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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보통 램프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최민오 그림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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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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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명작,문학
글공작소 지음, 최민오 그림
창의력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명작을 재구성한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 3권. 요술 램프의 힘에 눈이 멀어 램프의 거인이 되려고 한 알라딘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그릇된 마음이 불러올 수 있는 결말을 기발한 반전을 통해 보여 준다. 책을 읽고 아이들은 생각의 틀을 넓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요술 램프를 갖고 싶어 하던 못된 마법사는 사막 너머에 사는 알라딘을 찾아간다. 마법사의 꾐에 빠진 알라딘은 깊은 산 속 동굴에 요술 램프를 가지러 간다. 요술 램프를 얻었지만 동굴에 갇혀 버린 알라딘을 도와준 것은 바로 세 번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램프와 반지의 거인. 램프와 반지를 문지르기만 하면 나타나는 소원을 들어주는 거인 덕분에 알라딘은 힘들이지 않고 꿈꿔 왔던 소원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알라딘에게 소원이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되자, 알라딘은 램프의 거인이 부럽고 탐이 나 고민 끝에 마지막 소원을 비는데….그릇된 가치관을 꼬집는 기발한 반전, 알라딘과 보통 램프 소원을 빌기만 하면 뭐든 들어준다고? 요술 램프를 갖고 싶어 하던 못된 마법사는 사막 너머에 사는 알라딘을 찾아갑니다. 마법사의 꾐에 빠진 알라딘은 깊은 산 속 동굴에 요술 램프를 가지러 갑니다. 요술 램프를 얻었지만 동굴에 갇혀 버린 알라딘을 도와준 것은 바로 세 번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램프와 반지의 거인입니다. 램프와 반지를 문지르기만 하면 나타나는 소원을 들어주는 거인 덕분에 알라딘은 힘들이지 않고 꿈꿔 왔던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알라딘에게 소원이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되자, 알라딘은 램프의 거인이 부럽고 탐이 나 고민 끝에 마지막 소원을 빕니다. 그 소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어리석은 알라딘, 램프의 거인이 되다! 어떤 금은보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 왔던 착한 알라딘은 뜻밖에 얻은 요술 램프의 힘을 빌려 결국 공주와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행복도 잠시, 화가 난 마법사의 복수로 알라딘은 공주와 궁전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이미 요술 램프의 힘을 알아 버린 알라딘은 공주와 궁전도 요술 반지에 소원을 빌어 해결하게 됩니다. 이제 알라딘에게 요술 램프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와 반지가 없으면 어떤 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마침내 알라딘은 자신이 램프의 거인이 되어 원하는 소원을 마음껏 이루려고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요술 램프의 힘에 눈이 멀어 램프의 거인이 되려고 한 알라딘의 선택은 올바른 것일까요? 힘들이지 않고 소원을 이루려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과정과 노력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는 반전 동화, ‘알라딘과 보통 램프’ 많은 동화에서는 주인공의 힘과 노력 없이 누군가의 도움이나 마법으로 무언가를 이루어 냅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고, 결코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동화는 아이들에게 힘들이지 않고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일은 피해 가거나 외면하려는 마음이 들게 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력의 과정 없이 성과를 얻어 내려는 그릇된 마음 을 부추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동화는 우리의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그릇된 마음이 불러올 수 있는 결말을 기발한 반전을 통해 보여 줍니다. 이 동화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성실함과 노력 끝에 얻을 수 있는 진정한 결실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작은 출발이 되기를 바랍니다. 똑똑한 반전 동화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알라딘과 보통 램프』는 똑똑한 반전 동화인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이 왜라는 물음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듯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도 비록 명작이라고 하지만 왜 그러한가를 꼼꼼히 따져 물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 명작으로 읽힐 수밖에 없는 뛰어난 이야기성이나 상상력과 같은 장점들은 살려 내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진부한 가치와 현재와 맞지 않는 주제 의식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의 틀을 넓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창의력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명작을 재구성한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는 미래가 요구하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힘과 능력을 키우는 데 적합하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시리즈입니다.
대요리문답으로 배우는 십계명
좋은씨앗 / 김태희 (지은이) / 2020.02.24
6,000
좋은씨앗
소설,일반
김태희 (지은이)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12권. 어떤 분야의 절대적인 규칙을 말할 때 흔히 무슨무슨 ‘십계명’이라고 부른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은 ‘부부관계 십계명’이라 하고, 자녀를 양육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규칙은 ‘자녀양육 십계명’이라 한다. 그러나 정작 오랫동안 교회의 기둥 역할을 해온 십계명을 절대적인 규범으로 믿는 성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십계명은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더불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세 기둥이라 할 수 있다.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 사람인지를, 십계명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그리고 주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받은 신자가 삶에서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다.추천의 글 여는 글 십계명, 오늘날에도 꼭 필요한가? 선행과 구원은 별개다? 십계명의 머리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계명을 지키라! 제1계명.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라! 제2계명.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배하라! 제3계명.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제4계명. 주일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예배하라! 제5계명.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라! 제6계명.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라! 제7계명. 성적으로 순결하게 살라! 제8계명. 이웃의 소유물을 보호하라! 제9계명. 이웃의 명예를 지켜 주라! 제10계명.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 닫는 글 십계명 관련 추천도서 미주와 참고문헌 -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열두 번째 책 - 오늘날에도 구약 시대의 십계명을 꼭 지켜야 하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1문에서 149문까지를 중심으로 “십계명 준수는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구원받은 신자가 살아낼 삶에서 치명적으로 유효합니다.” - 신호섭 교수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의 십계명 해설은 정통하고 적실한 것으로 충분히 검증된 것이기에 이 책의 관점과 내용을 우리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 황원하 목사 어떤 분야의 절대적인 규칙을 말할 때 흔히 무슨무슨 ‘십계명’이라고 부릅니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은 ‘부부관계 십계명’이라 하고, 자녀를 양육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규칙은 ‘자녀양육 십계명’이라 합니다. 그러나 정작 오랫동안 교회의 기둥 역할을 해온 십계명을 절대적인 규범으로 믿는 성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사도신경, 주기도문과 더불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세 기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 사람인지를, 십계명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그리고 주기도문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의롭다함을 얻고 구원받은 신자가 삶에서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교회와 성도를 단단하게 세워 주는 최적의 도구입니다! 시리즈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룹니다.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되 지루하지 않게 설명합니다. 그리하여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돕고,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를 금강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군사로 세우도록 디딤돌이 되어 줍니다.
[펄보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일러스트 우리말 성경 - 특미니 단본 색인
두란노 / 두란노서원 성경출판팀 (엮은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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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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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서원 성경출판팀 (엮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경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만든 성경이다.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별 서론을 실었으며, 성경의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들도 다루었다.「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일러스트 우리말 성경」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경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만든 성경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쉽고 풍부한 해설을 통해 성경을 가까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합니다. 이 성경을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성경 번역 위원 구약 성경 창세기-신명기 박철현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Th. M.)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여호수아-에스더 강정주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영국 Cheltenham & Gloucester college of Higher Education (M. A.) 계약신학대학대학교 구약학교수 욥기-아가 이성훈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Ph. D.) 이스라엘 Jerusalem University College (M. A.) 전 성결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사야-다니엘 유윤종 교수 미국 Cornell University (Ph. D) 미국 Yale University (M. Div) 평택대학교 구약학 교수 호세아-말라기 최순진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미국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 S.)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약 성경 마태복음-사도행전 허 주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Sheffield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로마서-요한계시록 김정훈 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Glasgow (Ph. D.) 영국 The University of Durham (M. A) 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서의 구성 1. 성경 본문 성경 본문은 두란노서원이 발행한 「우리말성경」(2018년 4판)을 사용했습니다. 2. 책별 서론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하여 책별 서론을 실었습니다. 3. 일러스트 : 성경의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일러스트를 삽입했습니다. 4. 성경쏙쏙 :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었습니다. 5. Q&A : 성경의 난해한 부분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6. People :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내력을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7. 부록 : 해설과 일러스트에 대한 색인과 성경에 나오는 도량형을 정리하여 실었습니다. 본서의 대상 1.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2. 성경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 3. 신앙의 첫걸음을 내딛는 새신자
우리 조상들의 아주 특별한 책 이야기
채우리 / 서찬석 지음, 한창수 그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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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명작,문학
서찬석 지음, 한창수 그림
손에 잡히는 옛 사람들의 지혜 시리즈 6권. 2003년 출간된 <우리 조상들의 아주 특별한 책 이야기>의 개정판. 우리 조상들이 남긴 책에는 왕이나 일반 백성들의 삶의 모습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우리 조상들의 책을 모아 옛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사회, 경제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엮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되살린 책 《삼국사기》, 조선의 법을 알 수 있는 최초의 대법전 《경국대전》,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알 수 있는 《택리지》를 비롯하여 세계 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 《동의보감》과 같은 특별한 책 이야기를 자세하게 소개해 준다.1.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 기록 책, 《조선왕조실록》 13 2. 조선 국왕 비서실의 일기장, 《승정원 일기》 23 3.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되살린 책, 《삼국사기》 33 4. 삼국 사람들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책, 《삼국유사》 43 5. 500년 고려왕조의 보물, 《고려사》 53 6. 우리 민족의 의학을 집대성한 책, 《동의보감》 63 7. 우리나라 인문지리지의 고전, 《택리지》 73 8. 국가 통치를 위해 만든 조선의 법전, 《경국대전》 83 9. 대한민국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 93 10.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 《동몽선습》 105 11.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서사 일기, 《난중일기》 115 12. 조선초기 농사법을 알려 준 책, 《농사직설》 127 13. 발해가 우리 영토임을 확인해 준 책, 《발해고》 137 찾아보기 149우리 옛 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우리 조상들이 남긴 책에는 왕이나 일반 백성들의 삶의 모습을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꼭 알아두어야 할 우리 조상들의 책을 모아 옛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 사회, 경제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완성도 높은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자료, 순서에 관계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구성으로 영상에 익숙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되살린 책 《삼국사기》, 조선의 법을 알 수 있는 최초의 대법전 《경국대전》, 우리나라의 지리와 역사, 문화를 알 수 있는 《택리지》를 비롯하여 세계 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 《동의보감》과 같은 특별한 책 이야기를 자세하게 소개해 줍니다. 옛 책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즐기며, 그 안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리프카의 편지
사계절 / 카렌 헤세 글, 이명선 옮김 /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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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외국창작
카렌 헤세 글, 이명선 옮김
1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에 살던 열두 살 유태인 소녀 리프카의 러시아 탈출기. 1919년 2월부터 1920년 10월까지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험난한 탈출과정 속에서 리프카는 사촌 언니가 준 푸슈킨 시집 여백에 편지를 써내려간다. 각 장마다 인용된 푸슈킨의 시구들은 작품의 의미를 한결 더 풍부하게 한다. 목숨을 위협받는 공포와 배고픔, 비참한 현실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용감한 소녀 리프카는 고통과 억압 속에서 결코 교실에서 배울 수 없는 세상의 여러 면모를 배운다. 1998년 뉴베리 상을 받은 캐런 헤스가 자신의 가족사를 소재로 쓴 동화로, 에 대해 지은이는 \"조부모님과 유태인 그리고 두 개의 세상에 다리를 놓은 사람들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메달, 전미유태인도서상을 받았고, 미국도서관협회가 뽑은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과 스쿨라이브러리 저널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안네의 일기』가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탄압을 받았던 유태인 소녀의 기록이라면, 『리프카의 편지』(Letters from Rifka)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에 살던 유태인 소녀 리프카의 러시아 탈출기이다. 이 작품은 1919년 2월부터 1920년 10월까지, 러시아를 떠나서 미국으로 향하는 열두 살 소녀 리프카의 여정을 담고 있다. 사촌 언니 토바가 준 푸슈킨 시집 여백에 빼곡히 적어 내려간 리프카의 편지들은 험난한 탈출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유태인 이민자로,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리프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용기와 의미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카렌 헤세는 The out of the Dust로 1998년 뉴베리상을 받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청소년 책들을 꾸준히 펴내는 작가이다. 특히 『리프카의 편지』는 크리스토퍼 메달, 전미유태인도서상을 받았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과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책’ 등에 꼽히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고, 미국의 고학년 어린이들이 꼭 읽고 넘어가는 필독서이기도 하다.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유태인 탈출기 유태인은 늘 쫓기는 삶을 살았다. 국가를 상실한 이후 러시아, 동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를 떠돌며 새 삶의 터전을 찾아 헤맸고, 2차 세계대전 때에는 나치에 의해 6백만 명 이상이 무고한 희생을 당하는 참극을 겪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는 1905년과 1917년 두 번의 혁명을 겪으면서 사회적 혼란이 극에 달했다. 정부의 부패와 무능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러시아 정부는 국민들의 이러한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해 정부에 대한 분노를 유태인에 대한 분노로 몰고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유태인이 자유를 찾아 러시아를 떠났다. 이 책의 주인공 리프카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나고 자랐다. 리프카는 러시아 사람들이 유태인에게 행하는 폭력과 차별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오빠를 강제로 군대에 끌고 가고,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 살림을 싹쓸이하는 러시아 사람들이 밉고 싫다. 군대에 끌려간 오빠가 군에서 탈출해 집에 돌아오자, 아빠와 엄마는 가족 모두의 목숨을 구하려면 러시아를 떠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세 아들이 먼저 가서 살고 있는 미국행을 택한다. “어떻게 나만 혼자 남을 수가 있어? 어떻게!”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리프카 가족은 폴란드에 도착하지만, 그 곳에서 식구 모두가 발진티푸스에 걸려 뿔뿔이 흩어진다. 식구들은 간신히 몸을 추슬러 다시 만나게 되지만, 미국에 가는 배표를 사려는 순간 리프카는 떠날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다. 기차에서 만난 폴란드 여자에게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피부병이 옮은 것이다. 결국 리프카만 남고 식구들은 모두 미국으로 떠난다. 홀로 남은 리프카는 벨기에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의지할 곳 하나 없고, 말도 통하지 않지만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대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리프카는 전혀 모르는 남이라고 해도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미국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고달프다. 어렵사리 탄 미국행 배가 파도에 부서지고, 간신히 살아남은 리프카는 미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엘리스 섬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리프카를 미국으로 들여보낼 수 없다고 한다. 머리카락이 없는 리프카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없다’는 것이다. 리프카는 낙담하지만, 섬에 있는 병원에 머물면서 저능아 취급을 받는 러시아 꼬마 아이의 마음을 열게 하는 등 기적과 같은 일들을 해낸다. 마지막 입국 심사 날 리프카는 “머리카락이 없어도 얼마든지 똑똑하게 살 수 있다”고 당당하게 외친다. 그 동안 리프카의 명석함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지켜 본 의사와 주위 사람들은 그런 리프카를 인정하고, 리프카는 드디어 입국허가서를 받게 된다. 작가는 이러한 과정 속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중성을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미국은 당시 핍박받던 모든 유태인들이 가고자 했던 희망의 나라다. 하지만 리프카 부모님이 안식일에도 쉴새없이 일만 해야 된다거나, 리프카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머리카락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냉정하게 내치는 장면은 강대국의 모순과 횡포를 여실히 보여준다. 푸슈킨의 시와 함께 읽는 휴먼 드라마 이 작품이 더욱 감동적이고 값진 것은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한 실제 이야기라는 점이다. 저자는 러시아에서 미국까지 온 할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아울러 각 장마다 한 구절씩 인용된 푸슈킨의 시구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암시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읽는 재미를 더한다. 리프카는 목숨이 위협받는 공포와 배고픔,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조금씩 성장해 간다. 아무 것도 모르는 철부지 꼬마에서 사람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자유의 소중함을 아는 숙녀로 자란다. 또 옳지 않은 것에 대해 아니라고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얻는다. 재미와 감동을 고루 갖춘 『리프카의 편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뭐든 쉽게 얻고, 오래 참는 걸 힘들어하는 이 시대 아이들에게 리프카의 이야기는 많은 걸 생각하게 할 것이다. 부모나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이런저런 궁금증을 찾아보고 같이 토론해볼 만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책이다.
청의 왕 : 왕의 탄생
소미아이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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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아이
명작,문학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조선표류일기
소명출판 / 이근우, 김윤미 (옮긴이)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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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출판
소설,일반
이근우, 김윤미 (옮긴이)
야스다 요시카타라는 일본 큐슈 남단의 사쯔마번(현재 카고시마현 지역)의 중급 무사가 조선에서 표류하게 되면서 남긴 일기이다. 1819년 6월부터 다음해 정월까지 기록한 것으로 주로 머물렀던 충청도 비인현 마량진의 안파포, 경상도 부산의 다대포, 초량, 우암포 등의 포구의 모습도 그림으로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인물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기물, 자신이 항해한 경로 등도 그림으로 담겨있다. 야스다는 한문을 잘 구사할 수 있었기에 조선의 관인들과 어떻게 능숙하게 필담을 나누고 정서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발간사 3 책머리에 6 범례 23 『조선표류일기』 『조선표류일기』 등사 서문 29 『조선표류일기』 뒤에 쓰다 31 『조선표류일기』 권1 35 『조선표류일기』 권2 99 『조선표류일기』 권3 171 『조선표류일기』 권4 239 『조선표류일기』 권5 309 『조선표류일기』 권6 361 『조선표류일기』 권7 439 『조선표류일기』 후서 494 『朝鮮漂流日記』(탈초본) 謄寫朝鮮漂流日記序 497 書漂流日記後 499 『朝鮮漂流日記』 壹 501 『朝鮮漂流日記』 貳 543 『朝鮮漂流日記』 參 581 『朝鮮漂流日記』 ? 627 『朝鮮漂流日記』 伍 669 『朝鮮漂流日記』 陸 705 『朝鮮漂流日記』 質 749 역자 후기 789<조선표류일기>는 야스다 요시카타라는 일본 큐슈 남단의 사쯔마번(현재의 카고시마현 지역)의 중급 무사가 조선에서 표류하게 되면서 남긴 일기이다. <조선표류일기>에는 다양한 그림이 실려 있다. 인물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기물, 자신이 항해한 경로, 배가 머문 포구까지도 그림으로 남겼다. 19세기 초 당시 조선의 모습을 활사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야스다의 관찰력은 예리하였다. 단지 지세나 풍경만 본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난 인물들의 얼굴 모습과 복장, 관인 복장의 차이점, 일상적인 풍습까지 빠짐없이 살피고, 자세하게 그림으로 남겼다. 문인화의 전통이 강한 조선의 양반이었다면, 한 폭의 산수화로 그렸을 대상을 도화원에 속한 화원이라도 되는 양, 정밀하게 묘사한 점이 <조선표류일기>의 특징이다. <조선표류일기>에는 야스다 일행이 오랫동안 머물렀던 포구의 그림이 들어 있다. 대표적으로 충청도 비인현 마량진의 안파포, 경상도 부산의 다대포, 초량, 우암포 등이다. 초량 주변은 다대포에서 우암포로 가는 과정에서 해상에서 목격한 광경을 그린 것이라 자세하지 않지만, 안파포, 다대포, 우암포는 상당 기간 동안 머물렀기 때문에 자세한 그림을 남겼다. 안파포의 경우는 내부의 상황이나 해안 마을의 모습뿐만 아니라, 방위ㆍ거리 등도 표시하였다. 다대포의 경우도 다대진의 모습을 비롯하여, 포구 주변의 상황까지 자세히 그렸다. 또한 본문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초량왜관에 상주하고 있는 대마도의 관인들이, 야스다 일행의 표류상황 조사 및 송환을 위해서, 타고 온 배의 모습까지 그려놓았다. <조선표류일기>는 표류 당사자가 한문을 구사할 수 있는 유식자였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다른 표류자와 달리, 조선의 관인들과 많은 필담을 나누었다. 조선 측의 표류 사정 청취와 관련된 내용을 비롯하여, 표류인에 대한 음식물과 땔감의 지급 및 부산으로 송환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서해상의 송환경로의 상당 부분을 그림으로 남겼고, 그 경로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위도에서 연안 쪽을 항해하지 않고 외양 쪽으로 돌아서 남하한 경우와 팔금도에서 바로 남하하지 않고 외양으로 나간 다음 남하한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이유가 조류의 흐름을 이용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항로를 일본인에게 노출시키지 않기 위한 것인지는 앞으로 밝혀야 할 부분이다.
톨스토이 단편선 2
인디북 / 톨스토이 글, 권희정. 김은경 옮김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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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북
소설,일반
톨스토이 글, 권희정. 김은경 옮김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모음집. 톨스토이의 인생관, 철학이 담겨져 있는 단편작 \'세 가지 물음\' 외 \'부유한 사람들과의 대화\', \'카프카스의 포로\'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세 은사 뉘우친 죄인 아시리아의 왕 에사르하돈 노동, 죽음 그리고 병 세 가지 물음 악은 부추기지만 선은 견딘다 어린 소녀가 어른보다 현명하다 일리야스 부유한 사람들과의 대화 빛이 있는 동안 빛 속을 걸어가라 신은 진실을 알지만 기다린다 카프카스의 포로 곰사냥
심리학이 이토록 재미있을 줄이야
스몰빅인사이트 / 류혜인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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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인사이트
소설,일반
류혜인 (지은이)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속에는 선뜻 이해되지 않는 장면이나 캐릭터들이 아주 많다. 낯선 사람에게 매번 문을 열어 줘서 목숨을 잃을 뻔한 ‘백설공주’가 그렇고, 두루미의 부리가 길고 뾰족한 걸 알면서도 납작한 접시에 식사를 대접한 여우가 그렇다. 그러나 이렇게 이해되지 않는 캐릭터나 장면들도 심리학을 통해서 보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백설공주는 애정 결핍으로 인한 ‘접촉 위안’이 필요했으며, 여우는 두루미를 골탕 먹이려 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보편타당하다고 믿는 ‘허구적 합의 효과’에 빠졌던 것이다. 이처럼 심리학을 활용하면 쉽게 이해되지 않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동화를 통해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왜 굳이 동화로 심리학을 설명하고 있을까. 그것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안고 있는 고민이나 그들이 처한 힘든 상황이 우리의 삶과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누군가의 애정이 필요해 잘못된 사랑을 선택하기도 하고, 자기 판단의 확신에 빠져 타인에게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그래서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이해하면 일, 관계, 사랑에 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의 재미를 느끼고 내 마음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01 나에게 옳은 것은 분명 남에게도 옳을 것이다 의 허구적 합의 효과 02 지금 행복하자고 하면서 왜 미래에 집착할까 의 만족 지연 03 설득을 잘하고 싶다면 첫말을 잘해야 한다 의 닻 내림 효과 04 도울 사람이 많을수록 더 도와주지 않는다 의 방관자 효과 05 육체의 허기보다 마음의 허기가 더 괴롭다 의 접촉 위안 06 왜 내가 응원하는 팀은 매번 지는 걸까 의 착각적 상관 07 큰 부탁을 하고 싶을 때는 작은 부탁부터 의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 08 사람이 아닌 상황을 봐야 하는 이유 의 기본적 귀인 오류 09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진다 의 심리적 반발심 10 최고의 선택보다는 최선의 선택이 낫다 의 만족자의 법칙 11 기회가 될 때마다 도움을 베풀어라 의 상호성의 법칙 12 집단이 커질수록 개인은 더 노력하지 않는다 의 링겔만 효과 13 나보다 잘난 사람에 기대는 심리 의 반사된 영광 효과 14 좌절감이 커지면 공격성도 커진다 의 좌절-공격 가설 15 옷이 날개가 되는 심리학적 이유 의 고정관념과 편견 16 합리적인 사람도 가짜뉴스를 사랑한다 의 확증 편향 17 급한 성격은 심장 질환을 유발한다 의 A형 행동 유형 18 3등이 2등보다 더 행복한 이유 의 틀 효과 19 왕따를 당하는 것보다는 틀린 것이 낫다 의 동조 효과 20 내가 선택한 것은 모두 옳아야 한다 의 인지 부조화 21 얼굴이 이쁘면 성격도 이쁠 것이다 의 헤일로 효과 22 완전한 사랑에는 3가지가 필요하다 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23 썩은 사과보다 썩은 상자가 문제다 의 모의감옥 실험 24 긍정은 꼴등도 일등을 만든다 의 로젠탈 효과 25 적절한 상과 벌이 미래를 좌우한다 의 강화와 처벌동화를 꿀꺽해버린 꿀잼 심리학! 사람들은 동화를 단순히 ‘아이들이 읽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한다. 아마도 동화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조금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동화만큼 다양하고 섬세하게 인간의 심리를 묘사하고 있는 장르는 없다. 동화 속에 나오는 수많은 캐릭터와 장면은 우리가 살면서 부닥치는 여러 고민이나 문제들과 너무나 닮았다. 낯선 사람에게 매번 문을 열어 줘서 위기에 처하는 백설공주는 인간의 외로움에 대한 상징이며,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얼어 죽고 만 성냥팔이 소녀는 자기 일이 아니면 잘 나서려 하지 않는 인간 심리의 반영이다. 또 왕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물거품으로 사라져버린 인어공주는 어떤가? 이와 같은 세 가지 이야기는 이 책에서 각각 ‘접촉 위안’, ‘방관자 효과’, ‘만족자의 법칙’이라는 심리학 법칙으로 설명된다. 이 책은 동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와 장면을 통해 우리 삶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들을 심리학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학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삶의 모든 문제는 동화 속 심리 법칙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심리학을 배우면 살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심리학을 처음 공부할 때부터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심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러다 우리가 어릴 적 읽었던 ‘동화’를 활용하면 어렵게 느껴지는 심리학을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그 생각을 현실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하여 얻어진 결과물이다. 이 책에 발췌된 스물다섯 편의 동화 속 캐릭터들의 심리 상태를 잘 살펴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동화 속 캐릭터들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는 것은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심리학을 설명하는 데 동화를 활용함으로써 재미와 지식, 그리고 효용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심리학을 처음 접하거나,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심리학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새로운 흥미를 안겨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또한, 동화 속 캐릭터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과 설명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빛나는 힌트를 제시해 줄 것이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솝 우화 에서 여우는 분쟁의 씨앗으로 등장한다. 두루미를 집으로 초대해 납작한 접시에 수프를 주는 바람에 두루미는 수프를 먹지 못한다. 게다가 두루미가 먹지 못한 수프까지 자신이 먹어 치웠으니 비난받을 만하다. 그런데 여우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어쩌면 단순히 ‘착각’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허구적 합의 효과’ 때문에 말이다. 허구적 합의 효과란 자신의 생각이 보편타당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행동하리라는 잘못된 믿음을 말한다. 이야기에서 개미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뜨거운 여름날 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일만 한다. 반면 베짱이는 현재의 행복에 좀 더 집중하며 살았다고 볼 수 있다. 인생에는 정답은 없다. 누구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말라’고 하고, 누군가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하라’고 말한다. 혹시 정답을 모르겠다면 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매 순간 자각하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도대체 왜 ‘백설공주’는 난쟁이들의 신신당부에도 불구하고 매번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었을까? 그건 아마 ‘외로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백설공주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어머니를 여의었다. 게다가 아버지는 한 나라의 왕이어서 백설공주를 직접 보살필 시간이 없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백설공주는 누군가와의 ‘접촉’이 간절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접촉 위안’이 필요 때문에 백설공주는 매번 낯선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살림출판사 / 기시미 이치로 글, 박재현 옮김 /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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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
소설,일반
기시미 이치로 글, 박재현 옮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임상심리학 분야 1위!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아들러 심리학에 빠져들며 깨닫게 된 지식과 통찰, 그리고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임상 경험과 사례들 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정수만을 정리해서 명쾌하게 설명한 역작이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도 이 책에 기반을 두고 쓰인 책이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는 어느 겨울날 이케부쿠로의 서점에 있던 이 책을 읽다가 강렬한 깨달음을 받아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을 전달하는 책을 공저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고가 후미타케처럼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통해 용기의 심리학자 아들러에 대해, 그리고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과 주된 메시지들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어떻게 살면 좋을까- 아들러 심리학은 이 물음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다. 제1부 아들러에게 듣는 용기의 심리학 제1장 미움 받을 용기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인생의 의미는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 |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유 | 나는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 게 아니다 |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 인생의 거짓말 | 타인은 나의 기대를 채우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 홀로 선다는 것 | 알아차림과 배려의 세계에서 벗어나라 | 원래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라 |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창조하라 | 낙천주의와 낙관주의 |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하라 제2장 평범해질 용기 반드시 특별해야만 할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갖는 유일한 방법 |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는 이유 | 원인은 없다, 목적이 있을 뿐이다 | 주목을 끌고 싶은 아이들-행동 목적(1) | 실제보다 커보이고 싶은 아이들-행동 목적(2) | 문제의 원인을 찾지 마라 | 벌주지 마라 | 적절한 행동에 주목하되 칭찬하지 마라 | 용기가 꺾였을 때 | 우월 콤플렉스와 열등 콤플렉스 | 평범해질 용기 | ‘고맙다’는 말의 힘 | 그저 ‘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라 | 이것은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과제 분리 |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없을 때 | 결말을 체험하게 하라 | 지켜보라 | 온화하지만 단호하게 제3장 행복해질 용기 바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모든 사람은 대등하다-수평관계 | 말로 하라 |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편안해 진다-수직관계 |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라-자기 수용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믿지 않고는 행복해질 수 없다-타자 신뢰 | 우리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때 행복해진다-타자 공헌 | 행복의 세 일생에 한 번은 아들러를 만나라! 『미움받을 용기』의 원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대중과 오랜 시간 소통해온 아들러 심리학의 권위자 기시미 이치로의 경험과 지식이 담긴 아들러 심리학 개론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임상심리학 분야 1위! “당신에게 당부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지 말 것을.” 아들러 심리학으로부터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고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법, 칭찬과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그리고 삶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일본 최고의 아들러 심리학 권위자가 안내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세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의 저자인 기시미 이치로는 대학에서 서양 고대 철학을 공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플라톤 철학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게 됐다.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어머니를 간병하며 저자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다. 그의 어머니는 늘 언젠가 시간이 나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미뤄둔 삶의 재미와 행복을 누리기도 전에 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저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나 행복에 있어서 외적인 조건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다시 대학에 돌아온 저자는 늘 가슴에 ‘행복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담고 살던 중, 우연히 아들러 심리학을 접하게 됐다. 놀라운 것은 그 아들러 심리학 안에 그가 그동안 가슴에 담아왔던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이 들어있다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에 깊이 빠져들어 전공인 철학과 함께 아들러 심리학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게 됐고, 왕성한 집필 활동과 활발한 강연, 심리 상담을 펼쳐나가게 됐다. 이 책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아들러 심리학에 빠져들며 깨닫게 된 지식과 통찰, 그리고 수많은 상담을 통해 얻은 임상 경험과 사례들 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정수(精髓)’만을 정리해서 명쾌하게 설명한 역작이다.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도 이 책에 기반을 두고 쓰인 책이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는 어느 겨울날 이케부쿠로의 서점에 있던 이 책을 읽다가 강렬한 깨달음을 받아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을 전달하는 책을 공저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고가 후미타케처럼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통해 용기의 심리학자 아들러에 대해, 그리고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과 주된 메시지들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 지금, 아들러 심리학을 읽어야 하는가?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진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어디나 할 것 없이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시달리고 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왜 현대인들은 행복하지 못할까? 특히 일본인과 한국인들은 왜 더더욱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움츠러들기만 할까? 아들러는 그 이유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고자 하고, 어느 누구도 적으로 돌리지 않으려는 태도는 얼핏 보기에 아주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고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좌불안석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자기 삶을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현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에게는 ‘평범해질 용기’도 필요하다.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비뚤어지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 ‘평범해질 용기’가 없어서다. 많은 사람이 남
타임 라이더스 2
와이즈아이 / 알렉스 스캐로 글, 송경아 옮김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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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
명작,문학
알렉스 스캐로 글, 송경아 옮김
마지막 시간 창을 놓친 리암과 밥은 따로 따로 헤어진 채, 1956년에 남게 된다. 그리고 무언가 거대한 시간 교체가 일어난 이후, 2001년의 뉴욕은 폐허로 변하고 식인 돌연변이만이 돌아다니는 곳이 되었다. 이 대규모의 시간 교체 때문에 현장 사무소의 동력이 끊어지고 저장해 두었던 연료도 쓰지 못하게 되고, 매디와 살은 포스터의 도움을 받아 연료를 구하러 나간다. 한편 1956년의 밥은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리암을 찾아 여러 포로수용소를 뒤진다. 그 과정에서 놀라운 능력으로 독일군을 물리치고, 원하지는 않았지만 저항군의 지도자로 상징적인 인물이 된다. 밥이 겨우 리암을 찾아냈을 무렵, 밥은 거의 메시아적인 존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동안 리암은 시간의 변화가 일어난 시간이 1956년이 아니라 1941년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또한 밥에게 6개월 안에 복귀하지 않으면 뇌가 자동으로 파괴되는 프로그램이 심어져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3일 남짓. 그 안에 2001년에 있는 현장 사무소로 돌아가야 했다. 2001년으로 돌아가기 위한 리암과 밥의 노력과 그들을 데려오기 위한 뉴욕에 있는 매디의 노력이 교차되며, 제2차 세계 대전을 둘러싼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인류의 역사를 지키는 운명을 타고난 아이들의 시간 여행! 영국 아이북 스토어 발간 즉시 1위! [2044년 시간 여행이 가능해지고,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과거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자 하는 욕구를 이기지 못한다. 그 결과 역사는 계속 변화를 일으키고, 조금씩 틀어진 역사는 큰 구멍을 만들어내며 비틀린다. ‘타임 라이더스’는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에 만들어진 시간 경찰로, 역사를 역사 그대로 지키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과 시간 그 자체를 감시하는 자들을 부르는 말이다. ] 마치 게임 설명과도 같은 배경을 가지는 [타임 라이더스]의 시작은 각각 1912년 타이타닉호, 2010년 태평양 상공 비행기, 2029년 인도 뭄바이에서 죽음을 앞둔 리암, 매디, 살이 죽기 직전 포스터라는 노인에게 구출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아이들은 지원 유닛(인간형 컴퓨터)의 도움을 받으며 여러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으며 모험을 펼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게임을 하는 듯한 빠른 전개와 액션, 감정 이입을 하기 쉬운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그들이 겪는 모험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이다. 흥미진진한 전개에 빠진 독자는 곧 자신이 가진 사명을 깨닫고 역사에 눈을 떠가는 세 주인공들처럼 역사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장점은 주인공들 모험 중 많은 부분이 1963년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 현장과 9.11 테러, 히틀러 등 역사적인 사실과 인물들과 작가의 상상이 절묘하게 짜여져 있는 역사 판타지라는 것이다. 책의 내용 중에서 이미 많은 부분들이 설명되기도 하지만, 책의 마지막에는 역사적인 지식들과 각종 정보를 담은 ‘타임 라이더스와 역사 따라잡기’를 실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했다. 이 시리즈는 2011년 영국 레드하우스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레드하우스 어린이책 상은 영국의 아동문학가협회에서 한 해 동안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을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투표를 해 선정하는 상으로, 이 상의 수상은 어린이들의 사랑과 아동문학가의 인정을 동시에 받은 작품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데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와이즈아이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wiseibooks 39 클루스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39clues
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
고인돌 / 이호철 글, 임연기 그림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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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창작동화
이호철 글, 임연기 그림
고인돌 그림책 시리즈 13권. 이호철 작가가 어릴 적에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연 날리기하며 놀았던 추억을 바탕으로 구수하고 감칠 맛 나는 사투리 이야기 말로 맛깔나게 풀어낸 책이다. 여기에 연 날리는 아이들 모습을 생동감 있고 정겹게 그린 임연기 화가의 그림을 더했다. 연을 직접 만들어 틈만 나면 바람 부는 바깥으로 나가 연을 날리는 아이들 모습이 요즘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호철이네 집 하늘 위로 가오리연 두 개가 높이 날고 있다. 호철이는 연을 날리고 싶지만 연을 부숴먹어서 날릴 수 없다. 호철이 친구 광수는 공책을 뜯어 만든 연으로 날린다. 안 날 것 같은 광수 연이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르자 호철이는 은근히 샘이 난다. 좀 있으니 태환이형이 방패연을 가져와 날린다. 이어서 봉식이도 연을 띄웠다. 하늘은 연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하늘 높이 나르던 광수 연이 갑자기 연줄이 끊어져 바람을 타고 자꾸만 산 쪽으로 날아간다. 아이들은 신나는 놀이라도 하듯 좋아라 하며날아가는 연을 따라가는데….하늘 높이 연을 날려 보아요! 나는 슬슬 연을 띄웠습니다. 바람을 받은 연은 몸을 살랑살랑 흔들며 날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연이 공중 바람을 타기 시작하자 나는 연줄을 타르르 풀었습니다. 연은 살래살래 몸을 흔들며 뒤로 물러나는듯하더니 연줄 풀기를 멈추자 다시 바람을 타고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마치 물고기가 꼬리지느러미를 차며 물 위쪽으로 솟구쳐 오르듯이 말입니다. 아아! 내 연이 당당하게 날고 있습니다. 내 연도 다른 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하게 날고 있다 이 말입니다. 나는 연줄을 더 풀었습니다. 연은 더 높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입을 ‘아아’ 벌리고 내 연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연아, 연아! 더 높이 힘차게 날아라!’ 신나는 연 날리기 <신나는 썰매타기>를 쓴 이호철 선생님이 어릴 적에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연 날리기하며 놀았던 추억을 구수하고 감칠 맛 나는 사투리 이야기 말로 맛깔나게 풀어 놓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임연기 화가도 어릴 적에 연 날리고 놀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그래서 연 날리는 아이들 모습을 아주 생동감 있고 정겹게 그렸어요. 연 날리는 개구쟁이 친구들 모습을 그림책으로 보면 아마 어린이 여러분이 연 날리는 주인공처럼 느껴져 당장 바람 부는 들판으로 나가 연을 날릴 것입니다. 바람만 불면 어느 계절에나 할 수 있는 놀이가 연날리기입니다. 연을 직접 만들어 틈만 나면 바람 부는 바깥으로 나가 연을 날리는 아이들 모습은 학습공부에 매달려 학교와 학원, 텔레비전과 인터넷 게임에 갇혀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이 그림책의 백미는 아이들이 다양한 연 놀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종이쪽지를 연줄에 끼워 바람 따라 올라가게 해서 하늘 높이 편지를 띄우는 장면은 요즘에 보기 드믄 아주 재미있는 색다른 연 날리기다. 연을 날리다 연줄을 감은 깡통을 동시에 던져버리고 아이들이 달아나는 깡통과 날아가는 연을 쫓아가는 모습은 배꼽을 잡는다. 하늘 높이 연을 띄워 연줄을 비비대며 풀었다 감았다, 당겼다 놓았다 하며 겨루는 연 싸움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호철이는 연을 만들어 띄우지만 연이 날다가 금방 떨어져도 실망하지 않고 다시 만들어 띄웁니다. 마침내 직접 만든 연이 하늘 높이 날 때, 세상의 모든 꿈과 희망을 다 얻은 듯한 기쁨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들도 이 책에 나오는 어린이들의 어린시절이야기처럼 여러분들의 손으로 연을 만들어 온 들판을 뛰어다니며 연을 날려 봅시다. 더 큰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하늘 높이 신나게 연을 날려 봅시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튼튼해질 것입니다. 자! 이호철 어린이와 함께 연 날리러 바람 부는 바깥으로 나가 봅시다. 호철이네 집 하늘 위로 가오리연 두 개가 높이 날고 있습니다. 호철이는 연을 날리고 싶지만 연을 부숴먹어서 날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연을 날리고 싶어서 뒷들에 나가보니 동네 꼬맹이들이 손바닥만한 연을 띄우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합니다. 꼬맹이들이 날리는 연들은 높이 날지 못하고 뱅글뱅글 돌다 논바닥에 처박히기도 하고 질질 끌려 다니기도 합니다. 호철이 친구 광수는 공책을 뜯어 만든 연으로 날립니다. 안 날 것 같은 광수 연이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르자 호철이는 은근히 샘이 납니다. 좀 있으니 태환이형이 방패연을 가져와 날립니다. 꼬리도 없는 방패연이 유연하게 날아오르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어서 봉식이도 연을 띄웠습니다. 하늘은 연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마치 하늘 호수에 물고기가 헤엄치며 노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 높이 나르던 광수 연이 갑자기 연줄이 끊어져 바람을 타고 자꾸만 산 쪽으로 날아갑니다. 아이들은 신나는 놀이라도 하듯 좋아라 하며날아가는 연을 따라갑니다. 태환이 형이 연 줄에 연애편지를 부쳐 보자고 합니다. 종이쪽지를 동그랗게 만들어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내어 연줄에 끼우자 편지는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나르는 연 쪽으로 스르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동네 아이들은 신나서 소리칩니다. “야아! 올라간다, 올라간다!” “어어? 잘 하면 연까지 올라가겠네!” 이튿날 학교에 갔다 온 호철이는 할머니가 숨겨 놓은 문종이로 가오리연을 만들어 설레는 마음으로 동네 아이들이 있는 뒷들로 연 날리러 나갑니다. 호철이 연은 처음에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오르다 금방 뱅글뱅글 돌며 논바닥에 쳐 박히고 맙니다. 아이들의 놀림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호철이는 집으로 돌아와 형이 쓴 공책 몇 장을 잘라 연 꼬리에 이어 붙여 날려 보지만 마찬가지로 좀 날다가 논바닥에 처박힙니다. 일요일에 다시 연 날리러 뒷들에 나가보니 아이들은 연을 높이 띄워 놓고 빈 깡통에 감아 놓은 실패는 돌로 눌러 놓았습니다. 복이 연이 갑자기 센바람이 휘이익 불자 깡똥 실패가 돌을 밀치고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깡통이 ‘따당탕 탕 타다다 탕 타당’ 소리를 내며 연에 끌려 달아나는 겁니다. 태환이형이 다 같이 연줄 감은 실패를 놓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면 센다? 하나, 둘, 셋!” “셋!” 하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아이들 모두 연줄 감은 깡통을 앞으로 던졌습니다. 그러자 깡통이 막 달아났습니다. 하늘에서는 연이 뒤로 달아나기 시작했고요.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따라갔습니다. 모두들 신이 났습니다. 태환이 형이 연싸움 하고 놀자고 합니다. 드디어 광수와 태환이 형의 연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으라차!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얼매든지 봐라!” 서로 연줄을 비비대며 풀었다 감았다, 당겼다 놓았다, 또 튕기기도 하면서 겨루었습니다. 광수는 태환이형 연줄과 엇갈리게 닿게 해서 당겼다 놓았다, 감았다 풀었다 했습니다. 그 때 태환이형이 연줄을 막 감아 꽁숫줄 가까운 곳이 광수 연줄에 닿게 했습니다. 그리고 당겼다 놓았다 했습니다. 광수는 더욱 세게 연줄을 잡아당기며 태환이형 연줄을 문대었습니다. 광수 연실이 뚝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연실이 끊긴 광수 연은 헐레헐레 흔들리면서도 떨어질 생각은 않고 하늘 바람타고 멀리멀리 날아갑니다. 우리들은 자꾸 달아나는 연을 따라 갔습니다. 가다가 논 구석에 쿡 처박히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진논에 신발이 푹 빠져 손으로 빼내어 다시 신고 달리기도 합니다. 연을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뒷산 쪽으로 달아납니다. 아이들은 훨훨 날아가는 연을 뒤로 하고 히히덕거리며 산을 내려왔습니다. 호철이는 자기가 만든 연이 잘 날지 않는 까닭을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은 기어코 잘 만들어서 높이높이 날리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연을 만들었습니다. 농 위에 있는 문종이를 몰래 빼내 연을 만들어 뒷들로 나갔습니다. 호철이는 슬슬 연을 띄웠습니다. 바람을 받은 연은 몸을 살랑살랑 흔들며 날아오르기 시작하더니 공중 바람을 타기 시작하자 연줄을 타르르 풀었습니다. 연은 살래살래 몸을 흔들며 뒤로 물러나는듯하더니 연줄 풀기를 멈추자 다시 바람을 타고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마치 물고기가 꼬리지느러미를 차며 물 위쪽으로 솟구쳐 오르듯이 말입니다. 아아! 내 연이 당당하게 날고 있습니다. 내 연도 다른 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하게 날고 있다 이 말입니다. 나는 연줄을 더 풀었습니다. 연은 더 높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입을 ‘아아’ 벌리고 내 연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연아, 연아! 더 높이 힘차게 날아라!’- 꼬맹이들이 연 날리는 모습- 하늘 높이 나는 연들- 연줄에 편지 띄우기- 달아 나는 연줄 감은 깡통- 연 싸움- 날아 가는 연을 아 가는 아이들- 하늘 높이 연을 날리는 동네 아이들
이사도라 문, 큰 사고를 치다
을파소 / 해리엇 먼캐스터 (지은이), 심연희 (옮긴이)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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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명작,문학
해리엇 먼캐스터 (지은이), 심연희 (옮긴이)
이사도라 문 시리즈 5권. 이사도라 문은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를 반씩 닮은 ‘뱀파이어 요정’이다. 가장 친한 친구는 분홍 토끼다. 그리고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이사도라 문의 사촌 미라벨도 마녀 요정이다. 오늘은 드디어 미라벨이 오는 날! 이사도라는 엄마와 케이크도 만들고, 인형의 집도 예쁘게 꾸며 미라벨의 환영 파티를 준비했다. 이사도라, 미라벨, 그리고 분홍 토끼는 마법으로 인형만큼 작아져서 신나게 논다. 아이스크림 통으로 만든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미끄럼틀도 탄다. 펑! 하고 둘은 마법이 풀려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분홍 토끼는 아직도 단추만했다. 내일은 학교에 분홍 토끼를 데려가는 날인데…. 부모님에게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이사도라 문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장난기로 두 눈이 번뜩거리는 미라벨은 분홍 토끼를 대신할 반려동물로 ‘용’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결국 둘은 깜깜한 방안에 마주 앉아 용을 만들기 시작한다. 별 가루 아주 조금, 반짝이는 용 비늘 하나, 반짝이 가루 조금 그리고 말린 꽃잎 한 줌…. 과연 이사도라 문은 마법으로 만든 용과 함께 무사히 학교 발표를 끝마칠 수 있을까? 그리고 분홍 토끼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요?“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이사도라의 사촌 미라벨이 놀러 왔어요.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미라벨은 마녀 요정이랍니다. 둘은 인형의 집에서 티 파티를 하고 미끄럼틀도 타며 신나게 놀았지요. 하지만 그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분홍 토끼는 단추만큼 작아져 버렸는데 내일은 학교에 반려동물을 데려가야 해요. 미라벨은 대신 용을 만들어 주겠다는데…… 이사도라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진짜로 멋진 동물 말이야. ……용은 어떨까? 다들 깜짝 놀랄 거야.” 이사도라 문은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를 반씩 닮은 ‘뱀파이어 요정’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분홍 토끼지요. 그리고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이사도라 문의 사촌 미라벨도 마녀 요정이랍니다. 오늘은 드디어 미라벨이 오는 날! 이사도라는 엄마와 케이크도 만들고, 인형의 집도 예쁘게 꾸며 미라벨의 환영 파티를 준비했어요. 이사도라, 미라벨, 그리고 분홍 토끼는 마법으로 인형만큼 작아져서 신나게 놉니다. 아이스크림 통으로 만든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미끄럼틀도 타죠. 펑! 하고 둘은 마법이 풀려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분홍 토끼는 아직도 단추만해요. 내일은 학교에 분홍 토끼를 데려가는 날인데…… 부모님에게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이사도라 문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장난기로 두 눈이 번뜩거리는 미라벨은 분홍 토끼를 대신할 반려동물로 ‘용’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결국 둘은 깜깜한 방안에 마주 앉아 용을 만들기 시작해요. 별 가루 아주 조금, 반짝이는 용 비늘 하나, 반짝이 가루 조금 그리고 말린 꽃잎 한 줌…… 과연 이사도라 문은 마법으로 만든 용과 함께 무사히 학교 발표를 끝마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분홍 토끼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특별해서 평범한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유머 가득한 이야기, 전 세계 29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요!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29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모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 다양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어린이 판타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꾸려진 이사도라 문의 세상 이사도라 문의 세상은 아름답고 귀여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의 정체성을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만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이 방법은 해외 각종 리뷰 매체에서도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의 세계, 분홍색으로 대변되는 요정의 세계……. 두 세계를 아우른 주인공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는,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의 손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신합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빅마이크 사운드북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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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하늘을 나는 배 1
문학동네어린이 / 힐다 루이스 지음, 정미영 옮김 /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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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힐다 루이스 지음, 정미영 옮김
하늘을 나는 마법의 배를 타고 벌어지는 네 남매의 시공을 초월한 모험을 그린 동화. 피터는 낯선 거리에서 이상한 남자를 만나 낡고 조그만 장난감 배를 사들인다. 아이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데려다 주는 마법의 배를 손에 쥔 피터와 삼남매는 짜릿한 모험을 시작한다. 아픈 어머니를 병문안하는 첫 모험을 시작으로, 나일 강의 나라 이집트를 방문해 영주 페로즈에게 배를 빼앗길 뻔한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이집트 파라오를 구하기도 한다. 그러는 중에 배의 진짜 주인인 프레위를 만나 배를 나중에 돌려주겠다는 약속도 하게 된다. 봉건 시대 영국으로 거슬러가 영주의 딸 마틸다를 만나 우정을 쌓고, 그린우드의 영웅 로빈 후드를 만나기도 하는 피터와 삼남매. 그러나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들이 겪은 모험을 피터가 들려준 신비한 이야기로 여기기 시작한다. 믿지 않는 순간부터 마법은 사라지고, 배를 돌려줄 날이 다가온다.네 아이들은 배에 올라탔다. 배는 방 한가운데 살며시 떠오르는가 싶더니 곧장 창가로 돌진했다. 험프리가 손을 뻗어 벽에 얽혀 있는 덩굴장미 한 줄기를 꺾었다. 이윽고 아이들은 하늘에 총총 박힌 별 가까이로 날아올랐다.배는 하늘을 유유히 날아가다가 속도를 줄이면서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고는 어느 건물의 베란다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아이들은 널따란 베란다에 발을 내딛고, 건물 그림자에 숨어 배가 다시 작아지기를 조용히 기다렸다. 장난감이 된 배를 피터가 잠옷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1권 본문 64쪽에서 1권 마법의 시작 피터의 고민 사랑해요, 엄마! 나일 강의 나라 이집트 영주 페로즈 배의 진짜 주인 영국에서 영국으로 안녕, 마틸다! 2권 이집트 왕가의 계곡 또다시 이집트로! 파라오 구출 작전 아주 특별한 손님 자선 바자회 잃어버린 기관차 딕콘과 로빈 후드 마지막 모험
인플레이션
다산북스 / 하노 벡, 우르반 바허, 마르코 헤르만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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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하노 벡, 우르반 바허, 마르코 헤르만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는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졌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규모 재정지출과 유동성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고,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 및 주식 등 자산 가격은 급등해 지금 전 세계는 ‘인플레이션’이라는 화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인플레이션의 시작은 어디이며 누가,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용하는 걸까? 인플레이션은 근래의 발명품이 아니다. 2000년 전 화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 모든 나라에서 발생하며 세계 경제와 부의 움직임을 좌우해왔다. 황제, 정치인, 독재자, 통치자와 같은 지배계층은 끊임없이 화폐의 가치를 조작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취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으로 몰아넣었다.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화폐 가치를 파괴하고 금융 시스템을 교란시켜왔으며 끝끝내 금융위기를 초래했을까? 이 책 『인플레이션』은 세계 경제의 흐름부터 오늘날 소시민들의 가계 경제에 이르기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쳐온 인플레이션에 대한 거대하고 놀라운 통찰이자 대기록이다. 독일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상을 두 번 수상한 경제학자이자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 『경제학자의 생각법』, 『부자들의 생각법』으로 이름을 알린 하노 벡은 이번 책을 통해 2000년 인류 역사에 감춰진 인플레이션의 비밀을 파헤쳤다. 그는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인플레이션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저금리 시대의 투자법을 명쾌하게 소개한다.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의 글 부의 시대, 인플레이션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인류의 운명을 지배해온 검은 숫자의 역사 1부 돈의 발명,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다 : 인플레이션이 좌우해온 부의 흥망사 1장_ 인플레이션, 2000년 역사의 시작 01 화폐 파괴의 시작 돈이 녹는다 | 인플레이션 역사의 10가지 명제 02 역사를 움직여온 종잇조각 돈, 쓰레기 소각장 신세가 되다 | 온건한 인플레이션의 파괴력 | 지폐의 탄생 03 인플레이션의 역사는 정치 실패의 역사 돈이 지닌 가치의 파괴 | 정치 하수인으로서의 돈 INFLATION STORY 01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측정하는가? 2장_ 돈의 파괴,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01 꿈틀거리는 인플레이션 위조지폐를 유포하는 정권 | 역사상 최초의 화폐 가치 하락 02 검은 죽음과 유럽 최초의 인플레이션 전쟁보다 무서운 ‘쉰더링에’ | “동전에서 은을 모조리 빼버려라!” | 전쟁이 양산한 저질 동전 INFLATION STORY 02 희대의 위조지폐 제작자는 누구일까? 2부 누가,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용하는가? : 화폐의 가치를 조작해온 검은 손 3장_ 악마의 화폐 체계 01 판도라의 상자 돈 한 푼 없이 돈을 버는 남자 | 최초의 지폐발행은행 설립, 거대한 붕괴의 서막 | 벼락부자가 되는 하녀들, 1700년대의 폰지게임 02 뿌리칠 수 없는 유혹과 덫 스웨덴의 지폐실험 | 미국 남북전쟁이 만든 인플레이션 209퍼센트 | 많을수록 좋다는 그릇된 판단, 혁명화폐 ‘아시냐’ 03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는 인플레이션 게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친숙한 사건들 | 주연배우는 국가, 인플레이션이 만드는 5막 희곡의 세계 INFLATION STORY 03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큰돈을 번 사람은 누구일까? 4장_ 20세기, 초인플레이션의 광기가 시작되다 01 초인플레이션 시대가 열리다 연 인플레이션 720퍼센트, 베네수엘라의 비극 | 20세기 최초의 초인플레이션 02 미친듯이 날뛰는 숫자들 1일 인플레이션율 207퍼센트, 월 인플레이션율 3억 1300만 퍼센트 | 초인플레이션을 해부하다 03 어떻게 혼란을 잠재울 것인가 물가 상승의 원리 | 야수를 잠재우는 법 INFLATION STORY 04 문학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묘사했을까? 5장_ 예고된 재앙, 초대형 인플레이션 01 하루아침에 세계의 운명이 바뀌다 “하룻밤 사이에 체리가 익었다!” | 독일 경제의 황금기 02 세기의 경제 사상가들 고전경제학에 대한 반박 | 경기를 급상승시킨 법 | 필립스곡선의 거북한 메커니즘 03 석유 파동과 스태그플레이션 70년대를 떠도는 인플레이션 유령 | 필립스곡선을 퇴출시킨 주범 04 금융정책이 주도한 세계 경제의 안정기 필립스곡선에 반기를 든 두 남자 | 경제 안정기의 원인 INFLATION STORY 05 중앙은행은 어떤 원칙을 따라야 할까? 3부 무엇이 자본주의의 판도를 움직이는가? : 금융 위기 시대 인플레이션이 결정하는 부의 기회 6장_ 다시 찾아온 금융 위기 01 금융 위기의 예고편 위기의 10년 | 화폐가 담긴 양팔저울과 피셔의 방정식 | 교환 방정식의 의문점 02 대규모 현금 소진 사태 세기 말 예고 없는 주가 폭락 | 금융 위기를 부른 마법의 주문 | 부동산 거품이 부른 스페인 금융 위기 03 금융정책의 새로운 강자 중앙은행에 짐을 떠넘겨온 정치인들 | 잘못 날아간 총알, 양적완화 정책 04 국가 부채 폐기물 리사이클링 중앙은행의 사업 운용 방식 | 지난 10년간의 금융정책 결산 INFLATION STORY 06 화폐 수량이란 무엇인가? 7장_ 피해자는 언제나 소시민이다 01 왜 가난할수록 더 타격을 입을까? 늑대들 틈바구니에서 | 현금의 저주 | 인플레이션과 빈곤의 상관관계 02 인플레이션 게임의 승자는 누구인가? 빚을 부추기는 셈법 | 성패를 가르는 의외의 변수들 03 한 사람은 잘못된 게임을 하고 있다 예측을 의심하라 | 국가는 인플레이션 게임의 승자일까? | 국가가 인플레이션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을까? INFLATION STORY 07 왜 통화량이 증가해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까? 4부 어떻게 인플레이션의 흐름에 올라탈 것인가? : 인플레이션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법 8장_ 제로 금리, 제로 수익 01 제로 금리 시대의 도래 이자와 윤리의 그늘 | 왜 지난 수십 년간 금리는 급격히 떨어졌을까? 02 삐걱거리는 연금 제도 저금리 고위험 | 저금리로 몸살 앓는 생명보험 03 직장 연금의 종말 노후 위기 시대 | 은행을 지탱해온 3대 6대 3 법칙 | 금리 인상이 미치는 여파 INFLATION STORY 08 리스크는 어떻게 산출하는가? 9장_ 금융 위기 시대의 투자 01 금융 위기 시대의 수익률 높이기 500만 권의 책 |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네 가지 시나리오 02 인플레이션의 구조적 위험 물가 인플레이션과 자산 인플레이션 | 마법의 삼각형 03 시멘트로 된 금, 부동산 투자로서의 부동산 | 부동산과 유가증권의 상관관계 04 투자대상으로서의 주식과 금 기업의 수익을 누리는 수단 | 주식 투자의 세 가지 기준 | 금 05 이자 상품 채권 | 더 큰 수익을 노린다면 INFLATION STORY 09 주식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 10장_ 인플레이션의 시대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01 포트폴리오 작성법 적을 알아야 이긴다 | 최고의 팀을 구성하라 02 포트폴리오 분산하기 분산화의 원칙 | 바퀴벌레 포트폴리오 03 투자의 심리적 함정 심리적 취약점 극복하기 INFLATION STORY 10 시대를 초월하는 투자 원칙은 무엇일까? 11장_ 돈의 미래 01 꿈꾸지 못한 미래 인류의 성숙 | 우리가 알고 있는 돈의 종말 | 치열한 통화 간 경쟁 | 돈의 비파괴성 옮긴이의 말 인플레이션의 맹점에 희생되고 싶지 않다면 주석 찾아보기“누가 풀린 돈의 주인이 될 것인가?” 돈과 권력 그리고 부의 미래에 관한 위대한 통찰 ★★★ 아마존 경제경영 1위 ★★★ ★★★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노 벡의 역작 ★★★ ★★★ 최고 언론인상 수상 작가 ★★★ ★★★ 독일 최초 경제경영상 2회 수상 ★★★ ★★★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고문 추천 ★★★ 지난 2000년 동안 발생했던 인플레이션의 패턴은 동일하다. 그런데 최근 20년간 인플레이션의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 물가뿐만 아니라, 주가와 부동산 등 자산 가격도 동반 상승한 것이다. 앞으로 세계 통화 체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인플레이션 시대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은 부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돈을 보호하는 법, 저금리 시대에 수익성 있는 투자를 하는 법, 위기의 노후를 현명하게 설계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한다. 지난 2000년간의 세계 경제 흐름부터 오늘날 소시민들의 가계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쳐온 인플레이션에 대한 거대하고 놀라운 통찰의 세계가 지금 펼쳐진다. “이 책은 최소한 세 번은 정독해야 한다. 읽을 때마다 인플레이션과 부의 관계를 새롭게 볼 수 있다. 세 번 읽기 전까지는 이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기를.” -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모르면 위험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을 수 없다. 인플레이션의 탄생과 역사,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이 책에는 실로 엄청난 잠재력이 담겨 있다.” -고트프리트 헬러(독일 최고 자산운용사 피두카PIDUKA의 설립자) 인플레이션, 부를 거머쥔 자들은 이 하나만 주시한다! ×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부를 지배해왔을까? × 권력자들은 어떻게 금융 체계를 몰락시켜왔을까? × 자본주의는 어떻게 인플레이션과 함께 성장해왔을까? × 다가올 인플레이션 시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 금융위기 시대,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는 극심한 혼란 상태에 빠졌다. 각국의 중앙은행은 대규모 재정지출과 유동성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고,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집단 면역이 형성되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화폐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부동산 및 주식 등 자산 가격은 급등해 지금 전 세계는 ‘인플레이션’이라는 화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인플레이션의 시작은 어디이며 누가, 왜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용하는 걸까? 인플레이션은 근래의 발명품이 아니다. 2000년 전 화폐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 모든 나라에서 발생하며 세계 경제와 부의 움직임을 좌우해왔다. 황제, 정치인, 독재자, 통치자와 같은 지배계층은 끊임없이 화폐의 가치를 조작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취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으로 몰아넣었다.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화폐 가치를 파괴하고 금융 시스템을 교란시켜왔으며 끝끝내 금융위기를 초래했을까? 이 책 『인플레이션』은 세계 경제의 흐름부터 오늘날 소시민들의 가계 경제에 이르기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쳐온 인플레이션에 대한 거대하고 놀라운 통찰이자 대기록이다. 독일 최초로 최우수 경제경영상을 두 번 수상한 경제학자이자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 『경제학자의 생각법』, 『부자들의 생각법』으로 이름을 알린 하노 벡은 이번 책을 통해 2000년 인류 역사에 감춰진 인플레이션의 비밀을 파헤쳤다. 그는 소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인플레이션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저금리 시대의 투자법을 명쾌하게 소개한다. 인플레이션이 좌우해온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인류의 역사는 돈의 역사이고, 돈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의 역사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인플레이션의 발생과 경과의 모습은 다를 수 있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화폐가 파괴되는 데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고대 로마시대에 전쟁이 양산한 저질 동전부터 중세의 금융 투자사기, 20세기의 초인플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화폐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늘 국가나 통치자가 과도한 채무에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과도한 채무가 생기면 국가나 통치자는 인플레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려 했고, 이런 검은 유혹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다. 다만 시대에 따라 그 방식이 조금씩 변화되어왔을 뿐이다.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상황이 변해도, 돈과 통치자가 존재하는 한 인플레이션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에는 나라 전체를 파멸로 모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의 큰 흐름을 뒤바꾸는 파괴력이 숨어 있다. 연 인플레이션율 720퍼센트를 기록한 베네수엘라의 비극, 1일 인플레이션율 207퍼센트를 기록하며 15시간마다 2배씩 물가가 뛰었던 헝가리, 최악의 인플레이션에서 독일 경제를 황금기로 뒤바꾼 화폐개혁까지, 인플레이션은 소시민들의 일상은 말할 것도 없고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해왔다. 인플레이션의 영향력과 파괴력이 야기한 생생한 역사를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가 알아야 할 중대한 시사점을 깨달을 수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통치자와 권력자들에 의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왜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밝히며, 거대한 흐름에서 패자로 남지 않으려면 어떻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다가올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저자는 빈털터리가 된 후에야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의 존재를 깨닫는 이유는 ‘숫자의 위력을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인플레이션이 야기하는 ‘기하급수적 증가’에 잠재된 엄청난 파급력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연간 2퍼센트만 상승해도 당장 우리의 지갑에는 돌풍이 불고, 연간 4퍼센트씩 상승하면 노후를 준비하는 것조차도 힘들어진다. 저자는 “인플레이션은 거대한 면도칼 위를 달리는 것과 같다”며 단기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인플레이션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 만들 수 있는지 역사의 면면들을 들추며 독자들에게 경고한다. 동시에 이는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는 정책과 정치인, 권력가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라는 날선 신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 게임에서 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 개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경제이론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전략을 짜야 중대한 위기로부터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관한 조언까지 담았다. 독일 최고의 일간지이자 세계 3대 신문사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8년간 일하며 최고 언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저자는,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하여 재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수익률을 높이는 포트폴리오 작성법, 투자 방법, 투자의 심리적 함정 등에 관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들까지도 제시한다. 일시적으로 화폐를 풀어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처방은 ‘마약과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마약을 끊었을 때 세계 금융시장이 차질 없이 돌아갈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을 움직이는 거대 권력과 그 영향력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2000년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인플레이션이 야기했던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야망들은 우리에게 중대한 화두를 던진다.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경제의 운명과 미래를 통찰하고 예측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돈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의 역사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끝났다’는 말을 쉽게 믿어서는 안 된다. 2016년에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의 조짐이 보였지만,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 태세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통화를 붕괴시킬 수 있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이다. 언뜻 보기에는 통화 붕괴 작전의 각본이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화폐가 파괴되는 데는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_ 01 화폐 파괴의 시작 中 물가는 어떻게 상승할까? 구매력의 관점으로 볼 때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적을수록 화폐 소유주는 자주 바뀐다. 노동자의 아내들은 남편이 하루 임금을 받을 때까지 수레를 세우고 기다렸다가, 임금을 받자마자 물건을 사려고 상점으로 달려갔다. 이런 상황에서는 돈의 소유주가 더 자주 바뀐다. 이런 상황을 나타내는 전문 용어 중 ‘화폐의 유통 속도’라는 표현이 있다. 화폐의 주인이 자주 바뀔수록 그 화폐는 빨리 처리하고 싶은 골칫덩어리다. 움켜쥐고 있으면 오히려 손해이므로 빨리 해치우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딱히 놀랄 일은 아니다. 국민경제와 관련된 지표를 기준으로 보아도 고인플레이션인 경우에는 GNP, 소비, 투자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고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에 해가 된다. 이는 인플레이션의 역사를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화폐 제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국가는 국민의 행복을 희생시켰다. _ 03 어떻게 혼란을 잠재울 것인가 中
안녕 자두야 자두 그리기 일러스트 레슨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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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엉뚱한 내 친구 자두가 가족, 친구들과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두들 색칠북으로 구성했다. 얼굴표정, 헤어, 소품, 옷 등을 따라 그리며 색칠도 할 수 있는 일러스트 연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테마별로 완성된 그림을 보고 흐린 선을 따라 그리며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어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일러스트 325점으로 그림연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완성된 그림을 보고 흐린 선을 따라 그리다보면 그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얼굴표정. 헤어, 소품 등 테마별로 다양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구성: 아트 스티커1장, 반투명 종이 4장 다양한 일러스트 72쪽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대한민국 대표 가족 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스페셜!! 눈치는 100단 애교는 1000단 의리는 10000단! 사랑스럽고 엉뚱한 내 친구 자두가 가족, 친구들과 만들어가는 스토리를 두들 색칠북으로 만나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그리기가 가득! 일러스트 레슨북으로 흐린 선을 따라 그리면 어느새 그림 실력이 쑥쑥! 얼굴표정, 헤어, 소품, 옷 등을 따라 그리며 색칠도 할 수 있는 일러스트 연습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테마별로 다양하게 그릴 수 있어요! 다양한 테마별로 완성된 그림을 보고 흐린 선을 따라 그리며 그림 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둘, 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줘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손과 눈의 협응력 또한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그림 스타일로 독창성도 길러줍니다.
봄이다!
별천지(열린책들) /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이예원 옮김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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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열린책들)
창작동화
줄리 폴리아노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이예원 옮김
봄을 향한 희망찬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2010년 칼데콧 메달 수상자 에린 E. 스테드와 신인답지 않은 원숙함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아동 문학가 줄리 폴리아노가 만나, 한 소년과 그의 동물 친구들이 봄을 기다리는 과정을 담담하면서 희망차게, 그리고 재치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옷을 꽁꽁 싸매기엔 따듯하고, 또 그렇다고 옷을 벗어 던지고 밖에서 뛰어 놀기에는 아직 추운 그런 애매한 계절. 사방에 펼쳐진 갈색뿐인 풍경에 질려버린 소년은 더 이상 이 풍경을 그대로 내버려둬서는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소년은 씨앗을 뿌리고, 비를 기다리고, 싹이 트길 기다리고, 계속해서 기다린다. 하지만 아무리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숨죽이고 땅에 귀를 대고 들어보아도 새싹이 얼굴을 내미려는 기미는 보이지가 않는데….“처음엔 사방이 갈색, 어딜 봐도 갈색이야. 그렇다면 씨앗을 심자. 그러고 비를 기다리면...” 봄을 향한 희망찬 기다림에 대한 이야기 『봄이다!』가 별천지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봄이다!』는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로 데뷔와 동시에 칼데콧 메달을 거머쥔 떠오르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에린 E. 스테드와, 이 책으로 데뷔하지만 신인답지 않은 원숙함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아동 문학가 줄리 폴리아노가 만나, 한 소년과 그의 동물 친구들이 봄을 기다리는 과정을 담담하면서 희망차게, 그리고 재치 넘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기다림 추운 겨울이 길수록 봄이 기다려지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한결같은 모양입니다. 『봄이다!』의 소년에게도 예외는 아닌지, 소년은 씨앗을 뿌리고 싹이 나는지를 관찰하며 봄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봄은, 그리고 씨앗은 소년의 마음마냥 쉽사리 그 모습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소년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새들이 씨앗들을 전부 쪼아 먹어 싹이 안 나는 게 아닐까? 곰들이 와서 하도 시끄럽게 발을 굴러 대니까 싹이 안 나는 게 아닐까?’하는 엉뚱한 상상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런다고 계절이 바뀌고 싹이 피는 것은 여전히 아니지만 말입니다. 『봄이다!』의 작가 줄리 폴리아노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기다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합니다. 세상에 기다림을 반기는 아이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바라는 모든 일이 그 즉시 이뤄지는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그 일은 어느새 이뤄지곤 합니다. 이 기다림은 비록 지루하고 속을 태울지 몰라도 절대로 희망을 잃는 법은 없습니다. 싹이 당장 눈앞에 보이지는 않아도 봄은 착실히 다가오고 있으며, 씨앗들은 땅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려는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도 모르게 찾아온 봄의 정경은 봄을 맞이하기 위해 들였던 모든 노력을 한번에 보상해줍니다. 작가는 이 모든 과정을 절제된 운율을 통해 한편의 동시와 같이 풀어냅니다. “그래도 갈색은 여전히 갈색이지만, 설레고 기대되는, 그런 갈색이야.” 32페이지로 구성된 알찬 보물찾기 『봄이다!』의 또 다른 한 축은 2010년 칼데콧 메달 수상자 에린 E. 스테드의 그림입니다. 스테드가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에서 보여준, 연필과 목판화를 통해 표현한 따스한 느낌은『봄이다!』에서의 배경을 교외의 한 농가로 설정하면서 더욱 발전되고 화사해졌습니다. 『봄이다!』에 등장하는 모든 구성원들은 그녀의 애정을 듬뿍 받아 각자 하나의 생명을 얻어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소년과 함께하는 개는 폴리아노의 이야기에선 전혀 언급되지 않지만, 그림에서는 비가 내리면 소년의 우산 밑에서 비를 피하고, 소년이 씨앗을 심을 때 자신은 뼈다귀를 심고 뼈다귀가 자라기를 기다립니다. 이런 식으로 책에 등장하는 모든 구성원들을 각자 하나의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듦으로써, 스테드는『봄이다!』를 32페이지로 구성된 보물찾기로 바꾸어 놓습니다. 책을 거듭해 읽어 갈수록 책을 읽는 어린이와 부모는 그림 작가의 재치 넘치고 유려한 그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글 작가 줄리 폴리아노도 독자들을 위해 큰 보물을 숨겨 놓았습니다. 그것은 독자들이 책을 읽어 나가며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 책의 모든 보물을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다시 표지를 보는 순간, 아이나 어른, 나이에 상관없이 마음이 봄날처럼 따듯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ploring Debate 1 (Student Book + Audio CD, Teacher's Guide 별매)
월드컴 ELT / Jack Clancy & Sean Bienert 지음 / 2011.09.01
15,000
월드컴 ELT
외국어,한자
Jack Clancy & Sean Bienert 지음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의 영어 토론을 위한 교재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토론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심도 깊은 지문을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였다. 토론에 필요한 기본 개념 정리에서 본격적인 토론까지 단계적 접근을 통한 체계적인 토론 준비가 가능하며,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였다.Book 1 Unit 1 Fast Food Unit 2 Dieting Unit 3 Watching TV Unit 4 School Life Unit 5 Cosmetic Surgery Unit 6 Family Unit 7 Pets Unit 8 Valentine's Day Unit 9 Internet Anonymity Unit 10 Success and Happiness Unit 11 Pollution Unit 12 Peer Pressure Unit 13 Children Studying Abroad Unit 14 Corporal Punishment Unit 15 The Lottery Unit 16 Gap between Rich and Poor Unit 17 Modern Life Unit 18 Animal Testing Unit 19 Online Gaming Unit 20 Role Models Book 2 Unit 1 School Uniforms Unit 2 Cell Phones Unit 3 College Unit 4 File Sharing Unit 5 Internet Censorship Unit 6 CCTV Unit 7 Privacy of Public Figures Unit 8 Fashion Unit 9 Advertisement Unit 10 Legacy Preference Unit 11 Cloning Unit 12 Death Penalty Unit 13 Abortion Unit 14 Arranged Marriage Unit 15 Social Networking Unit 16 Zoos Unit 17 Single Sex vs. Coed Unit 18 Space Exploration Unit 19 Free Trade Agreements (FTAs) Unit 20 Human Nature… Good or Evil? Exploring Debate 시리즈는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의 영어 토론을 위한 교재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토론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심도 깊은 지문을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였다. 토론에 필요한 기본 개념 정리에서 본격적인 토론까지 단계적 접근을 통한 체계적인 토론 준비가 가능하며,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세한 예시 의견이 수록된 teacher's guide가(별도판매) 있어 지도교사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특징] *엄선된 토론 주제 일상 생활과 관련된 친근한 것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의 토론 주제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현 미국 교과과정과 토플 시험에서의 사용 빈도 위주로 선정하여 최신 영어 교육의 경향을 반영하였다. *토론 수업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 토론 수업을 [주제와 관련된 세부내용 파악 > 개념 정리 > 의견 표현 연습 > 그룹 토론]의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탄탄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자연스럽게 영어 토론까지 이르도록 하였다. *논리적 사고방식 훈련에 중점 좋은 토론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주장의 논리적 근거를 찾는 훈련에 중점을 두어, 토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별책 Teacher's Guide (별도판매) 별도 판매되는 영문 Teacher's Guide에는 수업의 진행방법, 정답, 과제물, 다양한 예시 의견이 수록되어 있어 지도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논어 51
을파소 / 이기규 지음, 구연산 그림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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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생활,인성
이기규 지음, 구연산 그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 시리즈. 공자의 말 속에 담긴 뜻을 어린이에게 친숙한 학교, 친구, 가족과 관련한 이야기로 풀어내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고전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낸 책이다. 어린이 눈높이에서 「논어」의 내용을 선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동양 최고의 고전 「논어」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쾌한 그림과 「논어」원전을 담은 '공자와 함께 논어 한마디' TIP 또한 책 읽는 재미를 준다. 이 책을 통해 공자가 전하는 정직, 배움, 관계, 중용, 예절, 노력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어린이에게 「논어」는 친구처럼 가까이 하고 싶은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1장 공자에게 정직과 겸손을 배워요 1 나무젓가락을 쓸수록 황사가 심해진다고요? 견득사의 見得思義 2 겉모습만 살피는 게 나쁜 이유는 뭘까요? 덕지적야 德之賊也 3 잘못은 어떻게 뉘우쳐야 하나요? 물탄개과 勿憚改過 4 친구들에게 내 자신을 솔직히 보여줘도 될까요? 문질빈빈 文質彬彬 5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희생은 어떤 것이었나요? 살신성인 殺身成仁 6 모든 친구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고요? 택선종지 擇善從之 7 말과 행동,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천하언재 天何言哉 2장 공자에게 공부를 배워요 8 어린 동생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고요? 불치하문 不恥下問 9 공부에도 진짜, 가짜가 있나요? 문일지십 聞一知十 10 공부가 즐거워지는 주문이 있다고요? 지지자불여호지자 知之者不如好之者 11 자신을 위한 배움이란 무엇일까요? 고학위기 古學爲己 12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게 창피한데 어쩌죠? 불분불계 不憤不啓 13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의 삶이란 어떤 걸까요? 취도이정 就道而正 14 배움에는 정말 때가 있나요? 곤이불학 困而不學 15 지나간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고지신 溫故之新 3장 공자에게 관계를 배워요 16 조용한데 인기 있는 친구들의 비밀은 무엇인가요? 시연후언 時然後言 17 전 세계 사람들이 형제, 자매라고요? 사해형제 四海兄弟 18 친구들과 친해지는 다섯 가지 비결은 무엇일까요? 관즉득중 寬則得衆 19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신불립 無信不立 20 올바른 용서란 어떤 건가요? 이직보원 以直報怨 21 과거의 잘못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나요? 불념구악 不念舊惡 22 왜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하나요? 성근습원 性近習遠 23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어하나요? 기소불욕 己所不欲 4장 공자에게 중용을 배워요 24 뭐든지 많은 게 좋은 걸까요? 과유불급 過猶不及 25 누구의 편을 들어주어야 할까요? 윤집기중 允執其中 26 검소하고 청렴한 ‘청백리’의 삶은 어떤 걸까요? 송백후조 松柏後凋 27 나와 잘 맞지 않는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야 하나요? 비이부주 比而不周 28 유혹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자불혹 知者不惑 29 용기 있는 사람과 겁쟁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무의위란 無義爲亂 30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이관지 一以貫之 5장 공자에게 예절과 효도를 배워요 31 진정한 효도란 어떤 것인가요? 금지효자 今之孝者 32 다른 나라의 낯선 문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이적불기 夷狄不棄 33 예절을 지킨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극기복례 克己復禮 34 법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도덕제례 道德齊禮 35 선비와 양치기 소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언신행과 言信行果 36 어른들도 우리에게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고요? 예용화귀 禮用和貴 37 친한 친구끼리도 예의를 지켜야 하나요? 구이경지 久而敬之 6장 공자에게 노력과 성실을 배워요 38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무엇인가요? 불가이위 不可而爲 39 훌륭한 사람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아즉불가 我則不暇 40 대의를 위한 작은 희생이란 어떤 걸까요? 치원공니 致遠恐泥 41 세상의 모든 길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인능홍도 人能弘道 42 포기하지 않는다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고요? 위산일궤 爲山一? 43 모두가 꺼려하는 일을 왜 먼저 나서서 해야 할까요? 선난후획 先難後獲 7장 공자에게 인생을 배워요 44 스스로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다고요? 일단사일표음 一簞食一瓢飮 45 걱정과 두려움을 버리는 법이 있나요? 불우불구 不憂不懼 46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어떤 건가요? 진선진미 盡善盡美 47 임금 앞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요? 직도이사인 直道而事人 48 훌륭한 지도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불령이행 不令而行 49 평화로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박시제중 博施濟衆 50 놀이에 낀 ‘깍두기’는 무엇을 말하나요? 사부주피 射不主皮 51 행복의 기준은 대체 무엇인가요? 부이무교 富而無驕인성과 지성을 함께 키워주는 초등 필수 교양 시리즈! 동양 최고의 고전 《논어》의 핵심 내용을 초등학생의 눈높이로 만나자! 세상의 모든 교양 총집합!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교양을 담았습니다. 초등학생의 인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를 Q&A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 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는 마음과 머리가 함께 크는 이야기로 그러한 고민을 단번에 날려 줍니다. 이 시대의 멘토, 공자님 말씀 속에 모든 답이 있다! 2,500여 년 전에 만들어진《논어》가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말과 행동을 기록한 책이 오늘날 과연 어떤 의미를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논어》를 잘 읽다 보면 이 책이 단순히 정치에 대해 다룬 책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가치가 무엇이고 세상이 어떻게 올바르게 변해야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논어》를 읽고 공자가 제자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논어》를 읽으며 공자와 그 제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어떻게 하면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와 같은 생활 속 고민에서부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와 같은 큰 생각을 키우는 일까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소중한 지혜를 얻게 됩니다. 감동은 키우고, 지루함은 줄인 어린이 맞춤형 논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교양》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공자가 생각한 삶의 지혜-논어51》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논어》의 내용을 선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동양 최고의 고전 《논어》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공자의 말 속에 담긴 뜻을 어린이에게 친숙한 학교, 친구, 가족과 관련한 이야기로 풀어내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고전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유쾌한 그림과 논어 원전을 담은 '공자와 함께 논어 한마디'TIP 또한 책 읽는 재미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 공자가 전하는 정직, 배움, 관계, 중용, 예절, 노력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어린이에게 논어는 친구처럼 가까이 하고 싶은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공부에도 진짜, 가짜가 있나요? “하나를 배우면 그것을 더욱 깊고 넓게 키워 나가 그 속에서 열 가지의 배움을 얻어라.” 선비와 양치기 소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다짐하는 말을 하면 누구나 믿어주고, 행동할 때 맺고 끊는 것이 똑 부러진다면 선비에 가깝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무엇인가요? “헛수고만 한다고 손가락질 당하더라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하라.” 모두가 꺼려하는 일을 왜 나서서 해야 할까요?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그에 따른 보답을 뒤에 하는 ‘인(仁)’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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