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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관리
차이 / 이지성, 황희철 글 / 2015.11.20
15,000원 ⟶ 13,500원(10% off)

차이소설,일반이지성, 황희철 글
지금은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CEO로, 서울신문 2008 금융인 대상을 수상한 황희철 대표. 하지만 과거 그는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아홉 번이나 벌인 사업이 모두 망한 끝에 엄청난 빚에 허덕이다 장기매매까지 시도했다.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나기까지, 도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책은 황희철 대표가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을 만나, ‘시간관리-하루관리-인생관리’로 이어지는 성공 방정식을 배우며 인생을 180도 역전시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소설이다. 책의 문을 여는 이야기 하나 프롤로그. 수상한 독서모임 1부. 시간관리 1. 회사, 널 어쩌면 좋냐 2. 희철을 만나다 3. 망망대해에서 노를 젓다 4. 자신이 갖고 있는 유일한 자산 5.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6. 새로운 인생 플랜 2부. 하루관리 1. 인생의 나침반 2. 꿈을 만나다 3. 후회도 걱정도 없이 4. 지금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5.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6. 인생은 직선이 아닌 곡선 7. 구체적으로 쓰고 생각하라 8.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내 인생 3부. 인생관리 1. 늪 2.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 3. 미래를 만들어가는 독서 4. ‘1년 100권 제대로 읽기’ 프로젝트 5. 벗을 만나다 6. 태풍이 지나간 후 7. ‘생각하는 경제’ 스터디 8. 『논어』라는 새로운 경지를 만나다 9. 갠지스 강물 위로 저자의 말. 이지성 저자의 말. 황희철 부록 1. 하루관리 플래너 2. 경제관리 플래너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을 만나,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난 황희철의 인생역전 스토리! “1초를 바꾸면 1일이 바뀌고, 1일이 바뀌면 일생이 바뀐다!” 지금은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CEO로, 서울신문 2008 금융인 대상을 수상한 황희철 대표. 하지만 과거 그는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아홉 번이나 벌인 사업이 모두 망한 끝에 엄청난 빚에 허덕이다 장기매매까지 시도했다.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나기까지, 도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책 『하루관리』는 황희철 대표가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을 만나, ‘시간관리-하루관리-인생관리’로 이어지는 성공 방정식을 배우며 인생을 180도 역전시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소설이다. 황희철을 모델로 한 소설 속 주인공 ‘진홍’은 이른바 ‘3포 세대’로 불리는 오늘날 젊은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언제 내쫓길지 모르는 비정규직, 열심히 벌어봤자 학자금?전세 보증금 갚기에도 급급한 신세, 계속된 사업 실패로 가족을 고생시킨 아버지와의 불화, 이런 삶에서 도망치고 싶지만, 기필코 성공하고 싶지만, 현실은…… 잦은 지각으로 상사의 불호령을 독차지, 대충 야근하다 술 먹고 잠들기 바빠 책과는 담쌓은 지 오래, 좋아하는 여자에겐 고백도 못하는 처지, 그런데 그런 진홍에게 변화가 시작됐다? 책에선 하루관리를 통해 인생관리를 시작한 ‘진홍’의 드라마틱한 반전이 펼쳐진다!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가? 그 하루가 당신의 ‘일생’을 바꾼다! 당신은 시간과 관련해 어떤 말을 가장 자주 하는가? 아래 『하루관리』 속 진홍과 희철의 대화를 보며,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보자. “시간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뭐예요?” “아이코, 또 늦었다.” “하하하. 지각을 자주 했나보죠? 두번째는요?” “빨리빨리. 늘 입에 밴 말이에요.”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건요?” “나 지금 시간 없는데.” “아이코, 또 늦었다.” “빨리빨리.” “나 지금 시간 없는데.”…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진홍과 비슷한 말들을 자주 할 것이다. 책에 따르면, 첫번째 말은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뜻이다. 두번째는 늘 조급함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고, 세번째는 시간관리에 무능하다는 의미다. 시간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건 인생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내 통제범위 밖에 있으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조차 모를 터. 그리고 성취를 원하면서도 엉뚱한 곳에 시간을 쓰면서 정작 중요한 곳에 시간을 쓰지 못하니 점점 조급해질 뿐이다. 더욱이 정성을 들이지 못하면 결과도 나오지 않을 테니 무능한 삶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결과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책은 다음과 같이 일침한다. “통제되지 못하고, 조급하게 흘러가고, 무능력으로 점철된 시간들이 ‘하루’라는 이름으로 인생에 무수히 쌓여간다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즉 하루관리는 단순히 시간을 잘게 쪼개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내가 바라는 인생을 살기 위해, 원하는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하루’라는 도구이자 재료를 어떻게 잘 사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바로 하루관리다. 이 책은 ‘시간관리-하루관리-인생관리’의 방법을 생동감 넘치는 소설 속에 구체적으로 녹여내며, 독자 누구나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질적인 하우투를 담은 하루관리 플래너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유비야, 공자를 부탁해
살림어린이 / 우광훈.김영숙 지음, 유설화 그림 / 2012.02.27
12,000

살림어린이명작,문학우광훈.김영숙 지음, 유설화 그림
선생님 저자되기 프로젝트 선정도서. 학급회장 선거, 수련회, 교내 축구대회 등 아이들이 겪을 법한 사건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 그 속에 고전을 풀어냈다. 여러 권의 소설을 집필한 경력이 있는 저자는 유려한 필력을 바탕으로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액자식 구성’을 취해 고전의 원문을 손상하지 않고 최대한 그대로 담았다. 「서경」,「장자」,「논어」,「맹자」,「사기」,「한비자」,「열자」,「반야심경」「진서」,「열반경」 등의 많은 동양 고전 중에서도 겸손, 우정, 인내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만을 가려 이야기를 뽑아냈다. 고전 속 교훈을 체득하는 방법이 서툴 수 있을 독자들을 위하여 고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단계별 구성을 시도했다. 우선,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더 생각해 보기’와 ‘관련 한자어’ 코너를 구성해 본문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게 했다. ‘더 생각해 보기’는 고전과 일맥상통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하는 한편, 아이들이 직접 고전의 지혜를 확장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코너이다. 본문에 등장하는 고전의 원문을 해석과 함께 실은 ‘관련 한자어’ 코너에서는 문장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초 한자의 뜻풀이도 해 두었다. 마지막 단계로 책 후반부에 구성된 ‘창의.인성 계발 서술형 고전 문제’에서는 고전을 제대로 읽었는지 살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했다.진솔 선생님과의 만남_『서경』 학급회장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_『장자』 맹달 선생님의 굵고 단단한 장대_『한비자』 여포가 변했어요_『진서』 수레를 고치듯이_『논어』 나쁜 친구, 좋은 친구_『한비자』 젖은 나무에 불붙이는 방법_『논어』 타시불타이면 불타시타라_『반야심경』 한 달 치 간식을 한번에 다 준 이유_『논어』 진솔 선생님의 뜨거운 눈물_『순자』 선생님, 숙제를 못 했어요_『몽구』 친구를 버리고 공부를 선택한 관우_『맹자』 동탁이의 문제집은 다 백 점_『맹자』 여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다_『맹자』 방귀송_『소찬』 동탁, 불로천에서 돈을 잃다_『여씨춘추』 돌아온 여포_『열녀전』 화장실 청소부장이 된 장비_『제오강정』 동탁, 도둑질을 하다_『한비자』 초선이는 몸치예요_『설원』 두 마리 개를 동시에 잡는 방법_『전국책』 유비의 서예 솜씨는 놀라워요_『장자』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다_『열자』 뜀틀운동을 잘하는 방법_『장자』 자룡, 깊은샘 반에 가다_『오월춘추』 관우의 늠름한 기상_『후한서』 숲을 볼 줄 아는 어린이_『열반경』 이상한 지우개와 연필_『한비자』 쓸모없는 소나무가 더 쓸모 있는 까닭_『장자』 가장 소중한 것은 용기_『맹자』 창의.인성 계발 서술형 고전 문제『서경』『장자』『논어』『맹자』『사기』『한비자』 등 동양 고전 속 위대한 지혜를 재미있는 동화로 만난다! 재미와 교훈을 모두 갖춘 신 개념 어린이 동양 고전! 선생님 저자되기 프로젝트란 선생님 저자되기 프로젝트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야심차게 출범한 창의.인성교육 프로젝트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교육을 실천하는 우수 교사를 선정하고 양질의 수업 자료를 책으로 발간함으로써 창의.인성교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예절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교육’을 대체할 유일한 대안! 어린이의 미래를 위한 가장 완벽한 안내자, 고전을 읽자! 이 시대의 아이들은 협동보다는 경쟁이 자연스럽고, 친구보다는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걸 당연하다 여긴다. 친구들과의 우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해내는 인내심 등은 더 이상 중요한 덕목이 아니게 됐다. 그래서일까? 최근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이 신문과 뉴스를 뒤덮고 있다.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으로 인성교육을 꼽는다. 가장 좋은 인성교육은 온 가족이 둘러앉은 가정의 밥상에서 이뤄지는 것일 테지만, 지금은 부모님들도 자녀들을 가르칠 겨를이 없는 시대이다. 그래서 최근 고전 읽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부모님들의 ‘밥상머리 교육’을 대신할 최선의 방법이 바로 고전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고전을 선택하라! 재미와 교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신 개념 어린이 동양 고전! 어린이를 위한 고전 읽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고전을 읽는 것이 인성교육과 교과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공감하는 바이다. 문제는 고전을 어렵고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읽게 할 것인가이다. 『유비야, 공자를 부탁해』는 이러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준다. 위대한 고전의 지혜를 동화로 엮어 풀어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학급회장 선거, 수련회, 교내 축구대회 등 아이들이 겪을 법한 사건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어 그 속에 고전을 풀어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고전 본연의 지혜와 교훈을 담았다는 점이다. 여러 권의 소설을 집필한 경력이 있는 저자는 유려한 필력을 바탕으로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액자식 구성’을 취해 고전의 원문을 손상하지 않고 최대한 그대로 담았다. 이로써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서경』『장자』『논어』『맹자』『사기』『한비자』 등 동양 고전의 핵심만을 뽑아 엮었다! 이 책은 맹공초등학교 6학년 깊은샘 반 아이들과 고전의 달인 진솔 선생님이 벌이는 좌충우돌 성장기이다. 맹공초등학교의 아이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시의적절하게 들려주는 진솔 선생님의 고전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겪고 느꼈던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고전과 접목시켰다. 『서경』『장자』『논어』『맹자』『사기』『한비자』『열자』『반야심경』『진서』『열반경』 등의 많은 동양 고전 중에서도 겸손, 우정, 인내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만을 가려 이야기를 뽑아냈다. 독자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깊은샘 반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그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 고전 읽기 효과를 두 배로 향상시키는 단계별 구성! 창의.인성을 키워 주는 서술형 문제까지! 『유비야, 공자를 부탁해』는 고전 속 교훈을 체득하는 방법이 서툴 수 있을 독자들을 위하여 고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단계별 구성을 시도했다. 우선,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더 생각해 보기’와 ‘관련 한자어’ 코너를 구성해 본문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게 했다. ‘더 생각해 보기’는 고전과 일맥상통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읽을거리를 풍성하게 하는 한편, 아이들이 직접 고전의 지혜를 확장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코너이다. 본문에 등장하는 고전의 원문을 해석과 함께 실은 ‘관련 한자어’ 코너에서는 문장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기초 한자의 뜻풀이도 해 두었다. 마지막 단계로 책 후반부에 구성된 ‘창의.인성 계발 서술형 고전 문제’에서는 고전을 제대로 읽었는지 살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했다. 본문과 인성교육.한자 학습.논술이라는 세 단계가 맞물려 고전 읽기 효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한 줄의 교훈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는 소설가 이외수의 추천사처럼 이 책에 담긴 고전 속 교훈과 지혜가 아이들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줄 것이라 확신한다.
가죽공예 패턴집 24
ㅁㅅㄴ / Studio Tac Creative (지은이), 위크래프트 (옮긴이), 박혜정 (감수) / 2020.07.15
28,000원 ⟶ 25,200원(10% off)

ㅁㅅㄴ취미,실용Studio Tac Creative (지은이), 위크래프트 (옮긴이), 박혜정 (감수)
독학으로 가죽공예 소품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총 24종류의 대중적인 소품의 제작법과 패턴이 있어서 하나씩 따라서 만들어볼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디자인의 소품으로 구성하였고, 쉬운 소품부터 입체적인 클러치와 카메라가방까지 만들 수 있어 안감 없이 만드는 가죽소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필수 도구를 자세하게 안내할 뿐아니라, 금속장식, 실, 지퍼 등 부자재의 규격과 종류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재료 구비 시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재료비를 절감하고 합리적으로 도구와 재료를 마련할 수 있다.시작하며 2 작례 소개 6 제작법과 패턴 7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베이직 소품 교통카드 지갑 P.10 노트 커버 P.14 트레이 P.18 키홀더 P.22 심플 키케이스 P.26 베이직 키케이스 P.30 종모양 키케이스 P.36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는 수납아이템 아웃스티치 동전지갑 P.42 인스티치 동전지갑 P.48 상자모양 동전지갑 P.52 L자지퍼지갑 P.56 서류 봉투 P.64 여러 종류의 옆판 있는 가죽소품 접는 옆판 카드지갑 P.72 스플릿 옆판 카드지갑 P.78 넓은 옆판 필통 P.84 옆판 일체형 필통 P.90 통옆판 클러치 P.100 분할옆판 클러치 P.110 취미, 반려동물을 위한 외출용 가죽 소품 반려견 목걸이 P.122 리드 P.126 카메라 가방 P.130 넥 스트랩 P.134 여권지갑 P.140 두루마리 키트 P.146 부 록 P.151 패턴 사용법 P.152 추천 가죽 P.154 금속장식 도감 P.156 도구 도감 P.162 감수 기업 소개 SEIWA P.172 추천 서적 P.174독학으로도 손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입문 필독서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는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독학으로 가죽공예 소품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총 24종류의 대중적인 소품의 제작법과 패턴이 있어서 하나씩 따라서 만들어볼 수 있다. 가죽을 자르고 꿰매서 일상에 사용하는 지갑이나 가방을 만드는 가죽공예는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취미이다. 최근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 강의로 독학하는 가죽공예인도 느는 추세이다. 그러나 가이드북 없이 혼자 만들다보면 미묘하게 사이즈가 안 맞거나 완성도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가죽의 종류나 두께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고, 완성도를 올리는 팁이 필수적인데,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무료 정보로만 독학하다보면 들인 시간과 재료비에 비해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디자인의 소품으로 구성하였고, 쉬운 소품부터 입체적인 클러치와 카메라가방까지 만들 수 있어 안감 없이 만드는 가죽소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죽공예를 독학할 때 가장 난감한 것이 제품의 종류와 디자인에 따라 다른 종류의 가죽을 사야 하고, 두께도 제각각이어서 번거롭게 여러 번 피할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한 장의 소가죽만으로 만들 수 있게 디자인을 구성하고 가죽의 두께 종류도 최소화하였다. 24종의 실물 패턴으로 가죽 소품 제작을 마스터 이 책에 나오는 가죽공예 소품의 종류는 총 24종. 간단한 키홀더부터 조금 복잡한 카메라가방, 반려견 리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두 패턴을 제공하고 구조와 메이킹 방법까지 사진과 조립도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가죽공예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귀찮은 부분이 바로 패턴 제작이다. 온라인을 통해 무료 패턴을 구할 수도 있지만, 직접 출력하고 커팅하는 과정에서 열화나 오차가 있을 수 있고, 패턴의 정확도도 검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취미 실용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Studio Tac Creative이 엄선한 24종의 패턴으로 쉽고 간단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가죽공예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부록] 필수 도구와 재료를 체계적으로 안내 독학으로 가죽공예를 배우다 보면 어떤 도구를 사야 할지, 가죽은 어떤 종류로 사용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또 가죽 종류도 다양하고 금속장식과 부자재의 규격이 세분화되어 있어 고르기도 어렵다. 이 책에서는 필수 도구를 자세하게 안내할 뿐아니라, 금속장식, 실, 지퍼 등 부자재의 규격과 종류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재료 구비 시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재료비를 절감하고 합리적으로 도구와 재료를 마련할 수 있다. [세트] 24종의 커팅 패턴 세트 한국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부록으로, 커팅 패턴을 준비하였다. 가죽공예의 전 공정 중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운 것이 패턴 제작이다. 독자들의 불편함을 덜고 지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판에는 특별히 24종의 실물 커팅 패턴을 제공한다. 두꺼운 종이에 재단선을 따라 미리 커팅 되어 있으므로 칼로 자를 필요 없이 바로 재단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커팅 패턴 세트는 필요한 패턴이 모두 재단되어 있으므로 쉽고 편하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책에도 패턴이 모두 포함되어 있지만, 종이에 인쇄되어 있어 복사한 후 두꺼운 종이에 붙여서 칼로 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커팅 패턴은 이러한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 없이 패턴을 바로 가죽에 대고 재단하면 되므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재단할 수 있다. 실물 커팅 패턴은 한국어판에서만 별도 세트로 판매한다.
내가 그린 고양이
보림큐비 / 모니카 구티에레스 세레나 지음 / 2007.08.01
5,800원 ⟶ 5,220원(10% off)

보림큐비유아학습책모니카 구티에레스 세레나 지음
은 복잡해 보이는 사물이 사실은 작은 부분이 어우러져 전체를 이룬다는 개념을 심어주기 위한 아기 책 시리즈입니다. 둥그런 원 안에 눈과 주둥이를 그리면 고양이 얼굴이 되지요. 얼굴 아래에 커다란 몸통을 그리고 다시 몸통 밑에 다리를 그리고 꼬리를 달면 드디어 귀여운 고양이 완성!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는 형태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아빠의 얼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둥그런 얼굴에 위에는 머리털이 양족에는 귀가 그리고 얼굴 아래에 몸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전체는 작은 것들로 이루어지고, 또 작은 것들이 어우러져 전체를 이룬다는 개념을 이해한다면 아이들이 사물을 보는 사고의 폭이 넓어질 것입니다. 자신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려 할 때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아기들은 자라면서 주변에 본 것들을 나름대로 그림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합니다. 손목에 힘이 생겨서 크레용이나 연필을 잡으면 종이나 벽에 낙서 하듯이 이리저리 선을 긋거나 동그라미 따위를 그립니다. 그러다 사물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혀지면서 그림도 점차 정교해집니다. 처음 해도 아빠도 고양이도 하나같이 둥글둥글 동그라미로 나타내다가 점차 해는 더 동그랗게 아빠의 얼굴은 좀 기다랗게 고양이 얼굴은 좀 뾰족하게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시리즈는 나의 모습, 고양이, 집을 소재로 그리기에 대한 친근감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작은 그림들이 하나하나 더해져서 마침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그림그리기에 친근감을 갖게 합니다.
우등생 전과 세트 5-1 (전9권, 2018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2017.12.14
41,000원 ⟶ 36,9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고객이 요구하는 각 과목의 특성을 살린 우등생 전과는 각 과목과 스케줄표를 연계하여 학생 스스로 하루하루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부록을 제공하여 학교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행평가 + 단원 평가의 경우 각 과목별 단원 핵심문제를 통해 쪽지시험, 수행평가, 단원 평가 등을 대비할 수 있다.총 9권 1. 우등생전과 국어-가 / 2. 우등생전과 국어-나 / 3. 우등생전과 수학 / 4. 우등생전과 사회 / 5. 우등생전과 과학 / 6. 우등생전과 예체능+영어 세트부록 1. 단원 평가+서술형?논술형 평가 / 2. 또 하나의 수학 익힘 / 3. 학부모 가이드+스케줄표 ▶ 충실한 해설을 통한 교과서 개념 완벽 이해 ▶ 스케줄에 맞춘 자기주도학습 가능 ▶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등 각종 학교 수시평가 대비 가능 ▶ 초등 교과서 발행사 천재교육이 만든 우등생 전과 ▶ QR 동영상을 통한 시청각 학습 가능 ▶ 각 과목 특성에 맞춘 천재교육의 우등생 전과! -고객이 요구하는 각 과목의 특성을 살린 우등생 전과는 각 과목과 스케줄표를 연계 하여 학생 스스로 하루하루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과목별 특징을 살펴보면 -국어의 경우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낱말, 문장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세한 낱말의 뜻을 설명하였고 핵심 문장 등에 대해 보충설명 및 자료를 넣어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수학의 경우 교과서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익힘책 부록을 추가하여 익힘책 유사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학생 스스로 학교 시험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회의 경우 교과서의 자세한 해설 뿐만 아니라 관련 사진, 삽화 등을 풍부히 실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학의 경우 교과서에서 다루는 각종 실험 등을 QR 동영상으로 생생히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련 사진, 삽화 등을 풍부히 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체능+영어의 경우 각 학교의 다른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에 따른 다원의 내용을 공통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록을 제공하여 학교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행평가 + 단원 평가의 경우 각 과목별 단원 핵심문제를 통해 쪽지시험, 수행평가, 단원 평가 등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테리어 아이디어 350
학산문화사(단행본) / X-Knowledge 지음 / 2013.04.25
15,800원 ⟶ 14,22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집,살림X-Knowledge 지음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350가지 집 꾸미기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하는 책으로, 이사를 앞둔 사람, 집을 새롭게 고쳐 짓고자 하는 사람, 언젠가 단독주택 주인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한 권이다. 가구의 온기를 담은 빈티지 스타일,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스타일, 디자이너가 동경하는 북유럽 스타일, 쉽게 질리지 않는 내추럴 스타일,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 스타일, 힐링 공간을 연출하는 휴양지 스타일 등등, 이 책에서는 인기 스타일별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PART1 북유럽, 카페, 내추럴, 모던 etc. 인기 스타일 44 STYLE1 손때 묻은 가구의 온기를 담은 빈티지 스타일 STYLE2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스타일 STYLE3 디자이너가 동경하는 북유럽 스타일 STYLE4 쉽게 질리지 않는 내추럴 스타일 STYLE5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 스타일 STYLE6 차분한 분위기의 재패니스 모던 스타일 STYLE7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프렌치 스타일 STYLE8 개성적인 오리엔탈 스타일 STYLE9 힐링 공간을 연출하는 휴양지 스타일 column 알고 고르는 바닥재 기초 지식 PART2 가족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거실 아이디어 45 PROPOSE1 감각적인 소파 선택 PROPOSE2 소파 배치 PROPOSE3 감각적인 테이블 선택 PROPOSE4 TV장 선택 PROPOSE5 의자 활용 PROPOSE6 초록 식물로 힐링 PROPOSE7 빛으로 분위기 변신 PROPOSE8 포컬 포인트 연출 PROPOSE9 거실 배치 아이디어 PART3 요리하는 시간이 즐거운 주방 아이디어 59 PROPOSE1 스타일이 살아 있는 주방 PROPOSE2 기능성을 중시한 주방 PROPOSE3 표정을 더해주는 식탁 PROPOSE4 휴식 공간이 있는 주방 PROPOSE5 요리 맛을 더하는 작은 아이디어 PROPOSE6 주방 배치 아이디어 column2 조리대 소재:선택과 관리 PART4 좁은 집을 넓게 쓰는 수납 아이디어 56 PROPOSE1 주방 수납 PROPOSE2 거실 수납 PROPOSE3 책장&장식장 PROPOSE4 데드 스페이스 PROPOSE5 창고 PROPOSE6 드레스룸 PROPOSE7 욕실 수납 PROPOSE8 소소한 수납법 interview 건축가에게 듣다:공간배치와 함께 생각하는 수납계획 PART5 용도에 따라 편리한 공간별 아이디어 57 PROPOSE1 현관 PROPOSE2 침실 PROPOSE3 테라스 PROPOSE4 서재&작업실 PROPOSE5 계단&복도 PROPOSE6 아이방 PART6 힐링 공간을 꾸미는 욕실&세면실&화장실 아이디어 46 PLACE1 욕실 PLACE2 세면실 PLACE3 화장실 PART7 Q&A로 알아보는 작은 아이디어 43 PROPOSE1 초록 식물로 꾸민 힐링 공간 PROPOSE2 빛을 조절하는 테크닉 PROPOSE3 감각적인 파티션 PROPOSE4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디어 PROPOSE5 악센트가 되는 벽&바닥 PROPOSE6 감각적인 디스플레이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350가지 집 꾸미기 아이디어를 훔쳤다! 재테크를 위해 집을 산다고? 아니, 이젠 내 가족이 편히 살기 위해 집을 꾸민다. 집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얼마 전까지 집은 조금씩조금씩 큰 평수로 옮겨가며 자산을 불리는 수단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 집은 더 이상 잠시 머물다 갈 곳이 아니라 잘 꾸며 내 가족이 오래오래 머물 쉼터가 되었다. <인테리어 아이디어 350>은 살고 싶은 집, 짓고 싶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350가지 집 꾸미기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하는 책으로, 이사를 앞둔 사람, 집을 새롭게 고쳐 짓고자 하는 사람, 언젠가 단독주택 주인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한 권이다. 우리 집, 어떤 스타일로 꾸밀까? 북유럽, 카페, 내추럴, 모던 etc. 인기 스타일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집 꾸미기’라는 말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지만 어떤 스타일로 꾸며야 할지는 그래도 여전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 북유럽 스타일, 카페 스타일, 들어보긴 했지만 잘 모르겠다면 <인테리어 아이디어 350>을 읽어보자. 가구의 온기를 담은 빈티지 스타일,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스타일, 디자이너가 동경하는 북유럽 스타일, 쉽게 질리지 않는 내추럴 스타일,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 스타일, 힐링 공간을 연출하는 휴양지 스타일 등등, 이 책에서는 인기 스타일별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지금 알고 있는 인테리어 노하우, 과연 맞게 알고 있는 것일까? 사장실 분위기가 난다고 가죽소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가죽소파는 사장실 분위기를 내기만 할까. 그렇지 않다. 유니크한 쿠션과 함께 배치하면 매니시한 연출도 가능하다. 멋진 디자인 소파가 있다. 과연 벽에 붙여 배치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인테리어 포인트로 중앙에 배치해도 좋다. 대신 다른 가구들은 심플하면서 내추럴한 디자인을 고르는 게 좋다. 거실이 좁아 소파를 들이지 못한다? 그렇지 않다. 실루엣이 작아 보이는 등받이가 낮은 소파를 골라라. 그때 벽이나 바닥 컬러와 맞추면 훨씬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다. <인테리어 아이디어 350>에서는 실례를 통해 350가지의 똑똑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전한다. 수납의 마술, 좁은 집도 넓어 보이게 한다! 이젠 내 집도 꾸며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수납부터 시작하자. 수납이 곧 인테리어라는 말이 있듯이, ‘보이는 수납’과 ‘가리는 수납’을 영리하게 구분하기만 해도 비좁은 공간은 훨씬 넓어지고 깔끔해 보인다. <인테리어 아이디어 350>에서는 주방, 거실, 욕실 등의 공간별 수납은 물론, 여기저기 숨은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실용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실례와 사진을 통해 전한다. 책 속의 주요 내용 ∵인테리어 아이디어, 아는 만큼 우리 집이 달라진다!∵ ∴북유럽과 카페, 내추럴 인테리어의 차이는? ∴보이는 수납과 가리는 수납이란? ∴재활용 목재가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가죽소파라고 해서 항상 사장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 아니다. ∴소파는 꼭 벽면에 붙여 놓아야만 하나? ∴작은 집에 어울리는 소파는? ∴원목 테이블을 바닥 컬러와 맞춰야 하는 이유는? ∴북유럽에서는 인테리어에서 조명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림 한 점이 우리 집 인테리어 컨셉트를 정한다. ∴화이트 소파를 더욱 감각적으로 연출하는 방법은? ∴스테인리스와 목재, 6대 4의 비율이 적당하다. ∴커다란 화분과 라탄 소파가 휴양지 스타일을 연출한다. ∴숨은 자투리 공간을 찾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노천탕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정원을 향해 문을 내라.
천사 하늘에서 내려오다
함께자람(교학사) / 실비아 하인라인 지음, 우테 크라우제 그림, 김정민 옮김 / 2009.03.25
8,500원 ⟶ 7,65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명작,문학실비아 하인라인 지음, 우테 크라우제 그림, 김정민 옮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사 때문에 벌어지는 사흘 간의 소동을 그린 동화. 베리와 리네가 맞닥뜨린 최초의 문제는 괴상한 차림새를 하고 자신이 천사라고 주장하는 아이의 말을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점이다. '천사 같은 건 없다'고 단칼에 잘라 말하는 베리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믿는다고 해서, 천사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서 천사가 없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게다가 그 천사가 이런저런 증거들을 보여 준다면? 결국 베리와 리네는 눈 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기도 하고, 구름 침대까지 만들어 내는 헬라가 천사라는 것을 믿게 된다. 아마도 어른들이라면 헬라가 아무리 많은 증거들을 보여 준다고 해도 팔짱을 끼고 얼굴을 찌푸린 채로 무슨 속임수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다르다. 보지 않고도 믿고, 보면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어린이들이니까.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 뚝 떨어졌어요. 그건 괴물일까요? 아니면 커다란 새일까요? 베리와 리네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말았어요. 바로 눈 앞에 커다랗고 하얀 날개를 단 천사가 서 있었으니까요! 정말 믿기지 않았지만 믿을 수밖에 없었어요. 헬라는 진짜 천사인데다가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해 냈으니 말이에요. 천사와 함께 하는 사흘 간의 우당탕탕 유쾌한 소동! 동심을 유지하고 있느냐 아니냐를 따질 때 산타 클로스를 몇 살 때까지 믿었느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 산타 클로스를 믿지 않게 되면서부터 웬만한 일에는 의심부터 하고 보는 어른들의 세계로 진입한다는 뜻이다. 요즘 아이들은 산타 클로스를 얼마나 믿고 있을까? 도깨비는? 요정은? 그렇다면 어느 날 아이들 앞에 천사가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곱슬곱슬한 머리카락과 동그란 눈, 잠옷 같은 옷을 입은데다 커다랗고 하얀 날개까지 달고 있는 아이가 “나는 천사야.”라고 말한다면,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천사, 하늘에서 내려오다]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사 때문에 벌어지는 사흘 간의 소동을 그리고 있는 동화이다. 베리와 리네가 맞닥뜨린 최초의 문제는 괴상한 차림새를 하고 자신이 천사라고 주장하는 아이의 말을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점이다. ‘천사 같은 건 없다’고 단칼에 잘라 말하는 베리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누구도 천사를 본 적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천사 같은 건 없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천사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서 천사가 없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게다가 그 천사가 이런저런 증거들을 보여 준다면? 결국 베리와 리네는 눈 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기도 하고, 구름 침대까지 만들어 내는 헬라가 천사라는 것을 믿게 된다. 아마도 어른들이라면 헬라가 아무리 많은 증거들을 보여 준다고 해도 팔짱을 끼고 얼굴을 찌푸린 채로 무슨 속임수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다르다. 보지 않고도 믿고, 보면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어린이들이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일깨워 주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동화! [천사, 하늘에서 내려오다]는 헬라가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겪는 두 어린이의 모험을 그리고 있지만, 이야기를 하나로 꿰는 화두는 단연 ‘믿음’이다. 헬라가 겁 많은 베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거나 수학 계산을 두려워하는 리네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때, 헬라는 천사가 가진 특별한 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를 믿게 만든다. 베리나 리네가 원래부터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사탕 가게 이르미 할머니가 특별한 것도 언제나 아이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베리와 리네, 헬라가 서로에게 느끼는 우정도 결국은 믿음의 다른 형태일 것이다.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한다는 천사가 반대로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사실 역시 주목할 만하다. 어려움에 빠진 이를 돕는 것은 비단 천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베리와 리네 같은 아이들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냥 옆에 있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믿어 주는 일, 그거면 충분하니까 말이다. 인간 세상에 천사가 내려왔다는 설정이나 천사 헬라가 보여 주는 다양한 행동 양식, 이르미 할머니와 베리 엄마 같은 독특한 캐릭터들이 책 읽는 재미를 주며,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 또한 감동을 더한다. 재미있지만 가볍지 않고, 교훈적이지만 무겁지 않은 책을 바라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권해 줄 만한 동화이다. 작은걸음 큰걸음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2006년에 출간되었던 [수호 천사 대소동]의 개정판이다."어른들은 비행기를 조종할 수도 있고, 일을 해서 돈을 벌 수도 있어요.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잘 해낼 수 있고요. 하지만 못 하는 게 한 가지 있어요.""그게 뭐냐?""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거예요. 천사가 정말로 있는지 없는지 아저씨가 어떻게 알아요? 천사가 없다고 증명한 사람이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천사가 없다고 하니까 아저씨도 그렇게 믿는 거잖아요. 하지만 그건 옳지 않아요."p143
시베리아 호랑이의 집은 어디일까?
씨드북 / 한라경 (지은이), 문명예 (그림) /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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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그림책한라경 (지은이), 문명예 (그림)
신나는 새싹 128권. 시베리아 호랑이 금강이와 금송이는 2011년에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작은 동물원 우리에서 살게 된 두 호랑이는 새끼 미호를 낳았다. 창살 밖으로 낯선 사람들을 구경하고, 넓은 초원을 꿈꾸던 금강이와 금송이 그리고 미호. 하지만 금송이와 미호는 결국 수목원이 지어지기 전에 죽고 말았고, 금강이도 2년 뒤 수목원으로 옮겨졌지만 9일 만에 금송이와 미호의 곁으로 갔다. 백두산 호랑이의 국내 번식을 위해 우리에게 왔던 호랑이, 칼바람이 불어도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당당하게 걷는 용맹하고 날쌔고 커다란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 준다.동물 친구들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생명이 아니에요. 우리처럼 자유롭게 살기를 원해요! 여러분은 동물원에 가 본 적이 있나요? 세계 곳곳에서 온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여 살고 있어요. 동물 친구들의 애교와 재롱은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 준답니다. 하지만 모든 동물 친구들이 스스로 원해서 동물원에서 지내는 건 아니에요. 그 동물들은 좁은 동물원 우리가 낯설고 무섭기만 하대요. 예전에 같이 살던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 싶고, 고향에서 볼 수 있던 아름다운 풍경이 그립다고 해요. 동물 친구들은 자연의 집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고 싶대요. 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지 않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동물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나요? 늘 약자의 이야기를 쓰는 한라경 작가의 글과 문명예 작가의 색연필 그림이 만나다 2011년, 금강이와 금송이는 그 옛날 백두산을 당당하게 누비던 토종 호랑이를 되살리려고 머나먼 북녘땅의 드넓은 벌판과 숲에서 살다가 우리나라에 오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고향에 돌아온 걸 환영한다며 금강이와 금송이를 축하해 줬지만, 수목원 공사가 늦어져 두 호랑이는 작은 동물원 우리에 살게 되었어요. 어린 새끼 미호 역시 그곳에서 낳고 길렀지요.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의 입김에 길든 호랑이는 뛰놀거나 포효하는 대신 우리 밖 사람들을 구경하며 하루를 보냈어요. 슬퍼하는 호랑이의 눈동자와 털 결 하나까지 모두 색연필로 담아낸 그림은 보는 이가 책장을 쓰다듬게 합니다. 작은 위로라도 호랑이에게 건네고 싶어서지요.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향한 두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너의 집은 어떤 곳이야?“ 누구나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필요해요 동물 친구들이 말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우리의 생각과 기준으로 그들의 행복을 결정지을 수는 없어요. 우리에게 가족과 함께 편하고 따뜻하게 사는 집이 필요하듯, 동물들도 똑같아요. 금강이와 미송이 뿐만 아니라 동물원에서 사는 여러 동물, 우리 동네 펫샵에서 사는 작은 동물, 어딘가의 사육장에서 누군가를 위해 길러지는 다른 동물도 모두 마찬가지예요. 그 동물들은 지금 그들의 집을 찾고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동물 친구들을 이해하는 반듯한 마음씨를 간직한다면 언젠가는 동물들을 도울 기회가 찾아올 거예요. 그들의 진정한 집을 찾아 줄 수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여러분들이랍니다.
가을의 아이들
키즈엠 / 캐서린 O. 갤브레이스 (지은이), 아델라 폰스 (그림), 초록색연필 (옮긴이) /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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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캐서린 O. 갤브레이스 (지은이), 아델라 폰스 (그림), 초록색연필 (옮긴이)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빅피시 / 이주윤 (지은이)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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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청소년 학습이주윤 (지은이)
내신에서 서술형 평가의 비중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뿐일까. 논술과 같은 장문의 글부터 SNS상의 짧은 메시지 한 줄까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전하기 위해서도 ‘맞춤법’은 요즘 1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이 책은 요즘 대한민국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어휘 70개를 엄선해 매번 헷갈리는 필수 맞춤법과 교과 속 어려웠던 한자어, 관용 표현까지를 낱낱이 알려준다. 특히 발음과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 어휘들을 ‘초간단’하고 ‘초명쾌’한 3단 구성으로 명확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어휘들이 머릿속에 착착 총정리된다. 초중등 현직 교사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으며 출간된 이 책은 맞춤법에 자신이 없거나, 문제를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학생,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등장해 어려움을 느꼈던 학생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등장인물 소개 들어가는 글 PART 1: 기초 다지기 편 모르면 부끄러운 요즘 필수 맞춤법 01 웬과 왠 02 심심한 사과 03 글피 04 나오셨습니다 05 봬요와 뵈요 06 반신반의와 반신바니 07 장래 희망과 장례 희망 08 어떻게와 어떡해 09 다르다와 틀리다 10 제가와 저가 11 무릅쓰고와 무릎쓰고 12 곁땀과 겨땀 13 계좌번호와 괴자번호 14 치사율과 취사율 15 시답잖다와 시덥잖다 16 가진과 갖은 17 꽂다와 꼽다 18 무료하다 19 잊다와 잃다 20 여쭐게요와 엿줄게요 21 유종의 미와 유종애미 PART 2: 어휘력 향상편 교과서와 시험에 꼭 나오지만 헷갈리는 맞춤법 22 금일 23 며칠과 몇일 24 맞추다와 맞히다 25 산봉우리와 산봉오리 26 빌어와 빌려 27 사생활 침해와 사생활 치매 28 건투를 빈다와 권투를 빈다 29 당일 30 지향과 지양 31 결제와 결재 32 부조금과 부의금 33 건드리다와 건들이다 34 멘토로 삼다와 멘토로 삶다 35 다름이 아니라와 다르미 아니라 36 움큼과 웅큼 37 얻다 대고와 어따 대고 38 닦달하다와 닥달하다 39 사기충천과 사기충전 40 메슥거리다와 미식거리다 41 가혹 행위와 가오캥이 42 이래라저래라와 일해라 절해라 43 로서와 로써 44 메다와 매다 45 에와 의 46 듦과 듬, 앎과 암 47 대갚음하다와 되갚다 48 무운을 빈다 49 모르는 게 상책과 모르는 개 산책 PART 3: 독해력+문해력 완성 편 알수록 독해가 쉬워지는 문해력 필수 어휘 TOP 21 50 심란하다와 심난하다 51 새우다와 새다 52 좇다, 쫓다와 좆다 53 한참과 한창 54 반드시와 반듯이 55 실례지만과 신뢰지만 56 사레들리다와 살해들리다 57 든과 던 58 소곤소곤과 소근소근 59 출연과 출현 60 나으세요와 낳으세요 61 애먼과 엄한 62 물의를 일으키다와 무리를 일으키다 63 깜깜무소식과 꽝꽝무소식 64 할게요와 할께요 65 됨과 ㅤㄷㅙㅁ과 ㅤㄷㅚㅆ과 됐 66 때다와 떼다 67 난도와 난이도 68 예요와 이에요 69 치중하다와 취중하다 70 눈에 띄다와 눈에 띠다 부록 논술·입시 대비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100 틀린 맞춤법 찾기 정답봐도 봐도 틀리는 맞춤법만 쏙쏙, 독해력과 문해력이 필요한 요즘 청소년의 필독서 내신에서 서술형 평가의 비중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뿐일까. 논술과 같은 장문의 글부터 SNS상의 짧은 메시지 한 줄까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전하기 위해서도 ‘맞춤법’은 요즘 1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이 책은 요즘 대한민국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어휘 70개를 엄선해 매번 헷갈리는 필수 맞춤법과 교과 속 어려웠던 한자어, 관용 표현까지를 낱낱이 알려준다. 특히 발음과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 어휘들을 ‘초간단’하고 ‘초명쾌’한 3단 구성으로 명확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어휘들이 머릿속에 착착 총정리된다. 초중등 현직 교사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으며 출간된 이 책은 맞춤법에 자신이 없거나, 문제를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학생,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등장해 어려움을 느꼈던 학생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현직 교사들의 강력 추천★ 입시와 논술, 교양까지 한 권에! 하루 5분, 바쁜 요즘 청소년을 위한 ‘필수 맞춤법’ 수업 내신에서 서술형 평가의 비중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뿐일까. 논술과 같은 장문의 글부터 SNS상의 짧은 메시지 한 줄까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전하기 위해서도 ‘맞춤법’은 요즘 1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교양’이다. 하지만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각종 비문과 틀린 맞춤법을 명확히 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또한 입시 준비만으로 바쁜 요즘 청소년들이 많은 시간을 맞춤법 공부에 할애하기도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직 교사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으며 출간된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은 딱 하루 5분씩만 읽어도 매번 헷갈렸던 맞춤법을 명쾌하게 머릿속에 정리해주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는 ‘청소년 맞춤법 전략서’이다. 맞춤법과 어휘가 결국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맞춤법+어휘력+문해력을 쑥쑥 높여줄 최고의 전략서 어휘력은 독해 실력으로 연결되고, 맞춤법은 문해력과 문제풀이 능력으로 이어진다. 아무리 교과서와 문제집을 열심히 들여다봤자, 단어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내용 이해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이 책은 요즘 대한민국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어휘 70개를 엄선해 매번 헷갈렸던 필수 맞춤법과 교과 속 어려웠던 한자어, 관용 표현까지를 낱낱이 짚어준다. 특히 발음과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 어휘들을 ‘초간단’하고 ‘초명쾌’한 3단 구성으로 명확하게 구분해주기 때문에,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어휘들이 머릿속에 착착 정리된다. 첫 단계에서는 마치 일타 강사처럼 헷갈리는 지점을 명확하게 설명해, 평생 기억하게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지향’과 ‘지양’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저 나름의 설명을 짧고 굵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과 ㅇ에 주목!) 지향 = 함 지양 = 안 함 _ [지향과 지양], 109페이지 두 번째 단계에서는, 두 줄 이상 읽기 싫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두 줄 요약’을 제공한다. 시간이 없거나, 급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을 때는 이 두 줄 요약 코너만 쭉 읽어도 핵심이 눈에 쏙 들어올 것이다. ‘어떻게’는 문장의 중간에, ‘어떡해’는 끝에 씀! _ [어떻게와 어떡해], 41페이지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해력 퀴즈’와 함께 정말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복습하는 과정을 거친다. 신선하고 센스 있는 예문을 통해 웃고 있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바른 맞춤법이 내 것이 된다! 메뉴 만드는 방법도 모르는데 어떡해 하지? ( O, X ) _ [어떻게와 어떻해], 44페이지 지루한 맞춤법 수업은 이제 그만! 1분에 1번씩 웃음+재미+교양이 빵빵 터지는 책 텍스트만 가득한 지루한 맞춤법 책을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전작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에서 “최소한의 맞춤법을 이토록 유쾌하게 설명한 작가는 없다”라는 독자의 찬사를 받았던 이주윤 저자의 특기가 이번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기 때문이다. 재치 넘치는 문장 덕분에 마치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지식이 남는다. 또 풍성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마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피드를 보듯이 쭉쭉 페이지를 넘기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한 구성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 늘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거나, 교과서를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학생, 특히 비문학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가 많아 어려움을 느꼈던 학생들에게 이 책은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웬과 왠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릴 때도 맥락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려는 문장이 궁금증을 포함하고 있다면 ‘왜’와 비슷하게 생긴 ‘왠’을, 그렇지 않다면 ‘웬’을 사용하면 되거든요. 아, 됐고! 한 줄 요약 없어요? 외치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압니다. 아이고, 여부가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 대령하겠습니다. 왠지 빼고는 다 웬으로 씀!_“웬”과 “왠” 중에서 ‘시답잖다’는 ‘시답지 않다’가 줄어든 말로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단어를 ‘시덥잖다’라고 잘못 쓰곤 합니다. 이 단어가 표준어로 인정되려면 ‘답다’가 들어가는 다른 말들도 ‘덥다’로 바뀌어야 할 텐데요. 영화 타짜의 곽철용이 고니에게 “어이, 젊은 친구. 신사덥게 행동해” 하고 말하면 아무래도 이상하겠지요? ‘시덥잖다’도 이와 같은 급으로 괴상한 단어라는 말씀!그러니 어이, 젊은 친구. 한국인답게 얘기해._“시답잖다와 시덥잖다” 중에서 ‘꽂다’는 쓰러지거나 빠지지 않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꽃을 꽃병에 꽂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런데 ‘꽂다’를 써야 할 자리에 ‘꼽다’를 잘못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꼽다’는 수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거나 무언가를 골라서 지목할 때 쓰는 말입니다.그래도 ‘꽃꽂이’를 ‘꽃꼽이’라고 하는 분은 없지요? ‘책꽂이’를 ‘책꼽이’라고 하는 분은요? ‘연필꽂이’를 ‘연필꼽이’라고 하는 분 역시 없을 거라 믿습니다._“꽃다와 꼽다” 중에서
내 친구 브로디
베틀북 / 조이 카울리 글. 크리스 무스데일 그림 / 2003.10.25
8,000원 ⟶ 7,2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조이 카울리 글. 크리스 무스데일 그림
“다들 브로디를 위해 많은 걸 줬지만 우리가 준 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란다. 브로디는 바로 사랑이라는 선물을 가져간 거야…….” 죽음을 다룬 책은 많습니다. 아버지나 동생의 죽음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거나 자신의 죽음을 객관적으로 담담히 써내려간 책도 있습니다. 《내 친구 브로디》 역시 죽음을 다루었다는 점은 다른 책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하지만 병에 걸린 친구 ‘브로디’가 아파할 때도, 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사랑의 눈으로 친구를 지켜주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따뜻한 작품입니다. 브로디는… 언제나 번뜩이는 재치로 친구들을 웃게 만드는 브로디는 아픈 아이입니다. 암에 걸린 아이이지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비록 운동장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지는 못하지만 헬리콥터와 비행기를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려 줄 재미난 이야기와 수수께끼를 찾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사실 브로디는 가끔씩 찾아오는 병마에 힘없이 무너져 병원에 입원을 하기도 하고, 또 ‘죽을지도 모른다’는 약한 소리를 하기도 하는 어린애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니까요. 우리만의 약속 화자인 나는 브로디와 같은 반입니다. 나는 브로디가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고 싶어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와 브로디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약속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브로디가 조종하는 헬리콥터에서 내가 번지 점프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것을 둘 다 잘 알고 있지만 말이에요. 어찌 보면 지금 화자와 브로디는 각각 하나씩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그 어떤 두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로디가 훗날 화자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낼 것을 믿듯이, 화자인 나도 브로디가 병을 이겨내고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기를 믿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둘의 약속은 약속이면서 믿음이기도 합니다. 이별 그리고 남은 것들 그 날 아침도 여느 때와 똑같았지만 브로디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음으로써 다른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믿기지 않았지만 이내 ‘브로디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슬픔은 비처럼 모두의 가슴에 촉촉이 젖어들었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울었을지도 모른다는 화자의 말은 슬픔을 바로 나의 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깨끗하고 감정에 솔직하니까요.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들도 점점 브로디의 죽음을 인정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다는 건 아직 우리 마음과 기억 속에 브로디가 살아 있다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처럼. 마지막 선물… 스케치북 브로디의 장례식이 끝나고 나는 브로디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하나 받습니다. 바로 브로디가 남겨놓은 마지막 선물, 헬리콥터와 비행기, 우주선으로 가득 찬 스케치북입니다. 조종사가 되는 꿈을 그림에서나마 실현하고픈 마음에서 브로디는 그림을 그리면서 저 하늘을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날아다녔겠지요. 그리고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아는 화자는 평생 소중하게 간직할 것입니다. 마가렛 마이 문학상을 받은 뉴질랜드의 작가 조이 카울리는 친구의 죽음을 점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아이의 심리 변화를 서정적인 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직접 그린 것 같은 크리스 무스데일의 그림은 실화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킵니다. 이렇듯 《내 친구 브로디》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혼연일체되어 만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제로니모 스틸턴 05) 룰루랄라, 에베레스트로!
주니어김영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박수현 옮김 / 2005.09.29
7,500원 ⟶ 6,7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제로니모 스틸턴 글, 박수현 옮김
비지 베어 : 공룡 사파리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8.08.10
11,800원 ⟶ 10,62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비지 베어 시리즈.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으로,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비지 베어는 오늘 공룡 사파리를 탐험해요. 커다란 발자국을 따라 공룡을 찾아가요. 커다란 엄마 공룡도 만나고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아기 공룡도 만나요. 정말 멋진 공룡이에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였으므로,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비지 베어는 오늘 공룡 사파리를 탐험해요. 커다란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면 공룡을 찾을 수 있어요! 엄마 공룡, 아기 공룡, 초식 공룡, 육식 공룡, 여러 종류의 공룡을 만나 흥미진진한 모험을 해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아이들은 공룡 사파리 공원을 함께 탐험하게 됩니다.
감 매거진 (Garm Magazine) 09 석재
감씨(garmSSI) / 감씨 편집팀 (지은이) / 2018.09.14
18,000

감씨(garmSSI)취미,실용감씨 편집팀 (지은이)
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건축재료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1. Story of Stone 1.1 석재의 역사: 가장 오래된 건축재료 20 1.2 석재를 이해하는 여섯 가지 키워드 26 1.3 쓰임새로 알아보는 석재의 종류 30 2. Issue of Stone 2.1 석재와 지역성 40 - 국내 석재 생산업의 현주소 42 - 제주 건축에서 발견하는 현무암 48 · 제주 풍경을 담은 돌집: 하늘고래 - 에이엔디 정의엽 · 현무암으로 숲 속의 편안한 배경을 짓다: 노형동 네오플사옥 네오마루 - 건축사사무소신 신호섭, 신경미 2.2 유통과 시장 62 - 국내 석재 유통 시장 취재기 64 - 석재 선택 가이드 74 -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대리석: 토탈석재 민태식 78 2.3 재료의 확장 82 - 석재의 응용과 변주 84 - 진화하는 석재: 한화L&C 칸스톤P&D팀 황정석 88 - 인간이 만든 석재, 또 다른 가치를 찾다: LG하우시스 표면소재 디자인팀 정유리 94 2.4 가공과 시공 98 - 석재 표면 마감 안내서 100 - 표면에 표정을 입히다: 석재디자인연구소 히스핸드 106 - 부위별 석재 시공법 108 - 원석의 무늬를 섬세하게 옮기다 114 3. Works of Stone 3.1 공간에 어울리는 물성과 질감을 찾다: 디자인스튜디오 김종호 118 3.2 오래된 재료와 새로운 방식의 조우: 강대화디자인 강대화 128 3.3 자연 그대로의 돌을 구축하다: ANM 김희준 136 4. Supplement 석재 유통·가공 업체 정보 146판매 1년 만에 9종 출간, ‘감 시리즈’ 건축의 기본이 되는 재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한곳에 눌러 담아 ‘폭발적인 반응’ 인터넷을 뒤져봐도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 건축 재료. 간단한 기본정보부터 실제로 적용해 보는 응용방법까지 책 한 권으로 묶었다. 중구난방으로 흩뿌려진 재료의 개념과 용어를 정리해 비전문가도 선택하고 시공할 수 있도록 사진과 글로 쉽게 설명한다. 2017년 7월 1일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감 매거진, 시즌1 3권 <목재>, <벽돌>, <콘크리트>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출간되자 마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년이 조금 넘은 지금까지 1만 5천 권이 넘게 팔렸다. 지난 2월에 나온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도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스토리펀딩을 통해 30일간 163명이 후원을 하고 1,1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 독립출판계는 물론 건축 전문 서적 중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생 출판사 감씨(garmSSI)가 지난 6월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잡지의 시대> 전시에 초청받아 나흘 동안 수천 명의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이에 감 매거진은 더 많은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철재>, <유리>, <석재> 편을 제작하기로 했다. 좋은 공간을 보는 ‘통찰력’ 감 매거진 사람들은 공간에 열광한다. 새로운 공간, 가보지 않은 공간, 럭셔리한 공간, 편안한 공간. 그러나 세상은 보이는 것에 치중한다.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면 시야가 흐려진다. 탄탄한 지식과 경험은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통찰력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통찰은 식견이자 안목이고 여러 분야의 지식을 통합해내는 지혜의 집결체다. 다양한 가치 사이의 충돌을 흡수하며 조화롭게 통합하여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좋은 공간을 알아보기 위해 ‘통찰력’은 기본이다. 디자인을 배우려면 재료의 물성과 다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재료의 물성을 모르면 쓰임과 다룸에 실수가 생긴다. 물성에 맞는 재료의 선택과 시공 상세를 사용해야 일체화되어 각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재료의 공간적 감성은 장소성이나 취향으로 이어진다. 때론 재료 본연의 역할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다른 재료로 실험해서 혁신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창의력은 예술적 행위와 연관된다. 재료를 고찰하지 않는 작가가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다 소재와 재료는 너무 방대하다.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자료는 찾기 어렵다. 체계적인 연구도 없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 건축 재료. 간단한 기본정보부터 실제로 적용해 보는 응용방법까지 책 한 권으로 묶었다. 중구난방으로 흩뿌려진 재료의 개념과 용어를 정리해 비전문가도 선택하고 시공할 수 있도록 사진과 글로 쉽게 설명한다. “우리 집 벽에 붙어 있는 석재는 어디에서 왔을까? 매일 여닫는 창은 어떤 유리일까? 외장재나 구조재로 많이 쓰이는 철재를 색다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철강과 석재 그리고 유리 이들 세 가지 재료는 무척이나 달라 보이지만 모두 자연 상태의 원석에서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리는 석영가루에서, 철은 붉은 철광석에서, 돌은 암석에서 떼어와 가공해 비로소 건축재료로 사용한다. 얇고 빛나는 철과 투명하고 매끈한 유리, 무거우면서도 거친 질감의 석재는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건물의 모습을 좌우하는 ‘외장재’다. 재료를 바르게 이해하고, 숨겨진 면면을 조망하며 도시를 이루는 재료가 궁금한 당신에게 <감 매거진 시즌3>는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 되어준다. 도시를 기억하는 석재 - 자연이 만들어낸 오래된 건축재료, 석재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매일 등교하는 학교 건물이나 출근하는 사무실 빌딩, 관공서, 원룸으로 들어찬 빌라까지. 석재 건물은 의외로 붉은 벽돌로 지은 단독주택만큼 흔하다. 열에 여덟은 회색 바탕에 검은 점무늬로 익숙한 화강암 패널을 사용한 건물로 그 적용 방법도 대개 비슷하다. 이러한 획일적인 석재 패널 건물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함과 경제성이다. 쉽고 빠르게 짓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석종과 규격, 시공 방식을 그대로 좇다 보니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석재는 얼마든지 다채로워질 준비가 되어 있다. <감 매거진 09> 석재편에서는 지역성, 유통과 시장, 재료의 확장, 그리고 가공과 시공이라는 네 가지의 주요한 키워드를 꼽았다. 오늘날의 석재를 이해하는 키워드를 통해 왜 도시에서는 지금처럼 단편적인 모습으로 사용되는지, 어떻게 다양하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다각도에서 찾아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변하기에 질리지 않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기에 도시의 기억을 남기는 석재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나보자. 정확하고 체계적인 건축 재료 큐레이팅 - 목재, 벽돌, 콘크리트에서부터 철, 석재, 공구, 단열, 친환경까지 건축 재료를 다루는 감(GARM)은 순우리말로 ‘재료’라는 뜻이다. 앞으로도 플라스틱이나 비철금속 같은 건축재료편을 꾸준히 연간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공구처럼 DIY가 가능한 소비재에서부터 가구와 조명 등 인테리어 요소들도 다룰 예정이며 단열과 친환경 이슈와 같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건축 이슈들도 주제로 품을 것이다. 한가지 재료/주제당 책 한 권으로 구성되며, 책 한 권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방대한 정보는 기초 편과 심화 편을 나누어 분류할 계획이다.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2021.06.14
7,000

고은문화사유아학습책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파워업 Power Up 독해유형편
쎄듀(CEDU)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2020.10.16
15,000원 ⟶ 13,500원(10% off)

쎄듀(CEDU)학습참고서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유형즉답>의 개정판으로, 수능에 출제되는 다양한 독해 유형의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독해 유형별 풀이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각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식으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Chapter 1 글의 핵심 파악하기 Unit 01 주제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정동사 vs. 준동사 Unit 02 요지, 주장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병렬구조 Unit 03 제목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능동의 v-ing vs. 수동의 p.p. 미니 모의고사 1 Chapter 2 추론 및 완성하기 Unit 04 빈칸 추론(1)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that[which] vs. what Unit 05 빈칸 추론(2)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관계대명사 (= 접속사+대명사) Unit 06 빈칸 추론(3)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형용사 vs. 부사 Unit 07 요약문 완성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대명사의 성, 수, 격 일치 Unit 08 밑줄 함의 추론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능동태 vs. 수동태 미니 모의고사 2 Chapter 3 글의 흐름대로 배열하기 Unit 09 무관한 문장 찾기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수식받는 주어의 수일치 Unit 10 문장 삽입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관계부사 (= 접속사+부사) Unit 11 글의 순서 배열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전치사 vs. 접속사 미니 모의고사 3 Chapter 4 세부 사항 이해하기 및 기타 유형 Unit 12 지칭 대상 / 세부 내용 파악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준동사의 동사적 성질 Unit 13 실용 자료 / 도표 자료 파악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목적격보어로 쓰이는 준동사의 능·수동 Unit 14 심경, 분위기 / 글의 목적 파악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대동사 do Unit 15 어휘 추론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동사의 목적어 to-v vs. v-ing Unit 16 장문 독해 Make it Yours 빈출순 어법포인트: 혼동하기 쉬운 형용사와 부사 미니 모의고사 4 ▶절대평가 수능대비 ▶유형별 해결전략을 도식으로 제시 ▶미니 모의고사 4회 수록 파워업 독해유형편은 <유형즉답>의 개정판으로, 수능에 출제되는 다양한 독해 유형의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독해 유형별 풀이 전략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각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식으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단계: 유형 해결 전략 제시 → 2단계: 전략 확인용 간단한 문제 → 3단계: 전략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연습문제 → 4단계: 미니 모의고사 4회 순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전략부터 문제 풀이 실전 감각까지 습득할 수 있다. 또한, 20개년 수능에 출제된 어법포인트를 빈도순으로 제시하여 고난도 어법 유형에 대한 감각도 충분히 키울 수 있다. <파워업 독해유형편>으로 수능 독해 유형을 이해하였다면, <파워업 독해실전편>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독해 풀이 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최신 경향을 반영한 함의추론 유형 추가 및 빈칸 문제 보강 2. 수능 독해 유형별 해결전략 제시 3. 빈출 어법 포인트 정리로 어법 유형 정복 4. 전략을 적용하는 문제풀이로 독해 훈련 마무리
킁킁! 쓰레기통에서 찾은 역사
다림 / 미르코 마셀리 지음, 박진아 옮김, 김덕수 감수 / 2014.05.20
9,500원 ⟶ 8,550원(10% off)

다림역사,지리미르코 마셀리 지음, 박진아 옮김, 김덕수 감수
I need 시리즈 15권. 쓰레기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역사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인류가 만들어 낸 쓰레기의 종류와 양의 변천, 그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살피고 지구를 쓰레기로부터 지키면서 평화롭게 가꿔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쓰레기의 순환 진짜 냄새나는 이야기 선사 시대와 고대의 쓰레기들 선사 시대와 고대의 쓰레기 도시의 쓰레기들 파르테논 신전 밑의 쓰레기 깨끗하지 않은 도시 국가, 폴리스 하수도 위에 세워진 로마 제국 왔노라, 보았노라, 쌌노라! 로마 제국의 매립지 중세의 쓰레기들 중세 쓰레기 깨끗한 마을에서 지저분한 도시로 귀족들의 성과 평민들의 판잣집 어디에 버리지? 도시의 화장실 쓰레기 관광 위생, 그 알려지지 않은 개념 카펫 밑에 먼지 숨기기 고약한 쥐와 벼룩들 더럽히는 자가 치워라! 근대의 쓰레기들 근대의 쓰레기 문학 작품 속 쓰레기들 페스트보다 더 독한 것들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어서 도망치시오! 도시들의 청결 대결 변기의 탄생 런던의 대화재와 새로운 런던 쓰레기 재앙 옛 쓰레기통을 살펴보자! 근대 쓰레기와 아득한 옛날의 습관 현대의 쓰레기들 현대의 쓰레기 쓰레기와의 고된 싸움 도시의 쓰레기와 파괴자들 늘어나는 소비와 일회용품 사용 온통 쓰레기로 뒤덮인 세상 유럽, 재활용 문화의 시작 우리의 지구를 지켜 주세요! 한 걸음 더 우리나라 쓰레기의 역사여러분은 쓰레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옛날 쓰레기 중에는 똥오줌이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을 아나요? 그리고 그 똥오줌을 처리하기 위해 창문 밖으로 던지는 게 전부였다는 건요? 환경미화원이 등장하기 전에는 돼지들이 도로를 다니면서 청소를 했고 말이에요. 여러분은 쓰레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마 학교에서 공부할 때에도 쓰레기의 역사에 관해서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딱히 생각해 볼 기회도 없었을 테고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쓰레기에 관해서는 재미있는 역사도 많고, 유익한 것도 많아요.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도 있고요. 쓰레기의 역사는 곧 지구의 역사 안 그래도 머리가 복잡한데 쓰레기에 관한 역사는 왜 알아야 하냐고요? 역사를 공부하면 과거에 대해 살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요? 쓰레기에 관한 역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쓰레기에 관한 각종 사건과 사고, 그리고 제도의 변천 등을 통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실천해 옮겼는지, 그런 행동이 우리 사회에 어떤 결과를 미쳤는지 알 수 있어요.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선사 시대 사람들이 먹다 버린 조개더미를 발견한 뒤로 우리는 인류의 조상들이 무엇을 먹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페스트 등 각종 전염병이 끊이지 않던 시대를 살펴보면서 당시의 쓰레기 처리와 위생, 청결 상태를 알 수 있었고요. 산업 혁명에 대해 알고 있나요?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쓰레기 문제가 불거진 사실은요? 물건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자 사람들은 더 이상 물건을 아끼지 않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자 플라스틱이나 비닐 같은 썩지 않는 쓰레기들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문제는 심각해졌지요. 이처럼 쓰레기 문제 뒤에는 언제나 역사적인 사건과 현상이 함께해요. 쓰레기 문제로 인해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버려지는 것들, 그 가치에 대한 생각. 소중한 지구를 지켜 주세요! 앞서 잠깐 언급했듯 물건이 귀했던 시절, 쓰레기의 대부분은 똥오줌이었어요. 고쳐 쓰고 대를 물려 사용하다가 완전히 쓸 수 없어지면 태우거나, 거름으로 쓰거나, 건물을 짓는 재료로 썼으니까요. 하지만 오늘날은 어떤가요?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또는 그냥 지겨워졌다는 이유로 뭐든 쉽게 버리지요. 게다가 요즘 만들어지는 물건들은 대부분 썩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요. 이런 것들이 자꾸자꾸 만들어지고 쌓이게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지구는 넘쳐나는 쓰레기 더미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음식물 쓰레기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모여서 어디로 갈까요? 그 많은 쓰레기들은 어떻게 처리될까요? 『킁킁! 쓰레기통 속에서 찾은 역사』를 읽으며 인류가 만들어 낸 쓰레기의 종류와 양의 변천, 그리고 처리 방법에 대해 살피고 지구를 쓰레기로부터 지키면서 평화롭게 가꿔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사람과나무사이 / 이케가야 유지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2019.02.25
17,000원 ⟶ 15,300원(10% off)

사람과나무사이소설,일반이케가야 유지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뇌과학’을 도구로 인간이 지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사회성’, 그리고 ‘인간관계’의 비밀을 밝히는 책. 뇌의 정체성과 작동 원리에 관한 정신의학, 뇌과학, 사회심리학, 행동경제학 분야 세계 최고 석학들과 연구팀들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61가지 심리실험이 담겨 있다. 공평함을 추구할수록 세상이 점점 더 불공평해지는 원인을 밝힌 ‘난수표를 사용한 독특한 돈거래 실험’과 인간이 자기 자신을 점점 더 높이 평가하는 이유를 규명한 ‘베터-댄-에버리지 효과실험’ 등 유지 교수의 탁월한 연구 성과도 소개된다. 저자 서문 … 4 Chapter 1 운 좋은 사람의 행운은 전염될까 심리실험 01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흉내 내라 … 19 미국 국립위생연구소 동물센터 포크너 박사의 ‘꼬리감는원숭이 몸짓 따라 하기 실험’ 심리실험 02 암컷 파리에게 차인 수컷 파리가 알코올에 탐닉하는 이유 … 23 미국 제닐리아 팜 연구 캠퍼스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쇼햇-오피르 박사의 ‘파리 교미 방해 실험’ 심리실험 03 상대가 좋아서 오래 바라볼까, 오래 바라보다가 좋아질까? … 29 캘리포니아공대 신스케 교수의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고르기 실험’ 심리실험 04 뇌는 왜 얼굴과 표정에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했을까? … 35 프린스턴대 토도로프 교수의 ‘얼굴 평균값 측정 실험’ 심리실험 05 운 좋은 사람의 행운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까? … 41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라브 박사의 ‘배구 경기 결과 조사’ 심리실험 06 구매 가격을 고객이 정하게 하면 판매자는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다? … 46 캘리포니아대 그니지 교수의 ‘관광 사진 판매 실험’ 심리실험 07 ‘거짓말하지 마세요’보다 ‘거짓말쟁이가 되지 마세요’가 더 효과적인 이유 … 51 캘리포니아대 브라이언 교수의 ‘거짓말 줄이기 위한 짝수-홀수 말하기 실험’ 심리실험 08 자기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라면 20퍼센트 정도 이익은 포기할 수 있다고? … 57 하버드대 미첼 교수의 ‘질문에 대한 보상 선택 실험’ 심리실험 09 상류층 사람일수록 도덕 관념이 희박하다고? … 62 캘리포니아대 피프 교수의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실험’ 심리실험 10 뇌는 왜 다른 사람에게 조종당하면서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까? … 67 하버드대 길버트 교수의 ‘짧은 데이트 후 상대 이성의 매력도 평가 실험’ 심리실험 11 ‘빨강’이 여성의 성적 매력을 높여준다고? … 73 로체스터대 엘리엇 교수의 ‘여성의 옷 색깔이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연구’ 심리실험 12 공평함을 추구할수록 세상이 점점 더 불공평해지는 까닭은? … 78 도쿄대 유지 교수의 ‘난수표를 사용한 독특한 돈 거래 게임 실험’ 심리실험 13 인간의 도덕성은 얼마의 돈 앞에서 무너질까? … 83 본대학 팔크 교수의 ‘실험용 쥐 살처분 실험’ 심리실험 14 뇌는 ‘3’보다 큰 숫자를 부담스러워한다는데? … 89 존스 홉킨스대 핼버다 교수의 ‘숫자 판별 능력 실험’ 심리실험 15 남자는 왜 이성보다 동성의 감정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까? … 95 뒤스부르크-에센대 시퍼 교수의 ‘눈을 읽는 능력 측정 실험’ 심리실험 16 쥐도 기분 전환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데? … 100 부에노스아이레스대 발라리니 교수의 ‘쥐의 기분 전환-기억력 간 상관관계 실험 심리실험 17 자기 자신을 점점 더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 105 도쿄대 유지 교수의 ‘베터-댄-에버리지 효과 실험’ 심리실험 18 힘껏 주먹을 쥐기만 해도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 112 몽클레어 주립대 프로퍼 교수의 ‘기억력 향상 비법 연구’ Chapter 2 공감하는 뇌, 행복을 느끼는 뇌 심리실험 19 뇌는 선천적으로 ‘거짓말하는 능력’을 타고난다는데? … 121 앨버타대 레그 교수의 ‘물건을 숨길 때와 찾을 때의 행동 패턴을 밝히는 실험’ 심리실험 20 남자는 눈으로 사랑하고, 여자는 귀로 사랑한다? … 127 발레아레스제도대 셀라-콘데 교수의 ‘예술 작품 관람 후 뇌 활동 측정 실험’ 심리실험 21 유럽꽃게는 왜 전기 자극이 주는 통증을 참아야 했을까? … 134 퀸즈대 엘우드 교수의 ‘유럽꽃게 전기 자극 실험’ 심리실험 22 파리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고? … 139 캘리포니아대 시겔 교수의 ‘다양한 생물 종들의 수면 연구’ 심리실험 23 ‘젊게’ 살면 오히려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데? … 145 함부르크대 브라센 교수의 ‘가끔 악마가 튀어 나오는 황금 찾기 비디오게임 실험’ 심리실험 24 인간이 타인의 몸 부위 중 ‘얼굴’을 가장 잘 구분하는 이유 … 149 밴더빌트대 맥귄 교수의 ‘경이적인 검출력을 자랑하는 뇌 회로, FFA 연구’ 심리실험 25 잠이 부족하면 뇌는 농땡이를 피운다? … 156 위스콘신대 토노니 교수의 ‘수면 부족 시 쥐의 행동 연구 심리실험 26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왜 살이 찔까? … 160 콜로라도대 라이트 교수의 ‘수면-비만의 상관관계 연구’ 심리실험 27 뇌를 활성화하면 지능이 높아질까? … 165 존스 홉킨스대 갤러거 교수의 ‘치매 환자 대상 기억력 테스트 실험’ 심리실험 28 멍 때리는 ‘디폴트 모드’에서 뇌가 더 활발히 활동하는 이유 … 170 프리드리히 미셔 생명의학연구소 헤리 박사의 ‘뇌 활동 조작으로 지워진 기억 되살리기 실험’ 심리실험 29 뇌세포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고? … 175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프리센 박사의 ‘해마 신경세포 연구’ Chapter 3 몸이 죽으면 마음도 죽을까 심리실험 30 남을 위해 헌신하면 더 큰 보답을 받는 원리를 원숭이도 이해한다? … 183 에모리대 드 발 교수의 ‘침팬지와 꼬리감는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호혜성 실험’ 심리실험 31 빨리 결정하면 기부율이 높아지고, 심사숙고한 뒤 결정하면 낮아진다는데? … 188 하버드대 란드 교수의 ‘직감과 반사의 차이 연구’ 심리실험 32 오른쪽 눈에 빨간색, 왼쪽 눈에 초록색을 보여주면 존재하지도 않는 노란색이 보이는 이유 … 192 듀크대 니콜레리스 교수의 ‘쥐 2마리의 뇌 접속 실험’ 심리실험 33 ‘하얀 색깔’, ‘하얀 소리’, ‘하얀 냄새’에 대하여 … 197 이스라엘 와이즈먼 과학연구소 소벨 박사의 ‘하얀 냄새 연구’ 심리실험 34 원숭이도 ‘무’의 개념을 이해한다는 게 사실일까? … 202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니더 교수의 ‘원숭이의 ‘무’ 개념 인지 실험’ 심리실험 35 물고기도 아픔을 느낀다는데? … 207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브레이스웨이트 교수의 ‘물고기 통증 연구’ 심리실험 36 ‘부끄러움’의 감정은 동물 진화 과정에서 어떻게 싹텄을까? … 212 교토대 히데히코 교수의 ‘수치심 기원 연구’ 심리실험 37 생명 탄생을 불가사의하게 여기는 건 ‘뇌’의 작용이라는데? … 216 포틀랜드 주립대 리먼 교수의 ‘무생물이 생물로 상전이하는 순간 연구’ 심리실험 38 초능력은 뇌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222 펜실베이니아대 페레스 교수의 ‘해리 증상 연구’ 심리실험 39 뇌는 어떻게 간지러움을 느낄까? … 227 프라이부르크대 첼리오 교수의 ‘간지러움을 느끼는 순간의 뇌 반응 연구’ 심리실험 40 뇌는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 … 231 히브리대 아비에저 교수의 ‘표정과 신체를 모순된 상태에 두는 실험’ 심리실험 41 꿀벌이 인간과 똑같은 선택 경향성을 갖는 이유 … 235 텔아비브대 로템 교수의 ‘꿀벌과 사람의 선택 경향 실험’ 심리실험 42 직관과 논리는 서로 대립할까? … 240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제르베 교수의 ‘개인의 신앙심 측정 실험’ 심리실험 43 사람이 죽으면 마음은 어떻게 될까? … 245 퀸즈대 베링 교수의 ‘사후 세계관 조사 실험’ 심리실험 44 ‘의지’는 뇌가 행동을 결정한 일에 대한 단순한 ‘추인’이다? … 249 독일 율리히 연구소 호프스태터 박사의 ‘‘무엇’과 ‘언제’의 뇌 활동 연구 결과’ Chapter 4 인간이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 수 없는 이유 심리실험 45 언어 능력이 발달하면 예술 재능이 사라진다고? … 257 플린더스대 영 교수의 ‘전두측두엽 마비 실험’ 심리실험 46 잠자는 동안 뇌 활동을 관찰하여 어떤 꿈을 꾸는지 알아맞힐 수 있다고? … 262 ATR 뇌 정보 연구소 유키야스 박사의 ‘뇌 활동과 꿈 관계 연구’ 심리실험 47 베토벤이 청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소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던 비결 … 268 터프츠대 카모디 교수의 ‘베토벤 난청 원인 조사’ 심리실험 48 게임에 빠진 사람이 게임을 안 하는 사람보다 인지력·집중력이 더 뛰어나다? … 273 제네바대 바벨리어 교수의 ‘비디오게임이 뇌에 미치는 영향 조사’ 심리실험 49 반려견과 대화할 수 있는 날은 과연 올까? … 278 바르셀로나대 슬레이터 교수의 ‘가상현실을 응용한 가상공간 안에서의 사람과 쥐의 교류 실험’ 심리실험 50 인간이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 수 없는 이유 … 284 바젤대 헤르트비히 교수의 ‘진화의 원리를 밝혀주는 트레이드 오프 이론’ 심리실험 51 ‘못난 유전자’가 인구 증가 원인이라고? … 289 워싱턴대 아베카시스 교수의 ‘유전자 변이와 핫스폿 연구’ 심리실험 52 태어날 때부터 털이 없던 ‘누드 마우스’, 털복숭이로 다시 태어나다 … 294 도쿄요리대 다카시 교수의 ‘누드 마우스 털 이식 실험 심리실험 53 뇌에 전기 자극을 가하면 ‘수포자’도 ‘수학 천재’가 된다? … 300 옥스퍼드대 카도시 교수의 ‘뇌에 전기 자극을 주어 수학 능력을 높이는 실험’ 심리실험 54 DNA 변이 원인은 아버지의 정자에 있다는데? … 305 디코드 지네틱스 사 콩 박사의 ‘78개 가족의 DNA 차이 연구’ 심리실험 55 뇌에 전기 자극을 가하면 ‘방향치’를 고칠 수 있다고? … 309 캘리포니아대 프리드 교수의 ‘DBS 기술 기억 응용 실험’ 심리실험 56 인간의 능력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317 몬트리올대 페로네 교수의 ‘근육 및 골격의 특징을 통한 인간 능력의 한계치 산출 연구’ 심리실험 57 유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능력도 유전자가 결정한다? … 321 에든버러대 디어리 교수의 ‘IQ의 유전자 영향 연구’ 심리실험 58 뇌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해주는 약이 있다면? … 325 심리실험 59 외국어 실력도 ‘유전자’가 결정한다? … 331 암스테르담 자유대 빈큐이젠 교수의 ‘제2 언어 습득의 유전적 요인 연구’ 심리실험 60 도핑은 왜 죄가 될까? … 336 심리실험 61 미래의 나는 상상 이상으로 변화한다 … 341 하버드대 길버트 교수의 ‘역사의 종말 착각 실험’ 참고문헌뇌과학으로 당신의 인간관계를 새롭게 디자인하라! ‘뇌과학’을 도구로 인간이 지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사회성’, 그리고 ‘인간관계’의 비밀을 밝히는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인간관계편』에는 뇌의 정체성과 작동 원리에 관한 정신의학, 뇌과학, 사회심리학, 행동경제학 분야 세계 최고 석학들과 연구팀들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61가지 심리실험이 담겨 있다. 저자인 이케가야 유지는 도쿄대 약학대학 교수이며 최고 권위의 뇌과학자다. 실제로 이 책에는 공평함을 추구할수록 세상이 점점 더 불공평해지는 원인을 밝힌 ‘난수표를 사용한 독특한 돈거래 실험’과 인간이 자기 자신을 점점 더 높이 평가하는 이유를 규명한 ‘베터-댄-에버리지 효과실험’ 등 유지 교수의 탁월한 연구 성과도 소개된다. 인간은 지구 위에 사는 100만 종이 훨씬 넘는 생물 종 중에서 ‘뇌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길을 선택하고도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아 오히려 승승장구한 거의 유일한 존재다. 이 책의 저자인 이케가야 유지 교수에 따르면, 뇌는 방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이므로 유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며, 그로 인해 개체의 생존 가능성과 종의 보존 가능성까지 심각하게 위협받을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 시점에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인간은 왜 다른 대다수 생물 중들과 달리 극도의 비효율성을 감수하고 개체의 생존 가능성과 종족 보존 가능성을 위협받으면서까지 ‘뇌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해왔을까?’ 유지 교수는 깊이 있는 뇌과학 연구를 통해 인간이 지닌 근원적 특성인 ‘사회성’에서 담을 찾는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지구 위 모든 생물을 통틀어 가장 사회적인 존재”이며 “수십만 년의 세월을 거치며 밧줄처럼 탄탄하고 거미줄처럼 정교한 사회를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해냈다. 그는 복잡하고 정교한 사회 시스템과 인간관계망을 미국 유타주 피시 호수 근방에 자라는, 8만 살의 나이에, 13만 평의 영역을 차지하고, 6,600톤의 무게를 자랑하며, 4만 7,000여 그루의 나무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로 지구 위 최대 단일 유기체인 거대한 사시나무 군락 판도(Pando)에 비유한다. ‘판도’처럼 거대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일은 절대 녹록하지 않다. 그러므로 인간 뇌는 극도의 비효율성과 생존 및 종족 보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필연적으로 ‘커지고’, ‘정교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유지 교수는 주장한다. 독자들은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인간관계편』을 통해 인간이 지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사회성’, 혹은 ‘인간관계’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관통하는 매우 실용적이고 유용한 과학 지식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사회성’과 ‘인간관계’의 본질, 그리고 작동 원리를 뇌과학을 통해 날카롭게 통찰하는 책!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인간관계편』의 저자인 이케가야 유지는 도쿄대 약학대학 교수이자 최고 권위의 뇌과학자다. 그에 따르면, 지구 위 모든 생물을 통틀어 뇌가 있는 생물보다 뇌가 없는 생물이 훨씬 많다고 한다. 게다가 이른바 ‘무뇌종’이 생존에 반드시 불리한 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인간처럼 큰 뇌를 가진 동물은 의외로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생물의 역사에서 뇌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한 종은 극히 예외적이고 말한다. 왜 그럴까? 첫째, 뇌는 방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비효율적인 장치라서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이다. 둘째, 그로 인해 생물 종 개체의 생존 가능성과 종족 보존 가능성까지 심각하게 위협받을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거다. 그 연장선에서 저자는 ‘인간은 왜 다른 대다수 생물 종들과 달리 극도의 비효율성을 감수하고 개체의 생존 가능성과 종족 보존 가능성을 위협받으면서까지 ‘뇌를 키우는’ 방향으로 진화해왔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뇌과학의 관점에서 통찰력 있는 답변을 내놓는다. 그가 뇌과학을 통해 찾은 답은 인간이 지닌 근원적 특성인 ‘사회성’에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지구 위 모든 생물을 통틀어 가장 사회적인 존재”이며 “수십만 년의 세월을 거치며 밧줄처럼 탄탄하고 거미줄처럼 정교한 사회를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해냈다. 그는 이런 복잡하고 정교하며 탄탄한 인간사회 시스템과 관계망을 미국 유타주 피시 호수 근방에 자라는, (적게 잡아도) 8만 살의 나이에, 13만 평의 영역을 차지하고, 6,600톤의 무게를 자랑하며, 4만 7,000여 그루의 나무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로 지구 위 최대 단일 유기체인 거대한 사시나무 군락 판도(Pando)를 닮았다고 말한다. ‘판도’와도 같은 거대하고 체계적인 사회와 시스템을 이룩하고 유지하는 일은 절대 녹록하지 않으므로 인간 뇌는 극도의 비효율성과 생존 및 종족 보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필연적으로 ‘커지고’, ‘정교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인간관계편』은 인간이 지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사회성’, 혹은 ‘인간관계’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관통하는 매우 실용적이고 유용한 과학 지식을 담고 있다. 최고 권위의 뇌과학자가 정리한 정신의학, 뇌과학, 사회심리학, 행동경제학 분야 세계 최고 석학들과 연구팀들의 발칙하고 도전적인 61가지 심리실험 이야기 ▣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흉내 내라 ― 미국 국립위생연구소 동물센터 포크너 박사의 ‘꼬리감는원숭이 몸짓 따라 하기 실험’ ‘자신의 동작을 흉내 내는 사람을 본 원숭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미국 국립위생연구소 동물센터 포크너(Paukner) 박사 연구팀은 이런 의문을 품고 꼬리감는원숭이(Capuchin Monkey)의 몸짓을 흉내 내는 실험을 했다. 실험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두 사람이 원숭이 앞에 공을 들고 선다. 두 사람 모두 공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거나 입으로 무는 등 원숭이가 흔히 하는 행동을 한다. 그중 한 사람은 원숭이의 행동에 맞추어 같은 행동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원숭이의 행동과 관계없는 행동을 한다. 그 원숭이는 두 사람 중 자신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한 사람을 한참 동안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런 다음, 그 사람 가까이 와서 오랫동안 앉아 있었다. 동전과 먹이를 교환하는 게임을 하자, 원숭이는 자신을 흉내 내지 않은 사람보다 흉내 낸 사람과 더 자주 교환했다. 동작을 흉내 내면 원숭이에게 호감을 얻는 셈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사람 관계에서도 발생한다. 가령 대화를 나누던 중 상대방이 커피를 마시면 자신도 컵으로 손을 뻗거나, 상대방이 턱을 괴면 자신도 턱을 괴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모방하면 호감도가 상승한다. 이 실험 결과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신규 계약을 따내기 위해 협상하는 과정이나 남녀 사이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 효과적인 기술로 활용된다. 아기는 엄마 미소에 반응해 자주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는데도 곧잘 어른 흉내를 낸다. 그러고 보면, 모방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고도의 사회 신호가 아닐까.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볼 때, 꼬리감는원숭이가 사람 동작을 흉내 내는 행위를 ‘원숭이 흉내’라는 식의 말로 폄하하거나 무시할 것이 아니라 그 행위를 통해 인간 못지않은 지적 생명체인 유인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좀 더 넓히는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 암컷 파리에게 차인 수컷 파리가 알코올에 탐닉하는 이유 미국 제닐리아 팜 연구 캠퍼스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쇼햇-오피르 박사의 ‘파리 교미 방해 실험’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용기 내어 사랑을 고백하고 구애했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한 뒤 실의에 빠져 몇 날 며칠을 술로 허송해본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파리도 똑같다고 말하면 믿어지겠는가. 실제로 실험실에서 곤충인 파리를 대상으로 이 실험을 한 학자들이 있다. 미국 제닐리아 팜 연구 캠퍼스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 쇼햇-오피르(Galit Shohat-Ophir) 박사 연구팀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들은 수컷 파리의 교미를 중단하는 방식으로 실험했는데,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을 사용했다. 첫째, 수컷만 사육하는 방법. 둘째,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나 번번이 거부당하는 상황을 조성하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두 번째 방법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수컷 파리는 정해진 공식에 따라 암컷에게 구애한다. 먼저, 한쪽 날개를 떨어 소리로 ‘구애 중’이라는 표시를 내며 암컷에게 접근한다. 이어서 녀석은 한쪽 다리로 암컷의 몸통을 잡고 코로 생식기를 쿡쿡 찌른다. 수컷과 암컷이 각각 한 마리밖에 없을 때 이 방법의 성공률은 100퍼센트에 가깝다. 그러므로 2마리의 파리를 그 상태로 두면 수컷의 성행위를 막기 어렵다. 연구팀은 한 가지 묘수를 짜냈다. 그들은 처녀 파리 대신 이미 교미를 마친 암컷 파리를 실험장에 투입했다. 한 번 교미한 암컷은 곧바로 다시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는 습성을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이제 막 연애 전선에 뛰어든 초보 사랑꾼 파리가 앞발이 닳도록 비벼대며 아무리 애절하게 구애해봤자 암컷 파리는 매몰찬 반응만 보이게 되는 거다. 실제로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수컷은 번번이 암컷에게 퇴짜를 맞았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며칠 동안 이성과의 성관계를 철저히 차단당한 수컷 파리에게 먹이를 선택할 기회를 주었다. 연구팀은 2가지 음식을 준비했다. 하나는 파리가 늘 먹던 먹이였고, 다른 하나는 15퍼센트 알코올을 함유한 먹이였다. 암컷에게 연이어 거부당한 수컷 파리는 둘 중 어느 음식을 선택했을까. 녀석은 알코올이 들어간 먹이를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게다가 흥미롭게도, 녀석은 알코올이 들어간 쪽에 상대적으로 질이 나쁘고 맛도 떨어지는 먹이로 바꿔놓아도 거의 예외없이 알코올이 들어간 쪽 먹이를 선택했다. 이 실험을 통해 다음의 4가지 학술적 포인트를 짚어낼 수 있다. 첫째, ‘파리도 알코올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점. 둘째, ‘파리도 교미에서 쾌락을 느낀다’는 점. 셋째, ‘알코올과 교미라는 이질적인 쾌락을 서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 넷째, 사람 뇌에도 NPF와 유사한 물질이 있다는 점. 술 등의 쾌락에 관여하는 펩타이드가 그것이다. 아무튼, 그와 같은 ‘쾌락의 치환’이 파리에게 일어난다면 진화적으로 상당히 오랜 기원을 가진 현상임을 의미한다. 어쩌면 ‘대체물로 만족하는 능력’은 모종의 이점을 가져다주는 강력한 생존 전략의 일환일지도 모르겠다. ▣ 남을 위해 헌신하면 더 큰 보답을 받는 원리를 원숭이도 이해한다? ‘에모리대 드 발 교수의 침팬지와 꼬리감는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호혜성 실험’ ‘진화 과정에서 인간은 언제부터 ‘호혜성’을 갖게 되었으며, ‘남을 돕고 싶다’라는 원시 욕구는 언제,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생겨났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미국 에모리대학교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 교수 등 많은 학자들이 원숭이의 행동을 관찰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드 발 교수는 여키스 영장류 연구센터(Yerkes Primate Research Center)의 750제곱미터 부지에서 사육 중인 침팬지를 오랫동안 꾸준히 관찰했다. 침팬지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먹이를 다른 동료에게 건네주지 않는다. 그런데 드 발 교수는 침팬지가 털 고르기를 해준 동료에게 자기 몫의 먹이를 기꺼이 나누어 주는 흥미로운 광경을 목격했다. 평소 털 고르기에서 소외되었던 침팬지가 다른 동료가 털 고르기를 해주자, 자기 몫의 먹이를 기꺼이 나누어 주었던 거다. 누군가 털 고르기를 해준 게 기뻐서 감사 표시로 먹이를 건넸는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침팬지의 마음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은(은혜 갚기)’과 유사한 원형 행동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어지는 실험에서도 역시 드 발 교수가 등장한다. 《미국과학원 회보》에 보고된 연구로, 이번에는 꼬리감는원숭이가 조사 대상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온 침팬지와 달리 꼬리감는원숭이는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한다. 진화적으로도 침팬지와는 전혀 다른 계통으로 볼 수 있다. 아무튼, 꼬리감는원숭이는 침팬지 못지않게 사회성이 높은 동물로 유명하다. 멀리 떨어져 진화한 서로 다른 종이 사람과 유사한 집단행동을 보여준다는 점 에서 영장목의 사회성은 진화적으로 오래된 기원을 가진다고 추정할 수 있다. 드 발 교수가 진행한 실험은 선택지 과제인데, 그는 다음의 2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우선 ① 혼자만 먹이를 받는다. ②나와 동료 모두 먹이를 받는다. 그러자 약 60퍼센트 확률로 꼬리감는원숭이는 ②를 선택했다. 근소한 차이지만,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다. 꼬리감는원숭이는 ①과 ②의 조건 중 자신의 이익에 전혀 차이가 없는데도 동료가 먹이를 받는 상황을 선호했다. 말 그대로, ‘이타성’이다. 이어서 드 발 교수는 ‘자신과 동료가 교대로 선택한다’는 조건에서 위와 같은 방식의 실험을 진행했다. 그러자 ②를 선택하는 확률은 70퍼센트까지 높아졌다. 선천적인 이타성과 함께 ‘동료에게 헌신하면 나에게 돌아온다’는 호혜성을 이해했기 때문일 것이다. ① 나와 동료가 같은 양의 먹이를 받는다. ② 동료의 양이 내가 받는 양보다 2배 많다. 위의 2가지 조건으로 실험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놀랍게도, 원숭이는 80퍼센트의 압도적인 확률로 후자의 조건을 선택했다. 동료에게 헌신하면 미래에 더 큰 보답을 받게 된다는 원리를 이해했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 뇌와 심리, 감정과 무의식, 관계와 소통 메커니즘을 둘러싼 은밀한 비밀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위대한 심리실험 미국 국립위생연구소 동물센터 포크너 박사의 ‘원숭이 몸짓 따라 하기 실험’ 두 사람이 꼬리감는원숭이 앞에 공을 들고 선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원숭이의 행동을 그대로 흉내 내고, 다른 한 사람은 원숭이의 행동과 관계없는 행동을 한다. 그러자 원숭이는 자기 행동을 흉내 낸 사람을 한참 바라보더니, 가까이 다가와 오래 앉아 있었다. 동전과 먹이를 교환하는 게임을 하자, 원숭이는 자신을 흉내 낸 사람과 주로 교환했다. 동작을 흉내 내면 원숭이에게 호감을 얻는 셈이다. 시드니대 마셜 교수의 ‘인간의 시선을 읽는 능력 테스트 실험’ 연구팀은 사진 여러 장을 보여주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 장 고르게 한 다음, 그 시선을 관찰했다. 그들은 사진을 고르기 전,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을 오래 바라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어서 실험 참여자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다른 사진을 바라보도록 시선의 움직임을 고정한 뒤 취향 변화가 일어나는지 조사했다. 흥미롭게도, 강제로 오래 보게 한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래 보다 보면 좋아지는 걸까, 좋아하니까 오래 보는 걸까?’ 도쿄대 이케가야 유지 교수의 ‘난수표를 사용한 돈 거래 게임 실험’ 연구팀은 1,000명의 사람에게 10만 원씩 주고 거래하게 했다. 난수표를 사용해 1,000명 중 2명을 뽑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1만 원을 넘겨주는 게임인데, 서로 돈을 빌리거나 빌려줄 수 없다. 한데, 이 거래를 여러 번 반복할수록 빈부 격차가 발생한다. 실험 참여자들이 처음 받은 금액이 10만 원으로 같고, 규칙에 불평등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데도 소수의 부자와 다수의 가난한 사람이 생겨나는 거다. 부에노스아이레스대 발라리니 교수의 ‘쥐 기억력 향상 실험’ 연구팀은 실험용 쥐와 물건 두 개를 상자 안에 4분간 넣어두었다. 잠시 후, 두 물건 중 하나를 바꾼 다음 다시 쥐를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인지력기억력을 측정했다. 쥐는 30분 정도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본 물건은 기억하지만, 이틀 정도 긴 시간이 지나 다시 본 물건은 기억하지 못했다. 잠시 후, 연구팀은 가본 적 없는 장소에 5분간 쥐를 놓아두었다. 이틀 후 상자에 넣어 기억력을 테스트하자, 쥐의 기억력 성적이 70퍼센트나 향상되었다. 놀랍게도, 기분 전환 덕분에 기억력이 나아진 것이다. '원숭이 흉내'라는 말이 있다. ‘쥐란 놈이 사람처럼 기분 전환을 다 한다고?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하며 반문하고 싶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이다. 실제로 기분 전환한 쥐가 그 전보다 기억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하여 물체를 식별하는 실험을 했다. 먼저, 실험용 쥐를 4분 동안 상자 안에 넣어 두었다. 상자에는 나무 블록이나 공, 숟가락 등의 물건이 2개 놓여 있었다.잠시 후, 연구팀은 다시 쥐를 같은 상자에 넣고 2분간 그대로 두었다. 이때 원래 있던 2개의 물건 중 하나를 다른 물건으로 바꾸어놓았다. 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처음에 녀석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다. 그러고는 새로운 물건을 살펴보려고 쪼르르 달려갔다. 연구팀은 쥐가 새로운 물건 옆에 얼마나 오래 머무는지 관찰하는 방식으로 쥐의 기억력을 측정했다.연구팀은 위의 방식으로 쥐를 상자에 넣고 30분 뒤 기억력을 측정했다. 녀석은 75퍼센트의 시간을 새로운 물체를 살펴보는 데 사용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난 뒤 행동을 관찰하니, 녀석은 원래 있던 물건과 새로운 물건을 비슷한 시간을 들여 탐색했다. 연구팀은 쥐가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본 물건은 정확히 기억하지만, 이틀 정도의 긴 시간이 지나 다시 본 물건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연구팀은 2차 실험에 들어갔다. 그들은 쥐에게 기분 전환할 기회를 주었다. 평소 연구팀은 상자에서 실험을 마치고 나온 쥐를 원래 있던 우리로 곧장 돌려보내곤 했다. 그러나 이날만은 그렇게 하지 않고 지금껏 쥐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새로운 장소에서 5분간 시간을 보내게 했다. 그리고 이틀 후 다시 녀석을 상자에 넣어 실험했다. 그러자 쥐의 기억력 성적이 70퍼센트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놀랍게도, 기분 전환 덕분에 기억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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