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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이의 첫사랑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류근원 지음, 유명희 그림 / 2010.12.15
9,500원 ⟶ 8,550원(10% off)

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류근원 지음, 유명희 그림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가족을 소재로 한 <훌쩍이의 첫사랑>과 <카네이션을 단 복실이> 두 편의 동화가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누구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믿음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으로 가능해 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훌쩍이의 첫사랑 안 돼, 거긴 화장실이 아냐 꼬마 천사 은지 은지가 성당을 못 온 이유 은지의 남자 친구 재채기를 한 마리아님 하늘로 올라간 은지 알나리깔나리, 은지는 오줌싸개 왼손으로 받은 표창장 훌쩍이가 사는 집 마리아님의 기도 너도 마리아란다 카네이션을 단 복실이 납작 오징어가 되는 집들 은행나무야, 나랑 친구할래? 네 이름은 복실이야 소꿉놀이를 안 한 진짜 이유 반갑지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 읍읍 우우웩, 토하고 싶어 입학식을 몰래 지켜보는 사람 스타가 된 복실이와 혜림이 카네이션을 단 복실이 작품 들여다보기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말, 가족 이 책의 두 편 동화에는 공통점이 들어 있답니다. 그 공통점을 줄이고 줄여 두 글자로 표현하면 바로 ‘가족’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스한 말이 가족일 것입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아름다운 가족의 나라로 훨훨 날아가길 기원합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 만일 우리가 수실이 아무렇게나 얽히고설킨 천의 뒷면을 먼저 본다면 앞면에 무엇이 수놓여 있을지 짐작하지 못한다. 살아가면서 때때로 우리는 인생 한쪽의 얽히고설킨 비극을 먼저 바라보곤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인생의 참 의미가 아니며 수실이 얽혀 있는 천의 뒷면만을 보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두 편의 이야기에도 얽히고설킨 인생의 뒷면이 먼저 소개된다. 부모를 잃어버려 보육원에서 살고 있는 훌쩍이는 같은 학년 은지를 짝사랑한다. 은지는 엄마와 성당에 기도하러 오면 마리아님의 주변에 난 잡초를 깨끗이 뽑거나, 마리아님의 몸에 묻은 새똥을 닦아 주는 착한 아이다. 그런데 그만 사고로 휠체어를 타는 신세가 되더니 급기야는 성격까지 변해 툭하면 신경질을 낸다. 그런 은지를 위해 훌쩍이는 마리아님 앞에 나와 기도를 하곤 한다. 훌쩍이는 은지의 휠체어를 밀어 주며 도와주는 일이 너무 행복하다. 마리아님은 그런 훌쩍이와 은지를 위해 늘 기도를 한다. 어버이날 훌쩍이는 종이카네이션을 만들었지만 달아 줄 사람이 없어 마리아님의 가슴에 달아 준다. 그런데 성당엔 아들을 잃어버리고 가슴 아프게 기도하는 부부가 있었다. 마리아님은 그 부부를 위해서도 늘 기도를 한다. 훌쩍이나 은지나, 아들을 잃은 부부, 모두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삶이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그들은 희망을 가지고 기도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작가는 인생의 진정한 면을 내보여 준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가 놓여진 앞면이다. 은지는 깨끗이 낫고 훌쩍이도 부모를 찾는다. 기도하던 부부는 훌쩍이의 부모였다. 행복은 바로 곁에 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인 「카네이션을 단 복실이」에서도 얽히고설킨 슬픈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부모의 별거로 혜림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산다. 어느 날, 집 없는 개가 혜림이의 집을 기웃거린다. 할머니는 그 개를 복실이라고 부르면서 먹을 것을 주며 정성껏 거둔다. 하지만 복실이가 어느 날부터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새끼를 낳아 숨겨 놓고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정성껏 집을 만들어 복실이 가족을 이사시켰다. 혜림이는 어버이날 학교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대견스런 복실이의 머리에 달아 준다. 그리곤 자신을 버린 부모를 떠올린다. 혜림이의 마음은 얽히고설킨 수실처럼 혼란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혜림이에게 깨끗한 천의 앞면과 같은 삶을 선물한다. 그리운 부모가 혜림이를 찾아와 혜림이네 집은 이제 복실이 가족과 함께 시끌벅적해진 것이다. 누구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것은 믿음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으로 가능해 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미술왕
한겨레아이들 / 이정록 지음, 노인경 그림 / 2014.11.21
9,000원 ⟶ 8,1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이정록 지음, 노인경 그림
어린이문학에서도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정록 작가의 저학년 동화. ‘징검다리 동화’ 열아홉 번째 책이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다람쥐 토리가 크레파스 회사 사장님이 여는 ‘빨간 코 그림 대회’에 참가했다가 뜻밖의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그렸다. 크레파스가 모자라 눈시울을 적신 기억을 간직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숲 속 동물들이 ‘숲 마을 미술 잔치’에 낸 아름답고 환상적인 미술 작품과 그에 담긴 사연들,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의 철학과 따뜻한 격려, 그리고 숲 속 마을과 그 작품들을 독특하고 서정적으로 구현해 낸 화가의 그림이 아름답게 어울려 큰 울림을 준다.빨간 코 그림 대회 토리의 편지 숲 마을 미술 잔치 노랑나비 똥 그림 우리는 자란다! 바람의 노래 함박눈 별과 달 호롱불 빨간 코 여우 아저씨 빨간 코 여우 아저씨의 답장 작가의 말 - 꿈꾸는 사람은 불사신이에요아기 다람쥐 토리는 숲 속 친구들과 ‘빨간 코 그림 대회’에 나갑니다. 하지만 토막 크레파스를 모아 온 토리는 그림을 완성할 수 없었어요. “많이 쓰는 색깔은 여러 개 넣어 주면 좋을 텐데…….” 토리는 크레파스 회사 사장님인 빨간 코 여우 아저씨한테 편지를 쓰는데요, 답장을 받지 못한 대신 더 멋진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과연 숲 속 마을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빨간 코 그림 대회보다 더 신 나고 재밌는 숲 속 미술 잔치, 모두 함께 구경하러 가 볼까요?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 《의자》 《정말》 등으로 사랑을 받아 온 시인이자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 《저 많이 컸죠》와 동화 《십 원짜리 똥탑》 들로 어린이문학에서도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정록 작가의 저학년 동화. ‘징검다리 동화’ 열아홉 번째 책이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다람쥐 토리가 크레파스 회사 사장님이 여는 ‘빨간 코 그림 대회’에 참가했다가 뜻밖의 어려움에 부딪히면서 벌이는 한바탕 소동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그렸다. 토막 크레파스밖에 없어 마음에 드는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데다 진심 어린 부탁마저 거절당한 토리가, 빨간 코 여우 아저씨가 여는 그림 대회에 계속 참가하는 대신 숲 속 동물들과 함께 직접 미술 대회를 여는 이야기가 가볍고 경쾌한 필치로 펼쳐지는 동시에, 가볍지만은 않은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 준다. 토막 크레파스에 속이 상해 울어 버렸지만, 숲 속 마을 동물들이 가장 먼저 써 버리는 초록색은 세 개씩 넣어 주고, 대신 잘 안 쓰는 색깔은 반 토막씩 넣어 달라고 부탁하는 토리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돈벌이에만 관심 있는 빨간 코 여우 아저씨의 꿍꿍이를 가만히 참는 대신 친구들과 힘을 모아 직접 미술 대회를 여는 단단한 마음과 용기는 감탄과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크레파스가 모자라 눈시울을 적신 기억을 간직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숲 속 동물들이 ‘숲 마을 미술 잔치’에 낸 아름답고 환상적인 미술 작품과 그에 담긴 사연들,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의 철학과 따뜻한 격려, 그리고 숲 속 마을과 그 작품들을 독특하고 서정적으로 구현해 낸 화가의 그림이 아름답게 어울려 큰 울림을 준다.토리의 토막 크레파스아기 다람쥐 토리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데다, 오랜만에 숲 속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뜬 마음으로 ‘빨간 코 그림 대회’에 참가한다. ‘빨간 코 그림 대회’는 ‘왕사탕 크레파스’를 만드는 회사의 사장님인 빨간 코 여우 아저씨한테서 이름을 땄는데, 숲 속 동물들이라면 모두 참가하고 싶어 하는 큰 대회다. 하지만 토리는 그림을 내지 못한다. 형이 쓰던 토막 크레파스를 모아온 까닭에, 진짜 그리고 싶은 그림은 그리지도 못하고, 검은 줄기에 보라색 이파리를 가진 나무를 그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슬퍼하며 집으로 내달린 토리는, 크레파스를 획 집어던지고 마는데…….숲 속 동물들한테는 초록색이 더 필요해요!하지만 토리는 금세 기운을 차리고 빨간 코 여우 아저씨에게 편지를 쓰기로 한다. 숲 속 동물들이 쓰는 크레파스에는 초록색을 더 많이 넣어 주고, 대신 많이 쓰지 않는 색깔은 반 토막만 넣어 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토리의 편지를 받은 빨간 코 여우 아저씨는 돈을 더 벌겠다는 속셈으로 토리의 부탁은 무시해 버리고, 오히려 숲 속 동물들한테 필요한 색깔만 반 토막으로 줄여 버린다. 꼭 크레파스가 아니어도 괜찮아!화가 난 토리와 숲 속 동물들은 빨간 코 여우 아저씨가 여는 그림 대회에 계속 참가하는 대신 직접 미술 대회를 열기로 한다. 꼭 크레파스를 쓰지 않아도 되고, 나무껍질이나 하늘의 새털구름을 재료로 삼아도 좋은 ‘숲 마을 미술 잔치’. 숲 속 동물들은 두 달 뒤 ‘숲 속 미술 잔치’를 열어 작품을 발표하기로 하고, 모두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모두가 크레파스, 모든 것이 미술! 그렇다면 미술왕은?두 달 뒤, 숲 속 동물들은 모두 환상적인 작품들을 완성한다. 작품의 재료는 둘레 모든 것들! 무당벌레 다리에서 뿜어내는 노란색 물감이 개나리꽃과 유채꽃이 되고, 미루나무 새순을 으깨 만든 물감은 나비로 변했다.<개나리꽃마을과 유채꽃밭을 다녀온 장다리꽃밭의 노랑나비> 새들이 오디와 버찌를 먹고 눈 똥은 숲 속 동물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작품<똥 그림>이 되고, 아기 딱따구리들이 나무에 뚫어 놓은 집은 바람이 불 때마다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커다란 피리<바람의 노래>가 되었다. 거미 이백 마리가 짠 줄 속에서 반딧불이 백 마리가 모여 내는 빛은 사냥꾼에게 잡혀 간 남편을 기다리는 너구리 아줌마의 간절한 기다림을 담았다.<기다림> 둘레 모든 것들이 미술 재료이고, 꽃으로 만든, 동물들의 터럭과 껍질로 만든, 심지어 하늘의 달로 만든 모두가 미술 작품이 된 것. 그렇다면, 과연 이 멋진 작품들 가운데 어떤 작품이 일등을 하고 누가 ‘미술왕’이 될까. 또, ‘숲 속 미술 잔치’ 탓에 더 이상 크레파스가 팔리지 않아 망해 버린 여우 아저씨는 또 어떤 일을 꾸미게 될까.
행복을 품은 열정
문예사조 / 송일순 (지은이) / 2018.05.01
12,000원 ⟶ 10,800원(10% off)

문예사조소설,일반송일순 (지은이)
제1부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1 난지도 하늘공원 억새꽃 2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화천 산천어 축제의 매료 3 작은 효도의 기쁨 4 배꼽, 양구의 산야 5 아름다운 금병산 ㆍ ㆍ [중략] ㆍ ㆍ 15 머리에 깨가 서 말인 전어낚시 16 강천산 코레일 관광 17 체험의 여름휴가 18 평창 동계올림픽 19 강변 나들이의 행복 제2부 사랑이 최고의 보약 20 대만 가족 여행 21 자장면과 탕수육의 행복 22 우리도 금혼식합시다 23 즐거운 견지질 24 체험 가득한 라오스 여행 ㆍ ㆍ [중략] ㆍ ㆍ 34 제25회 문예사조문학상 수상 35 5분 빨리 가려다 낸 교통사고 36 추석맞이 공짜 봉침의 이변 27 졸음운전 38 성경 통독하셨나요 제3부 아름다운 관심 39 멋을 간직한 교장선생님 40 두루봉 추억 여행 41 홍천강 다슬기 잡는 재미 42 과수원댁 심 시인 43 탁구동호회 향로산 등산 ㆍ ㆍ [중략] ㆍ ㆍ 53 북한강 대성리 송어 축제 54 청국장과 친해져야지 55 53년 동안 외운 고향 주소 56 평창강 문예사조문인협회 워크숍 57 메기매운탕과 약식의 특효 제4부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 58 신선했던 말복날 59 가을 냉이 캐기 60 감자는 영원한 명품 61 원어민 피터의 신고식 62 은혜 갚은 반창고 ㆍ ㆍ [중략] ㆍ ㆍ 72 밤에 가꾸는 정원 73 알밤 줍던 날 74 한 포기에 달린 1,018알의 콩 75 사랑의 진주목걸이 76 자존감을 높이는 대학원 진학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레모 / 파스칼 세이스 (지은이), 이슬아, 송설아 (옮긴이) / 2021.12.27
15,000원 ⟶ 13,500원(10% off)

레모소설,일반파스칼 세이스 (지은이), 이슬아, 송설아 (옮긴이)
벨기에 철학자 파스칼 세이스의 <세상을 방랑하는 철학> 시리즈 1권,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가 출간되었다. <세상을 방랑하는 철학> 시리즈는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파스칼 세이스만의 철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라디오 방송 원고를 모은 책이다. 3-4분 분량의 명쾌하고 위트 넘치는 라디오 방송 영상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헤겔은 우리가 어디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동시대를 사유하는 것이 철학자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파스칼 세이스는 철학자의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며, 독자들이 ‘우리에게 벌어진 일’에 대응하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도록 이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추천사 - ‘지혜의 방울을 날리자’ 페이스북 시대에 철학으로 사유하기_ 에마뉘엘 투르프 서문 근사한 올빼미 ‘아니요’라는 말 보이는 것은 보는 것이 아니다 사자와 사자보다 작은 존재 오 시대여, 오 세태여 ‘몬사토’라는 교양 있는 욕 따뜻한 크루아상에 담긴 철학 4분 33초의 침묵 걱정되지만 안심되는 헤밍웨이와 볼테르를 다시 읽는 일 폭염, 현자, 나체 군주, 피타고라스 그리고 패럴림픽 열세 번째 별자리, 뱀주인 자리 불과 분노 크리스마스의 의미 뻔뻔한 좀비 유전자 운전자냐 보행자냐? 아킬레우스와 프리아모스 그리고 사유의 밤 ‘대안적 사실’, 그리고 『1984』 우울할 땐 쇼펜하우어를 찾지 말 것! 돼지와 트럼프 그리고 트루이즘truism 문법으로 번진 미투 운동 기게스의 반지와 중국 부호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노벨상을 삶 그리고 고양이에 대한 철학적 고찰 볼테르 대시 쟈딕 앤 볼테르 숨쉬는 공기처럼 꼭 필요한 것들 쾨르 파괴자 뇌를 열다 오늘날, 죽음을 불러온 것은... 베니스에서의 죽음 노란색 세상, 텍스토폴리스Textopolis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vs 무디타Mudita 모험의 향기 핑크 플로이드의 벽 파란 커튼으로 가려진 <게르니까> 마티스, 마티아스, 매티스 이성이 잠든 밤 릴케의 표범처럼 내일의 유토피아를 만나는 법 민중의 근심 예술, 정치, 유토피아 전염병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최후의 인간 죽기 전에, 나는... 의미를 굽는 비스킷 철학 프루스트의 마들렌 여유를 걷는 시간 ‘초개인’의 고독과 ‘함께’의 자유 미주 벨기에 철학자 파스칼 세이스의 <세상을 방랑하는 철학> 시리즈 1권,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가 출간되었다. <세상을 방랑하는 철학> 시리즈는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파스칼 세이스만의 철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라디오 방송 원고를 모은 책이다. 3-4분 분량의 명쾌하고 위트 넘치는 라디오 방송 영상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헤겔은 우리가 어디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동시대를 사유하는 것이 철학자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파스칼 세이스는 철학자의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며, 독자들이 ‘우리에게 벌어진 일’에 대응하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도록 이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디오게네스, 피타고라스, 몽테뉴, 헤겔, 니체, 칸트, 쇼펜하우어, 라이프니츠, 메를로 퐁티, 시몬 베유, 뤼방 오지앙, 한병철, 라퐁텐, 볼테르, 헤밍웨이, 프루스트, 조지 오엘, 아이리스 머독, 릴케, 피카소, 밥 딜런, 핑크 플로이드, 존 케이지, 베토벤, 스티븐 호킹... 철학자 파스칼 세이스는 세상에서 벌어진 일들을 철학을 비롯한 문학과 예술, 신화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동원해 독창적인 시선으로 해석하며 독자들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끈다. “사유는 기쁨의 원천이다. 현명하고 유머러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그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바로 이때 ‘뇌가 열리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친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당연시 여기던 것에 질문을 던진다. 재치 있는 사람들이 그토록 소중하고 흔하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무언가를 꺼내주기 때문이다.” (148-149쪽) 아마도 파스칼 세이스의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를 만난 독자라면, 이 문장에서 말하는 현명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바로 파스칼 세이스 자신이며, 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분명 ‘뇌가 열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는 끊임없이 사유하고, 질문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삶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질문하며 세상을 향해 나를 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셀피를 찍다 익사한 소년의 일화부터, 브렉시트와 트럼프, 밥 딜런과 피카소의 <게르니카>, 자율주행차와 좀비유전자까지 정치, 사회, 과학,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는 파스칼 세이스 사유의 시발점이 된다. 이러한 사건들은 독창적인 사유를 통해 재해석되고, 그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는 작가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하게 되는 놀라운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매력은 ‘차를 마실 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이다’라는 니체의 아름다운 표현처럼, 다양한 레퍼런스에서 인용한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표현을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라디오 방송 원고를 책으로 만들어서 기존의 철학 에세이보다 훨씬 더 작가의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는 점도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를 읽으며, 철학의 쓸모와 사유의 힘을 깨닫게 된다. 한 마디로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작가의 질문에 각자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올빼미가 수놓은 하늘은 얼마나 다채로운가! 위대한 철학자들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자연스레 소환한 파스칼 세이스의 글은 참된 사유의 침전물이다. 그녀의 글은 성찰의 목소리를 묵살하거나 알맹이 없는 말을 강요하는 대신, 사색, 추상적 관념, 자기 성찰, 거리 두기와 같은 철학적 정수로 가득 차 있다. 이 모든 것이 작가가 사용한 유려하고 강력한 단어들 덕분이다. 침묵하는 역사적 사건에 목소리를 되찾아주고, 벌어진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건을 전체적 흐름에서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현실을 이해한 뒤 우리는 스스로에게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나? 어떻게 하면 삶이라는 모험에 최대한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뛰어들 수 있나?’
가는 날이 제철입니다
상상출판 / 김진영 (지은이) /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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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소설,일반김진영 (지은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요리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조차 인정한 식재료 전문가가 여기 있다. ‘어쩌다 어른’ ‘폼나게 먹자’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식품 MD 김진영이다. 그는 지난 27년간 제철 맞은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찾아 전국팔도를 샅샅이 뒤져왔다. 지금까지 출장 다닌 주행 거리만 해도 80만 km 이상, 대략 환산해 봐도 지구 스무 바퀴가 넘는 거리를 오직 ‘식재료’ 하나만 찾아다닌 것이다. 이것만 봐도 그의 식재료, 먹거리에 대한 열정이 남다름을 알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은 실제로 ‘음식과 맛에 대해 좀 안다고 자부하는 본인조차 김진영 앞에서는 입을 다문다’며, 그를 높이 산 바 있다. <가는 날이 제철입니다>는 그런 저자가 계절을 따라 전국 각지의 오일장을 찾아 떠난 이야기다. 시시각각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살이 차고 맛이 드는 식재료 찾아, 또 전국 각지의 생산자 쫓아, 대한민국을 떠돌아온 그. 그가 직접 찾아 떠난 제철 맞은 전국의 지역 오일장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의 전작이자 <오는 날이 장날입니다>에서 담지 못한 더 많은 이야기를 모아 담았다. 다만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지역별로 나누어 목차를 구성했다.프롤로그 1장 경기도 강화 | 초봄부터 여름 초입에는 밴댕이, 삼복더위에는 강화 장어 양평 | 예쁜 카페도 많지만 아기자기한 시장도 있어요 옹진 | 다양한 섬이 있는 인천, 그 섬의 다양함을 맛볼 수 있는 장터 2장 강원도 양양 | 양양의 봄, 장터에는 산나물이 가득 인제 | 시장 보러 가지 마세요 대신 맛보러는 가세요 영월 | 장 보러 갔다가 별도 보고 왔지요 평창 | 한반도의 여름 텃밭 평창, 덤으로 칡소도 맛볼 수 있어요 화천 | 코소한 콩탕과 쫄깃한 수리취떡, 여름 강원의 참맛 동해·삼척 | 가 볼까 했던 장터, 돌아올 때는 전국 최고의 장터 정선 | 예전 정선은 탄광과 산나물, 요즈음 정선은 짬뽕과 소머리수육 3장 충청도 제천 |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맛보는 산나물 닭볶음탕 보령 | 키조개 관자의 고장, 구이도 짬뽕도 맛나요 괴산 | 시장 구경은 괴산오일장, 버섯 구경은 청천전통시장 서산 | 오일장이 없어도 괜찮아유 시장이 있잖아유 예산 |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빛은 아니어도 팥이 붉지만은 않아요 태안 | 긴 해안선만큼이나 맛난 것들이 나는 동네, 태안 4장 전라도 남원 | 미국에서 온 버크셔 돼지, 이제는 남원에 정착했어요 담양 | 대통밥과 떡갈비는 담양의 맛 중 하나일 뿐 함평 | 몰라보게 달라진 시장, 몰라봤던 낙지의 맛 영광 | 영광 하면 굴비 아니죠, 영광 하면 순댓국 장흥 | 풀 먹인 소 아세요? 참으로 맛이 다른 소입니다 고흥 | 전국에서 가장 예쁜 해안도로가 이어지는 곳 해남 | 낙지, 굴, 삼치, 겨울 해남은 무엇을 먹어도 맛나다 5장 경상도 문경 | 우연이 선물한 기가막히게 근사한 필연 사천 | 잘 나가다가 삼천포에 빠지는 이유는? 나는 것들이 다 맛있기 때문! 창원 | 이제부터 창원에서는 아구찜 대신 복불고기 경주 | 추석이 다가올수록 더 달곰해지는 노오란 햇배의 유혹 봉화 | 낙동강 머금은 은어 한 점에 솔향 품은 불고기 한 입 함양 | 빨갛게 물든 아오리사과 한 입에 잊게 되는 파란 사과의 기억 6장 제주도 세화 | 바다 구경 시장 구경 겸사겸사 나들이 서귀포 | 1년 중 제주가 가장 맛있어지는 시기, 겨울 대정 | 규모는 작아도 제주에서 가장 옹골찬 시장 에필로그“제철, 아는 만큼 맛있어진다” 만화 <식객>의 허영만 화백이 인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식재료 전문가! <폼나게 먹자>, <어쩌다 어른> 등 각종 미디어에서도 활약한 식품 MD의 계절 따라, 맛 찾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맛있어진다! 식재료 찾아 지구 스무 바퀴, 김진영이 전하는 먹거리 이야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요리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조차 인정한 식재료 전문가가 여기 있다. ‘어쩌다 어른’ ‘폼나게 먹자’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 식품 MD 김진영이다. 그는 지난 27년간 제철 맞은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찾아 전국팔도를 샅샅이 뒤져왔다. 지금까지 출장 다닌 주행 거리만 해도 80만 km 이상, 대략 환산해 봐도 지구 스무 바퀴가 넘는 거리를 오직 ‘식재료’ 하나만 찾아다닌 것이다. 이것만 봐도 그의 식재료, 먹거리에 대한 열정이 남다름을 알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은 실제로 ‘음식과 맛에 대해 좀 안다고 자부하는 본인조차 김진영 앞에서는 입을 다문다’며, 그를 높이 산 바 있다. <가는 날이 제철입니다>는 그런 저자가 계절을 따라 전국 각지의 오일장을 찾아 떠난 이야기다. 시시각각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살이 차고 맛이 드는 식재료 찾아, 또 전국 각지의 생산자 쫓아, 대한민국을 떠돌아온 그. 그가 직접 찾아 떠난 제철 맞은 전국의 지역 오일장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의 전작이자 <오는 날이 장날입니다>에서 담지 못한 더 많은 이야기를 모아 담았다. 다만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지역별로 나누어 목차를 구성했다. 저자의 발자취 따라가다 보면, 오일장 풍경은 물론 식재료, 지역의 맛, 제대로 먹는 법까지 그의 노하우가 전해온다. 지금이 바로 먹어야 할 때! 대한민국 최고 식재료 전문가가 말하는, ‘제철’ 맞은 ‘그곳’ 이 책은 단순히 오일장 찾아 떠난 기행이 아니다. 지역의 특색 음식, 제철 먹거리는 물론 수십 년 간 전국을 돌며 찾아낸 그만의 맛집을 골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맛집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그의 먹거리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맛있는 재료를 찾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맛집은 잘 모른다는 저자. 그는 맛집 문화 때문에 제철 음식이 묻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흔히들 겨울 영덕에 가면 대게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제철 맞은 복어를 먹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획일화된 맛집과 메뉴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여행을 떠나는 시점에 제철인 식재료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그만의 철학이다. 빨갛게 익혀 먹으면 더 맛있다는 아오리사과, 지방의 농후한 맛이 살아 있는 겨울 삼치회, 사람들이 순위는 매기지만 제철 맞으면 우위를 결정할 수 없는 버섯들까지 모두 제각각의 맛과 가장 맛있는 시기가 있다. ‘제철’. 그것이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이다. 이 책은 한식을 즐기는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책이다. 전국 각지로 맛난 식재료를 사러, 맛난 그곳만의 먹거리를 찾으러 갈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간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에 갇혀 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식재료’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그의 철학이 우리의 식탁에 슬며시 스며들어 올 것이다. 하나는 맛보기용으로 공짜, 두 개는 덤으로 주는 우리네 정감 있는 오일장 이야기 우리네 잊혀 가는 풍경,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오일장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깔끔한 상품 정리와 높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대형 마트 덕에, 또 비대면 시대 따라 성장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덕에, 우리네 오일장은 점점 더 작아져 가고 있다. 대형 마트에 파리 날리게 할 정도로 흥하는 오일장도 있지만, 지방의 작은 읍면에는 그렇지 못한 곳이 더욱 많다. 저자가 보고 겪은 장터는, 물건만 사는 곳이 아니다. 동네 사람이 모이는 곳, 만남이 있는 곳, 몇 시간 간격의 다음 버스가 올 때까지 이야기 삼매경인 곳이다. 공짜로 하나씩 맛보라고 건네주고, 돈 주고 산다면 그만큼 덤을 더 얹어주기도 하는 곳. 때로는 매매보다는 만남이 주목적인 것 같은 그런 정감 있는 곳이다. 그런 장이 사라져가고 있다. 젊은 사람들의 발길은 끊겨 가고, 그저 장이 서는 자리에 자리를 펴던 것이 일종의 관성처럼 작용해 오일장은 유지되고 있다. 저자는 지역 여행을 갈 때, 맛집 검색할 때 오일장도 한 번씩 찾기를 권한다.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돌면 흔히 걱정하는 농촌 소멸과 사라져가는 오일장 풍경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거기서 제철 맞은 식재료를 산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누이 좋고 매부까지 좋아진다. 여행은 물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도 배는 즐겁고 가벼워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제철 먹거리를 알고 계획은 짠다면 여행은 더욱 빛날 것이다. 아는 만큼 맛있어지는 시장, <가는 날이 제철입니다>와 함께 하기를 강력 추천한다. 자두 사진을 찍으니 할머니가 자두 한 개를 내민다. 비 맞고 뭐하러 다니냐는 표정과 함께 말이다. 입안에 넣고 과육을 씹으니 살짝 몸서리쳐진다. 혓바닥을 통통 친 신맛이 사라지는가 싶더니 단맛은 재빨리 인사만 하고 사라진다. “어 셔” 소리가 났지만 나도 모르게 하나를 더 집어 먹었다. 꽁으로 두 개 먹었으니 그 값으로 작은 바구니 하나에 3천 원인 자두를 샀다.‘강원도 평창’ 편 중에서 400가지 버섯 중에서 일 송이, 이 표고, 삼 능이 혹은 일 능이 식으로 순서를 정하고는 나머지는 잡버섯이라고 한다. 퉁쳐서 잡버섯이라고 하는 것들도 저마다 이름과 맛, 향을 가지고 있다. 일 능이, 이 송이 이런 말들은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말이거나 참고 사항일 뿐이다. 생산지를 다니다 보면 세상에 잡놈은 있어도 잡초, 잡버섯, 잡어는 없었다. 사람이 그렇게 구분 지어 부를 뿐이었다. 사람마다 이름이 있듯 버섯을 비롯해 모든 것에 이름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은 이름을 부르고 대부분 안다. 사람들이 덜 찾거나 모르는 것은 ‘잡것’이 된다.‘충청남도 괴산’ 편 중에서
주룩주룩 열대 우림
마루벌 / 브랜다 기버슨 글, 스티브 젠킨스 그림, 배소라 옮김 / 2007.03.20
9,800원 ⟶ 8,820원(10% off)

마루벌자연,과학브랜다 기버슨 글, 스티브 젠킨스 그림, 배소라 옮김
선인장 호텔의 작가 브렌다 기버슨과 독특한 콜라주 자연 그림책으로 유명한 스티브 젠킨스의 작품으로, 주룩주룩 끊임없이 내리는 비가 열대 우림 동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열대 우림 속 동물들의 공생 관계와 생태,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와 동물들의 고유한 특징을 잡아 정확하게 묘사된 콜라주 그림이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열대 우림의 환경과 야생 동식물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지구 식물의 80%, 전 세계 생물 종의 절반이 살고 있는 곳 1년에 비가 6000mm나 오는 무더운 열대 우림에는 수많은 동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지구 식물의 80%가 자라는 이곳은 지구에 산소를 공급을 해 주는 지구의 허파이며, 지구에 있는 생물 종의 절반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값진 자연 자원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의 작가 브렌다 기버슨과 독특한 콜라주 자연 그림책으로 유명한 스티브 젠킨스는 열대 우림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주룩주룩 끊임없이 내리는 비가 열대 우림 동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열대 우림 속 동물들의 공생 관계와 생태,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와 동물들의 고유한 특징을 잡아 정확하게 묘사된 콜라주 그림이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열대 우림의 환경과 야생 동식물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다양하지만 조화롭게 존재하고 자연 그리고 인간과의 공생 1분에 몇 발자국만 갈만큼 움직임이 느린 나무늘보 털에는 진드기, 벼룩, 딱정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독화살개구리는 닿기만 해도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고, 개미핥기는 혀로 개미를 수천 마리씩 잡아먹습니다. 가위개미는 몸은 작지만 나뭇잎을 싹둑싹둑 잘라내는 열대 우림의 정원사입니다. 나무들은 수많은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브로멜리아드라는 식물은 개구리가 알을 낳을 수 있는 곳을 마련해 줍니다. 열대 우림에 내리는 비는 저마다 독특한 생김새와 신기한 생태를 가지고 어울려 살아가는 열대 우림 동식물들이 마시고 자랄 수 있는 생명의 물입니다. 한편 열대 우림에서 새로운 치료약을 발견하는 과학자의 모습은 인간 역시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양하지만 조화로운 자연과 인간의 모습은 자연 개발과 환경 오염으로 점점 파괴되어 가는 열대 우림을 왜 중요하며 보존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줄 것입니다.
SAP Bible FI: S/4 HANA Version - 하
북랩 / 유승철 (지은이) / 2019.07.30
48,000원 ⟶ 43,2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유승철 (지은이)
SAP ERP에 관심 있는 이들 중, 특히 회계 관련(FI) 업무를 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술되었다. SAP 시스템에 직접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책의 그림과 화면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SAP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이들의 경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머리말: SAP Bible FI 시리즈를 펴내며 • 004 Part 6. Automatic Outgoing Payment / 13 1. Automatic Outgoing Payment Program • 015 ● Automatic Outgoing Payments: 자동지급처리 • 015 ● Automatic Outgoing Payments(AOP) 수행시 필요한 5가지 IMG Setting 구조 • 018 ● F110 Automatic Payment Program Running • 035 2. Check Management: 수표관리 • 078 ● Payment Documents and Checks • 078 ● Voiding checks and Canceling Payments: 수표 취소 & 지급 취소 • 084 ● Check Register(수표발행대장) • 091 3. Other Payment Methods • 093 ● Noted Item AOP • 093 ● Bill of Exchange Payable: 지급어음 처리 • 097 ● Alternative payee: 대체수취인 • 108 Part 7. New General Ledger / 115 1. Overview of New General Ledger • 117 ● New G/L Functionality • 117 ● Ledger 정의 • 118 ● Segment Reporting • 124 2. Parallel Accounting: 병행회계 • 128 ● Parallel Accounting Configuration • 128 - SAP Parallel Accounting • 128 - Ledger Group을 이용한 전표처리 • 132 3. Document Splitting • 140 ● Document Splitting: 전표분할 기능 • 140 - Document Splitting functions • 140 - Activating Document Splitting • 141 - Active Splitting • 145 - Passive Document Splitting • 151 - Inheritance in Document Splitting • 154 - Document Splitting - Zero Balance • 155 - Document Splitting – Modeling • 157 4. Integration with Other Area • 160 ● FI Sub-Ledger와의 Integration • 160 ● CO모듈과의 Integration • 166 5. 결산(Periodic Processing) • 167 ● 결산 관련 변화사항 • 167 6. New G/L Report • 169 ● Report 관련 변화사항 • 169 Part 8. Asset Accounting / 179 1. Asset Accounting Organizational Structure • 181 ● AA Organizational Structure Overview • 181 ● Chart of Depreciation(감가상각표-COD) - Chart of Account(계정과목표-COA) 관계 • 181 ● Depreciation Areas : 감가상각 영역 • 185 ● Cost Accounting Assignment • 186 ● Asset Class and Asset Master Data • 187 ● Asset Master Data Overview • 190 ● Posting Values to G/L • 191 ● Asset Class의 4가지 Functions • 194 - Depreciation Terms • 195 - Account Determination • 197 - Number Range • 202 - Screen Layout Rule • 203 ● IMG: Lean Implementation • 211 ● Special Asset Class • 212 ● Create Asset Master Data • 220 ● Create Multiple Similar Asset Data • 221 ● Time-Dependent Data • 223 ● Depreciation Area를 구성하는 필드 • 227 ● Changing Assets • 228 ● Asset Sub-Number • 230 2. Asset Transactions • 234 ● Asset Accounting as Subsidiary Ledger • 234 ● Integrated Asset Acquisitions: 고정자산 취득의 3가지 Integration Point 첫 번째 • 234 - FI-AA ← → FI-A/P(Asset Acquisition without MM Integration) • 235 ● Asset Explorer • 238 ● Asset Acquisition and Values In Master Data • 241 ● Document Type and Number Ranges: 전표에 Assign되는 Document Type(AA)과 전표 No. Ranges • 244 ● Transaction Types(TTY): 고정자산의 거래유형(이동유형)을 나타내는 키값 • 246 ● Integrated Asset Acquisitions: 고정자산 취득의 3가지 Integration Point. 남은 2가지 방식 • 251 - FI-AA ← → FI-G/L Clearing • 251 - FI-AA ← → MM(Asset Acquisition with MM Integration) • 251 ● Asset Transfer: 자산 대체처리 • 266 - 자산 대체 처리 • 266 - 자산 분할 처리 • 270 - 자산 병합 처리 • 273 ● Asset Retirement: 자산 처분(개별/통합 방식) • 275 - Individual Retirement • 276 - Mass Retirement • 279 ● Capitalization of Asset Under Construction(AuC): 건설중 자산으로 관리되던 자산을 본 자산으로 Settlement • 287 ● Asset Under Construction(AuC) with Investment Order • 294 - Investment Order를 이용한 AuC취득 및 정산처리 •294 - Investment Order 처리를 위한 IMG Setting • 308 ● Current Value Depreciation: Unplanned Depreciation 비계획 상각 • 313 3. Periodic Processing • 318 ● Periodic Job in AA • 318 ● Valuation: 회사에 assign한 COD 내 Depreciation Area별로 평가 방식을 다르게 부여하는 IMG세팅 Rule • 321 ● Calculating Depreciation Values: 감가상각비 계산 • 327 ● Imputed Interest(이자비용)/Replacement Values Index(재평가액 Index) 관련 설정 • 340 ● Depreciation Posting : Integration With G/L • 350 ● Depreciation Posting : Smoothing vs Catch-up •353 ● Fiscal Year Change: 연말처리(회계연도 변경) • 355 ● Year-End Closing: 고정자산 연마감 처리 • 356 4. Information System • 358 ● Asset Information System • 358 ● Report Selection • 358 ● Asset Value Display • 362 ● Asset Simulation • 367 ● Sort Criteria(=Sort Key=Sort Version) • 370 ● Asset History Sheet • 372 5. Legacy Data Transfer • 378 ● Legacy Data Transfer overview: Asset Migration • 378 ● Legacy Data Transfer - Asset Master Data Migration • 378 ● Legacy Data Transfer: Transfer Date • 382 ● Transfer Parameter • 383 ● Automatic Legacy Data Transfer: BDC 방식, LSMW 방식 • 387 ● Legacy Data Transfer: With MS.Excel • 388 ● Preparing for Production Start-Up: Check Consistency • 389 ● Reset Company Code • 393 ● Reset Posted Depreciation • 394 ● Set/Reset Reconciliation Accounts • 396 ● Transfer Balances • 399 ● Activate Company Code • 401 6. Asset Accounting(S/4 HANA) • 402 ● 자산 취득에 대한 Technical Clearing 계정 필요 • 402 ● Asset Migration–AS91/AS92 Transaction 화면의 변화사항 • 405 ● 자산매각전표 변화사항 • 409 ● 기타 변경사항 • 411 Part 9. Financial Closing / 415 1. Overview of Closing Process • 417 ● Integrated Overview of Closing Process • 417 2. Financial Statement • 421 ● Financial Statement: 재무제표 조회 • 421 - Financial Statement Version(FSV) • 421 - Financial Statement Program • 431 3. Asset and Liabilities(B/S) Closing • 436 ● Asset and Liabilities(B/S) 관련 결산 항목 • 436 ● Fixed Assets : 고정자산 • 437 ● Current Assets : 유동자산 • 438 - Maintain Goods Received/Invoice Received(GR/IR) Clearing Account • 438 - Material Price Change • 442 - Physical Inventory Procedure • 445 - GR/IR Clearing Account Analysis • 451 ● Receivables(&Payables) : 채권, 채무 • 458 - Customizing Balance Confirmations • 458 - IVA Posting for Doubtful Receivables • 466 - Foreign Currency Valuation and Reclassify Receivables/Payables • 473 - FAGLF101 - Sorting/Reclassification 기능 • 473 - FAGLF101 - Changed Reconciliation Account 기능 • 480 - FAGLF101 - Balancing for Affiliated Companies 기능 • 484 ● Checks/Banks • 484 ● Accrual/Deferral Postings: 미지급, 선급 등과 관련된 기간손익 조정작업 • 487 - 미지급, 선급 등과 관련된 기간손익 조정작업 • 487 - Manual Accrual 관련 IMG Configuration • 496 4. Profit and Loss(P&L) Overview • 502 ● CO(Controlling) in SAP • 502 ● Allocating Costs: CO모듈로 들어온 비용에 대한 배부 및 정산처리 부분 • 503 ● CO-FI Real time Integration • 505 ● Lock Period in CO: CO 마감 처리 • 515 ● HR 관련 마감처리 • 516 5. Technical, Organizational and Documentary Steps • 518 ● Technical, Organizational and Documentary Steps Overview • 518 ● Technical Steps • 518 ● Organizational Steps • 537 ● Documentary Steps • 538 약어 정리 • 541 맺음말 • 542 부록 - 자금관리 통합 솔루션 (Spert Treasury Solution) • 543 - SAP ERP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 544SAP FI 모듈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배워 보자! • SAP S/4 HANA 버전과 SAP ECC 버전의 FI 모듈 차이점 완벽 가이드! • SAP FI 관련 사용자라면 PI/PU뿐 아니라 현업 담당자까지 반드시 한 번씩 읽어 봐야 하는 SAP FI의 Bible • SAP FI 모듈의 기본 개념부터 결산까지 이론과 실습 과정 총망라! 현재 SAP ERP를 사용하고 있는 현업 사용자 혹은 SAP ERP를 구축하고자 하는 회사의 PI/PU, SAP 운영 담당자 등 SAP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체계적인 공부를 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구축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컨설턴트에게 배우거나, 현업 사용자의 경우 전임자를 통해 인수인계를 받거나 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이 책은 SAP ERP에 관심 있는 이들 중, 특히 회계 관련(FI) 업무를 하는 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술되었다. SAP 시스템에 직접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책의 그림과 화면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SAP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이들의 경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FI 모듈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SAP Korea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이 책을 이용하면 개념과 기본기, FI Process를 좀 더 간편하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옆에 좋은 강사가 있다고 생각하고 업무 중, 필요할 때마다 책을 열어보면서 활용하기 바란다.이 책은 프로세스별 SAP 사용 방법뿐 아니라 관련 IMG 세팅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PU/현업 담당자분들의 경우 IMG Configuration까지는 모르셔도 상관 없지만, PI의 역할을 수행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S/4 HANA 버전에서의 변경된 세팅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술하였으니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의 경우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리말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곰 인형
별숲 / 다이애나 누넌 글, 엘리자베스 풀러 그림, 노경실 옮김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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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창작동화다이애나 누넌 글, 엘리자베스 풀러 그림, 노경실 옮김
뉴질랜드 어린이 책 상 수상작,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낡고 오래되어 볼품없게 된 곰 인형을 무척 사랑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사람들의 평가보다는 그 대상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에 있음을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 주고 있다. '가장 사랑받는 곰 인형 선발대회'를 연다는 소식을 들은 팀은 걱정이 된다. 팀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곰 인형 토비가 있지만, 매일매일 함께 지내다 보니 토비는 너무 낡고 지저분해졌다. 하지만 사랑만큼은 자신이 있는 팀은 정성껏 빗질을 하고, 다친 곳을 붕대로 잘 감싸 대회에 나가는데….뉴질랜드 어린이 책 상 수상작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이 책은 낡고 오래되어 볼품없게 된 곰 인형을 무척 사랑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책표지를 보면 곰 인형이 크게 보입니다. 머리에는 붕대가 감겨 있고, 코에는 반창고가 붙어 있고, 털도 듬성듬성 빠져 있고 지저분한 곰 인형이지요. 그런데 책제목이 ‘가장 사랑 받는 곰 인형’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렇듯 볼품없는 곰 인형을 누가 좋아할까요? 예쁘고 깨끗하고 멋진 곰 인형도 많은데 이렇듯 형편없이 낡아 버린 곰 인형을 놓고 가장 사랑 받는 곰 인형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본문 첫 장을 넘기면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내일은 ‘가장 사랑 받는 곰 인형 선발 대회’를 할 거예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 아이들은 모두들 흥미롭고 기대에 들뜬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지요. 그런데 한 아이만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아이 이름은 팀입니다. 이 아이에게는 어떤 고민거리가 있는 걸까요? 다음 장을 넘기면 팀이 자신의 낡고 초라한 곰 인형 토비를 꼭 안아 주고 있습니다. 표지에서 보았던 바로 그 곰 인형이지요. 팀은 토비를 너무나 사랑해서 늘 토비를 품에 꼭 안아 주었어요. 그래서 토비의 털은 거의 다 빠져 버렸지요. 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귀를 쪽쪽 빨아서, 토비의 왼쪽 귀가 거의 다 떨어져 나갔고요. 자꾸자꾸 뽀뽀해 주어서 코는 움푹 파였어요. 아이스크림도 함께 나누어 먹어서, 토비의 몸에는 아이스크림이 묻어 끈적끈적해졌어요.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곰 인형을 사랑하는 팀의 해맑은 모습과, 누추하지만 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토비의 모습이 파스텔 톤의 따뜻한 색감과 어울려 정겹게 다가옵니다. 팀은 토비를 ‘가장 사랑 받는 곰 인형 선발 대회’에 참가시키기 위해 별로 남아 있지 않은 토비의 털을 정성들여 빗겨 주고, 왼쪽 귀에는 붕대를 감아 주고, 코에는 반창코를 붙여 주었지요. 아이스크림 얼룩도 물수건으로 열심히 닦아 냈고요. 토비를 열심히 치료해 주고 돌봐 주는 팀의 표정이 무척이나 진지합니다. 아픈 곰 인형을 치료해 주는 따뜻한 마음과, 선생님과 아이들 앞에 토비의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창피한 마음이 절제된 표정 속에 담겨 있습니다. 곰 인형을 가지고 학교에 가는 날, 다른 아이들 곰 인형은 품에 안기거나 가방에 삐죽 얼굴을 내밀고 있지만, 팀의 곰 인형 토비는 갈색 종이봉투에 들어가 있어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토비의 초라하고 낡은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팀의 심리가 잘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학교에 들어가서도 팀은 여전히 담임선생님 앞에 토비를 꺼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의 권유로 팀은 토비를 종이봉투에서 꺼냅니다. 선생님이 토비를 보고 비웃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팀의 팀의 커다란 눈망울에서 자칫하면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습니다. 선발 대회가 진행되면서 여러 곰 인형이 등장합니다. 멋지게 옷을 차려입은 곰 인형, 정성들여 빗질해 주어 털이 정말 부드러운 곰 인형, 열심히 닦아 주어 코와 발바닥이 반짝반짝 빛나는 곰 인형이 등장합니다. 스무 개의 곰 인형들이 저마다 멋을 내며 책에 등장합니다. 그중에는 토비도 있지만, 누가 봐도 가장 볼품없어 보입니다. 토비의 참가 번호는 20번인데, 이것은 마지막 참가 번호입니다. 이 역시 팀의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그림 속에 처리해 놓은 것이지요. 인형들을 보면서 교장 선생님은 하나씩 칭찬해 주고는 어떤 곰 인형을 뽑아야 할지 망설입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교장 선생님이 토비를 가만히 들여다보며 흥미로워합니다. 이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서 팀은 새빨개진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고 맙니다. 교장 선생님이 과연 토비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토비의 극도로 긴장한 심리 상태가 독자를 긴장하게 만들면서 다음 장면으로 이끌어 갑니다. 표지에서 보았던 토비의 낡고 초라한 모습이 크게 나옵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팀이 토비를 얼마나 사랑해 주었는지 알아봐 주지요. 그리고 토비에게 금메달을 줍니다. 팀이 토비에게 주었던 솔직하고 사랑 가득한 마음이 교장 선생님에게 전달된 것이지요. 또한 팀이 토비에게 쏟은 사랑을 놓치지 않고 알아봐 준 교장 선생님의 모습도 멋지게 느껴집니다. 팀은 금메달을 토비의 목에 걸어주고,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토비에게 목말을 태워 줍니다. 학교에 올 때 토비를 종이봉투에 넣어 감추고 오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게, 즐거운 마음으로 토비를 목말 태워 집으로 가는 팀의 모습이 참으로 경쾌해 독자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로움과 겉모습의 화려함을 선호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세월의 변화에 따라가지 않는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것에는 오래되어 낡고 초라해져도 그 아름다움이 더욱 커집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사람들의 평가보다는 그 대상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에 있음을 이 그림책은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열세 살 솔시레
지식과감성# / 조희태 (지은이) / 2021.08.09
13,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조희태 (지은이)
‘솔시레’, 주 3화음 중 하나인 딸림화음의 소리다. 열세 살 시절은 꿈으로 가득한 시절이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의 만남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즐거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지만 ‘솔시레’ 화음처럼 좋은 화음을 만들어 가며 성장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열세 살 솔시레》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간 위인들의 열세 살 이야기와 열세 살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할아버지는 이 거룩한 화음을 손자에게 들려주고 싶어 손자가 열세 살이 되어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엮었다. 이 책은 열세 살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열세 살 어린이, 열세 살 어린이의 부모, 교사, 그리고 나의 열세 살 시절을 떠올리며 지나온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시작하는 글 김규는 열세 살 때 성종 임금을 감동시켰다 잔 다르크는 열세 살 때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다 헬렌 켈러는 열세 살에 이라는 수필을 발표했다 안네 프랑크는 열세 살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김규, 잔 다르크, 헬렌 켈러, 안네 프랑크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퇴계 이황은 열세 살에 사서삼경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에디슨은 열세 살에 열차 신문 판매원이 되었다 양사언의 어머니는 열세 살에 채단을 받았다 뉴턴은 열세 살에 양치기를 하였다 퇴계 이황, 에디슨, 양사언 어머니, 아이작 뉴턴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율곡 이이는 열세 살에 진사 시험에 합격했다 신사임당은 열세 살에 스스로 사임당이라는 호를 지었다 베토벤은 열세 살에 작품을 발표하였다 로버트 보일은 열세 살에 갈릴레오 저서에 감동을 받았다 이율곡, 신사임당, 베토벤, 로버트 보일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최치원은 열두 살에 바다 건너 당나라에 유학을 갔다 열세 살 노래(프리지아 - 자우림) 열세 살에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 의천은 열세 살에 불교, 유교 서적 등을 두루 읽기 시작했다 최치원, 열세 살의 노래, 열세 살의 신체, 대각국사 의천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빌 게이츠는 열세 살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만져보았다 정약용은 열세 살에 두보의 시를 즐겨 읽었다 이항복은 열한 살에 이조판서 권철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열세 살에 인쇄소의 견습공으로 취직하였다 빌 게이츠, 정약용, 이항복,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루이 브라유는 열세 살에 점자 알파벳(alphabet)을 만들기 시작했다 헬렌 켈러는 열세 살에 말을 타고 8킬로미터를 달리곤 하였다 루이 파스퇴르는 열세 살에 교장 선생님의 득총(得寵)을 받았다 이산해는 열세 살에 라는 글을 지었다 루이 브라유, 헬렌 켈러, 루이 파스퇴르, 이산해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반기문은 열세 살에 유엔 사무총장에게 편지를 썼다 예수는 열세 살에 율법 학자들과 성경을 논하였다 테레사는 열세 살에 수녀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가졌다 오프라 윈프리는 열세 살에 가출 소년과 잠자리를 함께 했다 반기문, 예수 그리스도, 마더 테레사, 오프라 윈프리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찰스 디킨스는 열세 살에 구두약 공장에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앤드루 카네기는 열세 살에 방적공장에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안토니오 카노바는 열세 살에 버터로 사자 상을 만들었다 리처드 위팅턴은 열세 살에 구두닦이로 1페니를 벌어 고양이를 샀다 찰스 디킨스, 앤드루 카네기, 안토니오 카노바, 리차드 위팅턴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할아버지는 열세 살에 동화 구연대회에 선발되었다 할아버지는 열세 살에 사과 하나를 훔친 적이 있었다 할아버지는 열세 살에 으뜸상을 받았다 할아버지는 열세 살에 딱지놀이에 흠뻑 빠진 적이 있었다 암기, 탐냄, 으뜸, 딱지놀이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토리첼리는 열세 살에 수학과 철학에 탐구를 시작했다 리처드 파인만은 열세 살에 독학으로 미분과 적분을 터득했다 마리 퀴리는 열두 살에 어머니를 여의었다 손정의는 열세 살에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토리첼리, 리처드 파인만, 마리 퀴리, 손정의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링컨은 열세 살에 읽기, 쓰기, 셈하기를 배웠다 왕발은 열네 살에 ‘등왕각서’를 지었다 고유현은 열세 살에 할머니와 함께 도사리를 뽑았다 이정희는 열세 살 내내 꽁보리밥을 꿀맛처럼 먹었다 링컨, 왕발, 고유현, 이정희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반드시 외워야 할 원소 20 열세 살에 암기해야 할 사자성어 안중근은 열세 살에 상사병(喪事病)으로 6개월이나 시달렸다 파스칼은 열세 살에 유클리드 제32명제를 증명하였다 원소 20, 십시일반, 안중근, 블레즈 파스칼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우장춘은 열세 살에 조선인임을 자각했다 할아버지는 열세 살에 《소학》을 잠시 읽어본 적이 있었다 줄리엣은 열세 살에 로미오를 사랑했다 알렉산더는 열세 살에 아리스토텔레스를 스승으로 모셨다 전태일은 열세 살에 석쇠 빗자루 행상을 하여야만 했다 우장춘, 줄리엣, 알렉산더, 전태일에 대하여 음미하며 조명(照明)해본다 마치는 글 참고문헌 열세 살은 무엇이나 할 수 있으나 무엇이나 해서는 안 되며, 무엇이나 먹을 수 있으나 무엇이나 먹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인생에서 변곡점이 여러 번 있는데 그 첫 번째 변곡점이 바로 열세 살이다. 과자를 좋아하던 시기에서 책을 좋아하는 시기로 바뀌는 지점이 바로 열세 살이다. 저자는 인물전 76권을 읽으면서 이 명제에 더 확신이 섰다. 그중 마흔네 명 인물들의 이야기와 열세 살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자신의 손자의 삶의 잣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엮어져 있다. 이 이야기들은 열세 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열세 살 자녀를 둔 부모, 교사, 그리고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Hensel a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책 + CD 1장)
글송이 / 정미금 지음, 유정연 그림, 그림 형제 / 2016.03.1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외국어,한자정미금 지음, 유정연 그림, 그림 형제
어린이들의 영어 기초와 실력을 다져주는 영어 교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재미있는 ‘동화’로 기초 영어 문법과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히고, 100% 회화체의 ‘연극대본’으로 회화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나는 영어 ‘노래’와 ‘챈트’가 들어 있으며,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CD를 반복하여 듣고 따라 읽다 보면, 말하기·쓰기·읽기의 세 과정이 모두 이뤄진다.oStory oQuiz oScript oChant oSong oGuide book★ 더욱 알차고 새로워진 First Story Books!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영어 그림책으로 보고 들으면, 영어에 쉽게 친숙해져 흥미와 재미가 저절로 생겨나지요. 원어민(Native Speakers)의 생생한 발음이 담긴 Audio CD를 듣고 따라 읽으며 영어 자신감을 키워 보세요. ●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한번에 익히는 명작동화! 영어 동화를 반복해 듣고 읽으며 영어 문장과 문법, 단어, 발음을 익혀요. 'if 조건절' 표현과 'how to' 동사 표현을 활용한 문장이 나와요.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인 영어 학습 능력을 키워 보세요. ● 회화 실력을 키워 주는 연극대본!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이 늘어나요. 주요 장면별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고, 단어와 숙어를 정리해 놓아 영어 사전이 따로 필요 없어요. ● 영어를 즐겁게 해 주는 챈트와 노래! 익숙한 리듬의 동요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찰리북 / 실비아 비냘레 지음, 김현주 옮김, 윤신근 감수 / 2011.06.20
13,000원 ⟶ 11,700원(10% off)

찰리북자연,과학실비아 비냘레 지음, 김현주 옮김, 윤신근 감수
2011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추천 우수과학도서 1993년에 유니세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 수상 작가 실비아 비냘레의 그림책. 동물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동물병원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잠파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양이, 토끼, 금붕어 등 동물들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과 동물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지식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동물과 좋은 친구가 되려면 동물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뒷부분에는 '잠파 선생님의 동물 상식 퀴즈 OX'를 실었으며, 만화 등의 기법을 응용한 유머러스한 그림이 재미와 흥미를 북돋는다.동물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동물병원 이제 여러분도 동물 박사가 될 수 있어요! 동물을 좋아해서 기르고 있나요? 동물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나요? 그럼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조와 레오나르도는 강아지 ‘씽씽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느 날 씽씽이와 함께 풀밭으로 놀러 갔는데, 잘 놀던 씽씽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지 뭐예요. 도대체 씽씽이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일까요? 조와 레오나르도는 당장 씽씽이를 데리고 잠파 선생님의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어요. 선생님은 동물에 관한 한 무엇이든 다 알고 계시는 척척박사님이거든요. 선생님은 씽씽이의 발을 보시더니, 발에 박힌 이삭을 빼어 주셨어요. 덕분에 씽씽이는 다시 쌩쌩해졌어요. 선생님은 개를 키울 때 알고 있으면 좋은 다른 정보들도 알려 주셨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른 동물 환자들을 데리고 계속 왔어요. 앵무새, 고양이, 금붕어, 토끼 등등. 조와 레오나르도는 선생님을 도와 드리며,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들었어요. 선생님이 들려 주시는 동물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여러분은 왜 고양이의 눈이 어두운 곳에서 반짝이는지 알고 있나요? 그리고 토끼에게 부드러운 먹이만 주면 어떻게 되는지는 아나요? 또 금붕어를 기를 땐 어떤 어항이 좋은지는요? 이런 모든 것들이 궁금하다면 잠파 선생님의 동물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여러분이 기르는 동물들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답니다. 동물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책! 동물은 살아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 우리 친구예요 잠파 선생님의 동물병원에는 버려진 동물들이 많이 있어요. 사람들이 길에 버려진 동물들을 보고 안타까워 병원으로 데리고 오기도 한대요. 왜 동물들을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것일까요? 잠파 선생님은 사람들이 동물들을 기르기로 마음먹을 때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남에게 자랑하려고 동물을 기르거나, 장난감으로 생각해서 동물을 기르면 안 된다고 하셨지요. 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최소한 100번 정도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상황인지 생각해 보고, 동물이 집에서 잘 살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대요. 우리는 친구가 어떤 마음인지 종종 헤아려 보려고 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동물들하고도 좋은 친구가 되려면 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물들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게 너무 어렵다고요? 에이, 차근차근 관심을 갖고 더 알려고 노력하면 된답니다. 잠파 선생님처럼요. 잠파 선생님의 동물병원에 한번 와보면 동물들과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요한복음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1.02.24
8,500

북스원소설,일반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애제자 사도 요한이 쓴 책이다. 그는 예수님 가까이서 그분이 하신 일을 보았다. 예수님도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하셨을 만큼 그를 신뢰하였다. 사도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복음 선포에 앞장섰으며 오래도록 살아서 초대교회의 기둥 역할을 했다. 요한복음을 필사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자. 예수님을 믿을 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들어가는 말 -요한복음사복음서 4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17)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애제자 사도 요한이 쓴 책입니다. 그는 예수님 가까이서 그분이 하신 일을 보았습니다. 예수님도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하셨을 만큼 그를 신뢰하셨지요. 사도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복음 선포에 앞장섰으며 오래도록 살아서 초대교회의 기둥 역할을 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행하신 역사적 사건보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대화를 많이 기록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기 위해 기적을 많이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으로 보았기에 온 세상이 메시아인 예수를 믿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창 1:1). 요한은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하며 요한복음을 시작합니다(요 1:1). 창세기에서 아담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함으로써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그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요한복음을 필사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세요. 예수님을 믿을 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믿으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복음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말합니다. 복음서는 말 그대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책이지요.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를 구하러 이 땅에 오신 소식이 4복음서에 가득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관점이 비슷하여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 기적 등 역사적 사건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신학적 관점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과 대화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이 갈릴리 사역에 집중한다면 요한복음은 유대지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의 저자는 각기 저마다의 관점으로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4복음서를 모두 읽으면 예수님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예수님의 4가지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구약에서 한 메시아에 관한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9 : 신화편
살림 / 김영숙 지음, 이진영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2011.07.25
13,000

살림만화,애니메이션김영숙 지음, 이진영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9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 9권 '신화' 편에서는 신화가 탄생한 배경에서부터 신화 속 영웅들의 여러 가지 모습, 동양 신화와 서양 신화의 유사점과 차이점 등 신화를 다 각도로 다루면서 신화의 매력을 알려 준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장 신화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 심리와 신화 신화를 읽으면 심리가 보여요! 2장 같지만 다른 신화의 두 얼굴 의학과 신화 신화에 빠진 의학 3장 신화는 정말 꾸며낸 이야기일까? 역사와 철학 역사를 바꾸는 신화의 힘 4장 신화와 종교는 어떤 관계일까? 문학과 신화 문학으로 부활하는 신화 5장 인류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과학과 신화 진흙 인간에서 세포 인간으로 6장 인간의 염원으로 탄생한 신화 속 영웅들 영화와 신화 신화적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영화 7장 서양 문화의 바탕엔 무엇이 있을까? 미술과 신화 자신을 사랑한 나르키소스 8장 신화는 어떻게 동양의 정신적 토대가 되었을까? 음악과 신화 음악의 신 오르페우스, 오페라를 노래하다 9장 우리나라에도 창조신이 있을까? 천문학과 신화 하늘의 올림포스 산, 태양계 10장 현대사회에서 신화의 역할은 무엇일까? 현대 문화와 신화 ‘나이키’를 신고, ‘박카스’를 마시다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시대의 멘토 이어령 선생님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북유럽 신화와 동아시아의 창조신화까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에서 신들이 전해 주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9: 신화편』 출간!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신화는 오늘날 과학이 그 자리를 대신한 이후에도 여전히 종교와 역사, 문화 등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신화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은 신화가 탄생한 배경에서부터 신화 속 영웅들의 여러 가지 모습, 동양 신화와 서양 신화의 유사점과 차이점, 신화가 오늘날 우리에게 들려주는 의미 등 신화를 다 각도로 다루면서 신화의 매력을 알려 준다. 또한 북유럽 신화에서부터 신들의 나라 인도,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의 신화 그리고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우리나라의 신화까지 다양한 세계 곳곳의 신화를 다뤄, 그리스 로마 신화에 편중되어 있던 신화의 폭을 넓혀 준다. 이 책을 통해 신화 속 신들이 전해 주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신들이 전해 주는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만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신화를 읽으며 상상력의 폭을 넓히자! 영화 [매트릭스], 소설 『반지의 제왕』,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오늘날까지 소설, 영화, 음악 등으로 재탄생되는 신화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신화 속에 담긴 이야기가 허구를 넘어서서 시대와 인종을 초월한 인간의 심리 깊은 곳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화에서 다루고 있는 세계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설명, 출생과 성장, 죽음과 같은 삶의 단계들, 우정과 사랑, 협동과 희생 등의 삶의 가치, 위기와 모험 등의 사건은 신화세계에서부터 현재까지 되풀이되며 나타나는 우리 삶의 이야기들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는 이후에 등장한 모든 이야기의 씨앗이 되었다. 이 책은 시대와 공간이 다른 여러 문화권의 신화에 등장하는 재미있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청소년들이 신화에서 이야기의 씨앗을 알아보는 눈을 기르게 해 준다. 나아가 신화를 단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씨앗에서 싹의 틔우고 새로운 생각을 창조해 낼 수 있도록 도와 신화를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만 국한되어 있던 신화에 대한 호기심을 전 세계의 신화로 확장시켜 준다. 인기 게임 [라그나로크], 영화와 소설 [반지의 제왕], 최근에 개봉한 영화 [토르] 등에 이야기를 제공한 북유럽 신화를 비롯하여 11억 인구보다 신들이 더 많다는 인도의 신화, 우리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의 신화까지 전 세계 신화를 폭넓게 다루면서 그 지역의 문화, 역사가 신화와 주고받은 영향에 대해서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신화도 기록으로 전해지는 건국신화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무속신화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낯설게만 느껴졌던 우리 신화가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상상력이 곧 경쟁력이라 불리는 이 시대에 상상력의 보고라 불리는 신화의 힘은 더욱 막강해지고 있다. 이 책으로 현대 사회의 종합적인 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교양인 ‘신화’를 진정한 ‘나의 지식’으로 소화하게 될 것이다. [시리즈 소개] 융합형 인재를 창조하는 생각 넘나들기 프로젝트! 이제 사고의 힘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교과서가 해답이다!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 즉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던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이해하고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청소년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고,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했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주고, 창의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돈 벌기는 너무 힘들어
웅진주니어 / 샤일라 오흐 지음, 김명길 그림, 임정희 옮김 / 2007.04.16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샤일라 오흐 지음, 김명길 그림, 임정희 옮김
독일 청소년 문학상에 빛나는 이 작품은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번은 겪어야 할 '성장통'을 돈 벌기에 빗대어 새롭게 풀어낸 이야기이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에게 인생이 아름답고 살아 볼 만한 것임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는 많지만, 돈에 대한 관심과 약간의 집착 등을 우리 삶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그를 통해 삶을 바라보게 만드는 책은 흔치 않다. 작가는 일상과 크게 분리되지 않은 아이들의 돈벌이를 치밀하게 따라가며 '나이를 먹는 것'과 '돈을 번다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도와준다. 갖고 싶은 것을 사기 위해서, 얄미운 가족을 새로 사서 싹 바꾸기 위해서라는 아이다운 발상을 통해 돈벌기에 발을 들여놓고 아이들은 한푼 두 푼 돈을 모은다. 이 책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생각보다 값진 일인 것을, 그리고 삶에 대한 기대를 품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돈벌기'도 우리인생에서 넘어야 할 한 고비라는 것도 알게된다.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증조할아버지의 주옥같은 말을 하나씩 마음에 담다 보면 어느새 '나이를 먹는 만큼 보이는' 아름다운 인생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부유함이란 필요 없는 걸 모두 사는 것'이라고 어디선가 읽었어."야르다가 말했다. 나는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게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쉽지 않았다. 예를 들어 난 누나가 필요 없지만 앞서 말한 부자의 원칙에 따르면 누나를 사야만 한다. 우리 누나는 여드름이 필요없겠지만 부자라면 몇 개 마련해야 한다. 아빠 역시 내가 필요없겠지만 그래도 날 사야만 한다. -p.19~20 맛있는 카렐 말썽많은 승차권 지렁이를 잡아라 이르카 만세 꽃 사세요! 갑자기, 눈물이 고상한 돈벌이 꿈은 바이올린을 타고 유리창 닦는 누나 아, 더는 못 하겠다 열두 살이란 옮긴이의 말
핑크 핑크 드레스 코디 스티커
키움 / 키움 편집부 (지은이) / 2019.10.01
7,000원 ⟶ 6,3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키움 편집부 (지은이)
부모와 교사를 위한 자폐아이 생활백서
한울림스페셜 / 사토 도모코 글, 이규원 옮김 / 2010.07.26
13,000원 ⟶ 11,700원(10% off)

한울림스페셜육아법사토 도모코 글, 이규원 옮김
부모와 교사를 위한 자폐아이 생활 지침서 초등학교 교사이자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가 쓴 “자폐아와 즐겁게 생활하는 방법” 안내서다. 자폐아 아들을 둔 저자는 아이가 두 살이 되자 치료교육을 시작했다. 보통 아이들과 다른 자폐아 아들만의 특성, 예컨대 발작을 일으킨다거나 과민한 촉감을 가진 점, 시각 정보에 민감한 점 등을 파악해가며, 그 특성에 맞춰 아이에게 머리 감기, 손톱 깎기, 형제 간 다툼 줄이기, 언어 교육, 배변 가리기, 자전거 타기, 각종 놀이 등 40여 가지에 이르는 생활의 기술들을 가르쳤다. 『자폐아이 생활백서』는 가정에서의 치료교육 사례가 주된 내용이지만, 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한 부분들도 많이 다루고 있어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 현장 활동가들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리책처럼 소재별로 분류되어 있고, 요점 정리와 삽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짜였기 때문이다. 제목만 보고도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워크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편리하고 세세하다. 따라서 자폐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교육 시설에서 손쉽게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실용서로서의 가치가 높은 책이다. 들어가며 | 1장_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운 문제들은 이렇게 해결! 머리 감기를 싫어하는 아이 아무리 추워도 안 입는 웃옷 “어느 걸로 할래?” 양자택일로 제시하기 “안 돼”가 아니라 “~하자”라고 말하자 아이를 달랠 때는 말보다는 가만히 지켜본다 온 가족이 사이좋게 텔레비전을 보려면 게임을 할 때는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텔레비전 소리도 말하는 소리도 ‘볼륨 △’으로 2장_ 외출 중에 힘든 일은 이렇게 해결! 아기 우는 소리를 끔찍이 싫어하는 아이 안전하게 길을 다니려면 빨간 신호등을 보면 멈춰 서서 기다리기 이발소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머리를 깎일까? 끔찍하게 싫어하는 치과에는 어떻게 데려갈까? 언제 갈 수 있는지 계획표로 알려준다 3장_ 대화가 통하면 좋을 텐데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다! 대화하고 싶다! ‘코 톡톡’과 “자!”로 말을 끌어내다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며 이름을 가르치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은 패턴화하여 반복한다 인사로 언어 반응을 훈련하다 ‘질문에 답하기’ 훈련을 하다 카드 학습으로 어휘 늘리기 신날 때 “신난다”는 말을 가르친다 말은 누군가를 쳐다보면서 하는 거야 “그리고?” “어느 쪽?”으로 하루 생활 점검하기 한 낱말에서 두 낱말, 세 낱말로 늘려가기 4장_ 혼자서 화장실을 쓸 수 있기까지 소변보기를 혼자서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대변을 화장실에서 볼 수 있게 되기까지 5장_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다 가정에서는 과제학습을 어떻게 꾸려갈까 자, 지금부터 과제학습 시작 작업적 과제를 지퍼에서 단추로 카드 학습으로 사물 이름 익히기 쓰기는 내가 손수 만든 프린트물로 세발자전거에서 보조바퀴 달린 자전거를 타기까지 보조바퀴 없는 자전거를 타기까지 6장_ 같이 놀자 텔레비전이 좋아, 비디오가 좋아! 그림책 읽어주기에서 다양한 체험으로 게임 속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뻗어가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노래방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온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여보자! 7장_ 모두 함께 밖으로 나가보자! 온 가족이 함께 패스트푸드점에 가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차분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 타기, 택시 타기도 놀이가 된다 버스나 전철을 탈 때는 규칙을 정한다 온 가족이 놀이공원에 가다 다 함께 관광이나 시골 할머니 댁 가기 8장_ 나와 함께 츠바사를 키운 사람들 츠바사와 사이좋게 자라준 큰아이 애정과 열의가 있는 선생님을 만났다 함께 노력해준 남편 맺으며 |부모와 교사를 위한 자폐아이 생활 지침서 자폐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스레 익히는 일상과 일상생활의 기술을 배우는 데 남다른 방식과 노력이 필요하다. 인지능력이 다르거나 특정 감각이 남달리 과민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런 자폐아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며, 그 눈높이에 맞춰 자폐아 아들을 양육해온 저자가 “자폐아와도 즐겁게 살 수 있는 생활의 기술”을 소개한다. 기초적인 배변 훈련부터 말 가르치기, 신호등 지키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 타기 등 갖가지 일상의 삶과 기술들을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하고 하나하나 노하우를 만들어간 저자 자신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자폐아 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은 생활의 지침과 소통의 방식들을 쉽고 실용적이며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가 쓴 “자폐아와 즐겁게 생활하는 방법” 안내서 초등학교 교사이자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가 쓴 “자폐아와 즐겁게 생활하는 방법” 안내서 아이들은 생활의 기술들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래서 엄마나 또래 집단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또는 아이 스스로 주위를 관찰하고 모방하는 과정을 통해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한다. 하지만 자폐아는 인지능력이나 정서능력이 남다르거나 특정 감각이 유난히 예민해 쉽게 상처를 받는 등의 이유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어렵고, 그에 따라 의사소통이나 일상생활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지 못한다. 그 아이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려면 그들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는 방식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그 다른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자폐아 아들을 둔 저자는 아이가 두 살이 되자 치료교육을 시작했다. 보통 아이들과 다른 자폐아 아들만의 특성, 예컨대 발작을 일으킨다거나 과민한 촉감을 가진 점, 시각 정보에 민감한 점 등을 파악해가며, 그 특성에 맞춰 아이에게 머리 감기, 손톱 깎기, 형제 간 다툼 줄이기, 언어 교육, 배변 가리기, 자전거 타기, 각종 놀이 등 40여 가지에 이르는 생활의 기술들을 가르쳤다. 또한 저자는 교사로서의 특성을 살려서 자폐아인 아이를 꼼꼼히 관찰하고 진단하여, 아이의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교육 방법과 교재들도 고안해냈다. 예를 들어 교실 수업에서도 사용하는 ‘스몰 스텝,’ ‘시각화,’ ‘긍정적 접근,’ ‘패턴화하여 반복하기’ 등의 교육 방법을 재구성하여, 아이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특별한 생활교육 지침들로 만들어낸 것이다. 이 방법을 이용해 생활교육에 성공함으로써 부모와 가족, 그리고 아이 모두의 생활 스트레스가 줄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생활환경이 조성되자, 이것은 곧 자폐아의 감정 조절, 그리고 가족과 자폐아 간의 소통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덧붙여, 이 방법들은 책으로 출간하기 전에 저자의 홈페이지(일본)를 통해 공개되고 여러 자폐아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은 방법들인 만큼 검증된 내용이라는 점과 저자의 실제 체험담에 기초하여 사례가 풍부하고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라는 장점도 갖는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쉽고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부모는 물론이고 교사에게도 유용하다 이 책은 가정에서의 치료교육 사례가 주된 내용이지만, 학교와 협력하여 진행한 부분들도 많이 다루고 있어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 현장 활동가들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리책처럼 소재별로 분류되어 있고, 요점 정리와 삽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짜였기 때문이다. 제목만 보고도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워크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편리하고 세세하다. 따라서 자폐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교육 시설에서 손쉽게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실용서로서의 가치가 높은 책이다.
큰 동물 작은 동물
비룡소 / 발레리 르비스쿨 엮음, 신성림 옮김, 김효중, 김산하 감수 / 2010.04.23
27,000원 ⟶ 24,300원(10% off)

비룡소유아놀이책발레리 르비스쿨 엮음, 신성림 옮김, 김효중, 김산하 감수
덩치 큰 동물과 작은 동물을 비교해 보아요! 동물의 실제 크기를 사진으로 알려 주는 유아용 플랩 북이에요. 아프리카코끼리와 생쥐처럼 덩치 큰 동물과 작은 동물의 크기를 비교해 보여 줌으로써 동물들의 크기를 더욱 실감 나게 알려 줘요. 아프리카코끼리, 기린, 카이만 같은 덩치 큰 동물들은 플랩을 펼쳐 보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아프리카코끼리의 코 사진은 플랩을 모두 펼치면 네 살짜리 아이의 키만 한 길이여서, 아이들이 실제로 키를 재면서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코끼리, 기린, 생쥐, 뱀 같은 동물뿐 아니라 양쪽 날개 끝에 뱀의 머리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어 적을 쫓는 아틀라스 나방, 발이 없는 무족도마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중 하나인 피그미마모셋 등 낯설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동물의 실제 크기를 그대로 보여 주는 신기한 플랩 북 동물을 실제 크기 그대로 보여 주는 사진 플랩 북 『큰 동물 작은 동물』과 『알록달록 동물들』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어류에서부터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120여 가지의 생생한 동물 사진으로 구성된 이 책들은 다양한 형식과 모양의 플랩을 통해 동물의 실제 크기뿐 아니라 다양한 몸 색깔과 생태 및 특성에 대해 알려 준다. 특히 위로, 아래로, 양 옆으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플랩들은 몸길이가 0.7센티미터에 불과한 무당벌레부터 코 길이만 네 살짜리 아이의 키만 한 아프리카코끼리까지, 여러 동물들을 실제 크기 그대로 보여 준다. 『큰 동물 작은 동물』은 덩치 큰 동물과 작은 동물을 비교함으로써 동물의 크기를 보다 실감 나게 알려 주는 책이다. 가장 큰 새 알인 타조의 알과 겨우 1밀리미터에 불과한 백합긴가슴잎벌레의 알을 함께 보여 주고, 플랩을 이용해 아프리카코끼리, 기린, 카이만처럼 큰 동물들의 크기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동물들의 앞발과 뒷발의 크기를 모아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신과 동물들의 상대적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알록달록 동물들』은 동물들의 실제 크기뿐 아니라 다양한 몸 색깔에 대해서 알려 주는 책이다. 카멜레온처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몸 색깔을 바꾸는 동물들, 초록나무비단뱀, 유럽홍학처럼 자라면서 몸 색깔이 변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얼룩나방, 담비 등을 통해 동물들의 보호색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이 책에 소개된 동물의 이름 및 생태는 동물 행동학 만화 「STOP!」 시리즈의 저자이자 국내 최초의 야생 영장류 과학자인 김산하 씨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의 김효중 교수가 감수를 맡아 정확성을 더했다. 또한 각 권의 면지에는 동물들의 몸길이와 몸 색깔을 글자 크기와 색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이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로운 동물 사진과 재미있는 플랩 장치를 통해 각 동물의 크기뿐 아니라 특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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