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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심어주는 위인들의 희망편지
NI BOOK(능인) / 변정인 지음, 이상미 그림 / 2006.05.30
8,000원 ⟶ 7,200원(10% off)

NI BOOK(능인)인물,위인변정인 지음, 이상미 그림
간디, 김득신, 슈바이처, 정약용, 안데르센 등 세계의 위인 30명이 자신이 겪은 일을 예로 들며 어린이들의 고민을 풀어 준다. 위인들이 편지로 어린이들의 고민을 듣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최선을 다했는지 말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 책에 담긴 고민의 내용은 내성적인 성격, 정정당당하지 못한 자신, 용기, 실력, 고립감, 후회, 작은 키, 친구와의 불화 등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이 겪고 있을 만한 것들이다. 고민은 지루함을 풀어 주는 만화로, 위인들의 해답은 친근한 입말체로 꾸며 실었다.나는 조선의 최고 재상으로 있으면서도 옷차림을 꾸미지 않아 늘 남루하고 초라한 행색이었단다. 게다가 말보다는 소 타기를 즐겨 길을 떠날 때면 늘 소 등에 올라타고 피리를 불며 다녀서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나를 늙고 초라한 떠돌이 악공 정도로 생각했단다. -본문 125쪽에서 01 내성적인 성격이 싫어요 - 간디가 들려주는 이야기 02 비겁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요 - 김구가 들려주는 이야기 03 솔직한 게 잘못인가요 - 체 게바라가 들려주는 이야기 04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 김득신이 들려주는 이야기 05 사과를 안 해서 오해가 생겼어요 - 안중근이 들려주는 이야기 06 회장이 안 돼서 화가 나요 - 정약용이 들려주는 이야기 07 내 실력이 아니라 마음이 편치 않아요 - 허준이 들려주는 이야기 08 내 얘기는 듣지 않고 화부터 내요 - 제인 구달이 들려주는 이야기 09 꼭 비싼 것으로 도와야 하나요 - 마더 테레사 수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10 열심히 안 하니까 후회가 돼요 - 이봉주가 들려주는 이야기 11 키가 작아서 속상해요 -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12 가난한 친구를 돕고 싶어요 - 무하마드 유누스가 들려주는 이야기 13 엄마가 너무 많이 요구해요 - 스콧 니어링이 들려주는 이야기 14 친구가 놀려서 싸웠어요 - 황희가 들려주는 이야기 15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요 - 황상이 들려주는 이야기 16 우리 나라가 그렇게 살기 안 좋은가요 - 윤봉길이 들려주는 이야기 17 봉사 활동이 너무 힘들어요 - 슈바이처가 들려주는 이야기 18 부유한 친구들이 부러워요 - 마리 퀴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19 외모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 슬퍼요 - 링컨이 들려주는 이야기 20 왜 겉모습만 보고 평가할까요 - 맹사성이 들려주는 이야기 21 형만 예뻐하는 엄마가 미워요 - 세종 대왕이 들려주는 이야기 22 말하는 태도가 기분 나빠요 - 뉴턴이 들려주는 이야기 23 불리한데 이길 수 있을까요? - 이순신이 들려주는 이야기 24 너무 운동을 못해서 창피해요 - 베토벤이 들려주는 이야기 25 선물이 너무 초라해서 못 줬어요 - 박지원이 들려주는 이야기 26 서로 자신의 의견만 내세워요 - 김규식이 들려주는 이야기 27 아빠 직업 때문에 창피해요 - 안데르센이 들려주는 이야기 28 꼭 책을 읽어야 하나요? - 이덕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29 자신 있게 말할 걸 그랬어요 - 에디슨이 들려주는 이야기 30 할머니, 무시해서 죄송해요 - 비노바 바베가 들려주는 이야기
스토리텔링 수학
해나무 / 토머스 리싱거 지음, 전대호 옮김 / 2010.02.05
12,000원 ⟶ 10,800원(10% off)

해나무소설,일반토머스 리싱거 지음, 전대호 옮김
제목과 부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수학의 공식과 과정들을 설명하기 위해 어려운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재미있는 상황과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사실 수학은 우리의 오해와는 달리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학문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전화기는 수학의 결과를 이용한 것이고, 하다못해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한 뒤, 친구들과 밥값을 나누어 내는 것에도 수학이 들어있다. 우리는 항상 이런저런 방식으로 수학을 하고 있다.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수학을 써먹기도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걸 때 별다른 생각 없이 수학의 결과를 이용하기도 한다. 매달 예외 없이 세금을 낼 때도 수학의 결과에 시달려야 한다. 우리는 도처에서 수학을 만난다. 수학은 구름 속 어딘가에 추상적으로 떠 있는 게 아니라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쓰인다.”프롤로그 1장 워밍업! - 몸 풀기 수학 게임 - 요일 맞히기 게임 - 마법의 사각형, 마방진 만들기 - 마방진의 정수를 제대로 배워보자 - 열일곱 마리의 낙타를 분배하라 2장 방정식을 알면 미지의 X가 보인다 - 방정식의 계산 - 누가 더 빨리 걸을까? - 수도 요금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법 - 나이 알아맞히기 놀이 - 방정식의 다양한 형태 3장 공식을 알면 계산이 빨라진다 - 생활 속 다양한 공식들 - 가우스가 발명해낸 독창적인 공식 -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캔 쌓기 - 어마어마한 거듭제곱의 합 - 정기예금의 최종 지급액은? 4장 논리를 알면 관계가 보인다 - 명제와 명제의 부정 - 그 남자들과 그 여자의 삼각관계 - 어느 중년 부부의 대화 - 자기 지칭 명제, 논리의 잘못된 사용 5장 수학을 알면 우주여행도 두렵지 않다-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의 합동 - 직각삼각형과 피타고라스의 정리 - 비율을 알면 각도도 알 수 있다 - 평범한 사람도 수학을 할 수 있다 옮긴이의 말무조건 외우는 암기식 수학은 이제 그만! 공식 하나를 이해하는 데에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이야기로 이해하는 수학 기본 개념 따라잡기 요즘 사회 전반을 선점하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이다. 스토리텔링은 전하고자 하는 바/목적하는 바를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여 듣는 이를 설득시키는 것으로 홍보나 마케팅의 영역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구사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상품을 팔 때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공부를 해야 할 때에도 스토리텔링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무작정 암기만 해서 머릿속에 꾹꾹 정보를 눌러 담지 말고, 하나의 정보를 둘러싼 이야기들을 만들어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스토리텔링 수학-이야기로 이해하는 수학의 원리』는 제목과 부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수학의 공식과 과정들을 설명하기 위해 어려운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재미있는 상황과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사실 수학은 우리의 오해와는 달리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학문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전화기는 수학의 결과를 이용한 것이고, 하다못해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한 뒤, 친구들과 밥값을 나누어 내는 것에도 수학이 들어있다. 우리는 항상 이런저런 방식으로 수학을 하고 있다. 식당이나 주유소에서 수학을 써먹기도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전화를 걸 때 별다른 생각 없이 수학의 결과를 이용하기도 한다. 매달 예외 없이 세금을 낼 때도 수학의 결과에 시달려야 한다. 우리는 도처에서 수학을 만난다. 수학은 구름 속 어딘가에 추상적으로 떠 있는 게 아니라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쓰인다.” _ 프롤로그에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알면 이해할 수 있는 책! 이 책에는 복잡한 공식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말하는 수학의 예는 이런 식이다. 분수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낙타 열일곱 마리를 분배하는 현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1차, 2차 방정식의 식을 만들고 답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수도 요금을 공평하게 내기 위한 이웃 간의 머리 굴리기라는 상황을 설정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명제와 명제의 부정이라는 수리논리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삼각관계에 빠진 세 남녀의 진심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 피타고라스 정리와 직각, 비율을 통해 각도를 알아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는 SF영화 의 주인공들이 우주여행을 하는 상황을 설정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사실 정말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 속에 등장하는 긴 이야기들이 오히려 필요 없는 부연설명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옮긴이에 따르면 이 책은 ‘진정한 초보 아마추어 수학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수학에 지친 학생들에게 수학이란 결국 차근차근 논리를 밟아가며 곰곰이 생각하는 절차의 학문, 사고의 학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쓰인 책이다. 원제는 (당신이 수학을 할 수 있나 내기해봅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가 수학 그 자체에서, 아주 쉬운 수학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는 입담 좋은 교수다. 이런 사람에게 수학을 배웠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든다. 이 책은 거의 기계가 된 학생들의 반성을 유도하고, 기계가 아니라 사람을 가르치고 싶은 선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기계이기를 거부하여 수학에 등을 돌린 생활인들에게 의외의 입맛을 돋우어 줄 만하다. 수학이란 게 별것 아니라 그저 곰곰이 따져보는 일이며 그 일이 참 재미있다는 사실, 수학의 천재 가우스도 전적으로 동의할 이 사실을 수를 셀 정도의 지적 능력만 갖춘 모든 사람에게 일깨워줄 만한 책이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
마법천자문 22 개정판
아울북 / 올댓스토리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19.07.24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올댓스토리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평화 기원 건축 대회 2. 뚝딱뚝딱 집을 지어라! 3. 검은 갑옷을 입은 사내 4. 삼장을 덮친 위협 5. 세상이 또 위험에 빠졌다고? 6. 검은마왕의 위력 7. 귀신이 나타났다! 8. 삼장을 내놔! 9. 한계를 뛰어넘어라 10. 어둠의 땅 끝에서 ·마법천자문 23권 미리보기 ·마법천자문 퀴즈 ·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22권 소개◆ 평화를 되찾은 도술섬에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인물! 대마왕이 사라지고 난 후 도술섬은 다시 평화를 되찾는다. 부서진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평화 기원 건축 대회가 열리고, 모두의 얼굴에는 생기가 돈다. 그때 갑자기 검은 갑옷으로 온몸을 감싼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누군가를 향해 무작정 돌진한다. 손오공과 오곡도사가 막으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데…. 한편 하늘나라에서는 도술섬에 침입한 의문의 인물을 두고 긴급 회의가 벌어진다. 옥황상제는 세상이 멸망할 수도 있다며 위급 상황을 알리고, 광명계에 파견한 스파이를 불러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데…. 가까스로 평화를 되찾은 세상에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인물! 과연 그의 정체는? 22권 신규한자 20자 函 상자 함 削 깎을 삭 建 세울 건 築 쌓을 축 層 층 층 高 높을 고 飾 꾸밀 식 要 중요할 요 塞 변방 새 巖 바위 암 墜 떨어질 추 到 이를 도 獄 옥 옥 魂 넋 혼 魄 넋 백 線 줄 선 陽 볕 양 釣 낚을 조 超 뛰어넘을 초 映 비칠 영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소설쓰기의 모든 것 1~5권 세트 (전5권)
다른 / 낸시 크레스, 제임스 스콧 벨, 론 로젤, 글로리아 켐튼 (지은이), 박미낭, 김율희, 송민경, 김진아 (옮긴이) / 2018.11.26
125,000원 ⟶ 112,500원(10% off)

다른소설,일반낸시 크레스, 제임스 스콧 벨, 론 로젤, 글로리아 켐튼 (지은이), 박미낭, 김율희, 송민경, 김진아 (옮긴이)
2012년 시리즈 완간 이후 '가장 실질적인 소설 작법서', '창작의 기본기를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쓰기의 모든 것>(전5권) 개정판을 펴낸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아마존 스테디셀러로 지난 십여 년간 영미권 작가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작법 가이드북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판 출간 직후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글쓰기 교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여러 글쓰기 모임과 소설창작 수업의 교재로 활용되어왔다. 소설창작의 A부터 Z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작가를 위한 가장 알찬 추천도서로 입소문을 탔다. 각 권마다 플롯, 묘사, 인물과 시점, 대화, 고쳐쓰기 등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는 리뷰가 많았다. 무엇보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전 연습을 풍부하게 수록해 기존의 어떤 작법서보다도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독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편집과 구성, 디자인을 가다듬었다.<소설쓰기의 모든 것 1: 플롯과 구조> 1장 플롯: 공식을 따라야 할까? 플롯에 대한 생각들 | 이야기의 힘 | 플롯의 기본 원리 | 플롯의 유형은 얼마나 많을까? | 순수소설의 플롯과 대중소설의 플롯 | 틀에 박힌 글이 되지 않으려면 | 장면 선택은 신중하게 2장 구조: 플롯을 엮는 힘 3막 구조는 여전히 효과적이다 | 시련과 관문이 없으면 구조도 없다 | 구성 요소 배열해서 구조 만들기 | 눈으로 보는 3막 구조 3장 아이디어: 샘솟는 아이디어를 위해 내면을 들여다보자 | 아이디어를 쏟아내자 |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스무 가지 방법 |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법 | 피라미드 공식으로 하는 아이디어 평가 | 소설 『미드나이트』 연구 4장 소설의 시작: 강렬한 인상을 심자 처음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 인물을 통해 독자와 유대감을 쌓자 | 중간까지 멈추지 않고 읽게 만들려면 |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보는 좋은 시작 | 베스트셀러 소설의 도입부 5장 소설의 중간: 긴장감을 놓치면 안 된다 죽음은 가장 강력하다 | 적대자의 핵심 요소 |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과 반응 | 독자가 2막에서 멈추지 않게 하려면 | 소설의 중간 부분에 활력을 넣는 방법 | 비만에 걸린 중간 부분 다듬기 6장 소설의 결말: 끝이 좋아야 완벽하다 결말은 완벽한 승리로 끝나야 한다 | 결말은 놀라움을 안겨야 한다 | 어떤 결말을 지을 수 있을까? | 느슨하게 연결된 부분을 엮자 | 여운이 남는 마지막 쪽 쓰기 | 서둘러 끝맺지 않기 7장 장면: 소설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 장면이란? | 장면을 구성하는 네 가지 | 장면을 빛나게 하는 기술 | 강약 조절로 플롯의 균형을 잡자 8장 복합 플롯: 복잡함 속에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주제를 발전시키자 | LOCK 체계와 3막 구조로 장편소설 쓰기 | 마법 같은 병렬 플롯 | 구조와 형식으로 생기는 복합성 9장 플롯 속의 인물: 인물 변화가 훌륭할수록 플롯도 훌륭하다 인물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 『크리스마스 캐럴』 스크루지의 인물 변화 | 인물은 각성하거나 깨달아야만 할까? | 한눈에 보는 인물 변화표 10장 구성: 개요를 미리 짜는 게 좋을까? 개요를 잡을까? 잡지 말까? | 개요를 잡지 않고 소설을 쓴다면 | 개요를 잡고 소설을 쓴다면 11장 수정: 글쓰기는 결국 고쳐쓰기다 초고를 완성하는 법 12장 플롯 유형: 아홉 가지 주요 유형 탐색 플롯: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 복수 플롯: 계획은 치밀하게 | 사랑 플롯: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비극이거나 | 모험 플롯: 결국에는 인물 변화 | 추적 플롯: 주인공과의 동일시부터 | 저항 플롯: 신념을 지키는 인물 | 외톨이 플롯: 두 가지 선택의 기로 | 권력 플롯: 흥망성쇠 이야기 | 알레고리 플롯: 모두 3막 구조 13장 문제별 맞춤 처방: 글쓰기의 연금술 문제 1: 재미없는 장면 | 문제 2: 부적절한 회상 | 문제 3: 샛길로 빠짐 | 문제 4: 플롯에 억눌리는 인물 | 문제 5: 지루함 | 문제 6: 일시 정지 14장 도구 상자: 플롯과 구조를 위한 보여주기와 말하기 | 드라마의 기교 | 플롯 일기 | 총을 든 사나이 | 2장 먼저 쓰기 | 뒤로 물러서기 기술 | 예상 깨기 | 구성 훈련 | 장총의 규칙 뒤집기 | 버펄로 기술 | 작가 노트 | 장르별 플롯 짜는 법 부록 Ⅰ ‘플롯과 구조’ 핵심 정리 부록 Ⅱ 뒤표지 문구 쓰는 법 <소설쓰기의 모든 것 2: 묘사와 배경> 1장 묘사와 배경: 왜 중요할까? 기법과 문체, 배울 수 있을까? | 기법, 구성, 집필의 3요소 | 독자를 배경 속에 들어오게 하려면 | 소설을 관통하는 묘사와 배경 | 마무리: 독자를 초대하는 마법 2장 세부 사항: 어떻게 수집할까? 저장고를 만들자 | 일상의 모든 것에 주목! | 세부 사항을 수집하는 법 | 메모의 기술 | 수첩은 항상 가까이에 | 누구나 아이러니를 기대한다 | 작가 일지와 일기 활용법 | 마무리: 작가의 마음속 세계 3장 글쓰기 도구: 올바른 사용법 수식어,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 문장 부호, 어떤 역할을 할까? | 비유, 무슨 효과가 있을까? | 의성어, 문장 속에 넣자 | 변주는 좋고 반복은 나쁘다 | 회상, 뒷이야기, 후일담의 효과 | 복선, 앞일을 엿보는 단서 | 문장과 문단 길이로 효과 주기 | 마무리: 절제와 균형 4장 보여주기와 말하기: 소설 쓰기의 절대 법칙 보여주기와 말하기의 차이 | 언제 보여주고, 언제 말해야 할까? | 이미 보여준 것은 다시 말하지 말자 | 마무리: 직관적 과정 5장 감각적 묘사: 오감과 직감을 다루는 솜씨 오감을 이용해 묘사하는 법 | 시각, 후각, 촉각, 미각, 청각, 그리고 직감 | 마무리: 다양한 자극이 살아 있는 글 6장 인물 묘사: 살아 숨 쉬는 인물 그리기 생명이 있는 인물을 위해 | 신체 묘사 잘하는 몇 가지 방법 | 실존 인물을 토대로 묘사하기 | 가끔은 인물 스스로 묘사하게 만들자 | 대화를 통한 인물 묘사법 | 인물의 동기를 그리려면 | 인물의 기분을 그리려면 | 인물의 약점을 그리려면 | 전형적인 인물은 대개 나쁘다 | 마무리: 인물은 소설 속에 산다 7장 시대와 장소: 소설의 닻을 내리는 도구 그럴듯한 배경은 어떻게 만들까? | 큰 그림과 작은 그림 | 날씨와 지형 묘사는 필수! | 비현실적인 배경을 그릴 때의 핵심 | 안식처 같은 배경 | 액자식 구성의 효과 | 마무리: 현장감과 몰입 8장 장르별 묘사: 역사소설부터 스릴러소설까지 작가의 관점으로 읽고 또 읽자 | 역사소설, 사실을 뺀 허구가 핵심 | 미스터리소설, 중요한 건 범죄가 아닌 인물 | SF·판타지소설, 기발하지만 공감되게 | 서부소설, 거칠고 자유로운 정신 | 로맨스소설, 신체 묘사에 공들일 것 | 공포·스릴러소설, 복선과 단순함 | 마무리: 다양한 장르 섭렵 9장 전개: 묘사와 배경을 통한 진전 주제를 부각하는 법 | 분위기를 드러내는 법 | 갈등을 심화하는 법 | 마무리: 묘사와 배경 그리고 작가의 문체 10장 효과: 마술 같은 비법 현실 바꾸기 | 완벽한 제목 짓기 | 독자를 사로잡는 첫 문장 쓰기 | 큰 배경 안에 작은 배경 만들기 | 자신만의 문체와 여운 남기기 | 마지막 체크리스트 | 마무리: 커튼 뒤에 숨어 있는 작은 사람 11장 정도: 모자라지도 않고 지나치지도 않게 무엇이 군더더기일까? | 가장 좋은 묘사는 묘사를 하지 않는 것 | 마무리: 알맹이만 남기고 쭉정이는 버리자 12장 과정: 글쓰기 단계별 묘사와 배경 아이디어 단계에서 | 개요 작성 단계에서 | 집필 단계에서 | 수정 단계에서 | 의견 수렴 단계에서 | 완성 단계에서 부록 ‘묘사와 배경’ 핵심 정리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인물, 감정, 시점> 1장 인물 유형: 등장인물을 모으자 나 자신을 인물로 만들기: 나는 믿을 만한 소식통 | 아는 사람을 인물로 만들기: 당신의 영혼을 빌려도 될까요? | 모르는 사람을 인물로 만들기: 작은 불씨로 인물 탄생 | 상상력으로 인물 만들기: 상상의 나래 펴기 | 주연과 조연 그리고 배경으로서의 인물 | 인물 선택! 오디션의 기준은? |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인물마다 짧은 일대기를 쓰자 | 독자의 눈으로 보기 | 마무리: 등장인물 구성 2장 인물 소개: 첫인상이 중요하다 이름에 담긴 암시와 함정 | 호칭을 통한 관계 보여주기 | 겉모습은 인물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기준 | 인물의 눈으로 다른 인물 묘사하기 | 사회경제적 맥락으로 보는 인물의 겉모습 | 집을 보면 인물도 보인다 | 나와 전혀 다른 사람을 그릴 때 | 너무 단조로워도 너무 특이해도 안 된다 | 마무리: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들 3장 인물의 자아: 그는 누구인가? 뒷이야기: 그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 동기: 그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 | 독자의 추측에 따라 달라지는 뒷이야기 | 뒷이야기를 넣는 네 가지 방법 | 직접적인 감정 표현 | 가면을 쓰고 있는 감정 표현 | 마무리: 인물의 내면세계 4장 복합적인 인물: 인간은 단순하지 않다 가치, 욕망, 그리고 내면의 동요 | 엇갈리는 욕망을 그릴 때 | 선택을 극화해 보여주는 법 | 대화로 내면의 갈등 보여주는 법 | 설명, 어떻게 해야 좋을까? | 엇갈리는 감정을 그릴 때 | 개연성 없는 모순이 있을 때 | 마무리: 복합적인 인물이 흥미롭다 5장 인물 변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유형 1. 변하지 않는 인물: ‘나는 나다’ | 유형 2. 동기만 변하는 인물: ‘세상은 움직이는 과녁이다’ | 유형 3. 성격만 변하는 인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유형 4. 성격도 동기도 변하는 인물: ‘나는 지금 누구이고 무얼 원하는가? | 동기, 어떻게 그릴까? | 동기와 인물 변화를 동시에 그리는 비법 | 마무리: 인물의 목표 그리고 감정의 변화 6장 장르소설의 인물: 섹시한 연인에서 외계인 선장까지 로맨스소설 1: 특별한 사랑법 | 로맨스소설 2: 개성이 있는 사랑 | 미스터리소설 1: 괴짜가 넘친다 | 미스터리소설 2: 탐정의 직업은? | 스릴러소설과 서부소설 1: 주인공(영웅)의 요건 | 스릴러소설과 서부소설 2: 적대자(악당)의 문제 | SF소설과 판타지소설 1: 상상 속 정원과 두꺼비 | SF소설과 판타지소설 2: 아웃사이더 | 마무리: 장르소설의 인물 7장 재미있는 인물: 웃기지 못하면 꽝! 웃기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 | 개연성보다 중요한 과장 | 작가의 세계관을 반영하는 조롱 | 깜짝 놀라 웃게 만드는 반전 | 결국 문제는 분위기 | 마무리: 재미있는 인물 8장 대화와 생각: 감정 표현의 기술 내가 말하는 것이 바로 나다 | 성격 외에 인물의 말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 소설 속 대화 vs 현실 속 대화 | 부사로 표현하는 어조 | 욕설, 감탄사, 비속어, 그리고 사투리 | 인물이 감정을 터트릴 때 | 감정을 터놓을 상대 | 생각은 자신과의 대화다 | 감정적인 대화에서 흔히 빠지는 함정 | 마무리: 감정적인 대화와 생각 9장 감정 암시: 은유와 상징 그리고 감각적 묘사 단순 은유: 숨은 광석 캐내기 | 확장 은유: 감정 켜켜이 쌓기 | 상징 1: 초월적 대상 | 상징2: 추상적 개념 | 인용: 감정 빌리기 | 감각적 묘사: 강렬한 감정 | 마무리: 은유, 상징, 감각적 묘사 10장 특별한 감정: 사랑, 싸움, 죽음 앞에서 사랑에도 개성은 있다 | 복잡한 인물들의 복잡한 사랑 | 사랑을 설명하면 차원이 달라진다 | 사랑 고백 장면을 쓰는 법 | 섹스 장면, 얼마나 생생해야 할까? | 말다툼부터 혈투까지 싸움의 기본 | 몸싸움 장면을 그릴 때 | 죽음, 인물의 최후를 묘사하는 법 | 죽어가는 사람의 시점에서 본 죽음 | 수다스럽게 죽는 인물은 없다 | 마무리: 사랑, 죽음, 섹스, 그리고 싸움 11장 좌절감: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좌절감에 빠진 인물의 반응 | 좌절이 플롯을 만든다 | 좌절감도 순수한 감정은 아니다 | 좌절에 대한 반응은 한결같지 않다 | 마무리: 좌절감에 빠진 인물 12장 시점: 누구의 감정을 따라갈까? 주인공 vs 시점인물: ‘누가 주연이지?’ | 시점인물 선택: ‘오직 그의 눈으로만 본다’ | 다른 눈, 다른 이야기 | 시점은 몇 개가 적당할까? | 마무리: 시점에 대한 연구 13장 1인칭 시점: 나는 본다 1인칭 시점에 내재된 문제점 | 1인칭 시점에서의 묘사와 행동 | 1인칭 시점에서의 생각과 설명 | 피해야 할 1인칭 시점의 문장 | 목소리는 1인칭 시점의 핵심 | 1인칭 시점에서의 거리감 조절 | 1인칭 인물을 믿을 수 없다면? | 화자가 여럿? 1인칭 다중 시점 | 1인칭 시점에서의 작가의 존재 | 마무리: 1인칭 시점 서술 14장 3인칭 시점: 그를 본다 3인칭 근거리 시점: ‘그는 내게 비밀이 없다’ | 3인칭 원거리 시점: ‘그가 가는 걸 봤다’ | 3인칭 중거리 시점: ‘그는……’ | 거리 이동은 매끄럽게 | 거리가 정말 중요할까? | 3인칭 다중 시점: 여러 각도에서 본 이야기 | 절정에서 시점인물은 누구여야 할까? | 3인칭 다중 시점을 위한 구조 설계 | 프롤로그, 에필로그, 별장 | 어떤 구조가 적합할까? | 마무리: 3인칭 시점 15장 전지적 작가 시점: 작가는 신이다 고전은 전지적 작가 시점 | 메타픽션에 최적인 전지적 작가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의 장단점 | 전지적 작가 시점을 잘 쓰려면 |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 마무리: 전지적 작가 시점 16장 비평가: 작가의 네 번째 페르소나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적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자신의 직관을 믿자 | 작가의 네 번째 페르소나, ‘비평가’ | 외부의 독자와 비평가에게 도움받기 | 글쓰기 강좌 또는 작가 모임 | 글쓰기를 즐기려면 | 마무리: 첫 독자와 비평가 부록: ‘인물, 감정, 시점’ 핵심 정리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 1장 대화의 목적: 내면의 목소리 목적 1: 인물의 성격과 동기를 드러낸다 | 목적 2: 소설의 분위기를 만든다 | 목적 3: 갈등을 심화한다 | 목적 4: 긴박감과 긴장감을 일으킨다 | 목적 5: 장면의 속도를 높인다 | 목적 6: 배경과 뒷이야기를 알린다 | 목적 7: 주제를 전달한다 2장 대화 쓰기가 두려운 이유: 인물이 말이 없다면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 걸까? 3장 다양한 대화: 소설에 따라 어울리는 분위기 찾기 환상적인 대화: 감정이 깃든 | 중의적인 대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 설명적인 대화: 늘어지지 않도록 | 미심쩍은 대화: 위험의 징조가 보이는 | 숨 막히는 대화: 긴장감이 핵심 | 도전적인 대화: 자극과 충격을 주는 | 무검열 대화: 떠오르는 대로 4장 대화의 기능: 반드시 이야기를 전개할 것 기능 1: 플롯을 전개한다 | 기능 2: 새로운 정보를 밝힌다 | 기능 3: 새로운 장애물을 드러낸다 | 기능 4: 긴장감을 고조한다 | 기능 5: 주제를 심화한다 | 기능 6: 인물의 변화를 보여준다 | 기능 7: 목표를 드러낸다 | 기능 8: 인물의 사회적 배경을 만든다 5장 대화, 서술, 행동: 소설 구성의 3요소 대화, 서술, 행동을 왜 엮어야 할까? | 행동에 대화 엮는 법 | 대화에 서술을 엮는 법 | 대화, 서술, 행동 한꺼번에 엮는 법 | 엮지 말고 하나로만 써야 할 때가 있다 | 대화, 서술, 행동의 리듬 찾기 6장 대화와 말투: 인물의 동기를 전하는 에니어그램의 아홉 가지 성격 유형으로 보는 인물의 대화법 |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소설 쓰기 7장 대화와 배경: 장소를 드러내는 대화 쓰기 배경 파악 전에 인물 파악이 먼저 | 초반에 배경을 설정하자 | 세부 사항은 너무 많아도 금물 | 배경의 세부 사항을 십분 활용하는 법 | 대화로 배경 묘사하는 법 | 개성 있는 말투로 배경을 알릴 수 없을까? | 다양한 장르, 다양한 배경 | 배경 서술을 대화에 엮는 법 | 배경을 합치는 방법 8장 대화의 속도: 빠르게 갈까, 느리게 갈까? 이야기 속도는 어떻게 조절할까? | 대화로 이야기에 가속도 올리는 법 | 속도 높이기: 감정이 있어야 전개가 빠르다 | 속도 늦추기: 말이 느린 인물과 합리적 대화 | 장면과 이야기를 통제하기 위해 | 대화 속도가 적당한지 어떻게 알까? 9장 대화와 갈등: 긴박감과 긴장감 조이기 갈등 없는 이야기, 대화 없는 갈등은 없다 | 긴박감으로 시작하는 대화 장면 | 긴박감에도 정도가 있다 | 갈등은 긴박감 넘치는 대화의 핵심 | 긴박감을 높이는 몇 가지 방법 10장 대화와 감정: 분위기로 가득한 장면 감정으로 분위기 설정하는 방법 | 사랑: 인물은 두려움도 함께 느낀다 | 분노: 저마다 표현 방법이 다르다 | 두려움: 긴박감이 사방에 넘친다 | 기쁨: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 슬픔: 신파로 빠지지 않도록 | 평온: 장면에 드러나는 또 다른 감정 | 연민: 극적인 효과와는 거리가 먼 감정 11장 대화와 개성: 현실감 있는 말투 말을 더듬는 인물 | 말이 빠르고 많은 인물 | 말이 느린 인물 | 아기처럼 말하는 인물 | 낮은 목소리를 내는 인물 | 신중하게 말하는 인물 | 고수처럼 말하는 인물 | 툭하면 사죄하는 인물 | 방어하는 인물 | 산만하게 말하는 인물 | 특정 부류의 말투를 쓰는 인물 | 큰 소리로 말하는 인물 | 거칠게 말하는 인물 12장 대화와 내용: 흔히 저지르는 실수 이름을 자꾸 불러야 할까? | 형용사, 부사, 지문을 남발하지 말자 | 리듬이 끊긴 대화 | 대화가 언제나 최선일까? | 연설은 지루하다 | 하품이 나오는 지루한 대화 | 대화에서 문법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 반복은 군더더기일 뿐 13장 대화 정리: 구두점과 지문 그리고…… 리듬을 만드는 구두점 찍기 | 문단에 대화 끼워 넣는 법 | ‘말했다’라는 지문 대신에 행동을 | 부적절한 지문이란? | 지문의 위치는 중요하다 | 전화로 주고받는 대화 쓰는 법 | 유머가 넘치는 대화 | 침묵의 중요성 14장 대화 쓰기 지침: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대화를 쓸 때 해서는 안 되는 것 | 대화를 쓸 때 해야 하는 것 15장 대화와 교감: 변화를 일으키는 대화 독자에게 즐거움을 주자 | 독자에게 새로운 것을 알려주자 | 독자를 놀라게 하자 | 독자를 인정하자 | 독자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자 | 독자에게 도전하자 | 독자를 독려하자 부록: ‘대화’ 핵심 점검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 1장 편집: 스스로 고치고 다듬자 작가의 벽에 가로막혔다면 | 어떤 이야기를 쓸까? | 창의성과 마케팅 | 소설에도 공식이 있을까? | 초고를 쓸 때 2장 인물: 모든 소설은 인물이 이끈다 주인공의 세 가지 유형 | 잊지 못할 인물에게는 용기, 재치, 매력이 있다 | 인물의 태도를 어떻게 드러낼까? | 반전이 없는 인물은 지루하다 | 인물의 외모는 얼마나 묘사해야 할까? | 인물의 내면은 어떻게 드러낼까? | 클리셰로 가득한 단역은 그만 | 적대자는 결정적인 감정을 만든다 3장 플롯과 구조: 매력적인 플롯이란? LOCK 체계: 소설의 필수 요소 네 가지 | 3막 구조의 기초 | 신화의 구조, 영웅의 여정 | 신화 구조를 활용하자 | 다양한 플롯 유형 4장 시점: 누구의 머릿속에 들어갔는가? 전지적 시점: 친밀감이 가장 부족한 시점 | 1인칭 시점: 작가의 목소리를 인물 속에 숨기자 | 3인칭 시점: 한 장면 한 시점이 좋다 | 영화적 시점: 생각을 알 수 없다 | 시점 규칙의 예외 5장 장면: 견고한 소설을 위해 장면의 기능 | 행동 장면: 목표와 결과가 있다 | 반응 장면: 감정이 먼저다 | 설정 장면: 조심스레 퍼지는 | 약간의 묘미가 필요하다 | 긴장감은 장면의 필수 요소 | 전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필살기를 쓰자 | 장면에는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 요약: 모든 것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 | 회상, 꼭 넣어야 할까? 6장 대화: 말도 곧 행동이다 탁월한 대화의 여덟 가지 필수 요소 | 탁월한 대화를 쓰기 위한 열두 가지 도구 | 대화는 무기가 될 수 있다 | 지문은 얼마나 자주, 어떻게 쓸까? | 물음표와 느낌표 7장 3막 구조의 효과: 시작, 뒤죽박죽, 끝! 독자의 시선을 끄는 시작 | 독자를 붙잡아 두는 중간 | 독자에게 만족을 주는 결말 8장 보여주기 vs 말하기: 무엇이 강렬할까? 지나친 말하기는 게으름의 증거 | 그러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다 |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법 9장 문체와 형식: 뜨겁게 쓰고, 차갑게 고치자 나만의 문체와 형식을 찾으려면 | 잡동사니와 군더더기 10장 배경과 묘사: 생기가 있는, 오감이 있는 배경은 곧 인물이다 | 말하는 세부 사항 | 행동이 있는 세부 사항 | 모든 감각이 있는 장면 | 분위기는 곧 배경음악이다 | 묘사를 덩어리째 집어넣는 실수 | 세부 사항을 활용한 인물 묘사 | 결정적 순간을 묘사하는 법 11장 설명: 삭제의 기술 먼저 ‘무엇’과 ‘누구’를 결정한다 | 대화로 설명하자 12장 주제: 인물보다는 덜 중요한 소설의 주제란? | 수많은 메시지 vs 단 하나의 메시지 | 주제는 촘촘히 엮을 것 | 대화 속에 주제를 엮을 때 | 내적 독백: 은밀하게 정직하게 | 주제를 드러내는 은유, 모티프, 상징 | 소설 전체에 깊이를 더하는 여운 | 우리는 왜 쓰는가? 13장 고쳐쓰기의 철학: 장난스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고쳐쓰기를 즐기는 작가 |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 | 장난스럽게, 그러나 진지하게 | 고쳐쓰기에 필요한 자세, 그리고 기법 14장 고쳐쓰기 전에: 초고를 쓰면서 고치면 안 될까? 전날 쓴 글은 빠르게 고치자 | 중간중간 물러서기 기법 | 일기, 고쳐쓰기의 기록 | 고쳐쓰기에 쓸 수는 도구 15장 고쳐쓰기의 시작: 첫 통독 1단계: 휴식 | 2단계: 사전 준비 | 3단계: 원고 출력 | 4단계: 읽기 전 준비 | 5단계: 읽기 | 6단계: 분석 | 7단계: 고쳐쓰기 16장 고쳐쓰기 최종 점검 인물 점검 | 플롯 점검 | 시작 부분 점검 | 중간 부분 점검 | 결말 부분 점검 | 장면 점검 | 설명 점검 | 문체, 형식, 시점 점검 | 배경과 묘사 점검 | 대화 점검 | 주제 점검 | 마지막 윤문 마치며: 설명할 수 없는 속임수소설쓰기의 하나부터 열까지! 작가 지망생을 위한 가장 알차고 명쾌한 가이드북 ★ 아마존 스테디셀러 ★ “소설쓰기의 바이블 같은 책. 이론부터 실전까지 전부 녹아 있다.” (알라딘 독자평) “가끔 내가 뭔 짓을 하고 있나 싶을 때마다 이 책을 펴고 답을 구할 수 있었다.” (예스24 독자평) “글쓰기가 막연했는데 조금 접근이 쉬워진 느낌이다.” (교보 독자평)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펴낸 개정판 풍부한 이론과 실전, 다양한 예문, 생생한 조언 소설 작법에 관한 가장 알차고 친절한 지침서 2012년 시리즈 완간 이후 ‘가장 실질적인 소설 작법서’, ‘창작의 기본기를 명쾌하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쓰기의 모든 것>(전5권) 개정판을 펴낸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아마존 스테디셀러로 지난 십여 년간 영미권 작가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작법 가이드북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판 출간 직후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글쓰기 교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여러 글쓰기 모임과 소설창작 수업의 교재로 활용되어왔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소설창작의 A부터 Z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 작가를 위한 가장 알찬 추천도서로 입소문을 탔다. 각 권마다 플롯, 묘사, 인물과 시점, 대화, 고쳐쓰기 등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는 점에서 유익하다는 리뷰가 많았다. 무엇보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전 연습을 풍부하게 수록해 기존의 어떤 작법서보다도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이러한 독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에 힘입어 편집과 구성, 디자인을 가다듬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법서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 전5권 개정판 출간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름다운 작법서!” “돈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소설을 쓰려면 작법서 중 <소설쓰기의 모든 것>은 꼭 읽어보시길.” “작가 지망생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모든 작법서의 바이블.”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좋다. 덕분에 글쓰기에 용기가 생겼다.” “한 권마다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소설쓰기’라는 본래 의도에 충실하다.” 출간 즉시 작가 지망생과 글쓰기 교사 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추천을 받은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의 개정판이다. 초판의 문장을 새로이 다듬고 일부 오류를 수정하면서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가다듬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든 초보 작가를 위한 작법서다. 소설은 결코 영감과 열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많이 읽고, 많이 쓴다고 해서 누구나 소설가가 되는 건 아니다. 소설가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소설을 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알다시피 “하늘 아래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 이야기를 꾸미는 그 독특한 전개가 새로울 뿐”이다. 편집자와 독자, 비평가를 사로잡는 기술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이 기술을 알고 나면 자유자재로 자신의 색깔을 만들 수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이러한 색깔을 찾아내기 위해 잠 못 이루는 미래의 작가들을 위해 소설쓰기의 기술과 노하우를 망라했다. 최고의 글쓰기 교사들에게 배우는 ‘소설’, ‘창작’에 대한 모든 것 풍부한 실전 연습, 다양한 예문, 생생한 조언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는 베스트셀러를 여러 권 발표한 소설가이자 소설창작 강의를 오랫동안 해온 교사들이 각 권을 집필했다.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소설을 써온 내공과 수많은 작가 지망생의 습작소설을 수년간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살아 있고 실질적인 정보만을 다루었다. 특히 초보 작가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그들이 쉽게 겪는 좌절에 대해 핵심을 찌르는 지적과 진심 어린 위로를 함께 건넨다. 무엇보다 다양한 예문과 실전 연습, 핵심 정리가 수록되어 있어 혼자서도 소설쓰기의 과정을 익힐 수 있다. 1권 ‘플롯과 구조’는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을, 2권 ‘묘사와 배경’은 독자를 소설 속으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3권 ‘인물, 감정, 시점’은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인물을 창조하는 마법을, 4권 ‘대화’는 입체적이고 긴박감 넘치는 대화를 쓰는 기술을, 5권 ‘고쳐쓰기’는 효과적인 퇴고를 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다룬다. 글쓰기가 막연해질 때마다, 작가의 벽에 부딪혀 단 한 문장도 쓰지 못할 때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시리즈를 펼쳐보며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플롯과 구조> ‘플롯’을 만들기 전에는 그저 막연한 생각만 있을 뿐이다 어떤 작가들은 소설을 쓰기 전에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전부 만든다. 반면 어떤 작가들은 매일매일 컴퓨터나 종이를 앞에 두고 자유로운 영혼이 불러주는 대로 이야기를 받아 적는다. 물론 그 중간에 속한 작가들도 있다. 그러나 그 어떤 부류의 작가든 원고를 다 완성하고 난 뒤에는 플롯이 생긴다. 형편없거나, 엉성하거나, 말도 안 되거나, 간혹 빼어날 수도 있다. 어떠하든 간에 플롯은 생긴다. 바로 작가의 눈앞에! 플롯의 역할은 독자와의 교감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야기의 힘으로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것. 플롯은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기준선이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만드는 힘은 이야기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 극적인 인물, 강렬한 사건, 창의적인 스토리는 우연히 또는 운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훌륭한 작가는 자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기술을 열정적으로 배워 상상력과 경험의 깊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1: 플롯>의 저자 제임스 스콧 벨은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를 만드는 비법, 곧 플롯과 구조를 창조하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플롯을 만드는 공식을 따라야 하는지, 개요를 미리 짜는 게 좋은지에 대한 기초적인 의문에서부터 베스트셀러의 도입부 분석, 인물 변화표를 작성하는 법, 장르에 따른 플롯 유형 등 심도 있는 내용을 아우른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2: 묘사와 배경> 독자를 사로잡는 소설에는 섬세한 ‘묘사’가 있다 묘사와 배경의 중요성은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독자가 소설 속 시대와 공간을 알기 전까지 이야기는 진짜로 ‘시작’될 수 없기 때문이다. 완벽하게 꾸며진 배경 없이 소설은 멀리 갈 수 없다. 그러므로 작가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도구와 기술을 써서 가장 분명하고 명확하게 시대와 공간을 만들어 소설 속에 먼저 만들어놓아야 한다. 배경에 따르는 세부 사항들은 소설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잘만 쓴다면 묘사와 배경은 소설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장소를 넘어설 장소, 시대를 넘어설 시대를 선택하는 방법 <소설쓰기의 모든 것 2: 묘사와 배경>의 저자 론 로젤은 수백 년의 시간과 수천 킬로미터의 공간을 뛰어넘어 독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마술이 필요하고, 그중 필수적인 두 가지가 묘사와 배경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독자를 소설의 배경 속으로 끌어들이는 방법부터 소설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세부 사항을 모으는 법, 오감과 직감을 다루는 법,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걷어내는 방법까지 묘사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인물, 감정, 시점> ‘인물’이 소설의 주제를 드러낸다 이는 불변의 진리다 인물은 모든 소설의 공통분모다. 독자가 어떤 소설을 미친 듯 읽어대는 것은 바로 흥미로운 상황에 놓인 매력적인 인물 때문이다. 특히나 상상에 근거한 문학 작품의 성공은 정교한 플롯보다 인물에 달려 있다. 사실 흥미로운 인물이 없다면 소설이 아니다. 이런저런 이름을 가진 인물이 플롯 사이를 헤집고 다닐 수는 있겠지만 인물에게 생동감이 없다면 역사소설은 역사책이, 미스터리소설은 경찰 조서가, SF소설은 추측성 논문이 되어버릴 것이다. 순수소설은 단연코 읽히지 않을 것이다. 인물이 열쇠다. 작가이자 인물, 그리고 독자가 되는 마법 기억에 남을 만하고 흥미로우면서도 개연성 있는 인물을 창조하고 싶은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소설쓰기의 모든 것 3: 인물, 감정, 시점>은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여러 소설쓰기 기술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 책의 저자 낸시 크레스는 매력적이면서 기억에 남고 개연성 있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알려준다. 등장인물을 모으는 방법에서부터 인물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들,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그리는 법, 장르소설에 따른 인물 성격,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 다양한 시점의 특징과 문제점을 다룬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 ‘대화’가 없는 소설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책을 펼칠 때 독자의 눈은 자연스럽게 여백에 이끌린다. 소설에서 여백은 다름 아닌 대화 때문이다. 즉 독자는 소설을 볼 때 대화에 끌리게 되어 있다. 서로에게 맞장구만 치는 인물들은 지루하다. 쓸데없는 이야기만 나누는 인물들도 지루하다. 생생한 대화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설을 찬란하게 빛낸다. 아울러 작가가 쓴 모든 대화에는 작가의 일부가 들어 있다. 작가가 대화를 쓴다는 건 어떻게 보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소설가로서 어떤 분야에 어울리는지 안다는 것이기도 하다. 대화 쓰기의 지침,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소설은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러려면 속도를 내야 한다. 작가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 중에서 대화야말로 가장 재빨리 현장감을 줄 수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의 저자 글로리아 켐튼은 모든 작가에게는 그 나름의 목소리가 있으며 소설에서 대화만큼 이 점이 잘 드러나는 부분도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인물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 소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대화를 쓰는 법, 대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법, 개성과 현실감 있는 말투를 만드는 법 등 독자가 소설 속 대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모든 방법을 다룬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 최고의 글쓰기는 결국 ‘고쳐쓰기’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도 초고는 별 볼 일 없었다. 수백 번 고친 다음에야 비로소 우리가 아는 그 ‘작품’이 되었다. 무엇을 정하고 뺄지는 작가 스스로 정해야 한다. 정교한 고쳐쓰기가 소설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즉 편집 능력은 소설의 성공 요소를 ‘아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편집 능력을 키우면 글을 쓸 때 시장성 있는 소설을 쓰게 된다. 스스로의 길잡이가 되는 법을 깨닫고 편집자의 눈으로 자신의 원고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작가의 벽에 가로막혔을 때 등불이 되어줄 지침서 많은 초보 작가가 자리에 앉아 원고를 한 장 한 장 읽으며 떠오르는 대로 그리고 보일 때마다 다듬는다. 그래서 고쳐쓰기는 때때로 지옥 같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기말시험을 다시 치르는 것처럼 여겨진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의 저자 제임스 스콧 벨은 이때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고쳐쓰기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 초고를 편집하고 수정하는 방법과 밋밋한 인물과 대화 강화하는 법, 문체와 형식 다듬는 법, 삭제의 기술 등 초보 작가가 소설을 쓰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개괄적으로 다룬다. 프로 작가에게도 이 책은 특정 분야를 복습하고, 기법을 강화하고, 접근법을 재고하는 두툼한 점검 리스트로 유용할 것이다.어떤 작가들은 플롯을 짜다 보면 공식에 따른 진부한 글이 될까 봐 걱정한다. 이들은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다. 왜 공식이 만들어질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플롯 짜기도 마찬가지다. 움이 되는 원리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독창적인 소설을 쓸 수는 없다. 여기에 작가의 향신료, 작가의 기술, 작가의 재능을 덧붙여야 한다. 왜 플롯이 유용한지 알고 나면 자유로워진다. 원리를 익히고 나면 자유자재로 자신의 색깔을 만들 수 있다. _<소설쓰기의 모든 것 1: 플롯과 구조> 35쪽 작가에게 이 세상은 수많은 ‘어쩌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건 세부 사항 안에 존재한다. 작가라면 언제나 자신 앞을 끊임없이 지나고 있는 엄청난 세부 사항의 행렬에 주목해야 한다. _<소설쓰기의 모든 것 2: 묘사와 배경> 52쪽 때로 어떤 것의 부재가 가장 효과적인 묘사가 될 수도 있다. 플래너리 오코너는 “신의 은총을 보여주는 최선의 방법은 때로 은총의 부재를 묘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자신이 부도덕한 인물을 창조하는 이유라고 했다. 이러한 역설적 접근법은 감각적 세부 사항을 다룰 때 유용하다. _<소설쓰기의 모든 것 2: 묘사와 배경> 178쪽
원, 투, 쓰리~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
책속물고기 / 김호정 글, Jimmy kim 감수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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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물고기영어교육김호정 글, Jimmy kim 감수
영어몰입교육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실제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영미권 교과서를 구입하여 직접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들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무리입니다. 모든 학습의 승패는 선행지식에 달려 있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다짜고짜 교과서부터 구입하여 공부하다간 도통 무슨 말인지 몰라 어려움을 느끼고 일주일도 안 돼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그렇다면 미국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몰입영어를 접하게 해 주면 좋을까요? 저희가 수학을 택한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에요! 수학이야말로 놀이와 활동을 통해 배우기 안성맞춤인 과목이지요. 주사위도 던지고, 작은 물건들을 잔뜩 모아 더하기 빼기도 하고, 피자를 시켜 똑같이 나누기도 하지요. 게다가 영어 어휘들 중에서 기초 어휘에 속하는 단어들 상당 부분은 수학적 개념에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수학을 영어로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수학 개념도 알고 영어 어휘도 더욱 풍부하게 알 수 있지요. 미국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이 책을 120% 활용하여 우리 아이에게 수학을 영어로 가르쳐 보세요. 영어몰입교육에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 가깝게 느껴질 거예요. 머리말 감수 및 추천의 글 Part 1. 엄마랑 아이랑 즐거운 몰입영어를 위한 궁금증 해결 Chapter 1. 유아영어 고민? 이렇게 해결해요! 유아영어, 언제부터 시작할까요? 엄마가 지도하면 콩글리시를 가르치게 되지 않을까요?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데 여전히 영어가 부담스러워요! 과연 아이와 유창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영어를 지도할 때, 전부 영어로만 말해야 하나요? 어떤 자료로 영어를 가르칠까요? 무엇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Chapter 2. 몰입영어? 영어수학? 이렇게 시작해요! 도대체 영어 몰입교육이란 무엇인가요? 몰입영어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엄마가 몰입영어를 지도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요? 과목별 지도법이 따로 있나요? Language Arts 언어 · Mathematics 수학 Science 과학 · Social Studies 사회 수학도 어려운데, 영어로 가르치면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수학을 영어로 지도할 때 우리 교과와 다른 점은 없나요? 수학 몰입영어 지도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Part 2.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영어 시작! Chapter 1. 영어로 수를 셀 수 있어요 Counting Numbers 10까지 세기 Count to ten 100까지 세기 Count to one hundred 10개씩 묶음과 낱개 알기 Count tens and ones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2. 1 더하기 1은 2입니다 One And One Make Two 더하기를 할 수 있어요 I can add 한 자릿수 덧셈 Addition with one-digit numbers 두 자릿수 덧셈 Addition with two-digit numbers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3. 2 빼기 1은 1입니다 Two Minus One Equals One 빼기를 할 수 있어요 I can subtraction 한 자릿수 뺄셈 Subtraction with one-digit numbers 두 자릿수 뺄셈 Subtraction with two-digit numbers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4. 도형 나라 모양 친구들 Shapes 세모, 네모, 동그라미 Triangle, Square, Circle 하트, 별, 반달 Heart, Star, Semicircle 다음엔 어떤 모양? Patterns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5. 어디에 있을까요? Positions 안에 있어요 Inside and outside 왼쪽? 아니 오른쪽! Left and right 보물을 찾아라 On and under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6. 얼마예요? Money 동전의 이름 Coin names 종이돈 세기 Count up to ten dollars 쇼핑을 가요 Let\'s go shopping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7. 몇 시 일까요? Telling Time 시계보기 Reading clocks 지금은 한 시 반이에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Days of the week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8. 서로 비교해요 Comparison 길어요? 짧아요! Long or short 많아요? 적어요! More or fewer 무거워요? 가벼워요! Heavier or lighter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9. 묶음으로 세기 Skip Counting 두 개씩 묶어서 세기 Skip count by twos 다섯 개씩 묶어서 세기 Skip count by fives 열 개씩 묶어서 세기 Skip count by tens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Chapter 10. 분수 Fraction 반으로 나누어요 Halves 넷으로 나누어요 Fourths 똑같아요 Equal parts Editor\'s choice : 추천도서 및 웹사이트 부록 - 머리에 쏙쏙, 수학 영단어 단어장영어교육커뮤니티 NO.1 쑥쑥닷컴 인기강사의 수학 영어몰입교육법 미국 교과서 배우기 전 수학놀이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몰입영어 영어 몰입교육이 중요한 것 같은데.. 왜 하필 수학 과목을 선택한 건가요? 몰입영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어 교육\"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과거 하나의 과목으로 영어를 다루던 것이 이제는 의사소통과 지식 습득 및 창출의 매개로 보게 된 것이지요.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 공용어로서의 영어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학습도 어느 정도는 영어를 매개로 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몰입영어, 영어몰입교육의 핵심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을 영어로 가르친다는 말인데, 이것이 과연 얼마만큼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아직은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되지요. 우리말로 이들 과목을 배우는 것도 힘든데, 서툴기만 한 영어로 이들 과목을 과연 학습할 수 있을지, 나아가 어떤 교사가 수학을 영어로, 과학을 영어로 가르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지요. 어설프게 가르치다간 이도저도 아닌 게 되어 버릴 테니까요. 수학도 영어도 모두모두 재밌어지는 수학놀이 영어 수학이 즐거워지는 영어~ 미국 교과서도 울고 갈 다섯 가지 장점! 1. 교과목 중 가장 어렵다고 하는 수학을 영어로 익히니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요! 2. 영어 어휘 중에서 수학적 개념 이해가 필요한 어휘를 더 잘 알 수 있어요! 3.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하니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요! 4. 배경지식을 먼저 쌓고 놀이를 하니 좀 더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어요! 5. 엄마가 직접 학습놀이를 계획할 수 있도록 엄마를 위한 가이드 팁이 있어요! 수학이 재밌어지는 영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유아영어, 몰입영어, 수학영어? - 최근 영어교육 트렌드에 대한 깔끔한 정리! 유아영어 도서도 넘쳐나고 몰입영어 도서도 점점 많이 등장하고 있어요. 게다가 이번엔 수학영어라고요? 뭐가 뭔지 어리둥절할 거예요. 이 세 가지 분야에 대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만 깔끔하게 정리하여 설명했어요. 너무 많이 알아도 골치 아프고, 너무 적게 알아도 불안하니 이 책에 나온 정도만 알면 아이 영어교육에 문제 없을 거예요! 수학을 영어로? 그러면 어휘랑 개념은? - 콕콕 집어 준 수학 영어어휘와 개념 배경지식! 수학놀이를 하기 전에 그 놀이 및 활동에 필요한 단어와 배경지식을 콕콕 집어 제시했어요. 아이와 간단히 어휘 학습을 한 뒤, 배경지식을 읽으며 어떤 수학적 개념과 원리가 필요한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우리말로도 해석해 놓았으니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예요. 개념설명? 문제풀이? NO ~ 놀이 중심 활동! -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의 수학영어! 단순 개념설명이나 문제풀이가 아닌 놀이와 활동 중심의 수학영어를 학습할 수 있어요. 사용설명서처럼 어떤 준비를 통해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놀이를 하면 좋은지 순서대로 정리했답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이의 리얼한 영어 대화를 보여 주면서 직접 따라해 보도록 하였어요! 문제는 정말 없나? ~ 퀴즈 풀면서 확인학습과 복습 동시에 끝! 활동을 마치고 우리 아이가 얼마만큼 숙지하고 있는지 궁금하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바로 간단 퀴즈, 퀴즈~ 세 문제 정도의 퀴즈를 풀면서 앞 내용을 복습할 수도 있고, 아이의 이해 수준 등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어요. 만약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또 설명하거나 다시 똑같이 반복 활동을 해 보세요~
그리스인 조르바
더클래식 / 니코스 카잔자키스 (지은이), 베스트트랜스 (옮긴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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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니코스 카잔자키스 (지은이), 베스트트랜스 (옮긴이)
꿈과 여행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 대표작.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삶의 중요성을 늘 말하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조르바의 자유를 책을 통해 간접체험하고 심각하게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사표를 던졌단다. 또 한 명의 명사 작가 정유정은 조르바가 가르쳐 준 자유 의지를 통해 인생이 뒤흔들렸다고 전했다. 한 언론 기자는 조르바를 가리켜 현대문학이 창조해 낸 가장 자유분방하고 원기 왕성한 캐릭터라고 했다. ‘살아 있는 심장, 거대하고 게걸스러운 입, 아직 어머니 대지에서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위대한 야수의 영혼’이라고. 조르바는 배가 고플 때는 열심히 밥을 먹고, 갈탄을 캘 때는 곡괭이질에 심혈을 기울인다. 여자와 입 맞출 때는 감각 그 이외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토록 단순한 사람을 왜 대한민국 명사들은 멘토로 꼽았을까? 우리가 걸어온 인생의 길을 바꾸고 싶게 만드는 인물을 우리는 ‘멘토’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명사들의 멘토로 지목된 조르바는 ‘일자무식’이면서도 영혼을 날아오르게 하는 자유를 일깨운다. 뜨겁게 용솟음치는 생명력, 사려 깊은 현자의 진리를 알려 준다. 그리스인 조르바 작품 해설_조르바와 니코스 카잔차키스 작가 연보꿈과 여행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 대표작! 고귀한 자유 의지의 소유자, 《그리스인 조르바》 대한민국 명사들의 인생을 뒤흔들다 살아 있는 멘토, 그리스인 조르바!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삶의 중요성을 늘 말하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조르바의 자유를 책을 통해 간접체험하고 심각하게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사표를 던졌단다. 또 한 명의 명사 작가 정유정은 조르바가 가르쳐 준 자유 의지를 통해 인생이 뒤흔들렸다고 전했다. 한 언론 기자는 조르바를 가리켜 현대문학이 창조해 낸 가장 자유분방하고 원기 왕성한 캐릭터라고 했다. ‘살아 있는 심장, 거대하고 게걸스러운 입, 아직 어머니 대지에서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위대한 야수의 영혼’이라고. 조르바는 배가 고플 때는 열심히 밥을 먹고, 갈탄을 캘 때는 곡괭이질에 심혈을 기울인다. 여자와 입 맞출 때는 감각 그 이외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토록 단순한 사람을 왜 대한민국 명사들은 멘토로 꼽았을까? 우리가 걸어온 인생의 길을 바꾸고 싶게 만드는 인물을 우리는 ‘멘토’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명사들의 멘토로 지목된 조르바는 ‘일자무식’이면서도 영혼을 날아오르게 하는 자유를 일깨운다. 뜨겁게 용솟음치는 생명력, 사려 깊은 현자의 진리를 알려 준다. 종교, 이념, 사상을 뛰어넘다 자유 영혼의 이야기를 그린 수작 조르바는 온갖 고생에 찌들어서 주름진 얼굴을 가진 키 큰 노인이다. 직업도 없이 곳곳을 떠돌며 닥치는 대로 억센 일을 해서 먹고살아 온 남자다. 때때로 산투르라는 악기를 연주하고, 광산에서 일하기도 한다. 책상에 앉아 글을 읽으며 머리로 사는 죽은 지식인이 아닌 온몸으로 인생을 부딪치며 살아가는 자유인, 조르바. 그는 종교, 이념, 사상은 물론 타인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조르바는 가슴에서 나오는 대로 거친 말을 쏟아내고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대상은 자유뿐이다. 조르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적지를 찾아 떠나는 것이 자유라고 말한다. 자신 안에 숨은 ‘나’를 찾는 과정, 타인의 자유를 범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욕망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는 길이 바로 자유다. 이를 실현하는 조르바는 진정한 자유 의지의 소유자다. 사실주의와 시적 정서가 공존하는 이 작품에서 조르바는 지식인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깨달음을 찾는다. 이성이냐 감성이냐를 택해야 할 때, 조르바는 본능에 힘입어 자신의 길을 결정한다. 반면에 작품 속 ‘나’는 책과 지식을 믿으며 살아간다. 나는 문명에 갇힌 현대인을 대표한다. 작가 카잔차키스는 조르바라는 인물의 의식과 생활을 나와 같은 현대인과 대비하며 왜곡된 세상을 풍자하고 비판했다. 세기를 뛰어넘어 변치 않는 인간 진리를 그린 이 작품은 정반대 인물의 두 가지 삶의 모습이 중첩되어 흘러간다. 이성적 행동과 본능적 행동, 고용주와 고용인, 젊은이와 노인의 대비되는 삶이 유쾌하게, 때론 가슴 저미도록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현대 그리스 문화의 영역을 뛰어넘어 인간에게 누구나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 《그리스인 조르바》가 우리의 영혼을 울린다.“나는 이제야 알았다. 조르바는 내가 오랫동안 찾아다녔어도 만나지 못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 펄떡펄떡 뛰는 심장과 푸짐한 말을 쏟아 내는 커다란 입과 위대한 야성의 정신을 가진 사람. 모태인 대지에서 아직 탯줄이 채 떨어지지 않은 사나이였다. 언어, 예술, 사랑, 순수, 정열의 의미가 막노동꾼의 입에서 나온 가장 단순한 언어로 내게 전달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재판 공정했는가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한석훈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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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한석훈 (지은이)
사건 판결의 전모를 정확하고도 간결하게 알리고자 했다. 또한 비즈니스범죄 중 최근 논란이 많은 직권남용죄 및 공무상비밀누설죄나 뇌물죄에 관한 대표적 케이스 북(Case Book)의 성격의 책으로 법조인이나 법학도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머리말 Ⅰ 대통령 탄핵과 4년간 이어진 재판 Ⅱ 3개월 만에 나온 탄핵결정 1. 탄핵경위 2. 탄핵결정 이유 Ⅲ 탄핵사유와 다른 법원 판결 소송경과 1. 탄핵 대상 사건 가. 국정에 관한 문건 유출 나.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케이디코퍼레이션의 납품 알선 다. 미르 및 케이스포츠 설립자금 출연 요청 라.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한 최서원의 사익추구 지원 (1) KT에 대한 임직원 채용 및 광고 발주 요구 (2) 현대자동차 그룹에 대한 광고 발주 요구 마. 더블루케이를 통한 최서원의 사익추구 지원 (1) GKL에 대한 장애인 펜싱팀 창단 및 운영위탁 요구 (2) 포스코그룹에 대한 펜싱팀 창단 및 운영위탁 요구 (3) 롯데그룹에 대한 체육시설 건립자금 지원 요구 2. 삼성그룹의 승마 및 영재센터 지원 사건 가. 최서원의 딸 J 에 대한 승마 지원 나. 영재센터 지원 3. SK그룹의 가이드러너 지원 사건 4. CJ그룹에 대한 강요미수 사건 5. 하나은행 본부장 임명 관련 강요 사건 6.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사직 요구 사건 Ⅳ 탄핵과 재판의 쟁점 분석 1. 탄핵 대상 사건 가. 자문·조언 받기 위한 공무상 문건의 제공이 공무상 비밀누설인가? (1) 공무상비밀누설죄의 법리 (2) 사안 검토 나. 현대자동차그룹에 대한 납품 알선의 쟁점 (1) 직권남용죄의 법리 (2) 사안 검토 다. 공익재단 설립자금 출연요청이 직권남용인가? 라. GKL에 대한 장애인 펜싱팀 창단 및 운영위탁 요구의 쟁점 마. 롯데그룹에 대한 체육시설건립자금 지원 요구의 쟁점 (1) 제3자뇌물수수죄의 법리 (2) 제3자 뇌물수수죄에 관한 사안 검토 (3) 직권남용죄에 관한 사안 검토 바. 탄핵의 쟁점 정리 (1) 탄핵사유의 부당성 (2) 탄핵절차의 부당성 2. 삼성그룹의 승마 및 영재센터 지원 사건 가. 뇌물수수죄의 공동정범 인정범위 나. 승마 지원 사건은 뇌물수수죄인가? (1) 뇌물수수죄의 공동정범 여부 (2) 대통령과 최서원의 공모 여부 (3) 직무관련성 및 대가관계 유무 (4) 업무상횡령죄의 성립 여부 (5) 쟁점 정리 다. 영재센터 지원 사건은 제3자뇌물수수죄인가? (1) 포괄적 제3자뇌물죄의 부당성 (2) 승계작업에 관한 부정청탁 인정의 부당성 (3) 일부 개별 현안에 관한 부정청탁 여부 라. 영재센터 지원 사건은 직권남용죄인가? 3. SK그룹의 가이드러너 지원 사건 가. 부정한 청탁의 존재 여부 나. 부정한 청탁을 ‘받았는지’ 여부 4. CJ그룹에 대한 강요미수 사건 5. 하나은행 본부장 임명 관련 강요 사건 가. 사실관계 나. 강요죄의 ‘협박’ 개념 다. 사안 검토 6.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사직 요구 사건 가. 사실관계 나. 직권남용 및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인지 여부 Ⅴ 맺음말 참고문헌 색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일부 정치인들은 “탄핵의 강을 건너자”, “탄핵은 묻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탄핵은 이미 역사가 되었고 역사는 필요에 따라 건널 수 있거나 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내용의 진실이 무엇인지, 역사의 교훈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시민들에게 회자(膾炙)되고 전문가의 분석과 비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역사는 어느 개인의 것이 아니므로 역사적 사건에 가까이 있는 인물들은 긴 안목과 겸허함이 필요하다. 30여 년간 변호사, 검사, 법학교수 등 다양한 법조직역에 있었던 저자는 현재도 로스쿨 강단에서 상법과 비즈니스범죄를 강의하고 있다. 박 대통령 탄핵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것 또한 강의를 통해 탄핵과 이어진 재판과정에서 피고인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어려운 무리한 재판진행과 불필요한 구속이 남발되는 등 절차가 공정하지 않았고, 엄격한 증거판단이 필요한 형사재판에서 언론이 앞장서서 여론재판을 이끌어갔기 때문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부터다. 절차가 공정하지 못한데 판결내용은 과연 공정했을까? 이런 강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또한 이 사건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부분이 관여된 대표적 비즈니스범죄 분야에 속하기에 확정된 판결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사건의 진실을 정리하고 평가하며 이를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는 일은 비즈니스범죄를 전공하는 법조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이 사건의 판결문이 워낙 방대하여 판결문만 분석하는 데에만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었으며, 이렇게 방대하고 복잡한 사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일은 더더욱 쉽지 않았다고 술회한다. 그러나 그동안 언론 등을 통해 이 사건의 취사선택 된 일부만을 접할 수 밖에 없었던 일반 국민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사건 판결의 전모를 정확하고도 간결하게 알리고자 했다. 또한 비즈니스범죄 중 최근 논란이 많은 직권남용죄 및 공무상비밀누설죄나 뇌물죄에 관한 대표적 케이스 북(Case Book)의 성격의 책으로 법조인이나 법학도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노란 장화
반달 / 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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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창작동화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반달 그림책 7권. <노란 장화>는 <어부바>작가로 잘 알려진 허정윤 작가와 2015년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가 만났다. 이 책을 보고 나면 기분이 무척 좋아진다. 당장 밖에 나가 노란 장화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은 기분 좋은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모두 세 곳에 깨알 같은 반전의 힌트가 숨어 있다. 세 군데 모두 알려드릴 테니 잘 찾아보자. 하나는 책의 시작과 함께 숨어 있고, 두 번째는 찾기를 그만둘 때쯤에 있고, 마지막은 비가 그치고 난 뒤에 펼쳐진다.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 노란 장화가 사라졌어요. 비가 그치면 안 되는데... 장화 하면 역시 노란 장화! 반전에 반전을 되풀이하는 유쾌한 그림책! 하필 비 오는 날 생긴 가슴 아픈 이야기 생각해 보세요. 나는 손꼽아 장화 신을 날만 기다렸어요. 밖에 나갈 때마다 신발장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엄마 아빠 할머니 누나 언니 오빠 동생한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비는 언제 올까?” 드디어 비가 옵니다. 노란 비가 또독또독 떨어집니다. 우당탕우당탕 신발장으로 달려갑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붙들고 문을 열어 봅니다. 그런데 감쪽같이 노란 장화가 사라졌어요.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책에 나오는 나는 씩씩하게도 장화를 찾아 나섭니다. 노랗고 말랑말랑한 장화를. 노란 장화와 비슷한 물건이라면 모두 들춰 봅니다. 가지가지 화분도, 장난감 기차도, 느릿느릿 달팽이 집도 내 노란 장화라고 우깁니다. 보이는 것마다 모두 내 장화인 것 같아요. 한참 동안 노란 장화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을까요. 내 곁에 갑자기 커다란 공룡이 나타납니다. 그러자 나는 깜짝 놀라 소리치지요. “저리 가! 넌 내 장화가 아니야!” 비는 내리고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노란 장화를 신고 신나게 비를 즐깁니다. “으아앙! 누구야, 누구! 내 노란 장화 돌려줘!” 끝내 나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때문이었을까요? 깜깜한 밤, 누군가가 미안하다며 노란 장화를 가져다 놓지요. 그런데 이걸 어떡해요. 다음 날, 비는 감쪽같이 그쳐 버렸어요.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한테 기다리는 놀라운 반전을 기대하세요. 기분 좋은 이야기, 놀라운 반전, 끝까지 보아도 알 수 없는 비밀 하나! <노란 장화>는 <어부바>작가로 잘 알려진 허정윤 작가와 2015년 볼로냐 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가 만나 완성도를 끌어올린 책입니다.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당장 밖에 나가 노란 장화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참고로 비와 놀기에는 싸고 질긴 노란 장화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기분 좋은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모두 세 곳에 깨알 같은 반전의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세 군데 모두 알려드릴 테니 잘 찾아보세요. 하나는 책의 시작과 함께 숨어 있고, 두 번째는 찾기를 그만둘 때쯤에 있고, 마지막은 비가 그치고 난 뒤에 펼쳐집니다. 아마도 힌트 하나는 책을 끝까지 넘기고 나서도 못 찾을 수도 있습니다. 두세 번쯤 다시 보아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노란 장화>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은 그림을 보는 책입니다. 그림을 보며 놀이를 알고, 문학을 알고, 예술을 아는 책입니다. 이러한 그림책의 속성을 가볍고 유쾌하게 담아낸 책이 바로 <노란 장화>입니다. 이 책은 팝업북처럼 손으로 들추거나 입체가 되지는 않지만 놀이책의 구실을 톡톡히 해냅니다. 이것이 바로 작지만 쏠쏠한 반전들이 만들어내는 힘이기도 합니다. <노란 장화>의 반전이 마법 같은 힘을 내는 때는, 여러분이 책을 펼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기억하세요. 바로 그 순간! [미디어 소개] 연합뉴스 2015년 3월 20일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20/0200000000AKR20150320084400005.HTML?input=1195m KBS뉴스 2015년 3월 21일자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0997&ref=A
호기심 퐁퐁 플랩북 : 해는 왜 떠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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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해는 왜 빛날까요?’, ‘해가 사람과 식물에게 도움을 주나요?’, ‘해가 움직이나요?’ 등 태양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흐린 날은 왜 있는 건지, 그림자는 어떻게 생기는지, 우리나라에서 겨울은 왜 여름보다 추운지 등을 알아보고, 태양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 어떻게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1 해는 왜 빛나요? 3 해가 왜 필요해요? 5 지구의 어떤 곳은 왜 다른 곳보다 더워요? 7 태양은 어떻게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이나요? 9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11 태양에 대한 놀라운 사실해는 왜 뜨고, 왜 빛날까요? 40개 플랩으로 ‘태양’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해는 왜 떠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우주, 감정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태양’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해는 왜 빛날까요?’, ‘해가 사람과 식물에게 도움을 주나요?’, ‘해가 움직이나요?’ 등 태양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흐린 날은 왜 있는 건지, 그림자는 어떻게 생기는지, 우리나라에서 겨울은 왜 여름보다 추운지 등을 알아보고, 태양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태양으로 어떻게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지요. 태양에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태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밤이 되면 태양은 어디로 가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태양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간결한 글로 나타낸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생각의힘 / 에릭 라슨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 2021.12.10
30,000원 ⟶ 27,000원(10% off)

생각의힘소설,일반에릭 라슨 (지은이), 이경남 (옮긴이)
버락 오바마, 빌게이츠 선정 2020 최고의 책. 1940~1941년, 찬란하고 끔찍했던 시대의 초상을 그린 걸작. 1940년 5월. 처칠이 총리로 임명된 때부터 만 1년 동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영국은 독일의 공습을 받고, 언제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은 윈스턴 처칠이 총리로 취임한 1940년 5월부터 1941년까지의 영국 안팎의 정세를 세밀하고 생동하게 풀어낸 책이다. 영국왕립공군(RAF)과 독일 루프트바페의 치열한 공방전, 폭격당한 도시, 끊이지 않는 공습 사이렌 소리와 포성의 이미지가 읽는 이를 압도한다. 희미한 달빛에도 폭탄의 표적이 될까 염려하던 영국 시민들의 ‘잊히기 쉬웠던’ 이야기들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영국과 독일, 미국 지도자의 관점과 전략에 따라 전세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이 선사하는 큰 재미다.독자들께 드리는 말씀 냉혹한 예상 1940년 1부. 떠오르는 위협 2부. 어떤 우연 3부. 두려움 4부. 피와 먼지 1941년 5부. 미국인들 6부. 화염 속에 핀 사랑 7부. 만 1년이 되는 날 맺는 말: 세월은 흘러 감사의 말 미주 참고자료 찾아보기1940년 5월, 영국에 폭격기가 온다는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사람들은 어떻게 삶을 이어갔는가.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선정 2020 올해의 책 ★출간 직후 아마존, 뉴욕타임스 1위 ★아마존 62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타임> <NPR> <워싱턴포스트> <포춘> <블룸버그> <커커스> 등 올해의 책 선정! ★해외 유수 언론에서 극찬을 쏟아낸 걸작! “순식간에 책장을 넘기게 된다.” -오프라 윈프리 “역사의 현장으로 빨려들 것 같은, 그래서 흥분을 멈출 수 없는 보기 드문 책” -빌 게이츠 “영화 같은 스토리와 넘쳐나는 서스펜스” -<뉴요커> “마지막 위대한 정치인의 기막히게 대단한 이야기” -<월스트리트저널> “지혜롭고 전략적인 리더십의 표상” -<타임> “아수라장 같은 시대에 발견한 위안” -<뉴욕타임스> “이 책은 미쳤다.” -<롤링스톤> “첫 장을 여는 순간 시간 삭제!” -<시애틀타임스> 1940년, 런던을 뒤덮은 폭격기의 포성 찬란하고도 끔찍했던 시대의 초상을 그린 걸작 《폭격기의 달이 뜨면: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은 윈스턴 처칠이 총리로 취임한 1940년 5월부터 1941년까지의 영국 안팎의 정세를 세밀하고 생동하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 에릭 라슨은 전작 《화이트 시티》를 비롯하여 《이삭의 폭풍(Isaac’ Storm)》, 《데드 웨이크(Dead Wake)》, 《야수의 정원에서(In the Garden of Beasts)》 등의 저서로 1,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에릭 라슨은 9.11 테러를 기점으로 ‘전시의 런던(영국)과 시민들과 지도자들’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영국국립문서보관소, 처칠문서보관소, 미의회도서관의 육필원고부 등 수많은 기록보관소의 자료를 조사하여 그 시대를 참신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특별한 관점으로 짜인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역사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참혹했던 전쟁 중에도 그 시간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일상과 미래를 기대하고 기약하던 환상이 존재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에서 에릭 라슨은 허망한 폭력 틈새로 살아남은 은밀하고 사사로운 이야기들을 능란하게 펼쳐보인다.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그리고 루스벨트 1940년, 영국을 둘러싼 정세가 심상치 않았다. 윈스턴 처칠의 총리 취임 첫날 아돌프 히틀러는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침공했고, 폴란드와 슬로바키아는 이미 무너진 뒤였다. 이런 상황에서 처칠은 모든 객관적인 지표가 그에게 ‘기회’가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영도하에 영국이 끝내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영국과 화이트홀에 불어넣어야 했다. 처칠이 넘어야 할 난관은 영국 국민과 각료와 지휘관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그러한 믿음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처칠은 이 전쟁의 저변에서 대치하는 힘의 성격, 다시 말해 영국이 독일을 완전히 척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미국의 산업 역량과 병력의 힘을 빌리는 것뿐이라는 것을 잘 알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처칠 주변의 인물들의 말과 기록들을 통해 처칠의 독보적인 리더십과 그것이 발현되는 지점들을 면밀하게 포착하여 그리고 있다. 또한 영국과 독일, 미국 지도자의 관점과 전략에 따라 전세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이 선사하는 큰 재미다. 히틀러는 제아무리 처칠이라도 계속 자신에게 맞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인정할 것이라고 믿었다. 히틀러가 보기에 서부전선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영국은 가망이 없소.” 히틀러는 육군총참모장 프란츠 할더에게 그렇게 말했다. “전쟁은 우리가 이겼소. 이를 뒤집는 것은 불가능하오.” 히틀러는 영국이 협상에 응할 것이라 확신하여 그의 군대의 25퍼센트에 해당하는 국방군 40개 사단을 해산시켰다. 그러나 처칠은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았다. 히틀러는 스웨덴 왕과 바티칸을 포함한 여러 경로를 통해 간접적인 평화 제의를 여러 차례 건네 상대의 의중을 떠봤지만 모두 거부당하거나 묵살되었다. 히틀러는 평화 협정을 위한 어떤 실마리도 놓치기 싫어 루프트바페의 수장 헤르만 괴링에게 런던의 민간 지역은 절대 건들지 말라고 일러두었다. 침략은 고민이 많이 되는 내키지 않는 일이었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도 장고를 해야 할 신중한 문제였다. (180쪽) 미국이 참전하기 전까지 영국이 독일의 공습에 최대한 버틴다는 가정에는 막강한 육군과 강력한 해군, 그리고 마지노선을 보유한 프랑스가 독일 공군(루프트바페)의 발을 묶고, 독일이 쳐들어올 모든 길목을 차단해준다는 전제가 있었다. 그러나 처칠이 총리로 취임한 지 2주도 안 되어 프랑스군은 독일 기갑부대에 격파당하고, 영국의 전략은 공허로 빠져들고 만다. 영국은 독일의 공격 규모를 합리적인 수준까지 끌어내리는 동시에 미국으로부터 전쟁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고 참전을 이끌어내야 했다. 패배주의로 빠질 수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처칠이라는 동력기를 정비한 영국은 새로운 에너지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처칠은 항공기생산부를 신설하고 전투기 생산과 승무원 훈련, 항공기 공장 방어에 에너지를 집중시켰다. 1940년 6월, 독일의 공습에 직면하여 거의 매일 밤 끝도 모르고 무차별적으로 떨어지는 폭탄들을 견뎌야만 했던 끈질긴 영국본토항공전의 서막이었다. 전쟁은 독자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피해와 죽음의 참상 이면에는 기지를 발휘하고 용기 내어 끔찍했던 날들을 살아낸 사람들의 삶이 존재했다. 이 책은 그러한 틈새를 비집고 당신이 알지 못했던 장면들을 내보인다. 폭격기의 달이 뜨는 밤과 잊히기 쉬운 이야기들 야간 폭격에 대비해 등화관제를 시작하면서 런던은 빛을 잃었다. 집과 상점은 물론 차들과 기차, 신호등까지 조명을 제한하여 아주 적은 빛만이 통과할 수 있었다. 무겁게 가라앉은 어둠 속에서 도시의 사람들은 달의 위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볼록하게 차오르는 달이 뜨는 밤이면 희미한 달빛에도 폭격기의 목표물이 될까 두려워하며 보름달을 ‘폭격기의 달(bomber’s moon)’이라고 불렀다. 무기 공장의 공구계측원 레너드 대스콤은 일터로 가는 길에 “주택의 지붕들 위로 비추는” 달빛이 아주 화려하다고 생각했다. 달이 밝아 굳이 차의 헤드라이트를 켤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다. “신문도 읽을 정도였다. 정말 멋진 밤이었다.” 그는 그렇게 말했다. 새로 선출된 시장 존 “잭” 모즐리의 딸 루시 모즐리는 회상했다. “바깥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밝았다. 이렇게 환한 11월 밤은 거의 본 적이 없었다.” 모즐리 부부가 저녁 식사를 위해 자리를 잡았을 때 가족 중 한 사람이 달을 가리키며 “크고 정말 끔찍한 ‘폭격기의 달’”이라고 한마디 했다. (96쪽) 히틀러는 1940년과 1941년 사이에 4만 5천 명의 영국인의 목숨을 앗는 폭격을 벌였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카만 폭격기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영국 상공을 가득 메웠다. 시민들은 거리를 걷다가, 소풍을 나왔다가 머리 위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공중전을 지켜보았다. 스핏파이어, 허리케인, Me 109, 스투카 폭격기가 상공에서 사활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스포츠 방송 중계하듯 내보내는 방송국도 등장하였다.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은 사무실에 있기보다는 전쟁터로 나가고 싶어 했다. 단연 전투기 조종사가 인기였다.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 날이면 출근을 했다. 두려움보다도 더 괴로운 것은 밤새 울리는 공습경보와 폭발음으로 인한 불면과 피로감이었다. 폭격을 맞아 잿더미가 된 건물 지하에는 클럽을 방문한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언제 죽을지는 미지수였으나 영국 어딘가에서 누군가 죽을 확률은 100퍼센트이던 시절이었다. 사람들은 간신히 비껴간 폭탄을 보며 오늘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꼈다. 여느 때보다도 생생한 삶이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은 계속 진행되는 이야기다. 전쟁사에서 주요한 사건들은 익숙할지 모르지만, 에릭 라슨은 발표되지 않았던 일부 정부 보고서, 처칠의 개인비서인 조크 콜빌과 처칠의 어린 딸 메리가 기록해 온 일기들, 전시에 국가 차원에서 생활상을 기록하라는 임무를 맡았던 매스옵저베이션 일기기록원들의 자료를 토대로 혼란하고 장담할 수 없으며 어려웠던 그 시대를 재구성하였다. 탁월한 지도자로 평가받는 처칠의 습관과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급박한 전시 상황에서의 뒷이야기, 사람들의 일기에서 발견되는 재치와 농담, 그리고 평범한 고민들이 처참한 상황 속에서 저마다 힘을 가지고 빛난다. 1940년 런던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은 죽음이 저변에 깔려있었음에도 공포에 압도당하지 않고 나름의 하루하루를 가꾸며 매일 다시 깨어나, 2021년의 우리가 경험하는 아수라장보다 훨씬 극한의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해냈다. 모든 것이 파괴되던 때의 공포에 직면하였던 인물들의 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통찰력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갑자기 달의 위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물론 폭격기는 낮에 공격해왔지만 어두워진 뒤에도 달빛에 의지해 목표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보름달이나 상현달, 하현달 같은 볼록한 달은 ‘폭격기의 달(bomber’ moon)’이라고 불렀다._ 냉혹한 예상 처칠은 5월 13일 월요일 하원에서 첫 연설을 할 때도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승리를 다짐하기는 했어도 현재 영국이 처한 냉혹한 지형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했다. 특히 그런 처지를 그는 한 마디로 명확하게 드러냈다. “나는 피와 수고와 눈물과 땀 외에는 드릴 게 없습니다.”_ 4장 감전 효과
안녕, 나는 익명이고 너를 조아해
제우미디어 / 익명이, 라부 (지은이) /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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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미디어소설,일반익명이, 라부 (지은이)
알 수 없는 묘한 귀여움을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기분이 나아지는, 카카오톡 대표 힐링 이모티콘 익명이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 속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내며, 현대 사회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주고 있다. 이 책은 SNS에 올라온 익명이를 포함해, 공개 되지 않은 다양한 힐링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1장 익명이의 탄생 익명이라는 이름 익멍이 익냥이와 고명이 양자택일 머리가 간지러울 땐 2장 행복이란 단맛 6시에 할 거야 쉬었다 가기 감사해져 각오해 게 먹어 안 먹어 자신을 믿는 순간 지치는 날 괜찮아 힘들다고 해 문제없어 나아가고 있다는 것 할 일 개미들 풀벌레 잠이 오지 않아 안 잠 찝찝해 노래 한 곡에 덩실 대단하지 않은 날 작은 화분 모든 건 노력 선한 사람 청소와 샤워 힘내라는 말 돈과 시간 스쳐 가는 월급 뭐든 할 수 있어 사탕 걷고 싶어 백 퍼센트 컵케이크 함께 있어도 혼자 있어도 괜찮은 게 아니야 길 찾기 매워 백조 사계절 졸음 싫어도 하는 게 소망과 목표 일어나 잊었던 특별함 추위와 더위 감 흘러가는 곳 낚시 3장 세상 어딘가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귀여워서 큰일 여전히 누군가는 사랑해줘서 고마워 터지는 사랑 겨울 간식 기념일과 이별 슬쩍 꽉 안아줘 꿈 여행 나누는 기쁨 마음을 볼 수 있다면 별똥별 빵빵해 사랑 가게 스트레스 통행료 행복을 마주하는 법 외칠 거야 단 몇 줄의 작가 후기 보너스 특별 일러스트힘들고 외로운 세상에 익명이가 가져다 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담긴 책. 복잡한 사회와 관계 속에서 자주 허무함을 느끼는 우리는 인생에 현타를 느낀다. 책 속에서 익명이는 우리가 하고 싶었던 말, 듣고 싶었던 말을 대변해준다.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괜찮아, 잘하고 있어, 힘내”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SNS상에서 화제의 이모티콘이 된 익명이, 드디어 서적화! 하얗고 동글동글하고 짤막하고 단순해 보이는게 어쩐지 귀엽다. 조금은 힘들고 외로운 세상에서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는 익명이의 힐링 에세이 책.
시끌벅적 꿈찾기 대소동
문공사 / 홍종의 지음, 조은애 그림 / 2012.02.10
9,500원 ⟶ 8,550원(10% off)

문공사명작,문학홍종의 지음, 조은애 그림
책 읽는 도서관 시리즈 14권. 주인공 성우의 꿈은 조금 엉뚱하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고, 누구나 우러러보는 직업도 아니다. 엄마는 진작부터 ‘대학교수’가 되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성우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성우의 꿈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명철이의 꿈은 너무 대책이 없어 탈이다. 하나는 꿈 정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부모님을 따라 살기로 했다. 그리고 꾸미 선생님은 신바람이 나야 진짜 꿈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아직 신바람을 느끼지 못해 고민이 많은데….1장 꾸미 선생님 2장 꿈이 없다 3장 걱정거리 4장 난처한 재채기 5장 좋은 선생님 6장 시끌벅적 꿈 찾기 대소동 7장 연구 대상 8장 오하나를 지켜라 9장 예언할 수 없는 일 10장 도망치지 마요꿈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아이들의 신바람 나는 진짜 꿈 찾기! 매일같이 꿈을 묻는 고집불통 꾸미 선생님! 꿈이 없다며 뾰족뾰족 가시를 세우는 이미래, 예언가라는 허황된 꿈에 들떠 있는 박명철, 부모님처럼 대학교수가 꿈이라는 오하나, 좋은 아빠라는 꿈을 몰래 간직한 전성우. 과연 이 중 좋은 꿈은 무엇일까요? 진짜 꿈은 그 일을 할 때 신바람이 나는 것! 그 꿈을 찾기 위해 우리 마음속에 있는 신바람을 찾아 시끌벅적 꿈 찾기 대소동을 일으켜 볼까요? 행방불명, 신바람 나는 진짜 꿈은 어디에 있을까? 꿈에는 놀라운 힘이 있답니다. 꿈을 생각하면 설레고, 꿈을 이루려고 노력할 때는 나 자신도 몰랐던 힘이 넘쳐 납니다. 꿈이 좌절되면 마음이 아프고, 꿈을 이루면 그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이렇게 꿈이라는 짧은 글자 안에는 참 많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사람들을 울게도 만들고 웃게도 만들지요. 어느 시대, 어느 누구에게나 공통분모가 하나 있다면 그건 아마 이 꿈일 거예요. 자, 여기 이 동화에 등장하는 성우라는 친구에게도 실은 꿈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성우의 꿈은 조금 엉뚱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니고, 누구나 우러러보는 직업도 아닙니다. 엄마는 진작부터 ‘대학교수’가 되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성우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성우의 꿈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우 같은 친구만 있지는 않습니다. 미래는 꿈이 없다고 합니다. 명철이의 꿈은 너무 대책이 없어 탈입니다. 하나는 꿈 정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부모님을 따라 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꾸미 선생님은 신바람이 나야 진짜 꿈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아직 신바람을 느끼지 못해 고민이 많습니다. 친구들은 이 중 누구와 가장 닮았나요? 진짜 꿈을 찾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어쩌면 《시끌벅적 꿈 찾기 대소동》에서 그 해답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꿈 때문에 갈팡질팡하는 이 친구들이 어떻게 신바람 나는 진짜 꿈 찾기에 도전하는지 지켜보세요. 분명 꿈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혹시 아나요? 이 동화를 통해 행방불명된 여러분의 진짜 꿈을 다시금 찾을 수 있을지 말이에요. “이제부터 선생님을 ‘꾸미 선생님’이라고 불러 줘요. 알았죠?”이렇게 해서 선생님의 이름이 꾸미 선생님이 되었다.‘꿈’을 풀어서 말하면 ‘꾸미’가 된다. 여기에 성씨인 ‘박’을 붙이면 ‘바꾸미’가 된다.꿈을 주기도 하고, 무엇인가를 바꿔 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어서 손바닥 내!”꾸미 선생님이 플라스틱 자로 미래의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그때서야 미래가 손바닥을 내밀었다.“별꼴이야!”미래가 입을 비틀어 이렇게 내뱉었다.머리 위로 올라간 꾸미 선생님의 손이 잠시 멈칫거렸다.짝!첫 번째 매가 미래의 손바닥 위에 떨어졌다.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 놀이
도서출판 북멘토 / 정명숙 (지은이), 서은경 (그림)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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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예술,종교정명숙 (지은이), 서은경 (그림)
OX 퀴즈부터 낱말 퍼즐 맞추기, 더하기, 빼기, 속담, 고사성어, 과학 상식, 맞춤법까지 여러 분야의 퀴즈가 마구마구 뒤섞여 있다. 타이머를 ‘5분’에 맞추고 5분 동안 퀴즈를 풀고 나면 집중력이 올라가고, 공부하기 좋은 최상의 상태가 될 것이다.딱 5분이면 충분하다! 멍한 두뇌가 말똥말똥 깨어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기 전에 우리 두뇌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해요! "이제 그만하고 숙제해!"라는 외침은 집집마다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거나 게임을 하다가 책상 앞에 앉으면 책 내용이 머리에 들어올까요? 10분이면 끝날 숙제를 30분 동안 붙잡고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우리의 몸은 놀이에서 공부로 빠른 전환이 가능하지만 두뇌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지만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세수를 하듯, 공부하기 전에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 놀이』입니다. 이 책을 펼쳐 보면 OX 퀴즈부터 낱말 퍼즐 맞추기, 더하기, 빼기, 속담, 고사성어, 과학 상식, 맞춤법까지 여러 분야의 퀴즈가 마구마구 뒤섞여 있습니다. 타이머를 ‘5분’에 맞추고 5분 동안 퀴즈를 풀고 나면 집중력이 올라가고, 공부하기 좋은 최상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1. 이 책의 활용법! 책을 읽기 전이나 숙제를 하기 전에 『두뇌를 깨우는 5분 퀴즈 놀이』를 꺼내세요! 그리고 첫 장을 펼쳐 쓱 한번 살펴보세요. 날짜를 쓰는 칸이 있고, 점수를 쓰는 칸이 있죠? 오늘의 날짜를 쓰세요. 퀴즈를 풀기 전에 타이머를 '5분'에 맞추세요. 퀴즈 20문제를 5분 동안 풀어야 해요. 5분 동안 친구들의 두뇌가 팽팽 돌아가고, 두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2. 이 책은 문제집이 아니에요! 5분 동안 20문제를 다 풀지 못한 친구도 있을 거예요. 점수가 낮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이 책은 친구들의 지식이나 공부 수준을 체크하기 위한 문제집이 아니에요. 5분 동안 두뇌를 깨워서 공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책이지요! 딴 생각하지 않고 정신을 바짝 차려서 집중하는 데 목적이 있답니다. 3. 집중력 시간을 키워 줄게요! 5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길고, 누군가에게는 짧게 느껴질 거예요. 처음에는 5분 동안 20문제를 푸는 것이 지겨울 수도 있고, 재미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5분 동안 집중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5분이 10분으로, 10분이 30분으로 점점 집중 시간이 길어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으랏차차 들돌 들어라!
웅진주니어 / 신정민 지음, 이경석 그림 / 2012.12.24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신정민 지음, 이경석 그림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14권. 애머슴 돌쇠가 멋지게 들돌을 들어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재치 있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주인공 돌쇠의 캐릭터는 물론 두레패의 머슴들의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색 있는 모습 속에는 그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고, 배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찾아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특별하다. 만화적인 그림 속에는 추운 겨울부터 여름까지의 농사 풍경도 엿볼 수 있다. 논갈이를 하고,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농촌의 1년 풍경을 살펴보게 된다. 또한 들돌들기가 행해졌던 머슴날의 풍경을 살펴보며 역사 속에 사라진 우리 전통 문화를 깨닫게 될 것이다.아이가 자라 열다섯 살 즈음 되면 어른이 되는 의식을 올렸어요. 양반들은 상투를 틀어 갓을 쓰는 관례를 치렀지요. 반면 농사꾼들은 들돌들기를 했어요. 무거운 들돌을 들어 올려서 힘과 정신력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어른이 되기 위한 돌쇠의 들돌들기 도전을 만나 볼까요? 돌쇠란 녀석은 다부지고 옹골차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그래봐야 애머슴인지라 남들과 같은 시간 동안 일을 해도 받는 세경은 늘 절반뿐입니다. 그뿐이 아니지요, 근사하고 중요한 일을 하고 싶지만 어느 곳에 가나 심부름꾼 취급입니다. 돌쇠는 멋지게 들돌들기를 해서 온머슴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들어 올릴 때마다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에 품었던 분이 집을 기웃거리다가 분이를 건넛마을 뚝쇠에게 시집보낸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어쩌겠어요. 아직 애머슴일 뿐이니, 혼담에 오르지도 못하는 처지인 걸요. 돌쇠는 분이를 만나 이번 머슴날엔 꼭 들돌을 들고 온머슴이 되겠으니 기다려달라고 다짐을 합니다. 이때부터 들돌을 들기 위한 돌쇠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되는데… *들돌이란 무엇일까? 잘 보전되어 있는 유서 깊은 마을 초입에는 우람한 당산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그 아래 큼지막한 돌덩어리가 자리하고 있기도 하고요. 바로 이 큼지막한 돌덩이, 또는 아담한 바위 덩어리, 이게 바로 들돌이에요. 어떤 곳에는 하나, 다른 곳에는 크기도 색깔도 조금씩 다른 것들이 두세 개씩 놓였지요. 옛날 사람들은 들돌이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었어요. 나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 줄 뿐 아니라 모든 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고, 해마다 풍년이 들게 해 준다고도 믿었지요. 또 아기가 없는 집안의 아낙네에겐 아기를 갖게 해 주고, 힘 없는 소가 한 번 밟고 지나가면 힘을 얻게 해 준다고 생각했었어요.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들돌 앞에 물을 떠놓고 간절히 소원을 빌거나, 해마다 푸짐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들돌제를 지내 주기도 했어요. 들돌은 영험한 것이었지만 마을 사람들과 아주 가까운 것이기도 했답니다. 들돌의 이름이 ‘들어 올리는 돌’이라는 뜻에서 온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머슴날이 호미씻이날이 되면 일꾼들의 품삯을 정하기 위해 들어 올렸던 거예요. 또 때로는 김매기가 끝나고 잠시 쉬는 동안이나 단옷날, 추석 때에도 사내들끼리 들돌을 들어 올리며 힘자랑을 하곤 했답니다. *농사꾼들의 성인식, 들돌들기 들돌을 잘 들어 올릴수록 힘이 센 것이니, 일할 때에도 그만큼 훌륭한 일꾼으로 대접받을 수 있었지요. 아직 어린 머슴(애머슴)이라도 들돌을 번쩍 들어 올리면 두레패에 끼여 함께 일할 수 있었고, 어른 일꾼(온머슴)에게 주는 만큼의 품삯을 쳐 주었어요. 한 사람 분의 세경을 받아야 자신의 생활도 책임질 수 있기에, 이때부터 어른 취급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어른이 되면 예쁜 각시 얻어 가정을 꾸릴 수도 있었지요., 글 읽는 아이들이 관례를 치르며 어른이 되는 것처럼 일하는 아이들의 성인식은 들돌들기였던 셈입니다. 돌의 무게, 마을의 경제 형편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들돌들기가 있었어요. 돌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마을의 경제 형편이 어려울수록 들돌들기의 난이도는 높아졌지요. 가장 쉬운 것으로는 들돌을 겨우 조금 들었다 놓는 ‘땅띄기’, 그 다음으로는 ‘무릎얹기’, 조금 더 어려운 것으로는 ‘가슴걸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는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뒤로 훌쩍 넘기는 ‘등넘기기‘ 등이 있었어요. *재치 있는 그림 속에서 배우는 전통문화 공부 는 인기 만화가 이경석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애머슴 돌쇠가 멋지게 들돌을 들어올리기까지의 과정을 재치 있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돌쇠의 캐릭터는 물론 두레패의 머슴들의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색 있는 모습 속에는 그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고, 배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찾아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특별합니다. 만화적인 그림 속에는 추운 겨울부터 여름까지의 농사 풍경도 엿볼 수 있습니다. 논갈이를 하고, 모내기, 김매기를 하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농촌의 1년 풍경을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들돌들기가 행해졌던 머슴날의 풍경을 살펴보며 역사 속에 사라진 우리 전통 문화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걸음 더 본문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부록 "한걸음 더"에서는 들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농사의 1년 모습, 농기구, 옛사람들의 휴일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상상하며 노니는 역사 놀이터, 달*마루 시리즈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시리즈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 공부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로 시작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는 웅진주니어만의 역사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을,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는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큰 장점을 가진 시리즈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교과서적인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과 사회상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한 시리즈. 어린이들은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래전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 지혜까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9인 9색 청소년에게 말걸기
주니어김영사 / 김용규 외 지음 / 2008.11.14
13,000원 ⟶ 11,7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청소년 인문,사회김용규 외 지음
철학, 인권, 과학, 고전, 가치관, 독서, 여성, 문화 등 9가지 주제로 9명의 선배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 비오는 날 화단에 물을 줘서 꽃을 죽게 만든 신하, 욕망과 쾌락만을 좇다가 인생을 망친 페르 귄트, 밤낮으로 일했지만 행복을 얻지 못한 비즈니스맨,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작가는 '지혜'가 없었다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면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일침을 가한다. 그리하여 철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풀고 있다. 우리가 마주 대하고 행동하는 것들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지만 그것의 의미와 가치도 함께 알아야 함을 일깨우는 책이다.서문 : 세대를 가로질러 세상과 소통하기 철학으로 말걸기 : 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김용규) 인권으로 말걸기 : 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박홍규) 과학으로 말걸기 : 사회·문화 속에서 과학을 바라봐!(김동광) 고전으로 말걸기 : 왜 고전을 읽느냐고?(정민) 가치관으로 말걸기 : 나의 선택이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게!(안철수) 환경으로 말걸기 : 생명의 꼬무락거림이 느껴지니?(안철환) 독서로 말걸기 : 상상의 집으로 놀러 오렴!(이권우) 여성으로 말걸기 : 머릿속 신데렐라는 지워 버려!(권인숙) 문화로 말걸기 : 경험하고 마음껏 즐겨!(김동식)입시가 끝났다. 이제 마음의 공부를 시작할 때! 진지하게 생각하라 마음껏 경험하라 네 뜻대로 반응하라! 10대의 오바마가 선택했을 바로 그 책 청렴성이 결여된 사회, 청소년의 미래는? 지난 10월 한국투명성기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가 지금까지도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중.고생 110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사뭇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감옥에서 10년을 살더라도 10억 원을 받게 된다면 부패를 저지를 수 있다’는 항목에 17.7%가 답했고, ‘나는 뇌물을 써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기꺼이 뇌물을 쓸 것이다’는 데 20%의 학생이 동의했으니 말이다. 결국 우리 사회가 그만큼 부패가 만연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또한 위정자들이나 기성세대의 모습이 청소년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놓고 개탄하기에 앞서, 또 청소년을 탓하기에 앞서 현재 우리 사회를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입시 지향의 교육현실, 경쟁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승자가 되는 결과 중심의 사회 분위기, 제대로 된 읽을거리는 빈약하고 학습지만 난무하는 출판 현실 등을 보았을 때 그들의 대답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인문사회과학과 함께 어우러진 교육을 통해 균형감각을 갖추어야만 하는 때! 위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이 있다. 반부패교육을 받은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과의 인식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교육에 의해 충분히 사회와 나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독서는 그 교육의 한가운데에 위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청소년기의 사고의 틀이 확장되기도 하고, 한정되기도 한다.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 이런 때일수록 인문사회과학적 소양이 더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지식을 무한정 늘려가기보다는 세계와 사회와 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자기 자신의 눈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그때그때의 임시방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그 선택을 가로지를 수 있는 대원칙을 갖는 게 중요한 것처럼,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고민해야 긴 인생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가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의 의미는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철학, 인권, 과학, 고전, 가치관, 독서, 여성, 문화 등 9가지 주제로 9명의 선배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소통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죽어라 지식의 양 늘리기에만 급급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지식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 서민임대아파트가 지어지면 아파트 값이 내려간다는 이유로 인권침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허점이 무엇인지(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 문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자체가 문화이고 즐기면 그뿐이라고(경험하고 즐겨 봐). 도시에서도 충분히 농부로 살아갈 수 있고(생명의 꼼지락거림이 느껴지니?), 우리가 어렵다고 손사래를 칠 법도 한 고전 속에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음을(왜 고전을 읽느냐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전한다. [책의 구성] 철학으로 말걸기_ 지식보다 지혜가 소중한 이유 비오는 날 화단에 물을 줘서 꽃을 죽게 만든 신하, 욕망과 쾌락만을 좇다가 인생을 망친 페르 귄트, 성공만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지만 행복을 얻지 못한 비즈니스맨,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작가는 ‘지혜’가 없었다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면서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일침을 가한다. 그리하여 철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풀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필요하다. 우리가 마주 대하고 행동하는 것들에 대해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하지만 그것의 의미와 가치도 함께 알아야 한다” - 책 속에서 인권으로 말걸기_ 다시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 학교급식, 체벌의 문제 등 학교 내에서의 인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유독 학교에서 학생들의 인권이 무시되어지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인권은 교권보다 우선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개인의 재산권이 마치 인권의 전부인 양 전도되어 버린 요즘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인권 또한 선택적인 가치 판단의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human rights라고 하면 단순한 ‘인간의 권리’가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가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뜻한다고 보아야 한다. 즉 인권이란 ‘인간의 권리’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뜻한다.” - 책 속에서 과학으로 말걸기_ 사회.문화 속에서 과학을 바라봐! 과학이 모든 사회 현상을 설명해 주고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이라는 과학에 대해 일반적인 오해에 대해 지적한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과학은 어느 지점에 와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무엇보다 과학 자체로 파악하지 말고 사회, 문화 속에서의 역할 중심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과학 기술은 우리 사회의 한가운데에서 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과정에서 사회 구조의 중심에 위치한 숱한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 책 속에서 고전으로 말걸기_ 왜 고전을 읽느냐고?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라고 작가는 단언한다. 고전 속에는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가 녹아 있다고, 고전에서 만난 옛사람들 덕분에 자신이 이 자리에 와 있노라고 작가는 고백하면서 고전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삶의 지혜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고전 읽기의 매력에 빠져 보라고 권한다. “고전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옛것을 끌어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것을 통변(通變)이라고 한다. 《주역》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은 오래되면 변해야 한다. 변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 변하면 다시 통한다. 통해야만 오래 갈 수 있다.” - 책 속에서 가치관으로 말걸기_ 나의 선택이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있게! 의학자로서의 성공적인 미래를 과감히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뛰어들어 그 분야의 역사를 새로 쓴 작가의 인생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때로는 과감하게, 하지만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또 ‘무엇을 했느냐’ 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이라는 점으로 이루어진 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그 선으로 아무런 형태도 짓지 못하고 그저 무수히 어긋나는 선만 그릴 수도 있고, 면을 만들 수도 있으며, 3차원의 세계를 창조할 수도 있다.” - 책 속에서 환경으로 말걸기_ 생명의 꼬무락거림이 느껴지니? ‘도시에서 농부로 살아가기’가 일반인에게는 낯선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직접 그 일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농사에는 나눔의 철학과 기쁨이 있다는 것, 공동체에는 신명나는 소통이 있다는 것, 생명의 꼬무락거림을 느끼고 존중하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지구의 환경까지 지켜가기를 작가는 소망한다. “학교를 다니든, 직장을 다니든, 사업을 하든, 방과 후에, 퇴근 후에 아니면 주말에라도 흙을 밟으며 농사짓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도시에서도 콘크리트 아스팔트를 거둬 내고 흙을 살려 작물을 키우고 나무를 심고, 화초를 심어 키우면 우리의 지구는 영원히 푸르른 생명의 별로 남을 수도 있으리라. 독서로 말걸기_ 상상의 집으로 놀러 오렴! 현재 문화운동가이자 도서평론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유년시절 자신의 독서 경험과 그 속에서 얻은 무한한 행복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금이지만 단순 정보가 아니라 정보의 재조합과 가치 판단을 위해서는 여전히 독서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수많은 정보 가운데 의미 있는 것을 골라내는 눈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관해 보이는 정보를 엮어 유관한 그 무엇으로 다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요구된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지식으로 생산해 낼 줄 알아야 한다.” - 책 속에서 여성으로 말걸기_ 머릿속 신데렐라는 지워 버려!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고 사회적 지위도 점점 높아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제도적, 의식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점들이 더 많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시각의 남성뿐 아니라 여성 스스로 남성에 대해 의존하려는 신데렐라 의식이 만연해 있다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남녀평등은 실현될 수 없으며 작은 부분에서부터 바꾸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성 상위 시대는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양성 평등 시대도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 작은 문제 하나도 우리가 제대로 의식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 나 자신이 독립적이면서 힘 있는 여성이 되기 위해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 지금부터 고민해 보는 것이 출발점이다.” 문화로 말걸기_ 경험하고 마음껏 즐겨! 저자는 오늘날 문화라는 말은 대단히 넓고 다양한 의미를 가질뿐더러 일상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고 말한다. 때문에 고상하고 고차원적인, 그래서 이분법적인 접근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분석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문화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풍요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진정으로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문화의 본질이 배타적인 소유나 과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공유와 소통에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 청소년들이 ‘사표(師表)’로 삼을 만한 스승이나 선배가 얼마나 될까? 먼저 학창시절을 겪었던 인생의 선배로서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삶의 지표로 삼을 만한 충고나 조언을 너무 아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은 그런 의도가 설령 있다 하더라도 소통의 통로나 매개체가 너무 한정되어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기획되었다.…여기 아홉 명의 선배(혹은 스승)들이 있다. 그들의 삶은 각각 다르다. 각기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이야기하는 내용도 각기 다르다.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라는 하나로 향한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에는 선배들이 살아온 인생 역정과 연륜이 담겨 있기도 하다. - 서문 중에서
지위 게임
흐름출판 / 윌 스토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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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소설,일반윌 스토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수세기 동안 학자들은 인간 행동의 메커니즘을 성, 권력, 돈의 관점에서 설명해 왔다. 베스트셀러 작가 윌 스토는 이 책 『지위 게임』에서 이 생각을 급진적으로 뒤집어, 궁극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것은 지위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열망이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연구는 우리가 어떤 지위를 가졌는가가 우리의 행복과 안녕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극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종교적 광신, 도덕적 공황, 음모 이론, 그리고 오늘날의 SNS의 부상과 ‘문화 전쟁’의 배경에도 지위를 향한 충족되지 않는 갈증이 있다.서문 _ 지위,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꿈 1부 집단적 존재로서의 인간 1장 교도소에 쌓은 지위의 성전 ― 범죄자 벤 건의 두 개의 삶 2장 어울리고, 앞서 나가기 ― 지위 게임의 핵심은 관계다 3장 뇌는 우리를 영웅이라 속인다 ― 상징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세계 4장 사회적 존재이기에 게임을 한다 ― 규칙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세계 5장 지위 게임의 세 가지 변종 ― 지배 게임, 도덕 게임, 성공 게임 6장 인플루언서를 모방하다 ― 영향력을 시험하는 ‘명성 게임’ 7장 도전받을 때 우리는 짐승이 된다 ― 폭력으로 점철된 ‘지배 게임’ 8장 남성, 과대망상, 모욕감 ― 왜 그는 연쇄 살인마가 되었나 9장 최선의 게임 조건 ― 일상, 얼굴을 맞댄 사람들, 적절한 보상 2부 한계 없는 욕구 10장 SNS라는 슬롯머신 ― ‘좋아요’에 중독되는 뇌 11장 그 누구도 완벽하게 행복할 수 없다 ― 절대로 충족되지 않는 지위 욕구 12장 제로섬 게임 ― 공식적 지위와 비공식적 지위 13장 ‘우리’라는 과대망상 ― ‘우리’ 집단이 많이 가질수록 ‘나’에게 큰 상이 돌아온다 14장 혁명의 조건 ― 지위가 하락할 때 혁명은 시작된다 15장 우리는 우리가 하는 게임의 총합이다 ― 유전, 양육, 집단의 영향 16장 진실이 아니라 믿음을 믿는다 ― 지위 게임에 흡수된 진실 17장 지위의 금맥을 찾아서 ― 신성시된 신념의 위험 18장 이념이라는 영토, 신념의 전쟁 ― 타인의 믿음은 왜 ‘사악’한가 3부 극단의 게임 19장 SNS 속 부족 전쟁 ― 온라인 군중과 평판 살해 20장 ‘주작’하는 정서 ― 희생자, 전사, 그리고 마녀사냥 21장 합리적인 광신도 ― 종교는 도덕 게임을 제공한다 22장 히틀러의 지위 게임 ― 정치가 시민을 굴복시키는 법 23장 테러와 모멸감 ― 과대망상과 모멸감이 폭력의 동력이다 24장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 ― 신실한 신앙에서 지식의 추구로 25장 너 자신을 사랑하라 ― 신자유주의의 자아 26장 공정과 불공정 ― 지위라는 환상이 만들어내는 차별들 27장 게임의 붕괴 ― 신좌파, 신우파로 갈라진 MZ세대 28장 공산주의자들의 우화 ― 레닌, 스탈린이 꿈꾼 유토피아 29장 꿈을 꾸고 있다는 자각 ― 지위 게임을 간파하는 일곱 가지 규칙 이 책의 방법론에 관하여 감사의 말 주와 참고문헌“인간 본성에 대한 급진적이고 새로운 이론. 이 책으로 윌 스토는 현재 활동하는 가장 예리한 과학 작가로 자리를 잡았다.” — 데이비드 롭슨, 과학 저널리스트, 『기대의 발견』 저자 “SNS가 만들어낸, 위계에 미쳐버린 세계의 끔찍한 광경을 자신만의 통찰로 깨뜨리고, 스토리텔링 마스터로서 윌 스토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책.” — 헬렌 루이스, 「디 애틀랜틱」 칼럼니스트 — 「더 타임스」 ‘2021 올해의 책’ — 아마존 영국, 미국 베스트셀러 —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 추천 인간을 이해하는 강력한 열쇠, ‘지위 욕구’에 대한 시대와 문화를 넘나드는 폭넓고도 날카로운 탐구 수세기 동안 학자들은 인간 행동의 메커니즘을 성, 권력, 돈의 관점에서 설명해 왔다. 베스트셀러 작가 윌 스토는 이 책 『지위 게임』에서 이 생각을 급진적으로 뒤집어, 궁극적으로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것은 지위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열망이라고 주장한다. 수많은 연구는 우리가 어떤 지위를 가졌는가가 우리의 행복과 안녕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극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종교적 광신, 도덕적 공황, 음모 이론, 그리고 오늘날의 SNS의 부상과 ‘문화 전쟁’의 배경에도 지위를 향한 충족되지 않는 갈증이 있다. 우리는 매일, 마주하는 모든 사람들과 ‘지위 게임’을 한다. 자동적으로 지위를 좇게 설계된 뇌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입장과 ‘남들’의 입장을 저울질하고 서열을 매긴다. 뇌는 복잡다단한 현실을 선과 악의 단순한 구도로 축소하여 우리의 편향과 오판에 근거를 달아준다. 지위는 문화에도 새겨져서 비싼 차, 명품, 좋은 집, 회사 내에서의 직위, 매끈한 피부와 같은 ‘상징’으로 우리를 압박하기도 한다. 우리는 지위를 높이려고 자신을 꾸미거나, 성과를 이루어 명성을 얻으려 노력하거나,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한다. 지위 때문에 오만해지며 지위 때문에 타인을 착취하고 지위 추구가 좌절될 때 괴물이 된다. 지위 욕구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위 게임이다. 스토리텔링 마스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탐사 보도의 대가 윌 스토가 전하는 흥미로운 ‘인간 이야기’ 저자 윌 스토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밝혀낸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원칙을 이야기하는 『이야기의 탄생』, 신자유주의 시대 높은 자존감의 진실을 파헤치는 『셀피』 두 권의 책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 책 『지위 게임』에서 그는 수렵채집 사회의 일원에서 글로벌 경제 체제의 노동자로서, 그리고 온라인 세계의 시민으로서 존재하는 오늘날까지 시대와 문화를 폭넓게 오가며, 뇌과학, 심리학,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역사학 연구를 토대로 인간 삶의 숨은 구조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지위’의 관점에서 인간을 본격적으로 설명하는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책 『지위 게임』은 독자들에게 타인과 나 자신을 보는 관점을 바꿀, 인간 심리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의 기회를 전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왜 우리는 타인보다 우위에 서려 하는가 인간의 무의식에 숨어 있는 ‘지위 욕구’에 대한 도발적 탐구 우리는 왜 SNS에 집착하는가? 왜 SNS의 ‘좋아요’ 수를 확인하고 들뜨거나, 다른 사람의 피드를 보며 가라앉은 기분을 느끼는가? 엘리베이터에서는 왜 다른 사람의 옷차림을 ‘스캔’하는가? 옆 사람의 성공과 성취에 편안하게 박수 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갑질’하는 심리는 무엇인가? 왜 ‘우리’ 팀은 ‘저’ 팀보다 우월한가? 이런 경우는 어떠한가? 우리는 왜 사이비 종교나 ‘백신 반대’ 같은 비합리적 믿음에 빠지는가? 우리는 왜 정의와 공정을 이야기하며 ‘덧글 전쟁’을 벌이는가? 왜 잔혹한 범죄자들은 공통적으로 유년기의 ‘수치심’의 경험을 이야기할까? 레닌과 스탈린의 러시아, 중국 문화혁명의 홍위병, 나치에 충성하고 히틀러에 환호하던 독일 국민들을 자극한 것은 무엇인가? 인류의 진보를, 첨단 기술과 과학 개발을 이끈 것은 무엇인가? 다른 듯 보이는 평범한 일상과 거대한 사건의 이면에 ‘지위 욕구’가 있다. 수렵채집 시대부터 인간은 안정된 삶의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더 높은 지위를 확보하려 했고, 인간의 뇌에 새겨진 이 욕구는 현대에도 우리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우리는 지위를 추구하기를 타고났고 더 높은 지위를 좇으며 매일 매 순간 ‘지위 게임’을 한다. 지위는 삶의 질을 결정한다 저자는 지위를 ‘필수 영양소’라고 말한다. 지위는 우리의 행복과 안녕을 결정한다. 여러 연구에서 지위 외에 다른 조건이 같은 피실험자들을 분석한 결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아래 지위의 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았고 기대 수명도 더 길었다. 또한 지위를 잃은 느낌은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 만성적으로 지위를 박탈당하면 마음이 적대적으로 바뀌어 자기를 파괴할 수도 있다. 자살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지만 지위 상실은 자살의 공통 원인으로 꼽힌다. 지위가 갑자기 추락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사회학자 제이슨 매닝 박사는 자살은 “사회적 열등감이 커진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고,” 대체로 “남들보다 아래로 떨어질 때”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 삶을 끝내서 극단적 고통을 일으킨 게임을 중단하기로 한 사람들은 최근에 금전적 손실을 경험했거나 실직했을 수 있다. 아니면 사회적 평판을 잃었을 수도 있다. 혹은 자기는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이 남들이 속도를 올리며 한참 앞서 나갔을 수도 있다. “자살은 추락할 때만이 아니라 뒤처질 때도 발생한다.” (37쪽) 인간의 진보를 자극하고 모순과 부조리를 만드는 지위 게임의 세 가지 변종 지위 게임에는 세 가지 변종이 있다. 바로 성공 게임, 도덕 게임, 지배 게임이다. ‘성공 게임’에서는 단순히 이기는 차원을 넘어서 기술이나 재능이나 지식이 필요한 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 지위가 돌아간다. ‘도덕 게임’에서는 의무감이 강하고 순종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에게 지위가 주어진다. ‘지배 게임’에서는 힘이나 두려움을 무기로 지위를 차지한다. 성공 게임은 인류의 진보와 혁신을 이끌었다. 새로운 지식을 개척해 지위를 얻는 성공 게임의 장이었던 ‘편지 공화국’은 서양의 지식 발전을 이끌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중역과의 지위 경쟁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중역을 만나면서 역사적인 대립 구도가 시작됐다. … 애플의 전 경영이사 스콧 포스탤은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그 중역이 자기네가 펜 달린 태블릿으로 세상을 정복할 거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스티브는 월요일에 출근해서 욕설을 내뱉더니 ‘제대로 하는 게 뭔지 보여주자’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중역의 오만한 행동에 자극받은 잡스는 팀을 꾸려서 펜이 아니라 손끝으로 작동하는 태블릿을 실험했다. 그리고 이들이 설계한 장치는 아이폰으로 탄생했다가 아이패드로 다시 나왔다. …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스티브가 그 중역을 만난 게 좋은 일이 아니었지요.” (115쪽) 사회에서 지위를 얻지 못한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라는 도덕 게임에 빠져들기도 한다. 소외되고 상처받고 궁핍한 사람들의 뇌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자신에게 확신을 주는 게임을 찾는다. 이런 게임에서는 절대적이고 정확한 규칙을 따르면 관계와 지위를 얻을 수 있다. 사이비 종교 ‘천국의 문’의 신도들도 그들만의 지위 게임을 했다. 두는 창고에서 회의를 소집했다. 이 집단의 수장이던 티는 1985년에 이미 암으로 세상을 떠난 터였다. 티의 죽음은 게임을 하며 살아가는 신도들의 꿈에는 심각한 도전이었다. 꿈이 말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티와 두는 추종자들을 다음 단계로 실어 나를 UFO까지 그들을 직접 안내해야 했기 때문이다. … 그래서 두는 신도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해서 육신을 떠나야 한다면 어떨까요?” … 1997년 3월에 두를 포함한 39명은 푸딩으로 쓴맛을 죽인, 진정제 섞은 보드카를 마시고 머리에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자살했다. … 어깨에 ‘천국의 문으로 떠나는 사람들’이라고 적힌 견장이 붙어 있었다. (267~268쪽) 왜 그는 연쇄 살인마가 되었나 지위의 상실은 폭력성을 자극해 지배 게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연구자들은 수치심과 모욕감을 “정서의 핵폭탄”이자 “자아의 절멸”이라 표현한다. 강력 범죄자들을 분석한 연구에서 범죄자들은 공통적으로 “유년기에 반복적으로 모욕감을 경험했다”고 진술한다. 대학과 비행기 폭파범 ‘유나바머’ 테드 카친스키, 어머니와 할머니를 포함해 열 명의 여성들을 살해한 연쇄 살인범 에드 켐퍼, 캠퍼스에서 총기를 난사해 청년 여섯 명을 죽인 엘리엇 로저의 유년기에도 같은 경험이 있었다. 지위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게 부풀어 있다가 급격히 좌절되는 순간 폭력성이 폭발한다. 집안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저지르는 ‘명예 살인’도 같은 맥락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에드는 학대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 어머니는 자주 아들을 비하했고 자기가 일하는 대학의 똑똑하고 예쁜 여자들은 그에게 눈길도 주지 않을 거라고 장담했다. 에드는 거부와 모욕으로 점철된 유년기를 보냈다. … 그는 “여자들만 있으면 위축”되었다. “여자들이 절 위협해서요. 속으로는 여자들에게 분노를 느껴요. 여자들이 하는 그 사소한 게임, 저는 그 게임에 참여하지도, 여자들의 요구에 맞춰주지도 못해요. 그래서 전 타락했어요.” 에드는 타락했다. 제대로 타락했다. 그는 할머니를 살해했다. “어머니를 죽이고 싶어서 그랬어요.” 다음으로 어머니를 죽였다. (95~96쪽) 짓밟힌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테러와 전쟁 지위 게임의 관점에서도 나치의 부상을 설명할 수 있다. 히틀러를 향한 독일 국민의 열렬한 환호에는 ‘국가 차원의 총체적 모멸감’이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독일은 막대한 배상금과 영토의 할양을 조건으로 하는 베르사유 조약에 굴욕적으로 합의해야 했다. 국민들은 ‘독일 재건’을 이야기하는 히틀러를 중심으로 결집했다. 오사마 빈 라덴은 9‧11 테러 이후 첫 공식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 미국이 겪는 상황은 우리가 그동안 겪은 상황의 복제판일 뿐이다. 우리 이슬람 국가는 80년 넘게 그런 모멸감과 불명예에 시달렸다.” 인종 혐오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결집시킬 방법은 미래의 지위를 약속하는 것이었다. … 히틀러는 독일인들이 “20세기 최악의 극악무도한 행위”의 희생양이 되었고 전쟁에서 패했다는 소식에 “눈앞의 모든 것이 암흑으로 변했다”라고 말하고는 울었다. 그러나 독일인이 모여서 하나의 민족이 될 때 이 모멸감의 시대가 종식될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이끄는 대로 더 높이 올라가서 영광스러운 천년 아리안족 왕국, 곧 제3 제국을 함께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279쪽) 그저 지위만을 좇는 괴물이 되지 않는 법 우리는 스스로 지위 게임의 플레이어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이야기 속 영웅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뇌가 우리를 위해 만들어낸 착각이다. 뇌는 우리의 경험을 재구성하고 행동의 이유를 댄다. 우리가 더 가치 있고 우리의 신념이 더 올바르고 미래가 더 희망적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 합리화, 확증 편향 같은 수많은 ‘현실 왜곡’의 무기를 사용한다. 캠퍼스에 난입해 총기 난사 범죄를 저지른 엘리엇 로저에게도 마음속 혐오를 싹틔운 ‘이야기’가 있었다. 엘리엇의 뇌는 모멸감과 억울한 감정을 그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로 탈바꿈시켰다. 이 이야기는 엘리엇에게 ‘그가 고통받는 이유는 여자들 때문’이라고 말해주었다. … 엘리엇은 “공정하고 순수한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에 관한 궁극의 완벽한 이념”을 구상했다. 성관계를 법으로 금지한다. 여자들은 멸종시키고 일부만 남겨서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낳게 한다. … 뇌에서 만든 꿈속에서 그는 길을 잃었고 그의 여성 혐오는 정당해졌다. “내가 원한 거라고는 여자들을 사랑하고 여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이었다. 그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내게 혐오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니 정당한 혐오다! 나는 이 모든 상황의 진정한 희생자다. 나는 선한 쪽이다.” (107쪽) 우리의 연약한 자아는 타인의 옷차림, 차, 사는 동네, 직위, 명예, SNS의 팔로워 수 등등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삶이 급격히 나쁘거나 좋게 느껴지는 것은 이런 외부 조건 때문이다. 지위 감각이 흔들릴 때, 우리는 잠깐의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상대를 대상화하고 무심하게 비난하고 공격한다. 지위 게임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지위 욕구가 만들어내는 위험한 환상을 인식할 때 비로소 그것에 휩쓸리지 않을 ‘합리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도덕적 진실을 실체가 있는 현실로 보거나 절대적 진실로서 존중하려 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사고방식을 길러야 한다. 세상을 승자와 패자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협상하고 거래하는 집단으로 보자는 것이다. 도덕적 영웅과 악당이 등장하는 자기중심적인 환상 너머로, 이런저런 결정이 우리의 적에게 어떻게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적도 우리만큼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공감해야 한다. 적의 게임을 이해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면서, 그 게임의 타당성에 설득되지 않더라도 지위를 생성하는 그들만의 기준을 인식해야 한다. (402쪽) 『지위 게임』은 갈등과 차별과 혐오와 폭력이 난무하는 세계에서, 우리가 삶의 도전에 더 의연하게 맞서고, 궁극적으로 더 의미 있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핵심 열쇠’를 선물할 것이다. “우리는 지위 게임을 할 때마다 평판을 쌓는다. 평판은 모든 플레이어의 마음속에 제각각의 깊이와 제각각의 공정성으로 존재한다. 남들이 우리를 볼 때 그들은 각자의 지위 정보로 우리를 덮어쓴다. … 남들에게 호감을 주는가, 혐오감을 주는가? 동정을 받는가, 존경을 받는가? 그런데 이런 평판은 우리가 인생의 게임에서 내세우는 왜곡되고 부분적인 아바타의 평판이지 우리 자신의 평판이 아니다. 누구도 진실로 우리를 알지 못한다. 영원히 알지 못한다.” (5장 ‘지위 게임의 세 가지 변종’) “우리는 흔히 영향을 얼마나 끼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우리의 지위를 측정한다. 우리의 지위 탐지 체계는 사람들의 행동, 몸짓 언어, 어조 같은 미묘한 지표로 우리가 남에게 얼마나 존중받는지 계속 추적한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나 취향이나 의견이 거부당하면 불쾌함을 느낀다. 인간의 삶이 철저히 합리적이라면 우리의 의견이 거부당해도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고 그저 최선이 아닌 결정이 내려지는 점만 우려할 것이다. … 하지만 우리는—남들 앞에서, 특히 지위가 높은 사람이 보는 자리에서—영향을 끼치려고 시도하고, 실패하면 화를 내고 억울해하고 복수심을 품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더 원시적인 게임으로 넘어간다. 유능함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배 행위로 지위를 얻으려 한다.” (6장 ‘인플루언서를 모방하다’)
팬데믹 시대에 읽는 동의보감 강의
북튜브 / 안도균 (지은이)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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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튜브소설,일반안도균 (지은이)
전지구적 재난의 시대, 『동의보감』을 통해 만나는 건강한 삶과 세계를 위한 비전! 이 책은 팬데믹과 기후위기 등 전지구적 재난의 시대,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들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나아가 전지구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사상적 전환이 필요할지 그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서구적 지성이 현대의 풍요를 가지고 왔지만, 동시에 모든 것을 분류하고 분석하면서 개개인의 삶을 파편화시켰고 지구의 전체적인 균형을 무너뜨리기에 이르렀다는 것. 이에 지은이는 『동의보감』으로 대표되는 동양의 유동적 지성을 지금의 세계를 해석할 수 있는 학문적 지성으로 새롭게 구성해 내고, 그것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과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 지은이가 중심에 두고 있는 것은 도가적 사유인 ‘황로학’(黃老學)과 ‘무위지치’(無爲之治)이다. ‘황로학’은 중국 한나라 초기의 정치적·사상적 사유 전통으로 『동의보감』 역시 이 사상의 지대한 영향 속에서 편찬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황로학의 핵심적인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위지치’인데, 이때의 ‘무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유위’, 즉 ‘함’에 적극적으로 저항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즉 지금까지 삶을 병들게 했던 상투적이고 반복적인 신체적·감정적 행위들을 멈추고, 거기에 소모되던 에너지를 창조의 방향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무위지치’의 의미라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창조적인 방향 전환이 바로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양생’이며,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독자들에게 그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자 했다. 머리말 4 첫번째 강의 _ 예측불능의 시대와 창조적 진화 15 몸에 대한 『동의보감』의 시선 16 서양의학, 분석적 지성 20 유동적 지성과 분석적 지성의 조화 25 예측불능의 시대 33 유동적 지성의 도구들, 그리고 창조적 진화 39 구심력과 원심력, 생명의 두 가지 힘 48 첫번째 강의 Q&A 54 두번째 강의 _ 『동의보감』에 숨겨진 무위의 통치술 65 『동의보감』 속의 유동적 지성 67 갈홍의 통치술과 무위지치 75 한나라 초기의 황로사상과 무위지치 82 몸의 통치술로서의 무위지치 86 두번째 강의 Q&A 100 세번째 강의 _ 양생과 치유의 실천들 107 블리스(Bliss)로서의 상화 109 무위의 통치술과 상화의 조절 114 양생과 상화의 조절 119 세번째 강의 Q&A 136팬데믹 시대에 읽는 동의보감 강의 지은이 인터뷰 1.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책 『팬데믹 시대에 읽는 동의보감 강의』는 현대의학의 ‘분석적 지성’은 이런 전지구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전망하면서 그 대안으로 ‘유동적 지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분석적 지성’과 ‘유동적 지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 전제를 둬야 할 게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의 입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시대를 해석하고 체제를 평가하는 것은 개인이 시대의 무의식이나 사회체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지, 거시정치적 차원에서 혹은 역사적 관점으로 이 시대를 이렇게 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개인은 몸을 돌봐야 하고 먹고 살아야 하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개인적인 문제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죠. 그래서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삶이란 게 몸, 마음, 관계성, 시대성 등이 섞여서 통째로 움직이거든요. 별일 없을 때는 그럭저럭 살 만하지만 문제가 생기고 모든 것이 얽히기 시작하면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삶을 분절화시켜서 몸은 의사에게, 마음은 상담으로, 관계는 법으로, 시대의 문제는 제도에 맡기게 되고, 그 외, 기타 등등은 유튜브에서 찾아봅니다. 그 분절된 지식들의 해석이 자기 해석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거죠. 그러면 결국 내 삶의 주체가 그런 권력 장치들 안에 포획된 거 아닙니까? 그 절편된 분석을 가지고 잘 종합을 하면 될 것 같지만, 삶의 주도권을 가져오기엔 자기 해석의 틀이 너무 빈곤합니다. 그래서 또 다시 그런 힘들에 의존적으로 예속되고 자기 삶은 소외되어 버립니다. 자기 몸과 삶과 자기를 둘러싼 시대를 해석할 방법론이 없어요. 많은 학문적 해석에서 개인은 늘 거시적 해석의 대상인 집단 구성원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개인이 자기의 몸과 삶과 시대를 한꺼번에 놓고 해석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다른 개인이 시련을 극복하고 터득한 사적 덕담 말고, 뭔가 방법론으로서의 장치가 있느냐는 게 저의 질문입니다. 마침 팬데믹 시대가 왔고, 굳건하게 지켜오던 사회체제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자본주의도 생체권력도 갈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분석적 지성이 자기 영역 내에서 해석을 하고 방편을 도출하기도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어쩌면 팬데믹 상황은 분절될 수 없는 어떤 흐름으로 파악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 그 속에서 개인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시대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 그런 것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기존의 분석적 학문체계로는 그게 좀 어렵다고 생각해요. 분석은 쪼개서 본다는 것이죠. 막연한 전체로 주어진 대상을 요소나 부분으로 나눠서 보겠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대상을 멈춰 세워야 합니다. 시간도 분절시켜야 하니까 멈춰야 하겠죠. 그리고 분절된 것들로부터 분류가 일어날 테고 그걸 설명하는 개념어들이 생겨납니다. 대개의 학문은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데 분석의 기법이 더 고도화될수록 개념어들은 더욱 제한적으로만 사용됩니다. 한마디로 전문용어가 되는 거죠. 그러면서 분석적 사유는 자신이 만든 개념어 안으로 다시 구속되는데, 그 사용 방식이 엄밀할수록 학문은 더욱 폐쇄적이 되어 가죠. 그래서 하나의 학문 안에서 사용되는 특정 개념어는 다른 학문 체계에서 막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문의 분석적 엄밀함은 그 자체로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뭔가 일류 발전에 나름 기여를 하고 있는 반면, 전체를 아우르거나 시간과 함께 지속되는 총체적 흐름을 보긴 어려운 겁니다. 삶은 통째로 우리에게 지각되고 인식됩니다. 몸이 아픈 것 따로 있고 일과 관계도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그것들이 섞여서 때마다 밀도를 달리하며 우리에게 총체성으로 다가옵니다. 그 연계성과 총체성은 각각의 절편된 분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주로 우리 삶의 질을 좌우하는 키를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석적 지성의 분절성을 넘어서는 지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전적으로 분석의 반대말은 종합입니다. 사실 하나의 학문 안에서 분석은 종합과 맞물려 있습니다. 분석된 것들은 분류를 통해 다시 종합을 하기도 하니까요. 제가 말하려고 하는 분석의 대척점에 있는 건 그런 종합이 아니고, 분절되기 이전의 막연한 전체를 통째로 볼 수 있다거나, 분절이 되더라도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엔 시간의 흐름이라는 전제와 직관의 능력이 요구됩니다. 고립된 개념어들을 넘어선 총체성으로서의 지성, 이걸 두고 유동적 지성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2. 이 책은 『동의보감』을 중심으로 동양적 사유 전통에 흐르고 있는 ‘유동적 지성’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유동적 지성을 살펴보기 위한 중심적인 텍스트로 『동의보감』을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동의보감』의 이론적 뿌리는 역학(易學)과 황로학(黃老學)입니다. 황로학은 도가와 도교 사상의 원류예요. 도가사상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을 강조하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흐름 그대로를 추구합니다. 황로학은 이 도가적 무위자연에 위에 법가의 질서를 조화시켰어요. 황로학은 이 조화를 바탕으로 한나라 초기에 정치철학으로 응용되기도 했습니다. 이 정치사상은 노자의 소국과민(小國寡民)과 통합니다. 작은 나라에 적은 백성, 그러니까 인위적 정치력을 최소화시킨 통치술인 건데 여기에 조금 더 적극적인 법치적인 질서를 더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무위지치(無爲之治)라고 합니다. 한의학의 가장 오래된 의서인 『황제내경』 역시 이런 황로학적 기반 위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정치철학과 의학이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치국(治國)의 문제를 치신(治身)과 연결하는 겁니다. 황로학적 세계관에서는 인간의 몸은 우주자연의 시스템이 반영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다시 몸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인식으로 확장되는데요. 몸의 원리와 자연의 원리 그리고 사회 체제의 원리를 연결시키는 거죠. 이렇게 ‘몸과 우주’라는 연결체가 만들어지고 이런 원리가 초기 황로학에서는 실제 거시정치의 이념으로 쓰이게 됩니다. 후기로 갈수록 이런 이념이 정치판에서 사라지면서 황로학은 개인의 수양을 위주로 한 도교적 수련법으로 전환됩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이 초기 황로학의 정치적 성향이에요. 몸의 원리가 국가를 운영하는 원리로 연결되는 이런 통치술을 삶을 관리하는 유동적 지성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시정치가 아니라 개인의 미시정치 차원에서요. 그렇다면 몸을 알아야 할 거 아닙니까? 몸의 원리로부터 세상의 원리로 확장시키려면 말이죠. 그런데 황로학이 거시정치차원에서 사용될 때는 몸에 대한 구체적인 의학적 탐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의학의 진단학적 구체성보다는 몸과 연결된 사회 현상과 우주의 원리를 통해 고도의 통치술로 활용되는 쪽에 방점을 둡니다. 의학의 구체적이고 세밀한 진단학은 개인의 차원에서만 적용될 테니까요. 그런데 이를 개인의 미시정치로 응용하려면 의학적 진단학이 더 중요해집니다. 이때는 개인이 거시정치의 맥락 속에 끼여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체인 개인의 몸을 중심으로 대인관계와 시대성이 개인에게 현상적으로 주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런 점에선 한의학의 황로학적 원류인 『황제내경』을 텍스트로 삼으면 되겠지만, 저는 『동의보감』을 선택했습니다. 『동의보감』 안에는 『황제내경』의 핵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도 하고, 또 후대 의가들이 의학적이고 사상적으로 확장한 내용도 풍부하게 실려 있기 때문입니다. 3. 이 책에서는 『동의보감』의 여러 면모들 중에서도 특히 도가적인 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합니다. ‘황로사상’과 ‘무위지치’ 등 이 책에서 소개하고 계신 도가적 사유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양생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몸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괜찮은 방법이죠. 자기 몸의 상태는 마음과 관계 그리고 삶 전체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의 진단을 통해 어떤 무위지치적인 삶의 처방을 내릴 것인가를 궁구하면 좋습니다. 그건 (https://cafe.naver.com/dodamsmap)에서 배우시면 됩니다. 물론 그런 과정을 꼭 거치지 않더라도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황로학의 무위지치는 무위(無爲) 사상을 바탕에 깔고 그 위에 법가적 질서인 유위(有爲)를 얹었습니다. 무위는 뭘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유위는 ‘인위적인 함’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사는 표면적이고 공유되고 있는 세상은 유위의 세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야 하니까 질서가 필요하죠. 이 세상에서 생존해야 하고 사회적으로 활동해야 하고, 그런 일들이 유위입니다. 그런데 그 바탕이 무위적이라는 것은 모든 유위는 수명이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거시정치 차원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통일된 천하를 잘 경영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치국의 문제로서 무위지치를 다루었다면, 개인 삶을 다스리는 통치술로서의 무위지치는 이런 깨달음의 차원에서 응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허무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실패와 좌절, 이별과 배신을 경험합니다. 이런 삶의 위기에서 우리는 무력감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이 허무는 소유한 것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허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극복이라는 게 잠시 눈을 가리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유위의 세계 안에서만 경험되는 것일 뿐, 더 깊은 무위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 허무가 극복이 아니라 전략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번뇌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많은 의미를 두기 때문입니다. 무위는 그런 유위적 의미를 허구로 무화시킵니다. 허무의 전략이란 이런 겁니다. 내가 소유하고 있던 소중한 그 무엇이 없어져서 허무한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과연 소유할 수 있는 것인가, 소유 자체가 가능한 일인가에 대한 근원적 허무를 발견하는 거죠. 그럼으로써 소유냐 비소유냐의 정지된 상태가 아닌 흐름의 관계망으로 세계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리게 되는 전략입니다. 이것이 허무의 전략인 겁니다. 그런 시야가 열리면서 동시에 삶에 대한 어떤 추동력이랄까, 희열 같은 게 일어나는데, 이것은 무위지치에서 매우 중요한 유위적 가치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혼돈과 무위의 세계를 볼 수 있다 해도 결국 우리는 유위의 세계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무위지치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생이란 게 도가 혹은 황로학적 이론을 베이스로 깔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활용도 일종의 양생적 응용법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더 중요한 것은 몸에 대해서 더 잘 살피는 것이겠지만요. 4. 자본주의가 발달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시대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독자들이 할 수 있는 실천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적절한 경쟁은 삶을 추동하는 에너지로 쓰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 적절함의 정도를 넘어서지요. 극심한 경쟁에서 스트레스 강도는 매우 높습니다. 경쟁에서 밀리면 비교당하고 망신당하죠. 경쟁 우위에 있는 사람들도 그 자리를 계속 지켜야 하니까 스트레스 강도는 비슷할 겁니다. 그게 계속되다 보면 몸이 망가집니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조차도 몸을 해치는 경우가 많아요. 술,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다가 다음날 또 경쟁에 내몰리고. 그런 게 되풀이되다 보면 몸도 마음도 상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경쟁시스템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여기에서 계속 살아남아야 한다면, 뭔가 삶의 방식에 변화를 주어야 하겠죠. 우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식을 바꾸고 다른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쓸데없이 버리는 시간, 특히 스트레스를 푼다는 명목으로 몸을 해치는 시간들을 줄여서 두 가지를 해야 합니다. 첫째는 운동입니다.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이 패턴을 바꿀 동력도 생기지 않아요. 너무 격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해서 체력을 점차 올리세요. 다른 하나는 자기 삶에서 다른 세계를 창조하는 겁니다. 공부를 하건, 그림을 그리건, 일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취미 이상의 프로페셔널한 정도의 실력을 키워 가는 겁니다. 그게 무엇이건 이것저것 하는 게 아니라 하나를 공들여 파고드는 거죠. 그러면 새로 생성한 또 하나의 세계가 자기 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체력도 올라가고 자신감도 생길 테니 경쟁체제 안에서 좀 더 건강하게 버틸 수 있겠죠.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영향력은 또 하나의 세계에서 체험하게 되는 생장소멸, 희로애락의 이치를 고스란히 자기 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그건 겉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 내면에서 일어나는 어떤 밀도 높은 통찰력 같은 거죠. 그 통찰은 치열한 경쟁시스템 안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놀라울 정도로 감쇠시킵니다. 제 지인 중에 금융기관에서 오래 동안 일하고 있는 간부가 한 분 있습니다. 거기도 경쟁이 치열했겠죠. 이 분도 그 경쟁 속에서 조급해하고 격렬하게 싸우고,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맨날 술, 담배를 달고 살았고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술, 담배 끊고 철학과 글쓰기에 빠져들었죠. 운동도 하고요. 그렇게 두 개의 세계를 구축하게 되면서 묘한 자신감이 생기더랍니다. 이 경쟁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순 없지만, 그 전처럼 종속관계에 놓여 있는 건 아닌 상태를 느낀 겁니다. 그의 표현으로는 “그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지만 ‘관’(觀)할 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경쟁체제에서도 좀 여유를 갖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일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것은 세번째 질문에서 답했던 내용과 연결됩니다. 그의 철학 공부가 경쟁체제라는 인위적이고 정지된 세계로부터 더 큰 흐름의 세계를 열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광활한 혼돈과 무위의 세계를 볼 수 있다 해도 결국 유위의 세계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삶의 희열과 추동력입니다. 이 분은 그 힘을 완전히 다른 세계를 구축함으로써 얻게 되는 거죠. 그의 표현대로 “남에게 꼭 보여 줄 필요 없이 생산하면서 향유”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렵다면, 그리고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라면, 극심한 경쟁체제로부터 과감하게 탈출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오자병법』에 “강한 적군을 만났을 때는 피해야 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상적인 병법에 어긋나지 않다”고 했습니다. 때론 피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자연’은 우리가 아는 자연, 즉 나무나 풀, 돌,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존재가 만나고 상응하는 모든 외부 대상을 말합니다. 이런 자연까지가 몸이라고 설정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깥세상의 모든 것, 예를 들어 친구들, 내가 있는 공간의 분위기, 공기, 이 모든 것이 내 몸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겁니다. ‘나’는 이런 식으로 존재한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면 외부 자연과 동떨어진, 세계와 동떨어진 그런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혼자 방에 앉아 있을 때도 의자에 앉아 있고 벽을 마주하고 있죠. 잠을 잘 때도 베개와 이불, 방이라는 공간과 항상 상응을 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몸은 없습니다. 이게 자연스러운 것이죠. 우리의 몸속을 들여다보더라도 장에만,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몇 배 정도 되는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그 세균이 내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세균들이 없으면 우리는 죽기 때문입니다. 그 세균이라는 타자와 함께 몸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의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약을 주고 침을 놓고 수술을 하는 것인데요. 가령 의사가 상처를 봉합하더라도 상처가 붙고 아무는 것은 내 힘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는 거잖아요. 이런 관점은 다시 병의 원인이 삶에 있다는 관점으로 이어집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삶의 주체가 ‘나’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방하고, 마음을 다스리고, 운동을 하고…, 이런 것들을 다 내가 하는 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소우주로서의 내가 주체로서 생명력을 고양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병원에서도 의사한테 모든 걸 맡기는 사람이랑, 이 병이 어디서 왔는지를 고민하고 치료의 주체가 나라는 마음가짐인 사람이랑 회복하는 정도가 굉장히 다르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고양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겠지요. 질병을 일으키는 유위적인 행위에 가담하지 않는 것도 무위입니다. 질병이 대체로 어떻게 생기는지를 볼까요. 바로 특정한 ‘함’의 반복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처음에는 상처가 생기지 않지만, 자꾸 한 곳만 긁으면 어떻게 되죠? 염증이 생기겠죠. ‘유위’, ‘함’이 병을 만든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살을 긁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지요. 보통 우리가 갖는 감정도 한 곳만 파기 때문에 탈이 생깁니다. 감정은 한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질병의 원인입니다. 분노도 한 곳만 파고 슬픔도 한 곳만 파죠. 이때 겪는 분노와 슬픔이 그렇다고 창의적인 것도 아닙니다. 딱 고정되어 있는 회로를 따라 움직입니다. 이렇게 상투적인 상처를, 그것만 끊임없이 파면 결국 질병이 됩니다. 이게 바로 ‘유위’라는 겁니다.
모험을 떠나는 짐 크노프
소년한길 / 미하엘 엔데 원작, 베아테 될링 엮음, 마티아스 베버 그림, 황문정 옮김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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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창작동화미하엘 엔데 원작, 베아테 될링 엮음, 마티아스 베버 그림, 황문정 옮김
20세기 독일 판타지 문학의 거장, 미하엘 엔데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엮었다. 주인공 '짐 크노프'가 햇빛섬에 어떻게 오게 되었으며, 어떤 사연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었는지, 연필 스케치로만 이루어진 원작을 바탕으로 파스텔의 느낌을 살려 채색한 그림은 햇빛섬이라는 평화로운 공간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잘 표현했다. 또한,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인물들도 귀여운 그림으로 생생하게 살려냈다. 책 끝에는 등장인물 소개와 이름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햇빛섬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요'를 덧붙여 흥미를 더했다. 수수께끼 같은 짐 크노프의 등장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세상에 아기를 상자에 넣어 보내다니!" 햇빛섬 사람들이 화가 났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환상의 나라 햇빛섬에서 짐 크노프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환상과 모험으로 가득한 미하엘 엔데의 세계 20세기 독일 판타지 문학의 거장이자 열풍의 주인공인 미하엘 엔데의 작품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의 작품은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특유의 신비하고 환상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실을 깊이 있게 성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 데뷔작 는 대중의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독일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미하엘 엔데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는 를 그림책으로 엮은 것으로 짐 크노프가 햇빛섬에 어떻게 오게 되었으며, 어떤 사연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었는지 담았습니다. 연필 스케치로만 이루어진 원작을 바탕으로 파스텔의 느낌을 살려 채색한 그림은 햇빛섬이라는 평화로운 공간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잘 표현했고,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인물들도 귀여운 그림으로 생생하게 살려냈습니다. 책 끝에는 등장인물 소개와 이름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햇빛섬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요’를 덧붙여 흥미를 더했습니다. 햇빛섬이여, 이제 안녕! - 짐 크노프는 햇빛섬 사람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랍니다. 특히 루카스 아저씨와 함께라면 짐 크노프는 언제나 신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루카스 아저씨는 엠마와 함께 햇빛섬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짐 크노프가 자랄수록 햇빛섬에는 공간이 부족하고, 그래서 엠마를 없애야 한다고 왕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루카스 아저씨와 엠마가 떠난다는 걸 알게 된 짐 크노프는 정들었던 햇빛섬을 뒤로하고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과연 햇빛섬 너머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진정한 친구라면 언제나 함께라고 말하는 짐 크노프와, 기관차 엠마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함께 떠나려는 루카스 아저씨의 모습은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또한 그들 앞에 펼쳐질 모험 가득한 세계에 대한 설렘이 그대로 전해집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짐 크노프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짐이 얼마나 자랐는지는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뭐요 아줌마가 한 달에 한 번씩 키를 재 주었거든요."짐, 신발 벗고 이리 오렴."뭐요 아줌마가 말했어요.짐은 작은 부엌의 문기둥에 등을 대고 똑바로 섰어요. 그러자 뭐요 아줌마가 책 한 권을짐의 머리에 올려놓고 키를 잰 다음 그 자리를 연필로 표시했어요. 키를 잴 대마다 기둥의 표시는조금씩 올라갔어요. 이제 짐도 햇빛섬의 어엿한 주민이 되어 가고 있었지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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