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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싫어
다른 / 케이트 맥카프리 지음, 박미낭 옮김 / 2010.06.08
11,000원 ⟶ 9,900원(10% off)

다른청소년 문학케이트 맥카프리 지음, 박미낭 옮김
호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소설 작가인 케이트 맥카프리의 대표작으로 시골에서 대도시 학교로 전학을 온 여학생에게 가해지는 사이버 폭력을, 또 다른 심각한 청소년 문제인 왕따·동성애와 맞물려 풀어낸 작품이다. 학교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점점 심각성을 더해 가는 청소년 문제를 사춘기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있는 그대로 들려준다. 특히 작품 곳곳에 나오는 주인공 아발론의 독백을 통한 심리묘사는 사춘기 소녀의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을 매끄럽게 표현해, 어째서 각종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외부 사람들에게 알리기 두려워하는지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호주아동도서협회 주목할만한책으로 선정, 호주청소년도서상, 호주프리미어북 청소년상을 수상했다.보낸 이 : 친구 ˙7 원자폭탄 ˙11 첫날 ˙19 측면 수비수 ˙47 하키부 입단 시험 ˙57 그날 ˙63 블로그 ˙77 사이버 속도 ˙85 밤마다 무서운 ˙107 첫 주 견디기 ˙109 무시해 ˙121 대결 ˙125 총알도 뚫을 수 없어 ˙137 얇은 베니어판 ˙143 61미터 나무에 오르기 ˙155 뚱뚱해도 예뻐 ˙161 새로운 표적 ?171 박치기 ˙185 균열 ˙191 침묵 ˙197 붕괴 직전 ˙205 계시 ˙209 비명 ˙213 허물어지다 ˙215 자각 ˙219 장례식 ˙225 피의자 ˙231 남자 ˙243 막대기와 돌멩이는 네 뼈를 부러뜨릴지라도…… ˙249 경계가 없는 세계 ˙269 문제 해결사도 모든 답을 아는 건 아니다 ˙277 책임을 묻다 ˙281 범인 ˙283 네가 한 짓이야 ˙295 Dragon Girl ˙299 그 순간이 지나고 ˙303호주청소년도서상 수상 호주프리미어북 청소년상 수상 호주아동도서협회 주목할만한책 자녀의 휴대폰을 보신 적이 있나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청소년 소설계의 문제 작가 케이트 맥카프리가 풀어내는 아이들이 결코 들려주지 않는 그들만의 이야기!! 사이버 폭력·왕따·동성애……, 아이들이 결코 들려주지 않는 그들만의 이야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http://www.jikim.net)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중 40%는 사이버 폭력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하는 행동이 남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생각 없이 무의식적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폭력을 행하는 것이다. 특히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 공간의 특성 때문에 현실에서는 평범한 학생일지라도 인터넷이나 온라인 게임 속에서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도를 넘어선 잔인한 폭력을 휘두르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같은 교실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경우 이러한 사이버 폭력은 현실 세계에서 그대로 재현될 위험이 크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호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소설 작가인 케이트 맥카프리의 대표작『난 네가 싫어』(원제: Destroying Avalon)는 시골에서 대도시 학교로 전학을 온 여학생에게 가해지는 사이버 폭력을, 또 다른 심각한 청소년 문제인 왕따·동성애와 맞물려 풀어낸 작품이다. 학교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점점 심각성을 더해 가는 청소년 문제를 사춘기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있는 그대로 들려준다. 어른들의 생활을 동경하지만 여전히 학교라는 울타리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는 청소년의 이중적인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은, 각종 비속어를 과감히 구사하는 작가의 현실감 있는 문체에 힘입어 호주 전역에서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이 작품을 사이버 폭력 문제에 대처하는 교육 시간에 주요한 보조 교재로 사용하게 만들었다. 특히 작품 곳곳에 나오는 주인공 아발론의 독백을 통한 심리묘사는 사춘기 소녀의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을 매끄럽게 표현해, 어째서 각종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도움을 줄 수 있는 외부 사람들에게 알리기 두려워하는지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차를 타고 집으로 오며 아빠는 특별한 일이 없는지 물었다. “오늘은 어땠니?” 길을 보며 아빠가 물었다. 저런 바보 같은 질문이 어디 있어! 그 질문이 얼마나 애매한지 아빠한테 강의를 하라면 할 수도 있었다. 수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난 날이었다. 대부분은 가슴 아프고, 당황스럽고, 지루하고, 따분한 일들이었다. 그래서 대답은 당연히 “아무 일도!”였다. 부모들이 묻는 가장 짜증나는 질문이 이런 거다. 어떤 대답을 원하는 거지? 조목조목 설명이라도 할까? 하지만 내가 학교에 어떤 식으로 적응해 가고 있는지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날 하루 일어난 일을 꼬치꼬치 이야기하는 건 더 싫었다. 마샬이 휴대 전화를 쥔 내 손을 붙잡았다. “읽지 마. 아발론.” 그가 말렸다. “지워.” 나는 고개를 저었다. 읽지도 않은 채 지울 수는 없었다.더러운 매춘부야, 조심해 화면에서 메시지가 나를 향해 소리치고 있었다. 보고 있자니 귀까지 아파왔다. 그 말이 귓속에 끝없이 맴돌았다. 바람에 실려 나뭇잎 사이를 지나가며 쉴 새 없이 바스락거렸다. 더러운 매춘부, 더러운 매춘부, 더러운 매춘부, 더러운 매춘부. 마침내 삭제를 눌렀다. 친구들이 날 지켜보고 있었다. 고개를 들었는데 눈물이 나려고 했다. 언제까지 이럴 거야? 스스로가 너무 바보 같다. 하지만 집에 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숙제는 손도 대지 않았고, 무언가를 먹을 수도 없었고, 가족들 주변에 있기도 싫었다. 아빠 차를 타고 집으로 올 때면 아빠를 보고 방긋 웃으면서 말을 잘 듣는 척했다. “그래, 오늘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흐으으음, 글쎄, 무슨 일이 있었냐고? 가는 곳마다 매춘부, 더러운 년, 두더지 같은 년이라는 욕을 셀 수 없을 만큼 들었어. 아이들이 손가락질하면서 날 비웃기도 했고. 못된 년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내가 낙태를 세 번 했고, 아기도 낳았다는 소문을 냈어. 휴대 전화에는 나보고 잡년이라는 문자가 하루에 열다섯 개씩이나 와. 왕따 몇을 빼놓고는 다들 날 미워해.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특별한 건 없었어.” 머릿속에는 집에 가서 인터넷에 접속할 생각만 가득한 채 창밖을 보며 말했다. 집에 가면 온라인을 뒤지고 다니면서 나에 관한 비열한 소문들을 찾기 위해 몇 시간이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개정판)
아름드리미디어 / 포리스트 카터 글, 조경숙 옮김 / 2014.05.30
15,000원 ⟶ 13,500원(10% off)

아름드리미디어소설,일반포리스트 카터 글, 조경숙 옮김
197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발간된 지 15년, 저자 사후 12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은 특이한 책이다.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당시, 여러 언론 매체들에서 다뤄졌지만 판매 부진으로 절판되고 말았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꼈고, 그리하여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퍼져감에 따라 점점 더 희귀본이 되었다. 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힘이 1986년 뉴멕시코 대학 출판국으로 하여금 이 책을 다시 복간하게 만들었다. 다시 복간된 이 책은 해가 갈수록 판매부수가 늘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 2위에 올랐고, 1991년에는 ABBY(전미서점상연합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상을 선정한 전미 서점상 연합회는 "이 책이 판매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책"이라고 했다. 이 책에는 세대를 이어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인디언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법들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들의 지혜는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의 발달 속에서 피폐해가는 현대인들의 정신문화에 대안을 제시하고, 급속히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현대문명과 우리 주변의 작고 소중한 모든 생명체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Little Tree 내 이름은 작은 나무 11 The Way 자연의 이치 21 Shadows on a Cabin Wall 할아버지와 조지 워싱턴 32 Fox and Hounds 붉은여우 슬리크 45 “I Kin ye, Bonnie Bee” “당신을 사랑해, 보니 비” 64 To Know the Past 과거를 알아두어라 79 Pine Billy 파인빌리 92 The Secret Place 나만의 비밀 장소 108 Grandpa’s Trade 할아버지의 직업 121 Trading with a Christian 기독교인과 거래하다 141 At the Crossroads Store 사거리 가게에서 163 A Dangerous Adventure 위험한 고비 178 The Farm in the Clearing 어느 빈 터에 걸었던 꿈들 204 A Night on the Mountain 산꼭대기에서의 하룻밤 220 Willow John 윌로 존 246 Church-going 교회 다니기 269 Mr. Wine 와인 씨 284 Down from the Mountain 산을 내려가다 299 The Dog Star 늑대별 322 Home Again 집으로 돌아오다 351 The Passing Song 죽음의 노래 361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모임,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중앙독서원,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부산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청소년 권장도서, 전국 대형서점 15년 연속 스테디셀러 영원한 ‘작은 고전’《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전면 개정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뜨거운 감동을 새로운 표지, 새로운 판형, 새로운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 한국어판으로 발간된 지도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그 동안 인디언의 세계를 어린 소년의 순수한 눈으로 재조명하는 이 책은 미국에서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독자들의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받아왔다. 일례로 중학생인 한 독자는 알라딘 서평에 다음에 같이 썼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 실려 있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정말 일상처럼 잔잔한 이야기들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하고, 작은 나무 마음속에 깊이 들어 있는 여러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강한 자극도, 인공적인 흥미진진함이 없어도 이처럼 재미있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게 다른 많은 책들과 가장 크게 구분되는 점이었고, 바로 그 부분이 작은 나무의 이야기를 더더욱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 서평을 쓴 독자는 무엇보다 “‘어디 써야 할지 모르겠는’ 지식 속에서 혼란스러운 마음과 힘든 일상을 지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동료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고 했다. 아름드리미디어 출판사도 이 독자와 같은 마음을 오래도록 가지고 있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더 많이 이 책에서 위안과 배움을 얻어 앞으로 헤쳐나갈 삶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하지만 1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책의 형태가, 즉 표지 디자인이나 판형 등이 젊은 독자들의 감성을 그리 끌어당기지 못하게 되었다. 또 페이퍼북 형태라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소망을 충족시키기에도 부족했다. 아직 번역 말투를 바꾸어야 할 정도로 문화 차이가 생긴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처럼 모든 게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에서는 자칫 형식적 고루함이 독자의 접근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법이니까. 이런 이유로 이번에 출판사는 이 책의 전면 개정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표지 디자인을 바꾸고, 일러스트를 다시 그리고, 그리고 책의 판형도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4×6판 하드커버로 바꾸었다. 또 본문도 비쥬얼 문화에 익숙한 신세대에 맞게 칼라이면서도, 가벼운 종이를 택해 책의 두께에 비해 부담스러움을 줄였다. 이렇게 디자이너와 편집자 등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이번 개정판은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만족도를 예전보다 훨씬 높여줄 것이기에, 이 아름다운 고전의 가치가 오래도록 유지되고, 독자들이 그 가치를 오래오래 음미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 자신한다. 삶의 철학을 바꿔 주는 ‘작은 고전’  197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발간된 지 15년, 저자 사후 12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은 특이한 책이다.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당시, 여러 언론 매체들에서 다뤄졌지만 판매 부진으로 절판되고 말았다.  하지만 한 번이라도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꼈고, 그리하여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퍼져감에 따라 이 책은 점점 더 희귀본이 되었다. 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힘이 1986년 뉴멕시코 대학 출판국으로 하여금 이 책을 다시 복간하게 만들었다. 다시 복간된 이 책은 해가 갈수록 판매부수가 늘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 2위에 올랐고, 1991년에는 ABBY(전미서점상연합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상을 선정한 전미 서점상 연합회는 “이 책이 판매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책”이라고 했다.    이 책에는 세대를 이어오면서 전해 내려오는 인디언들의
키워드 한국사 5
사계절 / 신병주 지음, 김종도.김진화 그림 / 2014.06.27
13,800원 ⟶ 12,420원(10% off)

사계절역사,지리신병주 지음, 김종도.김진화 그림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사계절출판사의 <역사신문>, <한국생활사박물관>의 성과와 장점을 이어받은 본격 어린이 역사 교양서. 한국사 각 시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는 키워드를 인물, 사건,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뽑고, 이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차근차근 풀어냈다. 5권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쟁을 겪은 뒤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 조선 후기를 다루었다.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워 나간 이야기, 영.정조 시대의 문예 부흥과 개혁 정치, 실학과 서민 문화의 발달, 새로운 종교 천주교와 동학의 탄생, 진주 농민 봉기,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와 쇄국 정책 등 변화하는 조선 후기의 시대상이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폭군으로만 인식되어 왔던 광해군과 그가 펼친 중립 외교 정책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조선 후기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붕당 정치의 의미와 전개 과정을 쉽게 들려준다.1.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다 2.문화중흥의 시대를 열다 3.나라 안팎의 변화에 대처하다▶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키워드 한국사』 역사 대중화를 이끌어 온 사계절출판사의 본격 어린이 통사 역사를 신문 형식으로 담아 역사 수업 방식과 역사 대중화에 큰 반향을 일으킨 『역사신문』을 시작으로 『세계사신문』, 『한국생활사박물관』, 『아틀라스 한국사』 등 다양하고 신선한 형식의 대형 기획물로 역사 대중화를 이끌어 온 사계절출판사에서 이번에는 ‘키워드’로 접근하는 어린이 통사책을 완간했습니다. 『키워드 한국사』는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는 역사 키워드를 씨줄 날줄로 엮어 한국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잡아 주는 책으로,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한국생활사박물관』, 『아틀라스 한국사』의 성과와 장점을 이어받은 본격 어린이 통사책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200개의 핵심 키워드로 꿰는 한국사 역사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역사가 시간에 따른 사물의 변화를 인지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시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건들과 연도를 달달 외워 보지만, 그렇다고 시간의 흐름과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키워드 한국사』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먼저 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 개념과 인물, 사건,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키워드를 권마다 30개 안팎씩 모두 200개를 뽑아 7권으로 구성했습니다. 각각의 키워드들을 따로따로 분절시키지 않고 긴밀하게 엮어 역사의 큰 줄기를 잡아 주고,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놓고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그것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그 사건에 숨어 있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명쾌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짚어 주어 역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한국사 현재 초등학교 역사 교육 과정은 5학년 내내 한국사 전체를 공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7학년도부터는 한국사가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더불어 그에 따른 부담감도 더욱 커졌습니다. 역사에 대한 배경 지식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통사를 마주하게 된 초등학생들은 어려운 역사 용어부터 시간에 대한 개념 혼란, 방대한 학습 분량에 미리부터 주눅이 들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교과서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든 전문적이고 추상적인 용어가 많이 나오는 데다 내용도 사실 나열 위주로 짤막하게 서술되어 있어 설명이 부족하고 구체적이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는 이유입니다. 『키워드 한국사』는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키워드는 물론 중학교까지 연계되는 핵심 키워드를 엄선해서 키워드마다 풍부한 역사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 있고 논리적으로 풀어 나가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렵다고 간단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충분히 설명하고 맥락을 콕 짚어 줌으로써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키워드의 흐름이 초·중등 교과과정에 맞춰 있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역사를 어려워하는 중학생들이 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책 ‘우리 민족은 정말 단일 민족일까?’, ‘백제가 멸망한 것은 의자왕의 방탕한 생활 때문이었을까?’, ‘왜 사국 시대가 아니고 삼국 시대일까?’, ‘고려는 과연 귀족 사회였을까?’, ‘갑신정변은 왜 3일 천하로 끝났을까?’, ‘일제가 토지 조사 사업을 벌인 까닭은 단순히 우리 땅을 빼앗아 가기 위해서였을까?’, ‘우리 현대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등의 문제제기를 통해 그동안 잘못 인식되어 왔거나 생각해 볼 문제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차근차근 풀어 나가 역사를 보는 관점과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균형 있게 다룬 시대별 역사 어린이 통사책에서 대개 한 권의 분량으로 다루어지는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까지의 역사를 두 권에 담아 우리 역사의 토대가 된 고대의 역사를 충분히 다루었습니다. 그동안 교과서는 물론 어린이 역사 교양서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져 왔던 가야와 발해의 역사도 독립된 장을 만들어 삼국이나 통일 신라와 대등하게 다룸으로써 가야와 발해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현재와 가장 가까운 근대와 현대의 역사도 각각 한 권씩 비중 있게 다루어 우리의 근․현대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역사적 맥락을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해방 이후 현대까지 우리의 역사적 과제는 무엇이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를 통해 근․현대사가 어떻게 오늘의 사회를 만들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으며, 앞으로 풀어 가야 할 우리 시대의 문제와 새로운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2000장의 유적·유물 사진과 그림, 지도 등 생생한 시각 자료 사진과 그림, 지도, 다이어그램 등 풍부한 시각 자료를 동원하여 생생하게 역사를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여러 가지 청동기’, ‘고구려 사람들의 생활’, ‘황금의 나라 신라’, ‘가야의 토기’, ‘신라 사람들의 생활’,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 문화’, ‘고려의 서민 생활’, ‘고려청자의 세계’, ‘고려의 불교 문화’, ‘세종 시대의 과학 기기’, ‘조선 시대의 무기’, ‘조선 후기의 상업’, ‘근대 문물’, ‘독립군의 무기’, ‘피난민의 생활’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별면 구성하여 그 시대의 문화적 특징과 생활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시대상을 정확하게 재현한 사실화와 내용의 이해를 돕는 재기발랄한 그림을 곁들여 내용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키워드 한국사』 5_조선 후기 주요 내용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전쟁을 겪은 뒤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 조선 후기를 다루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고 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워 나간 이야기, 영.정조 시대의 문예 부흥과 개혁 정치, 실학과 서민 문화의 발달, 새로운 종교 천주교와 동학의 탄생, 진주 농민 봉기,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와 쇄국 정책 등 변화하는 조선 후기의 시대상이 역동적으로 펼쳐집니다. 폭군으로만 인식되어 왔던 광해군과 그가 펼친 중립 외교 정책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조선 후기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붕당 정치의 의미와 전개 과정을 쉽게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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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BOOKS(폴리북스)학습참고서이종저 (지은이)
문법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위한 책으로 쉬운 단어나 숙어를 이용하여 좀 더 문법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제유형이 small step으로 단계별 진행방식이므로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고, 문법사항을 수학공식처럼 단순화시켜 시각적 인지가 쉽다. 학습의 흐름이 편하고 흥미있게 구성되어 결코 어렵지 않다. 또한 충분한 문제를 제공하여 학습자는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으므로 책을 끝내고 나면 모든 문법 사항이 완성된다. Review test를 통하여 이미 학습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며,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 쉽고 학습완성도가 탁월하다.Unit 01 There is~, There are~ Unit 02 현재진행형 Unit 03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1 Review Test1 Unit 04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2 Unit 05 비인칭 주어 It Unit 06 전치사와 부사 Review Test2 Unit 07 명령문과 감탄문 Unit 08 조동사 can과 접속사 Unit 09 미래형 Unit 10 과거형 Review Test3 종합문제이 책의 특징 1. Longman Grammar joy의 원저자 이종저가 직접 개정하여 출간하여 확실히 다릅니다. 2. 문법을 처음 접하는 학생을 위한 책으로 쉬운 단어나 숙어를 이용하여 좀 더 문법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문제유형이 small step으로 단계별 진행방식이므로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4. 문법사항을 수학공식처럼 단순화시켜 시각적 인지가 쉽습니다. 5. 학습의 흐름이 편하고 흥미있게 구성되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6. 충분한 문제를 제공하여 학습자는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으므로 책을 끝내고 나면 모든 문법 사항이 완성됩니다. 7. Review test를 통하여 이미 학습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갑니다. 6.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 쉽고 학습완성도가 탁월합니다. 이 책의 구성 1 Unit별 핵심 정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문법을 제시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Warm up Unit에서 다룬 핵심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 체크할 수 있는 문제형태로 Grammar 개념에 대한 이해 여부를 문제를 풀어 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기초 다지기 학습한 Grammar의 내용을 다양한 형태의 기초적인 문제로 제시하여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꼭꼭 다지기 기초 꽉 다지기의 확장된 문제로, 제시된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문법 개념을 확실히 확인·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실력 다지기 각 Unit에서 가장 심화된 형태의 문제로, 문법 개념이 적용된 문제를 풀면서 응용력을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Review Test 이미 학습한 grammar를 다시 한 번 점검함으로써 확실한 학습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 종합문제 최종 마무리 테스트로서 각 권에서 배운 전체적인 내용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 형태를 통해서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8 영단어 Quizbook 부록으로 제공되는 미니북 형태의 단어집입니다. Unit별로 학습 내용과 관련된 모든 단어를 정리하였습니다. Quiz를 수록하여 과제용으로 활용하거나 수업 중 학생들의 어휘 성취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성경 사용 설명서
새물결플러스 / 이진섭 지음 / 2017.09.09
22,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이진섭 지음
성경적·신학적·이론적·실제적 관점에서 성경 묵상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성경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서다. 제1부에서는 성경을 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의 문제를 다룬다. 먼저 성경을 주신 의도를 성취하는 길이 성경 묵상에 있음을 밝힌 후, 성경 묵상의 정의를 설명하고 성경을 묵상하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본다. 이어서 이런 성경 묵상의 정의와 방법이 성경에서 어떻게 신학적으로 정당화되는지 설명한다. 제2부에서는 성경을 묵상하는 원리, 즉 성경 해석의 문제를 살핀다. 먼저 성경해석학의 틀을 소개하고 성경을 묵상하는 일이 그 틀 속에서 진행되어야 함을 밝힌다. 나아가 성경 묵상의 기초가 되는 해석 방법을 설명하고, 이어서 성경 묵상에서 필수적인 적용의 문제를 다룬다. 제3부에서는 성경을 묵상하는 구체적 방법, 즉 성경 사용의 문제를 설명한다. 이를 위해 제2부에서 다룬 성경 묵상의 원리가 어떻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체화되는지를 보여준다. 먼저 개인이 혼자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어서 소모임으로 함께 성경 묵상 가운데 나아가는 방법을 다룬다. 그리고 리더의 수고와 노력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는 이런 여러 방법이 어떻게 성도의 삶과 교회의 목회에 활용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차례 서문 서론 제1부 성경을 왜, 어떻게 읽어야 하나?: 성경 묵상의 의의 1장 왜 성경을 주셨을까?: 그 의도를 성취하는 길, 묵상 2장 성경 묵상이 뭐지?: 성경 묵상 새롭게 이해하기 3장 성경을 왜 묵상해야 하나?: 성경 묵상의 신학적 근거 _제1부 정리 제2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성경 묵상의 원리 4장 성경 묵상의 원리 배우기: 성경 묵상의 문법, 성경해석학 5장 해석이 어렵다!: 해석 과정의 원리 6장 적용이 잘 안 된다!: 적용 과정의 원리 _제2부 정리 제3부 성경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성경 묵상의 방법 7장 개인이 성경을 숙고하는 방법: 개인 성경 공부와 큐티 8장 몇 사람이 함께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 그룹 성경 공부와 큐티 나눔 9장 리더가 청중을 묵상으로 이끄는 방법: 성경 강의와 설교 10장 성경 사용법: 성경 묵상의 삶과 사역 _제3부 정리 맺음말 질문과 답 에필로그 참고 문헌 성경 해석과 적용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한국교회는 성경을 사랑하는 열심이 특별하다. 많은 성도가 성경을 읽는 일에 열심이고 대다수 교회가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 그런데 한국교회에 만연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과연 성경을 얼마나 잘 알고 또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기는커녕 내세주의적?개인주의적?기복주의적 신앙관에 갇혀 사회의 기본적인 윤리 의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신앙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성경을 사랑하는 좋은 전통과 뜨거운 열정에 비해 성경을 바르게 사용하는 지혜는 부족한 듯 보이는 게 사실이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은 성경을 바르게 읽고 사용할 줄 아는 지혜와 맞닿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자기 생각을 강화하는 핑곗거리를 찾거나 심리적 위안을 주는 문구에만 집중하면 안 된다. 그 대신 성경 말씀을 주의 깊게 생각하고 곱씹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에 합당하게 반응하면서, 하나님과 만나 교제할 목적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으로 성경을 읽는 방식을 “성경 묵상”이라고 정의한다.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은 여럿이다. 개인이 일정 시간을 떼어 성경을 묵상하기도 하고 몇 사람이 함께 모여 서로 도우면서 묵상하기도 한다. 또한 리더(지도자)의 앞선 노력에 힘입어 공동체가 함께 성경을 묵상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큐티와 개인 성경 공부, 큐티 나눔과 그룹 성경 공부, 설교와 강의 등으로 성경 묵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묵상하도록 하는 모든 방법은 개인의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며 목회 현장에서도 적절한 방식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성경적·신학적·이론적·실제적 관점에서 성경 묵상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성경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최고의 안내서다. 제1부에서는 성경을 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의 문제를 다룬다. 먼저 성경을 주신 의도를 성취하는 길이 성경 묵상에 있음을 밝힌 후(1장), 성경 묵상의 정의를 설명하고 성경을 묵상하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본다(2장). 이어서 이런 성경 묵상의 정의와 방법이 성경에서 어떻게 신학적으로 정당화되는지 설명한다(3장). 제2부에서는 성경을 묵상하는 원리, 즉 성경 해석의 문제를 살핀다. 먼저 성경해석학의 틀을 소개하고 성경을 묵상하는 일이 그 틀 속에서 진행되어야 함을 밝힌다(4장). 나아가 성경 묵상의 기초가 되는 해석 방법을 설명하고(5장), 이어서 성경 묵상에서 필수적인 적용의 문제를 다룬다(6장). 제3부에서는 성경을 묵상하는 구체적 방법, 즉 성경 사용의 문제를 설명한다. 이를 위해 제2부에서 다룬 성경 묵상의 원리가 어떻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체화되는지를 보여준다. 먼저 개인이 혼자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을 소개하고(7장), 이어서 소모임으로 함께 성경 묵상 가운데 나아가는 방법을 다룬다(8장). 그리고 리더의 수고와 노력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 성경을 묵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9장). 마지막으로는 이런 여러 방법이 어떻게 성도의 삶과 교회의 목회에 활용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10장).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가르침으로써 공동체의 회개를 이끌었던 학사 에스라의 마음으로 우리 시대의 교회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바라며 수십 년간 성경 묵상을 연구하며 가르쳐왔다. 성경에 대한 열정은 뜨겁지만 성경에 대한 온전하고 균형 잡힌 시각은 부족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는 저자는, 그간 단단하게 다져온 저력을 쏟아부은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일에 관한 “전체 지도”를 보여주려 한다. 배고픈 자에게 빵만이 아니라 빵 만드는 법까지 알려주는 이 책은 성도와 신학생과 목회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하다. 특히 성경 사용법을 통달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갱신과 회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갈수록 답답해져 가는 교계의 현실을 바라볼 때,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이 중세의 어둠을 뚫고 하나님의 뜻을 재발견하며 거대한 변혁의 물줄기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었다.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도 여기에 있다. 우리는 이제라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책에서 어떻게 하면 성경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해보자.성경은 참 독특한 책이다. 성경처럼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인 책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성경처럼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책도 찾기 힘들다. 언어와 문학, 정신과 사상면에서도 성경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고대의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원형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또한 그런 고대 문헌이 현대인에게 이처럼 보편적으로 읽힌다는 점도 놀랍다._1장 왜 성경을 주셨을까? 성경 묵상은 “① 성경 말씀을 주의 깊게 생각하고 곱씹어서 ②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에 합당하게 반응하면서 ③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행위”다. 이 정의는 성경 묵상이 성경을 읽는(듣는) 독특하고 중요한 방법임을 말한다. _2장 | 성경 묵상이 뭐지? 예수님은 이른 시간에 조용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단순히 생각하면 새벽기도를 하신 정도로 보인다. 예수님이 기도하러 가시면서 성경책을 가지고 가셨다거나 성경을 읽었다는 내용은 없다. 하지만 그 당시는 지금처럼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신실한 많은 사람이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대신 상당량의 구절을 암송하거나 통째로 기억하고 있었다._3장 | 성경을 왜 묵상해야 하나?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
상상의집 / 정나영 글, 현보아트스쿨 그림 / 2011.11.30
9,800원 ⟶ 8,820원(10% off)

상상의집만화,애니메이션정나영 글, 현보아트스쿨 그림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안을 찾아라!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권은 세계사 속 중대한 사건들을 만화로 풀어내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는 세계사 학습 만화입니다. 남북 전쟁 뒤 미국 시민들이 서로 동등한 권리로 나라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안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남북 전쟁의 참상과 불합리한 노예 제도에 대한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유네스코 유적 발굴대의 자격으로 미국 불런 전투 재연행사에 참여하게 된 자크. 그에게 내려진 이번 임무는 남북 전쟁을 상징하는 보물, 바로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안을 찾는 것입니다. 보물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알바의 달인, 셈에 밝은 온샘입니다요! 편지 찾기 쟁탈전을 벌이다 미국 남북 전쟁의 한가운데로 떨어지게 되는 샘과 자크. 과연 서로 힘을 합쳐 무사히 링컨의 편지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1. 링컨의 편지 봉투 쏙쏙 세계사 - 미국의 역사 2. 대한민국 대표 초딩 온샘 쏙쏙 세계사 - \'용광로\'로 압축되는 미국 문화 3. 남북 전쟁의 전장 속으로 쏙쏙 세계사 - 노예제와 노예 반대 운동 4. 베쓰와 스칼렛 쏙쏙 세계사 - 남북 전쟁을 일으킨 다양한 갈등의 뿌리들 5. 북부로 가는 길 쏙쏙 세계사 - 위대한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6. 인디언의 습격 쏙쏙 세계사 -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메이지유신미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우는 세계사 대사건 만화! 미국 남북 전쟁은 노예 제도 폐지를 비롯한 남북 간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갈등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되었던 이 전쟁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권도 보장받지 못한 채 백인들의 노예가 되어야 했던 흑인들의 비참했던 상황과, 같은 동포임에도 서로 총을 겨눠야 했던 안타까운 현실이 드러난 사건이었어요. 북부 지역의 승리로 인해 종결되었던 남북 전쟁은 기존의 미국이 가지고 있었던 민주주의 이념을 지켜내고, 기존의 노예 제도를 폐지해 핍박받았던 노예들의 인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권은 링컨 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문의 초안을 찾기 위해 19세기 미국을 종횡무진 하는 샘과 자크의 모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깨닫고 자유와 평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위한 투쟁, 미국 남북 전쟁! 그 속에서 펼쳐지는 샘과 자크의 아슬아슬한 보물 대탐험! 19세기 미국에서는 노예 제도를 둘러싸고 많은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산업이 발달했던 북부 지역은 노예의 노동력보다는 돈을 받고 일할 수 있는 노동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노예 제도 자체가 비인도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반면 농업이 발달했던 남부 지역에서는 돈을 주어야 하는 노동자보다는 자기 재산처럼 소유하고 마음대로 일을 시킬 수 있는 노예라는 존재가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어요. 노예 문제를 시작으로 여러 이해관계가 대립되었던 남북 간은 결국 타협하지 못하고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미국 남북전쟁에서 살아남기1]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핍박받는 노예의 삶을 살아야했던 흑인들의 안타까운 현실과 남북 간의 이해관계가 뒤얽혀 일어났던 남북 전쟁을 다룬 세계사 학습만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동등한 권리가 있고 이 권리 속에 나라가 다스려져야 한다는 민주주의 이념을 지켜내고자 일어났던 남북 전쟁은 오늘날의 미국을 만든 역사적인 사건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 유적 발굴대의 자격으로 미국 불런 전투 재연 현장에 오게 된 자크는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문 초안이 담긴 편지봉투를 찾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자크는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온누리 대신 그의 사촌동생인 온샘과 함께 과거 19세기 미국으로 타임슬립하여 남북 전쟁의 참혹한 현장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그들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노예가 되어 비참하게 살아야 했던 흑인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목격하게 되지요.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됩니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권은 남북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원인, 남북 전쟁의 전개 과정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 왔던 권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따로 마련된 정보 페이지에서는 미국의 주요 사건들을 연도별로 정리하고, 다양한 삽화를 삽입하여 미국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미국이 있기까지의 역사, 문화 등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1권과 함께 인권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등생 해법 수학 3-1 (2019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8.11.01
16,000원 ⟶ 14,4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누적 판매량 6,800만 부의 기록을 세운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브랜드 1위의 초등 수학 문제집이다. 수학 교과서 집필진과 함께 만든 문제집으로, 무료 강의와 단원성취도 평가, 스케줄표로 혼자서도 수학을 공부할 수 있으며, 학부모 지도가이드와 서술형에 대비 가능한 과정중심 평가, 정답률 오답률이 제시되어 있어 아이에게 가르쳐 주기에도 좋다.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빅데이터 학습 우등생 해법수학 30여년 간의 초등 필수 교재로 자리 잡아온 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커다란 빅데이터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백 권의 교재보다 한 권의 빅데이터 학습! 빅데이터가 좋은 문제를 모으고, 유형별로 나누고, 쉽게 풀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니까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편하게 가르칠 수 있어 좋아요. 교재 특장점 30여 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용한 완전 새로운 학습 단원 중요 개념에 대한 중요도 출제율과 확인 연습문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잘 틀리는 문제 / 서술형 문제 연습과 해결 방안 제시 학생들과 찰떡궁합 트랜드한 QR 코드 학습 제시 3D 도형 영상 학습, 학습 만화, 학습 게임, 개념 문제 풀이 동영상, 문제 생성기, 단원별 성취도 평가로 취약점 분석 및 진단, 처방 학습 제공 새 교육과정의 핫 이슈 -수학 교과학습 역량 강화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6대 핵심 역량 강화문제 제공 창의융합 문제, 의사소통 문제, 정보 처리 문제, 문제 해결력 문제, 추론 문제, 태도와 실천 문제
착한 스티커북 : 내 몸은 소중해
스마트베어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 2013.04.01
6,500원 ⟶ 5,850원(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아르고나인 스튜디오 글.그림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다. 또한,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다.착한 생각을 키우는 유아 인성 개발 착한 스티커북! 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형성된 바른 태도와 습관은 평생동안 지속되므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길러주는 인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5세에 이어 만 3~4세 유아에게도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연령별 누리과정을 도입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질서, 배려,협력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과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시리즈는 누리과정의 교육 방침에 기초한 스티커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3~5세 누리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습관화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외에도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의 놀이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누리과정의 '인성 교육'에 중점을 맞춘 스티커북이에요. 의 청결, 안전, 예절, 정리정돈, 건강의 5가지 주제는 아이가 실생활에서 바로 접할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과 연계되어 있어요. 이는 누리과정의 핵심 교육 목표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아이가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는 동안에도 기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인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요. ② 꾸러기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요. 하마, 토끼, 판다, 코끼리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즐거운 소풍도 떠나며 신 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③ 스티커북으로 활용한 뒤에는 이야기 그림책으로 활용하세요. 는 '건강'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멋쟁이 요리사 레오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하지만 먹보 꿀이는 피자, 햄, 초콜릿 같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만 좋아하지요. 배탈이 난 꿀이는 이제 채소와 두부, 콩처럼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로 다짐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며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동안 아이들은 바른 생활 습관을 저절로 배운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 어떤 이야기가 완성되었는지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④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활동을 해 보세요. 스티커 뒷면을 이용해 점 잇기, 색칠 놀이, 미로 찾기, 반쪽 찾기 등을 추가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도왔어요. ⑤ 매직 스티커가 200장 들어 있어요! 스티커를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붙이고 뗄 수 있는 200개의 예쁜 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어요. ⑥ 칭찬 스티커로 아이의 행동을 점검해 보세요. 채소와 과일을 맛있게 먹었나요? 혼자 변기에 앉아 응가했나요?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주고 아이 스스로 붙이도록 도와주세요.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이에게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어 즐겁게 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⑦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장상사 3
파란썸(파란미디어) / 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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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썸(파란미디어)소설,일반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가 선사하는 사랑의 대서사시. 한중 독자의 극찬을 받은 《증허락》의 후속작으로,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중국의 고대 신화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증허락》과 마찬가지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픈 과거가 있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소요(민소육),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도산경(엽십칠), 거친 행동 뒤에 지독한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요괴 상류, 사랑 빼고 모든 것을 얻은 헌원창현(헌)까지, 《장상사》에는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입체적인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푸른 매실에 담긴 그리움- 한밤중 찬 이슬은- 고요한 이 세월, 그대와 함께- 살아서 서로를 의지하고, 죽어서도 서로를 따르리- 헤어져 있던 시간이 너무 길어- 어찌 이리 몰아대는가- 사랑과 원망이 서로 아쉬워하니- 홀연히 불어오는 바람 소리이 책은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가 선사하는 사랑의 대서사시! 한중 독자의 극찬을 받은 《증허락》의 후속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증허락》에 이어 동화 작가가 선물하는 마지막 고대 로맨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애달픈 그리움을 말하다! 《장상사》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중국의 고대 신화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증허락》과 마찬가지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픈 과거가 있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소요(민소육),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도산경(엽십칠), 거친 행동 뒤에 지독한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요괴 상류, 사랑 빼고 모든 것을 얻은 헌원창현(헌)까지, 《장상사》에는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입체적인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먼저 독자들을 만난 《장상사》는 평점 9.2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더욱 완성도를 높여 출간되는 《장상사》는 제목처럼 책을 ‘오래도록 바라 온’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tory 천하를 다스리던 세 신족, 신농, 고신, 헌원. 신농왕이 서거하자 세 신족 간의 균형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격렬한 대치 끝에 헌원왕이 중원을 통일하였으나,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었으니……. 청수진에 사는 의원 민소육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소육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엽십칠’이라는 이름도 준다. 겨우 목숨을 구한 십칠은 생명의 은인 소육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되어 지낸다. 소육은 약초를 찾다가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신농군 요괴, 상류를 만난다. 그는 독을 쓰는 소육을 이용하고자 협박하고, 소육과 상류는 서로를 증오하는 듯 신경 쓰는 애증의 관계가 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족, 헌이 등장해 청수진에 주점을 차린다. 소육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으나, 술을 주고받으면서 곧 시원스럽고 남자다운 헌에게 호감을 갖는다. 세월이 흘러 십칠과 헌의 정체가 밝혀진다. 십칠은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 도산경이며 헌은 헌원왕의 장손, 헌원창현이라는 것! 소육 역시 사실은 오래전 고신왕이 잃어버린 딸 소요로, 사정이 있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소요는 자신을 찾는 고신왕을 피해 도산경과 함께 도망치려다가 붙잡혀 지하 감옥에 갇힌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도산경에게는 가문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었다. 15년만 기다려 준다면 약혼을 깨고 돌아오겠다 말하는 도산경, 그동안 다른 남자를 마음에 들이지 않겠다 약속하는 소요. 그렇게 이들의 길고도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된다……. 주요 등장인물 소요(민소육) “이 단단한 껍질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해. 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 고신의 왕녀. 적신과 아형의 딸로, 고신왕을 아버지로 알고 살아 왔으나 대황에 떠도는 추잡한 소문을 듣고 무작정 도망쳐 나왔다. 적신에게 원한을 품은 구미호 요괴에 붙잡혀 수년 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밝지만 의심이 많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누구도 믿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남자 의원 행세를 하며 숨어 살았는데, 그녀의 앞에 세 남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일상이 불안해진다. 도산경(엽십칠)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더라도 상관없어. 그저 곁에서 당신을 지킬 수만 있으면 돼.” 절벽에서 자라난 한 줄기 대나무처럼, 고귀한 자태와 청아한 분위기를 갖춘 청구 공자.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로,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이복형에게 고문당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버려졌다. 죽어 가던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봐 준 소요로부터 ‘엽십칠’이란 이름을 얻고 그녀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 상류 “너의 피가 그리워질 것 같군. 네가 아니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오만한 신농군 요괴. 깨끗하고 우아한 자태와 달리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살인귀이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대범하게 맞서는 소요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도와준다. 헌원창현(헌) “네가 어디로 도망치든 너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온 천하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헌원의 왕자. 호탕하며 위엄 있는 태자를 연기하고 있으나, 무정하고 잔인한 본모습이 숨어 있다. 왕위를 얻기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것이 어린 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여동생 소요더라도.태초에 우주는 혼돈에 빠져 있었다.
기적의 한자 학습 기초편 6
길벗스쿨 / 강현구.박수밀 지음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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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강현구.박수밀 지음
많은 한자 학습서는 급수 한자 순으로 글자를 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급수 한자는 한자의 난이도와는 별 상관이 없으며 빈도수를 고려했을 뿐이다. <기적의 한자 학습> 한자의 난이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렇다고 급수 한자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4급~8급의필수 한자를 우선적인 고려의 대상으로 했고, 각 한자의 해당 급수를 별도로 표기하였다. 또 형성평가를 수록하여 실전 급수 문제를 풀도록 함으로써 한자능력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기적의 한자 학습> 아이가 보아도 쉽고 부모가 보아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지 한자를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보기만 해도 글자를 익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한자 상식, 퀴즈 한자와 이야기 한자 등을 다루어 한자를 배우며 문화와 역사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1주차 休 息 音 樂 2주차 眞 善 美 實 3주차 士 農 利 用 4주차 共 同 社 會 5주차 安 全 守 則 6주차 初 步 學 習 7주차 國 史 古 書 8주차 孝 解 集 知 한자의 생성 원리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아이 초등 한자 능력 향상 프로그램, <기적의 한자 학습>을 만나면 한자 공부가 즐겁습니다! Ⅰ <기적의 한자 학습>의 학습 목표 첫째, 한자의 구성 원리를 고려한 체계적인 한자 학습 둘째, 한자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한자 학습 셋째, 교과서 한자도 배우고 급수 문제도 푸는 1석 2조의 한자 학습 Ⅱ <기적의 한자 학습>의 특징 1. 한자의 발생에 따라 난이도를 고려한 학습 단계 한자가 만들어진 단계는 ‘상형자 - 지사자 - 회의자 . 형성자’의 순입니다. 한자는 맨 처음에는 사물의 모양으로 글자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다가 인간의 생각 수준이 높아지고 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차 뜻글자로 바뀌어 갔습니다. 한자를 배울 때 그 글자가 상형자인지 형성자인지를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자가 만들어진 순서는 인간의 생각이 깊어지고 문화가 발달하는 순서와 일치합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한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한자가 만들어진 순서대로 가르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본 교재의 순서는 ‘사물의 모양을 나타낸 상형자 → 추상적인 개념을 가리키는 지사자 → 뜻과 뜻을 합친 회의자 → 음과 뜻을 합친 형성자’의 순으로 구성했습니다. 2. 한자의 구성 원리 고려 상형자와 지사자는 글자를 보면 사물의 모양이 떠오르도록 했습니다. 각 글자가 사물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으로 연상하여 글자를 배우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됩니다. ‘왜 하필 그런 모양의 글자가 되었을까?’를 이해하며 글자를 익히면 상상력도 부쩍 높아집니다. 글자끼리 구성할 때에도 서로 연관 있는 글자끼리 묶었으며, 몸에서 가까운 것에서 먼 것 순으로 배치하여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순서가 되도록 고려했습니다. 회의자는 뜻과 뜻을 합쳐 만든 글자입니다. 회의자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 추리 능력과 유추 능력을 기르도록 구성했습니다. 형성자는 한쪽은 음, 나머지는 뜻을 나타내므로 이 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기존 교재들이 단순히 반대어 유의어의 결합 위주로 구성한 반면, 본 교재는 음을 쉽게 아는 법, 글자의 뜻을 쉽게 아는 방법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뜻이 같은 글자끼리, 소리가 같은 글자끼리 묶어 한자를 더 효율적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 3. 반드시 알아야 할 뜻 첨가 하나의 한자에는 여러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한 한자가 명사와 동사, 부사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뜻만 알아서는 그 한자가 쓰인 다양한 생활 한자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기존 타 교재에서는 주로 대표적인 단 하나의 뜻만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나 본 교재는 생활에서 꼭 필요한 뜻까지 담았습니다. 예를 들어, ‘길 장(長)’ 자에서 ‘길다’는 뜻으로만 가르치면 ‘연장자(年長者)’, ‘장단점(長短點)’, ‘회장(會長)’의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이렇듯 하나만 기본적으로 알기보다는 꼭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뜻도 함께 수록하고 두루 배울 수 있도록 고안하여 한자를 보다 풍요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교과서 한자 위주로 구성 한자를 배우는 것은 단지 한자를 잘 알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말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여 우리말 능력을 기르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말의 특성상 개념어는 90% 이상이 한자어입니다. 개념을 잘 알면 사고력 논리력이 향상되며 공부도 저절로 잘하게 됩니다. 본 교재에서 다룬 어휘는 대부분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를 수록한 것입니다. 따라서 본 교재의 한자를 배우면 교과서 어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5. 급수 한자 고려 많은 한자 학습서는 급수 한자 순으로 글자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수 한자는 한자의 난이도와는 별 상관이 없으며 빈도수를 고려했을 뿐입니다. 본 교재는 한자의 난이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급수 한자를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4급~8급의필수 한자를 우선적인 고려의 대상으로 했고, 각 한자의 해당 급수를 별도로 표기하였습니다. 또 형성평가를 수록하여 실전 급수 문제를 풀도록 함으로써 한자능력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6. 부모님과 같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 본 교재는 아이가 보아도 쉽고 부모가 보아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지 한자를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보기만 해도 글자를 익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한자 상식, 퀴즈 한자와 이야기 한자 등을 다루어 한자를 배우며 문화와 역사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Ⅲ 각 챕터별 중심 내용 소개 - 1권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자의 소리와 뜻 한자의 유래를 제시해 주고 각각의 글자가 사물의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상세하게 표시했습니다. 그림과 글자를 비교하여 글자를 보면 그림이 바로 연상되도록 하였습니다. 글자의 변천 사물이 어떻게 지금의 글자가 되었는지 그 변천 과정을 나타냈습니다. 글자 이미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생활에서 만나는 한자 주로 교과서 한자를 다루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우리말의 개념을 정확히 알도록 했습니다. 한자의 뜻과 사전의 뜻을 각기 적어 서로 비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런 뜻도 있어요 하나의 한자에는 하나의 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뜻 외에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확장된 의미를 제시했습니다. 한자 확인 학습 앞에서 배운 한자를 다시 써 보고 한자가 들어간 그 한자가 들어간 단어를 알아봄으로써 배운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교과서 따라잡기 해당 단원에서 쓰인 한자 가운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교과서 어휘를 골라, 어휘의 뜻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어 개념어를 확실하게 익히도록 했습니다. 퀴즈로 배우는 한자 해당 한자를 즐겁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재미있는 퀴즈로 구성했습니다. 재미있는 한자 이야기 해당 단원의 한자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주로 고사성어를 수록하여 고사성어의 유래와 의미를 정확히 알도록 했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한자 상식 해당 단원에서 꼭 알아 두면 좋은 한자 교양 상식을 다루었습니다. 형성평가 해당 단원에서 다룬 한자를 철저하게 익힐 수 있도록 급수 한자 문제를 실었습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Ⅳ 기적의 한자 학습 전 권(총 10권)의 목차 한자는 맨 처음에는 사물의 모양을 본떠 글자를 나타냈다가, 이후에 인간의 생각 수준이 높아지고 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차 뜻글자로 바뀌어 갔습니다. 한자가 만들어지는 순서는 인간의 생각과 문화가 발달하는 순서와 일치합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한자는 한자가 만들어진 순서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책은 한자가 만들어진 단계(상형자-지사자-회의자-형성자의 순)에 따라 4단계, 총 10권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다시 난이도에 따라 기초편 1~6권, 심화편 1~4권으로 나누었습니다.
똑똑해지는 퍼즐 3 : 자연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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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퍼즐 놀이 책이다.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 3~7세를 위한 흥미로운 퍼즐 놀이들이 모두 들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듬뿍 들어 있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3권 ‘자연’은 우리를 둘러싼 산, 바다, 공원 등을 주제로 한다. 자연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꽃, 나무, 동물 등을 주제로 엮어 퍼즐을 만들고, 자연 체험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알파벳 암호 풀기, 가로세로 퍼즐 놀이 등 페이지마다 다양한 형태의 놀이가 펼쳐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얻게 되고, 지루할 틈 없이 놀이를 이어 갈 수 있다.습지에서 숨은그림을 찾아요. 친구에게 가는 길을 찾아요. 무슨 그림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똑같은 그림으로 만들어 보세요. 알파벳 판에서 곤충 이름을 찾아요. 나뭇잎 암호를 풀어 봐요. 비버가 집까지 어떻게 갈까요? 무엇이 잘못됐을까요? 예쁜 나비를 찾아요. 같은 그림을 찾아요. 그림을 배워 볼까요? 잭과 친구들은 동굴을 탐험해요. 꽃 암호를 풀어 봐요. 똑같은 짝을 찾아요. 무슨 그림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알파벳 판에서 나무 이름을 찾아요. 캠핑장에서 숨은그림을 찾아요. 정답 어떤 장면일까요?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 게임이 듬뿍 들어 있어요. 놀이를 하면서 영어 공부도 하고, 머리도 똑똑해지는 재미솔솔, 흥미진진, 공부뚝딱 만능 워크북!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된 신개념 퍼즐 놀이 책 따분하고 지겨운 공부는 싫다. 공부도 이제는 놀이하듯 해보자. 오랫동안 미국 하이라이츠 사의 전문 연구인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 '똑똑해지는 퍼즐' 시리즈는 어떤 책보다 유익하고 흥미롭다. 1946년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설립된 하이라이츠사는 10억 부가 넘는 발행 부수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과 놀이의 만남’이라는 기획 방향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잠재된 창의력과 재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워크북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호기심을 더 키우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똑똑해지는 퍼즐' 시리즈는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퍼즐 놀이 책이다.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 3~7세를 위한 흥미로운 퍼즐 놀이들이 모두 들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듬뿍 들어 있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똑똑해지는 퍼즐' 3권 ‘자연’은 우리를 둘러싼 산, 바다, 공원 등을 주제로 한다. 자연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꽃, 나무, 동물 등을 주제로 엮어 퍼즐을 만들고, 자연 체험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미로 찾기, 숨은그림찾기, 알파벳 암호 풀기, 가로세로 퍼즐 놀이 등 페이지마다 다양한 형태의 놀이가 펼쳐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주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얻게 되고, 지루할 틈 없이 놀이를 이어 갈 수 있다. 이보다 똑똑한 책은 없다 단순히 퍼즐 놀이만 하는 재미 위주의 책이 아니다. 퍼즐 놀이와 생활 속 여러 가지 상황, 놀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우수한 교재인 것이다. 놀이를 통한 상황의 이해와 반복적인 학습은 어휘력과 응용력을 기를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두뇌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니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 신개념을 장착한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다. '똑똑해지는 퍼즐' 활용 가이드 하나, 퍼즐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고 끈기를 기를 수 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둘,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암호 풀기 등 다양한 퍼즐 놀이가 들어 있다.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셋, 놀이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재미가 두 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사물을 영어 단어로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른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처럼 영어도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넷,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가득 들어 있다. 숨은그림찾기, 퍼즐 조각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의 놀이를 할 때 스티커를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잉어 각시
보리 / 홍영우 글.그림 /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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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옛이야기홍영우 글.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10권. 평안북도 의주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그림책이다. 숯을 구워 팔아 먹고 살던 산골 총각이 착한 일을 해서 각시를 얻고, 그 각시 덕에 한 나라의 임금이 되기까지 겪는 험난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옛날 어느 산골에 마음씨 착한 숯장수 총각이 살았다. 하루는 우연히 아이들이 잡은 잉어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 잉어를 사 와 물독에 넣어 두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잉어는 바닷속 용왕의 딸이었다. 사람이 된 잉어 각시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것도 잠시, 임금이 아름다운 잉어 각시한테 반해 총각한테 이길 수 없는 내기를 자꾸 걸어오는데….《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호랑이 뱃속 잔치》,《호랑 감투》,《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에 이어 열 번째 책 《잉어 각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잉어 각시》는 평안북도 의주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그림책입니다. 숯을 구워 팔아 먹고살던 산골 총각이 착한 일을 해서 각시를 얻고, 그 각시 덕에 한 나라의 임금이 되기까지 겪는 험난하고도 흥미진진한 과정이 어린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다 있다니! 옛날 어느 산골에 마음씨 착한 숯장수 총각이 살았어요. 하루는 우연히 아이들이 잡은 잉어를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 잉어를 사 와 물독에 넣어 두었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잉어는 바닷속 용왕의 딸이었어요. 사람이 된 잉어 각시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것도 잠시, 임금이 아름다운 잉어 각시한테 반해 총각한테 이길 수 없는 내기를 자꾸 걸어오니 이를 어쩌면 좋지요? 총각은 임금과의 내기에서 이기고 잉어 각시를 지킬 수 있을까요? 숯장수 총각과 못된 임금의 삼세번 내기 겨루기 주인공인 숯장수 총각은 가난하지만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잉어가 입을 오물거리는 것을 보고 살려 달라는 애원으로 여겨 자기 양식을 다 내주고 기어이 잉어를 데려오는 걸 보면 말입니다. 사람이 된 잉어 각시와 같이 살게 되어도 각시에 대한 사랑이 한결같습니다. 오죽하면 각시가 보고 싶어 일도 팽개치고 달려오고, 일하면서도 각시 그림을 보면서 힘을 낼까요. 하지만 옛이야기가 늘 그렇듯, 이처럼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주인공한테는 만만찮은 시련이 다가옵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각시를 보고 반한 임금이 총각한테서 각시를 빼앗으려고 온갖 어려운 내기를 걸어오지요. 강한 힘을 가진 임금의 협박에도 총각은 포기하지 않고 각시와 힘을 합쳐 어려움을 지혜롭게 이겨 냅니다. 마침내 둘은 왕과 왕비가 되어 행복한 날을 맞습니다. 우리네 옛이야기는 언제나 가진 것 없어도 착하게 사는 사람들, 사소할지라도 좋은 일을 하고 함께 나누며 사는 사람들의 손을 번쩍 들어 주니까요.
헤어샵 성공 시나리오
해드림출판사 / 노장군 (지은이)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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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노장군 (지은이)
국내 약 10만 개의 미용실 중 대다수가 중소형, 1인 미용실이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책이나 교육이 많지 않고, 있다 해도 외국의 사례나 지나치게 학문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기술이나 세무, 노무, SNS, 매뉴얼이 없거나 못해서 망하는 미용실은 없다. 영업과 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지키지 않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헤어샵 성공 시나리오]는 중소형 미용실 경영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잃어버리기 쉽고, 착각하기 쉬운 핵심적인 것들을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앞으로 미용실을 경영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펴내는 글 04 1.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것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성장 … 13 “힘들어서 이제 그만 하려고요” 메타인지 … 17 “알아요, 그거 다 아는데” 사업과 예술 … 23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녜요” 그들의 생각 그들의 경쟁력 … 27 “계산을 잘해야 하는데 저는 계산을 잘 못해서…” 턴 어라운드 … 31 “저가 미용실 때문에 힘들어졌어요” 좋아하면 방법을, 싫어하면 핑계를 찾는다 … 36 “뭘 해본다고 인제 와서 되겠어요” 누구나 중간 이상은 한다고 착각한다 … 39 “오픈하면 망하기야 할까!” 분석하지 마라 분석하면 망한다 … 44 “상권 분석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심플한 결정의 조건 … 54 “미용실 인수할 때 제일 중요한 게 뭘까요?” 미러링 … 58 “근처에서 일해서 여기에 오픈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망하고 후회하는 실수 … 61 “저 사람은 도대체 왜 망했나요?” 2 관계 우선의 법칙 모르고 익숙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71 “도통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문제를 단순화해야 해결책이 보인다 … 76 “할 생각은 있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비법과 법칙은 없다 … 80 “시키는 대로 다 해봤는데 효과가 없어요” 남자 고객 레시피 … 84 “우리는 남자 커트를 잘해서 남자 고객이 너무 많아요” 관계 우선의 법칙 … 89 “우리 애들은 말을 못 해 점판이 잘 안 돼요” 미다스의 손 … 92 “딴 데서 망쳐와도 내가 해주면 다 만족해요” 디자이너 나이가 고객층이다 … 95 “우리 미용실은 연령이 높고 가족 고객이 많아요” 외국에서 오는 고객 … 97 “우리는 멀리서 오는 고객이 많아요” 고객 수에 대한 이해 … 99 “고객 수는 괜찮은데 매출이 안 나와요?” 옵션은 능력인가 … 105 “시술 건수로 뭘 봐야 하는 건가요?” 경쟁력 분석의 끝판왕 … 108 “미용실 간단하게 분석할 방법 없나요?” 시소게임 … 114 “메뉴별 비율이 어떻게 돼야 정상인가요?” 3 기본으로 이긴다 율(率)로 경영하라 … 120 “비용을 줄일까요? 매출을 높일까요?” 미안하지만 그래서 매출을 못하는 거야 … 123 “경력도 많고 기술도 좋은데 왜 매출이 안 나올까?” 하고 싶지도, 할 생각도 없다 … 126 “다른 데서 다 해 할 게 없어요” 기본으로 이긴다 … 129 “딱히 뭐가 없는데 뭐로 경쟁할까요?” 팀제의 효과 … 135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이 없을까” ‘비싸다’와 ‘비싸지만’ … 139 “그동안 가격은 제대로 받았어요!” 가격 조사의 함정 … 142 “우리는 딴 데보다 싸요” 주관적인 생각 빼기의 기술 … 146 “가격을 잘못 정한 것 같아요” 메뉴별 비율과 객 수로 판단하자 … 153 “가격을 올리려면 어떻게 하지요” 빚인가 능력인가? … 156 “선불권 하고는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지급의 정석 … 160 “선불제 후불제 뭐가 좋아요?” 안 하는 걸 하고 못 하는 걸 잘해야 한다 … 165 “선불권 하고 싶어도 디자이너가 싫어해요” 순서와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상식이 된다 … 168 “선불권 영업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4 시스템 해부 선불권 이노베이션 … 174 “선불권 영업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청산은 움직이지 않아도 흰 구름이 모여든다 … 180 “직원 구인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스템 해부 … 183 “시스템은 무슨, 직원도 없는데” 형평성과 공평성 … 189 “직원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게 뭘까요?” 그래서 한번 따라 해 볼까 … 192 “구체적으로 시스템 운영사례를 알고 싶어요” 당신의 꿈속에 직원은 어디쯤 있나요 … 203 “돈은 둘째고 애들이나 안 바뀌면 좋겠네요” 원 모어(ONE MORE) … 206 “직원 관리 잘하는 곳은 도대체 뭘 잘하나요” 성장의 역설 … 210 “인턴 쓸 것 같으면 차라리 디자이너 쓰는 게 낫지” 팁 … 213 “인턴에게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코이의 법칙 … 216 “우리 직원들은 왜 그럴까요” 순서를 정해주고 경험하게 해주는 것 … 220 “도대체 뭘 먼저 해야 할까요” 나비 효과 … 224 “경기가 안 좋아 다른데도 다 힘들겠죠?” 약자가 뭉치면 강자가 된다 … 228 “개인 or 프랜차이즈 뭐로 할까요?”헤어샵 원장이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헤어샵 경영 사고의 전환이 필요 이철 헤어커커 부사장인 저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오며 경기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전자는 새로운 것보다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을 꾸준히 실천함으로 경쟁력을 만들어 가고, 후자는 잘못된 ‘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법과 요령만을 찾다가 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실패와 포기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국내 약 10만 개의 미용실 중 대다수가 중소형, 1인 미용실이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책이나 교육이 많지 않고, 있다 해도 외국의 사례나 지나치게 학문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기술이나 세무, 노무, SNS, 매뉴얼이 없거나 못해서 망하는 미용실은 없다. 영업과 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지키지 않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저자 역시, 미용실을 처음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조언을 구할 곳이나 관련 책이 없어 매우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저자가 겪었던 어려움은 테크니션에서 오너로 거듭나려는 중, 소형 미용실 원장들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것들이었다. 중, 소형 미용실은 입지, 규모, 자금, 시설, 인력 등 취약점과 한계가 많고 경쟁도 치열해 항상 불안정하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현실이다. 이때 찾아오는 성장통을 자기만의 불행으로 받아들이며 지레 포기하거나 근거 없는 자신감에 안하무인이 되어 더 큰 불행을 자초하는 경우가 적잖다. 실패하는 이들에게 공통으로 보이는 특징은 입으로만 절실하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절실함’이 있고 ‘꾸준함’을 가진 원장은 실패한 일이 없다. 미용실 경영을 잘하는데 필요한 것은 ‘절실함’과 ‘꾸준함’이다. 테크닉이나 요령은 그다음 문제이고 배우는 것도 너무 쉽다. 헤어샵 경영자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이제부터는 절실하고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먼저가 돼야 한다. 그러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통해 어려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헤쳐가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누구보다 성공한 헤어샵 원장이 되고 싶다면 따라하기 쉬운 헤어샵 경영의 정석인 [헤어샵 성공 시나리오]를 정독해 보기를 권한다. 이 책에는 언제나 이기는 전략을 모았으며, 프렌차이즈를 이기는 중소형 미용실 경영 레시피이자, 눈앞의 성공을 잡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이 책을 보는 시선 중소형 미용실 경영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노장군 부사장의 이번 [헤어샵 성공 시나리오]는 중소형 미용실 경영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잃어버리기 쉽고, 착각하기 쉬운 핵심적인 것들을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앞으로 미용실을 경영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 ㈜ 커커 대표 이철 미용계에서 느끼고 공감한 것들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의 말과 같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잘 알 것 같은 기본을 천금 같은 무게로 지켜나가는 경영자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실패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로레알 코리아 헤어살롱 사업부문 전무 정성호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묻어있어 바로 적용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많은 미용인이 꼭 읽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키움센터 대표 김덕희 절실함과 꾸준함의 힘이 성공의 가장 큰 키워드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앞으로 헤어샵을 경영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고 경영하길 권해 본다. 가미쇼보코리아 대표 송충섭 이제는 규모에 상관없이 미용실에도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경영해야 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오랜 시간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엄청난 노하우를 공유 하고 있다. 핸즈 sos 대표 오상록 '진리' 의 평범함과 '본질' 의 충실함을 일깨워 주고 '정직하게' 스스로 뒤돌아보게 하는 "생수' 같은 실용서이다.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마음의 바람을 일으켜 연을 날린다. 엠프 파트너스 대표 이민경 경영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최초의 미용 경영 교본이다. 이런 미용 경영 바이블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미용 경영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기 충분하다고 확신한다. 루미가넷 대표 전성실코이의 법칙_“우리 직원들은 왜 그럴까요”코이라는 물고기는 어항에서 기르면 5~8cm 자라고, 강물에서 자라면 90~120cm의 대어가 된다. 코이 스스로가 환경에 맞추어 간다.사람은 환경 변화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그래서 관성처럼 습관을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나태함과 안일함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원장은 지속적 자극을 주고 성장시켜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까마귀 무리가 된 미용실의 직원들은 무표정한 얼굴에 고객이 와도 친절함을 찾아볼 수 없다. 고객이 없으며 창가에 앉아 잡지를 보거나 직원실에 들어가서 핸드폰을 보는 것에 익숙하다.매출을 올리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고 일하면서 전혀 손해를 보려하지 않는다.백로 무리의 미용실은 직원들이 활기차며 에너지가 넘친다 어디서 이런 좋은 직원들만 뽑았는지 질투가 난다. 원장도 규제나 제재보다는 무엇을 더 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한다. 우리가 꿈꾸는 미용실이다. 같은 지역에 같은 브랜드에서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면 원인이 무엇일까? 애초부터 태생이 다른 직원들을 뽑았기 때문일까?하나는 잘못된 것을 처음부터 바로 잡았는가, 방치했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매장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느냐의 차이였다.미용실이 한가하면 직원들이 창가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그 모습을 보고 원장은 직원들이 나태하고 의욕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 직원이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다.예를 들면 근무시간에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었다면 처음 출근한 직원들은 그것이 규칙이라고 생각하고 한가한 시간에는 트레이 정리나 청소를 한다. 그렇게 1~2주 지났는데 매장이 계속 한가하다. 원장도 한가할 때 청소도 시키고. 제품 정리정돈도 시켰지만,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이 피곤하고 야박하다는 생각이 든다.이때 직원이 자리에 앉지는 않았지만, 비스듬히 서서 잡지를 넘기고 있는 것을 본 원장이 모른 척해준다. 점차 잡지를 대놓고 보게 된다. 더 시간이 흐르고 이제 직원은 의자에 앉아서 잡지를 본다. 원장도 이제 그 모습이 익숙해지면서 바로잡는 것을 포기한다. 얼마 후에는 다리를 떨면서 잡지를 보는 모습이 갑자기 거슬리며 화가 난다. 이때부터 디자이너와 원장의 트러블이 시작되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아쉬운 사람이 물러설 수밖에 없다.그때부터는 한가하면 편하게 잡지나 핸드폰을 본다. 이런 사소한 충돌은 약을 쓰는 것. 청소하는 것. 인사하는 것 등으로 하나씩 늘게 되고 결국 까마귀 한 마리를 키워 낸다.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원장은 새로운 디자이너가 올 때까지만 봐주자고 마음먹는다. 어렵게 새로운 디자이너가 출근했는데 성향이 백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그만둔다.새로 출근한 디자이너가 얼마 안 돼 그만두니 까마귀 직원은 더욱 기고만장해진다. 자기니까 여기서 근무하지 다른 사람들은 이런 데서 근무 안 한다며 자신이 엄청난 배려와 희생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얼마 후 까마귀 디자이너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오면 바로 정착한다. 점점 까마귀 무리가 되어 간다.그럼 왜 까마귀와 백조 사이에 말썽이 생기면 대체로 백조가 나갈까?백조는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백조의 모습이니 어느 곳을 가나 인정받으며 살아왔다. 굳이 이곳에서 까마귀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근무하는 것보다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다른 곳에 가도 곧 자기는 인정받을 수 있고,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싸우고 싶은 마음도 없다. 반대로 까마귀는 다른 곳에서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을 것이다.그동안 다닌 곳 중에 그나마 이곳이 제일 편하고 만만한 곳이다. 귀찮게 다른 곳으로 옮기느니 야단치면 한번 듣고 무시하면 된다는 생각을 한다.당신은 백조가 그만두는 순간부터 선택의 여지가 더욱 없다. 그러니 까마귀의 더욱 심해지는 만행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이런 과정을 1년 정도 거치면 당신 미용실은 까마귀 무리가 된다.까마귀 무리로 바뀐 미용실은 어떤 마케팅이나 행사를 하더라도 성장하지 못한다.백조 무리에서는 반대로 까마귀 직원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백조들이 모이게 된다.
장 꼴찌와 서 반장
잇츠북어린이 / 송언 지음, 유설화 그림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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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송언 지음, 유설화 그림
그래 책이야 8권. “늘 꼴찌만 도맡아 하고 학교에서 ‘미운 털’인 아이”와 “늘 반장만 도맡아 하면서 학교에서 ‘황금 털’인 아이”의 다른 입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앞뒤로 담은 창작 동화이다. 두 아이의 너무나 다른 학교생활 속에서 약자에 대한 관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약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제로 한 이야기 “늘 꼴찌만 도맡아 하고 학교에서 ‘미운 털’인 아이”와 “늘 반장만 도맡아 하면서 학교에서 ‘황금 털’인 아이”의 다른 입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앞뒤로 담은 창작 동화입니다. 늘 꼴찌만 도맡아 하는 아이의 학교생활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꼴찌에게는 사랑보다는 구박이 더 익숙하지요. 구박을 받는다고 나아질까요?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늘 반장만 도맡아 하는 아이의 학교생활은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늘 칭찬과 애정을 받는 것이 당연해서, 받지 못하면 안달이 납니다. 털보 선생님이 등장하는 이야기는 두 아이의 너무나 다른 학교생활 속에서 약자에 대한 관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나누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우리 어린이들이 약자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교실에서도 항상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는 친구이 있는가 하면, 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건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관심과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도 지금 함께하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할 같은 반 친구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에서 관심 받지 못하는 약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칭찬도 꾸지람도 오랫동안 지속되면 당연하게 되고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당연함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누구는 칭찬 받아야 당연하고 누구는 야단을 맞아야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또한 자신이 늘 누리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소중하고 가치롭다는 것을 알고 또한 부족한 약자에 대해서 낙인을 찍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자라나야 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 마음이 한 뼘 더 자라고 생각이 커지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선생님께 항상 칭찬만 받아온 반장 서정민은 4학년 털보 선생님이 꼴찌 장도웅에게 관심을 주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꼴찌 장도웅은 1학년 때부터 야단만 맞아온 말썽쟁이니까요. 하지만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결국, 털보 선생님이 꼴찌 장도웅을 사랑해 주신 것을 참 잘 하신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우리 독자 어린이들도 반장 서정민과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정민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두 발을 콩콩거리며 교실 앞으로 나갔다. 털보 선생님 앞까지 곧바로 진격했다. 가슴은 쿵쾅거리고 숨소리는 쌕쌕거렸다. 그제야 털보 선생님이 눈치 채고는 밥숟가락을 슬며시 내려놓았다. 털보 선생님이 눈짓으로 물었다. ‘무슨 일이냐?’ 서정민은 야무지게 두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고는 말했다. “선생님한테 할 말이 있어요.” “할 말이 있으면 해야지. 의자 가져다가 앉아라.” “아니요. 그냥 서서 말할 거예요.” 털보 선생님과 서정민 사이에 난데없이 찬바람이 쌩쌩 불었다. “오냐, 할 말이 뭐냐?” 서정민은 빙빙 말을 돌리고 싶지 않았다. “선생님은 왜 저를 미워하세요?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 오늘은 그 이유를 꼭 알아야겠어요. 말해 주세요.” 털보 선생님이 ‘이게 웬 날벼락인가.’ 하는 표정을 지었다. “선생님은 정민이를 미워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서정민이 후유, 한숨을 내뿜었다. “선생님이 어떻게 절 미워했는지 제 입으로 직접 말해 볼까요?” “그래, 말해 봐라.” 서정민은 며칠 동안 수도 없이 연습한 말을 따발총을 쏘아 대듯 쏟아 내기 시작했다. 실타래가 풀어지듯 말이 술술 나왔다. 하긴 멋진 아나운서가 되는 게 꿈이니까.- '반장 이야기 편'
엉덩이 탐정 지퍼 퍼즐 (20조각, 30조각)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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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문화사유아놀이책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2장의 그림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20조각, 30조각으로 나뉘어 있다.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난이도에 맞추어 조각 수를 골라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이 눈에 띄게 발달한다. 꼬물꼬물 퍼즐 모양대로 맞추다 보면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도 익힐 수 있다. 퍼즐 놀이를 즐긴 다음 퍼즐 뒷면의 그림자 찾기, 고구마 파이 누가 먹을까 놀이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두뇌활동을 자극하는 퍼즐놀이로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세요! 엉덩이 탐정 지퍼퍼즐은 2장의 그림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20조각, 30조각으로 나뉘어 있어요.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난이도에 맞추어 조각 수를 골라 퍼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흩어진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집중력이 눈에 띄게 발달합니다. 꼬물꼬물 퍼즐 모양대로 맞추다 보면 부분과 전체에 대한 개념도 익힐 수 있어요. 퍼즐 놀이를 즐긴 다음 퍼즐 뒷면의 그림자 찾기, 고구마 파이 누가 먹을까 놀이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놀이를 즐기는 사이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인기 애니메이션 엉덩이 탐정을 소재로 구성한 다양한 퍼즐 놀이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자! 1. 퍼즐 조각을 맞추며 호기심과 관찰력을 길러요. 이제 퍼즐 조각으로 브라운, 괴도 유, 말티즈 서장, 부르불독 등 엉덩이 탐정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2. 단계별로 맞춰가며 차근차근 도전해 보세요. 난이도에 따라 조각 모양이 서로 다른 2장의 판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20조각, 30조각의 퍼즐을 단계별로 맞춰가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3. 휴대하기 쉬운 지퍼 가방에 담겨 있어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퍼즐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놀이가 끝난 퍼즐은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세요. 4. 완성된 퍼즐 그림으로 애니메이션 속 상황을 상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장상사 4
파란썸(파란미디어) / 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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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썸(파란미디어)소설,일반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가 선사하는 사랑의 대서사시. 한중 독자의 극찬을 받은 《증허락》의 후속작으로,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중국의 고대 신화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증허락》과 마찬가지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픈 과거가 있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소요(민소육),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도산경(엽십칠), 거친 행동 뒤에 지독한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요괴 상류, 사랑 빼고 모든 것을 얻은 헌원창현(헌)까지, 《장상사》에는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입체적인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바람이 돌아가는 곳, 깊어 가는 마음- 평지에 예사로이 이는 풍파- 봄바람 가득한데, 낙담하는 마음- 자욱한 안개, 잊기 어려운 그 마음- 돌아가려 해도 그 길을 몰라- 옛일을 떠올려도, 부질없는 근심만 남아- 누구를 향하여 그림자를 드리우나- 바람은 멈추지 않았는데, 사람은 고요해지네이 책은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가 선사하는 사랑의 대서사시! 한중 독자의 극찬을 받은 《증허락》의 후속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증허락》에 이어 동화 작가가 선물하는 마지막 고대 로맨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애달픈 그리움을 말하다! 《장상사》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중국의 고대 신화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증허락》과 마찬가지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픈 과거가 있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소요(민소육),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도산경(엽십칠), 거친 행동 뒤에 지독한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요괴 상류, 사랑 빼고 모든 것을 얻은 헌원창현(헌)까지, 《장상사》에는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입체적인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먼저 독자들을 만난 《장상사》는 평점 9.2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더욱 완성도를 높여 출간되는 《장상사》는 제목처럼 책을 ‘오래도록 바라 온’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tory 천하를 다스리던 세 신족, 신농, 고신, 헌원. 신농왕이 서거하자 세 신족 간의 균형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격렬한 대치 끝에 헌원왕이 중원을 통일하였으나,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었으니……. 청수진에 사는 의원 민소육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소육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엽십칠’이라는 이름도 준다. 겨우 목숨을 구한 십칠은 생명의 은인 소육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되어 지낸다. 소육은 약초를 찾다가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신농군 요괴, 상류를 만난다. 그는 독을 쓰는 소육을 이용하고자 협박하고, 소육과 상류는 서로를 증오하는 듯 신경 쓰는 애증의 관계가 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족, 헌이 등장해 청수진에 주점을 차린다. 소육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으나, 술을 주고받으면서 곧 시원스럽고 남자다운 헌에게 호감을 갖는다. 세월이 흘러 십칠과 헌의 정체가 밝혀진다. 십칠은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 도산경이며 헌은 헌원왕의 장손, 헌원창현이라는 것! 소육 역시 사실은 오래전 고신왕이 잃어버린 딸 소요로, 사정이 있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소요는 자신을 찾는 고신왕을 피해 도산경과 함께 도망치려다가 붙잡혀 지하 감옥에 갇힌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도산경에게는 가문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었다. 15년만 기다려 준다면 약혼을 깨고 돌아오겠다 말하는 도산경, 그동안 다른 남자를 마음에 들이지 않겠다 약속하는 소요. 그렇게 이들의 길고도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된다……. 주요 등장인물 소요(민소육) “이 단단한 껍질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해. 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 고신의 왕녀. 적신과 아형의 딸로, 고신왕을 아버지로 알고 살아 왔으나 대황에 떠도는 추잡한 소문을 듣고 무작정 도망쳐 나왔다. 적신에게 원한을 품은 구미호 요괴에 붙잡혀 수년 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밝지만 의심이 많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누구도 믿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남자 의원 행세를 하며 숨어 살았는데, 그녀의 앞에 세 남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일상이 불안해진다. 도산경(엽십칠)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더라도 상관없어. 그저 곁에서 당신을 지킬 수만 있으면 돼.” 절벽에서 자라난 한 줄기 대나무처럼, 고귀한 자태와 청아한 분위기를 갖춘 청구 공자.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로,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이복형에게 고문당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버려졌다. 죽어 가던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봐 준 소요로부터 ‘엽십칠’이란 이름을 얻고 그녀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 상류 “너의 피가 그리워질 것 같군. 네가 아니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오만한 신농군 요괴. 깨끗하고 우아한 자태와 달리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살인귀이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대범하게 맞서는 소요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도와준다. 헌원창현(헌) “네가 어디로 도망치든 너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온 천하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헌원의 왕자. 호탕하며 위엄 있는 태자를 연기하고 있으나, 무정하고 잔인한 본모습이 숨어 있다. 왕위를 얻기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것이 어린 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여동생 소요더라도.태초에 우주는 혼돈에 빠져 있었다.
만능수리공 매니에게 주어진 세 가지 임무
예림당 / 마시켈만 글, 디즈니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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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창작동화마시켈만 글, 디즈니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미취학 아동교육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받은 에듀테인먼트의 진수‘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디즈니채널과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 매니와 연장들을 통해 배우는 문제해결력! 이 책의 특징 1. 3D 애니메이션 를 책으로 만나요. 디즈니채널과 EBS에서 방영 중인 의 세 가지 에피소드를 한 권의 책에 담았어요. 2. 문제해결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해요. 매니와 연장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워요. 내용 소개 오늘도 쉿락 힐의 바쁜 하루가 시작됐어요. 매니의 가게에도 어김없이 전화벨이 울리지요. 바쁘다 바빠! 마을 행사를 위해 무대를 꾸며야 하고, 초등학교 축제에 쓸 유령의 집도 만들어야 해요. 이런! 마르셀로네 욕조도 막혔대요. 지금부터 만능수리공 매니와 연장들에게 주어진 세 가지 임무를 해결하러 떠나요! 리틀 아인슈타인, 오늘도 임무 완성!세 가지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어요. ❶우리 마을이 최고 ❷유령의 집을 지어요 ❸잘못을 털어놓아요디즈니채널과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3D 애니메이션 를 책으로 만나요. 주인공인 수리공 매니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만능으로 풀어내는 해결사예요. 매니는 더스티(톱), 스트레치(줄자), 팻(망치), 스퀴즈(펜치), 터너(드라이버), 러스티(멍키 스패너), 펠리페(십자드라이버) 7개의 연장 친구들과 늘 함께하지요. 《만능수리공 매니에게 주어진 세 가지 임무》는 쉿락 힐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사건을 담고 있어요. 매니와 연장들이 사건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요. 아이들은 매니와 함께 고민하며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요. 또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스스로 해결하려는 도전 정신도 키울 수 있어요.
중국인 이야기 3
한길사 / 김명호 지음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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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김명호 지음
<중국인 이야기> 그 세 번째 이야기. 제3권에서는 제1ㆍ2권과 다르게 혁명을 완수한 후 4인방이 몰락하면서 중국 현대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장면을 다루었다. 노련한 호랑이들 네룽쩐ㆍ예젠잉ㆍ천윈ㆍ왕둥싱ㆍ화궈펑이 하나가 되어 4인방인 왕흥원ㆍ장춘차오ㆍ장칭ㆍ야오원위안을 몰아내는 장면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연출되었다.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덩샤오핑과 장징궈가 중국와 타이완의 결합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서술되었다. 더 나아가 저자는 중국과 북한의 끈끈한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20세기 초 중국과 북한의 항일투쟁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이밖에도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는 혁명가로 혁명의 정신적 지주 위유런ㆍ중국공산당의 아버지 천두슈ㆍ중국 최고의 교육자 장멍린ㆍ세계 최초 폐페스트 발견자 우롄더가 등장한다. 사랑과 혁명은 여전히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감옥에서 갓 태어난 딸에게 마지막 젖을 물리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쟈오윈샤오, 마성의 남자 후스에 관한 이야기에도 눈길이 간다. 위안스카이는 가장 중국인다운 중국인으로 짜이펑과의 권력 대결과정에서 정치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기도 한다. 끝없는 중국인 이야기는 계속된다.1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자 얼굴 마주하고 한번 웃으면 모든 원한 풀린다 수염쟁이 영감, 혁명의 정신적 지주 2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는 혁명가 중국의 프로메테우스 천두슈 사생활을 중시한 중국 최고의 교육자 장멍린 페스트 사냥꾼 우롄더 중국인과 노벨문학상 3 세상에 끝나지 않는 파티는 없다 충칭에 나타난 시인 마오쩌둥 8월 10일, 충칭의 승전폭죽 중국의 혁명가들은 한결같이 염복이 많았다 4인방 몰락의 드라마 이제 대륙은 덩샤오핑의 천하다 4 중국과 북한의 끈끈한 속사정 한국인은 북ㆍ중관계의 속내를 너무 모른다 '조선족 김일성'의 운명을 바꾼 일본의 만주 침략 안중근과 이순신을 존경한 '학생 김일성' 마오쩌둥, 자신의 젊은 시절 닮은 김일성에 주목 서로 '일본첩자' 의심하면서 일어난 '민생단 사건' 중공, 동북지역 국민당 제압하려 김일성을 만나다 5 밝은 달도 미녀의 미소를 따를 수 없다 갓 태어난 딸에게 유서 남기고 처형당한 자오윈샤오 『신민보』를 키워낸 여장부 후스의 여인들 루쉰 삼형제의 불화 6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섭정왕 짜이펑과 대전략가 위안스카이 홍콩의 순수 중국혈통 저우서우천 참고문헌 ‘아라비안 나이트’가 아니라, 이제‘차이니즈 나이트’다 지난 2012년 <중국인 이야기> 제1권이 출간된 이후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다. 한 해에 한 권씩 출간된 셈이니 빠른 작업은 아니었다. 연재와 함께 진행되는 일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담아내다보니 사실 확인과 사진 작업이 병행되는 어려운 과정이기도 했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독자들의 제3권에 대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페이스북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 독자클럽’에서도 중국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즐겁게 출간을 기다렸다. 2013년에는 <중국인 이야기 2>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삼성경제연구소 CEO 휴가철 필독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제 그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국인 이야기>는 역사서에서 흔히 택하는 연대기 서술을 취하고 있지 않다. 한 권의 책 안에는 근현대 중국을 움직인 수많은 주연과 조연들이 등장한다. 부와 장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일부러 연결 지으려 하지 않았다. 제3권에 이르다보니 제1.2권에서 스쳐갔던 인물들이 비중 있게 다루어지기도 하고, 이야기가 확장되기도 한다. 제1.2권에서 감을 잡기 어렵다고 여겼던 독자들이 제3권을 덮을 때쯤에는 조금씩이나마 씨줄과 날줄이 하나로 엮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계속될 <중국인 이야기>가 주는 쾌감의 시작에 불과하다. 』『 제3권에서도 역시 그동안 다루어왔던 혁명과 사상가들, 빛을 보지 못한 재인(才人)들이 등장한다. 또한 제1.2권과 다르게 혁명을 완수한 후 4인방이 몰락하면서 중국 현대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중국과 타이완, 중국과 북한의 관계에 대한 내용에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저자의 힘 있는 목소리가 있다. “성실한 마음으로 마주하고, 자유롭게 오갈 수만 있으면 그게 통일이다” 중국과 한국은 각각 타이완과 북한으로 나뉘어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중국과 타이완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없을까. 마오쩌둥이 물러나자 개혁과 개방을 추구했던 덩샤오핑은 곧바로 타이완의 장징궈에게 손을 내밀었다. 덩샤오핑과 장징궈는 모스크바 중산대학에서 처음 만나 공부하며 젊은 시절 추억을 공유한 사이였다. 왜소하고 ‘두꺼비’처럼 비슷한 용모를 지닌 둘은 그만큼 서로를 잘 알아, 조심스레 서로의 정서를 맞춘다. “내 동생 징궈”로 시작하는 랴오청즈의 편지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아는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이다. “성실한 마음으로 마주하고, 자유롭게 오갈 수만 있으면 그게 통일이다”라는 말을 남긴 마오쩌둥 역시 대인배다. 양국 관계에 있어 혁명의 정신적 지주 위유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의화단 사건 당시 8개국 연합군에게 베이징을 내어준 서태후를 보고 혁명을 다짐한 위유런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푸단대학과 상하이교통대학은 없었을 것이다. 열강의 힘에서 벗어난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위유런은, 끝내 대륙에 두고 온 아내와 자식을 만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저자는 말한다. 통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천두슈의 신념과 고집, 기이한 감옥생활 중국 근현대사를 모르더라도 <신청년>을 만들어 신문화운동을 일으키고 중국공산당을 창당한 천두슈에 대해서는 한 번쯤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명성에 비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았다. “중국은 중국적 특색이 있는 나라이니 우리에게 맞는 공산주의를 해야 한다. 돈을 받으면 저들의 노예가 된다!”고 말했던 천두슈는 단순하고 천진난만하며 고집이 세고 완강한, 협객과 문인의 결정체였다. 천두슈의 재판과정과 그의 마지막 여인 판란전과의 격정적 사랑에 대한 일화가 빠른 필체로 쓰였다. 장멍린은 베이징대학의 총장 서리로 학교 운영을 도맡아 한 탁월한 행정가이자 교육자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하지만 그런 그도 사생활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는데, 모두가 반대하는 쉬셴러와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내복 바람으로 담을 넘은 후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었던 위대한 중국인 중에는 세계 최초로 폐페스트를 발견한 우롄더도 있었다. 노벨문학상에 집착했던 중국인들에 관한 이야기는 들키지 말아야 할 밀실을 엿보는 기분이 들게 한다. 세상에 끝나지 않는 파티는 없다 문화대혁명이 일어났을 때, 마오와 4인방의 권력은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나 죽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 세상에 끝나지 않는 파티는 없었다. 혁명의 원수(元帥) 네룽쩐.예젠잉.천윈은 4인방인 왕훙원.장춘차오.장칭.야오원위안을 몰아내고 덩샤오핑을 복직시키기 위해 손잡았다. 여기에 마오의 최측근 경호원 왕둥싱과 공식적 후계자 화궈펑의 결단으로 4인방은 끝내 몰락했다. ‘중국의 가장 위대한 심장’ 마오의 죽음을 시작으로, 숱한 전쟁과 고난을 이기며 살아남은 늙은 호랑이들이 뒤에서 꾸미는 숨 막히는 작전과 4인방의 극적인 체포 장면은 한 편의 드라마 같다. 한국인은 북.중관계의 속사정을 너무 모른다 2014년 8월이면 한.중수교 22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외교상의 이득을 취한 일이 거의 없었다. 중국은 겉으로는 수용하는 듯하면서도 결정적 순간에는 북한의 편에 서곤 했다. 저자는 우리가 북.중관계의 속내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말한다. “중국 지도자들과의 긴밀했던 관계를 파고들어가보면 호찌민과 시아누크도 김일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20세기 초부터 시작된 뿌리 깊은 인연 때문이다. 안중근과 이순신을 존경했던 김일성은 중국 땅에서는 중국의 항일 부대로, 조선 땅에서는 조선족 항일 부대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일제가 조작한 민생단 사건이 터지자 조선인의 이름이 씌어진 명단을 불사르고 맞서면서 민족의 영웅의 되었다. 중국 지도자들은 김일성의 이름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마오쩌둥은 김일성이 자신의 젊은 시절 모습과 닮았 다며 그를 챙겼다고 한다. 저자는 지금 통일이라는 대박을 준비해야 하고, 그에 임하는 자세는 좀더 개방적이고 진지해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다.(<한겨레>에 연재 중인 김명호의 ‘북-중 교류 60년’을 기본 바탕으로 편집) 한 장의 슬픈 그림으로 남은 여성혁명가 자오윈샤오 제1.2권에 이어 제3권에서도 ‘사랑과 혁명’은 여전히 중요한 주제다. 혁명전사 천빙샹과 자오윈샤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에 쓴 유서, 마지막으로 딸에게 젖을 먹이는 짧은 이야기는 이 책에서 가장 진한 슬픔과 감동을 준다. 신문을 읽고 “세상에 이렇게 신기한 물건이 없다”며 밤을 지새고 <신민보>를 만들었던 신여성 덩지싱은 오늘날 중국의 시장경제를 이끈 우징롄의 어머니다. 언제나 권력과 거리를 둔 우징롄은 중국 최고의 경제학자라는 찬사를 받는다. 잘생기고 지적인 매력이 넘쳤던 중국의 실용주의 사상가 후스는 평생 조강지처 장둥슈와 결혼생활을 지속했지만 죽는 날까지 다른 여자들과 연애편지를 썼다. 신문학운동이 배출한 최초의 여류작가 천헝저, 걸출한 집안의 자제 쉬팡, 중국 최초의 여자 농학교수 차오페이셩. 모두 한마디 불평도 없이 평생 후스의 곁을 맴돌았다. 이 정도면 후스는 마성의 남자다. 한 지붕에서 어머니를 모시며 행복하게 살았던 대문호 루쉰 삼형제는 어느 날 갑자기 절교.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 미스터리를 남겼다. 가장 중국인다운 중국인 위안스카이 마지막 황제 ‘푸이’는 참으로 불운한 삶을 살았다. 아버지이자 섭정왕이었던 짜이펑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권력을 차지하려는 당대 최고의 전략가 위안스카이와의 맞붙었다. 그러나 물러설 때를 알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린 위안스카이에게 무능한 짜이펑은 적수가 못 됐다. 위안스카이는 냉혹한 군인이자 정치가였지만 한편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기도 했다. 19세기 후반 청나라의 국비유학생들은 국내로 강제 귀국 후 홀대를 받고 있었다. 당시 위안스카이는 이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관직에 등용했다. 이때 인연을 맺었던 탕사오이는 중국 최초의 국무총리가 되었고, 저우서우천은 홍콩에서 중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인물이 되었다. 위안스카이를 보고 있자면 정치가 무엇인지를 알 것도 같다. 희대의 야심가이자 미래를 볼 줄 아는 개혁가 위안스카이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이다. 이 책에 쓰인 자료들은 모두 저자 김명호가 모은 것들이다. 주인공들의 일기와 서한, 당대에 찍힌 사진들을 모으기까지 40여 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아무리 중국이 ‘기록의 나라’라고 해도 쉽게 얻어지는 자료는 아니었다. 그의 발로 직접 뛰며 열정으로 빚어낸 것들이다. 또 한 가지 <중국인 이야기>의 가치는 이야기가 지니는 힘에 있다. 접속사가 생략된 저자만의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시간을 잊은 듯 빠르게 흘러가는 내용 속에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거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대목을 읽을 때면 그들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 이렇게 만들어낸 이야기를 읽고 나면 중국인들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잔잔한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중국인 이야기>는 앞으로도 끝없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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