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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수능기본영단어 1800(+600) (2018년용)
동아출판 / 김승영.고지영 지음 / 2014.10.20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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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김승영.고지영 지음
뜯어먹는 수능 기본 영단어 1800 업그레이딩 단어 600 수능 적중 영어 구문 60 부록(일일 암기장, 퀴즈 테스트 용지, 미니 영어 사전)수능 영단어의 기본을 확립하는 가장 과학적.경제적.효과적인 10가지 스마트 장치 1 고등학교 전 교과서+수능 단어 선정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 전부와 그 동안 치러졌던 수능 문제 전체를 컴퓨터로 처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엄밀한 가치 평가 작업을 통해 표제어·파생어·관련어를 확정했다. 수능 영어의 기본을 확립할 수 있는 수능 기본 단어 1800개를 뽑았고, 고득점 도전을 위한 업그레이딩 단어 600개를 추가로 이어 놓았다. 2 컴퓨터 검색 - 품사별·빈도순 배열 60일 완성을 목표로 1일 30개씩 품사별(명사·동사·형용사·부사)로 나누어, 각각 자주 나오는 순서(빈도순)대로 배열했다. 품사별 암기로 영문법의 토대가 다져지고, 자주 나오는 것부터 외우니 성과가 곧 나타난다. 앞에 나오는 단어일수록 더 중요하고 외울 가치가 그만큼 더 크다. 3 세계 최초 유일 품사별 컬러화 영단어의 품사는 영문법의 기초이다. 영단어의 품사만 제대로 알면 영문법의 절반은 이미 끝난 셈이다. 가장 강력한 감각인 시각을 100%활용한 기능성 컬러화로 영단어 품사의 직관적 습득을 가능하게 하였다. 4 최신 실용 예구[예문]의 빈칸 문제화 자칫 무시하고 지나치기 쉬운 예구나 예문을 전부 빈칸 문제화했다. 단어를 외운 후 최신 영영 사전과 현행 교과서 및 수능 시험 지문에서 뽑은 생생한 예구[예문]를 통해 곧바로 능동적인 확인 학습을 할 수 있다. 5 '즐거운 테스트'를 통한 심화 암기 모든 표제어를 1·2차에 걸쳐 즐겁게 문제를 풀면서 자기 주도 학습을 실천한다. 1차로'영어는 우리말로, 우리말은 영어로!'의 기계적 테스트를 거친 후, 2차로 연어(collocation)와 표준 예문을 통해 단어의 용법까지 가장 효과적으로 터득한다. 살아 있는 어구와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풀면서 단어의 전형적인 용례를 가장 확실히 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6 '반갑다 기능어야!' / '오늘의 디저트' 전치사·접속사·조동사·대명사 등의'반갑다 기능어야!'와 친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문법과 친해질 것이다. 배우고 익힌 단어를 품고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깨우치는'오늘의 디저트'도 맛있게 음미해 보자. 7 '수능 적중 영어 구문 60' 수능 영문장 정복을 위해 고등학교 교과서와 수능 지문에서 뽑은 문장들로 구성했다. 복잡하고 골치 아픈 문법 용어나 긴 설명 없이 간단한 설명과 대표 예문들을 통해 초고속으로 영문장 이해의 밑바탕을 마련하고, 수능 영어 구문을 총정리 할 수 있다. 8 '일일 암기장' 1일 30개씩 2일분 단어가 1페이지로 정리된 암기장으로 영단어와 우리말 뜻을 접어서 외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뜯어서 지니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9 '일일·누적 퀴즈 테스트' 순서가 바뀌어 제시된 해당 날짜의 단어 15개의 '일일 테스트'와 그전 3일분 단어15개의 '누적테스트'로 확인 테스트를 하면서 확실하게 마무리한다. 10 '미니 영어 사전' 고등학교 교과서와 수능 문제 전부를 어휘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자주 쓰이는 단어의 의미만 추려 실었다. 수능 영단어의기준과 표준이 되는 작지만 강한 사전이니 편리하고 요긴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만다라(Mandala) 7 : 공룡시대
루덴스 / 루덴스.마시멜로 기획 / 2013.12.30
6,500원 ⟶
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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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유아놀이책
루덴스.마시멜로 기획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으로,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세계의 전통문양과 명화 활용은 학습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7권에는 육식, 초식 공룡 뿐 아니라 익룡과 어룡 등 대표적인 공룡들은 물론이고, 뼈와 화석, 발자국, 알까지 공룡 시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킨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된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만다라에 공룡이 나타났다! 균형 잡힌 STEAM 교육의 시작,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7권 '공룡시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으로 더 특별해진 만다라 7권 '공룡시대'. 육식, 초식 공룡 뿐 아니라 익룡과 어룡 등 대표적인 공룡들은 물론이고, 뼈와 화석, 발자국, 알까지 공룡 시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만다라의 교육 효과를 누리는 동시에 공룡도 그리고 공룡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도 담아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만다라란? 만다라는 고대 인도어로 ‘원’을 뜻합니다. 동그라미 안에 우주의 만물과 이치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인도 미술의 한 형태를 말하기도 하지요. 심리학자 융은 만다라가 가진 정서적인 안정감과 에너지에 주목했고, 실제로 그 자신도 만다라를 그리면서 내면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후 만다라 그리기는 세계 곳곳에서 미술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사람 뿐 아니라 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게 많은 효과를 거두었지요. 만다라의 동그라미는 어머니의 자궁, 지구, 우주를 연상시킵니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동그라미 안에 색칠을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안정감과 평온함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가 만다라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신과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만다라는 집중력 증진, 창의력과 미적 감각 개발, 또 쥐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내 최초,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유.아동을 위한 만다라 그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책들이 다수 이루었지요. 그래서 루덴스가 국내 최초로 유.아동만을 위한 만다라 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본서는 자아와 자연, 그리고 세상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구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촉감을 표현한 그림을 비롯해 자연과 우주, 전통문양, 국내외의 명화, 공룡, 교통 기관, 세계의 국기 등 다양한 도안을 탐색하고 그리면서 자기만의 동그란 세계를 마음껏 꾸밀 수 있습니다. STEAM교육, 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기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법입니다. 동그란 작은 우주,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만다라. 그 안에 아이 스스로 자기 만의 세계를 마음껏 표현하게 해주세요. 고요하고도 깊고 분명한 에너지가 자라날 것입니다. 루덴스의 ‘창의 만다라 프로그램’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열 살 소녀의 성장일기 : 어른이 되고 싶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
거인 / 조 오스랑트 글, 김준영 그림, 김영신 옮김 /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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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우리창작
조 오스랑트 글, 김준영 그림, 김영신 옮김
점점 유치해지는 동생과의 놀이, 또래 이성에 대한 관심, 질투, 또 당황스러운 신체의 변화는 “왜 그래?” 란 물음에 딱 부러지게 정의내릴 수없는 징후들이다. 2007년 프랑스 아동작가상 수상작인 이 책은, 그런 미묘한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엄마, 남동생과 함께 바닷가 휴양지로 온 열 살 소녀 조는, 그 곳에서 또래 소년인 벵상을 만난 후 설렘의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벵상이 금발머리 소녀 르나타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크게 화를 낸다. 남동생 시릴과의 놀이는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토끼 똥처럼 볼록하게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열 살 소녀의 성장일기』는 파도처럼 출렁이는 사춘기 아이의 감정 변화를 상큼하고 발랄하게 그려간 최고의 창작동화다.휴가 첫날 르나타와 모래성 바다에 나타난 악어 잃어버린 동전 마음의 상처 바다를 닮은 수영복
슈퍼 히어로즈 2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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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슈퍼패밀리의 축하 파티 더 큰 위협 하늘에 나타난 거대 괴물 드디어 반격에 나서다! 슈퍼히어로즈 양성소 여신 구출 작전 바다 괴물의 공격 지하 세계에서는… 이 고약한 냄새는? 고린내파 일당 괴물의 정체를 밝혀라! 슈퍼히어로즈 행동 개시! 새로운 괴물의 출현 임무 완수! 여배우 납치 사건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은행나무 /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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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랭 드 보통이 21년 만에 내놓은 이 소설은 결혼한 한 커플의 삶을 통해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열렬히 사랑을 고백하고 영원을 약속한 연인도 어느 순간 상대의 유일무이함에 의구심을 품게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애초에 사랑이 아니라는 낭만주의적 결론이나 사랑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비관론적 결론에 지체하지 않고 알랭 드 보통은 지금의 사랑을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하게 할 것인지에 대해 현실적인 논의를 펼친다. 독자들은 두 주인공 라비와 커스틴의 생활을 따라가며 점차 섹스의 스릴을 잃고, 함께하는 기쁨이 혼자일 필요성에 자리를 빼앗기고, 육아에 시달리고, 외도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 등 자신의 사랑에도 찾아올 수 있는 균열의 순간들을 만난다. 알랭 드 보통은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랑과 결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며, 그러한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비관적인 미래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은 열렬한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그가 제안하는 유연한 사랑의 방식이 담긴 책이다.1부 | 낭만주의 매혹 | 신성한 시작 | 사랑에 빠지다 | 섹스와 사랑 | 청혼 2부 | 그 후로 오래오래 별것 아닌 일들 | 토라짐에 대하여 | 섹스와 검열 | 감정전이 | 모든 게 네 탓 | 가르치기와 배우기 3부 | 아이들 사랑의 가르침 | 사랑스러움 | 사랑의 한계 | 섹스와 양육 | 빨래의 위신 4부 | 외도 바람피우는 남자 | 찬성론 | 반대론 | 양립할 수 없는 욕망들 | 비밀 5부 | 낭만주의를 넘어서 애착 이론 | 성숙함을 향해 | 결혼할 준비가 되다 | 미래 옮긴이의 말“언제 다시 소설을 쓸 거냐고 물으면 전 항상 ‘사랑에 대해 쓸 것이 충분히 생기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알랭 드 보통 21년만의 장편소설, 다시 사랑을 말하다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소설로 돌아왔다. 《키스 앤 텔》 이후 21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The Course of Love)》에서 그는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이 그려졌던 전작들과 달리 영원을 약속한 그 후의 이야기다. 알랭 드 보통은 에든버러의 평범한 커플 라비와 커스틴의 삶을 통해 수십 년에 걸쳐 사랑에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살핀다. 작가는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사랑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낭만의 한계와 결혼 제도의 모순을 넘어 성숙한 사랑으로 도약하기 위한 솔직하고 대담한 논의를 펼친다. ‘사랑은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작가가 제안하는 유연한 사랑의 방식을 만날 수 있다. 소설과 철학 에세이를 결합시킨 ‘보통 스타일’, 모두가 기다려온 지적 위트와 섬세한 통찰력 한국 독자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하나인 알랭 드 보통은 삶의 여러 영역들에 대해 새로운 사유의 기회와 프레임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의 철학자’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으로 불리는 소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사랑일까》 《키스 앤 텔》은 소설과 에세이 혹은 소설과 전기 형식을 절묘하게 결합한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각인시켰다. 의도적으로 평범하게 구축한 인물과 플롯, 세밀한 심리 묘사, 철학적 제언으로 사랑이라는 인간 보편의 감정을 다룬 그의 방식은 독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그의 소설의 묘미는 우리의 자아와 가장 닮은 인물들을 만나는 놀라움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자신 역시 ‘소설은 인물의 인식과 심리 안팎을 자유로이 오가며 다각도로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을 말하기에 가장 적합한 형식이며, 사랑에 대해 충분히 쓸 것이 생기면 소설을 쓸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랜만에 ‘사랑’이라는 주제로 돌아와 선보이는 이번 소설에서도 그는 특유의 감각을 펼쳐 보인다.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은 단지 사랑의 시작이다” 낭만적 사랑에서 현실적이고 성숙한 사랑으로의 이행 “여러 해가 지나고 또 여러 편의 사랑에 관한 에세이를 접한 후에야 라비는 사랑을 유발했던 신비한 열정으로부터 눈을 돌릴 때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음을, 유효한 관계를 위해서는 그 관계에 처음 빠져들게 한 감정들을 포기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이를 것이다. 이제 그는 사랑은 열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사실을 배워야만 할 것이다.”(p.16) 전작들이 두 남녀의 만남과 이별의 과정 속에 드러나는 사랑의 딜레마를 그렸다면 이번 소설에서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진다. 작가는 영원을 약속한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사랑의 어려움에 주목한다. (그의 전작 속 인물들이 그랬듯) 많은 시행착오 끝에 평생을 함께할 확신이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도 어째서 우리의 사랑에는 위기가 빈번하고, 더 크게 파멸을 맞기도 하는가? 그는 그 이유를 사랑에 관한 우리의 인식이 낭만주의에 잠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소설 속 두 주인공의 삶은 초기의 열정과 황홀감에 주목했을 때는 사랑의 점진적 소멸이나 퇴색으로 치부되고 말 순간들이 오히려 사랑을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는 마치 결혼의 전 과정을 예행하듯 일상의 면면들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담론들을 이끌어낸다. 단순히 몇 달, 몇 년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사랑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는 이렇게 시작된다. 이케아 컵 고르기부터 바람을 피우기까지, 생활이 된 사랑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그와 커스틴은 결혼을 하고, 난관을 겪고, 돈 때문에 자주 걱정하고, 딸과 아들을 차례로 낳고, 한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권태로운 시간을 보내고, 가끔은 서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고, 몇 번은 자기 자신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바로 이것이 진짜 러브스토리다.”(p28) 각기 한쪽 부모의 부재 속에서 성장한 두 주인공 라비와 커스틴은 열렬하게 사랑하고 결혼한다. 균열은 사소한 데에서 시작된다. 이케아에 컵을 사러 갔다가 의견 충돌로 빈손으로 돌아오며 이들은 맨 처음으로 함께하는 삶에 의문을 던진다. ‘이걸 어떻게 평생 견디고 살지?’라고. 이후 작가는 서로 가치관이 부딪치고, 섹스는 스릴을 잃고, 육아가 삶의 전반을 차지하고, 사회생활에서의 자아와 가정에서의 자아가 보이는 불균형에 괴로워하는 등 결혼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일련의 과정을 그린다. 그 속에서 우리가 기대어온 사랑이 실로 얼마나 허약한 것인지 드러난다. 예컨대 상대에게 온전히 받아들여지고 상대의 절대적 지지자가 되어주는 상호호환의 충만감은 균형감을 잃기 쉬우며, 사회가 서로를 합법적인 섹스 상대로 인정해주는 순간, 간격을 좁히려는 데서 오는 동력은 줄어들고 만다. 뿐만 아니라 모든 잘못된 결과는 상대에게 있다는 마음의 비약도 제어하지 못한다. 이제 커스틴의 현명함은 동감할 줄 모르는 차가움으로 변모하고 커스틴의 눈에 라비의 자상함보다는 지나친 자기연민이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된다. 한때 ‘영혼의 짝’이 ‘잘못된 인연’이 되고 마는 것이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기술” 미치지 않고 삶을 헤쳐 나가는 진짜 러브스토리 진보한 낭만적 비관주의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일 수는 없다고 가정한다. 우리는 또 다른 타락한 생명체와 함께 사는 현실에 나 자신을 적응시킬 최대한 부드럽고 친절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결혼은 ‘어지간히 좋은’ 결혼만 있을 수 있다.(p.279) 이들의 문제는 외도를 둘러싸고 폭주한다. 작가는 외도 후 치졸한 자기합리화로 치닫는 인물의 의식 흐름을 그대로 좇으며 낭만주의적 결혼관의 맹점을 드러낸다. ‘우리는 강력히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안정과 모험이라는 두 가지 근본적인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존재이며, 우리의 낭만적인 삶은 슬프고 불완전하게 끝날 운명’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작가는 제도로서의 결혼이라는 관념을 새롭게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욕망은 너무 변덕스럽고 깨달음은 너무도 늦게 찾아오는 삶에서 일관성을 지켜줄 길잡이라고 말이다. 작가가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당장의 욕망과 분노에 휘둘리지 않을 통찰력이 필요하다. 라비와 커스틴의 시행착오와 빛나는 깨달음의 순간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좀 더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는다. 알랭 드 보통은 말한다. 우리 모두는 완전히 이해받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어딘가 약간은 잘못된 사람들이라고. 서로 어떻게든 미치지 않고 용기 있게 사랑과 결혼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러브스토리라고 말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성적일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익혀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한두 가지 면에서 다소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쾌히 인정할 줄 아는 간헐적인 능력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다정함을 보이는 세상에서 산다는 건 멋진 일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어린애 같은 면에 조금 더 다정함을 보이는 세상에서 산다면 더욱 멋질 것이다.
매직 트리 : 마법의 빨간 의자
책빛 / 안제이 말레슈카 지음, 이지원 옮김, 이고르 모르스키.이고르 모르스키 그림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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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안제이 말레슈카 지음, 이지원 옮김, 이고르 모르스키.이고르 모르스키 그림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IBBY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을 수상한 작품으로, TV 시리즈와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어린이 영화제의 주요 상을 휩쓸었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등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이끈다. 실업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을 둔 필립, 토시아, 쿠키 세 남매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빨간 의자'를 만나게 된다. 음악가였던 엄마, 아빠가 좋은 일자리를 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빨간 의자에게 말하자, 엄마, 아빠는 세계 여행을 하며 연주해야하는 일자리를 갖게 된다. 연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아가는 세 남매는 빨간 의자와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마법이 현실로 나타나는 모험을 펼친다.한국 어린들에게 프롤로그 마법의 빨간 의자 막스는 악당이야! 이모의 거대한 저택 엄마, 아빠가 변한 이유 마법실험 아이들끼리 하는 여행 그런 차를 만들어 줘! 이제 날 비키라고 불러 신기한 탈것 아름다운 퀸 빅토리아 호 에필로그빨간 의자가 어떤 힘이 있는지 아시나요? 실업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을 둔 필립, 토시아, 쿠키 세 남매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빨간 의자’를 만나게 됩니다. 음악가였던 엄마, 아빠가 좋은 일자리를 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빨간 의자에게 말하자, 엄마, 아빠는 세계 여행을 하며 연주해야하는 일자리를 갖게 됩니다. 연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아가는 세 남매는 빨간 의자와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마법이 현실로 나타나는 모험을 펼칩니다. IBBY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을 한 는 TV 시리즈와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어린이 영화제의 주요 상을 휩쓸 정도로 어린이들의 환상을 흥미진진하게 녹여내고 있습니다. 작가 ‘안제이 말레슈카’는 2010년 한국에도 방문하여 한국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 한국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상상력에 큰 인상을 받고, 언젠가 한국을 배경으로 모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습니다. 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도저히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환상적인 마법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린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등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이끕니다. ‘마법의 빨간 의자’와 함께 즐거운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상상 초월 마법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 수상 (2007) *IBBY 국제 아동도서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 (2009) *실버휴고어워드 최우수 영화 시리즈 수상 (2007) *시카고 어린이 영화제 수상 (2009) *제 28회 뮌헨 국제 영화제 어린이 영화 부문 관객상 수상 (2010) *제 4회 서울 국제 가족 영상 축제 상영작 (2010) *제 11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 (2010) ☞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영화 예고편 감상하세요. 클릭! “그렇다면 피자나 세 판 나오게 해봐.”필립이 비웃으며 말했다.“위에 토핑이 잔뜩 든 피자 세 판 나와라!”쿠키가 소리쳤다.빵빵! 빨간색 배달복을 입은 피자 배달원의 스쿠터 한 대가 모퉁이를 돌아 나타났다. 스쿠터는 아이들 앞에 멈춰 섰다. 아이들이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배달원은 아이 한 명마다 ‘티볼리 피자’라고 쓰인 피자 상자를 한 개씩 던져 주었다. 막스는 의자 쪽으로 몸을 날렸다. 하지만 의자는 갑자기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 땅에서 몇 미터 위 허공에 흔들흔들 떠 있었다. 막스는 마치 하늘로 날아가는 풍선을 잡으려는 아이들처럼 껑충껑충 뛰며 의자를 잡으려고 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리더스뱅크 스타터 Reader's Bank Starter 중학 입문 (2016년)
비상교육 / 이장돌 지음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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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이장돌 지음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통해 중학 독해의 기초를 잡고 독해에 대한 재미를 들이게 하는 독해 입문서다. 예비 중등생들에게 흥미도가 높은 엄선된 지문은 물론 양질의 문제를 담고 있어 독해의 기본기를 확실히 마스터하게 한다. 이 책을 본 후에 본격적인 중학 독해집 '리더스뱅크 Level 1-5' 시리즈로 영어 독해 학습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UNIT 1 1 발로 음식을 맛보는 파리 2 내 인기의 비결은 독심술 3 시험에 떨어진 소년의 재치 4 이런 비밀번호는 사용하지 마세요!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2 5 공부 시간에도 그녀 생각뿐 6 알람 시계가 없을 땐 이렇게 하세요! 7 사랑에 빠지면 이렇게 행동한다 8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3 9 꿈의 해석 10 매일 빠지는 상어의 이빨 11 실내 식물은 공기 정화기 12 수면 자세와 성격의 상관 관계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4 13 행운의 부적 14 자기 얼굴도 몰라보는 동물들 15 전쟁터에서 유래된 넥타이 16 선행을 불러오는 감동의 글귀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5 17 피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8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어! 19 문화별 금기 음식 20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6 2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2 제 마음을 받아 주세요! 23 연잎에서 배운 방수 기술 24 자연 최고의 건축가, 흰개미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7 25 별의 일생 26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 27 공부도 쉬엄쉬엄 하세요! 28 명탐정 코난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8 29 첫눈에 반한다는 것 30 개가 빗소리를 싫어하는 이유 31 박테리아는 지구의 어머니 I 32 박테리아는 지구의 어머니 II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9 33 충치 없는 마을 34 투명 망토가 현실로?! 35 용을 보는 다양한 시각 36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Review Test (어휘 & 문법) UNIT 10 37 사라지는 수컷 물고기들 38 꿈꾸는 기계 39 약속에 늦는 게 미덕인 칠레 40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 Review Test (어휘 & 문법) 예비 중학생들의 영어독해 입문서! '리더스뱅크 스타터 중학입문'은 리더스뱅크 시리즈의 첫 권으로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이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통해 중학 독해의 기초를 잡고 독해에 대한 재미를 들이게 하는 독해 입문서입니다. 예비 중등생들에게 흥미도가 높은 엄선된 지문은 물론 양질의 문제를 담고 있어 독해의 기본기를 확실히 마스터하게 합니다. 이 책을 본 후에 본격적인 중학 독해집 '리더스뱅크 Level 1-5' 시리즈로 영어 독해 학습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특장점] 1. 흥미도 높은 다양한 주제의 지문으로 구성 부담 없고 편하게 중학 독해의 입문을 도울 수 있도록 예비 중등생이 선호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지문을 썼습니다. 출간되기 전 학교와 학원 현장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Classroom Testing을 거쳐서 완성도 높은 지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개정 교육과정의 문법을 다루는 코너와 풍부한 독해 문제 지문의 주요 내용을 묻는 이해 관련 문제뿐 아니라 문법과 어휘를 다루는 문제, 서술형 쓰기 문제도 포함하여 중등 독해에 완벽 대비합니다. 3. 익히기 쉬운 우리말 발음 표기 제공 영어 사전의 발음 기호를 잘 모르는 요즘 학생들을 위해 우리말 발음 표기를 단어장에 제공합니다. 우리말 발음 표기는 원어민의 실제 발음을 최대한 구현하여 한글로 쉽게 원어민의 실제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문법, 어휘 및 쓰기 실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연습문제와 QR코드 독해 지문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Review Test와 Workbook을 통해 복습할 수 있으며, 지문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오디오 파일을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영어 독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초등학생 - 본격적인 중학 수준의 독해를 들어가기에는 힘겨운 중학생 - '영어 독해는 어렵다, 지루하다'라는 생각으로 영어 독해를 멀리했던 중학생
이순신과 명량대첩
한솔수북 / 윤영수 지음, 이철민 그림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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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자연,과학
윤영수 지음, 이철민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39권. 이순신 장군이 치른 많은 전투 가운데, 무너져가는 조선 수군을 일으켜 승리를 건져 올린 명량대첩을 다룬다. 열세 척과 백서른세 척이라는 숫자에 마음 두지 않고, 조선 수군이 가진 장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승리를 끌어낸 명장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 이야기도 함께 실어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난 장군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울돌목에 가다 깊은 시름에 잠기다 울돌목을 살피다 왜군들이 쳐들어오다 백성들한테서 힘을 얻다 모두 똘똘 뭉쳐 싸우다 울돌목 물살이 소용돌이치다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이순신 장군, 배 열세 척으로 백서른 세 척을 무찌르다! 1597년 9월 16일, 물살이 거세고 좁은 울돌목 해협에서 조선 수군은 일본 함대를 맞아 힘겹게 싸우고 있었어요. 조선 전함 열세 척이 백서른세 척이나 되는 일본 전함에 둘러싸이자 바닷가에서 목 놓아 응원하던 백성들은 발을 동동거렸어요. 그런데 그 얼마 뒤, 도무지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어요. 바다에는 조선 전함 열세 척만이 남아 있었던 것이지요. 대체 열세 척으로 어떻게 백서른세 척을 이겼을까요? 백서른세 척을 이긴 기적, 어떻게 일어났을까? '만약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조선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맞서 싸운 전투들을 쭉 살펴 보면 이런 물음이 절로 나온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치른 전쟁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고 그 승리는 오늘날 우리가 몇 차례나 곱씹어도 모자랄 만큼 소중하고 값진 우리 역사다. ≪조선 수군의 찬란한 등불 이순신과 명량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치른 많은 전투 가운데, 무너져가는 조선 수군을 일으켜 승리를 건져 올린 명량대첩을 다룬다.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배 열세 척으로 백서른세 척이나 되는 왜군의 배를 무찌르는,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다. 과연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은 어떻게 그토록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영웅이 아닌 사람 이순신을 만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보통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이순신 장군한테는 힘센 부대도 없고, 손쉽게 적을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그한테는 사기가 크게 떨어진 조선 수군들, 왜군 배의 고작 십 분의 일밖에 안 되는 배 열세 척과 수군을 못 믿어 피난을 떠나려고만 하는 백성들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깊은 시름에 빠진다. 전쟁에 집중할수록 그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순신 장군은 피난을 가려는 백성한테 먼저 다가가 사실을 꾸밈 없이 말하고 끝까지 싸울 것을 약속한다. 이러한 모습은 지금까지 못 보았던 이순신 장군의 진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전쟁은 장군 한 사람이 치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군사 한 사람, 백성 한 사람의 목숨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여긴 그 마음이야말로 이순신 장군이 '명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을까. 이 책은 명량대첩이 이순신 장군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 조선 수군, 백성들과 함께 얻은 승리라는 것을 보여 준다. 기적 같은 승리는 사실 기적이 아니었다. 명량대첩은 조선 수군과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 낸 것이었고, 이순신 장군이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작전은? 명량대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이순신 장군의 전술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물길을 잘 아는 김억추 장군과 함께 울돌목을 살피면서 물살이 하루 두 차례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조선 수군을 그 거센 물살 위에 올려 보내어 왜군들을 유인한 다음, 왜군 배들이 물살에 엉키고 흐트러진 것을 확인한 뒤 다시 공격하여 승리를 거둔다. 이 책에서는 열세 척과 백서른세 척이라는 숫자에 마음 두지 않고, 조선 수군이 가진 장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승리를 끌어낸 명장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 이야기도 함께 실어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난 장군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현수는 엄마, 아빠와 함께 진도로 1박 2일 여행을 간다. 현수가 진도에 그토록 가고 싶었던 까닭은 이순신 장군이 일본군을 쳐부순 명량대첩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현수는 이순신 장군한테 흠뻑 빠져 있었다. 현수가 바다 쪽으로 좀 더 내려가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내려다보고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이 나타나 현수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큰 판옥선 열세 척이 닻을 내린 채 머물러 있는 전라 우수영. 군사 하나가 달려와 이순신 장군에게 왜군들이 해남 앞바다에 나타났다고 보고한다. 이에 장수들은 일단 물러나자고 말한다. 두 달 전,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한테 크게 져 조선 군사들의 사기가 크게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투 준비를 갖추라고 명한다. 백성들이 마을을 버리고 피난을 떠나려 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순신 장군은 백성들을 찾아간다. 그러고는 조선 수군이 어려움에 빠져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면서 끝까지 싸우겠노라 다짐한다. 그날 밤 작전 회의에서 이순신 장군은 울돌목의 물살을 쓰기로 하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을 군사들에게 명한다. 다음 날, 조선 수군은 울돌목의 거센 물살에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거센 물살 위에서 버티고 있을 것을 명령한다. 백 척이 훨씬 넘는 왜군 배들이 떼 지어 몰려오자 조선 수군들은 점점 두려워한다. 이순신 장군이 초요기를 올려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조선 수군들은 하나둘씩 뒤로 물러난다. 이순신 장군은 자신이 스스로 용감히 나서면 군사들이 되돌아올 것을 믿고 싸운다. 한창 싸우고 있을 때 어디선가 귓전을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백성들이 바닷가에 몰려들어 조선 수군을 응원하는 소리였다. 아낙네들은 손을 맞잡고 빙글빙글 돌고 사내들은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흥을 돋우고 있었다. 덩실덩실 춤을 추며 조선 수군을 응원하는 백성들의 모습에 이순신 장군과 군사들은 힘을 얻는다. 모두 똘똘 뭉쳐 싸운 끝에 이순신 장군은 왜군 대장을 사로잡는다. 왜군 대장의 목숨이 땅에 떨어지자 사기가 떨어진 왜군들은 도망가고 조선 수군은 승리를 거둔다. 현수는 엄마, 아빠에게 조선 수군이 명량대첩에서 이긴 비결은 이순신 장군을 끝까지 믿고 따랐던 백성들의 힘이라고 말하고, 백성들이 조선 수군을 응원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수네 식구들이 지나가는 진도 대교 아래로 울돌목 물살은 여전히 소용돌이치며 거세게 흐른다.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지리 100
예림당 / 류창기 지음, 조안나 그림 / 20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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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역사,지리
류창기 지음, 조안나 그림
교과서에 나오는 지리 이야기 중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를 선택해서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지도와 지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도를 읽는 법,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 세계의 환경과 지구촌의 여러 가지 문제 등을 알차게 담아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수준 높은 지식도 넣어 두었으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든든히 다지고 새로운 것을 미리 익히면 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진다.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지리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되살아날 것이다.1. 지리와 지도 - 지리 / 지도 읽기 / 옛지도 2. 우리나라 자연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3. 우리나라 인문 지리 - 행정 구역 / 인구 / 도시와 촌락 / 교통과 통신 4. 세계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 세계화1. 지리와 지도 - 지리 / 지도 읽기 / 옛지도 2. 우리나라 자연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3. 우리나라 인문 지리 - 행정 구역 / 인구 / 도시와 촌락 / 교통과 통신 4. 세계 지리 - 지형 / 기후 / 환경 / 세계화지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지도만큼 세상을 가슴에 한가득 품을 수 있는 것이 또 어디 있을까요? 손바닥만 한 지도 한 장이라도 그것을 펼치는 순간, 구불구불 그려진 선들이 꿈틀대며 산과 강이 되어 눈앞에 펼쳐져요.지도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과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하지만 더 흥미로운 비밀들을 발견하려면 단순히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먼 곳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 보려면 망원경이 필요하듯이 세상을 가득 품은 지도를 제대로 보려면 지도 읽는 법과 지리를 먼저 알아야 한답니다. 지리는 다양한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예요. 산, 강, 바다, 땅 등의 모습이 어떠한지, 기후와 환경에 따라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려 주지요. 그래서 지리를 알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쉽게 이해되고, 직접 가 보지 않아도 지도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지리 100》은 교과서에 나오는 지리 이야기 중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를 선택해서 알기 쉽게 풀이했어요. 지도와 지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지도를 읽는 법,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 세계의 환경과 지구촌의 여러 가지 문제 등을 알차게 담았지요. 또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보다 수준 높은 지식도 넣어 두었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을 든든히 다지고 새로운 것을 미리 익히면 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자연스럽게 넓어져요.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지리가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되살아날 거예요.
스티커 인형의 집 : 멋진 저택 꾸미기
어스본코리아 / 프린세스 캄캄 그림, 루시 웨인 디자인 /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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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프린세스 캄캄 그림, 루시 웨인 디자인
백 년 전 영국에 하인을 거느리며 사는 부유한 주인과 마님의 가족이 있었다. 가족들은 영국에서 가장 고풍스럽고 웅장한 저택에 살았다. 그 저택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에는 영국의 대저택이 고풍스럽고 세련된 일러스트로 담겨 있어요. 3층으로 이루어진 저택에는 주인과 마님, 아기와 유모, 하인과 하녀, 보조집사와 가정부까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우아한 음악 감상실, 화려한 마님의 침실, 널찍한 식당, 아기자기한 아기 방, 푸릇푸릇 싱그러운 정원과 텃밭까지, 이국적인 정취가 한껏 전해진다. 이 고풍스럽고 웅장한의 저택의 안과 밖 곳곳을 액자와 가구, 장식품 등 200여 개의 스티커로 꾸며 보자. 가구와 장식품을 조화롭게 배치해 가며 공간 감각과 창의성, 응용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2 평면도 4 응접실 6 거실 7 서재, 세탁실 8 식당, 식료품 저장실, 부엌 10 음악 감상실, 하인 휴게실 12 마님의 침실 14 하녀의 방, 다락방, 욕실, 아기방 16 주방, 술 창고, 그릇 보관실 18 간이 주방 19 가정부의 방 20 온실 22 정원 23 텃밭 스티커 페이지스티커로 마음껏 꾸미는 인형의 집 ◆ 백 년 전 영국의 저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백 년 전 영국에 하인을 거느리며 사는 부유한 주인과 마님의 가족이 있었어요. 가족들은 영국에서 가장 고풍스럽고 웅장한 저택에 살았지요. 그 저택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책에는 영국의 대저택이 고풍스럽고 세련된 일러스트로 담겨 있어요. 3층으로 이루어진 저택에는 주인과 마님, 아기와 유모, 하인과 하녀, 보조집사와 가정부까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요. 우아한 음악 감상실, 화려한 마님의 침실, 널찍한 식당, 아기자기한 아기 방, 푸릇푸릇 싱그러운 정원과 텃밭까지, 이국적인 정취가 한껏 전해져요. 이 고풍스럽고 웅장한의 저택의 안과 밖 곳곳을 액자와 가구, 장식품 등 200여 개의 스티커로 꾸며 보세요. 가구와 장식품을 조화롭게 배치해 가며 공간 감각과 창의성,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 200개 스티커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왕실 완성! 스티커 페이지에는 고급스러운 악기와 가구, 화려한 샹들리에, 금빛 액자, 대리석 기둥 등 영국 저택의 위엄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티커가 가득해요.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지요.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 꾸미면 좋은지 설명이 담겨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백 년 전 소품에 관한 설명도 담겨 있어 유익하답니다. 설명을 따라 스티커를 붙일 위치를 찾아가며 앞, 뒤, 양 옆 등 공간을 인지하고 공간 감각을 키워 보아요. 스티커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붙였다 떼었다 하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터득하고,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인형 놀이를 하듯 풍성한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하녀의 방과 식료품 저장실, 보조 집사가 사는 다락방 등 저택 내 비밀스런 공간들은 상상력을 자극한답니다.
소통 씨는 잘 통해!
책읽는곰 / 김성은 지음, 김진희 그림 /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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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교양,상식
김성은 지음, 김진희 그림
같이 사는 가치 2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통이다. 소통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오해와 갈등뿐이다. 하지만 나는 네가 아니고 너 또한 내가 아니기에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속속들이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와 너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 소통이 필요한 법이다. 이 책에서 어린이를 소통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는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소통 씨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소통의 첫걸음인 까닭이다. 소통 씨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통의 상황들을 족집게처럼 잘도 짚어 낸다. 선입견과 편견, 성의 없는 대답, 예의 없는 태도, 퉁명스러운 말투, 우기기, 얕잡아 보기, 비아냥대기, 남이 듣건 말건 혼자 떠들어 대기 등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슴이 뜨끔뜨끔한 예시가 좌르르 펼쳐진다. 내 모습을 충분히 돌아보았다면, 이제 ‘소통 연습’을 할 시간이다. 소통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의 마음에서 소통의 싹이 쑥쑥 자라날수록 소통 씨도 무럭무럭 성장해 간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겨우 싹이 돋을락 말락 하는 씨앗에 지나지 않던 소통 씨가 나무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작은 즐거움 중 하나이다.안녕! 나는 술술 잘 통하는 소통 씨야.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눌 때 태어난단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가며 쓸데없는 오해나 미움을 싹싹 쓸어 내고, 마음과 마음을 단단히 이어 주는 게 우리 소통 씨의 일이지. 누군가와 깊이 소통하면 이해 못 할 일도, 용서 못 할 일도 없어. 자기만의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과도 만날 수 있지. 소통 씨가 더 많이 태어나 더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도록 다들 도와줄 거지? 같이 살아가기 위해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 우리 모두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일, 같이 살아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그런 노력을 우습게 여기는 이가 늘어날수록 모두의 삶이 악몽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의 주인인 어린이의 마음에 타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선한 가치가 뿌리를 내린다면 그런 악몽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어린이들이 가슴에 품은 선한 가치를 잣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다고 믿는 바를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란다면 이 세상도 조금 더 살 만한 곳이 되지 않을까요? ‘같이 사는 가치’ 시리즈는 이런 기대와 바람을 담아 만든 책입니다.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두 번째 영웅 소통 씨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소통입니다. 소통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은 오해와 갈등뿐이지요. 하지만 나는 네가 아니고 너 또한 내가 아니기에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속속들이 이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와 너 사이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 소통이 필요한 법이지요. 이 책에서 어린이를 소통의 세계로 이끄는 길잡이는 커다란 귀가 인상적인 소통 씨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소통의 첫걸음인 까닭입니다. 아무리 작은 소리로 말해도 다 알아들을 것 같은 귀 덕분일까요? 소통 씨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통의 상황들을 족집게처럼 잘도 짚어 냅니다. “엄마는 도저히 말이 안 통해!”, “오빠랑은 말만 하면 싸움이 나.”, “친구가 내 마음을 몰라줘.”, “선생님은 내 말을 듣지도 않아!” 하나같이 “맞아! 나도 그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상황들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면 소통 씨가 아니지요. 그렇다면 이런 불통의 상황을 불러오는 생각과 태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선입견과 편견, 성의 없는 대답, 예의 없는 태도, 퉁명스러운 말투, 우기기, 얕잡아 보기, 비아냥대기, 남이 듣건 말건 혼자 떠들어 대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슴이 뜨끔뜨끔한 예시가 좌르르 펼쳐집니다. 내 모습을 충분히 돌아보았다면, 이제 ‘소통 연습’을 할 시간입니다. 소통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의 마음에서 소통의 싹이 쑥쑥 자라날수록 소통 씨도 무럭무럭 성장해 갑니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겨우 싹이 돋을락 말락 하는 씨앗에 지나지 않던 소통 씨가 나무로 변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작은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은 그저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누고 정서적 만족을 얻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때로는 서로의 생각과 태도에 변화를 불러오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하지요. 어린이들이 소통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고 소통의 힘을 올바로 쓸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는 데 이 책이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4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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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조선의 다양한 정보와 그 안에 숨은 역사적 의의까지 살펴볼 수 있는 학습 만화로, 꼼꼼하게 묘사된 만화를 통해 생생한 조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조선의 역사를 단순히 만화로 옮긴 것이 아니라 해당 사건의 전후 상황과 의미까지 짚고 있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보물찾기의 모험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나 볼 수 있다. 4권에는 영조와 정조 대의 역사를 담았다.제1장 은밀한 숨바꼭질 10 한국사 역사상식 ①- 조선의 사회 26 제2장 비운의 사도 세자 28 한국사 역사상식 ②- 조선의 세계 기록 유산 46 제3장 다시 만난 두 사람 48 한국사 역사상식 ③- 조선의 21대 왕 영조 68 제4장 돌아온 해태상 70 한국사 역사상식④- 조선의 지방 감찰 제도 90 제5장 수수께끼 같은 도전장 92 한국사 역사상식 ⑤- 조선의 학문 112 제6장 괴팍한 여학생 114 한국사 역사상식 ⑥- 조서의 22대 왕 정조 134 제7장 김홍도의 탱화 136 한국사 역사상식 ⑦- 조선의 미술 154 제8장 마패 도둑을 찾아라! 156탕평책으로 당파 싸움을 잠재우려 한 영조, 성곽의 꽃이라 불리는 수원 화성을 건축한 정조를 만난다!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시리즈! 보물찾기 짱과 함께 떠나는 역사 속의 나라는 조선 시대입니다. 조선의 건국부터 후기까지 모두 5권으로 구성될 조선 시대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4>는 영조와 정조 대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영조는 당파 싸움이 극렬한 시기에 왕위에 올라, 붕당의 대립을 완화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책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백성들이 군역으로 내는 옷감을 절반으로 줄여 주는 균역법, 천한 신분인 서자의 관리 등용을 허락하는 서얼 통청법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영조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사도 세자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애하는 아들, 사도 세자였지만 그가 정신적인 압박감에 시달리다 비정상적인 돌발행동을 일삼자, 영조는 결국 세자를 폐서인하고 뒤주에 가두어 죽게 하였지요. 한편 아버지 사도 세자의 충격적인 죽음을 목격한 정조는 영조의 뒤를 이어 조선의 22대 왕이 됩니다. 즉위 초기에는 사도 세자의 죽음에 찬성한 노론 세력에게 암살 위협을 당하는 등, 왕권이 불안하였지만 점차 조정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호위 부대인 장용영을 설치하고, 젊은 인재들을 뽑아 규장각에서 학문을 연구하게 하여 자신의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세력으로 키워내지요. 또한 개혁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화성에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선의 역사를 단순히 만화로 옮긴 것이 아니라 해당 사건의 전후 상황과 의미까지 짚은 <조선 시대 보물찾기 4>.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보물찾기의 모험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나 보세요! ◎ 특별 부록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입니다.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ㆍ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초ㆍ중급 문제의 조선사 관련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조선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본문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 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 책 속 정보 조선 후기 영, 정조 시대는 농업이 크게 발달하여 농작물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업과 수공업까지 크게 발달하였고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달이 이우러졌지요. 신분제가 동요하면서 기존의 양반 중심의 문화는 점차 평민과 중인 중심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홍길동전>, < 춘향전> 같은 한글 소설이 널리 읽혔고, 양반의 위선을 풍자하는 탈춤과 판소리도 유행했습니다. 17세기 이후 청과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화포와 천리경, 자명종 등의 서양 문물이 전해졌고, 서양 천문학이 들어와 전통적 우주관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미술 분야에서도 김홍도, 신윤복 같은 뛰어난 화가들이 활약했으며 정약용이 거중기를 제작하여 수원 화성의 건축 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과학 분야의 발전도 눈부셨습니다. 한편, 조선 후기에는 지방의 민심을 살피고 지방관들의 부정부패를 막고자 ‘암행어사’를 많이 파견하였습니다. 조선의 중앙 집권 체제가 완성되고 지방관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그들의 무능함이나 비리를 적발하는 어사들이 파견된 것이지요. 어사들은 허름한 복장으로 다니면서 민정을 살피고, 관부에 번개처럼 등장하여 지방 관리나 아전들의 죄를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어사인 박문수는, 정의의 사도로 불리며 아직까지도 그의 활약담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보물찾기 4>에서 박문수의 활약담을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험난한 역사 속에서도 고유한 문화를 이루어 나간 조선인의 숨결을 느끼고 책 속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를 통해 역사 지식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근두근 한국사 2
양철북 / 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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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역사,지리
김종엽 외 지음, 전미화 그림, 김한종 감수
이미지와 대화하면서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 역사책이다. 각종 영상과 현란한 비주얼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에게 이미지는 아주 친숙한 정보 전달 매체이다. 역사 이미지는 ‘역사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아주 좋다. 아이들이 매번 그림책을 새롭게 보는 까닭도 그림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 때문이다. 억지로 외운 정보는 금방 잊히지만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역사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1부 조선 시대 후기 변화하는 세계에 발맞추기 1 무얼 팔러 가는 걸까? - 행상 2 어떻게 다시 지었을까? - 화성 3 풍속화는 왜 그렸을까? - 점심 4 이렇게 커다란 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 대동여지도 5 다른 시대에 같은 깃발을 단 까닭은? - 신미양요 6 가마를 탄 사람은 누구일까? - 전봉준 7 독립신문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 - 독립신문 8 전기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 전차(신문물) 9 안중근 의사는 병을 고치는 의사였을까? - 안중근 10 무엇을 하는 사람들일까? - 의병 2부 일제 강점기 식민지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11 이곳은 어디일까? - 조선 물산 공진회 12 이 사람들은 왜 거리로 나왔을까? - 3·1 운동 13 무엇을 기념하려고 찍었을까? - 대한민국 임시 정부 14 벽면 가득 붙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 서대문 형무소 15 어린이날은 왜 만들었을까? - 어린이날 16 높은 지붕에 왜 올라갔을까? - 강주룡 시위 17 금메달을 따고도 슬퍼한 까닭은? - 손기정 18 일본과 조선이 하나라고? - 내선일체 3부 대한민국 우리가 딛고 사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19 해방의 기쁨 뒤에 온 슬픔 - 광복 20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 한국 전쟁 21 초등학생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은? - 4·19 혁명 22 길거리에서 치마 길이와 머리 길이를 잰 까닭은? - 독재 23 왜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을까? - 전태일 24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5·18 민주화 운동 25 올림픽에서 함께 입장한 까닭은? - 통일 26 광장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든 까닭은? - 광장 27 수요일마다 모여 무슨 말을 외쳤을까? - 수요 시위 28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나요? - 독도 29 제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30 역사의 주인공은 누구?역사와 대화하며 역사를 이해하다 _ 질문을 통해 키우는 역사 감수성! ‘돌멩이가 왜 박물관에 있지?’ 어른들은 주먹 도끼를 보며 ‘이건 십만 년도 더 된 중요한 선사 시대 유물이니까 당연히 박물관에 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들은 돌멩이가 왜 어마어마하게 큰 박물관의 유리 상자 안에 곱게 모셔져 있는지 의아해한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돌멩이를 도대체 왜 유리 상자에 넣어 놓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일까? 『두근두근 한국사』는 바로 이런 질문에서 시작한다.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알려 주는 역사 지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점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질문과 상상으로 역사를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게 되고, 또 거기에 담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을 원시인이라고 무시해도 되는 걸까? 주먹 도끼에서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돌을 다루는 데 달인이었고, 또 식물과 동물에 대해서는 척척박사였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정글에 떨어진다면 구석기 시대 사람들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끝을 맺는다(1권 2장_14~21쪽). 이 책은 선사 시대에서부터 대한민국까지 모두 60개의 주제를 통해 아이가 역사와 대화하게 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아이는 역사 감수성을 키우고, 그 시대를 공감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현재를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억지로 외우는 것보다 이미지로 상상하고 생각을 나누다 보면 당연히 역사가 즐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이미지로 역사를 시작하다 _ 상상으로 만들어 가는 역사 해석력! 『두근두근 한국사』는 역사적 사진이나 그림 자료를 통해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실마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역사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역사 사실들은 어떻게 상상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역사적인 맥락이 변하기도 하고 사실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지식을 꿰는 것보다 역사적 상상력과 해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그려진 청자 주전자를 보면서 ‘고려 시대 중요 문화유산으로, 아름다운 색과 미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청자 주전자에 아이들을 그려 넣었을까?’ 하고 묻는다(1권 17장_117~121쪽). 이어서 당시 아이들이 그려진 청자 대접이나 불경 상자 들을 함께 제시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그려 넣은 이유를 알려 준다. 나아가 ‘어느 시대나 아이가 많이 태어나기를 바랐을까?’ 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1970~1980년대의 산아 제한 정책과 현재의 출산 장려 정책까지 연결해서 보여 줌으로써, 고려 시대부터 현대까지 맥락을 이해하게끔 하는 동시에 다른 역사 유물 속에 담긴 의미도 자연스럽게 찾아보게 한다. 우리의 초등 역사 교육은 1년 동안 우리나라의 역사 전체를 살펴보도록 하고 있고, 그로 인해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들을 몇 개의 문장으로 알려 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역사적인 흥미를 끌어내기 무척 힘들다. 반면 『두근두근 한국사』는 하나의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던 것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계속 자극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해하게 한다. 이제는 역사를 접하는 방식이 새롭게 바뀌어야 할 때이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가 변하고 있다 _ 사진과 그림으로 시작하는 역사! 2015년 개정되어 나온 초등 5학년 2학기 교과서를 보면 이전 교과서와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있다. 단순히 유물 하나를 떼어 보여 주는 사진이 아니라 현장감 있는 박물관 사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고, 역사를 읽는 방식으로 이미지 뜯어보기를 도입했다. 이는 앞으로 초등학교 역사 교육에서 이미지의 활용이 확대되리라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길고 방대한 우리나라의 역사를 짧은 기간에 훑느라 이미지에 담긴 의미나 이미지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제대로 설명해 주지 못한다. 예컨대 임진왜란의 시작을 알린 동래성 전투를 그린 '동래부 순절도'는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 실려 있는데, 그림 속 세 부분을 확대해서 자세히 보여 주고는 있지만, 임진왜란의 시작에서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이야기를 11줄에 담다 보니 그림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교과서로 배우는 아이들은 이 그림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알기가 어렵다. 반면 『두근두근 한국사』 임진왜란 편(1권 28장_186~191쪽)에서는 먼저 '동래부 순절도'부터 크게 보여 주면서 그림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페이지를 넘기면 '부산진 순절도'로 임진왜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동래부 순절도' 곳곳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부분부분 확대한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살펴본다. 남문 위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동래부사 송상현, 기왓장을 던지며 싸우는 아낙네들, 말을 타고 도망가는 경상좌변사 이각, 끝내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함락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양에 있는 왕에게 절을 하고 죽음을 택하는 송상현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임진왜란이 어떤 전쟁이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된다. 『두근두근 한국사』는 5학년 2학기 사회(역사) 과정을 1권으로, 6학년 1학기 사회(역사) 과정을 2권으로 묶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사진과 그림을 상당수 실어,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뜯어보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장면이 담긴 사진이나 역사 유물을 감상하는 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낯선 사진이나 그림을 볼 때 어떻게 봐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초등 역사책! 이 책은 현재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초등학교 교사와 초등 역사책을 만들어 온 역사 전문 편집자, 그리고 박물관 학예사 출신 작가가 의기투합해 3년 동안 기획하고 토론하며 만들어 낸 작품이다. 사회 교과서 연구진이자 초등 교사인 배성호는 기획의 방향을 잡았고, 학예 연구사 출신 작가인 박찬희는 이미지를 풀어 가는 방식을 구현했으며, 역사책 전문 편집자인 김종엽은 세 저자의 의견을 조율하고 구성을 탄탄하게 마련해 나갔다. 세 저자는 오랜 시간의 토론과 회의를 거쳐 60개의 주제를 뽑고, 각 주제와 관련한 이미지를 선정했다. 그런 뒤, 이미지를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에게 보여 주어 아이들이 이미지를 보고 어떤 기발하면서도 유쾌한 상상과 질문을 던지는지 알아보는 과정을 거쳤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이 이미지에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는지 알 수 있었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박물관에 전시된 주먹 도끼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돌 꼬치네요.”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봉준이 일본 경찰에 붙잡혀 가는 사진을 보여 주었더니 아이들이 전봉준을 보고 “가마를 타고 있으니 양반이네요.”라고 하는 등 선입견 없이 던지는 이야기는 참으로 놀랍고 기발했다. 어른들의 머리에서는 도저히 나오기 어려운 발상이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3년 만에 책이 나왔다. 세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들어 낸 『두근두근 한국사』는 앞으로 초등학교 역사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낼 새로운 역사책이다.
어린이 삼국사기 3
주니어김영사 / 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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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어린이 삼국사기 편찬위원회 지음, 최수웅 그림,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우리나라 주요 역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처음 읽는 우리 역사' 시리즈 편.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흥미위주의 야사가 아니라 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또 어린이들이 읽기 쉬운 문장으로 풀어썼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투 일색이던 역사책들과는 차별된다.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집필한 역사서로, 한국사 역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맡았다.1권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2권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장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3권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러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윤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4권 마숙 놀이로 적은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5권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삼국사기》 《삼국사기》는 우리 조상들이 남긴 역사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다. 《삼국사기》는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의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데, 그것은 오늘날 발굴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통해 《삼국사기》의 기록이 얼마나 정확한 지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삼국사기》는 다른 역사서와는 달리 고구려, 백제, 신라를 모두 ‘우리’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가 삼국을 모두 이어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삼국사기》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안다는 것이요, 조상들의 정신과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삼국사기》의 특징 1.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 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쓴 역사책이다. 2. 《삼국사기》에 대한 궁금증을 5가지 질문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3.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를 구성해 역사의 큰 흐름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했다. 4. 역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이 되었다. 역사학자,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위원, 교사, 소설가, 동화 작가 등이 글을 썼으며, 우리나라 최고 한국사 연구 모임인 ‘한국역사연구회’에서 감수를 했다. 《어린이 삼국사기》책 구성 1권 나라를 세우고 다스린 왕들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 소금 장수에서 왕이 된 미천왕, 나라의 영토를 넓힌 광개토 대왕, 백제를 세운 온조, 백제 중흥에 힘쓴 무령왕,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 신라의 왕이 된 박혁거세, 삼국 통일의 터를 닦은 진흥왕,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 삼국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 미륵불의 화신 궁예, 백제 부흥을 꾀한 견훤,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권 용감하고 슬기로운 장군들 신분을 뛰어넘은 사랑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살수 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당나라를 물리친 연개소문,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쓰러진 계백, 삼국 통일의 주역 김유신, 나라 잃은 자수 흑치상지, 바다를 주름잡은 장보고,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3권 용맹스러운 죽음을 택한 사람들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진 석우로, 용맹스러운 소년 화랑 사다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전사한 해론, 충성스러운 하인과 함께 죽은 눌최, 심나의 아들 소나, 푸른 대처럼 살다 간 죽죽, 죽음으로써 승리를 이끈 비령자 부자와 합절, 물러남을 용납하지 않은 김영운, 죽어서도 굴복하지 않은 충신 필부, 용감하게 죽은 화랑 김흠운, 화랑 정신을 드높인 관창, 아버지의 명예를 되살린 화랑 원술, 목숨을 걸고 적진을 통과한 열기, 충성스러운 취도 삼 형제,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4권 지혜롭고 충성스러운 신하들 마숙 놀이로 적을 속인 거도, 한나라 대군을 물리친 명림답부, 농부에서 재상이 된 을파소, 나라를 되찾은 밀우와 유유, 바른말을 한 창조리, 산 속으로 들어간 물계자,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한 이사부, 은혜에 보답한 거칠부, 죽은 뒤에도 나라를 걱정한 김후직, 정직한 죽음을 택한 검군, 변명보다 귀양을 택한 실혜, 당나라에서도 이름을 떨친 김인문, 바른말로 병을 치료한 녹진, 신무왕의 즉위를 도운 김양,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누구일까요? 5권 학자와 예술가,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 소나무를 그린 솔거, 방아 타령과 백결 선생, 문장으로 삼국 통일을 도운 강수, 이두를 만든 설총, 천하의 명필 김생, 외로운 천재 최치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 준 도미와 그의 아내, 슬픈 사랑을 한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천생연분인 설씨 아가씨와 가실, 자신의 살을 베어 어머니를 봉양한 향덕, 사람들을 감동시킨 효녀 지은, 삼국사기에 대하여 《삼국사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선생님 과자
창비 / 김유대 그림, 장명용 글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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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김유대 그림, 장명용 글
별것 아닌 과자 한 봉지를 둘러싸고 교사와 아이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 유쾌한 웃음을 준다. 한편 교사와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함께 어울리며 공부하고 노는 정겨운 교실 분위기는 훈훈한 감동을 남긴다. 작은 것 하나로도 마음 열고 거리낌 없이 웃을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그리움과 작고 사소한 것이 가진 숨은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지은이는 대구에 살고 있는 삼십대 직장인이라고 한다. 경북 울진 온정초등학교 4학년이던 1986년, 이호철 선생님의 지도로 쓴 이 동시가 그림책이 되어 세상 어린이들과 만나게 된 것. 평범한 아이가 쓴 동시 한편이 주는 울림은 생각보다 만만찮다. 작고 평범하지만 진실하기에 감동이 있다. 『선생님 과자』는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우리 시를 재미있고 깊이 있는 그림 속에 담아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입니다. 별것 아닌 과자 한 봉지를 둘러싸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 유쾌한 웃음을 줍니다. 한편 선생님과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함께 어울리며 공부하고 노는 정겨운 교실 분위기는 훈훈한 감동을 남깁니다. 작은 것 하나로도 마음 열고 거리낌 없이 웃을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그리움과 작고 사소한 것이 가진 숨은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노란 과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대소동 아이가 공부시간에 몰래 먹다 들킨 과자 한 봉지! 선생님은 아이들을 약 올리듯 혼자 야금야금 과자를 먹기 시작합니다. 군침을 삼키며 선생님을 지켜보는 아이들 눈 속에는 온통 과자만 들어차 있습니다. “선생님요, 좀 주소.” “뭐 보노, 공부나 해라.” 결국 선생님 손에 남은 마지막 과자 하나. 얄미운 선생님과 애가 타는 아이들 중 누가 과자를 차지하게 될까요? 는 어린이를 위해 엄선한 우리 시를 재미있고 깊이 있는 그림 속에 담아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의 열한번 째 책입니다. 별것 아닌 과자 한 봉지를 둘러싸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이 유쾌한 웃음을 줍니다. 한편 선생님과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함께 어울리며 공부하고 노는 정겨운 교실 분위기는 훈훈한 감동을 남깁니다. 작은 것 하나로도 마음 열고 거리낌 없이 웃을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그리움과 작고 사소한 것이 가진 숨은 힘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삭제, 박스 안 내용과 반복) 낙서 같은 연필선으로 창조한 교실 판타지 는 등의 동화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화가 김유대의 장기가 마음껏 발휘된 그림책입니다. 마치 아이가 공부시간에 공책 위에다 몰래 한 낙서처럼 그려 넣은 그림은 어린이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었습니다. 야, 조거 얼마나 맛있겠노 선생님은 그래도 혼자 얌얌. 아이들을 약 올리는 선생님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보다 보면 얄밉다가도 웃음보가 터집니다. 과자가 먹고 싶어 점점 노랗게 변해가는 아이들의 표정도 실감나게 살아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이지만 과자의 ‘노란색’을 강조해 애타는 아이들의 심정을 독자들도 함께 느끼도록 표현했습니다. 시 속에 담긴 이야기를 넘어 그림으로 마음껏 판타지를 펼쳐낸 것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어린이시 「선생님 과자」에서는 선생님과 아이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아이의 아쉬움으로 끝이 나지만 그림의 결말은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과자를 던져 먹는 마지막 장면은 선생님과 학생,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동등해졌음을 보여 줍니다. 이것이야말로 어린이들이 마음속으로 바라는 교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맛 「선생님 과자」를 지은 장명용은 이제 대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경북 울진 온정초등학교 4학년이던 1986년, 이호철 선생님의 지도로 쓴 이 동시가 그림책이 되어 세상 어린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아이가 쓴 동시 한 편이 주는 울림은 생각보다 만만찮습니다. 작고 평범하지만 진실하기에 감동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선생님이 다 먹으시면 우찌노 우찌노 이 시는 혼자 과자를 먹는 무심한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의 애달픔을 솔직하고 시원하게 표현하여 우리 마음을 두드립니다. 질박한 사투리도 읽는 맛을 더합니다. 어린이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솔직하고 열린 감수성은 어린이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어른에게는 꾸밈없는 진실한 마음이 주는 아름다움을 전할 것입니다. 시와 그림이 만나 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우리시그림책’ 완간 ‘우리시그림책’은 시와 그림의 독특한 결합 방식으로 그림책의 새 가능성을 보여 준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엄선한 전래동요, 현대시, 어린이 시를 토대로 우리 시문학 고유의 운율과 이미지, 삶에 대한 성찰을 개성 있는 형식으로 표현했습니다. 2003년 『시리동동 거미동동』(제주도 꼬리따기 노래, 권윤덕 고쳐 쓰고 그림)으로 첫선을 보인 후 10여 년간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준치 가시』(백석 시, 김세현 그림), 『영이의 비닐 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 등 국내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 참여하여 새롭고 깊이 있는 해석으로 우리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캐릭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색감, 다양한 기법이 펼쳐진 그림책들로 빛납니다. ‘우리시그림책’의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각종 해외 전시에 초청받았으며 프랑스, 일본, 스위스, 중국 등으로 수출되어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우리의 자연과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이 시리즈가 전세계 어린이들을 이어 주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며 세대를 넘어 정감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독자 곁에 남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읽어야 할 경제 이야기
사계절 / 박상률 (지은이)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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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사회,문화
박상률 (지은이)
우리는 모두 경제 생활을 하고 있어요 1. 도깨비 방망이가 없어졌어요 2. 박미련과 이열심 3. 자린고비와 찰밥 4. 히히, 우린 진짜 도깨비라구요! 5. 왕의 자리보다 사랑이 더 소중해요 시장과 물건값 1. 항아리가 좋아야 장맛이 좋지! 2. 샘골 음료 주식 회사 3. 샘골 장터의 전설 4. 구리 거울이 유행하던 시절 5. 낙타 '오래타'를 아시나요? 6. 우주선 '코리아 1호'가 본 보석별 돈이란 무엇일까요? 1. 수탉이 아침에 울게 된 사연 2. 효돌이의 장보기 3. 천 냥짜리 종이 반쪽 4. 돈 '도라'의 여행 5.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음식값이오르는 세상 이런 것도 경제 문제예요 1. 공짜 과자 먹는 어린이날 2. 허수아비와 바람 3. 은정이의 일기 4. 시궁깜깜 공화국의 족집게 기계 5.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 6. 한마음 동물 농장
지독한 장난
대교출판 / 이경화 글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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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명작,문학
이경화 글
왕따는 지독한 장난처럼 우리를 괴롭히지! 왕따의 가해자, 방관자, 피해자의 모습을 차별없이 다룬 이경화의 신작 청소년 소설. 지금도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학교 내의 따돌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작품으로, 왕따에는 영원한 가해자도 방관자도 피해자도 없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키가 작아 난쟁이 똥자루라고 놀림받는 준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왕따 혜진을 괴롭히던 가해자였다. 어느 날 아침, 이유도 모른채 왕따의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되어버린 준서. 그를 왕따로 만든 가해자는 바로 강민이다. 그리고 준서가 피해자가 되도록, 강민이 가해자가 되도록 내버려둔 것은 성원이다. 소설은 세 명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규칙적으로 화자를 변화시키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왕따는 그저 장난으로 내면에 갖춰진 폭력성을 확인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잔인한 괴롭힘과 폭력 행사로 이어진다. 2008년 문예진흥기금 수혜작.왕따는 그저 장난으로 내면에 감춰진 폭력성을 확인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잔인한 괴롭힘과 폭력 행사로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왕따는 여전히 장난처럼 포장되어 있고, 실제로도 다시 장난처럼 반복됩니다. 《지독한 장난》은 청소년 사이의 ‘왕따’를 주제로 한 이경화 작가의 새 작품으로 왕따의 가해자, 방관자, 피해자의 모습을 차별 없이 보여 줍니다. 역량 있는 작가의 순수 국내 창작물 : 이미 전작인 《나의 그녀》와 《나》를 통해 현상 너머에 있는 진실성을 다루는 데 뛰어난 감각을 보여 준 이경화 작가가 ‘왕따’를 가장 작위적이고 폭력적인 프로 레슬링에 빗대어 인간 내면의 폭력성에서 비롯됨을 이야기합니다. 독특한 구성 : 왕따에는 영원한 가해자도 방관자도 피해자도 없다는 현실에서 착안, 피해자만이 부각되는 기존의 도서와는 달리 가해자와 방관자, 피해자의 입장을 차별 없이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작가는 각각의 상황에 놓인 세 명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규칙적으로 화자를 변화시키는 독특한 구성을 취했습니다. 뛰어난 심리 묘사 : 가해자, 방관자, 피해자의 입장이 세부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독자로 하여금 현재 자신의 위치를 돌아보게 하고, 다른 위치에 있는 아이들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시대,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 : 왕따를 주제로 한 동화는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으나, 청소년 소설은 외서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대, 우리 청소년들의 왕따 이야기를 처음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초등공부 불변의 법칙
도토리창고 / 송재환 글 /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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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창고
육아법
송재환 글
초등 공부를 지배하는 21가지 숨은 원리를 담은 책. 사립초등학교 교사가 13년 동안 아이들을 관찰·연구·적용하여 정립한 우등생들만의 공부비법을 다룬다. 공부는 많이 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 헤매는 요즘 아이들에게 공부의 지침이 되어줄 책으로,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고서 열심히 하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에 제시된 21가지 법칙이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꿈도 없이 기계처럼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공부의 쾌감에 빠져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하는데, 초등 공부는 진짜 실력으로 남아 평생 공부의 든든한 밑천이 되어야 한다. 초등 공부는 즐거워야 하며, 나만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평생 공부의 시작이자 과정인 초등학교 시기에 나만의 공부비법을 찾아낸다면, 누구나 ‘초등 공부 불변의 법칙’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부모의 역할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매트릭스의 법칙, 피그말리온의 법칙 등을 비롯하여 시험공부 및 성적관리와 관련된 시험공부의 법칙, 분절의 법칙, 5학년 필승의 법칙, 그리고 공부 방법에 관한 선행필패의 법칙, 암기의 법칙, 오답반복의 법칙 등 총 21개의 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법칙에는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접한 아이들의 생생한 사례와 공부 방법, 교육심리 등이 상세하게 녹아 있다. 초등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가 꼼꼼하게 들어 있어,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에게 실용적이고 소신 있는 지혜를 제공한다.프롤로그 초등공부에는 우등생만의 법칙이 있다 1. 비전의 법칙 목표 의식 있는 아이가 무섭게 공부한다 2. 메트릭스의 법칙 의사 집안에 의사 나고 법관 집안에 법관 나는 것은 매트릭스의 문제다 3. 유레카의 법칙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하게 하라 4. 눈덩어리의 법칙 개념과 원리의 이해는 갈수록 위력이 세진다 5. 암기의 법칙 무조건 외우지 말고 외워지는 기술을 익혀라 6. 파레토의 법칙 빅2 과목에 집중하면 전체 성적이 오른다 7. 오답반복의 법칙 틀린 문제는 또 틀린다 8. 마라톤의 법칙 긴 싸움에 초반 호흡이 중요하다 9. 놀이의 법칙 딸 흘려 놀아본 아이가 집중력이 탁월하다 10. 조작체험의 법칙 결국 몸으로 배운 것만이 남는다 11. 하늘천따지의 법칙 학습효과 3배, 낭독의 힘 12. 분절의 법칙 공부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나눔의 원리 13. 저수지의 법칙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 극복할 수 없는 독서의 위력 14. 한자학습 기적의 법칙 한자 내공은 보이지 않는 공부 엔진이다 15. 글쓰기의 법칙 글쓰기 기술이 평생 공부 경쟁력이다 16. 5학년 필승의 법칙 엄마 공부에서 아이 실력으로 바뀌는 시기를 준비하라 17. 삼박자의 법칙 지성, 인성, 감성이 공부에 영향을 주는 방식 18. 시험공부의 법칙 평소 공부와 시험공부는 모드가 달라야 한다 19. 아들딸 차별학습의 법칙 남자, 여자 공부법은 달라야 한다 20. 선행필패의 법칙 애써 시킨 공부가 내 아이를 문제아로 만든다 21. 피그말리온의 법칙 공부 잘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칭찬의 기술 에필로그 Back to the Basic 기본으로 돌아가라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함수 2 이야기
자음과모음 / 김승태 지음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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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김승태 지음
수학자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재미난 수학 이야기. 함수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디리클레라는 수학자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함수를 차근차근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준다. 학생들의 언어가 묻어 있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으로,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 책이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디리클레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대응과 함수 두 번째 수업 _ 서로 같은 함수와 함수의 그래프 세 번째 수업 _ 함수의 종류 네 번째 수업 _ 합성함수 다섯 번째 수업 _ 역함수 여섯 번째 수업 _ 이차함수의 최댓값, 최솟값 일곱 번째 수업 _ 함수와 그래프 여덟 번째 수업 _ 유리함수와 그 그래프 함수의 근대적 개념을 성립한 디리클레가 알려주는 함수의 모든 것! 함수의 개념부터 함수의 그래프, 함수의 종류까지 초코향이 가미된 달콤한 함수를 맛보자!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디리클레의 ‘함수 2’이야기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수학 단원 중 하나가 바로 함수입니다. 가르치는 사람들은 함수를 가장 재미있어 하는데 배우는 학생들의 입장은 그 반대입니다. 왜 그럴까요? 가르치는 방법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작은 부분도 모르면 커 보이는 것입니다. 수학자들은 함수를 표현함에 있어 그래프를 이용하면 아주 쉬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학습 거리의 추가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알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함수의 그래프는 편리한 도구이지만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존재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괴리감을 좁힐 수 있을까요? 교과 과정을 없앨 수는 없으니 이왕 배울 거 신나게 배우면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먹는 약에 초코 향을 첨가하는 것처럼 함수에 초코 향을 첨가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의 구미에 맞게 함수를 재가공해 보았습니다. 때로는 유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유치함을 즐기다 보면 분명 함수에 대한 개념이 머릿속에 박힐 것을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입맛에 맞기를 기원합니다. 함수의 획기적 발전을 이룬 디리클레, 띵호 관장님과 함께 떠나는 함수의 세계!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함수 2 이야기》수학자 디리클레가 들려주는 재미난 수학 이야기입니다. 함수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디리클레라는 수학자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함수를 차근차근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줍니다. 기존의 재미난 수학 이야기책은 학교 수학과는 약간의 괴리감을 주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재미난 수학 따로, 학교 수학 따로 라는 느낌을 주지요. 이 책에서 다루는 함수 이야기는 결코 교과 과정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학사가 거의 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 학생들에게 재미를 주면서도 학교 수학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디리클레라는 대수학자가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학교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함수는 기초를 모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움이 증폭되는 단원 중에 하나이다. 중학교 1학년에 처음 등장하여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단원이다. 이 책은 함수에 큰 공적을 세운 디리클레라는 수학자가 학생들의 심정으로 돌아가 마치 강의하듯이 함수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 학생들의 언어가 묻어 있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다.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디리클레가 다시 환생한다면 우리의 노고에 웃음과 찬사를 보내 주리라 생각한다. 디리클레와 함께 함수의 세계에 푹 빠져 보면 정말 재미난 수학 시간이 될 것이다. - 수업 정리: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아하! 세계엔 이런 문명이 있었군요
주니어김영사 / 지호진 글. 안주현, 양은희 그림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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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역사,지리
지호진 글. 안주현, 양은희 그림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문명을 발달시켰으며 동서양의 뿌리가 되는 세계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을 비롯해 각 대륙별 주요 고대 문명의 역사와 특징을 초등학생들이 쉽고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고대 문명사 책이다. 세계사의 첫 책으로 손색이 없도록 주요 고대 문명의 특징과 발생 배경, 문명의 발생에서 발전과 멸망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요약했으며, 문명의 흔적을 사진으로 구성해 문명에 대한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 챕터마다 문명에 관계된 신화를 만화로 각색해 재미를 더했고, 문명과 관련된 역사적인 중요 사건을 따로 구성해 세계사 학습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은 다양하고도 입체적인 문명의 모습을 재미있고도 간단명료한 이야기와,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과 만화를 통해 복잡하게 얽힌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이 세계 역사의 바탕을 이해하는 훌륭한 지식과 경험이 될 것이다.1. 가장 오래된 인류의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인 도시문명을 꽃핀 바빌로니아 왕국 강력한 아시리아 제국 아시리아를 멸망시킨 신바빌로니아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2. 기하학과 건축술이 발달했던 이집트 문명 문명의 기초를 세운 고왕국 시대 대 신전을 세운 중왕국 시대 최고 번성기, 신왕국 시대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3. 최초의 계획도시를 만든 인더스 문명 인더스 문명의 태동 계획도시인 하라파와 모헨조다로 인더스 문명을 이은 갠지스 문명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4. 중국 문명의 기원이 된 황하 문명 신석기 시대에 싹튼 문명 최초의 중국 왕조, 은나라 봉건제를 실시한 주나라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5. 유럽 최초의 해양 문명, 에게 문명 크레타 섬의 크레타 문명 그리스 본토에서 생긴 미케네 문명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6. 서양 문화와 철학의 뿌리, 그리스 문명 독특한 소국가, 폴리스의 탄생 페르시아 제국과의 대 격돌 저물어 가는 그리스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그리스 신화 속 12신 7. 그리스 문화를 이어받은 로마 문명 로마의 건국과 왕정 공화정과 이탈리아 통일 지중해와 유럽 정복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8. 최고의 수학과 천문학을 자랑한 마야 문명 엄격한 계급사회 전성기의 마야 모습 마야 문명의 종말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9. 발달된 문명으로 안데스를 통일한 잉카 문명 잉카 문명의 여명기 잉카 문명의 번영 대제국의 몰락 유적에 얽힌 이야기/특징과 흔적 문명 속 신화 *정답-문명 시대와 맞지 않는 사람 찾기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 공부는 고대 문명사부터! 문명이 시작된 곳에 세계사의 뿌리가 있다! ‘문명’은 인류가 원시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물질과 기술, 사회적으로 놀랄 만한 발전을 이룬 것을 말한다. 문명은 도시를 발달시키고 문자를 발명해 내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발달시키는 바탕이 되었다. 그러므로 문명의 역사는 바로 인류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세계사의 뿌리를 찾아가는 문명 탐험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문명을 발달시켰으며 동서양의 뿌리가 되는 세계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을 비롯해 각 대륙별 주요 고대 문명의 역사와 특징을 초등학생들이 쉽고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고대 문명사 책이다. 세계사의 첫 책으로 손색이 없도록 주요 고대 문명의 특징과 발생 배경, 문명의 발생에서 발전과 멸망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요약했으며, 문명의 흔적을 사진으로 구성해 문명에 대한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각 챕터마다 문명에 관계된 신화를 만화로 각색해 재미를 더했고, 문명과 관련된 역사적인 중요 사건을 따로 구성해 세계사 학습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은 다양하고도 입체적인 문명의 모습을 재미있고도 간단명료한 이야기와,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과 만화를 통해 복잡하게 얽힌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이 세계 역사의 바탕을 이해하는 훌륭한 지식과 경험이 될 것이다. 문명의 역사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 고대 문명, 과학 문명, 기독교 문명처럼 ‘문명’이 들어간 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문명’이 널리 쓰이는 이유는, ‘문명’이라는 말이 ‘중세, 현대, 서양, 동양’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키는 말뿐 아니라 종교, 과학, 예술 같은 여러 분야의 말과 결합되어 다양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명’은 무슨 뜻일까? 문명이란 말을 영어로 ‘civilization’이다. 이 말은 라틴어의 시민(civis)과 도시(civitas)에서 나왔다. 도시는 사회적 · 경제적 · 정치적 활동의 중심이 되는 장소다. 사람들은 도시에 모여 살면서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해 도구와 제도를 만들고 문자도 만들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도시에 살며 물질과 기술, 사회의 모습을 발달시킨 것이 문명이다. 문명의 탄생과 발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문자’이다. 사람들은 터득한 지식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거나 후세에 남기기 위해 문자를 사용했고, 문자 덕분에 학문이나 예술 같은 정신적 영역도 발달하게 되었다. 인류가 도시를 이루고 문자를 만들어 쓰면서 문명은 발달했고, 다시 문명의 발달로 인류는 한걸음 더 진보해 왔다. 그러므로 문명의 역사가 바로 인류의 역사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역사의 자취를 따라가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과거의 어느 지점과 맞닿아 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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