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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초능력 첫걸음 수와 셈 2단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0.09.29
10,000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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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유아학습지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우리 전래동화 13가지 이야기
거인 / 나미희 외 12인 글,그림 /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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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옛이야기
나미희 외 12인 글,그림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우리 전래 동화 열세 편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상황과 그 상황 안에서 때로는 어리석고 또 때로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맞서는 인물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큰 판형에 각기 다른 그림 작가들이 그린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이야기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옛이야기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가르침을 얻고, 우리 고유의 해학과 풍자를 느껴보길 바랍니다.1. 호랑이 뱃속에서 만난 소금장수와 숯장수 2. 욕심쟁이 원숭이와 게 3. 지렁이 신랑 4. 백여우와 바보 5. 메추라기의 꽁지 6. 소와 바꾼 무 7. 빨간부채 하얀부채 8. 자린고비와 달랑곱재기 9. 코없는 신랑과 입큰 각시 10. 은혜 갚은 까치 11. 이상한 오이씨 12. 멸치의 꿈 13. 원숭이의 재판옛날에 마음씨 착한 농부 부부가 살고 있었대. 농부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살았는데 어느 날, 사람 키만 한 무를 뽑게 된 거야. “여보, 이 무를 사또님께 바칩시다!” 농부 부부는 커다란 무를 들고 사또를 찾아갔지. “사또님, 이렇게 큰 무는 처음입니다. 이건 모두 사또님께서 고을을 잘 다스린 덕분이니 받아 주십시오.” 사또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큰 무를 받고 좋아했지. “여봐라, 이 착한 부부에게 곳간에 있는 것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선물해 주거라!” 이렇게 해서 농부 부부는 사또에게 소를 선물로 받았지. 그런데 이웃에 사는 욕심쟁이 농부가 그 소문을 듣고 착한 농부 부부를 찾아온 거야. “자네 어떻게 소를 얻었나?” “밭에서 자란 커다란 무를 갖다 드리고 받았지.” 그 말을 듣고 욕심쟁이 농부도 착한 농부보다 더 큰 걸 받으려고 사또께 무엇을 바칠까 생각했대. “옳지! 커다란 송아지를 바치면 사또는 분명히 송아지만 한 금덩이를 주실 거야.” 욕심쟁이 농부는 서둘러 송아지를 사또께 바쳤거든. 그러자 사또가 좋아하면서 말했대. “여봐라, 곳간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내오도록 해라!” 그런데 곳간을 지키는 호방이 커다란 무를 가져오지 뭐야. “그렇지. 그 귀한 무를 농부에게 주도록 하라!” 농부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커다란 무를 받아 돌아왔지. 그 후 욕심쟁이 농부는 몇 날 며칠을 무밥에 무국만 먹고 무 방귀만 ‘뿡뿡!’ 뀌었대. (본문 48∼55쪽)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무게중심 그리고 회전체 이야기
자음과모음 / 홍갑주 지음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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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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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홍갑주 지음
고대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안내를 받으며 즐거운 ‘수학’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현상들을 바탕으로 그 안에 숨은 수학 원리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다양한 자료들과 삽화는 학생들에게 낯선 수학적 용어들과 원리를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충실한 보조 자료이다. 지은이가 이 책에서 가장 큰 주안점으로 둔 것은 다름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무려 2200여 년 전에 살았던 인물인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이 책에서는 마치 현재 우리 학생들 곁에 있는 친구처럼 편안한 어투로 복잡한 수학적 내용을 전한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아르키메데스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지레의 법칙 두 번째 수업 _ 삼각형의 무게중심 세 번째 수업 _ 일반적인 다각형의 무게중심 네 번째 수업 _ 사다리꼴의 무게중심 공식 다섯 번째 수업 _ 회전체란? 여섯 번째 수업 _ 원뿔의 겉넓이와 부피 일곱 번째 수업 _ 구의 부피 여덟 번째 수업 _ 구의 겉넓이 나에게 서 있을 자리를 주시오, 그러면 지구를 들어 보이리다! 수학자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넓게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 ■■■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아르키메데스의‘무게중심 그리고 회전체’이야기 “유레카!” 고대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안내를 받으며 즐거운 ‘수학’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는 이 책은 우리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현상들을 바탕으로 그 안에 숨은 수학 원리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다양한 자료들과 삽화는 학생들에게 낯선 수학적 용어들과 원리를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충실한 보조 자료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큰 주안점으로 둔 것은 다름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무려 2200여 년 전에 살았던 인물인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이 책에서는 마치 현재 우리 학생들 곁에 있는 친구처럼 편안한 어투로 복잡한 수학적 내용을 전한다. 아무리 어렵고 복합한 문제라 하더라도 그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잡아내는 수학자의 참다운 모습을 기대하는 여러분을 환영한다. ■■■ 아르키메데스는 생각을 발가벗은 사람이다! 일상적인 일들도 한번 더 생각해 보면 흥미로운 수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소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몸무게가 다른 두 사람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쪽의 균형을 맞춰 끊임없이 운동하는 것은 무척 신기한 일이다. 고대의 과학자이자 수학자인 아르키메데스가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게 된 것도 다름 아닌 일상적인 일에 대한 탐구심이다. 목욕통에 몸을 담그면 몸의 부피만큼 물이 흘러넘치는 매우 일상적인 일에 대한 호기심이, 과학사에 길이 남을 “액체 속에 있는 물체는 그 물체가 밀어낸 액체의 무게만큼 부력을 받는다”라는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게 하였다. 그때, 우리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유레카!”라는 말이 탄생하였으며, 그는 당시 자신이 발가벗은 상태라는 것도 모르고 목욕탕 밖으로 뛰쳐나갔다. 아르키메데스는 생각을 발가벗은 사람이다. 그는 포물선의 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것과, 구와 그에 외접하는 원기둥과의 관계를 밝혀냈다. 그의 연구 중에서 유일하게 출간되어 전해지고 있는 것은 수학 논문들이다. 그는 〈원의 측정〉이라는 논문에서, 원주율(파이)의 값을 구해냈다. 원의 둘레와 원의 반지름의 비율을 정확하게 나타낸 것이다. 그가 밝혀낸 방법은 이천 년이나 지난 후 아이작 뉴턴에 의해 발견된 미분학 출현의 근간이 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고이지 않는 생각과 흘러넘치는 의구심으로 가득 찬 아르키메데스라는 수학자의 진면목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삼각형의 무게중심은 중학교 기하 단원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무게중심은 일상생활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이지만 정작 무게중심에 대해 체계적으로 생각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게중심에 관한 문제야말로 물리적 개념에 대한 수학적 연구가 어떻게 가능한지 그 방법을 보여주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게중심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수학에서의 반례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증명의 여러 기법들에 관해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중학교에서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의 측정은 물통 속에 입체도형을 담그거나 입체도형의 표면 위에 찰흙 띠를 감는 등의 실험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실험적인 방법을 보완하는 입장에서, 가능한 수학적 추론을 통해 부피와 겉넓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막연하게 외웠던 입체도형의 부피와 겉넓이 공식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내용은 중학교 수학 내용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도 정적분, 수열의 점화식 등 고등학교의 교육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위대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연구 내용 일부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수학 연구를 통해 수학과 수학의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그를 수학 연구로 이끌었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작나무 마을 이야기
비룡소 / 알로이스 카리지에 글.그림, 박민수 옮김 /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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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알로이스 카리지에 글.그림, 박민수 옮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스위스 산골 마을의 한 가족 이야기. 따스한 날이면 가족은 다같이 집밖으로 나와 자작나무 아래서 시간을 보내고 낙엽이 떨어질 때면 나무를 베어 땔감을 준비한다. 자연을 피상적으로밖에 접할 수 없는 도시의 아이들과는 달리 책 속 아이들은 언제나 자연에 호기심을 갖고 새들을 지켜본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다시 봄이 왔을 때, 오빠 비투린은 딱새들이 매발톰나무에 둥지를 튼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혹시라도 누군가 딱새 둥지를 망가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비투린은 아무도 알리지 않는다. 탄생하기 전부터 쭉 지켜봐 온 새끼 딱새들이 이제는 드디어 둥지 밖으로 나와 남쪽으로 떠나야 한다. 이를 지켜보는 비투린의 시선은 슬프지 않다. 이별은 강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때가 되면 헤어져야 하고, 떠나 보내야 한다는 자연이 주는 소중한 지혜를 느끼게 하는 그림책. 아울러 책에는 스위스 산골 마을에 있는 집의 풍경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 집주변이라는 한정된 배경만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스위스 산골의 정경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스위스 산골 마을의 생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화가로 유명한 작가는 자신의 고향인 스위스 그라우벤뷘덴 지방을 배경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아 썼다.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비룡소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정주 옮김, 테레사 브론 그림 /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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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청소년 문학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정주 옮김, 테레사 브론 그림
엄마와 갈등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엄마의 마음속을 보여 주는 책. 청소년들이 엄마에게 가진 다양한 불만을 작가에게 편지로 이야기하면 여기에 작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섭하는 엄마, 언니를 더 예뻐하는 엄마 등 청소년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독자들도 누구나 한 번쯤 엄마와 겪어 봤을 법한 갈등들이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해 지은이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으며, 엄마의 입장을 설명해 준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듯 친근하고 따뜻하면서도 그녀 특유의 유머가 담겨 있다. 마지막 편지는 작가의 딸이 직접 쓴 글로 되어 있어, 작가 역시 청소년인 딸들과 갈등했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다. 재치와 배려가 함께 담긴 작가의 답변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엄마에 대해 몰랐던 면을 깨닫게 되고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엄마들도 이 책을 통해 자녀들이 무엇 때문에 엄마에게 섭섭함을 느끼는지, 자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1 예비 엄마 학교 2 엄마의 광적인 사랑 3 너무 바쁜 엄마 4 유행을 모르는 엄마 5 완벽해지고 싶은 엄마 6 엄마는 만능 해결사 7 엄마는 매니저 8 엄마는 참견꾼 9 엄마는 나를 차별해 10 엄마는 피노키오 11 엄마한테 화가 나! 12 뭐든지 엄마 맘대로! 13 너무 예리한 엄마 14 엄마는 부부 싸움 중 15 엄마는 짠순이 16 엄마 노릇을 기권한 엄마 17 정숙한 엄마 18 엄마는 친구 감시원 19 엄마는 파티 중 20 엄마, 고마워요 나는 엄마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이를 위해 엄마가 지켜야 하는 40계명 야누쉬코르착의 6계명 내가 정하는 우리 엄마 10계명 ▣ 항상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 우리 엄마. 나를 자꾸 들들 볶아 대는 우리 엄마. 엄마와 갈등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엄마의 마음속을 보여 주는 책 세계적인 동화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신작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수지 모건스턴은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정말 너무해!>와 같은 작품으로 어린이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가족, 학교 등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의 이번 작품은 동화가 아닌 색다른 책이다.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는 청소년들이 엄마에게 가진 다양한 불만을 작가에게 편지로 이야기하면 여기에 작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시콜콜 간섭하는 엄마, 항상, 바쁘기만 한 엄마, 언니를 더 예뻐하는 엄마, 돈을 너무 아끼는 엄마,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엄마 등 청소년들이 털어놓는 생생한 이야기는 독자들도 누구나 한 번쯤 엄마와 겪어 봤을 법한 갈등들이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해 수지 모건스턴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며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엄마의 입장을 설명해 준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듯 친근하고 따뜻하면서도 그녀 특유의 유머가 담겨 있다. 마지막 편지는 작가의 딸이 직접 쓴 글로 되어 있을 만큼 이 책 안에는 작가 역시 청소년인 딸들과 갈등했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재치와 배려가 함께 담긴 작가의 답변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엄마에 대해 몰랐던 면을 깨닫게 되고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엄마들도 이 책을 통해 자녀들이 무엇 때문에 엄마에게 섭섭함을 느끼는지, 자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이다. ▣ 엄마도 청소년 자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독자들은 본문 중간에 부록으로 들어 있는 설문 조사를 이용하여 엄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작가는 본문 뒤에 실린 ‘아이를 위해 엄마가 지켜야 하는 40계명’과 ‘야누쉬 코르착의 6계명’을 통해 아이들이 엄마를 이해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엄마들도 자녀를 이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당부한다. 독자들이 엄마에게 부탁하고 싶은 사항들을 직접 적어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엄마가 이해 안 되는 모든 아이들에게 보내는 20통의 편지 “엄마는 내 가방을 뒤지다가 나한테 들킨 적도 있어요. 대체 뭐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술, 담배, 포르노 잡지 따위?” ― 생티아 “엄마는 불완전한 세상에 너를 낳았기 때문에 네가 현실에 잘 적응하고 어려움을 헤쳐 가는지 확인받고 싶은 거야. 그래야 엄마의 걱정과 근심이 덜어지니까.” ― 수지 모건스턴 서로 사랑하지 않는 엄마와 자식은 없다. 그런데도 어째서 청소년들은 툭하면 엄마와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해 다투게 되는 것일까? 이 책은 세상 모든 엄마의 초상화를 보여 준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 역시 한 사람의 엄마로서 청소년과 엄마 사이의 갈등과 오해를 풀어 준다. 청소년과 엄마 모두 이 책을 읽다 보면 ‘아, 맞아, 그렇지!’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 5 : 마스터십
슬로래빗 / 네모아저씨 이원표 (지은이)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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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네모아저씨 이원표 (지은이)
유닛의 경계를 넘나들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팽이를 선보인다. ‘비욘드 코어’는 프레임 안에 머물던 지금까지의 코어와 달리, 프레임 밖으로 표창처럼 수려하게 뻗어 나간다. 팽이의 외골격으로 코어를 지탱하던 프레임은 그립 속으로 파고들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빼어난 외형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겹과 겹이 쌓여 만드는 정교한 문양을 ‘아케인 코어’와 ‘스텔라 코어’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그립들 역시 코어와 더욱 밀착되어 강한 회전력을 뒷받침한다. 사마귀의 쫑긋 선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맨티스’, 빨간 천막 안에서 신나는 서커스가 시작될 듯한 ‘서커스 아레나’, 생애 가장 밝게 빛나며 아름답게 소멸하는 초신성 ‘슈퍼노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을 닮은 ‘아르테미스’, 성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느낌의 ‘새비지 스톰’ 등 새롭게 공개되는 페이퍼 블레이드 25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호기심 가는 이름으로 골라 접어도 좋고, 멋진 모양으로 골라 접어도 좋다.서문_101번째 팽이, 프레임 밖으로! 종이접기의 기본 방법과 기호 블레이드의 기본 유닛 소개 - 프레임 기본형 - 프레임 전개형 - 프레임 함몰형 - 코어 기본형 - 코어 전개형 - 아케인 코어 - 스텔라 코어 - 콤플렉스 코어 - 심플 그립 - 아케인 그립 - 스텔라 그립 팁_팽이로 노는 방법 Part 1 공격형 아레스 하이퍼 스톰 맨티스 아테나 헬하운드 Part 2 방어형 마린 히어로 페르세포네 서커스 아레나 데메테르 제노 실드 Part 3 스테미너형 이카루스 슈퍼노바 패스파인더 다이달로스 프로젝터 Part 4 밸런스형 윈드 세이버 헤르메스 솔라 나이트 아르테미스 아폴론 Part 5 특수형 길가메시 엔키두 새비지 스톰 포세이돈 제우스5년째 열풍! 유아동 놀이 트렌드를 바꾼 기적의 종이접기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라는 이름의 책이 나온 지도 벌써 5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와 새로운 팽이를 향한 독자들의 갈망에 힘입어 5번째 책 《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5 – 마스터십》이 출간되었습니다. 앞선 네 권의 책, 100개의 팽이를 통해 하나의 매듭을 지은 만큼, 101번째 팽이부터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들어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팽이를 선보입니다. ‘비욘드 코어’는 프레임 안에 머물던 지금까지의 코어와 달리, 프레임 밖으로 표창처럼 수려하게 뻗어 나갑니다. 팽이의 외골격으로 코어를 지탱하던 프레임은 그립 속으로 파고들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빼어난 외형을 보여줍니다. 그 밖에도 겹과 겹이 쌓여 만드는 정교한 문양을 ‘아케인 코어’와 ‘스텔라 코어’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그립들 역시 코어와 더욱 밀착되어 강한 회전력을 뒷받침합니다. 필요한 것은 색종이 단 3장이지만, 하나의 팽이를 완성하기 위해 삼십 분 이상을 온전히 몰입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성취감은 비할 바 없이 클 것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고전이라고 하지요. 종이접기의 새로운 고전이 된 페이퍼 블레이드를 지금,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페이퍼 블레이드의 열풍은 여전하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힘입은 플라스틱 장난감의 열풍도 5년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페이퍼 블레이드는 출간 5년째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팽이를 잘 접는 아이들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 인기 최고이고, 팽이를 아직 잘 접지 못하는 아이들의 성화에 밤새 팽이를 접었다는 부모들 얘기까지 들려 온다. 유·아동 놀이에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토록 찬란한 작품이라니! ‘팽이가 100개나 나왔는데 더 나올 게 있을까?’ 하는 의문은 책을 펼치자마자 사라진다. 작가는 유닛의 경계를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네모아저씨에게 영감을 주었던 창작자 미상의 팽이는 작가의 모델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눈앞의 것이 과연 색종이 3장으로 만든 것이란 말인가! 이렇게 수려하고 찬란할 수 있는가! 감탄이 절로 나온다. ‘팽이가 잘 돌까?’ 하는 의문 역시 접어 두자. 멋진 모양을 위해 성능을 포기하는 건, 작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니! 골라 접는 재미가 있다! 사마귀의 쫑긋 선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맨티스’, 빨간 천막 안에서 신나는 서커스가 시작될 듯한 ‘서커스 아레나’, 생애 가장 밝게 빛나며 아름답게 소멸하는 초신성 ‘슈퍼노바’, 그리스 신화 속 달의 여신을 닮은 ‘아르테미스’, 성난 비바람이 몰아치는 느낌의 ‘새비지 스톰’ 등 새롭게 공개되는 페이퍼 블레이드 25점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끈다. 호기심 가는 이름으로 골라 접어도 좋고, 멋진 모양으로 골라 접어도 좋다.
한글.영어 듀얼 사운드북 : 사물 Things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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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 언어 사운드북 '사물' 편. 선명한 사진을 눈으로 보고, 들려오는 친숙한 낱말의 이름을 듣고 따라하면서 언어능력과 인지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책이다. 기초 언어 학습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물의 이름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직접 소리를 들으며 글자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통한 집중력뿐만 아니라 글자에 대한 흥미도 더욱 커지게 된다.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글자와 의미의 연관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며, 각각의 이름을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듣고 따라할 수 있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이중 언어 사운드북! 은 선명한 사진을 눈으로 보고, 들려오는 친숙한 동물과 낱말의 이름을 듣고 따라하면서 언어능력과 인지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책입니다. 기초 언어 학습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물과 동물의 이름을 영어와 한글로 동시에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직접 소리를 들으며 글자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통한 집중력뿐만 아니라 글자에 대한 흥미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선명한 사진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글자와 의미의 연관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며, 각각의 이름을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듣고 따라할 수 있어 언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낱말을 선명한 사진으로 보여 주는 보드북이어서 아주 어린 아기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선명한 사진을 보며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반복되는 말, 소리말, 흉내말을 사용한 간결한 문장 속에서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은 보다 빠르게 향상될 것입니다. 사운드바는 손가락의 협응력을 길러 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듣고 따라 하면서 언어에 대한 흥미를 쑥쑥 길러 보세요.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문학동네어린이 / 김경화 글, 홍선주 그림, 김도경 감수 /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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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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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사회,문화
김경화 글, 홍선주 그림, 김도경 감수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11권. 한옥에 사는 주인공 아이를 따라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을 정겹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저자는 어릴 때 사촌들과 어울려 놀았던 시골 할머니 댁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한옥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옥들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대문 밖이 북적인다. 멀리서 친척들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오빠들과 온 집 안을 뛰어다니며 신 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안채에는 할머니가 엄마랑 음식 준비에 한창이고, 사랑채에서는 두런두런 어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우르르 뒷마당으로 달려가 숨바꼭질이며 공기놀이며 맘껏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버린다.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우물물 한 사발을 마시고는 이번엔 할머니 방으로 몰려간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이불을 펼치면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도 펼쳐질 테니까.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할머니가 내어 주는 과자를 베어 물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기분 좋은 하루에 잠을 잘 때도 웃음이 날 것 같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옥은 지금처럼 보기 힘든 집이 아니었다. 동네마다 나지막한 한옥들이 골목을 사이에 두고 서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집은 아파트가 된 것 같다. 한옥은 빠르게 사라져 갔다.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그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때만 해도 우리가 높이 지은 집에서 흙을 딛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은 한옥에 사는 주인공 아이를 따라 우리 고유의 집 한옥을 정겹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지식그림책이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일구어 온 한옥이 어떤 집인지, 우리 한옥을 찾은 손님이 되어 또 식구가 되어 구석구석 한옥에서의 하루를 함께 지내보자. “우리 마을은 고래 등같이 덩실한 기와집과 둥글둥글 초가집들이 사이좋게 어울려 있어요. 뒷산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면 배불리 먹은 소가 편안히 엎드려 있는 모습 같지요. 앞에는 맑은 내가 흐르고 뒤에는 푸른 산이 달리는 평화롭고 넉넉한 마을 한 켠에 우리 집이 있어요.”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에서 방마다 마루마다 웃음소리 들리는 정겨운 한옥에서의 하루 햇살이 머물고 바람이 노니는 집, 우리 한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대문 밖이 북적인다. 멀리서 친척들이 우리 집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오빠들과 온 집 안을 뛰어다니며 신 나게 놀 수 있는 날이다. 안채에는 할머니가 엄마랑 음식 준비에 한창이고, 사랑채에서는 두런두런 어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우르르 뒷마당으로 달려가 숨바꼭질이며 공기놀이며 맘껏 놀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 버린다. 대청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우물물 한 사발을 마시고는 이번엔 할머니 방으로 몰려간다. 저녁을 먹고 커다란 이불을 펼치면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도 펼쳐질 테니까. 따뜻한 아랫목에 둘러앉아 할머니가 내어 주는 과자를 베어 물고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기분 좋은 하루에 잠을 잘 때도 웃음이 날 것 같다. 사람을 품고 자연을 품은 우주와도 같은 집, 한옥에 스며 있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우리 조상들에게 집은 특별한 곳이었다. 집은 사람을 품고 자연을 품고 세상 모든 것을 따뜻하게 품는 작은 우주와도 같았다. 사람도 살고, 흙도 살고, 성주신이며 조왕신이며 집을 지켜 주는 신들도 살고, 풀과 나무도 자라고, 동물들도 잠자는 곳이 바로 집이었다. 모두가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곳인 만큼 집을 지을 때도 당연히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지었다. 집 뒤에는 든든한 산이 있고, 집 앞에는 물이 흐르는 곳을 좋아했다. 아름드리나무들이 단단히 받쳐 주는 기둥에 황토빛 흙을 바르고 뜨끈뜨끈 온기를 전해 주는 넓적한 돌바닥도 깔았다. 바깥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창과 문을 만들고 시원한 바람도 놀고 가도록 텅 비운 마당에 마루도 놓았다. 이렇게 지은 집이 바로 한옥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인 한옥은 자연에서 재료를 얻어 자연 속에 쓰임새 좋게 지은 집인 것이다. 또한 한옥에는 우리의 문화와 정서, 가족관 등이 담겨 있다. 온돌과 마루가 공존하며, 아무 데서나 뒹굴 수 있는 좌식의 바닥 구조는 한옥의 가장 큰 특성이다. 여닫이와 미닫이, 들창, 들어열개, 복합문 등의 다양한 창호는 공간을 둘로 나누기도 하고, 두 개의 방을 하나로 쉽게 합치기도 한다. 그만큼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이다. 오늘날 집들의 두꺼운 나무로 된 여닫이문은 사생활을 보호할 수는 있지만 가족 사이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지를 바른 한옥의 창호는 보일 듯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을 듯 들리는 구조여서 가족 사이에 쉽게 소통이 이루어지며, 행동거지를 조심스럽게 만들어 준다.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집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집이 바로 우리의 한옥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을 여러 번 떠올렸다고 한다. 지금은 기와를 벗어 던지고 옛 모습이 없는 할머니 댁이지만, 어릴 때 사촌들과 어울려 놀았던 그 집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한옥을 소개하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채워 갔단다. 마당에서 흙놀이를 하느라 터 버린 손을 호호 불어 주시던 할머니, 퀴퀴한 메주 냄새 가득한 건넌방에서 먹던 주전부리, 부엌 가마솥에서 끓인 쇠죽을 좋아하던 누렁소, 무서워서 언니와 손 꼭 잡고 같이 갔던 뒷간. 한옥은 그저 사람들이 편히 살려고 지은 집이 아니라 사람들끼리,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은 집인 것 같다고 저자는 또한 말한다. 다행히 최근에는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남아 있는 한옥을 지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경제 성장과 개발에만 집중한 국적 없는 집에서 벗어나 이 땅과 우리에게 맞는 집을 찾아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 수천 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지어 온 집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한옥을 일구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책 뒤에는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옥들을 소개해 뒀다. 조선 중기의 소박한 한옥의 모습을 갖춘 윤증선생고택에서부터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과 하회마을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 그 고유의 모습을 오랜 세월 지켜 온 우리 한옥들을 찾아가 보자. 그리고 한옥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터를 지키며 수많은 추억을 간직한 한옥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돌아온다면, 상자 같던 우리 집에도 한옥의 기운이 가득해질 것이다.
동생이라고 난 싫어
문학동네어린이 / 파니 졸리 글, 로제 캅드빌라 그림 / 200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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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파니 졸리 글, 로제 캅드빌라 그림
동생이 생긴 아이가 겪는 심리적 갈등과 극복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네 권의 그림책이 나왔다. 형제자매들 사이에 일어나게 마련인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주제별로 담은 이 시리즈는 막 동생이 생긴 아이들은 물론,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읽어야 할 책이다.세상 모든 형제자매들이 겪는 웃음과 감동의 성장기 아기가 태어났다. 엄마 아빠에겐 더없는 축복, 할머니 할아버지에겐 더없는 기쁨, 동네 아줌마들까지 호들갑을 떨며 축하를 하지만…… 딱 한 명, 영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독차지하고 있던 어른들의 사랑을 나눠야 하고 모든 이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아이. 바로 세상의 모든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다! 동생이 생긴 아이가 겪는 심리적 갈등과 극복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 네 권의 그림책이 나왔다. 형제자매들 사이에 일어나게 마련인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주제별로 담은 『동생이라고? 난 싫어!』 『말썽꾸러기 내 동생』 『우리 병원놀이 할래?』 『누나는 정말 힘들어』는 막 동생이 생긴 아이들은 물론,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엄마 아빠의 관심을 빼앗아 간 것도 모자라 온갖 말썽을 피우고 다니는 동생! 눈 딱 감고 놀아 주려는데 일은 자꾸 꼬이고…… 결국 엄마의 꾸중을 혼자 뒤집어 쓰고 마는 누나의 말 못할 서운함을 그 누가 알아 줄까? 이 시리즈는 아이의 그런 마음을 헤아려 주고 나아가 동생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또, 동생뿐 아니라 자기 자신 역시 가족의 소중한 일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익살스러우면서 따뜻한 네 편의 이야기는 동생이 생기고 도리어 아기가 되어 버린 아이들의 마음을 한 뼘 더 자라게 할 것이다. 거기에 보너스로 동생을 돌보고, 가르치고, 말 잘 듣게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알짜배기 정보까지! 1권 동생이라고? 난 싫어! 곧 동생이 태어난다는 말에 알리스는 잔뜩 골이 났다. 엄마 배가 커질수록 어리광을 부리고 말썽을 피우는 게 동생 같은 건 필요없다는 심사다. 드디어 엄마는 아기를 낳으러 가고, 알리스는 투덜대며 아빠와 함께 동생 맞을 준비를 한다. 집에 온 남동생 가스통은 쪼글쪼글 주름투성이에다 온몸을 배배 꼬고 있다. 예상은 했지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알리스는 동생 앞에서 큰소리를 친다. \"너, 징징대거나 말썽 피우면 알아서 해! 내가 너보다 우리 집에서 더 오래 있었단 말야.\" 하지만 가스통에게 가장 먼저 우유를 먹인 사람도, 옆집 아줌마가 귀찮게 할까 봐 알아서 도와준 사람도 누나 알리스이다. 그리고 마침내 가스통이 입을 떼기 시작하는데. \"누…… 야…….\" 동생에 대한 미움을 모두 잊은 채 알리스는 소리친다. \"누나! 누나래! 나를 부르는 거야!\" 동생이 생겨 못마땅했던 아이들에게 생명 탄생의 소중함을 알려 주고 사랑스러운 동생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하는 이야기이다.
신비한 동물 몸 속 여행
승산 / 스티브 파커 지음, 승영조 옮김 /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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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산
자연,과학
스티브 파커 지음, 승영조 옮김
※ 승산의 즐거운 책읽기! ☞ seungsan.com 기획의도굳이 사회생물학적으로 따지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자연을 가르치고 사랑하게 하는 데는 동물원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더 가르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동물원에 다녀온 후에 동물의 속(?)사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이 동물이 좋아하는 환경, 먹이, 습성 등에 대해서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알면 사랑한다.' 동물을 알면 사랑하게 된다는 동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말입니다. 이 책은'알면 사랑한다.'는 말을 모토로 실천하는 책입니다. 동물의 생태와 분류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서 아이들이 동물 속을 들여다보는 듯하게 도와줍니다. 저희는 신비한 동물 몸속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보호하려는 마음을 키우고, 자연으로부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할 것입니다. 동물 몸속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뭘까요?자동차가 어떻게 부릉부릉 쌩쌩거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속을 뜯어본다. 동물들이 어떻게 꿈틀꿈틀 휙휙거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속을 뜯어본다? 으윽, 그건 곤란하고, 이 책을 보면 된다! 우리가 동물의 몸속을 직접 뜯어볼 필요는 없어요. 그건 옛날부터 의사와 과학자들이 이미 수없이 해오고 있거든요.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전부터 사람들은 동물의 몸속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답니다. 왜? ♥먹고살기 위해서 어떤 동물을 잡아먹는 게 좋을까? 가장 맛있는 부분은 어딜까? 괘씸한 인간에게는 어떤 부분을 먹여서 배탈이 나게 할까?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은 어떻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것일까? 동물들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동물들은 서로 어디가 닮았고 어디가 다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 생명은 맨 처음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구 밖에는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사람의 머리는 초롱초롱해서 우주를 다 알고 싶어하는데, 양은 왜 사람보다 미련한 걸까? ♥동물을 위해서 아픈 동물은 몸속 어디가 어떻게 탈이 난 것일까? ♥사람을 위해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수술을 하거나 새로운 약을 발명하려면 수많은 실험을 해봐야 하는데, 사람한테 실험을 할 수는 없다. 미안하지만 쥐 같은 동물더러 대신해 달라고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동물의 몸속을 잘 알 필요가 있어요. 이제 사람들은 온갖 동물에 대해 아주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요. 어떻게? 그야 물론, 꼼꼼히 과학적으로 몸속을 살펴보며 공부하고 연구한 덕분이지요. 그런데 보이지도 않는 몸속을 어떻게 살펴보았을까? 주로 죽은 동물들을 해부해서 살펴보았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상처를 입힌 동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동물을 조금도 괴롭히지 않았고, 무서운 눈길로 쏘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알고 싶은 것은 모두 훌륭한 책에 이미 다 씌어 있었거든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예비 단계 2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2016.11.28
13,800
아울북
유아학습책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지음
시리즈. 취학 전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어휘 1,500개를 담았다. 교과서 1, 2학년의 주요 학습 어휘도 수록하여 예비초등생과 초등 저학년이 어휘력 부족으로 겪는 학교 공부의 어려움을 해결하였다. 특히 학습 내용을 미취학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만들었다. 또한 기본적인 동작 어휘로부터 비롯되는 확장 어휘 및 중요한 우리말 동작 어휘, 관련 기초 한자와 한자어까지 다뤄 아동 스스로 언어의 확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다. 그중 는 수와 느낌에 대한 어휘 300개를 중점으로 익히며, 1개 어휘에 대해서 반드시 3~4회 이상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다. 도입부는 만화로 하여 아동이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간중간 학습의 재미가 더하도록 어휘놀이 코너도 넣었다. 수와 느낌 1장 세다 세고, 더하고, 빼고 강아지 세 마리, 장미 세 송이 숫자 일이 들어가는 말 숫자 백이 들어가는 말 2장 시간 지금 시간은 12시 5분 전 모레 다음 날은 글피야 내 생일은 몇 월이지? 3장 날씨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사계절 초비의 오늘 날씨는? 해와 구름의 내기 비 오는 날이 좋아 4장 느끼다 맛이 어때? 아빠 방귀 냄새 촉감으로 맞혀 봐 우리 집에 웃음꽃이 활짝 정답과 해설 찾아보기▣ 미리 보고 앞서 가는 취학 전 필독서! ▣ 초등 필수 어휘 1,500개 완성! ▣ 하루에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 1, 2학년을 위한 언어 능력 및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입니다. 시리즈는 취학 전 꼭 알아야 할 초등 필수 어휘 1,500개를 담았습니다. 교과서 1, 2학년의 주요 학습 어휘도 수록하여 예비초등생과 초등 저학년이 어휘력 부족으로 겪는 학교 공부의 어려움을 해결하였습니다. 특히 학습 내용을 미취학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동작 어휘로부터 비롯되는 확장 어휘 및 중요한 우리말 동작 어휘, 관련 기초 한자와 한자어까지 다뤄 아동 스스로 언어의 확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중 는 수와 느낌에 대한 어휘 300개를 중점으로 익히며, 1개 어휘에 대해서 반드시 3~4회 이상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도입부는 만화로 하여 아동이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간중간 학습의 재미가 더하도록 어휘놀이 코너도 넣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모르는 말이 없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고 문제를 못 풀어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이는 낱말과 낱말의 상관관계, 즉 어휘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어휘력 부족으로 이해력이 떨어져 학교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가르치는 여러 선생님도 취학 전 어휘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초등학교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공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영재 엄마들이 시리즈를 통해 높은 사고력은 높은 언어능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예비 단계 시리즈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 1~2학년을 위한 언어 능력 및 사고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저연령 아동이 전형적으로 경험하는 '현실과 현상에 대한 이름 짓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한 점은 다른 어휘학습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독특한 방식입니다. 또한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활동하는 워크북 형태로 하여 억지로 외우지 않고 저절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시리즈의 구성 * 사고력 훈련 6~7세의 미취학 아동이 전형적으로 경험하는 '현실과 현상에 대한 이름 짓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아동의 사고 발달에 필수적인 동작 어휘 및 그것의 연관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사고력 훈련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언어의 확장 감각 훈련 도입부를 만화로 구성하여 어휘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동작 어휘들로부터 비롯되는 확장 어휘들을 다루고, 중요한 우리말 동작 어휘는 물론 관련 기초 한자와 한자어도 소개하였습니다. * 초등 1, 2학년 교과서 주요 단어 수록 취학 전 기초 필수 어휘 1,500단어를 담았고, 특히 1, 2학년의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 어휘도 수록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사물 이름은 가능한 제외하였습니다. * 외우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는 워크북 ① 현상에서 언어로, ② 바탕말에서 확장어로, ③ 문장이해에서 상황이해로 위 세 가지 기준에 입각하여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활동하는 워크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외우지 않고도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두 달로 마치는 입학 준비 프로그램 각 권별로 15개의 기본 어휘에 300~400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 개 어휘에 대해서 반드시 3~4회 이상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 중간 중간 학습의 재미를 더하도록 어휘놀이 코너도 넣었습니다. 시리즈는 총 4권으로 하루 한 시간씩 두 달이면 입학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학습지 해법한자 초등 B단계 2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2005.01.05
7,000
천재교육
외국어,한자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이야기식으로 배우는 실생활 한자 교재 ■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단계(A ~F)별 4권씩 총 24권으로 구성되어 아동 수준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자능력검정시험의 배정한자로 교재를 구성하고, 급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한자어와 문제 유형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만화, 동화, 이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였으며, 쓰기 노트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 단계별로 아동 수준에 맞춘 교과서 용어 따라잡기 코너를 마련하여 개념어의 뜻을 정확히 익히고, 타 교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였습니다. B1 仙士工軍 耳目口鼻 前後左右 金銀銅石 B2 王臣老童 花草竹豆 長短曲直 路店窓門 B3 男女夫婦 魚貝米果 野江林海 土木水火 B4 民祖子孫 朝午夕夜 車象船鳥 陸河洋空
곱슬머리 내 짝꿍
대교출판 / 조성자 글, 남궁선하 그림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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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명작,문학
조성자 글, 남궁선하 그림
내 짝은 뚱땡이 공격 시작 파란 멍자국 정육점 아줌마 내 속에 새끼 악마가 살고 있나 봐요 소미 손은 척척 손이에요 소미 자리가 텅 비었어요 소미는 더 이상 뚱댕이가 아니에요 소미가 뚱땡이라도 좋아
오늘은 다 잘했다
창비 / 성명진 (지은이), 배중열 (그림)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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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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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성명진 (지은이), 배중열 (그림)
성명진 시인의 동시집. 담백하고 정갈한 언어로 아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표현해 온 시인은 이번 동시집에서 한층 더 깊어진 서정의 언어로 뭉클한 성장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시인의 다정한 눈길 속에서 아이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할 때뿐만 아니라 슬픔과 외로움을 홀로 견디는 쓸쓸한 순간에도 한 뼘씩 자라며 환히 빛난다. 등단 후 30여 년간 시인이 정성스레 쌓아 올린 동시 세계에서 독자들은 동시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그 별에 가기 위하여 제1부 비가 오면 우리들은 작전 눈치 없이 연필심 새롬이 엄마 아빠 알아주세요 비가 오면 우리들은 오늘은 다 잘했다 미안한 비눗방울들 등굣길 고양이 힘 우리는 함께 설렘 봄, 봄 너무 바쁘거든요 다행이다 제2부 들키지 않았다, 눈물 엄마의 힘은 삼월에 온 눈 그깟 것들 혼자 먹는 저녁밥 들키고 싶은 눈발 속 공, 너마저 뿌리 2 죄 이런 날 무거운 꽃 오늘은 달라 그 후부터 이 꽃을 봐 밤눈 제3부 저 별 하나씩 가져가자 어떤 친구 시월 아 이런 조용한 일 바다 탄생 건방진 녀석 이번 보름달 꽃송이 뒤 좀 봐라 호박 별 하나씩 등나무 줄기 채송화 밤 깊어 제4부 익으면 갑자기 쩍! 열리는 큰 손 아버지 한 분 시험 끝 공부 땅으로 망신 추운 날 우리 집 늑대를 어쩌죠? 오이 이사 온 날 진짜 센 놈 두 그림자 포도알 하나 친구들 홍길동 콩 해설|성장은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_이충일모든 날, 모든 순간 자라는 아이들의 뭉클한 성장기 『오늘은 다 잘했다』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길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온 성명진 시인의 신작이다. 동시집 『축구부에 들고 싶다』(창비 2011)와 『걱정 없다 상우』(문학동네 2016)에서 선보인 동심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동시 감각은 이번 동시집에 한층 더 깊어진 서정의 언어로 오롯이 담겼다. 그간 시인의 동시 세계에서 신나게 땀 흘리고, 남몰래 눈물 흘리며, 매 순간 건강하게 자라던 아이들은 『오늘은 다 잘했다』에서도 여전하다. 비 내리는 날, 가방 속 우산은 꺼내지도 않고 비를 맞으며 낄낄거리는 천진난만한 아이들(「비가 오면 우리들은」), 특공대원이라도 된 양 진지하게 작전을 세우며 어른들 몰래 게임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장난꾸러기들(「작전」), 그리고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축구 시합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는 수줍은 소년들까지, 변함없이 밝고 정다운 얼굴들이 못내 반갑다. 다른 동네 팀을 축구 시합에서 처음으로 이긴 아이들이 환하게 떠들고 있다.// 오늘은 다 잘했다. 지고 있을 때 마침 쏟아진 소나기도 잘했다. 잠깐 쉬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냐. 공도 잘했다. 통통 뛰면서 우리 팀을 잘 찾아냈다. 강아지 왈이도 힘을 보탰다. 운동장에 갑자기 들어와 상대편 선수를 가로막았으니. 운동장가를 지나간 예쁜 나연이도 박수 받아야 한다. 까놓고 말해 보자. 나연이에게 잘 보이려고 다들 죽어라고 뛰었잖아.// 우리 모두 잘했다. 박수 치자 짝짝짝. _「오늘은 다 잘했다」(20~21면)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펴 온 시인의 눈길은 더욱 애틋해졌다. 친구들과 왁자지껄 어울리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이 녹록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홀로 슬며시 눈물을 훔치는 아이들과 다름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친한 친구의 전화도 받지 않는 날이 있는가 하면(「이런 날」), 혼자 우는 것이 서러워 누군가에게 눈물을 들키고 싶은 날도 있는(「들키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시인은 깊이 이해한다. 그러나 때로 슬픔과 외로움을 견디며 한 뼘 더 성장한다는 삶의 진실을 알기에, 시인은 어설픈 위로를 건네기보다 그저 묵묵히 아이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진중하게 헤아려 본다. 떠오른 해/ 힘차고 장엄하지만/ 오늘은 필요치 않아// 나 맨날 즐거운 것 아니거든/ 힘 빠질 때도 있거든/ 오늘은 말이야/ 억지 희망보다는/ 나를 감싸 줄 밤이 필요해// 너무 먼 빛/ 너무 휘황한 빛/ 다 지우고// 이 세상에/ 작은 불빛이랑/ 나랑/ 둘이만 있고 싶어 _「오늘은 달라」(54~55면) 아이가 ‘혼자’의 시간을 견디며 스스로 일어날 것이라 믿고 기다리는 시인은 또한 ‘함께’의 힘을 믿는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이사 가게 됐다는 소식을 짐짓 담담히 전하는 민재와(「고양이 힘」), 민재를 배웅하러 가는 길에 괜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가까이 붙어 보는 민재의 친구들은(「우리는 함께」) 나 혼자 자라는 동시에 다 같이 훌쩍 자라는 중이기도 하다. 뭉클한 성장의 순간을 탁월하게 포착하며 독자들에게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하는 시인의 다정한 시선이 믿음직스럽다. 통통 튀는 개성과 빛나는 생명력은 자연과 어린이의 힘! 자연과 생명에 대한 성찰은 시인의 작품 세계를 이루는 주요한 토대 중 하나이다. 신작 동시집 『오늘은 다 잘했다』에도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이 드러나는 동시가 많다. 그중에서도 한참 자라는 어린이가 뿜어내는 빛나는 생명력과 태어난 모습 그대로 어디서든 튼튼하게 뿌리내리는 자연의 생명력이 나란히 놓이며 둘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동시들이 눈길을 끈다. 아동문학평론가 이충일이 해설 「성장은 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는 것」에서 평한 것처럼, “성명진의 동시 세계에서 아이들과 자연은 한 뿌리에서 나고 자란 가지이자 열매”이다. 줄기 둘,/ 서로 몸을 꼬면서 오른다/ 저희들 말소리도 꼬인다/ ?살살 좀 해라./ ?내가 할 소리다./ 티격태격 서로 조이고 밟으면서/ 한 허공을 지나고/ 두 허공/ 세 허공을 지나고/ 드디어 높은 곳에 올라/ 싱싱한 잎사귀 틔워 낸다/ ?우리 어떻게 올라온 거지?/ ?그러게 말이야 놀기만 했는데./ 저희들끼리 말하며 웃는데/ 환히 꽃 핀다 _「등나무 줄기」(78면) 두부집 앞/ 콩 자루가 넘어져/ 콩들이 좌르르 쏟아져 나왔는데요// 바닥을 쓸어 콩을 주워 담는 주인 몰래/ 그새 신발 속에 숨어든/ 콩 하나// 보통 것이 아닌,/ 이 녀석이 바로 홍길동 콩// 이런 녀석은 들판으로 보내야 되죠/ 너끈히 살아나/ 수십 개로 변신할/ 재주를 가진 놈이니까요 _「홍길동 콩」(98~99면) 티격태격 조이고 밟으면서 놀다 보니 어느새 싱싱한 잎사귀를 틔운 등나무 줄기가 서로에게 기대며 자라는 「우리는 함께」 속 아이들을 연상시킨다면, 주인 몰래 신발 속에 숨어든 홍길동 콩은 「작전」의 개구쟁이 특공대원들을 쏙 닮았다. 이처럼 시인의 동시 세계에서 아이들과 자연에 대한 통찰은 구분되지 않고 이어져 있다. 희희낙락한 아이들의 세계에서 출발하여 슬픔의 영역에 머물렀다가 자연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정이 성명진 동시의 본모습이다. 등단 후 30여 년간 시인이 천천히, 정성스럽게 쌓아 온 연둣빛 둥근 세계를 만나며 독자들이 동시 읽는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
주니어김영사 / 캐럴린 헤이우드 글, 김선진 그림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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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외국창작
캐럴린 헤이우드 글, 김선진 그림
1학년이 된 꼬마 베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했어요. 하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상냥한 선생님도 만나면서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깨닫게 되지요.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동화! 베시가 학교에 갔어요_6 엘렌을 알게 되었어요_17 혼자서도 학교에 갈 수 있어요_29 위글과 왜글은 어떻게 개구리가 됐을까_42 엘렌의 생일 축하 파티_57 귀여운 강아지가 생겼어요_70 바이올렛을 꺾었어요_86 서커스는 재미있어요_100 엘린과 함께 떠나는 여행_117 옮긴이의 말_134학교는 무서운 곳이 아니야! 학교에 처음 가는 초등학교 신입생. 그들에게 학교는 무척이나 낯설고 두려운 곳이다. 크고 높은 학교 건물은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으스스하게 느껴지고, 담임선생님은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처럼 생각이 되는 등 아이들의 상상은 한도 끝도 없이 커진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교에 갈 시간만 되면 늦장을 부리고, 배가 아프다는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부모가 아무리 ‘학교는 무서운 곳이 아니야!’라고 설명을 해도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낯선 학교는 피하고만 싶은 곳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학교의 즐거운 생활이 가득 담긴 책이 있다면 그 책을 통해서 학교생활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리라.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는 학교에 막 들어간 베시의 학교생활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를 잘 표현한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동질감을 느끼게 해 학교생활을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1학년이 된 꼬마 베시의 아기자기한 학교생활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베시. 베시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학교가 무서운 곳이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학교에 가기 싫어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엄마에게 겁이 난다고 말하고 싶지만 어린애로 생각할까 봐 꾹 참고,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교실에 들어가서는 눈물도 찔끔거린다. 그러나 이런 두렵고 무서운 기분은 잠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상냥한 선생님도 만나면서, 베시는 학교가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길을 잃기도 했지만 혼자서 학교 가는 방법도 알게 되고,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모습도 관찰하고, 친한 친구 엘렌을 위해서 생일 선물도 준비하고, 신나는 서커스 공연도 하면서 베시는 점차 학교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알게 된다. 캐럴린 헤이우드의 명작 《베시가 1학년이 되었어요》(원제:\"B\" is Betsy) 는 지금으로부터 약 65년 전인 1939년에 발표된 캐럴린 헤이우드의 작품이다. 캐럴린 헤이우드가 이 작품을 처음 썼을 때 나이가 마흔을 훨씬 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럴린 헤이우드는 처음 학교에 들어간 어린 소녀의 불안한 심리 상태와 새롭게 시작한 학교생활의 설레임을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미국 내에서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반세기를 넘어선 지금까지도 요즘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고전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이국적 느낌을 한껏 담은 일러스트 이 책의 일러스트는 외국 작가의 그림이 아니라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는 호기심 많고 깜찍한 베시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잘 표현해 내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기법으로 초등학교 꼬마 소녀의 생활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 2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 2017.12.26
14,000
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영어학습방법 연구소 지음
초등학교 3 ~ 6학년 영어 교과서 5종에 수록된 단어들의 파닉스 패턴을 중심으로 꼭 알아야 할 파닉스 패턴과 단어들까지 포함하고 있어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도 읽어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학습서이다. 방학 동안 본 교재를 공부하면 영어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방과 후 본 책으로 스스로 학습하면 자신 있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학습 로드맵 ------------------------------------------- Chapter 1 연속자음(CONSONANT BLENDS) Unit 1 bl vs br Unit 2 gl vs gr Unit 3 fl vs fr Unit 4 sm vs sn Unit 5 st vs sp Review Test ------------------------------------------- Chapter 2 이중자음(CONSONANT DIGRAPHS) Unit 1 ch vs sh Unit 2 th vs wh Review Test ------------------------------------------- Chapter 3 장모음(LONG VOWELS) Unit 1 ai vs ay Unit 2 ea vs ee Unit 3 ie vs igh Unit 4 oa vs ow Unit 5 ue vs ui Review Test ------------------------------------------- Chapter 4 모음 Y, 이중모음 (Y as a VOWEL, VOWEL DIGRAPHS&DIPHTHONGS) Unit 1 y vs y Unit 2 oo vs oo Unit 3 oi vs oy Unit 4 ou vs ow Review Test ------------------------------------------- Chapter 5 R 통제모음(R-CONTROLLED VOWELS) Unit 1 ar vs or Unit 2 ir vs ur Review Test ------------------------------------------- Chapter 6 끝소리, 묵음(FINAL SOUNDS&SILENT CONSONANTS) Unit 1 nd vs nk Unit 2 ing vs ong Unit 3 kn vs wr Review Test ------------------------------------------- Phonics Chart Word List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초등 영어 기초를 탄탄하게 시작하자!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학교 교과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 <영어를 배우기는 했지만 파닉스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학생>, <영어 단어를 읽을 때 발음에 자신이 없어 정확히 배우고 싶은 학생>, <영어 단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쉽게 익히고 싶은 학생>을 위한 초등 영어 입문서로 총 1,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는 초등학교 3 ~ 6학년 영어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들의 파닉스 패턴을 중심으로 학습자가 꼭 알아야 할 파닉스 패턴과 단어들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와 문장을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단어들도 읽어낼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학습서이다. 방학 동안 본 교재를 공부하면 영어 수업이 재미있어지고, 방과 후 본 책으로 스스로 학습하면 자신 있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로 초등 영어를 시작해보자. >> 출판사 리뷰(서평) 1. 초등 필수 영단어에도 파닉스 패턴이 있다! 초등 필수 영단어와 초등 영어 교과서 파닉스+주요 파닉스 패턴을 분석하여 교재의 학습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파닉스 패턴 ▶ 단어 분석 ▶ 문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학습과정에서 학습자가 단어와 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저절로 완전 학습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원어민의 정확한 MP3음성과 우리말로 설명된 발음법을 통해 내가 학습한 소리 규칙과 단어를 계속 반복하여 저절로 단어 암기가 되는 학습법을 교재에 녹여냈습니다. 파닉스 훈련 부가자료인 <알파벳/파닉스 단어 쓰기 노트>로 시작해 본 책의 Unit에 맞추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Workbook+Activity>, Unit 마다 확인 학습하는 <Unit별 TEST>, 책 한 권을 잘 끝냈는지 점검하는 <Achievement Test>로 마무리하며 초등 영어 파닉스 시작부터 완성까지 완전 학습이 가능합니다. 3. 단기 코스로 파닉스를 익히는 알찬 교재! 한 권당 21 Unit으로 구성되어 단기에 「초등 영어, 파닉스가 스타트다」를 공부하고 나면 영어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 고학년까지 아우르는 단기 코스 교재로 영어 학습관/방과 후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파닉스의 핵심을 정확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
21세기북스(북이십일) / 공병호 지음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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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영어교육
공병호 지음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신념을 제시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의 영어교육백서. 영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공교육의 실상을 정확히 분석하고, 사람이 외국어를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서 정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각 가정의 경제 상황이나 자녀의 연령별로‘영어 교육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에 대해 다룬다. 과연 몇 살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같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리려면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상세히 살펴본다. 그리고 연령에 맞춘 성공적인 영어 교육 방법과 영어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법을 소개하여 영어 학습의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2부에서는 왜 우리가 영어에 전폭적인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 오늘날 영어가 세계어로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 영어 교육은 자식을 위한 최고의 투자 1부 영어 교육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1장 몇 살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01 언어 능력은 10세 이전에 결정된다 02 조기 영어 교육이 모국어 학습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03 배우는 시기에 따라 뇌의 활동 영역이 다르다 04 몇 살 때 배우는 게 좋을까 05 결정적인 시기에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 06 몇 년 동안 공부해야 할까 2장 외국 아이들은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나 01 모국어를 제2언어로 선택한 싱가포르 02 영어를 생존 수단으로 삼은 핀란드 03 영어 노출 환경이 잘 갖추어진 네덜란드 04 프랑스의 영어 실력은 유럽 최하위 3장 같은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보는 영어 교육 01 학원이 알아서 해주지는 않는다 02 원어민 강사만 믿어서는 안 된다 03 단기 어학연수로 영어를 익히기는 힘들다 04 조기 유학은 3~5학년 때가 좋다 05 조기 유학 성공은 reading과 writing 실력이 좌우한다 4장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공부했다 01 10세 이하 아이를 위한 영어 교육 02 11세부터의 영어 교육 03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말하는 공부 비법 04 현지 유학생이 전하는 공부 비법 05 국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언 06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제언 2부 제대로 된 영어교육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5장 영어는 세계를 움직이는 언어다 01 영어는 글로벌 언어다 02 콧대 높은 프랑스가 변하고 있다 03 영어는 지식을 생산하는 언어다 04 영어는 외교적인 힘이다 05 영어 실력이 생존을 보장한다 06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힘과 자유를 준다 6장 영어 교육, 학교에만 맡길 수 없다 01 영어 사교육비는 세계 1위, 실력은 밑바닥 02 영어 교육 제대로 시키려면 1억 원은 든다? 03 초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을 늘려야 한다 04 회화 중심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05 영어 몰입 교육이 절실하다 06 영어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내 아이에게 영어를 유산으로! ■ 영어 교육은 자식을 위한 최고의 투자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발표한 ‘영어의 경제학’(2006년 11월)이라는 보고서 를 보면 우리나라의 영어 사교육비는 2005년도 기준으로 15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투입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실력은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 정치경제위험컨설팅(PERC)이 아시아 12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과의 영어 소통이 가장 힘든 나라로 한국을 지목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인 스스로도 영어 활용 능력 및 회화 능력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시가 2003년 말 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어로 의사소통하기가 어렵거나 거의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4.2%에 달한다고 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보지 않더라도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녀의 교육비를 벌기위해 학부모가 부업을 하거나, 사교육비의 과다 지출로 부모들이 신용불량자가 되는 위험도 무릅쓰고 있는 실정이니 사교육비의 심각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책에서 공병호 박사는 사교육비의 태반이 영어에 투자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영어 교육을 투자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한정된 자원으로 그 효과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각 가정의 경제 상황이나 자녀의 연령별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 몇 살부터 가르쳐야 할까? 조기유학은? 외국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현재 서점에는 영어를 가르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 책들이 백가쟁명이라 할 정도로 가득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영어 교육에 대한 신념을 심어주고, 영어 교육에 대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은 드물다. 공병호 박사가 이 책에서 제시하려는 것은 학부모들이 갖추어야 할 영어 교육에 대한 확신, 즉 일종의 신념이라고 할 수 있다. 신념은 올바른 정보와 지식에서 나온다. 영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공교육의 실상을 정확히 알 수 있어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 사람이 외국어를 어떻게 배우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정리할 수 있다면 나름대로 영어 교육을 위한 투자에서 전략과 전술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영어 교육의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이드’라고 해석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튤립 사운드북 코랄이 세트 (전3권)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윤나래 (그림)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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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지은이), 윤나래 (그림)
200만 육아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중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 영어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워 주는 를 한 세트로 알차게 구성했다. 2022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든 권에 오토리버스 기능이 추가되어 동요가 끊김 없이 연속으로 반복 재생된다. 또한 이번 세트에는 구강기 아이들을 위한 실리콘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튤립 사운드북을 즐길 수 있다.클래식 동요 오감 놀이 동요 아기 영어 동요200만 육아맘의 선택, 튤립 사운드북이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영유아 베스트 동요 사운드북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아들을 위한 감각 자극 사운드북으로, 갖고 싶은 동요 사운드북 1위에 오른 엄마들의 필수 육아 아이템입니다. 200만 육아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튤립 사운드북 시리즈 중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 영어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워 주는 를 한 세트로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튤립 사운드북 코랄이 세트에 구성된 사운드북은 2022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든 권에 오토리버스 기능이 추가되어 동요가 끊김 없이 연속으로 반복 재생됩니다. 또한 이번 세트에는 구강기 아이들을 위한 실리콘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튤립 사운드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고 즐거운 동요를 들려주세요. 클래식 동요 가장 인기 있고 친숙한 클래식 음악 5곡을 엄선해 편곡했어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는 아기에 대한 사랑이 담긴 따뜻한 노랫말로 이루어져 자장가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하고 아기의 정서 지능을 높여 보세요. 구름 자동차/ 하마와 개구리/ 꼬마 음악대/ 작은 밤의 음악/ 언제나 너를 사랑해 오감 놀이 동요 오감을 자극해 두뇌 발달을 돕는 동요 5곡이 들어 있어요. 권오순 선생님의 , 김규환 선생님의 등 시각, 청각, 후각, 미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노랫말이 가득합니다. 동요를 흥얼거리며 노랫말의 맛과 냄새, 느낌을 이야기해 주세요. 구슬비/ 바둑이 방울/ 멋쟁이 토마토/ 솜사탕/ 햇볕은 쨍쨍 아기 영어 동요 영미권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 5곡이 들어 있어요. Mary Had a Little Lamb, Bingo, The Muffin Man 등 반복되는 라임과 신나는 리듬이 가득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만 담았습니다. 영유아기부터 영어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워 주세요. Mary Had a Little Lamb/ Bingo / The Wheels on the Bus / The Muffin Man / The Eensy Weensy Spider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2
푸른숲주니어 /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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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역사,지리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2권에는 문경 새재를 지나 월악산을 넘고 평창강을 따라 걷다가 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작가의 말 나만의 속도로 걷자 _ 4월 1일 ~ 4월 9일 반갑다, 문경 새재 | 열녀 만드는 사회 | 고초 당초 매운 시집살이 |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 내게는 발이 밑천! | 반갑다, 친구야! | 여관방은 왜 뜨거울까? | 여자가 어때서? | 아, 걷는 즐거움이여! | 날 잡아가 보겠다고? | ‘싸가지 많은’ 놈의 쓰레기 처리법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생명 나눔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_ 4월 10일 ~ 4월 17일 하루 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 중학교 단짝 친구 | 이그, 이 바보, 멍청이, 덜렁이 | 몸 따로 마음 따로 |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 하느님, 너무하세요 | 앗, 오대산 입산 금지! | 자식이 뭐기에…… |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 넘지 말아야 할 선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고! 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_ 4월 18일 ~ 4월 26일 수다쟁이 삼인방 |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 내겐 너무나도 특별한 설악산 | 먹을 복 터진 날 |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 무릎아, 며칠만 더 봐주라 | 국제화 시대에도 내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나는 한국인이다 | 아주마이는 어째 이렇게 걸어 다니오? | 지도 한 장의 힘 | 귀하고도 고마운 내 땅 | 이제 딱 하루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날자,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 드디어 통일 전망대에 오르다 ■ 부록 :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잘 걷는 법/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나는 한 걸음의 힘을 믿는다.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이다.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우리 시대 멘토 한비야, 교과서와 만나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가 수록될 경우,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원래의 책을 읽히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은 애초에 어른 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읽히고 싶어도 어린이들의 호흡이나 독서 수준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조차도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 원래의 책인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교과 연계를 도모하고 싶지만 아이들의 독서 수준과 맞지 않아 곤란하다고 호소 아닌 호소를 한다. 이에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펴냄으로써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려 한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귀하고도 고마운 우리 땅, 문경 새재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우리나라 땅을 남쪽에서부터 한 줄로 쭉 이어 걸으면 머릿속에 조각조각 상태로 들어 있던 우리나라가 하나의 그림으로 쫙 맞춰질 거라는 기대를 품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 2권에서는 문경 새재를 지나 월악산을 넘고 평창강을 따라 걷다가 오대산과 설악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통일 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국토 종단의 후반부 길……. 이미 한 달 가까이 걸은 탓에 발에는 물집이 잡히고 다리는 퉁퉁 부어서 몇 차례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추스르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긴다. 공원 관리가 정말 잘돼 있어서 감사 편지라도 띄우고 싶은 월악산 국립 공원을 지나고, 가도 가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597번 국도를 걸어서 평창으로 향한다. 산불 방지 기간이어서 입산 금지 중인 오대산을 슬쩍(ㅠㅠ) 넘은 뒤, 산들이 마치 해안의 파도처럼 달려오는 듯한 강원도 홍천을 지나고 양양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설악산 대청봉에 오른다. 국토 종단 46일째. 온몸에서 파스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통일 전망대까지 60킬로미터, 마지막 힘을 내어 한 발 한 발 나아간다. 간성을 지나고 사흘 뒤, 드디어 통일 전망대에 오른다. 해가 지려면 아직 네 시간이나 더 남아 있는데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다. 안타까움을 가슴에 묻은 채 여기서 국토 종단을 마친다. 국제화 시대일수록 더 필요한 민족적 정체성, 나는 한국이다 언어도, 핏줄도 다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형제자매의 정을 나누며 코스모폴리탄으로 살아온 한비야에게 국토 종단은 민족적 정체성과 그 힘을 일깨우는 새로운 계기가 된다.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여권이 꼭 필요한 것처럼, 국경을 넘을 때 나는 ‘세계 시민’이 아니라 한 사람의 ‘한국인’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세계를 무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결국 나의 중심은 ‘나’를 태어나게 한 이 땅에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국경이 없어 보여도 아직까지 세계를 구성하는 단위는 개인이 아니라 국가나 민족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컴퍼스라도 축이 단단해야 동그란 원을 그릴 수 있듯이, 우리가 세계 무대에서 똑바로 서려면 한국인이라는 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국토의 크기, 약 22만 제곱킬로미터……. 세계 육지 면적 1억 5천만 제곱킬로미터에 비하면 7백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좁은 땅덩어리지만, 서아시아와 티베트, 팔레스타인, 인도네시아 등을 돌아보며 제 땅을 되찾기 위한 피나는 몸부림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보았기에, 이 땅을 두 발로 온전히 걷고서 우리 나라, 우리 땅, 우리 언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가슴으로 깨닫게 된 것이다. 한 걸음의 힘, 자기만의 속도 한비야가 말하는 도보 여행이란 즐기기 위한 것이지 의지력 테스트나 극기 훈련이 아니다. 우리 땅을 걷는 즐거움, 땀의 정직함, 시골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 우리 강산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의 정기를 듬뿍 받기를 권한다. 한창 꿈꾸어야 할 나이인데도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또 경쟁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책상 앞에서 용기 있게 일어나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여행을 맛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말미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를 붙여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각각의 주제-땅 이름, 다문화, 장례 문화, 생명 나눔(장기 기증), 물자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현재 우리나라의 행정 구역인 시, 도, 군, 읍, 면, 동, 리를 통틀어 토박이 이름을 되찾아 쓰는 곳은 ‘서울’ 한 곳뿐이다. 땅 이름은 단순히 토지나 장소의 이름만이 아니다. 한 동네의 지형적 특징, 역사와 자연 환경, 전통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귀중한 무형 문화재이며 조상들의 영혼과 지혜를 담고 있는 훌륭한 유산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일제 강점기 때 빼앗긴 이름을 60년이 지난 지금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문경읍 지도에 나타나 있는 이 근처 동네 이름도 아랫파발, 점말, 새술막, 곰지골, 한여골 등 가지가지로 예쁘다. 어제 문경 새재 입구에 있던 마을 이름은 듣기에도 정이 가는 데다 심지어 이국적이기까지 한 ‘푸실’이었다. 풀이 우거졌다는 뜻의 ‘풀’에다 마을을 나타내는 ‘실’을 합해 ‘풀실’이 되고, 거기서 발음하기 어려운 ‘ㄹ’이 탈락해 ‘푸실’이 되었단다. 다른 지방에 있는 ‘푸시울’이나 ‘풀실’도 같은 뜻이다. 푸실! 소리 내어 한번 불러 보라. 참 예쁘지 않은가.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고 뜻도 좋은 이름이다. 이런 이름을 두고 일제 강점기 때 편한 대로 지은 상초리(上草里), 하초리(下草里) 등을 지금껏 공식 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정겹고 사랑스런 토박이 이름이 멋도 뜻도 없는 한자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는 수천수만 가지다. 곰내가 웅천(熊川), 까막다리가 오교(烏橋), 도르메가 주봉(周峰), 따순개미가 온동(溫洞), 숯고개가 탄현(炭縣), 짚은 내(깊은 내)가 심천(深川), 구름터가 운기리(雲基里) 등 생각나는 대로 살펴봐도 대번에 알 수 있다.무엇이 나라 사랑일까?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 우리가 물려받고 또 물려줄 우리 땅 이름에 관심을 갖고 그 이름을 제대로 불러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라 사랑이다.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인도를 여행할 때 뉴질랜드에서 온 가족을 만났다. 삼십대 후반의 엄마 아빠와 열 살짜리 남자아이 앤디,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 제시카, 이렇게 네 명이 1년간 아시아를 여행하고 있었다. 나와 만났을 때는 벌써 8개월 동안 타이, 베트남, 중국, 티베트, 네팔을 거친 뒤였다. 인도를 돌고 파키스칸, 이란을 거쳐 터키에서 여행을 끝낼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들과 다니면서 내가 우선 놀란 것은 앤디와 제시카의 독립심이었다. 그 아이들은 자기 짐을 스스로 지고 다녔다. 좀 버겁다 싶은 배낭인데도 부모는 절대 거들어 주지 않았다. 숙소를 정리한다든지, 빨래를 널고 개는 일도 모두 알아서 했다.나를 다시 놀라게 한 것은 그들의 인내심이다. 한번은 콩나물시루 같은 열차를 타고 서서 가게 되었다. 어른인 나도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힘든데, 아이들은 짜증을 내기는커녕 자가용을 타고 있는 듯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하도 기특해서 “힘들지?” 하니까 “아니요, 중국에서는 이렇게 서서 열다섯 시간을 간 적도 있는데요.” 한다. 여느 때는 끼니 대신 콜라가 있어야 하고, 시간만 나면 휴대용 게임기를 꺼내고, 둘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티격태격 싸우고, 공부하는 시간만 되면 도망 다니고, 곰 인형을 배낭에 넣고 다니는 영락없는 꼬마들이지만, ‘선택한 방랑 생활’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 누구나 오랫동안의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 필요도 없다. 세계든 제 나라든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많이 부딪히고 보고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깨닫는 ‘학습’ 시간이라는 점에서 여행은 중요하다. 중국에는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여행한다.”라는 말이 있다. 만 권의 책을 읽는 것만큼이나 여행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여행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의미 있는 공부이다.
나는 누구 아기일까요?
그린북 / 존 버틀러 지음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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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창작동화
존 버틀러 지음
사진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린 세밀화로 그린 아기 그림책. 막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아기들 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색감을 부드럽게 했다. 책에 등장하는 아기 동물들의 눈동자를 좀 더 강조하여 아기가 동물의 눈을 마주볼 수 있어 아기가 그림에 흥미를 나타내며 집중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책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물어뜯어도 잘 찢어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식물성 잉크로 인쇄를 하여 아기들을 배려했다. 그림책은 꼭 쪽수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되며, 아기가 흥미를 보이는 그림에서 부모가 함께 말을 주고받으면, 아기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다.세밀화로 정성을 드려 그린 아기 동물들 아기들이 처음 접하는 아기 그림책의 그림은 형태가 정확하고 정성을 드려 그려졌고, 보았을 때 아름답다고 느껴져야 합니다. 이 존 버틀러의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그림은 아기 그림책에 맞게 사진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린 세밀화로 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그렸으며, 막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아기들 눈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색감을 부드럽게 그렸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아기 동물들의 눈동자를 좀 더 강조하여 아기가 동물의 눈을 마주볼 수 있어 아기가 그림에 흥미를 나타내며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 눈높이에 맞춘 입말과 튼튼하게 만든 그림책 처럼 부모와 아기가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입말체로 짧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부모와 아기가 교감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아기의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책은 아기들이 다치지 않도록 책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고, 물어뜯어도 잘 찢어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식물성 잉크로 인쇄를 하여 아기들을 배려하였습니다. 부모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림책 아기 그림책은 아기에게 지적인 성장을 주려는 것보다는 부모와 그림책을 가운데에 놓고,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존재를 확인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림책은 꼭 쪽수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되며, 아기가 흥미를 보이는 그림에서 부모가 함께 말을 주고받으면, 아기에게는 그 그림이 생생하게 살아서 다가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책의 문장을 기본으로 등 다양한 문장으로 아기와 말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나는 누구 아기일까요?나는 올빼미 아기예요.나는 누구 아기일까요?나는 코끼리 아기예요.나는 누구 아기일까요?나는 코알라 아기예요.나는 누구 아기일까요?나는 기린 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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