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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집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알마 / 김정희 지음 / 2007.06.20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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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육아법
김정희 지음
이 책은 유아교육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아이를 가르치다, 오히려 해가 되었던 저자의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준다. 또 텔레비전을 없애고 거실을 서재로 바꾼 저자의 열정과 용기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상황을 보여준다. 모든 엄마들이 영재 교육에 힘을 쏟을 때 저자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양육의 방향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아이 모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라, 가슴에 콕 와 닿는다.
당신들의 대한민국 1
한겨레출판 / 박노자 지음 / 200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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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소설,일반
박노자 지음
짧고도 긴 한국과의 만남 1부 한국사회의 초상 전근대적이고 극단적인 '우상숭배' 사대주의와 멸시가 공존하는 사회 한국의 종교와 패거리문화 아직도 폭력이 충만한 사회 역사 속의 교훈들 2부 대학, 한국사회의 축소판 '진보' 꺼풀 속에 숨은 전근대성 대학교수, 또 하나의 코리안 드림 상아탑에 드리워진 망령들 3부 민족주의인가 국가주의인가 민족주의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한국 민족주의의 진면목, 국가주의 4부 인종주의와 대한민국 서울의 이방인 일그러진 증오와 멸시의 논리
루루와 라라의 마카롱
소담주니어 / 안비루 야스코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 2018.09.20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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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명작,문학
안비루 야스코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루루와 라라 시리즈.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고 싶은 두 소녀가 숲 속에 작은 과자 가게를 열고 숲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 다양한 과자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이다. 매 권마다 개성 넘치는 손님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가지고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와 과자를 주문한다. 작가의 기발하고 따뜻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손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늘 정성껏 요리하는 루루와 라라의 창의적인 디저트 요리의 세계가 펼쳐진다. 루루와 라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씨와 배려의 자세, 자연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 사랑과 우정 등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한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만드는 법을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1. 코튼의 마카롱 2. 안나와 미나 3. 미나의 주문 4. 버터크림 5. 무지개 마카롱 6. 미나의 송별회 7. 무지개 너머 ★《루루와 라라》 시리즈 소개 『마법의 정원 이야기』의 작가 안비루 야스코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 《루루와 라라》 시리즈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고 싶은 두 소녀가 숲속에 작은 과자 가게를 열고 숲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 다양한 과자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파티시에’란 과자를 굽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루루와 라라는 토요일, 일요일에만 가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숲속의 동물들과 요정들에게서 받는 주문은 맛도 모양도 취향도 가지각색이지만, 루루와 라라는 포기하지 않고 지혜를 짜내어 궁리를 하거나, 이웃 빵집의 슈가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기대하는 과자를 정성껏 만들면서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떤 손님이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올까요? 말 못 할 고민이 있다면, 내 마음을 요리에 담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루루와 라라의 달콤한 과자 가게의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 20권 『루루와 라라의 마카롱』의 내용 쓸쓸한 기분을 단숨에 날려 버릴 무지개 색 마카롱 만들기! 루루와 라라는 오븐 쓰는 걸 어려워했지만, 아픈 미나에게 줄 마카롱을 주문한 안나를 위해 용기를 냈어요. 둘은 코튼 덕분에 오븐으로 마카롱을 잘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재료와 친해지는 법도 배웠고요. 코튼은 낡은 드레스를 수선해 주는 바느질 마녀 실크의 옷 수선집에서 일하는 고양이예요. 루루와 라라는 숲에서 우연히 ‘무엇이든 마녀상회 옷 수선집’이라는 바느질집을 발견했는데,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요리를 잘하는 코튼에게서 마카롱 만드는 법도 배웠던 거지요. 오븐을 쓸 줄 몰랐던 루루와 라라였지만 매일매일 연습해서 이제는 오븐을 잘 다루게 되었고, 알록달록 무지개 색 마카롱도 척척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마카롱을 주문한 안나와 미나뿐 아니라 마카롱을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는 숲속 동물들까지 예쁘고 달콤한 마카롱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루루와 라라는 이 즐거움을 마녀상회의 코튼과 실크, 나나와도 나누고 싶었답니다. 도움을 준 이들에게 맛있게 잘 구워진 마카롱을 보여 주고 또 맛보게 해 주고 싶었던 거예요. 앗, 그런데… 마녀상회로 가는 숲길이 사라졌지 뭐예요? 방향도 알 수 없고,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길이 보이지 않았어요. 투명 마법으로 인해 두 사람은 더 이상 그곳에 갈 수 없게 된 거예요. 루루와 라라는 마녀상회의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이번 이야기는 처음 해 보는 일도 가장 작은 것부터, 가장 쉬운 것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나중엔 아주 잘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 줘요. 그리고 친구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것처럼 그 일의 특성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일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더 많이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계속 연습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아주 특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줘요.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옆에 도와주는 친구가 있고, 함께 도전하는 친구가 있다면 더 좋겠죠? 루루에게 라라가, 라라에게 루루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번 책에서는 특별히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바느질 마녀 ‘실크’와 친구 ‘나나’, 고양이 ‘코튼’도 등장한답니다. 오늘도 요리로 사랑을 전하는 루루와 라라! 어떤 이야기와 레시피가 펼쳐질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책의 특징 1. ‘동화’와 ‘요리’가 어우러진 맛있는 이야기! 매 권마다 개성 넘치는 손님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가지고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아와 과자를 주문합니다. 작가의 기발하고 따뜻한 상상력이 만들어 낸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손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늘 정성껏 요리하는 루루와 라라의 창의적인 디저트 요리의 세계 속으로 놀러 오세요. 2. 마음을 담아 정성껏 요리하면 먹는 사람도 행복해져요! 루루와 라라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주문은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답니다. 그 속에는 선물을 건네는 사람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루루와 라라는 손님들의 입장에 서서 손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과자들은 맛은 물론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멋진 디저트가 되지요. ‘루루와 라라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고운 마음씨와 배려의 자세, 자연과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 사랑과 우정 등의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3. 어린이들도 만들 수 있는 과자 레시피가 가득!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만드는 법을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합니다. 그림으로 직접 보여 주기 때문에 정확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불이나 칼을 사용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만들어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5학년
계림닷컴 /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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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
동요,동시
김양순 엮음, 엄기원 감수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다. <내 마음의 동시 5학년>에는 산과 바람, 햇살, 강, 꽃, 새, 곤충 등의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와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동시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윤동주, 한용운 시인의 시를 들려준다. 짧고 단순한 시부터 호흡이 긴 시까지 골고루 담겨 있어 다양한 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짧은 문장 안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다.봄 고정선 친구야 윤이현 조팝꽃과 하얀 구름과 소녀는 이호성 인사 최춘해 거미줄에 열린 구슬 조무근 꽃잔디 서오근 어머니 김종영 아기의 영토 김종상 어느 날 정석영 오월의 바람 김삼진 비디오를 보다가 한명순 반쪽 권영상 정원 이병휘 산 임복근 육교 위에서 이창규 그네 김진광 배꽃 박유석 손톱깎기 김 현 햇살이 그리는 그림 윤운강 물새 이병휘 원고지 오두섭 마음 한 자락 놀빛에 닦아 김재용 어른이 되면 임원재 좋은 날 이창건 강가에서 이진호 나무도 사랑을 할 땐 김봉석 꽃 손명희 달맞이꽃 장현기 시간의 강물 박인술 산마을 박근칠 싸리꽃 유경환 바다가 보낸 차표 고정선 숨쉬는 첨성대 김문기 들꽃 박두순 번개 서일옥 조롱박 교실 권오훈 포플러 강대택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신형건 참새들 이복자 설악산에서 허동인 도라지꽃 남진원 단풍 홍판식 송편 장현기 감꽃철에 권영세 집보기 윤운강 물까지도 빨간 산골짜기 박홍근 곶감 이준섭 어머니의 귀 정용원 사과 밭에서 강현호 가을을 위하여 노원호 호숫가의 남매 유종슬 겨울 이야기 이상현 작은 풀꽃 박인술 목이 터져라 아이들 만세다 강윤제 번지는 향기 이남수 겨울나무 하청호 피아노 소리 최일환 발자취 도리천 개망초꽃 신형건 새는 꽃빛깔로 운다 오순택 연 김녹촌 영에게 이호성 눈 오는 날 김철민 산마을 친구 김완기 눈 오는 날 권영세 하나 윤갑철 숲 속에 가 보면 전원범 거울 이 상 진달래꽃 김소월 서시 윤동주 복종 한용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 별헤는 밤 윤동주 나룻배와 행인 한용운 동시 잘 쓰는 법우리나라 대표 동시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내 마음의 동시 5학년> 동시를 읽고 쓰는 아이들의 마음이 늘 푸르고 밝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로 엮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시 작가 120분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내 마음의 동시 5학년>에는 산과 바람, 햇살, 강, 꽃, 새, 곤충 등의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와 사랑, 친구와의 우정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동시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윤동주, 한용운 시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짧고 단순한 시부터 호흡이 긴 시까지 골고루 담겨 있어 다양한 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짧은 문장 안에 수많은 이야기들이 함축적으로 담겨 있기 때문에 시 한 편 한 편마다 마치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요. <내 마음의 동시>와 함께 하늘과 땅, 사랑과 사람이 전해 주는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 시리즈’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지만, 다른 학년에 담긴 시를 읽어도 좋아요. 좋은 시는 누구에게나 따뜻한 마음과 감동, 잔잔한 여운을 주는 법이거든요. 동시와 함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보세요! 새파란 잎 위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눈이 내린 뒤 나뭇가지에 소복이 쌓인 눈을 본 적이 있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세상에는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아요. 어여쁜 얼굴, 향기로운 꽃, 푸르른 하늘,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 우리는 이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노래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로 쓰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동시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마음밭에 아름다움을 싹 틔우고, 꽃피우지요. <내 마음의 동시>를 읽으면서 동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보세요. 그동안 보았거나 겪었던 일들이 마음속 깊이 녹아 들면서 잔잔하고 따스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를 모두 읽고 난 뒤에는 여러분이 직접 동시를 써 보세요. 내 마음의 동시에는 동시 잘 쓰는 법이 들어 있어요. <내 마음의 동시 5학년>에는 다른 사람의 표현을 흉내내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동시를 짓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내가 직접 겪은 일이나 상상한 이야기에 신선한 표현을 더해 나만의 동시를 지어 보세요. 그리고 작은 낭송회를 열어 여러분이 지은 동시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마음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반쪽권영상네가 주는밤 한 톨의반쪽네 마음의 절반이내게로 온다.네게로 건네는사과 한 알의반쪽내 마음의 절반이네게로 간다.
정상에 오른 뛰어난 운동선수
꼬마이실 / 질 브라이언트 지음, 전미정 옮김 / 20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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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이실
인물,위인
질 브라이언트 지음, 전미정 옮김
여성에 대한 불평등에 맞서 산을 오른 미국의 등반가, 애니 스미스 팩(1850년∼1935년) - 산악 등반에 대해 알아볼까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캐나다의 만능선수, 코치, 스포츠 기자, 바비 로젠필드(1903년∼1969년) - 소프트볼에 대해 알아볼까요? 올림픽 우승을 이끌고도 겸손함을 잃지 않은 캐나다 컬링의 리더, 산드라 슈밀러(1963년∼2000년) - 컬링에 대해 알아볼까요? 두 살 때 말을 타기 시작해서 세계적인 기수가 된 미국의 여성 기수, 줄리 크론(1963년∼현재) - 경마에 대해 알아볼까요? 장애와 고된 훈련을 견디고 세 번의 장애인 올림픽을 제패한 육상 선수, 샨탈 프티클레르(1969년∼현재) - 장애인 올림픽에 대해 알아볼까요? 호주 원주민 인권 운동가로 활약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캐시 프리먼(1973년∼현재) - 육상경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온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은반 위의 요정, 천루(1976년∼현재) -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 알아볼까요? 남자 선수들과 얼음판에서 뒹군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선수, 해일리 위켄하이저(1978년∼현재) - 아이스하키에 대해 알아볼까요? 뛰어난 재능과 부단한 노력으로 테니스 코트를 평정한 자매, 비너스 윌리엄스(1980년~현재)와 세레나 윌리엄스(1981년∼현재) - 테니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적중 화성학 평가.예상문제집
태림스코어(스코어) / 한국재즈교육연구회 지음 /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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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한국재즈교육연구회 지음
실용음악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전반적인 화성학 이론들을 총망라 하였다. 명문 실용음악대학 최우수 교수진의 노하우가 담긴 이론서로, 이 안에는 포괄적인 화성학 이론에서 실용음악대학 입시를 겨냥한 심층적인 문제들까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문제풀이가 쉽도록 Tip을 두어 혼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보니, 실용음악대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벌써 합격한 듯 흥분과 환희로 마음 설레는 교재가 될 것이다.Chapter 1 음정, 음계, 화음 1 음정 2 음계 3 3화음 4 7화음 Chapter 2 텐션 1 정의 및 표기 2 Major 7th 코드의 텐션 찾기 3 minor 7th 코드의 텐션 찾기 4 Dominant 7th 코드의 텐션 찾기 Chapter 3 온음계 화음 1 장음계의 온음계 화음 2 단음계의 온음계 화음 Chapter 4 선법 1 Mode의 종류 2 Major 계열의 Mode 3 minor 계열의 Mode Chapter 5 그 밖의 음계 1 Altered Scale 2 Pentatonic Scale 3 Diminished Scale 4 Whole Tone Scale 5 Blues Scale 6 Lydian ♭7 Scale 7 Combination of Diminished Scale 8 Harmonic minor Perfect 5th Down 9 Bebop Scale 정답화성학에서는 통론의 내용에 이어서 7화음(7th chord)과 좀 더 Advanced한 내용의 텐션(tension)이나 모드(mode), 그리고 그 외의 스케일들을 다뤘습니다. 음악 공부를 어느 정도 한 친구들은 통론을 건너뛰고 화성학부터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내가 만난 학생들의 일부분 중에는 음악 공부를 한지 1~2년이 넘었는데도 3화음이나 7화음은 알고 있지만 막상 더 기초적인 음정 계산을 힘들어하는 이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음정(Interval), 3화음(Triad), 기본 스케일 등의 문제들을 일부분 앞쪽에 따로 첨부 하였으니 먼저 풀어보고, 잘 모르겠다면 다시 통론으로 돌아가서 모르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학문 중에 음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른 학문은 ‘수학’입니다. 화성학은 수학적으로 풀어냈을 때 상당히 일치하는 점들이 많고, 또 그렇게 접근하여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음악으로 풀어내길 바랍니다.(물론 이 책에서도 스케일이나 코드톤을 설명할 때 넘버링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기는 하지만, 최대한 수학적인 접근은 지양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기타 추천감수 음악에 있어 이론은 속옷과 같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필수적이고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은밀함. 가장 아름다운 음악의 겉옷을 입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음악의 속옷을 한 벌씩 장만하기를 바란다. 이두헌-(기타리스트,‘이두헌의 리듬기타’저자, 전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겸임교수) 실용음악학과를 지원하는 모든 사람학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가이드로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이 돋보인다.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기초 실력과 상세한 정보 및 문제풀이는 해마다 높아져 가는 경쟁률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선두에 놓을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정수욱-(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실용음악학과 한양대, 호원대 교수) 작곡은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어떻게 담아내느냐가 중요하지요. 본 실용음악 입시를 위한 작곡 평가문제집은 실용음악을 공부하고자 하는 작곡 입문 서로 추천코자합니다. 입시생은 물론 작곡 초보자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움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박경규-(작곡가, 국악방송국 본부장, 의공학 박사) 유지선은 확실히 재능 있는 뮤지션이며, 뛰어난 교육자이다. 물론, 그녀가 심혈을 기울인 이 작곡교재도 그녀의 평가를 거스르지 않게 효율적이며 실용적이다. 아무쪼록 이 귀한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유익하게 읽혀지기를 기대한다. 정순도-(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교수) 시중에 소개되어있는 수많은 교재 중에 입시 작곡에 초점을 두고 이렇게 전문화된 내용을 제공하는 서적도 드물 것이다. 본인의 곡은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 완성해가면서도 막상 입시 작곡 필기시험에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를 무수히 보아왔다. 본 교재를 통해 작곡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과 응용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작곡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멜로디, 화성, 리듬, 곡의 형식 등)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최 진-(수원여대 대중음악과 교수, 동아방송예술대학 출강) 근래 홍수처럼 쏟아지는 수많은 입시용 실용음악 이론서들 중 단연 돋보이는 챕터구성과 아이디어가 저자의 오랜 강의경험과 연구의 결과물임을 입증합니다. 입시준비는 물론 전공활용 도서로 써도 손색없는 고급 예제와 문제들이 본서의 높은 경쟁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창섭-(그리스도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교수) 실용음악과 입시가 점점 치열해지는 요즘 입시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네요. 연습문제 중심이어서 여러분의 실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효석-(색소포니스트, 호원대학교,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출강) 드디어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 자료가 출간되어 음악 교육계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이 교재를 통해 국내 대중음악계가 더욱더 발전되기를 기원 합니다. 박행준-(색소폰 교육 전문가) 이 책의 내용 중 모르는 게 있다면 여러분은 아직 입학시험을 치룰 준비가 안 된 것이다. 손성제-(색소포니스트, 서울예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입시를 위한 정보와 시창, 청음에 대한 Training method가 잘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방현승-(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a concise manual for reviewing basics of contemporary music. Highly recommended. 한민석(Zachary Hahn)-(기타리스트,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책을 접하는 학생의 시선을 오래 잡아둘 수 있도록 보기 편하고 짜임새 있고 친절하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연주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만큼 이나 열정을 다한 흔적을 느낄 수 있네요. 저도 바로 수업에 활용해야겠습니다. 김혜능-(작곡, 보컬,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예술학부 기독교실용음악전공 전임교수) 기존의 이론 서적은 설명 위주였다면 이 책은 생생한 입시정보와 실전문제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주도적인 공부와 점검을 하기에 아주 유용한 장점 을 지녔다 생각됩니다. 튀는 감각의 젊은 저자의 에너지를 팍팍 느끼며 재밌고 즐겁게 공부하세요! 이지원-(작곡 동덕여대, 호원대 실용음악과, 연세디지털콘서바토리 출강) 섬세하고 정통한 내용으로 가득 차있는 이 책 한권을 통해 개인레슨을 받았다는 느낌을 얻을 정도로 저자의 풍부한 지도경험이 느껴진다. 강력히 추천! 유미란-(보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방송연예계열 K-POP전공 전임교수) 입으로만 전해오던 각 학교 입시의 특성과 합격자의 곡을 분석하는 등 다 방면의 접근을 통해서 여느 대학들처럼 커트라인과 기출문제가 존재하지 않는 모호한 음악 입시공부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권순관-(노리플라이) 화성학, 청음 교재를 추천해 달라는 학생들의 물음에 이제는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책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론을 꽉 잡고 바로 실기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 이지원-(피아니스트, 동덕여대, 호원대 실용음악과 출강 이혜미 실용음악통론·화성학·건반화성·시창청음 편저 유지선 작곡 편저 이길상 시창청음 공저 [머리말] □ 화성학에서는 통론의 내용에 이어서 7화음(7th chord)과 좀 더 Advanced한 내용의 텐션(tension)이나 모드(mode), 그리고 그 외의 스케일들을 다뤘습니다. □ 음악 공부를 어느 정도 한 친구들은 통론을 건너뛰고 화성학부터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내가 만난 학생들의 일부분 중에는 음악 공부를 한지 1~2년이 넘었는데도 3화음이나 7화음은 알고 있지만 막상 더 기초적인 음정 계산을 힘들어하는 이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음정(Interval), 3화음(Triad), 기본 스케일 등의 문제들을 일부분 앞쪽에 따로 첨부 하였으니 먼저 풀어보고, 잘 모르겠다면 다시 통론으로 돌아가서 모르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학문 중에 음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른 학문은 ‘수학’입니다. 화성학은 수학적으로 풀어냈을 때 상당히 일치하는 점들이 많고, 또 그렇게 접근하여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음악으로 풀어내길 바랍니다.(물론 이 책에서도 스케일이나 코드톤을 설명할 때 넘버링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기는 하지만, 최대한 수학적인 접근은 지양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실용음악 화성학을 잘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팁은 귀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클래식 음악과 매우 상반된 개념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Input이 악보를 통해 눈으로 들어오게 되는 과정인데 반해서, 실용음악의 Input은 눈이 아닌 귀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화성학도 결국에는 머리에서 시작해서 귀로 소리가 들려서 가슴으로 이해되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만큼 피아노나 기타 등의 화성 악기를 사용하여 소리를 쳐보고 확인하면서 적극적으로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지니어스 로봇아이 1
아울북 / 달콤팩토리 지음, 김문식 그림, 박용래.㈜로보로보 감수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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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자연,과학
달콤팩토리 지음, 김문식 그림, 박용래.㈜로보로보 감수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로봇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학습만화이다. 눈앞에 펼쳐진 창의적인 과제에 대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초등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로봇 공학의 기초는 물론, 교과서에 소개되지 않는 기계, 전자, 컴퓨터 공학 등 융합과학 지식이 가득하다. 다양한 사진 자료와 삽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담은 로봇의 구조와 로봇이 움직이는 원리 등 로봇에 관한 모든 것,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봇과 인공지능에 얽힌 읽을거리, 하늘을 누비는 드론의 움직임과 드론 레이싱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리더를 위한 학습 키워드를 선별하여 담았다.1장 이상한 하루의 시작 로봇 이야기-로봇이란? 자율 주행 자동차 2장 체스 보이, 드론 에이스를 만나다 로봇의 구조-로봇을 움직이는 힘, 모터 생활 속 모터 이야기 3장 드론 에이스의 모터 사용법 드론 이야기-하늘을 누비는 드론 드론 레이싱 카메라 vs 촬영용 카메라 4장 단체 반성문의 위기 로봇의 센서-로봇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 드론 5장 힌트는 헤론의 자동문 로봇의 역사-로봇의 기원, 자동 기계 이야기 자동문과 자동 기계의 원리 6장 폭풍 전야, 대결의 시작 로봇 공학 탐구-인간 vs 인공지능, 대결의 역사 인공지능, 로봇 개발4차 산업혁명, 어디까지 알고 있니? AI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리더를 위한 학습 키워드를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로봇 #인공지능 #인공지능 로봇 #4차 산업혁명 #드론 #모터 #센서 #코딩 #드론 레이싱 #인공지능 스피커 #자율 주행 자동차 #알파고 #이세돌 #커제 #큐리오시티 #시각 센서 #헤론의 자동문 #왓슨 #딥블루 자신들이 만든 로봇과 함께 세계 무대에 진출하게 될 초등학생들의 흥미진진한 도전과 모험이 시작된다! 비밀을 가진 천재 체스 소년 배이노. 논리와 도도함으로 무장한 파랑초의 여신 아유나. 뛰어난 로봇 제작 실력을 가진 강현. 기계 마니아이자 드론 레이싱 에이스 동구리. 친구인지 적인지 알 수 없는 네 명의 주인공! 최강 로봇 마스터가 되기 위한 이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눈앞에 펼쳐진 창의적인 과제에 대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미래과학에 대한 상상력과 궁금증을 폭발시켜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미래를 준비해 보세요. 교과서 속 정보만으로는 미래과학을 따라잡을 수 없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교과서를 넘나들며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을 위한 융합과학 완전 정복! 초등 과학 교과서와 연계된 로봇 공학의 기초는 물론, 교과서에 소개되지 않는 기계, 전자, 컴퓨터 공학 등 융합과학 지식이 가득합니다. 다양한 사진 자료와 삽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담은 로봇의 구조와 로봇이 움직이는 원리 등 로봇에 관한 모든 것,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봇과 인공지능에 얽힌 읽을거리, 하늘을 누비는 드론의 움직임과 드론 레이싱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리더를 위한 학습 키워드를 선별하여 담았습니다. 우리 생활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로봇들의 이야기! 인공지능, 로봇, 드론, 코딩 등 초등학생들의 필수 학습 내용을 담은 스마트 과학상식! 2018년부터 중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의무 교육이 시작됩니다. 흔히 코딩 교육이라고 부르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왜 이렇게 중요해졌을까요? 그 이유는 오늘날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각종 로봇과 과학 기술에서 코딩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동하는 로봇 청소기부터 인공지능 스피커, 개인용 비서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기술이 거의 완성되었고, 위험한 재난 현장에 로봇이 대신 구조 작업을 하는 기술도 여러 단계에 걸쳐 개발 중이지요. 이처럼 이미 우리 생활 가까이에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 미래과학 학습만화 <지니어스 로봇아이>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과학과 로봇 공학의 기초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코딩, 인공지능, 가까운 미래에 만나게 될 첨단 과학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 똑똑한 과학상식이 가득합니다.
두돌맞이 아기를 위한 그림동화
문공사 / 차보금 지음 / 20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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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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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창작동화
차보금 지음
만 두 살쯤부터는 재미난 소리와 기분 좋은 리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따라서 의성어, 의태어가 반복되어 들어가는 문장이나 언어의 리듬을 잘 살린 문장들을 접하게 해주면 아이들의 마음에 훨씬 더 빨리 닿을 것입니다.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이야기가 주는 재미를 아이와 함께 나누도록 만들어진 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두돌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내용을 모두 6개 발달 영역으로 나누어 담았다. 언어발달 영역에서는 \'바람이 모자를 데려가 버렸네!\', \'토끼야! 뭘 낚았니?\', 감성발달 영역에서는 \'이건 누구 거야? \', 인지발달 영역에서는 \'똑같네, 똑같아!\', \'물고기 나라\', 바른 생활습관에서는 \'딸기 공주 우유 왕자\', 운동발달 영역에서는 \'나처럼 해 봐라!\', \'누가 누가 잘하나? \', 놀이발달 영역에서는 \'코코코 코코코\'를 담고 있습니다. 1. 언어 발달 영역 : 바람이 모자를 데려가 버렸네! 2. 감성 발달 영역 : 이건 누구 거야? 3. 인지 발달 영역 : 똑같네, 똑같아! 4. 바른 생활 습관 : 딸기 공주 우유 왕자 5. 운동 발달 영역 : 나처럼 해 봐라! 6. 놀이 발달 영역 : 코코코코코
우리들은 1학년 수학 7
주니어닥터 /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 2013.12.05
7,000
주니어닥터
유아학습책
영재들의 창의학교 엮음
가정과 기관에서 잠재력이 풍부한 아이의 영재성을 개발 교육하도록 창의적인 문제와 아이의 개인별 능력에 맡게 8단계로 구성하였다. 또한, 배운 낱말과 단어를 반복하여, 완전히 아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 수 있게 익힘장을 분책으로 구성했다.큰 수와 작은 수 차례수 묶음 수와 낱개수 세수의 덧셈과 뺄셈 두 자리 수+ 한 자리 수 서수 익히기 식 만들기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머스트비 / 박혜숙 글, 이지연 그림 / 201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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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10% off)
머스트비
인물,위인
박혜숙 글, 이지연 그림
역사 인물 그림책 시리즈. 이 책은 장영실과 그 발명품에 대하여 나열하고 설명하는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우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조선의 시간을 찾은 천재 천문학자 장영실’을 만나도록 구성한 팩션 그림책이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해와 달, 별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 장영실이 나온다. 이 소년이 자라서 세상에 하나뿐인 반구형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고, 동양 최초의 자동 물시계 자격루를 만들고, 천문 관측기구인 혼천의와 간의를 만들게 된다. 또, 이 책에는 천문 관측기구를 살펴보기 위해 명나라로 유학을 떠났던 장영실이 겪는 재미난 일화와, 새해 첫날 일식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관리가 곤장을 맞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당시 조선의 과학기술 수준이 어떠했는가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천문학자 장영실의 활약은 농사를 생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조선 백성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였고, 더 나아가 중국의 과학기술에 의존했던 조선이 주체성과 자부심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생각거리를 전해준다. 우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조선의 시간을 찾은 위대한 천문학자 장영실 이야기 “별을 사랑한 아이, 조선의 별이 되다!” 2004년,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보현산천문대에서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새로운 소행성을 발견했습니다. 국제천문연맹은 이때 발견한 소행성 다섯 개에 우리 과학자들의 이름을 붙였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장영실별’입니다. 이처럼 장영실은 별의 이름이 될 정도로 유명한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장영실과 그 발명품에 대하여 나열하고 설명하는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우리 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조선의 시간을 찾은 천재 천문학자 장영실’을 만나도록 구성한 팩션 그림책입니다. 어릴 적부터 바라본 해, 달, 별을 통해 하늘의 수수께끼를 푼 소년 당시 조선은 명나라에서 측정한 시간과 달력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조선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시간 차이는 월일, 해와 달의 움직임, 월식과 일식, 절기, 특별한 날씨 변화 등에 오류를 일으켰고,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백성들의 삶에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이에 장영실은 우리 하늘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다른 나라의 서적을 연구하면서 우리에게 맞는 시간을 주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기구를 발명하게 됩니다.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은 명나라와 조선의 지리적 차이로 인한 시간의 차이를 깨닫고 조선의 시간을 찾아 나가는 천문학자 장영실에 초점을 맞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다문화 가정의 소외된 아이, 창의력을 인정받은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되다 장영실은 원나라 출신 아버지와 관아에 속한 기생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관노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비천한 출신이지만, 장영실은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관아의 노비에서 궁중 기술자로, 다시 상의원 별좌를 거쳐 종3품 대호군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보면 해와 달, 별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 장영실이 나옵니다. 이 소년이 자라서 세상에 하나뿐인 반구형 해시계 앙부일구를 만들고, 동양 최초의 자동 물시계 자격루를 만들고, 천문 관측기구인 혼천의와 간의를 만들게 되지요. 또, 이 책에는 천문 관측기구를 살펴보기 위해 명나라로 유학을 떠났던 장영실이 겪는 재미난 일화와, 새해 첫날 일식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관리가 곤장을 맞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당시 조선의 과학기술 수준이 어떠했는가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천문학자 장영실의 활약은 농사를 생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조선 백성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였고, 더 나아가 중국의 과학기술에 의존했던 조선이 주체성과 자부심을 회복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생각거리를 전해줍니다. 인물이 살던 시대 속으로 떠나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 여행 “영실의 사람됨이 비단 공교한 솜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질이 똑똑하기가 보통보다 뛰어나서, 매일 강무(講武)할 때에는 나의 곁에 두고 내시를 대신하여 명령을 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어찌 이것을 공이라고 하겠는가. 이제 자격궁루(自擊宮漏)를 만들었는데 비록 나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였지마는, 만약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결코 만들어 내지 못했을 것이다.” ([세종실록] 세종 15년 9월 16일) 한편, 장영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성군 세종입니다. 세종은 장영실의 남다른 재능과 영특함을 특히 아껴서, 천한 신분에도 상관없이 나라를 위해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였습니다. 1421년에는 중국으로 유학을 떠날 기회를 주어 견문과 학식을 넓히도록 하였고, 1425년에는 상의원 별좌직을 내려 노비라는 굴레를 벗겨주었습니다. 자신의 뜻에 한 가지도 부합되지 않음이 없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장영실을 사랑한 세종이 있었기에, 장영실은 여러 별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를 지루하게 생각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몇 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중요한 사건과 인물은 물론이고 이와 관련된 환경과 문화, 가치관, 사회제도 등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역사에 흥미를 가지려면 나무와 숲을 함께 보는 시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역사적 사실만을 나열하고 외우도록 만드는 이야기가 아닌, 중요한 한 가지 내용으로 전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로 접근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영실을 이미 알고 있는 어린이도, 역사 인물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과 상상적 요소를 결합하여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역사 인물 이야기라면,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가득 채워 줄 것입니다. 별을 보고 자라 조선의 시간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진짜로 밤하늘의 별이 된 천문학자 장영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는 꿈을 꾸어 보면 어떨까요? 장영실은 만드는 걸 좋아해.밤하늘의 별 바라보는 것도 좋아하고.열 살쯤 되었을 때, 이방이 장영실을 찾아왔어.“네 어머니가 관아에 속한 기생이니, 너도 관아의 종이란다. 나를 따라 오너라!”장영실은 달랑 보따리 하나 들고 이방을 따라갔어. 물 긷고, 마당 쓸고, 장작 패고, 불 때고…….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온갖 허드렛일을 했지. 관상대 안으로 막 들어서는데, 병사가 장영실을 불러 세웠어. ”거기 잠깐 서시오. 당신은 혹시 아까 조선에서 온…….”“무슨 소리요? 난 이 댁 하인이 맞소.”그때 앞서 가던 명나라 학자가 뒤를 돌아봤어.“왜 이리 시끄러운 게냐? 넌 누구냐?”학자와 눈이 딱 마주치자, 장영실은 정신없이 밖으로 내달렸어. “네 이놈! 거기 서라!”명나라 병사들이 쫓아왔지만 멈추지 않았지.
여장군 목란 아버지를 위해 싸우다
함께자람(교학사) / 유영소.김진섭 외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20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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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명작,문학
유영소.김진섭 외 지음, 원유미 외 그림
간밤에 본 징집 통지서는 황제께서 내린 동원령. 아버지껜 큰아들이 없고 나에겐 오빠가 없으니, 이 길로 말과 안장을 사서 전쟁터로 나가리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뮬란〉으로 유명한 목란의 효심을 그린 전래 동화 〈여장군 목란, 아버지를 위해 싸우다〉를 비롯하여 창작 동화, 위인 동화, 만화, 동시, 오늘의 효행 실천 사례에 이르기까지 13편의 가슴 뭉클한 효도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부모님께 보답하고 이웃에게 나눠 주는 사랑을 실천해 보세요.
놀아 줘!
웅진주니어 /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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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웅진 세계그림책 161권. <안아 줘!>의 사랑스러운 침팬지, 보보의 이야기다. 작가 제즈 앨버로우는 전작 <안아 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냈기 때문이다.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평온하게 미소 짓던 아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세상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세상에 외치기 시작한다. “놀자, 나랑 놀자!” 이야기는 지극히 절제된 언어로 전개되지만, 어린 독자들은 어렵지 않게 보보의 심리 변화를 눈치채며 공감할 수 있다. 작가는 그림 속 보보의 표정으로, 혹은 말풍선의 크기로, 때로는 아주 사소한 어투의 변주로 주인공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다. “놀아 줘!” 짧은 한 마디로, 아이들은 보보와 무궁무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백 마디의 말보다, 그 어떤 재미있는 문장보다 “놀아 줘!”가 매력적인 이유는 간단하다. 그 또래 아이들의 모든 마음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언어이기 때문일 것이다.이번엔 우리 뭐 하고 놀까? <안아 줘!>의 사랑스러운 침팬지, 보보가 돌아왔다! 작가 제즈 앨버로우는 전작 <안아 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짚어냈기 때문이지요.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평온하게 미소 짓던 아이는 어느새 훌쩍 자라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에 외치기 시작합니다. “놀자, 나랑 놀자!” 아이의 욕구는 참으로 솔직하고 투명합니다. 다른 상황이나 조건을 재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 쓰지도 않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을 미리 걱정하지도 않지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반복해서 그 일을 합니다. ‘놀고 싶은 욕구‘가 대표적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놀이 욕구는 실로 생존의 욕구입니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생존의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놀이하며 배우고, 놀이하며 성장합니다. 이 때 <놀아 줘!>는 그것을 충족시키기에 더없이 탁월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지극히 절제된 언어로 전개되지만, 어린 독자들은 어렵지 않게 보보의 심리 변화를 눈치채며 공감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그림 속 보보의 표정으로, 혹은 말풍선의 크기로, 때로는 아주 사소한 어투의 변주로 주인공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놀아 줘!” 짧은 한 마디로, 아이들은 보보와 무궁무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지요. 백 마디의 말보다, 그 어떤 재미있는 문장보다 “놀아 줘!”가 매력적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또래 아이들의 모든 마음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아마도 유일한 언어이기 때문일 겁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이 가득! 제즈 앨버로우 표 베드타임 그림책 모두의 어린 시절에는 비슷한 시간의 기억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는 시간, 어디선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시간. 골목 한 켠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친구들이 저마다 흩어지는 시간, 아쉬운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찰나의 시간. <안아 줘!>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제즈 앨버로우는 바로 이 시간에 주목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베드타임 그림책이 다루고 있는 시간이지만, 작가는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매일 그 시간을 통과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들여다 본 것이지요. 주인공 원숭이 보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한창 재미있게 노느라 잠들기를 거부하는 모습, “이제 그만, 잘 시간이야.” 라고 말하는 엄마의 말에 불뚝 심퉁을 내는 모습, 해가 넘어갈 때까지 땀 뻘뻘 흘리며 놀다가 결국에는 따뜻한 엄마의 품을 찾아 까무룩 잠드는 모습은 영락없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의 마음이지요. 작가는 특유의 감성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풀어 냅니다. “놀아 줘!” 라는 짧은 한 마디로 거듭 이야기를 풀어 가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그 여백을 충실히 메웁니다. 동물들의 털이 한 올 한 올 살아 있는 세심한 스케치, 커다란 판형을 가득 채우는 맑고 따스한 색감, 여기에 마법처럼 더해지는 한 마디 “놀아 줘!”의 조화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림책에서는 누구도 잠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놀자, 나랑 놀자!” 라는 신나는 목소리만 메아리 칠 뿐이지요. 하지만 편안한 그림 속 보보의 모습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종국에는 어느새 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아이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 제즈 앨버로우만이 펼칠 수 있는 마법입니다. 해가 밝으면 우리 또 함께 놀자! 긍정적인 잠자리 습관을 알려 주는 그림책 아이들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어느 날 갑자기,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낯설고 거대한 세상에 떨어졌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은 언제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눈을 감았다 뜰 때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세상은 다시 새로우니 도무지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겠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캄캄한 밤은 어떤 의미일까요? 혹시 자는 동안 엄마가 어디론가 사라지지는 않을지, 무서운 꿈의 세계로 들어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오롯이 홀로 낯섦을 견뎌야 한다는 불안감, 아이들이 쉬이 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기 침팬지 보보가 덜컥 두려움을 느꼈던 시간 또한 그랬습니다. 함께 놀던 친구들도, 줄곧 머리 위에 떠 있던 태양도 어디론가 사라진 그 시간, 어둠이 온 세상을 덮은 그 시간, 보보는 문득 커다란 불안함을 느낍니다. 이 때 그림책에는 다정하고 포근한 꿈의 세계로 초대하는 친구 새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언제나처럼 따뜻하게 품에 안아 다독여 주는 엄마의 손길이 더해지면, 보보는 그제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잠을 청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두렵기만 했던 밤이 지나면, 보보의 눈 앞에는 밝은 태양 아래 다시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전개는 어린 독자들에게 안정과 평온을 선물합니다. ‘눈을 감아도 내 곁에는 여전히 엄마가 있구나’, 안심하며 안심하며 잠자리에 들 수 있지요. 더 나아가 ‘해가 밝으면 또 함께 놀아야지!’ 하며 아침을 기대하게 됩니다. 꼭 교과서적인 강요가 없더라도, 그림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잠자리 습관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깊은 밤, 불확실성을 견뎌 낼 용기를 길러 주는 고마운 그림책입니다.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국민서관 / 박현숙.황동열 글, 신민재 그림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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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명작,문학
박현숙.황동열 글, 신민재 그림
내친구 작은거인 47권.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기견 럭키의 구조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화이다. 작가 황동열이 럭키를 직접 구조한 경험을, 동화 작가 박현숙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각색했다. 거기에 화가 신민재가 동작대교 풍경, 럭키의 실제 모습과 가깝게 그린 일러스트로 동작대교 아래 ‘럭키의 삶’을 한 발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왔다. 작가 황동열은 유기견을 입양한 후 인생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던 럭키는 작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아고라 회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개가 되었다. 실화를 동화로 엮은 특별한 책, 검둥개 럭키의 이야기는 버려진 동물들이 모두 소중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1. 똥개 2. 비밀 3. 대머리 할아버지 4. 럭키를 잡아먹겠다고? 5. 싸움 대장 6. 토끼와 뱀 7. 수상한 피자 8. 내 편이 없으면 강해져야 해 9. 119 출동 10. 잡혀가기 전에 막아야 해 11. 검둥개 럭키 떠나간 엄마를 그리워하며 매일 동작대교를 찾는 우주. 3년째 주인을 기다리는 떠돌이 개 럭키. 서로를 못 본 체하던 이 둘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까칠한 소년과 유기견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하늘에 별이 총총 떠오르고 있었다. 강바람이 콧속으로 스며들었다. “나는 우리 엄마 기다려. 여기 있으면 엄마가 올 것만 같아.” 나는 럭키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럭키가 내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 ‘끄응’ 하고 소리를 냈다. “너도 예전 주인 기다리는 거지?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그랬거든. 개들은 주인이 버리고 가면 그 자리에서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본문 중에서 학교에서 싸움 대장으로 소문난 까칠한 우주와 동작대교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럭키. 이 둘은 3년간 동작대교에서 마주치면서도 서로를 못 본 체하는 사이다. 한 번도 말을 걸어 본 적은 없지만 우주는 자꾸만 럭키가 신경 쓰인다.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기다리는 럭키를 볼 때마다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럭키는 사람들에게 구박을 받고, 잡아먹힐 뻔하기도 한다. 아기를 구하기 위해 뱀과 싸워도 아기를 해치려고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우주가 우연히 위험한 상황에 처한 럭키를 돕게 되면서 둘은 어느새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가 된다. 그러던 중, 럭키는 사람들의 신고로 유기견 보호소에 갈 위기에 처한다.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우주는 결국 럭키의 밥을 챙겨 주던 홍 여사님과 함께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다. 그렇게 럭키를 돌보고, 주인을 찾아 주면서 우주는 서서히 세상을 향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연다. 우주는 럭키를 생각하며 “가만 생각해 보니 내가 누군가를 걱정하는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것은 우주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순간이었습니다. 홍 여사님과 함께 럭키를 돌보면서, 럭키의 새 가족을 찾아 주면서 우주는 소리 없이 어른이 되어 갔습니다. -류판동 서울대 수의과대학 학장의 추천사 중 다음 아고라를 울린 감동 실화의 주인공, 검둥개 럭키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기견 럭키의 구조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화입니다. 작가 황동열이 럭키를 직접 구조한 경험을, 동화 작가 박현숙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각색한 것입니다. 거기에 화가 신민재가 동작대교 풍경, 럭키의 실제 모습과 가깝게 그린 일러스트로 동작대교 아래 ‘럭키의 삶’을 한 발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작가 황동열은 유기견을 입양한 후 인생의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던 럭키는 작가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아고라 회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개가 되었습니다. 실화를 동화로 엮은 특별한 책, 검둥개 럭키의 이야기는 버려진 동물들이 모두 소중한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주위의 유기 동물들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배려심을 갖고, 동물과 인간이 얼마나 가깝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유기견 문제, 이제는 모두가 관심 가져야 할 때 2012년,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동작대교의 유기견 구조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럭키는 동작대교 아래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었지요. 다행히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럭키는 새 주인을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유기견들이 있습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만 약 10만 마리의 개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비롯하여 다른 동물들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한 수의 동물들이 자신을 버린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유기견 보호소로 간 유기견들은 주인이 찾지 않거나 입양하는 사람이 없으면 안타깝게도 안락사를 당합니다. 인간의 무관심으로, 또한 이기심으로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도 많아지고 있지요. 이제는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닐까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유기견 입양을 권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유기견 입양은 안락사 위기에 처한 수많은 유기견에게 새 주인을 만나는 행운을, 사람들에게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유기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셈입니다. 검둥개 럭키는 우리에게 버림받은 개도 다시 사랑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작은 생명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때에,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가 어린 독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
사계절 / 신여랑 외 지음, 김종민 외 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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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청소년 역사,인물
신여랑 외 지음, 김종민 외 그림
제주 4·3사건을 최대한 객관적 시각으로 조명해 청소년부터 모든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1947년 봄부터 1949년 봄까지 4·3사건의 핵심적인 내용을 픽션으로 구성하고, 각 꼭지 뒤에는 ‘왜?’라는 질문과 함께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여준다. 또한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에서는 각 사건의 배경이 되는 관덕정, 큰넓궤, 이덕구 산전 등 4·3 현장을 당시와 오늘을 연결해 설명한다. 작가들은 4·3과 관련한 여러 자료집과 책들을 찾아 읽고, 4·3을 겪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며 인터뷰를 하고, 제주4·3평화공원, 너븐숭이 4·3기념관을 비롯해 4·3 역사 현장을 여러 번 방문하며 집필하였다. 책 말미에는 이 책 작업에 참여한 작가와 화가들이 1박 2일 코스로 함께한 4·3답사기가 실려 있다. 이밖에 4·3과 관련한 용어 설명, 1945년부터 2014년 처음으로 법정 추념일로 지정되기까지 4·3사건의 전개 일지 등은 4·3사건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감수는 제주4·3평화재단 및 제주4·3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인 김동윤 제주대 국문과 교수와 제주도의회에서 4·3특위 활동을 지원하면서 피해 조사 보고서를 책임 집필한 강덕환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이 맡았다.프롤로그 도대체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1 아홉 살 치순이 경찰이 왜 사람들을 잡아갔나요? ─ 1947년 치순이가 겪은 사건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 : 관덕정 2 맹종이의 비밀 맹종이는 왜 봉화를 올렸나요? ─ 1948년 4월 3일 맹종이가 봉화를 올리게 된 사연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 : 높은오름 3 죽성 할망 군인들이 왜 마을을 불태웠나요? ─ 1948년 10월 중산간 마을 소개 때 목숨을 잃은 죽성 할망의 사연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 : 걸머리 4 무동이 무동이는 왜 굴속에 숨었나요? ─ 1948년 겨울 무동이가 큰넓궤에 숨어 지내게 된 사연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 : 큰넓궤 5 다 큰 지지빠이 병이 군인들이 왜 마을 사람들을 죽였나요? ─ 1949년 1월 병이가 의귀리에서 겪은 일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 : 의귀초등학교와 송령이골 6 덕구 대장 칠용이는 왜 산으로 갔나요? ─ 1949년 봄 칠용이가 덕구 대장을 만난 사연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 : 이덕구 산전 에필로그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4·3을 무어라 부르게 될까? 4·3 답사기| 4·3 관련 용어| 4·3사건 일지|참고 자료2014년 법정 추념일로 지정된 제주4·3. 그러나 제주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일어난 끔찍한 역사를 모른다. 심지어 제주 도민들조차 쉬쉬하며 지금껏 지내왔다. 도대체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제주에 사는 작가 3명이 3년 동안 공들여 작업한 이 책은 제주 4·3사건을 최대한 객관적 시각으로 조명해 청소년부터 모든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4·3사건의 전개 과정에 따라 4·3을 겪은 어린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여섯 개의 픽션에 담았고, 그 뒤에 ‘왜?’라는 질문과 함께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논픽션으로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기억을 공유하고 진실을 규명하는 작업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더는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는 무엇인지 묻고 있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한국 현대사의 슬픈 비극을 모르고 있을까?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4·3은 왜?』는 서울에서 제주로 이주한 청소년소설 작가 신여랑과 제주에서 나고 자라 활동하고 있는 동화작가 오경임, 제1회 4·3평화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한 현택훈 시인이 함께 힘을 모아 3년 동안 작업한 책이다. 신여랑 작가가 제주에 정착하면서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제주4·3이었다. 그에게 4·3은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 그 자체였다. 제주 올레, 사려니 숲길을 비롯해 제주도는 해마다 1200만 명이 찾는 세계적 휴양지로 자리 잡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되는 등 그야말로 ‘평화의 섬’이지만 그 속엔 한국 현대사의 슬픈 비극이 숨어 있다. 신여랑은 오경임, 현택훈에게 전문가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이 땅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위한 제주4·3 책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당연히 흔쾌히 같이 작업할 줄 알았던 오경임, 현택훈은 한참을 머뭇거리다 힘든 결심 끝에 뜻을 모았다. 그만큼 제주인들에게 4·3은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그 자체다. 오경임 작가는 4·3을 대학(제주대 국문과)에 들어가서 선배들과의 학습을 통해 처음 알았고, 현택훈 작가는 큰고모 가족이 4·3때 목숨을 잃었지만 친척들 중 어느 누구도 4·3에 관해 말을 하지 않았다 한다. 제주 4·3사건에 관한 공식적인 정의는 2000년 1월 12일 공포된 4·3특별법에 의해 작성된 『제주 4·3사건 진상 보고서』에 나온다.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 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경찰·서청(서북청년단)의 탄압에 대한 저항과 단선(단독 선거)·단정(단독 정부) 반대를 기치로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가 무장봉기한 이래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 지역이 전면 개방될 때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 충돌과 토벌대의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본문 155쪽) 한마디로 제주4·3은 7년 7개월 동안 제주 도민 수만 명이 학살당한 제노사이드다. 하지만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4·3은 지금껏 폭동, 반란, 항쟁 등 다른 이름으로 명명돼왔고, 현재는 그냥 4·3사건으로 통칭된다. 지난해 제 6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은 첫 법정 기념식으로 치러졌지만,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제주4·3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끔찍함이나 비극보다는 제대로 된 진실 규명을 통한 화해와 상생이다. 이 책 역시 여기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고, 청소년들과 함께 평화와 인권을 생각해보고자 마련되었다. 우리는 우리가 4·3의 잔혹함, 개인과 특정 집단의 단죄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청소년들에게 두려움과 공포, 증오가 아니라 평화와 인권의 고귀함을 말하고 싶었다. 무엇이 그것을 파괴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청소년의 시선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으려 애썼다. -‘기획의 말’에서(10쪽) 제주 4·3사건을 이해하는 방법 신여랑, 오경임, 현택훈은 4·3을 살아낸 아이들을 불러낸다. 4·3사건의 전개과정에 따라 1947년 제 28회 3·1절 기념 제주도 대회와 3·10 민관 총파업을 배경으로 한 「아홉 살 치순이」를 시작으로, 1948년 새벽 2시를 전후해 한라산 중허리 오름마다 봉화가 붉게 타오르면서 본격적인 4·3이 시작된 것을 픽션으로 꾸민 「맹종이의 비밀」은 아홉 살 소녀 치순과 소년 맹종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리고 1948년 10월 17일 제주 전역에 내려진 소개령(해안선에서 5킬로미터 이상 들어간 중산간 지대를 통행하는 자는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과 이승만 대통령이 제주도에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벌어진 ‘초토화작전’(중산간 마을 주민들을 모두 해안지대로 내보낸 뒤 무장대가 숨을 수 없도록 마을 전체를 불태워 버리는 전법)을 배경으로 한 「죽성 할망」에서는 을생이라는 소녀가 주인공이다. 1948년 겨울 안덕면 동광리 마을 사람들이 두 달 동안 숨어 지냈던 큰넓궤에서의 생활을 배경으로 한 「무동이」는 영화 [지슬]과도 관련이 깊다. 「다 큰 지지빠이 병이」는 1949년 1월 남원읍 의귀리에서 벌어진 군인들과 무장대의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병이 할머니는 돌담을 쌓다 죽고 엄마는 군인들한테 맞아 죽었다. 병이는 행방불명된 아빠를 어떻게든 찾으려고 애쓰다 결국 의귀리 전투의 희생양이 된다. 「덕구 대장」은 1949년 6월 7일 사살된 무장대의 상징적 존재 이덕구의 마지막 활동 무대인 이덕구 산전을 배경으로, 소년 칠용이가 패잔병이나 다름없는 이덕구 부대를 만나면서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다. 어머니가 소개 갈 행장을 준비하는 동안, 을생이는 죽성 할망이 묻힌 동백나무 옆에 몰래 작은 구덩이를 팠다. “할머니, 할머니.” 할 말이 많은데, 가슴속에 넘치도록 할 말이 많은데, 말이 되어 나오지를 않았다. 그저 호상옷만 구덩이에 넣고서 꼭꼭 흙만 다질 뿐이었다.-「죽성 할망」에서(81쪽) 1947년 봄부터 1949년 봄까지 4·3사건의 핵심적인 내용을 픽션으로 구성하고, 각 꼭지 뒤에는 ‘왜?’라는 질문과 함께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여준다. 또한 「역사의 현장, 어제와 오늘」에서는 각 사건의 배경이 되는 관덕정, 큰넓궤, 이덕구 산전 등 4·3 현장을 당시와 오늘을 연결해 설명한다. 작가들은 4·3과 관련한 여러 자료집과 책들을 찾아 읽고, 4·3을 겪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뵈며 인터뷰를 하고, 제주4·3평화공원, 너븐숭이 4·3기념관을 비롯해 4·3 역사 현장을 여러 번 방문하며 집필하였다. 책 말미에는 이 책 작업에 참여한 작가와 화가들이 1박 2일 코스로 함께한 4·3답사기가 실려 있다. 이밖에 4·3과 관련한 용어 설명, 1945년부터 2014년 처음으로 법정 추념일로 지정되기까지 4·3사건의 전개 일지 등은 4·3사건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감수는 제주4·3평화재단 및 제주4·3연구소 이사로 활동 중인 김동윤 제주대 국문과 교수와 제주도의회에서 4·3특위 활동을 지원하면서 피해 조사 보고서를 책임 집필한 강덕환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이 맡았다. 왜 우리는 4·3을 기억해야 할까? 이 책은 제주 4·3의 최대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들의 눈에 비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함으로써 지금의 독자들과 기억을 공유한다. 프롤로그 「도대체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에서는 4·3사건의 전사(前史)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해방과 맞물린 2차 세계대전 후 미·소 양국의 대립이 낳은 냉전 기류와 남북 분할 점령, 신탁 통치 논쟁, 좌우파의 대립과 갈등이라는 복잡한 정세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에필로그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제주도에서의 예비 검속으로 인한 민간 피해, 5·16 쿠데타 정부의 기억 파괴, 4·3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노력과 여전히 남아 있는 숙제들(후유 장애, 유해 발굴, 행불자 문제 등)에 대해 다룬다. 2006년 고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4·3위령제에 참석했다. “국가 권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합법적으로 행사되어야 하고, 일탈에 대한 책임은 특별히 무겁게 다뤄져야 합니다. 또한 용서와 화해를 말하기 전에 억울하게 고통받은 분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은 국가가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입니다.”(본문 151~152쪽)라는 추도사처럼 우리는 ‘국가의 도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4월은 그야말로 ‘잔인한 달’이다.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고 원인과 구조 과정의 문제점 등 진실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한쪽에서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이 사건이 희미해지도록 애쓰고, 다른 한쪽에서는 어떻게든 기억을 되살려 진실을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기억하려는 자들과 기억을 파괴하려는 자들의 싸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회학자 김동춘은 한국전쟁 때 자행된 학살의 진실을 다룬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를 통해 우리의 현재를 들여다보는 것의 시작이 ‘기억의 공유’임을 역설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를 쓴 작가들은 2013년 여름에 나온 이 책을 세월호 참사를 겪고서야 주목했다. 처음에 픽션을 통해 기억을 공유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작가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새삼스레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였다. 4·3사건 당시 민간에 큰 피해를 입힌 서북청년단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다시 고개를 들고, 이미 역사적으로 검증된 5·18민주화운동이 북한군이 동원된 폭동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말들이 우리 주위를 어슬렁거린다. 한창 가치관이 성립되는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일간 베스트)의 역사 왜곡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는 역사의 비극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통해 목격하고 있다. 올바른 역사의 기록, 부끄럽지만 우리 스스로 밝히고 인정해야 하는 역사의 진실 찾기는 평화와 인권을 위한 첫걸음이다. 이 책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더 나아가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다면 4·3은 앞으로도 계속 ‘제주 4·3사건’이라 불리는 것이 맞을까? 4·3특별법은 분명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들의 희생에 초점을 맞추고, 그 진실을 밝힐 것을 천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쉬움이 남는 까닭은 4·3의 ‘역사적 성격’ 규명을 미루고 있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5·16 군사 혁명’을 ‘5·16 군사 쿠데타’로, ‘5·18 광주 사태’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바로잡으며 각 사건의 ‘역사적 성격’을 분명히 한 사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4·3을 무어라 부르게 될까?’에서(157쪽)
재벌집 막내아들 3
테라코타 / 산경 (지은이)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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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
소설,일반
산경 (지은이)
2017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1년여간 326화 연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투데이베스트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한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마침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진도준은 엄청난 투자 성과를 내고 진양철 회장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드디어 ‘공식적’으로 순양그룹 지배지분 10퍼센트를 물려받는다. 진양철 회장은 손자 진도준을 친척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빼앗을 만큼 크지 않고, 무시하기에는 적지 않은 숫자 10퍼센트를 안배한 것이다. 그러나 순양그룹의 벽돌 한 장마저 자기 것으로 생각하는 큰아버지 진영기, 자신만이 회장의 그릇이라고 자부하는 둘째 큰아버지 진동기, 후계 구도에서 밀려났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고모 진서윤…. 그들은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조카의 10퍼센트 지분까지 넘보며 견제와 공격을 이어 나간다. 순양그룹의 전부를 갖기 위해 발톱을 숨긴 채 차근차근 전쟁을 준비해 나가는 진도준은, 이들 중 과연 누구를 먼저 무너뜨려야 승산이 있을까?순양가(家) 가계도주요 등장인물1장 큰 도둑놈들2장 영토 싸움3장 마음을 사는 일4장 창과 방패5장 세대교체6장 시한폭탄 팔기7장 화려한 데뷔8장 발톱을 숨기는 인내9장 거절할 수 없는 제안드라마와 웹툰으로도 만들어진 레전드 웹소설 마침내, 종이책 출간! 2017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1년여간 326화 연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투데이베스트 1위를 놓치지 않을 만큼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한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이 마침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13년간 재벌가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은 대기업 직원이 자신을 죽인 집안의 막내 손자로 환생해 복수하고 재벌가의 모든 걸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쩌면 단순한 구조의 회빙환(회귀·빙의·환생) 소설이다. 하지만 이 단순한 구조에 독자들이 열광한 이유는 회빙환이라는 판타지 요소에 정재계의 사건과 음모, 계략, 암투가 긴장감 있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며, 재벌가에 환생했지만 하필이면 후계 구도의 가장 밑바닥인 막내 손자의 위치에서 총수인 할아버지의 신임을 얻고 자신을 죽인 후계자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통쾌하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환생 전에는 삼류대 출신이지만 대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잡역부 역할도 마다하지 않은 윤현우, 환생한 후에는 미래를 조금 아는 평범한 사람으로서 굶주린 악마 같은 경쟁자들 틈바구니에서 회장의 자리에 앉기 위해 또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진도준, 이 주인공 캐릭터 때문이다. 독자들은 회빙환 판타지 소설치고 절대적인 능력을 소유하지 못한 주인공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하며 소설의 마지막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좌절하고 환희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재미’! 장르 소설이 추구하는 목표가 ‘재미’라면 이 소설은 그 목표를 100만 퍼센트 달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기 때문이다. 특정 세대, 특정 계층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이기에 이 소설이 웹툰으로 그리고 드라마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종이책 역시 웹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되, 가독성 높게 다듬고 편집하여 소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특히 작가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까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누구를 먼저 무너뜨려야 승산이 있는가?“공포는 극복할 수 있지만, 욕망은 극복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이 두 사람은 욕망 때문에 자멸할 겁니다.”진도준은 엄청난 투자 성과를 내고 진양철 회장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드디어 ‘공식적’으로 순양그룹 지배지분 10퍼센트를 물려받는다. 진양철 회장은 손자 진도준을 친척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빼앗을 만큼 크지 않고, 무시하기에는 적지 않은 숫자 10퍼센트를 안배한 것이다. 그러나 순양그룹의 벽돌 한 장마저 자기 것으로 생각하는 큰아버지 진영기, 자신만이 회장의 그릇이라고 자부하는 둘째 큰아버지 진동기, 후계 구도에서 밀려났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고모 진서윤…. 그들은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조카의 10퍼센트 지분까지 넘보며 견제와 공격을 이어 나간다. 순양그룹의 전부를 갖기 위해 발톱을 숨긴 채 차근차근 전쟁을 준비해 나가는 진도준은, 이들 중 과연 누구를 먼저 무너뜨려야 승산이 있을까?순양가 가계도 & 주요 등장인물진도준(전생 윤현우): 순양그룹 창업주의 막내 손자이자, 순양그룹 미래전략기획본부에서 총수 일가의 온갖 구린 일을 뒤처리하다가 살해당한 윤현우가 환생한 인물. 전생에 자신을 죽인 진씨 일가를 무릎 꿇리고 순양그룹을 차지하는 것이 이번 생의 목표이다. 자신을 능력자가 아닌 ‘미래를 조금 아는’ 평범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목표를 위해 단 하루, 한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 진양철: 순양그룹의 창업주이자 총수. 적을 무릎 꿇리고 새로운 영토를 정복하는 왕처럼 순양그룹을 키워 왔다. 사람들은 그를 정경유착의 상징, 편법과 탈법을 일삼는 재벌, 하청업체 쥐어짜서 부를 쌓아 올린 악덕 기업주라고 손가락질하면서도 국가 권력 기관을 줄 세울 정도로 큰 힘과 돈을 가졌기에 두려워한다. 자신의 성정을 쏙 빼닮은 막내 손자 진도준에게만큼은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인다.이필옥: 진양철의 아내. 순양예술재단 이사장으로 한국보다는 유럽에서 미술품을 사 모으며 귀족처럼 살고 있다. 유럽에 머무는 또 하나의 이유는 남편 진양철을 증오하여 같은 공기를 마시는 것조차 싫기 때문이다. 남편 대신 아들들에게 집착하여 막내아들을 변하게 만든 막내며느리와 손자들을 매우 혐오한다.진영기: 진양철의 장남. 순양의 창업자 장남으로 태어나 특권의식이 매우 강하다. ‘망한다스 손’이라 불릴 만큼 경영자로서 능력이 부족하지만, 본인은 창업자의 장남이니 당연히 그룹을 물려받아야 한다고 여긴다. 그룹의 벽돌 한 장마저 자신의 것으로 생각할 만큼 욕심이 크며 그룹의 주인이 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제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박혜영: 진영기의 부인. 순양그룹보다 아래에 있지만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재벌가 출신으로 과시욕과 욕망을 마음껏 분출하며 사는 사람이다.진영준: 진영기의 장남. 여자, 술, 갑질… 망나니 재벌 3세가 할 수 있는 사고는 모두 치고 다닌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 순양그룹은 아버지 것이 되고, 결국 장손인 자신이 모든 걸 물려받을 거로 생각한다. 회장의 장손 앞이라 고개 숙이고 반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신의 장점이 ‘사람 관리’라고 착각한다. 홍소영: 진영준의 부인.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발행 부수가 많은 한성일보의 장녀다. 순양의 안주인이 되기 위해 장손 진영준과 정략 결혼한다. 진영준의 문란한 여자 문제를 모두 알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남편을 회장으로 만든 후 자식도 회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에만 집중한다.진동기: 진양철의 차남. 합리적이고 차분하며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장남에 비해 사업 실적이 뛰어나고 계열사 사장과 임원들에게 평판도 좋다. 그래서 그룹을 이끌어 나갈 사람은 자신밖에 없으며, 자신만이 ‘회장의 그릇’이라고 자부한다. 무능한 형이 장남이라는 이유로 더 많이 물려받고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것에 늘 불만을 품고 있다. 진서윤: 진양철의 유일한 딸. 딸이라는 한계, 출가외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후계 구도에서 일찌감치 떨어져 나갔지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남편을 정계로 진출시켜 정치권력으로 순양의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한 후 회장 자리에 앉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다.최창제: 진서윤의 남편. 순양가의 사위라는 후광, 남편을 정계로 진출시키려는 아내의 노력으로 승승장구하며 대선까지 꿈꾼다. 하지만 욕심보다 능력이 부족하며 순양의 후광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진윤기: 진양철의 막내아들이며 진도준의 아버지. 공부 잘하고 성실하여 아버지에게 가장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영국 유학 중 연극과 영화에 빠져 눈 밖에 나버리고, 반대를 무릅쓰고 영화배우와 결혼까지 하는 바람에 집안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 사실 진양철의 아들 중 경영자 자질이 가장 충만한 사람이다.이서현: 진윤기의 아내이며 진도준의 어머니. 단 한 편의 영화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가 진윤기의 열렬한 구애를 받아들여 결혼한다. 재벌가 시집 식구들의 괄시와 구박을 받지만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이를 모두 감내하며, 자식을 위해서라면 두려운 시아버지 진양철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진상준: 진윤기의 장남이며 진도준의 형. 아버지를 닮아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 진양철 회장에게 미움을 받기에 주눅 들고, 뛰어난 동생 진도준 때문에 기죽어 지내지만 엇나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서민영: 진도준의 법대 동기이자 여자친구. 집안사람들만 모여도 법원 하나쯤은 구성하고도 남을 정도의 법조인 집안의 딸로 일찌감치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의 짝으로 점찍어 놓은 인물이다. 법대 졸업 전 사시 합격을 목표이자 의무로 여기며 공부에 열중하며, ‘직진 서민영’이라고 불릴 만큼 하고자 하는 일에 거침없이 달려들고 기어이 해내는 근성을 지녔다.이학재: 순양그룹 비서실장. 그룹의 비밀과 전체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어 진양철 회장이 장남보다 더 장남처럼 대할 정도로 신뢰를 아끼지 않는 오른팔이다. 어떤 사안이든 그가 거부하면 진 회장도 거부할 만큼 큰 영향력을 가졌기에 순양 일가 사람들은 물론 그룹 임원들까지 그를 두려워하고 불편해한다.오세현: 진도준의 사업 파트너. 친구 진윤기의 부탁으로 어린 진도준을 만나 인연을 맺은 후 투자, 기업 인수 합병의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진도준의 대리인 역할을 해준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의 대표라고 하기에는 좀 허술해 보일 정도로 동네 아저씨처럼 굴지만, 현명하고, 경험 많고, 전 세계 어딜 가든 꿀리지 않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첼: 진도준이 미국에 만든 투자회사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창립 멤버.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미국 법인을 총괄한다. 진도준을 보스로서 존중하면서도 큰누나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김윤석: 순양그룹 전략실 대리. 전략실 소속이지만 그룹 전략을 짜는 인재들이 모인 진짜 전략실이 아니라 3세들 뒷수발을 담당하는 파트 소속으로 진도준을 수행한다. 성격이 우직하고 매우 성실하다. 문제만 일으키는 다른 재벌 3세들과 다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진도준을 존경한다. 우병준: 순양시큐리티 상무. 모시는 사람의 가장 깊숙한 곳에 감춰진 추악한 비밀을 알아도 혼자만 알고 죽을 정도의 인물이기에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에게 특별히 지정해 준 사람이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잘 벼린 칼처럼 쓸모 있고 무서운 사람이다.“갈 길이 멉니다. 시간도 꽤 오래 걸리겠지요. 그동안 준비하십시오.”“뭘 준비해?”고모는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저를 밟고 올라설 준비요. 제가 앞에서 칼을 휘두르며 큰아버지들을 제거하고 사촌 형들을 처리하는 동안 제 목을 칠 준비를 철저히 하시면… 기회는 많을 겁니다.”“네가 앞길 막은 사람들 다 치우면 난 너만 넘으면 된다? 소 등에 올라탄 쥐새끼처럼?”“그렇죠. 하지만 쉽진 않을 겁니다. 아시겠지만 저… 보통 아니거든요.”희망은 잔인하다. 불가능이란 걸 알지만 희망 때문에 온갖 고난을 견디며 힘들게 기다린다.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온갖 재앙이 가득 들어 있었지만 가장 큰 재앙은 바로 희망이다. 희망 때문에 상자 속의 온갖 재앙을 고스란히 겪어 낸다. 지금 고모의 눈빛에는 한 가닥 기대와 희망이 스쳐 갔다. 앞으로 내 곁에서 오지 않을 희망을 안고 끌려다니게 될 것이다.《재벌집 막내아들》3권 중에서 “네게 맞는 새 사람을 쓴다는 건 꼭 필요하지만, 오래된 사람 괄시는 안 된다. 물러나는 사람의 뒷모습을 아름답게 해줘야지. 모욕감을 느끼게 하면 큰일이야.”부탁인지, 당부인지 모호한 태도였지만 오랜 시간 함께한 사람들의 끝을 염려하는 마음은 분명히 느껴졌다. 첫 대면이라 내가 좀 과하게 나간 면이 없지 않았기에 할아버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저분들의 자리는 당분간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충분한 역량을 보인다면 굳이 교체할 생각은 없습니다.”“아니다.”“네?”“시점의 문제일 뿐, 저 친구들은 다 정리해야지. 시대가 바뀌었다는 걸 전 직원이 알도록 해야 한다. 내 시대가 아니라 네 시대가 왔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건 대가리를 치는 거야.”역시, 사람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다만, 저 친구들을 정리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정적인 효과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래도 순양의 충신들이었어. 저들이 냉혹하게 잘려 나가는 모습을 자신의 미래로 생각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하라는 뜻이다. 배신감을 느끼는 놈은 꼭 배신한다. 이유를 아느냐?”“자신의 배신을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바로 그거다.”할아버지는 나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마지막까지 흠잡을 데 없다면 섭섭하지 않을 만큼 대우해 주고, 문제 삼아도 모두 수긍할 만한 흠이 나온다면 냉혹하게 정리해. 저들의 남은 순양 생활은 회사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좋든 나쁘든 말이다.”“명심하겠습니다.”《재벌집 막내아들》3권 중에서
마담 도라 카드
교육과실천 / 린 로트, 제인 넬슨, 릭 네이마크 (지은이), 김성환, 오스티나 강 (옮긴이) / 2022.12.09
16,000
교육과실천
소설,일반
린 로트, 제인 넬슨, 릭 네이마크 (지은이), 김성환, 오스티나 강 (옮긴이)
에그엔젤 코코밍 마이홈 코디북
삼호에듀 / 윤정인 구성 / 2016.11.20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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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에듀
유아놀이책
윤정인 구성
고급스럽고 탄탄한 양장 책에 예쁜 코디와 인테리어 스티커가 6장 들어 있다.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 의상과 코코밍, 하우스 소품을 테마에 어울리게 붙여 보도록 구성했다. 스티커를 붙였다 뗄 수 있어서 계속 새로운 스타일의 코디와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다.1. 친구들 소개 2. 놀이 방법 3. 미소의 방 4. 코코밍 하우스 I 5. 놀이 동산 6. 코코밍 하우스 II 7. 코코밍 랜드 8. 마음대로 꾸미기 코디 룸 9. 나만의 럭키 엔젤 그리기-마음껏 붙이고 뗄 수 있는 고급 투명 스티커 코디&인테리어 놀이북! 고급스럽고 탄탄한 양장 책에 예쁜 코디와 인테리어 스티커가 6장 들어 있어요.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 의상과 코코밍, 하우스 소품을 테마에 어울리게 붙여 보세요! 스티커를 붙였다 뗄 수 있어서 계속 새로운 스타일의 코디와 인테리어로 꾸밀 수 있어요. -미소와 주미의 예쁜 코디, 그리고 개구쟁이 코코밍이 가득한 스티커! 마음껏 붙이고 뗄 수 있는 투명 스티커가 6장! 미소와 주미에게 교복과 체육복, 외출복 등을 코디해 주세요. 또 귀여운 포즈의 코코밍도 함께 붙여 주세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미소처럼 코코밍 하우스를 예쁘게 꾸며 주세요. 스티커 놀이를 하며 특별한 인테리어 감각과 코디 센스를 키워 보세요.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맞춤법 어휘력 1단계
성안당 / 꿈씨앗연구소 (지은이)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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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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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논술,철학
꿈씨앗연구소 (지은이)
매스공 맞춤법 어휘력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어휘들과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국어 문법, 배경 지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하여 어휘력을 늘리며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히는 국어 학습 필독서이다.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독해력’이라고 한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이러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의 기본인 어휘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학년별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머리말 추천의 글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단원 1-1 한글을 만드는 자음과 모음 1-2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1-3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1-4 알맞게 띄어쓰기한 문장 고르기 1-5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잡기 1-6 바른 글씨로 자음 쓰기 1 2단원 2-1 자음 이름 바르게 읽기 2-2 자음 이름 바르게 쓰고 익히기 2-3 자음 넣어 낱말 완성하기 2-4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2-5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6 2-6 알맞게 띄어쓰기한 문장 고르기 2-7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잡기 2-8 바른 글씨로 자음 쓰기 2 3단원 3-1 모음 이름 바르게 읽기 3-2 모음 순서 외우고 구분하기 3-3 모음 넣어 낱말 완성하기 3-4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3-5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3-6 알맞게 띄어쓰기한 문장 고르기 3-7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잡기 3-8 바른 글씨로 모음 쓰기 4단원 4-1 받침에 따라 달라지는 낱말 4-2 알맞은 받침 넣어 낱말 완성하기 4-3 받침 넣어 낱말 완성하기 4-4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4-5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4-6 알맞게 띄어쓰기한 문장 고르기 4-7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잡기 4-8 세로 모음 글자 바르게 쓰기 4-9 가로 모음 글자 바르게 쓰기 5단원 5-1 여러 가지 모음 이해하기 5-2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5-3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5-4 알맞게 띄어쓰기한 문장 고르기 5-5 헷갈리는 맞춤법 바로잡기 5-6 쌍자음과 겹받침 글자 바르게 쓰기 5-7 여러 가지 모음 글자 바르게 쓰기 6단원 6-1 쌍자음이 들어간 낱말 익히기 6-2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6-3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6-4 국어 공책에 바르게 띄어쓰기 6-5 문장 바르게 띄어쓰기 6-6 헷갈리는 맞춤법 바르게 고치기 6-7 글쓰기 실력 키우는 관용어 익히기 6-8 바른 글씨로 속담 쓰기 7단원 7-1 우리 학교 장소 이름 맞히기 7-2 빈칸에 글자 넣어 낱말 완성하기 7-3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7-4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7-5 문장 바르게 띄어쓰기 7-6 헷갈리는 맞춤법 바르게 고치기 7-7 글쓰기 실력 키우는 관용어 익히기 7-8 바른 글씨로 속담 쓰기 8단원 8-1 한글로 수량 세는 낱말 익히기 8-2 순서를 나타내는 낱말 익히기 8-3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8-4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8-5 문장 바르게 띄어쓰기 8-6 헷갈리는 맞춤법 바르게 고치기 8-7 글쓰기 실력 키우는 관용어 익히기 8-8 바른 글씨로 속담 쓰기 9단원 9-1 겹받침이 있는 낱말 익히기 9-2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9-3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9-4 문장 바르게 띄어쓰기 9-5 헷갈리는 맞춤법 바르게 고치기 9-6 글쓰기 실력 키우는 관용어 익히기 9-7 바른 글씨로 속담 쓰기 10단원 10-1 친가 친척의 호칭 익히기 10-2 외가 친척의 호칭 익히기 10-3 문장 부호 익히고 활용하기 10-4 어휘력 키우는 비슷한 말과 반대말 10-5 표현력 키우는 다양한 낱말 익히기 10-6 문장 바르게 띄어쓰기 10-7 헷갈리는 맞춤법 바르게 고치기 10-8 글쓰기 실력 키우는 관용어 익히기 10-9 바른 글씨로 속담 쓰기 별책 I 정답 및 해설‘쉬운 맞춤법도 자주 틀려요.’, ‘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몰라요.’, ‘국어 실력이 부족해요.’ 이런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국어 처방서 매스공 맞춤법 어휘력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어휘들과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국어 문법, 배경 지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하여 어휘력을 늘리며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히는 국어 학습 필독서입니다. 독해력의 기본은 어휘력입니다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독해력’이라고 합니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이러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의 기본인 어휘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학년별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글쓰기의 기본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일기, 독후감과 같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학교의 평가 방식이 주관식이나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용을 잘 써도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엉망이라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좋은 글의 첫걸음은 올바른 맞춤법과 적절한 어휘력입니다. 스스로 하는 공부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어린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 교재는 교과서에서 뽑은 필수 어휘들과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국어 문법, 배경 지식 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년별로 교과 과정과 발달 수준에 맞게 각 단계가 구성되어 있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는 단계부터 차근차근 학습하길 바랍니다.
지극히 사적인 네팔
틈새책방 / 수잔 샤키야, 홍성광 (지은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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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책방
소설,일반
수잔 샤키야, 홍성광 (지은이)
네팔은 무려 12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민족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르고 함께 섞여 살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네팔은 평화로운 나라, 선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나라로 알려져 있다. 전쟁과 폭력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는 이 시대에 수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네팔은 바로 이 ‘나마스테’처럼 세상 만물의 신에게 눈과 마음을 열고 살아가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네팔 대표로 활약한 수잔 샤키야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네팔과 네팔 사람들을 소개한다. 수잔 샤키야가 소개하는 네팔은 단순한 지식 아니라 수잔이 태어나고 자라온 네팔, 공부한 문화, 겪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신과 만났다면 이렇게 인사하세요, “나마스떼” ·‘로미오와 줄리엣’의 눈물이 네팔에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이 나의 카스트입니다 ·우리는 크리슈나의 후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린 공화국 ·한국에서 네팔 맥주를 마시기 어려운 이유 ·소똥도 신성하다 ·눈의 안식처, 히말라야 ·산과 신을 지키는 사람들 ·내 인생을 바꾼 히말라야 등정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 ·겁쟁이가 될 바에는 죽는 게 낫다 ·수백 송이로 묶은 꽃목걸이 ·네팔인들이 인천 아시안 게임을 사랑한 이유 ·섞이지 않지만 밀어내지도 않는 사람들 ·2044년생 수잔 샤키야입니다 ·축제에 오신 당신이라는 신(神)을 환영합니다 에필로그·‘비정상회담’ 수잔 샤키야가 전하는 매력 넘치는 네팔 이야기 ·폭력과 광기의 시대, 126개 민족이 갈등 없이 평화롭게 사는 비결 ‘나마스테’(Namaste)는 무슨 뜻일까. 네팔과 같은 힌두 문화권 국가의 기본 인사말, 요가를 할 때 쓰는 말로 알려진 이 간단한 말에 담긴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지어 네팔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안녕(安寧)’이라는 인사를 할 때 의미를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나 네팔 사람들은 나마스테의 의미는 몰라도 나마스테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내 안에 있는 신(神)이 당신 안에 있는 신(神)을 존중합니다.” 나마스테는 이런 의미다. 나와 당신을 포함한 세상 만물의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고, 그것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가진 화합의 인사법이다. 네팔은 무려 12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민족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르고 함께 섞여 살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네팔은 평화로운 나라, 선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나라로 알려져 있다. 전쟁과 폭력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는 이 시대에 수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네팔은 바로 이 ‘나마스테’처럼 세상 만물의 신에게 눈과 마음을 열고 살아가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네팔 대표로 활약한 수잔 샤키야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네팔과 네팔 사람들을 소개한다. 수잔 샤키야가 소개하는 네팔은 단순한 지식 아니라 수잔이 태어나고 자라온 네팔, 공부한 문화, 겪어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나마스테’처럼 네팔 사람들도 잘 모르지만 네팔 사람과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에피소드가 있고, 직접 히말라야를 오르며 겪은 셰르파와 네팔의 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로 추앙받다가 은퇴한 ‘머띠나 샤키야’와의 인터뷰를 통해 네팔의 쿠마리 문화를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특히 쿠마리처럼 살아있는 신으로 뽑히지만 쿠마리와는 달리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남자 신 쿠마르 이야기는 한국에서 거의 소개된 적이 신선한 이야기다. 그밖에도 현역 셰르파와의 인터뷰를 비롯해 네팔의 역사, 구르카 용병, 여성만을 위한 축제 등 오직 네팔인 수잔 샤키야만이 소개할 수 있는 네팔을 위트 섞인 에세이로 군더더기 없이 생생하게 소개한다. 수잔 샤키야가 소개하는 네팔은 우리가 알고 있던 관광지로서의 네팔과는 다르다. 수많은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나라, 그곳에 살고 있는 선한 눈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는 네팔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견고한 선입견을 깨뜨리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 존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우리를 유혹하는 선한 눈을 가진 네팔 사람들 ·섞이지 않지만 밀어내지도 않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 수잔 샤키야는 외국인들이 처음에는 산을 보러 네팔에 왔다가 나중에는 사람을 보러 네팔에 온다고 했다. 네팔 사람들의 ‘선한 눈’에 빠져 인연을 맺고 네팔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행 작가이기도 한 탁재형 PD는 “네팔에 취재를 갔다가 구룽족에게 입양을 당해 네팔에 가족이 생겼다”고 할 정도다. 네팔을 자주 방문한 사람들은 대부분 네팔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네팔 사람들 이야기를 먼저 한다. 사람들이 네팔 사람에게 빠져드는 건 우연이 아니다. ‘나마스테’로 대변되는 세상 만물을 대하는 태도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에 신(神)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존중하는 네팔 사람들은 네팔을 방문한 이방인들도 신(神)으로 대한다. 계급, 재산, 규범 등 온갖 사회적인 관계에 얽혀 왔던 우리들에게 네팔 사람들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그들은 우리 안의 신에게 귀를 기울이고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즉, 네팔 사람들에게 우리는 신(神)이다. 이런 존중과 배려를 받으면 우리 역시 겸손해지고 상대를 존중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평화와 평온을 느끼게 된다. 네팔 사람들의 눈이 선한 이유는 우리 역시 그들을 선한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수잔 샤키야가 이야기하는 네팔은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나마스테부터 수잔 부모님과 동생들의 결혼 이야기, 히말라야와 셰르파, 쿠마리와 쿠마르, 네팔의 독특한 달력, 국기와 국가(國歌) 등 신기하면서도 매력적인 네팔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 이야기들은 네팔이 단순히 이국적이고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먼 나라가 아니라 우리와 네팔은 무엇이 같고 왜 다른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징검다리다. 이 디딤돌을 하나씩 밟아가다 보면 우리 앞에는 선한 눈을 가진 매력 넘치는 네팔 사람이 그려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으면 그들을 그리워하며 네팔을 찾게 될 것이다.이 책은 기본적으로는 ‘네팔’이라는 나라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지만, 내가 나고 자라면서 겪었던 일들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내가 감히 네팔을 대표하지는 못하지만, 네팔인 수잔 사키야를 대표하는 것은 나밖에 없다. 네팔이 아닌 나의 이야기라면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_프롤로그 | 인연이 여기까지 이끌었다 두 손을 모으는 합장은 무드라 중에서도 가장 쉽고 기본적인 동작이다. 손바닥이 만나는 순간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사라지고, 평화가 온다는 의미다. 요가에서 가장 쉬운 동작의 이름이 나마스테인 이유와도 통한다. 모든 사람이 다치지 않게끔 하자는 의미다. 나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들도 챙기자는 것이다._신과 만났다면 이렇게 인사하세요, “나마스테” 네팔 사람들은 적어도 결혼 때문에 분쟁을 만들지 말자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혼만이 아니다. 다른 민족들의 문화를 간섭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다른 민족도 우리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한다. 네팔에는 민족 갈등이 없다. 종교 갈등도 없다. 존중하되 간섭하지 않는다._‘로미오와 줄리엣’의 눈물이 네팔에도 있다
먼지가 지구 한 바퀴를 돌아요
웅진주니어 / 윤순창 글, 소복이 그림 /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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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윤순창 글, 소복이 그림
똑똑똑 과학 그림책 시리즈 34권. 먼지에 관해 꼭 알아야 하는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경과학 그림책이다. 캐릭터처럼 그려진 먼지들의 모습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의 역할과 대기를 통한 이동을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먼지는 공기 중에 섞여 떠돌고 있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시는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오염 문제를,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먼지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하찮은 먼지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공장이 많아지고 자동차가 많이 다닐수록 공기를 오염시키는 먼지가 아주 많이 생겨요. 이 먼지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저 하늘 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답니다. 바람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동안, 추운 남극과 북극, 깊은 바닷속과 우리 몸속까지 바꿔 놓는 먼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하찮은 먼지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사실 살면서 먼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마도 장롱 밑에서 오래 묵은 먼지 덩어리가 굴러 나오거나, 햇빛이 창으로 들어올 때 공기 중에 떠 있는 먼지를 보는 순간 정도에 불과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먼지는 우리 주변을 온통 둘러싸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날마다 공기에 포함된 먼지 입자를 수십만 개씩이나 들이마시면서 살고 있다. 사람과 이토록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먼지는 알면 알수록 놀라운 존재다. 먼지는 아주 작은 존재이지만, 강한 바람에 어마어마한 양이 한 번에 일어나면 커다란 모래 먼지 폭풍이 되기도 한다. 또 먼지들이 모여 이룬 구름은 바람을 타고 2주면 지구를 한 바퀴 돌기도 한다. 따라서 먼지의 영향력은 전 지구적이다. 먼지는 공기 중에 섞여 떠돌고 있기 때문에, 공기를 들이마시는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런 먼지에 관해 꼭 알아야 하는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이 환경과학 그림책 에 잘 담겨 있다. 캐릭터처럼 그려진 먼지들의 모습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의 역할과 대기를 통한 이동을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바람을 타고 온 세상을 돌아다니는 위험한 오염 먼지 지구는 바람으로 먼지를 흩어버리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먼지를 스스로 해결해 왔다. 하지만 산업화 이후에는 지구의 자정 능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먼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사막에서는 매년 10억에서 30억 톤에 이르는 먼지가 발생한다. 사람들이 숲을 파괴해 사막을 만들거나 그밖에 대기를 오염시키는 여러 행동 때문에 예전보다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또 화석 연료 중 석탄의 사용만으로도 매년 8백만 톤이 넘는 검댕이 공기 중에 떠돌고 있다. 검댕은 햇빛을 흡수해 지구의 기온을 높이거나, 극지방이나 만년설의 얼음을 녹이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등 악영향을 미친다. 아프리카와 인도에서는 검댕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정도이다. 오염 먼지의 영향으로부터 우리나라도 자유롭지 못하다. 몽골 사막에서 만들어진 먼지는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와 일본을 지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간다. 중국의 산업화 이후, 우리나라에는 더 많은 오염 먼지가 날아오고 있다. 따라서 오염 먼지로 인한 문제는 한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환경과학 그림책 는 이런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오염 문제를,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먼지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대기 오염은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이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대기를 오염시키는 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아가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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