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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빅북 1 : 숨은 그림 찾기
문공사 / 토니 탈라리코 지음, 김재원 옮김 / 2017.12.30
17,000원 ⟶ 15,300원(10% off)

문공사학습일반토니 탈라리코 지음, 김재원 옮김
역사와 상식,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의 숨은그림찾기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는다. 공룡들의 시간 여행, 오싹오싹 유령의 집 탐험, 탐험가 콜럼버스와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등 다양한 테마 속에 여러 가지 스타일의 숨은그림찾기가 들어 있어 크고 두꺼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다양한 숨은그림찾기를 매일 하다 보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발달한다. 그림 속에 세밀하게 숨어 있는 그림들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찾아내야 할 것은 숨은 그림만이 아니다. 맞춤법이 틀린 글, 이상한 장소에 놓인 사물이나 동물 등 어색하게 들어간 그림과 글을 예리하게 찾아내다 보면 어휘력과 추리력도 함께 자라난다.매일매일 즐거운 두뇌 트레이닝! 가장 크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신나게 놀면서 똑똑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지 않나요? 똑똑한 빅북과 함께라면 재미있게 스마트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콜럼버스의 항해길, 이상한 놀이공원, 현대에 나타난 공룡 등 다양한 테마 속에 가득 들어 있는 숨은그림찾기를 즐기며 재미있게 똑똑해지는 두뇌 트레이닝에 도전하세요! 똑똑한 빅북, 재미있게 스마트 업! 1. 가장 크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크고 두꺼운 책 한 권에 가득한 숨은그림찾기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역사와 상식,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의 숨은그림찾기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아요. 공룡들의 시간 여행, 오싹오싹 유령의 집 탐험, 탐험가 콜럼버스와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등 다양한 테마 속에 여러 가지 스타일의 숨은그림찾기가 들어 있어 크고 두꺼운 책을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2. 숨은그림찾기로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다양한 숨은그림찾기를 매일 하다 보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발달하지요. 그림 속에 세밀하게 숨어 있는 그림들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어요. 찾아내야 할 것은 숨은 그림만이 아니에요. 맞춤법이 틀린 글, 이상한 장소에 놓인 사물이나 동물 등 어색하게 들어간 그림과 글을 예리하게 찾아내다 보면 어휘력과 추리력도 함께 자라나요. 3.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유령의 집에는 어떤 괴물이 있을까요? 친구를 만나러 간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탐험가 콜럼버스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상한 학교에서는 어떤 수업을 들을까요? 또 엉뚱한 놀이공원에는 어떤 놀이 기구들이 있을까요? 숨은그림찾기의 무대 속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함께 들어 있어요. 그림 속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즐거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봐요.
위대한 마법사 호조의 수상한 선물 가게
국민서관 / 류가미 지음, 김정민 그림 / 2005.10.10
10,000원 ⟶ 9,000원(10% off)

국민서관명작,문학류가미 지음, 김정민 그림
평범한 나를 특별하게 바꿔 줄 소원 한 가지가 지금 바로 이뤄진다면 어떨까? 예뻐지고 싶다, 똑똑해지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 수많은 소원 가운데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소원을 이뤄줄 신기한 가게, 위대한 마법사 호조의 선물 가게가 여기 있다. 하지만 무언가 수상한데?! 유정이는 반에서 인기 있는 봉팔이의 생일에 초대 받지 못한 아이다. 공부도 보통, 얼굴도 보통, 부자도 아니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아이. 어느날 생겨난 '위대한 마법사 호조의 선물 가게' 때문에 유정이 주위의 아이들은 갑자기 생겨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더니 곧 잠의 세계로 빠져드는데... 어떤 특별한 능력보다 '나'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창작 동화.'영혼은 바로 자기 자신을 말하는 거야.'"자기 자신이라고?"'그래. 영혼들은 우주를 떠돌다가 태어날 때가 되면 자기 별로 가. 그리고 그 별에서 엄마가 될 사람을 찾지. 엄마를 찾은 영혼들은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가 아기로 태어나는 거야. 너도 그렇게 우주에서 온 영혼이야.'"하지만 난 그런 거 생각 안 나는걸."'일단 영혼이 아기로 태어나면, 아기는 자기가 우주에서 온 영혼이라는 걸 잊어.'"하지만 그게 이 일하고 무슨 상관이야?"'자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영혼이었다는 사실을 태어난 뒤에는 잊기 때문에, 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우주 마녀에게 영혼을 팔아 버려. 갖고 싶은 물건들을 갖기 위해서 영혼 따윈 없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처음에는 원하는 물건을 얻어서 기뻐하지만 영혼을 잃어버린 아이들은 곧 영원히 잠들게 돼.'- 본문 70, 71쪽에서 1 특별한 아이가 되고 싶어 2 수상한 선물 가게 3 날아든 경고장 4 흰쥐, 비밀을 말하다 5 우주 마녀와 싸우다 6 마녀의 성으로 7 안녕, 나의 왕자님 8 우주에서 본 지구
노빈손 영단어 2000
뜨인돌어린이 / 이정화 컨텐츠제공, 이우일.이우성 그림, Julie jeong 감수 / 2009.07.20
11,800원 ⟶ 10,620원(10% off)

뜨인돌어린이자연,과학이정화 컨텐츠제공, 이우일.이우성 그림, Julie jeong 감수
인기 시리즈 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만화 속에 숨은 영단어를 찾아내고, 문맥을 통해 그 뜻을 추리하며, 이미지로 기억력을 자극하는 영어 어휘 학습서. 엉뚱하고 유쾌한 캐릭터 노빈손과 함께 매일 13~15개의 영단어를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눈으로 보는 인지 학습, 귀로 듣는 청음 학습, 입으로 읽는 발음 학습, 예문을 거치는 활용 학습, 받아쓰기를 통한 작문 학습.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미지와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단어가 침투해 있는 형식을 선택함으로서, 지루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이미지 학습법을 지향하였다. 만화와 에피소드, 퍼즐과 퀴즈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고, 받아쓰기로 마무리하며 온몸으로 외우는 이 책은 중학 영어를 목전에 둔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꼭 읽어야 할 선행 학습서가 되고자 한다. DAY 01 할아버지가 오셨어요 DAY 02 악당 로봇이 나타났다 DAY 03 빈손아, 도망쳐! DAY 04 꼬마 소년장사 DAY 05 빈손아, 엄마 들어오신다! DAY 06 나의 꿈은 예술가 DAY 07 곤충 채집합시다 DAY 08 말숙, 탐험가가 되다 DAY 09 화산 대폭발 DAY 10 약속 잡기가 힘들어 DAY 11 잠자는 숲 속의 공주? DAY 12 이상한 과학자의 실험실 DAY 13 깡통 잠수함 탄생 DAY 14 고자질하는 앵무새 DAY 15 노빈손의 양 헤는 밤 DAY 16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말숙 DAY 17 빈손아, 어디 아프니? DAY 18 치사하다, 말숙이 너! DAY 19 난 수학이 싫어요 DAY 20 이모의 남자들 DAY 21 담력 훈련 DAY 22 우리도 잠 좀 자자! DAY 23 주말에 뭐할래? DAY 24 우리들의 꿈 DAY 25 노빈손 사인회 열다 DAY 26 바닷가는 즐거워 DAY 27 말숙이의 리본 DAY 28 머나먼 등산길 DAY 29 오아시스는 어디에? DAY 30 지구나라 친구들 DAY 31 아얏! 손을 베었어! DAY 32 우주여행을 떠나다 DAY 33 청소 좀 하고 살아! DAY 34 뭘 하면서 놀고 있니? DAY 35 곤충의 천국 DAY 36 공부하기 귀찮아 DAY 37 우아~ 자동차 멋지다! DAY 38 말숙이의 놀라운 식욕 DAY 39 요리사 빈손 등장! DAY 40 노빈손, 우주로 가다 DAY 41 옛날이야기는 사실일까? DAY 42 수업 시간 DAY 43 성적표 나오는 날 DAY 44 올림픽 최연소 선수? DAY 45 말숙이의 방 DAY 46 위험! 인도 조심 DAY 47 다양한 사람들 DAY 48 지하실에서 살아남기 DAY 49 수수께끼의 탑 DAY 50 빈손이네 거실 받아쓰기 정답 찾아보기황당무계 사건 속의 영단어를 찾아라! 중학생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핵심 영단어 2,000개가 머릿속에 쏙쏙! 재미있는 만화 속에 숨은 영단어를 찾아내고, 문맥을 통해 그 뜻을 추리하며, 이미지로 기억력을 자극하는 『노빈손 영단어 2000』이 발간되었다. 영어를 공부할 때 제일 고역이자 고민인 부분은 바로 어휘력이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많은 단어를 기억할 수 있을까? 줄 세워 적은 단어장을 보며 중얼중얼하기? 아니면 흰 종이 위를 단어로 빽빽하게 채워 쓰기? 그것도 아니면 단어를 적은 종이를 잘게 찢어서 물에 타 먹기? 주문 외우듯 따라하는 주입식 암기법의 시대는 끝났다. 독자의 추측을 유도하고 이미지를 곁들이는 『노빈손 영단어 2000』에는 만화와 에피소드, 퍼즐과 퀴즈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고, 받아쓰기로 마무리하며 온몸으로 외우는 영단어 2,000개! 중학 영어를 목전에 둔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꼭 읽어야 할 선행 학습서이다. ■ 이 책의 특징 50일 동안 엉뚱하고 유쾌한 캐릭터 노빈손과 함께 매일 13~15개의 영단어를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눈으로 보는 인지 학습, 귀로 듣는 청음 학습, 입으로 읽는 발음 학습, 예문을 거치는 활용 학습, 받아쓰기를 통한 작문 학습. 이렇게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미지와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단어가 침투해 있는 형식을 선택함으로서, 지루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이미지 학습법을 지향하였다. √ 1단계 학습 : Word _ 눈으로 익히기 각 Day별로 노빈손이 벌이는 에피소드 속에 영어단어를 녹였다. 말풍선 안의 대화문을 읽으며 그 속에 들어 있는 단어의 뜻을 상상해 보고 그 뜻이 맞는지 확인함으로써 일단 눈으로 익히게끔 하였다. 퀴즈를 푸는 듯한 재미가 영단어에 대한 흥미로 바뀐다. √ 2단계 학습 : 부록 CD 활용한 듣기 학습 _ 네이티브의 발음 듣고 따라하기 단어를 눈으로 익힌 후에 부록 CD를 활용하여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하자. 스펠링과 뜻 위주의 평면적인 암기가 아닌 Hearing과 Speaking을 통한 입체적인 학습으로, 단어를 보다 더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다. √ 3단계 학습 : Try more_ 단어의 문장 활용 학습 Try More 파트에서는 영단어를 활용한 예문을 통해 영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동화의 예문, 회화에 사용되는 예문 등 적절한 예문을 통해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4단계 학습 : Dictation _ 받아쓰기 부록 CD를 활용하여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영단어와 뜻을 쓰게 하여 하루 동안 익힌 영단어에 대한 확인 학습과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또한 각각의 단어뿐 아니라 문장을 들려주고 빈 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우게 함으로써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스텝 1. 사건 속 영어단어 눈으로 감각 익히기! 노빈손이 벌이는 좌충우돌 황당한 사건 속에서 영어단어를 만나 보자! 우리말 가운데 섞여 있는 영어단어의 뜻을 모르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냥 읽어 봐. 그리고 상황 파악이 되었다면 이젠 영어단어의 뜻을 상상해 보는 거야. 틀렸더라도 좌절 금지! 일단 눈으로 익혀 두는 것만으로도 1단계 학습은 성공이니까. 스텝 2. 단어의 철자와 뜻 익히기! 그림을 보고 추측한 영어단어의 정확한 뜻을 확인해 봐! 그리고 스펠링을 기억해. 보너스 하나 더, 부록 CD를 활용해서 네이티브의 영어 발음을 듣고 따라해 봐. 단어를 보고 듣고 따라하는 2단계 학습은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효과! ☞ 『노빈손 영단어 1200』에 등장했던 단어들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어! 복습은 단어왕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 『노빈손 영단어 1200』에서 공부한 내용을 한 번 더 확실하게 익히자! 한 번 봤던 단어라고 해서 그냥 지나치면 곤란해~. 반복해서 볼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거, 알지? 『노빈손 영단어 600』에 수록된 단어들은 책 뒤의 '찾아보기' 코너에 들어가 있단다~. 스텝 3. 회화 문장으로 활용하기! 어떤 말이든 말을 할 때 단어가 혼자 쓰이진 않잖아. 예문을 보고 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봐. 예문을 외워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해 보고, 더 나아가 응용도 해 보는 거야. 그럼 더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겠지? 스텝 4. 듣기와 쓰기를 한 번에 사로잡는 받아쓰기! 단어를 보고 듣고 예문으로 익혔지만 확실하게 외웠는지, 하룻밤 자고 나면 잊어버리지 않을지, 걱정되지 않니? 영어단어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마지막 단계! 네이티브의 발음을 듣고 받아쓰기를 해 보는 거야. 부록 CD를 듣고 빈 칸에 영어단어와 뜻을 써 보자. 단어만 받아쓰는 건 이제 식은 죽 먹기라고? 그럼 문장 속에서 들리는 단어를 적어 봐!
재미있는 문법동화 워드펀 Word Fun 10 : 쉼표 (Comma)
아이샘 / Molly Blaisdell 글, Sara Gray 그림 / 2012.04.10
10,000

아이샘외국어,한자Molly Blaisdell 글, Sara Gray 그림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이다. 또한,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문법동화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인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준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져 더욱 이해가 쉽다. [음성파일] 쉼표(Comma)는 단어와 단어 사이를 구분하거나 단어가 여러 개 모인 구와 구를 구분하기도 해요. 쉼표가 있으면 여러 가지 동작이 구분이 되고, 친구들의 이름도 구분이 되고, 큰 숫자를 구별할 수 있어요. 쉼표가 있으면 여러 가지 말이 많이 나와도 깔끔하게 구분이 돼요. 또, 쉼표는 언제 쓰이는지 쉼표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시리즈 소개] 재미있는 영어동화로 영어와 문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세요! 영어교육의 완성은 문법 교육! 우리 아이에게 쉽게 문법을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세계적인 피어슨 출판그룹 Picture Window Books에서 나온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Word Fun은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영문법을 딱딱한 문법책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동화로 읽고 나면, 어느새 문법에 관한 개념이 머릿속에 쏙! 쏙! 자리 잡게 됩니다. 영미권 가정에서 아이들의 문법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많이 읽히는 Word Fun으로 현지 아이들처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문법을 익히게 해 주세요. 영문법 교육 언제가 효과적일까? Word Fun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영문법에 발을 담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문법 공부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해나 표현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문법을 처음 배울 때 문법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학습 의욕이 떨어져 영어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영문법에 나오는 용어조차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겐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외우라고 말해 봐야 영어와 멀어지게 만들 뿐 결국 영어와 담을 쌓는 결과만 초래합니다. ‘딱딱한 문법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문법을 가르쳐 본 부모라면 답답한 마음에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바로 이런 요구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영어동화를 즐겁게 읽는 유아부터 영문법 기본을 배우는 초등학생까지 Word Fun은 문법을 자연스럽게 동화로 배우는 시리즈입니다. Word Fun을 동화로 재미있게 빠져 읽다 보면, 어느 새 영문법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가 살아 움직이는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가 문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문법 용어 자체가 아이에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가 Word Fun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얼굴만 알고 지내던 친구의 이름을 아는 것하고 비슷하답니다. Word Fun은 아이들을 이야기 중심에 둠으로써, 직접 문법의 주인공으로 참여 시켜서 문법의 이야기에 강제적으로 들어오게 한답니다. If you were a noun… 당신이 명사라면, 당신은 점점 커지고 점점 넓어질 거에요. If you were an adverb… 당신이 부사라면, 당신은 문장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줘요. 이런 탁월한 교육 방법은 미국 교육협회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Children's Book Committee & Bank Street College of Education 2008 The Best Children's Books of the Year Graphic Design USA 2006 Graphic Design Award by Graphic Design USA Association of Educational Publishers 2006 Winner,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 “재미있는 문법동화” Word Fun 특장점 1. 다양한 색감과 기발한 레이아웃 선명하고 다양한 색의 일러스트와 독특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아이들이 영문법 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밝은 아크릴풍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이 문법의 일부를 마음에 떠올리게 하고, 움직임과 색으로 가득해서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게 만듭니다. 2.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 구조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룹니다. 문체가 딱딱하거나 학습적인 내용 위주가 아니고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어조로 풀어 나갑니다. 영문법 학습서라기보다는 재미있는 그림책 같아서 아이들은 배운다는 걸 느끼지 않고, 문법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 3. 26개 중요한 영문법 개념 영문법의 기본인 8품사를 비롯해 26개의 문법에 대한 주요 개념들이 동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을 문법의 이야기 중심에 참여시켜, 주인공으로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유일한 문법동화입니다. 전체 리스트 : 명사 / 동사 / 형용사 / 부사 / 대명사 / 전치사 / 접속사 / 감탄사/ 복수형 / 쉼표 / 마침표 / 아포스트로피 / 축약형 / 물음표 / 느낌표 / 따옴표/ 접두사 / 접미사 / 동의어 / 반의어 / 대문자 / 동음이의어, 동음이자어 / 합성어 / 두운 / 의성어 / 회문 / 4.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법설명 영문법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펼쳐 보입니다. 일반적인 문법책들처럼 설명이나 예문을 나열해 놓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의 일부 뜻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보여 줍니다. 이 예시들은 주변의 글들과는 다른 색과 크기로 구별되어 보여집니다. 5. 다양한 어휘 확장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Word Fun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사용하는 생생한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어휘 확장에 더없이 좋습니다. 6. 균형 잡힌 영어 독서 문법동화 Word Fun은 기존 영어동화에서 접했던 픽션을 보완하는 균형 잡힌 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한 영어 문법 개념이 영어 읽기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의 영어 학습에서도 편식 없는 풍성한 영어 영양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7. 무료음성 파일제공
불량한 자전거 여행 4
창비 / 김남중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24.09.13
13,800원 ⟶ 12,420원(10% off)

창비명작,문학김남중 (지은이), 오승민 (그림)
2009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불량한 자전거 여행』 4권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전라도에서 강원도, 부산에서 서울, 그리고 제주도 한 바퀴에 이르기까지 수천 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리며 자신만의 길을 그려 온 주인공 호진이가 이번에는 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 여행을 떠난다. 호진이는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두 다리로 걷고 자전거로 달리며 뜨거운 가족애를 느끼는 한편 인생은 느리더라도 단단하게, 스스로 나아가야 하는 순례와 같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여행을 마친 호진이가 중학교 입학 후 계속된 방황을 끝내고 삶의 다음 단계를 향해 주체적으로 나아가리라 결심하는 모습은 6학년 여름, 부모의 불화로 이 ‘불량한’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의 성장을 실감하게 하며 담담하고도 뭉클한 감동을 남긴다.1.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2. 산 어디요? 3. 출발 준비! 4. 할머니에게 불가능은 없다 5. 토끼와 거북이와 헤밍웨이와 폭발 사고 6. 어제 같은 오늘 같을 내일 7. 그때 왜 그랬을까? 8. 할머니의 비밀 9. 여자친구가 다시 뭉쳤다 10. 당나귀를 끌고 대평원을 건너는 순례자들 11. 어떤 입맞춤 12. 천사들의 순례 13. 세상의 끝에서 콘서트를 14. 신호진 프로젝트 1, 2, 3 작가의 말 │ 따로 또 같이 걸었어★시리즈 누적 판매 50만부 돌파★ ★한 학기 한 책 읽기 베스트셀러 ‘불량한 자전거 여행’ 시리즈 4권 출간★ 호진이 가족의 산티아고 순롓길 800킬로미터 대장정! 이 길의 끝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2009년 출간되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불량한 자전거 여행』 4권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전라도에서 강원도, 부산에서 서울, 그리고 제주도 한 바퀴에 이르기까지 수천 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리며 자신만의 길을 그려 온 주인공 호진이가 이번에는 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 여행을 떠난다. 호진이는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두 다리로 걷고 자전거로 달리며 뜨거운 가족애를 느끼는 한편 인생은 느리더라도 단단하게, 스스로 나아가야 하는 순례와 같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여행을 마친 호진이가 중학교 입학 후 계속된 방황을 끝내고 삶의 다음 단계를 향해 주체적으로 나아가리라 결심하는 모습은 6학년 여름, 부모의 불화로 이 ‘불량한’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의 성장을 실감하게 하며 담담하고도 뭉클한 감동을 남긴다. “산티아고에 가고 싶어. 거기서 조금 더 가면 세상의 끝이래.” 예측불가 불량한 자전거 여행, 이번엔 세상 끝으로 간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이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4권은 중학교에 입학한 호진이가 엄마, 외할머니와 스페인 산티아고로 순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공부도 하기 싫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호진이에게 어느 날 외할머니가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한다. 엄마, 할머니와 한 달 동안 산티아고 순롓길을 걷자는 것이다. 걷기 여행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학교에 안 갈 기회라 생각한 호진은 순순히 여행길에 오른다. 달콤한 상상과 달리 도보 여행은 만만치 않고 난생처음 같이 여행하며 세 사람은 수차례 갈등한다. 그러나 그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걷고 또 걸으며 결국 뜨거운 가족애를 확인하고 가족에게 닥친 난관에 단단하게 맞설 힘을 얻는다. 실제로 자녀와 산티아고 순롓길을 완주하고 작품을 집필한 김남중 작가는 특유의 꼼꼼한 취재와 생생한 묘사를 통해 산티아고 순롓길이라는 낯선 공간을 매력적으로 그려 내며 독자들의 시야를 넓힌다.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도 해묵은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현실’ 가족 여행기를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풀어낸 대목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긴다. 여행의 중반, 할머니의 비밀이 밝혀지며 호진이 가족의 여행은 위기를 맞는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순례를 마칠 수 있을까? 할머니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세상의 끝’, 이베리아반도의 서단(西端) 피스테라까지 갈 수 있을까? 인생의 전환점에서 결단하고 나아가는 호진이 가족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땀과 눈물, 웃음과 노래로 단단한 한 팀이 되는 길 호진이, 엄마, 할머니의 좌충우돌 삼인삼색 가족 여행기 스페인의 중앙 평원 ‘메세타’에 진입하기 전, 할머니의 투병 사실이 밝혀진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엄마와 달리 할머니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여행을 계속하려는 의지를 꺾지 않는다. 그러나 도저히 걸어서는 여행을 지속하기 어려운 현실에 좌절하던 무렵, 호진이의 든든한 지원군인 한국의 자전거 동호회 멤버 두 사람이 호진이 가족 앞에 나타나 할머니를 위한 아주 특별한 자전거를 만든다. 뒷자리에 커다란 소파가 달린 세발자전거 덕분에 할머니는 편안히 앉아 메세타를 통과하고, 눈 덮인 산을 오르내리고, 또다시 수백 킬로미터를 나아간 끝에 마침내 종착지인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도착한다. 호진이 가족과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들이 합심하여 자전거를 끌고 순례를 이어 가는 대목은 평범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들과 서로를 돌보며 인생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는 모습과 겹쳐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호진과 엄마, 할머니가 가끔씩 따로 떨어져 걸으며 자기만의 속도로 길을 나아가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세 사람은 취향도, 마음속에 품은 꿈도, 현실에서 맞닥뜨린 문제도 다르다. 이 작품은 시리즈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호진이의 성장 서사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호진과 호진의 부모, 조부모가 마주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어린이 독자들이 제 고민에 갇혀 있기보다 가족, 나아가 사회 전체를 돌아보게 한다. 실업, 저임금 노동, 비현실적인 주택 가격 등 한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겪을 법한 일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체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할머니와 엄마 캐릭터가 포근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보여 주는 만큼 가정에서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감상을 나누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걷고 달릴 때 나는 스스로를 믿을 수 있어.” 세상의 끝에서 깨달은 여행의 의미, 그리고 새로운 시작 호진이 가족과 친구들은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다시 힘을 모아 피스테라로 향한다. 그토록 보기를 바라 왔던 세상의 끝에서 할머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그간의 여행을 돌아보며 충만한 행복과 감격을 맛본다. 호진이 가족과 함께 길고 긴 순례를 마친 독자들이 진한 감동을 느낄 이 대목에서 김남중 작가는 이상적인 해피엔드로 결말을 맺는 대신, 여행이 끝난 후에도 이전과 다름없이 흘러가는 평범한 일상을 그려 냄으로써 삶의 중요한 진실을 전한다. 세상의 끝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라는 것, 끝과 시작이 무한히 이어지는 우리의 삶은 자전거를 타든 걸어서든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가야 하는 순례와 같다는 것, 그리고 끝과 시작이 연결되듯 죽음과 삶 역시 계절의 변화와 같이 맞물리는 게 당연한 순리라는 것이 그것이다. 작품의 말미에서 할머니와 함께한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호진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계에서 방황하던 시기를 끝내고 자기만의 인생 순례를 힘차게 이어 가리라 결심한다.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는 호진이의 마지막 모습이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이번 이야기는 그동안 호진이의 여정을 지켜봐 온 독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는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인생은 자전거 여행과 같다고 생각했다. 자전거에서 내리면 나는 아무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자전거에서 내리더라도, 인생은 걸어서라도 어떻게든 계속 가야 하는 순례였다. 어디를 가든, 어떻게 가든 과정이 더 중요한 여행. 과정이 아름다우면 결과가 어떻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39면)
티나와 리코더
비룡소 / 마르코 짐자 (지은이), 빈프리트 오프게누르트 (그림), 강혜경 (옮긴이), 엄태국 / 2006.09.22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마르코 짐자 (지은이), 빈프리트 오프게누르트 (그림), 강혜경 (옮긴이), 엄태국
유일한
비룡소 / 임사라 지음, 김홍모.임소희 그림 / 2008.10.02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인물,위인임사라 지음, 김홍모.임소희 그림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5권. l은 유한양행을 세운 기업가 유일한의 이야기이다. 유일한은 평생 기업을 해서 번 돈으로 사람들을 돕고 나라를 위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죽은 뒤에는 전 재산을 사회사업에 쓰도록 유언을 남겨 참된 기업인의 본보기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아홉 살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유일한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년 사업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극적인 성공담은 물론, 미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와 유한양행을 세운 뒤의 믿기 힘든 일화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책 뒤에 실린 풍부한 사진 자료와 연표는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직후의 혼란한 시대 속에서 유일한이라는 인물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 장영희, 안광복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 5권 『유일한』, 6권 『윈스턴 처칠』, 7권 『김홍도』, 8권 『토머스 에디슨』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대거 참여한 창작물과 영국 Franklin Watts 출판사의 저학년용 위인 동화 「Famous People Famous lives」 시리즈의 번역물로 구성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늘 위에서 빛나는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닌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임사라가 글을 쓰고, 부부 만화가인 김홍모, 임소희가 그림을 그린 5권 『유일한』은 유한양행을 세운 기업가 유일한의 이야기이다. 유일한은 평생 기업을 해서 번 돈으로 사람들을 돕고 나라를 위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죽은 뒤에는 전 재산을 사회사업에 쓰도록 유언을 남겨 참된 기업인의 본보기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유일한』에서는 아홉 살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유일한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년 사업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극적인 성공담은 물론, 미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한국에 돌아와 유한양행을 세운 뒤의 믿기 힘든 일화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책 뒤에 실린 풍부한 사진 자료와 연표는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직후의 혼란한 시대 속에서 유일한이라는 인물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권 『윈스턴 처칠』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에 맞서 영국의 승리를 이끈 윈스턴 처칠 수상에 관한 이야기다. 처칠은 어릴 때 공부를 잘 못해서 반에서 꼴찌를 도맡아 했고, 육군 사관학교에도 두 번이나 떨어진 끝에 겨우 들어갔지만 결코 자신을 못난이로 내버려 두지 않았다. 부단한 노력 끝에 그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영국의 수상이 되어 독일과 일전을 치렀고, 오늘날까지도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으로 기억된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재능 있는 화가이자 노벨 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이기도 했던 처칠의 다양한 모습과 말을 더듬는 버릇을 극복하고 명연설가로 거듭난 일화 등 재미있는 뒷이야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처칠의 연설 등을 소개한다. 7권 『김홍도』는 『불대장 망개』, 『북정록』의 작가 유타루가 글을 쓰고, 수묵 만화 『소년탐구생활』 등으로 잘 알려진 김홍모가 그림을 그렸다. 조선 정조 때의 천재 화가 김홍도의 이야기로, 조선 중기 문화 부흥기를 이루었던 영조,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이룬 김홍도의 면면을 자세히 보여 준다. 특히 김홍모는 먹과 화선지 등 동양화의 전통 기법을 살리면서도 만화가 특유의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그림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김홍모의 그림으로 다시 보는 김홍도의 풍속화 「씨름」, 「춤추는 아이」 또한 색다른 볼거리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신윤복, 김득신 등 김홍도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풍속 화가들을 소개하고, 도화서의 화원 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준다. 김홍도의 「서당」, 「씨름」, 「벼 타작」, 「화성능행도」, 신윤복의 「단옷날 그네」, 「전모를 쓴 여인」 등 조선 중기 대표 화가들의 그림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8권 『토머스 에디슨』은 백열전구, 축음기, 축전지, 와플 기계 등 천 가지가 넘는 발명품들을 만든 발명 왕 에디슨의 이야기이다. 『토머스 에디슨』은 에디슨에 관한 위인전에서 흔히 언급되는 과장된 에피소드를 빼고, 발명가로서 에디슨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백열전구를 상용화하기 위해 에디슨은 천오백 가지가 넘는 재료로 실험을 했고,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를 세웠으며, 전기를 발전기에서 백열전구로 옮기는 장치를 만들었다. 발명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의 노력도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었던 에디슨이기에 “천재는 구십구 퍼센트의 노력과 일 퍼센트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에디슨의 발명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사진을 볼 수 있어 발명왕 에디슨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시리즈 특징 및 줄거리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마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일한은 헤이스팅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자기 힘으로 학교를 다니기로 했어요.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침에는 신문 배달을 하고, 저녁에는 구두를 닦거나 상점에서 일했지요. 못된 미국 아이들이 마늘 냄새가 난다며 떠밀고 구두 통을 빼앗아도 꾹 참고 열심히 일했어요.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도 일한은 한 번도 숙제를 거른 적이 없었어요. 모르는 단어를 찾느라 밤을 새우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고, 코피가 터진 적도 여러 번이었어요. 영어를 잘 못하니까 무얼 하든 다른 아이들보다 열 배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일한의 학교 성적은 미국인 친구들이 샘을 낼 정도로 쑥쑥 올랐어요.
(메이플스토리) 과학퀴즈
계림북스 / 오주영 글, 서정은 그림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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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만화,애니메이션오주영 글, 서정은 그림
우리 할아버지
사파리 / 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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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창작동화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사파리 그림책 시리즈. 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사랑과 소통을 담아낸 그림책으로, 가족 붕괴 속에 살아가는 요즘의 어린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다.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의 따뜻한 교감을 아이의 시선에서 잔잔하게 그려 내어 책장을 넘기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알츠하이머, 곧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다. 손자는 어리지만 그런 할아버지를 이해하고 따스하게 보듬는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할아버지와 손자의 관계를 넘어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돌아 보고,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사랑과 소통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 우리 할아버지는 자꾸자꾸 늙어 가요. 왜냐하면 할아버지니까요……. 그래도 나는 우리 할아버지를 정말 사랑해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옛날 이야기의 전도자이자 어린 시절 추억의 중심이었다. 지금은 엄마, 아빠가 된 어른들의 기억 속에는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서 들었던 재미난 옛날 이야기와 고즈넉한 경험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핵가족이 늘어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주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때문에 아이들은 어쩌다 가끔 만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어색해 한다. 최근엔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우리 할아버지》는 이러한 가족 붕괴 속에 살아가는 요즘의 어린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이끄는 책이다. 할아버지와 손자 사이의 따뜻한 교감을 아이의 시선에서 잔잔하게 그려 내어 책장을 넘기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사랑이 소통을 통해 표현된다는 점이다.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와 함께 있으면 싱글벙글 웃고, 어린 손자는 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둥실둥실 하늘을 날 수 있다. 어느 날은 손자가 나이가 들어 눈이 어두운 할아버지를 이끌고, 어느 날은 할아버지가 손자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가르쳐 준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떠올리고 더욱 가깝게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배려와 이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가끔 할아버지는 쓸쓸해 보여요. 그럴 때면 내가 할아버지랑 놀아 주지요. 가끔 할아버지는 나를 알아보지 못해요. 그럴 땐 내가 할아버지를 꼭 안아 주지요. 이 그림책은 할아버지와 어린 손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뿐인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할아버지가 조금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끔 어린아이처럼 구는 할아버지‘,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할아버지’, 혹은 ‘집 안에서도 길을 잃는 할아버지’ 등. 이 그림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알츠하이머, 곧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다. 뇌 신경 세포의 손상으로 말미암아 기억과 지능, 의지 능력이 떨어지는 알츠하이머는 어느 누구든 그 대상이 될 수 있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걸린다는 점에서 가족의 배려와 관심, 깊은 사랑이 필요한 질병이다. 무엇보다 가족 간의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우리 할아버지》의 손자는 어리지만 그런 할아버지를 이해하고 따스하게 보듬는다. 할아버지니까, 늙어 가는 과정이니까 당연하다고 여기며 그만큼 배려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할아버지와 손자의 관계를 넘어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돌아 보고,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언어로 번역된 최고의 화제작! Read It Again Award 후보 작가 Peaple's Book Award 후보 작가 Waterstones Children's Book Award 후보 작가 《우리 할아버지》의 작가 마르타 알테스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신예 작가이다. 마르타 알테스는 따뜻하고 섬세하게 표현된 일러스트, 사람과 사물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힘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Read It Again Award 후보, Peaple's Book Award 후보, Waterstones Children's Book Award 후보에 올라 현재는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Read It Again Award는 아이들이 직접 투표하여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후보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사랑을 따스하게 그린 《우리 할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전세계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더욱 많은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거진 B (Magazine B) Vol.73 : Chanel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 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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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취미,실용JOH & Company (제이오에이치) 편집부 (지은이)
02 Intro 09 Editor's Letter 12 Comments 언론과 인플루언서의 코멘트를 통해 드러나는 샤넬의 강력한 영향력 14 Quintessence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가 말하는 패션과 럭셔리의 정의 24 At The Grand Palais 컬렉션의 무대로 패션 수도 파리의 이미지를 샤넬에 투영해 온 그랑 팔레 26 Opinion 샤넬 이미지 디렉터 에릭 프룬더 30 Runway 샤넬의 세계관을 담아낸 2019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현장 36 People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 캐롤라인 드 매그레와 사운드 디자이너 미셸 고베르 40 After the Show 배우 겸 모델 릴리 타이에브와 샤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모델 수주가 말하는 샤넬 48 People YG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은과 더 웹스터의 창립자 로흐 에리아드 뒤브레이유 52 Publication 샤넬의 유산과 세계관을 편집의 예술로 승화한 출판물 58 At her Apartment 샤넬 컬렉션의 모든 모티프를 낳은 원형의 오브제가 보존된 깡봉 아파트 62 Opinion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아만다 할레츠 66 Personal Style 다섯 명의 유저가 이야기하는 샤넬의 자유로움과 스타일링의 즐거움 70 Talks 《하퍼스 바자 UK》편집장 저스틴 피카디와《보그 코리아》편집장 신광호가 바라본 샤넬 82 At Place Vendo?me 파리의 방돔 광장에 위치한 워치 & 화인 주얼리 부티크와 워크숍 86 Grasse 샤넬 향수의 전통성을 지키는 그라스 페고마 농장과 샤넬의 4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 94 Opinion 샤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앤 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 98 At the Boutique & Spa 브랜드 내러티브를 전시하는 샤넬 뷰티의 르 마레 보떼 매장과 샤넬 스킨케어의 가치를 집약한 샤넬의 오 리츠 파리 스파 102 Creation 끊임없이 변주하고 재해석되는 샤넬의 클래식 아이템 116 Craftsmanship 샤넬 스타일의 전통과 유산을 이어가는 네 곳의 아틀리에 136 Brand Story 자신만의 패션 제국을 창조한 가브리엘 샤넬의 삶과 세기를 뛰어넘은 브랜드의 영향력 144 Interviews 샤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 샤넬 패션 부문 총괄 사장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150 Archive 최근 2년간 주목할 만한 테마의 컬렉션 156 Communications 시대에 발 맞춘 뉴미디어 활용해 새롭게 전달하는 브랜드 전통의 가치 158 Monsieur 여성복인 샤넬의 저변을 넓혀 온 남성 아이콘 162 References 165 Outro■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B》는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 이슈 소개 일흔세 번째, 매거진《B》입니다. "패션 브랜드는 왜 다루지 않나요?" 몇 년 전까지 독자나 지인에게 종종 받던 질문입니다. 매거진《B》를 창간하고 가방이나 신발, 선글라스를 다루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왔지만, 패션이라는 고전적 정의에 조금 더 충실한 브랜드를 탐구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특히 패션 산업의 중심에서 패션 경향을 제시하고 이끄는, 요즘 흔히 쓰는 표현으로 '하이패션 high fashion' 브랜드라면 더욱 그렇지요. 메종 마르지엘라와 아크네 스튜디오를 소개하며 그 영역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이번 호에 패션은 물론 뷰티와 화인 주얼리 영역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샤넬을 소개함으로써 매거진《B》는 패션 브랜드의 원형과 그 진화 과정은 물론, 럭셔리 산업에 대한 전방위적 영향력까지 살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니치 niche'로 구분되는 작고 확실한 콘셉트의 브랜드들, 스튜디오나 컬렉티브, 랩 등의 형태로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는 시대에서 하나의 패션 제국에 가까운 샤넬을 살피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흥미로운 점은 샤넬 역시 20세기 초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금기와 전형을 깨는 발상을 통해 브랜드를 시작하고 성장시켰다는 것입니다. 남성이 아닌 여성 디자이너로 특정 뮤즈보다는 스스로를 위해 디자인했고, 코르셋과 화려한 장식으로 대변되던 당대의 패션에 모더니즘이라는 개념을 심었습니다. 또 자신의 주변에서 영감을 주는 많은 것을 표식처럼 활용했는데,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더블 C 로고' 역시 그 산물 중 하나입니다. 향수와 핸드백 이름에 각각 5와 2.55라는 숫자를 붙인 것 역시 시대를 앞서간 감각이라 할 수 있지요. 가브리엘 샤넬은 이처럼 실험가이자 혁명가인 동시에 로맨티스트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로맨티스트란 연인 간의 사랑을 뛰어넘는 의미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 곳곳에 있는 여러 대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볼 줄 알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이나 여행차 방문한 도시, 새롭게 만난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어 창작의 대상에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트위드 소재와 진주, 까멜리아, 퀼팅 패턴, 사자 등 샤넬이라는 브랜드는 가브리엘 샤넬이 남긴 기호와 상징의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현재 샤넬 패션의 수장인 칼 라거펠트를 통해 진취적 방식으로 해석되고 있죠. 고급 패션을 지향함에도 엘리티즘 특유의 냉소보다 낙관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것 역시 삶에 대한 주체적 태도를 패션으로 완성했던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의 패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하나의 축으로 프랑스와 유럽의 도시에 뿌리내린 공방에 주목했다는 것도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샤넬은 단추와 깃털, 자수, 금속, 모자 등을 다루는 26개의 공방을 몇 차례에 걸쳐 인수해 '파라펙시옹'이라는?공방 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방 연합은 샤넬에 창작의 보고가 되는 것은 물론, 여타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도 공방 장인의 기술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방 스스로 경쟁력을 지니도록 몇몇 공방은 자체 부티크를 두고 직접 고객을 상대하기도 합니다. 이 대목에서 샤넬이 10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패션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프런티어 역할을 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속한 생태계를 가꾸는 일이 곧 브랜드의 번영으로 이어짐을 누구보다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겠죠. 우리가 열광하는 작은 규모의 혁신적 브랜드들이 이러한 브랜드가 다진 토양 아래 성장하고 있음을 간과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 편집장 박은성
웨슬리나라
비룡소 / 폴 플레이쉬만 글. 케빈 호크스 그림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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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폴 플레이쉬만 글. 케빈 호크스 그림
설레는 모험이 시작된다. 뉴베리 상 수상작가 플레이쉬만이 들려주는 외톨이 웨슬리의 웨슬리문명 이야기 『즐거운 소음 Joyful Noise: Poems for Two Voices』으로 뉴베리 상을 받아 작품 세계를 널리 인정받은 플레이쉬만이 쓴 그림책이다. 책 읽기보다는 집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아이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사물을 관찰하고 사색하는 걸 즐겼던 플레이쉬만의 어린 시절 경험이 곳곳에 살아나 있다. 늘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웨슬리의 멋진 여름방학 계획.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여름 냄새 물씬 나는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당찬 왕따의 세상 뒤집기 웨슬리는 소위, 왕따이다. 유행을 따르거나 다른 아이들 속에 묻어 지내는 법이 없다. 늘 다른 생각, 재미난 생각으로 꽉 찬 아이이다. 이런 아이를 인정해 주고 북돋아 주기는커녕, 친구들은 물론 부모마저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웨슬리는 이런 주의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히려 획일적인 사고나 유행에 반기를 든다. 남들 다 좋아하는 피자나 탄산음료를 싫어하는가 하면, 시시한 축구나 유행하는 머리스타일을 거부한다. 이것에 그치지 않고 웨슬리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고 상상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문명을 세우기 시작한다. 웨슬리는 밭을 일구고, 바람이 씨를 뿌려 준다. 그 씨는 무럭무럭 자라더니 빨갛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다. 웨슬리는 그 식물을 이용해 각종 맛난 음식을 개발하고 껍질로 옷감을 잣고 기름을 짜 다양한 용도로 아이들에게 팔기도 한다. 웨슬리를 따돌리던 아이들은 웨슬리나라에 점점 호기심을 갖고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급기야는 웨슬리나라에 적극 참여하고 싶어 한다. 웨슬리는 나아가 셈법을 만들고, 놀이 법을 만들고, 글자까지 만들어 웨슬리 역사를 기록한다. 새롭고 진귀한 것들이 가득한 웨슬리나라는 점점 친구들의 모임 공간이 되고, 이를 지켜보는 부모도 인정하고 즐거워한다. 즐거운 여름방학이 지나고 9월 개학을 하자 웨슬리는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다. 친구들이 오히려 웨슬리처럼 옷을 입고 웨슬리문명에 익숙해진다. 통념적이고 느슨한 세상에 툭 던지는 웨슬리의 당당한 도전. 기발한 생각,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마음이 오히려 주변을 변화시키고 다른 새로운 문명을 만든다는 재미난 이야기이다. 어른들이 이룩해 놓은 심심한 세상에 아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이룩하는 문명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아이 스스로 일궈가는 주체적인 삶에,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만의 문명을 꿈꾸며 읽을 수 있다. 여름 색 물씬 풍기는 생동감 있는 그림 파란, 노랑, 초록, 빨강 등 원색의 대비가 시원 텁텁한 여름 색을 생생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햇볕 쨍쨍 내리쬐는 여름 낮, 시원한 밤공기 등의 계절감이 물씬 풍긴다. 여름방학, 흥미진진하게 벌어지는 신비로운 경험이 더욱 실감난다. 다양한 구조와 속도감 있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개한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호크스는 장면 곳곳에 아이들이 찾고 즐거워할 요소들을 숨겨 놓았다. 신기하게 생긴 식물, 커다랗고 희한하게 생긴 소품들, 다양한 인물들의 표정, 신선함으로 꽉 찬 웨슬리나라의 정경 들을 세세하게 묘사해 더욱 실감난다.
심심해 심심해
주니어김영사 /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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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그림책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고향옥 옮김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7권. 2013년, 15년, 17년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 작가,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출간 이후 화제가 되는 그림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져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깊이 생각한 것을 이미지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작가 신스케가 이번에는 란 책으로 아이들 마음에 노크를 한다. 주인공 아이는 한참 갖고 놀던 집에 있는 자기 장난감이 다 시시해졌다. 그날따라 TV 방송 프로그램도 지루하다. 엄마한테 심심하다고 같이 놀아달라고 해 봤지만 엄마는 바쁘다고 알아서 놀라고 한다. 뾰족한 수 없이 그냥 심심함을 견디던 아이는 ‘생각’하기 시작한다. 바로 심심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말이다. ‘심심하긴 한데 왜 심심하지? 어떻게 하면 안 심심해질까? 세상엔 심심한 것과 안 심심한 것밖에 없을까?’ 이런 저런 시도와 생각을 해 보면서 아이는 점차 심심하다는 상태를 ‘분석’해간다. 아이의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진다. ‘물건’이 심심하지 않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생각’이 심심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결국 심심함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내부의 문제라는 것이다. 마지막에 아이는 심심함을 이기고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심심해’입니다. 그 말을 입에 달고 살던 한 아이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심심한 게 뭘까? 어떤 때가 심심하지 않은 거지? 엄마 아빠도 심심할까? 누가 심심하다는 말을 만들어 냈을까? 살다가 가장 심심한 나이 때는 언제일까?’ 그 아이는 심심함에 대해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재미도 느끼게 되지요. 요시타케 신스케 ‘붐’을 가져온 첫 그림책《이게 정말 사과일까?》에 이어,《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시리즈와,《벗지 말걸 그랬어》《이유가 있어요》등의 그림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 된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 그림책입니다. 7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권합니다. 물론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계속 조르는 자녀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님께도 추천합니다.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간 그림책《심심해 심심해》 2013년, 15년, 17년 일본 모에(MOE) 그림책 대상 3관왕 작가,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이게 정말 사과일까?》출간 이후 화제가 되는 그림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똘똘 뭉쳐져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깊이 생각한 것을 이미지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작가 신스케가 이번에는《심심해 심심해》란 책으로 아이들 마음에 노크를 합니다.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서 죽을 지경일 때 돌파구는? 아이들은 원래 많이 심심해합니다. 형제자매 없이 태어난 외동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가 바쁜 아이들은 대부분 심심합니다. 장난감도 몇 번 갖고 놀다 보면 시시해집니다. 뭐든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시대의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사도 사도 그때뿐입니다. 심심한 사람이 해 볼 수 있는 일은 어디까지일까요? 바로 심심하다는 그 감정과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입니다.(아무래도 신스케는 이 책을 만들 때 아주 심심했던가, 아니면 많이 심심해하는 아들을 보며 이 책을 기획했나 봅니다.) 주인공 아이는 한참 갖고 놀던 집에 있는 자기 장난감이 다 시시해졌습니다. 그날따라 TV 방송 프로그램도 지루합니다. 엄마한테 심심하다고 같이 놀아달라고 해 봤지만 엄마는 바쁘다고 알아서 놀라고 합니다. 뾰족한 수 없이 그냥 심심함을 견디던 아이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심심하다는 단어의 의미를요. ‘심심하긴 한데 왜 심심하지? 어떻게 하면 안 심심해질까? 세상엔 심심한 것과 안 심심한 것밖에 없을까?’ 이런 저런 시도와 생각을 해 보면서 아이는 점차 심심하다는 상태를 ‘분석’해 갑니다. 아이의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물건’이 심심하지 않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생각’이 심심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심심함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내부의 문제라는 것이죠. 마지막에 아이는 심심함을 이기고 재미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의 전작인《이게 정말 사과일까?》와 전개 방식이 약간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사과와 같은 특별한 사물이 아니라 형체도 없는 ‘심심하다’는 감정입니다. 심심하다는 단어를 정면에 두고 그림책을 만든 건 신스케가 유일무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작의 그림책들에서 기발함과 독특한 상상력이 두드러졌다면, 이번 책에서 아이들은 어쩌면 끈기 있는 생각하기를 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심심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다른 사람의 심심함까지 궁금해집니다. 깊이 생각하는 아이는 그렇게 남을 이해해 가기도 합니다. 심심할 때가 있으니 재미있을 때도 있는 거야! VS 아, 그래도 심심해! 주인공 아이는 심심한 상황을 자꾸자꾸 떠올려 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놀이공원은 어디? 가장 심심할 때는 몇 살? 공벌레는 심심하다고 생각할까? 어른들은 심심할 때 어떻게 할까?’ 자신으로부터 시작해 심지어는 사물도 심심한지 관찰합니다. 왜 심심한지도 따지고 들어갑니다. 심지어 심심하다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합니다. 아이는 결국 이렇게 말합니다. “재미없는데 재미있네? 신기하네!” 아빠도 심심할 때가 있느냐는 아이의 질문에 약간 당황하던 아빠는 그렇다고 수긍하지만 곧 덧붙여 근엄하게 말합니다. “심심할 때가 있으니 재미있을 때도 있는 거야!” 언뜻 보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곧이어 덧붙입니다. “에이, 그 얘긴 전에도 했잖아요. 아, 심심해!” 역시 신스케는 아이의 손을 먼저 들어 주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작가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나를 심심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와 의견을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공벌레는 ‘심심해’라고 생각할까?자동판매기도 심심해할까?길에 떨어져 있는 돌은?곰돌이 인형은?빨대 포장지는?에어컨 실외기는? ‘심심하고 재미없는 것’을 이것저것 생각해 보니까재미있네!재미없는데 재미있어? 신기하네!근데…… 세상엔‘재미있는 것’과 ‘재미없는 것’밖에 없을까?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보리 / 서정홍 글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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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육아법서정홍 글
이 책을 쓴 서정홍은 치열하게 살아 온 노동자이자, 마음을 울리는 시를 쓰는 시인이지만 그 무엇보다 두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했습니다. 어떻게든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요즘, 서정홍 시인은,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과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기르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다른 이들과 더불어’, 또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기르고자 하는 아버지라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 키우는 일을 어찌 돈으로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를 위한 마음과 정성이 있으면 누구보다도 근사한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서정홍 시인이 쓴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를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1부.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오늘은 생각하고 매는 내일 들자/내 꿈은 택시 기사/아이들이 가끔 지갑게 손을 대나요?/겨울에는 아이들과 한 방에서/날마다 새해 첫날처럼/땀 흘리는 여름 휴가/사람은 사람을 좋아해야/30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할 만한 일/아버지는 머리 따로 몸 따로/어유! 또 할머니 잔소리/방학에는 봉사 활동을/하기 싫은 일도 식구들을 위해서라면/소풍 가는 날 아침에/태종대 돌멩이/온 식구가 영화 보는 날/텔레비전 안 보는 날/지리산에 오르면서/웃을 때는 바보처럼/만나는 이마다 내 스승인 것을/스승의 날에는 편지 한 장을/가족 회의/가족 회의 때 나눌 이야기/다음 가족 회의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손으로 쓴 명언/온 가족이 쓰는 가계부/함께 보고 싶은 잡지/진짜 좋은 시/는 꼭 보세요/겨레를 살리는 우리 말 공부/책을 읽을 때는/이런 영화 어때요?/용돈을 줄 때는/형제끼리 싸울 때는/부부 싸움은 밖에서/아버지를 선생님이라 불러라/자주 안아 주세요/아이들 글쓰기는 편지쓰기부터/가훈 2부. 나무가 소리 없이 자라듯이 가난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웠어요/아저씨, 집 하나 사 주세요/무엇을 사 줄 때는/돈 귀한 줄 알아야/모두가 어른들 잘못/간디 학교에서 희망을 보았다/나무가 소리 없이 자라듯이/야, 저기 통닭 걸어간다!/수학 여행 가서 술 마시는 아이들/아기가 돈을 뺏기고 왔어요/돈을 빌려 줄 때는/친구를 잘 사귀고픈 아들을 위해/똥 눌 때 신문 보지 마세요/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두 번이나 읽고 울었대요/책방으로 소풍 가자/풀꽃 이름 몇 개나 아나요?/아이가 말없이 늦게 들어오면/공부에서 놓여나고 싶어요/아이들의 자존심/해인이는 오늘 하늘을 처음 봐요/돈과 컴퓨터가 제일인 아이들/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아이들 마음이 닫혀 있을 때는/공부보다 먼저인 것들 3부. 아버지는 아들의 거울 제 먹을 밥은 챙길 줄 알아야/영환이는 어른들을 못 믿는대요/엄마, 걸어다녀야 건강해진대요/은빈이가 가출한 까닭/아버지, 시인 맞아요?/어른인 게 부끄러워요/아버지는 아무나 되나요?/운전대만 잡으면/아버지는 하숙생?/밥 빨리 달라고 하지 마세요/아이들에게 생색내고 싶을 때/내 어릴 적에는 말이야/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는 아버지/친구를 잘 사귀고픈 아들을 위해/나는 아버지같이 될 거예요 4부. 하늘이 내려 준 밥 아버지, 오줌 누실래요?/버스를 기다리면서/음식 귀한 줄 알아야/외식할 때는/가끔은 돌 씹히는 밥도 먹자/하늘이 내려 준 밥/밥을 맛있게 지으려면/김치와 된장/밥상에 반찬 세 가지만/아이를 어떻게 살찌우세요?/과일도 제철을 헷갈리겠지요/알맞게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어요/목숨 가진 모든 것들에게 축복을/채식을 해야 하는 까닭/평생 소나무 237그루를 죽이고/나락 한 알 속에/농촌과 도시를 이어 주는 생명 공동체 운동 5부. 지금 사는 우리 세상은 간디의 건강 철학/정전되던 날/작은 것이 아름답다/아버지다운 아버지, 내 아우 순철이/진짜 아버지, 김용석 씨/가수 레나 마리아/갈수록 뼈가 약해지는 아이들/아이가 농부가 되겠다고 하면 잔치를/아이들에게 스승을 찾아 주어야/휴대 전화 1,290만 대/쓰레기 문화를 없애려면/행복하게 잘 사이소/밥 먹듯 질서를 지켜 봐요/내 자식이었다면/장애인도 우리 이웃이에요/시장 사람들을 만나면/후원금 내기도 쉬워졌는데/축구공을 만드는 파키스탄 어린이들/밸런타인데이와 장미 농장 노동자/철학? 밥 빌어먹기 딱 좋다/일하면서 얻는 기쁨/잡초는 없다/시를 쓰게 해 준 동무/강한순 할머니가 쓴 편지/어리석은 희망/비난을 두려워하지 말고/말로 싸워야 한다/자동차만 보면/돈을 깨끗이 쓰는 것만으로도 6부. 아들에게 주는 편지 아들에게 미리 쓰는 유서/네가 자라서 농부가 된다면/외상은 안 돼!/승차권 판매소/공부에는 아름다운 목적이 있어야 해/지갑 속의 돈, 빛이 되는 돈/부러진 바늘 하나에도/거울을 자주 보면/부끄러운 비밀은/그래, 우리 시인이 되자꾸나.
생각이 달라지는 긍정
끌리는책 / 이민규 지음, 원정민 그림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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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생활,인성이민규 지음, 원정민 그림
심리학을 기반으로 성인들의 삶에 자세, 관계와 소통에 대한 책을 주로 집필했던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가 10대를 위한 책을 펴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교우관계는 물론 성장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심리학 이론과 실험 등을 소개하면서 차분하게 독자를 설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10대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인 관계, 긍정과 자존감, 목표, 습관,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읽으며, 어떻게 어른이 되고 어떻게 행복한 삶을 설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권에서는 긍정 수업을 다룬다. 행복한 사람의 가장 첫 번째 조건은 '나를 아끼고 위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나에게 미소 짓고 잠들기 전에 잘했던 일을 생각한다면 나를 사랑하고 믿는 마음인 자존감이 높아진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머리말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1장 나를 아끼고 위하기 자긍심을 높이는 방법 나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자 나를 깊이 사랑하려면 2장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긍정적인 사람은 질문이 다르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3장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기 웃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표정이 다르다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꾸자 긍정적인 사람은 배려하고 양보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창의적이다 10대부터 쌓아가는 삶의 지혜! 심리학을 기반으로 성인들의 삶에 자세, 관계와 소통에 대한 책을 주로 집필했던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가 10대를 위한 책을 펴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교우관계는 물론 성장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심리학 이론과 실험 등을 소개하면서 차분하게 독자를 설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10대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인 관계, 긍정과 자존감, 목표, 습관,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와 함께 읽으며, 어떻게 어른이 되고 어떻게 행복한 삶을 설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긍정' 수업 행복한 사람의 가장 첫 번째 조건은 '나를 아끼고 위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나에게 미소 짓고 잠들기 전에 잘했던 일을 생각한다면 나를 사랑하고 믿는 마음인 자존감이 높아진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있는 일도 좋아한다.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이다!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은 행복하다. 긍정적인 사람은 질문이 다르다. 그들은 '무엇이 문제지?' 하는 질문보다 '무엇이 가능하지?' '어떻게 할 수 있지?'와 같은 질문을 더 자주 사용한다.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기 전에 자신이 가진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힘든 일이 닥치면 더 힘든 일과 비교해 지금의 처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사람은 창틀의 먼지를 바라보며 투덜거리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탄한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긍정적인 사람은 유머가 풍부하고 남의 말에 잘 웃는다. 긍정적인 사람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웃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진리를 믿는다. 긍정적인 사람은 말하는 습관이 다르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나라고 왜 못해?'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주로 사용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호기심이 많고, 모험심이 강하며, 규칙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래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 세상을 바꾸는 큰일을 해낸다. 우리는 모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하고 소중한 존재야.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우리 자신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은 바로 '나'야.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오직 한 사람인 바로 나. 연습 없이 한 번에 잘되는 일은 별로 없어. 마찬가지로 기분을 망치는 생각들도 열심히 하다 보면 그 방면에 도가 트게 돼. 자신에게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서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생각을 자꾸 하면 투덜거리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에 달인이 되겠지.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Basic 3
길벗스쿨 / 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 2011.10.31
14,000

길벗스쿨외국어,한자E2K 글, 브라이언 J. 스튜어트 감수
미국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사회, 수학, 음악, 미술, 체육 교과서에서 뽑은 내용으로 지문을 구성했다. 각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학습자는 가장 정확하고 정제된 영어 문장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읽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제는 교과 연계 지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한 유닛을 공부할 때마다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 3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Whole Approach 방식이 필요하다. 이번 개정판에 새로 추가되는 WorkBook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고 학습자의 고른 영어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WorkBook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Step 1. Before Reading’과 ‘Step 3. After Reading’(워크북)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은 체계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하며, 학습자들은 영어 지문을 읽는 데 필요한 읽기 전략과 사고를 습득할 수 있다. 오디오 CD에는 교재 지문과 문제가 모두 녹음되어 있어, 원어민 교사의 도움이 없더라도 듣기 ·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다. Dear Teachers and Parents How to Use English Reading - Starter Table of Contents Syllabus - Basic 3 Science Unit 01 The Earth’s Core Unit 02 Kingdoms Unit 03 Solar Eclipse Unit 04 Beetles Unit 05 Topsoil Unit 06 Circuits Unit 07 The Milky Way Unit 08 Metal Unit 09 Jupiter Unit 10 Chameleons Unit 11 Isaac Newton Unit 12 Caterpillars Social Studies Unit 13 The Pueblo Unit 14 Newspapers Unit 15 The Film Industry Unit 16 World War II Unit 17 Abraham Lincoln Unit 18 Dialects Unit 19 Rodeos Unit 20 The Jury Unit 21 Independence Hall Unit 22 Discrimination Unit 23 Dam Unit 24 Civil War Math Unit 25 Half Unit 26 Diameter Art Unit 27 Millet Unit 28 Seascapes Music Unit 29 Mussorgsky Unit 30 Jazz Physical Education Unit 31 Basketball Unit 32 Sports Etiquette Answers본문의 구성과 특징 Student Book 1. Before Reading 오늘 배울 주제와 관련된 질문이 제시됩니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는 이 질문을 학습자에게 던지고 학습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으로써 앞으로 읽게 될 지문 내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Words to Know 지문에 쓰인 단어 중 어려운 단어와 처음 나오는 단어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이곳에 정리된 단어를 한 번 살펴보면 지문을 수월하게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단어에 자신이 있다면 지문을 먼저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뜻을 확인해가면서 읽어도 좋습니다. 3. Select True or False 지문을 읽고 난 후 제시된 문장이 지문의 내용과 부합하는지 체크해보는 코너입니다. 총 세 문제가 제시되며 학습자는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Word Practice Words to Know에 정리된 단어 중 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 뜻을 써 보면서 단어의 철자와 뜻을 익히는 코너입니다. 5. Reading Comprehension 지문의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총 네 문제가 제시됩니다.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 찾기, 빈 칸에 가장 알맞은 표현 찾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고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와 보기가 모두 오디오로 제공되기 때문에 듣기 훈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Describe the picture 제시된 일러스트를 가장 잘 표현한 영어 문장을 찾거나, 단어를 재배열해서 영어 문장을 써보는 코너입니다. 일러스트는 지문의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WorkBook 1. Think 본 책에서 배웠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사진 찾기, 인물 맞히기, 계획표 짜기, 계산하기, 그림 그리기 등 각 주제마다 여러 가지 활동들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정답을 맞히거나 자신만의 대답을 스스로 해볼 수 있는, 능동적인 학습이 요구되는 코너입니다. 2. Word 해당 과에서 새롭게 배웠던 단어들을 그 단어가 뜻하는 사진과 짝을 맞추는 코너입니다. 단어를 단순하게 쓰면서 외우는 수준에서 벗어나 사진을 통해 단어의 뜻을 좀 더 생생한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Summary 제시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내용을 요약해 보는 훈련입니다. 요약문을 읽어가면서 빈 칸에 적절한 단어를 찾아 쓰는 훈련을 통해 한 편의 글을 읽고 이를 요약?정리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Grammar 지문에 쓰인 어법 중에서 꼭 익혀야 할 문법 내용을 뽑아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제시된 예를 보고 예와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문법의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문법이 포함된 예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문법의 개념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 Writing & Practice 지문의 내용과 관계된 질문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영어로 쓰거나 말해보는 코너입니다. 다른 문제에 비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지문의 문장을 외워서 쓰거나 말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쓰기?말하기 문제 유형에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6. Listening 지문 전체를 들으면서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써 넣는 코너입니다. 주요 표현들, 발음이 어려운 단어, 연음이 들어간 단어 등을 빈 칸으로 만들어 학습자가 이에 대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달콩이는 어디 있지?
시공주니어 / 김의숙 글 그림 / 2008.03.01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의숙 글 그림
자신이 가지고 논 장난감을 치우기 싫어하는 어린이와 그런 자녀에게 정리 정돈 습관을 가르쳐야 하는 엄마의 심리적 갈등과 해결을 그린 그림책이다. 그러나 스스로 정리 정돈을 하지 않으면 야단을 맞는다거나, 직접적으로 정리를 잘해야 한다는 습관을 가르치는 교훈적인 내용이 아니다. 오히려 엄마는 정리하기 싫어하는 달콩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잠시 기다리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달콩이는 스스로 정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또 책을 읽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물건은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아이 스스로 어지른 방을 정리하도록 차분히 기다려 주는 엄마 장난감으로 방을 어지럽힌 달콩이에게 엄마가 묻는다. “달콩이는 어디 있지?” 하지만 달콩이는 달걀귀신 옷을 입고, 엄마는 쳐다보지도 않은 채 대답한다. “난 몰라.” 자신이 어지럽힌 방을 청소하기 싫었던 것. 이런 경우의 해결 방법은 대체로 두 가지이다. 엄마의 꾸짖음에 아이가 울며 겨자 먹기로 장난감을 정리하든가, 엄마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직접 치우든가.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달콩이의 엄마는 조금 다르다. 어디 갔는지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달걀귀신(달콩이)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음……, 달콩이는 놀러 나갔나 보구나. 그럼 나 혼자 밥 먹어야겠네.” 하고 달콩이를 본 척도 하지 않는다. 내면의 갈등을 함축한 달, 그 달과의 갈등을 적극 해결하는 아이 방에 돌아간 달콩이는‘달’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정리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그러기 싫은 마음 등,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겪게 된다. 즉 ‘달’과의 갈등은, 엄마와의 갈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달걀귀신 옷을 입고 거짓말을 했던 달콩이 자신과의 심리적 갈등을 의미한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미 저지른 것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것이다. 이런 모습은 4~7세 정도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럼 달콩이는 어떻게 장난감을 찾고 달과의 갈등을 해소할까? 달콩이는 자기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진 달에게 가만히 당하지만은 않는다. 오히려 기지를 발휘해 달을 웃기고, 결국 웃음 때문에 달이 빵 터져서 장난감을 다시 되찾게 된다.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달콩이의 모습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 발견할 수 있다. 원색적인 이미지와 달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독특한 그림! 달님이 점점 둥그렇게 되다 다시 하현달로 변화하는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달이 빵 터지는 장면을 표현한 접지 페이지에서 그 즐거움은 극에 달하게 될 것이다. 또 각 장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른색과 초록색, 붉은색, 노란색 등 원색의 이미지가 주를 이루고 있어 환상적이고 화려하다. 이러한 색조는 이 책이 생활그림책으로서가 아니라 판타지 그림책으로 느껴지게 하는 장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