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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
철수와영희 / 노정임 지음, 안경자 그림, 구자춘 감수 / 2012.02.19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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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자연,과학
노정임 지음, 안경자 그림, 구자춘 감수
철수와영희 그림책 시리즈 4권. 초등학교와 동네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과 초등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나무들을 대부분 담았다.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나무 40종과 더불어 비교해 볼 나무 37종까지 총 77종의 나무가 들어 있다. 어린이들이 처음 보는 나무 책으로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딱 알맞은 도감형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잎, 꽃, 열매까지 그려서 나무의 한살이를 볼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뿌리를 제외하고, 겨울눈, 겨울에 본 수형, 수피, 잎, 꽃, 열매를 세밀화로 충실히 그렸다. 겨울은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꾸준히 관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자주 보이는 새나 벌레도 그렸으며, 비슷한 나무나 비교하며 함께 보면 좋은 나무도 그려두어 정보에 충실함을 더했다. 세밀한 그림에 나무마다 다른 질감과 색감도 충실하게 반영하여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감나무 / 개나리 / 느티나무 / 능소화 / 닥나무 / 단풍나무 / 담쟁이덩굴 / 대추나무 / 등나무 / 마가목 / 모과나무 / 무궁화 / 배롱나무 / 백목련 / 버드나무 / 보리수나무 / 사과나무 / 사철나무 / 산사나무 / 상수리나무 / 석류나무 / 소나무 / 수수꽃다리 / 아까시나무 / 앵두나무 /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 오동나무 / 왕벚나무 / 은행나무 / 자작나무 / 조릿대 / 주목 / 쥐똥나무 / 찔레꽃 / 철쭉 / 탱자나무 / 향나무 / 호두나무 / 화살나무 / 회양목 ▶비교하며 보는 나무들 : 가래나무, 개오동, 갯버들, 귤나무, 낙우송, 당단풍나무, 동백나무, 떡갈나무, 뜰보리수, 매실나무, 메타세쿼이아, 목련, 밤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살구나무, 싸리나무, 영춘화, 올벚나무, 왕대, 이대, 자두나무, 자목련, 잣나무, 장미, 전나무, 졸참나무, 진달래, 참오동나무, 측백나무, 칠엽수, 칡, 포도나무, 피나무, 해당화● 학교와 동네 가까이에 살고 있는 나무 77종을 만나보세요 - 겨울눈을 따라서 학교 숲과 동네 숲으로 자연 탐험을 떠나요 이 책에는 초등학교와 동네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들과 초등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나무들을 대부분 담았습니다.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나무 40종과 더불어 비교해 볼 나무 37종까지 총 77종의 나무가 들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처음 보는 나무 책으로 부족함도 넘침도 없이 딱 알맞은 도감형 그림책입니다. 학교도 동네도 모두 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생태계입니다. 가까이에 있는 학교 숲과 동네 숲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4계절 내내 자연 공부도 하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을 어귀부터 골목 안까지 또 마당에도 나무가 없는 곳이 없답니다. 가까이 심어 기르는 나무들은 꼭 쓰임새가 있어 생활에 이롭고,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열매를 먹거나 잎과 뿌리들은 약으로도 씁니다. 다 자란 나무는 베어서 가구도 만들고 여러 살림살이도 만들어 썼습니다. 꽃도 아름답고 나무 모양 자체로도 보기에 좋습니다. ●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잎, 꽃, 열매까지 그려서 나무의 한살이를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겨울은 물론 봄부터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나무를 꾸준히 관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겨울은 나무를 관찰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겨울 빈 터는 아무것도 없이 메마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가까이 가서 눈으로 살펴보지 않으면 그렇게만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겨울 빈 터에도 모든 자연은 살아있고, 나아가 자연의 신비함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학교 숲에서 나무의 겨울눈을 만나보면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인 나무는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겨울눈을 달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푸른 잎과 환한 꽃이 겨울눈 안에 접혀져 들어있는 것입니다. 겨울눈은 비늘이나 털로 단단히 덮여 있어서 추워도 얼지 않습니다. 겨울눈 생김새는 작고 앙증맞은데 나무마다 다 개성있게 다릅니다. 겨울에 겨울눈을 찾고 나무 관찰을 시작한다면, 일 년 내내 자연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겨울에는 나무의 수피, 수형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 따뜻함과 정확함을 아우른 격조 높은 세밀화로 그렸습니다 한 그루 나무에는 뿌리, 나무껍질, 줄기, 잎, 꽃, 열매가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져서 서로 도우며 길게는 수천 년을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뿌리를 제외하고, 겨울눈, 겨울에 본 수형, 수피, 잎, 꽃, 열매를 세밀화로 충실히 그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자주 보이는 새나 벌레도 그렸으며, 비슷한 나무나 비교하며 함께 보면 좋은 나무도 그려두어 정보에 충실함을 더했습니다. 세밀한 그림에 나무마다 다른 질감과 색감도 충실하게 반영하여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무를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을 어귀부터 골목 안까지 또 마당에도 나무가 없는 곳이 없답니다. 그런데 나무는 아이들보다 키가 훌쩍 커서 아이들에게 관심을 받기 어렵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학교와 동네의 나무들을 만나면서 나무와 친구가 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나무는 가장 든든히,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친구랍니다.” -'이 책을 펼쳐 본 어른들께' 중에서 “안녕, 반가워. 나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화가 아줌마야.하얗게 눈이 내린 겨울이야. 오늘은 누굴 만나러 왔냐고? 바로 겨울나무야.학교에는 나무가 많아. 어느 학교에든 나무들이 있지. 학교나 동네에 심어 기르는 나무는 종류도 많아. 학교에 있는 겨울나무들의 이야기를 누구에게 물어볼까 하고 있는데 나무에 봉긋이 달린 겨울눈이 눈에 띄었어.자, 책장을 넘겨 봐. 겨울눈이 학교 숲의 나무들을 소개해 줄 거야.”
신비아파트 공포퀴즈
서울문화사 / 고희경 지음, 카툰TM 김수현 그림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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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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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고희경 지음, 카툰TM 김수현 그림
인기 TV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의 귀신들이 뭉쳤다. 다섯 가지 유형의 두뇌 계발 공포퀴즈를 재미있게 풀어 보며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01 오싹오싹 추리퀴즈 02 섬섬 수수께끼 03 오들오들 낱말퀴즈 04 짜릿짜릿 난센스퀴즈 05 아찔아찔 스무고개 정답 추리, 수수께끼, 낱말, 난센스, 스무고개 99가지 수록 인기 TV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의 귀신들이 뭉쳤다! 다섯 가지 유형의 두뇌 계발 공포퀴즈를 재미있게 풀어 보며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유형의 오감만족 공포퀴즈 99개!
딱 한 입만
키즈엠 / 로라 M 섀퍼 지음, 아이 생각 옮김, 제프 워링 그림 / 2012.03.19
16,000원 ⟶
14,400원
(10% off)
키즈엠
창작동화
로라 M 섀퍼 지음, 아이 생각 옮김, 제프 워링 그림
실제 크기의 11마리 동물과 그 동물들이 먹는 먹이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며 재미있게 생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그림책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부터 보기 힘든 동물까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실제 크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의 모습이 아니라 부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물들도 등장을 한다. 접지 형태로 만든 큰 그림을 보며 동물들의 먹이를 알고 생태를 이해하며 순환되는 생태계를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실제 크기로 만나는 탐구 그림책 <딱 한 입만>은 실제크기의 동물을 등장시키고 실제 먹는 만큼의 양을 보여주어 동물의 먹이를 통해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11마리의 동물은 아이들에게 친숙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의 부분 그림을 보며 전체 모습을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글과 동물의 특징을 보여주어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떤 동물인지 쉽게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물들의 먹이를 통해 생태계의 흐름을 이해해요 11마리의 동물들 중에는 육식동물도 있고 초식 동물도 있어요. 그리고 곤충을 먹는 동물도 있지요.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분해자인 미생물들에 의해 분해가 되어 땅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딱 한 입만>은 이렇게 생태계의 흐름을 동물들의 먹이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한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의 먹이를 보며 객관적인 사실로 먹이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를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동물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는 정보 페이지에요. 학부모님들께 제공되는 페이지로 동물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담아서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리 읽어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탐구 그림책은 아이들마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편차가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양한 접근법과 판형, 그림이 요구되기도 하지요. <딱 한 입만>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빅 북 크기의 판형과 접지형태의 제본, 다양한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자극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애터미 DNA
중앙books(중앙북스) / 애터미 주식회사 (지은이)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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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애터미 주식회사 (지은이)
2009년 창업 이후 매출 1조 9,000억 원 달성, 전 세계 20개 해외법인 진출, 1,500만 회원, 누적 수출 6억 불, 국내 5개의 자회사와 3개의 해외 합작공장, 전 세계 직접판매기업 매출 TOP 1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거듭난 애터미가 기업의 경영철학, 비전 등 10여 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담아낸 책 《애터미 DNA》를 출간했다. 어떻게 짧은 시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동안 관련 업계와 언론으로부터 늘 주목 받아왔으나 베일에 싸여 있던 애터미만의 고속성장 비결을 낱낱이 공개하는 첫 책이다. 화려한 이력과는 달리, 애터미의 출발은 조그만 월세 사무실이었다. 당시 모인 회원은 고작 17명에 불과했다. 그로부터 10년, 애터미는 현재 충청남도 공주에 연건평 1만여 평의 신사옥을 건립했다. 17명뿐이었던 회원은 이제 국내외를 합해 무려 1,500만 명을 넘어섰다. 팬데믹의 거친 바람 속에서도 애터미가 멈춤 없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발간사 Chapter 1 몽상 DNA 몽상백조 |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생존·속도·균형 | 기업의 첫 번째 의무는 망하지 않는 것이다 경영 관리 | 작지만 큰 회사, 관리는 섬세하게 고객의 성공 | 사람은 수단이 아니라 궁극의 목적이다 유통의 허브 | 생산자와 소비자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다 초일류기업 | 일류를 넘어 초일류기업으로 소비자중심경영 | 회사의 이익을 위해 고객과 싸우지 말고 고객의 이익을 위해 회사와 싸워라 퍼스널 플랫폼 비즈니스 | 시대에 걸맞은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글로벌 | 좋고 싼 제품은 세계 어디서나 통한다 Chapter 2 대중명품 DNA 원칙중심 | 원칙보다 뛰어난 전략은 없다 절대품질 절대가격 | 양자택이(兩者擇二) 면도칼 경영 |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 믿고 쓰는 애터미 | 브랜드 가치 기준은 ‘신뢰’다 정선상략 | 정직하고 선한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Chapter 3 합력 DNA 제심합력 | 우리는 ‘나’보다 낫다 합력성선(合力成善) | 협력사가 아닌 ‘합력사(合力社)’ 일품일사 원칙 | 합력사는 성공의 수단이 아닌 동반자다 고객행복센터 | 상담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 Chapter 4 아메바 DNA 목표 설정 | 일이란 현실을 목표까지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일의 본질 | 일을 없애는 것이 일이다 자율창의 | 네 맘대로 해, 내 맘에 들게, 내 맘대로 할게, 네 맘에 들게 아메바 조직 | 핵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로운 형태의 조직 권한과 책임 | 권한은 주되 책임은 묻지 않는다 창조공간 창조근무 | 놀다 지치면 일하는 회사 인생 워라밸 |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말고 회사를 활용해 행복해져라 피드백 | 공정한 평가만 있다면 관리는 필요 없다 타임엔지니어링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라 대책 없는 오지랖 | 대책 없는 오지랖이 최고의 대책이다 일의 주인 |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할 때 진정한 일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후츠파 정신 | 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개발 | 스스로 끊임없이 개발하라 Chapter 5 나눔 DNA 균형 잡힌 삶 | 균형 잡힌 삶이란, 살며 사랑하고 배우고 공헌하는 삶이다 나눔의 원칙 | 작은 것부터, 가까운 곳부터, 지금부터 나누자 사명 |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사명이다 부록 애터미파크 화보 외“창업 10년 만에 매출 2조 원, 1,500만 회원!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의 고속성장의 비결” 2009년 창업 이후 매출 1조 9,000억 원 달성, 전 세계 20개 해외법인 진출, 1,500만 회원, 누적 수출 6억 불, 국내 5개의 자회사와 3개의 해외 합작공장, 전 세계 직접판매기업 매출 TOP 1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거듭난 애터미가 기업의 경영철학, 비전 등 10여 년의 발자취와 성과를 담아낸 책 《애터미 DNA》를 출간했다. 어떻게 짧은 시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동안 관련 업계와 언론으로부터 늘 주목 받아왔으나 베일에 싸여 있던 애터미만의 고속성장 비결을 낱낱이 공개하는 첫 책이다. 화려한 이력과는 달리, 애터미의 출발은 조그만 월세 사무실이었다. 당시 모인 회원은 고작 17명에 불과했다. 그로부터 10년, 애터미는 현재 충청남도 공주에 연건평 1만여 평의 신사옥을 건립했다. 17명뿐이었던 회원은 이제 국내외를 합해 무려 1,500만 명을 넘어섰다. 팬데믹의 거친 바람 속에서도 애터미가 멈춤 없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이윤보다 사람에 가치를 두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혁신 경영 전략 5가지 흔히 경영학 교과서에서 기업은 경영의 목적이 ‘이윤 창출’에 있다고 규정한다. 따라서 의사결정 역시 ‘이윤’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 사람을 채용하고 제품을 만들 때도 회사의 이득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애터미는 경영 목표를 이윤이 아닌 ‘사람’에 둔다. 즉, 고객이 상품에, 직원이 회사에 얼마나 만족하는지가 경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이러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애터미의 수장,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만의 고유한 핵심 전략을 총 5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생생하게 꿈꾸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 즉 간절히 이루고자 절실히 꿈꾸고 도전한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강한 추진 동력을 얻는다는 ‘몽상 DNA’. 둘째, 유통의 원리와 원칙을 바탕으로 절대품질과 절대가격을 정직하게 추구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대중명품 DNA’. 셋째, 연대와 지지의 힘을 믿고 서로 도우며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증폭시키는 ‘합력 DNA’. 넷째, 핵을 중심으로 무한 분열하고 증식하는 아메바처럼 특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개인이 자유롭게 팀을 이루고 그 안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아메바 DNA’. 마지막으로 ‘작은 것부터, 가까운 곳부터, 지금부터’라는 원칙 아래 기업의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나간다는 ‘나눔 DNA’가 바로 그것이다. 이 다섯 가지 전략은 애터미의 변화를 이끌어낸, 보이지 않는 힘의 실체다. 부정적인 편견과 인식에도 흔들림 없이 기업만의 경영철학을 지켜내고, 이로 인해 변화와 위기 속에서 오히려 성장으로 도약한 애터미의 스토리는 경영과 사람,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관한 새로운 고찰을 전해줄 것이다. 박한길 회장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애터미에 대해 궁금해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애터미의 진솔한 내면을 보여주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제품을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배달할 수 있는 유통 고속도로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 믿고 보이는 것만 따라가면 보이는 만큼밖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See) 것은 현상일 뿐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것을 비전(Vision)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소비자가 애터미 제품을 애용하는 미래의 비전을 몽상합니다. 10년 전 몽상이 오늘을 있게 했듯 오늘의 애터미가 꿈꾸는 몽상이 10년 후, 100년 후의 애터미를 만듭니다. -Chapter1 몽상 DNA: 철학과 비전 애터미는 ‘어떻게 하면 좋은 제품을 싸게 팔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핵심 역량을 쏟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통업 본질에 가장 충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품을 싸게 팔아야 많이 팔 수 있고, 많이 팔아야 롱런할 수 있습니다. (…) 대형마트나 백화점, TV 홈쇼핑 업체들과 비교해도 더 좋은 품질과 더 싼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최고의 제품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 제공할 때 고객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애터미가 추구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 철학의 근간입니다.-Chapter2 대중명품 DNA: 제품 애터미에는 특별한 DNA가 있습니다. 애터미의 제심합력(齊心合力) 문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제심합력이란 ‘많은 사람이 같은 마음으로 힘을 합함’ 또는 ‘많은 사람이 마음을 합하여 함께 노력함’을 뜻합니다. 애터미 성공자들은 대부분 그리 특출할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보통 사람들이 애터미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데 모여 애터미를 업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애터미 성공의 이면에는 사업자들 사이에 깊게 뿌리내린 제심합력의 문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Chapter3 합력 DNA: 동반성장
피터 팬 (책 + CD 1장)
다락원 / 다락원 편집부 엮음 /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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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편집부 엮음
들어가는 말 Introduction 작가 및 작품 소개 Before You Read Chapter One At Home 집에서 Comprehension Quiz Chapter Two In Neverland 네버랜드 Comprehension Quiz Before You Read Chapter Three Underground 지하에서 Comprehension Quiz Chapter Four On the Jolly Roger 졸리 로저 호에서 Comprehension Quiz Before You Read Chapter Five Back Home Again 집으로 Comprehension Quiz 권말 부록 독해 길잡이 리스닝 길잡이 전문 번역
초등 영어 교과서 단어&문장 따라쓰기
효리원 / 윤선 (엮은이)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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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한자
윤선 (엮은이)
초등학교 3학년~6학년까지의 영어 교과서 단원을 분석하여 구성한 단어&문장 따라쓰기 책이다. 영어 교과서 내용을 기본으로 하였으므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한 발 앞서 예습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총 40단원으로 하루에 한 단원씩 40일이면 초등학교 전 학년 영어 교과서의 주요 단원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단원을 마칠 때마다 ‘단어&문장 따라쓰기 습관 달력’에 스스로 체크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도 기를 수 있다.Unit 1 Hi, I’m Joon 6 Unit 2 Sit Down, Please 8 Unit 3 Do You Like Apples? 10 Unit 4 How Many Lions? 12 Unit 5 Do You Have Any Crayons? 14 Let’s Review 16 Unit 6 Can You Swim? 20 Unit 7 Don’t Run, Please 22 Unit 8 What Color Is It? 24 Unit 9 How Old Are You? 26 Unit 10 How’s the Weather? 28 Let’s Review 30 Unit 11 How Are You? 34 Unit 12 This Is Jack 36 Unit 13 It’s under the Table 38 Unit 14 Are You Okay? 40 Unit 15 What Time Is It? 42 Let’s Review 44 Unit 16 Let’s Play Badminton 46 Unit 17 What Are You Doing? 48 Unit 18 Do You Want Some Ice Cream? 50 Unit 19 What Day Is It Today? 52 Unit 20 Is This Your Rocket? 54 Let’s Review 56 Unit 21 I’m from Canada 60 Unit 22 Can I Feed the Horse? 62 Unit 23 Whose Painting Is This? 64 Unit 24 My Favorite Subject Is Math 66 Unit 25 I Get Up at Five 68 Let’s Review 70 Unit 26 What Will You Do This Summer? 72 Unit 27 I Went to the Car Museum 74 Unit 28 Where Is the Ticket Office? 76 Unit 29 How Much Are These Gloves? 78 Unit 30 What Season Do You Like? 80 Let’s Review 82 Unit 31 What Grade Are You In? 86 Unit 32 I Want to Be a Pilot 88 Unit 33 When Is the School Festival? 90 Unit 34 Congratulations! 92 Unit 35 I Have a Cold and Fever 94 Let’s Review 96 Unit 36 What Would You Like to Have? 98 Unit 37 What Does Your Grandpa Look Like? 100 Unit 38 My Helicopter Is Faster than Yours 102 Unit 39 Why Are You Upset? 104 Unit 40 Let’s Go Shopping This Holiday 106 Let’s Review 108 정 답 110하루에 한 단원씩 따라 쓰면서 초등 전 학년 영어 교과서 40일 만에 마스터하기! 초등학교 3학년~6학년까지의 영어 교과서 단원을 분석하여 구성한 단어&문장 따라쓰기 책입니다. 영어 단어와 문장을 큰 소리로 읽으며 따라 쓰면, 뇌세포가 활발히 활동하여 훨씬 더 쉽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영어 교과서 내용을 기본으로 하였으므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한 발 앞서 예습하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총 40단원으로 하루에 한 단원씩 40일이면 초등학교 전 학년 영어 교과서의 주요 단원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단원을 마칠 때마다 ‘단어&문장 따라쓰기 습관 달력’에 스스로 체크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1. 교과서 단원에 맞춘 주제별 대화문을 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대화문에는 모두 문장 해석을 달았습니다. 2. 주제별 대화문을 읽고 대화문에 나온 새로운 단어를 줄칸에 따라 써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단어는 발음 기호를 표기하여 혼자서도 읽을 수 있고, 그림을 함께 실어 단어의 의미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3. 단어를 써 본 뒤에는 대화문에 나온 주요 영어 문장을 줄칸에 따라 써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위해 음영자를 한 번 따라 쓴 뒤 빈칸에 스스로 영어 문장을 한 번 더 써 볼 수 있습니다. 4. 단어와 문장을 따라 쓴 뒤 다양한 유형의 복습 문제를 통해 단어와 문장을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불광출판사 / 전현수 지음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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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원
(10% off)
불광출판사
소설,일반
전현수 지음
한국적 정신치료의 2세대로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확립해나가고 있는 전현수 박사의 신작이다. 2013~2014년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계기로 ‘불교’와 ‘정신치료’라는 두 길이 ‘불교정신치료’에서 하나로 만나게 되었고, 이후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하는 데 박사의 모든 노력이 집중된다. 박사는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열 차례의 불교정신치료 워크숍을 열어 스님,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정신치료의 길을 모색했다. 워크숍의 내용은 모두 녹취되었고, 그 원고를 정리하고 보완하여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로 출간되었다. 박사는 이 책의 출간으로 “이제 불교정신치료라는 위대한 여정에 돌 하나가 놓였다.”고 자평한다. 불교는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한 정신치료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부처님 가르침의 통역자”로 소개하는 전현수 박사. 이 책에는 박사가 정립한 불교정신치료의 세 가지 원리를 토대로 도출된 ‘우리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2,600년의 비결’이 체계적으로 실려 있다.서문 제1장 불교정신치료란 무엇인가 불교정신치료 제1막 불교정신치료 제2막 정신치료의 본질 불교는 매우 정밀한 정신치료 불교정신치료는 지혜치료 괴로움이 일어나는 세 가지 방식 정신인식과정을 알아야 하는 이유 부처님의 불안 분석과 해법 불교정신치료 관점에서 본 사성제와 팔정도 부처님은 어떻게 치료했을까 불교정신치료의 세 가지 원리 제2장 불교정신치료의 첫째 원리: 몸과 마음의 속성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관찰을 통해 몸과 마음의 속성을 안다 몸의 속성 마음의 속성 지혜로운 주의와 어리석은 주의 과거, 현재, 미래 마음에 길이 나는 원리 몸과 마음은 우리 것이 아니다 몸이 아플 때 마음이 아프지 않는 법 마음이 아플 때 마음이 또 아프지 않는 법 몸과 마음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오는 변화 생각의 속성 화 안 내는 시스템 만들기 무엇이 생각을 일으키는가 생각을 다스리면 욕망도 다스릴 수 있다 명상이란 현재에 머무는 것 생각을 다스리는 방법들 후회의 본질 진정한 반성 의지의 속성 의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자유의지에 대한 과학적 실험 정신치료에서 의지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알코올 중독을 끊는 시스템 만들기 제3장 불교정신치료의 둘째 원리: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 삶이 괴로울 수밖에 없는 이유 세상의 구성 나와 생명 가지지 않은 것 사이의 상호작용 나와 남 사이의 상호작용 남 속에 있는 내 모습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것을 찾는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것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 말할 때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요소 공감 연습 공감의 신경생물학 마음이 하나 되는 길 네 가지 넓은 마음 기르기 제4장 불교정신치료의 셋째 원리: 지혜로 살아가기 만족은 지혜가 주는 선물 실제를 못 보게 막는 세 가지 장막 현재에 집중하기 독이 되는 세 가지 정확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풀 마인드 실제를 보는 훈련 부처님의 단계적 가르침 조건적 자유와 행복 vs 무조건적인 자유와 행복 무조건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법: 몸 건강에 대하여 무조건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법: 돈에 대하여 무조건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법: 비교에서 자유로워지기 지혜롭게 살기: 정신 건강으로 가는 열일곱 가지 길 제5장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 이해하기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 편안한 개입 일반적 관계 위에 놓이는 특수한 관계 첫 면담에 임하는 치료자의 마음가짐 첫 면담에서 해야 하는 첫째 작업 첫 면담에서 해야 하는 둘째 작업 꿈 과거 치료의 분석 약물치료와 그 밖의 주의사항 제6장 불교정신치료 방법들 정신치료 약물치료 명상과 수행 잠 잘 자기 몸과 마음의 고통 다스리기 강박증에서 벗어나기 강의를 마무리하며“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자기 문제에 대한 통찰을 얻고는 했는데, 이 사람들이 과거의 자기 문제를 자꾸 반복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며,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스님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환자가 자기 스스로를 보게끔 도와주세요.” 환자는 알지만 우리는 놓치고 있는 진실 불교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로 ‘무아(無我)’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내가 없다’, 즉 우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말로 흔히 이해한다. 하지만 저자는 “내 것이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내’가 하나도 없으므로 무아”라고 말한다. 우리는 자기의 몸과 마음을 ‘내 것’으로 여긴다. 그런데 정말 내 것이라면 몸과 마음에 대한 나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그것들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 몸이 아플 때는 그냥 바로 안 아프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도 내 마음대로 마음이 평온해지도록 할 수 없다. 저자는 환자들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진료실에서 “마음이 내 꺼 아닌 건 압니다.”라고 얘기하는 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우울하고 싶지 않은데 우울해지고 불안한 생각 안 하고 싶은데 계속 불안한 생각이 드는 경험을 환자들은 늘 한다. 마찬가지로, 몸이 아픈 사람들은 몸이 자기 말을 안 듣는다는 걸 잘 안다. ‘내 마음’이 그냥 ‘마음’이 된다면 따라서 ‘나’라는 잣대가 떨어져 나가서 ‘내 마음’이 그냥 ‘마음’이 되는 것이 정신치료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저자의 오랜 관찰에 따르면, 마음이 힘든 사람들은 자기가 잘 사나 못 사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을 늘 주시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주의가 자기 자신에게로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힘든 일에 맞닥뜨렸을 때 ‘나는 왜 이러나?’ ‘내 인생은 잘 풀리는 게 하나도 없네.’와 같이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반응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주의가 바깥으로 가 있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이 어떻게 갈리는지 등을 잘 관찰하여 그 이치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 때도, 마치 의사가 그러하듯 우선 ‘내 마음’이 아닌 ‘마음’을 객관적으로 살핀다. 그런 다음, 마음을 힘들게 하는 조건은 줄이고 마음이 좋아지는 조건을 늘리는 쪽으로 반응한다. “완전히 해결하려 하면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삶의 아이러니입니다.” 아울러 저자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현실의 삶이 이러한 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달리 될 수 있었다면 이미 달랐을 것이다. 삶이란 오직 현실 하나뿐이므로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것도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우리는 현실을 밀어내는 데 온 힘을 쏟는다. 또한 우리는 거의 모두 불완전한 존재들이라 세상과 자기를 잘못 보고 잘못 대응하는 걸 완전히 피할 수 없다. 다만 그에 따라 발생하는 고통과 불편을 감내하면서 상황을 개선하는 조건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갈 수는 있다. 받아들이는 태도가 더욱 절실히 요청되는 이유다. “자기가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잘 살펴보고 그 불편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걸 없애려고 하거나 거기에 저항하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완전히 해결하려 하면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삶의 아이러니입니다. 힘들고 찝찝하더라도 그 가운데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양상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한번 지켜본다’는 호기심을 품고서 그렇게 해보세요.” 30년 동안의 임상 경험과 불교 수행을 바탕으로 결집해낸 고통 없는 마음을 만드는 일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 한국적 정신치료의 2세대로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확립해나가고 있는 전현수 박사. 정신과 전공의 2년차이던 1985년 불교에 새롭게 눈을 뜬 이래 불교를 통한 정신치료의 길을 걸어왔고, 2013~2014년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계기로 ‘불교’와 ‘정신치료’라는 두 길이 ‘불교정신치료’에서 하나로 만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하는 데 자신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책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에는 지난 30여 년의 임상 경험과 불교 수행이 결집되어 있다.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은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장에서는 저자가 불교정신치료를 만들게 된 과정을 소개하고 불교정신치료란 무엇인지를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2장에서는 불교정신치료의 첫째 원리인 ‘몸과 마음의 속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몸과 마음이 우리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3장에서는 불교정신치료의 둘째 원리인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 설명한다.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감 능력 기르기를 권하는 점이 눈에 띈다. 4장에서는 불교정신치료의 셋째 원리인 ‘지혜로 살아가기’에 대해 설명한다. 지혜란 세상과 자기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임을 말하면서 정신 건강으로 가는 여러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5장의 내용은 치료자에게는 실용적인 매뉴얼이고 일반 독자에게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조언이다. 6장에서는 불교정신치료의 방법들을 소개한다. 치료 현장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불교정신치료의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정신치료의 목표가 결국은 “내담자로 하여금 세상과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보도록 하여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것과 맞아 떨어지게끔 이끄는 것”이라고 말한다. 생각과 바람이 잘 실현되면 정신적인 문제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2,600년의 비결’이 체계적으로 실린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는 고통 없는 마음을 만드는 일에 대한 최고의 안내서이다.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이 제시하는 길 위에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그때 다른 선택지가 있었던 게 아니고 그때 한 것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때 안 한 것을 안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안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때 다른 길로 가는 것은 가능성조차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안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후회가 일어날 수가 없겠지요. 실제로 정확하게 보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때 다른 길은 없었습니다. 이걸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후회가 일어납니다. 그때 다른 선택지가 있었던 게 아니고 그때 한 것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때 안 한 것을 안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걸 안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때 다른 길로 가는 것은 가능성조차 존재하지 않았다는 걸 안다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후회가 일어날 수가 없겠지요. 실제로 정확하게 보면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때 다른 길은 없었습니다. 이걸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후회가 일어납니다. 나의 행위는 원인이 되어 그것에 대한 결과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나의 행위가 좋은 원인이 되는지 나쁜 원인이 되는지는 전적으로 남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남의 판단에 따라 결과의 성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나도 좋고 남도 좋은 행위에는 순조로운 결과가 따릅니다. 반대로 나는 좋은데 남에게는 안 좋은 행위에는 저항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생명 가진 존재들 사이의 법칙으로, 정리하면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건 선(善), 나는 좋은데 남에겐 안 좋은 건 악(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으로 기도하기
도서출판 누가 / 노록수 (지은이) / 2019.11.02
12,000
도서출판 누가
소설,일반
노록수 (지은이)
추천사 서문 기도의 중요성 1. 기도하면 하나님의 관점을 찾게 된다 2.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3. 성령의 역사는 항상 뜨거운 기도와 함께 한다 4. 기도의 불이 붙으면 전도의 역사가 일어난다 5. 기도의 사람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본다 6. 기도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쥐어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7. 기도는 모든 해로운 것을 치료하는 치료제다 8. 기도는 염려를 제거하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게 한다 9. 기도는 귀신을 제압하는 능력을 가져다준다 10. 그리스도인의 직무와 사명은 기도하는 것이다 11. 주님의 임재가 가장 온전히 실현되는 곳은 기도의 골방이다 12.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어야 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친다 13.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강력한 증거다 14. 기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라 15. 교회의 승리의 관건은 기도이다 기도의 방해물들 1. 마귀는 필사적으로 성도의 기도생활을 방해한다 2. 아무리 금식하고 철야해도 내가 기도한 대로 기도의 응답이 오지 않은 경우들 때문에 기도생활이 시들해 질 수 있다 3. 또한 강력한 기도생활을 명백하게 방해하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자백되지 않은 죄이다 4.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또 다른 요소는 “기도가 아닌 다른 일들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성경으로 기도하기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3.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4.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5.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6.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7. 남을 위한 기도(가족, 친지, 이웃, 섬기는 교회,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8. 육신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위한 기도
꼴값
푸른숲주니어 / 정연철 지음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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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정연철 지음
마음이 자라는 나무 18권. 아이들을 둘러싼 정글 같은 현실을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각으로 비추어 온 작가 정연철의 두 번째 청소년 장편 소설로, 이토록 팍팍한 현실에서 자유롭게 꿈꿀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 “내 꼴에 맞는 값어치를 반드시 하겠다”고 작심한 중학생의 하루하루를 그린 발칙한 진로 생활 다이어리다. 우리가 꿈꿀 때의 열망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낭만과 현실의 간극에서 주저앉지 않고 전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랄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대한민국 50만 수험생의 운명을 가를 중3 여름방학을 앞둔 창대. 꼴찌에서 간당간당한 성적표에 기분 나쁜 별명, 새대가리….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은 학생다운 인간이 되라 하고, 해병대 546기 출신 아빠는 남자다운 아들이 되라지만 창대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무작정 끌린다, 미용실이라는 콩밭이….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 중3 조창대의 봄바람 같은 꿈 분투기가 펼쳐진다.그깟 일? · 007 / 장밋빛 인생 · 010 /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 024 / 지질한 반항 · 034 / 불패 신화 징크스 · 042 / 인생 시(詩) · 059 / 뜻밖의 횡재 · 071 / 모종의 거래 · 087 / 꼴찌, 꼴통, 꼴값 · 099 / 교실 헤어쇼 · 113 / 뭔가 냄새가 난다 · 129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135 / 꼬리가 너무 길었다 · 148 / 바람 쐬기 좋은 날 · 164 / 가위손의 재림 · 190 / 작가의 말 · 202꼴값이라니? 꿈값 하는 중이야! 꼴찌에서 간당간당한 성적표에 기분 나쁜 별명, 새대가리……. 생활지도부장 선생님은 학생다운 인간이 되라 하고, 해병대 546기 출신 우리 아빠는 남자다운 아들이 되라지만 내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무작정 끌린다, 미용실이라는 콩밭이. “헤어스타일을 포기하는 건, 인생을 포기하는 거야.”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 중3 조창대의 똥꼬 발랄 봄바람 같은 꿈 분투기! 꿈을 강요하는 시대, 자유롭게 꿈꿀 권리를 외치다! “엄마, 나 꿈이 바뀔 거 같은데 생기부 어쩌지요?” 10대들의 생기부는 장래희망 칸에 적어 넣는 글자 하나에도 긴장감이 파르르 스친다. 학교에서는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어릴 때부터 구체적인 꿈을 가지라고 권하지만, 정작 준비가 덜 된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애가 달은 부모님들이 손수 진로를 정해 주는 일이 잦아진다고. 때문에 뒤늦게 ‘이게 정말 내 길인가?’라는 고민에 빠진 아이들은 졸업 후, 대학생이 되거나 사회 초년생이 되어서까지 긴긴 방황을 하게도 된다. 지금 아이들에게는 꿈꾸는 일조차 버거운 숙제가 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 아이들을 둘러싼 정글 같은 현실을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각으로 비추어 온 작가 정연철의 두 번째 청소년 장편 소설《꼴값》은 이토록 팍팍한 현실에서 자유롭게 꿈꿀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 “내 꼴에 맞는 값어치를 반드시 하겠다”고 작심한 중학생의 하루하루를 그린 발칙한 진로 생활 다이어리다. 통닭집 외아들로 호텔 주방장을 꿈꾸지만 엄마의 반대에 부딪히는 ‘병국’(《주병국 주방장》), 친구들에게 빈대 취급 받지만 내일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수호’(《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등, 작가는 한 사람 한 사람 제몫의 삶에서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는 방랑자이자 개척자인 아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려 왔다. 《꼴값》 또한 집과 학교 그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중학생 창대가 바위로 돌진하는 계란이 된 심정으로, 누구보다 비싼 ‘꿈값’을 치르고 있다. 인생은 상품이 아닙니다, 강매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50만 수험생의 운명을 가를 중3 여름방학을 앞둔 창대! 선생님은 창대더러 새대가리에 말이 안 통하는 꼴통이라며 부진아 수업을 신청하라고 종용하지만 창대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인생은 오색찬란하다. 까만 직모로 태어났지만 각양각색으로 바꿀 수 있는 인생이 난 참 좋다._26쪽 창대는 장담한다. 만약 ‘영재 발굴단’이 미용계 신예를 수소문한다면 그 주인공은 자기일 거라고. 미용실 알바를 갈 때면 가슴은 쿵더쿵쿵더쿵 뛰고, 머리 잘라 오라는 엄마 돈 떼어먹고 헤어쇼를 볼 때면 시꺼먼 피시방도 오아시스 못지않다. 하지만 이를 어쩐담? 그동안 집에는 비밀로 해 온 미용실 알바를 누나 현미(고미)에게 들켜 버렸으니. 누나가 칠칠맞게 흘린 말은 아빠 ‘기복 씨’ 귀에까지 들어갔다. 남자라면 사관학교로 진학해야 출셋길이 열린다고 믿는 아빠는 창대 방을 샅샅이 뒤져 목숨처럼 소중한 미용 도구들을 짓밟고 망가뜨린다. 학교는 집보다 더 숨이 막힌다. 하루라도 머리를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칠 정도인데 생활지도부장 선생님 ‘개복 씨’가 그런 창대를 가만둘 리 없다. 구한말 단발령 때가 이랬을까? 교문 단속 피하느라 오리걸음으로 길을 돌아 뒷담 넘기, 새벽같이 일어나 등교하기, 신종 독감이라고 거짓말 쳐서 결석하기……. 정말이지 눈물겹다. 꼴찌라는 성적표, 꼴통이라는 꼬리표, 꼴값 떤다는 폭언까지……. 핵짜증인 일상을 버티던 창대는 묘안을 낸다. 부러 개복 씨의 분노를 부추겨 뭔가 사달이 나면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고발하겠다는 것. 인터넷 기사를 열독한 끝에 학생 인권에 대한 지식으로 바싹 무장을 한 창대는 개복 씨에게 두발 단속이 인권 침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개복 씨는 두발 규제는 일종의 사회적 전통이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반복할 뿐이다. “헤어스타일 맘대로 하는 게 그렇게 나쁜 거예요? 그게 흡연보다 음주보다 학교 폭력보다 왕따보다 나쁜 거예요?”라고 받아치던 창대는 감정이 복받쳐 눈물 콧물까지 쏟는다.(108~111쪽) 멋진 반란을 꿈꾸었던 창대의 꿍꿍이는 선도위원회 소환으로 보기 좋게 무너지고, 때마침 아빠의 가발 공장 파산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과연 창대는 미용 고등학교에 진학해 꿈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까? ‘헤어 디자이너’라는 꿈은 절묘하게도 진로와 인권, 두 가지 테마를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꽉 짜인 시간표, 시험 문제 한 개 맞고 틀리고에 희비가 엇갈리는 현실은 종종 학생다움이라는 가치를 내세워 인간다움을 잊고 살라고 강제한다. 게다가 모험보다는 안정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기성세대가 제시하는 고만고만하게 비슷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10대의 삶 속에서, 꿈꾸는 것은 가당치 않아 보인다. 창대는 “내가 아닌 여러 학생들 중 하나”가 되지 않기 위한 비책으로 ‘꿈’을 가꾼다. 일부 교육청에서 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된 지는 8년차에 접어들고, 온 인간의 자유를 선언한 인권 선언이 탄생한 지는 200년도 훌쩍 지났다. 미래를 꿈꾸는 오래된 유전 인자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든 창대의 재기 넘치는 교실 헤어쇼에 반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살아 있는 캐릭터들 《꼴값》 속에는 이야기 갈피마다 또 다른 꿈을 품고 분투하고 방황하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창대의 ‘불알친구’를 자처하는 장미는 어떤가. 학교에서는 철저한 원칙주의자이지만 학교 밖에서는 철저한 자유주의자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장미는 선도부장이다.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엄마를 지켜내고 싶어 강한 사람이 되고자 일찌감치 여군이 되는 길을 준비해 왔지만, 어느 날 덜컥 아빠가 교도소에 가고 나자 자신이 군인이 되고 싶은 이유를 잃어버린다. 하지만 집과 학교 그 어디서도 축하받지 못하는 창대가 자신의 꿈을 꿋꿋이 키워 나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여군 체험 캠프에 지원해 자신을 시험해 보기로 한다. 또 하나 관중이. 집 나간 엄마, 식당 일로 늦게 들어오는 아빠의 사정 때문에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지만, 칸트니 피히테니 생텍쥐페리니 하는 이상한 할아버지들의 명언을 줄줄이 꿰고 다닐 만큼 남다른 포스를 풍긴다. 그런 관중이는 어느 날 장미의 박력과 야성미에 이끌려 틈날 때마다 종이 장미 접기에 빠져 있더니 어느 날 뜬금없이 퀼트 가게 사장님이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창대, 장미, 관중이, 세 아이의 공통점은 어딘가 하나씩 보이지 않는 멍을 품고 있지만, 가슴속에 꿈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 꿈들은 기성세대의 가치관에 의문을 던질 만큼 자유롭고, 아이들의 캐릭터 역시 그들이 꾸는 꿈만큼이나 생동감이 넘친다. 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의 시대, 편견에 가까운 성 역할도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의 분투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현직 국어 교사인 작가는 말한다. 학기 초, 아이들과 상담할 때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어물쩍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다고. 그 아이들에게도 언젠가 새싹처럼 고개를 디밀었던 꿈, 그 꿈이 멍울진 마음을 달래는 특효약이 아닐까 한다고. 봄바람이 겨울을 밀어내듯 꽃망울이 돋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소설은 우리가 꿈꿀 때의 열망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낭만과 현실의 간극에서 주저앉지 않고 전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랄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열중쉬어! 차렷!”난 볼에 바람을 한껏 넣었다가 한숨과 함께 푹푹 내뿜었다.“이게 몇 달 신경을 안 썼더니 완전히 군기가 빠졌어!”기복 씨가 말하는 군기의 삼대 정신은 신속, 정확, 절대 복종이다. 이 삼대 정신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왔기 때문에 뇌리에 뚜렷하게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흐느적흐느적 내 몸이 말을 안 들었다. 천장이 뱅글뱅글 돌고 거실 소파가 툭 튀어나왔다 푹 꺼졌다. 나는 푸르르르, 입술을 떨며 한숨을 쉬었다.“얼씨구, 술 냄새까지.”미성년자가 술을 마셨다면 마실 만하기 때문에 마신 거다. 하지만 하늘에 맹세코 정신은 말짱했고 겁이라고는 티끌만큼도 나지 않았다. 말도 막 나왔다. 술이 이렇게 마법의 묘약인 줄 알았다면 난 만날 만취 상태였을지도 모른다. 집도 학교 못지않은 곳이니까.“싫-어, 싫-다-고. 어-쩔-건-데, 기-복-씨?”난 부러 느릿느릿 대꾸하며 실실 웃었다.“어쭈, 기복 씨? 아주 막 나가자는 거지? 이게 실실 쪼개기까지.”엄마는 끼어들 타이밍만 엿보고 있고, 고미는 지루한 드라마를 재방송으로 또 보는 표정이었다.“이런 나사 빠진 놈의 새끼. 앉았다 일어섰다, 십 회 실시!”어라? 그 순간 주술에 걸린 듯 내 입에선, “실시!”라는 말이 튀어나왔고 난 어처구니없게도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았다.“복창 소리 봐라, 실시!”“실시!”난 기복 씨가 시키는 대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이 죽일 놈의 고질병. 내 머릿속엔 기복 씨 명령에 대하여 무조건 복종을 담당하는 센서가 있음이 분명했다. 난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괴성을 지르고 동작을 멈추었다.“뭐야? 반항하는 거얏?” “박수!”난 자연스럽게 박수를 유도했다.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 나는 세계적인 헤어쇼의 피날레 무대에 선 것 같은 상상에 빠져들려고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애들은 잔뜩 기대에 찬 눈빛이었다.먼저 통합 탁자 안에 있던 신문지 가운데를 뻥 뚫어 관중이에게 씌웠다. 이어 신종 독감 예방 차원에서 각 반에 하나씩 배당된 손 소독제를 분무기로 생각하고 관중이의 머리를 빗질하며 칙칙 뿌리는 시늉을 했다. 그러고는 본격적인 커트에 앞서 왼손에 빗을 쥐고 오른손에 가위를 쥔 채 간단한 춤을 선보였다. 어느새 교실은 흥분의 도가니.그 기세를 몰아 현란한 손놀림과 함께 커트에 들어갔다. 애들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도덕 선생님도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난 관중이의 곱슬머리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빗질을 하며 뒷머리 옆머리 앞머리 순으로 머리끝을 거침없이 쳐 나갔다. 중간중간 가위를 빙빙 돌리면서. 공중 묘기를 부리는 비행기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가위의 움직임에 관객은 연방 혀를 내둘렀다.이윽고 커트가 끝나자 칠판지우개를 헤어드라이어 삼아 머리카락을 털어 내고, 왁스로 스타일을 살려 냈다. 그리고 다시 가위를 빙빙 돌리면서 신공에 가까운 헤어쇼를 마무리!순간 여기저기서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현진이마저 나를 보다가 급하게 시선을 돌렸다. 애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도덕 선생님도 순순히 휴대폰을 돌려주었다.“조창대! 헤어숍!”애들은 조창대 헤어숍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로 열렬히 환호해 주었다.“마이 네임 이즈, 가위손!”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승리의 브이 자를 만들며 외쳤다.“가위손! 가위손!”그때부터 난 명실공히 가위손이 되었다. 서울역 대합실 매표소 근처에 앉아 드로잉북과 연필을 꺼냈다.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땐 헤어 스케치에 몰입하는 게 최고다. (중략) 처음에 한 시간 남짓 걸렸던 게 이제 십 분으로도 충분하다. 남들이 영화를 보듯, 독서를 하듯, 운동을 하듯, 난 헤어 스케치를 한다.작품 두 개를 완성해 갈 즈음, 여기저기 노숙자들이 부스스 깨어났다. 갈 길 잃은 사람들 같았다. 문득 로즈 헤어숍 라디오로 들었던 디제이의 말이 생각났다. 지구의 모든 육지 면적보다 넓다는 태평양. 새들이 그 망망대해를 횡단하려면 날갯짓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힘찬 날갯짓이 필요할 때는 처음 날아오를 때와 비행의 방향을 바꿀 때라고 했다. 나머지는 바람의 도움을 받아 활공하거나, 그마저도 버거울 땐 배의 돛에 앉아 쉬면서 때를 기다린다고. 자기 안에 힘이 차오를 때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올 때까지.새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 것 같다. 누구나 가쁜 숨을 고르며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도, 저 길 잃은 사람들도 지금 그런 때를 보내고 있는 거다. 기죽을 필요도 우울해 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빨간대문
푸른숲주니어 /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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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중국의 국민 작가 차오원쉬엔의 대표작. 중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으로 중국 국가 도서상, 빙신 문학 대상, 중국 작가 협회 아동 문학상, 중국 중앙 선전부 선정 ‘5대 프로젝트’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존 작가의 작품으로는 최초로 작품의 일부(본 서 ‘여섯 번째 이야기-빨간 대문’)가 중국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열네 살 소년 상상이 유마지 초등학교를 떠나기 직전, 그곳에서 보낸 육 년 동안을 회상하는 액자 형식의 연작 소설이다. 상상은 명예욕이 강한 유마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지만, 교장 선생님의 아들스러운 면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공부를 썩 잘 하는 것도 아닌 데다, 시시때때로 기가 막힐 만큼 엉뚱한 일을 벌여서 부모님은 물론 선생님과 친구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약한 자들 앞에서는 그들의 편이 되어 정의의 사도처럼 용감하게 싸울 줄 아는 멋진 캐릭터여서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다.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소년 ‘상상’이 유마디 초등학교로 전학 오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으며, 어설프지만 치열하게 ‘빨간 대문’을 통과하는 유마디 아이들의 성장통을 치밀하면서도 폭발력 있게 그려 내어, 중국에서는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프롤로그 대머리 소년 낯선 손님 고집쟁이 할머니 작은 영웅 강남 촌뜨기 빨간 대문 안녕, 열세 살 상상 에필로그중국의 국민 작가 차오원쉬엔의 대표작《빨간 대문》 《빨간 기와》《바다소》《사춘기》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국민 작가 차오원쉬엔이 맨 처음 썼던 성장 소설 《빨간 대문》이 푸른숲주니어에서 새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빨간 대문》은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소년 ‘상상’이 유마디 초등학교로 전학 오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성장 소설이다. 어설프지만 치열하게 ‘빨간 대문’을 통과하는 유마디 아이들의 성장통을 치밀하면서도 폭발력 있게 그려 내어, 중국에서는 차오원쉬엔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중국에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작품으로 차오원쉬엔은 중국 국가 도서상, 빙신 문학 대상, 중국 작가 협회 아동 문학상, 중국 중앙 선전부 선정 ‘5대 프로젝트’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존 작가의 작품으로는 최초로 작품의 일부(본 서 ‘여섯 번째 이야기-빨간 대문’)가 중국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차오원쉬엔의 작품들은 명쾌한 듯하면서도 봄비처럼 촉촉한 서정적 문체와, 수채화를 연상시킬 만큼 정밀하고 아름다운 자연 묘사, 그리고 인간(특히 성장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배려, 통찰력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04년에는 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했다. (《빨간 대문》은 2004년 새움출판사에서 《상상의 초가 교실》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적 있으며, 자신을 국민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 한국에서 그대로 묻히는 것을 안타까이 여긴 차오원쉬엔의 간곡한 요청으로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유마지 마을 작은 영웅들의 이유 있는 성장통 이 책은 열네 살 소년 상상이 유마지 초등학교를 떠나기 직전, 그곳에서 보낸 육 년 동안을 회상하는 액자 형식의 연작 소설이다. 상상은 명예욕이 강한 유마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아들이지만, 교장 선생님의 아들스러운 면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공부를 썩 잘 하는 것도 아닌 데다, 시시때때로 기가 막힐 만큼 엉뚱한 일을 벌여서 부모님은 물론 선생님과 친구들의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약한 자들 앞에서는 오롯이 그들의 편이 되어 정의의 사도처럼 용감하게 싸울 줄 아는 멋진 캐릭터여서 도저히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가 없다. 《빨간 대문》은 그런 상상이 다양한 성격과 다양한 환경을 가진 인물들과 하나하나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 내고 있다. 콤플렉스를 인정하는 순간 비로소 콤플렉스에서 자유로워지는 대머리 소년 ‘투허’,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수줍음 많은 소녀 ‘즈웨’, 집안의 몰락으로 하루아침에 학교를 그만두고 돈벌이를 해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 ‘두샤오캉’, 작은아버지네 집에 양자로 들어와 살면서 학교를 거부하고 홀로 양을 치는 소년 ‘시마’, 마을 사람들을 증오하며 외롭게 살다가 말년에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을 깨닫는 고집쟁이 ‘친따 할머니’ 등이 바로 그들이다. 작가는 각 인물들의 모습을 선인과 악인으로 나누거나 단편적으로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우정, 질투, 연민, 슬픔, 고독 등 여러 가지 감정이 한데 버무려져 있는 다면적인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 안으며 맑고 투명하게 그려 낸다. 특히,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누구나 거쳐야 할 사춘기의 터널을 통과하는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이 때론 유쾌하게 때론 눈물겹게 묘사되어, 청소년 독자들이 자기 이야기처럼 공감하며 읽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울러 나와 타인, 나아가 다양한 사람들의 군상을 통해서 삶을 좀 더 멀리서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얻게 되길 바란다. 첫 번째 이야기 : 대머리 소년 대머리 소년 투허는 3학년이 되고 난 뒤부터 자신의 머리에 부쩍 신경을 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투허의 대머리를 보며 푸시시 웃거나 함부로 만지려 하기 때문이다. 한번은 반 아이들이 투허의 모자를 몰래 벗겨 장난을 치면서 투허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낸다. 그 뒤로 투허는 더 이상 모자로 대머리를 감추지 않기로 마음먹으며 어떻게든 자존심을 지켜 내려고 몸부림친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반 아이들의 미움을 사 ‘왕따’가 되고 마는데……. 대머리 콤플렉스로 마음고생을 겪던 투허가 되레 대머리로 인해 연극에 출연할 기회를 얻고, 사람들에게 재능을 인정받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려 낸 이야기다. “선생님, 우린 투허랑 같은 모둠이 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이 투허의 이름을 고쳐 불렀다. “류허 말이냐?” 그러자 한 여자아이가 말했다. “류허든 투허든 우리는 그 애가 싫어요.” “누가 그래? 너희가 류허와 같은 모둠이 됐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문만 퍼뜨리고 있구나. 어서 교실로 들어가!” 아이들이 교실로 돌아가자, 장 선생님은 투허의 이름에 연필로 동그라미를 친 다음 줄을 죽 그어 다른 모둠에 집어넣었다. 그 줄이 마치 투허를 꽁꽁 묶어 다른 곳으로 질질 끌고 가는 듯했다. (-43~44쪽에서) 두 번째 이야기 : 낯선 손님 어느 날, 즈웨 외할머니가 손녀딸의 손을 잡고 상상네 집을 찾아온다. 상상 아빠(유마지 초등학교 교장)에게 손녀딸의 전학을 허락받기 위해서였다. 즈웨는 반창 초등학교의 말썽꾸러기들의 등쌀에 못 이겨 집에서 꽤 먼 곳의 유마지 초등학교로 전학을 결심한 것이었다. 즈웨가 전학을 온 뒤로 상상은 갑자기 말수도 줄고 옷차림에도 부쩍 신경을 쓰는데……. 사생아로 태어나 외할머니 손에 길러졌지만 얼굴도 마음 씀씀이도 예쁜 즈웨와 그런 즈웨에게 우정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상상. 두 아이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수줍게 펼쳐진다. 류류는 즈웨가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간다는 얘기를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 즈웨의 손을 꼭 잡고 엄마에게 몇 번씩이나 다짐을 받았다. “나, 즈웨 언니랑 같이 잘 거야! 그래도 되지?” 류류 덕분에 마음이 놓였는지 즈웨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류류는 즈웨의 손을 잡고 이 방 저 방으로 뛰어다니며 조잘거렸다. 그러는 동안, 상상은 비둘기 새끼 두 마리에게 모이를 던져 주었다. 잠시 뒤, 김이 잔뜩 서린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던 엄마가 소리쳤다. “상상! 비둘기 새끼들 배 터져 죽겠다!” (- 72~73쪽에서) 세 번째 이야기 : 고집쟁이 할머니 사방이 강으로 둘러싸인 유마디 초등학교 안에는 학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오두막집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그 집에는 고집쟁이 친따 할머니가 홀로 외롭게 살고 있었다. 친따 할머니는 유마지 마을 사람 전체에게 강한 적개심을 품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땅을 빼앗아 학교를 지은 것에 대한 분노가 풀리지 않았던 것이다. 유마지 초등학교로 발령받은 상차오 교장 선생님은 이전의 마을 사람들이 그랬듯이 친따 할머니를 학교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갖은 꾀를 써 보지만 매번 헛일이 되고 마는데……. 고집쟁이 친따 할머니의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가 무력이 아닌 순수한 인간애를 통해 서서히 풀려 가는 과정을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이야기다. 유마디 교육청은 다른 곳에 집과 밭을 마련해 놓고 친따 할머니에게 그곳으로 이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나 친따 할머니는 다른 것은 다 필요 없고 오로지 그 땅만 있으면 된다며 고집을 피웠다. 친따 할머니는 헝클어진 머리에 꾀죄죄한 얼굴로 땅바닥에 주저앉아 소리쳤다. “차라리 날 죽여라, 죽여! 설령 그런다 해도 여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을 거야!” 십여 척의 배는 하는 수 없이 물 위에 그대로 떠 있어야 했다. 교육청은 인내심을 가지고 친따 할머니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학교를 짓는 일입니다. 자손만대를 번영시킬 대업이지요.” “난 자손이 없어!” (-110~111쪽에서) 네 번째 이야기 : 작은 영웅 빨간 대문 집 외동아들 두샤오캉은 외모로 보나 재능으로 보나 유마지 아이들 중 단연 돋보이는 소위 ‘엄친아’다. 게다가 집안에서 큰 잡화점을 하고 있어서 남부럽지 않을 만큼 풍족한 생활을 누렸다. 그 당시엔 귀하디귀하던 자전거를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유마지 아이들은 두샤오캉을 부러워하는 동시에 두려워했지만, 상상만은 예외였다. 상상과 두샤오캉은 서로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서먹서먹하게 지내는데……. 남자아이들 세계에서 벌어지는 내밀한 힘의 질서와 그에 따른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촘촘히 그려 내고 있는 이야기다. “조사할 필요 없습니다. 불장난은 제가 했습니다.” 두샤오캉은 아주 태연한 얼굴이었다. 단상 아래에 있던 아이들은 잠깐 동안 두샤오캉이 영웅처럼 보인다고 생각했다. 대장부다운 그의 모습에 하마터면 박수까지 칠 뻔했다. 두샤오캉은 아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천천히 단상을 내려왔다. 그랬다. 빨간 대문이 두샤오캉에게 무슨 일이든 용감하게 저지르고도 남을 자신감을 심어 준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자신감 때문에 상상은 한순간 비겁한 겁쟁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 192~193쪽에서) 다섯 번째 이야기 : 강남 촌뜨기 츄 씨 부부는 오랫동안 자식이 없어 괴로워하다가 강남에 사는 큰형의 막내아들 시마를 데려와 키우기로 한다. 시마는 상상네 반으로 전학을 오지만, 얼마 못 가 자퇴를 하고 만다. 강남 사투리가 워낙 심해서 아이들과 소통이 안 될 뿐만 아니라 공부에 딱히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홀로 들판에 나가 산양을 키우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마는 작은엄마와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파양이 되고 마는데……. 작은집에 입양된 데다 공부보다 양을 치며 들판에서 보내는 것을 더 좋아했던 시마가 사람들의 무시와 오해, 고독 속에서 당당하게 양치기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침내 선생님이 손을 흔들며 책을 그만 읽으라고 했다. 시마는 선생님의 얼굴에 드러난 실망의 빛을 보고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반복해서 입을 달싹거렸다. 그러나 선생님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너희는 알아들었니?” 하고 묻는 듯한 눈빛으로 아이들을 둘러보았다. 아이들은 동시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시마는 그제야 자기가 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내던져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초초한 눈빛으로 수십 개의 멍한 눈동자를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숙여 버렸다. 시마는 갑자기 벙어리가 된 것처럼 답답하고 외로웠다. (- 223~224쪽에서) 여섯 번째 이야기 : 빨간 대문 어느 날, 두샤오캉이 학교를 그만둔다. 아빠가 일확천금을 노리다가 하루아침에 전 재산을 몽땅 날려 버렸기 때문이다. 빨간 대문 안은 말 그대로 텅 비어 버린다. 무엇보다 학교에 다닐 수 없다는 현실에 고통스러워하던 두샤오캉은 재기를 노리는 아빠를 따라 오리를 치러 멀고먼 갈대밭으로 배를 몰고 간다. 그곳은 인적이라고는 전혀 없는, 황량하고 막막한 세계였다. 두샤오캉은 고독, 근심, 병, 광풍, 추위와 배고픔 등 혼란과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어렴풋이 뭔가를 깨닫게 되는데……. 태어날 때부터 부유하게 자랐던 두샤오캉이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듯 찾아온 불행 속에서도 끝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철이 들어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이야기이다. 아빠가 먹고 마시지도 못하고 강가에 누워 있었을 때 두샤오캉은 꼼짝도 않고 그의 곁을 지켰다. 두샤오캉은 아빠와 똑같이 슬픔을 느끼고 있었지만, 아빠만큼 절망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의 희망을 망가뜨린 것처럼 자신들의 오리가 그 마을 사람들의 희망을 산산이 깨 버렸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두샤오캉은 그곳에 앉아 드넓은 갈대밭이 자신에게 남겨 준 그 아름답고 잔혹한 추억을 되씹었다. (- 294~295쪽에서) 일곱 번째 이야기 : 안녕, 열세 살 상상 상상이 병에 걸린다. 어느 날 갑자기 목 안에 종기가 생기더니 점점 커지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아빠는 상상이 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오로지 일에만 빠져 지냈던 것과 며칠 전 심하게 때렸던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상상을 데리고 이곳저곳으로 병구완을 다닌다. 그러나 만나는 의원들마다 뾰족한 치료 방법을 내놓지 못한다. 상상은 가족들과 선생님, 친구들의 살뜰한 보살핌 속에서 담담하게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데…….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상상이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모습과 꺼져 가는 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애끓는 부정(父情)을 애잔하게 그려 나가고 있다. 상상은 아빠와 함께 침대에 누워 본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기억이 희미해진 것인지도 몰랐다. 상상은 등불에 비친 아빠의 큰 발을 바라보았다. 아빠의 큰 발이 근사하다고 느끼며, 자기도 크면 아빠 발을 닮아 근사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언젠가 어른이 된다는 생각을 하자, 코끝이 시큰해지면서 눈물이 솟았다. (- 312쪽에서)
초등 어휘톡 11단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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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이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다.01 [국어] 쉽게 씌어진 시 02 [과학] 환경을 생각한 자동차 03 [사회] 일 년 내내 서늘한 기후 04 [수학] 그림으로 나타낸 자료 05 [과학] 줄기가 하는 일 06 [국어] 연설을 해요 07 [사회] 김홍도의 「씨름도」 08 [과학] 발명으로 우주를 보다 09 [사회] 민주 선거의 원칙 10 [수학] 음료수 캔의 비밀 11 [과학] 지진의 세기를 나타내요 12 [국어] 두꺼비 파리를 물고 13 [사회]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14 [과학] 바이러스를 물리쳐요 15 [사회] 시시 티브이를 설치해야 할까 16 [수학]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17 [사회] 국민으로서 꼭 해야 할 일 18 [국어] 소설 속 인물들 19 [과학] 생태계를 파괴하는 생물들 20 [사회] 국제 사회를 위한 기구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한번에 학습하자! 1 초등 교과서 이해에 필요한 필수 어휘를 테마별로 학습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어휘로 기본기다지기. 2 어휘 이해부터 글 독해까지 단계별 학습 그림과 어휘 카드로 어휘의 뜻 알기 → 어휘의 뜻을 다양한 문제로 확인하기 → 어법과 다양한 표현을 다지기 → 교과서 관련 글 읽고 문제 풀기. 3 하루에 4쪽씩 10문제, 부담 없는 학습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 뜻을 바탕으로 어휘를 학습하고 10문제만 풀면 끝. 왜 초등 필수 어휘를 따로 공부해야 할까요? 국어 어휘를 몰라서 수학 문제를 못 풀고! 국어 어휘를 몰라서 사회, 과학, 내용이 이해가 안 되고! 요즘 초등학생들의 현실입니다. 초등 교과 학습의 바탕은 어휘력입니다. 모르는 어휘가 많다면 교과를 학습하기 어렵습니다.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과목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재미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4개의 어휘를 학습하고,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히고, 배운 어휘들을 활용하여 교과 관련 지문까지 독해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 학습서입니다.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는 『초등 어휘톡』으로 초등 공부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져요. 『초등 어휘톡』은 초등 전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기초 어휘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 학생의 학년과 어휘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초등 어휘톡』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교과 학습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과 독해력! 『초등 필수 어휘톡』과 함께라면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과 문해력까지 톡! 톡! 튀어 오를 거예요.
시원스쿨 말하기 영문법 BASIC
시원스쿨닷컴 / 이시원 글 /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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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이시원 글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과 밀접한 표현들로 구성하고 한국말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하고 있어서 영어 말하기에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의에서 다루는것보다 더 많은 실제 예문들을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영어왕초보들의 단골질문들을 엄선하여 영어를 확실하게 끝낼 수 있도록 했다.Unit 01 나는 커피 마셔. I drink coffee. / 1탄 문법 총정리하기 Unit 02 내가 가지고 있는 펜 the pen that I have / that 하나로 문장을 다양하게 (1) Unit 03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차는 이거야. The car that I don't have is this. / that 하나로 문장을 다양하게 (2) Unit 04 그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만나. He meets the girl that I like. / that 하나로 문장을 다양하게 (3) Unit 05 내가 마시는 커피는 맛있어. The coffee that I drink is good. / 1~4강 복습하기 Unit 06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 the people that like me / that과 동사가 만나면? Unit 07 책을 읽고 있는 사람 the person that is reading a book / that 뒤에 동사를 현재형에서 진행형으로 Unit 08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 the people that can make money / that 뒤에 'can/should/might'가 온다면? Unit 09 난 그녀를 기다려왔어. I have waited for her. / have를 이용한 현재완료 시제 파헤치기! Unit 10 난 그 시험을 본 적 있어. I have taken the test. / 다양한 현재완료의 뜻 (~해왔다 / 한 적이 있다 / 계속 했다) Unit 11 내 방에 둬. Put it in my room. / put?take?get 마스터하기 Unit 12 걘 여기서 쭉 일해왔어. He has been working here. / have로 문장의 깊이를 더하기 Unit 13 내가 계속 읽어왔던 (어떤) 것 something that I have been reading / something that과 같은 표현 wha따라 읽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영어 말하기가 된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뿐 아니라 10년간 영어를 배우고도 정장 입 밖으로는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시원스쿨만의 단어 연결 원리만 알고 나면 영어 말하기 끝! 영어 더 이상 외우지 말고, 따라 읽기만 하시면 됩니다. 영어말하기는 자연스럽게 됩니다. 진짜 실생활 말하기로 영어 말하기가 즐거워진다! 몇 년에 한번 사용하려다가 기억나지 않아 말 못하는 일은 더 이상 없다!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과 밀접한 표현들로 구성하고 한국말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하고 있어서 영어 말하기에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잘 할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 다루지 못했던 더욱 다양한 문장의 패턴과 왕초보들의 단골질문까지! 70만 시원스쿨 수강생이 검증한 명강의 “왕초보 탈출 2탄”의 공식교재로 강의 내 핵심들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강의에서 다루는것보다 더 많은 실제 예문들을 학습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영어왕초보들의 단골질문들을 엄선하여 영어를 확실하게 끝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시원스쿨 말하기 영문법 BASIC (2016개정판) 구성 및 활용법 본 책은 시원스쿨 "왕초보 탈출 2탄" NEW 강의의 교재로 강의와 함께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다.] -시원스쿨 왕초보 탈출 2탄 강의의 핵심 원리를 정리했다. -NEW의 연장 강의인 확장 강의에서 다루어진 새로운 내용 또한 이론 설명에 추가했다. -쉽다고 놓치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나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을 TIP으로 정리했다. -'강의 속 핵심문장 10' 코너를 통해 강의와 도서의 연계성을 높였다.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풍부하고 실제적인 예문들을 수록했다.] -1단계에서 우리말과 영어를 함께 공부한 후, 2단계 영작하기와 3단계 해석하기까지 총 3단계로 구성하여 확실하게 문장을 연습할 수 있게 했다. -주어는 검정색, 나머지는 주황색으로 표시하여 문장의 골격을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왕초보 탈출 2탄 강의를 수강하는 회원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질문을 선정하여 '왕초보 단골질문 23' 코너로 수록했다. -수강생들의 실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고, 해당 내용의 예문도 함께 실었다. 또한 각 예문에 대한 설명도 '시원's comment!'로 정리하여 더 나아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형의 비밀
찰리북 / 홀리 블랙 지음, 김경희 옮김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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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명작,문학
홀리 블랙 지음, 김경희 옮김
찰리의 책꽂이 시리즈 7권. 2014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홀리 블랙은 전 세계 34개국에 번역 출간된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시리즈로 큰 인기를 누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그녀가 써온 으스스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에,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세 아이의 모험이 담겨 있다. 출간 즉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 피플 매거진 등의 수많은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단숨에 전 세계 12개국에 번역·출간됐다. 이 책의 매력은 미스터리한 상상력에 있다. 모험의 시작은 도자기 인형인 ‘엘리너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자크, 파피, 앨리스가 야간 버스를 타면서부터 시작된다. 자칫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 전개지만 세 아이에게는 저마다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이 있고, 그 고민은 십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것들이다. 세 아이는 뜻하지 않는 여행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게 되고, 지금과 다른 자신으로 성장한다. 이처럼 작가 홀리 블랙은 십대가 친구,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온갖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게다가 도자기 인형인 엘리너의 비밀도 잘 숨겨 놓았다.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책을 손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영원히 지속 가능할 줄 알았던 우정조차, 그렇지 않음을 잘 보여 준다. 분명 우리네 아이들도 자크, 파피, 앨리스처럼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머뭇거리고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엘리너의 영혼이 자유를 찾았을 때 아이들도 자기만의 틀을 깨고 주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읽는 독자도 세 아이와 함께 그 과정을 겪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2014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 ★ 2013년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후보작 ★ 2013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책 ★ 2013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 2013년 뉴욕공공도서관(NYPL)이 뽑은 100권의 책 ★ 2013년 키커스 리뷰 선정 최우수아동도서 ★ 2013년 피플 매거진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전 세계 12개국 출간, 문학성과 재미를 겸비한 매혹적인 작품! “가출한 거 아니에요. 모험 여행을 떠난 거예요.”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홀리 블랙이 들려주는 흔들리는 십대들의 성장담! 홀리 블랙은 전 세계 34개국에 번역 출간된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시리즈로 큰 인기를 누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지지를 받으며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2013년에 발표한 『인형의 비밀』로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그녀가 써온 으스스하면서도 기묘한 이야기에,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세 아이의 모험이 담겨 있다. 출간 즉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 피플 매거진 등의 수많은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단숨에 전 세계 12개국에 번역·출간됐다. 이 책의 매력은 미스터리한 상상력에 있다. 모험의 시작은 도자기 인형인 ‘엘리너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자크, 파피, 앨리스가 야간 버스를 타면서부터 시작된다. 자칫 터무니없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 전개지만 세 아이에게는 저마다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이 있고, 그 고민은 십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것들이다. 세 아이는 모험을 통해 지금까지 보려고 하지 않았던 어른의 세계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이 책은 그 과정을 기발한 상상력과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전개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십대들의 꿈과 희망, 좌절과 분노 그리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인형의 비밀 펜실베이니아 주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자크, 파피, 앨리스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친구이다. 셋은 늘 인형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지금의 자신과 다른 삶을 꿈꾸며 현실의 무게를 잊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세 아이 앞에 영원히 성장할 기회를 빼앗긴 엘리너의 원혼이 찾아와 도와 달라고 부탁하고, 셋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이스트 리버풀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세 아이의 여행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야간 버스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도망치고, 숲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훔친 배로 강을 건넌다. 그러나 처음 약속했던 이스트 리버풀에 도착하기로 한 시간을 넘기면서 앨리스의 감정이 폭발하고, 셋은 지금까지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얘기한다. 결국 셋 모두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과연 세 아이는 무사히 리버풀에 도착할 수 있을까? 그리고 엘리너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뜻하지 않는 여행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게 되고, 지금과 다른 자신으로 성장한다. 이처럼 작가 홀리 블랙은 십대가 친구,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온갖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게다가 도자기 인형인 엘리너의 비밀도 잘 숨겨 놓았다.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책을 손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 무엇보다 이 책은 영원히 지속 가능할 줄 알았던 우정조차, 그렇지 않음을 잘 보여 준다. 분명 우리네 아이들도 자크, 파피, 앨리스처럼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머뭇거리고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엘리너의 영혼이 자유를 찾았을 때 아이들도 자기만의 틀을 깨고 주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읽는 독자도 세 아이와 함께 그 과정을 겪게 될 것이다. 십대들의 고민을 그대로 풀어 놓은 문학성과 재미를 겸비한 매혹적인 작품 홀리 블랙의 작품은 하나같이 무섭고 기이하다. 그 가운데 『인형의 비밀』은 세 아이 앞에 나타난 엘리너의 원혼이 찾아와 벌어지는 모험담으로, 섬뜩할 수 있는 상황을 ‘여행’이라는 이야기 설정으로 흥미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여기에 십대 아이들이 매 순간 겪는 감정을 잘 풀어 놓았다. 덕분에 읽는 독자는 세 아이에게 쉽게 감정 이입하며 읽을 수 있다.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모두 가족에게 불만이 있다. 성공을 꿈꾸며 집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아빠와 어색하게 지내는 자크, 밤늦게까지 일하는 부모와 여러 형제들 사이에서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고 방치된 파피, 사고로 돌아가신 부모 대신에 엄격한 원칙과 규율을 강요하는 할머니와 갈등을 겪는 앨리스. 이들 모두 가족과 갈등을 겪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세 아이는 오랫동안 서로를 알고 지냈지만 서로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다. 그걸 감내하는 게 성장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 성장 앞에서 주저한다. 그때 셋은 뜻하지 않는 모험을 하게 되고, 아이들은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작가는 세 아이를 통해 무섭고 두려운 현실을 감내하고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실의 무게를 이겨 낼 때 지금과 다른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까불지 마!
논장 / 강무홍 글, 조원희 그림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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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
창작동화
강무홍 글, 조원희 그림
그림책은 내 친구 시리즈 41권. 세상의 모든 약한 이에게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작가 강무홍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묵직한 감동의 화가 조원희가 빚어낸 유쾌 발랄한 그림책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준다. 잔뜩 움츠러든 아이에게 인상을 팍 쓴 채 너도 대차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엄마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우리네 집에서 매일매일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찔찔 울다가도 울그락불그락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을 보이고 또 입을 꽉 물고 굳게 결심도 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생생해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세상의 모든 약한 이에게 한없는 애정을 보내는 작가 강무홍과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묵직한 감동의 화가 조원희가 빚어낸 유쾌 발랄한 그림책.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준다. 깜찍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 겁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크게 외쳐 보세요. “까불지 마!” 어깨가 으쓱으쓱,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요. “이 바보야, 그럴 땐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야지.” 내가 밖에서 놀림을 당해 울면서 들어오자 엄마가 가슴을 탕탕 치며 윽박지른다. “바보처럼 당하지만 말고 막 무섭게 ‘까불지 마!’ 하고 크게 소리치란 말이야.” ‘까불지…… 마?’ ‘그래, 좋아. 이제 누가 괴롭히면 눈을 크게 뜨고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 줄 테야.’ 나는 굳게 결심하고 입을 꾹 다물고 집을 나선다. 때맞춰 골목 끝에서 커다란 멍구 녀석이 “으르릉”거리며 앞을 딱 가로막는다. 휴우, 심호흡을 하고 엄마에게 배운 대로 “까아……!” 처음엔 조그맣게, 그다음에 온 힘을 다해 “까불지 마아!” 크게 소리치는데, 세상에, “까불지 마!” 한마디가 이렇게나 대단할 줄이야! 그 사나운 멍구 녀석이 줄행랑을 치는 게 아닌가. 그다음부터는 승승장구, 벽돌집 방울이도 피자집 룰루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도 모두 다 나한테 기 죽어 꼼짝도 못한다. 나는 장군이라도 된 듯 아주 어깨가 으쓱으쓱, 집으로 들어와서는 그 기분에 젖어 소리친다. “까불지 마!” ……어, 어, 이게 아닌데, 엄마가 가르쳐 준 건데……? 귀여운 아이의 모습에 웃음이 저절로 잔뜩 움츠러든 아이에게 인상을 팍 쓴 채 너도 대차게 행동하라고 가르치는 엄마, 엄마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꼭 우리네 집에서 매일매일 벌어지는 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찔찔 울다가도 울그락불그락 엄마의 표정에 호기심을 보이고 또 입을 꽉 물고 굳게 결심도 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생생해 “후후” 즐거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처음엔 덜덜 떨면서 조그맣게 “까불지 마!”를 외쳤지만, “까불지 마!”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서는 차츰 커지는 자신감에 어느새 어깨를 거들먹거리는 모습이 평소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얼마나 똑같은지! 마지막의 반전은 또 얼마나 유쾌한가! 작은 경험으로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 아이 엄마들은 아이가 집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마음을 놓질 못한다. 혹시라도 놀림을 당하지나 않을지 맞지나 않을지. 하지만 걱정은 걱정일 뿐, 아이들이 부딪치는 수백 가지 상황을 대신해 줄 수는 없다. 아무리 어려도 아이들에게는 자기들 나름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의 질서가 있으니까. 이렇게 힘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직접 맞서야 하는 아이들에게 《까불지 마!》는 커다란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일상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깜찍한 이야기를 넘어, 용기와 자신감이라는, 삶의 자세를 심어 주고자 하는 어른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주 어린아이에게는 자기를 둘러싼 세계에 어떻게 어울릴지를 보여 주고, 조금 더 큰 아이에게는 또 다른 단계의 어려움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성숙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작은 용기를 내 본 경험은 자존감 있는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바탕이 될 수 있다. 《까불지 마!》는 바로 그 밑거름이 될 만한, 흐뭇한 웃음과 교육적 가치로 빚어낸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자유로운 선과 개성 넘치는 발랄한 캐릭터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두 번이나 선정된 조원희 화가는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기로 유명한데, 《까불지 마!》에서는 4~7세 어린이들에게 딱 맞는 상쾌함과 발랄함으로 그 또래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 집을 나서는 순간 골목 곳곳에 도사린 위협적인 존재를 그린 면지에서 시작해 잔뜩 주눅 들었다가 투구와 갑옷, 마법의 무기로 무장해 득의양양해 하기까지, 유쾌한 활기로 가득 차 있다. 하나하나 꼼꼼히 계산한 철저함으로 표현한 장면 장면은 단순함 속에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야기의 재미를 무한히 확장시켜 준다. 《까불지 마!》는 아이 혼자 읽어도 엄마와 함께 읽어도 좋은 그림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라도 겁이 나고 피하고 싶고 약한 생각이 들 때 자기 속의 마법의 무기 ‘까불지 마!’를 꺼내들 수 있으면 좋겠다.
세상의 동물
사파리 / 요주아 도우글라스 글, 루스 리하겐 그림, 정회성 옮김, 신남식 감수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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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자연,과학
요주아 도우글라스 글, 루스 리하겐 그림, 정회성 옮김, 신남식 감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특징과 환경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자연 지식그림책이다. ‘동물’이라고 하면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조차도 개나 호랑이 같은 네 발 달린 포유동물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책은 도입에서 달팽이, 개미, 잠자리, 나비 등 곤충들도 모두 동물에 속한다는 지식과, 동물들은 자박자박 걸어 다니기도 하고 꿈틀꿈틀 기어 다니기도 한다는 설명을 통해 아주 다양하고 폭넓은 동물의 범주를 제시해 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와 가장 작은 동물성 플랑크톤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게 생긴 동물, 재미있게 생긴 동물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세상의 동물 이야기로 가득하다.◎ 시끌시끌 와글와글, 신비로운 세상의 동물들 어린이들에게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뿐 아니라 동물원이나 텔레비전에서 만나는 호랑이, 코끼리, 기린 등 세상의 동물들이 모두 흥미로운 대상이다. <나는 알아요!_세상의 동물>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특징과 환경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글과 풍부한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자연 지식그림책이다. ‘동물’이라고 하면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조차도 개나 호랑이 같은 네 발 달린 포유동물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책은 도입에서 달팽이, 개미, 잠자리, 나비 등 곤충들도 모두 동물에 속한다는 지식과, 동물들은 자박자박 걸어 다니기도 하고 꿈틀꿈틀 기어 다니기도 한다는 설명을 통해 아주 다양하고 폭넓은 동물의 범주를 제시해 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고래와 가장 작은 동물성 플랑크톤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게 생긴 동물, 재미있게 생긴 동물에 이르기까지 특별한 세상의 동물 이야기로 가득하다. ◎ 동물들을 비교해 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나열해 놓은 도감식 구성이 아니라 동물 간의 재미 있는 비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이야기 식으로 구성해 놓은 점이다. 우선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과 작은 동물, 가장 오래 사는 동물과 가장 짧게 사는 동물, 가장 높이 뛰는 동물, 가장 무서운 동물 등으로 나누어 어린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각 주제에 맞는 동물의 기본 특징과 재미있는 상식을 설명해 주어 어린이들이 각 동물에 대해 자연스레 알 수 있게 정리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호랑이나 상어처럼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동물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건 오히려 사람이라는 점을 꼬집어 줌으로써 그 어떤 사나운 동물보다 사람이 동물들의 무시무시한 적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놓았다. 특히 밝고 유쾌하면서도 각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잘 나타낸 그림으로 동물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따뜻한 동물의 체온과 감성을 안겨 준다. ◎ 재미있는 조작과 활동 페이지로 흥미를 쑥쑥! <나는 알아요!_세상의 동물>은 다양한 활동 페이지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특히 숲 속 동물들의 우정을 그린 짧고 간결한 카툰은 동물들의 대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안겨 준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 토끼와 기린, 코끼리, 치타, 다람쥐 등 동물들의 기본 특성을 알려 주는 동시에, 의인화화 한 동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개성과 특별한 점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한다. 나아가 독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특별한 점을 하나씩 갖고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그 밖에도 헌 양말로 동물 인형을 만드는 활동 페이지가 있어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 보면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 미분과 적분 1 - 기울기와 극한의 상상
지식가공 / 김경환 (지은이)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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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김경환 (지은이)
원리와 개념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시리즈. '미분과 적분' 편은 미분과 적분의 단순하면서도 기발한 사고방식, 원리, 개념을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자세히 설명하여 쉽게 이해하고 정리하여 스스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자세한 풀이를 제공함으로써 미분과 적분에 대한 관련 문제를 푸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Ⅰ. 함수의 극한과 연속 1. 함수의 극한 2. 함수의 연속 단원문제 Ⅱ. 미분 1. 미분 소개 2. 도함수 3. 미분의 활용 단원문제 Ⅲ. 적분 1. 적분 소개 2. 부정적분 3. 정적분 4. 정적분의 활용 단원문제 Ⅳ. 미분과 적분 1. 위치, 속도, 가속도 단원문제 Ⅴ. 부록 1. 기울기 2. 점의 모순과 미분 3. 중간값의 정리, 평균값의 정리 4. 로피탈의 정리 5. 미분법 6. 실근의 근삿값 구하기어떤 수학 기본서보다도, 원리와 개념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시리즈는, 자학자습하는 학생들에게 내신은 물론 수능 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미분과 적분의 기본 과정은 다항함수 위주로 다루고, 공식이 단순하여 기본적인 문제들은 공식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도 풀 수 있지만, 소위 말하는 고난이도 문제들은 미분과 적분의 원리와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서는 풀기가 어렵습니다. 미분과 적분의 원리와 개념은 단순하여 이해하기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도 도전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미분과 적분의 단순하면서도 기발한 사고방식, 원리, 개념을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자세히 설명하여 쉽게 이해하고 정리하여 스스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자세한 풀이를 제공함으로써 미분과 적분에 대한 관련 문제를 푸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 미분과 적분Ⅰ'의 특징 ◎ 본문 주의 깊게 공부해야 할 내용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각 단원에 새로 나오는 개념과 공식을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편집시스템으로 한 눈에 이해하고 수학의 숨은 원리까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요하고 핵심적인 공식에 대한 증명도 있다. ◎ 예제와 문제 본문을 통하여 배운 기본 개념과 원리를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예제,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문제가 있다. 예제와 문제는 자세한 풀이를 통하여 개념과 문제 풀이 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참고와 tip을 통하여 학습한 개념에서 확장하여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되짚어 본다. ◎ 단원문제 앞에서 공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확인하고, 쉬운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난이도 있는 문제를 통하여 내신 고득점에 도전하고, 수능형의 문제를 통하여 모의고사와 수능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 부록 일부 교과서에서 소개되지 않은 내용이나 선생님이 별도로 말하고 싶은 내용을 모아 정리한다. 본문 중에 부록과 연계시킨 부분도 있다. 빠짐없이 공부한다면 좀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에게 권합니다. ◎ 교과 과정이 바뀌면서 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들에게 교과 과정이 바뀌면서 성적이 잘 안 나오는 학생들에게 권합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초등에서 중등으로, 중등에서 고등으로 올라갈 때, 성적의 판도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는 교과 과정이 바뀌는 과정에서 수학의 접근 방식이 그 전과 동일하였기 때문입니다. 초등 수학에서는 기초적인 수학 지식과 기능 습득을, 중등 수학에서는 개념, 원리, 법칙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을, 고등 수학에서는 중등 수학에서 배웠던 내용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교과 과정에 맞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수학의 접근방식이 바뀌어야 하는데 바로 이때 중요한 점이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수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으로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교과 과정이 바뀌면서 찾아오는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로 기본 개념과 원리가 이해되지 않는 학생들에게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로 기본 개념과 원리가 이해되지 않는 학생들에게 권합니다. 수학은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용하여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논리적으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공부하기 위해 기본서로 학습을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서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학습이라고 하기 보다는 각각의 공식을 암기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는 학습이라서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생각과 과정들을 하나로 합하여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많은 문제들을 풀어 보아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많은 문제들을 풀어 보아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권합니다. 아무리 문제집을 많이 풀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아도 실제 시험에서 ‘바로 그 문제’가 나오는 일은 없습니다. 시험에서는 처음 보는 문제뿐이에요. 그래서 시험지를 받고 당황하곤 하지요. 문제들을 푸느라 그렇게도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처음 보는 문제 하나하나 유형을 파악하는 동안 시험시간이 다 흘러가버리고 망해버렸지요. 아무리 문제집을 많이 풀고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아도 개념이 튼튼하지 않으면 풀이 방법 없이는 스스로 풀지 못하게 되지요. 이 책으로 수학의 원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 이것이 수학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수학리더 개념 초등 수학 5-2 (2022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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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수학리더 시리즈 연산, 개념, 기본, 기본+응용, 응용⦁심화 중에서 교과서 개념을 익히는 가장 쉬운 단계의 첫단계 개념서이다. 개념을 이해하는 쉽게 기초력, 이해력 문제들과 연산드릴 문제도 함께 수록하여 방학 때 다음 학기 내용을 미리 학습하기 좋은 선행 교재이다. 또한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학기용 개념서로 활용하기 용이하다.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 * 쉽게! 빠르게! -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이미지화 한 개념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개념서 중에서 가장 빠르게 끝낼 수 있다. * 개념서 + 연산 드릴 교재 - 1단계 구성이 개념정리 + 연산 드릴로 따로 연산 교재를 풀릴 필요가 없다. - 2단계 익힘책 문제 연습으로 개념을 철저히 다질 수 있다. - 3단계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평가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부록으로 연습한다. * 부록 : 보충 문제집 - 익힘책 다지기 : 단원별 익힘책 유형을 보충하여 실력을 다질 수 있다. - 서술형 연습 : 단원별 문장제, 문제 해결력 문제를 수록하여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다.
(사고력을 키우는 논술스터디 7) 신화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라 : 영웅과 괴물 그리고 도전
주니어김영사 / 미셸 피크말 글, 스브랭 미예 그림, 김주경 옮김, 윤신혁 감수 / 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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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미셸 피크말 글, 스브랭 미예 그림, 김주경 옮김, 윤신혁 감수
사고력은 교육과 지식 없이는 키워지지 않는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그 지식을 이용해 문제를 다양한 각도를 바라볼 수 있는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사고력을 키우는 논술스터디 시리즈’는 그림, 명작, 고전, 뉴스, 신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력을 키워 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신화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라-영웅과 괴물 그리고 도전』은 그 일곱 번째 책으로 어린이에게 신화를 통해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책이다.세상과 인간에 대한 지혜의 보물창고 인류와 함께해 온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대홍수에서도 살아남은 데우칼리온과 피라 그리스에게 내린 아테나 여신의 선물 태양마차를 몰다가 비극을 맞은 파에톤 레르네 늪의 히드라를 무찌른 헤라클레스 네소스의 피가 묻은 옷과 헤라클레스 메두사를 물리친 최고의 영웅 페르세우스 영원한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 끝없는 갈증의 형벌을 받은 탄탈로스 영원토록 실을 짜는 아라크네 돌고래들의 친구가 된 아리온 신의 노여움으로 당나귀 귀를 가진 미다스 왕 아리아드네의 실과 테세우스 새처럼 날았던 인간 이카로스 비극적인 운명과 맞선 아킬레우스 대담무쌍한 벨레로폰과 명마 페가수스 끔찍한 운명의 포로 오이디푸스 불의에 당당히 맞선 안티고네
After School Writing 1 (책 + 워크북 + 오디오 CD 1장)
Happy House(해피하우스) / Contents Tree 지음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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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
외국어,한자
Contents Tree 지음
영어 글쓰기의 기본기를 쉽고 탄탄하게 다지는 초등 영어 라이팅 시리즈. 총 6권으로 구성된 After School Writing 시리즈는 각 권을 6개 단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초등 저학년에게 친숙한 주제의 다양한 글을 써보도록 하는 교재다. 글쓰기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고, 샘플 글을 통해 학습한 단어와 문장의 쓰임을 확인한 후,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자신의 글을 최종적으로 완성하여 쓰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Unit 1 My Family Unit 2 Dear Pen Pal Unit 3 My Pet Unit 4 My Best Friend Unit 5 Colorful Fruits Unit 6 My Favorite Class Key Words Key Expressions영어 글쓰기의 기본기를 쉽고 탄탄하게! 초등 교과 필수 단어와 문장 학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글쓰기 완성! 1. After School Writing 시리즈 소개 영어 글쓰기의 기본기를 쉽고 탄탄하게 다지는 초등 영어 라이팅 시리즈! 총 6권으로 구성된 After School Writing 시리즈는 각 권을 6개 단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초등 저학년에게 친숙한 주제의 다양한 글을 써보도록 하는 교재입니다. 글쓰기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고, 샘플 글을 통해 학습한 단어와 문장의 쓰임을 확인한 후,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자신의 글을 최종적으로 완성하여 쓰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초등 영어 교과 과정에서 선별한 필수 어휘와 문형을 반영하여 초등 영어 글쓰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2. After School Writing 시리즈 특징 - 권 별 6단원으로 짧게 구성하여 교재 시장의 선호도 반영 - 친숙한 주제 구성과 초등 영어 교과 과정 필수 단어 및 문형 반영 - 주요 단어 및 구문을 반복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연습문제 제공 - 저널, 편지, 일기, 이메일, 에세이 등 다양한 글쓰기 형식 제시 - 학습한 단어와 문장을 적용하여 자신의 글을 완성해 보는 활동 제공 - 배운 내용을 확인 학습하고 충분히 쓰기 연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 제공 3. After School Writing 시리즈 구성 - After School Writing 1: 본책 1권 (Student Book, Workbook) + 오디오 CD 1개 - After School Writing 2: 본책 1권 (Student Book, Workbook) + 오디오 CD 1개 - After School Writing 3: 본책 1권 (Student Book, Workbook) + 오디오 CD 1개 - After School Writing 4: 본책 1권 (Student Book, Workbook) + 오디오 CD 1개 - After School Writing 5: 본책 1권 (Student Book, Workbook) + 오디오 CD 1개 - After School Writing 6: 본책 1권 (Student Book, Workbook) + 오디오 CD 1개 * 무료 다운로드 www.ihappyhouse.co.kr: Answer Key / Audio Script / MP3 Files / Word Test / Review Test<CD 이미지>
이 색 다 바나나
봄볕 / 제이슨 풀포드 (지은이), 타마라 숍신 (그림), 신혜은 (옮긴이)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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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창작동화
제이슨 풀포드 (지은이), 타마라 숍신 (그림), 신혜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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