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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실천편
문예춘추사 / 김태광 지음 / 2013.03.20
12,000원 ⟶ 10,800원(10% off)

문예춘추사청소년 자기관리김태광 지음
성공과 글쓰기에 관한 강의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자기계발 전문가 김태광이 10대들이 10년 후에 성공적인 미래를 기약할 수 있도록 꿈을 현실로 이끄는 멘토링 38가지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10대들에게 분명한 꿈, 뜨거운 열정, 강한 인내심을 갖추고 노력, 도전 정신, 시간 관리, 몰입,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 등을 익힌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성공한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10대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닮고 싶은 사람, 즉 멘토를 찾아 따라 하는 것은 인생에서 하나의 이정표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유명 인사의 열정,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알아두는 것도 큰 배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10대들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10가지 성공 씨앗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꿈과 목표를 달성하여 인생을 바꾸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거듭 강조한다. 10대들은 이 책을 읽으며 현재 나의 모습과 미래에 완성될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꿈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다 Chapter One 인생에서 배워야 할 것들 01 목숨 걸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02 나무보다 숲을 보라 03 일어나지 않을 걱정거리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04 경쟁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다 05 ‘부정’보다 ‘긍정’을 선택하라 06 실패 속에 해답이 있다 07 발레리나 강수진과 피겨퀸 김연아를 만든 끈기 08 1,009번 실패하더라도 1,010번째 성공하라 09 집중력은 성과를 높인다 10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주저앉는다 Chapter Two 지금 너는 눈부시게 아름답다 01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하라 02 시련의 크기는 성공의 크기에 비례한다 03 좌절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04 무엇이 될까, 어떻게 살까를 고민하라 05 성공의 비밀은 마지막 1퍼센트에 있다 06 실패는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다 07 멈추는 순간 도태된다, 계속 도전하라 08 시련과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 09 꾸준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다 10 성공 인생에는 롤모델이 있다 Chapter Three 반드시 가져야 할 10가지 성공 씨앗 01 꿈과 목표_성공으로 이끄는 인생의 지도 02 끈기_나 자신을 이기는 힘 03 열정_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는 에너지 04 노력_더 큰 나를 만드는 힘 05 습관_인생을 바꾸는 힘 06 도전_한계를 뛰어넘어 목표를 달성하는 힘 07 시간 관리_꿈과 목표를 달성하는 힘 08 배려_마음을 움직이는 힘 09 몰입_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신 10 긍정의 질문_매일 나를 변화시키는 힘 Chapter Four 기적은 천천히 이루어진다 01 시련을 극복하고 원대한 꿈을 가져라 02 된다, 된다, 나는 된다 03 최초는 짧고 최고는 길다 04 지는 것도 인생이다 05 태도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06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07 쉬지 않고 구르는 돌이 되어라 08 간절히 원한다면 정말 이루어진다꿈은 실천할 때 그 빛을 발한다!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그 꿈을 이룰 수는 없다 성공과 글쓰기에 관한 강의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저자의 대표작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실천편》이 나왔다. 전작에서 꿈을 이루어주는 백만불짜리 멘토링 36가지를 소개했다면, 실천편에서는 꿈을 현실로 이끄는 백만불짜리 멘토링 38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의 꿈이 그저 단순한 꿈으로 끝나지 않도록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해주는 이 책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의 황금기와도 같은 10대 시기. 이 시기에 쉽고 편한 것만을 좇다가 가장 소중한 것, 가장 가치 있는 것들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10대들에게 분명한 꿈, 뜨거운 열정, 강한 인내심을 갖추고 노력, 도전 정신, 시간 관리, 몰입,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 등을 익힌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작은 성공이라도 언젠가는 또 다른 성공과도 이어질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금’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서 충실히 살기를 권한다. [출판사 리뷰] 2012년도 수능이 끝나고 고3을 위한 ‘2012 좌절 금지 희망 프로젝트’가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졸업과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10대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10대들이 10년 후에 성공적인 미래를 기약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성공한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10대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닮고 싶은 사람, 즉 멘토를 찾아 따라 하는 것은 인생에서 하나의 이정표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유명 인사의 열정,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알아두는 것도 큰 배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10대들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10가지 성공 씨앗(꿈과 목표, 끈기, 열정, 노력, 습관, 도전, 시간 관리, 배려, 몰입, 긍정의 질문)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꿈과 목표를 달성하여 인생을 바꾸는 데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거듭 강조한다. 10대들은 이 책을 읽으며 현재 나의 모습과 미래에 완성될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넘어질까 무서워 두 손에 힘을 주고 달리기만 한다면 자전거를 타는 묘미가 없다. 처음에는 한 손을 그리고 익숙해지면 두 손을 놓고 달리는 시도를 하고, 심지어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곡예도 부린다. 성공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더 큰 성공을 향해 몰입하는 것도 이와 같이 하나를 극복하고 그 다음의 또 하나를 극복하면서 자신감을 얻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했을 때, 다시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자기 연민에 빠져들고 만다. 즉 강 건너 불 보듯 하면서 자기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핑계거리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많이 한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운다. 실패를 하면 그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이다. ‘왜?’라고 물을 것이 아니라 ‘뭐가 문제지?’라고 물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북극곰
고래뱃속(아지북스) / 제니 데스몬드 지음, 서지희 옮김 / 2018.01.29
14,000원 ⟶ 12,600원(10% off)

고래뱃속(아지북스)창작동화제니 데스몬드 지음, 서지희 옮김
고래뱃속 세계 그림책 14권. 2016년 '뉴욕타임스' 베스트 그림책 선정작. <흰긴수염고래>에 이은 멸종위기 동물의 삶을 다룬 두 번째 이야기. 작가가 그려나가는 북극곰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북극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겨날 뿐만 아니라 북극곰의 삶이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그 순간 우리는 자연스레 멸종 위기에 놓인 북극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나 인간의 북극곰 사냥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 다만 제니 데스몬드는 북극곰의 삶을 정확한 사실에 기반을 두고 담담하게 풀어낸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북극곰보호단체(Polar Bears International)의 보호 과장, 제프 요크의 도움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북극곰에 자연스레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작가는 정보와 감성, 사실과 상상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한층 수준 높은 논픽션 그림책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2016년 센닥 펠로십(Sendak Fellowship) 선정 작가, 제니 데스몬드의 ‘감성을 담은 논픽션 과학 그림책’ 흰긴수염고래』에 이은 멸종위기 동물의 삶을 다룬 두 번째 이야기 2016년 베스트 그림책 선정작! 북극곰의 삶 속에 담긴 우리 이야기 북극곰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입니다. 20세기에 들어선 뒤에 사람들은 음식이나 옷, 전통공예품 등을 만들려고 북극곰을 사냥했습니다. 1950년대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사냥이 북극곰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1973년이 되어서야 취미 또는 상업적 목적의 사냥을 금지하는 ‘북극곰 보호 협정’을 체결하여 법적으로 북극곰을 보호하였습니다. 하지만 북극곰의 생존에 대한 위협은 계속되었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했거든요. 북극곰의 삶의 터전인 북극의 얼음이 여름에는 일찍 녹고, 가을에는 더 늦게 얼게 되면서 북극곰이 여름에 먹을 먹이를 구하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그려나가는 북극곰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북극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겨날 뿐만 아니라 북극곰의 삶이 우리의 그것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순간 우리는 자연스레 멸종 위기에 놓인 북극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북극곰은 똑똑하고, 잘 놀고, 호기심 많은 동물이에요. 우리는 자연의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북극곰과 그들의 터전을 돌보아야 해요. 우리가 지구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북극곰들은 북극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번식할 수 있을 거예요.’ - 작가의 말 중에서 감성을 담은 논픽션 과학 그림책 책을 펼치면 독자는 혹독한 바람이 부는 북극에 서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환경에서도 체온을 유지해주는 두터운 털을 갖게 되지요. 얼음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커다란 발과 일곱 살 어린이 두 명의 키를 합한 것과 같은 커다란 몸집도 생깁니다. 게다가 몇 킬로미터 밖에서도 물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뛰어난 후각까지 장착하게 되면 정말 북극곰이 된 듯합니다. 독자는 북극곰이 되어 거센 바람과 세찬 눈보라를 맞으며 드넓은 얼음 바다로 사냥을 떠납니다. 바다에서 헤엄도 치고, 짝짓기도 하고, 새끼도 낳고 기릅니다. 읽는 이가 북극곰의 삶에 깊이 빠져들었을 때쯤 북극곰은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잠이 듭니다. 사람처럼 아늑한 곳에서 웅크리고 잠이 드는 북극곰과 꼬마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진 책의 마지막 장에 다다르게 되면 그제야 꿈에서 깨어나 듯 북극곰의 삶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처럼 북극곰의 삶도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나 인간의 북극곰 사냥에 대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니 데스몬드는 북극곰의 삶을 정확한 사실에 기반을 두고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북극곰보호단체(Polar Bears International)의 보호 과장, 제프 요크의 도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북극곰에 자연스레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작가는 정보와 감성, 사실과 상상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한층 수준 높은 논픽션 그림책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법으로 만들어 낸 북극곰의 세상 제니 데스몬드는 북극의 장엄한 광경과 살아있는 듯한 북극곰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연필, 크레용, 판화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했습니다. 영국에서 ‘떠오르는 일러스트레이터’(Best Emerging Talent(Illustrator) at the Junior Design Awards)에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는 2016년 모리스 센닥 장학생으로 초청받아 북부 뉴욕 주에 있는 센닥의 집에서 한 달 동안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멸종위기동물 시리즈 첫 번째 책 흰긴수염고래에 쏟아졌던 언론의 찬사는 두 번째 책인 북금곰에서도 이어졌고, 2016년 베스트 그림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적의 공부법
세용출판 / 어린이독서연구회 지음 / 2018.03.07
13,800원 ⟶ 12,420원(10% off)

세용출판명작,문학어린이독서연구회 지음
초등학교에 들어와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혼자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 지금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공부를 하고, 부모님이 공부계획을 세워주셨다면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민재는 아빠의 부상과 재활,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통해 공부를 시작하기로 다짐한다.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법도 모르는 민재에겐 공부의 시작이 어렵다. 그렇지만 다행히 민재에겐 소문난 모범생 사촌, 경재 형이 있었는데….01 분위기 바꿔 공부 습관 쑥쑥 내 공부방 정리는 내 손으로! / 교과목 공부가 전부는 아니야! / 지킬 수 있는 일과표를 만드는 거야! / 사람은 왜 공부를 해야 해! / 강력한 경쟁 상대와 마주하다! / 나만의 메모장을 만들자! / 끊임없이 질문하는 습관을 기르자! / 큰 욕심 낼 필요없는 예습! / 암기과목 예습은 또 다른 방법으로! / 성적은 수업 집중도와 비례한다! / 공부는 세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 복습에도 종류가 있다니! / 절대 포기할 수 없는 … 열심히 놀기! / 무엇이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 순서를 바꾸면 노는 재미도 두 배! 02 국 · 영 · 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국어는 모든 교과목 공부의 기본! / 국어는 가장 가까운 내 친구! / 책 다섯 수레는 읽어야 남자다! / 독후감은 내 생각의 곳간을 정리하는 작업! / 책을 잘 읽으면 만점이 보인다! / 훑어보기가 끝나면 질문하기 / 자세히 읽기와 되새기기 단계! / 효과적인 책 읽기의 제5단계. 다시 보기! /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과목, 수학 / 문제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머리가 아닌 손으로 하는 공부, 수학! / 나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 짧은 문장은 통째로 욍는 거야! / 되도록 영어 사전과 친하게 지내자! / 영어, 꾸준한 노력이 유일한 열쇠! 초등학교에 들어와 학년이 점점 올라갈수록 혼자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공부를 하고, 부모님이 공부계획을 세워주셨다면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계획을 세워야 해요. 하지만 그 시기를 놓치는 친구들이 많아요. 충분히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지만 아무도 그 시기를 가르쳐 주지 않아 놓치게 됩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주인공 민재는 아빠의 부상과 재활,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통해 공부를 시작하기로 다짐합니다.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법도 모르는 민재에겐 공부의 시작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민재에겐 소문난 모범생 사촌, 경재 형이 있습니다. 민재의 첫 공부 이야기를 담은 책, 기적의 공부. 민재를 통해 아이들 공부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작하였습니다. "우리 민재, 요즘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가봐?" 저녁 식사를 하던 중에 엄마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었어요. 마음속으로 강단진 다짐을 하고 있는 만큼, 경재 형이 화들짝 놀랄 정도로 새로워진 민재가 되어 있을 거니까요.
삐악삐악 슈퍼마켓
책내음 / 쿠도 노리코 글.그림, 한라경 옮김 / 2014.08.19
10,000원 ⟶ 9,000원(10% off)

책내음창작동화쿠도 노리코 글.그림, 한라경 옮김
쁘띠 이마주 시리즈. 매일 만나는 일상들을 재치 있는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쿠도 노리코 작가의 그림책으로, 슈퍼마켓 하나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에는 슈퍼마켓에 있는 채소, 과일, 생선, 과자 등 백여 가지가 넘는 물건들이 등장하고, 100단위부터 10,000단위까지 등장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해질 수 있다.다섯 삐악이가 이번에는 슈퍼마켓에 간대요. 말썽꾸러기들이 슈퍼마켓에서는 어떤 일을 꾸밀까요? 오늘은 엄마와 슈퍼마켓에 가요! 사고 싶은 걸 머릿속으로 잔뜩 그리면서 드디어 슈퍼마켓에 도착했어요. 엄마가 세일하는 물건을 사려고 안 보는 틈을 타서 우리끼리 장을 보고 계산대 앞까지 왔는데, 계산하기 직전에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엄마는 우리가 고른 과자, 푸딩, 아이스크림을 다 빼고 양파, 옥수수, 밀가루 이런 것만 사요. 슈퍼마켓에서 사고 싶었던 과자며 푸딩을 하나도 못 사서 입이 잔뜩 나왔는데, 엄마가 슈퍼마켓에서 사온 재료를 끓이고, 볶으니까 과자보다 더 맛있는 음식이 되었지 뭐예요? 쿠도 노리코의 삐악삐악 시리즈 2권 《삐악삐악 슈퍼마켓》 출간! 매일 만나는 일상들을 재치 있는 글과,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쿠도 노리코 작가의 《삐악삐악 슈퍼마켓》이 출간되었습니다. 《삐악삐악 숲 속 놀이동산》에서 자연 속 놀이동산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면 《삐악삐악 슈퍼마켓》에서는 슈퍼마켓 하나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삐악삐악 슈퍼마켓》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이 조금 더 재미있어집니다. 슈퍼마켓에서 숫자공부와 한글공부가 된다고? 《삐악삐악 슈퍼마켓》을 읽으며 섬세한 배경을 찬찬히 짚어 주세요. 《삐악삐악 슈퍼마켓》에는 슈퍼마켓에 있는 채소, 과일, 생선, 과자 등 백여 가지가 넘는 물건들이 등장합니다. 또한 100단위부터 10,000단위까지 등장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전라디언의 굴레
생각의힘 / 조귀동 (지은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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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힘소설,일반조귀동 (지은이)
여기,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각양각색의 모순이 두텁고도 끈끈히 덧얽힌 호남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정교히 뜯어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세습 중산층 사회》를 통해 불평등 사회에 날카롭고 묵직한 화두를 던졌던 저자가 이번에는 보편의 문제와 특수한 사정이 옭아매는 한국 내 유일한 지역 “호남”에 주목한다. 책은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이 안고 있는 문제를 다양한 각도와 층위에서 살펴본다. 지역차별, 저발전, 불평등, 산업 및 경제 구조, 부패와 무능, 취약한 지역정치 구조와 거버넌스 등 오늘날 호남이 안고 있는 중층적 모순을 들여다본다. 지역과 계급이라는 이중차별,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호남의 이야기를 그려낸 《전라디언의 굴레》다.들어가며∥광주로 가는 길 지역의 풍경: 빽빽한 아파트와 텅 빈 구도심│왜 ‘낡은’ 호남문제를 들추는가│자립을 위한 직시│글의 구성│함께 쓴 사람들 1장 반도의 흑인 또는 아일랜드인 호남문제는 인종 문제다│전라디언의 탄생Ⅰ: 명문고와 엘리트 경쟁│전라디언의 탄생Ⅱ: 도시 하층 노동자의 대군│정체성의 형성: 5·18과 야구│진짜 호남인은 이중차별을 받는다 2장 ‘산업화 열차의 꼬리칸’이라는 문제 남강의 지주는 휴대폰을 만들고, 영산강의 지주는 폰팔이를 하지│“광주는 핵심 기술을 가진 업체가 없어요.”│건설업만 우뚝 서 있는 곳│소득과 불평등의 상태│‘헬호남’을 떠나는 청년들 3장 흔들리지 않는 패권, 민주당 초우위의 비결 지역패권정당의 역사적 기원│인구 150만-당원 35만 사회의 작동 방식│호남은 왜 ‘대세추종형’ 지지를 하는가│민주당: 호남당에서 마포·용산·성동의 당으로│취약한 대안│지역정치의 정체와 낙후 4장 부패와 무능의 도시 학동 참사가 보여주는 지역의 부패│기득권 이익 수호 카르텔│메가 프로젝트의 총체적 난국: 아시아문화전당의 경우│팽배한 비관론: 광주형 일자리의 경우 5장 지방지배체제의 균열 텅 빈 고속도로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주변부화되는 지역│왜 광주만 코스트코·스타필드가 없나요? 6장 이중차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소수파의 지방의회 진출을 보장하라│독자적 발전 모델, 독자적 경제권의 창출│새로운 거버넌스가 필요하다 나오며∥호남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중앙 정치권력 의존의 악순환│익숙함과의 결별이 필요하다│스스로의 필요와 언어로 구축된 담론을 만들자 주 참고문헌《세습 중산층 사회》 저자 조귀동의 두 번째 책 “매년 5월과 선거철에만 소환되는, ‘전라도인’이라는 이등시민에 관하여” ※‘전라디언’은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호남 지역인들을 비하하려고 만든 멸칭이다. 오래된 이야기에서 시작해, 그곳에 똬리 튼 수많은 ‘민낯’을 드러내는 시도 매년 5월과 선거철에만 소환되는 지역이 있다. 호남이다. 5·18민주화운동의 뜨거운 정신으로 기억되고, 민주당의 정치적 기반으로 자리하는 호남. 어딘지 모르게 고맙고, 또 어딘지 모르게 미안한 지역. 우리가 호남을 기억하는 긍정적인 방식은 여기까지다. 이어지는 키워드들. 낙후, 소외, 침체 그리고 차별. 《세습 중산층 사회》를 통해 불평등 사회에 날카롭고 묵직한 화두를 던졌던 저자가 ‘지역 문제’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90년대생이 겪는 불평등에 천착했다면, 이번에는 보편의 문제와 특수한 사정이 옭아매는 한국 내 유일한 지역 “호남”에 주목한다. 앞서 서술한 호남의 비애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오래된 이야기다. 그런데 책은 2021년, 왜 ‘낡은’ 호남문제를 들추는가. 저자는 두 가지 대답을 들려준다. 먼저 한국 사회가 쌓아올린 모순이 이 지역, 호남에 집약돼 있기 때문이다. 서울이 ‘머리’가 되고 지방이 ‘손발’이 되는 경제적 역할 분리, 개별 지역의 불균등 발전, 이촌향도라고 불리는 대규모 인구이동과 이주민의 도시 하층민으로의 편입, 지역 기반 정당 간의 경쟁 구도, 개별 지역 내부에서 패권적 지위를 갖는 정당의 출현 등을 양적·질적으로 가장 강도 높게 겪었던 곳이 바로 호남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호남이라는 지역이 가진 특수성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호남은 불균등 발전의 희생양이었다. 산업화라는 로켓에 탑승하는 걸 거부당하고, 차별과 모멸을 받고, 거대한 국가 폭력에서 집단 학살의 대상이 되는 과정은 기실 한 사회의 ‘어둠’을 한 지역에 몰아넣는 것이나 다름없었다(16~17쪽). 여기,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각양각색의 모순이 두텁고도 끈끈히 덧얽힌 호남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정교히 뜯어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은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이 안고 있는 문제를 다양한 각도와 층위에서 살펴본다. 지역차별, 저발전, 불평등, 산업 및 경제 구조, 부패와 무능, 취약한 지역정치 구조와 거버넌스 등 오늘날 호남이 안고 있는 중층적 모순을 들여다본다. 지역과 계급이라는 이중차별,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호남의 이야기를 그려낸 《전라디언의 굴레》다. “반도의 흑인 또는 아일랜드인” 우리가 호남을 타자화하는 방식 전라도 출신을 향한 노골적인 차별 행위는, 여전히 한국 사회 도처에 남아 꿈틀거린다. 인터넷에서건, 생활 세계에서건 자리를 가리지 않고 살그머니 고개를 들고는 한다. 지난 2018년 경기도 부천의 한 편의점에서 내건 아르바이트생 채용공고가 상당한 화제를 모은 일이 있었다. “주민등록번호 중 8번째, 9번째 숫자가 48~66 사이에 해당하시는 분은 채용 어렵습니다(가족 구성원도 해당할 경우 채용 어렵습니다)”라는 문구 때문이었다. 주민등록번호 8, 9번째 숫자는 출신 지역으로 부여되는데, 전북·전남·광주에 해당한다. 요컨대 ‘본인이나 부모가 전라도 출신이면 채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다. 저자는 지역감정이나 지역차별이 노동시장에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심각하게 나타나는 사례는 ‘호남차별’밖에 없다고 말한다. ‘경상도 사람들은 이렇고, 충청도 사람들은 저렇다’는 다분히 주관 섞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그러한 편견이나 악감정은 경제 행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심각하게는 호남차별의 기저에 일종의 “준인종적 정체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사실상의 인종 차별이라는 것이다. 극우 성향을 가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의 단골 콘텐츠 중 하나는 “호남 출신은 열등한 품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지역 출신과 비교하면 더욱 그러하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외모마저 구분된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19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깡패, 사기꾼, 양아치를 맡은 배역이 서남 방언을 즐겨 사용해서 문제가 됐던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간 셈이다. ‘전라도’에 특정한 속성을 부여하고 통상적인 ‘한국인’의 범주에서 벗어난 이질적인 존재인 것처럼 규정하며, 끊임없이 타자화하는 방식은 그들에게 일종의 인종성을 부여하는 것에 가깝다(38쪽). 이렇듯 호남차별의 본질이 인종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호남인이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른 지역’과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밝힌다. 그보다는 근대화와 그에 따른 대규모 인구이동 속에서 다른 인간 집단, 정확히는 좀 더 열등한 이등시민으로 간주되고 스스로도 구별된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요컨대 “전라도인은 반도의 ‘흑인’과 ‘아일랜드인’ 사이 어느 중간에 있는 존재”라고 꼬집는다. 흑인처럼 피부와 언어가 다르고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이들은 아니면서도, 아일랜드인처럼 나중에 온 이민자들 덕에 ‘백인성’의 범주에 포함되기에는 여전히 상당한 차별과 모멸을 받고 있는 까닭이다. 제목에 속한 단어이자, 인터넷에서 멸칭으로 쓰이는 ‘전라디언’이라는 단어는 사실상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드러내고 있다. ‘전라디언’이 탄생한 두 가지 경로: 엘리트 사회 내 배제와 도시 하층 노동자 대군의 등장 전라디언이라는 이등시민은 한국이 경험한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탄생했다. 해방 이후 기업과 자본이 성장하면서, 이른바 ‘엘리트’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것은 자본에 대한 배분권을 쥔 정치권력이었고, 기준은 ‘지연과 학연’이었다. 학교 동창, 특히 고교 동창이 네트워크(연줄망)의 핵심에 자리했다. 지역 소재 명문중·명문고를 거쳐 촘촘히 얽힌 각 지역 출신의 재경 엘리트 네트워크를 구성한 것이다. 1961년 5·16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세력의 핵심은 TK(대구·경북)였다. 정확히는 TK 출신의 육사 졸업 장교와 경북고(와 그 전신인 대구고보) 네트워크였다. 이들은 국가를 경영하면서, 자신들의 기반인 영남을 중심으로 산업을 발전시켰다. PK(부산·경남)는 TK의 하위 파트너 역할을 맡았다. 그들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맺은 영남 출신 기업인들에게 자본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영남을 중심으로 각종 사회간접자본을 건설했다. 1950년대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한 이러한 경향은 정부 주도 산업화 과정에서 강화되고, 결국 거대한 물적 토대의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한국의 고성장이 만들어낸 각종 기회에 철저하게 소외된 것은 호남 명문고 출신들이었다. 이들은 1950년대에는 한국민주당(한민당)과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쳐 이승만 정권 당시 야당 역할을 했다. 특히 호남은 1971년 대선에서 영남이 성장의 과실을 독식하는 상황에 신민당 지지로 결집하면서 명실상부한 반박정희 지역이 되었다. 지역 명문고 출신들이 ‘중앙’에 진입해 경쟁하는 구도에서 태생적 ‘야당’인 전라도 출신들은 거의 완전히 배제됐다. 그들은 다양한 조직에서 임용, 승진, 경력 형성 등의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다. 저자는 이들의 사례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1990년대까지 어느 정도 교육받고 번듯한 일자리를 잡았던, 또는 엘리트 사회에서 경쟁해야 했던 전라도 사람들과 그들을 부모로 둔 이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해야 했던 일로 보는 게 더 타당하리라는 것이다. 이들이 겪었던 차별과 배제의 경험은 오히려 ‘호남 사람’이라는 지울 수 없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갖도록 이끌었을 것이라 서술한다. 그러나 엘리트 사회, 좀 더 넓게 보아 산업·금융 등 기업, 관계, 법조계 등에서 전라도 출신에 대한 배제가 있었다고 해서 지역 전체에 대한 차별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전라도 출신이 바람직하지 않고 부도덕하기까지 한 속성을 가졌다는 낙인을 찍고, 실질적인 대규모 차별이 시작된 데에는 1960년대 이후 진행된 호남 출신의 대규모 이주가 있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학력이 낮고, 기술도 없으며, 별다른 네트워크도 가지지 않았던 이들은 일거리를 찾아 이주한 도시에서 자연스레 하층 노동자 또는 빈민 집단을 형성했다. 대표적인 곳이 용산구 한남동 한남현대시장 일대다. 관악구 봉천동과 신림동도 있으며, 현재 성남 원도심을 만든 광주대단지사건의 당사자도 호남 출신의 비중이 높았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자영업 등을 통해 성공하기도 했지만, 다수는 실패했다. 전국으로 흩어져 하층 노동자 또는 도시 빈민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전라도 사람들은 토착민 또는 그 지역 농촌에서 도시로 오게 된 이들과 경쟁 관계에 놓였다. ‘전라도 출신’이라는 낙인찍기의 대상이 되었다. 한편 전라도를 둘러싼 역사가 산업화와 이주민 그리고 엘리트 사회에서의 배제만 있었다면, ‘무난한’ 수준의 지역 저발전 내지는 지역차별에 머물렀을 것이다. 하지만 1980년 5·18은 광주를 중심으로 한 전라도 거주민들 그리고 전라도에서 타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들에게 격렬하고 각별한 경험과 그로 인한 정체성의 각인을 이끌어냈다. 가뜩이나 경제발전에 소외되고, 갖가지 차별을 겪어야 했던 호남 사람들에게 5·18은 자신들이 ‘비국민’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해준 계기였다. 이 경험은 1987년 제6공화국 출범 이후 김대중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정치적 정체성의 핵심이 된다. 나아가 민주당이 일종의 지역패권정당으로서, 지자체라는 행정 권력을 점유하며 호남 시민사회에 깊숙이 침투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진짜 호남인은 이중차별을 받는다” 지역과 계급이라는 이중의 차별에 관하여 저자는 2000년대 들어 흔들리기 시작한 ‘이등시민’ 내부의 급격한 변화에 주목한다. 그 안에서도 경제적 이해관계나 출신 계층 등이 상이해진 까닭이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은 호남 출신 엘리트도 정치권력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들은 그동안 경북고를 중심으로 영남 엘리트가 만들어놓은 ‘게임의 규칙’에서 벗어날 이유가 없었다. 이른바 재경 또는 출향 엘리트들은 소수의 지역 소재 명문고를 졸업했으며, 출신 지역을 제외하면 상당히 비슷한 배경을 가졌기 때문이다. 몇 번의 정권 교체를 거치는 가운데, 명문고를 기반으로 한 학연과 지연의 혼합체야말로 가장 영향력 있고 믿을 만한 네트워크였다고 책은 말한다. 2021년 5월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과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정무직의 출신 지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401명 중 서울이 104명(25.9%)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호남으로 96명(23.9%)이었다. 이들 다수는 1950년대 후반~1960년대생으로 대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서울 명문대로 진학한 이들이다. 지금은 강남 3구 일대를 비롯한 요지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상위 중간 계급의 일원에 걸맞게 행동한다. 필요에 따라 정치권력과 동맹 관계를 맺을 뿐, 이념이나 정책 지향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이들이 엘리트 사회에서 지분을 늘린다 해도 정작 호남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받는 혜택은 그리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호남 출신 이주민들의 분화도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이다. ‘로켓’에 올라타는 게 힘들었을 뿐, 말석에라도 앉은 이들이 점차 등장하면서 이들 사이의 동질성을 상실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반면 이주민 중에서 여전히 중하층에 머무른 사람들 그리고 호남에 남은 이 중 대다수는 지역차별에다가 열등한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차별까지 이중으로 받고 있다. 이들은 경제적 지위 상승의 기회를 좀처럼 찾지 못한다. 어엿한 서울 거주 중상위층으로 살아가는 이른바 ‘호남 인재’들이나, 호남에서 기득권을 점유하면서 중앙의 정치권력과 연계를 맺고 있는 ‘지역 엘리트’들과 다른 삶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진짜 호남인’은 지역과 계급이라는 이중의 차별을 받는 존재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2010년 이후 호남 지역이 민주당의 적잖은 골칫거리가 되고, 2016년 안철수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이곳을 석권하는 등 투표장에서의 ‘반란’이 때때로 터져나오는 이유다. 오늘날 ‘호남문제’의 핵심은 호남 내부의 분화와 이해관계의 대립일 것이다(64쪽). ‘전라디언의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익숙함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책은 호남의 정치와 경제 구조를 다룬다. 특히 해방 당시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저발전의 구조와 그로 인한 지역 내 사회 구성체와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의 문제를 함께 살핀다. 일종의 ‘지방 지향의 정치경제학’을 목표로 한다. 호남문제에는 오랫동안 이어진 저발전과 그로 인한 불평등, 지역차별로 형성된 강렬한 정체성, 중앙정치와 긴밀하게 연결된 지역 거버넌스 등이 복합적으로 꼬여 있다. 책은 뒤엉켜 배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한, 찬찬하고도 집요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책은 호남문제의 본질을 말하는 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는 경제 구조의 특질을 분석한다.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주변부적인 역할에 머물며 경제 구조가 비틀린, 요컨대 “산업화라는 열차의 꼬리칸에 몸을 실었다 보니, 지금도 그 칸에 남아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제법 단단하게 만들어진 양상을 살펴본다. 특히 산업화가 시작된 1950년대부터 이미 호남 출신 자본가에 대한 억압이 상당했음을 밝힌다. 호남의 저발전은 단순히 박정희 정부 시절 도로·철도·항만이 건설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농업자본의 상업자본화 또는 상업자본의 산업자본으로의 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산업 기반(‘괜찮은 일자리’의 주된 창출처인 제조업 대공장)이 없어 자생적 발전을 위한 역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고, 중산층이 얇고 불평등이 심한 사회 구조를 만들어냈음에 주목한다. 3장에서는 민주당의 지역패권정당 지위가 어떻게 유지 및 강화되는지 그 메커니즘을 파헤친다. 2021년에도 지역 기반 정당이 강고하게 유지되는 것은 정당과 지역민의 강한 일체감 때문이 아니다. 정당이 지역사회 전반에 촘촘히 뿌리를 내리고 지역민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기 때문이며, 역사적으로는 김대중이라는 걸출한 정치인의 출현과 재야세력이 지역 민주당과 깊은 관련을 맺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남인의 정당이었던 민주당이 ‘수도권 상위 중산층의 정당’으로 변모하면서 지역정치와 중앙정치 사이의 관계가 큰 폭으로 변화하였고 일종의 긴장 관계에 접어든 모습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앞서 설명한 경제와 정치 구조가 족쇄처럼 기능하는 양상을 분석한다. 2021년 6월 학동 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17명이 죽거나 중상을 입은 참사는 지역에 깊이 또아리를 튼 부패 구조를 드러내는 사건이었다. 구조적인 부패는 ‘구조적인 무능함’을 낳는다. 아시아문화전당 사업의 실질적인 실패,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불확실한 미래 등을 통해 지역의 거버넌스가 각종 개발 사업의 발목을 잡는 모습을 그린다. 5장은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됐던 지역 내부의 정치-경제 구조가 흔들리기 시작했음을 말하고, 그 원인을 분석한다. 이른바 ‘지방지배체제’의 문제다. 재경 엘리트-지역 기반 정당-중앙정부의 재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개발사업이라는 세 축 모두 균열 양상을 보임을 호남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이는 민주당이 가진 패권정당 지위에 대한 염증과 반발로 나타났는데, 2021년 대선 국면에서 20대 남성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이 대표적이다. 역사적으로 민주당이 보수정당을 상대로 갖고 있던 이데올로기적 우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며, 또 지역민들의 불만과 ‘구체제’에 대한 염증이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6장에서는 더는 유지될 수 없는 지방지배체제 속에서, 지역과 계급의 이중차별을 받는 호남인들에게 어떤 대안이 가능한지 살핀다. 정치 영역에서는 외국과 같이 지역당을 허용해 풀뿌리 정당이 지방의회 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한다. 또 지방의회 비례대표를 대폭 늘려 소수 정당의 진출을 보장해야 함을 말한다. 자생적 발전역량을 갖추고, 서울과 수도권이 머리 역할을 맡고 지방이 손발 노릇을 했던 분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저자는 호남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껏 역사의 흐름에서 쌓여왔던 것들, 요컨대 꽤 익숙하고 다소 편안한 것들과의 결별이라고 말한다. 호남이 겪는 문제는 해방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반도의 흑인’으로 차별받은 전라도 지역에서 형성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구조가 더는 21세기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종의 지체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가운데 상당수는 한국의 지방이 겪는 일반적인 문제이지만, 동시에 그 문제가 발생하고 작동하는 양상에는 호남만의 특수한 사정이 녹아난다. 저발전과 호남차별이 민주당으로의 쏠림 현상과 정치 우위의 시민사회 구조를 낳고, 그것이 발전적으로 해체되거나 극복되지 않은 채 부패와 무능과 소지역주의 등 여러 문제를 낳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261쪽). 민주당이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에 침투해 있고, 한 번도 하나의 경제 권역을 형성해본 적이 없는 호남이 늘 파편화된 상태로 중앙의 정치권력에 휘둘리는 건 비극적이지만 동시에 필연적이기도 한 결과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책은 주류 담론에서 벗어나, 좀 더 ‘내부의 시각’에서 날것 그대로의 지역과 마주하고 “무엇이 지역을 옭아매고 있는지” 명징한 언어로 건져내는 사명을 기꺼이 감당한다. 이러한 작업의 기저에는 ‘나고 자란 고장’의 현실을 정면으로 직시하고, 나아가 대안을 강구하기 위한 저자의 갈망이 자리해 있다. 그래서일까. 그간 중앙 엘리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였던 ‘호남문제’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스스로의 필요와 언어로 구축된 담론을 만드는 일”이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무척이나 반갑게 들려온다. 예전 같지 않은 호남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지만 자꾸만 헛발질 중인 민주당도, 전국 단위에서의 선거 승리를 위해 이 지역에 강한 ‘민정당’ 반대 정서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지만 호남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담론을 갖지 못한 국민의힘도 아닌 ‘진짜 지역정치’를 외치는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과 지역을 둘러싼 목소리를 살뜰히 모아 치밀하게 분석해낸 통렬한 르포르타주는 이제라도 호남을 제대로 바라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유효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전라디언의 굴레’를 끊어내는 일은 가능할 것인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한국 사회에 날아든 매섭고도 엄중한 질문이다.호남문제에는 오랫동안 이어진 저발전과 그로 인한 불평등, 지역차별로 형성된 강렬한 정체성, 중앙정치와 긴밀하게 연결된 지역 거버넌스 등이 복합적으로 꼬여 있다. 가령 저발전의 문제를 논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산업화 시절 있었던 투자 부족을 넘어서서, 그로 인해 지금까지 자생적인 발전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아야 한다. 기업가를 시작으로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갖춘 인력,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낼 앙트레프레너십(기업가 정신)과 경험의 부족까지 살펴야 한다는 이야기다.지역 내 기업가와 중산층의 층위가 얇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정치 및 행정 우위의 사회를 만들어낸다. 이는 민주당계 정당이 모든 사회 집단을 대표하는 지역패권정당으로 작동하는 것과 맞물려,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지 않는 후진적 거버넌스를 낳는다. 지역사회의 부패와 무능은 구조적인 것에 가깝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자원 투입은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 확률도 낮아진다. 결국 호남 내에서 계속되는 저발전은 그 함정에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구조에 원인이 있다._ 들어가며 이들은 지상파 방송에서 깡패나 하층민이 쓰는 서남 방언을 언어 습관에서 재빨리 지웠고 자녀의 호적을 바꾸는 등 전라도 사람임을 숨겼지만, 꼬리표를 떼어낼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겪었던 차별과 배제의 경험은 오히려 ‘호남 사람’이라는 지울 수 없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갖도록 이끌었을 것이다. ‘우리는 남들과 다르다’는 집단적 정체성이 형성되는 주된 경로 중 하나가 바로 차별과 배제의 경험이다. 피식민지 국가의 민족주의 발생 과정이 보여주듯이 말이다._ 1장 반도의 흑인 또는 아일랜드인 산업화 과정에서 한국의 기업가들은 지연, 학연, 혈연이 제공하는 네트워크에 의존해 사업을 했다. 기업가들을 키워주던 정치인, 군인, 고급 관료도 지역 기반 네트워크의 일원이었다. ‘한강의 기적’이 일어날 당시 전통적인 농촌 사회에서 갓 벗어나는 단계였던 터라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재벌이 없다는 것은 호남인들이 그 재벌과 거래해 기업을 키우거나 고위 임원, 전문가 등으로 경력을 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했다. 결국 산업화로부터 소외되면서 호남 사람들은 기업도, 기업가도, 근대적 기업 활동에 필요한 사회적 자본도 얻을 수 없었다._ 2장 ‘산업화 열차의 꼬리칸’이라는 문제
4주간의 공부혁명
랜덤하우스코리아 / 김순혜, 김정원 지음 /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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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학습법일반김순혜, 김정원 지음
이 책은 EBS 인기프로그램 ‘생방송 60분 부모’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김순혜 교수의 ‘자기주도학습법’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다. 아이의 공부에서 약한 모든 부분을 사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한 문제는 반복된다. 그러면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 우리 아이의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2+7 요소를 점검하고 해결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법의 주요 골자이며 ‘4주간의 공부혁명’의 핵심이다. 즉, 4주 동안 일반적인 학교 공부나 사교육을 하던 것을 그대로 하면서, 하루에 30분~1시간 잠시 짬을 내어 엄마와 아이가 생각을 다잡고 공부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다. 우선은 엄마의 공부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공부 관념을 심어야 한다. 그런 다음 책 속의 훈련 프로그램 워크북으로 아이와 체계적인 공부습관 리모델링에 들어가 보자. 저자의 말 왜 자기주도학습법인가 4주 혁명 프로그램 매뉴얼 warming up 1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라 warming up 2 크게 키우는 부모 되기 1주 혁명 know-how 1 동기관리 know-how 2 환경관리 2주 혁명 know-how 3 목표관리 know-how 4 시간관리 3주 혁명 know-how 5 주의집중력 관리 know-how 6 기초교과관리 4주 혁명 know-how 7 시험관리 맺음말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 우리나라 엄마들의 교육열은 모두가 알다시피 세계 최고이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모두 대학에 가야하고,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연신 낮아지고 있지만 대학진학률은 떨어지지 않는다. 모두가 학력, 학벌이 성공의 바탕이며 핵심이라는 생각에 동조하고 있다. 중학교만 진학하면 벌써 한밤중까지 학원순례가 이어지고 급기야 4당5락(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지 오래다. 국가적 화두 “사교육비” 언젠가부터 학교에서 받는 교육을 총칭하는 ‘공교육’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정립된 ‘사교육’은 이제 가정 경제를 흔드는 주범으로 문제가 되어 오더니, 급기야 다수의 정책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대치동의 아파트값이 미친 듯이 오르고, 고등학생 엄마들에게는 ‘대전간다(대치동으로 전세살이 간다)’라는 말도 생겨났다.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이 책으로 출간되는 등 이제는 전국민이 극성스런 사교육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 열풍이 불면 불수록 ‘과연 아이들을 학원에 갖다 놓는다고 다 해결되는가?’라는 반문의 소리도 커진다. 신종 직업 ‘교육매니저’ 좋은 학원에 보낸다고 좋은 과외 선생을 붙인다고 오르지 않는 아이들의 성적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등장한 직업이 있다. 바로 ‘교육매니저’라는 것인데 아이의 성적과 성향을 분석하여 적당한 공부 전략을 세워 공부 전반의 방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수학을 못하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과거와 달리, 수학을 못하는 원인을 분석하여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와 계산력이 떨어지는 아이를 각기 다르게 대처한다는 것이니 엄마들의 귀는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이 마저도 하루 이틀이지, 어떻게 매일 하는 공부를 남이 알려줘야 한단 말인가! 아이에게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자! ‘말을 우물에는 데려갈 수 있으나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배고픈 자에게 고기를 주기보다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라.’ 이 두 속담은 특히나 남이 시킨 공부로는 절대 최고가 될 수 없다는 주장에 많이 인용되는 것이다. 물론 세상에 모든 엄마들이 설마 이 말을 몰라서 사교육에 막대한 돈을 들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다. 본인이 부모의 공부 잔소리에 도리어 공부하지 싫었던 경험이 있으면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기만 하는 단편적인 모습에서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치열한 공부 경쟁 속에서 여유롭게 스스로 공부하기만을 성인군자처럼 바라보고 있을 부모는 더욱 찾기 어려울 것이다. 김순혜 교수(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장)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는 데에는 중학교는 이미 늦다고 말한다. 유아기부터 시작된 사교육은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습량이 상당히 많아지고 사교육에 의존하는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한다. 자기 자신을 조금씩 통제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시기야 말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줄 절호의 찬스다. 사교육이던 가정학습이던 조금씩 공부양을 늘리며 동시에 공부하는 습관을 잡는다면 공부의 재미도 알게 되고, 세살 버릇 여든 가듯이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 인형처럼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행평가대비 풍경수채화 2 (스프링)
미대입시사 / 김수산나 지음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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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사학습참고서김수산나 지음
채색의 기초부터 구도, 주제의 선택, 계절별 나무, 종류별 나무, 공원, 집, 바다, 시골, 계곡 등 다양한 테마로 학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색상표도 함께 게재하여 어떤 색으로 그렸는지를 참고하도록 하였다. 4절 스케치북형식으로 제본되어 저자의 그림과정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그림이 완성되는지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실제 사진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볼 수 있도록 사진도 함께 게재하였다.1권 수채화 시작하기 - 기본화구 수채화의 다양한 기법 붓 터치 연습 1, 2 구도 잡기(구도에 대한 이해) 투시법 따라해 보기 풍경을 위한 투시 주제 중심으로 구도 잡기 종류와 색상에 따른 다양한 나무들 - 싱그러운 초록 계열 색 - 차가운 초록 계열 색 - 따뜻한 초록 계열 색으로 표현 - 갈색계열 초록 - 보라계열 초록색으로 표현 풍경 개체표현 - 나무 - 바위 그리기 원근감을 살려주는 대상 - 돌계단이 있는 풍경 주제가 있는 풍경그리기 - 공원의 벤치를 주제로 그려보자.(동영상 설명) - 호스를 주제로 그려보자. - 통나무가 있는 숲(동영상 설명) - 배수구가 있는 풍경그리기(동영상 설명) 사진보고 스케치에서 완성까지 - 계곡 풍경(동영상 설명) 2권 나무그리기Ⅱ - 활엽수 - 단풍나무 - 소나무 - 원근의 표현 - 교정의 등나무(부분) 집 그리기의 여러 가지 방법 - 파란지붕의 집(동영상 설명) - 한옥과 나무그리기(동영상 설명) 풍경화 완성하기 - 숲으로 가는 길 - 벤치와 나무담장이 있는 풍경(동영상 설명) - 화단 모퉁이 풍경 난이도 높은 풍경수채화 - 숲속의 물길(동영상 설명) 조형물이 있는 풍경(부분) 하늘 그리는 연습 - 하늘과 바다(동영상 설명) - 먼 산과 하늘 - 농가 풍경(동영상 설명)미대입시사에서 출판된 정물을 소재로 한 기초수채화, 중급수채화에 이어 새롭게 출판된 풍경수채화-1, 2는 학생들이 야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사생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채색의 기초부터 구도, 주제의 선택, 계절별 나무, 종류별 나무, 공원, 집, 바다, 시골, 계곡 등 다양한 테마로 학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색상표도 함께 게재하여 어떤 색으로 그렸는지를 참고하도록 하였다. 4절 스케치북형식으로 제본되어 저자의 그림과정을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그림이 완성되는지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실제 사진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볼 수 있도록 사진도 함께 게재하였다. 바탕이 되는 스케치는 일부러 약하게 하여 본인이 완성한 후 채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사진과 원본 스케치를 따라해 보면서 풍경수채화를 연습한다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쇄된 상태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어 저자 선생님의 설명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QR코드를 적용하였으니 선생님의 이야기도 참고하기 바란다.
생기부 필독서 100
센시오 / 주경아, 정재화, 방희조, 이재환, 이현규 (지은이)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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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청소년 자기관리주경아, 정재화, 방희조, 이재환, 이현규 (지은이)
확 바뀐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 핵심으로 떠오른 ‘생기부(생활기록부)’를 ‘독서’로 완벽하게 채우는 방법을 정리한 책 <생기부 필독서 100>이 출간됐다. 인문사회, 과학, 수학 계열별로 총 100권을 선정, 책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그 책으로 후속 활동하는 방법과 생기부 사례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과학고, 자공고, 일반고 학생들을 성공적인 입시로 이끌었던 12~15년 차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다. 2024 대입전형부터는 자기소개서, 자율동아리, 수상 경력 등이 대입 자료에서 모두 빠지면서 생기부가 곧 자기소개서이자 교사 추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각 과목 교사가 수업과 수행평가 등에서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는 ‘세특(세부능력 특기사항)’은 생기부의 핵심축으로 꼽힌다. 이 책의 저자들은 생기부의 세특에서 학생의 역량과 노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 ‘독서를 통한 확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왜냐하면 교과 수업에서 호기심을 품고 관련 책을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기주도적 탐구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최상위 대학과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생기부 형태이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독서가 여전히 생기부의 핵심키워드라며 생기부 전체 영역에서 한층 깊이 있는 독서 후 활동으로 녹여내는 것이 공략 포인트라는 것이다. 필독서 100권은 서울대 필독서, 베스트셀러, 교과 교사들이 추천한 책, 교실에서 학생들이 많이 읽고 반응이 좋았던 책 중에서 엄선했다. 그리고 독서 후 창의성과 역량을 보여줄 구체적인 후속 심화 활동을 책마다 일일이 제시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진행했던, 주제발표활동과 과제연구, 관련 학과 진로탐색 활동의 사례도 같이 소개했다. 당장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조차 어려운 학생부터, 상당한 독서량을 갖추었으나 심화 독후 활동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학생까지. 이 책에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서문 독서로 채우는 완벽한 생기부 시나리오 PART 1. 확 바뀐 입시 제도, 독서가 생기부의 질을 좌우한다 어떤 전형을 노리든 생기부와 독서를 놓으면 안 되는 이유 간소화된 전형, 입학사정관들은 어디에 주목하는가? PART 2. 대학이 진짜로 원하는 독서는 따로 있다 고등 3년의 모든 빈틈을 채워주는 만능 툴 아무 책이나 읽지 말자, 내 생기부에 꼭 필요한 책 고르는 법 PART 3. 인문사회 계열 책 읽기 BOOK1 《존엄하게 산다는 것》 존엄을 잃게 만드는 사회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 것인가? BOOK2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우리 시대 문해력에 대한 논의 BOOK3 《언어의 줄다리기》 우리가 몰랐던 언어 속의 숨은 의미 파헤치기 BOOK4 《몰입의 즐거움》 한 번이라도 몰입해본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BOOK5 《인간관계론》 성공하는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BOOK6 《책은 도끼다》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뜨리는 우리의 ‘도끼’들 BOOK7 《인간 본성의 법칙》 인간의 내면을 해독하는 열쇠를 얻고 싶다면 BOOK8 《철학의 역사》 소크라테스부터 피터 싱어까지, 위대한 철학자 40인으로 살펴보는 철학의 역사 BOOK9 《강원국의 글쓰기》 내 글을 쓴다는 건 나답게 산다는 것 BOOK10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올바른 말하기’를 배우는 언어 감수성 수업 BOOK11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읽은 것이 고스란히 배움이 되는, 생산적 책 읽기 BOOK12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우리 시와 현대 철학이 만났을 때 BOOK13 《문학의 숲을 거닐다》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고, 삶의 길을 찾는다 BOOK14 《서른세 번의 만남, 백석과 동주》 백석과 윤동주의 연결고리를 찾는 탐험 BOOK15 《페스트》 시대를 아우르는 한 권의 고전 BOOK16 《광장》 밀실과 광장 사이에 선 한 인간의 고뇌 BOOK17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우리 사회의 그림자를 폭로한 한국 문학 대표작 BOOK18 《작별인사》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책 BOOK19 《땀 흘리는 소설》 ‘을’로서 살아가는 청춘들의 땀을 담은 이야기 BOOK20 《평균의 종말》 평균주의가 망친 교육. 아이들의 진정한 재능을 찾으려면? BOOK21 《교사와 학생 사이》 ‘사랑만으로는 안 된다.’ 교사에게 필요한 가르침의 기술을 논하는 책 BOOK22 《공부의 미래》 내가 지금 하는 공부가 10년 후에는 아무 쓸모 없어진다면? BOOK23 《팩트풀니스》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를 명확한 근거로 설명하는 책 BOOK24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습관 하나만 바뀌어도 인생이 바뀐다 BOOK25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을 손에 쥔 신인류가 세상을 바꾼다 BOOK26 《선량한 차별주의자》 차별에 대한 예민한 감각 깨우기 BOOK27 《공정하다는 착각》 ‘우리는 모두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있는가?’를 묻는 책 BOOK28 《거꾸로 읽는 세계사》 최고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가장 격동적이었던 100년의 역사 BOOK29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이야기》 우리가 오롯이 기억해야 할 35년 한국 독립사 BOOK30 《빈곤의 연대기》 ‘가난한 나라는 왜 계속 가난한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 BOOK31 《착한 소비는 없다》 미래의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BOOK32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국어와 지리의 콜라보, 교과 통합의 전형 BOOK33 《동물들의 위대한 법정》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인간에게 판결을 내릴 수 있다면? BOOK34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백설공주는 왜 자꾸만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줄까? BOOK35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인류가 맞이한 4차 산업혁명.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는가? BOOK36 《지리의 힘》 삶의 모든 것이 시작되는 ‘땅’에 대해 공부한다 BOOK37 《도시의 승리》 사람은 왜 도시로 몰리는가, 도시는 사람을 어떻게 행복하게 만드는가? BOOK38 《공간의 미래》 건축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계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 BOOK39 《트렌드 코리아 2023》 새로운 1년을 미리 비춰주는 열 가지 키워드 BOOK40 《왜 법이 문제일까?》 우리 사회의 뼈대인 ‘법’ 바로 알기 BOOK41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소년 범죄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BOOK42 《헌법의 자리》 대통령 탄핵부터 간통죄까지, 우리 헌법이 걸어온 길과 가야 할 길 BOOK43 《생각에 관한 생각》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에 대하여 BOOK44 《죽은 경제 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자들의 지혜를 만난다 BOOK45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의 이면 BOOK46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독창적인 현장실험으로 살아 있는 경제학을 탐구한다 BOOK47 《아트인문학》 미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열 번의 순간을 들여다보다 독서로 챙기는 생기부 사례 PART 4. 과학 계열 책 읽기 BOOK48 《인류세 쫌 아는 10대》 우리가 지구의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으려면 BOOK49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 데이터북》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후 변화 BOOK50 《천 개의 뇌》 뇌 과학과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통찰 BOOK51 《협력의 유전자》 인류가 진화하고 발전하는 원동력 ‘협력’의 비밀 BOOK52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유쾌한 화학자의 하루 일과로 들여다보는 화학의 매력 BOOK53 《걱정 많은 어른들을 위한 화학 이야기》 제대로 알고 안전하게 쓰는 화학제품 이야기 BOOK54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실험실의 신나는 주인공, 실험기구들을 따라 배우는 과학 BOOK55 《화학에서 인생을 배우다》 정확하고 공정한 ’화학‘ 같은 인생을 살 수 있다면 BOOK56 《인류게 필요한 11가지 약 이야기》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약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BOOK57 《세상을 바꿀 미래 의학 설명서》 의학과 공학의 융합으로 달라지는 세상 BOOK58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SF 작가들이 오늘 발명한 것들은 내일 현실이 된다 BOOK59 《이상한 미래 연구소》 우주 여행에서부터 뇌과학까지, 미래를 내다보는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BOOK60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작디작은 세균 속에서 크고 먼 미래를 내다본다 BOOK61 《과학자의 미술관》 과학의 프리즘으로 보는 예술 BOOK62 《미드 보다 과학에 빠지다》 미드를 통해 배우는 흥미로운 과학 상식 BOOK63 《광물, 그 호기심의 문을 열다》 광물 콜렉터가 소개하는 아름다운 광물 이야기 BOOK64 《우주 패권의 시대, 4차원의 우주이야기》 세계 강국들이 앞다퉈 우주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BOOK65 《오늘의 천체관측》 천체 관측을 꿈꾸는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입문서 BOOK66 《우주의 끝을 찾아서》 우주의 비밀에 다가선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우주론과 친숙해진다 BOOK67 《수학 없는 물리》 수식 없이도 제대로 이해하는 물리 BOOK68 《데이터 과학자의 일》 데이터 과학자는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할까? BOOK69 《도시를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과학》 과학은 어떻게 거대한 도시를 움직이는가? BOOK70 《SEASON 과학서평매거진》 좋은 과학책을 소개하는 과학 서평 잡지 독서로 챙기는 생기부 사례 PART 5. 수학 계열 책 읽기 BOOK71 《수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 수학의 다채로운 역사를 보여주는 20가지 질문들 BOOK72 《수학의 밀레니엄 문제들 7》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건 일곱 개의 수학 난제 BOOK73 《위대한 수학자의 수학의 즐거움 피타고라스부터 노이만까지, 위대한 수학자들의 삶과 업적 BOOK74 《발칙한 수학책》 이야기와 그림으로 논리적 감수성을 자극한다 BOOK75 《수학은 실험이다》 다양한 실험으로 배우는 살아 있는 수학 BOOK76 《더 이상한 수학책》 미적분학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BOOK77 《인생에도 수학처럼 답이 있다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는 수학 모델링 BOOK78 《고교수학의 아름다운 이야기 간결한 증명과 신기한 공식을 얻을 수 있는 보물지도 같은 책 BOOK79 《야밤의 공대생 만화》 지식과 개그를 절묘하게 엮은 수학 만화 BOOK80 《수학님은 어디에나 계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수학님’을 만난다 BOOK81 《모든 것의 수다》 한국을 대표하는 수학자 열 명에게 듣는 ‘수학의 쓸모’ BOOK82 《일하는 수학》 25가지 직업으로 만나보는 수학의 세계 BOOK83 《수학대백과사전》 두루 써먹을 수 있는 기초 교양 수학 BOOK84 《물리가 쉬워지는 미적분》 미적분과 물리의 연결고리로 두 과목을 동시에 잡는다 BOOK85 《한국사에서 수학을 보다》 문과생에게는 수학의 매력을, 이과생에게는 인문학적 교양을 BOOK86 《미술관에 간 수학자》 아름다운 명화로 수학을 감상한다 BOOK87 《프로그래머, 수학으로 생각하라》 실력 있는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 BOOK88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수학의 거장과 함께하는 교양 수학 세미나 BOOK89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일상에서 최적의 길을 찾아주는 미적분 BOOK90 《오일러가 사랑한 수 e》 위대한 수 e와 한걸음 가까워진다 BOOK91 《X의 즐거움》 수학을 안다는 것이 이토록 즐거울 줄이야 BOOK92 《수학의 쓸모》 인공지능 시대, 우리에게는 여전히 수학이 필요하다 BOOK93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125개의 퍼즐과 함께하는 ‘즐거운 고통’의 시간 BOOK94 《수학책을 탈출한 미적분》 공포의 미적분이 만만해지는 책 BOOK95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350년간 전 세계 수학자들을 사로잡았던 하나의 문제 BOOK96 《처음 시작하는 만화 통계학》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개념 통계학 BOOK97 《벌거벗은 통계학》 확률과 통계의 두 가지 얼굴을 읽는다 BOOK98 《새빨간 거짓말, 통계》 통계가 어떻게 사람을 속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BOOK99 《수학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 인간의 위대한 업적, 수학에 관한 역사 교양서 BOOK100 《수학이 좋아지는 수학》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수학 이야기 독서로 챙기는 생기부 사례확 바뀐 입시 제도, 독서가 생기부의 질을 좌우한다 올해 고3이 된 학생들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중요한 변화가 시행된다. 교사 추천서와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며 생기부에서 대입 자료로 활용하는 항목이 대폭 축소되는 것이다. 그동안 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척도로 사용되었던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진로희망 분야, 수상 경력이 모두 반영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생기부 자체가 교사 추천서이자 자기소개서의 역할까지 하게 된 지금, 생기부의 핵심인 ‘과세특’은 입시의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떠올랐다. 각 과목 선생님들이 학생 하나하나에 대해서 수업과 수행평가 등에서 관찰한 내용을 500자 분량으로 작성하는데, 그 기록이 3년간 완벽하게 쌓인다면 절대적인 양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세특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입학사정관에게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 대학은 세특의 어느 부분에 주목하는가? 그것이 결국 ‘좋은 세특’, ‘좋은 생기부’를 가르는, 즉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학교 현장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성공적인 입시로 이끌었던 이 책의 저자들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창의성의 발현’만큼 생기부에서 매력적인 요소는 없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2020년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입학사정관들은 세특 평가 시 지원자를 변별하는 가장 유용한 요소로 ‘수업 내용과 연계된 탐구 활동에 대한 기술’을 꼽았다. 다시 말해, 수업과 연계된 구체적인 탐구활동을 학생 스스로 탐색하고 실천해나갈 때 입학사정관들이 가장 높게 평가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어떻게 질문을 구성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 책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자료가 바로 ‘독서’라고 말한다.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한층 깊이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분야의 서적을 능동적으로 찾아 읽고 그 내용을 토대 삼아 발전하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면, 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진로에 관한 창의적인 노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이든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연계가 가능한 독서. 이 책은 ‘독서를 통한 확장’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완벽한 생기부 시나리오를 3년간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한다. 나만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담아낼 100권의 필독서 이 책에 실린 인문사회, 과학, 수학 과목별 100권의 필독서는 서울대 필독서, 시중 베스트셀러, 교실에서 학생들이 많이 읽고 반응이 좋았던 책, 그리고 교과 교사들이 추천하는 책들을 토대로 엄선했다. 청소년 권장도서나 대입 필독서로 너무 많이 알려진 책들은 최대한 배제하는 대신 학생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지는 책, 창의성과 역량을 보여줄 심화활동과 연계가 용이한 책들을 신중히 선택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주어진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마다의 환경에 맞추어 책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향과 원칙을 체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과목별 저자들이 100권의 필독서에 대해 핵심 내용과 메시지를 간략히 소개한 후에는, 이 책을 어떤 후속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 일일이 소개하며 세특은 물론이고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교실 현장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던 주제발표 활동과 과제연구, 관련 학과 진로탐색 활동 등의 사례를 소개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수행평가 때 인터넷 검색으로 짜깁기식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에 그쳐서는 결코 좋은 평가로 이어질 수 없다. 현직 교사 저자들의 조언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과 관심사에 맞는 책을 선택하고, 책 안에서 영감을 주는 한 부분을 끌어내어 나만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녹여내고, 교실 밖으로 연계하여 더 많은 지식을 스스로 탐색해나가는 방법과 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이 진짜로 원하는 독서는 따로 있다 이 책은 학생들이 독서의 방향을 잘못 설정하여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학생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은 ‘무조건 진로와 관련된 책을 읽고 생기부에 기록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억지로 전공역량을 드러내고자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시도를 통해 계열을 넘나드는 통합적 사고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주제탐구 발표나 과제연구 같은 후속활동도 마찬가지다. 그저 생기부에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과 과정을 넘어서는 난이도 높은 실험이나 활동을 하고 그럴듯한 결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활동을 하게 된 동기와 탐구 과정,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학생들이 탄탄한 독서와 후속 활동으로 자신만의 매력과 역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섬세하게 안내한다. 이 책을 집필하는 순간에도 생기부 작성에 골몰하는 베테랑 교사들의 독서 컨설팅을 통해, 책을 읽는 모든 학생들의 3년간의 구슬 같은 노력이 하나의 탄탄한 실로 꿰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결국 대입에 반영되는 것은 과세특 과목별 500자, 개세특 500자,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500자, 자율활동 500자, (정규)동아리 활동 500자, 진로활동 700자뿐입니다. 교사 추천서와 자기소개서까지 폐지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생기부 자체가 교사 추천서이며 자기소개서의 역할까지 하게 된 셈입니다. 학생들이 진로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생기부는 더욱 절대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생기부에서 대입에 반영되는 항목들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세특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모습을 교사가 관찰하여 ‘동기-과정-결과-심화’가 드러나게 작성하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의 개성이 개별적으로 드러나는 활동들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만들어나갈 것인지가 생기부의 핵심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과세특을 기록하기 위해 교사들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거나 보고서 발표 등의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 스스로 고른 책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진로나 개성, 관심 분야 등이 생기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수행평가 영역에서 ‘독서 수행평가’, ‘주제탐구 수행평가’ 등의 방법으로 책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여 이를 내신성적에 반영할 뿐 아니라 과세특에도 기록하도록 합니다. 이처럼 생기부 안에서 책의 중요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책을 고르지 못해 결국 과세특을 충실한 내용으로 채우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2024학년도 대입부터 생기부의 ‘독서 활동 상황’이 대입에 미반영 된다는 소식에, ‘이제 책을 읽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독서는 한층 더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 경험’이 생활기록부의 다른 영역에 모두 반영되며 이때 단순히 책 제목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독서 후 후속 활동과 관련지 어야 하기 때문에 더 정교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융합 빅터 연산 1-A
천재교육 / 최용준 외 지음 / 2018.02.20
8,000원 ⟶ 7,2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 외 지음
우리 아빠는 꼬랑내 나는 발가락 시인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김현태 지음, 전종문 그림 / 2007.03.02
7,000원 ⟶ 6,300원(10% off)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명작,문학김현태 지음, 전종문 그림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발가락으로 시를 쓰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로 대단해." 재호는 '발가락'이란 말에 귀를 쫑긋 세웠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텔레비전을 보았다. 아, 텔레비전에는 발가락 시인과 함께 엄마의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 재호는 너무 놀란 나머지 라면을 씹지도 않고 꿀꺽 삼켜 버렸다. 재호의 새아빠는 온 몸이 뒤틀리고, 손도 제대로 쓸 수 없는 장애인이지만 가슴 속에는 그 누구보다 맑고 풍부한 시상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시상을 불편한 손 대신 발가락으로 써내는 '발가락 시인'이다. 그러나 아무리 멋진 시를 쓰는 시인이라 해도, 아이에게는 그저 몸이 불편하고 친구들에게 아빠라 소개하면 부끄러울 장애인일 뿐이다. 아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은 발가락 시인이 장애를 극복해가는 과정 대신, 새아빠가 된 발가락 시인을 보고 아이가 느끼는 혼란, 그리고 이해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고민과 갈등 위주로 진행된다. 재호와 재호의 새아빠가 된 발가락 시인이 교감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 이야기.'뭐 해? 궁금하면 어서 초대장을 열어 봐. 엄마랑 아저씨가 하루 종일 고생해서 열심히 만든 거라잖아. 예쁜 그림도 있고 멋진 글도 적혀 있단 말이야. 아마 초대장을 받는 애들은 정말 좋아할 거야.''무슨 소리야? 초대장을 보는 순간, 너는 저 괴상하게 생긴 아저씨를 아빠로 인정하는 거야. 저런 사람이 네 아빠였으면 좋겠어? 창피하지도 않니? 그리고 엄마는 너보다 아저씨를 더 챙기고 있잖아? 절대로 열어 보지 마. 그럼 넌 지는 거야.'재호는 입술에 침을 바르고, 턱 밑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눈을 감았다. 그러다 마음의 결정을 한 듯 눈을 뜨고 고개를 끄덕였다.'그래, 초대장은 열어보지 뭐. 그렇다고 저 아저씨를 아빠로 인정한다는 건 아니야! 단지 궁금해서 보는 것뿐이야.' - 본문 49쪽 중에서 으악, 저 사람이 아빠라니! 밥 먹기 싫어! 아저씨는 도둑이야! 생일 초대장 생일 파티 날 사라진 재호와 한 통의 전화 텔레비전에 발가락 시인이 나왔어! 천천히 아빠라고 부를게요
우등생 해법 수학 2-1 (2019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8.11.30
15,000원 ⟶ 13,5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누적 판매량 6,800만 부의 기록을 세운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브랜드 1위의 초등 수학 문제집이다. 수학 교과서 집필진과 함께 만든 문제집으로, 무료 강의와 단원성취도 평가, 스케줄표로 혼자서도 수학을 공부할 수 있으며, 학부모 지도가이드와 서술형에 대비 가능한 과정중심 평가, 정답률 오답률이 제시되어 있어 아이에게 가르쳐 주기에도 좋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 빅데이터 학습 우등생 해법수학 30여년 간의 초등 필수 교재로 자리 잡아온 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커다란 빅데이터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백 권의 교재보다 한 권의 빅데이터 학습! 빅데이터가 좋은 문제를 모으고, 유형별로 나누고, 쉽게 풀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니까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편하게 가르칠 수 있어 좋아요. 30여 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용한 완전 새로운 학습 단원 중요 개념에 대한 중요도 출제율과 확인 연습문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잘 틀리는 문제 / 서술형 문제 연습과 해결 방안 제시 새 교육과정의 핫 이슈 -수학 교과학습 역량 강화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6대 핵심 역량 강화문제 제공 창의융합 문제, 의사소통 문제, 정보 처리 문제, 문제 해결력 문제, 추론 문제, 태도 및 실천 문제 재밌다! 새롭다!! 핫하다!!! 요새 아이들과 찰떡궁합 트랜드한 QR 코드 학습 제시 학습 만화, 학습 게임, 개념 문제 풀이 동영상, 문제 생성기
사라지는 동물의 역사
문학동네어린이 / 데이비드 버니 지음, 이원경 옮김 / 2009.04.15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자연,과학데이비드 버니 지음, 이원경 옮김
전 지구를 위협하는 '동물 멸종'을 우리 인간이 늦춰야만 한다는 점을 분명히 공유하고 행동하고자 기획한 책. 쉽게 잊히는 의식과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메시지와 정보글, 지구 저편과 바다 깊숙한 곳의 상황까지 풍부하게 담아낸 사진으로 지금 우리의 문제를 요목조목 짚어 준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대안을 고민하며, 우리 손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정보서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어른들도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특히,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여 주는 밀도 높은 지식정보와 생생한 사진들이다. 가치 있는 문제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하되 감정적으로 감성만을 자극하지 않는다. 멸종과 관련한 기본 설명을 잘 갖추고, 그동안 지구의 역사 속에서 발생한 멸종의 사례들을 훑으며 원인별로 문제를 진단해 나간다. 마지막 챕터는 '동물의 미래'이다. 60년 전 보호법이 마련된 이후 다시 번성하기 시작한 쇠고래, 인간이 설정한 특별 자연 보호 구역으로 서식지를 되찾은 재규어, 야생 동물 서식지를 보존하면서 지역 주민에게도 도움을 주는 생태 관광 등 본보기로 삼을 만한 사례를 보여 주고, 우리의 노력과 희망을 강조한다.머리말 사냥꾼의 위협 선사 시대에 멸종된 동물 도도의 죽음 발굽 달린 동물의 시련 총에 맞아 떨어진 새 상아와 뿔 사라지는 고양잇과 동물들 야생 동물 거래 사라지는 서식지 줄어드는 숲 고통받는 원숭이들 하늘과 땅을 잃은 포식자 줄어드는 습지 산호초 외래종의 습격 외딴 섬의 불청객 모아의 땅 포유류의 전쟁 물속의 침입자들 바다의 시련 고래와 고래잡이 돌고래의 위기 실수로 잡힌 동물들 멸종 위기에 놓인 상어 오염과 질병 위태로운 양서류 뜻밖의 죽음 기름 유출 질병의 확산 지구 온난화 동물의 미래 포획 사육 서식지 보존 앞으로의 전망 찾아보기 추천의 글5, 4, 3, 2, 1 동물 멸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멸종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30억 년 전 지구에 생명체가 나타났을 때부터 되풀이되어 온 일이다. 자연 속에서 생존 능력이 떨어지는 오래된 종이 사라지고 새로운 종이 서서히 진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테다. 하지만 오늘날의 멸종은 기형적이다. 과거에 비해 수천 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이 멸종 위기 명단에 올라 있다. 대규모 멸종은 약 6천 년 전에도 발생한 적이 있다.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전 세계의 공룡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동물들은 우리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때문에 멸종되고 있다. 우리는 멸종의 시계를 멈출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한번 사라진 종은 영영 되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사라지는 동물의 역사』는 전 지구를 위협하는 ‘동물 멸종’을 우리 인간이 늦춰야만 한다는 점을 분명히 공유하고 행동하고자 기획되었다. 쉽게 잊히는 의식과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메시지와 정보글, 지구 저편과 바다 깊숙한 곳의 상황까지 풍부하게 담아낸 사진으로 지금 우리의 문제를 요목조목 짚어 준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대안을 고민하며, 우리 손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정보서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어른들도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사라진 동물, 사라져 가는 동물들 그리고 우리의 미래 『사라지는 동물의 역사』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여 주는 밀도 높은 지식정보와 생생한 사진들이다. 가치 있는 문제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하되 감정적으로 감성만을 자극하지 않는다. 멸종과 관련한 기본 설명을 잘 갖추고, 그동안 지구의 역사 속에서 발생한 멸종의 사례들을 훑으며 원인별로 문제를 진단해 나간다. 사냥과 밀렵, 야생 동물 거래, 서식지 파괴, 인간이 들여간 외래종이 불러온 심각한 문제들, 오염과 질병 등의 원인별 카테고리를 큰 축으로 삼아 주요 사건과 이와 엮여 있는 부대 상황들을 역사, 사회문화적으로 살펴보며, 대안을 모색한다. 한편, 이 분야 전문 사진가들이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가 찍어온 생생한 사진들은 문제를 더욱 선명히 보여 주며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자연이 겪고 있는 고통의 끔찍한 순간들뿐만 아니라, 자연의 치유와 회복을 돕고 있는 일부 노력과 성공사례도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우리가 인식해야 할 문제의식과 앞으로의 전망을 구체화시킨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그동안 막연한 구호처럼 외쳐 왔던 문제들이 머릿속에서 분명해질 것이고, 몰랐던 지식과 역사 상식이 차곡하게 쌓일 것이다. 마지막 챕터는 ‘동물의 미래’이다. 동물의 미래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을 것이다. 60년 전 보호법이 마련된 이후 다시 번성하기 시작한 쇠고래, 인간이 설정한 특별 자연 보호 구역으로 서식지를 되찾은 재규어, 야생 동물 서식지를 보존하면서 지역 주민에게도 도움을 주는 생태 관광 등 본보기로 삼을 만한 사례를 보여 주고, 우리의 노력과 희망을 강조한다. 책 마지막에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한상훈 박사가 이 책을 읽고 쓴 ‘추천의 글’을 실었다.지구 온난화앞으로 50년 안에 지구는 온난화로 인해 엄청난 변화를 겪을 것이다.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역사상 가장 높은 여름 기온이 나타났으며, 농부들은 기나긴 가뭄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북극의 얼음이 줄어들고 전 세계의 고산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 과거에도 지구의 기후가 변한 적은 있지만 인간 때문에 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야생 동물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는 불길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p66
후 Who? 호치민
다산어린이 / 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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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이숙자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강대국과 끝까지 맞서 독립을 이룬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가장 높은 자리에서도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볼 줄 알았던 인간적인 지도자 \'호치민\'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프랑스 식민 지배 아래 있던 베트남에서 태어난 호치민은 핍박 받는 국민들을 보며 독립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대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스스로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 호치민은 더 큰 세상을 보고, 배우기 위해 21살에 조국을 떠납니다. 그는 세계 곳곳을 떠돌며 새로운 문화와 사상을 접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흩어진 베트남 민족들을 모아 마침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이룹니다. 그러나 베트남 민족은 또 다른 강대국 미국에 의해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나라 미국과 당당하게 맞섭니다. 호치민은 끝내 민족이 통일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 된 베트남을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닮은 역사를 가진 베트남이 강대국과 맞서는 모습을 보고 역사를 보는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에요. 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눈이 빛나는 아이 인물백과 1 호치민의 성공 열쇠 02 슬픔을 삼키고 인물백과 2 호치민의 나라, 베트남 03 가슴에 스며든 별빛 인물백과 3 작지만 강한 나라 04 식민지의 청년 인물백과 4 베트남이 겪은 전쟁 05 독립을 위하여 인물백과 5 호치민의 발자취 06 맞서 싸우다 인물백과 6 베트남과 대한민국 07 세계를 놀라게 한 나라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 만화 『who?』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간되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산 어린이에서는 미국의 지사를 통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 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why?』가 아니라『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who?』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시리즈는 부모님이 전해주고 싶은 위인들의 일생과 어린이들이 배우고 싶은 인물들의 삶을 담은 책입니다.『who?』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시리즈는 위인들이 어린 시절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의 \'꿈\'을 아는 것입니다.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에 있습니다. 27권 호치민 편 소개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 베트남을 아니? 서양의 힘센 나라들은 언제나 우리 베트남을 노렸어.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은 오랫동안 숨죽여 살아야만 했지. 어릴 때부터 이런 모습을 봐 왔던 난 우리 민족의 힘이 강해져야 한?고 생각했어. 스스로 공부하고, 군사력을 키워서 누구도 우리 베트남을 넘벺 수 없게 만드는 거지. 하지만 쉽지는 않았어. 프랑스에 이어 일본, 미국 등 강대국들이 차례로 베트남 땅에 들어왔거든. 그렇다고 포기했을까? 아니야. 위기가 닥칠수록 나와 베트남 사람들은 똘똘 뭉쳤단다. \'사랑\'이라는 힘을 바탕으로 말이야.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했기 때문에 끝까지 맞서 싸울 수 있었어. 나와 베트남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니? 베트남 독립을 이끈 헌신적인 지도자 who? 호치민 『who?』27권은 강대국과 끝까지 맞서 독립을 이룬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가장 높은 자리에서도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볼 줄 알았던 인간적인 지도자 \'호치민\'의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식민 지배 아래 있던 베트남에서 태어난 호치민은 핍박 받는 국민들을 보며 독립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강대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스스로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 호치민은 더 큰 세상을 보고, 배우기 위해 21살에 조국을 떠납니다. 그는 세계 곳곳을 떠돌며 새로운 문화와 사상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흩어진 베트남 민족들을 모아 마침내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이룹니다. 그러나 베트남 민족은 또 다른 강대국 미국에 의해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나라 미국과 당당하게 맞섭니다. 호치민은 끝내 민족이 통일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 된 베트남을 만듭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닮은 역사를 가진 베트남이 강대국과 맞서는 모습을 보고 역사를 보는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세상을 떠난 후에도 민족의 전설적인 지도자로 남은 호치민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끝에 들어 있는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호치민의 나라 베트남의 역사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본 현대 전쟁사, 우리나라와 관계 등을 알아볼 수 있으며, 호치민의 발자취를 쫓으면서 그에게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권 말의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유익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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