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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한자쓰기
두산동아 /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200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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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유아학습책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고사성어 500
애플비 / 글샘 엮음 /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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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외국어,한자
글샘 엮음
ㄱ~ㅎ
천사가 사는 갯벌
휴이넘 / 임덕연 글, 이선민 그림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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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그림책
임덕연 글, 이선민 그림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시리즈 5권.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사건들을 통해 환경을 알아갈 수 있게 그려낸 책이다. 5권에서는 갯벌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깨닫는 민지와 이호를 통해 어린이들이 갯벌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게 하면서, 갯벌 구석구석을 묘사한 이야기 전개로 생생함을 더해 준다. 이야기의 말미에 수록한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를 통해서 환경 지식을 더욱 넓혀갈 수 있다. ‘갯벌은 왜 소중할까?’,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등 그림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초록 생각’에 담았고,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근한 편지 형식으로 풀어 낸 ‘초록 편지’는 아이들이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갯벌에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천사가 살고 있다고요?” 민지네 가족은 갯벌로 여행을 갔어요. 기대했던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는 아니었지만, 뜻밖에 이호를 만난 민지는 신이 났지요. 갯벌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은 고요해 보이기만 하는 갯벌에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 갯벌 생물들이 갯벌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천사 같은 존재라는 것도 깨달았지요.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 지도 더불어 느낄 수 있었답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천사가 사는 갯벌》은 갯벌에 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소중함을 깨닫는 민지와 이호를 통해 어린이들이 갯벌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게 하면서, 갯벌 구석구석을 묘사한 이야기 전개로 생생함을 더해 줍니다. 지구를 살리는 생물 다양성! -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사는 것이 왜 중요할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생물이 함께 살고 있어요. 이들은 서로 먹고 먹히기도 하고, 도움을 주고받기도 하지요. 이렇게 각각의 생물들은 서로의 삶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생태계를 유지한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점점 다른 생명을 배려하지 않게 되면서 촘촘히 짜인 생태계의 그물에 구멍이 생기고 있어요.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해 한 해에 약 2만 5천~5만 종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종류의 생물이 사라지면 이는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어떤 결과가 생길 지는 누구도 미리 알 수 없지요. 따라서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길이에요. 또한 다른 생물들을 존중하는 것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으로서의 의무이기도 하지요. 지구를 살리는 갯벌! - ‘갯벌은 왜 소중한가요?’ 바닷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땅인 갯벌은 언뜻 보면 쓸모없는 땅 같지만 사실은 아주 귀중한 곳이에요. 갯벌에는 비가 온 뒤 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온 영양 물질들이 많이 쌓이기 때문에 생물들이 살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또, 갯벌은 우리에게 체험학습 장소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주고 홍수나 태풍, 해일이 일어날 때 육지에 피해를 줄이는 역할도 한답니다. 바다에서 거세게 몰려오던 폭풍이 갯벌을 거치면서 세력이 약화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육지에서 나온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하는 역할과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까지 하지요. 따라서 갯벌은 많은 생명과 환경을 보호해 주는 지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한 뼘 더 자란 마음 -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 이야기의 말미에서는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가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크게 자라게 도와줍니다. ‘갯벌은 왜 소중할까?’,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등 그림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초록 생각’에 담았습니다. 또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근한 편지 형식으로 풀어 낸 ‘초록 편지’는 독서를 마친 아이들이 한 번 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아는 풍성하고 따뜻한 그림책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임덕연 선생님의 글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이선민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만나, 환경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치 눈앞에서 보고 있는 듯, 생생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일상 속 잔잔한 이야기로 배우는 환경,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 환경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지만 우리의 일상과 환경 보호가 닿아있다는 것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사건들을 통해 환경을 알아갈 수 있게 그렸습니다. 공감 가는 주인공 어린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환경에 대한 생각이 쑥 자라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휴이넘 지구 환경 그림책]은 그림을 보면서 바로바로 환경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상자’를 만들어 유용한 정보들로 채웠습니다. 또 이야기에서 알게 된 환경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초록 생각’과 ‘초록 편지’를 통해서 환경 지식을 더욱 넓혀갈 수 있습니다. 놀란 할머니와 이호가 달려왔어요. “놀랐니? 다행히 크게 다친 것 같진 않구나.” 걱정스럽게 민지를 살펴본 할머니가 안도하며 말했어요. 민지가 넘어진 곳을 보니 바위틈에 쓰레기가 쌓여 있었지요.“사람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니 갯것뿐만 아니라 사람도 다치는구나.”할머니가 작게 한숨을 내쉬었어요. "얘야. 네 엄지손가락만한 갯벌에 생물이 얼마나 살고 있을까?""열 개? 아니, 백 개요!""호호, 그것보다 훨씬 많단다. 우리가 잡은 조개뿐 아니라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까지 수천 종은 살고 있단다."“네에? 그렇게나 많이요?”민지는 도무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어요.“갯벌이 얼마나 중요한 땅인지 알겠지?”민지와 이호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 습관
참돌어린이 / 이아연 지음, 최지영 그림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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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어린이
학습일반
이아연 지음, 최지영 그림
독서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 무조건 많은 책을 읽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이 책에는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위인들의 독서 습관이 담겨 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이해할 때까지 읽는 아이작 뉴턴의 독서 습관,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는 세종대왕의 독서 습관,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안철수의 독서 습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들의 독서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들어가는 글 아이작 뉴턴: 이해할 때까지 읽기 윈스턴 처칠: 생산적 독서법 세종대왕: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기 안철수: 책을 읽어 기초를 탄탄히! 정약용: 독서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에이브러햄 링컨: 양보다는 질 토머스 에디슨: 발명의 시작, 책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독서는 나의 힘 알버트 아인슈타인: 독서와 상상력 미야자키 하야오: 독서로 꿈 만들기 넬슨 만델라: 책을 통한 깨달음 장 앙리 파브르: 책을 읽으며 고난을 이겨 내다 라이너스 폴링: 화학자가 된 독서광 톨스토이: 독서의 즐거움 박제가: 책 속에서 희망을 찾다위인들의 독서 습관만 모아서 들려주는 책은 없을까? 위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똑똑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발명왕인 에디슨은 열등생 취급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석 달 만에 쫓겨났어요. 프랑스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나폴레옹은 어렸을 때 집이 가난했고,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소년이었어요.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도 그림을 만화처럼 그린다고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았어요. 그렇다면 태어난 나라도 다르고, 태어난 때도 다른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독서예요. 게다가 2012년은 ‘독서의 해’랍니다. 하지만 독서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 사는 아이들이 많아요. 독일의 소설가 마르틴 발저는 ‘우리는 우리가 읽은 것으로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독서는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에요. 독서를 통해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갈 수 있고,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위인들을 만나 볼 수도 있으며, 책 속에서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위인들의 독서 습관을 배운다면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 2012년은 독서의 해! 2012년이 ‘독서의 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그런데 우리나라 독서율은 약 67퍼센트로 유럽 등 선진국의 평균 독서율인 79.8퍼센트보다 훨씬 낮은 수치랍니다. 게다가 200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독서보다는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컴퓨터 게임 등 다른 여가 활동에 열중하고 있어요. 독일의 뛰어난 철학자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속담도 있어요. 결국 독서는 지식의 창고이자 꿈의 창고라고 할 수 있어요. 독서를 통해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갈 수 있고,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위인들을 만나 볼 수도 있으며, 책 속에서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어요. 독서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요. 무조건 많은 책을 읽는 게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 습관≫에는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위인들의 독서 습관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요. 초등학생들을 위한 살아 있는 진짜 위인전! “뉴턴은 어렸을 때 어떻게 책을 읽었을까?” “나폴레옹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위인들은 내 나이였을 때쯤 어떻게 독서를 하고 있었을까”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어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좋은 습관이 있고,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 좋지 않은 습관도 있어요. 습관은 한 번 들이면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잘 익혀 두어야 해요. 독서 습관도 마찬가지랍니다. 2011년에 한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의 독서 시간과 인터넷 이용 시간을 조사해 보았더니 독서 시간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남학생은 3배, 여학생은 2.5배나 많았어요. 그리고 그 이유를 ‘책 읽는 습관이 들여 있지 않아서’라고 답한 학생이 약 45퍼센트였어요. 여기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요. 그다음에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아야 해요. 이 책에는 이해할 때까지 아이작 뉴턴의 독서 습관, 백 번 읽고 백 번 익히는 세종대왕의 독서 습관,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안철수의 독서 습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들의 독서 습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독서는 보물창고!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태어난 나라도, 때도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독서랍니다. 세 사람 모두 어렸을 때는 뛰어난 천재들이 아니었어요. 에디슨은 학교에서 열등생 취급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석 달 만에 쫓겨났어요. 나폴레옹은 집도 가난했고,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소년이었어요. 미야자키 하야오도 그림을 만화처럼 그린다고 주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았어요. 그러나 이 위인들은 현실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책을 읽고 열심히 꿈을 그리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나갔어요. 스펀지처럼 무엇이든 쏙쏙 빨아들이는 아이들에게 독서는 즐거움과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보물창고와 같아요. 그리고 꿈까지 닿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다리 역할을 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위인들의 독서 습관을 배운다면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
오늘은 5월 18일
보림 / 서진선 글.그림 /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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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서진선 글.그림
한 아이의 시선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조명한 그림책이다. 그 당시 한 가족이 겪었던, 어쩌면 우리가 모두 겪을 수도 있었던 생생한 체험을 통해 국가폭력이 얼마큼 거대하며, 우리를 아프게 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작가의 작은 개인적 체험으로 시작해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저 멀리 있던 5.18민주화운동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온다. 나는 친구 준택이가 생일선물로 받은 장난감 총이 부러웠다. 나도 총을 사달라고 졸라보지만 엄마는 사줄 리 없다. 그렇지만 괜찮다. 나에겐 무엇이든 잘 만들어 주는 누나가 있었고, 누나는 나에게 멋진 나무총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선생님은 일찍 집에 가라고 하는데…. ☞ KBS뉴스광장 보도 처음으로 ‘518 민주운동’을 다룬 그림책 그림책《오늘은 5월18일》은 한 아이의 시선으로 5.18민주화운동을 다시 조명한 책입니다. 작가의 작은 개인적 체험으로 시작해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저 멀리 있던 5.18민주화운동은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옵니다.《오늘은 5월18일》그림책은 거창한 역사적 의의나 배경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한 가족이 겪었던, 어쩌면 우리가 모두 겪을 수도 있었던 생생한 체험을 통해 국가폭력이 얼마큼 거대하며, 우리를 아프게 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을 몰라도 세상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당연한 권리인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염원이 뒤따랐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은 단순히 어느 과거 사건이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끊임없는 문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것은 5·18민주화운동이 한 세대를 어떻게 보내고,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의 과정에서 《오늘은 5월18일》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왜 우리는 지금 다시 5.18민주화운동을 생각해야 하는가 5·18민주화운동은 1950년 한국전쟁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비극의 역사이자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5.18민주화운동을 계기로 한국의 사회운동은 1970년대 지식인 중심의 반독재민주화운동에서 1980년대 민중운동으로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민주주의’의 정의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18민주화운동 전은 반독재운동, 즉 선거나 개인의 자유 같은 민주주의의 절차를 회복하려는 운동이었다면 5.18민주화운동 이후는 좀 더 근본적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려는 운동으로 바뀝니다.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가져온 큰 사건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는 5.18민주화운동이 지금 우리에게는 역사 속의 사건이 되어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현재적 의미로 재해석되고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독재와 권력에 대한 민중의 항쟁이 긍정과 부정 모두에서 어떻게 역사화되고, 정치화되고, 사회화되는가에 대한 교훈을 줍니다. 이는 지난 세월에 대한 정리와 반성을 토대로 하여 좀 더 다양하고 다층적인 인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이해하고 현재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지금 이 땅에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르게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세대 간에 소통하는 5·18민주화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의수세보원
글항아리 / 이제마 지음, 정용재 옮김 / 2018.01.08
53,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이제마 지음, 정용재 옮김
조선 말기의 철학자이자 의학자인 동무 이제마의 저서로 사상의학의 원전이라 불리는 의 한글완역판이다. 인간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구분하고 각 체질에 따라 생리, 병리, 진단, 치료, 섭생법 등을 담고 있다. 사상의학은 한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의학 체계로 한의학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무 이제마의 사상의학은 공자와 맹자에서 출발한 인의예지 사원론을 인체에 대입하여 질병 치료에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곧 형이하학과 형이상학을 아우르는 학문으로 질병 치료를 위한 의학이고 동시에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는 인간학인 것이다. 사상의학이 일견 복잡하고 난해하게 보이지만 실상인즉 그리 어렵지 않다. 먼저 체질을 가린 후 증에 맞는 약물을 선택하면 끝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체질감별의 어려움이 있을 뿐 전통의 증치의학과 전혀 다를 게 없다. 외감병에는 발산약을, 빈혈에는 보혈약을 쓸 뿐이다. 다만 체질에 맞는 약을 골라 써야 한다는 사실이 다르다 하겠다. 증치의학과 사상의학은 서로 배치되거나 모순되지 않는다.추천사1 추천사2 한교연 서문 제1장 성명론 제2장 사단론 제3장 확충론 제4장 장부론 제5장 의원론 제6장 소음인 병증약리론 1절 소음인 표열병론 2절 소음인 이한병론 3절 범론 4절 경험약방1 5절 경험약방2 6절 신정약방 제7장 소양인 병증약리론 1절 소양인 표한병론 2절 소양인 이열병론 3절 범론 4절 경험약방1 5절 경험약방2 6절 신정약방 제8장 태음인 병증약리론 1절 태음인 표한병론 2절 태음인 이열병론 3절 경험약방1 4절 경험약방2 5절 신정약방 제9장 태양인 병증약리론 1절 태양인 외감병론 2절 태양인 내촉병론 3절 경험약방 4절 신정약방 제10장 광제설 제11장 사상인 변증론 부록1 | 보유방 부록2 | 식물류 후기 참고문헌 원문 찾아보기 표 찾아보기인생과 건강의 문제를 동시에 꿰뚫은 희대의 명저 사상철학과 의학을 집대성한 『동의수세보원』 한글세대를 위해 꼼꼼히 파헤친 완역 해설서 “『동의수세보원』은 결국 희노애락론이고 상한론이다. 이 줄거리만 잘 붙들고 간다면 철학 적으로, 또 의학적으로 험준한 코스를 만나더라도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_ 저자 후기 동무 이제마(1837~1900)는 조선 말기의 철학자이자 의학자로 한국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로 꼽힌다. 『동의수세보원』은 바로 동무 이제마가 자신의 철학을 집대성하고 의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킨 기념비적 저작이다. 『동의수세보원』의 주제는 인간의 몸이다. 「성명론」은 유학의 핵심 문제들을 몸이라는 새로운 기준점 위에서 해결하고 있으며 「사단론」은 희로애락이라는 인간의 감정을 건강과 행복의 비밀을 풀 열쇠로 강조하고 있다. 이 두 편이야말로 동무 철학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데 동시에 사상의학을 위한 총론의 성격도 함께 갖고 있다. 한의학의 최고最古 경전인 『황제내경』이 도가 계열의 저술이라면 동무는 사상의학의 베이스캠프로 새롭게 유학을 정초하는 엄청난 작업을 시도한 것이다. 「성명론」과 「사단론」은 바로 사상의학의 『황제내경』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의원론」에서는 동양의학사를 총체적으로 조망한다. 「의원론」의 짧은 문장은 경탄을 넘어 경이를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끝으로 사상인 병증약리론에서는 사상인(소양, 소음, 태양, 태음)이라는 초유의 개념을 도입하며 인간의 질병을 획기적인 시각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동의수세보원』은 체질의학의 시대를 견인하며 모든 체질의학의 원조가 되었다. 최남선은 『동의수세보원』을 두고 “조선 의학의 마지막을 찬란하게 빛낸 불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글항아리 동양 고전 시리즈로 나온 『동의수세보원』은 단순히 『동의수세보원』 번역서가 아니다. 이 책은 한의학 박사이자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용재 원장이 지난 20년간 사상의학과 함께 치열하게 고뇌하며 온몸으로 뒹굴어온 결과물이다. 그는 학부 시절부터 사상의학에 매료되어 이제마와 사상의학 관련 자료를 모조리 섭렵해왔으며 그 결과물을 2011년 『이제마, 인간을 말하다』(정신세계사)로 펴내기도 했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사상의학을 치밀하게 확인하며 연구한 내공은 이 책의 깊이를 더해준 진정한 힘이 되었다. 이 책은 『동의수세보원』 전문을 빠짐없이 번역하고 꼼꼼히 해설했다. 난해하기로 유명한 동무의 철학을 종횡으로 속 시원히 설명해주며 사상의학에 대한 해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전문에 걸쳐 조문번호를 새로 설정하여 연구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한교연의 서문을 앞에 붙이고 누락된 처방과 체질별 식이 분류를 부록으로 실어 명실공히 가장 완벽한 『동의수세보원』 완역해설서가 되고자 했다. 기존 번역·해설서와의 비교 『동의수세보원』의 기존 번역서 및 해설서들과의 비교를 통해 이번 출간의 의미를 살펴보자. 먼저 언급할 책은 『알기 쉬운 사상의학』(1993)이다. 이 책은 전국 한의과대학 사상체질의학 교실의 대부인 송일병 교수의 저서다. 『동의수세보원』 번역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사상의학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쓴 간략한 소개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상인에 대한 초보적 얘기가 『동의수세보원』에 근거해서 풀려 있다. 일반인은 물론 한의사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상의학의 이미지는 대부분 여기 근거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1964년 평양의학출판사에서 내고 1992년 여강출판사에서 재인쇄한 『東醫壽世保元』은 최초의 원문 번역서라는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1967년 성리회출판사가 출간한 『동의수세보원주석』은 한의사 한동석이 쓴 최초의 주해서다. 해설이 매우 난해하여 전문가조차 읽기가 쉽지 않다. 동무의 뜻을 동무의 언어를 통해 풀기보다는 자신의 특이한 역학易學 체계에 근거해 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 그 역학이 동무의 철학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다. 현재 사상의학계에서 한동석의 주석서를 읽고 공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최초의 해설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다음은 1973년 수문사가 발간한 『四象醫學原論』이다. 철학자 이을호가 사상유학에 해당하는 「성명론」 「사단론」 「확충론」을 풀고 한의사 홍순용이 사상의학에 해당하는 나머지 편을 해설했다. 한의과대학의 정식 학회인 사상체질의학회에서 기획하여 두 명이 공동 작업한 것으로, 한동안 전국 한의과대학 공용교재 역할을 해왔다. 철학의 전문가인 이을호가 그간 학계에서 전혀 접근하지 못하고 있던 동무의 철학에 대해 접근을 시도하고 해설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매우 소략한 상태에 그친다. 홍순용의 의학편 해설 역시 매우 소략하다. 1977년 의도한국사가 발행한 『東醫四象大典』은 한의사 박석언이 편역한 책이다. 거의 원문 번역 위주며 해설은 매우 부분적이다. 1999년 정담에서 출간한 『김형태 선생의 동의수세보원 강의』는 한의사 김형태의 원문에 대한 강의를 녹취한 강의록의 형태다. 번역이 꼼꼼하고 해설이 상세한 편이라 입문서로 인기가 있다. 위에 열거한 해설서가 『동의수세보원』을 제대로 공부하려는 분들이 참고하는 거의 전부라고 봐도 된다. 그 외 일부 해설서가 있으나 거의 원문 번역에 그치거나 또는 해설이 매우 자의적이라 참조할 게 별로 없다. 『동의수세보원』은 출간한 지 100년이 넘은 책이며 학계에서 연구하는 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보듯 원문에 대한 해설은 굉장히 열악한 수준이다. 더욱이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까지 염두에 두고 쓴 책은 거의 없다. 요즘 시중에 나온 사상의학 관련서 중 이제마나 그의 사상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한 책은 보기 어렵다. 거의 흥미 위주의 가십 수준의 내용들이다. 이번 글항아리 동양고전 시리즈로 나온 정용재 역해의 『동의수세보원』은 원문을 모두 번역한 것은 물론 한 문장도 빠짐없이 상세히 해설했다. 일반인의 이해까지 고려한 글쓰기를 했다는 데 장점이 있다. 즉 이제마의 철학이나 의학에 대해 진지하게 이해하려는 분들을 염두에 둔 참고서다. 무엇보다도, 난해하기로 유명한 동무의 언어를 20년간 동무의 학문을 연구해온 한의사가 동무 자신의 사상과 언어를 통해 이해하고 해설하려 했다는 데 내용적 특징이 있으며 또한 원문의 조문번호를 일일이 부과하고 원문에 없는 한교연의 서문과 원문에 누락된 부분까지 부록으로 담아내 가히 『동의수세보원』의 정본을 확립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동의수세보원』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확고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사상의학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던지는 동무의 메시지를 모든 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건강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동의수세보원』을 읽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
나무생각 / 백남천 글, 사진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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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백남천 글, 사진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과정 중 여행지와 관련된 부분을 보여주고,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을 덧붙여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제시하는 책. 책은 우리나라 여행지 중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으며, 우리 역사가 담기지 않은 곳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주말과 방학에는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자녀들과 함께 낯선 풍경으로 떠나면서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을 권한다. 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여행지를 모은 1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모은 2부, 우리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 중심으로 모은 3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모은 4부 등 여행지들의 특색에 따라 네 개의 장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저자의 글-새로운 여행을 맞으며 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학의 향기 속에서 꿈 키우기 전남 강진 - 천 년 비색을 닮은 ‘남도답사 1번지’ 영랑 생가, 다산초당, 백련사, 강진청자박물관, 강진의 맛 전남 장흥 - 한반도의 정남진 장흥에서 맞는 봄 토요풍물시장, 보림사, 상선약수마을, 천관산 장천재, 한재공원, 이청준·한승원 문학기행 경남 하동·전남 광양 - 섬진강에서 매화 향기에 취하다 악양 평사리 『토지』 문학기행, 고소산성, 화개장터, 쌍계사, 매화마을, 재첩잡이 전남 곡성 - 섬진강 굽이굽이 증기기관차 타고 떠난 여행 섬진강 기차마을, 호곡나루터, 섬진강 천문대, 태안사, 조태일시문학관 전북 고창 - 억만 송이 국화꽃으로 피어난 소망 국화꽃축제장, 미당시문학관, 돋음볕마을, 선운사, 하전 갯벌 경북 안동 - 예절을 배우고, 탈춤 보며 어깨춤 추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치암고택, 만휴정, 권정생 문학기행 전남 보성 - 연초록 다향으로 온몸을 맑게 하는 길 봇재 차밭, 율포해수녹차탕, 『태백산맥』 문학기행, 대원사 티베트박물관 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뜨거운 체험 속에서 힘 키우기 제주도 1 - 제주 올레로 누벼 봅서예 올레 제1, 6, 7코스, 토끼섬, 용두암·용연, 한림공원과 협재굴, 비양도, 더마파크 경북 포항 - 폭포가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속에 산수화를 그리다 보경사, 내연산 12폭포, 죽도어시장,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경북 울릉도 - 대한민국 자존심 독도와 울릉도를 찾아서 독도, 석포~내수전 옛길 걷기, 태하등대, 나리분지, 도동항 해안산책로, 해상유람선, 죽도, 울릉도 오징어축제 강원도 강릉·평창 -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덜컹거리는 로망의 바다열차 동해바다열차, 경포호, 허균허난설헌기념관, 선교장, 오죽헌, 대관령 양떼목장 경기도 화성 제부도 - 어촌체험의 천국으로 떠나는 여행 바다 속 찻길, 매바위, 제부도해수욕장, 갯벌 체험, 타조 사파리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 ‘최고의 과학메카’에서 누려보는 생생한 과학체험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대전시민천문대, 장태산자연휴양림, 유성온천 Ⅲ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의 흔적에서 지혜 키우기 전남 광주·화순 - 대숲과 빛고을, 천불천탑에 어린 남도의 아름다움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5.18민주묘지, 의재미술관, 운주사, 고인돌축제, 쌍봉사 전북 전주 - 천 년 예향 전주에서의 낭만적인 전통 체험 풍남문, 경기전, 전동성당, 한옥마을, 전통술박물관, 전주별미여행 경남 산청 - 지리산의 기상이 배어나는 생동의 땅 전구형왕릉, 한의학박물관, 국새전각전, 남명기념관, 남사예담촌, 대원사, 황매산 경북 영주·봉화 - 사과향기 상큼한 늦가을, 노랗게 물든 부석사 소백산 꿀사과 따기,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닭실마을 경기도 안성 - 신바람 난 토요문화체험 칠장사, 청룡사, 서일농원, 태평무전수관, 아트센터 마노, 남사당전수관 충북 단양 - 남한강 물길에 배를 띄우다 도담삼봉, 사인암, 온달산성, 하늘재, 미륵사지 강원도 삼척·동해 - 5억 년 전 지하궁전으로의 신비로운 초대 대금굴, 환선굴, 추암해수욕장, 어촌민속전시관, 해신당, 죽서루, 무릉계곡 Ⅳ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의 침묵 속에서 마음 넓히기 제주도 2 - 순수한 눈꽃 추억, 한라산 눈꽃 트래킹 인천~제주 크루즈, 한라산 눈꽃 트래킹, 아프리카박물관, 요트 투어, 문섬 잠수함, 해녀박물관, 김만덕기념관 인천 백령도·대청도 - 섬으로 떠나는 행복한 유배여행 심청각, 두문진, 사곶해변, 콩돌해안, 중화동교회, 대청도 모래사구 충남 논산·전북 완주 - 대둔산과 절집 화암사 대둔산 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마천대, 화암사, 양촌 곶감마을 전남 신안군 가거도 - 대한민국 최서남단 신비의 섬 독실산, 동개해수욕장, 가거도 해상일주, 섬등반도 전북 군산 - 63개의 섬이 아름답게 떠 있는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 63개 섬 해상일주,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경북 울진 - 푸른 바다와 초록 산림이 어우러진 풍경 죽변항, 망양정, 성류굴,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불영사, 소광리 금강송림여행만큼 좋은 교육은 없습니다 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은 최고의 여행지 여행길에서는 모든 것이 즐겁다. 새로운 곳에 대한 설렘, 아름다운 풍광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된다. 어린 시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여행의 기억은 평생 동안 우리 삶에 자양분이 된다. 자연에서 뒹굴고 세상이라는 교과서에서 뛰놀면서 아이들의 지혜 창고는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처럼 쌓여간다. 지식과 지혜는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보고 경험해야 한다고 믿은 현직 교사였던 저자는 주말과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짐을 싸서 여행길에 들어섰고, 모든 여정을 기록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를 모아 이 책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에 담아냈다. 여행과 학습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과정 중 여행지와 관련된 부분을 보여주고,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을 덧붙이며,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효율적인 여행 일정을 제시하고 있다. 이야기와 읽을거리가 있는 여행서 이 책은 여행지들의 특색에 따라 네 개의 장으로 나누졌다. 1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학의 향기 속에서 꿈 키우기에서는 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여행지를 모았다. 전남 강진에서 시인 김영랑, 다산 정약용의 삶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강진청자박물관을 답사하며 청자문화제에 참석한다. 전남 장흥에서는 이청준, 한승원의 문학기행을 하고 토요풍물시장과 상선약수마을에서 자연의 풍요로움과 사람의 정을 한껏 느낀다. 경남 하동에서의 『토지』문학기행, 전남 곡성의 증기기관차 체험, 전북 고창의 국화꽃축제, 경북 안동의 하회마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남 보성의 차밭 여행은 감성을 키우는 여행지들이다 2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뜨거운 체험 속에서 힘 키우기에서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모았다. 제주도 올레 코스는 힘들지 않은 1,6,7코스를 중심으로 안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토끼섬과 비양도를 보여준다. 경북 포항에서는 내연산 12폭포에서 더위를 식히고, 호미곶 등대박물관에서 등대의 역사를 공부한다. 신비로운 섬 독도·울릉도를 여행하며 오징어축제를 즐기고, 강릉에서 모든 좌석이 바다 쪽으로 향해 있는 바다열차를 타고 바다를 만끽한다. 제부도에서 갯벌 체험을 하고,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박물관과 시민천문대에서 과학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한다. 3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의 흔적에서 지혜 키우기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 중심으로 모았다. 전남 광주의 5.18민주묘지를 방문하고, 세계 최대 고인돌 군락지에서 고인돌축제를 즐기며, 전주의 한옥마을 체험, 경남 산청의 한의학박물관, 남사예담촌, 경북 봉화의 선비촌에서 우리의 전통 문화를 경험한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를 건너보고, 안성의 바우덕이 공연을 즐기며, 단양의 도담삼봉과 온달산성, 강원도 삼척의 대금굴·환선굴, 어촌민속전시관 등에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살핀다. 4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의 침묵 속에서 마음 넓히기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중심으로 모았다. 겨울철 제주도 한라산 눈꽃 트래킹은 색다른 도전과 경험을 선사한다. 365일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최서북단 백령도에서 쇠가마우지와 물개를 보고 대둔산에서는 아찔한 구름다리를 건넌다. 최서남단 신비의 섬 가거도를 일주하고, 63개 섬이 아름답게 떠 있는 고군산군도를 여행한다.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아이들을 더 넓은 세상 속으로 이 책에서 안내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행지 중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으며, 우리 역사가 담기지 않은 곳이 없다. 여행을 지독히도 사랑하며 그 희열을 우리 시대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누리길 갈망하는 작가는 잠시 일상을 떠나 삶의 진한 냄새를 맡으라고 권한다.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쉽게 떠나지 못한다. 그러나 잠시 일상을 벗어나본 사람들은 안다. 다시 돌아온 일상이 그 전과는 다르게 다가옴을. 이 책은 말한다. 주말과 방학에는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자녀들과 함께 낯선 풍경으로 떠나자고. 그래서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자고. 그러고 나면 자녀들의 눈빛은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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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청어람미디어 / 크레용하우스편집부 펴냄, 고향옥 옮김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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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크레용하우스편집부 펴냄, 고향옥 옮김
발도르프 교육은 20세기 초 독일의 철학자 루돌프 슈타이너가 인지학을 바탕으로 고안한 교육법으로,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키우는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 독일에서 출발한 발도르프 교육은 유럽 각지로 퍼져나가 현재는 전 세계에 1,000여 곳의 학교와 1,500여 개의 유치원이 있고, 국내에도 자연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중심으로 발도르프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안학교, 특수학교가 세워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지역에 거주하지 않고서는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발도르프식 생활과 놀이, 집꾸밈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유아기의 교육이란 먹고, 자고, 놀면서 감각으로 체험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감각들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도록 자연소재를 접하게 한다. 아이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 자유롭게 놀면서 다양한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텔레비전으로는 진짜 체험을 할 수 없고, 플라스틱 장난감은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저해할 수 있다. 아이에게 나무토막이나 조개껍데기 같은 자연물을 주면 아이는 나름대로 상상을 해가며 놀이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법도 담았다. 계절테이블 만들기, 밀랍점토로 하는 만들기 놀이, 물감을 이용한 번지기 그림, 트레싱지로 만드는 스테인드글라스 등 발도르프 유치원에서 하는 미술놀이 프로그램을 실었다. 그 외에도 발도르프 교육에서 리듬 있는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포근한 분위기의 실내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의 성장을 돕는 말 등을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시한다. 발도르프 교육에 대하여 [인터뷰] 발도르프 교육을 실천하는 사람들 자연물 장난감을 주니 노는 법이 달라졌어요 아이가 “공부는 경쟁이 아니야”라고 말해요 1 아이의 성장과 몸 이야기 7세까지 몸의 성장 아이가 열이 날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습포 찜질법 7세까지 식사와 성장 2 아이와 나 사람은 7년 리듬으로 성장한다 인생의 비밀을 알면 자녀교육이 즐거워진다 3 아이와 함께하는 생활 아이와 함께 살기 위한 가정 만들기 새로운 가정 만들기를 위해서 아이 이해의 길잡이, \'기질\' 아이가 떼를 쓰면 아이의 성장을 돕는 말 텔레비전은 어떻게 할까? 부드러운 노랫소리 동화는 살아가는 힘을 키워준다 4 아이와 즐기는 수작업 양털로 만드는 계절 테이블 색과 모양을 즐기는 번지기 그림 놀이가 발전하는 밀랍점토 밀랍크레용으로 자유롭게 그림 그리기 트레싱지로 만드는 스테인드글라스 5 아이를 위한 집꾸밈 아이 공간 만들기 누구를 위해 방을 꾸밀까?집에서 할 수 있는 발도르프식 생활과 놀이, 집꾸밈 아이디어 선행학습이나 경쟁을 지향했던 과거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자기성장력을 믿고 자연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소신맘’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대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대표적인 교육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발도르프 교육이다. 발도르프 교육은 20세기 초 독일의 철학자 루돌프 슈타이너가 인지학을 바탕으로 고안한 교육법으로, 슈타이너 교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발도르프’라는 이름은 1919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발도르프-아스토리아 담배공장터에 슈타이너가 최초로 세운 학교인 ‘자유 발도르프 학교’에서 유래한다. 독일에서 출발한 발도르프 교육은 유럽 각지로 퍼져나가 현재는 전 세계에 1,000여 곳의 학교와 1,500여 개의 유치원이 있다. 국내에도 과천, 일산, 분당, 파주 등 자연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중심으로 발도르프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안학교, 특수학교가 세워져 있다. 그러나 이들 교육기관이 서울 외곽에 자리한 경우가 많아서 이들 지역에 거주하지 않고서는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은 부모가 집에서 직접 발도르프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을 엮은 일본의 크레용하우스 출판사는 아동, 자녀교육 전문 출판사로, 엄마들이 읽을 수 있는 발도르프 관련 도서를 여러 권 펴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발도르프 교육의 이론과 실천법을 한 권에 담아내 초보 부모나 발도르프 교육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한 입문서이다. 발도르프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인터뷰, 발도르프 유치원 운영자와 연구자, 음악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발도르프 교육이론, 집에서 할 수 있는 생활과 놀이에 대한 안내, 발도르프식 집꾸밈 아이디어 등 발도르프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 선행학습도, 경쟁도 NO! 아이마다 서로 다른 개성을 키워주자 그렇다면 기존의 교육법과 발도르프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발도르프 교육에서 ‘교육’의 의미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서로 다른 능력을 발견하고 개성을 키워주는 것을 말한다. 또한, 발도르프 교육을 ‘자유로 가는 교육’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자유’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뜻이며,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키우는 교육이다.” 슈타이너는 “아이에게는 성장단계와 성장마디가 있으며 이는 아이마다 다르다”고 보았다. 따라서 아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선행학습은 자연스럽게 배제된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고 아이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가 성장단계를 지날 때 칭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일도 중요하다. 또한, 획일적인 교육을 피하고, 아이마다 고유의 재능과 개성을 발견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므로 경쟁 유발 요소도 없다. 경쟁의식이 없기 때문에 아이는 열등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친구가 이만큼 더 해냈다라고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교육이 바로 발도르프 교육이다. 0-7세는 몸을 만드는 시기, 자연 속에서 실컷 놀게 하라 슈타이너에 따르면, “인간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는 동안 7년마다 ‘물질(몸)’, ‘생명’, ‘의식’, ‘자아’의 발달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한다”고 보고, “어린아이에게는 각각의 발달에 걸맞은 시기가 있다”고 보았다. “유아기에는 머리를 써서 지적인 면을 키우는 것보다 몸에 생명력이 확고히 깃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따라서 이 시기의 교육이란 먹고, 자고, 놀면서 감각으로 체험하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된다. 특히 슈타이너는 인간에게는 오감이 아닌 열두 개의 감각이 있다고 보고, 전신이 하나의 감각기관인 유아기에 열두 개의 감각을 키우는 일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보았다. 이 시기에는 이러한 감각들이 자연스럽게 자라나도록 자연소재를 접하게 한다. 이런 이유로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인공물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텔레비전은 보지 않고, 플라스틱 장난감도 권하지 않는다. 아이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 자유롭게 놀면서 다양한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텔레비전으로는 진짜 체험을 할 수 없다. 또, 플라스틱 장난감은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저해할 수 있다. 아이에게 나무토막이나 조개껍데기 같은 자연물을 주면 아이는 나름대로 상상을 해가며 놀이방법을 스스로 찾아낸다는 것이다.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에서는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법도 담았다. 계절테이블 만들기, 밀랍점토로 하는 만들기 놀이, 물감을 이용한 번지기 그림, 트레싱지로 만드는 스테인드글라스 등 발도르쇇 유치원에서 하는 미술놀이 프로그램을 실었다. 그 외에도 발도르프 교육에서 리듬 있는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포근한 분위기의 실내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의 성장을 돕는 말 등을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
지경사 / 톨스토이 지음 / 20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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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톨스토이 지음
\'전쟁과 평화\'는 톨스토이가 6년간에 걸쳐 완성한 대작입니다. 19세기 초, 전쟁에 휘말린 러시아와 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희망과 사랑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된 작품이지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피에르, 복수심에 불타는 안드레이, 생기발랄하고 아름다운 나타샤, 믿음 깊고 마음이 따뜻한 마리아. 목숨을 위협하는 전쟁보다 더욱 강하고 위대한 삶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꼬꼬댁 꼬꼬는 무서워
별천지(열린책들) / 한병호 글.그림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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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열린책들)
창작동화
한병호 글.그림
도깨비 그림을 많이 그려 '도깨비 작가'라는 애칭을 얻은 저자 한병호가 지은 그림책으로, 수묵화 기법으로 그려진 화풍이 독특하다. 책에는 우리 조상들이 도깨비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 주고 싶었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순하고 유쾌한 줄거리, 문장 속에 풍부하게 살린 의성어, 의태어는 책을 읽는 아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깊은 산 속에 사는 도깨비 심심이는 언제나 심심하다. 어느 날, 심심함을 못 견딘 심심이는 마을에 내려간다. 심심이는 머리끝에 달랑거리는 상투를 단 사람들을 도깨비라 착각하고 다가가지만, 난데없이 나타난 도깨비에 놀란 사람들은 허둥지둥 도망치기에 바쁘다. 자신이 '무서운 도깨비'가 아니라 '심심한 도깨비일 뿐'이라고 얘기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데...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이웃집 할아버지와 한 소녀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도깨비의 자존심, 도깨비 뿔 위에 떡하니 자리 잡고 '꼬꼬댁 꼬꼬- !' 소리치는 수탉. 도깨비는 왜 꼼짝도 못하는 걸까요? 이 도깨비는 깊은 산 속에 사는 '심심이'입니다. 친구도, 놀이도 없이 언제나 심심했던 심심이는 고개를 넘고 넘어 마을로 내려오게 되지요. 상투를 튼 마을 사람들을 모두 마을 도깨비라 여긴 심심이는 같이 놀자고 외쳤지만, 사람들에게 심심이는 무서운 도깨비의 모습일 뿐이었죠. 심심이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이나 동물들에게 무서운 존재라는 걸 몰랐나 봐요. 모두 다 자기를 무서워 벌벌 떠는 모습에서 재미를 찾은 심심이는 장난을 시작합니다. 강아지는 무서워 끼잉끼잉 울고, 고양이는 야옹야옹, 염소들은 매애매애. 집집마다 다니며 모든 동물들을 줄에 이어 무서운 도깨비놀이를 하려는 심심이. 그러다가 심심이는 난생처음 꼬꼬댁 꼬꼬를 만나고 말았지요. 꼬꼬댁 꼬꼬를 만난 후로 심심이는 마을로 다시는 내려올 수 없었다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도깨비 작가'라는 애칭을 가진 작가 한병호의 작품입니다. 한국적 정서가 묻어나는 화폭에 먹물의 번짐, 그리고 도깨비라는 소재가 잘 어우러져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 전래동화 같은 느낌의 창작동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철아 다 모여!
여유당 / 석철원 (지은이)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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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당
창작동화
석철원 (지은이)
날개달린 그림책방 21, 22권이자 ‘다 모여!’ 시리즈 1, 2권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 중 버스와 전철을 소재로 한 『버스야 다 모여!』와 『전철아 다 모여!』이다. 석철원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첫 그림책들로, 아이를 키운 생활 속 경험과 디자이너로서의 감각, 화가로서의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이다. 말을 배우는 단계의 호기심 많은 유아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으로, ‘다 모여!’ 시리즈는 이 시기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물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사물을 인지하고 언어를 배우며 상상력을 확장하게 도와준다.말을 배우는 단계의 호기심 많은 유아들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첫 울음을 터트리며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은 옹알이를 거쳐 한 단어로 의사 표현을 하다가 두세 개의 단어로, 그리고 마침내 문장으로 표현하여 부모들을 감격스럽게 합니다. 그다음부터는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퍼부으며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채워 나가지요.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아기의 뇌는 생후 12개월 무렵이면 모국어를 배우기에 적합해지고, 36개월 무렵에는 수천 개의 낱말을 알며 어른 뇌의 80% 정도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생후 3년 동안은 감각 인지, 사회 정서, 신체 운동, 의사소통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인지 발달을 위한 적절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이때 부모 등 주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보며 눈을 맞추고 실감나게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 줍니다. ‘다 모여!’ 시리즈는 이 시기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물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사물을 인지하고 언어를 배우며 상상력을 확장하게 도와줍니다. 사물과 낱말을 익히며 상상력을 키우는 ‘다 모여!’ 시리즈 1, 2권 -석철원 작가의 『버스야 다 모여!』, 『전철아 다 모여!』 동시 출간! 날개달린 그림책방 21, 22권이자 ‘다 모여!’ 시리즈 1, 2권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탈것 중 버스와 전철을 소재로 한 『버스야 다 모여!』와 『전철아 다 모여!』입니다. 석철원 작가가 오랜 시간 공들인 첫 그림책들로, 아이를 키운 생활 속 경험과 디자이너로서의 감각, 화가로서의 상상력이 빚어낸 작품이지요. 그림을 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사물과 낱말을 익히고 상상력을 펼쳐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버스야 다 모여!』, 『전철아 다 모여!』 의 특징과 활용법 -상상력과 어휘력이 쑥쑥, 아이와의 교감도 한층 깊어집니다! #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 색깔의 버스/전철이 하나 둘씩 등장하여 어디론가 향합니다. 각각의 그림을 표현하는 이름에는 그것을 꾸며 주는 형용사, 의태어, 의성어 등이 붙어 있지요. 빨간 버스, 동그란 버스/덜컹덜컹 덜컹덜컹 노란 전철, 하늘하늘 팔랑팔랑 이파리 전철 등처럼 반복적이며 리듬감 있는 문구를 듣고 따라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물과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 페이지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버스/전철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것에서 시작하여 기발한 모양과 이름으로 놀라운 상상력을 펼쳐 나갑니다. 양파 버스, 푸른콩 버스/울퉁불퉁 데구루루 돌멩이 전철, 이글이글 뜨거운 불꽃 전철 등 그림을 보고 듣다 보면 오감을 자극받으면서 아이도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버스/전철 이름을 상상하게 됩니다. #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그린 버스/전철 속에는 그 특성을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들어 있고 주변에는 연상할 수 있는 그림이 숨어 있습니다. 기다란 버스의 눈과 입은 길쭉하고, 느릿느릿 꾸벅꾸벅 느림보 전철 옆에는 거북이 느긋하게 헤엄을 치고 있지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작은 그림 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섬세한 관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며 표정을 읽어 내며 어떤 느낌인지를 이야기하고, 여기에는 누가 타고 있을까, 어디로 가는 걸까 등을 상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는 버스 시간표/전철 노선표와 함께 “다음엔 어떤 버스가 올까?”, “넌 어떤 전철에 타고 싶니?” 하는 질문을 던져 또 다른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더불어 전철 노선표에 나오는 역 이름도 주목해 보세요. 매끌매끌 차가운 얼음 전철을 타면, 냉장고 앞-아이스크림 공장-스케이트장-북극곰의 집을 지나 북극까지 갈 수 있답니다. 작가의 재치 있는 상상력을 즐기며 어떤 전철에 타고 싶은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 표지를 넘기면 바로 나오는 앞 면지에는 바퀴/철로만 그려져 있어 본문을 펼치기 전에 버스/전철 모양을 상상하고 그려 볼 수 있어요. 또 이야기가 끝나고 뒷면지에는 버스/전철의 몸체가 선으로만 그려져 있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색깔을 칠해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책을 다 보고 나면, 어디를 가든 무엇을 보든 아이와 함께 버스/전철 이름을 만들어 보세요. 상상하는 재미가 솔솔, 어휘력이 쑥쑥 늘어 가는 사이에 아이와의 교감도 한층 깊어질 겁니다.
돌아온 방귀쟁이 빅토르
함께자람(교학사) / 장 마르크 마티스 그림, 딜랑 플로 글, 양진희 옮김 /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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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창작동화
장 마르크 마티스 그림, 딜랑 플로 글, 양진희 옮김
지구인들의 얼굴빛은 모두 푸르죽죽하다. 왜냐하면 향기솔솔 외계인들이 어떤 냄새도 풍겨서는 안 된다고 지구 사람들에게 명령했기 때문. 이 때 에서 심술궂인 지구인에 의해 다른 별로 쫓겨난 빅토르가 지구로 돌아와 외계인을 몰아낸다.
혹부리 할아버지, 소가 된 게으름뱅이
새샘 / 신예영 엮음, 김민선 그림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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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옛이야기
신예영 엮음, 김민선 그림
'새샘명작동화' 시리즈의 17권.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왔다'는 속담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옛 이야기와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일하기도 싫어하던 한 아이가 소가 되어 버리게 되는 옛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욕심에 대한 각성과, 근면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책이다.*혹부리 할아버지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왔다는 속담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나무를 하러 갔다가 도깨비들을 만나 거추장스러운 혹을 떼고 금은보화까지 생기게 된 착한 혹부리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혹이 달린 심술쟁이 할아버지는 숲 속에 있는 도깨비들을 찾아가는데....... *소가 된 게으름뱅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일하기도 싫어하던 한 아이가 소가 한가롭게 쉬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가 되고 싶은 아이는 소가죽을 써 보았는데 진짜 소가 되어버렸어요.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새샘명작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 3 : 물질.힘과 에너지.지구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이경미, 이윤숙 (지은이),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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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학습참고서
이경미, 이윤숙 (지은이),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즐깨감 수학》워크북 시리즈에 이은 과학 워크북 시리즈다. 유치원 누리 과정과 초등 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과학 지식과 탐구 방법을 동시에 배운다. 과학 지식이 9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동물과 식물, 생태계, 우리 몸의 생명과학뿐 아니라 물질과 힘, 에너지, 지구, 우주까지 총망라하여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다.물질 힘과 에너지 지구과학 지식과 과학 하는 탐구 방법을 동시에 학습하는 국내 최초 유초등 과학탐구 학습서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영재교육부문 15년 연속 수상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수학/과학 영재교육 전문 브랜드, 와이즈만이 만든 과학 편 《즐깨감 과학탐구》는 와이즈만 《즐깨감 수학》시리즈에 이은 과학 학습서로, 유치원 누리 과정과 초등과학 교육과정에 맞추어 과학 지식과 탐구 방법을 동시에 학습합니다. 국내 최초 유초등 과학탐구 학습서인 《즐깨감 과학탐구》는 탐구 활동을 통해 스스로 과학 지식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사물 간의 속성을 관계 짓고, 추론하게 하는 신개념 과학탐구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주하는 과학 지식이 9가지의 주제로 나뉘어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 생태계, 우리 몸의 생명과학뿐 아니라 물질, 힘과 에너지, 지구, 우주까지 총망라하여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 2권에서는 동물, 식물, 생태계, 우리 몸 주제를 통해 생명의 개념과 살아가는 원리를 알아보고 3권, 4권에서는 물질, 힘, 에너지, 지구, 우주를 통해 살아가는 환경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봅니다. 최근의 과학 교육은 많은 양의 과학 지식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과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를 가르치는 추세입니다. 개정된 초등 교과서는 과학 탐구 방법이 독립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학 지식과 함께 탐구 방법을 가르치고, 이것을 적용하여 과학 지식을 탐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워크북 각각은 ‘관찰’, ‘분류’, ‘추리·예상’ 같은 탐구 방법으로 이루어져 탐구를 통해 과학 지식을 알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탐구 활동별로 구성된 워크북으로 과학 탐구 방법도 쑥쑥 초등 3학년 과학 교과서의 1단원이 탐구 방법에 대해 아는 것입니다. 탐구 방법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탐구하는 눈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습관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나, 3학년 이전부터 꾸준히 몸에 밸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과학에 궁금증을 가지고, 탐구 방법을 배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유아나 저학년 때에 적합한 과학 탐구 방법으로 관찰, 비교, 분류, 예측과 추론의 탐구 방법을 배우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자세히 들여다보고 특징을 파악하거나, 다른 것과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비교하는 관찰 방법을 학습합니다. ‘어떻게 생겼나?’, ‘어떻게 다른가?’,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합니다. 대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른 대상과 비교하여 변별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 사실을 발견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관찰을 통해 파악한 대상의 특성을 찾아 공통적인 대상끼리 모아, 구분하는 분류 방법을 학습합니다. ‘속성이 비슷한 것끼리 모아 보기’, ‘분류 기준 찾기’, ‘여러 번 분류하기’ 같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나 관찰 탐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근거로 미리 예상하고, 예측하고, 관찰하여 알게 된 사실을 근거로 문제를 추론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왜 그럴까?’, ‘무엇일까?’, ‘누구일까?’, ‘다음은 어떻게 될까?’, ‘~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순서 찾기’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합니다. 관찰 탐구나 분류 탐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근거로 추론하고, 예측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과학 글쓰기를 준비합니다. 《즐깨감 과학탐구》는 짧고, 단순한 만화나 글을 읽고, 배운 과학 지식을 근거로 짧은 글쓰기를 합니다. 읽기, 말하기, 글쓰기의 의사소통 탐구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데 필요합니다. 수수께끼를 풀듯 놀이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과학 탐정이 됩니다. 숨은그림찾기, 수수께끼, 색칠하기, 창의적 꾸미기, 길 따라가기, 게임, 만들기, 실험 같은 다양한 과학 놀이로 탐구 활동을 합니다. 간단한 만들기로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탄성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폴짝 뛰는 개구리 카드, 빛과 그림자 놀이를 직접 할 수 있는 종이 인형 같은 만들기 부록이 있어 과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류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기준을 찾아 분류하고, 여러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다양하게 분류해 보면서 분류 탐구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엄마가 쉽게 과학 원리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쉬운 해설집이 들어 있습니다. 부록으로 해설집을 두어 문제에 담긴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 누구나 과학적인 설명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안내 캐릭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관찰씨, 분류짱, 추리군의 탐구별 안내 캐릭터가 등장하여 탐구 활동을 돕습니다. 개념 설명이나 단서 제공, 활동을 안내해 줍니다. 1권> 즐깨감 과학탐구 동물·식물·우리 몸 동물, 식물, 인체의 생김새의 특징, 주변 환경과의 관계 및 각각의 명칭과 기능을 알아봅니다. * 동물의 생김새와 사는 곳 알기 |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 구분하기 | 새의 특징 비교하기 | 새끼를 낳는 동물과 알을 낳는 동물 분류하기 | 포유류 특징 알기 * 식물의 구조 살펴보기 | 잎, 줄기, 뿌리의 생김새 비교하기 | 줄기에 따라 식물 분류하기 | 식물의 특징과 이름 유추하기 | 잎의 광합성 원리 이해하기 * 몸의 생김새와 명칭 알기 | 뼈와 이의 생김새 살펴보기 | 몸의 털 그리기 | 손뼈 만들기와 관절 실험하기 | 뇌의 기능 알기 | 몸의 감각 기관과 각 기능 알고, 유추하기 2권> 즐깨감 과학탐구 동물·식물·생태계·우리 몸 동물 및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알고, 인체의 내부 모습과 각 기관의 움직이는 원리를 알아봅니다. * 닭, 개구리, 나비의 자라는 과정 살펴보기 |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로 분류하기 | 곤충의 탈바꿈 알기 | 동물의 의사소통이나 자기 보호 방법 알기 * 꽃의 생김새와 씨와 열매가 만들어지는 과정 살펴보기 | 다양한 씨와 열매의 생김새 비교 하기 | 식물을 이용한 물건 찾아보기 | 식물과 관련된 일을 찾아 글쓰기 *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관계에 있는 생태계 특징 살펴보기 |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과 관계있는 일 찾아보기 * 뇌와 신경 알기 | 호흡, 소화 원리 살펴보기 | 배설 기관 살펴보기 | 피의 구성과 기능 살펴보기 | 방귀와 똥에 대해 살펴보기 | 배꼽과 유전에 관한 글쓰기 3권> 즐깨감 과학탐구 물질·힘과 에너지·지구 물질의 종류와 특징 및 상태, 힘과 운동에 대해 살펴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땅과 흙과 같은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봅니다. * 물질의 특성과 쓰임새 살펴보기 | 고체, 액체, 기체 상태 비교하기 | 만든 물질이 같은 물건 끼리 모으기 | 물 위에 뜨는 물질, 가라앉는 물질 유추하기 * 지레, 빗면, 도르래의 원리 알아보기 | 용수철이나 나사를 쓰는 물건끼리 모으기 | 힘의 작용, 반작용 원리로 결과 예상하기 | 코끼리를 도구로 옮기는 방법을 글로 써 보기 * 날씨의 특징과 물의 순환 살펴보기 | 땅 모양과 화산 알아보기 | 화석 분류하기 | 구름이나 바람이 생기는 순서 따져 보기 | 날씨 현상의 원리 유추하기 4권> 즐깨감 과학탐구 물질·힘과 에너지·지구·우주 물질 상태의 변화, 빛의 반사와 굴절 원리를 살펴보고, 지형과 지진, 일식, 월식 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 물질 변화 비교하기 | 불에 타는 것과 불을 끄는 것 비교하기 | 신맛 나거나, 미끌거리는 물질끼리 모으기 | 공기 실험하고, 결과 예상하기 * 빛을 비추어 보고, 그림자 살펴보기 | 거울과 렌즈 비교하기 | 열이 전해지는 방법 알아보기 | 물속에 비치는 모습 유추하기 | 빛이 없을 때 상상하여 글로 써 보기 * 지구의 겉과 속 들여다보기 | 돌의 생김새와 쓰임새 비교하기 | 지진으로 일어나는 결과 예상하기 | 대피할 때 필요한 물건과 이유를 글로 써 보기 * 지구를 둘러싼 공기 살펴보기 | 태양계 살펴보기 | 계절별 별자리 분류하기 | 일식과 월식의 원리 유추하기 | 우주의 특성을 근거로 우주복에 필요한 장치 그리기
회사에서 나만 그래?
콜라주 /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지은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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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
소설,일반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지은이)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한다. 자영업, 프리랜서 등 일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회사를 다니기 마련, 어떤 형태든 조직에 속해 일을 해나간다. 조직생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무엇일까. 회사를 다녀본 사람은 알 것이다, 조직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조직생활 자체를 견디는 일이라는 것을. “일이 힘든 건 참겠는데, ‘또라이’ 상사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회사 다니면서 이런 말 한 번쯤 내뱉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2020년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숨겨진 진짜 퇴사 사유 1위는 직장 내 갑질 등 상사, 동료와의 갈등”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여자의 조직생활은 어떨까? 여전히 육아의 의무에 여자의 부담이 크고, 여초 회사에서도 여자 임원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여자들이 조직에서 일하며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 이에 대한 실질적인 답이 필요한 시점이다. 팟캐스트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이른바 <언슬조>는 4년이 넘게 직장인들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오고 있다. 직장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긴 시간 함께해온 것이다.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되는 선배들의 꼰대 같은 조언이 아니다. 사회 경험을 조금 일찍 한 선배가 알려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저자들이 직접 겪었던 숱한 좌절과 뼈아픈 실패 속에서 느낀 점들을, 뒤따라오는 이들은 조금이라도 덜 겪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네는 다정한 조언이다.이 책 활용법 프롤로그 Q01 일을 잘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만 잘해도 기본은 간다 _박PD Q02 일하면서 생기는 갈등이 너무 두려워요. 피하고만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욕먹는 것쯤이야 _박사원 Q03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회사에서 안 알아줘서 속상해요 그래서 일만 열심히 하면 안 된다 _이과장 Q04 상사가 업무 관련 지식이 무서울 정도로 없어요 당신이 상상하는 그 상사, 현실엔 없다 _문대리 Q05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중에 어떤 걸 해야 할까요? 그냥 해, 일단 해, 그래야 알 수 있을 거야 _김부장 Q06 회사 안에서 부품처럼 일하는 기분이에요. 버려지지 않으려면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기억하자, 우리는 조직 안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_이과장 Q07 지금 회사는 도저히 못 다니겠어요. 전 뭘 하면 좋을까요? 고민하는 이 순간이 원하는 걸 찾을 타이밍이다 _문대리 Q08 그렇게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다닐수록 저랑 안 맞는 거 같아요 분명 있다, 나와 잘 맞는 회사 _박PD Q09 도무지 적성에 안 맞는 커리어, 지금 바꿔도 늦지 않을까요? 커리어에 정해진 때라는 건 없다 _박사원 Q10 대학원, 차 한 대보다 더 비싼 자기계발 꼭 필요할까요? 미래의 무기가 될 수 있다면 _김부장 Q11 해가 갈수록 점점 지치는 거 같아요. 이제 야근도 못 하겠더라구요 여자에겐 근육이 필요하다 _신차장 Q12 번아웃이 온 거 같아요. 남들은 더 힘들게 사는데 이 정도로 힘들다고 해도 될까요? 거기 당신, 지금 잘하고 있어요 _문대리 Q13 사내정치 꼭 해야 하나요? 그냥 맡은 일 열심히 하면 알아주지 않을까요? 사내정치, 남자만 하라는 법 있나. 우리도 해보자 _박PD Q14 회사 안에 보고 배울 여자 선배가 없어서 막막해요 우리, 조직 바깥에서 서로를 응원해주자 _이과장 Q15 직속상사 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를 화나게 만드는 인간들을 견디는 법 _문대리 Q16 직장 내 갑질 때문에 살아갈 의욕도 잃었습니다 부당한 직장 갑질, 슬기롭게 공론화하기 _김부장 Q17 일하는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엔 다른 룰이 있다 _박PD Q18 상사 때문에, 팀원 때문에 매일 욕만 먹습니다. 승진 괜히 했나봐요 중간관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다 _이과장 Q19 벌써 몇 번째 탈락인지 모르겠어요. 회사들은 대체 어떤 사람을 원하는 걸까요?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탑시크릿 HR _문대리 Q20 육아와 일, 병행할 수 있을까요? 워킹맘, 오늘도 존버합니다 _신차장 Q21 결혼, 꼭 해야 할까요? 주변에서 성화라 괜히 불안해져요 이 나라에서 싱글로 살아간다는 것 _이과장 Q22 일할 때 돈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 몸값은 내가 챙긴다 _박PD Q23 연봉 협상, 과연 협상이 가능하긴 한가요? 당당하게 회사에 원하는 것 어필하기 _신차장 Q24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렸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해고, 남의 일이 아니다 _문대리 Q25 회사를 잘 그만두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현명하게 퇴사하는 법 _김부장 Q26 회사에서 계속 일하는 게 맞을지, 퇴사하고 다른 길을 찾아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회사 안에서든 밖에서든 ‘내 일’ 하기 _박사원 언니들의 한마디“아니 근데 언니들, 조직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 거예요?” 부장에서 사원까지 총 경력 82년의 여성 직장인이 조직생활을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는 답을 들고 왔다!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한다. 자영업, 프리랜서 등 일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회사를 다니기 마련, 어떤 형태든 조직에 속해 일을 해나간다. 조직생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무엇일까. 회사를 다녀본 사람은 알 것이다, 조직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조직생활 자체를 견디는 일이라는 것을. “일이 힘든 건 참겠는데, ‘또라이’ 상사 때문에 돌아버리겠어!” 회사 다니면서 이런 말 한 번쯤 내뱉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2020년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숨겨진 진짜 퇴사 사유 1위는 직장 내 갑질 등 상사, 동료와의 갈등”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여자의 조직생활은 어떨까? 여전히 육아의 의무에 여자의 부담이 크고, 여초 회사에서도 여자 임원들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여자들이 조직에서 일하며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 이에 대한 실질적인 답이 필요한 시점이다. 조직은 흔히 남자들의 판으로 여겨지고 여자들은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들은 어디에나 있다. 직장에서 눈에 띄지 않는 수많은 언니들, 어디에 숨어 다들 일하고 있을까? 여자들이 조직에서, 사회에서 부딪히는 이런저런 문제들, 함께 모이면 풀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_「프롤로그」에서 팟캐스트 <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이른바 <언슬조>는 4년이 넘게 직장인들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오고 있다. 직장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긴 시간 함께해온 것이다.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되는 선배들의 꼰대 같은 조언이 아니다. 사회 경험을 조금 일찍 한 선배가 알려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다. 저자들이 직접 겪었던 숱한 좌절과 뼈아픈 실패 속에서 느낀 점들을, 뒤따라오는 이들은 조금이라도 덜 겪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네는 다정한 조언이다. 신입사원 때 팀장님이 책을 한 권 주신 적이 있다. 제목은 『직장생활 잘하는 법』.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열었는데, ‘인사 잘하는 법’ ‘TPO에 맞는 복장 입는 법’ 등 실망스러운 목차를 보고 덮었던 기억이 난다. 과연 인사를 잘한다고 직장생활이 더 행복해질까? 그때의 나에게로 돌아가서 손에 들려주고 싶은 책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한 번쯤은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었던 질문들. ‘사랑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행복하기 위해’ 내린 선택들을 회고하며 답을 했다. _「언니들의 한마디」에서 “미치게 듣고 싶은 그 말, ‘일 잘하네’”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26가지 핵심 솔루션 여섯 명으로 구성된 팟캐스트 팀 <언슬조>. 이들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사원부터 부장까지 각 직급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애널리스트 출신의 직장 경력 20년 차 김부장, 영업 분야에서 일하는 16년 차 경력의 신차장, 금융계 중간관리자로 일하는 14년 차 이과장, 건설업계 10년 차 문대리, UX디자이너로 일하는 직장 경력 7년 차 박사원, 그리고 15년 차 프리랜서 박PD가 그들이다. 부장?과장?사원, 20대?30대?40대, 직급과 나이에 따라 고민은 다를 수밖에 없다. 때로는 각자의 위치에 갇혀 과거를, 또 다가올 앞날을 떠올리지 못하기도 한다. 회사생활이 막막하기만 한 사원과 대리, 위아래에서 치이는 중간관리자, 조직을 끌고 가야 하는 부장, 입사는 했지만 계속 진로가 고민되는 직장인, 이런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나만 그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막 회사생활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비전을, 조직을 관리하는 이들에게는 다가올 세대와 함께 직장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윗사람의 말에 아무런 조건 없이 순종하거나 아랫사람에게 그저 싫은 소리 안 하는 착한 인간보다는 내 역할을 스스로 만들기로 했다.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며 정확하게 알게 된 사실은 윗사람은 아무리 잘한다 해도 아랫사람에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과,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100퍼센트 만족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나를 만족시키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 “조금 까칠하긴 한데, 맡겨놓으면 일은 되게 만들어”라는 말을 듣는 사람으로 말이다. _164쪽 「상사 때문에, 팀원 때문에 매일 욕만 먹습니다. 승진 괜히 했나봐요」에서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할 법한 26개의 질문, 지금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들에게서 나오는 이에 대한 답은 지극히 현실적이다. 연봉 협상을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본문 200쪽)에는 자신이 아끼는 이들을 위해 협상을 한다고 상상해보면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답을, 무능한 상사 아래에서 막막하다는 사람(본문 44쪽)에게는 막연한 이상은 접고 현실을 냉철하게 인지하고 대응하라는 답을 전한다. 또 직장 내 갑질 문제(본문 140쪽)에 대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실현 가능한 의견을 제시하며 독자가 후회 없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마냥 푸념만 늘어놓거나 힘들면 무작정 회사를 그만둬도 된다는 위안은 주지 않는다. 불만이 가득한 회사나 부서를 떠나도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고 짚어준다. 이렇듯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조언은 막막하기만 한 직장생활에 비빌 언덕이 되어준다. 나아가 직급에 따라 의견이 다를 경우, 본문 마지막의 참견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더불어 관련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해당 팟캐스트 방송을 QR코드를 통해 바로 들어볼 수 있다. 랜선 언니들 <언슬조>와 함께 “잘난년들이 활개 치는 세상을 위하여!” 여전히 “‘여자’ ‘조직’을 관통하는 ‘잘난년들이 활개 칠 수 없게 만드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더 많은 조직 속의 여자들이 사회가 정해놓은 틀을 깨고 나와 활개 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썼고 그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언슬조>. 일요일 오후만 되면 출근할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직장인이라면, 아침에 머리 감으려 고개를 숙이는 순간 알 수 없는 막막함에 눈물이 터질 것 같은 직장인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구체적인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자, 지금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는 더 나아질 것이다. 눈앞의 문제를 당장 해결하지 못해 막막하더라도, 선배들이 시도해본 방법을 동원해 하나씩 해보면서 그 길 끝이 어디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먼 미래에 돌아보면 기억나지도 않을 고민일지도 모르지만, 『회사에서 나만 그래?』가 지금의 당신에게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기를. 또한 “이 책을 덮는 순간 일하는 여성들이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며 포기하지 말고, 랜선 언니들 〈언슬조〉와 함께 자신의 다음 챕터를 슬기롭게 만들어나가길” 바란다.〈언슬조〉 멤버들끼리 “일을 잘하려면 뭐가 필요할까”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하나같이 입을 모았던 덕목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조직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곳이며, 일을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상황을 제때 알리고 필요한 요청을 적시에 하는 일만큼 팀워크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_ 「일을 잘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에서 회사에는 너무나 많은 협업부서가 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게 다반사다. 일이란 여러 사람의 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하다보면 필요에 따라서 당연히 싫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_ 「일하면서 생기는 갈등이 너무 두려워요. 피하고만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에서 누군가 나를 챙겨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를 챙기자. 사회생활이란 그런 것이다. 묵묵함과 성실성으로 나타나는 ‘열심’은 승진, 급여 그리고 인센티브로 보상받지 못하면 나를 초라하게 만들 뿐이다. 이는 자연스레 회사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진다. _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회사에서 안 알아줘서 속상해요」에서
아빠가 읽는 임신출산책
웅진리빙하우스 / 한준호 글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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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태교
한준호 글
남자가 아빠가 될 때 읽어야 할 책! 아내로부터 임신했다는 말을 들으면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겠지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정말일까? 되게 좋은데 기분이 이상하다. 실감이 안 난다. 이제부터 뭘 하지?… 준비했던 임신이라 해도 일이 닥치기 전에는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좀체 없는 남자들로서는 아내의 임신이 실감나려면 시간이 한참 지나야 한다. 그렇다면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는 무엇이 있을까? 어떤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이상에서 한발 벗어나 어떤 아빠가 될 수 있는지 현실을 파악하고 생각한 만큼 실천하고 노력하는 아빠가 되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반짝이는 설레임이 지나고 무언가 준비를 해야만 할 때 앞으로 닥칠 상황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아나운서 한준호가 아이 셋을 갖게 되면서 알게된 아빠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 임신 초기, 중기, 후기, 출산 후 등 각 시기별로 분류해놓아 보기 쉽도록 구성하였다.PART1. 아내가 임신했다 Front Page: 남자가 생각하는 임신준비 001. 여자의 임신계획 vs 남자의 임신계획 - 임신준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002. 아이는 왜 낳아야 하는가 - 아이를 둘 키울 때 좋은 점 003. 아들 낳는 비법은 발가락에 있다? - 아들, 딸 골라 낳는 방법이 있을까? 004. 남자는 사실 자신의 몸을 잘 모른다 -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 법 005. 임신테스트기 구입하는 법 - 임신테스트기, 얼마나 정확할까? 006. 아내의 임신 발언에 대처하는법 - 임신 초기, 남편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007.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법 - 가족이 산후조리를 도와줄 때 좋은 점 Section 1: 임신초기 생활법 008. 임신 2개월 - 임신 가능성이 있을 때 주의해서 먹어야 할 약 009. 임신 3개월 - 출산지원정책, 어디서 알아볼까 010. 임신 4개월 - 임신 중 뱃살 트임을 예방하는 법 011. 초음파로 아이를 처음 보던 날 - 개월별 초음파 검사의 내용 012. 좋은 산부인과를 고르는 기준은 뭘까? - 산부인과를 선택할 때 알아야 할 점 013. 무슨 띠로 태어나야 좋을까? - 재미로 알아보는 생년월일과 성격의 관계 014. 임신한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법 - 임신우울증을 아시나요? 015. 입덧을 안 하면 좋겠다는 생각 - 입덧은 왜 하는 걸까 016. 기왕이면 태몽도 좋은 걸 꾸고 싶다 - 재미있는 태몽풀이 017. 아내는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지 않는다 - 기호식품, 임신 중에는 왜 조심해야 할까 018. 임신초기, 금욕령에 대처하는 자세 - 임신 초기, 부부관계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 019. 임신 중에도 콘돔을 써야 한다고? - 임신중 성관계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Section 2: 임신중기 생활법 020. 임신 5개월 - 임신 중 부부관계는 어떻게 할까 021. 임신 6개월 - 임신 중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022. 임신 7개월 - 임신 중 잠을 잘 자는 노하우 023. 뱃속 아이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자 - 어떤 태명을 짓는 게 좋을까 024. 특별한 아이를 위한 특별한 태교법 - 태교를 하면 아이가 똑똑해질까025. 아이가 닮았으면 하는 것 vs 닮지 않았으면 하는 것 - 유전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026. 감기에 걸린 아내를 위해 배탕을 끓이다 - 남편이 챙기는 임신부 민간요법 027. 비싸도 제 구실을 하는 임신부복 - 몸에 맞는 임신부복 고르는 방법 028. 아내가 운전대를 잡으면 불안하다 - 임신 중 운전할 때 주의할 점 029. 임신부와 장거리 여행을 하는 법 - 안전하게 여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30. 아내는 밥을 먹지 않는다 - 임신 중에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031. 무섭고 떨리는 순간, 기형아검사 - 기형아검사, 왜 해야 하나? 032. 태동이 심한 아이 vs 태동이 약한 아이 - 개월별 태동의 변화 033. 임신했는데 살이 찌지 않아도 되나 - 임신중 체중 증가, 어느 정도가 좋을까 034. 임신중독증을 피하라는 장모님의 충고 - 임신중독증,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035. 나는 임신공부, 육아공부의 루저다 - 아빠 준비, 어떤 게 있을까 036. 술 약속을 요령있게 피해가는 법 - 회식 후 술 냄새, 담배 냄새 없애는 노하우 037. 임신한 아내에게 사랑받는 법 - 아내를 감동시키는 남편 노하우 Section 3: 임신후기 생활법 038. 임신 8개월 - 임신 후기에는 음식을 어떻게 먹을까 039. 임신 9개월 - 아내와 함께 출산을 준비하는 법 040. 임신 10개월 - 진통이 시작됐을 때 남편이 해야 할 일 041. 임신한 아내의 입장이 되어보기 Ⅰ 042. 임신한 아내의 입장이 되어보기 Ⅱ - 임신체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043. 내 아이 성별을 아는 게 불법이라니 - 임신 28주가 넘으면 태아 성별을 알 수 있다 044. 산부인과 내진에 대처하는 자세 - 내진은 왜 하는 걸까 045. 제왕절개가 자연분만보다 덜 아픈 거 아닌가? -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차이점 046. 병원이 아닌 데서 애를 낳아도 될까? - 다양한 분만 방법별 장단점 047. 산후조리는 어디서 할까? - 산후조리원을 고를 때 알아야 할 점 048. 출산용품 준비의 좋은 예 - 출산용품, 어떻게 준비할까? 049. ‘불수산’이라도 달여줬으면 좋았을 걸 - 불수산이란 뭘까? 050. 내가 없을 때 아내에게 진통이 온다면 - 진통이 시작되어 아내 혼자 병원에 가야한다면? 051. 나는 아직 탯줄을 잘라보지 못했다 - 제대혈, 꼭 필요한 것일까? PART2. 아이가 태어났다 Front Page: 남편이 알아야 할 분만 과정 052. 알쏭달쏭한 출산의 징후 - 출산의 징후, 어떻게 하면 쉽게 알 수 있나? 053.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 분만의 진행과정 054. 아내를 기다리는 시간 - 분만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문제 055. 시뻘겋고 쭈글쭈글한 내 아이 - 출산 후 퇴원하기까지의 진행상황 056. 경황이 없어도 출산소식은 널리 알리는 게 좋다 - 출산 소식, 어떻풰 전할까 Section 1: 아내와 함께 산후조리 057. 산후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산후조리가 중요한 이유 058. 아이만 낳으면 고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 산욕기에 걸리기 쉬운 병 059. 장모님이 끓여주신 제주도 미역국 - 산후에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060. 출산 후 다이어트, 기적을 바라지말자 - 출산 후에 살이 찌는 이유는 뭘까 061. 산후우울증Ⅰ - 산후우울증, 얼마나 위험한 걸까 062. 산후우울증Ⅱ 063. 아이 보는 게 지리산 등반보다 힘들더라 - 산후조리 기간에 남편은 뭘 해야 할까 064. 출산 후 부부관계를 시작할 때는 언제일까 - 산후 6주 이후에 시작한다 Section 2: 갓난아기와 친해지는 법 065. 갓난아이 안을 때 조심해야 할 것 - 갓난아기의 몸은 어떤 상태일까? 066. 둘째의 몽고반점,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 몽고반점은 왜 나타나는 걸까? 067. 아기와의 수다에 빠져들다 - 아빠의 목소리, 아이에게 어떻게 들릴까? 068. 아이를 위한 첫 장난감 고르기 - 장난감, 무엇을 보고 어떻게 고를까? 069. 아이 이름은 잘 지어도 백번은 후회 - 아이 이름, 어떻게 지어주는 게 좋을까? 070. 출생신고하고 등본을 떼던 날 - 출생신고서 작성하는 법 071. 돌보기 노하우: 손씻기 - 아빠가 알아야 할 위생관리 072. 돌보기 노하우: 안기 - 아이를 안전하게 안는 법 073. 장모님 앞에서 아내의 가슴을 마사지하다 - 아내의 모유수유를 돕는 법 074. 분유 타는 법을 종이에 적어놓자 - 분유를 쉽고 빠르게 타는 법 075. 돌보기 노하우: 먹이기 - 트림은 꼭 시켜야 하나? 076. 돌보기 노하우: 재우기 - 아이 잠 잘 재우는 법 077. 돌보기 노하우: 잠자리 만들기 - 갓난아이 생활환경, 어떻게 꾸미는 게 좋을까 078. 천기저귀 한번 써볼까? - 천기저귀와 종이기저귀의 차이점은 뭘까? 079. 돌보기 노하우: 기저귀갈기 - 아이 기저귀 갈아주는 법 080. 돌보기 노하우: 씻기기 - 갓난아이 목욕시키는 법 081. 돌보기 노하우: 베이비마사지 - 베이비 마사지의 효과와 방법 082. 돌보기 노하우: 입히기 - 갓난아이 옷 입히는 방법 083. 돌보기 노하우: 외출 - 아이와의 첫 외출,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 084. 황달이 심하면 병원에 입원해야 할까? - 황달의 원인과 대처법 085. 응급실에 가다! - 갓난아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법 086. 소아과병원, 어디가 좋을까? - 좋은 소아과 병원을 고르는 방법 087. 많고 많은 예방접종, 다 맞아야 할까? - 아이가 태어나 1년, 예방접종의 종류와 효과 Section 3: 좋은 아빠가 되는 법 088. 다른 집 애들보다 늦는 거 아닌가? - 돌전 아이의 평균적인 성장발달 089. 혹시 내 아이가 천재는 아닐까? - 아이들의 언어발달 진행속도 090.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던 날 - 아이들은 왜 엄마랑 떨어지는 걸 싫어할까? 091. 우리는 붕어빵 가족, 어디어디 닮았네 - 아이의 얼굴은 몇 번이나 변할까? 092. 왜 내가 먹이면 다 뱉어내지? - 이유식을 잘 먹이는 법 093. 눈 깔아! 아들의 한마디에 화들짝 놀라다 - 올바른 언어교육의 시작 094. 엄마가 해줄 수 없는 아빠표 몸놀이 - 아빠와의 놀이가 아이에게 미치는 효과 095.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따로 있다 - 아이를 위한 장난감 고르기 096. 책을 읽게 하려면 먼저 읽어줘야 한다 - 아이의 독서습관 들이기 097. 걸음마 연습에는 보행기가 최고! - 보행기를 태울 때 주의할 점 098. "그렇게 일찍 자고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 -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어주기 099. 집에서 텔레비전을 치운 이유 - 아이의 텔레비전 시청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100. 조기교육은 꼭 공부여야 하나 - 조기교육,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101. 아이의 첫 학교,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선택 -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선택할 때 알아야 것 102. 기분 좋고 부담 적은 돌잔치 준비 - 돌잔치 준비, 어떻게 할까? 그가 셋째를 가졌다고 말했을 때, 겉으로 말은 안했지만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다. 어쩌려고 그러나 싶어 걱정부터 했다. "아이는 둘에서 끊었어야지!" 사는 게 죽을 맛일 거라고 겁도 줬다. 그런데 웬걸, 그는 나의 예상을 뒤엎고 멋지게 해내고 있다. 그러게.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다고 그렇게 걱정부터 했을까. '지르는 데(?)' 겁이 없어 오히려 긍정적인 그에게서 대한민국 샐러리맨이 행복한 아빠로 사는 방법을 배우시길 바란다. - 김성주 (EBS 『60분 부모』 진행자) 사실 저도 임신했을 때 궁금한 게 있으면 여자 선배들보다 먼저 준호씨를 찾았어요. 언제나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 줄뿐 아니라 은근 노하우가 많아 굉장히 의지가 됐거든요. 그런 준호씨가 어떻게 책을 썼을까 궁금했는데 이 책, 무척 재밌네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또 재밌어서 제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요. 이제 막 아빠의 길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 최윤영(MBC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 아침』, 『W』 진행자) 아빠가 된다는 건 대체로 두렵고 혼란스러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주는 일이다. 이 책에는 남자가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을 뿐 아니라 실용적인 정보가 많아 뭐가 뭔지 모르는 초보 아빠들에게 안성맞춤하다. 감수를 하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어찌나 생생한지 나의 초보 아빠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날 지경이다. -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원장) 한준호 아나운서가 책을 낸다고 해서 어떤 책인가 했더니 이 책은 온전히 평범한 아빠의 생생한 육아 경험담이네요. 퍽퍽한 세상살이에 치이면서도 가족을 이뤄 행복하게 살아보려는 대한민국 남자의 평범한 인생 스토리를 보는 듯합니다. 게다가 사이사이 유용한 의학정보가 더해져 있어 부모 되는 일에 준비가 덜 된 사람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되겠어요. 남편뿐 아니라 아내가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이 남편에게 어떤 생각과 행동을 불러일으키는지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테니까요. - 박용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나쁜 점수
크레용하우스 / 클레르 쥘리아르 지음, 김영신 옮김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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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청소년 문학
클레르 쥘리아르 지음, 김영신 옮김
청소년오딧세이 시리즈. 다른 사람으로 살게 된 데릭의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데릭은 타인의 삶을 통해 단순히 불평만 하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자신과 주위의 관계를 되짚어 보고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이 가짜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데릭을 보며 스릴과 재미,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고, 가족과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 형편없는 성적표를 본 아빠는 데릭의 따귀를 때렸고, 엄마는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며 외면했다. 데릭은 지긋지긋한 아빠의 잔소리와 엄마의 무관심에 짜증이 나고 숨이 막혔다. 데릭은 가출을 결심하고 무작정 기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그런데 경찰은 데릭을 시골 마을 비뉴에서 육 개월 전에 가출한 뤼도빅이라는 소년으로 착각한다. 데릭이 뤼도빅과 꼭 닮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데릭을 뤼도빅의 집으로 보내고 뤼도빅의 가족들도 데릭을 뤼도빅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데릭은 자신의 바람처럼 타인의, 뤼도빅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짜 뤼도빅이 나타나는데….형편없는 성적 아카시아 임대 아파트 단지 바르부 정말로 떠나다 경찰서에서 아네트의 소원 귀환 비뉴에서 다뤼 영감을 조심할 것 장난꾸러기 암소들 비두의 부모님 폴의 귀가 비뉴에서의 크리스마스 허리케인과 퓌리 데릭의 푸른 수첩“이렇게 성적이 형편없을 수가! 이런 창피를 당하다니, 차라리 자식이 없는 편이 낫겠어! 도대체 네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 있는 거냐? 이 성적표, 다시 한 번 읽어 줄까?”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빠!” 형편없는 성적표를 본 아빠는 데릭의 따귀를 때렸고, 엄마는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며 외면했다. 데릭은 모든 일에 진절머리가 났다. 지긋지긋한 아빠의 잔소리와 엄마의 무관심에 짜증이 나고 숨이 막혔다. 데릭은 가출을 결심하고 무작정 기차에 올라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그런데 경찰은 데릭을 시골 마을 비뉴에서 육 개월 전에 가출한 뤼도빅이라는 소년으로 착각한다. 데릭이 뤼도빅과 꼭 닮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데릭을 뤼도빅의 집으로 보내고 뤼도빅의 가족들도 데릭을 뤼도빅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데릭은 자신의 바람처럼 타인의, 뤼도빅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짜 뤼도빅이 나타나는데……. 나쁜 점수 때문에 벌어진 거짓말 같은 이야기. [출판사 서평] 청소년을 평가하고 규정짓는 보편적인 잣대는 성적일 것이다. 공부를 해서 미래를 계획하고 지식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 청소년의 역할이라고 흔히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회에서 청소년에게 준 역할일 뿐 정작 청소년들은 해방과 일탈을 꿈꾼다.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청소년기에 한 번쯤 꿈꾸어 봤을 것이다. 데릭도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에 가출을 시도한다. 가족과 친구들 속에서 항상 외로움을 느끼던 데릭에게는 당연한 바람일지도 모른다. 청소년기에 겪는 방황은 느닷없이 찾아오는 외로움을 어떻게 이겨 내야 할지 몰라 청소년들이 택하는 무모한 방법이 아닐까. 데릭은 아무 기차에 올라탄다. 그러다 더 이상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난감해할 때 경찰들이 데릭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치 영화에서 일어날 것 같은 일이 벌어진다. 데릭이 뤼도빅이라는 소년으로 살아가게 된 것이다. 자신의 바람대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데릭은 언제 들통 날지 몰라 조마조마하지만 점차 시골에서의 생활과 뤼도빅의 가족에게 애정을 느낀다. 또 뤼도빅의 친구인 비두와 진실한 우정을 나눈다. 뤼도빅은 마을과 학교에서 유명한 수재에 운동도 잘하고 모험심도 강한, 데릭이 꿈꾸던 소년이다. 데릭은 자신이 가짜라는 걸 들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일들도 계획해 나간다. 타인의 삶을 통해서 드디어 자신을 똑바로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단순히 불평만 하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자신과 주위의 관계를 되짚어 보고 마주할 수 있게 된 것. 데릭은 더 이상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징징대던 소년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과 바라는 것을 위해 노력하고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소년이 된 것이다. 이 책은 데릭의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일기를 쓰며 자신도 모르게 나날이 성장하는 데릭의 모습을, 데릭의 목소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모험은 항상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예측할 수 없고 정해진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러할 것이다. 그것은 인생도 마찬가지다. 청소년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의 신비로움을,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느낄 것이다. 그리고 성적 때문에 가족과 갈등을 빚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용기, 웃음을 줄 것이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여, 꿈을 꿔라!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거짓말 같은 시간을 보낸 데릭처럼 말이다. [추천 포인트] * 성적 때문에 고통받는 청소년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데릭을 보며 스릴과 재미,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 * 가족과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
알키 / KOTRA 글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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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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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전 세계 85개국에 125개의 무역관을 설치하고 수백 명의 주재원을 두어, 현지 상황과 새로운 소식을 빨리 파악하고 분석해 우리 기업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직접 각 나라의 시장에서 뜨고 지는 상품을 접하며 그 나라 소비자들과 호흡하고 있는 덕분에 그 누구보다 세계의 지금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은 지금 무엇에 열광하고 있을까?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장과 상품, 서비스는 무엇일까? 그중 국내로 들여올 만한, 혹은 우리나라에서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은 없을까? 매년 세계의 뜨거운 이슈를 찾아 소개해온 KOTRA가 이번에도 세계시장에 떠오른 비즈니스 아이템들을 파헤쳤다. 편견을 깨고 성공을 거둔 ‘디스럽터’부터 현금이 사라지고 있는 ‘캐시 프리’, 고래를 이기는 ‘강한 새우’, 먹거리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비욘드 푸드’ 등 2015년 지구촌 곳곳에서 발견한 12가지 트렌드를 이 책에 담았다. 가까운 미래의 비즈니스 금맥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최초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서문 01. 재창조 R e c r e a t i o n 재생을 넘어 재발견, 재조합하다 주얼리를 탄생시킨 스모그 프리 프로젝트 폐기물로 명품을 만드는 일본 젊은이들 버려진 음식들의 패자부활전 중고 리튬이온 축전지 활용법 02. 디스럽터 D i s r u p t o r 세상의 룰을 깨고 성공하다 트램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관광을 한 번에 뮤지엄의 변신은 무죄 소매시장을 흔드는 수요 사전예측기법 세계 속 자국민을 사로잡은 졸리비 이야기 덕트 테이프 하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03. 온디맨드 O n - D e m a n d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게으른 소비자, 더욱 스마트해지는 앱 미얀마의 친절한 고객 맞춤 서비스 원스톱 집밥 해결 서비스, 블루에이프런 오감을 만족시키는 똑똑한 선물 04. 캐시 프리 C a s h F r e e 현금 없는 결제 ‘벤모해!’로 통하는 뉴요커들 현금이 사라지고 있는 덴마크 비밀번호로 식사를 해결하다 은행의 한계를 뛰어넘은 모바일 머니 05. 새로운 놀이터 N e w P l a y g r o u n d 세계인들은 무엇을 즐기는가 스스로 갇히고, 탈출하는 사람들 아프리카 동굴에서의 하룻밤 즐거움, 성취감, 애국심까지, 영웅들의 경주 사각 유리벽 안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06. 코즈 마케팅 C a u s e M a r k e t i n g 소비자는 무엇에 지갑을 여는가 바이 원, 기브 원 식당 밀라노에선 스쿠터 셰어링을 하세요 동전 하나로 나눔을 시작하다 중국에 물든 타오바오이즘 07. 강한 새우 M i g h t y S h r i m p 고래를 이기는 새우들의 반란 레스토랑 음식을“왜, 세계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가?” KOTRA 전 세계 85개국, 125개 무역관에서 찾아낸 뜨거운 시장, 상품, 서비스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첫째 조건은,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가 되는 것이다. 기회라는 것 역시 최초로 시도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전에 없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 싶은 이가 세계 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전 세계 85개국에 125개의 무역관을 설치하고 수백 명의 주재원을 두어, 현지 상황과 새로운 소식을 빨리 파악하고 분석해 우리 기업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직접 각 나라의 시장에서 뜨고 지는 상품을 접하며 그 나라 소비자들과 호흡하고 있는 덕분에 그 누구보다 세계의 지금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은 지금 무엇에 열광하고 있을까?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장과 상품, 서비스는 무엇일까? 그중 국내로 들여올 만한, 혹은 우리나라에서 도전해볼 만한 아이템은 없을까? 매년 세계의 뜨거운 이슈를 찾아 소개해온 KOTRA가 이번에도 세계시장에 떠오른 비즈니스 아이템들을 파헤쳤다. 편견을 깨고 성공을 거둔 ‘디스럽터’부터 현금이 사라지고 있는 ‘캐시 프리’, 고래를 이기는 ‘강한 새우’, 먹거리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비욘드 푸드’ 등 2015년 지구촌 곳곳에서 발견한 12가지 트렌드를 이 책에 담았다. 가까운 미래의 비즈니스 금맥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최초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스모그 프리 타워부터 업사이클 비즈니스까지 “2016년 대한민국이 주목해야 할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 미세먼지는 그저 심각한 공기 오염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는 베이징 시내를 덮은 스모그에서 힌트를 얻어 세계에서 가장 큰 공기정화 시설, ‘스모그 프리 타워Smog Free Tower’를 구상했다. 이 타워는 공기 중의 먼지를 빨아들인 후 다시 무공해 공기를 방출해 사람들이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한다. 놀라운 것은 스모그 프리 타워로 공기를 정화하고 남은 공해 물질을 압축하면 검은색 탄소 덩어리가 되는데, 이 ‘스모그 프리 큐브Smog Free Cube’가 예쁜 반지와 커프링크스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것이다! -본문 중- 지금 지구촌에서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이미 있는 것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려고 하는 ‘재창조Recreation’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을 넘어, 폐기되는 물건을 업그레이드시켜 전혀 다른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예쁜 큐빅 반지와 커프링크스로 변신하고, 폐타이어가 음질 좋은 스피커로, 상한 과일이 명품백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각양각색의 인종과 문화, 환경이 전에 없던 서비스와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70억이 넘는 사람들 머릿속에서 놀라운 수익을 가져다줄 기막힌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이 바로, 좁은 국내 시장과 한정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국내 트렌드보다 ‘세계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미국의 천재적 기업가 고故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고객이 원하는 것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능이나 서비스, 고객 불만 사항을 체크해 제품을 개발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최초의 무언가’를 발굴한 뒤 그것이 완벽한 제품임을 소비자들에게 납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 85개국에 흩어진 KOTRA의 주재원들은 2015년 한 해 지구촌 곳곳에서 새롭게 떠오른 시장과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던 상품과 서비스, 기발한 소비자들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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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 미셸 투르니에 (지은이), 김화영 (옮긴이), 에두아르 부바 (사진)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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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투르니에 (지은이), 김화영 (옮긴이), 에두아르 부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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