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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사 6
파란썸(파란미디어) / 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 2020.08.19
14,000원 ⟶ 12,600원(10% off)

파란썸(파란미디어)소설,일반동화 (지은이), 이소정 (옮긴이)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가 선사하는 사랑의 대서사시. 한중 독자의 극찬을 받은 《증허락》의 후속작으로,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중국의 고대 신화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증허락》과 마찬가지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픈 과거가 있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소요(민소육),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도산경(엽십칠), 거친 행동 뒤에 지독한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요괴 상류, 사랑 빼고 모든 것을 얻은 헌원창현(헌)까지, 《장상사》에는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입체적인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흔들리는 꿈- 매일 그대를 생각해도 보지 못해- 본래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는 법- 잘못인 줄 알면서도, 생사를 상사로 삼아- 옛일을 그리워하지 않으면 아프지도 않아- 이 처량한 길, 누구와 더불어 이야기할까- 마음속 가득 맺힌 매듭들- 다시 만난다 해도 꿈속이겠지- 서로의 머리를 올리고 서로를 믿으니- 마음 가는 대로 생사를 맡기고- 번외) 바라건대, 그대 행복하기를이 책은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桐華)가 선사하는 사랑의 대서사시! 한중 독자의 극찬을 받은 《증허락》의 후속작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증허락》에 이어 동화 작가가 선물하는 마지막 고대 로맨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애달픈 그리움을 말하다! 《장상사》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중국의 고대 신화가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증허락》과 마찬가지로 중국 고대의 환상적인 지리서이자 신화집인 산해경(山海經)의 신화와 영수(靈獸)들이 등장해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픈 과거가 있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소요(민소육), 한결같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도산경(엽십칠), 거친 행동 뒤에 지독한 외로움을 숨기고 있는 요괴 상류, 사랑 빼고 모든 것을 얻은 헌원창현(헌)까지, 《장상사》에는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한다.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단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입체적인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먼저 독자들을 만난 《장상사》는 평점 9.2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더욱 완성도를 높여 출간되는 《장상사》는 제목처럼 책을 ‘오래도록 바라 온’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tory 천하를 다스리던 세 신족, 신농, 고신, 헌원. 신농왕이 서거하자 세 신족 간의 균형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격렬한 대치 끝에 헌원왕이 중원을 통일하였으나, 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이었으니……. 청수진에 사는 의원 민소육은 어느 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왠지 모를 이끌림에 소육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엽십칠’이라는 이름도 준다. 겨우 목숨을 구한 십칠은 생명의 은인 소육을 마음속에 깊이 담고, 그의 충실한 하인이 되어 지낸다. 소육은 약초를 찾다가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신농군 요괴, 상류를 만난다. 그는 독을 쓰는 소육을 이용하고자 협박하고, 소육과 상류는 서로를 증오하는 듯 신경 쓰는 애증의 관계가 된다.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족, 헌이 등장해 청수진에 주점을 차린다. 소육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으나, 술을 주고받으면서 곧 시원스럽고 남자다운 헌에게 호감을 갖는다. 세월이 흘러 십칠과 헌의 정체가 밝혀진다. 십칠은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 도산경이며 헌은 헌원왕의 장손, 헌원창현이라는 것! 소육 역시 사실은 오래전 고신왕이 잃어버린 딸 소요로, 사정이 있어 정체를 숨기고 살아왔다. 소요는 자신을 찾는 고신왕을 피해 도산경과 함께 도망치려다가 붙잡혀 지하 감옥에 갇힌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도산경에게는 가문에서 정한 약혼자가 있었다. 15년만 기다려 준다면 약혼을 깨고 돌아오겠다 말하는 도산경, 그동안 다른 남자를 마음에 들이지 않겠다 약속하는 소요. 그렇게 이들의 길고도 애달픈 기다림이 시작된다……. 주요 등장인물 소요(민소육) “이 단단한 껍질 속에 있는 것이 안전해. 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 고신의 왕녀. 적신과 아형의 딸로, 고신왕을 아버지로 알고 살아 왔으나 대황에 떠도는 추잡한 소문을 듣고 무작정 도망쳐 나왔다. 적신에게 원한을 품은 구미호 요괴에 붙잡혀 수년 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밝지만 의심이 많고 계산적인 성격으로, 누구도 믿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다. 얼굴과 이름을 바꾸고 남자 의원 행세를 하며 숨어 살았는데, 그녀의 앞에 세 남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일상이 불안해진다. 도산경(엽십칠)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더라도 상관없어. 그저 곁에서 당신을 지킬 수만 있으면 돼.” 절벽에서 자라난 한 줄기 대나무처럼, 고귀한 자태와 청아한 분위기를 갖춘 청구 공자. 부유한 도산가의 둘째 공자로,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이복형에게 고문당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버려졌다. 죽어 가던 자신을 정성스럽게 돌봐 준 소요로부터 ‘엽십칠’이란 이름을 얻고 그녀를 위해 평생을 바친다. 상류 “너의 피가 그리워질 것 같군. 네가 아니라.”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오만한 신농군 요괴. 깨끗하고 우아한 자태와 달리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살인귀이다.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대범하게 맞서는 소요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도와준다. 헌원창현(헌) “네가 어디로 도망치든 너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온 천하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 헌원의 왕자. 호탕하며 위엄 있는 태자를 연기하고 있으나, 무정하고 잔인한 본모습이 숨어 있다. 왕위를 얻기 위해서라면 주변 사람들을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것이 어린 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여동생 소요더라도.태초에 우주는 혼돈에 빠져 있었다.
씨투엠 수학독해 B-4 : 길이와 시간
씨투엠에듀 / 한헌조, 김성국 (지은이) / 2019.08.30
8,000원 ⟶ 7,200원(10% off)

씨투엠에듀학습참고서한헌조, 김성국 (지은이)
기존 문장제/서술형 교재들보다 더욱 쉽고 간단한 학습법을 보여준다. 문제에 있는 문장과 표현 하나하나마다 따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를 찾고, 각 포인트마다 직관적인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문제 이해와 풀이 서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B. 단계 <B-1> 네 자리 수 1주차 : 세 자리 수 2주차 : 뛰어 세기(1) 3주차 : 네 자리 수 4주차 : 뛰어 세기(2) 진단평가 <B-2> 덧셈과 뺄셈 1주차 : 몇 크고 작은 수 2주차 : 덧셈과 뺄셈 3주차 : 어떤 수 구하기 4주차 : 세 수의 계산 진단평가 <B-3> 곱셈구구 1주차 : 몇 배 2주차 : 곱셈구구 3주차 : 어떤 수 곱셈식 4주차 : 곱셈구구 활용 진단평가 <B-4> 길이와 시간 1주차 : 길이의 합과 차 2주차 : 시각과 시간(1) 3주차 : 시각과 시간(2) 4주차 : 달력 진단평가★★ 씨투엠수학독해 : 수학을 스스로 읽고 해결하다 ★★ ≪하루 10분 서술형/문장제 학습지-씨투엠수학독해≫는 기존 문장제/서술형 교재들보다 더욱 쉽고 간단한 학습법을 보여주려 합니다. 문제에 있는 문장과 표현 하나하나마다 따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를 찾고, 각 포인트마다 직관적인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이해와 풀이 서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장제 학습법인 씨투엠수학독해가 문장제 문제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서술형 문제를 좀 더 잘 대비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4-2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2.02.23
15,000원 ⟶ 13,5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복습책'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 그래프 6. 다각형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은 새 교과서의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진도책의 문제를 1:1로 복습할 수 있는 '복습책'을 별도 구성하여 복습이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성과 특징 ▶ 진도책 ▶ 기본탄탄북 - 진도책의 개념 적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1:1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 쓰기 쉬운 서술형 문제로 수학적 의사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수시평가에 대비하여 수행 평가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델타의 아이들
웅진주니어 / 임어진 지음, 조승연 그림 / 2010.07.09
10,000원 ⟶ 9,0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임어진 지음, 조승연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쉽게 등장했다 사라지는 우리 사회의 국민 영웅과 그로 인해 상처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동화이다. 획기적인 식물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과학자의 연구가 허위로 드러난다는 이야기는 가짜 영웅이 남긴 상처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하고 허위적인 어른들의 모습에 주목하고, 우리 사회의 영웅주의에 대해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한 과학자가 잠을 줄여 주는 획기적인 식물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각종 언론이 이 과학자의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국민들은 개발 성금을 모금하며, 아이들은 그 과학자와 닮고 싶은 꿈을 꾼다. 하지만 이 과학자의 연구는 허위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이 엉망인 된 충격에 휩싸인다.체체파리 꿈의 식물 납작한 잠 세상이 해처럼 뜨거워졌다 소년들에게 알림 델타를 기다리며 친선 경기 단꿈을 드립니다 잠과 싸우는 사람들 함께! 믿어라, 조건 없이 단잠지기들 이상한 나라의 아이들 가위눌림 기지개를!가짜 영웅에 상처 받은 아이들, 하지만 너희들의 꿈만은 진짜야! 가짜 국민 영웅을 만드는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한 문제작 <델타의 아이들>은 쉽게 등장했다 사라지는 우리 사회의 국민 영웅과 그로 인해 상처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동화다. 이 작품은 수년 전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줄기세포 연구에 성공했다 하여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그 과학자는, 결국 연구의 허위성이 드러나면서 국민 전체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델타의 아이들>은 한 과학자가 잠을 줄여 주는 획기적인 식물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각종 언론이 이 과학자의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국민들은 개발 성금을 모금하며, 아이들은 그 과학자와 닮고 싶은 꿈을 꾼다. 하지만 이 과학자의 연구는 허위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이 엉망인 된 충격에 휩싸인다.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안겨 준 건 한 과학자의 거짓말이었을까, 아니면 과학자를 쉽사리 영웅으로 몬 우리 사회였을까. 작품은 가짜 영웅이 남긴 상처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하고 허위적인 어른들의 모습에 주목한다. 매일 접하는 뉴스와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느끼고 있었지만 꼬집기는 어려웠던 우리 사회의 영웅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는, 덮고 싶었던 과거를 다시금 반성하게 한다. <델타의 아이들>을 쓴 임어진 작가는, 누군가는 어른들의 무책임한 거짓에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사과와 위로를 건네주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작품을 썼다고 밝혔다. 제3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델타의 아이들>은 2009년 제3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웅진주니어 문학상은 그동안 <전교 네명 머시기가 간다>의 김해등, <일주일 짝꿍 3-165>의 김나연, <도와줘요, 닥터 꽁치!>의 박설연 등 참신함과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을 배출해 왔다. 그간 웅진주니어 문학상은 주로 신인 작가의 수상이 두드러졌는데, <델타의 아이들>은 웅진주니어 문학상 이래 처음으로 기성 등단 작가의 응모작 중 당선된 작품이다. 심사위원 황선미, 이상권 작가가 심사평에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 정신과 더불어 영웅에 대한 집단의식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라고 밝혔듯이, 이 작품은 현실 참여도가 뛰어나며 작가의 깊이 있는 고민이 잘 드러나 있다. <델타의 아이들>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일상과 판타지가 주를 이루는 요즘의 동화들과는 차별되는 또 다른 창작의 통로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효율성이 최고의 가치인 현대 사회에 대한 우화 주인공 동민이는 텔레비전 뉴스에서 잠을 줄여 주는 식물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일명 ‘잠풀 델타’라 불리는 그 식물만 있으면,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에 돈도 벌고 공부도 더 하고 더 놀 수 있다며 기뻐한다. 이 작품은 ‘잠자는 시간’에 대한 우리 사회의 한 시각을 드러낸다. 잠풀 델타의 개발 계획과 동시에, 잠자는 시간은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는 ‘불필요한 시간’ 또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자투리 시간’이 되어 버린다. 마치 건물이나 포장도로가 들어서지 않은 빈 땅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이 잠자는 시간으로 흘러들어 온다. 잠을 조절한다는 다소 공상과학적인 상상력 덕분에 이 작품은 경제적 효율성을 최고의 잣대로 삼는 현대 사회의 우화처럼 읽힌다. 때로는 우화가 다큐멘터리보다 더 사실적이다. 시험 전날 잠이 들어 속상했던 기억, 늦은 밤까지 환히 불을 밝히며 영업을 계속하는 상점들의 모습은 어느새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경험이 되어 버렸다. <델타의 아이들>은 잠자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욕구가 극복의 대상이 되는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냉정하게 꼬집고 있다. 책 속에서 “…우리 인간들 하나하나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계가 분명하지요. 그 시간조차도 삼분의 일은 잠으로 허비하고 맙니다. 그 시간을 우리가 하는 어떤 일에 쏟아 붓는다면 그 결과는 실로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잠노 박사의 말은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얘기였다. 목소리 또한 적당한 힘이 실려 말에 무게를 더했다. 어쩐지 인류의 큰 비밀 하나가 풀릴 것만 같아 두근거렸다. - 22쪽 맹목적인 집단의식의 함정 잠풀 델타를 개발했다는 잠노 박사가 국민 영웅이 되자, 동민이네 학교에서는 잠풀을 주제로 한 글쓰기, 그림 그리기, 체육대회가 열리고 잠노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델타 소년단’도 생겨난다. 아이들은 잠노 박사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공을 차면서, 국민 영웅에 동참하는 기쁨을 누린다. 그리고 마침내 델타 소년단 한마음의 날 행사에서 잠노 박사를 실제로 만난 아이들은 꼭 무엇에 홀린 것 같이 열광한다. <델타의 아이들>이 그리고 있는 모습은 비단 아이들의 세계가 아니다. 사람들의 무성한 소문과 그것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실체보다 더 굳건한 허상(虛像)을 만들어 내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상당히 현실적이다. 작품은 ‘히틀러한테 무조건 충성했던 나치 청소년들’과 ‘자기들이 필요한 일을 한다고 믿었던 핵폭탄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예를 드는 동민이 형을 통해, 영웅 앞에서 쉽게 비판 의식을 상실해 버리는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속성을 짚어낸다. 맹목적인 집단의식이 무서운 건, 집단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델타 소년단에 가입하지 않은 규명이를 투명인간처럼 취급하거나 괴롭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집단의식의 폭력적인 성향이 그대로 드러난다. 어른들이 만들어 낸 허상이 아이들의 세계로 여과 없이 흘러들어가는 과정이 섬뜩하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르르 일어나 창가로 몰려갔다. 잠노 박사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잠노 박사는 창문에 고개들을 내밀고 마구 소리를 쳐 대는 우리를 보고 차에 오르기 전에 한 번 더 손을 흔들었다. “잠노 박사님! 사랑해요!” 아이들도 마주 손을 흔들며 몇 번이나 소리쳤다. 나도 스스럼없이 큰 소리로 외쳤다. 정말로 우리는 잠노 박사를 사랑했다. - 137쪽 꿈꾸는 시간은 상처를 치유한다 잠노 박사의 허위성이 폭로되고 난 뒤, 세상은 공황 상태에 빠진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고 말았다는 충격은 파장이 크다. 아이들에게 전해 준 충격은 더 심각하다. 아이들의 진심이 담겨 있던 글이며 그림이 모두 가짜가 되어 버린 것이다. 동민이는 꿈이 깨져 버린 한별이에게 “넌 잘못 없어. 넌 정말 괜찮아. 네 꿈은 쉽게 망가지지 않을 거야.”라고 위로한다. 동민이의 위로는 마치 세상이 만든 거짓에 상처 받은 모든 아이들에 대한 다독임처럼 들린다. 작품에서 유일하게 집단의식에 빠져들지 않았던 동민이의 형은 잠자는 시간을 통해 현실로부터 받은 상처를 스스로 이겨 낸 인물이다. 잠풀의 등장으로 극복 대상이 되었던 잠의 시간은 동민이의 형을 통해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현실과 한 걸음 거리를 두고 다른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모색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작가가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 잠자는 시간은 “깨어 있는 동안 우리가 겪는 수많은 일들을 돌아보고, 마음이 치른 전쟁의 상처를 아물게” 해 주는 상처 치유의 시간이다. 다른 길이 있다면 희망은 있다. <델타의 아이들>이 날카롭게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차가운 작품으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 동민이네 가족이 단잠에 빠져 있는 모습은 평화로워 보인다. 아이들이 꿈꾸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지켜낼 힘을 얻고, 어른들이 아이들의 꿈꾸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낀다면 잠의 은유적인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된 것이다.“…우리 인간들 하나하나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계가 분명하지요. 그 시간조차도 삼분의 일은 잠으로 허비하고 맙니다. 그 시간을 우리가 하는 어떤 일에 쏟아 붓는다면 그 결과는 실로 엄청나지 않겠습니까?”잠노 박사의 말은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얘기였다. 목소리 또한 적당한 힘이 실려 말에 무게를 더했다. 어쩐지 인류의 큰 비밀 하나가 풀릴 것만 같아 두근거렸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르르 일어나 창가로 몰려갔다. 잠노 박사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잠노 박사는 창문에 고개들을 내밀고 마구 소리를 쳐 대는 우리를 보고 차에 오르기 전에 한 번 더 손을 흔들었다.“잠노 박사님! 사랑해요!”아이들도 마주 손을 흔들며 몇 번이나 소리쳤다. 나도 스스럼없이 큰 소리로 외쳤다.정말로 우리는 잠노 박사를 사랑했다. 우리가 얼마나 잠노 박사 얘기에 들뜨고, 신 나고,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다 같이 다짐을 했던가. 그런데 이제 와서, 다 거짓이니 잊어버리라고…….한별이도 나도 그렇게 할 수 없다. 한 번 영웅으로 알면 언제나 그렇게 아는 거다.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는 거다. 어른들도 다른 아이들도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말하지만, 우리는 그러고 싶지 않은 거다.
수원화성과 정약용
서강출판사 / 이정범 글, 이희근 감수 / 2005.02.01
10,800원 ⟶ 9,720원(10% off)

서강출판사역사,지리이정범 글, 이희근 감수
조선 후기 정조 임금 시절에 조선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정조는 세계 최초의 계획 도시 수원을 세우고, 그곳에 동양과 서양의 과학적 특징이 어우러진 수원 화성을 쌓았으며, 당파 싸움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또 사회에서는 실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학문인 실학이 생겨나고, 서양 종교인 천주교도 전해지면서 여러 곳에 충격을 주었다. 다산 정약용은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았던 인물이다. 그는 천주교를 믿었다는 누명을 쓰고 18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면서도, 자신의 불행을 탓하지 않고 수많은 책을 써서 조선 후기의 문화를 크게 발전시켰다. 또한 수원 화성을 설계해서 과학 기술과 건축 분야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백성들이 잘살 수 있는 길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이와 같은 정조와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근대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현재의 모습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억울한 귀양살이 귀양살이는 사형만큼 무거운 형벌 사도 세자의 죽음 4색 당파와 영조의 탕평책 명재상 채제공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니 정약용이 쓴 대표적인 책은 임금이 된 정조 조선 시대 임금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문예 부흥의 상징, 규장각 몰락한 홍국영 조선을 후퇴시킨 세도 정치 정조 임금을 만나다 이익 이가환 과거 시험의 종류 사서 삼경 첫번째 세례자, 이승훈 동지사 천진암 강학회 명례방 사건 조선에 천주교가 처음 알려진 때는 한강 배다리 유형원 실학 정신과 정약용 북학파 삼정이란 세계 최초의 계획 도시 궁궐의 종류 임금의 경호 부대, 장용영 화성을 설계하라 거중기와 녹로 젊은 암행어사 수원으로 가는 길 화성에서 열린 회갑 잔치 중국인 신부, 주문모 진산 사건 금정 찰방에서 곡산 부사까지 신유박해의 폭풍 [조선왕조실록]과 사관 수렴청정 황사영 백서 사건 마지막 이별 다 같은 나라의 백성인데…… 복사꽃 활짝 핀 봄 [자산어보] 부록 정약용과 그의 시대 세계 문화유산, 수원 화성 지도로 보는 수원 화성
오방색이 뭐예요?
토토북 / 임어진 지음, 신민재 그림, 문은배 감수 / 2014.10.24
14,000원 ⟶ 12,600원(10% off)

토토북사회,문화임어진 지음, 신민재 그림, 문은배 감수
토토 생각날개 시리즈 28권. 빛깔 곱고 뜻깊은 우리 전통 색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알차게 알려주는 책이다. 가족의 돌잔치라는 행사를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우리의 관혼상제나 의복, 건축, 식생활 등 생활 문화 전반에 넓게 퍼져 있는 오방색 문화를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살피고 있다. 색채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전문적인 내용을 훼손.왜곡하지 않으면서도, 동화작가의 따뜻하고 재기발랄한 입담과 개성있고 감각적인 그림, 풍성한 도판 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오방색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서구화된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이 자칫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오방색의 다양한 의미와 슬기로운 조상들의 지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다채로운 빛깔들이 어우러져 이 세상을 아름답게 채운다는 깨달음을 통해, 어린이가 세상을 더욱 넓고 깊게 바라보고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끈다.추천의 말 작가의 말 1장. 색깔에 뜻이 있다고? 2장. 동쪽에는 나무의 색, 파랑 3장. 남쪽에는 불의 색, 빨강 4장. 중앙에는 땅의 색, 노랑 5장. 서쪽에는 쇠의 색, 하양 6장. 북쪽에는 물의 색, 검정 7장. 다섯 색깔이 서로서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색깔 이야기오방색을 알면 우리 역사가 보여요! 우리 문화가 보여요! 빛깔 곱고 뜻깊은 우리 전통 색 이야기 오방색, 세상을 품다 오방색은 옛사람들이 우주 변화의 원리로 생각했던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탄생한 다섯 색깔(파랑, 빨강, 노랑, 하양, 검정)을 말합니다. 단순히 다섯 가지 색깔로만 정리하기에는 오방색이 품고 있는 뜻이 아주 넓고도 깊습니다. 오방색은 동서남북과 중앙, 이렇게 다섯 방향을 나타내기도 하고, 나무, 불, 흙, 쇠, 물, 이렇게 세상을 이루는 다섯 요소를 뜻하기도 합니다. 오방색 문화는 의식주 생활을 비롯해서, 예술, 놀이, 민속 공예 등 전통문화 통틀어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그러니 오방색을 아는 건 곧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일과 다름없지요. 한 권으로 만나는 우리 전통 빛깔 이야기 초등 미술 교과 과정을 통해 ‘오방색’이라는 용어를 익힌 어린이는 많지만, 오방색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방색 문화라는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녹여낸 어린이 책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전통 색 오방색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주제가 갖는 무게에 비해 정작 어린이 독자에게 제대로 다가가려는 시도는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드문 편입니다. 토토북 출판사의 《오방색이 뭐예요?》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빛깔 곱고 뜻깊은 우리 전통 색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알차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오방색에 담긴 조상의 지혜를 배워요 이 책은 가족의 돌잔치라는 행사를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우리의 관혼상제나 의복, 건축, 식생활 등 생활 문화 전반에 넓게 퍼져 있는 오방색 문화를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색채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전문적인 내용을 훼손.왜곡하지 않으면서도, 동화작가의 따뜻하고 재기발랄한 입담과 개성있고 감각적인 그림, 풍성한 도판 자료를 통해 어린이들이 오방색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탐구하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오방색은 단순한 색이 아니라 한국인의 정신과 삶을 담고 있는 문화입니다. 《오방색이 뭐예요?》는 서구화된 생활환경과 사고방식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이 자칫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오방색의 다양한 의미와 슬기로운 조상들의 지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더불어 다채로운 빛깔들이 어우러져 이 세상을 아름답게 채운다는 깨달음을 통해, 어린이가 세상을 더욱 넓고 깊게 바라보고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끄는 힘센 책입니다. ★ 초등학교 교과 연계 통합 1~2학년 우리나라 □, □ 3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가 살아가는 곳 3~4학년 미술 12. 우리 미술 문화 5학년 1학기 사회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5학년 1학기 국어 2. 정보의 탐색 5학년 2학기 사회 3. 우리 겨레의 생활문화 5~6학년 미술 7. 시각 문화 환경과 우리/ 10. 전통의 멋 6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고모! 누나가 이게 남대문이래. 분명히 동대문 같은데. 지난번에 엄마랑 버스 타고 가다가 나도 동대문 본 적 있단 말이야.”초롱이도 지지 않고 나섰어.“나도네요. 그래서 남대문이라는 거지. 동대문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이건 남대문 사진이 맞다고요.”“후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얼핏 보면 이런 건물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지? 그런데 사실은 저마다 자기 이름표를 달고 있어.”“이름표? 에이, 말도 안 돼. 건물이 사람인가 뭐.”초롱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말했어. 하늘이도 학생처럼 이름표 단 건물들을 상상하며 우헤헤헤 웃었어. "사람들은 신에게 간절하게 기도할 일이 있을 때면 흰쌀을 떠 놓고 빌었어. 흰색과 쌀에 담긴 신성한 뜻 때문이지. 아, 재미있는 풍습 하나 얘기해 줄까? 옛날에는 장을 새로 담그면 장독대 테두리에 하얀 버선본 오린 종이를 거꾸로 붙여 놨었대.““엉? 왜 그랬대?”“장맛을 해치는 귀신이 버선 속에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으하하, 귀신이 버선코에 갇혀서 나갈 길을 못 찾는 거야?”초롱이와 하늘이가 깔깔거렸어.“재미있지?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대. 그런데 그것 말고도 좀 더 과학적인 이유가 있어. 장독에 흰 버선 모양의 종이를 둘러놓으면 빚이 흰 종이에 반사돼서 지네나 노래기 같은 벌레가 장독에 끼지 않는대. 벌레들이 반사되는 빛을 싫어하거든.”“오오, 이런 게 바로 생활의 지혜! 신기하다.”
해.달.별 하늘의 무늬를 읽은 우리 천문학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 / 정지현 글, 장선환 그림, 문중양 감수 / 2012.01.30
14,500원 ⟶ 13,0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사회,문화정지현 글, 장선환 그림, 문중양 감수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12권. 우리 전통 과학의 뿌리를 이룬 천문학의 역사를 선사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주요한 시기마다 짚으며 어린이들이 시대별 천문 활동을 탐구하듯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지식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전통 과학에 담긴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별자리가 새겨진 선사 시대의 고인돌, 세계 최초의 천문대인 신라의 첨성대, 고려의 오로라 기록에서부터 앙부일구, 간의, 혼천의 등 조선 시대에 활발히 만들어진 우수한 천문 기구와 그 중심에 있던 세종대왕까지. 우리 과학의 뿌리를 이룬 천문학 이야기를 들려준다.새벽 어스름, 해가 떠오르며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 해는 점점 높이 올라 하늘 가운데에 뜨고, 다시 서서히 내려가 하늘 저편으로 사라집니다. 날이 저물자 이번에는 달이 해를 대신해서 은은한 빛으로 땅을 비추고, 반짝이는 별들이 그 모습을 점점이 드러냅니다. 해와 달과 별이 그리는 하늘의 무늬, 이것이 하늘의 세계를 만듭니다.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며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에서 바로 천문이 시작됩니다. -『우리 천문학 이야기』본문에서 우리 과학의 뿌리를 이룬 천문학 이야기 해가 뜨고 지고, 별이 반짝이고, 달의 모양이 달라지며 하늘의 무늬는 끊임없이 바뀐다. 여기에는 어떤 숨겨진 뜻이, 어떤 법칙이 있을까? 우리 조상들은 하늘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여겼다. 하늘을 잘 살피면 땅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알 수 있다고 믿었다. 별자리가 새겨진 선사 시대의 고인돌, 세계 최초의 천문대인 신라의 첨성대, 고려의 오로라 기록에서부터 앙부일구, 간의, 혼천의 등 조선 시대에 활발히 만들어진 우수한 천문 기구와 그 중심에 있던 세종대왕까지. 우리의 전통 과학은 하늘을 읽는 천문학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우리 천문학 이야기』는 우리 전통 과학의 뿌리를 이룬 천문학의 역사를 선사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주요한 시기마다 짚으며 어린이 독자들이 시대별 천문 활동을 탐구하듯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지식그림책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천문학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룸으로써 전통 과학의 본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최초의 어린이책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역사 속 우리 천문학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전통 과학에 담긴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늘에 대한 과학 유물을 많이 가진 나라도 흔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 천문학은 세계적으로도 꽤 높았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풍부한 천문학 유물과 전통을 생생하게 소개해 줄 것입니다. 우리 조상이 어떻게 하늘의 메시지를 읽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잘 이해해 보길 바랍니다. _문중양(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가장 먼저 추진한 일은 천문도 제작이었다. 왜 새로운 나라를 세운 뒤에 천문도를 우선적으로 만들게 했을까? 천문도는 별과 별자리 그림, 하늘에 대한 여러 지식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는 지도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모든 것을 담은 천문도는 그 자체로 하늘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고, 조선의 천문도를 만들어 새 왕조가 하늘의 뜻에 따라 세워졌다고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 마침 역사 속에 사라졌던 고구려 천문도의 사본을 누군가 태조에게 바쳤다. 천문도 제작은 활기를 띠었고, 태조 4년(1395)에 마침내 돌에 새긴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완성되었다. 전통 천문학의 꽃 <천상열차분야지도>, 왕과 궁궐을 중심으로 인간 사회를 상징하고 해석하다 <천상열차분야지도>는 별의 지도를 그려 놓은 것이기도 하지만 인간 세계의 모습을 상징하는 지도이기도 하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들은 인간 사회의 각 요소들을 상징한다. 가장 가운데 북극성 근처에 궁궐을 상징하는 별자리가 있고, 그 주위로는 궁궐의 담을 상징하는 별자리가 좌우로 길게 늘어서 있다. 궁궐 안에는 왕과 왕비, 궁녀를 상징하는 별자리뿐만 아니라 왕의 침실과 물시계 담당자를 상징하는 별까지 있다. 조선의 천문 관원들은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지식과 별자리 이름, 그리고 위치까지 모두 외워서 하늘에 있는 별들의 움직임을 정확히 관찰했다.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늘에서 미리 나타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천문도의 별자리가 인간 사회를 상징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 준다고 여겼던 것이다. 만약 왕의 침실을 상징하는 별자리에 갑자기 혜성 같은 별이 들어간다면 자객이 왕을 해칠 위험이 있다고 해석하고, 궁녀를 상징하는 별이 밝게 빛난다면 왕의 총애를 받는 궁녀가 나온다고 풀이하는 식이다. 전통 사회의 ‘천문’은 현대 과학의 천문학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인간 사회의 변화를 예견하는 점성술의 기능도 했던 것이다.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하늘의 모든 움직임을 살피고자 한 우리 천문학의 역사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하늘이라는 존재가 인간 세계를 관장하고, 왕은 그 하늘을 대신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기록이나 유물을 보면 삼국 시대에 이미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한다. 삼국 가운데 천문 기록을 가장 많이 남긴 신라 사람들도 해와 달의 움직임이나 별자리의 이동 같은 천문 현상이 사람들의 삶과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유성이 떨어지면 상서롭지 못한 일이 일어날 징조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그런 만큼 천문 관측을 아주 중요하게 여겨 천문박사라는 관직을 따로 두고 늘 하늘의 움직임을 잘 살폈다. 신라 시대에는 천문대도 만들어졌다. 바로 경주에 있는 첨성대가 그것이다. 첨성대는 모두가 알다시피 선덕여왕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천문 관측대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고려 시대에도 천문 관측을 중요하게 여기는 전통은 계속되었다. 해는 왕과 나라의 사징이었기 때문에 해가 달에 가려지는 일식 현상은 특히 주의 깊게 관찰했다. 고려 때의 천문 관측 기록은 삼국 시대에 비해 20배 정도 많으며, 묘사도 훨씬 상세하다. 세종 대의 천문학, 세계 최고의 수준을 이루며 수많은 천문 유물을 남기다 왕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온 우리의 천문학은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앞서 말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시작으로 하여 활짝 꽃피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당연히 세종대왕이 있었다. 조선의 네 번째 왕이 된 세종은 즉위 초기부터 천문학을 발전시키려는 계획을 품었다. 솜씨 좋은 궁중 기술자 장영실을 중국에 보내 천문 기구를 배워 오도록 했고, 학자들에게 중국의 역법을 연구하라고 지시 내렸다. 또 세종 스스로도 천문학을 열심히 연구했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세종 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천문 기구를 개발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역법을 만들기 시작했다. 각종 천문 기구들이 궁궐 안에 세워졌고, 세종 24년에는 드디어 『칠정산내편』『칠정산외편』이라는 역법서가 편찬됐다. 무려 20년에 걸친 계획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세종의 남다른 노력 덕분에 조선의 천문학은 당대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세종은 경복궁 경회루 북쪽에 높이 9미터가 넘는 간의대를 만들고 그 위에 천문 기구를 설치했다. 학자와 천문 관원들은 밤새 교대로 간의대에 올라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빠짐없이 살피고 기록했다. 세종도 간의대에 오르는 일이 있었는데, 세자와 함께 올라 관측법을 직접 가르칠 정도로 열성이었다고 한다. 서양의 천문 지식을 반영한 <혼천전도> 조선 후기의 실학자들, 고도의 정신 활동을 통해 우리 천문학을 완성하다 세종 때에 천문 기구들이 많이 발명되고 활발하게 활용되기 시작했다면 조선 후기로 들어서면서는 사물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성리학이 고도로 발달하며 천문학 역시 근본 원리를 파고드는 쪽으로 깊이가 더해졌다. 17세기에는 서양의 천문학이 조선에 소개되면서 학자들은 다른 관점의 지식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조선의 학자들은 서양 천문학의 장점과 문제점들을 파악해 냈고, 성리학을 바탕으로 하여 좀 더 완성도 높고 세련된 우주론을 발전시켰다. 특히 실학자들 중에는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우주와 지구의 구조를 설명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김석문은 성리학의 태극과 이(理)의 원리를 바탕으로 동서양의 우주관을 참고하여 독자적인 우주관을 생각해 냈으며, 홍대용은 우주는 무한하므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을 아니라는 당시로서는 새로운 주장을 펼쳤다. 하늘의 무늬는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밤하늘의 별들은 아름답고, 번뜩이는 번개와 몰아치는 비는 두려우며, 낮과 밤의 교차, 쏟아지는 별똥별은 경이롭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어떤 숨겨진 뜻이, 어떤 법칙이 있을까요? - 『우리 천문학 이야기』본문에서 천문학의 역사를 통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전통 과학 이야기 우리는 과학이 합리적이고 체계적이며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담고 있다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생활에 쓸모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학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유럽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것도 아주 최근인 17세기 이후에서야 만들어진 관점이다. 현대 과학의 잣대로 전통 과학을 평가하는 자세는 전통 과학에 대한 오해만을 부를 뿐이다. 무릇 과학이란 자연과 세계의 여러 현상과 사물의 움직임을 관통하는 원리를 밝히고 체계를 만드는 인간의 정신 활동을 뜻한다. 해와 달의 움직임, 홍수나 가뭄, 번개, 일식, 유성 등의 자연 현상을 처음 접했을 때, 인간은 그러한 현상들의 원리를 설명하고자 했을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하늘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여겼다. 인간의 삶은 관장하는 왕이 바로 하늘의 뜻을 받들어 대신 인간 세계를 다스린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전통 과학은 자연 세계를 설명하는 여러 과학 중에서도 하늘의 뜻을 읽는 학문, 즉 천문 과학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우리 조상들은 하늘에 담긴 뜻을 찾으며 하늘의 현상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거기서 규칙성을 발견했다. 이렇게 하늘의 무늬를 읽으며 만들어 낸 상상의 세계가 정밀한 관측과 고도의 정신 활동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우리의 전통 천문학을 이룬 것이다. 그리고 하늘을 읽는 것에서 시작한 천문학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전통 과학의 깊은 뿌리가 되었다.
(창호지 시리즈 3) 교과서 속 체험학습 여행지 39 : 보고서 만들기
영진닷컴 / 김현진 글, 이용호 감수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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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육아법김현진 글, 이용호 감수
이 책에는 초등학생이 교과 과정과 연계해서 꼭 가봐야 할 서울의 체험학습 여행지 39 곳을 소개한다. 가까이 있지만 잘 모르고 지나갔던 서울의 역사, 서울의 궁궐, 서울의 문화 탐방, 아름다운 환경과 생태, 이색 박물관 등 살아있는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볼 수 있다. 일 년 내내 다녀도 부족할 만큼 풍부한 서울의 구석구석에서 부모님은 즐거운 휴식을 아이들은 재미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서울 구석구석에서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역사 탐방 1.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선사 시대 여행! 암사동선사주거지 2. 되살아나는 황산벌 백제인의 함성! 백제초기적석총 3. 바보 온달의 숨결이 느껴지는 삼국의 군사 요충지! 아차산 4. 옛 조선 서울성곽의 흔적 낙산공원 5. 병자호란, 그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삼전도비 6. 한말 죽음을 뛰어넘은 신앙의 현장! 절두산순교성지 7. 3.1운동 독립만세의 함성이 살아있는 탑골공원 8. 무고한 순국선열을 가두었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주는 현장! 전쟁기념관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서울의 궁궐을 찾아서 10.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궁궐! 경복궁 11.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12. 장희빈과 사도세자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창경궁 13. 구한말 비운의 역사를 간직한 경운궁(덕수궁) 14. 왕의 정기가 서려있는 궁궐 경희궁 15. 조선 왕과 왕비의 제사와 풍년을 위한 제사를 드리던 종묘와 사직단 다양한 문화가 살아있는 서울의 문화 탐방 16. 전통 문화가 살아있는 거리 인사동 17. 전통 한옥의 정취와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남산골한옥마을 18. 조선 시대 최고의 교육기관 성균관 19. 인터넷만큼 빨리 소식을 전하는 남산봉수대 20. 명동 한복판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중국의 문화 명동화교거리 21. 살아있는 경제 교육 체험장 양재동토요벼룩시장 22. 난지도의 놀라운 변신! 월드컵공원 맑은 공기, 맑은 숲 서울의 환경과 생태 23. 청량리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 홍릉수목원 24.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배울 수 있는 길동자연생태공원 25. 뉴욕에는 센트럴파크 서울에는 여의도 공원 26. 맑은 공기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하는 양재시민의숲 27. 옛날 옛적 신선들이 살았다는 섬 선유도 28. 친환경적인 도심 속의 테마 숲! 서울숲 29. 서울의 중심가를 다시 흐르는 청계천 정말 가보고 싶은 서울의 이색 박물관 30. 불교문화의 신비함이 가득한 티베트박물관 31. 우리문화가 살아 숨쉬는 세계 단 하나의 짚풀생활사박물관 32. 전통 민화와 부적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가회박물관 33. 아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별난물건박물관 34. 세계의 로봇을 맘껏 구경할 수 있는 로봇박물관 35. 세계의 희귀 카메라를 볼 수 있는 한국카메라박물관 36. 아름다워지려는 인류의 본능 세계장신구박물관 37. 우리나라 열쇠 다 모여라! 쇳대박물관 38. 살아있는 경제 교육 현장 조흥금융박물관 39.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의 문화유산 국립중앙박물관 주 5일 수업제는 일주일에 5일은 학교에 등교하여 교과 학습 활동을 실시하고 1일은 교과 학습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다양성 중심의 체험 활동을 하는 날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의하여 주 5일 근무제를 2004년 7월 1일부터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교육인적자원부는 2005학년도에 주 5일 수업제를 월 1회 적용했고, 2006학년도에는 월 2회 실시하고, 이후 전면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 학교 수업일을 6일에서 5일로 줄인다는 것은 학교 가는 날을 하루 줄인다는 것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학습 형태\'가 변화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은 한계가 있다. 평생 교육 차원에서 가정과 사회 교육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토요 휴업일의 교육을 이끌어갈 부모의 역할도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토요 휴업일에 하는 체험학습 지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의 감수를 맡은 면일초등학교 이용호 선생님은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꼽았다. 첫째, 1년 단위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계획을 세워보자. 이때 꼭 자녀와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둘째, 체험학습 장소 선정 시 교과서와의 연광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저학년은 생태체험이나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좋고, 중학년은 지역사회와 관련있는 장소가, 고학년은 역사적 사실을 학습할 수 있는 장소가 좋다. 셋째,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때 준비 과정의 주도권은 자녀에게 주고 부모는 조언자 역할만 하는 것이 좋다. 넷째, 체험학습 장소에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미리 준비한 정보가 아이의 현장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이어지게끔 이끌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체험학습을 다녀온 다음에는 반드시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해야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학년의 경우는 일기 형태 등 쉬운 양식이 좋고, 고학년의 경우는 보고서 형태는 물론, 신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느낀 점을 꼭 적도록 부모가 지도해줘야 한다. 교과서와 관련된 서울의 체험학습 장소 39곳 소개 이 책에는 초등학생이 교과 과정과 연계해서 꼭 가봐야 할 서울의 체험학습 여행지 39 곳을 소개한다. 가까이 있지만 잘 모르고 지나갔던 서울의 역사, 서울의 궁궐, 서울의 문화 탐방, 아름다운 환경과 생태, 이색 박물관 등 살아있는 체험 교육의 현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볼 수 있다. 일 년 내내 다녀도 부족할 만큼 풍부한 서울의 구석구석에서 부모님은 즐거운 휴식을 아이들은 재미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제1부 서울 구석구석에서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역사 탐방 우리나라의 선사시대 주거지에서부터 현재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의 숨겨진 모습들을 잘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역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제2부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 서울의 궁궐을 찾아서 조선시대 중, 후반기의 대표적인 궁궐인 창덕궁과 조선시대 임금님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될 만큼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 유산이다. 제3부 다양한 문화가 살아있는 서울의 문화 탐방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와 공부를 경험하게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과거 시대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보고, 벼룩시장 등 일상의 문화를 통해 경제를 이해하고 사회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제4부 맑은 공기, 맑은 숲 서울의 환경과 생태 자녀들에게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서울의 도심 속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주요 생태공원을 소개한다. 제5부 정말 가보고 싶은 서울의 이색 박물관 서울의 각종 이색 박물관들은 아이들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준다. 체험학습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CD 제공 1. 체험학습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이 책에 소개된 29곳의 사진 파일을 담았다. 2. 이 책에 소개된 체험학습 보고서 양식과 이외 다른 친구들이 만든 체험학습 보고서도 볼 수 있도록 그림 파일을 담았다. 3. 이 책에 소개된 체험학습 보고서 양식을 포함해 60개의 체험학습 보고서 양식을 담았다. 4. 이 책에서 소개한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동영상을 HTML 문서로 만들어 한번의 링크를 통해 동영상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담았다. 5. 이 모든 내용을 내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도록 실행파일도 담았다.
시크릿 쥬쥬 두들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6.07.10
9,000원 ⟶ 8,10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 물만 있으면 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다.얼어버린 동화나라와 봉인된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온 천방지축요정 쥬쥬와 릴리의 오랜 친구이자 놀라운 기타연주 솜씨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학교의 공주 로사 등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로 구성된 시크릿 쥬쥬를 만나 보세요! 제품구성 내지6장(색칠놀이,게임구성), 물놀이 펜 1개, 스티커2장 출판사 서평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색칠놀이,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 5학년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0.12.02
18,000원 ⟶ 16,2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초등 5학년의 경우, 문학의 비중을 좀 줄이고 비문학 제재, 철학, 인문, 예술, 고전 등 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선정하였다. 그림이 주가 되었던 글 읽기에서 자료나 사진 등이 가미된 비문학 글도 점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독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글은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읽기 전.중.후)으로 구조화되어 있다.[기적의 독서 논술 9권] 초등 5학년 1주 욕심꾸러기 거인 2주 구둣방 아저씨 / 감사하는 마음 3주 행복의 꽃 4주 세상에 이런 한자가 특강 주제별 글쓰기 1. 유기견 발생을 줄일 방법은 무엇일까? 2.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될까? [기적의 독서 논술 10권] 초등 5학년 1주 발명이야기 2주 아버지의 생일 / 달걀 두 개 3주 임금님께 바치는 북학의 4주 어린이 찬미 특강 주제별 글쓰기 1. 노키즈존(No Kids Zone)이 필요할까? 2.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 초등 공부, 읽기로 시작해서 쓰기로 완성한다 ★ ■ 초등 5학년에게 독서 논술이란? 초등 5학년이면 전보다 훨씬 공부량이 늘어서 독서보다 문제 풀이 위주로 학습의 성향이 쏠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책 읽기에서는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만화책이나 가볍고 쉬운 글만 읽으려고 하는 독서정체기에 머물러 있는 친구들도 많지요. 이런 친구들일수록 편협한 독서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해 보는 연습을 통해 공부가 되는 독서와 논술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모든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보게 될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누구보다 많이 빨리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 권을 읽더라도 자기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글을 읽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 역량을 조금씩 키우면서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담은 새로운 글을 읽어야 합니다. 단숨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자주 반복해서 읽는 동안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진짜 공부가 됩니다. 아직 책 읽기 독립이 되지 않은 아이들일수록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읽어 주시고, 대화로 생각을 물꼬를 터 주신다면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재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초등 공부의 시작이 읽기라면, 그 실력의 완성은 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논술’은 생각 쓰기 연습에 해당합니다. 현행 교육 평가 과정이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어 과목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과목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에게 생각 쓰기 연습은 읽기만큼이나 중요한 기본기입니다. 아직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미숙한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말로 먼저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십시오. 밖으로 표현하면서 생각이 영글어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비로소 쓰는 힘도 생기고 문장을 만드는 능력도 생기게 됩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세상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고력을 키우는 필수 조건, 독서와 논술이야말로 초등 학습에서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 《기적의 독서 논술》 고학년용 포인트 - 사고력 확장을 위한 글감 선정(고전·인문·철학·예술 주제 중심) - 학년별 2권 구성 / 고학년 역사 논술(총 5권)로 특화 - 한 주에 한 편,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읽기 전.중.후 과정) 유지, 독서법 차등 설계 - 쓰기 능력 강화를 위한 주제별 글쓰기(5~6학년) 특강 신설 - 전권 독서 노트 포함 ■ 《기적의 독서 논술》 5학년, 이렇게 활용하세요! 1.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며 독서 논술을 시작합니다. 모든 단계에서 아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짤 수 있게 ‘차례 보고 만드는 독서 다이어리’를 구성하였습니다. 학습 계획이 생소할 수 있는 초등학생의 경우 부모님이 함께 몇 페이지를 나누어 학습할지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 주시고, 함께 계획을 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 계획을 짜는 것은 스스로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독서 3단계 프로그램으로 생각 훈련을 시작합니다. 학년별로 읽기 역량에 맞게 다양한 주제의 글을 수록하였습니다. 초등 5학년 세트의 경우, 문학의 비중을 좀 줄이고 비문학 제재, 철학, 인문, 예술, 고전 등 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선정하였습니다. 그림이 주가 되었던 글 읽기에서 자료나 사진 등이 가미된 비문학 글도 점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독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글은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읽기 전.중.후)으로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안내하는 대로 꼼꼼하게 독서를 시작합니다. ① 1단계 ‘읽기 전’ 활동에서는 생각 열기를 위한 간단한 질문을 통해 글의 내용을 미리 짐작해 보고,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예상하는 과정으로 시작합니다. 또 글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미리 짐작하면서 어휘력을 장착합니다. ② 2단계 ‘읽는 중’ 활동에서는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합니다. 글도 읽고, 그림도 보면서 천천히 이끌어갑니다. 장편의 글이 실려 있기도 하고, 하나의 주제를 다룬 두 편의 글이 엮여 있기도 합니다. 독서 마무리 단계에 글의 내용을 묻는 독해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함께 풀면서 아이가 내용을 이해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긴 글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한 호흡에 긴 이야기를 읽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장면별로 끊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읽는 부담을 덜었습니다. 글 중간중간 ‘한줄톡’을 활용하여 이해도를 점검하면서 천천히 독서를 진행하세요. ③ 3단계 ‘읽은 후’ 활동에서는 독서 후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할 거리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서술·논술형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아직 쓰는 게 어려운 친구들은 말로 먼저 표현해 보고, 그것을 글로 옮기는 연습으로 이어갈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독서를 통해 공감한 부분,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것들을 떠올려 자기 생각을 표현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독서가 끝난 후에는 독서 노트에 자기만의 독서 이력을 기록해 보세요. 인상 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이런 다각도 훈련은 표현력은 물론 창의사고력을 무한 확장해 나갑니다. 3. 특강 ‘주제별 글쓰기’는 독서 논술 후 쓰는 힘을 기르는 데 활용하세요. 이제 제법 생각 표현에 익숙해진 고학년들을 위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주제별 글쓰기’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고민해 봐야 하는 주제나 조금 더 고차원적인 철학적인 질문을 통해 주어진 자료를 읽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선 하나의 주제별로 다양한 생각을 엿보고 글의 내용을 정리한 후 나의 생각을 한 편의 글로 완성하는 연습을 2주에 걸쳐 반복함으로써 깊이 있게 글쓰기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는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기입니다. 기본을 세우고 실력을 만드는 독서교육,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기적의 독서 논술》이 독서교육의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지금이 딱, 《기적의 독서 논술》을 시작할 때입니다.
선생님이 작아졌어요
한림출판사 / 사비네 루드빅 지음, 이덕임 옮김, 김무연 그림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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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명작,문학사비네 루드빅 지음, 이덕임 옮김, 김무연 그림
작아진 수학 선생님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예상하지 못한 모험 속에 빠지는 펠릭스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동화. 학교와 가정에서 상처 받은 펠릭스의 성장 이야기도 담겨 있다. 펠릭스는 선생님을 다시 커지게 하기 위해 애쓰면서 두려움과 무서움, 불안과 상처를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한 뼘 더 성장한다. 펠릭스는 수학 선생님 앞에만 서면 겁을 잔뜩 먹고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펠릭스는 수학 선생님을 지독히 싫어한다. 그런 수학 선생님에게 방학을 앞두고 최악의 점수를 받는다. 펠릭스는 용기를 내어 수학 선생님에게 점수가 너무 나쁘다고 말해보지만 선생님의 고함소리에 기가 죽는다. 펠릭스는 선생님이 작아지는 상상을 한다. 상상은 곧 현실이 되어서 펠릭스 앞에는 정말 작아진 모습의 선생님이 놓여 있다. 펠릭스는 그런 선생님을 보자 겁이 났고, 주머니에 선생님을 담아 집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어쩔 수 없이 선생님과 함께 방학을 보내게 된 펠릭스는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면서 알지 못했던 서로의 상황과 마음을 엿보게 된다. 펠릭스와 선생님이 서로에게 가졌던 미움은 이내 서로에 대한 이해로 바뀐다.내 이름은 펠렉스 포른드란 10월 25일 금요일 10월 26일 토요일 10월 27일 일요일 10월 28일 월요일 10월 29일 화요일 10월 30일 수요일 10월 31일 목요일 11월 2일 토요일 11월 3일 일요일 11월 4일 월요일 12월 10일 화요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선생님이 작아졌어요>는 작아진 수학 선생님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예상하지 못한 모험 속에 빠지는 펠릭스의 이야기다. 뿐만 아니라 학교와 가정에서 상처 받은 펠릭스의 성장 이야기도 담겨 있다. 펠릭스는 선생님을 다시 커지게 하기 위해 애쓰면서 두려움과 무서움, 불안과 상처를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한 뼘 더 성장한다. 제가 무서워하는 건 오직 선생님뿐이에요! 누구나 두려운 존재나 상황은 있다. 특히 어린 시절, 무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두려움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다.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 우리는 한층 더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한다. 굳게 마음먹고 용기를 가지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그 상황을 즐길 수 있다. <선생님이 작아졌어요>의 주인공 펠릭스 역시 수학 선생님 앞에만 서면 겁을 잔뜩 먹고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펠릭스는 수학 선생님을 지독히 싫어한다. 그런 수학 선생님에게 방학을 앞두고 최악의 점수를 받는다. 펠릭스는 용기를 내어 수학 선생님에게 점수가 너무 나쁘다고 말해보지만 선생님의 고함소리에 기가 죽는다. 펠릭스는 자기를 무안하게 만든 선생님에게 늙은 마녀라며 중얼거리고 선생님이 작아지는 상상을 한다. 상상은 곧 현실이 되어서 펠릭스 앞에는 정말 작아진 모습의 선생님이 놓여 있다. 펠릭스는 그런 선생님을 보자 덜컥 겁이 났고, 주머니에 선생님을 담아 집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어쩔 수 없이 선생님과 함께 방학을 보내게 된 펠릭스는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면서 알지 못했던 서로의 상황과 마음을 엿보게 된다. 펠릭스와 선생님이 서로에게 가졌던 미움은 이내 서로에 대한 이해로 바뀐다. 소심한 아이 펠릭스의 용기 있는 모험이 시작된다. 펠릭스는 겁이 많고 소심하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도시 학교로 전학 온 뒤로 펠릭스에게 좋은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학교에는 윽박지르면서 학생들을 무시하는 수학 선생님과 자신을 놀려대는 친구들이 있다. 반에서 제일 힘센 마리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부모님께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또한 갑자기 이혼한 엄마 아빠의 양쪽 집을 오가면서 어느 곳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한다. 펠릭스는 모든 상황이 혼란스럽고 아무도 자신의 아픔과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방학을 앞두고 펠릭스는 낙제점 수학 시험지를 받고 화가 나서 선생님을 작게 만들어 버린다. 제일 싫어하는 선생님과 방학을 함께 보내는 것은 펠릭스에게 최악의 상황이다. 펠릭스와 함께 지내는 동안 선생님은 펠릭스에게 온갖 주문을 늘어놓는다. 목욕을 하고 싶다 말하고 3~4분 동안 끓인 삶은 달걀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선생님은 작아졌지만 여전히 펠릭스에게 다그치며 명령한다. 하지만 펠릭스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다. 선생님의 요구를 들어주지만 가끔 뜻하지 않게 선생님을 곤경에 빠지게 한다. 생쥐만큼 작아져 버린 선생님 집에 가게 된 펠릭스는 선생님이 큰 집에서 혼자 지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펠릭스는 선생님이 쓸쓸하고 외롭게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한다. 선생님과 펠릭스는 함께 지내면서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아 간다. 둘 사이의 미움은 조금씩 사라지고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미움이 전부 없어지지는 않지만 펠릭스는 선생님을 돌려놓기 위해 의도하지 않은 모험에 빠진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펠릭스의 성장 이야기 펠릭스는 선생님을 커지게 하려고 인터넷에서 찾은 이상한 주문을 외치고 용돈을 모두 털어서 고양이를 찾는 광고까지 낸다. 마침내 고양이를 찾아내고 백 년도 넘은 낡은 공책에 나오는 내용 대로 고양이를 따라 시계탑까지 올라간다. 시계탑에 올라간 일이 알려지자 펠릭스를 놀렸던 마리오는 펠릭스에게 용기 있는 아이라며 칭찬한다. 펠릭스는 아이들에게도 용감한 영웅 대접을 받는다.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시작된 모험으로 펠릭스는 사귀기 어렵던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친구들은 펠릭스의 존재를 인식한다. 또한 이혼해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부모님도 펠릭스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을 느낀다. 선생님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한 펠릭스의 노력은 자기 주변에 있던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해결한다. 펠릭스가 빠져드는 모험 속에는 일방적인 교육을 강조하는 학교와 반감을 가지는 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펠릭스의 용기는 선생님을 구하겠다는 마음과 백 년 전 공책 속, 또 다른 아이의 용기에서 비롯된다. 학생들과 소통하지 않는 학교와 선생님의 모습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좌절과 고통이 얼마나 큰지 펠릭스의 학교생활과 모험 속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아이들도 펠릭스처럼 가끔 상상한다. 상상이 현실이 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대리만족을 얻을 것이며 무조건 미워하기보다 이해하려 노력할 것이다. <선생님이 작아졌어요>는 갑작스런 변화 속에서 아이의 심리를 상상과 유머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이야기다. 주인공과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한층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쿠키런 반짝 미래 과학 상식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 2016.06.24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자연,과학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정효해 감수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12권. 이 책은 곧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를 쿠키들이 펼치는 25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 준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궁금하고 알고 싶은 미래 과학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귀여운 그림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은 물론,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 경력이 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학습적 완성도를 높였다.미래 과학과 편리한 생활 01 생각만으로 뭐든지 할 수 있는 두뇌인터넷 02 신기한 전자 종이 03 실제보다 더 생생한 가상 현실 04 과학의 힘으로 만든 투명 망토 05 3D 프린터로 편리한 생활을! 06 우리가 꿈꾸는 유비쿼터스 도시 07 악마맛 쿠키의 미래형 범죄 08 놀라운 미래의 전투복 09 하늘을 누비는 무인 항공기 드론 10 우주까지 한 번에! 우주 엘리베이터 인공 지능과 미래 과학 11 화성 탐사 로봇 발키리 12 인공 지능 스마트카 13 로봇의 3대 원칙 14 곤충 로봇의 뛰어난 성능 15 휴머노이드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사이보그 16 인공 지능과의 대결 17 컴퓨터를 입는다! 웨어러블 컴퓨터 18 아기가 자라는 인공 자궁 환경과 인간, 그리고 미래 과학 19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바이오매스 20 아주 작은 세상, 나노 세상 21 우리 몸을 지켜 주는 바이오센서 22 미래의 병원 23 핵융합으로 만드는 인공 태양 24 제2의 지구를 찾아라! 25 미래 전쟁 사이버 전쟁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머지않아 다가올 우리의 삶 속 미래 과학의 원리를 귀여운 쿠키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깨우친다! 학습만화의 최강자, 서울문화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과학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 제12권 에서는 곧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를 쿠키들이 펼치는 25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 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궁금하고 알고 싶은 미래 과학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미래 과학, 쿠키들과 함께라면 이젠 어렵지 않아요! [쿠키런 반짝 미래 과학 상식의 장점] 1 과학 전문 초등 교사의 완벽 감수! 재미와 학습 정확도를 모두 잡는다! 귀여운 그림을 통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은 물론,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집필 경력이 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학습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 폭소 만발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만족! 언제나 기발하고 황당한 사건을 연달아 일으키는 쿠키들. 그들의 이야기 안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들이 재미와 함께 독자들에게 전달됩니다! 3 OX 퀴즈로 배운 내용 복습 & 릴레이 퀴즈 이벤트로 선물까지 팡팡! 매권 학습 내용을 정리한 OX 퀴즈로 배운 것을 복습하고, 릴레이 퀴즈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아 보세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물고기 이야기
뜨인돌어린이 / 이완옥 지음, 박소정 세밀화, 고상미 그림 / 2011.07.11
11,000원 ⟶ 9,90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자연,과학이완옥 지음, 박소정 세밀화, 고상미 그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 4권. 물고기와 얽힌 이완옥 박사의 어릴 적 체험은 물론, 물고기를 연구하던 대학생 시절에 경험한 물고기의 신기한 생태, 신종을 발견했을 때 느낀 벅찬 감동, 그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 고유종 물고기에 대한 염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름다운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이 곁들여진 책을 통해 물고기의 생태에 큰 흥미와 관심을 유도한다. 이 책에는 어름치, 쉬리, 꾸구리, 금강모치, 미호종개 등 우리 고유종 민물고기 12종을 비롯하여 초어, 배스, 블루길 등 우리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외래종까지 총 26종의 민물고기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실린 세밀화를 보면 민물고기가 마치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눈앞에서 헤엄치는 것 같다. 또한 산란기 때 나타나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물고기의 혼인색을 비롯하여 암컷이 알을 낳도록 자극하기 위하여 수컷의 입가에 돋는 일명 물고기 여드름 추성, 민물조개 속에서 막 부화한 새끼 납자루의 모습, 갯벌 위에 모습을 나타낸 짱뚱어, 중국에서 이식해 와 복원에 성공한 종어의 모습 등 여타 전문 자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진을 만날 수 있다.1장 물고기와 친해져요 민물고기의 몸 구조가 궁금해요 알쏭달쏭 물고기 세상 보호해야 할 물속 친구들, 물고기 2장 새끼 사랑이 지극한 물고기 연약함 속에 숨긴 강한 부성애-버들붕어 거친 물길을 거슬러 찾은 그리운 고향-연어 날씨를 예측하는 똑똑한 물속 건축가-어름치 얼룩덜룩한 바위에 숨으면 아무도 못 찾아-얼룩동사리 내 살을 먹고 부디 잘 자라렴-큰가시고기 3장 별난 습성을 가진 물고기 뿡뿡, 환경을 살리는 방귀쟁이-미꾸리 암컷으로 태어나서 수컷으로 떠나네-드렁허리 청소는 나한테 맡겨!-모래무지 개구리 모창은 내가 최고-퉁가리 뱀이야, 물고기야?-가물치 수줍음 많은 맑은 물의 요정-새미 물에 사는 돼지-돌고기 더 높이, 더 빨리 갯벌을 달려라-짱뚱어 4장 우리나라에만 사는 물고기 조개 엄마, 고마워요-묵납자루 여울에 사는 아름다운 각시-쉬리 야옹, 물속에 사는 고양이-꾸구리 울긋불긋 몸에 단풍 들었네-참중고기 부안의 터줏대감-부안종개 5장 다른 나라에서 온 물고기 물에 사는 코끼리-초어 토종 물고기를 위협하는 민물의 상어-배스 아빠 입안이 가장 안전해-틸라피아 푸른 아가미를 가진 작은 거인-블루길 6장 사라지고 있는 물고기 내 새끼를 맡아 주세요-감돌고기 아름다운 금강을 나의 이름으로-금강모치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으뜸 물고기-종어 작다고 얕보지 마!-꼬치동자개 미호천을 지켜 주세요!-미호종개물고기 박사님이 들려주는 민물고기의 신기한 생태 이야기! 30년 넘게 방방곡곡의 하천을 다니며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글로 만난다!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돌고기를 몇 마리 키운 적이 있습니다. 한밤중에 어디선가 ‘탁탁탁’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래서 책상 밑도 뒤져 보고 책장 사이도 들여다보고 소리가 날 만한 곳은 다 뒤져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는 돌고기를 키우던 어항에서 나는 소리였지요. 어항에 가만히 다가가 보니 돌고기가 다슬기를 유리에 ‘탁탁’ 쳐서 벌어진 틈새로 뾰족한 주둥이를 밀어 넣고 다슬기의 살을 꺼내 먹고 있었습니다.”_본문 70쪽 개발과 자연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해양 생태계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이 있은 지 4년여 시간이 흘렀지만, 그 전 상태로 회복되려면 앞으로도 몇 십 년이 더 걸릴지 모른다. 새만금간척사업이다, 4대강사업이다 개발과 보존으로 의견이 갈려 국가와 환경보호단체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요즘 열혈 물고기 박사로 유명한 이완옥 박사가 어린이를 위한 물고기 이야기 도감을 펴냈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물고기를 연구하고 있는 이완옥 박사는 그간 부안종개, 좀수수치, 황해볼락 같은 신종을 발견하였으며,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를 연구, 인공 부화를 성공시켜 그 개체수를 늘리고 있다. 또한 절멸한 종어를 중국으로부터 이식해 와 복원했다. 이 책에는 물고기와 얽힌 이완옥 박사의 어릴 적 체험은 물론, 물고기를 연구하던 대학생 시절에 경험한 물고기의 신기한 생태, 신종을 발견했을 때 느낀 벅찬 감동, 그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 고유종 물고기에 대한 염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여느 다른 도감에서 느끼지 못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멸종 위기의 고유종부터 다른 나라에서 들여 온 외래종까지 우리 하천을 헤엄치는 개성 만점 민물고기를 만난다! 여름 장마를 미리 예측하고 산란탑의 위치를 정하는 어름치_본문 28쪽 암컷으로 태어났다가 몸길이가 35~40센티미터를 넘으면 수컷으로 성전환 하는 드렁허리_본문 50쪽 겉모습은 메기를 닮고, 목소리는 개구리를 닮은 퉁가리_본문 58쪽 눈꺼풀이 세로로 감기는 신기한 물고기, 꾸구리_본문 92쪽 꺽지의 산란장에 알을 몰래 낳고 도망가는 감돌고기_본문 132쪽 이 책에는 어름치, 쉬리, 꾸구리, 금강모치, 미호종개 등 우리 고유종 민물고기 12종을 비롯하여 초어, 배스, 블루길 등 우리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외래종까지 총 26종의 민물고기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물고기의 신기한 생태를 듣다 보면 놀라운 생존 지혜에 감탄하게 되며, 그런 소중한 물고기들이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든다. 민물고기의 특징이 정확하게 담긴 아름다운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 이 책에 실린 세밀화를 보면 민물고기가 마치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눈앞에서 헤엄치는 것 같다. 그림을 그린 박소정 선생님은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세밀화가로 한때 물고기를 그림에 담기 위해 전국 하천을 다니며 온갖 물고기를 4년 넘게 취재한 적이 있다. 그래서 물고기의 생김새에 있어서는 여느 전문가 못지않은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다. 비전문가의 시선에서는 물고기의 생김새가 비슷비슷하지만, 몸에 있는 얼룩의 개수, 수염의 길이, 입 끝이 향한 방향, 꼬리지느러미 점의 유무 등 작은 차이에 따라 생김의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물고기일지라도 다른 종으로 분류된다. 화가는 그 작은 차이도 놓치지 않고 세밀화에 담았다. 또한 산란기 때 나타나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물고기의 혼인색(98쪽)을 비롯하여 암컷이 알을 낳도록 자극하기 위하여 수컷의 입가에 돋는 일명 물고기 여드름 추성(99쪽), 민물조개 속에서 막 부화한 새끼 납자루의 모습(86쪽), 갯벌 위에 모습을 나타낸 짱뚱어(75쪽), 중국에서 이식해 와 복원에 성공한 종어의 모습(142쪽) 등 여타 전문 자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이 곁들여진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물고기의 생태에 큰 흥미를 갖게 되고 나아가 우리 민물고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싹틀 것이다. 자연을 보고, 이해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이야기 도감 시리즈 나무, 풀꽃, 곤충, 물고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는 늘 우리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담은 책이다. 어떤 것이든지 간에 그것에 대해 아는 만큼 보이고,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 시리즈는 2006년에 첫 출간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를 시작으로 『곤충 이야기』『풀꽃 이야기』에 이어 마지막 권으로 『물고기 이야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동북아식물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현진오 박사(나무, 풀꽃),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곤충을 연구하고 있는 김태우 연구사(곤충), 국립수산과학원의 이완옥 박사(물고기)가 자연과 교감하면서 느꼈던 추억담을 책에 녹여 동화책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 도감을 완성시켰다. 깊이와 재미를 두루 갖춘 이 시리즈는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한국과학문화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등 좋은 책으로 선정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사는 전략이다 RED
도서담 / 김유진 (지은이) / 2023.02.19
23,000원 ⟶ 20,700원(10% off)

도서담소설,일반김유진 (지은이)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매출이 안 나온다면,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장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권의 책으로 끝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 보아야 한다. 수만 명의 찬사를 받으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장사 교과서’로 등극한 《장사는 전략이다》가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내용들을 담아 《장사는 전략이다 RED》로 돌아왔다. 저자는 장사를 하는 데 있어 놓쳐서는 안 될 다섯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전략을 낱낱이 공개한다. 장사를 시작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콘셉트와 메뉴를 구상할 때의 핵심부터 고객에게 전달할 가치를 설계하고 강화하는 법, 고객을 가게로 유인하는 법, 그리고 가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운영법까지 장사의 A부터 Z를 당장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담아냈다. 길고 긴 외로움 속에서 싸우는 자영업자들, 저자는 그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장사하는 괴로움에 지쳤다면, 《장사는 전략이다 RED》를 펼쳐라. 든든한 멘토와 그가 준비한 날카로운 무기가 당신의 옆을 지켜줄 것이다.2023년 《장사는 전략이다》 RED 머리말 2016년 《장사는 전략이다》 초판 머리말 전략 1. 콘셉트 설계 부정하는 콘셉트가 살아남는다 제 아들들의 식당 컨설팅을 맡는다면 보통명사를 내 것으로 갓김치 짜장을 아세요? 저희는 그렇지 않다니까요! 그래도 그렇지 봉평이 뭡니까? 음식은 먹기도 전에 맛있어야 한다 전략 2. 콘텐츠 설계 타깃이 명확한 메뉴가 살아남는다 타깃 오디언스가 명확하지 않으면 필패한다 만병통치약 USP 죽어도 망하지 않을 메뉴를 만드는 법 사면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신메뉴 도입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전략 3. 가치 설계 고객이 원하는 가치가 살아남는다 재미가 없으면 고객도 없다 “일요일은 쉽니다”라는 안내의 오류 고객의 머리에 자리 잡는 법: 일구양득 의심을 안심으로 바꿔줍시다 강력한 가격 책정 무기 ICBM 단어만으로 장사 천재가 될 수 있다 진짜 맛의 비밀 포정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고객은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 고객을 조급하게 만드세요 가격은 수식어에 달려 있다 전략 4. 가치 강화 감동을 주는 디테일이 살아남는다 저희는 주문과 동시에 밥을 짓습니다 맛을 바꾸는 높이 4cm 맛있는 인테리어는 음악으로 완성된다 무조건 음식은 예뻐야 한다 해체하고 펼치면 값이 오른다 무거울수록 맛있어진다 단돈 1,000원의 어마어마한 위력 2층이라고 한숨만 쉴 수는 없잖아요 기분이 좋아야 평가도 후하다 고기 들어오는 시간을 보여주세요 밥집은 무조건 밥이 맛있어야 한다 계산 가능한 가치만 깔아주세요 가치를 더하는 1% 초디테일 전략 100 전략 5. 고객 유인 1 침샘을 자극하는 가게가 살아남는다 진정한 고수는 매장 조명도 다릅니다 고객을 사로잡는 사진 3원칙 로고송으로 브랜드를 각인시키세요 “바사삭!” 소리가 돈을 불러옵니다 5초 안에 시선을 사로잡아라! 고객은 칼로리 높은 사진을 좋아한다 제2의 간판, 네이버 플레이스 전략 6. 고객 유인 2 친절하게 설명하는 가게가 살아남는다 좋다고 말하면 고객은 믿지 않습니다 제발, 고객이 원하는 걸 파세요 고객은 이벤트도 의심한다 일곱 가지 참기름 백 원의 행복 맛집은 절대로 혼자 가지 않는다 고객을 설득하는 글이 필요합니다 강요하지 말고 보여주세요 설득의 핵심, 권위를 모셔옵시다 원산지, 생산자, 조리법 그리고 마리아주 전략 7. 매장 운영 사장다운 사장이 살아남는다 왜 우리 가게만 손님이 없을까? 생존의 마지노선, 매출 목표 당신은 혹시 사나운 개를 키우고 있지 않으신가요? 외식업은 아이디어도 맛있어야 한다 장사는 연애다 단점을 없애기보다 장점을 키워라 벤치마킹 200% 성공시키는 법 일하고 싶은 식당 1위가 됩시다 제발 카톡 좀 끄세요 장사는 브랜드가 아닌 사람이 하는 겁니다 직원에게 왜 주인의식을 강요하세요? 장기불황, 다 망해도 이런 오너는 살아남는다 부록 국민 어플 카카오톡,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네이버를 잡아야 고객을 잡는다 2016년 《장사는 전략이다》 초판 맺음말 2023년 《장사는 전략이다》 RED 맺음말 참고문헌당신은 이미 똑똑한 사장이다 아직 전략을 배우지 못했을 뿐! 대한민국 외식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끈 바로 그 책! 유일무이한 장사 교과서 《장사는 전략이다》, 완전개정판으로 돌아오다!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매출이 안 나온다면,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장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권의 책으로 끝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 보아야 한다. 수만 명의 찬사를 받으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장사 교과서’로 등극한 《장사는 전략이다》가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내용들을 담아 《장사는 전략이다 RED》로 돌아왔다. 저자는 장사를 하는 데 있어 놓쳐서는 안 될 다섯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전략을 낱낱이 공개한다. 장사를 시작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콘셉트와 메뉴를 구상할 때의 핵심부터 고객에게 전달할 가치를 설계하고 강화하는 법, 고객을 가게로 유인하는 법, 그리고 가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운영법까지 장사의 A부터 Z를 당장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담아냈다. 길고 긴 외로움 속에서 싸우는 자영업자들, 저자는 그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장사하는 괴로움에 지쳤다면, 《장사는 전략이다 RED》를 펼쳐라. 든든한 멘토와 그가 준비한 날카로운 무기가 당신의 옆을 지켜줄 것이다. 장사는 전략이다 RED 대한민국 유일무이 자영업 교과서 교보문고 오늘의책 예스24 강력추천 창업 부문 최고의 스테디셀러 더욱 직관적이고 효과가 확실한 전략을 담아 2023년, 《장사는 전략이다 RED》로 돌아오다 예비 창업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오너까지, 한국의 ‘사장님’들로부터 ‘대한민국 자영업 교과서’라고 불리며 사랑받아 온 책 《장사는 전략이다》가 약 7년 만에 완전개정판 《장사는 전략이다 RED》로 돌아왔다. 일반적인 개정증보판과 달리 《장사는 전략이다 RED》는 출간 이후의 조사와 연구, 컨설팅을 통해 입증된 강력한 성공 전략을 반영하여 초판 내용의 78% 가량을 삭제·수정하고 새로운 내용을 172페이지 더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이러한 개정 작업에는 현 시점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었다.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외식업자들이여, 이제는 전략을 ‘장전’할 때다 코로나19의 굴레에서 벗어나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맞이하는 2023년. 그러나 식재료비 급등, 인력난, 경기 침체 등의 난관에 부딪히며 신규 창업자 대비 폐업자 수가 80%에 육박하는 극한의 경쟁 상황에 내몰리는 등 외식업계의 위기는 더욱 심해져만 간다. 그 속에서 외식업자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매출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악성 소비자의 갑질 등을 마주하며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모든 오너들은 이미 똑똑한 사장이라고 말한다. 가족을 위해, 직원을 위해, 고객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일하는 외식업자들의 노력은 보상받아 마땅하다고, 이러한 보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 전략이라고 말한다. 생계를 걱정할 필요 없이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장사하는 고통 대신 재미를 느끼며 일하고 싶다면, 자신의 노력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고객을 만족시키고 고객의 기억 속에 자신의 브랜드를 깊이 새겨야 한다. 《장사는 전략이다 RED》는 고객의 본능과 심리를 사로잡을 ‘장사 비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외식업자에게는 깊게 생각할 틈도, 쉴 틈도 없다 그러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이 책은 읽고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외식업자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다. 아침부터 식재료를 챙기고 매장 개시를 준비하며, 종일 가게를 운영하고 난 다음에는 집에 돌아가 잠이 든다. 저자는 이러한 외식업자의 일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러면 잘된다던데?”, “열심히 하면 잘돼”라는 식의 두루뭉술한 이야기는 일절 책에 담지 않았다.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책을 읽는 순간에 즉각적으로 전략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장사의 핵심을 쉽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압축해 담았다. 《장사는 전략이다 RED》는 콘셉트, 콘텐츠, 가치, 유인, 운영으로 분류한 장사의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창업 준비부터 메뉴 개발, 매장 관리, 마케팅까지 장사의 모든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60개 이상의 전략을 담고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이 책을 읽고, 안에 담긴 전략을 배우고,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그 순간 변화하는 매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00명의 제자 5,000개 매장이 입증한 ‘장전’의 기적 전략과 함께라면 당신의 노력도 보상받을 수 있다 《장사는 전략이다》를 통해 전해진 저자의 장사 전략은 전국 곳곳의 외식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장사는 전략이다》 초판 출간 이후 시작된 김유진아카데미는 2023년 2월 현재까지 총 96번의 기수가 진행되었고 약 2,000명의 제자가 5,000여 개의 매장에서 만들어 내는 매출은 총 1.4조 원에 달한다. 이들의 매장은 tvN , KBS , 채널A 등 각종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고객과 단골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었다. 《장사는 전략이다》를 읽은 사람들은 말한다. 장사로 살아남고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만을 담았다고. 책을 읽을 당신과 당신의 괴로움을 생각하며, 저자는 자신의 모든 가르침을 《장사는 전략이다 RED》에 담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의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는다. 이 책을 믿어라. 그리고 지금 바로 전략을 장전하라!의식주, 생로병사, 희로애락. 어느 업종, 어떤 업태에서든 이 원리는 통합니다. 상대가 가지고 싶게, 사고 싶게 만들어 주세요. 제발. 여러분이 만족하는, 여러분이 즐거워지는, 여러분이 행복해지는 그런 외면당할 상품 말고요. --- 「2023년 《장사는 전략이다》 RED 머리말」 왜 사람 먼저 정하는지 아세요? 그래야 구체적인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고객을 전부 잡기 위해 평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냈다가는 그 어느 누구의 만족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 「제 아들들의 식당 컨설팅을 맡는다면」 기존의 것들을 부정하세요. 평범한 것들을 부정하세요. 늘 상식이라 여겨왔던 것들을 통째로 부정하세요. 이러면 다 망해도 나는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저희는 그렇지 않다니까요!」
소풍
토토북 /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3.12.02
13,000원 ⟶ 11,700원(10% off)

토토북창작동화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은 존 버닝햄의 작품이다. 존 버닝햄은 이 그림책을 통해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보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고, 진짜 원하는 놀이가 무엇인지, 밝고 유쾌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소풍을 간다. 가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모두가 함께 소풍을 간다. 그런데 이럴 수가! 길을 가는 동안 친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을 잃어버리고 만다. 존 버닝햄은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아이들이 그림책 속 등장 인물들과 함께 물건을 찾도록 유도한다. 이런 반복되는 질문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지적 능력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존 버닝햄은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자유로운 드로잉 선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아이들에게 선사한다. 노란 들판을 지나 초록 들판을 뛰어가며 콧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과 동물 친구들.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잡기 위해,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싱그러운 풀 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리는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존 버닝햄의 사랑스러운 신간 그림책 드디어 출간! 지난 반 세기 동안 전 세계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 즐거움을 선사한 그가, 2013년 역대 최고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들고 찾아 왔다!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명예상 등 쟁쟁한 그림책 상을 수차례 받은 존 버닝햄은 단연 이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다.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따뜻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들의 세계를 다루는 ‘존 버닝햄표’ 그림책은 전 세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2013년 12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한국 어린이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역대 존버닝햄의 그림책 중 단연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야기, 《소풍》을 만나 보자! 존 버닝햄은 한 인터뷰에서 “요즘 어린이들이 정말 원하는 책은 비디오나 컴퓨터 등과 경쟁할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다.”라고 밝혔다. 그는《소풍》을 통해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보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고, 진짜 원하는 놀이가 무엇인지, 밝고 유쾌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반복되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인지 발달 스토리! 엄마, 아빠, 아이 모두 함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소풍을 떠나자!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도시락 바구니를 들고 소풍을 간다. 가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모두가 함께 소풍을 간다. 그런데 이럴 수가! 길을 가는 동안 친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을 잃어버리고 만다. 존 버닝햄은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아이들이 그림책 속 등장 인물들과 함께 물건을 찾도록 유도한다. 이런 반복되는 질문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지적 능력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존 버닝햄은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자유로운 드로잉 선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아이들에게 선물한다. 노란 들판을 지나 초록 들판을 뛰어가며 콧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과 동물 친구들. 바람에 날아간 모자를 잡기 위해,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을 잡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따뜻한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싱그러운 풀 냄새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여기에 시인이자 그림책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이상희의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간결한 번역이 더해져 그림책의 완성을 높였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시공주니어 / 김은경 글.그림 / 2014.05.25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은경 글.그림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시리즈. 담백하고 서정적인 글, 정겨운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봄 숲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사계절 숲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숲 속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서정적이면서도 생생하게 표현하려 했다. 이러한 생생한 표현은 직접 숲을 느끼고, 숲 속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려 온 작가의 정성과 노력의 결과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과 꽃을 피우는 봄 숲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봄에 아이들은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작은 꽃과 곤충과 풀들을 눈여겨보고 다양한 꽃과 풀로 재미난 놀이를 한다. 글은 객관적이고 담백한 어조로, 읽는 이가 편안하게 숲을 느낄 수 있는 여운을 남겼으며, 아이들의 놀이가 즐겁게 다가오도록 적절히 운율감을 살려 읽는 맛을 더했다. 그림은 아크릴 채색과 프린팅 기법을 혼합하여 생명이 움트는 봄 숲 정경을 아름답게 표현했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건강하고 행복한 숲의 아이들로 자라게 하는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으로 생명의 숲을 만나 보세요! · 기획에서 제작까지 3년여에 걸쳐 완성한 탄탄한 콘텐츠 · 자연 친화 교육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는 그림책 · 숲에서 만나는 30여 개의 동식물과 자연 놀이를 담은 그림책 · 숲에서 노는 아이들을 사랑스럽고 생생하게 담은 서정적인 그림과 구성 ·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이자 기획자, 시인인 이상희 기획 · 한국숲유치원협회장 임재택 교수의 추천과 숲 교육 가이드 수록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은 숲과 아이들의 행복한 만남인 숲 교육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임재택l부산대 명예교수· (사)한국숲유치원협회 회장 건강하고 행복한 숲의 아이들로 자라게 하는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은 숲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은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숲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숲에서 놀았던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한마디로 아이들 스스로 숲을 체험하도록 이끄는 시리즈이다. 이번에 시리즈의 첫 책으로 봄 숲을 담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 여름 숲, 가을 숲, 겨울 숲 그림책이 계절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숲과 친구가 되도록 이끄는 숲 그림책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부족하다. 인공적인 놀잇감과 수동적인 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은 하루 종일 시멘트 공간에 갇혀 학원과 집만 오가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은 점점 몸과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런 아이들을 건강하고 아이답게 키우기 위해서는 숲만 한 곳이 없다. 아이들은 숲에서 울퉁불퉁한 길을 만나 저절로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체험한다. 또 숲에서 여러 자연물들을 보며 생각하지도 못한 재미난 놀잇감을 만들어 내며 즐거워한다. 숲에서 노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아이들은 계절마다, 날씨에 따라 변하는 숲의 모습에 감동하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른다. 이미 독일 등의 다른 나라에서는 숲 유치원 교육이 활성화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숲 유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숲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일깨워 주고, 숲에서 노는 순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한다.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인 이상희 선생님과 작가들이 2년여에 걸쳐 숲을 다니면서 기획하고 준비한 작품이기도 하다. 담백하고 서정적인 글, 정겨운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봄 숲 그림책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의 주인공은 숲과 아이들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사계절 숲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숲 속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서정적이면서도 생생하게 표현하려 했다. 이러한 생생한 표현은 직접 숲을 느끼고, 숲 속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려 온 작가의 정성과 노력의 결과이다. 아이들은 숲에서 온 몸의 감각과 마음을 열어 뛰어논다. 눈앞의 자연물을 갖고 창의적으로 놀며 상상력을 키운다. 이러한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과 숲의 모습을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과 꽃을 피우는 봄 숲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봄에 아이들은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작은 꽃과 곤충과 풀들을 눈여겨보고 다양한 꽃과 풀로 재미난 놀이를 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토끼풀, 민들레, 개나리, 진달래에서부터 뽀리뱅이, 광대나물, 얼레지 등 한 번 더 눈길을 주어야 눈에 띄는 들꽃까지 숲에는 아기자기한 생명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자연물로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놀이에 빠진다. 글은 객관적이고 담백한 어조로, 읽는 이가 편안하게 숲을 느낄 수 있는 여운을 남겼으며, 아이들의 놀이가 즐겁게 다가오도록 적절히 운율감을 살려 읽는 맛을 더했다. 그림은 아크릴 채색과 프린팅 기법을 혼합하여 생명이 움트는 봄 숲 정경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숲에서 만나는 동식물과 자연 놀이를 다채롭게 소개 아이들은 숲에서 자연 놀이를 하면서 다양한 동식물을 만난다. 충분히 만족스럽게 놀다 보면 점차 작은 들꽃과 곤충을 들여다보게 되고, 그것의 이름과 모양새가 궁금해진다. 이 책에서는 본문에 등장하는 동식물을 도감류의 사실적이고 섬세한 흑백 그림으로 보여 주어 자연물에 대한 아이들의 가벼운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자연물은 부록에 충실히 담았다. 계절 숲에서 만날 수 있는 30여 개의 자연물을 종류별로 모아 소개하고, 숲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자연 놀이를 알려주어, 직접 숲에 가서 찾아보고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숲 교육 전문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자연 친화 교육 그림책 '네버랜드 숲 유치원 그림책'은 자연탐구, 신체운동과 건강, 사회관계, 예술경험, 의사소통 등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전인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으로 이끈다. 이 책 말미에 한국숲유치원협회장 임재택 교수가 들려주는 숲 생태 이야기 코너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른들에게 숲 교육의 중요성과 유익함을 알리고, 가족들이 숲 나들이를 가서 여유를 갖고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한다. “아이들의 아픈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데 숲보다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숲과 만나면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아이들은 숲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다움을 찾고, 자연과 놀게 됩니다. 숲은 아이들의 결대로 살아가도록 감싸 주는 부모의 품과 같습니다.” “숲은 아이들의 동심, 천심, 천진난만성, 개구쟁이성을 일깨워 줍니다. 그래서 숲은 최고의 선생님이고, 교재 교구이고, 교과서이며, 벽이 없는 교실이고, 놀이터입니다.” “어떤 아이든지 숲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자유를 가지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이 길러질 것입니다. 이 힘이 바로 생명력이고, 생활력이고, 면역력이고, 자연치유력입니다.” - 임재택|부산대 명예교수· (사)한국숲유치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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