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best
필터초기화
0-3세
3-5세
4-7세
6-8세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초등전학년
청소년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교양,상식
그림책
논술,철학
도감,사전
독서교육
동요,동시
만화,애니메이션
명작,문학
명작동화
사회,문화
생활,인성
생활동화
소설,일반
수학동화
아동문학론
역사,지리
영어
영어교육
영어그림책
영어배우기
예술,종교
옛이야기
외국어,한자
외국창작
우리창작
유아그림책
유아놀이책
유아학습지
유아학습책
육아법
인물,위인
인물동화
임신,태교
입학준비
자연,과학
중학교 선행 학습
집,살림
창작동화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청소년 철학,종교
청소년 학습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학습일반
학습참고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도둑
한겨레아이들 / 서지선 지음, 김병하 그림 / 2006.05.08
9,000원 ⟶
8,100원
(10% off)
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서지선 지음, 김병하 그림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1회 5.18 어린이문학상 수상작이다. 2005년 11월 당선작을 내지 못한 이번 제1회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필치와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또 한편의 수상작이 오는 6월 뒤따라 출간되며, 수상작들은 이후 5.18 기념재단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전라도 사람은 먼 세계의 요상한 사람'인지 궁금해하는 경상도 산골 소년의 순수한 모습은, 그 순수함 때문에 오히려 섬뜩하다. 근거 없이 전라도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는 말은 송곳이 되어 가슴을 찌른다는 서촌댁의 넋두리는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우리 사회의 상처를 떠올리게 한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 피를 흘리게 한 집단 지역주의를 꼬집고, 이 문제가 어린이문학 속에서 화두가 되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고 말한다. 이는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세대간 소통'이라는 5.18 어린이문학상의 제정 의의와 맥락이 닿아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광주'와 따로 떼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한 편의 아름다운 성장동화이다. 대통령 서거, 쿠데타, 광주 민주화운동 등으로 격변의 시대를 보내던 79~80년. 경남 어느 두메산골의 한 소년은 날마다 소몰이를 하고, 무지개를 쫓아 산을 넘고, 감자 산꽃을 지며 꿈을 키워 나간다. 이 순수의 공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집단적인 지역주의에 멍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서정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림 작가 김병하는 답답한 듯 포근한 두메산골, 펼쳐 그린 풍성한 벌판과 밤하늘, 그 시절을 살아간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백한 수채화로 담아냈다. 따뜻하고 섬세한 그림이 '시대'와 '진실'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곧 추워져서 겨울이 된다는 게 한편으로 다행스러웠다. 문을 꽁꽁 닫고 지내는 겨울 동안에는 별로 얼굴 부딪칠 일 없이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골짜기 응달에 눈이 다 녹기도 전에 두백이네는 홀연히 이사를 가 버렸다. 5학년 올라갈 준비를 하던 봄방학 때였다. 어디로 가는지 물어 보지도 못했다. -본문 116쪽에서 더뭇재 임종 고모 엄마의 청 두백이네 황매산 소풍 무지개 사냥 소를 잃고 귀신에 쌓여서 백중날 전라도 년 김 위원장 누렁이 팔다 도둑 대통령 서거 아버지 병 무실 할매 정애 누나 부산으로 두백이 형 다시 더뭇재
사랑해, 나의 작은 친구야!
세상모든책 / 콜린 매큐언 지음, 김청엽 옮김 / 2008.09.22
10,000원 ⟶
9,000원
(10% off)
세상모든책
창작동화
콜린 매큐언 지음, 김청엽 옮김
로라와 아기 오리와의 우정을 그리는 동화책.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이들은 하루하루를 함께보내며 우정을 키워간다. 그러다 로라는 아기 오리를 야생의 품에 돌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를 위해 슬픈 이별을 감행한다. 오리와의 이별 장면에서는 친구가 더 잘되길 바라는 로라의의 순수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작고 소중한 친구와의 우정 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경험하며 한층 성숙해지는 아이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로라는 작고 약한 아기 오리를 집으로 데려와 정성껏 보살핍니다. 소중한 친구가 된 로라와 아기 오리는 하루하루를 함께하지만, 로라는 아기 오리를 야생의 품으로 돌려보낼 결심을 합니다. <사랑해, 나의 작은 친구야!> 는 로라와 아기 오리와의 우정을 이야기 합니다.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이들은 하루하루를 함께보내며 우정을 키워갑니다. 그러다 로라는 아기 오리를 야생의 품에 돌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를 위해 슬픈 이별을 감행합니다. ★ 친구와의 우정을 통한 성장통을 이야기 하는 책! 책에서는, 아기 오리를 보살피며 사랑을 주는 로라의 모습이 마치 우리 아이들과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을 연상케 합니다. 또 오리와의 이별 장면에서는 친구가 더 잘되길 바라는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도 엿볼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힘없는 아기 오리를 엄마처럼 보살피며 우정을 나누는 로라는 야생 오리떼를 보고, 아기 오리를 위해 야생의 품으로 돌려보냅니다. 그 과정에서 로라는 나는 법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구와의 만남과 이별에 대해 좀 더 성숙한 사고를 하게 도와줍니다. 요즘 시대는 친구와의 이별이 잦습니다. 전학과 조기 유학 등으로 어린 나이부터 이별을 경험하게 됩니다. 단순히 이별하게 돼서 슬프고 싫은 감정만 느낄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그 친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성숙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시키는 건 어떨까요? 매일 저녁 야생 오리들이 울어 댈 때면,로라는 아기 오리를 꼭 껴안았어요. ”너도 저 야생 오리들과 함께 가고 싶지?“로라는 힘없이 말했어요. -본문 중에서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살림어린이 / 한영미 지음, 김다정 그림 / 2014.01.24
14,000
살림어린이
명작,문학
한영미 지음, 김다정 그림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11권. 2013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아동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입시 과열 경쟁에 내몰린 주인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깊은 진심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부모에게는 깊은 반성을,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진심을 알 수 있게 해주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동화이다. 미아가 공부하다 가끔씩 들어가는 온라인 게임인 ‘가족 놀이 닷컴’에서는 돈으로 가족의 캐릭터를 마음껏 주문할 수 있다. 게임 속 가족을 통해 위로를 받던 미아는 몰래 게임하다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나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이모에게까지 잔소리를 듣는다. 일요일에 잠깐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안 되고, 방과 후에 친구랑 떡볶이 먹는 중에도 계속 학원가라는 엄마의 문자를 받는다. 영재교육원 시험 때문에 잠자는 시간도, 쉬는 시간도, 친구와의 시간도 허락되지 않고 공부의 압박을 받던 미아는 결국 영재교육원 시험 날 새벽 차가운 동네 밖으로 캐리어를 들고 나선다. 라면 몇 개와 돼지저금통, 신문지 몇 장을 챙긴 미아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당황하며 춥고 깜깜한 무서운 거리에서 방황하는데….I study everyday 가족 놀이 닷컴 강수랑 놀지 마 특A팀이 뭔데요? 못도 박지 마세요 캐리어는 싫어 공부만 남은 집 램프에서 나온 아이 나를 증명하는 것들 나만의 파라다이스 그래서 난 떠나는 거야 게임 아웃!2013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수상작! 공부만 강요하는 엄마, 아빠 대신 자상하고 상냥한 가족을 주문할 수 있다면? “가족을 마음대로 주문할 수 있는 ‘가족 놀이 닷컴’으로 초대합니다!”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 진짜 내 가족이 맞을까? 입시 전쟁에 몰린 아이들의 뜨거운 외침, “진짜 가족을 주문하고 싶어요!” -전교 일등만 하던 아이가 자퇴를 하고 부모에게 욕을 하며 반항의 길로 빠졌다. -서울대 경영학부 학생들 중 일부는 게임이나 다른 것들에 빠져 몇 년 실컷 해본 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공부하여 서울대에 입학했다. 학부모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관심과 주목을 받은 다큐멘터리 [부모 VS 학부모]를 통해 본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모습은 부모들의 막연했던 입시 불안을 오히려 뒤바꿔 놓았습니다. 선행이 최고의 공부라며 일찌감치 부모의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던 아이는 스트레스로 오히려 망가졌고, 부모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게임에 빠져 공부하지 않던 아이는 실컷 놀아본 뒤에 스스로 마음먹고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다큐멘터리는 그 차이를 알려주며 부모들의 마음을 휘저어 놓죠.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는 입시 과열 경쟁에 내몰린 주인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깊은 진심을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나를 공부만 시키기로 작정한 듯한 엄마, 아빠가 정말로 내 진짜 부모일까?’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웃고 흘려들어 버릴 말도 안 되는 의문이지만, ‘공부’라는 거대장벽에 막히고 찌든 아이들은 진심으로 울부짖습니다. “진짜 우리 엄마 맞아?” 부모의 공부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정말 내 부모가 맞을까?’ 주인공 미아도 엄마의 서랍 안에서 엄마와 이름이 다른 도우미 급여명세서를 발견한 후 그 생각이 점점 커집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이들은 내 공부를 위해 주문된 학습도우미가 아닐까?’ 게임에서처럼 돈으로 살 수만 있다면 주문하고픈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는 미아는 공부에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시험, 성적, 공부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파라다이스 잔소리하는 엄마, 아빠 대신 가족을 마음대로 주문하는 ‘가족 놀이 닷컴’ 미아가 공부하다 가끔씩 들어가는 온라인 게임인 ‘가족 놀이 닷컴’에서는 돈으로 가족의 캐릭터를 마음껏 주문할 수 있습니다. 현실의 가족들이 괴로운 미아는 ‘가족 놀이 닷컴’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스타일의 가족을 주문합니다. 상냥하고 요리를 잘하며 가족들의 건강에 신경 쓰는 엄마, 전업주부여서 온종일 잔소리하는 엄마가 아니라 파트타임으로 일하느라 적당히 바빠서 공부하란 잔소리를 많이 하지 않는 그런 엄마. 미아의 주문은 이상적이고 매우 구체적입니다. 맘에 안 드는 엄마는 즉각 갈아치워 버리고 새로운 엄마를 주문합니다. 적당히 바쁘고 돈은 좀 버는 아빠, 자상하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게임 속에서 구체적인 주문이 늘어날 때마다 현실 속 미아네 가족들과 대비되지요. 아이의 사교육을 위해 돈을 더 벌어야 하는 가장, 바쁜 가족들, 자식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학벌이라 믿고 입시 경쟁에서 이기도록 압박하는 엄마……. 결국 아이의 미래에 개입하여 자신들의 불안을 사교육으로 덮어 버린 부모 때문에 미아는 게임 속에서도 자아를 잃게 됩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임 속 미아네 집 ‘파라다이스’에서 주인공 5학년 여자아이는 삶의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엉터리 주인공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부모 VS 학습도우미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는 방법은? 게임 속 가족을 통해 위로를 받던 미아는 몰래 게임하다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나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이모에게까지 잔소리를 듣습니다. 일요일에 잠깐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안 되고, 방과 후에 친구랑 떡볶이 먹는 중에도 계속 학원가라는 엄마의 문자를 받습니다. 영재교육원 시험 때문에 잠자는 시간도, 쉬는 시간도, 친구와의 시간도 허락되지 않고 공부의 압박을 받던 미아는 결국 영재교육원 시험 날 새벽 차가운 동네 밖으로 캐리어를 들고 나섭니다. 라면 몇 개와 돼지저금통, 신문지 몇 장을 챙긴 미아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당황하며 춥고 깜깜해서 무서운 거리에서 방황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외치듯 엉뚱하게 벌이는 미아의 의심과 반항의 대단원은 결국 ‘사랑’입니다. 미아는 자기를 정신없이 찾아 헤매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내 부모가 도우미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 유치한 의심을 끝내고 부모님의 진심을 깨닫습니다. 이 책은 공부의 목적이 아이 자신을 위해서임을, 모두가 얼떨결에 입시 경쟁의 롤러코스터에 올라타 정신없이 달리느라 잊고 있었던 아이를 위한 마음을 우리 모두에게 깨닫게 해줍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어야 할 가족 동화 2013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아동문학 부문 수상작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는 아이들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황당하고 엉뚱한 의심 하나로 이야기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풀어낸 온가족이 함께 읽어야 할 동화입니다. 부모에게는 깊은 반성을,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진심을 알 수 있게 해주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작품입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 MBC 창작동화대상,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잇달아 수상한 저력 있는 작가 한영미 선생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지상최대지옥인 ‘공부’를 소재로 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작품을 그려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자신이 잔소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지 더 많이 고민하고 이 작품을 썼습니다. 미아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아이이자, 어머니인 작가가 소통하고픈 마음을 대변하는 주인공입니다. ‘어쩌면 가족 모두가 이토록 내 공부에만 관심이 있을까?’마치 ‘아이 교육에만 관심을 가져라.’ 이런 주문을 받고 우리 집에 들어온 사람들 같았다. ‘가족 놀이 닷컴’ 게임에서처럼. 사이버 머니로 가족 캐릭터를 사서 사이버 가정을 꾸미고 노는 게임인데, 요즘 꽤 유행이다. 나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하루에 한 번은 꼭 들어가 본다.‘가족 놀이 닷컴’에서는 사이버 머니가 부족하면 캐릭터를 묶음으로 사기도 한다. 그렇게 사면 가족들의 캐릭터가 개성이 없어서 재미가 없지만, 그래도 싼 맛에 나도 그렇게 묶음으로 산 적이 있다. 그런 경우처럼 우리 가족도 누군가 묶음으로 주문해 놓은 것 같다.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꽃을 피운 나팔꽃을 보세요. 나팔꽃 아래에는 아이가 있네요. 아이는 나팔꽃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이 그림을 보고 어떤 생각을 드나요?”아이들이 너도 나도 발표를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뒤에 있는 엄마를 의식해서인지 아이들이 꽤 적극적이었다. 강수도 지지 않았다. 엄마가 안 왔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강수가 아니다. 선생님이 나에게 먼저 발표할 기회를 주었다.“아이가 나팔꽃을 부러워하는 것 같아요.”“부러워한다고? 왜죠?”선생님이 다시 물었다.“나팔꽃이 나무를 감고 오를 때 ‘이렇게 감아라’ ‘저렇게 감아라’하는 잔소리는 없었을 거예요. 그런데도 저렇게 자라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 꽃을 피웠잖아요.”
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한국 명화 세계 명화
채우리 / 장세현 지음 / 2010.02.25
12,000원 ⟶
10,800원
(10% off)
채우리
명작,문학
장세현 지음
초등 교과서의 작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뿐 아니라 각 작품이 탄생하게 된 시대적 배경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그림 감상의 도와주는 책이다. 다 빈치의 '모나리자', 피카소의 '게르니카' 외에도 신라 시대의 '천마도'부터 이중섭의 '흰 소'까지 초등 교과서에 실린 동ㆍ서양의 모든 명화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 미술사의 굵직한 이야기들을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에서 풀어내고 있다.브뢰겔 》놀이하는 아이들 8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16 호베마 》미델하르니스의 길 18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26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34 모네 》늦가을 해질녘의 건초더미 36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44 쇠라 》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46 고흐 》열다섯 송이의 해바라기 54 세잔 》생트빅투아르 산 62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72 피카소 》우는 여인 74 마티스 》왕의 슬픔 82 몬드리안 》브로드웨이 부기우기 92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102 폴록 》가을 리듬 104 모딜리아니 》여인의 두상 112 로댕 》생각하는 사람 120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128 신라 시대 》천마도 130 무용총 벽화 》수렵도 138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146 이암 》모견도 148 신사임당 》수박과 들쥐 154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162 윤두서 》자화상 164 강세황 》영통동구 172 김홍도 》서당 180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188 신윤복 》미인도 190 김득신 》야묘도추 198 _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 204 민화의 세계 206 이중섭 》흰 소 216 찾아보기 224《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한국 명화 세계 명화》는 다 빈치의 '모나리자', 피카소의 '게르니카' 외에도 신라 시대의 '천마도'부터 이중섭의 '흰 소'까지 초등 교과서에 실린 동ㆍ서양의 모든 명화들을 담았습니다. 초등 교과서의 작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뿐 아니라 각 작품이 탄생하게 된 시대적 배경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어린이들에게 그림 감상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의문이 가득한 '모나리자'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하나씩 알아봄과 동시에 다 빈치가 창시한 스푸마토 기법을 들려주고, 피카소가 '게르니카'를 그리게 된 배경을 통해 미술사에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온 큐비즘이 녹아 있는 '우는 여인'의 탄생 이야기도 자연스레 소개합니다. 한편 신라 시대의 유일한 그림이라 할 수 있는 '천마도'의 최근 밝혀진 사실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우리 민족의 혼이 밴 이중섭의 '흰 소'를 감상하며 한국의 근대 미술까지 맛볼 수 있답니다. 더불어 한국과 서양 명화를 그린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놓치고 갈 수 없는 미술사의 굵직한 이야기들을 '이야기가 있는 갤러리'에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초등 교과서의 한국 명화와 세계 명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찬 지식과 정보를 알기 쉽고 명쾌하게 들려줍니다. 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명화 속에서 서양의 미술 사조를 이해하고, 한국의 “고결한 선비의 마음과 정신”(5쪽)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3
미래의창 /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 이준영, 이향은, 한다혜, 이혜원, 추예린 (지은이) / 2022.10.05
19,000원 ⟶
17,100원
(10% off)
미래의창
소설,일반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 이준영, 이향은, 한다혜, 이혜원, 추예린 (지은이)
세계화의 종말, 갈등과 분열, 그리고 전쟁.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평화와 공존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엄청난 위기감 속에서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한다. 자산시장 및 증시의 버블붕괴는 마치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데자뷔를 보는 듯하다. 제2의 외환위기 경고도 들려온다. 매우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소비 트렌드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는 작업일 것이다. 즉, ‘불황기의 소비 패턴’을 과거와 비교해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소비의 전형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른바 ‘평균 실종’이 가장 첫 번째 키워드인 이유다.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서문 5 202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22 1 2022 대한민국 나노사회로의 전환 27 대투자 시대 생존법 45 슬기로운 엔데믹 생활 61 일상 속 오아시스를 찾아서 79 메타버스와 내러티브가 만드는 새로운 현실 97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2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113 2 2023 트렌드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 실종 142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Office Big Bang’ 오피스 빅뱅 170 Born Picky, Cherry-sumers 체리슈머 196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hips’ 인덱스 관계 222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뉴디맨드 전략 248 Tho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 디깅모멘텀 276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가 온다 302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기술 330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 352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네버랜드 신드롬 380 주 404 부록 418RABBIT JUMP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검은 토끼의 해 세계화의 종말, 갈등과 분열, 그리고 전쟁.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평화와 공존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엄청난 위기감 속에서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한다. 자산시장 및 증시의 버블붕괴는 마치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데자뷔를 보는 듯하다. 제2의 외환위기 경고도 들려온다. 매우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소비 트렌드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는 작업일 것이다. 즉, ‘불황기의 소비 패턴’을 과거와 비교해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소비의 전형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른바 ‘평균 실종’이 가장 첫 번째 키워드인 이유다.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평균 실종’과 ‘오피스 빅뱅’의 2023. 관계, 일터, 나이, 공간..... 모든 것이 재정의된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5천 원짜리 모바일 상품권 거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외식비를 아끼기 위해 대형마트의 밀키트 판매가 늘어나는 와중에도, 한 끼에 몇십만 원을 호가하는 한우 오마카세와 고급 호텔의 망고빙수 열풍은 나날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각기 다른 소비자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사원이 대리 되고, 대리가 과장 되고, 과장이 차장 되고, 차장이 부장 되고, 임원이라는 별을 따는 승진 체계는 이제 과거의 유물로 전락하기 일보 직전이다. 아예 승진을 거부하는 움직임까지 감지된다. 그냥 일만 하고 ‘책임’은 맡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어차피 오래 다닐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전교 1등, 엄친아. 요즘 아이들인 알파세대가 가장 부러워하지 ‘않는’ 부류다. 운동이면 운동, 노래면 노래, 게임이면 게임, 자기만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스스로를 ‘셀럽’이라고 여기며 누구와 비교하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 이들의 최애 놀이터는 무인문구점과 다이소 그리고 셀프 사진관. “어쩜, 너는 그대로니~~!”동창회에서 가장 인기 높은 말이다. 청춘을 미화하고 젊음을 동경하며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팽배한 사회에서, ‘어른스럽지 못하다’ 혹은 ‘나잇값을 못한다’라는 말은 함부로 할 수 없게 됐다. 어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이 세대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친구도 마찬가지다.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속담처럼, 자주 소통하는 SNS 친구가 1년에 한번 만날까말까 하는 동창이나 가족들보다 더 가까운 게 현실이다. 목적지향성 관계 맺기가 일상이 된 오늘날, 나의 친구는 누구인가, 어디까지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가에 대해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답을 내민다. 평균이 사라진 시대, 보통 사람들의 평균적인 사고, 대다수 소비자들이 찾는 무난한 상품으로는 이제 어디에도 명함을 내밀지 못한다. 현대판 보릿고개를 넘는 사람들은 점점 지갑을 여는 데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시장은 양극화, N극화, 파편화되고 있다. 이제 어디에도 중간은 없다. 2023 10대 트렌드 키워드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 실종 평균, 기준, 통상적인 것들에 대한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소득의 양극화는 정치, 사회 분야로 확산되고 갈등과 분열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다. 소비 역시 극과 극을 넘나들고 시장은 ‘승자독식’으로 굳혀지고 있다. 중간이 사라지는 시대, 평균을 뛰어넘는 당신만의 대체불가한 전략은 무엇인가?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Office Big Bang’ 오피스 빅뱅 팬데믹 이후 일터로의 복귀를 거부하는 ‘대사직’, 최소한의 일만 하는 ‘조용한 사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퇴근과 워라밸, 재택과 하이브리드 근무가 뒤섞이는 가운데 과거의 직장문화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송두리째 달라지는 일터에서, 조직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Born Picky, Cherry-sumers 체리슈머 구매는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가는 소비자를 ‘체리피커’라고 한다면, ‘체리슈머’는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일컫는다. 무지출과 조각, 반반, 공동구매 전략을 구사하는 이들은 현대판 보릿고개를 지혜롭게 넘고자 하는 진일보한 합리적 소비자들이다. Buddies with a Purpose: ‘Index Relationships’ 인덱스 관계 관계의 ‘밀도’보다 ‘스펙트럼’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로빈 던바가 말한 인간관계의 적정한 수 150명은 이 시대에도 맞는 걸까? SNS를 통한 목적지향적 만남이 대세가 된 오늘날, 소통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관계는 여러 인덱스(색인)로 분류되고 정리된다. 이제 나의 친구는 어디까지인가?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뉴디맨드 전략 아이폰을 내놓은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소비자가 아예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내놓았을 때 그들은 줄을 서고 지갑을 연다.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체불가능한 상품, 지금껏 써 왔지만 더 새롭고 매력적인 상품, 결제 방식이 유연한 상품 등, 다채로운 뉴디맨드 전략을 만나보자. Thorough Enjoyment: ‘Digging Momentum’ 디깅모멘텀 파고, 파고, 또 파고, 끝까지 파고 들어가 행복한 ‘과몰입’을 즐기는 사람들, 디깅러의 세상이 오고 있다. 자신의 열정과 돈,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은 과거 오타쿠와 달리 현실도피적이지 않으며 덕후와 팬슈머보다 더 진일보한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다같이, Let’s dig in!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가 온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진짜 신세대, 알파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한 말이 ‘엄마’가 아닌 ‘알렉사’였다는 이들은 단순히 Z세대의 다음 세대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종족의 시작이다. 100퍼센트 디지털 원주민이자 벌써부터 세상을 놀라게 하는 알파세대, 그들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다.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기술 지금 기분에 맞는 노래 뭐가 있을까? 실내가 좀 어두운데 밝으면 좋겠어. 냉장고에 남은 우유가 있던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 모든 순간에, 요구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배려해주는 기술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선제적 대응기술’이다. 삶의 각종 편의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를 돕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 멋지다고 소문이 난 공간은 어디에 있든 늘 사람들로 붐빈다. 실제공간은 단지 온라인의 상대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적인 토대이자 터전이다. 아무리 정교한 가상공간이라도 실제를 이길 수는 없다. 소매의 종말이 언급되는 시기지만, 매력적인 컨셉과 테마를 갖추고 ‘비일상성’을 제공하는 공간력은 리테일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다.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네버랜드 신드롬 요즘 어른 되기를 한껏 늦추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두가 어린아이로 영원히 살아가는 곳, 이른바 ‘네버랜드’의 피터팬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젊음을 미화하고 우상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어른을 만나기 힘든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청춘의 열정과 어른의 지혜를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2년 10대 트렌드 상품 2022년 10대 상품 (응답률 순) 관련 키워드 K-콘텐츠 ● 전 세계인의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호감도 상승 ● OTT 서비스의 확대 코리안 시크 스트리밍 라이프 내러티브 자본 비대면 플랫폼 ●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서비스 수요 유지 ● 비대면 서비스의 확장을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 언택트 기술 편리미엄 브이노믹스 캐릭터 기획 식품 ● 캐릭터 마케팅의 확실한 효과 검증 ● 득템력 과시에 대한 니즈 ● 재테크 아이템으로 등장 팬슈머 N차 신상 득템력 상담 예능 ● 출연자와 패널과의 자연스러운 공감대 형성 ● 전문성 있는 고민 해결에 대한 신뢰 형성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감정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친환경 포장 ● 필환경 트렌드의 확산 ● 절약보다 절제를 추구 필환경시대 라스트핏 이코노미 제로음료 ● 행복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 ● 회식 감소와 강압적 음주 문화의 변화 거침없이 피보팅 헬시플레저 이색 주류 ● 가성비에서 가심비로 변화된 주류 선택 기준 ● 혼술홈술 문화의 확산 가심비 특화생존 롤코라이프 셀프사진관 ● 억눌렸던 대면 만남에 대한 니즈 ● 사진으로 추억을 기록하는 놀이 문화 형성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요즘옛날, 뉴트로 새치샴푸 ●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미용 소비를 즐기는 4060세대 소비자 부상 ● 높은 제품력이 보장된 특화 제품의 등장 특화생존 오팔세대 도심 근교 대형 카페 ● 차별화된 컨셉이 적용된 카페 공간의 매력 ● 코로나 이후 가벼운 국내여행 선호 나만의 케렌시아 러스틱 라이프하지만 불경기라고 해서 무조건 소비가 위축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명품 시장은 성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단지 소득 격차가 커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소위 ‘작은 사치(small luxury)’를 위한 상품,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상품, 구매의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상품 등은 불황기에도 견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경기라고 하더라도 소비 시장을 획일적인 시각이 아니라 소비자 세그먼트(segment)별로 세밀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전술했듯이 2023년이 불경기라고 하지만, 지난 몇 년 사이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엄청난 기술의 진보를 이뤘고, 앱·가상·비대면 경제가 크게 발달했다. 무엇보다 MZ라고 불리는 주된 소비층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결국 핵심은 이러한 추세적 변화가 경기 침체라는 주기적 변화와 만나 어떠한 트렌드를 만들어낼 것인가를 추론하는 일이다. “지난 30년간 우리가 경험해왔던 세계화는 끝났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회장이 2022년 3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 담은 메시지다. 1990년대 이후 진행된 세계화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를 지탱하는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으로 우리는 ‘세계화 시대의 종언’을 목도하고 있다. 세계화의 종식은 곧 국가 간의 분열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단순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이 아니다. 이들의 대립은 곧 미국·유럽·일본·한국 등을 포함한 자유주의 진영과 러시아·중국·북한으로 구성된 사회주의 진영의 대립으로 이어져 ‘신냉전 시대’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서방의 대(對)러시아 제재와 이에 대한 러시아의 반발로 초래된 에너지 전쟁 및 식량 위기도 가열되고 있다. 대만과 중국의 갈등, 미국과 중국 간 대립 등 그간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하던 세계는 자원·외교·안보를 중심으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무엇이 삶을 의미 있게 하는가?” 미국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센터가 17개국 성인에게 물었다. 14개국 국민은 ‘가족’을 꼽은 반면, 유일하게 한국 국민은 ‘물질적 풍요(material well-being)’를 꼽았다. 여기서 물질적 풍요란 충분한 수입, 빚이 없는 상태, 음식과 집 등을 의미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상위권에 오른 ‘직업’이나 ‘친구’, ‘취미’는 순위 내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더 귀여운 종이오리기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학습연구사 편집부 글, 이수미 펴냄 / 2011.02.15
10,800원 ⟶
9,720원
(10% off)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취미,실용
학습연구사 편집부 글, 이수미 펴냄
만드는 즐거움과 선물하는 기쁨이 있는 ‘더’ 귀여운 종이오리기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138가지 오리기 작품이 책 한 권과 CD-ROM 한 장에 《더 귀여운 종이오리기》는 자연 모티브의 귀엽고 아름다운 도안부터 세련된 연속 패턴까지 138가지 다양한 종이오리기 작품을 오리기 본 CD와 함께 담아 제작되었다. 《귀여운 종이오리기》의 후속권인 이 책은 CD-ROM 안에 담긴 오리기 본은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200% 확대 복사하여 사용하는 오리기 본’을 권말에 추가해 프린터가 없어도 도안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종이 접는 법과 오리기 본 사용법, 잘 오리는 비결 등을 일러스트로 자세히 설명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오리기 작품을 여러 가지 소품에 응용하는 과정을 실어 독자들은 실생활에서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종이오리기 패턴 138 3단계로 만드는 귀여운 종이오리기 전부 만들고 싶다! 종이오리기의 실생활 응용 파티쉐처럼 접시를 장식해요! 직접 만든 작품으로 티타임에 즐거움을! 소중한 손님을 멋스러운 연출로 맞이해요! 스크랩북에 즐겁고 발랄한 추억을 담아요! 로맨틱한 인테리어는 달콤한 색과 모양의 종이오리기로! 귀여운 아기용품에 앙증맞은 모양을 새겨요! 손바닥 크기의 상자에 기발함을 더해요! 직접 만든 카드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요! CD-ROM 사용법 & 200% 확대 복사하여 사용하는 오리기 본 138더 풍성해진 종이오리기 작품! -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양과 패턴이 138가지 최근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 놀이로 종이오리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작업이 매우 간단하며, 완성 모습 또한 아름다워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종이오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좀 더 재미있고 개성 있는 오리기 작품을 원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더 귀여운 종이오리기》는 앞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여운 종이오리기》의 두 번째 권으로, 식물과 동물의 특징을 담은 아름답고 귀여운 연속 패턴부터 특별한 주제의 실용적인 모양까지 보기만 해도 오리고 싶어지는 138가지 작품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나무늘보, 날다람쥐, 알파카 등 더욱 다양해진 동물 모양 작품은 물론이고, 식물 모티브의 띠 모양 패턴과 액자틀, 크리스마스 장식 등이 많아져 오리는 즐거움과 완성하는 기쁨이 더욱 커집니다. 더 간편해진 오리기 본 사용법! - 출력용 도안과 복사용 도안을 함께 수록 종이오리기의 시작은 오리기 본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이 첫걸음이 매우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도전하고 싶은 예쁜 작품이 있어도 막상 도안을 그릴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거나 큰맘 먹고 도안을 열심히 따라 그려서 오려 보지만 생각만큼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아 실망하기도 합니다. 《더 귀여운 종이오리기》는 본문에 수록된 총 138가지의 오리기 본을 한 장의 CD에 모두 담고, 책 마지막에 복사용으로 한 번 더 실었습니다. CD에 들어 있는 오리기 본은 출력한 다음 예쁜 색지와 겹쳐서 오려 내기만 하면 쉽고 간단하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터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위해 ‘200% 확대 복사하여 사용하는 오리기 본’을 실어 복사하는 것만으로도 종이오리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 특별해진 오리기 작품 실생활 응용법! - 인테리어 소품, 스크랩북, 카드 만들기 등 종이오리기 작품이 완성되면 보통 벽이나 가구, 노트 등에 붙여서 멋을 냅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작품에 먼지가 쌓여서 지저분해지거나, 사람 손에 닿아서 구겨지고 찢어지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마다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작품을 보며 ‘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더 귀여운 종이오리기》는 종이오리기 작품을 테이블이나 인테리어 소품 장식으로, 카드와 스크랩북 꾸미기의 재료 등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간식을 담은 접시의 귀퉁이에 오리기 작품을 올려놓고 코코아파우더를 뿌리면 독특한 무늬를 만들 수 있고, 오리기 본을 예쁜 포장지와 함께 오려서 카드나 스크랩북의 재료로 사용하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평범한 소품을 개성 있게 꾸미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줍니다.
우리 땅의 왕 늑대
한솔수북 / 김황 글, 윤봉선 그림 / 2011.03.20
11,000원 ⟶
9,900원
(10% off)
한솔수북
창작동화
김황 글, 윤봉선 그림
더불어 생명 다섯 번째 그림책. 우리 땅에서 사라져버린 우리 늑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늑대는 어떤 동물인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늑대가 사라지게 되었는지, 동물친선대사로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늑대의 이야기까지. 우리 늑대 이야기를 통해, 모든 동물이 가진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을릅프는 동물친선대사로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늑대 '을프'의 아들이다. 일본으로 간 우리 늑대 을프는 암컷 을르르와 여섯 마리 새끼를 낳고 한 가족을 이루었다. 세월이 지나 을프와 을르르도 세상을 떠나고, 다른 다섯 마리 새끼마저 죽고, 혼자 남은 을릅프는 우리 늑대를 찾고자 했던 한 방송사의 노력에 의해 카메라에 담기게 되었지만 방송을 앞두고 죽고 말았다. 더불어 생명 다섯 번째 그림책인 《우리 땅의 왕, 늑대》는 우리 땅에서 사라져버린 우리 늑대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늑대는 호랑이와 더불어 숲을 호령했던 동물이지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우리 숲에서 늑대를 만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마지막 삶을 살았던 우리 늑대 이야기를 통해, 모든 동물이 가진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늑대는 어떤 동물일까요? 늑대는 이야기 속에서 나쁜 동물로 비춰질 때가 많아요. 나쁜 사람들 이를 때 '늑대 같은 놈'이라고 하기도 하잖아요. 늑대가 가축을 잡아먹기도 하고,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무서움 때문에 사람들은 늑대를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늑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포악한 동물이 아니에요.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는 맹수일지라도 우리 생태계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동물이에요. 늑대는 초식동물을 잡아먹어 숲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때로는 병든 동물을 잡아먹어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도 하지요. 때문에 많은 나라들에서 사라진 늑대를 다시 찾기 위해 복원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늑대 우리나라에서 흔하던 늑대가 많이 줄어든 것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차지할 때였지요. 사람을 해치는 동물을 없앤다는 핑계로 마구잡이로 늑대를 죽였어요. 그 뒤 얼마 남지 않은 늑대들도 6.25전쟁을 치르면서 거의 사라졌어요. 1695년쯤 경북 영주에서 잡힌 늑대 다섯 마리가 마지막 야생늑대였지요. 포유류 한 종이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500마리가 있어야 해요. 영주에서 발견된 늑대도 그 수가 너무나 적었기 때문에 건강한 번식활동을 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어요. 을릅프 이야기 일본 교토시동물원 자료실에는 한국 늑대 후손인 을릅프가 박제되어 있어요. 을릅프는 동물친선대사로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늑대 '을프'의 아들이지요. 일본으로 간 우리 늑대 을프는 큰 환영을 받았어요. 너무나 멋지고 늠름했으니까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암컷이 죽게 되었어요. 슬퍼하는 을프를 위해 사육사들은 새로운 암컷 을르르를 데려다 주었지요. 둘은 여섯 마리 새끼를 낳고 한 가족을 이루었어요. 을프는 우두머리가 되어 가족들을 돌보았지요. 세월이 지나 을프와 을르르도 세상을 떠나고, 다른 다섯 마리 새끼마저 죽고, 을릅프 혼자 남았지요. 을릅프는 우리 늑대를 찾고자 했던 한 방송사의 노력에 의해 카메라에 담기게 되었지만 방송을 앞두고 죽고 말았어요. 다시 우리 늑대가 돌아오기를 우리나라 늑대를 복원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다른 나라에서 늑대를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1999년 하얼빈동물원에서 들어온 늑대는 한국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그 뒤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보내졌지요. 그리고 마침내 2004년에 귀여운 아기 늑대 다섯 마리가 태어났어요. 지금 우리나라에는 수컷 한 마리, 암컷 아홉 마리, 모두 열 마리 늑대가 살고 있답니다. 지금은 동물원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숲에서도 늑대를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거예요. 진정한 우리 땅의 왕의 모습을요.
(신기한 스티커북) 붕붕 자동차
새샘 / / 2002.07.25
10,000원 ⟶
9,000원
(10% off)
새샘
유아놀이책
은 스티커 놀이를 통해 지능개발은 물론 구성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재입니다. 책 안에 4장 들어 있는 신기한 스티커는 비닐 코팅된 부분에는 어디에나 잘 붙는 스티커로 아이들이 스티커 놀이를 마음껏 해 볼 수 있습니다. 먼지가 많이 묻으면 물에 씻거나 물수건으로 먼지를 제거하여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에 사용하면 원래의 상태가 복원되므로 계속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되붙이기 판이 있어 스티커 놀이를 한 후에도 아이들 스스로 보관하기가 편리합니다. 신기한 스티커 북 붕붕 자동차는... 아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여러 가지 장난감 자동차와 그 배경을 실물과 비슷하게 입체로 만들어 꾸민 책으로, 자동차를 타고 갈 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마음껏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신기한 스티커 북입니다.
The VOCA 플러스 4
도서출판넥서스 /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엮음 / 2016.10.28
7,000
도서출판넥서스
학습참고서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엮음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교육부 권장 표제어를 선별했다. 30일 동안 완벽하게 필수 어휘를 익히고, 표제어에서 파생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핵심 파생어까지 확장 학습할 수 있다. 뜻이 비슷하거나 반대의 단어와 그 밖에 꼭 알아야 할 단어도 수록되어 있다.Chapter 01 Day 01 Day 02 Day 03 Day 04 Day 05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2 Day 06 Day 07 Day 08 Day 09 Day 10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3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4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5 Day 21 Day 22 Day 23 Day 24 Day 25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6 Day 26 Day 27 Day 28 Day 29 Day 30 Review Test Vocabulary Plus Answers예비중부터 특목고 · 수능 대비까지 7단계 어휘 학습 ★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교육부 권장 표제어 선별 - Day마다 20개의 단어를 학습하며 30일 동안 완벽하게 필수 어휘를 익힙니다. ★ 문어발도 부럽지 않은 핵심 파생어 확장 어휘 - 표제어에서 파생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핵심 파생어까지 확장 학습합니다. ★ 학교 내신까지 확실하게 대비하는 유의어/반의어/ 참고 어휘 - 뜻이 비슷하거나 반대의 단어와 그 밖에 꼭 알아야 할 단어도 가뿐하게 암기합니다. ★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어휘 3종 테스트 - Day별, Chapter별 학습 후 Exercise Test, Review Test, Vocabulary Plus로 확인합니다. ★ 생생한 단어 MP3 듣기용 QR 코드 제공 - 교재의 QR 코드를 스캔만 하면 각 Day의 어휘를 바로 들으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 MP3 음원 다운로드 제공 (www.nexusbook.com) - 넥서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MP3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VOCA TEST 학습 제공 (www.nexusEDU.kr) - 교재 학습 후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추가 어휘 문제 풀이를 통해 마지막 복습을 합니다.
나와 너
대한기독교서회 / 마르틴 부버 (지은이), 김천배 (옮긴이) / 2020.03.20
12,000
대한기독교서회
소설,일반
마르틴 부버 (지은이), 김천배 (옮긴이)
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잃어버리는 현대의 비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만남과 대화야말로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된 오늘의 세상에서 부버의『나와 너』는 우리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옮긴이 머리말4 제1부 근원어11 제2부 인간의 세계73 제3부 영원자 너137 후기 질의에 대한 답변221 부록 마르틴 부버에 관한 이해244 『나와 너』의 주요 용어 번역표265 부버의 저작 목록269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잃어버리는 현대의 비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만남과 대화야말로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된 오늘의 세상에서 부버의『나와 너』는 우리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세계적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마르틴 부버의『나와 너』를 다시 만나다! 세계적인 교양서이자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고전. 인간 본질에 대한 통찰로 신학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끼친 마르틴 부버의 대표작이다. 부버는 이 책에서 세상에는 '나와 너'(Ich-Du)의 관계와 '나와 그것'(Ich-Es)의 관계가 존재하는데, 참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와 너'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와 그것'의 관계는 도구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대상이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일시적이고 기계적인 관계이기 때문이다. 반면 '나와 너'의 관계는 서로가 인격적으로 마주하는 관계로서 무엇과도 대체될 수 없는 유일한 '나'와 대체 불가능한 '너'가 깊은 신뢰 속에서 존재하는 관계이다. 자신의 참다운 내면을 발견하기 위해서라도 '나와 너'의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만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부버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잃어버리는 현대의 비극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래서 만남과 대화야말로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부버는 모든 만남의 연장선은 '영원자 너'(하나님)에게 향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유대적 신비주의의 일면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부버에 따르면, 만남은 개인적 경험이나 노력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주체와 객체가 분리되지 않은, 마치 신의 은총처럼 선험적으로 주어지는 직관적 판단에 가까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남은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영적 합일을 의미한다. 인간 세계는 '나-너'의 근원어에 바탕을 둔, 참다운 대화가 이루어지는 인격 공동체와 ‘나-그것'의 근원어에 바탕을 둔, 오직 독백만이 이루어지는 집단적 사회, 즉 다른 사람을 자기의 욕망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 곧 '그것'으로밖에는 보지 않는 비인격 공동체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부버는 세상을 ‘나와 그것’이 아닌 ‘나와 너’의 관계로 만들자고 호소한다. 참된 관계와 대화가 상실된 오늘의 세상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참된 삶의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부록_마르틴 부버에 관한 이해” 중에서 부버는 우리 문화의 거의 모든 면을 다룬 사상가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사상을 충분히 이해하려면 그의 수많은 저서를 하나하나 읽어가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의 모든 작품은 그 사상 전개에서 이 소책자 『나와 너』에 그 연원을 가지고 있다. 『나와 너』는 그의 다른 작품에 대 해 수원지 구실을 하고 있다고나 할까. 『나와 너』 는 논문이라고 하기보다는 일종의 철학적 산문시라고 보아야 한다. 여기서는 명멸하는 영감을 얼싸안은 낯익은 일상적 어휘들이 다투어 되풀이되면서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심원한 철학적·신학적 사색의 세계로 끌고 들어가 숨을 깊이 쉬게 만든다. 그의 작품의 난해성은 결코 용어 때문이 아니다. 이는 그의 사상이 생의 깊이 있는 체험을 전제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박식한 사람에게는 난해하다는 이 작품이, 풍부한 인간 경험을 가진 상식적 지성에게는 잘 이해된다는 데에 이 책의 묘미가 있기도 한 것이다.
학과 해오라기
마루벌 / 존 요먼 글, 퀜틴 블레이크 그림, 김경미 옮김 / 2005.01.29
8,800원 ⟶
7,920원
(10% off)
마루벌
창작동화
존 요먼 글, 퀜틴 블레이크 그림, 김경미 옮김
개와 고양이처럼 \'뭔가가 안맞아서\' 사이가 나쁜 학과 해오라기가 있다. 이들이 \'결혼\'을 두고 벌이는 끝없는 소동이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늪의 다른 끝에서 살고 있는 학과 해오라기. 사건은 어느 날 학이 자신의 결혼상대자로 해오라기를 정하면서 벌어진다. 너무 마음이 들떠 있는 나머지 대뜸 \"결혼해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한 학에게 해오라기는 당황한 마음을 추스르지 못해 냉정한 말로 거절한다. \"당신은 저를 먹여 살릴 만큼 물고기를 잡지도 못할 걸요!\" 상처입은 상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학에게 너무 매정하게 군 것이 마음에 걸린 해오라기는 결혼을 수락하러 학을 찾아간다. 그러나 이번에는 학애 매정하게 해오라기를 돌려보낸다. 속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학과 해오라기는 티격태격 서로에게 상처줄 말만 퍼붓는다. 두 새의 표정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유쾌한 그림책으로, 학과 해오라기의 후일담은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아직도 늪의 한쪽 끝에서 다른 끝으로 오락가락 하면서 후회와 거절을 반복하는지, 아니면 끝내 마음을 정해 결혼에 골인했는지는 독자들이 결정할 부분이다.
리스닝 버디 1
NE능률(학습) /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2016.01.05
13,000원 ⟶
11,700원
(10% off)
NE능률(학습)
학습참고서
능률영어교육연구소 지음
Unit 1 Greetings Unit 2 My Family Unit 3 Pets Review Test 1 Unit 4 Art Class Unit 5 Music Unit 6 Yummy Food Review Test 2 Unit 7 Birthday Party Unit 8 Outdoor Activities Unit 9 Seven Days Unit 10 Weather Review Test 3 리스닝버디는 초등학생의 인지 수준에 맞춘 친숙하고 흥미로운 소재들로 구성된 초등 듣기 교재입니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된 문제들을 풀어나가다 보면 초등 영어 듣기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특장점 1. fun and friendly 흥미로운 소재로 구성된 쉽고 재미있는 교재 2. step by step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구성 3. carefully prepared 교육부에서 제시한 초등 교과과정의 의사소통 기능 반영 4. authentic language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대화 제시 5. productive 발음 학습 및 speaking 활동을 보강하여 듣기와 말하기의 결합 강화
행복한 뚱보 댄서
개암나무 / 조 외슬랑 글, 카미유 주르디 그림, 이정주 옮김 / 2011.11.10
9,000원 ⟶
8,100원
(10% off)
개암나무
외국창작
조 외슬랑 글, 카미유 주르디 그림, 이정주 옮김
춤추는 별이 되고 싶은 뚱보 소녀의 이야기! 마르고는 뚱뚱하다. 마르고의 엄마와 아빠, 할머니까지 온 가족이 다 뚱뚱하다. 뚱뚱한 가족끼리 있을 때는 마음 편하지만 학교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뚱보라고 놀림 받기 일쑤이고 친한 친구도 별로 없다. 춤 잘 추고 인기 많은 같은 반 친구 라라처럼 마르고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어느 날, 라라 덕분에 보게 된 무용 공연에서 마르고는 깜짝 놀랄 만큼 뚱뚱한 무용수의 신명나는 춤을 보고 푹 빠져든다. 바로 저거야! 이제 마르고는 늘 부러워했던 하늘을 나는 아기 코끼리 덤보처럼, 자신만의 날개로 행복하게 날아다닐 방법을 찾아낸다.
사회 교과서가 쉬워지는 사회책 도서관
글담어린이 / 장서영.김명미 지음, 순미 그림 / 2012.03.01
12,800원 ⟶
11,520원
(10% off)
글담어린이
사회,문화
장서영.김명미 지음, 순미 그림
아주 특별한 도서관 시리즈 6권. 개정된 초등 과학 교과서를 학년별.단원별로 심층 분석하여 교과서 이해에 꼭 필요한 25권의 책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사회에 흥미를 높이고 배경지식을 넓혀 줄 수 있는 책,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 문제의식과 비판의식을 키워 주는 책 등을 골고루 소개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지리, 정치와 경제, 역사, 문화, 인권과 환경으로 구분해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와 촌락, 인구와 자원, 지형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 공간의 여러 가지 특징을 배우는 ‘지리’는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잘 활용하고 실생활과 관련지어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선정했다. 알아야 할 용어들이 많은 ‘정치와 경제’를 분야의 책은 용어의 뜻을 책에서 찾아가며 읽는 법이나,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는 법을 익히며 교과서 속 정치 경제 단원을 배울 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들을 꼽았다. ‘역사’분야는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대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책들을 주로 골랐다. 사회 과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제인 ‘문화’는 우리의 생활양식을 이해할 수 있는 책들로 사진이나 그림으로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인권과 환경’분야에서는 세상을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와 지켜야 할 의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쓰신 장서영, 김명미 선생님 이야기 사회책 도서관에 온 걸 환영해! 4 이 책을 추천하신 송재환 선생님 이야기 사회는 이해와 사고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과목이란다! 6 사회책 도서관에 들어가기 전에 사회 공부를 위해서는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너희들은 왜 사회 공부를 어려워하니? 14 사회책은 왜 읽어야 할까? 16 사회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18 25권의 책들은 어떤 기준으로 고른 걸까? 21 사회책 도서관 첫 번째 책장 「지리」 지역과 나라의 특징을 눈으로 확인해 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 세상을 종이 한 장에 옮기는 방법을 배워 보렴 26 『종이 한 장의 마법, 지도』 지도는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세상이란다 35 『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 지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할 수 있어 42 『지도를 알면 지리가 쉽다 - 세계 지리』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눈으로 확인해 보렴 50 사회책 도서관 두 번째 책장 「정치.경제」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가져 볼까? 『재미있는 정치 이야기』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귀가 열릴 거야 62 『내가 처음 만난 대한민국 헌법』 국민들이 꼭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알아볼까? 71 『전쟁은 왜 일어날까?』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세상 보는 눈을 키워 보렴 80 『아이들이 읽어야 할 경제 이야기』 경제 논리를 알면 합리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어 87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얼마나 버느냐 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해 94 사회책 도서관 세 번째 책장 「역사」 책과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나 보자 『역사야, 나오너라!』 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단다 106 『역사 대소동』 역사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보렴 114 『유물과 유적으로 보는 한국사 이야기 1, 2』 역사를 배우는 좋은 길잡이가 될 거야 122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1, 2』 역사를 이끈 인물들을 만나 볼까? 132 『아하! 그땐 이렇게 싸웠군요』 전쟁 역사를 알면 역사의 큰 줄기를 꿸 수 있단다 139 사회책 도서관 네 번째 책장 「문화」 우리 생활 모습은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해 보자 150 『조상들은 어떤 도구를 썼을까』 옛날 도구들을 살펴보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 157 『자연에서 배운 옛사람들의 과학살이』 조상들의 생활 속에 담긴 과학을 만나 보렴 166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교통 통신과 정보』 교통과 통신, 정보의 발달은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175 『한국사 탐험대 2 문화』 우리 문화에 깃든 고유한 정신을 찾아보자 182 『처음 만나는 세계 문명』 지구촌 구석구석 세계 문화 여행을 떠나 볼까? 190 사회책 도서관 다섯 번째 책장 「인권.환경」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알아 두렴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1, 2』 지구촌 어린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0 『청년 노동자 전태일』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단다 209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누구나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살아야 해 218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환경 이야기』 우리는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걸까? 225 『최열 아저씨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 1, 2』 자연을 지키는 일은 곧 생명을 지키는 것이란다 233“사회책 읽는 방법을 익히면 사회 공부가 쉬워진다”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25권의 책으로 사회책 제대로 읽는 방법을 터득한다! 초등 사회는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너무 많고 암기 과목이라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흥미를 잃는다. 사회를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식들을 하나하나 외우려 하기보다는 몸통에 해당하는 핵심 개념들을 익혀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해해야 한다. 핵심 개념을 파악하고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읽기 방법이 아니라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한 복잡한 읽기 능력을 필요로 한다. 사회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읽기 능력 전문가이자 독서 지도 전문가인 장서영, 김명미 선생님이 나섰다. 개정된 초등 과학 교과서를 학년별.단원별로 심층 분석하여 교과서 이해에 꼭 필요한 25권의 책을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사회에 흥미를 높이고 배경지식을 넓혀 줄 수 있는 책,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 문제의식과 비판의식을 키워 주는 책 등을 골고루 소개한다. 무엇보다 초등 사회를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읽기 방법을 25권의 책을 통해 알려 준다. 중요한 내용을 구분하며 읽기, 지도와 그림을 활용하기, 경험과 연관 지어 읽기 등 초등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응용할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사회책 읽기에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사회 과목에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아이들은 왜 사회를 어려워할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2011)에서 가장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으로 사회(57.3%) → 수학(42.4%) → 과학(39.7%)을 뽑았다. 아이들이 이 과목들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내용이 어렵고 공부할 양이 많아서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 중 성격이 다른 수학을 제외하고 사회와 과학이 어려운 이유에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초등 교과과정에서 사회와 과학은 1학년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3학년부터 등장한다. 이는 그만큼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고 일정 수준의 사고에 이르러야 시작할 수 있는 학문이라는 얘기이다. 실제로 사회와 과학은 아무리 쉬운 말로 풀어서 쓰더라도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용어들이 있다. 이 용어들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으로 인식되고 쉽게 흥미를 잃게 만든다. 특히 사회는 용어의 대부분이 한자어로 된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추상적인 의미를 갖고 있어서 이해하기도 어렵고 아주 낯설게 느껴진다. 또 다른 과목과 달리 주제가 광범위한 만큼 그림과 도표, 그래프, 지도와 사진 등 시각 자료도 많다. 이런 시각 자료가 익숙하지 않으면 제대로 사회를 공부하기 어렵다. 사회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세상을 종이 한 장에 담은 지도를 보는 법부터 기초 지식들을 쌓기 위해 알아야 할 용어와 배경지식 등을 하나하나 익혀 가야 한다. 그중 아이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눈과 귀를 열어 줄 관련 도서들을 차근차근 읽어 나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읽어 내고, 중요 정보를 구분해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나아가 자신의 시각으로 문제를 의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읽기 능력이 꼭 필요하다.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바로 이러한 읽기 능력이 부족하다. 이 책은 초등 사회를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읽기 방법을 25권의 책을 통해 알려 준다! 전문가들이 꼽은 25권의 책으로 사회에 흥미를 높이고 배경지식을 넓힌다! 오랜 시간 동안 독서 지도사로 일해 오며 깨달은‘읽기 능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왕성한 이력을 쌓아온 장서영, 김명미 선생님이 이 책을 통해‘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읽기 방법’을 설파한다. 그동안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25권의 책마다 선정 이유와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주제와 의미를 재미있게 해설해 준다. 개정된 초등 사회 교과서를 학년별, 단원별로 심층 분석하여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 이해에 꼭 필요한 25권의 책들을 엄선했다. 사회에 흥미를 높이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 교과서 속 사회 지식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 문제의식과 비판의식을 키워 주는 책 등을 골고루 소개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지리, 정치와 경제, 역사, 문화, 인권과 환경으로 구분해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와 촌락, 인구와 자원, 지형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 공간의 여러 가지 특징을 배우는 ‘지리’는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잘 활용하고 실생활과 관련지어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선정했다. 알아야 할 용어들이 많은 ‘정치와 경제’를 분야의 책은 용어의 뜻을 책에서 찾아가며 읽는 법이나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는 법을 익히며 교과서 속 정치 경제 단원을 배울 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들을 꼽았다. ‘역사’분야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상황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대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책들을 주로 골랐다. 사회 과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제인 ‘문화’는 우리의 생활양식을 이해할 수 있는 책들로 사진이나 그림으로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권리와 의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주제를 다룬 ‘인권과 환경’분야에서는 세상을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와 지켜야 할 의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 읽기 방법을 통해 사회 공부에 자신감을 기른다! 사회 관련 책을 읽는 것은 지식을 얻기 위한 뚜렷한 목적이 있는 만큼 동화책을 읽는 것과는 분명히 구별된다. 또 동화책에 비해 내용이 딱딱하고 어렵기 때문에 읽기에 더욱 어려움이 따른다. 이 책에서는 이런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법,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을 띤 정보책을 읽을 때에는 재미에 치우쳐 책을 읽는 목적을 잊지 않도록 강조하며 이야기 속에서 주요 정보를 얻는 법을 알려 준다. 또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읽기 방법을 전해 준다. 책을 쓴 의도가 담겨 있는 머리글 읽기를 통해 책이 독자에게 어떤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려고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거나 본문을 읽기 전에 차례를 미리 살펴 전체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책의 구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단락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법이나 복잡한 내용은 중요 내용을 파악해 공통 주제로 묶는 읽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도를 효과적으로 보는 법, 어려운 정보를 그림을 활용해 읽는 법, 정보와 용어들을 효과적으로 기억하거나 정리하는 법 등 사회책을 읽는 목적에 맞는 여러 읽기 방법을 알려 준다. 또 초등 사회 교과 과정에 맞는 체험 학습이나 현장 학습과 연관해 경험과 연관 지어 읽는 방법이나 기록하며 읽는 방법을, 인권과 환경 문제와 관련된 책에서는 초등 시기에 꼭 생각해 봐야 할 문제를 짚고 넘어가도록 문제의식과 비판의식을 키우는 읽기 방법도 소개한다. 25권의 책을 통해 이런 다양한 읽기 방법을 익히며 사회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법을 아이 스스로 훈련하고, 사회 과목에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보물창고 / 공자 지음, 박지숙 엮음 / 2016.08.10
15,800원 ⟶
14,220원
(10% off)
보물창고
청소년 문학
공자 지음, 박지숙 엮음
1218 보물창고 18권.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 ‘자기 자신을 책망하기는 엄격히 하고, 다른 사람을 책망하기는 관대히 하라’ 등, 흔히 격언처럼 잘 알려져 있는 공자의 말과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논어』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엄선하여 쉽고 재미있게 썼다. 이미 알고 있었던 글귀라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대적 상황과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고, 동양 철학의 거대한 한 축인 공자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항목들을 선별해 ‘유가 사상’의 입문서이자 필독서로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공자의 메시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 공자의 생애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雍也) 제7편 술이(述而) 제8편 태백(泰伯) ■ 공자가 살았던 춘추 시대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 공자의 제자들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 유학의 발전과 변화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머리말 공자 연보▶동양 최고의 멘토 ‘공자’와 나누는 유쾌하고도 인간적인 대화 -10대들의 감성과 생각으로 새롭게 읽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 출간! ‘공자’ 또는 ‘『논어』’라고 하면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떠올릴까? 지금과는 상관없는 고리타분한 옛날 말, 혹은 남의 속도 모르고 정답만 들이대는 고착된 생각, 아니면 ‘너나 잘하세요’라고 소리 질러 버리고 싶은 어른들의 훈계라고 치부하고 있지는 않을까? 유교의 경전, 동양을 지배한 사상, 세계적인 고전 등,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것인 양 무게만 더하는 엄숙주의를 벗겨내고 보면, 『논어』 안에는 스승에게 불평하거나 대들기도 하고, 대등하게 토론하거나 책망하기도 하는 제자들과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는 공자의 인간적인 모습으로 가득하다. 『논어』에는 특별히 제자와 공자가 대화하는 장면이 많은데, 공자의 정치사상의 핵심인 ‘정명론’을 논하는 대목에서 제자 ‘자로’가 콧방귀를 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치를 하게 되면 무엇을 먼저 하겠냐고 자로가 묻자 공자는 ‘명분’을 바로잡겠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곧바로 자로는 “그것뿐입니까? 선생님께서는 참 세상 물정을 모르십니다. 지금 같은 때에 어찌 명분을 바로잡는단 말입니까?”라고 말한다. 오늘날 동서양을 막론하고 ‘성인’으로 여겨지는 ‘공자’가 자신의 정치사상을 밝혔더니 제자가 순진하다는 듯, 혹은 딱하다는 듯 혀를 차고 있는 것이다. 대스승 공자 앞에서 주눅 드는 법도 없이 제자가 스승을 핀잔을 주는 모습은 10대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지 않을까? 물론, 이 대목은 특별히 의협심이 강했던 자로의 성격이 드러난 것이기도 하지만, 수천 명의 제자를 거느리며 당시에도 위대하다고 존경받았던 인물인 공자가 제자들과 얼마나 자유분방하며 수평적인 관계 속에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심지어 공자는 한 제자에게 다른 제자와 비교해 누가 더 나으냐고 묻고는, 자기도 그 제자보다 못하다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기도 한다. 스승이라고 해서 늘 옳은 것만도, 또 더 훌륭한 것도 아니라는 공자의 이 고백은 억압적인 가르침에 짓눌려온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줄 통쾌한 말이 아닐까? 한창 자기 세계관을 구축해 나가는 시기의 10대들에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는 친구처럼 친근하고, 사람 냄새 나는 스승으로서 가깝게 두고 삶의 길을 찾는 책이 되어 줄 뿐 아니라, 까마득한 옛날에 ‘말이 통하는’ 어른이자 스승이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할 것이다. ▶무한 경쟁의 춘추 전국 시대, 경쟁을 넘어서는 『논어』의 처방전 -지금, 여기, 우리를 꿰뚫어 보는 2500여 년 전 공자의 실패 없는 인생론! 흔히 경쟁 구도가 복잡하고 다원화된 양상을 비유할 때 ‘춘추 전국 시대’라는 표현을 쓴다. ‘춘추 전국 시대’는 한마디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무한 경쟁 시대였다. 공자가 살았던 시대인 춘추 전국 시대의 중국은 수많은 제후국들 간에 더 강한 자가 강한 자를 제압하고, 더 독한 자가 독한 자를 제거하는 권력 쟁탈전의 무법천지였다. 그리고 끊임없는 전쟁은 권력 다툼과 관계없는 사람들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당연한 세계 속에서 ‘경쟁’은 인격을 파괴시킨다. 양심과 도덕률을 대체한 ‘힘의 논리’는 사람을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면서도 이기기만 하면 ‘능력’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정당화시킨다. 그러니 공자가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서(恕)’는 당시 그 어떤 제후도 받아들일 수 없는 가치관이었다. 당시에는 권력을 쟁취하는 도구였던 칼이나 무력이 오늘날에는 돈이나 학력과 같은 것으로 바뀌었다는 게 다를 뿐,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도 춘추 전국 시대처럼 과열된 경쟁 시대를 살고 있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 혹은 경쟁에 참여하지 않은 대다수의 사람들을 낙오자, 실패자로 남겨 둔 채, 더 큰 차이를 벌리기 위해 달아나는 사람을 뛰어나다고 여긴다. 공자는 일찌감치 ‘경쟁’은 인간관계가 아니라고 보았다. 그리고 경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경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용당하지 않는, 실패 없는 인생을 스스로 살아내 보였다. 자신의 정치 철학을 실현해 보이고자 14년을 떠돌아다녔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던 공자야말로 ‘춘추 전국 시대’를 통틀어 가장 이름 난 사람이 되지 않았는가! 사람 위에 서는 사람이 되고자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던 눈을 ‘타인’에게로 돌리면 ‘경쟁’이 아닌 ‘관계’가 보인다. 『논어』에는 ‘관계’ 속에서 실패 없는 우아한 삶의 방법을 보여주는 한 장면이 나온다. 안연과 계로(자로)가 공자를 모시고 앉아 있을 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각자 자신의 소망을 말해 보지 않겠느냐?” 자로가 말했다. “수레와 말과 가벼운 가죽옷을 친구들과 함께 쓰다가, 그것들이 낡아도 아까워하지 않고 싶습니다.” 안연이 말했다. “저는 잘한 것을 자랑하지 않고, 저의 공로를 과시하지 않고 싶습니다.” 자로가 말했다. “선생님의 소망을 듣고 싶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노인들을 편안하게 해 주고, 친구에게 신의를 지키고, 어린아이들을 품어 주고 싶구나.” (공야장편 26) 자로와 안연, 공자는 각각 소망은 다르지만, 그 속에는 모두 자신을 타인과 동일하게 여기려는 마음이 나타나 있다. 타인이 나라면, 명품 가방도 아까울 게 없을 것이고, 내가 잘한 것을 자랑할 것도 없을 것이다. 또한 공자의 소망대로 모든 사람은 노인이 되고, 아이였을 때가 있으며, 누구나 인생에서 친구를 필요로 한다. 그러니 그들을 편안하게 해 주고, 신의를 지키고, 품어 주는 일은 나에게 하는 일인 셈이다. 무한 경쟁 시대 속에서 생존이라는 이유로 타인을 ‘적’으로 규정짓지 않고, 경쟁을 넘어서는 통찰을 통해 삶을 이처럼 감동적으로 보여 주는 예가 또 있을까? 현대적인 언어로 지금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항목들을 재해석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어』가 뭇 독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 ▶ 주요 내용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 ‘자기 자신을 책망하기는 엄격히 하고, 다른 사람을 책망하기는 관대히 하라’ 등, 흔히 격언처럼 잘 알려져 있는 공자의 말과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논어』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만 엄선하여 쉽고 재미있게 썼다. 이미 알고 있었던 글귀라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시대적 상황과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고, 동양 철학의 거대한 한 축인 공자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항목들을 선별해 ‘유가 사상’의 입문서이자 필독서로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공자의 메시지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야, 내가 너에게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랴?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실로 아는 것이니라.”子曰자왈 “由유, 誨女知之乎희여지지호? 知之爲知之지지위지지, 不知爲不知부지위부지, 是知也시지야.”자로는 원래 기골이 장대한 무뢰한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명성이 높은 사람들을 찾아가 진실로 덕이 있는 사람인지, 위선자인지를 밝혀내려는 무모함과 불의에 굽실거리지 않는 용맹을 갖추고 있었다. 그렇게 제멋대로인 그가 공자를 만난 뒤, 공자의 덕에 감명을 받고서 공자 학단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뒤 자로는 공자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지 않으니, 어찌 훌륭하지 않은가?’라는 『시경』의 구절을 평생토록 외우겠다.”(자한편 26장)라고 선언까지 할 정도였다. 또한 “가르침을 듣고서 아직 그것을 실행하지 못했을 때에는 또 다른 가르침을 들을까 봐 몹시 두려워했다.”(공야장편 14)고 할 정도로 우직했다. 자공이 물었다. “사(자장)와 상(자하) 중에서 누가 더 현명합니까?”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하느니라.”자공이 물었다. “그렇다면 사가 더 낫겠군요?”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子貢問자공문, “師與商也사여상야, 孰賢숙현?” 子曰자왈 “師也過사야과, 商也不及상야불급.” 曰왈 “然則師愈與연즉사유여?” 子曰자왈 “過猶不及과유불급.”자공은 말재주가 좋고 사교성도 뛰어났다. 그래서인지 그는 다른 사람을 자주 평가하곤 했다. 헌문편 31에도 자공이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자, “사(자공)는 현명한가 보구나? 나는 그럴 틈이 없도다!”라고 공자가 꾸짖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비교할 겨를이 있다면 자신을 수양하는 데 전념하라고 일깨운 것이다. 여기서도 자공은 자장과 자하의 인물됨을 공자에게 묻고 있다.사(師)는 자장이다. 자장은 재주가 뛰어나고 기개와 포부도 커서 어려운 일도 해내기를 좋아했다. 또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자신만만했다. 자유가 “내 친구 자장은 어려운 일은 잘한다. 그렇지만 아직 어질지는 못하다.”(자장편 15)라고 평한 것이나, 증자가 “당당하구나, 자장이여! 그러나 함께 인(仁)을 행하기는 어렵겠구나.”(자장편 16)라고 한 것을 보면 그의 됨됨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공자 역시 그런 생각을 한 듯하다. 그래서 “자장은 지나치다.”라고 평했다.상(商)은 자하이다. 자하는 문학에 뛰어나고 부지런했다. 하지만 소극적이고 작은 일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었다. 공자는 자하가 거보 땅의 책임자가 되었을 때 “일을 빨리 이루려고 서두르지 말고, 작은 이익에 얽매이지 마라. 일을 급하게 서두르면 달성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에 얽매이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자로편 17)라고 조언했다. 그렇기에 “자하는 부족해서 미치지 못한다.”라고 평한 것이다.이렇듯 한 스승으로부터 배웠어도 제자들은 차이가 났다. 타고난 재능과 성향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와 노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공은 순위를 매기는 데 집착하며 “그러면 자장이 더 낫군요?”라고 잘못 이해하자, 공자는 다시금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라는 가르침을 준다. 치우침이 없는 중용(中庸)은 군자의 덕목이다. 지나친 것이나 미치지 못하는 것은 모두 한쪽에 치우친 것이다. 결국 본질이라는 목표를 벗어난 화살은 다 마찬가지인 셈이다.
십자군 전쟁의 진실
시공사 / 김제현 글 그림, 김차규 감수 / 2008.10.08
8,500원 ⟶
7,650원
(10% off)
시공사
학습일반
김제현 글 그림, 김차규 감수
제1장 11세기 말의 지중해 지역 이슬람 세계 이슬람 세계의 분열 재통합의 길 만치케르트 대전투 실패한 셀주크족의 통합 시도 시리아의 분열과 종파 눈부신 비잔틴 제국 콤네누스의 승리 서유럽에 대한 비잔틴의 경멸 서유럽의 대변혁 기사도의 등장 성직자와 기사도 순례와 십자군 십자군의 결성 제2장 십자군 원정의 시작과 라틴 국가 교황의 호소에 몰려든 기사와 빈민들 평민 십자군의 만행 에데사 백작령 안티오크 포위공격 예루살렘 점령 고드프루아 드 부용 예루살렘 왕국의 건설 트리폴리 백작령 프랑크족은 왜 우세했나 위기를 모면한 프랑크족 회교도들의 저항 아제르 상기니 시리아 제3장 라틴 국가의 전성기 왕의 절대적인 권력 예루살렘 왕국의 영지분할 특권을 누린 자유시 지역 주민들과의 단절 오리엔트계 기독교 등 돌린 귀족 세력 성전 기사단과 수호 기사단 제4장 시리아의 통일 이슬람 세계의 변화 지하드 이념의 탄생 장기의 끊임없는 공격 에데사의 몰락 2차 십자군의 패배 장기의 아들, 누레딘의 활 누레딘 대공의 위대함 누레딘의 지하드 정책 이슬람의 교육 이슬람의 행정 왈리와 나이브 재력가 누레딘 이집트의 수난 이집트의 실권자 살라딘 제5장 살라딘의 승리와 라틴 국가들의 생존 알레포 점령 새로운 휴전협정 막강해진 세력 라틴 국가들의 세력약화 왕위 계승의 위기 예루살렘 왕국의 고립 포위된 티베리아스 하틴 전투에서 참패한 프랑크족 예루살렘 탈환 3차 십자군 라틴 국가의 존속 전쟁은 이제 그만 탈선하는 십자군 예루살렘 재탈환 7차 십자군 맘루크 왕조의 활약 프랑크족의 축출 십자군에 대한 평가 십자군 전쟁 지식 노트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 ◆이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만화로 읽어요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문자의 역사(1권)를 시작으로 2008년 5월 발간된 찰스 다윈 - 진화를 말하다(125권)까지 현재 총 125권의 책을 발간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온갖 세계문화유산 사진은 물론 풍부한 도판자료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라면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낸 것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그 첫 번째 이야기인 <보물선의 비밀>은 인간들의 수중 탐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부터 각종 난파선들과 그 안에 실려 있는 유물들에 관한 기록, 그리고 난파선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보존했는지에 대해서까지 수중고고학이라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분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려냈다. ◆‘수박 겉핥기’식의 학습만화에서 벗어난 본격 전문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은 ‘만화가 그래 봤자 만화지, 무슨 전문 교양서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학습만화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금도 많은 만화들이 이 같은 형식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해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나 보통 어른보다 그 분야에 대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포괄적이면서 깊이 있는 지식들로 가득하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축구의 세계>를 보면 단지 축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축구는 몇 명이서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정도의 지식수준이 아닌, 각 나라별 축구의 역사와 축구 스타일은 물론 각각의 포지션은 어떻게 생겨났고 유럽에는 어떤 대항전이 있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160페이지 내외로 이루어진 이 책 한 권이면 축구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만화 끝부분에는 각 권에서 배운 주제의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들이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책을 통해 만나 본 다양한 분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올해 25권 이상 발간 현재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인물),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그 외에도 <열정의 조각가 로댕>(6권, 예술), <전설의 기사 아서왕>(7권, 인물), <십자군 정쟁의 진실>(8권, 역사)이 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앞으로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특종! 70명으로 읽는 한국사
꿈꾸는달팽이(꿈달) / 김인기 지음, 유설화.이동철 그림, 노인환 감수 / 2015.01.23
12,000원 ⟶
10,800원
(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
역사,지리
김인기 지음, 유설화.이동철 그림, 노인환 감수
교과서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등장하는 각 시대 핵심 인물들만 쏙쏙 뽑아 담았다. 따분하게 줄줄 읽기만 하는 역사책이 아니라 만화, 지도, 작품 전시회, 인터뷰 등 다양한 그림과 형식으로 엮어내어 지루하지 않다. 특별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한국사 인물’, ‘도전! 한국사 왕 평가 문제’, ‘손바닥 퀴즈와 인물 딱지’가 들어 있어서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다.고조선 - 단군왕검 - 삼국시대 - 주몽 - 온조 - 박혁거세 - 김수로 - 근초고왕 - 소수림왕 - 광개토 대왕 - 장수왕 - 법흥왕 - 진흥왕 - 을지문덕 - 선덕 여왕 - 김춘추 - 김유신 - 계백 - 연개소문 - 통일신라 - 문무왕 - 원효 - 남북국 시대 - 대조영 - 최치원 - 후삼국 시대 - 견훤 - 궁예 - 고려 - 왕건 - 광종 - 서희 - 강감찬 - 윤관 - 최충헌 - 만적 - 공민왕 - 최영 - 정몽주 - 조선 - 이성계 - 이방원 - 세종 - 장영실 - 세조 - 성종 - 조광조 - 이이 - 이순신 - 허준 - 광해군 - 영조 - 김홍도 - 정조 - 박지원 - 정약용 - 김정희 - 김정호 - 최제우 - 흥선 대원군 - 김옥균 - 명성 황후 - 전봉준 - 신돌석 - 서재필 - 대한제국 - 고종 - 신채호 - 서상돈 - 안중근 - 일제 강점기 - 주시경 - 유관순 - 김좌진,홍범도 - 윤봉길 - 손기정 - 한용운 - 윤동주 - 김구 - 특별 부록 1. 한눈에 보는 한국사 인물 - 특별 부록 2. 도전! 한국사 왕 평가 문제고조선부터 광복까지, 70명만 알면 한국사 완전 정복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이끌었던 김구 등 각 인물들의 주요 사건을 통해 역사의 하이라이트들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 봐요. 교과서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등장하는 각 시대 핵심 인물들만 쏙쏙 뽑아 담았어요. 따분하게 줄줄 읽기만 하는 역사책이 아니라 만화, 지도, 작품 전시회, 인터뷰 등 다양한 그림과 형식으로 엮어내어 지루하지 않아요. 특별 부록으로 ‘한눈에 보는 한국사 인물’, ‘도전! 한국사 왕 평가 문제’, ‘손바닥 퀴즈와 인물 딱지’가 들어 있어서 읽은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어요. 한국사를 알려면 꼭 알아야 하는 70명의 대표 인물! 특종 한국사로 만나 보세요! ■ 흥미 만발 알찬 소코너 ‘왕실 특종’, ‘현장 취재’, ‘세상에 이럴 수가’ 등 재미있는 소제목으로 함께 알면 좋은 정보들을 알차게 엮었어요. 왕의 이름인 묘호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왕건의 부인은 왜 29명이나 되었는지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보세요. ■ 한 줄로 정리된 인물 별 핵심 키워드 을지문덕의 각오는? ‘살수를 지나가지 못할 것이다!’ 원효의 사상을 한 줄로 요약하면?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각 인물 별로 가장 중요한 사상이나 사건, 업적을 한 줄로 요약하여 제목을 붙였어요. 제목만 훑어도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 시험에 나올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 ■ 다양한 그림과 정확한 사진 자료 만화, 지도, 캐리커처, 카툰 등 다양한 스타일로 페이지마다 넘겨보는 재미가 있어요. 70명 모두의 캐리커처가 강렬한 눈빛과 개성으로 살아 있어서, 이미지만 보고도 그 인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요. 적재적소에 들어 있는 유물과 유적, 작품 사진 또한 살아 숨쉬는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지구환경 탐구생활
다산기획 / 엘린 켈지 지음, 클레이튼 핸머 그림, 장미란 옮김 / 2011.11.08
13,500원 ⟶
12,150원
(10% off)
다산기획
자연,과학
엘린 켈지 지음, 클레이튼 핸머 그림, 장미란 옮김
2010 달빛어린이상 금상, 2010 그린북 페스티벌 상 영예상 수상작. 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 지구를 바꿀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가 기발한 상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발전시켜 왔듯이,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다 함께 작은 실천을 해나간다면 분명 새로운 변화를,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의 환경책이다. 작가는 사람 역시 자연의 일부이기에 지구에 폐를 끼치는 존재가 아닌,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존재라는 점을 우리의 가슴 속에 심어준다. 이 책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탈지 우리가 내린 무수한 선택과 결정이 지구의 모습을 달라지게 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식물과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읽으면 행복해지는 환경책 첫 번째 방법_ 패스트패션 우리가 입는 옷이 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두 번째 방법_ 굶주린 지구 지구를 통때로 먹고 마시면 안 돼요! 세 번째 방법_ 테크노 행성 사이버 혁명이 지구를 바꾸고 있어요 네 번째 방법_ 우리의 힘 우리에게서 세상을 바꿀 에너지가 나와요! 찾아보기지구인 모두가 읽고 실천해야 할 희망 프로젝트! "엘린 박사는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는 책을 썼어요. 아이들의 삶과 지구 행성의 미래가 어떤 놀라운 관계가 있는지도 분명하게 보여주었고요. 유쾌하고 기발한 그림은 지속가능한 삶이나 환경에 대한 복합한 주제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했어요.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가 환경에 관해 배우기 좋은, 진짜 멋진 책이에요." - 제인 구달(영국의 동물학자이자 생태환경운동가. 유엔평화대사) ★ 2010 달빛어린이상 금상 수상 ★ 2010 그린북 페스티벌 상 영예상 수상 "경고합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보아 온 그렇고 그런 환경책이 아니랍니다!" 좀 특이하고 당당한 선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상태가 암울하다거나, 혹은 미래가 어둡다는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는 환경책이 아닙니다. 자연에 파괴, 위험, 멸종, 위기 같은 검은 꼬리표를 붙이지도 않고, 지구를 우리가 돌보고 지켜줘야만 하는 나약한 존재로 바라보고 있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연의 일부인 우리에게 지구를 바꿀 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요. 맞아요. 이 책은 우리가 기발한 상상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발전시켜 왔듯이,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다 함께 작은 실천을 해나간다면 분명 새로운 변화를, 더 나은 지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의 환경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엘린은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사람 역시 자연의 일부이기에 지구에 폐를 끼치는 존재가 아닌, 도움이 되고 보탬이 되는 존재라는 점을 우리의 가슴 속에 심어줍니다. '행복한 지구,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생태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우리와 지구도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이지요.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볼 때는 비닐봉지 대신 바구니나 천 가방을 들고, 푸드 마일을 줄이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먹는 일 모두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이 책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탈지 우리가 내린 무수한 선택과 결정이 지구의 모습을 달라지게 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식물과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지구의 모습을 변화시킨다니, 갑자기 부담스럽고 어깨가 무거워지나요? 하지만 그럴 필요 없어요. 즐겁고 신 나는 상상을 하면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면 되니까요! 물을 다 쓰고 나서는 수도꼭지를 꼭 잠그는 습관을, 형이나 누나에게 옷을 물려받아 입는 자세를, 그리고 게임기를 버리고 새로 사는 대신 중고제품 재활용 가게나 물물교환 사이트를 활용하는 등의 관심을 가지는 것 말입니다. '일곱 세대 생각'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행동이 손주의 손주의 손주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으로 현명한 결정을 내리면 충분합니다. 나무가 죽으면 분해되어 흙이 되고, 그 흙이 새로운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자양분이 되는 것처럼 우리 역시 자연의 지혜를 이용하여 서로에게 끊임없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이롭고, 풍요로운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수영하기, 첫눈, 나비 관찰하기, 자전거 타기, 바람 소리……. 지구에서 사는 일은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암담한 이야기를 늘어놓을 시간에 차라리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행복한 생각을 갖고 실천으로 옮기는 편이 더 바람직하겠지요? 잊지 마세요. 그리고 우리의 힘을 믿어보세요. 우리의 생각과 노력, 행동과 실천이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제 우리도 지구를 위해, 그리고 세계 곳곳의 이웃들을 향해 힘차게 외치도록 해요. "줄여라. 다시 상상하라. 즐거워하라!" '행복한 지구, 행복한 삶'을 위한 스마트한 아이디어들! 첫 번째 방법 패스트패션 우리가 입는 옷이 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은 소비자의 기호를 즉각 파악하여 유행에 따라 재빠르게 생산하는 의류를 뜻합니다. 패스트푸드가 몸에 안 좋듯이 패스트패션 역시 지구에 좋지 않습니다. 지구가 보충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원료를 집어삼키고,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석유를 마구 마셔버리기 때문이지요. 티셔츠 한 장을 만드는 데 쓸 목화를 키우기 위해서는 120리터짜리 욕조 25개를 채울 물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 화학 살충제와 어마어마한 양의 석유도 필요하지요. 그래서 요즘은 환경을 덜 괴롭히는 방법으로 대나무 같은 친환경 자연섬유나 펄프와 재생지로 만든 부드러운 섬유인 리오셀로 옷을 만들기도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서는 닭의 깃털로 모직과 비슷한 섬유를 만들고, 볏짚으로 면과 비슷한 촉감과 형태를 가진 섬유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재활용 산업도 재조명되고 있어요. 플라스틱 병을 이용하여 플리스 재킷을 만드는 사례를 꼽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병 25개로 플리스 재킷 1벌을, 낡은 플리스 재킷 1벌과 플라스틱 병 3~4개를 이용하여 또 다른 새 플리스 재킷을 만들 수 있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간단하게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이용하고, 낡은 청바지는 주택 단열재로, 헌 운동화의 여러 부분은 스포츠 경기장을 만드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연의 지혜를 이용하여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현상을 '생체모방'이라고 합니다. 쓰레기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나가는 것 역시 일종의 생체모방입니다. 나무가 죽으면 분해되어 흙이 되고, 이 흙이 새로운 어린 나무를 키워내는 자양분이 되는 것처럼 헌 물건이 새로운 물건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원료가 되는 것이지요. 인간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향해 가는 길은 힘들지만, 지구를 공유하는 500만에서 1억 종의 생명체들은 오랜 세월을 통해 검증된 지혜로 우리를 도와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자연이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분명 자연 속에 답이 있을 거예요! 두 번째 방법 굶주린 지구 지구를 통째로 먹고 마시면 안 돼요!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키우고 가공하고 포장하여 운송하는데 엄청난 화석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제철이 아닌 음식도 먹기 때문에 '푸드 마일'이 무척 길어지고 있지요. 그렇다면 각자가 조금씩 식량을 키워 먹는 건 어떨까요? 공터와 옥상, 베란다에는 토마토, 완두콩, 호박이 자라고,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과 마당에는 사과, 복숭아, 자두가 꽃 피운다면 아주 근사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지역농산물'을 사 먹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해주고, 푸드 마일을 줄여 신선한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먹을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과 사람 어느 곳에 더 큰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어요. 작은 토지에서 많은 식량을 값싸게 생산하는 산업화된 '거대 농업'이 '유기농법'이나 '지속가능한 농업'과 대립하고 있지요. 새로운 생각을 지닌 많은 농부들이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면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물과 토양의 질을 개선해나가는 농업 방식을 개발해나가고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로움을 제공합니다. 최근 미국의 생태경제학자들은 곤충이 우리에게 해주는 일의 가치를 따져보았습니다. 해충을 막는 일, 농작물의 꽃가루받이를 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일, 방목지를 청소하는 일 등을 조사한 결과 곤충의 몸값은 570억 달러 이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단하지요? 전문가들은 자연의 가치를 돈과 숫자로 따져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 자연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자연을 개발해서 얻는 이익보다 살아 있는 그대로 두는 편이 훨씬 더 사람에게 이익이 되고, 가치 있다는 뜻이지요! 세 번째 방법 테크노 행성 사이버 혁명이 지구를 바꾸고 있어요! 사이버 혁명으로 신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동시에 '전자폐기물'과 '전자쓰레기' 역시 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납, 카드뮴, 수은 등 유독한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컴퓨터와 텔레비전 등이 해마다 2200만 ~ 5500만 톤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 물질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제 일을 할 때는 걱정 없지만, 쓰레기가 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우리의 손주의 손주의 손주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끼칠 만큼 오래 남아 있거든요. 아메리카인디언들은 '일곱 세대 생각'을 하라고 했습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라는 뜻이지요. 유럽연합은 전자제품을 만드는 모든 회사에게 판매된 제품을 수거해서 재활용하라는 엄격한 규제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는 새로운 환경 관련 직업과 녹색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독성물질이 덜 함유된 컴퓨터가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전자쓰레기를 먹어치우는 박테리아가 나타날 수도 있고요! 유튜브와 온라인 뉴스 등은 세계의 여러 사건과 문제들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조언을 구하고 있지요. 그 예로 우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장수거북이 6000킬로미터를 헤엄쳐 카리브 해의 해변에서 알을 낳는 모습과 나비 날개에 붙인 칩을 통해 생물의 삶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닷속 동물들에게 전자 꼬리표를 붙여 바다 지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생물 다양성 거점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여러 사람들이 자원을 아낌없이 쓰다 보니 지구가 몇 개는 더 필요해졌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하나뿐이지요. 앞으로 우리는 실제로 가진 자원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자연이 제공해주는 예산 안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다 같이 고민하고,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지구의 생태학적 제약 안에서 잘 살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만 모두가 지속가능한 삶, 지속가능한 행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방법 우리의 힘 우리에게서 세상을 바꿀 에너지가 나와요! 세계 곳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전거 혁명은 교통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가장 확실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철 몸체를 가진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들지요. 그래서 친환경 자전거를 만들려는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값싸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와 헬멧, 헤드라이트 등 자전거 관련 용품에 대한 재미있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속속 나오고 있지요! 더 나아가 우리의 움직임을 에너지로 바꾸어 활용하려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갈 때 조명이 켜진다거나, 걷는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신발, 자동차가 달릴 때 생기는 진동을 이용하여 신호등을 켜는 등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들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어요. 동물들 역시 발전소가 될 수 있는데, 전기뱀장어의 전기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을 환하게 밝힐 수 있답니다. 오줌과 똥도 에너지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됩니다. 르완다의 감옥에서는 화장실 오물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로 전기를 발전시켜 국제 환경상을 받았고, 중국에서는 2000만 가구가 생물 가스로 요리를 하며, 스위스에서는 메탄가스를 생물가스로 만들어 가정용 난방과 도시버스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화산의 용암에서 나온 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공급,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 전기와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기, 경유 대신 폐식용유를 이용한 연료 등도 있습니다. 이 사례들은 우리에게 무궁무진한 힘과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그리고 결국은 우리에게 지구를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짜증, 지친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
소담주니어 / 노지영 지음, 순미 그림 / 2010.02.25
9,000원 ⟶
8,100원
(10% off)
소담주니어
명작,문학
노지영 지음, 순미 그림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시리즈 8권. 아름답고 바람직한 감정 뿐 아니라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까지도 교정해 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멘탈 솔루션 인성동화. 짜증은 우리 몸과 마음이 지쳤다고 보내는 신호이다. 나를 자극하는 일들을 줄이면서 마음의 부담과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각 장마다 행동과 인성을 바르게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팁을 실어 도움이 되게 하였다.▶영웅, 외톨이가 될 위기에 처하다 ▶벤치 선수가 된 짜증 대마왕 tip_ 내 기분을 솔직하게 적어 보는 일기장 ▶법사 카르샤의 조언 ▶마법 구슬이 말해 주는 비밀 tip_ 나의 짜증지수 테스트 ▶카르샤의 두 번째 마법 ▶영웅은 더 이상 외롭지 않아 tip_ 나의 짜증 유형 테스트 ▶카르샤의 마지막 선물짜증의 늪에서 탈출하기 혹시 짜증난다는 말이 입에 찰싹 달라붙어 있나요? 친구나 가족에게 자기도 모르게 버럭 짜증을 내고 당황한 적이 많다구요? 이미 짜증 대마왕으로 변신하는 중이로군요. 작은 일에도 투덜투덜 불만을 늘어놓고,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얼른 짜증의 늪에서 탈출하세요. 짜증은 우리 몸과 마음이 지쳤다고 보내는 신호예요. 나를 자극하는 일들을 줄이면서 마음의 부담과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처음엔 불쑥 짜증부터 치솟을 수 있어요.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으면 어느 새 짜증은 저 멀리 사라져 있을 거예요. ★ 특장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아름답고 바람직한 감정 뿐 아니라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까지도 교정해 줄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멘탈 솔루션 인성동화입니다. ▶각 장마다 행동과 인성을 바르게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팁을 실어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예언자
지경사 / 칼릴 지브란 지음, 이규희 엮음, 김세온 그림 / 2010.06.25
6,500원 ⟶
5,850원
(10% off)
지경사
명작,문학
칼릴 지브란 지음, 이규희 엮음, 김세온 그림
멀리서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베풂에 대하여 먹고 마심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슬픔과 기쁨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 파는 일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감정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자기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