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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2
느낌이있는책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미영 옮김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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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있는책
명작,문학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미영 옮김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 셜록 홈즈의 대표적인 작품 4편을 엄선하여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고딕적인 으스스함, 탁월한 논리성, 사건의 기묘함, 홈즈의 매력 등이 잘 배합되어 잊을 수 없는 고전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은 가설과 검증, 관찰과 실험으로 대변되는 근대 경험 과학적 사고의 대중 전도사라는 평에 걸 맞는 홈즈의 추리기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대중문화 최초의 스타, 셜록홈즈 4 셜록 홈즈 & 존 H. 왓슨 8 얼룩무늬 끈 The Speckled Band 1. 검은 베일의 여자 15 2. 계부 21 3. 의문의 휘파람 소리 26 4. 난폭한 방문자 37 5. 황폐한 저택 45 6. 사건의 단서 61 7. 얼룩무늬 끈의 정체 66 춤추는 사람들 The Dancing Men 1. 추리의 고리 81 2. 춤추는 사람들 87 3. 보이지 않는 적 99 4. 최악의 상황 113 5. 제3의 총흔 121 6. 암호의 실마리 135 7. 애증의 결과 145 소어 다리 The Problems of Thor Bridge 1. ‘아마존의 여왕’ 살해 사건 161 2. 유력한 용의자 166 3. ‘검은 악마’의 두 얼굴 172 4. 어긋난 사랑 178 5. 난간의 흠집 192 6. 두 여인의 만남 200 7. 실험으로 밝혀진 진실 209 서섹스의 흡혈귀 The Sussex Vampire 1. 기이한 사건 227 2. 폭행 238 3. 절룩이는 개 246 4. 여인의 희생 253 5. 소년과 아기 258 6. 무서운 진실 267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셜록홈즈 275어린이를 위한 재미, 추리력, 상상력의 보고 셜록 홈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셜록 홈즈를 읽고 나면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깨달을 수 있다.” 재미, 상상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명탐정 홈즈의 세계, 명탐정 홈즈의 추리기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자 수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의 참 재미를 알려준 셜록 홈즈. 에르큘 포와로와 더불어 셜록 홈즈는 추리 소설에 등장한 최고의 명탐정 중 한 명입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홈즈'를 창조해냄으로써 세계 최고의 추리 소설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물은 직감에 의존한 해결이 아닌 철저한 과학적 추리를 통한 사건 해결로 과학적인 범죄학을 성립시켰고 단순히 범죄소설에 머무르던 추리문학을 당당히 소설의 한 장르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셜록 홈즈 대표 단편선 2』은 어린이들의 구미에 맞는 대표적인 작품 4편을 엄선하여 이전과는 새로운 감각의 일러스트를 배치하여 품격을 높였으며 작품별로 소제목을 달아 전개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책에는 총 4편의 단편이 소개됩니다. '얼룩무늬 끈', '춤추는 사람들', '소어 다리', '서섹스의 흡혈귀'가 그것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고딕적인 으스스함, 탁월한 논리성, 사건의 기묘함, 홈즈의 매력 등이 잘 배합되어 잊을 수 없는 고전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합니다. 독서의 가장 원초적인 매력, 즉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책장을 펼치자마자 독자들은 짙은 안개가 낀 베이커 가 221B로 안내될 것입니다. 가스등과 이륜마차, 증기기관차, 프록코트, 드레스는 소품으로 제공됩니다. 오늘 당신은 그곳에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탐정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
우리교육 / 이토 미쿠 지음, 고향옥 옮김, 홍정선 그림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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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이토 미쿠 지음, 고향옥 옮김, 홍정선 그림
힘찬문고 시리즈 61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수상작. 먹는 것 좋아하고 구김살 없는 초등학교 5학년 호소카와 이토코와 네 친구가 서로를 보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호소카와와 네 친구가 각자 자기 고민을 일기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문제를 풀어나간다. 이 작품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고민을 해결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다이어트 - 호소카와 이토코 11 출발 - 마치다 료코 53 소녀 - 다카미네 리코 99 친구 - 사카마키 마미 145 미소 - 다키시마 게이스케 179누구에게도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 수상작! 먹는 것 좋아하고 구김살 없는 초등학교 5학년 호소카와 이토코와 네 친구가 서로를 보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호소카와와 네 친구가 각자 자기 고민을 일기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문제를 풀어나간다. 호소카와는 통통한 체형, 털털한 성격, 남자애 뺨치는 식욕에 머리는 항상 뻗쳐 있다. 하지만 자기 외모나 성격 때문에 상처를 입지 않을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살을 빼는 이유도 날씬해져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뚱뚱한 사람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포기하고 싶고 친구를 질투하기도 하지만 체력만큼이나 튼튼한 마음으로 이겨낸다. 호소카와와 같은 반인 마치다 료코는 어렸을 때에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고서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다카미네 리코는 커다란 체구 때문에 자신감이 없다. 사카마키 마미는 무엇이든 함께해야 친구라고 생각해 항상 마치다를 쫓아다닌다. 다키시마 게이스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남들이 싸우는 게 싫어서 언제나 우스갯소리를 한다. 학교에서 또래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은 자기보다 뛰어난 친구를 부러워도 하고, 자기가 못났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친구들을 시기하고 따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또래들과 지내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 좋은 것은 따라하고, 나쁜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때론 비교하고 때론 서로 도우면서 고민도 생긴다. 고민한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이고, 생각한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이다. 이 작품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고민을 해결한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또는 부모님과 이야기하면서 말이다.'다이어트 - 호소카와 이토코' 중에서배가 고프면 화가 난다. 괜스레 짜증이 나고, 온통 먹을 것 생각뿐이다. 아, 카레라이스, 라면, 돈가스 덮밥! 머릿속에 줄줄이 떠오른다. 이건 완전히 금단 증상이다. 먹고 싶어. 아, 먹고 싶어.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걸까. 뚱뚱해서 누구에게 피해 주는 일이 있어? 아무에게도 피해 주지 않잖아. 뚱뚱한 게 그렇게 잘못이야? 내가 죄인이냐 고? 이렇게 살을 빼는 게 무슨 소용이 있지? 나는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답은 내 상황에 맞게 되돌아왔다. 그렇다, 다이어트 따위 관두면 된다. 한마디만 하면 된다, 관뒀다고.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머리를 들었다. 마치다 료코와 눈이 딱 마주쳤다. 마치다는 싸늘한 눈으로 나를 째려보듯 하고 는 곧바로 교과서로 눈을 돌렸다. '출발 - 마치다 료코' 중에서늘 보고 있었단다. 호소카와 이토코는 언제나 내 뒤에서 나를 보고 있었다. 이 애 눈에는 뛰는 내 모습이 어떻게 비쳤을까. 호소카와 이토코란 애. 누구와도 당당하게 맞선다. 상대를 똑바로 보고, 생각한 것을 솔직히 말한다. 그 모습은 무모하게도, 거칠게도, 무신경하게도 보인다. 아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무신경하고 거칠다. 그래서 상처받는 일도 있을 거다. 수두룩하게. 하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도 정확히 알고 있을 거다. 자신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나도 겁내지 않고 사람들과 맞부딪칠 수 있을까. 당당하게 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까. 엄마와도. 내가 엄마를 똑바로 보면, 엄마도 나를 똑바로 봐 줄까? '소녀 - 다카미네 리코' 중에서“아, 부럽다.” 얏코 언니는 내 말 따위 전혀 들리지 않는 것처럼 멍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뭐, 뭐가 부러워. 어차피 나 같은 건.” “나 같은 건, 뭐?”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왜 그렇게 심술궂게 물어? 그래도 얏코 언니는 내 얼굴을 빤히 본다. 내가 무슨 말이든 하지 않으면 계속 이대로 있을 것 같은 분위기. “……. 그게, 나는 뚱뚱하고, 남자애들보다 더 크고, 여자답지 않으니까. 게다가 예쁘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나 같은 건 어차피…….” 풋. 얏코 언니가 웃음을 터뜨렸다.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
더난출판사 / 박대영 (지은이)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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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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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
소설,일반
박대영 (지은이)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담은 50여 장의 사진과 길 위에서 느낀 따스한 감상을 담은 책이다. 27년 차 방송기자인 저자는 마흔 이후의 삶에서 느끼는 인생의 낭만과 행복을 도보 여행이라는 테마를 통해 자유롭게 풀어내고 있다. 마흔, 어찌 보면 숫자에 불과하지만 저자에게는 지나온 생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분기점이 되는 나이다. 또한 비로소 혼자가 아무렇지도 않을 무렵이다. 저자는 국내 도보 여행의 명소 24곳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운동"인 걷기를 통해 마흔 이후의 삶을 헤쳐나갈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은 사막이나 정글 같은 극한의 오지를 탐험하는 내용도 아니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을 때와 같은 거창한 의미를 담고 있지도 않다. 그저 감악산 바위틈에 핀 들꽃을 시작으로 숲길, 바닷길, 둘레길 가리지 않고 걸음을 옮기며 그 옛날 같은 길을 걸었던 이들의 삶을 반추해보기도 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혼자 걸었을 때 비로소 제대로 보이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프롤로그_ 길에서 주워 백팩에 담아온 이야기 제1장 계절을 알고 철이 든다는 것 [파주 감악산 둘레길] 제아무리 험해도 길은 길일 뿐 [문경새재 과거길] 구비야 구비야 눈물이 난다 [선자령 풍차길] 바람의 언덕에서 세상을 노래하다 [명성산] 억새와 춤을 [설악산 주전골] 아! 단풍이여, 단풍이여 [내변산] 길과 길 아닌 곳의 경계를 묻다 제2장 어렵게 얻은 인생이라는 입장권 [태안 솔향기길 제1코스] 걷는 과정을 즐길 줄 안다는 것 [온달평강 로맨스길] 온달을 다시 생각하다 [여주 여강길 제1코스 옛나루터길] 흐르되 흐르지 않는 강물처럼 [함양 상림] 천년 숲의 숨결을 느끼다 [백화산 둘레길] 여행이란 무엇인가 [영덕 블루로드 B코스] 바다, 등대, 그리고 목이 메는 그리움 제3장 흔들면 흔들려야 안전하다 [양평 대부산]자유는 자기라는 이유로 걸어가는 것 [태백 함백산 종주기]가을산, 붉음에 취하다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 ①아! 지리산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 ②아! 빨치산 제4장 무수한 오늘이 가라앉은 길 위에서 [함양 선비문화 탐방로]선비를 다시 생각하다 [남한산성 둘레길]무능한 리더, 절망하는 나라 [강화 나들길 제2코스(호국돈대길)]파도에 씻기지 않는 흔적 [수원화성 성곽길]정조의 꿈, 조선의 꿈 제5장 고독하지만 외롭지 않다 [군산 선유도 둘레길]섬은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금오도 비렁길]길의 원류를 찾아서 [제주 쫄븐갑마장길]고요의 강을 건너 오름을 오르다 [제주 올레길 제21코스]끝이 다시 시작이다 에필로그_ 길의 끝에서 다음 길을 생각한다“마흔, 수천 갈래의 길이 시작되는 곳” 혼자가 아무렇지도 않을 무렵, 어른의 여행이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담은 50여 장의 사진과 길 위에서 느낀 따스한 감상을 담은 책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가 출간되었다. 27년 차 방송기자인 저자는 마흔 이후의 삶에서 느끼는 인생의 낭만과 행복을 도보 여행이라는 테마를 통해 자유롭게 풀어내고 있다. 마흔, 어찌 보면 숫자에 불과하지만 저자에게는 지나온 생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분기점이 되는 나이다. 또한 비로소 혼자가 아무렇지도 않을 무렵이다. 저자는 국내 도보 여행의 명소 24곳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운동”인 걷기를 통해 마흔 이후의 삶을 헤쳐나갈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은 사막이나 정글 같은 극한의 오지를 탐험하는 내용도 아니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을 때와 같은 거창한 의미를 담고 있지도 않다. 그저 감악산 바위틈에 핀 들꽃을 시작으로 숲길, 바닷길, 둘레길 가리지 않고 걸음을 옮기며 그 옛날 같은 길을 걸었던 이들의 삶을 반추해보기도 하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기도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혼자 걸었을 때 비로소 제대로 보이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해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굳이 무거운 등산화와 화려한 등산복을 입지 않아도 좋다. 일단 걷다 보면 “내 몸을 일으켜 세워 기어이 땀 흘리며 나아간 만큼이 진정한 나의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할 것이다. 마흔을 넘기면서 남들보다 빨리, 또 남들만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지름길만을 골라 질주해온 젊은 날의 혈기는 사라졌지만, 빙 둘러가는 길을 차분히 걷는 여유가 생겼다. 저자의 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이미 잘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곳곳에 이토록 많은 이야깃거리와 숨은 풍경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된다. 느긋한 마음과 섬세한 감성으로 써내려간 문장들은 지름길이 아닌 수많은 길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바위틈에 피어난 들꽃에서 마흔 이후의 삶을 위한 이정표를 찾다 “몸이 전하는 수고스러움을 견디며 그저 두 발을 내딛는다” 자식들은 다 컸고 아내는 바쁘다. 패키지 효도 관광을 가기에는 젊고 요란한 산악회는 부담스럽다. 눈가리개를 한 경주마처럼 달렸지만 딱히 결승점이 분명한 인생도 아니었다. 정신없는 시간들을 뒤로한 채 어느덧 마흔을 훌쩍 지나온 지금. 어딘지 마음 한구석이 헛헛하다. 사람으로 채워지지 않는 이 싱숭생숭한 기분은 외로움인가 고독인가. 때마침 봄이 온다. 부는 바람 속에 들꽃 향이 나는 어느 날, 일단 걸어보자. 혼자가 아무렇지도 않고, 차라리 혼자라서 좋은 어느 주말에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나는 것도 좋겠지. -걷는 행위를 재발견하는 여정, 자신을 내려놓는 연습 흔히 생을 마감하는 순간이면 일생 동안 겪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빠르게 뇌리를 스쳐간다고 한다. 그 후에 ‘나’라는 존재는 어느 가수의 노래처럼 먼지가 되는지, 이집트의 신화처럼 육체를 벗어난 영혼으로서 긴 여행을 떠나는지 알 수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마침표를 찍는 그 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는 점이다. 그래서 인생은 살아있음 그 자체로 더욱 소중해진다. 그런데 가장 최후의 순간이 아니더라도 인생에는 각 시기마다 꽃이 피었다가 지는 일종의 작은 죽음들이 찾아온다. 유년 시절의 끝 무렵, 놀이터에서 마지막으로 그네를 타던 날을 구체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은 분명 존재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우리는 점점 인생에 찾아오는 작은 죽음들을 분명하게 의식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성년이 되고 30살을 지나면서 슬슬 ‘나이’를 자각하다가 마흔에 이르게 되면 비로소 지나온 시간을 두고 ‘세월’이라고 표현해도 될 만한 소회에 젖는다. 마흔 이후를 두고 인생 2막, 인생 후반전 등으로 표현하는 이유도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른 분기점과는 다른 특별한 감흥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신간 에세이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가 주목하는 것 역시 마흔 이후의 삶이다. 27년 차 방송기자인 저자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회한과 추억이 뒤섞인 복잡한 마음을 풀어내고 스스로를 달래어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걷기’라는 행위를 선택했다. 저자에게 걷는다는 것은 “몸이 전하는 수고스러움을 견디며 그저 두 발을 내딛기만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일이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일이자 자신을 내려놓는 연습”이기도 하다. 그러니 목적지는 어디라도 좋고 가는 그 길이 굳이 지름길이 아니어도 좋다. -최단 거리를 계산하는 일을 멈추고 과감히 지름길을 벗어나다 자동차 네비게이션, 스마트폰 길 찾기 기능 등을 통해서 우리는 아주 손쉽게 목적지로 가는 최단 거리를 알아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속도는 곧 경쟁력이다. 보다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야 하고, 얼리어답터들은 최신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먼저 쓰는 것으로 자존감을 느낀다. 그러나 속도에 의한 경쟁은 끝이 있다. 제아무리 빠른 말이라 해도 나이가 들면 이제 갓 경주마가 된 혈기 왕성한 젊은 말에게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별 수 없이 천천히 걷게 된다. 어쩌면 ‘느림의 미학’이란 피할 수 없는 육체와 정신의 노화 현상을 맞게 된 이들이 스스로 위안을 삼기 위해 만든 말인지도 모른다.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에서 저자는 돌아서 가는 먼 길을 택한다. 그러나 ‘돌아서 걷는다’는 행위는 속도나 시간을 따라잡지 못하는 상태가 아니라 그것들을 초월한 상태라서 가능한 일이다. 또한 지름길을 알아야 비로소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뒤처지지 않으려는 마음, 시간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고 수많은 이들의 발자국으로 다져진 지름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수백, 수천 갈래의 새로운 길이 열린다. 호젓하게 길을 걸으며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바위틈에서 자라는 들꽃과 이름 모를 풀과 나무들이다. 내가 아닌 다른 생명들을 돌아보고, 언제나 거기 있었을 풍경들을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혼자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차분히 주위를 관찰할 기회도 없었을 것이다. 저자는 마흔이라는 나이를 ‘혼자가 아무렇지도 않은’ 시기라고 표현했다. 스스로 온전하고 여유롭기에 길이 들려주는 풍성한 이야깃거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 더욱이 저자가 선택한 길은 산티아고 순례길이나 사막 횡단 같은 거창한 의미를 담은 이국의 공간이 아니라 국내 도보 여행의 명소들이다. 나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모습의 뿌리를 더듬어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빨치산이 숨어들었던 지리산,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가 걸었던 함양 선비문화 탐방로, 정조의 꿈이 그대로 담겨 있는 수원화성 성곽길 등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속 명장면들이 소환된다. -철이 든다는 것은 계절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 한 무리의 여행객들이 고운 등산복 차림으로 지나간다. 때로는 개울물 저편으로 통하는 징검다리 위에서 폴짝거리며, 때로는 핏빛으로 물든 선연한 단풍을 보며 탄성을 터뜨리기도 한다. 이 책에는 풍경과 하나가 된 그들의 모습과 이곳저곳에 숨겨진 평범하지만 진귀한 풍경들을 담은 50여 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완벽한 구도로 철저히 계산된 순간이 아니라, 조금 투박하지만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기에, 맑게 갠 어느 날 스스로를 다독여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훌쩍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풍경에도 철이 있다. 철이 든다는 것은 계절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저자는 기막힌 제철 과일처럼 상큼하고 속이 탁 트이는 순간들을 모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 문장 한 문장에 정성을 담았다. 또한 인적이 드문 오솔길에서 곰을 만나지는 않을까 하고 두려워하던 순간이나 길 아닌 길에서 조난을 당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는 덤이다. 봄이 와도 봄이 왔음을 실감하기 어려운 시기다. 그러나 기어이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힘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봄 햇살은 어느 결에 마스크 쓴 얼굴에도 살랑살랑 내려앉아 만물의 소생을 알리게 될 것이다. “세계는 어느 한순간, 어느 풍경 하나에도 담겨 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마음의 눈과 귀가 열리면 동네 뒷산의 오래된 나무 한 그루를 보더라도 인생과 시간을 음미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의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그때야 비로소 어른의 여행, 어른의 방랑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다행인 것은 길은 험해도 진달래와 동행하였으니, 그나마도 꽃길이라면 꽃길이랄 수 있는 길을 걸었다는 점에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길은 애당초 진달래의 땅이었다. 한동안 허겁지겁 산을 오르자니, 산정이 머지않았음인지 가야 할 봉우리가 눈앞이다. 그때 울리는 휴대전화 알림음, 문자 메시지가 왔다. 그런데 웬걸? 119였다.무슨 일이지? 왜 119가 내게 연락을 했을까? 내용은 나의 위치를 파악했다는 거였다. 왜 119가 내 위치를 파악하셨나? 그럴 개연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터인데…. 살짝 걱정과 의문이 머릿속을 채워 나가려는 찰나, 이유는 의외로 싱거웠다. 주머니 속에 든 스마트폰이 제멋대로 119에 전화를 걸었던 모양이다. 긴급전화로, 그것도 2통씩이나. 그런데 문제는 전화를 한 이가 아무런 말이 없으니, 119에서는 긴급 상황으로 인식을 했고,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거꾸로 내게 3통의 전화를 한 것이다.그런데 문제는 119가 내게 전화할 당시, 그 지역은 통신 불능 지역이라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점이다. 결국 119는 내가 위험에 처했거나 조난을 당한 것으로 인식을 했고, 그 결과 위치 조회를 실시했다. 그간의 사정이 산이 높아지고 통신 가능 지역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내게 닿게 되었다. 어이없는 실수로 안 그래도 바쁜 소방대원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고 말았다. 한편으론 그 와중에도 나는 뿌듯함을 느꼈으니, 국가가 나의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제1장 <제아무리 험해도 길은 길일 뿐> 중에서 길을 걸을 때, 길이 넓으면 길과 걸음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고, 또 너무 좁으면 길을 헤치고 나가야 하는 수고스러움과 보이지 않는 길에 대한 두려움 내지 긴장감이 생기는 탓에 그 역시 무언가 부족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두어 명이 교차할 수 있는 숲길이 그중에서도 최고다. 선자령길이 그랬다.더위와 햇살에 쫓기듯 걷던 걸음에 여유가 생기자, 간간이 불어와 아는 체하는 바람이며, 간신히 숲을 뚫고 길 위로 내려앉은 조각 난 햇살들과, 그 음영이 그려내는 길 위의 수묵화까지도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산맥의 저편, 아득히 이어지는 수많은 산들의 달음박질과 산을 터전 삼아 뿌리를 내린 숲들, 이따금씩 낯선 이방인의 출현에 놀라 푸드득대는 새들의 지저귐도 생생하다. 그렇게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무심히 미소를 머금게 한다.어떤 의무감으로 행해진 산행일지라도 산 위에 있으면, 어느 곳에 앉아 산이 펼쳐놓는 파노라마를 바라보노라면, 마음은 저절로 가라앉고 또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쩔 때는 잠시 머물러 어떤 풍경 하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유유히 떠가는 구름이며, 첩첩이 잇대어 있는 산들의 깊은 골짜기며, 작은 나뭇잎에 매달려 있는 바람 한 점이며, 무심한 듯 아는 체하는 들꽃들을 만나고 의식할 수 있다는 것은, 잊고 살았던 삶에서 건져 올린 새로운 발견이기도 한 까닭이다. 세계는 어느 한순간, 어느 풍경 하나에도 담겨 있었다.- 제1장 <바람의 언덕에서 세상을 노래하다> 중에서 선자령 가는 길에는 이런저런 나무들이 여행자를 맞는다. 머리를 땅속에 박고 힘겹게 물구나무를 선 듯한 모습의 나무도 있고, 열 갈래가 넘게 촘촘히 들어차 마치 한 그루처럼 떼를 이루며 자라는 단풍나무도 있다. 저마다 스스로 선택하여 살아가는 삶의 다채로움이야말로, 선자령길이 주는 묘미임에는 틀림이 없다.길도 풍경도 곱고 부드럽다. 서두를 이유도 필요도 없이 발을 떼어놓을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풍경을 눈에 담으며 그저 나아갈 뿐이다. 굳이 멀리 바라볼 필요도 없이 내딛는 발이 닿는 만큼의 앞만 바라보며 걸으면 충분하다. 많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진리 중 으뜸 역시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사는 것이라고 하지 않던가.실상 산에서 걷는다는 것은 굳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바로 여기 이 순간’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도량이기도 하다. 멀리 바라보기 위해서는 당장 내 발밑, 다음 걸음을 내딛을 그곳을 살펴야 한다. 결국 정상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은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이다.그렇게 쌓인 걸음들 말고 달리 무슨 방도가 있을 것인가. 작은 언덕을 오르자, 갑자기 시야가 확 트인다. 아득히 펼쳐지는 산들과 깊이를 가늠키 어려운 푸르름의 너울들…. 가슴이 뻥 뚫리는 상쾌함이 있다. 그리고 저 멀리에 바다가 있었다.아득히 펼쳐진 하늘이 힘차게 뻗어가다 어느 순간 툭 하고 바다에 떨어지고, 바다는 그 하늘을 온 힘을 다해 떠받히느라 얼굴마저 시퍼렇게 질린 채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바다의 절박함을 아는지 모르는지 산과 바다 사이에 가로놓인 강릉 시내만은 그저 아늑하고 고요해 보인다. 산 아래 저 멀리 먼 바닷길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고향인 남대천이 보이고, 송강(松江) 정철(鄭澈)이 노래하던 경포호도 지척이다. 설핏 불어오는 바람 속에는 강릉 시내의 어느 커피숍에서 도망 나온 커피향이 동행이라도 했는지, 바람 내음이 고소하고 또 향긋하다.- 제1장 <바람의 언덕에서 세상을 노래하다> 중에서
둘리와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
어린이작가정신 / 이보아 지음 / 200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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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사회,문화
이보아 지음
둘리와 또치, 도우너 등 친근한 만화 캐릭터와 함께 박물관을 여행하며 살아있는 역사를 공부한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삼성 어린이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과과 같은 국내의 박물관에서 런던 대영 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까지 14개의 박물관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다. 뉴욕 시민의 자랑거리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는 고흐와 고갱의 그림을, 바티칸 박물관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만난다, 워싱턴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하늘을 날고자 한 인류의 오랜 도전을, 진시황병마용 박물관에서는 영원히 살고자 했던 인간의 욕망을 살핀다. 각종 동식물의 표본과 공룡의 화석을 구경할 수 있는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전시물을 마음껏 만지며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같은 삼성 어린이박물관,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등 우리 주변에 있어 찾아갈 수 있는 박물관도 함께 실려 있다.'스미스소니언'이라는 이름은 이 박물관을 설립한 제임스 스미스슨이란 영국의 과학자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가 남긴 유산을 바탕으로 1846년에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세워지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기구, 비행기, 우주비행체 등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류의 꿈을 한 지붕 아래 모은 곳이다. 이 박물관은 미국 건국 200주년 기념해인 1976년 7월에 개관했는데 첫해에 1천만 명이나 되는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미국 모든 박물관의 관림객 수의 기록을 깨기도 했다.-본문 p.61 중에서 제1부 박물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2부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런던 대영 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뉴올리언스 재즈 박물관 독일 구텐베르크 박물관 워싱턴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일본 신요코하마 라면 박물관 제주도 초콜릿 박물관 중국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삼성 어린이박물관
5공 남산의 부장들 2
블루엘리펀트 / 김충식 (지은이)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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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엘리펀트
소설,일반
김충식 (지은이)
한국 제5공화국(1980~1988) 전두환 시대,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5명이 주도한 정치공작 야당탄압 선거개입 인권유린의 음모 비화를 파헤친 정사. ‘중공 폭격기’ 특종 보도가 빌미가 돼 악명 높은 남산 지하실에서 3박 4일 동안 지독하게 고문을 당해 미국 국무부의 인권보고서(1986)에 실린, 살아있는 증언자이기도 저자 김충식은 당시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서 국회 정당 국방부 외교부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폭넓은 취재원을 만나 인터뷰했고, 그 메모에 방대한 자료 조사를 더했다. 책은 5공의 기원이 된, 1979년의 12·12 군사반란부터 해부한다. 전두환 노태우 황영시 일당은 ‘수사 권력’을 이용해서, 멀쩡한 정승화 계엄사령관(육참총장)이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와 공모(내란 방조)했다”라고 몰아세워, 군권을 장악해 버렸다. 허화평 허삼수 이학봉 등 보안사 대령들이 그 반란의 기획 및 실행에 앞장섰다. 저자는 당시 국무총리 신현확의 녹음 증언, 한미연합사령관 위컴, 주한대사 글라이스틴의 후일담(회고록 포함)을 통해 전두환 반란세력의 비열하고 비도(非道)한 하극상을 객관적으로 규명해냈다. 핵심은 제5공화국의 중앙정보부장, 국가안전기획부장 5명이, 권력이라는 그 치명적인 유혹 앞에서 춤추고 몸부림친 다큐멘터리이다. 그 주인공은 전두환 유학성 노신영 장세동 안무혁 5명이다. 저자는 박정희 시대의 정보부장 10명의 궤적을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제목으로 기록, 55만 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전두환 집권 8년의 5공 역사를 ‘남산의 부장들’을 중심으로 되짚어보는, 그 후속편이요 제2탄이다.10장 판검사·변호사 휘어잡은 안기부 11장 가봉 방문 ‘전두환 암살’, 김일성이 말렸다 12장 버마 폭탄 테러 넘어서니 중국이 성큼 13장 노태우·장세동·노신영, 링에 오르다 14장 김일성 만나랴, 대학 시위 막으랴 15장 단말마로 치닫는 ‘몽둥이 정권’ 16장 살인 권력에 맞서는 레지스탕스들 17장 설익은 정치 공작 제 무덤 판 장세동 18장 노태우 총선서 지고, 안무혁 떠나다‘5공 남산의 부장들 1, 2’ 출간 -전두환 ‘철권통치’ 8년, 국가안전기획부(남산)를 통해 조명하다 -5共 흑역사 주역 전두환, 유학성, 노신영, 장세동, 안무혁 부장들의 정치공작 최초 해부 -“백미러 보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나종일 전 국정원 차장 -윤석열 대통령은 1980년 서울대 마당극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무기징역! 신현확 사형!” 선고 -박정희시대 18년의 월권 비행(非行)을 폭로한 《남산의 부장들》에 이은 제2탄 -제1탄은 55만부 판매, 일·중 번역 출간, 영화화로 475만 관객 동원 이 책은 한국 제5공화국(1980~1988) 전두환 시대,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5명이 주도한 정치공작 야당탄압 선거개입 인권유린의 음모 비화를 파헤친 정사(正史)다. 저자 김충식은 당시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서 국회 정당 국방부 외교부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폭넓은 취재원을 만나 인터뷰했고, 그 메모에 방대한 자료 조사를 더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중공 폭격기’ 특종 보도가 빌미가 돼 악명 높은 남산 지하실에서 3박 4일 동안 지독하게 고문을 당해 미국 국무부의 인권보고서(1986)에 실린, 살아있는 증언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5공의 기원이 된, 1979년의 12·12 군사반란부터 해부한다. 전두환 노태우 황영시 일당은 ‘수사 권력’을 이용해서, 멀쩡한 정승화 계엄사령관(육참총장)이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와 공모(내란 방조)했다”라고 몰아세워, 군권(軍權)을 장악해 버렸다. 허화평 허삼수 이학봉 등 보안사 대령들이 그 반란의 기획 및 실행에 앞장섰다. 저자는 당시 국무총리 신현확의 녹음 증언, 한미연합사령관 위컴, 주한대사 글라이스틴의 후일담(회고록 포함)을 통해 전두환 반란세력의 비열하고 비도(非道)한 하극상을 객관적으로 규명해냈다.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은 80년 서울의 봄, 서울 법대 재학생으로 책에 등장한다. 그는 마당극 모의(模擬)재판의 재판장으로서 “전두환 무기징역! 신현확 사형!”을 선고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어 강릉에서 몇 달간 피신했다. 윤 대통령은 2021년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당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신현확을 쿠데타 수괴로 오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검사가 되어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원세훈 국정원이 저지른 여론조작(댓글)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이 되었다. 그 일로 박근혜 정부의 탄압을 받아 일약 이름을 알렸고, 우여곡절 끝에 10년 후 지금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만큼 오늘의 한국 정치는 국정원(안기부)의 정치공작과 따로 떼어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은 ‘과거 흑역사’를 정치 권력의 미래에 ‘백미러’로 삼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시사(示唆)를 던진다. 책은 5공의 오너(owner)로 군림한 전두환의 비참한 성장 과정을 추적한다. 아버지가 고향에서 일제 순사를 해치우고 만주로 달아나는 바람에, 전두환은 만주에서 소학교를 다니다 대구로 돌아왔다. 산비탈 무허가 움막집에 짚을 이불 삼아 잠자고, 굶기를 밥 먹듯 하던 소년. 육사 228명 모집에 226등으로 턱걸이 입학하여, 장군집(이규동) 사위가 되고, 장인의 소개로 박정희를 처음 만났다. 처가살이 10여 년을 포함해, 장인의 덕을 톡톡히 본 전두환은 대통령이 되어서, 처가와 친인척의 이권개입 때문에 곤경에 처하고 청문회의 증언대에 서야만 했다. 전두환은 1961년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육사 생도들을 동원하여 ‘혁명지지 데모’를 유도했고, 그 공로로 중앙정보부 (안기부) 인사과장이 되어 출세 가도를 내닫고 군내 사조직 하나회 회장이 된다. 대통령 박정희는 암살당하던 해인 1979년 3월에 소장 전두환을 일약 3성 장군 자리인 국군 보안사령관에 앉혀, 결과적으로 5공 대통령이 되는 밑자락을 깔아주었다. 방대한 취재와 자료를 바탕으로 전두환 일대기를 추적해 그의 심리와 행태를 분석한 이 책은, 최초의 ‘전두환 평전’이 되었다. 이 책의 핵심은 제5공화국의 중앙정보부장, 국가안전기획부장 5명이, 권력이라는 그 치명적인 유혹 앞에서 춤추고 몸부림친 다큐멘터리이다. 그 주인공은 전두환 유학성 노신영 장세동 안무혁 5명이다. 저자는 박정희 시대(3공, 4공)의 정보부장 10명의 궤적을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제목으로 기록, 55만 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전두환 집권 8년의 5공 역사를 ‘남산의 부장들’을 중심으로 되짚어보는, 그 후속편이요 제2탄이다. ■ 5共 5인의 행적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기승전결(起承轉結) 이다. [전두환] 김재규와 이희성 정보부장의 후임자(80년 4월 14일)가 되자 곧 김재규 처형(5월 24일)을 지휘하며, 5공 시대를 열었다. 그는 김대중 체포, 광주민주화운동 진압과 구정치인 숙청 등 거친 싹쓸이 작업을 주도하고, 대통령에 오르기 위해 떠났다. 역대 최단명(最短命) 부장이지만 중정의 과도기를 짧고 굵게 다스리고, 5공의 ‘창업 오너’가 되었다. (總) [유학성] 12·12쿠데타 ‘간판 5인방’의 일원으로 정보부장에 취임(80년 7월). 그는 실세 대령 허화평 허삼수를 어르면서, 정보부를 이끌고 국가안전기획부로 간판을 바꾸었다. 하지만 강력한 보안사 세상이었기에, 안기부는 그 밑에 눌려 지내야 했다. 82년 장영자 어음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전두환 친인척을 단죄하자는 두 허 씨들에 동조하다 밀려났다. (起) [노신영] 정보부와 안기부 역사상 최초의 문민(文民) 부장이었다. 외무부 장관 시절, 일본에서 100억 달러의 외자를 도입(한일 경협)하는 교섭을 성실히 뒷받침하여, 전두환의 신임을 얻었다. 안기부장 때, 사형수 김대중 석방과 도미(渡美), 재야 종교계 접촉, 야당의 거물 최형우 영입 공작(이간책) 등, 조용한 밀행으로 전두환을 감동케 했다. 안기부장에서 곧장 국무총리로 승진, 5공의 최강 ‘문민’으로 일시 후계자 반열까지 올랐다. (承) [장세동] 85년 2·12 총선에서 김영삼 김대중이 이끄는 신민당이 약진하자, 황혼으로 기우는 5공 정권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그러나 ‘강펀치 심복’, 장세동도 달아오르는 야당 재야 대학가의 투쟁 열기를 이기지 못해, 무리수를 연발했다. 부천서 성(性)고문, 정치 깡패를 고용한 신민당 창당 방해(용팔이사건), 수지김 간첩 조작, 박종철 군 고문치사 및 조작 은폐 사건이 그것이다. 결국, 87년 5월 권력 무대에서 퇴장당하고 만다. (轉) [안무혁] 노태우가 5공의 후계자, 집권 민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정해질 무렵에 등장한다. 전-노가 머리를 맞대고, 5~6공의 징검다리 안기부장으로 안무혁을 골랐다. 안무혁은 이춘구(민정당 사무총장)와 함께 노태우 대통령 시대를 연 공신이었다. 그러나 6공이 자리를 잡자, 실세가 된 노태우의 처 고종사촌인 박철언과 안기부에서 부딪치게 되자 스스로 떠났다. (結) ■ 비화 발굴 음습한 광기의 5공 시대였던 만큼, 이 책에는 섬뜩한 비화들이 발굴 조명된다. 이 책에 담긴 일화들 가운데 몇 가지. -미국은 1986년 7월 4일 ‘정치범’ 김대중을 주한대사관의 건국기념일 리셉션에 초청했다. 전두환 대통령과 장세동 안기부장은 “김대중의 콧대를 높여서는 안 된다.”라고 외무부에 엄명을 내리지만 통하지 않았다. 그러자 이원경 장관과 장선섭 미주국장의 목을 쳐서 분풀이했다. 장선섭은 요직인 미주국장임에도 눈 밖에 난 나머지 대사는커녕, 주미공사로 좌천되었다. [2권 본문 190쪽] 김대중 회고록, 주한 미국대사의 회고록 등에도 전혀 나오지 않는 이 책의 특종 비화이다. -1980년 3월 6일 암살범 김재규 정보부장의 수행비서 박흥주 대령이 총살되었다. 30사단 사격장에서 벌어진 처형 상황은 이 책에 최초로 공개된다. 육사출신 사형집행관은, 줄을 잘못 서 죽게 된 박흥주의 처지를 알고 칭병(稱病)해 결근하고 대신 변상사가 집행했다. ‘대한 육군 만세!’를 외치고 최후를 맞은 박 대령은 숨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아, 변상사가 확인사살로 처리했다. 그 권총은 박정희가 확인살해 될 때 사용된 권총과 동종(同種) 리볼버였다. 박흥주의 아들이 자라서 목사가 된 사실도 책에서 새롭게 밝혀진다. [1권 본문 118쪽] -허화평은 1969년 김재규 보안사령관의 배려로 보안사에 살아남았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10·26 저녁 전두환의 비서실장이 된 허는, 김재규 정보부장을 체포해서 처형하는 핵심에 서게 된다. 친동생인 허화남이 평양에서 밀봉 교육을 받고 남파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허화평은 보안사 요원들로부터 고문을 당하고 ‘신원 특이자’로 쫓겨날 뻔했다. 그러나 전두환 김복동 등이 구명에 나서고 김재규가 선처해서 목숨을 건졌고, 보안사에서 대령, 사령관 비서실장까지 승승장구했다. [1권 본문 244쪽] 박철언 등 공안 검사들은 허화평의 이런 전력 때문에, 그의 ‘연좌제’ 폐지주장을 의심하고 공공연히 비판했다. -1980년 김대중을 처형하려던 전두환 신군부는 카터 행정부의 반대에 가로막혔다. 11월 4일 대통령선거에서 보수파 레이건이 카터를 누르고 당선되자 청와대의 두 허 대령 등은 책상을 두드리며 “이제 죽여도 된다!”라고 환호작약했다. 이런 정보에 놀란 주한대사 글라이스틴은 미국으로 날아가 DJ 구명에 나서고, 레이건의 안보보좌관 앨런이 동조한다. 종국에는 유병현 합참의장, 정호용 특전사령관이 전두환 특사로 워싱턴에 날아가, ‘김대중 처형 포기’를 약속하고 그 대가로 레이건-전두환 회담을 성사시켰다. [1권 본문 226쪽] ■ 제1탄 《남산의 부장들》 (박정희 시대 18년의 정보부장 10인 열전)이 남긴 기록은 다채롭다. ***(한국의 정보부장-안기부장-국정원장은 제1대 김종필에서 제36대의 박지원에 이르기까지 총 36명이다. 저자 김충식은 이미 3,4공 10명을, 이번에 5공의 5명을 다루었다.) 1992년 출간 당시 52만 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였다. 저널리스트의 저술로는 역대 최다의 기록. 일본에서도 최대의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에서 1994년에 일역 출간돼 한국으로 부임하는 주한대사 및 외교관, 특파원 상사원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당시 야마시타 신타로(山下新太郞) 주한대사는 부임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공부하기 위해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책이 ‘남산의 부장들’이었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전설적인 평론가이자 저술가인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1940~2021)는 이 책에 대해 “한국에서 중앙정보부의 어두운 부분과 정치부패가 폭로되는데 놀라운 게 너무 많다. 일본의 저널리스트도 분기해서 더욱 권력의 이면을 파헤쳐주면 좋겠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중국어판은 2021년 12월 타이페이의 링우(凌宇)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펑얜주(馮燕珠) 번역. 2020년 1월 설을 맞아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 이성민 주연의 영화(감독 우민호)로 개봉되어 한달 여 만에 475만 관객(공식 전산 집계)을 동원, 코로나 상황에서의 최다관객 기록이었다. 넷플릭스, 종편 TV, IPTV등의 관람을 포함하면 극장 관객만큼의 추가 시청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부록으로 제5공화국을 전후한 주요 정치사건과 역사적 의미를 6·29선언까지 22개 항목으로 따로 붙였다. 정치 ‘파워 엘리트’ 50여 명을 선정해서 ‘인맥 사전’으로 추가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인용한 원자료는 책 뒤에 미주로 표기했다.검찰도 역사적인 치욕을 당했다.담당 검사와 부장검사 등 2명이 파면되고 이창우 서울지검장과 조용락 남부지청장이 지휘 책임을 지고 면직되었다. 이창우 서울지검장은 농장을 경영하다가 1990년에야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고, 조용락 남부지청장도 1983년 곧바로 변호사 사무실을 내지 못하고 84년에야 개업할 수 있었다.안기부의 진짜 표적은 ‘검찰’이었다.안기부 보고서는 1983년 2월 12일, 외화 밀반출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의 부당 사항에 대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다.그 결과는 검찰 수사를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안기부는 검찰이 ‘돈 없는 서민은 학대 가혹 고문 행위’를 하고 ‘돈있는 범법자는 우대’하여 일부 피의자들에게 물고문하고 구타한 데 반해, 이경자 등에게는 지나친 특별 대우를 베풀었다고 비난했다. 엄상익 변호사의 이어지는 기록.“법정에서 전두환 정권에 반대하는 피고인들은 판사들을 향해 그들의 ‘민주주의 정치철학’을 당당하게 설파했다. 방청석에서는 운동권 가요가 울려 퍼졌다. 재판을 받던 운동권 출신들은 갑자기 신고 있던 검정 고무신을 벗어 법대 위의 판사들에게 날렸다.”그런 때면 판사들은 번개같이 몸을 날려 뒤쪽의 쪽문을 통해 도망가기 바빴다.그처럼 난장판이 된 법정을 두고, 한 젊은 판사가 엄상익 변호사에게 심정을 털어놓았다.“운동권 피고인을 재판할 때 들어보면 그 말들이 맞는 것 같아요. 나는 법 교과서에만 매달려 공부하느라고 사회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치에 대해서도 인식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나는 현실의 사법부 조직과 실정법에 묶여 있는 몸이죠. 그들이 옳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이 형(刑)을 선고해야 해요. 그러면서 언제 고무신짝이 날아올지 눈치를 봐야 해요. 모멸감이 들면서 내가 판사가 맞나 하는 회의가 들었습니다.” 8월 29일, 외무부를 출입하던 동아일보 정치부 김충식(필자) 기자는 그날 오후 정부종합청사 8층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종종걸음치는 사람을 보았다. 장기호 동북아시아과장(나중에 이라크대사를 역임하고 퇴역. 근래에는 교회 목회 활동)이었다. 폭격기 사건 담당 과장이 허둥지둥 다니는 데서, 뭔가를 직감하고 장 과장에게 물었다.“그거 발표하는 거요? 오늘?”장 과장은 고개만 끄덕이고 사라졌다. 추가 취재 끝에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임박했음을 확인했다. 필자는 미주국장 부속실에서 전화로 기사를 송고했다.정치부장 이상하는 “중공 폭격기의 승무원 송환 발표가 오늘 오후 3~4시에 있을 것”이라고 이채주 편집국장에게 보고했다. 곧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보고이니, 서울 시내 지역에 배달되는 2판에 실어도 무방할 것 같았다. 2판 1면 중간 톱으로 ‘중공기 조종사 대만 보내기로’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정부는 생존 2명에 대한 신병 처리를 29일 오후 발표한다. 조종사는 국제법상의 ‘망명자’로 간주해 대만에, 통신사는 ‘재난 상륙자’로 보아 중공에 보낸다.” 하지만 외무부에서는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과 광주 등 지방으로 배달되는 3판 제작을 끝내야 하는 오후 7시까지도 소식이 들어오지 않았다. 이채주는 얼핏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지방에 가는 3판에서는 그 기사를 뺐다.그 무렵, 안기부 직원 몇이 동아일보사 정문에서 어슬렁거렸다. 그들은 편집국장 이채주, 정치부장 이상하, 정치부 기자 김충식을 찾고 있었다. 일부는 편집국으로 올라와 이채주, 이상하가 어디에 있느냐고 소리쳤다. 김 기자는 당분간 피신하라는 선배들의 충고를 듣고 귀가하지 않고 친구 집으로 갔다. 한 달 전에, 학원안정법 특종 보도로 안기부 지하실에서 치도곤을 당한 김지영 기자의 선릉 부근 아파트로 가서 잤다. 고문에 견디는 법도 알아둘 겸 해서 간 것이다.
우리 곧 사라져요
노란상상 / 이예숙 (지은이)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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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창작동화
이예숙 (지은이)
끝나지 않은 겨울
보리 / 강제숙 글, 이담 그림 / 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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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명작,문학
강제숙 글, 이담 그림
평화발자국 시리즈 6권. 평화운동가 강제숙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할머니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 전쟁피해자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는 전쟁에서 가장 먼저 희생당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우리가 지켜야 하는 평화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준다. 김순덕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증언 활동을 하신 분이고, 배봉기 할머니는 일본 오키나와에 거주하며 1970년대 가장 먼저 일본군 ‘위안부’임을 밝힌 분이다. 저자는 두 할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받고, 돌아온 뒤에도 고향을 떠나 고생고생하며 살아온 모든 할머니들 이야기가 한 장면, 한 장면에 담겨 있다.평화 발자국 여섯 번째 책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를 담은 《끝나지 않은 겨울》이 나왔습니다. 평화운동가 강제숙 선생님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할머니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담 선생님은 왁스 페인트를 녹여 철필로 긁어내 그린 그림으로 이야기에 역사성과 사실성을 불어넣었습니다. 전쟁피해자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이야기는 전쟁에서 가장 먼저 희생당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우리가 지켜야 하는 평화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평화운동가 강제숙이 재구성한 할머니들 증언 이 책의 주인공은 어느 한 사람이 아닙니다. 강제숙 선생님이 직접 만난 할머니들께 들은 이야기와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 삼아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강제숙 선생님은 특히 김순덕 할머니와 배봉기 할머니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습니다. 김순덕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증언 활동을 하신 분입니다. 배봉기 할머니는 일본 오키나와에 거주하며 1970년대 가장 먼저 일본군 ‘위안부’임을 밝힌 분입니다. 강제숙 선생님은 오키나와에 여러 번 오가며 배봉기 할머니의 삶을 뒤따라가 보며 이 이야기를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받고, 돌아온 뒤에도 고향을 떠나 고생고생하며 살아온 모든 할머니들 이야기가 한 장면, 한 장면에 담겨 있습니다. 입체감과 사실성이 돋보이는 그림 왁스 페인트를 불에 녹여 종이에 바르고 철필로 긁어내는 방식으로 그려낸 그림은 입체감이 살아 있습니다. 이담 선생님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서 당시 위안소의 모습이나 할머니들이 탔던 배 같은 것들을 사실감 있게 되살렸습니다. 철필 자국이 빗살모양으로 살아있는 그림은 당시 풍경들이 마치 우리 앞에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1945년, 일본이 항복하고 조선은 해방되었지만,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본이 강제로 끌고 간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지 못했고, 살아 돌아온 사람들도 몸과 마음에 씻을 수없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도 전쟁 당시 겪은 끔찍한 일들을 꼭꼭 숨긴 채 오랜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1991년에 처음으로 김학순 할머니가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밝힌 뒤,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상에 알렸지만 아직까지 많은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사과하지 않았고,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여성들이 전쟁으로 고통받거나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겪은 슬픔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모두가 알아야 하는 이 중요한 일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시리즈 소개] 보리출판사 ‘평화 발자국’은 근현대사 속에서 일어난 전쟁과 폭력, 일상에 뿌리박힌 차별, 우리가 지켜야할 자유와 인권 들을 아우르는 시리즈입니다. 평화 발자국 여섯 번째 책인 《끝나지 않은 겨울》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보여주며, 전쟁의 본질과 우리가 지켜야할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여성, 어린이, 장애인, 가난한 이들처럼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희생 당하는 사람들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 우리 모두의 평화를 지키는 소중한 일임을 새삼 일깨워줍니다.
무지개똥을 찾아서
푸른나무 / 남상욱 지음, 화자 그림 /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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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
자연,과학
남상욱 지음, 화자 그림
‘동화’를 통해 환경, 생태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다. 주인공 똥똥이의 삶을 통해 아이들은, 쇠똥구리의 생태에서부터, 자연 비료인 ‘똥’이 생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병든 건 소들인데 왜 쇠똥구리나 다른 생물들의 생명까지 위협받는지, 그리고 이런 비극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교양.정보.교육.다큐멘터리를 수년째 제작해 온 PD이자 초등학생 아이의 아빠인 저자가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그리고 수년간 현장에서 일해 온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쉽게 생태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소들은, 풀들은, 쇠똥구리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끝없는 인간의 욕심 때문에 병들고 죽어 가는 자연의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은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지킴이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야말로 초록 지구를 지키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입니다. ‘동화’를 읽으며 환경, 생태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책! 아이들에게 지구 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지, 한 생물의 죽음이 다른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남상욱 선생님은 교양.정보.교육.다큐멘터리를 수년째 제작해 온 PD이자 초등학생 아이의 아빠로, 같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그리고 수년간 현장에서 일해 온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쉽게 생태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인공 똥똥이의 삶을 통해 아이들은, 쇠똥구리의 생태에서부터, 자연 비료인 ‘똥’이 생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병든 건 소들인데 왜 쇠똥구리나 다른 생물들의 생명까지 위협받는지, 그리고 이런 비극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쇠똥구리, 그리고 광우병과 구제역으로 사라져 가는 동물들……. 대한민국을 강타한 광우병 공포도 채 가시지 않았는데 구제역으로 또 소와 돼지들이 죽어 갑니다.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소와 돼지들은 자유롭고 넓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고 축사 안에서만 갇혀 살 수밖에 없어 온갖 질병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게다가 산 채로 땅속에 묻혀 죽임을 당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비가 올 때마다 침출수가 흘러나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더 많이 더 편하게 먹을거리를 늘리고자 했던 탐욕이 자연을 망가뜨리고, 결국은 우리 인간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만든다는 사실을……. 무지개똥의 희망은 다시 꽃 피울 수 있을까요? 똥똥이네가 사는 농장은 봄볕이 따사롭게 내리쬐고 평화롭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트랙터가 나타나더니 여러 생물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던 땅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비료가 뿌려집니다. 소들은 밖으로 나와 풀을 뜯지 못하고 축사 안에 갇혀 사료만 먹어야 합니다. 결국 소들은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혀와 잇몸에는 물집이 생겨 풀도 먹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소들에게 주사를 놓더니 구덩이에 파묻어 버립니다. 새끼 송아지 하나가 어미 소의 젖을 빨며 질질 끌려가지만 어미 소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맙니다. 쇠똥구리들을 위한 좋은 똥은 이제 없습니다. 다른 동네에서 온 큰똥 할아버지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무지개똥’을 다른 쇠똥구리들과 나눠 보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더 이상 이 농장에서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쇠똥구리들은 하나 둘 농장을 떠나게 되는데……. 이제 이 농장의 미래는 없는 것일까요? 마지막 남은 무지개똥을 땅에 묻고 풀씨를 심던 똥똥이의 희망은 언젠가 꽃을 피우게 될까요?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흔들의자 / 유지나 (지은이) /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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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
소설,일반
유지나 (지은이)
유지나 시집. 저자가 7년 동안 매일 하루 3~4편씩 SNS를 통해 전파된 10,000편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와 '리트윗' 된 302편을 추린 도서로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내용들로 엮어졌다.[서문] 이 책을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 Chapter 1_힘내라 내 인생아! 힘내라 내 인생아 / 인생은 그런거야 / 인생책 / 열쇠 / 조금 / 십 년 후 / 다른 삶 / 넌 할 수 있어 / 방향 / 인생은 1 / 인생은 2 / 인생은 3 / 인생은 4 / 세월이 / 한 박자 / 무지개 / 인생을 살다보면 / 내려나 보니 / 어찌 인생이 / 삶과 인생 1 / 삶과 인생 2 / 인생 공부 1 / 인생 공부 2 / 무얼 담느냐 / 한 사람 / 내 안에서 /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아요 / 주인공 / 내 인생아 / 보물찾기 / 인생의 시련을 이겨 낸 사람들은 / 마인드 / 면역력 / 괜찮은 척 / 관심 없다 / 멋진 인생 / 만들기 / 산다는 건 1 / 산다는 건 2 / 정직하게 사는 게 / 인생길 1 / 인생길 2 / 되고 / 잃어버릴 때 / 인생길 걸을 때 / 선장 / 비우는 삶 / 인생에 / 내가 뿌린 씨앗 / 우주의 힘 / 인생 1 / 인생 1 Chapter 2_기도는 하늘에 띄워 보내는 편지입니다 기도 / 달팽이 / 거북이 / 씨앗은 알고 있다 / 꽃이 진다고 / 고난은 기회입니다 / 인생 즐겁게 사는 거야 / 예쁜 말 / 희망이란 / 빼기 더하기 / 부메랑 / 희망 1 / 희망 2 / 새처럼 / 축배의 잔 / 때 / 내맡김 / 마음이 평안해지려면 / 생각하렴 / 괜찮아 / 용기내기 / 사랑받는 사람은 / 길이 멀거든 / 봄 / 다 지나갑니다 / 오늘이 마지막인 듯 / 다 잘 될 거예요 / 꿈 / 도전해 봐 / 끌어당김 / 쉼표 / 말의 씨앗 / 꽃길 / 풍랑 / 신의 선물 / 오늘 당신이 / 좋은 날 / 의식 전환 / 기적 / 빛 / 사람은 1 / 사람은 2 / 고난극복 / 희망 씨앗 / 인생 방향 / 마음 고치기 / 세상일이 말야 / 않기 / 마음의 정원 / 살다보면 1 / 살다보면 2 Chapter 3_행복은 가불해서 써도 되는 거야 오늘을 / 낮은 행복 / 봄비 / 행복이 말합니다 / 불행한 사람 행복한 사람 / 삶은 복잡하지만 단순하다 / 하루를 / 자라나는 / 행복했으면 / 기죽지 말아요 / 않으면 / 진짜 행복 / 당신의 행복 / 불평과 감사 / 버려야 / 인생도 / 행복하자 / 선택 / 길 / 늙는다는 건 행복이야 / 웃고 살아요 / 누군가의 응원 / 행복찾기 / 하늘 보기 / 그 고운 / 하루만 남았다면 / 내가 조금 / 행복해지려면 / 우리는 / 좋은 / 버려야 할 것 담아야 할 것 / 잠시 / 가끔 하늘보기 / 배우렴 / 웃으며 살아요 / 행복 day / 행복선물 / 기억하세요 / 말 것 / 소풍 / 충분한 행복 / 행복이 정답이야 /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 찾기 / 파라다이스 / 행복은 1 / 행복은 2 / 행복은 3 Chapter 4_털어봐 아프지 않는 사람 있나 털어봐 / 말아요 / 쉬엄쉬엄 / 살아보니 / 단순하게 살기 / 버릴 건 과감하게 버리고 살자 / 흔들려도 괜찮아 / 제거하기 / 물 흐르듯 / 별일 아냐 / 민들레꽃 / 별 1 / 별 2 / 긍정적인 사람은 / 세월 / 포기하지 마 / 한번만 더 / 성공나무 / 도전 / 걱정 놓기 / 단련 / 하루씩만 / 봄은 와요 / 긍정의 힘 / 답게 살다 / 웃어볼래 / 마음 길 / 가벼운 마음으로 / 길 1 / 길 2 / 살다가 / 망각 / 마음 하나 / 마음평온 / 나이가 들어갈수록 / 애쓰지 말아요 / 명상 / 변화 / 세상은 / 유연하게 / 마음 탓 / 산다는 것은 / 당신의 하루가 / 물과 바람과 구름처럼 / 지나간다 / 태도가 인생이 된다 / 너라는 보석 / 높여주기 / 조금 삶을 즐겨봐 / 걱정말아요 1 / 걱정말아요 2 Chapter 5_먼저 해 준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먼저 해주기 / 좋은 말 / 당신의 수고가 / 사과씨 / 아픈 일을 당했을 땐 / 자라더라 / 감사하기 / 빌려 쓰는 / 인연 / 적게 이 / 그대여! 1 / 그대여! 2 / 표지판 / 너그럽게 / 생각차이 / 할 수 있습니다 / 겸손 / 유통기한 / 향기 / 소박하게 / 꽃 / 마음의 눈 / 따뜻한 사람 / 관계 1 / 관계 2 / 통로 / 바꾸기 / 친구란 / 친구가 / 사랑받는 사람 / 응원합니다 / 타인의 눈 / 흘러가니 아름다워 / 당신이 / 관계에서 1 / 관계에서 2 / 용서하기 / 당신의 말 / 좋은 친구란 / 관용 / 시련의 공부 / 소중한 당신 / 표현하기 / 인정하기 / 감사해 봐 / 내가 먼저 해 보세요 / 당신을 위해 / 두 갈래 / 지침서 / 감사하는 삶 1 / 감사하는 삶 2 Chapter 6_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버릴 건 / 흘러가는 것들은 향기가 있다 / 시작하기 / 장애물 / 마음의 정원에 / 진짜 / 착한 사람이 / 보면 / 웃어봐 / 위로해주기 / 오늘 / 털자 / 사람의 마음을 여는 문 / 노력의 대가 / 천천히 가자 / 계절의 가르침 / 신념 / 마음의 혜안 / 우주 말 / 하루씩 / 습관 / 성공하는 사람들은 / 나무 / 자유 / 말합니다 / 것은 / 시간 / 마음의 소리 1 / 마음의 소리 2 / 타이밍 / 어떨까 / 작은 것 / 하루가 모여 / 토닥토닥 / 내려나 봐 / 고요히 / 망원경 / 웃고 살기 / 보세요 / 편하게 살자 / 시간 / 성공한 사람 / 의자 / 동그라미 / 열매 / 오늘은 / 하루라는 선물 / 말의 힘 1 / 말의 힘 2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가 있습니다. 페이지마다 위로와 희망을 드립니다. 살며 살아가며 우리는 많은 난관과 역경에 부딪히며 살아간다. 그럴 때 마다 ‘삶이 참 어렵다’, ‘인생이 참 힘들다’ 같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인생은 그런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지만 현실에서의 성장통은 아픔을 넘어 암담하다. 이 책은 7년 동안 매일 하루 3~4편씩 SNS를 통해 전파된 10,000편의 글 중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와 ‘리트윗’ 된 302편을 추린 도서로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내용들로 엮어졌다. SNS 유명 시인답게 심오한 삶의 태도와 여정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산소같은 문체로 풀어 낸 저자의 글발이 ‘페이지마다 위로와 힐링, 희망을 주는 글’로 가득하다. SNS에 글 좀 쓴다는 사람도 쉽지 않은 10,000편의 글쓰기 SNS에 유명 작가로 알려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즐겁게 쓴다. 자기가 쓰는 글이 즐거워야 남도 즐겁게 읽기 때문이다. 글은 자신을 위해 쓰지만 내 손을 떠난 글은 내 것이 아니란 것도 잘 안다. 7년 동안 매일, 하루에 3~4편의 글을 써 낸다는 것은 보통의 글발로 되는 것도 아니지만 오랜 시간을 견뎌 낸 우직함은 글쓰기 이상의 가치가 있다. 시인 유지나, 그녀의 글을 즐거운 공감(위로, 힐링, 따뜻함, 통찰을 넘은 해탈 + 은유적 표현 등)으로 읽는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서 글을 쓰고 내가 읽고 싶은 글을 쓰면 그 글은 나중에 보아도 좋다’는 내공 있는 글쓰기의 진리를 제대로 보여 주고 있구나. SNS에 유명 작가로 알려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구나.[토닥토닥]맨날 웃고 살길래/ 슬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항상 씩씩하길래/ 아픔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언제나 강해 보이길래/ 눈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늘 밝아 보이길래/ 고통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당신도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었군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걱정 놓기]꽃씨를 심을 때는/ 잘 틔어 낼까 걱정하고꽃씨가 틔어나면/ 잘 자랄까 걱정하고잘 자라나면/ 꽃을 피워 낼지 근심합니다꽃이 피면 시들까를 걱정하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피고 지는 것은/ 다 자연의 법칙입니다.걱정한다고 필 꽃이 피지 않고/ 질 꽃이 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순리에 순응하며 살아가세요/ 걱정은 내려놓고 편안히 살아가세요 [아픈 일을 당했을 땐]실패를 했을 땐 생각하세요 ‘하나를 배웠구나’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땐 생각하세요 ‘좋은 경험을 하고 있구나’아픈 일을 당했을 땐 생각하세요 ‘조금 더 강해지겠구나’누군가 떠나 보냈을 땐 생각하세요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정해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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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의 책. 이 책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학적 관점’이라는 기준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인구학자 조영태 교수는 이 책에서 저출산 세대가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될 미래까지의 전체적인 사회변화상을 보여준다. 반 토막 난 출생인구는 당장 부동산과 가족관계부터 변화시키고 있다. 대형 아파트 수요는 벌써부터 줄어들고 있다. 그러면 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릴 테니, 미리 사놓으면 돈이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 것인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점점 활발해지면서 맞벌이가 보편화될 텐데, 그러면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까? 이 고민은 조부모와의 관계와 사교육 시장에 변화를 불러온다. 그뿐인가. 학생이 점점 줄어들 테니 학교와 교사가 남아돌게 될 것이다. 현재 가장 선망 받는 직업인 교사는 언제까지 ‘철밥통’일 수 있을까? 지금도 학과 통폐합 등 정원 축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학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저출산 세대가 성장함에 따라 인구변화의 여파는 가정에서 학교로 그리고 노동시장 등 사회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다. 노동력이 부족해지니 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에는 지금의 청년실업 문제가 해결될까? 줄어든 인구를 대상으로 기업은 어떻게 상품을 판매해야 할까? 산업구조는 어떻게 변화할까? 다수를 점하게 될 고령층에는 어떤 노후가 기다리고 있으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국민연금은?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모든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설명 가능하다. 그것을 아는가 모르는가가 개인과 사회의 운명에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 인구변화가 이끌어내는 미래의 변화된 사회상을 조금이나마 눈에 잡히는 증거와 함께 볼 수 있다면,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자신의 앞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 불투명한 미래에서 정해진 미래를 보는 법 1장 현재가 아닌 미래를 기준으로 삼아라 인구를 통해 보라 인구, 늘어야 하나, 줄어야 하나 인구정책 모범국의 아이러니 : ‘그래서 잘살게 되었나?’ 4인 가족은 없다 소형 아파트는 과연 돈이 될까? 2장 저출산 시대, 모든 것이 공급과잉 30년 만에 아동인구 절반으로 초등교사 1만 명 해고시대? 좋아지는 건 대입경쟁률뿐? 유망직업은 언제까지 유망직업일까? 입시교육 이외의 교육을 생각하자 월급의 3분의 1을 학원비로 쓸 필요가 없다 그나저나, 군대는 누가 채우지? 3장 저출산+고령화, 전쟁 같은 밥그릇 싸움 인구가 줄어들면 취업은 쉬워질까? 저출산이 취업의 기회가 되지 못하는 이유 10년 후에도 직장에 다닐 수 있을까? 본격적 빈익빈부익부는 은퇴 후부터 개인이든 국가든,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고 100세 노인은 장수마을에 살지 않는다 ‘58년 개띠’와 ‘70년 개띠’ 싸움에 등 터지는 청년들 니트, 프리타 외의 대안이 필요하다 4장 저출산+고령화+저성장, 대안은 해외에? 어떤 인구가 발전에 유리한가 10년 후에도 우리 제품이 잘 팔릴까? 세대의 크기는 곧 경제의 크기다 조선족을 더 들이자고? 해외투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5장 작고 안정적인 한국을 준비하자 일본과 같은 연착륙은 가능한가? 여성들이 아이를 더 낳게 하려면 인구대책, ‘복지’가 아닌 ‘투자’여야 한다 양적 팽창이 아닌 질적 성장을 준비하자 작아지는 사회에 맞는 체질을 만들자 에필로그 | 정해진 미래에서 ‘나만의 미래’를 정해가는 법 주(註)“2030년의 한국은 2015년의 일본보다 암울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眼) 인구학이 말하는 2030 대한민국의 자화상 :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처럼 된다?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만큼도 될 수 없다! 1972년, 그 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100만 명이 넘었다. 그들이 부모가 된 2000년대 초반, 해마다 태어나는 아이는 50만 명을 넘은 적이 없다. 한 세대 만에 출생인구가 반 토막 난 것이다. 전쟁도 겪지 않은 나라에서 이처럼 출생인구가 급감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일본뿐이다. 초저출산 현상이 우리 사회는 물론 기업과 개인의 삶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가 되리라는 언론의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말한다. 오늘의 일본을 보라고.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5~20년 먼저 초저출산 현상을 경험했고,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우리도 2030년 즈음에는 오늘날의 일본처럼 될 터이니 큰일 아니냐고 한다. 그러나 인구학자인 조영태 교수는 이런 주장을 숫자의 이면을 보지 못한 전망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오히려 일본만큼만 되어도 다행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일본의 경제상황은 현재 어떠한가? 인구의 저출산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2015년 현재 세계 3위 경제대국의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자본주의 역사가 우리보다 깊고, 일본 기업들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두었다. 무엇보다 그들이 고령화될 때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젊은’ 주변국들이 그들의 제품을 많이 사주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떤가. 기업들은 중국의 추격에 따라잡힐 것을 염려해야 하는 형편이다. 게다가 내수시장도 일본보다 크지 않은데, 우리 제품을 구매해줄 주변국들도 우리와 함께 늙어가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미래를 정확히 그려보려면 눈에 보이는 통계수치를 사회적 역량과 주변국과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것이 곧 조영태 교수가 강조하는 ‘인구학적 관점’이다. 경기동향, 주가추이, 문화담론의 변화 등 미래를 판단하는 수많은 프레임 중 가장 정확한 예측수단이 ‘인구’라는 데에는 전문가들 사이에 이견이 없다. 이민 등 해외 인구이동이 극심하지 않은 한, 10~20년 후를 예측하는 데 현재로서는 인구만큼 정확한 툴이 없다. 물론 각종 인구통계를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미래예측이 될 수는 없으며, 이 숫자들을 의미 있게 풀어내는 해석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곧 ‘인구학적 관점’이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만드는 ‘정해진 미래’ 앞에서 우리가 ‘정해갈 미래’의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학적 관점’이라는 기준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우리나라 최고의 인구학자로 손꼽히는 조영태 교수는 이 책에서 저출산 세대가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될 미래까지의 전체적인 사회변화상을 보여준다. 반 토막 난 출생인구는 당장 부동산과 가족관계부터 변화시키고 있다. 대형 아파트 수요는 벌써부터 줄어들고 있다. 그러면 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릴 테니, 미리 사놓으면 돈이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 것인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점점 활발해지면서 맞벌이가 보편화될 텐데, 그러면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까? 이 고민은 조부모와의 관계와 사교육 시장에 변화를 불러온다. 그뿐인가. 학생이 점점 줄어들 테니 학교와 교사가 남아돌게 될 것이다. 현재 가장 선망 받는 직업인 교사는 언제까지 ‘철밥통’일 수 있을까? 지금도 학과 통폐합 등 정원 축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학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저출산 세대가 성장함에 따라 인구변화의 여파는 가정에서 학교로 그리고 노동시장 등 사회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다. 노동력이 부족해지니 이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에는 지금의 청년실업 문제가 해결될까? 줄어든 인구를 대상으로 기업은 어떻게 상품을 판매해야 할까? 산업구조는 어떻게 변화할까? 다수를 점하게 될 고령층에는 어떤 노후가 기다리고 있으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국민연금은?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모든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설명 가능하다. 그것을 아는가 모르는가가 개인과 사회의 운명에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 인구변화가 이끌어내는 미래의 변화된 사회상을 조금이나마 눈에 잡히는 증거와 함께 볼 수 있다면,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자신의 앞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정해진 미래’다. 이렇게 말하니 마치 비관적 결정론을 설파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정해진 것은 사회적 미래일 뿐, 개인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저출산.고령화가 그려내는 미래는 분명히 비관적이다. 그렇다면 나빠질 미래를 그저 따라가기만 할 것인가? 인구학이 그려내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삶이 그 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성찰한다면, 비록 객관적으로 좋지 못한 여건이라 해도 자신의 미래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역할이다. 당신이 인구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럼으로써 당신의 삶 앞에 놓인 리스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생존전략, 나아가 성공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노력이 개인 차원에 멈추지 않고 사회 구성원 전체로 확산된다면, 외롭고 삭막한 ‘각자도생’이 아니라 진정한 ‘공존’의 지혜를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밀의 화원
두산동아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김정옥 옮김 / 20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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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명작,문학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김정옥 옮김
책머리에 ... 4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 8 아무도 없었다 ... 10 청개구리 메리 ... 18 황무지를 지나서 ... 27 ... 화원 안에서 ... 139 독서 감상 한마당 .... 145
왕자와 거지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마크 트웨인 지음, 이붕 옮김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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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명작,문학
마크 트웨인 지음, 이붕 옮김
작품 해설 이 책이 주는 메시지 생일이 같은 두 남자 아이 뒤바뀐 왕자와 거지 왕자와 마일즈 기사 사형수를 살려 낸 톰 쫓기는 에드워드 왕자 위기의 순간들 마일즈 헨든의 고향으로 대관식장으로 향하다 두 명의 황태자 되돌아온 왕자와 거지 작가 연보
자연이 말을 걸어요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자연과사람들 지음, 김태란 그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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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자연과사람들 지음, 김태란 그림
2004년 5월 12일부터 2007년 3월 28일까지 부산일보에 연재된 '작은 생명 이야기'를 토대로 한 책으로, 5명의 생태체험전문가들이 생태 체험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껴야 할 것인지를 감성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와 다른 듯 닮은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24가지 생물 이야기 속에는 그들이 생태계와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에 대한 모습이 생생하게 나타난다. 우리 삶의 문제를 반성하게 만들고, 우리 생태계와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책.생태 체험하기 전에 알아 두기 1.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 애호랑나비와 얼레지의 우정 _아름다운 우리의 나비 숲 속의 돌쇠 멧돼지 _동물의 똥과 발자국 위생 장관 송장벌레 _숲 속의 딱정벌레 뭍에 오른 갑각류 _쥐며느리와 친척들 산에 갈 준비와 주의 사항 자연 놀이 ① 여러 가지 감각으로 나무 찾기 자연 놀이 ② 숲 속의 색을 찾아서 자녀를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자연이 너무 좋아! 나무를 심자 2. 물을 머금은 땅 습지 습지의 신사 민물조개 _민물조개 없이는 못 살아! 우렁 각시의 시집살이 _민물에 사는 조개와 고둥 물자라 아빠의 자식 사랑 _물속이 살기 좋아요! 폐수도 정화하는 부레옥잠 _더러운 물은 내게 맡겨! 비닐하우스에게 빼앗긴 기러기 집 _겨울에 만나는 새 습지에 갈 준비와 주의 사항 자연 놀이 ① 습지의 흙은 가지가지! 자연 놀이 ② 개구리를 찾아라! 자녀를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자연이 너무 좋아! 오빠 생각 3. 사람과 함께하는 들판과 도시 여름날의 쉼터 느티나무 _우리 주변의 키다리 나무 꽃과 곤충의 공존 _주변에 핀 우리 들꽃 질경이의 지혜 _강하고 힘찬 식물 잡초 붉은머리오목눈이의 지혜 _사람과 사이좋은 새 미키 마우스 멧밭쥐 _우리와 함께 살아온 동물 들판에 갈 준비와 주의 사항 자연 놀이 ① 도꼬마리 다트 자연 놀이 ② 야생동물 발자국 석고 뜨기 자녀를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자연이 너무 좋아! 노을 4. 땅을 휘감아 도는 강가 일급수의 대표 물고기 버들치 _강 상류의 민물고기 피라미로 보는 미래 _강 중류와 하류에서 사는 물고기 뱀장어의 긴 여행 _강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 달뿌리풀의 고난 _강을 지키는 식물 다시 보고픈 섬진강 사마귀 _곤충을 잡아먹는 곤충 강가에 갈 준비와 주의 사항 자연 놀이 ① 신 나는 강가 산책 자연 놀이 ② 보쌈으로 물고기 유인하기 자녀를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자연이 너무 좋아! 고기잡이 5. 드넓고 푸른 바다 바다와 정성이 키운 김 _바다가 길러 내는 풀 해조류 갯벌의 왕 민꽃게의 시련 _알고 보면 게도 가지가지! 갯강구는 우리를 무서워한다 _바닷가의 신기한 동물 스트레스를 이겨 내는 식물 _바닷물도 이겨 내는 식물 남의 몸을 차지한 주머니벌레 _기생충이 살아가는 방법 바다에 갈 준비와 주의 사항 자연 놀이 ① 쓰레기 추적 탐사대 자연 놀이 ② 바다가 담긴 물감 만들기 자녀를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자연이 너무 좋아! 바다 속 두리번두리번 산 두리번두리번 습지 두리번두리번 들판과 도시 두리번두리번 강가 두리번두리번 바다 생태 체험 도우미자연의 소리를 듣는 귀를 선물해 주세요! 생태 체험 붐이 불면서 시중에는 생태 체험의 방법과 가 볼 만한 생태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이 말을 걸어요'는 그런 책들과 시선을 달리하여, 5명의 생태체험전문가가 생태 체험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껴야 할 것인지를 감성적으로 보여 준 책입니다. 우리와 다른 듯 닮은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24가지 생물 이야기 속에는 그들이 생태계와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에 대한 모습이 생생하게 나타납니다.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생물 이야기는 우리 삶의 문제를 반성하게 만들고, 우리 생태계와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자연과 제대로 만나고 교감하려면 자연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수입니다. 여러 생물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보다 가까워지고, 그 소중함을 느껴 본다면 자연을 대하는 마음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을 줄 알게 되면 나뭇잎이 ‘사삭’ 흔들리는 소리,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등 그 모든 것이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자, 이제 자연 속으로 풍덩 빠져 볼까요? 《자연이 말을 걸어요》를 읽으면! · 자연을 바라보는 감수성이 풍부하게 자랍니다. · 자연과 나의 관계,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느끼고 생각하게 해 줍니다. · 인성, 환경 보호, 생태 지식 등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생태 체험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도시 속에 사는 친구들은 ‘자연’ 하면 낯선 생각부터 듭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연은 그렇게 멀리 있지도 않고, 낯선 존재도 아닙니다. 자연 속으로 성큼 발을 디디면, 처음 보는 풀과 나무, 온갖 생물들로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어디부터 보아야 할지, 무엇을 느껴야 할지, 이 식물이나 동물은 만져도 되는 것인지 등 온갖 궁금증과 호기심이 밀려오지요. '자연이 말을 걸어요'에서는 여러 코너를 마련하여 이런 궁금증 또한 채워 주고 있습니다. 자연을 대하는 마음 자세와 생태 체험 할 때 필요한 기본 지식이 모두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생태 체험 떠나는 데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부산일보에 인기리에 연재된‘작은 생명 이야기’출간! 이 책은 2004년 5월 12일부터 2007년 3월 28일까지 부산일보에 연재된 '작은 생명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자연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생물 이야기에 반한 편집자가 ‘이 이야기를 좀 더 살리고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면 아이들에게 더 없는 생태 체험 준비 책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만든 책입니다. 처음의 기획 의도대로, 선생님들의 글은 한층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을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었고, 자연에서 체험을 할 때 부족함이 없도록 방법적인 측면도 보완하여 여러 코너들을 마련하였습니다. 를 통해 자연과 서로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어린이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구성 ♣ 생태 체험 가기 전에 알아 두기 생태체험 가기 전에 알아 두고 미리 점검해야 할 여러 가지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생태 체험의 순서와 마음가짐 등도 나와 있습니다. ♣ 자연아, 놀자! 아빠 물자라는 새끼가 알에서 깨어날 때까지 등에 지고 다니면서 목숨을 걸고 알을 보호합니다. 민꽃게는 사납기로 유명한 갯벌의 왕이지만, 허물을 벗고 있는 동안에는 속수무책으로 힘을 잃고 돌 속에서 숨어 지내지요. '자연아, 놀자!'에서는 신비하고 놀랍고도 치열한 동물의 삶의 현장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동물들의 일상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줍니다. ♣ 친구들아, 반가워! '자연아 놀자!'에서 만난 생물 친구와 관련된 생물이나 자료들이 소개됩니다. 쉽게 구할 수 없는 귀한 사진들이 나와 있어 자연 속에서 생물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산/습지/들판/강가/바다'에 갈 준비와 주의 사항 생태 체험을 할 때 각 장소별로 준비해야 할 것과 옷차림, 각 장소의 특성을 설명해 주어 장소별 생태 체험 준비를 확실하게 해 줍니다. ♣ 신 나는 자연 놀이 장소별로 자연 속의 생물이나 환경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신 나는 놀잇거리를 소개합니다. 각 장마다 두 가지의 놀이가 소개되며, 이를 응용해 새로운 놀이를 즐겨 볼 수 있습니다. ♣ 자연이 너무 좋아! 각 장소의 특성이 두드러진 시를 골라, 시 속에 드러난 자연 사랑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시를 통해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 법을 배우며, 자기가 느낀 감상을 시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두리번두리번 산/습지/들판/강가/바다 장소별로 눈여겨보아야 할 장소와 그 특성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산의 경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산림박물관, 산의 전경, 계곡, 우리가 흔히 지나치지만 의외의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나무속이나 흙속 등이 소개됩니다.
저학년이 참 좋아하는 동시 101
영림카디널 / 엄기원 지음 / 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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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동요,동시
엄기원 지음
1부 자연이 숨쉬는 동시 2부 사랑이 가득한 동시 3부 웃음이 피어나는 동시 4부 생명을 축복하는 동시 5부 지혜가 샘솟는 동시 6부 우리말을 사랑하는 동시 7부 기쁨이 넘치는 동시 8부 고요함이 흐르는 동시
대학별 논술고사 기출문제 해설집 (인문.사회계열) (2021년)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김경호 (지은이) / 2021.01.30
25,000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학습참고서
김경호 (지은이)
『기출문제 해설집(인문·사회계)』는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그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 및 답안을 담고 있다. 대성의 논술 전문가들이 각 대학별 출제 경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다년간 연구·기획하고, 대성학원의 유명 인문논술 강사진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대입 논술 필독서이다. (건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대학별 논술고사 기출문제 해설집(인문·사회계) [건국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2019학년도 수시 2018학년도 수시 [서강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2019학년도 수시 2018학년도 수시 [성균관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2019학년도 수시 2018학년도 수시 [연세대학교] 2021학년도 모의 2020학년도 수시 2020학년도 모의 [중앙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2019학년도 수시 2018학년도 수시 [한국외국어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2019학년도 수시 [한양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2019학년도 수시 2018학년도 수시 대학별 논술고사 기출문제 완벽 분석! 『기출문제 해설집(인문·사회계)』는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그에 대한 체계적인 해설 및 답안을 담고 있습니다. 대성의 논술 전문가들이 각 대학별 출제 경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다년간 연구·기획하고, 대성학원의 유명 인문논술 강사진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대입 논술 필독서입니다. - 대상: 인문·사회계열의 대학별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 - 구성: 기출문제 + 해설(출제 경향 및 의도 파악 / 제시문 분석 / 해결 방안의 모색 및 논거 마련 / 예시 답안) - 특징: ① 대성학원 강사진의 명쾌한 풀이 ② 주요 대학 논술 기출문제 및 예시 답안 수록
숲의요정 페어리루 숨은 페어리루를 찾아라!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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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애니메이션 [숲의요정 페어리루]의 아기자기한 배경 속에 숨은 깜찍한 요정 페어리루를 찾는 두뇌 계발 놀이북이다. 플라워 페어리루의 마을, 페어리루의 방, 버블리루 경기장, 페어리루 트리 등 다양한 페어리루 세계에 등장하는 수많은 페어리루 요정들이 담겨 있다.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집중력, 사고력, 관찰력을 기르는 놀이 학습이다.인기 애니메이션 와 함께하는 알쏭달쏭 찾아라 놀이북! 는? 애니메이션 의 아기자기한 배경 속에 숨은 깜찍한 요정 페어리루를 찾는 두뇌 계발 놀이북입니다. 플라워 페어리루의 마을, 페어리루의 방, 버블리루 경기장, 페어리루 트리 등 다양한 페어리루 세계에 등장하는 수많은 페어리루 요정들!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 집중력, 사고력, 관찰력을 기르는 놀이 학습을 경험해 보세요! 애니메이션 소개 신비한 씨앗에서 태어난 요정, 페어리루. 꽃이 피는 것처럼 태어나며, 태어날 때 자신만의 열쇠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열쇠로 열리는 문을 찾으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 수많은 페어리루와 함께 즐거운 일이 가득한 마법의 세계. 마법의 주문은 '리루리루 페어리루~!'
특급기출 중학 수학 2-2 중간고사 (2022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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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중학교 수학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2~3학년 학생에게 추천한다. 10종 교과서와 전국 1,000개 중학교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하였다. 출제율 높은 기출문제로 전체 문항을 구성하고, 현직 교사가 출제한 중단원 실전 모의고사를 포함해 시험에 최적화하였다.Ⅳ. 삼각형의 성질 1. 삼각형의 성질 2.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Ⅴ. 사각형의 성질 1. 평행사변형 2. 여러 가지 사각형 Ⅵ.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1. 도형의 닮음학교 시험 적중률 100%에 도전한다! 동아출판이 만든 진짜 기출문제집 중학교 수학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2~3학년 학생에게 추천 10종 교과서와 전국 1,000개 중학교 기출문제 완벽 분석! 출제율 높은 기출문제로 전체 문항 구성 현직 교사가 출제한 중단원 실전 모의고사를 포함해 시험 최적화!
EBS 미스터리 식당 Q
꿈결 / EBS <미스터리 식당 Q> 제작팀 (지은이), 안재형 (감수), EBS 미디어 (기획)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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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자연,과학
EBS <미스터리 식당 Q> 제작팀 (지은이), 안재형 (감수), EBS 미디어 (기획)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그램 '미스터리 식당 Q'가 요리과학 학습만화로 출간되었다. <EBS 미스터리 식당 Q>에서는 도토리묵은 왜 말랑말랑 탱글탱글한지, 찹쌀떡은 왜 쫄깃쫄깃한지, 사이다에서 왜 톡 쏘는 맛이 나는지 등 22가지 요리 속에 담긴 과학의 비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미스터리 식당의 주인 미스터LEE 셰프, 보조 셰프 큐리, 식당 부엌에 몰래 숨어 살아온 공룡 알공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루어진 레시피는 어린이들을 요리과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PART 01 애피타이저 1 콩 없이 두부 만들기 2 도토리묵 꽃밭 PART 02 메인 요리 3 정글로 간 배추쌈 4 새콤달콤 케첩 떡볶이 5 비밀 암호 토스트 6 바삭바삭 김치 치즈 누룽지 7 공포의 액체 괴물, 감자 수제비 8 보글보글 종이 냄비 라면 PART 03 디저트 9 딸기 맛 오렌지 미스터리 10 거품 과자 머랭 11 반짝반짝 보석 사탕 12 먹을 수 있는 물병, 물방울 떡 13 딸기 품은 합격 찰떡 14 콸콸콸 사이다 폭포 화채 15 초코초코 퐁듀 PART 04 사이드 요리 16 장미 만두가 피었어요 17 무지개 팝콘 18 새코미 사과잼 19 줄넘기 달걀 20 토네이도 회오리 감자튀김 PART 05 음료 21 얼음 꽁꽁 마법 슬러시 22 쏜다 쏜다 톡 쏜다 사이다요리하는 재미, 탐구하는 즐거움 두유와 이온음료로 두부를 만들 수 있다면? 설탕만 넣었는데 사과가 걸쭉해지면서 잼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고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젤리는 과연 어떤 상태일까? 코팅된 빳빳한 종이로 라면을 끓일 때 종이가 타지 않는 이유는? 두부, 잼, 젤리, 라면처럼 언제든 쉽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속에 과학이 쏙쏙! 과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공부라 생각하는 어린이에게 요리를 해 보자고 하는 건 어떨까? 《EBS 미스터리 식당 Q》는 비커, 삼각플라스크, 시험관 같은 실험실 도구가 없어도 집에서 요리하며 재미있게 과학을 탐구하는 법을 알려 준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주변 현상에서 과학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 과학적 사고력을 얻고, 부모와 함께 요리하며 정서적 교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스터리 식당의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비밀 레시피! 3세 때부터 온갖 요리를 섭렵했다고 잘난 척하는 미스터리 식당의 이씨 셰프 미스터LEE,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미스터리 식당의 보조 셰프 큐리, 1억만 년 동안 살며 수많은 과학 지식을 터득한 미스터리 식당의 비밀 셰프 알공이. 이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이 만화로 구성되어 독자들을 요리과학의 세계로 이끈다. TV 프로그램에서는 빠르게 지나갔던 미스터리 식당의 비밀 레시피는 요리 왕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알공이가 알려 주는 요리 속 과학 원리, ‘모르면 미스터리, 알면 과학’ 《EBS 미스터리 식당 Q》의 핵심인 요리 속 과학 원리는 ‘모르면 미스터리, 알면 과학’ 코너에 담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들의 변화나 이동은 요리 장면 위에 재미있게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는 ‘모르면 미스터리, 알면 과학’에서 소개한 과학 지식을 좀 더 자세히 알려 준다.
상위 1% 아이를 만드는 행복한 NIE 교과서
행복한미래 / 정선임 글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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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정선임 글
신문 활용 교육은 단순히 신문의 정보를 잘 읽어내도록 하는 교육이 아니다. 신문 활용 교육의 핵심은 신문의 정보를 이해하고, 그 정보를 분석하거나 비판적으로 읽고, 더 나아가 정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NIE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21세기형 인재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NIE는 더욱 더 강조되고 있다. 신문 활용 교육은 아는 만큼 보이는 교육이다. 신문 속에 녹아 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우리 아이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프롤로그┃ 신문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1부. 신문, 세상을 읽다 1. 신문 읽는 아이에게는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 2. 신문 읽기의 출발점, 신문의 구성을 파악하게 하라 3. 신문이 가지고 있는 시각의 차이를 알게 하라 4. 기사의 구조를 알면 기사의 핵심이 눈에 보인다 5. 기사 제목은 신문사의 시각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게 하라 6. 창의력, 논리력을 키워주는 신문 활용 교육 7. 엄마와 함께 만드는 NIE 활용 능력 3단계 ≪NIE 활동 01≫ 빙고게임 : 신문에 무엇이 있는지 함께 놀이를 해봐요 ≪NIE 활동 02≫ 퀴즈! 퀴즈! : 기사를 꼼꼼히 읽고, 퀴즈로 풀어봐요 2부. 인성을 길러주는 신문, 창의성을 키워주는 신문 1. 인성교육의 베이스캠프, 신문 2. 21세기형 리더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 인성(人性) 3. NIE로 할 수 있는 5가지 인성 지도 원리 4. NIE는 가장 좋은 심리 치료사 ≪NIE 활동 03≫ 자기성찰 : 나의 감정을 읽어봐요 ≪NIE 활동 04≫ 동일화 :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해봐요 ≪NIE 활동 05≫ 관계 짓기 : 사회를 이루는 한 사람으로서 나를 느껴봐요 ≪NIE 활동 06≫ 모델링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이들을 신문에서 찾아봐요 5. 창의성을 높여주는 두뇌 교육, NIE에 있다 6. 우리 아이 창의력 사용 설명서 7. 신문은 창의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재료, 그 핵심은 관찰이다 8. 상위 1% 아이들의 특별한 관찰 질문 3가지 ≪NIE 활동 07≫ 이미지 관찰하기 : 신문 속의 이미지를 관찰하기 위해 3가지 질문을 해봐요 ≪NIE 활동 08≫ 인물 관찰하기 : 신문 속 인물 사진을 활용하여 관찰하는 연습을 해봐요 ≪NIE 활동 09≫ 상상하기 1(현장) : 관찰한 정보들을 활용하여 신문 속의 장면을 상상해봐요 ≪NIE 활동 10≫ 상상하기 2(다음 장면) : 다음 장면을 상상할 수 있는 정보를 관찰해보세요 9.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신문 활용 기법 3가지 ≪NIE 활동 11≫ 강제 결합법 : 관련 없는 것들을 묶어서 서로 관련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NIE 활동 12≫ 의인 유추 방법 : 대상의 일부분이 되어 나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요 ≪NIE 활동 13≫ PMI :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보세요 3부. 신문, 교과서를 품다 1. 어휘력이 공부 체력을 결정한다 2.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는 신문 활용 기법 4가지 ≪NIE 활동 14≫ 어휘력 1(사전 찾기) : 신문에서 뜻을 찾으며 어휘력을 키워봐요 ≪NIE 활동 15≫ 어휘력 2(연꽃 기법) : 어휘를 구조적이고 체계적으로 떠올려봐요 ≪NIE 활동 16≫ 어휘력 3(어휘 연상법) : 이미지와 관련된 어휘를 떠올린 후, 짧은 글짓기를 해봐요 ≪NIE 활동 17≫ 어휘력 4(어휘 선택) : 문맥 안에서 어울리는 어휘를 선택 해봐요 3.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배경지식,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NIE ≪NIE 활동 18≫ 만화 1(이야기) : 기존의 만화에 새롭게 이야기를 입혀보세요 ≪NIE 활동 19≫ 만화 2(에세이) : 만화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NIE 활동 20≫ 만화 3(흐름) :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여 만화의 일부분을 채워보세요 ≪NIE 활동 21≫ 만화 4(4컷 만화) : 기사의 내용을 4컷의 장면으로 표현해보세요 ≪NIE 활동 22≫ 핵심어 : 핵심어를 찾으며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세요 4. 사회 과목 만점 비결, NIE가 정답이다 4부. 신문은 가장 좋은 제 2의 논술 교과서 1.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논술 선생님 2. 생활 속의 논리, 논리의 오류에서 빠져나와라 3. 신문은 가장 좋은 제 2의 논술 교과서 ≪NIE 활동 23≫ 타당성 : 객관적 사실과 개인의 의견을 구별하며 읽어요 4. 글과 말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6단 논법’ ≪NIE 활동 24≫ 찬반 토론 : 신문은 찬반 토론장, 상반된 의견을 비교, 대조하면서 읽어요 ≪NIE 활동 25≫ 개요 파악 : 사설, 칼럼 읽고 주장을 파악하여 근거를 정리해봐요 5부. 꿈을 키우는 신문 일기 1. 진로를 찾아주는 나침반, NIE ≪NIE 활동 26≫ 표현 : 신문의 모든 구성 요소를 활용하여 나를 표현해보세요 2. 신문 일기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다 3. 신문 일기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진로 탐색 활동이다 4. 신문 일기를 통해 세상 보는 눈을 뜨게 하라 5. 신문 일기를 시작하려는 엄마가 알아야 할 3가지 TIP ≪NIE 활동 27≫ KWL 차트 : 기사를 읽고 정보를 분류하여 정리해보세요 6.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신문 일기 3단계 비법 6부. 신문 만들기, 엄마의 숙제에서 아이의 지식 창고로 재탄생 1. 신문,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다 2. 기획, 신문 만들기의 성공을 좌우한다 3. 취재,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발고 뛰게 하라 4. 기사 쓰기, 내가 만든 기사를 돋보이게 하는 4가지 습관 5. 신문 만들기의 꽃, 편집 6.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기사 쓰기 5가지 전략 ≪NIE 활동 28≫ 게이트키핑 : 편집국장이 되어 오늘의 주요 뉴스를 뽑아 봐요 7부. 신문 속의 광고로 시대와 트렌드를 읽다 1. 광고는 시대와 트렌드를 읽는 키워드 2. 나는 최고의 카피라이터, 창의성이 돋보이는 광고를 만들어라 ≪NIE 활동 29≫ 광고 : 기존의 광고를 활용하여 나만의 광고를 만들어보세요 ≪NIE 활동 30≫ 카피 : 창의적인 광고 문구로 새롭게 바꿔보세요 ≪NIE 활동 31≫ 광고 제작 : 나만의 광고를 직접 만들어봐요 3. 나는 최고의 경제 전문가, 광고에서 경제를 읽다 ≪NIE 활동 32≫ 광고 체인지 : 과장, 허위 광고를 솔직한 광고로 바꿔보세요 ≪NIE 활동 33≫ 광고 평가 : 기준을 정하여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를 골라보세요 ≪책속의 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1. 2009 개정 교육과정,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답을 찾다 2. 창의적 체험활동은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3. 창의적 체험활동은 엄마의 작품일까? 아이의 작품일까? 4. NIE 활동 결과물을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만들게 하라 ┃에필로그┃ 현명한 엄마는 아이와 함께 신문을 읽는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왜 NIE(신문 활용 교육)를 강조할까? 신문 활용 교육은 단순히 신문의 정보를 잘 읽어내도록 하는 교육이 아니다. 신문 활용 교육의 핵심은 신문의 정보를 이해하고, 그 정보를 분석하거나 비판적으로 읽고, 더 나아가 정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NIE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21세기형 인재는 창의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NIE는 더욱 더 강조되고 있다. 신문 활용 교육은 아는 만큼 보이는 교육이다. 신문 속에 녹아 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우리 아이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은 아이들도 신문을 읽게 한다 신문은 아이와 현실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교과서에 실린 지식을 기사로 만나고, 옛날 이야기에나 나와 있을법한 위인을 살아있는 멘토로 만날 수 있게 한다. 우리 집 식탁 위에 오르는 오늘의 이슈는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고, 이런 세상에 대한 궁금증은 아이의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는 데 충분하다. 아이들을 지적인 호기심에 늘 깨어있게 하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자극적이고 가벼운 재미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커서도 계속 그 재미만을 쫓게 된다. 반면, 늘 새로운 정보를 알고 싶어 하고, 알게 되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는 아이들은 그 재미를 잊지 않고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게 된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깨어있는 아이를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아이가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NIE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한 책 인터넷을 이용하면 다양한 NIE 활동을 알 수 있다. 하지만 NIE가 낯선 분들은 활동에 대한 설명만으로는 NIE 교육에 대한 감을 잡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어떤 학습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NIE활동을 계획하였으며, 또 어떤 결과물들이 나올 수 있는 지 소개하여 그 이해를 돕고 있다. NIE 활동은 같은 활동을 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들어간 결과물들을 만들어낸다. 내 아이와 함께 더 다양하면서도 독창적인 결과물에 도전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신문 활용 교육 33가지 활동’ 제공 학부모와 학생,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쓰는 것 중의 하나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신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방법이다. ‘기획하기, 취재하기, 기사 쓰기, 편집하기’ 등 신문 제작 과정을 꼼꼼하게 짚어주어 그동안 신문을 만들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모두 가르쳐본 경험으로 아이들이 막히는 부분, 힘들어 하는 부분을 콕 집어내어 설명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NIE 교육을 할 때 엄마가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하는 지 그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NIE 활동≫ 33가지이다. 동일화, 모델링, PMI, 찬반토론, KWL 차트 등을 통해 상위 1% 아이를 만들어보자.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위즈덤하우스 / 오연경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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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육아법
오연경 (지은이)
내리사랑부모코칭센터와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에서 10만 부모의 ‘육아메이트 미오’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 발달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오연경 박사의 첫 책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위즈덤하우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십수 년간의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오해 없이 확실히 전해지도록 도와주는 저자만의 애정 표현 코칭이 담겨 있다. 모든 부모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지만 어떤 아이는 건강하고 똑똑하고 온순하게 자라는 반면, 또 어떤 아이는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 저자는 부모의 애정 표현이 양질의 안정적 애착 형성을 좌우하고, 훈육 효과를 결정하며, 아이들의 지능과 정서와 신체를 다르게 발달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아이에게 온전히 전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알아듣기 쉽도록, 아이가 바라는 말과 행동으로 부모의 마음을 표현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모른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부모의 사랑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아이는 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훈육해도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그 오해를 없애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올바른 애정 표현을 통해 부모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신뢰를 평소에 굳건하게 다져놓는 길뿐이다. 이 책은 울며 떼쓰고 고집부리며 화내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제대로 읽는 방법, 그리고 말과 목소리, 눈빛과 표정, 몸짓과 스킨십을 이용한 부모의 애정 표현을 통해 그 같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차게 알려준다. 작은 일상적 애정 표현만으로도 아이가 어떻게 기적처럼 달라지는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_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표현이 더 중요합니다 Chapter 1. 아이와의 교감, 왜 어려운 걸까요? #안정적인 애착이 싹트는 조건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이가 부모에게 사랑받는다고 느끼도록 애착의 유형보다 중요한 것 아이의 분노를 다스리는 애정 표현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데 늦은 시기란 없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거부하는 이유 부모도 사랑에 서툴다 #부모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도록 방해하는 것들 거부적 표현부터 줄이기 아이들의 의심 프로세스 유아기 아이들의 사고법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면 아이가 보내는 애착 위험 신호 #아이와 부모, 누가 더 사랑할까? 불안도 분노도 결국 사랑이다 아이에게 계속 화가 나는 이유 아이의 기질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정말로 다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요? 조건 없는 아이의 사랑 #체크리스트 1. 부모의 애정성 점수 알아보기|부모의 사랑이 제대로 전해지고 있을까? Chapter 2. 아이에게 독이 되는 사랑, 약이 되는 사랑 #부모의 양육 신념과 양육 태도 애정성과 훈육이 좌우한다 아이의 현재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허용적 부모가 아낌없이 주기만 하는 사랑 정말로 다 받아줄 수 있나요? 지나친 배려의 역효과 일관된 기준이 필요한 아이들 부모의 권위를 높이는 방법 #권위적 부모가 일방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랑 다 너를 위한 거야 관계적 통제도 독단적 통제도 해롭다 선택권 없는 일방적 통제의 역효과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 #책임만 남은 방임형 부모의 무덤덤한 사랑 다 포기한 채 벗어나고파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사랑 사이에서 집 밖에서 사랑을 찾으며 분노하는 아이들 무기력한 육아에서 벗어나는 방법 #아이가 원하는 권위 있는 부모의 사랑 아이에게 물려주기 싫은 모습 아이에게 기억되고 싶은 모습 권위 있는 부모의 힘을 가지려면 아이의 발달단계별 부모의 현명한 역할 #체크리스트 2. 부모의 갈등 행동 반응 알아보기|나는 아이가 기댈 수 있는 부모일까? Chapter 3. 성공적인 훈육은 정확한 표현에서 시작된다 #아이를 오해하게 만드는 부모의 실수 “울음 뚝 그쳐!”, 아이의 부정적 표현을 통제하지 말 것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 아이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 것 “엄마 지금 화났어!”, 아이가 먼저 다가올 때 거부하지 말 것 “웃기지? 이래도 안 웃을 거야?”, 흐지부지 넘어가지 말 것 “좋은 말로 할 때 들어!”, 애매하게 말하지 말 것 #부모의 훈육에 사랑을 담는 원칙 표현은 단호하게, 메시지는 따뜻하게 훈육 이유는 ‘아이 중심 메시지’로 훈육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시켜라 훈육 가치는 별문제 없는 일상에서 즐겁게 전한다 문제 중심의 단호한 훈육 < 일상적인 긍정 훈육 #따뜻한 실전 훈육의 말 훈육 대화의 기본형 아이 마음대로 안 되어 칭얼거릴 때 아이가 형제나 또래와 갈등할 때 부모가 들어줄 수 없는 것을 요구할 때 아이가 반드시 해야 할 행동을 거부할 때 #체크리스트 3. 부모의 거부적 훈육 정도 알아보기|훈육으로 아이는 얼마나 상처받고 있을까? Chapter 4. 아이의 마음을 열고 행동을 바꾸는 애정 표현의 기술 #육아도 일종의 연애다 #친밀감 높이기 프로젝트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일대일 시간 아이의 일상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팁 #기대감 높이기 프로젝트 작은 일도 대단한 일인 듯, 재미있는 일인 듯 아이의 일상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는 팁 #감탄사를 입버릇으로 프로젝트 “귀여워!”, 아이의 존재 자체에 대한 감탄 귀엽지 않은 데가 없는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감탄하는 팁 #공통점 찾기 프로젝트 아이가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람은 부모 아이와의 공통점을 수없이 찾을 수 있는 팁 #행복 리플레이 프로젝트 즐거운 기억이라면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괜찮아 아이와의 소소한 추억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팁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의 기술 부모의 사랑을 표현할 최적의 타이밍 목소리 산 타기로 재미있게 다양한 표정으로 상투적이지 않게 스킨십의 범위로 아이와 밀당하기 눈맞춤은 즐거울 때 자연스럽게 리듬, 모션, 템포로 화룡점정 #애정성 점수로 쌓이는 하루 1분 일상 놀이 아이가 등원(등교)할 때 아이에게 힘을 주고 싶을 때 아이를 칭찬할 때 아이를 목욕시킬 때 아이가 양치할 때 아이가 옷을 입을 때 아이와 놀이할 때 아이의 학습을 도와줄 때 아이가 잠들 때 아이가 밥을 먹을 때아무리 애써도 아이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부모들에게 10만 부모의 양육 컨설턴트 오연경 박사의 애정 표현 코칭 내리사랑부모코칭센터와 유튜브, 블로그, 카페 등에서 10만 부모의 ‘육아메이트 미오’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 발달 및 부모 교육 전문가, 오연경 박사의 첫 책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위즈덤하우스)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십수 년간의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오해 없이 확실히 전해지도록 도와주는 저자만의 애정 표현 코칭이 담겨 있다. 모든 부모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지만 어떤 아이는 건강하고 똑똑하고 온순하게 자라는 반면, 또 어떤 아이는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 저자는 부모의 애정 표현이 양질의 안정적 애착 형성을 좌우하고, 훈육 효과를 결정하며, 아이들의 지능과 정서와 신체를 다르게 발달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아이에게 온전히 전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알아듣기 쉽도록, 아이가 바라는 말과 행동으로 부모의 마음을 표현해주지 않으면 아이는 모른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부모의 사랑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아이는 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훈육해도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그 오해를 없애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올바른 애정 표현을 통해 부모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신뢰를 평소에 굳건하게 다져놓는 길뿐이다. 이 책은 울며 떼쓰고 고집부리며 화내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제대로 읽는 방법, 그리고 말과 목소리, 눈빛과 표정, 몸짓과 스킨십을 이용한 부모의 애정 표현을 통해 그 같은 아이의 문제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차게 알려준다. 작은 일상적 애정 표현만으로도 아이가 어떻게 기적처럼 달라지는지 목격하게 될 것이다. 울고 떼쓰고 반항하는 아이에겐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의 방식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만두세요. 부모는 세상 누구보다 아이를 가장 사랑한다. 그 마음의 크기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 그러나 사실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그 사랑을 얼마나 자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그 사랑이 아이에게 충분히 전해지고 있느냐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대가 진짜 원하는 것을 모른 채 자기 방식대로만 사랑을 표현한다면, 즉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면 오해가 쌓이고 갈등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엄마와 놀고 싶은데 엄마가 식사 준비로 분주하여 자신에게 제대로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면 아이는 불안해져 칭얼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면 사랑해 마지않는 아이의 식사를 제때 준비하지 못하게 되므로 엄마는 결국 화를 내고 만다. 이때 엄마의 화도 사랑이라는 것을 과연 아이가 알아줄까? 당연히 조금도 모른다. 아이는 화내는 엄마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기억할 뿐이다. 또한 현재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없어서 문제가 발생한 시점에 이루어지기 쉬운 훈육 역시, 아무리 아이를 위하는 마음일지라도 당장 아이의 욕구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거나 나중으로 지연하도록 만들므로 반가울 리가 없다. 부모의 단호한 훈육도 ‘나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것’임을, 즉 ‘진짜로 나를 위한 것’임을 받아들일 수 있으려면 아이가 부모에게 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아이는 바람직한 행동을 해야, 혹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아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느껴서는 안 된다. 아이는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자신이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 같은 믿음을 견고하게 다져줄 수 있는 실용적 육아 노하우가 이 책의 3장과 4장에 구체적으로 실려 있다. 저자는 부모도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툴 수 있다고 얘기한다. 어떤 부모에게는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이 또 다른 부모에게는 어렵고 힘들고 어색한 것은, 어린 시절에 내 원부모에게서 그런 애정 표현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새롭게 학습할 수 있으므로 배워야 한다. 이 책이 애정 표현의 충실한 기본서가 되어줄 것이다. 부모에게 사랑받는다고 느껴야 정서가 안정되고 집중력이 좋은 아이로 자란다. 사랑과 훈육 사이,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소통 처방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해지도록,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움직여 자기 행동을 바꾸도록 부모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안정적인 애착의 토대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애착은 단순히 애정 표현만으로 쌓이는 것이 아니다. 바람직한 행동 기준과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훈육이 함께할 때 애착이 안정적으로 완성된다. 그런데도 애정 표현을 강조하는 것은 애정 표현보다 훈육의 비율이 높아지면 아이의 마음에 불안이 깃들기 때문이다. 먼저 사랑을 충분히 표현한 상태에서 훈육을 더해야 하는 것이다. 훈육의 경우도 문제 중심의 단호한 훈육은 갈등이 불거진 바로 그 시점에서 고민하고 선택해보는 연습의 기회가 되어주지만, 그보다는 훈육의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시키거나 미래에 예상되는 부정적 상황에 대비하여 일상적으로 즐겁게 훈육 가치를 전하는 긍정 훈육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야 한다. 긍정 훈육 없는 단호한 훈육은 아이의 깊은 오해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훈육 효과도 현저히 떨어뜨린다. 애정 표현과 훈육, 단호한 훈육과 긍정 훈육은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나누는 개념이 아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사랑받는다고 느끼도록,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에게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애정 표현 > 훈육, 긍정 훈육 > 단호한 훈육’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믿어야 동생도 예뻐 보이고, 친구에게 물건도 나눠줄 수 있으며, 엄마가 놀아주지 않고 요리하는 것이 나를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의 모든 문제 행동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 열쇠는 부모의 사랑이다.자기보고식 양육 태도 검사에서 부모의 애정 표현 점수가 높게 나와도 실제로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부모는 사랑을 많이 표현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 것이죠. ‘나는 아이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한다’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로 답한다면 그 기준은 내 부모님이 됩니다. 즉 그 이면에는 ‘나는 우리 엄마에 비하면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거야’가 숨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부모와의 스킨십이 전혀 없었다면 밤마다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뽀뽀를 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는 부모라고 자부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하루 종일 부모를 바라보기 때문에 수시로 애정을 표현해줘야 하는데도 말이죠. 아이의 기질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아이의 기질에 대한 부모의 반응을 바꿔야 합니다. 아이의 기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요? 아이는 자기 기질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고, 외모는 물론 성별도 기질도 모두 부모에게 받은 그대로 태어납니다. 아이 자신이 정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이유로 부모가 비난한다면 그것은 아이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존재를 부정당할수록 아이는 약점을 극복하기보다 약점에 빠져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있는 그대로 아이의 모습을 사랑해주세요. 아이는 태어난 자체만으로 사랑받아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없었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없다는 뜻이에요. 부모와 아이의 생각이 다를 때 갈등을 경험하고 대안을 선택해봐야 아이는 다른 관계에서 갈등이 생겨도 문제를 해결할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갈등에 처하더라도 해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크게 당황하거나 분노하지 않죠. 아이와의 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이가 일순간 불편해하고 부모에게 서운함을 느끼더라도 문제가 해결되면 관계는 다시 회복됩니다. 어떤 갈등이 불거지더라도 우리는 아이를 놓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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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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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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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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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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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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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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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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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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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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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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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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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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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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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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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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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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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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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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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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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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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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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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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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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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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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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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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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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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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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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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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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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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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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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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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