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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빅데이터, 빅브러더가 아닐까?
내인생의책 / 강이든 지음, 신동희 감수 / 2015.03.20
12,000원 ⟶ 10,800원(10% off)

내인생의책청소년 인문,사회강이든 지음, 신동희 감수
세더잘 시리즈 41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해 준다. 특히 데이터의 생성 과정과 처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또한 의료, 공공 분야, 교통, 스포츠, 패션 산업, 대통령 선거 등 현재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이 큰 덕목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법이다. 이 책은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이 일상적인 사생활 침해와 인권 침해를 가져올 수 있음에 대해서 경고한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신기술의 긍정적 효과는 물론이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부정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글쓴이의 말 - 6 들어가며 : 새 시대를 여는 데이터의 물결 - 8 1. 빅데이터란 무엇일까요? - 13 2. 빅데이터, 어떻게 만들어질까? - 33 3. 무궁무진한 빅데이터의 세계 - 51 4. 빅데이터, 새로운 해답일까요? - 75 5. 빅데이터와 인권 - 91 6. 빅데이터와 미래 - 107 용어 설명 - 119 연표 - 122 더 알아보기 - 125 찾아보기 - 126“빅데이터는 새 시대를 열어 줄 신기술이므로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vs “빅데이터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빅브러더 문제를 막으려면 데이터 활용을 적절히 규제해야 한다.” 2014년 4월 16일,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의 원인을 관리하고 그 예후를 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지요. 이러한 주장 가운데에는 최첨단 신기술인 빅데이터만 잘 활용했더라도 세월호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는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빅데이터만 활용할 수 있었더라도 최적의 구조 방법을 결정하고 적용하는 일이 훨씬 빨랐을 거라는 주장이죠. 빅데이터는 엄청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처리하고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면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정리한 자료들은 재난에 대비한다거나, 불치병을 고칠 실마리를 찾아낸다거나, 스포츠나 패션 사업에 활용하는 등 인류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줄 수 있지요. 그러나 이 신기술이 우리에게 이롭기만 할 것 같은데, 우려의 목소리도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술을 활성화하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에 대한 보안 문제나 사생활 침해, 인권 침해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CCTV에 찍힌 내 모습이나 개인의 통화내역 등의 개인 정보를 누군가 한데 모아 분석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정말 무섭지 않나요? 자, 그렇다면 우리는 최첨단 신기술인 빅데이터를 부수고 제한해야 할까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빅데이터, 빅브러더가 아닐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데이터의 생성 과정과 처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요. 또한 의료, 공공 분야, 교통, 스포츠, 패션 산업, 대통령 선거 등 현재 빅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이 큰 덕목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법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 책은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이 일상적인 사생활 침해와 인권 침해를 가져올 수 있음에 대해서 경고합니다. 이제 인터넷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았다고 해서 개인 정보가 보호받는 시대가 아닙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업이나 정부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실상 알고 있다고 하면 과언일까요?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신기술의 긍정적 효과는 물론이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부정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책이 부디 더 많은 이들에게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바른 이해의 계기가 되기를 바랄 뿐이고 신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생각의 지평이 넓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의 디베이트 교과서!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편견과 선입견에 싸인 지식은 NO!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을 길러 주는 책 아이들이 보다 더 적확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줄여서 세더잘 시리즈를 기획 출간합니다. 이 시리즈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번역과 감수를 의뢰해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A는 B이다.’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실이, 꼼꼼히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사실 A는 B가 아니라, C 혹은 D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기르고, 진실을 알았을 때의 지적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전국사회교사모임 추천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출판문화산업진흥회 추천도서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대교눈높이창의독서 선정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웅진 책읽기 선정도서 그렇다면 빅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빅데이터는 ‘크다’의 빅(Big)과 ‘정보’의 데이터(Data)에서 나온 합성어입니다. 쉽게 말해 아주 큰 데이터, 즉 수많은 데이터의 거대한 모음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현대에는 과거보다 더 많고 다양한 데이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 처리 기술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양이 많고 복잡한 데이터가 생겨났지요. 이처럼 과거와 달리 엄청나게 복잡하고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모아놓은 거대한 집합체를 가리켜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 빅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데이터 분석에는 다양한 기법들이 이용됩니다. 분석 용도에 따라 통계, 데이터 마이닝, 텍스트 마이닝, SNS 분석 등의 기술을 이용하는데요. 데이터의 성격과 해결하려는 문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분석 방법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해결하려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해야만 합니다. - 빅데이터, 어떻게 만들어질까?
말씀청춘 4-1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지은이) / 2021.02.05
6,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소설,일반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지은이)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2
산하 / 황중환 글.그림, 강석기 글 / 2017.12.07
12,000원 ⟶ 10,800원(10% off)

산하인물,위인황중환 글.그림, 강석기 글
지식의 숲 22권. 전2권에 나눠 과학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한국의 과학자 24명의 삶과 업적을 소개한다. 각각 과학자의 삶에 대한 만화와 그에 따른 지식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과학자의 생애를 따라가는 인물이야기 성격을 띠고 있지만, 지식정보 꼭지를 통해 관련 과학 지식까지 얻도록 한다. 또한, 총 24인의 과학자 이야기를 탄생연도순으로 배치했다.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자연스럽게 역사의 진행을 이해하고 우리 과학의 발전을 느끼도록 한 것이다. 이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인물이 있는가 하면, 낯선 인물도 여럿이다. 하지만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만화를 따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삶과 업적을 이해하게 된다. 관련하여 후속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도 충실히 반영했다.이제야 알게 된 북한 최고의 과학자 리승기 * 8 한글 사랑, 나라 사랑 공병우 * 18 우리나라 산업의 고속 성장을 이끈 안동혁 * 28 7전 8기! 실패를 딛고 성공한 김동일 * 38 나비로 다시 태어난 꿈 석주명 * 48 버섯과 곰팡이의 영원한 친구 김삼순 * 58 한국의 슈바이처, 바보 의사 장기려 * 68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학자 현신규 * 78 한국 과학 기술의 밑그림을 그린 최형섭 * 88 바이러스 연구에 한평생을 바친 이호왕 * 98 과학 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세계적 물리학자 김호길 * 108 최첨단의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이휘소 * 118과학자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부독재…. 20세기 우리 역사는 어둡고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1855년 태어난 지석영 선생부터 1935년 태어난 이휘소 박사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간 우리 과학자 24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우리 과학자, 얼마나 아세요? 우주로 로켓을 쏘고, DNA 복제로 동물이 태어나고,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앞둔 오늘날. 상상했던 많은 일들이 과학 기술 발전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켜켜이 쌓이면서 이런 결과를 이루었지요. 그런데 ‘과학자’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아인슈타인, 뉴턴, 마리 퀴리, 스티븐 호킹…. 얼마든지 더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자는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과학은 나와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먹은 감자와 버섯, 숲에서 지나친 나무 한 그루까지도 우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는 것을 알고 나면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2》는 과학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한국의 과학자 24명의 삶과 업적을 소개합니다. * 24명의 천재 과학자를 만화로 만나다 흔히 천재라 하면 특출난 지능이나 재능을 타고 난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 사람처럼 치부해 버리지요.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암울했던 시기에 활동한 천재 과학자들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개인의 의지와 능력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애정과 신념이 지금의 과학 발전을 있게 했다는 사실 말입니다. 조선 철종 때 태어난 의학 교육의 선구자 지석영을 이어 한국 최초의 양의사 서재필이 등장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양의사인 김점동과 균학의 선구자 김삼순은 여성의 사회 활동이 쉽지 않았던 시대에 태어나 엄청난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섰습니다. 양자화학 연구로 한국인 최초 노벨상 물망에 올랐던 이태규 이후에도 바이러스계의 권위자 이호왕과 이론물리학자 이휘소 등이 꾸준히 노벨상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10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빠르게 높아진 우리 과학 수준에 놀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인물의 삶과 역사, 과학 지식을 한 번에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 2》는 각각 과학자의 삶에 대한 만화와 그에 따른 지식정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과학자의 생애를 따라가는 인물이야기 성격을 띠고 있지만, 지식정보 꼭지를 통해 관련 과학 지식까지 얻도록 합니다. 또한, 총 24인의 과학자 이야기를 탄생연도순으로 배치했습니다.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자연스럽게 역사의 진행을 이해하고 우리 과학의 발전을 느끼도록 한 것입니다. 이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인물이 있는가 하면, 낯선 인물도 여럿입니다. 하지만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만화를 따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삶과 업적을 이해하게 됩니다. 관련하여 후속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New 똑똑한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
종이나라 / 노영혜 지음 / 2013.07.10
5,000원 ⟶ 4,500원(10% off)

종이나라유아놀이책노영혜 지음
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2급→1급(마스터) 중에서 3급 자격 대비 교재이다. 10가지의 종이접기 기본형에서 3급 교재에서는 8가지의 기본형을 활용하여 만든 작품을 소개한다. 직접 화보를 구성하거나 종이접기 스크랩을 붙이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종이접기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본문구성이 한글과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영어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종이접기로 길러진 창의력과 집중력, 또한 종이접기가 가진 수학, 과학, 예술적 특성으로 이 교재를 통해 종이접기를 다른 교과목도 잘 할 수 있는 저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접기 기본 기호 Basic SYMBOLS 2 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Before you begin to fold 3 정확하게 종이접기 하는 방법 How to fold properly 4 종이접기의 기본형 Basic patterns of JONGIE JUPGI(Paper folding) 6 종이접기 스크랩하는 방법 JONGIE JUPGI(Paper folding) scrap book 8 기본형 1. 삼각접기 SAMGAK JUPGI The Basic Pattern 1. Triangle fold 튤립 Tulip 10 토끼 Rabbit 12 매미 Cicada 14 기본형2. 아이스크림접기 ICE-CREAM JUPGI The Basic Pattern 2. Ice-cream fold 나무 Tree 16 왕관 Crown 17 연필나라·연필병정 Pencil town·pencil soldier 18 비행기1, 비행기2 Airplane1, Airplane2 22 기본형3. 문접기 MUN JUPGI The Basic Pattern3. Door fold 컵 Cup 24 집 House 26 지갑, 피아노 Purse, Piano 27 기본형4. 방석접기 BANGSOK JUPGI The Basic Pattern 4. Bangsok fold 꽃 Flower 29 연꽃, 종이바람총 Lotus blossm, Wind gun 30 기본형 5. 고기접기 GOGI JUPGI The Basic Pattern 5. Fish fold 잉어 Carp 32 리스 Wreath 34 기본형 6. 쌍배접기접기 SSANGBAE The Basic Pattern 6. Double boat fold 요술배 Magic boat 36 기본형7. 삼각주머니접기 SAMGAKJUMEONI JUPGI The Basic Pattern7. Triangle pocket fold 풍선, 금붕어 Balloon, Goldfish 40 모빌 Mobile 41 기본형8. 사각주머니접기 SAGAKJUMEONI JUPGI The Basic Pattern 8. Square pocket fold 상자, 달맞이꽃 Box, Evening primrose 43 칠교놀이 Chilgyo nori 44 육면체 Hexahedron 47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 교재 ! 스스로 학습하는 종이접기능력 검정 교재 ! 이 책은 종이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급수종이접기 3급→2급→1급(마스터) 중에서 3급 자격 대비 교재이다. 10가지의 종이접기 기본형에서 3급 교재에서는 8가지의 기본형을 활용하여 만든 작품을 소개한다. 직접 화보를 구성하거나 종이접기 스크랩을 붙이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종이접기를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본문구성이 한글과 영어로 표기되어 있어 영어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종이접기로 길러진 창의력과 집중력, 또한 종이접기가 가진 수학, 과학, 예술적 특성으로 이 교재를 통해 종이접기를 다른 교과목도 잘 할 수 있는 저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전래동화에 숨겨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나무그늘 / 임채영 지음 / 2008.07.25
3,300

나무그늘논술,철학임채영 지음
전래동화에 숨겨진 이야기 시리즈. 재미있게 읽는 동안, 전래동화 속에 숨겨진 '조상의 지혜'와 '힘이 되는 경제지식'을 배우도록 구성하였다. 전래동화와 경제를 번갈아 배치하여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전래동화 1 나무그늘을 산 나그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3 전래동화 2 늘어나지 않는 볏단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4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5 전래동화 3 독장수의 계산법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6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7 전래동화 4 나무의 20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8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9 전래동화 5 소가 된 게으름뱅이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0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1 전래동화 6 날씨 걱정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2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3 전래동화 7 화를 부른 말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4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5 전래동화 8 솜 장수의 불행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6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7 전래동화 9 좁쌀 한 톨로 구한 아내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8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19 전래동화 10 보이지 않는 것에도 값이 있다?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0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1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2 전래동화 11 부자가 되기 어디 쉽나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3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4 전래동화 12 산 돈과 죽은 돈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25 전래동화 13 요술을 부리는 독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6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7 전래동화 14 농사의 신, 자청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8 전래동화 15 흥부와 놀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29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30앞서가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전래동화의 지혜 +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재미있게 읽는 동안, 전래동화 속에 숨겨진 '조상의 지혜'와 '힘이 되는 경제지식'을 배운다. 앞서가는 초등학생은 이런 책을 읽는다 재미있는 전래동화에 숨겨진 다양하고 유익한 '경제' 이야기! 앞서가는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래동화에 숨겨진 조상의 지혜,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 그리고 책 읽는 재미를 한 권에! 1> 재미있는 전래동화와 꼭 알아야 할 경제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2> 한번의 독서로 전래동화와 경제지식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3> 전래동화에 숨겨진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4>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경제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5> 전래동화와 경제의 시너지 효과로 '통합 교육'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6> 전래동화와 경제를 번갈아 배치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7> 재미있는 이야기와 지식으로 독서의 흥미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나를 바꿀 자유 (리커버 에디션)
프레너미 / 김민기 (지은이) /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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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너미소설,일반김민기 (지은이)
욜로, 소확행에 이어 ‘나나랜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의 삶과 행복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당당함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 시대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세상의 변화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그 결과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려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하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하지 않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끌고 있다.prologue 낯선 선택이 낯선 기회로 이끈다 1장 ★ 꿈은 욕구 이전에 지식이다 세상과 만나는 방법 나는 나를 얼마나 쓰고 있을까 설렁탕과 피클 익숙한 불평의 세계 선택이 낯선 세계로 이끈다 《영원한 자유기업인》-제이 밴 앤델 2장 ★ 낯선 만남이 인생을 바꾼다 생각보다 행동 학벌은 없다 내 인생을 바꾼 만남 부자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다 만원버스 꽃길에 대한 환상 직장인의 뇌 부자 아빠의 반대 《돈과 인생의 비밀》-혼다 켄 3장 ★ 환경이 나를 결정한다 사람은 이성적이지 않다 철인이 되는 환경 인생은 투자다 당신이 사는 세상 짜고 깊다 의지보다는 세팅 반복하면 뇌가 바뀐다 터닝포인트는 없다 빨리 변화하는 방법 《소유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4장 ★ 성공은 고유명사다 재미와 의미가 교차하는 지점 가장 빠른 차를 만드는 방법 Position 아니라 Role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 수입의 양보다 질 시간부자 이 좋은 기분은 무엇이 만들어냈을까 신용으로 살 것인가 신뢰로 살 것인가 성공은 고유명사다 그 사람은 이미 알고 있다 인생의 교차로에는 늘 낯선 사람이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5장 ★ 액션이 있어야 리액션이 있다 저지르면 배운다 1년 365걸음 뜻밖의 만남에 기회가 있다 문을 열면 그 뒤에 사람은 행동한 대로 생각한다 달콤쌉쌀한 기회 계산하면 제약된다 지옥을 맛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리의 힘 허락 받기보다 용서 받기가 쉽다 요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질문이 경쟁력이다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가장 쉬운 방법 《지적자본론》-마스다 무네아키 6장 ★ 나는 다르다 상대평가의 세상에서 절대평가의 세상으로 고정관념에 기회가 있다 마니아가 만 명이라면 네트워크의 주인 Art thinking-누구나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다 유니크한 미래 시대와의 관계 맺기 일에 대한 해석이 업의 본질을 결정한다 새로운 해석은 레벨업이 필요하다 시행착오의 축적이 도약을 만든다 당신을 지지해주는 환경을 찾아라 반전이 매력이다 오답이 정답일 수 있다 《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7장 ★ 나는 내 인생을 선택할 수 있다 생각은 보이지 않는다 몸은 내 삶에 대한 자세다 의지는 진심이 아니다 성공의 길은 성공한 사람들 속에 있다 모든 행복한 가정은 비슷하다 보고 듣는 것을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 결국, 내 인생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사이먼 사이넥 epilogue 내가 더 성장해야 하는 이유★★★★★ 내 인생이니까, 내 것이니까 실패해도 괜찮다. 그 자체로 경험의 축적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변화는 단순히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삶 자체다.” -앨빈 토플러 ★★★★★ 욜로, 소확행에 이어 ‘나나랜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의 삶과 행복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당당함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 시대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세상의 변화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그 결과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려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하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하지 않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끌고 있다. 자기만의 최적의 환경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낯선 선택에서 기회를 찾아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다 26세에 도전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나 최고의 인생을 꿈꾸다 대한민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청년이 낯선 문을 열고 낯선 길을 선택했다. 그는 기회가 보이지 않아 낯선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지금 시간과 환경을 지배하게 되었다. 자신의 인생을 만들며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한 낯선 선택이, 그가 만난 사람들이 그를 지금으로 데려다주었다. “당신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모두들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대부분 자신이 주인인 줄은 알지만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주인인 것은 확실한데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는 자신이 없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않는다. 대신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무엇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하고 결혼을 해야 하고 집을 사야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고 학원에 보내야 하고 좋은 대학에 보내야 하고 결혼시켜야 하고….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기 위한 삶을 산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사니?”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무엇을 더 갖기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서도 아니다. 두려워서도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결정한 내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경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 잠들어 있던 자기결정권에 대한 감각을 깨워야 한다. 이 감각은 여행 중에 깨어날 수도 있고, 힘든 육체노동을 하는 중에도 깨어날 수 있다. 어떤 방법이든 내 삶에 대한 결정권이 온전히 나에게 있다는 감각이 중요하다. 이 감각이 깨어나야 여러 경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자기 안에 생각지도 못했던, ‘해야 한다’의 세계에 짓눌려 있던 욕구가 깨어난다. 원하는 것을 만났을 때 뜨겁게 반응하는 자기 자신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니까 열등감도 우월감도 없다.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도 없다. “나는 이런 존재로 살고 싶다.” 자기만의 색깔, 자기만의 무늬를 발견하고 그 색깔대로, 그 무늬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삶이다.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나에게 있다는 걸 자각하면 실패할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인생이니까, 내 것이니까 실수를 해도, 실패를 좀 해도 괜찮다. 그 자체로 경험의 축적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 그 사이를 어떤 삶으로 채울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미 태어났고 죽는 건 결정되어 있다. 그 사이에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나의 인생이다.” 자유는 여기에서 온다. 그리고 매 순간 자기결정권을 지키기 위해 감각을 깨워두어야 한다. 그것을 끈질기게 지키려는 ‘몸부림’이 쌓이고 쌓여 내 존재의 무늬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은 삶 자체가 변화이며 모험이자 탐험의 과정임을 저자의 치열한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보통 사람이 보기에 납득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수백억 원의 자산가가 전 재산을 투자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이미 명성을 얻을 만큼 얻은 등반가가 목숨을 걸고 또 다른 산에 오른다.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위험한 도전을 계속 하는 거지?” 그들은 자신 삶 속에서 가능성을 확인해가는 중이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고생길을 찾아낸다. 위험은 그들에게 도전할 만한 과제라는 표식이다. 위험하지 않다면 도전이 아니다. 문을 열고 나가기 전까지는 밖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나가보면 거기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 그 문 뒤에는 새로운 기회들이 있다. 많은 문을 열수록 나의 세계는 넓어진다. 저자는 자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자신에게 꼭 맞는 미래를 발명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고 축적해나가고 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성공이라는 틀은 자유를 주지 않는다. 내가 발명한 세계라야, 내가 발명한 성공이라야 자유롭다. 모두들, 자신이 발명한 세계에서 자유롭기를! 가족도 환경이고 친구도 환경이고 읽는 책도 환경이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 들은 말, 읽은 책, 생활공간 등이 현재의 우리를 만들었다. 만나는 사람, 듣는 말, 읽는 책을 바꾼다면 그 사람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듣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를 궁리해야 한다. 경험은 세상과 만나는 방법이다. 그 만남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다. 여러 사람을 만나봐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어디서 충돌하고 어디서 통하는지 알 수 있다. 여러 책을 읽어봐야 내 생각이 어떤 문장에서 반응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만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다.
4001
사월의책 / 신정아 글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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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책소설,일반신정아 글
2007년 한국 사회를 놀라게 한 \'신정아 사건\' 사건의 주인공이 털어놓는, 그녀와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전시기획에서 수차례 성공을 거두며 능력을 인정 받고, 커리어를 쌓아가던 큐레이터. 많지 않은 나이에 광주비엔날레의 공동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녀의 삶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교수로 재임하던 시절 학위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부터였다. 『4001』은 2007년 일명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본인, 신정아가 직접 당시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지난 시간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그가 실형을 선고 받고 1년 6개월 간 복역하는 동안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 \'4001\'을 제목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자신이 짊어지고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밝히고 그가 지나온 뼈아픈 고통의 시간을 고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 자신의 잘못에 대한 참회와 용서의 뜻을 전하겠다는 그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담아두었던 자신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자가 사건 직후부터 3년 반 동안 써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하며, 책은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수감 시절의 이야기까지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일대 박사학위 수여의 전말, 동국대 교수 채용과정과 정치권 배후설에 대한 내용, 문화일보 보도의 전말 등, 당시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들을 다룬다. 그녀의 \'사건\'은 한국 사회의 학벌 위주 풍토에 경종을 울렸고, 또 한편으로 언론의 보도와 법의 공정성, 인권과 관련된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도 드러내 보였다. 이 책은 그와 같은 불편한 진실을 재차 들여다보고,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1 뉴욕, 2007년 여름 케네디 공항의 카메라들 / 내가 모르는 ‘신정아’ / 린다 트레이시 / 논문 쓰기 / 차라리 학위가 없었더라면 / 동국대 채용 즈음 / 사라져버린 학위 / 뉴욕의 하루 2 여자로 산다는 것 언론이 지운 인생 / 믿음이 배반당할 때 / 명품족 유감 / 두 얼굴의 기자들 / 의리를 지킨 사람 / 소설을 완성하는 요소 / 내가 바지만 입게 된 이유 / 서울대 교수직 전말기 3 내 미운 사랑 다시 뉴욕 / 긴박했던 날들 / 헤어지던 날 / 첫 만남 / 사랑이 시작되다 / 용평에서 생긴 일 / 변양균이라는 남자 / 배후가 있었다면 4 나 어릴 적에 엄마가 불자가 된 사연 / 외할머니 이야기 / 귀한 집 막내딸 / 유년 시절 / 초등학교의 추억 / 서울 전학 / 캔자스로 가다 / 그리운 아빠 / 죽음의 문턱에서 / 캔자스 졸업과 MBA의 사연 5 큐레이터 10년 미술관 아르바이트생 / 열심히 일한 죄 / 큐레이터는 또 다른 작가 / ‘그림보다 액자가 좋다’ / 기억 속의 전시회들 / 어린이 전시회와 존 버닝햄 / 라울 뒤피, 그리고 김우중 회장 / 금호미술관을 떠나기까지 / 금호의 추억 6 트레이시를 찾아서 관광객 구경거리 / 실낱같은 희망 / 증거는 어디에? / 트레이시의 정체 7 예일에서 광주비엔날레까지 변호사들의 신문 / 악연의 시작 / 동국대 교수가 되다 / 사직에서 복직까지 / 학생들과의 추억 / 사건의 시작 / 광주비엔날레 / 대서특필 / 끝없는 소문 / 대통령의 한마디 8 검찰과 감옥 사이 귀국하던 날 / 영장기각, 더 큰 재앙의 시작 / ‘횡령’의 속사정 / 박 관장의 거짓말 / 헤어져야 산다 / 변호사에도 종류가 있다 / 기업 후원금 / 협잡이 만들어낸 3억 원 / 첫 번째 공판 / 대질 신문 9 내 이름은 4001번 떠난 사람, 남은 사람 / 감옥의 일상 / 고통을 견디는 방법 / 언론사와 싸우기 / 출소 즈음 / 다시 세상 속으로‘신정아’라는 이름을 기억하는가? 2007년 일명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본인이다. 당시 온 국민이 돌팔매를 던지다시피 하며 비난했던 그녀이지만, 정작 그녀는 지금까지 한 마디 항변도 하지 않았고 그녀에 대한 궁금증도 전혀 풀리지 않은 채 남아있다. 이 책 『4001』은 사건의 주인공인 저자가 사건 전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소상히 해명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참회와 용서를 비는 내용이다. 제목인 ‘4001’은 저자 신정아 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2007년 10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년 6개월 간 복역하며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 저자는 뼈아픈 고통의 시간이었던 수감 시절의 번호를 책 제목으로 달아 참회의 뜻을 표현하고 있다. 2007년 그녀에게 있었던 일은? 이 책은 저자가 사건 직후부터 3년 반 동안 써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한 책이다. 책에는 그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즉 예일대 박사학위 수여의 전말, 연인 관계였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 동국대 교수 채용과정과 정치권 배후설에 대한 진실, 그리고 문화일보 보도의 전말 등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진실들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책에 따르면 결국 ‘신정아 사건’은 ‘소문’과 ‘추측’이 언론을 통해 ‘사실’로 확대 재생산된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한 여성의 인권이 무참히 침해당하는 결과를 낳기까지 했다. 『4001』은 저자가 걸었던 성공과 실패의 드라마를 통해 진실과 여론의 차이, 언론의 자세, 법의 공정성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사라진 말씀들
문학의전당 / 정성희 (지은이) / 2022.11.18
10,000

문학의전당소설,일반정성희 (지은이)
2005년 계간 《모던포엠》으로 등단한 정성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사라진 말씀들>이 문학의전당 시인선 354로 출간되었다. 정성희가 말하는 ‘사라진 말씀들’은 세상에 남겨진 자의 ‘가슴에 남은 그리움’이며, 그 그리움을 알아차리고 음미하는 일이야말로 시를 읽는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를 용서하고 누군가가 그리울 수 있음은 정성희의 시를 읽는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될 것이다.제1부 꽃이 피기까지 1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4/코끼리 발등을 읽다 16/시절 자화상 18/달에게 상처받은 밤 19/가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20/크리넥스 티슈 22/개누므 새끼들 24/그날 나는 노브라였던 거야 26/당신은 손님인가요 28/몸시질하다 29/물억새 32/깨어진 찻잔 34/밥 전쟁 35/업둥이 36/무량한 바위책입니다 38 제2부 마른 억새가 살점을 베어 문다 41/집은 죽었다 42/죄다 가해자 44/선운사엔 사시사철 동백꽃 피더라 46/부추께서 물으신다 47/내 꼭꼭 숨었지 48/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안부 50/바다를 심는 아낙들 52/증언 53/수의 입은 나방 54/하 약국에서 조제 받은 김치 56/소가 우는 밤 58/그때 59/옥수수가 걸어간다 60/폐타이어 62 제3부 나는 엄마다 65/달도 앓는 밤 66/살갗이 먼저 그립다고 운다 68/이팝나무를 바라보며 69/대통 70/엄마의 부처 72/평생 걱정 73/내게도 만만한 길이 있다 74/감자꽃이 웃고 있어요 76/한 그루 나무가 되셨네 77/샘샘입니다 78/어머니가 살아있는 집 80/아버지의 작별을 보다 81/사라진 말씀들 82/나는 백수다 84 제4부 조금 가난할 뿐입니다 87/사랑의 표절 88/오동나무 꽃그늘 아래서 90/봄날의 기도 92/개미는 집을 잃었다 94/꽃의 장례식 95/물의 혀 96/고문 98/돌풍 앞에서 99/죽음을 돌보다 100/뱀에게 빼앗긴 행운 102/벌레 먹은 사과처럼 103/그립다는 것 104/업구렁이 106/바람이었으면 107/무지개는 사라졌다 108 해설 신상조(문학평론가) 109■ 해설 엿보기 『사라진 말씀들』은 정성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입니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시집의 1부와 2부는 장삼이사에 해당하는 다수의 시적 대상들이 때론 왜소하고 때론 천연덕스러운 삶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주목할 건 찰나의 생을 포착하는 순간의 시학이 1부의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철학자들의 말에 기대자면 세계의 진실성을 접촉하는 일 혹은 세계의 ‘유동적 전체성’을 포착하는 일은 자기 안에 내재된 인식 체계를 포기하고 세계가 전체적으로 자신에게 드러나도록 기다리는 일입니다. 마음의 텅 빈 상태가 세계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관조가 매우 비밀스럽고 찰나적일 수 있음이 그래서입니다. 시집의 2부는 삶의 진솔한 양상들이 보다 극적(劇的)으로 그려집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 삶의 양상들에는 과거 삶의 방식이 자연스러운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매체에 의해 재현되는 호들갑스러움에서 비껴 있는, 자본과 속도를 지향하는 시대 현실이 알고도 모른 척하는 실제적 삶의 한 축이기도 합니다. 3부에서는 시인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짐작케 하는 시편들이 주를 이룹니다. 엄마로서의 화자이거나 딸로서의 화자를 통해 우리는 시인의 개인적 삶을 함께 경험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삶의 구체적 일상성에 바탕을 둔 보편적 삶의 양식화는 거친 노출과 생생한 형상화 사이의 미학적 거리를 유지할 때, 언제든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정성희의 시는 삶에 대한 애정과 시의 열정이 빚어내는 미적 감각에의 호소를 통해 삶의 자명성이라는 아픈 속살에 한 겹, 한 겹 부드러운 치유의 막을 입힙니다. 흔히 우리는 시의 본래적 기능이 삶의 자명성을 폭로하는 거라고 오해하기 일쑤지만, 삶의 단단한 껍질을 거칠게 벗겨내는 것만이 시의 능사는 아닙니다. 우리를 묶는 틀로부터의 일탈이 아니라, 때로는 결핍과 부재의 일상으로 귀환할 줄 아는 시야말로 진정 의미와 가치를 지니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이 시집의 마지막 4부가 세계에 대한 시인의 수용이 깨달음의 형태로 드러남은 자연스러운 귀결이겠습니다. 문학이 독자 개인이나 공동체 내부와 공명하지 않는다면 ‘문학’이라는 기표의 존재적 의미를 무엇이라 이름할 수 있을는지요. 정성희의 시는 공허하고 현란한 이미지의 재생을 소비하는 안락한 삶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이 탁월한 사유의 주체임을 정직하게 드러냅니다. 다음은 크리넥스 티슈 두 장에 얹힌 시인의 사유가 탁월한 작품입니다. 각티슈 두 장이 오월 햇살로 눈부신 그늘 하나 없는 심심한 공터를 뒹굴고 있다 마치 사랑 놀음 하듯 붙었다 떨어졌다 한 몸 되어 한 방향으로 뒹굴다간 떨어져 서로 어긋난 방향으로 달아나듯 낮게 날다 멈추었다간 또 만나 함께 뒹굴고 결국은 바람에 떠밀려 바람의 방향으로 움직인다 면밀히 지켜보니 우리네 삶이 얼비친다 그러하기에 떠돌다 어느 한 계기로 가시에 걸려 혹은 양지바른 언덕에 닿아 자리 잡게 될 때까지 겹겹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혼자보다는 이왕이면 둘이 한 몸으로 엉겨 활발하게 사랑하며 넘어보라고 주례사 읊듯 조용히 생각을 얹어보는 순간 껑충껑충 바빠진 한 생이 내 머릿속에서 바람의 급물살을 타고 족보에 한 획을 그으며 행진곡에 맞춰 먼 길 떠날 채비를 한다 공터에 널브러져 길게 누웠던 고요가 눈부신 하객 되어 일제히 손뼉 치며 일어선다 ― 「크리넥스 티슈」 전문 미국 중산층 가정의 민낯을 파헤치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는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를 본 어떤 이는 감독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꺼내놓은 것이 바로 비닐봉지’라고까지 말합니다. 예비역 대령의 아들 릭키는 캠코더의 뷰파인더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입니다. 그의 영상에 찍힌 것은 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비닐봉지로, 그것은 바짝 마른 낙엽 위를 무심하게 떠다닙니다. 바닥에 앉으려다 다시 바람에 일어서고, 떠올랐다가 다시 가라앉는 비닐봉지를 보여주며 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날 난 느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과 신비롭도록 자비로운 힘을. 내게 두려울 것이 없다는 걸 깨우쳐 줬지. 너무나 아름다운 것들이 존재해. 이 세상에는 말이야.”라고요. 영화는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소소한 일상 속 평범한 장면이 진정한 ‘아메리칸 뷰티’라고 말해 주는 거지요. 릭키의 캠코더 뷰파인더 안에 비닐봉지가 담기듯, 시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심심한 공터에서 바람의 방향대로 이리저리 힘없이 떠밀리는 각티슈 두 장입니다. 비닐봉지가 자신과 춤을 추는 것 같았다고 느낀 릭키와 달리, 시인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각티슈 두 장이 마치 자기들끼리 사랑 놀음을 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시인은 이 두 장의 각티슈에 인생을 투영해봅니다. 한 몸이 되었다가 서로 어긋나기도 하고, 세파에 떠밀리듯 바람의 방향 따라 움직이다 가시에 걸리기도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인생의 축소판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지요. 시인은 각티슈의 움직임에 인생을 빗대어 비유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유로운 연상을 펼쳐 나갑니다. 시인의 연상에 따라 이제 이 작품의 상황은 두 장의 각티슈가 수많은 하객 앞에서 한 쌍의 부부가 되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결혼식으로 바뀝니다. 시인은 신랑과 신부를 향해 “겹겹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더라도” 한 몸이 아니라 둘이니 “활발하게 사랑하며 넘어보라고” 축사를 읊습니다. 급기야 시의 분위기는 행진곡이 흘러나오는 등 “바람이 급물살을 타”듯 생동감이 넘칩니다. 급히 하객으로 동원된 공터의 고요가 부부가 된 각티슈 두 장의 앞날을 축복하며 일제히 일어나 손뼉을 칩니다. 각티슈 두 장에 얹는 시인의 상상력이 시를 읽는 우리에게 흡족함과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문장을 과시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술술 흘러나오는 시상은 신산한 세상살이의 경험과 심미적인 능력 없이는 펼치기 어려운 연상이고 상상력이지요. ― 신상조(문학평론가)누운 채 기저귀에 오줌똥 싸는 구순의 시어머니 종일 밭에서 일하고 돌아온 늙은 며느리에게 어딜 갔다 왔느냐고 마른입으로 거친 욕 퍼부어댄다새벽에 일어나 엉덩이 한 번 지긋이 바닥에 붙이고 쉬어보지 못한 늙은 며느리는 고사리 꺾다가 마른 억새에 손이 베여 피가 난 것을 뒤늦게 알고 구순의 시어머니 똥내 나는 욕을 온몸으로 받으면서도 한 마디 대들지 않고 돌아앉아 마른 억새에 물려 베인 손가락 후후 불고 밴드를 붙인다무어라고 읽어야 하나 저 늙어가는 며느리가 묵묵히 쓰고 있는 유적을— 「마른 억새가 살점을 베어 문다」 전문 잎 하나 남지 않은 상수리나무 맨 가지에물까치 댓 마리 앉아 그네를 탄다위 문장 적는 사이나무에 물까치 수가 더 늘었다댓 마리 앉았다고 써놓고맞는지 세어 보는 나를 미리 읽은 걸까늦게 앉은 물까치들 능청스럽게 움직임 없다가슴에 요동치는 문장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창밖 상수리나무에 앉은 물까치 떼가 나를어릴 적 담벼락으로 이끈다술래가 된 나는 눈 감고 다시 문장을 읊는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득히 들린다 골목에 숨은 아이들 거친 숨소리꼭꼭 묶어두었던 이름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문 할아버지는 오늘도 정치인 싸잡아 개누므 새끼들이다한 달에 한 번꼴로 오시는 할아버지 연세는 여든둘목포에서 울산으로 고등어 운반 일을 하시는 할아버지는일단 가게에 오시면 신문부터 읽으신다할아버지께서 읽으시는 신문에는행간마다 개누므 새끼들이 들어 있기라도 한 걸까후렴구 읊듯에라 잇 개누므 새끼들 개누므 새끼들 하시는데그 목소리가 어찌나 거칠고 크던지행여 이웃이 우리하고 싸우는 줄 알까 봐개누므 새끼들이 여간 귀에 거슬린 게 아니었다오늘도 사무실 들어오시자마자TV 뉴스 채널 틀어놓고여러 번 개누므 새끼들 하시더니신문을 펼쳐 들고 앉으시고는정치인들 싸잡아 얼굴에 똥칠이라도 하겠다는 듯 손가락 끝에 침 꾹꾹 눌러 묻히고에라 잇 개누므 새끼들이다촛불 집회로 정권이 바뀐 때나 지금이나별반 다를 게 없는 현실에 맞닥뜨리고 나니 할아버지의 개누므 새끼들이 시원하다속으로 따라 해본다(에라 잇 개누므 새끼들)— 「개누므 새끼들」 전문
무당벌레 예삐
토마토하우스 / 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2012.05.10
8,000원 ⟶ 7,200원(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안톤 크링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 두 번째 책.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한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친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꼬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시리즈의 주인공은 꿀벌, 나비, 개미, 그리고 파리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입니다. 지은이는 세밀한 관찰에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귀여운 캐릭터들과, 서로 다투기도 하고 돕기도 하면서 오순도순 살고 있는 ‘꽃밭’을 탄생시켰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개성이 뚜렷한 꽃밭 친구들이 벌이는 아기자기한 소동은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각 권마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꿀벌 달콤이는 누군가 자기 집을 어지르고 모아놓은 음식들을 모두 먹어치운 것을 발견합니다. 모기 앵앵이의 아버지는 반딧불 초롱이 때문에 민달팽이로 변하게 되고, 메뚜기 퐁퐁이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친구인 수벌 붕붕이가 곤경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꽃밭 친구들은 용감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주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깁니다. 어린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과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용기,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감과 배움이 가득한 이야기 꽃밭 친구들은 호기심 많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아프지 않은 데도 달콤하고 맛있는 약을 먹고 싶어 하고, 주사를 싫어해 천장에 펄쩍 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미없는 책은 정말로 읽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꽃밭 친구들 각각의 캐릭터에 자연스레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재미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입말을 잘 살리고 있어 부모님이 소리 내 읽어주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초롱이, 앵앵이, 싹싹이처럼 형용사와 의성어를 활용한 주인공들의 이름은 곤충들이 움직일 때의 모양이나 소리, 습성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때문에 아이들로 하여금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게 합니다. 재미난 동화책으로서는 물론, 지식과 교훈을 모두 얻을 수 있는 배움책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 친구들 지은이 안톤 크링스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색채 감각을 길러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강렬한 색들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과감하지만 부드러운 터치의 일러스트는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집 안이 잔뜩 어질러진 것을 보고 놀라고 화가 난 꿀벌 달콤이나, 아빠에게 혼이 나 풀이 죽은 모기 앵앵이, 겁에 질려 통조림 배를 타고 떠내려가는 달팽이 꼬물이의 얼굴처럼 각각의 캐릭터들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청소년 삼국지 1~5 세트 (전5권)
자음과모음 / 나관중 (지은이), 권정현 (엮은이) / 2018.12.17
60,000원 ⟶ 54,0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나관중 (지은이), 권정현 (엮은이)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1권 1. 누런 두건의 괴한들 2. 황건적의 난 3. 용맹한 젊은이여, 일어나라 4. 관우라는 사나이 5. 도원에서 맺은 약속 6. 형제는 용감했다 7. 염소수염의 조조 8. 잡혀가는 스승 9. 다시 싸움터로 10. 강동의 호랑이 손견 11. 촌놈 장비의 낙양 구경 12. 쫓기는 삼형제 13. 혼란의 연속 14. 십상시의 난리 15. 대장군 하진의 죽음 16. 거만한 동탁 17. 천하무적 여포와 적토마 18. 원소의 은밀한 편지 19. 여백사의 억울한 죽음 20. 연합군을 결성하다 2권 21. 관우와 화웅의 싱거운 대결 22. 방천화극 대 장팔사모 23. 불바다가 된 낙양 24. 우물 속의 시체 25. 눈물의 이별 26. 떨어진 강동의 별 27. 꽃처럼 아름다운 초선 28. 여포의 뜨거운 눈물 29. 돼지 동탁의 죽음 30. 살인귀 이각, 곽사 31. 화가 난 조조 32. 조조와 여포의 혈전 33. 태수가 된 유비 34. 황제를 구원한 조조 35. 앗! 장비의 실수 36. 손책의 강동 정벌 37. 도망가는 유비 38. 조조, 사랑에 빠지다 39. 황제가 된 원술 40. 눈알을 삼킨 하후돈 3권 41. 여포의 쓸쓸한 죽음 42. 사슴과 황금 화살 43. 황제의 뜨거운 피 44. 대탈출 45. 원술의 최후 46. 항복하는 관우 47. 안량과 문추 48. 적토마여, 달려라 49. 다시 만난 형제들 50. 손책이 죽고 손권이 등장하다 51. 관도 대혈전 52. 하늘을 나는 적로마 53. 서서와 신야성 전투 54. 조조의 거짓 편지 55. 삼고초려 56. 박망파 전투 57. 조자룡의 아두 구출 작전 58. 오나라로 간 공명 59. 적에게 화살을 얻은 공명 60. 불타는 적벽 4권 61. 조조를 살려 준 관우 62. 형주를 차지한 유비 63. 남부 4군 공략전 64. 못생긴 사나이 방통 65. 들끓는 서량 66. 장송과 서촉 지도 67. 칼춤을 추는 위연 68. 방통, 낙봉파에서 죽다 69. 남은 자와 떠나는 자 70. 마지막 저항 71. 마침내 서촉을 얻다 72. 조조의 한중 침략 73. 감녕과 1백 명의 결사대 74. 위왕이 된 조조 75. 피바람 부는 한중 76. 늙은 장수, 황충과 엄안 77. 아, 조자룡 78. 한중왕이 된 유비 79. 화살에 맞은 관우 80. 명의 화타 5권 81. 관우의 의로운 죽음 82. 병에 걸린 조조 83. 후한 왕조의 멸망 84. 장비의 억울한 죽음 85. 장포와 관흥 86. 처절한 복수 87. 오나라의 반격 88. 공명의 계략과 물러가는 육손 89. 숨을 거두는 유비 90. 사마의와 5로 전법 91. 오랑캐 대왕 맹획 92. 공명의 출사표 93. 어리석은 마속 94. 후 출사표, 진창성을 공략하라 95. 3차 북벌, 장마 속의 공방전 96. 4차 북벌, 어이없는 후퇴 97. 오장원에 떨어진 별 98. 죽은 공명과 산 사마의의 대결 99. 강유의 충정과 촉한의 멸망 100. 대단원, 영웅의 노래는 계속되고삼국지를 탐독하며 자란 소설가가 100가지 사건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한 청소년에게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청소년 삼국지』는 나관중의 걸작으로 잘 알려진 『삼국지통속연의』라는 원작에 기반하고 있다. 삼국지연의라고도 하는 이 원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설화를 비롯하여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 펴낸 걸출한 작품이다. 그만큼 그 양이 방대하고 청소년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 하지만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삶을 논하지 말라’ ‘삼국지는 내 인생을 바꾼 책이다’라는 말이 보여 주듯 삼국지는 이미 인생의 고전이 되었다. 요즘같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표현 방식을 고민하면서 『청소년 삼국지』가 탄생하였다. 특히 엮은이 권정현 소설가는 유년 시절 『삼국지』를 탐독했는데, 어려운 한자가 뒤섞인 고전을 해독하듯 읽으면서 언젠가 이 책을 쉽게 풀어 써 보겠다는 소망을 품었다. 이러한 작가의 포부에 걸맞게 『청소년 삼국지』는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주의를 기울였다. 『청소년 삼국지』는 전 5권에 걸쳐 총 100개의 이야기로 세심하게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적절히 안배한 것이다. 기존의 삼국지는 이야기가 산만하게 펼쳐지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내용이 머리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측면이 있다. 『청소년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삼국지 전체를 100가지 사건으로 정리함으로써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청소년 삼국지』는 등장인물들의 굳고 강인한 성품과 섬세하고 절제하는 성품을 균형 있게 다루는 데 공을 들였다. 삼국지가 분명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도, 기존에는 전쟁이나 전투 등에서 활약한 남성만을 부각시키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삼국지에는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친구 간의 이야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여성이 등장하여 그들의 지혜와 인품으로 사건의 흐름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또한 한 인물 안에서도 그를 일방적으로 서술하는 것을 지양하고 인간적이고 다각적인 면을 보여 주며 독자로 하여금 직접 평가할 수 있게 배려하였다.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고전 『삼국지』가 전하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모든 지혜! 흔히 ‘삼국지를 세 번 읽은 사람과는 상대를 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삼국지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그들은 저마다 독특한 성격을 갖고 있다. 삼국지의 여러 이야기 속에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이해는 현실에서도 적용될 만큼 사실적이고 구체적이기 때문에 처세술을 다룬 다른 어떤 책보다도 배울 것이 많다.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일수록 인간사 안에서 펼쳐지는 지략과 술수를 더 잘 간파하게 된다. 누구도 함부로 여길 수 없는 지혜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삼국지라는 소설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그뿐만 아니라 삼국지에는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등장해 정의를 좇으며 자신의 뜻을 펼친다. 유비, 관우, 장비는 복숭아꽃이 만발한 도원에서 하늘에 형제의 의를 맺고 의병을 일으켜 황건적의 난을 무찌른 뒤 훗날 촉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조조는 뛰어난 계략으로 권력을 움켜쥐며 위나라를 세운다. 손씨 가문의 오나라도 마찬가지다. 이들처럼 한 시대를 풍미한 뛰어난 장수, 참모, 충신 등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웅의 기상과 삶의 태도를 내면화하게 된다. 영웅들의 열정과 용기, 주변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을 체화하는 것은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교통안전 스티커북
블루래빗 /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엮음, 김민하 그림 / 2014.04.10
3,000

블루래빗유아놀이책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엮음, 김민하 그림
<조심조심 시리즈>는 안전생활실천시민운동연합과 블루래빗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북이다. 확실한 전문가들이 구성에 참여하여 정확한 정보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스티커 놀이로 배우는 교통 안전>은 매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와 신호등을 무시하고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잊을만 하면 들려오는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사고를 접할 때마다 엄마 아빠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우리 아이 안전 교육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스티커 놀이로 가르쳐 보자.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며 교통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을 깨닫고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스티커 놀이로 배우는 교통 안전 매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와 신호등을 무시하고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잊을만 하면 들려오는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사고를 접할 때마다 엄마 아빠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우리 아이 안전 교육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스티커 놀이로 가르쳐 보세요.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며 교통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위험한 상황을 깨닫고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예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안전교육 공식 교재 <조심조심 시리즈>는 안전생활실천시민운동연합과 블루래빗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북이에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생활 속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교육부 장관 송자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안전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 단체입니다. <조심조심 시리즈>는 확실한 전문가들이 구성에 참여하여 정확한 정보를 재미있게 담고 있지요. 그래서 해마다 전국 10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안전교육에 공식 교재로 쓰이고 있답니다. 자율안전확인 KC 마크 획득으로 더 안전하게! 교통 안전 스티커북에 어울리는 안전한 스티커로 배워요. 자율안전확인 KC 마크 획득으로 더욱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답니다.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
책과콩나무 / 리처드 토리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5.03.10
11,000원 ⟶ 9,900원(10% off)

책과콩나무그림책리처드 토리 글.그림, 천미나 옮김
콩닥콩닥 시리즈 5권. 세상에서 공룡을 제일 좋아하는 앨리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동화이다. 처음에는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던 앨리는 차츰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들도 아주 멋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아이들이 앨리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처음 초등학교에 가는 앨리는 학교에 가기 전부터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잔뜩 만날 생각에 설다. 그런데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지 않았다. 공주님, 사자, 용, 심지어는 도시락 가방을 좋아한다.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때문에 앨리는 무척 외로웠는데….두근두근 새 학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아이를 위한 책 세상에서 공룡을 제일 좋아하는 앨리가 처음 초등학교에 가는 날이에요. 학교에 가기 전부터 앨리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잔뜩 만날 생각에 설지요. 그런데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공주님, 사자, 용, 심지어는 도시락 가방을 좋아한다니……. 왜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아이들은 사람들은 자기와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해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앨리도 그랬지요. 학교에 간 앨리는 무척 외로웠어요. 아이들은 앨리처럼 공룡을 좋아하지 않고, 다른 놀이를 하고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던 앨리는 차츰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들도 아주 멋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모두 받아들이고 나니, 앨리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공룡 인형이 아닌, 진짜 친구를 사귀게 되었으니까요.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아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를 읽어주세요 앨리처럼 처음 초등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은 걱정이 한 가득일 거예요. 친구들이랑 싸우면 어쩌나,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면 어쩌나.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나하나 하자니 끝이 없는데다가, 교실까지 따라갈 수도 없는 일이지요.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는 그런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앨리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만약 아이가 앨리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지, 친구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 아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말이에요. 미리미리 여러 가지 상황을 생각해 보고, 마음 준비를 하면 첫날 학교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 생각하고 준비한 만큼 자신감도 더 생기겠지요? 다른 친구들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이 책의 저자 리처드 토리는 앨리가 다른 친구들을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처음에는 흑백으로 그려졌던 친구들이, 앨리가 친구들이 무얼 좋아하는지 알게 되면서 차츰 색깔이 더해지지요. 공주를 좋아하는 킴에게는 예쁜 노란 왕관과 드레스가, 우주선을 좋아하는 로버트에게는 하늘색 우주복이 덧그려지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제 곧 두근두근 새 학기가 찾아와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아이들이 앨리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81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5.12.20
8,900원 ⟶ 8,01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이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396 네벨 그룹의 재산은 어디에 있을까? 001 397 아루루의 귀환 041 398 크세르크세스의 최후 073 399 바우, 제국상인에 도전하다! 117 400 아무도 아닌 자 155 코메짱재미짱 189<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11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8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 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입니다.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상상의집 / 임종덕 외 글, 최병옥 외 그림 / 2012.05.2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상의집역사,지리임종덕 외 글, 최병옥 외 그림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시리즈 5권. 우리나라에서 공룡 화석을 실제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주요한 공룡 화석 산지를 소개한다. 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공룡박사 임종덕 박사가 직접 저자로 참여하고, 각각의 그림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가장 최신의 정확한 공룡 책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희귀한 공룡 실물 화석이나 공룡 모형 화석 들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함께 알아본다. 중요한 화석이 발굴된 지역이더라도 발굴 작업이 마무리 되어 박물관 등으로 공룡 화석의 소장처가 옮겨진 지역은 제외하고 방문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꾸려, 현장감을 높였다.1억 년 전 한반도는 공룡의 천국! 우리나라 이름을 딴 공룡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나라 주요한 공룡 화석지와 공룡 골격을 전시한 박물관을 돌아보자! 빨간 코 사슴 롤프와 함께 공룡 여행을 떠나자! 1억 년 전에는 중국과 일본, 한반도가 모두 하나의 땅덩어리로 이어져 있었어요. 이때 한반도는 수많은 공룡이 살던 공룡의 천국이었지요. 한반도에 살던 공룡들이 남긴 화석들이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요. 고성 공룡 엑스포가 개최되고 고성 공룡 박물관이 자리한 경상남도 고성에서는 해안을 따라 41km에 걸쳐 다양한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었어요. 해남 우항리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익룡 발자국이 발견되어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 라는 이름이 붙여졌지요.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서는 프로토케라톱스의 조상격인 공룡의 뒷다리 뼈와 꼬리뼈가 발견되어 이 공룡은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지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공룡이 살았는지 몰랐다고요? 고성, 진주, 남해, 의성 등 롤프와 함께 우리나라의 공룡 화석지를 돌아보고 공룡의 골격들을 전시해 둔 박물관도 함께 살펴봐요. 공룡박사 임종덕 박사님의 꼼꼼한 검토를 거친 생생한 공룡 그림이 확 눈길을 잡아 끌 거예요.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부경고사우루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등 우리나라 이름을 딴 공룡들도 만나 보아요! 우리나라 공룡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롤프의 공룡 여행! 빨간 코 사슴 롤프와 산타마을 자연사 박물관 관장님이 함께 대한민국으로 공룡 여행을 떠난다! 1억 년 전 공룡의 천국이었던 한반도에는 수많은 공룡 화석들이 남아 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공룡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공룡 화석은 우리나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발견되는데, 공룡의 발자국 화석에서부터 공룡 뼈, 공룡 알 화석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수많은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롤프의 공룡 여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공룡 화석을 실제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주요한 공룡 화석 산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 희귀한 공룡 실물 화석이나 공룡 모형 화석 들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함께 돌아보고 있다. 중요한 화석이 발굴된 지역이더라도 발굴 작업이 마무리 되어 박물관 등으로 공룡 화석의 소장처가 옮겨진 지역은 제외하고 방문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꾸려, 현장감을 높였다. 공룡박사 임종덕 박사님이 최근의 학계 연구를 반영하여 집필한 공룡 지도책 우리나라의 공룡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과거의 내용들이 수정 보완된 것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학계의 최신의 연구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공룡박사 임종덕 박사가 직접 저자로 참여하고, 각각의 그림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가장 최신의 정확한 공룡 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해당 지역에서 발굴된 화석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반도의 공룡을 충실하게 설명해줌으로써 우리나라 이름이 붙은 공룡들을 설명함은 물론 1억 년 전 하나의 땅덩어리였던 중국과 한반도 일대를 살았던 공룡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생생한 공룡 그림과 박물관의 사진을 담아낸 공룡 지도책 공룡 세밀화로 이름 높은 원유일 작가의 공룡 그림과 수채화의 느낌이 인상적인 최병옥 작가의 지도 그림, 상상의눈 롤프 시리즈를 함께 해온 최설희 작가와 이동승 작가의 캐릭터 연출력이 결합되어 풍성한 지도책의 느낌을 살렸다.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은 공룡에 관심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한반도의 공룡에 대한 가장 충실한 안내책이자, 체험 학습을 안내하고 대신할 수 있는 책으로 기능할 것이다.
불교상용의례집 (큰활자본)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 2020.07.01
60,000원 ⟶ 54,000원(10% off)

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불교상용의례집> 큰활자본. 각 교육기관과 불자들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에서 펴낸 불교의식 교과서이다. 한문으로 되어 있는 현행 전통 염불을 우리말화하여 수행과 교화에 적용하고자 하는 종단의 노력에 따라 한문본과 우리말본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왼쪽 면에는 한문본, 오른쪽 면에는 우리말본을 배치하여 한문과 우리말을 함께 보며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기존 <불교상용의례집>의 내용을 다듬고, 2016년 7월 공포된 우리말 '행선축원', '신중예경', '아침종송', '저녁종송', '삼귀의' 등을 수록하였다.발간사 Ⅰ. 총론 1. 불교의례의 의미 2. 불교의례의 특징 3. 의례자의 자세 Ⅱ. 사찰 의례 제1장 예불의례 1. 도량석 1) 천수경 2) 의상조사 법성게 3) 사대주 4) 화엄경 약찬게 2. 종송 1) 아침종송 2) 저녁종송 3. 대웅전 예경 1) 상단 예불 2) 신중단 4. 각단예불 1) 극락전·미타전 2) 관음전·원통전 3) 지장전·명부전 4) 나한전·영산전·응진전 5) 약사전 6) 용화전·미륵전 7) 칠성단 8) 독성단·천태각 9) 산왕단·산신각 10) 조왕단 11) 용왕단 제2장 불공의례 1. 상단불공 2. 중단퇴공 3. 각단헌공 1) 지장헌공 2) 관음헌공 3) 신중헌공 4) 약사헌공 5) 미륵헌공 6) 나한헌공 7) 칠성헌공 8) 독성헌공 9) 산신헌공 10) 조왕헌공 11) 용왕헌공 제3장 재(齋) 1. 사십구재·칠칠재 1) 시련 2) 대령 3) 관욕 4) 관음시식 2. 상용영반 3. 화엄시식 Ⅲ. 생활 의례 제1장 임종, 문상 1. 임종의례 2. 문상 1) 영안실(빈소) 2) 염습·입관·성복제 3) 발인(영결식) 4) 화장장(연화대) 5) 산골/납골봉안 6) 위패봉안 7) 매장 제2장 문병 제3장 가정 불공 Ⅳ. 상강례, 포살, 법문 의례 1. 상강례 2. 포살의식 3. 법문의식 4. 식당작법예경·불공·천도·생활의례 등 염불의식 총정리 ‘통일법요집’ ‘한글통일법요집’의 맥을 이은 종단본 불교의식 교과서를 큰활자본으로 만난다 ‘염불’은 한국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수행법이다. 모든 수행자와 불자들은 염불을 함으로써 불보살을 찬탄, 공양한다. 또한 삼매를 이루고, 존재의 실상을 통찰하여 무생법인을 깨달아 불보살에 다가서며, 사바세계의 윤회를 벗어나 마침내 정토에 왕생한다. 그래서 ‘염불’은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교화방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불교상용의례집』은 각 교육기관과 불자들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에서 펴낸 불교의식 교과서이다. 2013년부터 승가대학 정규교과과정 필수과목으로 편성된 의 교재이기도 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문으로 되어 있는 현행 전통 염불을 우리말화하여 수행과 교화에 적용하고자 하는 종단의 노력에 따라 한문본과 우리말본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는 것이다. 왼쪽 면에는 한문본, 오른쪽 면에는 우리말본을 배치하여 한문과 우리말을 함께 보며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큰활자본은 이전 판에 비해 판형과 글자 크기를 키움으로써 가독성과 전달력을 높였다. 이 책에 수록된 염불을 비롯한 불교의식은 ‘조계종의례의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전래의 『작법귀감』, 『석문의범』(안진호, 만상회, 1935), 『통일법요집』(대한불교조계종, 2008), 『한글통일법요집』(대한불교조계종, 2005), 『승가의범』(동주원명, 운주사, 2009), 『다비·추선작법 연구보고서』(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2011) 등의 내용을 수용해 정리했다. 또한 편찬 과정에서 종단의 어산어장 동주 원명 큰스님과 조계종의례위원장 인묵 큰스님, 그리고 조계종 염불교육지도위원회 도감 화암 큰스님의 지도와 감수를 받아 종단본으로서의 위의를 갖췄다. 이번에 발간된 『불교상용의례집』 큰활자본은 기존 『불교상용의례집』 개정판의 내용을 다듬고, 2016년 7월 공포된 우리말 ‘행선축원’, ‘신중예경’, ‘아침종송’, ‘저녁종송’, ‘삼귀의’ 등을 수록하였다.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책고래 / 김경숙 (지은이), 김태란 (그림)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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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창작동화김경숙 (지은이), 김태란 (그림)
책고래클래식 열 번째 그림책. 전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담았다. 빈둥빈둥 놀기 좋아하는 아들 이야기이다. 얼마나 게으른가 하면 어머니가 쫓아다니며 야단을 해도, 매운 손길로 등을 힘껏 내리쳐도 얄밉게 도망만 다녔다. 좋아하는 누룽지만 와작와작 씹으면서 말이다. 그러던 하루는 어머니가 한 처녀에게서 팥죽을 얻어 와서 아들에게 주었다.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는 팥죽이었다. 귀신을 쫓는다는 팥죽! 아들은 정말 팥죽을 먹고 달라졌을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지역의 원천스토리를 발굴하고 다듬어 창작동화,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은 '제1회 전주 원천스토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전주 석소마을의 '팥죽뱀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엮었다. '팥죽뱀이'라는 재미있는 지명만큼이나 게으른 아들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작가는 옛이야기의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솜씨 좋게 글을 빚어냈다.“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제1회 전주원천스토리 우수작” 전주 석소마을 ‘팥죽뱀이’에서 전해지는 재미있는 옛이야기 어린 시절 할머니의 무릎에 앉아 듣던 이야기는 오래도록 마음 한편에 남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때때로 떠올라 따뜻한 울림을 전하지요. 요즘 이야기들과는 다르게 수수하고 담백하지만 곱씹을수록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요. 오랫동안 입에서 입으로, 혹은 글로 전해진 만큼 많은 사람들의 지혜와 재치가 녹아 있으니까요. ‘옛이야기’가 가진 힘은 시대가 흘러도 변함없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책고래클래식 열 번째 그림책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은 전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빈둥빈둥 놀기 좋아하는 아들 이야기지요. 얼마나 게으른가 하면 어머니가 쫓아다니며 야단을 해도, 매운 손길로 등을 힘껏 내리쳐도 얄밉게 도망만 다녔어요. 좋아하는 누룽지만 와작와작 씹으면서 말이에요. 그러던 하루는 어머니가 한 처녀에게서 팥죽을 얻어 와서 아들에게 주었어요.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는 팥죽이었지요. 귀신을 쫓는다는 팥죽! 아들은 정말 팥죽을 먹고 달라졌을까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지역의 원천스토리를 발굴하고 다듬어 창작동화,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은 ‘제1회 전주 원천스토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전주 석소마을의 ‘팥죽뱀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엮었어요. ‘팥죽뱀이’라는 재미있는 지명만큼이나 게으른 아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지요. 작가는 옛이야기의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솜씨 좋게 글을 빚어냈습니다. 옛이야기에는 우리 문화와 정서가 깊게 베어 있어요. 옛이야기를 많이 접하다 보면 우리나라, 우리 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지요. 특별히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을 읽으면 이야기의 배경인 ‘전주’라는 곳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옛이야기를 하나둘 알아 가는 것도 이야기를 읽는 큰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부지런히 일만 하는 어머니와 태어날 때부터 게으른 아들 어머니의 눈에는 자식이 늘 안쓰럽기만 합니다. 어떤 일이든 막힘없이 척척 해내는 자식도 걱정이 되고 못내 마음이 쓰이지요. 하물며 무엇 하나 신통한 구석이 없는 자식은 오죽할까요? 게다가 천성은 좀 게으른 것이 아니어서 꾸짖고 매를 들어도 뺀질대며 뒹굴뒹굴 집 안을 굴러다니기만 한다면 말이에요. 한편으로는 아들이 밉기도 하겠지만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거예요.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속 어머니가 꼭 그랬지요. 전주 석소마을의 ‘팥죽뱀이’라는 곳에는 열심히 일만 하는 부지런한 어머니와 태어날 때부터 게으른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아들은 앉으나 서나 제가 좋아하는 누룽지만 씹으며 뒹굴거렸어요. 보다 못한 어머니가 아궁이에 장작을 마구 넣어 방바닥을 뜨겁게 달구자 이불을 높이 쌓고 올라가 눕는가 하면, 어머니가 나무를 베어 그늘을 없애 버리자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다니며 누웠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귀신이 붙었다고 여겼어요. 바로 ‘게으름 귀신’이요. 무엇을 해도 아들이 달라지지 않자 어머니는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어요. 울음소리를 듣고 한 처녀가 다가왔어요. 사정을 듣고는 귀신을 쫓는다는 팥죽을 건넸지요. 팥죽 맛은 기가 막혔어요. 아들은 팥죽을 단숨에 먹어 치우고는 더 달라고 성화였지요. 하지만 게으른 성격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결국 어머니는 아들 걱정만 하다 눈을 감았어요. 어머니를 잃은 슬픔도 잠시, 아들은 팥죽이 자꾸만 떠올랐어요. 자려고 누우면 천장에 팥죽이 둥둥 떠다니고, 뒷산 소쩍새는 “팥죽!”, “팥죽!‘ 하고 우는 것만 같았지요. 고민하던 아들은 마을에 소문을 냈어요. 팥죽을 맛있게 쑤어 주는 사람에게 논 한 마지기를 주겠다고요. 아들네 집은 논 한 마지기를 얻으려고 팥죽을 들고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들고 온 팥죽은 아들이 전에 맛보았던 팥죽이 아니었어요. 코처럼 쭈우욱 늘어지는 죽, 떡된 죽, 싱거운 죽, 짠 죽, 텁텁한 죽, 맹탕 죽……. 실망한 아들이 벌렁 누워 있는데 한 처녀가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팥죽을 내밀었어요. 아들은 더는 못 먹겠다면 손사래를 쳤지요. 처녀는 그러지 말고 한번 먹어보라며 간곡히 부탁했어요. 아들이 마지못해 한 숟가락 떠서 먹어 보는데, 어머니가 전에 주었던 팥죽 맛이 아니겠어요? 열심히 일한 사람만이 황금들판을 맞이할 수 있어요 지혜로운 처녀는 팥죽으로 아들에게 붙은 게으름 귀신을 떼어 냈어요. ‘일이 주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것으로 말이에요. 팥죽을 쑤어 주는 대신 아들에게 논일을 도와달라고 했거든요. 처음에는 물동이 옮기기, 장작 패기와 같은 작은 일을 주었지만, 봄이 되자 작심한 듯 일을 시켰어요. 논 갈기, 물대기, 모심기……. 팥죽 맛에 빠진 아들은 힘들어도 꾸역꾸역 일을 해 나갔지요. 마침내 가을이 되고 논에 나간 아들은 입이 떡 벌어졌어요. 파릇파릇했던 논이 어느새 황금들판이 되어 출렁이고 있었으니까요. 아들은 처음으로 일하고 난 뒤의 기쁨을 맛보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처녀가 시키지 않아도 논에 나가 일했답니다. 일은 늘 고되기 마련입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만큼 힘겨운 일도 있고, 재미없는 일을 계속 반복해야 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이 시간을 견뎌 내면서 우리 몸과 마음은 한층 더 단단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무언가를 이루고 나면 전에 없던 보람, 기쁨을 느끼지요. 게으른 아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을 바라보며 가슴이 뛰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과정보다는 빛나는 결과만을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환호하지만 이면에 감추어진 그들의 수고나 노력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어요. 논을 갈고, 물을 대고, 모를 심고, 정성껏 돌보아야 가을에 수확을 할 수 있듯이 필요한 일을 꾸준히 해 나가야 목표하는 곳에 닿을 수 있지요. 길지 않은 이야기지만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에는 생각할 거리가 많아요.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태도, 가치에 대해 살펴보게 되지요. 곱씹어 읽을수록 마음을 살찌우는 이야기랍니다. 그럼 이제 게으름 귀신이 붙은 아들을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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