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best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청소년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교양,상식
그림책
논술,철학
도감,사전
독서교육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인성
생활동화
소설,일반
수학동화
아동문학론
역사,지리
영어
영어교육
영어그림책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유아그림책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육아법
인물,위인
인물동화
임신,태교
입학준비
자연,과학
중학교 선행 학습
집,살림
창작동화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청소년 철학,종교
청소년 학습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학습일반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동물도 생각할 수 있을까?
바다어린이 / 프레드 얼리치 글, 아만다 헤일리 그림 / 2006.06.23
8,000원 ⟶
7,200원
(10% off)
바다어린이
자연,과학
프레드 얼리치 글, 아만다 헤일리 그림
최고의 뇌를 뽑는 대회가 열렸어요. 어떤 동물이 가장 좋은 뇌를 가졌을까요? 이 책은 각 동물에게는 각 동물에게 어울리는 뇌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호랑이는 사냥하기에 적합한 뇌를, 모기는 피를 빨아먹기에 적합한 뇌를, 매는 하늘 높은 곳에서도 풀밭 위에 있는 작은 생쥐를 알아볼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각자 역할이 있고, 그에 알맞은 뇌를 가지고 있는 동물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해 줍니다. 소아과 의사 선생님과 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든 전문적인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 쉬운 설명, 유쾌한 말놀이로 어린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그림, 쉬운 설명, 유쾌한 말놀이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지식그림책이 찾아왔다. 시리즈의 『동물도 생각할 수 있을까?』, 『내 몸은 왜 아플까?』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다년간의 어린이책 집필로 좋은 어린이책을 많이 쓴 소아과 의사 선생님과 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내용의 전문성을 살렸고, 여기에 어린이의 눈높이를 그대로 반영하는 어린이 손으로 그린 듯한 단순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을 첨가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큰 판형인 원서를 아이들의 손에 쉽게 잡힐 수 있도록 줄여 가볍게 들어서 읽고, 가방에 쏘옥 넣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동물도 생각할 수 있을까? - 동물과 사람의 뇌 이야기 ▶뇌에 대해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 봐! ‘만약 내가 해파리라면 생각을 할 수 없어!’ 왜 그럴까? 해파리는 뇌가 없기 때문이다. 덕분에 해파리는 생각이란 걸 하지 못한다. 하지만 해파리는 잘 살 수 있다. 둥둥 떠다니며 촉수로 물고기를 뻣뻣하게 만들고 꿀꺽만 하면 된다. 하지만 만약 사람에게 뇌가 없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학교에 갈 수도 없고,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가장 기본적인 생리 활동인 숨조차 쉬지 못하게 된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른 동물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뇌의 크기, 역할 모두 어떻게 다를까? 사람의 뇌는 모기의 뇌보다 무려 백만 배는 더 크다. 까마귀보다 400배 크고, 개의 뇌랑 비교한다면 20배 더 크다. 이렇게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무조건 뇌가 크다고 다 좋을까? 도대체 뇌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는 뇌 한 가지만 가지고도 이렇듯 꼬리에꼬리를 무는 다양한 궁금증을 가진다. 뇌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원하는 어린이, 특히 단순히 사람 뇌를 넘어서 다른 동물들의 뇌, 그리고 뇌에 대한 과학까지 궁금한 어린이에게 이 책이 필요하다. ▶‘나’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알려주는 과학책 어떤 동물이 가장 좋은 뇌를 가졌을까? 이 책은 ‘전부 다’라고 말한다. 단순히 삶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 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사람의 뇌뿐 아니라 모든 동물의 뇌가 최고의 뇌라고 말한다. 인간은 작은 일까지 계획하고 새로운 것을 구상해 나가는 가장 똑똑한 뇌를 가졌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최고는 아니다. 각 동물에게는 각 동물에게 어울리는 뇌를 가지고 있다. 호랑이는 사냥하기에 적합한 뇌를, 모기는 피를 빨아먹기에 적합한 뇌를, 매는 하늘 높은 곳에서도 풀밭 위에 있는 작은 생쥐를 알아볼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다. 각자 역할이 있고, 그에 알맞은 뇌를 가지고 있는 동물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해 준다. 단순히 뇌에 대해 알아보는 초보적인 과학책에서 벗어나는 소중한 메시지를 담은 지식책이다.
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 1~5 세트 - 전5권
대원씨아이(만화) /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2015.09.22
30,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 1~5권 5종 세트 도서.
디즈니 픽사 카2 뉴스토리 챔피언 경주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2.03.15
8,500원 ⟶
7,650원
(10% off)
예림아이
창작동화
편집부 펴냄
디즈니·픽사 카2 뉴스토리 그림책 챔피언 경주 월드 그랑프리 대회 후 라이트닝과 프란체스코가 펼치는 재대결! 월드 그랑프리 대회가 끝난 후, 라이트닝 맥퀸은 프란체스코 베르누이와의 경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탈리아로 갔어요.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리지 못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주차를 가리기 위해서였지요. 라이트닝과 프란체스코는 서로 자기가 더 인기가 많다며 아옹다옹하지만, 시합 전 연습을 하면서 서로의 우승 비법을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우정을 쌓아가지요.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는 날. 팬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주장에 들어선 라이트닝 맥퀸과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우승 결과가 궁금하지 않나요? 챔피언 경주를 읽으며 경주 결과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신 나는 레이싱과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를 마음껏 느껴 보세요. 월드 그랑프리 대회 후 라이트닝과 프란체스코가 펼치는 재대결 디즈니·픽사 카2 뉴스토리 그림책 [챔피언 경주] 1. 라이트닝과 프란체스코의 화려한 레이싱과 우정 이야기! 2. 우승 트로피와 인기보다 소중한 우정에 대한 깨달음! 3. 실감 나는 색과 움직임을 표현한 그림과 개성 강한 캐릭터! 4. 카2 영화에서 다 보여 주지 못한 카2 자동차들의 또 다른 이야기! “우승을 하는 것보다 우리 둘 다 최선을 다해 달렸다는 게 중요해. 꼭 챔피언을 가리고 싶다면 또 경주를 하면 돼!”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주차를 가려라! [카2 뉴스토리 그림책]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으로 다 보여 주지 못한 카2 자동차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았어요. 카2 자동차들마다의 개성 있는 에피소드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은 경주차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과연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주차를 가릴 수 있을까요? [카2 뉴스토리 그림책]을 통해 카 애니메이션도 떠올려 보고, 카2 자동차들의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도 읽어 보세요. 비밀 요원이 된 메이터의 새로운 모험을 담은 [카2 뉴스토리 그림책]두 번째 이야기도 곧 출간됩니다. 월드 그랑프리 대회가 끝난 후, 라이트닝 맥퀸은 프란체스코 베르누이와의 경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탈리아로 갔어요.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서 가리지 못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주차를 가리기 위해서였지요. 라이트닝과 프란체스코는 서로 자기가 더 인기가 많다며 아옹다옹하지만, 시합 전 연습을 하면서 서로의 우승 비법을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우정을 쌓아가지요.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는 날. 팬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주장에 들어선 라이트닝 맥퀸과 프란체스코 베르누이! 우승 결과가 궁금하지 않나요? [챔피언 경주]를 읽으며 경주 결과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신 나는 레이싱과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를 마음껏 느껴 보세요.
가치투자는 옳다
부크온(부크홀릭) / 장 마리 에베이야르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 2021.06.30
18,500
부크온(부크홀릭)
소설,일반
장 마리 에베이야르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미국의 대표적 가치투자자가 들려주는 주식투자로 ‘내 인생 작품’ 만드는 법. 저자는 미국과 유럽에선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26년 누적수익률 4,394.99%’라는 대기록이 그 증거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이라는 두 투자대가의 투자법을 계승한 자신의 투자철학이 옳았음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성공투자에 관한 꼼꼼한 ‘증빙자료’이자 ‘지침서’인 셈이다.|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기록한 수익률 |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시장을 이긴 실적 중 하나!” 26년간(1979~2004년) 연평균 수익률 15.76% | 장마리 에베이야르와 가치투자 - 제이슨 츠바이크 | ‘고통 받을 준비가 된 투자자’가 증명한 가치투자의 힘 |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말하는 ‘가치투자’ | 키워드로 살펴보는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투자철학 ● 들어가는 글 이 책을 통해 알아야 할 2가지 내가 이 책을 쓴 이유 | 이 책의 구성 CHAPTER 1 경험으로 입증한 가치투자의 효용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 그레이엄의 ‘담배꽁 초 투자’와 가치함정 | ‘정실 자본주의’ | 기업의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 임산 업과 부동산 산업: 자산보호 기능 | 자금운용업: 이익률 높은 자산경량사업 | 맥도날 드: 경영진의 능력 여부 | 철도산업: 최고의 자산보호사업 | ‘해자 주식’의 적정 매 도 시기 | “투자는 단순하지만 쉬운 것은 아니다” | 해외시장에서도 효과적인 가치 투자 | 내가 활용하는 가치평가 지표 | 현금흐름할인과 리스크의 본질 | 우리가 해 외지점을 두지 않는 이유 | 해외투자에서 겪은 특별한 경험들 | 가치투자자의 자세 CHAPTER 2 가치투자자는 길게 본다 워런 버핏의 「그레이엄과 도드 진영의 슈퍼 투자자들」 | 루이스 로웬스타인의 『투자 자의 딜레마』 | 가치투자자가 소수인 이유 | 1990년대 말의 퍼스트 이글 펀드 | 뒤 처지는 것은 고통이지만, 그뿐이다 | 가치투자자가 소수인 또 다른 이유 | 인기 주식 을 멀리해서 장기 수익을 얻다 | “능력의 범위 안에 머물러라” 그리고 “거의 절대 팔 지 마라” | 2008년 가치투자자들에게 일어난 일 | ‘거시적인 탑다운 투자’에 대한 생각 CHAPTER 3 금 투자에 대한 생각 금에 대한 프랑스인과 미국인의 인식 차이 | 25년 동안의 신용 팽창(1982~2007년) | 케인스와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의 시각 차 | 투자대가들은 독서광이다 | 퍼스트 이 글 펀드와 금 |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파산과 구제금융 | 내가 버핏과 다른 점, ‘화폐로서의 금’ | 금 관련 제도의 변천사 | 우리가 금에 투자하는 이유 | 금 투자에 반대하는 이유들과 그에 대한 9가지 반론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보호 장치 | 금괴 vs. 금광 주식 CHAPTER 4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구석을 먼저 살펴라” 그레이엄 스타일의 투자 사례 그레이엄의 눈으로 BIS에 투자하다 | BIS 주식에 투자한 이유 | BIS의 터무니없는 지분 인수 가격 | BIS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하다 | 그러나 나는 ‘행동주의 투자 자’는 아니다 | 또 다른 그레이엄 스타일의 투자 CHAPTER 5 “의심스러운 쪽보다는 편안한 쪽을 선택하라” 버핏 스타일의 투자 사례 복제하기 힘든 브랜드, 린트초콜릿|‘정직하고 능력 있는 경영진’에 대한 기대|내재가치와 적정 매도 시기 CHAPTER 6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을 잡아라”일본 기업 투자 사례 세계 최대의 자전거 부품 제조사, 시마노 | 시마노의 ‘아주 적절한’ 자사주 매입 CHAPTER 7 “지주회사가 가진 이중의 혜택에 주목하라” 홍콩 기업 투자 사례 증권사 보고서에서 단서를 찾다 | 영화 스튜디오 왕국, 쇼 브라더스 | 신흥국 주식투 자에서 주의할 점 | 경쟁자가 없는 사업의 높은 수익성 | 20년 동안 연 복리 15%라 는 성과 CHAPTER 8 “더 비싼 값을 지불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명품 브랜드 투자 사례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 | 최고급 시계·보석 브랜드, 리치몬트 | 프리미엄 코냑 제조사, 레미 쿠앵트로 | 안경렌즈 분야 선도기업, 에실로 CHAPTER 9 “자산 가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우선이다” 뼈아픈 투자 실수로 얻은 교훈 ‘하늘을 나는 스위스은행’ 스위스항공 | ‘부채가 많으면서 경기를 타는 기업’, 경계하라! CHAPTER 10 보통주 투자 외에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투자 기회들 우선주 | 지주사 | 기업분할 | 폐쇄형 펀드 | 하이일드채권 CHAPTER 11 나의 가치투자 여정 학창 시절 나의 유일한 관심사 ‘증권분석’ | ‘숫자’의 중요성을 배우다 | 뉴욕에서 만 난 ‘그레이엄 투자법’ | 파리로 돌아오다 | 다시 뉴욕, ‘버핏 투자법’을 만나다 | 유 능하고 소중한 나의 동료들 | 비합리적이면 투자하지 않는다 | 회사 내 애널리스트 의 중요성 | 분산투자와 집중투자에 대한 생각 | 거품 시기와 가치투자자의 운명 | 새로운 출발 | 은퇴를 준비하다 다시 현업으로! | ‘퍼스트 이글’에 관한 이야기 CHAPTER 12 결론 : 가치투자는 타당한 투자법이며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다 고객에 대한 ‘신의성실의 의무’ | 헤지펀드는 나에게 맞지 않는다 | 오늘날 가치주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 ● 감사의 글 부록 A : 르그랑 우선주 매입 제안가에 대하여 부록 B : 벤치마크 지수 추종과 고객의 진정한 이익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성공투자 이야기 가치투자는 옳다 대한민국 모두가 투자를 이야기하는 시대 ‘내 인생 작품’ 만드는 방법! ‘가치투자의 대가’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들려주는 ‘26년 누적수익률 4,394.99%’ 만들기 ● 『가치투자는 옳다』에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숫자’가 말해주고 있다. 일단, 주식시장만 봐도 그렇다. 새해 벽두부터 코스피지수는 3,000포인트를 넘어섰고, 코스닥지수 역시 4월 1,000포인트를 찍었다. ‘사상 최대’라는 수식어가 연일 언론에 도배됐다. 이제 대한민국 모두가 투자를 이야기한다. 명실공히 투자가 일상인 시대다. 투자가 일상이라면, 투자는 행복한 일이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일상의 모습이 그러하니까 말이다. ‘100세 시대’에 어울리는 ‘100년 가는 투자법’이 있다면? 과연 그게 가능하다면, 우리의 선택은 자명하다. 투자와 행복이 우리 일상의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이라면,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들려주는 성공투자 이야기 『가치투자는 옳다』에 지금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 26년간에 걸쳐 완성한 대기록, 누적수익률 4,394.99%! 우리가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인생은 ‘장기전’이란 사실이다. 하루아침에 시작했다가 또 하루아침에 끝나버린다면 그건 인생이 아니다. 인생은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이라는 두 투자대가의 투자법에 충실한 장마리 에베이야르 역시 장기 투자자다. 그리고 성공한 투자자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다. 미국과 유럽에선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구루포커스닷컴>은 “수십 년간 시장을 이긴,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투자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증거가 ‘26년 누적수익률 4,394.99%’라는 ‘숫자’다. 이 엄청난 수익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무려 26년간(1979~2004년)에 걸쳐 완성된 것이다. 같은 기간 MSCI 선진국지수(MSCI World Index)의 누적수익률은 1,514.25%에 불과했다. 그러니까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이 기록은 “역대 최고 격차로, 그리고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시장을 이긴 실적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손꼽히고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1979년부터 2004년까지 ‘퍼스트 이글 펀드’를 진두지휘했던 베테랑 펀드매니저다. 누적수익률 4,394.99%라는 실적은 이 기간 달성한 것이다. 다시 말해 ‘퍼스트 이글’을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브랜드로 키워낸 게 바로 장마리 에베이야르라는 소리다. 그의 이름을 ‘위대한 가치투자자 리스트’에 주저 없이 올릴 수 있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그는 50년 투자인생을 ‘가치투자’로 일관하며 성공투자법을 ‘숫자’로 증명해낸 투자대가다. 특히 그는 전통적인 가치투자를 글로벌 영역으로까지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은 물론 국내 주식시장에도 투자한 바 있다. 한마디로 “오늘날 가장 존경받는 글로벌 가치투자자”다. ●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그리고 ‘가치투자의 힘’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26년 누적수익률 4,394.99%를 달성하는 동안 거의 대부분 시장수익률을 앞질렀다. 이는 가치투자가 주식투자법으로 가장 타당하고, 장기적으로 효율적이라는 그의 확고한 믿음에 따른 결과다. 그리고 그 믿음에 관한 ‘증빙자료’가 바로 이 책 『가치투자는 옳다』이다. 2020년 7월,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퍼스트 이글 인베스트(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정식으로 은퇴를 했다. 그러니까 『가치투자는 옳다』는 그가 은퇴 직전인 2016년에 출간한, 자신의 50년 투자 노하우를 총정리한 책이다. 그 때문인지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가치투자는 옳다』는 호흡이 길다. 시장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진 모든 기록을 오롯이 다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장마리 에베이야르보다 뒤늦게 투자에 뛰어든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교과서’다.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고, 그 속에서도 헤쳐 나갈 방도를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는 옳다』의 핵심 키워드는 ‘가치투자’다. ‘가치투자학파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에게서 시작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에 이르기까지 가치투자 대가들의 투자법이 책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장마리 에베이야르에게 ‘답습’은 의미가 없다. 투자대가들의 가르침을 자신에 맞게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가치투자의 힘’인 동시에 성공투자의 비법이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들은 독립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따라서 두 명의 가치투자자가 있다고 해도 이들이 서로 똑같은 것은 아니다. 이들은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두 가치투자 거장의 가르침을 자신에 맞게 적절히 조정한다.” (1장 경험으로 입증한 가치투자의 효용)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가치투자는 옳다』에서 강조하는 골자는 2가지다. ▲가치투자는 타당한 투자법이다 ▲가치투자는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 2가지 사실을 자신의 경험과 숫자를 근거로 구체적으로 입증한다. 명쾌한 만큼 확실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진가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50년에 걸친 투자 경험이 압축된 이 책은 불어로 먼저 출간됐다. 이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로도 번역됐다. 원서 제목은 『En bourse, Investissez dans la valeur(Value Investing Makes Sense)』.그러나 장마리 에베이야르가 경고한 것처럼, 장기적인 보상은 가치투자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는다. 우수한 실적은 가치투자가 어렵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그러면서 가치투자를 유지하는 사람들)만 올릴 수 있다.장마리 에베이야르의 경우를 보자. 1979년부터 2004년까지 26년간 그는 소젠 인터내셔널 펀드(현재 퍼스트 이글 글로벌 펀드)의 수석 펀드매니저였다. 이 기간 그의 펀드는 연평균 15.76%의 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MSCI 선진국지수MSCI World Index의 연평균 수익률은 11.3%였다. 이런 장마리 에베이야르의 실적은 역대 최고의 격차로 그리고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시장을 이긴 실적 중 하나였다. 따라서 머지않아 가치가 다시 퇴색해질 수 있다. 가치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싼 주식을 사거나 싼 주식을 보유한 펀드를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장이 그 주식의 가치를 인식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상식에 기초한 가치투자의 기본은 여전히 유효하며, 국제적으로도 그렇다. 우리는 홍콩 주식이든, 일본 주식이든, 프랑스 주식이든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주식을 본다. 사람들은 늘, 현지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현지인처럼 투자하고 싶지는 않은가? 라고 묻는다. 이에 대한 나의 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다른 투자자들은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서 주식을 사는 일은 결코 없다.
초등 한자 쓰기 노트 1
다락원 / 다락원 편집부 지음 / 2013.04.30
5,000원 ⟶
4,500원
(10% off)
다락원
외국어,한자
다락원 편집부 지음
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쓰는 초등 한자 쓰기 노트 시리즈.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권까지 공부하면 교육과학기술부의 중학교육용한자 900자 중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400자를 마스터하게 된다. 함께 구성된 동영상 CD로 어려운 한자 획순까지 정확하고 야무지게 해결할 수 있다.배울 한자 1일째 - 5일째 연습하기 1 6일째 - 10일째 연습하기 2 11일째 - 15일째 연습하기 3 16일째 - 20일째 연습하기 4 마지막 연습하기 정답 그림으로 보는 한자 가나다순 한자매일 조금씩 꾸준히 즐겁게 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쓰는 보듣따쓰 초등 한자 쓰기 노트 시리즈 동영상 CD로 어려운 한자 획순까지 정확하고 야무지게 해결 - 하루 2자씩, 20일 40자 완성 - 자습·개인/소규모 그룹 과외·공부방 학습에 좋아요. - 보듣따쓰 초등 한자 쓰기 노트 1~6권까지 공부하면 교육과학기술부의 중학교육용한자 900자 중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400자 마스터
신라 10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주니어김영사 / 김용만 지음, 백명식 그림 / 2009.05.27
9,500원 ⟶
8,5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김용만 지음, 백명식 그림
고대사 전문연구자 김용만이 연재한 칼럼 '신라 1000년의 비밀'을 모아 엮은 책. 어려운 역사 용어들을 초등생들이 보기 편하도록 풀이설명을 달았고, 내용의 이해를 위한 관련 사진들도 추가해서 수록했다. 또 신라를 크게 초기, 중기, 통일신라 시대로 나누었다. 그 기준은 6부 연합국으로 이사금, 마립간이 존재했던 시대를 초기 신라로, 왕으로 호칭을 바꾸기 시작한 지증왕 시대부터를 중기 신라로,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이후부터를 통일신라로 구분하였다. 신라의 사회, 문화,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각도로 신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이다.초기 신라 시대 신라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경주가 신라의 수도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초기 신라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가야 여성들의 축제였던 가배 일찍부터 세계와 교류했던 신라 초기 신라와 일본 열도의 관계 신라와 고구려의 만남 지조를 굳게 지킨 박제상 신라의 커다란 무덤들 신라가 적과 손잡은 진짜 이유는? 중기 신라 시대 신라를 한 단계 발전시킨 지증왕 불교를 공인한 법흥왕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닦은 진흥왕 신라를 대표하는 화랑도의 힘 드디어 가야를 통합하다 신라의 세 가지 보물 유일하게 여왕이 있었던 나라 김춘추와 김유신이 신라에 끼친 영향은? 백제와 신라의 엇갈린 운명 통일에 한 발짝 다가선 문무왕 마침내 삼국 통일을 이루다 번창한 신라의 수도 통일신라 시대 백성들의 신앙으로 발전한 불교 세계 문화유산으로 빛나는 경주의 남산 평화 속에 번영을 누린 신문왕 신라와 발해 넓어진 국토를 통치하는 방법 촌락의 모습과 농민들의 생활 불국사와 석굴암의 아름다움 인도로 간 신라 스님들 이슬람 국가와 활발히 교류한 신라 대륙에 뿌리내린 또 하나의 신라 해상왕 장보고가 남긴 것 신라 귀족사회의 내분 당나라도 놀란 최고의 문장가 세계가 놀란 신라의 과학 기술 후삼국 시대가 열리다 견훤이 세운 후백제의 몰락 신라 역사의 가치가장 작고 약했던 신라가 가야를 병합하고,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리며 삼국을 통일하고 1000년 왕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왜 신라의 역사인가? 한 나라가 1,0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삼국 시대의 고구려는 700년, 백제도 700년을 지속했고, 고려는 500년이 되기 전에 망했고, 조선은 500년 동안 유지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나라가 바로 신라이다. 그런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안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왜냐하면 신라가 외국 세력인 당나라를 끌어들여 동포인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켰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구려의 광활한 영토를 다 차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불완전한 통일’이라는 비난의 소리가 있다. 저자 김용만도 이런 신라가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궁금한 점도 많았다고 한다. “왜 신라보다 힘센 고구려와 백제는 삼국 통일을 하지 못했을까? 백제는 642년에 대야성을 빼앗으면서 신라를 멸망시킬 뻔했는데, 왜 불과 18년 뒤에는 거꾸로 백제가 멸망하고 신라는 살아남았지? 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낼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 만약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됐을까?” 이 책은 2006년 에서 ‘신라 1000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고대사 전문연구자 김용만 선생이 연재한 칼럼을 엮은 것이다. 책으로 만들면서 어려운 역사 용어들을 초등생들이 보기 편하도록 풀이설명을 달았고, 내용의 이해를 위한 관련 사진들도 추가해서 수록했다. 또 신라를 크게 초기, 중기, 통일신라 시대로 나누었다. 그 기준은 6부 연합국으로 이사금, 마립간이 존재했던 시대를 초기 신라로, 왕으로 호칭을 바꾸기 시작한 지증왕 시대부터를 중기 신라로,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이후부터를 통일신라로 구분하였다. 세계 문화유산과 빛나는 과학 기술의 나라, 신라 수도 경주는 국보 22점과 수많은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거대한 박물관이다. 1997년 불국사와 석굴암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뒤, 2000년에는 경주시의 5개 역사 유적 지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불국사 내에는 국보 23호인 청운교와 백운교가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탑으로 인정받고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다. 신라가 문화유산이 발전하고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까닭은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 덕분이었다. 당시 천문대였던 첨성대에서 과학자들은 밤마다 별자리를 관측하고,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알아내 농사와 생활에 필요한 여러 지식들을 연구할 수 있었다. 특히 수학은 정교한 건축물을 만드는 데 폭넓게 활용되었는데, 석굴암, 사찰, 탑, 불상 건축에서도 비례의 균형미를 가능하게 했다. 수학은 또한 논과 밭의 넓이를 계산하여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기준이 되어, 통일신라 이후 넓어진 국토를 다스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인물들의 뛰어난 활약 신라에는 손에 꼽을 만한 인물들이 많다. 신라 초기 눌지 마립간은 고구려와 왜국에 볼모로 간 두 동생이 걱정되어 편안한 날을 보내지 못하자, 충신 박제상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볼모들을 구해온다. 자신을 희생한 경우로는 527년 불교를 신라에 들여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차돈도 있다. 562년 신라가 가야를 공격하게 되었을 때, 15세의 어린 화랑 사다함이 기병 5000명을 지휘하여 가야 성을 함락해 대가야를 병합한 적이 있다. 사다함 같은 어린 화랑들의 용기가 진흥왕이 신라의 영토를 크게 넓힐 수 있었다. 632년 우리나라 최초로 여왕이 된 선덕 여왕은 능력있는 인재들을 기용하면서 왕권을 강화하여 정치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때 기용된 인재들이 바로 김춘추(나중에 문무왕이 됨)와 김유신 장군이었다. 이들은 신라가 당나라와 동맹을 맺어서 삼국을 통일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9세기에는 장보고가 청해진에 군사기지를 설치하여 해적들을 소탕해서 신라 사람들의 더 이상 노비로 팔려 가는 일이 없었고, 상인들도 안심하고 무역을 활발하게 할 수 있었다. 894년 진성 여왕 때, 당나라에서 이름을 떨친 최고의 문장가 최치원이 있었고, 신라를 대표하는 유적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만든 김대성이 있었다. 이처럼 자신을 희생해 나라를 지킨 사람들 덕분에 신라는 1,000년 왕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 고대사 전문가가 쓰는 신라 역사의 진면목 이 책을 쓴 김용만 선생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고대사인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 결과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 고구려통사인 《고구려의 발견》을 시작으로 수십 권의 고대사 저서를 썼으며, 몇 년 전부터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인 《고구려 7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신라 소녀 선화, 신밧드를 만나다》등을 쓰기 시작했다. 다른 책들을 집필할 때도 그랬지만 이 글을 쓸 때에도 김용만 선생은 신라의 유적지와 유물들을 직접 답사하여 꼼꼼하게 검증을 거쳤다. 또 신라 1000년 역사의 숨은 힘을 어느 한 분야로만 접근한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각도로 신라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사 전문가답게 신라 역사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고구려와 백제, 왜국, 당나라에 대한 언급 부분에서도 왜곡되거나 치우치지 않게 사실에 근거했다.
WHAT 왓? 우주
왓스쿨(What School) / 김지현 지음, 송효정 그림 / 2011.02.20
9,900원 ⟶
8,910원
(10% off)
왓스쿨(What School)
자연,과학
김지현 지음, 송효정 그림
WHAT? 초등과학 시리즈 9권 '우주' 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과학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과학에 접근할 수 있고, 전 학년에 걸친 교과 연계로 교과서 못지않은 초등과학 지식을 충분히 담았다. 9권에서는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별자리와 태양계의 행성과 드넓은 우주에는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다양한 정보과 함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과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을 좀 더 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사계절 별자리를 어떤 모습일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별의 색깔은 왜 다를까? 태양계에는 어떤 행성이 있을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태양이 빛나는 이유는 뭘까?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인공위성은 어떻게 지구를 돌 수 있는 걸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우주 Q & A■ WHAT 시리즈 소개 어린이들에겐 모든 것이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동물, 식물, 곤충, 인체, 우주, 역사 등 WHAT 시리즈에는 ‘무엇’에 대한 해답과 발견, ‘무엇’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있습니다. ‘호기심’은 힘이 센 지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이라고 하였습니다. WHAT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신비한 그 ‘무엇’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 WHAT 초등과학편 특징 《2010 북경도서전의 뜨거운 감자, WHAT 시리즈》 이미 중국에 수출되어 아동서 부문 베스트셀러 2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중국 어린이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WHAT 파브르곤충기편.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북경도서전에서의 초미의 관심사는 바로 WHAT 시리즈였다. 중국 출판 관계자들은 WHAT 시리즈의 계약을 선점하기 위해 앞 다투어 미팅을 요청해 왔고, 그 결과 아직 출간되지도 않은 7권을 포함, WHAT 초등과학편 10권을 사전 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WHAT 시리즈의 열풍은 해를 넘어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과학 동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 2의 과학 교과서, WHAT 초등과학편》 ‘WHAT 초등과학편’은 교과서 단원별의 과학적 주제를 동화로 읽으면서 교과 학습 능력을 보충하고 심화해 나가며, 지적 능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과학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과학에 접근할 수 있고, 전 학년에 걸친 교과 연계로 교과서 못지않은 초등과학 지식을 충분히 담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WHAT 초등과학편’은 설명 위주의 밋밋한 교과서에 흥미를 잃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제 2의 과학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과서 과학 지식으로 무장한 학습페이지》 'WHAT 초등과학편'에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다양한 정보과 함께 과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과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지식’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을 좀 더 넓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 내용 소개 ‘WHAT 초등과학편9 우주’에서는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별자리와 태양계의 행성과 드넓은 우주에는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재미있는 우주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별자리는 어떤 모습일까? 사계절 별자리는 철마다 저녁 때 동쪽 하늘 위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를 기준으로 붙여진 이름이에요. 봄철 별자리는 봄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가 아니라 봄날 저녁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를 말하지요. 이런 각 계절의 대표적인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별자리에 대한 지식과 함께 더 큰 호기심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태양계에는 어떤 행성이 있을까? 태양계에는 수성과 금성, 지구와 화성, 목성과 토성, 천왕성과 해왕성, 모두 8개의 행성이 있어요. 그 가운데 수성과 금성, 그리고 화성은 지구처럼 겉이 딱딱하지요. 이런 각각의 행성이 갖는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면서 우주에 대한 지식과 함께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요.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주 공간의 환경은 지구와 많이 달라요. 온도가 영하 270도까지 내려갔다가 영상 수백도 이상 올라가지고 하지요. 또 우주에는 수많은 별과 함께 사람들이 만든 우주 정거장과 인공위성이 있어요. 이런 우주 공간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과 함께 우주를 향한 미래의 큰 꿈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안녕느린토끼의 클래식 빵
책밥 / 고윤희 (지은이) / 2022.11.25
25,000원 ⟶
22,500원
(10% off)
책밥
건강,요리
고윤희 (지은이)
조금 느리지만 맛있는 빵을 만드는 ‘안녕느린토끼’의 멋스럽고 맛스러운 빵 레시피. 빵을 사랑한 한 홈베이커가 빵 선생님이 될 때까지 매일 반죽을 만지면서 고군분투한 시간과 노력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빵을 구우면서 가지게 되는 수많은 의문에 관한 이론, 실험과 결과, 시작과 끝을 모두 알려준다. 레시피는 빵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했으며, 첫 번째 장에서는 상업용 이스트를 사용하는 빵에 대해 다뤘다. 다양한 사전 반죽을 사용하는 방법과 그 장단점을 알고 빵과 친숙해질 수 있다. 두 번째 장은 르방만으로 만드는 빵에 대해 다뤘다. 이스트를 사용한 빵과는 만드는 과정과 결과물도 확연히 다르다. 세 번째 장은 호밀빵에 대해 다뤘다. 호밀 르방을 사용하는 방법과 호밀만이 가진 특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발효 시간에 따른 결과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믹싱 시간에 따라 반죽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도 볼 수 있다. 필요한 재료는 마트나 베이킹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소분 판매하는 밀가루를 선택해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같은 과정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는 빵을 구울 수 있다. 빵에 대하여 빵의 첫 번째 재료, 밀가루 재료 알아보기 도구 알아보기 밀가루가 빵이 되기까지 Chapter 1. 상업용 이스트와 다양한 사전 반죽으로 만든 빵 다양한 사전 반죽 알아보기 탕종 베이글 허브 갈릭 베이글 탕종 식빵 크랙 시오빵 전통 바게트 쿠프 차이에 따른 결과물 비교 발효 시간에 따른 결과물 비교 알아두면 좋은 베이킹 용어 풀리쉬 치아바타 1차 발효 시간 차이에 따른 결과물 비교 르방 치아바타 감자 포카치아 손 크루아상 2차 발효 시간 차이에 따른 결과물 비교 빵 오 쇼콜라 바닐라 퀸아망 슈톨렌 Chapter 2. 상업용 이스트 없이 르방을 사용한 빵 르방에 대해 르방 만들기 르방 리프레시 사워도우에 대해 깜파뉴 요거트 식빵 치아바타 바게트 루스틱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 크레페 Chapter 3. 상업용 이스트 없이 호밀 르방을 사용한 빵 호밀빵을 굽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00% 씨앗 호밀빵 2단계법 100% 호밀빵 61% 호밀빵 가정용 반죽기와 오븐으로 굽는 빵 어른·아이 할 것 없이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은 누가 뭐래도 빵이다. 하지만, 우리는 빵이 만들기 어렵고 만드는 이의 팔목을 힘들게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여기 가정용 반죽기와 오븐을 이용해 모두가 사랑하는 치아바타, 크루아상, 베이글, 시오빵, 깜파뉴, 식빵 등 기본 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계량부터 완성까지 빵 만드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저자는, 어렵게 여겨지는 빵 만들기가 밥상 차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일이 되기를 희망한다. 빵이 제과와 크게 다른 것은 ‘발효’라는 과정이 있기 때문인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스트를 사용할 때와 공기 중에 있는 천연효모를 사용할 때 과정과 결과물이 얼마다 다른지 함께 비교해볼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빵을 만들다 보면 아무 맛도 나지 않을 것 같은 딱딱한 빵들이 별다른 인서트가 없어도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알게 된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 1
생각하는책상 / 노경실 지음 / 2014.01.03
14,000원 ⟶
12,600원
(10% off)
생각하는책상
사회,문화
노경실 지음
2014 서울도서관 올해의 한 책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경기도 사서협회 추천도서 어린이의 눈높이로 여행하듯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어린이 인문학 입문서로 어린이들을 신화와 미술, 천문학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지혜와 바른 품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본문에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부터 성 소피아 성당의 웅장한 자태, 과감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의 조각들, 허블 우주 망원경이 본 우주의 모습, 대화와 소통의 광장 아고라의 모습까지 생생한 컬러 도판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이 화려한 그림들은 30만 어린이 독자를 위해 ‘어린이 인문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노경실 작가의 글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친절한 글은 어린이들이 인문학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만큼 재미있다.작가의 말 chapter01 인간의 이야기, 신화 불마차 타고 하늘을 나는 신화의 세계 제우스의 탄생 인간의 얼굴을 한 신들 올림포스 12신의 캐릭터 인간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의 용기 호랑이가 나오지 않는 북유럽 신화 chapter02 아름다운 표현의 세계, 미술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종이 없이 그리는 원시 미술의 세계 기독교 미술과 르네상스 미술 미술에도 유행이 있다 인상파, 느끼는 대로 자유롭게 그리다 하나밖에 없는 화가 자신의 개성을 담다 어린이, 그림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다 chapter03 모든 과학의 기초, 천문학 과학, 자연 과학, 천문학 “별들에게 물어봐”, 점성술에서 발전한 천문학 천문학의 일등 공신, 망원경 우리나라의 우주 과학은 지금 어디쯤? 우주의 나이는 약 137억 살 ‘미지의 우주’어떻게 생겨났을까? ‘헐크’처럼 두 얼굴을 가진 태양 우리나라 대표 천문학자에는 누가 있을까 chapter04 지혜를 사랑한 학문, 철학 유럽의 철학, 음산한 기후에서 나왔다? 철학과 민주주의는 한 배에서 나온 형제 동양 철학은 어떻게 싹을 틔웠을까? 어린이에게 철학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것, 과연 ‘정치’일까? 마음의 눈으로만 보이는 인간의 영혼 어린이 환경 철학자 되기 어렵지 않아요 추천사*《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교수님과 수원시 인문학 자문위원 한윤옥 교수님이 적극 추천하는 책 ! “아이들 손에 인생의 지혜 열쇠를 쥐어 주자!” 고대 그리스 신화부터 미술, 천문학, 철학으로 이어지는 인문학 이야기! 노경실 선생님과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여행을 떠나볼까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들은 왜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지요. 올바른 삶의 목적을 찾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져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인생의 지혜열쇠’를 갖는 것입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여행하듯 재미있고 쉽게 풀어쓴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은 어린이들을 신화와 미술, 천문학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 여행은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지혜와 바른 품성을 기르는 것은 물론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 풍부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곧 출간될 《어린이 인문학 여행 2》에서는 심리학, 음악, 문학, 환경의 세계로 인문학 여행을 떠날 거예요. 신화가 ‘나’에 대한 이야기라고? 왜 사람들은 신화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즐거운 이야기로 여길까요? 바로 ‘인간이란 자신에 대해 끝없는 관심’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인간 자신에 대한 질문은 결국 인간과 세상, 천지 만물에 대한 신비로운 창조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신화는 결국 인간의 이야기이며, 나의 이야기인 것이죠.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의 첫 여행지가 ‘신화’인 이유입니다. ‘나의 재창조’를 생각하게 하는 신화에서 시작한 여행은 인간의 역사를 표현하는 ‘미술’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동굴 속의 원시미술과 그 역동성을 현대인들은 어떻게 시대정신에 맞추어 표현하고 있는지를 기독교 미술과 르네상스 미술을 거쳐 현대의 다양한 미술사조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진행 과정을 통해 설명하고 있지요. 세 번째 여행지는 ‘천문학’입니다. 우주 탄생부터 인류의 출현까지의 광대한 시간적 간극과 미생물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의 광활한 공간을 아우르며 천문학의 시야를 확장하지요. 이 넓고 깊은 시공간과 우주의 경이로움 앞에서 인간이 겸손해야 할 이유를 설득력 있게 끌어냅니다. 마지막은 ‘철학’으로의 여행입니다.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 이유를 탐구하는 철학의 근간을 말하고,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다름과 같음, 철학과 민주주의, 현대 사회가 당면한 철학의 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풍부한 컬러 도판이 담긴, 쉽고 친절한 어린이 인문학 입문서!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에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부터 성 소피아 성당의 웅장한 자태, 과감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의 조각들, 허블 우주 망원경이 본 우주의 모습, 대화와 소통의 광장 아고라의 모습까지 생생한 컬러 도판이 풍부하게 실려 있습니다. 이 화려한 그림들은 30만 어린이 독자를 위해 ‘어린이 인문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노경실 작가의 글과 함께 빛을 발합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친절한 글은 어린이들이 인문학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만큼 재미있으면서도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내 아이의 첫 인문학 입문서, 《어린이 인문학 여행 1》로 시작하세요! 최초 문명에서 현대까지, 미생물에서 우주까지 종횡무진 흥미롭게 풀어 쓴 어린이 인문학 교양서 지금, 시험과 성적에 쫓겨 학원에 떠밀려 다니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목적, 건강한 가치관을 키워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이웃과 평화롭게 어울리며 자신의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가 인문학 소양을 갖추는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인문학의 소양을 갖추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문학 입문서이다.《상계동 아이들》《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를 비롯해 주옥같은 작품을 많이 선보였던 중견 아동문학가 노경실 선생님의 인문학에 대한 폭과 깊이,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나는 작품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더 이상 ‘인문학’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부모와 함께 읽는 온가족의 기초 교양서 빠른 속도로 신기술이 등장하고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재창조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러한 때에 어린이의 생각의 폭을 키우고 자유롭고 창의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사고의 틀을 형성하는 데 인문학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기초 교양으로서 인문학을 익혀나가는 것이 꼭 필요하다. 인문학 자체가 고대 그리스에서 젊은이들을 훌륭한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학문으로 성립하여 이후에 ‘교양을 위한 학문’이나 ‘인간의 정신을 고귀하고 완전하게 하는 학문’으로 발전한 것에 비추어 보았을 때 더욱 그렇다. 《어린이 인문학 여행》은 기획 단계부터 집필 과정까지 이런 필요성을 중심에 두었기 때문에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들이 머릿속에 혼자만의 지식을 쌓아올리는 것을 넘어 부모와 함께 읽는 온가족의 기초 교양서로서 삼기에 충분하다. 함께 읽으며 삶의 의미와 방법, 다양한 학문과 예술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가족 간의 유대와 이해, 아이의 미래에 대한 꿈도 함께 키워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메테우스의 반역에 자존심이 상한 제우스는 끔찍한 형벌을 내립니다. 프로메테우스를 카우카소스 산 절벽에 쇠사슬로 팔과 다리를 묶어 두고, 독수리가 간을 쪼아 먹게 하는 고통을 준 거지요. 간은 머리카락처럼 다시 자라나지만, 프로메테우스가 조금 회복된 듯하면 독수리가 날카로운 부리로 그의 간을 쪼아 먹습니다하지만 인간을 사랑하고 아끼는 프로메테우스는 신들에게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프로메테우스의 불’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 말은 ‘불굴의 의지, 용기’를 말할 때에 쓰이지요.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있는지요? 참, 나중에 힘센 헤라클레스가 프로메테우스를 구해 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인간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의 용기’ 중에서 여러분은 지금 몽티냐크 마을의 라스코 동굴 앞에 와 있어요. 이 동굴 안에서 무엇을 보게 될지 어디 한 번 천천히 들어가 볼까요? …… 보이죠? 벽에 있는 그림들 말이에요. 저 그림들을 라스코 동굴 벽화라고 하는데, 여러분처럼 어린 학생들이 처음 발견했어요. 역시 어린이들은 호기심 대장입니다.그런데 모두 동물 그림이지요? 큰 동물은 5미터가 넘기도 하는데, 동물 그림이 100점이 넘어요. 말 그림이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에 소, 사슴, 돼지, 이리, 곰, 새 그리고 상상의 동물과 인물 그림도 있어요. 사냥하는 그림도 있지요. - ‘종이 없이 그리는 원시 미술의 세계’ 중에서
숙성육의 기술
그린쿡 / 정건호 (지은이) / 2021.11.15
25,000원 ⟶
22,500원
(10% off)
그린쿡
건강,요리
정건호 (지은이)
정육인 누구나가 효율적인 숙성방법을 선택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숙성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내하려고 한다. 내가 경험한 숙성과정 중 실패와 성공적인 연구과정을 상세히 기록하여 누구나가 작은 공간에서 최소한의 투자로 부패가 되지 않는 숙성방법을 통해, 육질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 담백하고 연한 육류를 생산하기를 바랄뿐이다. 이 책에서는 건식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률, 육색의 변화, 육질의 탄성 등을 주 단위로 설명하였다. 숙성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이 자료가 숙성과 부패를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다.PROLOGUE PART 1 숙성의 이해 숙성의 시작 최상의 숙성 노하우는 「선택 과정」이다 식육의 사후 변화와 숙성 숙성 전후 소고기의 맛에 영향을 주는 요인 소비자가 원하는 숙성 숙성을 위한 비용과 가격 PART 2 숙성의 방법 숙성의 종류 숙성조건과 숙성기간 안전한 건식숙성육 생산 PART 3 숙성을 위한 부위별 발골과 정형 테크닉 숙성을 위한 발골이란? 소의 대분할과 부위별 명칭 소고기 지육 4분도체 4분도체_ 앞다리 4분도체_ 뒷다리 숙성을 위한 대분할과 소분할의 발골 및 정형 앞다리 분리, 발골과 정형 양지 분리와 정형 엘본 분리 윗등심과 목심의 분리 갈비 분리 치마양지 분리와 정형 티본 분리 우둔과 홍두깨 분리 설도에서 설깃 분리 뒷사태 분리 PART 4 부위별 숙성과정과 숙성 후 정형 테크닉 건식숙성(부위별) DRY-AGING 엘본 티본 윗등심 아랫등심 채끝 부채살 뭉치사태 보섭살 차돌박이 뼈등심(윗등심~아랫등심) 습식숙성(부위별) WET-AGING 갈비 양지 안심 사태 목심 앞다리 설도 우둔 PART 5 국내 숙성육 시장 전망 식육 선택 인식의 변화 숙성육의 발전 방향 PART 6 숙성육을 맛있게 먹는 방법 꽃등심 스테이크와 다타키 티본(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설깃살 불고기 사태 스튜 홍두깨살 장조림 양지 무국 우둔살 육회 다양한 가니시“고기를 숙성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고등급 소고기는 좋고, 저등급 소고기는 나쁘다? 기존 인식에서 벗어난 올바른 고기 소비방법인 드라이에이징 숙성육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1. 숙성방식의 종류 건식숙성 / DRY-AGING ● 고기를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한 채 특수 제작한 숙성고에서 냉장상태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시간, 온도, 습도 바람, 미생물 등의 조절이 핵심이다. ● 낮은 등급의 원육에서 더욱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숙성방식이다. 습식숙성 / WET-AGING ● 소를 도축한 다음 고기 표면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진공포장을 하여 수분을 고스란히 보존하는 숙성방식이다. ● 진공포장의 기술 발달로 숙성한 고기를 거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손실육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혼합숙성 / MIXED-AGING ● 습식숙성과 건식숙성을 각각 적절하게 혼합하여 숙성하는 방법이다. ● 기본적으로 습식(진공)방법으로 먼저 일정기간 숙성한 다음 건식방법으로 나머지 기간을 숙성한다. 2. 나만의 숙성방법 개발을 위한 선택 과정 ― 7단계 STEP 1 ― [ 선택과 규칙 ] STEP 2 ― [ 판매방식 선택 ] STEP 3 ― [ 등급 선택 ] STEP 4 ― [ 등급 선택과 숙성 부위 선택 ] STEP 5 ― [ 숙성방식 선택(풍미를 고려한) ] STEP 6 ― [ 손실비용에 따른 숙성방식 선택 ] STEP 7 ― [ 숙성시설 선택의 주의사항 ] 3. 시간의 미학(味學), 숙성육 ●소고기를 선택할 때 기존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비선호 부위나 저지방 등급은 질기고 퍽퍽한 식감 때문에 적체량이 증가하여, 저등급 고급 부위나 고등급 비선호 부위를 이용하는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는데, 특히 지방을 기피하는 건강한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숙성육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고기를 숙성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드라이에이징은 최적화된 환경이 아닌 상태로 방치된다면 「숙성」이 아니라 「부패」가 된다. 따라서 숙성되면서 썩지 않게 하는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온저장고에서 오랜 기간 자연숙성된 고기를 맛본다는 것은 정육인의 노력이고 정성이며, 「시간으로 만드는 가장 훌륭한 요리」이다. ●이 책이 소고기 숙성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가르쳐 줄 수는 없다. 다만, 정육인들이 붉은 조명 아래에만 머무르지 않고 고기에 대한 고민을 계속할수록, 그리고 부패가 아닌 숙성이라는 미세한 차이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건식숙성만이 옳다는 것도 아니다. 정육인 누구나가 효율적인 숙성방법을 선택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숙성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내하려고 한다. 내가 경험한 숙성과정 중 실패와 성공적인 연구과정을 상세히 기록하여 누구나가 작은 공간에서 최소한의 투자로 부패가 되지 않는 숙성방법을 통해, 육질의 부드러움은 유지하면서 담백하고 연한 육류를 생산하기를 바랄뿐이다. 「이 책에서는 건식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률, 육색의 변화, 육질의 탄성 등을 주 단위로 설명하였다. 숙성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이 자료가 숙성과 부패를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쟁과 평화
효리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권태문 옮김 / 2011.09.10
9,500원 ⟶
8,550원
(10% off)
효리원
명작,문학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권태문 옮김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5권. 1805년부터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에 침입할 때까지 7년여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전쟁에 휘말린 러시아와 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대작이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었다.러시아에 부는 바람 8 전선의 니콜라이 30 즐거운 휴가 40 안정을 되찾은 안드레이 47 사랑이 싹트는 무도회 54 나타샤, 내게로 와 줘! 68 쓸쓸한 생활 75 흔들리는 나타샤의 마음 90 사랑과 이별 116 다시 부는 회오리바람 129 싹트는 사랑 147 삶과 죽음의 사이 159 불타는 도시 174 행복과 슬픔의 갈림길 195 논리·논술 Level Up! 208세계 명작 시리즈 특징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이 책의 내용 이 작품은 1805년부터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에 침입할 때까지 7년여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전쟁에 휘말린 러시아와 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대작입니다. 이 작품에는 무려 559명이나 되는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작품 처음 부분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사교계를 중심으로 평화스러운 장면을 그리고 있는데, 그 밑바닥에는 머지않아 닥쳐올 전쟁의 위기감이 깔려 있습니다. 중간 부분에서는 전쟁이 한창인 시기의 시대상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로스토프 백작과 보르콘스키 공작의 가족과 피에르와 안드레이, 니콜라이가 등장하며 군대 생활을 통해 러시아의 생활 모습과 전쟁의 참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볼로디노 싸움을 중심으로 러시아 민족의 줄기찬 항쟁이 민족의식으로 녹아내리게 하고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전쟁을 겪으면서 병사들의 참혹한 죽음과 전쟁의 공포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 작품에는 인도주의 사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통해 전쟁을 일으킨 인간들의 잔인함을 고발하는 한편, 평화가 바로 지상 낙원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스토프 백작 가족들과 보르콘스키 공작의 가족들은 하나같이 정이 많고 인품이 너그럽습니다. 그러나 참혹한 전쟁이 이들 가정의 행복을 망가뜨리고, 그들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렇듯 인간이 일으킨 전쟁은 결국 인간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담앤북스 / 자현 (지은이) / 2021.04.14
19,000원 ⟶
17,100원
(10% off)
담앤북스
소설,일반
자현 (지은이)
수십 년간 절에 다녀도 풀리지 않았던 의문, 어깨너머로 배웠던 불교 문화를 가장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입문자는 몰라서 어렵고, 불자들은 묻지 못해 어려웠던 불교. 어려운 불교용어는 빼고 200여 장의 사진을 더해 쉽고 친숙한 설명으로 풀어낸 자현 스님의 눈높이 사찰 해설서다. 건축, 선불교, 한국고대사, 불교 교육, 회화, 율장 등 5개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현 스님은 한국사에서부터 미술학, 불교교리를 관통하는 스님이자 불교 지식인이다. 또 유튜브와 네이버 밴드, 불교티비 등을 통해 불자들과 소통하며 스님만의 개성있는 화법과 시선으로 불교를 전하고 있다.1장 입문 불교란 무엇인가 1. 절과 향은 모두 수입품 013 2. 사찰은 왜 산에 있을까? 022 3. 불상은 왜 금빛일까? 031 4. 불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041 5. 불교를 구성하는 3대 요소 047 6. 불교도 신을 믿을까? 055 7. 명상과 참선은 어떻게 다를까? 064 - 세계 종교 속의 불교 070 2장 문화 사찰의 이해 1. 사찰에는 왜 문이 많을까? 077 2. 사찰 건물은 어떻게 다를까? 087 3. 생명 있는 존재를 각성시키는 종과 북 097 4. 탑은 사찰에서 어떤 기능을 할까? 105 5. 불상의 각기 다른 손 모양 114 6. 화려하고 장엄하게 표현되는 보살상 122 7. 절에는 왜 여러 부처님이 계실까? 131 - 불교에 더부살이하는 다른 종교의 표현 139 3장 신앙 기도란 무엇인가 1. 매일 하는 종교의식 145 2. 한 달에 몇 번이나 절에 가야 할까? 153 3. 불교의 5대 명절 158 4. 유교의 제사와 불교의 재는 무엇이 다를까? 168 5. 염불과 108배의 목적 176 6. 『반야심경』과 『금강경』 184 7. 『천수경』과 『화엄경』 190 - 불교의 기도 원리 196 4장 순례 어디를 가 볼까요 1. 삼보사찰은 어디일까? 203 2. 5대 보궁은 어느 곳일까? 216 3. 우리나라의 성산 224 4. 3대 관음성지는 어디일까? 236 5. 지장보살의 성지는 어디일까? 244 6. 외국인은 어떤 사찰을 좋아할까? 256 7. 삼사순례와 방생을 하는 이유 270 - 미꾸라지가 용이 된다? 277자현 스님 신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출간 불상은 왜 금빛일까? 절에는 왜 여러 부처님이 계실까? 절에는 한 달에 몇 번이나 가야할까? 수십 년간 절에 다녀도 풀리지 않았던 의문, 어깨너머로 배웠던 불교 문화를 가장 쉬운 언어로 풀어내다. 입문자는 몰라서 어렵고, 불자들은 묻지 못해 어려웠던 불교. 어려운 불교용어는 빼고 200여 장의 사진을 더해 쉽고 친숙한 설명으로 풀어낸 자현 스님의 눈높이 사찰 해설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건축, 선불교, 한국고대사, 불교 교육, 회화, 율장 등 5개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현 스님은 한국사에서부터 미술학, 불교교리를 관통하는 스님이자 불교 지식인이다. 또 유튜브와 네이버 밴드, 불교티비 등을 통해 불자들과 소통하며 스님만의 개성있는 화법과 시선으로 불교를 전하고 있다. 이번 책은 불교의 입문에서부터 문화, 신앙, 순례로 구성된 불교 ‘생초보 입문서’로 불교에 대한 문턱은 낮추고 기본은 빠뜨리지 않는 충실한 짜임새를 갖추었다. 특히 스님은 서문에서 “불교책을 쓰는 사람들이 범하는 흔한 오류가, ‘최대한 쉽게’를 추구하는데도 결국은 어렵게 된다.”며 “최대한 불교용어를 배제하는 불교책, 누구나 이정도만 알면 되는 서머리 불교라는 개념으로 ‘그림책같이 재미있고 쉬운 불교’라는 컨셉을 갖게 되었다.”고 이번 책의 방향을 설명했다.산사에 가다 보면 주차장에 차를 대고도 제법 긴 거리를 걸어가야 한다. 때로 그것은 월정사의 전나무 숲이나 통도사의 소나무 숲처럼 좋은 풍취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때론 진입로가 왜 이렇게 길까 하는 생각도 든다.이러한 긴 진입로는 우리나라 산사에만 있는 특징 중 하나이다. 요즘의 산은 모든 면에서 인간에게 이익을 주지만, 옛날에는 호랑이와 같은 위협적인 존재가 서식하는 공간이기도 했다.‘호랑이가 뭐 얼마나 있다고 그렇게까지 했을까?’ 할지도 모르지만, 마마??(천연두)보다 더 무서운 게 호환虎患이었다. 그래서 무서운 것을 빗댈 때 호환마마라고 했다. 또 호랑이와 관련된 유명한 속담으로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랑이 없는 골에는 토끼가 왕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와 같은 것 등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산사와 관련해 섬뜩한 속담이 하나 있는데 ‘새벽 호랑이는 중(승려)이나 개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속담은 왜 거의 모든 산사에 산신각이 있고 그 안에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이해하게 한다.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은 국토의 특성상 호환이 많았는데 이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해 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이었다. 일본은 해수구제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맹수를 대량 사살했으며 이로 인해 1925년 무렵에는 호랑이와 표범 및 늑대가 거의 전멸했다.심산유곡에 위치한 산사는 호환에 가장 취약한 곳이다. 그래서 산사는 진입로를 최대한 길게 빼고 인적을 남겨 이 문제를 극복하려고 했다. 아무래도 인적이 있으면 짐승의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긴 진입로에 인적을 남기는 방법으로 산사에서는 중간중간에 문을 세웠다. 그런데 이 문은 담도 없고 문짝도 없다. 그저 문만 덩그러니 놓인 다소 우스꽝스러운 ‘문 없는 문’이 만들어진 것이다. _ 사찰에는 왜 문이 많을까? 유교의 제와 불교의 재 발음이 같아지고 또 한자 표기가 아닌 한글전용이 시행되면서, 서로 다른 두 종교 의식은 심각한 혼란의 길을 걷게 된다. 유교의 제(사)는 돌아가신 분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유교에는 사후 세계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죽은 사람은 산 사람과 같은 공간 안에 눈에 안 보이는 채로 살아가게 된다. 예전 양반집에서는 이들이 머무는 집을 별도로 마련해 주었는데, 이것이 바로 사당이다. 이런 사당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왕실과 관계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이다. 사실 우리가 제사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위패 역시 조금만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이것이 기와집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패는 한 채의 집이었던 것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아파트나 원룸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조상님들이 돌아가시고 나서도 다른 세계로 가지 않고 우리와 함께한다는 것은 음식의 공급도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제사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유교의 장례 의식에는 음식과 관련된 상차림이 무척이나 많다. 3일장을 치르면 매일 삼시 세끼를 따로 올려야 하고, 이후로도 발인제·노제·삼우제·졸곡제 등이 있다. 또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3년간 시묘살이를 하면서 매일 삼시 세끼 음식을 진설했다. 처음 돌아가시면 살아 있을 때의 습관을 잊지 못하므로 매끼의 음식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제삿날과 명절 합동 차례 등으로 간소화된다. 그러나 그 핵심은 언제나 음식에 있고, 이는 조상이 드신 음식을 후손이 나누어 먹는 음복飮福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음복이란 상물림을 통한 같은 혈연집단 안에서의 음식 공유 방식이다. 즉 음식의 제공과 상물림을 통한 음식의 공유가 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이러한 양상은 제祭라는 글자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한자 제의 윗부 분은 고기를 나타내는 육달 월月(肉)에 이러한 고기를 많이 진설했다는 의미의 또 우又로 되어 있다. 고기를 많이 차린 제사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을 보일 시示, 즉 조상님이 와서 보면서 흐뭇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제祭 자의 뜻이 된다.이에 비해서 불교의 재齋는 몸과 마음가짐을 바로 하는 재계齋戒의 의미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인 목욕재계를 생각하면 되겠다. 이는 속된 마음을 성스럽게 하고자 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속성과 관련된다. 즉 자신을 바루어 성스러움으로 나아가고, 이렇게 스스로와 세상을 바꾸어 가려는 것이 바로 불교의 재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제와 재는 완전히 다른 관점의 종교 관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_ 유교의 제사와 불교의 재는 무엇이 다를까? 한국사 속 위인들은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 외에 '호號'나 '자字'를 한두개 혹은 그 이상 가지고 있다.
학교가 살아있다!
아이세움 /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2016.06.30
7,000원 ⟶
6,300원
(10% off)
아이세움
명작,문학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1권. 무엇보다 학교 건물 벽은 사람 몸체, 지하실은 위, 보일러는 심장처럼, 사람의 몸과 학교 내부를 기가 막히게 매칭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람 같은 학교의 책상, 사물함, 급식실 자판기, 나무, 운동장 모래 등 모든 것이 살아 움직여, 질서 반장인 샘을 공격하기 때문에 커다란 괴물 속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또한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끊이지 않아 끝까지 긴장감 넘친다. 모래 늪이 샘을 집어삼키려고 하다가, 떡갈나무가 샘의 다리를 잡아채기도 하고, 소방 호스가 덮치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학급 연극 공연 날, 학교는 온 힘을 다해 샘과 친구 루시, 안토니오를 공격한다. 왜 학교가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하는지, 진짜 학교의 정체는 무엇인지 등 읽을수록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작품이다.1. 시작이다 7 2. 네코비 할아버지 15 3. 째깍 째깍 째깍 20 4. 깨어났다 24 5. 해골 30 6. 실제 상황 34 7. 믿어 줘! 40 8. 어둠 속으로 46 9. 내가 영웅이라고? 51 10. 훈련 기계 55 11. 엄청난 음모 62 12. 발아래 괴물 64 13. 꿈틀거리는 입 73 14. 이거나 먹어라! 82 15. 우리 학교 질서 반장, 샘 그레이브스! 92“괴물 학교가 살아났다! 학교 가기가 무서워졌다!”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본격 판타지 호러 동화 괴물 학교 속으로 섬하고 오싹한 공포 여행을 떠나 보자! 읽기 쉬운 짧은 텍스트,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적당히 무서우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까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기에 딱 알맞은 시리즈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아이들이 하루 종일을 보내는 학교. 그런 학교를 배경으로 한 괴담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영원한 테마이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어, ‘살아 있는 괴물 학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새로운 판타지 호러물을 탄생시켰다. 괴물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공포 이야기가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길 것이다. 원초적인 공포감이 주는 오싹한 매력 속으로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선입견 때문에 조금만 무서운 장면만 나오면 어른들은 아이들 손에서 책을 빼앗기 일쑤이다. 그러나 공포가 주는 오싹한 매력은 가장 원초적인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불안정한 감정을 해소하고,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한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공포의 대상이 되어 더 무섭게 다가온다. 특히 귀신이나 유령과 같은 존재가 아닌, 학교 자체가 살아 있으며,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설정이 신선하면서도 무시무시하다. 마치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반영한 듯한 이 이야기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될 것이다. 무시무시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전개!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무엇보다 학교 건물 벽은 사람 몸체, 지하실은 위, 보일러는 심장처럼, 사람의 몸과 학교 내부를 기가 막히게 매칭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람 같은 학교의 책상, 사물함, 급식실 자판기, 나무, 운동장 모래 등 모든 것이 살아 움직여, 질서 반장인 샘을 공격하기 때문에 커다란 괴물 속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또한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끊이지 않아 끝까지 긴장감 넘친다. 모래 늪이 샘을 집어삼키려고 하다가, 떡갈나무가 샘의 다리를 잡아채기도 하고, 소방 호스가 덮치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학급 연극 공연 날, 학교는 온 힘을 다해 샘과 친구 루시, 안토니오를 공격한다. 왜 학교가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하는지, 진짜 학교의 정체는 무엇인지 등 읽을수록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두려움에 맞서며 성장하는 아이들 주인공 샘은 어른들의 도움 없이 학교에 맞서 싸워야 한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초대 질서 반장인 네코비 할아버지도 훈련하는 것만 도와줄 뿐이다. 학교가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단짝 친구인 루시와 안토니오까지도 처음에는 샘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 샘은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노리는 ‘의자로 된 거대한 괴물 입’한테 땅콩버터가 가득 담긴 드럼통을 던진다. 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괴물 학교에 맞선 것이다. 아이들이 할 만한 행동으로 차근차근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은, 실제 상황 같아서 긴장감과 현실감을 더하고,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 때에는 만족감까지 준다. 그 과정에 자연스레 독자들도 샘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괴물 학교의 각성, 드디어 시작! 샘은 이어리 초등학교의 새로운 질서 반장이다. 어젯밤에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샘이 새로운 질서 반장으로 뽑혔다고. 질서 반장이란 것이 있는 줄도 몰랐던 샘은 영 탐탁지 않다. 그런데 질서 반장이 된 첫날, 샘은 학교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굶주린 학교가 학생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것도! 그러니까 샘은 촌스러운 주황색 띠를 두르고 수업 시간에 맞춰 친구들을 교실로 들여보내는 일뿐 아니라, 학교로부터 모두를 지켜야 한다. 이 괴물 같은 학교는 언제 행동을 개시할까? 샘은 정말 학교와 맞서 싸울 수 있을까?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파란자전거 / 김윤정 지음, 이량덕 그림 / 2007.07.23
11,900원 ⟶
10,710원
(10% off)
파란자전거
명작,문학
김윤정 지음, 이량덕 그림
인류 최고의 서사시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와 를 함께 담았다.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해 50일간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에는, 기나긴 전쟁을 아우르는 전쟁의 슬픔과 참상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신들의 경쟁이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묘사로 엮여 있다. 에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귀향이 담겨 있다. 원전의 깊이와 재미가 손상되지 않도록 글을 풀고 다듬는 데 정성을 기울였으며, 독특한 콜라주 기법과 상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작품을 풀어냈다.그리스 신화, 그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제1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1 그리스 신화를 말하다 2 신화를 노래한 시인, 호메로스 3 트로이 전쟁의 진실 4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어떤 작품이지요? 5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는 어떤 신과 사람이 등장하나요? 제2부 영웅들의 치열한 전투, 《일리아스》 머나먼 오디세우스의 항해, 《오디세이아》 - 일리아스 - 오디세이아인류 최고의 서사시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와 를 함께 담았다.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해 50일간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에는, 기나긴 전쟁을 아우르는 전쟁의 슬픔과 참상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 영웅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신들의 경쟁이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묘사로 엮여 있다. 에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영웅 오디세우스의 귀향이 담겨 있다. 원전의 깊이와 재미가 손상되지 않도록 글을 풀고 다듬는 데 정성을 기울였으며, 독특한 콜라주 기법과 상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작품을 풀어냈다.
책벌레 소년 외교관 되다
청어람미디어 / 표시정 지음, 허구 그림 / 2008.03.03
8,500원 ⟶
7,650원
(10% off)
청어람미디어
인물,위인
표시정 지음, 허구 그림
조선 말기에 역관으로 일하다 독립운동에 앞장 선, 만능 외교관 이동춘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어릴 때 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여 책벌레라는 별명을 가졌던 소년이 15살의 나이에 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역관이 되고, 그후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점이 되자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한 이동춘의 일대기를 만날 수 있다.나무와 이야기하는 아이 15세 역관, 백두산에 오르다 슬픈 통역사 달을 보며 결심하다 교육자의 길을 걷다 만능 외교관이 되어 동포들을 위하여 펜 대신 총을 들고 더 알고 싶어요 이 책이 나오기까지“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시리즈 네 번째- 15살 어린 나이에 역관이 되어 활약한 이동춘의 일대기를 다룬 책! 역관이라는 직업을 통해 깨달은 애국심으로 독립운동에 앞장 선 조선 최고 외교관의 독립운동 이야기! 한국 사회의 교육열과 함께 논의되고 있는 외국어자본론을 조금 들여다보면 외국어가 우리의 사회, 역사, 문화 전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양반사회에서 한자(중국어)를 중시하였고, 현재에 이르러는 세계화를 지향하면서 너도 나도 영어에 힘쓰고 있다. 현재 우리에게 영어라는 외국어가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듯 과거 조선시대에서도 그러했을까? 여기, 외국어 하나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에까지 영향을 끼쳤던 한 사람이 있다. 의 주인공, 이동춘. 조선시대 후반, 그는 중국어에 능통하였으나 나라 전반을 쥐락펴락하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은 아니었다. 양반으로 태어났지만, 중인 신분이나 하는 역관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나라의 위기마다, 그 현장에서 중국어로 나라의 운명과 함께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었던 중국어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았던 이동춘, 이동춘의 일대기를 통해 진정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책벌레 소년, 역관이 되다 열두 살에 사역원에 들어간 이동춘은 6살에 천자문을 뗀 이후 책을 많이 읽어 책벌레라는 별명을 가진 소년이었습니다. 이동춘은 당시 청나라 화룡현에 있는 사역원 교수 유재량에게 발탁되어 중국의 사역원에 들어가 역관이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조선시대에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중인들이나 하는 역관이 되는 것은 받아들이기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이동춘은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역관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나는 역관이 말만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거잖아요. 말뿐만 아니라 말 속에 담긴 뜻과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줄 아는 그런 역관이 되고 싶어요.” -본문 18쪽 어린 통역사, 애국심을 깨닫다 열다섯 살이 되던 1887년에 조선과 청나라의 국경을 정하는 감계회담에 통역관으로 함께한 이동춘은 백두산에 올라 청나라의 가원계와 조선의 이중하의 회담을 통역하던 중 힘없는 나라의 설움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원세개(위안 스카이)의 통역관으로 일하며 청나라 공관에서 근무하던 시절, 동학농민항쟁의 진압을 위해 청나라 군사의 원조를 받으려는 민영준과 고종의 모습에서 또 한 번 나약한 지도자의 모습과 나라의 쇠약함에 안타까워합니다. 청나라의 입장에서 통역을 해야만 하는 자신의 역할에 회의를 느낀 이동춘은 언젠가는 조선의 백성을 위한 역관으로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동춘은 원세개의 말을 통역하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국왕 폐하, 신은 청나라 관원의 통역관이기 이전에 조선의 백성입니다. 어찌하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신이 통역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폐하의 얼굴에 그늘을 만드는 것 같아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폐하, 부디 용기를 가지고 조선을 구하소서.’ -본문 46쪽 중국어와 교육의 정신으로 일궈낸 독립의 기치 을사늑약으로 조선이 일본의 통치를 받게 되자, 이동춘은 역관을 그만두고 청나라로 건너갑니다. 용정의 육도구에 도착한 이동춘은 중국 땅에서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중국 국적을 취득하고, 학교를 세웁니다. 또한, 청나라 말과 글, 문화를 가르쳐 동포들이 청나라 사회에 적응하여 살며 함께 독립운동을 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민족정신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에 힘씁니다. “양정학당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배우고 익혀서 여러분을 더욱 뛰어난 사람으로 만드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 자신에게도 득이 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도 큰 힘이 됩니다.”-본문 80쪽 1910년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되자 청나라로 들어온 애국지사들을 돕는가 하면, 청나라 관원이 되어 독립운동가와 동포들을 돕는 데 힘을 다합니다. 그가 이렇게 청나라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중국어 덕분이었습니다. 그가 잘 하는 중국어를 이용하여, 청나라의 부총통 여원홍을 설득하여 만주에 흩어져 살고 있던 동포들이 모여 살 수 있도록 한인자치회를 설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 청나라로부터 간민회 설립 허락을 얻어내어 간도에 살고 있는 동포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1919년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한 이동춘은 어린 학생들이 총부리에 쓰러져가자, 청나라의 관공서 일을 그만두고 반일무장독립운동단체에 들어갑니다. 펜 대신 총을 들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이동춘은 숨을 거둘 때까지 독립운동을 위해 힘썼습니다. 이렇듯 독립운동을 위해 살다간 이동춘은 결국 고국의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 용정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후에 나라를 위해 애쓴 이동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건국 포장도 내려집니다. 자신이 맡은 바를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통해 더 큰 뜻을 이룬 이동춘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방을 날려라
책속물고기 / 에스텔 빌롱 스파뇰 지음, 이주영 옮김 / 2013.04.10
9,000원 ⟶
8,100원
(10% off)
책속물고기
명작,문학
에스텔 빌롱 스파뇰 지음, 이주영 옮김
곰곰어린이 시리즈 21권.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왕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따 피해자인 주인공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엉뚱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결말을 보여 준다. 작은 힘이나마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왕따 피해자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할 만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벤자민은 새로운 학교에서 새 학년을 첫날부터 불행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느닷없이 왕따가 되어 버린 것’이다. 벤자민이 왜 왕따가 되었을까? 잘난 체하지도 않고 건방지지도 않으며 반에서 특별히 튀지도 않는 평범한 학생인데 말이다. 그저 반을 주름잡는 악동들이 벤자민 보고 ‘청어 대가리’라 부르며 ‘왕따 클럽’으로 가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단지 재수가 없었다고 여기기엔 앞으로 학교에서 지낼 나날이 너무 길다. 한편 왕따 클럽에는 벤자민처럼 놀림을 받는 학생이 세 명 더 있다. 쓰레기통 먹보, 전구맨, 암소 이빨. 벤자민은 이 셋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벤자민이 보기에 이 세 아이들은 따돌림을 당할 만하기 때문이다. 왜 자신이 이런 못난이들과 같은 급인지 벤자민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데….하루의 시작 청어 대가리 왕따의 규칙 특별한 선물 눈물바다 비밀 해변 여자 친구 진주 엄마와 나 도망간 소라 왕자 새로운 친구들 편지 용기를 내!고통스러운 내 이야기를 들어 볼래? ‘청어 대가리’, 갑자기 특별한 이유 없이 이런 ‘비린내 나는’ 고약한 별명을 달고 하루하루 멸시 당하면서 견뎌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야말로 지옥 같은 나날이겠지요? 이 책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왕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매체 여기저기 나와 심각성은 알지만 과연 해결책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이야기이지요. 책 속 주인공은 조금은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왕따가 되었으며 왕따로서 살아가는 고통이 어느만큼인지, 고통을 떨쳐 내려 어떻게 했는지 그의 말에 잠깐 귀기울여 볼까요? [기획 의도] 진짜 나를 찾아 가는 거야! 힐링이 대세라는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하려 합니다. 그런데 셀프 힐링은 한계가 있습니다. 왕따 문제의 경우를 볼까요? 왕따 문제가 심각해진 원인을 찾아야 하며 그 원인과 관련된 제도나 인식을 뜯어고쳐야 하며, 왕따의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 모두에게 맞춤 처방을 해야 하겠지요. 이런 문제의 방대함을 간과한 채 피해자만이 셀프 힐링을 한다면 그 결과에 대해선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따 피해자의 입장에서 셀프 힐링은 가장 급하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일입니다. 『한 방을 날려라』도 거기에 주목합니다. 왕따 피해자인 주인공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엉뚱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결말을 보여 줍니다. 물론 주인공은 100% 셀프 힐링만 한 것은 아닙니다. 주인공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 주고, 공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방을 날려라』로 작은 힘이나마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왕따 피해자들에게 스스로를 치유할 만큼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왕따 피해자 주변의 사람들이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내가 왜 청어 대가리인데?” 벤자민은 새로운 학교에서 새 학년을 첫날부터 불행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느닷없이 왕따가 되어 버린 것’이다. 벤자민이 왜 왕따가 되었을까? 잘난 체하지도 않고 건방지지도 않으며 반에서 특별히 튀지도 않는 평범한 학생인데 말이다. 그저 반을 주름잡는 악동들이 벤자민 보고 ‘청어 대가리’라 부르며 ‘왕따 클럽’으로 가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단지 재수가 없었다고 여기기엔 앞으로 학교에서 지낼 나날이 너무 길다. 한편 왕따 클럽에는 벤자민처럼 놀림을 받는 학생이 세 명 더 있다. 쓰레기통 먹보, 전구맨, 암소 이빨. 벤자민은 이 셋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벤자민이 보기에 이 세 아이들은 따돌림을 당할 만하기 때문이다. 왜 자신이 이런 못난이들과 같은 급인지 벤자민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벤자민의 억울한 사연은 독자들에게 무심코 던진 돌이 개구리에게 재앙이 되듯 악동들에겐 그저 재미난 장난 정도인 일이 한 친구에겐 엄청난 돌팔매질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벤자민만 억울한 게 아니다. 세상엔 왕따를 당해도 싼 친구는 없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거나 부족한 면이 있다는 이유로 당연하게 왕따가 일어난다. 왕따 피해자인 벤자민조차 왕따 클럽의 세 친구를 무시하는데 이는 요즘 왕따 문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학교에서 왕따가 이런저런 이유로 있을 수 있다고 허용하는 것은 약자를 배려하지 못하고, 다양성을 무시하는 사회랑 바로 맞닿아 있다. 내 자리는 운동장 구석이 아니라고! 벤자민은 왕따들의 공간인 운동장 구석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벤자민은 처음에 자신의 상황에 불만, 억울함만 가득할 뿐 그 상황을 돌파할 힘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 이모네로 휴가를 떠나면서 그 힘을 키우는 계기를 맞는다. 항상 자기 일, 관심사만 챙기는 무관심과 엄마와 형을 떠나 속마음을 읽는 이모와 넓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벤자민은 왕따 클럽에서 벗어날 힘을 조금씩 키우게 된다. 벤자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바닥이 보였던 자존감을 채운 것이다. 또한 휴가 이후 엄마와 형도 벤자민의 상처를 알아채고 회복을 도우려 애쓴다. 아쉽게도 벤자민이 왕따 클럽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무참히 실패했다. 벤자민은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악동들과 눈을 맞추며 운동장 구석을 거부하려 했지만 결국은 악동들의 기세에 눌려 비굴하지만 다시 운동장 구석으로 돌아갔다. 과연 벤자민은 다른 어떤 시도를 할까? 이제 우리 넷은 함께 였다 벤자민은 엉뚱한 방법이었지만 결국 운동장 구석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과연 악동들이 벤자민을 순순히 내버려둘지 의문이 남는다. 다행히 벤자민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왕따 클럽의 세 친구들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엄마와 형이 옆에 있고, 멀리 있지만 누구보다 벤자민을 알아주는 이모가 있다. 벤자민에게 남겨진 과제는 학교 친구들에게 단순히 정신 나간 이상한 친구가 아니라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한편 꼭 벤자민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왕따 클럽 회원들을 찾아낼 것이 뻔한 악동들과 그런 악동들의 악행을 방관하는 사람들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악동들(가해자)과 방관자가 변하지 않으면 왕따 문제는 악순환을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 방을 날려라』는 이처럼 의문과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결말로 독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준다.
과학자와 어린이가 함께 파헤치는 지구 온난화
두레아이들 / 린 체리.게리 브라시 지음, 이충호 옮김 / 2009.05.25
12,500
두레아이들
교양,상식
린 체리.게리 브라시 지음, 이충호 옮김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의 증거를 어떻게 찾고 있는지 안내하는 책. 그리고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도 과학자들을 도와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자신들의 힘을 보탬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이다. 먼저, 1부에서는 과학자들과 시민 과학자들이 지구의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내고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흩어져 있는 기후 변화 전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이러한 기후 변화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제1부 기후 변화에 관한 단서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과학이란 무엇인가? 가설, 이론, 사실과 믿음 100년 전 학생들에게 영감을 받아 계절을 기록하는 오늘날의 학생들 새들이 더 따뜻해진 세계에 반응하면서 제공하는 단서 꽃에서 얻은 단서: 더 일찍 피는 꽃 나비 서식지의 변화 나비에 관한 자료 수집을 도운 학생들 열대우림이 제공하는 단서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나이테 북쪽에서 숲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 툰드라에서 얻은 단서 변화하는 얼음 세계의 펭귄과 북극곰 빙관과 빙하: 점점 녹고 있는 얼음 바다의 ‘컨베이어 벨트’에 나타난 변화의 증거 학생과 과학자가 함께 시베리아에서 단서를 발견하다 해안선의 변화와 해수면 상승 숨쉬는 지구: 이산화탄소(CO2) 측정 바다 밑바닥의 진흙에 담긴 단서 얼음 코어 속에서 얼어붙은 시간 제2부 단서들을 꿰어 맞추다 경이로운 생명의 그물 ‘수치 분석 전문가’와 1000년간의 기온 그래프 제3부 과학자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 기후 자료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는 웨더 래츠 자신의 ‘기후 발자국’ 책임지기 친구와 지역 사회의 힘 여러분(그리고 100만 명의 어린이)이 할 수 있는 일 전세계 시민에게 위험을 알리려고 나선 과학자들 용기 있는 과학자의 폭로 정부와 여러분의 역할: 성공 사례 찾아보기 사진 출처지구의 기후가 변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어떻게 알아냈을까? 어떻게 하면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어린이들의 창조적인 생각을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단순한 해설서가 아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들이 깊이 있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들, 즉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의 증거를 어떻게 찾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또한 어린이도 과학자들을 도와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자신들의 힘을 보탬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어린이와 부모님, 선생님 들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는 기후 변화의 파도에 맞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 주고 있다. “오늘의 부모들은 아주 중요한 임무를 안고 있다. 그것은 환경 보전의 횃불을 자녀들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마법과 같은 이 책은 기후과학이라는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힘으로써 그러한 부모들에게 아주 소중한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지식과 지혜를 아주 풍부하게 제공해 준다.” - 하이디 컬런(‘더 웨더 방송국’의 기후 전문가)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와 권위 있는 사진 작가가 함께 만든 아이들을 위한 환경 책! 이 책은 세계적인 민간 환경운동단체인 시에라 클럽(Sierra Club)으로부터 매년 훌륭한 환경보호 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주는 ‘애설 애덤스 상’을 수상한 사진 작가이자 『불타는 지구(Earth Under Fire)』를 펴낸 게리 브라시와,『커다란 케이폭 나무(The Great Kapok Tree)』, 『강은 사나웠다(A River Ran Wild)』 등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환경 동화를 30편 이상 쓴 유명한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린 체리가 함께 작업해서 더욱 화제가 된 책이다. 게리 브라시는 자연과 환경,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생겨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사진을 많이 찍기로 유명한데, 그의 사진들은 Time, LIFE, Discover, Smithsonian, National Geographic, Scientific American and the United Nations 등에 자주 인용된다. 이 책에 실린 많은 사진들도 그가 1996년부터 이러한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 세계 여행을 하며 두 눈으로 목격한 장면들을 찍은 것들이다. 비관적인 시대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책 하지만 비록 기후 변화, 온난화라는 ‘명백하고도 현존하는 위험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 아니다. 기후 변화의 증거가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만큼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사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과학자들의 노력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따라서 과학자들과 학생들이 기후 변화의 원인과 대책을 함께 탐구하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실망이나 공포 ,또는 비관적 생각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해줄 것이다. 책의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과학자들과 시민 과학자들이 지구의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내고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2부에서는 흩어져 있는 기후 변화의 이런 저런 증거들을 꿰어 맞추어 위험한 사태가 어디에 까지 와 있는지 그 전체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이러한 기후 변화에 대처해서 과학자는 물론 어린이들과 시민 과학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거대한 퍼즐을 꿰어 맞추는 탐험가이자 탐정인 과학자들의 이야기 무엇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의 증거들을 찾으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들은 오늘날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퍼즐을 풀기 위해 기꺼이 한 몸을 바치려는 열정적인 탐험가들이다. 또한 기후 변화에 관한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탐정들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기후 변화의 증거를 찾으려는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과학자들이 조사하는 증거가 어떤 것인지 잘 보여 준다. 그리고 기후가 변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아냈는지도 보게 될 것이다. 변화의 징후를 찾는 과학자들은 때로는 아주 외딴 곳으로 여행을 하기도 하고, 큰 배를 타고 북극과 남극으로 항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빙하에 깊이 구멍을 뚫어 그 중심에 있는 얼음 덩어리를 캐내 먼 옛날에 언 얼음 속에 갇혀 있는 공기 방울을 분석한다. 열대 바다의 밑바닥에서 진흙 덩어리를 채취해서 이를 분석하기도 하고, 산이나 사막에 서식하는 나이가 많은 나무의 나이테들도 조사한다. 또 참을성 있게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하기도 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단서들을 연구하여 지구의 기후가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알아낸다. 세상을 바꾸는 학생들과 시민 과학자들의 힘 이 책은 과학자들과 과학적 사실을 이야기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과학자들의 연구를 돕는 학생들의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이 훌륭한 시민 과학자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여기에 나오는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주 작아 보이지만 중요한 방법들을 보여 준다. 또한 우리와 미래의 세대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데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예를 들면, 2007년 미국 버몬트 주에서 ‘공회전 금지법’이 제정되었는데, 이 법을 통과시키게 한 것도 바로 학생들의 생각과 열정이었다. 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기다리는 스쿨버스들이 공회전을 하면서 배기가스를 내뿜어 공기를 오염시키자, 아이들이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이 법을 만들게 했던 것이다. 또 100여 년 전에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주에서 생물기후학 자료를 수집하여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기후 변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것도 바로 학생들과 교사들이었다. 이들의 꾸준한 관찰과 기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거창한 연구를 통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집 근처나 학교 운동장에서 정보를 수집했다. 그밖에도 어린이들은 식물의 눈이 트거나 꽃이 피는 시기를 관찰함으로써 식물이 봄철의 일사량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버드버스트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낮의 길이와 곤충의 이동, 봄철 철새의 도래 등을 통해 계절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을 경험하는 ‘저니 노스’계획도 추진했다. 모나크나비가 짝짓기철에 자신의 서식지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조사하는 ‘모나크나비 관찰’과 ‘모나크나비 유충 감시 프로젝트’도 있었다. 북극 지방의 기후 변화를 조사하는 ‘학생 파트너 계획’, 기후 자료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는 ‘웨더 래츠(날씨 연구 추적 시스템)’ 등과 ‘크리스마스 버드 카운트’, ‘브리딩 버드 서베이’, ‘버드슬루스’, ‘피더워치 프로젝트’ 들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과학자들을 돕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이제 어린이 여러분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데이비드 소벨 (앤티오크 대학 뉴잉글랜드 대학원 교수)은 “이 책은 비관적인 이 시대에 희망을 주는 책”이라고 하면서 우리들에게 묻는다. “우리 앞에 다가온 지구 기후 변화의 도전에 어떻게 하면 즐거운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훌륭한 해결책을 생각해 내는 어린이들의 창조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학교들은 어떻게 하면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제도적 모형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 학생 여러분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단지 교과 과정의 기준이나 내용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모두 개개인)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돕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도서의 빈틈을 채워 주는 책 로버트 쿤츠(‘사이언스 매거진’ 뉴스 부편집장)는 이 책을 ‘유익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는 아름다운 책’이라고 하면서, ‘광범위한 연구를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 용어를 우아하고도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를 위한 환경 도서의 빈틈을 채워 주고 있다’고 말한다.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초적인 것부터 열대우림, 북극, 남극, 해양 등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에 이르기까지 과학자들과 어린이들이 어떻게 기후 변화를 알아내는지 알기 쉽게 들려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의 지문’, ‘기후 발자국’, ‘수치 전문 분석가’, 이산화탄소 측정, 바다의 ‘컨베이어 벨트’, 얼음 코어와 진흙 코어에 담긴 단서, 기후 자료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전문 용어와 관찰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해 준다. 이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호기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안내서인 『과학자와 어린이가 함께 파헤치는 지구 온난화-교사용 지도서』가 출간되어 있을 만큼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도서로 인정받고 또 활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많은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았는데, 그중에는 2007년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함께 노벨 평화상을 받은 단체인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여럿 있다.버몬트 주 몬트필리어 인근 지역에 사는 중학생들은 자신의 기후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진 않았지만, 대신에 매년 대기 중으로 흘러 들어가는 탄소를 상당량 줄일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숨을 쉬다가 가끔 구역질이 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특히 천식이 걸렸을 때 심했다. 아침과 오후에 스쿨버스들은 학교 밖에서 엔진을 공회전시키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학생들은 스쿨버스의 배기 가스가 교실 안으로 들어오는지, 배기 가스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것을 알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p114
깜짝깜짝 세계 명작 팝업북 : 잠자는 숲속의 공주
어스본코리아 / 조지 어머스 (그림), 송지혜 (옮긴이), 수산나 데이비드슨 (각색), 낸시 레시니코프 (디자인) / 2024.04.30
15,000원 ⟶
13,500원
(10% off)
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조지 어머스 (그림), 송지혜 (옮긴이), 수산나 데이비드슨 (각색), 낸시 레시니코프 (디자인)
예절이 필요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필립 잘베르 글.그림, 김벼리 옮김 / 2015.07.22
17,000원 ⟶
15,300원
(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필립 잘베르 글.그림, 김벼리 옮김
식사 습관, 위생 관리 등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기본적인 예절에 이르기까지 꼭 지켜야 할 약속,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알려 주는 생활 습관 사전이다. 세계 3대 백과사전 출판사 가운데 하나인,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와 위트와 개성이 넘치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필립 잘베르가 만나 신선한 방식으로 예절 이야기를 풀어냈다. 사전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 마라.”와 같은 지침이나 일방적인 규칙을 늘어놓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과 상황들을 제시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갓 또래 관계를 시작하고,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며 사회성을 키워 가는 3-7세 유아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무례하고 버릇없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웃기는 동물들의 좌충우돌 예절 이야기! “방귀를 뀔 때도, 콧구멍을 후빌 때도, 간식을 먹을 때도 예절이 필요해!” 짓궂은 토끼, 익살스러운 사자, 어설픈 하마, 부루퉁한 곰, 토끼에게 당하기만 하는 거북과 코끼리까지, 별난 동물들이 모였습니다. 아무 데서나 콧구멍을 후비고, 큰 소리로 트림을 하고, 엉덩이를 긁는가 하면, 음식이 맛이 없다고 퉤 뱉어 버리고, 혼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를 약 올리고, 아이스크림을 먼저 먹겠다고 앞 친구를 뻥 차고 새치기를 하는 등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하나같이 웃기고, 버릇없고, 무례하기까지 합니다. 《예절이 필요해!》는 식사 습관, 위생 관리 등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기본적인 예절에 이르기까지 꼭 지켜야 할 약속,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알려 주는 생활 습관 사전입니다. 세계 3대 백과사전 출판사 가운데 하나인,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와 위트와 개성이 넘치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필립 잘베르가 만나 신선한 방식으로 예절 이야기를 풀어냈지요. 사전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 마라.”와 같은 지침이나 일방적인 규칙을 늘어놓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과 상황들을 제시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갓 또래 관계를 시작하고,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며 사회성을 키워 가는 3-7세 유아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지요. 《예절이 필요해!》와 함께 즐겁게 예절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유쾌하게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참, 예절이 필요한 어른들도 꼭 함께 보세요! [출판사 서평] 1. 알기 : 예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 주는 예절 그림책! 아이들은 ‘예절’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은 대부분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꾸중을 듣는 것’, ‘약속이나 규칙같이 꼭 지켜야 하는 것’, ‘~~을 하지 않는 것’ 정도로 예절을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예절은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라고도 생각한답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지만 그것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교실에서 아무렇게나 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고 싶은 마음, 뛰어서 친구를 앞지르고 싶은 마음 등 자신이 가진 욕구와 상충될 때, 자신의 욕구대로 행동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제한된 자유를 누릴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지켜야 하는 것이 바로 ‘예절’이랍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배려와 양보’가 바로 예절이지요. 《예절이 필요해!》에는 우리 아이들이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하여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헤아리는 것이 예절의 시작임을 알기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그렇지요. 처음 볼 때는 웃기고 재미있지만, 찬찬히 다시 보면 무례한 행동을 당하는 동물들의 불쾌한 표정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때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그림 속 동물들의 상황에 대입시켜 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예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 생각하기 : 예절이 왜 필요한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첫 생활 습관 사전! 요즘 아이들, 어떤가요? 타인에 대한 배려나 존중을 배우기 전에 경쟁심이 몸에 밴 아이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려 하지 않는 아이들, 누군가와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해결하려는 아이들…… 만 3세부터 점점 타인과의 놀이가 시작되고, 만 4세가 되면 놀이가 더욱 복잡해지고 확장되어 높은 수준의 사회적 관계가 나타난다고 하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 다니는 아이들의 경우 또래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갈등과 상황들을 겪게 되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유아기 아이들에게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 타인에 대한 배려가 강조되고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유아 교육 현장에서도 인성 교육, 예절 교육, 기본 생활 습관 교육 등 다양한 이름으로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절이 필요해!》는 3-7세 아이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왜 지켜야 하는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왜 필요한지를 즐겁게 알려 주고, 자연스럽게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첫 생활 습관 사전입니다. 단순히 텍스트에 제시된 실천 방향을 읽고 덮는 것이 아니라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그림을 보며 “토끼는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사자는 토끼의 행동에 왜 이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 “코끼리의 마음은 어떨까?” “하마는 왜 예절을 지키지 않은 것 같아?”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아이들은 예절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실천하기 : 예절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예절 실천법! 많은 사람이 줄을 서고, 인사하고, 바른 자세로 앉는 등 예절과 관련된 행동은 습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리과정을 보면 질서, 배려, 존중 등 영역을 나누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행동을 제시하고, 그 행동들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요.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생각’을 습관화하고 실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예절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곰곰이 생각하고, 마음에 품고,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씩 실천할 때에야 비로소 행동이 몸에 밸 수 있을 테니 말이지요. 물론 몸에 밴 예절을 자동적이고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예절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적인 목표일 테고요. 《예절이 필요해!》에는 ‘이럴 땐 이렇게 해요.’ ‘이럴 땐 이렇게 하지 않아요.’와 같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그림 속 동물들의 버릇없고 무례한 행동을 함께 보면서 “너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 같아?” “만약 누가 너한테 이렇게 행동한다면 마음이 어떨까?”와 같이 질문하고, 생각을 나누며,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예절을 하나하나 직접 실천해 보도록 북돋워 주세요. 다른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 밭에 물을 주는 것은 책뿐만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일주일 짝꿍 3-165
웅진주니어 / 김나연 지음, 오정택 그림 / 2008.11.20
10,000원 ⟶
9,000원
(10% off)
웅진주니어
명작,문학
김나연 지음, 오정택 그림
제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 마음이 통하는 아이를 만나 번호표가 아닌 이름을 얻기를 꿈꾸는 장난감들이 있다. 오리 장난감 역시 그런 꿈을 안고 세상에 첫발을 디뎠다. 하지만 장난감 대여점 '꿈꾸는 장난감'에 들어가서 이름 대신 3-165 번호표를 먼저 달았다. 덤으로 대여되면서 최신형 장난감이라는 자부심은 무너지고, 짓궂고 심통 맞은 아이를 만나 차이고 물어뜯기면서 마음이 통하는 짝꿍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 간다. 급기야 대책회의를 한 장난감들은 더 이상 진열장에 놓인 채로 살지 않고 스스로 짝꿍을 찾겠다며 '꿈꾸는 장난감'을 탈출한다. 하지만 오리 장난감은 마음 가득 외로움을 담고 사는 아이, 경오가 자신을 꼭 찾아와 줄 거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다리는데……. 과연, 한밤중 사라진 장난감들과 오리 장난감은 어떻게 되는 걸까. 장난감들이 가진 '번호표'와 '이름표'가 우리에게 우리가 맺고 있는 친구 관계의 깊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작가의 말 즐거운 상상 꿈꾸는 장난감 첫나들이 하나뿐인 짝꿍 힘든 하루 기적 같은 일 솟대 마을 못된 아이 길들이기 할머니 행운을 빌며 꿈을 이루다■ 우리는 꿈꾸는 장난감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아이를 만나 번호표가 아닌 이름을 얻기를 꿈꾸는 장난감들이 있다. 오리 장난감 역시 그런 꿈을 안고 세상에 첫발을 디뎠다. 하지만 장난감 대여점 에 들어가서 이름 대신 3-165 번호표를 먼저 달았다. 덤으로 대여되면서 최신형 장난감이라는 자부심은 무너지고, 짓궂고 심통 맞은 아이를 만나 차이고 물어뜯기면서 마음이 통하는 짝꿍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어 간다. 에서 꿈을 잃어가기는 다른 장난감들도 마찬가지. 급기야 대책회의를 한 장난감들은 더 이상 진열장에 놓인 채로 살지 않고 스스로 짝꿍을 찾겠다며 을 탈출한다. 하지만 오리 장난감은 마음 가득 외로움을 담고 사는 아이, 경오가 자신을 꼭 찾아와 줄 거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다리는데……. 과연, 한밤중 사라진 장난감들과 오리 장난감은 어떻게 되는 걸까. ▣ 작품 특징 ■ 제1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 작품 는 대여점의 장난감을 인격화하여 ‘대여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주목받지 못하고 낡아 가는 장난감들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그려 내고 있다. 장난감에게도 주어진 시간을 살 권리가 있고 자기만을 아껴 줄 짝을 꿈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신선하다. -웅진주니어 문학상 심사위원 이지호, 황선미 심사평 중에서 ■ 나는 번호표 친구일까, 이름표 친구일까 은 장난감 대여점이다. 말 그대로 장난감을 빌렸다가 돌려주는 곳이다. 장난감의 대여일은 일주일, 7일이다. 장난감을 ??대여??한다는 것은 빌리는 아이에게도, 대여되는 장난감에게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바로 ??일시적 관계??이다. 아이는 장난감을 갖는 것이 아니라 빌린다는 점에서 곧 돌려줄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큼 감정을 쏟지 않는다. 이것은 돌려 보았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대여 장난감들도 마찬가지이다. 작품에서 대여 장난감과 아이는 ??번호표??를 통해 만난다. 대여 장난감들은 자기들 재능과 위치에 따라 3-165, 3-27, 2-166와 같은 번호표를 받는다. 번호표는 곧, 대여 장난감임을 알리는 상징이다. 때문에 장난감들은 아이들과 일주일이라는 일시적 관계를 버리고 싶어 하고 이를 위해서 ??이름표??를 얻고 싶어 한다. 장난감들에게 이름은 자신을 존재를 알아봐 준 마음 짝꿍을 만났다는 뜻이자, 더 이상 익명의 물건이 아닌 한 존재가 되었다는 뜻이다. 때문에 오리 장난감 3-165가 막내라는 이름을 얻고 경오를 만나게 된 것, 2-10 하얀 여우가 현서를 만나 대여점을 떠나게 된 것은, 익명의 장난감들이 자아를 찾았다는 뜻이자 짝꿍을 만났다는 점에서 꿈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장난감들의 번호표와 이름표는 우리에게 우리가 맺고 있는 친구 관계의 깊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 우리는 대여 장난감이 아니라 짝꿍이 되길 원해 장난감들은 아이들 집에 가는 걸 ??대여??라고 말하지 않는다. ??초대??라고 말한다. 장난감들은 마음이 꼭 맞는 아이들을 만난 후, 번호표를 떼어 버리고 이름표를 얻는 과정을 장난감 인생에 있어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대여는 초대장인 셈이다. 하지만 신데렐라가 밤 12시가 되면 또다시 재투성이 아가씨로 돌아가듯, 아무리 좋은 아이를 만나도 7일이면 대여점으로 돌아와 다시 번호표를 달아야 하는 게 대여 장난감들의 현실이라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장난감들에게 짝꿍은, 머나먼 꿈일 뿐이다. 장난감들이 그토록 만나고 싶어 하는 짝꿍은 단순히 장난감들 이야기만은 아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짝꿍??을 만나는 꿈을 꾼다. 또한 그 상대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그 상처가 점점 치유되면서 단단해지기도 한다. 경오가 할머니의 죽음과 아빠와의 이별로 상처를 입고, 현서가 스스로를 꼭꼭 닫아 버리는 자폐를 앓고, 현우가 누나에게 빼앗겨 버린 엄마의 사랑으로 힘들어 하는 과정을 겪는 것처럼. 장난감들은 비록 제한된 곳에 살고 있고, 일주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따라 움직이지만 끊임없이 관계 맺기를 꿈꾸고 시도하고 좌절하고 다시 꿈을 꾼다. 그리고 탈출한다. 장난감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그 아이, 그 어른, 그 장난감, 그것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여기는 장난감 가게가 아니야. 장난감 대여점이지. 은 대여점 이름이고, 우린 여기에서 살아. 그래서 너에게 꼬리표를 붙인 거야. 우린 여기에 살면서 수많은 아이들 집으로 일주일씩 돌아다니지. 영영 마음이 통하는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버려지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게 우리의 생활이야.” - 중에서 “난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일들이 많아. 레이서답게 마음껏 달리지도 못했어. 진짜 짝꿍을 만나고 싶다는 너희들을 비웃고, 코웃음 쳤지. 사실은 너희들이 그런 꿈을 꾸는 것에 질투가 났어. 하지만 이젠 달라졌어. 가만히 앉아서 팔려 가진 않을 거야. 누가 나를 데려갈지 하루하루 기다리는 일 따윈 안 할 거라고. 난 내 운명을 찾아 나설 거야.” - 중에서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