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청소년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교양,상식
  • 그림책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독서교육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생활동화
  • 소설,일반
  • 수학동화
  • 아동문학론
  • 역사,지리
  • 영어
  • 영어교육
  • 영어그림책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유아그림책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육아법
  • 인물,위인
  • 인물동화
  • 임신,태교
  • 입학준비
  • 자연,과학
  • 중학교 선행 학습
  • 집,살림
  • 창작동화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청소년 철학,종교
  • 청소년 학습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학습일반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
보림큐비 / 이름트라우트 텔타우 지음, 윤혜정 옮김 / 2008.01.15
9,000원 ⟶ 8,100원(10% off)

보림큐비창작동화이름트라우트 텔타우 지음, 윤혜정 옮김
<아기 양아, 오물오물 무얼 먹니?>와 <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는 동물들이 먹이를 먹고, 어미와 함께 산다는 공통점과 함께 각 각의 동물들이 다른 먹이를 먹고 사는 곳이 다르다는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유아들이 사물을 깊이 있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생쥐야 생쥐야, 어디 있니?>는 집에 든 생쥐를 찾아다니는 놀이를 통해서 옷장, 찬장, 헛간 등 집 안 곳곳에 무슨 물건들이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우리 집 주위에 누가 있을까?>와 <고양이는 무얼 보고 있을까?>는 동물들이 남긴 흔적을 보고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상해 보는 문답식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 준다. 숨바꼭질 하듯 책장을 당겨보면 숨어있던 페이지가 열려요 <당겨보는 짜잔 그림책> 시리즈는 책장을 옆으로 잡아당기며 보는 독특한 형태를 지닌 문답식 놀이책입니다. 숨겨진 그림 속에 무엇이 있을까? 짜잔-하고 책을 당겨보면 숨겨져 있던 페이지가 스르륵 열리면서 아기 동물들이 무얼 먹는지, 어디에서 사는지 알려줘요. 호기심 많은 아기들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책장을 여닫으며 노는 즐거움을 통해 주변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또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아이들의 공간개념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한참 손가락을 움직여 모든 것을 만져보려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만족시키는 책이 될 것 입니다. <짜잔 당겨보는 그림책> 시리즈는 숨바꼭질 하듯 책장을 펼쳐보는 재미, 리듬감 넘치는 간단한 문장의 반복, 그리고 풍성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아기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아기 양아, 오물오물 무얼 먹니? 아기 동물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은 문답식 놀이책입니다. 아기가 엄마 젖을 먹듯이, 아기 동물들도 어미 곁에서 먹이를 먹지요. 책장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면 아기 동물들이 무얼 먹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아기 다람쥐는 솔방울, 아기 토끼는 당근, 아기 새는 지렁이 등 동물의 생김새가 다르듯 먹이도 제각기 틀리지요. 먹는다는 공통점과 동물마다 어떤 먹이를 먹는지 그 차이점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냠냠, 야금야금, 꿀꺽꿀꺽, 바삭바삭, 아삭아삭 등 풍성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반복되는 문장 구조는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줄 뿐 아니라 언어 감각에 발달도 도와줍니다. 아기 고슴도치야, 어디 어디 사니? 아기 동물들이 어미와 함께 사는 모습을 담은 문답식 놀이책입니다. 책장을 옆으로 잡아당기면 찾으려는 답이 나타나지요. 우리 아기가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서 살듯이, 아기 동물들도 어미의 보호를 받으며 살지요. 백조는 갈대숲, 두더지는 땅속, 참새는 둥지, 고슴도치는 풀밭 등 살아가는 장소는 동물마다 다릅니다. 어미와 새끼가 함께 사는 것이 공통점이고, 사는 장소가 다른 것은 차이점이지요.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동물마다 특징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생각도,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도 깊어질 거예요. 생쥐야 생쥐야, 어디 있니? 집에 몰래 들어온 생쥐가 어디 숨어 있는지 찾아보는 숨바꼭질 놀이책입니다. 호기심 많은 아기들이 집 안 곳곳을 샅샅이 뒤져보는 재미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장난감 상자를 비롯하여 계단 밑의 수납공간, 안방의 옷장, 부엌의 찬장, 마당의 헛간 등 우리가 흔히 보는 집의 살림살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기들이 쥐를 찾기 위해 책장을 양옆으로 잡아당기고 찬장이나 옷장 속의 모습을 살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옷장 안에는 인형을, 찬장에서는 꿀벌을, 공구 상자에는 거미 등을 발견합니다. 생쥐는 어디에 있을까? 아이들은 아빠 침대에 귀엽게 잠자고 있는 생쥐를 찾기까지 온 집 안을 뒤질 거예요. 이런 놀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집안의 사물에 대해 흥미를 갖고 좀더 깊게 관찰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집 주위에 누가 있을까? 마당에 보이는 사물의 상태를 보고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상상해 보는 놀이책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호기심 많아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는 바로 우리 아기의 모습입니다. 고양이가 마당을 둘러보고는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땅에 떨어진 사과는 누가 갉아 먹었을까, 모래더미에 난 발자국은 누구의 것일까, 밭에 뽑혀진 당근은 누가 먹다 남긴 것일까? 이는 바로 아기들이 세상을 만나면서 갖게 되는 생각이지요. 책장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면 사과를 먹은 건 고슴도치, 모래밭에서 놀다 간 것은 새란 걸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작은 단서를 통해 그 행위의 주체가 누군지 상상해 보는 과정을 그려 아기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고양이는 무얼 보고 있을까? 한겨울에 눈 덮인 들판과 집 주변에서 어떤 일이 생기는지 상상해 보는 놀이책입니다. 눈 쌓인 숲 근처에 아저씨는 누구를 위해 짚을 나르고 있을까? 책장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면 사슴들이 나타납니다. 닭들이 모이를 먹고 있는 울타리에 누가 어슬렁거릴까? 책장을 펼치면 배고픈 여유가 노려보고 있지요. 한겨울을 배경으로 나타난 장면을 보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맞춰 보는 수수께끼 놀이를 통해 아기들은 사물을 연상해 내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3.06.25
12,000원 ⟶ 10,8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자연,과학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2013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4권.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슬픈 현실을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화려하고 개성 있는 동물 그림들 또한 호소력 있게 다가간다. 책의 뒤쪽에는 여행비둘기, 파란영양, 후이아, 흰쇠물닭 등 이미 지구에서 사라져 볼 수 없게 된 멸종동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준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준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 책을 통해 멸종해가는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반성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사람들의 욕심으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동물들! 지구에는 조그만 새우에서부터 물 분수를 뿜어 대는 덩치 큰 고래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태어나 가족을 이루고 무리 지어 열심히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자가 되게 해준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코끼리 상아를 장식장에 진열하고, 호랑이 가죽을 벗겨 거실에 깔아 놓는 일에 아무 거리낌이 없습니다. 악어는 가죽이 튼튼하고 질기면서 부드럽기까지 하다는 이유로 명품 가방이나 구두 등을 만들기 위해 마구잡이로 포획돼 이제 멸종 위기 동물이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슬픈 현실을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화려하고 개성 있는 동물 그림들 또한 호소력 있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깊은 반성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 책의 뒤쪽에는 여행비둘기, 파란영양, 후이아, 흰쇠물닭, 긴꼬리껑충쥐 등 이미 지구에서 사라져 볼 수 없게 된 멸종동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은 고릴라 대신 동물원 우리에 갇힌 인간들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학대받는 동물들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인도양의 모리셔스 섬에 살던 도도새가 멸종되었듯이 생태계가 파괴되면 사람들도 결국 멸종 위기에 놓일지 모른다는 상상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 책을 통해 멸종해가는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반성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끼게 되지만, 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은 환경문제에 대해 기계적인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능력을 심어 줍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저지른 생태계의 파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며, 배려와 양보를 하면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해결과정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란 어린이는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교육은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 오늘날 어린이들은 도시화, 산업화된 환경 속에서 자연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메말라가고, 다른 생명체에게 사랑을 느끼거나 모든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둔다면 인간과 자연을 분리해서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 어른으로 자랄지도 모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바른 생각과 태도를 심어 주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의 교육이며, 기능이나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행동의 교육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환경을 위해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첫째, 환경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도록 합니다. 환경에 관해 아는 것, 느끼는 것, 행동하는 것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둘째,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게 합니다. 셋째, “왜?” “그래서?” “어떻게?” 같은 질문을 이끌어 내면서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넷째, 일방적으로 가르쳐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다섯째, 우리의 행동이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줍니다. ▶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 소개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우리 환경, 푸른 지구를 지켜 나가는 길을 초등학생과 함께 찾아가는 시리즈입니다. 환경문제를 단순한 지식의 습득으로 보는 게 아니라 태도와 가치관을 심어주며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줍니다. 또 대기오염, 지구온난화, 생태계 문제, 자연환경보전, 안전한 먹거리, 생활폐기물 문제, 깨끗한 물, 에너지 절약 같은 오늘날의 환경문제뿐만 미래에 벌어질 환경문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새점을 치는 저녁
푸른사상 / 주영국 (지은이) / 2019.10.31
9,000원 ⟶ 8,100원(10% off)

푸른사상소설,일반주영국 (지은이)
푸른사상 시선 113권. 주영국 시인의 시집.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강촌 아재, 길만이 형, 경비원 이씨는 물론이고 갑오농민전쟁을 주도한 김개남, 『사기』를 쓴 사마천, 정치 혁명가 체 게바라 등을 통해 민중의 역사를 노래하고 있다. 백령도, 송정리, 영산강 지류인 극락강, 정읍, 금성산, 북제주 등을 노래한 시편들은 수준 높은 서사와 서정의 직조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 가치와 자연의 이치를 토대로 새로운 세상을 열망하는 시인의 노래들은 인식의 깊이와 아울러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시인의 말 제1부 모든 꽃의 이름은 백일홍이다 / 정읍 지나며 / 사마천을 읽다 / 체 게바라 생각 / 인공 눈물 / 꽃불철공소 / 검열 / 밥 / 건원릉에서 / 왕을 지우다 / 국제정치학의 시 / 전화위복 / 경비원 이씨 / 월경(越境)은 있다 / 2036년의 지도 제2부 목과(木瓜) / 백령도 11 / 백령도 12 / 파장(罷場) / 동천(冬天) / 활어 수족관 / 노가리 / 피라미처럼 / 감꽃 지다 / 잔인한 문장 /천지 장례식장 / 동물의 왕국 / 숭어잡이 / 낮술 / 금성산 오르며 제3부 그리운 단비 / 새점을 치는 저녁 / 봄 이불 한 채 / 소한(小寒) / 돌아오지 마라 / 라코스테 / 허방세상 낙조 / 엘 콘도르 파사 / 들소 / 대가의 점(·) / 떨어진 꽃들 / 북제주에서 / 봄바람 봄 나무 / 무연고 32호 / 산에서 온 편지를 강에서 읽다 제4부 상강 무렵 / 형제 상봉 기념 / 아내의 푸른 손 / 어머니의 단층집 / 망운의 설(雪) / 태풍 전야 / 오래된 집 / 아버지의 도장 / 길만이 형 /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 물속의 집 / 무화과나무 그늘 아래 / 벌초 / 배롱나무 꽃 / 부고의 자리 작품 해설:눈물겨운 생존의 밥, 그리고 시 - 오홍진새로운 세상을 열망하는 수준 높은 노래들 주영국 시인의 시집 『새점을 치는 저녁』이 <푸른사상 시선 113>로 출간되었다.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강촌 아재, 길만이 형, 경비원 이씨는 물론이고 갑오농민전쟁을 주도한 김개남, 『사기』를 쓴 사마천, 정치 혁명가 체 게바라 등을 통해 민중의 역사를 노래하고 있다. 백령도, 송정리, 영산강 지류인 극락강, 정읍, 금성산, 북제주 등을 노래한 시편들은 수준 높은 서사와 서정의 직조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 가치와 자연의 이치를 토대로 새로운 세상을 열망하는 시인의 노래들은 인식의 깊이와 아울러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반혁명 세력과 싸우려면 소총이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소총은 먹고사는 일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소총만 도구인 게 아니다. 이념 또한 그렇다. 도구인 이념이 목적이 되어버릴 때 혁명 또한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도구로 변해버린다. 시인은 “밀림에 뜬 애기 달 같은 노른자”를 보며 “경계를 서던 소년 병사의 팍팍한/꿈”을 상상한다. 삶은 달걀의 노른자는 하늘에 뜬 이념이 아니다. 소년 병사는 배불리 먹는 “팍팍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념이라는 이정표를 따를 뿐이다. 소년 병사가 꾸던 그 꿈을 우리 또한 마음 깊이 품고 살아왔다. 한때는 성공한 혁명의 꿈에 부풀어 들뜬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봄날 신기루처럼 덧없이 스러졌다. 삶은 계란을 먹으며 시인은 그들이 꿈꾼 세상을 상상한다. 목이 멘다. 그때 그들이 꿈을 꾸지 않았으면 지금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고 있을까 시인은 삶은 달걀을 먹을 때마다 끝내 반합에 담긴 삶은 달걀을 먹지 못하고 “예수처럼 정부군에게 죽은 게바라의/살고 싶던 간절한 마음을” 떠올린다. 체 게바라는 삶은 달걀을 마음껏 먹는 삶을 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려면 그는 삶은 달걀 하나도 제대로 먹지 못할 혁명 상황에 몸을 던져야 했다. 동학 농민 전쟁에 나선 농민들도 그러지 않았겠는가. 배불리 먹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그들은 손에 손에 낫을 들고, 죽창을 들고 나섰다. 낫을 들고, 죽창을 들어야만 배를 불릴 수 있는 삶이라는 게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 역사는 그렇게 흘러왔다. 낫과 죽창을 들어야 민중들은 그나마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권력은 이들을 ‘폭도’니 ‘빨갱이’니 하는 말로 규정했지만, 그들은 그에 굴하지 않고 기꺼이 낫을 휘두르고 죽창을 휘둘렀다. 신식 총을 쏴대는 정부군에 맞서 장렬히 죽어갔다. (중략) 주영국 시에는 파장이 된 인생들이 이곳저곳에 나타난다.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인생들이지만, 그들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저 열심히 살아왔을 뿐인데, 누구는 지금 통증에 시달리고, 또 누구는 공터에 버려진 채 추억을 되씹고 있으며, 또 누구(들)는 옥상에 앉아 몸이 아파도 헤죽헤죽 웃으며 허방세상을 붙들고 있다. 아무것도 붙들 수 없는 세상이다. 통증이 심한 사내는 의사가 챙겨준 노란 알약을 바닥에 흘리고도 모른다. 하긴 노란 알약을 먹는다고 통증이 사라지겠는가. 입동의 바람을 웅크린 몸으로 받아내는 분홍색 봄 이불 한 채는 어떤가? 봄 이불에서 느껴지던 신혼의 단꿈은 시간이 흐르면서 차가운 바람 앞에 내몰렸다. 저 이불을 덮고 아내와 더불어 꾸었던 봄날의 꿈은 지금 얼마나 실현이 되었을까? 꿈은 그저 꿈으로 남고, 추억은 그저 추억으로 남는 것이라지만, 그것만으로 지나간 시간을 갈무리하는 건 참으로 힘들어 보인다. ―오홍진(문학평론가) 해설 중에서새점을 치는 저녁새점을 치던 노인이 돌아간 저녁공원의 벤치에 앉아 나도 새를 불러본다생의 어디에든 발자국을 찍으며기억을 놓고 오기도 해야 하였는데난독의 말줄임표들만 이으며 지내왔다누군가의 경고가 없었다면 짧은문장의 마침표도 찍지 못했을 것이다생의 뒤쪽에 무슨 통증이 있었는지진료를 받고 나와 떨리는손에서 노란 알약을 흘리고 간 사내산월동 보훈병원 302호실노란 알약을 삼킨 날개 다친 새들에게마지막 처방전을 써준 김 원장이사직원의 파지에 새를 그리고 있다내일은 그도 저무는 공원에 나가새점을 칠지 모른다누군가 또 흘리고 간 노란 알약에서새점을 치던 저녁을 떠올려볼지 모른다. 체 게바라 생각삶은 달걀을 먹을 때마다체 게바라 생각에 목이 멘다볼리비아의 밀림에서 체가 붙잡힐 때소총보다 더 힘껏 움켜쥐고 있었다는삶은 달걀 두 개가 든 국방색 반합밀림에 뜬 애기 달 같은 노른자는경계를 서던 소년 병사의 팍팍한꿈을 먹는 것 같아서 더 목이 멘다혁명도 결국은 살자고 하는 것인데,삶은 달걀을 먹을 때마다 끝내반합의 달걀 두 개를 먹지 못하고예수처럼 정부군에게 죽은 게바라의살고 싶던 간절한 마음을먹는 것 같아서 목이 멘다. 밥아침에 또 당했다나이도 어린 놈이었다병가원을 낼까, 사직서를 쓸까생각하는 내내마음이 시큰거렸다점심에 밥을 먹었다찬밥을 찬물에 말아 먹었다젖은 밥알이 튀어나올 것 같아에라, 이 등신불아-나에게 하려는 욕을몇 번이나 참았다모욕은 견딜 수 있어도배고픔은 끝내 참기 힘든생존의 밥.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
사계절 / 장세현 지음 / 2012.01.20
19,800원 ⟶ 17,820원(10% off)

사계절사회,문화장세현 지음
어린이를 위한 한국 미술 해설서이다. 풍속화, 산수화, 동물화, 민화, 불화, 문인화, 인물화, 사군자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옛 그림 102점을 실었다. 옛 그림을 올바르게 감상하는 방법부터 제목에 담긴 뜻, 시대적인 배경, 화가와 그림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 등 그림마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였다. 화가, 미술 작품, 미술사 관련 정보와 일화 등을 한데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다. 명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며 명화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함부로 그림을 자르거나 색감을 보정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를 실어, 눈앞에서 명화를 마주하듯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우리 옛 그림을 재미있게 보는 길잡이 첫째전시실 - 풍속화 둘째전시실 - 산수화 셋째전시실 - 동물화 넷째전시실 - 민화와 불화 다섯째전시실 - 문인화 여섯째전시실 - 인물화 일곱째전시실 - 사군자화 그림 목록 참고한 책명화 감상에 불친절한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는 전 학년에 걸쳐 동서양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실려 있다. ‘감상과 비평’이 초등 미술 교육 과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교과서 속 명화들에 대한 설명이 매우 빈약하다는 점이다. 미술사적 관점에서의 해설은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기본 정보조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의 지도가 뒷받침된다 하더라도, 지금의 교과서로 어린이가 명화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미술 안내서 은 어린이를 위한 명화 해설서의 스테디셀러이다. 2003년 첫 출간한 뒤, 십년 가까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후 비슷한 콘셉트의 어린이 미술책들이 수십 종 출간되었지만, 이 책의 명쾌한 구성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 수준 높은 도판은 여전히 독보적이다. 어린이는 물론 명화를 처음 접하는 어른을 위한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의 특징]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명화 해설 화가, 미술 작품, 미술사 관련 정보와 일화 등을 한데 엮어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다. 명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며 명화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알면서도 몰랐던 우리 옛 그림 이야기 김홍도의 그림에 옥에 티가 있어? 고양이와 참새를 함께 그린 그림이 장수를 뜻한다고? 겸재 정선이 ‘금강산의 화가’라고 불린 까닭은 뭘까? 명화 속에 숨겨져 있던 흥미로운 사실들이 밝혀진다. 원화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수준 높은 도판 함부로 그림을 자르거나 색감을 보정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를 실어, 눈앞에서 명화를 마주하듯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한 작품, 한 작품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여백을 활용하여 시원시원하게 배치하였다. 그림 목록과 참고 문헌 수록 실제로 미술관에 찾아가 그림을 감상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찾고자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의 크기와 재료, 기법, 소장처를 표기한 그림 목록과 참고 문헌을 수록했다.
엄마의 공부가 사교육을 이긴다
예담Friend / 김민숙 글 / 2012.09.20
13,000원 ⟶ 11,700원(10% off)

예담Friend학습법일반김민숙 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교과부 수기 당선작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일으킨 책상머리의 기적! 벼랑 끝에서 절망하고 좌절했던 순간을 뒤로하고 아이의 미래를 일으켜 세운 보통 엄마의 특별한 자녀교육 이야기, 『엄마의 공부가 사교육을 이긴다』가 출간되었다.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도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운 김민숙 씨의 감동 실화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교과부 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기초로 다시 쓴 것이다. 수기 당선작에서 다하지 못했던 눈물과 땀이 서린 모든 이야기를 진솔하고 꾸밈없이 엮어냈다. IMF이후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학원은 커녕 아이에게 학습지 한 장 사줄 수 없었던 엄마. 아들 재웅이는 마냥 해맑아서 그런 엄마에게 불평을 하지도, 보채지도 않았지만 학교에서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고 동네에서는 엄마 없는 아이라는 오해를 받으며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숙씨는 직접 교과 과정을 공부해 아이를 가르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했다. 모두가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이토록 평범한 보통 엄마 김민숙 씨는 그것을 실현 가능한 일로 만들었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국어책을 읽고, 사극 드라마를 시청하며 역사를 공부하며 야구 탸율을 계산하며 수학을 가르치는 등 일상생활에서부터의 공부가 시작되었다. 엄마가 퇴근한 후 8시부터 10시까지 하루에 두 시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꾸준하게 아이와 함께 책상 앞에 앉았던 김민숙 씨는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지 않아도, 고액 과외를 시키지 않아도, 대치동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의 이유를 찾고, 꿈을 향해 노력하며 책을 놓지 않는 전교 1등 우등생’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는 글: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 1. 초등 4학년을 놓친 재웅이는 어떻게 전교 1등이 되었을까 1) 한글을 못 읽는 아이, 재웅이의 심각한 현실을 마주하다 힘들수록 긍정의 말을 곱씹었던 날들 그림으로 가득 찬 위기의 알림장 혼자 고양이 굴을 뒤지던 아이 엄마는 항상 내 편! 긍정의 달인이 된 재웅이 청결상 재웅이, 성적은 뒤에서 세 번째 공부 못한다고 집에 놀러 오지 말래요 2) 엄마가 공부해야 아이도 공부한다 사교육이 당연한 세상, 그 놀라운 현실을 실감하다 아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시작하다 공부 고민에 빠져 맨홀에 빠져버렸다! 제발 책상 앞에 앉아 있기만 해다오 난생 처음 공부 욕심을 갖게 되다 엄마, 컨닝이 뭐예요? 돈이 있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를 쫓아냈던 할머니가 이제 집에 놀러 오래! 수백만 원짜리 과외로도 보장받지 못할 ‘성취감’ 3) 1등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자존감 엄마! 제발 공부하게 해주세요! 중학교에 가서야 시작한 영어, 늦은 것이 아니다 선생님과 면담할 때 부정적인 하소연은 금물! 엄마표 학습에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학원의 레벨테스트 결과에 위축되지 말 것 전교 1등이라는 강력한 목표 공부만 아는 1등보다 사회성 있는 2등 특목고 입시에서 얻은 깨달음 긍정의 힘이 만들어낸 기적 4) 자신과의 싸움, 실패해도 실력은 남는다 첫 시험을 망쳐도 조급해하지 말자 비결은 학교 수업, 시험문제는 선생님이 낸다 공부보다 중요한 열정과 보람 자녀교육은 연습이 없다 수기 공모전 입상으로 희망을 전파하다 5) 공부 대신 잠재적 재능을 살리다! -큰딸 지나의 이야기 하마터면 발견하지 못했을 지나의 재능 실업계 고등학교에 갈래요 고등학교 3년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에 입성하다 2. 엄마와 재웅이의 행복한 공부법 01 내 아이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 : 직접 가르치면 아이의 상태가 한눈에 보인다 02 애들 공부는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 : 기본을 확실하게 다져야 아이가 엄마를 믿는다 03 공부는 습관이다 : 공부계획표는 엄마와 함께 세우고 함께 관리하라 04 내 아이는 다 잘할 것 같은데 왜 이러지? : 백 번 참고, 한 번 화내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05 목표는 실력보다 약간 높게 : 100% 달성하려면 120% 목표를 세워라 06 받아쓰기 20점에서 국어 100점으로 : 국어책을 10번 이상 읽는 4단계 공부법 07 수학과의 첫 만남, 어떻게 해야 할까? : 일상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라! 08 기초 공사가 부실하면 수학은 무너진다 : 문제 풀이보다 중요한 것은 원리 이해 09 사회, 외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 TV 옆에 지도와 연표 붙이고 사극을 시청하라 10 아이의 호기심이 곧 과학이다 : 실험으로 얻은 지식은 사라지지 않는다 11 아이를 키우는 건 팔 할이 도서관 : 책 읽기는 모든 교육의 시작이다 12 포기하고 싶은 고비의 순간들 : 부모는 아이의 손을 끝까지 잡아야 한다 13 엄마의 말이 잔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 긍정의 말이 기적을 낳는다 14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 : 공부하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를 만들어주어라 15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대충 하지 말 것 : 배치고사 결과는 남은 학교 생활을 좌우한다 16 특목고에 도전해보자 : 실패하더라도 준비 과정 자체가 새로운 공부다 17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사춘기와의 전쟁 :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일 것 18 더 이상 엄마 말이 먹히지 않는다 : 롤모델이 될 만한 멘토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라 19 아이를 키우는 것은 콩나물 키우기와 같다 : 관심과 사랑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20 무조건 믿어라 : 나는 네가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살 것을 알고 있다 21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 칭찬으로 아이의 꿈에 달개를 달아주자 22 절대 비교하거나 차별하지 말 것 : 상처는 부메랑처럼 부모에게 돌아온다 가난의 상처에 굴하지 않고 집념과 노력으로 일어선 보통 엄마의 치열한 자녀교육 분투기 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당장 입에 풀칠하기에 급급했던 엄마. 아무도 돌봐주지 못해 한글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채 방치되기만 했던 아들 재웅이. 벼랑 끝에서 절망하고 좌절했던 순간을 뒤로하고 아이의 미래를 일으켜 세운 보통 엄마의 특별한 자녀교육 이야기, 『엄마의 공부가 사교육을 이긴다』가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도 아이를 우등생으로 키운 김민숙 씨의 감동 실화로,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녀 교육하기’ 교과부 수기 공모전 당선작을 기초로 다시 쓴 것이다. 수기 당선작에서 다하지 못했던 눈물과 땀이 서린 모든 이야기를 진솔하고 꾸밈없이 엮어냈다. IMF라는 태풍이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절망 앞에서 재웅이 엄마 김민숙 씨의 인생은 그렇게 맥없이 무너지는 듯 했다.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해 길거리에 나앉을 위기를 맞을 정도로 극심한 생활고를 견디는 와중에 학습지 한 장 받아보는 건 꿈도 꾸지 못했고, 일하기 바빠 아이들 숙제조차 제대로 봐줄 시간이 없었다.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 선생님을 붙여주는 건 언감생심이었다. 아들 재웅이는 마냥 해맑아서 그런 엄마에게 불평을 하지도, 보채지도 않았지만 학교에서는 바보라고 놀림을 받고 동네에서는 엄마 없는 아이라는 오해를 받으며 방치되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서야 이런 상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김민숙 씨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았다. 바로 엄마가 직접 교과 과정을 공부해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었다. 모두가 말렸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그것은 특별하고 대단한 엄마나 전문가들만 가능한 것이라고 비관했지만, 이토록 평범한 보통 엄마 김민숙 씨는 그것을 실현 가능한 일로 만들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일으킨 책상머리의 기적 한글도 모르던 재웅이, 전교 1등 수재로 거듭나다! 돈을 많이 벌어서 생활이 안정되면 편하고 자유롭게 공부를 시킬 수 있을 줄 알고 아이의 교육을 미뤄왔다. 하지만 재웅이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엄마의 관심과 노력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 모든 것들이 실현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이었다. 경기도까지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돌며 영업을 하면서, 지하철에서 틈틈이 교과서를 읽고 전과를 탐독했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엄마라는 믿음으로, 가장 신뢰할 만한 엄마선생님이 되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공부했다. 학창시절 공부를 썩 잘하는 학생도 아니었고, 학벌도 변변치 않은 평범한 주부였지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공부라면 엄마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옛날보다 훨씬 수준이 높아진 교과 과정을 다시 완벽하게 익히는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공부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은 재웅이를 책상 앞에 앉히기까지 또 쉽지 않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공부는 일상에서부터 시작됐다. 국어책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재웅이에게 매일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국어책의 내용을 들려주었고, 사극을 함께 시청하며 TV 옆에 연표와 지도를 붙이고 역사를 공부했다. 수학의 기본적인 셈법은 물건 사기 심부름이나 야구 타율 계산으로 생활과 연결시켰고, 복잡한 도형은 빈 우유곽을 잘라 직접 만들어보면서 눈으로 익혔다. 과학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 집중하며 집에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직접 실험했다. 당장 성적을 올려보겠다고 욕심을 부리지도 않았다. 두 모자가 책상에 앉은 것은 엄마가 퇴근한 후 8시부터 10시까지, 하루에 딱 두 시간이었다. 나머지 시간은 아이에게 넘겨주었다. 처음에는 남은 시간을 노는 것으로 보내던 재웅이도 공부에 점점 재미를 붙이고 공부 습관이 들면서 스스로 부족한 공부를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고, 학교 수업에도 집중력 있게 임했다. 받아쓰기 20점을 받아오기 일쑤였던 재웅이는 어느덧 반에서 상위권에 오르더니, 조금씩 성적이 올라 중학생이 되자 전교 1등으로 성적이 껑충 뛰었다. 엄마선생님의 역할은 아이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었다. 김민숙 씨와 아들 재웅이는 운동선수와 코치처럼 환상의 팀을 이뤄 그렇게 호흡을 맞춰나갔다. 아이를 보라, 지금 꿈이 이루어지고 있다 관찰하는 엄마는 실패하지 않는다 많은 엄마들이 물었다. 어떻게 엄마가 직접 아이를 가르칠 수 있냐고. 어떻게 그 엄청난 일을 해냈느냐고. 김민숙 씨는 엄마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를 하느냐보다 얼마나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돈이 없어 택한 방법이었지만, 가르치기 위해 직접 공부하는 주체가 되어보니 아이가 어떤 점에서 어려움을 겪을지, 어떤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배우면 좋을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고, 직접 가르쳐본다는 것은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교육 없이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믿음이 대한민국을 지배한다. 독서 과외만으로 한 달에 170만원의 돈을 내놓고, 과외비가 순식간에 4배가 올라도 개의치 않는 가정을 보며 김민숙 씨도 사교육 천만 원 시대를 실감했다. 돈이 많았다면 그냥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 선생님을 붙여줬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재웅이는 그저 수많은 학생 가운데 하나였을 것이다. 그러나 엄마선생님에게 학생은 오직 재웅이 한 명이었다. 그만큼 더 깊은 관심과 세심한 배려, 맞춤형 교육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루에 두 시간,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꾸준하게 아이와 함께 책상 앞에 앉았던 김민숙 씨는 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지 않아도, 고액 과외를 시키지 않아도, 대치동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의 이유를 찾고, 꿈을 향해 노력하며 책을 놓지 않는 전교 1등 우등생’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1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4.20
5,500원 ⟶ 4,9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세열의 합을 맞춰라 메뉴를 주문하라 1달러를 만들어라 핫도그 먹기 대회의 우승자는? 둘레를 구하라 누가 얼마나 뛰었을까? 점을 연결하여 그림을 완성하라 연필을 분류하라 숨은 펜들을 찾아라 몇 시간 잤을까? 연료가 충분할까?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라 마방진을 완성하라 책 제목을 맞혀라 떼지 않고 이어서 선을 그려라 티켓을 예약하라 규칙에 따라 색칠하라 알쏭달쏭 숫자 퀴즈 물이 얼마나 필요할까? 우승 팀은 누굴까?두뇌 개발 퍼즐도 풀고 사고력을 기르는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1 수학이 재밌다!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을 만나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낱말 퀴즈, 빙고 게임을 하며 즐겁게 수학 문제를 풀어요! 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이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연필을 분류하며 집합을 배우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의 개수에 따른 색깔을 칠해서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 이 퀴즈를 풀다 보면 수학이 좋아지고, 자꾸 풀고 싶어진다. 다양한 상황의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세요! 바뀐 수학 교육 방식은 문제 제시를 문장으로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구한다.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력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한다. 또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 수학! 색칠하기가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몰두하여 색칠을 하다 보면 걱정이 사라지고, 예술적 안목이 커지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성취감도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색칠하기, 점을 이어 그림 완성하기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미술 활동과 수학을 접목시켜 색다른 수학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킁킁이가 간다! 1
보리 / 최현명 지음, 윤보원 그림 / 2011.05.02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자연,과학최현명 지음, 윤보원 그림
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9권. 야생동물의 가장 중요한 생태 특징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풍성하게 담아 보여 주는 동물생태 그림책으로,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어 만든 것이다. 화가, 동물연구가, 편집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따뜻하고 정겨운 야생동물 이야기를 만들었다. 킁킁이와 땃쥐 아저씨가 야생동물을 만나는 ‘이야기’는 만화이고,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고 사실감 있게 그린 ‘한 장의 그림’은 그림책이다. 야생동물의 몸길이, 몸무게, 생김새, 발자국, 똥, 짝짓기, 겨울잠과 같은 흥미로운 ‘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은 정보 책이다. 만화, 그림책, 정보 책이 한데 어우러져서 야생동물에 관한 아주 풍부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보여준다.너구리 오소리 반달가슴곰 불곰 멧돼지 부록 l 아무거나 잘 먹는 동물들 모여라! 야생소년 킁킁이는 동물박사 땃쥐 아저씨랑 산이나 들, 물가에서 야생동물을 만나요. 야생동물과 함께 먹고, 자고, 뒹굴며, 즐겁게 뛰어노는 킁킁이를 따라 우리 나라에 사는 야생동물을 만나러 가요! 킁킁이를 따라 야생동물과 친구가 되어 볼래요? 산이나 들, 물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킁킁이는 야생동물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말을 걸고 친구가 됩니다. 너구리 똥간에 똥을 누다가 너구리를 만나기도 하고, 오소리를 따라 땅속으로 들어가 오소리 집 구경도 해요. 반달가슴곰을 따라 꿀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 불곰이 겨울잠 자는 굴에 찾아가고, 멧돼지와 함께 진흙 목욕을 즐겁게 하지요. 야생동물과 친구가 되면서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디서 자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야생동물의 생태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평소 보기 어려운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만나고, 킁킁이를 따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새로운 야생동물 친구를 하나씩 만들 수 있어요. 만화를 읽고, 그림책 보고, 정보도 얻고! 세 가지 형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동물생태그림책 《킁킁이가 간다!》는 야생동물의 가장 중요한 생태 특징을 여러 그릇에 풍성하게 담아 보여 주는 동물생태그림책입니다. 킁킁이와 땃쥐 아저씨가 야생동물을 만나는 ‘이야기’는 만화입니다.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고 사실감 있게 그린 ‘한 장의 그림’은 그림책입니다. 야생동물의 몸길이, 몸무게, 생김새, 발자국, 똥, 짝짓기, 겨울잠과 같은 흥미로운 ‘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은 정보 책입니다. 만화, 그림책, 정보 책이 한데 어우러져서 야생동물에 관한 아주 풍부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이 땅에서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을 생각하며 산과 숲이 파괴되고, 야생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점점 사라져 가는 때에 아이들이 우리 나라에 사는 야생동물을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두 작가가 힘을 모았습니다. 화가 윤보원은 야생동물을 그리기에 앞서 수많은 책과 사진,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보고, 동물의 생김새와 움직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사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그림 한 장씩 정성을 들여 완성했습니다. 오랫동안 야생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글쓴이 최현명은 야생동물의 소중한 생태 정보를 글로 쓰고, 화가가 그린 그림이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어긋남이 없는지 감수했습니다. 정확한 생태 정보를 바탕으로 그린 아름다운 야생동물 그림을 보며,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킁킁이가 간다!》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어 만든 책입니다. 달마다 야생동물 하나씩, 화가, 동물연구가, 편집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따뜻하고 정겨운 야생동물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개똥이네 책방’ 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재미난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엮어 냅니다.
저리 가! 짜증송아지
아름다운사람들 / 아네테 랑겐 글, 임케 죈니히센 그림, 박여명 옮김 / 2011.09.15
10,000원 ⟶ 9,000원(10% off)

아름다운사람들그림책아네테 랑겐 글, 임케 죈니히센 그림, 박여명 옮김
꿈공작소 시리즈 8권. 투덜대거나 짜증을 내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크게 화내지만 그 영문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른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것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단순한 대화보다 아이가 짜증을 내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더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요세피네는 틈만 나면 짜증을 낸다.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이제 그만 자라고 하거나 그만 놀고 책을 보려는데 책 좀 보라는 말을 들을 때면 짜증이 나 참을 수 없다. 그러면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뭐든 반대로 하고 싶어진다. 요세피네는 도대체 왜 자꾸 짜증이 나는 걸까?우리 아이 짜증 퇴치법! 1. 왜 자꾸 짜증나는 걸까? 요세피네는 틈만 나면 짜증을 냅니다.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이제 그만 자라고 하거나 그만 놀고 책을 보려는데 책 좀 보라는 말을 들을 때면 짜증이 나 참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뭐든 반대로 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요세피네만 자꾸 짜증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요세피네의 엄마, 아빠, 동생, 주위 친구들까지 짜증을 안 내는 사람이 없습니다. 도대체 왜 자꾸 짜증이 나는 걸까요? 2. 우리 아이 마음을 다독여 주는 동화 그림을 망쳐 놓은 강아지 때문에 요세피네는 어김없이 또 발을 구르며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새로 산 돋보기안경을 쓰고 계시던 할머니께서 깜짝 놀라셨습니다. 요세피네의 어깨에 올라앉아 약 올리듯 웃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신 것입니다. 그건 다름 아닌 ‘짜증송아지’였습니다. “저리 가! 짜증송아지, 우리 요세피네의 어깨에서 떨어지지 못해!” 할머니께서 버럭 소리 지르시자, 짜증송아지는 깜짝 놀라 도망쳤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요세피네의 화도 누그러졌습니다. 요세피네는 이제야 왜 짜증이 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짜증내는 걸 제일 좋아하는 심술궂은 짜증송아지는 조막만 한 덩치에 날개가 달려 못 가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슬그머니 사람들에게 내려앉아 짜증내길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마구 짜증을 내면 신이 나서 도망칩니다. 이제 할머니는 심술궂은 짜증송아지를 찾아 짜증을 몰아내기로 합니다. 할머니는 짜증송아지를 찾아내실 수 있을까요? 3. 우리 아이가 짜증낼 때 이 이야기는 투덜대거나 짜증을 내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아이들은 갑자기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추상적인 사고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 왜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지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합니다. 그럴 때 어른들은 아이들과 아무리 대화를 해도 무엇 때문에, 얼마나 기분이 상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 난감해집니다. 『저리 가! 짜증송아지』는 아이들이 크게 화내지만 그 영문을 모르는 상황에서 어른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것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대화보다 아이가 짜증을 내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더 도움을 준다고 말입니다. 4. 우리 아이 짜증 퇴치법! 화나고 짜증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이의 잘못도, 어른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저 사람과 사람이 만나 겪게 되는 사회적 감정의 일부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기분 나쁘고 짜증나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즈음, 그 감정 변화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 알려 주는 것은 중요한 인성 교육의 하나입니다. 이 동화책은 아이가 겪는 감정 변화를 해결하는 유쾌하고 건강한 비법을 소개합니다. “쉿, 잠깐 들어 봐. 짜증송아지가 왔어!” 짜증에 생명을 불어넣어 숨어 있는 짜증송아지를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부모님 혹은 선생님과 함께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드래곤 빌리지 12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글, 김찬 그림 / 2015.09.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언정 글, 김찬 그림
심해신전으로 가기 위해 잠수정을 구해야 하는 가온과 친구들. 그들 앞에 나타난 넬슨의 집에 심해신전으로 갈 수 있는 잠수정이 있다는데…. 잠수정을 보기 위해 찾은 넬슨의 집에 또 다른 의문의 손님이 찾아온다. 방랑상인의 모습을 한 몬스터가 찾는 것은 다름 아닌 심해신전의 열쇠. 몬스터는 암흑의 포션으로 함정에 빠뜨리고 아리아와 해마곤을 붙잡아 가는데….Lv. 56 넬슨과 아리아 Lv. 57 해마곤의 기억 Lv. 58 바다의 드래곤들 Lv. 59 신룡의 위기 Lv. 60 주니어! 주니어!심해신전에 닥친 비극! 해마곤이 신룡들을 찾는 이유는? 암흑의 힘에 지배된 바다 드래곤들이 폭주를 막아라! 심해신전으로 가기 위해 잠수정을 구해야 하는 가온과 친구들. 그들 앞에 나타난 넬슨의 집에 심해신전으로 갈 수 있는 잠수정이 있다는데…. 잠수정을 보기 위해 찾은 넬슨의 집에 또 다른 의문의 손님이 찾아온다! 방랑상인의 모습을 한 몬스터가 찾는 것은 다름 아닌 심해신전의 열쇠! 암흑의 포션으로 함정에 빠뜨리고 아리아와 해마곤을 붙잡아 가는 몬스터. G 스컬의 부하인 몬스터와 암흑의 힘으로 강해진 바다 드래곤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해마곤을 알아본 메갈로돈의 자극으로 해마곤은 드디어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데…. 심해신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프랑켄슈타인
푸른숲주니어 / 메리 셸리 지음, 이인규 옮김 / 2007.04.30
13,000원 ⟶ 11,7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메리 셸리 지음, 이인규 옮김
우리에겐 그저 영국의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의 부인정도로 알려져 있는 메리 셸리는 알고 보면 영국문학사에서 에밀리 브론테와 함께 가장 흥미로운 작가 중 하나이다. 작가의 나이 열 아홉에 창작된 이 소설은 그녀가 유부남인 셸리와 결혼하기 위해 스위스로 사랑의 도피를 떠났을때 착상하여 쓰여졌다. 스위스의 한적한 산장에 모인 셸리 부부와 시인 바이런, 그의 비서 폴리도리가 한가지씩 공포 소설을 쓰기로 했고 이때 폴리도리는 훗날 브램 스토커의 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를, 메리 셸리는 이 작품 을 썼다. 오늘날 독창적인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공포 소설과 고딕 소설, 공상 과학 소설 등 다양한 장르 문학의 효시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았다. 비극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 속에는 고독과 소외, 공포와 죄의식 등 인간이 지닌 가장 원초적인 모습들이 숨어 있다. 나아가 작가는 인간의 무모한 욕망이 만들어 낸 끔찍한 상황을 통해 진정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그가 창조한 것은 인간도 그 무엇도 아닌, 그러면서도 인간을 끔찍하게 변형해 놓은 듯한 기괴한 생명체에 불과했다. 그런데 만약 이 괴물이 그 괴상망측한 얼굴과 마찬가지로 흉측하게 뒤틀린 심성을 지니고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아니, 만약 인간과 같은 지적 능력과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 - 본문 64쪽 ‘열병’에서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을 지켜 주었어야 할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가? 다정한 미소로 나를 맞아 주었어야 할 어머니는 또 어디에 있는가? 나의 어린 시절은 또 어디로 갔는가? 과연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기는 했던 걸까? 만약 그랬다면 왜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분명 그 시절에 관한 기억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째서 나는 이토록 외로운 것인가? 나는 내 존재에 대해 끝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생각에 잠기곤 했소. - 본문 130쪽 ‘괴물의 이야기’에서 기획위원의 말 제1장 얼음에 갇히다 제2장 새로운 생명의 탄생 제3장 열병 제4장 희생양 제5장 드디어 괴물과 만나다 제6장 괴물의 이야기 제7장 두 번째 실험 제8장 복수가 시작되다 제9장 신혼 첫날밤 제10장 얼어붙은 바다에서 제대로 읽기
똑똑해지는 사고력 수학퍼즐 2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7.20
5,500원 ⟶ 4,950원(10% off)

아라미유아놀이책Highlights 편집부 지음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이다.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그림 속에서 도형을 찾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하다.우승 팀을 알아내라 같은 모양을 찾아라 단어를 찾아라 캔을 쌓아라 거리를 계산하라 장난감을 계산하라 개집을 만들어라 깃발을 꽂아라 달력을 완성하라 시계의 짝을 찾아라 러닝 타임을 알아내라 점을 연결하여 그림을 완성하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라 one to ten 단어를 찾아라 보물을 찾아라 책을 정리하라 점수를 계산하라 연못을 건너라 떼지 않고 이어서 선을 그려라 조각을 맞춰 그림을 완성하라 삼각형과 직사각형을 찾아라수학이 재밌다!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 MATHMANIA 한국판을 만나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입니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지요.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수학퍼즐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이 날마다 곁에 두고 보는 수학 교재로,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최고의 수학교재입니다. 총 8권 시리즈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게임하듯 즐겁게 빠져드는 사고력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낱말 퍼즐을 하며 즐겁게 수학 문제를 풀어요! 수학은 재미없고, 복잡하고,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수학은 생활에서 꼭 필요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한 문제해결력을 키워 주는 데 수학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 책을 보면 수학을 게임처럼 재밌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연산 문제를 풀어서 책 제목을 맞히는 퍼즐, 그림 속에서 도형을 찾는 퍼즐, 탐정이 되어 단서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퍼즐, 점을 이어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 등 책을 여는 첫 장부터 덮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재미있는 퍼즐이 가득합니다. 책 속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이 좋아지고, 자꾸 풀고 싶어질 것입니다. 다양한 상황의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세요! 바뀐 수학 교육 방식은 문제 제시를 문장으로 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구합니다. 단순 계산을 하는 연산력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요. 이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제시하여 문제에 더욱 집중하고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 수학! 색칠하기가 아이는 물론 성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몰두하여 색칠을 하다 보면 걱정이 사라지고, 예술적 안목이 커지고, 완성된 그림을 통해 성취감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색칠하기, 점을 이어 그림 완성하기 등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미술 활동과 수학을 접목시켜 색다른 수학 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4
녹색지팡이 / 이보현 글, 김형배 그림, 유홍준 원작, 박재동 기획.감수 / 2011.01.31
13,000원 ⟶ 11,700원(10% off)

녹색지팡이사회,문화이보현 글, 김형배 그림, 유홍준 원작, 박재동 기획.감수
우리나라에 문화유산 답사 열풍을 일으켰던 유홍준 교수의 를 어린이 만화로 엮은 책으로, 만화가 박재동 선생님의 기획과 감수를 거쳤다.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장면을 사실적으로 표현, 문화유산 현장을 실제로 답사하는 듯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문화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재의 배경이 되는 문화 지식과 역사 등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불교,유교,민속과 관련된 역사와 일화, 지식을 추가해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자부심을 갖게 하고 문화재에 관련된 역사 지식을 쌓고 문화재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에도 좋을 학습 만화다.1장 세계 최고의 유물을 찾아서 우리 땅 우리 사람 23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세계유산 2장 경주의 세 가지 유물 대릉원의 왕릉들|첨성대와 신라인의 지혜 우리 땅 우리 사람 24 신라의 무덤, 널무덤에서 돌방무덤까지 3장 여왕님, 선덕여왕님 선덕여왕이 만든 진평왕릉|선덕여왕의 슬기 우리 땅 우리 사람 25 나라의 큰일을 논의하는 화백 회의 4장 여왕 시대의 문화유산 선덕여왕과 지기삼사|분황사 석탑|황룡사|삼화령 애기부처|남산, 신라 불교의 야외박물관 우리 땅 우리 사람 26 신라의 왕들이 대대로 살았던 월성 5장 에밀레종의 신비 성덕대왕 신종|에밀레종 종소리 우리 땅 우리 사람 27 에밀레종은 아이를 넣어 만들었을까? 6장 할아버지의 첫사랑 문무대왕릉|아, 감은사탑이여! 우리 땅 우리 사람 28 국가와 개인의 행운을 기원하는 탑돌이 7장 부처의 나라를 세우다 불국토를 표현한 불국사|신라 문화의 꽃이 지다 우리 땅 우리 사람 29 이차돈의 희생으로 국교가 된 불교 8장 신라 문화의 꽃, 석불사 석불사의 창건 설화|석불사를 감탄한 일본인|석불사를 예찬한 사람들|신라 역사과학관|석불사 석굴의 과학성 우리 땅 우리 사람 30 석불사의 전실과 통로 9장 석불사의 수난 우리 땅 우리 사람 31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 답사지 목록 및 사진 제공“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만화로 만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 문화재 ‘우리나라 전 국토가 박물관’, ‘아는 만큼 보인다’… 등의 명언을 남기며 우리 문화재에 전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킨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어린이가 볼 수 있는 만화로 엮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전문가들의 일로만 생각하던 우리 문화재 답사를 보통 사람들도 즐길 수 있게 한 최초의 책이자, 지금까지 수백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독보적인 명저입니다. 이 책이 우리나라에 문화유산 답사의 열풍을 일으켰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이러한 원작이 박재동 선생님의 기획과 감수, 김형배 선생님의 심혈을 기울인 작업을 거쳐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자부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문화재에 관련된 역사 지식을 쌓고 문화재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에도 더없이 좋을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국토 박물관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우리나라 만화계를 이끌어 온 중견 만화가인 김형배 선생님의 땀과 정성이 깃든 작품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한 문화재의 진면목을 실물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장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문화유산 현장을 실제로 답사하는 듯한 즐거움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 문화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문화재의 배경이 되는 문화 지식과 역사 등도 알아야 합니다.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불교,유교,민속과 관련된 역사와 일화, 지식을 추가해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시리즈는 유홍준 교수님의<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경주, 전라도, 충청도 등 각 지역별로 나누어 총 7권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문화유산의 길잡이, 유홍준 교수의 명쾌한 해설 2. 중견 만화가, 김형배의 사실적인 문화재 묘사 3. 불교,유교,민속 문화재와 관련된 역사와 일화 추가 4. 지방마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별도로 수록
삼국지 구비동화 4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 2002.07.10
8,000원 ⟶ 7,20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이상배 지음, 곽은숙 외 그림
이미 알려진 '삼국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온 이야기를 취재하여 새로 구성하였다. 그리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 '삼국지 구비동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에서부터 시작하는 보통의 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유비의 탄생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1권은 유비의 탄생과 성장, 2권은 장성한 유비의 행적, 3권과 4권은 각각 장비와 관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권은 '도원결의'에까지 이야기가 6권에서는 꾀많은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7권에서는 여포와 관련된 설화를 모았고, 8권에서는 혼돈의 정세 속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는 조조와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9권에서는 충의지사이며 무예와 학문이 뛰어난 관우가 산적 주창을 부하로 삼게 된 사연과 조조의 얕은 꾀를 간파하는 이야기와 유비가 단계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수경 선생을 만나 봉추와 복룡에 대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유비는 봉추와 복룡을 찾을 수 있을까? 를 읽으며 이렇게 저렇게 상상해 보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전 행적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지은이가 중국에 가서 취재해 온 옛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니 더욱 그렇다. 다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함께 모여 그린 그림도 상당한 볼거리. 유화 기법으로 그려졌는데 공동작업이면서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통일감 있다. 힘있는 그림 한 컷 한 컷이 인상적이다. * 10권 이상을 목표로 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분량은 많지만서도, 글자들이 큼지막하고 그림이 많아, 저학년 학생이라도 평소 책읽기를 즐겨한다면 읽을 수 있다. 또한 상당한 분량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고학년 학생이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그 때 방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아버지 유홍이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마당으로 성큼성큼 걸어 나왔습니다."아들입니다. 유씨 일가의 아들입니다."아버지는 갓난아기를 달님에게 보여 주듯이 두 손을 높이 쳐들어 소리쳤습니다."네 이름은 '흥가'이다. 부디 유씨 집안을 일으켜 다오."그 모습을 지켜 보던 지현이 중얼거렸습니다."이 아이는 훗날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방문 앞에 선비와 무관이 지키게 서 있게 하고 태어나지 않았는가."지현과 무거인은 자기들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갓난아기를 우러러보았습니다. 갓난아기는 더욱 우렁차게 울어 댔습니다.- 1권 본문 55쪽, 유비의 탄생 장면에서. 1권 겁쟁이 소년 흥가 마을이 생긴 이야기-복숭아나무와 똥나무 봉나무 이야기-우산 같은 뽕나무 유씨 일가 이야기-떠돌이 가족 뽕나무 집의 아들이 태어난 이야기-네 이름은 흥가이다 큰 뽕나무 이야기 1-태양이 흥가를 살리다 큰 뽕나무 이야기 2-호랑이가 젖을 주다 귀 큰 아이가 왕이 된 이야기-겁쟁이 흥가 흥가가 새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네 이름은 '유비'이다 어린 짚신장수 이야기-스승을 찾아서 유비가 나그네가 된 이야기-넓은 세상으로 약초꾼 장각 이야기-푸른 하늘은 죽고, 누런 하늘이 열리네 2권 짚신장수 유비 명차 이야기-차를 구하는 나그네 유비가 황건적의 짐꾼이 된 이야기-두목과 졸개 노스님을 만난 이야기-젊은이는 귀인이오 차와 보검을 빼앗긴 이야기-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유비가 탈출한 이야기-백마야, 달려라 유비와 장비가 만나는 이야기-멈춰라, 장 졸개 나간다 유비가 고향으로 돌아간 이야기-어머니, 어머니! 보검 이야기-너는 한나라의 종친이니라 신선 이야기-떠돌이 양선의 예언 돼지고기장수 장비 이야기-부글부글, 가슴이 끓네 3권 돼지고기장수 장비 술꾼 장비 이야기-살구꽃이 피었네 천연 냉장고 이야기-천하장사 장비 말고 누가 돌문을 열까 녹두장수 이야기-장비 고기 누가 먹나 유비가 싸움을 말린 이야기-한 마리의 용이 두 마리의 호랑이를 가르다 장비의 어린 시절 이야기-영웅 호걸이 될까, 화가가 될까 장비의 얼굴 이야기-웃는 얼굴, 나비가 된 얼굴 장비가 무예를 익힌 이야기-무예는 예술이니라 장비가 돈을 번 이야기-맛좋은 '순대' 사려 장비가 이름을 날린 이야기-고슴도치를 이기다 6권 꾀쟁이 소년 아만(조조) 유비가 첫 벼슬을 한 이야기-탐관오리 독우를 혼내다 조조의 어린 시절 이야기-꾀돌이 소년 아만 조조가 교현을 만난 이야기-훗날 여웅이 될 것이다 조조의 청년시절 이야기-다섯 호걸이 만나다 독재자 동탁 이야기-고양이를 쫓아내니 이리가 들어오다 조조가 칠보도를 받은 이야기-내가 미친 바람을 멈추게 하리라 조조가 도망친 이야기-준마야, 달려라 조조가 진궁을 만난 이야기-맹덕은 충의지사요 여백사 이야기-썩썩, 칼 가는 소리 8권 관우가 홀로 천릿길을 가다 읽기 전에 - 도움말 조조가 사냥을 떠난 이야기 - 금비전을 내가 쏘았다 희생양 왕후 이야기 - 어리석은 원술 조조와 유비의 영웅 이야기 - 조조가 유비를 부르다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한 이야기 - 뿔뿔이 헤어진 삼 형제 관우가 가자미눈이 된 이야기 - 촛불을 켜고 춘추를 읽다 '풍우죽' 이야기 - 그 잎새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1 - 솥 도둑을 잡다 장비의 재판 이야기 2 - 한 손으로 두 마리 물고기를 잡을 수 없다 조조를 떠나는 관우 이야기 - 손이 미치지 못하는구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 이야기 - 다섯 관문을 통과하다 관우와 장비가 만난 이야기 - 세 번의 북소리 9권 읽기 전에 - 도움말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1 - 세 번 지혜를 겨루다 관우가 주창을 만난 이야기 2 - 붉은 얼굴, 검은 얼굴 관우가 지혜로 주창을 이긴 이야기 - 말 꼬리에 꽂힌 바늘 관우가 조조의 군사를 헤아린 이야기 - 말의 귀와 꼬리를 자르다 '장미촌' 이야기 - 민심은 천심이다 적로마가 유비를 살린 이야기 - 단계를 넘어라 유비가 수경 선생을 만난 이야기 - 복룡과 봉추를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1 - 처마에서 맑은 물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라 유비가 서서를 만난 이야기 2 - 노래하는 낭인 단복이 유비를 떠나간 이야기 - 융중으로 가십시오 11권 관우 맥성에서 지다 1.적벽대전 이야기 2.유비가 형주를 빌린 이야기 3.방통 이야기 4.장비가 수를 놓은 이야기 5.공명교 이야기 6.썩은 달걀을 무엇에 쓸 것인가 7.노파가 관평을 살리다 8.방울 끈이 끊어질 때까지 9.길몽인가, 흉몽인가 10.관우, 맥성에서 지다 11.내 목을 돌려다오 12.바람과 비를 부르다 12권 제갈량의 출사표 일기 전에 / 도움말 1.네가 하늘의 뜻을 어겼다 2.칼의 울음이 산을 가르다 3.콩과 콩깍지는 한 몸이라네 4.복숭아꽃이 핏빛이 되다 5.나 홀로 이곳에 있구나 6.술맛이 맹물이구나 7.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감춰라 8.원수를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 9.태자를 부탁하노라 10.허우야, 기름을 부어라 11.나무와 옥수수를 심다 12.북벌만이 살길이다 13.어리석은 유선
친구가 자꾸 놀려요
고래이야기 / 캐런 게딕 버넷 지음, 로리 배로즈 그림, 노경실 옮김 / 2011.04.10
9,800원 ⟶ 8,820원(10% off)

고래이야기명작,문학캐런 게딕 버넷 지음, 로리 배로즈 그림, 노경실 옮김
누군가 놀릴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그림책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아이들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갖게 해준다. 친구가 놀릴 때 보는 즐거운 이야기책이자,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위한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놀림을 낚시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군가의 놀림에 걸려드는 것은 물고기가 낚시꾼의 미끼를 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물고기 학교의 놀림 수업을 통해 사이먼은 놀림을 물리칠 방법을 알게 되고, 다시 친구들에게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어린이들이 자주 맞닥뜨리는 놀림이라는 미끼를 물지 않고,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가 되는 법을 즐겁게 가르쳐준다. 문제의 그날, 사이먼의 머리는 엉망이 되어버렸다.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해결하려 누나가 서툰 가위질로 사이먼의 머리카락을 제멋대로 잘라버린 것이다. 사이먼은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친구들을 만나 ‘까치둥지’ 머리라고 놀림을 받게 된다. 사이먼은 친구들에게서 도망치듯 달아나다 다행히도 로즈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누구는 누구랑 사귄대요!” “넌 뚱뚱해!” “넌 못생겼어!” 물고기 학교에서 배우는 ‘놀림에 대처하는 완벽한 방법’ 이제 친구들이 놀린다고 화내고, 울고, 상처받지 마세요! 아이들의 최대 고민, ‘얼레리꼴레리!’ 누군가를 놀리거나 놀림 받을 거리는 무척이나 많다. 독특한 이름이나 외모, 성격, 사소한 실수,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 심지어는 학교 성적, 사는 동네, 재산 규모 등도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놀림 한 번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이다. 문제는 어른들은 보통 농담으로 여기며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아무리 사소한 놀림이라도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는 데 있다. 어린이들은 놀림을 받으면 상처를 입고, 실망하고, 피해의식에 빠져든다.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놀리는 까닭이 대개 놀림을 받는 사람의 반응을 구경하기 위한 것이란 걸 생각해 보기 전에 본능적으로 화를 내거나 숨어 버린다. 놀림을 받아도 이를 피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놀림을 받은 아이에게 부모는 어떤 얘기를 해주어야 할까? 똑같이 놀려주라고?, 그냥 장난치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아님 무섭게 해서 다시는 놀리지 못하게 하라고? 친구가 놀릴 때 보는 책 《친구가 자꾸 놀려요!》는 놀림을 낚시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누군가의 놀림에 걸려드는 것은 물고기가 낚시꾼의 미끼를 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 놀릴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친구가 놀릴 때 보는 즐거운 이야기책이자,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위한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최대 고민, ‘얼레리꼴레리!’ 어린 시절 “얼레리꼴레리!” 하며 친구를 놀려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독특한 이름이나 외모, 성격, 사소한 실수, 좋아하는 이성 친구 등 놀림의 소재는 끝도 없이 많다. 심지어는 학교 성적, 사는 동네, 재산 규모 등이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마음만 먹으면 놀려댈 거리는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놀림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이다. 어른들은 보통 농담으로 여기며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아무리 사소한 놀림이라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마련이다. 놀림을 받고 우는 아이에게 어른들은 보통 “너도 그 친구에게 똑같이 얘기해!”, “장난치는 거니까 울지 마!” 하고 가볍게 넘어가곤 한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속에는 그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된다.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어른이 밉기도 하다. 그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놀림에 대해 알려줄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놀리는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어야 한다. 놀림을 받는 사람은 자아존중감이 낮아져 매사에 의기소침해질 수 있고, 반대로 폭력적인 성향은 높아질 수 있음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 누군가가 놀릴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주고, 상황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연습해봐야 한다. 막상 그러한 상황에 놓이면 머리보다 먼저 감정이 반응하기 때문이다. 물고기 학교에서 배우는 놀림 수업 《친구가 자꾸 놀려요!》는 놀림을 낚시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누군가의 놀림에 걸려드는 것은 물고기가 낚시꾼의 미끼를 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주 맞닥뜨리는 놀림이라는 미끼를 물지 않고,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가 되는 법을 즐겁게 가르쳐준다. 문제의 그날, 사이먼의 머리는 엉망이 되어버렸다. 머리카락에 붙은 껌을 해결하려 누나가 서툰 가위질로 사이먼의 머리카락을 제멋대로 잘라버린 것이다. 사이먼은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친구들을 만나 ‘까치둥지’ 머리라고 놀림을 받게 된다. 사이먼은 친구들에게서 도망치듯 달아나다 다행히도 로즈 할머니를 만난다. 할머니는 사이먼에게 미끼를 물지 않게 된 물고기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고기 학교의 놀림 수업을 통해 사이먼은 놀림을 물리칠 방법을 알게 되고, 다시 친구들에게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여주는 놀림 대처법 《친구가 자꾸 놀려요!》는 누군가가 놀릴 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회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아이들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갖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놀림에 대처하는 방법 5가지를 제시한다. 이들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활용하면 된다. 어느 한 가지 방법만이 최고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면 그 5가지 방법은 뭘까? 첫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 둘째, 낚시꾼의 놀림에 맞장구치기 셋째, 다른 이야기를 꺼내서 낚시꾼이 딴생각을 하게 만들기 넷째, 웃어넘기거나 우스갯소리를 하기 다섯째, 미끼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그다지 어렵지 않다. 실제 상황에서 이 방법들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책을 읽어볼 것.
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
산하 / 이야기동네 엮음, 김용철 그림 / 2011.07.25
9,000원 ⟶ 8,100원(10% off)

산하명작,문학이야기동네 엮음, 김용철 그림
산하어린이 시리즈 87권. 금강산에 얽힌 설화 28편이 실려 있다. 금강산 경치에 반해 돌로 굳어버린 옥황상제와 토끼, 금난초를 찾으러 내려온 선녀 보영이와 산골총각 장쇠의 사랑, 다투기만 하던 부부가 부부암의 도움으로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 금강산 속 깊은 동네에서 사흘 놀다 왔더니 200년이 지나 있었던 노인들,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명경대 등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옛이야기에는 맑고 넉넉한 옛사람들의 마음,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들어 있다. 그러기에 이 책에서는 머리로만 생각해 낸 얕은꾀가 아니라, 그 옛날 사람들이 어렵지만 착하게 살면서 얻은 참다운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옛 사람들의 슬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들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슴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긴다.글쓴이의 말 바위가 된 하늘나라 토끼 벌거벗은 옥황상제 곰과 문주담 구멍 뚫린 봉우리 오빠를 기다리던 바위 선녀 보영이와 장쇠 어미 개구리의 금강산 구경 은하 구슬과 선녀 유점사 연못과 남이 지옥에 갔다 온 석봉만 임금을 마중한 돌부처 용선을 타고 간 박빈 기운을 주는 찬샘 사이가 좋아진 부부 금강산 속의 별천지 '비'자에 들인 정성 하루세끼수좌 쌀이 나온 바위 종을 타고 온 부처 나무꾼과 날개옷 200년 만에 돌아온 노인들옛이야기로 먼저 만나는 금강산 금강산은 어떤 곳일까요? 남북한을 통틀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얼굴을 지닌 금강산은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습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으로 시작하는 동요에서는 금강산을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이라고 표현할 정도이지요. 《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에는 모두 28편의 금강산에 얽힌 설화 28편이 얽혀 있습니다. 금강산 경치에 반해 돌로 굳어버린 옥황상제와 토끼, 금난초를 찾으러 내려온 선녀 보영이와 산골총각 장쇠의 사랑, 다투기만 하던 부부가 부부암의 도움으로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 금강산 속 깊은 동네에서 사흘 놀다 왔더니 200년이 지나 있었던 노인들, 옳고 그름을 가려 주는 명경대 등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옛이야기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것 옛이야기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합니다. 이런 옛이야기가 지닌 가치는 무엇일까요? 단순한 재미만은 아닐 것입니다. 옛이야기에는 맑고 넉넉한 옛사람들의 마음,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지혜는 머리로만 생각해 낸 얕은꾀가 아니라, 그 옛날 사람들이 어렵지만 착하게 살면서 얻은 참다운 지혜입니다. 이런 옛 사람들의 슬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들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슴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깁니다. 금강산을 자유롭게 찾아갈 날을 꿈꾸며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진 지 6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물론 아직은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고, 어린이들이 금강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금강산은 우리 겨레 모두의 산입니다.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아기고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터전입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남한의 어린이들이 토끼바위도 찾아가 보고, 명경대에도 올라가 보고, 선녀가 목욕한 문주담에 얼굴도 비춰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남한의 어린이들이 이런 꿈을 꾸게 되길 소망합니다.아주 오랜 옛날이었습니다. 하늘나라에도 금강산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선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금강산에 내려가 목욕을 하고 오곤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토끼가 하늘나라 규칙을 어기고 금강산 구경을 하다 바위로 굳어진 적도 있었습니다. “나도 구경 좀 해 봤으면…….” 옥황상제도 금강산 구경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옥황상제는 하늘나라를 다스리는 데 바빠서 금강산 구경을 못 했답니다. ‘이러다가는 영영 금강산 구경을 못할지도 몰라.’ 옥황상제는 하늘나라 일을 아들에게 잠시 맡기고 금강산 구경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옥황상제는 아들을 불렀습니다. “태자야, 네가 며칠만 나라를 다스려라. 금강산 구경을 잠시 다녀오고 싶구나.” 아들은 아버지의 꿈이 금강산 구경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버님, 하늘나라 일은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십시오.” 옥황상제는 신이 나서 그날 바로 구름을 타고 한달음에 금강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옥황상제는 가장 높은 비로봉에 내려와서 동서남북을 한눈에 굽어보았습니다. 만폭동 계곡을 휘둘러보고 수렴동 계곡, 옥류동 계곡을 차례로 돌아보았습니다. 옥황상제는 금강산 경치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과연 토끼가 금강산 구경에 정신이 팔려 하늘나라 규칙을 어길 만하군. 내 금강산 구경을 다 마치고 하늘나라로 돌아갈 때 토끼를 용서하고 데려가야겠구나.’
눈의 여왕과 저녁샛별 드레스
예림당 /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2014.05.20
12,500원 ⟶ 11,25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3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1. 첫눈 예보 2. 얼음장 같은 손님 3. 눈의 여왕 드레스 4. 여왕 중의 여왕 스노우라 5. 꼭 흰 드레스여야 해? 6. 저녁샛별 드레스 7. 드레스 수선 8. 첫눈 9. 살아 있는 모피협회 10. 블루아이, 목욕하다 11. 크리스타의 미소 12. 눈의 여왕 선발 대회 13. 대회가 끝나고실크와 나나, 코튼의 눈의 여왕 선발 대회 드레스 만들기 부쩍 추워진 어느 날, 실크의 옷 수선집에 엽서 한 장이 도착했어요. 눈의 여왕 크리스타가 첫눈을 내리기 일주일 전에 미리 알려 주는 첫눈 예보였어요. 눈 내리는 산에는 어디에나 눈의 여왕이 살고 있는데 크리스타는 나나네 마을에 살고 있었어요. 나나는 크리스타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실크와 코튼은 눈의 여왕은 늘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며 투덜댔어요. 때마침, 크리스타가 엄청난 눈보라를 몰고 옷 수선집을 찾아왔어요. 실크와 나나 또래인 크리스타는 곧 열리는 ‘눈의 여왕 선발 대회’에서 올해의 눈의 여왕으로 뽑힐 수 있을 만한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눈의 여왕 선발 대회는 해마다 눈의 여왕 365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여왕 한 명을 뽑는 대회예요. 하지만 수선 재료는 작년 눈의 여왕 선발 대회 때 입었던 흰 드레스뿐이었어요. 장식만 요란하게 달린 이 드레스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셋은 저녁 노을이 지는 보랏빛 하늘과 한가운데 뜬 샛별을 보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실크와 나나, 코튼이 만든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타는 올해의 눈의 여왕이 될 수 있을까요? 또, 나나는 혼자 지내는 크리스타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이 시리즈는…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마녀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옷 수선집 역시 마녀상회에 속해 있는 가게 중 하나로, 헌옷을 멋지게 고쳐 주는 전문점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자두의 겨울나기
채우리 / 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 2016.10.31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자연,과학이빈 원작, 박현숙 글, 수염 그림
안녕 자두야 계절 여행 2권.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이다.1 나는 김치가 아니에요 2 겨울잠 자다가 왜 돌아다니니? 3 꽃 백 송이 4 냉동실이 고장 난 날 5 자선냄비에 치킨을 넣은 날 6 일등 할까 봐 그것이 걱정이다 7 119 아저씨 감사합니다! 8 남자 한복 때문에 9 올림픽 응원 간 날 10 헉! 술을 마신 날손난로보다 따뜻한 자두의 겨울 이야기 겨울이 오면 산과 들은 조용해집니다. 곡식과 과일의 수확이 끝나고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모두 잠에 푹 빠져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겨울은 조용한 계절일까요? 그렇지 않답니다. 겨울도 시끌시끌한 계절이에요. 설날에 받는 세뱃돈은 우리를 들뜨게 해요. 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 위에서 신나게 놀지요. 따뜻한 방 안에서 먹는 붕어빵과 군고구마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에요. 자,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서 자두가 어떻게 겨울을 났는지 한번 엿볼까요?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겨울의 참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요. 자두의 계절 여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 속담,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다. 2 곤충과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모습을 통해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세시 풍속을 통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두와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계절 여행 이야기! 여러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중에 어느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자두의 계절 여행> 시리즈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자두가 겪는 특별한 계절 이야기와 자두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괄량이 자두가 실제로 다녀온 듯한 생생한 그림 묘사와 감상을 적은 일기는 아이들은 물론 체험 학습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께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자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