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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특별한 선물
웅진주니어 / 한태희 글. 그림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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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한태희 글. 그림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일상의 작은 행복이 담긴 그림책 열여덟 명의 엄마들이 모여 아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을 준비했어요. 쉿! 아이들에게는 비밀이에요! 과연 엄마의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강아지가 생겼어요!
계림북스 / 손지영 지음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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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창작동화
손지영 지음
우연히 애완동물 가게 창문으로 예쁜 강아지를 보았을 때나 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재롱 피우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다. 그렇다고 엄마아빠를 졸라 무조건 사달라고 떼쓰는 친구들이 있다면, 먼저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강아지는 예쁘다고 우리가 세게 껴안거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것,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책임을 갖고 가족처럼 보살펴야 하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에는 주인공 지영이가 강아지 미니를 키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통해 지영이와 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강아지와 친구가 된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강아지나 애완동물을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예쁜 강아지 한 마리가 생겼어요. 강아지의 이름은 '미니'. 처음 우리 집에 와 낯설어하는 미니를 위해 사료도 물에 불려 주고, 화장실도 정해 주고, 편안한 잠자리도 만들어 주었어요. 처음엔 미니와 함께 지내는 일이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미니는 내가 제일 아끼는 인형을 물어뜯고, 자꾸 놀아달라고 귀찮게 하기도 하거든요. 나는 미니를 오랫동안 혼자 두어서 외롭고 힘들게 할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매일 함께 지내면서, 곧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서로 쌍둥이처럼 닮아가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었답니다. 강아지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대답은, 예쁜 강아지 미니의 이야기를 만나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나만의 특별한 강아지를 만나 봐요! 우연히 애완동물 가게 창문으로 예쁜 강아지를 보았을 때나 친구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재롱 피우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해요. 그렇다고 엄마아빠를 졸라 무조건 사달라고 떼쓰는 친구들이 있다면, 먼저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어요. 강아지는 예쁘다고 우리가 세게 껴안거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것,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15년 이상) 책임을 갖고 가족처럼 보살펴야 하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거예요. 이 책에는 주인공 지영이가 강아지 미니를 키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통해 지영이와 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요. 이 책을 통해 강아지와 친구가 된다는 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강아지나 애완동물을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나면, 미니와 같은 나만의 특별한 강아지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어릴 때부터 동물(생명)을 대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요 우리나라도 점차 애완동물 인구가 늘어나, 2010년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인구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10%가 강아지이고 그 외에 고양이, 고슴도치, 토끼, 거북이, 이구아나 등 다양한 애완동물들이 사랑을 받으며 길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간의 호기심이나 관심만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기 시작해서, 점점 귀찮아지고 시들해지면 돌봐주기를 중지하거나 길거리에 내다 버리는 일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나의 보호와 책임 아래에 있는 소중한 생명이며 그에 따른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동물을 키우거나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올바른 애완 문화와 생명 존중의 가치관을 심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 '애완동물'이라는 말은 '인간이 주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대상으로 사육하는 동물'을 말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친근한 동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단어가 가진 의미 때문에 '애완동물'이라는 단어보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따뜻한 감성의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또한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해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알게 하고, 아이들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강아지(반려동물)과 함께 아이들의 감성이 쑥쑥! 이해 : 아이들은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각각의 행동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고, 이것은 나중에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읽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호기심 : 아이들은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합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발전하게 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더 큰 꿈을 꾸게 됩니다. 책임감 : 어른들이 옆에서 신경 써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자기가 아닌, 다른 살아 있는 생명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곧 동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에서 기쁨을 얻게 됩니다. 유대감 : 아이들은 동물과 서로 교감을 나누며 유대감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동물을 키우지 않는 아이들보다 힘든 일을 훨씬 잘 이겨 내고,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기에도 원만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 : 아이들은 살면서 끊임없이 행동, 성적, 능력에 따라 평가 받고, 자신과 남을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이러한 조건이 없이도 아이들을 따릅니다. 즉, 동물에게서 아이들은 아무런 평가나 비교 없이 남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강아지를 만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옆집 개가 새끼를 낳아서 한 마리 얻을 수 있고요길가에 버려진 개를 발견하고 데려올 수도 있어요. 애견 가게 앞을 지나다가 유독 눈에 띄는 강아지가 있을 수도 있지요.미니와 나의 만남은 평범했어요.하지만 그 소중한 첫 만남을 잊을 수 없답니다. -p.12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
위즈덤하우스 / 강승우 (지은이)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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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강승우 (지은이)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빅데이터의 신을 믿어라. 부동산 전문가들이 더 믿고 보는 ‘빅데이터의 신’ 삼토시가 데이터를 근거로 앞으로의 시장을 전망했다. 여기는 이래서 좋고, 저기는 이래서 좋다는 식의 두루뭉술한 답이 아닌 서울의 장기간 상승은 과연 언제쯤 종지부를 찍을지, 서울 외의 유망한 곳은 없는지 데이터로 분석했다. 부동산이 오르내리는 작동 원리를 세밀하게 짚어냈다. 이미 전작을 통해 입증된 분석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최적의 타이밍을 제시한다.추천사 | 각자도생의 시대, 나만의 전략을 세우기 위한 최고의 지침서 들어가며 | 서울 상승장 후반부를 맞이하는 자세 1부 앞으로 5년, 부자 되는 투자 타이밍 1장 부동산 투자의 최종 목표 수축의 시대에서 더 심해지는 양극화 | 핵심지만 살아남는다 | 서울 아파트가 더 부족해진다 | 서울보다 경기에 더 악재인 3기 신도시 | 8.2 대책의 부메랑 | 6.17, 7.10 대책의 여파, 다시 시작되는 양극화 tip 서울 부동산 버블이 과거보다 커지는 이유 2장 지역마다 다른 부의 파도 서울과 6대 광역시 경제 규모 추이 분석 | 부자들의 자산 증가 추이에 주목하라! | 주택 매수 여력도 물량 부담도 으뜸인 경기도 3장 빅데이터가 말해주는 폭등전야 서울 서울이 아직 버블의 정점에 다다르지 않은 두 가지 이유 | 수요, 서울의 실수요층이 급증한다 | 공급, 입주 절벽에 다다르다 | 유동성, 버블의 완성 | 서울 상승세의 근원, 8.2 대책 |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보복 소비 tip 서울 부동산 중장기 하락장이 시기상조인 이유 4장 서울, 매도 타이밍이 온다 입주 물량의 쓰나미가 몰려온다(2023~2024) | 실수요층 급감(2024~) | GTX 개통(2024~) | 풀려나오는 주택임대사업자 물량(2026~) | 3기 신도시 입주 개시(2026~) | 역대 최대를 갱신하는 PIR tip 화폐가치 하락에 큰 비중을 두지 마라 5장 2023년 이후, 포스트 서울을 찾아라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현금 부자가 가장 많은 광역시 | 포스트 서울은 어디인가? tip 신도시의 역사를 통해 본 매수·매도 적기 6장 서울 부동산, 기회는 분명 다시 온다 2026년 이후 서울의 공급 절벽 | 더는 막을 수 없는 재건축 요구 | 1기 신도시 멸실 가속화 | 5년 이상 하락한 적 없는 서울 아파트 시장 tip 전월세 상한제 및 계약갱신청구권의 여파는? 2부 돈 되는 아파트 투자 지도 115곳 7장 권역별 가격별 서울 및 수도권 추천 단지 동남권 + 판교, 분당, 위례 | 서남권 + 광명, 안산 | 도심권 | 동북권 | 서북권 + 일산 tip 서울 권역별 직주근접 경쟁력 추이 8장 앞으로 이곳이 포스트 서울이 된다 동래구 | 연제구 | 수영구 | 남구 | 금정구 | 해운대구 나가며 기회는 다시 온다그래서 지금 집을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무책임한 말 이제 지겹다! 데이터로 짚어낸 절호의 매매 타이밍 부동산에서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입지만큼 언제 집을 사고파는지도 중요하다. 영원히 가격이 오르는 재화는 없다. 서울 부동산이 계속 오르기만 했을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착각과 달리 서울 부동산 역시 34년 동안 24년은 상승했고, 10년은 하락했다. 2009년에 서울 아파트를 산 사람은 수년간 자기 집값이 떨어지는 공포를 경험해야 했다. 최장기간 상승장에 취해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어차피 내가 들어가 살 집이니 상관없다고? 내 집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데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2013년에는 어떠한가? 그때 집을 샀던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 같이 비슷한 소리를 들어야 했다. “집값이 더 떨어질 텐데 지금 집을 산다고?” 당시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산 사람과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의 현재 자산 차이가 얼마나 벌어졌는지는 새삼 다시 설명할 필요도 없다. 은마 아파트 6층 이상 평균 실거래가 추이를 보면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2007년 1분기 은마 아파트의 가격은 13억 333만 원이었다. 이후 실거래가는 꾸준히 하락해 2012년 4분기 8억 4,464만 원을 기록한다. 2012년 4분기를 저점으로 다시 상승하기 시작한 은마 아파트는 2016년 3분기 13억 105만 원을 기록하면서 9년 만에 전고점을 회복했다. 그 이후도 상승을 거듭해 2020년 3분기는 23억 1,000만 원까지 올랐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2007년 1분기에 은마 아파트를 산 사람은 9년 만에 본전을 회복했다. 말이 본전이지, 9년간의 대출 이자와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손해를 봤다고 말할 수 있다. 반면, 2012년 4분기에 은마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은 4년 뒤인 2016년 3분기에 4억 6,000만 원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거뒀다. ‘언제 샀느냐’에 따라 한 명은 9년 만에 본전을 건졌고 한 명은 4년 만에 5억에 육박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이다.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끝났을까? 부자들은 알짜배기 부동산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2020년 지금의 부동산 시장을 보자. 전세는 씨가 말랐고, 연일 신고가 갱신에, 집값이 한 달 사이에 수억 원씩 오르자 집주인이 가계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한마디로 서울 아파트 시장이 미쳤다. 누군 더 오를 거라고 하고 누군 이제 떨어질 거라고 말한다. 이처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오직 데이터다. 이 책의 저자 삼토시는 오직 데이터로만 설명한다. ‘실수요자라면 언제든 사도 좋다’라는 식의 답은 버리고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이고 속 시원하게 조언한다. 이제 대한민국 부동산은 끝난 걸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개미들이 부동산 가격이 오를 대로 올랐다며 주식, 원유, 금을 살 때 진짜 부자들은 알짜배기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다. 또 다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자 되는 타이밍을 남들보다 빨리 알아채야 한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입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저평가’된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장은 우리보다 빠르고 영리하기 때문에 저평가된 물건을 알아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타이밍이다.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은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몇 년에 한 번씩 거대한 파도가 치는데, 서울과 지방이 다른 파도를 탄다는 데 바로 기회가 숨어 있다. 이미 올라버린 부동산,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 우리는 최선을 선택을 내리기 위해 다음 타이밍을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최적의 매매 타이밍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5년 전 그 집을 샀어야 했는데… 부자 될 기회는 이제 영영 없는 걸까? 후회를 기회로 만드는 법 1. 서울 부동산의 상승은 언제 끝날 것인가?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이라도 서울 부동산에 들어가야 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특히 실제로 살지 않으면 매도 시 거액의 양도세를 내야 하는 현재의 규제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의 서울 부동산 진입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2. 이번 상승장이 끝나면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눌 수 있다. 주식 등 다른 재테크에 뛰어들거나 저점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하기에는 개미들의 승률이 낮다는 위험이 있고, 부동산의 저점을 기다리기에는 거액의 돈을 낮은 금리로 은행에 둬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 여기 또 하나의 선택지가 있다. 바로 서울 외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이 아닌 다른 선택지 중에 과연 어디가 좋을지 알아보는 것이 다음 단계다. 3. 다시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까? 이번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뼈아픈 것이 지금의 서울 부동산 시장이다. 이제는 너무 올라버려 서울로의 진입이 매우 어려워졌다. 결론부터 말하면 앞으로 기회는 분명 있다. 그러나 기회는 준비하는 자만의 것이다.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다. 어떠한 준비 없이 마냥 아파트 가격이 오르거나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를 골라야만 한다. 지금 상황에서 덜 오른 곳을 분석하고 규제의 틈새를 찾아내는 작업이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던 시대에는 전국 대부분의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5년 전에 그 아파트를 샀어야 했는데”와 같은 후회는 내 주머니를 불려주지 않는다. 경제성장률은 둔화하고 인구 역시 감소하는 수축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앞으로 ‘되는 지역’과 ‘안 되는 지역’ 간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부동산으로 재산을 늘리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너무나 당연한 답이지만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한다. 이에 더해 ‘되는 지역’과 ‘안 되는 지역’을 잘 구분해야 한다.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기 위해 저자는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또 분석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집을 사고팔 타이밍’을 찾아냈다. 이 책에서 당신은 그 최적의 타이밍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기 위해 나는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지금 시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집을 사고팔 타이밍’을 찾아냈다. 서울 부동산의 중장기 전망을 분석하면서 고점을 예측하고 서울 이후 찾아올 유망한 지역도 다양한 분석 도구로 찾았는데, 특히 향후 5년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 될 시기라고 보았다. 물론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하는 데 완벽한 전망이란 있을 수 없다. 사람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또는 데이터가 너무 어려워서 전망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집을 사는 건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결정 중 하나다. 심지어 그 어떤 선택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결정이다. 이 책에서 근거로 삼는 각종 데이터는 전망의 정확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서울로의 쏠림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서 극중 배우가 아들이 받은 바둑대회 우승 상금으로 은마아파트를 살지 말지 고민하는 장면이 있다. 1998년 말 은마아파트 30평대 시세는 1억 9,000만 원 수준이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광장 극동아파트가 1억 9,000만 원, 분당 삼성한신 아파트가 2억 원, 과천 주공10단지가 3억 2,000만 원 수준이었다. 그런데 지금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 2020년 10월 KB부동산 기준으로 은마는 23억 원, 광장 극동은 13억 8,000만 원, 분당 삼성한신은 12억 2,000만 원, 과천 주공10단지가 17억 5,000만 원이다. 22년 만에 은마, 극동, 삼성한신, 과천 주공10단지의 가격은 이렇게나 크게 달라졌다. 1998년에 비슷한 가격이었던 은마와 극동은 20년이 넘게 지난 현재 9억 2,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렇다. 신도시 조성은 서울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면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발표되는데 이후 토지보상금이 지급돼 서울 집값은 오히려 더 상승한다. 정상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부동산에 유동성(토지보상금)이 유입돼 더 큰 버블이 생기고 신도시 완성 및 입주 시작으로 그 버블이 붕괴되면서 경착륙을 하게 되는 것이 서울 부동산의 역사였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무려 7년간 상승한 서울 부동산은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이라는 마지막 상승 동력을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으로 더 커질 버블은 3기 신도시 입주, GTX·신안산선 개통과 맞물리는 시점에서 서울 부동산의 경착륙을 예고하고 있다.
나의 생각 글쓰기 3단계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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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
논술,철학
성정일 (지은이)
숲의요정 페어리루 : 마법의 문 2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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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숲의 요정 페어리루 필름북. 페어리루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학교 생활 총 6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래된 편지를 읽고 친구들과 함께 무지개 다리를 보고 싶었던 바이올렛. 만화가를 꿈꾸는 호기심 대장 은이와 방울이. 그 밖에도 리프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우정과 모험, 용기로 가득한 세계를 만날 수 있다.제1화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들 제2화 핑크콘과 블루콘, 열심히 할게요~ 제3화 바이올렛과 비와 오래된 편지 제4화 버섯 자매는 부끄럼쟁이 제5화 은방울과 리프의 금지된 모험! 제6화 새로운 경쟁자!? 머메이드 페어리루 페어리루는 신비한 씨앗에서 피어나는 꽃처럼 태어나는 요정입니다. 페어리루는 자신만의 열쇠를 가지고 태어나, 그 열쇠로 열리는 문을 찾으며 성장합니다. 수많은 페어리루와 작은 문으로 가득한 마법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마법의 주문은 '리루리루 페어리루~!' ♣ <숲의 요정 페어리루 필름북 2권> 소개 페어리루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학교 생활 총 6화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오래된 편지를 읽고 친구들과 함께 무지개 다리를 보고 싶었던 바이올렛. 만화가를 꿈꾸는 호기심 대장 은이와 방울이. 그 밖에도 리프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우정과 모험, 그리고 용기로 가득한 세계를 만나 보세요!
메타버스 3.0
매일경제신문사 / 홍성용 (지은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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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홍성용 (지은이)
오늘날 주식시장에서는 ‘메타버스’나 ‘NFT’란 단어와 스치기만 해도 주가가 오른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메타버스가 거품이 아니냐는 비난도 제기하고 있다. 물론 메타버스 시대가 완성됐다고 보기엔 아직은 이른 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거대한 디지털 지구로 탈바꿈하고 있는 시대 흐름 속에서 메타버스를 가짜라고 단정 짓는 건 위험한 발상이다. 이미 우리는 싸이월드와 카카오 등을 통해서 가상을 체험했고 가상 플랫폼이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있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빼놓고는 미래를 얘기할 수 없다. 이 책은 무르익어가는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디지털 공간의 이정표로써 매일경제 IT 전문 기자가 가상현실을 넘나들며 메타버스 현업 전문가들을 취재하고 가장 최신의 정보들을 생생하게 정리한 메타버스 압축 입문서이다.머리말 놓치면 큰일 나는 메타버스 현실을 초월한 가상 세계,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유형과 대중문화 메타버스 3.0 시대의 도래 미국 초등학생 70%가 즐기는 〈로블록스〉 네이버의 메타버스 야심작 〈제페토〉 빅테크가 몰려온다 메타버스를 실현할 기술 시각, 청각, 촉각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VR의 세계 AR 기술의 꽃, 스마트 글라스 쟁탈전 애플과 구글이 꿈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메타버스 3.0 시대를 열고 있는 플랫폼 정부와 민간이 바뀐다 메타버스 인프라 확대 선언한 정부 산업계가 바뀐다 제조, 출근, 마케팅 산업계가 바뀐다 엔터, 놀이, 교육 인플루언서를 대체하는 가상인간 메타버스와 NFT NFT 열풍을 이해하는 방법, 수집카드 NFT 붐을 일으킨 암호화폐 열풍 소유권은 있지만 저작권은 없는 NFT NFT와 방탄소년단 IP NFT와 플레이투언 게임 메타버스로 돈 벌기 메타버스에 올라타 돈 버는 방법 메타버스에 투자하라 - 상장회사 메타버스에 투자하라 - 비상장회사 메타버스를 향한 비판 메타버스는 가짜일까메타버스의 가장 핫한 이슈들과 빅테크 기업 전략 분석, 상장/비상장 기업 비교 분석, NFT 가이드, 수익 창출 방법까지…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현실적인 메타버스 안내서 1,700조 원 기회의 땅, 메타버스에 지금 바로 올라타라! 디지털 지구, 새로운 동력을 잡아라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다. MS, 메타(페이스북), 구글, 애플, 앤비디아 같은 빅테크 기업은 물론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도 메타버스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 페이스북은 아예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었고, 빅테크 기업들은 XR 기술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는 중이며, 엔터테인먼트사들은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목을 매고 있다. 메타버스에 미래먹거리가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모여들기 시작했고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바야흐로 가상현실이라는 신대륙 개척 시대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가상현실은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요소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 이미 전방위 산업에서 뛰어들면서 우리의 업무, 교육, 일상생활 등을 모두 파고들고 있다. 메타버스 1.0과 2.0을 거쳐 메타버스 3.0으로 메타버스란 단어가 등장한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부터 2003년 세컨드라이프의 시대까지를 메타버스 1세대라 부른다. 곧 메타버스 1.0이다. 이후 2007년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혁명 이후부터 2010년대 구글 글라스로 대표되는 시기까지를 메타버스 2.0이라고 한다. 이제는 메타버스 3.0 시대다.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AI), VR, AR 등 기술이 총체적으로 진화하며 보다 정교한 가상 세계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메타버스의 전성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2022년을 메타버스 원년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맞은 2020년부터 앞으로 10년의 새로운 먹거리, 모바일을 뛰어넘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노력해온 끝에 블록체인을 통한 새로운 플랫폼과 생태계가 구축됐다. 메타버스의 동력원, NFT 메타버스가 언급될 때마다 단골 키워드로 대두되는 것이 NFT다. NFT는 한마디로 복제가 불가능한 진품 보증서다. 디지털 재화에 고유한 가치를 부여해 경제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는 가상 세계를 돌아가게 하는 동력원이 된다. 2017년 말 한국에선 암호화폐 붐이 일었던 이래 NFT 시장은 미술, 패션,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성화되고 있고, 2021년 이후 더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일례로 비플이라고 하는 아티스트가 올린 NFT 작품이 자그마치 6,930만 달러(약 820억 원)에 팔리기도 했다. 이 책에는 NFT의 정의와 관련 역사, NFT 작품의 성공 사례들 그리고 대표적인 NFT 거래소들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메타버스에 올라타 돈 버는 방법 메타버스라는 거대 플랫폼과 연결해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을 이용해 회사의 홍보, 마케팅, 인사를 수행할 수 있다. 예로, <제페토>나 개더타운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만들고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거나, <이프랜드>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개인 입장에서는 제페토나 로블록스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수 있고, 개발자가 되어 돈을 벌 수도 있다. 혹은 디센트럴랜드와 같은 플랫폼에서 부동산 투자도 가능하다. 현실에선 서울에서 건물주가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지만 메타버스에선 가능한 일이다. 단돈 몇 만 원으로 서울의 일부 땅을 사들였는데 가치가 무려 50배 이상 올랐다는 사례도 있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누구나 참여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블루오션의 가상 세계이다. 미래를 제시하는 이정표, 메타버스 3.0 오늘날 주식시장에서는 ‘메타버스’나 ‘NFT’란 단어와 스치기만 해도 주가가 오른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메타버스가 거품이 아니냐는 비난도 제기하고 있다. 물론 메타버스 시대가 완성됐다고 보기엔 아직은 이른 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고 거대한 디지털 지구로 탈바꿈하고 있는 시대 흐름 속에서 메타버스를 가짜라고 단정 짓는 건 위험한 발상이다. 이미 우리는 싸이월드와 카카오 등을 통해서 가상을 체험했고 가상 플랫폼이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해있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빼놓고는 미래를 얘기할 수 없다. 이 책은 무르익어가는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디지털 공간의 이정표로써 매일경제 IT 전문 기자가 가상현실을 넘나들며 메타버스 현업 전문가들을 취재하고 가장 최신의 정보들을 생생하게 정리한 메타버스 압축 입문서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다가올 메타버스 3.0의 시대를 분별해낼 눈을 건네길 바란다.
스도쿠×로직아트 : 고급/고수 (스프링)
시간과공간사 /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은이)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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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
취미,실용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은이)
재미와 두뇌계발, 둘 다 거머쥔 퍼즐의 양대 산맥 ‘스도쿠와 로직아트’. 초급/중급 편에 이어 고급/고수들에게 적합한 100문제를 엄선했다.친절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스도쿠와 로직아트 둘 다 수학적 원리에 기반해 만들어졌다. 연령, 학력, 성별 상관없이 재밌게 풀다 보면 논리력, 수리력, 추리력이 저절로 발달하게 된다. 스프링이 겉면에 드러나지 않는 고급스러운 스프링제본으로 사용성과 품질을 높였다. 스도쿠가 뭐예요? 로직아트 기본 규칙 스도쿠 문제 01~50 로직아트 문제 #1~#50 정답놀면서 머리 좋아지는 취미가 필요하다면? 취미 분야의 양대 산맥, ‘스도쿠’와 ‘로직아트’를 한 권에! ●재미와 두뇌계발, 둘 다 거머쥔 퍼즐의 양대 산맥 ‘스도쿠와 로직아트’. 초급/중급 편에 이어 고급/고수들에게 적합한 100문제를 엄선했다! 친절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스도쿠와 로직아트 둘 다 수학적 원리에 기반해 만들어졌다. 연령, 학력, 성별 상관없이 재밌게 풀다 보면 논리력, 수리력, 추리력이 저절로 발달하게 된다. ●스프링이 겉면에 드러나지 않는 고급스러운 스프링제본으로 사용성과 품질을 높였다. ●고급/고수편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Q. “스도쿠가 뭔가요?” A. “가로, 세로 각 9칸씩 총 81칸으로 된 정사각형 안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가로, 세로 겹치지 않게 하나씩 채우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시초는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이지만, 이를 ‘수독(數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상품화한 사람은 일본인 ‘카지 마키’라는 분이어서 ‘수도쿠’라는 명칭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급자를 위한 엄선한 스도쿠 문제를 50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난 스도쿠를 좀 안다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9X9=81칸의 스도쿠를 기본으로, 9X9 스도쿠가 두 개 겹쳐진 변형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 Q. “로직아트는 또 뭔가요?” A. “주어진 숫자와 일정한 규칙에 따라 빈칸을 채우면, 재미있는 모양이 만들어지는 퍼즐입니다. IQ(지능지수), AQ(유추지수)를 높이고 집중력과 논리력, 추리력을 향상하는 퍼즐로 알려져 학생들의 두뇌계발 교재로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도쿠와 더불어 퍼즐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바로 로직아트입니다.” Q. “특정한 모양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양인가요?” A. “로직아트로 만들어낼 수 있는 모양은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에서는 초급/중급 편에 더 정교한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50가지의 로직아트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머프, 카우보이, 높은음자리표 등 별 다섯 개의 로직아트도 있습니다.” Q. “스도쿠와 로직아트가 두뇌계발에 좋다고 하는데 어째서 그런 거죠? A. “스도쿠는 재미도 있지만 수학적 원리를 담은 게임입니다. 빈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채워 넣어야 하는데 세 가지 규칙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리력은 기본이고, 추리력, 논리력이 동원되기 때문에 두뇌계발에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게임의 시초자라 할 수 있는 레온하르트 오일러는 수학의 역사에서 손꼽히는 천재이자, 18세기 최고의 수학자였습니다.” “로직아트 역시 풀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수리력과 논리력이 동원되는 게임입니다. ‘Logic Grid Puzzle’ 혹은 ‘Table Puzzle’라는 원문에서 드러나듯이, 주어진 숫자와 일정한 ‘논리(logic)’적인 절차에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빈칸이 채워지면서 멋진 그림이 나타납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취미생활로, 임산부의 태교 방법으로, 노인들 치매 예방 방법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만큼 연령, 성별 구별 없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입니다.” Q. “스도쿠와 로직아트는 이 책 말고도 많이 있는데 왜 이 책인가요?” A. “스도쿠와 로직아트를 따로따로 다루는 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도쿠와 로직아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앞서 출시된 ‘초급/중국’편과 함께한다면 더욱 풍성한 문제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스프링제본으로 만들어서 책장 넘기기와 필기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하늘이 딱딱했대?
천개의바람 / 신원미 (지은이), 애슝 (그림)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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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명작,문학
신원미 (지은이), 애슝 (그림)
학교종이땡땡땡 10권. 갑자기 생긴 ‘딱딱한 하늘’ 때문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 자유를 빼앗긴 새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숲속 새들이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다치기 시작했다. ‘딱딱한 하늘’ 때문이었다.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은 사실 사람들이 숲속에 세운 ‘유리 집’이었다. 투명해서 새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유리에 부딪혀 다치게 된 것이다. 새들은 무시무시한 ‘딱딱한 하늘’에 계속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한다. 숲속 새들은 예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하늘을 되찾을 수 있을까?하늘을 나는 새들이 자꾸만 다치는 이유가 ‘딱딱한 하늘’ 때문이라고? 하늘이 딱딱하다니,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딱딱한 하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새들은 ‘딱딱한 하늘’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 새들이 자꾸만 다치는 이유는? 숲속의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의 정체는 ‘유리 집’이었어요. 사람들은 ‘유리 집’을 짓고 그 집에 ‘숲속 카페’라는 이름을 붙였지요. 이 으리으리한 ‘숲속 카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숲으로 마구 들어와 나무를 베고, 땅을 파내고, 쿵쾅쿵쾅 공사를 했어요. 숲속에서 사는 다른 동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말이에요. 자연은 사람의 것이 아닌데 사람들은 마치 자신의 것인 양 멋대로 다뤘어요. 이런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애꿎은 새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이고요.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다치는 건 동화 속 새들뿐만이 아니에요. 지금도 지구상에 사는 많은 동물이 사람들 때문에 훼손된 자연에서 살 곳을 잃거나 다치고, 심지어 죽음을 맞기도 해요. 하지만 돈벌이가 된다는 이유로, 편리하다는 이유로, 그밖에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며 파괴되는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다치는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는 이러한 환경 문제를 사람이 아닌 새의 입장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작품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낯선 환경에서 새들이 겪는 두려움과 위기감을 이해하고, 환경 파괴로 인해 동물들이 겪는 문제를 역지사지로 깨달으면서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 ‘딱딱한 하늘’을 향한 새들의 통쾌한 복수 ‘딱딱한 하늘’이 생긴 후, 새들은 언제 ‘딱딱한 하늘’에 부딪혀 다치게 될지 몰라 두려움에 떨었어요. 그래서 제대로 하늘을 날지도 못하고 조심조심 다녀야 했지요. 하지만 그건 너무 답답한 일이었어요. 새라면 역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어야 하니까요. 결국 참다못한 새들은 ‘딱딱한 하늘’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다 같이 모여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해요. 한 마리의 새는 거대한 ‘유리 집’ 앞에서 너무나 작고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숲속의 모든 새가 모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힘이 생겼어요. 때로는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실망스러운 순간에도 이웃, 친구 새들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요. 그렇다면 과연, 숲속 새들이 ‘딱딱한 하늘’을 물리치기 위해 생각해 낸 기발하고 유쾌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 재기발랄한 글과 세련된 그림으로 완성된 다양한 숲속 새들 이야기 에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새가 등장해요. 듬직한 독수리 시장, 수다쟁이 박새 아줌마, 걱정 많은 굴뚝새 엄마, 점잖은 까마귀 할아버지까지. 숲속의 다양한 새들은 신원미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애슝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각각의 개성을 뽐내는 멋진 캐릭터로 탄생했어요. 개성 강한 새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파란 하늘, 초록색 수풀과 나무, 노랗고 빨간 꽃 등 애슝 작가 특유의 독특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자연물 역시 시선을 잡아끄는 요인이지요.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글과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 덕분에 나도 모르게 이야기에 쏙 빠져드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학교는 왜 가야 돼?
문학동네어린이 / 브리지트 라베 지음, 이희정 옮김, 에릭 가스테 그림 / 20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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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브리지트 라베 지음, 이희정 옮김, 에릭 가스테 그림
질문형 아이를 위한 ‘나의 첫 철학그림책’ 시리즈. 주인공 마로는 궁금한 것과 하고 싶은 말은 절대 못 참는 호기심 대장에 묻기 대장이다. 마로는 세상에 왜 이렇게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어른들은 그 이유를 다 알고 있는 걸까? 어른들의 말이 다 맞는 걸까? 마로는 엄마 아빠에게 묻고 또 묻는다.“재미도 없는 학교는 왜 가야 돼?” “이런 건 다 배워서 뭘 해?” “보는 사람이 없는데 규칙은 왜 지켜?” “거짓말이 나쁘다면서 아빠는 왜 해?” “나에게 못된 짓 하는 애를 때리는 게 왜 나빠?” 마로가 던지는 질문은, 아이라면 누구나 “맞아, 맞아” 하고 동감할 질문들이다. 그런데 그 뒤에는 학교와 배움, 사회와 규칙, 참과 거짓, 문제해결과 폭력의 문제와 같은 중요한 생각거리, 가치의 문제들이 놓여 있다. ‘나의 첫 철학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화법을 보여 준다.각 권마다 ‘아이와 철학하기’ 코너를 마련해 주제에 대해 더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다. 글은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철학하는 엄마’ 박민미 선생님이 썼다.
한국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늘품(늘품플러스) / 장혁 (지은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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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늘품플러스)
소설,일반
장혁 (지은이)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정부부터 2021년 현재 진행 중인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의 변천과정에 대해 정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역대 정부가 당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기반으로 어떻게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를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 향후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통령의 국가보위 임무를 보좌하는 국가안보정책 결정 관련기관의 조직을 설계하거나 관련법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을 쓰면서 2 프롤로그 4 Ⅰ.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이해 1장 국가안보전략 구상 1. 국가목표와 국가이익, 정부별 국정비전 22 2. 국가안보정책 결정 주요 영향 요인: 한미동맹과 남북관계 28 3. 국가안보전략 구상절차 35 2장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특징 1. 역대 정부와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44 2.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변천과정의 주요 특징 57 Ⅱ.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변천 3장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기반 구축 1. 이승만 정부(1948. 8~1960. 6) 70 2. 윤보선·장면 정부(1960. 8~1961. 5) 83 3. 박정희 정부(1963. 12~1979. 12) 92 4장 부처 주도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1. 전두환 정부(1980. 9~1988. 2) 121 2. 노태우 정부(1988. 2~1993. 2) 131 5장 대통령비서실 주도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1. 김영삼 정부(1993. 2~1998. 2) 144 2. 김대중 정부(1998. 2~2003. 2) 155 3. 노무현 정부(2003. 2~2008. 2) 171 4. 이명박 정부(2008. 2~2013. 2) 195 6장 국가안보실 주도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1. 박근혜 정부(2013. 2~2017. 5) 218 2. 문재인 정부(2017. 5~) 239 Ⅲ.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 발전방향 7장 국가목표와 국가이익에 기반을 둔 국가안보전략 수립 1. 국가이익의 구체화, 상수화(常數化) 258 2. 국가안보전략 구상 절차 259 8장 국가 안보정책 결정체계별 발전방안 1. 국가 안보정책 결정기관 262 2. 국가 안보분야 행정부처 272 영어약어 276 참고문헌 279 찾아보기 284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정부부터 2021년 현재 진행 중인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의 변천과정에 대해 정리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역대 정부가 당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기반으로 어떻게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를 발전시켜 나갔는지를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역사적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 향후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통령의 국가보위 임무를 보좌하는 국가안보정책 결정 관련기관의 조직을 설계하거나 관련법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안보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상하여 실전적 대응조치를 준비하는 것은 모든 국가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책무다.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대통령과 참모의 입장에서 국내외 안보상황 발생 시에 대비하여 어떻게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고 어떠한 조치능력을 구비하느냐 하는 것은 국가이익 차원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유관부처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은 물론 주변국과의 이해관계 조정 또한 국가이익 달성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사활적 국가이익이 침해를 받을 때에는 외교적 노력과 함께 군사적 수단 사용을 결심해야 한다. 주권국가는 국가이익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국가전략을 개발하며 이에 따라 국가정책을 구상하고 시행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한민국 국가이익이 구속력 있는 절차를 통해 정리되어야 안보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서 큰 이견 없이 국민적 공감을 이루어 낼 수 있다. 한국이 장기적으로 달성해야 할 핵심 국가이익인 남북한 평화통일을 달성하기 위해서 외교력의 강화와 이를 위한 군사력의 확보, 그리고 경제적 번영에 우선순위를 두는 국가안보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차원에서 헌법에 기초하여 한국의 국가이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출된 국가이익별 우선순위에 입각한 전략적 대응원칙을 정립하고, 일관된 대응원칙에 따라 국가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정권교체에 따라 국가안보전략과 안보정책의 근본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가이이과 국가목표를 상수화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별로 국정비전-(국가안보분야)국정지표-국가안보목표-국가안보전략 기조 및 전략과제를 선정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부처의 의견 수렴과 NSC상임위원회 회의를 거쳐 대통령 결심 후 국가안보전략서를 발간하면, 정권교체에도 흔들림 없이 국가안보정책의 지속성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역대 정부의 통일정책과 대북정책은 주로 대통령의 통치행위의 일환으로 대통령의 지침을 받은 특사나 안보 관련 부서장에 의해 추진되다가 점차 국가안전 보장회의 자문이나 국무회의 심의, 국회의 동의절차 등을 통해 결정되는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는 과정으로 변화되고 있다. 역대 정부의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의 변천과정을 크게 4단계로 구분하였다.1 제1단계는 ‘안보정책 결정체계 기반구축’으로 이승만 정부로부터 박정희 정부까지이다. / 제2단계는 ‘부처 주도의 안보정책 결정체계’로 전두환 정부와 노태우 정부이다. / 제3단계는 ‘대통령비서실 주도의 안보정책 결정체계’로 김영삼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이다. / 제4단계는 ‘국가안보실 주도의 안보정책 결정체계’로 박근혜 정부부터 문재인정부까지이다.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가 잘 작동한 사례는 1964년부터 이루어진 국군의 베트남 전쟁 파병이었다. 국가안보정책 결정체계에 의해 현지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 미국과 당시 남베트남 정부의 요청, 박정희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한미 국방 당국 간의 협조, 국무회의 심의·의결, 국회 국방위원회 및 외무위원회 심의, 국회 본회의 상정·가결, 파병부대 출발 등 일련의 절차가 이루어졌다.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나무를심는사람들 / 박혜란 (지은이)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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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박혜란 (지은이)
웬만한 학력만 갖추고 있으면 먹고살 수 있던 시대를 살았던 부모세대는 특별히 적성을 살리지 않아도 되었기에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면 적성에 맞는 일로 창의성을 발휘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부모들은 창의적인 사람 하면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스티브 잡스, 백남준 등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나 과학자들을 떠올린다. 그러고선 이런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이지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이들이 내는 아이디어 또한 처음부터 ‘번쩍’ 하고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평범한 우리 아이는 창의력과 상관없으니 하던 대로 학교 공부나 열심히 시킬 수밖에 없다고 결론짓는다. 하지만 창의력은 개념을 달달 외우고 단순 지식을 많이 쌓는다고 결코 얻어질 수 없다.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아니다. 창의력은 오직 자유로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자발적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일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자신의 적성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이며, 절대 하지 않아야 할 일은 외부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재단하고 비교해서 상처 주지 않는 일이다. 그밖에도 창의적인 아이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특성인 자율성, 공감능력, 사고력, 젠더력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할 일에 대해 다루고 있다.프롤로그 백 살까지 살 내 아이 1부 아이들은 똑똑하다, 단지 경험이 부족할 뿐 다른 엄마들에 비하면 아이에게 말할 자유를 허하라 언제부터 싹수가 보였나요? 2부 우리 아이 적성, 찾아줄 수 있을까? ‘남 보란 듯’ 키우고 싶다는 말 적성이 뭔지 모르겠어요 내 꿈은 내가 꾼다 요즘 애들은 재주도 많아 3부 창의적인 아이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특성 자율성 : 백 세 시대, 자율성이 먼저다 공감능력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라 사고력: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라 젠더력 : 젠더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4부 창의적인 부모는 창의적인 환경을 만든다 ‘해야 하는 공부’에서 ‘하고 싶은 공부’로 아들 키우기가 더 어려워요 무언가 디자인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모의 취향 아주 특별한 한자 교실 5부 아이 키우기가 버겁고 외로운 엄마들 엄마들은 왜 아이 얘기만 하면 울까 누구나 부모를 원망한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아이가 헷갈려해요 걱정 말아요, 왕초보 엄마 워킹맘, 너무 미안해하지 마요 6부 부모들이 돌아보아야 할 교육현실 독박육아 스트레스 훈육과 학대 사이 쌍둥이 아빠 스카이 캐슬 고3엄마는 허망하다 7부 부모 노릇에도 창의력이 필요하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요 엄마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유치원 공교육을 소망하며 사람이 더 중요하다 에필로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대한민국 육아멘토 박혜란의 6년 만의 자녀교육 신간!! 30년 동안 무려 3천 번이 넘는 자녀교육 강연을 해 온 전 국민 육아멘토 이적 엄마 박혜란이 창의적인 아이 키우기에 대해 말한다. 그 어렵다는 스카이 대학을 나와도 앞으로는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다 빼앗길 거라는 암울한 전망에 불안해하는 부모들이 요즘 그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뮤지션, 건축가, 드라마감독으로 세 아들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로 자라게 한 비결이다.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꼭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일까? 언제부터 싹수가 보였나요? 사람들은 묻는다. 가수 이적이 도대체 몇 살 때부터 싹수를 보였는지. 좀 더 적극적인 사람들은 음악에 대한 기초교육은 어디서 어떻게 시켰는지 궁금해한다. 엄마의 솔직한 답은 ‘모르겠다’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기억을 되살려보니 세 아들 중 둘째였던 이적은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흥이 많은 아이였다. 세 살 때 당시 아이들에게 인기였던 라는 만화영화를 보러 갔는데 노래가 나올 때마다 벌떡 일어나 목청껏 따라 부르는 것이었다. 주위 관객들이 웃어도 아랑곳하지 않아 옆에 앉은 형은 동생이 창피해 죽고 싶은 표정이었다. 동네 아이들이 집에 모여 함께 놀면 엄마들이 노래를 시키곤 했는데, 이적은 언제나 대기상태였다. 시키기만 하면 쏜살같이 나가서 입을 짝짝 벌리며 온 힘을 다해 노래했고 엄마들은 그 모습에 환호했다. 이미 그때 가수의 씨가 자라고 있었던 거라고 엄마는 뒤늦게 회고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돼 거실 바닥에 엎드려 커다란 모조지에 피아노 건반을 그리고 입으로 ‘딴따따 따’ 소리를 내며 베토벤의 을 연주하는 시늉을 내는 걸 보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무식한 엄마가 음악신동을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서. 집에 돈이 없는 걸 알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말도 못 꺼낸 아이를 그 길로 동네 피아노 학원에 보내고, 중학교 2학년 때는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역시 동네상가의 학원에 몇 달 보낸 게 음악 기초교육의 전부였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불분명한 발음으로 끊임없이 조잘댔는데 잘 들어 보면 스토리를 갖고 있는 이야기였다.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구사하며 청중인 형과 동생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중간고사 기간에도 기타학원을 빠지지 않아 학원 선생님이 놀랄 정도였다. 고3 때는 학교에 갔다 오면 일단 피아노부터 쾅쾅 두드려 댔다. 수험생 스트레스를 저렇게 푸는 구나 싶었다. 아이들의 적성은 우연한 기회에 발견된다 건축가로 살고 있는 첫째 아들은 유치원 미술전시회에 이라는 그림을 냈는데, 하얀 도화지에 까만 크레파스로 동그라미 두 개를 그린 게 다였다. 다른 그림들은 모두 울긋불긋 예쁜 색깔로 꽉 채워져 있어서 엄마는 순간 부끄러워 얼굴이 홧홧해졌다. 미술학원을 안 보내 애가 그림을 너무 못 그린다고 변명하는 엄마에게 유치원 선생님은 ‘그림이 아주 독특하죠? 눈이 워낙 희니까 칠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라고 응답했다. 아이들을 틀에 맞추어서 재단하지 않고 저마다의 개성을 인정해 주었던 40년 전의 그 선생님을 엄마는 지금도 멋진 교사로 기억한다. 중학교 1학년 때, 밤늦게 시작하는 TV 다큐멘터리 를 봐야 하니 꼭 깨워 달라고 부탁해서 초저녁잠이 많았던 엄마는 억지로 잠을 참아 가며 기다리다 프로가 시작되자 아이를 깨우곤 바로 곯아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 식탁에서 아이는 상기된 얼굴로 ‘엄마, 디자인의 세계가 엄청나게 넓은 거 같아. 난 앞으로 뭐가 됐든지 디자인을 하면서 살래’ 했고, 엄마는 ‘그래, 뭐든지 네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지’ 하며 맞장구를 쳤다. 돌이켜 보니 전날 밤 아이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중에 새 세상을 만났고 막연하기만 했던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선 거였다. 내 꿈은 내가 꾼다 드라마감독인 셋째 아들은 유난히 잘 웃어 어릴 때의 별명이 미스터스마일이었다. 막내답지 않게 응석도 욕심도 없는 배려와 양보의 아이콘이었다. 너무 착해 험한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유치원 연극공연에서 늑대역을 맡아 어찌나 실감나고 무섭게 연기를 하는지 온 식구를 놀라게 했다. 특별히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내비친 적도 없어서 남편은 공무원이 되는 걸 권했는데, 대학입시 원서를 쓸 무렵 영화감독이 되고 싶으니 거기 맞는 학과를 쓰겠다고 우겨 또 한 번 부모를 놀라게 했다.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그 험한 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냐며 말려 보라는 남편의 말에 이미 아이 편이 된 저자는 머릿속으로 열심히 남편을 설득할 근거를 찾고 있었다. 큰소리를 내지 않고도 사람들을 잘 리드하는 성품은 물론 몇 시간이고 혼자서 여러 사람 역할을 하며 노는 습관, 스토리만화를 그려 내는 능력 등 설득의 근거는 차고 넘쳤다. 창의적인 부모는 창의적인 환경을 만든다 아이들이 자랄 때 저자는 TV 시청을 제한하거나 만화책이라고 못 보게 하는 일이 없었다. 오히려 만화잡지를 구독하게 해 줄 정도였다. 저자 자신이 어릴 때부터 여러 만화를 섭렵하며 자랐고, TV 시청을 좋아해서 TV가 바보상자라거나 아이들의 정서에 해를 끼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하루 종일 TV만 보게 되어 공부에 방해가 될 거라는 말에도, 아이들 스스로 조절하게 된다고 믿으며 귀 기울이지 않았다. 노래 하나는 기똥차게 잘 불렀던 저자의 남편은 송창식 노래를 워낙 좋아해 어쩌다 집에 있는 날이면 송창식 노래를 질리도록 불렀다. 밤늦게 귀가하는 손에는 문학잡지나 시집 등이 들려 있곤 했다. 언젠가는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너무 좋은 책인데 만화책이라고 알아볼 줄 모른다며 열몇 질을 사서 차에 싣고 다니다가 아이들이 있는 친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렇듯 격식에 매이지 않는 부모에게서 아이들은 불필요한 참견은 물론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듣지 않으며 자랐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라는 저자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신념대로 아이들을 키웠을 뿐인데, 부모가 어떻게 키웠느냐고 묻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적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부모님은 절 아주 자유로운 영혼으로 키우셨어요’라고.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 웬만한 학력만 갖추고 있으면 먹고살 수 있던 시대를 살았던 부모세대는 특별히 적성을 살리지 않아도 되었기에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면 적성에 맞는 일로 창의성을 발휘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부모들은 창의적인 사람 하면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스티브 잡스, 백남준 등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나 과학자들을 떠올린다. 그러고선 이런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이지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이들이 내는 아이디어 또한 처음부터 ‘번쩍’ 하고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평범한 우리 아이는 창의력과 상관없으니 하던 대로 학교 공부나 열심히 시킬 수밖에 없다고 결론짓는다. 하지만 창의력은 개념을 달달 외우고 단순 지식을 많이 쌓는다고 결코 얻어질 수 없다.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아니다. 창의력은 오직 자유로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자발적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우연한 기회에 TV 다큐멘터리를 본 중학생이 건축가의 꿈을 키우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한 한옥여행에서, 도서관에서 집어 든 책 한 권에서 미래 직업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아이들은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어서 어떤 아이는 그 싹을 조금 빨리, 또 다른 아이는 조금 늦게 틔울 뿐 부모가 강요하고 재촉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일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자신의 적성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이며, 절대 하지 않아야 할 일은 외부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재단하고 비교해서 상처 주지 않는 일이다. 그밖에도 창의적인 아이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특성인 자율성, 공감능력, 사고력, 젠더력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할 일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른 엄마는 그 엄마의 아이를 키우는 거고 나는 내 아이를 키우면 된다. 다른 엄마가 학원을 열한 군데를 보내건 말건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다. 아이가 어떤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면 보내는 거고, 다니고 싶지 않다면 안 보내는 거다. 다른 엄마에 비하면 나는 어느 정도의 엄마라고 점수를 매기지 말고 스스로 내 아이의 맞춤형 엄마가 되면 그것으로 됐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런 엄마. -‘다른 엄마들에 비하면’ 중에서 창의적인 사람의 몸값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백 세라는 긴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려면 자율성이 더 중요한 역량이 아닐까. 설령 창의성이 좀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성실하기만 하면 어찌어찌 살아갈 순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자율성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본인만 긴 인생을 헤쳐 나가기 어렵고 괴로운 게 아니라 평생 부모까지 괴롭히기 십상일 것이다.-‘자율성 : 백 세 시대, 자율성이 먼저다’
모든 것의 가장자리에서
글항아리 / 파커 J. 파머 (지은이), 김찬호, 정하린 (옮긴이) / 2018.07.27
15,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파커 J. 파머 (지은이), 김찬호, 정하린 (옮긴이)
삶의 가장자리엔 절벽이 있다. 그건 놀랍지 않다. 놀라운 건 ‘나이 드는 걸’을 좋아하는 감정이다. 삶의 끝자락에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은 놀랍도록 매력적이다. 삶의 가장자리에서 그동안의 경험이 폭넓고도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 바닥을 차고 뛰어오르게 한다. 세상은 다시 열리고, 마음은 젊어진다. 타자의 마음에 자유자재로 침투하면서 몸은 강물처럼 유연해진다. 이것이 노년이고 노년의 열정이다. 파머는 이 책에서 이런 놀라운 풍경을 보여준다. 저자는 노화라는 중력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나이듦에 협력’할 때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한 경험을 들려준다. 노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젊은이들을 향하고 있다. 젊음에게 노년은 낯선 것이고, 낯선 것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못 보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스물네 편의 에세이와 여러 편의 시로 이루어진 이 책은 나이듦에 대한 안내서가 아니다. 대신 저자의 경험을 비추는 프리즘을 일곱 번 바꿔가면서 독자들도 그런 작업을 해보도록 북돋운다. 여기에 삶을 붙잡고 놓아주는 그 속에 자신을 풀어놓는 얼마나 놀라운 힘이 스며 있는지, 느끼고 생각하는 건 우리 몫이다. 쇠퇴와 무기력이 아닌 발견과 참여를 통해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 경험에 열린 눈을 뜨고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장 긴요한 덕목이 될 것이다.추천의 글 | 김훈 전주곡 1장 가장자리의 시선: 여기서 내가 볼 수 있는 것 2장 젊은이와 노인: 세대의 춤 3장 리얼해진다는 것: 환상에서 착각으로 4장 일과 소명: 삶을 기록하기 5장 바깥으로 손을 뻗기: 세상에 관여하기 6장 안쪽으로 손을 뻗기: 당신의 영혼에 관여하며 머물기 7장 가장자리를 넘어: 우리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후주곡 맑은 시선과 유머로 가득 찬 노년 탐구 스스로를 면밀히 돌아보지 않는 삶은 타인에게 위협이 된다 우리는 우리 삶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먼 생애 동안 마구잡이로 헤쳐온 오르막 내리막의 길 그 길들의 가장자리에 선 한 노인이 써내려간 에세이 올해 일흔이 된 소설가 김훈은 “삶에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은 무겁고 무섭지만, 게으른 자들이 억지로 만들어낸” 혐의가 짙다고 말한다. 의미가 무거울 때 우린 이런 불평을 해봐도 좋겠다. “노년이라고 다 강태공이 되는 건 아니다. 우럭과 감성돔에 환호하는 노년의 평범한 낚시꾼이 더 많다. 그게 인간의 삶이다.” 김훈보다 딱 열 살이 많은 미국의 구루 파커 파머 역시 ‘나이듦’의 무거움을 말하지 않는다. 사회 활동가이자 영성 교육자로서 왕성한 에너지를 발산해온 파머는 생의 후반부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 안으로만 숨고 파고들다가 그는 자기 안에서 안으로 통하는 문을 하나 더 열어버렸다. 그렇게 발견한 노년, 그는 현재 노년의 리듬에 따라 물감처럼 스미는 글을 쓴다. 아름다운 글을. 삶의 가장자리엔 절벽이 있다. 그건 놀랍지 않다. 놀라운 건 ‘나이 드는 걸’을 좋아하는 감정이다. 삶의 끝자락에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은 놀랍도록 매력적이다. 삶의 가장자리에서 그동안의 경험이 폭넓고도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하면서 바닥을 차고 뛰어오르게 한다. 세상은 다시 열리고, 마음은 젊어진다. 타자의 마음에 자유자재로 침투하면서 몸은 강물처럼 유연해진다. 이것이 노년이고 노년의 열정이다. 파머는 이 책에서 이런 놀라운 풍경을 보여준다. 저자는 노화라는 중력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나이듦에 협력’할 때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한 경험을 들려준다. 노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젊은이들을 향하고 있다. 젊음에게 노년은 낯선 것이고, 낯선 것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못 보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스물네 편의 에세이와 여러 편의 시로 이루어진 이 책은 나이듦에 대한 안내서가 아니다. 대신 저자의 경험을 비추는 프리즘을 일곱 번 바꿔가면서 독자들도 그런 작업을 해보도록 북돋운다. 여기에 삶을 붙잡고 놓아주는 그 속에 자신을 풀어놓는 얼마나 놀라운 힘이 스며 있는지, 느끼고 생각하는 건 우리 몫이다. 쇠퇴와 무기력이 아닌 발견과 참여를 통해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 경험에 열린 눈을 뜨고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장 긴요한 덕목이 될 것이다. 노년, 부서지는 존재를 끌어안는 노년에 깊이 다가갈수록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는 질문은 ‘내 삶에 의미가 있는가’이다. 자기 삶에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타인의 위로와 포용도 별 의미가 없다고, 반드시 스스로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파머는 생각했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이제는 그런 질문이 그릇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질문은 고통스런 세상이 펼쳐질 때 아무리 곱씹어도 답을 낼 수 없고, 스스로에게 ‘좋아요’를 누르든 ‘싫어요’를 누르든 거기엔 우쭐대는 자아가 만들어낸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인정할 것은 이것이다. “나는 태양계의 중심에 있지 않다”는 것. 만물 가운데 하나인 나는 삶의 의미를 지시하거나 통제할 수 없고, 태양 아래 서서 자신과 타인들이 성숙해가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나는 무엇인가. 내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내가 주의를 기울이는 것 모두가 나 자신이다. 어둠으로 내려앉는 것, 빛 속으로 다시 떠오르는 것 모두 나 자신이다. 배반과 충성심, 실패와 성공 모두 나 자신이다. 나는 나의 무지이고 통찰이며, 의심이고 확신이다. 또한 나의 두려움이고 희망이다.” 완전함과는 거리가 먼 생애 동안 마구잡이로 헤쳐온 오르막 내리막 길에서 삶은 여전히 최고 속도로 거칠게 펼쳐지고 있다. 붙잡고 싶은 욕망과 그로 인한 결핍은 공포를 자아낸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것이 둘러싸고 있고, 늙었다는 것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는 뜻이므로 공공선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고 싶다는 욕망도 자아낸다. 이제 나이든 저자는 너그러움을 품고 그 안으로 시들어가고 싶다고 말한다. 노인임을 무릅쓰고 발언하는 이유 내가 태양이 아니라면, 노인인 나는 찬란한 젊은이들을 가로막으면서 그림자를 드리우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파머는 인종, 계급, 성차별이 여전한 미국 사회에서 중산층의 백인 남자로서 생계 걱정이 없었다. 이런 행운아는 기성세대이자 기득권이므로 목소리를 내지 말고 가만있어야 하는가. 파머는 노년에 안전하게 제 목소리를 감추는 것은 ‘책임 회피’라고 말한다. 노년은 쭈그리고 앉아 보낼 시기가 아니다. ‘분노’와 ‘항의’는 그때에도 지속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다. 열 권의 저서와 수백 편의 에세이를 써온 저자는 자신이 쓴 문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됐어”라는 한 단어라고 말한다. 나이 들면서 이 말은 쉽게 나왔다. 생명을 주지 않는 것들에 대해 주저 없이 “됐거든”이라 말하고, 광란, 과로, 개인적 편견, 건강하지 않은 관계, 사회적 잔인함이나 부정의, 종교나 정치에서의 무모한 권력 행사, 인종주의, 성차별, 외국인 혐오에 대해 ‘됐다’고 말한다. 젊은이들로 하여금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사회를 향해 그는 분노한다. 카페의 옆 테이블을 보자. 여기 있는 여성들은 사랑스러운 엄마로서, 친구로서, 파트너로서, 이웃으로서 놀라운 일을 하고 있다. 파머는 “이런 여성들이 스스로 목적을 지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당신들 눈에는 젊은이들이 현명하지 않은 것 같은가? 그건 당신의 마음이 ‘고물’이 됐기 때문이다. 파커는 노년에 정말로 버리고 싶은 것은 오래된 확신 같은 거라고 말한다. “우리가 했던 실수를 젊은이들이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는 노인들에게 그는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수를 할 테지만, 우리와 같은 실수를 범하진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아니고, 그들의 세계는 우리가 살아온 세계가 아니며, 그들은 우리의 젊었을 적보다 더 현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 삶은 타인에게 위협이 된다 누구나 자기 삶을 ‘쓰고’ 있다. 탄탄한 서사를 구축하면 삶은 그제야 의미의 그물망으로 들어오고 더 단단하고 응집된 삶을 살게 된다. 따라서 자기 삶에 대한 작가적 구성력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쓸 것인가. 중요한 덕목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방인을 환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사르트르는 ‘타인이 지옥’이라고 말했다. 파머는 이 문장을 수정한다. “나의 지옥은 대학 학위와 재정적 안정성을 가진 50세 이상 이성애자 백인 남성들(즉 나 같은 사람들)만이 거주하는 곳이다.” 그는 다양성이 삶의 즐거움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온전하게 잘 사는 삶의 기본 구성 요소이기 때문이다. 인종, 민족성, 종교, 성적 지향 등에서 ‘타자성’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재생renewal을 일으키지 못할 거라고 파머는 말한다. 그들의 두려움 때문에, 생기 넘쳤던 미국은 뒷걸음질하면서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바깥세계에 있는 생경한 모든 것은 반갑게 맞아들여야 한다. 나와 타자의 경계를 허무는 이방인 담론의 출발점은 바로 타자의 낯섦을 끌어안고 자기방어를 해제하는 데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방인이 때론 불쾌하고 기이하며 무서운 존재로 여겨지더라도. 사실 이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다. 타자에 대해 열린 마음을 지닌 이는 ‘환대’의 결과가 아름다울 거라 상상하지만, 어쩌면 당신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버리고 가구를 몽땅 내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곤란한 상황, 감정들은 우리가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전체성으로 나아가기 위한 끝없는 여정 중 하나다. 그 여정에서 우리는 수많은 동반자를 만나게 된다. 타인을 자기 삶으로 끌어들이려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자신을 면밀히 돌아보지 않는 삶은 타인에게 위협이 될 것이다. 저자는 백인의 특권과 거기서 비롯된 불의 및 비인간성에 자기도 모르게 공모했던 것, 백인우월주의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던 것, 그 독성에 오염돼왔던 것을 고백한다. 그것은 자기 우월감이었고, 올바른 렌즈로 세상을 보지 못했다는 의미다. 따라서 죽음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우리는 삶을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떻게 편집할 것인가에 대한 능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우울증의 늪 그늘 없는 영혼에는 삶이 비밀을 감추는 걸까. 삶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파커는 세 차례나 겪었다. 수개월 동안 차양을 내린 채 어두운 방에 머물자, 친구는 그에게 외출을 좀 자주 하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했다. 그때 파머가 한 대답은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럴 수 없어. 세상이 칼로 가득 찬 느낌이야.” 40년 동안 그는 ‘더 위로 더 멀리’ 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가 추구한 것은 네 가지인데, 이것들은 그 자체로서는 좋은 가치다. 하지만 이를 뒤쫓다보면 인간 능력의 오용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네 가지는 이렇다. 첫째, 지성(생각하기)의 능력에 가치를 두었다―즉 가슴으로 사고하지 못했다. 둘째, 자아의 힘을 과신했다―신경증적 두려움을 위장하면서. 셋째, 지상을 넘어선 비상하는 영성을 추구했다―그러나 그것들은 일상의 자잘한 요소들과 연결되지 못했다. 넷째, 도달할 수 없는 윤리를 추구했다―그러나 그것들은 타인들의 이미지로 형성되는 윤리였을 뿐이다. 이 네 가지 당위에 도달하는 데 실패하자 파머는 죄의식을 갖게 됐고, 스스로를 나약하고 미덥지 못한 사람이라고 여기게 됐다. 이때 우울증이라는 친구가 나타나 파머의 이름을 부르며, 관심을 끌려 하면서 계속 쫓아왔다. 그 목소리가 두려워 파머는 애써 무시한 채 계속 걸었다. 그러자 친구는 더 가까이 다가와 그의 이름을 큰 목소리를 불렀고, 급기야 소리를 질렀다. 묵묵부답이 계속되자 그 친구는 돌을 던지며 막대기로 파머를 치기 시작했다. 막대기와 돌로도 안 되자 그 친구는 우울증이라는 바위를 파머에게 떨어뜨렸다. ‘너는 무엇을 원하는가?’ 친구가 바위로 친 것은 그를 죽이려는 의도가 아니라 돌려세우기 위함이었다. “저는 높은 성취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왜냐하면, 음, 낮은 곳보다 높은 곳이 더 좋으니까요.” 그런가? 틀렸다. 이제야 지상으로 내려온 파머는 높은 곳에서 살아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누구든 넘어질 때가 있다. 높은 데서 넘어지면 멀리 떨어질 것이고, 그런 추락은 죽음을 가져올 수도 있다. 반면 땅에서의 삶은 (우리 본성과 더불어, 세상과 진짜 맺고 있는 땅에 발 딛고 있는 삶은) 우리가 발을 헛딛거나 넘어져도 큰 상처 없이 스스로 일어나 툭툭 털고 다음 발걸음을 내딛도록 해준다. 내면과 외면에 관여하면서 살아가기 마음이 부서지는 것(비통함)은 인간적이라 불리는 영역과 함께 나타난다. 사랑과 신뢰가 우리를 저버릴 때, 한때 의미를 지녔던 것이 메말라버릴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꿈이 표류할 때, 치명적인 병을 앓게 될 때, 소중한 사람이 죽을 때, 우리는 비통함에 빠지고 괴로워한다. 우리는 어떻게 고통을 끌어안으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새로운 생명의 힘으로 바뀔 수 있을까. 고통은 우리 마음을 부서지게 하지만, 마음은 전혀 다른 두 가지 방식으로 부서질 수 있다. 우선 마음이 메마르면 조각조각 파편나기 쉬운데, 그 폭발력은 고통의 당사자를 산산이 부숴버린다. 그리고 고통의 표면적인 원천을 향해 수류탄처럼 던져지면서 다른 사람을 쓰러뜨리기도 한다. 반면 마음이 유연하면 산산이 부서지는 것이 아니라 부서져 열리는데, 이는 여러 형태의 사랑을 위한 더 큰 능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이다. 오직 유연한 마음만이 새로운 생명으로 열리는 방식으로 고통을 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 마음을 더 유연하게 할 수 있을까? 파머는 육상 선수가 부상을 입지 않기 위해 다리 근육을 스트레칭하듯이, 마음의 스트레칭 훈련을 권한다. 규칙적인 훈련을 하면 마음이 파편들로 부서질 가능성이 줄어들고, 부서짐으로써 더 넓게 열릴 가능성이 높다. 노년에 들어선 자들에게는 갖은 상실이 늘어나면서 마음 스트레칭의 기회도 함께 늘어난다. 파머는 이렇게 요약한다. “그것을 받아들여라.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마취제 없이 인생의 작은 죽음들을 받아들일 때마다 파머의 마음은 스트레칭이 되었다. 틀어진 우정, 그의 글에 대한 비열한 비평, 중요한 과제의 실패 같은 것 말이다. 이때 더 큰 의미로 찾아오는 것은 인생의 작은 즐거움들이다. 낯선 사람의 작은 친절, 유년기의 기억들을 불러일으키는 것들, 두 살배기 아이의 깔깔 웃음소리……. 그렇지만 개인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우리 삶을 가장 큰 규모에서 직간접적으로 규제하는 국가도 과연 유연해질 수 있을까. 확신할 순 없다. 하지만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그는 냉소주의에 굴복하지 않는다. 우리가 실재 세계에 가능성과 희망을 품고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개인적, 정치적 삶 속에서 고통에 대해 다른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다. 고통을 이용할 것인가. 이는 우리에게 고통이 일어날 때 그것이 새로운 삶을 열어젖히도록 개인적, 집단적으로 마음을 운동시킬 의지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나는 매일 모든 것의 끝자락에 가까이 다가간다. 물론 우리 모두는 그쪽을 향해 움직인다.
떡이 최고야
천개의바람 / 최나미 그림, 김난지 글 / 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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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창작동화
최나미 그림, 김난지 글
바람 그림책 시리즈 51권. 각각의 떡이 어떤 유래와 의미를 품고 있는지에 따라, 크게 명절떡과 잔치떡, 두 편으로 나누어 줄다리기를 하는 내용이다. 줄다리기에 앞서 의인화된 떡들이 어떤 날을 대표하는지 소개함으로써, 명절이나 잔치에 각각 어떤 떡을 먹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책의 앞뒤에 각각의 떡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어서 각각의 떡에 대한 지식을 넓히도록 구성했다. 이른 아침, 떡들이 너른 운동장에 모였다. 줄다리기를 하기 위해서다. 떡들은 명절떡과 잔치떡, 두 편으로 나뉘어 영차영차 줄다리기를 한다. 가래떡, 약식, 쑥절편, 송편은 명절떡 편이다. 백설기와 수수팥떡, 인절미 시루떡은 잔치떡 편이다. 두 편은 힘을 모아 열심히 줄을 당기지만, 줄은 팽팽하게 맞선 채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는다. 과연 두 편 가운데 어느 편이 이길까?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줄다리기의 숨은 뜻은 무엇일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기쁜 날, 슬픈 날 함께 하는 떡. 뚝 떼어 나눠 먹으면, 냠냠 맛도 좋지만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는 훈훈한 정이 느껴져요. ■ 떡들의 줄다리기 이른 아침, 떡들이 너른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줄다리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떡들은 명절떡과 잔치떡, 두 편으로 나뉘어 영차영차 줄다리기를 합니다. 가래떡, 약식, 쑥절편, 송편은 명절떡 편입니다. 백설기와 수수팥떡, 인절미 시루떡은 잔치떡 편입니다. 두 편은 힘을 모아 열심히 줄을 당기지만, 줄은 팽팽하게 맞선 채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습니다. 과연 두 편 가운데 어느 편이 이길까요?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줄다리기의 숨은 뜻은 무엇일까요? ■ 우리의 전통 문화, 떡 떡은 우리 전통 먹거리로, 예로부터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 늘 함께 나누던 음식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나이 들고 죽어가는 생로병사의 중요한 순간에도 떡은 빠지지 않습니다. 또 떡은 명절 같은 우리 세시 풍속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절기마다 각기 다른 떡을 먹으며 중요한 의미를 새겼으니까요. 그런 의미로 떡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우리의 중요한 전통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떡은 모양이나 재료에 많은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인 설날에 먹는 가래떡은 한해 동안 복이 쭉쭉 늘어나라고 기다란 모양입니다. 둥그런 달이 뜨는 추석에 먹는 송편은 둥근 달이 되고픈 소망을 담아 반달 모양으로 만들었지요. 아기의 백일이나 돌날에 먹는 백설기는 순진무구하게 자라라는 뜻을 담아 하얀 색이지요. 찹쌀로 찐득찐득하게 만든 인절미는 부부가 금슬 좋게 살라는 뜻을 담아 혼인날에 먹었고요. 수수팥떡이나 시루떡은 붉은 팥고물을 묻혀 악귀를 쫓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렇듯 떡에는 평안과 복을 비는 깊은 마음이 담겼답니다. 따라서 떡을 먹는 일은 그것에 숨은 뜻까지 실현하는 일이지요. 지금도 우리는 떡을 맛있게 먹지만, 각각의 떡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각각의 떡이 어떤 유래와 의미를 품고 있는지에 따라, 크게 명절떡과 잔치떡, 두 편으로 나누어 줄다리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명절떡은 설날, 정월대보름, 삼짇날, 단오, 추석 같은 절기에 먹는 떡들입니다. 잔치떡은 백일, 혼인, 고사 등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뻐하거나 제사 지내는 날에 먹는 떡들이고요. 줄다리기에 앞서 의인화된 떡들이 어떤 날을 대표하는지 소개함으로써, 명절이나 잔치에 각각 어떤 떡을 먹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앞뒤에 각각의 떡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어서 각각의 떡에 대한 지식을 넓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함께 하는 줄다리기, 함께 나누는 떡 예로부터 기쁜 일은 함께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 일은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옛 조상들은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나 함께 모여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그때는 꼭 떡을 해서 나눠 먹었고요. 떡을 뚝 떼어 나눠먹는 일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눴던 따뜻한 마음의 표현이었던 셈입니다. 이른 아침, 떡들이 줄다리기를 하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줄다리기일까요? 줄다리기는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경기가 아닙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야 하는 경기이지요.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줄다리기는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떡의 마음과 닮았습니다. 명절떡과 잔치떡, 두 편으로 나뉘어진 떡들은 한 목소리로 하나 되어 영차영차 줄을 당깁니다. 줄다리기 결과 이긴 편은 함께 얼싸안고 기뻐하고, 진 편은 함께 부둥켜안고 위로합니다.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함께 패배를 위로하는 떡들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줄다리기를 통해 떡들은, 기쁨도 슬픔을 함께 나눴던 떡의 정신을 체험하고 실천했습니다. 떡들에게는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것보다 함께 나누는 '정'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수고한 떡들에게 힘껏 박수를 보내는 것이지요.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는 떡이 최고입니다! ■ 개별적인 떡의 특징을 살린 그림 떡은 '쌀'이라는 공통의 재료에서 시작되지만, 만드는 방법과 섞는 재료에 따라 각기 다른 떡이 됩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우리 떡이 등장합니다. 기다란 가래떡, 밥알이 살아 있는 까만 약식, 떡도장이 찍힌 쑥절편, 손으로 빚은 송편, 하얗게 찐 백설기, 동그란 수수팥떡, 찐득한 인절미, 켜켜이 쪄내는 시루떡, 지지는 진달래화전까지, 모양도 색도 다른 다양한 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크릴과 연필을 써서 표현한 수채화 그림은 떡 고유의 사실감이 드러나면서도 귀엽고 친근한 우리 떡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정교하게 떡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떡을 의인화하여 특징을 살렸습니다. 줄다리기 장면에서는 떡마다 힘쓰며 줄을 당기는 역동적인 동작과 표정이 잘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승리를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생동감 넘치게 담겼습니다. 기다란 가래떡은 몸을 뒤로 길게 빼고 줄을 당기며, 찐득이 인절미는 쭈욱 몸을 늘려 줄을 당깁니다. 떡마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줄다리기의 승부가 갈리고 난 뒤엔 떡들이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둥글게 둘러서서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떡들, 서로 기대어 패배의 슬픔을 나누는 떡들. 이런 떡들의 모습을 통해 정을 나누는 떡의 미덕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했습니다.
홀덤 마스터가 된 김 과장
가연 / 김지운 (지은이)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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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김지운 (지은이)
현재 온라인 홀덤 게임 회사를 이끌고 있는 저자가 그간 WSOP, APT, WPT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경험한 실전 노하우들 중에서 실제 테이블에서 검증하고 성과를 입증한 확률과 통계, 전략들을 추려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반에는 홀덤이라는 게임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한 역사에서부터 홀덤의 기초적인 룰과 족보, 용어 등등 주변에서 알겠거니 하며 은근슬쩍 넘어가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홀덤 테이블의 기본적인 패러다임과 구조를 담고 있다. 이후부터는 초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스타팅 핸드 차트와 기초 확률 계산표가 들어있어서 바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참고서 역할을 가진 책이다. 뿐만 아니라, 자세한 홀덤 용어와 족보들이 탄생했던 비화, 오즈 계산법과 에퀴티, 핸드 레인지, 블러핑 같은 전략도 소개하고 있으며, 가까운 동남아시아에서 홀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홀덤펍과 카지노 소개도 빼먹지 않고 간단히 넣었다. 또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간에 수학 연습문제나 바둑 묘수풀이처럼 문제풀이도 실었다.들어가는 글 추천사 01장 개론 홀덤 토너먼트 소개(WSOP, WPT, EPT, APPT, APT, J88PT) 02장 포커의 역사, 마인드 스포츠, 핸돈몹, 아스-나스, 블러핑 아시아 포커의 성지, 마닐라 03장 텍사스 홀덤, WSOP의 역사, 온라인 포커 사이트의 출현 기초 홀덤 용어 Ⅰ 04장 포커 생태계, 홀덤 포지션의 이해 기초 홀덤 용어 Ⅱ 05장 바이-인, 쓰리-베트, 씨-베트, 액팅 삼각형, 프리 플롭, 커뮤니티 카드 포커, 체크, 턴, 리버, 브리지, 블랭크, 베드 비트, 쇼다운, 홀덤 흐름도 기초 홀덤 용어 Ⅲ 06장 족보의 5가지 구성, 족보, 카드 형식, 키커, 핸드 레인지, 실전 예제 기초 홀덤 용어 Ⅳ 07장 스타팅 핸드 차트, 수티드 커넥터, 드로우 핸드, 프리미엄 핸드, 준-프리미엄 핸드, 멀티웨이 핸드, 마지널 핸드, 가비지 핸드, 플레이 스타일, 경기 운영 전략, 수티드 개퍼, 아웃츠, 스타팅 핸드 운영 원칙 노-리미트 홀덤 스타팅 핸드 랭킹 08장 캐시 게임, 에퀴티, 오즈, 팟 오즈, 임플라이드 오즈 기초 확률 계산표 09장 새틀라이트이 책을 먼저 읽지 않고 겁 없이 홀덤 테이블에 앉지 마라 ― 홀덤 테이블에 앉으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포커의 기본기를 귀띔해주는 책 ― WSOP 역대 대한민국 최고 성적을 거둔 프로 포커 플레이어 김지운의 전략서 ―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이 시대의 모든 홀덤 초보들에게 권하는 실전 솔루션 신사적인 경기, 텍사스 홀덤을 아는가? 최근 홀덤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으며 세계적인 스포츠 채널 ESPN과 FOX SPORTS가 앞다투어 홀덤 게임을 중계하고 있는 요즘이다. 더구나 조만간 올림픽게임 시범종목으로 선정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홀덤은 매년 전 세계 포커인들이 모여드는 WSOP(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 우승자에게 천문학적인 상금을 주는 명실상부 21세기 최고의 마인드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제대로 된 입문서 하나 없는 현실이다. 현재 온라인 홀덤 게임 회사를 이끌고 있는 저자는 그간 WSOP, APT, WPT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경험한 실전 노하우들 중에서 실제 테이블에서 검증하고 성과를 입증한 확률과 통계, 전략들을 추려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막 홀덤에 발을 들여놓은 초보 플레이어부터 자신의 퍼포먼스에 자신이 없는 선수, 슬럼프에 빠졌다고 느끼는 플레이어, 심지어 수년 동안 테이블에서 잔뼈가 굵은 노장 플레이어에 이르기까지 일독을 통해 적잖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한 편의 소설처럼 전개되는 홀덤 이야기는 빡빡한 이론서에서 느끼지 못하는 흥미와 재미를 줄 것이다. 초반에는 홀덤이라는 게임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한 역사에서부터 홀덤의 기초적인 룰과 족보, 용어 등등 주변에서 알겠거니 하며 은근슬쩍 넘어가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홀덤 테이블의 기본적인 패러다임과 구조를 담고 있다. 이후부터는 초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스타팅 핸드 차트와 기초 확률 계산표가 들어있어서 바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참고서 역할을 가진 책이다. 뿐만 아니라, 자세한 홀덤 용어와 족보들이 탄생했던 비화, 오즈 계산법과 에퀴티, 핸드 레인지, 블러핑 같은 전략도 소개하고 있으며, 가까운 동남아시아에서 홀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홀덤펍과 카지노 소개도 빼먹지 않고 간단히 넣었다. 또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간에 수학 연습문제나 바둑 묘수풀이처럼 문제풀이도 실었다. 남의 칩 챙겨주는 호구짓을 끝낼 수 있는 텍사스 홀덤 실전 솔루션 ― 가장 기본이 되기에 가장 많이 놓치는 홀덤 전략의 기본기 21세기 마지막 마인드 스포츠로 불리는 홀덤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식축구 다음으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TV 중계 스포츠로 꼽힌다. 포커 플레이어 사이에서 최고의 홀덤 축제로 불리는 WSOP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백억에 가까운 상금을 받는다. 체스와 바둑 기사, e-스포츠 게임 플레이어들이 홀덤의 전장으로 넘어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카지노를 불법화한 우리나라의 경우, 홀덤을 직접 배우고 실전에서 경험할 데가 없어 홀덤에 입문하는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을 평소 안타깝게 생각하던 저자는 누구나 한두 시간이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초간단 홀덤 입문서’를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결실이 바로 이 책이다! ― 두 청춘 남녀의 좌충우돌 홀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나도 홀덤 마스터가 된다 이 책은 두 명의 주인공을 통해 홀덤의 원칙을 소개하는 이야기 구성방식이다. 본격적인 홀덤 이론서를 내면서 재미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저자는 자신의 분신인 김 과장을 등장시키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최서현을 통해 홀덤을 배우는 스토리 라인을 생각해냈다. 김 과장에게 감정을 이입하여 한장 두장 읽다보면 독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직접 홀덤을 배우고 있다는 착각이 들 것이다. 저자는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홀덤 이론을 직접 겪은 성공과 실패 사례를 가지고 사이사이 섞어 제시하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 토막상식과 도표만 보더라도 홀덤의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WSOP 역대 대한민국 최고 성적을 거둔 프로 포커 플레이어 김지운이 직접 쓴 홀덤 입문서 본 책은 우리나라 최고의 홀덤 전문가가 2년 동안 전 세계 포커판을 돌며 꾸준히 적어내려간 홀덤 입문서다. 저자 김지운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WSOP 메인 이벤트 데이 6까지 진출한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그가 쓴 이 책은 홀덤에서 포지션이 왜 중요한지, 테이블에서 서커(호구)는 어떻게 찾아내는지, 상대방의 핸드 레인지는 어떻게 읽어내는지 직접 토너먼트 테이블에서 경험하고 깨달은 원칙들을 담고 있다. 일부 홀덤 테이블 경험이 없는 정체불명의 저자들이 쓴 책과 달리 이 시간에도 현업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조언이 훨씬 더 사실감 있게 다가온다. 홀덤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교과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홀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포지션의 중요성에 대해 유명한 삼단논법이 있어요. 포지션은 정보다, 정보는 힘이다, 고로 포지션은 힘이다. 어때요? 중요성이 느껴지나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리 잡기? 어쩌면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자리를 잡는 시기가 온다. 그리고 한 번 잡은 자리는 고정석이 아니다. 인생에 지정석은 없다. 언제든 남에게 주고 밀려나기도 하고, 또 새로운 자리로 이동하기도 한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능력, 내려가야 할 때 내려가는 용기 모두 필요하다. 옛말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그 말만큼 홀덤에 적용되는 것도 없다. “턴과 리버에는 단 2가지 종류의 카드 밖에 없어요. 브리지(bridge)와 블랭크(blank).” “브리지는 다리, 블랭크는 빈 칸 아닌가요?” “그래요. 브리지는 벌어진 카드들을 마치 다리처럼 서로 연결시켜 주는 카드를 말해요. 반면 블랭크는 핸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무의미한 카드를 뜻하죠. 홀덤에서 ‘브리지와 블랭크는 한끗 차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나의 브리지가 상대의 블랭크일 수 있고, 나의 블랭크가 상대의 브리지일 수 있죠. 전설적인 포커꾼 7인 중에 하나였으며, 1972년 세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미국의 위대한 포커 플레이어 애머릴로 슬림(토머스 프레스톤)은 ‘리버가 없으면 피시도 없다(No river, no fish).’는 촌철살인의 명언을 남겼죠. 그만큼 리버까지 기다리다가 판을 통째로 넘겨주는 피시들이 많다는 거죠. 초보일수록 리버 카드에 목을 맨다고 봐요. ‘여기서 하나쯤 떨어져 주겠지.’ 그러나 세계적인 포커 플레이어는 플레이할 때 리버 카드는 없는 셈 치죠. 안 그러면 베드 비트(bad beat)를 당하니까요.” 확률 계산은 홀덤의 기본이다. 홀덤을 마인드 스포츠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홀덤에서 확률은 알파와 오메가다. 홀덤 테이블에 앉은 선수가 각종 핸드의 확률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마치 바둑 기사가 바둑돌의 수를 읽지 못하는 것, 아니 전장에 장수가 아무런 무기를 들지 않고 맨몸으로 나서는 것과 같다. 따라서 홀덤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본이 되는 핸드 확률들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놀면서 배워요! 말하는 브로마이드 : 한글 두걸음
코뿔소 / 코뿔소 편집부 (지은이) /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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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유아학습책
코뿔소 편집부 (지은이)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주니어김영사 / 김용세 지음, 김상인 그림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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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수학동화
김용세 지음, 김상인 그림
소년 이랑이가 전학생 종모를 만나 로버트 루이스 스타인슨이 쓴 을 가상 체험하면서 겪는 모험담이다. 보물을 찾으려고 숨겨진 수학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 실력을 쌓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되, 수학 문제들을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이 넘치고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들은 수학 교사인 작가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으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워져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 특히 마지막 문제인 '키드의 모자'의 경우, 단순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보여지는 정보’ 이외에 심리적인 요인을 고려하고 추리력도 발휘해야 함을 알려 준다.지겨운 수학 시간 종모와 친해지다 수학 보물섬으로 폴의 평행 놀이 해적선을 탈출한 짐 해적선, 가라앉다 새로운 팀이 결성되다 흡혈박쥐의 공격 1시 12분과 짝인 도형을 찾아라 주변을 정찰하다 두 번째 지도의 비밀 힘을 모아 보물을 찾다 같은 높이를 찾아라! 굴을 파다 큐릭과 플린트 현실로 돌아도 신 나는 수학 시간소년 이랑이가 전학생 종모를 만나 로버트 루이스 스타인슨이 쓴 《보물섬》을 가상 체험하면서 겪는 모험담이다. 보물을 찾으려고 숨겨진 수학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 실력을 쌓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고전 동화와 결합한 수학 이야기,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새로운 스타일의 수학동화가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수학 영재 반을 지도하면서 ‘아이들이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수학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이라는 김용세 작가가 2008년에 낸《열두 개의 황금열쇠》에 이어 새로운 통합 수학 동화를 내놓은 것이다. 수학을 문제풀이로만 배우지 말고, 이야기 속에서, 생활 속에서, 다른 학문 속에서 배우자는 새로운 교육 방침의 취지에 부합하고,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클래식 동화까지 접목하여 어린 독자들이 흠뻑 몰입할 수 있는 신 나는 수학 동화이다. 이 이야기는 수학에 전혀 관심 없었던 소년 이랑이가 《보물섬》을 가상 체험하면서 외다리 실버와 함께 해적 플린트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소설 《보물섬》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되, 수학 문제들을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이 넘치고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들은 수학 교사인 작가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으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워져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 특히 마지막 문제인 '키드의 모자'의 경우, 단순한 수학 문제가 아니라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는 ‘보여지는 정보’ 이외에 심리적인 요인을 고려하고 추리력도 발휘해야 함을 알려 준다. 다소 어렵지만 다양한 수학 문제들을 풀어 보고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이 책을 끝까지 읽은 독자들은 어려운 퍼즐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수학 문제들과 핵심 내용 ① 하나의 선분으로 다각형 그리기 → 작도법 ② 블록 평형 놀이 → 위치와 무게에 따른 균형 찾기 ③ 네 개의 금화 상자 → 큰 수와 작은 수의 관계, 경우의 수 찾기 ④ 두 개의 통로 → 시각, 도형의 각과의 관계 찾기 ⑤ 두 번째 지도의 비밀 → 다각형 무게 중심 찾기 ⑥ 나무삼각형 만들기 → 작도법, 직각삼각형 넓이 구하기 ⑦ 고원 파기 → 같은 높이 찾기, 수직, 수평 맞추기 ⑧ 바위 돌아가기 → 공간 안의 넓이, 길이 구하기 ⑨ 럼주 나누기 → 비례식, 확률, 경우의 수 찾기, 균형 맞추기 ⑩ 키드의 모자 → 추리력, 확률
장면들
창비 / 손석희 (지은이)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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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손석희 (지은이)
손석희가 드디어 독자를 만난다. JTBC 「뉴스룸」 앵커석에서 내려온 지 1년 반 만에 저널리즘 에세이로 찾아왔다. 이 책에는 그 변화의 시간을 되짚으며 손석희만이 남길 수 있는 기록이 담겨 있다. 200일 넘게 세월호참사 현장을 지키며 유족들과 함께한 이야기, 세상을 뒤집어놓았던 ‘태블릿PC’ 보도 과정, 대통령 선거, 미투운동, 남·북·미 대화의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등 하나하나 흥미로운 기록들로 채워져 있다. 국정농단 사건 5주년이 되는 지금, 우리가 그간 걸어온 길이 어떤 길이었는지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그 기록 속에 있다. 「뉴스룸」의 진행자이자 책임자로서 저자가 기획하고 실행했던 저널리즘 철학에 담긴 함의 역시 깊이 곱씹을 만하다.머리말 옛 궁궐의 문지기들을 위하여 1부 어젠다 키핑을 생각하다 1장 프리퀄: ‘2012년 S그룹 노사전략’ 대한민국의 앵커는 무슨 휴대폰을 써야 하는가 / “손 사장, 그거 내보낼 수 있어요?” / “뱉어놓은 말이 있으시니…” / 어젠다 키핑의 프리퀄 2장 그 배, 세월호 팽목항으로 간 날은 오바마가 온 날이었다 / 노란색 꽃잎들 / 진혼사 / ‘나라면 어땠을까’ / ‘기레기’의 기원은 / 다이빙벨은 ‘지푸라기’와도 같았다 / 칠흑의 바다에 막내를 묻고 / “열달을 품어서 낳았는데…” / 인간의 얼굴을 한 저널리즘 / 바다에서 온 편지 / 유병언 근영 / “우리를 절대 용서하지 마소서!” / “사장이 날 잊어버렸나봐요” / 어젠다 세팅 못지않게 어젠다 키핑이 중요하다 3장 태블릿PC, 스모킹건으로 연 판도라의 상자 경비견 / 형광등 / 배신 / 오장육부 / 정모 양 / 게이트키퍼 / 스모킹건 / 사망한 백남기 농민이 태블릿PC 보도를 늦추다 / 폭발 / 공포 / ‘저널리즘을 위해 운동을 할 수는 있어도…’ / ‘길라임’이 ‘길라임 보도’를 늦추다 / ‘조작설’의 시작? / 그들만의 ‘존재의 이유’ / “진실은 단순해서 아름답다” 4장 대통령 선거는 불꽃놀이가 아니다 불꽃놀이 / 에리카 김이라는 나비 / “MB가 당선되면 손석희는 끝이다” / “박근혜 후보가 인터뷰하겠답니다” / “시간을 일주일만 앞으로 돌릴 수 있다면…” / 고구마 인터뷰 / 통섭이란 / “마주 보고 토론하시지요” / “손 선배는 빠지랍니다” / 마지막 토론 / 거기에 불꽃놀이는 필요 없었다 5장 미투, 피할 수 없는 빈 공간에 서지현의 이름을 넣다 / 그가 대답했다. “그것을 깨닫는 데에 8년이 걸렸다”고 / 김지은이라는 이름을 듣다 / 그에게 물었다. “거부하지는 않았느냐”고 / 세상의 변화는 조화로움 속에서만 오지 않는다 6장 우리는 평양에 가지 않았다 우리 집에는 북한 텔레비전이 나왔다 / “손석희가 평양으로 간다” / “손석희 선생이랑 잘하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질문하오!” / 평양을 가려 하다 / “바람에 따라 돛을 바꿔 다는 사람이 아니어서…” / 화살, 시위에 얹다 / “이번 방문은 판을 깨러 가는 게 아닙니다” / 바람은 불어오지 않았다 2부 저널리즘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1장 공영방송에서 종편으로 공영방송의 사나운 운명 / 먼 곳에서 들려온 북소리 / JTBC에 세번 첫 출근 하다 / 세가지에 더해 ‘품위’를 넣은 것은 / “언론계 선후배지간에 밥은…” / 로봇물고기를 위하여 / 소셜테이너 / ‘노래’에게도 모욕적인… / 예정 또는 예감 / 케임브리지의 날씨는 맑았다 / 이적 전야 /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 한 지붕 두 가족? / 장사의 도구 2장 저널리즘에서 운동으로? “돌아오라, 손석희!” / ‘기레기’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면 / 우리의 숨은 더 가빠질 것이다 / ‘…운동을 위해 저널리즘을 하진 않는다’ 3장 레거시에서 디지털로 “텔레비전은 나의 생애 안에서 태어나고 스러져간다” / 다음인가 네이버인가 / 포스트트루스 시대? / 부수적 피해 / 권위도 스러져간다. 한 생애 안에서… 4장 코너를 돌면 새로운 저널리즘이 보인다 기원은 큰빗이끼벌레였다 / 인문학, 그리고 수미상관법 / “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한놈만 미안하다고 해라… 한놈만…” /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 ‘안 함. 다들 아파서…’ / 천번을 더 바로잡아도 / 야사 기자 /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은 / “내일 날씨는…” / 시대는 변한다 / 이주일의 「젊음의 음악캠프」 / 카리브에서 온 편지 5장 저널리즘의 선한 설계를 위해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기사를 가로채는…” / ‘장사’를 포기한 뉴스 / “손 사장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 짜릿한 시작, 고통스러운 지속 / 민주주의, 인본주의, 합리적 진보, 그리고 악어 떼 에필로그 뉴스룸을 떠나다 “손석희 씨! 다시 들어가야겠어!” / 시한부 / 다시 먼 곳에서 북소리가 들려왔다 / 독배 / farewell“뉴스가 나가는 동안, 세상은 이미 폭발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 손석희 한국사회를 뒤흔든 사건들의 중심에서 그가 직접 하고 싶었던 말들 손석희가 드디어 독자를 만난다. JTBC 「뉴스룸」 앵커석에서 내려온 지 1년 반 만에 저널리즘 에세이로 찾아왔다. 손석희 앵커는 그동안 「뉴스룸」 「100분토론」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대표적인 뉴스·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년 이상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으로 손꼽혀왔다. 특히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2013년 이후 「뉴스룸」을 중심으로 세월호참사와 국정농단 등 한국사회를 뒤흔든 사건의 핵심 보도를 주도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우리 사회가 더 큰 변화를 꿈꾸었던 그 시간, TV 화면에는 어김없이 손석희가 있었다. 이 책에는 그 변화의 시간을 되짚으며 손석희만이 남길 수 있는 기록이 담겨 있다. 200일 넘게 세월호참사 현장을 지키며 유족들과 함께한 이야기, 세상을 뒤집어놓았던 ‘태블릿PC’ 보도 과정, 대통령 선거, 미투운동, 남·북·미 대화의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등 하나하나 흥미로운 기록들로 채워져 있다. 국정농단 사건 5주년이 되는 지금, 우리가 그간 걸어온 길이 어떤 길이었는지 성찰하게 만드는 힘이 그 기록 속에 있다. 「뉴스룸」의 진행자이자 책임자로서 저자가 기획하고 실행했던 저널리즘 철학에 담긴 함의 역시 깊이 곱씹을 만하다. 만일 기사 가치에 따라 시청자나 독자들에게 비용을 청고하고 싶다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기사를 써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것은 언론사나 그에 속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저널리즘을 '정치 운동'과 맞바꾸어 편 가르기에 몰두하거나, 혹은 '끝없는 상업성'에 갖다 바치는 것이 아닌,우리 모두가 아는 '정론'에 복무하는 것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그런 시대가 온다고 어떻게 장담하느냐고? 그러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합리적 시민사회에 대한 믿음을 버리는 것과 같다. 그다음은 정말 암흑이다.
재미있고 빠른 첫 편지 쓰기
한빛에듀 /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박현주 (그림)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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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유아학습책
한빛학습연구회 (지은이), 박현주 (그림)
친구의 생일 파티, 스승의 날 선생님께 드릴 편지, 친한 친구에게 쓸 편지 등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편지 30가지를 책에 담았다. ‘사랑해요’, ‘생일 축하해’만 쓰는 아이에게 다양하고 따뜻한 편지글을 알려 준다. 제시한 편지글을 따라 쓸 수 있게 해, 자연스럽게 문장 쓰기 연습도 할 수 있다. 부록으로 각종 기념일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지지가 들어 있다.
아가손 곤지곤지 퍼즐 : 코끼리
은하수미디어 / 홍운섭 그림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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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홍운섭 그림
재미있는 퍼즐 놀이는 아이의 집중력, 두뇌 회전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놀이입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인내력을 키워 주고, 분석적 사고와 종합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눈으로 보고 손가락으로 맞추는 퍼즐놀이를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릅니다. 육지에 사는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로 산림이나 사바나에 서식하며, 아프리카 코끼리와 인도코끼리의 2종류가 있다. 성숙한 암컷이 이끄는 가족 단위가 다른 가족 단위와 결합하여 30~40마리의 집단을 이루며 생활한다. 큰 체구, 긴 코, 큰 귀와 상아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는 윗입술이 붙어 늘어진 것으로 길쭉하고, 안에는 뼈가 없으며, 2개의 콧구멍이 관통하고 있다. 코끝에는 손가락과 같은 돌출부가 있어 작은 물체라도 집을 수 있고, 귀는 소리를 모으는 역할과 동시에 몸의 열을 내린다. 상아는 위턱의 앞니가 길게 늘어난 것으로, 평생토록 자란다.
꼬마 깜둥이 삼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헬렌 배너만 지음, 고산 옮김 / 20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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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명작,문학
헬렌 배너만 지음, 고산 옮김
삼보는 정글로 산책을 간다. 엄마가 만들어준 빨간 저고리와 파란 반바지를 입고 아빠가 사다준 보라색 신발을 신고 초록색 우산을 펼쳐 든 채 신이 나서 걸어간다. 하지만 호랑이에게 습격받은 삼보는 그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인종차별 의혹을 받기도 했던 삼보 이야기가 26년만에 해금됐다. 책은 결국 녹아버린 호랑이로 버터를 만들고, 그 버터를 바른 핫케이크를 백육십구 접시를 먹어치우는 삼보의 모습으로 끝을 맺는다. 아이들 정서에 걸맞는 천진한 정서가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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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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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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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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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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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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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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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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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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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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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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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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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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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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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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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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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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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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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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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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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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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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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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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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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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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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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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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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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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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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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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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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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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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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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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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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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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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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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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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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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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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