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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와 권모술수
문장 / 유병선 지음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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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설,일반유병선 지음
1. 사람을 움직이는 기법 상대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라 ........ 17 예와 법을 구별해서 사용하라 ........ 20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라 ........ 21 궁지에 몰리면 활로가 열린다 ........ 22 막다른 골목에 적을 몰지 말라 ........ 24 대세의 흐름을 이용하라 ........ 25 기회는 순간의 선택이다 ........ 27 경고는 가혹하게 하라 ........ 29 강경과 유화의 균형을 이루어라 ........ 30 자기 희생으로 함정을 파라 ........ 31 현자의 권위를 빌려라 ........ 33 적재적소에 사람을 쓰는 용인술 ........ 37 2. 인간관계와 욕망 신뢰는 보배다 ........ 39 인재를 구하는 비법 ........ 40 상대가 믿을 수 있도록 행하라 ........ 42 대어를 낚으려면 신뢰를 미끼로 써라 ........ 43 상대가 원하는 것을 미끼로 걸어라 ........ 45 원수를 덕으로 보답하라 ........ 47 영리한 토끼에게는 굴이 세 개 있다 ........ 48 큰인물을 보는 눈을 가져라 ........ 49 전쟁은 대의명분이 필수다 ........ 50 리더는 읍참마속(泣斬馬謖)을 기억하라 ........ 52 큰 것을 얻으려면 작은 것을 버려라 ........ 54 인정을 베풀면 누구나 따른다 ........ 54 3.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기술 상대방의 본심을 알아내는 방법 ........ 56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전략 ........ 58 분노를 유발하면 본심이 나온다 ........ 59 이익을 얻는 자가 범인이다 ........ 60 공격과 방어는 종이 한 장 차이 ........ 61 시험에 들수록 정도로 가라 ........ 62 너무 앞서 가면 다친다 ........ 64 큰소리 치는 사람의 이면을 읽어라 ........ 66 팔징법(八徵法) 테스트 ........ 67 4.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 약자는 실리를 구하고 강자는 명분을 찾는다 ........ 70 배신자를 제거하는 방법 ........ 71 실력자의 명성을 빌려라 ........ 72 싸우지 않고 이기는 설득의 기술 ........ 73 원한을 사면 모함에 걸려든다 ........ 75 약자는 강자의 권위를 이용하라 ........ 76 5. 중상 모략을 이겨내는 지혜 소문의 공명(共鳴) 효과를 조심하라 ........ 78 동조자를 만들어라 ........ 80 거짓말을 하려면 참말부터 하라 ........ 81 상대의 불안 심리를 이용하라 ........ 83 교활한 대의명분 ........ 85 상대방의 뒤통수를 치는 것은 하수 ........ 86 역효과를 노려라 ........ 87 중상모략을 역이용하라 ........ 88 미래의 중상모략을 예고하라 ........ 90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여자를 택하라 ........ 91 중상과 고발 ........ 94 6. 선견지명의 지혜 간신이 득세하게 하라 ........ 95 상대가 의심하지 않도록 하라 ........ 97 앞날을 정확하게 예측하라 ........ 99 투자할 때는 애첩도 내주어라 ........ 100 징조를 포착해 대비하라 ........ 102 불행한 징조가 보이면 근신하라 ........ 103 속임수로 경쟁자를 제거한 초나라 왕후 ........ 106 이상하면 의심하라 ........ 107 이유 없는 선물은 화근의 징조 ........ 108 후환이 될 만한 것은 미리 제거하라 ........ 109 사태를 뒤집어서 보라 ........ 110 공격 다음의 허점을 노려라 ........ 111 범려의 지나친 예견 ........ 112 7. 위장과 기만술 죽은 제갈공명의 위장술 ........ 114 웃는 얼굴에 속지 마라 ........ 116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읽어라 ........ 116 속임수도 필요할 때가 있다 ........ 120 거짓 항복에 속지 마라 ........ 120 진짜와 가짜는 논리적으로 따져라 ........ 123 입에 꿀을 바른 자를 경계하라 ........ 124 이삭의 위장술 ........ 126 8. 하나를 주고 둘을 취하라 대어를 잡으려면 미끼를 크게 써라 ........ 129 남을 도울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 130 돈 앞에 장사 없다 ........ 132 서문표의 뇌물 ........ 133 이익이 있으면 용기를 내라 ........ 134 건강이 나쁘면 마음도 약해진다 ........ 135 끈질긴 집념이 필요하다 ........ 136 ‘악마의 성서(聖書)’도 필요할 때가 있다 ........ 138 상대가 안심할 때까지 기다려라 ........ 140 9. 일거양득의 묘책 공동의 적으로 만들라 ........ 143 상대를 지치게 하라 ........ 145 서로의 이해관계를 이용하라 ........ 146 양면술책을 써라 ........ 147 스스로 무너지게 하라 ........ 149 칭찬과 질투심을 함께 이용하라 ........ 150 기회는 나누어라 ........ 153 기회주의 계책 ........ 154 왕의 측근 자리를 택하라 ........ 155 10. 인간 심성을 이용하라 미인계로 이간시켜라 ........ 156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 158 알고도 빠지는 미인계 ........ 161 여자에게 약한 남자 ........ 162 속일 때는 완벽하게 속여라 ........ 164 원수를 은혜로 갚아라 ........ 166 논리보다 감정으로 제압하라 ........ 168 칭찬은 아첨보다 강하다 ........ 170 상대를 화나게 하라 ........ 171 상상을 초월하라 ........ 173 감정에 호소하라 ........ 174 수모를 주어 분발시켜라 ........ 176 주색도 취하기 나름이다 ........ 178 이간질을 조심하라 ........ 179 11. 역모의 술책 미인계를 조심하라 ........ 181 가희(歌姬)와 풍악은 함정이다 ........ 185 역습의 명분을 찾아라 ........ 188 믿음의 덫을 조심하라 ........ 189 비밀을 아는 자는 위험하다 ........ 190 뺏으려 하거든 먼저 주어라 ........ 191 용도폐기를 조심하라 ........ 192 확률의 원리를 간파하라 ........ 193 밥솥을 줄이는 기만술 ........ 194 고육지책은 연출이다 ........ 196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 198 권력의 반대파는 씨를 말려라 ........ 201 12. 연막전술과 도회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 203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체하라 ........ 206 똑똑한 사람은 경계를 받는다 ........ 207 능력대로 대우하라 ........ 208 논쟁에서 불리할 때는 핵심에서 비켜가라 ........ 212 머리털로 목을 대신한 순발력 ........ 213 계획적으로 바보인 척하라 ........ 215 자신의 위치는 스스로 찾아라 ........ 217 입이 무거워야 오래 살아남는다 ........ 219 현실에 적응하라 ........ 220 술이 유죄 ........ 222 위장술에 속지 마라 ........ 224 13. 적을 만들지 마라 말을 삼가고 뽐내지 마라 ........ 227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 230 적과 적이 싸움에 지치게 하라 ........ 233 내가 힘이 있어야 우호관계도 유지된다 ........ 234 힘의 역학관계에서 살아남는 방법 ........ 235 원교근공 책(遠交近攻 策) ........ 236 어부지리(漁父之利)를 노려라 ........ 237 사태의 핵심을 간파하라 ........ 238 왕자와 제후의 그릇 차이 ........ 241 재기하려면 굽힐 줄도 알아야 한다 ........ 243 남의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 ........ 243 중립을 지켜라 ........ 245 끝까지 단념하지 마라 ........ 246 전쟁은 이기고 봐야한다 ........ 247 이기지 않고 비기는 술책 ........ 248 천륜을 저버린 무서운 사람 ........ 249 쉽게 움직이지 마라 ........ 250 간신과 충신을 구별하는 방법 ........ 252 지나친 자신감은 화를 부른다 ........ 253 14. 허허실실 전법 극치(極値)는 무형(無形)에 있다 ........ 255 허점을 보이지 마라 ........ 257 적을 키우지 마라 ........ 257 위장술에 속지 마라 ........ 259 계략에 걸려들지 마라 ........ 259 상대의 급소를 찾아라 ........ 262 안심하면 기습당한다 ........ 265 함정에 빠뜨려라 ........ 266 거짓 항복에 속지 마라 ........ 267 싸움은 기계(奇計)로 하라 ........ 271 끝없는 수 싸움 ........ 272 허점을 만들어서 쳐라 ........ 275 15. 도망의 술책 남을 속이는 간계 ........ 277 위기를 모면한 거짓말 ........ 279 복수를 위한 도망 ........ 280 의리를 지키다 화를 당한 자로(子路) ........ 282 위장술로 도망한 손빈 ........ 283 책 속으로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푸른책들 / 조장희 글, 박지영 그림 / 2003.03.25
8,500원 ⟶ 7,650원(10% off)

푸른책들조장희 글, 박지영 그림
새로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300여 편의 아동문학 작품 중에서 22편을 가려 뽑은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2 』. 교과서 수록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충실히 싣고, 출전과 작가 인터뷰 등을 상세히 곁들여 두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는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 22편의 동화와 동시를 가려 뽑아 원작을 충실히 실어 놓았습니다. 조장희 동화 「몸살 앓는 조개」(교과서 수록 제목 「진주를 품은 조개」), 이금이 동화 「대화명 스타짱」(교과서 수록 제목 「대화명 인기 최고」) 등의 작품이 원제를 되찾았으며, 홍기 동화 「옥수수빵」은 표준말로 수정되었던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생생히 되살려 냈습니다. 터넷 채팅 용어가 삭제되었던 「대화명 스타짱」과 주인공의 첫 생리 체험에 대한 진술이 삭제되었던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이상 2편, 이금이 동화)도 원문대로 실어 두었습니다. 몸살 앓는 조개 돌다리 꽃잎으로 쓴 글자 눈 우리 집 우렁이각시 동생 때문에 옥수수빵 거인들이 사는 나라 엄마는 파업 중 웃는 기와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 국내 창작동화와 동시만을 책으로 펴내고 있는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엔솔로지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을 펴냈다. 이 책은 새로 개편된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300여 편의 아동문학 작품 중에서 22편을 가려 뽑아 한데 모아 놓은 것이다. 새 「국어」 교과서는 \'창의적 국어 능력 신장\'이라는 학습목표에 걸맞게 우수한 아동문학 작품을 대폭 수용하고 있지만, 원작을 무리하게 개작?훼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원작자의 이름도 밝히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어린이도서연구회?또물또 통합교육연구회를 비롯한 여러 시민?교육 단체에서 그러한 문제점을 시급히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원작을 찾아 읽히려는 힘겨운 시도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는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충실히 싣고, 출전과 작가 인터뷰 등을 상세히 곁들여 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 엔솔로지를 매개로 하여 더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독서 영역을 넓혀 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새 학기, 새 교과서를 받아드는 기쁨 \"새 교과서를 쭉 훑어보고 있는데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일부분이 실려 있는 거예요.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얼마 전, 부산의 초등 학교 6학년생 이예지 어린이가 출판사로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내 왔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 교과서를 받아들고 펼쳐 본 순간의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편지였다. 어른이 된 뒤에도 누구나 초등 학교 시절, 새 학기에 새 교과서를 받아들던 순간의 각별한 감회를 기억할 것이다. 한 차원 높아진 새로운 지식이 들어 있는 교과서를 받아 처음 펼쳐 보는 그 순간은 미답의 영역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며, 자신의 성장을 구체적으로 체감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더욱이 최근 3년 동안 초등 학교 교과서가 제7차 교육 과정으로 개편됨에 따라, 아이들은 윗학년으로부터 물려받은 낡은 교과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교과서를 받는 기쁨을 맛보았다. 지난 해에 5, 6학년 2학기 교과서를 끝으로 개편이 완료된 제7차 교육 과정 교과서를 보며 아이들은 예전에 부모 세대가 겪지 못한 또 다른 기쁨을 경험했다. 새 교과서를 펼쳐서 한 장 한 장 넘겨 보다가 아주 낯익은 글들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에 인용한 이예지 어린이의 편지를 보면 새로 개편된 교과서에 나타난 큰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금이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푸른책들, 1999)는 출간된 지 4년밖에 안 된 책인데 벌써새로 개편된 교과서에 수록된 것이다. 부모 세대가 박목월의 「나그네」와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교과서에서 배우고, 나중에서야 그 시인들의 시집을 접하게 된 순서와 정반대의 현상인 셈이다. 이처럼,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아동문학 작품들이 대폭 실린 점이 이번 제7차 교육 과정 국어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이다. 교과서에 실린 아동문학 작품, 무엇이 문제인가? 제7차 교육 과정에서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 개발을 위해 설정한 기본방향(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을 살펴보면 \'창의적 국어 능력 신장의 극대화와 심미적 감수성 정련\'이라는 항목이 나온다. 이러한 기본 방향에 맞추어 \'문학 작품 감상 및 창작을 위한 국어 활동\'을 강조하면서 시, 소설, 수필, 동화, 동요, 신화, 민담, 연극 대본, TV드라마 대본 등 다양한 텍스트들이 전보다 많이 수용되었고, 특히 어린이를 위해 최근에 창작된 국내 작가들의 동화와 동시, 그림책 원고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출간된 지 수 년 이내의 창작집에 수록된 많은 작품들이 새로운 교과서에 대폭 수용되었고, 그 중에는 첫 작품집을 내자마자 수록된 신인작가들도 들어 있어서 \'국어 교과서\'하면 즉각적으로 \'대가, 원로, 작고 문인\' 등의 어휘를 떠올리곤 하던 우리의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중등 교과서와 달리 초등 교과서에는 작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작가와 출전은 교사용 지침서 한 귀퉁이에서만 발견할 수 있을 뿐이니, 교사가 애써 가르쳐 주지 않는 한 아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화를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또물또 통합교육연구회\'의 길슬옹 씨(연세대 사회교육원 목원대 겸임교수)는 그러한 현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창조 행위와 지적 정보의 소중함을 가르쳐야 할 교과서에서 인용글의 지은이를 빼먹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글의 아주 중요한 일부를 없애는 것과 같다. 아니 집짓기에서 주춧돌을 뺀 것과 마찬가지다. 훌륭하거나 가치 있는 글들의 저자를 아이들에게 왜 가르치지 않는가. 설령 가치 없는 글이라 할지라도 인용한 이상 그 출처를 밝혀야 한다.\'그러면서 \'중 고등 학생들은 저자를 알 권리가 있고 초등 학생들은 몰라도 된다는 얘기인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원작을 찾아라!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아동문학 작품들이 원작과 다르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국어 교과서는 학습 활동을 전제로 한 워크북의 형태를 띠고 있어 원작을 압축 생략하여 온전한 문학 작품을 맛볼 기회를 박탈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 교육의 목적상 방언, 속어 등은 수록될 수 없고, 외래어나 묘사 중심의 긴 문장은 학년 수준에 맞춰 부분 수정하거나 개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용뿐 아니라 제목까지도 바뀌어 원작의 형태를 잘 알아볼 수 없는 광범위한 수정과 개작은 저학년 교과서에서 종종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2001년 5월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주최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육」이라는 세미나에서 황정현(서울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상욱(춘천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씨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전 2권)는 제7차 교육 과정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 22편의 동화와 동시를 가려 뽑아 원작을 충실히 실어 놓은 책이다. 조장희 동화 「몸살 앓는 조개」(교과서 수록 제목 「진주를 품은 조개」), 이금이 동화 「대화명 스타짱」(교과서 수록 제목 「대화명 인기 최고」) 등의 작품이 원제를 되찾았으며, 홍기 동화 「옥수수빵」은 표준말로 수정되었던 질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생생히 되살려 냈다. 인터넷 채팅 용어가 삭제되었던 「대화명 스타짱」과 주인공의 첫 생리 체험에 대한 진술이 삭제되었던 「혼자만의 얼굴을 본 사람이 가져야 하는 아주 작은 예의」(이상 2편, 이금이 동화)도 원문대로 복구되었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1, 2]는 원작의 출전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으며, 원작자와의 인터뷰를 실어 독자들이 작품의 본질적인 면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생각 주머니 학습목표 따라잡기 등 워크북의 요소를 덧붙여 놓아, 어린이들의 독후 활동을 심화하는 가이드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부록으로 곁들여진 「즐거운 책읽기 재미있는 글쓰기」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책읽기는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독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첫 징검돌 아이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아동문학 작품을 접하는 매체는 무엇일까?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 동화책이 그러한 매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대형 베스트셀러라 할지라도 \'교과서\'만큼 모든 아이들에게 읽히는 책은 없을 것이다. 공교육을 받는 아이라면 누구라도 교과서를 결코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실지로 작가들이 강연회를 통하여 어린 독자들과 만날 때 교과서에 실린 자신의 작품을 언급하면 매우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친근감을 불러일으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내는 것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은 또 다른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연결되는 최초의 징검돌인 셈이다. 아이들은 교과서에 실린 동시, 동화를 매개로 하여 작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더 많은 아동문학 작품으로 자신의 독서 영역을 넓혀 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여겨진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
느림보 / 은미 글.그림 / 2013.01.30
11,000원 ⟶ 9,9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은미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41권.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은미의 데뷔작이다.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게 자신만의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다. 작업 노트에 기본 스케치를 했지만, 본 작업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즉흥적으로 작업했다. 그래서 모든 장면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 또한 색지나 트레싱지는 물론 평소에 수집해 둔 잡지, 전단지 들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서커스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위해 연필, 색연필, 아크릴 물감, 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적극 활용했다. 짜증이 날 정도로 심심한 아이 앞에 낯선 전단지가 떨어진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는 것. 삐에로를 따라 천막 속으로 들어가 보니 서커스 준비가 한창이다.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보지만, 무서운 얼굴의 서커스 단장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았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의 막이 오르고 아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서커스를 지켜본다.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길고양이 합창단, 접시든 공이든 손에 잡히든 건 뭐든지 빙글빙글 돌리는 새들의 저글링 공연도 신기하다. 처음엔 숨죽이고 공연을 보던 아이가 서커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무대로 나아가는데….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가 시작됐다! 짜증이 날 정도로 심심한 아이 앞에 낯선 전단지가 떨어집니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대요! 삐에로를 따라 천막 속으로 들어가 보니 서커스 준비가 한창입니다.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서커스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보지만, 무서운 얼굴의 서커스 단장님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과연 아이는 단원이 될 수 있을까요?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의 막이 오르고 아이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서커스를 지켜봅니다. 두 눈을 가린 오빠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과녁에 꽁꽁 묶여 있는 여동생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던집니다. 방향을 알려주는 건 말하는 앵무새에요. 몸과 머리는 두 개지만 꼬리는 하나인 샴 인어 가수는 슬프면서도 행복한 노래를 부릅니다. 고무처럼 유연한 몸으로 아크로바틱을 하는 네 쌍둥이는 너무 닮아서 누가 첫째이고 누가 넷째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요.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길고양이 합창단, 접시든 공이든 손에 잡히든 건 뭐든지 빙글빙글 돌리는 새들의 저글링 공연도 신기합니다. 처음엔 숨죽이고 공연을 보던 아이가 서커스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무대로 나아갑니다. 마리오네트 악단이 신나게 연주할 때는 무대 위에서 삐에로와 함께 춤을 추지요. 하지만 이 흥겨운 서커스는 갑자기 나타난 카멜레온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립니다. 카멜레온을 보고 놀란 거대한 샴 코끼리가 무대에서 제멋대로 뛰어다니는 통에 서커스 무대는 순식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나도, 나도 서커스 단원이 될 거야! 아이들은 낯설고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아이들이 서커스 공연에 열광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지요. 난생 처음 보는 진귀한 풍경에 흥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아이들의 욕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나도 저기 저 무대 위에서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고 싶고,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는 아이들의 이런 마음을 정확히 짚어내 환상을 현실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이들을 단순한 서커스 관객으로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작품 초반에 등장하는 ‘신입 단원 모집 공고’는 작가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입니다. ‘너도 한번 이 서커스의 주인공이 되어 볼래?’라고 손을 내미는 것이지요. 이런 초대를 통해서 아이들은 객석에서 벗어나 점차 무대 위로 자리를 옮겨 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오늘의 공연은 끝이 났지만 ‘내, 내일 또 올래?’라는 단장님의 수줍은 초대는 이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가 내일도, 모레도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자유분방한 표현 속에 숨겨 놓은 두 개의 비밀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은미의 데뷔작입니다. 작가는 틀에 박히지 않게 자신만의 ‘기이하고 기묘한 서커스’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작업 노트에 기본 스케치를 했지만, 본 작업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즉흥적으로 작업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장면마다 기발한 상상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또한 색지나 트레싱지는 물론 평소에 수집해 둔 잡지, 전단지 들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기상천외한 서커스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또 거칠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위해 연필, 색연필, 아크릴 물감, 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자칫 복잡하고 화려해 보이는 이 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이 꽁꽁 숨겨져 있습니다. 서커스가 시작되기 전 “까마귀들아, 막을 올려라!”는 단장의 대사가 있는데 정작 까마귀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서커스 무대가 까마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결말 부분에 이르러 무대가 무너지면서 까마귀들이 쏟아져 나올 때 알 수 있지요. 물론 작가는 독자들에게 힌트를 주기 위해 매 장면마다 까마귀들의 눈을 숨겨 두었습니다. 덕분에 눈 밝은 독자들이 이 기발한 힌트를 발견한다면 몇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아이세움 / 박지원 원작, 고미숙 글 / 2007.03.28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박지원 원작, 고미숙 글
18세기 조선을 뒤흔든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등 연암의 주옥같은 명문장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였다. 종횡무진 거침없는 연암식 사유의 가치를 명쾌하게 짚어낸 작가의 해설을 통해 청소년에게 『열하일기』의 진수를 음미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머리말·열하일기, 숨은 보석을 찾아라! Intro 그대, 길을 아는가? 출발 벗은 \'제2의 나\'다! 연암이 \'연암\'으로 들어간 까닭은? 청나라로부터 배우다 - 북학 검문 길은 \'사이\'에 있다! 1 소경의 평등안 : 이용후생, 그리고 정덕 책문 여래와 소경 득룡이 정덕을 환기하라! 잠꼬대 \'청 문명의 장관은 기와조각과 똥부스러기에 있다\' 2 호곡장 : 아, 참 좋은 울음터로구나! 투전 꿈 말 꼬리 호곡장 갓난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이유는? 덧달기 3 호질 : 너희가 \'범\'을 아느냐? 천하제일관 의 \'발견\'! 미스터리 주인공은 \'범\' 인간, 너는 누구인가? 4 허생 : 황금을 보기를 뱀처럼 하라 연경 도착! 옥갑에서의 \'야화\' 변승업 허생을 인터뷰하다 5 야출고북구기 : 만리장성에 담긴 뜻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 열하로 창대의 수난 혹부리 여인들 밤에 고북구를 나서며 원혼들에 대한 비가 뒷담화 6 일야구도하기 : 내 이제야 도를 알았도다! 말에 대한 깊은 성찰 소경의 위태로움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다 마음의 행로 마침내 열하! 잠과 꿈의 \'사이\' 7 상기 : 코끼리를 통해 본 우주의 비의 상방 탐방기 코끼리의 형상, 코끼리의 힘 하늘이 코끼리를 낸 뜻은? 차이를 사유하라! 8 판첸라마 대소동 : 천하의 형세를 헤아리다 서곡 판첸라마 황제 황금궁전 파사팔 정탐꾼 천하의 형세 9 환희기 :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 호기심 제왕 신기한 요술 나라 엽기적인, 너무나 엽기적인 눈속임 꿈속에 또 꿈 소경의 눈물 길 위의 삶 더 읽을 책들 박지원 연보 『열하일기』원목차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
위드지저스 / 유기성, 박리부가 (지은이) / 2022.07.21
14,000

위드지저스소설,일반유기성, 박리부가 (지은이)
제자훈련 교재 스테디셀러 《예수님의 사람》이 처음 쓰였을 때 포함되어 있던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 단원은 성도들의 삶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단원이기에 따로 교재로 만들게 되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교재가 그렇듯이 이 교재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부부가 함께 예수님을 바라볼 때, 천국과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따라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배우고 훈련하는 책이다.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파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각 관계에서 어떻게 예수님께서 순종하도록 부르시는지 알게 된다. 「예수로 사는 가정」 파트에서는 실제적으로 예수로 사는 가정을 위한 결단의 마음을 적고 실천한다. 인도자용에는 교회나 소그룹에서 사용할 때, 그룹 인도자를 위한 지침과 특별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때 필요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저자의 말 이렇게 훈련받으십시오 1단원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2단원 <아내는 예수님께 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3단원 <남편은 예수님께서 하시듯 아내를 사랑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4단원 <자녀는 예수님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5단원 <부모는 예수님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 마음열기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예수로 사는 가정 가정에서의 예수동행훈련<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은 제자훈련 교재 스테디셀러 《예수님의 사람》이 처음 쓰였을 때 포함되어 있던 「천국 같은 가정」이라는 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 단원은 성도들의 삶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단원이기에 따로 교재로 만들게 되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교재가 그렇듯이 이 교재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부부가 함께 예수님을 바라볼 때, 천국과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가정을 천국과 같은 가정으로 부르고 계신다. 하지만 스스로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가정은 없다. 예수님만이 가정을 천국같이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깨어지고 부서진 가정이라도 예수님 안에서 해결되면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이 약속은 특별히 믿음 좋은 소수의 가정에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신 이유는 우리를 괴롭고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천국을 맛보게 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를 따라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배우고 훈련하는 책이다. 「예수와 함께 죽은 가정」 파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각 관계에서 어떻게 예수님께서 순종하도록 부르시는지 알게 된다. 「예수로 사는 가정」 파트에서는 실제적으로 예수로 사는 가정을 위한 결단의 마음을 적고 실천한다. 인도자용에는 교회나 소그룹에서 사용할 때, 그룹 인도자를 위한 지침과 특별 세미나 형식으로 운영할 때 필요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박정자 (지은이) / 2020.01.08
18,800원 ⟶ 16,920원(10% off)

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박정자 (지은이)
책제목은 애덤 스미스의 구절에서 나왔다. 책은 스미스의 자본주의, 에드먼드 버크의 보수주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를 날줄 삼고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자크 루소 등 근대의 대사상가들을 씨줄 삼아 ‘자유로운 개인’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는 여기에 글로벌 자본주의의 문을 연 대항해 시대, 옛 독일ㆍ프랑스와 오늘날 아르헨티나의 반면교사, 부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내로남불, 허생의 통찰과 오해, 미국의 테일러리즘,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패한 ‘기본소득제’, 가장 최근의 인공지능(AI)ㆍ기그(gig)ㆍ공유경제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자본주의 알쓸신잡’을 깨알같이 쏟아 낸다. 책머리에 자본주의를 공부할 때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 사회주의의 실패 I 소소한 일상사의 자본주의 1 우파의 자유, 좌파의 자유 자유란 생명이고 재산이다 / ‘~로부터의 자유’ 대 ‘~할 자유’ 2 신뢰 3 경제가 발전해야 사람들이 행복해진다 테일러리즘: 비판 대 찬양 / 테일러가 마르크스보다 위대하다 4 복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정말로 복음인가 경제 계산의 불가능성 / ‘문케어’의 부작용 / 사회보험 확대의 문제점 / 복지의 중독성 5 누가 누구에게 돈을 쓰는가 6 기본소득제 ‘네거티브 세금’과 부유세 /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험 / 한국의 경우 7 공무원 증원의 폐해 비대한 공공 부문은 사회의 짐 / 프랑스의 경우 / 일본의 경우 / 아르헨티나의 경우 / 마약 같은 포퓰리즘 / 페론주의 / Don’t cry for me Argentina! / 20세기에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한 유일한 국가 8 기업이 사라진 세상, 디스토피아 II 디지털 자본주의 9 플랫폼 노동의 시대 누가 자본가이고 누가 노동자인가 / 디지털 시대의 플랫폼 / 플랫폼 경제와 노마디즘 / 기그(gig) 경제 / 정규직으로 회귀하려는 경향 / 인공지능(AI)과 일자리 III 상업 예찬 10 시장 시장은 교환이 이루어지는 곳 / 분업이란 무엇인가 / 시장경제는 최선의 경제 질서 11 상업 예찬 미션 콘셉시온과 덕수궁 정관헌 / 상업의 부재 / 한국인의 뿌리 깊은 상업 천시 / 허생의 한계 / 상업을 천시하던 독일 / 독일과 전체주의 / 상업의 나라 영국 / 상업은 사람을 문명화시킨다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IV 자본주의를 준비한 시대 12 대항해 시대 주식 시장의 탄생 / 목면 열풍 / 디아스포라 / 떠다니는 던전(dungeon) / 자본주의의 선구자 13 부르주아 계급 부르주아는 자연의 아들 / 자연법 / 홉스 / 이미지 전쟁의 선구자 홉스 / 로크 / 자연법의 자유는 추상적이어서 힘이 없다 / 작가와 재벌의 관계 / 루소 14 애덤 스미스 상업 자본주의 / 산업 자본주의 / 스미스의 이신론(理神論) / 이기심 / ??국부론?? / 시장의 신호등 기능 / 규제는 만악의 근원 V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15 버크의 보수주의 1789년 10월 5일 여성들의 베르사유 행진 / 마리앙투아네트를 직접 만나본 버크 / 프랑스는 결코 혁명이 일어날 만한 나라가 아니었다 / 혁명 세력은 어떤 직업으로 구성되었는가 / 평등의 신화 / 절대적 민주주의는 전체주의와 동일 / 보수주의는 겸손한 이념 / 사적 재산권의 인정 / 자연권 비판 / 문필가의 문제 / 도시의 승리 / 인간 사회는 복잡하고 복합적이어서 지나친 단순화는 위험하다 16 하이에크의 자유주의 무엇이 우파고 무엇이 좌파인가 / 계획과 집단주의 / 획일적 집단의 특징 / 돈이 천하다고? / 돈이 자유다 / 시장경제 아니면 노예의 길 / 민주가 아니라 자유 / 사회적 목적이란 단지 많은 개인들의 동일한 목적 / 법의 지배 / 우리 사회의 이름은? VI 이제는 자본주의다 17 보수가 진보다 좌파는 진보가 아니다 / 보수를 타자화한 한국의 좌파 / 보수가 무식하다고? 18 한국에 개인은 있는가 전체주의와 개인 / 북한에 개인이 있는가 / 인류 최초의 개인 / 기독교와 함께 사라진 개인 / 근대적 개인의 탄생 / 감각 자체가 개인성 / 개인이란 무엇인가 / 개인의 소멸 인용 문헌 후기 빵집에서 자본주의 공부하기읽다 보면 푹 빠지는 ‘자본주의 알쓸신잡’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쓰면서, 이런 신통한 기계를 만들어 준 스티브 잡스나 이재용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그럴 필요도, 그렇다고 그들을 증오할 필요도 없다. 이미 200년도 더 전에 애덤 스미스(1723~1790)가 한 말이다. 우리가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술도가, 빵집 주인의 자비심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익에 대한 그들의 관심 덕분이다. 우리는 그들의 인류애가 아니라 자기애에 호소하며, 그들에게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그들이 얻을 이익을 말해 줄 뿐이다. (107쪽, 『국부론』 제1권에서 인용)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박정자 저, 기파랑, 2020)라는 조금 긴 책제목은 애덤 스미스의 이 구절(1776)에서 나왔다. 책은 스미스의 자본주의, 에드먼드 버크(1729~1797)의 보수주의, 프리드리히 하이에크(1899~1992)의 (신)자유주의를 날줄 삼고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자크 루소 등 근대의 대(大)사상가들을 씨줄 삼아 ‘자유로운 개인’ 탄생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인문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저자는 여기에 글로벌 자본주의의 문을 연 대항해 시대, 옛 독일ㆍ프랑스와 오늘날 아르헨티나의 반면교사, 부(富)에 대한 조선 선비들의 내로남불, 허생(許生)의 통찰과 오해, 미국의 테일러리즘, 스위스와 핀란드의 실패한 ‘기본소득제’, 가장 최근의 인공지능(AI)ㆍ기그(gig)ㆍ공유경제까지,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자본주의 알쓸신잡’을 깨알같이 쏟아 낸다. 일상이 자본주의다 골목길에 편의점 불빛만 있어도 갑자기 골목은 생기가 돈다. 그 생동감의 중심에 상업이 있다. 상업은 귀한 것을 더 귀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것을 더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사람들을 밝고 명랑하게 만든다. (131쪽) 옛 멕시코 땅인 텍사스 초원의 스페인식 이름 붙은 쓸쓸한 교회들을 둘러보며, 기울어 가는 허울뿐인 제국의 황제 고종이 커피를 마시던 덕수궁 정관헌을 바라보며 저자는 ‘여기에 카페 하나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한다. 파리 샹젤리제와 서울 광화문광장의 결정적인 차이도 ‘카페, 식당, 상점의 유무’에 있다(114-117쪽). 상업의 활기가 사람 삶의 활기다. 상업을 ‘도둑질하는 근본’이라며 대놓고 천시한(그러면서 퇴계 이황이나 다산 정약용 같은 사대부들도 뒤로는 이재理財에 열을 올렸다) 조선의 종말은 망국과, “형언할 수 없이 슬프면서도 기묘한 광경”으로 유럽 여행자의 눈에 비친 경성이었다. 근대 초 상업을 천시한 독일과 일본의 종말은 전체주의와 패전이었다. 군국(軍國) 독일과 일본을 무너뜨린 것은 상업과 자본주의의 나라 영국과 미국이었고, 자본주의의 세례를 받고 환골탈태한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한국, 일본, 독일이다. 초등학교 때 6ㆍ25를 겪은 저자의 기억에도 그 어려운 시절 가족의 끼니를 해결한 것은 자생적인 시장이었다. 상점들 불 꺼진 어두운 거리, 기업이 사라진 세상은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디스토피아다. 참다운 진보는 보수주의, 자유주의 “지금 한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막상 책의 첫 문장은 암울하다. 정부가 민간에 시시콜콜 개입하는 계획경제 사회라서, 개인은 말살되고 집단주의가 기승을 부려서, 집권층이 뒤로는 사리(私利) 추구에 여념 없으면서 말로는 돈을 천시해서, 정부가 공짜 돈으로 ‘자립 의지 없는 노예’를 양산하고 있어서(4-9쪽). 이런 사회의 이름을 저자는 차마 직접 붙이지 못한다. 하이에크는 그것을 ‘노예의 길’(79쪽), ‘전체주의 사회’(262쪽)라고 불렀다며. 개인 없는 집단주의의 폐해를 웅변하는 것은 혁명의 시대 프랑스의 광기(狂氣)다. 공짜 돈이 국민을 병들게 하고 나라를 망치고도 마약처럼 다시 좌파 포퓰리즘으로 회귀한 것이 지금의 아르헨티나다. 유일한 치료약은 개인 자유의 회복이다. 자본주의는 ‘개인’을 인정하므로 보수주의이고, 개인의 ‘자유’가 가장 중요하기에 자유주의와 통한다. 에드먼드 버크의 보수주의와 하이에크의 자유주의에 따로 한 챕터씩을 할애한 이유다. 자본주의ㆍ보수주의ㆍ자유주의의 삼위일체만이 유일한 진보적 사상이고, 개인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에 가장 겸손하고도 현실적인 사상이다. 좌파가 내거는 ‘진보’란 한국만의 기형적 현상이고, 그들의 진보는 참칭(僭稱)일 뿐이라는 지적(263-269쪽)이 많은 것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인간 세상의 모든 원리가 시장 메커니즘이다. 교환의 원리도 그렇고, 무질서한 듯해도 정교한 법칙에 의해 움직이는 것도 그렇고, 완벽을 지향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그렇다. 시장을 부정하는 이념은 결코 세상을 지배할 수 없다. 상업을 천시하는 좌파가 결코 우파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131쪽)
기적의 계산법 응용UP 2학년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1.01.25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연산과 응용을 동시에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연산적용 훈련서이다. 한 장에 [앞]연산+[뒤]응용의 문제를 수록하여,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계산력을 높이고 뒤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연산을 다양한 유형으로 매일 다르게 반복훈련 하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연산훈련을 한다. 또 앞에서 학습한 연산을 바로바로 응용 유형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연산에서 문제해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다.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교육과정에 맞추어 연산 단원뿐만 아니라 수, 도형 단원까지 학기별 필수 연산을 모두 수록하였다. 응용 유형은 학교 수학 난이도만큼만, 필수 유형을 다루어 어렵지 않은 응용훈련으로 수학자신감과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부담없는 오늘의 ‘한 장’으로 계산력+응용력을 동시에 키워 보자!기적의 계산법 응용UP 3권 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1) 4. 덧셈과 뺄셈(2) 5. 길이 재기 6. 곱셈 기적의 계산법 응용UP 4권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1) 3. 곱셈구구(2) 4. 길이 재기 5. 시각과 시간 6. 규칙 찾기 ▶ 매일 연산+응용으로 균형 있게 훈련합니다. 매일 하는 수학 공부, 연산만 편식하고 있지 않나요? 수학에서 연산은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과 같지만, 그렇다고 밥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튼튼한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도 꼭꼭 챙겨 먹어야지요.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매일 한 장 학습으로 계산력과 응용력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뒤에서 바로 연산을 활용한 응용 문제를 해결하면서 문제이해력과 연산적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연산+응용으로 수학기본기를 빈틈없이 쌓아 나갑니다. ▶ 다양한 응용 유형으로 폭넓게 학습합니다. 반복연습이 중요한 연산, 유형연습이 중요한 응용! 문장제형, 응용계산형, 빈칸추론형, 논리사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응용 문제에 연산을 적용해 보면서 연산에 대한 수학적 시야를 넓히고, 튼튼한 수학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뜯기 한 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칼선 처리가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풀면서 공부 습관을 길러 봅니다.
재혼황후 5 (일반판)
해피북스투유 / 알파타르트 (지은이) / 2021.03.31
14,000원 ⟶ 12,600원(10% off)

해피북스투유소설,일반알파타르트 (지은이)
“이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20 소비에슈의 공포21 그는 아직 날 사랑해22 친자 검사23 사형24 혼자 죽진 않겠다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 네이버 평점 9.96점!누적 다운로드 1억 돌파!전체 댓글수 28만개 돌파!《재혼 황후》는 네이버 베스트리그부터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정식연재로 승격된 네이버웹소설 최고의 화제작이다. 승격과 동시에 단숨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돌파했다. 각 화마다 소설 속 주인공인 하인리와 나비에의 재혼을 요청하는 댓글들로 도배가 되었다.기존 로맨스판타지 소설에서 공식처럼 사용되던 신분 상승 클리셰와는 달리, 정식 황후임에도 불구하고 노예 출신의 내연녀와의 대립하는 설정을 사용하여, 이후 다른 작품들에도 비슷한 설정이 등장하는 등 로맨스판타지 소설 경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꼬마 곰곰이의 겨울 이야기
북뱅크 / 도로시 마리노 지음, 이향순 옮김 / 2008.12.25
8,500원 ⟶ 7,65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도로시 마리노 지음, 이향순 옮김
겨울잠을 자야 하는 꼬마 곰곰이는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어 엄마 아빠에게 졸라 첫눈 내리는 광경을 본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숲속의 여러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안 꼬마 곰곰이. 새들과 다람쥐, 토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작지만 따뜻한 잔치를 벌인다. 기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곰곰이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마음은 이웃 마을의 월동준비를 위해 지붕을 수리해주러 간 아빠의 모습을 꼭 닮았다. 꼬마 곰곰이는 엄마와 함께 맛있는 과자를 구워 놓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한다. 이웃을 도와주고 돌아오는 아빠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다. 그런데 눈을 흠뻑 쓰고 돌아온 아빠는 산타클로스처럼 한 아름 선물을 풀어놓는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꼬마 곰곰이네 집 풍경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꼬마 곰곰이가 처음 체험한 겨울 풍경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그려지는 동화책이다.겨울잠을 자야 하는 꼬마 곰곰이는 눈이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어 엄마 아빠에게 졸라 첫눈 내리는 광경을 봅니다. 그러나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면 숲속의 여러 생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처음 안 꼬마 곰곰이. 새들과 다람쥐, 토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며, 삭막한 겨울 숲에서 작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잔치를 벌입니다. 기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곰곰이의 순수하고도 따뜻한 마음은 이웃 마을의 월동준비를 위해 지붕을 수리해주러 간 아빠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꼬마 곰곰이는 엄마와 함께 맛있는 과자를 구워 놓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합니다. 이웃을 도와주고 돌아오는 아빠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눈을 흠뻑 쓰고 돌아온 아빠는 산타클로스처럼 한 아름 선물을 풀어놓습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 꼬마 곰곰이네 집 풍경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줍니다. 꼬마 곰곰이가 처음 체험한 겨울은 이렇게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그 따뜻함과 행복이 우리 가슴에도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날씨가 추워졌습니다.어느 날 아침, 바람이 불더니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엄마 곰이 말했습니다.“눈보라가 칠 것 같구나. 이제 슬슬 겨울잠에 들 준비를 해야겠네.”“난 겨울잠 자고 싶지 않아요. 더 기다렸다가 눈을 볼래요.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는걸요.”곰곰이가 말했습니다.그러자 아빠 곰이 말했습니다.“그렇군. 곰곰이는 눈이 어떤 건지 모르겠구나.곰곰이가 눈을 보게 우리 조금만 기다려 줍시다.”-p. 5~6 나무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눈이 참 멋있지?” 곰곰이가 새한테 말했습니다.“그래, 눈은 정말 예뻐.” 새가 말했습니다.“하지만 눈이 모든 걸 다 덮어 버려 우리는 모이를 찾을 수가 없어.”“아, 그렇구나!” 곰곰이가 말했습니다.곰곰이는 지금까지 그걸 알지 못했습니다.그 때, 곰곰이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곰곰이는 새에게 줄 모이를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p. 12~13 “그래! 토끼랑 다람쥐랑 줄다람쥐들에게도 잔치를 열어 주는 거야.” 곰곰이는 먹이를 더 가지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곰곰이가 집에서 나오자, 토끼와 다람쥐와 줄다람쥐가 더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곰곰이는 먹이를 땅 위에 흩어 주었습니다.“고마워. 고마워. 고마워.”모두 입을 모아 즐겁게 소리쳤습니다.곰곰이는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았습니다.“이젠 우리 식구를 위해 잔치를 열 차례야.”곰곰이는 곁에 서 있는 눈곰에게 말했습니다. -p. 18~19
크리스마스 픽셀아트컬러링북
달곰미디어 / 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19.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달곰미디어유아놀이책숲속그림방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빅북 픽셀아트 시리즈. 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자. 행복을 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요! 행복을 주는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입니다.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빅북 픽셀아트 시리즈[크리스마스 픽셀아트 컬러링북]은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색깔의 개념을 익히는 픽셀아트!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색깔 개념!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단순하게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에서 벗어나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더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자, 이제 나만의 크리스마스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칸칸이 칠해가며 점점 드러나는 예쁜 크리스마스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종이나라 / 노영혜 지음 / 2014.02.17
15,000원 ⟶ 13,500원(10% off)

종이나라취미,실용노영혜 지음
종이접기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정사각형의 종이를 위주로 될 수 있는 한 자르지 않고 접는 것으로 1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기본 접기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설명되었으며, 가능한한 기본형이 같은 작품을 모아서 기본형들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의 뒷부분에는 기본형을 복합한 문양접기, 모빌, 입체조 형물, 조립 등을 소개했으며,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표기했다.이 책을 펴내며 - 2 우리나라 전통 종이접기 - 6 종이접기 색채놀이 - 8 종이접기 동화_종이나라 - 10 창의성을 키우는 수학 종이접기 작품 - 12 종이접기 작품 - 13 이 책의 특징과 사용방법 - 14 종이접기의 훌륭한 점에 대하여 - 15 접기 기본 기호와 약속 - 18 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 19 정확하게 종이접기 하는 방법 - 20 종이접기의 기본형 - 22 종이접기 작품 스크랩하는 방법 - 24 기본형 1. 삼각접기 튤립 - 27 강아지, 토끼, 메뚜기, 매미 - 28, 29 새, 비둘기, 참새, 컵 - 30, 31 컵받침 - 32, 33 모자1, 모자2, 거북, 금붕어 - 34, 35 열대어, 동물 얼굴, 별 1 - 36, 37 기본형 3. 문접기 지갑, 돼지 - 45 컵, 초롱(등), 집1, 피아노 - 46, 47 집2, 연필병정 - 48, 49 배, 여우 얼굴, 자동차 - 50, 51 비행기, 팽이, 리본 - 52, 53 복주머니 1, 복주머니 2 - 54, 55 고깔 1, 배 - 56, 57 고깔 2, 지방 - 58, 59 치마저고리 - 60 기본형 4. 방석접기 연꽃, 바람개비, 상자 - 62, 63 종이바람총, 꽃팽이, 동서남북 - 64, 65 바지저고리, 치마저고리 - 66, 67 말하는 새 - 68 기본형 5. 고기접기 물개, 리스, 고래 - 70, 71 개, 도깨비 - 72, 73 티라노사우루스 - 74 ¬ 기본형 6. 쌍배접기 요술배, 나비 - 76, 77 모빌 - 78, 79 보물선 - 80 기본형 7. 삼각주머니접기 - 81 풍선, 물고기, 토끼, 박쥐 - 82, 83 교회,모빌 - 84, 85 개구리, 행운의 거북 - 86, 87 남자아이, 여자아이 - 88, 89 기본형 8. 사각주머니접기 - 90 상자, 달맞이꽃 - 91 꽃바구니, 상자 - 92, 93 수국, 리스 - 94, 95 장미, 기러기 - 96, 97 기본형 9. 학접기 학 - 99 달팽이, 낙타, 말 - 100, 101 별, 행운의 별, 나무 - 102, 103 기본형 10. 꽃접기 창포, 로켓 - 105 초롱꽃, 개구리, 카네이션, 리본 - 106, 107 여러 가지 기본형으로부터 복합된 종이접기 - 108 딱지 - 108, 109 휴지케이스, 셔츠,넥타이 - 110, 111 무늬 , 동백꽃 - 112, 113 육면체, 다각다면체 - 114, 115 산타클로스, 나무 - 116, 117 꽃모빌 , 도령과 아씨 - 118, 119 종이접기 연구실 - 120~130 새로운 종이접기를 위하여 - 131 종이접기응용.창작작품들 - 132,133「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 취득을 위한 기본 교재이며 종이접기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는 종이접기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정사각형의 종이를 위주로 될 수 있는 한 자르지 않고 접는 것으로 1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기본 접기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설명되었으며, 가능한한 기본형이 같은 작품을 모아서 기본형들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품의 뒷부분에는 기본형을 복합한 문양접기, 모빌, 입체조 형물, 조립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표기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하면 자녀의 창의성 교육은 물론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종이접기급수(마스터)」 자격취득과정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하면 1:1 종이접기 개인지도, 홈스쿨, 방과후학교, 각급교육기관, 문화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종이접기를 지도할 수 있습니다.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는 취미생활, 종이접기 작가, 민간외교관, 창업 등 국내, 해외에서 문화예술활동과 종이접기 문화의 세계화와 세계평화운동을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빨간 장화
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리 글, 신유희 옮김 / 2010.03.25
10,000원 ⟶ 9,0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에쿠니 가오리 글, 신유희 옮김
함께 있으면 더 외로운 결혼 10년차 부부의 진실 에쿠니 가오리가 잔잔하게 그려낸 연작소설 『빨간 장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에쿠니 가오리가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특유의 청아한 문체와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화법으로 그려내는 연작소설을 가지고 돌아왔다. 결혼하고 10년, 아이가 없는 히와코와 쇼조의 일상을 단편의 형식을 빌려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이 작품은 에쿠니 가오리의 능숙한 심리 묘사와 날카로운 관찰력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설이다. 저자는 결혼이라는 현실세계에서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을 통해 그 어떤 연애소설보다 현실적이고 냉혹하게, 때로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남편 쇼조와 아내 히와코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지만 이들에게 특별한 사건이나 서로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은 없다. 일상에서 자신이 보는 세상의 모습을 상대에게 풀어놓지만 언제나 무심한 대답만 오고갈뿐. 독특하고 알 수 없는 쇼조의 행동과 히와코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부부라는 영역을 통해 무엇보다 리얼하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며 결혼생활의 ‘진실’은 바로 체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표현하지 않지만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는 역시 당신’이라는 잔잔하지만 힘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에쿠니 가오리는 이 작품을 통해 \'말이 통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부부로 살아가는,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보여준다. 체념과 경멸, 불만족이 \'진실\'인 이들의 모습을 저자는 특유의 품격있는 문장을 통해 그려낸다. 비록 서로 아름답게 섞이지 못하는 불협화음이지만 단조로운 화음보다 매력적인 불협화음을 이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호쿠 신칸센 군것질 실버카 여행 스티커 막(膜) 담배 테니스 코트 결혼식 상자 밤 골프와 유원지 족쇄 곰과 모차르트 역자 후기빨간 장화, 우리의 결혼생활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서로 어긋나는 상징처럼. 에쿠니 가오리가 그려내는 결혼에 관한 ‘진실’ “결혼이란, 사랑이라는 감정적 동기에서 출발해, 현실이라는 정거장에 내리는 경험이다.” -hubris 첫 시집 『제비꽃 설탕 절임』출간으로 2009년 겨울을 장식했던 에쿠니 가오리가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을 특유의 청아한 문체와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화법으로 그려내는 연작소설 『빨간 장화』로 독자들을 찾아왔다.『홀리 가든』『장미 비파 레몬』『좌안』이후, 가장 에쿠니 가오리다운 소설이다. 일본에서는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을 두고 ‘무섭다’고 표현한다. 소리를 내지를 만한 무서움이 아니라 오싹하고, 절절하게, 미지의 것들과 잘 알고 있지만 눈치 채지 못했던 (혹은 눈치 채지 않으려 했던)것들을 들춰내어 정곡을 찌르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10년, 아이가 없는 히와코와 쇼조의 일상을 단편의 형식을 빌려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연작소설 『빨간 장화』는 그런 에쿠니 가오리의 능숙한 심리 묘사와 날카로운 관찰력이 생생하게 연출되고 있는 작품이다. 미세한 마음의 변화나 희미한 빛의 반사와 같은 결코 밸런스을 잃지 않는 마음의 요동을 정확한 표현으로 빗댄다.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을 읽고 있는 동안 독자들은 주인공의 심리, 주변의 소품들을 표현하는 문장 속에서 품격과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결혼이라는 주제를 두고 있지만 결혼을 했던 하지 않았던, 결혼이라는 현실세계에서 두 주인공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모습은 그 어떤 연애소설보다 현실적이고 냉혹하게, 때로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독자들의 가슴에 다가올 것이다. 불협화음, 그것은 단조로운 화음과 견주어 얼마나 매력적인가 ‘말이 통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부부인, 결혼이라는 불가사의한 풍경 남편 쇼조와 아내 히와코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 그래서인지 소설이 끝날 때까지 이 부부에게 특별히 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두 사람의 일상이 각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질 뿐이다. 어느 스토리에서도 두 사람의 대화는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올 정도로 서로 맞지 않는다. 히와코는 일상에서 자신이 보는 세상의 모습을 쇼조에게 풀어놓지만 언제나 “응.”이라는 무심한 대답만 돌아올 뿐이다. 그런 남편의 모습에 히와코는 항상 상실감을 느끼고 쇼조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지만, 쇼조와의 연애시절을 떠올리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히와코는 그런 자신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한편 쇼조는 아내를 세상으로부터 지켜주려 하고 아내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선물도 사주지만 쇼조의 의식 속에 깔려있는 것은 히와코에 대한 가벼운 모멸이다. 하지만 그에게 히와코는 자신의 곁에 있기에, 자신이 모르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아내를 상상하지도 못하기에, 그리고 아내를 경시하기 때문에 비로소 사랑과 가까운 존재이다. 소설 속에서 두 사람은 미묘하게 엇갈린다. 독특하고 알 수 없는 쇼조의 행동과 히와코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부부라는 영역을 통해 무엇보다 리얼하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며 결혼생활의 ‘진실’은 바로 체념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표현하지 않지만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는 역시 당신’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소설을 읽고 있는 내내 쇼조의 태도와 히와코의 심정을 가슴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책을 덮는 순간 밀물처럼 잔잔한 행복이 밀려올 것이다. “우리, 함께 있지 않는 편이 나을 거야.” 겉모습은 ‘좋은 부부’ 그렇지만 두 사람의 사이에 존재하는 ‘진실’은... 『빨간 장화』에 등장하는 쇼조와 히와코는 타인의 눈엔 제법 사이좋은 부부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 없이 있는 그대로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작지만 충실하게 행복을 구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진실’은 체념이며, 경멸이며, 불만족이다. 연인사이에서 부부사이로 자연스럽게 흘러간 애정을 히와코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워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지속한다. 지금 이대로는 괜찮을 리 없는 부스럼 가득한 현실을 세게 긁고 또 긁어도 피가 나오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자상버릇과도 같은 상태를 지속시킨다. 히와코가 지금보다 백년이나 젊었었던 무렵, 결혼생활의 ‘진실’을 타파하려고 했던 날들이 있었다. ㅡTV 좀 꺼주면 좋겠어, 대답 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어, 뭐든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어, 어째서 언짢은 사람처럼 하고 있는데? 매일, 그런 말을 늘어놓았던 나날. 하지만, 그런 히와코에게 현재 남아있는 것은 체념이다. 에쿠니 가오리는 자연스럽게 변하는 애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평온무사한 부부라는 것은 선험적으로 허구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여기 있는데도 마치 없는 것 같아. -그런 건 외롭다고. 나 당신이랑 있으면 자꾸 외로워져. 외로운 건 그만하고 싶다고. -우리, 둘이 있으면 둘 다 외로워지는 거야 _「담배」 에피소드 남편을 대신해 시댁으로 시아버지 문병을 가는 히와코「도호쿠 신칸센」, 히와코가 오랜만에 학창시절 친구와 만나는 날 아침의 풍경「군것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원예점에서의 자그마한 사건「실버카」, 해마다 같은 곳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 「여행」, 히와코와 쇼조의 집에 놀러온 히와코 동창생들과의 모임「스티커」, 쇼조의 가슴 깊숙이 싹터 있는 막(膜)에 대한 이야기「막(膜)」, 담배냄새를 맡고 떠오른 히와코와 쇼조의 추억「담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히와코「테니스 코트」, 아가씨의 결혼식에서 실감하는 것들「결혼식」, 쇼조가 매년 똑같은 선물을 사오는 빨간 장화 모양의 과자를 정리하는 히와코 「상자」, 친구 아케미와 밤에 외출한 히와코「밤」, 결혼기념일에 함께 간 골프연습장「골프와 유원지」, 직장동료들과 야구경기장을 찾은 쇼조「족쇄」, 각자의 일상으로부터 돌아와 다시 시작되는 둘만의 시간「곰과 모차르트」14개의 에피소드가 쇼조와 히와코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진다.
밖에 나가 놀자!
미디어창비 / 로랑 모로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김신연 (감수) / 2019.04.30
15,000

미디어창비창작동화로랑 모로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김신연 (감수)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하며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그림책이다.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날씨도 좋잖아, 밖에 나가 마음껏 놀자! 아이들은 작은 개미 한 마리를 보고도 그 속에 숨은 수만 가지 우주를 상상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집 안에서만 놀고 있다면 어서 문을 열고 바깥으로 자연으로 이끌어 주세요. 『밖에 나가 놀자!』(미디어창비)의 주인공들은 집 앞마당에서 시작해 대자연 속으로 멋진 모험을 떠난답니다. 이 책을 추천하고 꼼꼼히 감수한 김신연 박사는 어릴 적 늘 뒷마당의 박새나 직박구리를 보면서 동물학자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는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고요. 『밖에 나가 놀자!』는 독자들이 자연 속에서 끝없는 상상을 하며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이들도 가까운 들과 공원에서부터 멋진 상상과 꿈을 펼칠 수 있을 거예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풍성한 그림 『밖에 나가 놀자!』는 독특한 색감과 개성 있는 화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로랑 모로의 신작입니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자연의 총천연색 아름다움과 세계의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커다란 그림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책을 열면 가로로 기다랗게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고, 그 속에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서 함께 살아갈 동물이 뛰놀고 있습니다. 기린과 하마, 북극곰처럼 눈에 띄게 커다란 동물도 있지만 작은 새나 곤충처럼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동물도 곳곳에 있습니다. 로랑 모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동물의 특징을 포착해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거침없는 터치와 풍성한 색감으로 그려 그림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지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가 함께 지켜요! 평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환경 문제를 전할 수 있을까요? 『밖에 나가 놀자!』는 바닷가, 강과 연못, 산과 사막, 사바나 등 지구의 대표적인 생태계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북극과 남극까지 세계 곳곳에 사는 야생 동물 240여 종을 그림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동물은 포유류, 어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군으로 구성했지요. 책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야생 동물을 한데 모은 동물 목록이 나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발표한 적색목록을 기준으로 만들어 서식지는 물론이고 동물이 처한 상황도 함께 알려 주지요. 동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나 거위, 돼지 외에도 오카피, 델라쿠르랑구르, 다마가젤 등 보호 서식지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멸종 위기종까지 담았습니다. 독자들은 동물의 위기 상태를 확인하고, 우리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북라이프 / 나가오 가즈히로 글, 이선정 옮김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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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라이프건강,요리나가오 가즈히로 글, 이선정 옮김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지금 병을 앓고 있더라도 걷기만 하면 병의 고통에서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지금까지 그는 NHK, 아사히 방송과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의 정기 칼럼, 그리고 전국적인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약이나 수술을 되도록 멀리하는 대체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수십 년간 전문의로 진료 활동에 전념해온 나가오 박사는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프롤로그 · 운명을 바꾸는 걷기의 힘! 제1장 대부분의 병은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식습관과 걷기만으로도 완치된다 _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항치매제부터 끊어라 _치매 걷기로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_암 걷기만으로 변비 탈출! _위장질환 내성 없는 완벽한 항우울제, 걷기 _우울증 상쾌한 아침을 위한 30분 산책 _불면증 통증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 _섬유근통 증후군·천식·류머티즘 감기도 피해가는 몸 만들기 _감기 제2장 의료 상식에 속지 마라 병원은 왜 걷기를 권하지 않을까?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방법 돈은 한 푼도 필요 없다 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 마라 제3장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걷는다 똑바로 걸어야 치료 효과가 있다 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팔꿈치를 뒤로 최대한 당겨라 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두 배! 걷기 좋은 신발을 고르는 세 가지 방법 양손을 비워야 자세가 좋아진다 거리와 지하철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허리와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 추천하는 걷기법 혼자 걷기 힘들면 노르딕 워킹으로 시작하라 걷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춤을 춰라 제4장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걷는 사람은 얼굴부터 다르다 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두 가지 이유 수명 연장,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공부도 일도 걷기로 효과 업! 역사 속 위인들은 왜 많이 걸었을까? 에필로그 · 말로만 운동하는 날라리 의사의 걷기 선언!“아파서 못 걷는 것이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픈 것이다!” 의사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하루 1시간 걷기’의 비밀! 1. ★★★ 일본 아마존 건강분야 1위! ★★★ 2. ★★★ 출간 직후 10만 부 판매! ★★★ “걷기를 잃은 시대, 걷지 않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우울증부터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병의 90%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걷기의 힘!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걷지 않고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걷기는 단순한 이동 방법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운동 기구이자 영양제다. 걷기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새로운 정보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지금 병을 앓고 있더라도 걷기만 하면 병의 고통에서 완벽히 해방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지금까지 그는 NHK, 아사히 방송과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의 정기 칼럼, 그리고 전국적인 강연 활동 등을 통해 약이나 수술을 되도록 멀리하는 대체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수십 년간 전문의로 진료 활동에 전념해온 나가오 박사는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모든 길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바꿔라!” 일본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걷기 치료의 모든 것! 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과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걷기와 자주 비교되는 달리기는 발이 땅에 닿을 때 체중의 3배에 달하는 하중을 받아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과 노약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걷기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다. 걷기에 알맞은 운동화를 사는 것 이외에는 돈이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걷기 위해 굳이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할 필요도 없다. 출퇴근길에 한 정거장 정도를 걷거나 외출 시 일부러 돌아가는 길을 택하는 정도만으로도 일상에서 걷기를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 햇볕을 쬐며 걸으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발해져 기분이 좋아지고 무기력한 증상이 해소된다. 걷기로 자율신경을 조절하면 긴장한 뇌가 진정되면서 통증을 느끼는 역치가 낮아져 진통제를 덜 찾게 된다. 뇌로 들어가는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머리가 맑아져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걸을 때는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동작을 넣어 상반신도 함께 사용하는 편이 좋다. 상체가 꼿꼿해지면 척추에 힘이 들어가 자세 교정과 허리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걷기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자 인생을 바꾸는 열쇠인 셈이다. “나이 들수록, 아플수록, 피곤할수록 걸어라!”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단 하나의 강력한 원칙, 걷기!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걷기가 생활습관병, 암,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등 각각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자들의 사례에 의학적인 분석을 더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걷기를 장려하는 대신 약물을 맹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약회사의 이기주의를 지적하고, 3장에서는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자세를 설명해 동일한 거리를 걸어도 걷기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걷기가 발달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간 워킹, 척추 스트레칭 워킹,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걷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4장에서는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꿔주는 놀라운 걷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나가오 박사는 약이나 수술, 항암 치료 등 주류 의학 치료를 완전히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다제투여로 인한 약물 의존성, 과잉진료로 인한 부작용, 환자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시술과 수술 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걷기로 자신의 체력을 높이면서 서서히 인위적인 치료와 멀어지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이제 사람의 평균 수명은 100세를 향해 가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숫자로서의 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주변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꼿꼿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것, 걷기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 하나의 강력한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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