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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계사 9 : 신항로 개척과 콜럼버스
삼성출판사 / 무로타니 츠네조 글, 나가사와 가즈토시,김원수 감수 /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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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무로타니 츠네조 글, 나가사와 가즈토시,김원수 감수
이 책은 학생들이 인류가 쌓아 온 세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시대의 대표적인 사건과 인물을 선별하여 만화로 재미있게 엮은 것입니다. 각 권마다 특정한 주제와 지역을 다루었으며, 그 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풀어감으로써 세계 역사의 흐름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세계사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외에 주변부 세계의 역사를 함께 다루어 폭넓게 세계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는 타임 박사와 새롬, 누리의 신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십자군 전쟁으로 서양 사람들은 동양을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향신료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럽 인들은 이슬람 세계를 통하지 않고 직접 동방으로 가는 길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콜럼버스, 마젤란 등 신항로를 개척한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제1장 항해 왕자 엔리케 제2장 콜럼버스의 도전 제3장 신세계 발견 제4장 콜럼버스의 달걀 제5장 마젤란의 등장 제6장 태평양이라 부르자!■ 이보다 더 자세한 세계사는 없다! -말랑말랑한 만화 속에 담긴 방대한 세계사 어린이가 보는 세계사 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어린이가 보는 책은 쉬워야 읽는 데 흥미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쉬워야 한다는 것을 핑계로 내용이 부실해져서는 안 되겠지요.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역사 이야기가 쉬워야 한다는 이유로 축소되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인류가 쌓아 온 세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시대의 대표적인 사건과 인물을 선별하여 만화로 재미있게 엮은 것입니다. 각 권마다 특정한 주제와 지역을 다루었으며, 그 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풀어감으로써 세계 역사의 흐름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세계사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 외에 주변부 세계의 역사를 함께 다루어 폭넓게 세계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는 타임 박사와 새롬, 누리의 신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교과서 그 이상의 세계사 학습 참고서! -교과서 안, 교과서 밖 세계사를 두루 섭렵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는 세계사의 내용이 학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과 중학교 저학년 학생은 세계사 학습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중학교 고학년 학생과 고등학생 역시 세계사를 어렵게 느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전 단계에서 세계사를 학습하지 못했으니 고학년이 되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시리즈는 일본어판의 부분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성을 강화했습니다. 교과서 내용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두루 다루고 있어 과거의 시대를 거울삼아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한 것은 언제인가? 세계 문명에는 무엇이 있는가? 그리스와 페르시아는 왜 충돌했지? 헬레니즘 문화란? …… 흥미로운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이와 같은 통합 교과적인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정리되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 통합 논술까지 생각하는 똑똑한 구성! -스스로 학습과 통합 논술을 한번에 해결 는 각 권마다 만화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삽화와 사진o지도o용어 설명을 통해 내용을 보완하고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각 권에서 다루는 세계사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부록과 연표 및 역사 부도, 해설을 통해 만화로 본 세계사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학습 만화로서의 충실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만화로 된 세계사 이야기를 단순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학습할 뿐만 아니라, 세계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 또한 기를 수가 있습니다. 큰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이야말로 통합 논술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지요. - 처음 접하는 역사 용어는 \'알아두어야 할 용어\'편에 정리 세계사 공부가 어려운 것은 처음 듣는 생소한 지역명과 사건명, 인명 들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용어 코너를 마련, 역사 용어를 간편하게 정리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한 세계사 연표 수록 역사 공부의 시작은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짚어내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각 권말에 세계사, 한국사 연표를 따로 두어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대입 통합 논술을 위한 도표와 지도 수록 갈수록 주목 받고 있는 통합 논술은 텍스트 해석 능력뿐 아니라 도표와 지도의 해석 능력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겠지요. 세계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도표와 지도를 충분히 수록했습니다.
쿵쿵쿵 :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큰나 /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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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창작동화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쿵쿵쿵!무슨 소리일까요?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의 문을 두드리는 이 그림동화는 글을 읽는 내내 상상력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 내 몸 안에서 일어나는 심장의 두근거림, 바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부르는 소리가 바로 ‘쿵쿵쿵’이다. 아이들은 쿵쿵쿵 소리를 시작으로 사랑이라는 감정뿐만 아니라 아이들 마음속에 일어나는 많은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2004, 200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찌상에 빛나는 역작! - 노마 그림책 수상 - 국제도서아동원화전 그랑프리상 - 베오그라드 비엔날레 수상 - 아시아 일러스트 비엔날레 수상 ■ 엄마의 사랑으로 어린이 철학의 기초를 세우다 ‘영원’ ‘사랑’이란 주제는 어린이들에게 설명하기에 쉽지 않은 단어들이다. ‘쿵쿵쿵’에서는 엄마의 사랑으로 영원하다는 것과 사랑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 아이들 마음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천 년이란 긴 시간동안 집을 떠나 여행을 하고 돌아온 소년이, 그 긴 시간 속에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이웃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한눈에 알아본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지 마음으로 하는 사랑을 머리로 좀더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시켜 준다. ■ 그림으로 다시 읽는다 천 년이란 긴 시간을 연상케 하는 세밀한 수많은 펜선을 기초로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에게 긴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의 힘을 글이 아닌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경험하게 해 준다. ■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란의 예술적 상상력과 정서를 키워준 그림동화 이란이 왜 세계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에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자신들이 지닌 문화적 감성을 바탕으로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철학을 전달하는 방식이 놀랍다. 그 동안 일본이나 미국, 유럽 쪽 그림책에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신선하고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감동과 깊이 있는 생각에 저절로 젖게 하는 내용 책을 읽는 동안은 물론이고, 책을 덮는 순간 아이들 머릿속에 상상과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논리적이고 철학적인 사고로까지 뻗어 나가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꿈을 쏘아라, 미래를 열어라
샘터사 / 금동이책 글.그림 /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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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자연,과학
금동이책 글.그림
한국우주인배출사업 공식 인증 도서인 <꿈을 쏘아라 미래를 열어라>는 이소연, 고산이 한국 우주인 최종 후보에 선발되어, 러시아 가가린 센터에서 우주인 훈련을 받고, 소유스 로켓을 타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기까지의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책이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야기와 아울러 우주, 우주선, 우주인에 대한 다양한 과학 상식을 수록한다. 현재 ‘한국우주인배출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감수를 받아 진행하여 다양하고 신빙성 있는 과학 정보가 돋보인다.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과학 입문서로 손색 없는 높은 수준의 정보로 어린이들에게 우주와 우주 과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유도한다.제1장 우주를 향한 도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난 멋진 우주 용사가 될 거야! 제2장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을 환영합니다 우주인의 고향, 별의 도시 유리 가가린에게 꽃을 우주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우주 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람들 제3장 소유스 우주선과의 첫 만남 우주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 우주선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작고 좁은 소유스 우주선 우주인들의 파티 제4장 우주인 되기는 힘들어 공포의 중력 가속도 훈련 움직이기도 힘든 수중 임무 훈련 울렁울렁 해양 생존 훈련 ‘일류신 76’을 타고 지옥의 지상 생존 훈련 제5장 숨 막히는 카운트다운 우주인의 집, 우주 정거장 우주선과 우주선을 연결하는 ‘도킹’ 해가 하루 16번이나 뜬다고? 우주인을 보호하는 우주복 제6장 마침내 우주로!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로 가다 우주로의 출발에서부터 귀환까지 무궁화 꽃길을 꿈꾸며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우주로 가다 (부록) 우주인 지식 창고 이소연, 고산의 훈련 스케치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드디어 우주로! 우주 탐사의 역사 “미래의 우주인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입니다.” 2008년 4월 8일,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탄생! 지난 4월 8일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했습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은 대한민국의 꿈을 싣고 우주로 날아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전 세계 36번째 우주인 배출국이 되었으며, 이소연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 여성 우주인이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곧 저 멀리 우주 공간에 우주 정거장을 짓고 달 탐사를 위해 원정대가 떠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래의 우주 과학자가 될 어린이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시작해야할 과제인 것입니다. 자, 미래의 우주 과학자들이여, 파이팅! 대한민국의 꿈을 싣고 우주로 날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고산의 생생한 훈련 일기 《꿈을 쏘아라 미래를 열어라》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이소연, 고산입니다. 이 책에는 이소연, 고산이 한국 우주인 최종 후보에 선발되어, 러시아 가가린 센터에서 우주인 훈련을 받고, 소유스 로켓을 타고 우주를 향해 나아가기까지의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 우주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한국 최초의 우주인들이 실제 겪은 흥미로운 훈련 과정과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하여 우주, 우주선, 우주 비행사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이소연, 고산이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취재하여 각색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우주’ 관련 도서들이 ‘흥미와 지식’을 위주로 그려냈다면, 《꿈을 쏘아라 미래를 열어라》는 우주인이 되기까지의 실제 있었던 상황을 그대로 그려내어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살아 있는 지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주인 훈련 과정에서의 다양한 사진 자료와 훈련 내용을 세밀하게 그려낸 일러스트 삽화가 ‘한국 우주인’에 대한 실감나는 감동을 더해 줄 것입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감수하고 인증한 단 한 권의 책!’ 한국우주인배출사업 공식 인증 도서 《꿈을 쏘아라 미래를 열어라》에는 흥미진진한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주, 우주선, 우주인에 대한 다양한 과학 상식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과학 정보는 현재 ‘한국우주인배출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감수를 받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과학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높은 수준의 정보는 어린이들에게 우주와 우주 과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샘터는 지난 200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우주인배출사업 공식 도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생 저학년용 그림책 이 출간되었으며, 성인 대상의 출간될 예정입니다. 소연이와 산이가 들려주는 우주 과학 상식 “우주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활한 우주인은 누구일까요?” “왜 우주인들은 소유스 우주선을 사용하는 걸까요?” “공포의 구토 혜성 ‘일류신 76’이란 무엇일까요?”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궁금해할 우주 선발 과정, 훈련 내용 등 다양한 우주인 관련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우주인 최종 후보가 펼치는 도전과 모험의 내용 속에서 팁으로 제시되는 ‘우주 백과 사전’에서는 주로 우주 과학의 일반 상식을 담아냈고, 챕터 뒤에 제시한 ‘소연과 산이 들려주는 우주 과학 상식’에는 우주인 선발, 훈련, 발사 과정에서의 생생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우주 상식을 한껏 드높여 줄 뿐만 아니라 우주를 향한 꿈으로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주인 지원자들은 우주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으로 ‘무중력 적응 시험’이란 것을 치르게 되었다. 훈련을 위해 지원자들은 큰 비행기에 올라탔다.비행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를 때까지만 해도 지원자들은 눈 아래 펼쳐진 경치에 감탄했다.“이야,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이렇게 멋지다니! 우주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겠지?”그런데 비행기가 갑자기 엔진을 멈추는 것이 아닌가! 지원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그 순간 갑자기 비행기가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비행기 안의 사람들이 붕 떠올랐다. 무중력 상태가 된 것이다. 소연은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 다른 지원자들도 허공을 허우적거리며 우왕좌왕하기만 했다.바로 그때 고산이 침착하게 외쳤다.“여러분, 중력이 돌아오면 아래로 곤두박칠치게 될 거예요. 그러니 머리를 다치지 않게 몸을 똑바로 세워야 해요. 어서 손잡이를 잡으세요.”산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중력이 되돌아왔다. 20초 안팍의 짧은 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_ 본문 중에서(p.17) 잠시 후 소유스 우주선의 본격적인 출발 준비가 시작되었다. 안전벨트를 맨 소연은 네모난 창을 바라보았다. 푸른 하늘이 보였다. 이 푸른 하늘이 곧 캄캄한 우주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소연아, 지구는 내가 책임지고 있을 테니까 우주 구경 실컷 하고 와.”스피커에서 산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응, 잘 다녀올게.”시끄러운 엔진 소리와 함께 소유스 우주선 안의 모든 기계들이 작동을 시작했다. 이윽고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숫자가 들려오기 시작했다.10, 9, 8, 7, ……, 5, 4, 3,…….소연은 주먹을 꼭 움켜쥐었다. 그동안 견뎌야 했던 힘든 훈련들이 하나하나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쳐 갔다. ‘침착해, 소연아……. 넌 대한민국의 꿈을 싣고 우주로 가는 거야. 네 어깨 위에 대한민국의 꿈이 실려 있어!’소연은 마음속으로 나직하게 파이팅을 외쳤다.-본문 중에서(p.143) 무중력 아니죠, 무중량 맞습니다!사실 무중력이라는 것은 옳은 표현이 아닙니다. 정확한 표현은 무중량입니다. 여기서 중량이란 우리가 체중계로 잴 수 있는 무게를 말합니다. 중량이 없다는 것은 곧 중력에 의해 측정되는 물체의 무게가 없다는 뜻이지요. 중량은 중력의 크기에 따라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60킬로그램의 중량을 가진 사람이 지구 중력의 6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달에 가면 10킬로그램이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중력이 없는 곳에 가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0’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중량이 없는 무중량의 상태는 곧 무중력 상태와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본문 중에서(p.91)
매일매일 접다 보니 접기왕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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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한 장씩 쉽게 떼서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접을 수 있고, 화살표와 손가락 아이콘으로 접는 방향 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총 96개의 접기 활동으로 한 권이면 접기 마스터가 가능하다. 한 번에 척 보고,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접기로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준다.한 번 접으면 완성 되는 진짜! 정말! 완전! 쉬운 접기부터 시작하세요! * 한 장씩 쉽게 떼서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접을 수 있어요. * 화살표와 손가락 아이콘으로 접는 방향 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 총 96개의 접기 활동으로 한 권이면 접기 마스터 가능! 한 번에 척 보고,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진짜! 재미있는 접기로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주세요.
동물 오려서 만들기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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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놀이책
블루래빗 편집부 (지은이)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로 전개도를 오려 선대로 접고 풀로 붙여서 토끼와 다람쥐, 호랑이, 사자 등 예쁘고 귀여운 34마리의 동물을 만들어 본다. 아이들에게 종이를 오리고 풀로 붙여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은 집중력과 인내심, 전개도를 이해하는 능력 등 많은 두뇌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또한 아이의 작은 손으로 잡기에 알맞은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가 포함되어 있다.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어 아이들이 오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안전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의 손이 베이는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제공되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 또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다.손은 제2의 두뇌! 집중력, 창의력이 쑥쑥! 가위를 손에 쥐고 선을 따라 오리는 활동은 손을 많이 움직이게 해서 두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눈과 손의 협응 동작은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손을 많이 사용하는글씨 쓰기, 끈 묶기, 종이 접기 등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의 기초가 되어 소근육 발달과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지요. [동물 오려서 만들기]는 다양한 동물의 전개도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집중력, 공간 지각력, 창의력 등 정교한 두뇌 발달을 돕고, 만들기를 완성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 아이의 작은 손으로 잡기에 알맞은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가 포함되어 있어요.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어 아이들이 오리기 활동을 하는 동안 안전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어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로 싹둑싹둑 가위질을 해 보세요. 색종이처럼 얇은 종이부터 도톰한 종이까지 쉽게 잘라 주어 손힘이 약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전용 가위집이 있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도 있지요. 오리고 접고 붙이면 귀여운 동물 완성!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로 전개도를 오려 선대로 접고 풀로 붙여서 토끼와 다람쥐, 호랑이, 사자 등 예쁘고 귀여운 34마리의 동물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에게 종이를 오리고 풀로 붙여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은 집중력과 인내심, 전개도를 이해하는 능력 등 많은 두뇌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가 선을 따라 똑바로 오리지 못하더라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오려서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칭찬을 해 준다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책 한 권도 안전하게 안전을 위해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의 손이 베이는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제공되는 블루래빗 어린이 가위 또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된 책으로 안심하고 즐겁게 사용하세요.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센시오 / 정재영 (지은이) / 2021.08.30
15,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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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소설,일반
정재영 (지은이)
국민 MC. 이보다 더 유재석을 잘 설명하는 수식어도 없을 것이다. 유재석은 수년간 여러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인 동시에 안티 없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유재석이 이토록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재석이 사랑받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단 한 가지만 뽑으라면 단연 말솜씨다. 외모나 학벌 등이 호감의 필수 조건이라면 유재석의 전성시대가 올 수 없었다. 유재석의 얼굴이 못생겼다거나 다른 조건이 안 좋다는 뜻이 아니다. 그의 말솜씨가 외모나 학벌, 재산 등의 다른 조건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신간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의 저자 정재영 작가가 ‘유재석’을 주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재석이 완전한 언어 능력의 소유자는 아니겠지만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은 최선에 가깝다. 모두가 인정하듯이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의 기술은 특별하다. 그는 대화 파트너에게 공감하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질문하고 정신없이 웃긴 후에 호감을 잔뜩 털어간다. 그렇다고 유재석이 상대에게 마냥 맞추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언제나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겸손하지만 자신을 밑바닥까지 낮추며 말하지 않는다. 그는 상대가 상처받지 않게 잘못을 지적하고 불만을 얘기한다. 유재석의 말은 무해하고 다정하고 기분 좋다. 누구나 꿈꾸는 언어 능력이다. 외모와 재력을 갖춘 이들도 몰래 선망하는 말기술이다. 그걸 배우자는 게 이 책의 목표다. 말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유재석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본보기다. 유재석이 하는 말을 관찰하고 반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누구나 유재석처럼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_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솜씨 1장 누구와도 말이 잘 통하는 비결, 이해와 공감 첫 만남에서 호감을 얻는 말솜씨 경청하는 눈빛이 감동을 준다 타인의 아픔을 상상하기, 공감 능력 자기애의 늪에 빠지는 사람들 2장 나를 보호하면서 말하려면 유재석은 엎드려 사과하지 않는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불만 표출법 유연한 자기주장, 나를 빛나게 만든다 웃는 얼굴로 진심 말하기, 함축 화법 3장 상대의 마음을 여는 칭찬과 질문 심장이 크게 뛰는 칭찬을 하려면 설득하지 않아야 설득할 수 있다 상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질문 테크닉 4장 내 말이 존중받지 못해서 고민이라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말솜씨 주목받는 기술이 있다 자신을 돌아보면 매력적인 말을 하게 된다 휩쓸리지 않고 대화의 주인이 되는 법 5장 “하하! 호호!” 유쾌한 대화를 하려면 활기 넘치는 이모티콘, 부사와 감탄사 말을 맛있게 만드는 생생한 비유 호응의 고급 스킬, 패러프레이즈 6장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말을 하려면 틀린 건 틀렸다고 알려준다, 친절한 비판 말도 안 되는 말이 훨씬 강력하다, 신기한 역설 비교하면 더 명확해진다, 선명한 대조 유재석은 알고 당신은 모르는 말투의 디테일!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말하라! “너는 왜 말을 그렇게 해?” 살다 보면 선한 의도로 한 말이지만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에 상대가 상처를 받고 떠나가는 경우도 있다. 말투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바꾸려고 하면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와 관계도 좋게 유지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사례를 최대한 많이 보고 듣고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본보기가 바로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와 말해도 잘 통한다. 유재석은 처음 보는 상대와도 쉽게 친해진다. 특히 그는 말로 상대의 호감을 얻는 데 탁월하다. 그처럼 따뜻하게 공감하며 상대에게 다가가는 사람도 드물다. 그의 이러한 능력은 TV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예시로 <유 퀴즈 온 더 블록> 속 한 장면을 소개한다. 유재석과 동갑내기 회사원이 만났다. 노안이 시작된 회사원은 신문을 읽을 때 안경을 벗어야 했다. 회사원은 유재석도 노안이 왔는지 물었다. 회사원: (손으로 안경을 들어올리며) 신문을 이렇게 보세요? 유재석: 아뇨, 그냥 (손으로 신문을 넘기며) 이렇게 봐요. 회사원: 보이세요? 요즘 제가 제일 힘든 게… (노안이에요). 유재석: 아…. 여기서 유재석은 뭐라고 덧붙였을까? (1) 저는 아직 노안이 안 왔어요. (2) 저도 곧 오겠죠. 보통 별생각 없이 (1)이라고 대답하기 쉽다. 하지만 (1)은 ‘당신은 벌써 노안인가요? 나는 아니에요’라는 의미다. 차이를 강조하는 말이다. 반면 (2)는 공통점을 강조한다. ‘아직은 아니지만 동갑인 나도 당신처럼 곧 노안이 오겠죠’라는 뜻이니 동질감을 표현하는 말이다. 유재석은 (2)라고 답하며 상대와의 심리적 거리를 단숨에 좁혔다. 유재석의 진가는 이런 디테일함에 있다. 유재석의 말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말투가 고민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재석의 말투를 유심히 살펴보자.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투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유재석은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는다. 치밀한 계산은 하지 않더라도 몸에 밴 매뉴얼을 따른다. 방송에서 게스트를 만나면 반갑게 웃고 떠든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감탄사를 섞어가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한다. 그가 경험을 통해 스스로 체득한 대화 매뉴얼에 따른 행동이다.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도 규칙이 있는데, 역시 공통점 찾기다. 처음 보는 사람과 자신의 공통점을 찾아 표현해주면 상대방이 친근감과 호감을 느낀다는 걸 그는 일찍부터 알고 있는 것이다. <유퀴즈온더블럭>에 배우 공유가 출연해 MC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은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유가 스스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자) “아하, 공유는 그럴 줄 알았어요.”(공유가 <유퀴즈온더블럭>을 다는 못 본다고 하자) “어어 그런 거지, 뭐.”“맞아요, 맞아요. 그러네.”“맞아, 맞아, 맞아.” “자기도 아네, 멋있는 거.” (공유가 이동욱은 여우 같다고 하니) “이히히히, 긴급 속보입니다. 이동욱은 여우다.” (감탄하면서) “야, 센스가 있네~”(공유가 가족을 실망시킨 적이 있다고 하자) “아, 뭔지 알지.” (동의하는 의미로) “그러니까요~” “너무 공감이 가.”(궁금해하며) “아, 그래요?” “아, 진짜?”(안타까운 듯이) “아이, 참 또….”(손뼉 한 번 치고는) “그거 알죠~”(놀란 표정으로) “어후~”“아이고, 나 참. 진짜.”일부만 옮겼는데 놀랍다. 어쩌면 저렇게 다채로운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 (중략) 그런데 분석해보면 유재석의 반응에는 규칙이 있다. 첫 번째로 상대의 감상을 존중한다. “그거 알죠”라고 외치면서 대화 상대의 감정과 의견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상대를 칭찬한다. 예를 들어서 “센스가 있네”는 인터뷰이를 기분 좋게 띄워주는 말이다. 세 번째로 감정에 동조한다. 함께 기뻐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이다. ‘아하’ ‘나 참’ ‘아이고’라고 말하면서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빠르고 정확히 동조한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인정, 칭찬, 동조하는 반응을 보이면 되는 것이다. 유재석도 본심을 숨기면서 본심을 노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동상이몽>에서 김구라가 자신의 냉소적인 말투를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유재석은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그 말을 듣고도 유재석은 애매한 미소를 지었다. 김구라가 확답을 요구했다. 김구라: 제 말투를 유재석 씨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출연자 1: 처음 듣는 이야기 같은데….(유재석, 어색하게 웃는다)김구라: (유재석을 향해) 좋아하잖아?유재석: (머뭇거리다가) 제가 김구라 씨의 톤을 좋아할 때가 있어요. 유재석은 ‘좋아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좋아하지 않을 때도 있다는 뜻이다. 결국 김구라의 주장과는 달리 ‘굉장히’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게 유재석의 본심이다. 절묘하게도 그런 본심을 숨기고 주장을 폈다. (중략) 자기주장의 세 가지 방법에는 모두 공통점이 있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주장을 내세운다는 점이다. (중략) 숨기기가 꼭 나쁘거나 비겁하지만은 않다. 마음을 고스란히 노출해야 용감하고 정의로운 건 아니다.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비룡소 / 잔니 로다리 지음, 파올로 카르도니 그림, 이승수 옮김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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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역사,인물
잔니 로다리 지음, 파올로 카르도니 그림, 이승수 옮김
즐거운 지식 시리즈 30권.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잔니 로다리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역사책이다. 선사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 역사 사건들을 짚어 가며, 길고 방대한 인간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동화 작가가 쓴 역사책답게 역사 사건을 지루하고 딱딱하게 나열하는 대신에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해 역사의 길을 차근차근 돌아보고 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준 노동과 언어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태양의 아들이라 불리는 왕과 노예라는 신분이 생겨난 배경도 알아본다. 또한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에서 싹튼 민주주의가 실상은 여자와 노예를 외면한 자유의 기틀이었다는 지적, 시민이 절대 권력과 특권을 자랑하던 왕과 귀족에게서 권력을 얻어 낸 혁명은 인간은 평등하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분석 등을 통해 인간의 역사가 보다 정의롭고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인류의 탄생에서 최초의 문명까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 나무 위에 살던 인간의 조상 / 인간을 만들어 낸 노동 / 언어의 탄생 / 불의 비밀을 알다 / 그림 덫을 놓는 마술 / 양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인간 / 유목민의 마을 공격, 전쟁의 시작 / 태양의 아들과 노예가 된 인간 최초의 쟁기에서 마야 문명까지 큰 강을 따라 시작된 문명의 매력적인 역사 / 태양신의 아들, 파라오의 힘 / 바벨탑 전설, 메소포타미아의 부를 향한 싸움의 상징 / 인쇄술을 발명한 중국인, 지중해의 주역들 / 숲을 없애고 도시를 세운 마야 족 파르테논 신전의 그늘에서 지중해까지 민중의 정부를 만들려는 첫 번째 시도 / 여자와 노예를 외면한 자유의 기틀 / 신을 노래하는 인간 / 도시 국가, 스파르타와 아테네 / 그리스의 경쟁자, 페르시아 / 그리스 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에트루리아 인과 로마 인의 전성시대 로마와 카르타고의 길고 잔인한 전쟁 / 로마인들이 향락에 빠진 동안 시작된 로마의 쇠락 / 거대 제국이 조금씩 무너지다 민족 대이동에서 15세기까지, 중세 종교가 정신적 지주가 되다 / 땅과 사람들을 다스린 봉건 제도 / 자치 도시의 탄생과 십자군 전쟁 / 단테, 새로운 인간의 등장 / 칭기즈 칸과 몽골 족 르네상스,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인문주의의 봄 / 탐험의 시대 / 루터의 개혁에서 종교 재판까지 / 새로운 국가의 등장, 아메리카로부터 불어온 혁명의 바람 혁명과 반동의 시대 제3신분이라는 새로운 신분 / 유럽을 떨게 한 남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산업 혁명, 기술 발전이 사회의 토대를 바꾸다 / 희망에 불을 붙인 공산당 선언 인간의 해방을 향하여 제국주의, 자본주의에서 싹튼 현대의 제국 / 식민지 국가들의 긴 밤 / 유럽의 들판을 피로 적신 제1차 세계 대전 / 사회주의와 내부의 적 /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 혁명에 대한 반동이 일어나다 / 전체주의, 파시즘과 나치즘 / 오늘의 세계와 내일의 세계 추천사 - 역사는 앞으로 간다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찾아보기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잔니 로다리가 한 권의 책에 담아 낸 인간의 역사 잔니 로다리는 복잡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서 알려 주는 훌륭한 선생님이다. 그는 수많은 문서들을 수집하고 선별해 세계사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다리오 포(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세계적인 아동 문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잔니 로다리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역사책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선사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요 역사 사건들을 짚어 가며, 길고 방대한 인간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저자 잔니 로다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동 문학가로서 1970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권위 있는 아동 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동시에 초등학교 교사였고 어린이 신문의 기자이자 편집자였던 로다리가 자신의 이력을 살려 복잡한 역사를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책이 바로 이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이다. 이 책은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해 역사의 길을 차근차근 돌아보고 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준 노동과 언어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태양의 아들이라 불리는 왕과 노예라는 신분이 생겨난 배경도 알아본다. 또한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에서 싹튼 민주주의가 실상은 여자와 노예를 외면한 자유의 기틀이었다는 지적, 시민이 절대 권력과 특권을 자랑하던 왕과 귀족에게서 권력을 얻어 낸 혁명은 인간은 평등하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분석 등을 통해 인간의 역사가 보다 정의롭고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동화 작가가 쓴 역사책답게 역사 사건을 지루하고 딱딱하게 나열하는 대신에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더불어 인류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대하는 관점에서 쓰여 있다는 점에서 역사관을 바로 세울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작가 다리오 포가 쓴 추천사는 역사를 보고 이해하는 잔니 로다리의 방식을 다시 한 번 조명하며,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역설한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쟁기는 어디서 처음 만들어졌을까? 천 짜는 기계는? 도시는 어디서 처음 생겨났을까? 인간은 어디서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썼을까? 최초의 정부는 언제 어디서 처음으로 성문법을 공포했을까? 누가 그 답을 알고 있을까? 우리에게 답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역사뿐이다.―잔니 로다리(본문 29쪽) 인간과 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역사 이야기 이 책은 인류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여러 가지 신화에서 출발하는데, 최초의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최초의 노동은 무엇일까? 언어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 원시인에게 불은 어떤 의미일까? 그림 덫이란 무엇일까? 인간은 어떻게 농사짓는 법을 알았을까? 등 인류의 기원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해 가며 역사에 대해 호기심을 일으킨다. 선사 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부터 풀어 낸 다음 고대 시대를 설명한다. 고대 문명의 발생에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중국, 지중해를 훑어보고,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를 돌아본다. 종교와 봉건 제도를 바탕으로 이어진 중세의 역사적 의미를 살핀 다음,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이어지는 탐험의 시대를 읽어 낸다. 이어서 혁명의 시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전체주의로 들썩였던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역사의 길을 잔니 로다리의 안내를 따라 여행할 수 있다. 미로처럼 얽혀 있는 역사의 길을 산책하는 방법 잔니 로다리는 통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 주고 있다. 아이들이 역사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인 시대 구분에 대해서 왜 그것이 필요한지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역사를 여러 시대로 구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시대 구분은 학자들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역사적 사실들을 분류해서 정리하면 기억을 더 잘할 수 있다.” 다리오 포의 말을 빌리면 잔니 로다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만나게 되는 유명 인물들이 역사에 남긴 거창한 행동에 현혹되거나 감탄하지 말고, 보다 단순한 작은 문제에 생각해 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대단한 정복자였지만 그가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군인과 여인과 백성들은 어떤 고충을 겪었을지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이처럼 로다리가 가르쳐 준 방식으로 역사의 사건들과 최근에 일어는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로다리는 이와 동시에 역사에서는 인간의 예상과 다른 일이 수없이 일어나고, 미래를 예측할 수도 없으므로 인류가 하나 되어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권력의 횡포와 배고픔, 무지가 없는 세상”을 소망하며, “그런 세상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인간의 역사라고 역설하고 있다. 인간이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내일의 세계는 더 나아지고, 더 정의로워지고,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잔니 로다리(본문 181쪽)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 (스프링)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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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두란노 편집부 (지은이)
성경적인 교회론에 입각한 제자 훈련 교재이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그리스도인이 다른 한 사람과 인격적으로 만나 성경 말씀을 매개로 서로의 변화된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제시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재생산하도록 돕는(딤후 2:2) 평신도 사역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양육을 받는 동반자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려주며 그가 구원의 확신을 얻도록 돕는다. 2부에서는 구원을 확신한 그리스도인이 매일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갖도록 큐티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소개한다. 3부에서는 총 열한 번의 만남으로 나누어 동반자가 자기중심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예수 중심의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이끈다.
듄 : 메이킹 필름북
문학수첩 / 타냐 라푸앵트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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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타냐 라푸앵트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영화사에 남을 최고의 SF 영화 '듄'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메이킹 필름북이다. 감독 드니 빌뇌브의 플롯 구상은 물론 배우 섭외 과정부터 촬영을 거쳐 편집 완성까지, 영화를 기획한 제작사 담당자부터 티모테 살라메, 제이슨 모모아, 리베카 퍼거슨 같은 배우들은 물론 감독,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콘셉트 디자이너, 의상 디자이너 등 모든 제작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타냐 라푸앵트는 영화 '듄'에서 책임 프로듀서로서 모든 제작회의와 미술 관련 결정 과정에 참여했다. 그녀는 감독의 비전을 현실로 옮기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과 일상을 함께하는 연인 관계이기도 했다. 영화의 현장 안팎에서 누구보다 감독의 고뇌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던 저자는 역사상 압도적 스케일의 SF 영화의 시작과 끝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서문 8 들어가는 말 10 이것은 시작일 뿐 14 칼라단 30 지에디 프라임 86 살루사 세쿤더스 112 아라키스 124 공격 170 깊은 사막 188 프레멘 212 에필로그 234 감사의 말 239‘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와 최고의 SF 소설이 조우하다! 영화사에 남을 최고의 SF 영화 《듄》의 세계를 이해하고 즐기기 위한 필수품 같은 책 감독, 스태프,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화제작 현장의 생생한 기록들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SF 고전이다. 그동안 이 대작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도전한 세계적인 감독도 여럿이 있다. 1970년대, 처음 영화 제작에 나섰던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은 《듄》을 두어 시간짜리 영화로 만드는 건 원작에 대한 모독이라며 10시간 이상의 상영시간을 고집하다가 무산되었다. 1980년대, 제작자의 제안을 받아들여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았다가 중도에 사임하고 데이비드 린치가 연출을 맡아 개봉하게 되지만 찬사보다는 편집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로 평가받고 말았다. 이후로도 최고의 SF 소설로 인정받는 《듄》의 영화화에 대한 무성한 말들만 오가다가 드디어 ‘할리우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연출을 맡아 2021년에 개봉하게 되었다. 첫 선을 보인 ‘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는 상영 후 8분 동안 기립박수가 이어지고 “팬들이 수십 년 동안 기다려온 꿈에 그리던 그 영화화”, “창의적인 유니버스에 대한 입문서가 될 영화” 등의 극찬을 받으며 드니 빌뇌브의 《듄》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영화계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듄: 메이킹 필름북》은 감독 드니 빌뇌브의 플롯 구상은 물론 배우 섭외 과정부터 촬영을 거쳐 편집 완성까지, 영화를 기획한 제작사 담당자부터 티모테 살라메, 제이슨 모모아, 리베카 퍼거슨 같은 배우들은 물론 감독,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콘셉트 디자이너, 의상 디자이너 등 모든 제작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타냐 라푸앵트는 영화 《듄》에서 책임 프로듀서로서 모든 제작회의와 미술 관련 결정 과정에 참여했다. 그녀는 감독의 비전을 현실로 옮기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과 일상을 함께하는 연인 관계이기도 했다. 영화의 현장 안팎에서 누구보다 감독의 고뇌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던 저자는 역사상 압도적 스케일의 SF 영화의 시작과 끝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듄: 메이킹 필름북》은 천재 감독 빌뇌브가 어떠한 아이디어로 공상을 실현했는지 그가 창조해 낸 《듄》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영화를 즐기는 데 꼭 필요한 책이다. 101세기 시공간의 역대급 SF 대작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영화에 대한 이해를 더하는 세심한 감독과 초호화 스태프의 정밀한 협업 과정 현장 스틸 컷, 스토리보드 등 영화의 재미를 한 차원 높여주는 다채로운 소품들 《듄》을 영화로 각색할 때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뭐니 뭐니 해도 광대한 스케일이었다. 광대한 우주, 그 안의 행성들, 기술, 문화, 전쟁을 영화에 녹여내야 했다. 원작인 소설은 인물의 내면에 초점에 맞춰져 있어 이를 배우들의 대화는 물론 구체적인 사건을 담은 영상으로 구현해야 했다. 아라킨 레지던시?지에디 프라임 같은 우주와도 같은 낯선 공간을 찾아내고 만들어 내야 하는 장소, 사우디카 제국의 프리깃함?아트레이데스 수송선?오니솝터 같은 운송 기기, 그리고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인물의 특성에 맞는 SF적 요소를 가미해야 하는 의상 등 모든 신마다 감독과 스태프는 새로운 문제에 봉착해야 했다. 이 책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구현하려고 한 작품 세계와 촬영, 소품, 의상, 분장 등을 담당한 전문 스태프들이 창조해 낸 영화제작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역대급 SF 세계관을 구현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숲, 요르단의 황야와 사막, 아랍에미리트의 사막, 미국의 숲과 사막 등 장장 5개월이 넘게 현지 촬영을 하고, 촬영기지가 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오리고 스튜디오에서는 마흔다섯 개가 넘는 세트를 짓기도 했다. 디테일에 대한 감독의 치밀하고 세심한 특성은 작은 소품 하나도 그냥 지나가지 못했다. 한 예로 아라킨 레지던시의 배경으로 나오는 대추야자 나무는 줄기는 스페인에서, 커다란 이파리는 터키에서 공수해 와서 만들 정도였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를 대하는 자세, 스태프들과의 협업 과정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이 감독의 첫 아이디어부터 마지막 영상 편집까지 이야깃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영화제작을 위한 드로잉, 스토리보드, 그리고 생생한 스틸 컷, 세트 디자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매 페이지마다 펼쳐진다.이 영화의 탄생에는 뜻밖의 행운이 작용했다. 모든 것의 시작은 2016년 9월에 열린 베니스 영화제였다. 드니는 신작 영화 를 들고 와서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 프랭크 허버트의 《듄》을 영화화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라고 한 기자에게 말했다. 이 말을 흘려듣지 않은 기자들 덕에 곧 여러 매체에 인터뷰 내용이 인용되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생겨난 갑작스러운 관심으로 우리는 그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_에서 대화 도중에 에릭은 드니에게 이 영화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반영하는 단어를 하나만 고른다면 무엇이냐고 물었다. 드니는 “여성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강력한 베네 게세리트 교단이 이야기의 핵심이라고 보았다. “그들은 번식의 힘뿐만 아니라 인류를 계몽으로 인도할 지혜도 쥐고 있습니다.” 드니는 이렇게 말한다._에서 폴 역을 맡을 배우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17년이었다. 프로듀서인 메리 페어런트와 케일 보이터, 캐스팅 디렉터 프랜신 메이슬러, 그리고 드니는 주연 역할을 맡을 미지의 배우에 대해 짤막한 대화를 여러 차례 나눴다. 서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주고받던 중, 그해 가을에 이 개봉되었다. 티모테 샬라메는 좋은 평을 받은 이 로맨스 영화에 계시처럼 나타나 곧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드니와 영화사는 그가 폴 역에 완벽한 배우라는 데에 즉시 의견을 모았다. 처음부터 후보 명단 같은 것은 없었다. 언제나 티모테뿐이었다. “우리는 다른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았습니다.”메리의 말이다._에서
케이크 데코레이션 파이핑 테크닉 마스터
다락원 / 김철용, 김창석, 이현순, 이지영 (지은이)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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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건강,요리
김철용, 김창석, 이현순, 이지영 (지은이)
케이크 디자이너가 갖추어야할 파이핑 데코레이션 테크닉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오랜 강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파악한 파이핑 테크닉의 작동원리를 설명하며 효율적으로 파이핑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파이핑 테크닉 습득의 특성상 지루한 반복적 연습으로 인한 학습자의 흥미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습득한 파이핑 테크닉을 활용한 케이크 디자인을 제시하였다.도구의 종류와 용도 모양깍지 Part 1 준비하기 케이크 시트 만들기 버터 스펀지 케이크 모카 스펀지 케이크 초코 스펀지 케이크 크림 만들기 동물성 생크림 식물성 생크림 버터크림 가나슈 크림 앙금 크림 머랭 아이싱 로열 아이싱 케이크 시트 자르기 바를 사용하여 수평으로 자르기 샌드&아이싱하기 원형 케이크 돔 케이크 시퐁 케이크 장식하기 삼각톱날로 장식하기 스패츄라로 줄 넣기 스패츄라로 크림떠서 올리기 Part 2 파이핑 테크닉 구성요소 크림의 되기 깍지의 기울기와 방향 압력의 변화 움직임의 형태 Part 3 다양한 모양깍지 활용법 별 깍지의 활용법 일직선 짜기 별문양 짜기 조개 짜기 장미문양 짜기 백합문양 짜기 로프 짜기 균일한 지그재그 짜기 부피감 있는 지그재그 짜기 가장자리 왕관문양 짜기 당초문양 짜기 다양한 당초문양 짜기 다양한 문양 짜기 물결무늬 깍지의 활용법 일직선 짜기 조개 짜기 로프 짜기 다양한 로프 짜기 지그재그 짜기 반원 짜기 화환문양 짜기 다양한 화환문양 짜기 당초문양 짜기 바구니문양 짜기 원형 깍지의 활용법 일직선 짜기 구슬 짜기 로프 짜기 다양한 로프 짜기 드롭 스트링 짜기 다양한 드롭 스트링 짜기 드롭 스트링 응용하여 짜기 당초문양 짜기 다양한 당초문양 짜기 패턴 짜기 꽃 깍지의 활용법 일직선 짜기 장식용 천 문양 짜기 장식용 천 문양 응용하여 짜기 다양한 장식용 천 문양 짜기 주름문양 짜기 다양한 주름문양 짜기 화환문양 짜기 주름 화환문양 응용하여 짜기 리본 짜기 패턴 짜기 잎 깍지의 활용법 일직선 짜기 장식용 천 문양 짜기 장식용 천 문양 응용하여 짜기 다양한 장식용 천 문양 짜기 주름문양 짜기 다양한 주름문양 짜기 화환문양 짜기 주름 화환문양 짜기 주름 화환문양 응용하여 짜기 다양한 깍지의 활용법 시폰 깍지 활용하기 상투 깍지 활용하기 큰 원형 깍지 활용하기 Part 4 선과 글씨 짜기 선 짜기 글씨 짜기 Part 5 다양한 조형물 짜기 다양한 꽃 짜기 장미 봉우리 짜기 평면 장미 짜기 장미 짜기 평면 카네이션 짜기 카네이션 짜기 와일드 로즈 짜기 사과 꽃 짜기 물망초 짜기 프림로즈 짜기 제비꽃 짜기 팬지 짜기 국화 짜기 데이지 짜기 등꽃 짜기 연꽃 짜기 다양한 잎 짜기 다양한 형태의 줄기 짜기 다양한 동물 짜기 다람쥐 짜기 토끼 짜기 병아리 짜기 닭 짜기 오리 짜기 강아지 짜기 1 강아지 짜기 2 비둘기 짜기 코끼리 짜기 사슴 짜기 팬더 짜기 학 짜기 사람 짜기 천사 짜기 얼굴모습 짜기 산타 짜기 다양한 과일 짜기 바나나 짜기 포도 짜기 서양배 짜기 앵두 짜기본서는 케이크 디자이너가 갖추어야할 파이핑 데코레이션 테크닉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저자는 오랜 강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파악한 파이핑 테크닉의 작동원리를 설명하며 효율적으로 파이핑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파이핑 테크닉 습득의 특성상 지루한 반복적 연습으로 인한 학습자의 흥미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습득한 파이핑 테크닉을 활용한 케이크 디자인을 제시하였습니다. 학습자의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하여 케이크 디자이너 자격증과 제과기능장 자격증 취득 시 필요한 파이핑 테크닉을 전부 담아낸 도서입니다. 이 책의 특징 * 기능장 케이크 시트 제조법을 설명합니다. * 아이싱과 파이핑이 가능한 다양한 크림류 제조법을 설명합니다. * 파이핑 테크닉 작업 전 준비하기 단계를 순차적으로 설명합니다. * 파이핑 테크닉의 작동원리를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를 설명합니다. * 다양한 모양깍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선과 글씨 짜기 테크닉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패턴지를 제시합니다. * 다양한 조형물을 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이 한 권에 케이크 데코레이션 파이핑 테크닉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담아 케이크 디자이너와 제과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짜장면 나왔습니다!
노란상상 / 이경미 (지은이)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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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창작동화
이경미 (지은이)
이경미 작가가 중국집을 운영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첫 책이다. ‘바쁜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야기이다.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늦게까지 회사에 다니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 각자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토닥여 준다.바쁜 아빠를 기다리며 만드는 맛있는 상상! 아빠와 함께 놀기 위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가 될 거야! 세상에서 가장 바쁜 아빠, 그리고 그런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 어느 동네에든, 맛있는 짜장면을 배달해 주는 중국집이 있어요. 전화만 걸면 배달원 아저씨가 금세 쌩하고 달려와 짠하고 맛있는 짜장면을 전해 주지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 맛있는 짜장면을 배달하는 아저씨도, 주방에서 짜장면을 뚝딱 하고 만들었을 아저씨도 누군가의 아빠일 거예요. 하지만 아저씨들이 바빠도 너무 바빠 보여요.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을, 빠르게 배달해 주려면 새벽부터 재료를 씻고, 다듬고, 자르고, 익혀서 준비해 두어야 하잖아요. 그럼 저 아저씨들의 딸과 아들들은 도대체 언제 아빠와 놀 수 있을까요? 노란상상의 그림책 <짜장면 나왔습니다!>의 주인공도 중국집을 운영하는 바쁜 아빠와 도통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했어요. 새벽 일찍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는 아빠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때는 아빠가 잠들어 있는 시간뿐이었지요. 아이는 아빠가 운영하는 중국집 테이블에 앉아 생각했어요. 아빠는 주방에만 있으니까. 아빠랑 놀려면 같이 요리하는 수밖에 없어! 주방에 들어서기 위한 숨 막히는 대작전!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그러나 주방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주방은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투성이인 데다가, 바쁘게 일하는 데 방해가 되니까요. 주인공은 아무도 몰래 살금살금 양배추 더미 뒤에 숨어도 보고, 철가방 뒤에 숨기도 하면서 은근슬쩍 주방으로 들어가 보려 시도했어요. 하지만 일하는 아저씨들에게 너무나 쉽게 들켜 버렸지요. 도대체 왜 자신은 주방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알 수 없는 주인공은 점점 속상해졌어요. 주인공은 쓸쓸하고 심심하고 억울한 마음을 짊어지고, 테이블에 앉아 또 한참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주방에서는 능수능란한 칼 소리와 기름 튀겨지는 소리가 들리고, 식당 안 아저씨들은 여전히 주문 전화를 받고 배달을 가느라 바빴어요. 창밖은 어느새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맞아요! ‘내가, 바로 내가 아닌 모습으로 주방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엔 진짜 모르겠지? 과연 주인공은 무사히 주방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로하는 이야기 노란상상의 그림책 <짜장면 나왔습니다!>는 이경미 작가가 중국집을 운영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첫 책이에요. ‘바쁜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야기이지요. <짜장면 나왔습니다!>는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늦게까지 회사에 다니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 각자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토닥여 주거든요. 언제나 퇴근이 늦는 엄마, 아빠가 기다려진다면, 엄마, 아빠와 즐겁게 놀고 싶다면 부모님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만큼은 주방문을 활짝 열고 같이 요리를 해 보아도 좋아요.
동물들의 서바이벌 대작전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크리스토프 뒤뤼알 그림, 권명희 옮김 / 200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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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자연,과학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크리스토프 뒤뤼알 그림, 권명희 옮김
동물들은 먹고 먹히는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변의 또다른 동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쪽같이 속아 넘긴다. 또, 먹이를 얻기 위해서는 종종 사람들도 깜짝놀랄만한 재치를 발휘하기도 한다. 저마다 독특한 생존 전략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집에서 제왕이나 다름없는 암컷 황제 펭귄은 알을 낳아 놓고는 먹이감을 찾아 넓은 바다로 돌아간다. 그래서 몹시 추운 3개월 동안, 알을 품고 있는 건 당연히 수컷 펭귄이다. 엄마 노릇을 해야 하는 이 아빠펭귄은 따로 보금자리가 없어서, 차가운 얼음 바닥을 피해 알을 자기 다리 위에 조심스레 올려놓는다. 그런 다음에는 매서운 눈보라를 막기 위해 복부의 주름진 곳 아래에다 알을 살짝 밀어 넣는다. 알이 부화할 때쯤 어미 펭귄은 자기가 게운 끈적한 액체로 새끼를 키우러 돌아온다.-본문 p.37 중에서 동화 두더지들과의 전쟁 중요 정보 꾀란 무얼까? 먹이 구하기 사냥에 필요한 술수 동물의 지혜 - 숨은 그림 찾기 모든 동물이 똑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짝을 얻기 위한 노력 새끼를 낳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젖먹이들 키우기 - 짤막한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사실! 침입자가 나타났다 변장의 귀재들 적 따돌리기 혹독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 테스트 여러분은 좋은 주인일까요? 날갯짓으로 대화하기 낯선 언어로 이야기하기 약삭빠른 원숭이들 말을 배우는 암컷 원숭이들 원숭이들도 정치를 해요 깜찍한 술수와 위세 - 알아맞혀 보세요 이건 알고 있니? 찾아보기 정답
테러리스트 김구
미래사 / 정안기 (지은이)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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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
소설,일반
정안기 (지은이)
-책머리에 프롤로그 테러·테러리즘·뉴테러리즘 김구는 테러리스트인가? 역사학계의 불편한 진실 연구의 대상·관점·방법 1부 항일 테러 1. 치하포의 약장수, 쓰치다 조스케 살인의 추억 해주부의 검속과 심문 장연 산포수 사건 인천감리서 이송과 심문 심판·처결·배상 진상과 쟁점 갈무리 2. 난봉꾼 테러리스트, 이봉창 테러의 추억 이봉창은 누구인가? 상해의 백정선 미션 임파서블 체포·심문·재판 테러의 충격과 파장 진상과 쟁점 갈무리 3. 강의(剛毅)한 사랑의 독립전사, 윤봉길 폭살테러의 추억 윤봉길은 누구인가? 상해의 살가지 세기의 폭살테러 체포·심문·판결 세계적인 충격과 반향 교민사회의 분열·상쟁·암투 진상과 쟁점 갈무리 2부 밀정 테러 4. 사회주의 항일혁명가, 김립 암살의 추억 김립은 누구인가? 한인사회당의 혁명 외교 모스크바의 붉은 자금 마탄(魔彈)의 사수들 모스크바의 금괴의 비결 진상과 쟁점 갈무리 5. 만들어진 밀정, 옥관빈 청살(請殺)의 추억 옥관빈은 누구인가? 상해의 한인 거상 도산 안창호 피체의 충격 옥관빈 암살의 진실 옥관빈은 과연 밀정인가? 암살의 충격과 파장 진상과 쟁점 갈무리 6. 안중근의 막냇동생, 안공근 청계동의 추억 안공근은 누구인가? 중상·모략의 달인 골칫거리 모사꾼 ‘남목청 사건’의 진상 암살의 흔적과 증언 진상과 쟁점 갈무리 3부 정적 테러 7. 민주 건국의 원훈(元勳), 송진우 암살의 추억 송진우는 누구인가? 임정봉대와 군정협력 반탁투쟁의 후폭풍 체포·심문·재판 암살의 충격과 파장 진상과 쟁점 갈무리 8. 겉치레 공산주의자, 여운형 사주(使嗾)의 기억 여운형은 누구인가? 공산혁명에 매진하겠소! 극장정치의 달인 혜화동로터리의 오셀로 체포·심문·재판 진상과 쟁점 갈무리 9. 얼굴 없는 국부(國父), 장덕수 회한(悔恨)의 눈물 장덕수, 그는 누구인가? 건국을 향한 대질주 무너진 신앙탑 피에 목마른 자들 법정에 선 김구 진상과 쟁점 갈무리 에필로그 테러리즘의 구조 테러 활동의 특질 테러 활동의 논리 주석 참고문헌 인명 색인‘테러리스트 김구’를 정조준하다! 시대의 금기를 건드리는 문제작! ‘테러리스트’와 ‘국부’라는 환상적 부조화에 대한 비판적 보고서! 김구, 그에게 테러리즘(terrorism)이 있었는가? ‘테러리즘 없는 테러리스트’는 진정한 테러리스트인가? 남산 중턱에 우뚝 선 위풍당당한 동상.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육중한 대리석 기념관. 어느 왕릉을 방불케 하는 효창공원의 거창한 묘역. 위대한 민족의 영도자요 항일 독립의 거성이며 대한민국 국부, 흠모와 숭경의 위인 김구(1876~1949)가 남긴 흔적이다. 김구는 신성하다. 한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김구에 버금가는 장엄한 인물 또는 불가침의 신성(神聖)을 간직한 역사인(歷史人)은 없다. 그렇지만 김구에게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 테·러·리·스·트. 김구는 전 생애에 걸쳐 수십 건의 테러를 자행하고 다수의 인명을 살상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적 암살자’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혹은 ‘테러의 수괴’라는 동시대 역사인들의 비난과 조롱을 애써 부정하거나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 오히려 부정의(不正義)한 일본제국주의 체제에 맞서 싸운 자신의 혁명적 과거를 표상하는 ‘명예로운 훈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민족의 십자군’이었다. 그렇다면 김구는 진짜 테러리스트였을까? 아니, 테러리스트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지금껏 김구의 테러 활동 혹은 테러리즘을 정면으로 거론하고 분석한 학술연구는 없었다. 수많은 애국지사에게서 조금의 친일 흔적이라도 나오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김구’만은 성역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김구의 명암(明暗) 중 한국인들이 잘 바라보지 않으려 하는 어둠의 면모, 즉 ‘테러리스트 김구’를 본격적으로 파헤쳤다. 이 책은 ‘세계적인 테러리스트’와 ‘대한민국 국부’라는 이 ‘환상적 부조화’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함께 ‘백범 김구’라는 거대 신화의 탈신화(脫神話)에 도전하는 본격적인 학술연구의 결과다. 저자는 정규재 주필과 함께 약 20회에 걸쳐 ‘김구의 흑역사’를 다룬 라이브 대담 방송을 진행했다. 회를 거듭하면서 드러나는 ‘김구의 살인본색’과 ‘백범일지의 거짓’에 경악하고 분노했으며, 오로지 학자적 양심만을 길라잡이 삼아 김구의 테러·테러리즘을 정조준했다. 그것은 잔인한 진실과 마주하는 놀라움, 두려움, 착잡함으로 가슴 졸이는 날들의 연속이었고, 저자는 ‘김구 신화’라는 거짓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사이비 역사학자들의 충격적 위선에 치를 떨어야 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저자는 ‘테러리즘’과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의부터 챙긴다. 테러는 목적이 개인적 원한·보복과 구별되고, 대상이 비무장 민간인으로 전쟁과 구별되며, 치밀한 사전계획으로 우발적 범죄와도 구별된다. 테러는 강자에 대한 약자의 정의로운 폭력적 저항이다. 이봉창과 윤봉길의 폭탄 투척과 이를 기획한 김구는 극동 전역에서 당대 가장 무시무시한 테러리스트로 명성을 떨쳤지만, 우리에게는 강의한 사랑의 독립전사들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또한 ‘테러리스트’임을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이들에게 테러리스트란 부정의(不正義)한 일본제국주의 체제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는 혁명가의 ‘명예로운 훈장’이자 ‘자긍심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역사학자들이 믿고 싶은 사실만 골라 믿는 확증편향 또는 강박관념으로 ‘김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며 ‘의사’ 혹은 ‘의열투쟁(義烈鬪爭)’이라는 용어를 남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저자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메타 히스토리 테러리즘을 두고 전근대 유교적 가치관을 반영해 의열 혹은 의거라고 치켜세우고 폭력을 신화화 혹은 신성화하는 것은 명백한 반문명·반인권·반지성”이라고 갈파한다. 의열투쟁은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식민지 해방투쟁의 비대칭 전술이자 ‘전통적인 테러리즘’과 그 어떤 구별성도 없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테러리즘에 대한 역사학계의 알레르기는 9·11 테러의 충격파에 따라 김구를 오사마 빈 라덴으로 착각하는 연상심리와 그에 따른 거부반응일 뿐이다. 이는 그야말로 ‘내 편이 하면 의열, 남의 편이 하면 테러’라는 지독한 내로남불이자 사이비 역사학의 민낯일 뿐이다. 이런 역사학계의 불편한 진실이야말로 ‘김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는 오늘날 한국인들의 ‘역사적 강박관념’ 혹은 ‘보이지 않는 추상’의 밑자락에 깔려 있다.” 저자는 김구의 테러 활동을 항일(抗日), 밀정(密偵), 정적(政敵) 3가지로 구분해 ‘테러리즘 있는 테러’와 ‘테러리즘 없는 테러’를 분별하고, 그 구조와 특질, 논리를 밝히고자 했다. 테러리즘은 선악의 가치판단이 아닌 사실 판단의 뉴트럴한 학술개념이기에 도덕적 가치 판단에 대해서는 괄호 안에 묶어두고 오직 사실 판단만으로 김구가 자행한 테러 활동을 실증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김구의 테러 활동을 피해자, 목표, 수단, 동기, 의도라는 5가지 요인으로 재구성했다. 항일 테러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폭력을 행사했던 1896년 3월 치하포 살인 테러를 시작으로 1932년 1월 이봉창, 1932년 4월 윤봉길의 폭살테러를 다룬다. 치하포 사건은 청년 김구가 국모보수(國母報讐)를 위해 일본군 육군 중위를 때려죽인 사건으로 알려져왔다. 1932년 1월 이봉창 폭살테러는 일본 동경에서 육군 관병식(觀兵式)을 마치고 환궁(還宮)하는 일본 천황을 폭살시키려다 미수에 그친 테러 사건이다. 1932년 4월 윤봉길 폭살테러는 상해 홍구공원 천장절(天長節) 기념식장에서 폭탄을 터트려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 등을 폭살시킨 테러 사건이다. 김구는 윤봉길 폭살테러를 자행해서 세계적인 테러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밀정 테러는 항일운동을 방해·저지하는 한인 밀정에 대해 특수한 폭력을 행사했던 1922년 2월 김립 암살, 1933년 8월 옥관빈 암살, 1939년 5월 안공근 암살 테러를 다룬다. 1922년 2월에 있었던 김립 암살은 김구가 소학교 제자였던 오면직(吳冕稙)과 노종균(盧鍾均)을 시켜 임정 국무원 비서장 김립을 국사범으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 1933년 8월에 발생한 옥관빈 암살은 남화한인청년연맹 정화암을 사주해 상해 한인 거상 옥관빈을 밀정으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 1939년 5월의 안공근 암살은 역시 정화암을 사주해 안중근의 막냇동생 안공근을 암살한 테러 사건이다. 정적 테러는 1945년 11월 환국 이후 건국 과정에서 자신과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정적에 대해 특별한 폭력을 행사했던 1945년 12월 송진우, 1947년 7월 여운형, 1947년 12월 장덕수 암살 테러 사건을 다룬다. 송진우 암살은 민족주의 광신자 한현우를 사주해서 당시 한민당 수석총무 송진우를 찬탁론자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 여운형 암살은 마포형무소에 수감된 한현우를 사주해서 근로인민당 당수 여운형을 민족 반역자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 장덕수 암살은 한독당 산하 대한보국의용단장 김석황과 그 일당을 동원해 당시 한민당 정치부장 장덕수를 암살한 테러 사건이다. 이 책에서 다룬 김구의 테러 9건 중 정치적 목적성을 지니는 ‘테러리즘 있는 테러’는 윤봉길 폭살 테러 단 1건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모두 “시종일관 테러리즘으로 반대파를 숙청했다”는 지적과 같이 테러를 개인적 재물 탐심과 보복, 정적 제거 수단으로 삼았던 ‘테러리즘 없는 테러’였다. 김구에게 테러는 일제의 부정의에 맞서는 신성한 수단이 아니라 ‘야만의 정의(Wild Justice)’를 구현하는 비열한 수단이었을 뿐이다. 그는 오늘날 한국인들이 환상하는 것과 달리 자타가 공인하는 ‘테러리즘 없는 테러리스트’였다. 그렇다고 9·11 테러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폭력을 자행하는 ‘뉴테러리스트’는 아니었고, 차별적 폭력을 행사하는 ‘전통적인 테러리스트’였다. 이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놓는다. “김구는 한국 근현대사에 죽음비를 몰고 다니는 짙은 먹구름이자 조작된 허구가 장엄한 역사로 둔갑한 역사인(歷史人)을 대표한다. 오늘날 한국인들이 환상하는 김구는 종북 주사파가 만들어낸 역사적 허상에 불과하다. 그런 김구를 두고 ‘민족의 구원자’ 혹은 ‘자유와 통일의 메시아’라 환상하고 성인화(聖人化)하는 것은 지독한 정신분열이자 끔찍한 위선이다. 한국인들은 김구라는 시대착오적인 우상숭배와 터무니없는 환망공상(幻妄空想)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
아버지에게 갔었어
창비 / 신경숙 (지은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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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신경숙 (지은이)
신경숙 장편소설. 단행본으로는 8년 만이고 장편으로는 11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여덟번째 장편소설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거진 창비'에서 연재한 작품을 공들여 수정·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소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사람에게 가닿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소설가 신경숙의 작가적 인생을 한 차원 새롭게 여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삶과 세상에 대한 무르익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가족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된 깊은 사유를 응축해내면서 가족의 나이 듦을 처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시리고도 찬란하게 펼쳐놓는다. 한편 2008년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을 비롯해 41개국에 번역 출판되고 한국 문학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제작사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엄마를 향한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250만명의 독자를 감동시킨 작가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로 정통 가족서사의 귀환을 알리며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묵직하게 풀어놓는다.1장. 너, 본 지 오래다 2장. 계속해서 밤을 걸어갈 때 3장. 나무궤짝 안에서 4장. 그에 대해서 말하기 5장. 모든 것이 끝난 그 자리에서도 작가의 말 익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신경숙의 찬란한 헌사 가족의 나이 듦을 비로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 소설가 신경숙의 신작 장편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가 출간되었다. 단행본으로는 8년 만이고 장편으로는 11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여덟번째 장편소설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거진 창비’에서 연재한 작품을 공들여 수정·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소설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라는 한 사람에게 가닿게 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소설가 신경숙의 작가적 인생을 한 차원 새롭게 여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래도록 소설을 써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삶과 세상에 대한 무르익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가족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된 깊은 사유를 응축해내면서 가족의 나이 듦을 처음 바라보게 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시리고도 찬란하게 펼쳐놓는다. 한편 2008년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미국을 비롯해 41개국에 번역 출판되고 한국 문학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제작사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하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엄마를 향한 가슴 절절한 이야기로 250만명의 독자를 감동시킨 작가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로 정통 가족서사의 귀환을 알리며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묵직하게 풀어놓는다. 삶과 인간에 대한 무르익은 통찰 가족을 향한 연민에서 비롯된 깊은 사유 한국소설에서 그간 비어 있던 ‘아버지’의 자리를 여성작가의 시각으로 새로이 써낸 이번 소설은, 엄마가 입원하자 J시 집에 홀로 남게 된 아버지를 보러 가기 위해 ‘나’가 5년 만에 기차에 오르며 시작된다. 눈앞에 펼쳐질 듯 생생한 묘사로 그려진 J시와 그 안에서 평생을 살아온 아버지의 지나온 삶이 겹쳐지며, 순식간에 ‘나’는 아버지의 삶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아버지는 한국전쟁 트라우마로 고통받아왔으며 “젊은 날에 당신의 새끼들인 우리가 음식을 먹는 걸 보면 무서웠”지만 그것이 도리어 살아갈 힘이 되었다고 말하는, ‘아버지’ 하면 으레 떠오르기 마련인 가부장적인 억압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인물이다. ‘아버지’ 인물의 생생함은 그가 가진 서사의 리얼리티로도 드러난다. 한국전쟁부터, 돈을 벌기 위해 갔던 서울에서 목도한 4·19혁명, 자식 여섯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소 값이 폭락하자 그 소를 타고 참여했던 80년대 소몰이 시위까지, 그 자체로 근 70년의 한국현대사가 한 인물에게 고스란히 담겼다. 역사를 개인의 관점에서 그려내기도 한 이번 작품은 가족의 삶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아픈 역사 속에 내던져진 인간 내면의 깊이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또 한명의 아버지인 ‘큰오빠’가 겪은 80~90년대 중동 이주노동,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이제는 치킨 두마리도 마음 놓고 시키지 못해 미안해하는 조카 등은 아버지-아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과 여러겹의 아버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편 ‘나’는 몇년 전 사고로 딸을 잃는 상실을 겪었다. 아버지가 수면장애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전해 들었음에도 그동안 마음을 쓰지 않았던 ‘나’는 그 뼈아픈 상실을 계기로 비로소 아버지의 고통과 대면하며 “아버지를 한번도 개별적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닫는다. 그러면서 둘째 오빠와 엄마, 아버지와 함께 전쟁을 겪어낸 ‘박무릉’ 등 다른 인물의 목소리를 빌려 그간 소외되어 있었던 아버지와 그를 둘러싼 가족의 삶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경험은 종내 가족의 지난 시간과, 멈춰져 있던 ‘나’의 글쓰기를 돌아보게 하는데, 그 깨달음은 독자로 하여금 눈앞이 시릴 만큼 절절한 고백을 목도하게 한다. 아버지가 니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잘되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하마터면 아버지, 나는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할 뻔했다. 나는 하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라 살고 싶어서 쓰는 것 같아요,라고. (…) 아버지, 나는 부서지고 깨졌어요. 당신 말처럼 나는 별것이나 쓰는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나는 그 별것을 가지고 살아가야만 해요. (93면) 존재의 근원인 가족과 글쓰기에 대한 성찰과 절절한 울림 ‘나’가 이제야 아버지를 개별적인 한명의 사람으로 바라보게 된 것은 아버지의 늙음을 마음 깊이 받아들였기 때문이리라. “이제 부모의 보호자가 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자”라고 하는 소설 속 큰오빠의 말처럼, 우리는 모두 언젠가, 혹은 조만간 부모의 보호자가 될 것이다. 그렇게 부모의 나이 듦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 때 부모를 개별적인 한 사람으로 처음 바라보게 될지도 모른다. 저마다의 삶이 다르듯이 아버지와의 관계 또한 같을 리 없으나, 소설 속 이 가족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우리 각자의 아버지들이 불려나오게 될 것이다. 아버지는 나의 근원이자 시작이되, 그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어떻게 늙어가는가 곱씹어볼 기회를 얻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한 인간에 대한 궁구에서 시작하여 관계와 가족에 대한 반성과 이해를 얻는 독서가 될 것이다. 체험의 진정성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간 신경숙의 이번 신작 장편은 그렇게 ‘아버지’의 자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이 소설을 받아든 우리가 각자의 아버지에게 가야 할 차례이다.언젠가 내가 아버지에게 당신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내가 무엇을 했다고? 했다. 아버지가 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내가 응수하자 아버지는 한숨을 쉬듯 내뱉었다.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살아냈을 뿐이다,고. 나는 다급한 마음에 어두운 가게에 대고 아버지 아버지…… 불렀다.살아오는 동안 누군가와 헤어지게 될 때 가끔 그때의 내 목소리를 듣는다.멈춰 서는 버스를 보며 아버지 아버지, 하고 부르던 다급한 내 목소리. 헤어지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길이 없는 관계에 봉착할 때면 그때 그 신작로에서 아버지, 아버지를 부르던 절박한 내 목소리가 북소리처럼 둥둥둥 머릿속에 울린다. 내가 떠난 후에 그 자리엔 무엇이 남을지 생각할 때도 그때 내가 아버지 나 가요, 소리치며 버스에 올라탄 후 차창 밖에 홀로 남겨진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아버지는 어느날의 바람 소리, 어느날의 전쟁, 어느날의 날아가는 새, 어느날의 폭설, 어느날의 살아봐야겠다는 의지,로 겨우 메워져 덩어리진 익명의 존재. 아버지 내면에 억눌려 있는 표현되지 못하고 문드러져 있는 말해지지 않은 것들.
꿈만 같습니다
꿈미(꿈이있는미래) / 김은호 (지은이)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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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은호 (지은이)
지난 30년간 오륜교회를 계획하시고, 세우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여정을 간증하는 김은호 담임목사의 고백이다.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이 오륜교회를 인도해 주신 역사를 소개한다. 하나님은 김은호 목사에게 믿음을 주시고 부르셔서 사역자로 삼아 주셨고 교회 개척의 꿈과 비전을 심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자로 불러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은호 목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저 기도했을 뿐이다. 말씀만 붙들었을 뿐이다. 하나님은 돕는 손길을 붙여 주셔서 오륜교회를 세워 주셨다.서문 | 꿈만 같은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1989~1994 제1장 꿈을 품고 광야에 서다 1. 아버지는 내 믿음의 뿌리 2. 아버지 뜻에 순종한 신학 공부 3. 계약한 예배당을 양보하다 4. 안디옥교회 개척과 3무(無) 정신 5. 아내의 눈물 6. 벽치기 설교와 주인 없는 교패들 7.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사람에게 구걸하지 말자 8. 5,000원만 빌려주세요 9. 길을 열어 주소서 10. 오륜교회로의 이전과 하나님의 섭리하심 11. 새벽기도와 성경 공부에 내려 주신 축복 12. 잊을 수 없는 지하 예배실 13. 한계에 봉착하다 1994~1998 제2장 찬양과 설교를 두 축으로 예배 갱신을 하다 1. 미국에서 새로운 예배를 체험하다 2. 예배 갱신을 위한 40일 금식 기도 3. 예배 갱신을 시작하다 4. 원파이브극단 창단과 열린문화예배 5. 다시 채워 주시는 하나님 6. 작지만 충만한 교회 1998~2004 제3장 축복의 보성고 시대를 열다 1. 1998, 다니엘기도회를 시작하다 2. 예비하신 처소, 보성고 강당 3.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한 열린문화예배 4. 10년간 받은 하나님의 복을 지역 사회와 나누다 5.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6. 하나님이 역사하신 약속의 땅 7. 성전 건축을 주관하신 여호와 이레 하나님 8. 기도로 지은 교회 2004~2009 제4장 오륜비전센터의 문을 열다 1. 꿈인가 생시인가 2. 교회의 문턱을 낮추다 3.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4. 한국 교회와 지역 사회를 위한 섬김과 헌신 ‘ALL IN’ 청소년 비전 캠프 | 사모들의 쉼과 회복 그리고 출발 ‘사모리조이스’ | 홀사모들을 위한 아름다운 여행 ‘FOR YOU’ | 믿는 자들의 예배 축제 ‘글로리 워십 콘퍼런스’ | 결혼 언약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약속의 면사포’ 2009~2019 제5장 비전으로 세워져 가는 오륜교회 1. 다음 세대를 세우는 꿈이 있는 미래 교육관 건립과 인터넷 중독 치유 센터 IDOS 설립 | 섬김과 나눔 위원회의 정착 | 분립개척교회 | 꿈이 있는 미래 | 영훈학원 | 꿈미학교 2. 가슴 떨리는 이름, 청년 ‘다니엘 무브먼트’ 3. 거룩한 부담감으로 시작한 ‘새생명축제’ 4. 청년을 위한 부흥과 회복의 집회, ‘스탠드 펌’ 5. 국내 외국인을 선교사로 세우는 ‘국제 사역 외국어 예배’ 6. 땅끝을 향해 가는 세계 선교 2020~ 제6장 새로운 30년을 위한 오륜교회 미래 비전 1. 꿈이 있는 교회 2. 오륜교회 5대 비전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예배) | 주의 오실 길을 예배하는 교회(선교) | 영향력 있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훈련) |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나눔) |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문화) 3. 하나님이 주신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목표를 설정하라 | 비전을 함께 공유하라 |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선포하라 | 기도하라 | 최선을 다하여 미래 가치에 투자하라거침없이 꿈꾸고 도전해 온 서른 살, 꽃 같은 청춘 오륜교회! 오륜교회 30년 역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김은호 목사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셨습니다. 오륜교회를 세우시고, 한국교회, 더 나아가 온 열방에 있는 교회를 섬기도록 감동하셨습니다. 이토록 신실하게 오륜교회를 은혜로 인도하신 여정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으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꿈꾸는 자를 찾으십니다. 꿈꾸는 자에게 하나님이 꿈만 같고 놀라운 은혜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륜교회’가 꿈만 같은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오륜교회를 계획하시고, 세우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여정을 간증하는 김은호 담임목사의 고백입니다.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이 오륜교회를 인도해 주신 역사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김은호 목사에게 믿음을 주시고 부르셔서 사역자로 삼아 주셨고 교회 개척의 꿈과 비전을 심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은호 목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기도했을 뿐입니다. 말씀만 붙들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돕는 손길을 붙여 주셔서 오륜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륜교회’를 섬기는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세워 주신 오륜교회에 한국교회 더 나아가 온 열방에 있는 교회와 다음 세대를 섬기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륜교회는 지금도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저 주님의 은혜를 이웃의 교회와도 나누기 위해 시작한 다니엘기도회는 이제는 열방에 있는 교회와 함께하는 기도 축제가 되었습니다. 개교회주의, 교단주의, 신자들 간의 파벌이 심한 이 시대에 오륜교회는 이 책을 통해 연합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이 시대에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연합 사역을 위해 오륜교회는 다른 교회를 돌아보며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륜교회’라는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꿈은 달려가야 할 인생의 푯대입니다. 이 꿈이야 말로 오륜교회를 안주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게 한 믿음의 목표였습니다. 오륜교회가 아닌 한국 교회와 함께해 왔던 30년, 오륜 성도가 아닌 한국 교회 성도를 위한 은혜의 섬김, 한국 교회 다음 세대와 함께 세워가는 꿈이 있는 미래! 이토록 멋진 교회, 저는 꿈만 같습니다!오륜교회는 신도시가 세워질 때 인구 유입으로 성장한 교회가 아닙니다. 목회자가 화려한 경력이나 학력을 자랑하는 교회도 아닙니다. 교회 브랜드나 목회자의 지도력을 드러내지도 않습니다. 주야로 말씀만 붙들었을 뿐입니다. 밤새워 무릎으로 승부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여러 모양으로 은혜를 부으셨습니다. 열린 예배란 교회의 성공을 위해 신비주의나 번영신학으로 교묘하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형식은 자유롭게 가져가는 예배이다. 이런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다. 더욱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묘한 전율이 일었다. 형식이 아니라 본질이 중요함을 깨닫자 예배에 대한 내 고정 관념과 생각이 무너지며 가슴 속에서 새로운 환희가 요동쳤다. 하나님은 중심의 진실함을 보시며,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예배라면 어떤 예배든지 기뻐 받으심을 깨닫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타이거 스쿨 만5세 한글 2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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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잘 자요 기사님
킨더랜드 / 데이비드 멜링 글, 그림, 주미화 옮김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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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창작동화
데이비드 멜링 글, 그림, 주미화 옮김
매혹적인 위트와 익살스런 상상력으로 가득한 의 후편 드디어 왕자에게 귀여운 여동생이 생겼어요. 비록 왕자는 어른들이 왜 그리 공주를 귀여워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요. 어느 날 베개가 터져버린 공주는 울음을 멈추지 않았어요. 용감한 기사님이 이번에는 공주를 위해 부드럽고 푹신한 베갯속을 찾으러 떠났지요. 기사님은 이번에도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1 : 네덜란드
김영사 / 이원복 (지은이), 그림떼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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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역사,지리
이원복 (지은이), 그림떼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새 먼나라 이웃나라>(1998),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2003),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2012)에 이은 5판이다. 과거의 기록이지만 현재진행형인 역사는 보다 정확하게, 새롭게 알아야 할 역사는 보다 충실하게 보강했다. 동서양을 아우르며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준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세계 경제 10위권 선진 국민으로서의 성숙한 시각으로 편견 없이 바라본 세계의 객관적 참모습을 그려냈다. 시장경제의 명과 암, 다문화주의나 보호주의의 대두와 확산과 같은 현안을 세계 주요 국가가 직면한 현실과 역사를 통해 알기 쉽게 해석한다. 특히 한류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문화의 저력으로 동서양의 가치를 아우르는 글로벌 믹스형 문화를 꼽는 등 이원복 교수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복잡한 세계사를 균형감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노학자의 더욱 깊어진 통찰과 더욱 빛나는 혜안으로 인류역사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꿰뚫는 문명서로서 손색이 없게 완성도를 더했다. 역사의 표피적 현상이 아니라 저변을 직시하는 통찰과 직관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움직일 세계의 향방까지도 예측하게 한다.새로운 세대, 달라진 세상을 위해 전면 개정한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시대를 넘어 세대를 이어 읽고 또 읽는 영원한 베스트셀러 지난 30년간 1,5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새 먼나라 이웃나라》(1998),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2003),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2012)에 이은 5판. 과거의 기록이지만 현재진행형인 역사는 보다 정확하게, 새롭게 알아야 할 역사는 보다 충실하게 보강했다. 동서양을 아우르며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서양과 동양을 입체적으로 바라본 세계사! 보다 균형 잡힌 세계관, 보다 신뢰감이 더해진 메시지! 1980년대 초에 집필되었던 기존 ‘유럽 편’에서는 당시 우리나라와 경제 규모가 열 배 이상 차이나는 유럽 선진국들을 한없이 부러운 동경과 감탄 어린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40여 년의 세월이 흘러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고 기적적인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서구 선진국은 더 이상 일방적으로 부러워하고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경쟁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대상이 되었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세계 경제 10위권 선진 국민으로서의 성숙한 시각으로 편견 없이 바라본 세계의 객관적 참모습을 그려냈다. 시장경제의 명과 암, 다문화주의나 보호주의의 대두와 확산과 같은 현안을 세계 주요 국가가 직면한 현실과 역사를 통해 알기 쉽게 해석한다. 특히 한류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문화의 저력으로 동서양의 가치를 아우르는 글로벌 믹스형 문화를 꼽는 등 이원복 교수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복잡한 세계사를 균형감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다!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노학자의 더욱 깊어진 통찰과 더욱 빛나는 혜안으로 인류역사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꿰뚫는 문명서로서 손색이 없게 완성도를 더했다. 역사의 표피적 현상이 아니라 저변을 직시하는 통찰과 직관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움직일 세계의 향방까지도 예측하게 한다. 이념의 장벽이 생긴 이후 수십 년간 소원했지만 이제 우리의 가장 큰 교역 국가가 된 중국의 현대사를 통해 우리가 통일을 위해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답을 구해본다.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2016년 당선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걸어온 길에서는 최고 지도자의 덕목과 자질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또,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문화를 고집한 결과 고난을 겪었지만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스페인은 다문화 사회, 글로벌 문화에 당면한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선사한다.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다! 보다 강력해진 유머와 감동! 《먼나라 이웃나라》가 첫 출간 이후 4반세기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여러 나라의 난해하고 딱딱한 역사, 사회, 풍습, 경제, 교육, 종교 등을 읽기 쉬운 만화로 풀어낸 ‘유익함’에 더불어 만화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재미’ 때문이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더욱 독창적이고 기발한 컷 구성과 허를 찌르는 코믹한 대사,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장면 해설을 선보인다. 이보다 재미있게, 생생하게 역사를 요리한 책이 있을까?! 1권 네덜란드 여기 네덜란드 갈 사람 모여라~ 네덜란드가 어디냐구? 어디긴 어디야, 유럽에 있는 멋진 나라지! 네덜란드는 바다보다 낮은 땅을 둑으로 막아 세계 제일의 낙농업을 꽃피운 나라야.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도 안 되는 이 작은 나라는 자기 국토의 50배가 넘는 식민지를 300년이나 가지고 있었대. 프랑스 혁명보다 200년이나 앞서 시민 혁명을 일으키기도 했구. 적은 인구, 좁은 국토로 강대국들 사이에서도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으로 우뚝 선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와 닮은 점 많은 네덜란드를 배우러 우리 함께 떠나보자고~!역사는 과거의 기록이기 때문에 변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역사는 살아 있으며 진행 중이다. 또, ‘새로운 과거’가 끊임없이 더해지기 때문에 역사 이야기도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한다. 더구나 이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새로운 기술과 그로 인한 변화가 잇따르고 있어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는 요즘과 같은 세계는 뒤따라가기에도 정신이 없을 정도다.《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를 출간하고 나서 상당한 시간이 지났기에 이제는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본다. 이에 개정증보판인 ‘업그레이드’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에서는 내용상의 작고 사소한 오류를 바로잡았고 바뀐 현상들을 수정했으며 새로운 변화를 보충했다. 낡고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니라 오늘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야만 독자들에게 성실하고 충실하게 ‘살아 있는 역사’와 ‘새로운 과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작업은 쉬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_《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하며
고마워, 한글도깨비야! 비읍편-치읓편 세트 (전5권)
한글도깨비 / 조우상.이지수 지음, 조수진 그림 / 2017.02.25
49,000
한글도깨비
창작동화
조우상.이지수 지음, 조수진 그림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 한글도깨비 그림책의 5권 세트(비읍편-치읓편)이다. 자음(ㅂ,ㅅ,ㅇ,ㅈ,ㅊ)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는 한글도깨비들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역부터 미음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1. 고마워, 비읍도깨비야! 2. 고마워, 시옷도깨비야! 3. 고마워, 이응도깨비야! 4. 고마워, 지읒도깨비야! 5. 고마워, 치읓도깨비야!아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한글도깨비 그림책!! 콘텐츠진흥원에서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한 그 작품이 드디어 왔다!!! 한글도깨비들은 해당 자음(ㅂ,ㅅ,ㅇ,ㅈ,ㅊ)으로 시작하는 모든 걸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어요. 한글도깨비들은 동물친구들을 만나서 무슨 물건을 만들어주었을까요? 우리 모두 한글도깨비와 함께 뚝딱뚝딱 한글여행을 떠나보아요!! 뚝딱한글, 한글도깨비 그림책의 5권 세트입니다. 비읍부터 치읓까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글에서 태어난 한글도깨비는 한글자음(ㅂ,ㅅ,ㅇ,ㅈ,ㅊ)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한글도깨비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그 능력은 바로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걸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에요. "비읍비읍 뚝딱!!!"("치읓치읓 뚝딱!!!") 하고 외치면서 방망이를 내려치면, 해당 자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것들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죠!! 한글도깨비는 여러 도움이 필요한 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돼요. 과연 한글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만나 무엇을 만들어주었을까요? 한글도깨비는 동물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엠마의 인생 수업
크레용하우스 / 미카엘 올리비에 지음, 김영신 옮김, 이유민 그림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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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명작,문학
미카엘 올리비에 지음, 김영신 옮김, 이유민 그림
어린이의 입장에서 죽음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동화. 엠마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인간이 왜 살고 죽어야 하는지 의문을 갖게된다. 그리고 이야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약간의 유머를 섞어 담백한 어조로 말해 준다."엠마, 오늘 온종일 창밖만 내다보고, 도대체 무슨 일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뜻밖에도 선생님은 화를 내지 않고, 부드럽게 다시 한 번 물었다."'사람이 죽어야 한다면 무엇 때문에 살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예상치 못한 대답에 당황한 듯 선생님의 두 눈이 동그래졌다. 내 표정이 진지했기 때문에 선생님은 내가 장난치는 것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순간 선생님은 수업 분위기를 망친 내게 벌을 주어야 한다는 것마저 잊어버리고 말았다.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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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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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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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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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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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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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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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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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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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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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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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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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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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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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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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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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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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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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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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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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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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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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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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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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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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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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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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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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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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