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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수학 비타민 E
반석출판사 / Hisakazu Kato 지음, 오계옥 감수 / 2004.10.25
9,500원 ⟶ 8,550원(10% off)

반석출판사자연,과학Hisakazu Kato 지음, 오계옥 감수
만화로 초등학교 수학의 핵심 원리를 정리한 책. 어린이들이 수학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했으며 계산 과정까지 보여준다.전 5권 시리즈로서 덧셈ㆍ뺄셈에서부터 분수, 소수, 도량형 연습, 도형, 면적구하기, 그래프, 비례, 방정식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다루었다. 1권 '수와 계산'에서는 주인공들이 야구를 하면서 수의 의미나 성질 그리고 사칙연산의 의미와 계산 방법을 배운다. 2권 '소수와 분수'에서는 1보다 작은 수인 '소수'와 '분수'의 의미를 이해하는 법, 3권 '수학의 단위'에서는 여러 가지 양과 단위의 성질, 계산방법을 담았다. 또한 4권 '도형'은 대화를 통해 삼각형이나 사각형, 입체 도형, 구, 도형의 합동 등을 알 수 있고, 5권 '그래프와 비율'에서는 그래프와 표를 사용하는 법, 비례관계를 배운다. 수의 성질 /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의미 / 4자릿수 범위의 덧셈 / 네 자릿수 범위의 뺄셈 / 나눗셈의 의미 / 나눗셈 방법 / 나눗셈을 쉽게 하는 방법 /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의미 /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쉽게하는 방법 소수란 무엇인가 / 소수의 뺄셈 / 소수의 곱셈 / 소수의 나눗셈 / 분수란 무엇인가? / 분수의 변신 / 분수의 덧셈과 뺄셈 / 나눗셈과 분수 / 분수와 소수의 관계 / 분수의 곱셈, 나눗셈 / 분수의 유용함 / 정수와 소수, 분수가 섞인 문제 양과 단위 / 액체량(단위와 계산 ㎖, cℓ, ㎗, ℓ) / 길이(단위와 계산 ㎜, ㎝, m, ㎞) / 무게(단위와 계산 g, ㎏) / 넓이(단위와 계산 ㎠, ㎡, ㎢, a, ㏊) / 다각형의 높이와 넓이 / 원의 넓이 / 부피와 용적 / 시간과 시각〈초, 분, 시, 60진법〉/ 각과 각도 / 단위 당 양의 크기〈밀도〉〈농도〉〈속도, 유량〉/ 미터법 이야기 〈양과 단위〉/ 색다른 형태의 양 평행과 좌표, 직선 / 사각형, 삼각형의 성질 / 평행과 수직 / 평행사변형의 성질 / 사각형의 관계 / 삼각형과 사각형의 내각의 합 / 변, 꼭지점, 면 / 정육면체와 직육면체 / 도형의 합동 / 도형의 대칭 / 닮은꼴 도형 / 확대도와 축소도 / 원과 정다각형 / 원주율과 원의 넓이 / 기둥과 뿔의 성질 / 구의 성질 표와 막대그래프 / 꺾은선 그래프 / 히스토그램 / 비율과 배수 / 비율 / 백분율 / 비율, 배수 / 비율관계 / 비율과 원그래프 / 비율과 띠그래프 / 비례 / 비 / 비례식 / 비례배분 / 상자를 이용한 산수
Why? People : 안창호
예림당 / 신정훈 그림, 김윤수 글, 윤재웅 감수 / 2015.10.1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인물,위인신정훈 그림, 김윤수 글, 윤재웅 감수
1895년,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전쟁을 벌였다. 전쟁은 일본의 승리로 끝났고, 우리의 비통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청나라와 일본 사이의 전쟁을 보고 힘 없는 나라의 설움을 느끼며 애통해 하던 소년이 있었다. 바로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다. 강제 합병이 되고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일생을 바쳐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안창호는 무력이나 외교에 국한되지 않은 총체적인 접근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민족 계몽을 강조했다. 일찍이 서양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정부의 무능과 제국주의에 물들어 가는 국제 정세 속에 계몽을 통한 근대 국가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다. 그는 마음을 울리는 연설로 사람들을 일깨웠고 학교를 세워 민중의 점진적인 자각에 힘썼으며, 독립운동 기지로서의 이상촌 건설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가 제시한 독립의 방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런 안창호의 일생을 통해 현실에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꿈에 그리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희생된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기 바란다.시대와 인물 배워야 산다 12 힘겨운 타국 생활 34 신민회 결성 56 망명의 길 78 대한민국 임시 정부 96 민족 해방을 위해 116 이상촌을 만들자 134 독립을 꿈꾸며 152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 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기본 콘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민족 계몽을 핵심으로 한 자주독립의 길을 펼치다 1895년, 청나라와 일본이 조선의 지배권을 놓고 전쟁을 벌였다. 전쟁은 일본의 승리로 끝났고, 이후 본격적인 일본의 내정 간섭과 함께 우리의 비통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엄연한 우리땅에서 벌어진 청나라와 일본 사이의 전쟁을 보고 힘 없는 나라의 설움을 느끼며 애통해 하던 소년이 있었다. 바로 자주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다. 강제 합병이 되고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일생을 바쳐 독립운동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안창호는 무력이나 외교에 국한되지 않은 총체적인 접근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민족 계몽을 강조했다. 일찍이 서양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정부의 무능과 제국주의에 물들어 가는 국제 정세 속에 계몽을 통한 근대 국가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다. 그는 마음을 울리는 연설로 사람들을 일깨웠고 학교를 세워 민중의 점진적인 자각에 힘썼으며, 독립운동 기지로서의 이상촌 건설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가 제시한 독립의 방향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었다. 독립운동가들이 대개 그러하듯이 안창호 역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독립 운동을 이어나갔다. 그는 차마 돌보지 못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고, 상해 임시 정부 생활 당시에는 월세가 밀리고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탁월한 지도력은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가들을 한데 모았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력은 누구보다 뛰어났다. 이런 안창호의 일생을 통해 현실에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꿈에 그리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희생된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기 바란다.
곰 사냥꾼과 까치 사냥꾼
상서각 / 이영두 글, 강혜진 그림 / 2007.02.20
7,500원 ⟶ 6,750원(10% off)

상서각우리창작이영두 글, 강혜진 그림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어린이작가정신 / 헤오르히나 로 지음, 배상희 옮김, 막시밀리아노 루치니 그림 / 2012.06.20
10,000원 ⟶ 9,00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헤오르히나 로 지음, 배상희 옮김, 막시밀리아노 루치니 그림
꼬맹이 마음 시리즈 45권. 아르헨티나 아동.청소년 도서 협회상(ALIJA)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르헨티나 독서진흥계획과 민간자치운영도서관위원회(CONABIP)에 선정되기도 했다. 빨간색과 녹색을 주로 사용하여 알록달록한 그림이 돋보이는 이 책은 의사 전달이 서툰 어린 아이와 아이의 말을 듣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 어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호아킨은 특별한 재주를 가진 아이다. 어느 날, 서커스단이 도시에 찾아오자 호아킨은 서커스단에 들어가 자신의 재주를 모두에게 선보이기로 한다. 부푼 마음으로 예쁘게 꾸미고 서커스단 단장을 찾아간 호아킨! 그렇지만 단장의 말에 호아킨은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다. 호아킨의 말을 제대로 들어 보려고도 하지 않고,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것인데….왜 내 말을 들어 주지 않는 거죠? 어른과 아이 사이에 흔히 일어나는 의사소통 문제를 재미있게 그려 낸 <꼬맹이 마음>의 마흔다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특별한 재주를 가진 호아킨이 서커스단 단장을 만났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내 말은 그게 아니에요! 호아킨은 특별한 재주를 가진 아이예요. 어느 날, 서커스단이 도시에 찾아오자 호아킨은 서커스단에 들어가 자신의 재주를 모두에게 선보이기로 했어요. 부푼 마음으로 예쁘게 꾸미고 서커스단 단장을 찾아간 호아킨! 그렇지만 단장의 말에 호아킨은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어요. 호아킨의 말을 제대로 들어 보려고도 하지 않고,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거예요. 호아킨은 보란 듯이 재주를 뽐내며 단장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었답니다. 과연 호아킨의 특별한 재주는 무엇이었을까요?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는 아르헨티나 아동ㆍ청소년 도서 협회상(ALIJA)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르헨티나 독서진흥계획과 민간자치운영도서관위원회(CONABI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빨간색과 녹색을 주로 사용하여 알록달록한 그림이 돋보이는 이 책은 의사 전달이 서툰 어린 아이와 아이의 말을 듣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 어른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선생님……. 이런 어른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대할 때, 바로 이 이야기의 서커스단 단장처럼 행동하지는 않을까요? 고정관념과 편견이라는 생각의 틀에 박혀 아이의 말을 엉뚱하다며 무시하고, 말에 끼어들고, 심지어 세심하게 들어주지 않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호아킨의 재주가 과연 무엇일지 함께 이야기해 보고, 우리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상상력도, 자신감도 쑥쑥 자라게 될 것입니다. <꼬맹이 마음> 시리즈 신체와 정서, 언어, 사회성 등이 형성되는 시기인 4~7세의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큰 영향을 끼칩니다. <꼬맹이 마음> 시리즈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엄선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어 아이들의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호아킨은 쏟아지는 질문과 벼락같은 목소리에 질렸어요.단장이 귀찮아한다는 걸 바보가 아니면 누구나 알았을 걸요.그런 자리에서 호아킨은 말을 꺼내기 어려웠어요. 호아킨은 마차 문 옆에서꼼짝 않고 있었어요.문 닫는 소리를 떨쳐 버릴 수 없었어요…….머리칼이 쭈뼛 서는 꽝! 소리가머릿속에서 윙윙 맴돌았어요.
올리버 트위스트
가나출판사 / 찰스 디킨스 지음, 길 타브너 엮음, 유지현 옮김, 캐런 도널리 그림 / 2013.01.14
6,300원 ⟶ 5,670원(10% off)

가나출판사명작,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길 타브너 엮음, 유지현 옮김, 캐런 도널리 그림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시리즈 13권. 영국의 리얼리즈 사가 세계문학고전 원작을 다듬어 재구성한 ‘Real Reads Series’를 독점 계약하여 펴낸 책이다. 이 시리즈는 세계문학작품을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쓰였다. 원작의 내용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님이 쓰신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찰스 디킨스를 소개한 ‘ 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게 꾸민 ‘신나는 독후활동’을 담았다.|영문학자의 눈으로 본 《올리버 트위스트》| 문학적 상상력으로 그려 낸 선함과 사랑의 가치 (정정호_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주요 인물 올리버 트위스트 |부록| 《올리버 트위스트》 깊이 읽기 (원작과 비교하기|작가 소개|신 나는 독후활동)“《올리버 트위스트》는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아 결국 승리하는 선(善)의 원리’를 보여 주는 감동적인 고전 작품!” - 정정호(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디킨스는 정치적, 사회적 진실에 대해 어떤 정치가나 언론인, 도덕주의자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 - 카를 마르크스(과학적 사회주의의 창시자) 이 책은…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문학작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이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쉽게 재구성하여 쓴 글, 장면의 느낌을 살린 그림,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님이 쓰신 추천의 글, 작품 해설과 작가 찰스 디킨스를 소개한 ‘《올리버 트위스트》 깊이 읽기’, 책을 다 읽은 후 직접 독후활동을 해 볼 수 있게 꾸민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찰스 디킨스가 1838년에 출간한 《올리버 트위스트》는 냉혹한 환경에서 자란 고아 소년 올리버가 온갖 역경을 이겨 내고 유혹과 음모를 뿌리치며 결국 도덕적이고 인간다운 가치를 지켜가는 이야기로, 사회의 문제를 드러내고 가난한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고난을 넘어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올리버는 고아 소년으로 구빈원의 냉혹한 환경에서 자랍니다. 어느 날 런던으로 가게 된 올리버는 빈민굴의 아이들에게 소매치기를 시키는 악당 페이긴에게 끌려가 온갖 역경을 겪게 됩니다. 소매치기 죄를 뒤집어쓰고 체포되는가 하면 올리버를 범죄에 끌어들이려는 페이긴 일당의 음모에 휘말리고, 총에 맞아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부유하고 친절한 브라운로우 씨의 도움을 받아 악당들의 협박을 물리치고 가족을 만나 평화로운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 100쪽으로 읽는 세계문학고전! 문학고전을 읽는 것은 지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험이 되며,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가치관을 다져 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정 시기가 되면 어린이들이 문학고전을 접할 수 있게 독서의 영역을 확장해 주어야 합니다.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지만 원작 그대로를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세계문학고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시리즈입니다. 100쪽 내외의 분량에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그대로 살려 낸 글과 그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안내를 돕는 해설과 부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세계문학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개국 출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고전 입문서!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영국의 리얼리즈 사가 세계문학고전 원작을 다듬어 재구성한 ‘Real Reads Series’를 독점 계약하여 펴낸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문학작품을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쓰였습니다. 또한 그 내용의 충실함과 효용성을 인정받아 영국과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인도, 타이완,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등 20개국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모님들이 선택하여 자녀에게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시리즈의 각 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그 전문 분야와 관련하여 작품을 바라보고 작품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천의 글을 써 주셨습니다. 이런 추천의 글은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시에,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전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런 글을 통해 고전 작품이, 작품이 쓰인 몇 백 년 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용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관 지어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에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인 정정호 교수님이 이 작품에 대해 영문학자로서 바라본 글을 써 주셨습니다. 정정호 교수님은 디킨스가 “나는 작은 소년 올리버를 통해 모든 역경 속에서 살아남고 결국은 승리하는 선(善)의 원리를 보여 주고 싶다”고 선언하였는데, 작가의 이런 의지는 매우 성공적인 결과로 오늘날까지 이어졌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상상력과 사랑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디킨스는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가난한 이들의 아픔을 진실하게 그렸고, 아픔을 넘어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얻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꼼꼼한 해설과 신 나는 독후활동 책속부록인 ‘《올리버 트위스트》 깊이 읽기’에는 '원작과 비교하기', '작가 소개',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작가와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 자료도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원작과 비교하기'는 이 책에서 생략된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이 책은 찰스 디킨스가 쓴 《올리버 트위스트》의 원작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요약하여 소개한 작품이기 때문에 보충 설명을 통해 원작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에는 사회의 가려진 진실에 대해 그 누구보다 많은 것을 말한 작가, 찰스 디킨스의 삶과 문학에 대한 소개를 실었습니다. '신 나는 독후활동'에는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주인공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점과 《올리버 트위스트》의 주제와 문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았습니다.〈신 나는 독후활동〉의 안내를 받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할 수도 있고, 각자 작품을 읽은 느낌과 감상을 스스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술술 읽히는 이유? 이해를 돕는 각주 때문!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본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각주가 있습니다. 1830년대 중반 영국의 빈민보호소의 생활상과 도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고, 올리버, 미꾸라지 잭, 페이긴, 낸시, 브라운로우 씨 등 이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짚어 줍니다. 또 도시와 시골을 대비시켜 묘사함으로써 작가가 드러내고자 한 점, 메일리 부인이 낸시에게 건넨 손수건이 상징하는 바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꼭 필요한 때에 콕 집어 설명하는 각주를 통해 배경지식까지 폭넓게 알 수 있으며, 문학 작품을 읽는 재미 또한 배가됩니다.
무한대를 찾아서
웅진주니어 / 케이트 호스포드 글, 가비 스비아트코브스카 그림, 장미란 옮김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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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수학동화케이트 호스포드 글, 가비 스비아트코브스카 그림, 장미란 옮김
웅진 세계그림책 시리즈 86권. ‘무한대처럼 거대한 것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여덟 살 소녀 우마가 하늘의 수많은 별을 바라보다가 생긴 궁금증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면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소개하면서 무한대가 사랑의 힘을 상징할 수도 있다는 것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무작정 뜻을 찾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개념과 씨름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개념을 이해하게 되는 우마의 모습을 통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즐기는 법 또한 배울 수 있다. 우마는 무심코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바라보다 ‘무한대처럼 거대한 것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곤 주위 사람들에게 무한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기 시작한다. 친구 찰리는 끝없이 커지는 수라고 정의하고, 사만다는 무한대 기호의 영원히 돌 수 있는 경주로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할머니는 영원히 이어지는 가족이라고 하고, 요리사 아저씨는 끝없이 자를 수 있는 국수 가락과 같은 거라고 말한다. 상상을 이어가다가 우마는 무한대가 ‘영원히’라는 말없이는 설명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는 영원히 계속되면 좋은 것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펼쳐지자 우마는 무한대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지쳐 간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 할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순간, 할머니를 향한 사랑이 무한대만큼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2013 뉴욕타임스 최고 그림책,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무한대의 의미를 찾기 위한 수학적 철학적 생각 모험 ‘무한대처럼 거대한 것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여덟 살 소녀 우마가 하늘의 수많은 별을 바라보다가 생긴 궁금증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면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소개하면서 무한대가 사랑의 힘을 상징할 수도 있다는 것을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무작정 뜻을 찾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개념과 씨름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개념을 이해하게 되는 우마의 모습을 통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즐기는 법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책 내용 우마는 무심코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바라보다 ‘무한대처럼 거대한 것을 상상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리곤 주위 사람들에게 무한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친구 찰리는 끝없이 커지는 수라고 정의하고, 사만다는 무한대 기호의 영원히 돌 수 있는 경주로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할머니는 영원히 이어지는 가족이라고 하고, 요리사 아저씨는 끝없이 자를 수 있는 국수 가락과 같은 거라고 말합니다. 상상을 이어가다가 우마는 무한대가 ‘영원히’라는 말없이는 설명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는 영원히 계속되면 좋은 것을 떠올리기 시작하지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펼쳐지자 우마는 무한대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끝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지쳐 가는데…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 할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하는 순간, 할머니를 향한 사랑이 무한대만큼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무한대’를 무한대로 생각해보는 그림책 아이들은 무한대의 위력을 어른보다 잘 압니다. “나는 공룡 이름 백만 개 안다.”하며 뻐기는 친구들에게 “나는 ‘무한대’로 알아.”하고 대응할 때도 사용하지요. 이 끝도 한계도 없는 ‘무한대’라는 개념은 1655년 수학자 존 윌리스가 기호 ∞로 쓰기 시작하면서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이 엄청난 수 개념을 상상하기 쉬워진 것은 아닙니다. 는 이 상상 조차 할 수 있을까 생각되는 ‘무한대’의 의미를 찾기 위해 무한한 생각의 자유로움에 빠져든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우마는 그 답을 찾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자신에게 생각을 적용시켜나가며 해답을 찾으려 애씁니다. 그림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무한대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펼쳐집니다. 끝없이 커지는 수 개념으로서의 무한대를 시작으로, 무한대 기호, 시간의 연속성에 따른 무한대(가족들과 쉬는 시간에 대한), 크기와 길이에 대한 무한대 (먹어도 먹어도 닳지 않는 아이스크림과 끝없이 자를 수 있는 국수 가락) 등으로 생각은 점점 이동하며 펼쳐져 나갑니다. 그러다 우마는 조금씩 자신만의 결론에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영원히’라는 말없이는 무한대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각에 지쳐 집으로 돌아와서는 할머니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사랑이 바로 무한대만큼 크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이렇게 스스로 사고하여 얻어 보는 경험은 단순한 개념 이해를 넘어 더 큰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생각은 이야기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고, 생활에 적용해보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장시켜 나갈 수 있지요. 생각은 그렇게 점점 발전해나갑니다. 이 책은 우마의 상상을 통해 무한대의 다양한 의미에 대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어떻게 생각을 펼쳐나가고 사고를 확장시켜 나가는지 ‘생각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무수한 생각 과정을 거쳐 마침내 자신만의 결과를 얻어내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철학적으로 사고하고 생각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재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스토리텔링형 수학 그림책 새 초등 교과서에서는 ‘이야기해 봅시다’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생각 열기’ 코너에서는 ‘주인공이 되어 수 세는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자’와 같이 수학도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도록 개정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바꾼 이유는 답보다 그 답을 찾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수학의 답을 얻는 과정을 재미있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가르쳐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는 스토리텔링 수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무한대’는 끝없이 펼쳐지는 수 개념에 대한 정의를 찾아가는 주인공 우마의 생각 모험이야말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수학적 사고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작정 정보를 서치하고 외우고, 해답만 구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스스로 탐구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면서 의미를 찾는 과정이야말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스토리텔링적 수학 공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부각시키는 신선하고 강렬한 그림 우마의 머릿속으로 펼쳐지는 무한대에 대한 상상들이 엉뚱하고 기발한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다소 냉랭하고 무덤덤하게 묘사된 그림 곳곳에는 수없이 연결된 원이나 얽히고 설켜 있는 특이한 그림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마치 개념을 찾아 헤매고 있는 우마의 머릿속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림 작가는 검은 선과 무채색의 음영을 이용하여 다소 기괴하고 낯선 느낌을 주면서, 의도적으로 천재 미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연상시키는 그림들도 숨겨놓고 있습니다. 조각, 예술, 과학, 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창의력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다빈치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들은, 우마의 상상에 대한 설득력을 불러일으키고, 그림에 대한 흥미를 부추깁니다. 동그라미 모양의 악보 속에서 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처럼 묘사된 주인공은 무한대 기호의 경주로에서 신 나게 달리다가, 커다란 아이스크림 모양 아래에서 머리를 쥐어 잡기도 합니다. 생각 모험에 빠져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상상하는 즐거움과 고통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재봉틀의 기초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사카우치 쿄코 지음, 김수연 옮김 / 2017.03.27
18,000원 ⟶ 16,2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사카우치 쿄코 지음, 김수연 옮김
《쉽게 배우는 재봉틀의 기초》에 더욱 다양한 봉제 방법과 작품을 더해 재출간한 개정증보판이다. 새로운 편집으로 페이지도 20페이지나 늘었고, 옷 만들기 사이즈도 S~L 사이즈에서 XL 사이즈까지 다양해졌으며, 어른 옷도 3점 추가되었다. 초보자를 위한 홈 소잉 책으로, 원단과 실, 원단 올 바로잡기, 다양한 도구 및 부자재 사용법 등 꼭 알아야 할 재봉틀의 기초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용적이면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8점의 소품과 6점의 귀여운 아이 옷, 11점의 심플한 어른 옷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마다 어른용 사이즈(S/M/L/XL)와 아동용 사이즈(100/110/120)의 실물크기 패턴을 제공한다.봉제의 기초 원단 / 패턴 / 봉제 / 실 Lesson 1 준비하기 봉제 도구 기본 도구 / 있으면 편리한 도구 원단 원단은 두 가지로 분류 / 원단 준비 ‘선세탁’과 ‘원단 올 바로잡기’ / 작품에 맞는 원단 선택하기 /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원단 / 초보자가 다루기 어려운 원단 접착심 접착심이란? / 접착심 종류 / 접착심 붙이기 패턴&재단 패턴의 선과 기호 / 패턴 베끼기 / 패턴에 시접 넣기 / 재단하기 / 표시하기 재봉틀 재봉틀 종류 / 재봉틀 준비하기 손바느질 손바늘 종류 / 실 종류 / 바늘 잡는 법 / 손바느질 기초 / 시침질 다림질 다리미 / 다리미 온도 / 다림질 테크닉 Lesson 2 여러 가지 봉제법 기본 봉제 시접 처리 / 자주 사용하는 봉제법 부분 봉제 주름(개더) / 턱 / 다트 / 같은 원단으로 끈 만들기 / 고리 / 옆주머니 / 사각 패치 / 포켓 / 오픈 패치 포켓 / 허리 고무 밴드 / 벨트 / 플랫칼라 / 받침 칼라가 달린 셔츠 칼라 / 라운드 칼라 / 뾰족단 / 소맷부리 트임을 바이어스로 처리하기 / 커프스 / 퍼프 슬리브 / 셔츠 슬리브 / 세트인 슬리브 / 슬래시 오프닝 / 목둘레를 안단으로 처리하기 / 목둘레를 바이어스로 처리하기 / 목둘레를 파이핑으로 처리하기 / 곡선으로 된 밑단 처리하기? Lesson 3 부자재 사용법 레이스&장식 테이프 레이스 종류 / 장식 테이프 종류 / 레이스 달기 / 장식 테이프 사용법 바이어스테이프 바이어스테이프란? / 바이어스테이프 만드는 방법 / 기본 봉제 / 바이어스 처리의 응용 / 파이 핑 처리의 응용 단추&금속 부자재 단추&금속 부자재 종류 / 단춧구멍 크기와 위치 / 단춧구멍 만드는 방법 / 단추&금속 부자재 다는 방법(구멍이 2개인 단추 / 기둥이 있는 단추 / 구멍이 4개인 단추 / 스냅 단추 / 가시 도트 단추 / 자석 단추 / 아일릿 / 양면 징) 지퍼 지퍼의 기본 / 지퍼 다는 방법(오픈 지퍼 / 콘실 지퍼 / 팬츠의 앞지퍼 / 플랫 니트 지퍼로 만든 옆지퍼) Lesson 4 니트 원단 다루는 법 니트 원단의 기본 니트 원단 종류 / 니트 원단 표기 / 텐션이란? / 원단 올 바로잡기 / 니트 원단을 봉제할 때 필요한 도구 / 맞춤점 표시하기 니트 원단 봉제법 재봉틀 설정하기 / 다림질하기 / 오버로크 재봉틀 Lesson 5 작품 만들기 사이즈 선택하기 사이즈 재는 방법 / 신체 치수 / 패턴 사이즈 조절하기 소품 주방 세트(식탁 매트, 행주, 코스터) / 스트링 파우치 / 팔 토시 / 지퍼 파우치 / 토트백 옷 랩 스커트 / 큐롯 / 주머니 스커트(여성용, 아동용) / 풀오버(주머니 풀오버, 칼라 달린 풀오버) / 캐미 원피스(무릎길이 캐미 원피스, 롱 캐미 원피스) / 보더 무늬 티셔츠(남성용, 아동용)&튜닉 원피스(여성용) / 아동용 팬츠(스트레치 팬츠, 데님 팬츠) / 칠부 소매 티셔츠(여성용, 아동용) / 카디건(여성용, 아동용) Column 봉제 용어 / 소소한 봉제 팁 Point 시침핀 사용법 / 접착심 색 선택법 / 무늬 맞추기 / 재봉틀로 봉제할 때의 기본자세 / 재봉틀 문제점 해결하기 / 얇은 원단이나 올이 풀리기 쉬운 원단 찾아보기 실용적인 소품 8점 & 귀여운 아이 옷 6점 & 심플한 어른 옷 11점 재봉틀의 기본부터 멋진 작품 만드는 법까지 알려주는 재봉틀의 결정판! 《쉽게 배우는 새로운 재봉틀의 기초》는 처음 재봉틀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홈 소잉 결정판입니다. 《쉽게 배우는 새로운 재봉틀의 기초》 한 권만 있으면 원단과 실, 원단 올 바로잡기, 다양한 도구 및 부자재 사용법 등 꼭 알아야 할 재봉틀의 기초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풍부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초보자도 쉽게 소잉의 기본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소개한 ‘POINT’와 'Column'은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2012년 발행된 《쉽게 배우는 재봉틀의 기초》 개정증보판! 이 책은 2012년 발행된 《쉽게 배우는 재봉틀의 기초》에 더욱 다양한 봉제 방법과 작품을 더해 재출간한 개정증보판입니다. 새로운 편집으로 페이지도 20페이지나 늘었고, 옷 만들기 사이즈도 S~L 사이즈에서 XL 사이즈까지 보강했습니다. 어른 옷도 3점을 추가했습니다. 어른용 & 아동용 사이즈별 실물크기 패턴 수록! 《쉽게 배우는 새로운 재봉틀의 기초》는 일본 최고의 수예 전문 출판사 일본보그사의 베스트셀러로, 실용적이면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8점의 소품과 6점의 귀여운 아이 옷, 11점의 심플한 어른 옷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작품마다 어른용 사이즈(S/M/L/XL)와 아동용 사이즈(100/110/120)의 실물크기 패턴을 제공합니다.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따라 커져가는 재봉틀의 즐거움 풍부한 사진과 귀여운 일러스트를 따라 차근차근 재봉틀의 기초를 익혀나가면 어느덧 소잉의 세계가 넓어집니다. Lesson 1에서 도구, 원단, 패턴과 재단 등 봉제의 기초를 익혔다면 Lesson 2에서는 재봉틀 사용법을 익혀보세요. 여러 가지 봉제 방법을 알면 쉽고 깔끔하게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Lesson 3에서 레이스, 단추, 바이어스테이프 등 다양한 부자재 다는 방법 등을 배워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Lesson 4에서는 니트 원단의 기본 지식과 니트 원단 봉제 방법을 연습해봅니다. 기본을 다 익혔다면 Lesson 5부터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 차례입니다. 먼저 소품부터 만들어보세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면 유치원 3종 세트(스트링 파우치, 실내화 주머니, 토트백)부터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조금씩 성취감을 맛본 뒤에 아이 옷과 어른 옷 만들기에도 도전해 실력을 쌓아보세요. 원단을 바꾸거나 스타일을 약간 변형하여 만드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두 배로 늘어납니다. 《쉽게 배우는 새로운 재봉틀의 기초》만의 매력 * 처음 재봉틀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홈 소잉 결정판입니다. - 원단과 실, 원단 올 바로잡기, 다양한 도구 및 부자재 사용법 등 봉제의 기본과 꼭 알아야 할 재봉틀의 기초를 차근차근 꼼꼼히 알려줍니다. - 상세한 사진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칼럼을 따라가다 보면, 초보자도 쉽게 소잉의 기본을 익힐 수 있습니다. - 간단히 만들 수 있는 8점의 실용적인 소품, 6점의 귀여운 아이 옷과 11점의 심플한 어른 옷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일본에서 인정한 최고의 재봉틀 교과서입니다. - 일본 최고의 수예 전문 출판사인 일본보그사의 베스트셀러입니다. * 실물크기의 패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하나의 작품마다 어른용 사이즈(S/M/L/XL)와 아동용 사이즈(100/110/120)의 실물크기 패턴을 제공합니다.
도시와 기억들
어은 / 임영훈 (지은이) / 2021.08.30
23,000

어은소설,일반임영훈 (지은이)
하루의 역할을 마치고 서서히 먼 바다의 밑으로 자취를 감추는 붉은 태양은 자기가 사라져가는 바다 주변을 마지막까지 벌겋게 물들이고 자취를 감춘다. 태양은 사라지지만 그 주변에 한참 붉은 빛을 남긴다. 나이가 들면 되도록 일몰은 보지 말아야 한다. 황혼의 나이에 석양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기도 하다.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미래보다는 과거를 떠올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과연 그 말이 진심일까? 인간은 후회하며 살아가는 게 정상이다. 유럽통으로 알려진 저자에게 있어 여행은 어떤 의미일까? 그가 말하는 여행은 세 개의 과정이다. 준비, 여행, 그리고 정리이다. 이 책은 관광지가 아닌 사람 냄새가 나는 거리와 시장을 천천히 걷으며, 현지인이 가는 카페나 레스트랑을 다니며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그 도시의 낭만을 느껴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제1부 유 럽 카페 푸케(Cafe Fouquet’s) ┃ 파리 센 강변 ┃ 오페라대로 ┃ 파리 생-딴느 거리(Rue St.-Anne) ┃ 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 ┃ 생-루이 섬의 ‘남학교’(ECOLE DE GARCONS) ┃ 카페 ‘라 콩트레스카프’ ┃ 팝 ‘상어’(Le Requin Chagrin) ┃ 리옹역(Gare de Lyon) ┃ 막세이(마르세유) - 구항구의 외인부대모병소 ┃ 푸이로비에(Puylobier, 로비에) ┃ 지베르니(Giverny) ┃ 리옹-라-포레(Lyons-la-Foret) ┃ 보르도(Bordeaux) ┃ 본(Beaune) ┃ 샤모니, 세키 대위 ┃ 샤모니의 성당 ┃ 샤모니의 뒷골목 바 ┃ 보송 빙하(Bossons Glacier) ┃ 몽블랑 터널(Tunnel du Mont-Blanc) ┃ 생 말로(St. Malo) ┃ 알비(Albi) ┃ 꼬흐드-쉬르-씨엘(Corde-sur-Ciel) ┃ 카스텔노다리(Castelnaudary) ┃ 카르카손(Carcassonne) ┃ 나르본(Narbonne) ┃ 생-트로페(St-Tropez) ┃ 끌레류(Les Ganavets Clerieux) ┃ 아를(Arles) ┃ 까마그(Camargue, 까마르그) ┃ 니스 - 영국인들의 산책로 ┃ 코트 다쥐르(Cote d'Azur) 해안도로 ┃ 프랑스의 고속도로, 국도, 그리고 과속 ┃ 베네치아의 호텔 방 ┃ 베네치아 - 곤돌라 ┃ 베네치아의 뒷골목 ┃ 베로나 ┃ 쿠르마요르(courmayeur 쿠르마유르) ┃ 토리노(Torino, turin) ┃ 제노바(Genova, 제노아) ┃ 라 스페치아(La Spezia) ┃ 리오마죠레(Riomaggiore) ┃ 알리탈리아(Alitalia)항공 로마 편 ┃ 로마, 해리스 바(Harry’s Bar) ┃ 바르셀로나 - 어느 교차로 ┃ 산 세바스티안(San Sebastian, Donostia) ┃ 라 홍케라(La Jonquera) ┃ 런던 히드로공항 ┃ 버킹엄궁 ┃ 런던 팝(London Pubs, 런던 펍스) ┃ 런던. 스테이크 식당 ┃ 옥스퍼드(Oxford) ┃ 로텐부르크(Rothenburg ob. der Tauber) ┃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 아우토반(Autobahn) ┃ 쥬네브, 제네바 ┃ 막티니(Martigny) ┃ 프리보(Fribourg) ┃ 체르마트(Zermatt) ┃ 스위스 알프스의 고개들(Alps Pass) ┃ 인스부르크(Insbruck)5 제2부 북미, 일본, 중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 토론토 ┃ 도쿄 타워 ┃ 큐슈 온천 ┃ 고베 ┃ 니이하마 ┃ 홍콩 카이탁 공항 ┃ 마카오 ┃ 베이징 조양구 ┃ 창춘7 제3부 유럽의 도시와 기억들(2019년) 콩트레스카프 광장(Place de la Contrescarpe) ┃ 벤느(Beynes) ┃ 루앙(Rouen, 후앙) ┃ 안시(Annecy) ┃ 시옹성(Chateau de Chillon, Montreux) ┃ 다시 샤모니 ┃ 밀라노 ┃ 산 레모(San Remo) ┃ 마탕(Roquebrune-Cap-Martin) ┃ 생-폴-드-방스(Saint-Paul-de-Vence) ┃ 앙티브(Antibes, 안티베) ┃ 그르노블(Grenoble) ┃ 샹보르(Chambord) ┃ 블루와(Blois) ┃ 베르사유(Versailles)9 제4부 섬, 육지, 바다 제주시 산지항 ┃ 제주항 ┃ 1960년 4월, 제주 동문 로터리 ┃ 1961년 5월, 제주시 건입동 ┃ 제주 알작지 해변 ┃ 제주 에코랜드, 남광주역 ┃ 산지항 부근, 중국식당 ┃ 산지천 ┃ 광주 서석초등학교 ┃ 광주 학동 102번지 ┃ 광주 태평극장 ┃ 충장로 1가 삼복서점 ┃ 충장로, 노르웨이인 ┃ 광주 천일극장 - 영화 ‘대장 부리바’ ┃ 광주역 주변, 뉴욕제과점 ┃ 해남 흑석산 ┃ 명동 ┃ 1975년 동대문구장 ┃ 광주 충장로 1가 ┃ 1980년 광주 ┃ 울릉도, 독도 ┃ 서해 5도 해상 ┃ 대청도 ┃ 미 항모 미드웨이 ┃ 포항 해군병원 ┃ 포항 인근 해병수색대 전투수영 훈련장 ┃ 동해안 ┃ 포항 해군 항공단 ┃ 포항제철 ┃ 부산 송도 ┃ 병원, 병원들 ┃ 암병동 ┃ 울산시 남외동 ┃ 하얏트 호텔 서울 ┃ 서초동 ┃ 울산 ‘양산박’ ┃ 울산 ‘밤의 카페’ ┃ 영화사 ┃ 추자도 ┃ 군산-일본인 거리 ┃ 경부고속도로 ┃ 해우소(화장실, Toilet, Toilettes) ┃ 종로서적 ┃ 영암 월출산 ┃ 1100 도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이 책은 그의 여행 스타일만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맛이 배어있다. 산책을 하듯 차분하고 소소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 여행은 힐링이며 위로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비오는 날 파리의 함석지붕 아래에서 센 강을 바라보며 고독을 만끽하기도 하고, 카페의 테라스에서 사람 구경을 하고 샹소니에에서 여가수의 샹송을 듣는다. 이렇게 느긋한 여행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추억과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에 대한 단상이 녹아있다.
어른의 어휘 일력 365 (스프링)
윌마 / 서선행, 이은정 (지은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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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마소설,일반서선행, 이은정 (지은이)
독자들이 부족한 어휘력을 채우기에 가장 좋은 구성과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일력 구성으로 책상이나 식탁 위에 두고 매일 한 단어씩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대화·대사·문학·기사·연설 등 다양한 형태의 예문을 실어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여 년간 책 만드는 일을 한 저자들이 시간을 두고 수집한 좋은 단어를 선별해 모았기에 지금까지 출간되었던 어떤 책보다 어휘를 폭넓고 쉽게,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는 명사들의 말을 매일 접하며 언어 생활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 대화를 하면서, 이메일을 쓰거나 메시지를 보내면서 ‘내 생각을 표현하기에 더 적합한 말이 없을까?’ 고민하며 인터넷 국어사전을 뒤적인 경험이 있는가? 매일 비슷한 단어만 반복해 사용하며 자괴감을 느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오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잘 배운 사람의 다정한 말은,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어휘에서 나옵니다." 언어의 빈곤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일력 “우천시가 어디에 있는 동네인가요?”, “중식 제공이라고 적혀 있던데, 저는 중식 말고 한식으로 부탁합니다.”, “금일 제출이라고 해서 금요일에 제출한 건데요.”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어휘력 부족 사례다. 기사를 접한 당신은 ‘우리나라 어른들의 어휘력이 이 정도라고?’ 하고 놀라는 한편, ‘나는 저 정도는 아냐.’하고 넘겼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건 어떨까? “내가 오늘 엄청 오랜만에 전 직장 동료를 만났거든. 근데 살이 엄청 빠진거야.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더니 새로 온 부장이 엄청 갈군다더라고. 듣기만 해도 짜증나더라.”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는데 같은 단어만 반복하는 사례. 이 역시 어휘력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딘지 충분치 않은 느낌. 지적인 어른의 말이라 하기엔 한끗이 부족하다. 말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멋진 옷차림, 훤칠한 외모는 금방 흐려지기 마련이지만 어떤 사람과 인상 깊게 나눈 대화 몇 마디의 잔상은 오랫동안 남는다. 그래서 다채로운 어휘를 품고 있다가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레 호감이 생긴다. 어휘의 빈곤을 느끼는 사람이 늘고 좋은 어휘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인들 사이에서 어휘 공부, 좋은 글 필사 열풍이 불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관심에 비해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유는 ‘꾸준함’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어휘력은 반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다고 길러지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 공부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일상에서 자주 사용해야 입에 붙고 내 것이 된다. 그런 면에서 《어른의 어휘 일력 365》는 독자들이 부족한 어휘력을 채우기에 가장 좋은 구성과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일력 구성으로 책상이나 식탁 위에 두고 매일 한 단어씩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대화·대사·문학·기사·연설 등 다양한 형태의 예문을 실어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0여 년간 책 만드는 일을 한 저자들이 시간을 두고 수집한 좋은 단어를 선별해 모았기에 지금까지 출간되었던 어떤 책보다 어휘를 폭넓고 쉽게,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는 명사들의 말을 매일 접하며 언어 생활의 수준을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 대화를 하면서, 이메일을 쓰거나 메시지를 보내면서 ‘내 생각을 표현하기에 더 적합한 말이 없을까?’ 고민하며 인터넷 국어사전을 뒤적인 경험이 있는가? 매일 비슷한 단어만 반복해 사용하며 자괴감을 느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오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어휘의 수준이 나를 만들고 나의 세상을 꾸린다” EBS에서 대한민국 성인 20만 명을 대상으로 어휘력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5%가 계약서나 공문서는 물론 신문이나 소설책을 읽고 이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노력 필요’의 어휘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 문해 능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도 심각하다.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은 할 수 있으나 문해력이 낮아 이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성인이 23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이메일이나 보고서 등을 읽을 때 단어의 뜻과 문맥 해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성인들이 늘면서 ‘성인 문해력 학원’을 찾는 직장인들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성인의 문해력과 어휘력 부족이 사회적으로 화두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고 꾸준히 비슷한 사례와 기사가 쏟아지는 이유는 어휘력을 단시간에 키우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든 학습이 그렇지만 어휘력은 매일, 조금씩, 꾸준히가 특히 더 중요한 영역이다. 책 몇 권 읽고 반짝 신경쓴다고 쉽게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 각종 필사, 맞춤법, 국어책을 섭렵하고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포기해 버렸다면 국내 최초로 출간된 성인 어휘력 향상을 위한 일력 《어른의 어휘 일력 365》에 주목하자. 하루에 한 단어씩 부담없이 익히며 어휘력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시나브로 일상에 스며드는 좋은 말들! 닮고 싶은 지식인들의 말, 긴 세월 사랑받는 작품들에서 골라 엮은 검증된 어휘를 일력으로 매일 만나다. 《어른의 어휘 일력 365》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형태의 예문과 파생어를 함께 싣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예문은 지식인들의 품격 있는 말, 문학 작품 속의 아름다운 어휘를 신중하게 골랐다. 어휘를 공부하는 이유는 필요할 때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특히 우리말은 미묘한 뉘앙스 차이로 인해 오해가 생기기도 하기에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의 어휘 일력 365》는 독자들이 상황과 장소에 맞는 정확하고도 적확한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너울가지’는 ‘남과 잘 사귀는 솜씨’를 뜻하는 단어다. 아름다운 우리말이지만 생소한 이 단어를 접하면 의문이 생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써야 하지?’ 그래서 저자들은 한 단어에 최소 2문장 이상의 예문을 실었다. 다른 책들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신문 기사, 문학 작품 등의 문어체 예시는 물론 드라마나 영화 대사, 연설문, 일상 대화를 인용한 입말체 예시도 풍부하게 담아 활용도를 높인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독자들은 ‘민아는 너울가지가 좋아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 잘 맞는다.’ ‘이준이는 MBTI가 ENFP라 그런지 너울가지가 좋다.’ 같이 일상 생활과 밀접한 예문들을 통해 어휘의 뜻과 함께 어감, 쓰임까지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유의어, 반의어, 헷갈리기 쉬운 말을 담은 ‘같이 알면 좋은 말’도 유용한 코너다. 형태는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뜻을 가진 단어들이 있다. 예를 들어, ‘말이나 행동이 바르고 점잖다’는 의미의 단어 ‘방정하다’와 ‘말이나 행동이 까불고 점잖지 못하다’는 의미의 ‘방정맞다’는 자칫 잘못 쓰이기 쉬운 단어다. 그래서 ‘방정하다’라는 주제어 아래에는 ‘반듯하다, 단정하다’가 유의어로, ‘방정맞다’가 헷갈리기 쉬운 말로 적혀 있다. 이렇게 실수하기 쉬운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 독자들이 바르고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도록 돕는 친절한 어휘 책은 흔치 않다. 한 주의 마지막 날에는 단어 대신 좋은 문장이 담겨 있다. 명사들의 말, 동서양의 고전, 문학 작품의 한 구절, 세계의 속담 등 독특한 말맛이 느껴지면서 위로와 공감을 주는 문장들을 뽑아 실었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라고 말했다. 사용하는 언어가 한정된 사람은 인지하는 세계도 딱 그만큼이며 상상하는 세계도 좁다는 뜻이다. 인간에게 언어란 단순히 의사소통 도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경험하지 않아도 언어를 통해 상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어른의 어휘 일력 365》를 통해 독자들이 더 많은 것을 인지하고 품을 수 있는 우아한 어른에 한 발짝 다가간다면 좋겠다. 차곡차곡 쌓인 풍부한 어휘가 당신의 세계를 확장해줄 것이다.‘괜찮아’, ‘별로야’, ‘좋은데?’, ‘짜증나!’ 같은 말로는 나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그 친구 어떤 것 같아?”라고 물었는데 “괜찮은 편이야.”라고만 얘기하는 것과 “그 친구 성격은 곰살궂고, 나이에 비해 생각이 웅숭깊은 데가 있어.”라고 얘기하는 것은 다릅니다.맘에 안 드는 누군가를 흉본답시고 비속어를 남발하는 사람과 “야, 말도 마. 걔가 얼마나 무람없는 줄 알아? 성격은 또 얼마나 몰풍스러운지. 어제 회의 시간에도….”라고 말하는 사람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물론 타인을 깎아내리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지만요.)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배우 연기 짱이야.”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어제 그의 연기는 예사스럽지가 않았어. 행동은 가만한데, 대사는 통렬하달까!” 정도의 구체적인 칭찬이어야 나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겠죠. 이렇게 사용하는 어휘가 다양할수록 전달력은 높아집니다.이 일력은 수십 권의 노트에서 가려 뽑아 만들었어요. 어휘를 알아가는 좋은 방법은 암기가 아니라 노출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부디 이 일력을 통해 하루에 하나, 유의어까지 포함하면 대여섯 개의 어휘를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꼭꼭 씹어 먹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내 몸에 새겨진 다채로운 어휘들은 우리의 세계를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큰다는 건
키즈엠 / 콜린 패러토어 글, 클레어 페넬 그림, 아이생각 옮김 / 2013.02.22
10,000원 ⟶ 9,0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콜린 패러토어 글, 클레어 페넬 그림, 아이생각 옮김
빨리 크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반복되는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큰다는 것의 깊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 나보다 큰 언니 오빠의 행동을 따라하며, 외향만 성장하면 다 자란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마음과 세상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심어 준다.큰다는 건 어떤 걸까요? 나는 큰사람이 될 거야! 큰다는 건 어떤 걸까? 어떤 사람은 나이가 많아지고, 몸무게가 늘고, 키가 자라는 게 큰다는 거라고 말해. 또, 얼마나 부자인지, 어디 사는지, 물건을 몇 개 가지고 있는지로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모두 틀렸어. 큰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더 멋지고, 더 근사한 거지. 큰다는 건 밝게 빛나는 거야. 그리고 건강한 거지. 또 상상력이 풍부한 걸 말해. 큰다는 건 정말 큰사람이 되는 거야. 큰다는 건 어떤 건지 계속 들어 볼래? <큰다는 건>은 빨리 크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반복되는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큰다는 것의 깊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지요. 나보다 큰 언니 오빠의 행동을 따라하며, 외향만 성장하면 다 자란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넓은 마음과 세상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심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지금 어른인가요? 국어사전에 ‘어른’이라고 검색을 하면 이러한 정의가 나옵니다.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첫째는 몸이 성장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둘째는 책임감, 엄밀히 말해 정신의 성장을 뜻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어사전의 뜻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언뜻 몸과 마음 가운데 어느 하나만이라도 크면 어른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릇 어른이란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여 스스로를 돌보고, 나아가 타인에게 모범이 될 수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해 봅니다. 영화 ‘스파이더 맨’에서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다소 제멋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에게 훈계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뒤따른단다.’ 이것이야말로 큰다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을 대변해 주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은 몸이 작아 행동의 제약을 받습니다. 그때마다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어른에 대한 동경을 하게 되지요. <큰다는 건>은 이런 아이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가치 있고, 중요한 일임을 일깨워 줍니다. 단순히 높은 곳에 놓인 장난감을 가지려고, 어른들만 보는 영화를 보고 싶어서 등의 좁은 이유를 벗어나게 도와주지요.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오늘을 소중히 생각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엄마, 아빠는 어떤 어른인가요? 몸은 더 이상 클 수 없지만, 정신은 여전히 더 성숙해질 수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함께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꿈을 키워 보세요.
놀이의 달인, 호모 루덴스
그린비 / 한경애 지음 / 2007.05.15
14,000원 ⟶ 12,600원(10% off)

그린비소설,일반한경애 지음
놀이에 대해 노동 후 재충전하는 휴식, 여가로서가 아니라 삶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으로서 새롭게 사유한다. 놀이란 삶을 즐거움으로 채우고, 우리의 일에 추진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다른 삶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해 나가길 욕망하는 인간의 본능을 일깨우는 책이다.목차 위로 책머리에 프롤로그 _ 개미와 베짱이의 딜레마 속에서 길 찾기 1부 ‘노동하는 인간’의 세계 1. 노동하는 인간의 탄생 게으름뱅이의 천국은 없다?|피의 입법, ‘노동하는 인간’ 만들기|시간의 소중함을 몸과 마음에 새기기 2. 노동하는 세계의 모습 모던 타임즈, 쳇바퀴에 몸을 끼우다|끝없는 노동을 강요하는 공포 3. 노동하는 인간의 놀이 우리에게 주어진 건 골라 먹는 재미|노동의 세계가 세운 거대한 테마파크 2부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의 세계 1. 즐거움만이 우리를 놀게 한다 놀이가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놀이, 새로운 지도 그리기|두 가지 즐거움, 두 가지 미래 2. 넘실대는 틈새, 물꼬를 트는 흐름의 놀이 삶으로 흘러넘치는 축제를 꿈꾸기|인생판의 눈금들을 타고 넘는 법|훼방꾼 크래커와 놀이꾼 해커 3. 놀이가 만드는 새로운 세계 놀이, 집합적 신체 만들기|놀이로 충만한 공동체|새로운 세계를 여는 놀이 3부 움츠린 놀이의 날개를 펴라! 1. 노동과 소유의 욕망에서 탈주하기 이것은 놀이가 아니다|새로운 욕망의 놀이를 꿈꾸며|재미로 바꿔놓은 소유의 규칙 2. 놀기, 온몸으로 세상을 바꾸기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꽃의 사람들, 꽃을 든 혁명|자본주의는 지겨워! 3. 놀기! 시장에서 질주하기 세계는 커다란 두 개의 시장|어느 록스타의 죽음|시장에서 놀기|시장을 넘어 구성하는 삶의 즐거움 4. 교실에서 놀기, 세상에서 배우기 문학은 노래, 철학은 수수께끼, 과학은 마법|교실에서 대안 만들기, 교실 밖에서 공부하기|세상보다 한 발 앞서기 에필로그 _ 즐거움만이 세상을 바꾼다 부록: 놀이의 대가들|인물 찾아보기이 책은 놀이에 대해 노동 후 재충전하는 휴식·여가로서가 아니라 삶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으로서 새롭게 사유한다. ‘ 속의 베짱이가 노래 한 곡을 부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면, 그런 베짱이에게 단순히 무언가를 ‘생산’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게 옳은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노동과 대비되는 놀이의 특징을 살펴본다. 놀이란 삶을 즐거움으로 채우고, 우리의 일에 추진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다른 삶을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해 나가길 욕망하는 인간의 본능을 일깨우는 책이다. “이제 베짱이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 놀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책, 『놀이의 달인, 호모 루덴스』 우리는 어릴 적부터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들으며,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 편하게 살 수 있고 놀기만 하면 나중에 비참해진다고 배운다. 하지만 정말 베짱이는 탱자탱자 놀기만 한 게으름뱅이에 불과할까? 노래 한 곡을 부르기 위해, 아니 소리 하나를 내기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지 않았을까? 그런 베짱이에게 단순히 일하지 않고 놀았다고 비판하는 건 옳은 일인가? 는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이 여정은 근대에 노동이 탄생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날 놀이의 문제점을 다루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놀이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지은이는 현직 교사로서의 경험과 놀이의 달인으로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사회의 여가에서 벗어난 놀이, 삶을 재창조하는 놀이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우리에게 노동은 신성한 것이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노동을 해야 하고, 노동하지 않는 인간은 다른 이들에게 기생해서 사는 게으름뱅이 취급을 받는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사실 오늘날의 근대적인 노동 개념이 등장한 것은 산업화 이후의 일이다. 이전의 노동은 지금과 같이 신성한 것은 아니었다. 노동하는 과정은 놀이와도 같았고, 사람들은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고 남은 시간에는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누렸다. 근대적 노동 개념은 영국에서 모직물 산업을 위해 농민들을 내쫓고 영지를 사유화한 ‘인클로저 운동’, 노동하지 않는 이에게 끔찍한 형벌을 가한 ‘피의 입법’, 노동을 신성시하는 ‘청교도 윤리’의 보급 등의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근대적 노동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무언가 생산하지 않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렸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산해야 하고, 끊임없이 경쟁해야 하는 사회. 노동하지 않으면 불안하도록 끊임없이 공포를 주입하는 사회. 자본주의 사회의 탄생이다. 이런 사회에서 놀이는 노동을 위한 충전이자, 또 다른 상품이다. 노동은 지겨운 일이지만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놀이를 하라! 이런 배치 안에서는 놀이와 노동 사이에 명확한 선이 그어진다. 놀이는 창조적인 행위가 아니라 노동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이런 놀이는 테마파크의 놀이기구처럼 잠깐의 스릴을 주지만, 결국 우리를 처음 출발한 그 자리에 다시 데려다 놓는다. 게다가 우리는 이런 놀이를 즐기는 데 드는 돈을 벌기 위해서 노동을 해야 하는 이상한 상황에 다다라 있다. 하지만 진짜 놀이는 노동의 반대말이 아니다. 그것은 즐거움을 창출하는 것, 삶을 그 자체로 누리면서 사는 것이다. 오늘날에 노동처럼 되어버린 공부가 고대에는 일종의 놀이였다. 우주의 수수께끼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고, 지혜를 놀이하는 것. 무언가를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놀이인 것이다. 주의할 점은 놀이가 가져오는 결과가 건강을 해치거나 삶을 피폐하게 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오늘날 아이들은 컴퓨터게임을 그 자체로 즐기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중독을 즐거움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알콜중독자가 술을 즐긴다고 말할 수 없듯이, 게임에 몰두해서 아무런 창조적 역량도 발휘하지 못하고 그것 없으면 다른 놀이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중독 그 이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진짜 놀이는 무엇일까? 진정한 놀이는 정해진 코드와 규칙들 사이를 넘나드는 것이다. 남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는 규칙, 일등만이 승리자이고 나머지는 다 패배자라는 규칙, 학교와 사회라는 틀에 적응하라는 규칙을 넘어서는 것. 놀이는 단순히 이 규칙들을 이탈하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그 속을 넘나들며 새로운 규칙을 창조하는 것, 그것이 진짜 놀이이다. 일례로, 뉴기니의 한 부족이 서양의 축구를 받아들이고, 그 규칙을 변형시켜서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낸 것을 들 수 있다. 그들은 양 팀의 득점이 같아질 때까지 며칠이고 축구를 계속한다. 공 차다가 밥 먹고, 쉬다가 또 공을 차는……. 말도 안 되는 규칙처럼 보이지만, 축구가 경쟁으로 얽매인 규칙으로 하고 있는 상황과 달리 즐거움으로 새로운 규칙을 마련하는 이런 놀이가 진짜 놀이에 값한다. 나아가 이 책은 이러한 놀이의 가능성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현재 우리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프리마켓처럼 기존의 시장을 벗어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사례, 학교 안에서 혹은 학교 밖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한 청소년들의 사례, 인터넷을 능동적인 놀이터로 만드는 것처럼 주어진 놀이들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낸 사례 등등. 단순히 원론적인 수준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서 실제적인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벅스봇 이그니션 곤충 배틀 종이접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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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숲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배틀이 시작된다! 초강력 벅스봇 10종과 신비한 힘을 가진 벅스 버디 5종, 다양한 곤충과 식물 16종까지 모두 접어 보자. 신나게 종이를 접는 동안 관찰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난다.출동, 벅스 버디! 강마루 6 한가람 8 고아라 10 시온 12 카이 14 쉬어가기1 벅스봇 변신! 16 벅스봇 배틀! 카로스 18 미노스 20 헤라클레스 22 무타 24 수마트라 26 코카서스 28 켄타우로스 30 기라파 32 멜리아스 34 람프리마 36 쉬어가기2 벅스봇 색칠하기 38 숲을 지켜라! 꽃 40 애벌레 42 잠자리 44 사마귀 46 쉬어가기3 숲의 평 화를 지켜라! 나비 50 무당벌레 51 전갈 52 메뚜기 53 반딧불이 54 거미 55 쉬어가기4 미로 찾기! 56 나무 58 나뭇잎 59 사과 60 딸기 61 바나나 62 수박 63 쉬어가기5 다른 그림 찾기! 64<벅스봇 이그니션 곤충 배틀 종이접기> 숲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배틀이 시작된다! 초강력 벅스봇 10종과 신비한 힘을 가진 벅스 버디 5종, 다양한 곤충과 식물 16종까지 모두 접어 보세요. 신나게 종이를 접는 동안 관찰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벅스봇 이그니션 애니메이션 소개> 장수풍뎅이족 VS 사슴벌레족! 숲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전쟁이 시작된다! 어느 날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가 숲에 퍼지게 되자, 숲을 치료하려는 장수풍뎅이족과 숲을 불태우려는 사슴벌레족은 서로 뜻이 맞지 않아 전쟁을 하게 된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결국 금지된 ‘벅스 버디’를 시도한 벅스봇들! 그렇게 벅스봇과 계약을 맺은 아이들은 벅스봇 세계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더퀘스트 / 제임스 팰런 (지은이), 김미선 (옮긴이)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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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제임스 팰런 (지은이), 김미선 (옮긴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실화. 《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제임스 팰런이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2008년에 TED를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미국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의 소재로 쓰이는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대서특필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세상을 뒤집은 이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진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나는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왜 자연은 계속해서 사이코패스가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사이코패스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에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와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겨 있다.들어가며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장 사이코패스란 무엇인가 완전하지는 않은 사이코패스 진단법, PCL-R | 나는 정말 사이코패스일까? 2장 성장기의 불길한 징조 강박장애에 걸린 청소년 | 공황발작의 시작 | 타인의 눈에 감지된 괴물 3장 내 머릿속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 좌뇌와 우뇌 개념이 알려주지 않는 사실 | 사이코패스의 뇌 | 드디어 발견하다 4장 나의 조상들은 살인마였다 95퍼센트의 수수께끼 속 비밀 | 복잡한 미로 같은 사이코패시 유전학 | 암호로 가득한 유전자 전화번호부 5장 사이코패스의 조건 환경과 유전의 상호작용, 후성유전학 | 사이코패시는 어떻게 발달하는가 | 인디고 아이와 난초형 아이 | 사이코패스를 만드는 세 가지 요인 6장 괴물이 드디어 세상에 드러나다 세상이 나의 뇌를 주목하기 시작하다 | 나의 뇌는 무엇이 다른가? | 회로 간의 상호작용이 원활한 뇌 vs 어려운 뇌 | 고문 포르노 전문가도 사이코패스가 아닐 수 있다 7장 사이코패스도 사랑할 수 있을까 몸무게에 뭔가가 있다 | 공감과 거울뉴런 | 사이코패스도 사랑을 할 수 있지만 | 목숨을 건 모험 | 빌 클린턴은 사이코패스다 | 성자와 위선 | 강렬한 꿈에서 깨달음을 얻었지만 8장 괴물의 심연 양극성장애를 의심하다 |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의 관계 | 블랙홀 안으로 떨어지다 9장 사이코패스도 바뀔 수 있을까 타인의 눈으로 바라본 나 | 두 통의 절절한 편지 | 떠나는 사람과 남은 사람 | 나는 바뀔 수 있을까? | 나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 10장 사이코패스는 모든 사회에 존재한다 어느 집단이든 2퍼센트는 사이코패스다 | 사이코패스가 인류를 존속시킨다 | 올바른 양육이 필요하다★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실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자신의 머릿속에서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제임스 팰런의 놀라운 결론은 ‘정상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사고방식을 전복한다" _《네이처》 <아마존>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TED, KBS, MBC가 주목한 이야기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영감 도서 “나는 자리에 앉아 우리 가족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다가 사진 더미 속 마지막 사진이 두드러지게 이상한 걸 알아차렸다. 그 사진은 사진의 주인이 사이코패스거나 적어도 사이코패스와 불편할 정도로 많은 특성을 공유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나는 사진 주인이 가족 중 하나일 거라고는 의심하지 않고, 당연히 가족의 뇌 스캔 사진 더미에 어쩌다 다른 테이블 위 사진이 섞였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실수도 없었다. 그 뇌 스캔 사진의 주인공은 나였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제임스 팰런이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2008년에 TED를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미국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의 소재로 쓰이는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대서특필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세상을 뒤집은 이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진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나는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왜 자연은 계속해서 사이코패스가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사이코패스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에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와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겨 있다. 세계적인 과학자의 충격적인 고백 “나의 조상들은 살인마였고, 나도 사이코패스다” 성공한 뇌과학자이자 의대 교수인 제임스 팰런은 어느 날 자신의 두뇌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한다. 반신반의하며 자신의 가계도를 살펴보는데, 자신의 조상들 중에 살인마가 즐비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미국 식민지에서 일어난 최초 모친 살해 사건의 범인 토머스 코넬, 아내를 쇠로 된 삽자루로 가격한 다음 살해한 앨빈 코넬,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영국 역사상 가장 잔인하기로 유명한 존 래클랜드 왕까지 모두 악명 높고 사이코패스로 의심되는 사람들이다. 게다가 유전자 분석 결과, 공격적 행동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혀져 전사유전자(warrior gene)라고 불리는 MAOA 유전자의 변형이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에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의심할 여지없이 제임스 팰런은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팰런은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많은 친구를 둔 사교적인 사람이다. 2000년에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 뇌졸중 등 여러 신경퇴행성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에 관한 최초의 증거를 발견했으며 직접 창업한 회사 뉴로리페어는 전국생명공학협회에서 선정되는 등 학문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도대체 폭력 전과도 없고 대외적으로도 성공한 이 자상한 가장이 어떻게 사이코패스란 말인가? 사이코패스 모두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 뇌과학자 스스로 증거가 되어 밝힌 ‘사이코패스의 조건’ 2020년 초, 매일 뉴스에 오르내렸던 N번방·박사방 사건. 사람들은 이 범죄의 잔혹함에도 놀랐지만 범인들이 겉으로 보기에 너무도 평범한 20대 남성들이라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모두 길거리에서 지나친다 해도 두 번 다시 떠올리지 않을 남성들이었다. 제임스 팰런은 가장 위험한 사이코패스라도 때로는 명랑하고 근심 걱정 없으며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사이코패스로 태어나더라도 다음 세 가지 요인을 모두 갖추지 않는다면 사이코패시가 발현되지 않는다고 보았다. 첫째, 안와전두피질과 편도체를 포함한 전측두엽의 유별난 저기능. 둘째, 전사유전자로 대표되는 고위험 변이 유전자 여러 개. 셋째, 어린 시절 초기의 감정적·신체적·성적 학대다. (10년에 걸쳐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의 PET 스캔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살인자들 뇌에는 전두엽과 측두엽의 특정 부분, 흔히 자제력이나 공감에 영향을 끼치는 뇌 영역의 기능이 공통적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비인간적 폭력을 저지른 뇌이니 이해는 갔다. 이들 뇌 영역의 활동이 저조하다는 건 정상적인 도덕적 추론과 충동 억제력이 부족함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들어가며,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중에서 플로리다주립대학교의 케빈 비버와 동료들은 전사유전자를 가진 남성들이 갱단에 합류할 가능성이 더 높음을 발견했다. 이들은 흉포한 갱단의 동료들과 비교해서 더 폭력적이었고 싸움에서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도 두 배나 높았다. (…) 전사유전자는 뇌 구조의 변화와도 연관되어왔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안드레아스 마이어-린덴베르크와 동료들이 시행한 연구에서는 전사유전자가 편도체, 전대상피질, 안와피질, 즉 반사회적 행동과 사이코패시에 연관되는 모든 영역의 부피를 8퍼센트 줄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4장, <나의 조상들은 살인마였다> 중에서 수감된 사이코패스 중 유아기에 신체적·감정적 학대나 성적 학대를 당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청소년 사이코패스 범죄자 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70퍼센트가 어린 시절 내내 심각한 학대를 받았다고 답했다. (…) 나는 여기에다 가해자를 감싸는 사이코패스들을 더하면, 사이코패스 중 어린 시절에 학대를 받은 비율은 99퍼센트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추론했다. 5장, <사이코패스의 조건> 중에서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이코패스로 태어났다고 해도 사이코패스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제임스 팰런은 이 세 요소 중에서 ‘유년 시절의 학대’를 겪지 않았다. 그래서 사이코패스로 태어났지만 자칭 ‘친사회적 사이코패스’로 자라날 수 있었다. 제임스 팰런이 주장하는 이 ‘세 다리 의자’ 이론은 고전적인 질문 하나를 이끌어낸다. ‘유전자와 환경 중 무엇이 인간을 결정하는가?’ 본래 제임스 팰런은 유전이 80퍼센트 정도를 결정하고 환경은 20퍼센트밖에 결정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하지만 자신의 뇌 스캔 사진을 본 이후로는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인간이 훨씬 더 복잡한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인간은 선하지 않으면 악한, 옳지 않으면 그른, 친절하지 않으면 앙칼진, 무해하지 않으면 위험한 존재가 아니다. 단순히 생물학의 산물도 아니며 과학은 우리에게 이야기의 일부만 들려줄 뿐이다” 이처럼 《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한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스스로 증거가 되어 새로운 사이코패시 이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더 나아가 유전자 결정론을 고집하던 자신의 주장을 굽히고 인간의 복잡성을 받아들이는 회고록이기도 하다. 모든 집단에 2퍼센트의 사이코패스가 존재하는 이유 “나와 같은 사이코패스는 모든 사회에 필요하다” 제임스 팰런은 사이코패스가 반드시 악명 높은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한편으로 우리 주변에는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사이코패스로 의심할 만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 예로 고난도 연기를 반복적으로 하고 공감 능력이 없어 보이는 빌 클린턴과 폰지 사기꾼의 대명사로 알려진 버니 메이도프를 꼽는다. 특히 금융계와 경제계에 많은 사이코패스가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렇게 사이코패스가 사라지지 않고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사이코패스가 모든 문화권에 사이코패시가 약 2퍼센트의 비율로 실재한다는 사실은, 사이코패시가 또는 최소한 사이코패스에게서 발견되는 특성과 연관되는 대립유전자들이 어떤 식으로든 인류에게 ‘바람직함’을 시사한다. 아니라면 사이코패시는 진화 과정에서 제거되었거나 적어도 오래전에 그 수가 줄었어야 한다. (…) 아마도 그 유전자 자체나 유전자와 연관된 사이코패스적 특성이 생존에 유리한 무엇을 제공하는 것이 틀림없다. 10장, <사이코패스는 모든 사회에 존재한다> 중에서 제임스 팰런은 진화적으로 거짓말을 잘하고 불안을 느끼지 못하며 이성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이코패시가 생존에 유리했을 것이라고 본다. 더 나아가 사이코패스 덕분에 인류가 존속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전사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시급한 상황에서도 결정을 잘 내리는데, 그 유전자를 가진 지도자들의 결정 일부가 문명을 진보시켰을 것이라 본다. 또한 사이코패스들은 감정과 행동을 잘 분리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도 덜 겪어 대규모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역사의 분기점을 마련했을 것이라 본다. 다시 말해 역사적으로 사이코패시는 군사, 정치, 경제 등 다방면으로 사회에 이득을 준다. 제임스 팰런의 이야기가 세상에 처음 드러났을 때, 사이코패스 및 범죄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엄청난 매력을 느꼈다. 실화라는 점, 사이코패스의 조건 그리고 사이코패시의 긍정적인 영향까지 누구나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들의 집합체니까. 한편으로는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논쟁이 촉발됐다. 사이코패스에 관한 상식부터 ‘유전자와 환경 중 무엇이 더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인간의 조건은 도대체 무엇인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한국의 독자들도 그 이야기의 매력을 느끼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사이코패스는 존재 여부부터 논쟁거리지만, 정신의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이코패스라 지칭하는 사람들을 정의하는 특성 하나가 ‘대인 공감의 부재’라는 점에는 동의한다. (…) 가장 위험한 사이코패스라도 때로는 명랑하고 근심 걱정 없으며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뚜렷한 거리감, 소리 없는 냉담함, 타인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낼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흔히 충동적이지만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 따윈 느끼지 않는데, 이는 당신을 끌어들여 무모하고 위험하기까지 한 장난에 동참하게 하고는 누가 다친다 해도 정작 본인은 어깨를 으쓱하고 말 거라는 뜻이다.1장, <사이코패스란 무엇인가> 중에서 이 모두가 변연피질, 다시 말해 감정을 처리하고 정교화하는 기능과 연관되는 피질로 뭉뚱그려진다. 이 영역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이유는, 안와전두피질과 복내측전전두피질뿐 아니라 변연피질 또한 잘못 발달하거나 초기에 손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 발견은 놀라울 게 없었던 게, 이들 뇌 영역 모두가 이미 억제력 부족, 성욕 과다, 도덕적 추론 곤란에 작용하는 개별증후군들과 연관되어왔다. 놀랍게도 사이코패스는 모두 다 이러한 뇌 영역의 활동이 저조했던 반면에, 다른 유형의 범죄자, 예컨대 일반 살인범은 그 패턴이 다르다는 점이었다. 일반 살인범의 경우 이들 영역 중 한 곳이 기능 저하를 보이곤 하지만 모든 영역이 한꺼번에 그러지는 않았다. 3장, <내 머릿속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 중에서
네모네모 로직 Vol.38
제우미디어 / 제우미디어 (지은이)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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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취미,실용제우미디어 (지은이)
네모네모 로직 시리즈 38번째. 20x20부터 50x50까지 다양한 크기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38권은 네모네모 로직 연구팀이 엄선한 '영화' 테마 문제로 구성해서 더 특별한 매력을 자랑한다.풀이법 Part A (20x20, 25x25) Part B (25x25, 30x30) Part C (30x30, 35x35, 40x40) Part D (45x45, 50x50) 해답 * 네모네모 로직은 한 권에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이 함께 있다.무료한 시간을 채워주는 퍼즐 게임, 네모네모 로직 38번째 시리즈! 심심하고 지루할 때 연필 한 자루와 네모네모 로직 책을 준비하자. 20x20부터 50x50까지 다양한 크기와 난이도로 구성되어 문제를 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숫자를 따라 칠해 그림을 완성하면 출간 이후로 2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번 38권은 네모네모 로직 연구팀이 엄선한 '영화' 테마 문제로 구성해서 더 특별한 매력을 자랑한다. * 2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네모네모 로직! 네모네모 로직은 네모 칸을 칠하면 그림이 완성되는 숫자 퍼즐이다. 어려워 보이는 첫 인상과 달리 기본 규칙을 알고 나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숫자를 따라 한 칸 한 칸 채워서 그림을 완성하면 그 쾌감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0년이 넘도록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온 네모네모 로직, 첫 장을 펼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요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 수를 의미한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된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된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 수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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