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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두뇌를 깨우는 똑똑한 질문법
예담Friend / 호원희 글 /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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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Friend학습법일반호원희 글
『우리 아이 두뇌를 깨우는 똑똑한 질문법』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거리를 제공해 대답을 유도하는 물음들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아이와의 대화를 재미있게 이어 나가면서도, 아이의 지적 능력(언어능력, 사고력 포함)을 골고루 키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질문들을 10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어휘력, 표현력, 감각, 상상력, 관찰력과 기억력, 탐구력, 논리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인간관계까지 각 영역별로 유아기 사고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질문의 예를 제시한다. Prologue 질문을 많이 하는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Chapter 1 어휘력을 키워주는 질문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는 질문 “그걸 뭐라고 부르지?” 신체 부위의 이름을 알려주는 질문 “어디가 아픈데?” 색깔 표현을 알려주는 질문 “이게 무슨 색이지?” 공간 개념을 알려주는 질문 “네 여름 모자 어디다 뒀니?” 듣는 힘을 키워주는 질문 “이 사진은 언제, 어디서 찍은 거지?” 대화를 이끌어내는 질문 “오늘 공원에서 무얼 보았지?”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려주는 질문 “그게 무슨 뜻인데?” 올바른 표현법을 알려주는 질문 “네발로 걸어간다보다 더 적당한 말은 없을까?” 음식의 이름을 알려주는 질문 “오늘 점심 반찬으로 무얼 먹었니?”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도록 훈련하는 질문 “어떤 신발을 사줄까?” ★어휘력을 키워주는 말놀이―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Chapter 2 표현력을 키워주는 질문 유사점을 표현하게 하는 질문 “이 쿠키 모양은 무엇과 닮았지?” 비교해서 표현하게 하는 질문 “아빠는 키가 커. 얼마나 크지?” 차이점을 표현하게 하는 질문 “겨자 맛은 고추장하고 어떻게 다르지?” 기분을 표현하게 하는 질문 “범퍼카 탈 때 기분이 어땠니?” 생각이나 느낌을 스스로 표현하게 하는 질문 “어디가 어떻게 아프니?” 상황과 입장에 따라 달리 표현하게 하는 질문 “공이 굴러가는 걸까, 오는 걸까?” 위치를 표현하게 하는 질문 “네 친구 보라네 집은 어디니?” 상상한 것을 표현하게 하는 질문 “세상에서 제일 큰 당근은 얼마만할까?” 반대 개념을 표현하게 하는 질문 “맛있다의 반대말은 뭘까?” 대상을 기억해서 표현하게 하는 질문 “선생님은 어떻게 생겼니?” ★표현력을 키워주는 말놀이―수식어 이어가기 놀이 Chapter 3 감각을 키워주는 질문 촉각을 자극하는 질문1 “눈을 감고 만져봐. 이게 뭘까?” 촉각을 자극하는 질문2 “네 생일 선물이야. 뭘까?” 시각을 자극하는 질문1 “이 꽃을 어디에 달면 좋을까?” 시각을 자극하는 질문2 “이게 무슨 그림일까?” 청각을 자극하는 질문1 “눈을 감고 빗소리를 들어봐. 무슨 소리 같니?” 청각을 자극하는 질문2 “이게 무슨 노래일까?” 청각을 자극하는 질문3 “이 음악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니?” 후각을 자극하는 질문1 “바람에서 무슨 냄새가 나지?” 후각을 자극하는 질문2 “지금 엄마가 부엌에서 어떤 음식을 만들고 있을까?” 미각을 자극하는 질문 “이 주스는 무엇 무엇을 넣어 만든 걸까?” ★감각을 키워주는 말놀이―의성어, 의태어 이어가기 Chapter 4 상상력을 키워주는 질문 의인화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 “멍멍이가 방금 뭐라고 했니?” 연상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 “저 구름은 무엇과 닮았니?” 맛을 그려보게 하는 질문 “이것 좀 먹어봐. 맛이 어떠니?” 아이들의 궁금증을 상상력으로 풀어보는 질문 “비는 왜 올까?”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상상하게 하는 질문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귀신은 어떻게 생겼을까?” 동화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1 “앨리스가 이때 뭐라고 말했을까?” 동화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2 “신데렐라가 유리 구두를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일상생활 속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 “저기 저 사람은 왜 뛰어갈까?” 옛날 이야기 속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질문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집으로 들어오실까?” ★상상력을 키워주는 말놀이―이야기로 즐기는 ○○의 모험 Chapter 5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워주는 질문 소리를 구별하고 기억하게 하는 질문 “이게 무슨 소리일까?” 직접 보고 확인하며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우는 질문 “고릴라는 어떻게 울지?” 일상생활 속에서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워주는 질문 “집으로 오는 길에는 무엇이 있지?” 사람에 대한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워주는 질문 “오늘 지수는 어떤 옷을 입고 왔니?” TV를 보면서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워주는 질문 “만화영화 주인공은 머리를 묶었을까 땋았을까?” 독서를 통해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워주는 질문 “심청이의 성이 뭐지?” 숫자에 대한 관찰력과 기억력을 키우는 질문 “아파트 한 층의 계단은 모두 몇 개일까?” 거리를 관찰하게 하는 질문 “신호등 제일 왼편은 무슨 색이지?” 동물을 관찰하게 하는 질문 “금붕어가 눈 감고 있는 것 본 적 있니?” 자연을 관찰하게 하는 질문 “토마토 화분에 토마토가 몇 개 열렸지?” ★관찰력을 키워주는 말놀이―간판 찾기 Chapter 6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 자연에 대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 “왜 가을에는 나뭇잎이 다 떨어질까?” 동물에 대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 “닭도 날개가 있는데 왜 날지 못할까” 천체에 대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 “달은 왜 우리만 쫓아다닐까?” 자신의 몸에 대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 “왜 여름에는 땀이 날까?” 사회적 관습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는 질문 “아빠의 머리는 왜 짧을까?” 일상생활에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1 “왜 장화는 비오는 날만 신어야 하지?” 일상생활에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2 “모기는 어떻게 생겼지?” 일상생활에서 탐구력을 키워주는 질문3 “동생 자동차는 왜 혼자서 굴러가지 못할까?”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질문 “사람이 날아다닐 수는 없을까?” ★탐구력을 키워주는 말놀이―동물 소꿉놀이 Chapter 7 논리력을 키워주는 질문 인과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질문 “컵이 왜 깨졌을까?” 시간의 순서를 알려주는 질문1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시간의 순서를 알려주는 질문2 “잠자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지? 순서대로 말해 봐.” 분류와 구분을 도와주는 질문1 “아빠 와이셔츠는 몇 층에서 팔까?” 분류와 구분을 도와주는 질문2 “네 옷장에는 서랍이 세 개야. 옷을 어떻게 넣어두면 좋을까?” 모순을 깨닫게 해주는 질문 “네가 거짓말한 걸 엄마가 어떻게 알았을까?” 수의 개념을 알려주는 질문1 “이 과자를 똑같이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의 개념을 알려주는 질문2 “네 생일까지 며칠이 남았지?”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이끌어내는 질문 “어디부터 가는 게 좋을까?” 가족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질문 “삼촌은 아빠와 어떤 사이일까?” ★논리력을 키워주는 말놀이―스무고개 Chapter 8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연상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세모는 어떤 동물과 닮았니?” 분석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동그라미가 들어 있는 물건은?” 실생활의 문제들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계란이 굴러가지 않게 할 방법이 없을까?” 이름 짓기를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이 강아지의 이름을 뭐라고 지으면 좋겠니?” 물건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새로운 옷을 만든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 맛있는 상상을 하면서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네가 빵집 주인이라면 어떤 빵을 만들겠니?” 별명을 지으며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아빠의 별명으로 뭐가 좋을까?” 재활용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빈 요구르트 병으로 무얼 만들면 좋을까?”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질문 “어떤 집을 짓고 싶니?” 잔소리를 줄이면서 창의력도 키워주는 질문 “이를 닦지 않아도 이가 썩지 않게 할 방법은 없을까?” ★창의력을 키워주는 말놀이―그대로 멈춰라 Chapter 9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질문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질문 “길 잃은 강아지를 보면 어떻게 하겠니?” 도덕관념을 심어주는 질문 “놀이터에서 장난감을 주웠다면 어떻게 하겠니?” 문명의 혜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질문 “갑자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 곤란한 상황에 대처하게 하는 질문 “우산이 없는데 어떡하지?” 배변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질문 “유치원에서 오줌을 쌌다면 어떻게 하겠니?”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질문 “유치원 준비물을 깜박 잊고 갔다면 어떻게 하겠니?” 옛날 이야기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 “네가 떡장수 할머니라면 호랑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겠니?” 안전사고에 대처하게 하는 질문 “혼자 있는데 집에 불이 났다면 어떻게 하겠니?” 위기 상황에 대응하게 하는 질문 “깜깜한 밤에 길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니?”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질문 “모르는 아저씨가 함께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니?”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말놀이―뛰뛰빵빵 세계여행 Chapter 10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는 질문 사람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질문 “저 아저씨는 누구지?” 상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질문 “그 친구의 좋은 점은 무엇이지?” 사람을 사귀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 “유치원에 새로 들어온 친구가 있다면 뭐라고 말을 걸겠니?”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게 하는 질문 “그 친구는 왜 울었을까?” 상대의 기호를 이해하게 하는 질문 “동생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아할까?”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길러주는 질문 “할머니 생신에 무슨 선물을 하면 좋아하실까?” 질서와 규칙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질문 “어떤 아이가 혼자서 그네를 차지한다면 어떻게 하겠니?” 상대의 잘못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질문 “친구가 네 크레파스를 돌려주지 않는다면 어쩌지?” 사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질문 “남의 옷에 아이스크림을 묻혔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의견 충돌에 대처하게 하는 질문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데 친구는 초콜릿을 먹고 싶어 한다면 어떻게 하겠니?”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해주는 말놀이―역할놀이 Epilogue 부족한 능력은 이렇게 키워준다
천주의 아이들
청동거울 / 김성범 (지은이)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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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거울청소년 문학김성범 (지은이)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전반기까지 이어졌던 천주교 박해 사건을 토대로 참혹한 현실에서도 굴하지 않고 삶과 신앙과 희망을 지켜낸 사람들, 특히 14살 소년의 고뇌와 갈망과 사랑을 실감나게 그린 이야기다. 이 소설은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순교자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고,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박해와 순교의 길을 걸어야 했던 사람들의 고난과 사랑과 처절한 삶을 그린 이야기가 오래도록 가슴을 울려 준다.1. 칼춤 2. 천한 점 것들 3. 살아난 기억 4. 시작한 성경 공부 5. 차별 6. 흙 작업 7. 한백겸 아저씨의 신유박해 8. 나의 을해박해 9. 정약종, 황사영, 나의 선생님 10. 항아리에 구름이 피어오르듯 11. 땅굴 속 황사영 선생님 12. 차주원 아저씨 13. 하느님이 참말로 계셔요? 14. 애기동이에 새긴 십자가 15. 1827년 2월, 정해박해 16. 관아에 끌려온 마을 사람들 17. 거룩하시도다 온누리의 주 하느님 18. 전라감영으로 이송되다 19. 숨죽인 사람들 20. 모여드는 아이들 21. 다시 덕실마을 22 기해박해가 정해박해를 끝내다 23. 천주의 아이들 작가의 말신유박해에서 을해박해, 정해박해, 기해박해까지 천주교 박해의 참혹한 현실을 이겨내며 새 세상을 받아들이고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 『천주의 아이들』은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와 정착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천주교 박해의 처참한 역사를 소년의 눈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역사소설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을 쓴 김성범 작가는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과 『아동문학평론』 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해 동화와 동시를 활발하게 창작하고 있으며, 동요 창작과 보급에도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천주교 박해는 단순히 종교 탄압의 의미만을 지니고 있지는 않다. 당시 천주교 유입은 유교 중심의 사회 체제를 뒤흔들만한 중대한 사건이었고, 조선이라는 봉건 질서를 유지함은 물론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목적에서 박해를 자행하게 되었다. 유학자들은 천주교를 사학(邪學)이라거나 사교(邪敎)라는 명분을 내세워 근절할 것을 조정에 촉구했고, 조정에서는 자신들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천주교를 국법으로 금지하는 한편 발각된 천도교도들을 극형으로 다스렸다. 18세기 말엽 북경을 왕래하던 사신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1784년 이승훈이 북경에서 영세를 받고 돌아와 선교 활동을 전개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갈수록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유교 질서의 붕괴를 우려한 조정은 박해를 통해 교세 확장을 막으려 한다. 1791년에 일어난 신해박해를 시작으로 19세기에 들어오면서 천주교에 대한 박해는 더욱 심해져 신유박해(1801년), 을해박해(1814년), 정해박해(1827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 등을 일으켜 탄압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를 하였다. 천주교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산간 마을을 개척해 숨어 지내면서도 신앙을 지켜 나갔다. 그후 1886년에 체결된 한불조약으로 프랑스 선교사들에게 선교의 자유가 허용되면서 우리나라 천주교는 박해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천주의 아이들』은 여러 박해 사건 중에서 정해박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정해박해는 1827년에 전남 곡성의 한 옹기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물론 이 사건은 이전에 일어난 여러 사건의 연장선 속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가령 1801년 신유박해는 정약종,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처형되고 400여 명이 유배된 사건인데, 이 일에 연루된 황사영이 제천 배론마을에서 숨어 지내다 발각되면서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보게 된다. 이때 배론에서 도망쳐 살아남은 신도 일부가 경상도 청송에서 자리 잡으며 노래산 교우촌을 이루게 된다. 이들을 중심으로 1814년 다시 박해 사건이 터지는데, 이를 을해박해라 한다. 주인공 찬성이의 아버지도 노래산 교우촌 사람이었고 을해박해 당시 목숨을 잃었다. 이때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전남 곡성으로 이주해 옹기 마을을 형성해 살면서 신앙을 이어 간다. 청송에서 태어난 찬성이는 곡성 옹기촌에서 성장하게 된다. 자신의 처지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점차 깨우쳐 가면서 서서히 천주교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14살 나이에 정해박해라는 엄청난 일을 겪게 된다. 마을을 지도해온 회장님과 찬성이의 어머니 등 일부는 미리 피신해 위기를 넘기지만 수많은 마을 사람들은 관아로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결국은 이들마저도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면서 함께 처형되고 만다. 당시 아이들은 탄압에서 예외를 둔 덕분에 찬성이는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황폐해진 마을에 남은 아이들과 함께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결국 아이들을 모아 옹기촌을 재건하면서 새로운 삶의 희망을 피워나가게 된다. 결국 이 소설은 박해 사건을 중심으로 한 소년이 마을의 지도자로 커 나가게 되는 희망찬 성장서사를 보여주게 되었다. 주인공 오찬성이 힘겨운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믿음이었다. 하느님의 믿음도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아이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아이들을 훌륭히 자랄 수 있게 하였다. 교우촌 회장, 막달레나 아주머니, 엄마, 엇봉이 선생님, 한백겸 아저씨 등 마을 사람들이 오찬성과 동네 아이들을 믿어주지 않았다면 아이들은 마을을 이끌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들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믿고 맡겨주고 기다려 주는 이야기가 작품 전체에 녹아들어 있다. 그런 까닭에 아이들도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이 생겨났을 것이다. 한마디로 이 소설은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순교자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 이야기다.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고,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박해와 순교의 길을 걸어야 했던 사람들의 고난과 사랑과 처절한 삶을 그린 이야기가 오래도록 가슴을 울려 준다. “결국 일이 터졌지. 어느 날, 관군들이 들이닥쳤어. 황사영 선생님뿐만 아니라 우리 아버지부터 회장님의 가족까지 모두 잡혀 갔지?”“왜요?”“왜긴, 천주쟁이라고 잡아들인 것이지.”“천주쟁이가 무엇을 잘못했는데요?”“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존귀한 사람이라고 했고,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대접을 해 줘야 하고, 천민들도 양반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했고, 제사도 지내면 안 된다고 했단다.”“생각해 보니 좀 떨리는데요?”“어디 그것뿐이겠느냐? 임금님도 우리들도 모두 똑같이 귀한 사람이라고 하느님은 말씀하신단다.” “난,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 했단다.”엄마는 다시 말을 끊고 한참 동안 있었다.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푹 수그린 채 말을 이었다. “고문 받는 사람들의 고함소리와 신음 소리만으로도 치가 떨리게 무서웠다. 난 네 핑계를 댔단다. 하느님, 하느님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 찬성이를 살려 주십시오, 하느님!”엄마는 나를 안고 있는 듯, 어린 나를 어르는 듯 몸을 앞뒤로 흔들었다. “난 내가 고문을 당하는 걸 상상하는 것도 싫었고 무서웠지만 내 몸이 만신창이가 되면 너를 어떡한단 말이냐? 그렇잖아도 병치레 많은 너를 돌봐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난 모든 게 너무너무 무서웠단다.”엄마가 배교를 한 게 내 탓인 것만 같았다.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빌리버튼 / 찰스 화이트필드 (지은이), 김세영 (옮긴이)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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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소설,일반찰스 화이트필드 (지은이), 김세영 (옮긴이)
국민 육아 멘토이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에는 육아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이에게 필요한 훈육 솔루션도 제공하지만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일상생활을 들여다보고 부모의 양육 태도의 문제를 짚어준다. 한 아이가 불안도가 매우 높고, 자신의 감정 표현에 서툴러 친구와 관계 맺기를 어려워한다는 사연에서 부모의 양육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한다. 더 깊게 들어가 양육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니 양육자 역시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해묵은 상처가 원인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로부터의 조건 없는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성장한 아이는 감정에 서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고, 낮은 자존감으로 스스로를 아프게 한다.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아이 역시 내면의 슬픔과 아픔을 돌보지 못한 채로 성장한다.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지 않고 성장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숨기고 정체성을 상실하며, 가짜 자아로 살아가게 된다. 50년 동안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연구한 저자는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돌보고 재양육하는 것이 현재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죄책감과 수치심에 시달리는 사람, 풀어내지 못한 분노를 품고 있는 사람, 자신을 사랑할 줄 몰랐던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또한 전 세계 1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이 책은, 자유로운 나로 살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 나를 괴롭히는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법 여는 글 어린 시절의 상처는 내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가 Part 1 우리 마음속에는 아이가 살고 있다 1장 반복되는 심리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내면 아이를 만나야 한다 2장 무의식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어린 시절의 상처 조각들 3장 불안하고 외로워서 마음속 깊은 곳으로 숨어버린 진짜 나 Part 2 나의 내면 아이는 왜 울고 있을까 4장 욕구가 충족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일들 5장 무관심하고, 비판적이고, 큰 소리로 화를 내던 나의 양육자가 준 상처 6장 나는 부모가 쉽게 던지는 상처의 말을 먹고 자랐다 7장 내면 아이를 억누르고 울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모든 것 Part 3 사랑받고 싶었던 내 안의 외로운 아이를 위한 심리 연습 8장 내면 아이의 상처를 마주 볼 것 9장 내면 아이를 아프게 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 10장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 11장 부정하고 슬퍼하고 상실을 경험하라 12장 사람들에게 외로웠던 과거의 나를 이야기하라 Part 4 이제는 나의 내면 아이가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3장 용서가 필요한 순간 14장 변화하는 나를 자연스레 받아들이기 15장 드디어 나의 행복을 만나다 맺는 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세요★ 전 세계 1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 ★ 내면 아이를 괴롭게 하는 14가지 핵심 문제 ★ ★ 내면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수록 ★ 감정에 서툴고, 사람이 힘들고, 삶이 괴로운 원인은 어린 시절에 있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내면 아이가 있다. 내면 아이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이며 우리의 진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라면서 부모의 양육 태도나 교육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내면 아이를 억누르고 부인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시절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사람들은 ‘진짜 나’를 드러내는 대신 거짓된 자아를 만들어낸다. 부모에게서 오는 반복적인 상처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된 자아로 자신을 감추고 진정한 나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마음의 상처는 폭력과 폭언을 일삼거나 성적으로 학대해야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무심코 한 행동, 내뱉은 말에도 상처받고 오랫동안 힘들어할 수 있다. 무관심한 부모, 칭찬과 인정에 인색한 부모, 작은 실수에도 크게 혼을 내는 부모,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다그치는 부모,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는 부모 아래에서 자란 사람들의 내면 아이는 상처받아 건강하게 자라지 못한다. 건강하지 않은 내면 아이를 지닌 이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아 늘 위축되어 있고, 두려움이 많으며, 사람을 믿지 못하고,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데 서툴다. 또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내 안의 심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늘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어린 시절 주양육자로부터 받은 상처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내 안의 내면 아이 상태를 확인하고,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마주하고 화해한다면,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경험하지 못했던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를 스스로 쌓고, 내면 아이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끌어안은 채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길을 안내할 것이다. 상처받은 내면 아이와 화해하는 4가지 법칙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위로하고 진짜 나의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면 아이 연구의 선구자인 저자는 4가지 법칙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어릴 때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자랐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상처받았다는 사실은 시간이 지나며 흐릿해지지만 상처는 무의식 깊은 곳에 남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과거의 상처를 털어놓아도 안전한 사람과 함께 진짜 나를 찾아보는 것이다.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둔 마음의 상처를 인식하는 방법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일이다. 자신이 겪은 일, 감정 등을 이야기하며 상처를 바로 인식하는 것이 치유의 첫걸음이다. 이 과정을 통해 억눌려 있던 내면 아이와 만나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명상을 하거나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 세 번째는 그동안 억눌렀거나 무시했던 자신의 욕구를 파악하고 알아주어야 한다.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 지지받고 싶은 욕구, 신뢰하고 신뢰받고 싶은 욕구를 파악하라. 네 번째는 사랑받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상처받고 외로웠던 마음을 위로하고, 수치스럽고 분노했던 감정을 오롯이 느껴본다. 마음껏 슬퍼하고 화내고 울어라. 과거에 받은 상처와 현재 겪는 아픔을 무시하지 않고 슬퍼하고 안아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 나’와 화해하고 지금까지도 당신을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들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심리 치료는 감정과 사고를 통합시켜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균형과 통합을 잘 이루어낼 수 있을까? 심리 치료사들, 그룹 치료 회원들과 함께 만든 이야기를 통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하는 뇌와 몸을 통합하고 치유할 수 있다. 트라우마를 경험한 성인 아이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정신세계의 저 깊은 곳에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감춰버린다. 대신 거짓된 자아를 드러내 삶이라는 거대한 쇼에 맞춰 살아가려 하지만, 결국은 성공하지 못한다. 그것은 고통에 대응하려는 방어 기제일 뿐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다. 거짓된 자아는 남의 눈에 바르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망에 근거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민수
문학과지성사 / 김혜정 지음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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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음
2008년 로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후 다수의 청소년 소설과 동화를 펴내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김혜정의 장편소설. '민수'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62세 철부지 노인 '김민수'와 일찍 철이 든 애어른 15세 '주민수'의 만남을 통해, 세대와 나이를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고집불통, 안하무인이지만 일에서만큼은 프로인 노인 '김민수'그리고 중2병은 남 얘기, 상냥하고 다정한 모범생 열다섯 소년 '주민수.' 이들의 처음은 반세기에 가까운 나이 차만큼이나 공감대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어느덧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서서히 가까워진다. 특히 애니메이션 감독인 노인 김민수와 만화가를 꿈꾸는 소년 주민수의 공통 관심사가 '만화'라는 것도 주요한 계기가 된다. 나이도 세대도 성격도 서로 다른 이들 두 '민수'가 빚어내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은 '나이를 먹는 것'과 '철이 드는 것'이 늘 정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유쾌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작가 김혜정은 이 책에서 같은 이름, 그러나 전혀 다른 느낌의 두 '민수'의 만남과 우정, 갈등을 과장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 속에 흡인력 있게 녹여내며, 이를 통해 새삼 '성장'의 의미를 다시금 곱씹게 한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주어진 바로 '오늘'의 생각과 사건 속에서, 소설 속 인물들은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새로운 것을 깨닫고 마음의 변화를 경험한다.1부 뜻밖의 여름방학 철 좀 들어라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나니 | 살아 있지 않다고? | 내 이름은 민수 | 만화를 그리길 참 잘했어 |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2부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 두근두근 나날들 | 기대한 일들만 생기는 건 아니지만 | 나중 말고 지금 | 다 지나갈 거예요 | 내일을 기대해 | 실수와 잘못 사이 | 에필로그_내 친구 민수에게 작가의 말 별로 알고 싶지 않은 62세 VS 도저히 알 수 없는 15세 ‘철부지 노인’의 사생활 ‘애어른 소년’의 사생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김민수’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소년 ‘주민수’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어 찐하게 통한, ‘민수’와 ‘민수’의 우정과 전쟁! 최근 우리 사회에서 단연 화두는 ‘세대 갈등’이다. 살아온 환경과 나이, 그에 따른 입장이 다르기에 세대 차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갈등의 골이 심각할 정도로 점차 깊어지고 있음을 우려하는 곳곳의 목소리가 크다. 이번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김혜정의 장편소설 『오늘의 민수』 는 ‘민수’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62세 철부지 노인 ‘김민수’와 일찍 철이 든 애어른 15세 ‘주민수’의 만남을 통해, 세대와 나이를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고집불통, 안하무인이지만 일에서만큼은 프로인 노인 ‘김민수’ 그리고 중2병은 남 얘기, 상냥하고 다정한 모범생 열다섯 소년 ‘주민수.’ 이들의 처음은 반세기에 가까운 나이 차만큼이나 공감대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어느덧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서서히 가까워진다. 특히 애니메이션 감독인 노인 김민수와 만화가를 꿈꾸는 소년 주민수의 공통 관심사가 ‘만화’라는 것도 주요한 계기가 된다. 나이도 세대도 성격도 서로 다른 이들 두 ‘민수’가 빚어내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은 ‘나이를 먹는 것’과 ‘철이 드는 것’이 늘 정비례하는 것이 아님을 유쾌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작가 김혜정은 이 책에서 같은 이름, 그러나 전혀 다른 느낌의 두 ‘민수’의 만남과 우정, 갈등을 과장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 속에 흡인력 있게 녹여내며, 이를 통해 새삼 ‘성장’의 의미를 다시금 곱씹게 한다. ‘성장’은 나이와는 별개로 내면이 한 걸음 나아가는 일이기에,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현재진형형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주어진 바로 ‘오늘’의 생각과 사건 속에서, 소설 속 인물들은 원하는 것을 이루거나 새로운 것을 깨닫고 마음의 변화를 경험한다. 작가 김혜정은 이 과정을 특유의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그려내며 아이들에겐 ‘지금, 여기의 나’의 모습을, 어른들에겐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확인시켜준다. 무릇 사람을 이해하는 일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며, 꼭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들만의 세상’에서만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마음을 열고 감정을 공유할 때 비로소 진정한 우정을 쌓을 수 있고, 그것이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음을, 독자들은 너무도 다른, 그러면서 동시에 둘도 없이 닮은꼴인 이 노인과 소년의 만남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15세 애어른 ‘주민수’ vs 62세 철부지 노인 ‘김민수’! 2008년 『하이킹 걸즈』로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후 다수의 청소년 소설과 동화를 펴내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김혜정은 제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기 11년 전, 열다섯의 나이로 『가출일기』라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은 바 있다. 그러니 데뷔로 치자면 벌써 작가 생활 20년을 맞이한 것이다. 이렇듯 같은 또래 입장에서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10대의 고민과 꿈을 누구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깊은 애정으로 지켜보며 소설가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그이기에, 작가 김혜정의 작품은 지금껏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김혜정의 신작 장편소설 『오늘의 민수』에서는 서로 다른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이른바 62세 노인 ‘김민수’는 게임을 하느라 밤을 새고 여덟 살 많은 누나에게 아직까지 머리를 쥐어박히며 살지만, ‘피터 김’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누가 봐도 할아버지라 할 수 있지만 누나의 눈에는, 그리고 독자들의 눈에도 김 감독은 철부지 어린아이 같기만 하다.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그는 감독으로서의 명성만큼이나 까칠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는 법이 없고, 준비 중인 작품에 대해서는 결벽적이라 할 만큼 철저하게 입을 다문다. 툴툴대는 말투는 기본 옵션. 일본에서 활동하는 김 감독은 1년에 한 번 정도 누나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잠시 들르는데, 이번엔 한 대학의 특강을 맡게 되면서 조금 오래 머물게 되었다. 그런 김 감독 앞에 또 다른 주인공 15세 소년 ‘주민수’가 나타난다! 주민수는 아빠가 돌아가신 후 혼자서 자신을 키우는 엄마가 힘들까 봐 일찍 철이 든 중2 남학생이다.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살림을 도맡아 할 뿐만 아니라 엄마의 말이라면 한 번도 거스른 적이 없다. 그런 민수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진다. 김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다운 받아 본 것이 저작권법에 걸려 많은 액수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불법 다운로드인 줄 몰랐던 민수는 고소를 취하해주길 사정하기 위해 무작정 김 감독을 찾아간다. 김 감독과 함께 일하는 최 피디가 이러한 민수의 사정을 듣고 민수에게 여름방학 동안 김 감독의 작업실에서 심부름을 하는 알바를 제안하면서, 까칠한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김민수와 상냥하고 친절한 모범생 주민수의 특별한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처음엔 민수를 귀찮아하며 툴툴대던 김 감독은 시간이 지날수록 야무지고 성실한 민수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고 고민을 나누는 일의 즐거움을 차차 알아가게 되고, 특히 연애 상담은 이들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민수는 김 감독이 동네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여진’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김 감독에게 “츤데레는 드라마에서나 통한다”며 여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다. 민수의 도움으로 여진과 가까워진 김 감독은 서투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일도, 거기에서 얻는 기쁨도 서서히 알아간다. 김 감독뿐만 아니라 열다섯 민수도 큰 변화를 겪는다. 그동안 뜬구름 잡듯 모호하기만 했던 자신의 꿈과 미래를 그려보게 되었다는 점이 그것이다. 만화가가 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화를 그릴 때 가장 행복한 민수. 사실 만화가를 꿈꿀 수 없는 건 민수에게 거는 기대가 큰 엄마 때문이기도 하다. 불안정한 예술 분야보다는 안정적인 길로 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바람을 민수는 모른 척할 수 없었다. 하지만 김 감독의 작업실에서는 마음껏 만화를 그릴 수 있다. 우연히 민수의 만화를 본 김 감독은 민수에게 같은 길을 선택한 멘토이자 인생 선배로서 용기를 심어주고, 이에 힘을 얻은 민수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리피’라는 필명으로 포털 사이트의 ‘도전! 나도 만화가’ 코너에 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오직 김 감독뿐이다. 민수는 만화를 그리면서 생긴 이런저런 고민을 김 감독과 나누며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에 한 발짝 다가간다. 그렇게 특별한 여름방학이 지나고, 민수의 알바도 끝이 난다. ‘오늘’의 민수가 그려내는 우정과 전쟁, 그리고 성장! 물론 이 두 민수에게 늘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엄마의 강요로 억지로 과학 캠프에 가게 된 민수를 찾아간 김 감독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거짓말로 그곳에서 민수를 구출해내 짧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이 사실이 민수의 엄마에게 알려지면서 상황은 꼬여버리고 만다. 설상가상, 민수의 웹툰 연재 사실까지 알게 된 엄마가 당장 만화 그리는 일을 그만두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민수는 뜻밖의 여름방학을 보내고 조금 달라졌다. 지금껏 엄마 말을 거스른 적 없는 다정한 모범생 민수지만, 이번만은 엄마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양보하지 않는다. 민수는 공개적으로 웹툰을 계속 연재하고, 친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게 된다. 한편 김 감독의 시련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다가온다. 일본으로 함께 떠나자는 김 감독의 제안을 여진이 거절한 것. 실연의 상처에 힘들어하는 김 감독 곁을 지키며, 민수는 김 감독이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다. 이런 우여곡절을 함께 겪어낸 두 민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마추어 웹툰 작가로 자신의 꿈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민수와 잘 풀리지 않던 새 작품의 윤곽을 서서히 잡아가던 김 감독 사이에, 이들의 우정을 질투라도 하듯 거대한 회오리가 다가오는데…… 과연 고집불통, 안하무인 62세 김 감독과 애어른 소년 15세 민수의 우정은 계속 지켜질 수 있을까? 한편 과장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에 입체감을 부여해 흡인력 있게 독자를 빨아들이는 것은 김혜정 작가가 만들어낸 생생한 캐릭터의 힘이다. 중심인물인 김 감독과 민수뿐만 아니라, 김 감독의 누나인 자령, 최 피디, 여진, 민수의 의리의 친구 경진, 민수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보리 등 주변 인물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는 이 소설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하며 마음속에 그것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철부지 노인 민수와 열다섯 애어른 민수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듯하다. 그 우정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내면이 더욱 깊어지는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나이에 관계없이 우리에게 ‘성장소설’이 필요한 이유다.“너 말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다 같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니야. 네 신체 나이가 열다섯이라고 네가 열다섯 살인 것 같지? 절대 아니다.” 민수는 이해가 가지 않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그러니까 말이다, 사람의 나이라는 건 신체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야. 정신적인 게 더 크다고. 사람 마음속에는 여러 가지 나이 대의 사람이 살고 있어. 왜 너 가끔 다섯 살 애처럼 징징거릴 때 있어, 없어?” “있어요.” “그리고 일흔 살 노인처럼 행동할 때는?” “그럴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신체적인 나이와 정신적인 나이가 똑같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내 신체적 나이는 60대지만, 정신적 나이는 아직 젊다고. 그러니까 나이 많다고 무조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네. 그럴게요.” “하지만 만화를 좋아한다고 다 만화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뭐가 걱정이냐?”민수는 한숨을 내쉬었고, 김 감독은 왜 그러냐고 물었다. “감독님은 성공했으니까 그리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감독님이 성공 못 하셨어도 그리 말씀하셨겠어요?” “그럼 넌 내 나이 돼서 뭐라고 말할 건데? 만화 그려봐야 잘 될 지 안 될지 몰라서 아예 시도조차 안 했다고 할래? 그래서 참 잘 했다고 말할 거야?” 민수는 자신이 김 감독의 나이가 되었을 때를 상상해보려고 애썼다. 그러나 너무 먼 나중이라서 상상이 잘되지 않았다. 10년이 나 20년 뒤도 아니고 50여 년 뒤라니, 과연 그런 날이 오긴 올까. 하지만 민수 앞에 서 있는 김 감독에게도 민수의 시절이 있었을 거다. 처음부터 노인인 사람은 없으니까. “민수야.” 길을 걸으며 김 감독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민수의 이름을 불렀다. “네가 스스로 못 한다고 여기면 정말로 아무것도 못 하게 돼. 왜 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포기부터 하려고 하냐. 노인들이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게 뭔 줄 아냐?” “아뇨.” “좀더 많은 모험을 해보지 못한 거라더라. 난 절대 후회하는 삶은 살고 싶지 않다. 넌 안 그러니?” 민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하고 싶은 거 해라. 그런다고 큰일 안 나. 아니, 그래야 큰일 생긴다.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하고 쫄보처럼 살면 아무 일도 안 생겨.” “내가 신인 때 말이다.” 김 감독이 데뷔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종종 김 감독은 민수에 게 자신이 영화를 만들던 때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른 어른들이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면 다 자기 자랑 같거나 먼 과거 이야기 같아서 재미없지만, 김 감독의 이야기는 그렇지 않다. 민수는 “그래서요?” “정말요?”라고 계속 김 감독에게 이야기해달라고 조른다. 그러면서 슬며시 김 감독의 이야기에 자신을 집어넣었다. 만약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고 말이다. 김 감독과 함께 있으면 마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예습하는 것 같아 즐겁다.
후 Who? 마크 트웨인
다산어린이 / Team.신화 글, 그림, 송인섭 추천, 김민선 감수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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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Team.신화 글, 그림, 송인섭 추천, 김민선 감수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번번한 교육조차 받지 못했던 소년, 마크 트웨인.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늘 모험을 꿈꾸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자신이 가진 글재주로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고 생각했던 그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미국을 대표하며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넘치는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꿈을 키우다 마크 트웨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일으키는 개구쟁이였습니다. 넘치는 호기심으로 동굴에서 길을 잃기도 했고,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적도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어린 시절을 미시시피 강 유역 해니벌에서 보냈는데, 해니벌은 그에게 최고의 놀이터였습니다. 그리고 미시시피 강을 오가는 증기선은 마크 트웨인에게 모험심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행복할 것 같았던 마크 트웨인에게 시련이 닥친 것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서였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죽음으로 마크 트웨인은 더 이상 학교에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크 트웨인은 그만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시련을 이겨 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혼자 공부했습니다. 유머를 실어 글을 썼고,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작가가 되다 마크 트웨인은 평소에는 부드럽지만 불의 앞에서는 강했던 어머니를 보며 자랐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어렵고 약한 사람들 편에 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글재주로 사람들을 도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어릴 적 지냈던 해니벌, 흑인 노예들과 친구처럼 지냈던 시간, 젊을 때 뱃사람으로 일했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성격에서 비롯된 유머 감각을 살려 자신만의 문체를 만들어 냈고, 단순히 이야기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를 집어넣기도 했습니다. 그의 글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년 소녀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미국 문학의 역사를 바꾸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가가 된 것입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마크 트웨인의 성공 열쇠, 마크 트웨인이 살던 당시의 미국, 마크 트웨인의 작품과 당시 문학,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들, 마크 트웨인의 삶 등에 관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책 만들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1. 혜성과 함께 온 개구쟁이 (인물백과 1 마크 트웨인의 성공 열쇠) 2. 흑인 노예들 (인물백과 2 마크 트웨인이 살던 당시의 미국) 3. 어머니의 용기 (인물백과 3 마크 트웨인의 작품과 당시 문학) 4. 마크 트웨인의 탄생 (인물백과 4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들) 5. 유명 작가가 되다 (인물백과 5 20세기 초의 발명가와 발명품) 6. 거듭되는 불행 (인물백과 6 마크 트웨인의 삶) 7. 혜성과 함께 떠나다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도 가야 할 길
율리시즈 / M. 스캇 펙 (지은이), 최미양 (옮긴이) / 2023.03.15
22,000원 ⟶ 19,800원(10% off)

율리시즈소설,일반M. 스캇 펙 (지은이), 최미양 (옮긴이)
'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선정 최장수 베스트셀러로, 하루에 600여 권의 신간이 쏟아져 나오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91년도에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지은이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사랑과 종교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대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또한 그는 '무의식'이 우리의 고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프로이트의 전통을 이어가는 정신과 의사들이 무의식을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부정적인 존재로 파악한 반면, 그는 인간의 의식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는 힘으로 파악하고 있다. 매일매일 환자를 치료하면서 발견한 것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어떻게 자신들과 씨름하면서 보다 높은 차원으로 성숙해 나가는가' 또는 '이런 씨름에 실패한 환자들은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어 기술하였다. 효과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인간 이해의 원리를 잘 설명하고 있다.1부 훈육 삶은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다/즐거움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는가/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시간을 낼 마음만 있다면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그건 내 탓이 아닙니다/신경증과 성격 장애/자유로부터의 도피/현실을 바로 보고 바로 인식하는 것/전이: 낡은 지도 옮겨오기/과감한 도전: 자기 성찰의 길/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거짓말과 같다/균형 잡기/정상적이고 건강한 우울증/모든 것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이 얻는다 2부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사랑’에 빠진다는 것/낭만적인 사랑이라는 신화/사랑은 자아 영역을 확대하는 것/의존성을 경계하라/사랑이 없는 애착/사랑은 자기 희생이 아니다/사랑은 느낌이 아니다/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사랑/사랑이라는 모험: 상실/사랑이라는 모험: 독립/사랑이라는 모험: 헌신/사랑이라는 모험: 충고/사랑은 훈육되는 것/사랑은 분리다/사랑은 정신 치료다/사랑이라는 미스터리 3부 성장과 종교 서로 다른 우주의 세계관, 그리고 종교/과학은 회의의 종교다/캐시의 경우/마르시아의 경우/테오도르의 경우/아기와 목욕물/과학이라는 터널 속에 갇히다 4부 은총 건강의 기적/무의식의 기적/우연한 깨달음이라는 기적/은총이란 무엇인가/진화의 기적/알파와 오메가/엔트로피, 게으름 그리고 원죄/악이란 무엇인가/의식의 진화/권력이란 무엇인가/은총과 정신 질환: 오레스테스의 신화/은총에 저항하는 사람들/은총을 맞이하기 위하여 전 세계 23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 13년간 《뉴욕타임스》북 리뷰 최장기 베스트셀러 현대적 자기계발서의 시작을 알린 책 “삶은 고해苦海다.” 삶이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삶은 더 이상 힘들지 않다. 또한 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삶이 힘든 것은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워서다. 하지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이 모든 과정 속에 삶의 의미가 있다. 정신적․영적으로 성장하는 길은 오로지 문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제란 사라지지 않는다. 문제는 부딪쳐서 해결하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영혼의 성장과 발전에 영원히 장애가 된다. “그것은 내 문제가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우리가 우리 행동에 책임지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그 행동의 결과로 따라오는 고통을 피하고 싶어서다. 삶이란 온통 개인적 선택과 결정의 연속임을 알아야 한다. 완전히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자유로워진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각자는 영원히 희생자로 남을 뿐이다. 출간 후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삶에서 마주치는 고통과 정면으로 맞서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데 필요한 ‘자기훈육법’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또한 영적 성장에 관한 책이다.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그 반대 측면인 영혼의 성숙을 방해하는 것들도 다룬다. 그 방해 요소는 궁극적으로 단 한 가지인데, 그것은 바로 게으름이다. 게으름을 극복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장애물은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삶에서 가장 경계하고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은 두려움과 게으름이다. 1부 ‘훈육’에서는 영적 성장에 꼭 필요한 고통을 피하려 하거나 쉬운 길을 택하려는 게으름을 살펴본다. 2부 ‘사랑’에서는 게으름을 사랑의 반대말로 정의한다. ‘자아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단언함으로써 그에 필수적인 행동과 활동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게으름을 살펴본다. 4부 ‘은총’에서는 게으름을 원죄의 개념과 연관지어 우리를 끌어내리고 진화를 방해하기 위해 우리 속에 숨어 있는 엔트로피의 힘으로 규정한다. 게으름이란 단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지 않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게으름의 주된 형태는 두려움이다. 모든 두려움이 다 게으름은 아니지만 두려움 가운데 상당 부분은 게으름이 원인이다. 즉 현실을 변화시키는 데 따른 두려움, 현재의 위치에서 더 나아가면 무언가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를 수용하기보다는 그것에 대항해 싸우려는 경향이 있다. 이 저항은 두려움 때문에 일어나지만, 그 밑바닥에는 분명 게으름이 숨어 있다.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 앞에서의 두려움이다. 이 책은 저자가 심리 치료 현장에서 만나 성공적으로 혹은 실패로 끝난 환자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건강한 삶을 향한 진화 과정에 필요한 요소들을 명쾌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오는 정신질환자를 오히려 의지가 강한, 영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 본다. 정신 질환과 직면하고 전적으로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야말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한때는 문제였던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 한때는 위험천만한 장애였던 것이 이제는 멋진 도전이 된다. 자신이 극복한 그 증상까지 포함해서 한때는 짐으로 여겨진 사건들이 이제는 선물로 느껴지는 것이다. “내 우울증과 나를 공격한 불안은 최고의 경험이었다.” 이러한 고백이 있기까지 그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인내와 부정과 수용 과정을 통해, 독자는 저마다의 삶을 대입하고 비교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삶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성장의 기회와 가능성을 시험해야 하는, 여전히 아직도 가야 할 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 시골 동네
계수나무 / 정영애 글, 윤문영 그림 / 2009.04.25
9,000원 ⟶ 8,100원(10% off)

계수나무명작,문학정영애 글, 윤문영 그림
'이웃사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사람 냄새 나는 동네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마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마을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하나네 마을은 서울에 있지만 '시골 동네'라고 불린다. 동네 입구에는 아빠와 하나가 단둘이 살고 있는 행복 슈퍼가 있다. 하나는 갑자기 병으로 드러눕게 된 아빠를 대신해 씩씩하게 슈퍼 일을 해 나가고 있다. 하나와 친구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놀이터다. 그런데 어느 날 놀이터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주민 센터를 짓는 공사가 시작된다. 갈 곳을 잃은 아이들은 놀 곳을 찾기 위해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아이들은 놀이터를 찾아다니는 동안 여러 동네 사람들을 만나며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사람간의 유대감에 대해 깨달게 된다.작가의 말 - 6 우리 동네 - 8 행복 슈퍼 - 12 수수께끼 아줌마 - 17 놀라운 소식 - 25 우리는 갈 곳이 없다 - 33 욕쟁이 할머니 - 51 회전목마 - 63 어디서 놀지? - 78 드러난 비밀 - 86 나쁜 소문 - 95 놀이터를 찾았다 - 113서울에도 사람 냄새 나는 ‘시골 동네’가 있다. 우리말에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에 살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요즘 ‘이웃사촌’이란 말의 의미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네 동네 어른들도 언제부터인가 점점 삭막해지고 있었습니다. 수수께끼 아줌마, 늘 푸른 소아과 의사 선생님, 욕쟁이 할머니……. 이웃이 어떤 아픔을 겪는지 서로 알지 못한 채, 각자의 가슴에 그늘처럼 슬픈 사연을 담고 있던 동네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아이들을 만나면서 변해 갑니다. 제각각 아픔을 지닌 사람들이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합니다. 아이들의 활약으로 하나네 동네에서는 다시 푸근한 사람 향내가 나기 시작합니다. * 기획 의도 거대해진 도시, 작아지는 사람들 도시는 하루하루 조금씩 모습을 바꾸어 갑니다. 눈을 돌리면 공사장을 볼 수 있고, 오랜만에 지나가는 길목에는 어느 순간 못 보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하늘에 닿을 듯 높고 멋진 건물이 올라가고, 거대한 공룡도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넓고 깨끗한 길이 닦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점점 거대해져 가는 도시 사이에서 사람들은 반대로 점점 작아집니다. 자기들이 만든 벽 때문에 벽 너머 이웃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두꺼운 벽으로 무장하고는, 정을 둘 데가 없어 외로워합니다. 따뜻함이 남아 있는 시골 동네 이야기 ‘서울특별시 시골 동네’는 그런 사람들을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동네에 하나 남은 놀이터가 사라지면서 갈 곳이 없어진 아이들. 아이들은 놀 곳을 찾아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가슴에 그늘을 드리우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둘 만나게 됩니다. 수수께끼 아줌마, 늘 푸른 소아과 의사 선생님, 욕쟁이 할머니……. 슬픔을 혼자만 담아 두고 있던 사람들이 봄꽃 같은 아이들을 만납니다. 아이들은 아픈 아빠를 대신해 일하는 하나를 도와주고, 장애가 있는 이슬이도 편견 없이 대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런 순수하고 착한 마음은 어른들에게도 전해집니다. 이 책은 ‘이웃사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사람 냄새 나는 동네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마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마을을 변화시킵니다.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도 우리 동네를 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책 속 하나와 친구들처럼, 아이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을 밝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내용 놀이터가 사라졌다, 갈 곳이 없다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하나네 마을은 서울에 있지만 ‘시골 동네’라고 불립니다. 동네 입구에는 아빠와 하나가 단둘이 살고 있는 행복 슈퍼가 있습니다. 하나는 갑자기 병으로 드러눕게 된 아빠를 대신해 씩씩하게 슈퍼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와 친구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놀이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놀이터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주민 센터를 짓는 공사가 시작됩니다. 갈 곳을 잃은 아이들은 놀 곳을 찾기 위해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시골 동네 사람들 이야기 아이들은 놀이터를 찾아다니는 동안 여러 동네 사람들을 만납니다. 항상 한 가지 물건만 배달시키는 수수께끼 아줌마, 남모르게 좋은 일을 하는 늘 푸른 소아과 원장님, 이슬처럼 깨끗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이슬이와 이슬 아줌마, 항상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욕쟁이 할머니……. 그리고 사람들의 슬픈 사연도 조금씩 알게 됩니다. 그러다 아이들은 공사를 하다가 중단된 빈터를 발견하고 그곳을 비밀 놀이터로 삼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슬이가 다치는 사고가 납니다. 사고 때문에 빈터에서는 중단되었던 공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터가 수수께끼 아줌마의 남편인 늘 푸른 소아과 의사 선생님의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동네 어른들은 빈터에 새 건물이 생기고 큰 상점이 들어서면 작은 가게는 장사가 되지 않을까 봐 걱정합니다. 신발나무 놀이터 마침내 건물이 다 지어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상점 없이 병원만 들어선 건물을 보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건물에 놀이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던 아이들은 실망합니다. 실망한 아이들은 욕쟁이 할머니 집 쪽으로 가다가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욕쟁이 할머니 집에 놀이터가 생긴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공사를 하고 남은 자재로 할머니 집을 고쳐 주고, 놀이터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욕쟁이 할머니 집 마당에서 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도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됩니다.어느 날, 서서히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아빠는 방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하나는 유리창을 통해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리창에 수민이 얼굴이 반쯤만 보였습니다. 그 옆에 진호와 경구의 두 눈도 보였습니다. 곧 날이 어두워질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하나 아빠에게 야단을 맞을까봐 조심하는 눈치였습니다.p26
이야기 수집가와 비밀의 아이들 2
아이세움 / 애덤 기드비츠 지음, 해텀 앨리 그림, 유수아 옮김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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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애덤 기드비츠 지음, 해텀 앨리 그림, 유수아 옮김
2017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월스트리트 저널 '최고의 어린이책', 워싱턴 포스트 '최고의 어린이책' 등 세계 언론이 '최고의 책'으로 꼽은 명작. 13세기 유럽, 이단으로 오해 받으며 기적을 행한 특별한 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쫓는 이단심문관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2권은 생 드니 수도원의 사라진 성물을 찾아내면서 국왕에게 인정받은 아이들이 결국 또다시 수배 당하는 신세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예언을 해 성물의 위치를 찾아 성자로 인정 받았지만, 왕이 '성경 외의 모든 책은 의미 없다'는 믿음으로 책 화형식을 벌이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책을 빼돌렸기 때문이다. 프랑스 곳곳으로 아이들을 쫓는 왕의 기사단을 피해 아이들은 도망칠 수 있을까? 예지력 때문에 마녀 취급 받는 소녀 잔느, 초인적인 힘을 가진 흑인 혼혈 소년 윌리엄, 식물로 다친 사람을 치유할 줄 아는 유대인 소년 야곱 등 종교와 성별, 성장 환경이 전혀 다른 세 아이들은 우연히 만나 세속적인 편견과 종교적인 박해에 맞서 귀중한 책을 구해내는 엄청난 임무를 해낸다.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진한 우정을 쌓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겉으로 보이는 차이란 아주 사소하며 보통 사람들의 생각만큼 그렇게 큰 장벽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16장 궁정 대신의 첫 번째 이야기 13 17장 궁정 대신의 두 번째 이야기 27 18장 수녀의 여섯 번째 이야기 52 19장 수녀의 일곱 번째 이야기 71 20장 수녀의 여덟 번째 이야기 92 21장 수녀의 아홉 번째 이야기 115 22장 수녀의 열 번째 이야기 147 23장 떠돌이 수도사와 음유 시인의 이야기 166 24장 이야기 수집가의 첫 번째 이야기 200 25장 이야기 수집가의 두 번째 이야기 209 26장 이야기 수집가의 세 번째 이야기 224 27장 이야기 수집가의 네 번째 이야기 256 작가의 말 272 참고 문헌 2882017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세계 언론이 '최고의 책'으로 꼽은 명작! 친숙한 그림 동화를 신선한 관점에서 재해석한 작품 《사라진 헨젤과 그레텔》로 문단에 파란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애덤 기드비츠! 독창적인 상상력, 흡입력 있는 문장, 치밀한 구성,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주목 받은 그가 마침내 새로운 작품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기다려 온 신작 〈이야기 수집가와 비밀의 아이들〉은 13세기 유럽, 이단으로 오해 받으며 기적을 행한 특별한 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쫓는 이단 심문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출간 직후 전 세계 언론의 찬사와 함께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하면서 저자를 향한 세간의 기대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신념과 편견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놀라운 책(허핑턴 포스트)', '종교, 계급, 인종 갈등이 펼쳐지는 오늘날의 세계를 투영한 책(북리스트)' 등 이 책을 향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역사 배경 설명까지 탄탄하게 보강된 완결편! 실재한 역사를 배경으로 판타지적인 상상과 오늘날에도 필요한 교훈이 더해진 작품으로, 입담꾼다운 작가의 명성에 걸맞게 잘 짜인 이야기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야기 수집가와 비밀의 아이들〉. 그 한국어판을 애덤 기드비츠의 작품을 데뷔작부터 독점 출간해 온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총 2권으로 출간했다. 2017년 11월 출간된 1권은 1242년 파리의 북쪽에 있는 번잡한 여관에서 교황의 명을 받아 파견된 이단 심문관이 세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묻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성자? 아니면 이단?' 의심에 찬 이단 심문관의 질문에 수녀, 푸줏간 주인, 수도사, 광대 소년, 음유시인, 궁정 대신 등 당시 사회를 대표하는 다양한 신분의 목격자들이 답한다. 세 아이들의 어릴 적 모습, 신비한 능력,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서로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하게 된 과정, 엉터리 기사단들을 만나 용을 무찌른 된 사연 등이 더해질수록 이야기는 마치 씨줄과 날줄이 엮이듯 치밀해진다. 2018년 1월 출간되는 완결판 2권은 생 드니 수도원의 사라진 성물을 찾아내면서 국왕에게 인정받은 아이들이 결국 또다시 수배 당하는 신세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예언을 해 성물의 위치를 찾아 성자로 인정 받았지만, 왕이 '성경 외의 모든 책은 의미 없다'는 믿음으로 책 화형식을 벌이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책을 빼돌렸기 때문이다. 프랑스 곳곳으로 아이들을 쫓는 왕의 기사단을 피해 아이들은 도망칠 수 있을까? 특히 2권에서는 주요 인물의 모델이 된 역사 속 인물들, 책 속의 이야기와 실제 역사의 차이점, 작가 애덤 기드비츠가 책을 쓰면서 참고한 문헌이 부록으로 풍부하게 다루어져 역사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최고의 이야기꾼이 만든 기적과 성장의 이야기가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고, 아이들은 역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이념, 종교, 인종 갈등으로 관용과 사랑을 잊은 오늘날의 세계를 위한 이야기!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애덤 기드비츠의 신작이 데뷔작처럼 동화 재해석 작품이 될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될지를 두고 여러 예측이 분분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가 선택한 것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아이들의 이야기였다. 중세 유럽 배경의 문학 작품이 수없이 많다는 점이 증명하듯이, 중세 유럽은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흥미진진한 시대이다. 애덤 기드비츠는 이 복잡 다난한 시기를 살았던 평범하고 약한 사람들에게 주목했다. 중세 유럽은 종교가 절대적인 힘을 가지던 시기이다. 하지만 빛이 밝으면 그림자도 짙은 법, 그로 인한 어두운 이면도 있었다. 평민 대부분이 종교 기관에 속한 땅의 소작농으로 궁핍한 삶을 살았고, 기독교 외의 종교와 인종은 핍박을 받았다. 이 책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다. 예지력 때문에 마녀 취급 받는 소녀 잔느, 초인적인 힘을 가진 흑인 혼혈 소년 윌리엄, 식물로 다친 사람을 치유할 줄 아는 유대인 소년 야곱. 이들에게 공통점이란 중세 유럽이 핍박한 이질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종교와 성별, 성장 환경이 전혀 다른 세 아이들은 우연히 만나 세속적인 편견과 종교적인 박해에 맞서 귀중한 책을 구해내는 엄청난 임무를 해낸다.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진한 우정을 쌓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겉으로 보이는 차이란 아주 사소하며 보통 사람들의 생각만큼 그렇게 큰 장벽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종교, 인종, 이념적인 갈등에 대한 통찰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초등 고학년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꼭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중세 유럽 역사와 판타지의 만남! 애덤 기드비츠는 13세기 중세 프랑스의 풍경과 세계관을 보다 풍부하게 담기 위해 수년에 걸쳐 역사를 연구했다. 그렇다면 이 소설은 얼마만큼이 진짜이고, 얼마만큼이 가짜일까? 작품에 등장하는 '루이 9세'를 비롯한 수 명의 인물은 실제 인물이다. 루이 9세는 실제로 신앙심이 두텁고 좋은 왕으로 기억되는데, 그의 당시 행적을 살짝 비틀어 되살려낸 점이 재미있다. 또 작품에 등장하는 '신성한 못 분실 사건'과 기사들이 늪지대에서 가라앉는 사건, 그리고 2천여 권의 탈무드가 파리 중심부에서 불살라진 것도 실제 사건이다. 그 밖의 다른 사건은 중세 시대의 전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윌리엄의 캐릭터, 치명적인 방귀를 뀌는 용, 그리고 잔느가 변장한 왕을 알아보는 장면이 그렇다. 이야기의 큰 흐름은 초현실적인 허구이지만, 그 배경만큼은 사실에 근거해 깊이 있게 채색되어 있다. 실존했던 중세 역사 속으로 고학년 독자를 초대하는 마법의 초대장 같은 책이다. '2017 뉴베리 아너상' 수상 월스트리트 저널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워싱턴 포스트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 선정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 선정 뉴욕 타임스 '편집자 추천 도서' 선정 피플 매거진 '추천 어린이책' 선정 북리스트 '최고의 책' 선정 커커스 리뷰 '최고의 책' 선정 혼 북 '최고의 책' 선정 나는 다시 입을 열었다."나는 에티엔이란다. 기엠 다를르의 일곱 번째 아들이지. 우리 집안에서 가장 왜소하고 허약한 막내야. 맏형이 영지를 이어받을 예정이었고, 다른 형들은 키가 크고 힘도 세고 창과 칼을 쓰는 솜씨도 좋아서 맏형의 땅을 나눠 받아 서로 도와가며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을 터였어. 하지만 나는 형들에게 아무 쓸모없는 동생이었지. 기를 쓰고 노력해도 형들의 발끝에도 못 미쳤어. 언제나 꾸중을 들었고, 맞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했지. 우리 집안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몹쓸 녀석, 그게 나야."등 뒤로 땀이 흘러내렸다. 온몸이 푹 젖을 정도로 땀이 쏟아졌다. "어릴 때 나는 성당 학교로 보내졌어. 우리 형들은 아무도 학교에 갈 만큼 똑똑하지 않았거든. 책은커녕 라틴어 문장 한 줄도 읽지 못했어. 그래서 나처럼 많은 책을 읽을 수 없었지. 나는 훌륭한 학생이었어. 그것도 가장 우수한 학생."아이들의 눈이 불타올랐다. 내 눈도 불타올랐다. 앞이 흐릿하게 보였다. 내가 왜 이 아이들 앞에서 계속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는 거지?"그러던 어느 날 성당 학교에 특별 초대장이 도착했어. 바로 교황으로부터. 아주 영민한 소년들을 찾고 계시다는 내용이었지. 라틴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잘하는 소년들을 말이야. 언어는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고 하셨어. 더불어 교황께서는 조용한 소년을 원하셨지. 경청을 잘하는 관찰자를. 몇몇 학생들과 내가 아비뇽에서 뽑혔고, 그리스도 지역 전체에서 온 다른 소년들과 함께 로마로 훈련을 받으러 떠났어. 우리는 로마에서 탐문 조사, 면접, 경청, 설득, 위협의 기술을 익혔어. 어떻게 하면 교황의 눈과 귀와 코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운 거야.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주먹이 되는 법도 익혔지.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단 심문관'의 기술을 습득한 거란다."그제야 눈앞이 깨끗해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얼굴이 시야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아이들은 혼란스러우면서도 연민도 조금 섞여 있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나를 동정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동정은 곧 사라질 터였다. "이단 심문관 제도는 교황이 이단을 뿌리 뽑는 방법이야. 이단의 냄새를 맡고 찾아내 뿌리째 뽑아 버리는 거지. 내가 맡은 첫 번째 임무는 이탈리아 북부의 어느 이단 마을을 탐문하는 것이었어. 그런데……."'내가 왜 이 얘기를 아이들한테 하고 있는 거야? 그만둬, 에티엔! 그만하라고!'속마음과는 달리 내 입에서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다.
교도소 인생수업
하움출판사 / 노홍석 (지은이) / 2021.09.08
35,000원 ⟶ 31,500원(10% off)

하움출판사소설,일반노홍석 (지은이)
현 사회에서 범죄에 대한 우려의 시각은 어디에나 산적해 있다. 사회가 존재하는 한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그에 대한 처벌 또한 피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 사회는 범죄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재사회화를 진행하기 위해서 많은 것에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저자는 현재의 열악한 환경에서는 범죄율을 낮추는 것, 재사회화 성공률을 높이는 것 그 무엇도 해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바야흐로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는 자와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범죄와 관련된 관계부처 또한 지금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고 사고와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는 교도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설명부터 교도소의 시스템, 관계 부처가 취해야 할 태도, 수형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부디 한국의 교도소 체계가 지금보다 개선이 되어 미래에 발생할 피해자를 줄이고, 사회 속에 산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머리말 총론 교도소 고지 절차 입소 안내문 새로운 교도소에 대한 전망과 모색 주요 범죄 사례 및 대책 아주 필요한 넋두리 과밀 수용의 문제에 대하여 교정협회에 대하여 법조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교도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교도관이 한 이야기 형사 사건 수사 잘 받는 법 형사재판 잘 받는 법 포인트 가석방 & 특별사면 진단 사형수 이야기 부록 교도소는 수형자와 교도관이라는 존재가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교도소의 현주소는 수형자도 교도관도 배려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수용소 한 곳에 과밀 수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에 비해 수용자들을 관리해야 하는 교도관들의 수는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행정학을 전공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의 한국 교소도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것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해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수용자, 교도관, 법조인, 범죄 피해자 등 다양한 시각에서 범죄와 사건을 바라보는 저자의 혜안을 느껴 볼 수 있는 책이다.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3단계 A 추천 과정
키출판사 /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민효인, 정윤슬 (그림) / 2020.12.14
11,000원 ⟶ 9,900원(10% off)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민효인, 정윤슬 (그림)
독해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3단계 학습법(1단계 독해 준비 : 낱말로 만나기 > 2단계 독해 맛보기 : 짧은 글로 만나기 > 3단계 독해 : 긴 글로 만나기)으로 구성되었다. 이렇게 3단계 학습법으로 독해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수학 등 모든 과목에서 필요한 역량이다. 따라서 독해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1단원 - 국어 1일차: 봄비 (동시) 2일차: 행복한 생일 (동화) - 교과 융합 3일차: 텃새와 철새 (설명문) 4일차: 지구 온난화를 해결합시다 (논설문) 5일차: 확인 학습 / 쉬어가기 2단원 - 사회와 도덕 6일차: 경주의 문화유산 (안내문) 7일차: 옛날의 통신 수단 (설명문) 8일차: 두 친구와 곰 (우화) 9일차: 프리다 칼로 (전기문) - 교과 융합 10일차: 확인 학습 / 쉬어가기 3단원 - 과학 11일차: 공룡 박사님, 질문 있어요! (대화문) 12일차: 산신령과 나무꾼 (동화) - 교과 융합 13일차: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관찰 일기) 14일차: 마젤란 탐험대의 일기 (일기) 15일차: 확인 학습 / 쉬어가기 4단원 - 예체능 16일차: 호두까기 인형 (동화) - 교과 융합 17일차: 고려청자 (설명문) 18일차: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초대장) 19일차: 손을 씻읍시다! (안내문) 20일차: 확인 학습 / 쉬어가기어휘로 시작하는 초등 공부력 향상 프로그램! 어휘력을 길러야 독해력이 자랍니다. 독해력을 길러야 공부력이 자랍니다. 낱말로 시작해 긴 글 독해까지, 독해의 기본기를 다지는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로 공부력을 키워보세요! 독해는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글은 여러 개의 문장이 모여 구성되고, 문장은 어휘가 모여 구성됩니다. 따라서 어휘는 글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독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휘가 지닌 의미와 쓰임을 정확하게 알고 있을 때 글에 담긴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3단계 A』는 독해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3단계 학습법(1단계 독해 준비 : 낱말로 만나기 > 2단계 독해 맛보기 : 짧은 글로 만나기 > 3단계 독해 : 긴 글로 만나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3단계 학습법으로 독해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수학 등 모든 과목에서 필요한 역량입니다. 따라서 독해력은 모든 교과 학습의 기초 역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로 어휘력과 독해력은 물론 공부력까지 함께 키워 보세요! 출판사 리뷰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책에 나온 내용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 문제를 읽을 수 있지만 질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아이들 글을 읽는 능력은 갖추었지만 글을 이해하는 능력은 갖추지 못한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글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글 안에 숨겨진 의미까지 이해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첫 독해! 특징 1. 단계별 학습 시스템으로 독해를 쉽게! ‘낱말 → 짧은 글 → 긴 글’로 이어지는 3단계 학습법은 독해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낱말’에 등장하는 4가지 학습 어휘는 이해를 돕는 이미지와 함께 제공되어 어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짧은 글과 긴 글로 이어지는 독해 학습은 독해력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게 합니다. 1) 독해 준비 : 낱말로 만나기 독해 지문에 등장하는 어휘를 먼저 익힙니다. 이미지를 통해 어휘의 의미 및 쓰임새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2) 독해 맛보기 : 짧은 글로 만나기 독해 지문 일부를 읽고 독해 연습을 합니다. 3~5줄의 짧은 글을 읽고, 글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문제를 풉니다. 3) 독해 : 긴 글로 만나기 짧은 글이 포함된 긴 글을 읽으며 본격적인 독해를 합니다. 글의 세부 내용 확인하기, 글의 흐름 이해하기, 글의 주제 파악하기 등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를 풉니다. 특징 2. 하루 6쪽 학습! 다양한 글감, 어휘를 표현한 다양한 이미지를 보며 즐거운 학습! 하루에 6쪽으로 구성된 학습 분량은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게 돕습니다. 설명문, 동화, 동시, 관찰 보고서, 일기 등 다양한 갈래의 글감을 읽으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휘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징 3. 교과 어휘 + 교과 주제로 교과 연계까지!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3단계 A』는 초등 3~4학년군 교과목에 따라 단원을 구성하였습니다. 독해 지문은 교과서와 밀접하게 연계된 주제로 구성하였고, 학습 어휘 또한 교과서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휘를 활용하였습니다. 특징 4. 교과 융합 지문 + 문제로 교과 융합까지!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3단계 A』는 각 단원마다 하나씩 교과 융합 주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두 개의 교과를 융합한 독해 지문과 문제를 통해 사고력 및 깊이 있는 독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독해를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로 시작해보세요!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메디치미디어 / 임택 지음 / 2017.06.25
15,000원 ⟶ 13,500원(10% off)

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임택 지음
쉰 전까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일벌레'로 살아온 저자 임택은 쉰이 넘으면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가족들을 설득해왔다. 그가 꿈꿔온 제2의 인생은 바로 여행작가로 살아보는 것이다. 마침내 은퇴를 앞두고 임택은 폐차를 6개월 앞둔 중고 마을버스(은수교통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 마을버스에 '은수'란 이름을 붙여줬다)를 하나 구입한다. 마을버스를 개조해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해가며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여행 전부터 헤쳐 나가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48개 나라를 여행하는 677일 내내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는 한순간도 평탄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용기 있는 도전이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법.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 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프롤로그: 일단 저지르면 길이 보인다 PART 1 여행준비 마을버스 찾아 삼만 리 응원의 손길들 PART 2 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 마을버스, 해발 4,600미터 안데스산맥을 넘다 미소는 무한 한도를 가진 크레디트카드 잔칫집인 줄 알고 들어간 곳이 초상집 모래폭풍을 품은 우유니 사막 볼리비아에 울려 퍼진 아리랑~ “내 소원이 은수 과속딱지 한번 떼보는 거야” 강도와 협상을 하다 콩 한 줌 길 위에서 만난 천사들 때론 누군가에게 기대도 좋아 가깝고도 먼 당신, ‘경찰’ 멕시코의 딸, 파비를 만나다 당신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이제부터 날 파파라고 부르렴 이별 기적은 천사와 함께 찾아온다 “당신의 차는 뉴욕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세계의 심장, 타임스퀘어에 서다 PART 3 유럽-아프리카-중동-아시아 내가 바로 자동차 정비사입니다 “똥차야, 잘 가그래이” 아우토반에서의 기적과 같은 만남 “지금부터 당신은 이 버스를 운전할 수 없습니다” 한류가 맺어준 인연 사하라의 낙타와 알팔파의 공생 고난은 행복을 싣고 오는 수레다 아들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여행이 낳은 아들과 딸 다비드와 사무엘레 당신들, 마약 가지고 있죠 한 번쯤 길을 잃어도 좋다 무식이 확신에 차면 배짱이 두둑해진다 섭섭함이 저 나무에 달린 살구 열매만큼이나 하오 한국인이라서 무료라고요 아! 북녘이 저기란 말인가 한국은 섬나라인가 에필로그: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KBS1 , , MBN 에 방영된 화제의 인물★★ 마을버스 타고 677일간 세계일주에 도전한 임택과 마을버스 ‘은수’의 인생 2막 쌩고생 프로젝트! “꿈을 이루는 데 늦은 나이는 없다” 마을버스 타고 677일간 48개국 세계여행에 도전하다 쉰 전까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일벌레’로 살아온 저자 임택은 쉰이 넘으면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오래전부터 가족들을 설득해왔다. 그가 꿈꿔온 제2의 인생은 바로 여행작가로 살아보는 것이다. 마침내 은퇴를 앞두고 임택은 폐차를 6개월 앞둔 중고 마을버스(은수교통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 마을버스에 ‘은수’란 이름을 붙여줬다)를 하나 구입한다. 마을버스를 개조해 먹고 자는 문제를 해결해가며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여행 전부터 헤쳐 나가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48개 나라를 여행하는 677일 내내 이들의 버라이어티한 여행기는 한순간도 평탄하게 넘어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용기 있는 도전이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법!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 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왜 마을버스와 함께 세계여행인가 그것도 폐차 직전의 ‘똥차’로? 어느 날, 저자 임택은 동네 언덕길을 힘겹게 오르는 마을버스에 시선이 머문다. 쳇바퀴 돌 듯 정해진 구간을 맴도는 것이 마을버스의 당연한 숙명인데, 문득 그러한 일상이 막 쉰 줄에 들어선 자신의 인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나도 이대로 끝나는 게 아닐까?’ 저자는 오래전부터 50대가 되면 여행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해왔다. 때마침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낡은 마을버스를 보며,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면 훨씬 의미 있는 일이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한국도 고령화사회를 준비해야 할 때인 만큼 인생 2모작에 대해 고민하는 5060세대들이 늘고 있다.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는 평생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가족을 부양하느라 자신의 꿈을 미루어온 저자가 중년 세대들에게 도전의 참의미를 알리며, 꿈을 이루는 데 결코 늦은 나이란 없음을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인생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평생 시속 60km로 골목골목을 돌던 마을버스, 시속 100km 아우토반을 질주하다 ‘은수’는 평생 종로12번 마을버스로 살면서 60km 이상 달려본 적이 없다. 그도 그럴 게 우리나라의 모든 마을버스는 60km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 굳이 속도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임택은 여행 전에 은수의 시속제한장치를 풀어주었다. 하지만 평생 정규 속도로만 운행해온 은수는 좀처럼 속도 내는 것을 겁냈다. 조금만 속도를 높이려고 액셀을 밟으면 찢어지는 듯한 굉음을 내었다.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으로 꼽을 만한 장면이 바로 남미 칠레에서 은수가 시속 120km의 속도를 내며 대형차를 추월한 사건이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사건이야말로 이 여행이 시작된 이유라면서, 한계를 정해놓고 미리부터 포기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보여준다. 실제로 이 책의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에서든 삶에서든 위기를 극복해내는 순간 그 도전(꿈)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도난, 강도, 체포 등 온갖 역경을 딛고 드디어 세계의 심장 타임스퀘어에 입성하다 이 여행은 시작부터 계획대로 이루어진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 시작인 남미에서부터 은수는 질이 안 좋은 연료 탓에 늘 탈이 나서 달리다 멈추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그 때문에 제 시간, 제 날짜에 도착하는 일이 드물었다. 페루에서는 순식간에 날이 저물어 어쩔 수 없이 위험천만한 작은 마을에서 머물러야 했는데, 그날 동네 주민의 도움이 없었다면 한밤중에 벌어진 총격전으로 은수는 길거리에서 벌집이 됐을지도 모른다. 에콰도르에서는 대낮에 맥주 한잔 마시러 나가던 길에 휴대폰을 도둑맞는 바람에 강도와 인질 협상을 벌이고, 멕시코에서는 아이들이 예뻐 사진 몇 장 찍은 것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되기까지 한다. 그중에서도 저자와 은수가 극도로 긴장감에 휩싸인 순간은 매번 국경을 넘을 때다. 대개 이웃하는 나라들은 과거 잦은 다툼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그 때문에 국경에서 일하는 관리들도 국경을 넘는 이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차라리 얼마의 돈을 요구하면 다행이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며 입국 통과를 거부하는 관리들을 만나면 대책이 없다. 특히 뉴욕 국경을 넘기까지는 멕시코에서 만난 파비와 로돌프, 과테말라에서 만난 ‘천사’ 시세로를 비롯해 수많은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덕분에 온갖 역경을 딛고 마을버스 은수는 마침내 타임스퀘어 광장에 위풍당당하게 입성했다. 저자는 타임스퀘어 앞에 서 있는 은수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이들에게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그들 역시 산동네 좁은 골목에서 정해진 노선을 따라 뱅글뱅글 운행하기만 했던 낡은 마을버스가 세계의 심장, 타임스퀘어 고층건물들 사이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격스러웠을 것이다. 여행이 낳은 아들과 딸들, 청년들은 왜 ‘은수’에 열광했을까 마을버스로 세계여행을 하면서 저자는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다. 애초 이 여행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60세대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기획한 것인데, 오히려 20대 청년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환호한 것이다.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며칠씩 젊은이들이 마을버스 여행에 동참한 덕분에 이 여행에 풍요로운 이야기들로 활력이 넘쳐났다. 저자는 여행에서 만난 청년들을 ‘여행이 낳은 아들과 딸’로 부르면서 이들에게 살갑게 ‘아부지’(낳아주고 길러준 아버지와 구별해서)라고 부르게 했다. 사실상 한국의 아버지들은 자식들과 여행하는 일이 매우 드물다. 청년들은 임택 아부지에게 스스럼없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는 아부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다. 실제로 임택은 아들 채욱이와 스페인에서 해후해 17일간 여러 나라를 함께 여행한다. 여행 마지막 날, 아들을 배웅하는 길에 모처럼 부자지간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데, 평소 말수가 적은 아들 채욱이는 이번 여행에서 평소와 전혀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면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는 그런 점에서 이 땅의 모든 부모(특히 아버지)와 자녀들에게 여행이 아니라면 결코 느끼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일깨워줄 것이다. “임택 씨, 북한 통과는 꿈도 꾸지 마십시오” 다시, 도전할 새로운 목표가 생기다 저자는 이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마지막 나라가 ‘북한’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합법적으로 북한을 통과해 남으로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이 계획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허황된 꿈이라고 했다. 애초 마을버스로 세계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도 많은 이들이 무모한 계획이라며 부정적으로 보았다. 하지만 숱한 역경 끝에 임택은 마을버스 ‘은수’와 677일간 7만km를 달려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많은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아무도 이들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수많은 불확실성이 있을 때도 확실한 목표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가능했다. 비록 이번 여행에서 북한을 통과하겠다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다음 여행에서 새롭게 도전할 목표가 생긴 셈이다. 마을버스 은수가 남북의 끊어진 동맥을 잇는 그날까지 임택의 도전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꿈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미디어 소개] ☞ 한국일보 : 마을버스 타고 48개국... “북한도 꼭 가렵니다" ☞ 한국경제 : [책마을] 버스 운전대 잡고 48개국을 돌다 ☞ 서울경제 : [책꽂이-새책 200자]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外 ☞ 세계일보 : 마을버스와 함께 드넓은 세상을 달리다 ☞ 국민일보 : [책속의 컷] 뉴욕 한복판에 당당히 선 한국 중고버스 ☞ 연합뉴스 : 50대 아저씨, 마을버스 타고 48개국 677일 여행을 떠나다 ☞ 문화일보 : 그곳에서 만난 따뜻한 시선들
개념의 발견 중학 수학 1-1 (2020년)
키출판사 / 최고의 날 (지은이) / 2021.01.07
15,000

키출판사학습참고서최고의 날 (지은이)
처음 개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하루 4~6쪽 공부로 한 달 만에 수학 기본 개념을 완성할 수 있는 개념 입문서다. 기본 개념은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흔들림 없이 실력을 쌓아 올릴 수 있다. 흐름을 따라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학습자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여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제시된 문제를 순서대로 풀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개념의 도출 과정’과 ‘정의로부터 파생되는 성질’, ‘개념과 개념의 연결 관계’ 등을 하나씩 따져가며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스스로 개념을 발견한 경험은 머리에 새겨져 잊히지 않고, 나아가 주입된 또는 암기된 개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1단원 소인수분해 소인수분해 [1일차~5일차]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6일차~9일차] 2단원 정수와 유리수 정수와 유리수 [10일차~12일차] 정수와 유리수의 계산 [13일차~16일차] 3단원 방정식 문자와 식 [17일차~21일차] 일차방정식 [22일차~25일차] 4단원 그래프와 비례 좌표평면과 그래프 [26일차~28일차] 정비례와 반비례 [29일차~32일차] 정답 및 해설단 한 권으로 한 달 만에 기본기를 꽉 잡는 신박한 학습서! <개념의 발견>은 처음 개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하루 4~6쪽 공부로 한 달 만에 수학 기본 개념을 완성할 수 있는 『개념 입문서』이다. 기본 개념은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흔들림 없이 실력을 쌓아 올릴 수 있다. 속도보다 방향을 생각하는 개념서 <개념의 발견>은 책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학습자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여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제시된 문제를 순서대로 풀어나가다 보면 저절로 ‘개념의 도출 과정’과 ‘정의로부터 파생되는 성질’, ‘개념과 개념의 연결 관계’ 등을 하나씩 따져가며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스스로 개념을 발견한 경험은 머리에 새겨져 잊히지 않고, 나아가 주입된 또는 암기된 개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제!대!로!” 수학 개념을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계산 위주의 수학을 뛰어넘어 수학의 진면목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되고, 제시된 순서대로 하나씩 문제를 푸는 과정 속에서 개념을 보다 맥락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분명 혼자 공부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일대일 강의를 들은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한 달 간의 개념 공부를 마치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수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주체적인 개념 공부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수학은 보고 듣는 반쪽짜리 공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학은 반드시 스스로 생각해서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 <개념의 발견>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스스로 개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스로 개념을 찾아가는 주체적인 공부를 하면 기본기가 탄탄해집니다. 2. 생각의 근육을 키워 수학이 쉬워지는 효과를 누리자! 사고력은 생각하는 힘입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듯 생각도 많이 하면 생각 근육이 자라 생각하는 힘이 커집니다. ⇒ <개념의 발견>은 다양한 시각 자료를 제시하여 수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한편, 개념의 단서를 찾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개념을 찾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수학이 쉬워집니다. 3. 스스로 발견한 개념은 잊히지 않는다. 보고 들은 개념, 암기한 개념 등의 주입식 개념을 얼마 지나지 않아 잊힙니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 속에서 발견한 개념은 머리에 새겨져 오래 기억됩니다. ⇒ <개념의 발견>은 개념을 찾아 써보는 구체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또 이렇게 발견한 개념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하고 싶다면! 기본 개념을 누구보다 탄탄히 다지고 싶다면! 첫 개념 공부만큼은 꼭 <개념의 발견>으로 시작하길 권장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은 문제를 풀어 답만 내면 되는 학습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개념을 소홀히 하고 반복적으로 문제만 푸는 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반복학습을 통해 여러 번 풀어본 문제는 쉬워질 수 있겠지만, 새로운 문제는 늘 어렵습니다. 쉬운 문제도, 어려운 문제도 결국은 기본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많은 학생들이 『개념의 발견』을 통해 쉬운 수학 공부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 책의 특징 옆에 선생님이 없어도 일대일 맞춤지도를 받는 것처럼 공부할 수 있다. 학생의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하루 4~6쪽 공부로 한달 만에 기본 개념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본 학습과 일대일 매칭되는 복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
아이 러브 샐러드
비타북스 / 김영빈 글 /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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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건강,요리김영빈 글
하루에 한 접시~ 신선한 샐러드로 시작하는 건강한 습관! 8년 동안 요리를 만들고 가르쳐오면서 수강생들에게 친정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 선생님으로 인기 있는 저자의 샐러드 노하우가 담긴 『아이 러브 샐러드』가 출간됐다. 초보자들도 실패 없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도록 저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샐러드·드레싱 공식을 소개한다. 특히 샐러드의 맛을 좌우하는 드레싱은 ‘식초:설탕:소금=1:2:1/2’의 황금비율로 만들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 낯설고 생소한 재료가 아닌 냉장고 속에 있는 일반적인 식재료와 된장, 간장 등 부엌에 있는 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하고, 쉽고, 맛있는 홈메이드 샐러드를 소개한다. 샐러드 책에서 간과할 수 있는 레시피도 꼼꼼한 설명과 자세한 과정 사진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요리 고수의 조리 팁과 식재료에 대한 건강 정보도 함께 담았다. 간단 샐러드, 한 끼 샐러드, 다이어트 샐러드, 한식 샐러드, 기본 샐러드로 구성해 다양한 샐러드를 접할 수 있으며, 황금비율 드레싱 레시피 101가지로 다양한 맛의 드레싱을 즐길 수 있다. 하루 한 접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 세상의 모든 샐러드를 『아이 러브 샐러드』에서 만나보자! Prologue│시작하세요!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샐러드 한 접시의 기적! Part 1 샐러드 준비하기 샐러드 기본 공식 재료 구입 노하우 재료 손질 노하우 재료 보관 노하우 밥숟가락·종이컵 계량법 기본 도구 샐러드에 자주 쓰는 식재료 Part 2 드레싱 준비하기 드레싱 기본 공식 드레싱 만들기 노하우 부엌에 꼭! 필수 베이스 드레싱 추천! 재료에 따라 드레싱 추천! 맛에 따라 데일리 드레싱 Part 3 뿌리고 버무리면 끝! 간단 샐러드 호박가지웜샐러드 + 간장마늘드레싱 밤오이샐러드 + 매실청드레싱 애호박새우샐러드 + 고추드레싱 청포묵샐러드 + 초간단드레싱 참나물팽이버섯샐러드 + 들기름드레싱 마늘종참치샐러드 + 양파간장드레싱 브로콜리양파샐러드 + 녹차잎드레싱 아스파라거스샐러드 + 레몬식초드레싱 양배추깻잎샐러드 + 유자드레싱 참치양파샐러드 + 매콤드레싱 건포도견과류샐러드 + 메이플마요네즈드레싱 부추유부샐러드 + 참깨드레싱 닭가슴살그린샐러드 + 더덕잣드레싱 단호박고구마샐러드 + 카레파인애플드레싱 새싹날치알크래커샐러드 + 딸기드레싱 [plus recipe] 고구마두유 & & 딸기새싹주스 청경채두부샐러드 + 고추기름드레싱 죽순미나리샐러드 + 홍시드레싱 포도두부샐러드 + 호두요거트드레싱 오징어배추샐러드 + 마늘레몬드레싱 감자브로콜리샐러드 + 머스터드허니마요네즈드레싱 [plus recipe] 베이컨샌드위치 Part 4 영양 꽉 찬~ 한 끼 샐러드 불고기로메인샐러드 + 레드프렌치드레싱 조랭이떡샐러드 + 사과드레싱 닭가슴살녹두샐러드 + 청양고추드레싱 고구마와플컷샐러드 + 계피크림드레싱 파스타열대과일샐러드 + 요거트트레싱 차돌박이샐러드 + 키위드레싱 쌀국수샐러드 + 피시소스드레싱 연어아스파라거스샐러드 + 조린키위드레싱 라이스페이퍼샐러드 + 스위트칠리땅콩드레싱 토마토파프리카샐러드 + 조린발사믹드레싱 바나나새싹샐러드 + 흑설탕드레싱 [plus recipe] 토마토파프리카주스 & 바나나땅콩밀크 두부굴부추샐러드 + 흑임자드레싱 보라감자햄브로콜리샐러드 + 씨겨자드레싱 찹스테이크그린샐러드 + 불고기드레싱 버섯스크램블샐러드 + 페퍼드레싱 닭고기현미밥샐러드 + 굴소스드레싱 만두피컵샐러드 + 살사드레싱 또르띠야해산물샐러드 + 마늘바질드레싱 감자양파날치알샐러드 + 오렌지드레싱 고구마사과시리얼샐러드 + 단팥드레싱 꼬치구이샐러드 + 허브버터드레싱 오렌지훈제연어샐러드 + 크림치즈드레싱 [plus recipe] 훈제연어베이글 Part 5 부담 없이 가벼운 다이어트 샐러드 감자토마토샐러드 + 양파파인애플드레싱 메밀소바샐러드 + 흑초드레싱 양배추당근샐러드 + 참깨미소드레싱 곤약연근샐러드 + 들깨드레싱 사과양배추석류샐러드 + 씨겨자요거트드레싱 [plus recipe] 연근요거트주스 & 양배추석류주스 꽈리고추연두부샐러드 + 생강폰즈드레싱 닭가슴살아보카도샐러드 + 석류식초드레싱 시금치딸기호두샐러드 + 레몬제스트드레싱 생청국장샐러드 + 연겨자참깨드레싱 볶은양파가지샐러드 + 유자폰즈드레싱 버섯토마토시금치샐러드 + 발사믹드레싱 딸기돌나물샐러드 + 레몬땅콩드레싱 돼지안심편채샐러드 + 연겨자드레싱 그릴오징어샐러드 + 오리엔탈드레싱 우엉셀러리샐러드 + 호두두부드레싱 잣토핑마샐러드 + 두부레몬드레싱 자색고구마샐러드 + 마배드레싱 토마토달걀로메인샐러드 + 볶은양파드레싱 [plus recipe] 달걀모닝롤샌드위치 Part 6 식탁의 포인트! 한식 샐러드 낙지달래샐러드 + 까나리액젓드레싱 참치다다끼샐러드 + 잣레드와인식초드레싱 돼지안심콩나물샐러드 + 과일즙초고추장드레싱 마늘튀김그린샐러드 + 유자수삼드레싱 문어해초샐러드 + 레몬고추폰즈드레싱 크랩맛살샐러드 + 아보카도드레싱 매운홍합샐러드 + 칠리드레싱 삼겹살마늘종샐러드 + 미소드레싱 닭구이양상추샐러드 + 꿀마늘드레싱 북어포미나리샐러드 + 흑임자초고추장드레싱 돌나물꼬막샐러드 + 오렌지마늘폰즈드레싱 [plus recipe] 미나리사과주스 & 돌나물파인애플주스 새우버섯샐러드 + 발사믹시트론드레싱 닭고기부추샐러드 + 키위파인애플드레싱 도토리묵냉이샐러드 + 고추장아찌드레싱 쭈꾸미봄동샐러드 + 겉절이드레싱 파프리카배참치샐러드 + 마늘드레싱 제육구이대파샐러드 + 생강간장드레싱 도미채소샐러드 + 부추드레싱 햄양배추파프리카샐러드 + 토마토깻잎드레싱 새우오이양배추샐러드 + 연겨자잣드레싱 뱅어포연두부샐러드 + 쪽파드레싱 비프스테이크샐러드 + 간장발사믹드레싱 [plus recipe] 비프스테이크바게트 Part 7 놓치기 쉬운 첫걸음! 기본 샐러드 코울슬로샐러드 + 마요네즈드레싱 케이준치킨샐러드 + 허니머스터드드레싱 미모사샐러드 + 프렌치드레싱 클래식시저샐러드 + 엔초비드레싱 양배추셀러리샐러드 + 사우전아일랜드드레싱 클래식윌도프샐러드 + 마요네즈 감자콩매쉬드 + 마요네즈유자청드레싱 단호박건포도매쉬드 + 유자청요거트드레싱 스터프트샐러드 [plus recipe] 단호박밀크 & 토마토오이주스 마카로니샐러드 + 마요네즈요거트드레싱 과일샐러드 + 마요네즈머스터드드레싱 지중해식건강샐러드 + 지중해식드레싱 대하해파리샐러드 + 연유연겨자드레싱 독일식감자샐러드 + 감자드레싱 콘샐러드 + 마요네즈 카프리제샐러드 + 바질페스토드레싱 [plus recipe] 카프리제브루스케타 Index실패 없이 초보자도 따라하는 참 쉬운 샐러드·드레싱 공식! 저자의 요리를 책이나 잡지로 접한 독자들은 간단한 재료로도 재료의 참맛을 끌어내는 레시피에 감탄한다. 저자의 요리를 수강하는 학생들 중에는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탄탄한 정보에 감동해 3~4회 연속으로 수강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저자의 샐러드 레시피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이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손질하고 뿌리고 버무리는 샐러드 요리 과정은 우리네 나물과 많이 닮아 있다’라고 답한다. 저자는 샐러드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고 수많은 샐러드를 만들면서 접했던 경험을 그대로 살려 샐러드·드레싱 공식을 제안한다. 일반 요리와는 손질부터 보관까지 다른 샐러드. 자칫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샐러드·드레싱 공식을 꼼꼼히 읽고 숙지하면 요리 초보자도 샐러드를 만드는 데 실패란 없을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양념으로 만든 착한 샐러드! 샐러드 책을 살펴보면 사진은 그럴싸한데 생소한 재료와 어려운 조리 과정으로 시도해볼 용기조차 나지 않는다. 샐러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냉장고에 늘 있는 일반적인 재료로 샐러드를 구성했다. 주재료가 채소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유자, 어묵, 문어, 참치 통조림까지, 과일·해산물·육류·가공식품 등을 다양하게 응용했다. 드레싱 또한 부엌에 있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식 양념을 이용해 만들어, 익숙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식재료와 드레싱을 이용한 5가지 주제의 샐러드를 담고 있다. 5분 만에 뚝딱 만드는 간단 샐러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한 끼 샐러드, 오일 드레싱은 피하고 칼로리가 낮은 재료로 구성한 다이어트 샐러드, 밥·국과 잘 어울려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놓치기 쉬운 기본 샐러드까지! 이 세상의 모든 샐러드를 만나고 싶다면 책부터 펼쳐보자!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101가지 황금비율 드레싱! 샐러드의 맛을 좌우하는 건 단연 드레싱이다. 대부분이 주재료인 채소와 과일에만 신경을 쓰지만, 정작 드레싱이 맛없으면 아무리 영양이 가득한 샐러드라도 한 입 먹기가 곤욕스럽다. 이 책에 소개된 101가지 드레싱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간을 자랑한다. 그것은 바로 드레싱의 황금비율 ‘식초:설탕:소금=1:2:1/2’의 법칙이다. 식초, 설탕, 소금은 부엌에 늘 있는 기본 양념이다. 이들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만으로도 드레싱의 간이 확 달라진다. 그밖에도 과일 드레싱을 만들 때는 1/4 정도의 양파를 더해 넣고, 식초 대신 레몬즙을 사용할 경우에는 동량이나 1/2 정도의 식초를 더 더해 쓴다는 포인트만 알면, 드레싱이 훨씬 쉬워진다. ‘드레싱 추천!’을 참고하면 샐러드의 재료와 맛에 따라 분류해놓아 내 입맛에 맞게 드레싱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데일리 드레싱도 소개해 망설일 필요 없이 일상에서 드레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친정 엄마보다 꼼꼼하고 블로그보다 쉬운 레시피! 기존의 샐러드 책을 살펴보면 2% 불충분한 점이 있게 마련이었다. 과정 사진이 없어서 헤매기 일쑤거나, 주재료의 손질법이 언급조차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샐러드가 기존의 파스타, 베이킹보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할지라도 꼭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에 사용하는 채소를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어 수용성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쉽게 가공해서 나온 참치 통조림, 훈제 연어 등에 들어 있는 안 좋은 성분을 빼내지 못하고 그대로 섭취하거나, 아스파라거스나 버섯 등의 손질을 잘못해서 식감을 헤치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샐러드 책에서 소홀히 지나칠 수 있는 레시피를 꼼꼼히 신경 썼다. 조리 과정 중 꼭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을 ‘Cooking point’로 짚어놓았고, ‘Health info’를 소개해 먹을거리에 대한 건강 정보를 담았다. 빼먹기 쉬운 과정 사진도 하나하나 수록해 독자들이 보고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샐러드를 만들고 남은 뒤에는 남은 재료를 응용해서 주스와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도록 Plus recipe를 소개했다. 추천평 냉장고를 열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면, 그러다가 무작정 뛰쳐나가 패스트푸드 일색에 빠진다면, 요리하는 즐거움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김영빈 선생님의 샐러드 드레싱은 간장, 된장 등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따라하기 쉬우며 맛이 소박하고 정갈합니다.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옮긴 샐러드 한 접시로 날마다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 이효재(패션 디자이너) 선생님의 요리 강의는 늘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3~4회 연속 수강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요. 만들기 쉬울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서 먹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재료의 궁합까지 고려해서 샐러드를 만들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 이소영(라퀴진 대표) 김영빈 선생님은 전통 한식을 기본으로 자연식, 한방약선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공부를 하신 분이기 때문에 음식에 관해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어요. 특히 건강에 관련된 요리 칼럼은 단연 독보적이시고요. 게다가 레시피가 친절하고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요리를 좋아하는 독자분들이 많습니다. - 전영미(여성조선 팀장)
쿠키런 한자런 2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 2015.03.0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귀여운 쿠키런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쉽고 친근하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만화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여 만화를 읽다 보면 크게 강조된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이 저절로 학습된다. 획이 많고 어려운 뜻의 상급 한자보다는 초급 한자, 초등학생이 접하기 쉬운 한자부터 학습하도록 구성하였고, 본문 안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한자를 보고 복습하며, 권말의 한자 퀴즈로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6장 변해 버린 영웅들 7장 지하 금고의 생일파티 8장 불청객 좀비 9장 미로 속 질주 10장 연금술사맛 쿠키 출동! 2권 한자 집중 탐구<쿠키런 한자런>의 특징 1. 재미, 감동, 폭소가 있는 한자 학습 만화 귀여운 쿠키런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쉽고 친근하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만화입니다. 2. 에피소드와 밀접하게 결부된 한자로 강한 학습 효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여 만화를 읽다 보면 크게 강조된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이 저절로 학습됩니다. 3. 쉬운 한자부터 차근차근 학습 획이 많고 어려운 뜻의 상급 한자보다는 초급 한자, 초등학생이 접하기 쉬운 한자부터 학습합니다. 4. 반복 학습과 퀴즈로 확실한 암기! 본문 안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한자를 보고 복습하며, 권말의 한자 퀴즈로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엄마 나 여기 있어요
대교베텔스만 / 해리 홀스 글.그림 / 2003.04.01
8,000원 ⟶ 7,200원(10% off)

대교베텔스만창작동화해리 홀스 글.그림
아기 토끼는 생일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에 갔어요. 엄마 토끼는 아기 토끼를 보살피느라 여념이 없었지요. \'혼자 멀리 가지 마라. 그건 안돼, 넌 너무 어려 너무 위험해!\' 하지만 아기 토끼는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 난 더 이상 아기가 아니에요. 난 다 컸다고요.\' 빨간 풍선을 손에 든 아기 토끼는 엄마 몰래 이곳저곳을 씩씩하게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신기한 뱅글뱅글 로켓과 씽씽 회전열차에 넋이 나가 있다 보니…, 그만 엄마가 보이지 않는거에요. 어느새 두려워지기 시작한 아기 토끼는 더 이상 어른이 아니라 작은 꼬마 토끼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멀리서 빨간 풍선을 보고 달려온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된 꼬마 토끼는 기쁜 나머지 엉엉 울어버리고 맙니다. 오늘은 아기 토끼에게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날이 된것 같습니다.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 4~6세 아이들은 무엇이든 부모의 간섭 없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려 합니다. 늘 한결같은 엄마 아빠의 따뜻한 품 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미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더 이상 부모의 도움이 필요없는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아기토끼는 막상 엄마를 잃자 큰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존재와 위치, 그리고 부모님의 소중한 사랑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형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는 아기 토끼들의 모습, 흐트러진 장난감, 아기자기한 소품 등 집 안 곳곳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런 모습,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멋진 놀이공원 등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수채풍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표정과 동작 또한 생동감이 넘쳐흐릅니다. 바로 세계적인 그림 작가 해리 홀스의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과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계림북스 / 정지우 글, 김남균 그림 / 2005.02.05
8,500원 ⟶ 7,650원(10% off)

계림북스자연,과학정지우 글, 김남균 그림
행복한 왕자
보물창고 / 오스카 와일드 지음, 소민영 옮김, 나현정 그림 / 2007.06.20
9,000원 ⟶ 8,10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오스카 와일드 지음, 소민영 옮김, 나현정 그림
아름다운 것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 오스카 와일드는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 예술가들의 의무요, 책임이라고 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이라도 불사해야 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들은 눈물겹도록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다. 안데르센의 동화가 아름다움과 슬픔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면,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는 아름다움과 날카로운 비판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와일드는 죽은 지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전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작가'로 불리고 있다. 그는 생전에 총 9편의 동화를 남겼는데, 책 속에 실린 동화들은 모두 아름답고 호불호가 뒤섞인 인생살이의 묘미가 잘 담겨 있으며, 축약본이 아닌 완역본들을 실었다."이 도시에서 가장 귀중한 것 두 가지를 가져 오너라."하느님이 명령했다.천사가 쪼개진 납 심장과 죽은 제비를 들고 오자 하느님이 흐뭇하게 바라보았다."제대로 가져 왔구나. 이 작은 새는 천국의 정원에서 영원히 노래할 것이며, 행복한 왕자는 황금으로 만든 도시에서 나를 찬양할 것이다." -본문 25쪽에서 소년은 진기하고 값비싼 물건들을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갖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혀 수많은 상인들을 먼 곳까지 보냈다. 상인들은 북해에 가서 험상궂은 어부들에게 호박을 사들였고, 이집트에 가서 왕의 무덤에서만 발견되며 신비한 능력을 지녔다고 전해지는 초록빛 터키석을 찾아왔으며, 페르시아에 가서는 비단 양탄자와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를 모았다. 그리고 인도에 가서 하늘하늘한 천과 염색한 상아, 월장석과 비취옥 팔찌, 백단과 푸른 유약, 순모로 된 숄 들을 사들였다. -본문95쪽에서 제1권 행복한 왕자 행복한 왕자 나이팅게일과 장미 욕심쟁이 거인 헌신적인 친구 비범한 로켓 폭죽 제2권 석류나무의 집 어린 왕 스페인 공주의 생일 어부와 영혼 별 아이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초능력 수학 연산 4-1+수학 연산 4-2+국어 독해 4단계 기필코 세트 (전3권, 2020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19.10.10
29,000원 ⟶ 26,1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초능력 기필코 세트』는 국어, 수학 공부의 기초가 되는 국어 독해 능력과 수학 연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능력 수학 연산』은 정확하고 바른 계산으로 빠른 연산 습관을 기르는 교재이며, 『초능력 국어 독해』는 국어 독해 능력과 어휘 능력을 한 번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초능력 수학 연산 4-1 ] 1. 큰 수 2. 각도 3. 곱셈 4. 나눗셈 [ 초능력 수학 연산 4-2 ] 1. 분수의 덧셈 2. 분수의 뺄셈 3. 소수의 덧셈 4. 소수의 뺄셈 [ 초능력 국어 독해 4단계(4학년) ] [1주] 인권과 존중, 지진과 화산, 세계 명작, 생활 속 미술, 시 [2주]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 화석과 지층, 창작 동화, 샤갈·오윤, 희곡 [3주] 지역의 인구와 특성, 식물의 특징, 전래 동화, 함께 즐기는 예술, 신화 [4주] 현명한 경제 활동, 물질의 성질, 세계 명작, 만델라·유일한, 시 [5주] 변화된 삶의 모습, 물의 상태 변화, 창작 동화, 사랑받는 스포츠, 희곡 [6주] 역사의 증거, 그림자와 거울, 전래 동화, 마젤란·이이, 수필 [ 특별부록 ] 수학 연산 노트 국어 독해 노트『초능력 기필코 세트』는 국어, 수학 공부의 기초가 되는 국어 독해 능력과 수학 연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능력 수학 연산』은 정확하고 바른 계산으로 빠른 연산 습관을 기르는 교재이며, 『초능력 국어 독해』는 국어 독해 능력과 어휘 능력을 한 번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동동 아기 오리
다섯수레 / 권태응 지음, 김성민 그림 / 2009.05.15
10,000원 ⟶ 9,000원(10% off)

다섯수레창작동화권태응 지음, 김성민 그림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 엄마 오리의 의젓한 모습과 아기 오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그림이 생동감 있는 글과 함께 어우러진다. 풍부한 의성와와 의태어로 표현 된 문장과 그림이 유아들에게 사물의 느낌을 또렷이 인식하도록 돕는 책이다.□ 기획 의도 생후 첫 3년은 신체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개성과 능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아기의 신체·언어·인지능력을 발달시킵니다. ‘우리 아기 놀이책’은 1~3세의 아기가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동동 아기 오리》에는 연못에 나온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의태어와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기들은 언어 능력을 키우고, 사물의 느낌도 또렷하게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 책의 특징 ● 의태어와 의성어로 언어능력을 키우는 말놀이 그림책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기가 말을 배울 때 낱말에서 문장으로 넘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아기에게 반복해서 읽어 주면 좀 더 생생하게 말을 익히게 됩니다. ● 사물의 느낌을 또렷히 인식하게 하는 그림과 글 엄마 오리의 의젓한 모습과 아기 오리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그림이 생동감 있는 글과 어우러져 사물의 느낌을 또렷이 인식하게 합니다. ●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도록, 코팅되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습니다. □ 내용 소개 뒤뚱뒤뚱 걷는 엄마 오리 뒤를 아기 오리들이 되똥되똥 걷습니다. 연못에 들어간 엄마 오리를 따라 아기 오리들이 한 마리씩 물속에 들어갑니다. 둥둥 떠 있는 엄마 오리 주변에 동동 떠 있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엄마 오리가 “풍덩!” 하고 물속에 들어가자, 아기 오리들이 엄마 오리를 따라 합니다. 엄마 오리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아기 오리들은 “꽥꽥.” 소리 내며 즐거워합니다.둥둥 엄마 오리못 물 위에 둥둥동동 아기 오리엄마 따라 동동-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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