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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채소밭
보리 / 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 2011.01.28
10,000원 ⟶ 9,000원(10% off)

보리창작동화피에르 바이.셀린 프레퐁 글.그림
꼬마 밤송이 뽀알루의 모험 시리즈 3권.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다.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한다.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꼬마 밤송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아침이 되면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슬기롭고 용감하게 이겨 내지요. 그리고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하게 잠이 듭니다. 아이들은 뽀알루와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저마다 신나는 꿈을 꾸게 될 거예요.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곱 가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뽀알루가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와 뽀뽀를 한 뒤 집을 나서면 신나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어요.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더니 어느새 땅이 바다로 바뀌어 바닷속에 퐁당 빠지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이리저리 헤매다 으스스한 집 앞에 다다르기도 해요. 어떤 날은 구멍에 빠져 두더지 굴속에 떨어지기도 하고 구불텅구불텅 솟아오른 계단을 올라 구름나라에 가기도 하지요. 그곳에서 뽀알루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을 겪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서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각기 다른 모험 이야기가 일곱 권 안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을 만나 보세요 장난꾸러기 뽀알루는 동그란 얼굴에 삐쭉빼쭉 뻗은 머리칼이 꼭 밤송이를 닮았어요. 게다가 표정과 몸짓이 재미있고 다양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을 주지요. 뽀알루가 모험을 하면서 만난 동무들도 만나 보세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 어리벙벙한 송곳니귀신, 이빨 빠진 사탕할멈, 먹보마을 뚱보 우두머리 아저씨, 신기하고 유쾌한 주인공들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과 함께 할 거예요. 글자 없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뽀알루 그림책은 이야기가 장면으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그림책이에요. 글 없이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보는 뽀알루 그림책은 그림 속에 온갖 재미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숨어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해요. “인어 아가씨는 왜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거지?, 볏단에 실려 시골 농장에 떨어진 뽀알루는 어떻게 되었을까?, 먹보마을 우두머리는 왜 뽀알루를 잡아먹으려는 거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뽀알루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될 거예요. 책마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가득! 뽀알루가 겪는 일곱 가지 모험 속에는 되풀이 되는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동무를 만날 땐 악수를 하고, 힘들 땐 엄마 사진을 보며 용기를 얻고, 동무들과 헤어질 때 선물을 받고, 집에 돌아와 선물을 꺼내 보고 잠이 드는 뽀알루. 이렇게 각기 다른 모험 속에서 되풀이 되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시리즈를 읽는 재미가 점점 커집니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일곱 권 세트와 함께 드리는 [와글와글 뽀알루 놀이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요.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날마다 즐거운 꿈을 꾸는 꼬마 밤송이를 만나 보세요 뽀알루가 집을 나서는 순간 모험이 시작되는 것처럼, 혼자가 되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아이들에게는 모험과도 같을 거예요. 신나게 놀 때도 있고, 어려운 상황에 빠질 때도 있지요. 그럴 때마다 뽀알루가 엄마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내고 동무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낸 것처럼,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건 식구들의 사랑과 곁에 있는 동무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 이야기 1권에 나오는 ‘아무거나 꿀꺽 삼키는 인어 아가씨’는 바다를 상징해요. 바다는 사람들이 버리는 것들을 말없이 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인어 아가씨처럼 모두 토해 낼지도 몰라요. 3권에 나오는 외톨박이 꿀벌은 샘이 나서 뽀알루 코를 쏘았지만, 뽀알루는 꿀벌이 동무를 사귀는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알고 손을 내밀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 속에 녹아든 ‘환경’과 ‘우리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는 본문 마지막장에 부모와 함께 읽는 글에 설명해 놓았어요.
두근두근 날씨!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이상교 글, 배현주 그림 / 2015.01.23
11,000원 ⟶ 9,900원(10% off)

고래가숨쉬는도서관창작동화이상교 글, 배현주 그림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 시리즈 3권.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아이의 생활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리듬감 있는 글과 색채감 있는 일러스트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한다. 아이가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며 아이가 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책으로 구성했다. <두근두근 날씨!>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이야기하는 대신 비와 바람, 따뜻함과 서늘함에 대해 이야기한다.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 시리즈는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아이의 생활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리듬감 있는 글과 색채감 있는 일러스트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아이가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생활 습관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며 아이가 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책으로 구성했습니다.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세상 시리즈는 인지 발달을 돕는 그림책입니다. 인지 발달은 개인이 정보를 지각하고 평가하며 이해할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을 습득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처음으로 그림책을 접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사물과 주변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인지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여러 번 읽어도 정답게 느껴지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책 소개] 오늘 날씨 어때? 오늘 비 오니? 사람들은 날씨에 대해 궁금합니다. 집을 떠나기 전 날씨가 어떤지 물어보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아이들은 날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을 이야기하는 대신 비와 바람, 따뜻함과 서늘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지랑이, 이슬비, 볕 밝은 날, 무더운 날, 소나기, 장맛비, 새파란 하늘, 따가운 햇볕, 태풍, 맵찬 바람, 호되게 추운 날씨, 하얀 눈.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피부로 느끼는 날씨의 다양한 느낌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책 속에는 여자아이 한 명과 동물, 인형 등이 등장하여 햇볕을 쬐기도 하고 바람을 맞기도 하는 등 다양한 날씨를 경험합니다. 장맛비 날마다 날마다비가 와요비야, 비야 그만 내려라.해님이 못 나와 놀아요. 아기가 못 나가 놀아요.
만화 어린이 로스쿨 4
아울북 / 유재원.김진태 지음, 정주연 그림 / 2016.03.18
10,000원 ⟶ 9,000원(10% off)

아울북사회,문화유재원.김진태 지음, 정주연 그림
세계사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했던 사건들을 현재의 우리 법으로 판결하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융합형 학습만화이다. 세계사 속 재미있는 사건을 가상 모의법정에서 법적 토론을 펼치며 역사와 법에 대한 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자들은 ‘차원 이동장치’라는 발랄한 만화적 상상력을 통해 생생하게 세계사 속 사건들을 경험하고, 만화 주인공들이 검사와 변호사가 되어 법적 공방을 벌이는 동안 독자 배심원이 되어 모의재판을 즐길 수 있다. 세계사 속 유명한 주인공들과 함께 정의로운 판결로 정의 실현의 바람도 이루어 보고, 왁자지껄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도 향상된다.들어가는 글 4 등장인물 소개 6 어린이 로스쿨 법 상식 8 제1화 아나스타샤 ◆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 해석 안나 앤더슨의 모의재판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아요. ◆ 어린이 로스쿨 세계사 이야기 러시아 마지막 황녀 아나스타샤 제2화 스푸트니크 2호 발사 ◆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 해석 과학자들의 모의재판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아요. ◆ 어린이 로스쿨 세계사 이야기 우주여행을 꿈꾼 과학자들 제3화 분서갱유 ◆ 어린이 로스쿨 모의재판 해석 진시황의 모의재판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아요. ◆ 어린이 로스쿨 세계사 이야기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건설한 진시황제세계사 속 주인공들과 모의재판을 하며 법을 배운다! 법의 판결 과정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를 익히는 만화 어린이 로스쿨 재미있는 만화로 역사와 법을 함께 배우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 학습법! 『만화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는 재미있는 만화로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이 강해지는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한국사, 세계사, 우리 고전, 세계 명작 속 인물들과 함께 가상의 모의법정을 열어, 유무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직접 검사와 변호사, 배심원이 되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사건으로 차원 이동하여 생생하게 펼쳐지는 법정 체험을 통해 법조인의 꿈에 다가가 보세요. 자신을 러시아 마지막 공주 아나스타샤라고 속인 안나는 죄가 있을까? 강아지 라이카를 우주로 보내 죽게 만든 과학자들은 죄가 있을까? 책을 불태우고 유학자들을 죽인 진시황은 죄가 있을까? 『만화 어린이 로스쿨 4 오싹오싹 세계사 모의법정』은 세계사 이야기를 읽으며 궁금했던 사건들을 현재의 우리 법으로 판결하는 새로운 통합적 사고논술·융합형 학습만화입니다. 세계사 속 재미있는 사건을 가상 모의법정에서 법적 토론을 펼치며 역사와 법에 대한 융합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차원 이동장치’라는 발랄한 만화적 상상력을 통해 생생하게 세계사 속 사건들을 경험하고, 만화 주인공들이 검사와 변호사가 되어 법적 공방을 벌이는 동안 독자 배심원이 되어 모의재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사 속 유명한 주인공들과 함께 정의로운 판결로 정의 실현의 바람도 이루어 보고, 왁자지껄 재판 이야기를 즐기는 동안 저절로 논술 토론 실력도 키워 보세요.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해석!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법 지식! 『만화 어린이 로스쿨 4 오싹오싹 세계사 모의법정』은 세계사 이야기 속 주제로 딱딱한 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입니다. 실감나는 책 속 이야기를 신나게 읽는 동안 현직 변호사의 생생한 법 해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만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법이야기 『만화 어린이 로스쿨 』 시리즈를 읽으며 사회과 학습 능력도 쑥쑥 키워 보세요.
리딩지저스 1 창세기-여호수아 : 더 큰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 / 이안 M. 더귀드, 조나단 깁슨 (지은이) / 2022.12.08
16,000

웨스트민스터프레스코리아소설,일반이안 M. 더귀드, 조나단 깁슨 (지은이)
《리딩지저스》는 성경 전체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리딩지저스》에서 제공하는 45주 성경통독 스케줄에 따라 매일 성경을 읽어 가며 《리딩지저스》 교재와 영상을 성경읽기 길잡이로 삼아보자. 《리딩지저스》를 활용하면 하루에 5장 남짓 성경을 읽으면서 특별한 주간이나 한 권의 교재가 끝날 때마다 한 주씩 쉬어 가더라도 일 년에 성경 일독이 가능하다.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리딩지저스’ 《리딩지저스》 교재 소개 《리딩지저스》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 《리딩지저스》 성경통독 활용하기 《리딩지저스》 교재 활용법 서문 《리딩지저스》 45주 성경통독표 《리딩지저스》 1권 성경읽기 스케줄 도입. 구약성경 개관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 1. 창세기1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2. 창세기2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3. 출애굽기 부르심을 따르는 삶 4. 레위기 부정함에서 정결함으로 5. 민수기 광야를 지나 영원한 본향으로 6. 신명기 더 큰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7. 여호수아 강하고 담대하게 약속의 땅으로일 년에 일독하는 성경통독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읽도록 안내하는 책 《리딩지저스》는 성경 전체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리딩지저스》에서 제공하는 45주 성경통독 스케줄에 따라 매일 성경을 읽어 가며 《리딩지저스》 교재와 영상을 성경읽기 길잡이로 삼으세요. 《리딩지저스》를 활용하면 하루에 5장 남짓 성경을 읽으면서 특별한 주간이나 한 권의 교재가 끝날 때마다 한 주씩 쉬어 가더라도 일 년에 성경 일독이 가능합니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 년에 일독하는 과정(45주)1권: 창세기여호수아(7주)2권: 사사기에스더(8주) 3권: 욥기아가(7주)4권: 이사야말라기(9주)5권: 마태복음로마서(7주) 6권: 고린도전서요한계시록(7주) 일러스트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리딩지저스 영상’ 시청과 함께하는 성경통독 《리딩지저스》는 총 41편의 영상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리딩지저스》의 성경수업 내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된 ‘리딩지저스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한주의 성경읽기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딩지저스 영상’은 성경 66권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생생하게 일러스트로 담아 전달합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성경 강의를 집약한,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의 정수 《리딩지저스》는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구약성경과 그리스도”, “신약성경과 그리스도” 강의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온 교회가 신뢰하며 따라갈 수 있는 성경읽기의 신학적 틀을 제공합니다. 《리딩지저스》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100년 가까이 추구해 온 그리스도 중심의 건강한 신학을 삶과 일터에,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리딩지저스’는 한국 교회를 위한 성경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놀라운 발걸음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 가운데 앞으로 수년 내에 한국교회를 이끌고 섬길 신학, 목회, 선교, 의료, 교육, 상담, 행정분야의 성경의 전문가가 배출될 것입니다. 지금 ‘리딩지저스’에 참여하는 것은 곧 한국 교회의 내일을 위한 성경의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피터 릴백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 균형 있게 통합된 성경통독 교재 《리딩지저스》의 각 권은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성경읽기’는 성경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며, 매일 일정한 분량씩 성경을 읽도록 안내합니다. 2부 ‘성경수업’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깊이 읽고 이해하도록 이끕니다. 3부 ‘성경나눔’은 성경읽기와 성경수업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체가 함께 기도와 예배, 삶의 변화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특징 - 그리스도 중심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 년에 일독하는 과정(45주) 제공 - 총 6권 시리즈를 개인, 공동체, 전 교인이 45주 성경통독으로 활용하는 방법 제공 - 41편의 ‘리딩지저스 영상’ 자료 제공(유튜브 검색: 리딩지저스) - 성경통독표(45주, 43주, 40주), 리더 가이드, 심화 해설 제공(readingjesus.net) 독자 대상 - 성경을 일 년 일독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성경의 핵심과 큰 그림을 파악하며 성경읽기를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공동체와 교회에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읽기를 도입하고 싶은 목회자나 기독교 기관·단체 관계자 예수님은 메시아를 언급하는 구약성경의 몇몇 본문만이 아니라 구약성경 전체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 전체가 자신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그리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리라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따라서 구약성경은 한 장 한 장 모든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 도입 구약성경 개관 하나님의 첫 번째 아들인 아담은 뱀을 꾸짖는 일에 실패했지만, 약속된 아들은 뱀을 꾸짖을 것입니다. 또한 아담은 벌거벗은 채 나무 옆에 서서 뱀의 머리를 박살 내는 데 실패했지만, 약속된 아들은 벌거벗은 채 나무에 달리지만 뱀의 머리를 결국 박살 낼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자의 후손인 약속된 아들은 첫 번째 아들이 잃었던 모든 것을 회복할 것입니다. | 1장 창세기1
레모네이드 마마
비룡소 / 버지니아 외버 울프 지음, 김옥수 옮김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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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청소년 문학버지니아 외버 울프 지음, 김옥수 옮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아기 보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열다섯 살 소녀 라본과 두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열여덟 살 엄마 졸리의 만남을 산문시라는 독특한 형식에 담아낸 작품. 십대 미혼모 졸리가 또래 소녀 라본과 만나고, 라본을 통해 학교와 복지 기관의 도움을 받으며 두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목은 졸리가 다시 학교에 나가게 되면서 수업 중에 들은 이야기 속에서 따온 것이다. 가난하고 눈먼 여인이 아이들을 위해 오렌지 한 알을 사러 갔다. 그런데 집으로 오던 길에서 만난 나쁜 아이들이 오렌지를 레몬으로 바꿔놓는다. 집에 와서야 그녀는 지금 가진 것이 달콤한 오렌지가 아니라 신 레몬임을 알게 되지만, 굳은 설탕 조각을 찾고 샘물을 길어 와 레모네이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인다. 두 소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삶이 시디 신 레몬만을 줄 때조차, 절망하는 대신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는 주인공 라본이 화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쓴다. 그리고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자아를 발견하는 두 소녀의 삶을 과장 없이 진솔하게 보여준다. 또한 자칫 무겁게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산문시 형식으로 풀어내 한 호습 쉬어갈 여유를 준다.졸리는 이제 다른 엄마와 함께 아기를 돌보고 있어요.엄마 향상 프로그램에서 만난 캐롤라인이란 여자인데,마찬가지로 아이가 두 명이에요. 그래서서로 교대로 봐 주는 거예요.가끔씩 복도 B에서 졸리를 만나는데,졸리는 학교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계속 따 내고 있어요.이제 남은 학점도 많지 않아요.지금은 직장 면접 시험 연습을 하는 중이에요.학교 신문에는 졸리 모녀의 사진도 실렸어요.'학생이 자신의 아이를 구하다'라는 제목으로요.사진 밑에는 조그만 글씨로 설명이 있어요.'엄마 향상 프로그램 심폐 소생술반 학생'. - 본문 중에서 첫째 마당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넷째 마당 옮긴이의 말
상록수
문학과지성사 / 심훈 글, 박헌호 엮음 /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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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심훈 글, 박헌호 엮음
이광수의 과 더불어 한국 농촌계몽소설의 쌍벽을 이루는 작품이다. 작가 심훈의 문명(文名)을 떨치게 한 대표작으로 1930년대 지식인의 관념적 농촌 운동과 일제의 경제 침탈사를 고발, 비판했다. 문학이 취할 수 있는 현실 정세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그리고 극복의 상상력이란 두 가지 요소를 나름의 한계 속에서 실천하며, 대중적으로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열여덟 번째 권. 우리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국문학전집은 작가별로 편차를 두어 목록을 기획했다.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대표작으로 인정되는 작품들과 숨겨진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었다. 또한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연재본과 다른 판본과의 대조로 오류를 수정했다. 각 작가의 전공자들인 책임 편집자들이 충실한 낱말 풀이와 해설, 주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변환 작업에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를 적용시켰고, 저작권 관련 사항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다.- 일러두기 쌍두취행진곡 일적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삼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이별 이역의 하늘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인 - 주 - 작품 해설 : \'늘 푸르름\'을 기리기 위한 몇 가지 성찰 / 박헌호
강철의 파이터 3 : 삼태극 시스템
다산어린이 / 손병준 (지은이),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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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자연,과학손병준 (지은이),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화려한 과학 기술을 뽐내며 대결하는 박진감 넘치는 로봇들의 배틀 스토리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는 개인 로봇 하나쯤은 갖게 될 삶을 상상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아기였을 때 의문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강태극은 엄마가 남긴 성장형 인공 지능 로봇 태극혼과 로봇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로봇 격투 시험 결승전에 올라 일본 대표 나카타와 그의 로봇 오니와 대결하게 된다. 대결 중 태극혼이 궁지에 몰린 순간, 강태극은 엄마가 남긴 메시지를 읽게 되고 나카타는 로봇사관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데….1. 나카타의 과거 (정보1.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2. 지옥 훈련의 결과물 (정보2. 형상 기억 합금) 3. 불굴의 태극혼! (정보3. 우주를 이루는 네 가지 힘) 4. 로봇 배틀 시험 우승자 (정보4. 악마의 무기, 수소 폭탄) 5. 밝혀지는 비밀 (정보5. 사물 인터넷(IOT)) - 미래 직업 소개★ 인공 지능 로봇 배틀 만화 ★ 강철의 파이터 3권 출간 로봇사관학교, 거대한 적에 맞서다! 차세대 한국형 히어로물의 흥미진진한 인공 지능 배틀 스토리! 아기였을 때 의문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강태극은 엄마가 남긴 성장형 인공 지능 로봇 태극혼과 로봇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로봇 격투 시험 결승전에 올라 일본 대표 나카타와 그의 로봇 오니와 대결하게 된다. 대결 중 태극혼이 궁지에 몰린 순간, 강태극은 엄마가 남긴 메시지를 읽게 되고 나카타는 로봇사관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데! 로봇 배틀 시험 결승전에서 밝혀지는 태극혼의 삼태극 시스템의 비밀, 그리고 로봇사관학교의 진짜 설립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핵심 기술 수록! 5세대 이동 통신인 5G가 실용화 되고, 식당에서는 터치스크린 정보 전달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며, 가정에서는 로봇 청소기를 사용하는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 이전에는 어떤 통신 장비로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알아보고, 미래의 운송 수단은 어떤 구성으로 발전할 것인지, 최첨단 신소재와 친환경 에너지는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배워 보세요. 멀지 않은 미래에 인공 지능 로봇 하나쯤 가지고 다닐 그날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철의 파이터』 특징 1. 스스로 성장하는 인공 지능 로봇들의 불꽃 튀는 배틀 스토리! 2.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핵심 과학 기술 및 개념 수록! 3. 과학 기술과 사회 변화에 따른 미래 유망 직종 소개! 4.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및 추천! 2020년, ‘로봇(robot)’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을 대신 처리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과학 기술의 발전을 거쳐 우리는 오늘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이 더 많은 초연결사회를 살아가고 있어요. 사물은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인공 지능 스피커가 매일 아침 알려 주는 오늘의 날씨, 청소는 로봇 청소기가,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스마트TV까지! 4차 산업 혁명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또한 우리는 어떻게 접근하고 대처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화려한 과학 기술을 뽐내며 대결하는 박진감 넘치는 로봇들의 배틀 스토리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는 개인 로봇 하나쯤은 갖게 될 삶을 상상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판 한정 부록으로 들어간 아날로그 감성 가득, 추억의 종이 딱지도 만나 보세요.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딱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해 놀이 방법을 확인하고 강철의 파이터 딱지왕에 도전하세요!
차별 감정의 철학
바다출판사 /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김희은 옮김 / 2018.01.15
12,0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김희은 옮김
‘선량한 시민’이 생산하는 차별 감정에 대한 철학 에세이. 선하고 의로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주고받는 폭력에 관해 성찰하고 있다. 타인에게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힘써 예의를 갖추고, 먼저 배려하고, 그래서 타인을 해칠 생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보통의 사람들이 생산하는 은밀한 폭력에 주목한다. 폭력은 곧 “청결하고 싶은 마음이 곧 불결한 사람에게 불쾌감을 품는 것이고, 부지런하고 싶은 마음이 곧 나태한 사람을 경멸하는 것이며, 성실하고 싶다고 바라는 마음이 곧 불성실한 사람을 혐오하는 것”이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고, 그리하여 나쁜 것은 점차 배제시켜 나가는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은 왜 원하지 않는 것일까?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우리가 “남들이 원하는 것만을 원한다”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답한다. 삶에 대하여 우리가 지침으로 삼는 사유와 태도는 대체로 관습을 따르고 있음을 적시하고, 그 관습이 감추고 있는 추악한 이면을 낱낱이 드러내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다. <차별 감정의 철학>은 이제껏 우리가 ‘교양이 있다’고 여기며 익혀 온 ‘좋은’ 태도에 담긴 ‘악의’를 드러내는 데 일말의 주저함이 없다. 드러내도 되는 악의와 반드시 숨겨야 하는 악의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펼치는 사유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 안에 가득한 악의와 차별 감정, 자신과 타인을 숱하게 속여 온 기만이라는 가면과 마주하게 된다.질문들 무엇이 문제인가 ·5 1장 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 · 25 불쾌 · 30 혐오 · 47 경멸 · 73 공포 · 93 2장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감정 · 103 자부심 · 107 자존심 · 122 귀속의식 · 136 향상심 · 150 3장 차별 감정과 성실성 · 163 시선의 차별 · 168 차별어 · 176 성실성(1) · 188 성실성(2) · 197 대답들 어떻게 할 것인가 · 203불쾌, 혐오, 경멸, 공포… 타인을 향한 부정적 감정은 어디서 오는가? 왜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을 차별하고 혐오할까? 이제껏 당연하게 여겨 오던 것들로부터 우리가 아무것도 남길 수 없다면 어떨까. 당연하기는커녕 우리의 생각과 사소한 습관들마저 잘못된 것이고, 이제는 하루빨리 버려야 할 것이라면 어떨까.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의심하고 부정하고 반성하는 고통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다. ‘여성혐오’와 ‘페미니즘’에 관한 이슈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면서도 당장은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거부하고 싶은 이야기로 여겨지는 이유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동등함’을 놓아두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당신이 틀렸다’는 것이 아닐까.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차별 감정의 철학》을 통해 선하고 의로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주고받는 폭력에 관해 성찰하고 있다. 타인에게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힘써 예의를 갖추고, 먼저 배려하고, 그래서 타인을 해칠 생각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보통의 사람들이 생산하는 은밀한 폭력에 주목한다. 폭력은 곧 “청결하고 싶은 마음이 곧 불결한 사람에게 불쾌감을 품는 것이고, 부지런하고 싶은 마음이 곧 나태한 사람을 경멸하는 것이며, 성실하고 싶다고 바라는 마음이 곧 불성실한 사람을 혐오하는 것”이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고, 그리하여 나쁜 것은 점차 배제시켜 나가는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은 왜 원하지 않는 것일까?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우리가 “남들이 원하는 것만을 원한다”고 간결하고 명쾌하게 답한다. 삶에 대하여 우리가 지침으로 삼는 사유와 태도는 대체로 관습을 따르고 있음을 적시하고, 그 관습이 감추고 있는 추악한 이면을 낱낱이 드러내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다. 《차별 감정의 철학》은 이제껏 우리가 ‘교양이 있다’고 여기며 익혀 온 ‘좋은’ 태도에 담긴 ‘악의’를 드러내는 데 일말의 주저함이 없다. 드러내도 되는 악의와 반드시 숨겨야 하는 악의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펼치는 사유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 안에 가득한 악의와 차별 감정, 자신과 타인을 숱하게 속여 온 기만이라는 가면과 마주하게 된다.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관습을 따르는 인간의 행동과 마음가짐에 자신이 품어 온 혐오감을 결코 감추지 않는다. 이제껏 우리가 따라 온 ‘좋은 의도’나 ‘선한 의지’를 철저히 점검하면서 일말의 사소하고 미약한 악의마저 건져 올리는 신랄하고 집요한 사고는 독자의 마음을 내내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독자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판단을 보류하거나 강력하게 부정하는 사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가 오면 이 책을 읽기 전의 자신으로는 결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구별이 있을 뿐 차별은 없다”고 생각하는 이 땅의 선량한 사람들에게 드러난 태도와 숨겨진 감정을 통해 인간의 본연에 다가서기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책의 첫 머리에서 차별 문제를 깊이 파고드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이는 “머리로는 차별 문제를 알면서도 자신은 안전지대에 있다고 믿기에, 자신이 피차별자가 되는 일은 영원히 없으리라 자만하는 사람들”과 “직접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상상력이 결여된 사람들”을 향한 포고이기도 하다. 차별 감정은 무뢰한이나 무자비한 냉혹한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량한 시민이나 좋은 사람에게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차별 없는 사회의 모습을 그리는 일에는 어려움을 느끼지만 차별이 만연한 사회의 모습을 이해하는 일에는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차별 감정이야말로 우리 일상에 파고든 핵심 감정이며, 타인에 대한 불쾌, 혐오, 경멸, 공포 등의 감정을 단 한 순간도 느끼지 않고 보내는 하루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그리하여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차별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방편으로 ‘선의’를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 선한 마음과 태도에 깃든 숨겨진 악의들을 찾아내 낱낱이 일별하면서 “인간을 무너뜨리”는 악과 “인간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악을 구분하고, 인간의 본연에 깃들어 있는 악의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나아가 “온갖 악의와 그 표출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떠올리며 현실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자리 잡은 악의와 끊임없이 싸우며 그것이 폭주하지 않도록 단단히 제어”할 것을 당부하고, “이러한 노력 속에서 생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악의 매력·다양성·필요성과 더불어 그 폭력성·살육성의 양면 모두를 정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일침한다. “인간의 위대함은 악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선을 갈구하는 데 있으며, 남을 속이고 상처주고 이용하고 파괴할지언정 ‘상냥함’과 ‘배려’를 완전히 버릴 수 없는 데 있다”고 말이다. 그리하여 차별 감정을 직시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선의’가 가진 ‘자기기만’을 발견하고 성찰하는 데서 시작해야 함을 역설한다. 그럴 때 우리는 가까스로 차별 없는 사회로 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다고 말이다. ‘선량한 시민’이 생산하는 차별 감정 “양심의 가책 없이 당당하게 죄책감 없이 더욱 가혹하게” 나카지마 요시미치가 지목하는 ‘선량한 시민’은 다름 아닌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다.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선량한 시민’이 차별 감정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은 일상에서 사소한 것들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사소한 것들로 끊임없이 타인을 경멸한다. 그리하여 ‘좋은’ 사람이 갖춰야 할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죄책감이 강하고 소심하고 선량한 시민들이 어떻게 차별 감정으로서의 경멸에 매달리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예민하게 약자와 소수자를 돌아보고 명민하게 인권 감수성을 높여 온 독자라 하더라도 《차별 감정의 철학》을 따라 다시금 점검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차별 감정을 생산하는 데 동참해 온 자신을 발견하고 놀랄 것이다. 나카지마 요시미치는 “차별로 괴로워하는 사람과 ‘대등한 위치’에 이를 때까지” 사유를 밀고 나가면서, ‘악의 없는 농담’과 ‘별 생각 없는 자랑’과 ‘순수한 향상심’마저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이 철저하게 점검해야 할 목록에 올려놓고 있다.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 사회를 살아가는 절망감 속에서 《차별 감정의 철학》은 더 깊이 절망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아무리 겉보기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일지라도 동시에 얼마나 더러울 수 있는”지를 자각하고, “‘자기비판 정신’과 ‘섬세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제안”하는 나카지마 요시미치의 사유는 이로써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뛰어난 자질을 가진 사람, 혹은 칭찬 받아 마땅한 업적을 이룬 사람이 겸허한 것만큼 쉬운 일”이 없음을 우리는 자주 잊는다. “이들이 겸허한 것은 열성형질을 가진 사람, 일에서 실패한 사람, 인생에서 행복에게 버림받은 사람이, 비굴해지지 않고, 자살하지 않고, 범죄에 물들지 않고 사는 것에 비한다면 무한대로 쉬운 일”이라는 것을 가슴 아프게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우리는 적어도 ‘선의’로 믿고 행해 온 차별과 혐오를 당장 멈출 수 있게 될 것이다. 온갖 악의와 그 표출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떠올리며 현실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자리 잡은 악의와 싸우며 그것이 폭주하지 않도록 단단히 제어하는, 이러한 노력 속에서 생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인간의 악의를 천편일률적으로 말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악의가 있기에 삶이 풍요롭다.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 자기비판 정신이 결여된 사람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한 ‘정의’의 이름으로 마음껏 침략자들을 탄압한다. ‘민족 간 평등’과 ‘남녀 간 평등’이라는 현대판 정의를 휘날리며, 강력한 아군을 등에 업고 반대파를 적발해서는 피의 축제를 벌인다. 이러한 태도는 마녀를 모두 없애는 것이 옳다고 믿었던 사람들, 유대인을 전멸시키는 것이 정의라고 확신했던 사람들과 ‘정신 구조’를 공유하고 있는 셈이다.
진짜 거짓말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임지형 지음, 박영란 그림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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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명작,문학임지형 지음, 박영란 그림
2011년 출간된 <진짜 거짓말>의 개정판이다. 시간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는 현실이 세월의 무게만큼 담겨 있기도 하다. 이 책에 나오는 11편의 단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다. 진실을 말해도 거짓말처럼 들리는 가난을 겪고 있는 아이도 있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의 학대를 보며 자라는 아이도 있다.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다양하다. 가족의 문제, 가난의 문제, 외모 고민, 성적 고민, 가족 간의 갈등 등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여러 이야기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을 이루고 있다. 우리의 마음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간절한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진짜 거짓말 얼굴 시장 거기 사람 동전탑 롤러코스터 얼떨결에 청색 머리띠 남의 이야기 도마 소리 자라난 이야기 하트 바람기획 의도 작가는 문학을 통해 세상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합니다. 때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도 합니다. 작가가 끊임없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작품을 통해 ‘문제’가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은 2011년에 나왔던 책의 개정판입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는 현실이 세월의 무게만큼 담겨 있기도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11편의 단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입니다. 진실을 말해도 거짓말처럼 들리는 가난을 겪고 있는 아이도 있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어머니의 학대를 보며 자라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는 다양합니다. 가족의 문제, 가난의 문제, 외모 고민, 성적 고민, 가족 간의 갈등 등 가볍게 다룰 수 없는 여러 이야기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간절한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 소개 <진짜 거짓말>은 아이들의 빈약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특별히 만든 '거짓말 대회' 이야기입니다. 진호는 아이들처럼 화려한 거짓말을 하는 대신 담담한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진호의 이야기는 진호가 겪고 있는 가난이라는 상황 때문에 '진짜 거짓말'로 아이들에게 다가갑니다. <얼굴 시장>은 예쁜 얼굴을 동경하는 하연이가 눈, 코, 입을 살 수 있는 시장에 가게 되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거기 사람>은 엄마가 필리핀 사람 아니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진수의 이야기로 다문화를 취재하러 온 방송국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합니다. <도마 소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습니다. <얼떨결에>와 <하트 바람>에는 시트콤처럼 재미있는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합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의 고민과 아이들이 처한 상황들이 담겨 있습니다. 어리다고 고민이 없는 것이 아니며 어리다고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처받고 위로가 필요한 아이들, 휴식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11편의 이야기가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거짓말 대회는 아이들의 빈약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특별히 만든 시간이었다. 학원이다 게임이다 바쁘기만 한 아이들에게 모처럼 공상의 시간을 준 건데 아무도 나서질 않아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었다.
주니어를 위한 新HSK 2급 실전문제집 (본책 + 해설서 + MP3 CD 1장)
다락원 / 북경어언대학출판사 편집부 지음, 신정원 옮김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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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북경어언대학출판사 편집부 지음, 신정원 옮김
2013년 한빤 新 HSK 필수어휘 수정리스트 제공 新HSK 시험에 처음 응시하는 주니어 및 입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수험서이다. 북경어언대학출판사에서 개발한 실전모의고사 내용에, 쉽고 유용한 학습 내용과 상세한 해설을 보강하여 우리나라 사정과 입문 학습자들에게 맞게 흥미롭게 재편하였다. 모두 6개 장으로 1~3장은 ‘新HSK 2급’에 응시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익혀두어야 할 중국어 문장 구조, 일상 회화 표현, 필수단어 300개와 예문으로 이루어지며, 4~6장은 ‘新HSK 2급’ 실전문제로 이루어진다. 新 HSK란 어떤 시험인가요? 新 HSK 2급은 어떤 시험인가요? 新 HSK 2급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제1장 중국어 문장을 이해해요! ⑴ 평서문 ⑵ 의문문 ⑶ 명령문 ⑷ 감탄문 제2장 일상 회화 표현을 기억해요! ⑴ 인사하기 ⑵ 자기소개하기 ⑶ 감사, 사과, 환영하기 ⑷ 수량, 순서 말하기 ⑸ 시간 말하기 ⑹ 묘사하기 ⑺ 요구, 부탁하기 ⑻ 의견 나누기 ⑼ 건의하기 ⑽ 비교하기 ⑾ 원인 묻고 답하기 ⑿ 과거-현재-미래 말하기 제3장 필수 단어 300개를 익혀요! ⑴ 명사 ⑵ 동사 ⑶ 형용사 ⑷ 대명사 ⑸ 수사 ⑹ 양사 ⑺ 부사 ⑻ 접속사 ⑼ 전치사 ⑽ 조사 ⑾ 감탄사 제4장 듣기 문제를 풀어요! ⑴ 듣기 제1부분 ⑵ 듣기 제2부분 ⑶ 듣기 제3부분 ⑷ 듣기 제4부분 제5장 독해 문제를 풀어요! ⑴ 독해 제1부분 ⑵ 독해 제2부분 ⑶ 독해 제3부분 ⑷ 독해 제4부분 제6장 모의고사를 풀어요! ⑴ 모의고사 1 ⑵ 모의고사 2 * 新HSK 응시에 앞서 반드시 익혀야 할 학습 내용 수록 초급 중국어를 마친 뒤, 新HSK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기본적으로 익혀두어야 할 중국어 문장 구조, 일상 회화 표현, 필수단어 300개와 예문을 삽화와 함께 흥미롭게 구성하였습니다. * 북경어언대학출판사에서 개발한 실전모의고사 5세트 분량 수록 중국 북경어언대학의 실제 시험 유형과 난이도를 완벽히 반영한 양질의 실전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新HSK 2급 시험의 두 영역인 ‘듣기’와 ‘독해’ 영역의 문제를 부분별로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실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 주니어 및 입문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문제 해설 제공 학습자의 편의를 위해 분권한 ‘해설서’에는 ‘제4장~제6장 실전문제·모의고사’에 대한 정답과 문제 해설, 한글 해석, 새 단어 등을 쉽고 자세하게 수록하여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시작해요, 코딩 3 : 생활 속의 코딩
시공주니어 / 헤더 라이언스 지음, 알렉스 웨스트게이트 외 그림, 홍지연 옮김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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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연,과학헤더 라이언스 지음, 알렉스 웨스트게이트 외 그림, 홍지연 옮김
컴퓨터를 전혀 모르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액티비티나 퀴즈를 제공하여, 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해 주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을 편안하게 코딩 입문의 길로 인도하는 시리즈이다. 3권에서는 실제 생활 속에서 코딩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배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수많은 컴퓨터들이 있다. 집과 학교는 물론, 거리의 신호등과 슈퍼마켓, 자동차와 항공기, 로봇에 이르기까지 모두 컴퓨터로 작동되고 있으니, 우리는 컴퓨터의 영향 아래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컴퓨터들은 센서를 통해 정보를 얻고 모두 코드로 작성된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컴퓨터들이 어떤 방법으로 작동되며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봄으로써, 아이들은 코딩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사소통에서 창의적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컴퓨터로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메일과 영상 통화를 통해 친구나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컴퓨터로 이야기나 음악을 만들어서 인터넷에서 공유하는 방법, 인터넷 탐색을 현명하게 하는 방법도 배운다. 직접 해 볼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아이들은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코딩의 개념을 분명하게 머릿속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1장 일상생활 속 코딩 2장 창작과 소통을 위한 코딩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어떤 코딩 학습보다도 선행해야 할 ‘코딩 개념 장착’을 위한 입문서! 개념부터 똑똑하게,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코딩 수업이 쉬워지는 으로 지금 시작해요! 2018년 중고등 교과 과정(고등학교는 선택 과목), 2019년 초등 교과 과정에 코딩 교육이 포함됨에 따라, ‘코딩’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코딩 관련 도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코딩은 아직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야이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코딩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은 여전하다. 시리즈는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자바 등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배우든, 무조건 이 책을 먼저 보고 시작하라!’는 콘셉트의 책으로, 코딩의 기본 개념을 분명하게 알려 주는 책이다. 2017년에 1, 2권이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3, 4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컴퓨터와 코딩이 어떻게 적용되어 쓰이고 있는지, 앱과 게임은 어떻게 코딩하는지 등 더 나아간 코딩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코딩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코딩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는 코딩의 개념 자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또 코딩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책을 먼저 접하게 되면, 거부감만 갖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코딩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것이다. 코딩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모두가 능숙하게 코딩을 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코딩을 통해 컴퓨터 시대에 맞는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딩의 기본 개념을 얼마나 쉽게 알려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코딩 입문서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시리즈는 컴퓨터를 전혀 모르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활동이나 퀴즈를 제공하여, 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이란 이런 것’을 깨우치게 해 주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을 편안하게 코딩 입문의 길로 인도한다. 코딩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도 개념을 먼저 확실하게 익히고 코딩의 세계를 접한다면, 실제 코딩 수업에서도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생활 속에서 컴퓨터와 코딩의 쓰임과 활용 배우기 1, 2권에서 코딩이 무엇인지,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드는지 이해했다면 3권 《생활 속의 코딩》에서는 실제 생활 속에서 코딩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배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는 수많은 컴퓨터들이 있다. 집과 학교는 물론, 거리의 신호등과 슈퍼마켓, 자동차와 항공기, 로봇에 이르기까지 모두 컴퓨터로 작동되고 있으니, 우리는 컴퓨터의 영향 아래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컴퓨터들은 센서를 통해 정보를 얻고 모두 코드로 작성된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컴퓨터들이 어떤 방법으로 작동되며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봄으로써, 아이들은 코딩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의사소통에서 창의적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컴퓨터로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메일과 영상 통화를 통해 친구나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컴퓨터로 이야기나 음악을 만들어서 인터넷에서 공유하는 방법, 인터넷 탐색을 현명하게 하는 방법도 배운다. 직접 해 볼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아이들은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코딩의 개념을 분명하게 머릿속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 코딩을 통해 앱과 게임 만들어 보기 4권은 《앱과 게임 프로그래밍》이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요즘, 우리는 매일 수많은 종류의 앱을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앱, 즉 애플리케이션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다른 말로, 앱 역시 코딩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앱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앱을 만드는 과정을 배워 본다. 앱의 내용을 기획하고, 앱의 모습을 디자인하고, 버그를 찾고, 앱을 등록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앱 만드는 과정과 원리를 배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 역시 코딩을 통해 만들어진다. 게임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를 만들고,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고, 캐릭터를 쫓아다니는 악당을 만들고, 캐릭터가 점수와 보상을 받도록 하고, 게임을 끝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게임을 코딩하는 전 과정을 차례차례 알려 준다. 각 과정의 코딩을 위해서 생각해야 할 부분을 재미있는 퀴즈와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으며, 아이들은 게임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배우면서 코딩의 개념을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아침달 / 목정원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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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소설,일반목정원 (지은이)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산문집. 목정원이 2013년부터 프랑스에서 6년, 한국에서 2년 동안 마주했던 예술과 사람, 여러 사라지는 것들에 관하여 쓴 책이다. 목정원은 사라지는 것에 관해 말하고자 하며, 오히려 자신에게조차 작품이 충분히 희미해졌을 때에 쓰고자 한다. 한 시절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기억 속에 남은 흔적들과, 말이 되지 못한 것들을 건네주기 위하여. 이 책은 그러한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에 보내는 비평이자 편지이다. 시간예술의 특징은 사라짐에 있다. 회화와 같은 공간예술이 한번 완성되면 파괴되지 않는 한 공간 속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것과 달리, 연극과 같은 시간예술은 얼마간 시공간 속에 발생했다가 사라진다.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라면 시간예술뿐이 아니다. 인간의 생 또한 한 편의 공연처럼 세상에 머물렀다가 시간 속으로 흘러간다. 그것들은 모두 인간의 기억 속에서 점점 희미해지지만, 그 와중에 어떤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물론 흔적이 남는 것과 존재가 남는 것은 다른 일이기에, 이 모두에는 근본적으로 슬픔이 있다.뒤늦게 쓰인 비평 05 공간에서 11 봄의 제전 21 솔렌 35 관객 학교 45 김동현 선생님께 64 비극의 기원 69 꽁띠뉴에 83 테러와 극장 95 연극을 끝까지 보기 위하여 116 장 끌로드 아저씨 127 춤을 나눠드립니다 153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175“슬픔을 아는 아름다움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으니까요.” 사라지는 것들이 남긴 흔적을 더듬는 목소리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비평 에세이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산문집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이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목정원이 2013년부터 프랑스에서 6년, 한국에서 2년 동안 마주했던 예술과 사람, 여러 사라지는 것들에 관하여 쓴 책이다. 공연예술에 관해 쓰고 말한다는 건 일면 공허를 면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발생하는 동시에 소멸하는 시간예술이기 때문이다. 작품은 관객의 눈앞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그리하여 관객에게 남는 것은 점차 희미해질 기억뿐이다. 그럼에도 목정원은 사라지는 것에 관해 말하고자 하며, 오히려 자신에게조차 작품이 충분히 희미해졌을 때에 쓰고자 한다. 한 시절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기억 속에 남은 흔적들과, 말이 되지 못한 것들을 건네주기 위하여. 이 책은 그러한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에 보내는 비평이자 편지이다. 슬픔을 기억하려는 힘 우리는 실체가 있는 것만을 사랑할까. 혹여 본 적 없는 얼굴을 더욱 사랑할 수도 있는 걸까. 그럼에도 무언가에 마음을 기대야 한다면, 계속 사랑하기 위해 어떤 흔적이 더 필요할까. ―28쪽. 시간예술의 특징은 사라짐에 있다. 회화와 같은 공간예술이 한번 완성되면 파괴되지 않는 한 공간 속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것과 달리, 연극과 같은 시간예술은 얼마간 시공간 속에 발생했다가 사라진다.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라면 시간예술뿐이 아니다. 인간의 생 또한 한 편의 공연처럼 세상에 머물렀다가 시간 속으로 흘러간다. 그것들은 모두 인간의 기억 속에서 점점 희미해지지만, 그 와중에 어떤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물론 흔적이 남는 것과 존재가 남는 것은 다른 일이기에, 이 모두에는 근본적으로 슬픔이 있다. 목정원은 예술과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그 슬픔의 흔적에 관해 말한다. 〈봄의 제전〉을 통해, 백 년 뒤의 관객들은 안무가 니진스키의 삶과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의 춤을 떠올린다. 춤이 기록되지 못한 채 원전이 소실된 작품을 복원하려 하거나 다시 만드는 일은 무엇일까. 이는 본 적 없는 이의 얼굴을 사랑하는 일이며, 그가 남긴 흔적을 그러모아 그 얼굴을 다시 그려보는 일이다. 의상제작자 솔렌과 만난 때를 돌아보며 저자는 무대의상의 특수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무대의상은 하나의 공연만을 위해 만들어진다. 그 옷들은 무대 위에서 잠시간 쓰였다가 이내 무용해져 창고에 보관되거나 애호가들의 수집품으로 남는다. 따라서 그 옷을 만드는 일은 발생하면서 소멸하는 고유함을 위한 일이며, 이때 무대의상은 그 자체로 생의 은유가 된다. 이는 목정원에게 안무가 알랭 플라텔의 〈타우버바흐(Tauberbach)〉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 작품에는 제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이 부르는 바흐와 함께 무대에는 수백 벌의 옷이 무덤처럼 쌓여 있기 때문이다. 무용수들은 음악을 비껴 가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 옷 무덤에 파묻혀 사라지고, 무덤 속에서 옷을 입고 나온다. 이어 알랭 플라텔의 다른 작품인 〈아웃 오브 콘텍스트 피나 바우쉬를 위하여〉를 함께 회상하며, 목정원은 누군가는 볼 수 없는 춤을 보고, 누군가는 들을 수 없는 노래를 듣는 일에 관해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금지되어 있는, 사라진 것과 다름없는 경험에 따르는 슬픔에 대해. 어엿한 동시대인이 되기에 아직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그것은 전부 타인의 아픔에 관한 일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모르는 동안, 어떤 이들은 멀리 떠나버리기도 했다. 남겨진 편지가 해독되지 않을 곳으로. 잊히지 않는 것들을 잊은 곳으로. ―47쪽. 목정원은 배삼식 작가의 〈먼 데서 오는 여자〉로부터 동시대인으로서 목도했기에 우리가 아는, 우리 몸의 역사가 된 죽음들을 읽어내고, 김동현 연출가를 추모하는 공연을 본 뒤 고인에게 편지를 쓴다. 현실과 작품 속에서 죽어간 여성들을, 왕명을 어기고서라도 오빠의 죽음을 애도하는 안티고네에 주목한다. 2015년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이후 죽음이 지닌 슬픔과 두려움이 극장을 무겁게 감싸고 있을 때,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세계의 고통을 직시하고자 하는 앙헬리카 리델과 의도치 않게 참상을 재현하는 로메오 카스텔루치의 연극을 통해 여러 죽은 자들 앞에 살아 있고 현존한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를 성찰한다. 이렇듯 여러 상실에 관한 기억을 오래 묻어뒀다가 이윽고 말로써 남기는 일은 저자에게 있어 슬픔을 해소하는 방식인 동시에 소멸 뒤에도 남는 것들을 통한 애도처럼 보인다. 그러한 애도는 어쩌면 〈봄의 제전〉에서처럼 떠난 이가 남긴 흔적을 그러모아 얼굴을 다시 그려보는 일과 유사할 수도 있고, 오르페우스가 마지막으로 보고야 마는 에우리디케의 얼굴 같은 것일 수도 있다. 그렇게 바라보고픈 누군가의 얼굴을 떠올리는 일이 기억하는 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그 과업에는 필연적으로 사랑이 수반되는 셈이다. 사랑은 소멸을 넘어서 무언가를 기억하게 하고, 또한 그것이 개인의 기억을 넘어 다른 이들의 몸에도 새겨질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관객을 사랑한 예술가 장 빌라르에 관한 일화, 그리고 오페라를 사랑하는 장 끌로드 아저씨와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저자 자신이 사랑했던 외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노랫말 등을 통해 사랑은 다른 이에게 많은 것을 전하는 일임을, 그러한 사랑의 흔적들을 유산으로 삼아 사람들은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음을 목정원은 또한 말해주고 있다. 나는 당신에게 노래를 나누어준다. 당신은 또 다른 곳으로 가 노래의 일부를 나눠줄 것이다. 목도한 슬픔을 당신의 몸에 기입하며. 당신의 호흡대로 춤추며. 다시 사랑하며. 그렇게 우리는 비로소 우리 자신이 되었다가, 마침내 우리가 아닌 것들로 흩어진다. 죽음 이후에는 정말로 영혼만 남게 될까. 그때도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서로를 비춰볼 몸이 없어도. 모든 계절을 춤으로 시작할 수 있을까. ―172쪽. 파리를 떠나던 날, 친구가 공항으로 배웅을 나왔다. 떠나기 전에 나는 울고 말았는데 그것은 나의 떠남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남겨짐 때문이었다. 멀어지는 동안 나는 그녀를 아주 많이 뒤돌아봤다.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처럼 몇 번이고 뒤돌아보는 멋진 오르페우스 같았다고, 비행기를 타기 전 받은 문자에 쓰여 있었다.누군가 내게 파리에서 무엇을 하였나 묻는다면 나는 그저 존재하는 일을 했다 하겠다. 공간 속에 서거나 앉거나 누워, 세계를 전부 감각했으므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몸을 마침내 연마했노라고. 그럼에도 거기 남아 있는 얼굴을 한 번만 더 보고 싶었다고.― 「공간에서」 부분. 만일 그가 춤만 추었더라면, 왕자이거나 광대이기만 했으면, 세상은 그를 사랑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날아오르기를 멈추고 땅을 굴렀으므로 세상도 그에 대한 사랑을 멈췄다. 물론 사랑과 고독은 호환되는 항목이 아니기에, 춤만 추었다 해도, 사랑받았다 해도, 그는 깊이 고독했을 것이다. 해서 그는 천재 무용수로 남지 않고, 스스로 외면당한 안무가가 되었다. ― 「봄의 제전」 부분.
후 Who? 앤드류 카네기
다산어린이 / 오영석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박원배 감수 /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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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오영석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박원배 감수
“난 미국에서 강철이 널리 쓰이도록 만든 사업가야. 그래서 사람들은 날 \'철강왕\'이라고 부르지. 하지만 난 그보다 \'기부가\'라고 불리는 것이 더 좋아. 사실 사업가 시절의 날 떠올리면 부끄러워지거든. 그때 난 기술을 발전시켜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해 앞만 보며 달렸지. 그런데 어느 날 내 인생을 완전히 뒤집는 사건을 겪게 되었단다. 그 일을 겪은 뒤 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 날 지금 자리에 올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과 그들에게 받은 도움도 깨달았지. 이제 난 다른 사람이 되었어. 나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단다. 내가 어떤 일을 한 사람인지 궁금하니?“ 위대한 기부가로 기억되는 철강왕 who? 앤드류 카네기 『who?』24권 ‘앤드류 카네기’ 편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경영자이자 기부가 앤드류 카네기의 이야기입니다.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카네기는 학교 공부도 4년밖에 하지 못하고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였고, 20대에 많은 직원을 관리하는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카네기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습니다. 그것은 바로 철강 산업이었습니다. 철을 이용한 사업이 막 시작되고 있던 당시, 카네기는 남다른 안목으로 최고의 경영자로 우뚝 섭니다. 그러나 그의 진짜 인생은 이 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파업으로 노동자가 죽는 일을 겪은 후, 카네기는 사업을 키우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그동안의 삶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부를 나누며 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실제로 카네기는 자신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돌려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린이들은 위대한 사업가보다 위대한 기부가로 후대에 기억되는 사람, 세계 최고의 부자에서 세계 최고의 기부가가 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누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who?』 시리즈의 특징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카네기에게서 배울 점과 카네기의 나라 영국, 카네기의 기부 활동 등 인물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와 경제의 흐름을 바꾼 산업 혁명, 가치 있는 삶을 산 세계의 부자들, 철강 산업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1. 직조공의 아들 (인물백과 1. 카네기의 성공 열쇠) 2. 일터로 나서다 (인물백과 2. 카네기의 나라, 스코틀랜드) 3. 철도원이 되다 (인물백과 3. 산업 혁명에 대하여 ) 4. 남북 전쟁 (인물백과 4. 세상을 바꾼 철강 산업) 5. 철강왕의 탄생 (인물백과 5. 나눔을 실천한 세계의 부자들) 6. 홈스테드 제강소 사건 (인물백과 6. 카네기의 기부 활동) 7. 은퇴 후에 빛나는 별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 만화 『who?』 ★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간되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산 어린이에서는 미국의 지사를 통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 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제『why?』가 아니라『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who?』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시리즈는 부모님이 전해주고 싶은 위인들의 일생과 어린이들이 배우고 싶은 인물들의 삶을 담은 책입니다. 『who?』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시리즈는 위인들이 어린 시절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의 ‘꿈’을 아는 것입니다.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에 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리더들의 한마디 『who?』시리즈에서는 현재 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빌 게이츠, 조앤 롤링, 스티브 잡스 등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who?』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희망찬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송인섭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한국영재교육학회 회장) 어린 시절 나에게도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힘이 되어 주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자리로 나를 이끌어 준 멘토들처럼 『who?』시리즈에서 여러분의 친구이자 형제, 선생님이 되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열정이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으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who?』시리즈를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큰 꿈을 품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열정을 키우게 되길 바랍니다. -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한국형 두뇌기반학습 연구 개발자)
아가페 스티커 색칠 성경 : 구약편
주니어아가페 / 아가페 편집부 (지은이), 김수영 (그림)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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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아가페 편집부 (지은이), 김수영 (그림)
아이들이 사랑하는 구약 성경의 14가지 이야기가 스티커, 색칠 놀이로 나왔다. 스티커, 색칠 놀이는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몰입과 집중, 완성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여러 명이 힘을 모아 색칠해 완성할 수 있는 커다란 스페셜 그림을 함께 제공한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아이들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함께 색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친구들과 함께 집중하고 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1. 창조와 에덴동산 스티커 놀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색칠 놀이: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 2. 노아의 방주 스티커 놀이: 방주로 모이는 동물들 색칠 놀이: 하늘에 뜬 약속 3. 아브라함과 이삭 스티커 놀이: 밤 하늘의 별을 보아라 색칠 놀이: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삭 가족 4. 요셉 이야기 스티커 놀이: 요셉이 꾼 놀라운 꿈 색칠 놀이: 다시 만난 형제들 5. 출애굽기 스티커 놀이: 개구리가 폴짝, 하늘이 캄캄 색칠 놀이: 홍해가 갈라졌다! 6. 여리고 성 스티커 놀이: 크고 강한 여리고 성 색칠 놀이: 여리고가 무너졌다! 7. 하나님의 사사들 스티커 놀이: 기드온과 300용사들 색칠 놀이: 삼손과 사자 8. 다윗 이야기 스티커 놀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색칠 놀이: 다윗과 골리앗 9. 솔로몬의 성전 스티커 놀이: 솔로몬의 멋진 꿈 색칠 놀이: 하나님의 성전 10. 엘리야 이야기 스티커 놀이: 까마귀가 가져다 준 음식 색칠 놀이: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가요 11. 느헤미야 이야기 스티커 놀이: 기도하는 느헤미야 색칠 놀이: 성벽을 다시 쌓았어요! 12. 욥 이야기 스티커 놀이: 욥에게 생긴 힘든 일 색칠 놀이: 하나님의 은혜 13. 다니엘 이야기 스티커 놀이: 용감한 세 친구 색칠 놀이: 사자굴의 다니엘 14. 요나 이야기 스티커 놀이: 물고기 배 속의 요나 색칠 놀이: 말씀을 전하는 요나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고! 놀면서 배우는 아기자기한 성경 이야기 ★ 알록달록 스티커로 즐거운 놀이 ★ 쓱싹쓱싹 색칠하며 재미있는 시간 ★ 커다란 스페셜 그림 “노아 이야기·다윗 이야기” 제공 믿음이 튼튼, 즐거움이 퐁퐁! 구약 성경의 14가지 이야기를 만나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구약 성경의 14가지 이야기가 스티커, 색칠 놀이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티커, 색칠 놀이는 집중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몰입과 집중, 완성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여러 명이 힘을 모아 색칠해 완성할 수 있는 커다란 스페셜 그림을 함께 제공합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아이들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함께 색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친구들과 함께 집중하고 소통하며 그림을 완성하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1. 14가지의 구약성경 이야기 : 14편의 구약성경 이야기가 한 장씩 예쁘게 모여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앞면은 스티커놀이, 뒷면은 색칠놀이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먼저 진행하며 성경 이야기를 이해하고, 바로 뒷면에 있는 색칠놀이를 하며 성경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2. 고품질 스티커 80여개(7매) :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리유저블(Reusable) 스티커가 80개 들어있습니다. 여러 번 뗐다 붙이며 놀이가 가능합니다. 안전한 접착제와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KC마크 획득) 3. 보너스: 4배나 큰 사이즈! 커다란 스페셜 그림 2장 : 앞면- , 뒷면- 큰 그림 색칠하기 큰 그림 색칠하기 두 가지의 스페셜 그림에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하나님이 기뻐하신 왕 다윗의 이야기가 예쁜 그림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뒷면에는 여럿이 함께 색칠할 수 있는 아주 큰 그림이 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주일학교에서 함께 옹기종기 모여 색칠해보세요. 완성된 그림을 벽에 걸어두면 훌륭한 작품이 되겠지요? 가정에서, 교회에서 이렇게 활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1단계: 스티커 놀이 페이지에 있는 성경이야기를 읽어주세요.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이해가 쉬워요. 2단계: 즐겁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단계: 바로 뒷면의 색칠 놀이 페이지에 있는 성경이야기를 읽어주세요.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도록 많은 대화를 나눠주시면 좋습니다. 4단계: 성경이야기를 생각하며 즐겁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Plus 단계: 커다란 스페셜 그림을 보며 노아 이야기, 다윗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이 스스로 설명하도록 해주셔도 좋습니다. 커다란 스페셜 그림 뒷면에 있는 색칠 놀이는 여럿이 함께 색칠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서 우리 반이 다함께, 집중력 UP! 협동심도 UP! Tip! 은 제본된 책이 아닌 낱장으로 분리 구성된 교재 형태의 제품입니다.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하루에 한가지 이야기씩 2주 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영유아·유치부 공과공부 교재로 14주 동안 사용하시거나, 특별활동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자기만의 방 (양장)
더스토리 /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혜원 옮김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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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소설,일반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혜원 옮김
초판본 <자기만의 방>은 페미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의 수필집으로 제인 오스틴, 에밀리 브론테 등 여성 작가의 작품을 고찰하며 여성 작가들을 문학 비평 안으로 처음으로 끌어들였다.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맞서 과감하게 여성을 담론화하며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 작가들이 사회적 인습과 통제 때문에 문학적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성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자립해야 하며 자유의 문을 열 열쇠인 '돈'과 '자기만의 방'을 찾으면 미래에 여성 셰익스피어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역설한다.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20세기 페미니즘 비평의 문을 연 수필집!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맞서 여성을 담론화하다 “역사에 걸쳐 여성은 익명의 존재였다.” _버지니아 울프 초판본 《자기만의 방》은 페미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의 수필집으로 제인 오스틴, 에밀리 브론테 등 여성 작가의 작품을 고찰하며 여성 작가들을 문학 비평 안으로 처음으로 끌어들였다.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맞서 과감하게 여성을 담론화하며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 작가들이 사회적 인습과 통제 때문에 문학적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여성이 소설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성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자립해야 하며 자유의 문을 열 열쇠인 ‘돈’과 ‘자기만의 방’을 찾으면 미래에 여성 셰익스피어가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역설한다. 인습과 권위를 벋어난 글쓰기 《자기만의 방》은 케임브리지대학의 여성 교육 기관인 거턴대학과 뉴넘대학에서 ‘여성과 소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던 원고를 수정, 보완하여 한 권의 에세이로 발전시킨 것이다. 강연 형식을 그대로 가져와 사고의 궤적을 따라가는 서술 방식은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불특정한 화자 ‘나’라는 존재의 설정과 함께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남성 중심 문학이 갖고 있던 작가와 독자라는 이분법적 틀을 깨고, 독자와 작가가 같은 시선에서 화자의 경험을 일반화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인습적이고 권위적인 글쓰기 방식을 벗어나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독자가 스스로 사유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우리가 듣고자 한 것은 여성과 소설에 관한 이야기인데, 자기만의 방이 그 주제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여러분은 묻겠지요”라고 시작하는 첫 문장은, ‘여성과 소설’이라는 주제에 대해 일반적이고 지배적인 기대와는 다른 관점, 즉 여성의 관점에서 강연이 전개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시대를 앞서간 젠더로서의 성 인식 20세기 초 모더니즘의 선구자이자 페미니스트였던 버지니아 울프는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울프는 페미니스트로 자임한 적이 없었다. 참정권으로 대표되는 당시의 급진적 페미니스트 운동의 물결 안에 그녀가 존재했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울프는 여성이 남성과 같은 권리를 되찾고 남성과 동등한 위치로 올라서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남녀평등을 요구하기보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주목했다.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로서의 여성이 “굳게 잠긴 문 밖에 서 있는 불쾌함”을 느낀다면, 굳게 잠긴 문 안에 갇힌 남성은 더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것인지 모른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사회적으로 굳어진 성의 차이, 즉 젠더로서의 성을 인식하는 울프의 선구적 시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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