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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파랑새 / 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 2011.08.22
11,000원 ⟶ 9,900원(10% off)

파랑새사회,문화이이화 원작, 곽재연 그림, 박시화 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5권.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첫째 마당 |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고 해가 뜨는 걸까 지구가 도는 걸까? 10 둥근 하늘에 해와 달과 별이 움직인다 12 하늘은 삿갓 모양일까 달걀 모양일까? 13 하늘과 땅의 모양을 본떠 물건을 만들다 14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하늘과 땅이 만들어진 이야기 16 둘째 마당 | 옛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1,300년 전의 해시계와 물시계 20 스물여덟 번 종을 치면 문 닫아라 21 닭이 울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고 24 불편하구나, 자동 시계를 만들어라 2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고달픈 관상감의 벼슬아치 28 셋째 마당 | 자동으로 종 울리는 물시계 백제와 신라의 항아리 물시계 32 조선 시대의 자동 물시계 33 물시계 자격루는 어떻게 움직일까? 3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십이지와 옛날의 시간 38 넷째 마당 | 솥단지 해시계 앙부일구 인류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 42 평평한 해시계 44 솥단지 모양의 해시계 앙부일구 45 앙부일구는 왜 솥단지 모양일까? 4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시계를 잘못 봐보면 벌을 받는다고? 48 다섯째 마당 | 우주를 보여 주는 혼천의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 52 천문 관측 기계 혼천의 54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혼천시계 56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지구가 도는 거라고? 58 여섯째 마당 | 농사를 잘 짓게 해 주는 이십사절기 정교한 시계가 필요했던 이유 62 이십사절기는 양력 63 동지와 하지가 생기는 원리 64 절기의 이름과 뜻 65 [불 끄고 듣는 이야기] 가장 추운 날은 동짓날일까? 68 일곱째 마당 | 달력은 하늘의 과학 책 정확한 날짜를 아는 것은 너무 어려워 72 날짜가 우리와 다르니 다시 만들라 74 일곱 개의 별을 기준으로 한 「칠정산 내편」 76 요일은 언제 생겼을까? 7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칠정산 내편」에 담긴 열두 달 80 여덟째 마당 | 날씨를 관측하는 기계 무릎이 쑤시니 빨래 걷어라 84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 85 강물의 높이를 재는 수표 87 바람을 관찰하는 풍기죽 8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날씨와 관련한 우리 속담들 90 아홉째 마당 | 하늘을 관찰하는 천문대 하늘의 뜻을 받드는 신성한 곳 94 단군왕검이 하늘 제사를 지낸 참성단 96 신라 선덕왕이 만든 첨성대 97 개성 첨성대와 조선 시대의 관천대 99 [불 끄고 듣는 이야기] 임금님도 놀란 별 박사 할머니 100 열째 마당 | 우리 별자리 이야기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 104 하늘 나라 임금님이 사는 자미궁 106 돌에 새긴 별자리, 천상열차분야지도 108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지켜 주는 별 삼태성 이야기 110 열한째 마당 | 일식과 월식 연오랑과 세오녀 전설 114 해와 달을 누군가 먹어 버렸다 116 징과 북을 쳐서 해와 달을 구하라 118 일식과 월식을 모두 기록하다 120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와 달을 삼킨 불개 122 열두째 마당 | 상상 속의 하늘 세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126 고구려의 삼족오는 태양새 128 달에게 바치는 초사흘 떡 130 아기를 점지해 주는 삼신할머니 별 132 [불 끄고 듣는 이야기] 해를 쏜 예와 두꺼비가 된 항아 134하늘의 모습을 연구해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든 우리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는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 다섯 번째 편이에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에요. ‘아주 오래전 하늘에 뜨고 지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옛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또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고 날짜의 변화를 알았을까?’ 등, 망원경도 없고 인공위성도 없던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하늘을 보며 상상하고 연구했던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천문학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모든 근원의 중심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면서 지구는 가만히 있고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눈에 보이는 데로 믿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새벽녘 첫닭이 울고 해가 떠오르면 아침을 시작하고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면서 달과 별이 떠오르면 잠을 잤어요. 그러던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움직임을 연구하고 관찰했지요. 그러다 문뜩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에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변화를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연구를 거듭하여 아주 단순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부터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 주는 자격루와 혼천 시계를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해시계와 물시계는 백성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었지요. “이 책에는 우리나라 천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어요. 옛사람들은 하늘에 서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별들이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해와 달이 왜 매일 뜨고 지는지, 또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의 위치가 왜 자꾸 바뀌는지를 궁금해했어요.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식이나 월식 역시 인간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연구했지요. 세종 대왕을 비롯해 우리나라 천문 과학자들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발명하기도 하고 해와 달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천체 기구를 발명해 백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며 나라 곳곳에 설치해 두었답니다. 바람과 홍수 등 재해를 대비하고 농사를 짓는 데에 유용한 기구들도 만들었지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천문학에 뛰어났는지 알아보면서 천문학에 대한 기초 지식도 차곡차곡 쌓아 보세요.” -작가의 말 중에서 그런데 왜 옛날 사람들은 시간과 날짜를 아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나라는 계절마다 다양한 종류의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어요. 그러다 보니 계절의 변화를 미리 알고 때에 맞춰 씨를 뿌리고 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지요. 또 매년 가뭄과 홍수, 서리와 첫눈이 내리는 시기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도 농사를 짓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어요. 이 모든 일이 하늘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우리 조상들은 하늘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움직임에 대해 관찰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으로 시간과 날짜의 변화를 알아냈던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천문학의 지혜가 정말 놀랐지 않나요? 그 모든 이야기를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에서 들어보세요.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 2008.12.01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학습일반서지원 지음, 문수민 그림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 시리즈의 3권.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수 있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였다.황금 닭이 알을 품은 마을 : 오배년 역사의 한옥 마을을 찾아서 어둠 속 이상한 여자 아이 : 왜 한옥은 양옥보다 살기 좋을까? 초희의 정체 : 구석구석 재미있는 한옥의 구조 숭례문 앞에 나타난 시간 열차 : 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 전쟁을 하는 요새 검단리 : 청동기 시대의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불타는 검단리 마을 : 청동기 시대의 움집 안을 구경해 보자! 바보짓을 하는 청년 온달 : 철기 시대의 초가집은 어떤 집일까? 초가집 고치는 온달과 평강 공주 : 초가집은 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할까? 다시 만난 초희 : 한옥은 왜 건물이 여러 개일까? 여자들이 사는 집 안의 집 : 사랑채와 안채, 부엌은 어떻게 생겼을까? 죽지 마, 초희 누나 : 사당과 행랑채, 화장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조선 최고의 부자가 사는 집 : 한옥은 어떻게 짓는 걸까? 올라가지 않는 마룻대 : 한옥은 어떤 도구로 만들까? 절대로 채울 수 없는 술잔 : 온돌과 마루에 숨은 비밀 부록<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탄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 옛집, 한옥 이야기 -우리 한옥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 여행!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옷에 대한 모든 것을 판타지 동화로 보여 준 <우리 옷에 숨은 비밀>과, 우리 음식에 스며 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맛을 찾아 알려 주는 <우리 음식의 숨은 맛을 찾아라>에 이어 <역사와 문화가 보이는 사회 교과서>시리즈 제3권이 출간되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같은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한옥에 담겨 있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과학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판타지 동화 속에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가 더해져 사회 과목이 지루한 암기 과목으로서가 아닌 생생한 영상으로 다가오게 한다. 한옥은 낡고 불편하다고? 니들이 정말 한옥의 맛을 알아? -한옥에 숨겨진 놀라운 과학! 알면 알수록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적용력에 놀라 감탄하게 되는 한옥! 한옥에 담겨진 비밀이 재미있는 동화로 밝혀지다! 일반적으로 한옥이라고 하면 낡고 불편한 집을 떠올린다. 반면에 양옥이나 아파트는 살기에 편리하고 멋진 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래된 우리의 한옥과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또한 한옥은 온돌과 마루라는 독창적인 냉난방 기술이 적용된 매우 과학적인 집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한옥이 갖고 있는 곡선미는 요즘의 집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에는 이러한 한옥의 장점들을 술술 읽히는 동화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새로운 것과 편리한 것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우리의 전통에 담겨 있는 의미를 한번쯤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시간 열차를 타고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을 찾아 떠나자! 하늘이는 봄 방학을 맞아서 아빠와 함께 옛날 한옥을 체험하기 위해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한옥 마을을 찾아간다.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우리의 전통 한옥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과 한옥에 숨겨진 과학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하늘이와 아빠는 우리의 한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시간 열차를 타고 과거로 여행을 시작한다. 하늘이는 한옥 여행을 통해 청동기 시대의 움집, 철기 시대의 초가집, 조선 시대의 한옥을 직접 체험해 보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또한 조선 시대 한옥 여행을 통해서 한옥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옥 안에 있는 각 건물들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과학적, 문화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게 된다. 이 여행을 통해 하늘이는 물론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리 한옥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한옥에 담긴 역사적 · 문화적 · 과학적 의미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교과서에서 보지 못한 한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들은 우리 한옥에 담겨 있는 조상들의 지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풍부한 자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짜임새 있는 구성 <우리 한옥에 숨은 과학>은 교과서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교과 학습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돋보기’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 관련 정보를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하여 교과서가 재미있어지고, 주입식, 암기식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받아들이게 한다. ‘하늘이의 문화 수첩’이란 코너를 통해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리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어떤 모습으로 오천 년 우리 문화가 전수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하늘이의 인물 탐구’라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나왔던 인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그릇을 보관하는 곳은 찬방과 살강옛날에는 부엌에 수도도 없었고, 싱크대도 없었지요. 그래서 시으 대신에 그릇들과 반찬거리는 찬방과 찬장 살강에 보관했어요. 찬방은 부엌 옆에 붙은 작은 방이고, 찬장은 부엌에 높은 장이에요. 살강은 부엌 벽에 나무로 만든 선반이지요. 설거지를 할 때나 채소를 씻을 때는 개수통이란 걸 사용했어요. 개수통은 통나무를 파서 만든 커다란 통이에요. 개수통에 담아 우물가에 가서 씻었지요.p127
(리아의 수학놀이 04) 뚱이는 구슬치기 대장 : 뺄셈을 배워요
한스미디어 / 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 2005.10.25
8,000원 ⟶ 7,200원(10% off)

한스미디어수학동화세종에듀테인먼트 펴냄
우리 손으로 만든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이자 EBS 인기 방영작인 ‘리아의 수학놀이’가 학습동화 시리즈로 재탄생되어 출간됐다. 국내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인 세종에듀테인먼트(주)를 비롯해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KAIST과학영재센터,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과, 한국영재학회 등 학계와 시민단체, 유치원 교사들로 이루어진 전문 기획원들이 참가하여 만들었다. 특히 ‘리아의 수학놀이’ 애니메이션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우수 에듀테인먼트 제작지원 선정작(2004년)’으로 선정되었고, EBS에서 이례적으로 4번 연속방영을 하는 등 그 작품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번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구성했다.전문가들이 재탄생시킨 최고의 유아수학동화 ≪리아의 수학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재미있는 놀이와 동화를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학습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리아의 수학놀이’를 탄생시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추가 자문 및 검수 위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의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편집한 것이 아니라,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기초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엄선해 시나리오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전면 수정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노는 재미까지 책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책에 나오는 수학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숫자카드, 숫자캐릭터 스티커 등 책마다 각기 다른 별도의 부록을 실었다. 부록을 이용한 놀이방법 이외에도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갖가지 수학놀이를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에 맞게 실어놓았다. 또한 KAIST과학영재센터 심재영 박사의 유아수학 강의를 수록해 학부모들이 각 권의 주요 수학개념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책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뛰어난 미적 감각도 발달시켜준다. 엄마와 아이들이 일상에서 함께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상상 속의 캐릭터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들의 색감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시나리오 특성상 같은 장소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구도를 달리 해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고래이야기 / 앨런 드러먼드 글.그림, 유지연 옮김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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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창작동화앨런 드러먼드 글.그림, 유지연 옮김
모두가 친구 시리즈 18권.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 그러나 이제는 공간의 문제는 기본이고, 자동차 매연 때문에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얘기하고,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고 제안한다.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늘 함께해 온 친구 같은 자동차. 그 자동차가 이제는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골칫덩이가 된 걸까요? 자동차에 대해 생각해 봐요! 주말이나 명절 등 휴일을 맞아 도시를 빠져나가는 자동차 행렬을 본 적 있지요? 수많은 차들이 다 어디서 쏟아져 나왔는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그렇게 십 분, 삼십 분, 한 시간을 길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내노라면 정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반대편에서 쌩쌩 달려오는 차들이나 버스전용차로를 쌩쌩 달리는 버스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어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기 위해서는 잘 포장된 도로가 필요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차를 세워 놓을 주차 공간이 필요하고요. 물론 중간 중간 차에 기름을 넣어 줄 주유소도 필요하고, 또 차가 고장이 나면 고쳐 줄 정비소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자동차를 판매할 판매장도 필요하고, 수명이 다 된 차를 위해 폐차장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들과 그에 연관되어 있는 직업들이 100년 전만해도 거의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믿기지 않는다고요? 그럼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을 한번 보세요. 차동차가 대중화되기 전과 그 뒤의 세상이 잘 그려져 있으니까요. 마냥 차를 좋아하는 유아와 초등저학년 학생들이 꼭 봐야 할 책입니다. 100년 전에 세상은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먼 곳에 가려면 주로 말을 탔고, 길은 지금처럼 잘 포장되어 있지도 않았지요. 그 당시 자동차를 가진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부자들뿐이었어요. 하지만 헨리 포드가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면서부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자동차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야말로 보통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 전성시대가 열렸지요. 누구나 차를 가질 수 있는 시대 말이에요. 자동차는 이제 어른이 되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 되었지요. “왜 어디에나 자동차가 이렇게 많은 걸까? 세상에 석유가 다 떨어지거나 너무 비싸지면 어떻게 하지?” 세상 모든 곳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손쉽게 옮길 수 있고, 또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빨리 갈 수 있지요. 하지만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갖고 싶어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세상 모든 곳이 자동차로 가득 찰 만큼 자동차 대수가 늘어날 거예요. 그에 맞추어 도로와 주차장이 크고 넓어져야 할 겁니다. 반대로 우리가 편안히 쉴 만한 공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요. 이 책에서도 얘기하고 있듯이 공간의 문제는 기본이고, 자동차 매연 때문에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교통사고도 늘어날 거예요. 뿐만 아니라 도로와 주차 공간 등 자동차 운행에 필요한 시설을 늘리고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겠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비용과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 또한 무지막지하게 늘어갈 거예요. 개인주의를 심화시킨다는 등의 문화적 측면의 부정적 영향을 빼더라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사용을 줄이거나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죠. 환경을 해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어 낼 연구도 계속해야 하겠고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인간의 삶이 위협받게 될 테니까요.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 문제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얘기하고, 자동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자고 제안합니다. 나쁜 점이 많다고 자동차를 타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자동차를 세상에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할 방법을 우리는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진정 원한다면요! 자동차에 아주 관심이 많은 유아와 초등저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책들이 다루지 않은 내용이므로, 아주 유익한 이야기로 다가설 것입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이미 의식 있는 사람들은 자동차가 일으키는 부정적 영향을 사회적 비용으로 인식하고, 자동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1974년에 일본의 우자와 히로미는 이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개념을 잘 정리하여 책으로 펴냈습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이란 책인데, 우리나라에는 《사회적 공통자본》(필맥)이란 책에 그 내용이 대략 실려 있습니다.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이라는 개념은 본래 자동차의 소유자나 운전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보행자나 주민에게 전가하려고 할 때 사회 전체에 어느 정도의 피해가 초래되는가를 추정해보기 위해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을 제시합니다. 먼저 실제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도로 등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비용에 그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피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 공해, 자연환경의 파괴 등도 중요한 요소임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는 점을 얘기합니다. 우리가 당장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만든다 해도, 그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집이 언제나 이긴다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에이드리안 킴 (지은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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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에이드리안 킴 (지은이)
경제보다 정치가 앞선 좌파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민낯을 파헤친다. 사람은 누구나 ‘내집’을 갖고 싶어 하는데 왜 내집 장만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가? 집값을 잡겠다고 정권이 팔 걷고 나설수록 왜 집값은 오르기만 하고, 집을 가진 자도 안 가진 자도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가? 정책이 시장을 거스르기 때문이다.1부_ 시장과 싸우는 정권 내집 갖지 말라는 나라 / 2.4대책? 선거용 말잔치, 토지 국유화일 뿐 /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 것이다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의 결과 / 지겨운 원가 타령, 분양가 통제의 결과 / 왜 꼭 강남이 기준? / 청약가점제는 불공정의 끝판왕이다 / 세계 1위 부동산세 약탈 국가 / 전월세 폭등의 이유 / 당신이 사는 집이 당신을 말해 줍니다 / 정책의 배신 / 젊은 실수요자와의 전쟁 / 프리라이더 천국 / 고층화가 맞다 / 한강변 경관은 왜 답답할까 / 아파트가 답이다 / 가장 인공적인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 / 균형발전이라는 망령 2부_ 밥그릇 걷어차는 권력 기업가 박대하는 나라 / 오너 경영 아니었으면 삼성은 없다 / 성장 없이 소득 없다 / 경쟁력 깎아 먹는 최저임금 인상 / 큰 정부 vs 신자유주의 / 가장 큰 복지는 SOC 투자 / 노력보다 한 방 / 그들만의 찬스 / 낙하산과 귀족 / ‘을지로 노포’의 진실 / 무한 생색, 절대 무책임 / 보편복지는 보편증세로만 가능하다 / 공무원 천국은 국민의 지옥 / 복지국가엔 사다리가 없다 / 손님 적어 편한 자영업자는 없다 / 의사는 땅 파먹고 사나 / 사다리 걷어차는 입시 채용 3부_ 호모 에코노미쿠스 서울 답사기 / 30대는 집을 장만해야 할 시기다 / 사내유보금과 개인유보금 / 집은 분수에 맞게 / 무주택이라는 투기 / 주식은 가(家)욋돈으로 하는 것이다 / 아파트냐 오피스텔이냐 / 당신의 월 주거비를 따져 봅시다 / 조세는 집값으로 전가된다 / 아파트의 진화 / 사교육 소비는 미친 짓이다 / 청년에게 돈 말고 일을 / 나이 들수록 도시 살아야 / 노후 대비, 얼마면 될까 제4부_ 어떻게 만든 나란데 대한민국, 운도 좋았지 / 4·3은 공산 폭동이다 / 국제시장과 인천상륙작전 / 도와준 나라 고마운 줄 모르고 / 통일은 쪽박이다 / 스포츠로 평화를 살 순 없다 / 북 SOC 연결은 국부 유출 / 이미지 정치의 승리땅과 집은 국가가 소유해 전 국민에게 균등하게 나눠 빌려주어야 한다고 믿는 분들은 이 책을 읽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집부터 내놓으십시오. 부자들에게서 빼앗은 가난한 자들의 몫을 도로 빼앗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믿는 분들은 이 책을 읽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재산부터 내놓으십시오. 북한은 우리 민족이며, 외세의 간섭 없이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믿는 분들은 이 책을 읽지 마십시오. 지금 북으로 가십시오. 미국에 유학 보낸 자녀들도 함께요. 자, 남은 사람끼리 책을 읽어 봅시다. … 저런, 한 분도 안 가고 남으셨나요? 그야말로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민낯이로군요. 국민이 내집 갖기를 원하지 않는 정권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결과로 들어난 민심을 새삼 들먹일 것도 없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역대 최악의 대실패다. 이유는 단 하나, 정책은 집값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장에 순응한 정부는 집값을 잡는 데 비교적 성공했고, 시장을 거스르는 정부는 어김없이 집값 폭등을 불렀다는 것은 지난 20년간의 통계가 웅변한다. 집이 언제나 이긴다(에이드리안 킴 지음, 기파랑, 2021)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의 민낯을, 자유시장경제를 신뢰하는 보통 시민의 입장에서 고발하는 글이다. 저자는 지방도시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직장을 다니며 내집을 마련한 40대 남자 화이트칼라. Adrien Kim이라는 닉네임으로 2만 명 이상의 페친과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말년부터 이명박, 박근혜 정권 할 것 없이 때로 과하다 싶게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포스팅을 쉬지 않고 올렸으나, ‘부동산 정책 백전백패’ 문재인 정부 4년차를 맞으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일반 독자와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시장이 원하는 공급보다는 수요를 틀어막아 정반대로 가는 정권이, ‘정책’이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개입하여 온갖 분탕질을 친 결과 최소 2배씩의 집값 폭등이 일어났다. (‘들어가며’, 5쪽). 그러면서 더 근본적으로, “좌파 정권은 ‘없는 자’가 ‘가진 자’로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세입자를 계속 세입자로 살게 해야 그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갖고, 좌파 성향이 강해지니 좌파 정당의 든든한 표 장사 호갱님이 된다”는 것(‘내집 갖지 말라는 나라’, 18쪽). “개개인이 현명해야 이런 정권의 협잡질에 속지 않으며, 생존할 수 있다”면서, “객관적 이성으로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할 수 있는 개인들이 모인 건강한 사회가 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라도 역할을 하기를” 저자는 기대한다(‘들어가며’, 5쪽). 제1부 ‘시장과 싸우는 정권’은 부동산 정책, 제2부 ‘밥그릇 걷어차는 권력’은 경제 정책 비판이다.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 것이다’, ‘청약가점제는 불공정의 끝판왕이다’ 등, 내집 마련 때문에 속앓이를 해 본 사람이라면 무릎을 칠 꼭지글이 가득하다. 집값 오른 책임을 집 가진 자들의 탐욕으로 몰아붙이는 공세에 속 터져 본 당신이라면 ‘세계 1위 부동산세 약탈 국가’, ‘프리라이더 천국’ 같은 글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직(職)보다 집’, 공관 재테크 등 청와대와 여권 인사들의 내로남불 행태를 시세, 대출이자, 세액 등 수치를 대입해 풀어내는 대목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정도. 남북 경협과 스포츠 교류 반대, 자유와 번영의 소중함, 우리에게 미국이 중요한 이유 등, 경제를 비껴간 생각들을 따로 제4부 ‘어떻게 만든 나란데’에 모았다. 그러니, 집은 필수다 10년 동안이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써 왔다면, 혹시 아직 집이 없거나 있는 집을 키우거나 늘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 같은 것을 없을까? 있다. 다만, 모든 성공한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듯 집테크에도 왕도(王道)는 없다. 정도(正道)만이 있을 뿐. 제3부 ‘호모 에코노미쿠스’는 경제적 인간(Homo economicus)을 자임하는 저자의 집테크와 재테크 경험담이다. 자신은 금수저은수저는 아니라도 다행히 빚은 물려받지 않은 동수저쯤은 돼서 사회생활 초년부터 월급의 70퍼센트를 저축할 수 있었다며, 2030세대들에게 수입의 절반 저축은 기본이라고 권고한다. 코인이나 주식보다 집, 오피스텔보다 아파트, 안정적 임대수입(정권이 딴지만 걸지 않는다면) 등은 훌륭한 노후 대비 팁이 될 수 있다. ‘서울, 강남’이 집값의 표준일 수는 없으며, 강남에서 먼 데서 ‘분수에 맞는 집’부터 잡아 대출과 레버리지를 활용해 키워 나가라는 충고는 한때나마 소확행, 욜로, 집보다 자동차에 한눈팔던 동수저흙수저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왜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자치단체장들은 임대주택만을 강권하는 것일까? 자기 집 사서 잘 꾸며 정착해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왜 자꾸 임대주택에 세들어 살라고 하는 건가? 유·무주택자 편가르기 선동으로 증오를 부추기고, 보수 정당 대신 좌파 정당에 투표할 계층을 늘리기 위한 장기 집권 플랜이 아니라면 무엇일까?재산권은 현대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가치다. 존엄한 자유 시민의 기본은 자력으로 우뚝 서 자립하는 것이다.그러나 기본적으로 좌파 정권은 ‘없는 자’가 ‘가진 자’로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신이 소유권을 행사하고 정주하는 영토, 집을 갖게 되는 순간부터 ‘지킬 것’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재산권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보수 성향을 띠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세입자를 계속 세입자로 살게 해야 그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갖고, 좌파 성향이 강해지니 좌파정당의 든든한 표 장사 호갱님이 된다. (‘내집 갖지 말라는 나라’) 청년을 위한 최선의 경제정의는 LTV 95%다.대출을 집값의 40%에서 틀어막고, 특정 가격대를 초과하면 20%에서 심지어 대출을 금지하는 나라는 OECD 어디에도 없다. 부모에게서 증여받았든지 사업이나 재테크로 특출난 성공을 거둔 귀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젊은 나이에 집값의 60~100%에 해당하는 현금을 동원할 수 있겠나? 물려받은 것 없고 증여 받은 것 없어도, 월급이든 자영업이든 증명 가능한 소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목돈 없이도 집값의 80% 이상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 주고, 대출금을 20~30년 분할상환하며 자기 집을 사서 보유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다. (‘집은 원래 빚내서 사는 것이다’) 거래세가 무거우면 보유세, 양도세가 가볍고, 보유세가 무거우면 거래세, 양도세가 가벼우며, 양도세가 무거우면 거래세, 보유세가 가벼운 것이 글로벌한 조세철학의 이치다. 보유 자산의 시장가치가 올랐다고 해서 미실현 이익에 대해 마구잡이 증세를 하는 것은 국가의 폭력이며 야만이다. 평가차익으로 평소에 보유세를 많이 냈으면 그 차익을 실현할 때의 양도세는 안 거둬야 하지 않나? 왜 이익은 한 번인데 세금은 중복해 거두나? (‘세계 1위 부동산세 약탈 국가’)
그 청년 바보의사
아름다운사람들 / 안수현 글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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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소설,일반안수현 글
고려대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로 일하며 하나님을 섬겨온 저자는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2006년 1월,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다. 이 책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참 의사\'로 살다가 예수님과 같은 나이에 문득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이다. 그의 유작인 이 책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1. 그 청년 바보의사 2. 홀로 남은 의사 3. 아주 특별한 처방전 4. 보이 소프라노였던 소년 5. 외로운 양치기 6. 그분을 위한 노래 7. 한 방향으로의 오랜 순종 8. 그리고 어찌하여 9. 흔적들\'참 의사\'로 살다가 33세에 생을 마감한 한 청년의사의 삶과 사랑에 관한 기록 왜 사람들은 \'그 청년 바보의사\'를 그리워할까요? 죽음 이후에 자신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이 젊은 의사는 조금 일찍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다다르지 못한 성취를 이룬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책을 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그의 동료 선후배들,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꺼이 추천사를 쓰기 위해 책상에 앉은 저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있으니까요. _시골의사 박경철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더없이 건실한 한 청년 의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우리 곁을 떠나면서 남긴 자신과 이웃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군 생활마저 군의관이라기보다는 일반 사병들과 같은 입장에서 함께 하다가 유행성출혈열로 인해 33세의 젊은 나이에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청년의 죽음이 이토록 가슴이 먹먹해지는 까닭은 청년의 죽음 뒤에 숨겨진 드라마틱한 배경 때문입니다. 신이 있다면 이토록 착한 사람을 데려갈 수 있는지, 신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청년의 믿음은 신실했고 사람들을 향한 사랑은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에 대한 기준과 의료 활동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랑하고 실천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는 이 시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 안수현 대위를 추억하며 예수님께서 군의관의 옷을 입으시고 한국 땅에 나타나셨다가 가신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안 대위는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위해 본인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_김록권(전 국군의무사령관 중장) 추천사 중에서 환자에게 성실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의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청년 의사는 환자의 살이 베일 때 정말 자신의 살이 베인 것처럼 아파했습니다. 그 만큼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생명처럼 귀하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의술을 펼쳤기에 여느 의사들과 달랐습니다. 몸의 병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깊이 헤아릴 줄 아는, 그야말로 \'참 의사\'였습니다. 환자의 손을 붙잡고 울어주고, 돈이 없는 환자를 위해 병원비를 대신 지불하며, 인연을 맺은 환자를 끝까지 살폈습니다. 의약분업사태 때는 서열이 엄격한 의사사회에서 받을 불이익을 감수하며 병원을 지켰습니다. 2000년 전 이 땅에 왔던 예수의 모습 그대로,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저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사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가 남긴 삶과 사랑에 관한 유작 그가 하나님 품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라움과 아까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의 발간으로 그의 삶에 나타난 작은 예수의 모습이 전해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_김영애(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 사모, \'갈대상자\'의 저자) 그의 낮은 데로 임하는 삶은 군대라고 해서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대에서도 의사이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젊은 나이에 떠난 안타까움과 한결같은 그의 삶이 있기에 우리는 모두 그를 기억하려고 이 책을 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의 유작입니다. 바로 이 청년의 모습은 이 시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의사의 모습이자 예수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시대에 이런 의사가 있었다니!\'하는 생각에 가슴이 뛰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나누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생각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청년의 죽음은 아프지만, 독자들은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 또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남긴 글에서 그의 삶이 그의 글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우리는 확인하면서 눈물을 훔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그 청년 바보의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타이거 자석 : 한글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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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얼음 땡!
웅진주니어 / 강풀 글.그림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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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강풀 글.그림
강풀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다. 강풀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만나게 될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을 쓰고 그렸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들이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성을 취했다. 특히 지금은 사라진 놀이문화 중 ‘깍두기’라는 소재를 강풀만의 해석으로 접근한 점이 무척 인상적이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작은 존재가 때론 누군가의 삶에서 커다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된다. 작가는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강풀은 마치 아빠가 주인공일 것 같은 이야기에서 마지막 반전을 통해 비록 주인공이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었던 보잘 것 없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깍두기였던 사람이 또 다른 삶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겐 주인공이 되기도 아니기도 하니까. 짧은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강풀 그림책만의 힘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단다.”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자, 딸 바보 아빠 강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깍두기는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던 아빠의 어린 시절, 잘나든 못나든 모두가 함께 어울려 놀았던 친구들과 펼치는 우정 이야기가 가슴 따뜻한 반전과 함께 전해진다. 혹시 깍두기라고 들어 봤니? 아니 아니, 엄마가 만든 무 김치 말고. 친구들끼리 놀다가 편을 나누려고 하면 마지막에 한 명이 남게 될 때가 있잖아. 아빠 어릴 적엔 그 친구를 깍두기라고 불렀어. 조금 모자라거나 나이가 어리더라도 아무 팀에나 끼워주며 같이 놀았지. 이기면 함께 기뻐하고 지더라도 탓하지 않았어. 우린 모두 친구였으니까.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어른들에게 신 나게 놀았던 유년의 추억을 선물하는 강풀의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합니다. 놀이를 통해 여럿이 함께 하는 정서와 질서를 배우고, 신체 놀이를 즐기며 몸을 튼튼하게 하지요. 넘어져도 툭툭 털고 다시 자기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힘, 때론 싸우고 편을 나눠 서로 이기려고 눈을 부라리기도 하지만 금방 쉽게 어울리며 진한 우정을 맛볼 수 있는 경험… 이 모든 것은 놀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옛날에는 골목마다 아이들 노는 소리로 저녁 늦게까지 시끄러웠지요. 하지만 요즘 골목은 참 조용합니다. 학교를 마치고도 학원이다 과외다 바쁘고, 놀 틈이 나더라도 혼자 텔레비전이나 스마트 폰만 보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만화가 강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 은 동네 공터에서 친구들과 뛰노는 한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얼음 땡, 술래잡기… 지금은 어느덧 사라진 옛 놀이들이지만 그림책을 보여주는 엄마아빠는 꽤 신이 납니다. 아이에게 놀이를 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기도 하고, 잠시 옛 추억에 빠져 잊고 살았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할 것입니다. 새삼 요즘 아이들이 안타깝습니다. 저녁 늦도록 친구들끼리 어울려 이 놀이 저 놀이를 경험해가며 또래와 우정을 쌓는 경험이 예전처럼 쉽지는 않으니까요. 은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에 대한 잔잔한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쌓았던 친구들과의 우정과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아빠, 깍두기가 뭐예요?” 깍두기는 있었지만 왕따는 없었던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가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놀이 문화에 ‘깍두기’가 있었습니다. 놀이에 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으로, 깍두기는 그 놀이를 제일 잘하거나, 반대로 가장 못하는 아이에게 시켰지요. 하지만 대부분 잘하는 친구보다는 덩치가 작거나 어려서, 혹은 팀을 다 짠 후에 도착해서 정식으로 어느 편에 속하지 못한 친구들이 깍두기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깍두기는 게임을 공정하게 만드는 도구인 동시에 모두가 한데 어울릴 수 있게 해 주는 묘책이었습니다. 깍두기가 있었기에 남자아이 놀이에 여자아이가 깍두기로 끼거나, 장애가 있는 아이도 함께 놀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깍두기를 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팀을 나눠야 할 때도 꼭 짝수만을 고집하거나, 못하는 친구들은 아예 빼버리지요. 그렇게 소외된 아이들은 왕따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 놀이하는 법을 터득하기보다는 게임에서 이기거나 쉽게 놀이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에서는 깍두기의 활약이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서 반전으로 펼쳐집니다. 그림책을 보는 내내 잘 보이지도 않았던 깍두기는, 모두가 까맣게 잊고 있었을 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는 그동안 무시하고 존재조차 잊고 있었던 친구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나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었을 때, 진정한 우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곤 다시 그림책의 첫 장으로 돌아가 깍두기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나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혹시 무시하거나 인정해주지 않은 적이 있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혹은 때론 깍두기처럼 소외되기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던가 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하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그 속에서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하고 보듬어줄 줄 아는 지혜와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은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아빠들이나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이야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풀 감성적 소재와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만화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강풀. 작년 1월에 선보인 첫 번째 그림책 는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역시 강풀의 이야기는 놀랍다!”라는 반응으로 그림책 작가로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은 강풀이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강풀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만나게 될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아빠들이 편하게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도록, 아빠가 직접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성을 취했습니다. 특히 지금은 사라진 놀이문화 중 ‘깍두기’라는 소재를 강풀만의 해석으로 접근한 점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작은 존재가 때론 누군가의 삶에서 커다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작가는 주인공이 꼭 주인공일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강풀은 마치 아빠가 주인공일 것 같은 이야기에서 마지막 반전을 통해 비록 주인공이진 못했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큰 의미를 보여주었던 보잘 것 없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깍두기였던 사람이 또 다른 삶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겐 주인공이 되기도 아니기도 하니까요. 짧은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강풀 그림책만의 힘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강풀 작가만이 가진 스토리의 힘, 만화와 그림책의 절묘한 조합 작가는 이야기의 처음부터 깍두기의 존재를 일부러 감추고 있습니다. 이야기 화자를 ‘아이’로 등장시키고, 사건의 핵심이 되는 깍두기의 모습을 처음 보는 독자들은 쉽게 눈치 채지 못할 만큼 감춰 놓지요. 항상 곁에 있지만 미처 알지 못하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인 깍두기는 그림책 자체에서도 그렇게 묘사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그림책을 읽어나가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깍두기가 어떻게 아이들과 놀고 있는지 저절로 눈에 들어옵니다. 표지에서 어딘가로 신 나게 뛰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도 작가의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있지요. 강풀 작가는 그림책 안에서 적절한 분절 컷과 펼침 컷을 활용하여 강풀만의 그림책 스타일을 고집해 나가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분절 컷들로 생생한 놀이 현장을 재현하고, 아이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또한 색연필로 그린 듯한 자연스러운 채색 덕분에, 아빠의 어린 시절을 아이와 함께 잔잔하게 추억할 수 있습니다.
작은 숲지기의 꿈
씽크스마트 / 이홍래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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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스마트소설,일반이홍래 (지은이)
추억과 오늘이 교차하는 한 조각 노래 같은 순간이 있다.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를 듣고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갑자기 지금처럼 생생하게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 책은 34년 평생 교단에서 국어교사로서 재직하고 여전히 ‘작은숲두레학교’에서 독서와 토론으로 청소년, 청년들을 만나는 이홍래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추억을 회상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추억을 그저 지나간 이야기라고 덮어두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함께 했던 모든 만남과 순간들을 마치 노랫말처럼 고이 담아 틈이 날 때마다 기억하고 즐겨 부른다. 저자는 그것을 ‘나의 발자국을 더듬어 정신적 주름을 펴고 그 시절 젊음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작은 숲지기의 꿈』은 철부지 소년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시절,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고 이겨낸 희노애락, 친구들과 함께 했던 숱한 우정의 순간들, 격변하던 80년대 군 시절, 교사로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세운 대학 시절, 지금도 소중하고 정감어린 연애 시절 등 그저 추억이라 생각했던 옛 시절들이 여전히 지금 마음 한복판에서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머리말 5 제1장 철부지 시절 흔적 따라 11 제2장 떠남과 슬픔의 뒤안길을 보듬으며 55 제3장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97 제4장 젊음의 열정과 마주하며 137 제5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품었던 날들 181 제6장 인연의 보고(寶庫)와 해후하는 시간 219 제7장 한 울타리 뜰을 서성이며 271 맺음말 310삶의 열정을 다시 지피다 추억과 오늘이 교차하는 한 조각 노래 같은 순간이 있다.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를 듣고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갑자기 지금처럼 생생하게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 책은 34년 평생 교단에서 국어교사로서 재직하고 여전히 ‘작은숲두레학교’에서 독서와 토론으로 청소년, 청년들을 만나는 이홍래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다. 추억을 회상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추억을 그저 지나간 이야기라고 덮어두지 않는다. 저자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함께 했던 모든 만남과 순간들을 마치 노랫말처럼 고이 담아 틈이 날 때마다 기억하고 즐겨 부른다. 저자는 그것을 ‘나의 발자국을 더듬어 정신적 주름을 펴고 그 시절 젊음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작은 숲지기의 꿈』은 철부지 소년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시절, 가족들과 함께 맞이하고 이겨낸 희노애락, 친구들과 함께 했던 숱한 우정의 순간들, 격변하던 80년대 군 시절, 교사로서 정체성과 가치관을 세운 대학 시절, 지금도 소중하고 정감어린 연애 시절 등 그저 추억이라 생각했던 옛 시절들이 여전히 지금 마음 한복판에서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 낱말 하나하나 허투로 사용하지 않고 조심조심 귀한 보배를 다루듯 추억에 대한 서정적인 묘사가 빛나는 이 에세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지친 일상에서 만난 한 모금 물과 같은 시원한 힘을 줄 것이다. 시리즈 소개 스토리 인 시리즈 소소하지만 열정적인 당신의 일상을 공감과 위안, 힐링을 담아 응원합니다. 어떤 말들보다 큰 힘이 되어주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신의 스토리와 함께합니다. 추억의 노래가 가지는 특별한 힘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의 순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추억은 그저 추억일 뿐이라 치부하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버린 줄 알았던 추억이 불쑥 떠올라 열정이 되고, 설렘이 되고 감동이 된다. 『작은 숲지기의 꿈』은 바로 그 생생한 예시가 되는 책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덕유산 줄기 두류봉 아래 자리잡은 고향집의 추억부터 시작해 뜻하지 않게 떠나보내야 했던 형님 이야기, 선생님께 반항하기도 했던 학창 시절, 국어교사로서 배우고 성장했던 대학 시절 등 찰나처럼 지나간 줄 알았던 추억들이 사실은 지금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 순간들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르는 20세기 후반의 이야기들은 단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2023년인 지금 우리가 서 있던 자리를 돌아보게 해준다.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었고, 그때와 똑같은 설렘과 열정과 감동이 다시 밀려올 때, 우리는 추억이 단지 추억이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힘임을 깨닫게 된다.장년기로 접어드니 아쉬운 마음으로 공허의 뜰을 서성일 때가 많았다. 결실은 부족하고 남은 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가슴 뛰던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사소한 일에 희비(喜悲)하는 소시민으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지 않나 하는 부끄러운 모습이 어른거렸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인가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일깨웠다. 한 시절을 반영했던 노래는 우리 삶의 한 부분이고 위안이었다. 이러한 기억들이 나의 의식 깊숙한 곳에 화석과 같이 뚜렷한 흔적을 남겨놓았는데, 노래와 함께했던 나의 발자국을 더듬어 정신적 주름을 펴고 그 시절 젊음의 열정을 되찾고 싶었다. 이 글은 이러한 바람으로 진솔하게 기록한 글이다. 반주도 없고 박자도 잘 모르는 어린 초등학생이 키에 비해 높고 투박해 보이는 마이크 앞에서 박자도 무시하고 부끄럽게 불렀던 노래다. 깊어가는 산골 마을의 초겨울 밤, 고요했던 마을을 각양각색의 목소리로 들쑤셔 놓았던 노래자랑 끄트머리에 불렀던 나의 노래는, 생애 처음으로 공개 장소에서 부른 노래였다.
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
뜨인돌어린이 / 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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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인물,위인김은빈 지음, 이종은 그림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은 아니었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안정복, 이지함, 강빈, 안용복, 홍순언, 그리고 김만덕의 이 여섯 인물은 왕자의 아내부터 어부, 천한 기생이었다가 대상인으로 성공한 여인까지 제각각 소중한 교훈을 전한다.글만 읽으면 기분이 좋다, 책을 만지기만 해도 행복하다 역사학자 안정복 ? 8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지 못하면 벼슬을 해서 무엇 하리! 선비 이지함 ? 34 고난 앞에서도 절대 희망과 긍지를 포기할 수 없다 세자의 아내 강빈 ? 70 불쌍한 사람을 외면하는 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통역관 홍순언 ? 102 내 나라의 바다를 지키는 데 목숨을 아까워하랴 어부 안용복 ? 134 나 혼자 잘살고 배부르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객줏집 주인 김만덕 ? 162 부록 6인의 영웅과 조선의 역사 연표 ? 186'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은 어떤 책일까? ‘조선 시대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만 있었을까? 비록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역사 속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고 싶다!’ 이런 바람에서 출발한 조선 시대의 숨은 영웅들 찾기는 6명의 위인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다. 안정복, 이지함, 강빈, 안용복, 홍순언, 그리고 김만덕! 왕자의 아내부터 어부, 천한 기생이었다가 대상인으로 성공한 여인까지 그들은 제각각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다. 어린이들은 그 교훈을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고,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조선 역사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 낸 영웅들의 숨은 이야기! 조선 최고의 역사책 을 쓴 역사학자 안정복, 시대를 앞선 정신으로 백성을 가난에서 구하고자 한 토정 이지함,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지만 희망과 긍지를 잃지 않았던 세자의 아내 강빈, 불쌍한 중국 여인을 도와준 인연으로 나라를 구한 통역관 홍순언, 왜인들로부터 동해를 지켜 낸 어부 안용복, 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대상인이 되어 굶주린 제주도민을 구한 김만덕 등 위기와 고난에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려낸 숨은 위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와 과거를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1987년 서울의 한 헌책방에서 책의 여백에 빽빽이 참고 문안이 적혀 있는 옛 서적이 발견되었다. 대체 누구의 책이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 책을 샅샅이 연구했을까? 책의 주인은 바로 공붓벌레 선비였던 안정복, 그 책은 조선 역사상 최고의 책으로 칭송받는 을 완성하기 위한 참고 도서였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했던 한 선비의 신념은 과거를 지나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다. 그 밖의 새해운수를 점치는 책, 토정비결에 이름이 붙은 토정 이지함의 이야기와 김만덕 기념사업회의 아름다운 쌀 나눔 이야기 등 숨은 영웅들의 삶은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뛰어넘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야기 속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 소현 세자가 독살당했다고? 소현 세자와 세자빈 강빈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 속에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당시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분쟁과 관련하여 조선 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이를 어떻게 기록했고, 일본이 독도를 어떻게 우리나라 땅으로 인정했는지도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그 당시의 시대 배경과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 주관과 통찰력이 있는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들어있는 , 를 통해 중요한 역사를 쉽게 정리해 놓았고, 부록으로 조선 연표를 넣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사계절 생태놀이 - 겨울
길벗어린이 / 붉나무 글.그림 /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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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자연,과학붉나무 글.그림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도서, 한국어린이도서상 등을 수상한 양장본 <사계절 생태놀이>를 계절별로 네 권으로 분권해서 펴냈다. 풀꽃과 나무, 곤충, 새, 물고기 등을 모두 다루면서 각각의 생태적 특징을 알려 주고 생물학적 관련 지식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야외에 나가 자연체험을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계절마다 자연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 주면서, 자연스런 계절의 흐름에 따라 현장감을 살렸다. 특히 그림은 동식물의 특징이 정확히 드러나면서도 정감있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있다. 입말체로 쓴 문장들은 이야기들을 들려 주듯 생생하고 간결하며 분량이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계절에 따른 변화와 동식물의 모습은 그림과 사진으로 생생하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있어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콩새야 팥새야 - 산새 들새 겨울나기 신발 숨기기, 새 걸음 뛰기, 오래 버티기, 깃털 모자 만들기, 깃털 펜 만들기 새 모이 만들기, 새 밥상 차리기, 새집 만들기, 새똥 뒤져 보물 찾기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 나무의 겨울나기 싹 틔우기, 나무껍질 무늬 탁본 뜨기, 나무껍질 수집함 만들기, 나무껍질로 만들기 얼굴에 그림 그리기, 투호 놀이, 자치기, 활만들기, 불 피우기, 솔잎 놀이 소나무 껍질로 만들기, 나의 나무 친구 기록장 만들기 물새야, 안녕 - 겨울 철새 보내기 오리 궁둥이 씨름, 닭싸움, 솟대 만들기, 훨훨 나는 오리 모빌 만들기 끄덕끄덕 움직이는 오리 만들기, 오리 종이 접기 찾아보기제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2005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2006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도서 숲과문화연구회 선정 2005년 올해의 저술상 알기 쉬운 자연 도감이자 자연물로 즐기는 생태놀이 백과 야외로 나가 아이들과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려 해도 마땅한 가이드가 없어서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잦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나가면 얻는 게 없는 것 같고, 도감을 챙겨 가도 어느 정도 지식이 없이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계절별로 구성해서 자연에 대해 별다른 지식이 없어도 야외에서 찾아보고 관찰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풀꽃과 나무, 곤충, 새, 물고기를 모두 다루면서 각각의 생태적인 특징을 정확히 알려 줄 뿐 아니라 생물학적인 관련 지식까지 폭넓게 써서 자연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생물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그림과 사진도 많아서 자연 도감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 책에 실은 생태놀이는모두 풀잎이나 나뭇잎, 꽃, 열매, 흙, 돌멩이 따위의 자연물을 가지고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자연을 체험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 놀이 방법을 그림으로 꼼꼼히 그려 놓아 누구나 책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만나고 노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느끼게 해 주고 바로 따라 해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며, 생태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갖고 다니며 찾아보기 쉬운 계절별 구성 들고 다니며 관찰하기 좋게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권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계절마다 자연을 만나고 즐길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 주면서,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에 따라 현장감을 살렸기 때문에 바로 밖으로 나가 관찰하고 놀 수 있지요. 봄에는 진달래와 민들레 꽃을 따 화전을 부쳐 먹고 담장에 핀 개나리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보세요. 동글납작한 돌멩이를 주워 간단히 무늬를 그리고 나뭇가지로 더듬이를 붙여 벌레를 만들어도 재미있지요. 여름에는 조약돌을 주워 공기놀이도 하고 밤나무 잎을 주워 배를 만들어 띄워 보고요. 가을에는 강아지풀을 꺾어다가 서로 풀줄기를 걸고 당겨서 풀싸움을 하고 도토리로 팽이도 만들어 놀지요. 겨울에는 나뭇가지로 활을 만들어 활쏘기를 해 보고 알록달록 오리를 그려 모빌을 만들어 걸면 멋질 겁니다. 이 책을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게다가 계절에 따른 변화와 동식물의 모습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 사진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여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적이면서 정감 있는 그림과 쉽고 재미있는 글 이 책의 그림은 동식물의 특징이 정확하게 드러나면서도 정감 있고 따뜻하게 표현되어 보는 이에게 더욱 친근감을 줍니다. 놀이하는 아이들 모습도 아주 자연스럽고 유머러스해서 금방이라도 그림 속 아이들처럼 놀고 싶어지게 합니다. 전래동요처럼 리듬감 있는 글도 한껏 흥미를 끕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입말체로 써서 분량이 많은 글을 읽는 데 익숙지 않은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자원봉사
토토북 / 김하늘 지음, 박영찬 그림, 김성춘 봉사 멘토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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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교양,상식김하늘 지음, 박영찬 그림, 김성춘 봉사 멘토
즐겁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오해와 고정 관념을 깬 김하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늘이가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기보다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원봉사 활동이 스펙 쌓기의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채널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어린이들이 함께 활동해 주기를 바라며 유엔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어린이 국제기구인 ‘프리 더 칠드런’의 한국 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과정도 책 속에 소개하고 있다. ☞ 조선일보 기사보기추천의 글 - 여러분은 어떤 길을 가게 될까요? / 마음속에 봉사의 씨앗을 뿌려요 머리말 - 한 방울의 물이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어머나! 이런 것도 봉사란 말이야? / 조금만 더 기다리는 거야 / 쑥스러워 하지 마, 도우려는 마음만 있으면 돼! / 뭐든지 배우는 것도 봉사 활동이야! / 아이큐 모아 3500! / 대단하지 않아도 꾸준히 한다면 큰 봉사야! / 실수는 더 큰 것을 배우는 기회! /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자 / 봉사는 습관이야 / 봉사를 하면 꿈이 보여! 부록 - 프리 더 칠드런 한국 지부, 함께 만들어요!자원봉사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니라 미래 인재의 자질을 판단하는 기본입니다 사회의 어느 곳이든지 소외되는 구성원이 많으면 처음 목표로 삼은 일을 잘해내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구성원이 서로 독려하면서 함께 성공의 열매를 맛봐야 사회 전체가 앞으로 나아갈 의지와 힘이 생기지요. 21세기 사회가 바라는 인재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고민하고, 이웃과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닌 사람인 것이지요. 어릴 때부터 인재의 마음을 키우는 훈련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학교에서 시켜서 봉사 점수에 들어간다니까 시작한 활동이지만, 아이는 봉사 활동을 계속하면서 왜 자원봉사를 하는지, 이웃과 나눈다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의미를 깨닫게 된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자원봉사》는 자원봉사 활동이 스펙 쌓기의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채널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21세기 인재가 갖춰야 할 공감 능력, 함께 알아볼까요? 자원봉사는 즐기면서 성장하는 활동입니다 봉사라고 하면, 자신의 것을 포기하거나 희생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의 봉사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자선의 의미가 강해서 참여하려면 부담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함께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즐겁게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 활동으로 바뀌었어요. 재산이 많지 않아도 특별한 재주가 없더라도,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이나 우리 동네에 필요한 것이 없나 살피는 마음만 있다면 쉽고 즐겁게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봉사는 더 이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더불어 즐겁게 노는 활동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자원봉사》는 즐겁게 봉사 활동을 하면서 봉사에 대한 오해와 고정 관념을 깬 김하늘 학생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늘이가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라기보다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내 꿈도 키워요! 하늘이는 우연한 기회에 봉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봉사에 관심이 생겼고,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은 평범한 소녀입니다. 처음에는 봉사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고, ‘내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강했지요. 하지만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길을 가르쳐 주는 것, 다른 사람을 조금 더 기다려 주는 것, 서툴러도 다른 사람을 돕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 어떤 것이든지 배워 두는 것 등 평소에는 사소하게 여기던 일 모두가 봉사 활동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봉사 활동이 단순히 남을 돕기만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을 더 많이 성장시킨다는 것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게 되지요. 하늘이는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 활동해 주기를 바라며 유엔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어린이 국제기구인 ‘프리 더 칠드런’의 한국 지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과정도 책 속에 소개했습니다. 함께 봉사 활동도 하고 우리도 꿈을 찾아볼까요? [봉사할 때 잊지 말아요, 봉사 10계명] 1.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요 2. 너무 부담되게는 하지 않아요 3.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요 4. 약속은 반드시 지켜요 5. 시간과 에너지를 잘 배분해요 6. 가족에게 이해를 구해요 7. 비밀을 꼭 지켜요 8. 종교나 신념을 강요하지 않아요 9. 봉사 활동의 대가로 돈이나 물질을 받지 않아요 10. 봉사 활동을 하면서 배워요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한빛비즈 / 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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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뒤 〈멈춤〉〈전환〉〈전진〉편에 이르기까지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30분씩 5일이면 하나의 인문학 강의를 완독하는 구성! 이처럼 다양한 소재와 짧은 호흡, 쉬운 언어로 풀어낸 인문학 책은 만나보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독자들의 호응과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드디어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가 시작됐다. 시즌2는 ‘인문학은 어떻게 내 삶이 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중 먼저 출간되는 〈관계〉편은 ‘1인 생활자’ ‘개인과 사회’ ‘소확행’이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나와 사회를 탐구하는 12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바로 지금, 이 사회 속의 ‘나’를 가리키는 이야기들이다.프롤로그│꿈을 꾸게 만드는 별빛, 인문학 PART1│1인 생활자 제1강 자존감의 뿌리를 찾아서 │전미경 월요일 | 시대적 사명, 자존감 화요일 | 무수리 씨와 나잘난 씨, 정신과에 가다 수요일 | 합리적으로 의심하며 살고 있나요? 목요일 | 존중의 문화가 없는 별 금요일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제2강 내 길은 내가 간다 │안나미 월요일 | 스스로 아웃사이더가 되다 화요일 |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수요일 | 홀로 빈 방을 지키리 목요일 | 천지에 진 빚을 갚으며 금요일 | 산속에 숨어 세상을 바꾸다 제3강 다름의 심리학 │노주선 월요일 | ‘다름’에 대한 건강한 이해 화요일 | 무엇이 우리를 다르게 만드나 수요일 | 나와 너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 목요일 | 소통은 습관이다 금요일 | 인정과 존중의 자세 제4강 1인 가구 보고서 │김광석 월요일 |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변천사 화요일 | 가치 소비를 지향합니다 수요일 | 다양한 욕구가 이끄는 공간의 변화 목요일 | 솔로 이코노미 시대 금요일 | 개인 지향형 사회와 기술 PART2│개인과 사회 제5강 과식사회 │이장주 월요일 | 과식, 굶주린 조상이 물려준 유산 화요일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수요일 | 가짜 허기 목요일 | 과식을 부르는 숨은 유혹자들 금요일 | 과식사회에서 미식사회로 제6강 똑똑한 사람들이 가족에게는 왜 그럴까 │권수영 월요일 | 가족은 유기체 화요일 | 아버지, 두 얼굴의 사나이 수요일 |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 목요일 | 세상에 못된 아이는 없다 금요일 | 이별의 원인은 내게 있다 제7강 콤플렉스의 시대, 신화와 비극에서 위로를 찾다 │김은정 월요일 | 콤플렉스는 인간의 본질 화요일 | 팜므 파탈의 비애, 페드르 수요일 | 괴물이 된 여자, 메데이아 목요일 | 사과 한 알에서 시작된 사건, 오쟁이 진 남편 금요일 | 신화, 여전히 콤플렉스를 말한다 제8강 노동인권: 이건 제 권리입니다 │문승호 월요일 | 참아가며 일하는 세상 아니잖아요 화요일 | 너와 나의 일상, 노동 그리고 노동인권 수요일 | 노동법을 아시나요 목요일 | 파업하면 나쁜 사람들 아닌가요 금요일 | 새 시대의 노동인권 PART3│소확행 제9강 취향의 발견 │김동훈 월요일 | 자유와 관용 화요일 | 위장과 전치 수요일 | 순간과 영원 목요일 | 매몰과 항거 금요일 | 취향과 감각 제10강 뇌로 인간을 보다 │권준수 월요일 | 성격과 행동을 좌우하는 뇌 화요일 | 우울할 때는 뇌를 자극하세요 수요일 | 현대인의 노이로제, 강박증 목요일 | 창조성과 정신병의 관계 금요일 | 행복하려면 도파민하라 제11강 현대인을 위한 여행인문학 │박일호 월요일 | 사람들은 왜 떠나려고 하는 걸까 화요일 | 유통기한을 늘리는 인문여행법 수요일 | 읽고 쓰기 위해 떠나는 여행 목요일 | 인도에서 만난 책 그리고 여운 금요일 | 여행을 부르는 책들 제12강 키워드로 알아보는 북유럽 │하수정 월요일 | 휘게를 아세요? 화요일 | 신화의 땅, 북유럽 수요일 | 이케아의 정신, 이케아의 유산 목요일 | 평화를 추구했던 정신, 노벨상 금요일 | 권력에 의문을 제기하라 참고문헌★★ 화제의 인문학 시리즈 시즌2 오픈! ★★ 《퇴근길 인문학 수업》 4권 〈관계〉 편 “나를 바라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심리의 첫걸음” 시즌1(전 3권)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하루 30분, 원할 때 듣는 친절한 인문학 강의’ 하루 30분 인문학 수업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 〈관계〉 편 출간! “바쁜 현대인의 삶에 생각을 심어주는 책!” “쉬운 설명, 깊이 있는 내용. 공부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깊이 있게 파고들고 속도감이 있다!” “읽은 내용을 나도 모르게 내 삶에 대입시켜 보게 된다!”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뒤 〈멈춤〉〈전환〉〈전진〉편에 이르기까지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30분씩 5일이면 하나의 인문학 강의를 완독하는 구성! 이처럼 다양한 소재와 짧은 호흡, 쉬운 언어로 풀어낸 인문학 책은 만나보기 어려웠다는 평가다. 독자들의 호응과 후속 출간 요청에 따라 드디어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가 시작됐다. 시즌2는 ‘인문학은 어떻게 내 삶이 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전 2권/5권은 2019년 9월 출간 예정). 그중 먼저 출간되는 〈관계〉편은 ‘1인 생활자’ ‘개인과 사회’ ‘소확행’이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나와 사회를 탐구하는 12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바로 지금, 이 사회 속의 ‘나’를 가리키는 이야기들이다. * 시리즈 구성 커리큘럼1 〈멈춤〉 생존과 공존 / 대중과 문화 / 경제와 세계 / 철학과 지혜 커리큘럼2 〈전환〉 역사와 미래 / 심리와 치유 / 예술과 일상 / 천체와 신화 커리큘럼3 〈전진〉 문학과 문장 / 건축과 공간 / 클래식과 의식 / 융합과 이상 커리큘럼4 1인 생활자 / 개인과 사회 / 소확행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춘 인문학 하루 30분 ‘생각하는 책 읽기’ 집까지 45분이 소요되는 주5일 근로자는 3달이면 45시간을 퇴근 혹은 출근에 소모한다. 1년이면 180시간. 하지만 대중교통에 몸을 싣고 달리는 순간이나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까지 퇴근 후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길지 않다. 이 시리즈가 ‘퇴근길’이라는 길 위의 시간에 맞춰 독서 패턴을 제안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짧은 호흡으로 이뤄진 단단한 커리큘럼이다. 한 개의 주제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섯 번의 강의로 나눴다. 하루 30분씩 5일이면 하나의 인문학 강의를 완독할 수 있다. 책의 앞뒤에 주제별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으면 그만이다. 부담 없이 시작하고 멈출 수 있다. 적당한 분량에 쉬운 설명. 그러나 책장을 넘기다 보면 멈추게 되는 지점들이 있다. 뒤통수를 맞은 듯 세상과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생각의 지점들이다. 책장 속에 손을 파묻고 멍하니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그동안 속도를 중시해온 사람들에게 ‘생각하는 책 읽기’를 유도한다. 인문학과 실제 내 삶이 맞닿은 지점, ‘나와 우리’에 주목하는 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는 ‘인문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라는 큰 주제 아래 전 2권으로 기획됐다. 먼저 출간되는 네 번째 《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키워드는 〈관계〉다. ‘나 자신과의 관계’ ‘나와 사회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12개의 강의들이 담겼다. 생각을 부추기는 주제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인문학과 내 삶이 맞닿은 지점’이 드러난다. 〈관계〉편에서 다루는 12개의 강의는 자연스럽게 ‘나’를 향하도록 구성됐다. ‘나’를 되돌아보는 사람에게만 ‘너’가 보이는 법. 그래서 ‘나를 바라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심리의 첫걸음’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인문학이 내 삶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를 묻는 독자들에게 건네는 ‘나를 중심으로 한 교양’이다. 시즌2의 차별점도 여기에 있다. 첫 번째 파트 ‘1인 생활자’는 ‘자존감’과 ‘다름’에 주목한다. 정신과전문의와 임상심리전문가가 전면에 나서 무엇이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지 이야기한다. 두 번째 파트 ‘개인과 사회’는 과식과 콤플렉스, 가족 갈등처럼 구체적으로 삶에서 맞닥뜨리는 현상들을 다룬다. 마지막 파트 ‘소확행’은 취향과 뇌, 여행처럼 지금 나를 움직이는 주제들을 논한다. ★★★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찬사! “적당한 분량에 쉬운 설명, 그리고 깊이 있는 내용. 그래서 공부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다 읽고 나니 ‘더 두꺼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알차다.” - 까만** “신기하다. 한 주제가 끝나갈 무렵에는 읽은 내용을 자연스럽게 내 삶에 대입시켜 생각을 키워보게 된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책.” - an** 86 “틈틈이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책을 읽기 전과는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뒤통수를 딱 때리는 내용들이 있어 나도 모르게 멍하니 책과 세상 사이를 바라보게 된다.” - green***36자존감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데서 시작한다. 신은 존재하는가? 나에게 종교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회사는 내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곳인가? 지금 하는 일은 내 적성에 맞는가? 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우리 가정의 의사소통은 합리적이고,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있는가? 나와 배우자는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인가? 나의 현재 욕구와 감정은 무엇인가? - 〈자존감의 뿌리를 찾아서〉 1823년 61세 환갑의 나이에 서유구는 복권되어 다시 영예로운 관직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82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손자 서태순에게 “내가 죽은 뒤에 큰 비석은 세우지 말고, 다만 작은 비석에 ‘5가지를 허비한 달성 서씨 아무개의 무덤’이라고 적는 게 좋겠다”라며 소박한 유언을 남겼다. 서유구는 몸소 농사짓고 이를 바탕으로 농학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하늘과 땅에 진 빚을 다 갚고도 남은 것 같다. 농업사회가 아닌 요즘 내 손으로 쌀 한 톨 길러낸 적 없이 꼬박꼬박 밥을 먹으며 살고 있는 우리다. 서유구의 비판이 조선시대 양반에게만 해당하지는 않는 듯하다. - 〈내 길은 내가 간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나에게 큰 위안이 되고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던 친한 동료가 팀장으로 승진한 뒤 이전과 다른 모습, 다른 관계 패턴을 보여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동일한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이나 친구 같은 개인적 관계에서 보이는 행동과 회사 같은 목적 집단 내에서의 행동은 다를 수밖에 없다. - 〈다름의 심리학〉
나비의 꿈
웅진주니어 / 이현숙 지음, 이형진 그림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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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인물동화이현숙 지음, 이형진 그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이야기이다. 윤이상은 1995년 독일의 한 방송사가 뽑은 20세기 백 년을 이끈 세계의 음악가 20인에 선정된 유일한 동양인이다. <나비의 꿈-작곡가 윤이상 이야기>는 '웅진 인물그림책' 네 번째 책으로, 윤이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하나 된 조국에 대한 꿈 이야기를 담았다. 윤이상은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를 존경했다. 하지만 고국은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돌아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마음이 아팠지만 한순간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 음악을 통해 동양 음악과 서양 음악, 남한과 북한의 편 가름도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윤이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윤이상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지만 한국 사람들만 오랫동안 윤이상을 몰랐다. 음악으로 남과 북, 동양과 서양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었던 작곡가, 윤이상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꿈 이야기를 들어보자. 서양 음악의 역사가 짧은 한국에서 태어났다.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작곡가가 되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그를 존경했다. 하지만 고국인 한국은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마음이 아팠지만 한순간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았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이야기이다. 윤이상은 1995년 독일의 한 방송사가 뽑은 20세기 백 년을 이끈 세계의 음악가 20인에 선정된 유일한 동양인이다. ‘현존하는 현대 음악의 5대 거장'으로도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작곡가이나, 정작 그가 태어난 조국인 한국에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윤이상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하나 된 조국에 대한 꿈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동양과 서양, 남과 북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현대 음악의 거장, 윤이상! -통영을 가슴에 품고 세계로 비상한 작곡가 윤이상은 통영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대부분을 통영에서 보냈다. 바다에서 들려오는 바람 소리,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 어부들의 노랫소리는 윤이상 음악의 밑거름이 되었다. 음악가가 되고자 했던 윤이상은 마흔이 되던 해 유럽으로 유학을 떠났다. 윤이상에게 음악가로서 첫 번째 성공을 안겨 준 것은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 음악제에서 초연된 이다. 이 곡은 동양의 음을 서양 현대 음악으로 완벽하게 조화시킨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이상은 그 후에도 등을 발표해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된다. 그는 피리는 오보에, 가야금은 하프, 해금은 바이올린을 대신하게 하는 등 한국 전통 악기의 음색을 서양 악기로 옮기려고 했다. 또한 음을 떨리고 미끄러지고 끌어올려지게 하는 등 전통 음악의 기법을 시험하곤 했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조국, 조국을 위해 노래하다 세계 어디에서나 존경과 환호를 받았던 윤이상이었지만, 오직 조국인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1967년 일어났던 동베를린 사건 때문이다. 동베를린 사건은 한국 정부가 윤이상을 포함한 해외 동포들이 동베를린을 통해 간첩 활동을 했다는 죄를 씌워 마구잡이로 잡아들인 사건이다. 윤이상은 억울하게 끌려와 고된 옥살이를 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기도 했다. 몸은 비록 옥중에 있었지만 마음까지 갇혀 있지는 않았다. 그는 옥중에서도 작곡을 했고 오페라 을 완성하게 된다. 세계적인 음악가와 학자들이 발 벗고 구명운동에 나선 결과, 1969년 윤이상은 독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이제 윤이상에게 ‘갈 수 없는 나라’가 되었고, 아무리 윤이상이 해외에서 세계적인 작곡가로 이름을 떨쳐도 오랫동안 대한민국에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간첩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기까지 40년의 세월이 걸려야 했다. 한국은 윤이상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윤이상은 조국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 특히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에 앞장섰다. “작곡가는 예술가이자 세계 속의 한 인간이기 때문에 세상일을 무관심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 이것이 윤이상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가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을 하면 할수록 한국으로 돌아갈 길은 점점 멀어져만 갔다. 1994년 한국 음악계가 대대적으로 윤이상 음악축제를 기획하면서 윤이상의 귀국을 준비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윤이상은 독일로 돌아가 생의 마지막 작품을 준비한다. 혼신을 다해 쓴 마지막 작품은 와 였다. 항상 고향을 그리워했던 그의 마지막 꿈은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조상님들 무덤에 술 한 잔 올리고 고향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 들으며 눈을 감는 것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윤이상은 1995년 11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눈을 감았다. 윤이상의 묘비에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어디에 있어도 물들지 않고 늘 깨끗하다’는 뜻이다. 편 가름도 없고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며 세상 사람들은 동양 음악과 서양 음악은 어울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이상은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 묵묵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열어 나갔다. 결국 서양 음악으로 동양의 소리를 훌륭하게 표현해, 현대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방향을 찾아 헤매던 서양 현대 음악계는 윤이상 음악에서 새로운 방향을 보았다. 세상 사람들은 말했다. 남한과 북한은 화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윤이상은 남과 북은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고 외쳤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 속에 남과 북의 화해를 담고 전쟁을 반대하는 소리를 담고 평화를 바라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나갔다. 남과 북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남북통일음악제도 열었다. 윤이상은 편 가름도 없고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며 한 발 한 발 내딛었다. 숱한 고난이 와도 간절한 꿈을 향해 걸음을 멈추는 법이 없었다. 은 경계를 넘나드는 나비가 되는 꿈을 꾸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음악을 통해 동양 음악과 서양 음악, 남한과 북한의 편 가름도 다툼도 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윤이상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 2010년 3월, 2010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린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음악제이다. 윤이상과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올해도 통영 하늘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울 것이다. 2010년 봄, 인간 윤이상을 되돌아보기 좋은 때가 아닌가 싶다.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우리 시대의 인물 이야기 유아기에는 점차 특정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며,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꿈꾸기도 한다. 이때 어떤 역할 모델을 찾느냐에 따라 미래의 청사진은 변화무쌍하다. 아이들이 올바른 역할 모델을 찾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것이 시리즈이다. 은 도전과 열정, 헌신으로 인간애를 실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헐벗고 버림받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아름다운 인류애를 실천하는 사람 이야기,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한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연 사람 이야기, 어려운 장애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사회에 아름다운 빛을 발현한 사람들의 이야기. 은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참 역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사회, 경제, 문화·예술, 학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생각과 시야를 넓혀 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했던 인물들을 통해 가장 소중한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를 굶주림에서 구한 농학박사 한상기 이야기/ 소외된 이웃을 참사랑으로 보살핀 의사 장기려 이야기/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이룬 화가 윤석남 이야기/ 평화를 꿈꾼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앞으로 한국 최초의 비행사 권기옥 이야기/ 사람을 사랑한 사진작가 최민식 이야기가 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어둠 속에서 빛을 보고 감옥 속에서 자유로우며 죽음에 직면해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쓰고 불구덩이 속에서 노래한다는 것, 다시 말해 일견 모순되는 것들이 하나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윤이상은 증명해준다. 루이제 린저(1911~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