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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잘 보내야 다음 학기가 달라진다
예담 / 이현진,김언지,장은미 공저 / 2005.12.09
11,800원 ⟶ 10,620원(10% off)

예담육아법이현진,김언지,장은미 공저
초등 1학년 여름방학부터 6학년 겨울방학까지 아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현직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경험을 통해 정리한 책이다. 방학을 아이들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계획 없이 무작정 놀거나 공부만 시킨다면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은 방학생활 계획표를 짜는 법부터 시작하여 이전 학기의 복습과 다음 학기의 준비 학습을 효과적으로 하는 법과 방학을 독서나 체험학습 등으로 알차게 보내는 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알려준다. 그리고 방학 계획을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마무리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직 교사의 경험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방학 중에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부모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1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맞춤식 방학계획 아이의 부족한 점을 찾아낸다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 방학 계획을 짠다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자유분방한 아이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준다 발표력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자기 생각을 말할 기회를 준다 게으른 아이에게는 아침에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한다 산만한 아이에게는 공부 분량을 정해준다 잘 따지는 아이에게는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성실하지만 성적이 나쁜 아이에게는 반복 학습을 시킨다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경쟁적인 아이에게는 계속 도전하게 한다 성취 의욕이 강한 아이에게는 학습 개념과 원리를 가르친다 2부 놀면서 공부하는 신나는 방학 준비학습 1. 재미있는 생활 속 국어마당 2. 재미있는 놀이로 공부하는 수학 나라 3.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사회 세상 4.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는 과학 놀이 3부 방학 동안 독서로 다지는 실력 1. 방학 독서 십계명 2. 학년별 방학 독서 지도법 3. 잘못된 독서 습관 해결법 4부 몸으로 부딪치며 공부하는 체험활동 1. 방학동안 보고, 듣고, 느끼는 견학활동 2. 영어 체험활동, 국내에서 할까? 해외로 나갈까? 3.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캠프 4. 나누는 기쁨을 알게 하는 봉사활동 5부 개학 D-10일, 방학생활 마무리 7단계 방학생활 마무리 1단계 /방학생활 정리하기 방학생활 마무리 2단계 /생활 리듬과 학습 리듬 바로잡기 방학생활 마무리 3단계 /건강 관리하기 방학생활 마무리 4단계 /과제물 정리하기 방학생활 마무리 5단계 /학교 공부에 필요한 학용품 챙기기 방학생활 마무리 6단계 /등교 거부증 미리 없애기 방학생활 마무리 7단계 /학원 줄이기 부록 학년별 원문 도서 및 참고 도서 어린이책 전문 서점 어린이 전문 도서관 다양한 영어 캠프초등 1학년 여름방학부터 6학년 겨울방학까지 초등 방학의 모든 것 초등학교 방학은 아이의 몸과 마음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아이의 내적ㆍ외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날마다 학교에서 공부에 치이는 학기중에는 아이가 미처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독서, 체험활동, 견학, 예체능)뿐만 아니라 전 학기의 반복학습과 다음 학기의 준비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방학이 아이의 다음 학기 학교생활을 결정짓는 관건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아이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면서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가정이 너무 많다. 예담friend에서 출간된 『방학을 잘 보내야 다음 학기가 달라진다』는 초등 1학년 여름방학부터 6학년 겨울방학까지 초등 방학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얻은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흐지부지되기 쉬운 방학생활 계획표를 어떻게 짜야 하는지에서부터 방학생활의 효과적인 마무리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충분히 놀면서 다음 학기 교과를 공부할 수 있는 준비학습법, 아이의 유형에 따른 올바른 독서 지도법, 아이의 배경 지식을 넓혀주는 견학활동 및 각종 체험활동, 아이의 생생한 영어 공부를 위한 영어 캠프, 아이의 사회성과 인성 교육을 위한 봉사활동까지 아이가 방학 동안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폭넓게 소개한다. 이 책은 그동안 ‘아이의 방학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 온 우리나라 학부모님들에게 단비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생생한 교육 현장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공개하는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지금까지 다양한 자녀교육서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직 교육 전문가가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초등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비결’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에 1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힘써온 세 명의 교사들이 방학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학을 잘 보내야 다음 학기가 달라진다』를 전체 5부로 엮었다. 특히 24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방학생활 설문조사’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었다. 1부에는 아이가 알찬 방학을 보내는 관건이 되는 방학생활 계획표를 짜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방학 동안 해야 할 일을 부모의 욕심껏 방학 계획에 집어넣는다고 해도 아이가 그 계획들을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먼저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아이의 부족한 점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방학 계획을 세워야 한다. 2부에는 아이의 학습 흥미를 돋우어주는 준비학습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방학은 다음 학기의 교과 내용을 미리 공부하기 위한 시간이 아니다. 전 학기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반복학습과 다음 학기를 위한 준비학습을 하는 데 방학을 이용해야 한다. 준비학습을 통해 쌓은 배경 지식은 아이가 수업 내용을 더욱 쉽고 생생하게 받아들이게 한다. 일상생활 속의 세심한 관찰과 놀이들을 이용하면 아이의 준비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3부에는 방학을 이용하여 학기중에 소홀하기 쉬운 아이의 독서량을 채우고 잘못된 독서 습관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독서 지도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방학 동안 책에 대한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아이의 독서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의 독서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책을 골라주고 독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부모가 아이에게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방학 동안에는 학교에 가랴 학원에 다니랴 바쁜 학기중에 엄두도 낼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4부에서는 교과 내용을 더욱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 견학이나 체험 캠프,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더욱 생생하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 캠프,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봉사활동 등을 소개한다.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배우는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는 학교와 학원에서 받은 공부 스트레스를 생산적으로 풀 수 있다. 방학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것은 방학 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5부에서는 방학생활 마무리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방학 계획을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 방학 과제물은 다 완성했는지를 점검하고 새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방학생활 정리하기, 생활 리듬과 학습 리듬 바로잡기, 건강 관리하기, 과제물 정리하기, 학교 공부에 필요한 학용품 챙기기, 등교 거부증 미리 없애기, 학원 줄이기는 아이가 새 학기를 활기차게 맞는 데 꼭 필요한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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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넘 / 박완서 지음, 이상윤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 2007.05.01
10,000원 ⟶ 9,000원(10% off)

휴이넘명작,문학박완서 지음, 이상윤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한국 대표 작가들의 교과서 수록 작품을 간추려 논술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이 내놓은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 박완서 작가 편. 10권 <황혼>에 등장하는 젊은 여자는 자기도 늙어서 노인이 될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좁은 골방에 노인을 가두어 두고 하루 세 끼 밥만 먹여 드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시어머니를 공경할 줄 모르고 시어머니가 어떤 내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헤아려 주지 않는다.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 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작품 1, 황혼 작품 2. 어떤 야만 작품 3. 창 밖은 봄 작품 4. 우리들의 부자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소설 속 화자와 인물들 사이의 거리’에 대하여)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박완서의 소설들에 나오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기 이익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정신보다 물질이나 육체를 훨씬 소중히 여기면서, 그것들을 삶의 가치를 재는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황혼>에 등장하는 젊은 여자는 자기도 늙어서 노인이 될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좁은 골방에 노인을 가두어 두고 하루 세 끼 밥만 먹여 드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시어머니를 공경할 줄 모르고 시어머니가 어떤 내적인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헤아려 주지 않는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을 이해할 의지와 지혜가 없다. 물질적, 육체적인 결핍이나 불만보다 더 아픈 것이 정신적 소외의 고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타인의 진정한 아픔에 대해 상상하지 못하는 것, 그것은 그 자신이 사물을 물질적, 육체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개념 SSEN 쎈 고등 수학 (상) (2021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04.01
17,000원 ⟶ 15,3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청소년 학습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사전식 개념 기본서로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각 개념별로 완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군더더기 없이 간략하고, 수학적으로 엄밀한 개념 정리와 구체적이고 쉬운 설명을 함께 제공하여 학습자가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개념과 관련된 대표유형을 연달아 구성하여 학습한 개념을 바로 대표유형과 유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단계로 제공되는 중단원 연습 문제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I. 다항식 01 다항식의 연산 0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03 인수분해 Ⅱ. 방정식 04 복소수 05 이차방정식 06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07 고차방정식 08 연립방정식 Ⅲ. 부등식 09 일차부등식 10 이차부등식 Ⅳ. 도형의 방정식 11 평면좌표 12 직선의 방정식 13 원의 방정식 14 도형의 이동 책소개 1. 사전식 개념 기본서 은 고등 교육 과정의 내용을 총망라하고 필요한 개념을 사전식으로 잘게 나누어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2. 개념을 엄밀하게 정리하고 구체적으로 설명 은 개념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리하여 학습자가 오류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예를 통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개념별 완전 학습서 은 개념을 학습하고 대표유형 문제를 바로 연습하여 완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다양한 실전형 문제와 수능, 평가원 기출 문제를 통해 응용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학의 쎈 힘을 키우는 사전식 개념기본서 수학 학습은 탄탄한 개념 학습에서 시작합니다. 탄탄한 개념 학습 위에 다양한 문제 연습이 보태질 때, 수학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은 사전식 개념 기본서로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각 개념별로 완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략하고, 수학적으로 엄밀한 개념 정리와 구체적이고 쉬운 설명을 함께 제공하여 학습자가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개념과 관련된 대표유형을 연달아 구성하여 학습한 개념을 바로 대표유형과 유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단계로 제공되는 중단원 연습 문제를 통해 응용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은 단순히 문제를 잘 풀게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닙니다. 논리적, 추상적, 통합적,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 이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사전식 개념 기본서 으로 수학의 힘을 키우고 수학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 4 사건명 #005
조선북스 /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2012.11.20
10,000원 ⟶ 9,000원(10% off)

조선북스명작,문학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 독자들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들로 단서를 직접 찾아내고 이야기를 읽어나가도록 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가 긴장감있게 전개된다. 타이거 수사대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알프스의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 대회에 참가하는 루크를 응원할 겸 방학을 즐기러 간 것이다. 스키를 타던 폴과 에이미는 슬로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손이 특정 위치를 가리키고 있는 듯한 눈사람을 발견한다. 도대체 누가 외딴 곳에 눈사람을 만든 것일까? 또 눈사람의 손은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 두 친구는 의문을 한가득 품은 채 호텔로 돌아온다. 한편, 에이미는 호텔 방을 옮기고 나서부터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는다. 화장실 거울에 빨간 피로 글씨가 쓰여 있기도 하고, 방으로 알 수 없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 산속에서 본 발자국과 눈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우리는 타이거 수사대 수수께끼 찰리 국장 요원명 T.I.4 최첨단 수사 도구 하얀 눈 속의 발자국 공포의 활강코스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 괴물의 등장 도둑이야! 협박 메시지 루크의 적수 한밤중의 방문객 빨간 봉투 수수께끼 메시지 조금씩 드러나는 단서들 수상한 오두막 추격자 폴의 활약 모피 도둑 투명 괴물의 등장 오두막집의 비밀 정체불명의 남자 시한폭탄을 해체하라! 공범자를 찾아라! 사건 종료 T.I.4 따라잡기 ­전 세계 25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를 제친 탐정 추리 동화 ­읽기와 놀이 결합된 완벽한 모험 패키지 ­영국 옵저버 지 ­교보, YES 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 추리동화 부문 1위 요즘 아동 서점가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모험 읽기물입니다. ‘해리 포터’, ‘율리시스 무어’ 등의 판타지 물로 물꼬를 튼 초등용 모험 읽기물들은 현재 탐정이나 추리 이야기로 분야를 넓혀 가는 추세입니다. 과거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던 시절, 셜록 홈즈나 괴도 뤼팽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은 최고의 읽을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인물이 등장하는 남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 해야만 인터넷과 게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책에 몰입합니다. 최근 출간된 조선북스의《타이거 수사대 T.I.4》시리즈는 위와 같은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춘기가 막 시작된, 호기심 많고 또래 집단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즐기며, 컴퓨터를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입니다. 내용 역시 그 또래 아이들이 겪을 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 역시 그 어떤 탐정 추리 소설이나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바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구성에 있습니다. 기존의 도서들이 주어진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읽어나간다면,《타이거 수사대 T.I.4》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수도, 반감될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독자들은 매 장마다 직접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야 다음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탐정 키트의 물품이 독자가 직접 단서를 찾게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더불어 책과 함께 연동되어 운영되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chtiger4)와 다양한 이벤트는 아이들이 책에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중 가장 이유는 자신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타이거 수사대 T.I.4》시리즈는 아이들을 열광시킬 만한 모든 요소를 충분히 가졌다고 하겠습니다. 이미 시즌 1, 시즌 2 그리고 더 비기닝으로 그 결과가 검증된 만큼《타이거 수사대 T.I.4­시즌4》는 독자와 밀착하는 새로운 요소로 또 한 번 아동 읽기물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시즌 4 #005 스키장의 투명 괴물 드디어 나왔다! 타이거 수사대 T.I.4 시즌4! 최첨단 수사 도구, 더욱 강력해진 실력으로 그들이 돌아왔다! 타이거 수사대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알프스의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 대회에 참가하는 루크를 응원할 겸 방학을 즐기러 간 것이다. 스키를 타던 폴과 에이미는 슬로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손이 특정 위치를 가리키고 있는 듯한 눈사람을 발견한다. 도대체 누가 외딴 곳에 눈사람을 만든 것일까? 또 눈사람의 손은 어느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 두 친구는 의문을 한가득 품은 채 호텔로 돌아온다. 한편, 에이미는 호텔 방을 옮기고 나서부터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는다. 화장실 거울에 빨간 피로 글씨가 쓰여 있기도 하고, 방으로 알 수 없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 산속에서 본 발자국과 눈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을까? 방학을 신 나게 즐기려고 찾아간 스키장에서 타이거 수사대는 또 다시 미스터리 사건과 만난다. 늘 그랬든 이번에도 세 친구는 멋지게 사건을 해결한다. 이 책의 특징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 탐정 추리 동화! 각 장마다 나와 있는 ‘T.I.4 미션 - 단서를 찾아라!’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단서입니다. 독자는 책 속 부록인 탐정 키트 속의 ‘디코더’와 ‘단서 카드’를 이용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수사대 요원의 한 사람이 된 듯 책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개구리가 좋아하는 날씨는?
웅진주니어 / 메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홍연미 옮김, 데니스 도노휴 그림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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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창작동화메리언 데인 바우어 지음, 홍연미 옮김, 데니스 도노휴 그림
비 내리는 연못에서 신이 난 개구리. 피부로 숨을 쉬는 개구리에겐 촉촉한 날씨가 최고다. 그럼 족제비는 어떤 날씨를 좋아할까? 아침 일찍 먹이 사냥을 나간 족제비는 제 몸을 숨겨주는 안개가 고맙기만 하다. 파리는 음식이 팍팍 썩어 나가는 무더운 날씨에 신이 나 앵앵거린다. 상한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덥고 습한 날씨가 알 낳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동물이 좋아하는 날씨는 감상적인 이유보다는, 각 동물이 지닌 생태 특성, 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자연의 일부인 날씨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동물들이 좋아하는 날씨를 그림책 속 아이와 함께 엿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 생태를 알게끔 만들어진 그림책이다. 전체를 종이콜라주 기법으로 작업한 그림은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과 함께 입체감을 살려준다. 글 역시 리듬감을 살려 읽어주기에도 좋다.날씨로 알아보는 동물 생태! 기발함, 따스함, 유머…그림책의 재미를 잘 살려낸 정보 그림책! 사람처럼, 동물들도 각자 좋아하는 날씨가 있을까? 맑은 날, 비 오는 날, 안개 낀 날……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고, 우리 생활도 달라진다.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날씨도 다르다. 그럼 동물들은 어떨까? 동물들도 날씨에 영향을 받고, 좋아하는 날씨가 있을까? 이 그림책은 이런 엉뚱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첫 장면, 비 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는 아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한 손에는 갖가지 동물 그림이 있는 담요를 들고 있다. 아마 내리는 비 때문에 밖에 나가 놀지 못하는 듯하다. 상상의 세계에 빠져 들기 좋은 시간. 다음 장면에서 아이는 펄쩍 뛰어오르는 개구리를 따라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고, 날씨와 연관된 동물들의 생활을 엿보게 된다. 자연의 일부인 날씨와 동화되는 동물들의 삶 비 내리는 연못에서 신이 난 개구리. 피부로 숨을 쉬는 개구리에겐 촉촉한 날씨가 최고다. 그럼 족제비는 어떤 날씨를 좋아할까? 아침 일찍 먹이 사냥을 나간 족제비는 제 몸을 숨겨주는 안개가 고맙기만 하다. 파리는 음식이 팍팍 썩어 나가는 무더운 날씨에 신이 나 앵앵거린다. 상한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덥고 습한 날씨가 알 낳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바람 부는 날이면 매는 날갯짓하는 수고 없이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반대로 초음파를 감지해 사냥하는 박쥐는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날이 사냥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물이 좋아하는 날씨는 감상적인 이유보다는, 각 동물이 지닌 생태 특성, 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자연의 일부인 날씨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동물들이 좋아하는 날씨를 그림책 속 아이와 함께 엿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 생태를 알게 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날씨는? 동물들이 좋아하는 날씨를 구경만 하던 아이는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날씨를 노래한다. 그런데 아이가 좋아하는 날씨는 한 가지가 아니다. “해님이 질 땐, 붉은 햇살을 내 방으로 초대하고, 안개가 자욱할 땐, 살금살금 까치발로 걸어야지. 힘센 바람으론 하루를 맑게 씻어낼 테야. 비 갠 뒤 축축한 흙바닥에 철벅철벅 콩콩 발자국을 찍고……” 날씨에 대한 아이의 감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어른에게 날씨는 생활의 일부이지만, 아이에게 날씨는 하나의 놀이거리이자, 호기심의 대상인 것이다. 하루하루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날씨이지만, 비 내리고 뜨겁고 따사롭고 천둥번개가 치는 다양한 날씨 변화를 보며 날씨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날씨에 대한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그림책의 재미와 감동까지 전해주는 정보 그림책 전체를 종이콜라주 기법으로 작업한 그림은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며, 입체감이 살아나 생동감이 느껴진다. 특히 다양한 색감과 결, 무늬의 종이를 사용해 동물이나 자연의 모습을 특색 있게 살린 점이 돋보인다. 글은 동시처럼 경쾌한 리듬감을 살려, 읽는 즐거움과 귀로 듣는 즐거움이 있다. 아이의 호기심에서 출발해, 동물들이 사는 상상의 공간을 돌아다니다 마지막 아이가 지는 해와 함께 잠드는 구성은 독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각 장면에서 주인공이 되는 동물이 큼직큼직하게 등장하고 이를 엿보는 아이의 모습, 상상의 힌트가 되는 동물 그림 담요와 앞서 등장한 동물들이 마지막에 아이의 장난감으로 등장하는 장면 등 그림책으로서의 재미요소도 만만치 않다. 본문 뒤에는 ‘날씨와 동물의 생활’이라는 꼭지가 부가 페이지가 구성되어, 각 동물에 대한 생태 정보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강미선쌤의 개념 잡는 나눗셈 비법
하우매쓰앤컴퍼니 / 강미선 (지은이) / 2020.03.05
9,800원 ⟶ 8,820원(10% off)

하우매쓰앤컴퍼니수학동화강미선 (지은이)
‘십진법’과 ‘자리값’이라는 자연수 계산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몫이 한 자리 수인 나눗셈부터 몫이 두 자리 수이고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나눗셈 계산 방법을 배운다. 직사각형과 세로셈의 모양을 연결하였으므로, 설명글을 읽지 않아도 계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수학의 기본 원리와 관계를 토대로 한 나눗셈비법을 통해 계산 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까지 향상하게 될 것이다.●비법 시리즈의 특징 4 ●자연수 계산 원리 6 ●나눗셈 비법에 담긴 수학적 원리 8 ●학부모님께 10 ●암산이 잘 안 될 때는 이렇게! 12 1단계 직사각형 그리기 13 2단계 가로 구하기 33 3단계 세로셈과 연결하기 73 4단계 암산하기 95 ●정답 103수학적 사고의 밑바탕을 튼튼하게 다져주는강미선쌤의 개념 잡는『나눗셈비법 』 이 책에서는 ‘십진법’과 ‘자리값’이라는 자연수 계산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몫이 한 자리 수인 나눗셈부터 몫이 두 자리 수이고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까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나눗셈 계산 방법을 배워봅니다. 직사각형과 세로셈의 모양을 연결하였으므로, 설명글을 읽지 않아도 계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의 기본 원리와 관계를 토대로 한 나눗셈비법을 통해 계산 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까지 향상하게 될 것입니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시계, 동전, 바둑돌, 모눈 등의 그림을 사용해서 수학적 이해를 높입니다. 수, 연산, 도형 영역을 넘나들며 개념을 서로 연결합니다. 여러 학년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잡으면 연산 능력이 확 높아집니다! 수학 실수를 없애고 재미가 쑥쑥!! 사칙연산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게 바로 ‘나눗셈’입니다. 『나눗셈 비법』은 나눗셈의 원리를 새로운 방법으로 쉽게 알려 줍니다. 개념과 절차가 연결되도록 해 준 것입니다. 직사각형과 세로셈의 모양을 연결해서 그동안 세로셈의 추상성만으로 나눗셈을 접해 왔던 아이들에게 나눗셈을 손에 잡을 듯 구체적으로 알려 줍니다. 『나눗셈 비법』은 곱셈 개념과 연계해 그 원리를 보여 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직사각형의 가로 구하기와 나눗셈 몫 구하기를 연결하여 보여 줍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나눗셈의 원리를 쉽게 터득하게 됩니다. 추상적인 세로셈만으로는 어렵기만 했는데, 구체적인 직사각형 모양을 머릿속에 그리며 나눗셈을 하게 되니 훨씬 재미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아하!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진짜 수학의 재미를 느낄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학적 사고력이 형성된다는 데 이 ‘나눗셈 비법’의 장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이 과정은 중학교 과정과 연결돼요. 바로 ‘다항식의 연산’, 나아가 방정식까지 연결됩니다.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에 수학에 대한 흥미도 쑥쑥 자랍니다! 아이들의 추천사 “내가 몰랐던 식과 그 식의 풀이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다.” - 염일초 3학년 박○○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서 좋다.” - 인천초 3학년 문○○ “아직 안 배운 것도 배워서 좋았고, 정말 재미있었다.” - 궁내초 3학년 안○○ “재미있었고, 다른 방법보다 쉬웠다.” - 솔빛초 4학년 최○○ 엄마의 추천사 “시중에 나와 있는 몇 가지 학습지를 많이 봤는데, 도형을 이용해서 나눗셈 원리를 가르쳐 준 건 처음이다. 정말 쉽고, 이해하기 쉬웠다. 아이가 늘 헤매던 걸 단번에 개념 정리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 최○○ 엄마 “쉬운 원리를 알고 풀이 식을 유도해 생각보다 쉽게 풀고 이해했다. 수가 커지면 애들이 버거워한다. 그런게 그걸 갈라서 하니까 훨씬 간단하다.” - 박○○ 엄마 “우리 딸이 아직 백 자리는 안 해 봤는데, 이 교재로 하니까 뒤까지 쭉 할 수 있어서 되게 좋다. 더 풀고 싶어한다. 아이가 ‘이게 더 쉽다’ ‘재미있네’한다. 나도 놀랐다. 나보다 암산이 빠르다.” - 문○○ 엄마 “내가 어렸을 때 이렇게 배웠다면 좀 더 쉽게 받아들였을 것 같다. 새롭고 괜찮은 방법이다.” - 안○○ 엄마 책의 특징 1. 그림만 봐도 딱! 매우 직관적이라, 저학년 아이들도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나눗셈 비법』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설명글을 읽지 않고 그림만 보고도 아이가 원리를 이해하고 따라하고, 깨우칠 수 있습니다. 2.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나눗셈 비법』은 자연수 계산의 기본 핵심 원리인 ‘십진법’과 ‘자리값’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러한 수학의 기본 원리와 관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나눗셈 비법』으로 공부하면 계산 실력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자랍니다. 3. 직사각형을 사용해 수학적 이해를 높입니다. 『나눗셈 비법』에서는 나눗셈의 원리를 보여 주는 데 직사각형을 사용합니다. 글로 된 설명이 너무 길거나 복잡하면 일단 ‘어렵겠다’, ‘재미없겠다’는 생각부터 들지만, 그림이 나오면 ‘쉽겠는데?’,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각형 같은 도형과 연산은 서로 별개라는 편견도 사라집니다. 또한, 그림을 보면서 계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사진 찍듯이 머릿속에 모습을 기억하기도 쉽습니다. 따라서 『나눗셈 비법』으로 공부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여러 학년 내용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나눗셈 비법』의 한 권 안에는 몇 년에 걸쳐 배우는 내용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몫이 한 자리 수인 나눗셈에서부터 몫이 두 자리 수이고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한 권 안에 이런 내용들을 다 담았기 때문에, 『나눗셈 비법』을 교재로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몰입하여 나눗셈 원리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5. 중학 수학 ‘다항식의 연산’과 이어집니다. 『나눗셈 비법』에서는 앞으로 배울 내용들을 미리 연습하게 합니다. 『나눗셈 비법』은 중학교 때 배우는 ‘다항식의 연산’과 연결됩니다. 자연수는 식이 아니라 수이지만, 수의 연산은 곧 식의 계산과 연결됩니다. 중학교에 가면 마치 전혀 새로운 수학을 배우는 줄 알고 미리 겁먹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에 의욕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학은 모든 학년에 다 이어집니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에서 시작하고, ‘다항식의 연산’의 뿌리는 자연수 연산입니다. 따라서 비법 시리즈로 공부하면 중학교 수학도 낯설지 않습니다. 6. 암산이 됩니다! 수학 개념을 잡고, 결국은 암산까지 술술 됩니다. 하지만 암산이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 암산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는 머릿속에서 수를 가지고 놀고, 수학적 사고력이 자랍니다. 또한 수학에서 중요한 몰입의 연습을 하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권한다! -연산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나눗셈을 어려워하는 아이들 -도형은 좋아하지만 연산을 싫어하는 아이들 -고학년 수학을 선행학습하려는 저학년 아이들
장기려
웅진씽크하우스 / 정란희 (지은이)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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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하우스인물,위인정란희 (지은이)
머리말 마음까지 치료한 아름다운 의사 [생각쟁이 열린마당] 장기려기념사업회와 청십자 무료 진료 활동 가난한 이들을 위해 살 것을 맹세합니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일제 강점기의 교육 제도 자유를 찾아 남으로 남으로 [생각쟁이 열린마당] 장기려에게 바보라고 말한 이광수 천막 병원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다 [생각쟁이 열린마당]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을 맺다 의로운 사람들이 만든 기적 [생각쟁이 열린마당] 한국을 빛낸 위대한 과학자들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 [생각쟁이 열린마당] 막사이사이상을 받은 한국인들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람들 [생각쟁이 열린마당] 장기려와 마음을 나눈 친구들 백 년의 약속, 천 년의 그리움 [생각쟁이 열린마당]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 장기려의 발자취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읽는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생각의 출발이 다른 우리 아이들이 진정한 삶의 멘토와 만날 수 있는 지름길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위인전의 새로운 기준 ‘웅진 생각쟁이 인물’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들을 엄선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유명 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감각의 인물 이야기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위인전’하면 떠올랐던 생각……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의 행적이 나열된 평면적 구성에 획일적인 교훈과 감동을 강요하는 재미없는 책! 그러나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는 분명 다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현재 시점에서 인물의 업적과 위상을 재조명해 보는 것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삶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동시에,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을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와 연결하여 합리적 인과 관계 및 교훈을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인물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이상 엄마 아빠가 쓰던 낡은 돋보기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씌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새로운 시선, 새로운 구성의 본격 인물 탐구 시리즈! ‘웅진 생각쟁이 인물’ 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인물 이야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특장점 교과서 인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정 인물, 문화부 선정 인물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인물과 한국 인물, 과거 인물과 현대 인물 등의 균형은 물론 인물이 활동한 분야까지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주제의 인물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동화 형식을 벗어난 입체적인 구성 몇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흥미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구성된 기존의 위인전 형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였습니다. 인물의 특성에 맞게 오늘날의 시사적 이슈나 유물 유적 등 역사적 성과물 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업적 및 위상을 재조명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교훈 등 다양한 학습정보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로운 시선의 인물 탐구를 위한 최고의 필자들 역사와 문학(국어), 사회학, 과학(물리, 생물), 음악(국악), 미술, 논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대학 교수, 초중고 교사를 비롯하여 소설가와 시인, 아동문학가 등 각각의 인물에 적합한 최고의 필자들이 웅진 생각쟁이 인물 시리즈를 위해 모였습니다. 동화 작가 일색의 다른 위인전과 달리 저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차별화된 인물 학습이 가능한 ‘생각쟁이 열린마당’ 본문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독립된 주제의 칼럼 형식으로 특별 구성된 ‘생각쟁이 열린마당’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시사적 이슈, 심화학습이 필요한 세부 주제 등을 씨줄과 날줄로 촘촘하게 엮어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편 체계적으로 정리된 고급 학습 정보들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록 인물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학습 용어 및 어휘, 한자성어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이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 상식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권말 부록으로 인물과 세계사 연표를 함께 수록하여 인물의 일대기와 세계사를 함께 아우르는 입체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을 통한 논리력 향상 해당 인물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여러 인물들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며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등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선 통합교과적 주제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한 뒤 이를 자기 주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논리를 스스로 계발할 수 있어 표현력과 논술 능력에서 확실히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장기려는 65년 동안 의술을 베풀면서 ‘이 환자가 나라면, 내 가족이라면 무엇이 최선일까?’를 생각했습니다. 장기려의 이타적인 삶을 살펴보며 그가 왜 바보 의사라 불리는지, 사람들이 왜 그를 그리워하고 닮아 가려 노력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며 값비싼 소지품 하나 없이 청빈하게 살다 간 장기려의 삶은 오늘날까지도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쟁과 가난으로 모두가 힘든 시절,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자칫 나와 내 가족을 놓칠 수 있다는 뜻이기에 사람들은 그런 장기려를 가리켜 ‘바보 의사’라고 부릅니다. | 정란희(동화작가)
잘 먹겠습니다
창비 / 허은실 지음, 박정섭 그림 /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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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자연,과학허은실 지음, 박정섭 그림
‘지구살림그림책’은 정보 나열식의 환경 책이 아닌, 어린이들의 마음에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게 한 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시리즈이다. ‘잘 먹겠습니다’ 편에서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반대로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은 왜 좋지 않은지,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간결하고 쉬운 글과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로 하여금 자기가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든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만날 법한, 혹은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또래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책 속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누구나 먹는다 달짝지근 맛있는 게 좋아! 지구와 맞바꾼 햄버거 무얼 먹어야 할까? 잘 먹겠습니다누구나 먹어야 산다. 애벌레도, 토끼도, 코끼리도, 사람도…… 지구를 살리는 음식 이야기! 지글지글 삼겹살, 입안 살살 햄버거…… 『잘 먹겠습니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은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 입맛이 길들여져 버린 아이들에게 이런 말은 어른들의 잔소리일 뿐이지요. 이 책은 간결하고 쉬운 글과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난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들로 하여금 자기가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반대로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은 왜 좋지 않은지, 고기를 많이 먹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와 점잖고 재치 있는 돼지 요리사가 이야기를 재미나게 이끌고, 애벌레, 토끼, 고슴도치, 코끼리, 여우 등 각종 동물들이 등장하여 ‘나’뿐 아니라 지구를 살아가는 “다른 생물들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스레 깨닫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먹는 행위를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의미로서가 아니라 먹을거리를 준 동식물과 이를 길러 준 농부, 음식으로 만들어 준 사람까지 아울러 생각하며 “잘 먹겠습니다”라고 즐겁게 외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 “환경 문제의 심각함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왜 지구는 여전히 엉망이지요?” 1. 물.흙.공기.먹을거리.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살리는 책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지구 환경의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등등 우리는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환경 문제를 다룬 책들이 상당수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주로 오염의 심각성을 부각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바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지 못한다면 자연을 지켜야겠다는 의지를 갖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건 지식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감동을 전하는 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창비는 정보 나열식의 환경 책이 아닌, 어린 독자의 마음에 자연(물, 흙, 동식물, 공기)의 고마움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한 뒤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할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구살림그림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살림그림책’은 지구의 고마움을 배우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구 살리기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리즈입니다. 물살림.흙살림.밥상살림.숨살림.되살림, 총 5개의 주제를 놓고, 『반짝이는 물을 보았니?』(물살림),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흙살림), 『잘 먹겠습니다』(밥상살림), 『나야 나, 공기!』(숨살림),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되살림) 모두 5권의 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2. 어릴 때부터 친환경을 손수 실천하는 책 ‘지구살림그림책’은 환경 보호를 커다란 운동의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고, 아이들이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실천해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사는가 하는 것일 테지요. 기본적인 것이 무너질 때 우리 생활 전반이 위협받게 됩니다. 그런데 요즈음이 그렇습니다. 오염된 먹을거리, 각종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이 우리 밥상에 올라온 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이렇게 먹어서 우리나라에서 하루 동안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무려 15,000여 톤. 마음대로 먹고 쓰고 버리는 문제는 결국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 작은 실천을 하는 ‘나’가 모이고 모여 ‘함께’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 ‘지구살림그림책’의 특성 1.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와 감동이 있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지구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날것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여러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간추린 압축적이고 간결한 글과 색채의 시각적 이미지를 극대화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고자 애썼습니다. 또한 물.흙.공기.먹을거리.쓰레기 문제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점차적으로 주제를 확장,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빠져들도록 한 점은 이 시리즈만이 가지는 특별한 매력이 될 것입니다. 2. 환경 사랑을 직접 실천해 보는 ‘활동 페이지’가 있습니다 각권마다 책의 뒷부분이나 중간 중간에 작은 실천 방안을 보여 주어 어린 독자들이 실제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활동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만화식으로 보여 주고 이를 하나씩 실천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예쁜 비늘을 직접 찍어 아름다운 물고기 한 마리를 완성하게 하거나(『반짝이는 물을 보았니?』),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하나씩 실천할 때마다 탄소 발자국을 까맣게 칠해 램프 안에 이산화탄소를 가두어 버리게도 하고(『나야 나, 공기!』), 지구를 살리는 약속을 지킬 때마다 손도장을 찍어 손도장 나무를 완성하도록 하는 등(『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실천해볼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집 텃밭을 가꾸고 지렁이 화분을 키우면서 흙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지켜보거나(『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만들고 내 손으로 방울토마토를 키워 볼 수도 있습니다(『잘 먹겠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의 한 방법일 뿐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더 많은 방법들을 찾아서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3. 친근한 또래 어린이 주인공과 개성 있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만날 법한, 혹은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는 또래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책 속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각권의 주제에 맞게 공기나 동물들을 서브 캐릭터로 설정,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에 재미 요소를 더하였습니다. 4. 어린이책 분야의 대표 작가와 재기발랄한 화가 들이 참여했습니다 허은미, 조은수, 이현숙, 신순재, 허은실까지 어린이 정보책 분야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잘 알고 있을 이 다섯 분의 작가가 ‘지구살림그림책’ 시리즈를 위해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수많은 자료와 책에서 얻은 정보 가운데 꼭 필요한 것만을 간추려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걸러내는 작업은 이들이 아니었다면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과장된 엉터리 정보를 사실로 믿게 되는 것을 경계하여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들려주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습니다. 글그림을 함께 작업한 조은수와 더불어 화가 송선범, 박정섭, 장경혜, 윤지의 개성 있고 다양한 그림체는 ‘지구살림그림책’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유롭고 과감하게, 때로는 간결하고 위트 있게, 때로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게 그려진 다섯 권의 책은 어느 하나 겹치는 느낌이 없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줄 것입니다.- '반짝이는 물을 보았니?' 중에서-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중에서- '나야 나, 공기!' 중에서-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중에서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8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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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의 하나로, 기상천외한 법정 공방을 통해 수학적 지식을 쉽게 들려준다. 초등교과 과정에서 발췌한 내용들을 주로 수록한 책은 생활 속에서 수학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수학의 개념을 딱딱하지 않게 소개하고자 법정을 통한 재판 과정을 도입했다. 1권 이야기. 문제를 푼 학생보다 찍은 학생의 점수가 더 좋게 나온 'OX 문제 사건', 동전의 무게를 속여 납품한 공장을 찾아내는 '불량 주화 사건', 경기 도중 한 팀의 사고로 경기가 중단된 '우승 상금 배당 사건' 등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 속에 숨겨진 수학 법칙을 배운다. 2권 이야기. 중국 사람들이 제일 결혼하고 싶어하는 날은 왜 9월 9일 일까, 셈스 씨는 과연 3,000 원의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내야 할까, 수학 빵점 대장 후한탄 군이 100점 맞은 사연은 뭘까, 아킬레우스는 끝내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등 일상에 부딪히게 되는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 주고 있다.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주기 위한 입문서 역할을 했던 1편과 수와 연산의 핵심 개념을 콕콕 짚어 줬던2편에 이은 3권, 도형편은 일상 곳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도형을 소재로 하여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도형 학습을 위해 필요한 개념 정리를 시작으로 도형의 성질과 대칭, 합동과 닮음, 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까지 모든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입체 도형의 경우, 일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예로 들어 친근하게 접근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수학의 분야가 아마도 확률과 통계일 것이다. 5권에서는 경우의 수, 순열, 조합, 확률, 통계를 법정의 재판 과정을 통해 그 기초와 원리부터 충실하고 쉽게 소개하고 있다. 6권에서는 방정식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부터, 방정식의 개념을 이해하고 풀이와 응용을 연습하는 친구들까지, 방정식을 한 단계 한 단계 기초부터 응용까지 착실하게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일차 방정식과 연립 방정식 등을 다룬다. 7권에서는 부등식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로부터, 부등식의 기본적인 개념과 풀이, 응용을 하는 학생들까지 부등식의 기본적인 개념과 그 응용을 갈무리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다양한 부등식을 소개해 부등식에 대한 '낯설음'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8권에서는 수열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부터, 수열의 기본적인 개념과 풀이, 응용법을 익힐 수 있게끔 다양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0과 1사이의 수개념에 대한 내용부터 무한수열, 무한승비수열과 같은 비교적 난이도 높은 수열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9권에서는 주사위, 목걸이, 계단, 도로, 기찻길, 식탁 등의 사물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활용한 각양각생의 퍼즐들이 등장한다. 복잡한 기호와 수식보다는 실제 생활의 예시들을 통해서 수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수학이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10권에서는 집합과 명제, 논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벤다이그램과 조건제시법을 통해 합집합과 차집합, 공집합 등을 나타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명제의 참· 거짓 판별법과 명제의 부정, 삼단 논법을 비롯 이중 부정과 비둘기집의 논리에 관해 학습한다.1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잘못된 계산에 얽힌 사건 수의 자리 값 - 수의 자리 수 │ 잘못된 수학식 - 1,000원은 어디로?│올바른 식 세우기 - 교통비 나누기│간격의 개수 - 부족한 전봇대 제2장 자리 수와 관련된 사건 1의 자리 수의 계산 - 문제가 유출되었나│콤마 사용법 - 서로 다른 콤마 사용│이진법 - 필요 없는 저울 추 제3장 수 퍼즐 사건 수의 규칙성 - 도박으로 돈 번 사나이│덧셈과 뺄셈의 활용 - 삶은 계란과 모래시계│거듭제곱의 위력 - 엄청난 과외비 제4장 약수, 배수에 관한 사건 배수 - 숫자가 지워진 영수증│최대공약수 - 김밥 속 숫자 비밀│최소공배수 - 언제 오라는 거죠? 제5장 비율에 관한 사건 비례 배분 1 - 소 유산 상속│비율 - 부당한 해고│비례 배분 2 - 붕어 값 분배│비율과 관련된 퍼즐 - 붕어빵 가게 제6장 무게에 관한 사건 평균 - 무게가 다른 저울│무게와 관련된 퍼즐 - 불량 주화 공장 제7장 농도, 속력에 관한 사건 농도 - 소금물 농도│속력 - 누가 더 빠르지?│물건 값 - 덤과 할인 제8장 확률에 관한 사건 감점의 수학 - OX 문제│불공평한 게임 - 항상 지는 게임│확률에 의한 계산 - 우승 상금 배당 제9장 논리에 관한 사건 무한집합 - 무한대 손님 받기│논리의 수학 - 논리로 범인 잡기 제10장 도형에 관한 사건 최단 거리 - 어느 길이 빠를까│평면을 채우는 정다각형 - 정오각형 타일│단 한 번에 다리 건너기 - 쾨니스의 다리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2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수에 관한 사건 이집트의 수 - 99의 비밀 │세기 - 세기의 진실 │동물들의 수 - 수를 아는 치와와 │대칭 1- 이상한 자동차 번호판 │ 제2장 연산에 관한 사건 대칭 2 - 덧셈 화폐 │구구단 - 절반의 구구단 │곱셈원리 - 빠른 곱셈 │신비한 연산 - 1의 비밀 제3장 수열에 관한 사건 신기한 수열 1 - 비밀번호를 찾아라 │신기한 수열 2 - 이상한 숫자들 │피보나치 수열 - 네 잎 클로버 사건 │무한 수열 -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수열의 합 - 수학 영재원 입학시험 제4장 정수에 관한 사건 정수의 뺄셈 - 앨리베이터 사용료 │정수의 곱셈 - 작대기 달린 숫자 │잘못된 계산 2=1 이라고? │무한히 많은 수 - 자연수와 짝수의 개수 │ 제5장 진법에 관한 사건 이진법 - 어느 수학자의 죽음 │키와 부피 - 걸리버 여행기 사전 제6장 약수에 관한 사건 약수 1 - 284 친구 │약수 2 - 사람이 많이 앉는 식탁 │소수 - 소수의 공식 제7자 비율에 간한 사건 비례식 1 - 느리게 가는 시계 │비례식 2 - 뻐꾸기 시계와 스피드 맨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3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도형의 합동에 관한 사건 삼각형의 합동 - 삼각형 땅을 옮기시오│합동의 이용 - 산으로 가로막힌 거리│합동의 응용 - 섬까지의 거리│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사각형에 관한 사건 사각형의 둘레- - 이상하게 생긴 담│여러 가지 사각형 - 가장 큰 양 우리│황금비 - 황금비 타월│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피타고라스 정리에 관한 사건 무리수의 발견 - 제곱이 2가 되는 수│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① - 대각선으로 자는 침대│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② - 재활용 정사각형│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넓이에 관한 사건 퍼즐 - 이상한 유산 상속│넓이 구하기 - 스테인드글라스│사각형의 넓이의 응용 - 도로가 난 곳에 대한 보상│합동을 이용한 넓이 - 똑같이 일하자니까│넓이 - 땅 보상 문제│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입체도형에 관한 사건 입체도형 - 번데기 장수│오일러 정리 - 입체도형은 다 똑같아요!│구 - 수박의 지름│입체도형의 겉넓이 - 케이크의 옆넓이│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기타 교과서 밖의 수학에 관한 사건 수학퍼즐 - 동전 퍼즐│수학퍼즐 - 성냥개비 퍼즐 대회│한붓그리기 - 딱 한 번만 지나가는 길│사다리타기 - 이기기만 하는 사다리타기│뫼비우스 띠 - 방앗간 벨트의 비밀 │4차원 도형 - 4차원 주사위│리만 기하학 - 뱃살 체크기│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4권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 _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비율에 관한 사건 1)비율의 뜻_아네모네의 초상화|2)퍼센트 비율_어느 아이스크림이 더 싸지?|3)연비_비율로 쓴 유언장|4)할, 푼, 리_야구의 타율|5)비율 문제_내가 더 많이 일한 것 같은데?|6)비율의 활용_1등은 누구?|7)수와 비율_네 자릿수의 0의 개수|8)비율의 변화_처음 나무 높이를 어떻게 알죠?|9)일당과 비율①_사라진 일꾼|10)일당과 비율②_임금을 공평하게 나누는 방법|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정비례에 관한 사건 1)느리게 가는 시계_ 고장 난 시계로 시간 맞추기|2)정비례①_댐의 물이 넘쳐요!|3)정비례②_지름이 두 배인 수도꼭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반비례에 관한 사건 1)반비례의 뜻①_인원이 너무 많아요!|2)반비례의 뜻②_수요와 공급의 원리 |3)반비례의 활용_너무 깊어진 물|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속력에 관한 사건 1)속력의 뜻_누가 더 빠른가?|2)속력_10미터 뒤에서 뛴다고?|3)터널 문제_기차의 길이는?|4)속력의 활용_자 없이 호수 둘레 재기|5)속력의 응용_원형 트랙 경주의 승자는?|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농도에 관한 사건 1)농도①_아까보다 덜 달잖아?|2)농도②_소금을 얼마나 넣은 거야?|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6장 함수에 관한 사건 1)함수_다이아몬드의 값|2)비교①_어느 게 더 무거울까? |3)비교②_무거운 주머니 찾기|4)가우스 함수_택시의 요금 체계|5)최소비용의 원리_가장 가까운 창고는?|6)대응_답은 한 개만!|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수학과 친해지세요 5권 제1장 경우의 수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 경우의 수 1 - 열쇠 100개와 자물쇠 100개 수학법정 2 경우의 수 2 - 자판기 동전 센서의 종류 수학법정 3 경우의 수와 길 문제 - 마을을 도는 길은 몇 가지? 수학법정 4 곱의 법칙 - 두 달 동안 다른 식단 수학법정 5 사전식 배열 - 알파벳 진료 카드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순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6 순열 1 - 네 사람의 화보 촬영의 종류 수학법정 7 순열 2 - 0!=1 이라고요? 수학법정 8 같은 것이 있을 때의 순열 - 학원 차가 가는 길의 개수 수학법정 9 중복 순열 - 4개의 신호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조합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0 조합 - 6대 관광 도시의 왕복 티켓 수학법정 11 토너먼트와 조합 - 8일간의 야구 경기 수학법정 12 조합과 도형 - 사각형의 개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확률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3 확률 1 - 카드 사기극 수학법정 14 확률 2 - 확률 자격증 시험 수학법정 15 이상한 확률 - 확률 게임 수학법정 16 윳놀이의 확률 - 윳과 모는 같은 칸을 가야지요? 수학법정 17 주사위의 확률 - 이상한 주사위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통계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8 평균 - 평균 빨리 구하기 수학법정 19 비둘기 집의 원리 - 같은 색 양말을 찾아라 수학법정 20 기댓값 - OX 수학 시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6권 이 책을 읽기 전에_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 수업 프롤로그_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_ 문자와 식에 관한 사건 표 만들어 풀기-스퀘어의 벽돌 개수│ 그래프 이용-개구리가 오르락내리락│ 통계-자동차 판매 대결│ 수계산 응용-마라톤 대회의 7번 번호표 │ 도로의 개수-16채의 펜션과 도로│ 교집합-꽃미남 그룹의 팬 미팅│ 종소리의 간격-신데렐라가 되고 싶어요!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_ 일차 방정식의 풀이에 관한 사건 일차 방정식①-동화책 교정하기 │ 일차 방정식②-÷ 와 -를 구별해야지! │ 일차 방정식③-사이비 종교 단체의 기도 대회 │ 일차 방정식④-2070m 길이의 도로│ 일차 방정식⑤-유산 상속 │ 일반적인 일차 방정식-ax=b의 해는요?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_ 일차 방정식의 응용에 관한 사건 일차 방정식 응용①-뒤집힌 술병 │ 일차 방정식 응용②-두 펌프 회사의 일당 나누기 │ 일차 방정식 응용③-성벽의 길이 │일차 방정식 응용④-커튼 고리의 개수 │ 일차 방정식 응용⑤-재수생의 시험 횟수 │ 일차 방정식 응용⑥-강물의 속력을 알아야죠! │ 일차 방정식 응용⑦-알부자 씨의 자동 도로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_ 연립 방정식에 관한 사건 연립 방정식①-설사약, 변비약, 감기약의 무게 │ 연립 방정식②-농구대잔치의 3점 슛 왕 │ 연립 방정식③-제가 몇 번 이긴 거죠?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_ 수학과 친해지세요 7권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 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부등식의 정의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 부등식의 뜻 - 놀이 기구와 키 제한 수학법정 2. 반올림 - 키가 크면 모델료를 더 준다고 했잖아요? 수학법정 3. 부등식과 음수의 곱 - 부등식에 음수를 곱하면 왜 부등호 방향이 바뀌죠? 수학법정 4. 일차 부등식의 해 수학법정 5. 일차 부등식에 상수 곱하기 - 부등식 양변에 0을 곱하면 어떻게 되죠? 수학법정 6. 타율과 부등식 - 타격 왕이 뭐기에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일차 부등식의 활용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7. 일차 부등식의 활용 1 - 딸기 운송비 줄이기 대작전 수학법정 8. 부등식의 활용 1 - 단체군을 끊을까? 개인권을 끊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수학법정 9. 부등식의 활용 2 - 택배비를 아끼기 위해 회원 가입을 해야 할까요? 수학법정 10. 부등식의 활용 3 - 남자를 더 보내 주었어야죠 수학법정 11. 일차 부등식의 활용 2 - 시장 선거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여러 가지 부등식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2. 삼각 부등식 1 - 삼각형을 유난히 좋아하는 귀족 수학법정 13. 연립 부등식 1 - 최고급 초콜릿 만들기 수학법정 14. 연립 부등식 2 - 한약의 효과 수학법정 15. 농도와 부등식 - 새로운 용액 개발 수학법정 16. 이차 부등식 - 제곱해서 5보다 작은 정수 수학법정 17. 부등식의 뺄셈 - y-x의 최소값 수학법정 18. 무게와 부등식 - 저울 세 번 사용으로 약 고르기 수학법정 19. 삼각 부등식 2 - 학교의 위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평균과 부등식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20. 산술 평균 기하 평균 부등식 - 가장 큰 통나무 책상 수학법정 21. 평균 속력과 조화 평균 - 평균 속력으로 ㅡ승부를 내는 경기 수학법정 22. 산술 기하 평균 - 도로 표지판의 개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수학과 친해지세요 8권 여러 가지 수열 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 수업 프롤로그 - 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등차수열 조화수열 등비수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 등차수열 - 15년 준비한 복수 수학법정 2. 감소하는 등차수열 - 바닥난 증권 투자 수학법정 3. 기하평균 - 가격 인상의 진실 수학법정 4. 등비수열의 합 -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이유 수학법정 5. 조화평균 - 수학 못하는 해커의 비애 수학법정 6. 조화수열 - 세상에서 제일 특이한 작곡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여러 가지 수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7. 여러 가지 수열 - 0과 1의 비밀 수학법정 8. 신기한 수열 - 1,2,3 다음에 오는 수가 4가 아니라면 수학법정 9. 표를 이용한 수열 - 스크루지의 비밀번호 수학법정 10. 여러 가지 수열 - 스크루지의 비밀번호 수학법정 11. 수학 퍼즐 - 똑똑했던 그가 망신을 당한 이유 수학법정 12. 피보나치 수열 - 토끼를 많이 가질 수 있는 방법 수학법정 13. 신기한 수열 - 계산하지 않아도 풀리는 답 수학법정 14. 여러 가지 수열 - 경품을 둘러싼 수열의 음모 수학법정 15. 순환소수의 규칙성 - 정보국 요원의 실수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무한수열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 16. 무한수열의 합 - 수학 신데렐라 수학법정 17. 진동하는 수열 - 수학 울렁증 수학법정 18. 무한등비수열의 합 - 1의 비밀 수학법정 19. 무한등비수열의 합 - 라이벌 수학자의 무한 대결 수학법정 20. 무한등비수열의 합 - 전체의 반의 반, 또 반의 반... 수학법정 21. 무한수열의 합 - 아버지가 남긴 유언의 비밀 수학법정 22. 신기한 수열 - 하노이의 탑 수학법정 23. 여러 가지 수열 - 제곱수를 더하고 빼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9권- 수학퍼즐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수업 프롤로그_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수 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 배수-1000을 외치지 못한 설움 수학법정2 수 퍼즐- 수 맞추기 게임 수학법정3 이상한 계산-기인의 기가 찬 재주 수학법정4 수 퍼즐-김 형사의 비밀번호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일반적인 수학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5 부피 관련 퍼즐-400㎖를 맞추지 못해 눈물 흘린 사연 수학법정6 동전 퍼즐-동전탑을 쌓아라 수학법정7 대진표 퍼즐-대진표를 만들지 못한 기자의 사연 수학법정8 퍼즐-개구리 깡충 뛰기 게임 수학법정9 퍼즐-세 부부의 생존법칙 수학법정10 카드 퍼즐-언제나 합이 34라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경우의 수 퍼즐과 관련된 사건 수학법정11 조합의 응용-깃발 만들기 수학법정12 주사위 퍼즐-주사위 점 수학법정13 확률 퍼즐-동전에 앞, 뒤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다? 수학법정14 조합 퍼즐-노재수 양의 눈물의 생일 파티 수학법정15 목걸이 순열-똑같은 팔찌 수학법정16 조건을 만족하는 방법의 수-사자와 호랑이를 떨어뜨려라 수학법정17 계단 오르기-잘나가는 게임회사의 부족한 것 한 가지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도형퍼즐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8 색깔 배치하기-4개의 색으로 만들 수 있는 두건이 4개 이상? 수학법정19 원의 둘레의 길이-꼼꼼 씨의 꼼꼼한 문제 수학법정20 도로 퍼즐-도로의 개수를 몰라 좌절한 사연 수학법정21 기찻길 퍼즐-승차권의 개수 수학법정22 식탁 퍼즐-이상한 가훈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수학과 친해지세요 10권 수학의 논리 이 책을 읽기 전에_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수학수업 프롤로그_수학법정의 탄생 제1장 집합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 차집합-TOL과 BOL의 팬클럽 | 수학법정2 무한집합-양의 유리수와 자연수의 개수가 같다고? | 수학법정3 집합의 원소 개수-이상한 자료 | 수학법정4 집합-당선 확정이라니? | 수학법정5-부분집합의 개수-원더우먼즈의 톨미톨미 | 수학법정6-드모르간의 법칙-합집합이 왜 교집합으로 바뀌죠?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명제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7 증명-제곱해서 2가 되는 수를 분수로 나타낸다고? | 수학법정8 명제의 대우①-범인은 누구? | 수학법정9 명제의 대우②-희한한 대우 명제 | 수학법정10 대우-해피를 찾아라 | 수학법정11 삼단 논법-이상한 삼단 논법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논리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2 비둘기집의 원리-생일 문제 | 수학법정13 표 만들기①-할리우드의 캐스팅 비화 | 수학법정14 표 만들기②-금구슬의 행방은? | 수학법정15 모순-괴상한 이발 의무법 | 수학법정16 표를 이용한 분석-바둑대회의 결과 | 수학법정17 논리-뮤직 콘서트홀의 깐깐한 규칙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기타·논리에 관한 사건 수학법정18 연속인 두 수-카드 수수께끼 |수학법정19 이중 부정-앙드르 성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세요 |수학법정20 연산 논리-숫자 5의 마법 |수학법정21 논리-세 명이 모여야 열리는 금고 |수학법정22 비둘기집의 원리-10개의 기둥박기 | 수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위대한 수학자가 되세요등차수열, 등비수열, 조화수열, 무한수열.. 다양한 수열들이 친근한 사건을 통해 친구처럼 다가온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수학에서부터 시작된 수열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수를 나열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 가설을 증명하면서 하나의 법칙이 되는 자연과학의 한 과정을 수학에서도 접목할 수 있게 해 주는 분야가 바로 수열입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실제로 일어난 여러 가지 경우를 예로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파피루스에 나오는 곡물을 분배하는 문제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고대 바빌로니아의 유적 등에서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되는 수열을 에서 재미난 사건과 사고 그리고 열띤 법정 공방으로 신나게 풀어쓰고 있습니다. 조화수열을 이용하여 암호를 해독하고 은행 금고를 열기 위해 0, 2, 24, 252 다음에 오는 수를 찾기도 하며, 도로에서 할머니와 함께 토끼 1마리가 12개월 후에 233마리로 늘어나는 지에 대해 옥신각신하기도 한다. 또한 0.9999…=1 이라는 식이 성립하는지 고민을 하고, 전체 유산 중 +++…을 기증한다면 얼마나 기증하게 되는지에 대해 논쟁을 하며, 12-22+32-42+…-1982+1992 이라는 암호를 해독하기도 합니다. 명제와 대우로 범인을 잡아내고, 표를 이용해 거짓말을 집어낸다! 《과학공화국 수학법정 10_수학의 논리》에서는 집합과 명제, 논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1장 집합에 관한 사건’에서는 집합에 관한 정의를 내리고 벤다이그램과 조건제시법을 통해 합집합과 차집합, 공집합 등을 나타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드모르간의 법칙, 집합의 원소 개수를 구하는 방법, 집합의 연산문제 등,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2장 명제에 관한 사건’에서는 명제의 참· 거짓 판별법과 명제의 부정을 알아보고, 삼단 논법을 공부해 봅니다. ‘제3장 논리에 관한 사건’에서는 대우를 통한 명제의 참· 거짓 판별법을 알아보고 논리와 표를 이용하여 범인과 오류를 찾아내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제4장 기타·논리에 관한 사건’에서는 이중 부정과 비둘기집의 논리에 관해 학습하게 됩니다. 명제와 대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밴다이어그램과 원소 나열법을 이용하여 집합을 아우르자! 네 명 중에 최소한 세 명은 있어야 열 수 있는 금고는 어떻게 만들까? / 성적표를 잃어버린 동수는 성적을 증명할 수 있을까? / ‘아이들은 야단맞지 않으면 공부를 안 한다’의 올바른 대우 명제는? / 원더우먼즈 5명이 서로 다르게 활동할 수 있는 멤버 구성법은 몇 가지일까?- 그럼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하, OX 문제 말씀이군요. OX 문제 등 객관식 문제의 경우는 운으로 답을 맞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4지 선다형에서 답이 한 개인 경우 아무 거나 선택해 그것이 답이 될 확률은 1/4입니다. 그러니까 4문제 중 한 문제는 맞힐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OX 문제는 운으로 맞히기가 더욱 쉽습니다. - 1권 본문 200쪽 중에서 - 그렇습니다. 보통 지상 3층을 +3, 지하 3층을 -3으로 나타내는데 사실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정수의 세계에서 3과 -3 사이의 거리는 분명히 6입니다. 하지만 건물 층수를 나타날 때는 0층이 없기 때문에 3층과 지하 3층 사이의 층수는 6층이 아니라 5층이 되는 거지요. 그러므로 이번 사건은 관리인이 한 층 더 올려서 주차장 사용료를 책정했기 때문에 셈스 씨가 거부한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정수의 예를 찾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0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온도계는 0도를 표시하는 눈금이 있으므로 영상 3도와 영하 3도 사이에 6도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3과 -3 사이의 거리에 대응되지요. 하지만 건물의 층수처럼 0층이 없는 경우를 정수로 대응시킬 때는 한 층의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관리인은 이 점을 고려해서 주차비를 계산한 후, 다시 셈스 씨에게 청구하기 바랍니다. - 2권 본문 142~143쪽 중에서
어떤 양형 이유
김영사 / 박주영 (지은이)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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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박주영 (지은이)
“세상이 평온할수록 법정은 최소한 그만큼 참혹해진다” 판사가 써 내려간 법정 뒷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법원은 세상의 원망과 고통, 절망과 눈물, 죽음과 절규가 모이는 곳이다. 판사는 법정에 선 모든 이의 책망과 옹호를 감당하며 판결문을 써 내려간다. 피도 눈물도, 형용사와 부사도 존재하기 힘든 판결문에는 사건 당사자들의 울분과 고함을 담아낼 자리가 없다. 건조하고 딱딱한 판결문이라는 형식에 미처 담지 못한 수많은 사람의 눈빛과 사연은 저자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저자는 법정에서 마주친 이들과 폐쇄된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을 “풀어놓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어떤 양형 이유?는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법정의 내면에 관한 이야기다.프롤로그 1장 나는 개가 아니다 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타인의 몸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타인뿐이다 산 고래, 죽은 고래 참고판례 없음 삶이 있는 저녁 나는 개가 아니다 2장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장화 신은 고양이를 위한 변명 본투비 블루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우리 자기 습설 얼어버린 어깨 3장 부탁받은 정의 회전문 집사 법대 아래에서 무지외반증 부탁받은 정의 법은 사랑처럼 에필로그“세상이 평온할수록 법정은 최소한 그만큼 참혹해진다” 판사가 써 내려간 법정 뒷면의 이야기 김영란, 남궁인, 정서경, 김동조 추천 법원은 세상의 원망과 고통, 절망과 눈물, 죽음과 상실이 모이는 곳이다. 판사는 법정에 선 모든 이의 책망과 옹호를 받아내며 판결문을 써 내려간다. 피도 눈물도, 형용사와 부사도 존재하기 힘든 판결문에는 당사자들의 울분과 고함을 담아낼 자리가 없다. 이 책을 쓴 저자 박주영은 현재 울산지방법원 형사합의부에서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7년간 변호사 생활을 한 후 경력법관제도로 판사가 된 그는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판결문을 썼다. 건조하고 비정한 판결문이라는 형식에 미처 담지 못한 수많은 사람의 눈빛과 사연은 저자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저자는 법정에서 마주친 이들과 법정에서 느꼈던 감정을 “풀어놓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어떤 양형 이유?는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법정의 내면에 관한 이야기다. 인간이 아닌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사람들 판결문에서 소실된 구체적 인간과 고통을 복원하다 형사 판결문 말미에는 ‘양형 이유’라는 란이 있다. 공소사실에 대한 법적 설시를 모두 마친 후 이런 형을 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는 것이다. 원래 판결문은 법적으로 의미 있는 사실만을 추출해 일정한 법률효과를 부여할 뿐 모든 감상은 배제하는 글이지만, 그나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판사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형사 판결문에 있는 ‘양형 이유’ 부분이다. 저자는 피고인에게 특별히 전할 말이 있거나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싶을 때 양형 이유를 공들여 썼다. 이 책에는 저자가 형사재판을 하며 만났던 사건들, 해당 사건의 실제 판결문에 있던 양형 이유 일부뿐만 아니라 판결문으로는 표현할 수 없어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당사자들의 아픔과 판사의 번민이 담겨 있다. 저자는 가정폭력 사건, 산업재해 사건, 성추행사건, 성전환자 강간 및 부부강간 사건, 사람들의 편견으로 사회적 약자가 피고인이 된 사건 등을 통해 ‘왜 소수자를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한편, 법의 한계와 사회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다. 밀려드는 사건, 무수한 희구와 간청 책망과 옹호 사이에서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하는 판사의 눈물 테드에서 강연을 했던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형사2부 빅토리아 프랫 판사는 “판사가 된다는 건 중간광고 시간도 없고, 시즌 종영도 없는 비극 리얼리티쇼를 예약석에 앉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한국 법원도 마찬가지다. 법원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있다. 아프고 슬프지 않은 사연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도다. 저자에게 재판은 “대책 없이 흐르는 눈물을 참아야 하는 고행의 연속”(164쪽)이다. 지방법원 판사는 1년에 약 700건 정도의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2017년 기준). 사건은 밀려오지만 선택이 어렵다고 마냥 미룰 수도 없다. 사건 당사자들은 최대한 빨리 답을 받아야 한다. 희구와 간청이 넘쳐나는 법정에서 저자는 시간이 없어 당사자들의 말을 자르고, 잘려진 말의 무게에 짓눌린다. 법적인 해석을 내려야 하는 사람으로서 모두가 만족할 결론을 주지 못한다는 것에 죄책감도 느낀다. 당사자들의 사연과 법원에서의 삶을 읽다 보면 판사로서 짊어진 무게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법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법이 취해야 할 정의는 무엇인가 지난 몇 년간 사법농단은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법관 블랙리스트로 판사들을 탄압했고, 정권과 재판거래를 했다. 법원의 신뢰도는 걷잡을 수 없이 하락했고, 판사들은 이유 있는 돌을 맞았다. 사람들은 판사들이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는지, 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깊게 의심하고 있다. 자신을 “변두리 시골판사”라고 칭하는 저자 또한 이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며 죄책감을 느낀다. 저자는 법원이 시련을 극복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한민국 법관이 같은 생각으로 단일대오를 취해야 한다는 것은 불온하고 끔찍한 환상”(234쪽)이라는 법원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에 더해 저자는 법과 법원이 추구해야 할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정의란 극한의 고통에 빠진 소수자의 편이자 수고로움을 불편하게 여기지 않으며 눈앞의 대의에 연연하지 않고 유려한 언변으로 치장되지 않더라도 발광한다. 법해석의 신축성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게로만 늘어난다. 저자에게 법은 이런 정의를 실현해야 하는 곳이자 반드시 인간을 향한 사랑에만 부역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나 차라리 법을 정의할 수 없다면 자랑스럽게 법은 마치 사랑 같다고 말하리라”라는 W. H. 오든의 시 을 인용하며 글을 맺는다. 이 책에 따르면 정의와 법에 “마지막까지 필요한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274쪽) 자연히 판결문을 넘쳐버린 사랑과 회한 그리고 이토록 유효한 절망 저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양형 이유를 적는 날은 언제나 비감(悲感)하다”며 다음과 같은 양형 이유를 적었다.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학대하고,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폭력으로 누군가에게 고통만을 안겨주고 있다면, 그곳에는 더 이상 가정이라 불리며 보호받을 사적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_ 가정폭력 사건 양형 이유 중에서 법대로 판단해야 하는 판사는 그 법이 악법이더라도 지켜야만 한다. 저자는 산업재해 사건을 처리할 때마다 “고래는 빠져나가고 피라미만 걸리는 이상한”(93쪽) 산업안전보건법 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벌금을 매기려 했다. ‘저녁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 시대 대한민국에서, ‘삶이 있는 저녁’을 걱정하는 노동자와 그 가족이 다수 존재한다는 현실은 서글프기 그지없다. (중략) 빈부나 사회적 지위, 근로조건의 차이가 현저한 여명(餘命)의 격차로 이어지는 사회는 암울하다. 개별 피고인들 전부에게 예외 없이 금고형과 징역형을 선택해 무겁게 처벌하는 이유는, 생명은 계량할 수 없는 고귀한 것임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자 함에 있다. _ 산업재해 사건 양형 이유 중에서 저자는 주로 형사재판을 했지만, 소년법원 판사로 일하기도 했다. 그때 저자가 만났던 아이들의 6~7할은 집안환경과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었고, 그중에는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 10년 조금 넘게 사는 동안 보호자가 여섯 번 바뀐 아이, 앵벌이를 하며 살았던 아이, 무허가 판잣집에 살던 아이, 쓰레기더미에 살다 주민들의 신고로 구조된 아이 등이 있었다. 저자는 어른들의 악행을 기억하기 위해 당시 썼던 메모를 버리지 않았다. 한 아이가 망가지는 데도 온 집안과 마을이 필요하다. 이 아이들이 모두 엄벌을 받아야 한다면, 아이들을 유기하고, 방치하고, 학대하고, 눈길조차 주지 않은 부모와 가족, 그 아이들 중 누군가와는 같은 마을 사람들인 우리도 함께 엄벌을 받아야 한다. _ 149~150쪽 기록이 아닌 사람을 마주했던 저자는 사회와 상황에 깊게 절망하지만, 그 절망은 결코 무용하지 않다. ?어떤 양형 이유?는 깊은 절망이 어떻게 유효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거듭 강조하지만, 우리 사회의 가정폭력에 대한 불개입 풍조는 극복되어야 한다. 가정은 사적 영역이므로 공권력 개입은 가급적 자제되어야 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명제는, 그 가정이 가정으로서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만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학대하고,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폭력으로 누군가에게 고통만을 안겨주고 있다면, 그곳에는 더 이상 가정이라 불리며 보호받을 사적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재판을 하다 보면, 법률의 존재나 의미를 잘 몰랐다는 주장을 많이 접한다. 실제로 많은 법규정은 전문가가 보아도 이해하기 어렵고 모호하다. 세법같이 지나치게 자주 바뀌는 법도 있다. 그러나 성범죄사건에서 수범자(受範者)에게 부과된 정언명령이나 금지규정에 대한 이해와 해석은 그리 복잡한 기술이 아니다. 간단하고 단순하다. 다른 사람의 몸을 허락 없이 만지지 말라. 폭력이나 협박, 이와 동일시할 수 있는 힘을 사용해 간음하지 말라. 무엇이 어려운가. 피고인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 고래를 포획하고 유통?판매하는 것이 비난 가능성 높은 범죄라는 점을 거듭 환기하고자 함은, 도도새를 비롯해 인간의 탐욕으로 멸종되어 사라져 간 수많은 비잠주복(飛潛走伏), 그 숨탄것들처럼, 고래를 더 이상 아이들의 그림책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존재로 남겨둘 수 없기 때문이다. 죽은 고래고기 몇 점을 앞에 두고 자연을 노래할 시인은 어디에도 없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3
사회평론 / 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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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 미니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그린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6가지 주요 영문법, 문장 형식,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수동태, 현재완료, If 가정법을 다루고 있다.1. 누가 도대체 빛나야? -사람이나 사물의 생김새와 성질을 나타내는 말, 형용사 2. 쿠루의 형용사 마법을 풀어 줘! - 문장에서 형용사의 위치 3. Not의 열쇠로 거꾸로 마법을 풀어라! -‘~이 아니다’라고 하는 문장, 부정문 4. 애직, 애드버브로 태어나다 - 동작이나 사물의 성질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말, 부사 5. 애드버브, 대지의 힘을 발산하다 - 부사의 형태와 문장에서 부사의 위치 울랄라 여왕의 미션 - 형용사를 찾아라 - 형용사의 위치를 밝혀라 - not의 비밀을 풀어라 - 부사로 설명해라 - 부사를 만들어라- 200만 독자가 선택한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가 미니로 찾아왔다!!!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280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놀라운 베스트셀러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가 미니로 찾아왔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 20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기농 과자 한 봉지 가격에 불과한 3,900원에 선보인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아이의 요구에 흔들리고 계시던 학부모님들은 주목! 구매하고 싶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망설이던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초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로 해결하자! 영어를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넘어야 할 부담스럽고 어려운 고비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는 이러한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학자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만든 만큼,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는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학부모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1. 문법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 책은 문법에 대한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순을 설명할 때도 기존 문법책처럼 ‘3형식 문장은 주어+동사+목적어이다.’ 이렇게 낯선 언어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어를 우리말 어순으로 말했을 때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다’는 문법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2.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배우는 즐거움 기존의 문법책은 너무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우리말과 다르거나 우리말에는 없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놓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순을 잘 몰라 단어는 혀끝에서 맴도는데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든가, 관사를 생략하고 말하는 고질적인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문법을 선정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반복해서 다룬다. 주인공들이 문법 실수로 함정에 빠지고 또 깨닫고 극복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에 동화된 아이들은 자신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다. 김형근(돈암초, 10) “자꾸 실수를 하는 건이(주인공)의 모습이 영어 공부를 처음 할 때 제 모습 같아요.” 3.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만화 스토리 자체다. 주인공들이 리버스 마왕으로부터 그램우즈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 문법의 특성을 가진 그램펫과 대결을 펼쳐나가며 문법을 하나씩 익혀가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렘펫을 물리치고 매직 아이템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강은주(학부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A bird fly.고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를 A bird flies.라고 고쳐 부르는 겁니다. 질문만 하던 인티 그램펫(의문사)에게 피오가 Who are you?라고 묻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에게나 Who are you?라고 묻는 통에 아이를 말려야 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아이는 영문법이 재미있대요.” 이 책의 더 큰 의의는 기본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이 책을 펴내며처음 만화로 영문법 책을 내겠다고 하니 주변 분들이 모두 이상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아니 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대학 교재도 아니고 코흘리개 애들이나 보는 만화책을 쓰겠다고 하니 의아해 하신 거지요. 물론 만화책이라면 우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딱딱한 훈장님의 문법 강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신 바도 있겠지요.제가 만화 영문법 책을 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들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앵무새처럼 외워서 말하고 따라 읽을 뿐 영어를 전혀 재미있어 하지 않는 겁니다. 영어도 우리말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할 수는 없을까 생각했지요. 아이에게 한국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처럼 영어도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같은 언어라는 점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결코 공부하고 점수를 따야 하는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영어를 제대로 알려면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우리와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말과 말의 순서가 다르고,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반드시 가리고, 말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사용한다는 점은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차이들이 모여 문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점에 나와 있는 문법책들을 보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한결같이 어려운 한자 용어에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으로 가득합니다. 화려한 그림에 판형만 커졌을 뿐 성인용 문법책의 축소판입니다.어떤 분들은 어릴 때는 영문법을 몰라도 된다고 하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테이프를 들려주고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면 저절로 문법은 익힐 수 있다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문법이 문장에 나타나는 반복적인 구조,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규칙이라고 할 때 어느 정도 영어의 기초 과정을 거친 어린이들에게 그 규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면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배울 때 훨씬 학습 효과가 클 수 있습니다.이 책을 쓰다 보니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영문법을 알려 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왜 시중에 어려운 책들이 넘쳐 나는지 이해도 되었습니다. 영문법을 어렵게만 배워 온 어른들로서는 그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겠더군요. 그래서 언어학자인 제가 아니면 꼭 필요한 이 일을 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는 나름의 사명감까지 느꼈습니다.는 출판사 분들과 만화가 선생님들의 노고가 합쳐져 탄생하였습니다. 건,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문법 학습뿐만이 아니라 어드벤처 이야기로도 흥미진진합니다.책을 쓰면서 우리 아이는 물론이고 여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 주었더니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더군요. 그러면서 저절로 명사의 수나 be동사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우리말에 없는 관사의 개념도 정확히 이해하고 주어에 따라 동사를 변화시켜 문장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공부라고 여기지 않고 놀이처럼 따라 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이제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영어를 배울 때처럼 활용하지도 못할 영어를 배워서는 안 됩니다. 영어 문법 역시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 주어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시작한 공부는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영어 공부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지은이 장영준(/ '머리말' 중에서)
황 반장 똥 반장 연애 반장
문학동네어린이 / 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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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송언 지음, 윤정주 그림
초승달문고 시리즈 28권. , 의 작가 송언의 창작동화이다. 작가의 경험과 관록이 포착한 이 이야기는, 황 반장을 중심으로 틈만 나면 싸우고 저지레하는 사고뭉치들과 심판을 보고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쁜 선생님의 모습을 익살맞게 풀었다. 작가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독자들을 휘어잡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한 일상의 스케치가 아닌, 아이들이 실제로 느끼는 아픔과 기쁨, 실망과 성취, 기대와 사랑을 다채롭고도 알뜰히 짚어낸 성장의 그림이다. 황동민은 2학년 3반의 멋진 반장이다. 피자 몇 조각에 넘어가 반장 잘못 뽑았다고 투덜대는 아이들도 있지만, 선생님도 아이들도 나를 황 반장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잇달아 사건이 터지고 별명이 두 개나 더 생겼다. 그냥 똥을 꾹 참았을 뿐인데, 어쩌다 구예슬을 꽉 안았을 뿐인데, 일이 엉뚱하게 꼬여 버린 것인데….황 반장, 파이팅! 황 반장, 똥 반장 황 반장, 결혼했어? 황 반장, 기다려! 황 반장, 연애 반장 지은이의 말툭하면 똥 싸고, 걸핏하면 싸우고, 공부 시간에 연애편지 쓰고 선생님, 반장이 뭐 이래요? 나는 2학년 3반의 멋진 반장이다. 피자 몇 조각에 넘어가 반장 잘못 뽑았다고 투덜대는 아이들도 있지만, 선생님도 아이들도 나를 황 반장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잇달아 사건이 터지고 별명이 두 개나 더 생겼다. 나더러 똥 반장, 연애 반장이란다. 나는 그냥 똥을 꾹 참았을 뿐인데, 어쩌다 구예슬을 꽉 안았을 뿐인데, 일이 엉뚱하게 꼬여 버린 거다. “여러분, 저 황동민을 반장으로 뽑아 주십시오. 귀중한 한 표를 저에게 주시면 실내화 바닥이 닳아 없어지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세 개나 되는 별명 부자 황동민. 꼭 정해진 변기에 앉아야만 똥이 나오는 습관이 있고, 선생님이 가져온 백만 원짜리 왕상탕을 혼자서만 백만 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코뿔소 같은 절개도 있으며, 일 년 넘게 한 아이를 향해 간직해 온 순정도 있다. 다만 아직 아무도 몰라줄 뿐. 황동민은 반장 선거를 앞두고 엄마 아빠가 머리를 맞대고 짜낸 ‘반장 되기 작전’ 아래 맹훈련을 마친다. 그리고 반장 선거를 치르는 결전의 날, 고린 실내화를 냅다 교실 천장에 집어던지는 활약과 피자 몇 조각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 반장이 된다. 그렇지만 툭하면 싸우고 짓궂은 장난을 하는 통에 반장 잘못 뽑았다는 원성이 드높다. 그래도 황 반장은 신경 쓰지 않는다. 구예슬만 자기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일 학년 때 첫눈에 반해 버린 구예슬만큼 예쁜 아이는 2학년 4반에도, 3학년 4반에도, 아니 지구상 어디에도 없으니까. 그런데 황 반장 일생일대의 대형사건이 빵 터진다! 황금빛으로 반짝이던, 듣기만 해도 어깨가 으쓱거리던 황 반장이란 이름 대신 똥 반장이라는 얄궂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 기가 막힌 사건이! “너 똥 잘 참아?” “이씨, 말시키지 마. 똥 나온단 말이야.” “똥 참는 건 무척 힘든 일인데…….” 친구를 괴롭힌 죄로 선생님한테 엎드려뻗쳐 벌을 받은 황 반장. 명색이 반장인데 칭찬을 듣기는커녕 꾸중만 듣는 게 속상하다. 타는 속을 식히려고 들이켠 우유가 잘못되었는지 황 반장은 살살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꾸륵꾸르륵 배 속이 요동친다. 수업이 한창인데도 엉겁결에 선생님한테 휴지를 낚아채다시피 하여 화장실로 튀어가지만 늘 앉아 누던 변기에는 벌써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질펀하다. 웩, 코를 틀어막으며 엉덩이를 싸쥐고 돌아온 황 반장. 그런 황 반장을 누구보다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똥 참는 일이라며 함께 걱정해 주는 친구 오광명. 그렇게 일은 두 친구의 우정을 확인하며 일단락되는 듯하였으나…… 그날 오후,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한적한 교실에는 알 수 없는 기운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으니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똥! 대체 어찌된 일일까? “황 반장, 혹시 예슬이 좋아하니?” “왜요? 제가 예슬이 좋아하면 안 돼요? 학교에서 똥 싸는 것보다 예슬이를 좋아하는 게 훨씬 좋은 거잖아요!” 화장실 바닥에 누군가 먼저 실례를 해놨기 때문인데, 때마침 아주머니가 화장실 청소를 하는 바람에 똥을 못 누었을 뿐인데, 죽을힘으로 똥을 꾹 참은 것뿐인데, 그로 인해 터진 경이로운 사건으로 똥 반장이라고 불리는 때가 더 많은 황 반장. 하지만 선비 같은 자존심을 품은 황 반장은 똥 반장이란 별명을 없애 달라고 애걸복걸하지는 않았다. 구예슬만 괜찮다면, 그까짓 별명쯤 참아낼 수 있었다. 구예슬만 괜찮다면! 하지만 구예슬은 황 반장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침만 떨고, 아이들의 눈총 속에 쪽지며 사탕이며 불타는 구애를 펼치던 황반장은 체육 시간에 얼떨결에 친 사고로 구예슬을 울리는 일생일대 위기를 맞고 만다. 똥 사건보다 더 얄궂고 학교를 뒤흔들어 버린 사고! 벌건 대낮에 이러면 곤란하다고, 결혼도 안 했으면서 이러는 건 반칙이라고 야단치는 털보 선생님과, 애들이 다 봤다며 쭈그려 우는 구예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황망한 황 반장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사정이 있어 웃통을 벗었을 뿐인데, 결혼한 사람들끼리만 해야 하는 건 줄은 몰랐는데…… 순정의 사나이 황 반장의 마음은 지켜질 수 있을까? 구예슬은 영영 황 반장의 진심을 몰라주는 것일까? 소풍날은 다가오고 황 반장은 구예슬의 마음을 확인할 회심의 선물을 준비하는데! 바지에 똥을 누고도 당당한 일당백 맹랑한 장난꾸러기의 탄생 깜찍한 이 작은 악동은 이제껏 동화에서 보아온 수많은 개구쟁이들을 너끈히 넘어섰다. 수업 시간에 딱지치기하는 일은 다반사, 꼭 그 변기 아니면 똥이 안 나온다며 급기야 일을 치고, 웃통 벗고 여자 친구를 껴안는 황당한 사고도 일으킨다. 아이다운 아이의 모습을 가장 잘 잡아서 그려내는 작가 송언은 황 반장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학교에서 바지에 똥을 누고도 이렇게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캐릭터는 어디에도 없을 테니까. 2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한 교실에서 놀고 공부하며 보물 같은 아이들의 동심을 동화라는 그릇 안에 담아온 작가. 작가의 경험과 관록이 포착한 이 반짝이는 이야기는, 황 반장을 중심으로 틈만 나면 싸우고 저지레하는 사고뭉치들과 심판을 보고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쁜 선생님의 모습을 익살맞게 풀었다. 작가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독자들을 휘어잡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순한 일상의 스케치가 아닌, 아이들이 실제로 느끼는 아픔과 기쁨, 실망과 성취, 기대와 사랑을 다채롭고도 알뜰히 짚어낸 성장의 그림이다. 더불어 초강력 웃음펀치도. 혹 황 반장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황 반장에게서 그 해법을 살짝 엿들어 봐도 좋을 것 같다.
터널
논장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 2018.11.30
14,000원 ⟶ 12,600원(10% off)

논장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원서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 더욱 커진 판형으로 시원하게 몰입도를 높이고 그간의 발전된 그래픽 기술로 그림의 선명도를 보완했다. 그림책 필독서 목록에 빠지지 않는 고전답게 여러 전문가들의 해석이 꾸준히 이어진 작품이니만큼 번역도 다시 한 번 다듬었다. 꾸밈없고 간결한 문장,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이야기 구성, 남매의 극적인 화해와 혼란의 해소, , , 등 옛이야기의 원형과 연결되는 다양한 상징까지. 은 짧은 이야기 안에 스토리텔링의 재미 요소를 두루 갖춘 명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초현실주의와 극사실주의라는 현대적인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을 주로 쓰는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히 들춰보는 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묘사도 소홀히 하지 않은 섬세한 그림 속에 갖가지 그림들을 숨겨 놓고 펼쳐 보인다. 를 떠올리게 하는 동생의 빨간 코트와 그림 액자, 오빠의 늑대 가면, 과 연결되는 동생의 책 속 삽화와 침대 옆 과자 집, 동생의 ‘동화(fairy tale)’책 속 삽화… 기이하게 가지를 뻗은 나무에 그려진 곰, 늑대, 멧돼지, 얼굴 등이 마치 숨은그림찾기처럼 곳곳에 배치되어, 여러 고전과 이 작품이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깊게 풍긴다. 작가의 의도가 다분한 시각 예술 요소들을 찾으며 발견하는 즐거움이 이 책을 더 특별하게 느끼게 한다.이름만으로 책을 선택하는 거장 ‘앤서니 브라운’의 손꼽히는 클래식! 티격태격하던 오누이가 서로를 안아 주는 특별한 관계로 성장하는 이야기. 너무나 다른 성격의 남매가 지나가는 이상하고 기이한 터널, 나와는 정반대의 타인과, 내 안의 모순과 화해하는 시간! 극적인 구성, 불가사의한 분위기, 자연스럽고 화려한 그림이 매혹적인 판타지 그림책. ★★★ 원서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 ★★★ 오빠와 여동생은 비슷한 데가 하나도 없었어요. 얼굴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다투었지요. 그런데 터널 속으로 들어간 뒤 모든 것이 바뀌었답니다. 옛날옛날에, 오빠와 여동생이 살았어요. 둘은 모든 게 딴판이었죠. 동생은 방에 틀어박히기를 좋아하고, 오빠는 밖에 나가서 뛰어놀기를 좋아했어요. 동생이 밤에 잠을 못 자고 깨어 있으면, 오빠가 살금살금 들어와 놀래켰답니다. 둘은 자주 티격태격 싸웠어요. 날마다 말이에요. 보다 못한 엄마가 화를 냈어요. “같이 나가서 사이좋게 놀다 와!” 남매는 쓰레기장으로 갔어요. 오빠는 투덜거리고 동생은 무서워했죠. 그러다, 터널을 발견했어요. 동생은 말렸지만 오빠는 기어코 터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빠가 나오지 않자, 동생도 터널로 들어가요. 터널은 축축하고, 미끈거리고, 으스스했어요! ■ 서로 너무나 달라서 멀어져 버린 관계가 어떻게 다시 연결될 수 있는지 통찰하게 해 주는 불가사의한 터널 속으로! 앤서니브라운의 《터널》이 출간 30주년을 맞아 개정되었습니다. 더욱 커진 판형으로 시원하게 몰입도를 높이고 그간의 발전된 그래픽 기술로 그림의 선명도를 보완했습니다. 그림책 필독서 목록에 빠지지 않는 고전답게 여러 전문가들의 해석이 꾸준히 이어진 작품이니만큼 번역도 다시 한 번 다듬었습니다. 꾸밈없고 간결한 문장,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이야기 구성, 남매의 극적인 화해와 혼란의 해소, , , 등 옛이야기의 원형과 연결되는 다양한 상징! 《터널》은 짧은 이야기 안에 스토리텔링의 재미 요소를 두루 갖춘 명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습니다. 초현실주의와 극사실주의라는 현대적인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을 주로 쓰는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히 들춰보는 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묘사도 소홀히 하지 않은 섬세한 그림 속에 갖가지 그림들을 숨겨 놓고 펼쳐 보입니다. 를 떠올리게 하는 동생의 빨간 코트와 그림 액자, 오빠의 늑대 가면, 과 연결되는 동생의 책 속 삽화와 침대 옆 과자 집, 동생의 ‘동화(fairy tale)’책 속 삽화…… 기이하게 가지를 뻗은 나무에 그려진 곰, 늑대, 멧돼지, 얼굴 등이 마치 숨은그림찾기처럼 곳곳에 배치되어, 여러 고전과 이 작품이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인상을 깊게 풍깁니다. 작가의 의도가 다분한 시각 예술 요소들을 찾으며 발견하는 즐거움이 이 책을 더 특별하게 느끼게 합니다. “《터널》은 내면에 존재하는 다른 속성들의 조화에 관한 책입니다. 오누이에 관한 이야기이자, 한 존재의 양면성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결국 그 둘은 균형을 이루면서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_앤서니 브라운 내성적인 동생과 장난기 많고 활기찬 오빠. 정반대인 두 사람은 엄마의 야단에 도시의 누추한 쓰레기장으로 가고, 그곳에서 도시와는 정반대의 야생의 공간, 숲속으로 이어지는 터널을 만납니다. 소심한 동생은 용기를 내고, 외향적인 오빠는 도리어 겁에 질려 버린 숲속. 남매가 끌어안는 모습은 우리가 너무도 다른 타인과 어떻게 화해하고 나아갈 수 있을지 곰곰 생각하게 합니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오빠를 위해 터널로 뛰어든 동생, 뒤돌아 동생을 꼭 안아 준 오빠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다가가는 ‘용기’와 이해하는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지요. 《터널》은 본문뿐만 아니라 앞뒤 면지까지도 주제가 숨어 있는, 잘 짜인 그림책입니다. 고풍스러운 벽지로 장식된 실내와 벽돌담이 있는 야외, 서로 다른 속성의 공간이 한 화면에 양분된 구도는 동생과 오빠의 성격을 상징합니다. 앞면지에는 동생이 늘 가지고 다니는 동화책이 실내에 놓여 있지만,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는 동화책이 벽돌담 아래 오빠의 축구공과 같이 놓여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갈등의 경계를 넘어 화해와 화합을 이루었음을 위트 있게 그려 냈지요. 특히, 동생과 오빠가 마주보는 마지막 장면은 마치 한 사람이 거울에 비춰져 앞모습과 뒷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는 듯한 구도로 짜였습니다. 바로 우리 내면에 있는 각자의 모순된 성향들, 빛과 어두움 같은 서로 다른 면면들을 상징하는 부분이지요. 작가는 우리 안의 ‘동생’과 ‘오빠’가 서로를 보듬으며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터널을 무사히 지나오길! 이 책은 ‘터널’ 앞에 선 모든 이에게 로즈의 미소처럼 따뜻한 응원을 보내 줍니다.
현명한 엄마는 수학 동화로 아이의 두뇌를 키운다
웅진주니어 / 김용운 지음 / 2003.12.01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독서교육김용운 지음
한국의 대표적인 수학교육 전문가인 김용운 박사가 수십 년 동안 연구해 온 유아?어린이 수학 교육을 ‘수학 동화 교육법’이라는 형식에 담아 한 권으로 정리해냈다. 이 책은 부모님이 수학과 두뇌발달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강의하듯이 설명한 후, 명작 동화 속의 수학 이야기와 한국에서 창작된 수학 동화를 인용하여 가정에서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직접 수학 동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독자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삽화와 수학 동화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하는 동화 그림은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듯이 이용할 수 있어 교육서와 동화책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1부 유아 수학, 왜 필요할까? 1부에서 저자는 ‘사고의 틀을 만들기 위한 수학 교육’(p27)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최신 뇌과학에서 밝힌 유아기 두뇌 발달의 단계와 두뇌 자극의 중요성, IQ 테스트의 한계를 지적한다. 또한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의 다양한 재능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사고력의 틀을 만드는 조기 수학 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2부 수학으로 키워주는 내 아이 EQ, PQ 2부에서는 부모님이 만들어주는 환경의 중요성과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과거의 영재 교육의 사례를 통해 검토했다. 부모님이 아이의 호기심이 가득한 질문과 기발한 표현들을 존중하면서 받아들이고 반응해주는지, 혹시 부모님부터 수학을 어렵다고 생각하고 골치 아파하는 것은 아닌지를 물으며 저자는 부모님의 의식이 먼저 바뀔 것을 다양한 사례와 교육 이론을 동원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아이의 지능 발달과 함께 인성 발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IQ200이 넘던 천재어린이들이 ‘사회적 능력’의 실패로 오히려 평범하지도 못 한 인생을 보내게 되는 사례를 통해 지능 발달 교육과 함께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더불어 강조한다. 3부 창의력을 길러주는 수학 동화 교육법 3부는 , , 등 명작 동화 속의 수학 개념을 살펴보고, 국내에서 창작된 다양한 수학 동화를 이용해 그 속에 담겨진 수학적 개념이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실제 수학 교육에 관한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3부에서는 유아 수학을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규칙의 7개 영역으로 체계화시켜 부모님이 수학 동화를 아이에게 정확한 이해와 교육의 목적을 숙지한 상태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내 창작 수학 동화(출처 전집)에서 다양한 수학 동화를 마치 낱권의 동화책을 직접 읽듯이 정리하고 풍부한 그림을 곁들여 직접 아이에게 활용할 수도 있다.1. 수학 공부는 유아 두뇌의 도시 계획 - 최신 뇌과학과 발달 심리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두뇌 개발의 방향을 제시 저자는 이 책에서 최근 뇌과학과 심리학의 성과에 근거해 유아기 두뇌 발달은 ‘도시 계획’과 같으며, 따라서 처음에 어떻게 ‘설계’를 하느냐가 사고력, 창의력 등 평생 동안의 두뇌의 능력을 결정짓는다고 이야기한다. 두뇌 발달은 3세 이전에 약 60% 이상이 결정되며 7-8세에 그 발달이 멈춘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아이가 얼마나 다양한 지적, 문화적 환경에 노출되는지가 중요하다. 부모님들이 이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환경 조성이며, 의지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적절한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의 ‘두뇌 설계’에 수학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놀이를 통해 세상을 알아 나가고 지식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 중에 수학은 그 학문적 특성상 사물의 구별, 크기를 재는 측도, 공간감, 논리적 관계 등 아이의 두뇌 발달의 단계와 직접적으로 닿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학적 사고의 발달은 논리력, 추리력, 상상력을 추동하며 부모님과 주위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의 두뇌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명한 부모님이라면 두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3-7세 시기에 이런 수학의 특성을 이용해 자녀의 두뇌 활동의 터를 닦는다. 2. 동화로 만나는 신나는 수학 - 영역별?단계별로 유아 수학을 체계화시킨 재미있는 수학 동화 많은 부모님들은 수학의 원리와 필요성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 채 유아기의 수학 교육을 학교 공부의 사전 학습 과정으로 여기고 단순 계산과 수 이름을 외우게 하며 지식적인 면만 강조해 수학을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만든다. 아이들의 두뇌는 흥미로운 지적 자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야 잘 발달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와 교구(장난감)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학 동화 교육법은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는 동화의 체계와 재미를 이용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수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하지만 수학 동화는 단순히 수학에 동화의 외피만을 빌려온 ‘당의정(糖衣錠)’은 아니다. 이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수학동화는 유아기의 신체적?지적 발달 단계를 고려하고 동시에 수학을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규칙’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체계화된 것이다. 또한 유아기에 익혀야 할 수학 개념을 동화에 맞게 적절한 어휘로 만들어 아이들이 학습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3. 부모님의 고충을 이해한 친절한 수학 교육 안내서 -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교육 전문가 김용운 교수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책 많은 부모님이 수학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시중에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어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 부모님이 아이의 수학 교육을 혼자 힘으로 체계적으로 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 김용운 교수는 수많은 현장 강의의 경험과 독자들과의 교류, 부모님이 자주 하는 질문 등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이 책 한 권을 통해 집에서도 수학교육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특히 부모님들이 수학을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각 수학 동화가 어떤 수학적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주는 3부의 내용은 분류, 측도, 수, 연산 등의 영역별 구성과 그 개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현장강의처럼 담겨있어 수학동화를 집에서 가르치려 하는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4. 다양한 그림이 심어주는 풍부한 수학 이미지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을 좋아한다. 또 그림을 통해 익힌 이미지는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이 책은 부모님을 대상으로 수학 동화 교육법과 두뇌 발달을 설명해주는 교육서이지만 각 동화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동화의 줄거리와 함께 구성해 놓아 직접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동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비록 그림책처럼 전면적으로 그림을 보여줄 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동화의 줄거리를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동화의 내용과 그림을 즐길 수 있어 수학동화 모음집의 역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