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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트리 : 마법의 주사위 - 상
책빛 /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4.12.19
15,000원 ⟶
13,500원
(10% off)
책빛
명작,문학
안제이 말레슈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매직트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마법의 주사위'.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31일, 쿠키는 가비에게 특별한 약속을 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에게 부탁해서 가비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불꽃놀이를 보여주는 것인데…. 날다람쥐통을 타고 지붕위로 올라가 불꽃놀이는 멋지게 성공했지만, 날다람쥐통을 잃어버리고 굴뚝을 통해 숯검정이 되어 내려와 겨우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심한 감기에 걸린 쿠키를 부모님은 많이 혼낼 수도 없었지만, 회복한 쿠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1년 동안 빨간 의자에게 마법도 일으킬 수 없도록 해 버린 것. 바로 그날 쿠키가 사는 동네의 글로보 쇼핑몰에서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쿠키와 똑같이 생긴 남자아이가 거대한 철제 로봇과 원숭이형 로봇 둘을 데리고 장난감 가게를 털다가 경비원들을 때리고 기물을 파괴하고 도망친 사건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복권을 사러 간 쿠키는 가게 주인의 신고로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릴 수밖에 된다. 쿠키는 범인이 '마법의 체스'에서 안개 사이로 도망쳤던 자신의 클론, 키쿠라는 것을 바로 알아채지만 그것을 증명할 방도는 없다. 가비와 블루벡은 이미 청소년보호소에 수감되어버린 쿠키를 도울 수 없어 절망한다. 쿠키와 친구들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낼까?상권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장 12월 31일 밤 2장 세상에서 가장 멋진 불꽃놀이 3장 쿠키, 누명을 쓰다 4장 그 아이가 누구인 줄 알아? 5장 초승달 6장 니코뎀의 선택 7장 변장 8장 주사위의 주인이 되다 9장 1 또는 6 10장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11장 우리는 돈이 많이 필요해! 12장 위험한 아이디어 13장 행운의 숫자 하권 등장인물 소개 앞 권 줄거리 1장 전갈 로봇의 거짓말 2장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 3장 리오 카니발에서 4장 잃어버린 주사위 5장 추적자들 6장 통나무집 할머니 7장 검은산에 오르다 8장 덫 9장 흩어진 아이들 10장 날개 달린 택시를 타기 11장 대결 12장 12장 최면 안경 대 수면 안경 13장 탈출 14장 뜻밖의 선물마법의 주사위를 찾아라! 쿠키의 클론(복제인간)인 키쿠는 마법의 물건을 찾아 나서요. 그것은 마법의 주사위였어요. 키쿠가 온갖 말썽을 피운 탓에 똑같이 생긴 쿠키가 누명을 써요. 하지만 친구들은 쿠키의 결백을 믿어요. 마법의 주사위를 두고 벌이는 쿠키와 키쿠의 한판 대결! 친구들의 우정이 쿠키를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어느 날, 소원을 들어 주는 마법이 나에게 일어난다면? <매직트리> 시리즈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기발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쿠키는 우연히 빨간 의자를 줍게 되는데, 이것이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벼락을 맞고 마법의 힘이 깃든 참나무로 만들어진 마법의 빨간 의자였다. 빨간 의자의 신비한 힘을 발견한 쿠키와 친구들은 자신들이 말한 소원에 연루되어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마법의 빨간 의자를 노리는 악당의 추격을 당하기도 하고, 잘못된 마법을 부려 게임 속의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나서 어렵게 해결하기도 한다. 이렇게 좌충우돌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은 가족의 사랑,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깊이있게 느끼며 스스로 선택한 것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는다. 마법의 빨간 의자 이야기는 ‘매직트리’라는 이름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매직트리> 시리즈로 출간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매직트리 마법의 주사위』는 <매직트리>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이 책의 저자 ‘안제이 말레슈카’는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매직트리> 시리즈는, 마법의 세계는 언제 어디서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상권- 하권 쿠키는 언젠가 생일선물로 활을 받았던 기억을 되새겨보았다. 필립 형과 활쏘기 내기를 한 적도 있었다. 형의 활은 항상 과녁에 꽂혔지만, 쿠키가 쏜 활이 과녁에 꽂힌 건 한 번뿐이었다. 형한테 20대 1로 진 것이다! 쿠키는 너무 화가 나서 그 뒤로 형과 활쏘기는 안 했다. 필립 형이 아무리 졸라도. 하지만 이번에는 화를 내서는 안 되었다. 친구들을 구하려면 명중시켜야만 했다. 쿠키는 신중하게 겨누었다. - 상권 쿠키는 전갈 로봇의 집게에서 주사위를 빼내려고 해보았지만, 주사위는 단단하게 집게에 물려 있었다. 쿠키는 있는 힘을 다해서 집게를 벌리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주사위가 쿠키의 손바닥 안으로 스르륵 떨어졌다. 마치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온 것처럼. 쿠키는 숨을 죽이고 주사위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상권
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초등 2학년 2학기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2.30
9,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어휘가 문해력이다’는 예비 초등을 위한 P단계, 그리고 초등 1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 학기별로 구성되어 학년과 학기에 따라 선택하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과서 연계 목록’을 제시하여 과목별 교과서의 단원명에 따라 학습할 교재의 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1주차 1회 국어 교과서 어휘 2회 가을 교과서 어휘 3회 국어 교과서 어휘 4회 수학 교과서 어휘 5회 한자 어휘 어휘력 테스트 2주차 1회 국어 교과서 어휘 2회 가을 교과서 어휘 3회 국어 교과서 어휘 4회 수학 교과서 어휘 5회 한자 어휘 어휘력 테스트 3주차 1회 국어 교과서 어휘 2회 겨울 교과서 어휘 3회 국어 교과서 어휘 4회 수학 교과서 어휘 5회 한자 어휘 어휘력 테스트 4주차 1회 국어 교과서 어휘 2회 겨울 교과서 어휘 3회 국어 교과서 어휘 4회 수학 교과서 어휘 5회 한자 어휘 어휘력 테스트 [부록] 학습 확인 붙임딱지 낱말 모음판 정답과 해설문해력을 가장 잘 아는 EBS가 만든 문해력 학습서 교과서 학습 진도에 따라 학습하면 교과서가 쉬워지는 “어휘가 문해력이다” 초등 2학년 2학기 교과서 어휘 EBS의 중3 문해력 테스트 결과, 10명 중 ‘1명’만이 교과서를 혼자 읽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어휘력’ 어휘력이 부족하여 교과서 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교과서 학습 전 모르는 단어를 먼저 공부하면 교과서가 쉬워지고 수업에 대한 '집중력', '적극성', '몰입도'가 올라갑니다. ‘어휘가 문해력이다’는 예비 초등을 위한 P단계, 그리고 초등 1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 학기별로 구성되어 학년과 학기에 따라 선택하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교과서 연계 목록’을 제시하여 과목별 교과서의 단원명에 따라 학습할 교재의 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교과서 학습 진도에 따라 과목별·학기별로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2. 교과 어휘를 학년별 2권, 한 학기별 4주 학습으로 단기간에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맞춤법, 표준 발음, 비슷한말, 반대말, 한자 어휘 학습까지 가능합니다. 4. 확인 문제와 주간 어휘력 테스트를 통해 학습한 어휘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효율적인 교재 구성으로 자학자습 및 가정 학습이 가능합니다. 1. 교과서 어휘 학습을 놓치지 마세요. 학기별 교과서 순서에 따라 어휘를 수록하였습니다. 교과서 진도를 나가기 전에 미리 공부해 보세요. 학교 수업을 이해하는 깊이가 달라집니다. 교과서 학습 후 복습용으로 활용하여도 좋습니다. 확실한 기본 어휘 실력을 쌓아 보세요. 2.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세요. 하루 권장 분량을 다 풀지 못해도, 틀린 문제가 많아도 괜찮아요. 그 대신 꾸준한 습관으로 문해력을 키워요. 3. 여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하세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능력은 균형 있게 키워야 합니다. EBS가 준비한 어휘, 쓰기, 독해, 배경지식, 디지털독해 교재를 함께 학습하면 종합적인 문해력 학습이 더 쉬워집니다. EBS 문해력 시리즈는 함께 학습하면 더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BS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힘, ‘문해력’을 키워 주세요.
왜 인사해야 돼?
노란상상 / 크리스티나 로산토스 그림, 엘리센다 로카 글 /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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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생활동화
크리스티나 로산토스 그림, 엘리센다 로카 글
인성동화 시리즈 3권.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인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따듯하고 먼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마르틴과 노라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무엇이든 함께하며, 좋아하는 것도 같았다. 두 친구에게는 닮은 점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둘 다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마르틴과 노라의 부모님은 이 두 친구의 인사성 때문에 언제나 걱정이었다. 이웃집 아저씨를 보아도 입을 꾹 닫고, 학교 선생님을 만나도 고개를 푹 숙여 버리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친구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온몸이 흑백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투명해졌다. 마치 유령이 된 것처럼 말이다. 도대체 마르틴과 노라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두 친구는 과연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될까?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으로 배려와 나눔을 배우는 노란상상 <인성 동화> 시리즈 최근 2015년 7월21일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면서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꼭 이 때문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선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막상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과 공부처럼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도 없고, 스스로 깨닫길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노란상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인성 동화>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하듯, 또 할머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 이야기 속에 빠져 들다 보면 주인공의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모든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고, 동생에게도 친구에게도 양보란 절대 없는 주인공부터 혼자 남겨진 밤이 무서워 소리를 지르는 주인공까지 우리 주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답을 찾아볼 수 있지요. 또한 혼자 헤쳐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어른들의 도움으로 지혜를 배워 보기도 하고요. <인성 동화> 시리즈는 예의, 나눔, 배려, 친절,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필요한 자양분을 선물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사는 왜 해야 하는 걸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 아이들에게 인사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인사를 하기에 앞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거나, 상대방이 인사를 받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운 마음을 갖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란상상의 <인성 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책『왜 인사해야 돼?』의 주인공 마르틴과 노라는 평소에는 밝게 웃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이지만 인사를 하려고만 하면 수줍음과 두려운 마음을 느낍니다. 인사를 하지 않아서,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 것을 알면서도 말이지요. 이런 두 아이의 마음은 우리 주변의 많은 아이들의 심리를 대변합니다. 어른들은 보통 이야기 속 마르틴과 노라의 엄마, 아빠처럼 답답한 마음에 아이들을 혼내 보기도 하고, 먼저 인사를 해 보기도 하지만 ‘인사’는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진심이 담기지 않은 인사는 아무 소용없지요. 마르틴과 노라처럼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만으로는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림책 『왜 인사해야 돼?』는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인사의 필요성과 방법을 전합니다. 인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에 지퍼를 채우고, 인사를 하지 않던 마르틴과 노라는 아무도 아는 채하지 않는 ‘유령’ 신세가 되고 맙니다. 뒤늦게 후회를 하고 소리치고, 몸을 흔들어 보아도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그리고 투명인간도, 유령도 아닌 원래의 마르틴과 노라로 돌아오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인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드는 시작이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장 쉬운 첫 번째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마르틴과 노라가 그랬던 것처럼,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며 이야기 한 마디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인사는 누구나 금세 배울 수 있어! 인사를 하고 나면 모두가 활짝 웃어 줄 거야!“ 인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약간의 용기를 내어,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면 누구나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해 줄 것입니다. 『왜 인사해야 돼?』는 이렇게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쉽고 즐겁게 인사를 하는 방법을 함께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라고 이야기하지요. 마르틴과 노라처럼 유령이 되어버리기 전에 말입니다. 아침에는 ‘안녕하세요!’, 고마울 때에는 ‘고맙습니다!’, 미안할 때에는 ‘죄송합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 짧은 한마디로 모두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 보세요.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따듯하고 먼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을유문화사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홍성광 (옮긴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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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홍성광 (옮긴이)
을유사상고전 시리즈. 10년 만에 개정 증보판으로 소개되는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이다. 이번 판은 여덟 개의 챕터가 추가되고, 해설이 더욱 풍부하고 충실하게 보강되었으며, 국내 초역으로 「색채론」이 수록되었다.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담아내지 못한 글들을 추려 『소품과 부록』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던 이 책은 그에게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안겨 준 작품이다. 그만큼 대중들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쇼펜하우어 철학의 정수를 담은 삶에 대한 통찰과 인생 조언을 담고 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행복론’으로, 인생과 관련된 심오하고 유익한 글들을 ‘인생론’으로 칭하여 제시한다. 냉철하게 정곡을 찌르는 쇼펜하우어의 논리와 어조는 유머와 독설이 넘치며, 세상과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그의 잠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유의미한 지혜론이자 처세서라 할 수 있다.옮긴이 서문 제1부 행복론: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 머리말 제1장 기본 분류 제2장 인간을 이루는 것에 대하여 제3장 인간이 지닌 것에 대하여 제4장 인간이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에 대하여 제5장 훈화와 격언 1. 일반적인 것 2. 우리 자신에 관한 우리의 태도 3. 타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 4. 세상 돌아가는 형편과 운명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관하여 제6장 나이의 차이에 대하여 제2부 인생론 제1장 사물 자체와 현상의 대립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제2장 범신론에 관한 몇 가지 말 제3장 우리의 참된 본질은 죽음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에 관한 이론 제4장 생존의 공허함의 이론에 대한 몇 가지 추가 기록 제5장 세상의 고통의 이론에 대한 몇 가지 추가 기록 제6장 자살에 대하여 제7장 삶에의 의지의 긍정과 부정의 이론에 대한 몇 가지 추가 기록 제8장 종교에 대하여 1. 신앙과 지식 2. 계시 3. 기독교에 대하여 4. 유신론에 대하여 5.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 제9장 박식함과 학자에 대하여 제10장 스스로 사고하기 제11장 저술과 문체에 대하여 제12장 독서와 책에 대하여 제13장 논리학과 변증술에 대하여 제14장 신화에 관한 몇 가지 고찰 제15장 심리학적 소견 제16장 여성에 대하여 제17장 교육에 대하여 제18장 관상론 제19장 소음과 잡음에 대하여 제20장 비유, 파라벨, 우화 제21장 몇 편의 시 참고 자료: 색채론에 대하여 해제 – 비관주의자 쇼펜하우어의 인생을 즐기라는 현실주의적 행복론 홍성광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연보 찾아보기 쇼펜하우어를 세상에 알린 가장 대중적인 대표작 독일 교양 시민의 필독서에서 전 세계인의 필독서가 된 책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은 쇼펜하우어에게 세속적인 성공을 안겨 준 『소품과 부록Parerga und Paralipomena』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소품’에서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부록’에서 인생과 관련된 여러 유익한 글들을 추려서 실었다. 두 부분은 알기 쉽게 ‘행복론’과 ‘인생론’으로 칭했다. 원래는 그의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에 나중에 덧붙여 실으려고 했으나, 주저의 새 판을 찍을 기회가 없어 보여 1851년에 따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이 당시 독일 교양 시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보다 앞서 30여 년 전에 출간됐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뒤늦게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그에게 열광하였고, 마침내 그는 무명의 철학자에서 세계적인 철학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 다.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쇼펜하우어만의 생활 철학을 담은 행복의 기술과 인생 조언 제1부 행복론에서 쇼펜하우어는 행복한 생활을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지침을 ‘행복론’이라고 정의하면서, 형이상학적이고 윤리적인 논의에서 탈피하여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인간을 이루는 것, 즉 가장 넓은 의미에서의 인격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건강, 힘, 아름다움, 기질, 도덕성, 예지가 포함된다. 둘째,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 즉 재산과 소유물을 의미한다. 셋째, 인간이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 즉 타인의 견해를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명예, 지위, 명성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훈화와 격언’라는 별도의 장에서는 우리 자신에 관한 우리의 태도, 타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 세상 돌아가는 형편과 그 운명 등이 어떻게 행복과 연관되는지 설명한다. 제2부 인생론에서 사람의 참된 본질, 생존의 허망함, 세상의 고뇌, 자살, 삶에의 의지, 종교, 박식함과 학자, 독자적 사고, 독서와 책, 여성, 교육 등 인생의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이번 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챕터에서는 사물 자체와 현상의 대립, 범신론, 저술과 문체, 변증술, 심리학, 신화, 관상론, 소음과 잡음 등에 관해 논하며 촌철살인의 진단과 까칠한 풍자를 이어 간다.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되어 소개하는 ‘색채론’은 괴테와 뉴턴의 색채론을 논박하는 글로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연 과학자로서의 쇼펜하우어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톨스토이, 보르헤스, 아인슈타인의 정신적 스승,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은 1853년에 영국의 번역가 옥센포드가 「웨스트민스터 리뷰」에 실은 ‘독일 철학에서의 우상 파괴’라는 소개 글 덕분에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고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겼던 덴마크의 키르케고르는 1854년에 “문학 잡담꾼이나 기자와 작가들이 쇼펜하우어 때문에 바빠졌다”라고 썼다. 이 책으로 쇼펜하우어 철학이 마침내 19세기 중반부터 유럽을 석권하게 되었고, 니체와 프로이트, 채플린에게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 일찍부터 쇼펜하우어 철학을 정확히 이해한 아인슈타인은 그의 책에서 영감을 얻어 상대성 이론을 구상했다고 한다. 또한 쇼펜하우어의 정신과 유사한 점이 많은 푸시킨을 계승한 톨스토이의 서재에는 쇼펜하우어의 초상화만 걸려 있었다고 한다. 니체는 장차 쇼펜하우어가 헤겔보다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쇼펜하우어의 시 「피날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시로 그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그가 가르친 것은 지나갔으나,/그가 살았던 것은 남으리라. 이 사람을 보라!/그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았노라!” (니체의 응답 시, 1888) 독설, 재치, 유머 가득한 쇼펜하우어의 명언을 되살린 『소품과 부록』 번역서의 결정판 이번 판은 을유사상고전 시리즈 개정의 일환으로 출간하는 것으로, 기존 판보다 가볍고 핸디한 사이즈, 펼침성이 좋은 PUR 제본, 가독성을 높인 본문 디자인, 30여 점의 도판 수록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초판에 이어 독문학자 홍성광 박사가 번역문을 보완‧수정하고, 해설을 대폭 보강하였다. 또한 『소품과 부록』에서 8개의 챕터를 추가 번역하여 한층 더 원전에 가깝고 충실한 내용을 선보인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은 자연에서 하나의 오점에 지나지 않으며”, “인간의 인생행로는 대체로 희망에 우롱당하며 죽음을 껴안고 춤추게 되어 있다”라고 염세적으로 말하면서도 인간이 지닌 “지성의 힘이 의지의 등불이자 안내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생의 공허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명문들을 쇼펜하우어 전문가 홍성광 박사의 세심하고 꼼꼼한 번역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쇼펜하우어의 글에서 우리는 재기 있고 때로는 신랄하며 심지어는 노기 띤 유머, 밉지 않은 오만함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의 말은 수없이 많다. 정곡을 찌르는 익살, 이따금 나타나는 조소적인 비유와 노골적인 풍자, 이 모든 것은 세간에서 말하는 염세주의자와는 전혀 다른 그의 면모다.” (홍성광, 「해설」 중에서) 가장 좋고 가장 바람직한 것은 각자 자기 자신을 위해 존재하고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것이 많을수록, 따라서 향유의 원천을 자기 자신 속에서 더 많이 발견할수록 인간은 더 행복해진다. 그러므로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은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 것이다”라고 한 말은 참으로 지당하다. (…) 세상은 궁핍과 고통으로 넘친다. 그것을 면한 사람에게는 사방에서 무료함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게다가 세상에는 나쁜 것이 주도권을 쥐고 있고, 어리석음이 큰소리를 치고 있다. 운명은 잔혹하고 인간은 가련하다. 이러한 세상에 원래 지닌 것이 풍부한 자는 눈 내리고 얼음이 언 12월 밤에 밝고 따뜻하며 흥겨운 방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것과 같다. 우리의 실제 현실 생활은 열정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면 지루하고 무미건조해진다. 하지만 열정에 의해 움직이면 곧장 고통스러워진다. 그러니 의지에 봉사하는 데 필요한 정도 이상의 지성을 부여받은 자만이 행복하다. 그들은 실제 생활 외에도 지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적인 생활은 지속적으로 그들을 아무런 고통 없이 활기차게 일에 매진하도록 해 준다. 단지 여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즉 지성이 의지에 봉사하는 일에 매달리지 않는 것만으로는 그러기에 충분하지 못하며 힘이 실제로 남아돌아야 한다. 그래야만 의지에 봉사하지 않고 순전히 정신적인 일을 할 수 있다. (…) 그런 이유로 예컨대 나의 철학은 내게 무언가를 가져다준 것은 없지만, 내가 매우 많은 일을 면하게 해 주었다.
소리나는 책 : 철커덩 철커덩 굴착기
효리원 / 편집부 /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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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유아놀이책
편집부
들춰 보고, 만져 보고, 신나는 소리까지……. 재미있는 팝업 북! 책 오른쪽 아랫부분에 있는 버튼 누르면 소리가 나요! 플랩 플립, 팝업, 당겨보기, 밀어보기, 만져보기 등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어요! 부릉부릉, 쉬익, 철커덕, 우드득! 굴착기와 신나게 놀아요! 천하장사 굴착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 한번 볼까요? 진흙은 얼마나 많이 들어올리는지, 자갈은 얼마나 많이 담아올리는지 볼까요? 또 소리는 어떻게 내는지 들어 볼까요? 부르르르, 철커덩! 여러 종류의 기운 센 굴착기를 사진으로 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굴착기의 각 부분이 하는일과 굴착기 내부를 보고, 내가 굴착기를 탄 것처럼 직접 핸들을 돌리며 놀 수도 있어요. 펼쳐 보고, 만져 보고, 당겨 보고, 밀어 보고, 트랙터 소리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멋쟁이 굴착기 그림책이랍니다!
불량 꽃게
문학동네어린이 / 박성우 지음, 신철 그림 /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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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동요,동시
박성우 지음, 신철 그림
「거미」로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 박성우의 첫 동시집. 맑은 따뜻함과 슬픈 외로움이 한꺼번에 얼비친다. 그래서 곱씹어 읽을수록 그 맛이 더 진하게 퍼진다. 어린이 입말에 딱 맞는 앙증맞은 어투와 전라도 사투리가 맛깔나게 어우러지는 시들이 수록 됐다. 또 하나 박성우의 동시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그동안 어린이문학에서 금기시해왔던 어린이의 '성(性)' 문제를 전격적으로 수용하여 형상화 했다. 생리를 시작하고 유방이 커지고 성기가 발기하는 등 유년과 성장의 통과의례에 대해 서슴지 않고 이야기한다.제1부 철학자 하루살이 염소 청개구리 고추잠자리 철학자 하루살이 거머리 딱새 달팽이 매미와 귀뚜라미 올챙이 불량 꽃게 오리 새똥 개구리 쥐 제2부 나는야 일등 누굴 부른 걸까 콩나물 가족 무서운 이야기 그물 헐렁이 삼촌 라디오 울 아부지 오줌 지도 손 신발 나는야 일등 아빠는 수다쟁이 자전거 배우기 울 아빠 제3부 조무래기 별 쥐똥나무 봄 똥침 토끼풀 소낙비 물방울 바다는 날마다 조무래기 별 감잎 우표 해 선생님은 무서워 그거 아니? 쑥 쑥쑥 쑥 강아지풀 할미꽃 제4부 장독대는 시끌시끌해 발자국 염소와 동그라미 미역 콩들은 콩콩 장독대는 시끌시끌해 일회용밴드 빨간색 얼룩 콜라는 맛없어 칼국수와 고추 텔레비전 새끼 강아지 눈사람 해설│김남석한국 동시문학을 이끌어나갈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문학동네는 침체된 한국 동시문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뛰어난 동시인들의 신작 동시집을 대거 출간하기로 했다. 90년대 이후 출판계의 어린이문학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으로 동화는 다양한 작가군이 형성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비해 동시집은 그동안 출판계에서 출간 자체를 주저한 게 사실이고, 작가에 대한 지원에도 인색했으며, 그나마 동시집이 출간된다고 해도 기존의 낡은 출판 관행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동시인들의 창작 의욕 또한 가라앉아 있었던 게 사실이다. 문학동네는 크게 두 줄기의 흐름을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안도현 시인의 기획을 중심으로 동시집 출간을 선도할 것이다. 하나는 기존 어린이문학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동시인들의 창작 활동과 작품을 주목하는 일이며, 또 하나는 이미 시단에서 빼어난 시를 쓰는 시인들을 동시 창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 동시의 문학성을 세련되게 높이는 일이다. 이러한 기획은 우리 어린이문학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는 일과도 맞닿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학동네는 어린이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자세로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도 에너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내년에는 동시인 권오삼, 권영상, 최종득, 안학수를 비롯해 시인 정진규, 송찬호, 문태준, 문인수, 장옥관, 유강희, 김륭 등의 동시집을 속속 출간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 동시문학을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문학동네 동시집’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삼인 삼색, 신인들의 첫 동시집 이번에 선보이는 동시집 세 권은 ‘신인들의 첫 동시집’이다. 이안, 곽해룡, 박성우. 이 셋은 신인이지만 ‘동시’를 대하는 마음에서는 어느 원로 동시인 못지않게 깊고 뜨거운 시선을 가지고 있다. 풋풋한 패기와 과감한 도전 정신도 엿보인다. 시와 평론 쓰기를 활발히 해오기도 했고(이안), 뒤늦게 동시 쓰기를 시작하기도 했고(곽해룡), 기존에 어른 시를 써오기도 했다(박성우). 하지만 다른 생활 속에서도 동시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오랜 시간 계속되어왔는지, 그들의 동시를 보면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삼인 삼색의 또렷한 개성이 느껴지는 이번 동시집 세 권은 함께 어우러진 그림 또한 색다르다. 동양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김세현의 그림, 현대적인 감각을 두루 활용할 줄 아는 이량덕의 그림, 원형적인 순수함을 담고 있는 신철의 그림. 기존 동시집에서 볼 수 없었던 그림들로, 마치 한 장의 ‘시화’를 연상케 한다. 오래 묵힌 장맛과 갓 담근 겉절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신인들의 첫 동시집을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보자. 시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젊은 시인 박성우는 독특한 구조를 지닌 시 「거미」로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젊은 시인이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가난과 슬픔의 가족사를 진솔하게 녹여낸 시편들을 토대로 쓰라리게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를 열어 보여준다는 시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예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이미 두 권의 시집 『거미』와 『가뜬한 잠』으로 사물의 이면을 간파하고 껴안고 묘사하는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박성우는 시 쓰기의 외연을 확대해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시로 등단하며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느낌이 오면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동시만 쓴다는 그의 동시에는 슬픔과 웃음이 공존한다. 이번에 나온 첫 번째 동시집 『불량 꽃게』에서도 맑은 따뜻함과 슬픈 외로움이 한꺼번에 얼비친다. 그래서 곱씹어 읽을수록 그 맛이 더 진하게 퍼진다. 어린이 입말에 딱 맞는 앙증맞은 어투와 전라도 사투리가 맛깔나게 어우러져 잘 차린 밥상을 받은 기분이 들 정도다. 또 하나 박성우의 동시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그동안 어린이문학에서 금기시해왔던 어린이의 ‘성(性)’ 문제를 전격적으로 수용하여 형상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리를 시작하고 유방이 커지고 성기가 발기하는 등 유년과 성장의 통과의례에 대해 서슴지 않고 이야기한다. 이 역시 젊은 시인만의 패기와 도전 정신이 깃든 발견의 결과물인 것이다. 발견과 도전과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동시집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었어요/ 청개구리 한 마리가/ 내 방 창문에 따악 붙어 있었지요/ 청개구리 올라온 걸 보니/ 비가 많이 오려나 보네,/ 하고 생각하면서/ 나는 청개구리를 떼어 내/ 꽃사과나무 밑에 놓아주려 했어요/ 엄청난 비바람에 떨어지면 다치니까요/ 그런데 청개구리 잡으려고/바짝 다가가서 보니/ 꽃사과나무 이파리였어요 ―「청개구리」전문 동생 코 풀어 주고/ 얼굴 씻어 줬는데 이상하다 내 손이 보들보들 깨끗해졌네 ―「손」전문 박성우의 동시를 두고 문학평론가 김남석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박성우의 동시를 아이들이 세상에 부딪치면서 겪는 발견의 과정으로 이해한다. 그의 동시에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자리 잡고 있고, 아이들의 마음으로 이해한 삶의 속성이 담겨 있으며, 때로는 아이들이 꿈꾸는 자신들의 생의 미래도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세상을 알아가는 ‘발견의 과정’이고,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발견의 기쁨’이다.” 엄마랑 텔레비전을 봤다 엄청 예쁜 여자랑 남자가/ 껴안고 뽀뽀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내 자지가 땅땅해졌다 엄마가 알까 봐/ 손으로 누르는데도 자꾸 땅땅해졌다 내 맘도 모르고/ 자꾸만 땅땅해져서 자지가 미웠다 ―「텔레비전」전문 아이는 어느 순간 청소년의 단계로 접어들며 ‘자기 안의 자기’를 보게 된다. 바깥세상에서 발견의 기쁨을 찾던 아이는 이제 자기 몸 안에서 발견과 갈등의 과정을 겪으며, 자신의 몸도 또 하나의 세계일 수 있다는 것을 깨치게 되는 것이다. 박성우는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과 시심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것이다. 우리 동시문학의 ‘불량 꽃게’로서 앞으로 어떤 기막힌 발견을 보여줄지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지켜봐도 좋을 듯싶다. 그동안 개인전 등 각종 전시에서만 만났던 화가 신철의 그림을 처음으로 책 속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자유로움과 거침없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그의 그림에서는 원형적인 순수함이 가득 배어난다. 마치 처음부터 한 편의 시화였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 안에 숨은 뜻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었어요/ 청개구리 한 마리가/ 내 방 창문에 따악 붙어 있었지요/ 청개구리 올라온 걸 보니/ 비가 많이 오려나 보네,/ 하고 생각하면서/ 나는 청개구리를 떼어 내/ 꽃사과나무 밑에 놓아주려 했어요/ 엄청난 비바람에 떨어지면 다치니까요/ 그런데 청개구리 잡으려고/바짝 다가가서 보니/ 꽃사과나무 이파리였어요―「청개구리」전문 동생 코 풀어 주고/ 얼굴 씻어 줬는데이상하다내 손이 보들보들 깨끗해졌네 ―「손」전문 엄마랑 텔레비전을 봤다엄청 예쁜 여자랑 남자가/껴안고 뽀뽀하는 장면이 나왔다그런데 갑자기/내 자지가 땅땅해졌다엄마가 알까 봐/손으로 누르는데도 자꾸 땅땅해졌다내 맘도 모르고/자꾸만 땅땅해져서 자지가 미웠다 ―「텔레비전」전문
의식의 기원
연암서가 / 줄리언 제인스 지음, 김득룡.박주용 옮김 / 2017.06.20
30,000
연암서가
소설,일반
줄리언 제인스 지음, 김득룡.박주용 옮김
20세기가 낳은 가장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로 평가 받아온 <의식의 기원> 개정판. 의식에 대한 기존의 여러 견해, 즉 의식이 물질의 속성이라거나 원형질의 속성이라거나, 혹은 경험·학습·추론·판단의 다른 이름이라는 견해는 물론, 의식을 인과적 영향력이 없는 단순한 부수현상으로 보는 견해가 모두 기각된다. 그 대신 인간의 옛 정신체계는 양원적(兩院的, Bicameral)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의식은 인류 역사의 한 특정 기점이었던 정신의 양원적 구조의 소멸 시기와 연계되어 있다는 다소 파격적인 주장을 편다. 그는 심리학·문학·인류학·철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끌어낸 논거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제시했다. 이 때문에 이 책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근본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그 영향력은 프로이트에 비견되며 20세기가 산출한 가장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로 꼽힌다. 고대 문헌을 분석하고, 고고학적 성과물을 분석하며 이상심리학적 증거들을 제시함으로써 옛 인류의 양원적 정신 역량은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대목에 이르면, 학자들의 학문적 관심을 넘어 세인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해제: 의식의 세계를 넘어 5 서론 의식의 문제 21 물질의 속성으로서의 의식 25 | 원형질의 속성으로서의 의식 26 | 학습으로서의 의식 28 | 형이상학적 불가피성으로서의 의식 31 | 단순한 구경꾼 이론 33 | 창발적 진화 35 | 행동주의 37 | 망상활성화 체계로서의 의식 40 제1권 인간의 정신 제1장 의식의 의식 46 의식의 포괄성 47 | 의식은 경험의 복사물이 아니다 54 | 의식은 개념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58 | 의식은 학습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60 | 의식은 사유에 꼭 필요하지 않다 66 | 의식은 이성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72 | 의식의 처소 76 | 의식은 필수적인가 79 제2장 의식 81 언어와 은유 81 | 은유로서 이해하기 87 | 정신의 은유언어 90 | 석의체와 피석의체 92 | 의식의 특징 96 제3장 일리아스의 정신 106 일리아스의 언어 109 | 고대 그리스인의 종교 112 | 양원적 정신 117 | 그밖의 유보사항 126 제4장 양원적 정신 129 양원적 인간 129 | 양원적 신 131 | 정신병 환자의 환각 133 | 목소리의 주인공 135 | 목소리의 위치와 기능 136 | 시각적 성분 138 | 신들의 등장 140 | 소리의 권위 142 | 순종의 통제 146 제5장 2중 뇌 149 첫째, 두 반구 모두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 156 둘째, 우반구에 신 같은 기능의 흔적이 존재한다는 것 157 셋째, 두 반구가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 163 넷째, 인지기능에서 두 반구의 차이는 신과 인간의 차이를 반영한다는 것 168 다섯째, 뇌에 대한 새로운 견해 174 제6장 문명의 기원 178 인간집단의 진화 179 | 언어의 진화 182 | 언어는 언제 진화했나 182 | 소리내기, 의미변형어(수식어), 명령어 185 | 명사들 187 | 청각적 환각의 기원 188 | 이름의 시대 190 | 농업의 출현 192 | 첫 번째 신 194 | 환각을 일으키는 왕 196 | 신-왕 197 | 문명의 계승 201 제2권 역사의 증언 제1장 신과 무덤과 우상 204 신들의 집 205 | 예리코에서 우르까지 206 | 히타이트식 변형 209 | 올멕과 마야 211 | 안데스 문명 214 | 잉카의 황금제국 216 | 살아 있는 망자 219 | 말하는 우상들 225 | 소규모 조상들 226 | 우상이론 229 | 우상들의 말 237 제2장 문자시대의 양원적 신정정치 241 메소포타미아: 소유자로서의 신 244 | 입씻기 의식 249 | 개인의 신 250 | 왕이 신이 될 때 252 이집트: 신으로서의 왕 253 | 멤피스 신학 254 | 오시리스 신, 죽은 왕의 목소리 255 | 목소리의 저택 256 | 카에 관한 새로운 이론 259 | 신정정치의 시간적인 변화 265 | 복잡성 266 | 법 개념 269 제3장 의식의 원인 277 양원적 왕국의 불안정성 278 | 문자쓰기와 함께 온 신적 권위의 약화 282 | 신들의 실패 283 | 아시리아의 생성 284 | 화산분출, 이주, 정복 287 | 의식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292 | 서사시 속의 이야기 엮기의 기원 294 | 기만에 나타나는 유사 ‘나’의 기원 296 | 자연도태 297 | 결론 298 제4장 메소포타미아의 정신 변화 300 기도 306 | 천사들의 기원 309 | 악마들 311 | 새로운 천국 313 | 점술 317 | 징조술과 그 텍스트 318 | 제비뽑기 321 | 복점 324 | 즉흥적 점술 328 | 주관성의 변두리 330 | 아시리아 서간과 구바빌론 서간의 비교 331 | 시간의 공간화 336 | 길가메시 337 | 결론 340 제5장 그리스의 지적인 의식 342 일리아스를 통해서 내다보기 345 | 선의식적 원질들 348 | 투모스 350 | 프레네스 352 | 크라디 355 | 에토르 357 | 누스 360 | 사이키 362 | 오디세우스의 계략들 364 | 어리석은 페르세우스 372 | 기원전 700년에서 기원전 600년 사이의 서정시와 만가 377 | 솔론의 정신 383 | 혼의 발명 386 제6장 카비루의 도덕적 의식 393 「아모스서」와 「전도서」의 비교 396 | 모세 5경에 관한 몇 가지 관찰들 398 | 시각적 요소의 상실 403 | 사람들 사이의 비일관성 406 | 인간 내부의 비일관성 408 | 신들에 의한 점술 409 | 「새무얼 상」 411 | 카비루의 우상들 415 | 나비임의 최후 418 제3권 현대세계에서의 양원정신의 흔적 제1장 권한위임의 추구 424 신탁 429 | 델포이 신탁 429 | 일반적 양원 패러다임 433 | 다른 신탁들 436 | 여섯 단계의 신탁 기간들 439 | 시빌 442 | 우상의 부흥 444 제2장 예언자와 신들림 현상에 대하여 452 유도된 신들림 458 | 부정적 신들림 463 | 현대의 신들림 470 | 방언 474 제3장 시와 음악에 대하여 480 시와 노래 483 | 음악의 속성 488 | 시적 영감과 신들림 491 | 타미리스에 대한 설교 500 제4장 최면 503 뉴턴적인 힘의 피석의체 505 | 최면에 걸린 사람의 변화 속성 508 | 최면유도 511 | 환각 상태와 반논리적 순종 513 | 권한위임자로서의 최면가 521 | 최면에 대한 양원적 이론의 증거 523 | 반박: 최면이 존재하나 526 제5장 정신분열증 534 역사적 기록에 있는 증거 535 | 문제의 어려움 538 | 환각 539 | 유사 ‘나’의 소멸 550 | 정신-공간의 해체 554 | 이야기 엮기의 실패 557 | 신체 이미지 경계의 혼란 559 | 정신분열증의 이점들 561 | 정신분열증의 신경학 563 | 결론 567 제6장 과학이라는 복신술 570 후기 587 인지적 폭발 599 | 자아 601 | 정서에서 감정으로 605 | 공포에서 불안으로 606 | 부끄러움에서 죄의식으로 607 | 짝짓기에서 ‘섹스’로 610 찾아보기 616 “의식이 모두 언어는 아니지만 의식은 언어로 생성되고 언어로 접근된다.”는 화두로 20세기가 낳은 가장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로 평가 받아온 『의식의 기원』이 저자 줄리언 제인스 타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20세기가 낳은 가장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 “의식이 모두 언어는 아니지만 의식은 언어로 생성되고 언어로 접근된다.” 일찍이 헤라클레스는 의식을 가리켜 “아무리 길을 걸어도 경계를 발견할 수 없는 광대한 공간과 같다”고 했으며, 아우구스티누스는 “셀 수 없이 많은 창고로 놀랍게 치장되어 있고 광활한 방들이 겹겹으로 들어차 있는 후미진 곳”이라 했다. 밀, 분트, 티치너는 “의식은 실험실에서 감각과 감정의 정확한 요소들로 분석될 수 있는 복합구조”라 했으며, 증기기관차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때 “잠재의식은 긴장을 유발하는 에너지의 발생기관인 보일러”라고 했다. 이처럼 의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의식을 의식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의식에 대한 기존의 여러 견해, 즉 의식이 물질의 속성이라거나 원형질의 속성이라거나, 혹은 경험·학습·추론·판단의 다른 이름이라는 견해는 물론, 의식을 인과적 영향력이 없는 단순한 부수현상으로 보는 견해가 모두 기각된다. 그 대신 인간의 옛 정신체계는 양원적(兩院的, Bicameral)이었다는 주장과 함께, 의식은 인류 역사의 한 특정 기점이었던 정신의 양원적 구조의 소멸 시기와 연계되어 있다는 다소 파격적인 주장을 편다. 그는 심리학·문학·인류학·철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끌어낸 논거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이러한 주장의 근거를 제시했다. 이 때문에 이 책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근본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그 영향력은 프로이트에 비견되며 20세기가 산출한 가장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로 꼽힌다. 고대 문헌을 분석하고, 고고학적 성과물을 분석하며 이상심리학적 증거들을 제시함으로써 옛 인류의 양원적 정신 역량은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대목에 이르면, 학자들의 학문적 관심을 넘어 세인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만일 우리가 이 망상체의 진화과정을 들여다보며 그것이 의식의 진화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를 알아보려 한다면 그들간에는 어떤 상관도 없음을 발견할 것이다. 망상체는 신경계 중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판명되었다. 사실 망상체가 신경계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고, 그 주변에서 더 질서정연하고 세부적이며 더 진화된 신경다발이나 신경핵이 발달했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 우리가 지금 망상체의 진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적어도 의식과 그 기원의 문제는 이와 같은 연구로는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게다가 그런 추리는 일종의 환상이다. 이 환상은 심리현상을 신경해부학과 화학으로 번역하려는 우리의 성향에서 너무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다. 우리는 행동으로 미리 알고 있었던 것만을 신경계에서 알 수 있다. 우리가 비록 신경계의 완벽한 회로도를 밝혀내더라도 우리의 원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수 있다. 우리가 비록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종의 개별 수상돌기나 축색돌기에서 나오는 감지 가능한 가닥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고, 그 신경전달 물질은 물론 그들이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뇌에 있는 수억 개의 신경원연접에서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았다 하더라도, 뇌 지식만으로는 그 뇌가 우리와 같은 의식이 있는지 결코 알 수 없다. 우리는 먼저 위에서, 의식이 무엇인지의 개념부터, 우리의 내성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신경계를 다루거나 신경학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이 점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의식이 무엇인지 서술하면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이것이 쉽지 않은 문제라는 것을 보았고 또 그 주제에 대한 역사는 은유와 지칭 간의 혼동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았다. 모든 것이 애매해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그것이 아닌 것들을 밝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음 장에서 하려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초기 문화가 양원적 왕국으로 발전해감에 따라 이들 중요 인사들의 무덤은 점차 무기, 가구, 장신구, 그리고 특히 음식 그릇 등으로 채워져 갔다. 이것은 기원전 7000년 후의 유럽과 아시아 전역의 모든 묘실들(chamber tombs)에도 해당되며, 이들은 양원적 왕국의 크기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극도로 정교화되어갔다. 전체가 연속적으로 지어진 복잡다단한 피라미드 내부에 있는 이집트 파라오들의 웅장한 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다음 장을 참조하라). 그러나 다소 경외감은 떨어지지만, 유사한 설치물들이 다른 곳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기원전 3000년경 전반부까지만 해도 우르의 제왕들은 자신들 주변에서 허리를 굽신대며 시중들고 있던 그들의 모든 종자(從者)들과 함께, 그것도 때로는 그들이 산 채로 묻혔다. 이제까지 이런 무덤 18개가 발견되었는데, 이들 지하 묘실에는 음식, 음료수, 의복, 보석, 무기, 황소 머리 모양의 수금, 심지어 수레를 장식하기 위해 멍에를 멘 채로 제물이 된 수레 끄는 동물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보다 좀 나중의 것들이 키시(Kish)와 아슈르(Ashur)에서 발견되었다. 아나톨리아의 알라카 휘위크(Alaca Hüü)에 있는 황실 묘들은 잠들어 있는 주인들의 음산한 식욕을 달래기 위해 구운 황소들의 시체로 지붕을 해주었다. 나는 지금 이 시기에 이들 문명권의 무덤에는 음식과 음료가 담긴 항아리가 내내 보편적으로 존재했다는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일반적이긴 했으나, 예외인 경우도 있었다. 한 예로, 레오나르드 울리 경(Sir Leonard Woolley)이 메소포타미아의 라르사(Larsa)에 있는 (기원전 1900년경으로 추정되는) 한 개인 무덤을 처음으로 발굴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그 내용물이 빈약한 데 놀라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심지어 가장 정교하게 건축된 묘실에서도 입구쯤에 놓여 있는 한두 개의 토기 항아리 이외에 아무것도 없었고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것들은 없었다. 그는 이들 무덤은 언제나 특정 주택의 지하에 있었으며, 그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여전히 망자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인 까닭에, 라르사 시대의 망자들은 묘실용 가구나 많은 양의 음식이 필요치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이에 대한 설명을 얻게 되었다. 묘실 입구에 있던 음식과 음료는 아마도 비상용이어서, 망자가 가족과 ‘어울리기’ 위하여 (올라올 때) 즐거운 기분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던 듯하다.
이야기가 있는 사자소학
장원교육 / 장원교육 편집부 엮음 /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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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교육 편집부 엮음
우당탕 시골 농장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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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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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7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아이, 좋아!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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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창작동화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착한 아이 그림책’ 시리즈.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고 이를 통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2권에서는 미운 마음에는 '안 돼, 안 돼!', 고운 마음에는 '아이, 좋아!' 하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예쁜 착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리즈 소개 착한 아이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미운 일곱 살? 미운 다섯 살? 요즘은 ‘미운 세 살’이라는 말까지 생겼지요. 천사 같던 우리 아기가 미운 짓을 하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속에 정답이 들어 있어요. 마치 우리 아이 같은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네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책장을 펼치면 잘못된 행동과 바른 행동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아이는 재미있게 책을 보며 주인공들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익히게 될 거예요. 아직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한 이 시기 아이들이 바르고 착한 아이로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우리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 은 우리 아이와 밀접한 일상 속 소재인 '바른 생활하기', '감정 다루기' '깨끗이 씻기' '맛있게 먹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어요. 아이와 똑 닮은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일상생활 속 여러 가지 행동을 보여 주지요. 아이들은 나와 똑 닮은 주인공들의 옳고 그른 행동을 보며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답니다. 2. 옳고 그른 행동이 뚜렷이 대비된 구성 책을 펼치면 한쪽에는 유아들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행동이, 다른 한쪽에는 착한 아이의 행동이 대비되어 보여집니다. 책 속 주인공의 대조적인 행동을 한눈에 비교하며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하고, 나쁜 습관을 스스로 고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지요. 3. 반복되는 말이 귀에 쏙쏙! 나쁜 행동, 미운 마음, 더러운 몸,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안 돼, 안 돼!'라는 말을 반복하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인지시키고, 예쁜 행동, 고운 마음, 깨끗한 몸,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의 행동에는 '아이, 착해!', '아이, 좋아!', '아이, 예뻐!', '아이, 맛있어!'라는 말로 격려를 해 줍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반복되는 말은 아이가 옳고 그른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고 바른 행동을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4.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입말체와 개성 넘치는 그림의 어울림! 글 속에 자연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듣고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풍부한 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우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알록달록한 빛깔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행동을 표현한 그림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흥미롭고 생생한 야생 동물의 세계) 시턴 동물기 4
주니어김영사 / 어니스트 톰슨 시턴 원작, 이향원 글, 그림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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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만화,애니메이션
어니스트 톰슨 시턴 원작, 이향원 글, 그림
만화로 만나는 동물 문학의 진수 시턴 동물기! 시턴이 들려주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 《시턴 동물기》는 동물학자이자 화가이며 박물학자로 유명한 시턴이 오랫동안 동물을 관찰하며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소년 시절, 캐나다 남부의 광활한 삼림 지대에서 동물과 함께 호흡하며 자란 시턴은 아름다운 자연에 눈을 되게 되었고, 매니토바의 대초원을 도보로 횡단하며 여러 일들을 겪게 된다.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해 보호 공원 건립을 주장하고, 인디언 문화 보존에도 힘을 쓰던 시턴은 40여 편이 넘는 동물 이야기를 발표하며 동물 문학의 아버지로 평가받게 된다. 시턴이 쓴 동물 이야기 중 가장 유명한 책은 《내가 아는 야생동물》인데, 이번 시리즈에는 늑대왕 로보, 위대한 산양 크랙, 배들랜드 산의 전설-빌리, 빅스의 마지막 선택, 살쾡이와 맞선 토번, 산토끼의 영웅 리틀워호스, 꼬마 곰 조니, 탈락 산으로 돌아온 왕곰, 주인을 잊지 못한 행크, 빙고의 최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물을 관찰하며 얻은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기초로 자연 속에 살아 있는 야생 동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 낸 시턴의 동물 이야기는 사실적 동물 문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턴의 원작을 원로 만화가 이향원 선생님이 만화로 엮은 《흥미롭고 생생한 야생 동물의 세계 시턴 동물기》는 동식물 멸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인간과 야생 동물 간의 우정과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 4권 꼬마 곰 조니 / 탈락 산으로 돌아온 왕곰 꼬마 곰 조니 국립공원 온천 호텔 사람들 사이에 ‘말썽꾼 조니’로 통하는 꼬마 곰 조니는 하루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날이 없다. 어느 날 성질이 사나운 호텔의 터줏대감 고양이 미미는 복숭아 파이를 노리고 숨어든 조니의 어미 그럼피와 한바탕 싸움을 벌여 승리한다. 그러나 복숭아 잼 냄새를 찾아 호텔로 들어간 조니는 사람들에 의해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그럼피는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린다. 조니는 호텔 주방 아가씨 노라의 보살핌으로 얌전한 곰으로 바뀌어 가는데…. 과연 조니는 그럼피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탈락 산으로 돌아온 왕곰 새끼곰 잭과 질은 사냥꾼 카라얀에 의해 어미를 잃고 이후 인간들과 생활하게 된다. 붙임성이 좋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잭과 달리 질은 앙칼진 성격 탓에 늘 찬밥 신세가 된다. 어느 날 남매 곰이 말썽을 부리자 카라얀은 홧김에 이들을 팔아 버리고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 잭은 자신의 고향인 탈락 산으로 돌아온다. 세월이 흘러 왕곰이 된 잭은 양치기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카라얀은 악명 높은 ‘괴물 곰’을 잡기 위해 추적을 시작하는데…. 과연 잭과 카라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작가의 말_4 등장인물_8 시턴 아저씨가 알려 주는 \'숲에서 배워요\'_10 시턴 아저씨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_12 1. 꼬마 곰 조니_16 2. 탈락 산으로 돌아온 왕곰_48
만항사는 고사리박사
문화예술플랫폼 봄아 / 정태연 (지은이) / 2022.01.17
15,000
문화예술플랫폼 봄아
창작동화
정태연 (지은이)
문화로 읽는 세계사
사계절 / 주경철 글 / 200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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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원
(10% off)
사계절
청소년 인문,사회
주경철 글
채집 생활과 농경 생활, 과연 어느 쪽이 더 잘 먹었을까? 피라미드는 전제정치의 산물일까? 그리스 신화에는 어떤 역사적 진실이 담겨 있을까? 헬레니즘은 정말 동서 문화의 융합일까? 흔히 생각하는 대로 로마 공화정은 민주적이었을까? 유럽인들은 왜 낙원이 아시아에 있다고 생각했을까? 역사의 큰 흐름을 만든 자잘한 문화의 결들, 바로 그 문화 속으로 들어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역사의 진실을 만나 보자.자연에서 문화·문명으로 선사 시대 길가메시 서사시 이집트 문명 에게 문명 안티고네의 고뇌 스파르타 알렉산드로스 헬레니즘 로마의 법 중세의 꿈과 현실, 그리고 근대의 여명 로마 말 중세 초 바이킹 낙원의 역사 아시아에 대한 꿈 중세의 개인주의 기사도 인쇄술 루터의 종교개혁 마녀사냥 민담과 동화 마테로 리치 대 리마두 진보와 갈등의 근·현대 사회 군사 문화 사랑의 해방 사랑·가정·공동체 음식과 욕망 섬 린네와 그의 제자들 혁명과 포르노그라피 모차르트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기근 기차의 철학 카지모도·프랑켄슈타인·에일리언 노예 알코올 나치와 청소년 문화 디즈니
소리나는 책 : 부릉부릉 트랙터
효리원 / 편집부 지음 /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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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들춰 보고, 만져 보고, 신나는 소리까지……. 재미있는 팝업 북! 책 오른쪽 아랫부분에 있는 버튼 누르면 소리가 나요! 플랩 플립, 팝업, 당겨보기, 밀어보기, 만져보기 등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어요! 쿠릉~ 쿠릉~ 쿠릉! 트랙터와 신나게 놀아요! 트렉터님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타이어가 얼마나 크고 우둘투둘한지 만져 보세요. 엔진 덮개 아래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요? 소리는 어떻게 나는지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여러 종류의 트랙터를 사진으로 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엔진 덮개도 열어 보고, 트랙터 내부도 보고, 내가 트랙터를 탄 것처럼 직접 핸들을 돌리며 놀 수도 있어요. 부릉부릉~ 부릉! 펼쳐 보고, 만져 보고, 당겨 보고, 밀어 보고, 트랙터 소리까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멋쟁이 트랙터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으로 배우는 알파벳 쓰기
좋은친구출판사 / 좋은친구 콘텐츠 기획팀 (지은이), 황명석 (그림)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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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출판사
유아학습책
좋은친구 콘텐츠 기획팀 (지은이), 황명석 (그림)
어린이를 위한 독서 습관
꿈꾸는사람들 /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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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람들
명작,문학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단짝 친구는 바로 나! 망쳐 버린 쪽지 시험 책 읽기는 힘들어! 처음 가 본 서점 삼총사 독서 클럽 독서왕은 바로 나! 아빠의 꿈은 소설가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책 읽는 가족 골든벨을 울려라!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한 창작 동화이다. 글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어 내는 것은 훈련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고, 의식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어린 시절에 훈련된 바람직한 독서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까지 책을 즐길 수 있는 단단한 기초가 되어 줄 것이라는 점을《어린이를 위한 독서 습관》에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책, 어떻게 읽어야 바른 독서 습관일까. 우리는 단순히 글을 읽을 수 있다고 해서 독서를 즐겁거나 편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책은 지루하고 따분한 도구라는 생각이 각인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 습관》은 어린이들에게 책은 진지한 학습의 도구만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의 도구라는 점을 우리의 ‘삼총사 독서 클럽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이 작품은 독서라는 행위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단순히 습관적인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닌 만큼 아이들이 가볍게 책을 꺼내들 수 있는 습관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이렇게 독서를 단순히 습관으로 만들어 버리면, 평생 나만의 근사한 취미가 생기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길들인 이러한 독서 습관은 책을 어렵게 여기거나 힘들게 생각하지 않는 기본적인 자세를 만들어 줄 것이다. 책은 놀이 도구에 불과하다는 책에 대한 단순한 인식의 전환. 이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기만의 뚜렷한 독서 취향을 가진 아이로 만들어 가는 독서습관은 초등학생 시절 자연스럽게 습득해야할 첫 번째이다. 책에 대한 즐거움을 아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와의 차이는 실로 대단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작품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깊이 이해하고 즐기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지식과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올바른지 판단해 내는 능력이 요구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책을 온전히 이해하고 핵심 메시지를 자기화할 수 있는 독서 능력의 향상이 어린이들이 갖춰야할 필수 조건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동화 중간에 첨가된 팁을 통해 좋아하는 작가를 찾을 것, 도서관으로 놀러 가기, 방학을 이용한 책 읽기, 일 년에 책을 몇 권이나 읽을 수 있는지 계획 세우기, 책을 읽는 방법, 책의 내용을 이미지화하기 등등의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실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후 원정이가 알게 된 것은 독서 골든벨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학교는 축제 분위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들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도서관에는 일찌감치 책을 대출하려는 아이들로 꽉 차서 줄을 서서 빌려 볼 정도였고요. 복도를 지나가던 선생님들은 도서관 앞에서 떠드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아이들의 설레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선생님들 역시 독서왕이 자신의 반에서 나오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단 하나. 원정이 뿐입니다. -책 읽기는 힘들어 중에서 원정이와 민수가 독서왕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학교 전체로 퍼져 나갔습니다. 아이들이 모이면 민수와 원정이의 대결을 화젯거리로 삼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이니 원정이는 독서왕이 되지 못하면 놀림감이 될 게 뻔합니다. 원정이는 어떻게 해서든 독서왕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문제는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삼총사 독서 클럽 중에서 원정이는 그만 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장미 선생님은 원정이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습니다. “원정아, 책은 서둘러 읽는다고 좋은 게 아니야. 천천히 읽으면서 의미를 잘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어떤 일이든 서둘러서 좋은 건 없단다. 우리 차근차근해 나가도록 하자.”장미 선생님이 원정이의 손을 꼭 잡아 주었습니다. 원정이는 힘이 불끈 솟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네, 선생님. 저 차근차근 열심히 할게요!” -독서왕은 바로 나! 중에서
우리 아기의 세례책
으뜸사랑 / 델핀느 쏠리에르 지음, 김경은 옮김, 클레르 브르니에 그림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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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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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사랑
창작동화
델핀느 쏠리에르 지음, 김경은 옮김, 클레르 브르니에 그림
에서는 세례 성사를 다룬다. 세례를 청하고, 교회는 그 어린이를 환영하였으며, 성인들의 도움까지 청하며, 물로 씻기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고, 성유를 발라 하느님의 힘을 받게 되는 등의 의미를 독자에게 새겨준다.
전학년 프로젝트 수업으로 교육과정을 다시 디자인하다
맘에드림 / 기애경, 조은아, 송영범, 김성일, 옥진우, 한난희 (지은이)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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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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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림
소설,일반
기애경, 조은아, 송영범, 김성일, 옥진우, 한난희 (지은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교실에서 항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 디자인을 위한 거의 모든 것을 아우른 책이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과 융합 사례와 타당한 평가를 위한 성취기준 등을 제시함으로써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사회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역량과 교과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프롤로그 여러분의 교실에 꼭 맞는 프로젝트 수업 디자인을 위하여 에필로그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만드는 프로젝트 수업의 가치 Part 01 프로젝트 수업의 기반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Chapter 01 프로젝트 수업의 이해 우리가 알아야 할 프로젝트 수업의 거의 모든 것 01 프로젝트 수업이란 무엇인가? 02 우리는 왜 또다시 프로젝트 수업에 주목하는가? 03 계획 단계에서의 수업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가? 04 실천 단계에서 배움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가? Chapter 02 수업 나눔 프로젝트 수업 경험을 공유하다 01 우리 교사들에게 프로젝트 수업이란? 02 프로젝트 수업의 가치는 무엇인가? 03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04 교사의 만족도를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의 매력은 무엇인가? 05 교사들이 생각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06 처음 시작하는 교사에게 건네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 07 무엇이 프로젝트 수업을 망설이게 하는가? Chapter 03 집중 탐색 어떻게 더 나은 프로젝트 수업을 만들어갈 것인가? 01 핵심질문을 이끌어내는 개념 기반 교육과정 및 수업 02 체계적인 프로젝트 접근을 돕는 솔로 분류법 03 개념 기반 교육과정 및 수업과 솔로를 적용한 프로젝트 수업의 설계 과정 Part 02 프로젝트 수업의 실제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디자인, 어렵지 않아요!” Chapter 04 학년별 교육과정 재구성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 1학년 온책으로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L.O.V.E. 프로젝트 2학년 세상의 가치와 자연의 이치를 생각하는 프로젝트 3학년 행복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F·I·T 프로젝트 4학년 공동체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미닝아웃 프로젝트 5학년 우분투 활동을 통한 ‘Good to Great!’ 프로젝트 6학년 세상의 가치와 자연의 이치를 생각하는 프로젝트 Chapter 05 학년별 교수학습 지도안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1학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프로젝트 수업 2학년 <다양한 문화란 무엇인가?> 프로젝트 수업 3학년 <절약과 소비의 문화> 프로젝트 수업 4학년 <지역을 위한 소비> 프로젝트 수업 5학년 <우리나라의 인권> 프로젝트 수업 6학년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프로젝트 수업 Chapter 06 학년별 수업 실천 사례 프로젝트 수업, 이렇게 실천해봅시다! 1학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프로젝트 수업 2학년 <다양한 문화란 무엇인가?> 프로젝트 수업 3학년 <절약과 소비의 문화> 프로젝트 수업 4학년 <지역을 위한 소비> 프로젝트 수업 5학년 <우리나라의 인권> 프로젝트 수업 6학년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프로젝트 수업 프로젝트 수업은 일회성 특별 이벤트다!? NO!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창의와 비판적 시각에 기초한 소통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 막무가내 경쟁보다는 소통과 협업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는 시대이다. 이미 세계는 ‘창의와 건강한 비판적 시각에 기초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인재에 더욱 주목한다. 소통과 협업 외에도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주요 핵심역량들을 함양하는 일은 이제 공교육의 주체인 학교 교육의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교실에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미래형 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부응하듯 현대사회의 학교 교육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즉 교사가 모든 것을 주도하는 지식 중심의 강의식 수업에서 학습자가 스스로 주도하고 학습자 간 소통과 협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수업 방식들이 한층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적극 소통하고 협업하게 함으로써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탁월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프로젝트 수업 자체가 자발적인 탐구와 친구들과 모둠을 이루어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더 큰 배움을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에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대표적인 학생 중심 수업 방식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교실에서는 프로젝트 수업 실천을 망설이는 교사들이 꽤 많다. 왜 그럴까?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해본 교사들의 상당수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로 호기심만 자극하는 선에 끝나버리거나 각 교과에서 추구하는 배움과 연결시키기가 어렵다고 지적하곤 한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호소하는 교사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선뜻 프로젝트 수업 실천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다. 수업 방식을 넘어 공교육의 궁극적 가치와 철학으로, 이제 프로젝트 수업은 교실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정규 교육과정과 아이들의 삶을 잇는 교육과정 재구성 관건은 양질의 핵심질문! 이 책은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깨고,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교실에서 항시적으로 실천·운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수업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정규 교육과정에 기반한 프로젝트 수업을 어떻게 디자인할지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준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 디자인에서 학생들의 자발적 탐구와 의미 있는 배움을 가능케 하는 핵심질문, 즉 탐구질문을 이끌어내는 것에 주목한다. 탐구질문을 통해 학생들은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정규 교육과정의 큰 줄기와 이어진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해 배움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아가 자발적으로 한층 더 깊은 탐구활동을 이어가면서 배움의 선순환을 만들어간다. 특히 이 책은 교육과정 재구성의 길을 ‘개념기반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찾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수업의 학습목표로 설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양질의 핵심질문을 이끌어내고,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 결국 깊이 있는 교과 탐구로 이어짐으로써 학생들은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한층 주도적으로 배움을 이끌어가게 된다. 단순한 학습자 중심 수업 방식에서 공교육의 궁극적 가치와 배움의 철학으로 진화한 프로젝트 수업!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프로젝트 수업의 주요 특징이다. 하지만 프로젝트 수업을 단순히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방식으로만 이해해서는 곤란하다. 그것만으로는 프로젝트 수업의 진정한 가치를 설명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프로젝트 수업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 즉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방식에 대한 접근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비로소 구현할 수 있는 가르침과 배움의 본질 그리고 궁극적으로 공교육이 추구하는 가치 등에서 바라보며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할 때, 비로소 프로젝트 수업은 일종의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니라 교실에서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업의 기본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교과를 관통하고 있는 가치를 아우르는 수업, 그 안에서 다양성과 독창성이 샘솟는 수업. 배움을 소수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수업, 한층 깊이 있는 교과 이해를 도모하는 수업. 프로젝트 수업은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수업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아 마땅하다. 이렇듯 현대의 프로젝트 수업이 인류의 가치 포함, 탐구활동 속 배움과 성장 등이 강조됨에 따라 교사의 역할 또한 한층 중요시되고 있다. 즉 교사는 프로젝트 수업에서 학생이 사고하고, 탐구하며, 성찰할 수 있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수업이 목표를 일탈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수업 설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과거의 강의식 수업에 비해 오히려 교사의 역량은 훨씬 더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 수업을 그저 학생이 주도하는 하나의 수업 방식으로써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가치를 이끌어내는 수업 철학으로서 교사들이 인식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핵심역량과 교과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과정 재구성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수업, 누구나 디자인할 수 있다! 많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배움을 한층 더 촉진할 수 있도록 자신의 수업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아마도 한 번쯤 다음과 같은 생각이나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상시적으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수업을 디자인하고 싶다. 수업시간에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교과를 반영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삶과 맞닿은 수업을 만들고 싶다. 프로젝트 수업으로 교과 융합 및 교육과정 재구성에 도전하고 싶다.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때 평가나 성취기준의 모호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프로젝트 수업으로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배움을 이끌어내기는 어렵다. 프로젝트 수업은 처음이라 어떻게 시작하고 진행할지 막막하다. 거리낌없이 질문하고 건강하게 토론하는 협력 중심 수업으로 만들어가고 싶다.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학생 스스로 배움을 키워가는 수업을 만들고 싶다 핵심역량과 교과역량의 균형을 맞춘 수업을 설계하고 싶다.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는 좀 더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이끌어내고 싶다. 지루하고 따분한 수업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함께 두근거리는 수업을 하고 싶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것처럼 프로젝트 수업은 겉만 요란할 뿐 실질적인 배움의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특히 정규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들을 제대로 녹여내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학력 저하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아울러 평가기준의 모호성도 늘 지적되고 있는 문제이다. 이 모든 것들은 프로젝트 수업이 교실의 일상으로 자리잡기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우려를 극복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 디자인을 제안한다. 그 안에는 주제가 살아 있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비롯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결된 성취기준 및 평가지침을 제안하는 것도 포함된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남들이 보기에 그럴듯한 수업이 아니라 해녀가 자신의 숨 길이를 파악한 후에 잠수를 하듯 먼저 자기 자신의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수업을 만들어갈 것을 조언한다. 이 책은 프로젝트 수업을 디자인함에 있어 학습목표 설정, 교육과정 재구성, 탐구질문 도출 등은 물론, 수업의 진행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수업을 디자인하고 실천·운영하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 학년 프로젝트 수업 사례는 교실에서 어떤 식으로 디자인을 해야 프로젝트 수업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는지 잘 보여준다. 제시된 사례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숨 길이에 맞게 이를 수정·변형 및 발전시키다 보면 프로젝트 수업의 진가를 다시금 깨닫는 동시에 그간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갖고 있던 온갖 오해들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교사와 학생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수업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프로젝트 수업은 이에 머물지 않는다. 즉 20세기 초의 프로젝트 수업이 단순히 학생 주도 수업을 기치(旗幟)로 시작된 것이라면, 지금의 프로젝트 수업은 한층 발전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탐구활동의 단초가 되는 핵심질문인 탐구질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탐구질문은 학습을 의미 있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학습에 목적을 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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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즈니스 / 정순필 글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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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순필 글
누군가가 1990년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를 하였다면, 500배라는 엄청난 수익을 맛보았을 것이다. 천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 주가가 그 당시 어떠했는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 한국 증시의 성장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투자자였다. 포항제철에 10년, 삼성전자에 20년을 묻어 두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지식이나 의식이 그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없었다. 지금도 매년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배당금의 절반은 해외로 빠져나간다. 지분의 절반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포스코, 삼성이 생겨날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다. 저자는 이제 외국인투자자에게 빼앗긴 대한민국 잃어버린 주식 20년을 ‘중국 주식에서 되찾자!’고 말하고 있다.머리말∥지금 당장, 중국에 투자하지 않으면 바보다 1장∥히스토리를 알면 퓨처가 보인다 주식이 최고의 투자 수단이다 주가가 수백 배 오른 기업들 주식투자의 역사는 반복된다 해외 주식투자는 특권이다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1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2 중국 주식투자 성공 원칙 3 2장∥중국 주식에 올라타라 중국 경제 믿을 만한가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의 스케일 정부가 주목하는 신성장 산업 중국 증시, 잘 차려진 밥상 지금 당장 중국에 올라타라 3장∥대세는 녹색성장이다 에너지 흐름이 바뀌고 있다 탄소전쟁이 시작되었다 녹색 산업,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에코 버블의 시대가 도래한다 저탄소 관련주가 뜬다 새로운 트렌드의 기득권을 잡아라 4장∥신재생 에너지 대표 산업, ‘태양광’ 태양광 산업의 전망은 밝다 태양광 산업의 핵심에 주목하라 지금은 치킨게임 중 폴리실리콘시장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글로벌 톱티어에 투자하라 5장∥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온다 눈앞에 다가온 전기자동차 상용화 워렌 버핏이 투자하는 전기자동차 BUILD YOUR DREAM 세계시장 선점에 나서다 벤츠와 함께 내수시장 공략 6장∥금융 산업의 꽃 보험, 중국에서 피다 마이카를 꿈꾸는 중국인들 마이카 열풍의 수혜주는 따로 있다 중국, 자동차 보험이 뜬다 중국의 삼성화재, PICC에 투자하라 7장∥백색가전이 소비 열풍을 주도한다 소비폭발의 최대 수혜주, 백색가전 넥스트 삼성, 하이얼에 투자하라 하이얼, 세계 최고를 꿈꾸다 8장∥중국 주식투지금 현재 중국 주식 천만 원을 산다면, 10년 후에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다? 만약 당신이 1990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하였다면 500배라는 엄청난 수익, ‘천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을 것이다! 허황된 얘기로 들리는가? 지금 천만 원으로는 삼성전자 주식을 10주도 사지 못한다. 하지만 이 돈으로 몇 백 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국 우량주들은 작게는 몇 백 주부터 많게는 몇 천 주까지 살 수 있다. 누군가가 1990년도에 삼성화재에 투자하고 2007년까지 보유를 하였다면, 500배라는 엄청난 수익을 맛보았을 것이다. 천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 주가가 그 당시 어떠했는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 한국 증시의 성장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투자자였다. 포항제철에 10년, 삼성전자에 20년을 묻어 두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지식이나 의식이 그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없었다. 지금도 매년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 배당금의 절반은 해외로 빠져나간다. 지분의 절반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포스코, 삼성이 생겨날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적인 여건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다. 자, 이제 외국인투자자에게 빼앗긴 대한민국 잃어버린 주식 20년을 ‘중국 주식에서 되찾자!’ 지금 당장, 중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으면 바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 짐 로저스 회장은 2014년 투자시장을 꼽아달라고 하자, ‘무조건 중국’을 외쳤다. 향후 10년간 경제사회 정책 방향을 정하는 회의가 열린 지난 2013년 12월 12일 중국이 시장경제를 강조한 점을 ‘중요한 결정’이라고 주목했다. 토지개혁, 금융개혁, 철도개혁 등이 향후 1~2년 안에 진행될 것이고 세계인들은 중국 경제가 부흥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경제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고 하자, 그는 “누가 지금 중국 경제에 회의론을 말하는가?”라고 되물었다. 전 세계가 무너지면 중국도 당연히 어려움을 겪겠지만, 지금 중국은 전 세계 어느 선진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난 중국의 성장을 굳건하게 믿는다.”고 단언했다. - 2013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기조연설에서 당신의 아들딸이 돈 때문에 힘든 삶을 살지 않게 하려면 ‘지금 당장, 중국 주식을 증여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증여세 면제 한도는 자녀당 미성년은 1500만 원, 성년은 3000만 원이다. 이 금액은 10년 단위로 계산한다. 예컨대 자녀가 22세가 될 시점에 총 6000만 원을 증여할 계획을 세웠다면, 미성년일 때(0~10세, 11~20세) 1500만 원씩 2번, 성년이 되고 나서(20세) 3000만 원으로 쪼개서 증여하면 증여세가 없다. 지금 현재 한국 돈 300만 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3주도 사지 못한다. 하지만 이 돈으로 몇 백 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국 우량주들은, 작게는 몇 백 주부터 크게는 몇 천 주까지 살 수 있다. 여윳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증여세 면제 한도까지 중국 주식을 증여해야 한다. 왜 그럴까? 이영두 회장은 지난 91년 당시 네 살과 한 살인 자녀 2명에게 각각 1000만 원어치씩 주식을 사주었다. 이 회장은 당시 일반인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던 한국이동통신(현 SKT) 주식을 주당 4만 원씩 주고 샀다. 그 당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고작 16만 명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동통신 주식을 산 이유는 그만의 안목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은 정말 막연하다 못해 생소하던 때였죠.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휴대전화가 보급되는 시대가 반드시 오리라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매미 탐험북
국립생태원 / 국립생태원 (엮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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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자연,과학
국립생태원 (엮은이)
매미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실과 이야기를 담은 지식 정보 워크북이다. 매미 박사를 따라 매미 탐구하기, 매미의 한 살이, 우렁찬 매미의 울음소리, 우리나라의 매미, 스스로 연구하기 등 매미의 신비로운 생태를 공부하고 관찰하며 잘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매미에 대해 탐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스스로 생태학자가 되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3학년 ‘동물의 한 살이’, 5학년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등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1장 매미 탐구하기 여름 최고의 가수, 매미 10 매미는 노린재목에 속해요 12 매미의 생김새 14 누가 가장 오래 살까? 16 2장 매미의 한살이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매미 20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아요 22 알에서 나와 애벌레가 되어요 24 애벌레로 오랜 시간을 보내요 26 날개돋이를 해요 28 매미의 천적 30 3장 우렁찬 매미의 울음소리 사랑받고 싶은 수컷 34 매미는 어떻게 울까요? 36 매미 울음소리의 비밀 38 매미는 도시의 천덕꾸러기 40 매미의 요모조모 42 4장 우리나라의 매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참매미 46 도시의 무법자, 말매미 48 날개가 불투명한 유지매미 50 여름을 알리는 소요산매미 51 숨바꼭질 천재, 털매미 52 최고의 가수, 애매미 53 산속의 멋쟁이, 참깽깽매미 54 점잖게 우는 쓰르라미, 쓰름매미 55 가을 노래를 부르는 늦털매미 56 소나무를 좋아하는 호좀매미 56 소리가 들릴락말락, 세모배매미 57 색깔이 다양한 고려풀매미 57 매미를 만들어 볼까? 58 5장 스스로 연구하기 매미를 관찰하고 채집하기 62 매미 관찰일기 쓰기 64 나만의 매미 노트 만들기 66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해요 68 매미 탐구 퀴즈를 풀어요 70미래 생태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 맴맴 우렁차게 울어 대는 매미를 소개합니다! 맴맴맴맴! 여름이면 나무에 붙어 커다랗게 울어 대는 매미는 약 2억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2종의 매미가 살아요.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울음소리도, 모양도 저마다 다르답니다. 매미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사는 곤충 가운데 하나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기간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보내야 해요. 땅속에서 17년이나 지내는 매미도 있답니다. 자, 지금부터 매미의 신비한 생태를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미래 생태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미의 신비로운 생태를 탐구해 보세요! *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매미 탐험북≫은 매미와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실과 이야기를 담은 지식 정보 워크북입니다. * 매미 박사를 따라 매미 탐구하기, 매미의 한 살이, 우렁찬 매미의 울음소리, 우리나라의 매미, 스스로 연구하기 등 매미의 신비로운 생태를 공부하고 관찰하며 잘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 매미에 대해 탐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스스로 생태학자가 되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초등학교 3학년 ‘동물의 한 살이’, 5학년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등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매미 탐험북≫ 특장점 ● 매미 탐구하기 무더운 여름날, 맴맴 울어 대는 매미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친숙한 것 같지만, 사실은 잘 알지 못하는 친구가 바로 매미랍니다. 시끄럽게 울어서 싫다고요? 하지만 그렇게 울기 위해서 매미는 몇 년간이나 땅속에서 살아가야 해요. 땅 위로 올라와서는 고작 3~4주밖에 살지 못하지요. 지금부터 가깝고도 먼 곤충 매미를 탐구하러 함께 떠나 볼까요? ● 매미의 한살이 매미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사는 곤충 가운데 하나예요. 대부분의 기간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보내다 보니, 매미의 생태에 대해서 아직까지 모르는 것이 많아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처럼 기를 수도 없고, 땅속에 살아서 발견하기도 쉽지 않은 곤충 매미. 지금부터 비밀스러운 매미의 한살이를 함께 알아보아요. ● 우렁찬 매미의 울음소리 맴맴맴! 우리는 여름 내내 매미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매미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알고 있나요? 몸집도 작은 매미가 귀가 먹먹할 정도로 크게 소리를 내다니, 참 신기하죠? 매미가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나 봐요. 지금부터 매미 울음소리의 비밀을 파헤치러 떠나 볼까요? ● 우리나라의 매미 매미는 약 2억만 년 전부터 지구에 살기 시작했어요.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12종의 매미가 살아요.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울음소리도, 모양도 저마다 다르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 매미에 관해 알아볼까요? ● 스스로 연구하기 매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나요? 이제 밖으로 나가 매미를 직접 관찰하고, 채집도 해 보세요. 그리고 관찰한 내용을 관찰일지로 써 보세요. 나만의 매미 노트를 만들어 각각의 매미에 대해 정리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 교과 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교과서예요! 교과서의 관련 내용을 더욱 확장시켜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요. 3학년 1학기 3. 동물의 한살이 / 2학기 1, 동물의 생활 5학년 1학기 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 2학기 2. 생물과 환경 ● 최고의 생태 전문가가 모여 있는 국립생태원의 전문가 감수 국립생태원의 많은 곤충 박사님들이 최신정보를 반영하고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직접 감수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소장 자료들을 제공해 책의 신뢰도와 완성도를 한층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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