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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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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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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그림 찾기 (핸드북)
백만문화사 /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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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문화사
예술,종교
백만문화사 편집부 지음
들고 다니기 편하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었다.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하는 동안 두뇌개발, 창의력, 집중력이 생긴다. 서로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1. 서로 다른 그림 찾기 2. 숨은 그림 찾기 3. 미로 찾기 4. 그림자 찾기 5. 같은 그림 찾기 6. 맞는 그림 찾기서로 다른 그림 찾기를 들고 다니기 편하게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었어요.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하는 동안 두뇌개발, 창의력, 집중력이 생깁니다. 서로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 삶의 길이 있고
사계절 / 도종환 외 20인 지음, 강혜원 엮음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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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청소년 문학
도종환 외 20인 지음, 강혜원 엮음
엮은이의 말 인생의 길목에서 전우익 삶이란 그 무엇인가에, 그 누구에겐가에 정성을 쏟는 일 도종환 당신은 풀 한 포기보다 떳떳하게 살았습니까 강은교 인생의 시냇물을 건너 석지현 가슴은 왜 이렇게 타지 않는가 나는 어떻게 인생을 배웠던가 백기완 나는 어떻게 인생을 배웠던가 권정생 사는 거야 어디서 살건 김정한 반골 인생 노무현 나의 인생, 나의 분노 남과 여, 그리고 사랑 최성수 신데렐라가 사라질 때까지 김형석 나는 사랑한다, 그러므로 나는 있다 윤명혜 "엄마가 최초의 여자가 아니니?" 장기표 사랑의 원리 내 가까운 사람들 정진홍 그 '사나이'의 눈물 최정현 내 손으로 아기 기르는 재미 이상석 외할매 생각 김영현 호박 신영복 청구회의 추억 젊은이여, 청소년이여 윤구병 | 도종환 | 백기완 | 이호철 살아 숨쉬는 땅과 사람들 이이화 | 신경림 | 곽재구 역사의 물굽이를 헤쳐가는 우리 민족 이옥분 | 김구 | 장준하 | 함석헌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 김진경 | 박완서 | 고재종 | 김종철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문학동네 / 박서영 (지은이) / 2019.02.03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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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박서영 (지은이)
문학동네시인선 118권.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시간'과 '죽음'의 상상력을 선보여왔던 박서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2018년 2월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시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유고 시집이다. 최종 원고를 보내온 2017년 10월 18일에 맞춰 시인의 말을 덧댔다. 빼어난 심미적 사유와 감각을 견지하고 사물들의 소실점에 내재된 고통을 탐사했던 그의 초기 시에는 '수채처럼 번지고 뒤섞인 시간들을 가슴 깊이 각인한 사랑의 심장'(유성호)이 뛰고 있었다. 박서영은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세번째 시집에서 사랑은 없고 사랑의 소재만 남은 방에서 사라진 손으로 일기와 편지를 써내려간다. 눈송이가 내려앉아 두 뺨을 잠시 차갑게 만지고 떠날 때 시인은 찰나가 영원이 되는 시를,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을 생각한다.시인의 말 1부 다 옛날 일이잖아요 미행 / 소금 창고 / 입김 / 홀수의 방 / 숲속의 집 / 하얀 흑인 소녀 / 의자 / 방문 / 방, 물속에 가라앉은 / 홀수를 사랑한 시간 / 잉여들 / 파도 속으로 / 불과 얼음을 만들었다 / 창문 닦는 사람 / 눈사람의 봄날 / 페인트공의 구두 / 태양극장 버스 정류소 2부 영원을 껴안았지만 영원히 사라져버린 사랑이 있다 버스 정류소에 앉아 있는 셋 / 키스를 매달고 달리는 버스 / 참새 / 월력 / 별 / 성게 / 슬픈치, 슬픈 / 달의 왈츠 / 거미줄에 걸려 있는 마음 / 누구의 세계입니까? / 종이배를 접지 못하여 / 섬 / 공터 / 삵 / 혀의 지도 / 어항 / 구두 3부 다 알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문장을 쓰고 있어요 혀 / 입술, 죽은 꽃나무 앞에서 / 숨겨진 방 / 난로 / 기러기 / 황금빛 울음 / 오늘의 믿음 / 울음이 텅 빈 뼛속을 흘러갈 때 / 타인의 일기 / 안부 / 해운대 밤 풍경 / 항구의 아침 / 해양극장 버스 정류소 / 꿈속의 비행 / 구름치 버스 정류장 / 삼월 / 유서 깊은 얼굴 해설|사랑은 서로에게 망명하는 일 - 박서영의 시세계 |장석주(시인·문학평론가)■ 편집자의 책소개 “당신을 만난 후부터 길은 휘어져 오른쪽으로 가도 왼쪽으로 가도 당신을 만나요” 서로에게 번져서 생긴 상처의 시 사랑이 남긴 마음의 찬연한 무늬와 이야기를 드러내는 숲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시간’과 ‘죽음’의 상상력을 선보여왔던 박서영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가 문학동네시인선 118번으로 출간되었다. 2018년 2월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시인의 1주기에 맞춰 출간된 유고 시집이다. 최종 원고를 보내온 2017년 10월 18일에 맞춰 시인의 말을 덧댔다. 빼어난 심미적 사유와 감각을 견지하고 사물들의 소실점에 내재된 고통을 탐사했던 그의 초기 시에는 ‘수채처럼 번지고 뒤섞인 시간들을 가슴 깊이 각인한 사랑의 심장’(유성호)이 뛰고 있었다. 박서영은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세번째 시집에서 사랑은 없고 사랑의 소재만 남은 방에서 사라진 손으로 일기와 편지를 써내려간다. 눈송이가 내려앉아 두 뺨을 잠시 차갑게 만지고 떠날 때 시인은 찰나가 영원이 되는 시를,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을 생각한다. 고통스럽고 비참한 풍경에 빛의 뿌리를 끌어당겨 환한 몸살을 앓았던 시인은 시적 화자가 놓인 그 독특한 위치성과 주저하는 힘으로 예정된 비극을 더욱 극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그에게 산다는 것은 무덤으로 내려가기로 약속된 엘리베이터 앞에서 ‘삶’을 누를지 ‘죽음’을 누를지 서성이는 일과 같았다(「혼자서는 무덤도 두려운 내부다」, 『붉은 태양이 거미를 문다』, 천년의시작, 2006). 상가(喪家)로 향하는 화살표를 보며 생이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임을 절절하게 노래한 바 있던 그. 울면서도 졸면서도 왔고 사랑하면서도 아프면서도 왔던 길, 와보니 또 가야 하고 하염없이 가야 하는 이 길(「죽음의 강습소」, 앞의 책)이었지만 누구의 손도 잡을 수 없이 혼자 마주해야 하는 것이 죽음이기에 두려웠으리라. 살 수도 죽을 수도 없이 세상 한쪽으로 떠밀리고 있다는 느낌. 사라지는 것은 완결되지 않고 사라지는 중이며, 아무리 손 흔들어도 이별할 수 없다. 추락해야 하는데 나뭇잎은, 가지에서 떨어져 바닥에 닿아야 하는데 거미줄에 붙잡혀 허공에 매달려 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아직 서로를 잊고 있는 중이며, 죽음으로 처리되지 않는 실종의 세계에서 화자는 영원히 기다리고 있다. 눈을 떠 당신의 부재를 확인하기 전까지 당신은 떠난 것이 아니다. 이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첫 시집부터 시인 박서영이 천착해왔던 삶과 죽음에 대한 은유가 아니고 무엇이랴? 이번 세번째 시집은 사랑과 이별에 대해 말한다, 그 사랑을 나의 몸과 이번 생과 작별하는 과정이라 불러도 될까. 모든 것이 눈물에 젖은 세계에서 둥글고 향긋한 즙이 묻어 있던, 지구에서 내게 유일한 사람처럼 아름다웠던 그와 이별하는 과정이라고. 시인의 눈에 목숨 있는 모든 것은 상처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몸을 얻은 것들은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그 몸을 잃기까지 짓물러터져야 한다. 살아 있음은 상처 입을 가능성의 다른 이름이다. 산 것들의 고통을 집요하게 따라붙는 시인의 시선에 비친 육체는 관(棺)이었으나 이제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울음을 다 발라낸 매미의 황금빛 허물을 비춘다. 시인은 이제 텅 빈 괄호가 되어 뒤편의 세계를 엿본다. 그에게 있어 우리의 몸은 정확한 노선을 따라 여행하는 버스이자 예정된 도착을 기다리는 하나하나의 정류장이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그 사잇길에서 우리는 가끔 스쳐가기도 하는 얼굴처럼 서로를 바라본다. 시인의 시선은 이제 마땅히 올 것에 대한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이의 옆얼굴로 향한다. 혼자일 수밖에 없는 외로움과 두려움은 곁을 따스한 인기척으로 물들이는 힘이 되어준다. 총 3부로 시들을 나누어 담아낸 이번 책에서 시인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 듯 생의 시작과 끝을 오가며 끊임없이 제 삶을 반추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놀라운 것은 여기가 끝이 아니라는 정신의 붙잡음으로 계속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구나 하는 길의 재확인을 지침 없이 해내는 열정이다.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고 연연도 없이 그저 뚜벅뚜벅 제 몸이 가자는 대로 하자는 대로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하는 것을 뜨겁게 받아낸 시편들. 그래서 부 제목들이 인생의 어떤 표지판처럼 읽히는지도 모르겠다. “다 옛날 일이잖아요” “영원을 껴안았지만 영원히 사라져버린 사랑이 있다” “다 알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문장을 쓰고 있어요”…… 아프지만은 않은 것이 시로 깨닫게 해주는 마음의 태도랄까 정신의 자세랄까 이런 일깨움에 눈이 확 열려서일 터.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라고 할 때 잊었다는 것이 아니라 잊을 다짐을 살피니 이전에 얼마나 사랑했을까 하는 그 진심이 그 전심이 바로 느껴진다 아니할 수 없다. 보고 싶음 다음이 보고 싶지 않음이고 기억 다음이 망각이고 만남 다음이 헤어짐일진대 이 당연함, 이 순리가 이 시집의 정공법에 묘하게 힘을 주는 연유가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사람이 어렵고 사랑이 어려운 이들에게 큰 해답이 되어줄 시집이다. 삶이 두렵고 죽음이 두려운 이들에게도 맞춤할 테다. “가까운 사람은 치욕적으로 가깝고 먼 사람은 애초에 다가온 적 없으니 아름답지 않았나. 모르는 집 마당에 죽은 목련나무를 보러 갔었던 어느 저녁의 일처럼 서러워진다.”(「참새」) 이 구절에 다시 밑줄을 긋게 되는 오늘 같은 날의 마음. 비단 남녀만의 사랑을 넘어서 이 시집이 사랑이라는 말로 대신한 세상살이의 겪음에 있어 주체성, 그 능동적이면서 유연한 의연함을 모두가 되새겨봤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이 시집을 시인이 손에 쥐었다면 좋아했을까 홀로 두근거려보게도 되는 밤이다. 시인의 명복을 다시금 빈다. 박서영의 이 아름답고 슬픈 시집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깨진 사랑의 노래이기 때문이 아니라 없는 ‘당신’을 끌어안은 그 사랑의 끝 간 데 없는 지극함 때문이다. 사랑은 저마다의 환상이다. 사랑이 삼킨 것은 대상이 아니라 사랑함 그 자체다. 그러므로 “누가 사랑에 얹힌 맨발을/ 씻어주며 노래를 할 것인가”(「울음이 텅 빈 뼛속을 흘러갈 때」)라는 구절에서 슬픔은 극에 달하고 문득 마음의 금(琴)이 떨며 울었다. ―장석주 해설 「사랑은 서로에게 망명하는 일─박서영의 시세계」 중에서 일러두기 * 이 책은 박서영 시인의 유고 시집이다. 시인이 출판사로 최종 원고를 보내온 날은 2017년 10월 18일이었다.헝겊 인형을 주워왔다의자에 앉힌다나는 1인분의 식사를 준비한다인형이 사라지면, 사라지면사라진다는 것은 그다지 멀리 가는 게 아니다인형이 의자에서 떨어져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건 사라진 것이다인형은 절벽을 경험하겠지나는 꽃병에 꽂을 부추꽃과 코스모스를 꺾으러 나간다인형의 입장에서 보면 나는 사라진 것이다인형은 이별의 절벽을 경험하겠지사라진다는 것은 문을 열고 나가문 뒤에 영원히 기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그다지 멀리 가지도 못하면서너무 멀리 가버린 것들의 차가워진 심장내가 꽃을 들고 올 때까지 인형은 의자에 앉아 있다자신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적이 있다는 것을그 바로 옆이 꽃밭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헝겊 인형이의자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의자」 전문 쨍그랑, 나무를 비추던 밤하늘은 깨지고창문은 벗기는 것보다 깨트리는 게 더 쉽지만열려 있는 내 창문으로 누군가 던진 돌과 새들의 시체는방 가득 쌓여 천천히 깃털이 돋아나고 있다창문은 저 세상이 내게 보낸 애틋한 유물 중의 하나였으니수많은 고통을 탐사한 결과뒤통수나 뒷면엔 영원히 채워지지 않은 구멍이 있어그 구멍을 다 통과해야 인간의 몸은 잿더미가 될 것이다―「창문 닦는 사람」 부분 실종은 왜 죽음으로 처리되지 않나영원히 기다리게 하나연락두절은 왜 우리를노을이 뜰 때부터 질 때까지 항구에 앉아 있게 하나달이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앉아 있게 하나바다에 떨어진 빗방울이 뚜렷한 글씨를 쓸 때까지물속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게 하나─「성게」 부분
타보의 수수께끼 편지
아르볼 / 윤희정 지음, 이영림 그림 /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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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창작동화
윤희정 지음, 이영림 그림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시리즈 10권. 타보에게 이름도 주소도 없는 편지가 배달된다. 편지 속에는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주는 힌트가 숨어 있다. 이름을 찾으려면 꼬불꼬불한 선 위에 마구 섞인 글자들 사이에서 빨간 글씨를 찾아야 하고, 나이를 알고 싶으면 복잡한 기호들 속에 숨은 눈사람을 찾아 세어 봐야 한다. 사진을 보면서는 설명과 일치하는 친구를 찾아내야 한다.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편지 속에 숨은 단서를 찾다 보면, 놀이하듯 즐겁게 집중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단서를 종합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종합적인 사고력과 추리력도 함께 길러 준다.띵똥! 타보에게 편지가 도착했어요! 새로 이사 온 타보에게 편지가 왔어요. 이름도, 주소도 없는 편지엔 수수께끼만 가득해요. 타보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요? 타보가 범인을 찾을 수 있도록,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 보아요! 아르볼의 시리즈 10권과 함께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 주세요. 편지 속에 숨은 수수께끼를 풀며 집중력을 키워요. 타보에게 이름도 주소도 없는 편지가 배달됩니다. 편지 속에는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주는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이름을 찾으려면 꼬불꼬불한 선 위에 마구 섞인 글자들 사이에서 빨간 글씨를 찾아야 하고, 나이를 알고 싶으면 복잡한 기호들 속에 숨은 눈사람을 찾아 세어 봐야 합니다. 사진을 보면서는 설명과 일치하는 친구를 찾아내야 하지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편지 속에 숨은 단서를 찾다 보면, 놀이하듯 즐겁게 집중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서를 종합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종합적인 사고력과 추리력도 함께 길러 줍니다. 곳곳에 숨은 재미도 함께 찾아요! 이 책은 타보의 편지뿐 아니라 다른 여러 곳에서도 ‘찾는 재미’ 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타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첫 번째 장에는 풍선을 날리는 타보와 함께 시끄럽다고 소리 지르는 옆집 할아버지가 숨어 있습니다. 두 번째 장에 등장한 검은 고양이는 세 번째 장에서 또 찾을 수 있지요. 마지막 장에는 타보와 루나의 모습이 숨어 있고, 새로 이사 온 친구의 모습도 찾을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곳곳에 숨은 재미난 그림을 찾아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책 읽는 재미가 더해지는 것은 물론,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영역별 지능 계발하는 두뇌 트레이닝 동화 ㈜지학사의 첫 그림책 시리즈 교과서 전문 출판사 ㈜지학사의 창작 그림책 시리즈가 나왔다. 각 권은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짧은 동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새로운 교육 과정의 통합교과가 요구하는 다양한 영역의 지능을 높이는 데 알맞도록 기획되었다.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준다. 이야기 속에서 단서를 모으고, 이것과 저것을 연결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며,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 머리 쓰는 법’ 을 배운다. 뿐만 아니라 다중지능 이론에 따라 자기표현력· 판단력 등 대인관계 및 사회성 영역 또한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시리즈는 아이들의 창의적 독서 활동을 이끌어내 두뇌에 자극을 줌으로써 두뇌의 각 영역이 고르게 계발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머리 쓰는 법이 달라지는 새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시리즈가 필요한 이유 교과부는 새로 도입하는 통합형 교과서의 핵심을 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에 두고 있다. 기존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과목을 벗어난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새로운 교육 과정에서는 올바른 교우관계와 리더십 등 사회적 지능 또한 강조된다. 이로써 성공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능력의 우선순위도 달라졌다. 교과별 선행학습이나 암기보다 유연한 사고와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가 요구되는 추세다. 타고난 지능보다 ‘머리를 잘 쓰는 것’ 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시리즈는 동화를 통해 문제를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해 자연스레 머리 쓰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을 때는 어린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되고, 적절한 두뇌 계발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41) 완다가 달라졌어요
작은책방 / 주드위즈덤 글, 김소영 옮김 / 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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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방
창작동화
주드위즈덤 글, 김소영 옮김
〈작은책방 그림책나라〉시리즈 중 마흔한 번째 권인 《완다가 달라졌어요!》는, 물건에 대한 지나친 탐욕에 대한 경고와 단순한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유쾌한 교훈을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욕심쟁이에 제멋대로인 완다는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가져야 하는 소녀이다. 누군가 학교에 탐나는 것을 가져오면 그것이 자기 것이 될 때까지 발을 구르고 소리를 질러서 빼앗아야 하고, 친구가 새로운 장난감을 가져오면 ??흥, 난 저런 걸 스물세 개나 가지고 있다고!??라며 자기가 가진 것을 뽐내는 아이이다. 그러던 어느 날, 완다는 시내에 있는 가게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굉장히 크고 멋진 연을 보게 된다. 영리한 완다는 떼를 써서 연을 손에 넣지만, 거대한 연은 눈 깜짝할 사이 완다를 매달고 날아가 바다 한가운데 있는 무인도에 떨어뜨려 버린다. 어릴 적부터 장난감과 예쁜 옷, 텔레비전에 둘러싸여 자란 완다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할 상황이 온 것이다. 하지만 완다는 의외로 모든 상황에 씩씩하게 대처해 나간다.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대나무로 오두막을 짓고, 바나나잎으로 멋진 치마를 만들고, 코코넛 껍질로 그릇과 냄비를 만들고, 해초 스프로 점심을 만드는 등 지금까지의 수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또 완다는 학교에서 사귀어 보지 못한 친구도 사귀게 되고, 텔레비전과 장난감에 둘러싸인 도시적인 생활이 아니라, 나무와 바다, 별에 둘러싸인 자연적인 생활을 만끽하며 지내게 된다. 그리고 곧, 세상에는 어떤 물건보다도 가족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물론,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말이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주드 위즈덤은 영국의 배스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였고, 이후 많은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전작인 《꼬꼬의 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위즈덤은 화려한 색채와 만화 같은 과장된 표정 연출, 과감한 공간 구성으로 그림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작가이다.
수학 연습장 : 색·모양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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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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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색칠, 낙서, 두뇌, 한글, 수학 5가지 카테고리 안에 두뇌 발달을 위한 20개 주제를 담았다. 이제 막 연필을 쥐고 낙서하는 아이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까지, 아이의 발달 수준과 취향에 맞춰 고르는 재미가 있다. 아이 손에 딱 맞는 핸드북 사이즈의 가벼운 연습장이다. 스프링 제본으로 아이 혼자서도 쓱쓱 넘기기 쉽고, 끝낸 페이지는 북 뜯어내는 재미도 있다. 색연필과 함께 가방 속에 쏙!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놀 수 있다. 모든 페이지는 한눈에 이해되도록 구성해 워크북이 처음인 아이도 부담 없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다채로운 일러스트는 아이의 놀이 시간을 한층 즐겁게 해준다.1) 골라 노는 재미! 20가지 버라이어티한 주제 색칠, 낙서, 두뇌, 한글, 수학 5가지 카테고리 안에 두뇌 발달을 위한 20개 주제를 담았어요. 이제 막 연필을 쥐고 낙서하는 아이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까지, 아이의 발달 수준과 취향에 맞춰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2) 쓱쓱 넘기고 뜯어내는 스프링 연습장 아이 손에 딱 맞는 핸드북 사이즈의 가벼운 연습장이에요. 스프링 제본으로 아이 혼자서도 쓱쓱 넘기기 쉽고, 끝낸 페이지는 북 뜯어내는 재미도 있지요. 색연필과 함께 가방 속에 쏙!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놀아요. 3) 쉽고 세련된 디자인 모든 페이지는 한눈에 이해되도록 구성해 워크북이 처음인 아이도 부담 없어요. 국내외 유명 작가의 다채로운 일러스트는 아이의 놀이 시간을 한층 즐겁게 해줄 거예요.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페이퍼로드 /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지은이), 김승호 (옮긴이) / 2018.09.18
16,800원 ⟶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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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로드
소설,일반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지은이), 김승호 (옮긴이)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교육이 필요 없다고?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어디에 그 근거가 있는가! 영국 교육 정책의 변화에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 논란의 교육서! 더 나은 교육법을 위해 학교를 휴직한 뒤 교육 이론과 교육정책, 그리고 인지과학 등을 공부한 저자는 교사들이 교육에 대해 배운 것들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잘못된 것이며, 효과적이지 않음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저자는 1978년 노벨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 카네기멜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논문에서 큰 영향을 받아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방법을 연구하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저자는 명확한 근거 없이 도입된 이론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일곱 가지 미신들을 추려서 설명한다. 존 듀이, 파울로 프레이리, 루소 등 권위 있는 교육 철학자를 포함해 현대 교육학자들의 자료를 통해 미신의 철학적 근원을 찾고 교육청 매뉴얼, 영국 정부 간행물, 교육 관련 언론 기사들을 통해 실제적인 증거를 찾고 있다. 7개의 미신을 7개의 장에 이론적 배경, 적용 사례, 미신인 이유 등으로 나눠 교육 현장에 퍼진 미신의 실체를 드러낸다.추천 서문Ⅰ 7 추천 서문Ⅱ 10 감사의 글 13 서론 14 1장 첫 번째 미신 “지식보다 역량이 더 중요하다” 29 2장 두 번째 미신 “학생 주도의 수업이 효과적이다” 57 3장 세 번째 미신 “21세기는 새로운 교육을 요구한다” 87 4장 네 번째 미신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107 5장 다섯 번째 미신 “전이 가능한 역량을 가르쳐야 한다” 129 6장 여섯 번째 미신 “프로젝트와 체험 활동이 최고의 학습법이다” 157 7장 일곱 번째 미신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의식화 교육이다” 187 결론 216 역자 후기 지식 없으면 창의성도 없다 220 미주 245 색인 266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교육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 중 하나였으며, 찬사와 반발을 동시에 받았다. ” https://www.theguardian.com/education/2014/nov/25/daisy-christodoulou-seven-myths-education-profile ㅡ<가디언 The Guardian> 개천에서 더는 용이 나오지 않는 사회 원인은 그릇된 교육 미신이 팽배한 교육 현장에도 있다. 교육이 빈부 격차를 해소할 주요 통로였던 시대가 이제 끝나간다.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 등 소위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영국 무료 급식 대상 학생의 2/3가 중등학교 졸업 자격시험에서 상위 20% 안에 들지 못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도 50% 수준에 이른다. 전문직 가정 출신 학생들의 진학률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다. 근본적인 원인이야 사회, 경제적 불평등에 있겠지만, 잘못된 교육 현장이야말로 가장 큰 문제라고 비판하는 도발적인 책이 출간되었다. 90년대 이후의 교육 현장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학생 주도 학습이 효과적이다’, ‘지식보다 역량이 효과적이다’, ‘21세기는 새로운 교육을 요구한다’,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등의 믿음이 근거 없는 교육 미신이라는 주장으로 영국 교육계에 뜨거운 찬사와 반발을 동시에 일으켰다. “‘창의 교육’, ‘학생 주도 수업’이야말로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저자인 데이지 크리스토둘루는 가방끈 짧은 저소득층 부모 아래에서 자라 11세 때 장학금 수혜자가 되었고 이후 워릭대 영문과에 진학했다. 그 후 학습부진 학생들을 가르칠 목적으로 교사 양성 과정 Teach First 과정을 수료한 뒤 3년 동안 중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자는 자신이 정부 장학금으로 받은 행운과 특권을 학생들에게 나누고 싶어 했다. 그러나 영국 기존의 교수법에 의지한 수업만으로는 학생들의 지나치게 낮은 기초 지식과 학습 능력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런 현상은 단지 그녀가 근무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셰필드 대학의 연구 조사 결과 고등학생의 경우는 22%가 수리력에서, 17%가 영어 문해력에서 심각하게 뒤처진 낙제 수준임이 밝혀졌다. 카디프 대학 등의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89%는 19세기 영국 총리 스무 명 중 단 한 명의 성명도 지칭하지 못했고, 70%는 보어전쟁이 어디서 일어났는지를 알지 못했다. 더 나은 교육법을 위해 학교를 휴직한 뒤 교육 이론과 교육정책, 그리고 인지과학 등을 공부한 저자는 교사들이 교육에 대해 배운 것들 가운데 상당 부분이 잘못된 것이며, 효과적이지 않음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저자는 1978년 노벨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 카네기멜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논문에서 큰 영향을 받아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방법을 연구하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새로운 교육이론들이 확실한 경험적 증거도 없이 철학적으로 그럴듯한 근거와 상식적으로 그럴듯한 제목을 갖고 매일 학교에 도입되고 있다.” -허버트 사이먼 저자는 명확한 근거 없이 도입된 이론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일곱 가지 미신들을 추려서 설명한다. 존 듀이, 파울로 프레이리, 루소 등 권위 있는 교육 철학자를 포함해 현대 교육학자들의 자료를 통해 미신의 철학적 근원을 찾고 교육청 매뉴얼, 영국 정부 간행물, 교육 관련 언론 기사들을 통해 실제적인 증거를 찾고 있다. 7개의 미신을 7개의 장에 이론적 배경, 적용 사례, 미신인 이유 등으로 나눠 교육 현장에 퍼진 미신의 실체를 드러낸다.내가 교직에 들어오기 전에 구글과 관련된 모호한 이론들을 많이 읽은 적이 있다. 구글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꾼다는 내용이었는데 당시엔 매우 설득력 있게 여겼다. 그렇지만 그 구글 관련 이론의 실제적인 영향을 크게 고려해야 할 상황이 나에게 일어나지는 않았다. 최근 인공 지능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지능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시켰고 동시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과학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생겼다. 이 분야의 초기 개척자인 허버트사이먼은 자신이 직접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어 보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하여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냈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연구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정리된 하나의 기본 인지구조 모델에 대하여 공감하게 되었다. 이 모델에 따르면 우리가 장기기억에 저장한 사실적 지식은 인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동안 뉴스전문 채널에서 거의 매시간 방영된 혁신 관련 공익광고는 4차 산업혁명을 잘 대비하자는 의도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나 학교 지식교육의 무용론을 내포하는 위험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현재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들의 65퍼센트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은전혀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반복한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성인이 되었을 때 거의 쓸모없는 지식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 주장의 출처로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를 전 세계에 퍼뜨린 2016년 세계경제포럼을 들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따지면 그 말은 포럼 자료인 「미래의 일자리 보고서The Future of Jobs」 도입 부분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한 유명한 통계에 의하면(By one popular estimate)’으로 재인용한 것이다. 인용한 통계치 65퍼센트는 학문적인 연구 결과가 아니라 ‘Did you know?’라는 유튜브에 제시된 것을 재인용하여 것으로 근거가 매우 미흡하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공부의 가치를 약화시킬 수도 있는 위험한 주장의 근거가 이렇게 허술해도 되는 것일까? 이러한 주장을 확인 없이 재생산하는 언론에 대해 학교교육 담당자로서 매우 당황스럽고 아쉬움을 크게 느낀다.최근에 발견한 것인데 외국에서도 앞의 통계치 65퍼센트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한 사례가 있었다. 영국의 BBC 라디오 방송은 65퍼센트의 근거를 관련 학자들을 추적하여 찾고자 했으나 확인하지 못했고, 근거가 없는 통계라는 결론을 내렸다(2017.5.28. ‘미래 직업의 65퍼센트는 아직 알 수 없다?(Have 65% of Future Jobs Not Yet Been Invented?)’). BBC는 65퍼센트라는 통계치가 미국 듀크대학교 교수인 캐시 데이비슨의 2011년 저서 『지금 보고 있는 것(Now You See It)』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책의 출판과 동시에 뉴욕타임스의 칼럼(2011.8.7. )에 소개된 후 다른 여러 저서나 신문에서 계속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그래서 BBC 진행자는 직접 데이비슨 교수와 통화를 하여 그 통계치의 근거에 대해 확인하고자 했다. 그런데, 그녀는 통계치를 직접 연구한 것이 아니라 미래학자 짐 캐롤의 2007년 저서『이제 준비하라(Ready, Set, Done)』에서 호주 정부의 혁신위원회 관련 웹사이트 통계를 재인용한 것을 사용했다고 답변했다.그러면서 그녀는 짐 캐롤에게 확인하고자 연락을 취했으나 실패했고, 호주의 관련 웹사이트 조차 폐쇄되어 확인할 수 없게 되자 2012년부터 통계치 65퍼센트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BBC 진행자는 호주 정부에 관련 웹사이트와 통계자료의 존재 여부를 확인했으나 역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용되는 65퍼센트는 근거가 없는 통계다. 한국에서 널리 인용되고 있는 세계경제 포럼 보고서의 통계치 65퍼센트도 캐시 데이비슨 교수의 2011년 저서를 재인용한 것으로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BBC 진행자와 인터뷰를 했던 학자들은 65퍼센트의 사례와 같이 불확실한 통계를 근거로 하여 학교교육이 쓸모없다는 말을 자주 언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즉,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이 미래의 직업생활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면 학생들은 학습의욕을 상실하고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평가전문가 데이지 크리스토둘루의 말을 우리도 한번 새겨 봐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이 미래에 담당할 직업의 종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미래의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의 종류를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체계화된 지식이나 사실들을 가르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비록 그들이 직업생활을 할 때 그 지식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될지라도 현재는 그것을 배워야하기 때문이다.”
암산왕 수학천재 1 : 매일매일 10분 두뇌 트레이닝!
경향미디어 / 카기모토 사토시 글, 안인옥 옮김, 한국두뇌연산 연구소 감수 /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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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
수학동화
카기모토 사토시 글, 안인옥 옮김, 한국두뇌연산 연구소 감수
마술처럼 신기한 수학의 세계! 숫자와 공식 사이에 숨어있는 놀랍도록 간단한 ‘수학천재’의 계산법 비밀. 단 5초에 해결되는 마술 계산법! 아이큐가 좋아지는 즐거운 계산의 세계!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려워하고 싫어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와 해결책을 동시에 알려주는 이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수학이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바로 복잡한 숫자 속의 놀라운 비밀을 밝혀줄 ‘암산왕 수학천재’가 여러분을 즐거운 계산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험과 같은 시간 싸움에서는 정답을 빨리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학습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더 편리한 계산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 지도 연령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울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자, 이제부터 학교에서 학습한 수학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공부나 시험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즉각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계산법을 배워 봅시다.작가의 말 : 수학이 쉬워지는 놀라운 계산법의 바다에 빠져라 실전 대비 계산력 테스트 1교시 : 수학천재만의 곱하고 나누는 비법 5초 안에 푸는 두 자리 곱셈 5를 곱하고 5로 나누는 식 구구단을 뛰어넘는 계산표 2교시 : 수학천재 어려운 곱셈을 게임처럼 조금 더 어려운 곱셈 정복하기 제곱·세제곱 달인되기 더하고 빼고 곱하고! 막무가내로 더하고 빼고 곱하기 숨어있는 거듭제곱을 찾아라! 보충학습 1 기초 탄탄! 약분하기 3교시 : 수학천재 곱셈·나눗셈을 마술처럼 순서를 바꿔 푸는 곱셈·나눗셈 쓸데없는 곱셈 피하는 방법 1 쓸데없는 곱셈 피하는 방법 2 머리가 아닌 감으로 푸는 계산 분수를 날씬하게! 4교시 : 수학천재 많은 수의 덧셈을 놀이처럼 덧셈을 곱셈으로 푸는 법 많은 수를 더할 때 가운데 수를 잡아라! 흩어진 수 줄 세우기 보충학습 2 약분의 새로운 비법 5교시 : 수학천재 만두 세면서 수학을 즐겁게 만두 세기 놀이 10 전후의 수 10개 이상 더할 때 1의 자리가 7, 8, 9만 있을 때 분수에도 궁합이 있다? 6교시 : 수학천재 뺄셈을 계산기처럼 빠르게 뺄셈의 기본은 거스름돈 계산 엄마의 거스름돈 계산 돕기 보충학습 3 손쉽게 배수 구분하기
귀주대첩의 고려명장, 강감찬
흙마당 / 김경희 글, 이으뜸나라 그림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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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마당
예술,종교
김경희 글, 이으뜸나라 그림
본문 부록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 연대표 /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 아이들의 꿈을 풍요롭게 키워 주는 포커스 한국ㆍ세계위인동화! 포커스 한국ㆍ세계위인동화는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 지혜를 가꾸는 아이들의 조기 인성 교육을 위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 연구소와 유명 신문방송에서 선정한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 동화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위인들은 다음과 같다. 독립의 불을 밝힌 승려시인 ‘한용운’, 귀주대첩의 고려 명장 ‘강감찬’, 아프리카의 인권 운동가 ‘만델라’, 멋과 자유를 선물한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내고 끝까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게 될 우리 아이들에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며, 꿈을 키워가는 데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포커스 한국ㆍ세계위인동화는 이러한 위인들의 위대한 생애와 업적 그리고 그 업적을 이뤄낸 배경과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를 딱딱한 글 위주가 아닌 재치 있는 그림 동화로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어려운 낱말은 해당 페이지에서 뜻풀이를 달아 아이들의 이해력과 학습 효과를 최대한 높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이러한 구성은 아이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위인전의 이야기 구조 속으로 빠져들도록 해 준다. 그리고 ‘위인’이라는 틀에 가려 그 사람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인물’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록에는 위인들의 일대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표’와 위인들의 행적 중 꼭 알아 두어야 할 부분을 정리하여 ‘엄마랑 같이 보는 위인’ 코너에 실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낼 수 있도록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를 만들었다. 이는 어릴 적부터 논리논술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꼬마늑대의 엉뚱한 모험일지
JDM중앙출판사 / 이언 와이브라우 / 20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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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외국창작
이언 와이브라우
꼬마 늑대가 9가지 나쁜 짓 규칙을 배우러 왕나빠 삼촌이 있는 \'속임수 대학\'으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나쁜 짓 규칙을 배우려다가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유년 대원들과 친구가 되면서 \'모험\'이라는 더 재미있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온가족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
떴다! 지식 탐험대 19
시공주니어 / 양승완 지음, 정문주 그림, 박병곤 감수 /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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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자연,과학
양승완 지음, 정문주 그림, 박병곤 감수
1. 수수께께의 운석 2. 치킨 찾아 우주로 날아간 자잘이 3. 오호, 횡재로다. 우주 여행! 4. 악, 태양을 피하라! 5. 우주 전쟁 6. 외계 행성 '뉴스' 7. 자잘이와 콧물 영롱이 8. 탈출지루하고 딱딱한 교과서 지식을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시리즈가 나왔다. 바로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교과서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을 꼼꼼히 담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한 편 한 편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교과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야기로 구성된 기존 논픽션 책들에서 다소 부족하게 여겨졌던 정보 부분을 강화하였다. 매 장 끝마다 ‘정보 학습 코너’가 있어 이야기 속에서 나온 원리나 사실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정리해 주는 것. 교과서 정보가 확실하게 정리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상식의 세계도 만날 수 있다. 여러 과목 중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과학과 사회, 두 과목을 주제별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주제에 집중했으며, 학년별과 학기별로 나뉘어져 있는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연결하여 설명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그 주제를 이해하게 돕는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와 과목으로 교과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 책속 들여다보기 1. 블랙홀 너머 외계 행성으로 가는 신 나는 상상 ‘외계인으로부터 초대 메시지를 받고, 블랙홀을 통과하여 마젤란은하의 행성에서 외계인을 만나다.’ 상상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2050년 대한민국, 다이어트 캠프에 참가하고 있던 초등학생 자잘이에게 일어난다. 힘든 훈련을 피해 농땡이를 부리다 우연히 숨어든 우주선이 자잘이를 태운 채 머나먼 우주로 날아간 것이다! 한참을 날아간 우주선이 마침내 맞닥뜨린 건 무시무시한 블랙홀, 그리고 블랙홀 너머에서 자잘이를 맞아 주는 건 축축한 콧물 덩어리 같은 외계인 여자 친구! 여전히 두터운 비밀에 휩싸인 우주 저편을 향한 무한한 상상력이 자잘이와 우주인들의 모험을 통해 펼쳐진다. 이러한 상상은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우주선은 어떻게 발사될까?’, ‘우주인이 되려면 어떡해야 할까?’, ‘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정말로 블랙홀을 통과할 수 있을까?’ 등등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이어지면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물론 이런 호기심을 해결해 줄 우주 박사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고 말이다. 2. 우주 탐사와 개발에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정보 외계 문명사회 방문이라는 사상 초유의 우주 작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포퍼 박사가 전반적인 우주 지식과 이러한 지식을 얻기 위한 인류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서는 우주의 크기, 천문학의 출발 등 우주 일반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우주인의 자격 요건과 훈련 과정 및 임무 수행과 귀환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우주 탐사의 역사와 그 성과를 비롯하여 우주 정거장과 인공위성 등을 통한 우주 개발에 대한 지식은 물론, 여전히 수수께끼투성이인 외계인의 존재와 블랙홀에 대한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3. 넓은 우주를 향한 열린 생각 자잘이가 ‘징그러운 콧물 덩어리 괴물’로만 여기던 영롱이를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명체’로 받아들이는 과정은 겉모습의 아름다움은 중요하지 않다는 단순한 교훈을 넘어, 지구의 기준에만 머무르지 않고 드넓은 우주를 향해 있는 열린 생각, 열린 마음을 보여 준다. 어마어마한 우주에 대해 인류가 이만큼 알아낼 수 있었던 것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새로운 생각의 출현 덕분이었다. 우주에는 여전히 밝혀져야 할 비밀이 너무나 많고, 또 오랫동안 사실로 여겨졌던 것들이 새롭게 밝혀진 사실에 의해 하루아침에 뒤엎어지기도 한다. 《슈퍼 뚱뚱이, 우주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다!》는 이처럼 새롭게 밝혀질 우주의 비밀들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서 우주를 향한 열린 마음으로 꿈을 키워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칼 세이건
두레아이들 / 스테파니 로스 시슨 지음, 이충호 옮김 /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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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인물,위인
스테파니 로스 시슨 지음, 이충호 옮김
호기심 많던 아이가 훗날 어떻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어떠한 일들을 해내는지를 들려주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책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com)에서 ‘올해의 어린이 책 TOP 20(2014)’에 선정된 그림책이다. 칼 세이건에게서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운 저자가 칼 세이건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책은 칼의 삶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글과 경쾌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들려준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호기심과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줄 것이다.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과학 책 『코스모스(Cosmos)』의 저자이자, 우주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국내 첫 그림책 전기! 아마존(amazon.com) 올해의 어린이 책 TOP 20 선정도서(2014) 전 세계 5억 명 이상이 시청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만들고,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과학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 『코스모스』를 집필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한 거의 모든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하고, 별과 우주의 신비로운 사실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준 천문학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Karl Edward Sagan, 1934~96). 하지만 칼 세이건도 어릴 때는 밤하늘의 별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다른 행성들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하던 호기심 많은 아이일 뿐이었다. 이 책은 호기심 많던 그 아이가 훗날 어떻게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어떠한 일들을 해내는지를 들려주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책이다. 칼 세이건의 삶을 들려주는 국내 첫 그림책 전기이다. “상상력은 우리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자주 데려가지만, 상상력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다”(칼 세이건). 칼 세이건의 삶을 들려주는 국내 첫 그림책 전기! 우주여행에 대한 꿈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우주탐험에 관한 영화 등이 흥행하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칼 세이건과 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코스모스』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른다. 책이 출간된 지 35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약 700만 부가 팔렸고, 그가 만든 동명의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는 5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고 한다. 이런 명성 덕분에 칼 세이건은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과학자로 손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안타깝게도 아직 칼 세이건에 관한 어린이용 전기가 없다(만화책 제외). 칼 세이건의 삶을 들려주는 국내 첫 그림책 전기 『칼 세이건: ‘코스모스’로 우주의 신비를 들려준 천문학자』는 그래서 더욱 반가운 책이다. 칼 세이건에게서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운 저자가 칼 세이건에게 헌정하는 마음으로 만든 이 책은 칼의 삶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글과 경쾌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들려준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호기심과 상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줄 것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com)에서 ‘올해의 어린이 책 TOP 20(2014)’에 선정된 그림책이다.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의 꿈 어려서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호기심이 많았던 아이, 칼 세이건. 칼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기 주변의 작은 세상을 벗어나 아주 먼 곳까지 날아가곤 했다. 그러던 1939년 어느 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는 칼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놓는다. 세계 박람회장에는 칼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들로 가득했고, 그날 이후 칼은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별들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은 우주의 경이로운 신비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칼은 머지않아 세계적인 천문학자가 되어 어렸을 적 꿈을 이루게 된다. 이 책은 칼이 세계 박람회를 다녀온 뒤 별에 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 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행복해하고 호기심을 더욱 키우는 이야기로 시작한다(칼이 별에 관한 책을 달라고 하자 사서는 ‘할리우드의 별들’이라는 엉뚱한 책을 주었다가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이 진짜 ‘별’임을 알고 책을 다시 갖다 주었다). 저자는 칼 세이건이 텀험가이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천체물리학자, 철학자, 시인이자 과학 소설가이자, “텔레비전에도 나가 수억 명의 전 세계 시청자에게 과학의 위대한 발견을 설명”한 유명인이지만, 그도 어려서는 호기심 많은 아이였을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 전기에서 나는 뉴욕 브루클린의 벤슨허스트에서 자란 호기심 많은 소년이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었는지 이야기하려 했어요. 별에 대해 궁금해하던 소년이 어떻게 그것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지은이의 말’ 중에서) 칼의 상상력은 지금도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칼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훗날 박사가 되고 어른이 된 뒤에도 계속 이어진다. 특히 다른 별들을 여행하는 꿈을 꾸고, 여전히 다른 행성의 모습을 궁금해하던 칼은 무인 우주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에 참여하고, 자신이 알아낸 별과 행성의 탄생에 관한 신비로운 일들을 텔레비전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큰 반응을 얻는다. 또한 우주의 외계인에게 전달할 지구의 다양한 인사와 소식을 담은 ‘금으로 만든 음반’을 보이저 1호와 2호에 실어 보내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도 한다. “칼 세이건은 과학 소설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고학 지식과 뛰어난 상상력까지 겸비하여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영향력을 떨쳤습니다. 시적인 문체와 말투는 많은 세대에게 큰 감동을 주어 밤하늘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했어요”(지은이의 말 중에서). 칼 세이건은 1996년 세상을 떠나 이제 우리 곁에 없다. 하지만 그가 남긴 호기심과 상상력은 여전히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이제 두 우주 탐사선은 태양계를 지나 지금까지 어떤 우주 탐사선도 가 보지 못한 우주로 나아가고 있어요.… 두 보이저호는 칼이라는 소년의 상상력을 싣고 지금도 성간 공간(항성과 항성 사이의 공간)을 계속 여행하고 있어요”(본문 중에서). 칼 세이건은 누구인가? 칼 세이건은 천문학자이자 텀험가, 사회운동가, 교육자, 천체물리학자, 철학자, 시인이자 과학 소설가이다. 그는 193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코넬 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칼은 외계생물학의 선구자이고,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의 후원자였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자문위원으로도 참가해 보이저, 바이킹 등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행성연구소 소장, 칼텍 초빙연구원 등의 다채로운 경력을 가졌다. 또한 냉전 말기에는 핵겨울 이론을 통해 핵전쟁의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다. 칼은 과학 대중서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60여 개국 5억여 명이 시청하였고, 에미 상과 피버디 상을 수상한 1980년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 [코스모스(Cosmos: A Personal Voyage)]의 제작자이자 공저자로도 명성을 얻었다.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만든 같은 제목의 책 『코스모스』는 휴고 상을 받았다. 또한 칼이 쓴 소설 『콘택트(Contact)』는 1997년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칼은 600여 편의 과학 논문과 대중 기사를 작성했고, 20권 이상의 책들에 참여했다. 칼 세이건은 1996년 12월, 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밖의 저서로 퓰리처 상을 받은 『에덴의 용(The Dragons of Eden)』,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우주의 지적 생명(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대지의 속삭임(Murmurs of Earth)』, 『브로카의 뇌(Broca’s Brain)』, 『우주의 관계(Cosmic Connection)』, 『에필로그(Billions & Billions)』 등이 있다. “칼은 검은색 전깃줄에 매달린 전구들처럼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생각했어요.‘저것들은 대체 무엇일까?’다음 날 아침, 칼은 그 답을 찾으러 나섰어요.” “칼은 다른 행성들은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었어요.그래서 다른 과학자들과 함께 가까운 행성에 무인 우주 탐사선을 보내는 계획에 참여했어요.무인 우주 탐사선은 촬영한 사진과 탐사 자료를 지구로 보내왔어요.”
오투 중등 과학 3-1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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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서주희, 우슬기, 장미, 유화석 (지은이)
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4종 교과서를 완벽히 분석하여 구성한 ‘개념+탐구+문제’의 시스템으로 내신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새 교육과정의 기출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상위권, 하위권 학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재입니다. 3. 오투 속 탐구를 동영상으로 구성하여 ‘오투실험실’ 구현, 탐구과정부터 원리 설명, 마무리 퀴즈까지 동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Ⅰ. 화학 반응의 규칙과 에너지 변화 01 물질 변화와 화학 반응식 02 화학 반응의 규칙 03 화학 반응에서의 에너지 출입 Ⅱ. 기권과 날씨 01 기권과 지구 기온 02 구름과 강수 03 기압과 바람 04 날씨의 변화 Ⅲ. 운동과 에너지 01 운동 02 일과 에너지 Ⅳ. 자극과 반응 01 감각 기관 02 신경계와 호르몬매학기,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오투의 콘텐츠가 대한민국 중학생 4명 중 1명이 선택한 오투의 명성을 증명합니다.
핑크퐁 가방 스티커 : 카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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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
오월의봄 / 자크 파월 지음, 윤태준 옮김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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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
소설,일반
자크 파월 지음, 윤태준 옮김
질문의 책 12권. 세계 평화를 위해 '좋은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미국. 과연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에 참가했을까? 저자 자크 파월은 단호하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파월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이유는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대기업과 파워엘리트의 이익을 위해 참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파월은 제2차 세계대전은 파시즘과 군국주의에 대항한 미국의 위대한 성전, 즉 '좋은 전쟁'이 아니라 돈과 사업 관계, 그리고 이윤에 따른 충돌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제2차 세계대전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이 기념비적인 작품에서 저자 파월은 미국의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를 발가벗기고, 전쟁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를 하나씩 들춰내고 있다. 저자 자크 파월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하나씩 답을 제시한다. 왜 그렇게도 많은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이 전쟁 전에는 파시즘에 호의적이었을까? 미국이 나치 독일을 공격하기로 결심하기까지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걸까? 일본이 진주만 공격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0~25만 명이나 살상된 드레스덴 폭격은 굳이 할 필요가 없었는데 왜 이뤄졌을까? 미국은 왜 독일을 분단국가로 만들었을까? 미국 대기업은 어떻게 전쟁 중에 막대한 부를 얻었을까? 그리고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미국의 국내 및 대외 정책은 근본적으로 자유와 정의와 민주주의의 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산업과 '대기업(자본)', 즉 미국 파워엘리트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개정 영문판 서문 서문: 목적과 방법론 1장 서론: 미국과 ‘위대한 십자군’이라는 신화 2장 미국의 파워엘리트와 파시즘 3장 미국과 공산주의의 위협 4장 유럽의 전쟁과 미국의 경제적 이익 5장 1941년 가을: 모스크바에서 전세가 뒤집히다 6장 일본, 독일과 전쟁하는 미국 7장 미국에서 벌어진 계급투쟁 8장 스탈린을 위한 제2전선, 또는 하늘 위의 제3전선? 9장 스탈린의 소련: 사랑스럽지는 않지만 쓸모 있는 동반자 10장 이탈리아의 해방: 치명적인 선례 11장 1944년의 길었던 여름 12장 붉은 군대의 성공과 얄타회담 13장 드레스덴: 엉클 조에게 보내는 메시지 14장 스탈린을 어떻게 다룰까?: 루스벨트의 ‘온건노선’에서 트루먼의 ‘강경노선’으로 15장 반소비에트 십자군? 16장 독일의 항복(들) 17장 미국의 걱정과 자신감 18장 원자외교, 그리고 냉전의 시작 19장 유용한 새 적 20장 나치와 미국 기업들의 이익 1 21장 나치와 미국 기업들의 이익 2 22장 미국과 소련, 그리고 독일의 운명 23장 1945년 이후: 좋은 전쟁에서 영구 전쟁으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미국은 기업의 이해관계와 돈, 이윤을 위해 전쟁을 했다” * 미국의 파워엘리트는 왜 히틀러와 파시즘에 호의적이었을까? * 미국 대기업은 어떻게 전쟁 중에 막대한 부를 얻었는가? * 미국은 왜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허용했을까? * 일본에 원자폭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됐는데 왜 사용했을까? * 20~25만 명이 살상된 드레스덴 폭격은 왜 이뤄졌는가? * 미국은 왜 독일을 분단국가로 만들었는가? 미국은 왜 전쟁을 하는가? ‘미국 예외주의’라는 말이 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과 다른 ‘특별한’ 국가로, 세계를 자유?인권?민주주의,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이상향으로 이끌 사명을 가진 유일한 나라라는 뜻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이 예외주의 가치를 마음껏 누려오며 수없이 다른 나라에 개입해왔다. 2017년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를 폭격한 것도, 중국을 위협하기 위해 북한을 들먹이는 것도 이 맥락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늘 세계 평화를 위해 ‘좋은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늘 그랬듯 미국은 자신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은 이런 지위를 언제부터, 어떻게 얻게 되었을까?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은 최강의 경제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지상 최대의 패권 국가가 됐다. 제2차 세계대전은 미국의 경제적 수요를 다시 불러일으킴으로써 1930년대 미국을 괴롭혔던 대공황을 끝내주었고, 그 자체로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재계 지도자들과 워싱턴 권력의 특권을 더욱 강화해주었다. 또 미국 내의 사회주의적 요구를 몰살할 수 있었고, 소련과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자유 진영’의 대표주자로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을 ‘좋은 전쟁(Good War)’, 더 나아가 ‘역사상 최고의 전쟁(The Best War Ever)’이라고 부른다. 미국은 그동안 모든 국가의 자기 결정권과 ‘네 가지 자유’라 불리는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궁핍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고 널리 선전해왔다. 이런 미국의 주장은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와, 다큐멘터리, 역사책, 정기 간행물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 결과 미국은 ‘세계를 구원하는 신성한 임무’에 응한 ‘자유 진영의 수호자’로 여겨졌다. 그러나 과연 미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쟁에 참가했을까?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의 저자 자크 파월은 단호하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파월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이유는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대기업과 파워엘리트의 이익을 위해 참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파월은 제2차 세계대전은 파시즘과 군국주의에 대항한 미국의 위대한 성전, 즉 ‘좋은 전쟁’이 아니라 돈과 사업 관계, 그리고 이윤에 따른 충돌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단적으로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지 않아도 되었고, 20~25만 명이 살상된 드레스덴에 폭격을 가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럼에도 이렇게 한 이유는 그것이 미국의 대기업과 파워엘리트에게 큰 이익이 되기 때문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이 기념비적인 작품에서 저자 파월은 미국의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를 발가벗기고, 전쟁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를 하나씩 들춰내고 있다. 기존의 통념과는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은 이 책의 제목이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인 이유이다. 저자 자크 파월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하나씩 답을 제시한다. 왜 그렇게도 많은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이 전쟁 전에는 파시즘에 호의적이었을까? 미국이 나치 독일을 공격하기로 결심하기까지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걸까? 일본이 진주만 공격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까닭은 오히려 미국이 전쟁을 원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20~25만 명이나 살상된 드레스덴 폭격은 굳이 할 필요가 없었는데 왜 이뤄졌을까? 미국은 왜 독일을 분단국가로 만들었을까? 미국 대기업은 어떻게 전쟁 중에 막대한 부를 얻었을까? 미국은 1945년 이후에 독일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왜 파시즘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걸까? 왜 오히려 파시스트를 반대하는 세력을 억압했던 걸까? 그리고 저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미국의 국내 및 대외 정책은 근본적으로 자유와 정의와 민주주의의 이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의 산업과 ‘대기업(자본)’, 즉 미국 파워엘리트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의 파워엘리트는 왜 파시즘에 호의적이었는가? 저자는 1939년 유럽에 전쟁이 발발하자 처음에는 중립을 지키는 것이 미국 파워엘리트들에게 이익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참전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이 된 이유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처음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은 파시즘에 호의적이었다. 1930년대 대부분의 미국 기업체들은 대공황이라는 극심한 경제 위기를 겪으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와 반대로 소련은 1930년대 완전고용과 노후 연금 등 사회보장 제도로 ‘노동자들의 천국’으로 불렸다. 1930년대 미국의 노동자, 지식인들은 소련의 이런 사회주의 실험을 일종의 대안으로 받아들이며 굉장히 호의적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미국의 파워엘리트는 나치의 파시즘보다 이런 소련의 사회주의를 훨씬 더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은 히틀러를 영혼이 통하는 친구로 여겼고, 그를 혜안을 지닌 사람이자 과감하게 진실을 말하는 정치인, 그리고 사회주의를 파괴하는 정책을 주저 없이 추진하는 지도자로 칭송했다. 그들은 히틀러의 두 가지 업적에 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첫째, 1933년 초 정권을 잡자 그 즉시 사회주의 정당과 공산주의 정당을 없애버리고 노동조합을 해체한 것이다. 둘째는 이후 몇 년에 걸쳐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사업과 재무장 등으로 독일을 대공황의 사막에서 빠져나오게 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은 이런 히틀러의 파시즘을 대공황에 빠진 자본주의의 탈출구이자 소련 공산주의를 물리칠 대안세력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미국 대기업의 경제적 활로를 열어줄 유력한 세력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은 히틀러에게 호의적이었고, 나치 독일에 많은 투자를 했다. 나치 독일은 미국 대기업의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미국의 대통령 캘빈 쿨리지는 “미국이 할 일은 비즈니스”라고 말했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기업에게 최대한으로 돈을 벌 계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무엇이 미국의 산업, 사업, 그리고 기업들에게 이익이 되는지, 그것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실행하는 것이 미국의 존재 이유인 것이다. 미국의 기업가들은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국내외 정책이 사업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를 없애고, 노동자들을 가능한 한 온순한 채로 유지하고, 임금을 최대한 낮추는 것을 원한다. 이런 의미에서 히틀러 치하의 독일은 미국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였다. 1933년 히틀러가 집권하자 미국 기업의 대독일 투자는 크게 증가했다. 1941년 말에는 투자액이 4억 7,500만 달러에 이를 정도였다. 코카콜라의 대규모 병입 시설, 제너럴모터스 오펠 자동차 공장, 포드의 포드-베르케, IBM 공장, 또는 스탠더드오일의 악명 높은 독일 협력사 이게파르벤 등 미국 기업들의 독일 자회사들과 협력사들은 노동조합을 쓸어버리고 재무장 계획으로 주문이 빗발치게 만든 히틀러 집권기에 크게 번영했다. 약 20개 정도의 유력한 미국 거대기업이 1930년대에 독일과 연관되어 큰 이윤을 남겼는데, 포드, 제너럴모터스, 뉴저지 스탠더드오일, 듀퐁, 유니언카바이드, 웨스팅하우스, 제너럴일렉트릭, 굿리치, 싱거, 이스트먼 코닥, 코카콜라, IBM, 그리고 ITT 등이 바로 그 기업들이다. 이 기업들은 히틀러에게 전쟁을 계속하도록 기술을 전해주기도 했다. GM과 포드는 전쟁에 필요한 모든 수송 장비뿐만 아니라 탱크와 장갑차 같은 전쟁 무기도 제공했다. IBM은 “추방 대상자인 유대인과 다른 희생자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강제수용소의 수감자를 등록하고, 강제노동자를 찾아내는 데” 사용된 홀러리스 계산기를 비롯한 여러 장비들을 히틀러 정권에 제공해 엄청난 규모의 홀로코스트가 발생하는 데 책임이 있다. 또 최첨단 정보처리 기술을 제공해 독일군이 전격전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했고, 진주만 습격 이후에도 계속해서 나치 독일에서 사업을 이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친파시스트주의자인 소스신스 벤이 이끄는 ITT는 1930년대에 독일 군용기 포케불프의 4분의 1을 생산했다. 진주만 공습 이후, ITT는 미국의 외교 암호문을 해독할 수 있는 통신 시스템을 독일에 제공하여 미국에 해를 입히기도 했다. 미국의 석유 회사는 스페인을 통해 독일에게 석유를 공급했으며, 이 연료가 없었다면 나치는 모스크바 부근까지 진격할 수 없었을 것이고, 프랑스를 점령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처럼 미국 대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개의치 않았다. 그리고 미국 정부는 이 기업들이 이익을 얻는 데 꾸준히 지원을 해주었다. 전 세계 주요 국가 중 어떤 나라도 미국만큼 ‘기업’에 완전한 ‘자유’를 주고 자본주의가 진정으로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않게 해달라는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국가는 없다. 이익이 된다면 전쟁이라도 상관없다? 당시 미국 기업가들은 히틀러의 반유대주의 정책에 아무런 불만을 갖지 않았다.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당시에는 인종주의 국가이기도 했다. 군병원에서는 ‘백인’과 ‘흑인’의 혈장을 구분했으며, 아이젠하워와 마셜과 패튼을 포함한 장군들 상당수는 나치와 마찬가지로 백인의 우월성을 확신했다. 전쟁이 끝난 다음에는 다른 인종 간의 결혼과 출산을 금지하는 법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던 미국의 여러 주들에서 유럽의 백인과 결혼한 흑인 참전용사들과 아시아인과 결혼한 백인들의 정착을 허용하지 않기도 했다. 그런 까닭에 미국은 반유대주의를 이유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할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독일을 탈출한 유대인들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헨리 포드는 악명 높은 반유대주의자였고, 그가 펴낸 반유대주의 책은 히틀러에게 많은 영감을 주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전쟁 중에 독일과 독일이 점령한 곳의 유대인들의 운명에 거의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체계적인 집단학살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음에도 그랬다. 1945년 미국이 독일을 정복하고 독일이 항복한 바로 직후, 미국 정부 당국은 홀로코스트의 수많은 생존자들을 계속 강제수용소에 남겨두었으며, 생존자들은 그곳에 조직적으로 방치된 채 심지어 학대당하기까지 했다. 또 포드 독일 자회사는 노예노동을 통해 이윤을 남겼다. 외국인 강제노동자 수천 명은 일요일 12시간 휴식을 제외하고 매일 노예처럼 일하고도 임금은 아예 받지도 못했다. 유럽에서 발발한 전쟁은 미국 경제에 전례가 없는 기회의 창을 열어주었다. 이 수익성 높은 거래에서 이익을 얻을 기회에 몸을 던졌던 수많은 미국 기업들의 경영자와 소유주들이 히틀러에게, 민주주의보다 파시즘에 더 공감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1940년 6월에는 미국에서 나치나치 승전 축하 기념 파티를 열기도 했다.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과도 협력한다는 자본주의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정신은 미국 정치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전쟁 후 기업 출신들이 대거 정부 요직에 임용되었고, 사실상 미국은 ‘기업국가’가 되었다. 미국 정부의 주된 기능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업가의 요구를 들어주고 그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는 곧 전쟁국가로 나아가는 길을 열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종전 후 미국의 산업은 다시 위기를 겪지 않았다. 꾸준히 전쟁을 해야 미국 경제가 유지되는 이 시스템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냉전시대에 빛을 발했고, 미국이 영구 전쟁을 도모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물론 이 시스템의 주된 수혜자들은 워싱턴에 항상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기업들이었다. 전쟁 중에 그들은 펜타곤과 함께 대단히 수익성 높은 사업을 벌이는 법을 배웠고, 냉전 덕분에 더욱 엄청난 부를 쌓았다. 전쟁국가 시스템은 결국 일반 대중이 낸 세금으로 개인과 사기업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해주는 계획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히틀러는 서방세계를 구원해줄 구세주? 1939년 히틀러는 뮌헨협정을 깨고 폴란드를 침공했고, 이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이때 영국과 프랑스는 히틀러의 영토 확장을 용인했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바로 히틀러가 소련을 물리칠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미국을 비롯한 영국과 프랑스는 나치 독일보다 소련을 더 위험한 적으로 느꼈고, 히틀러가 소련을 공격할 것을 부추긴 것이다. 소위 ‘유화 정책’이라 불리는 이 정책을 눈치챈 스탈린은 1939년 독소불가침조약을 맺는다. 침략을 방어할 귀중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고, 동유럽의 방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영국과 프랑스, 미국은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히틀러를 돕기 위해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미국의 주류 언론도 모스크바를 본부로 하는 국제적 공산주의가 독일이나 이탈리아식 파시즘보다 자국에 훨씬 더 위험하다는 확신을 미국인들에게 심어주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개신교 정기 간행물뿐만 아니라 가톨릭에서도 “공산주의의 국가 전복”을 “국가의 큰 위협”으로 여겼고, 반대로 히틀러는 “볼셰비즘에서 구원해줄 구세주”로 찬양했다. 히틀러는 1940년 프랑스를 점령했고, 영국 정벌에 나선다. 이때부터 나치 독일은 상업적으로 미국의 ‘가장 귀찮은 경쟁자’가 되었다. 나치 독일은 프랑스와 북유럽, 동유럽 경제권을 장악했고, 그 이후로 독일은 더 이상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미국의 수출 상품이 들어올 문을 닫아버린 나라일 뿐이었다. 그러자 미국은 영국으로 눈을 돌린다. 1941년 영국과 렌드리스(무기대여 할부)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로써 영국은 미국의 최대 경제적 고객이 된다. 영국과 무기 거래 규모가 커지자 미국 기업가들은 점차 독일보다는 영국에, 히틀러보다는 처칠에게 더 호감을 가지게 된다. 미국에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는 유럽의 전쟁이 최대한 오랫동안 이어져서 거대기업들이 영국에 상품을 무한정 공급하는 것이었다. 헨리 포드는 “연합군도 추축군도 전쟁에 이기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으며, 어느 시점에서는 실제로 “양쪽이 다 멸망할 때까지 계속해서 싸우도록 장비를” 공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스탈린, 적의 적은 친구? 히틀러는 1941년 6월 22일 소련을 침공한다. 당시 미국과 영국은 히틀러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은 독일의 승리를 확신하며, 시베리아 등 독일의 점령에서 벗어날 것 같은 소비에트 영토에서 비공산주의 정부가 집권하게 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다. 1917년 볼셰비키에 전복된 러시아 정부에서 일하다가 망명한 알렉산드르 케렌스키에게 접근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련은 예상 외로 강했다. 소련은 1941년 12월 5일 반격에 나섰는데, 저자 파월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의 전황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히틀러 자신도 전쟁에 승리할 수 없을 것이란 걸 깨달았을 정도다. 그리고 1941년 12월 11일 히틀러가 미국에 전쟁을 선포하자, 소련은 미국의 적의 적으로서 자동으로 미국의 동지이자 동맹이자 일종의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1941년 말에는 이제 더 이상 나치가 소련에 승리를 거두기를 바라지 않았다. 독일이 갑자기 적이 되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1941년 11월 소련과 맺은 랜드리스 사업에 좋지 않은 일이 되기 때문이었다. 나치의 승리는 렌드리스라는 풍요의 뿔에서 흘러나오는 수익을 위태롭게 할 수 있었다. 독일이 소련에 승리를 거두면 모든 회계장부의 결산표에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한쪽이 확실하게 승리를 거두지 않기를 바랐다. 서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전쟁에 매달려 양쪽 모두가 쇠약해지기를 기대했다. 해리 S. 트루먼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독일이 이길 것 같으면 우리는 러시아를 돕고, 러시아가 이길 것 같으면 독일을 도와 가능한 한 양쪽 모두가 피폐해지도록 해야 한다.” 미국은 왜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허용했을까? 1941년 12월 11일 히틀러가 선전포고를 하기 전까지 미국은 유럽에 전쟁을 하러 갈 생각이 없었다. 히틀러가 선전포고를 하는 바람에 마지못해 전쟁에 ‘끌려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는 달랐다. 미국은 일본과 전쟁을 하고 싶어 했다. 중국, 동남아 지역은 미국의 거대 시장인 동시에 석유, 고무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이었다. 미국은 일본이 중국을 비롯한 극동아시아 지역과 자원이 풍부한 동남아시아와 인도네시아까지 그들만의 ‘자급자족 경제’에 편입시키려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국의 사업가들과 파워엘리트는 미국인들이 19세기부터 벌써 경멸하기 시작한 이 열등해 보이는 ‘황인종’ ‘일본 놈들’에게 극동아시아의 수지맞는 시장을 빼앗길 생각을 하니 극도로 화가 났다.” 이 때문에 1930년대 내내 독일과의 전쟁에 반대하던 권력층 대부분이 일본과의 전쟁 가능성에 대해서는 점점 더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다. 그리고 일본과의 전쟁 계획은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다. 미국의 파워엘리트는 일본과의 전쟁을 원했지만 명분이 없었다. 그래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일본이 먼저 침략 행위를 하도록 자극해야만 했다. 제일 먼저 일본에게 경제적 압박을 가했다. 미국 내에 있는 일본의 모든 자산을 동결하고 일본이 석유 제품을 획득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군에게 중국에서 당장 철수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일본군은 진주만을 공격함으로써 이 요구를 거절한다. “미국 정부와 군 최고위층은 일본군의 암호를 해독하여 일본 함대가 무엇을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음에도 하와이의 지휘관들에게 경고해주지 않고 1941년 12월 7일 일요일에 진주만 ‘기습공격’을 허용했다.” 결국 미국은 일본과 전쟁을 할 수 있었고, 1945년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항복을 받아내게 된다. 사실 미국은 원자폭탄을 사용하지 않아도 일본의 항복을 이끌어낼 수 있었지만, 트루먼 대통령은 소련을 위협하려면 원자폭탄의 위력을 실제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결론지었다. 원자폭탄을 터트림으로 해서 소련이 아시아의 전쟁에 뛰어들지 못하게 한 것이다. 이로써 일본이 점령하고 있던 영토나 극동 및 태평양 지역 전체에 대한 처우를 결정할 때 소련에게 발언권을 줄 필요가 없어졌고, 미국은 그 지역의 완전한 패권을 차지하게 되었다. 드레스덴 공습, 왜 수십만 명이 죽어야 했을까? 1945년 2월 13~14일 밤 드레스덴에 대규모 폭격이 이루어진다. 세 번에 걸쳐서 총 1,000대가 넘는 폭격기가 동원된 이 공습의 결과는 파멸적이었다. 엄청난 수의 주민과 우연히 드레스덴에 있던 수천수만의 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정확한 사상자 통계는 알 수 없다. 지역 경찰의 비밀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도 20만 명에서 25만 명 사이였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그 도시를 강타한 죽음과 파괴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었다. 이렇다 할 군수공장도 없고 전략적 요충지도 아닌 드레스덴에 이런 엄청난 폭격을 퍼부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미국과 영국이 소련에게 무력시위를 하기 위해 폭격을 ‘보여준’ 것이었다. 미국과 영국은 얄타회담이 열리기 전 스탈린에게 많은 양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와 같은 일을 벌인 것이다. 이를 위해 수십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이때 소련은 이미 아주 큰 피해를 입은 상태여서 미국과 영국에 대항할 여력이 없었다. 소련의 희생자는 민간인과 군인을 합쳐 3,000만 명에 이르렀고, 이는 전쟁 전 인구의 15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였다. 국토의 상당 부분도 완전히 파괴되었다. 자기 나라가 그런 상태인데, 본진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당장 새로운 전쟁을, 그것도 드레스덴의 10배에 달하는 피해를 소련에 입힐 수 있는 공군력을 보유한 영국과 미국을 상대할 수는 없었다. 스탈린도 미국과 영국에 대결하기보다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편이 낫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곧 드레스덴 폭격은 일어나지 않아도 될 사건이었던 것이다. “미국의 드레스덴 공습 참여는 정말로 불필요했다. 영국 공군 혼자서도 드레스덴을 쓸어버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불필요한 미국의 가세로 인한 ‘과잉살상’ 효과는 영국과 미국 공군력의 치명적인 힘을 (소비에트에) 과시한다는 목적에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또한 처칠이 끔찍한 도살자라는 악명을 영국 혼자 지게 되기를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것은 ‘공범’이 필요한 ‘범죄’였다.” 미국은 왜 반파시트 세력을 억압했는가? 1943년 미국과 영국은 로마에 입성했다.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정권을 무너뜨린 것이다. 당시 이탈리아에는 대중의 지지를 폭넓게 받고 있는 반파시트 세력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소련의 참여를 배제했고, 이탈리아 반파시트 세력을 무장 해제하고 정치 참여를 철저하게 막았다. 반파시트 세력에 공산주의자들이 있고, 이들이 파시스트를 지원하던 교황청, 대지주, 은행가, 기업가 등을 제거하려고 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특히 처칠은 유럽 대륙에서 급진적 개혁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이탈리아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미국과 영국은 파시스트와 협력했던 세력들을 오히려 지원해주었고, 결국 무솔리니의 부역자였던 바돌리오가 이탈리아 정부를 이끌게 된다. 미국은 또 이탈리아 전체, 특히 시칠리아에서 마피아를 ‘반공산주의 방어 거점’으로 여기고 그들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이 마피아 작전의 주역은 악명 높은 뉴욕의 갱스터 럭키 루치아노, 그리고 FBI 국장 J. 에드거 후버였다. 이 시칠리안 계획으로 수익성 높은 마약 밀매 사업을 벌이는 국제 범죄조직과 미국 첩보기관 사이에 오랫동안 전후 협력 관계가 시작되었다. CIA는 수십 년 동안 이 협력관계로 얻은 돈을 전 세계의 반혁명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마피아와 직접 결탁하여 계획한 피델 카스트로 암살 시도와 니카라과의 산디니스타와 벌인 비밀 전쟁을 두 가지 예로 들 수 있다. 프랑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미국과 영국은 1944년 8월 프랑스를 해방시켰는데, 프랑스에서도 철저하게 레지스탕스 세력들을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가장 보수적인 드골을 선택했다. 영국의 역사학자 A. J. P. 테일러가 “전쟁을 한 번도 수행하지 않은 장군이자 단 한 번도 선거에 나서지 않은 정치가”라고 냉소적으로 지적한 바 있는 권위적인 드골은 그렇게 미국과 영국이라는 해방자들에 의해 프랑스를 다스리게 되었다. 미국은 왜 독일을 분단국가로 만들었을까? 전쟁이 끝나자 미국은 독일을 분단국가로 만들었다. 소련은 독일이 분단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통일 독일에게 전쟁 배상금을 받는 게 소련에게는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의 생각은 달랐다. 미국은 세계 경제를 자신들의 주도하에 질서 있게 통합하고자 했다. 독일이 소련에게 전쟁 배상금을 지불한다면 미국 투자자들에게 손해가 되는 것이니 이를 원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소련과 함께 독일을 재건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으로 앞선 서부 독일을 자신들의 지배 아래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소련이 실제로 입은 전쟁 피해액 추정치는 1,280억 달러에 달하지만, 소련이 동서독으로부터 받은 배상금은 51억 달러에 불과했다. 결국 전쟁 배당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소련은 자력으로 경제를 재건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 미국은 독일로부터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챙겼다. 독일 기업들의 노하우와 기술들을 약탈해간 것이다. 독일의 우수한 과학기술자들은 물론 사실상 독일 산업과 기술의 모든 측면을 빼돌려 전후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한마디로 독일의 분단은 미국 자본주의가 더 부유해지고 다시 활기를 띠게 해주었으나, 반면 전쟁에서 너무나 큰 고통을 겪은 소련에게는 아무것도 남겨주지 않았다. 미국은 또 다른 전쟁을 원하는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미국의 파워엘리트에게 제2차 세계대전은 단순히 좋은 전쟁이 아니라 정말로 환상적인 전쟁이었다. 20세기의 그 거대한 아마겟돈이 끝났을 때 미국은 위대한 승리자였고, 전 세계가 미국의 수출 상품과 투자자본에 문을 활짝 연 채 기다리고 있었다. 다가오는 팍스아메리카나는 미국의 지도자들이 종전 후에도 기업들이 영속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보편적으로 번영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여기는 전 세계적 자유무역을 약속해주었다. 그리고 냉전시대가 열렸다. 미국 파워엘리트들에게 이 냉전 또한 완벽하게 좋은 것이었다. 소련을 미국 국민의 적으로 선언함으로써 모든 ‘반미국적’ 급진주의적 사상, 노동조합의 요구를 차단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소련을 끝없는 군비 경쟁에 끌어들여 소련 경제를 파멸시킬 수 있었다. 소련이 무너지자 전쟁을 해야 유지되는 펜타곤 시스템은 사담 후세인,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와 같은 새로운 적이나 1991년의 걸프 전쟁, 1999년 코소보 내전, 그리고 더욱 최근에는 2001년 9월 11일의 테러 공격 등의 도움으로 여전히 모든 엔진을 가동하고 있다. 시리아, 러시아, 중국, 북한 등도 언제든 ‘좋은 전쟁’의 상대가 될지도 모른다. 지금도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군비 지출은 대기업들이 올리는 믿기 어려울 만큼의 높은 수익의 원천이며, 그것이 부유한 경영인들과 주주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있다. 게다가 이 지출 비용은 지금도 대부분 차관을 통해서 충당되고 있으며, 그 이자는 주로 채권을 구입할 여유가 있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지불되고 있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 때 이미 엄청나게 올라간 미국의 국가부채는 1945년 이후에도, 그리고 냉전이 끝난 1990년 이후로도 계속해서 증가해왔다. 그 모든 국가부채를 ‘떠맡는’ 것은 좋건 싫건 간에 세금으로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평범한 미국 시민들이다. 자자 파월은 책 말미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미국의 자본주의는 평화가 ‘발발’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가? 끝없이 포위당했던 나라 소비에트의 사회주의는 살아남지 못했는데, 미국의 자본주의는 포위되지 않고도, 적이 없어도, 위협받지 않아도, 그것이 ‘좋은’ 전쟁이건 아니건 간에 전쟁을 하지 못해도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이 지배한 20세기와 지금의 세계는 결코 평화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미국의 ‘좋은 전쟁’이라는 신화에 전 세계가 휘둘려야 할까?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구한다. 왜 그렇게도 많은 미국의 유력자들이 전쟁 전에는 파시즘에 호의적이었을까? 미국이 나치 독일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지지하기로 결심하고 나서기까지 왜 그렇게 오래 걸렸던 걸까? 미국이 자의로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 뛰어드는 대신 의도치 않게 끌려들어가는 데 일본의 미국령 하와이 공격이 필수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2 사실 독일이 미국에 전쟁을 선포했지 미국이 독일에 전쟁을 선포한 것도 아니었다. 미국의 정책 결정권자들은 1945년 이후 전후 시기에 독일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왜 모든 종류의 파시즘적 형식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걸까? 왜 오히려 반파시스트에 반대하기로 한 걸까? 미국 사업가들은 히틀러의 두 가지 업적에 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첫째, 1933년 초 정권을 잡자 그 즉시 사회주의 정당과 공산주의 정당을 없애버리고 노동조합을 해체한 것이다. 둘째는 이후 몇 년에 걸쳐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사업과 재무장 등, 정통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보이는 방법으로 독일을 대공황의 사막에서 빠져나오게 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파워엘리트는 일본과의 전쟁을 원했고, 자기 집안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중국과의 아편 거래로 부를 쌓은 루스벨트 대통령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그 전쟁을 추진하고자 했다. 그러나 워싱턴은 고립주의로 명성이 자자한 의회와 전쟁을 별로 원하지 않는 미국 국민들에게 방어전 외에는 납득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전쟁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가 없었다.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책이있는풍경 / 박성철 지음, 배선형 한영번역 /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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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성철 지음, 배선형 한영번역
2009년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의 개정판으로,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위인들의 말과 글을 좀 더 쉽고 읽기 편하게 했으며, 내용을 살려주는 다양한 삽화들로 보는 재미도 한껏 더했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친구이자 멘토로, 아울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길라잡이가 되어 준다.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박성철 선생님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위인들의 명언을 추렸고, 어린이들이 즐겨 읽고 가슴에 고스란히 새길 수 있도록 이야기를 엮었다. 여기에 남성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배선형 선생님이 명언들을 영어로 정리하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엮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세상의 리더가 되어라 Be a leader of the world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A genius can’t beat those who try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Those who overcome their struggles are the strongest 가장 위대한 치료제는 사랑이다 Love is the greatest cure 마음 부자가 가장 큰 부자이다 The wealthiest are those영어 실력도 덩달아 올라가는 ‘어린이표 긍정의 한 줄’ 베스트셀러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의 어린이편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우고 영어 실력도 쌓아준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이 새로운 편집과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이 개정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위인들의 말과 글을 좀 더 쉽고 읽기 편하게 했으며, 내용을 살려주는 다양한 삽화들로 보는 재미도 한껏 더했다. 위대한 사람들이 남긴 말 한마디와 글 한 줄은 우리 인생을 커다란 나무로 자라게 해주는 귀중한 거름이다. 우리는 그들이 남긴 말과 글에서 힘을 얻고, 오늘을 가꾸며, 내일을 계획하고, 삶의 가치를 깨우친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가슴에 담은 한 줄의 명언은 어른이 되어서도 버팀목이 되고, 시련을 이겨내는 용기와 희망을 안겨준다. 이에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은 부산 동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박성철 선생님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위인들의 명언을 추렸고, 어린이들이 즐겨 읽고 가슴에 오롯이 새길 수 있도록 이야기를 엮었다. 여기에 남성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배선형 선생님이 명언들을 영어로 정리하되,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엮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친구이자 멘토로, 아울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길라잡이로서 새롭게 펴낸 《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을 만나보자. 이 책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하고 꿈을 가꾸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우치며, 함께 어울려 사는 의미와 가치를 배우자.“제가 714개의 홈런을 칠 수 있었던 비결은 1,330개나 되는 삼진 아웃을 당했기 때문입니다.”사람들은 베이브 루스를 떠올릴 때 홈런만 떠올리지 삼진은 떠올리지 않지요.하지만 삼진이라는 실패를 많이 겪었기에 홈런이라는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실패하더라도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방망이를 휘둘렀기에 그는 우리의 기억 속에 최고의 홈런왕으로 남은 것이지요.사람들은 누구나 실패를 하면서 살아간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패를 교훈으로 삼고 성공의 디딤돌로 삼는 것이랍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결코 골을 넣을 수 없듯이 인생에서는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할 기회가 0퍼센트가 되고 마는 법이랍니다.이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한마디 말이 무엇인지 아세요?“처음부터 성공하라.”라는 말이랍니다.시도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성공할 수는 없는 법이랍니다.하지만 시도하면 할수록 우리는 성공의 기회가 더욱 많아진답니다. “이렇게 유명한 분이 아무런 대가 없이 출연해 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이니 편안하게 노래하십시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대충 하셔도 됩니다.”카루소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최선 이하로 노래를 부른 적이 없습니다.”누구든 실패는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최악은 실패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연남천 풀다발
달그림 / 전소영 (지은이)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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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
창작동화
전소영 (지은이)
전소영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미처 보지 못하고 살았던 풀꽃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매일같이 산책하며 관찰했던 홍제천 주변의 작고 낮은 풀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실제 산책한 곳은 홍제천이지만 동네 이름을 따서 ‘연남천’이라 이름 지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도시의 풀꽃 속에도 삶이 담겨 있음을 깊이 있는 관찰을 통해 정갈한 색감과 정제된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풀 그림을 제대로 보여 주기 위해 누드제본을 선택했다. 양장본이지만 책의 펼침이 자연스러워서 전체 그림을 보기에도 수월하다. 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이제까지 우리의 삶은 저마다의 속도를 인내하지 못하고 같은 속도로 가라고 채찍질하는 삶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이렇듯 작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삶이어도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풀들을 통해, 소박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우리의 삶을 응원한다.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풀들을 통해 전해 주는 계속되는 삶의 이야기! 어떤 풀은 뾰족하고 어떤 풀은 둥글둥글하다. 둥근 풀은 뾰족한 풀이 되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세상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잎을 키우고 열매를 맺는 풀들에게 오늘도 배운다. ‘연남천’의 이름 모를 풀들에게서 길어낸 삶의 순간들 얼마 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시어를 길어올려 작은 노트에 매일 시를 쓰는 버스 운전수 패터슨에 일상을 다룬 영화 이 사람들 사이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 사람들은 큰 이야기, 거창한 이야기보다는 작고, 낮은 이야기, 그래서 더 세밀하게 바라본 세상에 대해 더욱 공감하고 박수를 보낸다. 큰 것, 높은 곳만 바라보며 살다가 놓쳐버린 삶의 가치들을 다시 찾고 싶어 한다. 전소영 작가의 첫 그림책인 은 미처 보지 못하고 살았던 풀꽃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매일같이 산책하며 관찰했던 홍제천 주변의 작고 낮은 풀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실제 산책한 곳은 홍제천이지만 동네 이름을 따서 ‘연남천’이라 이름 지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도시의 풀꽃 속에도 삶이 담겨 있음을 깊이 있는 관찰을 통해 정갈한 색감과 정제된 언어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풀 그림을 제대로 보여 주기 위해 누드제본을 선택했다. 양장본이지만 책의 펼침이 자연스러워서 전체 그림을 보기에도 수월하다. 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이제까지 우리의 삶은 저마다의 속도를 인내하지 못하고 같은 속도로 가라고 채찍질하는 삶은 아니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이렇듯 작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삶이어도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풀들을 통해, 소박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우리의 삶을 응원한다. 좁고 오염된 이 도시에서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풀꽃들을 보면서 투정부리지 말고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모든 삶은 의미가 있다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은 강아지풀, 좀작살나무, 기생여뀌, 까마중 등으로 엮어낸 풀다발이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꽃다발이 아니어도 은은한 향기를 풍긴다. 책에 등장하는 모든 풀들이 그렇다. 참쑥, 나팔꽃, 냉이, 비비추, 소리쟁이, 바랭이, 환삼덩굴 등 너무 흔해서 눈에 띄지 않았던 것들이다. 커다란 나무가 아니어도, 화려한 꽃이 아니어도 아름답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모두가 커다랗고 화려하게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작고 소박한 삶이어도 모든 삶은 의미가 있고 나름의 재미도 존재한다. 오늘도 도시의 매연 속에서도, 작고 낮은 곳에서도 제 몸에 어울리는 꽃을 피워내고 있다. 떨어진 단풍 사이로 핀 산국화 꽃을 보고 작가는 말한다. “모두가 질 때 피는 꽃이 있다는 것이 모두에게 저마다의 계절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나 반가울 수가.” -본문에서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무비 포토 스토리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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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타노스에 의해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진 우주. 지구의 모습은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5년 전 사라진 줄만 알았던 스캇 랭이 어벤져스 앞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전환점을 맞는다. 남은 어벤져스는 우주를 위해 일생의 미션이 될 단 한 번의 기회, '시간 강탈 작전'을 시작한다. 약 10년에 걸쳐 펼쳐진 ‘인피니티 사가’의 완성이 펼쳐진다.* 영화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생생한 장면과 스토리로 완성한 무비 포토 스토리북! * 영원히 소장! 무비 포토 카드 20개 특별 부록 전원 증정! * 국내 1300만 관객을 기록한 최후의 전쟁, ‘엔드게임’ "서로를 잘 지켜 줘. 이건 우리 일생의 미션이야." 타노스에 의해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진 우주. 지구의 모습은 송두리째 뒤바뀌었다. 5년 전 사라진 줄만 알았던 스캇 랭이 어벤져스 앞에 나타나면서 상황은 전환점을 맞는다. 남은 어벤져스는 우주를 위해 일생의 미션이 될 단 한 번의 기회, '시간 강탈 작전'을 시작한다! 약 10년에 걸쳐 펼쳐진 ‘인피니티 사가’의 완성을 놓치지 마세요!
리드 미 레드 Read Me Red 3
이토피아(Etopia) / Angela Royston 지음 /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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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피아(Etopia)
학습참고서
Angela Royston 지음
Theme: The Food Chain (Animal) Unit 01. Cat and Mouse Unit 02. The Food Chain Theme: From Seed to Flower (Plant) Unit 03. Where Are My Flowers? Unit 04. From Seed to Flower Theme: The Leader (People) Unit 05. Get Out of Our Cave! Unit 06. A Great Indian Leader Theme: World (Social Studies) Unit 07. Let's Play Hopscotch! Unit 08. Our World Theme: From Factory to You (Economy) Unit 09. A Hug for Teddy Unit 10. A Brand-New Car Theme: Changes in Transportation (History) Unit 11. A Visit to Grandma Unit 12. Getting from Here to There Theme: Recycle (Environment) Unit 13. Julie's Best Dress Unit 14. Make It Last Theme: Earthquakes and Volcanoes (Earth) Unit 15. The House Is Shaking! Unit 16. A Volcano Erupts Theme: Water Changes (Scientific Experiment) Unit 17. The Snowman Unit 18. What Happens When Water Freezes? Theme: Tens and Ones (Math) Unit 19. How Many Oranges? Unit 20. Tens and Ones
엄마는 학교 매니저
주니어김영사 / 안미란 지음, 홍정선 그림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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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안미란 지음, 홍정선 그림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30권. 아이들의 성적, 교우 관계, 취미 활동 등 모든 것을 관리하고 지시하는 엄마들과 그런 엄마들 밑에서 점점 주체성을 잃어가며 타협하던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의지를 서서히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화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할 때 더 기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한다. 엉뚱한 사촌 내 말대로 해 자유로운 새처럼 내가 걔랑 똑같다고? 엄마 때문에 수경 재배 폭풍 속에서 봉달 샘과 아이들 나만의 틈이 필요해 은행잎이 비처럼아이들의 성적, 교우 관계, 취미 활동 등 모든 것을 관리하고 지시하는 엄마들과 그런 엄마들 밑에서 점점 주체성을 잃어가며 타협하던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의지를 서서히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화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할 때 더 기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한다. 헬리콥터 맘, 정말 필요할까? 2~3년 전 한국에는 ‘타이거맘’ 바람이 불었다. 미국 예일대 로스쿨 에이미 추아 교수가 딸들을 일방적인 지시와 강요로 키워 자녀 교육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었다. 대치동 엄마들의 교육 방식이 미국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에 사람들은 놀라워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에이미 추아 교수의 교육법은 첫째 딸에게는 성공했지만, 둘째 딸에게는 심한 반발과 반항의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캥거루처럼 새끼가 다 성장해도 독립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주머니 속에 새끼를 넣고 다니면서 돌보는 모양새를 비유한 ‘캥거루 족’, 혹은 헬리콥터처럼 미성숙한 자식이 염려스러워 주위를 뱅뱅 돌면서 돌봐주는 ‘헬리콥터 엄마’의 모습은 한국에서 자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워낙 교육열이 높은 나라인 데다 한 자녀 가정이 대다수를 이루면서 외동 자녀에 대한 엄마의 사랑과 관심은 더욱 커진 것이다. 그런데 엄마의 관심이 클수록 아이들은 점점 엄마에게 의존적이 되어 가고, 주도성과 주체성을 키울 기회를 잃는다. 공부는 잘하지만 자신이 어떤 과목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친구들은 많지만 대부분 엄마들 교류를 통해서 정해진 것이다. 처음에는 뭐든지 잘하는 듯 보였던 아이는 학교생활에, 자신의 꿈과 인생에 흥미를 잃어간다. 이것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병들어 가는 대한민국 사교육 경쟁에서 비롯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엄마, 아이 모두에게 올바른 사랑법을 알려 주는 동화! 이번에 출간한 《엄마는 학교 매니저》는 이런 현실을 동화로 잘 풀어낸 책이다. 헬리콥터 엄마를 둔 주인공 범수는 자신과 전혀 다른 아이인 사촌 솔지와의 만남을 통해서 주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범수는 공부도 어중간하고 예쁘지도 않지만 늘 솔직하고 당당한 솔지를 비웃는다. 그러나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솔지의 모습에 점점 감화된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수경이를 보며, 여태껏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초라한 나’를 발견한다. 안미란 작가는 엄마를 위해 모범생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잘되길 오매불망 바라는 엄마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렸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어긋나지 않도록, 진정 올바른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홍정선 그림 작가는 이런 작가의 의도를 그림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 독립적인 아이가 세상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해 주는《엄마는 학교 매니저》.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주체성을 키울 기회를, 엄마들에게는 아이라는 화초가 적당한 물과 빛을 받을 기회를 줄 것이다. 본문 소개 범수는 모범생에 매너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 범수 엄마 역시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힘이 세다. 수경이는 선생님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다. 학원도 안 빠지고 열심히 다니지만 정작 좋아하는 과목이나 취미는 없다. 고무 동력기 날리는 일을 빼고는. 하지만 범수의 사촌 솔지는 조금 다르다. 공부를 썩 잘하지도 않고 눈에 띄는 아이도 아니지만 이것저것 마음 가는 대로 해 보고, 놀림을 받아도 개의치 않는다. 반에서 과학경시대회가 열리고, 범수는 수경이와 한 조로, 솔지는 다른 아이들과 팀을 이뤄 준비한다. 범수는 엄마의 계획 아래 아이들에게 사사건건 지시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은 범수의 말에 반발한다. 반면에 솔지는 조원들끼리 머리를 맞대어 스스로 소재를 정하고 연구한다. 범수는 공부도 못하는 솔지가 당당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왠지 얄밉다. 경시대회 날, 발표를 마친 범수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받는데, 말문이 막혀 그 자리에서 뛰쳐 나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엄마가 만든 선물과 편지를 수경이에게 전하며 마음을 고백하지만, 수경이 역시 마마보이 범수의 마음을 거절한다. 비오는 날, 범수는 제사를 지내러 솔지네 집에 간다. 그리고 그날 밤, 아주 어린 시절 이후 처음으로 솔지와 함께 밤을 지새우며 솔지의 당당함이 ‘주도성’에서 나오는 것임을 깨닫는다. 솔지, 범수, 수경은 동네 도서관 글짓기 강의를 몇 주 동안 함께 듣고, 범수는 자신에게 글 쓰는 재주가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마을 행사를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성공적으로 치른다. ‘엄마, 아이들이 내 말 안 들어. 걔네들 엄마한테 말해서 실험 준비에 협조 좀 하라고 해.’ 범수는 마음속으로 엄마에게 텔레파시를 보냈다. 곧이어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내 말대로 해. 아무 걱정 말고.‘ 범수는 진짜 엄마 목소리를 들은 양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말했다. “내 말대로 해. 그럼 다 잘 될 거야.” “다 네가 원해서 한 거란 말이야. 다 재미있다고 했었잖아?” 수경이는 눈물이 흐를까 봐 눈을 한 번 찔끔 감았다 떴다. 엄마가 애써 흥분을 누르며 말했다. “그래, 생각해 보니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네가 꼭 원하는 건 아니었어. 그럼, 그럴 수도 있어.’ 수경이는 혼란스러웠다. ‘엄마, 난 엄마가 시키는 건 다 좋아. 엄마는 늘 내게 필요한 것을 알려 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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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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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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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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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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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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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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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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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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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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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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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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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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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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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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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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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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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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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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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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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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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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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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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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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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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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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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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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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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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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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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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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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