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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살청
북치는소년 / 장옥근 (지은이)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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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소년소설,일반장옥근 (지은이)
매혹시편 4권. 장옥근 시집. 스스로 죽고 재생하는 나무의 신화를 담았다. 뿌리와 줄기와 가지로 서 있는 나무는 움직이지 않고 풍경으로 보여질 뿐이다. 그런데 이 시집에서 나무는 우주목처럼 살아 움직이고 있다. 시인은 그것을 걷는 나무에 실었다. 그를 지탱하는 생명의 뿌리와 삶을 영위하는 줄기와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가지들의 서사가 긴장 속에 조밀한다.제1부 - 내 안의 푸른 곳 걷는 나무 11 마지막 비상 12 지렁이가 울 때 13 가을 살청 14 나의 칸나 15 낯익은 혹은 낯선 17 거대한 음모 18 굿당 가는 길 19 그 섬 20 어떤 슬픔 21 다시 사랑 23 온달 24 죄 26 바지락 칼국수 27 오체투지 28 황지 29 딸에게 30 제2부 - 온몸이 기도여서 지리산 정령치 35 유리광전 상사화 36 기도 손 37 도라지꽃 38 아마레 39 내 마음 내가 다 읽지 못할 때 40 나무는 죽어서도 서 있다 41 저 건너 42 늙은 거미 43 그림자 나이테 44 저무는 시간 45 남아 있는 길 46 끝이 없는 48 칠성공 49 거리 51 제3부 - 뿌리에게 가는 길 선물 55 임종 56 뿌리가 가는 길 58 미황사에서 59 해파랑 길을 걷다 61 봉숭아 63 나무의 이력 64 변절을 중얼거리는 수국 65 망개 잎 말라 가면서 67 우는 게 벼슬 68 산에는 눈 들에는 비 69 엄마의 바다 70 투르기르에서 71 약속 72 석모도 73 제4부 - 지리산 아래 섬진강가 아 나비다 - 토지면 1 77 지리산 아래 - 토지면 2 78 기억의 강 - 토지면 3 79 어머니 반짇고리 - 토지면 4 81 저 시커먼 느티나무 밑에 혼자 앉아 있었네 - 토지면 5 83 어노 어노 할머니 - 토지면 6 85 유언 무언 - 토지면 7 86 검정 고무신 - 토지면 8 87 첫발자국 - 토지면 9 88 남겨진 밥 - 토지면 10 89 손바닥 샘 - 토지면 11 90 고둥 소리 - 토지면 12 91 여백 93 해설 저 아름답고 강한 집중(이민호) 95시인은 자기가 시인이라는 것을 모른다 “시인은 자기가 시인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말은 김수영이 「시여 침을 뱉어라」에 담은 시의 비의(秘儀)입니다. 그리고 “시작(詩作)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심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몸’으로 하는 것이다.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온몸으로 동시에 밀고 나가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두 명제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온몸으로 시를 쓰는 일은 무엇인지 어렵기만 합니다. 이 난해한 화두는 장옥근 시인의 시를 대하는 순간에 순식간에 풀립니다. 그는 정말 자기가 시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합니다. 나는 시인이며 난 지금 시를 쓰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때가 되고 궁금할 즈음 한 편의 시를 슬쩍 건네는 것이 전부입니다. 전해 준 시를 들추기도 전에 그는 온몸으로 사라집니다. 그의 사라짐은 곧 온몸으로 여기까지 다가섰을 그의 발자국입니다. 어찌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런데도 그의 시는 그런 내색하지 않습니다. 김수영은 「토끼」에서 닭과 토끼 같은 동물을 기르며 차이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직업적 혹은 기업의식으로 기르는 동물과 방목하는 동물에게서 느끼는 차이입니다. 전자처럼 타산적 대상으로 전락한 동물에게서 김수영은 애정의 상실을 경험하고 싫증을 느끼게 된다고 고백합니다. ‘착취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서 벗어난 동물은 “공작처럼 귀해 보인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시에 대입한다면 이 글 첫 문장 “동물은 어떤 것이든 직업적으로 기르게 되면 애정은 거의 전멸하고 만다.”는 “시는 어떤 것이든 직업적으로 쓰게 되면 애정은 거의 전멸하고 만다.”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장옥근의 시는 공작처럼 귀한 모습입니다. 착취의 대상에서는 나올 수 없는 사랑 가득한 시입니다. 타산적이며 세속적인 자리에서는 짚어 볼 수 없는 지경입니다. 『가을 살청』은 무엇을 담았는가? 걷는 나무의 신화 장옥근의 시집 『가을 살청』은 스스로 죽고 재생하는 나무의 신화를 담았습니다. 뿌리와 줄기와 가지로 서 있는 나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냥 풍경으로 우리 눈에 보여질 뿐입니다. 그런데 이 시집에서 나무는 우주목처럼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인은 그것을 걷는 나무에 실었습니다. 그를 지탱하는 생명의 뿌리와 삶을 영위하는 줄기와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가지들의 서사가 긴장 속에 조밀합니다. ‘내 안의 푸른 곳’에는 치유와 정화의 의지가 깃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살청(殺靑)’의 이미지에 새겼습니다. 나무가 푸른 빛을 지우는 일은 죽음을 향해 가는 자연의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은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싹을 틔우는 생명의 역설이기도 합니다. 신화를 만들려는 욕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몸이 기도여서’에는 불확정적인 언어에 대해 불신하는 시인의 무의식과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편으로 새로운 소리의 기다림이기도 합니다. 구원은 소리로 들려 오고 사랑의 의미는 사랑이라는 언어에서 오고 있다고 시인은 귀를 기울입니다. 어쩌면 몸이 망쳐놓은 현실을 치유하는 신화일지도 모릅니다. 그처럼 시인은 지금 허기에 차 있고 공백 상태입니다. 살청 이후 그가 선택한 길입니다. 그리고 나뭇가지처럼, 뿌리처럼 스며들기를 소원합니다. ‘뿌리에게 가는 길’은 나무의 상상력을 담았습니다. 가지 위로 뻗쳐 오르는 상징의 억압에서 자유를 꿈꾸는 시인과 만날 수 있습니다. 근원적 상처, 속죄의식, 동물적 폭력, 역사적 시간이 가져온 소외에서 벗어나 뿌리에게 가서 다시 묻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인은 ‘지금 여기’의 시간과 공간에 자신을 드러내 일정한 형태로 원형적 자기 존재를 지각합니다. ‘지리산 아래 섬진강가’에서 시인은 영원한 현존을 꿈꾸며 성스러운 시간을 얻으려 합니다. 섬진강가 토지면은 시인이 태어나 처음 마주했던 나무와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곳은 셰이머스 히니의 시 속에 자리하고 있는 ‘빛나는 텅 빈 곳’이며 헤르만 헤세가 숭배했던 ‘위대한 고독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시인은 백석처럼 ‘외롭고 높고 쓸쓸’합니다. 이 모두 나무가 거처하는 장소입니다.저 아름답고 강한 집중 장옥근은 나무다. 나무 같거나 나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무 자체다. 그가 나무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이 시집을 읽으며 확인하고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왜 그래야 했을까 상념에 들었다. 사람이 나무로 변신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러다 이내 주억거렸다. 시 세계에서 항용 일어나는 일이 아닌가. 나무는 객관적 상관물이고 시인은 거기에 자신을 투사한 것이니 되는 말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에 잠겼다. 나무가 되는 일은 무엇이며, 나무로 살아가길 선택하는 시심은 무얼까. 그것은 단순히 이미지의 변주라든지 삶의 메타포로 치부하기에는 말끔하지 않다. 이 시집에는 순순히 읽다가도 잠시 멈추길 반복하는 징검다리가 놓여 있다. 개울을 건너 본 사람은 안다. 흐르는 물 한복판 미끄러운 돌 위에 멈춰 서면 빙빙 돌아 온몸이 하늘로 솟구치는 어질머리. 그 어질병이 물에 빠지지 않으려는 버팀과 한 발 더 내딛으려는 안간힘 때문이라는 것을. 그처럼 장옥근의 시는 버틸 수 없을 만큼 휘청거리다가도 다시 곧추서기를 반복한다. 생몰을 거듭하는 달의 행로처럼, 쓰러질 듯 회전하는 팽이의 생리처럼 그의 시는 긴장 상태에 있다. 흔들리며 서 있는 존재. 바로 나무다. 그처럼 장옥근의 시는 나무의 모습을 닮았다. 아니 나무로 재현되었다. 이 수직의 상상력을 로베르 뒤마는 『나무의 철학』(동문선, 2004.)에서 ‘매혹적인 형태학’이라고 말한다. 특히 바슐라르를 빌려 본질적으로 수직적 조직을 스스로 강화하며 무엇보다도 세 부분(뿌리, 줄기, 가지들)으로 층이 진 형태는 공간의 전체를 주파하며 세상의 축 같은 존재가 된다고 말한다. 그것은 장옥근의 시에 나타난 ‘버팀’의 형태학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지와 물에서 자양을 얻고, 빛을 향해 일어서기 위해 대기를 뚫고 나가면서 형태는 자신의 주위에 네 가지 요소를 나누어 주고, 우주를 가로질러서 그들에게 자리를 배정하며, 나무가 강력한 상징으로 서 있을 수 있게끔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의 시는 생명 현상으로서 ‘안간힘’의 형태학이기도 하다. 바슐라르는 대지와 물과 공기와 태양열의 네 가지 요소가 나무에서 결합해 근본적인 실체의 동맹을 맺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버팀과 안간힘의 형태를 ‘저 아름답고 강한 집중’이라 명명한다. 그처럼 장옥근의 시는 아름다고 강하다. 혹은 강한 아름다움의 주제학이다.- 해설에서
죄와 벌 2
민음사 / 도스토예프스키 글, 김연경 옮김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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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도스토예프스키 글, 김연경 옮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8년간의 유형 후 발표한 대작 이성의 광기 속으로 침잠하는 자폐적 인간, 고뇌하는 청춘의 전형 ‘라스콜니코프’를 창조해 냄으로써 20세기 문학, 철학, 심리학에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된 소설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전 2권)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죄와 벌』은 도스토예프스키가 사형선고에 이은 8년간의 유형 생활 후 두 번째로 발표한 작품이다. 전작 『지하로부터의 수기』에서 싹튼 새로운 ‘인물 유형’과 소설 기법이 바로 이 소설에서 만개하여,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심리가 낱낱이 파헤쳐진다. 작가 스스로 『죄와 벌』은 “범죄에 대한 심리학적 보고서”라고 밝혔듯, 죄와 속죄에 대한 다양한 인식들이 팽팽하게 갈등하고 교차한다. 이 소설은 도스토예프스키가 작가로서의 성숙기에 정점을 찍을 수 있게 했고, 또한 조이스, 헤밍웨이, 고리키, 버지니아 울프, 토마스 만, 헨리 밀러, D. H. 로렌스를 비롯한 위대한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었다.세상을 향한 외로운 외침, 젊음의 고뇌와 갈등을 상징하는 인물 ‘라스콜니코프’의 탄생 “나는 그저 이[蝨]를 죽였을 뿐이야, 아무 쓸모도 없고 더럽고 해롭기만 한 이[蝨]를.” 『죄와 벌』은 1860년대 후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초, 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23세로, 법학도였으나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한 상태다. 어머니와 누이동생은 고향 소도시에서 그를 뒷바라지하며 그가 출세하여 집안을 일으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나 라스콜니코프는 학교를 그만둔 후 마치 ‘관’ 같은 방에 틀어박혀 자신만의 완벽한 계획을 짜고, 어느 날 저녁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전당포 노파와 그녀의 이복여동생 리자베타를 도끼로 내리쳐 살해한 것이다. 그런 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쓰러져 며칠 동안 열병에 시달린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은 완전 범죄, 그러나 예심판사 포르피리는 구체적 증거가 없음에도 라스콜니코프의 심리를 꿰뚫으며 그를 압박해 온다. “그저 이[蝨]를 죽였을 뿐이야, 아무 쓸모도 없고 더럽고 해롭기만 한 이[蝨]를.”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성과 관념만이 가득했던 그의 마음속에는 조금씩 예상하지 못한 불안감이 싹트기 시작한다.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몸을 파는, 그러나 그 누구보다 ‘순결한’ 소냐를 만나면서 그는 점점 더 혼란을 느낀다. 소냐는 재혼한 아버지 마르멜라도프와 함께 새어머니 카체리나, 그리고 그녀의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마르멜라도프는 실직한 관리로 아내의 양말까지 팔아 술을 마시는 인물이고, 카체리나는 심각한 폐병을 앓고 있다. 열여덟 살인 소냐는 “뭘 그리 애지중지하니? 그게 무슨 보물이라고!”라는 카체리나의 말에 몸을 팔게 되고 그렇게 번 돈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고 있다. 이런 소냐에게 라스콜니코프는 성경을 읽어 달라고 부탁한 후 처음으로, 오직 그녀에게만 살인을 고백한다. “결국 당신도 똑같은 짓을 한 셈이잖아? 당신도 역시 넘어섰으니까…… 넘어설 수 있었으니까. 당신은 자살을 한 거나 다름없어, 삶을…… 당신 자신의 삶을 파멸시켰으니까.(이거나 저거나 매한가지야!) 맑은 정신과 이성으로 살아갈 수도 있었으련만, 결국 센나야 광장에서 끝장을 보게 되겠지……. 하지만 당신은 견딜 수 없을 테고, 혼자 남게 되면 나처럼 미쳐 버리고 말 거야. 당신은 지금도 정신이 나간 여자 같아. 그러니까 우리는 함께 가야 해, 같은 길을! 가자!”(본문 중에서) 사형선고와 감옥 생활, 유형 생활 이후 변화된 사상과 철학을 소설로 완성한 기념비적 작품 ―“변증법 대신에 삶이 도래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페트라셰프스키 모임’에서 고골에게 보내는 벨린스키의 편지를 낭독했다는 죄명으로 28세에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 집행은 극적으로 취소되었으나, 이후 4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다시 4년 동안을 시베리아에서 복무했다. 감옥 생활 중에 그에게 허락된 유일한 책은 ‘성경’이었다. 이 시절을 보낸 후 자유의 몸이 되었을 때 도스토예프스키는 그야말로 극우 보수주의자(슬라브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또한 초기작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신과 구원의 문제가 이후 작품들에서 화두로 등장한다. 『죄와 벌』은 그가 자유의 몸이 된 후에 발표한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인 『지하로부터의 수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중편소설에 가까웠던 반면, 『죄와 벌』은 도스토예프스 작품 세계가 절정에 이른 대작이다. 또한 『지하로부터의 수기』에서 새로운 인물 유형과 이야기 전개 방식을 선보이면서 미학적, 시학적 실험을 했다면, 『죄와 벌』에서는 그 소설 기법이 만개하여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심리가 낱낱이 파헤쳐진다. 번역자인 김연경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가 인생을 조망할 때 『지하로부터의 수기』(1864)가 변태와 탈각(脫殼)의 순간을 보여 준다면 『죄와 벌』(1866)은 그 이후의 모습이 진면목을 드러낸 첫 소설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작품은 전체 6부와 에필로그로 구성되는데, 1부에서 이미 라스콜니코프는 살인을 저지르고, 그 이후에는 그가 왜 그런 범죄를 감행했는지를 밝히는 과정이 이어진다. 특히 다른 누구보다 라스콜니코프 자신이 범죄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주로 그려진다. 그는 “나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원칙을 죽인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나폴레옹이 되고 싶었고 그 때문에 사람을 죽였어…….” “내가 과연 노파를 죽인 걸까? 나는 나 자신을 죽인 거야, 노파가 아니라!” “나는 그냥 죽였어. 나 자신을 위해, 나 하나만을 위해 죽인 거야.”라고 되뇌이며, 실제로 끝까지 자신의 범죄를 뉘우치지 않는다. 그가 괴로워하는 이유는 자신의 이론에 오류가 있었다는 것, 판단 착오를 했다는 것, 그것을했다. 이 “고매한 살인자” 라스콜니코프는 “성스러운 매춘캺” 소냐를 만나면서 고해성사에 가까운 고백을 하게 된다. 그녀는 그에게 없던 ‘삶’을, ‘이론’이 아닌 삶을 가져다준다. 소설의 마지막 장까지 그는 성경을 펼치지 못했고(않았고),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속죄 혹은 구원을 얻었는지는 모호하다. 그러나 『죄와 벌』이 “한 청춘이 겪는 ‘환멸과 좌절’의 기록”이라면, 소설이 끝난 후 두 청춘, 라스콜니코프와 소냐에게는 환멸과 좌절을 넘어선 ‘삶’이 남아 있을 것이다. 『죄와 벌』이 매력적인 것은 인물이든 작가든 그들 스스로 설정한 특정한 ‘선’(혹은 ‘벽’)과 그것을 넘어서려는 의지 사이의 긴장 때문이다. 작가는 “스비드리가일로프(절망), 가장 냉소적인 소냐 (희망), 가장 실현 불가능한”(『죄와 벌』 작가 노트)이라는 메모를 남겼다. 라스콜니코프의 몽상과 환멸은 이 양극단의 팽팽한 줄다리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강렬한 소설에 싱거운 사족처럼 붙은 에필로그와 영원히 쓰이지 못한 후속편도 마찬가지이다. 근대의 미망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성의 광기’를 ‘영성’으로 극복하려 는 의지야말로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을 이끌고 가는 보이지 않는 원동력인 것이다.(「작품 해설」 중에서) 보다 젊고 감각적인, 그리고 정확한 번역으로 다시 읽는 도스토예프스키 이 책의 번역자인 김연경은 서울대학교와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교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젊은 학자이다. 또한 21세에 등단해 소설집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소설』, 『내 아내의 모든 것』, 장편소설 『고양이의 이중생활』 등의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젊은 학자이자 소설가로서 김연경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과 『지하로부터의 수기』에 이어 『죄와 벌』을 감각적으로 번역해 냈다. 특히 이번 번역에서는 그동안 라스콜니코프의 사상을 일컬었던 ‘초인 사상’이라는 개념을 재정립했다. 이것은 라스콜니코프가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는 논리를 일컬으면서 사용했던 용어였다. 그러나 김연경은 “‘초인’도, ‘초인 사상’도 『죄와 벌』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단어이다. ‘비범인(非凡人) 사상’ 역시 포르피리와 라스콜니코프가 후자의 논문 「범죄론」을 논하며 사용하는 개념을 토대로 만들어진 조어이다. (중략) 원어 자체도 극히 평범한 것이거니와 라스콜니코프의 사상 역시 진부할 정도로 평범한 것이라는 사실, 바로 이것이 그의 절망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고민의 결과로, 기존의 국역본에서 ‘범인(凡人)’과 ‘비범인’으로 옮겨진 러시아어 단어는 각각 ‘평범한 사람(들)’과 ‘비범한 사람(들)’으로 옮기게 되었다. 작가의 의도와 등장인물의 사유를 깊이 고민하고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기존에 흔히 잘못 번역돼 오던 오류도 바로잡았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비범한 사람’의 예로 나폴레옹, 마호메트, 리쿠르고스와 함께 아테네의 정치가이자 시인인 ‘솔론’을 꼽았는데, 기존 번역에서는 거의 ‘솔로몬’으로 잘못 옮겨 왔던 것이다. 일본어에서 중역하면서 이어져 오던 여러 용어들도 우리 실정에 맞게 바꾸는 시도를 했다. 예를 들면 19세기 러시아 행정구역 단위 중 하나를 그동안은 일본어 번역을 참조했던 습관대로 ‘현(縣)’으로 옮겨 왔는데, 이것을 ‘도(道)’로 바꾸었다. 또한 라스콜니코프의 이미지를 완성했던‘짙은 아마(亞麻) 색 머리카락’에서 ‘아마 색’을 ‘황갈색’으로 바꾸어 이해를 보다 쉽게 했다.
논술지왕 3
랜덤하우스코리아 / 그림나무 지음 /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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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만화,애니메이션그림나무 지음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논술학습서. 무협판타지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를 배가했다. 논지 전개 과정을 '논술시합'으로 그려나가며, 논술을 작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학습 교양만화 인기 창작 집단인 그림나무와 논술교육 경험이 풍부한 철학박사 유헌식 교수의 콘텐츠 결합으로 탄생했다.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논술 시합 속에서 토론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주장을 올바르게 펼치는 방법을 배운다. 또 시합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고, 논점을 잡고 토론하며 논술문을 쓰는 모습을 통해 논술문 작성까지의 전 과정을 익혀볼 수 있다. 또한 책에 '육각뿔'이 등장한다. 논술력의 핵심 요소를 입체적으로 나타낸 도형으로, 문제 해결력, 논점 파악력, 논리 구성력, 논거 제시력, 표현력, 창의력이라는 여섯 항목을 기본으로 하여 총 18가지 항목까지 확장하여 입체 도형으로 형상화했다.1권 머리말 1장 시장 통의 고아 소년 모든 것을 뚫는 창(矛)과 절대로 뚫리지 않는 방패(盾)가 만난다면? 생각은 이미지로 전달되고 이미지로 떠오른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이미지로 각인시키자! 2장 학교, 꼭 가야 하나? 당연한 사실에도 '왜?'라고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예, 아니오 말고 다른 대답은 없을까? 3장 설득에 실패한 이유는? 논술의 목표는 잘난 척이 아닌 설득이다. 일리 있다고 인정하는 것과 설득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 4장 쇼핑센터 인질 사건 훌륭한 반론이 훌륭한 논술을 만든다. 토론을 즐겨라! 반론을 염두에 두고 생각을 키우자! 5장 지금은 논술의 시대! 논술력을 측정하는 '북해의 육각뿔'로 논술의 번뇌에서 벗어나자! 논술을 전개하기에 앞서 논술의 핵심 영역 여섯 가지를 먼저 살피도록 하라! 에필로그 2권 머리말1,2 1장 북해서당으로 힘차게 출발! 질문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자 - 논술 병법 1,2,3 2장 기설화의 분노 신데렐라와 주영웅의 공통점 - 논술 병법 4,5 3장 신데렐라의 변명 북해서당 논술 강좌: 논술문을 쓰기 위한 준비 사항 논술문 쓰기는 집짓기와 같다. 4장 화무결과 허세풍의 빗나간 도움 논술 대결의 채점 방식 5장 잔혹한 검의 논술 기설화, 주영웅의 서론 평가 6장 주영웅의 우울한 선택 3권 머리말 1 논술 세계로의 초대 머리말 2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논술 병법서 1장 논술 시대를 이끈 젊은 이상주의자 내 주장에 합당한 이유(근거)를 말하자.-논술 병ㅂ버 1,2,3 2장 전제를 뛰어넘어야 진짜 논술가? 이미지로 생각을 만들자! 자기 안에 숨은 적을 찾아라! 3장 백야교의 음모 4장 영웅이 구해야 한다 주영웅/기설화의 논술문에 대한 평가 5장 전혀 다른 모습의 설화 논술로 나와 세상을 새롭게 하자! 논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6장 진정한 친구란 바로 이런 거야! 4권 1. 애완견 실종사건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① - 사건의 추리는 논술의 추론과 친척이다 추리에는 강력 본드 같은 근거가 필요하다 2. 좁혀지는 수사망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② - 알리바이란? 추리에서는 하나를 본다고 열을 알 수 없다 -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3. 범죄의 재구성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③ - 사건 재구성의 방법 단계적으로 생각하기 4. 영웅, 수사현장에서 붙잡혀 감금되다!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④ - 착한 사람도 범인일 수 있다 뛰는 수사관 위에 나는 범인 있다 5. 땅에 떨어진 북해서당의 권위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⑤ - 초점을 놓치지 마라 하나의 결과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 6. 마교의 위협 추리와 함께 배우는 논술⑤ - 주영웅을 구한 공무상과 기설화의 추리 - 추리·추론의 일반적인 방법『논술지왕』은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상상력 등 논술의 기초가 되는 능력을 기르고 논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도록 돕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논술의 개념을 뚜렷하게 잡아주어 학교 학습과 독서 교육이 논술로 직접 연결될 수 있게 해 줍니다. 초등학생 부모들은 논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고 그러한 스트레스는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됩니다. 아이들은 ‘논술’을 잘 알지 못하는 짐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독서 감상문이나 글짓기, 일기 쓰기처럼 지루한 숙제로 여길 수 있습니다. 『논술지왕』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선입견과 부담이 생기기 전에 논술은 나에게 필요한 것,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 나를 멋지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줍니다. 논술점수를 얼마나 받느냐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주장하고자 하는 한 문장을 제대로 쓸 수 있고 그 문장 안에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합니다. 1권에서는 장편 시리즈의 첫 권으로 주인공을 등장시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집중했고, 2권에서는 초등 학습만화의 수요층인 초등학생들에게 논술지왕을 꿈꾸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을 자기들과 동일시 할 수 있도록 멋진 캐릭터와 줄거리에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논술이 대결로 그려지는 만큼, 라이벌 의식과 동료애, 학교 수업 시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습 등이 때론 코믹하게, 때론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3권에서는 남녀 주인공 주영웅과 기설화의 논술 대결 전체가 그려지고 그들이 제출한 논술문을 평가합니다. 또한 부모와의 갈등으로 학교에 무단으로 결석하는 기설화를 설득하기 위해 주영웅과 공무상이 찾아가 특유의 재치로 자신들의 주장을 ‘랩’으로 펼칩니다. 랩은 자기주장을 펼치는 또 하나의 도구와 방법이지요. 4권에서는 수업의 일환으로 북해서당 학생들이 사건 수사 현장에 파견되어 논술 전개 과정과 비슷한 추리 과정을 배웁니다. 주영웅과 화무결의 불꽃 튀는 대접전이 펼쳐집니다. 범죄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가설과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물, 알리바이 등을 하나하나 짚어갑니다. 논술을 전개할 때도 범죄 현장의 증거와 같은 명확한 증거와 주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이야기와 잘 연결된 콘텐츠와 주제(학습요소가 주인공들의 대사에서 자연스럽게 풀어져 있고), 무협판타지 형식의 스토리 라인을 통해 재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2권에 새롭게 등장한 여주인공인 기설화는 소위 잘 나가는 집안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학습의 스트레스와 강한 경쟁의식, 그에 더해진 강한 개성이 있는 인물입니다. 주인공 주영웅을 도와주는 공무상과 허세풍 역시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한 두 명은 그래! 이런 애 꼭 있어! 하는 인물 유형이지요.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약점 노출과 위로, 격려와 자신감 등 어린이들의 지력과 더불어 EQ와 SQ를 높여줍니다. 논술의 지존이 되고자 논술 전문학교인 북해서당에 들어온 친구들이 벌이는 본격적인 논술 대결은 계속 이어집니다.
손자병법
플래닛미디어 / 손무 지음, 박창희 해설 / 2017.11.14
29,800원 ⟶ 26,820원(10% off)

플래닛미디어소설,일반손무 지음, 박창희 해설
2500년 전에 나온 『손자병법』은 13편 6,100여 자의 짧은 글 속에 심오한 군사사상을 담은 시대를 초월한 동서고금 최고의 병법서다. 이러한『손자병법』을 기존의 해설과 다르게 군사전략 관점에서 손자의 군사사상과 클라우제비츠, 조미니, 리델 하트, 몰트케, 두에, 브로디 등의 군사사상을 비교·분석한다.서문 『손자병법』의 구성 『손자병법』흐름도 제1편 시계(始計) 제2편 작전(作戰) 제3편 모공(謨攻) 제4편 군형(軍形) 제5편 병세(兵勢) 제6편 허실(虛實) 제7편 군쟁(軍爭) 제8편 구변(九變) 제9편 행군(行軍) 제10편 지형(地形) 제11편 구지(九地) 제12편 화공(火攻) 제13편 용간(用間) 손무의 생애 찾아보기기존 『손자병법』 해설서의 오류를 바로잡고 군사전략 관점에서 손자의 군사사상과 클라우제비츠, 조미니, 리델 하트, 몰트케, 두에, 브로디 등의 군사사상을 비교·분석한 『손자병법』 최고의 해설서! 우리는 『손자병법(孫子兵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제법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심지어 잘 모르고 있으면서 모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오늘날 전쟁이나 전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 읽어보았을 법한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비단 전쟁이 아니더라도 조직경영, 리더십, 처세술 등과 관련하여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는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중국 후한 말기 정치인이자 군사가인 조조(曹操)는 “내가 읽은 병서와 전책(戰策)이 많은데 손무가 저술한 병법이 가장 심오했다”라고 평했고, 20세기 최고의 전사가이자 군사사상가인 영국의 리델 하트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손자의 병법 개념을 자신의 간접접근전략의 근간으로 삼았을 정도로 2500년 전에 나온 『손자병법』은 13편 6,100여 자의 짧은 글 속에 심오한 군사사상을 담은 시대를 초월한 동서고금 최고의 병법서다. 그렇다 보니 시중에는 『손자병법』에 대한 번역서와 주해서가 넘쳐난다. 그런데 조직경영, 리더십, 처세술 측면에서 풀이한 『손자병법』 해설서가 주를 이루고, 병법서라는 본연의 의도에 맞게 군사전략 관점에서 손자의 군사사상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일부 번역서와 주해서는 번역상의 오류는 물론이고, 손자가 의도한 주장을 정확하게 파헤치지 못하고 왜곡된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과연 우리는 『손자병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손자병법』을 제법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심지어 잘 모르고 있으면서 모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한 국방대학교 군사전략학과 박창희 교수의 『손자병법』은 기존 『손자병법』 해설서의 오류를 바로잡고 병법서라는 본연의 의도에 맞게 군사전략 관점에서 손자의 군사사상과 클라우제비츠, 조미니, 리델 하트, 몰트케, 두에, 브로디 등의 군사사상을 비교·분석한 『손자병법』 최고의 해설서라고 할 만하다. 손자의 군사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쟁과 용병, 인간의 본성, 자연의 이치를 꿰뚫는 손자의 심오한 혜안과 통찰력을 음미해볼 수 있는 책 저자는 국방대학교에서 『손자병법』을 강의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손자병법』에 대한 번역서와 주해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교재를 고르는 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대부분의 책들이 『손자병법』 원문을 ‘번역’하는 데 치중한 나머지 만족스런 ‘해설’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고, 비교적 충실하다고 평가되는 주해서들도 원문을 풀이하면서 몇 가지 논점을 짚고 있으나 누락된 구절이 많아 손자의 논의를 온전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간과하기 어려운 번역상의 오류도 일부 발견되었다. 이처럼 지금까지 나온 해설서들은 원문을 번역하고 풀이하는 데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손자의 군사사상을 제대로 간파하고 해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보였다. 저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주해서들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과연 우리가 손자의 군사사상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손자병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해설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기존의 해설서들이 『손자병법』의 성격과 흐름을 놓치고 있다고 보았다. 즉, 손자의 병서는 2500년 전 오왕 합려에게 헌정한 책으로 ‘일반적인 전쟁’이 아니라 ‘원정작전’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13개로 구성된 각 편은 원정을 출발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 원정에 나서 적지로 이동해가는 과정, 그리고 결전의 장소인 적의 수도에 도착하여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전투를 수행하는 방법 순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각 편에서 제시되고 있는 손자의 논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몇몇 기존 해설서들은 이러한 점을 간과한 채 각 편의 논의를 일반적인 전쟁과 일반적인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것처럼 풀이하여 손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기존 해설서와 달리 이러한 기본적인 배경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손자병법』을 분석하고 해석하고자 했다. 그리고 기존의 해설서의 오류를 바로잡고 『손자병법』을 온전하게 풀이하고자 했다. 겉으로 보기에 뻔한 내용으로 보일 수 있는 논의일지라도 그 이면에 손자가 의도한 바를 유추하여 거의 모든 구절에 대해 해석을 시도했다. 특히 저자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 주안을 두고 『손자병법』을 해석했다. 첫째, 인문학이 아닌 군사전략학의 관점에서 접근했다. 『손자병법』은 병서이다. 그것도 ‘원정’을 위한 전쟁과 용병을 다룬 병서이다. 따라서 『손자병법』을 한학을 전공하거나 고대 중국의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시각으로만 접근하면 그것을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전쟁과 전략에 대한 논의의 흐름을 놓쳐 전후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정’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전문성을 요하는 ‘용병’의 영역에 대한 논의를 정확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군사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둘째, 손자가 상정하고 있는 전쟁 양상을 식별하여 그에 부합하는 해석을 시도했다. 손자의 전쟁은 적국을 원정하여 합병하기 위한 전면전쟁이다. 다음으로는 적 영토를 침략하여 적의 수도로 진격한 뒤 결전을 벌이는 공격전쟁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같은 민족으로 구성된 제후국들 간에 벌어지는 일종의 내전으로서의 성격을 갖는다. 이러한 전쟁의 양상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손자의 군사사상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많은 왜곡을 낳을 수 있다. 셋째, 『손자병법』의 구성과 전개를 염두에 두고 해석을 시도했다. 『손자병법』의 13편은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원정을 수행해나가는 단계에 입각하여 순차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전쟁 일반-전쟁술-부대기동-결전 추구’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편, 편, 편은 원정작전을 결심하고 시작하는 단계에서 군주 및 장수가 고려해야 할 요소를 담고 있다. 즉, 전쟁론에 해당한다. 편, 편, 편은 원정작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한 방법을 논하는 것으로 용병에 관한 이론을 다루고 있다. 즉, 전생술에 해당한다. 편, 편, 편은 원정군이 결전을 치르기 위해 적의 수도로 진격하는 ‘우직지계’의 기동 과정을 다루고 있다. 즉, 원정군의 부대기동에 관한 것이다. 편, 편, 편은 원정군이 결전의 장소에 도착하여 적의 주력과 결전을 치르는 용병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즉, 결전 추구의 용병술에 해당한다. 마지막 편은 원정의 결정부터 승리를 쟁취하기에 이르기까지 요구되는 정보 획득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과 전개를 고려하지 않으면 손자의 논의를 크게 왜곡할 수 있다. 넷째, 손자의 군사사상을 클라우제비츠, 조미니, 리델 하트, 몰트케, 두에, 브로디 등 근현대 군사사상가들의 사상과 비교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넓히고자 했다. 손자의 군사사상을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른 군사사상과 비교해보지 않을 수 없다. 『손자병법』 원문에만 충실하여 그 자체로 손자의 군사사상을 이해하려 할 경우 편협한 사고를 가질 수 있다. 손자의 병서는 이미 2500년 전 중국 춘추시대에 나온 것이고 원정작전을 다룬 것이다. 따라서 손자가 말한 전쟁과 용병술이 다른 시대에 다른 유형의 전쟁에 통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손자병법』은 손자의 시대에 손자의 전쟁에 맞도록 재단된 병서로서 거기에 담긴 구구절절이 지금까지 다 유효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전쟁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주장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손자의 군사사상을 다른 전략가나 군사사상가들의 그것과 반드시 비교·분석해보고 이들의 주장에 나타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왜 그러한 차이가 나는지, 그래서 손자의 군사사상이 갖는 연속성과 변화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손자병법』은 분량이 매우 적은 책이다. 따라서 원문만 읽는다면 누구나 쉽게 독파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 없이 읽으면 그 안에 담긴 전쟁과 전략에 관한 손자의 통찰력을 제대로 깨우칠 수 없다. 이것이 『손자병법』에 숨어 있는 함정이다. 고전을 깨우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승과 함께 읽어나가면서 각 구절에 숨어 있는 의미를 터득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시간과 기회를 갖는 것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다음으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양질의 해설서를 골라는 읽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으로 돌아가 손자와 함께 원정을 떠나 적국을 굴복시키고 합병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전쟁과 전략에 관한 식견을 몇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손자의 군사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쟁과 용병, 인간의 본성, 자연의 이치를 꿰뚫는 손자의 혜안과 통찰을 음미해볼 수 있을 것이다.
초등 국어 일등급 독해력 6
꿈을담는틀(학습) / 꿈을담는틀 편집부 (지은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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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는틀(학습)학습참고서꿈을담는틀 편집부 (지은이)
쉽고 짧은 독해부터 길고 어려운 독해까지 10일씩 난이도를 높여 학습하는 40일 완성 독해 훈련서이다. 학년별 교과서 제재를 연계하여 다양한 형식의 글로 엮었다. 독해하면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글의 내용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을 실었으며, 글 속의 어려운 낱말의 뜻을 풀이하여, 그때그때 찾아보며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1단계] 상상력을 키우는 짧은 독해 01회 세계의 다양한 음식 (설명문/사회) 02회 미세 먼지 대처 방안 (설명문/사회) 03회 조선 시대의 출산 휴가 제도 (설명문/사회) 04회 동물원은 없어져야 한다 (논설문/인문) 05회 스마트폰 중독 문제와 예방법 (설명문/사회) 06회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자 (논설문/인문) 07회 공기를 이루는 기체 (설명문/과학) 08회 봄비 (문학/동시) 09회 칭기즈 칸의 매 (문학/동화) 10회 아기장수 설화 (문학/설화) [2단계] 이해력을 키우는 재미있는 독해 11회 비무장 지대의 생태계를 보호하자 (논설문/사회) 12회 초소형 로봇 (설명문/기술) 13회 전통 민화 속 동물들 (설명문/예술) 14회 공정 무역을 확대하자 (논설문/사회) 15회 국경 없는 의사회 (설명문/사회) 16회 신사임당 (전기문/인문) 17회 친환경 농업 (설명문/과학) 18회 우리가 눈발이라면 (문학/시) 19회 황금 사과 (문학/동화) 20회 홍길동전 (문학/고전) [3단계] 사고력을 키우는 다양한 독해 21회 잊힐 권리 (논설문/사회) 22회 경복궁 (설명문/인문) 23회 사회적 기업 ‘빅이슈’ (설명문/사회) 24회 노 키즈 존에 대한 시선 (논설문/사회) 25회 드론 (설명문/기술) 26회 나의 소원 (연설문/인문) 27회 멸종 위기의 수달 (설명문/사회) 28회 (가) 하여가 (나) 단심가 (문학/시조) 29회 목걸이 (문학/소설) 30회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문학/수필) [4단계] 독해력을 완성하는 긴 독해 31회 증강 현실 (설명문/기술) 32회 발효 식품의 우수성 (논설문/과학) 33회 풍물놀이 (설명문/예술) 34회 의무 투표제를 실시하자 (논설문/사회) 35회 지구의 자전과 공전 (설명문/과학) 36회 픽토그램 (설명문/예술) 37회 미래 식량 (설명문/과학) 38회 서시 (문학/시) 39회 난중일기 (문학/일기) 40회 소나기 (문학/소설)★ 독해력을 키우는 단계별ㆍ수준별 맞춤 훈련 - 수업 집중도를 높이는 교과서 연계 지문 -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능 유형 문제 - 독해의 기초를 다지는 어휘 반복 학습 >> 특이사항 [구성] 1. 다양한 글로 사고력 키우기 쉽고 짧은 독해부터 길고 어려운 독해까지 10일씩 난이도를 높여 학습하는 40일 완성 독해 훈련서입니다. 학년별 교과서 제재를 연계하여 다양한 형식의 글로 엮었습니다. 독해하면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글의 내용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을 실었습니다. 글 속의 어려운 낱말의 뜻을 풀이하여, 그때그때 찾아보며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문제를 풀며 독해력 키우기 수능 문학, 비문학에 실제로 출제되는 수능 출제 유형을 반영하여 통일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글을 읽은 뒤 스스로 글의 전체 구조를 학습하기 위한 지문 구조화 문제를 마지막에 수록하였습니다. 1~2문장으로 간단히 쓸 수 있는 서술형 문제를 제시하여 글을 읽고 느낀 점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3. 어휘 학습으로 어휘력 키우기 마무리 활동으로 글에 쓰인 어휘의 뜻과 쓰임을 복습하는 어휘 다지기, 문법 이론과 문제를 학습하는 어법 다지기를 수록하였습니다. 글을 읽고 어떤 문제 유형을 맞고 틀렸는지 매일 스스로 평가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맞은 문제 수에 따라 스스로 느낀 학습 난이도를 스티커로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4. 해설을 보며 문제 해결력 키우기 문제의 정답을 한 번에 맞춰 볼 수 있도록 보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문단별 핵심 내용과 문제 풀이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표시하고, 글 전체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돕기 위한 가이드 해설을 실어서 학부모님과 교사분들이 직접 설명하고 지도하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생각 글쓰기 문제의 예시 답안과 학생들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 CEO를 말하다
서교출판사 / 홍순도 외 글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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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출판사소설,일반홍순도 외 글
1. 중국 대표 CEO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 국내 언론사 전ㆍ현직 베이징 특파원들이 또다시 뭉쳤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출간돼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베이징 특파원 시리즈\' 그 세 번째를 통해서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징 특파원 중국 CEO를 말하다’에는 현재 중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중국 기업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산당과 자본주의\',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중국 개혁ㆍ개방의 전도사였던 덩샤오핑은 \"중국 인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념이 아니라 경제라며 중국에 자본주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현재 중국 경제의 위상은 매우 놀랍다. 2011년 기준으로 중국의 GDP는 6조 9884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달리고 있고, 외환보유액은 3조 2,400억 달러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중국 기업의 위상 역시 하늘을 찌른다.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천\'이 발표한 2012년 글로벌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중국 기업은 73개사로, 13개 기업을 올린 우리나라는 물론, 그동안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마저 밀어내고 미국에 이어 국가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중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 기업인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는 현실에서 중국의 대표 기업인들을 심층 취재한 책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 서두에서 소개하는 홍색자본가紅色資本家라는 단어는 중국에서 기업가를 지칭하는 단어다. 원래 이 명칭은 지난 1957년 상하이의 대자본가였던 룽이런榮毅仁 전 국가부주석이 자신의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하고 천이陳毅 부총리로부터 하사받은 명예로운 호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변했다. 이 책에는 과거 신중국 시대의 홍색자본가부터 개혁ㆍ개방정책 이후 현재의 CEO까지, 중국에서 기업하는 자본가들의 역사와 성장과정 그리고 중국 재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 CEO들의 도전과 그 궤적을 담고 있다. 2. 중국 대표 CEO의 탄생과 성장을 조명한 책  1979년 덩샤오핑의 개혁ㆍ개방 정책을 통해 자본가가 된 사람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은 공산당 고위층이거나 관료 출신이었다. 이들은 사업에 뛰어든다는 의미의 이른바 `샤하이下海\'를 통해 시장경제의 바다로 나와 큰돈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오늘의 중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가들이 탄생한 것이다. 이들은 덩이 주창했던 선부론대로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부를 축적해 작금의 중국의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재산 랭킹 1위 타이틀을 놓고 `와하하娃哈哈그룹\'의 쭝칭허우 회장, `바이두百度그룹\'의 리옌훙 회장과 더불어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싼이三一그룹\' 량원건 회장 등이 바로 이런 유형의 자본가다. 특히 량회장은 미래가 보장된 국영기업을 박차고 나와 창업하여 현재의 성공을 일구어 낸 인물이다. 그가 여러 번의 실패를 뒤로하고 [싼이 중공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궈낸 비결은 무엇일까? 또 쭝칭허우 회장과 리옌훙 회장, 제조업과 IT업계를 대표한 이들의 성공 비결과 미래 전략은 무엇일까.   못생긴 용모와 가난한 집안이라는 최악의 조건에서도 성공해 꼴찌들의 희망으로 불리는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 너무 가난해 국수 한 그릇 배불리 먹는 게 소원이었던 `화빈華彬그룹\' 옌빈 회장 등의 성공담 역시 독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도 남성 CEO 뺨치는 중국 재계의 여왕 화바오그룹의 주린야오 회장과 융진그룹 천진샤 회장 등 중국을 대표하는 5인의 여성 CEO들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3. 중국 대표 CEO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책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후속편.   이 책은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어떻게 창업하고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쳐 현재의 성공을 일구었는지를 심층적으로 인터뷰한 책이다. 필자들이 대면 혹은 전화, 서면 인터뷰를 통해 각 기업인의 출생부터 성장 과정은 물론, 그들이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실패와 성공을 일군 요인들까지 디테일하게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의 4부에는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을 비롯해 롄샹그룹의 양위안칭 회장, 하이얼그룹의 장루이민 회장, 선텍파워그룹의 스정룽 회장, 조선족의 희망 멍두메이 이성일 회장 등 중국을 대표하는 CEO들과 나눈 격의 없고 진솔한 생생한 인터뷰는 특파원이 아니라면 보기 어려운 장면이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최고경영자 한 사람이 최종 결정을 하는 아날로그식 경영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런 기업 풍토에서 중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중국과의 교역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인들과 관련 종사자들, 연구자들, 관련 공무원들 및 관심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것으로 보인다.
나를 살리는 철학
클레이하우스 / 알베르트 키츨러 (지은이), 최지수 (옮긴이) /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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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하우스소설,일반알베르트 키츨러 (지은이), 최지수 (옮긴이)
“철학을 설명하려 들지 말고 나의 일부가 되게 하라.”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의 말이다. 이 말을 따라 철학의 지식을 전하는 대신, 철학의 지혜를 사람들의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바로 독일 최고의 철학 컨설턴트 알베르트 키츨러. 그는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였고 오스카상까지 받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이었는데,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철학자가 되었다. 『나를 살리는 철학』은 그가 그동안의 철학 상담 경험을 살려 철학자와 내담자의 대화 형식으로 쓴 철학책이다.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부터 노자와 샹카라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고대 철학자 54인의 지혜를 무기로 지치고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나 자신을 찾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법, 운명을 사랑하는 법 등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온갖 지혜를 책 한 권에 담은 것이다. 게다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 출신답게 책 전반에 감동적인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를 구축하여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분노, 실망, 우울, 외로움, 질투 등 우리 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해주는 철학책!들어가며_고대의 지혜를 전하는 나의 철학자 1장_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 나의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 2.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교만에 불과하다 3. 상처 받는 것도 습관이다 4. 변하는 나와 변하지 않는 나 5. 과거의 잘못은 뒤에 남겨두고 앞으로 나아가라 2장_다른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7.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하는 이유 8. 나를 괴롭히는 적과 싸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 9. 짜증과 분노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3장_운명을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10.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거부할 것인가? 11. 무너진 정신을 일으켜 세우는 법 12. 나를 파괴하는 슬픔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13. 모든 이별의 순간은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다 14. 몸이 아플 때 철학이 해줄 수 있는 것 4장_스토아 철학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 나오며_행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까지 인명 및 도서명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또 하나의 철학 명작 “당신에겐 당신을 구해줄 철학자가 있습니까?” 오스카 수상 경력의 철학자가 쓴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철학책! -왜 나 자신을 가혹하게 비난하는가? -왜 타인에게 쉽게 기대하고 쉽게 실망하는가? -왜 과거에 붙잡혀 벗어나지 못하는가? -왜 행복감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가? “철학을 설명하려 들지 말고 나의 일부가 되게 하라.” 스토아 철학자인 에픽테토스의 말이다. 이 말을 따라 철학의 지식을 전하는 대신, 철학의 지혜를 사람들의 일상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바로 독일 최고의 철학 컨설턴트 알베르트 키츨러. 그는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였고 오스카상까지 받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이었는데,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철학자가 되었다. 『나를 살리는 철학』은 그가 그동안의 철학 상담 경험을 살려 철학자와 내담자의 대화 형식으로 쓴 철학책이다.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부터 노자와 샹카라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고대 철학자 54인의 지혜를 무기로 지치고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나 자신을 찾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법, 운명을 사랑하는 법 등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온갖 지혜를 책 한 권에 담은 것이다. 게다가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 출신답게 책 전반에 감동적인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를 구축하여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분노, 실망, 우울, 외로움, 질투 등 우리 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해주는 철학책! 다 괜찮다고, 힘든 게 당연하다고 나의 철학자가 내게 말했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위기가 닥친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한 친구가 갑자기 날 떠나기도 하고,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도 있고, 나나 내 주변 소중한 사람이 큰 병에 걸리는 일도 생긴다. 아무 일이 없어도 허무함이나 무기력함에 지쳐 삶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니 결국 우리가 할 일은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외부의 것들에 연연하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 안의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나를 살리는 철학』의 저자인 알베르트 키츨러는 고대의 철학에서 그 답을 찾았다. 삶에 필요한 온갖 지혜가 이미 고대 현인들의 가르침 속에 다 있는데, 우리가 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래서 그는 ‘고대 지혜학교’를 설립하고, 철학 상담, 철학 여행, 철학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현대인의 마음에 고대 철학이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를 살리는 철학』은 그런 활동의 결과물로 나온 책으로, 수많은 실제 상담 사례 위에 허구의 이야기가 더해져 완성됐다. 철학책임에도 심리학책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이고, 어렵고 복잡한 철학적 개념 하나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미움받을 용기』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뒤를 잇는 상담 논픽션의 걸작이자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철학 명작!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연습하고 실천해야 하는 철학책 변호사 자격시험을 수석으로 통과한 잘나가는 변호사이자 단편영화 <무임 승객(Schwarzfahrer)>으로 1994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 출신의 철학자가 있다. 바로 『나를 살리는 철학』의 저자 알베르트 키츨러다. 그는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자신의 인생을 통해 직접 보여준다. 돈, 지위, 사회적 명성과 관계없이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강렬한 열망을 세상에 펼쳐보겠다는 일념으로, 자기 분야에서 가장 높이 오른 순간에도 뒤돌아보지 않고 조금 더 자기 자신과 가까워지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렇게 나 자신에게 더 가까워질수록 그의 내면은 더 큰 평안을 얻었고 진정으로 행복해졌다. “가장 슬픈 건 자기 자신을 잃는 것이다(공자)”나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사람은 성공한다(파탄잘리)” 등의 고대 철학자의 말을 허투루 듣지 않고 실천한 덕이었다. 이처럼 그는 삶의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고대 철학에서 답을 찾았고, 그 지혜를 철학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의 일상에도 적용하는 일에 자신의 삶을 바쳤다. 예를 들어 그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자꾸 짜증과 분노가 일어난다는 내담자에게 로마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가르침을 처방한다. ‘다른 사람의 실수에 화가 난다면 즉시 자신을 돌아보고 비슷한 실수가 없는지 생각해보라. 그의 충동적인 행동에서 내 모습을 발견한다면 금세 화가 가라앉을 것이다.’ 이처럼 『나를 살리는 철학』에는 소크라테스와 에피쿠로스부터 노자와 샹카라까지 동서양을 망라한 고대 철학자 54인의 지혜가 가득하다. 현학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지혜로 가득한 이 책이 당신 자신의 삶을 더 사랑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스토아 철학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 법칙 1. 걸음을 멈춰라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차분히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법칙 2. 내면의 정원을 가꿔라 각자는 자기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이고, 행복은 정원에서 피워내는 열매와 꽃이다. 법칙 3. 너 자신을 알라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무엇이 자신에게 좋고 좋지 않은지 알고 있다. 자기기만이 최악이다. 법칙 4. 마음을 훈련하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이 나의 내적 태도로 자리를 잡을 때 진정한 변화가 가능하다. 법칙 5. 자기다움을 찾아라 내가 누군지 아는 건 어렵지만, 나답지 않다는 느낌과 그 원인을 찾아내는 건 생각보다 쉽다. 법칙 6. 타인의 결점을 이해하라 나를 향한 어떤 공격도 그 근거가 내 안에 있지 않음을 명확히 인식하라. 법칙 7. 베풂으로써 느끼는 행복을 인지하라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먼저 베풀어 타인의 행복에 기여할 때 행복을 느낀다. 법칙 8.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라 내게 호의적이지 않은 적도 친절하게 다가가면 친구로 만들 수 있다. 관대함도 연습한 만큼 는다. 법칙 9. 운명을 스스로 조각하라 나의 성격은 나의 운명이다. 모든 게 내 손 안에 있다. 법칙 10. 죽음과 가까운 친구가 돼라 죽음과 끝이 없다면 삶은 무미건조하고 지루할 테고, 행복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법칙 11. 내려놓고 놓아주어라 내려놓을 줄 알면 자유로워진다. 마음을 외부의 것들과 상황에 집착하도록 방치하지 말자. 법칙 12. 마음의 중심을 강화하라 균형 잡힌 마음을 갖게 되면 나의 중심은 무한한 행복을 만드는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디오티마는 종종 특정한 철학, 시스템, 윤리 이론에 관해 대학에서 강의도 했다. 하지만 디오티마가 진짜 중요하게 여긴 건 그런 강의나 학술적인 토론이 아니라 고대인의 지혜를 따라 사는 일상, 즉 고대 철학자들의 지혜를 ‘나’의 일상에서 구현하는 것이었다. 특히 철학적 지식이 없는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일상에도 고대 철학자들의 지혜를 적용하는 것이 디오티마가 말한 철학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였다.-「들어가며 | 고대의 지혜를 전하는 나의 철학자」 그런데 좋은 사람이란 게 뭐죠? 이해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고, 실수했거나 약점이 드러나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선한 대우는 자기 자신에게도 해줘야죠. 세상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만, 더 큰 문제는 자기 자신도 용서하지 못하는 거예요.-「2. 나 자신에 대한 비난은 교만에 불과하다」
난 최고의 리더가 될 거야
여름숲 / 고정욱 지음, 김은경 그림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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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숲명작,문학고정욱 지음, 김은경 그림
아동문학가 고정욱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들의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하는 책. 지혜, 집중, 청빈, 도전, 끈기, 신념, 열정, 경청, 노력,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위인들의 예를 통하여 보여준다. 노예였지만 뛰어난 지혜와 총명한 머리로 주옥같은 우화를 남긴 이솝, 모두 무모하다고 생각했지만 도전정신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끈기 있게 방사능에 관한 연구를 거듭하여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 키가 작았지만 체력과 민첩성을 길러 축구의 황제가 된 펠레 등 위인 열 명의 이야기를 열 가지 품성과 함께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노예 출신의 작가 이솝 -지혜 바지에 똥을 싸도 모르는 신채호 -집중 대의를 평생 실천한 대통령 링컨 - 청빈 불가능을 가능케 한 콜럼버스 -도전 광석을 녹이고 또 녹이고…… 퀴리부인 -끈기 자신이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을 믿은 펠레 - 신념 마부에서 세계적 극작가가 된 셰익스피어 -열정 종두법의 발견자 제너 -경청 빈손에서 세계제일의 부자가 된 강철왕 카네기 -노력 온 세상을 상대로 맞서 싸운 마틴 루터 - 용기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품성(인성)을 역사에 길이 남을 위인들의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해주고 있다. 인류의 문화와 문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들은 어떤 품성을 가지고 살았기에 리더로서 역사에 훌륭한 발자취를 남기고 존경받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지혜, 집중, 청빈, 도전, 끈기, 신념, 열정, 경청, 노력,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위인들의 예를 통하여 보여주는 것이다. 노예였지만 뛰어난 지혜와 총명한 머리로 주옥같은 우화를 남긴 이솝, 교육자이고 역사학자이며 독립운동가였던 신채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한 링컨, 모두 무모하다고 생각했지만 도전정신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끈기 있게 방사능에 관한 연구를 거듭하여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 키가 작았지만 체력과 민첩성을 길러 축구의 황제가 된 펠레, 자신이 하고 싶은 연극에 관한 열정을 불태우고 세계적 극작가가 된 셰익스피어,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무서운 병 천연두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낸 종두법의 제너, 많은 돈을 벌었지만 사회에 모두 기부한 기부천사 카네기, 종교개혁 운동을 벌여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생각을 바람직하게 이끈 마틴루터...이렇게 10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10가지 품성과 함께 재미있게 들려준다.
재미있는 두뇌트레이닝 미로찾기 1
Gbrain(지브레인) / 하은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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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ain(지브레인)예술,종교하은 (지은이)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미로찾기는 집중력과 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연필 등의 필기구를 사용해 문제를 풀기 때문에 두뇌트레이닝에 좋다. 《재미있는 두뇌트레이닝 미로찾기 1》은 난이도가 다른 다양한 미로와 수학 퍼즐 등 재미있는 퍼즐을 풀며 즐겁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머리말 6 미로찾기 8 미로찾기 답 65다양하고 재미있는 두뇌트레이닝 미로찾기! 수학퍼즐, 다른 그림찾기로 집중력,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보세요! ■■■ 다양한 퍼즐을 통해 쓰고 그리고 사칙연산을 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재미있는 두뇌트레이닝을 시작해 보세요!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미로찾기는 집중력과 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연필 등의 필기구를 사용해 문제를 풀기 때문에 두뇌트레이닝에 좋습니다. 《재미있는 두뇌트레이닝 미로찾기 1》은 난이도가 다른 다양한 미로와 수학 퍼즐 등 재미있는 퍼즐을 풀며 즐겁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미로를 찾고 수학을 게임처럼 풀며 수학에 대한 흥미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재미있는 퍼즐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
동화로 읽는 그리스 신화 6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강경화 옮김 / 2001.10.22
7,500원 ⟶ 6,75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예술,종교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강경화 옮김
1권 세상의 탄생 제우스 2권 헤라 아프로디테 3권 아폴론 헤르메스 4권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5권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6권 팔라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7권 인간의 다섯 시대 인류의 보호자 프로메테우스 대홍수 8권 프로메테우스 9권 달, 새벽 그리고 해 디오니소스 판 10권 뮤지들과 카리테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11권 바람의 신들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펠롭스와 오이노마오스 12권 에우로페 제토스와 암피온 니오베 13권 영웅의 탄생 열두 가지 위대한 과업 14권 과업을 완수하다 모든 시대의 영웅 15권 페르세우스와 그의 조상들 벨레로폰과 페가소스 테세우스의 모험 16권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아이아코스와 펠레우스 아탈란테와 멜레아그로스 17권 프릭소스와 헬레 샌들 한 짝의 사나이 코르키스로의 항해 18권 황금 양털 집으로의 끔찍한 항해 이루어지지 않은 꿈 비극적인 결말 19권 전쟁이 일어나기 전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 9년 동안의 전쟁 20권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이야기 트로이 최후의 나날들 21권 오디세우스는 살아서 돌아올 것이다. 오디세우스의 모험 22권 오디세우스는 어떻게 이타케로 돌아왔는가 최후를 맞는 구혼자들 호메로스에 대하여 23권 저주받은 오이디푸스의 운명 오이디푸스 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24권 테페를 공격한 일곱 명의 장군 안티고네 에피고오니
두 갈래 길
살림 / 라울 니에토 구리디 (지은이), 지연리 (옮긴이)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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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창작동화라울 니에토 구리디 (지은이), 지연리 (옮긴이)
2014년 마드리드 서점 조합이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은 에스파냐의 유명한 작가 라울 니에토 구리디의 그림책으로, 2018년 ‘볼로냐 국제어린이 도서전’ 픽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두 컬러의 대비만으로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표현된 그림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고, 인생을 길에 비유하는 간결하면서도 짧은 글을 마치 시를 읽는 것처럼 느껴진다. 책장을 펼치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길을 따라 각자의 집을 떠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때로는 빠른, 때로는 느린, 또는 밤처럼 캄캄한 길을 지나간다.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다. 그들은 잠시 멈춰 고민에 잠기거나, 장애물을 뛰어넘기도 하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계속 길을 나아간다. 그 길의 끝은 어디로 닿아 있을까? 『두 갈래 길』은 그들이 지나온 모든 길들이 우리 인생을 찬란하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말한다.2018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을 길에 비유했다. 감각적인 그림과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글이 어우러져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과 같다. 인생을 길에 비유한 아름다운 그림책 『두 갈래 길』은 2014년 마드리드 서점 조합이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은 에스파냐의 유명한 작가 라울 니에토 구리디의 그림책으로, 2018년 ‘볼로냐 국제어린이 도서전’ 픽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두 컬러의 대비만으로도 아름답고 감각적으로 표현된 그림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처럼 느껴지고, 인생을 길에 비유하는 간결하면서도 짧은 글을 마치 시를 읽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한국 그림책에서는 에스파냐 그림책과 달리 맨 뒷장에 따로 글만 실어, 글이 주는 깊은 울림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책장을 펼치면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길을 따라 각자의 집을 떠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두 사람은 때로는 빠른, 때로는 느린, 또는 밤처럼 캄캄한 길을 지나가지요. 장애물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들은 잠시 멈춰 고민에 잠기거나, 장애물을 뛰어넘기도 하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계속 길을 나아갑니다. 그 길의 끝은 어디로 닿아 있을까요? 『두 갈래 길』은 그들이 지나온 모든 길들이 우리 인생을 찬란하게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앞으로 걷게 될 길이 눈부시길 바라며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 『두 갈래 길』은 인생을 길에 비유하면서, 인생이란 길을 걷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포근히 감싸 안아 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 고비와 위기를 맞이합니다. 어떤 이들은 당연히 그 모든 것들을 당당히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두 갈래 길』은 때로는 한눈을 팔거나, 잠시 쉬어 가거나, 되돌아가도, 그 모든 것이 틀렸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를 전하지요. 사랑하는 이에게,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에게, 응원하고 싶은 이에게, 위로를 주고 싶은 이에게…… 지금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해 보세요. 백 마디 말보다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갈 겁니다. 함께 걷기에 더 아름다운 길 『두 갈래 길』에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여자와 한 남자, 그 둘은 서로 다른 집에서 출발합니다. 그 둘이 걷는 길도 왼쪽과 오른쪽 페이지로 각기 이어지며 그 사이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남자가 쓰고 있던 모자가 바람에 날아갑니다. 그러더니 나란히 이어지던 길이 교차되고 어느새 그 둘은 함께 길을 걷게 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처음 등장했던 두 집이 똑같이 있지만, 자세히 보면 처음 그림과 다릅니다. 문은 한쪽 집만 열려 있고, 그 집 앞에는 남자의 모자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하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하나씩은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함께 모여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습니다. 친구, 동료,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처럼 다양한 이름으로 만납니다. 이러한 만남은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는 것처럼 우연한 순간에 벌어지지요. 그리고 그 우연한 만남은 인생의 순간순간 우리에게 행복과 용기, 위로를 전합니다. 인생이란 길을 혼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걷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찬란해지는 게 아닐까요?

열린어린이 / 최영준 글 / 2012.04.27
12,000원 ⟶ 10,800원(10% off)

열린어린이자연,과학최영준 글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여섯 번째 권『달,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에서는 지구의 자연 위성인 달을 탐구합니다. 달의 위상 변화와 달 탐사를 통해 알게 된 달의 환경을 설명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태양계의 작은 천체를 연구하는 최영준 박사님의 설명으로 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봅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의 지구-우주 과학 내용과 연계되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다지고 더 크게 넓혀 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밤하늘의 천문 현상이 시원스러운 사진으로 펼쳐져 달의 위상 변화와 지구와 가깝고도 매우 다른 천체인 달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시리즈, 우주를 보여 줍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는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줍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학자들의 정확하고 쉬운 설명과 화려하고 웅장한 천체 사진이 어린이들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현재까지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우주를 체계적으로 알아 가도록 돕습니다.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는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합니다.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나가는 데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달,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 지구의 자연 위성 달을 탐구해요 ‘열린어린이 우주 캠프’ 여섯 번째 권『달,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에서는 지구의 자연 위성인 달을 탐구합니다. 달의 위상 변화와 달 탐사를 통해 알게 된 달의 환경을 설명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태양계의 작은 천체를 연구하는 최영준 박사님의 설명으로 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봅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의 지구-우주 과학 내용과 연계되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다지고 더 크게 넓혀 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밤하늘의 천문 현상이 시원스러운 사진으로 펼쳐져 달의 위상 변화와 지구와 가깝고도 매우 다른 천체인 달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늘 변하는 신비로운 천체 달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로 커졌다 작아졌다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달.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모습은 왜 늘 변할까요? 이 책은 지구의 위성인 달을 중심으로 우주에서 태양-지구-달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천체 현상을 보여 줍니다. 첫 장면은 남산 위의 보름달에서 시작합니다. 밤하늘에 뜬 둥근 보름달은 다음 장면에서 한 천체로서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냅니다. 달이 빛을 내는 원리, 달의 모양 변화, 달의 주기, 하룻밤 동안 달의 움직임 등 달의 위상 변화를 여러 장면에 나누어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초승달부터 그믐달까지 음력으로 한 달을 따라가며 달의 한 주기를 담은 사진을 통해 어린이들은 달의 위상 변화를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인류가 처음으로 탐사한 지구 밖 천체 달 이제 지구 밖으로 나가 달을 봅니다. 달은 인류가 지구 외에 처음으로 탐사한 천체입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를 시작으로 모두 여섯 번에 걸쳐 지구인들은 달에 착륙했지요. 그리고 많은 것들을 알아왔습니다. 아폴로호의 우주 비행사들이 찍은 생생한 사진으로 지구와 가장 가깝지만 지구와 매우 다른 달의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폴로 우주 비행사들이 찍은 달의 모습은 고요하고 신비롭습니다. 대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은 검습니다. 달에도 지구처럼 바다가 있고 고원이 있고 산이 있고 분지가 있고 크레이터가 있지만 지구의 풍경과는 많이 다릅니다. 달의 바다에는 검은 용암이 굳어 있고 달의 크레이터는 운석이 부딪힌 흔적 그대로이며 달의 표면은 메마른 달의 토양과 먼지로 덮여 있습니다. 날씨 현상이 없기 때문에 달에는 지구와 같은 지형의 변화가 없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우주 비행사가 내딛은 발입니다. 1972년 이후로 달에 착륙한 우주 비행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많은 사람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달에 기지를 세우고 달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속의 발은 1969년 달에 처음 착륙한 우주 비행사의 발입니다. 또한 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고 더 큰 꿈을 위하여 달에 직접 내딛는 발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히 읽는 달 이야기 본문을 보고 난 뒤에는 정보면 |자세히 읽는 달 이야기|를 읽으며 본문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합니다. 천체 달의 전반적인 특징, 달의 공전과 자전, 달의 위상 변화, 달과 지구의 환경 비교, 달 탐사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투엠 수학독해 B 세트 (전4권)
씨투엠에듀 / 한헌조, 김성국 (지은이) / 2020.10.05
30,000원 ⟶ 27,000원(10% off)

씨투엠에듀학습참고서한헌조, 김성국 (지은이)
기존 문장제/서술형 교재들보다 더욱 쉽고 간단한 학습법을 보여준다. 문제에 있는 문장과 표현 하나하나마다 따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를 찾고, 각 포인트마다 직관적인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문제 이해와 풀이 서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B. 단계 <B-1> 네 자리 수 1주차 : 세 자리 수 2주차 : 뛰어 세기(1) 3주차 : 네 자리 수 4주차 : 뛰어 세기(2) 진단평가 <B-2> 덧셈과 뺄셈 1주차 : 몇 크고 작은 수 2주차 : 덧셈과 뺄셈 3주차 : 어떤 수 구하기 4주차 : 세 수의 계산 진단평가 <B-3> 곱셈구구 1주차 : 몇 배 2주차 : 곱셈구구 3주차 : 어떤 수 곱셈식 4주차 : 곱셈구구 활용 진단평가 <B-4> 길이와 시간 1주차 : 길이의 합과 차 2주차 : 시각과 시간(1) 3주차 : 시각과 시간(2) 4주차 : 달력 진단평가★★ 씨투엠수학독해 : 수학을 스스로 읽고 해결하다 ★★ ≪하루 10분 서술형/문장제 학습지-씨투엠수학독해≫는 기존 문장제/서술형 교재들보다 더욱 쉽고 간단한 학습법을 보여주려 합니다. 문제에 있는 문장과 표현 하나하나마다 따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를 찾고, 각 포인트마다 직관적인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이해와 풀이 서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장제 학습법인 씨투엠수학독해가 문장제 문제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서술형 문제를 좀 더 잘 대비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탐깨비 초등 사회 5-1 (2021년)
미래엔 / 참쌤스쿨 선생님 (지은이) / 2019.01.02
13,000원 ⟶ 11,70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참쌤스쿨 선생님 (지은이)
초등 사회는 개념과 용어가 생소하여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사회 과목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글로 설명되어 있는 어려운 개념을 이미지 개념으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가 되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탐깨비)’를 만들었다. 사회 학습의 기본이 되는 개념을 이야기가 있는 그림(비주얼)으로 이해(씽킹)하며 사회 탐구력을 키워 보자.1. 국토와 우리 생활 우리 국토의 위치와 영역 01 우리 국토의 위치 02 우리 국토의 영역 03 자연환경에 따른 우리 국토의 지역 구분 04 우리나라 행정 구역의 위치 05 단원 정리하기 우리 국토의 자연환경 06 우리나라 산지와 하천의 특징 07 우리나라 해안의 특징 08 우리나라 기후의 특징 09 우리나라 기온의 특징 10 우리나라 강수량의 특징 11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12 자연재해의 피해를 줄이는 노력 13 단원 정리하기 우리 국토의 인문 환경 14 우리나라 인구 구성의 변화 15 우리나라 인구 분포의 특징 16 우리나라 도시 발달의 특징 17 우리나라의 산업 발달 모습 18 우리나라의 교통 발달 모습 19 인문 환경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 국토의 모습 20 단원 정리하기 2.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 인권을 존중하는 삶 01 인권의 의미 02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던 옛사람들 03 인권 신장을 위한 옛날 제도 04 인권 침해 사례와 인권 보장을 위한 노력 05 단원 정리하기 법의 의미와 역할 06 법의 의미와 성격 07 우리 생활 속의 법 08 법의 역할 09 법을 지켜야 하는 까닭 10 단원 정리하기 헌법과 인권 보장 11 헌법의 의미 12 헌법의 역할 13 헌법에 나타난 기본권 14 헌법에 나타난 의무 15 단원 정리하기 [별책] 바른 답 확인하기이미지로 사회 개념과 용어가 한눈에 팍팍! 쉽게 쉽게 쌓이는 사회 탐구력! [활동하며 생각해요] 그림을 보면서 고르기, 색칠하기, 줄긋기 등 여러 유형의 활동을 가볍게 하다 보면 어떤 사회 개념을 공부하게 될지 흥미가 생겨요. [이미지로 이해해요] 탐구력을 깨우는 질문과 함께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해요. 생활 탐구에서는 개념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요. [문제로 확인해요] 학습한 핵심 개념을 문장으로 읽고 정리한 후에 개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문제를 풀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단원을 정리해요]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을 이미지로 다시 정리하고 실력 문제와 서술 문제에 도전해 보세요. 서술 문제를 멋지게 문장으로 쓸 수 있다면 학습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 복에 살지요
애플트리태일즈 / 엄혜숙 글, 배현주 그림 / 2010.03.25
11,000원 ⟶ 9,900원(10% off)

애플트리태일즈창작동화엄혜숙 글, 배현주 그림
몽키마마 우리옛이야기 시리즈 6권. 한국의 구전설화에서 유래한 이야기로, 경기도와 경상북도, 평안북도 등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내려온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다. 세 명의 딸 중 주인공인 막내딸이 자기 삶을 개척하는 강인한 모습이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부록으로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를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세 명의 딸에게 아버지가 “누구 복에 사느냐”라고 묻자, 위의 두 언니는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며 “그야 물론 아버지 덕분이지요”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막내딸 복남이는 “제 복에 살지요”라고 독립적인 태도로 대답하고, 결혼 후에는 숯쟁이 남편을 이끌어 숯가마에 붙은 금덩이 이맛돌을 팔아 부자로 만들어 신분상승을 꾀한다. 남편을 주도하여 가정의 경제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여성의 이야기라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내 복에 살지요』는 한국의 구전설화에서 유래한 이야기로, 경기도와 경상북도, 평안북도 등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내려왔다. 특히 가부장적 유교사회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획기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이라는 점에서 한층 재미를 더한다. 글쓴이 엄혜숙 선생님은 “옛날 여자들은 아버지나 남편에게 기대어 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기보다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입에 발린 말을 하곤 했겠지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셋째 딸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나 막상 부모님의 형편이 어려워졌을 때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잘 모시지요. 그래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참 매력적이에요. 솔직함 때문에 살기는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니까요”라고 말한다. 세 명의 딸에게 아버지가 “누구 복에 사느냐”라고 묻자, 위의 두 언니는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며 “그야 물론 아버지 덕분이지요”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막내딸 복남이는 “제 복에 살지요”라고 독립적인 태도로 대답한다.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불효자의 대답이었을 게 틀림없다. 그래서 복남이가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재미있는 점은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이야기』와 닮았다는 것이다. 세 딸을 가지고 있는 힘이 많은 아버지의 이야기라는 점과 아버지가 딸들을 시험해 본다는 것이 비슷한데, 서양의 『리어왕 이야기』는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딸들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추어졌고, 『내 복에 살지요』는 주인공인 막내딸이 자기 삶을 개척하는 강인한 모습이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결혼 후에 복남이는 숯쟁이 남편을 이끌어 숯가마에 붙은 금덩이 이맛돌을 팔아 부자로 만들어 신분상승을 꾀한다. 남편을 주도하여 가정의 경제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여성의 이야기라는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이 두 가지 관점에서만 보아도 가히 페미니스트 이야기라 할만하다. 그런데 주인공의 이름이 ‘복남이’라는 점은 참으로 아이러니다. 그 의미가 ‘복 많은 남자’가 아닌가! 글쓴이는 “그림책을 읽는 여러분들도 ‘나는 내 복에 산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라고 당당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결국 주인공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내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사는 긍정적인 삶을 보여주는 이야기라 하겠다. 이 책의 그림은 『설빔』으로 이미 독자들과 친근한 배현주 선생님이 화려한 한복과 한옥 그리고 우리의 살림살이를 특유의 섬세함으로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야기의 앞부분에서 부모 밑에 있을 때의 복남이와 결혼 후 여인네가 되었을 때의 모습은 위의 언니들과 대비되어 유머감과 생동감이 화려한 한복과 함께 더욱 살아있는 듯하다. “전래동화로 익히는 우리 아이의 영어가 쑥쑥 늘어난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문판은 학교 영어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영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함께할 때 몇 배의 교육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미 전문가들도 언급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한국 고유의 민족정서를 대표하는 100가지 요소를 삽화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스코프 베이킹북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조나단 타운젠드 (지은이) / 2020.12.04
26,000원 ⟶ 23,4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조나단 타운젠드 (지은이)
향긋한 버터 향 스콘, 진하고 촉촉한 브라우니, 상큼한 레몬 케이크와 풍미 가득한 생강 케이크, 달콤한 빵과 번, 바삭하고 부드러운 비스킷과 쿠키까지… 부암동과 서촌에 위치한 인기 베이커리 ‘스코프’가 소개하는 영국식 베이킹 레시피와 디저트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심플하지만 계절의 맛과 풍미가 가득한 영국식 디저트 레시피 34가지와 맛있는 디저트가 함께한 소박하고 따뜻한 시간들을 아름다운 글과 사진으로 수록했다.프롤로그 1. 베이킹을 시작하기 전에 Before You Start baking 재료 / 도구 / 작업 전 체크 리스트 2. 케이크 Cakes 레몬 드리즐 케이크 바나나 케이크 블루베리 레몬 업사이드 다운 케이크 생강 케이크 애플 크럼블 케이크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 라즈베리 라임 번트 케이크 3. 파이와 타르트 Pies and Tarts 사과 파이 피칸 파이 영국식 커스터드 타르트 레몬 타르트 베이크웰 타르트 4. 브라우니와 블론디 Brownies and Blondies 초콜릿 브라우니 캐러멜 피칸 브라우니 녹차 블론디 라즈베리 커드 블론디 5. 스콘과 비스킷 Scones and Biscuits 버터 스콘 과일 스콘 치즈 스콘 레몬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 쇼트브레드 재미 도저 커스터드 크림 비스킷 오렌지 초콜릿 쿠키 이스터 비스킷 6. 번과 빵 Buns and Breads 첼시 번 핫 크로스 번 초콜릿 오렌지 밥카 7. 크리스마스 베이킹 Christmas Treats 민스 파이 크리스마스 브라우니 진저브레드 친구들 크리스마스 케이크 크리스마스 생강 쿠키 크리스마스 딸기 트라이플스코프(SCOFF)가 전하는 따뜻하고 맛있는 영국식 디저트 레시피 부암동과 서촌에 위치한 인기 베이커리 ‘스코프’의 첫 번째 베이킹북! 인기 베이커리 스코프가 전하는 소박하지만 풍미 가득한 다양한 영국식 케이크와 맛있는 디저트 레시피 ‘스콘 맛집’, ‘브라우니 맛집’, ‘SNS 맛집’ 등으로 유명한 스코프 베이커리는 고즈넉한 부암동 언덕과 서촌의 작은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베이커이자 이 책의 저자 조나단 타운젠드는 그동안 스코프의 다양한 메뉴들을 통해 계절의 맛을 듬뿍 살리면서도 소박하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영국식 케이크와 디저트의 매력을 많은 한국인들에게 전해왔다. 버터 향이 가득한 고소한 스콘,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매력적인 브라우니, 상큼한 레몬 드리즐 케이크와 이국적인 풍미의 생강 케이크, 계절의 맛이 가득한 타르트와 부드럽고 달콤한 비스킷과 쿠키, 먹음직스러운 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영국식 디저트까지. 마치 영국의 어느 베이커리에 방문한 듯 소박하면서도 재료의 풍미가 넘치는 스코프만의 다양한 영국식 디저트와 티푸드 메뉴들을 총 34가지로 구성하여 책에 수록하였다. 메뉴별 친절한 과정 사진과 설명, 흥미로운 영국의 디저트 이야기와 에피소드 수록 이 책에서는 평소 저자가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도구 소개는 물론 각 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꼼꼼한 설명과 사진으로 구성하여 초보 베이커와 베이킹에 익숙한 독자 모두가 책에 실린 메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레시피마다 주의해야 할 중요 포인트와 유용한 팁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저자가 들려주는 영국식 디저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함께 소개하였다. 어릴 적 가족과 자주 먹던 사과 파이의 추억, 스코프의 플리마켓 시절부터 인기 메뉴였던 레몬 드리즐 케이크, 영국의 티푸드로 빼놓을 수 없는 스콘과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 한국식 에그 타르트와는 다른 정통 영국식 커스터드 타르트, 영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다양한 종류의 비스킷과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먹는 특별한 디저트 이야기 등... 스코프가 사랑하는 인기 레시피와 함께 영국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여행을 떠나듯 한국과 영국을 잇는 달콤한 맛의 여정을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영국의 어느 베이커리에 들어가도 흔히 볼 수 있는 스코프가 사랑하는 먹음직스러운 영국 디저트와 티푸드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실려 있습니다. 영국식 베이커리가 생소했던 한국의 독자분들에게 영국 디저트 종류와 베이킹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베이킹이 처음이라면 이 책이 베이킹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와 기본 지식을 충실히 전달해주기를 이미 베이킹에 익숙한 홈베이커라면 좀 더 다양한 제품과 레시피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소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비타민 바로바로 수학 유아 수학 8단계
소담주니어 / 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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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유아학습책영재들의 창의학교 지음
영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을 위한 단계별 수학 지능 개발서로, 총 8단계로 구성된 유아 수학 중심의 계산법이다. 스티커, 여러 가지 모양, 색깔 등을 통해 유아들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 학습 방법으로 접근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1단계 : 선 긋기, 모양 익히기, 비교하기, 짝짓기, 개수 세기, 1~10 익히기 ▶2단계 : 비교하기, 짝짓기, 개수 익히기, 수의 크기 비교, 여러 가지 모양, 더하기와 빼기(1~5), 11~20 익히기 ▶3단계 : 1:1 대응, 비교하기, 서수 알기, 가르기와 모으기, 21~30 익히기, 10 이하의 수 덧셈과 뺄셈 ▶4단계 : 큰 수와 작은 수,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31~50 익히기, 10의 보수,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5단계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51~100 알기, 10의 보수, 2~9의 보수,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시계 보기 ▶6단계 : 서수, 큰 수와 작은 수, 묶음 수, 51~100 익히기,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시계 보기, 화폐 알기 ▶7단계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10이 되는 수의 덧셈과 뺄셈, 몇십±몇십, 몇십 몇±몇십 몇, 받아올림과 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세 수의 덧셈과 뺄셈 ▶8단계 : 100까지의 수 익히기, 여러 가지 모양, 분류하기, 모으기와 가르기, 10이 되는 수의 덧셈과 뺄셈, 시계 보기, 세 수의 덧셈과 뺄셈, 몇십±몇십, 몇십 몇±몇십, 몇십 몇±몇십 『비타민 바로바로 수학』은 영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을 위한 단계별 수학 지능 개발서로, 총 8단계로 구성된 유아 수학 중심의 계산법입니다. 스티커, 여러 가지 모양, 색깔 등을 통해 유아들의 시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 학습 방법으로 접근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으며, 놀이를 하듯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수학에 재미가 붙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 1~8단계 전체 부록 : 각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스티커 ★ 1~7단계 부록 : 권말 부록으로, 복습하면서 실력을 다지는 바로바로 익힘장 비타민 바로바로 수학의 특장 ▶1단계 : 선 긋기, 비교, 짝짓기, 여러 가지 모양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발달시킵니다. 1~10까지의 수를 점과 그림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개수 익히기, 수의 크기, 차례수, 사이의 수를 익히고, 수와 개수 관계를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5 이하 수의 덧셈, 뺄셈을 익힐 수 있습니다. ▶3단계 : 차례수, 모으기와 가르기를 통해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30까지의 차례수를 읽고, 쓸 수 있어야 하고 큰 수와 작은 수 개념을 통해 수인지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4단계 : 수학적 기초 지식과 원리 이해는 판단력 발달을 가져옵니다. 비교 개념, 지능개발, 20~50까지의 수를 익히고 덧셈, 뺄셈을 바탕으로 좀더 심화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5단계 : 100까지의 차례수를 익히고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의 덧셈, 뺄셈을 익히도록 구성하여 덧셈과 뺄셈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단계 : 받아올림과 내림이 없는 덧셈과 뺄셈을 통한 계산력 향상을 바탕으로 10의 보수를 이해하고 받아올림과 내림을 반복 학습함으로써 계산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7단계 : 묶음 수와 낱개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그 개념을 심화했습니다. 덧셈식, 뺄셈식 만들기, 세 수의 덧셈, 뺄셈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8단계 :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학교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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