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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최강 짝꿍
주니어김영사 / 루이스 B. 몽고메리 글, 강성순 옮김 / 2011.07.03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루이스 B. 몽고메리 글, 강성순 옮김
우리 동네 최강 짝꿍 나가신다! 동네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척척 해결사, 마일로와 재즈! 아옹다옹, 티격태격 성격이나 생각이 다른 둘은 만나기만 하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지만 둘이 함께 있어야 일이 술술 풀립니다. 둘은 동네 최강의 짝꿍이지요! 그런데 오늘 동네에서 수상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냄새나는 양말이 순식간에 사라졌진 것이지요. 최강짝꿍 마일로와 재즈는 결국 양말을 찾았을까요? 둘은 마음과 뜻을 맞추어 사건을 훌륭하게 해결합니다. 이 책은 여러 모험을 통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며, 자연스럽게 우정과 협동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유쾌한 동화입니다. 두근두근 탐정 수업 사건을 찾아 해결하라! 예비 탐정, 마일로와 재즈 드디어 첫 번째 사건을 맡다! 코린내 나는 양말을 찾아라! 쓰레기통 속으로 뛰어든 마일로 결정적인 단서를 찾다!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드디어 드러난 양말의 행방 우리는 멋진 짝꿍! 최고의 탐정이 되기 위한 방법우정과 협동, 성장의 의미가 담긴 어린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어떤 일이 닥쳤을 때 혼자서 모든 것을 일사불란하게 처리하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 저마다의 강점을 발휘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뭉치면 어떨까? 『우리 동네 최강 짝꿍』은 탐정이 되고 싶어 하는 두 아이의 좌충우돌을 통해 이런 협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일러 주는 동화이다. 우리 동네 최강 짝꿍인 마일로와 재즈가 처음부터 쿵작이 잘 맞았던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의견과 방법이 맞다며 투덕거리기도 하고, 상대방을 무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쓰레기통에서 뒹굴기도 하고 동네 형에게 쫓기기도 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거치면서 두 친구는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배우려 노력하기 시작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사건은 술술 잘 해결된다. 둘의 우정이 점점 견고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이 일을 겪으며 두 친구는 동네 최고의 짝꿍으로 거듭나고 마음의 크기 또한 부쩍 성장한다. 『우리 동네 최강 짝꿍』은 여러 모험을 통해 우정과 협동, 성장의 의미까지 짚어 볼 수 있는 유쾌한 동화이다. 본격적으로 사회 활동을 시작하며 한창 친구와의 관계로 고민이 많은 어린 친구들에게 『우리 동네 최강 짝꿍』을 권해 주는 건 어떨까?
교가시 중등 영문법 Level 2
좋은땅 / 이상열 지음 / 2016.09.22
11,000원 ⟶ 9,900원(10% off)

좋은땅학습참고서이상열 지음
총 18회의 모의고사로 구성된 <교가시 중등 영문법>은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들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중학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어법.문법적 요소들을 각 1회분의 모의고사에서 풀며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문법 요소들을 마주하고 익힐 수 있다.인사말 … 04 01. 영문법 모의고사 01회 08 02. 영문법 모의고사 02회 12 03. 영문법 모의고사 03회 16 04. 영문법 모의고사 04회 20 05. 영문법 모의고사 05회 24 06. 영문법 모의고사 06회 28 07. 영문법 모의고사 07회 32 08. 영문법 모의고사 08회 36 09. 영문법 모의고사 09회 40 10. 영문법 모의고사 10회 44 11. 영문법 모의고사 11회 48 12. 영문법 모의고사 12회 52 13. 영문법 모의고사 13회 56 14. 영문법 모의고사 14회 60 15. 영문법 모의고사 15회 64 16. 영문법 모의고사 16회 68 17. 영문법 모의고사 17회 72 18. 영문법 모의고사 18회 76 정답 및 해설 … 81총 18회의 모의고사로 구성된 《교가시 중등 영문법》은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들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중학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어법·문법적 요소들을 각 1회분의 모의고사에서 풀며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관계대명사, 조동사, 동명사 등 각각의 요소들을 따로 다루고 있는 기존 문제집들과 다르게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문법 요소들을 마주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 어법·문법 요소를 한 회에 모두 담아낸 알찬 모의고사 -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영문법 10여 년이 넘게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현재 M 영어 공부방 원장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이상열이 예비중학생 및 중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모의고사 참고서 《교가시 중등 영문법 Level 1》, 《교가시 중등 영문법 Level 2》(좋은땅 펴냄) 2종을 출간하였다. ‘교무실에서 가져온 시험지’라는 의미의 《교가시 중등 영문법》은 중학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가지 어법·문법적 요소들을 각 1회분의 모의고사에서 풀며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관계대명사, 조동사, 동명사 등 각각의 요소들을 따로 다루고 있는 기존 문제집들과 다르게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문법 요소들을 마주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총 18회의 모의고사로 구성된 《교가시 중등 영문법》은 저자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들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객관식 문항들은 단어의 선택부터 문장의 변형, 단어의 활용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여 단순한 ‘정답 찍기’가 아닌, 영문법 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으며 서술형 문제도 각기 다른 유형들로 만들어져 있어 학생들이 즐겁게 고민하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무실에서 가져온 시험지’라는 제목처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영문법 지식들,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것들이 모두 담긴 《교가시 중등 영문법》, 저자는 “매회 풀 때마다 마치 교무실에서 가져온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험지를 미리 푸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누가 승자일까요?
작은거름 / 토니 모리슨.슬레이드 모리슨 지음, 이상희 옮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 2007.01.10
8,500

작은거름명작,문학토니 모리슨.슬레이드 모리슨 지음, 이상희 옮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1993년 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이 아들과 함께 쓴 시리즈. 이솝우화를 다시 썼다.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와 함께 세계적인 문학가의 인생 철학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재해석을 만나본다. 끝부분에 '함께 생각해봐요'를 마련해 생각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구성이 특징. 알려진 대로 이솝우화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누가 옳고 그른지에 관한 도덕과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삶인지 우회적으로 설명하며 처세에 관한 모든 진리를 담고 있다. 토니 모리슨은 여기에 심오한 의문을 던진다. 개미와 베짱이, 사자와 생쥐, 농부와 뱀이 등장해 양자 중 누가 승자일까 묻는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누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고 말한다. 삶의 어떤 부분에서 승자와 패자는 있을 수 없고, 다만 순간순간 남들보다 옳은 선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뿐이라고 역설한다. 고착된 결론은 없으며, 따라서 결론과 교훈은 남들이 하는 이야기를 통해서가 아니라 책을 읽으며 스스로 찾아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러한 자주적인 시각으로 이솝우화를 해석했다. 에서 일하는 개미와 예술혼을 불사르는 베짱이, 두 곤충을 대비시키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연 생활과 예술 중 어떤 것이 나은 가치를 지닌다 말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에서 위기에 빠진 최상의 권력자를 구해주는 동물은 가장 작고 힘없는 생쥐였다는 것에 주목한다. 사자를 구해준 생쥐는 이제 가장 뛰어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믿는다. 어리석은 생쥐가 홀로 권력자라고 믿으며 틀 속에 갇힌 삶을 선택할 때, 권력이나 욕심에서 벗어난 사자는 자유로운 철학자처럼 변신해 묻는다. 스스로 가장 어리석은 길로 가는 자들은 누구일까? 에서 농부 할아버지 포피는 차바퀴에 끼여 다친 뱀을 구해준다. 그러나 뱀은 배은망덕하게 할아버지를 물어버린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뱀을 전부 믿지 않고 미리 예방을 해두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약속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당신의바다 / 김화랑, 박지은, 박진형 (지은이) / 2023.11.06
16,800

당신의바다소설,일반김화랑, 박지은, 박진형 (지은이)
좋은 사람, 좋은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세 명의 교사가 함께 학교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서로 댓글을 통해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해 나간 결과물이다. 학교의 일상을 이처럼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은 흔치 않다. 댓글에 나타나는 교사들의 마음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려온다.서문 01 제1화 화랑쌤의 학교이야기 04 제2화 쌍점쌤의 학교이야기 44 제3화 진형쌤의 학교이야기 104 추천사 163세 명의 교사가 사진으로 담아낸, 댓글로 기록한, 학교의 일상 좋은 사람, 좋은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세 명의 교사가 함께 학교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서로 댓글을 통해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해 나간 결과물이다. 학교의 일상을 이처럼 선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은 흔치 않다. 댓글에 나타나는 교사들의 마음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울려온다. 학교를 기록하는 마음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 소중함을 기억하기란 어렵다. 찬란하고 애틋한 순간의 감정이 남을 뿐 여러 이야기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간다. 누군가의 학창시절이란 것도 대개 그러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학생들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으로 만들어 우리에게 내어 보인다. 사진으로 찍고 언어로 새기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지켜보는 우리에게도 배움과 감사함을 전한다. 사실 기록하는 마음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학교의 일상도 그렇다. 배우는 학생의 마음뿐 아니라 배우는 교사의 마음을 함께 기록해 준 세 선생님의 기록은 그래서 더욱 귀하다.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세 사람의 마음이 당신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여백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되기 원합니다.학생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원합니다. 사과는 아랫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용서는 윗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고맙습니다. 교사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고맙습니다. 매년 선물 같은 아이들을 주셔서고맙습니다. 이 순간, 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부자의 밥상 양반의 밥상
웅진씽크하우스 / 박혜수 지음, 금동이책 엮음, 손다혜 외 그림 / 2008.01.22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씽크하우스사회,문화박혜수 지음, 금동이책 엮음, 손다혜 외 그림
양반의 생활 습관과 음식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 많은 우리의 전통 예절, 이를 오롯이 담고 있는 옛 사람들의 음식 이야기를 들려 준다. 부록 부엌 살림살이에는 상차림 방법과 저장용기, 상의 종류 등에 대해 설명한다. 소소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는 한국의 전통 생활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이다.소소하고 아름다운 ‘우리 것’을 발견하는 기쁨 흙에서 뛰어 놀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고, 우리의 고운 소리와 가락으로 흥을 돋우었던 우리 민족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성북동 골목이 기억하고 있는 우리의 놀이들, 산 속 절에서 은은하게 울려 퍼지던 종소리, 툇마루와 창호 문 사이로 사방이 통했던 우리의 집 등이 주 소재다.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함께 돌아보며 즐거워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쉼표 같은 책! 요즘 아이들의 눈과 귀는 쉴 틈이 없다. 학교 공부는 물론 학원에 과외까지……. 게다가 책 한 권 읽을 때도 학습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눈 돌리기도 힘들다. 우리 옛 문화에 관한 책 역시 사전식 정보에 치우쳐 사뭇 박물관 안내서 같은 느낌이다. 그에 반해 아름다운 우리 것 시리즈는 말 그대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있는 책이다. 잔잔한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면서 책 속으로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값진 쉼표 같은 책이다. 우리 문화의 역사적인 가치, 문화적인 공감, 옛 것에 대한 진정한 호기심과 관심이 아이들에게 휴식처럼 찾아갈 것이다.
세상 모든 경제학자의 경제 이야기
꿈소담이 / 김경희 지음, 유영은 그림 / 2008.03.10
8,800원 ⟶ 7,920원(10% off)

꿈소담이사회,문화김경희 지음, 유영은 그림
전 세계의 경제 발전을 있게 한 경제학자 18명의 짧은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각 에피소드가 끝나면 경제학자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본문에서 다룬 경제학자의 업적 중 주요한 것을 가려 뽑아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여기에 본문에서 다룬 내용과 관련된 좀더 심화된 정보를 수록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보이지 않는 손이 가격을 정한다 _애덤 스미스 인구 폭발의 예언자 _토머스 맬서스 부자가 되려거든 자유 무역을 해라 _데이비드 리카도 보호 무역으로 나라를 지키자 _프리드리히 리스트 소수의 행복도 중요하다 _존 스튜어트 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 _카를 마르크스 수학 공식으로 경제학을 설명하다 _레옹 왈라스 토지 사유제는 모든 악의 근원이다 _헨리 조지 수요와 공급을 그림으로 설명하다 _알프레드 마샬 부자들은 값비싼 것을 좋아한다 _소스타인 베블런 제국주의는 전쟁을 부른다 _존 앳킨슨 홉슨 투자와 소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_존 메이너드 케인스 혁신이 없으면 경제 발전도 없다 _조지프 슘페터 사회주의는 망할 수밖에 없다 _프리드리히 하이에크 화폐의 흐름이 중요하다 _밀턴 프리드먼 국제 무역에도 왕도가 있다 _베르틸 올린 가계 저축 이론을 만들다 _프랑코 모딜리아니 경제학자에게도 양심은 있다 _아마르티아 센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꾸던 사람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 경제학자의 양심이라 불리는 아마트리아 센 등 ≪세상 모든 경제학자의 경제 이야기≫에는 세계 유명 경제학자의 이야기 18편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품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지, 어떤 상품을 얼마나 만들고, 또 그것을 얼마나 소비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며 파악하는 학문이 바로 경제학이랍니다. 경제학은 우리들 모두에게 어떤 선택을 하고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경제를 잘 알면 좀 더 잘살 수 있고, 또 올바른 선택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경제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잘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제를 연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가난한 사람 없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경제학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보세요."토지를 빌려 준 대가로 받는 지대를 지주들이 갖는다는 것은 과거를 훔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현재를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 태어나는 어린이들에게서 타고난 권리를 빼앗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제도를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까? 어제, 그제 도둑을 맞았다고 해서, 그것이 오늘 그리고 내일도 도둑을 맞아도 된다는 이유가 되어야 합니까? 사회 전체가 만들어 낸 지대는 반드시 사회 전체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조지의 주장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어요. 부자는 더욱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더 가난해지는 세상에서 조지의 말은 곧 희망이었으니까요. 덕분에 조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본문 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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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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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외 감수
70만 독자가 선택한 읽는 성경 가 쪽수를 줄이고 판형을 최적화한, 부담 없는 가격의 스탠더드 에디션으로 나왔다. 신구약 66권 전체가 한 권에 담긴 완역본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있는 장정,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이 특징이다. 성경 통독을 돕는 주요 성경 지도, 성경 이야기의 다섯 막 등 부록이 실려 있다.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구약전서 감수의 글 신약전서 감수의 글 구약전서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시가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전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이야기의 다섯 막 성경 드라마 주요 성경 지도 “성경 읽기에 가장 좋은 『메시지』 S 스탠더드 에디션 출간!” - 쪽수를 줄이고 판형을 최적화한, 부담 없는 가격의 스탠더드 에디션 - 『메시지』 신구약 66권 전체가 한 권에 담긴 완역본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있는 장정,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 - 성경 통독을 돕는 주요 성경 지도, 성경 이야기의 다섯 막 등 부록 수록 70만 독자가 선택한 읽는 성경,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메시지』의 목적은 성경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고 성경에 관심을 잃은 지 오래된 사람들에게 성경을 다시 읽게 해주는 것입니다.” _유진 피터슨 “우리는 전 교인이 함께 『메시지』를 읽어 왔고, 지금도 계속 읽고 있습니다.” 지구촌교회·사랑의교회·온누리교회·삼일교회·분당우리교회·남포교회·서울영동교회·서울은현교회·서울드림교회·베이직교회·향상교회·오륜교회·수영로교회·만나교회·울산교회·안산동산교회·예수마을교회·일산은혜교회·분당두레교회·과천교회·서문교회·부산부전교회·동안교회·장석교회·인천주안감리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선교단체 IVF·CCC·JOY·ESF·UBF·YWAM·극동방송·국방부 군목실·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G&M 문화재단 이 외에도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메시지』를 추천하거나 통독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설교 및 성경공부, 개인묵상 참조본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탁월하게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 『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여러분에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여러분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 계명이 높은 산 위에 있어, 누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그것을 가지고 내려와 여러분의 수준에 맞게 풀이해 주어야, 여러분이 그 계명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그 계명이 바다 건너편에 있어, 누가 바다를 건너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설명해 주어야, 여러분이 그 계명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그 말씀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입 속 혀처럼 가까이, 가슴 속 심장처럼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니 바로 행하십시오.”_신명기 30:11-14 “그대,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수밖에!죄악 소굴에 들락거리길 하나,망할 길에 얼씬거리길 하나,배웠다고 입만 살았길 하나.오직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밤낮 성경말씀 곱씹는 그대!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달마다 신선한 과실 맺고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악인들의 처지는 얼마나 다른가.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은 그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는 죄인들이라떳떳한 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네.그대의 길은 하나님께서 지도해 주시나,악인들의 종착지는 구렁텅이일 뿐.“_시편 1편 “너희는 피곤하고 지쳤느냐? 종교생활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길을 나서면 너희 삶은 회복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너희에게 무겁거나 맞지 않는 짐을 지우지 않는다. 나와 함께 있으면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법을 배울 것이다.”_마태복음 11:28-30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
휴머니스트 / 이순자 (지은이) / 2022.05.09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이순자 (지은이)
일흔을 이른 나이로 여기며 치열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연민과 사랑, 희망과 위트를 잃지 않으며 자기 존엄을 품위 있게 지켜낸 작가 이순자의 유고 시집. 한국전쟁 때 유복자로 태어난 그가 따스한 시선으로 자신과 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오랜 호스피스, 요양보호 활동으로 만난 이들에게서 사랑의 힘과 삶의 희망을 본 장면들이 담겨 있다. 또한 노년에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은 채 생계와 고독, 나이 듦의 어려움에 분투한 시간을 시로 이야기한다. 시인은 쉰넷의 나이에 문학의 길에 섰다. 스승인 이문재 시인의 말을 가슴에 담고 창작이라는 외로운 싸움을 홀로 해온 그다. 이문재 시인은 ‘책’이라는 창작의 결실을 앞에 두고 세상을 떠난 이순자 시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이순자 시인의 시 세계와 생애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이문재 시인은 “이순자 시인이 남기고 간 시를 시 자체로 만나야 한다”라며 시 읽기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한 권의 내밀한 자서전과 같은 시집을 통해 결핍으로 충만했던 시절과 연민과 헌신을 잃지 않은 생애를 읽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서문 이것은 유고 시집이 아닙니다 | 이문재 시인 5 1부 오직 사랑이다 보랏빛 꿈 20 문간방 순진네 22 문풍지 바르는 날 24 오래된 양식 26 사랑 1 28 사랑 2 30 사랑 3 33 사랑 4 35 사랑 5 37 사랑 6 39 수제비달 42 꽃 말 43 아침밥 45 새치 47 놋 주발 49 대장 새 되어 51 꽃비 52 2부 내가 걸어 들어간 길 사까닥질 54 어릴 적 아르바이트55 둥근 가슴 57 그리움 59 유복자(遺腹子) 61 나, 잠들고 싶어라 63 바퀴의 계보 65 벚꽃 장사 68 벚꽃 지고 70 우물 72 미친 여자 74 훈장 75 오래된 풍경 하나 79 겨울 국화 81 가족 유통기한 83 꽃다발을 버리며 86 그리움 88 3부 나는 몸으로 가장 감명 깊은 인생을 살았어 휴가 90 기일(忌日) 92 상흔 93 꿈 94 궂은 날 95 몽유(夢遊) 랩 96 질긴 生 106 한식날 108 덤으로 사는 109 4부 아무렴 단풍만 한 아름다움이 있으랴 낙엽당 112 나이 113 독거노인의 자화상 1 115 독거노인의 자화상 2 118 독거노인의 자화상 3 120 독거노인의 자화상 4 124 독거노인의 자화상 5 127 독거노인의 자화상 6 130 독거노인의 자화상 7 133 독거노인의 자화상 8 135 독거노인의 자화상 9 137 독거노인의 자화상 10 140 도둑맞은 기억 143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146 꽃보다 단풍 148“나는 이제 수틀을 펼쳐놓고/한 땀 한 땀 수를 놓아야 하리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나를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온몸으로 자기 앞의 생을 정면 돌파하면서도 타인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잃지 않았던 작가 이순자, 그가 시와 산문에 담아낸 자신과 가족, 이웃의 진솔한 이야기들! 일흔을 이른 나이로 여기며 치열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연민과 사랑, 희망과 위트를 잃지 않으며 자기 존엄을 품위 있게 지켜낸 작가 이순자의 유고 시집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와 유고 산문집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지난해 제7회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실버 취준생 분투기〉로 많은 독자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실버 취준생 분투기〉는 4대가 함께 사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결혼 생활을 시작해 황혼 이혼 후 62세에 취업전선에 나선 경험을 담았다. 작가는 청각장애로 소통의 어려움을 겪으며 글을 통한 연결을 오래 갈망해왔으나, 안타깝게도 수상 후 영면했다. 그의 노트북에 남긴 시와 산문, 소설에는 생의 마지막까지 삶에 분투하면서도 자기 존엄을 품위 있게 지켜낸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있다. 유고 시집 《꿈이 다시 나를 찾아와 불러줄 때까지》는 어린 시절 자신과 가족의 상처를 따스한 시선으로 보듬어 안고, 오랜 호스피스, 요양보호 활동으로 만난 이들에게서 보았던 사랑의 힘과 삶의 희망을 담았다. 또한 노년에 이르러서도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생계와 고독, 나이 듦의 어려움을 한 편 한 편의 시로 전한다. 한 인간과 시대의 내밀한 자서전과도 같은 이 한 권의 시집은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내 인생은 몇 조각 꿈으로 조각나고. 나는 몸으로 가장 감명 깊은 인생을 살았어.” 고단했던 어린시절부터 산업 성장의 잊힌 주역 공순이 시절을 지나 가장 낮은 곳에서 환자들, 이웃과 독거노인을 마주한 노년의 삶까지 이순자 작가의 내밀한 삶과 시대가 담긴 한 권의 내밀한 자서전! 이순자 유고 산문집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의 〈선물〉에서도 나와 있듯, 시인은 쉰넷의 나이에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대학에서 만난 스승 이문재 시인의 “시는 이야기다”라는 가르침을 가슴에 담고 홀로 창작이라는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 이 시집은 한국전쟁 때 아버지가 전사해 유복자로 태어난 때부터 1970~1980년대 한국 산업과 경제 성장에 디딤돌이 되었으나 역사에서 지워진 공순이 시절의 이야기를 거친다. “국군 훈련복에 총을 메고 있는/한 번도 뵌 적 없는 아버지 사진이/ 혼자 안방 벽을 차지하고 있다”(〈사랑 3〉) “산업훈장/이른 새벽, 아니면 늦은 밤/철교의 비명을 자장가 삼는 출퇴근길”(〈훈장〉) 또한 오랜 호스피스 봉사와 요양보호 활동을 통해 만난 환우들과 독거노인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환자복 팔꿈치와 무르팍 걷어붙이고/눈물에 눈물을 보태는 일은/아무나 할 수 있는 일/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사랑 2〉) “할아버지 똥에서 누룽지 냄새가 난다는 할머니/할아비보다 딱 하루 더 사는 것이 소원이라며/민망해서 볼 빨개져 호탕하게 웃는 할머니”(〈사랑 6〉) “사람이 반가운 내 습관으로/평생 문 잠그는 버릇, 들일 수 없는 건/문 잠그면 내 마음 잠그는 것 같아/내 마음에 벽 치는 것 같아”(〈도둑맞은 기억〉) 황혼의 나이에 이혼 후 독립적 인간으로 서고자 결심한 작가는 외로운 나날을 보내면서도 삶에 대한 희망과 위트를 잃지 않는 한 여성으로서의 일상을 유지하며, 그 과정에서 만난 자신과 이웃의 이야기를 시에 담는다. “수틀의 뒤/어지러운 매듭 정리하듯/살아온 날들 동안/온전히 나를 주지 못한 마음의 매듭/저절로 뒤돌아보게 되는 이즈음”(〈이순 즈음〉) 그는 고단한 일생에도 사랑과 희망, 꿈을 잃지 않음으로써 자기 존엄을 지키고자 분투했다. 이 시집에는 그런 작가의 삶과 그가 살아온 시대를 한 권의 자서전처럼 내밀하게 담았다. “이 시집으로 애도의 자세를 다시 배웠습니다.” ―이문재 시인의 서문 〈이것은 유고 시집이 아닙니다〉 중에서 이순자 시인이 남긴 유고 시를 마주한다면 ‘삶’과 ‘죽음’은 ‘배웅’과 ‘마중’이 될 것이다. 이문재 시인은 ‘책’이라는 창작의 결실을 앞에 두고 세상을 떠난 이순자 시인의 마지막을 배웅한다. 서문 〈이것은 유고 시집이 아닙니다〉에서 이문재 시인은 10여 년 전 만학도 이순자 시인을 만난 때의 기억을 전한다. 그는 이순자 시인을 이렇게 기억한다. 청각장애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기에 귀가 아닌 눈으로 듣기 위해 스승의 “입술을 가장 많이 쳐다”봤던 학생이자, 오랜 시간 홀로 글쓰기에 분투해온 작가. 그의 시 세계와 생애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이문재 시인은 “이순자 시인이 남기고 간 시를 시 자체로 만나야 한다”라며 시 읽기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한 권의 내밀한 자서전과 같은 시집을 통해 결핍으로 충만했던 시절과 연민과 헌신을 잃지 않은 생애를 읽어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순자 시인은 “함부로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사회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고, “끝끝내 시의 마음을 놓지 않았”다. 우리는 이 유고 시집을 읽으며 각자의 삶의 어려움을 “가만히 받아 안”고 시인을 위한 “진정한 애도”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순자 시인은 서지 창립 멤버 중 하나였습니다. 매우 열성적인 문청(文靑)이었습니다. 몸이 불편한데도(청각장애를 가졌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스터디에 참석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고개를 숙이고 시를 읽거나 제 ‘지청구’를 들었는데, 이 시인은 언제나 제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습니다. 귀가 아니라 ‘눈으로 들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제 입술을 가장 많이 쳐다본 사람이 이 시인이 아닐까 싶습니다.―서문 〈이것은 유고 시집이 아닙니다〉 중에서 그녀의 직업은 실로 다양합니다. 호스피스, 요양보호사를 거쳐 급기야 기초생활 지원금을 받는 ‘독거노인’으로 살아가지만 생에 대한 존엄을 잃지 않습니다. 함부로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인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한낱 지원 대상으로 취급하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뒤늦게 시를 붙잡고, 끝끝내 시의 마음을 놓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시인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스케치’를 우리가 완성해야 할 때입니다.―서문 〈이것은 유고 시집이 아닙니다〉 중에서
와글와글 스티커북 : 동물
아스테르 / 아스테르 편집부 지음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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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르유아놀이책아스테르 편집부 지음
'와글와글 스티커북' 시리즈. 동물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고, 스티커 손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자신만의 동물원을 만들고, 모양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두뇌 성장을 돕는다.아이들은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아주 많아요. 동물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아이들은 신기한 동물의 세계를 경험하고, 스티커 손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게 되지요. 자신만의 동물원을 만들고, 모양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의 두뇌 성장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활동해 보세요. ● ‘동물원에 왔어요’, ‘물속을 구경해요’, ‘하늘을 날아요’ 등 다양한 상황이 주어지고, 아이들은 그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동물 스티커를 붙이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정해진 자리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벗어나 마음껏 동물 스티커를 붙이면서 아이들의 인지력은 쑥쑥 자랍니다. 또한 스티커 조각으로 동물을 완성하면서 두뇌를 자극하지요. ● 1번부터 230번까지 모든 스티커에는 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표시된 번호와 스티커 번호에 맞춰 붙이면서 숫자의 개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이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이 높아집니다. 눈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손으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두뇌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 스티커 놀이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스티커 자리에 꼭 맞게 스티커를 붙여야한다는 어른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가 마음껏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492, 산타마리아호
주니어김영사 / 오세영 지음, 정병수 그림 /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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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오세영 지음, 정병수 그림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을 위한 항해를 시작하기 위해 선단을 꾸리면서부터 우여곡절 끝에 신대륙이라고 믿었던 산살바도르 섬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그러나 주인공은 콜럼버스가 아니라 로이라는 소년이다. 로이가 겪는 신대륙 발견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산타마리아호에서의 힘든 생활,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금지된 사랑을 하게 된 알 하티브와 이사벨라의 애틋한 사랑, 선상 반란을 꾀하는 일당의 음모, 화산섬에서의 숨막히는 추격전 등 한 장면 한 장면 긴장감있게 그려진다. 이야기의 재미뿐만 아니라 세계사 지식까지 덤으로 알 수 있는 역사동화책이다.역사동화를 시작하며 등장인물 팔로스 항구 제독 부인의 고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배 안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선상 반란 쫓기는 로이 핀타호를 되찾다 희망의 태엽 시계 위기의 산타마리아호 드디어 도착하다 그 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의 의의 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의 항해 지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모험 이야기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 발견을 위한 항해를 시작하기 위해 선단을 꾸리면서부터 우여곡절 끝에 신대륙이라고 믿었던 산살바도르 섬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그러나 주인공은 콜럼버스가 아니라 로이라는 소년이다. 로이가 겪는 신대륙 발견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산타마리아호에서의 힘든 생활,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금지된 사랑을 하게 된 알 하티브와 이사벨라의 애틋한 사랑, 선상 반란을 꾀하는 일당의 음모, 화산섬에서의 숨막히는 추격전 등 한 장면 한 장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을 역사동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할 것이다. 이야기의 재미뿐만 아니라 세계사 지식까지 덤으로 알 수 있는 역사동화! 그 새로운 세계로 이 책 한 권이 이끌 것이다. 의 저자 오세영 선생님이 쓴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동화 이란 베스트셀러로 우리에게 친숙한 저자 오세영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읽기를 시도했다. 성인들의 역사 소설을 고집해 온 역사전문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쓴 이유는 어린이 동화가 주로 생활 동화에 국한되어 있고, 넓은 세계, 꿈의 세계를 다룬 글들은 전부 번역물이라는 것이 큰 불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492년 콜럼버스의 항해와 관련된 역사적 지식과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동시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을 어린이 역사 동화에 풀어냈다. 초등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세계사 지식의 만남을 이끄는 역사동화는 어린이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넓은 역사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 를 시작으로 , 등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유대인들은 에스파냐에서 추방될 때 자신들의 재산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야민 일행은 금괴를 에스파냐 해안가에 숨겨 놓았다가 배를 빼앗아 금괴를 싣고 외국으로 빠져나갈 계획이었다. "우리와 손을 잡는다면 그대들은 에스파냐 해안에 내려 주고, 뱃값도 섭섭지 않게 지불하겠소." 야민이 다그치듯 말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았다. 에스파냐 왕실과의 채무 관계 때문에 강제로 배를 빼앗기고 할 수없이 따라나선 항해다. 그리고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항해다. 그런데 목숨을 온전히 보전하고 돈까지 생긴다면……. 게다가 선상 반란에 따른 책임은 원칙적으로 콜럼버스 제독에게 있다.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더구나 거부하면 당장 목숨이 위태로울 판이다. 퀸테로와 라스콘이 고개를 끄덕였다. 마르틴 핀손 선장도, 프란체스코 핀손 일등 항해사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p.91
신비아파트 고스트 탐험대 8 : 동남아시아 편
서울문화사 / 임우영 (지은이), 카툰TM(정은정) (그림), 박영수 /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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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사회,문화임우영 (지은이), 카툰TM(정은정) (그림), 박영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고스트볼의 비밀]의 또 다른 재미와 유익한 상식을 담은 세계상징문화 학습만화 .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륙별 로 배우는 특별한 상식만화로 8권 동남아시아 편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를 상징하는 여러 문화를 담고있다.베트남 1화 프랑스 문화가 섞인 베트남 쌀국수, 포 ......6 2화 날씨까지 생각한 베트남의 대표 옷, 아오자이 ......14 3화 베트남에만 있는 수상인형극 ......20 4화 베트남의 대표 동물, 물소 ......26 태국 5화 행운을 상징하는 신성한 존재, 흰 코끼리 ......40 6화 태국 왕실의 상징, 왓 프라케오 ......46 7화 물 위에서 사고파는 수상시장 ......62 8화 태국의 독특한 인사법, 와이 ......72 인도네시아 9화 인도네시아의 색다른 그림자 연극, 와양 ......88 10화 신비스러운 보로부두르 사원 ......94 11화 숲속의 인간, 오랑우탄 ......102 인도 12화 인도의 신성한 동물, 암소 ......118 13화 매콤하고 개운한 인도의 고유 음식, 커리 ......128 14화 코끼리 얼굴의 신, 가네샤 ......134 15화 인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건축물, 타지마할 ......142인기 애니메이션 의 또 다른 재미와 유익한 상식을 담은 세계상징문화 학습만화 ! 는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륙별 로 배우는 특별한 상식만화로 8권 동남아시아 편에서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를 상징하는 여러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대륙별로 배우는 글로벌 상식만화! 1 세계 역사문화 전문가의 콘텐츠로 완성도 UP! 상식 UP! 동서양 역사와 문화 전문가의 대륙 구성과 감수로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와 역사, 특징 등을 묶어 세계 흐름을 알아 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만화에서 등장하는 나라별 유물과 역사 등을 만화 속 코너 에서 한 번 더 다루어 이야기와 연결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재미있게 나라별 상식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2 몰입도 UP! 재미 UP!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로 책을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3 직접 여행한 듯한 생생함 UP 이야기 속 배경이 되는 다섯 나라의 명소와 유물이 상세한 그림으로 펼쳐져 직접 가본 듯 생생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왕국
파란정원 / 최이정 지음, 김수정 그림 /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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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명작,문학최이정 지음, 김수정 그림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28권. 주인공 수찬이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엄마를 졸라서 스마트폰을 구입하지만,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순간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된다. 그래서 수찬이는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들도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정말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야기 구석구석에 담아 놓은 생각할 거리 ‘Talk' 상자 안의 질문들과 정보를 따라가면 더 즐겁게 생각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다.돌아온 제이스 | 나 좀 봐 줘! | 찌질이 | 스마트폰 초대 | 울트라급 반항 엉키는 실타래 | 밀려오는 먹구름 | 실마리 찾기 | 교통사고 | 스마트폰 끄는 아이들 머리를 모아 계획을 짜다 | 여럿이 함께한 바자회스마트폰, 그게 그렇게 재미있어? 캐나다에서 2년 만에 귀국한 수찬이는 친구들을 만날 약속을 잡고 기분이 들뜬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각자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만 빠져서 제대로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 “우리 얼굴 보면서 이야기 좀 하자!” 서운한 수찬이가 큰 소리를 지르자, 영욱이가 조금 놀라는 듯하다가 다시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린다. “공수찬, 너도 스마트폰 생기면 곧 우리처럼 될 거야.” 스마트폰, 똑똑하게 사용하고 있나요? 초등생 2명 중 1명 스마트폰 보유 교육부가 전국 1만1410개 초·중·고교, 학생 628만2775명의 스마트 기기 보유 현황을 최근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생의 69.1%인 434만734명이 스마트폰(태블릿 PC포함)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생은 270만1000명 가운데 131만8000명(48.8%)이 스마트폰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이 결과는 2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사용을 시작했고,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사이가 25%로 가장 많았지만, 6시간 이상 사용한다는 학생도 5%나 됐습니다. 주로 메신저와 게임 오락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학습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제일 낮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이 반해,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친구들 무리들의 대화방인 단체톡에 참여할 수 없고 그러면 대화에서 소외되고 결국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고, 스마트폰이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최신 기종을 쓰고 있는지에 따라 계급이 나눠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에 빠져서 밤을 새우는 친구들도 있다고하니,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왕국》의 주인공 수찬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엄마를 졸라서 스마트폰을 구입하지만,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순간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수찬이는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여러분도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정말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야기 구석구석에 담아 놓은 생각할 거리 ‘Talk' 상자 안의 질문들과 정보를 따라가면 더 즐겁게 생각을 넓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아이의 섬 이스터
시공사 / 김지형 지음, 박설아 그림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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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만화,애니메이션김지형 지음, 박설아 그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 낸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 30권. 1722년 4월 5일 부활절, 야코프 로헤벤 선장과 네덜란드 선원들은 남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미지의 땅을 발견한다. 그곳은 나무가 거의 없는 넓은 초원과 초원 곳곳에 세워진 인간의 모습을 닮은 정체불명의 거대한 석상들로 가득했다. ‘모아이’라고 부르는 이 석상들은 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고, 다시 파괴했을까? 나무도 없는 이곳에서 당시 원주민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신비의 섬 이스터에서 만나 보자. 제1장 이스터섬의 발견 이스터섬의 발견자들 죽음의 이스터섬 선교 활동 다시 찾아온 불행 제2장 이스터섬의 주인 이스터섬의 선조 폴리네시아인들의 항해와 선박 마오리족의 증언 폴리네시아인의 활동 지역 제3장 이스터섬의 생활 이스터섬의 기원 신성한 왕의 힘, 마나 이스터섬의 주요 지역 이스터섬의 의식주 이스터섬의 신화 코하우 롱고 롱고 서판 노래하는 사도, 탕가타 롱고 롱고 조인 문화 제4장 이스터섬의 모아이 아후의 제작 모아이 피라미드를 닮은 성소 ‘모아이’는 무엇을 닮았을까? 석상의 생명 모아이가 전해 주는 메시지 지식 노트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 * 이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만화로 읽어요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문자의 역사(1권)를 시작으로 2009년 2월 발간된 패션 - 화려한 감각의 세계(128권)까지 현재 총 128권의 책을 발간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온갖 세계문화유산 사진은 물론 풍부한 도판자료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라면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 낸 것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그 첫 번째 이야기인 『보물선의 비밀』은 인간들의 수중 탐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부터 각종 난파선들과 그 안에 실려 있는 유물들에 관한 기록, 그리고 난파선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보존했는지에 대해서까지 수중고고학이라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분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려냈다. * ‘수박 겉핥기’식의 학습만화에서 벗어난 본격 전문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은 ‘만화가 그래 봤자 만화지, 무슨 전문 교양서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학습만화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금도 많은 만화들이 이 같은 형식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해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나 보통 어른보다 그 분야에 대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포괄적이면서 깊이 있는 지식들로 가득하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축구의 세계』를 보면 단지 축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축구는 몇 명이서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정도의 지식수준이 아닌, 각 나라별 축구의 역사와 축구 스타일은 물론 각각의 포지션은 어떻게 생겨났고 유럽에는 어떤 대항전이 있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160페이지 내외로 이루어진 이 책 한 권이면 축구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만화 끝부분에는 각 권에서 배운 주제의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들이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책을 통해 만나 본 다양한 분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 2009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2009년 한국 경제 신문사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과학)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인물),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그 외에도 『열정의 조각가 로댕』(6권, 예술), 『전설의 기사 아서왕』(7권, 인물), 『십자군 전쟁의 진실』(8권, 역사) 등 현재 30권까지 발간되었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강낭콩
우물이있는집 / 에드몽드 세샹 지음, 느릅실 옮김, 유권열 그림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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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이있는집명작,문학에드몽드 세샹 지음, 느릅실 옮김, 유권열 그림
1963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강낭콩]이 그림 동화책으로 재탄생했다. 이브닝 백을 만들어 생활하는 노파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화분에 강낭콩을 심으면서 벌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 외로운 노파, 자라는 화초, 커가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화가 유권열이 그림 작업에 참여했다. 노파는 우연히 주운 화분에 강낭콩을 심는다. 그리고 강낭콩은 노파에게 기적을 보여준다. 노파의 화분에서 강낭콩이 자라는 동안 노파의 사랑도 자라난다.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는 방, 잎을 쪼는 비둘기들, 위층에서 날리는 먼지들 때문에 노파는 화분을 '산책'시키더니 결국 공원에 강낭콩을 심는다. 공원에서 강낭콩은 잘 자라 열매까지 맺지만 관리인들에 의해 뽑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강낭콩을 키우는 동안 행복했던 노파는 다시 희망을 싹을 틔우려 한다. 다시 화분에 흙을 담고 강낭콩 꼬투리에서 새 강낭콩을 꺼내어 화분에 심는다.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고 느낄 때 읽어야 할 책!! 삶의 끝에도 사랑과 희망은 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책, 사랑이 자라는 책 은 한마디로 사랑이 가득한 책이다. 이브닝 백을 만들어 생활하는 노파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화분에 강낭콩을 심으면서 벌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다. 그녀에게 강낭콩 화분은 기적을 보여준다. “노파는 매일매일 잊지 않고 흙에 물을 뿌려줍니다. 그런데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아침, 그녀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강낭콩이 자라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녀의 화분에서 강낭콩이 자라는 동안 그녀의 사랑도 자라난다. 햇빛이 제대로 들지 않는 방, 잎을 쪼는 비둘기들, 위층에서 날리는 먼지들 때문에 그녀는 화분을 ‘산책’시키더니 결국 공원에 강낭콩을 심는다. “만족한 그녀는 조금 피곤하여 잠시 벤치 위에 앉습니다. 그녀는 쉽니다. 그녀는 행복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나 강낭콩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쳐 갑니다.” 공원에서 강낭콩은 잘 자라 열매까지 맺지만 관리인들에 의해 뽑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강낭콩을 키우는 동안 행복했던 그녀는 다시 희망을 싹을 틔우려 한다. 다시 화분에 흙을 담고 강낭콩 꼬투리에서 새 강낭콩을 꺼내어 화분에 심는다. 다시 그녀의 사랑이 자라기 시작한다. “노파는 창문 너머를 다시 한 번 내다봅니다. 그녀의 시선은 세 씨앗이 잠자는 작은 화분에 멈춰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언제 옮겨야 하고, 언제 집으로 데려올지 잘 알 것입니다. (……) 하늘에서 조용히 단비가 내립니다. 화분 위에, 그들 모두 위에 조용히 비가 내립니다.” 에드몽드 세샹의 1963년 칸 영화제 단편영화부분 황금종려상 수상작, 화가 유권열의 그림책으로 1962년에 제작된 영화 은 1963년 칸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출품되어 세계 영화인에게서 격찬을 받았다. 칸은 이 아름다운 영화에 황금종려상을 주어 화답했다.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찍어두었던 스틸 사진으로 몇 년 뒤 미국에서 책을 출간되었다. 이 책을 번역한 기획집단 느릅실은 이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화가 유권열에게 그림 작업을 의뢰했다. 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노파와 강낭콩의 이야기를 한껏 사랑스럽게 해주었다. 전 세계를 매혹시킨 에 얽힌 이야기 에드몽드 세샹은 를 포함하여 많은 수상작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은 직접 촬영했다. 1963년, 세샹은 그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으로 칸 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영화가 언젠가는 출판될 것이라고 믿었기에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스틸사진을 만들어두었다. 그 사진들은 파리에 있는 세샹의 아파트 서랍 속에서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1979년, 그는 자신의 영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 질 페어칠드를 만나 그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원고와 사진들을 가져갔고, 이것을 출간해줄 출판업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세샹의 천재성, 페어칠드의 믿음 그리고 잘 알려진 영화의 여주인공 이야기가 편집자와 출판업자를 사로잡았다. 여주인공 마리 마르크는 이 한 편의 영화를 찍기 전에는 사실 의사였다. 마르크 박사는 트럭을 타고 외딴 지역을 돌며 의료봉사를 했다. 그녀는 1980년에 죽었다. 이 영화가 개봉된 지 20여 년 만에, 한 외로운 노파, 자라는 화초, 커가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인 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2009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 책의 이야기는 화가 유권열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과 만나 한국에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뇌 이야기 33가지
을파소 / 김현주 지음, 박중호 그림 /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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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자연,과학김현주 지음, 박중호 그림
을파소 삼삼 시리즈 30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이다. 30권에서는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을 소개하고, 뇌와 기억, 뇌와 학습, 뇌와 감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 더불어 뇌와 협동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신경계와 호르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머리말 Ⅰ.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 01. 내 머릿속의 최고 지휘자는 누구일까? 02. 뇌는 생명 활동을 어떻게 조절할까? 03. 중뇌와 소뇌는 어떤 일을 할까? 04. 뇌는 어떻게 진화해 왔을까? 05. 뇌는 나이에 따라 어떻게 발달할까? 06. 최초로 뇌를 연구한 사람은? 07. 뇌가 아프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08.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Ⅱ. 뇌와 신경 09. 우리 몸과 로봇의 공통점은? 10. 신경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11. 응급 상황에서 우리 몸은 어떻게 조절될까? 12. 신경이 정보를 빨리 전달하는 비결은? 13. 신 음식을 봤을 때 침이 고이는 이유는? Ⅲ. 뇌와 기억 14. 왜 모든 걸 기억할 수 없을까? 15. 기억이 오래 가는 방법은 없을까? 16. 잠과 기억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Ⅳ. 뇌와 지능 17. 두뇌의 사령탑, 전전두엽은 어떤 곳일까? 18. IQ 테스트, 과연 믿어도 될까? 19. 다양한 경험이 천재를 만들까? 20. 새는 정말 머리가 나쁠까? 21.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이 정말 있을까? Ⅴ. 뇌와 감정 22. 공포나 분노는 왜 생길까? 23. 사춘기에는 왜 반항심이 생길까? 24. 웃으면 오래 살까? 25. 거짓말 탐지기로 거짓을 가려낼 수 있을까? Ⅵ. 호르몬 26. 호르몬이란 무엇일까? 27. 호르몬은 언제 나올까? 28. 키를 크게 하는 호르몬은 무엇일까? 29. 호르몬 연구로 노벨상을 탄 사람은? 30.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31. 동물과 식물에게도 호르몬이 있을까? 32. 선수들은 왜 약물에 유혹당할까? 33. 환경 호르몬은 왜 무서울까? 찾아보기 관련 교과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식의 보물 창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는 과학.사회.수학.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지식 교양서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과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지식의 보물 창고 삼삼 시리즈를 통해 세상 모든 지식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보세요. 내 머릿속의 지휘자, 뇌의 비밀을 파헤치다! 우리 몸을 총지휘하고 있는 뇌는 눈, 코, 입, 피부 등의 감각 기관에서 보내온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하여 우리 몸에 명령을 내립니다. 약 1.4킬로그램의 무게를 갖는 뇌는 머리뼈에 둘러싸여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뇌는 물론 기억이나 학습과 관련된 일도 하지만, 생명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뇌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 것보다 뇌에 대해 아는 것이 더 적다는 말도 있을 정도니까요. 이 책에서는 평소 우리가 모르던 뇌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먼저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을 소개하고, 뇌와 기억, 뇌와 학습, 뇌와 감정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 내용 속에서 우리는 기억이 오래 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공부를 잘하려면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Q 테스트는 정말 믿을 만한지, 새는 정말 머리가 나쁜지, 거짓말 탐지기는 어떻게 거짓을 가려내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또한 뇌와 협동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신경계와 호르몬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그러면서 신비하기만 한 뇌의 비밀을 더 가깝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을이는 곧 닥칠 시험 걱정에 풀이 죽었어. 새근새근 잠든 강아지 삐삐를 보니 자신의 신세가 더욱 처량해져. 만일 사람의 뇌가 강아지의 뇌와 같다면 공부라는 걸 할 필요도 없을 텐데 말이야. 하지만 사람의 뇌가 처음부터 이렇게 복잡하지는 않았대. 뇌도 세월이 흐르면서 진화해 왔거든.만약에 우리가 식물처럼 한 자리에 꼼짝 않고 있다면 뇌가 필요 없을 거야. 식물에게 뇌가 없다는 건 알고 있지? 하지만 움직여야 하는 동물들에겐 대부분 뇌가 있어. 아주 단순해 보이는 동물들에게도 뇌가 있는데, 사람만큼 발달하지는 않았지.공룡이 탄생하기 수억 년 전에 살던 생물에게는 뇌가 없었대. 그때 생물들은 연못을 떠다니면서 옆에 있는 식물들을 먹고살았어. 그건 식물을 먹으려고 움직인 게 아니라, 그냥 물에 둥둥 떠 있다가 옆에 있으면 먹고 아니면 못 먹는 식이었지. 그러다가 생물들은 점점 변해 갔어. 혼자 움직이기 위해 헤엄을 치기 시작했지. 처음에는 이렇게 움직이게 하는 신경 덩어리였던 것이 점점 커진 거야. 그게 바로 뇌가 되었지.뇌의 발달은 움직임과 관련이 있어. 멍게가 그 대표적인 예야. 멍게는 자기 뇌를 먹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한 동물이야. 어린 멍게는 바위나 산호초와 같이 붙어서 살 곳을 찾아 계속 움직여야 해서 뇌가 필요해. 하지만 자라서 안전한 곳을 찾으면 거기서 꼼짝 않고 주변 생물들을 먹으며 살아간대. 이때 더 이상 움직일 필요가 없어진 멍게는 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자기 뇌를 먹는다는 거야. 그렇지만 실제로는 몸에 먹이를 저장하는 공간을 늘리려고 뇌를 분해하는 거래. 흔히 머리가 나쁜 사람을 보고 '새대가리'라고 하지. 새의 머리가 다른 동물에 비해 작잖아. 그래서 머리도 나쁠 거라고 생각해서 나온 말이야.그런데 최근 연구 결과, 새는 머리가 아주 좋다는 사실이 밝혀졌어. 조류의 뇌가 포유류의 뇌보다 발달했을 거라는 새로운 학설도 등장했지. 그렇다면 머리가 크다고 반드시 똑똑하다는 말은 틀린 건데, 그게 사실일까?까마귀는 기억력도 좋고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대. 조류 중에서 가장 지능이 높기로 알려진 새는 '뉴칼레도니아 까마귀'인데, 프랑스와 영국의 동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이 새는 인간처럼 도구를 사용할 줄도 안다고 해.이 학자들은 투명한 실린더 속에 고기 덩어리를 담은 작은 바구니를 넣어 둔 다음, 뉴칼레도니아 까마귀가 이것을 꺼낼 수 있는지를 관찰했어. 물론 실린더 높이가 높아서 고기를 그냥 꺼낼 수는 없었지. 그러자 까마귀는 주변의 굽은 철사를 이용해 바구니를 들어 올렸어.이솝 우화에 등장하는 까마귀 생각나니? 입구가 좁은 물병의 먹이를 먹기 위해 물병 안에 돌을 채워 넣은 까마귀 말이야. 사실 그 이야기는 작가의 상상일 수도 있겠지만, 까마귀들이 정말 그렇게 머리를 쓴다는 거야.까마귀는 기억력도 좋아서 다람쥐처럼 먹을 것을 숨겨 두었다가 정확히 찾아서 먹기도 하지.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
아르볼 / 조현진 지음, 최해영 그림 / 2014.06.10
10,000원 ⟶ 9,000원(10% off)

아르볼명작,문학조현진 지음, 최해영 그림
아르볼 지식동화 시리즈 10권. 말하기.듣기.읽기.쓰기와 관련한 학습을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았다. 이 밖에도 광고문을 볼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토의와 토론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통신 언어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독후감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어 이야기도 함께 다루어 풍성함을 더했다. 각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가 구성되어 있어, 국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준다.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국어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준다. 이 책을 통해 국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01 듣기의 중요성 잘 들으면 길 가다가 떡볶이가 생긴다 02 사실과 의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는? 03 설명과 묘사 어떻게 생겼다고? 04 비교와 대조 손가락 접기 게임 05 주장과 근거 속은 것 같은 기분 06 토의 머리핀이냐, 꽃다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7 토론 난 강아지 절대 반대! 08 설득과 설명 광고는 거짓말쟁이? 09 주제 산으로 간 정월 대보름 10 원인과 결과 아이스크림 사 주는 사람 11 독서 감상문 윤하는 독서 감상문의 달인 12 이야기 구성의 3요소 누구한테 빌릴까? 13 시 대호는 남극의 신사 14 희곡 큰따옴표는 어디로 갔을까? 15 반언어적.비언어적 표현 엄마의 이상한 칭찬 16 일기 나의 역사서 17 기사문 사실만을 말할 것 18 관용어 내 입의 무게는 얼마? 19 우리말의 다양성 사투리는 어려워 20 통신 언어와 비속어 아빠에겐 외계어 부록)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용어이 책의 특징 1. 동화를 읽으며 국어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달아요. 2.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를 통해 국어에 대한 기초 개념을 잡아요. 3. 재미있는 삽화로 쉽고 빠른 이해를 도와줘요. 교과서 개념 잡는 20가지 국어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인 솔찬이는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아서 항상 손해를 봐요. 다른 사람의 말이 옳고 그른지 잘 판단하지 못해서 고생하기도 하지요. 통신 언어를 마구 사용해서 어른과 대화가 안 될 때도 있고, 책 내용을 잘 정리하지 못해서 엉망진창인 독서 감상문을 쓰기도 해요. 혹시 여러분도 국어를 잘 못해서 곤란한 일을 겪고 있지 않나요? 솔찬이와 친구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국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순식간에 국어 실력이 쑥 자랄 거예요. 출판사 리뷰 선생님이 지시한 준비물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잘못 챙겨 간 적이 있나요? 구입한 물건이 번지르르한 광고 문구와 너무 달라서 당황했던 일은요? 친구와 의견 차이가 심해서 다툰 적은 없나요? 주제에서 너무 빗나가는 바람에 엉뚱한 내용의 글을 쓴 적은요? 이 곤란한 상황들은 모두 국어의 힘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들이에요. 국어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4가지 분야가 통합적으로 얽혀 있는 과목이에요. 국어의 힘을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이 분야들을 골고루 익혀야 해요. 올바른 언어 습득과 정확한 언어 사용은 국어의 힘을 튼튼하게 해 주는 지름길이에요. 이는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이나 잘못된 어법에서 시작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도 해결해 준답니다. 지식 동화 10권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는 이러한 국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알차게 구성했어요. 말하기.듣기.읽기.쓰기와 관련한 학습을 동화 속에 녹여 내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았지요. 이 밖에도 광고문을 볼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토의와 토론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통신 언어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독후감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어 이야기도 함께 다루어 풍성함을 더했어요. 각 동화 다음에는 정보 페이지 ‘더 알고 싶어요!’가 구성되어 있어, 국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줘요. 동화를 읽으면서 생기는 국어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도 해결해 주지요. ≪우리말도 못 알아듣는 바보≫를 통해 국어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현솔찬! 말을 끝까지 듣고 가야지! 빨간 은행이 아니라 초록 은행 옆 골목으로 들어가다 보면 왼편에 있어.”뒤쫓아 온 윤하가 말했어요.“야! 처음부터 제대로 가르쳐 줬어야지!”“네가 제대로 안 듣고 달려갔잖아. 여기까지 힘들게 따라와서 가르쳐 줬는데 왜 화를 내?”윤하는 화가 나서 휙 가 버렸어요. 솔찬이는 마구 달려가서 길 건너 초록 은행 옆 골목 안쪽에 새로 문을 연 분식집을 찾아냈어요. 하지만 이미 3시가 지나서 더 이상 공짜 떡볶이를 받을 수 없었지요.‘정말 최악의 날이야.’집으로 돌아가는 솔찬이는 억울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준비물을 잘못 챙겨서 교실 청소를 했고, 공짜 떡볶이를 먹을 기회도 놓쳐 버렸으니까요. 솔찬이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두고 봐! 나도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의 말을 정말 잘 들을 거야. 정확하게, 끝까지, 귀를 활짝 열고, 열심히 들을 거야!’ - ‘잘 들으면 길 가다가 떡볶이가 생긴다’ 중 “야! 너희들 왜 이렇게 입이 가볍냐? 사내 녀석들이 입이 무거워야지. 그렇게 입이 가벼워서 아무 말이나 다 하고 말이야!”용이와 훈이는 뭐가 그리 놀라운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솔찬이를 바라봤어요.“형, 입이 가벼운지 무거운지 어떻게 알아? 입을 저울에 달아 볼 수 있는 거야?”솔찬이는 어처구니가 없었어요.“지금 입의 무게가 가볍다는 말이 아니잖아.”“엥? 방금 형이 우리 입이 가볍다고 했잖아.”“아, 답답해. 입이 가볍단 말은 입이 싸다는 뜻이야.”용이와 훈이는 솔찬이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어요. 훈이가 용이 입을 가리키며 말했어요.“형, 그럼 용이 입은 얼마야? 형 입은 비싸?”“어이구, 답답해!” - 관용어 ‘내 입의 무게는 얼마?’ 중
보고 싶은 마음 안아주기
을파소 / 쇼나 이시스 (지은이), 이리스 어고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조선미 (감수) / 2019.04.30
15,000원 ⟶ 13,500원(10% off)

을파소창작동화쇼나 이시스 (지은이), 이리스 어고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조선미 (감수)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있어 우리는 함께 웃고 떠들고 서로 안아 줄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이 떠나면 이 모든 일이 끝이 난다. 더없이 소중한 가족과 친척,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다정한 이웃… 그 누구와도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모든 생명은 언젠가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다. 아직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운 유아라도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존재와 헤어지는 상황을 맞닥뜨릴 수 있다. 죽음에 관해 유아가 처음 마주하는 사실은 생명이 떠나간 뒤에는 만나고 싶어도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떠나간 생명은 어디로 간 것일까? 는 이처럼 유아에게 다소 설명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생명이란 무엇인지, 생명이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이별한 뒤 보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 우리 스스로 생명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를 담담하지만 어둡지 않은 어조로 설명하고 있다.EBS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의 추천 그림책 넓디 넓은 세상을 품에 안을 만큼 마음이 크고 강해진다!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을 땐 어떻게 하지?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있어 우리는 함께 웃고 떠들고 서로 안아 줄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이 떠나면 이 모든 일이 끝이 난다. 더없이 소중한 가족과 친척,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다정한 이웃… 그 누구와도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모든 생명은 언젠가 세상을 떠나게 되어 있다. 아직 이러한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운 유아라도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존재와 헤어지는 상황을 맞닥뜨릴 수 있다. 죽음에 관해 유아가 처음 마주하는 사실은 생명이 떠나간 뒤에는 만나고 싶어도 다시 만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떠나간 생명은 어디로 간 것일까? 는 이처럼 유아에게 다소 설명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생명이란 무엇인지, 생명이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이별한 뒤 보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달래면 좋을지, 우리 스스로 생명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를 담담하지만 어둡지 않은 어조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떠나간 생명을 다시 볼 수는 없지만 함께 쌓은 추억은 계속해서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음을 알리며 작은 위로를 건넨다.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시리즈 3세가 지난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며 집단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회성이 크게 중요해졌다.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들은 공감과 소통 능력이 좋아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집단생활에도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너그럽게 감싸 주던 가정을 벗어나 낯선 사람, 낯선 장소에서 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하루에도 수차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크고 작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잃고 마음의 변화를 겪게 마련이다. 시리즈의 저자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쇼나 이시스는 수년간 아이들을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차분한 어조로 조곤조곤 알려 준다. 화, 우정, 걱정, 생명, 자존감이라는 5가지 주제는 곰,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불 뿜는 용, 시소 타기, 거대한 구름, 바람에 날아간 풍선 같은 명쾌한 비유를 통해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활용 가이드를 실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넓고 강한 마음에서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고 도움을 베풀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며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쓰는 일도 많이 생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받거나,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나고, 속상하며 좌절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회복탄력성이 강해 금방 다시 일어선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삶도 더욱 진취적일 수밖에 없다. 소통과 공감이 잘 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고, 표현하며, 인정받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늘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시리즈는 아이에게 마음의 변화가 찾아와 불안정해졌을 때 스스로 안정시킬 수 있는 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미녀와 야수
블루앤트리 / 블루앤트리 편집부 (지은이) / 2022.12.01
10,000

블루앤트리창작동화블루앤트리 편집부 (지은이)
사부의 요리
웅진지식하우스 / 이연복 글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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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이연복 글
요리사 이연복. 탁월한 내공의 소유자, 중화요리의 대가인 그가 등장하자 짜장면, 짬뽕, 탕수육으로만 대변되던 '짱깨' 음식이 일품 요리로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뚝심 있게 버틴 주방에서의 40년. 한눈 팔 새 없이 삶이 곧 요리이자, 요리가 곧 삶인 길을 걸어온 이연복. 그가 말하는 요리사의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남과 같은 건 죽어도 하기 싫은 자존심, 흔한 음식이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품위를 지켜내겠다는 신념, 맛의 각이 서야 할 곳은 세우고, 부드러워야 할 부분은 둥글게 만드는 내공…. 다양한 말로 그를 표현할 수 있겠지만 그는 무엇보다 '소박하고도 뛰어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이자 '마음 깊은 곳에서 원래 우리가 좋아했던 바로 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요리사이다. 그의 인생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사부의 요리>는 오랜 시간 주방을 지켜오면서 같은 일을 수없이 반복하고, 수없이 연구해온 한 장인의 전부가 담겨 있다. 칼질 하나를 수백 수천 번 연습했을 젊은 날, 뜨거운 불과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웍을 휘두르는 지독한 성실함.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요리와 가게를 키워낸 뚝심. 책에는 그 인생의 비법이 담겨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_세상에 하찮은 건 없다 1. 40년 동안 칼을 잡은 사나이 책가방 대신 나무 배달통을 들고 중국집 2층에서 뛰어내리다 사보이 호텔의 혈투 1 사보이 호텔의 혈투 2 사실 내 직업은 요리사야 아내는 시댁에 맡겨두고 좌충우돌하던 젊은 주방장 대만 대사관에서는 어떤 요리를 먹을까 우리 밥 안 먹고 출근하는데요 첫 가게, 라이라이 목란, 아버지를 기억하는 가게 이름 2. 중화요리는 맛있어 개구리 배처럼 부드러운 만두 목란의 불을 밝히는 동파육 부어 먹든 찍어 먹든 짜장은 뜨거운 음식이야 처음부터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란 없다 짬뽕 한 그릇에도 자부심이 있다 3. 목란의 주방장 주방에는 주방의 법도가 있다 요리사가 된 아내 어떤 자리에 가게를 열면 좋으냐고요? 임대료 때문에 못 살겠네 손님이 주인을 바꾼다 요리사의 밤참 변칙은 절대 쓰지 마라 후각 없는 요리사의 3대 철칙 손님이 남긴 음식 먹어보는 게 어때서 4. 사부의 요리 목란의 제자들 주방에는 개구쟁이들이 이 모기를 잡으면 어떡합니까? 방학은 일본에서 학교는 한국에서 작은 동물이라도 마음이 쓰이니까 짜사이, 오이피클, 간장양파 일은 힘들게 배워야 한다 음식 만드는 사람이냐, 장사하는 사람이냐?43년 경력을 넘어 이 시대가 기억해야 할 땀과 맛을 일깨워준 중화요리사 이연복 평범한 음식도 세월을 견디고 땀이 더해지면 맛있는 한 그릇을 넘어 삶이 된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사, 이연복. 탁월한 내공의 소유자, 중화요리의 대가인 그가 등장하자 짜장면, 짬뽕, 탕수육으로만 대변되던 ‘짱깨’ 음식이 일품 요리로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뚝심 있게 버틴 주방에서의 40년. 한눈 팔 새 없이 삶이 곧 요리이자, 요리가 곧 삶인 길을 걸어온 이연복. 그는 진정 뛰어난 요리에 대한 감탄과 존경을 넘어, 늘 우리 곁을 지켜주던 짜장면 한 그릇, 요리 한 접시에 대한 추억과 소중함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말하는 요리사의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남과 같은 건 죽어도 하기 싫은 자존심, 흔한 음식이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품위를 지켜내겠다는 신념, 맛의 각이 서야 할 곳은 세우고, 부드러워야 할 부분은 둥글게 만드는 내공……. 다양한 말로 그를 표현할 수 있겠지만 그는 무엇보다 ‘소박하고도 뛰어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이자 ‘마음 깊은 곳에서 원래 우리가 좋아했던 바로 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요리사이다. 그의 인생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사부의 요리》는 오랜 시간 주방을 지켜오면서 같은 일을 수없이 반복하고, 수없이 연구해온 한 장인의 전부가 담겨 있다. 칼질 하나를 수백 수천 번 연습했을 젊은 날, 뜨거운 불과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웍을 휘두르는 지독한 성실함. 누구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요리와 가게를 키워낸 뚝심. 이 책에는 그 인생의 비법이 여기 담겨 있다. 평범하게 그지없는 짜장면 한 그릇도 땀과 세월이 담기면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연복. 《사부의 요리》를 통해 인생에 대한 정직하고 우직한 마음가짐을 만나보자. 중국집 배달 소년에서 중화요리의 대가가 되기까지 그저 끝까지, 꼼수 없이 정직하게 걸어왔던 ‘대기만성형’ 요리사 “난 직진 말고는 옆길도, 돌아갈 길도 없었다. 앞으로 쭉 걷다 보니 조금씩 인정도 받고 위치도 올라가고,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다.” 열세 살 때 밥벌이를 위해 시작한 중국집 배달. 무거운 나무 배달통에, 요즘에야 흔한 랩 한번 두르지도 않고 짬뽕 국물이 넘칠세라 안절부절못하면서 동네를 누비던 소년은 40여 년이 지나 드디어 ‘대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 중화요리의 또 다른 대가이자 이연복의 절친인 왕육성 사부, 푸드칼럼니스트 박찬일 등은 이연복을 두고 ‘대기만성형’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기술, 그리고 사람에게 베푼 은덕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다고 반색한다. 그가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요리사에 대한 편견 때문에 자신의 직업조차 제대로 소개하기가 힘들었고, 화교라는 편견과 중국집 음식에 대한 낮은 시선 때문에 충분히 돈을 벌기도 힘들었다. 배달 소년으로 시작해 열일곱에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중식당 ‘호화대반점’에 입성, 스물둘에 최연소 주한 대만 대사관 주방장으로 일하다가 일본생활을 거쳐 한국에서 지금의 ‘목란’을 운영하기까지 43년. 파란만장한 지난날을 두고 그는 추억이라 말하기에는 힘든 시간이었다고 회상한다. “난 직진 말고는 옆길도, 돌아갈 길도 없었다. 앞으로 쭉 걷다 보니 조금씩 인정도 받고 위치도 올라가고,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다.” 그는 중요한 건 방법이 아니라,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소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니었고, 가방 끈도 짧았다. 사회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직업도 아니었고, 좋은 시선을 받지도 못했기에 수월하게 얻어지는 것도 적었다. 그래서 그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부터 익히게 되었다. 내 음식을 먹으러 찾아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색다르고 매력적인 것을 수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캣아트
글램북스 / 야마모토 슈 (지은이), 이준한 (옮긴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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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북스소설,일반야마모토 슈 (지은이), 이준한 (옮긴이)
지은이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명화 124점을 선정해 그림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모든 요소를 고양이로 바꾼 패러디 형식의 미술사 책이다. 패러디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명화를 바라보는 시점과 등장인물, 상황 등을 고양이로 표현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명화 이야기를 색다른 구성으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패러디 미술사책이라고 단순히 유머와 재미만을 추구한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은 지은이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보는 순간 눈 녹듯 사라진다. 원작 화가들이 봐도 감탄할 만큼 그림이 정교하기 때문이다.고양이 해설가 위스커 키티필드의 프로필 프롤로그 | 인간과 고양이의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에 관하여-위스커 키티필드 1장 | 고대에서 중세, 동양 2장 | 르네상스 3장 | 바로크 미술 4장 | 신고전주의 5장 | 낭만주의 6장 | 사실주의 7장 | 인상주의 8장 | 20세기 미술 추천사 | 고양이를 통해 미술과 가까워지다 - 임혜랑 작가의 말 | 유머와 고양이와 미술과 나 - 야마모토 슈 찾아보기고양이 그림으로 보는 미술사 <캣아트>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술사를 수놓은 명작 124점의 모든 것! 명화의 주인공이 된 고양이를 만나는 즐거움,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 시대 집사들을 위한 새로운 미술사! 최근에 반려동물이 붐을 이루면서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고양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는 ‘#나만고양이없어’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할 정도로 고양이와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이 젊은 층을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양이에 대한 선입견이나 인식이 세대가 바뀌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 《CAT ART-고양이 그림으로 보는 미술사》는 지은이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명화 124점을 선정해 그림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모든 요소를 고양이로 바꾼 패러디 형식의 미술사 책이다. 패러디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명화를 바라보는 시점과 등장인물, 상황 등을 고양이로 표현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명화 이야기를 색다른 구성으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패러디 미술사책이라고 단순히 유머와 재미만을 추구한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은 지은이가 직접 그린 그림들을 보는 순간 눈 녹듯 사라진다. 원작 화가들이 봐도 감탄할 만큼 그림이 정교하기 때문이다. 왜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바꾸었나? 지은이는 고양이를 주연으로 한 명작 패러디를 자신의 아이가 그린 그림에서 시작했다고 밝힌다. “셋째가 중학생이던 시절 학교에서 그려 온 그림 중에, 고흐의 자화상을 고양이로 바꿔서 그려 온 그림이 있었다. 누구라도 미소를 지을 만한 그림이었고, 보는 순간 즐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이 유의미한 것은 보는 즐거움에서 멈추지 않고 본인의 전공을 살려 직접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데 있다. 이 책의 실린 그림들은 지은이의 생계 수단을 위한 결과물이 아닌 자신이 행복한 취미 생활이 거대한 프로젝트처럼 변해 몰입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의도하지 않았겠으나, 요즘 트렌드인 ‘소확행(小確幸)’과도 맞닿아 있다. 고양이와 미술의 공통점?! 고양이와 미술사가 만난다고 하면 쉽게 매칭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은이는 개보다 독립적인 고양이의 성향이 미술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능동적으로 ‘보는’ 행위를 자각하고 임하지 않으면, 시각 정보가 피와 살이 되는 법이 없다. 그런 이유로 둘의 조합의 결과물이 이토록 훌륭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번역서가 아닌 새로운 한글어판 캣아트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캐릭터로 한 유명 디자인이나 상품 등이 꾸준히 큰 인기를 끌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지은이인 야마모토 슈는 오랜 기간 캐나다와 미국 등지를 오가며 살고 있지만, 그런 이유로 고국인 일본에서 이 책을 가장 먼저 출간했다. 한국에서 출판을 앞두고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출판사와 적극 소통하며, 공동 제작을 통해 일본판에는 없는 좀 더 디테일한 그림 해설을 실어 번역서가 아닌 새로운 캣아트를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는 지은이가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많은 독자들이 지은이가 평생 열정을 쏟은 그림들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기를 기대한다. <라스코 벽화>알타미라 동굴벽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사시대 동굴벽화. 네안데르탈묘나 크로마뇽냥은 벽화에 들개의 공격에 맞서는 용맹한 원시고양이 모습을 그렸다. 이는 사냥의 성공이나 풍요를 기원하는 주술적 의미가 담겨 있다. 빨강이나 노랑, 검정 같은 풍부한 색채를 사용한 세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선사시대 고양이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고양이>베르메르냥이 남긴 작품은 겨우 35점 뿐이다. 그 대부분이 가정에서의 정결함을 다룬 것이지만, 이 초상은 몇 없는 예외 중 하나이다. 당시의 암고양이는 머리에 터번을 두르는 것이 상식이었다(터번 구멍에 귀를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이쪽을 바라보는 소녀 고양이의 눈에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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