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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책임의 성교육 편지 2
좋은땅 / 이광호 (지은이) / 2020.07.06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땅청소년 자기관리이광호 (지은이)
2014~2015년에 천주교 서울 대교구 청소년 주보인 ‘하늘마음’에 연재한 글을 ‘식별력’, ‘책임’, ‘존중’, ‘순결’, ‘생명’의 다섯 가지 주제로 재구성하여 엮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과 거짓을 가려볼 수 있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을 제시하며 미디어와 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발간사 추천사(서울 중동고등학교 보건교사 이재영) 추천사(서울 성자초등학교 보건교사 전희정) 성적 판단에 식별력은 왜 필요할까? 1.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하는 성(性) 2. 내가 보는 것이 나를 만든다 3. 걸그룹 댄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4. 성관계! 친구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 하는 걸까요? 5. 성적 행동! 깊게 생각하고 고민해 보세요 6. 음란물과 남자 청소년들의 고민 7. 혹시 내가 동성애자가 아닐까 고민 중이신가요? 8. 성적 호기심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9. 거짓이 나를 강하게 끌어당긴다면? 10. 성폭력을 사랑이라고 가르치는 대중문화 11. 여러분은 좋은 성교육 선생님을 만나야 합니다 12. 여러분은 지혜로운 상담자와 좋은 책을 만나야 합니다 성적 행동에 책임은 왜 필요할까? 1. 성(性)과 사랑에 따르는 책임, 청소년 때는 왜 몰랐을까? 2. 성교육에서 피임보다 중요한 것은? 3. 저 임테기좀 봐 주세요 4. 성(性), 피임인가 책임인가? 5. 성(性), 시행착오와 깨달음 6. 책임의 가치관은 책을 읽어야 생깁니다 7. 나는 책임지는 남자가 될 것이다 성과 관련된 존중의 의미는 무엇일까? 1. 나의 이성 친구는 나에게 사람인가 물건인가? 2. 스킨십과 키스의 진도는? 순결은 정말 버려야 할 구시대적 족쇄일까? 1. 성(性)과 어리석은 물고기 2. 나는 더 이상 더러운 여자가 아니다 3. 이제는 그만, 생각 없는 성(性) 4. ?혼전순결을 이야기하면 왜 바보 취급을 받는 세상이 되었을까? 5. 성관계는 언제 해야 하는 것일까요? 6. 이 시대를 사는 남자가 정결과 동정을 지키려면? 7. 순결은 나와 결혼할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8. 남자친구 그리고 순결에 대한 고민 9. 참사랑은 기다린다(True Love Waits) 10. 진정한 사랑의 길은? 성은 인간 생명과 직결된다 1. 낙태는 큰 상처를 남긴다 2. 사랑은 지뢰밭으로 가지 않습니다 3. 인간 생명은 하늘에서 온다식별력과 책임을 강조하는 인문학적 성교육 다섯 가지의 성적 가치를 전해주는 성교육 편지 2014~2015년에 천주교 서울 대교구 청소년 주보인 ‘하늘마음’에 연재한 글을 엮어 책으로 출간하였다. ‘식별력’, ‘책임’, ‘존중’, ‘순결’, ‘생명’의 다섯 가지 성적 가치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담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저자는 다섯 가지 성적 가치가 구시대의 성교육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통적 가치의 재발견이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한다. 남녀의 성적 결합에서 생길 수 있는 ‘생명’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이 ‘생명’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관계를 위해 인격적 신뢰 관계를 먼저 쌓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성(性)’을 부끄러운 것,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으로 여기고 무조건 숨기는 것이 아니라 성교육의 당사자인 학생들이 직접 마주치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가감 없이 실었다. ‘성적’ 고민이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알고 싶은 부모나, 청소년들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 있는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940년 열두 살 동규
계수나무 / 손연자 지음, 김산호 그림 / 2009.03.01
11,000원 ⟶ 9,900원(10% off)

계수나무명작,문학손연자 지음, 김산호 그림
에서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통을 그려냈던 작가 손연자가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쓴 장편동화. 1940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지 30년이 지난 후를 살아가는 동규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1940년, 경성에서 강원도까지, 동해를 거쳐 두만강으로, 북간도의 외딴집까지... 고통스럽고 먼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아픈 시대의 끝을 살아간 한 소년의 이야기. 3.1 운동 후 일제의 문화통치가 이루어지던 시절. 그때는 이미 일본의 가혹한 침략이 너무 오래 되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슬금슬금 패배감이 자리 잡고 있었다. 동규는 그런 시대를 살아간 소년이다. 동규는 일장기가 펄럭이는 남산을 보면 왠지 모를 슬픔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묻는 할아버지에게 저도 모르게 "요시야마 도오규"라고 말한다. 일본을 제 나라로 알도록 학생들을 철저히 교육시키던 일제에 맞서, 자녀들에게 제 근본을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했던 어른들의 모습은 치열하게 묘사되어 있다. 책 속 할아버지는 동규에게 "거슬러 살지 않으면 길들어 살게"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절망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어린 동규는 어른들의 가르침에 따라 옳은 것을 향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요시야마 도오규"는 다시 "최동규"라는 제 이름 석자를 찾는다.작가의 말 풍금 소리 숯장수를 만나다 난 저녁놀이 싫어 천황 폐하 만세! 최동규 귀하 회초리를 맞던 날 달빛 숲의 나무귀신들 넌 멋있는 남자야 처음으로 시작한다는 것 휘몰아친 태풍 이별은 아프다 꼭꼭 숨어라 두만강 건너편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입술과 눈꺼풀 구름 위의 집 암호 공부 소년 독립군1940년, 경성에서 강원도까지, 동해를 거쳐 두만강으로, 북간도의 외딴집까지…… 고통스럽고 먼 길을 갈 수밖에 없었던 아픈 시대의 끝을 살아간 한 소년의 이야기 돌아보고 반성하기 위한 역사 우리 민족은 나라를 잃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국권을 되찾은 지 60년이 지난 지금 질곡 많은 역사를 겪은 세대는 가고, 풍요 속에 태어난 세대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독립을 위해 힘썼던 이들의 이야기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처럼 멀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10년 전 단편집 “마사코의 질문”으로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고통을 그려내었던 손연자 작가가 같은 시대를 다룬 장편입니다. 작가는 역사는 덮으라고 있는 게 아니라 ‘돌아보고 반성하며 앞날을 내다보라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 일제 강점기와 같은 잘못된 사회를 살아갈 때, ‘무엇이 문제인지 바르게 보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가르침을 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을 통해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다툼의 역사에서 벗어나, 사이좋게 함께하는 역사를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눈으로 본 일제 강점기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40년은 이미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지 30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3·1 운동 후 일제의 문화통치가 이루어지던 시절. 그때는 이미 일본의 가혹한 침략이 너무 오래 되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슬금슬금 패배감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동규는 그런 시대를 살아간 소년입니다. 동규는 일장기가 펄럭이는 남산을 보면 왠지 모를 슬픔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묻는 할아버지에게 저도 모르게 “요시야마 도오규”라고 말합니다. 이 책의 표지 그림은 그 때 동규가 회초리를 맞는 장면입니다. 당시 일본은 우리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려고 창씨개명까지 강요했고, 작품 속 동규도 최씨 성을 ‘요시야마’로 바꾼 후였습니다. 회초리를 내리치던 할아버지는 다시 한 번 묻습니다. “너는 누구냐?” “할아버지의 손자 최동규입니닷!” 악을 썼다. 그렇게라도 섭섭한 속내를 드러낼 참이었다. “네가 최동규라는 걸 꿈에서도 잊지 마라.” 할아버지가 회초리를 내던졌다. (본문 80쪽 중) ‘최동규’, 제 이름 석 자를 찾아 가는 여정 일본을 제 나라로 알도록 학생들을 철저히 교육시키던 일제에 맞서, 자녀들에게 제 근본을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했던 어른들의 모습은 치열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책 속 할아버지는 동규에게 “거슬러 살지 않으면 길들어 살게” 된다고 말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때 사람들은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절망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어린 동규는 어른들의 가르침에 따라 옳은 것을 향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요시야마 도오규”는 다시 “최동규”라는 제 이름 석자를 찾습니다. 【 내용 소개 】 아픈 역사의 끝자락에서 동규네 가족은 한의사 할아버지, 할머니, 동경에 유학 간 아버지, 어머니, 누나 이렇게 여섯 식구다. 창씨개명을 따르지 않던 동규는 학교에서 심한 벌을 받는다. 결국 최崔씨 성의 한자 획을 아래위로 분리해서 요시야마로 바꾼다. 성이 바뀐 날, 할아버지는 동규에게 문득 “너는 누구냐?”라고 묻는다. 동규가 바뀐 이름을 대답하자, 할아버지는 회초리를 내리치며 동규에게 길들지 말라고 가르친다. 12살 소년 동규 동규는 동무 재서의 엄마가 가정부로 일하는 집 주인의 아들 시까노스께와 친해지면서 시까노스께의 아버지와 외삼촌이 종로 경찰서 고등계 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동규의 아버지가 요주 인물로 감시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규네 집으로 느닷없이 예전에 동규에게 태껸을 가르쳐 주던 숯장수가 찾아온다. 할아버지는 숯장수에게 돈이 들은 전대를 건네는데, 그 순간 일본 형사가 들이닥친다. 숯장수는 가까스로 도망치고, 형사가 잘못 쏜 총에 맞아 할머니가 돌아가신다. 할아버지는 경찰서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소년 독립군 일본 형사들의 감시를 계속 받던 동규, 엄마, 할아버지는 강원도 산골로 밤도망을 간다. 하지만 형사 보조원이 그곳까지 쫓아오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할아버지는 형사 보조원에게 맞아 숨을 거둔다. 동규와 엄마는 다시 숯장수를 만나 아버지가 있는 북간도로 향한다. 동규 일행은 북간도로 향하는 중에 일본의 무자비함과 비열함, 폭력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동규는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동규는 독립군 아버지를 돕고 싶은 마음에 암호 공부를 한다. 얼마 후 아버지가 집을 떠나고, 집으로 두 남자가 찾아온다. 동규는 그들이 찾는 암호를 해석해 주고, 연락병으로 길을 나선다.가오리연은 높이 더 높이 또는 조금 낮게 더 낮게 몸을 흔들며 날았다. 하늘은 풍덩 빠지고 싶게 파랬다. 동규는 파란 하늘을 헤엄치는 가오리연을 눈으로 따라갔다."너의 냄새가 나, 아주 시그러운걸.""넌 자유로워 보여. 그래서 나도 즐거워."바람과 연이 주고받는 말이 들리는 듯했다."누군가 그리울 땐 날 쳐다봐. 그리고 나처럼 살아, 그렇게 살아." 그렇게 말하는 하늘은 높고 푸르고 넓었다. 바람이 가슴 속을 들락거리고 하늘이 마음에다 파란 물을 들리는 동안, 동규는 불안과 근심으로 키웠던 검은 새 한 마리가 저를 떠나 훨훨 날아가는 걸 보았다. 아버지가 편지에 쓴 대로 가오리연을 날린 것은 잘한 일이지 싶었다. 오늘 하늘은 비로소 말을 걸어왔고, 높이 멀리 보게 했으며, 바람은 마음을 막힌 데 없이 자유롭게 해 주었다.p109
가방에 뭐가 있을까
사계절 / 안은영 글.그림 / 2013.09.30
11,500원 ⟶ 10,35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안은영 글.그림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47권. 가방 속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출발하여, 하나씩 하나씩 숨은 비밀을 찾아내야 전체를 꿰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책이다. 이야기는 주인공 아이가 자기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아이는 독자에게 자기 가방을 소개한다. 제 얼굴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엄마도, 할머니도, 아빠도 모두 똑같다. 다른 사람들 가방 속엔 뭐가 들어 있을지,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내 가방엔 무엇무엇이 들어 있다고 보여 준다. 그리고 그 가방 속 물건들이 가방 주인의 얼굴과 성격과 취향을 대체한다. 가방 속 물건들을 보며 가방 주인이 어떤 사람일지 떠올려 보는 재미가 있다. 파란 색을 좋아하는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지, 바느질을 좋아하는지, 눈이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짐작해 보는 재미이다. 그림책을 보는 독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짐작이 나올 수도 있다. 더욱이 작가가 직접 수공으로 만든 물건들의 만듦새가 시선을 붙잡아 둔다. 실제 물건처럼 입체적이고 디테일이 살아 있어, 손으로 만져보고 싶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참 궁금한 가방 속, 어떤 비밀이 들어 있을까? ―사람만큼이나 생김새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다른 가방 속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 있을까? 내 가방 속에 내 물건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네 가방 속에도 네 물건이 들어 있을 텐데, 보여 주지 않는 한 함부로 볼 수 없는 남의 가방 속. 『가방에 뭐가 있을까』는 가방 속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출발하여, 하나씩 하나씩 숨은 비밀을 찾아내야 전체를 꿰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가방 속에 담긴 ‘비밀’을 열어보다 내 것과 네 것에 대한 구분이 생기고, 오롯이 내게 소중한 물건을 한 군데 모아서 나만 보고 싶을 때, 항상 내 곁에 두고 싶을 때, 딱 맞춤한 것이 바로 가방입니다. 그래서 생애 첫 가방이 생길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고, 마치 내 분신처럼, 소중한 보물처럼 애지중지 여기지요. 어느 집에서나 흔한 풍경이겠지만, 가방에 대한 아이들의 집착은 대단합니다. 내 가방은 말할 것도 없고, 남의 가방도, 그만큼 매력적인 물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가방이란 가방은 죄다 끌어내어 그 작은 몸에 메고, 두르고, 끌고 다닙니다. 하지만 허락이 떨어지지 않는 한, 남의 가방 속을 탈탈 털어내어 들여다보는 건 금기입니다. 가방 속에는 그 가방 주인만이 아는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어쩔 때는, 가방 주인도 까먹을 정도로 힘없는 비밀일 수도 있겠으나, 아이들에게는 그 속에 들어 있는 모든 물건이 비밀스럽고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그럼 한 번 가방 속을 열어 보여줄까? 그림책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가방 속 ‘숨은 비밀 찾기’ 가방 속을 열어 보여준다는 건, ‘나’를 보여주는 것과도 통할 수 있을 겁니다. 내 가방 속엔 흔히,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들어 있게 마련이고, 그렇다면 그건 은연중에 내 성격과 취향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내 가방이에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아이가 자기를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아이는 독자에게 자기 가방을 소개합니다. 제 얼굴을 보여주지는 않지요.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엄마도, 할머니도, 아빠도 모두 똑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가방 속엔 뭐가 들어 있을지,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내 가방엔 무엇무엇이 들어 있다고 보여 줍니다. 그리고 그 가방 속 물건들이 가방 주인의 얼굴과 성격과 취향을 대체합니다. 이 그림책의 일차적 재미는 여기에 있습니다. 가방 속 물건들을 보며 가방 주인이 어떤 사람일지 떠올려 보는 것. 파란 색을 좋아하는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지, 바느질을 좋아하는지, 눈이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짐작해 보는 재미입니다. 그림책을 보는 독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짐작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작가가 직접 수공으로 만든 물건들의 만듦새가 시선을 붙잡아 둡니다. 실제 물건처럼 입체적이고 디테일이 살아 있어, 손으로 만져보고 싶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만약, 이 그림책의 ‘숨은 비밀’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독자는 여기에서 멈출 것입니다. 그런데 찬찬히 보다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둘 눈에 띕니다. 가령, 주인공 아이가 ‘이모, 가방 속에 뭐 있어요?’라고 물었을 때 이모의 대답은 ‘이모처럼 예쁜 게 들어 있지. 모양도 소리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모가 보여 준 물건들에는 소리나는 물건이 하나도 없었지요. 글과 그림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모가 말한 그 예쁜 것은 무얼까요? 가방 주인들이 순순히 모든 걸 다 보여주었을까요? 각 장면 그림마다에 실마리가 담겨 있고, 정답은 마지막에 찾을 수 있습니다. 가방 속 깜짝 선물, 그 안에 담긴 사랑 가방 속 비밀의 정답은 바로 선물입니다. 아이의 가족들, 즉 가방 주인들은 저마다 아이의 생일선물을 손수 만들어 자기 가방 속에 숨겨 놓았었고, 맨마지막 장면에 가서야 깜짝 선물이라며 아이를 놀라게 합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의 빈 가방 속엔 깜짝 선물들이 들어찼고, 그것은 곧 가족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아이한테만 숨긴 게 아니라, 독자한테도 숨겼기 때문에, 어떤 선물이 누구의 것인지, 어느 장면에서 살짝 드러났었는지 찾아내는 건 오롯이 독자의 몫으로 남습니다. 그 모두를 우연히 발견하든 열심히 찾아내든, 처음 볼 때 지나쳤다가 두 번 볼 때 짚어내든, 그건 독자에게 생각지도 않은 흥분과 기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바로 이 그림책이 독자에게 드리는 깜짝 선물입니다.
아빠 놀이학교
포북 / 권오진, 권기범 글, 권규리 그림 / 2008.05.20
17,000원 ⟶ 15,300원(10% off)

포북체험,놀이권오진, 권기범 글, 권규리 그림
교육과 놀이의 자연스러운 결합과 부모의 놀이 참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지만 정작 부모들은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나온 놀이 교육의 매뉴얼이 이 책이다. 저자는 아이와의 놀이란 거창한 준비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좋은 아빠란 무엇이며, 아빠가 아이와 놀아줘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라 얘기하며, 그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아이와 어울릴 준비로 무장된 아빠들에게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교육적 효과, 나아가 아빠가 엄마보다 좋은 놀이 상대가 될 수 있는 이유, 아이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들을 이야기한다.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1. 좋은 아빠란 무엇인가? 2. 왜 아빠가 아이와 놀아줘야 할까? 3.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면 무엇이 좋아질까? 놀이 대 백과 사전 1. 세상을 변하게 하는 놀이의 정의 2. 주의해야 할 놀이의 법칙 5가지 3. 놀이의 7가지 이론 4. 놀이의 정석 아빠 놀이 학교 상황별, 장소별, 도구별… 1700가지 놀이 방법 손쉬운 놀이 찾기 아빠의 상황별 & 컨디션별 놀이 선택 / 인성 영향에 따른 놀이 선택 아이들에게는 두 종류의 아빠가 있다 잘 놀아주는 아빠와 그렇지 않은 아빠! 80년대 인본주의 교육, 90년대의 열린 교육에 이어 21세기에 주목받는 육아 코드는 단연 놀이교육이다. 놀이 교육의 효과에 관한 이론적 근거는 이미 가베와 발도르프 등 신체적 활동이 주를 이루는 교과과정이 활성화되면서 충분히 마련되었으나 가정 내에서 일상적으로 활용할만한 형태로까지는 발전하지 못했다. 교육과 놀이의 자연스러운 결합과 부모의 놀이 참여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이때에 부모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다름 아닌 놀이 교육의 매뉴얼. 책은 아이와의 놀이란 거창한 준비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대신 누구나 한 번쯤 자문하지만 결론에 도달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던 질문, ‘좋은 아빠란 무엇이며, 아빠가 아이와 놀아줘야 하는 이유’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항상 마음만은 아이와 어울릴 준비로 무장된 아빠들에게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교육적 효과, 나아가 아빠가 엄마보다 좋은 놀이 상대가 될 수 있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상황별, 장소별, 도구별… 아빠 형편에 맞게 놀아줄 수 있도록 구성된 기특한 놀이사전 1.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들도 쉽게 볼 수 있다. 2. 놀이에 익숙한 아빠라면 응용법으로 승부한다. 3. 놀이마다 인성영향력이 표기되어 놀이 효과를 단번에 알 수 있다. 4.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놀 수 있다! 신문지, 배게, 페트병 등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충분하다. 5. 에너지 소비, 재료, 장소 등 놀이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한 눈에 보인다.
홍길동전
휴머니스트 / 권순긍 (지은이), 김선배 (그림) / 2021.01.15
12,000

휴머니스트명작,문학권순긍 (지은이), 김선배 (그림)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온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 뒤에 ‘10문 10답’을 두어 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대표 영웅 캐릭터로 자리 잡은 홍길동의 통쾌하고도 신출귀몰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길동을 죽이려는 초란 사람을 죽이고 집을 떠나는 길동 활빈당 대장이 된 홍길동 팔도를 누비는 여덟 홍길동 팔도에서 잡혀 온 여덟 길동 병조판서 벼슬을 얻고 조선을 떠나는 길동 괴물을 물리치고 두 부인을 얻은 길동 아버지의 죽음과 다시 만난 가족 율도국 왕이 된 길동 홍길동전 10문 10답 1. 홍길동은 어떻게 태어났나요? 2. 홍길동은 왜 가출을 했나요? 3. 길동은 왜 초란을 죽이지 못하나요? 4. 홍길동은 어떤 재주가 있나요? 5. 임금과 대결을 했다고요? 6. 홍길동이 잘한 건가요? 7. 왜 율도국을 세웠나요? 8. 영웅의 일생은 특별하다고요? 9. 홍길동은 실제 인물인가요? 10. 은 누가 지었나요?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온작품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초고온(초등 교과서 속 고전소설 온작품 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홍길동. 하지만 초등학생들 가운데 풀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교과서에도 일부만 실려 있으니까요. 서자로 태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던 인물, 신기한 도술과 힘을 지닌 인물, 활빈당 대장이 되어 부패한 권력을 혼내주고 백성을 도왔던 인물, 율도국을 세워 왕이 된 인물…… 이 정도로만 홍길동을 알고 있지 않은가요? 하지만 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홍길동의 신기한 능력들은 어떻게 생긴 걸까요? 홍길동은 왜 의적이 되었을까요? 서자라는 낮은 신분의 홍길동이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었을까요? 홍길동 이야기가 몇백 년 동안 우리에게 읽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신분제도라는 현실의 벽을 넘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해 가는 홍길동 이야기. 그 속에는 신분제도를 넘어서는 평등, 부패한 권력을 심판하고 백성의 삶을 돌보는 정의 같은 가치도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홍길동 이야기를 읽으며 백성들은 희망과 용기를 얻기도 했을 겁니다. 이 책은 온작품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썼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뒤에 ‘10문 10답’을 두어 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대표 영웅 캐릭터로 자리 잡은 홍길동의 통쾌하고도 신출귀몰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픽사 소울 아트북
아르누보 / 티나 페이 (지은이), 피트 닥터, 캠프 파워스 (글), 이현숙 (옮긴이) / 2020.12.24
35,000

아르누보소설,일반티나 페이 (지은이), 피트 닥터, 캠프 파워스 (글), 이현숙 (옮긴이)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또 다른 환상적인 이야기. 애니메이션 '소울'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영화 속 두 차원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창의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던 제작팀의 번뜩이는 통찰력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초기 콘셉트 아트, 스토리보드, 컬러 스크립트 등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시각적 이미지들로 펼쳐놓았다. 우주에서부터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픽사 스튜디오가 선사하는 놀라운 세계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여는 글 6 소개_피트 닥터 9 소개_캠프 파워스 10 개발 12 PART 1 36 PART 2 82 PART 3 138 컬러 스크립트 / 라이트닝 키 164 감사의 말_다나 머레이 174〈인사이드 아웃〉과 〈코코〉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또 다른 환상적인 이야기! 애니메이션 〈소울〉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늘은 주인공 ‘조 가드너’의 인생 최고의 날이 될지도 모른다. 매사가 불만인 중학교 음악 교사 조가 마침내 오래도록 기다려온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바로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 도로테아 윌리엄스와 함께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은 것. 프로 재즈 뮤지션이 되겠다는 그의 꿈이 이루어지기 직전, 예기치 못한 사고가 모든 것을 뒤흔들어 놓는다. 죽음을 맞이한 조는 ‘머나먼 저세상Great Beyond’ 사이의 ‘소울 월드Soul World’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지구에서의 삶에 전혀 흥미가 없는 소울 22를 만나게 된다. 뜻밖에 둘은 조의 영혼을 다시 육체로 돌려보내 그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보겠다는 데 의기투합한다. 다른 세계의 에이전트들에게 쫓기는 가운데 조와 22는 어쩌다 보니 드넓은 아스트랄계에서 뉴욕시의 들쑥날쑥한 외곽지역을 향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조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들은 함께 지구에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디즈니 픽사 소울 아트북》은 영화 속 두 차원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창의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던 제작팀의 번뜩이는 통찰력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초기 콘셉트 아트, 스토리보드, 컬러 스크립트 등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시각적 이미지들로 펼쳐놓았다. 우주에서부터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픽사 스튜디오가 선사하는 놀라운 세계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의 모든 것을 아트북으로 만나다! 디즈니 픽사는 이미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를 통해 ‘사람의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죽음이란 무엇일까?’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든 사람들이 보고 감탄할 수 있는 작화와 스토리로 풀어낸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이 사람들에게 ‘인생 애니메이션’이라 불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번 영화 〈소울〉은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전에도 사후세계와 영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들은 많았지만 〈소울〉은 주인공 ‘조 가드너’와 ‘소울 22’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재즈 음악과 접목시켜 풀어나간다. 특히나 〈인사이드 아웃〉과 〈업〉 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피트 닥터 감독이 연출이 맡아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 픽사 소울 아트북》에서는 콘셉트 아트, 컬러 스크립트, 채색 그림, 캐릭터 스케치 등 〈소울〉을 만들고 디자인한 제작진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이 빼곡히 들어 있다. 영화 속 다양한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죽은 자들의 관문인 ‘머나먼 저세상’, 태어나기 전 순수한 영혼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지구에 대해서 배우는 ‘태어나기 전 세상’ 등 사후세계를 제작진이 어떻게 생각하고 애니메이션 속에서 구현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거기에 제작진의 인터뷰와 아름다운 아트워크까지 가득 담겨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디즈니 픽사 소울 아트북》를 통해 〈소울〉 속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자!
어린이 낭독 스피치
호밀밭 / 김경태 지음 / 2015.05.05
12,000원 ⟶ 10,800원(10% off)

호밀밭생활,인성김경태 지음
오랜 시간 스피치연구소를 운영해 온 김경태스피치연구소가 그 간의 노하우를 담아 짧은 시간에 어떤 환경에서든 비용부담 없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스피치구구단에서 익혀야 하는 모든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낭독을 통해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최초의 학습서로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들은 지도 선생님의 도움이 있으면 학습의 효과가 배가될 것이며 초등 고학년 이상은 스스로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유도했다.들어가는 말 낭독스피치의 효과 낭독스피치 1부. 낭독 스피치 기초 발음기관 운동하기 올바른 숨쉬기 올바른 소리내기 모음 입모양 만들기와 소리내기 2부. 문장 낭독 책읽기를 잘 하기 위한 조건 책읽기의 속도조절 늑대와 꾀 많은 강아지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농부 돈 많은 부자와 가난한 가죽장이 부자 밤에만 노래하는 방울새 세 마리의 황소와 사자 쇠똥구리의 분노 엄마 두더지와 새끼 두더지스피치의 구구단, 어린이 낭독 스피치 수학 연산법칙은 구구단에서 시작된다. 수학을 잘 하기 위해 구구단을 꼭 외워야하는 이유다. 마찬가지로 갈수록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꼭 익혀야 할 스피치의 구구단이 있다. 호흡과 발음 및 발성의 기초과정, 낭독과 식사 및 대중공포극복단계의 기본과정, 연설과 대화 및 설득스피치의 실전과정은 꼭 익혀두어야 하는 스피치구구단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모두 익히기에는 시간, 환경, 비용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오랜 시간 스피치연구소를 운영해 온 김경태스피치연구소가 그 간의 노하우를 담아 짧은 시간에 어떤 환경에서든 비용부담 없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스피치구구단에서 익혀야 하는 모든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낭독을 통해 스피치를 배울 수 있는 최초의 학습서로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들은 지도 선생님의 도움이 있으면 학습의 효과가 배가될 것이며 초등 고학년 이상은 스스로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유도했다. 낭독스피치의 효과 더듬거리며 책읽기를 하는 사람치고 조리 있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고 책읽기를 잘하는 사람이 모두 다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많은 독서와 함께 소리 내어 책읽기를 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언어구사력과 설득력 있는 자기표현의 기초를 다질 수가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책읽기를 해서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책에 있는 내용을 자연스럽고 감동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은 물론 올바른 발음과 호흡, 그리고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지도가 있어야만 한다. 처음 보는 내용을 읽게 되면 누구나 더듬거리게 되고 글자를 잘못 발음하게 된다. 따라서 기초(호흡, 발음, 소리 내는 방법)를 충분히 익힌 다음, 같은 내용의 본문을 계속 반복하여 읽으면서 글들이 눈에 익숙해지고, 유창한 읽기 실력과 표현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뛰어난 말하기(발표력)능력을 가지고자 한다면 이처럼 올바른 책읽기의 연습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다음 몇 가지의 효과를 유도한다. 첫째, 발음기관(혀, 입술, 아래턱)운동법을 통해 굳어있던 발음 근육이 원활해진다. 둘째, 꾸준한 발음연습으로 똑똑하게 말할 수 있다. 셋째, 올바른 목소리 훈련으로 잘 쉬지 않는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 심리적 효과로는 첫째, 책읽기를 통한 집중력, 책 속의 감정을 표현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다. 둘째, 호흡 조절과 포즈를 통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끝으로 논술적 효과로는, 우리말의 특징인 동음이의어(한 가지 음이 각기 다른 뜻을 나타냄)를 시각, 청각 기능으로 함께 익혀 체화학습이 가능하다. 둘째, 우화가 주는 교훈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들의 인성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셋째, 간결한 내용의 반복학습을 통한 서론, 본론, 결론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넷째, 내 생각 말하기를 통해 내용 파악능력과 올바른 표현력을 완성해 나갈 수 있다.
리드얼라우드 Read Aloud 03 : The Lion and the Mouse (책 + CD 1장 + DVD 1장)
원더앤런(Wonder&Learn) / 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이현주 그림 / 2011.06.01
15,800원 ⟶ 14,220원(10% off)

원더앤런(Wonder&Learn)영어배우기Brady Fotheringham 외 지음, 이현주 그림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하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다.Page3 - Before Reading Page4~ Page 23 - Story Page24~ Page 25 - Chant Time Page26~ Page 29 - 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Page30~ Page 32 - Mom’s PageRead Aloud! 리드얼라우드! 시리즈는 부모와 아이가 큰 소리로 함께 듣고 말하는 영어동화로 의성어 의태어 기반의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만든 영어동화 시리즈 입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 DVD, 본문 녹음과 챈트로 구성된 오디오 CD가 포함되어 있어,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구성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DVD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동화책으로 제작 당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대상 : 5~9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레벨 : Yellow-★-(5,6,7세) / Red-★★-(6,7,8세) / Green-★★★-(7,8,9세) 소재 : 세계 명작 ‘Read Aloud!’ 시리즈, 이래서 좋아요~ (1) 누구나 ‘리드얼라우드!’ 할 수 있습니다. 리드얼라우드(큰 소리로 영어 읽기)가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용기를 가지고 먼저 읽어주세요.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반복해서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2)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플래시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책 속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매 권 마다 만들었습니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먼저 찾는 영어 콘텐츠로 아이들이 영어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것입니다. (3) 미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DVD와 CD는 미국 현지에서 제작 녹음되었습니다. 동화 녹음을 많이 해본 미국의 전문 성우가 스토리텔링을 직접 했고, 전문 제작자가 아이들 감성에 맞는 챈트를 작곡했습니다. (4) 스마트폰만 있어도 애니메이션과 챈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시면 뒷 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챈트 등을 바로 스마트폰 상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영어를 접하세요. (5) 영어동화를 200% 활용하는 독후활동 코너를 담았습니다. ‘영어동화책, 그냥 읽어주기만 하면 되는 걸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십니다. 리드얼라우드는 영어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이야기의 줄거리를 추려 작사 작곡한 Chant Time과 읽은 이야기를 복습해보는 playtime 코너를 통해 영어학습에 200% 도움이 되게 했습니다. (6) 친근한 이야기와 멋진 그림으로 영어가 쉬워졌습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망토’ 같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을 소재로 해서 영어책 읽기의 부담스러움을 덜어 주고자 합니다. 또한 한 권 한 권 최고의 그림 작가들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7) 보고, 듣고, 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책으로 이야기를 읽고, 책 속 주인공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DVD를 보고, 다시 책의 줄거리가 담긴 챈트를 듣고, 마지막으로 책의 독후활동을 하는 등. 보고+듣고+말하는 반복 입체학습이 가능합니다. [구성] Page3…..Before Reading: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짧은 글을 담았습니다. Page4~ Page 23…..Story: 중간중간 큰 글자로 쓰여있는 의성어,의태어 부분은 강조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이야기에 몰입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Page24~ Page 25…..Chant Time: 챈트를 신나게 불러봅니다. 반복되는 가사를 통해 영어 소리에 흥미가 생깁니다. Page26~ Page 29…..Play Time: Matching/Circling/ Words / Phonics 독후활동을 통해 이야기의 내용과 영어를 배우는 코너 입니다. 정답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읽기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갖도록 하였습니다. Page30~ Page 32…..Mom’s Page: 엄마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본문 해석과 플레이타임 코너의 정답, 그리고 책, 애니메이션 DVD, 챈트 CD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애니메이션 DVD: [Animation], [Full Version], [Chant] 세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nimation]메뉴에서는 책 속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며 [Full Version]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고, 플레이타임을 진행합니다. [Chant] 메뉴에서는 뮤직 비디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챈트 CD: [LogoSong],[Storytelling],[Chant],[Melody] 네 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ogo Song] 신나는 원더앤런 로고송이 담겨 있습니다. 중독성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아이와 함께 부르며, 읽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세요. [Storytelling] 원어민의 실감나는 연기와 효과음을 담았습니다.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Chant] 이야기의 줄거리를 가사로 쓴 챈트를 아이와 함께 불러보세요. [Melody] 챈트의 목소리를 뺀 음원입니다. 아이가 챈트를 불러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베어 그릴스 : 신들의 황금, 정글에서 살아남기
자음과모음 / 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 2011.08.17
10,000원 ⟶ 9,0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베어 그릴스 지음, 김미나 옮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Man vs. Wild]를 통해 보여준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그를 전 세계에서 '생존왕'으로 등극시켰다. 이 책은 야생에서 살아남는 베어 그릴스만의 생존 기술을 담뿍 담고 있는 모험 소설 '미션 서바이벌' 시리즈 첫번째 권이다. 주인공 벡 그렌저는 작가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그린 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 아버지를 둔 벡 그렌저는 이미 열세 살에 특수부대 대원이 평생에 걸쳐 배우는 생존 기술을 모두 체득했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교과서 같은 지식을 읊어대며 위험을 헤쳐나간다. 황금의 도시를 찾으려는 납치범들에게서 알 삼촌과 시장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상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시간은 줄어들어만 가는데. 벡은 과연 정글 속에서 무사히 황금의 도시를 찾아 삼촌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진다.프롤로그 -9 1장. 콜롬비아 -12 2장. 잃어버린 도시 -22 3장. 납치 -35 4장. 코기족의 도시로 가는 지도 -48 5장. 링고 더 그링고 -63 6장. 벨라 세뇨라 -74 7장. 날치의 사용법 -89 8장. 굶주림과 멀미 -103 9장. 상어 -112 10장. 적란운 -121 11장. 실종된 세 번째 선원 -131 12장. 코제크 제사장 -146 13장. 정복자 돈 곤살로 카스틸로 -157 14장. 정글의 매운맛 -165 15장. 은신처를 만드는 규칙 -180 16장. 급류와 협곡 -193 17장. 붉은고함원숭이 -211 18장. 천 개의 계단 -221 19장. 합류 -228 20장. 페르디도 노 마스 -242 옮긴이의 말 - 248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의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이며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소설로 다시 태어났다. 생존 기술의 최고 전문가, 베어 그릴스의 어드벤처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살아남기 위한 생생한 인간의 몸부림과 생존 기술의 극한 진수가 펼쳐진다. 세계 최고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가 소설로 태어나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아무도 시도해보지 않은 획기적인 탐험을 해내는 탐험가, 베어 그릴스.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을 통해 보여준 극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그를 전 세계에서 ‘생존왕’으로 등극시켰다. 국내에서도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어, 독사의 ‘독’을 빼내고 날것 그대로 먹는 등 자연에 도전하는 기발한 생존 기술에 본방을 지키는 골수팬들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국내 ‘야생’을 표방하는 인기 프로그램의 MC에게 방송 중에 도전장을 받기도 했다.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지 않고 험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베어 그릴스는 사실 이튼스쿨과 런던대학 석사과정까지 마친 영국의 엘리트이다. 또한 그는 방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직접 프로듀스하고 있다. 그에게는 또 다른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라는 것이다. 그의 모험소설 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그만의 생존 기술을 담뿍 담고 있어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는 8월초에 (주)자음과모음에서 첫 번째 권(신들의 황금, 정글에서 살아남기)이 출간되며, 국내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베어 그릴스의 책이다. 벡 그렌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 정글에서 살아남기 소설의 주인공 벡 그렌저는 베어 그릴스의 분신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에게 바다와 산에 대해 배우며 자란 베어 그릴스처럼, 그린 포스의 특수작전담당관 아버지를 둔 벡 그렌저는 이미 열세 살에 특수부대 대원이 평생에 걸쳐 배우는 생존 기술을 모두 체득했다. 풍랑을 맞은 바다에서, 거대한 상어의 공격에서, 콜롬비아의 열대 정글에서 그는 과학교과서 같은 지식을 읊어대며 위험을 헤쳐나간다. 황금의 도시를 찾으려는 납치범들에게서 알 삼촌과 시장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 벡과 친구들은 거듭되는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며 모험을 계속한다. 그러나 그런 벡에게도 예상할 수 없는 위험이 닥치고, 시간은 줄어들어만 가는데. 벡은 과연 정글 속에서 무사히 황금의 도시를 찾아 삼촌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벡과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예상을 뛰어넘는 생존 방법들이 계속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가족과 함께 보는 모험소설, 베어그릴스의 유용한 생존 기술이 가득 올해 초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뉴스 중 하나는 영국의 십대 소년이 눈 덮인 영하의 산을 9시간이나 헤맸지만, 평소에 즐겨 보던 프로그램 의 베어 그릴스를 따라해 목숨을 구했다는 것이다. 베어 그릴스가 보여주는 생존법은 그럴 듯한 픽션이 아니라, ‘리얼’ 그 자체이다. 그리고 베어 그릴스의 그 ‘진짜’ 생존 기술을 그대로 담고 있는 소설이 이다. 이 책은 모험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함께 유용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가족소설이다. 시리즈는 첫 번째 권 를 시작으로 알래스카의 숲 속에서 벌어지는 , 아프리카 사막 한가운데에서 빠져나가는 , 보르네오의 화산 지대에서 일어나는 로 이어질 예정이다.원숭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천천히 멀어지자 오래 참았던 긴 한숨이 터져나왔다. 죽은 척하는 것은 벡 그랜저가 평소에 사용하는 생존 전략이 아니다. 특히나 이렇게 시건방을 떠는 젊은 원숭이 무리를 만났을 때는 말이다. 하지만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힘들 만큼 지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조그마한 에너지라도 아껴야 했다. 가까운 곳에 훨씬 무서운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다. 콜롬비아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정글을 다스리는 제왕은 인간이 아니었다. 어둠이 시작되면 정글의 왕 중의 왕인 재규어가 영 토를 돌아보기 위해 나설 것이다. 하루 종일 비와 정글의 열기와 굶주림에 시달린 벡은 몸도 마음도 기진맥진이었다. 그나마 남아 있는 힘을 간신히 쥐어짜고 어린 시절 터득한 생존의 지식들을 낱낱이 되새기며 여 기까지 왔다. 그 모든 역경을 넘어 어쨌든 살아남았다. 그가 찾아 헤매던 것이 이곳 어딘가에 있을 것이었다. “우리는 코기족 제사장들을 믿어야 해. 나침반 없이 정글에서 길을 찾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야. 강을 찾아내는 거지. 보통은 입구가 아니라 출구를 찾을 때 쓰는 방법이긴 하지만. 일단 고원에 도착하고 나면 숲의 꼭대기를 내려다볼 수 있을 거야. 그러면 자연히 강이 흐르는 계곡도 찾을 수 있을 거고. 그리고 그걸 거슬러서 산속으로 따라 올라가다보면 잃어버린 도시가 나오겠지.” “그런데 잃어버린 도시를 찾은 다음엔 뭘 하지? 납치범들을 우리가 어떻게 상대할 수 있을까? 그 사람들은 분명히 총을 갖고 있을 텐데.” 크리스티나가 몸을 떨며 물었다. 벡은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우리는 상어의 공격으로부터도 살아남았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절대 희망을 놓지 마. 생존의 제1법칙이야. 그리고 그거 알아?”
빨강 머리 앤이 5년 후 나에게 Q & A a day (벤티 사이즈)
더모던 / 더모던 편집부 (엮은이) / 2022.02.01
19,800원 ⟶ 17,820원(10% off)

더모던소설,일반더모던 편집부 (엮은이)
어떤 상황에서도 장점을 찾아내고야 마는 초긍정 소녀 ‘빨강 머리 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 이 보다 넉넉해진(120*180) ‘벤티 사이즈’로 출간되었다.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다이어리가 ‘하루를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해가려는 이들에게 적합했다면, 새로 출간되는 벤티 사이즈는 ‘일상을 더 깊은 사색으로 들여다보며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독자’들에게 맞춤형인 다이어리다.1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세상이 달라진 것만 같았어. 사는 게 훨씬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 2월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에요.” 3월 “이런 일로 울면 안 돼.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수일 뿐이니까.” 4월 “분별력이 있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일 거야. 하지만 난 솔직히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 낭만이 너무 없잖아.” 5월 “어른이 된다는 건 틀림없이 근사한 일일 거예요. 어른처럼 대접받았을 뿐인데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 보면 말이에요.” 6월 “살아 있다는 게 정말 기쁘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에는 늘 아침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이 되면 또 저녁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단 말이야.” 7월 “난 최선을 다했고, ‘경쟁하는 기쁨’이 뭔지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거든. 노력해서 이기는 것 못지않게, 노력했지만 실패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야.” 8월 “어떤 사람을 진심으로 기쁘게 하려고 뭔가를 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 같아요.” 9월 “머릿속에 뭔가 신나는 일이 번쩍 떠오르면 입 밖으로 꺼내야 해요. 생각을 하다 말면 그 신나는 일을 망쳐버리거든요.” 10월 “세상에 10월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뻐요. 9월에서 11월로 바로 넘어가버리면 정말 끔찍하겠죠? 이 단풍나무 가지들 좀 보세요. 막 가슴이 설레지 않으세요?” 11월 “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 있기엔 세상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12월 “아, 살아 있다는 것도, 집에 간다는 것도 참 좋다.” “난 내 앞에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어요! 아,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대요!” 모든 삶에 시련이 있다.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습관’이 차이를 만들어낼 뿐! 삶을 바꾸는 긍정 습관 기르기, 《빨강 머리 앤 Q&A 5년 다이어리》의 벤티 사이즈 에디션 어떤 상황에서도 장점을 찾아내고야 마는 초긍정 소녀 ‘빨강 머리 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 《빨강 머리 앤이 5년 후 나에게: Q&A a day》이 보다 넉넉해진(120*180) ‘벤티 사이즈’로 출간되었다.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다이어리가 ‘하루를 명쾌하고 간결하게 정리’해가려는 이들에게 적합했다면, 새로 출간되는 벤티 사이즈는 ‘일상을 더 깊은 사색으로 들여다보며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독자’들에게 맞춤형인 다이어리다. 같은 질문에 5년간 5개의 대답을 기록할 수 있어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What do you want right now?)”처럼 일상적인 질문부터,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어?(What would you like to do if today was the last day of your life?)”처럼 묵직한 질문까지. 1월 1일을 시작하며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를 말해줄래?(Can you tell me three things you really want to accomplish this year?)”부터 12월 31일을 마무리하며 “너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써봐.( Write down your ten bucket lists.)”까지, 질문에 답을 기록해나가다 보면 무심코 흘려보낼 뻔했던 우리 삶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카시오페아 / 미조구치 도루 (지은이), 김향아 (옮긴이) / 2022.02.03
15,000원 ⟶ 13,500원(10% off)

카시오페아취미,실용미조구치 도루 (지은이), 김향아 (옮긴이)
일본 최초로 영양요법을 도입한 의사가 올바른 식사법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하여 몸과 마음의 이상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실용서다. 그에 따르면 까닭 모를 통증과 피로 등의 원인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인데 당질 중심의 식습관, 영양소가 부족한 식습관 등을 바로잡으면 혈당치도 안정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되찾아 활력이 넘치는 몸으로 회복될 수 있다. 저자는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자신의 영양요법 임상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총 5장에 걸쳐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가 입증된 건강 습관들을 알려준다.프롤로그 이유 없이 아프다면 90%는 식사 때문이다 서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 식사법 1장 |의사의 진단| 문제는 자율신경 불균형이다 · 마음 건강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율신경 · 자율신경의 균형은 왜 깨지는 걸까? · 자율신경 기능 이상이란? ·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추는 신경전달물질 · 올바른 식사법으로 자율신경 불균형을 개선한다 2장 |의사의 식사법 1| 혈당치를 안정시키면 살이 빠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 쉽게 피로하고 불안한 이유는 당질 때문이다?! · 2주 만에 혈당치를 안정시키는 식사법 · 인간의 뇌는 탄수화물 없이도 충분히 움직인다 · 먹는 양과 순서를 바꾸기만 해도 혈당치는 안정된다 · 의학적으로 당장 버려야 할 식사법 · 글루텐 프리,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 식사법 3장 |의사의 식사법 2] 장을 다스리면 스트레스가 줄고 면역력이 좋아진다 · 장에 문제가 있으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진다 · 자율신경의 열쇠는 장이 쥐고 있다 · 장내세균의 원인이 되는 장누수증후군 · 나도 모르게 알레르기가 생기는 장누수증후군 진단법 · 좋은 장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의 사항 · 장이 만들고 사용하는 호르몬 · 식이섬유로 늘리는 장내 유익균 · 기름을 바꾸면 장의 문제를 잡을 수 있다 4장 |의사의 식사법 3| 올바른 영양소를 섭취하면 활력이 되살아난다 · 비타민B군_원인 불명의 통증을 없애준다 · 비타민C_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비타민D_겨울철 건강을 지켜준다 · 철분_우울증과 수면장애에 도움을 준다 · 지질_몸의 염증을 억제하고 마음을 가라앉힌다 · 칼슘, 마그네슘, 아연_짜증이 줄어들고 체력을 유지한다 5장 |의사의 습관| 10가지 습관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든다 · 마음의 건강을 위한 식사의 4가지 포인트 · 음료만큼은 주의해야 한다 · 먹는 횟수는 중요하지 않다 · 식사는 하루 전체의 균형을 생각한다 · 이자카야와 편의점을 제대로 활용한다 · 당질 제한은 절반부터 시작한다 · 영양 보충제는 함유량보다 품질로 고른다 · 산책과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린다 · 취침 전에는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 급격한 자극으로 교감신경의 긴장을 푼다 에필로그 내가 아내에게 이 식사법을 권한 이유 부록 2주 만에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의사의 건강 습관 12계명일본 최고의 영양요법 전문의가 제안하는 최강의 식사법 “식사만 바꿔도 원인 불명 증상의 90%가 사라진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원인 모를 두통이나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함,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안감 등으로 괴로워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로 인한 답답함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통 이런 증상들이 만성적으로 이어지면 병원을 찾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진단이 내려진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기란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이런 원인 불명의 증상은 해결할 방도는 없는 걸까?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는 일본 최초로 영양요법을 도입한 의사가 올바른 식사법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하여 몸과 마음의 이상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실용서다. 그에 따르면 까닭 모를 통증과 피로 등의 원인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인데 당질 중심의 식습관, 영양소가 부족한 식습관 등을 바로잡으면 혈당치도 안정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되찾아 활력이 넘치는 몸으로 회복될 수 있다. 저자는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자신의 영양요법 임상 경험과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총 5장에 걸쳐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즉각적인 효과가 입증된 건강 습관들을 알려준다.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증, 수면 장애 등 원인 불명 증상을 단박에 바로잡는 올바른 식사의 정석! “잠을 자고 일어나도 몸이 항상 무겁고 피곤해요.” “기분이 자주 축 처지고, 무기력해요.” “왠지 입맛이 없고, 소화도 잘 되지 않아요.” “걱정과 불안 때문에 심장이 자주 두근거려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함,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 등으로 일상이 부쩍 힘겨운 순간들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이로 인해 생활 리듬이 무너지고, 답답함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와 같은 심신의 이상 증상들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만성적으로 이어질 경우 병원에 가보기도 하는데, 대개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진단이 내려진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 없이 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원인 불명의 이런 증상들을 개선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는 올바른 식사법을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하여 몸과 마음의 이상 증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최초로 영양요법을 도입하여 원인 불명의 통증에 시달리던 수많은 환자들을 완쾌하게 만든 의사다. 저자에 따르면, 이유 없이 몸과 마음이 아픈 것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이란 우리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신경으로, 생존과 생명 유지에 관여한다. 자율신경에는 흥분하거나 자극을 받으면 활발해지는 ‘교감신경’과 몸을 안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이 두 신경 사이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건강하고 편안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말은 사실이지만, 저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을 하나 더 언급한다. 바로 ‘식사의 불균형’이다. 당질 제한, 글루텐 프리, 케토제닉부터 장내 환경 개선, 올바른 영양제 섭취에 이르기까지 ‘바로 실천 가능 × 꾸준히 지속 가능’한 기적의 영양요법 저자는 자율신경 불균형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당질 중심의 식사’다. 당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식사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은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과 저하를 반복하면서(=과도한 뇌내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가 된다. 둘째는 ‘장내 환경을 망치는 식사’다. 장과 뇌는 자율신경과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이를 ‘장뇌상관’이라고 부른다), 자율신경 기능 이상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장에도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크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장내 환경을 유익균이 많고 장 점막이 촘촘한 상태로 유지하면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바로잡기가 쉬워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마지막은 ‘영양소가 부족한 식사’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생체반응과 관련된 효소와 호르몬들의 작용을 촉진한다. 즉, 영양소가 부족하면 면역반응이나 스트레스 대항 반응처럼 우리 몸을 생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다양한 생체반응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렇다면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는 식사의 정석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다음의 네 가지 사항에 꼭 신경 쓸 것을 당부한다. ① 혈당치의 급상승을 일으키지 않도록 당질을 제한한 식사하기, ② 같은 종류의 단백질을 3일 이상 연속으로 먹지 않기, ③ 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식이섬유를 제대로 섭취하기, ④ 오메가3 계열의 기름을 섭취하기 등이 그것이다. 즉, 쌀밥이나 빵, 면류 등의 탄수화물이나 밀 유래 단백질(글루텐)의 섭취는 줄이고, 그 대신 육류나 생선, 코코넛 오일 등에서 유래한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을 섭취하여 우리 몸의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 혈당치가 안정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와 더불어 음식을 통한 섭취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경우(특히 비타민B군과 철분), 영양 보충제를 통해 꼭 하루 필요량만큼 섭취해야 한다. 의사가 아내의 건강을 위해 절실하게 찾아낸 식사법 식사의 균형을 되찾으면 몸과 마음의 병이 사라진다! 저자가 식사와 영양 보충제를 이용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기능 이상, 부정수소, 공황장애와 같은 심신의 불안정을 개선하는 치료법인 영양요법(분자교정요법)에 주목하게 된 계기는 바로 아내 때문이다. 저자의 아내는 둘째를 출산한 후 자율신경 기능 이상으로 쓰러지고 만다. 당시 저자의 아내는 현기증과 구역질 등의 신체 반응뿐만 아니라 불안감 등과 같은 정신 증상도 보였는데, 의사였던 저자는 단순히 항불안제 등의 약물 처방만으로는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후 여러 치료법들을 조사한 끝에 도달한 방법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식사법의 토대인 분자교정요법이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가슴 두근거림, 불안과 같은 아내의 정신 증상들은 극적으로 호전된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본래 마취과 의사로서 통증 클리닉을 운영하던 저자는 이 영양요법을 자신의 통증 클리닉 환자들에게 적용하게 된다. 그 결과, 수많은 만성 동통 환자들이 진통제, 항불안제 등과 같은 다량의 약물 처방에서 해방되고 이상 증상으로부터 완치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입맛을 사로잡는 ‘단짠’, ‘맵짠’, ‘탄수화물’의 유혹으로부터 하루아침에 벗어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책에서는 무리한 절식, 엄격한 식단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 대신 자신의 상태를 살피며 점진적으로 조금씩 당질을 제한하고, 하루 전체의 식사를 기준으로 영양소를 균형 있게 나눌 것을 권유한다. 또한 섭취를 권하는 식료품들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식사법이라는 점도 이 책의 미덕이다. 지금 이 순간이 우리들의 인생에서 가장 젊을 때임을 떠올리며, 하루라도 빨리 이 책 속에 담긴 올바른 식사의 정석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몸과 마음을 만들어보자.긴장하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 얼핏 보면 원인이 전혀 다른 증상처럼 보이는데, 스트레스가 장의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쳐 설사나 변비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그 원리가 같다. 원래 스트레스는 뇌의 대뇌피질에서 감지하고 시상하부에 영향을 주어 신체 각 부위에 이상을 일으키는데, 한번 특정 부위에 스트레스 경로가 생기면 대뇌와 관계없이 그 부분의 자율신경이 반응한다. 장의 연동운동은 자율신경에 의해 발생하므로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으면 바로 설사를 하거나 변비에 걸리는 것이다. 최근,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걸리는 환자가 많은데 이 질환은 바로 자율신경의 과잉 반응 때문에 생긴다. (‘마음 건강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율신경’ 중) 분자교정요법은 소위 말하는 ‘식이요법’과는 다르다. 식이요법은 식사량과 영양소의 균형을 맞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한편 분자교정요법은 식사와 영양 보충제를 이용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우울증이나 자율신경 기능 이상, 부정수소, 공황장애와 같은 심신의 불안정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심신 불안정의 원인이 영양소 부족에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적합한 음식을 적절한 양만큼 균형 있게 먹으면 세포가 활기차고 건강해진다는 사고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올바른 식사법으로 자율신경 불균형을 개선한다’ 중) 단것이 먹고 싶어지거나 단것을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사람은 혈당치의 변동이 크게 안정되지 않은 상태다. ‘저혈당증’이라고 하면 혈당치가 낮은 병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혈당치의 변동이 큰 혈당 조절 장애를 가리킨다. 이런 사람의 경우, 혈당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반대로 혈당치가 올라가면 안정을 되찾는 것이다. 저혈당 상태가 아니더라도 초콜릿, 과자, 탄수화물 등을 수시로 먹으면서 혈당치의 균형을 맞추는 사람이 많다. 이것이 곧 ‘자율신경이 불안정하다’라는 뜻은 아니지만, 그러한 식습관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할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쉽게 피로하고 불안한 이유는 당질 때문이다?!’ 중)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
하늘을나는코끼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유유 그림, 강미경 옮김 / 2015.12.07
9,800원 ⟶ 8,820원(10% off)

하늘을나는코끼리명작,문학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유유 그림, 강미경 옮김
아홉 살 즈음의 어린이들만을 위해 크고 시원한 판형과 편집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책에 그림을 그린 ‘유유’ 작가는 따스하면서도 맑은 감성을 지닌 ‘어린 왕자’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한층 넓혀준다. 작은 별에서 온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별처럼 맑고 순수한 이야기를 어린 날에 만날 수 있다면 평생을 함께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어린 왕자’를 처음 만나게 될 아홉 살을 위한 큰 판형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로 알려진 ‘어린 왕자’는 언제 읽어도 그 나이에 맞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아홉 살에 처음 만나는 어린 왕자》는 특별히 이 책을 처음 만나게 될 아홉 살 즈음의 어린이들만을 위해 크고 시원한 판형과 편집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입니다. 책에 그림을 그린 ‘유유’ 작가는 따스하면서도 맑은 감성을 지닌 ‘어린 왕자’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한층 넓혀줍니다. 작은 별에서 온 어린 왕자가 들려주는 별처럼 맑고 순수한 이야기를 어린 날에 만날 수 있다면 평생을 함께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작지만 소중한 것을 알려주는 별처럼 맑은 이야기 어린 왕자는 평화롭던 자신의 별을 떠나 7개의 행성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어른을 만납니다. 그런데 어린 왕자의 눈에는 그들이 온통 이상해 보입니다. 혼자 사는 별인데 왕 노릇을 하는 사람, 허영심에 빠진 사람, 술만 마시는 주정뱅이, 의미 없이 별들을 세고 혼자 저금하는 상인, 온종일 전등을 껐다 켰다 하는 점등원, 아무 데도 가지 않으면서 지리책을 만드는 지리학자, 그리고 메마른 지구……. 어린 왕자는 어른들에게 작지만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해 묻습니다. 한번 질문을 던지면 포기하는 법이 없는 어린 왕자는 대답을 들을 때까지 묻고 또 묻습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대답에 점점 지쳐갑니다. 왜 어른들은 쉽게 대답해 주지 않았을까요? 그건 아마도 어른들이 작지만 소중한 것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들도 답을 몰랐기 때문일 거예요. 왜냐하면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거든요. 어린 왕자처럼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답니다.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외계인과 UFO 이야기 30
하늘을나는교실 / 장수하늘소 지음, 김미루 그림 / 2011.12.30
11,000원 ⟶ 9,900원(10% off)

하늘을나는교실자연,과학장수하늘소 지음, 김미루 그림
머리말. 정말 외계인이 있을까? 1.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 제타 행성 2. 최초로 나타난 UFO : 번쩍이는 아홉 대의 비행접시 3. 달과 화성은 UFO의 기지일까? : 여기는 가이아기지 4. 예술품에 나타난 UFO의 흔적 : 고리오 영감 5. UFO를 쫓는 사람들 : 기디언의 오랜 기다림 6. UFO가 나타날 때 생기는 이상 현상 : 미친 듯이 돌아가는 계기판 7. 할아버지가 만난 UFO : 날아오르는 세숫대야 8. UFO의 한국 나들이 : 사진기자의 특종 9. 외계인 동영상, 정말 있을까? : 톰슨의 거짓말 10. 세기의 UFO사건 #1-로스웰 : 60년 만에 털어놓은 진실 11. 세기의 UFO사건 #2-켁스버그 : 켁스버그의 진실 12. UFO는 거짓이다? : 400인의 증언 13. 비밀 기지에 관한 미스터리 : UFO의 지하궁전 14. 세계의 UFO관련 비밀 문서 : X파일 있다, 없다? 15. 외계인과 사람의 우정 : 이카루스 별의 말괄량이 공주 16. 외계인과 지구인의 교류 : 지구 올스타 대 또띠딱 행성 올스타 17. UFO로 착각하기 쉬운 현상들 : 작은아버지는 우주과학자 18. 외계인은 친구일까, 적일까? #1 : 제페토 할아버지의 우주여행 19. 외계인은 친구일까, 적일까? #2 : 외계인은 납치범? 20. 우주 전쟁 가상 시나리오 : UFO가 쳐들어온다! 21. 미스터리 서클은 외계인의 메시지? : 외계인은 피카소? 22. 역사 속의 UFO #1 : 꼬마 화가가 그린 외계인 23. 역사 속의 UFO #2 : 날아다니는 궁전 24. 역사 속의 UFO #3 : 에스겔의 기도 25. 외계인과 함께 근무한 사람들 : 우리 팀장님은 외계인 26. 바다에서 만난 UFO : 바닷속 술래잡기 27. 우주 비행사가 만난 UFO : 외계인의 경고 28. 우주여행 가상 시나리오 : 피트와 제로시 29. 피트와 제로시의 교신 가상 시나리오 : 피트, 응답하라, 오버! 30. 지구 학생이 외계로 전학 가는 가상 시나리오 : 우주 학교 3학년 지구반 피가로
선생님이 꼭 짚어주는 소문난 100문제 2학년
와이즈아이 / 임정순 글, 손재수 그림 / 2007.03.09
9,800원 ⟶ 8,820원(10% off)

와이즈아이외국어,한자임정순 글, 손재수 그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각 과목의 주요 핵심 사항만을 뽑아서 100문제로 간추려 한 학기 공부를 완벽하게 대응케 하도록 한 책이다. 만화와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선생님이 제시하는 힌트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교과서의 내용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한 걸음 더' 코너와 다양한 상식을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 밖 상식'은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국어 1. 고운 말과 거친 말 2. 책을 읽는 바른 자세 3. 듣기의 중요성 4. 읽기의 중요성 5. 쓰기의 중요성 6. 흉내내는 말 알기 7. 흉내내는 말 찾기 8. 꾸며주는 말 9. 말하고 듣는 바른 자세 10. 가리키는 말 11. 대강의 내용 간추리기 12. 시를 듣고 떠오르는 장면 13. 실감나는 목소리로 읽기 14. 알기 쉽게 말하기 15. 알게 된 내용을 글로 쓰기 16. 중요한 내용 간추리기 17. 인물이 한 일 18. 이어질 내용 상상하기 19. 인물의 성격 알아보기 20. 생각 드러나게 말하기 21. 정확하게 발음하기 22. 바른 자세로 이야기 듣기 23. 독서 감상문 24. 이야깃거리 찾아 말하기 25. 편지 쓰는 방법 수학 26. 세 자리 수 알기 27. 세 자리 수 뛰어세기 28. 받아내림이 있는 덧셈 29.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30. 세 수의 혼합 계산 31. 도형 알아보기 32. 모양 옮기기, 모양 뒤집기 33. 단위길이로 길이재기 34. 자로 길이재기 35. ㅁ를 사용한 덧셈식 36. ㅁ를 사용한 뺄셈식 37. 시간 알아보기 38. 달력 알아보기 39. 묶어세기와 곱셈 40. 곱셈구구 41. 0과 1의 곱셈구구 42. 세 자리 수의 덧셈 43. 세 자리 수의 뺄셈 44. 똑같이 쌓기 45. m와 cm 46. 길이의 합과 차 47. 그래프 그리기 48. 문제 보고 식 만들기 49. ㅁ의 값 구하기 바른생활 50.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 51. 때와 장소에 알맞은 옷차림 52. 정리 정돈의 좋은점 53. 정리 정돈의 방법 54. 스스로 해야 할 일 55. 스스로 하는 방법 56. 아껴 쓰는 방법 57. 물건 바꾸어 쓰기 58. 바르고 고운 말 59. 공손한 말씨와 태도 60.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 61. 이웃에게 지킬 예절 62. 반성하는 생활 63. 약속의 중요성 64. 약속을 잘 지키기 65. 환경오염의 원인 66. 환경 보호 활동 67. 쓰레기 처리방법 68. 교통 규칙 지키기 69. 교통 안전 표지판 70. 공공장소에서 지킬 일 71. 우리 나라의 꽃 무궁화 72. 우리 나라의 자랑거리 73. 통일의 필요성 74. 새 학년 생활 계획하기 슬기로운 생활 75. 달라진 우리 76. 동물과 식물의 변화 77. 미래의 나의 모습 78. 우리가 사는 집 79. 집에서 함께 사는 동물 80. 살기 좋은 집 81. 소중한 이웃 82. 사이좋은 이웃 83. 그림자 관찰 84. 낮과 밤에 하는 일 85. 물총놀이 86. 장난감을 움직이는 힘 87. 더 좋은 장난감 만들기 88. 일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 89. 식물 관찰 90. 마을 조사 91. 그림지도와 사진의 차이 92. 깨끗한 마을 만들기 93. 가게의 종류 94. 물건의 이동 과정 95. 물건을 만들 때의 태도 96. 가을의 모습 97. 가을의 동물 관찰하기 98. 계절에 따른 열매 99. 동물의 겨울나기 100. 얼음의 이용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뽑아 준 핵심 100문제로 주요 개념을 이해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아이들이 꼭 틀리는 문제는 따로 있다. 이런 문제 유형을 모른다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하기 힘들고, 점수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소문난 100문제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각 학년 각 과목에서 제일 핵심이 되는 100문제를 직접 출제하여, 주요 과목에 꼭 필요한 개념을 책 한 권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선생님의 힌트로 스스로 하는 공부 습관을 기른다 소문난 100문제에는 각 문제에 대해 선생님이 직접 써 준 힌트가 있어, 핵심 문제를 푸는 키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힌트를 참조하면 문제 푸는 방법을 알 수 있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즉, 7차 교육 과정에서 제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
주니어김영사 / 조용민 지음, 김우종 그림, 유병선 감수 / 2012.05.11
8,000

주니어김영사학습일반조용민 지음, 김우종 그림, 유병선 감수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사람이 언제부터 하늘을 날게 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늘으르 날 수 있게 되었을까?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은 첨단 과학 분야라고 할 수 있는 항공 우주 과학의 역사와 기술을 보여준다.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여러 종류의 비행기, 우주선에 관한 여러 가지 전시물들이 있다. 그리고 항공 우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요모조모 살펴 보자.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세계문화유산(14), 한국사(13), 사회(14), 과학(7), 지역답사(2)의 다섯 가지 분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100권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물관 분야는 특성을 고려하여 50권 세트와는 별도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박물관> 시리즈로 20권을 구성하였다.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1층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다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을까? 비행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날개의 비밀을 밝혀라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 비행기는 어떻게 조종할까? 비행기를 조종해 보자 여러 가지 비행기 항공우주박물관 영상관과 체험실 앉아서 떠나는 하늘 여행 생생한 정보를 영상으로! 3차원 안경을 쓰고 떠나자! 항공우주박물관 2층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과 도전 로켓을 쏘아 올리다 지구 위성들을 거느리다 우주를 향해 날아요! 우주에 정거장을 만들자 우주선에서는 어떻게 살까? 인류 드디어 달에 가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옥외전시장 둘러보기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나오며 나는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 박사! 비행 원리를 이용하여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보아요 정답 부록 숙제를 돕는 사진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박물관>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하늘을 향해, 우주를 향해, 한국항공대학교항공우주박물관 사람이 언제부터 하늘을 날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늘으르 날 수 있게 되었을까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은 첨단 과학 분야라고 할 수 있는 항공 우주 과학의 역사와 기술을 보여준답니다. 비행기의 역사와 원리, 여러 종류의 비행기, 우주선에 관한 여러 가지 전시물들이 있어요. 그리고 항공 우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교육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지요. 이 책을 통해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을 요모조모 살펴 보아요.; ●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습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체험을 통해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한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와 가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궁이나 유적지, 산과 바다로 나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학습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체험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책에서만 봤던 것을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은 한층 향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여기에 맞추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50권으로 새로 구성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을 위한 최고의 체험학습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체험학습,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접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은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 배운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사후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 나게 학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리즈 구성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기획 단계에서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해 체험학습 장소를 선별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지정한 체험학습 장소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현장 체험학습 강사,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시리즈는 2008년 총 100권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50권을 선별해 세계문화유산(14), 한국사(13), 사회(14), 과학(7), 지역답사(2)의 다섯 가지 분야로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100권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물관 분야는 특성을 고려하여 50권 세트와는 별도로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박물관> 시리즈로 20권을 구성하였다. 각 권별 특징 첫째, 철저한 사전 준비! 각 권마다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실었다. 현장 정보,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약도 등을 상세히 실어서 체험학습 시 사전 계획을 꼼꼼히 세울 수 있다. 둘째, 보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사후활동 보고서’ 예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사후활동 보고서’이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에는 각 권마다 사후활동 보고서가 실려 있다. 역사 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역사 유물 소개하기,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등 사후활동 보고서를 다양한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각 권마다 체험학습 장소의 특징을 살린 보고서는 현장에서 본 내용을 되새겨 보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직접적인 교과 연계로 학교 공부에 도움!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와 연관된 학년별 단원을 실었다.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미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복습의 개념과, 아직 배우지 않은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유인종(전 서울특별시 교육감)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마치고 쓴 한 초등학생의 글
매스커레이드 호텔
현대문학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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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이래 장장 25년 이상을 전업 작가로 살아왔다. 지난해 2011년 일본에서 출간된 에 의하면 지금껏 발표한 작품 수가 무려 77편에 이른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는 '갈릴레오 시리즈'의 유가와 마나부 교수와 '가가 형사 시리즈'의 주인공 가가 교이치로다. 이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유명한 탐정 캐릭터이며 그의 추리 세계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에서 새롭게 등장한 닛타 고스케 형사는 세 번째 캐릭터인 셈이다. 연쇄살인의 다음 장소로 예고된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최상의 서비스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벌어지는 의외의 소동이나 손님들은 '최상'이란 수식어에서 한참 멀어 보인다. 심히 정체가 의심스러운 그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맨얼굴이 드러나는 순간, 그때그때 가면을 바꿔 써야만 하는 얄궂은 운명의 인간 군상을 대면하게 된다. 싱글룸 요금으로 스위트룸를 욕심내는 뻔뻔한 거짓말쟁이, 보상을 바라고 허위 절도 공작을 꾸미는 커플, 해고당한 분풀이를 무고한 호텔 직원에게 해대는 남자, 가방 속에 스토커의 사진을 넣어 갖고 다니는 여자, 객실 안에서 귀신이 느껴진다는 시각장애인 등등, 닛타 형사와 마주한 이들은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 거리낌 없이 가면을 쓴다.히가시노 게이고 2012년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 독자 1만 명이 뽑은 인기 작품(총 76편 가운데) 5위에 랭크! 1위 용의자 X의 헌신 2위 백야행 3위 유성의 인연 4위 신참자 5위 매스커레이드 호텔 *출처_『히가시노 게이고 공식 가이드』 고단샤, 2012년 ■ 일본 추리 문학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돌아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작품 수 77편, 작가 생활 25주년 기념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작품이다. 명실상부하게 오늘날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는,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이래 장장 25년 이상을 전업 작가로 살아왔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 공식 가이드』에 의하면 지금껏 발표한 작품 수가 무려 77편(가장 최근작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포함)에 이른다. 그중 영화화된 작품만 11편이고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 수도 15편이나 된다. 물론 그도 데뷔 후 10여 년 동안은 무명의 설움을 겪어야 했다. 나오키상을 비롯하여 각종 문학상 후보에 수없이 올랐으나 번번이 미끄러져 한때는 ‘나오키상으로부터 가장 미움을 받는 작가’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다. 그리고 마침내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타고난 이야기꾼임을 증명한다. 그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추리물, 서스펜스, 패러디,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채로운 장르를 종횡무진 오가면서 스포츠에 능한 공학도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해왔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는 ‘갈릴레오 시리즈’의 유가와 마나부 교수와 ‘가가 형사 시리즈’의 주인공 가가 교이치로다. 이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만큼 유명한 탐정 캐릭터이며 그의 추리 세계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 새롭게 등장한 닛타 고스케 형사는 세 번째 캐릭터인 셈이다. “상상력을 극한까지 쏟아부었다” 닛타 고스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잡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란 점에서 마땅히 추리소설로 분류해야 하지만 그보다 넓게 보면 온갖 군상이 등장하는 휴먼 드라마에 가깝다. 일류 호텔을 드나드는 각양각색의 인간들과 그들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들여다보는 동안 어쩌면 “우리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될지 모른다.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범죄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수사 과정이 호텔이란 특정 공간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과 교차하면서 숨 가쁘게 이어지는 소설이다. 일설에 의하면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코르테시아도쿄의 실제 모델인 니혼바시 로얄파크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탈고 후 “상상력을 극한까지 쏟아부었다는 실감이 든다. 그만큼 작업의 보람도 충분히 느꼈다. 앞으로 똑같은 작업을 한다 해도 이보다 더 잘해낼 자신은 없다”고 말할 정도로 공 들인 작품이다.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최고급 호텔에서 마주치는 우리의 맨얼굴! 연쇄살인의 다음 장소로 예고된 매스커레이드 호텔은 최상의 서비스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벌어지는 의외의 소동이나 손님들은 ‘최상’이란 수식어에서 한참 멀어 보인다. 심히 정체가 의심스러운 그들의 가면이 벗겨지고 맨얼굴이 드러나는 순간, 그때그때 가면을 바꿔 써야만 하는 얄궂은 운명의 인간 군상을 대면하게 된다. 싱글룸 요금으로 스위트룸를 욕심내는 뻔뻔한 거짓말쟁이, 보상을 바라고 허위 절도 공작을 꾸미는 커플, 해고당한 분풀이를 무고한 호텔 직원에게 해대는 남자, 가방 속에 스토커의 사진을 넣어 갖고 다니는 여자, 객실 안에서 귀신이 느껴진다는 시각장애인 등등, 닛타 형사와 마주한 이들은 당장 눈앞의 이익을 위해 거리낌 없이 가면을 쓴다. 제목에 쓰인 ‘매스커레이드’는 ‘가면, 가면무도회’라는 뜻이다. 한 사회에서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그때그때 적절한 가면을 번갈아 얼굴에 붙이고 나서는지도 모른다. 각각의 직업에 적합한 가면을 쓰기도 하고, 때로는 눈앞의 이익을 위해 임시방편의 가면을 둘러쓰기도 한다. 가족이나 직장에서의 위치에 따라 가면의 모습이 다양하게 달라지기도 한다. 어쩌면 마지막까지 지녀야 할 본래의 얼굴이라는 것은 어디에도 없는 허상인지도 모른다. ‘호텔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손님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가면무도회를 즐기기 위해 호텔에 찾아온다’는 야마기시 나오미의 말은 곱씹어볼 만하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하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에서 우리의 자화상과 마주친다. 이 작품이 오락성 강한 추리소설로만 읽히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 거장의 손끝에서 탄생한 재기 발랄한 新 캐릭터! 유가와 교수와 가가 형사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 닛타 고스케! 경시청 소속의 닛타 고스케 경위는 삼십 대 중반의 혈기왕성한 엘리트 수사관이다. 범인이 남긴 암호를 가장 먼저 풀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호텔 프런트에 배치된다. 넘치는 자신감 덕분에 건방져 보인다는 오해를 간혹 받지만 “공로를 세우지 못하는 것보다 악한 자를 놓치는 게 더 싫다”고 할 만큼 투철한 직업 정신을 가졌다. 닛타 형사의 가장 큰 매력은 성장하는 캐릭터라는 점이다. 빈틈없는 호텔리어 야마기시 나오미의 눈에 처음 비친 그는 무례하고 오만한 형사였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그런 선입견은 조금씩 허물어진다. 고객 접대는 호텔 직원이나 하는 것이라고 했다가 호텔 명성에 흠집이라도 갈까봐 어느새 등줄기를 빳빳하게 세우고 진짜 호텔리어처럼 걷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한물 간 형사라고 우습게 봤던 동료 형사의 진면목을 알게 되자 자신이 틀렸음을 깨닫고 그 장점을 높이 사는 태도 또한 인상적이다. 또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사건을 해결하고야 마는 특유의 집념과 끈기는 유가와 교수의 천재성이나 가가 형사의 인간미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외유내강의 섬세하고 따뜻한 매력을 가진 미모의 호텔리어, 야마기시 나오미 닛타 형사의 호텔리어 교육을 맡은 야마기시 나오미는 호텔 일에 대한 자부심과 프로 근성을 100퍼센트 보여주는 캐릭터다. 전도유망한 여성 호텔리어로서 매사 깔끔한 일처리로 상사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다. “호텔리어는 손님의 맨얼굴이 훤히 보여도 그 가면을 존중해드려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그녀의 뒤를 좇다보면 아! 호텔이 이런 곳이구나, 호텔리어들은 이런 일을 하는구나, 하고 감탄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오만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를 부드럽게 포용하고 리드하는 외유내강의 멋진 여자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쯤에는 실제로 그녀가 근무하는 호텔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단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시원찮게 생겼지만 알고 보면 엄청난 인맥을 가진 노세 형사! 노세는 사건 발생 직후 꾸린 수사본부에서 닛타와 한팀을 이루었던 형사로 어딘가 의뭉해 보이는 캐릭터다. 위장 잠입한 호텔에까지 좇아와 “나와 닛타 씨는 한팀이잖아” 하며 친한 척하는 노세가 닛타는 영 탐탁지 않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그를 얼마나 평가절하 했었는지 새삼 절감한다. 노세는 한마디로 반전 캐릭터인 셈이다. 어수룩하게만 보이던 중년 형사가 수사에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할 때의 쾌감은 닛타와 짝을 이뤄 새롭게 펼쳐갈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로 노세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가 기대된다는 후기가 서점 게시판에 적잖은 걸 보면, 전에 없던 흥미로운 캐릭터임은 분명하다.그가 부루퉁한 얼굴로 단추를 채우는 것을 보며 나오미는 한 차례 심호흡을 했다.“자세가 좋지 않아요. 우선 그것부터 고치세요. 그리고 걸음걸이도.”“아, 미안한데요, 나는 원래 태어나면서부터 이렇게 걸었어요.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 번갈아 내미는 이 방식으로.”“트레이닝을 받으셔야겠네요. 복도로 나오세요.” 나오미는 문으로 향하려고 했다. 하지만 닛타가 따라오지 않는 것을 깨닫고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았다. “왜 그러시죠?”닛타가 머리를 긁적이며 다가왔다.“야마기시 씨라고 했던가? 당신, 뭔가 오해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내가 뭘 오해하고 있죠?”“내가 이 호텔에 온 건 살인 사건을 막기 위해서지 호텔리어 교육을 받는 게 목적이 아니라고요.” “저 부인은 흰 장갑을 끼고 있었죠, 양손에.”“네, 나도 봤어요. 그게 어떻다는 건가요?”“내 경험으로는 시각장애인은 장갑을 거의 끼지 않아요. 그들에게는 청각과 마찬가지로 각도 귀중한 정보거든요. 손에 닿는 감촉을 방해하는 장갑은 거치적거릴 뿐이죠. 게다가 시각장애인은 자칫 잘못해서 젖은 곳에 손이 닿는 상황을 늘 염두에 두게 마련이에요. 혹시 장갑이 축축해지면 잘 마르지도 않고 아무래도 찝찝하잖아요.”형사의 설명에 나오미는 연거푸 눈만 깜빡였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하고 그녀는 말을 이었다. “저 손님에게는 뭔가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죠. 손에 흉터가 있다거나 멍 든 걸 가리기 위해서 라든가.”“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어요. 이상하다고 결론을 내린 건 아니에요. 맘에 좀 걸렸다는 정도지요. 형사는 일단 의심하는 게 일이라서.” “그다음 사건이 일어난 건 10월 10일입니다. 장소는 센주신바시 근처의 빌딩 건설 현장. 살해된 사람은 중년 여성으로, 옷 속에서 숫자가 적힌 종이가 발견되었죠. 정확히 말하면 손으로 적은 게 아니라 잡지와 신문에서 오려낸 것으로 보이는 활자를 일일이 붙였어요. 그 숫자가 여기 셋째 줄과 넷째 줄입니다.” 닛타의 손끝이 조금 아래로 이동했다.45.648055149.850829여기서 닛타는 얼굴을 들고 씩 웃었다.“어때요,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어요?”
달라이 라마
웅진씽크하우스 / 김민정 지음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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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하우스인물,위인김민정 지음
비폭력에 의한 세계 평화를 외치며 지금도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달라이 라마. 달라이 라마의 삶과 철학을 만나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이슈인 티베트 독립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머리말 티베트의 영원한 지도자 <생각쟁이 열린마당> 달라이 라마의 노벨 평화상 수상, 어떻게 볼 것인가 거듭되는 환생 <생각쟁이 열린마당> 소라고둥을 악기로 사용하는 티베트 사람들 달라이 라마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생각쟁이 열린마당> 환생은 제도의 산물인가, 의지의 산물인가?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 <생각쟁이 열린마당> 불교도인 티베트 사람들은 왜 고기를 먹을까? 티베트의 공식 수반이 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제13대 달라이 라마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대화로 대항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게셰 학위는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나? 눈물로 히말라야를 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티베트 역사 속의 우리나라 고선지 장군 망명에 성공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달라이 라마의 한국 방문은 왜 어려울까? 분노의 티베트를 달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문화 대혁명과 홍위병 세계 평화의 메신저 <생각쟁이 열린마당> 중국의 동북공정,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달라이 라마의 발자취‘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들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행복한 태교학교
애플비 / 남미영 글 /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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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임신,태교남미영 글
태교의 방법에도 여러 방법이 있다. 이 책은 책읽기, 즉 독서로써 태교하기를 권한다. 어린이 문학 및 청소년 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뱃속의 아이와 산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운 글을 엄선해 수록했다. 타고르, 피천득, 도종환 등 동서양 문인들의 주옥같은 시, 수필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아이가 성장할 때 장차 가슴에 품어야 할 역할모델도 제시되어 있다. 태교를 하며 책을 읽을 엄마는 물론 장차 태어나 독서를 하게 될 아이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현대 여성들은 바쁘게 살아간다. 한때 알파걸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직장일도 척척, 가사일도 척척, 매사에 모두 뛰어난 여성을 일컫는 단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알파걸이 되기는 힘들고 특히 임신한 여성은 태교에만 오롯이 전념하기도 힘든 현실이다. 독서를 통한 태교는 비교적 간편한 일이다. 문제는 어떤 책을 읽느냐인데 친절하게도 저자는 아름다운 글을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담아 놓았다. 작은 씨앗을 키우는 교과서로 태교를 시작해 보자. 프롤로그 엄마가 책을 읽으면 태아는 행복합니다 월령별 태교를 위한 책읽기 Part 1 아가야, 이 노래는 너를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이란다 : 시는 언어로 그린 그림입니다 탄생 - 박두순 시작 - 타고르 은자동아 금자동아 - 전래 동요 엄마 품 - 전래 동요 누가 누가 잠자나 - 목일신 너를 위한 자장가 - 이미애 잠든 아가 - 도종환 넉 점 반 - 윤석중 꽃비 - 김사림 모두 모두 꽃이야 - 신형건 호수 - 정지용 실비 - 강정안 우산 속 - 문삼석 숨바꼭질 - 월터 드 라 메어 엄마 - 사이조오 야소 엄마는 어떤 사람 - 프란치스코 파스통키 어머니는 언제나 - 엄기원 웬일일까? - 엘리자베스 노벨 어미 닭과 새끼 병아리 - 중국 동요 나비와 벌 - 프랑스 동요 바람 - 크리스티나 로제티 바람과 빈 병 - 문삼석 별 하나 - 이준관 민들레 - 간자와 도시코 꽃씨 - 최계락 귤 한 개 - 박경용 우리는 닮은 꼴 - 정두리 어머니 - 이미희 조금 - 엘리자베스 노벨 Part2 아가야, 네가 살아갈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단다 : 수필은 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글입니다 약손 - 박문하 그저 즐겁게 살아라 - 이미옥 잔치 - 박찬석 장미 - 피천득 이런 소년을 찾습니다 - 미국 어느 일간지의 광고 산타클로스는 있나요? - 프랭크 처치 내가 사랑하는 소음, 음향, 음성들 - 안톤 슈나크 눈 감아라 눈 감아라 - 김용택 아무거나 주세요 - 서영남 아버지의 보석 - 남미영 나의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개의 은유 - 이어령 손자에게 배운다 - 김정한 Part3 아가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란다 : 동화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석 - 서양 전래 동화 볍씨 한 톨로 왕비 뽑기 - 한국 전래 동화 목동과 임금님의 지혜 겨루기 - 서양 전래 동화 꽃을 좋아하는 소 - 먼로 라프 하느님은 영리하시기도 하지 - 라퐁텐 안드레야, 어디 가니? - 유럽 전래 동화 열네 번째 밤 - 안데르센 엄마 마중 - 이태준 꽃씨와 눈사람 - 마해송 꽃잎을 먹는 기관차 - 김요섭 떡갈나무 목욕탕 - 선안나 별님을 사랑한 이야기 - 이영희 진홍가슴새 - 라게를뢰프 향기로운 이름 - 솔로구프 Part4 아가야, 엄마는 지금 이런 꿈을 꾼단다 : 위인전은 아기에게 그리운 위인을 만들어 줍니다 코끼리 무게를 잰 아이 - 공자 책읽기에 빠진 왕자 - 세종대왕 도끼와 체리나무 - 조지 워싱턴 링컨을 키운 세 여성 - 링컨 내 아이의 장점과 단점 - 에디슨 친구를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 - 슈바이처 할아버지 손이 더 커요 - 카네기 화가의 친구 - 밀레 십자못에서 시작된 신화 - 필립 가난한 어머니의 자장가 - 정주영 어머니가 심어 준 지혜 - 잭 웰치엄마가 책을 읽으면 태아는 행복합니다 젊은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나면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게 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과 좋은 두뇌와 맑은 영혼을 가진 아기를 낳아야겠다는 설렘과, 정말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지요. 그래서 태교를 시작하게 됩니다. 태교란 무엇일까요? 태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태 속의 아기도 듣고, 생각하고, 배운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일종의 교육 과정이지요. \"좋은 엄마를 만난 아이는 인생의 절반은 성공\"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태아가 열 달 동안 듣고 생각하고 배울 교과서인 셈입니다. 이 교과서에는 자연과 가족의 사랑을 노래한 시들, 세상의 모습을 수채화처럼 담담하게 그린 수필들, 앞으로 아기들이 만나고 사귀게 될 사람의 마음을 그린 동화들, 자라면서 아기들이 모델로 삼아야 할 위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태아들에게 가장 순수하고 부드럽고 정갈한 지적 양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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