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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볼 수 없었을까?
자음과모음 / 김경수 지음, 고영미 그림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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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역사,인물
김경수 지음, 고영미 그림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조선왕조실록』은 누가 기록했을까? 1.『조선왕조실록』은 어떤 책일까? 2. 사관, 역사를 기록하다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 무오사화는 왜 일어났을까? 1. 사림파의 등장, 훈구파와의 갈등 2. 연산군 때도 이어진 사림파의 현실 비판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조선왕조실록』은 왜 세계 기록 문화유산이 되었을까? 1. '조의제문', 사초에 기록되다 2.『조선왕조실록』의 가치와 특징은 무엇일까?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건축가들의 집을 거닐어요
톡 / 디디에 코르니유 지음, 이성엽 옮김, 오영욱 감수 / 2015.07.10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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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예술,종교
디디에 코르니유 지음, 이성엽 옮김, 오영욱 감수
재미있는 건축의 세계 시리즈 1권. 지난 100여 년 동안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집을 설계했던 건축가와 그 작품들을 소개한다. 책장을 넘기며 한 채 한 채 특별하게 지어진 집들을 만나면서 뛰어난 건축가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 낸 이 책은 어른과 아이 모두의 상상력과 미적 영감을 자극한다. 현대 건축 시대를 열었던 르 코르뷔지에, 자연 속에 집을 지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독특하고 기발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랭크 게리, 뛰어난 상상력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도시 계획가 렘 콜하스 등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건축가들이 세계 곳곳에 지은 집들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뛰어난 건축가들의 손에서 태어난 멋진 집을 만나면서 이 집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며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현대 건축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1924 슈뢰더 하우스: 모든 것이 움직이는 집 / 게리트 리트벨트 1931 빌라 사보아: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집 / 르 코르뷔지에 1939 낙수장: 폭포 위에 지은 집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1949 임스 하우스: 알록달록 신기한 물건들로 가득한 집 / 찰스 임스 & 레이 임스 1951 판스워스 하우스: 철과 유리로 만든 집 / 미스 반 데어 로에 1956 더 좋은 나날을 위한 집: 모두를 위한 조립식 집 / 장 프루베 1978 산타 모니카 하우스: 작은 집의 놀라운 변신 / 프랭크 게리 1995 종이 집: 평범한 재료의 특별한 마술 / 시게루 반 1998 보르도 하우스: 생활 맞춤형 집 렘 콜하스 2002 친환경 생태 주택: 짚으로 만든 집 / 사라 위글스워스 & 제레미 틸세계의 멋진 집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 르 코르뷔지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프랭크 게리, 렘 콜하스……. 뛰어난 현대 건축가들의 손에서 태어난 아주 특별하고 기발한 집들! 집을 짓는 방식,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킨 세계의 멋진 집들을 만나 보세요. 명료한 글과 거침없는 그림이 놀라운 건축의 세계로 안내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 낸 매력적인 책! -키커스 리뷰 세계의 멋진 집으로 떠나는 어린이를 위한 현대 건축 산책 낮과 밤의 모습이 다른 집을 본 적이 있나요? 블록처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립식 집, 종이로 만든 집은요? 멋진 폭포 위에 지은 집을 거닐고 싶지 않나요? 이 책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집을 설계했던 건축가와 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현대 건축 시대를 열었던 르 코르뷔지에, 자연 속에 집을 지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독특하고 기발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프랭크 게리, 뛰어난 상상력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도시 계획가 렘 콜하스 등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건축가들이 세계 곳곳에 지은 집들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뛰어난 건축가들의 손에서 태어난 멋진 집을 만나면서 이 집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며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현대 건축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뛰어난 건축가들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재미있고 놀라운 건축의 세계 사람이 살아가는 곳인 집은 단순하게 구획된 1차원적 공간이 아닙니다. 집은 우리 삶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내는 그릇이자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꿈꾸게 하는 공간이지요. ‘빌라 사보아’는 복잡한 양식과 규칙을 과감하게 벗은 현대 건축을 대표하는 집입니다. 세로 창문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가로로 펼쳐진 수평 창문을 통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옥상 정원을 만들어 바깥에만 있던 정원을 집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낙수장’은 폭포 위에 지은 집으로 유명합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유기적으로 구성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꿈이 그대로 담긴 집입니다. ‘조립식 집’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하여 집을 가질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던 건축가 장 프루베의 고민의 흔적을 엿보게 합니다. 이처럼 건축가들은 집을 통해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하며,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한 채 한 채 특별하게 지어진 집들을 만나면서 뛰어난 건축가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이야기와 세련된 그림으로 미적 영감을 깨워 주는 정보 그림책 《건축가들의 집을 거닐어요》는 풍성한 이야기와 세련된 그림이 결합된 정보 그림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간결하게 정리된 글을 따라 흐르고, 꼭 필요한 부분들을 흥미롭게 전달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는 집과 현대 건축을 바라보게 합니다. 건축가들의 도면을 보는 듯 안과 밖, 위와 아래에서 조명한 감각적인 그림은 단순히 정보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뛰어넘어 예술 그림책으로서의 역할을 완성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 마치 자신이 건축가 된 것처럼 레고 블록을 가지고 놀 듯 세우고 쌓고 이으며 머릿속에서 자신만의 상상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 낸 이 책은 어른과 아이 모두의 상상력과 미적 영감을 자극할 것입니다.
쿠키런 어드벤처 11 : 프라하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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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사회,문화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바탕으로 구성한 학습만화이다.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또한,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되어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프라하01 구시가 광장 엘프 하이웨이 5 프라하02 유대인지구 콜드는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27 프라하03 카를교 원투스리포 버블버블~ 57 프라하04 황금소로 골렘의 전설 81 프라하05 화약탑 지옥의 용병 105 프라하06 댄싱빌딩 비틀어 버리다! 129<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 각 나라 명소에 대한 상식과 정보를 생생하고 실감 나는 그림과 OX 퀴즈, 다양한 사진 자료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믹학습북입니다. <쿠키런 어드벤처>만의 학습효과 1. 기발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2. 세계 도시의 주요 명소와 생활문화 정보가 본문 속에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상식이 쑥쑥! 3. 유익하고 재미있는 세계 도시 OX퀴즈와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력이 쑥쑥! 4. 세계 도시에 대한 주요 콘텐츠가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요약돼 있어서 집중력이 쑥쑥!
2023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이영방 합격서
에듀윌 / 이영방 (지은이)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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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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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소설,일반
이영방 (지은이)
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KRI 한국기록원 2016, 2017, 2019년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2022년 현재까지 업계 최고 기록) 2020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12.8%, 에듀윌 57.8%(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22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공인중개사 교육 1위(한경비즈니스) YES24 수험서 자격증 공인중개사 베스트셀러 1위 (2011년 12월, 2012년 1월, 12월, 2013년 1월~5월, 8월~12월, 2014년 1월~5월, 7월~8월, 12월, 2015년 2월~4월, 2016년 2월, 4월, 6월, 12월, 2017년 1월~12월, 2018년 1월~12월, 2019년 1월~12월, 2020년 1월~12월, 2021년 1월~12월, 2022년 1월~12월 월별 베스트, 매월 1위 교재는 다름) 반복이 부동산학개론의 기적을 만든다! 강의 노하우를 압축하여 담은 교재로 쉽게 합격하라! 1.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포인트별 구성 2. 강의를 듣는 듯한 쉬운 설명 3.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시각자료 삽입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그 범위가 매우 포괄적이고 내용의 수준이 높아, 수험생들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본 합격서는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 후 반복 출제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가장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강의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그래프, 그림, 표 등 다양한 시각적인 자료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이해하기에도 매우 쉬운 교재이다. 모든 학습단계에 활용하기 좋은, 얇지만 꽉찬 교재로 다양한 고민을 가진 공인중개사 수험생에게 이 교재를 자신있게 추천한다.PART1 부동산학 총론 POINT01 부동산학 서설 POINT02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POINT03 부동산(토지)의 특성 PART2 부동산학 각론 POINT01 부동산경제론 POINT02 부동산시장론 POINT03 부동산정책론 POINT04 부동산투자론 POINT05 부동산금융론(부동산금융·증권론) POINT06 부동산개발 및 관리론 PART3 부동산 감정평가론 POINT01 감정평가의 기초이론 POINT02 부동산의 가격(가치)이론 POINT03 감정평가의 방식 POINT04 부동산가격공시제도이 책의 구성 1. 포인트별 구성 부동산학개론 과목에서 정말 필요한 내용만을 모아 포인트로 구성하였다. 포인트 안에서도 흐름을 짧게 하여 학습하기에도 더욱 용이하며, 중요한 부분에는 형광펜 표시를 하여 편리성 또한 높였다. 포인트 제목 아래에는 기본서 페이지 링크를 삽입하여, 보충 학습이 필요할 때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2. 이해를 도와주는 교수님의 필살기 * 방’s 출제포인트 중간 중간 필요한 부분에 저자의 합격필살기를 담은 방’s 출제포인트를 수록하였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학습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 학습TIP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바로바로 학습TIP을 제시하여 수험생의 학습 편리성과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3. 부동산학개론에 딱 맞는 요소 계산문제처럼 숫자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오는 부동산학개론 과목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수험생의 이해를 돕는 수식, 그래프, 그림 등 시각적인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메가스터디 EBS 분석노트 국어 고전 문학 + 현대 문학 (2022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강민철 (지은이) / 2022.03.18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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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학습참고서
강민철 (지은이)
수능특강 문학에 수록된 모든 작품과 문항에 대한 수능 전문가들의 철저하고 치밀한 분석을 통해 연계 작품의 핵심 내용과 꼭 알아야 할 발문, 선지의 개념을 추출 정리하였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문항 출제 요소를 명쾌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능특강 수록 외 부분을 대폭 강화하였다. 전체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 <보기>로 나오는 작품 외적 준거를 통해, 길고 긴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을 한 페이지로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 작품 수록 연계 교재와 수록 쪽수,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 여부, 국어.문학 교과서의 수록 여부를 제시하여 손쉽게 연계 작품에 대한 확장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고전 문학] 01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 작자 미상 / 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 작자 미상 02 찬기파랑가 ▶ 충담사 03 제망매가 ▶ 월명사 04 서경별곡 ▶ 작자 미상 05 월곡답가 ▶ 정훈 06 짚방석 내지 마라 ▶ 한호 / 청초 우거진 골에 ▶ 임제 / 곡구롱 우난 소래에 ▶ 오경화 07 사랑이 거짓말이 ▶ 김상용 / 임이 혜오시매 ▶ 송시열 / 남은 다 자는 밤에 ▶ 송이 / 어이 못 오던가 ▶ 작자 미상 08 누항사 ▶ 박인로 09 자도사 ▶ 조우인 10 덴동 어미 화전가 ▶ 작자 미상 11 유산가 ▶ 작자 미상 12 본조 아리랑 ▶ 작자 미상 13 신고산 타령 ▶ 작자 미상 14 습수요 ▶ 이달 15 산민 ▶ 김창협 16 어부단가 ▶ 이현보 17 연행가 ▶ 홍순학 18 나무도 바이 돌도 없는 ▶ 작자 미상 19 강호사시가 ▶ 맹사성 20 상춘곡 ▶ 정극인 21 산은 적적 월황혼에 ▶ 작자 미상 22 만언사 ▶ 안도환 23 고공가 ▶ 허전 24 용사음 ▶ 최현 25 도산십이곡 ▶ 이황 26 정과정 ▶ 정서 27 개야미 불개야미 ▶ 작자 미상 01 박씨전 ▶ 작자 미상 02 춘향전 ▶ 작자 미상 03 주몽 신화 ▶ 작자 미상 04 용소와 며느리바위 ▶ 작자 미상 05 국선생전 ▶ 이규보 06 이생규장전 ▶ 김시습 07 서재야회록 ▶ 신광한 08 설생전 ▶ 오도일 09 송반궁도우구복 ▶ 작자 미상 10 소현성록 ▶ 작자 미상 11 황새결송 ▶ 작자 미상 12 적벽가 ▶ 작자 미상 13 계우사 ▶ 작자 미상 14 제석본풀이 ▶ 작자 미상 15 사씨남정기 ▶ 김만중 16 최척전 ▶ 조위한 17 정시자전 ▶ 석식영암 18 세 선비의 꿈 ▶ 성현 엮음 19 소대성전 ▶ 작자 미상 20 옹고집전 ▶ 작자 미상 21 옥단춘전 ▶ 작자 미상 01 양주 별산대놀이 ▶ 작자 미상 02 조침문 ▶ 유씨 부인 03 수레 제도 ▶ 박지원 04 통곡헌기 ▶ 허균 05 낙치설 ▶ 김창흡 06 열하기유 ▶ 서호수 07 의산문답 ▶ 홍대용 08 소전 ▶ 박제가 09 곡목설 ▶ 장유 10 이름 없는 꽃 ▶ 신경준 11 애오잠병서 ▶ 이달 [현대 문학] 01 봄은 고양이로다 ▶ 이장희 02 울타리 밖 ▶ 박용래 03 유리창 1 ▶ 정지용 04 수정가 ▶ 박재삼 05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 김소월 06 산곡 - 함주시초 5 ▶ 백석 07 님의 침묵 ▶ 한용운 08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09 황혼 ▶ 이육사 10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11 낙화 ▶ 조지훈 12 플라타너스 ▶ 김현승 13 도봉 ▶ 박두진 14 그리운 그 사람 ▶ 김용택 15 향아 ▶ 신동엽 16 폐가에 부쳐 ▶ 김관식 17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18 길 ▶ 신경림 19 누룩 ▶ 이성부 20 얼은 강을 건너며 ▶ 정희성 21 바다와 나비 ▶ 김기림 22 안개의 나라 ▶ 김광규 23 참깨를 털면서 ▶ 김준태 24 배를 매며 ▶ 장석남 25 이별 이후 ▶ 문정희 26 강변역에서 ▶ 정호승 27 파밭 가에서 ▶ 김수영 28 별을 굽다 ▶ 김혜순 29 구부러진 길 ▶ 이준관 30 산은 알고 있다 ▶ 신석정 31 조깅 ▶ 황인숙 32 종소리 ▶ 이재무 33 시 ▶ 박목월 34 살림 ▶ 이병률 35 아마존 수족관 ▶ 최승호 36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 김기택 37 빌려줄 몸 한 채 ▶ 김선우 38 맨발 ▶ 문태준 01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02 무너진 극장 ▶ 박태순 03 달밤 ▶ 이태준 04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 박태원 05 서투른 도적 ▶ 현진건 06 논 이야기 ▶ 채만식 07 잔등 ▶ 허준 08 너와 나만의 시간 ▶ 황순원 09 후송 ▶ 서정인 10 도요새에 관한 명상 ▶ 김원일 11 겨울 나들이 ▶ 박완서 12 명랑한 밤길 ▶ 공선옥 13 아주 느린 시간 ▶ 최일남 14 도도한 생활 ▶ 김애란 15 금 따는 콩밭 ▶ 김유정 16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윤흥길 17 고가 ▶ 정한숙 18 탈향 ▶ 이호철 19 눈길 ▶ 이청준 20 삼대 ▶ 염상섭 21 산거족 ▶ 김정한 22 잉여 인간 ▶ 손창섭 23 불신 시대 ▶ 박경리 01 정직한 사기한 ▶ 오영진 02 알 ▶ 이강백 03 불모지 ▶ 차범석 04 장마 ▶ 윤흥길 원작, 윤삼육 각색 05 뿌리 깊은 나무 ▶ 김영현·박상연 06 토막 ▶ 유치진 07 산촌 여정 ▶ 이상 08 비극은 그 아픔을 정직한 진실로 이끌어 줍니다 ▶ 신영복 09 추사 글씨 ▶ 김용준 10 존재의 테이블 ▶ 나희덕은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EBS 교재의 학습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한 끝에, 기존의 장점은 살리되 더욱 학습하기 좋은 교재를 만들기 위해 올해 큰 폭의 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우선, 판형을 과감하게 키우고 내지 디자인을 전면 개선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이동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고전 문학, 현대 문학 2권으로 분권하여 EBS 수록 작품을 더 꼼꼼하게, 더 자세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분석노트만의 시그니처 작품 분석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수능특강-문학’에 수록된 모든 문학 작품과 모든 문항을 더욱 철저하게 분석하여 각각의 작품에서 수험생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핵심 내용과 발문, 선지의 개념을 더욱 밀도 높게 정리한 것은 물론, 산문 문학에서 전체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를 추가하여 학습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수험생들이 이 교재를 자신만의 분석노트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학습한다면 수능에 출제될 EBS 연계 문학 작품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떨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1) 분석노트만의 시그니처! 작품에 대한 철저하고 치밀한 분석 업그레이드 수능국어 국룰 ‘강민철’ 선생님 집필 참여 수능특강 문학에 수록된 모든 작품과 문항에 대한 수능 전문가들의 철저하고 치밀한 분석을 통해 연계 작품의 핵심 내용과 꼭 알아야 할 발문, 선지의 개념을 추출 정리하였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문항 출제 요소를 명쾌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2023 대비 분석노트에는 수능국어 국룰 ‘강민철’ 선생님이 집필에 참여하여 대치동 수능 학습의 현장감을 담고 작품 분석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2) 수능특강 수록 외 부분을 대폭 강화하여 수능에 더욱 철저히 대비 수능에는 연계 교재에 수록된 부분은 일부만 출제되고 그 외 부분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에서는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능특강 수록 외 부분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 , , , 등 긴 가사 작품이나 연수가 많은 연시조도 작품 전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 극 문학도 지문으로 출제될 만한 중요하고 의미 있는 장면을 선별하여 수록 외 장면을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습니다. (3) [전체 줄거리 + 인물 관계도 + 작품 외적 준거] 학습 보강 전체 줄거리와 인물 관계도, 로 나오는 작품 외적 준거를 통해, 길고 긴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을 한 페이지로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4) 연계 작품 이력 확인 작품 수록 연계 교재와 수록 쪽수,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 여부, 국어문학 교과서의 수록 여부를 제시하여 손쉽게 연계 작품에 대한 확장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개와 고양이
지경사 / 강원희 엮음, 유승옥 그림 /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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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옛이야기
강원희 엮음, 유승옥 그림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요술 구슬을 찾아 나서는 개와 고양이에 관한 한국 전래 동화 를 한창 글을 읽기 시작한 유아들의 수준에 맞도록 적당한 길이의 글과 깔끔한 서체로 구성한 그림 동화 시리즈다. 또한 전면에 걸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가 실려 있어 이야기를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 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공자, 지하철을 타다
Ž / 김종옥.전호근 지음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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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철학,종교
김종옥.전호근 지음
★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탐 철학 소설 시리즈 1권.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이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된다. 공자를 발명가이자 시민운동가로, 장자를 백수건달로, 맹자를 주모로 부활시켰다. 이밖에도 공자의 제자인 자로와 안연, 자공 등의 캐릭터를 더해 「논어」를 읽는 맛과 공자 학당의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장애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비장애인에게, 이주 노동자를 차별하는 사회에, 영어 공용화를 주장하는 이에게, 피어싱을 하는 젊은이에게 공자가 던지는 말이 흥미롭다.개정판 머리말- 이천오백 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한 공자의 열망 초판 머리말- 말더듬이 공자와 세상 보기 1. 공자, 지하철을 타다 2. 공자, 맹자네 식당에 가다 3. 장자는 노닐고, 공자는 말하다 4. 인디언 로드 5. 얀춥을 만나다 6. 공자, 약수터에서 개를 보다 7. 공자, 청와대에 가다 8. 공자, 편지를 쓰다 9. 공자, 매화마름을 보다 에필로그 공자의 사상 부록 공자 소개 공자의 생애 읽고 풀기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탐 철학 소설’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소년 철학 소설〉 시리즈가 새 단장을 해 〈탐 철학 소설〉 시리즈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공공 기관과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인증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선정 올해의 권장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책이랑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공자랑 나랑 무슨 상관이야? 공자님이 훌륭한 말씀을 많이 했다고는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땐가 어느 땐데 그 할아버지 말대로 살란 말입니까? 그런데 사실 뭐라고 했기에 지금까지 공자님 공자님 하고 떠받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공자님 말씀’은 낡고 박제된 것일까요, 지금도 유효한 것일까요? 그래서 공자가 지금의 세태를 보면 뭐라고 할지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장애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비장애인에게, 이주 노동자를 차별하는 사회에, 영어 공용화를 주장하는 이에게 공자는 할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발명가이자 시민운동가로 부활한 공자를 만나면 궁금증이 풀릴 겁니다. 소설을 읽고 난 후… 《공자, 지하철을 타다》를 읽고 난 후, 책 속에 나온 공자의 사상에 대해 돌이켜 보는 독후 활동지를 blog.naver.com/totobook9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공왈, 내친김에 얘기 또 하나 해 줄까? 이번에는 짧은 걸로 해주지. 내가 자네들 조무래기들보다 좀 일찍 사춘기를 앓았잖나. 그래, 어려서 삶이며 인생을 생각하고는 자주 베갯잇을 적셨다 이 말이야. 우주가 까마득히 멀어서 눈물이 나고, 삶이 너무 덧없어서 눈물이 나고 그랬지. 그때는 아, 우리 부모님도 수십 년 후에는 돌아가시겠구나, 영원히 같이 사는 게 아니구나 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어. 그러다가 사춘기가 지나고 어느 날 누워서 생각해 보니 아, 나도 죽겠구나, 수십 년 살다가는 나도 죽는 거로구나 싶은 거야. 내 존재가 그냥 이 우주 안에서 해체되어 없어지는구나 싶은 거야. 그래서 눈물이 나더군. 그런데 세월이 좀 지나고 어느 날 새끼를 재우며 누웠는데, 퍼뜩, 아, 요 새끼도 수십 년 살다가는 죽겠구나 싶은 거야. 그러고 나니 또 한없이 눈물이 나는 거야. 그러다가 아, 우리 부모도 날 재워 놓고는 내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아, 요 새끼가 언젠가는 죽겠구나 하면서 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나겠지? 그렇게 울다 보니까 아, 이거 안 되겠다 싶어지는 거야. 잘못하면 평생을 찔찔거리며 눈물이나 찍어 내다가 마칠 것 같은 거 있지. 그래서 그때부터 눈물 나지 않을 궁리를 해 봤지. 답은 이미 알고 있는 거고. 그걸 진심으로 이해할 때까지 공력이 무지하게 들어갔지.”- 공자, 약수터에서 개를 보다 中 자공아, 대접이란 그런 게 아니다. 내 입이 잠시 즐겁자고, 내 눈이 잠시 즐겁자고 남들 한 달 임금과 맞먹을 돈을 허비할 수 있겠느냐. 너도 알다시피 안연 처는 우리 연구소에 오기 전까지 하루 여덟 시간을 꼬박 일하고 한 달 오십팔만 원을 받았다.나는 매일 대하는 소박한 밥상이 그저 흡족하다. 세상을 위해, 이웃을 위해 일을 하며 살겠다는 사람이 거친 밥이나 허름한 옷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는 아마 가짜일 것이다. 그와 더불어 무슨 일을 하겠느냐.자공아, 왜 너는 옛날 시골의 선량한 천석꾼처럼 곳간 쌀독을 슬쩍 열어 놓아 어려운 사람들이 한 바가지씩 퍼가게 하지 않느냐. 너의 곳간 문은 자주 잠겨 있더구나. 우리가 가야지만 너는 열쇠로 열고 쌀을 퍼 준다.자공아, 너는 네 쌀로 남을 돕는다고 생각하느냐? 결코 아니다.그 쌀은 네 쌀이 아니다. 원래부터 네 것이라서 네게 모인 게 아니다.이 세상에, 이 우주에 온전히 네 맘대로 할 수 있는, 너의 완전한 소유란 없다. 너는 그것들 일부를 잠시 빌렸을 뿐이다. 어차피 결국엔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그러니 그 쌀이 온전히 네 것인 양 굴면 안 되는 일이다. 특별히 마음을 내어서 큰 은혜라도 베푸는 양 굴면 안 될 일이다. 대개의 부자들은 그렇게 교만한 마음을 갖는다. 생활이 윤택해지고 나아가 사치하게 되면, 불손해지고 교만해지기 마련이다.- 공자, 편지를 쓰다 中
포스트모던 해석학
비(도서출판b) / 존 카푸토 (지은이), 이윤일 (옮긴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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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출판b)
소설,일반
존 카푸토 (지은이), 이윤일 (옮긴이)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전반적인 의미를 해명해주는 서론과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는 결론을 빼고 나면,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4장, 6장은 카푸토가 전형적인 포스트모던 해석학자라고 평가한 하이데거, 가다머, 데리다, 바티모와 로티의 철학을 설명하는 데 할애되고 있다. 5장은 구조주의 언어학과 후기 구조주의 철학이 해석학적 사유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요약하고 있다. 나머지 7-11장은 포스트모던 해석학이 구체적인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데 할애되고 있다. 7장은 데리다의 해체 철학이 법의 영역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8장은 가다머의 해석학이 의학과 간호학, 교육학 등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다룬다. 9장은 5장과 연계하여 포스트모던 해석학이 과학과 공학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10장은 카푸토의 주 관심 영역 중의 하나인 신학에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방법론이 적용되었을 때 신학의 모습이 어떻게 변모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바로 이 10장에서 카푸토의 ‘약한 신학’이 등장한다. 11장은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특징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일러두기 4 감사의 글 9 서론: 해석의 문제 11 제1장 하이데거는 어떻게 모든 것을 변화시켰는가 31 제2장 다시 떠오른 하이데거 71 제3장 가다머의 93 제4장 데리다와 해석에 대한 두 가지 해석 119 제5장 구조주의, 후기 구조주의 그리고 프로그램의 시대 145 제6장 바티모와 로티의 악동 같은 해석학 171 제7장 정의의 부름과 법이라는 권총 189 제8장 가다머 식 간호사 215 제9장 포스트-휴먼이라는 유령 241 제10장 포스트모던, 포스트-세속, 포스트-종교 267 제11장 짧은 회고 297 결론 없는 결론 305 더 읽을거리들 311 옮긴이 후기 321 찾아보기 343“모든 것이 해석의 문제라는 이론인 해석학, 재미있고 명쾌하게 풀어나간다!” 이 책 은 존 카푸토(John D. Caputo)의 최근 저작 Hermeneutics: Facts and Interpretation in the Age of Information(2018)을 옮긴 책이다. 원제를 번역하자면 이 되겠지만, 책의 내용을 감안하여 책명을 으로 옮겼는데 이 책에서 존 카투토가 현대 해석학의 특징을 포스트모던 해석학 또는 근본 해석학(radical hermeneutics)이라는 명칭으로 압축해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푸토는 소위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첫째, 해석학은 해석의 이론이다. 해석학은 모든 것이 해석의 문제라는 이론이다. 해석은 일차적 행위이고, 해석학은 그런 행위들에 대한 이차적 반성이다. 이때 해석에는 종착점은 없으며 해석은 끝까지 간다. 둘째, 포스트모던 해석학은 해석의 외연이 인문학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삶의 전 영역에 미친다고 본다. 셋째, 포스트모던 해석학은 데리다 류의 해체주의도 해석학의 한 변형으로 받아들인다. 데리다가 말하는 해체는 우리의 모든 신념과 실천이 끝없이 재해석될 수 있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넷째, 포스트모던 해석학은 근본(radical), 급진 해석학이다. 근본 해석학으로서의 포스트모던 해석학은 지금까지 우리가 등한시하거나 배제해왔던 국외자, 외부인, 주변부의 관점을 중시하고. 동일성보다는 차이를 강조한다. 이것은 우리가 오늘날 탈중심화되어 있고, 다초점적인 포스트모던 문화적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전반적인 의미를 해명해주는 서론과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는 결론을 빼고 나면,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1-4장, 6장은 카푸토가 전형적인 포스트모던 해석학자라고 평가한 하이데거, 가다머, 데리다, 바티모와 로티의 철학을 설명하는 데 할애되고 있다. 5장은 구조주의 언어학과 후기 구조주의 철학이 해석학적 사유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요약하고 있다. 나머지 7-11장은 포스트모던 해석학이 구체적인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데 할애되고 있다. 7장은 데리다의 해체 철학이 법의 영역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8장은 가다머의 해석학이 의학과 간호학, 교육학 등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다룬다. 9장은 5장과 연계하여 포스트모던 해석학이 과학과 공학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10장은 카푸토의 주 관심 영역 중의 하나인 신학에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방법론이 적용되었을 때 신학의 모습이 어떻게 변모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바로 이 10장에서 카푸토의 ‘약한 신학’이 등장한다. 11장은 포스트모던 해석학의 특징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은 나까지도 집어삼키는 체계의 바다로 잠수하는 것이다. 만일 내가 부정확하게 말한다면, 그 말로 인해 내가 말하려 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난다. 내가 독일에서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었을 때, 어느 날 밤 (물론 말을 유창하게 배우는 데 도움을 주므로) 독일인 친구와 함께 맥주를 마시러 외출하였다. 최고의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맥주를 해치우고 나서도, 목이 말라 시냇가로 뛰어온 사슴처럼 아직 ‘한 잔 더(another)’ 마시기 위해, 나는 바텐더에게 최선을 다해서 독일어로 말했다. “아인 안더러, 비테(Ein andere, bitte), 다른 걸 주십시오.” 남자 바텐더가 내게 어떤 다른 걸 원하느냐고 물었을 때, 내 친구가 내게 정확한 독일어 표현으로 다른 종류의 맥주를 내가 주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말하려고 한 뜻이 아니었다. 나는 같은 것으로 하나 더를 뜻하는, “노흐 아인말, 비테(Noch einmal, bitte)”라고 말했어야 했던 것이다. 언어 규칙은 나와는 상관없이, 그리고 나의 목마름과 나의 아주 작은 생각하는 자아와는 전혀 상관없이 제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다. 전적인 몰입―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도 규칙의 바다 속으로의 몰입이다. 내가 입을 열자마자, 물려받은 전제들의 전체 역사가, 명시적 의미와 숨은 의미의 해일이 나를 덮치며, 내가 전혀 몰랐던 고대 계보의 홍수가, 고대적 표현들 및 나중에는 직해적 의미로 경화되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표현 방식들의 홍수가 내게 밀려들며, 연상, 암시, 말장난, 각운과 리듬, 은유와 환유, 누적된 내포와 외연,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 자신의 의식적인 의도로는 오직 제한적으로만 통제되는 온갖 의도되지 않은 언어적 효과들의 바다가 내게 들이닥친다. 데카르트가 자기의 모든 전제를 내버리겠다고 말하면서 펜을 들고 <성찰>을 쓰기 시작했을 때, 그는 착각하고 있었다. 만일 데카르트가 정말로 진지했더라면, 그는 자기의 프랑스어와 라틴어도 내버렸어야 했을 것이고, 펜을 내려놓아야 했을 것이다. 그러면 그는 어떤 처지에 놓이게 되었을까? 해석적 명령은 끝까지 간다. 그 명령―우리가 해석해가야 한다는 부름이나 명령―은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항상 그리고 이미 아주 집요하게 우리에 대해 소유 권리를 주장한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는 우리를, 바로 이 무지에 의해서, 바로 이 질문에 의해서 정의되는 우리를, 우리이게끔 해주는 바로 그것을, 그런 것이 있다면,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책과함께어린이 / 강창훈 지음, 오동 그림 /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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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어린이
역사,지리
강창훈 지음, 오동 그림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 이제 막 역사를 배우기 시작했거나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특정한 편견이나 단정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의 역사, 이웃 나라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정보를 바탕으로 상상을 접붙인 재미있는 그림은 내용의 이해를 도우며 글에 생기를 더해준다. 크게 1부와 2부로 한중일의 교류사를 나누어 살펴본다. ‘만남’을 주제로 한 1부, ‘서로 만나서 통하다’에서는 세 나라가 어떻게 하여 만날 수 있었는지, 서로 말은 통했는지, 무엇을 배웠으며 다른 나라에서 자리를 붙이고 살았던 사람은 없었는지 등 교류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궁금한 부분들을 차근차근 풀어냈다. 2부, ‘문화를 주고받다’에서는 1부에서 함께 살펴본 지식을 바탕으로 힘들게 만남을 이어간 세 나라가 공자, 대장경, 도자기, 삼국지, 은화, 지도를 둘러싸고 구체적으로 나누고 발전시킨 문물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간다. 세 나라의 교류 이야기는 한국사로만 역사를 시작했던 어린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야를 틔워준다.세 나라의 첫 만남 서로 만나서 통하다 1 세 나라의 특별한 관계 ★ 세 나라 교류의 축소판, 무령왕릉 2 무엇을 타고 갔을까? ★ 일본 사람도 이용한 신라의 배 3 말이 통했을까? ★ 고려 시대의 중국어 회화 교재, 《노걸대》 4 서로를 배우다 ★ 조선의 세자와 독일인 신부의 만남 5 국적을 바꾼 사람들 ★ 조선 사람이 된 일본 무사 6 외국에 마을을 세우다 ★ 당나라에서 만난 일본 승려와 신라 사람들 문화를 주고받다 1 공자를 만난 세 나라 ★ 만권당에 이야기꽃을 피운 고려와 원나라의 학자들 2 대장경에 숨은 이야기 ★ 쏙 빼닮은 한국과 일본의 불상 3 한ㆍ중ㆍ일 인기 최고의 역사 소설 ★ 조선의 신이 된 관우 4 원조를 뛰어넘은 자기 ★ 고향으로 돌아온 고려청자 5 함께 만든 세계 지도 ★ 송나라 황제를 놀라게 한 고려 화가 6 은이면 다 통해 ★ 은으로 세계와 하나가 되다 세 나라의 미래를 향하여 한ㆍ중ㆍ일 주요 역사 연표 참고한 책과 자료 / 사진 자료 제공 / 찾아보기동북공정, 교과서 왜곡, 영토 분쟁…… 세 나라는 왜 이렇게 사이가 나쁠까? 우리나라 역사책을 보면 중국과 일본이 쳐들어와서 괴롭힌 이야기가 많이 나와. 한나라는 고조선을 멸망시켰고, 수나라와 당나라는 고구려를 공격했어. 중국 대륙의 유목 민족이 세운 나라들은 고려를 못살게 굴었지. 일본은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선 땅을 7년 동안이나 짓밟았고, 100여 년 전에는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기도 했단다. 세 나라는 늘 침략하고 침략 당하고,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기만 했을까? -머리말에서 *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는 책과함께어린이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의 책입니다. 처음 읽는 이웃 나라 역사 시리즈는 중국, 일본, 미국 등 가깝다고 느끼지만 잘 모르고 있는 이웃 나라의 역사에 눈뜨기 시작한 어린이를 위해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교류 이야기 중국과 일본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입니다. 가까운 이웃 나라이니 친하게 지내야 하지만 경계가 맞닿아 있어 영토 분쟁이 끊이지 않고, 역사 문제를 두고도 실랑이를 벌이곤 합니다. 역사책에서도 뉴스에서도 세 나라는 늘 다투는 것 같습니다. 세 나라는 언제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걸까요? 2천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세 나라 사이에 전쟁과 다툼만 있었던 건 아닙니다.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권력을 보이거나 인정받기 위해, 물건을 사고팔아 돈을 벌기 위해. 세 나라의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서로를 만나고 싶어 했고, 지금은 비행기로 한두 시간이면 도착할 거리를 몇 달에 걸쳐 목숨을 걸고 오갔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의 교류사라고 하면, 중국이 강대국이었으니 귀한 선물을 바치러 간 것이다, 일본은 미개한 나라였기 때문에 선진 문물을 전해주러 간 것이다, 한국의 도자기, 한국의 대장경이 최고다 등 여러 편견과 단정이 있습니다.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는 이제 막 역사를 배우기 시작했거나 배우고 있는 어린이들이 특정한 편견이나 단정에 휩쓸리지 않고 우리의 역사, 이웃 나라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국제사회에 나아갈 아이들이 훗날 중국 사람, 일본 사람과 만나 일하고, 함께 어울릴 때, 서로 뺏고 빼앗기며 싸웠던 일로 신경전을 벌이는 것보다 멀고 험난한 길을 지나 서로를 만나고, 온갖 문화를 나누고 발전시켰던 이야기로 서로를 한걸음 더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다양한 주제로 풀어낸 세 나라의 만남과 교류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는 크게 1부와 2부로 한중일의 교류사를 나누어 살펴봅니다. ‘만남’을 주제로 한 1부, ‘서로 만나서 통하다’에서는 세 나라가 어떻게 하여 만날 수 있었는지, 서로 말은 통했는지, 무엇을 배웠으며 다른 나라에서 자리를 붙이고 살았던 사람은 없었는지 등 교류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궁금한 부분들을 차근차근 풀어냈습니다. 2부, ‘문화를 주고받다’에서는 1부에서 함께 살펴본 지식을 바탕으로 힘들게 만남을 이어간 세 나라가 공자, 대장경, 도자기, 삼국지, 은화, 지도를 둘러싸고 구체적으로 나누고 발전시킨 문물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갑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혹은 전혀 새로운 주제들로 펼쳐지는 세 나라의 교류 이야기는 한국사로만 역사를 시작했던 독자에게 새로운 시야를 틔워줍니다. 상상력을 어루만지는 요소들 정보를 바탕으로 상상을 접붙인 재미있는 그림은 내용의 이해를 도우며 글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글과 함께 적절히 배치된 도판 또한 단순한 보여주기에서 반걸음 더 나아가 글을 유기적으로 보충해 줍니다. 책 뒤에는 세 나라의 주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를 수록하여 책에서 주제별로 다루었던 이야기가 어디쯤 위치하는지 가늠하며 역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야기 한 자락 덧붙이기 소소하지만 주제와 함께 결코 놓칠 수 없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각 장 끝에 덧붙였습니다. 통역과 필담 이야기를 다룬 장에서는 고려 시대의 중국어 회화 교재의 대화 한 자락을, 귀화인을 다룬 장에서는 일본 무사였던 김충선 장군의 일화를, 한중일을 휩쓴 베스트셀러 《삼국지연의》를 다룬 장에서는 조선의 신으로 모셔진 관우, 동관왕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여줍니다. 사절단의 여행은 무척 힘들었지만 현지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였어. 하는 말도 다르고 입은 옷도 다른 사람들이 줄지어 지나가니, 얼마나 신기했겠어? 사절단 일행도 길거리에 늘어선 현지 사람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며 여행의 피로를 조금은 잊었을 거야.저녁이 되어 사절단 일행이 숙소에 머물면, 두 나라 사람들 사이에 직접 만남이 이루어지곤 했어. 주로 현지 사람들이 사절단 일행이 머무는 숙소로 찾아오곤 했지. 두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기도 하고 직접 만나기도 하면서 서로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이해했고, 친구가 되기도 했어.-서로 만나서 통하다 2 무엇을 타고 갔을까? 의자왕 알지?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쳐들어오자 삼천궁녀와 함께 낙화암에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로 유명하잖아.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야. 의자왕은 그때 죽지 않았어. 백제의 다른 왕족, 귀족, 백성 1만여 명과 함께 의자왕도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끌려갔단다.그럼, 당나라로 끌려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죽은 사람도 있고, 노예가 된 사람도 있었겠지.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된 건 아니야.당나라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포용하는 개방적인 나라였어.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기꺼이 백성으로 받아들였지. 전투에 능한 사람은 군대에 입대시키고 그중에서도 뛰어난 사람은 장군으로 삼았어. 장사를 잘하는 상인에게는 마음껏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뛰어난 지식인에게는 당나라의 과거에 합격해 관리가 될 수 있는 길도 열어 주었지.-서로 만나서 통하다 5 국적을 바꾼 사람들
아홉살 게임왕
예림당 / 서지원 지음, 심윤정 그림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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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생활,인성
서지원 지음, 심윤정 그림
저학년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시리즈 5권. 어린이가 게임에 빠지지 않도록, 혹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획 동화이다. 또래 친구 동구의 이야기를 통해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중간중간 「궁금해요, 게임 중독!」 페이지에 게임과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체크 리스트를 실어 자신의 중독 정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왜 게임에 빠지는지, 게임에 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어떻게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등 게임 중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아 스스로 게임 중독을 예방하고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난 잘하는 게 없어! 철판 마왕을 만나다 게임과 맞바꾼 꿈 고래왕 가면을 쓴 아저씨 사라져 버린 엄마 아빠의 꿈 인생을 낭비한 죄 고래왕 아저씨의 정체 고래왕 아저씨와 철판 마왕의 대결째깍째깍! 게임에 빠져 있는 동안 소중한 시간은 계속 흘러가요! ‘게임 좀 하는 게 뭐가 그렇게 나빠?’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맞아요, 게임을 하면 즐겁고 스트레스가 풀려요. 힘든 일도 잠깐 잊을 수 잊지요. 그런데 문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거예요.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게임을 하면 키가 제대로 자라지 않고 눈이 나빠져요. 기억력과 판단력, 집중력을 관장하는 뇌의 기능이 약해져서 성적도 떨어지고요. 부모님과 친구들과도 멀어져 외톨이가 되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게 어려워지기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을 잃게 돼요. 이 책의 주인공 동구도 게임기 속에서 나타난 철판 마왕의 꼬임에 넘어가 게임을 실컷 하는 대신 꿈과 미래를 넘기고 말아요. 지금 당장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동구처럼 게임을 하는 데 소중한 시간을 다 써 버리면 꿈을 위해 쓸 시간이 없어져요. 꿈을 이루려면 지금부터 시간을 가치 있게 쓰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철판 마왕이 나타나 여러분을 꼬드겨도 게임에 빠지지 않고 꿈과 미래를 지킬 자신 있나요? 동구가 철판 마왕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도록 응원하다 보면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게임에 중독되지 않는지, 왜 시간을 가치 있게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어린이가 게임에 빠지지 않도록, 혹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획 동화예요. 또래 친구 동구의 이야기를 통해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요. 중간중간 「궁금해요, 게임 중독!」 페이지에 게임과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체크 리스크를 실어 자신의 중독 정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고, 또 왜 게임에 빠지는지, 게임에 빠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어떻게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등 게임 중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아 스스로 게임 중독을 예방하고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어요. 동구의 이야기를 통해 게임 하는 시간을 줄이고, 시간을 소중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불가사의한 문명 마야
시공사 / 김지형 지음, 이종희 그림, 정혜주 감수 /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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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만화,애니메이션
김지형 지음, 이종희 그림, 정혜주 감수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 시리즈.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누고,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낸 시리즈다. 중앙아메리카의 울창한 밀림을 헤매던 스페인의 한 선교사가 우연히 아주아주 커다란 피라미드를 발견한다. 사람들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은 그곳에 누가, 무슨 이유로 그렇게 큰 피라미드를 만든 걸까? 그날 이후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탐험가, 예술가, 고고학자들이 마야 문명의 수수께끼를 밝히려고 애쓰고 있다.제1장 신대륙 정복자들 제2장 최초의 발견 제3장 마야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 제4장 사진의 발달 제5장 마야 문자 제6장 마야 문명의 연구 지식 노트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
휴머니스트 / 김보일 지음, 마정원 그림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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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휴머니스트
청소년 인문,사회
김보일 지음, 마정원 그림
핵무기는 그것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잘못일까, 과학 기술을 나쁜 곳에 사용한 사람의 잘못일까? 행복에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보통 인문학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하고, 과학에는 사유가 부족하다 한다. 이 책은 과학 지식과 철학적 사고를 있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과학은 인문학의 좋은 반성의 재료가 되고 인문학은 과학의 유연한 사고를 돕고 있다. 이 책은 '묻고 답하며 생각을 키우자'를 기치로 내건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시리즈 중 2편인 과학편을 교양만화로 구성한 것이다. 저자는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를 둘러싸는 것의 대부분인 '과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과학으로 둘러싸인 세계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을 인문학의 사고로 매끄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작가의 말 1. 인문학의 눈으로 과학을 읽다 01. 분석(分析), 나누고 쪼개어 사물의 성질을 알아내다 윌리엄 하비의 의학 혁명 02. 유추(類推), 닭에서 양의 백신을 발견하다 파스퇴르의 탄저병 백신 실험 03. 수학이 철학과 과학을 만나다 추상적 실재와 경험의 세계 04. 선후 관계와 귀납적 추론의 함정 러셀의 칠면조 이야기 05. 일상에서 보는 통계는 정말 객관적일까? 1898년 미국의 해군 전사자 통계 조작 06. 남한과 북한의 철로 폭이 서로 다르다면? 1886년 스위스 베른 국제회의와 표준화 07. 남태평양 외딴 섬 이스터 섬의 비밀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의 붕괴≫ 2. 과학의 눈으로 인간을 읽다 08. 키워지는 것일까, 타고나는 것일까? 매트 리들리의 ≪본성과 양육≫ 09. 이기적 유전자를 가진 이타적 인간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10. 도구와 존재, 그리고 도구적 관계 꺼삐딴 리의 낡은 시계 11. 첨단 과학 시대에도 생명은 신비롭다 과학에서 말하는 생명의 다섯 가지 정의 12. 행복의 가격은 얼마인가? 과학의 수량화와 시장의 메커니즘 3. 과학과 인문이 만나 펼치는 생명의 세계 13. 동물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편견 동물의 사회생활과 재해석 14. 인간의 거짓말, 동물의 거짓말 제인 구달의 바나나 실험 15. 동물에게도 문화가 있다 모방을 통한 문화 전달 16.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3R 원칙과 브뤼셀 선언 17. 배스킨 라빈스의 상속자는 왜 환경 운동가가 되었나? 존 로빈스의 ≪음식 혁명≫ 18. 햄버거에 숨은 무서운 진실 잭 인 더 박스 사건과 슬로푸드 운동과학과 인문학은 왜 만나야 하는가? 20세기의 화두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었고,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라고 일컬을 만큼 과학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하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으로 생긴 오늘날의 문제들은 과학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를 동시에 요구한다. 핵무기는 그것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잘못일까, 과학 기술을 나쁜 곳에 사용한 사람의 잘못일까? 인간 배아 복제 연구는 윤리적으로 타당한 것일까? 행복에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보통 인문학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하고, 과학에는 사유가 부족하다 한다. 이 책은 과학 지식과 철학적 사고를 잇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과학은 인문학의 좋은 반성의 재료가 되고 인문학은 과학의 유연한 사고를 돕는다. [이 책의 특징] 1. 과학의 시대에 인문학적 성찰을 던지다 얼마 전 영국생체실험폐지연대(BUAV) 회원이 한 연구소에 비밀리에 잠입해 촬영한 사진이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노화방지실험에 동원된 토끼들이 실험실 내에서 몸통이 꽉 끼는 작은 박스 안에서 옴짝달싹 못한 채 실험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진에는 실험을 마친 뒤 실험자들이 실험용 쥐들을 죽이기 위해 볼펜으로 마구 찔러 허리가 부러진 채 널브러져 있는 쥐들이 실려 있었다. 21세기는 과학의 시대라고 일컬을 만큼 과학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하다. 과학 기술은 경제, 사회,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먹는 것, 입는 것, 심지어는 바르는 화장품 하나도 과학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은 없다. 이처럼 과학이 순수한 지적 탐구에 머무르지 않고 대중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오늘날, 과학은 과학자의 몫으로, 윤리는 윤리학자의 몫으로만 둘 수 있을까? 2. 과학 지식과 철학적 사고를 잇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 이 책은 '묻고 답하며 생각을 키우자'를 기치로 내건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시리즈 중 2편인 과학편을 교양만화로 구성한 것이다. 이 책의 원저자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다. 저자는 고등학교 국어 수업과 논술 수업을 하면서, 과학적 사실을 어떻게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인지, 인문학적 명제들을 자연 과학과 접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생명을 과학적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 행복에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등 공동체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질문과 답변을 매끄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보통 인문학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하고, 과학에는 사유가 부족하다 한다. 과학적 사고와 철학적 사고가 조화롭게 만나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세계를 보다 다채롭고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3. 지식과 교양을 위한 레퍼런스 과학사나 철학사에 큰 이름을 남긴 이들은 추상적인 영역과 구체적인 영역을 넘나든 사람들이었다. 어떤 한 분야에만 눈과 귀가 묶인 사람들이 아니라 과학, 철학, 역사, 사회 등 사물과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진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각종 과학교양서와 저자들이 등장하고 있어, 토론을 위한 광범위한 지식과 교양을 쌓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도서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읽고 쓰기나 토론을 준비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어떤 시각과 방향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충분히 유용할 것이다. * 이 책은 《한국의 교양을 읽는다 2-과학편》(2006년 10월 16일 휴머니스트 출간)을 원작으로 한 교양만화로,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상점
예림당 / 이금희 지음, 이윤선 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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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예술,종교
이금희 지음, 이윤선 그림
헨델,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우륵 등 여러 음악가들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 준다. 소리, 음계, 가락, 화성, 박자와 리듬 등 음악을 이루는 기본 요소와 교향곡, 가곡, 오페라, 춤곡,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해 알려준다. 슈만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맛보며 소리가 음악이 되는 방법을 알아내고, 말러문방구에서 딱지를 치며 박자와 리듬을 배우고, 모차르트 블록 놀이터에서 블록을 맞추며 가락을 만든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음악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소리와 음악] 슈만 샌드위치 가게 [악보] 헨델 인형 극장 [음계] 그리그 아이스크림 가게 [박자와 리듬] 말러 문방구 [가락] 모차르트 블록 놀이터 [화성] 바흐 분식집 [음색] 프로코피예프 미술 학원 [셈여림] 라벨 액세서리 상점 [빠르기] 생상스 찻집 [음악의 형식] 베토벤 액자 상점 [교향곡] 하이든 꽃집 [가곡] 슈베르트 사탕 가게 [오페라] 베르디 사진관 [춤곡] 브람스 신발 가게 [발레 음악] 차이콥스키 골동품 상점 [표제 음악] 무소륵스키 미술관 [인상주의 음악] 드뷔시 펜션 [민요] 우륵 가구점 [판소리] 신재효 부채 상점 [정악] 박연 한복집음악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음악 원리! 왜 신 나는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추고 싶을까요? 왜 슬픈 음악을 들으면 기분까지 슬퍼지는 걸까요? 음악은 사람들이 자기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에요. 음악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쁨과 노여움, 슬픔, 즐거움이 녹아들어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가요를 듣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쉽게 여기면서도 '음악' 하면 지레 겁을 먹고 무조건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특히 수업 시간에 악보를 보거나 음악 이론을 배울 때, 클래식을 접할 때는 더더욱 그렇지요. 음악은 어려운 게 아니에요. 알면 알수록 새롭고,즐겁고, 재미있고, 감동을 줘요. 못 믿겠다고요?그런 친구들은 《음악상점》으로 놀러 오세요. 《음악상점》의 주인들은 유명한 음악가들이에요. 헨델,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우륵 등 여러 음악가들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 주지요. 소리, 음계, 가락, 화성, 박자와 리듬 등 음악을 이루는 기본 요소와 교향곡, 가곡, 오페라, 춤곡, 판소리, 민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해 들어 보세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음악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슈만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맛보며 소리가 음악이 되는 방법을 알아내요. 말러문방구에서 딱지를 치며 박자와 리듬을 배우고, 모차르트 블록 놀이터에서 블록을 맞추며 가락을 만들어요. 하이든 꽃집에서 꽃 교향곡을 만들고, 우륵 가구점에서 소리를 주고받으며 민요를 불러요. 《음악상점》에서 다양한 음악가를 만나는 동안 음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음악 이론과 교양 지식이 쏙쏙 들어올 거예요. 원리를 깨닫고 나면 어려웠던 악보나 음악이 친숙하게 느껴지고, 훨씬 더 깊은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지구촌의 불평등
그린북 / 스테파니 르뒤.스테판 프라티니 지음, 김이정 옮김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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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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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사회,문화
스테파니 르뒤.스테판 프라티니 지음, 김이정 옮김
세계를 한눈에 그린북 아틀라스 시리즈 1권. 불평등에 관한 시각을 넓히고, 세계의 자원, 교육, 건강, 경제 상황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다. 11개의 지구 평면 구형도를 통해 각 나라의 사례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려운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도표가 실려 있다. 친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가 들어 있어 생생한 사실감이 전해진다.8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나요? 10 사람들은 어디에서 사나요? 12 잘산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14 모든 사람이 먹을 것이 있나요? 16 일해서 먹고살 수 있나요? 18 어디에 물이 모자라나요? 20 농업의 혜택은 누가 받나요? 22 바다는 줄지 않는 자원일까요? 24 에너지를 어떻게 나누어 가질까요? 26 사람들은 어떻게 이동하나요? 28 모두 휴가를 떠날 수 있나요? 30 남자와 여자는 평등한가요? 32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34 학교에 다니나요, 다니지 않나요? 36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38 어떤 문화가 살아남나요? 40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42 함께 만들어 가요 44 어려운 낱말 설명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나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아닌가요?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고, 갖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편안히 잠잘 곳이 있고, 원하는 교육을 받으며, 걱정 없이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 말이에요. 이런 세상에서 산다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할 거예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어떤 나라는 먹을거리가 넘쳐나 절반 이상이 먹기도 전에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반면, 지구 반대편의 또 다른 어떤 나라는 먹을거리가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넘쳐나요. 주변을 한번 천천히 돌아보세요. 불평등은 나라 밖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난답니다. 과연 세상은 얼마나 불평등할까요? 이 책의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이 얼마나 불평등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요. <지구촌의 불평등>이 전하는 메시지 세상은 얼마나 불평등할까? 가난한 나라에서는 2만 5천 명이 매일 굶어 죽거나 잘 먹지 못해 생긴 병 때문에 사망하지만, 부유한 나라에서는 구입한 음식물의 4분의 1을 먹지 않거나 상하게 내버려둬 고스란히 쓰레기통으로 버려요. 선진국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학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일을 하지요. 전 세계 총 노동 시간의 65퍼센트가 여성에 의해 이뤄지지만, 여성은 남성보다 봉급도 더 적고 제대로 대우도 받지 못해요. 이러한 불평등은 주로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지요. 세계는 점점 하나가 되어 가고 있어요. 하지만 세계 곳곳에 사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은 너무도 달라요. 직업을 구하기 힘들거나, 출신, 나이, 성별 때문에 받는 불평등이 엄연히 존재하니까요.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21세기이건만, 과거 계급 사회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답니다. 불평등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불평등 문제는 개발도상국 또는 최빈국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물론, 선진국에서조차 소득의 격차는 나날이 커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하위 20%의 소득은 16만8천 원 증가한데 비해, 상위 20%는 164만3천 원이 증가했어요. 학력 계층 간 임금 격차 또한 점점 커지고 있어요. 고졸자의 임금을 100으로 했을 때, 대졸자의 임금은 2003년 151.7, 2005년 154.9, 2007년 157.7로 점점 증가하고 있어요. 남녀 간 임금 격차 역시 심각한 상황이에요. 한국 여성의 평균 임금 수준은 남성의 60%에 불과한데 이는 OECD 국가들 중 최하위 그룹에 속하는 것이랍니다. 우리나라 빈곤 아동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에요. 2008년, 최저 생계비 이하의 아동 절대 빈곤층은 7.8%, 상대 빈곤층은 11.5%였어요. 이는 2006년 조사한 아동 절대 빈곤층 5.0%, 상대 빈곤층 8.4%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예요. 빈곤 노인 문제 또한 심각해요. 한국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2006년 기준으로 45%에 달해요. 이는 OECD 국가 평균인 13%에 비해 3.5배나 높은 수치예요. 이처럼 우리나라의 불평등 문제도 나날이 커지고 있답니다. 불평등은 왜 일어날까요? 여러분은 ‘세계화’라는 단어를 자주 들어 보았을 거예요. 몇 년 전부터, 자주 언급되기 시작한 이 단어는 세계를 ‘지구촌’화 시키며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세계화를 통해 정치, 사회, 문화를 서로 자유롭게 교류하고, 효율적으로 경제를 운영함으로써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대했어요. 그러나 세계화의 결과는 예상과는 달랐어요. 세계화 이후, 정부의 시장 개입은 최소화하는 대신 효율성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인해 부자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됐어요. 가난한 나라의 검은 돈은 투자에 유리한 외국 기업으로 흘러나가고, 교육 받은 인재들은 더 살기 좋은 나라를 찾아 떠나지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가는 요즘, 세계의 시민인 어린이들은 불평등에 대해 알아야 할 의무가 있어요. 어린이들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계의 불평등에 관한 문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관심 밖에 있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불평등에 관한 시각을 넓히고, 세계의 자원, 교육, 건강, 경제 상황과 같은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요. 그리고 그 해결책의 출발점이 바로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해요.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올바로 알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머지않아 현실이 될 날이 올 거예요. * 이 책의 특징! 11개의 지구 평면 구형도를 통해 각 나라의 사례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어려운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도표가 실려 있어요. 친근한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가 들어 있어 생생한 사실감이 전해져요. 전문 용어를 설명해 주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내용에 대한 이해가 쉬워요. 2008년, 전 세계 인구의 거의 4분의 1인 14억 명이 1.25미국달러(1유로)도 안 되는 돈으로 하루를 살았어요. 반면 전 세계 가장 부유한 사람은 500명 정도 되는데, 그중 한 사람이 버는 돈은 83만 2천 명의 극빈층이 버는 돈과 맞먹는답니다. 북아메리카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3천600칼로리에 달해요. 어른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2천400칼로리만 섭취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반면 남부 사하라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은 1천800칼로리예요. 국민의 75퍼센트가 굶주리는 나라도 있답니다.
난 개밥 반장 아니다 : 덕치 마을 일곱 아이들 일기 모음
푸른숲주니어 / 어린이가 쓴 글 /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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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우리창작
어린이가 쓴 글
시골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시와 산문을 쓰고 계시는 김용택 선생님이 담임을 맡았던 덕치초등학교 2학년 일곱 명의 어린이들이 쓴 일기 모음집으로 저학년답게 자신의 뚜렸한 생각을 일기로 써내려갔습니다. 일곱 명의 아이들의 빛깔이 제대로 묻어나는 아이들의 삶을 엿 볼 수 있습니다. 그 나이때 아이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털어놓고 있어,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쭉쭉 뻗어 나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운 맑고, 깨끗한 일곱 명의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 본문 소개 임경수 키는 제일 작지만, 다부지고, 겁이 없어 당해 낼 아이가 없다. 몸이 다람쥐처럼 날쌔다. 일기도 동시도 재미있게 쓴다. 김용택 선생님에게 엉뚱한 장난을 걸어 놀라게 하는 게 특기다. 누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산영이를 안 좋아한다고 우긴다. 우린 그런 경수 속을 다 안다. (엄마와 오징어 / 우리 반 할아버지 / 개밥통 / 빼빼로대이 / 똥 / 김장 / TV / 사탕 / 아빠의 약속 /족제비 / 다람쥐와 메뚜기) 전주인 행동 느리기가 바람 없는 하늘에 뜬구름 같다. 위로 쌍둥이형이 있는데, 그 형들보다 키가 훌쩍 커서 주인이 옷을 형들이 ‘물려 입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착하고 어른스러우며 형들을 끔찍이 생각한다. 아버지와 아주 친해서, 틈만 나면 아버지랑 산에도 가고, 낚시도 같이 간다. (아빠 발 냄새 / 내 얼굴에 발 올리지 마세요 / 드라마 / 뉴스 날씨 / 동시 / 축구 전주전통문화센터 / 제목 / 발렌타인데이 / 호영이의 콧구멍 / 이사 / 사마귀의 탈출 / 나의 꿈) 임채현 유일하게 집에 가서 농사일을 한다. 학교에선 호영이와 공부 경쟁도 할 만큼 착실하다. 아버지를 아주 좋아하고 존경한다. 김용택 선생님과는 먼 친척인데 채현이가 선생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 바람에 아이들도 모두 할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밭 / 메주 만들기 / 밭일 / 비 / 아빠 / 사마귀의 탈출 / 불행 / 주인이 / 졸음 / 방귀 / 아빠) 박산영 여학생이 한 명이어서 남학생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산다. 집에서는 얄미운 언니들 때문에 늘 괴로워하지만, 훗날을 생각해서 지금은 꾹 참고 있는 거란다. 키가 경수랑 엇비슷한데 김용택 선생님은 늘 산영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산영아, 이 세상엔 하늘도 있단다, 하늘도 좀 보거라.” (하루 / 불쌍한 쥐 / 개천절 / 언니 / 옷 / 나락 담기 / 언니의 생일 파티 / 용호 오빠와 우산 산타와 크리스마스 선물 / 조용한 집) 전호영 천진하고, 순박하고, 정직하고, 차분하다. 글씨를 김용택 선생님보다 더 잘 쓴다. 지금은 엄마 아빠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순창에서 버스 타고 통학하고 있다. 3학년이 되어 일등 못 하면 순창에서 학교 다니게 한다고 하니까 정말 일등을 하고 말았다. 독한 구석도 있는 모양이다. (신발 / 짜증나는 동생 / 진아 / 암마 / 할머니 / 손 / 현장 학습 / 밥 / 모험 놀이/ 주인이 / 은혜) 이충용 볼수록 장동건같이 잘생겼다. 키가 작아도 공을 다루는 몸짓은 이천수보다 낫다. 물론 장래 꿈은 축구 선수다. 동네에 축구를 할 친구가 한 명도 없어 혼자 벽에다가 공을 차며 축구 실력을 쌓는다. (아버지 일하시는 모습 / 부모님 / 아빠 / 목욕 / 공기돌 / 이상한 아이 / 호영이 / 내일 / 학교) 김은철 은철이는 할머니랑 산다. 그림을 화가 수준으로 잘 그린다. 모든 것에서 아주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진 예술가 냄새를 풍긴다. 할머니를 끔찍하게 좋아해서 할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은철이지만, 어찌나 겁이 많은지 공만 보면 실실 피해 다녔다. 이젠 공을 아주 잘 찬다. (새 잠바 / 밤 / 강아지 / 일기장 / 스케치북 / 우리 집 강아지 / 갈비 / 졸음 / 수학)행복한 일기 쓰기를 제안하는 ‘덕치 마을 일곱 아이들 일기 모음’. 1. 왜 일기 쓰기가 싫어? 아이들은 글을 쓰면서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고 사물이나 주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가는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참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운동은 이미 ‘한국글쓰기 교육연구회’ 등을 비롯해 여러 단체와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고, 그 결과물로 어린이 글모음이 출판의 한 장르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또래의 글을 읽히는 것은 실로 소중한 교육입니다. 다른 아이들이 쓴 평범한 삶의 이야기, 동무들과 놀고 공부하며 생각한 이야기들로 엮은 또래 아이들의 글모음은 글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 문화의 현장,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내보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그러한 글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이 정도면 나도 쓸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글쓰기의 부담감으로부터 벗어나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을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어른들이었기에, 아이들의 글은 다시 한 번 어른들의 검열을 받아야 좋은 글의 대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모델링 된 참글의 사례들은 이미 어른들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어린이’의 모습이 그려지는 글들도 많았습니다. 각 어린이의 개성이 아니라, 어린이의 ‘어린이다움’이 더 중요시 되어 온 것입니다. 일기 쓰기가 ‘날마다 반복되는 지겹고 어려운 숙제’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우선 글을 검열하는 어른들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때로는 부담없이 어른들의 잘못을 들추기도 하고, 부당한 일에 불만을 표할 수도 있는 거침없는 글쓰기의 장을 열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2. 자유롭게, 거침없이, 나를 이야기하면 돼. 좋은 글은 바로 ‘사람이 보이는 글’입니다. 글 쓴 사람의 이름을 지우고 읽어도 글 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환히 들여다보이는 글이 진정 참글일 것입니다. 이 책 에 실린 글들은 완성도 있는 글,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읽어 보면 그 아이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환히 그려볼 수 있는 제 목소리가 있는 글들입니다. 시인인 김용택 선생님과 더불어 산과 강, 들판을 쏘다니며 보고 느낀 것들을 꾸밈이나 군더더기 없이 말을 뱉듯이 써 나간 글입니다. 그 글 속에는 주변 사람과 사물에 대한 글쓴이들의 생각이 말이 되건, 안 되건 제 방식대로 거침없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엄마한테 오징어를 달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께서 오징어가 없다며 오징어를 안 주셨다. 엄마는 날 굶기고 싶으신가 보다. 오징어 한 마리가 얼마라고……. 엄마는 오징어를 왜 안 주실까? 오징어는 참 맛있다. 오징어는 문어를 닮았다. 오징어를 어제도 달라고 했는데 오늘도 안 주신다. 오징어는 쥐포보다 맛있다. 오징어 다리는 8개일 것 같다. 오징어! 아, 그 맛이 그립다.... - 임경수의 일기 중 발췌(14~15쪽) 글이 거침없다는 것은 글쓰기에 있어 아이들 스스로가 자유롭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여기며 써 나간 글은, 그래서 더 생생하고, 통쾌하고, 누가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글쓰기를 가르치는 어른들에게, 그리고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글 잘 쓰기에 앞서 ‘나다운 글’, ‘자유로운 글쓰기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할 것입니다. 3. 자기 나무를 가져라! 이 글을 쓴 일곱 명 아이들에겐 각자 자기 나무가 있습니다. 김용택 선생님은 한 반이 된 아이들에게 마을 앞 느티나무, 들판에 서 있는 미루나무, 길가에 나와 있는 감나무든 자기 나무를 정하게 하고 매일 아침 그 나무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나무 위에 눈이 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나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과 사람의 일을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우리 마을 앞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그 느티나무 아래에 할아버지들이 날마다 앉아 논다/ 그리고/ 그 느티나무 바로 앞에는 시냇물이 흐른다/ 시냇물 건너에는 들판이 있고/ 들판에는 사람들이 일을 한다// 그렇다. 경수는 자기 나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나무를 통해 보았다. 나무를 통해 경수는 마을, 할아버지들, 시냇물, 들판, 일하는 사람을 새로 본 것이다. 이것이 글이다. 그 어떤 한 가지의 것을 통해 세상을 나름대로 종합하고 해석하고 정리해서 표현하는 것, 이것이 좋은 글이다. - (p145)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중에서 글 쓰는 일은 곧 세상을 알아나가는 과정이고, 글은 곧 ‘한 그루의 나무를 바라보는 일, 그 아름다운 바라봄의 자세 속에서 나온다’(147p)고 확신하는 시인 김용택 선생님, 한평생 난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보고 사는 선생님은 당신이 곧 덕치 마을을 지키는 ‘한 그루의 나무’일지도 모릅니다. 이 나무는 자신의 주변에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눈물겹게 예쁘고, 아이들이 신이 나면 덩달아 신이 나고, 산천도 또 덩달아 신이 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나무의 소망은 덕치 마을 아이들의 행복을 더 많은 아이들이 만나고 경험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4.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이 준 선물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때 보는 건 전봇대와 강아지, 가게, 파출소, 집, 할머니, 아저씨, 자동차, 꽃, 풀, 매일매일 보는 식물이나 동물들. 아침에는 정말 많이 봐. 아주 즐거울 때는 아침에 학교 갈 때야. 학교에 가서는 벚꽃나무, 운동장, 놀이터, 산……, 학교도 정말 즐거워. 우리 교실에서는 시계, 책, 컴퓨터, 책상, 의자, 칠판, 친구들, 선생님, 내가 보는 게 정말 많아. 세상이 넓어서 보는 것도 많은가 봐. 세상의 하루는 정말 즐겁다. 친구들과 놀아도 언니 오빠들과 놀아도 즐거운 하루야.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면 내일도 즐거운 하루가 될 거야. - (76쪽) 박산영 일기 자연 속에서 고목 같은 선생님과 함께 놀면서 지낸 탓인지 아이들의 글에서는 도시 아이들의 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유로움과 따스한 정서가 묻어납니다. 순박한 글 속에서는 각박한 생활 속에서 얻게 되는 경쟁도 시기도 없습니다. 또래들 간의 우정과 끈끈한 유대를 보이는 글들이 시골 아이들의 순박함을 엿볼 수 있게도 해 줍니다. 오늘도 주인이가 안 왔다. 왜 안 나왔냐면 감기가 걸려서 못 나왔다. 그래서 완전수학 안 풀었다. 또 주인이네가 강진으로 이사를 간댔다. 그 이야기는 형아가 알려 주었다. 그래서 거기에서 식당을 하고 학교는 우리 학교를 다닌댔다. 좋았다. 그리고 주인이가 강진에 이사 가면 만약 안 오면 싫다. 나는 주인이가 우리 학교에 안 오는 것이 싫다. 왜 싫냐면 주인이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다. 나는 주인이가 제일 친한 친구고 주인이와 호영이와 나는 삼대다. - (69쪽) 임채현 일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도시 아이들은 바쁩니다. 쫓기는 일정으로 방과 이후의 여가를 모두 빼앗겨 버리고, 남은 여가마저 컴퓨터와 텔레비전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파 속에 묻혀 살면서도 외롭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뿔뿔히 바쁘게 흩어지는 아이들, 저녁에나 대면하게 되는 가족들,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는 공간에서 기계와 매체에 의지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이렇게 간접적인 경험과 추상적인 관계에 묻혀 사는 도시 아이들에게 현시대 다른 삶의 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글과 그림, 디자인이 함께 호흡하는 책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쏠쏠한 재미!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보다 글쓴이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 각 아이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글들을 흐름이 느껴지게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그린 크레파스 그림과 일기장을 빼곡히 채워놓았던 낙서, 그리고 개성만점의 가계도들을 그 흐름에 맞추어 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 노트에서 채록한 노트 글씨를 그대로 싣고, 디자인도 최대한 일기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놓은 것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단정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이 책은 어른보다 책 구석구석에 숨은 것들을 더 잘 찾아내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글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왜 조광조는 훈구 세력을 몰아내려 했을까?
자음과모음 / 이근호 지음, 박준우 그림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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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역사,인물
이근호 지음, 박준우 그림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 왜 중종은 조광조를 주목했을까? 1. 조광조는 어떻게 성장했을까? 2. 중종은 왜 조광조를 등용했을까?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둘째 날 - 조광조의 개혁 정책 1. 왜 조광조는 현량과를 주장했을까? 2. 왜 조광조는 향약을 보급했을까?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재판 셋째 날 - 사림 세력과 훈구 세력의 다툼? 1. 기묘사화의 발생 배경은 무엇일까? 2. 기묘사화 이후의 조선 사회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휴정 인터뷰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찾아보기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
포레스트북스 / 이오타 다쓰나리 (지은이), 백운숙 (옮긴이)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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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
소설,일반
이오타 다쓰나리 (지은이), 백운숙 (옮긴이)
인생이 원하는 대로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다. 어딜 가도 주위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관심을 받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멋진 애인 혹은 배우자를 둔다거나, 직장에서도 딱히 적을 두지 않고 능력을 인정받아 기회를 잡는 사람들. 그리 대단한 매력이 있는 것도, 화려한 스펙을 지닌 것도 아닌데, 왜 이들은 이토록 손쉽게 인생에서 승승장구하는 걸까?『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저자 이오타 다쓰나리는 인생이 안 풀리고 골치 아프다고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이 원하는 쪽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가장 실천하기 쉽지만, 그 효과는 가장 강력한 것이 바로 ‘말투 교정’이라고 말한다.이 책은 가정에서, 친구나 애인 사이에서, 각종 모임에서,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44가지 실전 사례를 보여 주고, 똑같은 상황에서 비호감형 말투와 호감형 말투를 직접 비교해 소개한다. 책에 나오는 구체적인 예시 말투를 통해 자신의 평소 말 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고, 일상에서 하나씩 적용해 나가다 보면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말투를 교정할 수 있다.힘든 일을 어렵사리 입 밖에 꺼냈는데 “일이란 게 다 그런 거야”라거나 “애 키우는 사람은 다 그렇지, 뭐”, “그런 고민은 누구나 해” 등과 같은 말로 쉽게 정리해 버리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다. 심지어 어렵게 꺼낸 고민은 안중에도 없이 “나도 예전엔 말이야”라고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기라도 하면 상대는 ‘내가 왜 이 사람한테 얘기했지?’, ‘아, 괜히 얘기했다’라고 회의감마저 느낀다. (중략) 고민 상담에는 두 가지 철칙이 있다. 첫째, 조언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앞서 언급한 “원래 다 그런 거야”라는 식의 말투와 관련이 있다. 가령, 인생 경험이 더 많은 선배가 후배에게 조언해 주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 흔히 이런 표현을 자주 쓸 것이다. “인생이란 게 다 그런 거야. 나도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땐 말이지….” 이처럼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조언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하지만 어렵사리 고민을 털어놓은 입장에서는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아는데?’라는 반감부터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조언은 절대 안 한다’라고 정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러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함께 고민하는 자세다.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_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은 말>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남을 추켜세우며 듣기 좋은 말을 할 필요는 없다. 대화 상대에게 조언을 하거나 상대의 언행을 부정하는 대신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입 밖으로 꺼내 보면 그만이다. 예를 들어 상사라면 부하직원에게 “요즘 얼굴이 밝네!”라고 가벼운 말을 건네고, SNS에 올라온 친구 사진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일처럼 간단하다. 거창한 말이나 행동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은 ‘나를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나 듣기 좋은 말을 하려고 고군분투하다가 성가신 존재로 각인되는 사례와는 대조적이다. 중요한 점은 그저 상대를 보는 데서 그치지 말고 ‘지켜 보고 있어요’라고 명확히 전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질 리 만무하다. “머리 새로 했죠?”, “못 보던 옷이네요”, “오늘은 신발 색이 다르네요”처럼 그저 ‘보고 말하기’를 반복하면 된다. 감상이나 평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_ <달라진 점만 언급해도 센스 있는 사람이 된다> 자기 이야기를 꺼내 놓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을 누군가에게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꺼린다. 만약 자신이 이런 유형에 해당한다면, 다음 두 가지 극복법을 실천해 보자. 먼저 ‘공통점 나누기’다. 상대방이 “옛날에 야구를 했었어요”라고 말한다면 “저도 야구 했었어요”라는 식으로 맞장구를 치는 것이다. “여름휴가는 하와이로 가요”라는 말에는 “와, 저 하와이 되게 좋아해요!”처럼 공통분모를 발견해 상대에게 전하기만 해도 충분히 ‘자기 이야기’가 된다. (중략) 두 번째로 ‘제삼자 입장에서 이야기하기’다. “전 이렇게 생각해요”라는 화법이 어색하다면 “최근에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요”라고 말해 보자. “제 친구가 이런 말을 했는데요”, “부장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라고 제삼자의 시선에서 운을 떼 보자. 그러면 지나치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도 적절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_ <두루뭉술하게 회피하면 무책임해 보인다>
뽀롱뽀롱 뽀로로 너 하나, 나 하나
키즈아이콘 / 편집부 펴냄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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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학습책
편집부 펴냄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보드북)
보림 / 이혜리 그림, 정재원 글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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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이혜리 그림, 정재원 글
아기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십여 년 간 어린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그림책 를 보드북으로 새롭게 펴냈다. 직립 보행을 하고 손이 발달한 사람에게는 퇴화한 기관인 꼬리, 이 그림책은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이라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했다. 유쾌하고 장난스런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어린 독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 주면서, 동시에 여러 동물 꼬리의 다양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준다. 여우, 소, 공작, 생쥐, 미어캣, 원숭이, 악어, 재규어…. 강렬한 색상 대비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동물 그림과, 그 동물의 꼬리를 달고 있다면 어떨지를 상상하는 아이의 모습이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며 어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람에게도 꼬리가 있다면?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십여 년 간 어린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그림책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가 보드북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요모조모 쓸모 많은 꼬리, 나도 꼬리가 갖고 싶다 세 살 무렵이면 아이들은 질문이 많아집니다. 세상에는 궁금한 게 너무 많거든요. 선입견도 없고 편견도 없으니, 어른이라면 그저 당연하다 여기고 지나칠 것들을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라고 묻습니다. 이건 왜 이런지, 저건 또 왜 저런지 정말 궁금하니까요. 아이들은 자기 몸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습니다.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인지, 다리는 왜 둘인지,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사자에게도, 호랑이에게도, 우리 집 강아지에게도 있는 꼬리가 왜 내게는 없는지. 곰도, 여우도, 새도, 물고기도 모두 꼬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은 꼬리가 없는 걸까요? 여우처럼 폭신한 꼬리가 있으면 베개 대신 베고 잘 텐데요. 소처럼 휘휘 돌릴 수 있는 꼬리가 있다면 파리채 없이도 귀찮게 몰려드는 파리랑 모기를 쉽게 쫓아버릴 수 있을 텐데요. 꼬리는 균형을 잡을 때에도, 무언가를 나를 때에도, 의사소통을 하거나 신호할 때에도, 적과 싸울 때나 자신을 멋지게 보이려고 할 때에도 쓸모가 아주 많으니까요. 직립 보행을 하고 손이 발달한 사람에게는 퇴화한 기관인 꼬리, 이 그림책은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이라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유쾌하고 장난스런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어린 독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 주면서, 동시에 여러 동물 꼬리의 다양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이 세상은 둘로 나뉘어져 있다. 꼬리 있는 동물과 꼬리 없는 동물로! “나도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동그란 얼굴의 귀여운 남자아이가 쪼그리고 앉아 있습니다. 어떤 꼬리가 좋을까? 폭신한 여우 꼬리? 기다란 생쥐 꼬리? 아니면 힘센 악어 꼬리? 저마다 독특한 꼬리를 지닌 동물들이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여우, 소, 공작, 생쥐, 미어캣, 원숭이, 악어, 재규어…. 강렬한 색상 대비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동물 그림과, 그 동물의 꼬리를 달고 있다면 어떨지를 상상하는 아이의 모습이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며 어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온갖 꼬리를 하나하나 손꼽으며 상상의 날개를 펴던 아이는 문득 억울했나 봅니다. 아이가 투덜댑니다. "왜 나만 꼬리가 없을까?" 바로 그 순간, 고릴라와 오랑우탄, 코알라, 나무늘보, 침팬지, 기니피그가 등장하며 자신들도 꼬리가 없다고 외칩니다. 맞아요. 꼬리가 퇴화한 건 사람만이 아니에요. 무심코 떠올렸던, 사람만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이 책은 세상을 사람과 동물로 나누지 않고, 꼬리 있는 동물과 꼬리 없는 동물로 나눕니다. 동물 위에 오만하게 군림하는 인간 따윈 잊어야겠습니다. 압권은 아이가 고릴라, 오랑우탄, 기니피그 등의 꼬리 없는 동물 동지들과 나란히 앉아 민숭민숭한 엉덩이를 미심쩍은 눈길로 돌아보는 장면입니다. “잘 생각해보자. 우린 왜 꼬리가 없을까?" 픽 웃음이 터집니다. 한참 웃고 나니 무어라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미묘한 여운이 남습니다. 사람에게는 왜 꼬리가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꼬리를 갖고 싶은가요? 그 꼬리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야기 나누고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이기복 교수의 성경적 부모교실
두란노 / 이기복 지음 / 2010.12.30
14,000
두란노
소설,일반
이기복 지음
2005년도에 출간한 개정판. 성경에서 찾아낸 자녀 교육의 원리를 토대로 참된 교육의 방향성에 근거한 실질적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율법이나 세상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의 법으로 아이를 양육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년간 강의해 온 이기복 교수의 성경적 부모교실을 한 권에 담았다.1부 어떻게 시작할까 첫번째 만남: 하나님의 눈으로 보기 2부 어떻게 사랑할까 두번째 만남:잘못된 사랑 세번째 만남:참사랑 3부 어떻게 훈계할까 네번째 만남: 사랑의 또 다른 이름, 훈계 다섯번째 만남: 자녀 훈계18계명 4부 자녀 발달, 어떻게 이해할까 여섯번째 만남: 유아기와 걸음마기(생후3살까지) 일곱번째 만남: 학령전기(3-6살) 여덟번째 만남: 학령기(초등학교 연령) 아홉번째 만남: 청소년기 5부 어떻게 대화할까 열번째 만남: 자녀의 마음 듣기 열한 번째 만남: 생명의 말하기 6부 어떻게 떠나보낼까 열두번째 만남: 떠나보내기 [개요] 하나님, 제가 부모가 되었어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아요? 얘야, 너무 조급해하지 말라 내가 있지 않니! 성경에서 찾아낸 자녀 교육의 원리를 토대로 한 참된 교육의 방향성에 근거한 실질적 자녀교육 지침서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 양육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율법이나 세상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의 법으로 아이를 양육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수년간 강의해 온 이기복 교수의 성경적 부모교실 BPS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특징] 1. 성경의 원리를 토대로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구체적 자녀양육 방법론을 담고 있습니다. 2. 깨어 준비하는 부모님들끼리 함께 토의하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사회 운동 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라는 문구의 차량용 스티커를 동봉했습니다. [독자 포인트] 1. 자녀를 성경적 토대로 양육하기 원하는 부모들 2. 마땅한 교재가 없어서 고민하는 장년부/청년부/주일학교 교사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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