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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실험 대폭발하다!
아이세움 /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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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4권. 아이들 사이에서 언제나 유행했던, 학교를 배경으로 한 괴담에 충실한 이야기이다. 제4편 에서 역시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학교는 살아 움직이며 학생들을 쉴 새 없이 공격하는 괴물’이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 설정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 뿐 아니라, 끊임없이 벌어지는 사건에 책으로 절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괴물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공포 이야기가 또다시 시작된다. 도서관에서 발견한 오슨 이어리의 오래된 과학책이 마법 책처럼 날아다니는가 하면, 과학탐구대회 실험 재료들이 갑자기 펑펑! 터지고, 체육관 바닥이 화산으로 변해 샘과 루시, 안토니오를 위협한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그린커 담임 선생님과 샘의 엄마가 자신들도 모르게 샘을 곤란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더하는데, 이처럼 세밀하게 추가된 인물의 행동 묘사가 읽는 재미를 준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작가의 빼어난 상상력과 구성력에 감탄하게 된다.1. 안 좋은 예감 7 2. 지진이다! 12 3. 잡혔어! 20 4. 의외의 발견 24 5. 저 책을 잡아! 29 6. 책의 수수께끼 35 7. 중대 결정 40 8. 과학탐구대회 시작! 47 9. 샘의 실험 56 10. 어, 어…… 60 11. 최악의 과학탐구대회 66 12. 폭발! 71 13. 우리는 소방관! 78 14. 오슨 이어리의 얼굴 84 15. 수수께끼는 풀렸어 91“괴물 학교가 깨어나 맹공격한다! 학교가 무시무시하다!”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본격 판타지 호러 동화 또다시 시작된 괴물 학교의 공격은 더욱 강력하고 섬하고 오싹하다! 읽기 쉬운 짧은 텍스트,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적당히 무서우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까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기에 딱 알맞은 시리즈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는 아이들 사이에서 언제나 유행했던, 학교를 배경으로 한 괴담에 충실한 이야기이다. 제4편 《화산 실험 대폭발하다!》에서 역시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학교는 살아 움직이며 학생들을 쉴 새 없이 공격하는 괴물’이다.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 설정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 뿐 아니라, 끊임없이 벌어지는 사건에 책으로 절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괴물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공포 이야기가 또다시 시작되었다! 원초적 공포감이 주는 오싹한 매력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선입견 때문에 조금만 무서운 장면만 나오면 어른들은 아이들 손에서 책을 빼앗기 일쑤이다. 그러나 공포가 주는 오싹한 매력은 가장 원초적인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불안정한 감정을 해소하고,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한다. 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공포의 대상이 되어 더 무섭게 다가온다. 특히 귀신이나 유령과 같은 존재가 아닌, 학교 자체가 살아 있으며,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설정이 신선하면서도 무시무시하다. 마치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반영한 듯한 이 이야기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될 것이다. 긴장감 넘치는 사건 속에 녹아든 ‘섬한 상상력’ 의 1편과 2편에서는, 학교 건물 벽은 사람 몸체, 지하실은 위, 보일러는 심장처럼, 사람의 몸과 학교 내부를 기가 막히게 매칭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였다. 또 3편에서는 학교 옆 숲마저 정글로 변하며, 이야기의 배경이 학교 건물에서 벗어나 스펙터클해졌다. 제4편 《화산 실험 대폭발하다!》에서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도서관과 체육관에서 더욱 큰 사건이 벌어진다. 도서관에서 발견한 오슨 이어리의 오래된 과학책이 마법 책처럼 날아다니는가 하면, 과학탐구대회 실험 재료들이 갑자기 펑펑! 터지고, 체육관 바닥이 화산으로 변해 샘과 루시, 안토니오를 위협한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그린커 담임 선생님과 샘의 엄마가 자신들도 모르게 샘을 곤란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더하는데, 이처럼 세밀하게 추가된 인물의 행동 묘사가 읽는 재미를 준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작가의 빼어난 상상력과 구성력에 감탄하며, 후속 권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주인공다운 면모를 보이며 성장하는 아이들 1편 《학교가 살아 있다!》에서 주인공 샘과 루시, 안토니오는 학교가 살아 있고, 학생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편 《사물함이 루시를 삼켰다!》에서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의지로, 셋이 학교의 정체에 대해 캐내고 그러다 루시가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3편 《학교 숲 정글이 되다!》에서는 아이들이 악당 오슨 이어리의 함정에 빠져, 정글로 변한 학교 옆 숲과 운동장 미로에서 겨우 빠져나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번 제4편 《화산 실험 대폭발하다!》에서는 7년 만에 열리는 ‘과학탐구대회’를 망치고, 자신의 비밀이 적힌 과학책을 사수하려는 오슨 이어리에 맞서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앞권들과 마찬가지로, 불이 다 꺼져 버린 도서관에서 책들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고, 체육관 가운데에 생긴 커다란 화산을 기어오르고, 소화기로 용암을 끄면서 오슨 이어리에 대적한다. 그리고 결국 그의 비밀이 숨어 있는 오래된 과학책을 손에 넣게 된다. 이 와중에 세 아이들은 점차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간다. 샘은 실패만 거듭하던 ‘베이킹 소다 화산 실험’을 과감하게 과학탐구대회 실험 주제로 선택하고, 마침내 성공함으로써 뿌듯함을 느낀다. 또 과학책을 잡기 위해 몸을 날리거나, 소화기로 용암을 물리치자고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안토니오는 수상한 과학책을 처음 발견하는가 하면, 위험하거나 어려운 순간에 유머를 던져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또 루시는 오슨 이어리가 투명 잉크로 써 놓은 과학책의 비밀을 밝혀낸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세 주인공들이 점점 자리를 잡아 가는 것이다. 리더의 모습을 풍기는 샘과 엉뚱하지만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안토니오, 침착하고 영리한 루시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악당 오슨 이어리의 얼굴과 마주한 샘! 이어리 초등학교에서 과학탐구대회가 열린다! 7년 만에 열리는 과학탐구대회 실험 주제를 정하기 위해 샘과 루시, 안토니오는 도서관에 간다. 셋은 우연히 이상한 과학책을 한 권 발견한다. 책의 제목을 읽는 순간, 책은 살아나 도망가 버린다. 샘은 오슨 이어리와 관련이 있는 뭔가 중요한 책임을 직감한다. 과학탐구대회 날, 학교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살아난다! 바닥이 흔들리고, 각종 과학 실험이 폭발하고, 체육관이 거대한 화산으로 변한다! 그리고 샘은 분화구 속에서 오슨 이어리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샘과 친구들은 어떻게 뜨거운 용암을 막아 낼까? 오래된 과학책에 숨어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민들레의 꿈
소년한길 / 황헌만 글 사진 /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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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
그림책
황헌만 글 사진
첫 숫자 백과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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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첫 수학 입문서. 무려 88개의 기초 수학 낱말이 다양한 주제별로 들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수학 공부용으로 제격이다.어휘력이 생각의 폭을 넓힌다!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를 위한 맞춤형 첫 수학 입문서에요. 숫자, 수 개념, 수 세기 등 기초 수학이 한 권에 들어 있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첫 숫자 백과'를 만나 보세요. 18개월 이후 어휘 폭발기에 아이는 50개의 낱말을 사용해 말을 하다가 300개, 400개, 500개로 어휘량을 늘려가요. 이 시기에 양질의 낱말을 공급해주는 것이 아이의 평생학습에 영향을 준답니다. 에는 무려 88개의 기초 수학 낱말이 다양한 주제별로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수학 공부용으로 제격이에요. 첫 숫자 백과 한 권만 있으면 어느새 기초수학을 마스터해요! ★ 유치원 필수 기초 수학 낱말 88개 총 집합! 숫자, 수 개념, 수 세기... 주제별 기초수학 낱말 88개가 실려 있어요. 엄마와 함께 차근차근 수를 읽고 놀면서 어느새 수학 박사로 변신! 재미있는 기초 수학을 배우며 우리 아이 수학 능력을 남다르게 키워 주세요. ★ 알록달록 시선 집중 그림! 영국 최고의 출판사 어스본, 맥밀란, 에그몬트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스테판 바커가 그린 그림이에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은 첫 숫자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 보드라운 촉감, 감각적인 색감의 양장본! 벨벳처럼 보드라운 촉감의 양장본이에요. 아기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 자꾸 만지고 싶어 해요. 표지의 비비드한 색감은 참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주변이 밝아져요. 소장가치 100% 아기 백과를 만나 보세요.
애프터 8 (완결)
콤마 / 안나 토드 (지은이), 강효준 (옮긴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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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
소설,일반
안나 토드 (지은이), 강효준 (옮긴이)
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하딘을 잘 아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테사에게 “하딘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테사는 친구들이 모르는 하딘의 전혀 다른 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내면 또한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한다던 그는 여전히 수상한 언행을 일삼고, 전 섹스파트너 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주변을 맴돈다. 급기야 미스터리한 친구들마저 등장해 혼란을 더하는데… 하딘은 정말 바닥을 모르는 쓰레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야생마일까?그 모든 일을 겪은 후의 삶은,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잔인한 일격이 가해지듯, 가족사의 충격적 진실 앞에 하딘은 완전히 무너져버린다. 하지만 그를 일으켜 세울 테사마저 상실의 고통 속에 던져지는데…. 폭풍 같은 역경을 헤쳐 온 그들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려지는 배신과 진실, 혼란과 고통,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지?”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말라버린 연애세포를 촉촉하게 깨우는 본격 애간장 연애 판타지!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하딘을 잘 아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테사에게 “하딘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테사는 친구들이 모르는 하딘의 전혀 다른 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내면 또한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한다던 그는 여전히 수상한 언행을 일삼고, 전 섹스파트너 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주변을 맴돈다. 급기야 미스터리한 친구들마저 등장해 혼란을 더하는데… 하딘은 정말 바닥을 모르는 쓰레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야생마일까?세계 최대 전자책 커뮤니티 ‘왓패드(Wattpad)’ 15억 뷰 기록!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 출간! 영화 <애프터> 전 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베스트셀러 1위, 드디어 한국판 출간!전 세계가 열광한 대망의 로맨스 시리즈작가는 2013년부터 ‘Imaginator1D’라는 필명으로 왓패드(wattpad)에 이 이야기를 써서 올리기 시작했다(왓패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의 스토리텔링 커뮤니티로, 작가와 독자를 포함한 월간 이용자수가 약 6천만 명에 달한다). 「애프터」는 독자들의 입소문과 압도적인 스토리에 힘입어 왓패드 1억 뷰를 기록하며 정식 출판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9년에 영화가 개봉되어 전 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사실 작가는 영국의 유명 보이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열성팬으로, 이 소설은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모태다. 소설 속 주인공 하딘 스캇의 모델이 바로 해리 스타일스다. 이 책은 ‘After Family’라는 이름의 자체 팬덤 커뮤니티와 두 주인공의 이름을 합성한 해시태그 닉네임 #Hessa를 보유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 유튜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캐스팅하여 편집한 가짜 영화 예고편들이 마치 진짜인 양 떠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고, 2019년 드디어 영화가 개봉했다. 실감나는 ‘밀당’, 현실 연애의 정수“내일 그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 오늘의 나는 또 다시 그를 감당할 거다.”테사. 모범적인 학생이자 의무를 다하는 착한 딸에서 자신의 미래를 향해 돌진하는 욕망에 충실한 ‘여자’로 성장한다. 그녀는 하딘이라는 성장통을 겪으며 성적 각성과 자기 발견, 꿈의 실현이라는 인생 여정을 시작한다. 하딘. 헝클어진 갈색 머리에 신비로운 초록색 눈, 상반신을 뒤덮은 타투와 입술 피어싱, 건방진 영국 액센트에 어딘가 비밀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어두운 과거를 가진 현실의 자신과 테사와의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과연 그는 태어나서 처음 ‘좋은 놈’이 될 수 있을까?이 책은 파란만장하고 중독성 있는 연애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첫 만남 이후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두 남녀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갈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마치 영화처럼 묘사한다. 테사와 하딘은 죽일 듯이 싸우고 입 맞추며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책은 이 ‘밀당’의 과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실감나는 현실 연애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우리 안에 내재된 ‘연애 판타지’를 충실하게 자극한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격정 연애 판타지’“내일 헤어진대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연애는 과학이 아니라 문학이다. 사랑을 가능케 하는 것은 호르몬이 아니라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연애를 더 설레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사랑을 ‘연애 판타지’의 문법에 따라 충실하게 그려낸다. 현실 연애는 대개 갈등과 상처 속에 더럽고 치졸한 파국을 맞지만, 책은 마음과 몸이 함께하는 순도 높은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가슴 설레는 스토리 속에 덫처럼 놓여 있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곤 하지만, 둘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의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기 충분하다. 사랑을 통해 ‘나’와 ‘당신’을 재발견하는 궁극의 로맨스이 책은 연애소설의 고전 ‘『오만과 편견』의 부활’이라 평가받고 있다. 상대를 가늠하고 계산하는 ‘요즘 연애’를 그리지만, 주인공의 심리나 연애의 과정은 200년 전에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주인공 테사 또한 제인 오스틴이 창조한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 엘리자베스와 닮아 있다. 이 책의 작가 안나 토드는 작품 속에서 제인 오스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상대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자신과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공통된 성찰을 안겨준다.사랑이 이렇게 아프다는 걸,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는다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찢어놓은 마음을 꿰맸다가 또 다시 찢어발긴다는 걸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더라면 나는 하딘 스캇으로부터 있는 힘을 다해 멀어졌을 텐데. - 테사 감정에 휘말리는 여자들을 비난했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지나치게 끌려 다니는 여자를 볼 때면 나약하다고 쉽게 낙인을 찍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그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잘라내버리면 금세 아무는 그런 상처 같은 게 아니었다. - 테사 “농담 아니에요. 좀 슬프면 어때요. 하지만 그 슬픔이 삶을 지배하게 놔두면, 절대 자기 삶을 살 수 없어요.”킴벌리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았다. 나는 징징대고 싶은 이기심과 계획도 없이 뉴욕으로 간다는 불안감 사이 그 어디쯤에 있었다. - 테사
디즈니 곰돌이 푸 벽걸이 달력 2022년
아르누보 / 디즈니 (지은이)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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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소설,일반
디즈니 (지은이)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원더박스 /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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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
소설,일반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원시 시대 동굴 속에서 나누던 이야기에서부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까지, 『일리아드』와 같은 고전에서부터 정치인 트럼프의 거짓말까지. 강력한 이야기는 삶을 구할 수 있고, 투표 결과를 좌우할 수 있으며,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사람들을 영원히 반목시킬 수도 있다. ‘이야기하는 원숭이’인 우리들은 이야기의 힘 덕분에 진화적 이점을 얻고,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 2022년 독일 독서문화진흥재단에서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중 한 권에 들어갔던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이야기가 지닌 상반된 영향력을 추적한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우리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가 왜 절박한지를 잘 풀어놓고 있다.1. 익숙한 세계 - 프롤로그 2. 모험을 소환하다 – 구원자 · 악령 · 영웅 그들 모두를 변신시키는 여행 악당 · 멘토 · 동지 신데렐라와 구약성경의 연결고리 마스터플롯Masterplot : 뼈대가 되는 스토리 ‘포스트 영웅 시대’의 영웅 3. 거부 - 나는 어떻게 나만의 영웅이 되는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스토리 죽은 원숭이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야기꾼 인간-호모 나랜스Homo Narrans 머릿속 작가의 방Writer’s Room 완전한 천연 약물 정신의 3D 프린터 : 뇌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목마 거울 속 원숭이 서사적 자아 다른 시대, 다른 영웅 모두가 왕이다 4. 멘토와의 만남 – 단어 · 문장 · 그림 : 이야기의 수단 무기를 주고 친구를 찾아라 첫 번째 규칙: 규칙은 없다 한 단어 스토리 단어가 지닌 마법 이미지는 천 명의 영웅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5. 첫 번째 문턱을 넘다 - 인터넷은 우리의 서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저커버그Zuckerberg의 신화 터보Turbo 서사 기술의 승리 아이, 폰I, phone 보는 대로 배운다Monkey see, monkey do 디지털식으로 진영을 형성하다 사춘기 6. 혹독한 테스트 · 동맹자 · 적 - 어떤 서사가 우리 세계를 결정하는가 내러티브 전쟁 민주주의를 위한 안전한 세상 만들기 최초의 어른 동화 :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신은 분명 미쳤다 왕의 발명 새로운 동화 : 누구나 자신의 왕관을 만든다 흑인을 만들어내다 피비린내 나는 유대인에 관한 어른 동화 7. 가장 깊은 동굴로 들어가기 - 우파의 영원한 유혹 와서 가져가라! 생존을 위한 동맹 총체적 적대자 ‘포스가 함께 하길May the Force be with you’ - 스파르타 · 스타워즈 · 디즈니 월드 트럼프와 같은 원시 파시스트 : 거짓말 · 신화 · 허구 음모 서사 : 상호작용하는 파시즘 동화 8. 결정적 테스트 - 독일과 미국은 어떤 스토리를 만들었는가 왜곡된 의무 딥 스토리Deep Story와 무한한 허구의 나라 1933년까지 독일의 딥 스토리 드라마는 억압을 씻어낸다 진정 독일적인 유일한 것 9. 칼을 움켜쥐다 - 별로 강하지 않은 성별 사과 · 뱀 · 여자 남성 영역으로서 신화와 영웅 이야기 비자발적 독신자Incel과 그들의 여성 혐오 10. 귀로 : 인류 종말은 텔레비전에서 방송되지 않는다 - 기후 스토리가 실패하는 이유 영화 스토리의 참패 우리는 왜 기후를 잘못 이야기하는가 땅을 정복하라 영웅 그레타Greta 11. 부활 - 지칠 대로 지친 원숭이 위기에 처한 자아 우리가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섹스 · 거짓말 · 영화 점성술과 또 다른 탈정치화 이야기 광장 정체성 정치 - 서사 부조화와 서사적 자아의 권리 이야기에 지친 원숭이 12. 묘약을 들고 귀환하다 -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구할 것인가 카산드라와 코로나 현재와 미래의 트롤리Trolly 문제 상상은 근육이고 이야기는 바이러스다 얼굴을 잃는 것보다 머리와 목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낫다 불안정한 시대를 위한 유토피아 진정한 적대자 최후의 그림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이야기는 왜 중요한가 우리는 왜 이야기를 할까? 그리고 왜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까? 저자들의 답은 분명하다. 이야기는, 특히 뇌리에 박히는 강력한 이야기는 인류가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들에 따르면 우리는 ‘슬기로운 사람’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라기보다는 ‘이야기하는 사람’인 ‘호모 나랜스Homo narrans’라고 해야 더 알맞다. 우리는 아주 가끔씩만 슬기로울 뿐이지만, 이야기는 항상 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야기는 어떻게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선사 시대에 한 사람이 자신이 사냥 중에 겪은 위기의 순간을 부족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그는 거대한 살쾡이를 마주쳤다. 살쾡이가 공격하자 그는 나무와 돌로 만들어둔 창을 살쾡이 쪽으로 던졌다. 창은 부러지고 그는 팔에 상처를 입었다. 창 없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는 도망친다. 저 뒤에 있는 나무 위로 도망치려 하지만 다친 팔로는 나무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 그는 폭포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계속 달려간다. 그는 절벽 끝에 다다랐고 살쾡이는 그를 갈기갈기 찢으려고 한다. 공격할 힘도 없이 녹초가 된 그는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고 절벽 아래로 뛰어든다. 몇 초간의 자유 낙하 끝에 그는 차가운 수면 위로 떨어진다. 그는 죽었을까? 아니다. 그는 깊은 물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숨을 헐떡인다. 해냈어! 부족 사람들은 흡사 오늘날의 액션 영화와 같은 이런 탈출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이런 교훈과 정보도 얻었을 것이다. 이를테면 적과 만났을 때 무기에만 의지해서는 안 되고 폭포 아래 물속은 비상시에 뛰어들어도 될 만큼 매우 깊으며 절벽에 뛰어내리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등의 중요한 정보 말이다. 말하자면 이야기는 성공적인 생존 전략과 정보를 전달하는 훌륭한 도구였다. 용기를 내 적과 맞서 싸운 이야기, 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야기, 함께 힘을 모아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등은 무엇이 바람직하고 바람직하지 않은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부족 중 한 사람만이라도 이를 따라 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그 부족은 더 안전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야기는 선사 시대의 ‘소셜 콘텐츠Social Content’였으며 감정적 소모가 클수록 더 많이-오늘날의 용어로 표현하자면-공유Share되고 리포스트Repost되었다. 말하자면 우리의 생존은 삶에 필수불가결한 이러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이 얼마나 훌륭한가에 달려 있었다. 달리 표현하면 더 훌륭한 이야기를 가진 부족이 생존 가능성이 더 높았다. -90쪽 인간에게 내재한 ‘서사 유전자’를 찾아서 ―모든 이야기의 보편적 구조를 분석하다 1945년 출간된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에서 조지프 캠벨이 분석한 수천 개에 이르는 전 세계 신화와 전설은 예외 없이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 켈트와 아랍 신화, 인도와 그리스의 반신반인(半神半人), 그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독자적인 미국 원주민이나 토착민의 고대 이야기에서도 항상 같은 도식이 발견된다. 붓다나 예수 그리고 마호메트의 이야기도 정확히 이런 서사를 따른다. 캠벨은 이를 인간에게 내재한 ‘서사 유전자Narrative Gene’로 처럼 이해했다. 실제로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공통의 서사 유형이 존재한다. 2018년 버밍엄 대학교의 행동경제학 및 데이터과학과의 포그레브나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6,000편의 영화 속에 담긴 감정 곡선을 분석했는데 6,000편의 영화는 여섯 가지 형식(더 크게 보면 세 가지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헐리우드 영화든 발리우드 영화든 K-무비든 마찬가지다. 어떤 범주들일까? 첫 번째 범주에는 가난뱅이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이야기(‘누더기에서 재물로’), 또 하나는 거꾸로 주인공이 끝없이 추락하는 이야기(‘재물에서 누더기로’)가 있다. 두 번째 범주에는 누군가 구덩이에 빠졌다가 탈출하는 이야기(‘맨인홀Man in Hole’) 또 하나는 반대로 누군가 한참 상승한 후에 끝없이 추락하는 이야기(‘이카로스’)가 있다. 세 번째 범주에 우리가 익히 아는 신데렐라 이야기가 있으며 그 반대편에는 처음에는 강한 타격을 경험하고 중간에 상승하지만 결국 비극을 맞는 오이디푸스 이야기가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선택했을까? 가장 큰 수익을 거둔, 가장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은 스토리는 누군가 구덩이에 빠졌다가 탈출하는 ‘맨인홀’ 형식이었다. 신데렐라 스토리가 바로 뒤를 이었다. ‘수익’과 ‘평가’는 별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관객들의 최고의 찬사를 받은 형식은 어떤 것이었을까? ‘가난뱅이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형식이었다. 영화 속에서 끝없는 추락을 경험하게 하거나 마침내 비극으로 끝나는 작품은 대개 관객들의 선택이나 찬사를 받는 경우가 드물었다. ‘백만장자에서 가난뱅이’로 이동하는 스토리는 특히 성공적이지 못했다. 사람들은 대체로 해피엔딩을 사랑한다. 정치, 언론, 기업, 전쟁… 모든 것에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영화나 소설 속 이야기에만 익숙한 서사 구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는 스토리의 뼈대, 즉 마스터 플롯에는 경쟁, 구원, 탐색, 변신, 복수, 약자, 러브 스토리, 추적, 성인, 자기희생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허구이든 사실이든, 혹은 뉴스, 교육, 광고를 비롯하여 정보가 교환되는 모든 곳에서 이런 서사 구조가 발견된다. 2018년 6월 12명의 태국 유소년 축구단원이 물이 찬 동굴에 갇혔다. 이들의 이야기가 언론을 타기 시작하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소년들을 응원했다.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는 그들 모두가 생존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은 모두 생존해 돌아왔다. 소년들이 갇혔던 동굴은 이제 매년 1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됐다. ‘구원’ 서사의 마스터 플롯이 잘 작동한 사례다. 반면에 같은 해 예멘 내전 중 굶주림으로 사망한 5세 미만의 어린이 85,000명에 대해서는 훨씬 적게 보도되었다. 이렇게 상반된 보도 횟수의 이유는 명백하다. 이례적 사건이 지속적인 위기 상황에 비해 뉴스 가치가 높다는 요인 외에도 예멘 어린이의 운명이 서사적 측면에서 너무 추상적이었던 것이다. 말하자면 예멘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연출할 수 있을 만큼 상징적인 개별적 사건이 없었고 위기 상황이 너무 애매모호했다. 예멘 어린이 이야기로는 태국 소년을 동굴에서 구출하는 것과 같은 해피엔딩을 기대하면서 확실한 저널리즘 연출을 전개하기가 불가능했다. 아무리 ‘뉴스’의 기능에 대해 따따부따해도 이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큰 재난이나 재해가 일어나면 곧이어 언론은 영웅 혹은 의인 찾기에 골몰하며, 독자는 사건의 원인이나 발단보다 여기에 더 큰 관심을 보일 때가 많다. 또 ‘경쟁’ 서사는 모든 형태의 선거 운동에서 보이는 표준 서사며, ‘변신’ 서사는 다양한 비포&애프터 쇼에서 나타난다. ‘약자’ 서사는 <슈퍼스타K>나 <미스터트롯> 같은 경연 프로그램의 성공 보증 수표며, 정치인에게도 그렇다. 아웃사이더가 한순간에 출세하는 이야기를 모두가 좋아한다. 인류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는 이야기의 힘 하지만 이런 ‘서사’가 정치인이나 정치에 이용되기 시작하면 또 다른 상황이 전개된다. 음모 서사가 대표적이다. 한 가정의 아버지였던 남자는 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피자 가게에 쳐들어갔다. 그는 그 피자 가게의 지하실에서는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아동을 상대로 가학적인 조직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믿었다. 힐러리 클린턴을 비롯한 다른 유명 정치인들이 할리우드 스타들이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사물질인 아드레노크롬을 얻기 위해 어린이를 납치하여 고문한다는 것이다. 이 남자는 큐어넌QAnon 음모론을 믿는 사람이었다. 큐어넌은 ‘딥 스테이트Deep State’라는 숨겨진 권력 집단이 미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런 비밀을 폭로하고 맞서 싸우는 것이 ‘영웅’들의 역할이라는 서사를 퍼뜨렸다. 피자 가게에 쳐들어간 남자는 그런 영웅이 되고자 했다. 사실 우리는 이런 (음모) 서사에도 쉽게 빠져든다. 정치인과 기업인들은 그리고 때때로 음모론자들은 이런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며 ‘내러티브’ 전쟁에 뛰어든다. 노예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백인들은 자신들이 다른 인종을 지배해 문명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서사를 퍼뜨렸다. 나치는 중세부터 내려온 ‘사악한 유대인’의 이야기를 활용했다. 더 멀리 갈 것도 없다. 일제강점기 간토 대지진 당시 만들어진 ‘불령선인’ 내러티브 때문에 6천 명(추정)이 넘는 조선인들이 일본 자경단에 의해 목숨을 잃었고, 북한이 댐을 터뜨려 남한을 초토화하려 한다는 ‘평화의 댐’ 사건에는 정보기관뿐만 아니라 소위 ‘전문가’들까지 전면에 나서 국민을 현혹시켰다. 일부 기업인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바나나 수출을 독점하기 위해 민의에 의해 선출된 과테말라 정부를 공산주의자로 몰아버린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 이야기나 여성들의 담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자유의 횃불’ 이야기를 덧붙인 담배 회사의 이야기는 ‘선전’ 혹은 ‘홍보’의 고전이 되어버렸다. 이야기는 현실을 왜곡하고, 누군가의 이익을 위한 방향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시대 그렇다면 이야기가 우리를, 우리의 미래를 좀 더 좋은 쪽으로 바꾸는 건 어떻게 가능할까? 이 책에서 저자들은 우리에겐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서사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대표적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사를 들 수 있다. 저자들은 오늘날 기후 위기가 잘못 이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생태와 경제가 서로 대립한다는 ‘경쟁’ 플롯이나,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선 우리가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이카로스’ 플롯, 우리가 위기에 빠져 있고 탈출구가 없다는 절반의 ‘맨인홀’ 플롯 같은 것들이 기후 서사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와는 다른 희망적인 서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후 위기에 맞서 싸우는 ‘영웅 그레타 툰베리’의 서사 같은 것 말이다. 그레타 툰베리의 뒤를 이어 집결된 청년 운동인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은 이제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운동 중 하나로 인식되어 각국에서 새로운 영웅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레타가 이끌어 온 길처럼 본보기가 되는 인상적인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우리가 자신을 서사 이야기, 즉 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인류로서 영웅 여정을 하고 있다고 본다면 어떨까? 무엇이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고 우리를 움직이게 할까? 우리는 어디에서 우리의 부름을 거부할까? 기후 위기에서 혹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문턱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즉 원대한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저자들은 더 평화로운 세상을 그리는 우리의 능력, 그리고 그 세상을 위해 단결하는 능력, 즉 나쁜 과거에 대한 인식,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상상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우리의 열정에 주목한다. 오늘날 이러한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해 보인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러한 능력을 재발견하고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이는 진정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말한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넷플릭스까지, 인류가 지나온 긴 이야기의 역사를 씨줄로,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에서부터 정치인까지 마침내는 범부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하는 이야기의 내용을 날줄로 이야기에 기대어 사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하나의 ‘텍스트’다.여러분이 37,000년 전 호주 초원 지대의 원주민이라고 잠시 상상해보라. 조상 때부터 사냥터였던 땅에 갑자기 화산대가 형성되고 곧 불과 용암을 내뿜기 시작한다. 불과 몇 달 만에 원주민의 고향은 그 모습이 완전히 바뀌고 수많은 동족이 목숨을 잃는다. 이제 여러분은 세상이 예측할 수 없고 가끔은 끔찍한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고 이치에 맞지도 않으며 아무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사실, 죽을 때까지 이런 일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이야기를 만들어내든지 둘 중 하나다.3장 「거부」 중 ‘있는 일을 이야기하기’가 갑자기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기’, ‘있을 수 있는 일을 이야기하기’로 바뀌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동굴 안이나 앞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사람들은 그곳에 있지도 않았던 검치호랑이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이는 언젠가 정말로 검치호랑이를 마주칠 때를 대비하여 정신적으로 무장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바로 여기서 허구가 시작되었을까? 사냥꾼들의 이야기에 나오는 매머드가 그냥 큰 정도가 아니라 산만큼 거대했을까?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특히 인상적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부족에서 완전히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일까?오늘날의 관점에서 볼 때 매머드가 공포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크게 묘사된 이야기가 별 볼 일 없는 토끼 사냥보다 더 많이 이야기되었다는 사실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내러티브의 진화에서 더 흥미진진하고 더 인상적인 이야기가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이유는 객관적인 정보보다 박진감이 있어서 더 잘 전달되고 더 많이 이야기되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의 어느 시점부터 미화되거나 완전히 꾸며낸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진화적 우월성으로 이어지는 생존 요인이 되었다.말하자면 허구에 의한 생존Survival by Fiction이다. 그리고 곧 이야기는 우리가 서로에게 경고하거나 위로하는 방식, 우리가 스스로 세상을 설명하는 방식, 모든 인간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3장 「거부」 중 ‘스토리Geschichte는 이야기되는 내용을 가리키며, 이야기Erzahlung는 이것이 어떻게, 어떤 수단과 동기로 행해지는지를 나타내며, 내러티브 Narrativ는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 이야기가 전해지는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나무 열매를 따 먹은 여자 때문에 낙원에서 추방당한 남녀에 대한 스토리의 경우 이야기는 유혹, 죄책감, 추방에 대한 것이지만 이러한 이야기의 지배적 내러티브는 다음과 같다. 즉 ‘여성은 위험하다.’ (중략)또는 신약성경을 예로 들 수 있다. 스토리 : 목수의 아들에서 한 종파의 지도자가 된 사람이 유대인 체제와 로마의 통치 세력에 맞서다가 결국 그로 인해(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다. 이야기 : 종교에 기반을 둔 전형적인 메시아. 내러티브 : 이타심, 자비, 지혜를 통한 초월.4장 「멘토와의 만남」 중
나의 미누 삼촌
우리학교 / 이란주 (지은이), 전진경 (그림)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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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명작,문학
이란주 (지은이), 전진경 (그림)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 지금 여기 한국 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우리 안의 이웃’이 된 이주민에게 일어난 일을 담고 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일하며 이주민의 인권 문제를 오랫동안 직시해 온 이란주 저자는 현장에서 만난 실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어린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한다. 이미 우리 사회 속에 오랫동안 깊숙이 자리 잡았음에도 다른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허가받은 체류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이주민의 인권은 함부로 다루어지곤 한다. 너무도 쉽게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되고 마는 이주민들은 실제로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이 책을 쓴 이란주 저자는 오랜 시간 이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하며, 이들의 인권을 위해 애써 왔다. 이주민들이 처한 상황을 보며 평등과 공존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고, 이주민들이 불친절한 세상에 맞서는 모습을 보고 용기와 지혜를 얻었다. 이를 어린이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자신이 만난 실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나의 미누 삼촌>은 이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냄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이 직면하기 쉽지 않은 이주민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하고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한다. 타자가 겪는 어려움이나 고통에 대해 상상하는 일은 편견의 벽을 허물고,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이야기를 시작하며 : 누구나는 누구나! 차별과 혐오는 바오밥 나무와 같아요 : 제니 이야기 불량 농장 탈출 작전 : 소반과 썸낭 이야기 뚜벅뚜벅 걸어와 우리 곁에 서 주세요 : 테이 이야기 융년사개워리요 : 찬드라 이야기 우리는 모두 무나 머던입니다 : 미누 이야기 이야기를 마치며 :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을 지키는 방법마음의 국경을 넘어 만나는 이주민 이야기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나의 미누 삼촌』은 지금 여기 한국 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우리 안의 이웃’이 된 이주민에게 일어난 일을 담고 있습니다.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일하며 이주민의 인권 문제를 오랫동안 직시해 온 이란주 저자는 현장에서 만난 실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어린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이주민이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랜 세월이 흘렀고, 오늘날 매해 이주 노동자 5만 명이 고용허가제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주민을 바라보는 비틀어진 시선과 부당한 대우는 과거와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도리어 난민 문제를 비롯해 이주민을 향한 차별과 혐오의 정서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주민들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너무 쉽게 잊곤 합니다. 마음의 벽을 넘어서는 데 필요한 첫걸음은 ‘공감’입니다. 공감하려면 먼저 상대방을 어떤 편견도 없이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이주민들이 지금 이곳에서 어떤 삶을 살아내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이방인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나의 이웃이자 다정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입니다. “어서 오세요, 친구들. 뚜벅뚜벅 걸어와 곁에 서 주세요.” “진짜 내 이야기를 들어 줄래요?” 누구나가 되지 못한 누군가 지금 여기의 이주민 이야기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로 존엄성을 지키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 낸 약속을 ‘인권’이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에는 당연히 인권을 누려야 할 ‘누구나’가 되지 못한 ‘누군가’가 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이주민에게도 인권이 있나요? 허가받은 체류 기간이 지난 미등록 이주민의 인권도 보호해야 할까요? 피부색, 출신 국가, 출신 민족,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면 인권도 다른 거 아닌가요? 국민의 인권과 이주민의 인권은 똑같이 중요한가요? 나라마다 사정이 다른데 국제사회에서는 인권을 어떻게 다루나요? 이 질문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_‘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이미 우리 사회 속에 오랫동안 깊숙이 자리 잡았음에도 다른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다는 이유로, 허가받은 체류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이주민의 인권은 함부로 다루어지곤 한다. 너무도 쉽게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되고 마는 이주민들은 실제로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이 책을 쓴 이란주 저자는 오랜 시간 이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하며, 이들의 인권을 위해 애써 왔다. 이주민들이 처한 상황을 보며 평등과 공존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고, 이주민들이 불친절한 세상에 맞서는 모습을 보고 용기와 지혜를 얻었다. 이를 어린이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자신이 만난 실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여기 소개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제가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품위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분들이죠. 그 노력에 빚져 우리 사회는 조금씩 인권을 배우며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_‘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나의 미누 삼촌』은 이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냄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이 직면하기 쉽지 않은 이주민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하고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한다. 타자가 겪는 어려움이나 고통에 대해 상상하는 일은 편견의 벽을 허물고,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디딤돌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가 이주민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여 주는 데 그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저자가 소개했듯이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처한 절망 속에서도 용기 있게 세상으로 나아가 인권과 희망을 외치며, 함께할 이들의 응답을 기다린다. 자, 이제 나지막하지만 묵직한 이들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자. “나에게도 이름이 있습니다” 제니, 소반, 썸낭, 테이, 찬드라 그리고 미누 나와 다르지 않은 이웃의 목소리 「차별과 혐오는 바오밥 나무와 같아요」에는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게 된 마다가스카르 사람 제니가 등장한다. “한국에서 일 년이나 살았는데 하나도 안 하얘졌네?” “아이가 당신 피부를 안 닮아서 다행이에요.” 같은 마음을 짓누르는 말과 무례한 시선, 백인 강사만 구하는 영어 학원과 피부색으로 놀림당한 아이를 배려하지 않는 교사의 행태 등을 일상에서 숱하게 맞닥뜨린 제니는 차별과 혐오를 『어린 왕자』 속 바오밥 나무에 비유한다. 그리고 차별과 혐오, 편견은 아주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어린 왕자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매일 신경 써서 바오밥 나무 싹을 뽑았어요. 우리 마음속에서 차별과 혐오의 싹이 올라올 때 ‘아직 어린 싹이니까 괜찮아.’ 하고 그대로 놔둔다면, 그 싹은 점점 자라 거대한 뿌리로 우리 마음을 온통 휘감아 버릴 거예요. _본문 28-29쪽 「불량 농장 탈출 작전」은 고용허가제 노동자로 한국에 와 비닐하우스에서 먹고 자며 일하는 캄보디아 청년 소반과 썸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잔업수당도 받지 못한 채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화장실도 없는 비닐하우스에 살면서 기숙사비로 20만 원이나 내는 생활에 부당함을 느낀 두 사람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녹음하고 촬영하며 불량 농장을 탈출할 작전을 세운다. 오늘날 농촌 이주 노동자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야기로 노동자의 권리에 문제가 생겨도 일을 그만둘 수 없는 고용허가제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 준다. 「뚜벅뚜벅 걸어와 우리 곁에 서 주세요」는 폭력적인 단속 과정에서 목숨을 잃고 만 미얀마 청년 테이의 슬픈 죽음을 친구의 목소리를 빌어 회상한다. 테이의 억울한 죽음은 ‘과거’로 묻어 둘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테이의 친구들은 용기를 내서 진상을 밝혀 달라고 세상에 외쳤다. 그 외침이 끌어낸 변화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연대와 공존’의 메시지와도 맞닿아 있다. 처음에 우리 목소리는 아주 힘없고 작았어요. 하지만 그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뚜벅뚜벅 다가와 곁에 서는 이들과 손잡으니, 조금씩 힘이 생기고 있어요. 따뜻하고 힘찬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어서 오세요, 친구들! _본문 75쪽 「융년사개워리요」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정신 질환자로 오인되어 6년 4개월 동안이나 정신병원에 갇혀 다른 이름으로 지내야 했던 네팔 사람 찬드라의 이야기이다. 믿기 어려울 만큼 가슴 아픈 이 이야기는 이주민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인식과 환경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무나 머던입니다」는 2018년 DMZ 영화제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미누'의 주인공이기도 한 네팔 사람 미누의 삶을 그린 이야기이다. 18년 동안 한국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노래하는 이주 노동자’로 살던 미누는 ‘불법체류자’로 낙인찍혀 네팔로 쫓겨 갔을 때도 네팔 사람들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미누는 세상을 떠났지만, 뜨거웠던 그의 꿈과 노력은 그대로 남아 우리 가슴에 울림 있게 와닿는다. 차별과 혐오를 넘어 우리가 함께 지켜 가야 할 약속 다섯 가지 이야기 사이사이에 자리한 ‘함께 생각해 봐요!’에서는 이야기와 연관된 현실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시한다. 혐오와 차별 표현, 인권침해와 차별적 제도의 문제점, 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연대 등 어린이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쉽고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지점에서는 이주민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어린 독자들에게 주어지는 생각거리들은 다섯 이주민의 목소리와 함께 ‘공존’이란 무엇인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지, 나 자신부터 어떠한 실천을 해 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귀를 기울이면, 너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고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는 함께 사는 세상 안에서 귀담아듣지 못한 소리, 눈여겨보지 못한 모습, 들여다보지 못한 마음을 담아 어린 독자들에게 건넨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지금 이 순간’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타자와 세상에 대한 상상력 곧 인권 감수성을 싹 틔우고, 더 나아가 ‘공존’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 계기와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차별적 시선과 편견에 묻히곤 하는 작은 목소리를 모아 진솔하고 울림 있게 전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너의 이야기’를 ‘나의 이야기’로 끌어안는 공감과 연대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구두 발자국
북스(VOOXS) / 김홍모 글, 그림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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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VOOXS)
창작동화
김홍모 글, 그림
아빠가 어렸을 때는 어떤 추억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특히 눈이 펑펑 내린 날 우리들은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지요. 아마 우리 아빠들도 그런 경험을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거예요. 특히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여 있으면 누구나 그 길에 첫 번째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지죠! 을 읽다 보면 아빠도 나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내 발자국에 따라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는 하얀 눈 도화지를 상상해 보세요. 그럼 아빠의 추억 속 발자국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눈높이를 맞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김홍모 선생님이 수묵화로 표현한 그림들은 여백의 미를 살려 동양적이면서도 눈의 새하얀 따뜻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편안함을 주며 감수성을 키워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눈이 내린 날 아침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과 드넓은 벌판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아이의 추억이 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이상해
크레용하우스 / 기욤 게로 글, 이승연 그림, 최내경 옮김 /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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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기욤 게로 글, 이승연 그림, 최내경 옮김
이상해진 부모님 때문에 생긴 한바탕 소동, 주인공의 고민 이야기 아직 구구단을 못 외우는 귀엽고 엉뚱한 주인공은 평소와 다른 엄마 아빠의 행동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엄마, 아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불안하기만한 주인공. 하지만 부모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아무 말도 해 주지 않는다. 부모님이 사실을 말해 주지 않았던 건 주인공이 충격에 빠질까 봐 걱정이 됐기 때문이지만 이런 부모님의 깊은 뜻을 주인공은 알 리가 없다. 새로운 사실에 대한 불안감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가는 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펼쳐진다. 전학.이사.친구와 이별.더 이상 두렵지 않아! 주인공은 달라진 부모님의 행동과 이상한 분위기를 눈치채면서 고민에 빠졌어요. 때가 되면 말해 준다는 의미심장한 엄마의 말 때문이었어요. 어린이들은 평소와 다른 부모님의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주인공도 마찬가지예요. 주인공이 평소와 다른 부모님을 보고 고민에 빠지는 모습과 모든 일을 알고 난 뒤 긍정적으로 사실을 받아들일 때까지의 과정이 유쾌한 이야기로 펼쳐지고 있어요.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주인공의 고민을 보며 과거 자신이 경험했던 일을 떠올릴 거예요. 심각했던 고민도 사실 알고 보면 큰일이 아니라는 것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도 배우게 될 거예요. 주인공이 이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었는지 알아보세요. 발랄하고 귀여운 그림을 보는 재미와 함께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거예요. - 주위 반응에 너무 민감하고 걱정거리가 너무 많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 태도를 보여줄 거예요. - 이야기 전개에 따라 달라지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눈여겨보세요. - 새로운 곳에서 즐겁게 생활할 생각을 하는 주인공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귀여운 삽화가 도움이 될 거예요.
대치동 학원 사용 설명서
굿인포메이션 / 장은진.연유나.이선이.정혜옥 글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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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학습법일반
장은진.연유나.이선이.정혜옥 글
‘대치동학원 사용설명서? 이제 별개 다 나오네…’ ‘뭐, 책은 예쁘네. 어디서 냈나…?’ ‘어, 굿인포메이션?’ ‘굿인포가 드디어 일내네.’ 우리나라에서 사람들 입방아에 가장 잘 오르내리는 대치동을 건드리다니 미친 거 아냐? 맞다, 미쳤다. 미친년 머리를 휘날리듯 뛰어다녀도, 끼니를 거르며 찾아다녀도 우리새끼 보낼 학원이 그곳에 있다는데 어찌눈감고 귀막고 넘어갈까. 학원정보를 사이에 둔 엄마들의 치열한 방어와 돌려 말하기, 물타기, 엉뚱 정보 흘리기, 심지어 본의와 다른 오해에 확대 해석까지…남편들이 생각하는 것, 남들이 생각하는 실상 이상의 경쟁이 존재하는 이곳은 좋은 말로 열정 그 자체이고, 세계 최고의 교육열이 불타는 곳이다. 또한 용광로 같은 남자들의 사회생활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식키우는 엄마들의 세계임을 깨닫게 해주는 곳이다. 공부하는 새끼를 둔 엄마라면, 이곳이 궁금한 건 당연지사. 엄마의 눈으로 보자니 같이 미치는 수밖에 없다.이 책은 정보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맘들에게 한가닥 썩은 동아줄이든 실낱같은 명주줄이든 한줄의 나일론 줄이라도 되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이것도 궁금하고 저것도 궁금하고, 이 학원 저 학원 비교도 해보고 싶고, 상담도 받아보고 싶은 맘들에게 전화번호부 같고 사전 같은 기초정보를 최대한 챙겨주는 ‘알뜰한 아내’같은 존재로 읽혀졌으면 한다.은마사거리 개념상상수학|거인사탐|국어세상|그루샘수학|김태호과학|김호섭수학|깊은생각|깊은생각ERS어학원|논증과추론(수리과학)|닥터김영영어|대진학원(논술)|대찬학원(단과종합)|대치개념원리수학교실|대치스카이(단과종합)|대치우리학원(단과종합)|대현학원(과학)|레나쌤과학|로고스논술구술|매쓰피아드(수학외)|명석수학학원|명인학원(단과종합)|문예원(독서및글쓰기)|미래전략(수학)|미래탐구(고등입시관)|미래탐구(초·중등특목관)|미래한국인학원(수학·언어)|박현언어|벼리논술|비전21&VN학원(단과종합)|새본아카데미(경시·수학·과학)|새샘언어|성찬학원(표현국어)(언어·수학외)|세계로(독서토론)|세정학원(단과종합)|수력학원(수학)|수신학원(수학)|수플러스수학학원|수학에미친사람들|수학을꿰뚫는RI|수학의길|스키마영어학원|스터디코드(학습법·동기부여)|시그마엘리트(수학)|신성학원(단과종합)|신양재학원(단과종합)|쎄듀어학원|아이비학원(내신종합)|아카데미아(수학)|양경숙영어학원|여상진수리논술연구소|언어를여는창|언어유희|에이엔비외국어학원|에쓰앤유과학|엑설런스영어|엠솔학원(경시·수학)|역경패도수학전문|열과학|영진학원(단과종합)|예섬유레카(단과종합)|올댓매쓰학원(수학·수리논술)|이것이수학이다|푸른하늘(언어)|이한학원(한문·중국어)|인투영어전문학원|스키마정지일영어학원|지식인수학|진명어학원|창의융합과학원|체이스아카데미(영어)|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카이스트수학학원|코아잉글리쉬아카데미|토모수학|푸감수학경시학원|프린스턴수학|프린키피아수학과학외|하이텐수학|하이퍼논술|한우리독서토론논술강남직영지부|한티학원(수학)|e-해법수학|해빛나인어학원|행복한11월(수학)|홍운서예한문|황금가지국어전문학원|효성수학|힘수학|C&A논술|ENS브레인맵|E-Specialist영어학원|ILE어학원|JN영어학원|KNS어학원|MATHCLUB(매쓰클럽)|M·I어학원|MNM수학|NAAV(나브)학원|PEAI어학원|S&P학습능력개발원 대치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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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대상이 아니시다. 선도높고 훌륭한 상품들이 즐비한 시장을 찾아 인접지역에서, 멀리 해외에서, 지방에서, 필요와 높은 교육열로 원거리도 불사하고 몇 시간에 걸쳐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아무래도 그분들은 대치동 내부 분들보다는 세세한 정보에 목마를 것이고, 정보의 대부분을 아는 분들의 소개나, 인터넷 등을 통해 취득하시는 경우가 많다 보니 좀더 깊고 다양한 정보에 대한 갈급증이 다른 분들보다 강렬하였다. 물론 이 책을 바탕으로 더 이용하고 더 활용하고 더 나아가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물가로 데려다 드렸으나 떠먹여드리진 못합니다. 뻔한 얘기 같지만, 이미 아이들 공부를 끝낸 엄마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는 공부는 아이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 마부의 원리가 자식교육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다만,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알고 못하는 것의 차이가 있듯, 부모란 제대로된 정보를 알고 제시해 주는 역할, 그 선택이 맞는지 잘하는지 지켜봐주는 역할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설 자리도 바로 그 지점이 아닐까. 이 책은 거창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선수맘들의 수첩과 머릿속의 질에 비하자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이 필요한 것은 잘 잊어먹고, 수도 없이 설명회를 다니면서 적고 또 적으나 다음날이면 그 쪽지를 찾지가 어렵고, 상담실장(α), 선생(β), 학원전화번호(Ω)의 기억조차 흐려지는 이들이 옆에 두고 수첩처럼 업데이트해 가며 이용할 최소한의 기초적인 도구 역할은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학원들의 뷔페식당, 이제 선택해서 드세요. 애초의 의도는 우리가 알고 듣고 경험한 것을 취재해 솔직하게 써보 자고 생각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상당한 무리수였음을 알았 다. 같은 학원도 누구에게는 별로였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너무 좋다 는 평 때문에 함부로 이렇고 저렇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대치동 학원들을 한자리에 올려놓은 뷔페식단이 되었다. 뷔페식당은 특수한 요리, 숨어있는 지역 특산물까지 다 소개 하지는 못하는 특성이 있다. 이 책 역시나 보편타당한 정보만을 담았다. 선택과 고르는 일은 독자인 학생들과 맘들의 몪일 뿐이다. 우리는 그 저 숨어있는 독자들의 요구에 맞게 상을 차려드리는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김순정의 발레 인사이트
써네스트 / 김순정 (지은이)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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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지은이)
50년 넘게 발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신여대 김순정 교수의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하여서 발레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을 정리하였다. 전문가들에게도 훌륭한 자료가 될 수 있으며, 초보자들에게는 통사적으로 발레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발레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프롤로그 6 1장 환상과 신비- 로맨틱 발레 라 실피드 15 지젤 21 파 드 캬트르 27 해적 33 코펠리아 39 고집쟁이 딸 45 2장 춤과 마임 그리고 디베르티스망- 고전발레 호두까기 인형 53 돈키호테 61 백조의 호수 69 라 바야데르 77 라이몬다 85 잠자는 미녀 91 3장 미하일 포킨과 발레 뤼스 빈사의 백조 99 불새 107 결혼 113 4장 열정과 개성 그리고 풍성한 볼거리- 현대발레 파리의 불꽃 121 로미오와 줄리엣 125 신데렐라 131 오네긴 137 스파르타쿠스 143 카르멘 조곡 149 안나 카레니나 155 마농 161 5장 1980년대 국립발레단의 창작발레를 향한 열정 춘향의 사랑 169 노틀담의 꼽추 175발레 작품을 통한 발레의 역사와 한국 발레의 미래에 대한 화두 70이 넘는 나이에도 춤을 추었고, 눈을 감는 순간에도 춤만 생각하였던 영원한 발레의 프리마돈나 마야 플리세츠카야를 존경하는 성신여대 교수 김순정은 지금도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통해 가르치면서도 안무를 하고 춤을 춘다. 저자의 발레작품에 대한 해박한 이해와 경험은 한국에서 아직 한 번도 출판되지 않은 발레리나가 본 발레를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책은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작품의 줄거리를 중점으로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작품의 특성과 탄생 배경 등 한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한 것이다. 그것은 저자가 경험한 것도 있고, 자료를 통해서 정리한 내용들도 있다. 저자는 50년이 넘도록 발레와 함께 생활을 하였고, 어렸을 때에는 '발레를 위한 삶'을 시작으로 현재는 '삶을 위한 발레'를 생활화하고 있다.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발레작품들과 무대에 대한 기록을 작은 책으로 편집했다. 이 책에는 찾아보기 힘든 귀한 발레 사진들과 함께 발레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한국에 〈돈키호테〉 같은 본격적인 러시아 발레가 상륙한 것은 1990년 한·러수교가 이루어진 이후의 일이다. 당시 국립발레단장 임성남(1929~2002)은 그해 러시아를 방문하여 한-러 발레교류를 위한 의견을 전달한 바 있었고 윤탁 국립극장장의 초청에 의해 1991년 4월말, 볼쇼이발레단의 연출가 겸 지도자로서 마리나 칸드라체바(1934~ )부부가 내한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991년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이 제67회 정기공연으로 역사적인 〈돈키호테〉 전막(全幕)을 올리게 되었다. 균형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역동적으로 외부환경과 맞춰 나갈 때 이룰 수 있다. 스스로의 움직임과 노력을 멈추는 순간 균형도 깨진다. 발레동작 훼떼Fouette처럼 팽이가 힘차게 돌 때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원심력에 의해서도 돌아가지만 외부의 자극(채찍)이 가해지면 놀랄 만큼 빠르게 돌며 몸의 중심축이 바로 서게 된다. 발레는 아름다운 형태만을 만드는 예술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군상이 그려내는 희로애락은 물론 꿈을 보여주고 나아가 사람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음미할 수 있게 해주는 예술이라 믿는다.
2023 미래지도
여의도책방 / 이상우 (지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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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상우 (지은이)
대한민국의 미래 동력이 될 부의 내비게이터를 지향하는 경제 전망서다. 『2022 미래지도』에 이어 『2023 미래지도』에서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섹터들이 무엇이며, 왜 성장하며, 주된 플레이어가 될 기업이 어디인지 한눈에 미리 볼 수 있다. 투자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성장 섹터 선정에서부터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총망라하여 독자의 편의를 돕는다. 14개 분야, 25개 테마주를 분석했으며, 전편에 이어 신년 투자 트렌드를 업데이트했다. 500개 분석 도표와 200개 기업 분석을 통해 미래 투자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신규 상장 리스트 및 실적전망, 낙폭 과대 종목 중 저평가되었거나 성장성을 동시 보유한 종목 10선도 보너스로 담았다.2023 미래지도 서문 _ 그럼에도, 기회는 있다 PART 1 미래에 투자하다 CHAPTER 1. 반도체 CHAPTER 2. 바이오 & 헬스케어 CHAPTER 3. 미래 모빌리티 CHAPTER 3-1. 전기차 CHAPTER 3-2. 수소차 CHAPTER 3-3. 자율주행 CHAPTER 3-4. 도심항공모빌리티(UAM) CHAPTER 3-5. 2차전지 CHAPTER 3-6. 배터리 리사이클링 CHAPTER 4. 미디어 & 콘텐츠 CHAPTER 4-1. OTT 및 콘텐츠, IP 제작 CHAPTER 4-2. 게임, 디지털 콘텐츠 CHAPTER 4-3. 엔터테인먼트 CHAPTER 5. 로봇 & AI CHAPTER 6. K-글로벌 CHAPTER 7. 여행 & 소비 PART 2 위기에서 기회를 보다 CHAPTER 8. 식량 위기 CHAPTER 8-1. 농기계 CHAPTER 8-2. 식음료 CHAPTER 9. 에너지 위기 CHAPTER 9-1. 태양광 & 풍력 CHAPTER 9-2. LNG CHAPTER 9-3. 원전 CHAPTER 10. 지정학 위기 CHAPTER 10-1. 핵심광물 & 희토류 CHAPTER 10-2. 방산 & 우주산업 CHAPTER 11. 기후위기 PART 3 매크로 환경에 맞서다 CHAPTER 12. 고환율 대응 CHAPTER 13. 고인플레이션 대응 CHAPTER 14. 고금리 대응 부록 1. 2022년 신규 상장주 리스트 및 2023년 실적 전망 부록 2. 저자 엄선, 저평가 + 성장성 동시 보유 종목 10선인플레이션 지속, 긴축 가속의 흐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반도체, 바이오, K-글로벌, 전기차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역대급 거래 절벽에서 살아남는 돈의 흐름 미리 보기 대한민국의 미래 동력이 될 부의 내비게이터를 지향하는 경제 전망서다. 『2022 미래지도』에 이어 『2023 미래지도』에서는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섹터들이 무엇이며, 왜 성장하며, 주된 플레이어가 될 기업이 어디인지 한눈에 미리 볼 수 있다. 투자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성장 섹터 선정에서부터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총망라하여 독자의 편의를 돕는다. 14개 분야, 25개 테마주를 분석했으며, 전편에 이어 신년 투자 트렌드를 업데이트했다. 500개 분석 도표와 200개 기업 분석을 통해 미래 투자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신규 상장 리스트 및 실적전망, 낙폭 과대 종목 중 저평가되었거나 성장성을 동시 보유한 종목 10선도 보너스로 담았다. 역대급 경기 침체가 예견되는 2023년, 그럼에도 기회는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대한민국의 성장률을 1%대로 전망하면서 길고 깊은 경제 혹한기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위기가 심화하는 모양새다. 게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러시아가 천연가스, 원유, 원자재를 전략 무기화 삼아 전 세계를 압박하면서 글로벌 물가도 급격히 치솟기 시작했다. 전문가 10명 중 4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내년 경기가 경착륙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처럼 2023년은 명확한 전망이 어렵고 에너지, 지정학, 경제, 금융 등 여러 차원의 위기가 서로 증폭하며 전개되는 복합위기가 발생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답은 분명히 있다. 어려운 환경에도 독자적 성장세를 보여줄 산업과 기업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복잡한 매크로 환경 및 미국과 중국이 첨예한 갈등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한국 기업이 벌어질 틈새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준비된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듯, 준비된 투자자만이 2023년 예상되는 위기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2023 미래지도』는 내년에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총 14개, 25개 세부 트렌드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분야별 성장 섹터 선정,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체인, 주요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들여다보며 시장을 민첩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시대에도 숨은 투자 기회는 있다! 위축된 투자 심리를 전환시킬 14개 섹터 제안 『2023 미래지도』에서는 2023년 전망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섹터들이 무엇이며, 왜 성장하며, 어떤 기업들이 주된 플레이어가 될지를 압축해 보여준다. 이제까지는 투자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성장 섹터 선정에서부터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이 책에서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경제 연구소, 산업 분석 기관, 해외 컨설팅 회사 및 언론에서 다루는 매우 방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진정 경제를 선도할 수 있으며 위기에서 기회를 창출할 산업과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챕터에서는 해당 산업이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하고, 개괄적인 이해와 성장의 근거, 글로벌 동향을 살폈다. 그 후 성장 전망의 더 깊고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산업의 핵심 개념 및 산업 구조를 다양한 도표, 삽화 및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마인드맵으로 구성한 밸류체인을 통해 산업의 큰 그림을 눈에 익히고 각 영역에 속한 국내외 기업 및 ETF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고, 각 분야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용어 설명도 꼼꼼히 작성해두었다. 『2023 미래지도』를 통해 최적의 산업, 기업을 선택하고 뚝심 있는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3 미래지도에 담긴 주요 정보] 분야별 투자 유망 기업을 한눈에 보는 밸류체인 수록 국내 및 해외 주요 기업의 시가총액에서 예상 매출 분석 2022~2023 주요 기업 주당순이익(EPS) 및 예상 성장률 수록 위기 속에서도 수익을 내는 기업의 투자 전략 각 분야별 이해를 돕는 촘촘한 설명과 도표 총망라2023년 증시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먼저 세 가지 방향에서 고민했다. 첫째는 듬직한 성장을 이룰 미래 산업에 투자하는 방향이며 둘째는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되는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회를 맞이한 산업을 보는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고환율, 고인플레이션, 고금리 매크로 환경에 제대로 맞설 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를 갖춘 산업에 접근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고민과 분석을 22개의 산업 챕터와 3개의 매크로 대응 전략으로 세분화하여 집필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산업들, 기업들은 2023년 증시에서 각자의 독특한 성장 사이클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_서문에서 2020년 코로나19 이후,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공격적으로 돈을 살포하며 경제 하강을 방어했지만 풀린 돈을 빠르게 걷어들이는 데 실패하며 결국 고(高) 인플레이션 상황을 초래했다. 미국이 공격적으로 단행하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이 나비효과처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자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기 위해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 이는 반도체가 주로 쓰이는 전방산업의 침체를 불러왔고 D램, 낸드플래시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선진국의 인플레이션이 2%~3% 수준으로 안정되고 소비자심리지표가 개선되는 시그널이 보이면, 반도체 구매 기업들의 재고 확충 시도가 이뤄지며 업황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_ CHAPTER 1. 반도체 전기차 산업 초기엔 한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이 전기차 생태계를 빠르게 형성하기 위해 막대한 지원금을 살포해 초기 성장을 유도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차 및 배터리 성능 발전, 충전 인프라 확충, 제조 비용 하락 등이 맞물리며 2023년에서 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테슬라가 산업 초기 적자에 허덕이다 최근들어 본격적인 이익 창출 구간에 접어든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기차의 시장 침투율이 미국 8%, 중국과 유럽이 20% 안밖에 머무르고 있기에 전기차 시장 성장은 이제 초입단계라고 봐도 무방하며, 2030년에 경제 핵심 권역별로 전기차 침투율 40%에서 55% 구간에 도달할 때까지 가파른 성장세가 이뤄질 전망이다. _ CHAPTER 3. 전기차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연구자용, 양장)
페텔출판사 / 라은성 (지은이) / 2018.09.08
60,000
페텔출판사
소설,일반
라은성 (지은이)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는 개혁신학의 터전이 되는 존 칼빈이 쓴 를 풀이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교회학교에서 교육서로 사용될 수 있고, 소그룹에서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또 개혁신학의 교리를 해석하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익힘문제’가 곁들어 있기에 교재로선 안성맞춤이며, ‘색인’이 있어 보다 폭넓게 연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그리고 ‘각주’는 관주 역할을 하여 라은성 교수가 직접 읽으면서 만든 것이기에 내용 파악과 맥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들어가면서 1 책을 펴면서 1 『기독교강요』란 4 읽는 방법 9 독자 중심 13 바라기는 15 1권: 우리 하나님 23 하나님에 대한 지식(1권 1~13장) 29 1권 1~5장: 근본적이고 단순한 지식 29 1권 1장: 이중 지식 31 1권 2장: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지려면 35 1권 3장: 종교의 씨앗 41 1권 4장: 어리석은 신앙 45 1권 5장: 그분을 믿지 않는 이유 50 1권 6~10장: 성경에 대한 우리 자세 64 1권 6장: 안내자 성경 65 1권 7장: 성경의 권위, 성령 72 1권 8장: 믿을 수 있는 성경 77 1권 9장: 직통계시 84 1권 10장: 성경적 하나님 87 1권 11~13장: 삼위일체 하나님 92 1권 11장: 형상숭배의 불법성 92 1권 12장: 경배와 예배 107 1권 13장: 삼위일체 하나님 110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1권 14~15장) 137 1권 14장: 천사와 마귀 137 1권 15장: 창조 시 인간성 154 섭리(1권 16~18장) 164 1권 16장: 하나님의 섭리 165 1권 17장: 섭리적 신앙 176 1권 18장: 유기된 자에 대한 섭리 191 2권: 복음이란? 201 인간성(2권 1~5장) 207 2권 1장: 원죄 208 2권 2장: 노예의지 224 2권 3장: 중생 252 2권 4장: 하나님의 사역과 심정 270 2권 5장: 자유의지에 대한 논박 277 구속자 하나님(2권 6~7장) 294 2권 6장: 중보자-오직 그리스도 295 2권 7장: 율법의 목적 302 십계명 해설(2권 8장) 318 신?구약성경의 관계(2권 9~11장) 353 2권 9장: 복음이란? 354 2권 10장: 언약-신?구약 성경의 유사성 358 2권 11장: 신?구약성경의 차이점 372 그리스도의 위격(2권 12~14장) 381 2권 12장: 인간이 되셔야 하는 이유 382 2권 13장: 그리스도의 참된 인간성 389 2권 14장: 한 위격 안에 두 본성 392 구속 사역(2권 15~17장) 399 2권 15장: 3중직 399 2권 16장: 구속사역―사도신경 해설 405 2권 17장: 그리스도의 공로 421 3권: 은혜 받는 길 429 성령의 내적 사역(3권 1장) 434 믿음의 정의와 특성(3권 2장) 441 믿음의 결과(3권 3~10장) 484 3권 3~5장: 참 회개와 거짓 회개 484 3권 3장: 회개 485 3권 4~5장: 로마 가톨릭 견해 510 3권 4장: 고백과 보속 510 3권 5장: 면죄부와 연옥 532 3권 6~10장: 기독교인의 삶 539 3권 6장: 일반 원리 540 3권 7장: 자기부인 545 3권 8장: 십자가 지는 삶 555 3권 9장: 미래 삶에 대한 묵상 564 3권 10장: 현재 삶과 위로 569 믿음의 혜택(3권 11~19장) 574 3권 11~14장: 이신칭의 575 3권 11장: 이신칭의: 일반적 개념 575 3권 12장: 하나님의 법정과 칭의(필요성) 594 3권 13장: 두 가지: 영광과 평화 602 3권 14장: 칭의의 시작과 지속성 607 3권 15~18장: 선행 625 3권 15장: 헛된 공로 626 3권 16장: 선행의 힘(칭의론 변증) 633 3권 17장: 수용되는 근거 638 3권 18장: 보상 652 3권 19장: 기독교인의 자유 662 기도(3권 20장) 675 예정(3권 21~24장) 720 3권 21장: 영원한 선택 720 3권 22장: 성경적 증거 728 3권 23장: 5가지 거짓 고소 737 3권 24장: 부르심에 대한 확신 750 최종적 부활(3권 25장) 765 4권: 교회란? 777 교회(1권 1~13장) 783 4권 1~2장: 교회의 표지 784 4권 1장: 참된 교회 784 4권 2장: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 비교 807 4권 3~7장: 교회 정치 816 4권 3장: 목회자 817 4권 4장: 사역자 829 4권 5장: 부패한 교회 839 4권 6장: 지상권 850 4권 7장: 교황제도 859 4권 8~13장: 교회의 권한 879 4권 8장: 믿음의 항목 879 4권 9장: 종교회의 권위 892 4권 10장: 인간 법의 제정권 901 4권 11장: 사법권-교회 기강 923 4권 12장: 기강 실천 936 4권 13장: 헛된 서원 954 성례(4권 14~19장) 972 4권 14장: 일반성례 973 4권 15장: 세례 995 4권 16장: 유아세례 1012 4권 17장: 성만찬과 그 유익 1035 4권 18장: 미사 1081 4권 19장: 5가지 위조된 성례 1098 시민정부: 4권 20장 1124 익힘문제 1149 색인 1197 기독교계에서 최고의 걸작은 누가 뭐라 해도 칼빈 선생이 쓴 『기독교강요』이다. 방대하기도 하고 포괄적인 그의 책에 대해 관심을 갖지만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우두커니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라은성 교수의 오랜 연구, 임상 및 강의를 통해 일반인용, 지도자용 및 연구자용이 마침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저자 중심의 책이 아닌 독자 중심의 책임을 쉽게 알 수 있는 이 시리즈는 교회학교에서 교육서로 사용될 수 있고, 소그룹에서도 함께 논의할 수 있다. 또 개혁신학의 교리를 해석하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익힘문제’가 곁들어 있기에 교재로선 안성맞춤이며, ‘색인’이 있어 보다 폭넓게 연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한다. 그리고 ‘각주’는 관주 역할을 하여 라은성 교수가 직접 읽으면서 만든 것이기에 내용 파악과 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현재 라은성 교수는 ‘교회사 아카데미’(02-978-9140)를 통해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공릉동에 소재한 새롬교회당에서 강의 중이다. 또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강요 연구’ 강의를 통해 깊이 있는 개혁신학을 강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천적 목회를 통해 개혁신학을 실행하면서 요구된 시리즈가 바로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이다. ‘일반인용’과 ‘지도자용’에 이어 마침내 ‘연구자용’이 출간되어 독자에게 큰 만족과 기쁨을 주리라 확신한다. ‘연구자용’은 2,500여개의 문제가 수록된 ‘익힘문제’와 40여 페이지에 이르는 ‘색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는 한 눈에 읽기 편하게 양장본으로 개정판을 내어 케이스로 담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아무쪼록 개혁신학의 총체이며 기반인 『기독교강요』를 제대로, 바르게, 쉽게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것이 기독교강요다』 시리즈 개혁신학의 터전이 되는 존 칼빈이 쓴 『기독교강요』를 풀이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원서를 충실하게 연구하고 실제로 신학교나 교회에서 오랫동안 가르친 경험에 바탕을 둔 책이다. 또 일반인용, 지도자용, 해설자용과 연구자용으로 분류되어 있어 독자들을 크게 배려한 독자 중심의 책이다. 그리고 교리문답서와 교리 교육의 해설서 역할을 하는 책이다.
정약용이 들려주는 경학 이야기
자음과모음 / 이종란 지음 /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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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철학,종교
이종란 지음
프롤로그 1. 미래로 와 버린 아저씨 2. 수원화성과 다산 아저씨 3. 암행어사 납시오 4. 약속을 안 지키는 국회의원들은 물러가라! 5. 목민심서닷컴 에필로그
도깨비 잔치
다림 / 임어진 글, 최민오 그림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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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그림책
임어진 글, 최민오 그림
우리작가그림책 시리즈 6권. 도깨비들이 왜 사람들 사는 마을에 자꾸자꾸 놀러 오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익살맞은 그림으로 그려 냈다. 오랫동안 옛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동화작가 임어진은 구수한 입말로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며, 때때로 극적인 장면에 추임새를 넣어 가며 독자들의 흥을 북돋고 감정을 이입시킨다. 특히, 곤경에 빠진 아이를 스스럼없이 도와주고, 무엇이든 척척 들어 올리는 괴력과 신기한 도깨비감투로 감쪽같이 사라지는 신통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해맑고 익살맞은 표정과 행동을 보여 주는 ‘도깨비들’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함께 어울려 신나게 놀고 싶고, 어깨에 살짝 기대고 싶은 든든한 친구’로 각인될 것이다. 홍수로 집을 잃은 소년 우뚝이가 세 도깨비들(산도깨비, 물도깨비, 땅도깨비)의 도움으로 집을 지을 훌륭한 재목(나무, 널돌, 흙)을 얻는다. 그런데 심보 고약한 고을 원님이 그 재목을 가로채 대궐 같은 집을 지어 올리고 큰 잔치를 벌이다가, 우뚝이를 보러 잔칫집에 놀러 온 도깨비들을 만나게 되는데….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도.깨.비 우리 강산에 사는 천방지축 도깨비들의 신명 나는 잔치 마당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도깨비들은 왜 사람 사는 마을에 놀러 오게 되었을까? 도깨비는 우리 옛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손님이다. 무서울 때도 있지만 대개는 장난치기 좋아하고 제 꾀에 제가 속아 넘어갈 만큼 어수룩해서 웃음을 자아내는 친근한 캐릭터로 기억된다. 그러고 보면 한시도 심심한 걸 못 참는 우리 아이들의 천성과도 쏙 빼닮았다. 그래서일까. 오랜 세월이 흘러도 아이들은 여전히 도깨비 이야기에 매료되어 책이 닳도록 읽고 또 읽는다. 우리 작가 그림책 6권 『도깨비 잔치』는 도깨비들이 왜 사람들 사는 마을에 자꾸자꾸 놀러 오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와 익살맞은 그림으로 그려 내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 특히, 곤경에 빠진 아이를 스스럼없이 도와주고, 무엇이든 척척 들어 올리는 괴력과 신기한 도깨비감투로 감쪽같이 사라지는 신통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해맑고 익살맞은 표정과 행동을 보여 주는 ‘도깨비들’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함께 어울려 신 나게 놀고 싶고, 어깨에 살짝 기대고 싶은 든든한 친구’로 각인될 것이다. 동화작가 임어진의 구수한 입말이 살아 있는 따스한 그림책! 이 책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홍수로 집을 잃은 소년 우뚝이가 세 도깨비들(산도깨비, 물도깨비, 땅도깨비)의 도움으로 집을 지을 훌륭한 재목(나무, 널돌, 흙)을 얻는다. 그런데 심보 고약한 고을 원님이 그 재목을 가로채 대궐 같은 집을 지어 올리고 큰 잔치를 벌이다가, 우뚝이를 보러 잔칫집에 놀러 온 도깨비들에게 우롱당하고 기겁하여 줄행랑을 치고 만다. 도깨비들은 우뚝이와 병든 어머니를 광에서 꺼내 주고 밤새도록 함께 ‘도깨비 잔치’를 벌이는데, 한 며칠 우뚝이네 집에서 지내던 도깨비들은 ‘사람 집은 벽도 많고 천장도 낮아 불편하기 짝이 없다’고 투덜대며 다시 자연의 너른 품으로 돌아간다. 우뚝이한테는 또다시 놀러 오겠노라는 말 한마디 남겨 둔 채 말이다. 그런데 무엇이든 잘 잊고 깜박깜박하는 도깨비들이 과연 우뚝이네 집을 잘 찾아갔을까? 오랫동안 옛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동화작가 임어진은 구수한 입말로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며, 때때로 극적인 장면에 추임새를 넣어 가며 독자들의 흥을 북돋고 감정을 이입시킨다. 『이야기 도둑』(문학동네어린이, 2006),『또도령 업고 세 고개』(다림, 2007),『이야기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창비, 2010)처럼 우리 고유의 옛이야기 소재들을 따뜻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새롭게 써 온 작가만의 관록이 이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너른 자연이 다 제 집인 도깨비들, 자연을 닮은 모습으로 재탄생하다! 이미 여러 권의 그림책에서 현대적이면서도 해학적인 묘사로 즐거움을 주었던 화가 최민오는 기존의 도깨비 그림책들에서 보여 주었던 캐릭터의 틀에서 벗어나서 한층 자유분방하면서도 친근한, 도깨비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2년여 동안 고민하고 정성을 기울였다. 화가는 ‘산과 강, 들이 다 제 집인데, 집을 지어 뭐 하나?’ 하고 매번 의아한 눈초리로 주인공 소년 우뚝이를 바라보았던 도깨비들에 착안하여, 우리 자연의 이미지를 각각의 도깨비 캐릭터에 불어넣기로 했다. 먼저 산에 사는 산도깨비는 남성성이 느껴지도록 덩치가 크고 얼굴과 몸에 갈색 털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다소 거친 사자탈의 이미지를 덧입혔다. 강에 사는 물도깨비는 마냥 장난치기 좋아하는 푸른빛의 너부데데한 아이 같은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들판에 사는 땅도깨비는 땅속에서 막 뽑아져 나온 울퉁불퉁한 고구마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렸으며, 붉은빛에 온화한 표정과 행동으로 여성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렇게 자연의 생명력을 가득 품고 탄생한 도깨비들은 마치 책 속에서 튀어 나올 것처럼 꿈틀꿈틀 생동감이 느껴진다. 도시에서 자연을 모르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기운을 담뿍 받고, 생명이 있는 것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깊고 너른 아이로 커 갔으면 좋겠다.
상위권연산 960 P6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 2018.10.10
9,600
시매쓰
학습참고서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은이)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준다.1호 덧셈 2호 뺄셈 3호 덧셈과 뺄셈, 세 수의 계산 4호 문제해결 연산 정답상위권연산960은 수학의 출발이며 모든 영역의 필수 도구인 수·연산 학습을 새로운 철학과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 과정, 방식과 결합한 과제해결형 수·연산 문제를 통해 연산 실력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고차원적 수학사고력을 길러줍니다. 상위권연산960은 단순반복 연산학습을 지겨워하거나 싫증내는 아이, 기초 연산 이상의 창의사고력 연산학습이 필요한 아이, 교과 심화응용 연산학습을 하려는 아이, 기계적인 문제풀이보다 생각하며 수학학습을 해야 하는 아이,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고자 하는 아이,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특목중고 등을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하는 아이, 그리고 수학을 좋아하고 수학을 잘하려는 모든 아이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교재 구성] P단계 6권, A~D단계 4권씩 전체 22권 P1 001~040 9까지의 수 P2 041~080 더하기와 빼기(1) P3 081~120 더하기와 빼기(2) P4 121~160 50까지의 수 P5 161~200 받아올림이 없는 덧셈과 뺄셈 P6 201~240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과 뺄셈 [권장 학년] 예비 초등 6~7세를 위한 사고력 연산 필수교재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1: 와인의 세계
김영사 / 이원복 글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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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건강,요리
이원복 글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시리즈 1권《와인의 세계》. 이 책은 시리즈 만화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의 교양 만화로 와인 광풍에 휩쓸려 와인을 머리로 마시는 느낌이 강한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와인의 세계》에서는 인류 최초의 음료인 와인의 역사에서부터 포도 품종과 와인양조법, 와인을 접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점들을 가루와 제로, 바리 3명의 주인공이 겪는 일화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간다. 또한 책 뒤편에는 세계의 포도 품종과 올드와인 레벨, 와인병 크기와 호칭, 와인 수출국과 수입국, 와인 용어사전 등도 함께 담았다. 책머리에 왜 와인이지? - 와인이 뭐길래… 밀레심 / 카라프 / 부케 / 와인스노브 / 와인과 전쟁 / 와인과 예술가 / 오감으로 즐기는 와인 / 알코올음료의 종류 / 알코올음료의 분류 / 인류 최초의 음료, 와인 / 농경문화의 계기가 된 와인 / 와인은 가장 순수한 음료 / 와인은 천지인의 합작품 / 와인은 가장 다양한 음료 / 와인의 개념 변화 / 와인소비의 증가 / 웰빙과 와인 / 한국과 일본의 특별한 영광 / 한국과 일본, 첫 서양의 지배 / 서구에 대한 동경과 와인 / 와인은 가장 문화적인 음료 / 로마네 콩티 / 와인은 종교적인 음료 AOC 제도는 언제 생겼을까? - 와인의 역사 최초의 와인 / 인류 경제의 시초 / 고대 이집트의 와인 / 암포라와 크라테르 / 심포지움 / 고대 로마와 와인문화 / 수도원과 교회의 포도원 / 이슬람세계의 와인 / 엘레오노르의 재혼 / 클라레 / 코트 뒤 론 / 종교개혁과 와인 / 브랜디의 등장 / 셰리와 포트와인의 발달 / 와인의 브랜드화 / 미국인의 와인애호 / 와인의 정의 / 와인과 프랑스대혁명 / 대국봉쇄론과 와인시장 / 와인생산의 변화 / 샤토 / 샤토와 신흥 부르주아 귀족 / 파리 만국박람회 / 그랑크뤼 클라세 / 샤토 오브리옹 / 샤토 무통 로쉴드 / 샤토 린쉬 바쥬와 샤토 팔메 / 보르도의 다양한 그랑 크뤼 제도 / 그랑 크뤼란? / 크뤼 부르주아 / 샹파뉴의 등장과 동 페리뇽 / 미망인 클리코 / 미국과 이탈리아의 와인 / 19세기 와인산업의 시련 / 금주운동 / 금주운동의 확산 / 미국의 금주법 / 포도뿌리혹벌레, 필록세라 / 필록세라의 재앙 / 미국 품종의 뿌리와 접붙이기 / 세계적인 필록세라 피해 / 19세기 말, 와인의 사중고 / AOC / 군대와 와인 / 세계대전과 와인산업의 시련 / 소생하는 와인업계 / 와인소비의 감소 / 와인소비 감소의 원인 / 와인소비의 대중화 / 신대륙 와인의 도전 / 미국 와인의 약진 / 신대륙 와인의 전략 / 필리프 로트실트 남작 / 와인기업의 변화 / 와인은 프랑스의 자존심 / 와인의 역사는 프랑스 와인의 역사 와인은 어떤 포도로 어떻게 만들어지나? - 포도 품종과 와인 양조법 포도 품종 / 스타 포도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 / 메를로 / 피노 누아 / 시라, 시라즈 / 샤르도네 / 리슬링 / 소비뇽블랑 / 세미용 / 카베르네 프랑 / 말벡 / 네비올로 / 산조베제 / 템프라니요 / 진판델 / 슈냉 블랑 / 게뷔르츠트라미너 / 피노 그리 / 실바너 / 비오니에 / 피노 블랑 / 라벨 / 포도의 수확 / 압착 / 발효 / 이스트 첨가 / 후발효 / 바리크 / 숙성창고 / 블렌딩 / 와인 제조과정 / 로제와인 제조과정 / 샹파뉴 제조과정 / 발포성 와인 / 셰리 제조과정 / 피노와 올로로소 셰리 / 포트와인 / 코냑과 아르마냑 와인을 만나기 전에 - 미리 알아주어야 할 것들 테루아 빈티지 타닌 바리크 공기와 온도 - 코르크마개 / 숨쉬기, 브리딩 / 디캔딩 / 스크루캡 / 와인을 맛있게 마시는 온도 / 와인잔 와인의 가격 - 와인의 매매 / 와인 선물시장 / 보르도 와인의 가격 / 와인가격의 상승 / 가장 비싼 와인 / 샤토 마고 1787년산 와인의 평가 - 로버트 파커 / 파커포인트 / 파커에 대한 비판 / 존 드보르자크의 파커포인트 비판 / 파커가 선정한 최고의 와인 파리의 심판 부록 - 와인의 세계 깊이 들여다보기 세계의 포도 품종 / 올드와인의 레벨 / 1978년 이래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 와인병의 크기와 호칭 / 마시기에 적당한 와인의 온도 / 세계의 와인생산 / 1인당 와인소비량 15국 / 와인수출 10국 / 와인수입 10국 / 와인의 보디 / 세계 50대 블루칩와인 / 세계 50대 컬트와인 / 와인 용어사전 / 참고문헌 이원복 교수의 본격 와인만화, 즐거운 와인나라로 초대합니다. 와인 한잔에서 맛보는 인생의 희로애락!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등 대한민국 대표 교양만화 저자로 널리 알려진 이원복 교수가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이 바로 그 타이틀이다. 와인을 사랑하는 와인애호가로써 흥에 겨워 만화를 그렸고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프랑스 및 세계 각국의 와이너리를 탐방하여 보다 생생한 와인의 세계를 그려냈다. 한국 최고의 교양만화가라는 평답게 와인을 다루면서 와인과 인류사, 와인과 문명의 발달, 와인과 종교, 근대화에 와인이 끼친 영향과 신대륙 와인의 도전 등 와인의 문화사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더불어 인문학적으로 와인을 다루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와인에 얽힌 발효의 과학, 포도의 품종과 특징, 와인 마시는 온도 등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원복 만화가 세대를 이어 수십 년에 걸쳐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루고 있는 지식의 방대함과 더불어 만화로써의 재미 때문이기도 하다. 퐁파두르 부인과 프랑수아 왕자가 로마네 콩테를 손에 넣기 위해 벌인 경합, 샹파뉴(샴페인)를 널린 퍼뜨린 클리코 미망인의 일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의 특유의 유머를 통해 생생히 전달된다. 와인을 즐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고급 와인 예찬이나 5대 샤토 와인의 특징이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와인을 찾아 마음 편하게 즐기는 것이라고 이원복 교수는 역설한다.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을 단 한 병의 단 한 병의 와인이 있다고 한다. 가격에 상관없이 남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원복 교수는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인간이 처음 마신 술, 와인. 인류의 문명은 와인과 함께 시작되었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치료제로 쓰인 와인, 베토벤이 임종할 때 애타게 찾던 와인, 슈베르트에게 영감을 준 와인, 바이런이 극찬하고 시로 승화한 와인, 마담 퐁파두르와 프랑수아 왕자가 경합을 벌인 와인, 와인 속에 역사와 인생이 있다! 당신만을 위한 단 한 병의 와인을 만나는 그날을 위해!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을 위한 단 한 병의 와인이 있다! 가격에 상관없이 남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고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고를 수 있는 다양함, 이것이 바로 와인의 가장 큰 매력이다! 와인 한 잔에 인류 문화가 녹아 있다! 와인은 문화사의 술이다. 인류의 기원부터 문명의 시작, 왕정과 혁명, 산업 혁명과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가 녹아있는 와인이야말로 이야기가 가득 담긴 술이라 할 수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와인의 유혹! 눈으로 색을 보고, 코로 향에 취하고, 혀로 맛을 즐기고 목으로 넘어가는 감촉과 무게를 느끼고 귀로 소리를 듣는다! 와인을 위하여 건배!!
한글 동요와 영어 동요가 하나로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꿈달) / 신유진 그림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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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신유진 그림
반짝반짝 작은 별, 곰 세 마리 등 인기 동요 10곡을 담았다. 한글 동요를 먼저 듣고 영어 동요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고, 버튼을 눌러 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우리말 가사를 보고 따라 부를 수도 있다. 나팔 모양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팡파르가, 별 모양을 누르면 우스운 효과음이 나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1. 반짝 반짝 작은별 - Twinkle, twinkle, little star 2. 곰 세 마리 - Three bears 3. 생일 축하합니다 - Happy birthday to you 4. 열 꼬마 인디언 - Ten little Indians 5.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 Eentsy Weentsy spider 6. 엄지 어디 있어 - Where is thumbkin? 7. 머리 어깨 무릎 - Head and shoulders 8. 호키포키 - The hokey pokey 9. 숲 속 작은 집 창가에 - Little cabin in the wood 10. 우리 모두 다같이 - If you’re happy인기 동요를 우리말로 듣고 영어로도 들어요! 기존의 사운드 북과 달리 우리 동요와 영어 동요가 함께 들어 있어요. 우리 동요를 먼저 듣고 영어 동요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 10곡이 모였어요. 반짝반짝 작은 별, 곰 세 마리 등 인기 동요 10곡을 모았어요. 재미있는 효과음까지 쏘옥! 나팔 모양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팡파르가, 별 모양을 누르면 우스운 효과음이 나와요. 재미있는 소리에 까르르 웃음이 터져요. 우리말 가사와 영어 악보가 들어 있어요. 버튼을 눌러 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우리말 가사를 보고 따라 불러 부를 수 있어요. 영어 노래는 악보가 있어서 지도하기도 쉽지요.
모든 순간이 너였다
빅피시 / 하태완 (지은이)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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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소설,일반
하태완 (지은이)
전 세계 수많은 독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출간 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출간되었다. 5년 전, 출간 즉시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 2018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 책은 “힘들 때마다 꺼내 읽는 책”,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내 인생의 위로 책“으로 불리며 여전히 많은 이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진 5주년 기념 개정 증보판에는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응원을 담아 하태완 작가가 쓴 미공개 에세이 10편을 최초로 수록했다. 기존에 실었던 글은 한층 깊어진 언어로 다듬고, 레이아웃은 보다 섬세하게 매만지는 작업을 거쳐 평생 소장하고 싶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책으로 재탄생했다. 이 책에는 삶의 다채로운 순간마다 곁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조용한 위로와 단단한 용기, 속 깊은 응원이 담겨 있다. 내가 받은 특별한 책의 위로를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며 우리는 서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개정판 프롤로그. 모든 순간에는 얼마만큼의 감정이 있을까 Part 1 생각이 많은 밤을 보낸 너에게 모든 걱정은 잠시 내려놓기를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 자그마한 여유를 너에게 | 당신, 잘한 거예요 |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 | 혼자가 편한 척 | 다 잘될 거야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 아이처럼 사랑하기 | 너 하나야 | 너는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 | 이상한 날 | 요즘, 이상하리만큼 많이 힘들죠? | 어느 봄날의 산책 | 한결같은 사람 | 잔디밭 선율 | 오늘도 고마워 | 자신감과 긍정 | 가끔은 걱정은 내려놓고 멋대로 살아봐요 | 너의 하루는 무의미하지 않아 | 진정한 행복 | 놓쳐서는 안 되는 사람 |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일상에 지친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글 |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 타이밍 | 삶의 이유 | 사랑 | 결국 승자는 네가 될 거야 | 감정에 솔직해진다는 게 | 연애는, 이런 사람을 만나서 하는 거야 | 지나간 것들을 그리워한다는 건 | 보고 싶어요 Part 2 이 순간, 사랑하는 너에게 둘만의 계절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하자, 우리 | 너라는 사람은 나에게 | 이거 하나만 약속하자, 우리 |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 기억해 |지난 일은 지난 일일 뿐이야 | 생의 모든 황홀을 품게 해준, 너에게 |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 너와 함께하는 어둠이라면 | 이제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그래, 그게 사랑이야 | 따뜻한 색으로 채색된 마음 | 내 사람 | 너와 살고 싶은 계절 | 여행 가고 싶다 | 그 무엇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순간이라면 | 당신이 가는 그 길이 옳은 길이 맞습니다 | 애잔한 순간 | 나 이외에 가장 소중한 사람 | 이제는 잠깐 지나가는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더 소중해 | 상처 | 이런 사람 만나 | 걱정을 내려놓는 게 | 봄이 꼭 따뜻해야만 하는 건 아니야 | 섣부른 기대 | 여름의 끝, 그 아침에 | 영원함을 닮은 너 | 사계절을 모두 한 사람과 살아가고 싶다 Part 3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너에게 지친 하루의 끝에서 잘했어, 정말로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최선을 다하는 시간 | 행복해, 여전한 내 세상 |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 사랑을 하려거든 | 너에게 감사해 | 사람을 대하다 보면 | 상처를 주고받지 않기 위해서는 | 나 사용법 | 시간이 남겨놓고 떠나는 것 | 예쁜 연애라는 것은 | 너는 네 앞만 바라보며 살아 | 당신, 정말 예쁘고 멋진 사람입니다 | 너무 사랑해보려고 | 어쩌면, 마법 | 봄이야, 너를 닮은 | 내가 너를 사랑하는 법 | 운명을 만나게 되는 확률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보답 |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너였으면 | 우리는 싸우더라도 서로 등 돌리지는 말자 | 인생의 결정권 | 누구나 다 그래 | 잠시뿐이야 |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너에게 | 우리 요즘 너무 자주 싸우는 것 같아 | ‘말투’ 변하지 마세요 | 나는 고작 미움받기 싫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 방법을 일부러 잊어버린 것 같아 | 우리네 삶 | 주인 잃은 기억 | 헤어짐의 이유 Part 4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은 너에게 안녕―, 나의 모든 순간 다시 한번 일어나기로 해요 | 네가 좋아서 불안한 나야 | 사랑을 하면 신기할 정도로 닮아간다 | 잘 지내고 있는 걸까 | 너, 꽤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 상처받은 만큼 강해지기를 | 누군가 괜찮다고 말해줬으면 | 상처에 의미를 부여하면 안 돼 | 이제는 남이 되어 버린 나의 연인에게 | 이별 후, 감정의 변화 | 내가 그리운 건 | 차라리 너를 벗어나야겠다 | 나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을 때 | 오지 않는 연락 | 많이 힘든가요 | 그 사랑에 후회는 없어 | 그때의 모든 것 | 전부였던 사람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 이제는 이별 없는 연애를 하고 싶다 | 오래가는 연인들의 공통점 | 언제나 진심이기를 | 진짜 사랑의 증거 | 너의 가장 큰 문제점 | 그저 행복하시라는 말밖에는 | 어쩌면 이별은 사랑의 과정일지도 | 그땐 몰랐으니까 |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들 | 그런 사람 | 나 혼자만 사랑했지 | 어쩌면, 이별 Part 5 [ 스페셜 에세이 최초 수록 ] 누구보다 행복해질 너에게 다시, 반짝이는 우리의 시간 사랑한다는 말 | 너 정말 잘하고 있어 | 사랑이라는 것은 | 나의 절친한 친구들에게 | 넉넉한 삶 | 사랑의 원래 이름은 다정 | 사랑으로 말미암아 | 봄볕 드는 강둑 | 시선을 주고 싶은 사람 | 거짓 감정과 거짓 슬픔 | 인연의 소중함 에필로그. 고마워, 나의 모든 순간인 사람-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 미공개 스페셜 에세이를 최초 수록한 출간 5주년 기념 개정 증보판 - 힘들 때마다 꺼내 보는 위로의 책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 사랑하게 해주는 진심 어린 위로의 언어 ”네가 겨우겨우 버텨낸 오늘 하루는 결코 무의미하지 않아. 너는 오늘 최선을 다했을 테고, 충분히 노력했을 테니까.“ 누구에게나 감기처럼 찾아오는 힘든 시간이 있다. 다가오는 내일이 두려운 밤, 타인의 말에 상처받은 날, 내 존재가 한없이 작게만 느껴질 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바로 그 순간이다. 그럴 때마다 내 안에 묻어둔 어두운 감정들이 고개를 내민 채 스스로를 향한 미움과 원망과 질책을 쏟아낸다. ‘오늘 하루 열심히 달려왔는데, 내가 무얼 잘못한 걸까? 모든 것이 다 내 탓일까?’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이처럼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잊은 사람에게 누군가 꼭 들려주었으면 했던 말을 건네는 책이다. 찰나를 위로하는 대신, 나 스스로 지난 순간을 차분히 돌아보는 과정을 거치면 조금 더 단단하게 성장한 내면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100만 독자가 밤을 지새우며 읽고 마음을 다잡은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우리가 지나온 순간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용기를 주는 글“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00만 독자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하태완 작가의 진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작가 또한 힘든 시절에 온 마음을 다해 글을 쓰고 다독이며 스스로를 지켜냈듯이, 책의 한 장 한 장을 위로와 용기의 말로 정성스레 채워나갔다. 특히 5주년을 기념한 개정 증보판에는 미공개 에세이 10편을 수록하여 한층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오늘의 나에게 꼭 필요했던 위로의 말은 보다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준다. 읽을 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문장들은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지치고 힘들 때마다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삶의 모든 순간마다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조용한 위로와 단단한 용기, 속 깊은 응원이 담긴 인생 공감서. 『모든 순간이 너였다』에 담긴 다정한 위로는 나에게도, 사랑하는 이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잊지 말고 살기를. 너는 모든 순간순간마다 너도 모르게 단단해진, 행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저는 이 페이지가 누군가에게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순간에 감사하게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이미 지나버린 과거의 모든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또 어떤 이에게는 앞으로의 미래까지 잊지 못할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들의아름다운 마지막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각자가 모든 순간에 함께했던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마음 깊은 곳에 묶여 있는 감정들을 이제는 풀어주고 모든 장면들에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에필로그’ 중에서 그 선택에 후회하지 마세요.그 순간에는 그 선택이당신의 최선이자,최고의 선택이었을 테니까요.당신, 분명 잘한 거예요.‘당신, 잘한 거예요’ 중에서 너는 네 나름 최선을 다해서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뿐인데너에게 아픈 일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건,모두 다나중에 너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고,더 크게 행복해지려고 그러는 걸 거야.괜찮아, 분명히 다 잘될 거니까.‘다 잘될 거야’ 중에서
기탄 한석봉 한자 C단계 1집
기탄교육 /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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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스텐퍼드 교육연구소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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