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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개정판
놀 / 바바라 오코너 글, 신선해 옮김 / 2012.01.10
9,800원 ⟶ 8,820원(10% off)

청소년 문학바바라 오코너 글, 신선해 옮김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등 각종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룬 바바라 오코너의 첫 국내출간 소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아빠는 도망가고, 집은 사라지고, 한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주인공 소녀와 엄마, 동생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소설로, 작가는 ‘가난과 부서진 가족’ 혹은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시종일관 위트와 유쾌하게 풀어낸다. 조지나는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집주인은 집세를 내지 않았다고 즉각 방을 빼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조지나는 상처를 곱씹는 애어른이 아닌, 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적당히 순수한 아이다. 그녀는 떠나버린 아빠를 그리워하는 대신 지금 자신 곁에 있는 엄마와 동생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위해 세상을 향해 씩씩거린다. 그리고 가장 어린 아이다운 발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기발랄한 집구하기 프로젝트’를 꾸민다. 이 소설은 가족의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오히려 그 속에 숨어 있는 가족애를 반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열한 살 소녀의 천진난만함은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시련이 닥칠 때 가장 중요하게 붙잡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다. 우리 집도 사라졌다…” 열한 살 소녀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도둑질 미국전역을 울리고 웃긴, 올해 최고의 가족소설!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해낸 ‘바바라 오코너’의 첫 국내출간작. 영미권에서 새로운 성장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가난과 부서진 가족’ 혹은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지극히 무거운 주제를 풀어내면서도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는다. 아빠는 도망가고, 집은 사라지고, 한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주인공 소녀와 엄마, 동생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적당히 자기중심적이지만 아직 순수한 열한 살짜리 소녀의 시선으로 그린 가족과 인생과 사랑과 깨달음에 엉뚱함까지 버무려놓았다. 특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대신, 어떻게든 예전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려고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짜내는 주인공 소녀의 모습은 한없이 사랑스럽고 재기발랄하다.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렸으면서도 상큼함을 잃지 않는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불현듯 ‘가족의 의미, 어린 시절의 동심’ 등을 떠올리게 된다. “유머, 썰렁한 농담, 희망적인 기사 한 줄… 인생이 버거울수록 우리는 사소한 것에 의지한다” ‘약자의 생존법’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작가, 바바라 오코너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 노벨문학상, 부커상, 퓰리처상 등 굵직한 수상이력을 주렁주렁 달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그녀는 올해 자신의 이력에 아주 독특한 한 줄을 추가했다.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해냈기 때문이다. 그것도 단 한 권으로 말이다. 그녀는 현재 영미권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청소년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그녀를 이렇게 평했다. “오코너는 영리하다. 그녀는 어떻게 주제를 선택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줄 안다. 이번에 그녀는 또다시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인 주제를 택했다. 물론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유머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언제나 ‘강하고 재기발랄한 소녀’와 ‘그들을 압박하는 현실적 고난’을 작품 속에 대비시킨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재능은 내용의 얼개보다는 다른 곳에서 더 빛을 발한다. 그녀는 우울한 인생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으로 ‘키득거리기’를 택했다. 박장대소는 아니다. 그보다는 소설 속 주인공들이 처한 현실적 고통을 ‘과하지 않은 유머러스함’으로 포장했다. 덕분에 더없이 리얼하지만 전혀 무겁거나 과장되지 않은 자신만의 성장소설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그녀가 내세우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이중적이다. 영악하면서 순진하고, 똑똑하면서 바보 같고, 강하면서도 연약하다. 그러한 이중성이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혀서 엉뚱한 사건의 시발점이 되고, 독자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도 어느 순간 킥킥거리며 웃게 되는 것이다. 그녀가 풀어내는 작품들은 에피소드처럼 소박하다. 하지만 ‘현실과 유머, 캐릭터’간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냈기 때문에 즐겁고, 따뜻하고, 한없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열네 개 문학부문 선정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 책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이번에도 그녀는 웃음기 어린 눈으로, 어린 소녀의 성장기,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희망의 변주곡을 설득력 있게 연주하고 있다.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 주제, 열한 살 소녀의 눈을 통해 가족과 인생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유쾌한 소설 조지나는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그가 남긴 거라고는 25센트 동전 꾸러미 세 개와 1달러짜리 지폐만 들어 있는 마요네즈 한통뿐. 게다가 집주인은 집세를 내지 않았다고 즉각 방을 빼라고 강요한다. 조지나는 아빠의 부재도 아프지만, 하루아침에 살 집이 없어졌다는 게 더 아프다. 결국 엄마는 ‘집세를 구할 동안만’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자동차에서의 생활을 제안하고, 그때부터 나머지 가족은 자동차에서 자고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씻는 생활을 반복한다. 하루하루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던 조지나는 어느 날 아침, 마침내 가족을 위한 기상천외한 ‘생활전선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다. 그러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구상하는 그 순간부터 조지나의 일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과연 인생이 조지나를 위해 준비해두고 있었던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 “어느 가족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을, 생기?랄한 감각으로 풀어내다” 『자, 최고급 저택은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낫지. | 저게 집이라고? 저기에 들어가서 산다고요? | 그냥 잠깐만이야. | 나는 팔짱을 끼고 자리에 털썩 드러누워버렸다. 이건 재앙이다. 아빠는 항상 못되게만 굴다가 결국은 우릴 버리고 떠났다. 그런데 이제는 엄마마저 정신이 나갔다.』 『누나, 우리가 왜 이 개를 훔쳐야 하는데? | 이 바보야, 이 개 말고 다른 개를 훔칠 거라고. | 어떤 개? |아직 나도 몰라. 일단 주인에게서 굉장히 사랑 받는 개를 찾아야 해. 그래야 주인이 개를 돌려받은 대가로 사례금을 줄 테니까. 알아들었어? | 누구한테 사례금을 주는데? |나는 한숨을 폭 내쉬고는 머리를 가로저었다. | 누구긴 누구야, 우리한테지. 이 멍청한 놈아. | 하지만 우리가 개를 훔쳤는데 왜 우리한테 돈을 줘? |아, 정말 지친다, 지쳐.』 이런 게 바로 생생한 캐릭터다. 가혹한 현실 속에서 샘솟는 짜증, 분노, 슬픔, 수치심이 딱 열한 살짜리의 감성으로 표현돼 있다. 상처를 곱씹는 애어른 대신 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적당히 순수한 주인공을 내세운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이는 포기할 줄 모른다. 우는 대신 화를 낸다. 체념하는 대신 머리를 굴린다. 떠나버린 아빠를 그리워하는 대신 지금 자신 곁에 있는 엄마와 동생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위해 세상을 향해 씩씩거린다. 그리고 가장 어린 아이다운 발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기발랄한 집구하기 프로젝트’를 꾸민다. 이 더없이 의욕적이고, 생생한 캐릭터의 향연을 보다 보면 절망보다는 희망이라는 말이 불쑥 떠오른다. 더욱이 이 소설은 가족의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오히려 그 속에 숨어 있는 가족애를 반어적으로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 집 나간 아빠, 삶이 버거운 엄마라는 상황을 ‘경제력 하락’으로 연결시킴으로서 현실성을 획득했지만, 전혀 우울하지 않다. 오히려 ‘나머지 가족’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래도 가족’이라는 진실을 깨닫게 한다. 이처럼 소설 전면에 녹아 있는 현실성, 유머러스함, 열한 살 소녀의 천진난만함은 아주 자연스럽게 ‘가족이란 무엇인가’ ‘시련이 닥칠 때 가장 중요하게 붙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곱씹게 한다.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 순간에 조지나가 얻게 된 인생의 깨달음과 더불어 읽는 이 역시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게 하려는 저자의 따뜻한 의도임에 분명하다.
우당탕탕, 우주비행사 학교
다산어린이 / 정홍철 지음, 김주리 그림 / 2007.05.16
9,800원 ⟶ 8,820원(10% off)

다산어린이자연,과학정홍철 지음, 김주리 그림
'한국 최초 어린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열두 살 소년 맹수가 겪는 가상의 과학 체험 동화. 무뚝뚝한 고려인 교관 미하일 아저씨, 자상한 선장 콜로코프와 엔지니어인 리처드 그리고 주인공의 동료이자 경쟁자인 일본인 소녀 나츠미를 중심으로 우주인 훈련과 비행의 과정이 에피소드 중심의 짧은 이야기모음으로 펼쳐진다. 이 책은 실제 '한국 최초 우주인'이 훈련을 받을 '소유즈 센터'의 정보를 활용했으며, 소유즈 우주선 중심의 훈련과정과 현재 우주비행의 목적지인 국제 우주정거장의 현재 상황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저자가 케네디 우주센터, 러시아 소유즈 센터 등을 실제로 방문하고 우주복과 우주변기 등을 직접 입수, 연구하였다. 또한 NASA와 항공우주연구원 등에서 제공한 140여 컷의 컬러 사진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는 내용의 충실함과 글의 흥미를 높여준다.미하일 아저씨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복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밀폐라는 거야. 그래서 우주선 안이 진공이 되더라도 이 우주복만 입고 있으면 살 수 있다는 거지. 공기는 우주복의 옆구리에 있는 튜브를 통해서 들어오고, 우주복 안의 기압은 가슴에 달려 있는 밸브를 통해 조절하게 돼. 우주복은 무게가 10kg이나 되고, 완전 밀폐되어 있다 보니, 입고 난 후에 난 더워 죽는 줄 알았어. 다행히 우주복 안으로 바람을 넣어서 몸을 식혀 주는 간이 송풍기가 있었어. 우주인들은 이동을 할 때 꼭 이 간이 송풍기를 들고 다닌대. 이 우주복의 가격이 얼마인 줄 알아? 세상에, 수 억 원이나 한 대. 내가 지금까지 입어 본 옷 중에 가장 비싼 옷이야.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이렇게 비싼 옷을 입어 볼 수 있겠어? -p.71 추천사-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여러분에게 서문- 우주인의 꿈을 가지세요 제1장 열두 살 이 맹수, 우주인에 선발되다 제2장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도착하다! 무뚝뚝한 고려인 교관, 미하일 아저씨 붉은 광장, 우주로 가는 첫 관문 제3장 우주인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다 별의 도시, 우주인 훈련센터 나는 탑승 과학자 우주인 제4장 오늘부터 훈련 시작! 너무 어려워! 꼬불꼬불 러시아 말 일단 뛰어! 공포의 낙하산 훈련 제5장 우주비행을 견디기 위한 특수 훈련 어질어질, 중력가속도 훈련 울렁울렁, 멀미를 일으키는 의자 제6장 중력을 이기고 무중력의 공간을 날다 뜻밖의 라이벌 등장 25초간의 슈퍼맨 놀이 제7장 비상 착륙에 대비한 살아남기 훈련 숲속에서 구조대 기다리기 우주선이 바다에 떨어진다면? 제8장 우주복은 우주인을 보호하는 우주선 나만의 우주복 만들기 우주복에서 제일 중요한 기능은? 제9장 우주선과 로켓은 이렇게 다르다 우주선 안은 너무 좁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우주로켓, 소유즈 제10장 바이코누르 발사기지로 가다 세계 최대의 우주선 발사기지 푸른색의 우주여권을 받다 제11장 우주여행 시작되다 마침내 우주로 출발! 러시아 우주인의 희한한 전통 제12장 비상탈출을 배우다 로켓이 폭발하면 어떡하지? 소유즈 로켓의 비상탈출 과정 제13장 소유즈 로켓, 우주로 발사! 우주선에 타는 데도 순서가 있다 소유즈 우주선, 우주에 도달하다 제14장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하라 지구는 정말 푸르구나! 드디어 우주정거장에 도착! 제15장 우주정거장에서의 하루 하루에 16번 해가 뜬다고? 잠을 자는 일도 어려워! 제16장 우주에서 나는 외계인 얼굴은 퉁퉁, 허리는 홀쭉 목욕은 10분, 뒤처리는 하루 종일 제17장 우주정거장에서는 어떻게 살아갈까? 땀으로 숨을 쉰다고? 우주에서는 물 값이 금값 제18장 우주에서 식사하기, 화장실 사용하기 우주인은 다이어트가 필요 없어 고장 나면 큰일이야, 우주화장실 제19장 짧지만 위험한 지구 귀환 어린이 우주인, 임무 완료 소유즈 우주선, 지구로 낙하! 제20장 어린이 우주인, 집으로 돌아오다 지구에 와서도 훈련은 계속된다 꿈을 담아 미래로, 외나로도 항공우주센터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천그루숲 / 이임복 (지은이) / 2021.06.20
16,000원 ⟶ 14,400원(10% off)

천그루숲소설,일반이임복 (지은이)
2000년대의 ‘인터넷 혁명’, 2010년대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혁명’에 이어, 2020년에는 MZ세대 뉴노멀을 만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NFT, AR, VR과 함께 가상현실의 세상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투자자라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기업가라면 사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메타버스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제페토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게더타운에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 보자.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통해 나만의 NFT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최대의 거래소 ‘오픈씨’에 판매해 보자. 이 책에 그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미 와 버린 미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메타버스에 올라타라.프롤로그 - 또 하나의 세상, 메타버스가 온다 Part 1 메타버스, 거품인가? 미래인가? 1. 메타버스 2. 메타버스가 주목받게 된 3가지 이유 3. 메타버스 투자의 기회를 읽어라 4. 메타버스의 4가지 유형 TIP 메타버스의 이해를 도와줄 영화 Part 2 이미 와 있는 미래, 메타버스를 경험하라 1.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3가지 요소 2.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메타버스 게임 3. 소셜 게임의 반격, 현실과 연결되다 4.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부동산을 거래하다 5. VR/AR은 언제 현실이 될까? TIP 제페토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보자 Part 3 메타버스, NFT로 현실이 되다 1. 대체불가토큰(NFT) 2.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 NFT 3. NFT의 믿음에 대한 근거 4.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 5. NFT 거래시 주의해야 할 점 6. NFT 거래, 어떤 부분이 강화되어야 하는가? 7. NFT의 거품, 그리고 확장 가능성 TIP 오픈씨에서 NFT를 만들어 판매해 보자 Part 4 메타버스의 미래,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가? 1. 성공한 메타버스의 3가지 요소 2. 다시 만나는 싸이월드 3. 새로운 인류, 디지털 휴먼이 온다 4. K-POP, 메타버스로 날다 TIP 카카오의 ‘크래프터 스페이스’’에서 NFT를 만들어 보자 Part 5 당신은 메타버스에 올라탈 준비가 되어 있는가? 1.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 은행과 금융업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3. 백화점과 마트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4. 제조회사·출판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5. 교육회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6. 행사기획(MICE)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7. 정부·공공기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8.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9.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TIP 게더타운에서 강의를 열어보자트윗 한 줄에 30억, JPG 그림 한 장이 700억! 돈을 버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NFT와 가상화폐가 몰고 온 새로운 경제! 지금 전 세계의 ‘돈’이 향하는 곳으로 올라타라!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모든 경제의 근본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2000년대의 ‘인터넷 혁명’, 2010년대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 혁명’에 이어, 2020년에는 MZ세대 뉴노멀을 만나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렸다. NFT, AR, VR과 함께 가상현실의 세상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투자자라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좋을지, 기업가라면 사업을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메타버스의 세상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 보자. 제페토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보고, 게더타운에서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 보자. 카카오의 ‘클레이튼’을 통해 나만의 NFT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최대의 거래소 ‘오픈씨’에 판매해 보자. 이 책에 그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미 와 버린 미래,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지금 당장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제페토·로블록스의 성공은 시작일 뿐이다. 1,700조 시장 메타버스의 세상이 온다! 메타버스의 미래, 우리는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가? 메타버스란 말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였지만, 이를 다시 소환한 것은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있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다. 젠슨 황은 2020년 10월 6일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미래 20년은 공상과학(SF)과 다를 게 없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시대를 선언했다. 마치 영화의 예고편과도 같았던 순간이었다. 메타버스에 이어 NFT라고 불리는 용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FT란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불리며, 유형이든 무형이든 디지털로 만들고 기록을 남길 수 있으면 이 토큰으로 만들 수 있다.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작성한 ‘지금 막 내 트위터 계정을 설정했다’라는 첫 트윗에 대한 소유권이 NFT로 만들어져 33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특히 NFT는 가상화폐와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하여 위조하거나 변조할 수 없으며, 다른 무엇과도 교환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원본’임을 증명해 준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디지털 재화에 NFT를 통해 어떤 것이 원본인지를 확정할 수 있다면 대체불가능한 원본 증명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누가 주인인지를 입증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 메타버스 속 캐릭터, 상품, 부동산을 NFT와 결합시킬 수 있다면 한 번 구매했던 디지털 재화에 대한 비용은 버려지는 매몰비용이 아니라 투자비용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FT는 소유권의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보니 표절과 위작, 복제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예술계와 디지털 음원과 이미지 파일 등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꿈꿔왔던 가상현실의 세상,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계, 우리는 지금 그 문 앞에 서 있다. 이 문 너머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그 무엇이 되었든 본질은 하나다. 우리는 본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헤아려 보면서 대응해야 한다. 그때 이 책이 문 너머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메타버스(Metaverse)란 Meta(초월)와 Universe(세상·우주)의 합성어로, 세상 너머의 세상, 현실세계를 초월한 그 무언가를 말한다. ‘초월세계’ 이렇게 말하면 뭔가 멋져 보이지만 한 번에 와 닿지는 않는다. 이 말보다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한 표현으로 멀티버스(Multiverse)가 있다. 멀티버스는 다중우주라는 뜻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평행우주라고도 한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메타버스’를 언급했다고 해서 갑자기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할 정도로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메타버스가 주목받게 된 데에는 3가지 이슈가 함께 자리했기 때문이다. 바로 ‘코로나 팬더믹’ ‘주식 관련 테마’ 그리고 ‘NFT’다. 만약 우리가 2009년 이후 꾸준하게 모바일 변화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카카오와 네이버는 물론 쿠팡, 배달의 민족, 토스와 같은 회사들과 MS, 애플,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IT회사들에 투자를 했다면 어땠을까? 2010년에 카카오 주식을 샀다면 주당 15,000원에 살 수 있었다. 네이버 역시 주당 5만원에 불과했다. 2021년 카카오는 액면분할을 한 상태에서 11만원(분할 전 55만원), 네이버는 34만원(2018년 액면분할 전 70만원) 정도이니, 상상도 못할 정도의 수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인기 만점 세치
HomeBook(홈북) / 이진호 지음, 김혜선 그림 /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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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ook(홈북)명작,문학이진호 지음, 김혜선 그림
열린 생각이 담겨있는 다양한 테마동화 시리즈. '창작동화'는 현대적인 주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루었고, '신화'는 우리 민족의 건국신화와 동서양의 신화를 다루었으며, '전래동화'는 우리 선조의 삶과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옛이야기들로 구성했다. '과학동화'는 동식물들의 신비로운 삶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명작동화'는 국내외의 감동적인 단편 소설들을 짤막하게 재구성하였고, '위인동화'는 위인들의 삶을 통해 좀 더 높은 곳에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꾸몄다.- 창작 : 웃음꽃이 피는 아이 - 신화 : 사라진 숲 속의 궁전 - 전래 : 신비한 독과 욕심쟁이 사또 - 과학 : 펌프질의 대가 심장 - 명작 : 로미오와 줄리엣 - 위인 : 남극점에 깃발을 꽂다창작, 신화, 전래, 과학, 명작, 위인 등 6개의 이야기가 있는 테마동화 아름다운 품성과 지식을 갖추게 할 테마동화 '창작동화'는 현대적인 주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루었고, '신화'는 우리 민족의 건국신화와 동서양의 신화를 다루었으며, '전래동화'는 우리 선조들의 삶과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옛 이야기들로 구성했으며, '과학동화'는 동식물들의 신비로운 삶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명작동화'는 국내외의 감동적인 단편 소설들을 짤막하게 재구성했으며, '위인동화'는 위인들의 삶을 통해 좀더 높은 곳에 삶의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창작 - 이진호 / 신화 - 정성환 / 전래 - 이호일 과학 - 예종화 / 명작 - 김영이 / 위인 - 용선식 그림 고혜진, 김경신, 김백송, 김혜선세치는 참으로 밝은 마음을 지닌 친구입니다.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세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남을 즐겁게 할 줄 아는 마음의 소유자입니다.이런 친구가 있으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엄마, 맞춰 보세요!
책내음 / 하야시 아키코 그림, 스에요시 아키코 글, 한라경 옮김 / 2014.01.17
10,000원 ⟶ 9,000원(10% off)

책내음창작동화하야시 아키코 그림, 스에요시 아키코 글, 한라경 옮김
엄마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놀이책 쁘띠 이마주 시리즈.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책이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진다.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엄마! 하루의 방으로 손님이 찾아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놀러 왔대요. 누가 왔을까요? 글쎄~ 누굴까? 하루와 엄마가 놀이를 시작합니다. 과연, 엄마는 하루와 눈높이를 맞춰 정답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엄마, 맞춰 보세요!≫는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하루가 낸 문제를 엄마가 생각해 보며 아이와 시선을 맞춰 가는 놀이 책입니다. 책을 넘기는 동안 엄마는 하루의 시선을 따라가며 하루의 마음속에 정한 사물에 가까워지지요. 책을 함께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유추하는 법을 알게 되고, 함께 읽는 엄마도 아이의 시선에 맞춰 가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달님 안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으로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표현한 그림과, 탄탄한 내용이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
리스컴 / 김건오 글 / 2011.07.11
15,000원 ⟶ 13,500원(10% off)

리스컴임신,태교김건오 글
산부인과 전문의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정보가 가득 처음 임신을 하면 이런저런 궁금증과 걱정거리로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태아의 건강은 물론 입덧, 몸의 변화, 출산 등 막연한 두려움도 생긴다. 『똑똑하고 건강한 첫 임신 출산』은 초보 임신부들의 이런 걱정거리를 덜어주고 완전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 임신 출산 가이드북이다. 20년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가 임신부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과 알아야 하는 것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는 임신 계획부터 출산 후 회복까지 전 과정이 담겨 있다. 계획임신의 필요성과 방법, 개월 수에 따른 태아와 엄마의 변화와 체크할 것들, 예비 아빠의 역할, 임신 중 영양 관리와 운동 요령, 고령 임신부가 알아야 할 것들, 순산을 위한 준비, 산후 회복 등 예비 엄마와 아빠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때그때 알려주는 전문의의 조언과 팁, 잘못 알고 있는 오해 풀이 등도 알차다.Chapter 01 미리 준비하는 계획임신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왜 계획임신을 해야 할까? part 2 임신 전에 해야 할 일 part 3 임신 후에 해야 할 일 Chapter 02 열 달, 엄마와 아기의 변화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 임신 1개월(1주 1일~4주) ● 임신 2개월(4주 1일~8주) ● 임신 3개월(8주 1일~12주) ● 임신 4개월(12주 1일~16주) ● 임신 5개월(16주 1일~20주) ● 임신 6개월(20주 1일~24주) ● 임신 7개월(24주 1일~28주) ● 임신 8개월(28주 1일~32주) ● 임신 9개월(32주 1일~36주) ● 임신 10개월(36주 1일~40주) Chapter 03 엄마의 노력과 아빠의 관심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엄마의 노력 part 1 태아 기형을 일으키는 엄마의 병 part 2 올바른 약물 사용과 병원 치료 part 3 임신 중 일상생활 즐기기 part 4 임신 중 피해야 할 것 part 5 태아 기형을 알아내는 다양한 검사 part 6 알아야 할 태아 기형 아빠의 관심 part 7 임신 중 아내에게 더 잘해야 하는 이유 part 8 임신 중 좋은 남편 되는 20가지 방법 part 9 진통·출산 중 남편이 할 수 있는 일 똑똑한 아이를 낳기 위한 태교법 Chapter 04 임신 중 식사와 영양 관리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엄마가 먹는 음식이 중요한 이유 part 2 꼭 먹어야 할 필수영양소 part 3 태아에게 약이 되는 음식 part 4 태아에게 해가 되는 음식 part 5 임신 중 지켜야 할 영양 수칙 part 6 임신 중 몸무게 관리 Chapter 05 꼭 필요한 보약, 운동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임신 중 운동에 관한 오해 part 2 임신 중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part 3 임신 시기별 맞춤 운동법 part 4 운동 효과 높이는 법 part 5 순산을 도와주는 운동 Chapter 06 임신 중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혈액량 증가로 나타나는 증상 part 2 근육 이완으로 나타나는 증상 part 3 혈액 흐름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 part 4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증상 part 5 체중 증가로 나타나는 증상 part 6 그밖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Chapter 07 고위험 임신 안전 예방법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35세 이후의 임신, 고령 임신 part 2 임신 중에만 생기는 임신성 당뇨 part 3 엄마와 태아의 적, 임신중독증 part 4 예방이 최선, 조산 part 5 두 배의 기쁨과 위험, 쌍태아 임신 Chapter 08 건강하게 순산하기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진통 미리 알기 part 2 분만, 드디어 아기와 만날 시간! part 3 자연분만 바로 알기 part 4 제왕절개 바로 알기 part 5 진통을 줄이는 무통분만 제왕절개를 피하는 방법 Chapter 09 출산 전보다 건강해지는 산후조리 예비 엄마 프리테스트 part 1 산후조리 제대로 하기 part 2 산후 관절통 예방하기 part 3 모유수유 성공하기 part 4 출산 후 건강관리 part 5 출산 후 성생활계획임신부터 산후 회복까지 임신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계획임신, 시기별로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영양 관리와 운동 요령, 진통과 분만 과정, 산후조리 등 임신 계획 세우기부터 산후조리와 모유수유까지 임신과 출산의 전 과정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준비해야 할 신생아용품도 정리했다. 현대의 임신부에게 맞는 실질적인 정보 20년 산부인과 전문의인 저자가 임상 진료와 인터넷 상담,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이 시대 임신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과 알아야 하는 것을 모두 담았다. 현실에 맞는 정보와 함께 잘못 알고 있는 오해들도 바로잡아준다.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를 위한 예비 아빠의 지침서 태아와 아내의 건강과 순산을 위해서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 임신 중 아내에게 더 잘해야 하는 이유, 좋은 남편이 되는 방법, 진통과 출산 중 남편이 할 수 있는 일 등 아내와 태아를 위해 남편이 해야 할 것들을 알려 준다.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프리테스트와 요약편 자신의 상식을 점검해 보는 프리테스트와 주제별 핵심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요약편은 많은 정보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보기 쉽고 찾기 쉬운 구성과 알찬 정보 주제별, 시기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궁금한 것들을 금세 찾아 볼 수 있다. 그때그때 알려 주는 전문가의 친절한 조언과 다양한 팁은 다른 책에서 찾기 어려운 알짜배기 정보들이다.
와인 인문학 산책
글항아리 / 장홍 (지은이) / 2020.05.15
30,000

글항아리소설,일반장홍 (지은이)
와인에 얽힌 아주 많은 이야기가 포도송이처럼 이어진다. 와인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서양 문명의 여러 양상을 들여다보는 작업도 시도했다. ‘역사 속 와인 산책’ ‘종교·신화·예술·문학 속 와인 산책’ ‘와인의 사회학’ ‘와인의 경제학’ 등 ‘와인의 인문학’이라고 이름 붙인 1부가 여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30여 년 이상 와인을 가까이하고 사랑해오면서, 와인을 제대로 알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아주 실용적인 내용들을 2부 ‘와인의 기쁨’으로 묶었다. ‘와인의 재발견’ ‘와인 제대로 알기’ ‘와인 제대로 즐기기’가 그것이다. 더불어 와인 전문용어를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바쿠스 사전’을 부록으로 실었으며, 또한 와인을 마시면서 함께 보기 좋을 만한 와인 영화 20편을 선별하여 제공한다. 와인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와인에 대한 인문학적인 지식을 얻고, 와인을 마시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와 곁들일 영화까지 추천받는 세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제1부 와인의 인문학 제1장 역사 속 와인 산책 원시인도 와인 마니아였다? 인류 최초의 와인 상법, 함무라비 법전 피라미드 속에 감춰진 와인의 비밀 문명의 전도사, 그리스 와인 전쟁과 평화의 상징, 로마 와인 변방의 야만인들, 와인에 빠지다: 프랑스 와인의 기원 전쟁도 멈추게 한 와인의 마력, 중세의 와인 의약품으로 활용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와인 역사 속에 비친 와인 제2장 종교, 신화, 예술, 문학 속 와인 산책 영원한 스타, 디오니소스와 바쿠스 성경 속 와인: 구원의 길이자 죄악의 근원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와인 마시고, 취하고, 읊고 이태백, 와인을 사랑한 시인 보들레르, 불온한 향기에 취하다 음악, 와인을 찬미하다 재즈와 와인은 통한다 제3장 와인의 사회학 “부자는 좋은 와인을, 빈자는 많은 양의 와인을 원한다” 와인은 단순한 알코올음료인가, 문화적 산물인가? 맛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황홀한 프랑스 공화국의 와인 셀러 문화를 와인 병에 담은 나라, 프랑스 프랑스의 창의력은 식탁에서 나온다 와인 소비가 줄어들면 신경안정제 소비가 늘어난다? 프렌치 패러독스의 미스터리 모든 와인은 법 앞에 평등하지 않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하여 제4장 와인의 경제학 ‘잠정적’이었기에 영구한 보르도 와인 등급 1855 선매도 와인: 모든 메달에는 이면이 존재한다 투기로 널뛰는 보르도 와인 가격 부르고뉴 그랑 크뤼의 운명 거부들이 와이너리로 몰려드는 까닭은? 플라잉 와인메이커 짝퉁 와인에 주의하라 지구 온난화와 와인의 미래 제5장 와인 한 잔의 사색 “어느 날 저녁, 와인의 넋이 병 속에서 노래할 때……” 와인 시음은 독서와 닮았다 모든 것은 포도밭에서 시작된다 맛의 신비에 대하여 우리는 맛으로부터 자유로운가? 마시는 것과 시음하는 것은 다르다 좋은 와인과 나쁜 와인을 구별하다 와인은 욕망이다 와인으로 깨우는 오감 제2부 와인의 기쁨 제6장 와인의 재발견 와인이 뭐기에 와인, 너 아직 살아 있니? 어떻게 와인과 친해질까 와인 평가는 객관식 시험이 아니다 판독이 필요한 와인 레이블 병, 와인을 와인답게 만든 마술사 빈티지, 어딘가 점성술을 닮았다 보졸레 누보의 성공은 마케팅의 산물인가 거품만 솟는다고 모두 샹파뉴는 아니다 테루아 와인과 세파주 와인 제7장 와인 제대로 알기 “와인의 특성은 세파주에 들어 있다” 주요 레드 와인용 세파주 |주요 화이트 와인용 세파주 와인의 종류 레드 와인 | 화이트 와인 | 로제 와인 | 그 밖의 와인 와인과 음식의 궁합 제8장 와인 제대로 즐기기 시음 테크닉: 눈, 코, 입 그리고 기억력 와인 시음하고 표현하기 와인의 맛, 맛의 언어 레스토랑에서 와인 주문하는 법 와인을 와인답게 마시기 위한 10가지 조건 와인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10가지 조언 에필로그 부록 1 | 바쿠스 사전: 와인 용어 정리 부록 2 | 와인과 관련된 영화 및 다큐멘터리 부록 3 | 프랑스 와인 지도 참고자료 와인, 인간이 발견한 행복한 우연 와인에 얽힌 인문학부터 와인을 마시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까지 30년간 3000여 곳 이상의 유명 와이너리를 탐방한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내는 와인의 숨겨진 이야기 “신은 단지 물을 만들었을 뿐이지만, 인간은 와인을 만들었다.” _빅토르 위고 “와인 한 잔에는 맥주 한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다”는 프랑스 속담처럼, 와인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장홍은 프랑스에 20년 넘게 체류하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의 3000곳이 넘는 와이너리를 탐방한 경력이 있다. 유학 시절, 프랑스 문화와 생활의 본류로 들어갈 수 있는 숨겨진 코드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그 시작이었다. 이에 대한 답이 와인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후, 본격적으로 와인에 일가견 있는 프랑스 친구들과 ‘수요 클럽Club Mercredi’이란 소모임을 만들어 5년 넘게 매주 수요일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했다. 적게는 하루 4~5곳, 많게는 30~40곳을 돌며 와인 테이스팅도 하고, 와인 생산자들과 직접 만나 그들이 주조한 와인에 대해 열정적인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와인 시음회에 참석하고 프랑스 알자스 소믈리에 협회 준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된 저자는 귀국 후에도 기업과 대학, 문화센터 등에서 와인과 문화에 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와인 칼럼을 기고하고 ‘카페 디오니소스’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김이곤 음악감독과 함께 와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 상도동에서 ‘글루뱅’이라는 와인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와인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경험이 쌓인 결과, 저자는 이 책에 와인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지식까지 총망라했다. ‘역사 속 와인 산책’ ‘종교·신화·예술·문학 속 와인 산책’ ‘와인의 사회학’ ‘와인의 경제학’ 등 ‘와인의 인문학’이라고 이름 붙인 1부에서는 와인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서양 문명의 여러 양상을 들여다보는 작업을 시도했다. 다시 말해 와인에 얽힌 역사, 종교, 문학, 경제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2부 ‘와인의 기쁨’에서는 저자가 30년 이상 와인을 가까이하고 사랑해오면서 알게 된 와인을 제대로 알고 즐기는 법을 묶었다. ‘와인의 재발견’ ‘와인 제대로 알기’ ‘와인 제대로 즐기기’가 그것이다. 더불어 부록으로 프랑스 와인 지도와 함께 와인 전문용어를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바쿠스 사전’을 실었으며, 와인을 마시면서 함께 보기 좋은 와인 영화 20편을 선별하여 정리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와인에 대해 좀더 심도 있는 인문학적 지식을 얻고, 와인을 마시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와 곁들일 영화까지 얻는 세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속 와인: 시대별 와인의 탄생과 변천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 어디에서 최초로 와인을 주조하고 마셨을까? ‘1장 역사 속 와인 산책’에서는 원시시대부터 르네상스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마다의 와인을 다룬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최초의 와인은 조지아에서 탄생했다. 고고학 자료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와인을 마신 건 신석기 초기의 트랜스코카서스 지역에 거주하던 동굴인들로, 오늘날 흑해 연안의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다. 당시 신석기인들이 발효라는 개념을 알았을 리 없고, 인류 최초의 와인은 발명의 산물이기보다는 우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와인 제조 기술은 메소포타미아로 건너가게 되고, 바로 이곳에서 인류 최초의 와인 관련 상법인 함무라비 법전이 탄생한다. 함무라비 법전에는 농경사회에 필요한 법제도 외에 상법과 사법에 관한 내용도 있었는데, 특히 맥주와 와인, 술집 출입 등에 관한 규제가 상세히 서술돼 있다. “수도원에 기거하지 않는 여사제 혹은 여제사장이 술집을 열거나 맥주를 마시려고 술집을 찾으면 화형에 처한다” 등의 내용이 실려 있으며, 와인에 관해서는 특히 용량과 생산 지역을 속여 판매할 경우 중벌에 처한다는 조항이 있다. 이집트로 넘어가보자. 이집트인들은 최초로 와인에 대한 기록과 그림을 남겼다. 나일강을 통해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와인을 수입해서 마셨다고 전해지며, 기원전 3000년경부터는 나일 강가에서 포도를 재배해 와인을 주조하기 시작했다. 피라미드의 벽면과 천장에는 놀랄 만큼 많은 와인 관련 그림이 남아 있다. 정원 가운데에 자리한 포도밭, 포도 수확에서 와인 주조 및 보관까지 그 상세한 그림들은, 유럽의 중세시대의 포도 수확 과정과 거의 흡사하다. 게다가 당시 이집트에는 와인의 품질을 평가하는 전문가까지 있었다고 하니 당시 와인의 맛은 짐작 불가능하지만 오늘날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으리라 생각된다. 생산지, 주조 및 보관법, 주조한 사람의 이름 등을 기록한 암포라(토기)는 오늘날 와인 레이블과 유사하다. 또한 와인은 당시 이집트에서 파라오와 제사장 등 사회 최고 엘리트들이 즐겨 마셨던 술로, 귀하고 신성한 음료였기에 와인을 마시고 취한다는 건 곧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드러내는 일이었다. 그리스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와인을 주조하고, 그 문화를 지중해 연안에 널리 전파하는 등 본격적인 와인 문명이 시작된 곳이다. 전적으로 신을 찬양하기 위해 혹은 극소수의 엘리트만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술이었던 와인은 그리스 시대에 와서는 신들의 음료를 넘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 정신의 고양을 위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다. 또한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성화된 휴머니즘의 발전과 더불어 심포지엄symposium이라는 와인 향연이 성행했다. 심포지엄은 저녁 식사 후 디오니소스를 기리는 의식을 시작으로 와인을 질펀하게 마시면서 토론과 유흥을 즐기는 밤의 회합이었다. 그리스의 자유로운 성인 남성들은 각자 생각이나 정치적 성향을 토로하며 와인의 취기를 만끽했다. 와인과 함께한 사람들: 문학·신화·역사 속 인물과 와인 신화와 문학작품에도 와인과 관련된 인물이 여럿 등장한다. 그런가 하면, 철학자와 작가 등 지식인들에게도 와인은 큰 영향을 주었다. 와인은 플라톤에게 철학을 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히포크라테스를 비롯한 수많은 서양 의사에게는 ‘진정제 혹은 치유제’의 역할을 했다. 보들레르나 이태백과 같은 시인에게는 ‘창조적 취기’를 준 동시에 괴로움을 익사시키기 위한 방편이었으며, 파스퇴르에게는 ‘가장 신선하고 위생적인 음료’였다. 또한 오펜바흐에게는 ‘뮤즈의 샘’이었고, 롤랑 바르트에게는 ‘토템 음료’였으며, 와인 생산자들에게는 단순한 알코올음료가 아니라 ‘문화적 산물’이었다. 괴테는 “와인은 인간에게 기쁨을 주고, 기쁨은 모든 미덕의 어머니다”라고 했다.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은 “페니실린은 병을 낫게 하지만, 진정 인간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와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와인을 사랑한 당나라 시인, 이태백 특히 음주 시를 많이 지은 것으로 유명한 이태백이 사랑했던 술에는 와인도 포함되었다. 당시 당나라의 수도 장안에서는 사람들이 와인을 즐겨 마셨다고 전해지고, 특히 페르시안계 여인들이 운영하는 일종의 와인 바가 성행했다고 한다. 이태백의 시(「소년행」)에도 호희(호녀)라 불리는 와인(술)을 파는 페르시아 여성이 등장한다. 그는 페르시아의 무희와 어울려 와인을 마시며 본향의 그리움과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함께 삭였던 것으로 보인다. -영원불멸을 상징하는 와인, 오시리스 이집트에서 포도와 와인을 관장하던 신인 오시리스는 사후 세계와 더불어 생명의 재생과 출산까지 관장하는 역할을 했다. 사람들은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지닌 오시리스의 피를 상징하는 와인이 사후 세계에서 영생불멸을 보장해준다고 믿었다. 그런 까닭에 이집트에서 중요한 축제나 의례는 이 구원의 신에게 와인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으로 시작했다. 이는 기독교에서 와인이 그리스도의 피와 생명을 상징하는 것과도 유사하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마신 브라게토 와인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와인 애호가였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클레오파트라는 와인을 즐겨 마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를 위해 와인을 화장수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아퀴 지역에 전해지는 전설에 따르면, 클레오파트라가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브라케토brachetto 레드 와인을 특히 즐겨 마셨다고 한다. 브라케토 와인이 14세기 이전 기록에 등장하지 않는 걸로 봐서 그야말로 전설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클레오파트라에게 배신을 당한 안토니우스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결심하고 클레오파트라에게 마지막으로 와인을 한 잔 가져다줄 것을 간청하여 받아 마시고 나서 비통하게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와인을 제대로 즐기는 법 1부에서 와인에 얽힌 역사·신화·문화·사회학·경제학 등 와인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펴봤다면, ‘2부 와인의 기쁨’에서는 주로 와인을 마실 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실었다. 와인의 종류와 와인병, 와인잔, 시음법, 좋은 와인과 나쁜 와인 구별법, 와인의 선택하는 방법, 와인과 궁합이 좋은 음식 등 와인을 마실 때 알면 좋은 기초적인 정보들을 제공한다. 한걸음 더 나아가 빈티지(포도 수확 연도), 와인 레이블, 테루아, 세파주(포도 품종) 등 와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간다. 특히 ‘7장 와인 제대로 알기’에서는 세파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와인의 특성은 세파주에 들어 있다”고 할 만큼 세파주는 와인의 고유한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다. 세파주의 특성에 대한 파악은 전문가들에게는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며, 초보자들에게는 와인에 대해 어느 정도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와인에 주목하는 이유에 대해 문화적 측면에서 이렇게 덧붙인다. “와인 문화는 ‘위하여 문화’와 비교할 때, 거의 모든 면에서 대척점에 자리하고 있다. 천천히 음미하고, 모두 함께 마시는 집단행동이 아닌 함께하지만 각자 알아서 마시며, 위계가 중요시되는 것과 다르게 수평적 소통이 가능하고, 소속감과 동질성보다 개인의 개성이 중시되는 것이 와인 문화다.” 우리 사회에서 와인이 어느 정도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맥주나 소주에 비하면 알코올음료 중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은 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와인 애호가로서, 와인이라는 지평을 넓히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에게 와인은 “기쁨의 나눔이고, 나눔의 기쁨”이다. 저자에게 누군가와 나눠 마시지 않는 와인은 진정한 의미로서의 와인이 아니다. 와인은 누군가와 함께 마실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알코올음료다.한 잔의 와인! 그 속엔 인간의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와 상징이 비밀스러운 코드처럼 숨겨져 있다. 사실 와인은 우리에게 지난날의 무수한 이야기와 사건들을 전해주고 있다. 와인은 단순한 알코올음료를 넘어, 서구 문명이라는 거대한 곳간을 열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중요한 열쇠다. ‘와인을 알면 서구 문명이 보인다’ 해도 그리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최소한 서구사회에서 와인이 사회, 경제, 문화와 예술, 종교와 신화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지난 수천 년간 간단없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음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역사란 필연적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기보다, 차라리 무수한 우연의 연속이라 변화무쌍하기 일쑤다. 그리고 우연 중에는 좋은 우연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경우도 허다하다. 인간이 와인을 발견한 우연은 분명 행복한 우연일 테고, 이와 더불어 인류의 역사도 새로운 발전을 경험하게 된다. 와인은 그보다 훨씬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어떤 것을 인간에게 선사했다. 보들레르의 표현처럼, 와인은 시작부터 ‘식물성의 성스러운 양식’으로 간주되었다. 와인이 주는 야릇한 취감과 해방감으로부터 인간은 정신과 영혼의 성숙을 경험한다. 술이 취한 상태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이 생겨나고, 죽음 이후의 세계에까지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와인이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례를 비롯한 여러 의식도 발전한다. 한마디로 와인은 인간으로 하여금 보다 형이상학적인 사고에 접근하게 하는 촉매제였다.
산이 품은 사람 심메마니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송종호 지음, 김병하 그림 /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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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송종호 지음, 김병하 그림
반듯반듯 처음 쓰는 영어 단어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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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반듯반듯 처음 쓰는 영어 단어》 소개 글씨 쓰기가 학습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글씨 쓰기와 학습 능력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연필을 쥐고 글씨를 쓰는 활동은 소뇌와 운동 중추의 발달을 돕습니다. 또한 미세한 부분을 마무리하려는 운동을 하면서 소근육과 미세 신경이 발달하고, 균형 감각과 두뇌가 발달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글씨 쓰기 활동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유아가 쓰기 활동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리한 분량의 학습을 강요하거나 틀린 것을 지적하면 학습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유아에게 있어서 학습은 언제나 즐거운 것이어야 합니다. 《반듯반듯 처음 쓰는 영어 단어》는 다양하고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예문, 유아의 수준에 맞춘 적절한 난이도와 큼직한 쓰기 칸으로 유아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글씨 쓰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반듯반듯 처음 쓰는 영어 단어》로 바른 글씨 쓰기 습관을 기르고, 어휘력 향상, 학습 능력 발달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으세요. ▶ 《반듯반듯 처음 쓰는 영어 단어》 특징 1. 스프링이 달려 있어 한 장 한 장 넘기며 쓰기에 편해요. 책장이 편안하게 넘어가고 글씨 쓰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풀칠 부분 없이 스프링으로 제본했어요. 책이 들뜨는 점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올바른 쓰기 자세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글씨 쓰기에만 집중하게 되어 효과적인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평평한 공간에 글씨를 쓰게 되어 글씨가 밀려나거나 비뚤어지지 않고 반듯반듯 예쁘게 쓸 수 있지요. 바르고 예쁜 글씨와 함께 유아의 자신감도 껑충 자라날 거예요. 2. 눈에 쏙 들어오는 생생한 사진이 아이의 흥미를 끌어요. 단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감 나고 재미있는 사진을 넣어 구성했어요. 단어의 의미가 사진으로 한눈에 드러나 어려운 단어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때로는 도감처럼 세밀한 사진으로, 때로는 익살스러운 사진으로 유아의 단어 학습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답니다. 쓰기 연습이 즐거워지니 학습 시간도 저절로 길어지고 집중력도 쑥쑥 자라나요. 3. 재미있는 문장으로 단어의 쓰임을 정확히 알 수 있어요. 각각의 단어마다 해당 단어가 적절하게 사용된 문장이 들어 있어요. 사진과 어울리는 재미있는 문장을 읽으며 유아는 단어의 뜻과 쓰임을 보다 정확히 배울 수 있지요. 또한 사진에 어울리는 나만의 재미난 이야기를 꾸며 보고,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보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문장 구성 능력과 표현 능력,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창의성도 기를 수 있어요. 4. 보조선이 있는 커다란 쓰기 칸에 또박또박 예쁘게 써 보아요. 연필 쥐는 힘이 약하고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유아에게 작은 글씨 쓰기는 어려워요. 먼저 연필과 친해질 충분한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커다란 쓰기 칸과 네 줄의 보조선은 유아의 첫 영어 쓰기 연습을 도와주는 중요한 가이드 역할을 해요. 네 줄의 보조선이 있는 커다란 쓰기 칸은 알파벳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기울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주니, 긴 단어 쓰기도 문제 없어요! 5. 알파벳 순서대로 익히고, 주제별 단어도 배워요. A는 ant, apple, airplane, B는 boy, bread, balloon, C는 cat, clock, cookie, …….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익힌 다음, 각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짧은 단어부터 긴 단어까지 골고루 차근차근 써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숫자, 색깔, 내 몸, 가족, 직업 등 더욱 다양한 단어들이 주제별로 묶여 있어, 하나하나 또박또박 쓰다 보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영어 실력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준답니다.
나만의 일기 쓰기
엠비씨씨앤아이 / 강승임 글, 김민선 그림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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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씨앤아이독서교육강승임 글, 김민선 그림
일기 쓰기를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일기 쓰기 비법 공개. 일기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쓰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에 남는 일이 없을 때가 많다. 일기 쓰기를 힘들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일기는 특별한 일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날 있었던 일들 중 아무거나 소재를 정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면 된다는 걸 알려주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적인 하루 중 소재를 정해 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40가지의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서초초등학교 학생들의 샘플을 수록하여 다른 친구들의 일기를 보고 보다 쉽게 일기 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Part 1. 기본을 다지면 재미가 솔솔~ 일기에 재미 붙이기 기본을 다지는 비법 8가지 비법1 절로 흥이 나~ 책표지 꾸미기 비법2 어, 무슨 내용이지? 통통 튀는 제목 짓기 비법3 그림을 그리면 생각이 툭~ 그림일기 쓰기 비법4 일기장은 내 친구야! 일기장에게 편지 쓰기 비법5 대화는 즐거워~ 대화문으로 쓰기 비법6 ‘오늘’ 빼고 정확한 때! 사건 중심으로 쓰기 비법7 느낌? 어렵지 않아~ 풍부한 느낌 표현 쓰기 비법8 반성하면 지혜로워져~ 반성과 다짐 쓰기 Part 2. 매일 매일이 소중해~ 평범하지만 다른 일기 쓰기 소재가 많아지는 비법 8가지 비법 9 봄이야? 여름이야? 계절 일기 쓰기 비법10 그래, 이 맛이야! 음식 일기 쓰기 비법11 학교에선 무슨 일이? 학교생활 일기 쓰기 비법12 학교 끝나고 또 무엇? 방과 후 일기 쓰기 비법13 나는 놀기 대장! 놀이 일기 쓰기 비법14 미술? 피아노? 태권도? 학원 일기 쓰기 비법15 TV는 즐겁고 유익해~ TV 프로그램 일기 쓰기 비법16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쇼핑 일기 쓰기 Part 3. 내가 만난 그 사람을 기억해 ~ 인물 일기 쓰기 마음이 넓어지는 비법 8가지 비법17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부모님 효도 일기 쓰기 비법18 사랑한다, 동생아! 형제 우애 일기 쓰기 비법19 우리 선생님 최고! 선생님 감사 일기 쓰기 비법20 싸우면서 친해지는 사이! 친구 우정 일기 쓰기 비법21 친척도 우리 가족~ 친척 정 일기 쓰기 비법22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이웃 나눔 일기 쓰기 비법23 본받고 싶어! 유명인 감동 일기 쓰기 비법24 나는 특별한 나예요! 나 탐구 일기 쓰기 Part 4. 와우, 멋진 경험이야! 특별한 날 일기 쓰기 생각이 자라나는 비법 8가지 비법25 오늘 내가 태어났어! 생일 일기 쓰기 비법26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명절·기념일 일기 쓰기 비법27 친구들과 왁자지껄~ 학교 행사 일기 쓰기 비법28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공연 일기 쓰기 비법29 가고 또 가고 싶은~ 가족 여행 일기 쓰기 비법30 마음이 한 뼘 자랐어요! 캠프·체험 일기 쓰기 비법31 환상적인 하루 보내기! 축제 일기 쓰기 비법32 대한민국 파이팅! 국제 행사 일기 쓰기 Part 5. 배우고 익히는 건 즐거워! 학습 일기 쓰기 점점 똑똑해지는 비법 8가지 비법33 책은 밥이야! 독서 일기 쓰기 비법34 조상의 지혜는 놀라워~ 속담 일기 쓰기 비법35 꼭 어른 같지? 사자성어 일기 쓰기 비법36 수학이 이야기라고? 스토리텔링 수학 일기 쓰기 비법37 나는야 꼬마 과학자! 과학 탐구 일기 쓰기 비법38 5천년 문화 민족! 역사 일기 쓰기 비법39 요즘엔 어떤 일이? NIE 시사 일기 쓰기 비법40 스트레스야, 물러가라! 시험공부 일기 쓰기 서초초등학교 친구들의 일기 쓰기 엿보기 (일기샘플 300개 수록)매일 똑같은 하루, 매일 똑 같은 일기를 쓰고 있는 아이 일기 쓰기를 힘들고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일기 쓰기 비법 공개 일기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쓰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에 남는 일이 없을 때가 많다. 놀이공원에 간다든가 생일파티를 한다든가 멀리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기억에 확실히 남을 텐데 매일 비슷한 일들만 일어나는 것이 현실적인 아이들의 하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이들은 ‘재미있다’, ‘기쁘다’ 등의 감정에 대한 기억은 순간의 느낌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린다. 그래서 일기를 쓸 때 정작 오늘 하루 중 언제 어떻게 재미있었던 일이 있었는지 글로 쓰기 힘들어 하는 것이다. 일기 쓰기를 힘들고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일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일기는 특별한 일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날 있었던 일들 중 아무거나 소재를 정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면 된다는 것이다. * 서초초등학교 친구들의 300가지 샘플 수록 이에 본 책은 아이들의 일상적인 하루 중 소재를 정해 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40가지의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서초초등학교 학생들의 샘플을 수록하여 다른 친구들의 일기를 보고 보다 쉽게 일기 쓰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청소년판)
특별한서재 / 박현숙 (지은이)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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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청소년 문학박현숙 (지은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소설. 이번 <약속 식당>에서는 ‘이 세상에서 못다 이룬 약속을 다음 생에서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담담하지만 설득력 있게 호소하고 있다. 독자들이 오늘을 후회하지 않기를, 소중한 사람에게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박현숙 작가의 간절함이 이야기를 살아 숨 쉬게 만든다. ‘설이’를 지키려 싸우다가 죽게 된 ‘채우’는 저세상에서 천 년 묵은 여우 ‘만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사람으로 태어날 새로운 생을 바치고, 최대 100일 동안 설이가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단서는 오직 설이가 가진 게 알레르기뿐, 설이를 만날 수 있을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채우는 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거래에 응한다.낡은 이층집으로 사람이 사라진 집 미완성 요리, 파감로맨스 주변 사람들 상상하기 싫은 일들 이상한 소리 골고루 이상한 사람들 저는 게를 먹으면 완전 죽어요 식중독 사건 신고 이층에 누군가 있는 거 같죠? 비밀 계단 살아 있으면 좋겠어요 고동미와 설이 그리고 황우찬 황 부장의 집착이 의심스럽다 부질없는 약속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생겼다 약속 식당 <약속 식당> 창작 노트 <약속 식당> 추천사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 “고소하고 따뜻한 버터 냄새가 나는 약속 식당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세상에서 못다 이룬 약속을 다음 생에서 지킬 수 있을까?” 게 알레르기를 가진 설이를 찾아서 전생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을 연 ‘약속 식당’! 일가족 실종 사건에 얽힌 이층집의 미스터리, 고소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그곳으로! ‘죽어서도 지키고 싶은 약속이 있었다.’ ‘설이’를 지키려 싸우다가 죽게 된 ‘채우’는 저세상에서 천 년 묵은 여우 ‘만호’와 거래를 하게 된다. 사람으로 태어날 새로운 생을 바치고, 최대 100일 동안 설이가 있는 세상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단서는 오직 설이가 가진 게 알레르기뿐, 설이를 만날 수 있을지조차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채우는 설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거래에 응한다. 파와 감자가 만난 음식은 불행을 몰고 온다고 믿는 설이에게 미완성 요리 ‘파감로맨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그리고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죽어서라도 지키기 위해. 이층집 일가족이 연기처럼 사라진 건물 일층에 ‘약속 식당’의 문을 연 채우. 과연 미스터리한 사건과 인물들 속에서 ‘설이’를 찾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그와의 약속을 뒤늦게나마 지킬 수 있을까? “지금 하는 약속은 죽고 나서 아무 소용없어. 이 세상을 살아가며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한 거야.” 누구나 한 번쯤 ‘다음 생’을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못해준 만큼 다음 생에 더 잘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을 수도 있고, 내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다음 생을 기약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생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는지, 다음 생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신간 『약속 식당』은 습관처럼 기약하던 ‘다음 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구미호 식당』, 『저세상 오디션』에 이어 『약속 식당』에 이르기까지, 시간에 대한 박현숙 작가의 철학이 세 작품을 관통하고 있다. 『구미호 식당』에서는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저세상 오디션』에서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에 모두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이번 『약속 식당』에서는 ‘이 세상에서 못다 이룬 약속을 다음 생에서 지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담담하지만 설득력 있게 호소하고 있다. ‘이야기꾼 박현숙’다운 위트 있는 글 솜씨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사건들은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한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내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거다.” 독자들이 오늘을 후회하지 않기를, 소중한 사람에게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박현숙 작가의 간절함이 이야기를 살아 숨 쉬게 만든다. “참 고집 끝내준다. 쯧쯧쯧.”만호는 천 년 묵은 여우다. 만호는 죽은 뒤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대기 중인 이들을 찾아가 사람이 될 가능성을 팔라고 한다. 그 사람의 새로 시작될 생을 사는 것이다. 천 명의 생을 사면 만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불사조가 될 수 있다고 했다.나는 죽었다. 그리고 심판을 받고 다시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으니 대기하라는 말을 들었다. 첫날 만호가 찾아왔다.“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되었다며? 네가 새로이 얻게 된 생을 나에게 팔지 않을래? 공짜는 아니야.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니? 나는 너에게 더 멋진 대가를 지불할 거야. 너, 전에 살던 세상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있지? 내 제안을 수락만 하면 그 사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고 그 사람이 있는 세상으로 가게 해줄게. 단, 그 사람이 죽었다면 다시 사람으로 태어났어야 거래가 가능해. 이곳의 시간은 네가 살던 곳의 시간과는 달라. 이곳의 단 며칠이 네가 살던 곳의 수십 년 또는 수백 년이 될 수도 있거든. 어때? 괜찮은 제안이지않니?” 메뉴를 적어 벽에 붙이고 물끄러미 바라봤다.파와 감자가 사랑에 빠질 때(파감로맨스)파감로맨스는 미완성 요리다. 죽지 않았다면 파감로맨스를 완성했을 거다. 나는 설이를 위해서 파감로맨스를 꼭 완성하고 싶었다.나는 밖으로 나왔다. 식당 간판이 없었다. 식당 이름을 정하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나는 종이에 ‘약속 식당’이라고 써서 유리문에 붙였다. ‘약속’이라는 말을 몇 번 되뇌자 울컥해졌다.
생태 환경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한영식 지음, 이규옥 그림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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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학습일반한영식 지음, 이규옥 그림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6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생태 환경 교과서이다. 장마다 자연환경의 변화, 또는 인간의 무지와 탐욕으로 인해 멸종되었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들려준다. 무거운 주제의식에 비해 내용은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동식물 위주로 다루고 있어 이해하기 쉽고, 받아들이기가 수월하다. 진지하고 절실한 메시지를 앞에 앉아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건네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내고 있다. 2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우리 인간 역시 생태계의 한 구성원이며 자연과 더불어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만이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지혜를 모으면 희망이 있음을 내용 곳곳에 절실하게 풀어 놓았다.1부 환경 변화와 생물 1 고양이 특공대 2 환경 지표종, 양서류 3 간척 사업으로 떼죽음을 당한 해양 생물 4 생태계를 혼란에 빠뜨린 외래종 5 돌발 해충의 출현 6 골칫덩이가 된 평화의 상징, 비둘기 7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밀렵 8 꿀벌 실종 사건 2부 환경을 지켜 주는 생물 1 물을 정화시키는 수생식물 2 토양 생태계를 지키는 공벌레 3 봄의 불청객, 황사 4 우주에서도 살아남은 바퀴 5 곤충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지구온난화, 환경오염, 인간의 탐욕과 잘못으로 사라지고 죽어가는 동·식물들. 이들이 사라져도 우리 인간은 행복할까? 우리 인간은 생태계와 분리될 수 없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은 인류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일깨워 주는 책!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6권『생태 환경 이야기』는 대기, 수질, 토양 같은 무생물적 환경 요인이 생물과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생물로 보는 환경 이야기다. 지금 지구 생태계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와 같은 급작스런 환경변화와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원상 복구가 어려울 만큼 파괴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살 곳과 먹을 것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야생동물들은 떼죽음을 맞거나 멸종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인간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무수히 많은 동물 중에 동물 몇 종 사라지는 게 뭐 그리 대수냐 싶은 것이다. 그러나 야생동물의 멸종은 단지 동물 종 하나가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생태계는 하나의 블록이 쓰러지면 옆의 블록이 차례로 쓰러지는 도미노게임처럼 한 생물의 멸종은 다른 생물에게 바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곡식을 갉아먹고 전염병을 옮기는 쥐를 없애겠다고 쥐약을 놓아 엉뚱하게도 여우를 멸종시킨 사례, 땅을 넓히기 위해 벌인 간척 사업은 해양 생물들을 떼죽음으로 몰았다. 기후변화는 도시 한복판에 해를 끼치는 돌발 해충들을 떼로 키웠고, 먹을거리나 접붙이기용으로 들여왔다가 아무렇게나 버려진 외래종들은 우리 강산의 동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골칫덩이로 전락해 버린 도시의 새들과 어느 날 갑자기 집단으로 사라지기 시작한 꿀벌은 또 어떤가? 이처럼 지금 우리 생태계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심각한 상태다. 이 책은 이런 불편한 진실을 우리에게 가감 없이 알려 주고, 나아가 우리 인간도 결국 생태계의 한 동물 종일뿐이라는 자각을 하게 한다. 이런 자각이 있어야 공존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을 지켜 주는 수생식물과 토양 생태계를 지켜 주는 공벌레, 자연의 분해자 산바퀴 등을 소개함으로써 생물 다양성의 보전은 인류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일깨운다. 이처럼 이 책은 생물과 환경의 관계를 보여 주는 생태 환경 책이면서 동시에 생물들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비책과 답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한 지침서가 되어 준다. [내용 소개] 이 책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생태 환경 교과서이다. 장마다 자연환경의 변화, 또는 인간의 무지와 탐욕으로 인해 멸종되었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들려준다. 이를 읽으며 우리는 그간 몰랐던 생태계의 생명과 환경에 대해 성찰하게 되고, 그것이 우리 인간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무거운 주제의식에 비해 내용은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동식물 위주로 다루고 있어 이해하기 쉽고, 받아들이기가 수월하다. 진지하고 절실한 메시지를 앞에 앉아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건네듯 친근하고 편안하게 풀어내고 있다. 20여 년간 곤충을 찾아 관찰하고 그것을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였기에 가능하다. 2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우리 인간 역시 생태계의 한 구성원이며 자연과 더불어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만이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지혜를 모으면 희망이 있음을 내용 곳곳에 절실하게 풀어 놓았다. 1부 환경 변화와 생물 생물과 환경, 생물과 생물이 얼마나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 연결의 균형이 깨졌을 때 어떤 재앙이 일어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환경오염과 같은 급작스런 환경 변화와 자연에 대한 무지에서 또는 욕심에서 저지른 인간의 잘못으로 자연 생태계가 어떻게 파괴되는지, 그것이 결국 인간에게 얼마나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지를 보여 준다. 1장은 1960년대~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대대적으로 전개되었던 ‘쥐 잡기 운동’ 때문에 살충제에 중독되어 죽어간 여우 이야기가 담겨 있다. 쥐 잡는 데 동원된 맹독성 살충제 디디티에 왜 엉뚱하게도 여우가 죽어나갔을까? 그 답을 찾다보면 어리석은 우리 인간의 모습은 물론, 한순간의 무지한 판단으로 한 생물종이 멸종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장에서는 환경오염과 수질오염, 개발과 보신문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양서류의 실태를, 3장에서는 간척 사업으로 떼죽음 당한 해양 생물들의 실태를 보여 준다. 이 두 사례를 통해 자연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그 균형이 깨질 경우 생물종의 멸종이라는 엄청난 재앙은 물론 우리 인간의 생존도 위협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4장은 별 고민 없이 단순하게 먹을거리로, 식물의 번식을 크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여왔다가 아무렇게나 자연에 버려진 외래 동식물들이 우리 생태계를 어떻게 어지럽히고 망가뜨리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별 생각 없이 한 우리 인간의 행동 때문에 생태계가 지금까지도 어떻게 몸살을 앓고 있는지를 말이다. 5장은 갑작스럽게 출현하여 해를 입히는 꽃매미 같은 돌발 해충들 사례를 통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보여 주어 그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게 한다. 6장은 골칫덩이가 되어버린 도시의 새들, 특히 평화의 상징에서 유해동물로 전락해 버린 비둘기와 조상 대대로 나라 새로 사랑받던 까치가 왜 유해 야생동물이 되어야 하는지 등을 보여주어 인간 위주의 막개발이 불어온 비극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7장은 야생동물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밀렵의 실태를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 강산 여기저기에 설치된 밀렵 도구만 해도 80만 종이 넘는다고 하니, 밀렵이 단순히 동물 몇 마리 잡는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야생동물의 멸종을 부추기고 있음을 고발한다. 그러나 이런 밀렵을 부추기는 건 결국 몸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든 비싼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먹으려고 드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임을, 이런 잘못된 정보가 애꿎은 동물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고 절절하게 호소한다. 8장에서는 열매를 맺게 해 주고 식물을 번식시키는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을 다루어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훼손된 우리나라 생태계의 충격적인 실상을 보여 준다. 2부 환경을 지켜 주는 생물 환경을 지켜 주는 환경지킴이로 활용되는 고마운 동식물을 소개하며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이나 지식을 깨고, 쓸모없다고 여겼던 것들에 대해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1장은 물을 정화시키는 고마운 수생식물, 그중에서도 갈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고, 2장은 토양 생태계를 지키는 공벌레의 가치에 대해, 3장은 봄의 불청객, 황사 현상을 바라보면서 가로수의 역할을, 그리고 숲이 갖는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4장에서는 우주에서도 살아남은 바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자연의 분해자인 산바퀴에 대한 신선한 정보들을 알려 준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자원의 고갈과 인구의 증가로 점점 심각해지는 식량난을 해결할 미래의 식량 자원으로 주목 받는 ‘곤충 식량’에 관해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시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잘못되어 있었는지를 돌아보고 교정하게 만들고 한층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황새
우리교육 / 김황 지음, 김정화 옮김, 문종인 그림, 정석환.박시룡 감수 / 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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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김황 지음, 김정화 옮김, 문종인 그림, 정석환.박시룡 감수
Red & White Paper 페이퍼 창작종이접기
함께가는길 / 서원선.이인경 지음 /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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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길유아놀이책서원선.이인경 지음
최근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창작종이접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한 장의 종이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창작종이접기는 이미 세계적으로도 폭넓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종이접기를 대표하는 저자들의 첫 번째 창작종이접기 작품집으로 난이도는 중고급이며 순수 창작작품 30점을 수록했다. 종이접기의 기본 기호만 알아도 단계별로 따라 할 수는 있지만, 쉽지는 않다. 총 30개의 멋진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준다.오렌지, 사과, 바나나, 복숭아, 토마토, 포도, 쟁반 치와와, 퍼그, 바둑이, 잠자리, 메뚜기, 달팽이, 원앙 잉꼬, 독수리, 조개, 열대어, 복어, 돌고래, 나비고기, 짱뚱어 아기거북, 코알라, 캥거루, 팬더, 기린, 장미, 샴고양이, 목마창작종이접기의 무한 감동! 혹시 '종이접기는 아이들이나 하는 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창작종이접기의 멋진 작품들을 만나보지 못하셨군요! 최근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창작종이접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장의 종이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창작종이접기는 이미 세계적으로도 폭넓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창작종이접기에 관련된 책은 서점의 해외서적 코너에서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종이접기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폭넓게 대중화된 것에 비해 못내 아쉬운 부분이었지요. 그렇기 때문에, 수백 점의 창작종이접기 작품을 개발하여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라 인정받고 있는 서원선&이인경 선생님의 첫 번째 창작종이접기 작품집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종이접기에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일종의 보물찾기 지도입니다. 물론 종이접기의 기본 기호만 알아도 단계별로 따라 할 수는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도전하고 싶지 않나요? 이 책에 수록된 30개의 멋진 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창작종이접기의 무한한 재미를 즐겨보세요!
따뜻한 콜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이철환 지음, 최정인 그림 /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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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이철환 지음, 최정인 그림
어린이 연탄길 시리즈는 1권 《아름다운 꼴찌》와 2권 《따뜻한 콜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꼴찌》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고, 《따뜻한 콜라》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우리 주변의 친구들,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9가지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어,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이웃을 위한 번개탄 들꽃은 아무렇게나 살아가지 않는다 6 연탄 한 장. (배려) 따뜻한 콜라 10 연탄 두 장. (참된 가치) 볼품없는 사과 24 연탄 세 장. (감사) 물안개 36 연탄 네 장. (관심) 송이의 노란 우산 52 연탄 다섯 장. (시련 극복) 사랑을 담은 일회용 밴드 66 연탄 여섯 장. (우정) 내 짝꿍 용배 86 연탄 일곱 장. (반성) 선생님의 눈물 94 연탄 여덟 장. (나눔) 꽃을 파는 할머니 106 연탄 아홉 장. (생명 존중) 500원짜리 병아리 118꽁꽁 언 마음을 따뜻한 로 녹이세요! 2000년에 출간되어 36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연탄길》은 저자가 노량진에서 입시 학원 교사로 일하며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다. 《연탄길》은소외된 이웃을 바라보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정감 어린 문체에 힘입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등불과도 같은 위안을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제33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3년 연속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선정도서’, ‘자녀가 부모한테 주고 싶은 책 1위’, ‘부모가 자녀에게 주고 싶은 책 1위’에 선정되며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나보다 가족을, 친구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보듬을 수 있는 《연탄길》시리즈가 어린이의 감성에 맞추어 따뜻한 감동을 주는 동화로 거듭 태어나 어린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채비를 마친 상태이다. 어린이 연탄길 시리즈는 1권 《아름다운 꼴찌》와 2권 《따뜻한 콜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꼴찌》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고, 《따뜻한 콜라》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신간 소개 《따뜻한 콜라》로 이웃의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배려, 참된 가치, 감사, 관심, 시련 극복, 우정, 반성, 나눔, 생명 존중... 혼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웃이라는 세상을 바라보며 나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함께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나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또 그것에 감사할 줄 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참된 가치를 발견해 내고, 서로에게 기울인 따뜻한 관심 덕분에 씩씩하게 시련을 극복하기도 한다.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반성하고, 남의 잘못은 너그러이 감싸 주는 지혜로 친구들과 진실된 우정을 나눌 수도 있다. 이처럼 《따뜻한 콜라》는 우리 주변의 친구들,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9가지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어,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꼴찌》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세요! 용기, 사랑, 우애, 이별, 헌신, 희망, 희생, 그리움, 이해... 이는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겪거나 필요로 하는 감정들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특히 가족 간의 관계에서 긴밀하게 작용한다. 우리는 가족을 통해 용기를 얻고, 사랑의 감정을 배우며, 형제, 자매 간 우애를 다진다. 때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형제들과 이별하기도 하고, 그 때문에 그리움의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거는 희망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으며, 이러한 희망이 있기에 부모님은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다. 그리고 그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자식들이 이해함으로써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이처럼 《아름다운 꼴찌》는 가족 간의 관계에서 필요한 9가지 키워드를 담은 이야기들을 통해 가족 간의 뜨거운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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