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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먼저 알자! 알자! 미디어
웅진씽크하우스 / 에듀코믹 구성, 신수진 글, 윤효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2009.03.20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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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하우스
사회,문화
에듀코믹 구성, 신수진 글, 윤효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01 정보사회와 미디어 02 신문과 잡지의 탄생 03 신문과 잡지의 제작 과정 04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탄생과 발달 05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06 인터넷 세상 07 인터넷의 장점과 단점 08 언론의 자유와 책임 09 올바른 언론을 만드는 사람들 10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 한 발 먼저 완전정복미디어와 관련된 사회 교과서는 4학년 1학기 3단원 '새로워지는 시.도'와 5학년 2학기 1단원 '우리 나라의 경제 성장', 2단원 '정보화 시대의 생활과 산업', 6학년 1학기 2단원 '근대 사회로 가는 길' 6학년 2학기 1단원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2단원 '함께 살아가는 세계', 3단원 '새로운 세계에서 우리가 할 일'등이 있습니다. <한 발 먼저 알자! 알자! 미디어>는 다양한 학년과 단원에서 그 내용을 추출하여 어린이들이 미디어에 관해 지식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대 사회를 지식 정보화 사회라고도 합니다. 이는 사회 구성원들 간에 원활한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한 대중 매체의 발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본 책에서는 이러한 대중 매체에 대해 다양한 명칭과 뜻을 함께 풀어가면서 어린이들이 대중 매체 그리고 미디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 어린이들은 미디어의 개념과 용어를 정확하게 익히고, 매체들이 갖는 특성을 파악하여 현대 사회에서 미디어가 가지는 다양한 기능 가운데 순기능을 제대로 활요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국악기
보리 / 안미선 글, 임희정.이종민 그림, 토박이 / 2009.09.10
35,000원 ⟶
31,500원
(10% off)
보리
사회,문화
안미선 글, 임희정.이종민 그림, 토박이
가야금, 장구, 단소처럼 친숙한 악기부터 어, 방향, 운라 같은 낯선 악기까지 우리 악기 예순 아홉 가지를 세밀화와 연주 그림으로 보여 준다. 또한 일곱 가지 국악 갈래마다 그에 대한 설명을 먼저 읽고 그것을 연주할 때 쓰는 악기를 하나씩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책 뒤쪽에 있는 ‘국악 길잡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악의 율명, 음계, 장단, 시김새와 국악기 분류법을 풀어서 쓰고, 우리나라 대표 국악 책인 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었으며 국악기 그림을 어떻게 보여주었는지를 함께 실었다. 국립국악원에서 새로 정한 ‘국악 용어 표준안’도 덧붙여서 다양한 국악 용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머리말 6 국악기 이야기 8 풍물놀이 10 꽹과리 14 소고 18 장구 22 징 26 태평소 30 풍물북 34 산조 38 가야금 42 거문고 46 대금 50 아쟁 54 퉁소 58 해금 60 풍류음악 64 단소 68 양금 70 피리 74 군례악 78 교방고 84 나각 86 나발 88 용고 90 운라 92 자바라 94 중고 98 제례악 100 고와도 108 -도 -노고와 노도 -뇌고와 뇌도 -영고와 영도 금과 슬 120 박 124 방향 128 부 130 소 132 약과 적 134 어 140 절고 142 지 144 진고 146 축 148 특경 150 특종 152 편경 154 편종 158 훈 160 연례악 162 건고 166 삭고 168 응고 169 좌고 170 종교 음악 172 경쇠 176 목어 178 목탁 180 범종 182 법고 184 운판 186 그 밖의 옛 악기 188 공후 190 대쟁 196 비파 198 생황 204 월금 206 국악 길잡이 209 국악 용어 표준안 226 찾아보기 228 참고한 책 238■ 우리 악기의 소중함을 알려 주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국악기 이름은 몇 개나 될까요? 이 책에서는 가야금, 장구, 단소처럼 친숙한 악기부터 어, 방향, 운라 같은 낯선 악기까지 우리 악기 예순 아홉 가지를 세밀화와 연주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풍물놀이, 산조, 제례악 같은 국악 갈래 이야기와 쉽게 풀어 쓴 국악 길잡이 정보도 함께 담았지요. 알록달록한 색깔만큼 소리도 아름다운 국악기들을 만나면서 우리 가슴에 살아 있는 흥과 멋을 느껴 보세요. 우리 것인데도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악기들이 한결 친근해지고 언제나 음악을 즐겼던 조상의 여유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국악기 가운데에는 서양의 피아노나 바이올린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악기들이 많아요. 우리의 무관심이 그 빼어남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거죠. 우선 이 책 속에서 그림으로나마 우리 악기를 만나 보세요. 그리고 작은 피리 하나라도 손에 잡고 친해져 봐요. 국악기는 더 이상 낯설거나 서먹서먹하지 않은, 가장 다정한 벗이 되어 줄 거예요.” - 세밀화가 임희정 ■ 세 번째 겨레 전통 도감, 《국악기》가 나왔습니다 겨레 전통 도감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한테 겨레 전통 문화라는 새로운 갈래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 주고 공부에 찌든 머리와 가슴에 숨을 불어 넣는 책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 썼던 살림살이, 자연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전래 놀이, 흥을 돋울 때 썼던 국악기, 농사일할 때 썼던 농기구, 여럿이 즐겼던 탈춤을 다섯 권에 걸쳐 정성스런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각 전통 문화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과 정보도 가득하지요. 가족, 이웃, 동무와 어울려 즐겁게 일하고 신명나게 놀았던 겨레의 삶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따뜻한 정과 여유를 배우고 되살릴 수 있을 겁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오늘을 사는 부모와 아이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책, 곁에 있는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겨레 전통 도감 시리즈, 그 세 번째 책 ‘국악기’가 나왔습니다. ■ 얼씨구 좋다, 우리 악기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일러 감정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노래와 춤을 사랑하고 즐겨 온 민족이었으니까요. 글도 없던 오랜 옛날,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부터 노래와 춤은 우리의 삶과 함께 했어요. 즐거운 일이 있으면 춤과 노래로 그 기쁨을 즐기며 함께했고,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춤추고 노래하며 슬픔을 나누고 시름을 달래 왔지요. 그리고 그 춤과 노래에는 우리 악기가 늘 함께해 왔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도 즐길 줄 알았던 우리 겨레의 여유와 흥, 멋과 한도 국악기에 가득 담겨 있어요. 그 모든 것들이 고루 버무려져 빚어내는 우리 겨레만의 정서를 우리 아이들한테도 알려 주려고 합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 것과 멀어져 가는 아이들, ‘악기’라고 하면 피리나 장구보다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먼저 떠올리는 요즘 아이들한테 우리나라에도 소리와 생김새가 곱고 아름다운 악기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적어도 바닷가에서 주운 소라 껍데기로도 악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금슬이 좋다’라는 말에서 금슬이란, 소리가 서로 잘 어울리는 현악기 금과 슬을 이르는 말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서양 악기 심벌즈와 꼭 닮은 자바라, 기타처럼 생긴 월금, 호랑이 모습을 한 어 같은 악기들을 만나면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게 국악기를 배울 수 있겠지요. 이제 우리 어린이들에게 국악기는 낯설거나 어려운 유물이 아니라, 반갑고 배워 보고 싶은 악기가 될 것입니다. 부디 『겨레 전통 도감 -국악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것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났으면 합니다. ■ 어린이와 어른이 두루 볼 수 있는 유일한 국악기 사전 서점에서 국악기 관련 책들을 찾아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어린이가 볼 수 있을 만큼 쉽고, 어른이 보아도 좋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국악기 책이 아직 없다는 것 또한 확인하셨을 겁니다. 이 책은 국악기를 다룬 책 가운데 가장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어려운 국악기 정보를 입말로 쉽게 풀어 썼기 때문에 어린이는 물론 중 ? 고등학생과 어른까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면서 배우고 이야기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세밀화와 연주 그림으로 담은 우리 악기 우리 국악기 예순아홉 가지를 세밀화 75점과 연주 그림 38점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악기 개체를 나타낸 세밀화는 아주 치밀하고도 정성스럽게 그려서 놋쇠로 만든 징 복판에 넣은 결이나 가야금 몸통의 나뭇결은 손으로 만져질 듯하고 갖가지 북통의 그림이나 화려한 색깔, 장식은 우리나라 고유의 단청을 보는 듯하지요. 이처럼 화려한 색깔의 악기와 달리 악기 연주 모습은 차분한 연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악기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할 수 있고 연주법 또한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풍부한 국악 관련 정보 이 책은 그림을 중심으로 꾸민 도감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국악 정보가 아주 풍성합니다. 일곱 가지 국악 갈래마다 그에 대한 설명을 먼저 읽고 그것을 연주할 때 쓰는 악기를 하나씩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자세한 정보는 책 뒤쪽에 있는 ‘국악 길잡이’에서 만날 수 있지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악의 율명, 음계, 장단, 시김새와 국악기 분류법을 풀어서 쓰고, 우리나라 대표 국악 책인 《악학궤범》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었으며 국악기 그림을 어떻게 보여주었는지를 함께 실었습니다. 국립국악원에서 새로 정한 ‘국악 용어 표준안’도 덧붙여서 다양한 국악 용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배울 것이 많은 찾아보기 책 뒤쪽에는 책에 나오는 국악기 이름과 국악 용어를 가나다순으로 배열해 찾아보기 쉽습니다. 한자로 된 악기 이름이 많은 점을 헤아려 우리말 이름과 함께 한자 이름도 같이 보여 주었기 때문에 어떤 뜻이 담긴 이름인지 짐작할 수 있고 한자 공부도 할 수 있지요. 그림으로 찾아보기에서는 악기 세밀화를 어린이들한테 보다 익숙한 분류법인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로 나누고 그것을 다시 발현 악기, 찰현 악기, 타현 악기, 횡적 악기, 종적 악기, 유율 악기, 무율 악기로 나누어 실어 학교에서 배운 것을 확인하고 눈에 띄는 악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체험 학습으로 연결되는 책 이 책은 먼저 부모님께서 한 번 쭉 읽어 보신 다음 아이한테 이야기 들려주듯 읽어 주시면 좋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지요. 여러 악기 가운데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악기가 있다면 함께 국악 박물관이나 그 악기가 편성된 국악 공연을 찾아가 직접 소리를 들어 보세요. 또는 그 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보세요. 책을 보는 것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온전히 익히고, 평생 벗 삼을 만한 악기 하나 만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농담과 무의식의 관계
열린책들 /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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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다른 논문들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예화들과 프로이트 당시의 농담들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은 단순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농담]이라는 영역에 대하여 그 심리적 활동과 쾌락을 얻을 수 있는 기제는 무엇인지 시원스럽게 밝혀 주고 있다. 프로이트는 농담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할 가치가 있느냐는 의문을 과감하게 반박하면서 농담이 사회 속에서 얼마나 독특하고 매혹적인가, 농담의 기능과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통찰을 해야 하는가를 밝히고 있다.제1부 분석적 부분 1. 서문 / 2. 농담의 기술 / 3. 농담의 의도들 제2부 종합적 부분 4. 농담의 즐거움 메커니즘과 심리적 기원 / 5. 농담의 동기: 사회적 과정으로서의 농담 제3부 이론적 부분 6. 꿈과 농담의 관계, 무의식과 농담의 관계 / 7. 농담, 그리고 희극적인 것의 유형들 프로이트의 삶과 사상 / 프로이트 연보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무엇보다도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첫 번째 도구를 찾아낸 사람이었다.” - 제임스 스트레이치 원고지 3만 매, 총 7500페이지, 프로이트 평생의 이론적 저술 망라 완성도 높은 전집을 향한 출판사의 부단한 개정 노력 2003년 이후 17년 만에 개정판. 한국의 프로이트 전집으로서 사상 최초이자, 지금도 유일한 열린책들의 (전15권)의 개정 신판이 발행되었다. 1997년 초판, 2003년 개정2판에 이어 17년 만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두 권이 새로운 역자에 의해 번역된 것 외에, 전권 원문 대조와 교열이 이루어졌다. 특히 용어가 열다섯 권 전체에서 통일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그동안 변경된 맞춤법이나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했으며 그간 학계의 논의와 지적을 수용하여 일부 제목이나 개념어가 변경되었다. 책이 B6에서 A5로 커진 대신 행수는 줄여 좀 더 가독성을 높였다. 번역은 원본과 달라서 수명이 있고 주기적으로 새로 번역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명쾌하고 옳은 말이지만, 이런 말은 대개 새로운 번역을 내놓는 출판사와 역자가 하게 마련이다. 하나의 출판사가 수십 년간, 이미 출간한 책을 몇 번씩 번역과 교열을 새롭게 다듬으며 때로 번역을 통째로 교체하기도 하면서 좀 더 완성된 정본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수록 작품의 구성은 제2판(전15권)과 동일하다. 제2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였던 고낙범 화가의 프로이트 모노크롬 표지 그림 역시 그대로 유지되었다. 고낙범이 그려낸 색채의 스펙트럼은 15권으로 이루어진 전집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미적 가치를 고양시킴으로써 프로이트 전집을 단순히 학술적인 텍스트가 아니라 예술 작품으로 주목하게 한다. 고낙범과 열린책들의 프로이트 협업은 이후 출판사와 예술가들의 협동 작업에 어떤 기준을 제시했다. 프로이트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공할 천재 과학자이자 사상가로서, 20세기 인간의 자기 이해에 근본적인 수준의 영향을 미쳤다. 영국 시인 W. H. 오든이 표현했듯, “그 후 인류는 그가 창조한 기후(climate) 아래서 살아가고 있다”. 프로이트 이론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지만, 그의 이론이 단 한 번이라도 흔쾌히 받아들여진 적은 없었던 것은 생전이나 사후나 마찬가지이다. 그의 작품이 번역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문학, 철학, 심리학의 논의들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열린책들의 은 그 담론들이 한국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는 담론이 되게끔 기여해 왔다. 1996년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지난 24년 동안 열린책들 은 각권들을 모두 합쳐 총 358쇄, 32만 부가 발행되었다. 그중 가장 많이 발행된 것은 총 52쇄, 6만 부가 넘게 팔린 이다. 프로이트에 대하여 미셸 푸코 19세기의 정신 의학은 전적으로 프로이트로 수렴한다. 그는 진정으로 환자와 의사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던 최초의 인물이다. 프로이트는 그 외의 모든 다른 구조들을 탈신비화시켰다. 그는 침묵을 파기하고 감시를 근절시켰으며 광기의 실제 진행에 대한 성찰 속에서 광기 자체를 통해 그것을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그 대신에 그는 의학의 특성을 둘러싼 구조를 분석했다. 그는 거의 신에 준하는 전능함으로 자신을 창조해 나가면서 그의 주술사와 같은 힘을 강화시켰다. 루이 알튀세르 코페르니쿠스 이후 우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마르크스 이후 우리는 인간 주체가 역사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프로이트는 인간 주체에는 중심이 없다는 것을 밝혀 주었다. 자크 라캉 데카르트, 칸트, 마르크스, 헤겔 그리고 몇몇 저자들은 넘어설 수 없다. 그들은 진정한 연구 방향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이트 역시 넘어설 수 없다. 토마스 만 우리는 언젠가 프로이트가 일생 동안 헌신적으로 수행했던 작업을 새로운 인류학과 미래의 보다 슬기롭고 자유로운 인류를 위한 토대의 발전에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의 하나로 생각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정신분석학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것은 삶 자체에 스며들어 삶의 조잡한 순결성을 굴복시키고 우리가 무지에 특징적인 이러한 정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프로이트는 고대의 신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것이 아니다. 그는 새로운 신화를 창조했다. 그의 사상의 매력은 실제 신화의 매력과 닮아 있다. 모든 번뇌는 단지 기원적인 번뇌의 반복을 표현할 뿐이라고 단언할 때가 그런 경우이다. [모든 것은 보다 오래된 사건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이런 종류의 신화는 설득력이 강하다. 장 폴 사르트르 젊은 시절에 내가 정신분석을 완전히 경시했다는 사실을 나는 쉽게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내가계급 투쟁에 대해서 맹목적일 정도로 무지했던 것처럼 변명이 필요하다. 변명을 늘어놓자면 나는 계급 투쟁을 부인한 부르주아였다. 그리고 프랑스인이었기 때문에 프로이트를 거부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해럴드 블룸 프로이트는 작가이고 정신분석은 문학이다. 작가 프로이트의 위대함은 그의 글 속에 드러나 있다. 슈테판 츠바이크 그에게는 신앙도, 꿈도, 인류의 의미나 임무도 문제되지 않는 광대한 무한까지 나갈 용기가 있었다. 헤르만 헤세 오늘에서야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시인들은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시인들이 당신의 글에서 시를 읽게 될 것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내가 당신에게 편지를 썼을 때 나는 내 편지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내 편지는 다만 호의로 보내는 편지일 뿐이며 당신에 비하면 나는 놀라운 물고기를 낚기 위해 매달린 작은 벌레에 불과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는 이 깊은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미학자와 심리학자들이 농담의 본질과 그와 연관된 여러 관계들을 어떻게 설명했는지 살펴본 사람이라면 아마 농담이 인가의 정신생활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어울릴 만큼 그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너를 바라보며
mkids(메가스터디) /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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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ids(메가스터디)
창작동화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전하는 꿈과 사랑의 노래.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눈에 담겨 있을 염려와 사랑, 그리고 아이를 보며 꾸는 꿈이 매튜 코델의 따뜻한 삽화와 함께 뭉클하게 전달된다.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어 주며 아이를 향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들려 주고 싶은 그림책이다.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전하는 꿈과 사랑의 노래 "네가 태어나던 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듯 세상이 빛났어." 아이가 태어나던 밤, 엄마 아빠 고릴라는 아이 옆에 잠들어 멋진 꿈을 꿉니다. 아이의 두 눈에서 별이 반짝이는 꿈, 세상의 모든 것을 노래하는 꿈, 어느새 자라 세상을 바라보는 꿈. 2018년 칼데콧 대상 수상 작가 매튜 코델이 세상에 태어난 기적과도 같은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눈에 담겨 있을 염려와 사랑, 그리고 아이를 보며 꾸는 꿈이 매튜 코델의 따뜻한 삽화와 함께 뭉클하게 전달됩니다. 아이에게 두고두고 읽어 주며 아이를 향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들려 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꽃 속에 마음 담은 우리 옛그림
낮은산 / 이소영 지음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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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이소영 지음
꽃과 곤충이 짝이 되어 그려진 초충도, 꽃과 새가 어우러진 화조도는 물론, 공예품과 도자기 등 다양한 전통 미술 작품에 등장하는 꽃 그림을 통해 옛사람들의 미감과 세계관을 돌아본다. 우리가 무심히 보는 소박한 꽃 그림 한 점에도 옛사람들의 꿈과 소망이 깃들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초충도, 화조도, 기명절지도, 그리고 선비들이 남긴 문인화 등에 등장하는 꽃과 곤충은 하나하나 상징성이 커서 풍속화나 산수화 등에 비해 감상의 포인트를 제대로 잡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옛사람들이 각각의 식물에 부여했던 특별한 상징을 쉬운 말로 일러줌으로써 옛그림 읽기를 한층 재미있고 풍부하게 한다. 그림의 소재가 된 꽃과 곤충들을 선명한 사진으로 제시해주고 나서, 감상 대상 작품에서는 과연 화가가 어떤 의미와 정서를 담아 표현했을지를 생각해 보도록 차분히 유도한다. 어떠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는지 살피는 동안, 소박한 꽃 한 송이와 풀벌레 한 마리 앞에서도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레 헤아려 볼 수 있다.머리말 꽃의 생명력으로 1부 고운 마음 꽃에 담아 2부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함께 봄 봄을 알리는 선비의 꽃 매화|이상향에 핀 꽃, 복숭아꽃|크고 우아한 꽃 중의 왕, 모란|서양 민들레에 밀려 사라지는 토종 흰민들레 여름 은은한 선비의 향기, 난|원추리와 매미|패랭이와 곤충들|맨드라미와 쇠똥구리|풍요로운 마음, 연꽃|봉선화와 사마귀 가을 꿋꿋한 친구, 국화 겨울 하얀 눈 속 붉은 동백|신선의 향기, 수선화 3부 특별한 뜻을 지닌 상서로운 식물 신선 세계를 그리며 소원을 이루어 주는 열매 4부 내 마음을 담아 그리는 꽃 무궁화 그리기 한 송이 꽃이 피기까지 : 관찰기록장 쓰기 맺음말 작은 꽃 한 송이의 소중함《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 《옛그림 속 우리 얼굴》 《옛그림 속 우리 동물》 같은 책을 통해 옛사람들의 자연관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해 온 화가이자 연구자 심홍心弘 이소영의 새책 《꽃 속에 마음 담은 우리 옛그림》이 출간되었다. 꽃과 곤충이 짝이 되어 그려진 초충도, 꽃과 새가 어우러진 화조도는 물론, 공예품과 도자기 등 다양한 전통 미술 작품에 등장하는 꽃 그림을 통해 옛사람들의 미감과 세계관을 돌아본다.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우리 토종 식물들이 옛그림에 어떠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는지 살피는 동안, 소박한 꽃 한 송이와 풀벌레 한 마리 앞에서도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았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레 헤아려 볼 수 있다. 꽃과 열매, 곤충 그림에 담긴 소망 저자는 우리가 무심히 보는 소박한 꽃 그림 한 점에도 옛사람들의 꿈과 소망이 깃들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서민들은 풍성하게 피어나고 많은 씨앗과 열매를 맺는 꽃을 보면서 장수.다산.부 같은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투영했으며, 선비들은 식물 또한 자신의 덕을 쌓기 위한 마음 공부의 대상으로 보아서 식물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선비의 덕을 나타내는 ‘사군자’가 대표적으로, 꽃의 본성에 따라 절개.군자.충절 같은 윤리적인 의미를 새긴 것이다. 그러니 옛그림을 보는 일, 더군다나 그 속에서 식물들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짐작해 보는 일은 옛사람들의 생각의 궤적을 따라가 보는 일과 다름없을 것이다. 연약하고 작은 꽃 한 송이에도, 미물이라 여길 법한 곤충 한 마리에도 자연의 섭리와 지혜가 깃들어 있음을 잊지 않았던 옛사람들. 그들이 남긴, 고졸하면서도 대상의 본질을 정확히 드러낸 옛그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동안,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관점으로 자연을 대했던 옛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인간을 우위에 놓고 자연을 지배하고자 하는 태도와 인간은 자연의 일부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옛사람들의 태도 가운데 어떠한 것이 더 지혜로운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옛그림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제기를 해주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살펴보는 꽃의 의미 아름다운 꽃을 보면 그 순간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기록하고 싶고, 철따라 피고 지는 꽃들을 보면 자연스레 인생에 대한 상념에 잠기게 마련. 이렇게 꽃을 그린 그림 하면 대표적으로 서양의 ‘정물화’가 떠오른다. 우리나라에는 ‘기명절지도’와 ‘초충도’라는 그림의 갈래가 있다. 꽃과 곤충이 짝이 되어 그려진 초충도의 대표적 화가는 16세기의 여성 화가 신사임당(1504~1551)으로, 그가 남긴 초충도 10폭 병풍 그림들은 후대의 남성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심사정, 상고재, 정선 등이 남긴 초충도에서 신사임당의 그림자를 엿볼 수 있다. 조선 말기의 대가 장승업(1843~1897)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나오는 계절이 다른 꽃과 과일, 청동화로 등 복을 불러오는 ‘길상’의 의미를 담은 여러 소재를 자유롭게 배치해 그리는 기명절지도의 걸작도 여럿 남겼다. 이와 비슷하게 17세기 유럽에서는 계절을 불문한 온갖 꽃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린 정물화가 유행했는데, 사실 이것은 인생의 허무함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절제된 색과 표현 기법에도 불구하고 상서로운 의미가 가득한 기명절지화와 화려함의 극치로 보이지만 허무와 덧없음을 뜻하는 ‘바니타스Vanitas’라 불리는 서양의 정물화를 대비해 보는 점이 흥미롭다. 같은 수선화를 소재로 했어도 서양 신화를 기반으로 한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에코와 나르키소스'(1880년 작) 같은 화려한 작품이 있고 은은한 향이 풍겨 나올 듯한 추사 김정희(1786~1856)와 해강 김규진(1868~1933)의 작품이 있다. 같은 꽃에 서로 다른 의미를 담았던 동서양의 철학과 미감을 비교하는 것도 이 책이 선사하는 재미있는 체험이다. 한편, 옛사람들은 다양한 꽃과 열매, 곤충들에 소망과 기원을 담아 멋진 그림과 공예품들을 남겼다. 꽃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 복숭아 모양 연적, 매미 날개를 닮아 익선관이라 불린 모자, 연꽃과 개구리가 장식된 벼루, 파초 잎을 닮은 부채 등 옛사람들이 살았던 흔적 곳곳에서 발견되는 꽃과 곤충 문양의 의미를 풍부한 도판으로 살펴볼 수 있다. 최근(2011년 9월 1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규장각 의궤전’에서 선보였던 문효 세자 부장품 벼루 등 쉽게 보기 힘든 자료들을 망라한 것 또한 장점이다. 숨어 있는 뜻을 알면 옛그림이 보인다! 초충도, 화조도, 기명절지도, 그리고 선비들이 남긴 문인화 등에 등장하는 꽃과 곤충은 하나하나 상징성이 커서 풍속화나 산수화 등에 비해 감상의 포인트를 제대로 잡기가 쉽지 않다. 저자는 옛사람들이 각각의 식물에 부여했던 특별한 상징을 쉬운 말로 일러줌으로써 옛그림 읽기를 한층 재미있고 풍부하게 한다. 그림의 소재가 된 꽃과 곤충들을 선명한 사진으로 제시해주고 나서, 감상 대상 작품에서는 과연 화가가 어떤 의미와 정서를 담아 표현했을지를 생각해 보도록 차분히 유도해 준다. 제2부 ‘여름’ 부분에서 추사 김정희, 흥선대원군 이하응, 민영익 등 세 명의 서로 다른 화가가 각기 다른 시대에 그린 ‘난’ 그림을 제시하고, 그 속에 녹아 있는 시대적 분위기나 그린이의 상황,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취한 다양한 기법 등을 조목조목 해설한 부분을 읽어 본다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옛그림 속 난이 한층 생생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사임당과 정선의 작품 속에 각기 다른 분위기로 등장하는 신성과 고결의 상징인 매미를 살펴보기도 하고, 환생과 부활의 상징인 연꽃이 민화와 문인화에서뿐 아니라 고구려 무덤 벽화, 나전칠기 소반, 조선 백자, 벼루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전해지는 예를 확인해 봄으로써 꽃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제3부 ‘특별한 뜻을 지닌 상서로운 식물’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상징성이 강한 식물들이 등장하지만 오히려 큰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신선의 부채 파초, 불로초라 불리는 영지, 씨앗이 많아 자손이 많음을 상징하는 오이와 가지, 삼다(三多 : 장수, 부유함, 아들)를 상징하는 석류와 불수감 등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보면서 꽃의 색이나 열매 모양, 생태에 따라 재미난 뜻을 부여했던 조상들의 생활 속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아는 것을 넘어 직접 표현으로 제3부까지는 꽃의 상징성과 옛사람들의 자연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내용이 중심이라면, 제4부 ‘내 마음을 담아 그리는 꽃’ 챕터는 보고 익히는 데서 더 나아가 직접 그리고 표현해 보기를 유도한다. 학교나 공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오랫동안 피어서 관찰하기에도 좋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그려 보는 것이다. 무궁화 그리는 방법은 저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 가며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무궁화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 주며,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자세한 설명을 달았다. 선을 칠하고 색을 입히는 구륵법, 붓질만으로 표현하는 몰골법 같은 한국화의 주요 기법을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그림 밖 식물들에도 눈을 돌려 보자 저자는 옛그림에서 보았던 토종 식물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식물 다양성을 지켜내기 위해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한다. 아름다운 옛그림을 통해 조상들의 미감과 철학을 다시금 새겨 보면서, 후대에 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예쁜 꽃을 보면 그림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레 듭니다. 꽃을 그린 그림 하면 ‘정물화’가 일단 생각나지요? 우리나라에는 ‘초충도(草蟲圖)’라는 그림의 갈래가 있어요. 향기로운 꽃에는 벌과 나비가 꼭 따라 다니죠. 꽃은 화려한 색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데, 열매나 씨앗을 맺어 종족을 보존하려면 나비나 벌 같은 곤충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꽃과 곤충은 짝이 되어 같이 표현된 경우가 많아요. 이런 장면을 그린 것이 초충도입니다. 조선 시대 신사임당(1504~1551)의 작품이 대표적이에요. 신사임당의 초충도는 소똥구리, 도마뱀, 사마귀, 개미 등 다양한 생명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묘사하였답니다. 봄꽃이라고 하면 우리는 진달래나 개나리를 먼저 떠올리지요. 하지만 옛그림에는 이 꽃들을 그린 것이 별로 없어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을 그리기보다는 꽃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를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에요. 집 뜰에 관상용으로 심었던 꽃과는 달리 옛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꽃과 열매가 따로 있답니다. 앞으로 먼 미래에는 지금 우리가 즐겨 보고 그리는 꽃들이 후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의 기후가 지금과는 다르게 바뀐다면, 봄 소식을 알려 주는 매화나 복사꽃을 후손들은 그림과 사진 속에서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 나가는 일은 우리 문화 생활에도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일이랍니다.
어휘끝 수능
쎄듀(CEDU) / 김기훈 (지은이)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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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
학습참고서
김기훈 (지은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어휘끝 시리즈의 <어휘끝 수능>은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담은 교재이다. 이번 개정에서 크게 네 가지를 개정하였고 보다 실전에 강한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개정된 사항 첫 번째는 수능, 모의, 학평, EBS, 교과서에 등장한 최신 기출을 업데이트하여 적중률을 강화하였다. 두 번째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예문을 보강하였다. 하루에 40 어휘씩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유닛당 어휘 수를 통일하였다. 네 번째는 휴대용 암기장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ORIENTATION ORIENTATION 1 ORIENTATION 2 ORIENTATION 3 PART 1 빠르게 외우는 빈출 기본 어휘 Unit 01 수능 고빈출 최중요 어휘 + up을 포함한 구동사① Unit 02 수능 기출 필수 어휘① + up을 포함한 구동사② Unit 03 수능 기출 필수 어휘② + down을 포함한 구동사① Unit 04 수능 기출 필수 어휘③ + down을 포함한 구동사② Unit 05 수능 기출 필수 어휘④ + away를 포함한 구동사 PART 2 빠르게 외우는 출제 예상 어휘 Unit 06 수능 출제 예상 어휘: 모의고사 고빈출① + off를 포함한 구동사① Unit 07 수능 출제 예상 어휘: 모의고사 고빈출② + off를 포함한 구동사② Unit 08 수능 출제 예상 어휘: EBS 연계교재 고빈출 + off를 포함한 구동사③ Unit 09 수능 출제 예상 어휘: 내신 단골 기출 어휘 + in을 포함한 구동사 Unit 10 수능 출제 예상 어휘: 기타 중요 어휘① + into를 포함한 구동사 Unit 11 수능 출제 예상 어휘: 기타 중요 어휘② + aroundaside를 포함한 구동사 PART 3 접사로 외우는 어휘 Unit 12 부정, 반대, 나쁨을 나타내는 접두사 + over를 포함한 구동사① Unit 13 위치, 방향을 나타내는 접두사 + over를 포함한 구동사② Unit 14 시간, 공간을 나타내는 접두사 + out을 포함한 구동사① Unit 15 함께, 가능, 많음을 나타내는 접두사 + out을 포함한 구동사② Unit 16 품사를 변화시키는 접미사 + out을 포함한 구동사③ 실전에 강해지는 훈련① PART 4 어근으로 외우는 어휘 Unit 17 이동, 단계를 나타내는 어근 + on을 포함한 구동사① Unit 18 시청각, 언어, 기록을 나타내는 어근 + on을 포함한 구동사② Unit 19 형성, 변화, 취득, 유지를 나타내는 어근 + aboutacross를 포함한 구동사 Unit 20 삶, 시공간을 나타내는 어근 + againstalong을 포함한 구동사 Unit 21 동작, 유도를 나타내는 어근 + for을 포함한 구동사 Unit 22 마음, 신념, 가치 등을 나타내는 어근 + through를 포함한 구동사 실전에 강해지는 훈련② PART 5 테마로 외우는 어휘 Ⅰ (학문탐구) Unit 23 물리화학 Unit 24 지구과학 Unit 25 생명과학 Unit 26 자연환경 Unit 27 인생교육 Unit 28 언어문학 Unit 29 사고사상 Unit 30 역사종교 실전에 강해지는 훈련③ PART 6 테마로 외우는 어휘 Ⅱ (사회①) Unit 31 경제산업1 Unit 32 경제산업2 Unit 33 사회사회문제 Unit 34 정치외교 Unit 35 회사법 실전에 강해지는 훈련④ PART 7 테마로 외우는 어휘 Ⅲ (사회②) Unit 36 범죄재판 Unit 37 군대전쟁 Unit 38 교통수송 Unit 39 일상생활 Unit 40 문화여가 실전에 강해지는 훈련⑤ PART 8 테마로 외우는 어휘 Ⅳ (신체와 감정) Unit 41 신체건강 Unit 42 질병의료 Unit 43 기분감정 Unit 44 태도성격1 Unit 45 태도성격2 실전에 강해지는 훈련⑥ APPENDIX 정답 및 해설 INDEX▶수능, 모의, 학평 등 최신 기출 어휘 수록으로 적중률 강화 ▶실제 기출 예문으로 어휘의 의미를 추론하고 정확히 적용하는 능력 강화 ▶접사&어근 학습, 구동사 구성 원리 파악으로 수백 개 어휘를 효과적으로 습득 ▶주제별 테마어휘로 어휘 간 의미 관계 파악 & 핵심 의미에 연관된 다의어 학습법 제시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복습까지 완벽하게!(휴대용 암기장, 3가지 버전의 MP3) ▶’쎄듀런’ 온라인 학습권으로 하나의 어휘를 7가지 유형으로 반복 학습!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어휘끝 시리즈의 <어휘끝 수능>은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담은 교재이다. 이번 개정에서 크게 네 가지를 개정하였고 보다 실전에 강한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개정된 사항 첫 번째는 수능, 모의, 학평, EBS, 교과서에 등장한 최신 기출을 업데이트하여 적중률을 강화하였다. 두 번째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예문을 보강하였다. 하루에 40 어휘씩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유닛당 어휘 수를 통일하였다. 네 번째는 휴대용 암기장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새로운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쎄듀런’ 무료 학습권을 증정하여 교재의 어휘를 다양한 유형으로 추가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어 완전한 학습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개별적인 어휘의 뜻을 단순히 암기만 하고 있다면 멈춰야 한다. 문맥에 사용된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추론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어휘를 구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어휘끝 수능>과 함께 올바른 어휘 학습 방법론을 익히고 진정한 어휘력을 쌓기를 바란다! ●수능, 모의, 학평, EBS, 교과서를 망라하는 최신 기출 어휘와 기출 예문 업데이트로 적중률 강화 ●접사, 유의미한 어근 학습으로 수백 개의 어휘를 효율적으로 습득 ●구동사의 구성 원리를 파악하여 빠르게 의미 캐치 ●장르 및 주제별 테마어휘로 어휘 간 의미 관계를 보다 쉽게 파악 ●핵심 의미와 연관되는 다의어 의미를 예문과 함께 학습 ● 무료 부가서비스(휴대용 암기장, 3가지 버전 MP3)로 완벽한 복습 ● 쎄듀런 온라인 학습권으로 하나의 어휘를 7가지 유형으로 반복학습
화석 동물기 7
자음과모음 / 다카시 요이치 원작, 요시카와 유타카 그림, 주정은 옮김, 양승영 감수, 좌용주 해설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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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다카시 요이치 원작, 요시카와 유타카 그림, 주정은 옮김, 양승영 감수, 좌용주 해설
현재까지 지구상에 남아 있다가 인간에게 발견된 화석을 통해 고대 생물들의 정체를 하나하나 탐구해 나가는 내용의 학습 만화. 고대 생물체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신기한 존재로 사랑받는 공룡을 비롯해, 코끼리와 매머드, 실러캔스 그리고 인류의 조상인 '원인'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총 10권에 담았다. 어린이가 원시 생물을 '화석'이라는 자료를 통해 생물학적, 생활 환경적, 지구 환경적, 지질학적 특성과 변화들을 스스로 탐구해 나가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생생한 발전과 탐구의 과정을 느끼게 한 것. 일본에서 흑백으로 출간되었지만, 한국판에서는 동물과 배경을 컬러로 채색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저자와 한국 과학자들에게 감수 받아 내용상의 정확성도 기했다.1권 1. 화석이 되어버린 공룡 2. 무덤은 어디에? 3. 화석의 발굴 2권 1. 탐험, 고비사막 2. 공룡 알을 발견하다 3. 공룡의 발자국 3권 1. 수장룡을 찾아라 2. 테스모스틸루스의 수수께끼 4권 1. 일본에 살았던 여러 코끼리들 2. 나우만 코끼리는 어떤 코끼리? 3. 늪에 빠진 코끼리 구조 5권 1. 뿔 없는 코뿔소의 비밀 2. 타르 연못에 빠진 동물 6권 1. 화석 물고기는 살아 있다 2. 하늘을 나는 도마뱀 7권 1. 매머드를 찾아라 2. 냉동 매머드를 찾아서 8권 1. 가련한 소년 매머드의 죽음 2. 매머드는 살아있다 9권 1. 동굴 속 신기한 벽화 2. 동굴인 화석을 찾아라 10권 1. 불을 사용한 원시인 2. 원인의 수수께끼를 찾아서
퇴계와 율곡
웅진씽크하우스 / 김기은 지음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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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김기은 지음
이기일원론과 이기이원론으로 맞붙으며 조선 철학의 발전을 함께 이끌었던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뛰어난 사상 못지않게 바른 인품과 덕으로 후세에 길이 모범을 보인 두 사람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머리말 퇴계와 율곡, 바른 배움이 바른 판단을 하다 &tl;생각쟁이 열린마당> 역사 속‘여성의 삶’이 주는 교훈 퇴계, 바른 인품을 세우다 &tl;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의 4대 사화 어지러운 세상을 가슴으로 보듬은 퇴계 &tl;생각쟁이 열린마당> 조선 시대의 논술 시험인 과거 가르치고 배우는 즐거움으로 학문을 하는 퇴계 악법도 법이다 젊은 선비 율곡, 대학자 퇴계에게 길을 묻다 &tl;생각쟁이 열린마당> 퇴계 대 율곡, 이기이원론을 두고 맞붙다! 올바른 길을 가리키는 조선의 나침반, 율곡 조선 최고의 천재 율곡, 벼슬길에 오르다 &tl;생각쟁이 열린마당> 사람은 정말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인가? 율곡,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다 &tl;생각쟁이 열린마당> 경연의 역할 어두운 시대의 큰 빛으로 남은 퇴계와 율곡 &tl;생각쟁이 열린마당> 중국이 열광한 조선 시대의 한류, 성리학 퇴계와 율곡의 발자취‘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들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퇴계와 율곡은 용기 있게 자신들의 주장을 펼쳐 나갔습니다.모든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때, 예라고 말할 수 있었던 용기는 평생 동안 쌓아 온 학식과 깊은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조선 시대 최고의 학자로 주저함 없이 퇴계와 율곡을 꼽을 수 있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우리 아이 첫 알파벳 & 영단어 따라쓰기
효리원 / HR 기획 (지은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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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외국어,한자
HR 기획 (지은이)
원리 Cook Cook! 맛있는 과학교과서 01 : 물리
청년사 / 이세연 지음, 장정오 그림 /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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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
자연,과학
이세연 지음, 장정오 그림
사례를 중심으로 여러 현상의 원리를 풀어내는 과학 학습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과학교육과정을 다루어 과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모두 4권으로 기획 되었고, 각 책을 보면 과학을 이루는 각 영역이 어떻게 다른지 체계적으로, 그리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꾸몄다.1권, 물리 책을 내며 친구들에게 1장 힘과 운동 차가 멈추면 왜 몸이 앞으로 쏠릴까? 선유교에 쉽게 오르려면? 두레박의 비밀은? 다이어트? 지구에게 물어봐~ 얼음판에서 자전거가 잘 나가지 않는 이유는? 눈금이 왔다 갔다 하는 저울의 비밀은? 물속에서는 엄마도 들 수 있어요! 2장 전기와 자기 으악, 머리카락이 섰다! 꼬마전구에 불이 안 들어와요! 쌩쌩, 자동차가 다시 달리려면? 거의 모든 전기 제품에 들어 있는 자석 3장 소리와 빛 문이 닫혔는데 어떻게 소리가 들리지? 피아노는 어떻게 소리가 나지? 책 뒷장은 왜 안 보이지? 우와, 빨대가 끊어졌다! 4장 열과 에너지 방 안이 금세 따뜻해졌네? 전기는 누가 만들까? 에너지를 왜 아껴야 할까? 2권, 화학 책을 내며 친구들에게 1장 물질의 다양한 모습 우리 주변의 물체는 어떤 물질로 만들어질까? 무뚝뚝한 고체와 만나 볼까? 출렁출렁 액체는 너무 재미있어! 액체로 층을 쌓아 볼까요? 흩어지는 기체를 모을 수 있을까? 하는 일이 너무 많은 기체 온도와 압력이 변하면 기체는 어떻게 될까? 2장 화끈화끈한 열과 활활 타오르는 불 열이란 무엇일까? 금속이 열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열 때문에 물이 수증기가 된다고? 촛불은 어떻게 빛과 열을 낼까? 3장 놀라운 용액 누가누가 잘 녹을까? 설탕이 물에 녹지 않을 수도 있다? 용질도 숨바꼭질을 한다고? 지시약! 산, 염기를 알려 줘~ 산과 염기가 만나면 어떤 일이? 4장 혼합물의 분리 고체 혼합물은 어떻게 분리할까? 물 따로! 기름 따로! 흙탕물에서 깨끗한 물 얻기 소금물에서 소금과 물 얻기 검정색도 알고 보면 아름다워! 3권, 지구 책을 내며 친구들에게 1장 지구의 겉모습 구석구석 물은 강과 바다의 모양을 만들어요 지구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가장 높은 산보다도 더 깊은 바다 속 2장 소중한 물과 공기 공기 속에 숨어 있는 물방울 할머니는 기상 캐스터 겨울에 부는 찬바람이 싫어요 아침에 무지개가 뜨면 비가 오나요? 우리나라가 아열대로 바뀌고 있어요 자동차 때문에 눈이 따끔따끔해요 3장 꿈틀거리는 지구 불끈불끈 화산이 폭발해요 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발아래 땅이 흔들려요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 주는 지층 예전의 돌들이 아니야 지구가 말을 해요 그때 그 시절 4장 지구 대기층 밖의 세상 밤과 낮은 왜 생기죠? 변덕쟁이 달, 넌 뭐니? 사계절, 그 비밀 내 생일날 밤하늘에 뜨는 별은? 반짝반짝 빛나는 행성 상상을 뛰어넘는 우주 4권, 생물 책을 내며 | 친구들에게 1장. 생물 넌 누구냐 살았니? 죽었니? | 생물의 여섯 가지 공통점 세포를 확대하면? | 현미경 구조와 사용법 *맛있는 이야기: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니야! 내 친척 찾기 | 생물은 어떻게 나눌까? 넌 이름이 뭐니? | 생물의 공식 이름 짓기 *맛있는 이야기: 생물 진화 사실 밝혀낸 다윈 이야기 2장. 식물은 내 친구 땅속에서 뿌리가 하는 일 | 뿌리 종류와 뿌리가 하는 일 *맛있는 실험: 식물 채집하기 여러 가지 식물의 줄기 | 다양한 식물 줄기 | 줄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 *맛있는 실험: 덩굴줄기의 방향 바꾸기 녹색 마법사, 잎을 만나요 | 잎은 어떻게 생겼을까? | 잎 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맛있는 실험: 기공 찾기 여기는 꽃나라∼| 꽃의 구조와 분류 | 꽃가루는 어떻게 옮겨지지? 꽃가루를 옮겨 주는 우체부 | 열매와 씨앗은 어떻게 퍼질까? 식물을 나누어요 | 한눈에 살펴보는 식물 분류 3장. 동물의 세계로 떠나요 동물은 어떻게 분류하지? | 등뼈 있니 없니? 뼈대 있는 집안 | 척추동물은 어떻게 나뉠까? | 넌 어디에 속하니? 뼈 없는 동물의 세계 | 무척추동물은 어떻게 분류할까? *맛있는 이야기|: 거머리로 치료도 한대요! 4장. 몸속으로 떠나는 여행 뼈 세기 | 뼈 찬찬히 들여다보기 *맛있는 실험: 빨대 로봇손으로 관절 체험하기 숨 쉬기 운동 하나! 둘! 셋! | 호흡 기관 알아보기 |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호흡 *맛있는 실험: 폐활량 재기 쿵쾅쿵쾅- 심장 소리 | 방실방실 심장의 비밀 | 혈관 들여다보기 *맛있는 실험: 심장 소리 듣기 사과를 먹은 뒤 벌어지는 일들 | 소화 기관 속으로! 윽, 지독한 땀 냄새 | 배설 기관 속으로! 꽃향기도 좋고 새소리도 좋고…| 다섯 가지 감각 기관 | 세상을 보는 눈, 균형을 잡는 귀 *맛있는 실험: 이상한 눈 머리부터 발 끝까지 100분에 1초 | 우리 몸의 신경계와 반사 작용 | 스스로 몸에 명령을 내리는 뇌와 척수 *맛있는 실험: 척추를 쭉쭉 펴 주는 스트레칭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 남자와 여자의 생식 기관 | 쌍둥이는 어떻게 태어날까? 넌 누굴 닮았니? | 유전의 법칙 *맛있는 이야기: 남자와 여자의 차이, 표준 몸무게와 비만도 재기 5장. 함께 살아가는 환경과 생물 생물에게 꼭 필요한 것들 | 생물이 살기 위한 여러 조건 | 생물의 생존 범위 ‘내성 범위’ 신비로운 먹이 사슬 | 생태계의 먹이 그물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요 |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생태계 *맛있는 이야기: 카이바브 고원의 사슴 서로 도우며 살아요! |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 *맛있는 이야기: 천적을 이용해 해충 없애기 맞춰 가며 살아요 | 온도, 빛, 물에 적응하는 생물들 *맛있는 이야기: 겨울옷 입는 가로수 모두 행복하게 살려면? | 점점 병들어 가는 지구 *맛있는 이야기: 꿈의 생태 도시 쿠리치바과학은 재미있다, 신난다, 맛있다! 과학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실생활과 동떨어진 내용이 많은데다 원리를 눈에 보이도록 풀어내기 쉽지 않아서입니다. 하지만 과학은 과학자들만이 연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와 별로 상관없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 가지 자연 현상과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지요. 아침에 해가 뜨고, 밤이 되면 달이 뜨고, 기온이 내려가면 물이 얼어 얼음이 되고, 창문 밖에 바람이 불고, 화분에 꽃이 피고…. 과학은 이러한 자연의 여러 현상에 숨어 있는 원리를 탐구하고, 그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과학 속에서 숨 쉬고, 과학 속에서 생활한다고 볼 수 있는 셈이지요. 과학을 공부해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습니다. 과학을 어렵고 재미없는 것으로 느끼는 사람이라면 활짝 마음을 열고 맛있는 과학교과서를 펼쳐 보세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 쓴 이 책은 꿀맛 같은 과학을 선보입니다. 생활 속에 숨은 원리를 체계적으로, 원리 실험을 신나게 설명해 줍니다. 교과서나 여느 참고용 도서들이 놓친 행간까지 채워 놓았습니다. 교과서보다 한 발 앞서서 과학을 공부하고 싶은 어린이들, 좀더 충실한 수업을 준비하고 싶은 선생님들, 아이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고 싶은 부모님들 모두에게 도움을 줍니다. 레몬처럼 상큼, 군고구마처럼 달콤, 샐러드처럼 신선한 과학! 는 주제가 바뀔 때마다 도입부에 어린이 친구들이 나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궁금증을 풀어 놓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중심으로 여러 현상의 원리를 풀어내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입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시원하게 찾을 수 있게 하여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줍니다. 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과학교육과정을 다루어 과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핵심 쏙쏙” 코너에서는 초등 기초 내용뿐만 아니라 중학교 수준까지 깊이를 더해 과학을 달콤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의 “맛있는 실험” 코너에서는 원리와 관련된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해 볼 수 있게 하여 탐구 실험 능력도 높여 줍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고, 실험 과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과학의 흐름도 놓치지 않아 신선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모두 4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각 책을 보면 과학을 이루는 각 영역이 어떻게 다른지 체계적으로, 그리고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모두의 마블 과학상식왕
형설아이 / 형설아이 편집부 구성, CJ E&M 원작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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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
만화,애니메이션
형설아이 편집부 구성, CJ E&M 원작
인기 게임 ‘모두의 마블’ 캐릭터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다. 4지선다 퀴즈로 이루어져 막연하지 않게 아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고민할 수 있다. 모두의 마블 캐릭터가 설명해 주는 퀴즈풀이로 자세하고 쉬운 설명을 곁들여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본문에 나오는 이해하기 어려운 낱말의 해설을 궁금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인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통해 발명의 기쁨과 교훈을 주고, 모두의 마블 캐릭터 배틀 카드와 모두의 마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교환 쿠폰이 부록으로 들어 있다.1 단풍잎은 왜 빨갛게 변할까? 10 2 상록수의 잎은 왜 추운 겨울에도 얼지 을까? 12 3 식물들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15 4 식물들은 어떻게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치료할까? 18 5 냉장고에 바나나를 넣어 두면 색깔이 왜 검게 변할까? 20 6 집 안에 선인장을 놓아 두면 모든 전자기파를 흡수할까? 23 7 사과는 깎아 놓으면 왜 색깔이 변할까? 26 8 꿀은 따뜻한 곳에 놓아 두어도 왜 곰팡이가 안 생길까? 28 9 물고기의 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0 10 혹독한 추위에도 물고기는 왜 얼어 죽지 을까? 32 11 동물들은 양치질도 하지 는데 이빨이 왜 썩지 을까? 35 12 애벌레가 딱딱한 밤 속으로 어떻게 들어갔을까? 38 13 가장 힘이 센 곤충은 무엇일까? 42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 | 휴그 무어의 종이컵 44 14 기린은 왜 앞다리를 벌리고 물을 마실까? 46 15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어떻게 될까? 48 16 남극에 사는 펭귄은 왜 동상에 걸리지 을까? 51 17 철새는 왜 V자를 그리며 날아갈까? 54 18 철새들은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 57 19 뒤로 날 수 있는 새도 있을까? 60 20 코끼리와 쥐를 굶기면 어느 이 빨리 죽을까? 62 21 고양이의 눈은 밤에 왜 빛이 날까? 65 22 닭은 왜 날지 못할까? 68 23 고압선 위의 참새는 왜 감전되지 을까? 70 24 노새나 라이거는 왜 새끼를 낳지 못할까? 72 25 고래는 왜 분수를 내뿜을까? 75 26 개의 코는 왜 항상 젖어 있을까? 78 27 앵무새는 어떻게 말을 할까? 80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 | 후쿠이에의 주전자 구멍 82 28 물방울은 왜 동그랄까? 84 29 눈은 왜 하얗게 보일까? 86 30 눈이 많이 오면 왜 염화칼슘을 뿌릴까? 88 31 무지개는 왜 생길까? 90 32 천둥과 번개는 어떻게 생길까? 92 33 신기루 현상은 왜 나타날까? 95 34 저녁노을은 왜 붉을까? 98 35 안개는 왜 생길까? 100 36 자동차의 타이어는 왜 검은색일까? 103 37 스노타이어는 눈길에서 왜 미끄러지지 을까? 105 38 안전벨트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108 39 철로 만든 배는 왜 가라앉지 을까? 111 40 음주측정기는 어떻게 알코올을 측정할까? 114 41 무세제 세탁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117 42 리모컨은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119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 | 무리에의 마가린 122 43 에어컨을 켜면 왜 물이 나올까? 124 44 수돗물은 왜 소독약 냄새가 날까? 126 45 냉동실에 넣어 둔 아이스크림이 왜 녹았을까? 128 46 연 은 왜 대부분 육각형일까? 130 47 적조현상이 생기면 왜 황토를 뿌릴까? 133 48 소리는 왜 밤에 잘 들릴까? 136 49 오래된 책은 색깔이 왜 누렇게 변할까? 138 50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면 뼈는 왜 하얗게 나타날까? 140 51 10원짜리 동전은 어떻게 냄새를 없앨까? 143 52 톱날은 왜 서로 어긋나 있을까? 146 53 어두운 밤에 빛나는 야광물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148 54 불꽃놀이를 할 때 쓰는 폭약은 어떻게 색깔을 낼까? 151 55 국제전화는 왜 상대방의 목소리가 간격을 두고 들릴까? 154 56 철도의 레일은 왜 틈새가 벌어져 있을까? 157 57 이발소의 삼색등은 무엇을 의미할까? 160 58 사우나는 100도가 넘는데 왜 화상을 입지 을까? 163 59 압력솥에 밥을 하면 왜 빨리 될까? 166 60 부메랑은 왜 던진 사람에게 되돌아올까? 169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 | 한트의 안전핀 172퀴즈 풀고 상식 쌓고, 꿩 먹고 알 먹는 퀴즈 책! 즐겁게 읽고 알차게 배우는 과학 상식 과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한 사람 모여라! 영 어색하기만 한 과학을 친근하게 바꿔주는 <모두의 마블 과학 상식 왕>을 읽어 보세요. 어린이 친구들도 척척박사, 과학 왕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학이 그렇게 중요해? 마우스로 몇 번 클릭만 하면 알고 싶은 정보가 나오는 컴퓨터, 아픈 곳이 있나 없나 혹 뼈가 부러지진 않았나 확인할 수 있는 의학기기들, 미리미리 우산이 필요한지 날씨를 알려주는 일기예보까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이러한 편리한 생활은 과학이 없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이 인류를 진화하게 하고 우리의 생활방식도 변화시켰습니다. 과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친해질수록 아이들은 사물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세상에 대한 이해력도 높아지게 합니다. 어른이 되면 더 어려워지고 복잡해지는 과학, 그렇기에 어릴 적부터 흥미와 습관이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찾아라! 안전벨트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눈은 왜 하얗게 보이는 걸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물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 이런 것들이 알고 보면 모두 과학적인 원리를 품고 있습니다. 과학은 우리와 멀리 떨어진, 어렵고 복잡한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생활 속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가깝고 친근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아직 과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찔해지는 어린이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흥미롭고 즐겁게 과학을 만날 수 있도록 은 흥미진진한 퀴즈와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 인기 게임 ‘모두의 마블’ 캐릭터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 4지선다 퀴즈로 이루어져 막연하지 않게 아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 모두의 마블 캐릭터가 설명해 주는 퀴즈풀이로 자세하고 쉬운 설명을 곁들여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켰습니다. - 본문에 나오는 이해하기 어려운 낱말의 해설을 궁금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 어떻게 발명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인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를 통해 발명의 기쁨과 교훈을 줍니다. - 모두의 마블 캐릭터 배틀 카드와 모두의 마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교환 쿠폰이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
대교출판 / 나관중 글, 지성훈 그림 / 199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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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명작,문학
나관중 글, 지성훈 그림
『삼국지』는 새삼 설명이 더 필요치 않을 만큼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국 역사 소설이며, 동양 최고의 역사 소설이자 오랜 세월 동안 그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된 역사 소설이기도 하다. 이 책은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권 수가 많아 읽기 부담스러웠던 점을 보완하여 내용 가운데 중요 사건을 골격으로하여 한 권에 담은 \'초등학생용\' 삼국지이다. 1. 도원의 결의 2. 환관들의 세상 3. 권력이 뭐길래 4. 조조의 칼 5. 제후들의 깃발 6. 옥새의 행방 7. 동탁의 배꼽 8. 간교한 영웅 9. 독안에 든 쥐 10. 숲속의 깃발 11. 호랑이와 이리 12. 강동의 샛별 13. 원술의 야망 14. 눈알을 삼키며 (이하생략)[삼국지]는 새삼 설명이 더 필요치 않을 만큼 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국 역사 소설이다. 중국 4대 기서인 \'삼국지\', \'서유기\', \'수호지\', \'금병매\' 중에서도 으뜸으로 끕히는 동양 최고의 역사 소설이자 오랜 세월 동안 그야말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된 역사 소설이기도 하다. 중국의 문학가 후스는 \'삼국지연의\'야말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역사 소설이며, 수백년간 이 책의 마력에 비길 만한 것이 없었다 고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삼국지]가 세상에 널리 읽히게 된 까닭은 무엇보다도 반역이나, 불효, 불의의 행동을 한 이는 그에 응하는 벌을 받는다는 임과응보적 결론과 중국의 전통적인 도덕 관념이자 우리 나라의 정서이기도 한 충·효·의 정신이 작품 전반에 흐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후한 말, \'황건적의 난\' 에서부터 진나라가 통일하기까지 장장 1세기에 걸친 역사 속에서 무려 67OO여 명의 등장 인물들이 무궁무진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사건을 사실적으로 펼쳐나간다는 점도 [삼국지]가 오랫동안 읽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이다. 이처럼 [삼국지]에서 만나는 다양한 등장 인물들은 그 각각의 성격과 행동들이 시대와 공간을 달리한다면 오늘날에도 능히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이라고 해도 될 만큼 십인 십색일 뿐 아니라 구체적이고도 치밀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삼국지]는 성장하면서 반드시 한 번 이상은 읽어야 하는 필독 도서가 되었으며, 그 만큼 다양한 힝태로 발간되어 있는 도서이기도 하다. 그러나 [삼국지]에 한문이 많고 어린이들에게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없지 않아, 지금까지 발간된 초등 학생용 [삼국지]를 보면 만화 혹은 소설 만화의 형태로 발간된 것이 많다. 또한 다루는 내용의 범위에 있어서도 흥미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관우와 장비에 이어 유비가 숨을 거두는 시점이나, 제갈량이 중원을 평정하고자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시점까지 다룬 것이 많다. 금번, 자사에서 발간한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는 지금까지 발간되었던 초등 학생용 [삼국지]의 틀을 깨고 기획, 발간되었다. 우선 [삼국지]의 시작인 후한 말 \'황건적의 난\'으로부터 진의 사마염이 삼국을 통일하기까지 [삼국지]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권수가 많아 읽기 부담스러웠던 점을 보완하여 내용 가운데 중요 사건을 골격으로하여 한 권에 담았다. 그리고 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삼국지]들이 흥미를 위해 많이 사용했던 말장난을 지양함으로써 정통 삼국지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썼다. [한 권으로 읽는 삼국지]는 성인이 되어 원역 [삼국지]를 읽기 전에 읽어볼 만한 도서이자,지금까지 [삼국지]를 읽지 못했던 청소년들이나 성인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도서이다.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 현대 편
다산초당(다산북스) / 빌 포셋, 찰스 E. 개넌, 더글러스 나일스, 폴 A. 톰센, 에릭 플린트, 해리 터틀도브, 짐 워바네스, K. B. 보겐, 마이크 레즈닉, 테리사 D. 패터슨, 윌리엄 터도슬라비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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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북스)
소설,일반
빌 포셋, 찰스 E. 개넌, 더글러스 나일스, 폴 A. 톰센, 에릭 플린트, 해리 터틀도브, 짐 워바네스, K. B. 보겐, 마이크 레즈닉, 테리사 D. 패터슨, 윌리엄 터도슬라비
넷플릭스의 달콤한 제안을 거절한 기업은 어떤 대가를 치렀을까? 고르바초프의 실패가 결코 고귀하지 못했던 이유는? 2차 걸프 전쟁 이후 이라크 장교들을 왜 IS에 가담했을까? 반짝이던 코닥은 무슨 이유로 디지털의 돌부리에 넘어졌을까? NBC는 어쩌다가 <스타 트렉> 시리즈를 놓치게 되었을까? 야심찬 우주왕복선 프로젝트가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위대한 장군 몽고메리가 후회했던 단 한 번의 전투는? 오만의 역사를 유머스러운 필치로 집대성한 흑역사의 바이블. 역사의 뒷골목에 숨은 세계를 망친 바보들 이야기.흑역사 51. 실수에서 탄생한 세계인의 주전부리 흑역사 52. 미국의 농지 개발 정책, 먼지 폭풍의 습격을 받다 흑역사 53. 대공황 판자촌을 만들어 낸 허버트 후버의 자유방임주의 흑역사 54. 칡이 녹색 사막을 만들어 내다 흑역사 55. 스탈린의 공포정치, 군부를 의심하여 숙청하다 흑역사 56. 체임벌린, 거짓 올리브 가지를 건네받다 흑역사 57. 전쟁에 대비하지 않았던 프랑스인들이 치른 대가 흑역사 58. 완성되지 못한 마지노선, 그리고 아르덴 숲을 비워 둔 대가 흑역사 59~60. 잠자는 미국을 깨운 진주만 공격과 히틀러의 선전포고 흑역사 61. 실패한 선배들의 전철을 밟은 히틀러의 소련 침공 흑역사 62. 만약 로널드 레이건이 ‘카사블랑카’에 출연했더라면? 흑역사 63. 후퇴를 죽기보다 싫어했던 히틀러의 패착, 쿠르스크 전투 흑역사 64. 독일인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른 루스벨트의 입방정 흑역사 65~66. 히틀러의 불면증과 롬멜의 생일 파티 흑역사 67. 또다시 포화에 휩싸이는 아르덴 숲 흑역사 68. 미국과 영국을 갈라놓을 수 있다고 오판한 히틀러 흑역사 69. 몽고메리 장군이 후회했던 단 한 번의 전투 흑역사 70. 만약 미국이 호찌민을 지지했었더라면? 흑역사 71. 다혈질에 자기중심적이었던 맥아더의 한국전쟁 흑역사 72. 프랑스의 콧대가 꺾인 인도차이나전쟁 흑역사 73. 중동의 혼란을 일으킨 아이젠하워의 핵 계획 흑역사 74. 스스로 목숨 줄을 옭아맨 스탈린의 강박증 흑역사 75. 베트남전쟁, 미국의 저항 문화를 낳다 흑역사 76. 혁명으로 물든 헝가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 흑역사 77. 일등 국가 자리에서 내려온 영국과 프랑스 흑역사 77. 심장 박동기를 만들어 낸 그레이트배치의 실수 흑역사 79. 케네디의 편이 아니었던 댈러스에서의 운명 흑역사 80. 돈 먹는 하마가 된 우주왕복선 흑역사 81. 비극의 10년을 만든 통킹 만의 유령 전투 흑역사 82. KKK, 민권 운동가 살해 사건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다 흑역사 83.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가장 큰 실수, ‘스타 트렉’을 놓치다 흑역사 84. 리처드 닉슨의 잘못은 워터게이트 말고도 많다 흑역사 85. 배관공 요원들을 만들어 낸 닉슨의 두려움 흑역사 86. 반짝이던 코닥, 디지털의 돌부리에 넘어지다 흑역사 87. 우리가 미처 몰랐던 뉴욕 이야기 흑역사 88. B-2 폭격기의 기구한 운명 흑역사 89. 왕 연구소와 DEC의 컴퓨터 시장 잔혹사 흑역사 90. 한때 냉전이 뜨거웠던 때가 있었지 흑역사 91. 사막에 패배한 인질 구출 작전 흑역사 92. 사담 후세인이 세상에 선전포고하다! 흑역사 93. 텐디 코퍼레이션의 장밋빛 꿈과 몰락 흑역사 94. 결국 고귀하지 못했던 고르바초프의 실패 흑역사 95. 중국 민주화를 꿈꾸었던 비운의 지도자 자오쯔양 흑역사 96. 냉전 종식의 역효과, 올바로 쓰이지 못한 평화 배당금 흑역사 97. 넷플릭스의 달콤한 제안을 거절한 대가 흑역사 98. 부시와 앨 고어의 운명을 가른 연방 대법관의 선택 흑역사 99. 또 다른 아즈텍 제국의 멸망 흑역사 100. 사담 후세인이 알카에다와 손잡고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든다고? 흑역사 101. 일자리를 잃은 이라크 장교들이 ISIS에 입대하다 흑역사 여행을 마치며“흑역사를 만드는 가장 강한 적은 바로 자만심이다!” 오만의 역사를 유머스러운 필치로 집대성한 흑역사의 바이블! 넷플릭스의 달콤한 제안을 거절한 기업은 어떤 대가를 치렀을까? 고르바초프의 실패가 결코 고귀하지 못했던 이유는? 2차 걸프 전쟁 이후 이라크 장교들을 왜 IS에 가담했을까? 반짝이던 코닥은 무슨 이유로 디지털의 돌부리에 넘어졌을까? NBC는 어쩌다가 <스타 트렉> 시리즈를 놓치게 되었을까? 야심찬 우주왕복선 프로젝트가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위대한 장군 몽고메리가 후회했던 단 한 번의 전투는? 오만의 역사를 유머스러운 필치로 집대성한 흑역사의 바이블. 역사의 뒷골목에 숨은 세계를 망친 바보들 이야기! 칡이 녹색 사막을 만들어 내다 미국 사회는 1930년대 곡창 지대를 쓸어버렸던 먼지 폭풍 사태로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모든 미국인들이 자연 보호와 보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먼지 퐁푹 지역에서 먼지 폭풍이 절정이었을 때 토양 유실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졌다. 일본이 원산지인 관상용 식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대표적이었다. 바로 칡이었다. 일본의 높은 산악 지대에서 자생하던 덩굴성 식물인 칡은 생육 속도가 매우 빠르고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고산 지대와 돌이 많은 암석 토양에서도 생장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바람에 깎이거나 빗물에 씻겨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넓은 면적을 신속하게 도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고, 번식 속도가 빠른 칡이 이상적인 방법처럼 보였다. 적어도 처음에는 그랬다. 그러나 칡의 강인한 생명력은 동전의 양면처럼 위험 요소를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연방 정부는 칡을 마치 토양 침식 문제를 해결해 줄 구세주인 양 생각했고, 넓은 지역에 칡을 심도록 앞장서서 장려했다. 이것은 실수였고, 미국은 아직도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1950년대가 되자 칡은 골칫거리가 되었다. 마침내 연방 정부조차 무언가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달았다. 칡은 성장 속도가 너무 빨랐고 제거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불을 놓고, 제초제를 살포하고, 염소들을 풀어 놓고, 화학 약품으로 처리하고, 뿌리를 절단해도, 땅속 깊숙이 내린 칡뿌리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다. 요컨대 백약이 무효했다. 일본의 건조하고 추운 산악 지대에서 생존할 만큼 강인하고 질긴 칡의 생명력은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고온 다습한 토양을 만나자 그야말로 식물계의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하루에 최대 20센티미터 가까이 자라는 칡넝쿨은 거의 모든 표면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무슨 나무든 휘감아 말라죽게 만들 뿐 아니라 가로등 금속 기둥도 감고 올라간다. 칡이 자라는 곳에서는 사실상 다른 어떤 식물도 살아남을 수 없다. 크고 두꺼운 이파리가 햇빛을 완벽히 차단할 뿐 아니라 무서운 기세로 땅속 깊숙이 파고드는 뿌리는 주변의 모든 경쟁자를 쫓아내거나 파괴한다. 오늘날까지도 대규모든 소규모든 칡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유효한 방법이 전무한 상태다. 특히 미국 남동부의 피해가 막심해서 700만 에이커 이상이 칡으로 뒤덮여 있다. 그토록 넓은 땅이 녹색 사막인 셈이다. 정말이지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났다. 독일인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른 루스벨트의 입방정 1943년 1월 프랑스령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미국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가 만났다. 회담의 목적은 나치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었다. 당시 독일은 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했고 여전히 이탈리아가 추축국으로 참전 중이었다. 따라서 회담의 목적은 연합국이 조만간 전쟁을 종식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카사블랑카 선언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연설을 했다. 그런데 중간에 뜬금없이 독일의 ‘무조건적인 항복’을 요구했다. 이것은 두 정상이 토론한 적도 계획한 적도 없는 요구였다. 그러니 루스벨트의 깜짝 발언에 처칠은 크게 놀랐을 것이다. 미국의 언론은 그 문구를 부각시키며 ‘루스벨트가 무조건적인 항복을 요구하다’라는 제목의 헤드라인으로 대서특필했다. 나치의 선전 기계가 루스벨트의 ‘입방정’을 그냥 넘어갈 리가 없었다. 곧바로 괴벨스는 독일 국민들에게 그들 모두가 노예로 전락하거나 심지어는 소련의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갈 거라고 선동했다. 독일인들에게는 괴벨스의 끔찍한 예상이 빈말로 들리지 않았다. 일례로 독일이 소련에 입힌 피해에 대해 그대로 앙갚음하겠다는 스탈린의 계획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스탈린은 그런 마음을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실제로 소련군은 독일 영내로 진군하면서 강간, 파괴, 약탈을 조금도 서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저질렀다. 게다가 미국 공군은 독일인들의 전쟁 의지를 좌절시키기 위해 독일 도시들에 융단 폭격을 감행했고,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연합국이 독일 국민에게 어떤 짓을 벌일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었다. 거의 무제한적인 보복을 가할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하여 독일 국민들 사이에서는 전쟁에서 패하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에 대한 두려움이 팽배했고, 최악의 상황을 의심할 만한 이유란 없었다. 연합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루스벨트의 무조건적인 항복 발언이 불러온 파장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의 말실수로 인한 피해는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독일인들을 결사항전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몬 것은 물론이고 히틀러의 입지만 공고히 해 주었다. 때마침 동부 전선에서 날아온 나쁜 소식이 확산되던 터라 루스벨트의 실언은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었다. 악재는 겹쳐서 온다고, 이번에는 미국의 재무부 장관이 수립한 전후 독일 처리 방안인 모겐소 계획Morgenthau Plan이 세상에 알려졌다. 물론 미국이 그 계획을 채택한 것은 아니었지만 독일인들을 경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 계획의 핵심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연합국이 전범 국가인 독일의 모든 중공업을 파괴하고 독일 전체를 농업국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미 독일은 수백만 명이 기아에 허덕였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미국 공군의 융단 폭격으로 거의 100만 명의 독일인들이 연기처럼 사라졌다. 따라서 독일인들로서는 미국이 그 계획을 실행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독일의 유일한 선택이 무조건적인 항복이라고 선언하자, 이제 모든 독일인들은 저항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다른 대안은 없었다. 결국 고귀하지 못했던 고르바초프의 실패 1989년 고르바초프는 사실상 소비에트연방을 해체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무력 충돌 없이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로 굉장했다. 이것은 제3차 세계대전으로 소련을 붕괴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바람직했다. 게다가 이제 소련이 붕괴함으로써 미국이 세계 유일의 강대국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에 일어난 사건은 훨씬 더 나빴다. 옐친은 불안정한 러시아 호의 선장으로 연이어 위기가 찾아오는 동안 좌초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것은 러시아에게는 또 다른 ‘동란 시대Time of Troubles’(군주/정부 부재기라고도 한다)였다. 그리고 이는 1500년대 말 류리크 왕조가 무너지고 1600년대 초 로마노프 왕조가 집권하기 전의 잃어버린 수십 년과 매우 흡사했다. 이번이 400여 년 전 동란과 다른 점이라면 러시아가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러시아는 체첸에서 발생한 민중 봉기 세력, 일명 체첸 반군과의 전쟁에서 패했다. 1998년 통화 위기는 예전 공산당의 기득권적 관료들이 지배하던 러시아의 신생 자본주의 경제를 파괴했고, 부패와 혼란은 일상이 되었다. 건강이 악화된 옐친은 1999년 예전 KGB 요원으로 무명인이었던 블라디미르 푸틴을 차기 대통령으로 지명하며 사임했다. 훗날 ‘21세기의 차르’로 불리게 되는 푸틴은 권력을 어떻게 강탈하고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알았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결국 푸틴은 민주주의에서 독재 국가로 러시아의 시계를 되돌렸고, 2008년 조지아, 2014년 우크라이나, 2015년 시리아에 무력으로 개입함으로써 서구 세계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다. 고르바초프의 ‘고귀한’ 실패는 그다지 고귀하지 못했다. 만약 고르바초프가 시장경제를 통해 소련을 분권화된 국가로 성공적으로 재건했더라면, 러시아의 ‘컴백’ 과정은 안정적이고 성공적이었을 수도 있었다. 고르바초프가 재선에 성공하고 재임 기간이 끝난 후 질서정연하게 승계가 이뤄졌더라면, 러시아 정부는 민주주의 정권으로 확실하게 뿌리내렸을지도 모른다. 그랬더라면 푸틴은 이름 없는 그저 그런 공산주의자로 남았을 것이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해체된 역사의 피해자라는 꼬리표가 더 어울렸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 사건들이 되레 푸틴을 역사의 수혜자로 만들어 주었다. 우리는 흑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이 책은 기원전 1930년에서 2003년까지 현대사에서 흑역사라 불릴 만한 사건들을 집대성한 것이다. 그중에는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아 흑역사에 포함시키기 힘든 것들도 있고, 가장 최근의 실수들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런 실수에 대해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를 논하는 것은 정치의 영역일 것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누구나 실수를 저지른다. 이 책이 전하는 역사는 인간의 자만과 불안이 만들어놓은 부끄러운 반쪽의 모습이다. 이것을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 삼으면서 우리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성숙한 역사를 써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당시 독일군은 소비에트연방과의 동부 전선에서 상당히 고전 중이었다. 병력은 갈수록 줄어들었고 소련군의 맹렬한 공격에 밀려 폴란드를 지나 독일 영내로 패퇴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연합군이 말 그대로 독일 서부와 독일 산업의 심장을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협하는 지경이 되었다. 독일군은 동부 전선과 서부 전선의 양면 전쟁에서 독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병력은 물론이고 무기와 연료도 부족했다. 전황이 계속 이런 식으로 전개된다면 완전한 패배는 시간문제일 뿐 기정사실이었다. 히틀러는 그 상황을 타개할 신의 한 수가 필요했다. 다시 말해 소련이든 미영 연합군이든 어느 한쪽과 독일에 유리한 협정을 이끌어 내도록 해 줄 특단의 무언가가 필요했다. … 그러나 영국과 미국은 이야기가 조금 달랐다. 히틀러는 언제나 그들 민주주의 국가가 도덕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잘만 요리하면 둘이 갈라서게 만들 수도 있겠거니 싶었다. 그래서 그는 광범위한 전선에서 독일 영내로 침입할 태세를 갖춘 연합군을 공략하기로 결정했다. 마침내 12월 16일 독일군이 아르덴 산림지대를 통과해 기습적으로 진격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건 최후의 도박이었다. 어쨌건 전쟁 초기 그곳을 공격해서 프랑스를 상대로 한 번 크게 재미를 본 적도 있었다. 하지만 1944년의 상황은 1940년 때와는 확연히 달랐다. 이것이 바로 ‘라인을 사수하라’ 작전이었고 훗날 벌지 전투라고 불리는 공격이었다._흑역사68. <미국과 영국을 갈라놓을 수 있다고 오판한 히틀러> 중에서1953년 2월 중순의 어느 날, 모스크바 인근의 다차, 즉 비밀 별장에 머물던 스탈린은 평소 습관대로 거의 밤새도록 술을 마셨다. 깊은 숲속에 위치한 다차에는 집무실과 침실로 구성된 그의 개인 공간이 있었는데, 그는 그곳으로 들어간 뒤 꼼짝도 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날 중 언젠가 뇌졸중이 발병한 걸로 보이지만 그가 혼자 있었던 터라 정확한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뇌졸중은 골든 타임을 놓치면 위험하다. 그는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했지만 당시 그는 혼자 있어 도움을 요청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그의 허락 없이는 아무도 그의 처소로 들어가거나 그를 방해할 수 없었다. 그가 개인 공간으로 들어간 뒤 하루 온종일이 지나고 밤도 지났다. 그런데도 스탈린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경호원들은 두려운 마음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명령 불복종은 치명적인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마침내 가정부가 용기를 내어 스탈린의 개인 공간으로 들어갔다. 러시아 독재자가 침실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아직 의식은 있었지만 말을 하지 못해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방광 조절 장애도 있었다.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런 상태였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다만 홀로 고통스럽고 무서운 오랜 시간을 버텨 낸 것은 확실했다. 심하게 말하면 자업자득이었다. 이오시프 스탈린은 자신의 절대 명령과 편집증 때문에 오랜 시간 혼자서 고통스럽고 무력한 상태를 맞게 되었다._흑역사 74. <주스스로 목숨 줄을 옭아맨 스탈린의 강박증> 중에서DVD 우편 대여 업체인 넷플릭스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지만, DVD 대여 시장에서 성장 속도 면에서나 규모 면에서 블록버스터의 아성에 실제적인 도전이 될 만큼은 아니었다. 2000년 넷플릭스가 블록버스터에 만남을 요청했다. 넷플릭스 경영진이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블록버스터를 찾아와 온라인 시장과 그 가능성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했다. 넷플릭스의 경영진은 블록버스터에게 손을 잡자고, 나아가 블록버스터의 모든 온라인 사업을 관리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사실상 넷플리스가 블록버스터에게 제휴 관계를 제안한 것이었다. 어쩌면 블록버스터 입장에서는 푼돈으로 넷플릭스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었다. 블록버스터의 선택은? 퇴짜를 놓았다. 블록버스터 경영진의 반응은 단순히 근시안적이라는 말조차 솔직히 아깝다. 그날 회의에 참석했던 넷플릭스의 최고 재무 책임자 배리 매카시Barry McCarthy는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실실 쪼개면서 우리를 사무실에서 내쫓다시피 했다.”_흑역사 97. <넷플릭스의 달콤한 제안을 거절한 대가> 중에서
백설공주를 미워한 난쟁이
대교출판 / 이인순 ,김상균 / 20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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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우리창작
이인순 ,김상균
질투가 많고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꽃돼지 현아는 학예회 연극에서 난쟁이 역할을 맡습니다. 그런데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하얀이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현아가 하고 싶었던 백설 공주 역할을 맡습니다. 연극 연습을 하면서 점점 친구를 미워하게 되지만, 결국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하얀이와 진실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저 풀도 춥겠다
보리 / 부산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어린이 시 지음, 박선미 엮음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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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동요,동시
부산 알로이시오초등학교 어린이 시 지음, 박선미 엮음
보리 어린이 31권. 박선미 선생님이 부산 알로이시오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 열 명과 한 해 동안 시를 쓰고 만든 문집 에서 120편을 가려 뽑아 만들었다. 문집 는 2016년 교육부의 ‘인문책쓰기 동아리’에 선정되어 만든 문집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학교 오는 길에 만난 달팽이를 따라 느릿느릿 걸어도 보고, 가을에 시멘트를 뚫고 나온 새싹이 겨울을 견뎌야 하는 걸 걱정하고, 텃밭 채소들이 비바람에 쓰러질까 봐 애도 태운다. 쉴 틈 없이 둥지 짓는 새를 도와주고 싶고, 애써 잡은 실잠자리가 벌벌 떠는 걸 보고 ‘생명’임을 깨닫고 놓아 주기도 한다. 어린 눈으로 둘레를 살피면서 가닿은 마음들이 그렇게 그대로 시가 되어, 자기 마음을 미루어 뭇 생명들을 가엾이 여기는 아이들의 선한 마음을 이 시집에서 만날 수 있다.머리말 우리가 하는 말이 시가 되었어요 박선미 4 1부 먹보 안개 안개 강아진 13 안개 호승민 14 안개 강아진 15 먹보 안개 한영우 16 안개 낀 날 박서진 17 달 봤다 박서진 18 달과 가까워지는 것 같다 호승민 19 초승달 박세웅 20 밤하늘 문태웅 21 비 박서진 22 비바람 하영은 23 비 오는 날 문태웅 24 비 올 때 유성현 25 내 꽃이 걱정이다 하영은 26 2부 저 풀도 춥겠다 꽃게 김윤우 29 꿩 강아진 30 낙엽 박서진 31 달팽이 문태웅 32 담쟁이 호승민 33 매미 박서진 34 매미 문태웅 35 매미 애벌레 호승민 36 바스락바스락 하영은 37 벌집 강아진 38 벚꽃잎 문태웅 39 아름답다 박서진 40 새 호승민 41 새 둥지 호승민 42 새가 되고 싶다 박서진 43 아기 새 박세웅 44 시멘트에 나온 새싹 호승민 45 애기씀바귀 하영은 46 애플민트꽃 유성현 47 살아 있네 한영우 48 잠자리 박세웅 49 잠자리 잡기 한영우 50 저 풀도 춥겠다 호승민 51 족제비 김윤우 52 3부 팝콘이 펄쩍펄쩍 된장국이 나오면 한영우 55 반찬 먹어라 강아진 56 꼴뚜기 강아진 57 번데기 박세웅 58 삼계탕 문태웅 59 별사탕 강아진 60 쑥떡 정다예 61 옥수수 유성현 62 옛날통닭 강아진 64 웃음이 자꾸 나온다 박서진 65 홍시감 유성현 66 숟가락 케익 하영은 67 초코 케이크 정다예 68 팝콘 김윤우 69 팝콘 정다예 70 팝콘 한영우 71 팝콘 기다리는 시간 유성현 72 팝콘이 펄쩍펄쩍 문태웅 74 학교에서 밥을 먹었다 박서진 76 영어 선생님 정다예 77 옷 하영은 78 이불 강아진 79 새 이불 박세웅 80 아주 낡은 내 장화 문태웅 81 축구화 박서진 82 4부 나는 착한과 나쁜 사이에 끼어 있다 엄마 생각난다 호승민 85 엄마 유성현 86 엄마 정다예 87 엄마 생활 호승민 88 엄마가 쉬면 좋겠다 박서진 90 엄마 손 두드려 주기 유성현 91 엄마는 나한테 정다예 92 영어 하기 싫어 하영은 93 혼날 때 박서진 94 힘이 없다 한영우 95 오르막은 힘들어 유성현 96 지진 강아진 97 귀지 정다예 98 걱정 된다 문태웅 99 미안해 하영은 100 깡패 강아진 101 일곱 살 때 사진 정다예 102 생각이 많은 날 김윤우 103 게임기 박세웅 104 약속 한영우 105 ○○ 형 김윤우 106 영은아, 고마워 한영우 107 머리 다친 날 하영은 108 머리 하영은 109 물사마귀 정다예 110 물집 김윤우 111 내 이빨 정다예 112 발톱 빠졌다 박서진 113 치과 하영은 114 병원에서 퇴원한 날 문태웅 116 동생들 귀 파 주기 유성현 117 혜성이형 김윤우 118 구구단 박세웅 119 우리가 키운 채소들 유성현 120 상추 따기 문태웅 121 책방 가는 길 한영우 122 5부 나는 끝까지 달린다 달리기 박서진 125 돼지 싸움 박세웅 126 딱지 호승민 127 딱지치기 한영우 128 분수 놀이 정다예 129 살구 정다예 130 새끼손가락 꺾였다 호승민 131 신나는 이불그네 정다예 132 실팽이 강아진 133 실팽이 문태웅 134 미안하다 강아진 135 삼촌 호승민 136 정글짐 유성현 137 아, 실망이다 강아진 138 준희가 두발자전거를 탔다 호승민 139 우산 유성현 140 축구 강아진 141 흔들흔들 코브라 호승민 142 표창 강아진 143 철봉 박세웅 144 높은 철봉에서 일어섰다 박서진 145 삶을 가꾸는 참 좋은 공부, 시 쓰기 박선미 146“안개가 다 덮어서 하나도 안 보여요.” “선생님, 안개가 산을 다 먹었어요.” 우리 학교는 저만치 바다가 내려다보이고, 발아래 시가지가 펼쳐지는 산허리쯤에 올라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안개가 끼는 날이 많지요. 저 멀리 바다에서부터 안개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기라도 하면 발아래로 한 뼘 앞이 안 보입니다. 그런 날은 “어서 나가서 보자. 산이 다 먹히면 우짜노?” 하면서 우르르 달려 나가 좁다란 운동장 끝에 서서 안개 낀 송도 바다 쪽을 내려다봅니다. (……) 늘 펄쩍펄쩍 뛰어다니거나 쫑알쫑알하던 아이들이 자욱한 안개 속에 서 있는 모습이 신비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발아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뿌윰한 안개 속에 선 저 아이들 마음은 어디까지 가닿는 걸까요? 그 평화를 깨뜨릴까 봐 말도 붙이지 못합니다. _박선미, “삶을 가꾸는 참 좋은 공부, 시 쓰기”에서 아이들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저 풀도 춥겠다》 이 시집을 엮은 박선미 선생님은 아이들하고 시를 쓰면 아이들 하나하나가 그대로 다 드러난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시로 아이 마음을 살필 수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함께 놀면서도 살피지 못하고 지나쳤던 마음들을 시로 알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아이들도 시 쓰기를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바로 문학의 힘이자 ‘시’의 힘을 교실에서 느낀 것이지요.. 시 쓰는 것이 아주 특별한 공부인 줄 알았을 2학년 아이들이 둘레를 살피면서 시가 된 말들 속에서 아이들 삶이 보이고 마음이 보이는 시집입니다. 이 시집은 박선미 선생님이 부산 알로이시오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 열 명과 한 해 동안 시를 쓰고 만든 문집 《저 풀도 춥겠다》에서 120편을 가려 뽑아 만들었습니다. (문집 《저 풀도 춥겠다》는 2016년 교육부의 ‘인문책쓰기 동아리’에 선정되어 만든 문집이기도 합니다.) “저 풀도 춥겠다” -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머무른 아이들 마음 빗방울이 한 방울씩 두 방울씩 / 떨어지고 / 찬바람이 내 온몸을 스쳐 / 춥고 소름이 돋는다. / 비가 오니 / 학교 아래가 / 어둡고 짙다. / 하수구 안 돌 틈에 자란 풀이 / 힘없이 휘어져 / 철망에 부딪힌다. / 저 풀도 춥겠다. (‘저 풀도 춥겠다’ 호승민) 아이들은, 학교 오는 길에 만난 달팽이를 따라 느릿느릿 걸어도 보고, 가을에 시멘트를 뚫고 나온 새싹이 겨울을 견뎌야 하는 걸 걱정하고, 텃밭 채소들이 비바람에 쓰러질까 봐 애도 태웁니다. 쉴 틈 없이 둥지 짓는 새를 도와주고 싶고, 애써 잡은 실잠자리가 벌벌 떠는 걸 보고 ‘생명’임을 깨닫고 놓아 주기도 합니다. 자기 마음을 미루어 뭇 생명들을 가엾이 여기는 아이들의 마음이 시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어린 눈으로 둘레를 살피면서 가닿은 마음들이 그렇게 그대로 시가 되어, 자기 마음을 미루어 뭇 생명들을 가엾이 여기는 아이들의 선한 마음을 이 시집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나는 착한과 나쁜 사이에 끼어 있다” - 삶을 가꾸는 참 공부, 시 쓰기 시설장 수녀님이 다른 애한테 갈 때 / 나는 호미로 팍팍 세게 캔다. / 깡패가 된다. / 풀이 뜯어지고 잔디도 다친다. / 나는 착한과 나쁜 사이에 끼어 있다. / 착한한테 갈까? / 나쁜한테 갈까? / 나는 어디로 갈지 모른다. / 근데 착한한테 졌다. / 호미로 살살 캔다. / 휴! 다행히 마음이 착한한테로 갔다. ( ‘깡패’ 강아진)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한 아이들이 생각이 많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봐 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린 아이나 어른이나 같은 마음일 겁니다. 나를 알아봐 주지 않아서 화가 나기도 하고, 속도 상합니다. 때로 ‘호미로 팍팍 세게 캐어 풀도 뜯어지고 잔디도 다치는’ 것처럼 둘레에 상처를 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진이 마음은 바로 ‘착한’한테로 갔습니다. 친구하고 놀다가 마음에 걸린 일, 엄마는 늘 일만 하는 줄 알다가 가만히 보니 여느 때는 보지 못했던 엄마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시를 쓰면서 자기 둘레를 살피고 자기 삶을 돌아본다면 바로 자기 삶을 스스로 가꿀 수 있는 ‘참공부’가 됨을 이 시집은 보여줍니다. 보리 어린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모아 펴냅니다. 날마다 공부에 시달리는 이야기, 때로는 정겹고 때로는 섭섭한 식구와 동무 이야기, 지나치기 쉬운 우리 이웃과 자연 이야기 들이 꾸밈없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같은 또래 동무들이 쓴 글을 보면서 함께 느끼고 한 뼘 더 자라납니다.
판타지 수학대전 20일로 끝내는 초등수학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남준 외 글, 그림나무 그림 /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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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만화,애니메이션
김남준 외 글, 그림나무 그림
학습만화 에서 다루어진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활용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시리즈 20권의 핵심 내용이 한 권에 총정리 된 실속 있는 수학 학습서이자 맞춤형 워크북이다. 1권부터 20권에서 한 가지씩의 수학 개념을 뽑아 20일 동안 공부하는 것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세 분이 직접 정리해, 친근한 어투로 서술되어 옆에서 선생님이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 풀이를 하는 것처럼 읽히는 효과가 있다. 개념을 익힌 뒤에는 자신의 이해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연습 문제와 도전 문제를 풀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활용 D-20 숫자와 수 숫자는 무엇일까요? | 수는 무엇일까요? | 덧셈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D-19 뺄셈과 곱셈 뺄셈에 대해 알아볼까요? | 곱셈에 대해 알아보아요! | 구구단 혹은 곱셈구구 D-18 시각과 시간, 나눗셈 시간에 대해 알아보아요! | 시각과 시간은 의미가 다르다는 걸 아세요? | 나눗셈의 원리 D-17 분수의 덧셈과 뺄셈 어떤 수를 분수라고 할까요? |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어떻게 할까요? D-16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모가 다른 분수는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 분모가 다른 분수를 더하고 빼는 방법 D-15 무한의 개념과 규칙 찾기 무한이란 무엇일까요? | 계속되는 수에서 숨겨진 규칙 찾기 D-14 신비한 수의 세계 마법의 수 마방진을 아세요? | 신기한 도형의 수, 삼각수와 사각수도 있어요! D-13 등식과 방정식 등식은 무엇이고, 방정식은 무엇일까요? | 기억하면 유용한 등식의 성질 | 등식의 성질을 이용해 방정식 풀기 D-12 도형의 넓이 도형의 넓이를 나타내는 단위, 1cm | 평행사변형의 넓이 구하는 방법 | 삼각형 넓이 구하는 방법도 알아볼까요? D-11 원과 원주율 동글동글 원 | 원주와 원주율() | 원의 넓이 구하기 D-10 규칙 찾기와 문제 해결 수학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 알아 두면 유용한 문제 해결 방법 D-9 ‘0’의 쓰임 숫자 ‘0’에 대해 알아볼까요? | ‘0’의 쓰임 | 숫자 ‘0’의 사칙연산 D-8 함수 관계 파악하기 생활 속 함수 관계 | 정비례 관계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 반비례 관계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D-7 피타고라스의 정리 직각을 포함한 도형들 | 이게 바로 피타고라스 정리예요! D-6 무리수와 유리수 자연수나 분수로 나타낼 수 없는 무리수 | 분수로 나타낼 수 있는 유리수 D-5 베다 수학 베다 수학이란 무엇일까요? | 숫자를 보면 답이 보여요! | 칸을 채우면 답이 보여요! | 선을 그으면 답이 보여요! D-4 집합 집합은 언제 탄생했을까요? | 집합을 살펴볼까요? D-3 미지수와 방정식 미지수란 무엇일까요? | 미지수를 사용해 식으로 나타내 볼까요? | 미지수 가 등장했어요! D-2 무한과 순환 돌고 도는 순환 속에 숨은 무한 | 무한히 반복하며 순환하는 60갑자 | 불능과 부정에 대해서도 알고 가요! D-1 수의 이름 수의 이름을 알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어요! | 1보다 작은 수에도 이름이 있어요! 정답 및 해설즐겁게 읽다 보면 20일 만에 초등 수학 완전 정복! 수학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없애고 어린이들을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로 안내한 시리즈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에서 다루어진 초등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활용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세 분이 직접 정리하고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친근한 어투로 서술되어 옆에서 선생님이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 풀이를 하는 것처럼 읽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개념을 익힌 뒤에는 자신의 이해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연습 문제와 도전 문제를 풀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사칙연산, 분수의 덧셈과 뺄셈, 등식의 성질은 물론이고 생활 속의 함수 관계, 규칙 찾기와 문제 해결, 삼각수와 사각수, 베다 수학까지…. 초등 수학의 개념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수학 문제까지 다루어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20일 동안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초등 수학의 교과 과정도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시리즈 20권의 핵심 내용을 한 권에 총정리! 《판타지 수학대전 20일로 끝내는 초등 수학》은 시리즈 20권의 핵심 내용이 한 권에 총정리 된 실속 있는 수학 학습서이자 시리즈의 맞춤형 워크북입니다. 은 학습만화라는 특성상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깊이 있게 다루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수학을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이러한 독자들에게 《판타지 수학대전 20일로 끝내는 초등 수학》은 을 보며 느끼기 시작한 수학의 재미와 흥미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수학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 《판타지 수학대전 20일로 끝내는 초등 수학》은 1권부터 20권에서 한 가지씩의 수학 개념을 뽑아 20일 동안 공부하는 것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개념씩 정복해 20일이면 시리즈에서 다룬 수학 개념의 전체적인 틀과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분량의 각 장은 다음과 같이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뉩니다. 1. 만화로 미리 맛보기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 보기 전에, 관련 개념을 만화로 풀어 낸 의 한 장면을 보면서 학습 의욕을 높입니다. 어려운 용어나 원리도 만화로 보면 흥미진진해진답니다. 2. 친절한 개념 정리 에서 자세하지 다루지 못한 개념 설명을 그림, 사진,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다양한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실었습니다. 을 읽으면서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이 ‘친절한 개념 정리’를 찾아보면 됩니다. 3. 문제 풀이로 익히는 개념 수학 개념을 활용한 수학 문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안내하는 부분입니다. 선생님이 시범보이는 형태로 자세하게 문제를 풀이하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개념은 알아도 막상 문제를 마주하면 풀지 못하는 학생이나 문제는 그럭저럭 푸는데 어떤 수학 개념과 연결이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혼자 풀어 볼까요?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어 보기에 앞서 기초적인 수준의 문제를 혼자 풀어 보면서 그날 익혀야 하는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봅니다. 5. 연습 문제 앞에서 눈으로 익힌 개념과 문제 풀이 방법을 이용해 다양한 유형의 수학 문제를 직접 풀어 봅니다. 앞에서 익힌 개념들을 활용한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원리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6. 도전 문제 연습 문제를 응용한 실생활과 관련 깊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에 관심이 많고, 수학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흥미로운 도전 과제가 될 것입니다. [판타지 수학대전 시리즈 소개] 수학의 체계를 잡는 고품격 학습만화 시리즈 2004년 11월에 1권이 출간된 이후, 변함없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수학의 세계 ‘아틀란티스’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지구에서 온 주인공 지수가 수학의 개념을 하나씩 깨우쳐 가며 X의 기사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이 두려워하는 수학의 여러 개념과 체계가 주인공이 공략해야 할 대상이자 악의 세력으로 그려집니다. 수학의 개념과 체계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수학의 원리와 재미를 스스로 깨치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여타의 수학 학습서나 여느 학습만화와 구별됩니다. 이미 프랑스.태국.베트남.중국 등에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공룡은 왜 돌멩이를 먹었을까요?
다섯수레 / 로드 시어도르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옮김, 김항묵 감수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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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
자연,과학
로드 시어도르 지음,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옮김, 김항묵 감수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3권. 공룡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아 1995년 처음 출간된 <공룡은 왜 돌멩이를 먹었을까요?>를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들과 알차고 재미있는 대답, 만화를 보는 것처럼 꾸며진 그림과 그동안 몰랐던 갖가지 신기한 기록들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 준다. 공룡의 생태와 특징부터 공룡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오늘날에도 어디엔가 공룡이 있나요?’, ‘공룡은 날 수 있었나요?’, ‘공룡은 수영을 할 수 있었을까요?’, ‘공룡 중에 박치기 선수도 있었나요?’ 같은 질문과 대답을 통해 기존의 공룡 책들이 지나치고 넘긴 공룡의 독특한 생태와 습성들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얼마나 많은 공룡이 살았나요? 공룡은 얼마나 오래전에 살았나요? 폭군룡의 입은 얼마나 컸나요? 폭군룡은 공룡의 왕이었나요? 날카로운 발톱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공룡도 있나요? 이구아나룡의 엄지손가락은 왜 불쑥 튀어나와 있을까요? 어떤 공룡이 물고기를 잡았나요? 가장 큰 공룡은 얼마나 컸나요? 가장 작은 공룡은 어떤 것이었나요? 공룡은 알을 낳았나요? 어느 공룡이 좋은 엄마였나요? 공룡은 수영을 할 수 있었을까요? 공룡은 날 수 있었나요? 세뿔룡에는 왜 뿔이 달렸을까요? 갑옷 입은 공룡은 싸움을 잘했나요? 꼬리에 가시가 있는 공룡도 있었나요? 채찍을 휘두르던 공룡도 있었나요? 공룡이 노래를 불렀을까요? 공룡 중에는 박치기 선수도 있었나요? 겉치레를 좋아하는 공룡은 왜 그랬을까요? 공룡은 무엇을 먹었나요? 이빨이 수백 개나 되는 공룡도 있었다죠? 왜 공룡이 돌멩이를 먹었나요? 아침밥으로 다른 공룡의 알을 먹어 치운 공룡도 있나요? 우리는 어떻게 공룡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건가요? 공룡은 어떤 색깔이었을까요? 공룡의 화석은 어떻게 발견되나요? 공룡은 어디서 발견되는 건가요? 공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오늘날에도 어디엔가 공룡이 있나요? 찾아보기'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통해 사물과 세계를 이해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각 권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들과 알차고 재미있는 대답, 만화를 보는 것처럼 꾸며진 그림과 그동안 몰랐던 갖가지 신기한 기록들이,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부딪치는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 줍니다. 공룡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아 1995년 처음 출간된《공룡은 왜 돌멩이를 먹었을까요?》를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내용 소개] 《공룡은 왜 돌멩이를 먹었을까요?》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공룡의 생태와 특징부터 공룡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공룡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오늘날에도 어디엔가 공룡이 있나요?’, ‘공룡은 날 수 있었나요?’, ‘공룡은 수영을 할 수 있었을까요?’, ‘공룡 중에 박치기 선수도 있었나요?’ 같은 질문과 대답을 통해 기존의 공룡 책들이 지나치고 넘긴 공룡의 독특한 생태와 습성들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특히 입말을 살린 짧은 문장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쉬운 질문부터 점점 내용이 깊어지는 질문과 대답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가장 큰 공룡이라고 새롭게 밝혀진 아르헨티나룡(아르젠티노사우루스)과 발톱룡(데이노니쿠스)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사실, 공룡 알이 파충류보다는 조류의 알과 더 비슷하게 생겼다고 판단한 최근의 연구 성과들을 수록하고 삽화를 추가했습니다.
동방의 대학자 이황
지경사 / 송재찬 지음 /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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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인물,위인
송재찬 지음
선녀가 보내 준 아기 벼슬길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 대사성에 오른 퇴계 임금의 깊은 사랑 마음의 정성 며느리를 아끼는 마음 밤나무와 며느리 양반을 부끄럽게 한 퇴계 율곡 이이와의 만남 임금을 가르치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진으로 배우는 역사 인물 이황 연보
김종필 증언록 세트 (전2권)
와이즈베리 / 김종필 글, 중앙일보 김종필증언록팀 엮음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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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베리
소설,일반
김종필 글, 중앙일보 김종필증언록팀 엮음
김종필의 삶은 대한민국 현대사 그 자체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격동과 파란이다. 성취와 고뇌, 좌절과 영광의 이야기다.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 파괴력은 역대 어느 권력자와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크다. 그렇기에 자칫 포장과 미화로 흐를 수 있는 회고록보다 현대사의 물결 속에서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사실만을 증언하고 싶었기에 '증언록'이라는 이름을 택했다고 밝힌다. JP와 중앙일보 김종필증언록팀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114회에 걸쳐 연재된 '김종필 증언록-소이부답'의 내용을 두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5.16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JP의 43년 정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중앙일보 연재 내용과 글의 순서, 관련 사진을 수정.보완.재편집함으로써 대한민국 현대사에 숨어 있던 거친 곡절과 절묘한 반전을 끄집어내어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그동안 왜곡된 신화와 굴절된 사건 기록에 가려져서 빛을 보지 못하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10가지 진실을 밝히고 있다. "반공을 국시의 제1의로 삼고..." 로 시작되는 5.16 혁명공약 제1조는 당시 사상을 의심받고 있던 궐기군 지도자 박정희를 보호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고심하며 그가 직접 작성한 것이다. 이 밖에도 장도영 육군참모총장의 체포 경위, '김일성의 밀사냐 간첩이냐'로 논란을 일으켰던 황태성 사건, 매국노 소리까지 들었던 김.오히라 메모의 진위 그리고 독도 폭파론과 한일 밀약설, 김대중 납치 사건에 얽힌 오해와 진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환국 추진, 민주화 투사로 둔갑한 김재규의 진실, 차지철 비서실장 발탁에 얽힌 뒷이야기,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배경 등 지금까지 현대사의 비록에 묻혀 있던 사건의 진실들이 새롭게 공개된다.추천의 말 홍석현 (중앙일보·TBC 회장) 추천의 말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국 전 내각총리대신) 저자 서문 1권 1부 5·16 과 박정희 1 ‘5·16 혁명공약’의 탄생 22 2 5·16의 두 거대한 물줄기 28 3 5·16 거사의 씨앗 34 4 “이분이 우릴 이끌 분이다” 42 5 천기누설-민심의 또 다른 반영 50 6 두 번의 실패 58 7 혁명 전야 64 8 D데이-“거사 기밀이 샜다” 70 9 혁명 성패의 분수령 78 10 혁명의 완결-새로운 질서 88 11 혁명 반대한 미 8군 사령관과의 담판 96 12 좌익 꼬리표가 붙어 다닌 박정희 106 13 “난 그런 신고 받을 사람이 못 돼 ” 112 14 6·25전쟁 65주년 특별 회고 118 2부 제3공화국 수립과 한일회담의 진실 15 신질서-국가재건최고회의 출범 126 16 한국판 CIA, 중앙정보부 창설 134 17 장도영 육군참모총장 제거 140 18 “박정희·김종필 만나러 왔다” 148 19 김일성의 오판 156 20 박정희에 대한 미국의 의심 164 21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0주년 특별 회고 170 22 민주공화당의 탄생 178 23 현대식 정당의 기틀을 마련하다 186 24 4대 의혹 사건의 오해와 진실 194 25 ‘자의반 타의반’ 1차 외유 202 26 한일회담의 총대를 메다 210 27 ‘김종필·오히라 메모’의 정체 218 28 ‘독도 폭파’ 발언의 진실 224 29 위안부 문제와 역사 왜곡 234 30 매국노냐, 조국근대화 위한 결단이냐 240 31 수교 50년, 한일 관계 미래는 248 32 미국의 반 JP 기류를 바꾸다 254 33 2005년 한일 “JP는 역사다!” “소이부답笑而不答”하던 JP, 역사의 비록을 열다. ‘불꽃처럼 살아온 풍운아’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의 영욕을 거친 구순九旬의 김종필JP. 그는 1961년 5·16을 시작으로 2004년 정계에서 은퇴할 때까지 43년간 한국 정치의 중심에서 초대 중앙정보부장, 9선 국회의원, 두 차례의 국무총리 역임, 4개 정당 총재라는 전무후무한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격변기였던 지난 반세기 동안 JP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 박정희.김형욱.이후락.김성곤.김재규.차지철.김대중DJ.김영삼YS … 그들과의 인연은 혁명 동지로 시작해 끔찍한 악연으로 이어지기도 했고, 정치적 적수로 만나 상생과 공조의 관계로 발전하여 새로운 시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물론, JP와 함께 ‘3김 시대’의 상징이던 DJ와 YS 모두 고인이 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서쪽 하늘을 벌겋게 물들이는 태양’처럼 자신을 완전히 불사르고 싶었던 JP는 2004년 총선을 끝으로 ‘타다 남은 등걸’ 로 정치 현장을 떠났다.《김종필 증언록》에서 JP는 홀로 남은 자의 마지막 소임을 완수하고자 했다. 오랫동안 자화자찬이 될까 스스로 경계하며 세상의 온갖 풍문에도 소이부답으로 일관해 왔던 그가 마침내 자신이 아니면 증언할 수 없는 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현대사의 10가지 진실 “진실의 가장 큰 적敵은 거짓이 아니라 조작된 신화다.” 미국의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말처럼, 《김종필 증언록》은 거짓 신화와의 대결이다. 이 책에서 밝힌 현대사의 새로운 진실들은 그동안 왜곡된 신화와 굴절된 사건 기록에 가려져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생명을 얻어 다시 역사의 무대에 섰다. “반공을 국시國是의 제1의義로 삼고…”로 시작되는 5·16 혁명공약 제1조는 당시 사상을 의심받고 있던 궐기군 지도자 박정희를 보호하기 위해 몇 날 며칠을 고심하며 그가 직접 작성한 것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서는 장도영 육군참모총장의 체포 경위, ‘김일성의 밀사냐 간첩이냐’로 논란을 일으켰던 황태성 사건, 매국노 소리까지 들었던 김.오히라 메모의 진위 그리고 독도 폭파론과 한일 밀약설, 김대중 납치 사건에 얽힌 오해와 진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환국 추진, 민주화 투사로 둔갑한 김재규의 진실, 차지철 비서실장 발탁에 얽힌 뒷이야기,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배경 등 지금까지 현대사의 비록에 묻혀 있던 사건의 진실들이 새롭게 공개된다. 예술가와 혁명가의 기질을 두루 갖춘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러 《김종필 증언록》에 담긴 JP의 육성은 밋밋하지 않고 재미있다. 40여 년에 걸쳐 그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진실’과 함께 국정의 결단, 리더십의 고뇌, 그리고 권력의 내면 등이 살아 숨 쉬는 이유는 JP의 유려한 말솜씨에 있다. 단순히 입담만 좋은 게 아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부터 윈스턴 처칠까지 시공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질문에도 물 흐르듯 답을 내놓는다. 그가 이끄는 현대사의 한 장면, 한 장면과의 대면은 지루할 틈이 없다. JP를 잘 아는 전직 의원은 그를 이렇게 평가한다. “JP는 말을 참 잘해. DJ가 연설을 잘한다고 하지만 비교가 안 돼. JP가 대중 속에서 이야기 하면 심금을 울려.” 그가 펼치는 독보적인 흡입력의 비결은 예술가와 혁명가의 기질을 두루 갖춘 데 있다. 그가 스스로 “예술가와 혁명가 기질의 공통점은 다정다감多情多感”이라고 밝히듯이 ‘불꽃’, ‘바람’, ‘구름’은 풍운아 JP를 해석하는 키워드다. 전장의 방아쇠를 당기던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그림을 그렸으며, 온갖 스포츠에도 심취하고 문화 예술과 건축에도 조예가 깊었다. 또한 이 책은 은유나 시구, 한자성어를 적재적소에 인용.응용함으로서 직설과 단도직입적 표현을 싫어했던 JP 특유의 표현을 담은 집결체다. 어린 시절부터 다독多讀과 남독濫讀으로 다져진 박학다식과 다방면에 걸친 재능은 그를 이 시대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러’이자 다빈치적 인간으로 만들었다. 향기와 상상력이 가득한 그의 언어로 자칫 무겁거나, 아니면 감상적으로 흐를 수 있는 무거운 현대사의 정면과 마주 하는 즐거움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왜 ‘회고록’이 아닌 ‘증언록’인가? JP의 삶은 대한민국 현대사 그 자체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격동과 파란이다. 바로 그가 연출한 시대다. 그가 몸담았던 시절이다. 성취와 고뇌, 좌절과 영광의 이야기다.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 파괴력은 역대 어느 권력자와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크다. 그렇기에 자칫 포장과 미화로 흐를 수 있는 회고록보다 현대사의 물결 속에서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사실’만을 증언하고 싶었기에 ‘증언록’이라는 이름을 택했다. 이 책이 JP의 마지막 소망대로 역사의 충실한 증언인가, 아니면 그가 그토록 경계하고 주저했던 과거에 대한 변명과 미화, 진실의 오도인가 평가하는 것은 이제 온전히 독자의 몫이자 역사의 숙제로 남아 있다. 《김종필 증언록》에 대해 《김종필 증언록》은 JP와 중앙일보 김종필증언록팀과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114회에 걸쳐 연재된 ‘김종필 증언록-소이부답’의 내용을 두 권의 책으로 담아낸 것이다. 5.16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JP의 43년 정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은 중앙일보 연재 내용과 글의 순서, 관련 사진을 수정·보완·재편집함으로써 대한민국 현대사에 숨어 있던 거친 곡절과 절묘한 반전을 끄집어내어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박정희와의 첫 만남을 중심으로 5.16의 발단 배경과 진행 과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5.16 이후 재편된 상황을 중심으로 중앙정보부 창설, 공화당 창당, 대일청구권 협상, 용미用美 외교 등 제3공화국의 수립에 얽힌 이야기가 전개된다. 3부에서는 조국 근대화라는 명목 하에 이루어진 국내 기업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JP의 2차 외유를 계기로 이루어진 파독 광부 이야기. 베트남 파병 등에 얽힌 뒷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하며, 김형욱이나 김성곤 등 악연이자 정치적 라이벌과 관련된 인물들의 일화가 공개된다. 4부는 유신헌법 개헌과 권력 투쟁에 따른 다양한 군상과 고 육영수 여사의 숨겨진 비화를 소개한다. 5부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18년 동안에 대한 회고와 함께 10.26과 신군부의 등장으로 재편되는 변화를 서술한다. 6부는 2인자로서 JP의 정치 철학과 함께 3당 합당으로 이어진 고 김영삼YS 대통령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7부에서는 YS와의 결별 이후 자민련 창당과 고 김대중DJ 대통령과 함께한 순간들을 전한다. 마지막 8부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인간 JP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공개한다.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
밝은미래 / 김춘옥 지음, 김준영 그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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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명작,문학
김춘옥 지음, 김준영 그림
아이스토리빌 시리즈 13권.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려 주는 동화이다. 오래된 집을 지키고 싶어하는 소녀 ‘가가’와 ‘가신’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며, 도시 재개발 문제와 공동체 생활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가가는 오래된 한옥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낡고 오래된 한옥은 불편한 점도 많지만 그래도 따뜻한 기운이 가득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가네 집을 허물어 버릴 계획을 세운다. 가가네 집이 새 아파트 단지에 포함되어서 없애 버려야 한다는 것인데….오래된 집이 시끌시끌 헛간이 이상해 상량문을 깨워라 우리 집을 그냥 둬요 가신들의 노래 두 화성댁 이야기 부록_ 집을 지켜 주는 신들에는 누가 누가 있을까요?아파트 단지 건설 때문에 집을 잃게 된 ‘가신’들과 엄마, 아빠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지키려는 소녀 ‘가가’의 이야기! 예전에는 수십 년 된 오래된 집과 건물을 헐고 깨끗하고 편리한 건축물로 바꾸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노후 건물을 철거하는 개발 방식 대신 기존 건물과 지역의 역사성, 환경성 등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하거나 부분 개발하는 방식을 택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재개발 및 신도시 건설 등을 재검토하거나 부분 개발하는 쪽으로 도심 개발의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에서 주인공 ‘가가’는 할머니와 함께 오래된 한옥에서 삽니다. 그런데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허물 위기에 처합니다. 멋진 새 아파트 단지에 낡고 오래된 구식 한옥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가가는 어떻게든 이 집에서 할머니와 오래오래 살고 싶어합니다. 이 집엔 돌아가신 엄마, 아빠와 함께한 추억이 가득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알 수 없는 기척에 깜짝 깜짝 놀라긴 하지만 말이에요. 가가를 놀라게 하는 알 수 없는 기척은 이 오래된 한옥을 지키는 ‘가신’들입니다. 집 지키는 성주대감, 집터를 지키는 터줏대감, 부엌을 돌보는 조왕 할미, 대문을 지키는 수문장, 화장실을 맡아보는 측간 아가씨, 곳간을 담당하는 업두꺼비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 조심하며 살고 있지요. 가신들도 집이 허물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툭하면 개발 때문에 옛집들이 사라져 버려서, 가가네 집마저 허물어지면 마땅히 갈 데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랜 역사와 함께해 온 이 집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어합니다.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은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불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려 주는 동화입니다. 오래된 집을 지키고 싶어하는 소녀 ‘가가’와 ‘가신’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며, 도시 재개발 문제와 공동체 생활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할머니, 사람들이 왜 모여 있는 거예요?”“글쎄다, 우리 집 양쪽으로 아파트를 짓겠다는구나.”“그런데 왜 우리 집 앞에 모여서 그래요?”“아파트 짓는 데 우리 집도 들어가면 아주 크고 좋은 아파트 단지를 만들 수 있대.”“그럼 우리 집이 없어지는 거예요?”“그거야 우리 맘이지. 우리 가가도 예전처럼 아파트에 살고 싶냐?”할머니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가가에게 물었어요.“할머닌? 할머니도 아파트에 살고 싶으세요?”“글쎄다. 가가는 이 집이 싫지? 화장실 가기도 불편하고.”“아니에요, 화장실이야 엄마가…….”사실 화장실 가는 걸 불편하게 여긴 건 엄마였어요. 하지만 할머니에게 엄마, 아빠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아요. 할머니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거든요.가가는 옆에 난 풀을 몇 개 뽑다가 슬그머니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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