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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시공주니어 /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1996.12.04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존 버닝햄의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별난 산타 클로스가 나온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이제 막 침대에 누워 휴식을 하려고 하는 차에, 딱 한 명에게 주지 못한 선물을 발견하고는 다시 길을 떠나는 산타 클로스다. 그것도 멀고 아주 먼, 아주 높은 곳에 사는 가난한 한 아이를 위해서 말이다. 게다가 한달음에 날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순록이 아파서 병간호를 한 후 길을 떠나는 산타 클로스다. 크리스마스를 몇 시간 앞둔 한밤중에, 꼭 그래야만 할까 싶을 만큼 다소 무모할 것 같은 산타 클로스의 결단이지만, 세상에서 유일하게 일 년에 단 한 번 산타 클로스에게만 선물을 받는 한 아이에게 절망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과 결단이라 자못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하비 슬럼펜버거가 받은 선물이 그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느끼게 된다. 하비 슬럼펜버거가 받는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그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산타 클로스의 온정과 인내, 배려와 사랑, 그리고 노력이라는 것을. 누군가의 변함없는 열심과 관심, 사랑과 노력을 경험해 본 아이는 이 세상이 살 만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경험하며 성장하게 될 터이다.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1993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선정 도서 진정한 위로와 격려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도움이 있음을 알려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단 한 사람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요! 배려와 온정, 끈기와 인내가 한 아이의 성장에 소중한 꿈을 줍니다 존 버닝햄의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별난 산타 클로스가 나온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이제 막 침대에 누워 휴식을 하려고 하는 차에, 딱 한 명에게 주지 못한 선물을 발견하고는 다시 길을 떠나는 산타 클로스다. 그것도 멀고 아주 먼, 아주 높은 곳에 사는 가난한 한 아이를 위해서 말이다. 게다가 한달음에 날아갈 수 있게 도와줄 순록이 아파서 병간호를 한 후 길을 떠나는 산타 클로스다. 크리스마스를 몇 시간 앞둔 한밤중에, 꼭 그래야만 할까 싶을 만큼 다소 무모할 것 같은 산타 클로스의 결단이지만, 세상에서 유일하게 일 년에 단 한 번 산타 클로스에게만 선물을 받는 한 아이에게 절망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과 결단이라 자못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춥고 외로운 밤, 가난해서 부모가 선물조차 사 주기 어려운 아이, 일 년에 단 한 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아이 하비 슬럼펜버거는 크리스마스이브가 얼마나 설레고 긴장될까. 잠이라도 잘 수 있을까. 그런 아이에게 산타 클로스는 선물을 주려고 머난먼 여행 떠나는 것을 자초한다. 하비 슬럼펜버거가 받은 선물이 그 무엇이었든지 간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느끼게 된다. 하비 슬럼펜버거가 받는 선물은 물건이 아니라, 그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산타 클로스의 온정과 인내, 배려와 사랑, 그리고 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의 변함없는 열심과 관심, 사랑과 노력을 경험해 본 아이는 이 세상이 살 만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경험하며 성장하게 될 터이다. 한 아이를 향한 관심과 사랑에는 여러 손길이 필요합니다 존 버닝햄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단순히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 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늘을 나는 순록 썰매를 타고 온 세상을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능력자 산타 클로스의 이야기가 아니다. 순록마저 아파서 혼자 길을 떠나는 산타 클로스는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아 오기 이전에 하비 슬럼펜버거라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어야만 하는, 실로 대단히 중요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어찌나 멀고 험한 곳에 사는지 산타 클로스가 하비 슬럼펜버거 집에 도착하기까지 비행기도 타고 자동차도 타고 오토바이, 스키도 타고 심지어 암벽 등산가의 도움을 받아 밧줄에 기대어 겨우 하비 슬럼펜버거의 집에 도착한다. 만일 산타 클로스가 몸이 아픈 순록을 끌고 혼자 길을 떠났더라면 더 빨리,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을까?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 아이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는, 한 아이가 바른 성장을 하도록 하는 데에는 여러 손길이 필요하다. 산타 클로스가 만난 모든 이들은 산타 클로스가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비 슬럼펜버거가 절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다. 희망의 주역들이다. 존 버닝햄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같이 나눔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돋보이는 존 버닝햄의 그림 언어 존 버닝햄은 그림책 한 권에 여러 가지 질감의 재료를 마구 섞어서 버무린다. 물감, 크레용, 고무 수채 물감, 파스텔, 목탄, 먹물 등 갖가지 재료들이 모두 그의 그림책의 세계로 튀어나온다. 표정 없는 담담한 캐릭터들이지만, 존 버냉햄의 따뜻한 시선 속에 담긴 캐릭터들은 알고 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담담한 그림 언어로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마음에 재현되어 저마다 다른 감동을 만들어 낸다. 온갖 탈것을 다 동원시켜 산타 클로스의 오가는 여정을 재미나게 보여 주는 그의 그림들 속에 나타난 산타 클로스의 익살스런 행동들은 산타 클로스의 나이를 잊게 만든다.
초등 어휘톡 9단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1.01
7,000원 ⟶ 6,3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으며, 초등 공부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다.01 [국어] 새로 생기는 말들 02 [사회] 휴대 전화 없이 살 수 없어 03 [과학] 구름으로 아는 날씨 04 [수학] 도형이 예술이 되다 05 [국어] 토의와 토론 06 [과학] 온도를 보여 주는 사진기 07 [사회] 정조의 꿈이 담긴 성 08 [국어] 베끼는 건 범죄야 09 [과학] 엔진이 없는 롤러코스터 10 [사회]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 11 [과학] 된장과 치즈의 비밀 12 [국어] 내용을 따지며 읽어요 13 [사회] 우리 땅, 독도 14 [과학] 찍으면 정보가 쏟아져요 15 [수학] 분수는 언제부터 썼을까 16 [국어] 안네가 쓴 일기 17 [사회] 초등학교는 언제 생겼을까 18 [과학] 금지 약물을 찾아라 19 [수학] 약수와 배수 20 [과학]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한번에 학습하자! 1 초등 교과서 이해에 필요한 필수 어휘를 테마별로 학습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어휘로 기본기다지기. 2 어휘 이해부터 글 독해까지 단계별 학습 그림과 어휘 카드로 어휘의 뜻 알기 → 어휘의 뜻을 다양한 문제로 확인하기 → 어법과 다양한 표현을 다지기 → 교과서 관련 글 읽고 문제 풀기. 3 하루에 4쪽씩 10문제, 부담 없는 학습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 뜻을 바탕으로 어휘를 학습하고 10문제만 풀면 끝. 책 소개 왜 초등 필수 어휘를 따로 공부해야 할까요? 국어 어휘를 몰라서 수학 문제를 못 풀고! 국어 어휘를 몰라서 사회, 과학, 내용이 이해가 안 되고! 요즘 초등학생들의 현실입니다. 초등 교과 학습의 바탕은 어휘력입니다. 모르는 어휘가 많다면 교과를 학습하기 어렵습니다.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입니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초등 어휘톡』으로 초등 공부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져요. 출판사 리뷰(서평)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어휘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학생의 학년과 어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초등 어휘톡』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 『초등 필수 어휘톡』과 함께라면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과 문해력까지 톡! 톡! 튀어 오를 거예요.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 1
한림출판사 / 임석재 지음, 임혜령 엮음, 김정한 그림 / 2011.03.04
13,500원 ⟶ 12,150원(10% off)

한림출판사명작,문학임석재 지음, 임혜령 엮음, 김정한 그림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이 어린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다듬어 1972년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던 <옛날이야기 선집>을 40년만에 새롭게 펴냈다. 1권 '옛날 옛적 간날 갓적'에서는 '옛날 옛적', '말머리 따기', '글 잘하는 사위'처럼 읽고 말할 때마다 다른 멋과 흥이 배어나오는 옛날이야기들, 눈에서 입에서 자꾸만 맴돌고 생각나는 옛날이야기들, 글로 놀고 말로 놀 수 있는 짤막한 옛이야기들 29편을 묶었다. 맞춤법과 표기법 정도만 현대화했고, 오래전에 쓰다가 사라졌거나 한자말로 어렵게 쓰인 말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달았다. 혼자 책 읽는 재미를 맛본 저학년 어린이에서부터, 설화 문학을 공부하는 어른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다.옛날 옛적 | 말머리 따기 | 길을 가다가 | 소리 자랑 | 메기의 꿈 | 너무 과하다 | 잊음이 심한 사람 | 범을 잡은 바보 | 말 잘하는 조개달 | 녹두 영감 | 꼬부랑 할머니 | 빈대와 이와 벼룩과 모기 | 팥죽 땀 | 글 잘하는 사위 | 거울 | 중국 왕을 놀라게 한 최치원 | 거짓말 | 메뚜기와 물새와 개미 | 범의 통가죽 값 | 돼지꿈 해몽 | 허풍선이 이야기 | 게으른 사람들 | 할머니와 호랑이 | 꼬마 신랑 | 며느리의 방귀 | 빛만 보인 이바지 짐 | 부채 장수 아내와 달력 장수 아내 | 쥐의 사윗감 | 게와 원숭이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이 어린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다듬어 1972년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던 『옛날이야기 선집』이 선생의 딸과 손녀, 제자의 손에 의해 40년 만에 새로 태어났다!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 아직 우리 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 한국 민속학 1세대인 임석재 선생은 옛이야기(설화) 속에서 우리 문화의 기원과 삶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바탕으로 1920년대부터 꾸준히 수집하고 정리해 낸 엄청난 옛이야기 자료 가운데에서 '본디의 바탕을 상하지 않을 정도로' 손을 보아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책으로 펴냈다. 그 책이 1971년 교학사에서 출간한 『옛날이야기 선집(전5권)』이었으며, 그 책은 다음해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다. 옛이야기가 갖는 귀한 가치를 일찍이 알고 평생을 바쳐 채록하고 정리한 임석재 선생의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전해들을 수 있는 옛이야기는 초라한 정도였을지 모른다.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려 직접 엮고 그림 하나하나까지 손수 챙겼던 선생의 귀한 옛이야기들이 40년이 훌쩍 지난 2011년 새롭게 태어났다. 딸과 손녀, 제자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전7권)』는 한림출판사가 5년 넘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해 새롭게 펴낸 책이다. 임석재 선생의 딸 임돈희 교수(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와 손녀 동화작가 임혜령, 그리고 선생의 제자 최래옥 교수(문학박사, 한양대 명예교수)가 힘을 모아 이야기를 고르고 엮고 해설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책에서 내로라하는 일곱 명의 그림 작가들이 한 권씩 맡아 좋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40년 전에 나왔던 책 가운데 주제와 내용을 엄선해 7권으로 새로 엮었고, 좀더 깊이 있고 맛깔 나는 해설을 각 권마다 새롭게 담았다. 본질적인 이야기의 힘을 간직한 이번 시리즈는, 혼자 책 읽는 재미를 맛본 저학년 어린이에서부터, 설화 문학을 공부하는 어른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다. 옛이야기의 원래 모습 그대로 이 책을 만들면서 임석재 선생이 캐낸 보석 같은 옛이야기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맞춤법과 표기법 정도만 현대화했고, 오래전에 쓰다가 사라졌거나 한자말로 어렵게 쓰인 말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출간했을 당시 임석재 선생이 썼던 말투를 그대로 살려, '했더래'와 '했습니다'를 일부러 맞추지 않으면서 40년 전 이야기 맛 그대로를 살리는 데 힘썼다. 시리즈 전 권에 실린 122편의 옛이야기들은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오롯이 보여 주면서도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일깨워 준다. 또한 읽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고, 이야기를 읽고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를 통해, 원형의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한 옛이야기의 진정한 힘을 느끼시기 바란다. [1권 내용 소개] 1권 『옛날 옛적 간날 갓적』에서는 '옛날 옛적', '말머리 따기', '글 잘하는 사위'처럼 읽고 말할 때마다 다른 멋과 흥이 배어나오는 옛날이야기들, 눈에서 입에서 자꾸만 맴돌고 생각나는 옛날이야기들, 글로 놀고 말로 놀 수 있는 짤막한 옛이야기들 29편을 묶었습니다. 옛이야기에는 재미있는 놀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말로 소리 내어 읽으면 노래처럼 리듬이 느껴집니다. '옛날 옛적 갓날 간적 하늘 땅이 열릴 적에, 나무 접시 어릴 적에…….' 또 어떤 이야기는 그 속에 마치 이런저런 맛과 질감이 느껴지는 음식 같은 말들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오물조물 시작해서 아삭아삭 씹히기도 하고 어느 순간 쫄깃쫄깃해지는 엉뚱방뚱한 이야기들이 이 책에 가득합니다. 특히 어른과 아이가 서로에게 읽어주고 들려주기를 권합니다. 같이 눈을 맞추고 말로 주고받으며 마음과 기억에 담았던 옛이야기의 따스함과 재미를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법 식당
비룡소 / 김진희 글.그림 / 2017.02.02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김진희 글.그림
비룡소 창작 그림책 56권. 2016년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의 먹거리를 소재로 기발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 ‘변비’를 앞세워 건강한 식생활을 독특하게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들으며 우수작으로 결정되었다. 어느 화창한 오후, 예빈이 배 속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린다. “우르릉 쾅쾅!” 예빈이는 배를 움켜잡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젖 먹던 힘을 다해 끙끙대 보지만, 똥은 도무지 나올 생각이 없다. 학원 갈 시간이 다 되어 집을 나선 예빈이는 하는 수 없이 눈앞에 보이는 ‘마법 식당’ 화장실을 빌려 쓰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서도 똥을 누는 데 실패한 예빈이. 이제 똥 누기는 틀렸다고 생각하며 풀이 죽어 있는데, 갑자기 자그마한 요정 아줌마가 살랑살랑 다가온다. 요정 아줌마는 변비를 싹 낫게 한다는 황금 고구마에 대해 알려 주고, 예빈이는 마법 식당의 웨이터 야옹군과 함께 알록달록 섬의 황금 고구마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야옹군을 따라 알록달록 섬에서 바나나, 미역, 시금치, 사과, 배추, 가지를 하나씩 먹으면서 예빈이 배 속은 점차 편안해진다. 하지만 알록달록 섬의 황금 고구마와 인스턴트 군대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싸움이 벌어지고, 때마침 쾌변 레인저스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예빈이는 과연 황금똥을 눌 수 있을까?2016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 “나와라, 황금똥!” 발랄하고 코믹한 음식 캐릭터들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유쾌한 그림책 ‘변비’를 앞세워 건강한 식생활을 독특하게 이야기하는, 색채 표현이 뛰어난 작품. - 그림책 작가 고대영 (심사평 중에서) 공감하기 쉬우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들이 재미있다! - 애니메이션제작사 ㈜스튜디오게일 대표이사, 감독 신창환 (심사평 중에서) ■ 국내 최초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 공모전 발랄하고 참신한 캐릭터의 향연! 2016년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 『마법 식당 - 나와라, 황금똥!』(이하 『마법 식당』)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은 한국 그림책 단행본을 이끌어 온 비룡소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참신한 캐릭터로 들려주는 그림책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한 공모전이다. 그림책 분야는 0세부터 100세까지 전 세대 독자를 대상으로 점점 다양해지고, 이미 국내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개성 있고 뛰어난 그림책 세계를 선보이며 세계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비룡소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재미있고 발랄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 재생산되며 그 씨앗이 될 가능성을 보여 줄 새로운 그림책을 기다린다. 전 세계 5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그림책 시리즈 「마녀 위니」, 출간된 지 30년 넘게 사랑받으며 일본에서만 3천만 부 가까운 판매를 올리며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그림책 시리즈 「개구쟁이 아치」처럼 아이들의 순수한 심상이 담긴 재미있고 발랄한 캐릭터 그림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2016년 3월 31일까지 총 174편이 접수된 제1회 캐릭터 그림책상 공모전은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그림책 작가 고대영 님과 ‘뽀롱뽀롱 뽀로로 1, 2기’ 프로듀서, ‘꼬마버스 타요 1, 2, 3기’ 감독이자 ㈜스튜디오게일 대표이사 신창환 님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상상력이 넘치는 가상 캐릭터부터 깜찍하고 발랄한 동물 캐릭터들까지, 창작자의 개성이 녹아 있는 수많은 캐릭터 작품이 공모전에 접수되었다. 그 가운데서 『괜찮아 아저씨』가 대상으로, 아이들의 먹거리를 소재로 기발하게 풀어낸 『마법 식당』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마법 식당』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변비’를 앞세워 건강한 식생활을 독특하게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들으며 우수작으로 결정되었다. ■ “나와라, 황금똥!” 변비를 앞세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 주는 유쾌한 그림책! 어느 화창한 오후, 예빈이 배 속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린다. “우르릉 쾅쾅!” 예빈이는 배를 움켜잡고 화장실로 달려간다. 젖 먹던 힘을 다해 끙끙대 보지만, 똥은 도무지 나올 생각이 없다. 학원 갈 시간이 다 되어 집을 나선 예빈이는 하는 수 없이 눈앞에 보이는 ‘마법 식당’ 화장실을 빌려 쓰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서도 똥을 누는 데 실패한 예빈이. 이제 똥 누기는 틀렸다고 생각하며 풀이 죽어 있는데, 갑자기 자그마한 요정 아줌마가 살랑살랑 다가온다! 요정 아줌마는 변비를 싹 낫게 한다는 황금 고구마에 대해 알려 주고, 예빈이는 마법 식당의 웨이터 야옹군과 함께 알록달록 섬의 황금 고구마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야옹군을 따라 알록달록 섬에서 바나나, 미역, 시금치, 사과, 배추, 가지를 하나씩 먹으면서 예빈이 배 속은 점차 편안해진다. 하지만 알록달록 섬의 황금 고구마와 인스턴트 군대 사이에서 예상치 못한 싸움이 벌어지고, 때마침 쾌변 레인저스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예빈이는 과연 황금똥을 눌 수 있을까? ■ 깨알 유머로 무장한 발랄 코믹 캐릭터들! 캐릭터 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인 만큼, 『마법 식당』에는 발랄하고 코믹한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변비에 걸린 예빈이는 배가 아파 자주 울상을 짓지만, 새로운 음식이 나타날 때마다 흥미를 보이며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보여 준다. 게다가 예빈이는 어떤 어려운 상황도 쉽게 겁먹지 않고 가볍게 돌파한다. 오히려 야옹군을 당황케 할 정도로 앙탈을 부리거나 힘자랑을 해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낼 정도다. 요정 아줌마는 ‘요정’과 ‘아줌마’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는 듯 자긍심과 지혜를 동시에 갖춘 희소한 캐릭터의 매력을 뽐낸다. 그리고 이 그림책의 백미, 웨이터 야옹군은 모험 내내 예빈이를 도와주는 다정하고 듬직한 캐릭터다. 장면 곳곳에서 예빈이를 챙기는 야옹군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구마왕과 과자 백작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보는 맛을 더한다. ■ “나와라, 쾌변 레인저스!” 귀엽고 깜찍한 음식 요정들이 한데 모였다! 똥을 잘 나오게 해 주는 음식 캐릭터들(바나나, 미역, 시금치, 사과, 배추, 가지)은 저마다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자랑한다. 떠올렸을 때 그다지 입맛을 다시게 되는 음식들은 아니지만, 김진희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과일과 야채 요정들은 자기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낸다. 꽉 막힌 마음까지 뚫어 준다며 쿵후 무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나나 요정, 거센 회오리 모양을 만들어서 자기에게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미역 요정, 하트 화살을 쥔 채로 누구든 홀딱 빠지게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과 요정, 이외에도 시금치, 배추, 가지 요정까지! 이들이 ‘쾌변 레인저스’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완전체처럼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가 엿보일 정도다. 코믹한 포즈로 인스턴트 음식 악당들을 물리치는 쾌변 레인저스의 행보를 다시 한번 따라가 보자. 멀게만 보였던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어느새 바른 식습관에 한층 더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포켓몬 다이아몬드.펄 전국 캐릭터 대도감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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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포켓몬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어서 찾아보기 쉽고 포켓몬의 모습과 비밀, 진화의 흐름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전국도감 번호, 타입, 특성, 키, 몸무게까지, 베일에 싸인 포켓몬에 대한 해설과 잘쓰는 기술도 알아본다.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 쉐이미, 기라티나, 로토무의 폼도 함께 공개한다.어떤 포켓몬들에 대해 알 수 있을까? ㄱㄴㄷ순으로 정리된 이름으로 찾아보세요! ㄱ 가디, 가디안, 가보리, 가이오가, 가재군, 가재장군, 갈모매, 강챙이, 강철톤, 개무소, 갱도라, 갸라도스, 거대코뿌리, 거북왕, 게을로, 게을킹, 겟핸보숭, 고라파덕, 고래왕, 고래왕자, 고오스, 고우스트, 고지, 골덕, 골뱃, 괴력몬, 구구, 귀뚤뚜기, 귀뚤톡크, 그라에나, 그란돈, 그랑블루, 근육몬, 글라이거, 글라이온, 글레이시아, 기라티나, 깜까미, 깜지곰, 깝질무, 깨비드릴, 깨비참, 껍질몬, 꼬렛, 꼬리선, 꼬링크, 꼬마돌, 꼬몽울, 꼬부기, 꼬지모, 꼬지지, 꼴깍몬, 꾸꾸리, 꿀꺽몬 ㄴ 나메일, 나무돌이, 나무지기, 나무킹, 나시, 나옹, 나옹마, 나인테일, 날쌩마, 내루미, 내룸벨트, 냄새꼬, 네오라이트, 네오비트, 네이티, 네이티오, 노고치, 노공룡, 노라키, 누오, 눈꼬마, 눈설왕, 눈쓰개, 눈여아, 늪짱이, 니드런♀, 니드런♂, 니드리나, 니드리노, 니드퀸, 니드킹, 니로우 ㄷ 다꼬리, 다크라이, 다크펫, 다탱구, 닥트리오, 단단지, 단데기, 대굴레오, 대짱이, 대코파스, 대포무노, 덩쿠리, 덩쿠림보, 데구리, 데기라스, 델빌, 델케티, 도나리, 도롱마담(초목도롱) (슈레도롱) (모래땅도롱), 도롱충이(초목도롱) (슈레도롱) (모래땅도롱), 도토링, 독개굴, 독침붕, 독케일, 독파리, 돈크로우, 동미러, 동탁군, 두개도스, 두두, 두코, 두트리오, 둔타, 둥실라이드, 드래피온, 디그다, 디아루가, 딜리버드, 딥상어동, 딱구리, 딱충이, 또가스, 또도가스, 뚜벅쵸 ㄹ 라이츄, 라이코, 라티아스, 라티오스, 라프라스, 라플레시아, 랄토스, 랑딸랑, 랜턴, 램펄드, 럭시오, 럭키, 레디바, 레디안, 레어코일, 레지기가스,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 레쿠쟈, 레트라, 렌트라, 로젤리아, 로즈레이드, 로토무(스핀로토무)(워시로토무)(커트로토무)(프로스트로토무)(히트로토무), 로토스, 로파파, 롱스톤, 루기아, 루나톤, 루리리, 루브도, 루주라, 루카리오, 리아코, 리오르, 리자드, 리자몽, 리피아, 릴리요, 릴링, 링곰 ㅁ 마그마, 마그마그, 마그마번, 마그비, 마그카르고, 마그케인, 마기라스, 마나피, 마릴, 마릴리, 마이농, 마임맨, 마자, 마자용, 마크탕, 만타인, 맘모꾸리, 망나뇽, 망키, 먹고자, 메가니움, 메가자리, 메깅, 메꾸리, 메리프, 메타그로스, 메타몽, 메탕, 메탕구, 모다피, 모래두지, 모부기, 몬냥이, 무스틈니, 무우마, 무마직, 무장조, 물짱이, 뮤, 뮤츠, 미꾸리, 미뇽, 미라몽, 밀로틱, 밀탱크 ㅂ 바리톱스, 발바로, 발챙이, 밤선인, 방패톱스, 배루키, 버섯꼬, 버섯모, 버터플, 번치코, 베이리프, 별가사리, 보만다, 보송송, 보스로라, 볼비트, 부스터, 부우부, 분홍장이, 불꽃숭이, 붐볼, 뷰티플라이, 브이젤, 브케인, 블래키, 블레이범, 블루, 비구술, 비나방, 비버니, 비버통, 비브라바, 비퀸, 빈티나, 뽀뽀라, 뿔충이, 뿔카노, 쁘사이저, 삐, 삐딱구리, 삐삐 ㅅ 사랑동이, 샤미드, 샤크니아, 샤프니아, 선인왕, 성원숭, 세꿀버리, 세레비, 세비퍼, 셀러, 소곤룡, 솔록, 솜솜코, 수풀부기, 쉐이미(랜드폼)(스카이폼), 쉘곤, 슈륙챙이, 스라크, 스왈로, 스이쿤, 스컹뿡, 스컹탱크, 스콜피, 슬리퍼, 슬리프, 시드라, 시라소몬, 시라칸, 식스테일, 신뇽, 실쿤, 썬더, 썬더라이, 썬더볼트, 쏘드라, 쏘콘, 씨레오, 씨카이저 ㅇ 아공이, 아그놈, 아노딥스, 아라리, 아르세우스, 아르코, 아리아도스, 아말도, 아보, 아보크, 아이스크, 아차모, 아쿠스타, 안농, 알통몬, 암나이트, 암스타, 애버라스, 앤테이, 앱솔, 야느와르몽, 야도란, 야도킹, 야돈, 야부엉, 어니부기, 어둠대신, 얼루기, 얼음귀신, 에나비, 에레브, 에레키드, 에레키블, 에브이, 에이팜, 엘레이드, 엘리게이, 엠라이트, 엠페르트, 연꽃몬, 영치코, 오뚝군, 왕구리, 왕눈해, 왕자리, 왕콘치, 요가랑, 요가램, 우츠동, 우츠보트, 우파, 윈디, 유크시, 윤겔라, 이브이, 이상해꽃, 이상해씨, 이상해풀, 이어롤, 이어롭, 입치트, 잉어킹, 잎새코 ㅈ 자포코일, 잠만보, 장크로다일, 쟝고, 전룡, 점토도리, 주뱃, 쥬레곤, 쥬쥬, 쥬피썬더, 지그제구리, 지라치, 직구리, 진주몽 ,질뻐기, 질퍽이, 찌르꼬, 찌르버드, 찌르호크, 찌리리공 ㅊ 체리꼬, 체리버, 초라기, 초염몽, 총어, 치렁, 치코리타, 칠색조, 침바루 ㅋ 카스쿤, 카포에라, 캐스퐁, 캐이시, 캐터피, 캥카, 켄타로스, 켈리몬, 코리갑, 코뿌리, 코산호, 코일, 코코리, 코코파스, 코터스, 콘치, 콘팡, 크랩, 크레세리아, 크로뱃, 키링키, 킬리아, 킹드라, 킹크랩 ㅌ 타만타, 탕구리, 텅구리, 테오키스(노말폼)(디펜스폼)(스피드폼)(어택폼), 테일로, 토게키스, 토게틱, 토게피, 토대부기, 토중몬, 톱치, 통통코, 투구, 투구푸스, 트로피우스, 트리토돈 ㅍ 파라섹트, 파라스, 파르셀, 파비코, 파비코리, 파오리, 파이리, 파이숭이, 파이어, 파치리스, 패리퍼, 팬텀, 팽도리, 팽태자, 펄기아, 페라페, 페르시온, 페이검, 포니타, 포챠나, 포푸니, 포푸니라, 폭음룡, 폭타, 폴리곤, 폴리곤2, 폴리곤Z, 푸린, 푸크린, 푸푸린, 프리져, 프테라, 플라이곤, 플러시, 플로젤, 피그점프, 피그킹, 피오네, 피죤, 피죤투, 피츄, 피카츄, 피콘, 픽시, 핑복 ㅎ 하리뭉, 하마돈, 한바이트, 한카리아스, 핫삼, 해골몽, 해너츠, 해루미, 해피너스, 헌테일, 헤라크로스, 헬가, 형광어, 홍수몬, 화강돌, 후딘, 흉내내, 흔들풍손, 히드런, 히포포타스관동지방, 성도지방, 호연지방, 신오지방까지!! 총493마리 포켓몬을 완전 분석!! 포켓몬의 모습과 비밀, 진화의 흐름을 모두 볼 수 있어요! 포켓몬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돼 있어서 찾아보기 쉽고 포켓몬의 모습과 비밀, 진화의 흐름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전국도감 번호, 타입, 특성, 키, 몸무게까지~ 베일에 싸인 포켓몬에 대한 해설과 잘쓰는 기술도 알아보세요.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 쉐이미, 기라티나, 로토무의 폼 대공개!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3 : 우리몸
비룡소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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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은이), 신수진 (옮긴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최대 화제작인 이 시리즈는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 지식을 통해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적 욕구를 채워 주는 과학 사전. 이미 전 세계에서 700만 부를 발행하였으며, TV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300가지 지식들을 동물, 공룡, 인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별로 엮어 만들었다. 120여 장의 큼직한 사진, 톡톡 튀는 서체와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신개념 과학 사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가로세로 19센티미터인 책은 아이들이 손으로 쥐기에도 딱 알맞아 언제 어디에서나 책을 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충족시켜 준다. 이 책에는 우리 몸의 구조와 놀라운 능력, 우리 몸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과 과학 기술의 발전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보가 가득하다. 이 책을 보는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우리 몸이 동물, 문화, 역사,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영역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깨닫고 시야를 주변 세계로 넓히게 된다.* * * 내 아들이 보는 유일한 책. 책을 본 뒤에는 수다쟁이처럼 말한다. --- ****ina 놀라운 사실들이 가득하여 책을 놓을 수 없다. ---****ey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강력 추천!---****Fissel 아이가 스마트폰 대신 이 책을 들었다. 책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해 준다. ---****BUYER * * * ■ 130년 전통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는 과학 사전 시리즈! 1888년 설립된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는 130년 넘게 과학, 우주, 자연, 생태, 인류, 문화, 역사 등 전 지구의 탐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전 세계 28개국, 23개 언어로 발간되며, 최고의 작가가 찍은 사진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의 최대 화제작인 이 시리즈는 엉뚱하고 기발한 과학 지식을 통해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적 욕구를 채워 주는 과학 사전입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700만 부를 발행하였으며, TV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 커다란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300가지 지식! 신개념 과학 사전 탄생! -. 발톱 길이가 1미터나 되는 공룡은 무엇일까요? -. 바다거북은 알이 묻혀 있던 모래의 온도에 따라서 성별이 달라진다고요? -. 우리 몸속 혈관을 길게 이으면 지구를 두 바퀴나 돌 수 있대요! 이 시리즈는 이토록 흥미진진한 300가지 지식들을 동물, 공룡, 인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별로 엮어 만들었어요. 120여 장의 큼직한 사진, 톡톡 튀는 서체와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신개념 과학 사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답니다. 게다가 가로세로 19센티미터인 책은 아이들이 손으로 쥐기에도 딱 알맞아 언제 어디에서나 책을 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충족시켜 주어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책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과학 사전이지요. [잠깐!] 이 시리즈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1)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팀이 책, 토픽, 뉴스, 신문 등을 샅샅이 뒤져 모두가 놀랄 만한 300가지 사실을 깐깐하게 골라요. (2) 100퍼센트 사실인지 검증 또 검증을 하지요. (3) 생생하고 재미있는 사진과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래픽, 특별한 서체로 정보를 전달해요. ■ 우리 몸 구석구석 300가지 놀라운 사실을 찾아 모험을 떠나 보세요! 우리 몸은 매우 복잡하고 흥미로운 것투성이에요.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의 크기, 우리은하에 떠 있는 별의 개수보다 1000배나 많은 시냅스, 우리의 눈이 얼마나 복잡한지, 복잡한 우리 눈과 대뇌 피질의 구조를 마주하게 된다면 아마도 입이 떡 벌어지게 될 거예요. 우리 몸과 동물의 몸을 비교해 보는 건 어때요? 우주 비행사가 우주에 머무는 동안 일어나는 신체 변화도 흥미롭지 않나요? 이 책에는 우리 몸의 구조와 놀라운 능력, 우리 몸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과 과학 기술의 발전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보가 가득해요. 이 책을 보는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우리 몸이 동물, 문화, 역사,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영역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깨닫고 시야를 주변 세계로 넓히게 되어요. 무한한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이 책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찾아 나설지도 모른답니다. 300가지 우리 몸 정보를 모두 마스터했다면 이어지는 퀴즈로 실력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이 한층 성장해 있을 거예요.
코끼리 대탈출
노란돼지 / 홍찬주 글.그림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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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창작동화홍찬주 글.그림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7권. 코가손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세 마리의 코끼리. 그들은 각자 꿈을 좇아 흩어진다. 첫 번째, 두 번째 코끼리와는 달리 세 번째 코끼리 코코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무작정 길을 떠난다. 우연히 만난 마루의 도움으로 코코는 마루의 가족이 되는데…. 주인공 마루와 코코의 우정이 아름답고 따뜻하게 펼쳐진다.자극적이지 않으면 전혀 움직이지 않는 우리들의 삭막해진 감성. 메마른 땅에 내리는 봄비처럼 잃어버린 우리의 감성을 촉촉하게 되살리는 이야기!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들에 대한 작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주인공 마루와 코코의 우정에 코끝이 찡해진다. 코끼리와 사람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이 더더욱 돋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코가손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세 마리의 코끼리. 그들은 각자 꿈을 좇아 흩어진다. 그림을 좋아하는 첫 번째 코끼리는 미술관에, 자장면을 무척 좋아하는 두 번째 코끼리는 자장면 집에 남게 된다. 그러나 세 번째 코끼리 코코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무작정 길을 떠난다. 우연히 만난 마루의 도움으로 코코는 비공식적인(아무도 모르는) 마루의 가족이 된다. 갑자기 야채를 좋아하게 되고,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속마음을 얘기하는데…….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되면서 코코의 발찌를 드디어 발견한 마루. 달라지는 마루와 코코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마루는 코코가 꿈꾸는 것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그들이 꿈꾸는 행복,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무엇일까요?
마법의 집중해결 수학 C3 : 입체도형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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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수학동화메타수학연구소 지음
유형별 집중해결이라는 신개념 수학 학습서. 초등 수학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가 있는 테마, 그리고 깊이 있게 익혀야 하는 테마만을 골랐다. 대체로 수학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테마들이다. 아이가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테마가 있다면, 그 테마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막힌 속처럼 답답하던 테마를 시원하게 뻥! 뚫어 준다. 아이의 수학 특성에 따라 테마 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기본 문제부터 문장제 문제, 창의/사고력 수학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응용 문제, 교과 심화, 경시.영재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는 학습서이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개정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학교 수학 공부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과서 문항은 물론, 최근까지 경시 대회와 영재교육원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했다.유형 학습 : 유형 01 직육면체와 정육면체 유형 02 직육면체의 전개도 유형 03 정육면체의 전개도 유형 04 주사위 유형 05 각기둥과 각뿔 유형 06 직육면체의 겉넓이 유형 07 직육면체의 부피 유형 08 투명 정육면체와 단면 실전 학습 : 진단평가 교과서 문항 경시.영재 대비 정답 및 해설최초의 테마 수학 학습서 유형별 집중해결이라는 신개념 수학 학습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테마만 핀셋처럼 쏙쏙 뽑아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수학 학습서입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을 집중 학습하며, 창의/사고력 수학, 교과 심화, 경시/영재 문제가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집중해결 수학> 시리즈는 최신 교육 트렌드에 발맞춘 테마별 수학 학습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필요한 테마만 공부하는 스마트한 교재! 필요한 부분만 공부하니까 아이의 공부량은 줄고, 시간과 노력과 비용은 아끼고, 효과는 큰 효율적인 교재! 1) 최신 교육 트렌드 반영 : 적은 양을 깊이 있게!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은 적은 양을 깊이 있게(less is more) 학습하는 것입니다. 학습의 전이를 높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학습의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방향입니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는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과정적인 측면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시험이 수시로 평가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험 대비 학습서는 줄어들고 실력을 기르는 학습서가 환영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무조건 많이 푸는 것에서 필요한 목적에 맞는 공부를 하는 효율적인 학습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2) 테마 집중해결이라는 신개념 수학 학습서 초등 수학에서 다루는 개념과 원리, 그리고 이를 적용한 문제해결은 기본적인 내용들이 많습니다. 대다수 아이들은 기본 개념과 원리, 문제해결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 간의 수학적 차이도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좀더 근본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제시되는 테마,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기 위해 제시되는 테마,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하기 위해 제시되는 테마 등에서는 아이들이 큰 어려움을 느낍니다. 대개 이런 테마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채 익숙하고 아는 것만 반복하는 형태의 수학 학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틀리는 곳은 계속 틀리고, 모르는 부분은 계속 모른 상태에서 수학 공부가 누적되다 보니, 수학적 격차가 점점 벌어지게 됩니다. 20년 동안 수학 교재와 프로그램을 개발한 수학전문 연구소인 메타수학연구소에는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 오는데, 특히 자녀가 힘들어하는 테마를 해결할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도형의 개수 세기를 힘들어해요. 그런데 시중 문제집에서는 이 부분을 짧게 다루고 있어요. 그렇다고 여러 권을 살 수도 없고요.” “다각형의 넓이 단원이 참 어렵네요. 색칠한 부분의 넓이를 구하라라는 문제를 접할 때마다 막혀요. 이 단원만 있는 문제집이 있을까요?” “엄마들에게 도형 돌리기가 어렵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우리 아이마저 힘들어할 줄 몰랐어요. 저도 어렵더라구요. 고학년 수학 중에서 어렵다고 하는 단원을 미리 공부할 수 없을까요?” “2학년인데 수학을 좋아해요. 그런데 숫자 카드 문제만 번번이 틀리니까 짜증을 내요. 수학에 흥미를 잃을까 봐 걱정이에요.” 메타수학연구소는 실제 사례를 심층적으로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에 따라 테마를 선정했습니다. 수학 학습에서 걸림돌이 되는 테마를 제대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심화 문제까지 해결하면 초등 수학에 커다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이 책의 특징과 장점 1. 대다수 초등학생들이 힘들어하는 테마 선정! 초등 수학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가 있는 테마, 그리고 깊이 있게 익혀야 하는 테마만을 골랐습니다. 대체로 수학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테마들입니다. 2. 테마별 구성으로 맞춤형 학습 가능! 아이가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테마가 있다면, 그 테마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막힌 속처럼 답답하던 테마를 시원하게 뻥! 뚫어 줍니다. 아이의 수학 특성에 따라 테마 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3.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전 해결! 다양한 유형의 문제 총망라! 기본 문제부터 문장제 문제, 창의/사고력 수학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기초부터 응용 문제, 교과 심화, 경시영재 문제까지 수록되어 있는 학습서입니다.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실력의 차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학습서입니다. 4. 교과 수학에 충실한 학습서! 개정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학교 수학 공부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과서 문항은 물론, 최근까지 경시 대회와 영재교육원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했습니다. 교과서를 학습한 뒤 보충이 필요한 단원에 <마법의 집중해결 수학>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학교 단원 평가에 대비할 때도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각 테마마다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8개의 유형을 집중 학습합니다. 그리고 진단평가, 교과서 문항과 경시영재 문제 등 실전 문제를 학습합니다. 또 각 유형마다 원리와 해결 방법을 이해가고, 연습과 응용 문제를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저학년 단계는 게임식, 활동식 문제가 많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복합적인 개념 원리를 활용하는 문제 비중을 높였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어떤 유형에 약한지 민감하게 깨달을 수 있고,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면서 이 테마만큼은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안네의 일기
킨더랜드 / 안네 프랑크 글, 이리나 그림 / 2007.07.10
6,000원 ⟶ 5,400원(10% off)

킨더랜드명작,문학안네 프랑크 글, 이리나 그림
교과서는 머리를 키우고 세계명작은 사람을 키웁니다! 어린 시절에 꼭 읽어야 할 책, 세계명작! 어린 시절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세계명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계명작을 읽고 자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정서와 인격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은 아동 문학가 및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인들이 직접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고,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림을 그려 아이들의 꿈과 감성을 키우고 예술적 감각을 높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각 권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편집 구성 책의 머리말, 차례, 등장인물부터 책을 읽고 난 후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논술문제까지 각 권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서 책의 독립성을 부여했습니다. 논술 문제는 자칫 문제풀이 형식이 되거나 전 권이 동일하게 반복될 경우에 어린이의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 권의 특성에 맞추어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재미를 증가시켰습니다. 꿈과 용기를 키우는 모험 이야기 미지의 세상으로 떠나는 모험을 통해 자립심이 길러집니다. 아무도 가 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는 늘 우리를 설레게 할 뿐 아니라 담대하고 씩씩한 마음을 갖게 한답니다. 거인 나라와 소인 나라를 여행하는 걸리버와 무모하지만 정의에 대한 신념으로 길을 떠난 돈키호테와 보물을 찾아 떠난 짐의 도전 정신을 배워 보세요.생일에 온 친구 집을 버리고 은신처로 은신처에서의 생활 새로운 식구 우울한 날들 안네의 추억 사춘기의 안네 피터와 함께 창가에 서서 언니와의 편지 안네의 꿈 해방의 날을 기다리며 마지막 일기 안네의 일기, 그 후 부록: 안네의 일기와 조금 더 친해져요
연기하지 않는 연기
도레미엔터테인먼트 / 해럴드 거스킨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 2019.12.20
18,000

도레미엔터테인먼트소설,일반해럴드 거스킨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도레미 인사이트 1권. 해럴드 거스킨이 자신의 연기 철학과 방법론을 집대성해 펴낸 책으로, 유명 배우들과의 실제 수업 사례와 다양한 국면에서 사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들을 비롯해 연습에 사용할 수 있는 추천 텍스트까지 담겨 있는 실전 연기 가이드이다. <연기하지 않는 연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저자가 연기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나 신인 연기자가 지상명령처럼 떠받들었던 가르침들을 하나하나 부정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스킨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등장인물과 동화되는 스타니슬랍스키의 ‘메소드’ 연기법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자신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분석은 배우를 약하게 만든다”고 단언하면서 사전에 등장인물을 철저하게 분석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밖에도 거스킨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파격적으로 느껴지는 방법론을 연달아 펼친다. 오디션 전에 대사를 암기하지 말 것―대사를 잊어버리지 않았나 신경 쓰느라 자유롭게 기량을 펼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이 모든 지침은 연기를 통해 배우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추천의 말_케빈 클라인 -11 프롤로그 -13 1. 지면에서 떼어 내기 -31 2. 등장인물 파악을 위한 역할 탐험 -83 3. 원하는 배역, 어떻게 따낼까? -137 4. 연극에서의 리허설과 공연 -175 5. 영화와 TV에서 연기하기 -211 6. 큰 배역 연기하기 -261 에필로그 -293 감사의 말 -301 부록 1. 본문에서 다루어진 작품 소개 -305 부록 2. 연습하기: 안톤 체호프의 희곡으로 -311 책을 펴내며 -317“자신을 믿고 자유로워지기를!” 글렌 클로스와 케빈 클라인을 가르친 전설적 코치 해럴드 거스킨의 연기 수업 글렌 클로스, 케빈 클라인, 크리스토퍼 리브, 브리짓 폰다... 전설적 명배우들의 연기 주치의가 전하는 ‘연기하지 않는 법’ 영화 「위험한 관계」의 무자비하고 매혹적인 메르테유 후작 부인, 드라마 「대미지」의 유능한 변호사 패티 휴스, 천재적 재능의 소유자임에도 작가인 남편의 그림자로 살아온 「더 와이프」의 조앤……. 잊지 못할 연기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배우 글렌 클로스. 그런 그녀에게 연기를 가르친 개인 코치가 있다면? 그리고 글렌 클로스가 주위의 다른 배우들에게 자신의 코치를 적극적으로 소개했고, 그들 또한 그의 코칭을 통해 연기 인생의 새 국면을 맞이했다면? 이 연기 코치가 바로 『연기하지 않는 연기』의 저자 해럴드 거스킨이다. 그는 글렌 클로스와 케빈 클라인의 전담 코치였고,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로 하여금 모범생 틀을 벗고 과감한 도전을 하도록 도왔으며, 「다이 하드」와 「블루문 특급」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브루스 윌리스에게 새로운 영역을 열어 주었고, 피터 폰다와 브리짓 폰다 부녀를 지도하기도 했다. 이밖에 「소프라노스」에서 명연기를 펼친 제임스 갠돌피니, 시트콤 「머피 브라운」의 주연 배우 캔디스 버겐, 「소프라노스」와 「섹스 앤 더 시티」의 크리스 노스 등 수많은 배우들이 거스킨의 지도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쯤 되면 존재 자체가 영화 속 캐릭터 같은 이 코치는 대체 누구인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쳤기에 이토록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인지 궁금해지게 마련. 심지어 그가 배우들에게 일관되게 가르친 것이 ‘연기하지 않는 법’임을 알면 호기심은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연기하지 않는 연기』는 해럴드 거스킨이 자신의 연기 철학과 방법론을 집대성해 펴낸 책으로, 유명 배우들과의 실제 수업 사례와 다양한 국면에서 사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들을 비롯해 연습에 사용할 수 있는 추천 텍스트까지 담겨 있는 실전 연기 가이드이다. 연기에 대한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고 오로지 자유로울 것만을 주문하는 혁명적 연기 수업 『연기하지 않는 연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저자가 연기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나 신인 연기자가 지상명령처럼 떠받들었던 가르침들을 하나하나 부정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거스킨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등장인물과 동화되는 스타니슬랍스키의 ‘메소드’ 연기법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자신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분석은 배우를 약하게 만든다”고 단언하면서 사전에 등장인물을 철저하게 분석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럼 배우는 어떻게 등장인물과 동화되어야 할까? 거스킨은 먼저 대본의 텍스트 그 자체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그가 ‘지면에서 떼어 내기’라고 명명한 이 작업은 대본을 천천히 읽어 나가면서 심호흡을 하고, 문구를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다음 지면에서 고개를 들고 대사를 말한다. 이때 지면 위 구절을 읽는 동안 머릿속에 떠오른 감정을 그대로 대사에 반영한다. 그 반응이 아무리 엉뚱해 보이거나 부적절해 보여도 상관없다. 그러고는 다음 대사로 옮겨가기 전 새로운 반응이 태어날 수 있도록 먼젓번의 반응을 버린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등장인물과 작품 전체에 대한 체계 없는 연기가 나올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거스킨은 그 ‘예측 불가능’성이 배우의 연기를 더 진실하고 살아 있는 것으로 만든다고 말한다. 배우가 자신이 다음에 어떤 연기를 할지 알고 있으면 관객들도 그 사실을 포착하게 되고, 그것이 연기를 ‘뻔한’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 거스킨의 지론이다. 배우는 예측 가능한 존재가 되느니 위험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배우 스스로가 틀에 구속되지 않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연기의 내외부를 자유롭게 탐험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살아 있는 연기, ‘연기하지 않는 연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밖에도 거스킨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파격적으로 느껴지는 방법론을 연달아 펼친다. 오디션 전에 대사를 암기하지 말 것―대사를 잊어버리지 않았나 신경 쓰느라 자유롭게 기량을 펼칠 수 없기 때문에. 대본을 리딩할 때 내 대사보다 상대의 대사에 집중할 것―상대의 대사가 내 안에 불러일으키는 감정 역시 매우 중요하므로. 등장인물이 하지 않을 것 같은 선택들을 골라 시험해 볼 것―누군가가 하는 일 뿐 아니라 하지 않는 일에 커다란 진실이 숨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결국 이 모든 지침은 연기를 통해 배우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거스킨의 지도를 받았던 명배우 피터 폰다가 말했듯 “등장인물을 나 자신에게 더하는, 나 자신을 피하지 않고 확장시키는 근사한” 경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 거스킨의 지도를 흡수한다면 연기자나 연기자 지망생 들은 연기를 통해 자신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확장되는, 스스로도 몰랐던 내면의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거머쥐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기술의 근원에서 실질적인 지식 습득을 통해 수용자 스스로 영감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 ‘도레미 인사이트’ 『연기하지 않는 연기』는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예술 총서 ‘도레미 인사이트’의 첫 번째 권이다. ‘도레미 인사이트’는 예술 지망생들과 현업 종사자들로 하여금 해당 분야의 근원으로 내려가 가장 본질적 원칙을 고찰하도록 돕고,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해 스스로 영감을 포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취지에 기반하여 『연기하지 않는 연기』에는 원서에 없던 체호프 희곡의 텍스트 일부를 연습용으로 수록하는 등, 단순한 독서에 그치지 않고 책 밖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기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봄 도레미 인사이트 제2권 『넷플릭스 시대의 글쓰기』를 출간할 예정이다. 급변하는 시대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인가, 라는 고민과 실제 글쓰기를 위한 구체적 지침을 담은 책이다. ‘도레미 인사이트’가 예술계에 신선한 자양분과 동력이 되고, 업계 종사자들의 등에 날개를 달아 주는 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내 생각에 연기는 아무나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독학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럴드는 진북(true north)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나에게 건넸고, 나를 길 위에 내려놓았으며, 방향을 읽는 법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의 삶이라는 축복이자 저주를 받은 사람들에게 연기가 가져다줄 수 있는 순전한 기쁨을 내게 가르쳐 주었다. -케빈 클라인 등장인물은 배우나 감독이 이러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로 색칠된 그림이 아니다. 등장인물은 진짜 사람이다. 그러므로 배우로서의 ‘나’도 진짜여야만 한다. 관객의 눈에 살아 숨 쉬는 진짜 인간이 보이도록 완전히 사사로워야 한다. 텍스트에 대한 내 개인적 반응은 그것을 보고 난 평론가나 관객에게는 해석이라 불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게는 오로지 대화 및 행동에 대한 나의 반응이다. 그래서 그것은 창의적이고 진실한 것이 된다. 스타니슬랍스키식이든 문학적 방식으로든, 분석은 배우로 하여금 등장인물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본능적으로 시험해 보기보다는 등장인물에 대해 생각을 하도록 유도한다. 더 정확히 말해 분석은 배우로 하여금 자신의 본능을 믿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분석에 몰두할수록, 스타니슬랍스키의 가르침대로 등장인물의 중요한 욕구나 특정 장면에서의 욕망을 빠르게 파악할 만큼 자신의 정신 상태가 명징한지 의심하게 된다. 분석은 배우를 약하게 만든다.
예쁜이와 버들이
사파리 / 박영만 지음, 원유순 엮음, 허구 그림, 권혁래 감수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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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창작동화박영만 지음, 원유순 엮음, 허구 그림, 권혁래 감수
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시리즈 12권. 새어머니에게 구박받고 살던 예쁜이가, 신비한 동굴에 사는 소년 버들이의 도움으로 하늘나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박 받는 힘든 생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잃지 않는 예쁜이의 모습을 통해 힘든 삶이지만 꿋꿋이 이겨 낸 우리 민족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이야기는 새어머니와 예쁜이라는 ‘선과 악’에 대한 대조적인 인물을 등장시키고 있는데, 특히 예쁜이의 모습을 통해 결국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다.《예쁜이와 버들이》는 새어머니에게 구박받고 살던 예쁜이가, 신비한 동굴에 사는 소년 버들이의 도움으로 하늘나라로 올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쁜이는 마음씨 착한 아이였어요. 그런데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가 오면서 불행이 시작되었어요. 새어머니는 예쁜이를 미워해서 꼭두새벽부터 일을 시키며 종처럼 부려 댔어요. 추운 한겨울에 산에 가서 나물까지 해 오라고 했지요. 한겨울에 산에 나물이 있을 리가 없었고, 얇은 치마저고리만 입고 산에 간다는 것은 얼어죽을 수도 있는 일이었지요. 그래도 아무런 불평 없이 집을 나선 예쁜이, 언 손을 호호 불며 눈 속을 파헤치며 나물을 찾는 예쁜이의 모습에 눈물이 핑 도네요. 날이 어두워졌지만 나물을 찾지 못했기에 예쁜이는 집에 돌아갈 수도 없었어요. 그때 예쁜이를 구해 준 것은 버들이였어요. 큰 바위 아래 굴을 발견한 예쁜이는 굴속으로 들어갔어요. 따스한 바람은 언 손발을 녹여 주었고, 넓은 들에는 파릇파릇한 나물들이 돋아 있었어요. 그리고 예쁜이를 위로해 주는 버들이가 나타났지요. 예쁜이는 나물을 해서 집으로 돌아갔지만, 새어머니는 추운 겨울에 나물을 해 왔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예쁜이의 뒤를 따라가 버들이가 사는 굴을 찾아냈어요. 그러고는 다시 굴을 찾아가 버들이를 때려 죽이고, 오두막에 넣고는 함께 불태웠어요. 예쁜이는 불에 탄 버들이의 해골을 발견하고, 버들이가 준 병 세 개를 갖고 와서 친구를 도왔어요. 하얀 병, 빨간 병, 파란 병 속에 든 물을 차례로 버들이의 뼈 위에 뿌리자, 버들이는 살아났어요. 그리고 무서운 새어머니가 없는 하늘나라로 둘은 덩실덩실 춤추며 올라갔어요. 이 이야기는 새어머니와 예쁜이라는 ‘선과 악’에 대한 대조적인 인물을 등장시키고 있어요. 특히 예쁜이의 모습을 통해 결국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를 잘 드러내고 있지요. 이 주제는 옛이야기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주제로, 오랜 세월 동안 이런 이야기들이 이어져 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자,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또 한 이 이야기는 구박 받는 힘든 생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잃지 않는 예쁜이의 모습을 통해 힘든 삶이지만 꿋꿋이 이겨 낸 우리 민족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희망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엿볼 수 있어요.
외동아이를 위한 가치학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보리별 지음, 이경희 그림, 김미영 도움말 / 2008.03.28
8,800원 ⟶ 7,9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학습일반보리별 지음, 이경희 그림, 김미영 도움말
타인과 더불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존중, 이해, 배려, 자립, 협동, 양보, 나눔의 7가지 가치를 선정하여, 동화를 통해 재미나게 들려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깨닫도록 해준다. 주인공 하나가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통해 책에서 제시한 7가지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마음을 열고 한 걸음 다가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부모님께 드리는 글_ 우리 아이가 행복해지는 7가지 가치 프롤로그_ 일 년 전 하나의 이야기 1 존중_우리는 모두 다르게 생겼어 2 이해_네 마음을 보여 줘! 3 배려_마음으로 도와야 해 4 자립_스스로 일어설 수 있어 5 협동_여럿이 함께 떠나는 모험 6 양보_양보도 연습이 필요해 7 나눔_나눌수록 커지는 마법 하나의 가치 다이어리 1~7 우리들의 가치교실 1~7 작가의 말_ 가치의 소중함을 깨달아요외동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2003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세 집 건너 한 집이 외동아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만큼 현대 사회는 외동아이가 많아졌다. 꼭 외동아이가 아니라고 해도 자녀의 수가 둘 이상인 경우가 드물 만큼 대다수의 가정이 하나, 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아이들이 형제자매 없이 자라서 자기중심적이고, 사회성이 부족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점이다. 여기에 점점 복잡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상황은 점차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띄게 만든다. 그래서 요즘의 아이들은 또래 친구와 어울리거나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책 《외동아이를 위한 가치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리더로서 타인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치들을 동화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도와준다! 혼자 자라는 아이가 많은 현대사회는 타인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기 힘들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할수록 점차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단순 지식의 뛰어남보다는 다른 사람과 협력할 수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원활한 사회적 관계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이 책 《외동아이를 위한 가치학교》는 타인과 더불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존중, 이해, 배려, 자립, 협동, 양보, 나눔의 7가지 가치를 선정하여, 동화를 통해 재미나게 들려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준다. 주인공 하나가 친구 혜미가 팔씨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나, 소극적인 친구 수연이를 위해 했던 행동이 도리어 수연이의 자신감을 꺾게 되었던 일이나, 은수가 아토피가 있어서 혼자 앉았던 것을 오해해서 토라졌던 일 등등 하나의 일상 하나하나가 요즘 아이들이 흔히 겪는 문제들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대인관계의 서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방법을 모르고, 배려하는 방법을 몰라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인공 하나가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존중, 이해, 배려, 자립, 협동, 양보, 나눔의 7가지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마음을 열고 한 걸음 다가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 초등 5-2 단계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 / 메타교육연구소 지음 / 2012.12.31
11,000원 ⟶ 9,900원(10% off)

마법스쿨(위즈덤하우스)논술,철학메타교육연구소 지음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 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전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학습 어휘들을 엄선하여 알려주는 어휘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 종합적인 글 읽기가 되려면 어휘력이 풍부해야 한다. 이에 한글 어휘만이 아니라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와 꼭 알아야 할 필수 한자, 고유어와 외래어, 틀리기 쉬운 어법까지, 책을 읽은 아이들이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이 책은 학습 어휘뿐만 아니라 초등 필수 한자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 학습지다.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에 접하게 된다. 이 책은 한자학습서의 1인자인 『한자암기박사』의 학습법에 기초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500여 자의 필수 한자를 암기할 수 있기 때문에 한자 학습에서도 한자 학습지 이상의 학습 효과를 발휘한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하루 30분, 주 5일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주간 단위 어휘 학습지다. 4주면 1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내용 구성이 강점인데, 학기별로 필요한 학습 어휘를 방학 동안 미리 공부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주간별로 구성이 되어 있어, 주간 단위로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추천사 / 학습 방법론 / 학습 내용 / 구성과 특장점 / 등장인물 소개 제1호 01 갈등 突(준3급) 타협 妥(3급) 02 묘사 敍(3급) 비유 隱(4급) 제2호 01 번식 繁(준3급) 생장점 點(4급) 02 결정 結(5급) 고랭지 高(6급) 제3호 01 분출 噴(1급) 용암 鎔(2급) 02 지진 震(준3급) 범람 濫(3급) 제4호 01 고분 墓(4급) 국보 寶(준4급) 02 채색 彩(준3급) 근본 根(6급) 단계 스토리텔링식 교육 시대에 상위권이 되려면 어휘력은 필수 중의 필수! 어휘는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노력할 때 어휘가 늘고 어휘가 늘면 성적도 쑥쑥 올라가지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 시리즈는 특히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중점적으로 선별하여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어휘 실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특히 교육 과정이 스토리텔링식 교과서로 새롭게 바뀌면서 문장을 읽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종합적인 글 읽기가 되려면 어휘력이 풍부해야 합니다. 이에 ‘마법의 상위권 어휘’에서는 한글 어휘만이 아니라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어와 꼭 알아야 할 필수 한자, 고유어와 외래어, 틀리기 쉬운 어법까지, 책을 읽은 아이들이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어휘력이 강해야 성적도 오른다! 상위권이 되려면 어휘부터 잡아라! 왜 우리 아이는 남들만큼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까? 많은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이 의문에 해답은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시험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죠. 평소 일상에서 사용하는 생활 어휘는 독서나 가정 교육을 통해서 해결이 되지만 교과서와 시험 문제에 나오는 ‘학습 어휘’는 따로 학습하지 않으면 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이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동화책 많이 읽는다고 교과서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많이 해 어휘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이는 절반의 성공일 뿐입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쓰는 생활 어휘는 동화책이나 위인전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지만 교과서, 시험 지문, 참고서 등에 나오는 ‘축척’, ‘등고선’과 같은 사회 용어나 ‘전도’, ‘대류’와 같은 과학 용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고서는 익히기 힘들지요.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어휘의 기본 뜻을 알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면서 어휘의 뜻을 유추하는 훈련과 어휘를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어휘력뿐만 아니라 언어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영어는 단어 공부에 열중하면서, 왜 우리말 어휘 공부는 하지 않을까? 학생, 학부모, 교육 전문가 대부분 ‘영어는 단어가 기본’이라는 인식 하에 영단어 외우기에 열중하지만 정작 우리말 어휘력의 중요성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학원 수업을 받고 있는데도 학교의 수업 내용을 따라잡지 못하고, 시험 성적이 떨어지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의 설명과 시험 문제의 지문을 이해할 수 없지요. 학교 공부란 책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지식과 생각을 바르게 이해하며, 자기 생각을 말과 글을 통해 정확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는 다양한 어휘를 마음껏 부리어 사용하는 활동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학교 공부를 잘하려면 어휘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학습 어휘는 따로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특히 학교 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생 때 어휘력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논술이나 수능 등 심화된 시험과 교과 과정에 맞닥뜨리게 되는 중고 과정에서는 뒤쳐지게 됩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습 어휘 공부를 위한 최적의 학습물입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 과목뿐만 아니라 음악, 미술 등 전 교과에서 꼭 알아야 할 학습 어휘들을 엄선하여 알려주는 어휘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입니다. 어휘력에서 필수한자까지, 일석이조 학습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학습 어휘뿐만 아니라 초등 필수 한자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 학습지입니다.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에 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한자학습서의 1인자인 『한자암기박사』의 학습법에 기초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500여 자의 필수 한자를 암기할 수 있기 때문에 한자 학습에서도 한자 학습지 이상의 학습 효과를 발휘합니다. 어휘력 공부의 최적기는 바로 방학 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배워야 할 학습 어휘는 수천 개에 달하지만 이를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는 모두 30,000여 개에 달하며, 그 가운데 반 이상이 한자 어휘이죠. 그래서 배우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추론 능력이 필요합니다. 어휘를 추론하는 힘을 키워 주면 새로운 어휘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어휘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VIVA 학습법을 통해 배우지 않아도 의미를 추론하고 언어 사고력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교과 과정에 맞춰 초등 1단계에서 초등 5단계까지 모두 다섯 단계,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상위권 어휘’는 하루 30분, 주 5일 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주간 단위 어휘 학습지입니다. 4주면 1권을 마스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내용 구성이 강점인데, 학기별로 필요한 학습 어휘를 방학 동안 미리 공부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선행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간별로 구성이 되어 있어, 주간 단위로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어휘력이 강해지는『공부잡는 어휘왕』만의 VIVA 학습법! 1) Vision (상상력) - 먼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휘의 뜻을 상상하며 유추의 힘을 키웁니다. 2) Insight (통찰) - 학습 어휘의 90퍼센트 이상이 한자어이기 때문에 낱글자별로 뜯어서 분석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의 구성 원리를 터득하게 됩니다. - 유추와 분석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론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3) Variety (확장) -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듯이 같은 한자가 쓰인 어휘, 같은 주제의 어휘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배웁니다. 4) Application (활용) - 머리를 자극하는 게임형 문제로 어휘 활용 능력을 키우고, 친근하고 재미있는 말랑말랑 떡 캐릭터와 함께 공부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정의
글고은 / 이지현 지음, 김지영 그림 / 2009.07.20
8,000원 ⟶ 7,200원(10% off)

글고은명작,문학이지현 지음, 김지영 그림
'1.2학년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5번째 책. 아이들이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정의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아라는 같은 반 친구 형규가 문구점에서 물건 훔치는 것을 보게 된다. 아라는 그 일을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말하면 고자질이 되는 것 같고, 잘못된 행동을 보고 모른 체하는 것도 옳지 않은 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형규의 게임 같은 물건 훔치기는 계속 되고, 아라 역시 마음이 불편하다. 결국 아라는 형규에게 자신이 형규의 잘못된 행동을 보았음을 말하는데... 남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하고, 옳고 그름이나 선악에 대한 개념이 아직 뚜렷이 자리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정의란 자신과 서로를 위하는 일이고, 나아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즐거운 생활 세상에 이런 일이 말할까 말까 지하철에서 생긴 일 감시 카메라 용기를 내다 떠든 아이 반장이면 다야? 꼬드기기 약속 함께 생각해요정의(正義)의 정의(定義) 우리는 어릴 적부터 만화나 영화를 통해 정의를 배웁니다. 악당과의 승부에서 온갖 공격에도 지지 않고 일어나 악당을 물리치고는 마침내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로운 주인공들은 아이들에게 착한 사람은 돕고, 나쁜 사람은 벌을 주어야 한다는 것과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착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악한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용사는 영웅으로 여겨지지요.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만화 주인공의 대사는 유행어처럼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의의 용사들은 만화나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청년,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몸 사리지 않고 불길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다 목숨을 잃은 남자의 이야기들은 우리 곁에도 정의의 용사가 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들은 위기의 순간에 머리보다는 마음의 소리에 따라서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아이들에게 정의란 목숨과도 맞바꾸어 지켜야 하는 거창한 일로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정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정의란 서로를 지키는 따뜻한 관심 이 책 는 아이들이 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정의란 무엇인지 말합니다. 어느 날, 아라는 같은 반 친구 형규가 문구점에서 물건 훔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라는 그 일을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말하면 고자질이 되는 것 같고, 잘못된 행동을 보고 모른 체하는 것도 옳지 않은 일 같습니다. 형규의 게임 같은 물건 훔치기는 계속 되고, 아라 역시 마음이 불편합니다. 결국 아라는 형규에게 자신이 형규의 잘못된 행동을 보았음을 알리고, 옳지 않은 행동을 보고도 모른 체하고 있었다는 마음의 짐으로부터 벗어납니다. 형규 역시 아라의 당당한 용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지요. 정의롭다는 것은 이렇게 친구의 잘못된 행동을 못 본 체하지 않고 용기 내어 말한 아라처럼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고, 관심을 기울이며, 양심에 비추어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마음으로 행하는 사소하고 기본적인 행동일 것입니다. 친구의 어려움을 모른 체하지 않으며, 길가에 떨어진 지갑의 주인을 찾아주고, 버스나 지하철 요금을 당당하게 내고, 파란 신호등일 때 길을 건너는 것도 정의입니다.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 것도 정의이지만, 친구의 잘못을 말해 주는 것 역시 정의입니다. 남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하고, 옳고 그름이나 선악에 대한 개념이 아직 뚜렷이 자리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이 책이 정의란 자신과 서로를 위하는 일이고, 나아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일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침묵의 시간
사계절 / 지크프리트 렌츠 글, 박종대 옮김 / 2010.03.22
8,500원 ⟶ 7,650원(10% off)

사계절청소년 문학지크프리트 렌츠 글, 박종대 옮김
열아홉 살 소년과 여교사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 그리고 이별의 문법 1968년『독일어 시간』독일 출판계를 뒤흔들었던 지크프리트 렌츠의 2008년도 작이다. 발트해 연안의 한 작은 도시, 사람들이 여전히 베니 굿맨과 레이 찰스의 음악을 듣고, 골목에서는 거리의 악사가 배럴오르간을 끌고 다니고, 유로화 대신 마르크화를 사용하는 그 시절. 이곳에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과 영어 선생님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 들켜서도 발설해서도 안 될 금단의 사랑이다. 소설은 교사와 학생, 성장 중인 사람과 성장한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것은 아니다. 금지된 사랑은 \'순수하고 애절한 사랑\'을 묘사하기 위해 빌려온 모티브일 뿐이다. 절절한 사연을 냉정할 정도로 차분하게 그려 나가고,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순결한 에로틱\'의 감성을 지크프리트 렌츠는 『침묵의 시간』에서 보여준다. 『독일어 시간』의 작가 지크프리트 렌츠, 연애 소설로 다시 돌아오다 지크프리트 렌츠(Siegfried Lenz)의 신작『침묵의 시간』(Schweigeminute)이‘사계절1318 문고’예순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독일어 시간』,『 아르네가 남긴 것』등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렌츠는 하인리히 뵐, 귄터 그라스 등과 함께 전후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이 책은 그가 여든의 나이에 쓴 연애 소설로, 독일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여교사 슈텔라와 열아홉 살 소년 크리스티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격조 있는 문 체로 그려내고 있다. 2008년『침묵의 시간』이 첫 출간되었을 때, 독일 문단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술렁였다. 누구보다 당황한 건 렌츠를‘한물간’작가라고 폄하했던 비평가들이었다. 그들은 거장이 빚어낸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독일의 유명한 문학 비평가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는『침묵의 시간』을 두고“렌츠의 작품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했다. 라니츠키는 렌츠가‘전통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을 편견 없이 받아들인 뒤 자신의 내부에서 엄격하게 재창조하는 보기 드문 작가라고 평가하면서, 렌츠 특유의 절제된 문장이 만들어낸 이미지들은 작품 안에서 스스로 움직이며 풍경을 만들고, 독자들은 그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 맡을 수 있다고 극찬했다. 지난여름, 영어선생님이 내게 가르쳐준 건 이별의 문법이었다 이야기는 독일의 한 고등학교 추모식장에서 시작된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과 학생들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 여성의 영정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젊은 여교사 슈텔라 페테르젠. 묵념을 하는 추모객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고개를 든 채 영정을 바라보는 한 소년이 있다. 이 학교의 최고학년인 크리스티안이다. 크리스티안은 영정 속 슈텔라 선생님의 미소를 바라보며 그녀와 함께한 지난여름을 떠올린다. 크리스티안은 여름방학 동안 채석꾼인 아버지의 일을 돕느라 여념이 없다. 하루 종일 바지선에서 물속에 가라앉은 오래된 바윗돌을 끌어올리거나, 짬이 날 때면 휴양지를 찾은 관광객들을 유람선에 태우고 관광 안내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티안은 친구들과 휴가를 보내기 위해 그곳을 찾은 슈텔라 선생님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알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든다. 슈텔라 역시 이제 막 소년의 티를 벗은 그에게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이상의 호감을 느낀다.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순수한 열정만으로 가득한 크리스티안과는 달리 슈텔라는 이내 현실적인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무엇보다 이제 막 세상으로 나가야 할 크리스티안의 앞날에 대한 걱정이 그녀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녀는 크리스티안과 확실한 선을 긋기로 마음먹지만, 그럴수록 크리스티안은 저돌적으로 다가온다. 크리스티안은 자신을 점점 멀리하는 슈텔라를 보며 조바심을 낸다. 또 그녀의 옛 연인이었던 남자에 대한 질투심도 느낀다. 결국 크리스티안은 그녀와 처음으로 사랑을 나눴던 작은 외딴섬 오두막에 둘만의 보금자리를 꾸미기로 마음먹는다. 그것이 둘의 사랑을 지속시켜줄 것이라 굳게 믿으면서. 그러나 크리스티안의 바람과는 달리 이별은 너무나도 빨리 찾아오고 만다. 유람선을 타고 섬 이곳저곳을 돌던 슈텔라가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배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선생님, 날 봐요.” 선생님이 눈을 떴다. 영문을 모르는 것 같은, 어디 먼 곳을 바라보는 것 같은 시선이었다. 나는 선생님 얼굴을 계속 쓰다듬었다. 선생님의 눈빛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찾고, 무언가를 묻는 눈빛이었다. 기억의 바닥을 헤매며 무언가를 찾는 것이 분명했다. “크리스티안.” 선생님의 입술이 달싹거리는 순간, 나는 분명하진 않지만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불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다. “네, 선생님.” 그러고는 덧붙였다. “이제 내가 안전하게 보호해 드릴게요.”- 본문 127쪽 슈텔라는 병원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여러 날을 보낸다. 크리스티안은 그런 그녀가 깨어날 때까지 옆에 있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둘만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리라 결심한다. 하지만 슈텔라는 크리스티안을 위해 말 한마디 남기지 않은 채 숨을 거두고 만다. 그녀가 남긴 건 미처 부치지못한 편지 한 통뿐이다. 크리스티안은 편지를 읽으며 지난여름, 짧지만 강렬했던 시간을 영원히 둘만의‘비밀’로 남겨두기로 한다. 결국 그‘비밀’이 자신을 성장시키리라 믿으면서. 다음은 추모객들 차례였다. 사람들이 꽃을 집어 물 위로 던졌다. 대부분 꽃다발째였다. 우리 체육선생님과 다른 선생님 둘만 다발을 풀어 한 송이씩 뱃전 옆의 바다에 떨어뜨렸다. 떨어진 꽃들을 지나가던 물살이 부드럽게 받들었다.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리며 물살을 타고 가는 꽃들에서 한줄기 빛이 새어 나오는 듯했다. 순간, 나는 깨달았다. 저기 떠가는 꽃들이 내 젊음의 영원한 비극으로 기억되는 동시에, 상실의 아픔을 보듬는 크나큰 위안이 되리라는 것을. - 본문 148쪽 오랜만에 제대로 된 명작을 읽는 즐거움 『침묵의 시간』은 한 소년이 청년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인 동시에 완전무결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크리스티안과 슈텔라가 있다. 교사와 학생 사이인 그들은 마치 섬광 같은 끌림으로 서로에게 다가간다. 물론 이 강렬한 사랑 이야기가 단순히 맹목적인 욕망의 비극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렌츠는 소설 곳곳에 음악이나 영화, 그리고 두 사람이 나누는 조지 오웰의『동물 농장』에 관한 대화 등을 통해 전후 독일 사회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침묵의 시간』은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역사라는 관념 틀에서는 잡히지 않는 사적인 삶의 구체성과 숭고함을 개인의‘사랑’을 통해 이야기한다. 욕망은 육체적인 것이며 극히 사적인 것이다. 크리스티안과 슈텔라의 욕망은 전쟁과 파시즘이라는 역사의 비극적인 명제에 포섭되지 않는 각 개인들 삶의 개별적인 진실성을 이야기한다. 작품은 크리스티안이 눈먼 사랑을 나누고, 그 사랑의 결말을 스스로 봉인했듯이 그렇게 인간의 삶은 계속되고, 또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다. 여교사와 남학생의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 침묵의 시간』은 청소년소설의 전통적인 범주에서 살짝 빗겨나 보인다. 그럼에도 이 작품을‘1318문고’에서 선보이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랑의 본질에 대해 그 어느 문학작품보다 간결하고도 강렬하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교사와 학생, 성장 중인 사람과 성장한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식의 유치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금지된 사랑은‘순수하고 애절한 사랑’을 묘사하기 위해 빌려온 모티프일 뿐이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어쩌면 요즘 청소년들에게 사랑이란,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유행 지난 휴대전화처럼 대수롭지 않게 갈아치울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침묵의 시간』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에 눈 떠가는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외국 문학을 즐겨 읽는 성인 독자들에게도 오랜만에 거장의 신작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3
파크앤케이트 / 김민지 (지은이), 이나영 (그림) / 2021.01.10
8,900

파크앤케이트학습참고서김민지 (지은이), 이나영 (그림)
교과서를 중심으로 선정한 다양한 주제의 한국사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을 쌓는 데 효과적이다. 역사 포인트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한국사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유물과 유적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며 한국사 지식을 더욱 탄탄히 쌓을 수 있다. 매일 한 편씩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로 한국사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면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초등 교과에서 중요시되는 서술형 문제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1) 위화도에서 말을 돌리다 2) 토지 제도를 개혁하다 3)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다 4) 새 나라의 도읍은 어디가 좋을까? 5) 조선의 도읍, 한양 6) 왕의 힘을 키운 태종 7) 조선이 나라의 근본으로 삼은 것은? 8) 유교 예절에 따른 관혼상제 9) 어떤 신분이 있을까? 10) 양반과 상민의 생활 모습 11) 세종은 무엇을 했을까? 12) 집현전과 집현전 학사들 13)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14) 훈민정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5) 사대교린의 외교 정책 16)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 17) 조선 최고의 법전은? 18) 조선의 교육 기관은? 19) 관리를 뽑는 과거 제도 20) 사림 세력은 누구일까? 21) 선비들이 화를 입다, 사화 22)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23) 이순신 장군과 한산도 대첩 24) 의병은 왜 일어났을까? 25) 임진왜란이 막을 내리다 26) 전쟁은 끝났지만 27) 광해군의 선택은? 28) 병자호란이 일어나다 29) 잊을 수 없는 삼전도의 굴욕 30) 효종은 왜 북벌을 준비했을까?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1) 매일 한 편 역사 읽기 -초등 교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다양한 주제의 한국사 이야기로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학습한 날짜를 기록하며 매일매일 스스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2) 수행 평가 완벽 대비 -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풀어 보며 개념 이해는 물론, 교과 수행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교과 과정에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을 수행 평가 대비 문항으로 구성하여, 문제를 풀며 저절로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마인드맵으로 한국사 흐름 이해 - 주제별, 시대별로 이어진 한국사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푼 다음, 읽은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한눈에 쏙! 볼 수 있게 정리합니다. - 괄호 속에 들어갈 낱말을 찾아 적고 마인드맵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연표로 다시 한 번 정리 - 권마다 들어 있는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연표를 오려서 이어 붙이면 나만의 한국사 연표가 완성됩니다. - 연표를 통해 주요 사건을 짚어 보며 다시 한 번 한국사의 흐름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10대를 인터뷰하다
동녘 / 김순천 지음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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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소설,일반김순천 지음
이 책은 르포작가 김순천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14명의 10대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은 인터뷰집이다. 인터뷰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다양한 지역에서 각각 다른 유형의 학교와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명의 학부모와 7명의 전문가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지금까지 청소년을 위한 수많은 정책, 교육제도들이 나왔지만, 궁극적으로 모두의 행복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대안’을 외치고 있지만 항상 청소년의 말은 배제되었다. 진정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문제 인식 속에서 김순천은 직접 청소년들을 만났고,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이 책을 저술했다. “나는 교실에서 쉽게 자기 목소리를 내기 힘든 평범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다. 정치하는 분들이나 학자, 교육전문가나 학부모들이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 문제들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내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무관심했다. 문제의 해결은 현실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아이들이 풍요롭게 교육을 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아무리 좋은 교육제도인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아이들은 작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솔직하면서도 섬세하게 드러냈다. 나는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몸이 미묘하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의 마음 안에는 자신들도 어찌할 수 없는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이 뒤엉켜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고통과 눈물’이 있었다. 그 떨리는 감각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아이들은 진정으로 자신들이 느꼈던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기를 원했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자신들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받아주기를 원했다. 나는 아이들의 이런 다양한 이야기 속에, 앨리스가 뛰어든 이상한 나라의 ‘토끼 굴’처럼 힘든 삶을 벗어날 새로운 탈출구가 숨어 있다고 믿는다.”들어가는 글 1. 공부 잘하는 애들 반만이라도 대우 받고 싶어요 _ 원총희(중대부속고등학교 1학년) * 전문가 인터뷰: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해요 _ 이금천(영일고등학교 영어교사) 2. 저는 수업 시간에 공상을 많이 해요 _ 박찬훈(중대부속고등학교 1학년) * 전문가 인터뷰: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이 정신 상태가 안 좋게 된 거예요 _ 김세호(정신과 의사) 3. 너희가 머리 기르면 나라 경제가 망한다 _ 정연택(인천 학익고등학교 2학년) 4. 시험 기간에는 '100분 토론'도 재밌잖아요 _ 권민정(한성여자중학교 3학년) * 전문가 인터뷰: 시험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_ 성열관(경희대 교수) 5. 불 다 끄고 닷새 동안 실컷 잤으면 좋겠어요 _ 박상현(중대부속고등학교 1학년) * 학부모 인터뷰: 청소년기를 행복하게 보낸 힘으로 어떻게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_ 김서희(강남 거주 학부모) 6. 무엇이든 집중할 수 있는 힘, 스핀이 생긴 것 같아요 _ 오제하(춘천전인자람중학교, 대안학교) * 전문가 인터뷰: 사회가 위기일수록 그만큼 아이들도 깊은 상처를 받고 들어와요 _ 고재식(춘천전인자람중학교 교장) 7. 저는 순결한 열아홉이에요 _ 정미진(중학교 복학생, 용산공고 2학년) 8. IMF가 제일 무서워요 _ 박근태(담양공고 1학년) 9. 한국시그네틱스나 하이닉스에 다니고 싶어요 _ 임동준(담양공고 1학년) * 전문가 인터뷰: 아이들이 3년 동안 욕만 얻어먹다 나와요 _ 조정식(J고 수학교사) 10. 제가 원하는 1등을 했는데 굉장히 우울했어요 _ 김한범(영일고등학교 2학년) * 전문가 인터뷰: 아이들에겐 실질적이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해요 _ 조한혜정(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11. 아저씨는 커서 된 게 그거예요? _ 김예지(중1 자퇴 후 검정고시 준비) * 전문가 인터뷰: 열네 살 아이들이 벌써부터 좌절을 해요 _ 전수진(한성여중 국어교사) 12. 뉴질랜드는 여기랑 교육 방법이 심하게 다르죠 _ 이덕훈 (뉴질랜드 유학, W고등학교 1학년) * 학부모 인터뷰: 발을 들여놓자니 겁나고 빼자니 불안하고 _ 김선희(일산에 사는 학부모) 13. 현실을 알게 되니 꿈이 점점 작아져요 _ 남혜원(진해 용원고등학교 졸업, 재수 준비생) 14. 학교 안에서는 성장할 수 없었어요 _ 고한결(중학교 자퇴생, 한국 디지털 미디어고 합격) 나오는 글/인터뷰를 마치며“지금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요?” 대한민국에서 10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꿈이 있냐구요? 꿈은 성적순이 아닌가요? 10대들은 늘 꿈을 꾼다. 오늘은 대통령이 되고 싶고, 내일은 또 다른 무엇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가꾸고 싶어 한다. 살아가는 동안 가장 많은 것을 꿈꾸는 나이가 바로 10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이곳의 현실은 어떨까? 모두가 동의하듯이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그 현실을 10대 자신들이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 꿈은 공부를 잘해야만 이룰 수 있고, 학교에서는 자신들의 꿈을 안전하게 보살펴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10대들은 늘 타협한다. 자신이 되고 싶은 것보다 자신의 점수에 맞춰 꿈을 정한다. 그 정도의 성적이 나오는 아이들은 그나마 다행이다. 아예 그조차도 없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느새 현실에 적응해서 꿈을 꾸는 것을 아예 포기하며 살아가고 있다. 가장 재미있어야 할 10대를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학교와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10대들의 꿈을 키워주기는커녕 오히려 박탈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외고를 준비하고 경시대회를 준비하면서 경쟁하고 있어요. 이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애들이 절망감을 더 느끼는 것 같아요. 나는 원래 안 되는구나, 하고. 문제는 이것이 공부에 대한 좌절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 대한 사기 저하로 이어진다는 점이에요. 열네 살 아이들이 벌써부터 좌절을 해요.”(전수진, 한성여중 교사) 우리는 10대들에게 세상은 공평하다고 가르친다.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지금 시대의 교육제도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고, 학교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라는 걸 알고 있다. 또 자신이 어느 학교에 다니고,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꿈도 달라진다는 것도 알고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에서 다니는 아이와 담양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의 꿈은 천양지차다. 강남에서 살고 있는 아이는 어떻게 해서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이고(그래서 반에서 1등을 하려고 한다), 담양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는 어서 졸업해 돈을 벌어 집안 경제를 살리는 것이 목표이다(그에게 공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사회의 빈부의 문제가 10대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르포작가 김순천, 대한민국 10대를 말하다 이 책은 르포작가 김순천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14명의 10대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은 인터뷰집이다. 인터뷰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강남, 강북, 지방 등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인문계고, 실업계고, 대안학교, 자퇴생, 복학생 등 각각 다른 유형의 학교와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명의 학부모와 7명의 전문가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같은 시기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10대를 보내고 있다는 공통점을 빼고는 하나같이 생각과 꿈이 달랐다. 그러나 모두 똑같은 것도 있었다. 10대를 굉장히 우울하게 보내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늘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이 사회에 순응하고 있다는 점도 똑같았다. 그들은 “꿈이 무엇이냐?”보다 “공부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한 듯 보였다. 꿈보다는 성적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은이 김순천은 10대들의 문제가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는 빈부의 차, 지역 격차, 세대 갈등, 가정 문제, 폭력 문제 등 다양한 것들이 깃들어 있다고 지적한다. 곧 지금 시대의 청소년 문제가 우리 사회의 모순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모순이 극대화될수록 우리의 10대들은 더 큰 고통을 당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청소년을 위한 수많은 정책, 교육제도들이 나왔지만, 궁극적으로 모두의 행복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대안’을 외치고 있지만 항상 청소년의 말은 배제되었다. 진정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문제 인식 속에서 김순천은 직접 청소년들을 만났고,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이 책을 저술했다. “나는 교실에서 쉽게 자기 목소리를 내기 힘든 평범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다. 정치하는 분들이나 학자, 교육전문가나 학부모들이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 문제들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내면’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무관심했다. 문제의 해결은 현실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아이들이 풍요롭게 교육을 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한다면 아무리 좋은 교육제도인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아이들은 작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솔직하면서도 섬세하게 드러냈다. 나는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몸이 미묘하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아이들의 마음 안에는 자신들도 어찌할 수 없는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이 뒤엉켜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고통과 눈물’이 있었다. 그 떨리는 감각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아이들은 진정으로 자신들이 느꼈던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기를 원했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자신들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받아주기를 원했다. 나는 아이들의 이런 다양한 이야기 속에, 앨리스가 뛰어든 이상한 나라의 ‘토끼 굴’처럼 힘든 삶을 벗어날 새로운 탈출구가 숨어 있다고 믿는다.” 학교는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 한결이는 학교 안에서는 성장할 수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미진이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정보를 잘못 전달해줘서 하고 싶은 자동차 만들기를 배울 수가 없었다). 총희는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불평하고, 예지는 학교가 답답했기 때문에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연택이는 학교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곳이라고 지적한다. 또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음악을 공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쏘아붙인다(“사람들은 인문계 고에서 음악을 한다고 하면 쟤는 꼴통이다, 공부를 못한다, 는 식으로 봐요. 늘 그런 대접을 받았어요”). 혜원이는 지방 학교에 다니는 자신이 너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다. 곧 아무리 지방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도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와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다 돌아온 덕훈이는 뉴질랜드와는 너무 다른 한국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결국 학교를 그만둬야 했다. 이렇듯 아이들은 하나같이 학교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학교라는 공간은 아이들에게 답답함과 좌절을 안겨주는 곳이었다. 왜 학교는 늘 이럴 수밖에 없을까? 아이들은 수업 중에 공상하기, 문자 보내기, 책읽기, 잠자기, 수다 떨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 반에서 10퍼센트만이 수업 내용을 알아듣고 나머지는 거의 배제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좌절감은 커져만 가고 있었다. 어떤 아이들은 “수업 시간이 여가 시간이고,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하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한다. 김순천은 교실은 이미 붕괴되었다고 단언한다. 이 전제를 무시하고는 그 어떤 것도 논의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전제하에 아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진행되어야 하며,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닌다는 것, 빈부의 격차와 꿈의 격차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이 앞으로도 계속 남아 있을까? 요즘 정부는 특목고, 자사고, 외국어중학교 같은 것을 새로운 대안인양 내세우고 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이런 학교에 들어가야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런 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미래는 상당히 달라진다. 최소한 현행 교육제도에서는 그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훨씬 좋은 학교에 가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어떨까? 지방에서 아무리 전교 1등을 한다고 해도 서울에서 외국어고등학교나 강남권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과는 경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진해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혜원이는 고2 때부터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는데도 대학에 떨어졌다. 내신등급 1.3프로였고, 고3 내내 공부에만 매달렸다. 혜원이는 말한다. “현실을 몰랐을 때는 꿈이 크잖아요. 나중에 현실을 알게 되니까 꿈이 점점 작아졌어요”라고. 담양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동준이와 근태는 어서 빨리 학교를 졸업하고 돈을 버는 게 꿈이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들에게 공부는 별로 의미가 없어 보였다. 이들은 어서 자격증을 따서 취직을 하는 게 목표다.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빈부의 격차 측면으로도 볼 수도 있다. 최근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부모 직업을 보면 전문직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또 사교육의 비중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곧 집에 돈이 없다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다는 얘기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책에서도 강남권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와 강북,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의 생각은 상당히 많은 차이가 났다. 실제로 강남권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는 독서와 여행을 하면서도 꾸준히 자신의 공부를 할 수 있는 반면,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니는 그런 기회조차 잘 잡지 못하고 있었다. 빈부의 격차는 아이들의 꿈의 격차까지도 벌려놓고 있는 셈이다. 집을 나온 아이들이 가야 할 곳은? 아이들은 집안 문제로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었다. 예지는 부모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중학교 때 이미 학교를 그만두었다. 결국 가출까지 했다. 집과 학교를 그만둔 그녀는 갈 곳이 마땅치 않았다. 18세까지 법으로 노동이 금지되어 있는 탓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할 수도 없었다. 이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도둑질을 하고, 성매매를 감행하기도 한다. 예지도 한때 보호관찰소에 들어간 적이 있다. 사진작가가 되고 싶은 예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녀는 그저 자신이 스스로 설 수 있을 때까지, 즉 법적인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요. 유명해지는 것까진 안 바라요. 그냥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보고 아, 이게 이런 느낌이었구나, 그냥 나랑 똑같은 느낌으로 알아주는 사진가가 됐으면 좋겠어요. 내 자식이 학교를 갔다 와서 엄마, 내 친구들이 엄마 사진 봤대. 이렇게 말해주면 좋을 것 같고……. 너무 유명하면 애들 얼굴도 잘 못 보게 되잖아요. 그냥 딱 그런 정도의 사진가가 되고 싶어요.” 가정형편이 어려운 미진이도 방황을 했다.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 많은 상처를 받았고, 결국 가출을 했다가 학교에서 잘리고 말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갔으나, 적응이 쉽지 않았다.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는데, 그곳에서는 그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중3 때 담임이 정보를 잘못 알려줘 엉뚱한 학교로 진학한 것이다. 미진이는 자신처럼 가출을 한 아이들을 “꿈을 제대로 찾지 못한 아이들”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한편으로 엄마, 아빠가 버젓이 있는 아이들을 부러워한다. “엄마 아빠가 밀어주면, 나 같으면 하루에 열 번은 절을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수많은 아이들이 가정 문제 때문에 사회로 나오고 있지만, 그들을 위한 공간은 없다.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부모가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아이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그야말로 야생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게 현실이다. 우리 사회와 집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공간을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부모들의 활약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 아이들에게는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경쟁이 심한 요즘은 부모들의 역할이 더 늘어났다. 바로 아이들의 ‘스펙’을 관리해주는 것. 아이들이 다녀야 할 학원을 직접 선정하는 등 밤낮으로 아이들을 위해 갖은 조건을 마련해주는 게 부모들의 큰 일이 되었다. 아이들은 이런 부모에게 의존을 하며, 매를 때리는 학원에도 나가고 있다. “학교 끝나면 바로 학원으로 애를 실어 날라야 하지, 중간에 차 안에서 밥 먹여야지, 부모 노릇이 너무 힘이 드는 거예요. 내 인생을 이렇게 보내야 하나, 하는 마음은 둘째 치고 애들을 학대하는 느낌이 들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강남 거주 학부모) 부모들은 어떤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에 아이의 인생이 잘못될까봐 시류에 편승을 하고 만다. 경쟁을 강조하는 교육제도가 불러온 기현상 중 하나이다.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 “중고등학생 8명 중 1명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2009년 청소년 통계, 통계청) 이 통계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소년들은 폭력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다. 학교나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폭력도 무시할 수 없다. 한결이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많이 맞았다고 고백한다. “수업 시간에 창밖을 본다고 맞고, 복도를 뛰어다닌다고 맞고, 선생님께 인사를 안 한다고 맞고……. 필기와 숙제를 안 했다고 엄청 맞았어요. 어떤 과목 선생님은 50대, 100대씩 때렸어요. 또 시험을 봐서 60점을 맞으면 40대를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100점 맞는 애를 빼놓고는 다 맞았어요. 반 친구 중에 한 명이 잘못하면 또 단체로 맞아요. 학교에 가서 매 맞은 기억밖에 없어요.” 연택이는 학교에서 너무 심하게 규율을 단속한다고 불평한다. 학교에서는 “너희가 머리를 기르면 나라 경제가 망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머리를 규제해댄다. 이런 것도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폭력일 뿐이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갔다 돌아온 덕훈이는 한국에서 잘 적응하지 못해 가출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10대들 사이에서 일어난 폭력을 많이 겪었다. 한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 맞는 것이나, 소위 ‘삥’을 뜯으며 직접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아이들은 유형무형의 폭력들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실제로 드러나지 않은 폭력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이런 폭력은 분명 아이들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아이들이 폭력에 휘둘리지 않도록 더 나은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 아이들은 변화를 갈망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키워주지 못하는 현실이 싫다고 말한다. 예지는 커서 뭐가 될 거냐고 하는 어른에게 “아저씨는 커서 된 게 그거예요?”라고 거침없이 쏘아붙인다. 아이들은 지금 당장 이런 현실이 바뀌었으면 하고 절실히 바라고 있다. 왜 10대 청소년들은 이런 우울한 현실을 견뎌야 할까? 왜 계속 좌절하고 또 좌절해야만 할까? 왜 제대로 된 대안 하나 내놓지 못하는 걸까? 그러나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을 보면 앞으로도 이런 현실은 계속 반복될 것만 같다. 지은이 김순천은 사회가 변화해야 10대들의 현실도 바뀔 것이라고 말한다.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해가면 우리의 교육 현실도 덩달아 변화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야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꿈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뭘 좋아하는지 선생님이 물어보지 않았어요? 미진이를 위한 프로그램 같은 것도 없었고?제가 자동차에 되게 관심이 많았어요. 제 꿈이 자동차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는 거예요. 기술을 배워서 자동차도 만들고, 내가 만든 자동차도 타보고, 디자인이나 설계도 하고...학교를 복학한 이유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제대로 된 자동차 기술을 배울 생각이었어요. 선생님이 대하는 것도 그렇고, 제가 정말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거랑은 거리가 먼 생활을 해서 견디기가 좀 힘들었어요. (- 정미진) 단순한 철학?예를 들어 인생은 '필(feel)'이랑 '스핀(spin)'으로 돌아간다던지 하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필은 감각을 뜻하고, 스핀은......예를 들어 내가 뭘 하겠다고 하면 그런 힘이 어디서부터 밀려오기 시작하고, 그러면 그걸 막을 수는 없다는 거죠. 지리산 같은 데 가면 비가 그친 뒤에 계곡물이 불어서 엄청나게 내려오잖아요. 그런 건 막을 수 없어요. ( - 오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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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담 / 김유진 (지은이)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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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담소설,일반김유진 (지은이)
베스트셀러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대표는 말한다. 당장 가격을 올리라고. 십수 년간 외식업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최고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그는 왜 이렇게 주장할까? 브랜딩, 마케팅, 경영전략 중에서도 가격이야말로 이윤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내 상품, 내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데, 수많은 사장님들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가격 할인이나 무료 이벤트만 생각하는 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은 대기업이 아닌 이상 언젠가 한계에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무료 이벤트를 열까? ’ ‘가격을 낮춰볼까?’ 모두 틀렸다. 일단 가격부터 올려야 한다. 실제 김유진 대표의 강의를 들은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은 100원, 500원의 가격 인상으로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놀라움을 경험했다. 단, 전제 조건은 가격을 올릴 만한 근거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다.프롤로그 | 얼마든지 더 올릴 수 있습니다 PART 1. 가격 하나로 인생이 바뀝니다 ㆍ 가격 = 가치 + 격 : 가치에 ‘격’을 더하라 ㆍ 지금 당장 격을 높일 수 있는 다섯 가지 노하우 : CLASS ㆍ 가치 = 혜택 ÷ 비용 : 혜택은 늘리고 비용은 낮춰라 ㆍ 고객의 소유욕을 자극하세요 ㆍ 포기해야 삽니다! 고객군 재편하기 PART 2. 고객은 행복한 만큼 냅니다 ㆍ 비싸도 사야 할 이유를 만들면 된다 ㆍ 가격에도 유전자가 있다 ㆍ 가격유전자 변형 응용편 ㆍ 즐거운 가격은 예고가 없다 ㆍ 가격(價格)으로 고객을 가격(加擊)하자 ㆍ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ㆍ 334원으로 롤렉스 얻는 법 ㆍ 불만 없는 가격 인상, 왜 못해? ㆍ 가격은 심리전입니다 PART 3. 사장님들, 선 좀 넘어봅시다 ㆍ 파벽작로(破壁作路), 벽을 무너뜨리면 길이 된다 ㆍ 새로운 가격유전자 만들기 ㆍ 가르쳐주지 않으면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ㆍ 샐러드 주는 피트니스 클럽 ㆍ 바나나 좀 줍시다, 제발 ㆍ 가격은 생각의 스토커 PART 4. | 가격 전략 1 | 이유 있는 이익을 만든다 ㆍ 가성비, 더 이상 주장하지 마세요 ㆍ 코스트코 핫도그처럼, must buy product ㆍ “도대체 왜 공짜로 주시는 거예요?” ㆍ 0원이라고 크게 외치세요 ㆍ 할인해주지 마세요, 하나 더 주세요 ㆍ 프리미엄 가격 전략 ㆍ 고가 메뉴로 가격을 올려라 ㆍ 보이지 않는 걸 보이게, 들리지 않는 걸 들리게 PART 5. | 비주얼 전략 | 가격에 날개 달린 옷 입히기 ㆍ 세상에 없던 가격을 만들고 싶으세요? ㆍ 가격을 올려주는 단어는 따로 있다 ㆍ 근사한 이름의 탄생 ㆍ 가격이 담아야 하는 건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ㆍ 가격에 정보 DNA를 심어라 PART 6. | 가격 전략2 | 끊임없이 격을 올린다 ㆍ 희소하면 더 받는다 ㆍ 가격을 조종하는 힘 ㆍ 경쟁자보다 20% 더 받는 특급 노하우 ㆍ 계란 한 판에 980원이라굽쇼? ㆍ 가격 마법사 ‘디코이’ ㆍ 예측 가능한 비합리성 PART 7. | 고객 전략 | 필요하면 산다 ㆍ 미니(MINI)에 빅(BIG)을 넣자 ㆍ 최대 가격을 이끌어내는 ‘필요 욕구 그래프’ ㆍ “제발 저한테 파시면 안 될까요?” ㆍ 고객 만족으로는 부족합니다 PART 8. 얼마나 더 벌고 싶으세요? ㆍ 이익방정식이 내 가족을 살립니다 ㆍ 잘 팔리는 가격들의 비밀 ㆍ 에르메스 립스틱은 88,000원 ㆍ 고객은 이기적이고 소비자는 잔인합니다 ㆍ 가격은 이렇게 올리는 겁니다 ㆍ 정확히 얼마나 더 벌고 싶으세요? ㆍ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빨리 내 가격을 알리는 방법 에필로그 | 더도 덜도 말고 딱 100원만 받으세요 참고문헌최고의 이윤을 남기는 가격의 비밀 당신의 가격은 틀렸습니다 “자신있게 가격을 올리고, 그에 맞는 격을 갖추십시오” 베스트셀러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대표는 말한다. 당장 가격을 올리라고. 십수 년간 외식업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최고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그는 왜 이렇게 주장할까? 브랜딩, 마케팅, 경영전략 중에서도 가격이야말로 이윤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내 상품, 내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데, 수많은 사장님들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가격 할인이나 무료 이벤트만 생각하는 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은 대기업이 아닌 이상 언젠가 한계에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무료 이벤트를 열까? ’ ‘가격을 낮춰볼까?’ 모두 틀렸다. 일단 가격부터 올려야 한다. 실제 김유진 대표의 강의를 들은 많은 자영업 사장님들은 100원, 500원의 가격 인상으로 최고 매출을 경신하는 놀라움을 경험했다. 단, 전제 조건은 가격을 올릴 만한 근거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다. ‘공짜 장미’에서 ‘향기 그윽한 장미(3,000원)’로 ‘돼지고기’에서 ‘제주 애월 흑돼지’로 A 식당은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는 고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한다. 정보 없이 방문한 분들은 예고 없는 선물에 깜짝 놀란다. 공짜라 생각하고 제공했던 이 장미꽃에 3,000원이라는 ‘가격 옷’을 입혔다. 3,000원이라는 가격표가 달린 장미꽃 앞에 ‘식사하신 고객께는 장미꽃을 선물로 드립니다’라고 써두었다. 그러자 장미꽃의 가격은 3,000원으로 인식된다. 장미 이벤트는 더 귀한 서비스로 거듭나고,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느낀다. B 식당은 최근 메뉴판을 바꿨다. 메인 메뉴인 돼지갈비(15,000원)는 ‘제주 애월 흑돼지(15,000원)’로, 밑반찬인 김치(국내산)는 ‘100% 해남 배추로 만든 김치’로. 상추(국내산)는 ‘파주 상생 농장 상추’로 바꿨다. 이제 15,000원이 저렴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가격을 올릴 근거가 갖춰졌다. 위 두 사례는 모두 제품은 그대로이다. 단지 가격 전략만을 바꾼 것이다.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아니라, 올린 가격에 맞게 제품의 격을 올리는 방법으로 말이다. 이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전략들을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장님은 더 많이 남기고, 고객은 더 행복해하는 8가지 가격 전략 고객은 ‘격’이 담긴 제품에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그 격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격 전략의 시작이다. 정말로 이윤을 내고 싶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차별화시키는 법, 그리고 차별화된 가격의 이유를 표현하는 법을 당장 배워야 한다. 책의 내용은 총 8파트로 나뉜다. 먼저 가격이란 가치와 격의 총합이란 개념을 깨우치고 나면, 이후 시각적 효과로 가격을 돋보이게 하는 비주얼라이징 전략, 고객의 심리를 꿰뚫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는 고객 전략, 수백 건의 컨설팅을 통해 얻은 가격 전략 등 최고의 이윤을 남기는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실제 성공한 가격 전략들을 담아서 현장감과 사실성이 높을 뿐 아니라, 그 감동마저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각종 그래프와 도식들도 자칫 헷갈릴 만한 설명들을 보기 좋게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가격을 올릴 자신감이 생깁니다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장사를 하면서 오락가락하거나 기준 없이 정했던 가격들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확실히 배울 수 있다. 가격을 높이면서도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방법, 그것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강의를 듣는 것과 같다. 실제 사례들에서 가격 전략에 따라 월 1천만 원 이상 매출이 새로 발생되기도 하고 적자의 늪에 빠지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 책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가격'하면 제일 먼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가격이 무너지면 격도 무너지고, 고객이 여러분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믿음도 무너집니다. 자존심과 격은 지키되 누적 금액에 따른 서비스로 투자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분들이 여러분의 제품과 서비스를 찾았던 건 여러분이 그토록 고집스럽게 지키고자 했던 '격'때문이 아닐까요? ...누군가 당신의 앞마당에 최저가 또는 무한리필이라는 무기를 들고 쳐들어오면 가치와 격만 되뇌세요. 버리고 포기하면 전문성이 강해집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마세요. 시장의 2.5%만 내 편으로 만들어도 전설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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