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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싫지만 호구도 되기 싫다 : 경제상식 편
황금부엉이 / 김보리, 김영필 (지은이)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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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소설,일반김보리, 김영필 (지은이)
경제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경제 뉴스를 취재해 경제상식이라면 도가 트다 못해 누르면 튀어나오는 ‘인간 경제상식’이 된 두 기자가 똑똑한 소비자는 못 되더라도 최소한 ‘호구’는 면하고 싶은 대한민국 보통사람을 위해 쓴 경제생활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부동산, 정부에서 교묘하게 속이고 있는 사실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있는 그대로 친절하게 풀어 썼다. 세상 험한 것만 잔뜩 알려주고 헤쳐 나갈 방법은 쏙 빼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맞닥뜨리는 수많은 경제 상황에서 손해 보지 않는 다양한 해법까지 낱낱이 제시한다. 목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중도 해지 않고 유지하는 법, 신용등급을 지키는 법, 소액 대출 요령, 실손보험 가입 시 유의할 점, 연말정산 제대로 받는 법, 보험가입 실속 있게 하는 법, 부동산 투자의 기본원칙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경제상식을 경제 새내기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한다.art 1 당신은 은행에 속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_ 카카오뱅크의 최저 대출금리는 착각이다 고금리 예금 _ 예금금리가 높으면 위험도도 높다 # 고금리상품, 이것만은 따져보자 적금 이자율 _ 정기적금은 약속한 대로 이자를 주지 않는다 # 목돈이 필요하다면 적금 해약 대신 예적금 담보 대출 주거래 은행 _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은 거의 없다 신용등급 _ 신용카드를 안 쓴다고요? 신용등급이 떨어집니다 # 신용등급을 지키는 방법 P2P 대출 투자 _ 투자는 마음대로, 원금 손실은 네 책임! # 대부업자에게 배우는 소액 대출 투자 요령 대부업 _ 힘이 되는 생활금융? 한 달 무이자의 비밀 # 사금융·대부업 피해 예방 10대 행동요령 Part 2 당신은 보험에 속고 있다 보험료와 할증률 _ 사망률은 떨어져도 보험료는 오른다 무배당 보험 _ 배당 상품이 사라진 이유 변액보험 _ 10년 이상은 돼야 원금이 보장된다 # 펀드 변경 관련 수수료, 절차 및 방식 간편심사보험 _ 보험료는 비싸게 받고, 보장은 줄인다 #무심사보험 보험료 사업비 _ 매달 빠져나가는 사업비, 줄어드는 보험 적립금 홈쇼핑 보험 _ 홈쇼핑에서 보험을? 뭘 믿고 가입하나 저축성 보험 _ 중도 해지하면 손해, 10년 이상 유지하면 효자상품 실손보험 _ 중복 가입은 되지만 중복 보장은 안 된다 # 실손보험 가입 시 주의할 점 환급금 _ 약속대로 주지 않고, 만기에도 알아서 돌려주지 않는다 # 종신보험 해지를 막는 방법 자동차보험 _ 외제차 사고 횟수에 따라 오르는 국산차 보험료 #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보험 비교 사이트 Part 3 당신은 증권사에 속고 있다 주식담보대출 _ 수익률이 높아도 대출이자로 까먹는다 # 낮은 금리로 받는 증권담보대출 CMA와 MMF _ ‘금리 높은 마법의 예금통장’이면 좋겠다 펀드 _ 판매 보수와 수수료에 빼앗긴 수익률 # 어떤 펀드를 선택해야 하나? 인덱스펀드 _ 수익률은 높고 수수료는 낮지만 # 인덱스펀드 대신 상장지수펀드(ETF) 개인연금펀드 _ 공격적인 투자로 수익률이 가장 좋다고? ELS _ 연계된 주가 등락에 따라 울고 웃는다 개미 투자자 _ 주식 시장에서 개미는 눈물을 흘린다 # 주식 투자를 위한 십계명 채권 투자 _ 우량 기업이나 국가도 망할 수 있다 해외 투자 _ 경제 성장이 빠른 국가가 안고 있는 위험성 Part 4 당신은 부동산에 속고 있다 금융위기와 부동산 가격 _ 부동산 대폭락론의 진실 강남 집값 _ 누르면 누를수록 튀어 오른다 #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 상속세와 증여세 _ 부동산 세무조사를 안 받는다고? 월세 / 초저금리 시대의 기막힌 고리대금 부동산 중개와 직거래 _ 안전하게 하거나 저렴하게 하거나 # 부동산 중개료의 부가세, 꼭 내야 하나 수익형 부동산 _ 위험을 담보로 한 파격적인 분양 조건 # 부동산 거래, 이것만은 챙기자 경매 _ 초보가 몰리면 끝물이다 # 경매 대신 ‘공매’ 주택연금 _ 본전 못 찾는 노후 보장 수단 Part 5 당신은 정부에 속고 있다 사회복지제도 _ 정부의 복지 지원, 고소득층이 더 많이 받는다 근로소득세와 법인세 _ 직장인의 유리 지갑보다 기업의 법인세를 털어라 자동차세 _ 수입차보다 더 많이 내는 내 차의 자동차세 # 자동차세를 아끼는 방법 전기차 보조금 _ 1억 원대 자동차에도 보조금 드립니다 연말정산 1 _ 13월의 월급인가, 13월의 재앙인가 # 알아두면 좋은 연말정산 체크 포인트 연말정산 2 _ 월세 세입자,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 # 놓친 공제 항목 청구하기 국민연금 _ 국민연금이 고갈되면 국가가 책임질까? # 알쏭달쏭 국민연금 Q&A제발 어렵게 번 돈 쉽게 날리지 말자 최소한의 경제상식만 알아도 내 돈은 내가 지킬 수 있다! ‘보이스피싱? 그거 어디 하나 나사 빠진 사람이나 당하는 거 아니야?’라고 당한 자와 나 사이에 선을 그어버린 적이 있을 거다. 허나 장담은 금물이랬다. 명석한 두뇌의 초 엘리트 대기업 간부도 순식간에 당하는 게 보이스피싱이고, 잘못된 엑셀 수식 하나도 단박에 찾아내는 업무의 달인 부장님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게 보이스피싱이다. 보이스피싱은 차라리 대놓고 사기를 치니 맞대응이라도 할 수 있지 제도권 금융사나 보험사, 증권사한테 눈 뜨고 코 베이는 게 아니라, 눈 뜨고 돈 뺏기는 상황에서는 말도 안 나온다. 어쩔 텐가? 앞으로도 당신을 호구 취급하는 세상만사 오만 것들에게 당신의 소중한 돈을 자선 기부할 텐가? 이 질문에 당신도 모르게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리고, 손발을 휘휘 내젓고 있다면 당장 이 책에 주목해보자. 경제신문사에서 오랫동안 경제 뉴스를 취재해 경제상식이라면 도가 트다 못해 누르면 튀어나오는 ‘인간 경제상식’이 된 두 기자가 똑똑한 소비자는 못 되더라도 최소한 ‘호구’는 면하고 싶은 대한민국 보통사람을 위해 쓴 경제생활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부동산, 정부에서 교묘하게 속이고 있는 사실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에 대해 있는 그대로 친절하게 풀어 썼다. 세상 험한 것만 잔뜩 알려주고 헤쳐 나갈 방법은 쏙 빼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맞닥뜨리는 수많은 경제 상황에서 손해 보지 않는 다양한 해법까지 낱낱이 제시한다. 목돈이 필요할 때 적금을 중도 해지 않고 유지하는 법, 신용등급을 지키는 법, 소액 대출 요령, 실손보험 가입 시 유의할 점, 연말정산 제대로 받는 법, 보험가입 실속 있게 하는 법, 부동산 투자의 기본원칙 등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경제상식을 경제 새내기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한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에 빠삭한 경제도사들에게 속성 과외 받고 싶은 경린이(경제상식이 어린이 수준인 사람)들이라면 여기여기 붙어도 좋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고 싶은 N포 세대들이여 진짜 복잡한 경제공부는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 책 한 권으로 해결해보자 경제 흐름을 알려면 경제기사 읽는 건 필수라고들 하기에 들여다봐도, 영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평소 관심도 없었던 주제, 생소한 용어로 뇌용량이 초과하는 순간, 어느새 연예기사로 신속히 흥미가 옮겨가는 당신을 자주 발견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매체는 알 만한 사람들이라면 알아서 다 이해하겠지 하는 태도로 어렵고 생소한 경제용어를 남발하며 유유히 유식함을 뽐내기 때문이다. 결국 필요하면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각종 금융기관에 포진해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지극히 정상적인 수순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직원들이 좋은 상품이라고, 고객님한테만 특별히 소개해주는 거라고 열정을 담아 설명해줄 때는 나 대신 열심히 공부해서 핵심요점만 딱딱 짚어주는 과외 선생님을 만난 듯이 믿음직스러워진다. 문제는, 실상이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믿었던 전문가들의 말이 조금만 정보에 밝았다면 속지 않았을 감언이설에 불과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분노를 넘어 허탈감마저 느껴진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껴보려고, 불려보려고 믿고 맡겼던 건데 그들에게 나는 ‘호구’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러나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경제 공부에 적기란 없다. 쓴 맛을 봤으면 다음번에는 막아내면 된다. 당신들의 경제적 호구 탈출을 위해서 ‘친절한’ 경제 기자를 지향하는 베테랑 두 기자가 알기 쉽게 하나하나 설명해줄 테니까 말이다. 은행, 보험, 증권사, 부동산, 정부 나를 ‘호구’로 여기는 모든 것들의 실상을 까발리다! 2017년 7월에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보다 확연히 낮은 대출금리를 내세웠다. 인터넷전문은행이기에 절감할 수 있었던 비용을 고객들에게 업계 최저 금리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가입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000만 명을 넘은 지 오래다. 그런데 이제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사람들은 더 이상 금리를 따지지 않는다. 카카오뱅크의 대출금리가 이미 시중은행보다 높고, 예적금 이율은 낮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당신을 속였으나 당신은 편리함과 익숙함에 빠져 자발적으로 ‘호구’가 됐다. 은행에선 이율이 높은 상품을 추천하면서 그만큼 위험도가 높다는 사실은 말해주지 않고 정기적금 가입 시 명시된 이율이 잔여기간에 따라 줄어들어 만기 시 받는 금리가 달라진다는 걸 결코 먼저 말해주지 않는다. 보험사에선 가입하지 않는 사람이 손해라면서 권유해놓고는 중도 해지 시의 손해, 약속한 대로 지급되지 않는 환급금, 보험비에서 매달 사업비 명목의 돈이 빠져나가면서 보험적립금이 줄어든다는 사실 등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업계 전문가들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약관만 봐도 답이 나온다. 투자 포인트가 중요한 증권사에선 또 어떤가. ‘금리 높은 마법의 예금통장’이라는 CMA와 MMF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불편한 증권 계좌에 불과하고, 공격적인 투자로 수익률이 가장 좋다고 홍보하는 개인연금펀드는 원금 보장이 안 돼 노후 보장이 불투명해지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상품인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손해를 보고 나서 왜 알려주지 않았냐고 항의해도 소용없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 나간다.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한 덫에 당신이 걸려들고 만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 새내기들의 호구 탈출을 위한 ‘친절한’ 경제 기자들의 명명백백 팩트체크! 그러나 어디 매일같이 졍제뉴스만 정독하고 금융피해 사례란 사례는 다 검색해볼 수 있겠는가. 뉴스도 보던 사람이나 보는 거라고, 억지로 공부하려다가는 또 다시 경제 공부에서 학을 뗄 수 있다. 그러지 말고 이 책 한 권으로 마음 편하게 호구 생활 청산해보자. 내 돈 잃지 않고 잘살고 싶은 보통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을 엄선했으니 경제적 판단의 순간마다 두고두고 펼쳐 보기 좋을 거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당신의 남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축적될수록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요령이 생길 거다. 하지만 현명한 경제적 판단은 경제활동을 오래 했다고 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기본 경제관념이 탄탄해야 그동안의 시행착오도 경험이 되어 돌아오는 거다. 경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면 혹은 이미 시작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자. 몰랐다면 그대로 당할 뻔했을 아찔한 세상의 속임수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지면서 다음에도 또 당하면 이름을 호구로 바꾸겠다는 내적다짐을 다부지게 하는 계기가 될 테니까 말이다. 이제는 인정하자. 내가 ‘호구’였다는 사실을. 혹은 예비 ‘호구’였다는 사실을. 그리고 한 번 더 생각해보자. 나를 속인 세상이 문제인지, 속은 내가 문제인지.은행 입장에서 고객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대출이다. 대출이자는 은행의 주 수익원이다. 대출규모가 크고 오래될수록 꼬박꼬박 내는 이자가 많으니 은행 입장에서는 이들 고객을 선호한다. 그래서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고객을 좋아한다. 주택담보대출 고객은 ‘많은 금액, 장기간’이라는 대출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집을 살 때 2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이 고객은 단번에 주거래 고객 중에서도 상위 등급에 들어간다. 몇 년간 노력 끝에 대출을 갚았다면 고객으로선 숙원 사업을 해결한 것이지만 은행 입장에선 효용 가치가 떨어진 고객이다. 보험료를 인상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최근에는 시중 금리가 너무 낮다는 이유를 댄다. 보험사는 고객에서 받은 보험료를 여러 군데 투자해서 돈을 굴린다. 대출을 해주거나 채권이나 부동산을 사기도 한다. 채권 투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렇게 투자를 통해 이익이 생기면 나중에는 보험료를 덜 받아도 되는데, 요즘 시중 금리가 낮다 보니 채권 수익률이 저조해서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보험사에서는 이익이 나면 엄청난 돈을 배당했다. 보험 계약자가 아닌 보험사 주주들에게. 이익이 날 때는 자기들이 다 챙기고 금리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모조리 고객들에게 비용을 떠미는 것이다. 개미가 주식 전쟁에서 불리한 이유는 바로 정보 탓이다. 기관이나 외국인은 아무래도 정보에 빠르다. 외국인도 대부분 금융사를 통한 간접 투자를 하기 때문에 개인보다 정보가 많고 빠르다고 봐야 한다. 향후 금리 전망이나 달러화 변화, 미국 경기가 어떤지, 국제 정세가 우리나라 증시에 미칠 영향 등의 정보는 아무래도 기관이 더 빠를 수밖에 없다. 개별 종목이나 업종에 대한 판단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개미들은 상투(주가가 최고점)일 때 해당 주식을 사고 기관은 그때 주식을 팔아 치우는 경우가 많다. 기관과 개미들이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입말로 들려 주는 우리 겨레 옛이야기 5
영림카디널 / 이향숙 지음, 박요한 그림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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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명작,문학이향숙 지음, 박요한 그림
입말로 들려 주는 우리 겨레 옛이야기 시리즈 5권 '우리 꽃' 편. 무엇이 왜 어떻게 생긴 것인지를 상상으로 꾸민 옛이야기 일곱 편이 담겨 있다. 이 책에 실린 유래담은 식물, 식물 가운데서도 꽃 이야기다. 그 안에는 우리의 삶이 담겨 있고, 마음이 담겨 있고, 우리 삶을 알아차리게 하는 힘이 있는 다양한 사연들이 담겨 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해서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다 죽어서 꽃이 되고, 자기가 가진 재주로만 사랑을 얻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죽어서 꽃이 되기도 한다. 마을을 지키려고 자기 몸을 구렁이에게 내어 주고 꽃이 되는 이야기도 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가르침이 죽어서 꽃으로 피어나 이어지는 이야기도 들려준다.추천사 머리말 1. 초롱꽃으로 피어난 종지기 할아버지 2. 모내기 철을 알려 주는 조팝나무꽃 3. 세상을 맘껏 살고 싶은 삼색제비꽃 4. 무인과 선비가 어우러져 핀 붓꽃 5. 울 밑에 선 봉선화 6. 연못 물꼬를 지키는 연꽃 7. 수탉이 죽어서 피어난 닭벼슬꽃연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구렁이 배 속이야. 정신을 가다듬고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굴렸어. 그러니까 연이 옷에 꽂혀 있던 수많은 바늘이 구렁이 배 속 여기저기에 박혔지. 연이는 자꾸자꾸 몸을 굴렸지. “사람이란 이야기 속에 태어나 이야기를 만들다가 이야기 속으로 사라지는 존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이 바라는 마음과 생각과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곧 옛이야기란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이 오랜 옛날부터 수없이 되풀이해 겪으면서 그런 일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낸 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옛이야기 일곱 편은 유래담입니다. 유래담이란 무엇이 왜 어떻게 생긴 것인지를 상상으로 꾸민 옛이야기입니다. 옛이야기에는 사람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어떤 겨레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한 나라가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이야기한 창조 설화나 건국 신화도 있습니다. 또 산이나 강이나 짐승이나 나무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전설이나 유래담도 많습니다. 이 책에 실린 유래담은 식물, 식물 가운데서도 꽃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꽃 이야기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해서 먼발치에서만 바라보다 죽어서 꽃이 되고, 자기가 가진 재주로만 사랑을 얻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죽어서 꽃이 되기도 합니다. 마을을 지키려고 자기 몸을 구렁이에게 내어 주고 꽃이 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가르침이 죽어서 꽃으로 피어나 이어지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기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어 꽃으로 피어나기도 합니다. 다시 살아나는 부활이지요. 꽃 이야기에는 꽃마다 다시 태어나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꽃 이야기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안에 우리의 삶이 담겨 있고, 마음이 담겨 있고, 우리 삶을 알아차리게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옛이야기는 ‘옛날’이라는 시간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로, 그리고 내일로 자꾸만 이어지나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향긋한 꽃향기처럼 영원한 변하지 않는 마음의 향기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랍니다.5월 중순쯤 야트막한 산기슭에 하얗게 무더기로 피는 꽃, 가만히 들여다보면 길게 뻗은 가지마다 좁쌀만 한 하얀 꽃이 수없이 많이 붙어 펴. 꽃 한 송이만 보면 마치 새끼 찔레꽃 같지만 멀리서 보면 작은 나무에 하얀 앞치마를 펼쳐 놓은 것처럼 눈에 확 띄지.이런 꽃이 피는 나무가 바로 조팝나무야. 조팝나무꽃이 여기저기 피어날 때쯤이면 시골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란다.옛날 어떤 마을에 게으르고 놀기만 좋아하는 아들 하나 데리고 사는 어머니가 있었단다.어머니는 없는 살림이지만 아들 하나는 남부럽지 않게 키워 보려고 닥치는 대로 일을 했어. 이른 새벽부터 남의 집 김매 주고, 빨래 가져다가 말끔히 빨아 다듬이질까지 해서 갖다 주고 삯으로 쌀이며 곡식을 받아 왔지. 밤이면 호롱불 켜 놓고 화로 곁에 앉아서 삯바느질하며 잠시도 쉴 틈 없이 일을 했어. 힘들어도 무럭무럭 자라는 아들 서당 보내는 재미로 살았지. 그런데 아들은 어땠는지 아니?어머니는 밤낮으로 일을 하든 말든 친구들과 시냇가에서 고기나 잡고, 들로 산으로 쏘다니며 놀기만 해. 어머니는 이런 아들이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 또 철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나무라는 일 없이 손이 부르트도록 일을 했단다.열심히 일한 덕분에 아들이 10살쯤 되었을 때에는 논도 서너 마지기 마련할 수 있었지. 그래도 어머니는 앉아서 쉬는 일 없이 남의 삯일을 하면서 정성껏 농사를 지었어. 그러니까 해마다 살림이 늘어 두 식구가 알토란같이 먹고살 수 있었단다.아들은 별 탈 없이 자라서 한 사람 몫은 단단히 해낼 만큼 되었어. 그러면 이제는 집안일을 도울 법도 한데 여전히 게으름을 피우며 빈둥빈둥 놀기만 하네. 아침에는 해가 똥구멍을 치받치도록 늦잠이나 자고, 낮에는 낚싯대 둘러매고 시냇가에 앉아 낚시질만 하고, 그것도 재미가 없으면 나무 밑에서 낮잠만 풀풀 잔단 말이야.어머니는 이런 아들이 늘 걱정이었어. 이러다가 사람 구실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잘하든 못하든 논일은 아들에게 맡기기로 했지.“얘야. 네 나이 이제 열다섯 살이다. 그동안 공부도 할 만큼 했고 몸도 그만하면 논 서너 마지기(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임.) 쯤은 너 혼자 꾸릴 수 있을 테니 논농사는 네가 맡으려무나. 난 이제 나이가 들어 일하기가 힘겹고 겁이 나는구나. 앞으로 나는 집에서 살살 삯바느질이나 하면서 집안일만 하련다.”이렇게 해서 논농사는 아들이 짓기로 했단다. 그런데 그동안 펑펑 놀기만 했으니 농사일을 할 줄 알아야지. 남들은 볍씨를 물에 담그네, 모판을 만드네, 난리인데도 아침에 늦게까지 자다가 뭘 해야 할지 몰라 서성이다가는 낚싯대를 들고 나가 버려.하루 이틀 사흘 이렇게 지내는 동안, 다른 집은 어느새 모가 다 자라서 논에 내다 심는데 게으른 아들은 어머니 잔소리를 듣고서야 못자리를 만드니 뭐가 되겠어. 결국은 이집 저집에서 모를 조금씩 얻어다가 드문드문 꽂아 놓았지. 여름에는 논에 김을 매 줘야 하는데 늦도록 잠이나 자고 낚시질하러 가고 산으로 들로 놀러만 다니니 논에는 벼보다 풀이 더 많아. 어머니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이미 일하는 것보다는 노는 것이 몸에 배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 거야. 가을에 추수를 해 놓고 보니 어머니가 농사지었던 것에 반도 안됐어.- 모내기 철을 알려 주는 조팝나무꽃
아이신나 첫퍼즐 : 탈것
유아스티 / miko (그림), 유아스티 (기획)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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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와 비단장수
아지북스 / 독고박지윤 지음 /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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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북스옛이야기독고박지윤 지음
어수룩하지만 착한 바보의 우여곡절 비단 팔기 대작전! 바보, 그 따뜻하고 친근한 유혹! 바보는 언제 어디나 있었던 우리 주변의 인물입니다. 세상의 변화와 상관없이 순수하고 맑은 시선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던 단 한 사람. 말 많은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노모의 말을 그대로 듣고 실천하는 우직한 주인공 바보의 행동에 살며시 미소가 떠오릅니다.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러울수록 사람들은 동화 같은 이야기를 꿈꿉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를 통해 어려서부터 느끼는 사회의 피로감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바보의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입니다. 맛있는 말과 친근한 해학이 가득한 이야기! 어수룩하지만 착한 바보가 비단을 파는 우여곡절을 그린 [돌부처와 비단장수]는 웃음이 가득한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예스러운 캐릭터와 대화체의 사투리가 해학적으로 다가와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바보의 이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야기 구성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구전동화를 들려주듯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아이에게 읽어주면 실감 나는 표현에 읽는 맛이 살아납니다. 캐릭터와 말풍선의 유머러스한 조합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돌부처와 비단장수]는 선이 살아있는 동양화풍의 일러스트레이션에 색채감이 살아난 수채화의 느낌이 잘 어우러지면서, 콜라주 기법의 말풍선이 더해져 독특함을 살린 밝은 그림책입니다.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정겨운 캐릭터의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동작들이 그대로 표현되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캐릭터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말풍선과 손 글씨는 이야기의 전개를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상상력의 돛을 달아 재미를 더해줍니다. 웃음과 해학이 가득한 아지북스 그림책! [대단한 방귀(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이랴!이랴?(제5회 출판문화대상 특별상 수상)]에 이은 아지북스 그림책 시리즈의 주요 콘셉트는 유머와 해학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익살스러운 유머와 해학을 적절히 버무려 아이들의 건강한 생각과 독특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교훈적이고 무언가 가르치려는 그림책이 아닌 그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보고 즐기며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그림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돌부처와 비단장수]에 이은 아지북스 그림책 시리즈는 특유의 콘셉트를 최대한 살려 재치와 웃음이 가득한 그림책으로 아지북스 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건강 습관
꿈꾸는사람들 /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2010.01.22
9,000원 ⟶ 8,100원(10% off)

꿈꾸는사람들명작,문학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건강한 어린이를 위한 위대한 습관.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관한 개념을 심어 주고, 건강한 어린이로 거듭나기 위한 일상의 실천 습관을 담은 책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어린이를 위한 자기계발동화이다. 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은 어린 시절의 건강만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성인이 되어서 또는 후대로 이어져서의 건강까지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 습관은 어린 시절 몸에 익혀야 할 첫 번째 실천 습관이다.신문반 다이어트를 결심하다 난 돼지뚱땡이가 아니야 키 크고 싶어, 살찌고 싶어 이대로 둘 수는 없어! 우리들의 취재 일기 학교 신문 겨울방학 ●푸른 초등학교 신문●‘신문반 구하기 프로젝트., 건강에 관한 기사로 신문 1면을 장식하라!’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은 인기 없는 신문반을 살리기 위해, 막중한 책임을 떠안게 됩니다. 신문반 구하기 프로젝트 첫 번째는, ‘건강에 관한 기사를 신문 1면에 장식하라!’ 이제부터 소희, 재중, 민규는 어린이 신문기자로서 맹활약을 하게 됩니다. 세 아이들은 취재를 하면서 건강에 관한 좋은 습관과 정보를 알아 갑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안고 있는, 건강에 좋지 않은 문제점을 깨닫고 평소의 생활 습관까지 고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적당하고 균형 잡힌 음식을 먹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필요한 건강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익혀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시급한 일입니다.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9 《어린이를 위한 건강 습관》은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점을 흥미 있고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세 친구들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가꿀 줄 아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재중이의 이야기 “고기만 먹지 말고. 반찬 골고루 먹어!”듣는 둥 마는 둥 밥을 먹는데, 엄마가 밥 위에 시금치를 올려 주었다. 정신없이 숟가락을 움직이다가 시금치를 보고는 멈칫했다. “시금치 싫어요.”얼굴을 찌푸리면서 시금치를 눈앞으로 들어 올렸다. 순간적으로 눈살을 확 찌푸리며 투덜거렸다. “어휴, 반찬 가려 먹으면 안 돼. 엄마가 몇 번이나 말하니?”재중이는 시금치를 입 안에 넣고 꿀꺽 삼켰다. 난 돼지뚱땡이가 아니야 ☆민규의 이야기호루라기 소리가 크게 울렸다. 민규의 앞에 서 있는 아이들이 재빠르게 달려 나갔다. 민규는 긴장이 돼서 후욱, 숨을 들이마셨다. 세상에서 운동이 제일 싫다. 축구, 피구, 달리기처럼 격력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들은 전혀 하고 싶지 않았다. “다음 사람 나와.”체육 부장의 말에 민규는 출발선 앞으로 다가섰다. 출발 자세를 하고 두 손을 땅에 짚었다. 긴장이 되어 다리도 손도 자꾸만 후들거렸다. 키 크고 싶어, 살찌고 싶어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정신 / 다나베 세이코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 2020.12.15
15,000원 ⟶ 13,500원(10% off)

작가정신소설,일반다나베 세이코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일본의 국민작가로 존경받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연애’를 테마로 쓴 단편소설집이다. 다나베 세이코는 아홉 편의 단편소설 속에서 인생과 연애를 향유하는 “멋진 이중인격”을 지닌, 때론 냉정하고 타산적이면서 은밀히 속내를 감춘 채 사랑에 임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실로 흥미롭게 묘사해놓았다. 인간 본능을 관통하는 듯한 직선적이고도 절묘한 묘사는 절로 무릎을 치게 한다. 감칠 맛 나는 연극적 대사와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하는 문어체의 서술문이 지그재그로 숨차게 바통을 넘기듯 이어진다. 단어 하나하나, 글 한 줄까지 특별한 리듬과 의미를 싣고 간다. 그리하여 그 뜨악하고, 사랑의 환상과는 거리가 먼 우리 일상의 연애사를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예리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이 연애소설집은 1985년도 출간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았지만 표제작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이 2004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타이틀로 영화화되면서 다시 한번 소설 독자와 영화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 화제작’, ‘제77회 《키네마준보》 선정 베스트 일본 영화’ 등 10여 년 동안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2016년 ‘내 인생 잊지 못할 사랑 영화 1위’에 선정되면서 한국의 관객들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 바 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 007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039 사랑의 관 073 그 정도 일이야 105 눈이 내릴 때까지 135 차가 너무 뜨거워 165 짐은 벌써 다 쌌어 197 사로잡혀서 227 남자들은 머핀을 싫어해 257 작품 해설 289 역자 후기 299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다나베 세이코 대표작 빛나는 감각으로 그려낸 사랑과 연애의 본질 ‘내 인생 잊지 못할 사랑 영화 1위’ 이누도 잇신 감독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원작 한국판 리메이크▶ 한지민·남주혁 주연, 김종관 감독 영화 〈조제〉 원작 2020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일본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원작 싸한 사랑의 기억, 이 시대 최고의 연애소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일본의 국민작가로 존경받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연애’를 테마로 쓴 단편소설집이다. 작가 다나베 세이코는 1963년 『감상여행』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고 2000년 국가 문화공로자로 선정되기까지 소설과 에세이, 평전 등 24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을 펴냈으며, 특히 일본 2백만 부 베스트셀러 『신 겐지모노가타리』의 저자로 자국에서는 “다나베 겐지”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관록 있는 작가이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생을 관통하는 듯한 유머,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로 진부함을 넘어 새롭게 사랑을 정의하고 있는 이 소설은 ‘이 시대 최고의 연애소설’이라 할 만하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간결한 문체, 묘하게도 가슴을 울리는 독특한 연애소설 9편을 엮은 이 연애소설집은 1985년도 출간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았지만 표제작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이 2004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타이틀로 영화화되면서 다시 한번 소설 독자와 영화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 화제작’, ‘제77회 《키네마준보》 선정 베스트 일본 영화’ 등 10여 년 동안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2016년 ‘내 인생 잊지 못할 사랑 영화 1위(무비패밀리 조사)’에 선정되면서 한국의 관객들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최악의 하루〉〈더 테이블〉 등 로맨스 영화를 애틋하고 감성적으로 그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김종관 감독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조제〉를 선보인다. “고전적인 멜로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는 말에 따라 조제를 사랑해온 독자 및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각자 조제와 츠네오를 연기한 한지민과 남주혁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2021년 1월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나베 세이코의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이토록 여러 방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조제, 조제, 조제…… 이 이름을 정말로 좋아했다. 마지막 컷을 촬영하면서, 다시 조제를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울어버렸다.” _이누도 잇신(〈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영화감독) * “엇갈릴 운명이기에 더욱 격렬하고, 짧은 인연이기에 더욱 강렬하게 혀끝에 남는 싸한 사랑의 맛. 사랑과 죽음과 이별은 모두 같은 맛.” _다나베 세이코 두 얼굴을 가진, 그녀들의 멋지고도 잔혹한 아홉 빛깔 연애사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꿈속 같은 설렘, 그 뒤에 찾아오는 무심과 냉정, 달콤하지만 언젠가는 부서지고 말 냉혹한 연애의 본질을 담은 독특한 색깔의 단편소설집이다. 나오키상 심사위원, 단편소설의 명수, 간사이 사투리로 쓴 연애소설로 유명한 일본의 국민작가 다나베 세이코는 이 아홉 편의 단편소설 속에서 인생과 연애를 향유하는 “멋진 이중인격”을 지닌, 때론 냉정하고 타산적이면서 은밀히 속내를 감춘 채 사랑에 임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실로 흥미롭게 묘사해놓았다. 인간 본능을 관통하는 듯한 직선적이고도 절묘한 묘사는 절로 무릎을 치게 한다. 감칠 맛 나는 연극적 대사와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하는 문어체의 서술문이 지그재그로 숨차게 바통을 넘기듯 이어진다. 단어 하나하나, 글 한 줄까지 특별한 리듬과 의미를 싣고 간다. 그리하여 그 뜨악하고, 사랑의 환상과는 거리가 먼 우리 일상의 연애사를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예리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작품 해설을 한 야마다 에이미조차도 이렇게 혀를 내두른다.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여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무릎을 치게 하고, 놀라운 탄성을 발하게 하고, 절절한 목소리로 ‘그래, 맞아’ 하고 소리치게 한다. 여자가 자신의 이중인격을 자각할 때, 자기혐오에 빠지느냐 아니면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느냐는, 그 여자의 깊이에 달려 있다. 천박한 여자는 멋진 이중인격자가 될 수 없고, 이중인격을 자각하더라도 그것을 여유 있게 바라볼 수 없다. 그리고 여자를 멋진 이중인격자로 만드는 것은 멋진 남자다. 멍청한 남자는 여자를 멋진 배신자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여자도 멍청해서는 안 된다. 멋진 이중인격자다운 재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나베 씨의 소설 속 주인공들은 한결같이 재능을 갖추고 있다. 그 재능이란 인생을 사랑하는 재능이다.” 주인공 여성들은 모두 연애를 ‘취미’로 즐긴다. 고급하고, 지적이며, 감각적이면서 소탈한 ‘취미’로서 연애를, 결코 그것을 생활이나 인생의 중심에 두지는 않지만 여가를 내 향유하듯 한다. 모두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모난 자신의 인격을 수긍하면서 나름대로 만족스런 삶과 연애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물고기같이 자유롭게 세상을 유영하는 존재들이다. 그녀들은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심술 맞은 자기 성격과 결점을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여성답고 사랑스러워 보이게 연출하는 특기를 지니고 있다. 그것이 바로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인지도 모른다.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근사한 기분이 든다. 생을 관통하는 듯한 유머에, 남자와 여자를 깊이 꿰뚫고 있는 듯한 관능적 묘사, 또 인생을 달관한 듯한 표현들로 넘치는 아홉 편의 단편들은 제각각 색깔이 다른 연애사들을 연주해나간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는 동생을 먼저 시집보내는 두 살 위의 언니 고즈에가 주인공이다. 혼기를 놓치고 혼자 망상 속에 빠져 사는 철부지 노처녀. 그녀는 자기 방에서 손날을 휘두르며 혀 짧은 소리로 “얍, 얍!” “아, 깐딱이야”를 외치고, 소설을 읽다 울면서도 그 모습이 궁금해 거울을 들여다보다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취해 더 크게 우는 여자다. 레이스 달린 공주 같은 옷을 즐겨 입고, 동생의 애인을 제 애인인 양 꿈꾸며 주책스럽게 살아간다. 동생의 결혼을 앞둔 고즈에의 마음은 기쁘고,쓸쓸하고,슬프고, 신경질 나고…… 묘하다. 그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의 단상들이 작가 특유의 시니컬하고 유머러스한 문장 속에서 시종 웃음을 자아낸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주인공 조제는 장애인이다. 다리를 쓰지 못한다. 사투리로 내지르는 조제의 야유와 욕설은 고독하게 살아온 그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지니게 된 무기다. 버릇없고 제멋대로지만, 그녀의 말과 행동에는 오랫동안 느껴왔을 그녀만의 힘겨운 고독감이 묻어 있다. 조제는 언제나 온 힘을 다해 강한 척하면서 고독을 참으려 한다. 세상을 등지고 살아온 그녀에게는 부처처럼 달관한 느낌도 든다. 조제의 이상한 존재감에 이끌려 그 집을 드나들던 츠네오는 그녀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사랑을 나눈 두 사람이 같이 찾은 곳은 호랑이 우리. 갇혀 있는 호랑이지만 조제에게는 두렵고 광폭한 세계 그 자체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용기를 얻은 조제는 호랑이 앞에 선다. 처음으로 호랑이를 가까이서 대면하는 조제의 모습은 자신의 장애가 각인시켜놓은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폐쇄 본능을 극복하게 해주는 사랑의 힘을 상징한다. 또한 ‘물고기들’은 방 안에 갇혀 사는 조제가 자유롭게 세상을 헤엄쳐 다니고 싶은 욕망을 투영시키는 대상이다. 환상에 젖어 물고기처럼 사랑 속을 헤엄치는 조제. 그러나 조제는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영원이라는 낱말의 덧없음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자기에게 다가온 사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맑게 살아간다. 「사랑의 관」의 주인공은 이혼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29세의 우네. 그녀에게는 유지라는 19세의 젊은 조카가 있다. 열여섯 살 위 이복 언니의 아들이다. 유지는 섹시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우네 곁을 맴돈다. 우네도 이 젊은이가 귀엽다. 그러나 그만큼 우습다고 생각한다. 호의와 차가운 분석이 우네의 마음속에 저항 없이 양립한다. 뭔가를 기대하고 다가오는 속 보이는 그 저의를 마음껏 비웃는다. 그리고 그 사랑을 끄집어내듯 파내서, 흠뻑 취해보고는, 바로 차가운 땅 속으로 묻어버린다. 정념의 불꽃이 튀고, 그러고 난 뒤 죽을 때까지 그 비밀을 사랑의 관 속에 묻어버리기로 작정한다. 이중인격자 우네에게 있어 남자란 그저 손바닥 위에 놓고 굴릴 수 있는 우스운 존재일 뿐이다. 「눈이 내릴 때까지」는 아줌마 같은 소박한 노처녀가 즐기는 삶과 성에 관한 이야기다. 남자들은 알 수 없다. 여자를 이런 기분에까지 빠지게 하는 남자가 도대체 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이 정도로 자기 삶을 긍정적으로 즐기는 여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단편이다. 연애라는 것은 냉정을 잃고 속을 태우기도 하고 여차하면 맹목적이 되고 마는 일이다. 상대를 사랑하려면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단순한 자기애가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발휘되는 “봉사의 자기애”다. 결국 연애에 있어서는 여성이 어른이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멋진 이중인격을 가진 히로인들로 묘사된다. “엇갈릴 운명이기에 더욱 격렬하고, 짧은 인연이기에 더욱 강렬하게 혀끝에 남는 싸한 사랑의 맛. 사랑과 죽음과 이별은 모두 같은 맛”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소설들은 행복과 등을 맞댄 슬픔, 삶과 등을 맞댄 죽음, 그 모두가 하나가 되어 얽히고설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이요, 사랑하는 남녀의 이야기요, 인간사임을 보여주고 있다.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이 부글부글 끓어 참을 수 없었다. 결코 증오심이나 질투가 아니다. 물론 질투, 부러움, 원망, 우울, 울분, 외로움 같은 것도 있지만 그런 것 말고도 가슴이 따스해지는 즐거움, 호기심, 두근거림, 흥분 같은 것이 있어서, 고즈에의 기분은 결코 어둡지만은 않았다. 어두운 색깔의 구슬들 중에 깨끗하고 반짝이는 구슬이 적당히 섞여 있어, 보기에도 아름다운 독소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츠네오는 뭔가를 깨달았다. 조제가 하는 말은 거짓이 아니라 하나의 바람이며 꿈이라는 것을. 그것은 현실과는 다른 차원으로 엄연히 조제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것임을. 노랑과 검정이 만들어낸 강렬한 얼룩무늬가 움직일 때마다 햇빛을 받아 번득인다. 조제는 호랑이의 포효에 기절할만큼 놀라 츠네오의 옷자락을 잡는다.“꿈에 나오면 어떡해…….”“그렇게 무서워하면서 보긴 왜 봐.”“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걸 보고 싶었어.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을 때. 무서워도 안길 수 있으니까. ……그런 사람이 나타나면 호랑이를 보겠다고…… 만일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평생 진짜 호랑이는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바보 인어공주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이소을 그림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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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명작,문학글공작소 지음, 이소을 그림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 4권. 자신의 본래 모습은 왕자님이 사랑해 주지 않을 거라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의 원작을 살려 내면서도 기발한 반전을 통해 진정 가치 있는 것은 모습이 아닌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의 틀을 넓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나’의 가치를 일깨우는 기발한 반전, 바보 인어공주 1. 인어공주는 왜 꼬리를 버리려고 했을까? 바닷속 궁전에 사는 인어공주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바다 밖 세상 이야기를 들으며 어서 열다섯 살이 되어 바다 밖 세상 구경을 하러 가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드디어 막내 인어공주가 열다섯 살이 되어 바다 밖 세상으로 구경을 나서게 되자, 할머니께서는 인어공주에게 당부합니다. 육지의 인간들은 자신과 다른 것은 업신여기니 절대 사람들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세상 구경을 나선 인어공주는 배 위의 왕자님의 멋진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맙니다. 그래서 파도에 휩쓸려 죽을 뻔한 왕자님을 구해내지만 꼬리 달린 자신의 모습을 본 왕자님이 싫어할까 봐 왕자님 앞에 나설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인어공주는 마녀를 찾아가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어 놓고, 물거품이 될 위험도 감수하며 사람이 됩니다. 과연 인어공주의 선택은 올바른 것이었을까요? 2. 진짜 사랑의 힘을 몰랐던 바보 같은 인어공주 아름다운 꼬리 대신 두 다리를 가진 인어공주는 왕자님과 함께 궁전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어공주는 바닷속에서 세상과 가족들이 그리워집니다. 게다가 왕자님은 목숨을 살려 준 것이 이웃 나라 공주라고 믿어, 인어공주가 아닌 이웃 나라 공주와 결혼식까지 올립니다. 왕자님과 다른 자신을 부끄럽게 여긴 인어공주는 결국 마녀의 계략에 빠져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고 왕자님의 사랑도 얻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왕자님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 주지 못한 인어공주의 사랑은 진짜 사랑이었을까요?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가진 아름다움이 있고, 그 아름다움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아낄 때에야 진정한 사랑이 찾아온다는 것을 인어공주는 왜 몰랐을까요? 3. ‘나’의 가치를 일깨우는 반전 동화, ‘바보 인어공주’ 원작 『인어공주』는 사랑하는 왕자님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린 인어공주가 끝내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인어공주는 왜 사랑하는 왕자님에게 꼬리 달린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내보일 수 없었을까요? 인어공주에게는 왕자님과는 다른 모습인 자신의 본래 모습은 왕자님이 사랑해 주지 않을 거라는 편견과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동화를 보며 은연중에 마음이 아닌 겉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겉모습뿐 아니라 생각도 남과 같아지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바보 인어공주』는 원작을 살려 내면서도 기발한 반전을 통해 진정 가치 있는 것은 모습이 아닌 마음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동화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 진실한 사랑이 주는 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작은 출발이 되기를 바랍니다. 4. 똑똑한 반전 동화 『바보 인어공주』는 똑똑한 반전 동화인 시리즈의 네 번째 책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이 왜라는 물음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듯 시리즈도 비록 명작이라고 하지만 왜 그러한가를 꼼꼼히 따져 물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 명작으로 읽힐 수밖에 없는 뛰어난 이야기성이나 상상력과 같은 장점들은 살려 내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진부한 가치와 현재와 맞지 않는 주제 의식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의 틀을 넓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창의력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명작을 재구성한 시리즈는 미래가 요구하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힘과 능력을 키우는 데 적합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시리즈입니다.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
궁리 / 김진옥 (지은이)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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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자연,과학김진옥 (지은이)
식물과 친해지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을 72가지 질문을 담았다. 식물을 ‘잎과 꽃’, ‘뿌리와 줄기’, ‘열매와 씨’, 그리고 ‘생활과 환경’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하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식물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식물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다. 나아가 우리가 지켜주지 않으면 멸종될지도 모르는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개정판을 내며 신기한 세계를 친구들에게 소개해요 1장 잎과 꽃 1.잎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공장이다? 2.식물이 만든 양분은 모두 녹말로 저장된다? 3.햇빛이 없는 밤에 식물은 무엇을 하나? 4.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잎에서 물이 떨어진다? 5.식물의 잎에는 엄청나게 많은 구멍이 있다? 6.식물마다 잎의 생김새가 다르다? 7.잎이 하는 일은 광합성뿐이다 8.단풍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9.식물은 대부분 겨울이면 잎이 떨어진다? 10.상록수도 낙엽이 진다? 11.콩은 잎을 뜯어 줄수록 더 많이 열린다? 12.먹으면 안 되는 잎을 가진 식물은 누구일까? 13.꽃은 왜 암술과 수술이 있는 걸까? 14.밑씨가 씨방 없이 밖으로 나와 있는 꽃도 있다? 15.꽃에 따라 꽃가루받이를 하는 이가 다르다? 16.벌과 나비는 꿀을 먹고 꽃가루받이를 해 준다? 17.새들은 어떻게 꽃가루받이를 도와줄까? 18.바람과 물이 꽃가루받이를 해 주는 식물도 있다? 19.해바라기는 가장 큰 꽃이다? 20.국화꽃처럼 먹어도 되는 꽃은 무엇이 있을까? 21.꽃이 피지 않는 식물도 있다? 2장 뿌리와 줄기 1.큰 나무의 뿌리는 나무키만큼 깊이 자란다? 2.뿌리털이 없는 식물도 있다? 3.뿌리는 아래쪽으로만 자란다? 4.담쟁이덩굴은 뿌리 덕분에 벽에 잘 달라붙는다? 5.개구리밥 뿌리는 균형 잡기의 고수이다? 6.모든 뿌리는 먹을 수 있다? 7.콩의 뿌리에는 질소를 가져다주는 친구가 있다? 8.잎맥이 나란한 식물은 수염뿌리를 가지고 있다? 9.식물의 줄기에는 많은 길이 있다? 10.외떡잎식물의 줄기는 굵어지지 못한다? 11.색다른 모양의 줄기도 많다? 12.땅속에도 줄기가 있다? 13.잎처럼 보이는 줄기가 있다? 14.먹어도 되는 식물의 줄기는 무엇일까? 15.식물의 줄기는 옷감이 된다? 3장 열매와 씨 1.열매는 어떻게 생길까? 2.모든 열매는 씨방이 자라서 된 것이다? 3.열매가 익어야 씨앗도 익는다? 4.식물은 왜 씨앗을 멀리 보내려고 노력할까? 5.민들레 씨앗은 왜 솜털이 달렸나? 6.야자나무 열매 안에는 공기주머니가 있다? 7.봉선화 열매는 정말 손대면 톡! 하고 터질까? 8.우엉 열매를 보고 찍찍이를 만들었다? 9.씨앗 안에는 어린싹이 들어 있다? 10.씨앗마다 싹 틔고 자라는 모습이 다르다? 11.연꽃 씨앗은 천 년이 지나도 싹이 튼다? 12.솜으로 지폐를 만든다? 13.열매로 옷감을 물들일 수 있다? 14.모든 씨앗에서는 기름이 나온다? 15.벼, 밀, 옥수수 열매가 사라지면 우리도 사라진다? 16.바나나는 씨앗이 없다? 17.모든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18.식물은 씨앗이나 포자 없이도 번식할 수 있다? 4장 생활과 환경 1.햇빛이 많이 비칠수록 식물이 잘 자란다? 2.식물은 봄이 왔다는 걸 어떻게 알까? 3.식물도 잠을 잔다? 4.식물은 수다쟁이다? 5.코끼리는 어떻게 풀만 먹고 살까? 6.식물은 물속에서도 숨을 쉰다? 7.선인장은 건조한 사막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8.추운 남극에도 식물이 산다? 9.버섯은 식물일까? 10.식물의 조상은 바다에 살았다? 11.대나무는 나무가 아니다? 12.벌레를 잡아먹는 파리지옥은 동물일까? 13.식물세포와 동물세포는 다르다? 14.동물이름을 가진 식물이 있다? 15.공기정화식물이 위험할 수 있다? 16.식물로 사람의 병을 치료한다? 17.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국의 나무이다 18.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이 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 자료 목록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72가지 질문으로 떠나는 식물의 세계!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국어활동 (나) 9단원에 ‘담쟁이덩굴은 뿌리 덕분에 벽에 잘 달라붙는다?’편 수록” 식물은 수다쟁이다? 벼, 밀, 옥수수 열매가 사라지면 우리도 사라진다? 식물의 잎에는 엄청나게 많은 구멍이 있다? 공기정화식물이 위험할 수 있다? 콩은 잎을 뜯어 줄수록 더 많이 열린다? 큰 나무의 뿌리는 나무키만큼 깊이 자란다? 잎처럼 보이는 줄기가 있다? 연꽃 씨앗은 천 년이 지나도 싹이 튼다? 우리들은 종종 식물들이 하루 종일 꼼짝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재미없는 생명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 책을 쓴 식물분류학자 김진옥은 큰 오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실제 식물들은 우리가 안 보는 사이 어떻게 지낼까? 어쩌면 식물은 동물보다 더 끊임없이 움직이는 생물이라 할 수 있다. 동물이 물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며, 동물이 먹이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한다. 하지만 동물이 필요할 때만 움직이는 것과는 다르게 식물은 끊임없이 활동을 한다. 다만 우리 눈에는 그저 가만히 서 있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식물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진옥 박사가 쓴 책으로, 식물박사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2011년에 펴낸 내용을 새롭게 고치고 추가하여 식물과 친해지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을 72가지 질문을 담았다. 인류가 살아올 수 있게 도와준 가장 중요한 존재, 식물 우리는 분주히 움직이는 식물의 모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김진옥 박사는 어렸을 때부터 식물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적 뒷산에 올라 하루 종일 자연 속에서 놀았고, 친구들과의 놀이터도 바로 숲속이었다. 자연 속의 다양한 생물들과 시간을 보내며 자연과 내가 별개가 아닌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식물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친구 같은 존재. 초록의 푸르름도 좋고, 예쁜 꽃을 보여주고 맛있는 열매를 내어주는 것도 고마웠다. 이처럼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 속에서 식물과 기분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고, 결국 그 추억 덕분인지 지금까지도 식물을 좋아하고 연구하고 있다.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은 식물을 ‘잎과 꽃’, ‘뿌리와 줄기’, ‘열매와 씨’, 그리고 ‘생활과 환경’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하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식물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식물이 말을 못하는 조용한 생물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식물이 굉장한 수다쟁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았다. 식물은 각각의 화학 물질을 내보내 자기 땅을 넘보지 말라는 경고와 곤충에게 도움을 청하는 부탁 등의 많은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는 우리에게 식물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있다. 우리가 숨 쉴 때 필요한 산소도, 매일 먹는 음식도 모두 식물이 주는데, 식물은 열매나 잎, 줄기, 뿌리 등 자신의 일부를 우리에게 음식으로 주기도 하지만, 식물 자체가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되어 그 동물을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지켜주지 않으면 멸종될지도 모르는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섬개야광나무, 섬개현삼, 섬시호, 세뿔투구꽃, 연잎꿩의다리, 진노랑상사화, 참물부추, 한라송이풀도 우리나라에만 살고 있으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이다. 기후변화와 사람들의 욕심과 무관심이 합쳐져 소중한 우리 식물들이 사라져가는 슬픈 현실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기만 하는 식물을 이제는 우리가 지켜주고 살펴주자고 강조한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잎에서 물이 떨어진다?햇빛이 쨍쨍한 여름, 길을 가다가 높은 곳에서 빗방울처럼 떨어지는 물을 맞아 본 적 있나요?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누가 물을 뿌린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럼 주위를 살펴보세요. 혹시 머리 위 나뭇가지에서 펄렁이고 있는 나뭇잎이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 물은 바로 그 나뭇잎에서 떨어진 거랍니다.식물이 뿌리로 흡수한 물은 줄기를 통해 잎으로 이동해요. 잎에 도달한 물은 광합성에 필요한 만큼 사용되고 나머지는 공기 중으로 나오지요. 이렇게 물이 잎을 통해서 공기 중으로 나가는 활동을 증산 작용이라고 해요.식물은 힘들게 끌어올린 물을 왜 밖으로 내보내느냐고요? 증산작용은 식물에게 참 중요해요. 광합성을 위해 꼭 필요한 물을 뿌리에서부터 잎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증산 작용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식물 안의 물은 뿌리에서 잎까지 하나의 물기둥처럼 되어 있어요. 우리가 빨대로 물을 마실 때 빨대 끝을 입 속에 넣고 물을 쭉 하고 빨아들여야 빨대 안으로 새로운 물이 들어오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식물이 땅속의 물을 몸 안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물기둥의 가장 끝부분인 잎에서 물이 밖으로 나가야 해요. 그래야 빠져나간 물만큼 뿌리에서부터 새로운 물이 들어올 수 있어요. 먹으면 안 되는 잎을 가진 식물은 누구일까?독이 있는 식물은 대부분 뿌리나 씨앗에 독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가끔 잎에도 독이 있어서 먹으면 안 되는 식물도 있지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애기똥풀은 잎을 먹으면 안 돼요. 애기똥풀은 줄기를 꺾으면 노란 물이 나오는데, 그 빛깔이 아기 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지요. 그런데 애기똥풀의 노란 물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어서 먹으면 안 돼요. 또한 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미치광이풀이나 앉은부채, 천남성, 동의나물 등도 독을 가진 식물이기 때문에 함부로 먹어서는 안 돼요. 특히 동의나물은 이름에 ‘나물’이라는 말이 붙어서 얼핏 생각하면 먹어도 될 것 같지만,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위험한 독풀입니다. 하지만, 식물의 독이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식물이 가지고 있는 독을 많이 먹으면 몸에 나쁘지만, 적당한 양을 알맞게 사용하면 나쁜 병을 고치는 약이 된답니다.참! 아예 만지면 안 되는 잎을 가진 식물도 있어요. 쐐기풀의 잎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데 그 속에는 ‘포름산’이 들어 있어서 찔리면 쐐기벌레한테 쏘인 것처럼 아파요. 그래서 이름도 쐐기풀이지요. 식물의 줄기에는 많은 길이 있다? 식물의 줄기는 잎과 꽃을 달고, 식물이 서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해요. 또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을 잎으로, 잎에서 만든 양분을 몸 전체로 보내는 통로 역할도 하고 있지요.그렇다면 줄기에는 물과 양분이 다니는 길이 있는 걸까요? 만약 줄기에 길이 있다면 어떻게 생겼을까요?식물의 줄기에는 우리 몸의 혈액이 다니는 혈관처럼 관으로 된 길이 있어요. 물과 양분은 이 길을 따라 이동하지요. 이때 물과 양분은 각기 다른 관을 따라 이동하는데, 물이 다니는 길은 ‘물관’이라고 하고, 양분이 다니는 길은 ‘체관’이라고 해요. 땅속의 물은 뿌리털을 통해 식물 속으로 들어간 다음 이 물관을 따라 줄기를 거쳐 잎까지 이동해요. 또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양분은 체관을 따라 줄기를 거쳐 식물 전체로 이동하지요.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5000년 한국위인전 3 : 예술가편, 종교인편, 모험가.혁명가편, 독립운동가편
홍진P&M / 신현배 글. 김옥재, 김재성, 박은희, 손호경 그림 /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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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인물신현배 글. 김옥재, 김재성, 박은희, 손호경 그림
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날
내인생의책 / 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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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창작동화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성장그림책 처음으로 시리즈 3권. 친구를 잘못 사귀었다가 손가락을 물릴까봐 단 한 명도 사귀지 않은 겁쟁이 다람쥐. 그런 겁쟁이 다람쥐 앞에 절대 위험하지 않을 것 같은 금붕어가 나타난다.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려 이것저것 준비한 겁쟁이 다람쥐는 어찌된 일인지 개에게 쫓기게 된다.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 단짝을 찾고 진정한 우정을 알게 될까?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미국 독립출판협회 그림책 부문 동상 어린이 청소년 블로거 문학상 수상 미국 영어교사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루스&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 책 상 그림책 부문 수상 OLA 블루 스프루스상 수상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수상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려운 우리 아이에게 읽어줄 성장 그림책 먼저 다가서고, 마음을 열면 세상엔 수많은 친구들이 있단다! 놀이터나 유치원에 데려가면, 놀고 있는 다른 아이들에게 쭈뼛대며 잘 다가서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애교도 많고 씩씩한데,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울상을 짓거나,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푸념합니다. 이런 아이를 보는 엄마아빠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대부분 자녀가 한두 명인 요즈음, 아이의 사회성 문제는 과거에 비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 탓에 그럴 수도 있지만, 항상 아이 위주로 돌아가는 환경으로 말미암아 친구에게 양보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상황이 마음먹은 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왜 내 맘대로 못하지?’ ‘친구에게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나를 때리기라도 하면 어떡하지?’ 하고 지레 겁먹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되, 반드시 친구의 이름을 부르도록 시킵니다. 누구든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친구에게는 호감을 가지게 되니까요. 또 친구 사귀기는 공을 주고받는 것과 같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일방적으로 공을 주거나 받기만 하면 공놀이를 할 수 없듯,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자기주장을 펼치고, 또 친구의 말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점을 아이가 깨닫게 해 주세요. 상대도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친구와 ‘함께하기’가 중요하다는 것도 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한 번 거절당했다고 해서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어 아이가 마음의 여유와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한결 쉽게 친구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모두 떨쳐내면, 혹 마음에 쏙 들지 않거나, 조금 무서워 보이는 친구라도 아이는 곧 마음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엄마아빠가 옆에서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친구를 잘못 사귀면 손가락을 물릴 지도 몰라!” 절대 위험하지 않을 친구만 원하던 겁쟁이 다람쥐는 과연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겁쟁이 다람쥐는 과연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알게 될까요? 친구를 잘못 사귀었다가 손가락을 물릴까봐 단 한 명도 사귀지 않은 겁쟁이 다람쥐. 그런 겁쟁이 다람쥐 앞에 절대 위험하지 않을 것 같은 금붕어가 나타났어요.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려 이것저것 준비한 겁쟁이 다람쥐.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개에게 쫓기게 됩니다!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 단짝을 찾고 진정한 우정을 알게 될까요?
위대한 매일 영어 쌩 2
사람in / 이지연 영어연구소 지음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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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소설,일반이지연 영어연구소 지음
위대한 매일 영어 쌩 시리즈 2권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 편.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 통문장만 많이 외운다고 해결될까? 어학의 승부처는 응용력! 우리가 응용해야 할 것은 의사소통 목적에 가장 걸맞은 패턴들이다.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 가장 빈번히 오가는 이야기 주제 14개를 선정, 가장 자주 쓰이거나 활용빈도가 높은 문장들을 엄선했고, 거기서 뽑은 패턴을 이용해 다양하게 훈련시킨다.무한대로 늘어나는 영어 문장의 비결 왜 <위대한 매일 영어>여야 하는가? <위대한 매일 영어 쌩 2: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의 구성과 학습법 <위대한 매일 영어 쌩 2: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 스케줄러 PRE-STEP 차 례 UNIT 1 가족과 나 1 My Family and Myself 1 UNIT 2 가족과 나 2 My Family and Myself 2 UNIT 3 가족과 나 3 My Family and Myself 3 UNIT 4 성격 1 Personality 1 UNIT 5 성격 2 Personality 2 REVIEW UNIT 1-5 UNIT 6 성격 3 Personality 3 UNIT 7 취미와 습관 1 Hobbies and Habits 1 UNIT 8 취미와 습관 2 Hobbies and Habits 2 UNIT 9 취미와 습관 3 Hobbies and Habits 3 UNIT 10 외모 1 Appearance 1 REVIEW UNIT 6-10 UNIT 11 외모 2 Appearance 2 UNIT 12 외모 3 Appearance 3 UNIT 13 음식 1 Food 1 UNIT 14 음식 2 Food 2 UNIT 15 학업 1 Studying 1 REVIEW UNIT 11-15 UNIT 16 학업 2 Studying 2 UNIT 17 학교 생활 1 School Life 1 UNIT 18 학교 생활 2 School Life 2 UNIT 19 일, 고용, 회사 1 Work, Employment & Company 1 UNIT 20 일, 고용, 회사 2 Work, Employment & Company 2 REVIEW UNIT 16-20 UNIT 21 일, 고용, 회사 3 Work, Employment & Company 3 UNIT 22 일, 고용, 회사 4 Work, Employment & Company 4 UNIT 23 방학/휴가 1 Vacation/Holiday 1 UNIT 24 방학/휴가 2 Vacation/Holiday 2 UNIT 25 방학/휴가 3 Vacation/Holiday 3 REVIEW UNIT 21-25 UNIT 26 건강, 질병, 증상 1 Health, Disease & Symptoms 1 UNIT 27 건강, 질병, 증상 2 Health, Disease & Symptoms 2 UNIT 28 건강, 질병, 증상 3 Health, Disease & Symptoms 3 UNIT 29 운동과 스포츠 1 Exercise & Sports 1 UNIT 30 운동과 스포츠 2 Exercise & Sports 2 REVIEW UNIT 26-30 UNIT 31 운동과 스포츠 3 Exercise & Sports 3 UNIT 32 관계 1 Relationships 1 UNIT 33 관계 2 Relationships 2 UNIT 34 관계 3 Relationships 3 UNIT 35 일상의 루틴 1 Daily Routines 1 REVIEW DAY 31-35 UNIT 36 일상의 루틴 2 Daily Routines 2 UNIT 37 일상의 루틴 3 Daily Routines 3 UNIT 38 약속과 계획 1 Appointment & Plan 1 UNIT 39 약속과 계획 2 Appointment & Plan 2 UNIT 40 약속과 계획 3 Appointment & Plan 3 REVIEW UNIT 36-40 응용하기/확장 응용하기/확인학습 정답최적의 회화 확장 프로젝트: 제대로 뽑은 패턴 하나, 열 통문장 안 부럽다!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 통문장만 많이 외운다고 해결될까요? 어학의 승부처는 응용력! 우리가 응용해야 할 것은 의사소통 목적에 가장 걸맞은 패턴들입니다. 이 책은 사람들 사이에 가장 빈번히 오가는 이야기 주제 14개를 선정, 가장 자주 쓰이거나 활용빈도가 높은 문장들을 엄선했고, 거기서 뽑은 패턴을 이용해 다양하게 훈련시킵니다. 주어를 바꿔 말하고 시제를 변환해 말하고 단어 표현을 바꿔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다 보면 240개 패턴 1200개 문장이 거의 무한대로 확장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새끼 치듯 늘어나는 할 줄 문장 수에 놀라지 마세요! 매일 하면 ‘쌩’으로 몰랐던 영어가 눈에 보입니다. <위대한 매일 영어 쌩 2: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은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외국인이랑 같이 이야기는 하고 싶어 죽겠는데 말이 안 나와요. *아무리 I am a boy만 겨우 읽는 정도여도 그런 수준의 문장만 하는 건 싫어요. *설명이나 어려운 말이 많이 없는 책이면 좋겠어요.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일일이 쓰다 언제 영어 끝내요? 빨리 후딱 하고 싶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고 싶은 책이면 좋겠어요. 지금이 시작하기 딱 좋은 시점입니다. 3주 넘게 영어 공부 매일 해 봤어요? 하나의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 3주. 이번에 딱 3주만 <위대한 매일 영어 쌩 2: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을 빠지지 않고 해 보세요. 그렇게 들이기 힘들었던 영어 공부 습관의 성공적인 안착을 보장합니다. 이것이 종자가 되어 앞으로 어떤 일을 해도 여러분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게 될 거예요. <위대한 매일 영어> 시리즈 ‘매일 하면 당신의 영어가 위대해진다’의 모토를 실현시킬 사람in 영어책 시리즈입니다. 어릴 적 매일 풀던 일일공부를 성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영어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영어책을 기획합니다. *<위대한 매일 영어 쌩>: 진짜 영어 생초자들을 위한 3無(부담, 억압, 진땀) 책 <쌩 1: 만인 평등 필수 표현> <쌩 2: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 *<위대한 매일 영어 쫌>: 영어를 아주 못하진 않지만 ‘쫌’ 하는 것과는 거리가 살짝 먼 사람들을 위한 고육지책 <쫌 1> <쫌 2> *<위대한 매일 영어 꽤>: 영어 쫌 한다는 말을 수시로 듣지만 자기만족 5% 부족한 독자들 의 필독서 (근간 예정) 외국인과의 회화 욕망이 끓어 넘치는 분들을 위한 최적의 회화 확장 프로젝트 주제별로 뽑은 회화 필수 패턴으로 회화가 만만해집니다. 단시간 내에 영어로 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이 패턴 학습입니다. 그런데 아무 패턴이나 하면 될까요? No way! 대화의 이야기 주제별로 가장 자주 쓰이거나 활용 빈도가 높은 문장들을 엄선해 거기서 뽑은 패턴들로 훈련해야 합니다. 240개 패턴 1200개 문장을 기본으로 삼아 자신의 이야기로 확장해 보세요. 할 줄 아는 문장 수가 거의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공감 가는 문장으로 영어 공부하는 맛이 납니다. 아무리 좋은 문장이어도 공감이 떨어지면 할 맛이 안 납니다. ‘이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 ‘이거 영어로 한번 말하고 싶어’ 생각이 드는, 입에 착 감기는 문장으로만 엄선해 학습 동기가 팍팍 생깁니다. 얼마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 뚝! 책에 나온 대로 하면 영어가 안 느는 게 이상합니다. 영어는 부담없이 끝까지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책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 써 보고, 여러 번 읽어 보고, 어느 순간 가만히 앉아 있어도 입에서 줄줄 나오게 되는 수준까지 되면 그 영어는 여러분 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문장과 패턴에 관한 한 여러분은 원어민입니다. <위대한 매일 영어 쌩 2: 주제별 회화 필수 패턴>을 하면 자신이 위대해집니다. 천재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기 나온 대로 재미있게 3주 이상 해 보세요. 영어 공부가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점점 말할 수 있는 문장이 늘어나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영어도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 거예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위대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사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로 여러분은 위대합니다.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reateveryday)에서 함께 위대해질 사람들이 모입니다. 상생의 시대, 함께 위대해져 봐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영어를 공부하는지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말
글로세움 / 와다 히데키 글, 이수경 옮김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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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세움학습법일반와다 히데키 글, 이수경 옮김
아이는 부모와 주고받는 말 안에서 자란다.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듯이, 아이의 가슴 깊숙이 자리 잡은 엄마의 말은 아이의 삶을 바르게 이끌고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려는 ‘이유’가 된다. 엄마가 자신의 속마음과는 달리, 진정 아이를 위한 말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엄마가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이 아이의 공부 의욕,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현명한 엄마의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면, 아이의 공부를 위해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엄마의 말’이다. 에는 이와 같은 ‘말의 선물’이 가득하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 공부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아이, 공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라면, 아이가 변해 주기를 바라기 이전에 먼저 ‘엄마의 말’부터 바꿔 볼 일이다. 엄마의 말투가 바뀌는 순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내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머리말_ 공부 잘하는 아이, 결국은 부모 손에 달렸다 프롤로그_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1장 엄마가 꼭 알아 둬야 할 것들 아이는 부모의 말 속에서 성장한다 / ‘마마보이’가 되어도 좋다, 극성 엄마가 되어라 가게야마 방식의 학습 비결은? / ‘공부 잘하는 것이 멋있다’고 생각하게 하라 우선,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라 / 공부가 쓸모 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어라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3단계로 실천하라 / 가정 공부 시간은 ‘학년×30분’이 적당하다 공부는 잘하지만 성격은 나쁜 아이가 만들어지는 이유 / 버릇을 가르치느라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2장 아이 스스로 책상 앞에 앉게 하는 대화법 하나라도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 한층 더 많이 새로운 것들을 익혔을 때 인내심을 길러 주기 위해 / 글자를 깨치도록 하기 위해 비디오를 보면서 말을 가르칠 때 / 아이의 자긍심을 자극하기 위해 아이 스스로 ‘난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 3장 아이의 학력이 저절로 높아지는 대화법 열 문제 중에서 세 문제를 맞혔을 때 / 어제보다 잘하게 되었을 때 계산 속도가 빨라졌을 때 / 공부를 게임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 속도는 빠르지만 실수가 많을 때 4장 ‘공부가 즐겁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과목별 대화법 |국어| 아이가 책을 좋아하도록 만들기 위해 / 사전 찾아보는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책 안 읽는 아이에게 만화를 읽게 할 때 / 논리적인 글쓰기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글 속에 자기의 의견을 나타내게 하기 위해 / 매일매일 일기를 쓰게 하기 위해 |수학| 계산 연습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 / 문장 문제를 어려워할 때 아이가 좀처럼 문제를 풀지 못할 때 / 도형 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보조선을 가르쳐 줄 때 ‘모르겠다’고 말하는 아이를 위해 / 수학 능력을 한층 더 키워 주기 위해 100칸 계산법을 게임처럼 느끼게 하기 위해 / 100칸 계산을 잘 못하는 아이를 위해 |사회| 역사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 지리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지리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 세계사에 흥미를 갖도록 하기 위해 경제에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 퀴즈로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게 할 때 사회 과목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사회의 규칙도 가르칠 때 |과학| 실물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때 / 기계에는 원리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스스로 만들어 보게 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때 5장 테스트를 이용한 대화법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 / 1주일 후에 같은 문제를 테스트할 때 예습은 잘하는데 복습은 하지 않을 때 / 시험 성적을 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험 점수가 나쁜데도 반성하지 않고 놀고만 있을 때 시험 점수가 친구들보다 나빠서 기죽어 있을 때 6장 공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말 사회 현실을 가르칠 때 / 아이가 TV 연기자들의 바보 연기에 빠져 있을 때 신분 상승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해 / 명문 대학에 대한 동경심을 심어 주기 위해 7장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현실을 깨우쳐 주어 분발하게 하기 위해 / 학교에서 왕따를 당할 때 거짓말로 마음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면 부족으로 인한 기억력 저하가 염려될 때 놀이와 공부를 세트로 묶어 주기 위해 / 우선 순위 정하는 법을 익히게 하기 위해 아이가 오락 프로그램만 보려고 할 때 /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기 위해 밖에서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 친구의 가치관에 좌우되지 않게 하기 위해 8장 말해서는 안 될까? 미묘한 말 꾸짖는다고 아이의 실력이 늘지 않는다 / 친구보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전문직 자격에 대한 동경심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 / 학교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나쁠 때도 있다 아버지를 반면교사로 삼는 교육법도 있다 / 부모의 시대와 아이의 시대는 상황이 다르다 성격 문제를 최우선시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공부는 소질이 아니라 방법이다현명한 엄마는 절대 공부하라고 소리치지 않는다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평생 성적을 결정한다 아이는 부모와 주고받는 말 안에서 자란다.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말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듯이, 아이의 가슴 깊숙이 자리 잡은 엄마의 말은 아이의 삶을 바르게 이끌고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려는 ‘이유’가 된다. 엄마가 자신의 속마음과는 달리, 진정 아이를 위한 말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엄마가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이 아이의 공부 의욕,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현명한 엄마의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면, 아이의 공부를 위해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엄마의 말’이다. 에는 이와 같은 ‘말의 선물’이 가득하다.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 공부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아이, 공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라면, 아이가 변해 주기를 바라기 이전에 먼저 ‘엄마의 말’부터 바꿔 볼 일이다. 엄마의 말투가 바뀌는 순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내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공부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대화법은 따로 있다 아이에게 있어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존재이다. 당연히 엄마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영향을 받는다.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에게 부모와의 대화가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고 공부 또한 예외일 수 없다. 그럼에도 다른 집 아이와 비교되는 것이 속상해, 또는 아이 공부에 도움을 준답시고 한두 마디 거들어 오히려 공부할 마음을 달아나게 만드는 엄마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의 대화법을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대화 지침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여기에는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 공부에 대한 열의를 높이는 심리적, 교육적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세 개나 외웠구나! 대단한 걸” - 열 개 중에서 세 개를 외웠을 때 “서울대 학생은 왠지 멋있어” - 명문대학에 막연한 동경심을 심어 준다. “공부를 못하면 나쁜 대우를 받을 수밖에 없어.” - 사회 현실을 가르칠 때 엄마의 대화법 안에는 질문과 칭찬의 요령, 아이와 함께 하기, 호기심 주기, 목표 만들어 주기 등 자녀교육의 핵심요소가 가득하다. 이것이 아이의 인성과 학습의욕, 공부요령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은연중에 공부에 강한 아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탈바꿈시킨다. 꼭 책을 펴고 앉아야만 공부라고 믿는 엄마, 아이의 공부에 좋은 학원, 좋은 과외 이상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은, ‘행복한 공부’의 비결을 가르쳐 준다.
심장은 왜 뛸까?
비룡소 / 야규 겐이치로 지음, 이선아 옮김 /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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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자연,과학야규 겐이치로 지음, 이선아 옮김
사이언스 일공일삼 시리즈 29권. 심장에 대한 아이들의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유쾌하고 재미난 과학 그림책이다. 심장도 숨처럼 참으면 멈출 수 있는지, 심장이 멎으면 어떻게 되는지, 심장은 우리 몸속 어디에 있는지 등 아이들이 심장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거리를 풀어 놓는다. 그리고 그 질문들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심장이 뛰는 원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아이들이 직접 심장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직접 탐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 낸 일러스트는 우리 몸속 심장의 역할과 피가 순환하는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심장’이 도대체 뭘까? 심장은 왜 쉬지도 않을까? 우리 몸속 펌프, 심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심장에 대한 아이들의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유쾌하고 재미난 과학 그림책 『심장은 왜 뛸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 몸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작가로 유명한 야규 겐이치로가 심장에 대해 쓰고 그렸다. 이 책은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방식으로 심장이 뛰는 원리와 이유, 심장의 생김새와 구조 등에 대한 신기하고 놀라운 정보들을 소개한다. 심장은 언제나 뛰고 있지만 우리는 평소에 ‘심장이 지금 뛰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작가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심장’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심장이 왜 우리 몸에서 중요한지 차근차근 알려 준다. 심장도 숨처럼 참으면 멈출 수 있는지, 심장이 멎으면 어떻게 되는지, 심장은 우리 몸속 어디에 있는지, 심장의 움직임을 왜 펌프 같다고 하는지, 사람들이 심장을 왜 하트 모양으로 그리는지 등 아이들이 심장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거리를 풀어 놓는다. 그리고 그 질문들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심장이 뛰는 원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아이들이 직접 심장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직접 탐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 낸 일러스트는 우리 몸속 심장의 역할과 피가 순환하는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심장은 왜 하루 종일 쿵쿵거릴까요?” 심장이 뛰는 이유부터 심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까지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심장 이야기! 이 책은 심장이 무엇이고 심장이 뛰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몸속 피의 순환과 연관 지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숨은 잠시 멈출 수 있지만 심장은 우리 마음대로 멈출 수 없고, 달리거나 두려울 때는 심장이 더 빠르고 크게 뛴다. 작가는 아이들이 한번쯤 경험해 봤을 사례를 들면서 심장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심장을 알아보기 전에 눈, 코, 입, 손톱 등 우리 몸은 모두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들이 모여서 기관이 되는 것이라고 알려 준다. 마찬가지로 심장도 심장 세포로 이루어졌고 고릴라나 오랑우탄 같은 다른 동물도 세포들이 모여 몸을 이루는 것임을 깨우쳐 준다. 아이들은 이 책을 따라 오므라들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는 성질을 지닌 심장 세포들이 모인 심장이 펌프 기능을 하여 온몸 구석구석으로 피가 전달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심장이 보낸 피가 온몸을 돌면서 세포들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수거해 주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있기 위해서는 심장이 쉬지 않고 계속 뛰어야 한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깨달을 것이다. 이 책은 심장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 세포로 이루어진 몸속 기관, 피의 순환 등 신비로운 우리 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평범해 보이는 것으로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여 과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도 사실적인 일러스트 야규 겐이치로의 쉽고도 사실적인 그림은 우리 몸속 심장이란 기관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심장은 어떻게 피를 온몸으로 보내는지, 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어야 잘 들을 수 있는지, 또 우리 몸을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와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심장은 어떤 모습이고 어디쯤에 있는지 등과 같이 보이지 않는 몸속의 기관인 심장의 구조와 위치를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책 곳곳에 여백을 마련해 아이들이 새로 알게 된 정보를 다시 생각해 보면서 직접 그려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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