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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호롱의 소녀감성 종이인형
시대인 / 애플호롱 지음 / 2017.07.10
12,000
시대인
취미,실용
애플호롱 지음
기존에 판매하던 종이인형을 짜깁기하지 않은, 소품 하나까지도 신경 써서 그려낸 어디에도 없는 종이인형들이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동화 속의 소녀들, 상상만 했었던 판타지 속의 소녀들, 기억에 남는 고전 명화 속의 아름다운 주인공들, 일상 속의 귀여운 친구들을 소녀감성이 가득한 25가지 종이인형으로 담았다. 다양한 그림체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스타일의 종이인형을 한 번에 만날 수도 있다. 어른들을 위한 종이인형이지만, 동화와 일상 속 인형들도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 놀기에 손색이 없으며, 예쁜 색을 담아내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두꺼운 고급 용지를 사용했고, 한 장씩 쉽게 뜯어낼 수 있는 제본으로 만들었다. 또한 오려낸 종이인형을 보관할 수 있는 상자 2종의 도안을 수록했다. 작은 소품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예쁘게 보관할 수 있다. 종이인형의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도 2종 수록되어 있다.동 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백조의 호수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백설공주 ┃ 소공녀 ┃ 빨간머리 앤 ┃ 미녀와 야수 ┃ 호두까기 인형 판타지 천사 ┃ 악마 ┃ 마녀 ┃ 요정 ┃ 뱀파이어 영 화 마릴린 먼로 ┃ 로미오와 줄리엣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레옹과 마틸다 ┃ 오드리 헵번 일 상 샐리의 데이트룩 ┃ 사라의 가을코디 ┃ 다혜의 데일리룩 ┃ 아람이의 하루 ┃ 라라의 옷장 ┃ 소진이의 캠퍼스룩 ┃ 현아의 스위트룩 보관상자 2종 배경그림 2종“소녀감성이 가득한 추억의 종이인형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팍팍한 생활에 잠시 잊고 지냈던 소녀감성, 어른들을 위한 종이인형을 통해 새롭게 떠올려보세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동화 속의 소녀들, 상상만 했었던 판타지 속의 소녀들, 기억에 남는 고전 명화 속의 아름다운 주인공들, 일상 속의 귀여운 친구들을 소녀감성이 가득한 25가지 종이인형으로 담았어요. 다양한 그림체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스타일의 종이인형을 한 번에 만날 수도 있답니다. 이제 추억의 소녀들을 만나러 함께 떠나볼까요? 하나, 정성을 담아 한 장, 한 장 새롭게 그렸어요. 기존에 판매하던 종이인형을 짜깁기하지 않았어요. 소품 하나까지도 신경 써서 그려낸 어디에도 없는 종이인형들이에요. 둘, 여러 가지 스타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손그림이기 때문에 배경 색마다 그림체가 모두 달라요. 여러 가지 스타일이 한 권에 있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어요. 셋, 누구나 함께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어른들을 위한 종이인형이지만, 동화와 일상 속 인형들도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 놀기에 손색이 없어요. 넷, 좋은 품질로 제작했어요. 예쁜 색을 담아내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두꺼운 고급 용지를 사용했고, 한 장씩 쉽게 뜯어낼 수 있는 제본으로 만들었어요. 다섯, 보관상자과 배경그림을 수록했어요. 오려낸 종이인형을 보관할 수 있는 상자 2종의 도안을 수록했어요. 예쁘게 오리고 풀칠하면 상자가 뚝딱! 작은 소품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예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종이인형의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도 2종이나 수록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살림어린이 / 조이스 시드먼 글, 패밀라 자가렌스키 그림, 이상희 옮김 / 2011.04.25
10,000
살림어린이
창작동화
조이스 시드먼 글, 패밀라 자가렌스키 그림, 이상희 옮김
2010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2010년 화이트 레이번즈 목록 선정 도서. 특별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시인과 화가가 계절의 색깔에 매료되어 경쾌한 리듬의 시에 자연의 빛깔을 재현한 그림을 더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우리가 자연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느낀 감정들을 색깔로 비유하고 그것을 노래하듯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시로 표현하여 신선함을 준다. 하나의 색깔이 계절별로 어떻게 다른 느낌을 주는지, 어디에서 각각의 색깔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보다 다양한 색의 세계를 보여 준다. 이는 봄은 노랑색, 여름은 파랑색, 가을은 갈색, 겨울은 하얀색과 같은 천편일률적인 색의 이미지를 아이들에게 주입하지 않고, 스스로 색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느끼고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2010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 2010년 화이트 레이번즈 목록 선정 도서 2010년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유아 그림책 선정 2009년 시빌 어워드 시 부문 후보 선정 “사계절, 눈부신 색깔 이야기!” 자연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감각을 색깔에 담아 노래하는 특별한 그림책을 만나요! 세계가 감탄한 새로운 형식의 사계절 그림책! 시인과 화가의 특별한 감성으로 탄생시킨 색깔과 감각의 새로운 만남! 연둣빛 새로운 생명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봄, 지글지글 타오르는 태양과 짙은 초록 잎이 쑥쑥 자라는 여름, 주렁주렁 풍성한 먹을거리가 빨갛게 익어 가는 가을, 하얀 눈이 폴폴 소리 없이 대지를 뒤덮는 겨울까지 사계절은 제각각 저마다의 개성 뽐내며 아름다운 색깔을 품고 있다. 특별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시인과 화가가 계절의 색깔에 매료되어 경쾌한 리듬의 시에 자연의 빛깔을 재현한 그림을 더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그림책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단순히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자연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느낀 감정들을 색깔로 비유하고 그것을 노래하듯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시로 표현하여 신선함을 준다. 다양한 감각들이 색깔이 되고, 색깔을 소리로 읽을 수 있는 이 형식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그림책 상인 칼데콧 아너 상 수상의 영예까지 얻었다.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는 심사 당시 그림책 삽화 자체의 예술적 측면과 더불어 이야기와 주제를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뮌헨국제청소년도서관의 언어별 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 신간 도서들 중 뛰어난 도서들을 선정는 화이트 레이번즈 목록에도 선정되어 뛰어남을 인정받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다양한 얼굴을 가진 색의 세계를 경험하는 순간 피어나는 우리 아이의 예술적 감성!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미적 감각이 자라는 특별한 색깔 그림책!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빛과 색이 가득하다. 조금만 주위깊게 자연을 바라본다면 회색빛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깔로 가득한 색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사계절이라는 경이로운 선물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뜰 수 있게 우리 아이들의 미적 감각을 자극한다. 특히 하나의 색깔이 계절별로 어떻게 다른 느낌을 주는지, 어디에서 각각의 색깔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보다 다양한 색의 세계를 보여 준다. 이는 봄은 노랑색, 여름은 파랑색, 가을은 갈색, 겨울은 하얀색과 같은 천편일률적인 색의 이미지를 아이들에게 주입하지 않고, 스스로 색에 대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느끼고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한다. 과거 인상주의 화가들이 자연 속의 무한한 색의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며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 미술 작품을 탄생시킨 것은 색을 창의적으로 바라보고 자연을 주의 깊게 관찰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의 이미지들은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풍성하게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채로 가득한 자연이라는 거대한 미술 작품을 만나러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정히 말을 거는 시인과 함께 생생히 살아 있는 자연의 빛깔이 가득 담긴 그림을 보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마음껏 감상하고, 느껴 보자. 지금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를 펼치면, 우리 아이를 환상의 예술 세계로 안내하는 다양한 색깔들이 기다리고 있다. 색깔들과 함께 그림책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나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색깔들을 스스로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자유의 길
낮은산 / 줄리어스 레스터 (지은이), 로드 브라운 (그림), 김중철 (옮긴이) /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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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그림책
줄리어스 레스터 (지은이), 로드 브라운 (그림), 김중철 (옮긴이)
첫 페이지. 파란 바다를 항해하는 커다란 배. 바다엔 흑인들의 시체가 떠다닌다. 글은 이렇게 말한다. "병든 사람과 죽은 사람은 헌신짝처럼 바다에 내던져졌다." 다음 페이지. 차곡차곡 곡식자루처럼 쌓여있는 흑인들. 발은 쇠사슬로 묶여 있다. 사람을 실은 배라기보다는 팔 물건을 보관한 창고처럼 보인다. 노예로 팔려간 흑인들은 자유를 얻기 위해 도망친다. 그러다 잡혀온 노예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채찍으로 맞고 더러는 주인에 의해 살해된다. 흑인들은 "하느님은 왜 우리를 구하시지 않나?"고 절규한다. 그래도 노예를 물건으로 취급하던 대다수의 사람들 속에서도 소수의 의인들은 흑인들에게 자유를 주기위해 노력한다. 미국의 노예제도 아래서 크게 고통받은 흑인들의 처절한 삶을 담아낸 그림책. 담담한 글과는 대조적으로 지극히 사실적인 그림은 보는 사람에게 큰 충격을 던져준다. 당시 살던 곳에서 강제로 끌려와 노예로 살아야 했던 흑인들의 고통이 그대로 느껴진다. 노예제를 통해 인간 본성에 내재한 악과 인권, 자유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존 벤이 들려주는 벤 다이어그램 이야기
자음과모음 / 전병기 지음 /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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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전병기 지음
<존 벤이 들려주는 벤 다이어그램 이야기>는 존 벤이 수학 선생님이 되어 직접 학생들에게 벤 다이어그램의 원리와 활용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벤 다이어그램은 현대 수학의 여러 분야들 중 집합론, 확률론, 통계학, 논리학 등의 분야에 널리 쓰이고 있는 도식이다. 이 책은 벤 다이어그램의 작도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며, 벤 다이어그램의 확장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학생들은 벤 다이어그램을 이용하여 집합의 연산 규칙과 연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쉽게 증명해봄으로써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작도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 다이어그램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수학에 대한 미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독립된 수학 영역의 한 분야로서 벤 다이어그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존 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_ 교실에서 만나는 벤 다이어그램. 두 번째 수업 _ 벤 다이어그램과 친해져 봅시다. 세 번째 수업 _ 벤 다이어그램의 유래를 알아봅시다. 네 번째 수업 _ 벤 다이어그램의 쓰임새를 알아봅시다. 다섯 번째 수업 _벤 다이어그램의 작도 원리를 알아봅시다. 여섯 번째 수업 _ 벤 다이어그램에는 여러 가지가 있답니다. 일곱 번째 수업 _ 벤 다이어그램의 일반적인 작도법을 배워 봅시다.명제와 논리를 마술처럼 그린 존 벤이 알려주는 아름다운 벤 다이어그램의 신비! 왜 라이프니츠, 오일러도 아닌 존 벤의 벤 다이어그램일까? 집합론, 확률론, 논리학, 통계학으로 이어지는 벤 다이어그램의 미학美學의 세계! 더 이상 교과서에만 머무르기 싫다! 새로운 영역 확장에 도전하는‘벤 다이어그램’이야기 <존 벤이 들려주는 벤 다이어그램 이야기>는 존 벤이 수학 선생님이 되어 직접 학생들에게 벤 다이어그램의 원리와 활용에 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벤 다이어그램은 현대 수학의 여러 분야들 중에서 집합론, 확률론, 통계학, 논리학 등의 분야에 널리 쓰이고 있는 도식이다. 이 책은 벤 다이어그램의 작도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며, 벤 다이어그램의 확장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학생들은 벤 다이어그램을 이용하여 집합의 연산 규칙과 연산 과정을 직관적으로 쉽게 증명해봄으로써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작도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 다이어그램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수학에 대한 미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독립된 수학 영역의 한 분야로서 벤 다이어그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 주는‘벤 다이어그램’이야기! 오늘날 곤빌 앤드 카이우스 칼리지에서는 다이닝 룸의 유리창에 벤다이어그램 문양을 새겨 넣은 스테인드글라스를 끼워 넣었으며, 헐 대학(Hull University)에서는 1928년 저의 이름을 딴 건물을 신축하여 존 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존 벤은 최근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세 명의 수학자’를 뽑는 영국 BBC 방송의 조사에서 아이작 뉴턴, 레온하르트 오일러에 이어 세 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라이프니츠, 오일러 등의 대학자들도 다이어그램을 사용했지만 오늘날 여러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이어그램은 거의 존 벤의 벤 다이어그램이다. 왜 라이프니츠, 오일러도 아닌 존 벤의 벤 다이어그램일까? 벤 다이어그램은 수학 시간에 집합 단원을 공부하면서 맨 처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용어인 동시에 집합 단원의 문제 풀이에 아주 많이 쓰이고 있다. 또한 활용 방법이 간단하여 벤 다이어그램의 수학적 엄밀성에 대한 별다른 생각 없이 몇 개의 원을 그리는 것만으로 이를 활용하는 데 아무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사용할 수 있다. 벤 다이어그램은 어쩌면 지금까지 순수 수학의 변방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나름대로 수학적 영역을 넓혀 가면서 심오한 이론으로 발전해 온 것이 아니라 집합론, 확률론, 통계학 등의 분야에 그동안 보조적으로 사용되어 왔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 논리회로의 설계 등에 대한 활용 및 자체적인 영역의 확장을 통해 현대 수학의 새로운 개념과의 접점이 확인되고 있고, 순수 수학 분야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쓰임새 증가 등으로 그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벤 다이어그램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학교 수학과 연계된 내용을 포함하여 벤 다이어그램의 수학적 필요충분조건에 대한 자세한 이론적 바탕을 제공함으로써 벤 다이어그램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 이야기를 읽으면서 여러분들이 직접 벤 다이어그램을 작도해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흥미 유발과 창의적인 사고 능력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성 및 장점 - 초ㆍ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벤 다이어그램의 증명과 활용에 대하여 수학사적 에피소드를 적절히 곁들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 벤 다이어그램을 통하여 수학적 진실이 갖는 절대성이나 수학적 증명 과정이 수학에서 하는 역할과 그 명쾌성 등을 알게 해 줌으로써 수학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 일반인들에게도 다시금 벤 다이어그램이 지니고 있는 수학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수학에서 정리의 발견과 증명 과정, 그 과정에 담겨 있는 수학적 의미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수학의 핵심부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수업 정리: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아찔한 세계사박물관 2) 엉뚱하고 아름다운 패션의 역사
푸른숲주니어 / 리처드 플랫 글, 이승숙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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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리처드 플랫 글, 이승숙
생생하게, 쇼킹하게 오늘의 역사를 만난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읽어 나갈 수 있는 역사 상식책으로 옥스퍼드에서 출간되었습니다. Would You Believe란 이름으로 출간된 이 시리즈는 ‘엽기’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사의 몸집을 줄이고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믿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 나섭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피를 뽑아 음식 재료로 쓰고(1권, 28쪽) 가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 내장이 꼬일 정도로 허리를 조이기도 하고(2권, 32쪽), 전염병을 쫓기 위해 쓰러져 죽을 때까지 춤을 추는(3권, 25쪽)…… 지금 우리 눈에는 황당하고 무모하게만 보이는 인간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음식, 패션, 의학, 놀이 등 각 테마별로 인류의 생활이 어떻게 진화하고 바뀌어 왔는지 그 흐름을 짚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 우리 일상을 만들어 온 것들의 파격적인 역사를 훑으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1권 음식의 역사에서는 로마 시대의 사치스런 음식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12~13쪽), 개나 고양이를 먹는 아시아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짚어 주기도 하고(20~21쪽), 음식을 금기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기도 하며(24~25쪽), 2권 패션의 역사에서는 모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26~27쪽),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뼈아픈 노력들(28~29쪽), 독이 되는 화장품(48~49쪽)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분별한 유행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창조적이고 당당한 유행의 선도자가 될 것인가를 묻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내가 입는 옷, 내가 먹는 음식, 나아가 내가 사는 오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줍니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시리즈는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고, 무모하거나 똑똑하며, 미련하거나 놀라운 위대한 인류를를 소개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다른 옥스퍼드 책들이 그러하듯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풍부한 볼거리들은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아름다움도 변한다? / 어떻게 입었을까/ 금지된 패션 / 털 뽑기도 유행? / 유행의 희생자 / 이렇게 뽐낼 수 있나요? / 미스 벌집 / 머리 위에 쌓은 탑 / 동물을 걸치다 / 만들어지는 몸매 / 불편한 아름다움 / 말벌 같은 허리 / 작아야 아름답다 / 피부 위에 그린 그림 / 발은 괴로워 / 때론 위험한 성형 / 뚫어 주세요! / 전부 다 내 이! / 남자도 화장을? / 독을 넣은 약 / 무엇이 이상한가요? / 더 알아보기 / 용어 풀이역사가 묻는다!“너의 오늘은 안녕하니?” _ 생각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질문하는 역사서! 우리는 올해 초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문제로 심한 몸살을 앓았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이 그 역사의 현장에 촛불을 들고 나타났을 때, 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은 갈등과 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이데올로기나 거대 담론이 아닌, 내가 먹고, 입고, 자는 현실 앞에서만큼은 냉정한 정치적 주체였고, 그러한 우리 속에 아이들이 서 있는 걸 보았다. 그리고 넘치는 정보 속에 여과 없이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 입장을 세울 수 있게 하는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세상을 이해하고 깨닫는 데 있어 역사처럼 좋은 창은 없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고 위협하는 환경문제, 자원문제, 혹은 먹거리문제 등이 어느 날 불시에 생겨난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 우리 일상을 만들어 온 것들의 파격적인 역사를 훑으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한다. 1권 음식의 역사에서는 로마 시대의 사치스런 음식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12~13쪽), 개나 고양이를 먹는 아시아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짚어 주기도 하고(20~21쪽), 음식을 금기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기도 하며(24~25쪽), 2권 패션의 역사에서는 모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26~27쪽),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뼈아픈 노력들(28~29쪽), 독이 되는 화장품(48~49쪽)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분별한 유행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창조적이고 당당한 유행의 선도자가 될 것인가를 묻기도 한다. 이 시리즈는 박물관에 물러앉은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불러내어 줄을 세우고,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그것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둘러보게 한다. 그리고 내가 입는 옷, 내가 먹는 음식, 나아가 내가 사는 오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줄 것이다. 아직도 세계사 하면 A부터 Z까지 통사적 맥락에서 모두 알려주어야 한다는 경직된 입장을 지닌 출판시장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쉽고 만만한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시리즈의 특징 ▶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아찔한 세계사! 이 책에서 우리는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고, 무모하거나 똑똑하며, 미련하거나 놀라운 위대한 인류를 만난다. 살아 있는 것은 못 먹는 것이 없으며, 빼빼 마른 유행을 좇기 위해 기생충도 서슴없이 먹고,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우리 눈에는 황당하고 생뚱맞기만 한 인간의 모습에서 현대 문명과 과학의 발전 뒤에 숨은 인간들의 무모하고도 용기 있는 도전까지…… 믿을 수 없는 인간의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지금 우리 눈에는 놀랍고 당혹스러운 그 역사가 곧 이 자리에 우릴 있게 한 역사임을 새삼 깨닫게 한다. ▶ 문화적 다양성을 인지시켜 주는 열린 세계사!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인류 역사의 다채로움과 더불어 ‘나에게는 평범하기만 일상이 미래의 후손 혹은 다른 지역에 사는 이에게는 파격적인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선진이나 미개라는 잣대 없이 공정한 시각으로 세계 여러 민족의 독특하고 별난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을 심어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 세계사! 이 책은 다른 옥스퍼드 책들이 그러하듯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자랑한다. 특히, 파격적인 사진과 해학이 있는 카툰, 구석구석 읽는 재미가 있는 디자인 등 풍부한 볼거리로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만만하게 읽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었다.
말괄량이 파리 윙윙이의 일기
한언출판사 / 도린 크로닌 지음, 해리 블리스 그림, 신선해 옮김 / 2008.08.30
9,400원 ⟶
8,460원
(10% off)
한언출판사
자연,과학
도린 크로닌 지음, 해리 블리스 그림, 신선해 옮김
세상에는 모든 종류의 영웅이 필요해요! 〈앗! 신기한 벌레 친구들〉시리즈 제3권 《말괄량이 파리 윙윙이의 일기》. 뉴욕 타임스 아동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 책은, 작은 파리를 의인화시켜 파리의 생태를 재미있게 살펴보도록 해줍니다. 특히 ‘일기’ 형식을 활용하여, 파리 윙윙이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냅니다. 아이들은 조그맣지만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는 꿈을 가진 윙윙이를 통해, 꿈을 이루는 일이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세상에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작은 파리도 지구를 구성하는 소중한 생명체이며, 함께 지구를 가꿔 나가는 중요한 존재라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파리의 하루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생태 지식을 배운다! 《말괄량이 파리 윙윙이의 일기》는 기존의 딱딱한 지식 그림책과 달리, 기발하고 참신한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친근함과 호기심, 재미를 함께 느끼게 해 줍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이자,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아동 작가 도린 크로닌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파리의 하루를 일기 형식으로 경쾌하게 그려내며, 그 속에 과학적인 지식을 맛깔 나게 버무려 냈습니다. 또, 〈뉴요커〉 지의 수석 아티스트인 해리 블리스의 재기 넘치는 그림은 전작인 《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 《꼬마 거미 툴라의 일기》를 뛰어넘어 한층 발전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적인 요소가 풍부하며,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묘사되어, 어린이 독자의 시선을 읽는 내내 사로잡습니다. 지구를 구성하는 작은 생물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 파리 윙윙이에게는 큰 꿈이 있습니다. 바로 지구를 지키는 슈퍼 영웅이 되고 싶다는 꿈입니다. 하지만 윙윙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멋진’ 슈퍼 영웅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사람들이 토한 걸 먹는 파리가 자기밖에 없으면 어쩌나 걱정하고, 개똥도 좋아하는 걸요. 거기다 머리는 깨알보다도 작습니다. 그렇지만 윙윙이는 거꾸로 매달리는 데는 선수인데다, 동시에 모든 방향을 다 볼 수도 있습니다. 2초에 날개를 200번이나 파닥일 수도 있고요. 과연 작은 파리 윙윙이는 슈퍼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지구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아마 지구는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 지구는 모든 생물이 함께 살아나가는 공간이고, 작은 파리도 지구를 구성하는 아주 소중한 생명체라고요. 꼭 힘이 세거나 덩치가 어마어마하지 않아도,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우리는 모두 지구를 함께 가꿔 나가는 슈퍼 영웅이 될 수 있답니다. 지금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지구를 함께 지켜 나가고 있는지 말이에요.
잔소리 없는 날
보물창고 /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배정희 옮김, 원유미 그림 / 2015.11.30
13,800원 ⟶
12,420원
(10% off)
보물창고
명작,문학
안네마리 노르덴 지음, 배정희 옮김, 원유미 그림
상상놀이터 1권. 1년 중 단 하루, ‘잔소리 없는 날’을 만들어 하루를 보내는 가족의 이야기는 짧은 분량으로 어린아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지만 초등 전 학년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깊이를 지녔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은 다음에는 어떤 일을 내 마음대로 벌여 볼까 고민하는 못 말리는 주인공 푸셀의 행동만이 아니다. 푸셀이 폭탄 같은 발언들을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독자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인 한마음으로 푸셀의 부모님의 반응을 기다린다. ‘과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까?’ 이번에야말로 크게 혼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한편, ‘이 일은 절대 안 돼.’ 하면서 오히려 부모가 반대하고 나서 주기를 기대하게 되기도 한다.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은 이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솜씨 좋게 엮어 냄으로써 아이들과 부모 양쪽 모두의 솔직한 마음을 치우치지 않게 표현하는 데 성공한다. 이 책은 교육서가 아니다. 절대 ‘잔소리’에 관해 어떻게 하라고 권하거나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소재를 강한 주제 의식 대신 재미와 유머에 버무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잔소리 동화’이다. 그러나 평범한 듯 비범한 이 동화는 어제와 같은 일상을 다르게 보도록 부모와 아이 모두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졌다. 안네마리 노르덴의 '잔소리 없는 날'이 또 다른 '잔소리 동화'의 대표작인 '마법의 설탕 두 조각'(미하엘 엔데)과 쌍벽을 이루며 흔들림 없는 베스트 &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유이다. 또한 이 책이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10년만에 원유미 화가의 새 그림을 만나 새 옷으로 갈아입고 개정판으로 거듭 나오게 된 이유이다. 일요일 저녁 월요일 오전 월요일 오후 월요일 저녁 작품 해설 잔소리 설문 ▶ 20만 이상의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동화 『잔소리 없는 날』개정판 출간!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무엇입니까?” 세계 그 어디를 향해 질문해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얼굴만큼이나 각양각색의 대답이 나올 것이다. ‘잔소리’에 대해서라면 다양성 뿐만 아니라 그 ‘양’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다. 세상 부모들의 잔소리를 모두 적어 내려가면 그 종이는 지구 두 바퀴를 돌고도 남지 않을까. 부모들에게도 ‘잔소리’는 고민의 대상이다. 아이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잔소리를 해야 하는가 또는 해도 되는가는 큰 난제(難題)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 각종 육아 서적과 아동 심리에 대한 강연을 찾는다. 그러나 적절한 때와 적당량의 잔소리에 대해 통달한다고 해도 부모 입장으로선 잔소리를 ‘참는’ 것이 쉽지 않다. 우리 아이가 늘 걱정될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다. 아이가 직접 겪고 잘못된 것을 깨닫게 해야 진정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견과 이는 위험한 방임(放任)이라는 의견의 대립에 관해 그 누구도 섣불리 결론 내릴 수 없을 것이다. 더 먼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가 싶다가도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을 무시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변화하기를 바라며 기다리는 일에는 모든 불안감을 누르고 감내하는 초인적인 인내가 필요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동화 『잔소리 없는 날』은 이 초인적인 인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주 평범한 듯 보이는 가정이 있다. 평범한 아이와 평범한 부모님, 그러나 이들이 만들어 낸 약 이틀간의 이야기는 아주 특별하다. 지난 10여 년간 20만 이상의 국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화 『잔소리 없는 날』은 그 제목만큼이나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년 중 단 하루, ‘잔소리 없는 날’을 만들어 하루를 보내는 가족의 이야기는 짧은 분량으로 어린아이들이 읽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지만 초등 전 학년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깊이를 지녔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은 다음에는 어떤 일을 내 마음대로 벌여 볼까 고민하는 못 말리는 주인공 푸셀의 행동만이 아니다. 푸셀이 폭탄 같은 발언들을 한마디씩 던질 때마다 독자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인 한마음으로 푸셀의 부모님의 반응을 기다린다. ‘과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까?’ 이번에야말로 크게 혼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한편, ‘이 일은 절대 안 돼.’ 하면서 오히려 부모가 반대하고 나서 주기를 기대하게 되기도 한다. 작가 안네마리 노르덴은 이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솜씨 좋게 엮어 냄으로써 아이들과 부모 양쪽 모두의 솔직한 마음을 치우치지 않게 표현하는 데 성공한다. 이 책은 교육서가 아니다. 절대 ‘잔소리’에 관해 어떻게 하라고 권하거나 해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소재를 강한 주제 의식 대신 재미와 유머에 버무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잔소리 동화’이다. 그러나 평범한 듯 비범한 이 동화는 어제와 같은 일상을 다르게 보도록 부모와 아이 모두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졌다. 안네마리 노르덴의 『잔소리 없는 날』이 또 다른 '잔소리 동화'의 대표작인 『마법의 설탕 두 조각』(미하엘 엔데)과 쌍벽을 이루며 흔들림 없는 베스트 &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유이다. 또한 이 책이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10년만에 원유미 화가의 새 그림을 만나 새 옷으로 갈아입고 개정판으로 거듭 나오게 된 이유이다. ▶ 세상 모든 아이들이 꿈꾸던 ‘잔소리 없는 날’의 등장! - “엄마 아빠는 잔소리가 너무 심하세요! 이제 저는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일요일 저녁, 푸셀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마음속으로나마 한 번씩, 아니 실상은 백 번쯤은 외쳐 보았을 이 말을 드디어 소리 내어 말하고 만다. “단 하루만이라도 제 맘대로 하게 내버려 두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간섭 없이요!” 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어린 혁명가는 마침내 ‘잔소리 없는 날’이라는 기발한 보상을 얻어 낸다. 그리하여 딱 하루, 푸셀은 잔소리가 사라진 세상을 맞이한다. 아이들만 사는 세상에 천국이 있다면 아침 풍경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월요일 아침을 맞이한 푸셀은 아주 사소한 듯하지만 평소에는 이루기 쉽지 않은 바람들을 하나하나 실천한다. 세수와 양치를 건너뛰고 식탁에 앉아 자두잼을 숟갈로 일곱 번이나 퍼먹는 것, 좋아하는 버터 빵만 쏙쏙 골라 잔뜩 먹는 것과 같은 일 말이다. 여기서 그친다면 개구쟁이 푸셀이 아니다. 오디오를 사겠다며 학교를 빼먹고, 갑작스레 파티를 열겠다며 엄마에게 근사한 상차림을 부탁한다. 이제야 한숨 돌릴 만하니 저녁엔 공원에 나가 캠핑을 하겠단다. 그러나 이 모든 꿈만 같은 계획들은, 어쩌면 당연하게도 전혀 순탄치 못한 길을 걷는다. 신바람 나는 해방감과 어쩔 줄 모르는 불안감을 오가는 푸셀은 결국 크고 작은 말썽들에 휘말리게 된다. 이 특별한 동화의 반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셀의 부모님이 ‘말 안 듣더니 그것 봐라.’나 ‘앞으로는 반항하지 마라.’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아이를 부모님은 잠자코 지켜봐 준다. 이 ‘지켜보기’의 가장 큰 의미는 아이와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데 있다. 아직 철모르는 아이라며 함부로 대하지 않고, 아이도 나름대로 느끼고 생각하며 행동한다는 것을 알아주고 존중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부모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쌓아 가고, 스스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해 노력할 줄 아는 건강한 자아를 가진 아이로 성장한다. 그래서 동화 『잔소리 없는 날』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 동화로 손꼽힌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어 봐도 좋을 것이다. 부디 이 책을 읽기 전에 ‘우리 아이도 잔소리 없는 날을 만들자고 하면 어쩌지’라는 걱정만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잔소리 없는 날』은 부모에게 ‘잔소리하지 말라’고 하는 동화도, 아이에게 ‘부모님 말 잘 들어야 한다’고 훈계하는 동화도 아니다. ‘잔소리 없는 날’의 효과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대한 판단 또한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 둔다. 따뜻하고 평범한 가족이 벌이는 유쾌한 소동극은 웃음 가득한 재미와 함께 부모와 아이 각자에게 생각할 거리들을 풍부하게 안기며 여운을 남긴다. “쳇, 하지만 단 하루만이라도 간섭받지 않고 지낼 수 없을까요?”“그러니까 네 말은 ‘잔소리 없는 날’ 그런 거 말이냐?”아빠가 묻자 푸셀이 머리를 끄덕였다.“단 하루만이라도 제 맘대로 하게 내버려 두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간섭 없이요!”“이런, 맙소사!” “내가 오늘 우리 집에 ‘잔소리 없는 날’을 정했어. 오늘 하루 종일 엄마 아빠 간섭 없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구!”“대단한데! 근데 너 벌써 해 봤어?”“그럼! 세수도 안 하고 양치질도…….”
버텨내는 용기
엑스오북스(xobooks) / 기시미 이치로 글, 박재현 옮김 /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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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북스(xobooks)
소설,일반
기시미 이치로 글, 박재현 옮김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아들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내 인생 애프터서비스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의 이론적 토대와 임상적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종잡을 수 없는 내 마음, 바꿔버리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껄끄럽기만 한 대인관계를 내 의지대로 가꿔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프로이트나 융과 달리 보편적 인간보다는 개개인 각자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이론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병약한 신체 조건, 만만찮은 가족 관계, 세계대전 참전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아들러의 개인적 삶, 전후 세대인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경험, 수십 년 동안의 상담을 통해 축적한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 소재로 꺼내와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것이 인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인간의 심리가 작동하는 근본적인 법칙을 파고든다. 나 자신도 잘 모르는 ‘나’의 내면세계를 파악하는 법, 내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꿔갈 때 고려해야 할 것들, 타자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설정하는 법, 인생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 등을 따라가다 보면 막막한 인생 과제와 꼬여있는 대인관계를 버텨낼 수 있는 용기와 노하우를 얻게 된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복한 삶’에 다가가기 위해 타자와 세상을 대하는 방법을 집요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인생의 모든 문제와 연결돼 있는 타자(타인, 가족, 세상)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말 - 어떻게 살 것인가 ....5 상식을 의심한 심리학자 아들러 우리 모두 같을 수는 없다 당신 탓이 아니라고? 내 인생은 내가 정한다 제1장 인간 욕구의 근원을 찾아서 ....17 열등감 뛰어넘기 신체가 정신을 지배할 수는 없다 공격욕구는 왜 생길까 애정욕구의 실체 프로이트를 흔들어라 심리학은 개인에서 출발한다 제2장 인생의 목적을 먼저 생각하라 ....29 우리는 사는 세상은 똑같지 않다 모든 선택은 내 의지였다 인생에서 무엇이 선인가 모든 행위에는 목적이 있다 인과법칙에 속지 않기 내가 나를 속이는 이유 내게 최고의 선은 무엇일까 감정은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있다 열등감 뒤에 숨어있는 목적 제3장 나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51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인가? 내 삶에 의미부여하기 라이프스타일에서 볼 수 있는 미래 내 인생을 바꾸는 출발점 내 성격은 내 선택이다 라이프스타일을 결정하는 요소 아들러를 만든 친자관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틀렸다 거부할 수 없는 문화적 환경 나도 내 삶을 바꿀 수 있을까 그래도 라이프스타일은 바꿀 수 있다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선택을 좌우하는 단 한 가지 인생의 과제 속으로 제4장 집착에서 벗어난다는 것 ....85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공동체감각이란 무엇인가 선과 악은 단정할 수 없다 타자에 대한 관심 집착을 버려야 하는 이유 현실 극복을 위한 이상주의 공격욕구를 멈추게 하는 명령 닿을 수 없는 이상 제5장 인간은 누구나 우월성을 추구한다 ....107 우월 콤플렉스와 열등 콤플렉스 자클린 뒤 프레에게서 드라마 의 명대사를 통쾌하게 해부한 심리학! “버티는 게 이기는 것이다!” 의 저자가 제안하는 인생을 꿋꿋하게 살아가는 용기 베스트셀러 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아들러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내 인생 애프터서비스 심리학’. 의 이론적 토대와 임상적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종잡을 수 없는 내 마음, 바꿔버리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껄끄럽기만 한 대인관계를 내 의지대로 가꿔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프로이트나 융과 달리 보편적 인간보다는 개개인 각자의 상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이론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병약한 신체 조건, 만만찮은 가족 관계, 세계대전 참전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한 아들러의 개인적 삶, 전후 세대인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경험, 수십 년 동안의 상담을 통해 축적한 심리적 문제를 이야기 소재로 꺼내와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것이 인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인간의 심리가 작동하는 근본적인 법칙을 파고든다. 나 자신도 잘 모르는 ‘나’의 내면세계를 파악하는 법, 내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꿔갈 때 고려해야 할 것들, 타자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설정하는 법, 인생을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 등을 따라가다 보면 막막한 인생 과제와 꼬여있는 대인관계 등을 버텨낼 수 있는 용기와 노하우를 얻게 된다. 드라마 의 명대사가 왜 심금을 울리는지 그 심리학적 근거를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복한 삶’에 다가가기 위해 타자와 세상을 대하는 방법을 집요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인생의 모든 문제와 연결돼 있는 타자(타인, 가족, 세상)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생 자체가 달라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첫 글쓰기
아이세움 / 이재승.국혜영 글, 윤혜영 그림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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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논술,철학
이재승.국혜영 글, 윤혜영 그림
글쓰기의 첫 단추인 문장 만들기부터 문장 이어 쓰기, 문장 다양하게 표현하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한 문장 쓰기, 두 문장 쓰기, 실전 문장 쓰기로 차근차근 문장의 수를 늘려 가서 체계적으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다양한 쓰기 활동을 통해 문장력을 강화하고 생생하고 분명하게 생각을 전개하는 표현력을 기른다. 경험한 일 쓰기, 대상에 대해 쓰기, 주장과 이유 쓰기 등 초등 교과에서 배우는 다양한 글쓰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글쓰기 단원 1 한 문장 쓰기 1단원 문장 만들기 2단원 문장 자세하게 쓰기 3단원 문장 다양하게 표현하기 글쓰기 단원 2 두 문장 쓰기 1단원 문장과 문장 이어 쓰기 2단원 이유와 결과가 드러나게 문장 이어 쓰기 글쓰기 단원 3 실전 글쓰기 1단원 경험한 일 쓰기 2단원 대상에 대해 쓰기 3단원 주장과 이유 쓰기 4단원 이야기 쓰기 초등 첫 글쓰기 예시 답안● 기획 의도 재미있는 생각은 가득한데 어떻게 글로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내 생각을 분명하고 생생하게 쓸 줄 알아야 진짜 첫 글쓰기 100점이죠! 로 한 문장부터 차근차근 글쓰기의 기초를 다져 보세요! ● 특징 1. 첫 글쓰기에 꼭 필요한 기초 지식 글쓰기의 첫 단추인 문장 만들기부터 문장 이어 쓰기, 문장 다양하게 표현하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2. 한 문장 쓰기부터 실전 글쓰기까지 한 문장 쓰기, 두 문장 쓰기, 실전 문장 쓰기로 차근차근 문장의 수를 늘려 가서 체계적으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3. 문장력과 표현력을 동시 강화 다양한 쓰기 활동을 통해 문장력을 강화하고 생생하고 분명하게 생각을 전개하는 표현력을 기릅니다. 4. 초등 교과 글쓰기 주제까지 완전 정복 경험한 일 쓰기, 대상에 대해 쓰기, 주장과 이유 쓰기 등 초등 교과에서 배우는 다양한 글쓰기를 직접 경험해 봅니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 1
사회평론 / 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 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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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외국어,한자
장영준 지음, 어필 프로젝트 구성.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 미니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그린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6가지 주요 영문법, 문장 형식,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수동태, 현재완료, If 가정법을 다루고 있다.건 ㆍ 빛나 ㆍ 피오, 그램우즈로! 1. 마법의 힘을 얻다 - 영어, 말의 순서 2. 나운의 기습공격 -모든 것의 이름, 명사 3. 원정대, 반격을 펼치다 - 명사의 수 4. 마법봉, 마력을 발휘하다 - 명사의 모자, 관사 5. 퍼프나운의 미궁 속으로 - 사람 이름을 대신하는 말, 인칭대명사 * 울랄라 여왕의 미션 - 영어의 어순을 잡아라 - 명사를 찾아라 - 명사의 수를 밝혀라 - 관사 모자를 씌워라 - 인칭대명사를 연결하라- 200만 독자가 선택한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가 미니로 찾아왔다!!!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280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놀라운 베스트셀러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가 미니로 찾아왔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는 A4 반 정도의 크기로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가벼워서 부담없이 휴대해 즐길 수 있다. 영문법 미니와 함께 학교에서 집에서, 학원에서 언제 어디서나 200만 독자들이 즐겼던 그램그램 영문법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가격! 20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기농 과자 한 봉지 가격에 불과한 3,900원에 선보인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의 학습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아이의 요구에 흔들리고 계시던 학부모님들은 주목! 구매하고 싶지만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 망설이던 학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 초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 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미니>로 해결하자! 영어를 정확하게 쓰고 말하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초ㆍ중등 학생들에게 넘어야 할 부담스럽고 어려운 고비로 여겨지고 있는 것도 사실.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는 이러한 영어 문법을 자연스럽게 만화로 풀어내고 있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언어학자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들을 위해 만든 만큼,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는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학부모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는 세 가지 즐거움 1. 문법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 책은 문법에 대한 학습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순을 설명할 때도 기존 문법책처럼 ‘3형식 문장은 주어+동사+목적어이다.’ 이렇게 낯선 언어로 접근하기보다는 영어를 우리말 어순으로 말했을 때 벌어지는 코믹한 사건들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영어와 우리말은 어순이 다르다’는 문법 원리를 체득하게 한다. 2.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배우는 즐거움 기존의 문법책은 너무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 우리말과 다르거나 우리말에는 없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놓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순을 잘 몰라 단어는 혀끝에서 맴도는데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든가, 관사를 생략하고 말하는 고질적인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문법을 선정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반복해서 다룬다. 주인공들이 문법 실수로 함정에 빠지고 또 깨닫고 극복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보여줌으로써 주인공에 동화된 아이들은 자신이 했던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된다. 김형근(돈암초, 10) “자꾸 실수를 하는 건이(주인공)의 모습이 영어 공부를 처음 할 때 제 모습 같아요.” 3.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즐거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만화 스토리 자체다. 주인공들이 리버스 마왕으로부터 그램우즈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 문법의 특성을 가진 그램펫과 대결을 펼쳐나가며 문법을 하나씩 익혀가는 모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아이들은 주인공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함께 안타까워하고 그렘펫을 물리치고 매직 아이템을 하나씩 얻을 때마다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강은주(학부모)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A bird fly.고 무심코 따라 부르던 노래를 A bird flies.라고 고쳐 부르는 겁니다. 질문만 하던 인티 그램펫(의문사)에게 피오가 Who are you?라고 묻는 장면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무에게나 Who are you?라고 묻는 통에 아이를 말려야 할 지경이에요. 아무튼 아이는 영문법이 재미있대요.” 이 책의 더 큰 의의는 기본 영문법을 알려준다는 점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시작한 영어 공부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이 책을 펴내며처음 만화로 영문법 책을 내겠다고 하니 주변 분들이 모두 이상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아니 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대학 교재도 아니고 코흘리개 애들이나 보는 만화책을 쓰겠다고 하니 의아해 하신 거지요. 물론 만화책이라면 우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딱딱한 훈장님의 문법 강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신 바도 있겠지요.제가 만화 영문법 책을 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들 때문입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앵무새처럼 외워서 말하고 따라 읽을 뿐 영어를 전혀 재미있어 하지 않는 겁니다. 영어도 우리말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할 수는 없을까 생각했지요. 아이에게 한국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처럼 영어도 미국이나 영국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같은 언어라는 점을 느끼게 하고 싶었습니다. 결코 공부하고 점수를 따야 하는 어려운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영어를 제대로 알려면 영어를 쓰는 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 우리와 사고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말과 말의 순서가 다르고, 단수인지 복수인지를 반드시 가리고, 말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한 시제를 사용한다는 점은 무조건 외운다고 해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차이들이 모여 문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점에 나와 있는 문법책들을 보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한결같이 어려운 한자 용어에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으로 가득합니다. 화려한 그림에 판형만 커졌을 뿐 성인용 문법책의 축소판입니다.어떤 분들은 어릴 때는 영문법을 몰라도 된다고 하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 테이프를 들려주고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면 저절로 문법은 익힐 수 있다고도 하십니다. 그러나 문법이 문장에 나타나는 반복적인 구조,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규칙이라고 할 때 어느 정도 영어의 기초 과정을 거친 어린이들에게 그 규칙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면 나중에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배울 때 훨씬 학습 효과가 클 수 있습니다.이 책을 쓰다 보니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영문법을 알려 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왜 시중에 어려운 책들이 넘쳐 나는지 이해도 되었습니다. 영문법을 어렵게만 배워 온 어른들로서는 그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겠더군요. 그래서 언어학자인 제가 아니면 꼭 필요한 이 일을 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는 나름의 사명감까지 느꼈습니다.는 출판사 분들과 만화가 선생님들의 노고가 합쳐져 탄생하였습니다. 건,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문법 학습뿐만이 아니라 어드벤처 이야기로도 흥미진진합니다.책을 쓰면서 우리 아이는 물론이고 여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 주었더니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더군요. 그러면서 저절로 명사의 수나 be동사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우리말에 없는 관사의 개념도 정확히 이해하고 주어에 따라 동사를 변화시켜 문장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걸 공부라고 여기지 않고 놀이처럼 따라 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이제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영어를 배울 때처럼 활용하지도 못할 영어를 배워서는 안 됩니다. 영어 문법 역시 어려운 용어를 무조건 외우게 할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영어의 구조를 만들어 주어 스스로 자연스런 문장을 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재미있게 시작한 공부는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여러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영어 공부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지은이 장영준(/ '머리말' 중에서)
우리들의 스캔들
창비 / 이현 지음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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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청소년 문학
이현 지음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새빛중학교의 평범하기 짝이 없는 모범생 이보라. 그러나 비혼모인 이모가 자기 반 교생으로 오면서 보라의 일상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익명으로 활동하는 인터넷 반 카페에 누군가 이모와 조카의 사진을 올리면서 사건은 급격하게 커지고, 이모는 학교로부터 학급 지도를 포기하라는 종용을 받게 된다. 한편 불량 서클이 관련된 폭력 사건이 벌어지고, 결국 보라의 친구 은하가 이 일로 가출을 하게 된다. 이에 또 다른 누군가가 은하의 가출에 대한 책임이 담임 선생님에게 있다고 믿고, 담임이 학생을 폭행하는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 웹에 올린다. 학교 내 폭력과 비혼모 문제를 다루지만 어둡지 않고 이야기적 재미를 놓치지 않고 있다. 중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교생과 아이, 교사들이 뒤얽혀 만들어내는 이 이야기는 문자와 채팅, 댓글과 블로그 등으로 소통하는 요즘 청소년의 생생한 묘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터넷 카페의 닉네임을 추적해 가는 과정 또한 흥미진진하다.
고려 건국신화
한겨레아이들 / 이선주 그림, 조현설 글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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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이선주 그림, 조현설 글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고려 편. 동아시아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 국문학과 조현설 교수가 기획, 집필하여 근거 없는 옛이야기가 아닌 신화학자의 손끝에서 빚어진 제대로 된 건국신화를 만들고자 했다. 대표적인 문헌들을 바탕으로 삼되 또 다른 기록들과 구전돼온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 전체 틀 안에서 재구성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가가 아니면 엮어 내기 어려운 고려의 건국신화를 어린이책으로 처음 소개한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야기는 고려 태조 왕건의 6대조 조상인 호경에서 시작된다.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중요한 그림 중 하나가 풍수지리설이다. 각 주인공들이 살거나 꿈에 등장하는 산들은 백두산, 오관산, 송악산 등으로 이 산들은 모두 고려의 수도인 개경에 힘을 주는 근원이 된다. 이렇듯 당시 유행하던 풍수지리설이나 용왕의 신성성, 신라의 정통성을 끌고 와서 한 편의 그럴 듯한 고려 건국신화가 완성된다. 하늘과 땅이 돕고 용왕과 산신이 보호하는데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건국신화’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의종 시대, 김관의가 책을 만들다 산신이 ㅣ된 성골 장군 호경 강충이 마가갑으로 이사를 하다 보육의 오줌이 온 나라에 흘러넘치다 오줌 꿈을 산 진의가 당나라 숙종을 만나다 당나라로 가던 작제건, 되돌아오다 용건, 꿈에서 만난 미인과 결혼하다 왕건이 새 나라를 열다 의종, 고려 건국신화에 빠지다 해설_6대조 이야기의 진실건국신화가 건국의 과정을 신성하게 꾸민 이야기라고 정의할 때 그에 가장 합당한 형식을 보이는 것이 바로 고려의 건국신화이다. 고려 건국신화를 보면 왕권의 정통성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상징과 장치들을 빌려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야기는 고려 태조 왕건의 6대조 조상인 호경에서 시작된다. 호경은 원래 신라 성골 장군 출신으로 평나산 산신을 만나 그 자신도 산신이 된다. 호경이 산신이 되면서 고려는 산신이 지켜주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태조 왕건의 증조할아버지는 당나라 숙종이다. 당나라 숙종과 보육의 둘째딸 진의 사이에서 태조 왕건의 할아버지인 작제건이 태어난다. 이후 작제건은 서해 용왕의 딸 저민의와 결혼을 해 태조 왕건의 아버지인 용건을 낳는다. 왕건의 6대조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중요한 그림 중 하나가 풍수지리설이다. 예를 들어 각 주인공들이 살거나 꿈에 등장하는 산들은 백두산, 오관산, 송악산 등으로 이 산들은 모두 고려의 수도인 개경에 힘을 주는 근원이 된다. 이렇듯 당시 유행하던 풍수지리설이나 용왕의 신성성, 신라의 정통성을 끌고 와서 한 편의 그럴 듯한 고려 건국신화가 완성된다. 하늘과 땅이 돕고 용왕과 산신이 보호하는데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건국신화’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신화가 만들어졌을까. 고려 건국신화가 나온 시대적 배경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고려 건국신화는 왕건이 만든 신화가 아니다. 고려가 세워지고 200년쯤 지난 뒤인 의종 임금 때 쓰여진 신화이다. 당시는 무신들이 난을 일으켜 문신들을 죽이고 왕까지 위협하던 시기이다. 의종의 입장에서는 고려와 자신의 정통성을 내세워 위기를 모면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보듬어야 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만들어진 것이 고려의 건국신화로 의종의 신하였던 김관의가 하급관리인 김영부에게 명해 쓰여진 이야기이다. 『고려 건국신화』는 이처럼 이야기가 태어난 배경을 살리기 위해 액자식 구성을 선택했다. 김관의가 쓴 『편년통록』의 내용이 주가 되고, 앞뒤로 의종 시대의 이야기가 붙는 형식이다. 고려 백성의 입장에서, 또는 의종이나 김관의의 처지에서 이 신화를 다시 한번 음미해 본다면 그 의미가 더욱 생생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나라를 세운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 신라·가야·고려 건국신화 출간!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편’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부터,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고구려, 한반도 최초의 통일 국가였던 신라, 잃어버린 왕국 가야, 그리고 중세 국가인 고려까지 다섯 나라의 건국신화를 살핀다. 지난달『고조선 건국신화』와 『고구려 건국신화』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신라 건국신화』 『가야 건국신화』『고려 건국신화』를 출간하면서 건국신화편을 완간했다.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 이렇게 다르다! ① 전문가가 쓴 제대로 된 건국신화 신화학자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이야기로, 건국신화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② 건국신화 본래의 모습에 가깝도록 재구성했다. 상상력 과잉의 옛이야기가 아니라, 대표적인 문헌들과 구전신화·전설 등을 모아 풍성하게 엮었다. ③ 신화적 상징이 살아 있다. 신화 속 상징은 그 당시 역사, 문화, 종교, 예술의 산물이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신화적 상징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 있도록 했다. ④ 역사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된다. 각 나라의 건국신화를 읽으며 그 나라가 세워질 때의 사회적 상황이나 정치적 지향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⑤ 영웅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다양한 조연들의 이야기 대표적인 건국 영웅뿐 아니라 나라를 세우는 데 기여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편’의 이 같은 특징은 이번에 출간된 세 권의 책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전문가가 아니라면 엮어 내기 어려운 고려의 건국신화를 어린이책으로 처음 소개한 점이 눈길을 끈다. 고려 건국신화는 고려 중기 김영부가 쓴『편년통록』에 들어 있는 이야기로 건국신화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권력자와 백성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여실히 드러내는 건국신화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조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는 점도 마찬가지다. 『신라 건국신화』에서는 기존에 나온 책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미궁 속 인물 호공의 비중이 커졌다. 전쟁을 피해 바다를 건너온 호공과 그의 아들이 혁거세왕과 남해왕의 지혜로운 신하가 되어 활약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고려 건국신화』 에서는 고려를 세운 것은 왕건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무려 6대조부터 대를 이어 내려온 조상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보여준다. 신화적 상징에 대한 힌트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혁거세와 수로가 굳이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나는 이유는 이들 나라가 고조선이나 고구려처럼 힘이 센 부족이 다른 부족을 흡수하는 형태가 아니라 여러 부족이 서로 협력하여 나라를 세웠다는 데 있다. 이 때문에 특정 부족과 상관없는 제3의 인물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형태를 지니는 것이다. 이밖에도 혁거세가 죽은 이후 몸이 다섯 동강이 난 채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오곡의 신’이 되는 상징이며, 가야 건국신화가 거북이를 부르는 구지가로부터 시작하는 것은 바닷가에 살던 가야 사람들이 제사를 지낼 때 올렸던 제물이 거북이라는 것에서 상징성을 찾을 수 있다. 고려 신화에서도 신성함을 부여받은 상징으로 용왕, 산신, 당나라 임금 등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번에 출간된 세 권은 앞서 출간된 『고조선 건국신화』와 『고구려 건국신화』에 비교해 개성이 강한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신라 건국신화』는 영웅이 태어날 때마다 반드시 상상 속 동물들의 도움을 받는다. 혁거세는 흰말이 가져온 알에서 태어났고, 알영은 닭을 닮은 용인 계룡의 옆구리에서 나왔으며, 탈해가 나온 궤짝을 실은 배는 용이 호위를 하는 식이다. 화가 편형규는 강렬한 느낌의 선을 이용해 사물의 형태를 단순화시킴으로써 신성성과 상징성을 극대화시켰다.『가야 건국신화』는 화가 조혜원은 자신의 강점인 추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신화의 특성을 살렸으며,『고려 건국신화』를 그린 화가 이선주는 고려 불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원색의 화려함과 세밀한 묘사로 불교의 나라 고려의 이미지를 되살려냈다. 다른 나라의 신화들이 문헌과 구전자료를 통틀어 하나의 이야기로 버무려 냈다면, 『가야 건국신화』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로왕 이야기와 함께 정견모주라는 여신이 수로왕의 어머니라는 또 다른 건국신화를 나란히 실어놓다. 수로왕의 출생에 대한 서로 다른 이야기, 대가락국과 금관가야 등 6가야 건국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한겨레 옛이야기 건국신화편은 신기한 옛이야기에 그쳤던 지금까지의 신화 책들과 달리 조상들이 건국과 함께 꿈꾸었던 이상과 포부를 그려볼 수 있는 하나뿐인 건국 이야기가 될 것이다.
출동! 경찰차 타요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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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굿바이 게임, 헬로우 드림
소담주니어 / 고정욱 지음, 조예선 그림 /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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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조예선 그림
‘게임 중독’을 소재로 한 고정욱 작가의 기획 동화. 게임 중독자인 초등학생 상민이가 친구의 투병을 계기로 중독된 자신의 모습을 자각하고 중독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보다 친구와 가족 그리고 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상민이를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각서를 쓰다 전학 온 엘프 소녀 청소 모둠 다리가 부러진 보라 청천벽력 더 큰돈이 필요해 문전박대 뜻하지 않게 쓴 악플 경찰 조사 진정한 행복 * 부록 1_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 중독 탈출 교실 * 부록 2_게임 중독 관련 진단.치료.상담 기관‘게임 중독’을 소재로 한 고정욱 작가의 기획 동화. 게임 중독자인 초등학생 상민이가 친구의 투병을 계기로 중독된 자신의 모습을 자각하고 중독에서 벗어나 스스로 꿈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보다 친구와 가족 그리고 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상민이를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게임 중독 정도를 진단해 볼 수 있는 테스트와 전문 상담 기관 정보도 실었다.
2025 좋은 날 일력
위즈덤하우스 / 임진아 (지은이)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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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임진아 (지은이)
매일에 각각의 다채로운 무늬를 그려줄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다. “골목에 남아 있는 흰 눈을 발견하기 좋은 날”, “아는 맛도 맛있게 느껴지는 날”, “내게 넉넉한 여지를 주는 날”, “표정만 휴가 보낸 날” 등 때로는 공감이나 응원 같기도 하고, 때로는 농담이나 감탄, 환기, 제안 같기도 한 ‘좋은 날 문장’을 만나보자. 이번 일력에는 단짝 친구 ‘진아’와 ‘키키’의 하루에 키키의 제철 산책 친구인 참새 ‘참참이’, 좁고 낮은 곳의 시선을 전해주는 친구들인 ‘개미’와 ‘팽이’, 키키의 책 모임 친구인 ‘책책씨’도 함께 등장해 매일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진아와 키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전하는 365가지 좋은 날 문장에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매일이 좋을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가 다를 수는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절의 달라지는 표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달마다 배경색을 달리하였다. 12가지 다채로운 배경색의 일력으로 2025년의 하루하루에 각각의 무늬를 그려보자. 레트로한 느낌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다.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오늘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된다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 매일에 각각의 다채로운 무늬를 그려줄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 “골목에 남아 있는 흰 눈을 발견하기 좋은 날”, “아는 맛도 맛있게 느껴지는 날”, “내게 넉넉한 여지를 주는 날”, “표정만 휴가 보낸 날” 등 때로는 공감이나 응원 같기도 하고, 때로는 농담이나 감탄, 환기, 제안 같기도 한 ‘좋은 날 문장’을 만나보세요. 이번 일력에는 단짝 친구 ‘진아’와 ‘키키’의 하루에 키키의 제철 산책 친구인 참새 ‘참참이’, 좁고 낮은 곳의 시선을 전해주는 친구들인 ‘개미’와 ‘팽이’, 키키의 책 모임 친구인 ‘책책씨’도 함께 등장해 매일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진아와 키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전하는 365가지 좋은 날 문장에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매일이 좋을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가 다를 수는 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365일 다른 오늘을 같이 읽어내고 시원하게 뜯으면서 저마다의 다른 무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오늘만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됩니다.”(‘작가의 말’ 중에서) ‘2025 좋은 날 일력’은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절의 달라지는 표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달마다 배경색을 달리하였습니다. 12가지 다채로운 배경색의 일력으로 2025년의 하루하루에 각각의 무늬를 그려보세요. 레트로한 느낌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베이비아트북 신생아 초점책 : 흑백
바바북스 / 바바할미 (지은이)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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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북스
유아놀이책
바바할미 (지은이)
천하의 중심을 꿈꾼 나라 중국 이야기
아이세움 / 허용우 글, 김미경 그림 /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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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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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교양,상식
허용우 글, 김미경 그림
삼국지, 손오공, 소림사 하면 떠오르는 나라 중국. 오랜 세월 우리 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나라이지요. 하지만 중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문화 전통을 지닌 나라입니다. 이 책은 중국에 대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중국의 긴 역사부터 1960년대와 2000년대가 힘께 존재하는 중국 사회 모습도 보여줍니다. 다 같이 중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1. 너무나 친숙한 중국 2. 중국 역사는 황토 강물과 함께 흘렀다 3. 한족의 성쇠, 이민족의 융합, 그리고 새로운 시작 4. 현대 중국의 이모저모 5. 아랫집 윗집, 우리 나라와 중국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엘도라도 / 티나 실리그 글, 이수경 옮김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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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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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소설,일반
티나 실리그 글, 이수경 옮김
스탠퍼드 대학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책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행복을 찾고 나름의 성공을 일군 많은 이들의 사례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여러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스탠퍼드 학생들의 흥미로운 실례를 담고 있다. 등장 인물등은 사회나 인생선배들이 정해놓은 획일적인 성공의 길을 추구하기보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공 궤도에서 과감히 이탈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찾아낸 실제 인물들이다. 정해진 수순에 따라 학교를 졸업하고 특별한 준비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맹목적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잠깐 멈춰서 지나온 길을 한번 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신 있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도록 독려할 뿐만 아니라, 이십대에게 학교 밖 실제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삼십대와 사십대 및 오십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날의 열정과 도전정신, 통념을 벗어난 사고방식으로 다시 한 번 당당히 세상과 맞설 용기를 북돋워준다. 1장│ 스탠퍼드 대학의 5달러 프로젝트 5달러의 법칙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크다 학교 밖 실제 세상 2장│ 거꾸로 뒤집은 서커스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 CEO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보석이 숨어 있다 창의력과 혁신의 DNA 행복한 일탈 어떤 문제든 해법이 있다 3장│ 비키니 아니면 죽음을 달라 당신에게 규칙이란 어떤 의미인가? ‘기발한’ 최악의 아이디어 교도소 동료의 추천서 “엉뚱해도 괜찮아” 과감히 규칙을 깨라 샛길도 하나의 길이다 4장│ 지갑을 꺼내세요 왜 내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려 하는가? 두 부류의 세상 사람들 세상에는 ‘내가’ 채울 수 있는 ‘틈’이 무한히 존재한다 복권에 당첨되려면 우선 복권을 사라 5장│ 실리콘밸리의 비밀 실패자 이력서 가능한 빨리 최대한 많이 실패하라 영원한 실패 vs.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실패 성공한 사람의 인생엔 항상 굴곡이 있다 똑똑한 실패가 무의미한 성공보다 낫다 나만의 리스크 프로파일 6장│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최상의 직업을 위한 세 가지 조건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의 함정 내가 원하는 것 vs. 주변 사람들이 내게 원하는 것 정말로 한 우물만 파야 할까? 직업 선택 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7장│ 레몬을 헬리콥터로 바꾸는 행운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곁을 내준다 외국인 여행자처럼 항상 주변을 살펴라 풍부한 경험은 언젠가 빛을 발한다 내 안의 도구상자로 행운을 불러라 8장│ 화살을 쏜 후에 과녁을 그려라 인간관계 연못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다 “혹시 내가 도와줄 게 없나요?” ‘올바른’ 행동과 ‘똑똑한 행동’ 3의 법칙 9장│ 다섯 개의 퍼즐과 여섯 개의 팀 “터무니없어 보이는 기회를 반드시 붙잡아라” 목표 달성의 유일한 방해물은 당신 ‘자신’이다 제로섬 게임에 휘말리지 마라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10장│ 불확실한 세상으로의 행복한 초대 주변의 조언을 경계하라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들 인생을 되돌아보면… 내 가방 속 보물미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 9개국 번역출간! 일본 아마존닷컴 종합베스트 1위! 수백 만 독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화제의 책! 불완전한 성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과 사회 속에서 알게 모르게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깨달음을 안겨주는 책! 이 책은 미국을 필두로 독일, 일본, 대만, 중국 등 9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2010년 3월 10일 번역출간 직후 일본아마존 종합베스트 1위에 올라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를 한방에 제압했다. 이후 약 한 달간 종합베스트 1위를 고수하며 수많은 일본 독자에게 크나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대만에서도 단기간에 6만 부 이상이 팔려나가며 종합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이 책이 이런 큰 관심을 끈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이 책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행복을 찾고 나름의 성공을 일군 많은 이들의 사례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여러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스탠퍼드 학생들의 흥미로운 실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나 인생선배들이 정해놓은 획일적인 성공의 길을 추구하기보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고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공 궤도에서 과감히 이탈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찾아낸, 삶의 주인들이다. 이런 실제 인물들을 통해 이 책은, 정해진 수순에 따라 학교를 졸업하고 특별한 준비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맹목적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많은 이들에게, 잠깐 멈춰서 지나온 길을 한번 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신 있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도록 독려한다. 또한 이 책은 이십대에게 학교 밖 실제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삼십대와 사십대 및 오십대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날의 열정과 도전정신, 통념을 벗어난 사고방식으로 다시 한 번 당당히 세상과 맞설 용기를 북돋워준다. 스탠퍼드 대학의 생생한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것으로, 이 강의는 스탠퍼드의 많은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미래인생을 설계할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학생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나름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학교와는 다른 실제 세상을 간접적이나마 경험하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고 올바른 마인드와 필요한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이 강의의 취지다. 이 강의실에서 티나 실리그 교수는 다소 황당해 보이는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 예컨대 그녀는 학생들에게 5달러와 두 시간을 주고 최대한의 수익을 올려보라고 하거나 클립 열 개 또는 고무 밴드로 나름의 가치를 창출해보라고 제안한다. 학생들은 제각기 팀을 이뤄 독창성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종종 그녀와 학생들 자신마저 깜짝 놀랄 만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일례로 5달러 프로젝트의 경우 최고 수익을 올린 팀은 주어진 돈을 하나도 쓰지 않고 650달러를 벌어들였고, 전체 14개 팀의 평균 수익률은 4,000퍼센트였다고 한다. 티나 실리그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런 독특한 과제를 던지는 이유는 주변을 살펴 문제를 찾아내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그녀는 사소해 보이는 문제 속에 기회가 있으며, 문제가 클수록 기회도 크다고 강조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문제나 주변에서 제기하는 문제에 얽매이기보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 기발한 해법을 모색할 때 남다른 경쟁력이 생긴다는 말이다. 이것을 입증하기 위해 그녀는 실제로 그런 식으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사례를 보여주고, 우리 주변에는 그런 문제가 얼마든지 널려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스탠퍼드 대학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여러 프로젝트와 행복한 인생을 개척한 실제 인물들의 사례를 하나하나 접하다 보면, 부지불식간에 놓쳐버리거나 잊고 지낸 소중한 인생교훈을 새삼 떠올리게 될 것이다. 청년실업과 조기퇴직이 만연한 저성장 시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탠퍼드 대학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세계 강연에서 티나 실리그 교수가 강조하는 것은 ‘T형 인간’이다. ‘T형 인간’이란 적어도 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지식을 갖춘 동시에 혁신 및 기업가정신에 관한 폭넓은 지식도 겸비한 사람을 말한다. 혁신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해주는 추동력이 되며, 특히 기업가정신은 리더십과 팀 빌딩, 협상, 혁신, 의사결정 등과 같은 중요한 기술들을 배양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실제로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강조하는 추세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T형 인간’의 여러 특징을 다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정?념을 떨쳐내고 열린 시야로 주변을 살펴 우리를 기다리는 수많은 문제를 찾아내고 혁신적 사고와 창의력을 발휘해 그에 대한 해법을 강구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꺼이 실패하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고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언뜻 식상해 보이는 요소들이지만 이 책에서는 이런 요소들에도 혁신과 창의성을 도입한다. 또한 저자는 학교와 사회가 은연중에 우리에게 강요하는 ‘경쟁’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컨대 여섯 팀이 다섯 개의 그림 퍼즐을 맞추는 과제에서 ‘경쟁심’으로 제로섬 게임에 휘말린 경우와 ‘협력’을 통해 윈윈 게임을 수행한 경우를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사회 속에서 팀원으로서 함께 성공을 거두고 그 결실을 모두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티나 실리그 교수는 ‘최고’의 아이디어와 ‘최악’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성공적인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방법과 지갑을 꺼내 채워야 할 ‘틈’을 찾는 법, 타인의 생각을 토대로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 등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갖가지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계기로 일본과 대만에서는 ‘잃어버린 스무살 되찾기’ 열풍이 불었다. 팍팍한 현실에 앞만 보며 맹목적으로 달려온 많은 이들이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무엇인지, 더 나은 인생을 영위할 방법이 무엇일지 재고해보는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인생은 어차피 불확실하며 그렇기에 생각지 못했던 행운과 기회도 만날 수 있다.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좀 더 창조적이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기회를 만나보자.
바리데기
한림출판사 / 송언 지음, 변해정 그림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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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송언 지음, 변해정 그림
'바리데기' 신화의 거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서사구조를 훼손하지 않고, '이야기 공간'을 아이들이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편안한 그림풍의 일러스트로 담았다. 바리데기의 험난한 여정의 길과 바리데기 마음속에 품고 있는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 있는 색감과 일러스트는 여성신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 남성적인 가치관에 입각한 남자영웅의 신화에서 이제 질기고도 강인한 여성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훗날 죽은 사람을 살려내고, 고통 받는 영혼을 편안하게 해 주는 신의 모습이 된 바리데기는 한국의 전통적 여성상을 가장 잘 부각시킨 중요한 대표신화이기도 하다.한국의 대표신화, 바리데기의 진정성 남성적인 가치관에 입각한 남자영웅의 신화에서 이제 질기고도 강인한 여성신의 모습을 『바리데기』를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버린 부모님을 위해 끝까지 효를 행하는 바리데기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효를 행하는 바리데기가 정말 갈망했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리데기는 바로 지워진 자신의 존재를 찾기 위해 그 길을 떠난 것입니다. 또한 훗날 죽은 사람을 살려내고, 고통 받는 영혼을 편안하게 해 주는 신의 모습이 된 바리데기는 한국의 전통적 여성상을 가장 잘 부각시킨 중요한 대표신화입니다. 우리 신화 속의 여성신은 어떤 모습일까? 부모의 버림을 받았지만 죽을병에 걸린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서천서역국으로 떠난 바리데기. 바리데기는 생명 약수를 구하기 위해 지극한 정성과 인내심으로 험난한 여정의 길을 스스로 선택합니다. 부모를 위해 끝까지 ‘효’를 행하는 바리데기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법을 개척합니다. 전통적 가부장제 사회에서 억압되고 소외당한 여성들이 꿈꾸는, 여성이 주도권을 가지는 여성의식을 보여줍니다. 훗날 바리데기가 죽은 영혼을 위로해 주는 저승신이 되는 모습은 우리 조상들이 꿈꾸는 이상향과 이승에서 편안한 삶을 살길 바라는 인간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바리데기의 삶을 잔잔히 보여주는 일러스트 현실을 벗어난 삶과 죽음, 초현실과 현실, 자연과 세상, 신과 사람에 대한 무한한 상상의 발로가 신화입니다. 이 신화의 거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서사구조를 훼손하지 않고, ‘이야기 공간’을 아이들이 쉽게 읽힐 수 있도록 편안한 그림풍의 일러스트로 담았습니다. 바리데기의 험난한 여정의 길과 바리데기 마음속에 품고 있는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 있는 색감과 일러스트는 여성신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 우리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바리데기는 마고할미 대신 벅벅 빨래를 했단다.검은 빨래는 열 번 백번 빠니까 희어지는데,흰 빨래는 아무리 빨아도 검어지질 않네.궁리 끝에 검은 숯을 가져다가 한데 팔았더니 겨우 검어져.그제야 호호백발 마고할미가 일러 주었지."저기 산 너머 밭 갈고 있는 백발 노인을 찾아가거라."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민수 그림 / 2017.06.26
7,000
연두세상
유아놀이책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민수 그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우리 집 안전을 중점적으로 다룬 차별화된 컨셉의 어린이 안전 색칠북으로, 어린이의 시점에서 집안의 위험요소를 바라보고 있다. ‘집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의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색칠 일러스트에 담았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모든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즐겁게 색칠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예를 들어 '침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의 페이지에서는 '뛰어놀면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침대', '장난으로 들어갔다 갇힐 수 있는 옷장', '뾰족뾰족 가구 모서리' 같은 3가지 안전 팁과 해당 내용이 담긴 색칠 일러스트가 전개된다. 어린이들은 우주 악당 3총사가 침대에서 뛰고, 옷장 안에 들어가고, 가구 모서리에 부딪히는 침실 풍경을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실에서의 안전수칙을 익히게 된다.1. 용감한 소방차 레이 주제가 악보 2. 용감한 소방차 레이와 소방차 대원들 3. 침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거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부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욕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세탁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베란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장난감으로 안전하게 놀기 위해서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우리 집 안전을 위해 문단속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집 안전을 위해 외출할 때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4. 출동! 레이 소방대 - 출동사진을 오려 출동놀이하기 5. 레이 대장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앰비 대원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펌프 대원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래드 대원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비콘 대원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헤이즐 대원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헬릭스 대원을 색칠하고 배지를 멋지게 꾸며주세요. 6. 우리 집 안전 대장 마크를 만들어보아요. 7. 소화기를 색칠하고 명칭과 사용 방법을 알아보아요.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119 번호와 우리 가족의 전화번호를 알아보아요. 8. 외출 전 확인하는 우리 집 안전 체크리스트 9. 레이 소방대 우리 집 안전 대장 임명장 레이 소방대 우리 집 안전 대장 선서문 만의 차별화된 어린이 안전기획! 제3권! EBS-TV 인기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우리 집 안전 색칠북! 어린이의 시점에서 우리 집의 위험요소를 느끼고, 바라보고, 생각하는 첫 시도! 색칠하는 동안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우리 집 안전수칙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습관화하는 새로운 컨셉의 안전 색칠북! 안전을 상징하는 용감한 소방차 레이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게 색칠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배워가는 우리 집 안전! E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다양한 어린이 안전사고의 유형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어린이의 시점에서 해석한 의 세 번째 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우리 집 안전을 중점적으로 다룬 차별화된 컨셉의 어린이 안전 색칠북입니다.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어린이의 시점에서 집안의 위험요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의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색칠 일러스트에 담았습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모든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즐겁게 색칠하면서 자기 주도적으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의 페이지에서는 ∨뛰어놀면 떨어져 다칠 수 있는 침대! ∨장난으로 들어갔다 갇힐 수 있는 옷장! ∨뾰족뾰족 가구 모서리! 같은 3가지 안전 팁과 해당 내용이 담긴 색칠 일러스트가 전개됩니다. 어린이들은 우주 악당 3총사가 침대에서 뛰고, 옷장 안에 들어가고, 가구 모서리에 부딪히는 침실 풍경을 색칠하면서 자연스럽게 침실에서의 안전수칙을 익히게 됩니다.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침실, 거실, 부엌 등 우리 집 공간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안전수칙 내용 색칠하기 ▷용감한 소방차 레이 캐릭터 대원 색칠하기 ▷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놀이 ▷우리 집 안전 대장 마크 만들기 ▷소화기를 색칠하고 명칭과 사용 방법 알아보기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119 및 우리 가족 전화번호 알아보기 ▷외출 전 확인하는 우리 집 안전 체크리스트 ▷우리 집 안전 대장 임명장과 선언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우리 집 안전수칙을 습관화하는데 도움 되는 소품들을 오리고 만들고 꾸며보는 다양한 활동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교통 안전 색칠북, 나들이 안전 색칠북을 이은 제3권 「출동! 우리 집 안전 색칠북」은 어린이들이 색칠놀이를 통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우리 집 안전수칙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만의 차별화된 새 안전 기획입니다. 곧 제4권 「출동! 재난 안전 색칠북」이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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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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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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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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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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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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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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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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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8
긴긴밤
9
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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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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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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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4
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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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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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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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8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9
판데모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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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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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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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3
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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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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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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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10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