 10 1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슬픈 역사 14 2화 만델라와 백인 그리고 흑인 28 3화 요하네스버그와 ANC 42 4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장악한 아프리카너 54 5화 자유를 향한 저항운동 66 6화 변호사가 된 만델라, 지하 운동을 시작하다 78 7화 자유헌장으로 자유를 노래하다 92 8화 반역죄 102 9화 아파르트헤이트의 완성 110 10화 피의 샤프빌 116 11화 계엄령, 계속되는 반역죄 재판 128 12화 반역죄의 끝! 지하로 들어간 만델라 138 13화 민족의 창 152 14화 자유를 향한 여행 그리고 종신형 160 15화 소웨토 사건 172 16화 자유 184 17화 대통령이 된 만델라, 그리고 용서! 190 에필로그 천국과 지옥의 차이 -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짐바브웨 204 참고 자료 206 ※ 돋보기 흑인과 백인의 첫 만남 24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사람들 38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자연환경 90 블랙 아프리카의 비극 126 블랙 아프리카의 침략과 독립 136 블랙 아프리카의 현재 150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170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언어 정책 182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월드컵 202‘영웅’이 아닌 ‘인간’을 만난다! 미화와 과장을 벗겨 낸 ‘살아 있는 인물 이야기’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좌절, 실수, 슬픔, 고통 같은 삶의 고비를 넘으면서 위대한 인물이라고 불리는 지점에까지 이른 사람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는 데 있다. 풍부하고 상세한 역사적 배경 설명은 또 다른 미덕이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알찬 교양서다. _박은봉(작가, 『한국사 편지』) 오랫동안 ‘위인전’이라고 불렸던 인물 이야기책이 최근에는 ‘롤모델 이야기’나 ‘멘토 이야기’라는 이름을 달고 어린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바야흐로 어린이.청소년 전기물에도 자기계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지난 시절의 위인전이 주인공의 고난 극복과 영웅 등극 과정을 감동적으로 서술하는 데 치중했다면, 최근에 급부상한 롤모델 이야기는 창의성, 도전정신, 실천력 등의 키워드를 동원해 한 인물의 성공 비결을 조목조목 짚어 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렇듯 겉모습은 크게 달라졌지만, 사실 위인전이든 롤모델 이야기든 핵심은 거의 비슷하다. “위인을 본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나아가 “성공이 삶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 가치판단이 따르는 논점은 멀찌감치 논외로 제쳐 두더라도, 이 같은 방식의 인물 해석은 분명히 문제적이다. 누군가를 ‘본받아야 할 위인’이라는 틀에 가두는 순간, 진실은 일정 부분 휘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더 있다. 지나치게 성공에 주목하다 보니, 명백한 과오조차 성공을 위한 밑거름으로 포장되고, 주변 인물과 세상은 마치 한 사람의 성공을 위해 준비된 들러리처럼 묘사되며, 그 모든 순간이 그저 다디단 열매를 거머쥐기 위한 과정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책도 적지 않은 것이다. 과연 그런 책 속에 한 인물의 진실, 복잡다단한 내면, 그가 살아 숨 쉬었던 당대의 공기, 그와 영향을 주고받은 역사의 도도한 흐름이 제대로 담길 수 있을까? 돌베개 『세상을 바꾼 큰 걸음』 시리즈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모름지기 인물 이야기의 본령이라 할 수 있을 질문을 새삼스레 다시 던진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넬슨 만델라는, 에이브러햄 링컨은 당대에 어떤 인물이었고,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이렇듯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은 ‘만화 인물 평전’이라는 시리즈 부제가 말하고 있듯 만화로 그려낸 본격 ‘인물 평전’이다. ■ 책의 특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본격 ‘인물 평전’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은 한 인물의 영웅적인 면모를 부각한 위인전도, 직업이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롤모델 이야기도 아니다. 당대와 오늘의 역사 속에서 그 인물의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본격 ‘인물 평전’이다. 어떤 면에서 보자면 평전은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을 제대로 보고 다시 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이 시도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오랫동안 잘못 알려졌거나 부분적인 면만 과대 포장되어 있었던 위인의 삶에서 거짓 신화를 벗겨 내고 그 아래 숨겨져 있는 참모습을 제대로 보고 다시 보고 속속들이 꿰뚫어보려고 시도한다. 예컨대 셋째 권의 주인공 에이브러햄 링컨은 가난한 통나무집 아들로 태어나 자수성가하여 대통령에 당선되고 지극한 인류애와 정의심으로 노예해방이라는 위업을 이룬 인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다. 그런데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고 온전한 진실도 아니라고 말한다. 링컨이 빼어난 유머감각을 갖춘 소탈하고 매력적인 인물임에 분명하지만, 노예해방에 얽힌 신화만큼은 진실과 거리가 멀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즉 링컨이 노예 해방론자와 노예 찬성론자 양쪽으로부터 동시에 공격받았다는 사실, 그리고 남북전쟁이 발발한 뒤에도 노예해방 선언을 계속 머뭇거렸다는 사실 등을 흥미진진하게 서술하면서 노예해방이라는 역사적인 사건 이면에 정치적.경제적인 이해득실이 깔려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지적한다. 아울러 어린 자식들의 연이은 죽음 같은 불운했던 개인사까지 놓치지 않음으로써 링컨이 맛보았던 환희와 영광뿐만 아니라 절망과 고뇌까지 빠짐없이 조명한다. 우러러볼 수는 있을지언정 다가가기는 힘든 ‘영웅’ 에이브러햄 링컨이 아니라 때로는 슬퍼하고 때로는 두려움에 떨기도 하는 ‘인간’ 에이브러햄 링컨을 어린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다른 두 편에서도 영웅이라는 옷을 벗은 인간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넬슨 만델라를 만날 수 있다. 인물을 통해 세상을 읽는 ‘역사 교양서’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은 ‘인물 평전’인 동시에 ‘역사 교양서’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가, 예술가, 과학자, 문학가, 운동가 등의 삶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을 읽어 내고 오늘을 돌아보게 한다. 경제경영.자기계발서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인물 이야기’는 곧 ‘성공 스토리’라고 해도 별반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 버렸다. 언뜻 생각하면 성인 도서에만 해당하는 현상 같지만, 어린이.청소년 도서도 이미 경제경영.자기계발서 열풍에 재빠르게 몸을 싣고 있다. 오랫동안 위인전의 단골손님이었던 세종대왕, 성웅 이순신, 마하트마 간디 같은 인물은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나고,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버락 오바마 같은 현존 인물이 ‘롤모델’이나 ‘멘토’라는 이름표를 달고 어린 독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하면 된다.”는 목소리가 책을 펼치기 전부터 귓전을 간질이는 듯하다. 그런데 인물 이야기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이렇듯 세속적인 성공의 비결을 짚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인물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아닐까? 아니, 어쩌면 한 인물을 ‘저 홀로 찬연히 빛나는 무엇’인 양 포장하지만 않더라도, 당대의 역사가 인물의 삶을 통해 저절로 은은히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이 그렇다. 예컨대 우리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고 꼽는 첫 권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조차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르네상스 초기의 활기찬 에너지와 스승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이루어진 체계적인 도제 수업, 그리고 루도비코 스포르차와 샤를 앙부아즈 같은 명망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탄생했다는 사실을 흥미진진하게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공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우애를 주고받은 선배 화가 보티첼리와 기를란다요, 평생의 라이벌이었던 미켈란젤로, 르네상스 3대 화가로 꼽히는 라파엘로 등과의 크고 작은 인연을 다채롭게 묘사하면서 르네상스 미술이 촘촘한 관계와 영향 속에서 꽃을 피우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격을 갖춘 ‘교양 만화’ 『세상을 바꾼 큰 걸음』은 지금 한창 유행하고 있는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학습만화와는 겉과 속 모두 판이하게 다르다. 제목부터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막상 책을 펼쳐 봐도 화려함과는 담을 쌓은 듯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그림이 담겨 있다. 보통 서너 칸에서 대여섯 칸으로 페이지를 분할한 여느 만화와는 다르게 기본이 여덟 칸 구성일 정도로 칸을 잘게 나눈 것도 유행과 한참 거리를 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막상 집중해서 읽기 시작하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어른까지 흥미진진하게 빠져들 만큼 흡인력 있다. 유머와 품격을 고루 살린 그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정보, 다양한 관련 사진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한번 읽고 버리는 책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서가에 꽂힐 만하다. 정확한 고증은 겉으로 대놓고 드러나지 않는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서양미술사학자 노성두, 아프리카 전문가 장용규 교수, 젊은 서양사학자 정범진 등의 꼼꼼한 감수를 거치면서 오류를 바로잡은 것은 물론 사실성을 높이고 해석을 더욱 풍부하게 가미했다.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폭넓고 깊은 이해를 위해 마련한 정보 페이지 ‘돋보기’ 코너도 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예컨대 『레오나르도 다빈치』 편에서는 르네상스 미술과 르네상스 시대 전반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이슈들, 즉 전 시대인 중세의 봉건제도와 십자군 원정, 흑사병의 창궐,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미술 기법인 프레스코와 템페라 등을 어린이 눈높이로 정리했다. ■ 02 넬슨 만델라:인종차별의 벽을 부수다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자유와 평등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넬슨 만델라. 백인 독재자들에 의해 27년간 감옥 생활을 했지만 보복 대신 화해와 용서를 몸소 실천한 만델라의 삶이 가슴 뭉클하게 펼쳐진다. 남아프리카 흑인과 백인의 첫 만남부터, 오랜 세월 끈질기게 이어진 백인 지배, 만델라로 대표되는 흑인 해방 운동, 그리고 2010년 월드컵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흥미진진하고 알기 쉽게 그려져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백인들이 볼 때 흑인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백인들이 흑인들을 대하는 태도는 마치 짐승이나 동물을 대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항하는 흑인들을 고문해서 죽이거나 총으로 쏘아 죽인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폭탄으로 시신을 흔적도 없이 날려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근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무수한 희생을 치르며 이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를 무너뜨리고 영광의 승리를 쟁취한 만델라와 흑인들은 자신들을 인간 이하로 대접한 ‘원수’들을 용서하고 끌어안았습니다. 만델라는 백인 독재자들에 의해 27년간 감옥 생활을 하면서 ‘억압받는 흑인들만 파괴당하는 것이 아니라 억압하는 백인들 역시 똑같이 영혼이 파괴당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유의 몸이 된 뒤, ‘진실과 화해 위원회’를 만들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흑인과 백인 사이의 묵은 원한과 갈등을 없앤 것입니다. 오늘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진실과 화해의 힘으로 모두가 어우러져 사는 모범 국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_감수자 장용규(‘여는 글’ 중에서)
오투 중등 과학 2-2 (2022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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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5종 교과서를 완벽히 분석하여 구성한 ‘개념+탐구+문제’의 시스템 으로 내신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새 교육과정의 기출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문제 유형 으로 상위권, 하위권 학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재다. 오투 속 탐구를 동영상으로 구성하여 ‘오투실험실’ 구현 , 탐구과정부터 원리 설명, 마무리 퀴즈까지 동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Ⅴ. 동물과 에너지 Ⅵ. 물질의 특성 Ⅶ. 수권과 해수의 순환 Ⅷ. 열과 우리 생활 Ⅸ. 재해ㆍ재난과 안전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5종 교과서를 완벽히 분석하여 구성한 ‘개념+탐구+문제’의 시스템 으로 내신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새 교육과정의 기출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문제 유형 으로 상위권, 하위권 학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재입니다. 3. 오투 속 탐구를 동영상으로 구성하여 ‘오투실험실’ 구현 , 탐구과정부터 원리 설명, 마무리 퀴즈까지 동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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