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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려화정 2
달다 / 슈에만량위안 (지은이), 신노을 (옮긴이) / 2021.06.20
17,000원 ⟶ 15,300원(10% off)

달다소설,일반슈에만량위안 (지은이), 신노을 (옮긴이)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인기 드라마 <학려화정>의 원작 소설이다. 황제의 자리, 황태자의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버지 황제와 아들 황태자, 태자와 형제들 간의 치열한 정쟁과 더불어 그 속에서 의도치 않게 싹트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황태자 소정권은 황제에게 한 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하고 자라, 누구보다 영민하지만 차갑고 결벽증이 심하며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는 아버지 대신 외삼촌인 일대 명장 고사림과 학자이자 스승인 노세유에게 의지하며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며 충실한 신하이자 아들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황제는 태자를 나날이 경계하며 서자인 제왕과 그의 동생 조왕이 태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다. 제왕과 조왕은 황제의 묵인 하에 뒤에서 온갖 계략으로 소정권을 함정에 빠트리고, 경성 안팎의 신하들을 조종하며 더욱 악랄하고 과감하게 정권의 숨통을 조여와 폐태자가 될 수도 있는 크나큰 위기에 직면케 한다.39장 강기슭의 나무 한 그루40장 비바람 소리, 그리고 닭 우는 소리41장 서화로 쓴 편지42장 만수무강43장 눈 덮인 설원44장 품으로 날아든 제비45장 벌써 한 해는 지고46장 변방의 새벽하늘47장 양공의 쓸데없는 인정48장 아침이 다 가도록 녹두를 따도49장 나무가 오히려 이와 같네50장 사당의 제비51장 밤비 소리에 정은 깊어52장 다북쑥이 더부룩이 자라면53장 높은 자의 후회54장 형왕무몽55장 혈육의 안부 서신 56장 어찌하여 옷이 없다 하는가57장 거울에 비친 마음58장 푸른 하늘, 바람과 서리59장 서재의 야화60장 품성 높은 차와 먹은 향기롭고61장 비단에 싸인 사람62장 어렵게 찾아온 기회63장 동산 서편이 무너지매64장 먼 곳에 있는 그리운 님이여65장 숲에는 고요한 나무가 없고66장 귀부인 행세를 하는 하녀라67장 자세를 낮춘 호랑이, 몸을 움츠린 너구리68장 깨어날 때의 여덟 감각69장 방석에 떨어진 꽃잎70장 금곡의 작별71장 따스한 눈길, 흰 구름 향한 마음72장 꿈이 끊긴 남교73장 임강왕의 수레는 무너지고74장 혜거상망75장 호마지화76장 우리 이별할 때만 하겠는가77장 예포에 흘린 패물78장 화정의 학 울음소리*부록 : 장 제목 출처아시아N,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방송, 드라마 원작 소설! ■ 황실의 권력 다툼을 둘러싸고 휘몰아치는 피바람과 그 속에서 힘겹게 싹트는 비운의 황태자 소정권과 아보의 운명적 사랑 “아버지께서는 신을 지켜주실 것입니까?” 『학려화정』은 중국에서는 2019~2020년에, 국내에서는 2020년 채널 아시아N에서의 방송을 시작으로 화재를 모았고, 현재 웨이브와 넷플릭스, 왓챠 등 OTT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인기 드라마 의 원작 소설이다. 황제의 자리, 황태자의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아버지 황제와 아들 황태자, 태자와 형제들 간의 치열한 정쟁과 더불어 그 속에서 의도치 않게 싹트는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시대나 인물은 모두 실제가 아닌 가상이지만, 작가는 5년여라는 긴 시간을 이 책의 집필에 몰두하며 역사, 고고학, 예술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시대적 배경, 문화, 풍습 등을 짜임새 있게 연출하였고, 책 속에 작가가 배경으로 한 시대의 풍습이나 인용한 고서, 시 등에 대한 출처, 각 장의 제목이 만들어진 배경을 알 수 있는 설명과 출처를 자세히 담았다. 황태자 소정권은 황제에게 한 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듣지 못하고 자라, 누구보다 영민하지만 차갑고 결벽증이 심하며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으로 성장한다. 그는 아버지 대신 외삼촌인 일대 명장 고사림과 학자이자 스승인 노세유에게 의지하며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미워하면서도 사랑을 갈망하며 충실한 신하이자 아들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황제는 태자를 나날이 경계하며 서자인 제왕과 그의 동생 조왕이 태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방관한다. 제왕과 조왕은 황제의 묵인 하에 뒤에서 온갖 계략으로 소정권을 함정에 빠트리고, 경성 안팎의 신하들을 조종하며 더욱 악랄하고 과감하게 정권의 숨통을 조여와 폐태자가 될 수도 있는 크나큰 위기에 직면케 한다. 한편, 서로를 감시하고 모함하는, 온기라고는 한 톨도 보이지 않는 차디차고 외로운 황궁 안에서 냉정하고 외롭게 자라온 태자 소정권과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우연을 가장하며 동궁 궁녀로 들어오게 된 아보는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점점 연민의 감정을 느끼며 뜻하지 않게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순간순간 서로의 목적을 일깨우는 일들로 온전히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어긋나기만 하는데……. 드라마를 보며 궁금했던 인물들의 내면과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고, 잔인하고도 간교한 온갖 모략들과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화려한 황궁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 권력에 대한 집착 뒤의 허무함 등이 잘 그려져 있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학려화정(鶴華亭)’이라는 제목은 [세설신어전소(世說新語箋疏)]라는 책에 육평(陸平)이 전쟁에서 패한 뒤 처형을 당하기 전, “화정의(華亭) 학 울음소리(鶴)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이라고 탄식한 글에서 따온 말이다.그녀는 그의 미소를 바라보며 기다렸다. 천하의 강산 중 가장 아름다운 이곳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인 늦봄이건만, 모든 것이 지나간 뒤에 되찾은 그의 순수하고 온화한 미소는 이곳의 그 어떤 풍광보다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지나친 아름다움은 언제나 가슴을 찌른다. 그 찬란한 미소와 마주하는 순간 그녀는 가슴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는 그녀의 손을 잡은 채 정중한 어조로 말했다. “오늘 헤어지면 이 세상에 몇 번을 다시 태어나든 영원히 그대를 찾아가지 않겠소.” 아보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아마 이것은 그가 그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진심 어린 사과이자 가장 진실한 맹세일 것이다.
찰리와 롤라 숫자 놀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 2008.09.10
6,000원 ⟶ 5,400원(10% off)

국민서관유아학습책로렌 차일드 지음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맛있는 과자가 다섯 개 있어요. 자그마한 양말은 일곱 개나 있고요. 롤라는 ‘하나’부터 ‘열’까지 셀 수 있어요. 그런데 앗! 코끼리는 열 마리가 넘게 있네요. 찰리와 롤라 보드북 첫 번째『슷자 놀이』는 아이들에게 ‘1(하나)’부터 ‘10(열)’까지 세는 법을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보드북이라 아이들이 손가락을 이용해 넘기기 좋고, 침을 흘려도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또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했어요.찰리 롤라가 알려 주니 효과 만점! 찰리와 롤라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력 만점 친구들입니다. 보드북『숫자 놀이』,『반대말 놀이』도 찰리와 롤라가 등장해 우리 아이들이 숫자와 반대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로렌 차일드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도 시선을 끕니다. 인기 만점 캐릭터 찰리, 롤라와 놀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숫자와 친구가 되고, 반대말과 친구가 됩니다. 영아들에게 딱! 『숫자 놀이』,『반대말 놀이』는 아장아장 영아들을 위한 보드북 그림책입니다. ‘보드북’은 종이 여러 장을 눌러서 두껍게 만든 책을 말합니다. 보드북은 아이들이 손가빌을 이용해 넘기기 좋고, 침을 흘려도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또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책 크기도 일반 그림책보다 작아서 어린 아이들이 들고 보기에 좋습니다.
New 맛있는 중국어 Level 1 -상 (본책 + 오디오 CD 2장)
맛있는Books(JRC북스) / 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 2012.01.20
14,000원 ⟶ 12,600원(10% off)

맛있는Books(JRC북스)소설,일반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발음으로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총 5단계 6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시하고, 인사하기, 길 묻기, 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문장으로 구성된 회화를 통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회화에서 학습한 내용은 문장 연습, 그림 보고 말하기, 연습문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느끼자! 중국 문화」,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퍼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국어 학습에 재미를 부여한다.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발음 연습과 회화, 문장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다.머리말 학습 내용 이 책의 구성 중국어란? 중국어 발음 교실용어 & 일러두기 이 책의 주인공 발음편 1과 안녕하세요! 2과 잘 지내요? 3과 당신 바쁘세요? 4과 와요, 안 와요? 5과 저는 학생입니다 6과 우리 피자 먹어요 7과 이것은 뭐예요? 8과 당신은 어디에 가나요? 9과 당신은 여자 친구가 있어요? 기초회화편 1과 우리는 모두 가지 않아요 2과 어느 것이 예쁜가요? 3과 당신은 무엇을 배워요? 4과 그녀는 누구예요? 5과 이것은 무슨 요리예요? 6과 학원은 어디에 있나요? 7과 여기에는 무엇이 있나요? 8과 저희에게 콜라 두 잔 주세요 부록 「맛있는 문장 연습」해석 「그림 보고 말하기」와 「연습문제」정답 찾아보기 중국어 음절 결합표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중국어 회화의 정석! NEW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는 발음으로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총 5단계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oint 1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중국어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중국어 발음을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1단계를 시작으로, 기본 뼈대 문장 학습(2단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핵심 구문 90가지(3단계), 듣기와 말하기 능력 집중 향상(4단계), 언어 4대 영역의 종합적인 학습(5단계)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Point 2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생한 중국어! 인사하기, 길 묻기, 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문장으로 구성된 회화를 통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Point 3 다양한 코너로 학습 내용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 회화에서 학습한 내용은 문장 연습, 그림 보고 말하기, 연습문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각 코너들이 구성되어 있어 별도로 복습하지 않아도 각 과의 학습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Point 4 중국이야기, 노래, 게임 등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느끼자! 중국 문화」,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퍼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국어 학습에 재미를 부여한다. 오디오 CD 2장 + 필수 문형 카드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발음 연습과 회화, 문장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의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재 MP3 파일과 필수 문형 카드 MP3 파일은 www.booksJRC.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나
올리브나무 / 조셉 베너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 2019.10.21
12,000원 ⟶ 10,800원(10% off)

올리브나무소설,일반조셉 베너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1. 나는 누구인가? 2. 고요히 있으라 3. 꽃의 가슴 안에도 있는 그것 4. 내 안의 방향지시등 5. 오직 하나뿐인 열쇠 6. 창조의 비밀 7. 말씀 8. 바람이 불어오는 곳 9. 에덴 동산 10. 신기루 11. 쓰임새 12. 소울 메이트 13. 천상의 광휘 14. 다리를 놓는 사람들 15. 나에게 가는 길 16. 큰 사랑의 품에서 17. 숨바꼭질 18. 하나됨을 위하여 ■ 저자의 기도문 ■ 옮긴이의 말 신성한 기쁨의 책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온 영성계의 클래식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나를 뛰어넘은 나’, ‘내면의 신’이 진정한 저자라는 의미에서 저자는 살아생전에는 『내 안의 나』와 『당신 안의 그리스도』를 비롯한 몇몇 작품들을 모두 익명으로 발표하였다. 자기계발과 영성 분야에서 오랜 동안 스테디셀러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즈넉한 방에 홀로 앉아 마음을 열고 천천히 읽어 나가노라면 내 존재와 세상 전체를 떠받드는 거룩한 사랑의 큰 손이 내 숨결보다 가까운 어딘가에서 느껴진다. ―독자 서평누가 봉오리를 열어 꽃을 만발하게 하는가? 누가 껍질을 깨뜨리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누가 결정짓는가? ‘내 뜻’에 의해 지시를 받는 ‘내면의 지혜’가 그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이루어낸다. 꽃을 피우고 병아리를 나오게 함으로써 내 생각을 여물게 하고, 세상에 표현하는 것이다.그대가 ‘나’에게로 고개를 돌리기만 한다면, 그래서 매 순간마다 그대가 받아들이고 있는 이런 느낌들을 잘 관찰하고 살핀다면, 그래서 그 느낌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내 말씀’에 따르고, 거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를 믿고 그대의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긴다면, 진실로 나는 그대가 가는 길을 온전히 안내해 주리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 줄 것이고, 모든 일을 다 내가 짊어져 줄 것이고, 곁에는 늘 생명수가 흐르는 푸른 풀밭으로 그대를 이끌어 가리라.오, 나의 아이여, 그대가 껍데기 같은 인간의 지식과 가르침들 속을 헤매며 바깥에서 구하느라 허비하는 시간과 에너지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내면으로 방향을 돌려 나를 찾는 일에 쓸 수만 있다면, 십분의 일만이라도 그렇게 열심을 부리기만 한다면,그러면 그대에게 약속하리니, 그대는 곧 ‘나’를 만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대 인간의 마음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지혜와 힘과 원조의 샘물을, 아무리 써도 다함이 없는 샘물을 그대의 것으로 하게 되리라.그렇다, 그대가 그렇게 ‘나’를 구하기만 한다면, 그대의 삶 속에서 ‘나’를 ‘으뜸가는’ 자리에 놓고, ‘나’를 만날 때까지 쉬임 없이 정진하기만 한다면, ‘나의 현존’을, ‘내 사랑의 목소리’를, 그대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그칠 새 없이 말하는 ‘내 사랑의 목소리’를 의식할 수 있는 날이 결코 멀진 않으리라. 그대는 ‘달콤한 하나 됨’ 속에서 ‘나’에게로 오는 법을 배울 것이고, ‘나의 의식’ 속에서 살게 되리라. ‘나의 말씀’이 그대 안에 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고,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기적과도 같은 방법으로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언제나 ‘나’와 함께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세상에 물든 그대의 습관이, 육신을 입고 있다는 제약이, 악의 발톱이, 그대의 의식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기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는 ‘나의 초자아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일에 길들여지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만물의 ‘실상’을 볼 수 있게 되리라. 지상에서 주인 노릇을 하는 것들의 ‘실상’을 알게 되리라. 그때, 그대는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여 놓았음을 깨닫게 되리라. 사람들이 모두 천사 같은 존재로 보일 것이고, 개성을 입은 육신이란 단지 탈것이요 도구요 의복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되리라. 육신이란 ‘나의 이데아’를 지상에 완전하게 펼치는 데에 필요한 ‘영혼의’ 자질들을 계발하기 위해, 자신들이 창조한 경험과 지상적인 환경을 만나기 위해 임시로 입고 있는 옷일 뿐이다.그때, 그대의 눈에는 어떠한 그림자도, 어떠한 악도, 어떠한 악마도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이 빛과 사랑을, 자유를, 행복과 평화를 노래할 것이기에. 그대는 만물 안에서, ‘나’의 속성을 입고 있는 저마다의 개체 안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기에. 그대는 단지 그대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내 사랑의 빛’으로 밝게 비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랑의 빛은, 그대가 바라보는 만물의 ‘진정한’ 의미를 밝게 비추어 보여주리라.
그것
키득키득 / 스테판 세르방 글, 세실 봉봉 그림, 김경태 옮김 /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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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창작동화스테판 세르방 글, 세실 봉봉 그림, 김경태 옮김
아이들의 상상력을 유발하는 그림책. 코끼리, 악어, 양, 오리, 개미는 ‘그것’이 모자고, 망토고, 치마고, 목도리고, 이불이라며 각자의 주장을 한다. 아이들 세계에선 틀에 박힌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러이러한 것이어야만 해!’ 하고 강요하는 순간 마치 저 동물들이 그러듯 거부감이 일고 다툼이 생긴다. 아이들 머릿속에 생각들이 샘솟도록 틈을 주자. ‘그것’이 무엇인지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던지자. “어느 날, 커다란 호숫가에서 코끼리 보보가 그것을 주웠습니다”라는 첫 문장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코끼리는 그것이 모자가 틀림없다며 머리에 눌러쓰는데, 지나가던 악어가 그건 절대 모자가 아니라며 말참견을 한다. 기분이 상한 코끼리가 땅에 팽개친 모자를 악어가 망토라며 등에 걸치고, 지나가던 양 한 마리가 그건 망토가 아니라며 핀잔을 주니, 악어가 내팽개친 망토를 양은 치마라며 다리에 두른다. 책의 내용처럼 일러스트 역시 재미있고 기발하다. 제각각 질감이 다른 다양한 천들을 오리고 꿰매고 이어 붙여 만들었다. 지퍼로 만든 악어의 길쭉한 입, 보슬보슬한 털실로 만든 양의 몸통 등 동물들의 모양과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천의 소재, 다림질 온도, 세탁시 온도 등을 나타내는 태그들을 군데군데 꿰매어 붙인 작가의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호기심으로 들었다가, 상상력으로 읽고, 웃음으로 끝맺는 책 호기심_ 도대체 ‘그것’이 뭘까 도대체 이 무책임한 제목은 뭘까? ‘그것’,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는 뜬금없는 제목처럼, 첫 장을 펼치면 커다란 나무에 뜬금없이 천 조각 하나가 걸려 있다. 이 장면이 더 뜬금없이 느껴지는 건, 휑하니 펼쳐진 양 페이지의 한 가운데를 나무 한 그루가 온통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글 한 줄 없기 때문이다. 두 눈은 오로지 나뭇가지에 뎅그러니 걸린 천 조각에 쏠린다. 그렇다. 바로 이 천 조각이 문제의 ‘그것’이다. 도대체 ‘그것’이 뭘까? 상상력_ 모자, 망토, 치마, 목도리, 이불……. ‘그것’은 무엇도 될 수 있다! “어느 날, 커다란 호숫가에서 코끼리 보보가 그것을 주웠습니다”라는 첫 문장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코끼리는 그것이 모자가 틀림없다며 머리에 눌러쓰는데, 지나가던 악어가 그건 절대 모자가 아니라며 말참견을 한다. 기분이 상한 코끼리가 땅에 팽개친 모자를 악어가 망토라며 등에 걸치고, 지나가던 양 한 마리가 그건 망토가 아니라며 핀잔을 주니, 악어가 내팽개친 망토를 양은 치마라며 다리에 두른다. 이렇게 코끼리, 악어, 양, 오리, 개미가 각각 ‘그것’이 모자고, 망토고, 치마고, 목도리고, 이불이라며 주장들을 한다. 아이들 세계에선 틀에 박힌 생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러이러한 것이어야만 해!’ 하고 강요하는 순간 마치 저 동물들이 그러듯 거부감이 일고 다툼이 생긴다. 아이들 머릿속에 생각들이 샘솟도록 틈을 주자. ‘그것’이 무엇인지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던지자. ‘그것’은 무엇도 될 수 있다! 웃음_ 아이와 어른을 위한 유머 그림책 그럼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미가 ‘그것’을 이불삼아 낮잠을 자고 있는데, 동물들이 너도나도 달려들어 그것을 뺏으려고 한다. 부~욱! 그것이 조각조각 찢어지는 순간, 발가벗은 꼬마 하나가 호수에서 나오더니 드디어 ‘그것’의 정체를 밝힌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배꼽 잡고 웃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이다. 도대체 그것이 무엇이건데 동물들은 이렇게 반응하는 것일까??? 우웩! 우웩! 우웩! 우웩! 우웩! **천을 오리고 꿰매어 만든 재미있는 기법 책의 내용처럼 일러스트 역시 재미있고 기발하다. 제각각 질감이 다른 다양한 천들을 오리고 꿰매고 이어 붙여 만들었다. 지퍼로 만든 악어의 길쭉한 입, 보슬보슬한 털실로 만든 양의 몸통 등 동물들의 모양과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천의 소재, 다림질 온도, 세탁시 온도 등을 나타내는 태그들을 군데군데 꿰매어 붙인 작가의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
고령화 가족
문학동네 / 천명관 글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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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천명관 글
\'희대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의 두 번째 장편소설. 한 가족 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벌이는 온갖 사건사고와 그들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령화 가족\'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데뷔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데다 \'그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기까지 하면서 십 년 넘게 ‘충무로 한량’으로 지내던 오십줄의 늙다리 \'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상금으로 받은 돈을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먹고 지금은 120kg 거구로 집에서 뒹굴거릴 뿐인 백수 형 \'오함마\', 바람피우다 두번째 남편에게서 이혼을 당한 뒤 딸 ‘민경’을 데리고 들어오는 여동생 \'미연\'까지 이렇게 삼남매가 몇십 년 만에 다시 엄마 품 안으로 돌아와서 복닥복닥 한살림을 시작한다. 함께 모여 살면서 이제까지 서로 알지 못했던 가족의 과거사와 각자의 비밀들이 하나하나 밝혀진다. \'가족\'의 위기가 이제는 낯설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가족\'을 소재로 하는 작품은 아주 많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좀더 다른 시각으로 \'가족\'이라는 소재를 다룬다. 세련되지도 쿨하지도 않은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무조건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도 아닌, 인생을 얽매는 족쇄도 아닌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찌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애틋하지만 질척거리지 않는, 개성 만점의 톡톡 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집 평균나이 사십구 세 무기여 잘 있거라 마이너리그 헤밍웨이와 나 아버지의 부츠 스팅 저수지의 개들 쥘과 짐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후기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 두번째 장편소설! 기존 소설의 영역을 훌쩍 뛰어넘어 소설의 경계를 저 멀리 밀어내버린 문제작으로 높이 평가받았던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의 작가 천명관이 두번째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고래』가 하나의 이야기가 또다른 이야기를 낳고, 그 이야기가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며 한바탕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장’을 펼쳐 보였다면, 『고령화 가족』은 한 가족 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벌이는 온갖 사건사고와 그들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낸다. 도대체, 이놈의 집구석엔 멀쩡한 사람이 아무도 없단 말인가! 아저씨, 내 이름 알아요? 조카 이름도 모르는 삼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기집애, 넌 싸가지만 없는 줄 알았더니 의리도 없냐? 저게 이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남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데뷔 영화가 흥행에 참패한데다 ‘그해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기까지 하면서 십 년 넘게 ‘충무로 한량’으로 지내던 오십줄의 늙다리 ‘나’에게 남은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 아내는 일찌감치 곁을 떠났고, 알량한 월세보증금은 밀린 방세로 다 까이고, 세간마저 하나둘 팔다보니 남은 거라고는 늙고 초라해진 몸뚱이뿐. 탈출구도 보이지 않는 회생불능의 상황에 처한 ‘나’에게 “닭죽 쑤어놨는데 먹으러 올래?”라고 무심한 듯 물어오며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엄마. 고민의 여지 없이 나는 다시 엄마 집으로 들어가 살기로 한다. 엄마 집엔 이미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상금으로 받은 돈을 사업한답시고 다 날려먹고 지금은 120kg 거구로 집에서 뒹굴거릴 뿐인 백수 형 ‘오함마’가 눌어붙어 사는 중이고, 곧이어 바람피우다 두번째 남편에게서 이혼을 당한 뒤 딸 ‘민경’을 데리고 들어오는 여동생 ‘미연’까지, 우리 삼남매는 몇십 년 만에 다시 엄마 품 안으로 돌아와서 복닥복닥 한살림을 시작한다. ‘사람은 그저 잘 먹는 게 최고’라며 자식들에게 매일같이 고기반찬을 해 먹이는 엄마, 그 고기 한 점 더 먹겠다고 아귀같이 달려드는 형, 허구한 날 남자를 갈아치우는 카페 마담 여동생,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모르면서 피자 한 판은 저 혼자 다 처먹고 담배나 꼬나무는 조카. 도대체 이놈의 집구석엔 제대로 된 인간이 아무도 없느냐고 탄식해보지만, 어라? 지금껏 나만 모르고 있던 우리 가족의 과거사와 각자가 감춰두고 있던 비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집을 떠난 지 이십여 년 만에 우리 삼남매는 모두 후줄근한 중년이 되어 다시 엄마 곁으로 모여들었다. 일찍이 꿈을 안고 떠났지만 그 꿈은 혹독한 세상살이에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다. 이혼과 파산, 전과와 무능의 불명예만을 안고 돌아온 우리 삼남매를 엄마는 아무런 조건 없이 순순히 받아주었다. 그리고 그 옛날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 다시 끼니를 챙겨주기 시작했다. (……)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자식들을 집으로 데려가 끼니를 챙겨주는 것뿐이었으리라. 어떤 의미에서 엄마가 우리에게 고기를 해먹인 것은 우리를 무참히 패배시킨 바로 그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것에 다름아니었을 것이다. 또한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몸을 추슬러 다시 세상에 나가 싸우라는 뜻이기도 했을 것이다. 엄마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되면서 새삼 깨닫게 된 것은 엄마에 대해 내가 아는 바가 별로 없다는 사실이었다. 생각해보면 엄마의 사생활은 물론 엄마의 성격에 대해서도 별반 아는 게 없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한 엄마는 그저 생활력 강하고 약간의 허영심이 있는 보수적인 노인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엄마는 나를 여러 번 놀라게 했다. 젊은 시절, 외간남자와 눈이 맞아 자식들을 팽개친 채 야반도주를 하기도 하고, 어두운 진실을 사십년간 감쪽같이 덮어둔 채 배 다른 자식과 씨 다른 자식을 억척스럽게 한 집에서 밥해 먹여 키우고, 세상사에 실패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다시 거둬주고, 뒤늦게 재회한 옛사랑을 불륜의 씨앗인 딸의 결혼식장에 불러들인 엄마라는 여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세련되지도 쿨하지도 않은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통해 작가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도 아닌, 인생을 얽매는 족쇄도 아닌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우리 주변에 흔하디흔한 것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고, 또 뻔하디뻔한 것이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라고? 찌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애틋하지만 질척거리지 않는, 개성 만점의 톡톡 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것은 ‘희대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다!
스카일러가 19번지
비룡소 / 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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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청소년 문학E. L. 코닉스버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뉴베리 상을 2회 수상한 작가 E. L. 코닉스버그의 작품. 이 작품은 <침묵의 카드 게임>의 주인공 코너의 이복 누나 마거릿 로즈가 보낸 다사다난한 열두 살 여름을 회상 형식으로 들려준다. 여름 캠프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마거릿은 결국 스카일러가 19번지에 사는 두 할아버지와 여름을 보내게 되는데, 할아버지들이 45년간 공들여 만든 탑들이 철거될 위기에 놓인 것을 알고 탑 구출 작전을 펼친다. 개인과 공동체의 역사가 녹아 있는, 비록 쓸모는 없지만 아름다운 탑을 지키기 위한 유쾌하고도 당돌한 투쟁이 유머러스하고도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진다. 이 작품에서 코닉스버그는 마을과 집의 재산 가치에만 관심을 두는 지역 주민의 이기주의와 관 주도의 무분별한 재개발 사업에 일침을 놓는다. 열두 살 마거릿 로즈의 부모님은 사이가 좋지 않다. 그 해 여름 부모님은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페루로 탐사 여행을 떠나고, 마거릿은 탈레쿠아 캠프장으로 여름 캠프를 가서 또래 소녀들로 이뤄진 종달새 방에 배정 받는다. 마거릿은 같은 방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침대에 오줌을 쌌다는 모함을 받게 된다. 캠프장 선생님들에게는 '구제 불능' 판정을 받는다. 결국 마거릿은 스카일러가 19번지의 알렉스 할아버지와 모리스 할아버지의 집에서 남은 여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두 할아버지가 45년간 정원에 정성껏 만들고 이웃들과 함께 꾸며 온 거대한 탑 세 개가 철거 위기에 몰려 있다는 소식을 맞닥뜨린다. 새로 이사 온 이웃들은 시의 철거 결정을 지지하고, 마거릿은 그제야 자기가 왔는데도 두 할아버지가 침울한 얼굴이었던 이유를 깨닫는데…뉴베리 상 2회 수상 코닉스버그 작품 “너도 나이가 들면 네가 가진 게 시간뿐이란 걸 깨닫게 될 거다. 시간과 너만의 역사. 그게 네가 가진 전부란다.”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당돌한 투쟁 “우스우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코닉스버그의 거장다운 솜씨가 최고로 발휘되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어디서든 체제에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마거릿의 태도에 갈채를 보내게 될 것이다.” ―《북리스트》 청소년 문학의 거장 E. L. 코닉스버그의 신작 『스카일러가 19번지』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코닉스버그는 1968년 처음 출판한 『클로디아의 비밀』과 『내 친구가 마녀래요』로 뉴베리 상과 뉴베리 명예상을 석권하고, 1997년 『퀴즈 왕들의 비밀』로 또다시 뉴베리 상을 거머쥔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소설가이다. 이 작품은 『침묵의 카드 게임』의 주인공 코너의 이복 누나 마거릿 로즈가 보낸 다사다난한 열두 살 여름을 회상 형식으로 들려준다. 여름 캠프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마거릿은 결국 스카일러가 19번지에 사는 두 할아버지와 여름을 보내게 되는데, 할아버지들이 45년간 공들여 만든 탑들이 철거될 위기에 놓인 것을 알고 탑 구출 작전을 펼친다. 개인과 공동체의 역사가 녹아 있는, 비록 쓸모는 없지만 아름다운 탑을 지키기 위한 유쾌하고도 당돌한 투쟁이 유머러스하고도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진다. 한편 마을과 집의 재산 가치에만 관심을 두는 지역 주민의 이기주의와 관 주도의 무분별한 재개발 사업에 일침을 놓는 이 작품은 ‘개발’이나 ‘복구’라는 미명 하에 공간에 깃든 사람들의 역사를 송두리째 무시하는 이 시대의 우리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줄 것이다. 나의 본모습,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이유 있는 싸움 “그러고 싶지 않아요.” "마거릿, 왜 그러니? 왜 널 도우려는 우리의 마음을 거절하는 거니?" "제 모습을 망가뜨리려 하니까요." 마거릿의 이름은 정확히 마거릿 로즈 케인이며, 마거릿은 자신의 이름을 좋아한다. 중간 이름 ‘로즈(장미)’는 외할머니의 처녀 때 성이자, 마거릿을 끔찍이 아끼는 두 작은할아버지의 성이기 때문이다. 캠프에서 한 방을 쓰는 아이들이 별명 부르기를 강요해도 마거릿은 끝까지 자신의 본명을, 본모습을 지키려 하고 결국엔 극심한 따돌림을 받게 된다. 또한 군부대를 연상시키는 캠프의 획일적인 교육 방침에 대해서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라는 말로 일관하며 선생님들 분통을 터트린다. 급기야 캠프에서 ‘구제 불능’ 판정을 받은 마거릿은 알렉스 할아버지와 모리스 할아버지가 사는 스카일러가 19번지로 돌아오는데, 그곳에서도 똑같은 폭력과 맞닥뜨리게 된다. 오직 집값에만 관심이 있는 ‘주택 소유자 협회’와 재개발 당국이 할아버지들이 오랜 세월 공들여 만든 탑을 철거하려 하는 것이다. 마거릿은 탑을 사랑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그들과 합쳐 탑을 지켜 낸다. 이처럼 마거릿은 어디서든 부당한 강요와 폭력에 과감히 맞서며 자신의 본모습을,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마거릿의 이유 있는 고집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은 물론,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사에 어느새 체념하게 된 어른들에게도 적지 않은 충격과 경외감을 자아낼 것이다. ‘속도’와 ‘돈’만을 중시하는 오늘을 반성하다 “시간은 돈이 아니오, 카플란 선생.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잘 보낸 셈이 될 때가 많아요. 돈을 낭비하는 것도 내 돈이 다른 사람한테로 가는 것뿐이라오.” 알렉스 할아버지와 모리스 할아버지는 헝가리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유태인들로, 커피에 진짜 크림을 넣어 마시고 야구모자 대신 중절모를 쓰는 등 ‘구세계’의 방식을 고수하는 괴짜요, 미국 사회의 아웃사이더들이다. 이들은 45년간 쇠 파이프로 골격을 만들고, 못 쓰는 병이나 다듬은 유리조각, 바늘이 떨어진 시계 문자반 등을 구리줄로 매달아 탑을 만들어 왔다. 탑은 생활에서 자연스레 우러난 할아버지들의 예술품이자, 동네의 명물로, 크리스마스트리로 자리 잡는다. 하지만 집값을 올리는 데 혈안이 된, 새로 이사 온 변호사 이웃들에게 탑은 그저 ‘터무니없고 위험하고 쓸데없는 장난’이요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물론 탑에 실용적인 쓸모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탑을 사랑한 사람들에게 탑은 인생을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무엇이다. 코닉스버그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고 분명한 용도가 없는 것은 무조건 낭비이며, 없애도 되고, 아니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 삭막한 실용주의와 물질주의를 날카롭게 비꼰다. 또한 생업에 바빴을 텐데 어떻게 탑 만들 시간을 냈느냐는 질문에, 서두르지 않는 것이야말로 시간을 내는 방법이라고 답하는 마거릿의 두 할아버지들은, ‘빨리빨리’를 외치며 앞만 보고 달리라고 재촉하는 마음속 초시계를 잠시 꺼 두고, 생 자체의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것을 권유한다. 우리 각자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역사란 끝이 없는 겁니다. 내가 ‘역사’라고 말을 내뱉은 이 순간도 이내 역사의 일부가 되는 겁니다. 누구도 다른 누구의 역사를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코닉스버그는, 할아버지들의 입을 빌어, 인간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자기 목숨만큼의 시간과 그 시간으로 일궈 낸 자기만의 역사뿐이라고 말한다. 또 그 역사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파괴하거나 빼앗을 수 없다고……. 이렇듯 작가는 공식적인 역사와는 달리 쓰이는 개인사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한편, 엘니뇨가 일어나고 휴대전화 사용이 급증하는 세계의 거대한 역사와, 그 속에서 조밀하게 움직이는 개인들의 역사가 어떻게 서로 충돌하고 또 합류하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준다. 어른이 된 마거릿이 담담히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들려주는 탑과 탑을 둘러싼 이웃들의 이야기는 역사란 그리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도, 지겨운 사실들을 외우는 암기 과목도 아니며, 오히려 하루하루의 삶으로 우리가 직접 일궈 가는 것임을 가슴 뭉클하게 보여 준다.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4
미래엔아이세움 / 슈뻘맨 (원작), 서후 (글), 류수형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정재형 (감수) /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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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자연,과학슈뻘맨 (원작), 서후 (글), 류수형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정재형 (감수)
삼각김밥으로 이색 요리 만들기, 슈뻘맨의 노래 실력 겨루기, 초대형 튜브 타고 물놀이하기 등 슈뻘맨만의 엉뚱하고 기발한 영상 콘텐츠를 흥미진진한 만화로 풀어 냈다. 더불어 주방 세제를 피해 갈라지는 후추 영상, 유성 매직으로 쓴 글씨를 오렌지 껍질로 지우는 영상 같이 인터넷에 떠도는 신기한 영상 속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슈뻘맨이 직접 파헤쳐 보는 ‘톡톡재판소’ 코너까지 수록했다. 슈퍼 웃음을 주는 슈뻘맨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만나 보자.1화 삼각김밥으로 이색 요리 만들기 8 숨은 과학 찾기-짭조름한 김 톡톡재판소-찌그러지지 않는 종이컵?! 28 톡톡 과학 보고서-힘의 분산 2화 슈뻘맨의 노래 실력 겨루기 36 숨은 과학 찾기-다양한 소리와 악기 슈뻘맨 놀이터-다른 그림 찾기 3화 영식이형 VS 동욱이형, 패션 대결 58 숨은 과학 찾기-알록달록한 색 톡톡재판소-후추는 주방 세제를 피한다?! 78 톡톡 과학 보고서-계면 활성제 4화 슈뻘맨에게 생긴 새로운 가족?! 86 숨은 과학 찾기-귀여운 반려동물 개 슈뻘맨 놀이터-산책길 미로 찾기 5화 초대형 튜브 타고 물놀이하기 108 숨은 과학 찾기-바닷가 주변의 지형 톡톡재판소-유성 매직으로 쓴 글씨는 오렌지 껍질로 지워진다?! 128 톡톡 과학 보고서-리모넨 슈뻘맨의 퀴즈 타임 136 정답 138엉뚱한 도전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 슈뻘맨과 함께 숨은 과학 찾기!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슈뻘맨의 기발하고 유쾌한 도전을 함께하며, 그 속에 숨은 과학 원리와 상식을 찾아 보는 과학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삼각김밥으로 이색 요리를 만들며 배우는 ‘해조류의 종류’, 노래 실력 겨루기 대결을 하며 배우는 ‘소리의 전달 과정’까지! 슈뻘맨의 도전과 대결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과학 교과와 연계된 지식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슈뻘맨과 함께 숨은 과학을 찾으러 떠나 볼까요? 도전, 대결 콘텐츠를 꿀잼 영상으로 풀어 내는 ‘슈뻘맨’ ‘슈뻘맨’은 세상의 모든 도전과 대결을 도맡아 하는 전문 채널로, 구독자 81.8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회(2024년 6월 기준)를 돌파했어요. 열정과 패기 넘치는 동욱이형과 영식이형이 도전, 대결 콘텐츠를 꿀잼 영상으로 풀어 내고 있으며,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웃음 가득한 채널입니다. 도서 구성 슈퍼 웃음을 주는 슈뻘맨 에피소드! 삼각김밥으로 이색 요리 만들기, 슈뻘맨의 노래 실력 겨루기, 초대형 튜브 타고 물놀이하기 등 슈뻘맨만의 엉뚱하고 기발한 영상 콘텐츠를 흥미진진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더불어 주방 세제를 피해 갈라지는 후추 영상, 유성 매직으로 쓴 글씨를 오렌지 껍질로 지우는 영상 같이 인터넷에 떠도는 신기한 영상 속 내용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슈뻘맨이 직접 파헤쳐 보는 ‘톡톡재판소’ 코너까지 수록하였지요. 슈퍼 웃음을 주는 슈뻘맨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숨은 과학 상식을 찾아 보는 정보 페이지! 각 에피소드 뒷장에는 해당 에피소드에 숨은 과학 상식을 찾아 보는 ‘숨은 과학 찾기’와 ‘톡톡 과학 보고서’ 페이지를 수록하였습니다. ‘힘의 분산’과 ‘귀의 구조’, ‘바닷가 주변의 지형’ 등 초등 과학 4학년 1학기 3. 물체의 무게, 중등 과학 3학년 1학기 4. 자극과 반응, 초등 과학 3학년 2학기 2. 지표의 변화 등에서 다루는 교과 연계 지식을 배워 보아요. 흥미진진한 놀이 페이지와 지식 쑥쑥 퀴즈 페이지!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와 같은 흥미로운 놀이 페이지와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볼 수 있는 퀴즈 페이지를 수록하였습니다. 놀이 페이지를 통해 집중력도 기르고, 퀴즈 페이지를 통해 과학 상식을 다시 한번 머릿속에 정리해 보아요.
멋대로 도서관
푸른책들 / 신현경 지음, 에스더 그림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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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신현경 지음, 에스더 그림
상상도서관 시리즈 1권. 제12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멋대로 도서관’이라는 특이한 공간을 무대로 ‘책’과 ‘독서’를 둘러싼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생생히 그리면서 추리기법을 이용해 긴장감을 자아내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는 ‘읽는 재미’가 있는 동화이다. '나는 협박을 받고 있어.'라는 심상치 않은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판타지 공간인 듯 보이는 도서관이 사실은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이라는 점’과 ‘아이들의 생활과 맞물려 돌아가는 이야기’를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간다는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 강우는 자신의 아들은 무조건 골프 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빠 때문에 ‘볼프강’이 아닌 ‘골프강’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독서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짐한다. 왜냐하면 독서 골든벨 왕중왕전 우승자인 슬기가 자신을 무식하다며 뻥 차 버렸기 때문이다. 슬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독서 골든벨 왕중왕전 우승을 목표로 ‘공부’할 책을 빌려 주는 곳을 찾는 강우 앞에 ‘멋대로 도서관’이 나타난다. 수염이 덥수룩한 고릴라 아저씨가 열렬히 반겨 주는, 어른들은 들어올 수 없는 이 제멋대로인 도서관의 정체는 과연 뭘까?1. 멋대로 어린이 도서관 2. ‘사백원’이 나타났다 3. 이상한 낙서 4. 고릴라의 정체는 바로! 5. 함정 수사 6. 벨마녀와 나만 아는 비밀 7. 도대체 누구냐! 8. 낙서 이어 쓰기 9. 끔찍한 협박 10. 낙서로 고백하기 11. 독서 골든벨 왕중왕전 12. 멋대로 만화 클럽★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 제12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멋대로 도서관』출간! 국내 아동문학계에서 신예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 온 ‘푸른문학상’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 작품들의 높은 완성도로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 왔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어, 상반기에 출간된 개성 넘치는 청소년소설집『스키니진 길들이기』와 왕따 문제를 SF 장르로 풀어낸 장편동화 『수상한 전학생』은 이미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많은 독자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하반기에 푸른문학상 시상식 개최와 함께 출간된 두 번째 청소년소설집『나는 블랙컨슈머였어!』 와 동화집『두 얼굴의 여친』, 장편동화 『고민있으면 다 말해』도 일찍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장편동화 『멋대로 도서관』, 『초대장 주는 아이』, 동시집 『스트라이크!』를 동시에 출간함으로써 비로소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이 완간되었다. 이중 두 편의 장편동화 『멋대로 도서관』, 『초대장 주는 아이』의 출간과 함께 푸른책들의 새로운 시리즈 '상상도서관'도 시작을 알린다. '상상도서관' 시리즈는 앞으로도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통통 튀는 개성과 참신함을 보여 주는 동화들이 가득 찬 무한한 상상력의 도서관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러한 '상상도서관'의 주춧돌을 놓는『멋대로 도서관』은 제12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멋대로 도서관’이라는 특이한 공간을 무대로 ‘책’과 ‘독서’를 둘러싼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생생히 그리면서 추리기법을 이용해 긴장감을 자아내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는 ‘읽는 재미’가 있는 동화이다. '나는 협박을 받고 있어.'라는 심상치 않은 첫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판타지 공간인 듯 보이는 도서관이 사실은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이라는 점’과 ‘아이들의 생활과 맞물려 돌아가는 이야기’를 시종일관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간다는 호평을 받았다. ▶독서는 숙제다? 독서는 놀이다! - 멋대로 읽고 멋대로 쓰며 느끼는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자 얼마 전 한 TV프로그램에 나온 초등학생의 이야기가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이 11살 어린이는 총 12개의 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밤 12가 넘어서도 숙제에 매달리느라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며 아이답지 않는 발언을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학생의 어머니는 이에 대해 ‘요즘 엄마들은 다 그 정도’라고 당당히 밝혔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의 학년보다 4개 학년 정도 앞서 공부하면 대학에 합격하고 3개 학년만 앞서 공부하면 떨어진다’는 뜻의 ‘4당3락’이라는 말이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라고 하니 이 어머니가 유난스럽다며 무조건적으로 비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공부란 모름지기 무언가를 읽히고 배우는 데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법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 공부란 좋은 대학이나 직장을 얻기 위한 ‘고행’의 과정처럼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사람으로 태어나 누릴 수 있는 좋은 즐거움 중에 하나인 ‘독서’ 역시 그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멋대로 도서관』은 이처럼 요즘 아이들이 독서는 해야 할 숙제며 공부의 일부분으로 여기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작품이다. 멋대로 도서관의 주인공 강우는 독서 골든벨에서 우승하려고 고군분투한다. 특이한 것은 강우가 이토록 열심히 책을 외우는 이유가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칭찬 받기 위해서는 아니라는 것이다. 강우는 ‘무식한 애’라는 이유로 자신을 차 버린 독서 골든벨 왕중완전 우승자인 슬기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투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다. 하지만 읽었던 책을 또 읽고 읽어 주인공의 친구들 이름까지 일일이 다 외우려하니 책이 지겹기만 하다. 그러다 책 속에서 ‘나는 협박을 받고 있다’는 수상한 낙서를 발견하면서 강우는 평범치 않은 ‘멋대로 도서관’에 얽힌 비밀과 낙서의 정체를 추리해 간다. 이 작품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독특한 사연을 지니고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아들이 골프선수가 되기를 은근히(?) 바라며 책 읽는 것을 방해하는 강우네 아버지, 학부모들의 극성에 문방구 문을 닫게 된 창수네 집, 형광펜으로 줄을 그어 가며 책을 공부하는 아이들과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냐?’는 협박에 가까운 말들은 습관처럼 하는 부모들. 자세히 들여다보면 『멋대로 도서관』에 나오는 아이들은 위에 언급했던 현실 속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녹록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만 결코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고 부모들의 개입 없이도 ‘멋대로’ 즐거움을 찾아낸다. 이 작품은 '독서'라는 아이들의 생활 중 일부분을 중심 소재로 삼고 있는 듯 보이지만 실은 현재 우리 아이들의 생활 전체를 고루 들여다보고 어루만지고 있다는 데에, 그러면서도 결코 고루하거나 억지로 교훈을 이끌어 내지 않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하여 『멋대로 도서관』을 만난 독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독서를 마치고 나서, 멋대로 읽고 멋대로 쓰며 느끼는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도 곱씹는 두 배의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는 협박을 받고 있어.’내가 발견한 첫 번째 낙서다.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다. 멋대로 도서관에서는 책에 마음대로 낙서를 해도 되니까. 그런데 두 번째, 세 번째 낙서가 계속 나타났다. 그것도 내가 신청한 책마다 말이다. 누군가 나에게 SOS를 보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멋대로 도서관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았다.- 프롤로그 중에서 아줌마들은 불평을 쏟아냈지만 고릴라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멋대로 도서관은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책과 노는 곳입니다. 아이들만의 놀이터니까 어른들은 입장 금지입니다.”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
동양북스(동양문고) / 리니(이채린) (지은이) / 2023.08.22
26,500원 ⟶ 23,8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리니(이채린) (지은이)
그림을 전혀 그려보지 않은 ‘완전 초보’들이 믿고 수강한 그 강의.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클래스101의 드로잉 대표 클래스로 자리매김한 ‘리니의 펜 드로잉’이 책으로 출간됐다. 저자인 리니(이채린) 작가는, 펜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나 혼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펜 드로잉을 더 많은 사람이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이 책은 평소 열심히 그린 그림들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고 느꼈던 분에게 강력 추천한다. 그림이 어색해지는 이유는 대부분 드로잉 기초를 모르고 그렸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는 평면·입체 도형화, 비율과 기울기 잡기, 빛과 그림자, 투시법 등 그림 그릴 때 알아둬야 할 꼭 필요한 드로잉 기초 이론이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리니가 알려주는 드로잉 기초 이론만 알면 누구나 사물, 풍경, 인체 그 무엇이든 더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는 완전 기초부터 난도 높은 풍경 드로잉까지 하나하나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친절한 어반 드로잉 입문서다. 어반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는 물론이고 수준을 높이고 싶은 중급자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리니 만의 섬세한 펜 드로잉 스타일을 살린 어반 드로잉 소재(자연물, 창문, 가로등, 건물, 자동차, 인물 등)와 장면 및 풍경 표현법 50여 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며, 과정도 매우 상세히 실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그대로 따라 하면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혹은 수백 번 도전하려고 마음만 먹었던 ‘그림 그리기’를 차근차근 시작해 보자.Prologue Step 0. 그림 그리기 전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인드 세팅 “즐겁게, 끝까지, 꾸준히 그리다 보면 실력이 쌓여요” 그림 그리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6가지 “내 그림은 왜 어색했을까?” 펜 드로잉 준비물 “이제, 뭐부터 준비해야 하지?” Step 1. 펜 드로잉 워밍업 “오늘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요” 드로잉의 시작과 끝은 선 긋기 Rini’s Counsel 드로잉 자세와 연필과 펜 잡는 법 한 번에 쭉 긴 직선 긋기 Rini’s Counsel 긴 선을 긋는 여러 가지 방법 짧은 직선 긋기 Rini’s Counsel ‘털선’ 긋는 습관 버리기 필압을 이용한 선 긋기 Rini’s Counsel 필압을 이용해 긴 선을 티 나지 않게 끊어 긋는 법 기울기를 이용한 선 긋기 해칭 ① 선의 간격을 이용한 평행 해칭 ② 선을 겹쳐 긋는 크로스 해칭 ③ 펜의 필압과 기울기를 이용한 해칭 Rini’s Counsel 해칭에 따른 그림의 차이 곡선과 원 그리기 ① 곡선 ② 원 ③ 자유곡선 자신감을 높이는 컨투어 드로잉 컨투어 드로잉의 장점 컨투어 드로잉하는 방법 Step 2. 펜 드로잉과 친해지기 - Part 1. 평면으로 바라본 대상 그리기 도형으로 단순화하기 [펜 드로잉 1] 카메라 비율을 잡고 그리기 사진을 참고해 그릴 때 실제 대상을 보고 그릴 때 Rini’s Counsel 연필이나 펜으로 '기울기' 잡는 방법 [펜 드로잉 2] 칵테일 잔 그리는 순서 익히기 [펜 드로잉 3] 일본 음식점 - Part 2 입체로 바라본 대상 그리기 입체 도형으로 단순화하기 Rini’s Counsel 육면체 상자에 넣어 파악하기 빛과 그림자 이해하기 실제 빛의 방향 그림에서의 명암 표현 육면체, 원기둥, 구의 명암 표현 Rini’s Counsel 빛의 각도와 방향에 따른 그림자 형태와 길이 Rini’s Counsel 상황에 따른 그림자의 변화 투시법 적용하기 투시법의 이해 ① ‘눈높이’에 대한 이해 ② '소실점'에 따른 원근법의 이해 Rini’s Counsel 그림에 눈높이를 일관되게 설정하지 않은 경우 1점 투시법 [펜 드로잉 4] “1점 투시법으로 여러 위치에 놓인 육면체를 그려봐요” Rini’s Counsel 눈높이와 소실점을 기준으로 육면체의 위치가 달라졌을 때 나타나는 면과 나타나지 않는 면 [펜 드로잉 5] 우체통 [펜 드로잉 6] 협탁 [펜 드로잉 7] 한옥 카페 Rini’s Counsel 평면처럼 보이는 1점 투시법 2점 투시법 Rini’s Counsel 양옆 소실점 사이의 거리에 따라 그림이 어색해 보이는 경우 [펜 드로잉 8] “2점 투시법으로 여러 위치에 놓인 육면체를 그려봐요” [펜 드로잉 9] 의자 [펜 드로잉 10] 캐리어 [펜 드로잉 11] 포르투갈 집 3점 투시법 Rini’s Counsel 3점 투시법의 장점 Rini’s Counsel 위쪽 혹은 아래쪽에 위치한 소실점과 눈높이 사이의 거리에 따라 그림이 어색해 보이는 경우 148 [펜 드로잉 12] “3점 투시법으로 여러 위치에 놓인 육면체를 그려봐요” [펜 드로잉 13] 조각 케이크 [펜 드로잉 14] 캔디박스 [펜 드로잉 15] 개선문 여러 시점의 투시가 함께 나타나는 다점 투시 원기둥 형태 이해하기 [펜 드로잉 16] “눈높이 아래 여러 위치에 놓인 원기둥을 그려봐요” [펜 드로잉 17] 캔들 [펜 드로잉 18] 종이컵 [펜 드로잉 19] 커피잔과 쿠키 Rini’s Counsel 원기둥의 세로선이 시야에서 멀어지는 경우 Step 3. 어반 드로잉 시작하기 “다양한 소재를 섬세하게 그려요” 창문 “어반 드로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소재?창문을 그려요.” [펜 드로잉 20] 격자 창문 [펜 드로잉 21] 미닫이 창문 [펜 드로잉 22] 난간이 있는 창문 [펜 드로잉 23] 장식이 있는 창문 간판/표지판 "사람의 키보다 높게 위치한 간판/표지판을 그려요” [펜 드로잉 24] 교통 표지판 [펜 드로잉 25] 도로 안내판 [펜 드로잉 26] 입체감이 있는 간판 전봇대/가로등 “풍경에 작게 보이는 전봇대/가로등을 비율에 맞춰 그려요” [펜 드로잉 27] 전봇대 [펜 드로잉 28] 도보 가로등 [펜 드로잉 29] 간판이 있는 가로등 자연물 1 - 나무 “자유곡선으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그려요” [펜 드로잉 30] 둥근 나무 1 [펜 드로잉 31] 둥근 나무 2 [펜 드로잉 32] 뾰족한 나무 [펜 드로잉 33] 야자수 [펜 드로잉 34] 잎이 없는 나무 자연물 2 - 수풀/식물 “자유곡선으로 다양한 종류의 수풀/식물을 그려요” [펜 드로잉 35] 둥근 수풀 [펜 드로잉 36] 가로로 긴 수풀 [펜 드로잉 37] 꽃이 핀 수풀 [펜 드로잉 38] 이파리가 긴 식물 [펜 드로잉 39] 이파리가 큰 식물 자연물 3 - 돌/산과 호수/바다/구름 “자유곡선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돌/산과 호수/바다/구름을 그려요” [펜 드로잉 40] 돌 [펜 드로잉 41] 산과 호수 [펜 드로잉 42] 바다 [펜 드로잉 43] 구름 자동차 “도시에 활력을 주는 자동차를 그려요” [펜 드로잉 44] 앞과 측면이 보이는 자동차 [펜 드로잉 45] 뒤와 측면이 보이는 자동차 [펜 드로잉 46] 위와 측면이 보이는 자동차 Rini’s Counsel 자동차를 다양한 입체 도형으로 단순화하기 풍경 속 인물 “다양한 인물 표현을 중심으로 풍경 속 인물을 그려요” 인체 비율 뼈대와 관절의 단순화 여러 자세와 스타일의 인물 표현 [펜 드로잉 47] 서 있는 사람 [펜 드로잉 48] 걷는 사람(앞모습) [펜 드로잉 49] 걷는 사람(뒷모습) [펜 드로잉 50] 걷는 사람(옆모습) [펜 드로잉 51] 앉아 있는 사람 Rini’s Counsel 풍경 속 인물을 투시에 맞춰 그리기 Step 4. 어반 드로잉 완성하기 “소재를 더해 여러 장면을 그려요” [펜 드로잉 52] 다양한 재질감이 보이는 일본의 조용한 골목길 [펜 드로잉 53] 소재가 비교적 많은 뉴욕 센트럴파크 [펜 드로잉 54] 다점 투시법으로 그리는 스페인의 한적한 골목길 [부록] 실전! 어반 드로잉 “혼자 그릴 때 도움이 되는 팁들” Epilogue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은 물론이고 수준을 높이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적극 추천! 이왕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필수 드로잉 이론부터 실전 펜 드로잉 작품까지 꼭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은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로 제대로 배우자 [이 책을 주목하세요!] ◆ 그림 그리기, 그동안 수백 번 마음만 먹었다면? 리니와 함께 시작하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는 왜 그림을 그릴까? 대단한 화가가 되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평가받기 위해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 소소한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 여행지에서 그림을 그리는 로망, 팍팍한 인생을 환기해줄 즐거움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그렇다면 그 마음만으로 충분한 것 아닐까?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클래스101’ 5년 연속 1위 펜 드로잉 클래스 강사인 이 책의 저자 리니(이채린)는 더 많은 사람이 즐겁게,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출간했다. 완벽하게 그리지 않아도 괜찮다. 이 책을 통해 즐겁게, 끝까지, 꾸준하게 그리다 보면 실력이 쌓이고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의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내 그림은 왜 이렇게 어색할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면? 선 긋기부터 투시법까지! 탄탄한 드로잉 핵심 이론서 평소에 열심히 그린 그림들, 어딘가 모르게 어색했다면 드로잉 기초를 모르기 때문일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드로잉 핵심 이론만 알아도 사물, 풍경, 인체 그 무엇이든 더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드로잉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선 긋기부터 시작한다. 초심자는 물론이고 선 긋기를 소홀히 했던 분이라면 반드시 연습하고 넘어가자. 그다음은 도형화. 우리 주변의 대상은 대부분 평면·입체 도형화할 수 있다. 삼각형, 사각형, 원 등 도형화부터 시작하면 그리기가 훨씬 쉬워진다. 비율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비율과 조금만 달라져도 그림은 어색해보일 수 있으니까.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비율과 기울기를 어떻게 잡고 그려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 외에도 그림에 자연스럽게 입체감을 표현해줄 빛과 그림자, 투시법 등 핵심 드로잉 기법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소개한다. ◆ 어반 드로잉 소재와 풍경 표현법이 궁금했다면? 디테일을 살린 어반 드로잉 소재와 풍경 표현법 50가지 수록! 간단한 소품을 비롯해 자연물, 가로등, 자동차, 건물, 인물 등 다양한 어반 드로잉 소재와 풍경 작품 50개를 수록해 따라 그려보며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누구나 순서대로만 그리면 그럴싸한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설명과 과정컷을 매우 상세히 구성했다. ‘어? 이게 되네!? 내가 이걸 그렸다고?’ 디테일한 펜 드로잉 작품과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리니 펜 드로잉 클래스, 그녀의 강의 리뷰에는 특히 이런 감탄사가 매우 많다. 어렵게 느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성한 내 그림 실력에 감탄하게 되는 것이다.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 독자 또한 작은 소품부터 여행지에서의 풍경까지, 디테일을 살린 펜 드로잉 작품을 하나씩 그릴 때마다 뿌듯함과 성취감은 커지고 실력은 발전할 것이다. [이렇게 구성했어요!] ◆ Step 0. 그림 그리기 전에 펜 드로잉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몇 가지 팁을 알려준다. 펜 드로잉을 하기 전 마인드 세팅법과 내 그림이 어색했던 이유를 진단해 보고, 펜, 연필, 지우개, 종이, 스케치북 등 꼭 필요한 펜 드로잉 도구와 추천 제품을 소개한다. ◆ Step 1. 펜 드로잉 워밍업 드로잉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는 선 긋기 및 해칭 등을 직접 연습해 볼 수 있다. 또한 드로잉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컨투어 드로잉의 장점과 방법 등을 알려준다. ◆ Step 2. 펜 드로잉과 친해지기(평면·입체로 바라본 대상 그리기) 본격 드로잉 이론 수업으로 평면·입체 도형화, 비율과 기울기 잡기, 빛과 그림자, 투시법 등 그림 그릴 때 알아둬야 할 꼭 필요한 드로잉 기초 이론을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 Step 3. 어반 드로잉 시작하기 드로잉 이론을 마스터했다면 어반 드로잉을 마스터할 차례! 창문, 간판/표지판, 전봇대/가로등, 자연물, 자동차, 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섬세하게 그려본다. ◆ Step 4. 어반 드로잉 완성하기 앞서 배운 어반 드로잉 소재를 더해 여러 장면을 그려본다. 다양한 재질감이 보이는 일본의 조용한 골목길, 소재가 비교적 많은 뉴욕 센트럴파크, 다점 투시법으로 그리는 스페인의 한적한 골목길 등 따라 그려보고 싶은 다양한 어반 드로잉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혼자 그릴 때 도움이 되는 부록과 QR 코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무료 도안! 부록으로 실전 어반 드로잉할 때 도움이 되는 팁들을 소개한다. 조금 더 간단하게, 일상에서 또는 여행을 다니면서 마주친 소중한 순간을 현장에서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한 책에 실린 작품들의 스케치 도안을 무료로 제공한다. 펜 드로잉 직전 단계인 연필 스케치 완성 도안으로 스케치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가볍게 시작하고 싶을 때, 원하는 크기로 출력해 언제 어디서나 펜 드로잉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드로잉 기초부터 투시법까지, 간단한 소품부터 건물, 풍경까지! 오늘부터 쉽고 재미있는 리니의 펜 드로잉 클래스를 시작해 봐요.”
손글씨 성경 : 모세오경 (구약) 세트 (전5권)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 2021.12.01
32,000원 ⟶ 28,800원(10% off)

MISSION TORCH소설,일반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손글씨성경>의 특징 -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 360º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 쓰다가 잘못 쓸 경우를 대비하여 지워지는 볼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
리듬문고 / 고정욱 (지은이), 금요일 (그림)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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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문고청소년 자기관리고정욱 (지은이), 금요일 (그림)
5가지 ‘남다른’ 마음 습관으로 ‘나다움’을 아름답게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정욱 작가는 “몸에 맞지 않는 옷 같은 남의 삶을 강요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글을 썼다고 말한다. 나다움을 알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꿈을 키우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진로와 공부, 친구, 사랑, 꿈 등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고민들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마음먹으면 나다운 ‘관계’, 나다운 ‘감성’, 나다운 ‘인성’, 나다운 ‘생각’, 나다운 ‘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진짜 나다움을 위해 나에게 소중한 것은 절대 놓치지 마 1. ‘관계’라는 선물 _ 친구는 나의 또 다른 얼굴 서슴없이 등을 내밀어 준 친구 | 내 인생의 나침반 같은 친구 | 스스로 만든 상상의 지옥 | 우정은 알수록 즐거운 인문학이다 | 친구야 내 뒤를 부탁해 | 친구와 함께 강남 가는 길 | 선한 영향력, 상생을 칭찬해 2. ‘감성’이 살아 있는 삶 _ 함께 느껴야 진짜다 우리는 동물원의 원숭이가 아니다 | 약자에 대한 진짜 배려 | 무심코 해 주는 격려의 말 |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 그냥 무턱대고 도와주자 | 공감도 배우는 것이다 | 감동받을 준비 되셨나요? | 어느 동화인들 나눔과 사랑이 없으랴 3. ‘인성’이 밥 먹여 준다 _ 참 괜찮은 사람이 되려면 자기희생이라는 아름다운 일 | 눈은 게을러도 손은 부지런하다 | 반장이 되고 싶었던 아이 | 내 삶에 좋은 의미 부여하기 |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 고마울 땐 땡큐, 미안할 땐 쏘리 |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 4. ‘생각’은 힘이 세다 _ 고민과 생각이 만날 때 내 문학의 각성제 바퀴벌레 | 굳은살이 박이도록 생각하라 | 생각은 힘이 세다 | 생각도 성장해야 한다 | 질문 있습니다! | 생각은 즐겁고 보람 있다 | 생각에 길이 있다 5.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_ 나답게 살면 진짜 꿈을 만난다 꿈은 노력을 즐겁게 한다 | 장애인 스타 발굴하기 | 《삼국지》의 잃어버린 퍼즐 | 칭기즈 칸의 꿈 | 도서관은 꿈의 공작소 | 있어야 할 것과 있는 것 사이의 괴리 | 꿈과 용기는 형제지간이다감정, 관계, 일상에 고민이 많은 십대를 위한 열정 멘토 고정욱 쌤의 ‘나다움’ 특강 5가지 ‘남다른’ 마음 습관으로 ‘나다움’을 아름답게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학교 앞 작은 서점에서부터 입소문이 나서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나에게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에 이은, 열정 멘토 고정욱의 자기계발 에세이 제2탄이다. 고정욱 작가는 “몸에 맞지 않는 옷 같은 남의 삶을 강요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글을 썼다고 말한다. 나다움을 알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꿈을 키우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진로와 공부, 친구, 사랑, 꿈 등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고민들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마음먹으면 나다운 ‘관계’, 나다운 ‘감성’, 나다운 ‘인성’, 나다운 ‘생각’, 나다운 ‘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일은 늘 그렇다. 살다 보면 불안하거나 소외되거나 전전긍긍할 일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누구도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는다. 부모님도 내가 정할 수 없고, 가정환경, 성격, 외모 등 모든 것들이 다 하늘로부터 주어진다. 나한테 주어진 것 안에서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속상해할 필요 없다.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을 과소평가할 필요도 없다. 겁부터 낼 필요도 없다.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무너뜨리려 하면 그땐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때로는 단순무식하게 나답게 생각하고 말하는 게 더 좋다. _ 본문 중에서 ‘나다움’을 알면 ‘달라지는 것’들! ‘남다른 나다움’에 반드시 필요한 5가지 마음 습관은? ‘나다움’ 수업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내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나의 곁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나다운 꿈을 키울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저자는 “매일매일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은 누구도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마음 훈련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습관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공부에 지쳐 무기력해지고, 실수도 많고, 실패도 경험하고, 마음이 너무 여려서 상처받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친절한 고민상담소 같은 이 책은 ‘나다움을 찾아가는 5가지 마음 습관’을 길러준다. ① ‘관계’라는 선물: 친구는 나의 또 다른 얼굴 ② ‘감성’이 살아 있는 삶: 함께 느껴야 진짜다! ③ ‘인성’이 밥 먹여 준다: 참 괜찮은 사람이 되려면 ④ ‘생각’은 힘이 세다: 고민과 생각이 만날 때 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답게 살면 진짜 꿈을 만난다 ‘스토리’는 변화를 꿈꾸게 하는 ‘힘’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얻게 되는 ‘나다움’이란 무기 고정욱 작가는 ‘월간 고정욱’이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열심히 작품을 쓰고 발표하는 다작하는 작가다. 그가 열심히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이유는 작가가 얼마나 열정을 다하여 글을 써야 하는지를 삶으로 보여주기 위함이고, 매년 300회 이상의 특강으로 만나는 초등학생과 중고생 청소년들에게 좀 더 많은 세상의 이야기를 그의 글로 경험하게 하고픈 진심이 담겨서다. 이 책 속엔 저자의 경험, 작품을 쓰면서 만난 지인들의 이야기, 강연을 통해 만난 어린 학생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독서를 통한 선인들의 지혜까지 담아내어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나다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독자는 마음에 드는 문장에 줄치며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늘 안 좋은 일은 친구 ‘탓’을 한다. 그러면서 친구 따라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거나 성과를 냈을 땐 스스로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친구란 존재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존재인가? 친구 때문에 우리 삶의 방향이 결정될 수도 있다. 간혹 학생들이 보내오는 이메일 가운데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봐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 꿈을 이루겠다는 아이들이 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답장을 한다. “학교에 다니는 목적이 꼭 공부만을 위한 것은 아니란다. 학교야말로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하는 얘기지만, 내가 장애를 가지고도 작가가 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다 친구들의 도움 덕분이었다. 친구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내게 아무리 능력과 재능이 있다 해도 발휘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_ <친구와 함께 강남 가는 길> 중에서 어릴 적 들은 격려의 말 한마디는 얼마나 중요한가! 무심코 해준 한두 마디 격려의 말이 아이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역으로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단정 지어 버리거나 불쌍하다는 듯 혀를 차는 행위는 무언가 해 보려는 아이의 용기와 의지를 단번에 꺾는 잔인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생각나는 대로, 느낀 그대로 이야기하면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긴다. 말에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말이 갖고 있는 힘, 그것은 사람을 성공하게도 하고 실패하게도 한다. 길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만난 아이일지라도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사람은 격려와 기대 속에서 크는 존재이다!_ <무심코 해주는 격려의 말> 중에서 목표를 이루려면 계획을 세워야 하고 게을러지려 할 때마다 스스로 각성해야 한다. 이런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삶을 태만하게 살 리 없다. 남을 이끌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이끌어야 한다. 자기 자신부터 제대로 세운 후에 비로소 다른 사람들을 리드해야 하는 것이다. 흔히들 리더는 그 그룹 내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을 뽑는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개인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그룹을 1등으로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다._ <반장이 되고 싶었던 아이> 중에서
흔들리며 피는 꽃 (개정판)
문학동네 / 도종환 글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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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도종환 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집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의 개정판 『흔들리며 피는 꽃』 출간! 1994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 시집 『흔들리며 피는 꽃』(원제 :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은, 시집이 출간된 지 이십년이 가깝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시집이다. 초판 해설을 쓴 소설가 김훈의 말처럼 "권력이나 초월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벗어난 순결한 언어"로 이루어진 그의 시들은 시인의 삶과 사랑을 닮았다.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꽃이 지는 그의 시는 언뜻 차고 쓸쓸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렇게 시집 전반에 흐르는 잔잔한 서정은 실은 세상을 향한 시인의 유순한 사랑이다. 간절히 꾸었던 참다운 세상에의 꿈이 무너졌을 때조차 그는 운명인 듯 다시 피는 꽃을 기다린다.自序 1부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1. 산사문답 2. 낙화 3. 오늘밤 비 내리고 4. 꽃잎 5. 돌아가는 꽃 6. 바람이 그치면 나도 그칠까 7. 꽃잎 인연 8. 바람이 오면 9. 사월 목련 10. 님은 더 깊이 사랑하는데 11. 가을밤 12. 홍매화 13. 사연 14. 바다를 사이에 두고 15. 사랑업 16. 낙엽 17. 대합실 2부 그리운 얼굴은 어느 마을에 들었는가 1. 세우 2. 여름 한철 3. 보리 팰 무렵 4. 아득한 날 5. 흔들리며 피는 꽃 6. 울바위 7. 목련잎 8. 윤삼월 9. 물결도 없이 파도도 없이 10. 골목길 11. 비 내리는 밤 12. 시든 국화 13. 미루나무 14. 저녁비 15. 산길 십 리 16. 동백 피는 날 17. 가을날 18. 일요일 19. 일요일 아침 3부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1. 책꽂이를 치우며 2. 늦깎이 3. 파도와 갯벌 사이 4. 밤길 5. 고요한 물 6. 깊은 물 7. 맑은 물 8. 오늘도 절에 가서 9. 보리수나무 10. 지는 꽃 보며 11. 동안거 12. 꽃과 라훌라 13. 봄산 14. 어떤 날 15. 쑥갓꽃 16. 법고 소리 4부 마음속 불꽃이 병이 된다 1. 그해 봄 2. 병 3. 어떤 마을 4. 들길 5. 점 6. 옛집 지나다 7. 당신은 그곳에서 나는 여기서 8. 오동꽃 9. 새소리에 지는 꽃 10. 죽령마을 11. 갈잎 12. 기침 소리 13. 소리 14. 무인도 15. 오늘 하루 16. 그리운 불빛 5부 살아 있는 것들은 반드시 살아 있음을 표시한다 1. 나뭇가지와 뿌리 2. 우리가 싸우고 있는 동안 3. 단식 4. 대추 5. 겨울강 6. 멀리 가는 물 7. 다시 떠나는 날 8. 목련비구니 9. 푸른 잎 10. 새벽거리 11. 이정표 12. 벽초 생각 13. 겨울나기 14. 어머니의 채소농사 해설 - 유순한, 혹은 고삐를 거부하는 말의 집안 시인의 말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집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가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1994년에 초판이 발간된 이 시집 『흔들리며 피는 꽃』(원제 :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은, 시집이 출간된 지 이십년이 가깝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시집이다. 초판 해설을 쓴 김훈 선생은 이 시집을 두고, “도종환의 시 속에서 말들은, 우선, 권력이나 초월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벗어나 있다. 도종환의 말들이 바라보고 있는 곳은 그리 멀거나 높은 곳이 아니다. (...) 그의 시는 그가 살아온 삶만큼의 언어라는 점에서 순결하다. 그의 언어는 권력이나 초월의 집안의 언어가 아니고, 그 양쪽 집안을 능숙하게 넘나드는 유격의 언어도 아니다. 언어에 관한 한 그는 그 자신이 작은 캠프를 스스로 건설한, 외로운 추장인 셈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삼십대에 쓴 시들은 무리지어 피는 꽃처럼 들판과 능선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세상을 향해 꽃으로, 꺾어진 가지와 상처로, 지는 잎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달려가다가 저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허리 꺾인 꽃이 되어 마흔 고개를 넘게 되었습니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시들은 그 무렵에 쓴 것들입니다. _2006년 시인의 말 2006년 시인은, 십여 년 전의 시집에 이렇게 덧붙였다. 그랬다.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이 허리를 꺾으며 쓴 시, 흔들리며 써낸 시들이었다. 80여 편 시들이 5부로 나뉘어 있는 시집의 주조음은 언뜻 차고 쓸쓸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꽃이 진다. 그러는 동안 깜깜한 세월은 속절없이 저물고 시를 노래하는 이는 “몸 어디인가 소리없이 아프다”(「오늘밤 비 내리고」). 그러나 대부분의 말과 말 사이엔 휴지(休止)가 많고, 그 텅 빈 자리는 언어와 자리를 바꾸지 못한 응어리진 슬픔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화자의 말 못 할 슬픔은 짧은 호흡 속에서도 유장한 울림을 자아내고 덜어낼 대로 다 덜어내 고요로 충만한 말들의 자리에 뿌리를 내리며 비로소 시로 태어난다. 「낙화」는 그러한 과정을 오롯이 보여준다.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풍광本地風光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오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온다 ―「낙화」전문 시집 전반에 흐르는 잔잔한 서정의 밑바탕을 이루는 것이 실은 세상을 향한 유순한 사랑임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혁명과 좌절과 눈보라 지난 뒤에도/때가 되면 다시 푸른 잎을 내”(「나뭇가지와 뿌리」)는 어린 가지처럼 시인은 지난한 슬픔의 뿌리에서 사랑의 새순을 피워올린다. 간절히 꾸었던 참다운 세상에의 꿈이 무너졌을 때조차 화자는 “아름다운 세상 아, 형벌 같은 아름다운 세상”(「단식」)이라고 눈물을 흘리며 노래 부르는 것이다. 꽃 진 자리에선 언젠가 또 꽃이 피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많이”(「어떤 마을」) 뜨는 마을, 여전히 비가 오고 바람 불지만 그곳엔 운명인 듯 꽃이 핀다. 오랜 시간을 두고, 이러저리 흔들리며 기어이 다시 피어난다. 시인의 슬픔이 그러했듯이, 그리고 시인의 삶과 사랑이 그러했듯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며 피는 꽃」전문
바이오 컴퍼니 2021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신문, 한경바이오인사이트 (지은이)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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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한국경제신문, 한경바이오인사이트 (지은이)
한국경제신문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31일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정보를 한곳에 담은 <바이오 컴퍼니 2021>을 발행했다. 상장사 157곳, 비상장사 101곳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약 260곳의 상세 정보를 실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해당 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 타 산업계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목차>/ CONTENTS Prologue ‘바이오 컴퍼니 2021’을 펴내며 008 View 바이오산업 전망 2026 BIO MAP 010 Bio Outlook 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연 면역항암제 시대 012 Bio Outlook 2 세포치료제 세포치료제가 ‘꿈의 항암제’인 이유 014 Bio Outlook 3 마이크로바이옴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탄생 초읽기 016 Bio Outlook 4 진단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진단 시장 018 Intro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가는 바이오기업 상장사 020 Intro 대한민국 바이오 유망주로 성장할 바이오기업 비상장사 336이 책이 필요한 분 -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 종사하는 분 - 주식 투자자 - 관련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분 - 관련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 신약 출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및 가족 국내 유일 바이오 전문지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국내 바이오기업 260곳 정보를 모두 모았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친절한 바이오 투자 지침서 한경바이오인사이트 8월호 증정 세계를 선도할 국내 제약바이오 ‘톱 티어(top-tier)’ 기업은 어디일까. 제2, 제3의 ‘셀트리온 신화’는 또 한 번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한국경제신문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매체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31일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정보를 한곳에 담은 <바이오 컴퍼니 2021>을 발행했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상장사 157곳, 비상장사 101곳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약 260곳의 상세 정보를 실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 현황과 비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해당 산업계는 물론 투자업계, 타 산업계에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대표 및 핵심 구성원의 이력, 회사 설립 과정부터 제품별 매출, 투자 유치 현황, 신제품 출시 계획 등을 자세히 실었다. 신약 및 신제품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의 임상 진입 단계, 품목허가 신청 및 승인 현황 등도 소개했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의 기전, 임상 진입 단계 등을 도식화해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 컴퍼니 2021>은 상장사와 비상장사로 나눠 두 섹션으로 구성했다. 상장사는 최근 3개년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 추이를 표로 정리해 회사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업에 관해 궁금증이 생기면, 책에 기재한 IR담당자 연락처로 직접 문의할 수도 있다. 최근 바이오업계의 기업공개(IPO)가 확대하고 있는 만큼, 비상장사 섹션은 내일의 스타 종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코너다. 이번에 소개된 비상장사 중 다수는 향후 1~2년 내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신약 개발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260여 개 기업들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의 개발 상황과 상용화 계획을 가늠해볼 수 있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선보이는 <2021 바이오 컴퍼니>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종사자는 물론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와 일반 산업계 종사자들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든 국내 증시는 앞으로 어떤 흐름을 타게 될까요. 코스피의 성장세가 주춤해진 만큼 ‘박스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하락장에 대비하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있어선 종목에 따라 흐름이 제각각일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선 회사가 가진 기술력과 사업 내용(후보물질 등)을 알아야 합니다. 흔히 일컫는 ‘슈퍼 사이클’에 따라 등락이 바뀌는 조선업이나 건설업 등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 ‘바이오 컴퍼니 2021’을 펴내며 미국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성공 이후 면역항암제 시대가 열렸다. 키트루다를 처방할 수 있는 적응증 개수 또한 점진적으로 늘고 있어 면역항암제로 치료할 수 있는 암의 영역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외 신약 벤처는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주목하고 있다. 키트루다를 비롯한 면역관문억제제의 약점은 30% 내외의 낮은 반응률이다. 흑색종처럼 40%가 넘는 반응률을 보이는 암도 있는 반면, 대장암처럼 반응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암종도 있다. 병용요법은 신약 벤처뿐 아니라 인기 면역항암제를 보유한 제약사에게도 ‘윈윈’이 되고 있다. - ‘키트루다’가 연 면역항암제 시대
빌딩박사 박종복의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WomanSenseBooks(우먼센스북스) / 박종복 (지은이)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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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SenseBooks(우먼센스북스)소설,일반박종복 (지은이)
미래 가치를 위해 어떤 지역의 어떤 빌딩을 사야 할지, 돈 되는 빌딩과 돈이 되지 않는 빌딩이 어떤 것들인지, 빌딩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빌딩 구입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해나갈 수 있는 빌딩 재테크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한다.저자의 말 프롤로그 PART 1 왜 빌딩인가? 지금부터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아파트 불패 신화는 끝 - 고전적 투자를 벗어나 빌딩 투자로 갈아타라 2. 니들이 빌딩 맛을 알아? - 정확한 정보로 자신 있게 투자하라 3. 빌딩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먹고산다 - 재테크 고수들의 남다른 빌딩 투자법 4. 아파트 가격이 10년 동안 6억 원 올랐는데도 화난 아들 - 강남의 상가주택이었다면 얼마나 올랐을까? 5. 아파트 한 채 금액으로 빌딩 주인 된 80인 - 희망과 용기로 발품 팔면 빌딩 주인 될 수 있다 6. 나도 빌딩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나의 빌딩 투자 실력을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PART 2 빌딩 부자 되고 싶다면 이 지역에 투자하라 1. 현재와 미래의 빌딩 1번지 - 빌딩을 사려면 이 지역을 눈여겨봐라 2. 강남 3구 그들만의 리그 - 고액 연봉 직장인이 밀집한 지역의 빌딩을 사라 3. 값싼 비지떡 빌딩은 피하라 - 지가 상승폭이 크고 거래율이 높은 지역을 공략하라 4. 복권도 사고 빌딩도 사라 - 복권 당첨 확률보다 건물주 될 확률이 5만 배 높다 5.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박 - 지구단위 해제로 3년 만에 41억 원 수익 창출 PART 3 돈 되는 빌딩 구입 실전 노하우 1. 착한 빌딩 vs. 나쁜 빌딩 - 수익률이 높다고 다 좋은 빌딩은 아니다 2. 친구도 믿으면 안 되는 부동산 거래 - 빌딩 시세 제대로 알고 구입하라 3. 빌딩 구입 시 은행 대출,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대출 가능 금액, 신용등급, 탁상 감정에 신경 써라 4. 신용등급 높고 6억 원 가진 사람 vs. 신용등급 낮고 15억 원 가진 사람 - 목돈 저축보다 중요한 신용 관리 5. 부동산 매매계약, 돌다리도 두드려봐라 - 부동산 매매계약 시 절차와 서류를 꼼꼼히 살펴라 6. 세입자 헤어숍 원장님 대박 난 사연 - 2억4,000만 원 투자로 청담동 60억 원 빌딩 주인 되다 7. 유명 커피 전문점 입점 빌딩 구입해 실패한 부부 - 빌딩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PART 4 돈 되는 투자 vs. 돈 안 되는 투자 1. 3억 원대 투자로 신촌 빌딩 주인 된 K여사 - 신용등급 높여 저금리로 대출받고 착실하게 대출 원금 상환하라 2. 4,400만 원 투자해 8억 원 아파트 주인 된 S씨 - 도로용지와 화단, 틈새 부동산의 위력 3. 총 7억5,000만 원에 구입한 빌라 3채 가격이 41억 원으로 상승 - 부동산 전문가와 반드시 매매 시점을 상의하라 4. 실투자금 4억 원으로 1년 만에 12억 원 남기고 팔아 실패한 부부 - 지금 당장의 이익에 만족하지 마라 5. 집 4채 가진 빛 좋은 개살구 부부 - 지인 믿고 갭 투자 하면 패가망신한다 PART 5 빌딩 샀다고 끝이 아니다! 부자 건물주 되는 노하우 1.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 위에 세입자 - 빌딩 주인들 갑질하면 ‘공실’ 생긴다 2.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렌트프리 - 임대료 할인보다 렌트프리를 활용하라 3. 팔 계획이 없는 건물도 부동산 시장에 내놓아라 - 나의 부동산 가격을 스스로 체크하라 4. 180억 원 빌딩, 재산 분쟁으로 4년간 공실 사연 - 빌딩 공동소유 시 합의서 작성하고 공증 받아라 5. 220억 원 빌딩이 10년 만에 880억 원으로 4배 상승 - 빌딩 팔고 싶어도 꾹 참아라 PART 6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끄떡없는 부동산 투자 1.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간단 브리핑 - 대출 규제,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 종말 2. 부동산 가격 30% 이상 버블 - 힘들어도 다 함께 부동산 ‘가격 거품’ 걷어내자 3. 부동산 시장의 웃는 사례 vs. 우는 사례 - 미래 가치 높은 지역에 투자하라 4.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 - 정부가 규제하는 지역을 유심히 살펴라 에필로그- 빌딩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 - 아파트 불패신화는 끝났다! 이제 빌딩투자로 눈을 돌려라!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의 빌딩 박사 박종복 원장이 알려주는 빌딩투자의 해법, 그 두 번째 이야기! 아파트 한 채 값으로 빌딩 주인 되는 노하우 전격 공개! 왜 지금부터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방법, 현명한 절세 노하우까지 대공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누구나 빌딩 주인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허황된 꿈이라고 여겨 지레 포기하고, 매주 복권을 사는 것으로 위안을 얻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인구 5천만 명을 기준으로 10억대 자산가는 25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전체 인구 중 약 0.5%가 10억대 자산가, 즉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확률은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 2,500배나 높고, 로또 당첨 확률보다는 자그마치 5만 배나 높다. 실제로 박종복 원장의 첫 번째 저서 <나도 강남빌딩 주인 될 수 있다>를 읽고 실천해 빌딩 주인이 된 이들이 많다. 이 정도라면 빌딩 주인의 꿈에 도전해볼만하지 않은가? 우리가 빌딩투자에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는 이제 아파트 불패의 신화는 끝이 났기 때문이다. 아파트는 가격이 오른다는 전제 조건 하에 좋은 부동산 재테크 상품이다. 그러나 현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과 규제로 인해 이미 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시작되었다. 앞으로도 오를지, 제자리일지, 하락할지 가늠하기 어렵다. 이러한 가격 변동에 대한 고민 자체가 아파트는 위험한 부동산 상품이라는 방증이다. 빌딩을 구입해 1차적으로 안정적인 임대료로 생활을 하고, 2차적으로 시세 차익까지 챙긴다면 훨씬 바람직한 투자일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부터 빌딩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요동칠 확률이 높다. 빌딩을 사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달려드는 것은 위험하다. 오르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떨어질 확률이 없는 지역의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안전한 부동산 상품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저자는 미래 가치를 위해 어떤 지역의 어떤 빌딩을 사야 할지, 돈 되는 빌딩과 돈이 되지 않는 빌딩이 어떤 것들인지, 빌딩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빌딩 구입에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도 흔들림 없이 대처해나갈 수 있는 빌딩 재테크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미래 가치가 큰 부동산 재테크 상품의 ‘8(에이트) GO 법칙’을 통해 이런 빌딩을 구입하라고 조언한다. ☞ 원 GO :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 투 GO : 공실 걱정이 덜하고 ☞ 쓰리 GO : 비록 적은 임대료라도 매월 꼬박꼬박 나오고 ☞ 포 GO :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과 가깝고 ☞ 파이브 GO : 희소성(팔고자 할 때 쉽게 팔리는 것을 의미)이 있고 ☞ 식스 GO : 증여·상속 가치가 높고 ☞ 세븐 GO : 세입자 수준이 높고 ☞ 에이트 GO : 여유 자금이 많은 세입자가 몰리는 곳에 위치한 빌딩 훌륭한 부동산 투자자는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부동산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비싼 가격에 되팔아 큰 시세 차익을 노린다. 나의 부동산 투자 방법은 과연 어떤지 뒤돌아보며 빌딩 부자로의 첫걸음을 떼어보자.훌륭한 부동산 재테크란 적은 예산으로 빠르고 큰 효과를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지역의 빌딩을 사야 할까? 누구나 알 만한 부자 동네의 소외된 지역을 공략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강남구 중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 어디인지, 서초구에서 소외된 동네는 어디인지, 송파구는 어떤지 살펴야 한다.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같은 부자 동네의 변두리를 유심히 살펴보면 눈에 들어오는 지역이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 그곳은 유동인구도 적으며 상권이 형성되지 않고 주택들만 모여 있어서 ‘아니 이런 곳의 빌딩을 구입하면 제대로 임대나 되겠어?’라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안목 때문에 지금까지 빌딩을 한 채도 소유하지 못하고, 별 볼일 없는 지역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했는지도 모른다. 강남구에서도 개포동 일대, 서초구의 양재동 일대, 경기권에서는 성남시 복정역 인근 지역을 반드시 눈여겨봐야 한다. 특히 복정역 인근은 행정구역상 성남이지만 서울시 송파구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성남시의 부동산 가격으로 서울시 송파구 빌딩을 구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 곳이다. 이렇듯 비싼 지역의 소외된 곳에 자리한 면적이 넓은 건물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위치의 땅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 본문 중 -
디지털 일러스트를 위한 드로잉 해부학
아트인북 / ImagineFX 엮음, 최다인 옮김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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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북소설,일반ImagineFX 엮음, 최다인 옮김
해부학적 용어를 머리 아프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워크숍을 통해 놓쳐선 안 될 중요한 포인트와 디테일에 대해 짚어주고, 아티스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책의 구성은 크게 인체 그리기, 동물 그리기, 디지털 기법, 아티스트 Q & A로 나뉘어져 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가들의 스케치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단계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워크숍 파일 및 브러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직접 따라 하며 기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분야에 상관없이 생동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프로 아티스트, 아마추어, 학생 모두 자신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영감을 얻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인체 구조 그리기 Part 01 기본 형태 구축하기 Part 02 명암과 양감 표현하기 Part 03 인물을 상상해서 그리는 방법 Part 04 여러 인물로 장면 구성하기 Part 05 몸통 그리기 Part 06 다리 그리기 Part 07 발 그리기 Part 08 어깨와 위팔 그리기 Part 09 아래팔 그리기 Part 10 손 그리기 Part 11 머리 그리기 근육과 인체 구조 Part 01 어깨의 구조 Part 02 등 그리기 Part 03 손목 움직임 그리기 Part 04 곡선미 있고 단단한 엉덩이 그리기 움직임과 인체 구조 Part 01 제스처와 움직임 그리기 Part 02 움직이는 몸 그리기 Part 03 인물이 입은 옷 표현하기 동물의 구조 Part 01 기본 형태 Part 02 동물의 몸통 Part 03 뒷다리 Part 04 앞다리 Part 05 목과 머리 Part 06 동물의 얼굴 Part 07 용 그리기와 채색하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Part 01 드로잉의 기술: 이론 편 Part 02 드로잉의 기술: 실전 편 Part 03 야수의 초상 그리기 Part 04 판타지 아트에 유용한 자세 10가지 1 Part 05 자세 잡기 Part 06 디지털과 전통적 기법 혼합하기 Part 07 매체를 혼합해 활용하기 Part 08 수작업 느낌 구현하기 Part 09 피부 채색의 비결 아티스트 Q&A “이매진FX의 스타 아티스트들이 알려주는 인간과 동물의 해부학적 구조 워크숍. 워크숍 파일과 동영상 ,브러시, 고해상도 이미지로 그들의 작업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 해부학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위대한 예술의 출발점 어떻게 실감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구현하느냐의 핵심은 해부학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디지털 일러스트를 위한 드로잉 해부학』은 해부학적 용어를 머리 아프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 워크숍을 통해 놓쳐선 안 될 중요한 포인트와 디테일에 대해 짚어주고, 아티스트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유용한 팁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워크숍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책의 구성은 크게 인체 그리기, 동물 그리기, 디지털 기법, 아티스트 Q & A로 나뉘어져 있다. 인체 그리기에서는 인물 드로잉에 꼭 필요한 구조와 근육 그리기에서부터 인체 각 부위별 형태, 움직임, 그리고 인물이 입고 있는 의상의 주름을 그리는 법까지 워크숍과 섬세한 인물 드로잉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동물 그리기에서는 실제 동물의 근육과 부위별 형태를 인체와 비교하며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디지털 아트 세계에서는 상상속의 생명체를 현실감 있게 창조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의 구조와 움직임을 마스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디지털 기법에서는 앞에서 배운 해부학적 지식을 디지털의 세계에 적용시켜본다. 저스틴 제라드가 야수의 초상을 그리면서 인간과 동물의 해부학적 특성을 결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니콜 카디프는 포토샵으로 그린 그림에 수작업 느낌을 더하여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피부 표현과 채색에 대한 안네 포고타의 친절한 지도와 함께 실제 작업 과정에 대한 단계별 지도와 상세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아티스트 Q & A를 통해서는 정상급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공통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그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아티스트들의 친근감 넘치는 답변들이 가득하다. ∴ 책에서 제공하는 아티스트의 워크샵 자료로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다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대가들의 스케치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단계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 워크숍 파일 및 브러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직접 따라 하며 기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분야에 상관없이 생동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프로 아티스트, 아마추어, 학생 모두 자신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영감을 얻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 ∴ 갤러리에 참여한 아티스트: 힐데브란트 형제, 브라이언 프라우드, 도나토 지안콜라, 래리 엘모어, 마르코 주르제비치, 제럴드 브롬, 존 맥코이, 알렉시 브리클로, 헨닝 루드비센, 마리오 위비소노, 데이브 실리, 켄 켈리 ∴ 워크숍을 진행한 아티스트: 론 레먼, 크리스 레가스피, 잭 보슨, 마셜 밴드러프, 제임스 스트렐, 저스틴 제라드, 워렌 라우, 데이브 켄들, 니콜 카디프, 안네 포고다 ∴ Q&A에 참여한 아티스트: 마렉 오콘 ,로렌 K. 캐넌, 조니 더들 , 조엘 칼로, 앤디 박, 마르타 달리크, 바비 치우, 신시아 셰퍼드, 짐 파벨렉, 멜라니 들롱, 프레이저 어빙, 제러미 에네치오
날마다 10분 계산력 : K3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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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다.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다.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된다. K3권에서는 9 이내의 덧셈과 뺄셈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본다.17단계 한 자리 수의 덧셈① 18단계 한 자리 수의 덧셈② 19단계 한 자리 수의 뺄셈① 20단계 한 자리 수의 뺄셈② 21단계 두 수 바꾸어 더하기① 22단계 두 수 바꾸어 더하기② 23단계 덧셈식을 뺄셈식으로 24단계 뺄셈식을 덧셈식으로하루 10분, 계산력이 강해진다! 날마다 10분 계산력 ● 취학 전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연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계산력 집중 강화 훈련 프로그램이에요. ● 계산의 개념을 익히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K단계, P단계) 반복적인 계산 훈련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까지(A단계, B단계, C단계) 모두 5단계로, 각 단계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한 권에는 하루에 한 장씩 총 8주(2달)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 있으며, 학기별로 2권씩, 1년 동안 총 4권을 완성할 수 있어요. ● 각 단계들은 앞 단계와 뒷 단계의 학습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단계를 완성한 뒤에는 바로 뒤의 단계로 이어 학습하면 돼요. ● 각 단계별로 권장 연령이 표기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 권별 목차의 내용을 보고, 수준에 알맞은 단계를 찾아 시작해 보세요. 날마다 10분 계산력, 이렇게 활용해요 스스로 날마다 꾸준히, 시간을 정해 공부해요. 은 매일 조금씩 부담스럽지 않게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날마다 시간을 정해 두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 단계 교재를 활용하세요. 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계속 그 단계에 머물며 어려워하지 말고, 바로 전 단계로 돌아가세요. 전 단계의 개념을 한 번 훑은 다음, 틀린 문제 중심으로 다시 풀어 보면 다음 단계가 훨씬 쉬워져요. 정답 페이지는 정답을 확인할 때만 보세요. 어려운 문제의 정답이 궁금하다고 정답 페이지를 보게 되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답만 알게 되어학습 효과가 떨어져요. 그럴 때는 정답 페이지가 아닌 개념 설명을 다시 한 번 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권말에는 각 단계의 내용을 담은 실력 테스트가 있어요.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나의 실력을 확인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해 보세요. 각 단계별 복습할 문항이 담겨 있어요. 정답을 보고, 몇 점인지 확인해 보세요. K3 - 한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K3권에서는 9 이내의 덧셈과 뺄셈을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봅니다. 앞서 수 가르기와 모으기를 통해 덧셈과 뺄셈의 기초를 익혔다면, 이 권에서는 다양한 상황의 덧셈과 뺄셈 활동을 통해 연산 개념을 이해합니다. 두 수를 바꾸어 더해 보며 두 수를 바꾸어 더해도 결과가 같음을 이해하고, 덧셈식과 뺄셈식을 서로 바꾸는 활동을 해 봅니다. 이를 통해 덧셈과 뺄셈의 관계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계산 방식을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릅니다.
자존가들
어떤책 / 김지수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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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책소설,일반김지수 (지은이)
200만 명이 읽은 인터뷰 연재물 가 책으로 출간된다. 에 이은 두 번째 인터뷰집. 21세기는 자본의 시대가 아닌, 자존의 시대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라는 세상의 기준을 떠나, 어떻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그만큼 절실한 시대다. 《자존가들》은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등 자기다움을 지키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피워 낸17인의 인터뷰를 수록했다.작가의 말 01 [배우 김혜자]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잘 붙들어요 02 [정신의학자 이근후] 사소한 즐거움이 있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아요 03 [댄서 리아킴] 성공은 높이보다 넓이예요 04 [야구선수 이승엽] 공이 오면 공을 친다, 거기에만 집중하세요 05 [배우 신구] 난 매번 지금이 제일 행복해, 그렇게 노력하는 거지 06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로맨스 소설을 쓰는 일이에요 07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나를 위해 그렸을 뿐인데 수십만 명이 웃어 주네요 08 [가수 이적] 허송세월 쌓여 문득 좋은 게 나와요 09 [화가 황규백] 온 마음으로 감탄하고 감사하세요 10 [디자이너 지춘희] 즐겁게 일하려면 정리정돈이 필요해요 11 [개그맨 전유성] 노후대비는 돈이 아니라 일로 하는 거예요 12 [심리학자 옌스 바이드너] 스스로를 평균 이상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13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날씨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게 나의 감정입니다 14 [가톨릭 신부 최대환]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 15 [홈리스 출신 작가 임상철] 태어났으니 내 삶을 사랑해야죠 16 [법의학자 유성호] 나의 죽음을 나의 이야기로 만드세요 17 [문학평론가 이어령] 애초에 있던 그 자리로, 나는 돌아갑니다 추천의 말 사진 출처 6천여 감동 댓글의 “이어령 마지막 인터뷰”를 비롯,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가장 주목받는 인터뷰 시리즈 두 번째 책 ● 이어령, 정여울, 조수용 추천 ●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인터뷰 한 편이 포털 사이트 및 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이번 만남이 아마 내 마지막 인터뷰가 될 거예요”라는 말로 시작을 연 인터뷰이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었고, 인터뷰어는 의 김지수였다. “이 기사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다시없는 선물이다”, “인터뷰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한 송이 꽃 같은 인터뷰” 등 “감동”, “눈물”과 같은 단어로 이루어진 이른바 ‘선플’들이 수천 개씩 이어졌고, 페이스북, 블로그 공유도 수천 건에 이르렀다. ‘김혜자 인터뷰’는 시청자와 평단 모두가 호평한 드라마 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종영한 그 주 토요일에 게재되어 포털사이트 뉴스 카테고리의 상위 목록을 차지했다. 코믹하고도 미스터리한 타임슬립 스토리인 줄 알았던 드라마가 알츠하이머와 노년의 풍경을 웅숭 깊이 담아 낸 문제작이었음을 깨달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김혜자 인터뷰라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 인터뷰는 한 달여 뒤 김혜자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5월에 또 한 번 회자됐다. 시상식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 수감을 전하던 김혜자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가 읊었던 의 대사는 “눈앞에 주어진 시간을 꼭 붙들라”는, 김지수와의 인터뷰에서 당부하던 메시지와 꼭 같았다. 2015년부터 연재되어 200만 명 이상이 읽은 인터뷰 시리즈 , 두 번째 인터뷰집 《자존가들》이 출간됐다. 첫 번째 인터뷰집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이 “평균 나이 72세, 우리가 좋아하는 어른들의 말”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불안의 시대, 자존의 마음을 지켜 낸 인생 철학자 17인의 말”을 담았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에 상관없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갈 것인가 21세기는 자본의 시대가 아닌, 자존의 시대다. 나이의 많고 적음, 사회적 성취라는 세상의 기준을 떠나, 어떻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그만큼 절실한 시대다. 《자존가들》은 김혜자, 이근후, 리아킴, 이승엽, 알렉산드로 멘디니, 이적 등 자기다움을 지키며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피워 낸17인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이 책의 제목 “자존가들”은 “자기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이들에게는 크게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 남의 생각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 세상에 등 돌리지 않고 세상과 호흡한다. ● 하루하루 쌓이는 시간의 힘을 믿는다. 데뷔 25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적은 “뭔가를 쫓아가지도 않았지만 골방으로 들어가지도 않았어요”라며 자기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 애썼다고 말한다. 죽기 전에 정말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천국일까?》 등의 책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떠오른 요시타케 신스케는 걱정 많은 ‘어른아이’인 자기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달래기 위해 그린 그림이 전 세계 수십만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홈런왕 이승엽은 “라이벌은 누구였나요?”라는 질문에 주저없이 대답한다. “저 자신이요. 오로지 저의 나태와 자만과 싸웠습니다.” 팔로워 1900만 명의 유튜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리아킴은 세상에 박치는 없다고, 자기만의 리듬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한다. 매일 나와 타인/세상 사이에서 팽팽하게 줄타기를 하는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자존의 시대, 오직 자기다움으로 존재감을 피워 낸 17인의 다정한 격려 ‘우리 시대의 어른’이라는 말이 과장이 되지 않는 김혜자, 이근후, 신구, 알렉산드로 멘디니, 황규백, 이어령의 말은 어떤가. “시간만큼 공평한 게 없다”는 배우 김혜자, “기분 좋게 지내는 하루하루가 살아갈 힘이 된다”는 정신의학자 이근후, “시간이 지나면 성실하게 노력한 사람만이 남는다”는 배우 신구, “모든 사람의 인생은 로맨스 소설 같고, 자신을 소설 속 주인공처럼 소중하게 여기라”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 “인생이 얼마나 좋은지,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해요?” 반문하는 세계적 화가 황규백, “내 힘으로 이룬 줄 알았는데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는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이들의 말은 살아낸 무게가 더해져 더욱 묵직하게 다가온다. “인생은 달콤한가요, 씁쓸한가요? 아름다운가요, 슬픈가요?” 질문하고 귀 기울이는 성실한 인터뷰어 김지수의 기록 “평범함과 독창성을 넘나드는 인터뷰이 선정, 인터뷰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깊이 있는 질문, 현장의 시공간을 재현하는 적확한 문장. 는 이 모든 것이 일품인 인터뷰 시리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매거진 발행인 김지수 작가가 에 쓴 것처럼 “인터뷰 또한 선택의 연속”이며, “선택의 누적분으로 모인 인터뷰 모음은, 집단지성의 모양을 띤 하나의 인생이자 발굴된 인격”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존가들》은 자기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삶과 죽음과 일과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정한 격려다. 《자존가들》의 후반부에 실린 인터뷰들에서 가톨릭 신부 최대환은 미래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니, 오직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한다고. 그 뒤로 18년간 노숙자로 추운 거리를 떠돌던 임상철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그는 최대환 신부가 말하는 “봄의 증거”이자 김지수 작가가 말하는 “자존가들의 하이라이트”다. “태어났으니 내 삶을 사랑해야죠”라는 그의 말은 은연중에 ‘금수저’, ‘은수저’ 등을 시시때때로 상기하는 우리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힌다. “이 책은 항상 누군가의 이야기를 간절한 눈빛으로 들어 줄 준비가 된 인터뷰어의 성실한 마음챙김의 기록이다.” 정여울 작가,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말하는 자의 진의는 듣는 자의 호의로 완성된다’는 믿음으로, 인터뷰어 김지수가 질문하고 귀 기울여 완성한 인터뷰집 《자존가들》. 우리의 인생은 고민하고 노력할 가치가 있고, 삶에의 애착, 잘해 보고자 하는 안간힘에 경외를 보내는 김지수의 인터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자존가들》은 독자들이 자기 존엄을 깨닫기를, 힘주어 응원하는 책이다. “만약 내가 라스트 인터뷰 책을 낸다면 기꺼이 김지수와 할 것이다.” 이어령 문학평론가, 초대 문화부 장관미래를 앞당겨 공포로 회칠하던 저의 버릇은 겸손한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가 고쳐 주었습니다. 미래는 착취의 대상이 아니니, 오직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지요. 평범하게 들리겠지만, 우리는 최신부의 말대로 봄을 믿어야 합니다. 특별히 18년간 노숙자로 추운 거리를 떠돌던 임상철은 그 봄의 증거이자 자존가들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태어났으니 행복하다"는 그의 고백 앞에서 은연중 잘나고 못난 인생을 저울질하던 저는 교만의 꼬리를 내려야 했습니다. (김지수) 당신에게 꿈과 춤은 동의어군요! 마지막으로 회사원이 양복 입고 들어왔어요. 그에게 춤의 기쁨을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요? 일단 넥타이 풀고 구두를 벗어야겠죠?(리아킴) 아니요. 그대로도 좋아요. 일단 음악 틀고 눈치 보지 않게 불을 꺼 줄 거예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몸의 흥을 느껴 보라고요. 세상에 '박치'는 없어요. 자기만의 리듬이 있을 뿐이죠. 여러분도 집에서 해 보세요. 화장실도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 한두 곡 틀어 놓고 마음껏 몸을 흐느적거리는 거예요. 느껴 보세요, 조금씩 차오르는 행복을! (김지수) 오로지 당신 한 사람을 위한 그림이었나요? (요시타케 신스케) 그렇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내 그림은 나만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전 세계 독자들이 웃고 있다는 사실이. 지 금도 나는 보통의 명랑한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지 않아요. 나의 어린 시절, 걱정 많은 어린이 요시타케를 재밌게 만들려고 그리 죠. 걱정 많은 아이가 100명 중 열 명은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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