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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티모데의 모험
비룡소 / 폴 푸르넬 지음 / 200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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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외국창작
폴 푸르넬 지음
.현실과 상상을 오가며 펼쳐지는 티모데의 하루. 통통한 뺨에다 붉은 테 안경을 낀 디모데는 평범한 초등학생. 티모데는 하루 종일 상상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오락가락하며 모험을 즐긴다. 서부 활극, 우주 탐험, 결투, 숲 속의 로빈 후드까지 티모데의 상상력이 만든 세계는 너무도 멋지다.오전 8시 아침 식사 - 악당 빌과의 결투 / 등교 - 오토바이를 타고 9시 첫째 시간 - 궤도에서 벗어난 우주선의 선장 티모데 10시 지리 시간 - 바다표범 밀렵?들을 찾아 빙산으로 11시 쉬는 시간 - 악당 빌을 추격 12시 점심 시간 - 로빈 후두와 함께 귀족을 혼내 주다 오후 1시 오락 시간 - 소시지와 구름 나라에서 2시 국어 시간 - 마리 공주에게 승리를... 3시 미술 시간 - 원숭이 얼굴을 한 오리의 꼬리는? 4시 5시 하교 - 검은 말을 타고 출발 / 아찔한 자동차 경주 6시 꾸벅꾸벅... (깜빡 잠) 7시 저녁 식사 - 밀렵꾼을 무찌르고 마르코를 구하다 8시 9시 꿈나라로 - 마녀들과 함께 춤을
십 년을 참아서 복받은 사람 : 한국전래동화집 13
창비 / 최내옥 엮음, 임향한 그림 / 199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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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옛이야기
최내옥 엮음, 임향한 그림
오랜 세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전래 동화에는 우리 옛 조상들의 생활상과 풍속, 삶의 기쁨과 슬픔, 해학과 용기 등이 담겨 있습니다. 창비아동문고의 전래 동화는 우리 나라 아동문학의 역사를 개척하신 이원수 선생님을 비롯하여 동화작가 손동인 (전 인천대 교수), 국문학자 최내옥 (한양대 교수) 선생님 등이 수집. 정리하신 것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아이세움 /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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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윤순창 감수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에서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소리 없는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본다. 미세먼지가 어떻게 생기는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기 오염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케이를 따라 참석하려는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를 탄 지오와 피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모래 폭풍 때문에 비행기는 중동의 낯선 도시에 불시착하고, 여기에 재앙 수준의 스모그까지 덮쳐 와 도시에 갇히게 된다. 대기 상황은 점점 나빠져 병원은 미세먼지의 피해를 입은 환자로 가득 차고, 작은 새와 곤충들이 죽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마는데….1장. 케이 형을 찾아라! ·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먼지 - 20 · 사람이 만들어 낸 먼지 - 21 2장 수상한 먼지 전문가 · 황사란? - 36 · 황사는 왜 일어날까? - 36 · 황사의 피해 - 37 3장 미사일의 정체는? · 황사 발생 시 행동 요령 - 52 · 황사 마스크의 원리와 착용법 - 53 4장 비를 부르는 주문 · 도시를 점령한 살인 안개, 스모그 - 70 · 사람이 만들어 낸 비, 인공 강우 - 71 5장 미세먼지를 피하는 방법 · 미세먼지란? - 86 ·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 86 · 실내 공기 오염과 미세먼지 - 87 6장 죽은 나방의 메시지 · 질병을 일으키는 미세먼지 - 104 7장 도시에 울리는 비상 사이렌 · 미세먼지 예보제 - 120 · 미세먼지 경보제 - 121 · 미세먼지 정보 확인 - 121 8장 최악의 스모그 · 역사 속 대기오염 사건들 - 136 9장 에어텐트메이커 · 대기 오염이란? - 152 · 대기 오염의 대책 - 152 ·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노력 - 153 10장 성공이냐? 실패냐?호흡기를 자극하는 작고 위험한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위협에서 도시를 지켜야 한다!!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소리 없는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세먼지가 어떻게 생기는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기 오염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도시를 가득 채운 스모그 속 미세먼지를 막기 위한 지오와 피피, 그리고 먼지 박사 닥터 디의 미세먼지 서바이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책 속 정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위기, 미세먼지 먼지는 아주 옛날부터 사람들 곁에 늘 존재해 왔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 불을 때거나 단순히 움직이는 동작에서도 먼지가 생겨나기 때문이지요. 먼지는 자연 속에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사막의 모래가 부서지거나 화산이 폭발할 때도 만들어집니다. 해 질 무렵 빛을 산란시켜 아름다운 노을을 만들고, 구름 속에서 눈과 비를 만드는 것도 모두 먼지의 몫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연의 먼지들보다 훨씬 작고 위험한 초미세먼지들이 대기권을 덮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주로 자동차나 건설 현장, 발전소, 공장, 소각장 등에서 발생되는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작은 먼지들은 호흡 기관에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 인체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이러한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요?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기관지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질환에서 암과 치매까지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문제는 도시가 발달할수록 미세먼지의 양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공기 없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대기 오염 문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책 속 정보를 통해 대기 오염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배워 보세요!
우리 가족 만나볼래?
후즈갓마이테일 / 율리아 귈름 지음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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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갓마이테일
창작동화
율리아 귈름 지음
동물 가족을 통해 만나보는 ‘다양성’에 관한 그림책이다. 화려한 색감과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한부모.다문화.입양 가족 등을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이런 가족도 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 가족의 상황과 아이의 나이에 맞게 여러 가지 삶의 형태에 대해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다. 이 책에는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입양 가족 등 소위 ‘정상 가족’의 틀을 벗어나는 형태의 가족들이 나온다. 또한 형제가 많아 시끄럽거나, 규칙이 많거나, 일 때문에 떨어져 사는 가족 등 우리와 같거나 혹은 다른 가족들도 등장한다. 입양 가족은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오리와 토끼 가족으로, 한부모 가족은 놀이동산에서 놀고 있는 캥거루 가족으로,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은 아이들 사진을 품에 안고 전화하고 있는 북극곰 가족 등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며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귀여운 동물 가족을 통해 만나보는 다양한 가족 이야기 그림책 “모든 가족은 다 달라. 하지만 같은 게 하나 있지. 너희 가족은 어때? 우리 가족 한번 만나볼래?” 항상 떠들썩한 바다코끼리 가족, 조용한 두루미 가족, 서로 똑 닮은 펭귄 가족, 생김새가 다른 오리와 토끼 가족, 규칙 정하는 것을 좋아하는 하마 가족, 멀리 떨어져 사는 북극곰 가족. 이렇게 가족은 모두 다르지만 똑같은 것이 하나 있대요. 그게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 중에 어떤 가족일까요? 는 동물 가족을 통해 만나보는 ‘다양성’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화려한 색감과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한부모다문화입양 가족 등을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이런 가족도 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우리 가족의 상황과 아이의 나이에 맞게 여러 가지 삶의 형태에 대해 아이들과 같이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책은 대화를 시작하기에 딱 좋으니까요. 동물 가족으로 표현한 다양한 가족에 관한 그림책 우리는 이 사회에 ‘다양한 가족이 존재한다’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들은 쉽게 알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주로 접하는 그림책이나 만화 속에는 엄마와 아빠가 있고 언제나 함께 사는 가족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림책 에는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입양 가족 등 소위 ‘정상 가족’의 틀을 벗어나는 형태의 가족들이 나옵니다. 또한 형제가 많아 시끄럽거나, 규칙이 많거나, 일 때문에 떨어져 사는 가족 등 우리와 같거나 혹은 다른 가족들도 등장하죠. 입양 가족은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오리와 토끼 가족으로, 한부모 가족은 놀이동산에서 놀고 있는 캥거루 가족으로,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은 아이들 사진을 품에 안고 전화하고 있는 북극곰 가족 등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며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다양한 가족도 있고 삶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꽤 중요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한 적이 없으면 실제로 다양한 가족을 만나게 될 때 설명하기 쉽지 않지만, 접해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이런 유연한 사고는 아이가 자라면서 더 자유롭고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림책을 보고 같이 한번 생각해본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고 공부가 될 것입니다. 책 속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들 에는 다양한 동물 가족이 소개되고 후반부에 가면 가족들의 추억 사진들이 나오는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엄마 침팬지의 불룩한 뱃속에 들어있던 아가 침팬지는 어느새 두 살 생일을 맞고, 자유롭게 장난하던 녹색 개구리 아빠와 까만색 개구리 엄마는 어느새 까만 올챙이 세 마리를 낳습니다. 그리고 그 올챙이들은 어느새 커서 개구리가 되어 롤러블레이드를 타고요.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가족의 변화를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로 된 다중언어 책 이 책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작가 율리아 귈름과 한국의 출판사 후즈갓마이테일이 함께 기획하여 만든 책으로, 한국어와 영어가 함께 쓰여 있는 다중 언어 책입니다. ‘다양성’이라는 주제를 서로 다른 두 가지 언어로 표현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입체적인 문화 체험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아이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모두 읽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작가 율리아 귈름의 말 그림책 의 작가 율리아 귈름 또한 우크라이나에 가족을 두고 네덜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이자 ‘다문화 가족’의 구성원입니다. 책을 쓰면서 자신의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많은 가족을 떠올렸다는 작가 율리아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책은 나와는 조금 다른 가족에 관해 이야기하기에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각각의 가족에 관해 아이들과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는 부모들의 선택에 달렸어요. 그림책은 그저 대화의 시작일 뿐이니까요.”
남극의 마지막 영웅 섀클턴
뜨인돌어린이 / 두그루 지음, 양지훈 그림 / 200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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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명작,문학
두그루 지음, 양지훈 그림
때로 실패가 성공보다 더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어니스트 섀클턴의 남극 탐험기를 담았다. 남극 대륙횡단을 하기 위해 남극으로 향했던 인듀어런스 호의 선원들은 남극 대륙에 발을 딛기도 전에 그만 웨들해의 부빙 사이에 갇혀 얼음 바다를 표류하는 신세가 된다. 일생을 건 모험이 실패로 돌아가는 시점에서도 섀클턴은 이렇게 말한다. "예정대로라면 우리는 지금쯤 남극 대률을 신나게 달리고 있을 거야. 하지만 신께서 꿈에 나타나 이렇게 말하더군. '이봐 어니, 너무 서두르는 거 아냐?'" 하고 말이지. 여보게들, 우리가 그렇게 빨랐나?" 그후, 그는 인듀어런스 호에 탄 28명의 사람들의 생존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조직을 이끌어 나간다. 아무도 살아 돌아갈 것을 장담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섀클턴은 선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존경을 받았다. 새클턴과 27명의 선원은 무사히 탈출했다. 새클턴의 탐험에 참가했던 프랭크 헐리의 사진을 담은 의 사진을 책 뒤쪽에 실어, 힘들었지만 지혜롭게 위기를 이겨낸 그들의 모험을 생생하게 느끼도록 했다. 글과 만화, 일러스트, 퀴즈 등을 적절히 안배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한 구성도 돋보인다.남극 횡단 탐험대 남극의 문턱에서 인듀어런스 호의 비명 지옥의 얼음 벌판 안녕, 페이션스 캠프여 약속의 땅의 찾아 사우스조지아 섬으로 대장은 반드시 살아 돌아온다 스물여덟 명의 영웅 그리고 뒷이야기
아빠 수업
미문사 / 오광조 (지은이)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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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문사
소설,일반
오광조 (지은이)
자녀들과 소통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성장 이야기다. 저자는 자녀가 ‘아빠 인생의 목표이자 전부’라는 생각을 짧지만 가슴 뭉클할 정도로 호소력 있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삶을 살면서 느끼는 아버지에 대한 애잔한 감정과 그리움을 대화하듯 이어간다.01아들, 남자 그리고 아빠 1-1 -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2 - 아들, 남자, 아빠 1-3 - 수사자는 혼자 죽는다 1-4 - 사라질 유전자 1-5 - 모든 남자가 아빠가 되지는 않는다 1-6 - 남편이 된다는 건 1-7 - 남자에서 아빠로 1-8 - 나도 한때는 아들이었다 02 어쩌다 어른, 어쩌다 아빠 2-1 - 나와 아버지 2-2 - 인생의 무게이자 의미, 1, 2, 3호 2-3 - 좌충우돌 초보 아빠 2-4 - 아찔한 순간들 2-5 - 나는 매일 집으로 출근한다 2-6 - 아빠의 잔소리 2-7 - 아빠 되기 매뉴얼 2-8 - 아빠가 매일 집을 나서는 이유 03 아빠도 아프다 3-1 - 아빠는 이방인 3-2 - 도망치고 싶은 날 3-3 - 나도 세상이 무섭다 3-4 - 차라리 아빠를 팔아라 3-5 - 이러자고 아빠가 되었나 3-6 - 사춘기 아이를 키운다는 건 3-7 - 가족에게 나는 어떤 의미인가 3-8 - 아빠 참 힘들다 04 아빠는 무엇으로 사는가 4-1 - 제일 예쁜 모습, 잘 때, 먹을 때 4-2 - 효도는 선불로 4-3 - 아빠가 생선머리만 먹는 이유 4-4 - 아빠미소가 어울리는 나이 4-5 - 아들에게 질 때 아빠는 기쁘다 4-6 - 딸, 참 어려운 존재 4-7 - 아이와 화해 4-8 - 나도 칭찬받고 싶다 05 아빠에서 아버지로 5-1 - I’m your father 5-2 - 사춘기, 청년기, 아빠기, 장년기 5-3 - 삶에서 아빠는 한정된 축복 5-4 - 아빠 때문에 자식 때문에 5-5 - 다시 아빠가 된다면 5-6 - 내 아이로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다 5-7 - 내 인생 최고의 선택 5-8 - 나는 아버지보다 아빠가 좋다이 시대 부모와 자녀를 이해하기 위한 아빠학 교과서로 훌륭한 아빠를 꿈꾸는 모든 이를 위한 책입니다. 『아빠 수업』은 자녀들과 소통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자녀가 ‘아빠 인생의 목표이자 전부’라는 생각을 짧지만 가슴 뭉클할 정도로 호소력 있게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삶을 살면서 느끼는 아버지에 대한 애잔한 감정과 그리움을 대화하듯 이어갑니다. 부모 품의 아이를 지나고 어느덧 자신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나이가 된 남자의 중간 보고서입니다. 앞으로 지금까지의 세월만큼 더 아버지로 있을 한 남자의 반성문이자 다짐을 기록한 글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서 세상으로 내보낼 임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임무를 다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짝사랑이며 일방통행의 사랑입니다. 자라가면서 특히 사춘기 때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그럼에도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과 부모가 태우는 몸과 마음의 에너지로 아이는 성장합니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부모는 점점 비어 갑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화해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부모의 간절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아이의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태도도 비슷해야 한다. 아이를 내 뜻대로 만들기보다는 인생을 스스로 탐구하고 시행착오를 하는 과정을 겪을 때 부모는 뒤에서 지켜보고 응원해 주는 역할에 머물러야 한다. 시행착오를 줄이면 더 빨리 성공하고 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인생은 성공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실패도 소중한 경험이고 또 지나면 추억이 된다. 부모가 실패의 기회를 뺏는 건 아이 인생의 한 축을 없애버리는 행위와 같다. 수사자는 혼자 죽는다‘동물의 왕’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자다. 물론 사자보다 강한 동물도 많다. 코끼리도 있고 코뿔소나 하마도 사자는 피한다. 백수의 왕 호랑이도 사자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그래도 동물의 왕은 사자라고 뇌리에 박혀 있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한 방송은 항상 사자가 주인공이다.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에다서구 문명이 몰려오면서 그들에게 익숙한 사자가 왕에 등극했을 수도 있다. 디즈니를 비롯한 영화의 역할도 크다.하지만 이런 배경에도 불구하고 사자를 왕으로 각인시킨 이유는 사자의 외모다. 긴 갈기를 휘날리며 지평선을 응시하는 사자의 모습은 모든 동물을 압도하고 남는다. 항상 당당하게 초원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지긋이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은 왕이 자기 영토를 순시하는 모습과 겹친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화면이 항상 혼자 있는 수사자의 모습이다.혼자 갈기털을 휘날리며 여유 있게 걷는다. 혼자 행동하는 모습이 왕의이미지와 중첩된다. 일인자는 늘 외롭다. 주변에 득시글거리는 군상들은 그를 마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다. 단지 권력에 굴복하고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다. 권력이 강할수록 정점에 있는 기간이 길수록 왕은 외롭다. 가족과 자식도 적이다. 자식들은 그를 아버지로 사랑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물려받을 권력을 움켜쥔 대상일 뿐이다. 왕은 항상 목숨의 위협을 느낀다. 믿을 사람도 없고 친할 사람도 없다. 약점이 잡히면 죽는다. 하지만 힘이 있는 한 제일 영광스럽다. 온 천하가 그 앞에 무릎을 꿇는다. 죽을 사람도 사면을 한다. 왕국의 모든 재산이 손안에 있고 백성은 모두 그의 신민이다. 마음만 먹으면 신과 동급이 된다. 태양도 그의 의지대로 움직인다고 믿는다.힘 있는 왕 앞에서는 죽는 시늉을 할 만큼 모두 굽실대지만 그가 약해지면 후계자들은 암투를 벌인다. 약해지면 세상은 일제히 등을 돌린다. 주변의 개미보다 많던 사람이 죄 사라지고 간까지 꺼내 줄 듯 알랑대던 신하는 이젠 칼을 꺼낸다. 충성을 서약하던 입으로 왕의 잘못을 떠벌린다. 그가 받던 사랑은 그 무게만큼 저주와 비난으로 바뀐다.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은 꽃의 이야기가 아니다. 왕의 권력은 어느새 진다. 비록 왕은 사라져도 권력은 다음 왕이 가져간다. 왕좌는 권력을 매개하는 도구에 불과하다.힘이 센 수사자는 초원의 지배자다. 그가 나타나는 순간 모든 동물은 숨기 바쁘다. 우아한 갈기는 메두사 머리카락처럼 보는 동물을 얼어붙게 만든다. 낮은 포효는 상대를 마비시킨다. 한창때의 수사자는 권력의 상징이다. 초원에 그보다 강한 동물은 없고 그보다 아름다운 동물은 없다. 한 하늘에 왕은 둘이 있을 수 없다. 극히 드문 예외가 있지만 수사자는 둘이 존재하지 않는다. 왕은 하나다. 혈투 끝에 왕으로 등극하면 모든 걸 차지한다. 패배는 죽음이나 추방이다.그러나 노쇠는 필연이다. 모든 생명체는 자라고 강하다 약해진다.사자도 늙는다. 왕의 시대는 막을 내린다. 힘세고 팔팔한 젊은 수사자의 도전이 이어진다. 세월과 함께 패배는 피할 수 없다. 싸움에 진 제왕은 왕좌에서 쫓겨난다. 왕의 말로는 외롭다. 쓸쓸하다. 자연의 섭리를 피할 수 없다. 마지막이 온다. 한때 동물의 왕이었던 수사자는 죽는다. 혼자 죽는다.남자는 사자가 되고 싶다. 갈기를 휘날리며 초원을 호령하는 사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사자가 되려면 혼자가 되어야 하고 외로움에 익숙해야 한다. 혼자 될 자신이 없으면 사자가 되고 싶은 꿈은 버려야 한다.초원을 지배할 꿈은 버리고 다른 무수한 동물 틈에 섞여 풀을 뜯다가 사자가 나타나면 죽을힘을 다해 뛰어야 산다.풀을 뜯는 삶도 살 만하다. 목숨이 남의 손에 좌우되지만 꼴찌만 피하면 된다. 도망칠 때만 죽어라 뛰면 사는 데 지장이 없다. 사자가 배가부르면 앞으로 지나가도 안전하다. 배부른 사자는 움직이지 않는다.배부르게 잘 먹고 사는 초식 동물도 많다. 초원은 항상 포식자가 적다. 포식자는 먹을 만큼만 사냥을 한다. 초식 동물은 그래서 계속 개체가 늘어난다. 새끼도 더 많이 낳고 갓 태어난 새끼도 바로 뛴다. 초원을 머릿수로 점령한다.사자가 없거나 사자와 떨어진 초원도 있다. 초식 동물도 우아하고 평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집단에서 가장 빨리 달리면 평생 잡아먹힐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풀은 사방에 있다. 힘들게 사냥을 하지 않아도 되고 몇 시간씩 먹이를 노리고 숨어 있을 필요도 없다. 먹이를 잡으러 전력 질주할 일도 없고 사냥에 실패할까 걱정도 없다. 먹이를 못 잡아 굶주릴 일도 없다. 고개만 숙이면 먹이가 있다. 초식 동물의 삶이 더 안정적일 수 있다.사자의 삶은 항상 위험하다. 사자를 공격하는 동물은 없고 먹이는 사방에 있다. 그러나 사냥을 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뛰어야 한다. 사냥에 실패하면 굶는다. 실패의 반복은 죽음이다. 사냥에 성공하면 그때는 행복하다. 그러나 다시 배는 고프고 먹이를 구해야 한다. 사냥감을 찾아 나서야 한다. 방금 전까지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던 그 많던 초식 동물은 사자가 몸을 일으키자 일제히 자취를 감춘다. 이제 사냥 준비를 한다. 저 멀리 먹잇감이 보인다. 몸을 최대한 숙이고 바람의 방향을 가늠하면서 뛸 준비를 한다.평안은 짧고 배고픔은 길다. 풀은 도처에 널렸지만 사냥감은 도망갈 줄 안다. 사자의 삶은 주체적으로 사는 삶과 바꾼 배고픔이다. 사자는 굶어도 풀을 뜯지 않는다, 육식과 초식을 다 하는 잡식이라면 생존에는 훨씬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육식과 초식을 다 하는 곰을 아무도 동물의 왕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다 먹는 곰은 훨씬 살아남기에 유리하다. 사자보다 덩치도 더 크다. 그래도 왕은 아니다. 단지 동물계의 강자 중 하나일 뿐이다.육상 동물 중 사실상 최고 강한 동물은 코끼리다. 사자도 가볍게 한방에 날아간다. 진정한 동물의 왕이다. 거대한 몸 자체로 위압감을 준다. 덩치에서 나오는 힘을 상대할 동물은 없다. 동물 탱크라는 코뿔소도 가볍게 날려버린다. 그렇지만 그에게 왕의 모습은 없다. 그는 풀과 과일을 먹는다. 다른 동물은 먼저 공격할 일이 없다. 그래서 겁이 나지 않는다. 물론 그가 화가 나면 피해야지만 평상시에는 위험하지 않다.그들은 무리로 살고 무리로 다닌다. 왕은 절대 무리로 다니지 않는다.왕국에서 그는 혼자다. 왕은 외로워야 한다. 코끼리는 털이 없다. 가죽이다. 바람이 불어도 날리지 않는다. 해를 등지고 서도 칙칙한 회색이다. 사자는 황금빛이 우아하다. 그래서 석양에는 눈부시다. 바람에 갈기가 날리고 햇빛에 털 한올 한올이 빛난다. 황금은 왕의 상징이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궁전과 장식은 왕의 특권이다.사자는 왕이다. 금빛 갈기를 휘날리며 석양을 등진 모습은 눈부시다. 초원에 홀로 우뚝 서서 지평선을 응시하는 진정한 군주다. 그는 항상 혼자다. 고독을 운명으로 알고 외로움을 참아낸다. 세상을 혼자 지배하고 때가 되면 물러난다. 그리고 혼자 삶을 마친다. 그래서 왕이다.남자는 수사자를 흠모한다. 존경하고 흉내낸다. 그러나 대부분 거기까지다. 거의 초식 동물의 삶을 산다. 되지 못한 꿈이기에 더 간절하다.
놀이야! 공부야! 수학 만3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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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유아학습책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수학 3세]편에서는 수.셈, 비교, 분류, 도형.공간, 규칙, 시간 등 여섯 가지 영역의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수학 개념의 발달이 이루어진다. 규칙대로 색칠하기, 분류하여 동그라미 하기, 수만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수학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수학 3세] 규칙대로 색칠하기, 분류하여 동그라미 하기, 수만큼 그리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수학에 대한 감각을 키워요. 아래와 같은 여섯 가지 영역의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수학 개념의 발달이 이루어져요. * 수·셈 - 1부터 10까지 수를 배우고 양을 비교해요. 하나도 없는 0의 개념을 이해해요. * 비교 - 세 가지 대상에 대해 크기, 길이, 높이 등을 비교하며 최상급의 개념을 이해해요. * 분류 - 서로 다른 기준으로 사물을 분류하거나 두 가지 조건에 따라서 복합 분류를 해요. * 도형·공간 - 여러 가지 모양을 알고 입체 도형의 기초를 다져요. 안과 밖, 왼쪽과 오른쪽 등의 공간 개념을 이해해요. * 규칙 - ABAB와 같이 두 가지가 반복되는 단순한 규칙을 발견해요. * 시간 - 먼저와 나중의 개념을 이해하고, 일이 일어난 순서에 따른 시간의 흐름을 파악해요.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푸른육아 / 가토 다이조 글, 최푸름 옮김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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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육아법
가토 다이조 글, 최푸름 옮김
부모는 흔히 자녀가 말 잘 듣고 말썽 안 피우고 반항하지 않는 ‘착한 아이’이기를 바란다.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전에 스스로 알아서 교과서를 펴고, 부모가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않는 그런 아이를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착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아이의 내면을 살피고 아이가 불안감에 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눈여겨봐야 한다. 모범생인 척 연기하는 ‘착한 아이’는 부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힘이 부치도록 착한 행동을 할 뿐이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할까 봐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자기주장도 못하면서 마음속에 분노를 꾹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평소에 착하고 얌전한 아이가 돌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밝았던 아이가 갑자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등,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착한 아이들’의 심리적인 붕괴를 다루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라디오에서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로 꼽히는 가토 다이조 교수는 마음이 괴로운 ‘착한 아이’보다 행복하고 당당한 ‘나쁜 아이’로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여는 글_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추천의 글_‘착한 아이’의 내면, 그 깊은 공허와 두려움, 그리고 불안감 Chapter 01 부모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의 비극 겉으로 ‘착한 아이’가 속마음까지 착한 것은 아니다 당신의 아이는 ‘착한 아이’인가? / 충족되지 않은 사랑이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낳는다 ‘착한 아이’를 움직이는 것은 ‘불안감’이다 부모의 무관심이 아이에게 좌절감을 안겨준다 / 불안할수록 아이의 마음은 위축된다 / ‘착한 아이’가 부모를 기쁘게 하는 ‘진짜’ 이유 ‘진정한 용기’와 ‘무모함’의 차이 확고한 인생의 목표가 ‘진정한 용기’를 부른다 ‘착한 아이’의 성실함은 “나를 사랑해 주세요.”라는 표현이다 부모의 ‘조건 있는’ 사랑이 아이를 열등감에 빠뜨린다 / 놀랍도록 착하고 얌전한 아이의 속마음 두려움이 분노를 만들고 분노가 쌓여 불안감을 키운다 우울증, 마음속의 분노가 쌓인 병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성실함’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동정심에 호소하여 관심을 끌려는 사람들의 심리 /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은 불안의 연장선이다 ‘착한 아이’가 자신을 지키는 무기, ‘무력감’과 ‘성실함’ 사랑받기 위해 약한 척하는 것 / 성실한 사람이 원하는 것은 ‘사랑’과 ‘보호’다 자기 사랑을 가장한 배려, 불행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외로우니까 집착하는 ‘착한 아이’의 인간관계 밝고 명랑한 아이의 내면에 숨은 ‘외로움’을 돌아봐라 사랑을 아는 아이와 사랑을 모르는 아이의 가장 큰 차이점 고독한 ‘착한 아이’의 이중성 진정한 자아가 없다면 슬프고 외로울 수밖에 없다 거절 못하는 아이, 마음속에 불만이 많다 아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겨라 자신을 믿지 못하는 아이, 부모에게 “싫어요.”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아이의 반항은 건강하고도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잘 참는 아이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 꾹 참기만 하는 아이, 마음속에 병을 키운다 Chapter 02 부모의 잘못된 육아가 문제 있는 아이를 만든다 자신을 아는 것, 자아상을 갖는 첫걸음이다 토끼와 거북이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아이의 자아상이 커지는 대화법 부모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아이 마음도 편안하고 여유롭다 마음이 불편한 아이는 마음껏 놀지 못한다 부모의 ‘화’와 ‘잔소리’가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막는다 엄마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는 입을 닫는다 / 심신이 고달픈 ‘착한 아이’, 자주 아프고 감각의 발달이 느리다 ‘착한 아이’가 즐겁게 살아갈 수 없는 이유 두 가지 무심코 한 부모의 말이 아이의 내적 성장을 방해한다 부모와의 자유로운 대화가 친구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초석이 된다 마음을 열지 못하는 아이, 친구도 얻을 수 없다 부모의 잘못된 육아로 인해 아이는 ‘심리적 방어벽’을 쌓는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곧 안도감이다 /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아이의 반항은 부모에 대한 신뢰의 표시다 반항하지 않는 아이, 부모에 대한 믿음이 없다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아이,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어른이 된다 부모의 사랑을 바라는 아이의 여러 가지 신호들 엄마를 믿지 못하는 아이는 ‘화’가 많다 / ‘두려움’과 ‘분노’의 뿌리는 같다 / 아이가 엄마에게 집착한다면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보여줘라 ‘사랑’을 가장한 ‘미움’ 성실한 아이의 이탈, 그 내면의 심리 아이의 마음 상태에 주목하라 / 쥐 죽은 듯 조용한 가정의 문제점 Chapter 03 억압된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부모의 사랑 표현법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버리면 모두 다 해피엔딩 행복의 제1조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라 부모의 지나친 기대가 아이의 감정을 죽인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무책임한 부모, 아이의 독립을 방해한다 부모와 자식의 역할 역전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 순종적인 아이, 살아 있다는 감정을 잃어버린다 부정적인 아이의 감정까지 인정하라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사랑을 받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사랑 중독의 함정 자신의 ‘진정한 모습’에 눈을 떠라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마음속의 응어리를 없앤다 걱정 많은 아이,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산다 억압된 감정이 가족 간 대화 단절로 이어진다 “싫어!”라고 말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 표출이다 거부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공격성’을 만든다 순종적인 아이의 마음속에는 ‘공격성’이 숨어 있다 ‘착한 아이’일수록 마음의 병이 많다 Chapter 04 비극이 시작되는 ‘착한 아이’의 감정들 다른 사람을 의식한 사소한 일들이 쌓여 ‘미움’이라는 감정을 만든다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부모의 기대가 클 때 아이는 부모에 대한 증오심이 생긴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 표정으로 나타난다 아이의 우울한 표정은 부모에 대한 복수다 화를 쌓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야 ‘비극이 없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라 Chapter 05 파멸에 이르는 ‘착한 아이’의 다양한 실례들 상냥함의 뒷면에 숨은 ‘수동적인 공격성’ 성실한 사람의 양면성 성실함 뒤에 숨은 ‘나쁜 자아’가 가정 파탄을 부른다 어른이 되어서도 ‘나쁜 자아’는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 없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두 개의 자아가 공존한다 어릴 때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비극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착한 아이’가 되어야 했던 어린 시절의 비극 한번 풀린 고삐는 조여지지 않는다 성실한 사람이 마흔 넘어 바람을 피우는 예 / ‘착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예 성실한 사람이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진 예 / 부모의 무리한 기대 속에 탈선을 한 아이들의 예 부모의 간섭이 많을수록 아이의 자신감은 줄어든다 “안 돼!”라는 말을 많이 하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부모의 ‘허락’이 필요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안 돼!”는 최소한으로 줄여라!/ ‘어머니 되는 존재’에 대한 충동 / 불안감이나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성실함’이 문제다 / 성실하게 살아온 ‘착한 아이’의 마음속에는 버팀목이 없다 Chapter 06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도 좋다.’는 생각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맺는 글_‘착한 아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참고도서이상할 정도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아이, 고분고분하고 착한 아이, 놀랍도록 얌전한 아이를 주목하라! 부모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의 내면은 불안감과 외로움, 무기력증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얼마 전 고교 3학년 우등생이 ‘전국 1등’을 강요하는 엄마를 살해하고 시신을 반 년 넘게 방치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엄마는 아이에게 공부를 더 잘해야 한다며 잠을 재우지 않고 공부를 강요했으며, 성적이 떨어지면 밥을 주지 않거나 채벌도 서슴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학대를 받으며 반항 한번 제대로 못하다가 ‘부모 살해’라는 끔찍한 결말을 맺게 된 것이다. 이처럼 분노를 마음속에 쌓아놓았다가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을 때 극단적인 일이 벌어지곤 한다. 그리고 그런 일이 벌어지면 주위에서는 “말 없이 착하고 조용한 아이인데 어떻게 그런 일을 저질렀을까?” 하면서 의아해한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착한 아이’가 끔찍한 사건을 일으키는 경우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다. 부모는 흔히 자녀가 말 잘 듣고 말썽 안 피우고 반항하지 않는 ‘착한 아이’이기를 바란다.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전에 스스로 알아서 교과서를 펴고, 부모가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않는 그런 아이를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착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아이의 내면을 살피고 아이가 불안감에 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눈여겨봐야 한다. 모범생인 척 연기하는 ‘착한 아이’는 부모의 마음에 들기 위해 힘이 부치도록 착한 행동을 할 뿐이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할까 봐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자기주장도 못하면서 마음속에 분노를 꾹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아이가 반항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부모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부모에 대한 신뢰가 없으므로 부모의 눈치를 보고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외롭다.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야무지고 성실하게 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은 늘 궁지에 몰린 것처럼 초조하다. 무척 열심히 해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도 마음먹은 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도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밝은 모습인 척 꾸미고, 마음속에 증오심을 품고 있으면서도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사는 게 즐겁지 않고 하루하루가 괴롭다.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으로 내면의 공허와 외로움을 메우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매달리게 된다. ‘착한 아이’의 문제는 비단 어린이나 청소년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 등 연령대에서 ‘성실한 사람’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성실한 회사원이 가정에서는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또 이상할 정도로 질투심이 강해 가족 모두가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성실한 회사원이 우울증에 걸리는 일도 허다하다. 때로 성실한 주부가 알코올의존증이 되거나 불륜의 쾌락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는가 하면, 남편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기도 한다. 이 책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는 평소에 착하고 얌전한 아이가 돌발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밝았던 아이가 갑자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등,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착한 아이들’의 심리적인 붕괴를 다루었다. 현재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라디오에서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로 꼽히는 가토 다이조 교수는 마음이 괴로운 ‘착한 아이’보다 행복하고 당당한 ‘나쁜 아이’로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토 다이조 교수 역시 ‘착한 아이’로 살면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기에 그가 던지는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착한 아이’의 이탈, 그 내면의 심리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착한 아이’가 일으키는 문제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받아들여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Chapter 01 부모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의 비극 ‘착한 아이’를 움직이는 것인 기쁨이 아니라 불안감이다. ‘착한 아이’는 불안하지 않으면 노력하지 않는다. 남들이 자신을 싫어할까 봐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에 실상은 무기력하기 짝이 없다. 인내심도 보통 아이들보다 없고, 에너지도 적은 편이다. 다만 불안감만은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더 크다. 흔히 부모는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오면 칭찬하지만, 그 칭찬도 아이를 사랑한다는 전제 아래에서 해야 바람직하다. 사랑 없는 칭찬은 아이로 하여금 전력을 다해 노력하도록 만들지 몰라도 결국은 열등감에 시달리게 한다. ‘착한 아이’는 사랑받고 싶고, 호감을 얻고 싶고, 칭찬받고 싶어서 자신의 본성을 배반한다. 그러니 마음이 우울하고 분노가 쌓이는 것이다. Chapter 02 부모의 잘못된 육아가 문제 있는 아이를 만든다 부모가 아이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거나 몰아붙이면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자신의 의견을 애써 무시하고 부모의 뜻대로 하게 된다. 그러니 ‘착한 아이’는 부모 앞에서 불안해하며 긴장한다. 자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부모가 갑자기 화를 내기 때문이다. 부모에 대한 불안감은 세상에 대한 적의를 품게 만들어 자기 자신이라는 성 주위에 벽을 쌓는다. 무력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성을 더욱 견고하게 쌓을 수밖에 없다. 부모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맞장구쳐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가정 내 폭력을 일으키는 아이들에게 제1반항기가 없는데, 이는 아이가 부모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반항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그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놓았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면 최악의 비극을 초래한다. Chapter 03 억압된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 부모의 사랑 표현법 ‘착한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는 사랑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끝없이 사랑을 갈망한다. 종종 사회적으로 큰 사건을 일으키는 ‘말수가 적고 얌전한 청소년’은 마음속에서는 화를 내고 있지만, 다른 사람 앞에 서면 본의 아니게 상대방이 말하는 대로 따른다.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에게 반항하고 “싫어.”라고 말하는 아이는 아이의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므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부모가 아이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따르냐, 마느냐 선택하는 것은 아이의 몫이다. 부모의 강요나 억지로 이루어진다면 아이의 마음은 우울하고 불안해져 결국에는 아이 자신도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부모의 간섭이 많을수록 아이의 자신감은 줄어든다. Chapter 04 비극이 시작되는 ‘착한 아이’의 감정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다른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는 일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있다. ‘착한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는 일이다. 그래서 ‘착한 아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기꺼이 포기한다. 그러다 보니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마음속에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까지 생겨난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려면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Chapter 05 파멸에 이르는 ‘착한 아이’의 다양한 실례들 불안이나 증오심이 마음에 차곡차곡 축적되다 불만이 폭발하면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개중에는 범죄 같은 반사회적인 행동까지는 하지 않지만, 다양한 형태로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다. 무리를 해서 성실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소년 시절뿐만 아니라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 생활에 파탄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공격성은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향할 수도 있고, ‘수동적인 공격성’이라고 하는 질투로 나타날 수도 있다. Chapter 06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함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다. 훌륭함을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사람은 동료들에게 호감을 얻기 힘들뿐더러, 사회생활에서도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그리고 자기 안에 도사린 강한 자기 집착을 발견하라. ‘훌륭하지 않아도 살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을 깨닫는 순간 해방감이 밀려올 것이고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코코몽 3 두들 색칠북 (물놀이 색칠북 + 색칠용 물펜)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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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유아놀이책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음
특수 인쇄로 제작되어 물을 이용해서 쓱쓱 색칠하는 두들색칠북이다. 붓이 아닌 펜을 이용해서 선과 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색칠할 수 있다. 물감, 색연필이 필요 없어 휴대가 간편하다. 특수 인쇄면의 먹라인을 따라 아이가 선과 면을 나누어서 칠할 수 있으며 운필력과 색채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가 반복적으로 색칠을 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내지6장(색칠놀이,게임구성), 물놀이펜 1개, 스티커2장물만 있으면 되는 신기한 색칠놀이북! 특수 인쇄로 제작되어 물을 이용해서 쓱쓱 색칠하는 두들색칠북입니다. 붓이 아닌 펜을 이용해서 선과 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색칠할 수 있습니다. 물감, 색연필이 필요 없어 휴대가 간편해요. 특수 인쇄면의 먹라인을 따라 아이가 선과 면을 나누어서 칠할 수 있으며 운필력과 색채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마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가 반복적으로 색칠을 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냉장고나라 비밀음식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건강에너지가 가득한 비밀음식을 찾아 떠나는 코코몽과 친구들!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냉장고나라 탐험기 스토리로 새롭게 구성된 코코몽과 친구들을 두들 색칠북으로 만나보세요!!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IQ를 향상시켜주세요! 하나,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색칠놀이,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꼭꼭 씹어 먹는 신약 4
바이블하우스 / 차영회 지음 / 2017.04.10
7,900
바이블하우스
소설,일반
차영회 지음
'꼭꼭 씹어 먹는 신약'은 재미있게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속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성경 교재다. 열린 질문과 다양한 학습방법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주며, 그림 그리기와 성경 본문의 상황에 아이들이 자신을 대입하여 자연스럽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였다.머리말 [로마서] 1과 로마를 향한 바울의 사랑
보보, 안녕!
꿈터 / 마르쿠스 오스터발더 글 그림, 한희진 옮김 / 2010.04.10
13,500원 ⟶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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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
창작동화
마르쿠스 오스터발더 글 그림, 한희진 옮김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워야 할 3세에서 5세 유아를 위한 생활그림책. 유아가 하루동안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혼자서 일어나기, 여행 가방 챙기기, 할머니 집 방문하기, 농장과 수영장에 놀러가기 등이 펼쳐진다. 지은이가 자신의 딸을 위해 그린 책으로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책이다.혼자서 일어날 수 있어요 여행 가방을 챙겨요 할머니 집에 갔어요 농장에 갔어요 수영장에 갔어요 서커스를 보러 갔어요 집으로 돌아가요문장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유아기의 어린이들은 단어 하나만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곤 합니다. “엄마, 쉬!”, “엄마, 물!”하며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의 꼬마 친구 보보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감정을 전달하고 싶을 때면 - “보보는 아침 일찍 잠을 깨었어요.”, “엄마,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보보는 오렌지 주스를 먹고 싶어요.”-라며 문장으로 말합니다. 이제 우리 어린이들도 보보의 움직임을 통해 그림책을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주변 환경(자연 환경과 사회 환경)을 관찰하고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보보는 서너 살 된 아이들처럼 매일매일 알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 귀염둥이 꼬마 다람쥐입니다. 엄마 아빠의 방문을 열기 위해 나무 상자를 끌고 와 딛고 올라 설 줄도 알고, 할머니 집에 가기 위해 자기 짐 가방을 혼자서 싸려는 기특한 생각을 하기도 하죠(결국 아빠의 도움을 받긴 하지만요). 보보는 토끼와 산딸기, 민들레, 메뚜기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끊임없이 관찰하기도 하고, 송아지, 꿀꿀 돼지, 젖소 ,말 아기 고양이 등 농장 동물들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다가 금세 아빠 품에 곤히 잠이 들곤 합니다(한창 신이 나서 뛰 놀던 내 아이가 금세 잠에 골아 떨어 진 모습을 한 것만 같아 보보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흐믓한 생각이 듭니다). 보보는 또한, 기차역과 기차 내부의 모습도 꼼꼼히 살펴보고 수영장, 서커스장을 비롯해 자신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신기한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마르쿠스 오스터발더는 딸이 네 살이 되었을 때 보여줄 그림책이 필요해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보보, 안녕!』은 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레 어린이들이 주변 사물을 관찰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생활 예절과 가족 사랑을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 생활 교육 그림책입니다. 할머니 댁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보보는 기차를 타고 갑니다. 기차 안에서 보보는 쉬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죠, 할머니 집에 도착한 뒤엔 할머니의 사랑어린 보살핌을 받으며 자연과 사물을 배우게 되고, 사촌 형제와의 우애도 키우게 됩니다. 『보보, 안녕!』은 우리 어린이들은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예절과 가족 간의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교육 그림책입니다.
트리머를 위한 베이직 수의학
모리스 / 가네코 고이치 & 후쿠야마 다카아키 지음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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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취미,실용
가네코 고이치 & 후쿠야마 다카아키 지음
애견 트리머가 되어 애견 살롱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미용 기술뿐만 아니라 꼼꼼한 위생관리 및 소독, 강아지의 질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전문 트리머로써 성장할 수 있다. 애견 미용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권한다.제1장 애견 미용사와 밀접한 질병 ① 피부병------7 알레르기성 피부염 8 아토피성 피부염 9 농피증 13 지루증 14 피부 진균(사상균)증 15 피부 종양 16 자가면역성 피부염 18 ② 귀 눈의 질병 19 외이염 중이염 20 이혈종 23 백내장 24 녹내장 26 속눈썹의 이상, 안검내(외)반증 27 각막염 각막궤양 28 마이봄샘종 30 건성각결막염(KCS) 31 유루증 32 ③ 구강 항문주변의 질환 33 치주질환 치은염 34 에플리스 35 항문샘(낭)염 36 항문주위샘 종양 37 ④ 기생충 외부 기생충 38 필라리아증 39 개 회충증 41 개 구충증 개 편충중 42 개 조충증 43 벼룩 44 개 참진드기 발톱진드기 45 ⑤ 감염증 46 켄넬코프 47 개 파보 바이러스 감염증 48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 감염증 49 주노시스 50 (칼럼 개의 질병①) “뇌전증(간질)”이란 53 제2장 그 밖에 알아두어야 할 질환 ① 뼈 근육 관련 질환 55 골절 56 슬개골 탈구 57 고관절 형성부전 58 전방십자인대 파열 59 추간판 헤르니아 (탈출증) 60 관절염 61 ② 호흡기 순환기계 질환 62 폐렴 기관지염 63 폐종양 64 기관허탈증 65 선천성 심장질환 66 승모판 폐쇄부전증 67 심근증 68 ③ 소화기계 질환 69 위염전 위확장 70 장폐색 71 설사 72 배꼽 서혜부 회음부 탈장 74 ④ 비뇨기 생식기계 질환 75 방광염 요도염 76 신부전 77 전립선 질환 78 잠복정소 정소종양 79 유선종양 80 자궁축농증 81 자궁 난소의 종양 82 ⑤ 내분비계 질환 83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84 갑상선 기능저하증 85 당뇨병 86 (칼럼 개의 질병②) “수두증”이란 88 제3장 애견 미용사의 필수 실용지식 개의 백신접종에 관하여 90 응급처치 92 샴푸요법 94 제4장 애견 미용실의 위생과 트리밍 도구의 소독 소독의 기본 103 애견미용실의 소독, 여기가 포인트 106 제5장 반려동물의 영양학 반려동물의 영양학 기초 116 탄수화물 118 단백질 120 지질 122 비타민 미네랄 124 사료 고르는 법, 주는 법 126 사료의 라벨 보는 법 128 간식 고르는 법, 주는 법 130수의사 선생님이 가장 싫어하지만 추천하고픈 책 1위! 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갑자기 아프면 어떡하죠? 병원에 가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병원비도 아끼고, 정확한 진단도 받고! 수의학 지식은 덤! 애견 미용사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 미용 중에 강아지가 갑자기 아프다면? 미용 도구에 베었다면? 견주님들께 미리 증상을 캐치해서 알려드릴 수 있어요! 애견 미용을 배우고 싶다면 이 정도 지식은 기본! 애견 미용사님들께 이 책을 권하는 이유 강아지, 고양이는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훨씬 미용이 까다롭다. 반려동물도 하나의 가족이기 때문에 소중히 다뤄야 한다. 자칫해서 다치거나 베이기라도 한다면…? 애견 미용사를 준비 중이거나 애견 미용사로 일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인 수의학 지식을 갖추면 큰 도움이 된다. 미용 중에 강아지를 다루기 쉬워지고,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미리 증상을 캐치해 고객님들께 알려드리면 매우 좋아하셔서 신뢰감도 높아진다.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쌓는 지름길! 수의학 지식뿐만 아니라 영양학 지식, 트리밍 도구의 소독, 샴푸 요법에 대한 설명도 있기 때문에 미용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전문적인 애견 미용사로 발돋움 할 수 있다! 견주님들께 이 책을 권하는 이유!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동물 병원의 수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괜찮은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 필요하지도 않은 주사를 놓는가 하면, 아무 이상이 없어도 3~4만원은 기본! 수의학 지식이 없는 초보 견주, 집사님들은 이유 없이 비싼 금액에 속수무책!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모리스 반려동물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트리머를 위한 베이직 수의학’. 일본 수의사 선생님의 30년 노하우가 담긴 알짜배기 책! 일본 다케우치 동물병원 원장님이 30년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두꺼운 수의학 전공서적이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베이직 수의학만 담았습니다. 컬러풀한 그림 위주의 수의학 지식이 가득! 우리 집 강아지, 고양이들이 자주 걸리는 각종 질환의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까지, 슈퍼 그뤠잇!!! 응급처치와 영양학 지식까지,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필독서! 질환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응급처치와 소독, 샴푸요법 및 영양학 지식도 얻을 수 있어 우리 강아지, 고양이 20살까지 사는 것은 No Problem! 북 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제목은 ‘트리머(애견미용사)를 위한 베이직 수의학’이지만 일반 견주, 집사님들이 읽으셔도 아주 좋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은 후에 동물병원에 가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강아지가 이유 없이 아플 때 바로 병원을 찾곤 했는데, 병원마다 진단이 달라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구입한 이후로는 가벼운 증상은 집에서 해결합니다. 갑자기 사료를 안 먹거나 몸을 많이 긁는 경우, 피부에 뾰루지가 나는 경우 등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증상이 완화되어 마치 수의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적의 유치원
쌤앤파커스 / 조혜경 글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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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육아법
조혜경 글
유아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를 자유롭게 풀어놓기만 하자니 다른 집 아이들에 비해 뒤처질 것만 같고, 남들처럼 악기다 영어다 조기 교육을 시키자니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아 망설여진다. 그런데 같은 시간, 큰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경쟁에 상처받지 않고 놀이처럼 즐기는 유치원 아이들이 있다. 42.195킬로미터를 뛰는 어린 마라토너들, 2,500권의 책을 독파한 다섯 살배기 독서가들, [작은 별 변주곡]을 자유자제로 연주하는 세 살짜리 바이올리니스트, 복잡한 암산도 척척 해내는 아이들, 햄버거보다 된장국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아토피도 감기도 모르고 사는 아이들, 경쟁도 시련도 대수롭지 않게 이겨내는 아이들이 있다.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곳 유치원들은 일본 안에서도 혁명적인 조기 교육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육현장이다. ‘자율’만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간과한 다른 교육방식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칭찬과 인정을 양분 삼아 강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자연스럽게 운동과 음악 연습을 통해 놀라울 만큼 창의력을 키워간다. \'세계의 교육현장\'의 연출을 맡기도 했던 저자는, 이들 유치원을 둘러보며 미처 방송에 담지 못했던 생각까지 글로 담았다. 프로그램 연출자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세 딸을 둔 엄마로 되돌아와 독특한 육아법과 교육 철학 등을 엄마의 입장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PART 1. 달리기가 못 견디게 즐거운 아이들 마라톤으로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 세이시 유치원 매일, 천천히, 즐겁게 달린다 대단한 유치원 아이들 머리 좋은 아이를 머리 나쁘게 만드는 방법 후지산에 오르는 아이들 야호, 진흙 팩 놀이다! ‘물’이라는 장난감 장난감을 버려라 평발, 아토피를 모르는 아이들 한국 유치원에 운동장이 없다고요? 작은 지식을 채우기보다 큰 그릇으로 키운다 PART 2. 아이들은 경쟁을 놀이로 느낀다 잔소리, 훈계 없이 기적을 일으킨 토리야마 어린이집 1 할 수 없는 아이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강제로 가르치지 않는다 경쟁은 재미있는 놀이 모두가 일등인 달리기 경주 주판을 부활시키다 2,500권의 책을 읽는 아이들 시골 가는 엄마들 PART 3. 아이들은 조금 더 어려운 것을 하고 싶어 한다 아이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토리야마 어린이집 2 아주 조금만 어렵게 가르친다 칠판 메모의 위대함 다섯 살 아이들의 대단한 일기 스스로 의욕적일 때 지칠 줄 모른다 형이 되고 싶어요! 이겨낼 수 있는 작은 시련을 줘라 시골 아줌마 선생님 PART 4. 음악과 예절로 품격을 키우는 아이들 귀로 아이의 마음을 읽는 스즈키 음악교육원, 가쿠슈인 태어나면서부터 모차르트를 듣는다 비교하지도, 서두르지도, 포기하지도 말자 일본 왕실 학교, 가쿠슈인(學習院) 자연을 느낄 줄 아는 아이 부엌일 하는 세 살 아이 예의는 준비에서 나온다 떼쓰는 아이에 대처하는 방법 식탁 위의 전쟁 아빠 머리는 내가 감겨 줘요 9시에 잠드는 아이들 PART 5. 아이의 품성을 키워 주는 동물 선생님 메구미 동물원 유치원과 성 마거릿 초등학교 여기는 동물원 유치원 학교 다니는 개, 버디 동물동반 교육의 관건 훈련이 필요해! 버디 똥이니까 괜찮아 버디를 보면 엄마 생각이 나요 PART 6.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아이들 먹을거리 교육의 기적, 요시노 어린이집 흘리고 묻혀도 좋아 분홍색 밥이 좋아요 패스트푸드 말고 된장국이 먹고 싶어요 잔칫상 같은 점심 식사 채소와 친해지는 노래 아줌마는 왜 추워요? 마른 오징어 간식의 비밀 사쿠라 사쿠란보 리듬운동 우와, 엄지발가락 힘 좀 봐! 에필로그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경쟁을 놀이처럼 즐기고,조금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아이들! EBS [세계의 교육현장] 담당 프로듀서가 직접 찾아간 유아교육의 천국, 그 감동의 현장보고! 유아기는 아이에게 평생을 살아가는 힘을 만들어주는 시기다. 일본에는 대를 이어 유아교육에 헌신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수십 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수립한 산 증인들이, 매년 행동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유아 교육법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새로운 교육법은 일본 전역에서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일본 엄마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경쟁을 놀이처럼 즐기는 기적의 유치원 아이들! ‘유아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은 모든 부모의 절박한 관심사다. 아이를 자유롭게 풀어놓기만 하자니 다른 집 아이들에 비해 뒤처질 것만 같고, 남들처럼 악기다 영어다 조기 교육을 시키자니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아 망설여진다. 더욱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날아오게 되고, 자포자기 심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런데 같은 시간, 큰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경쟁에 상처받지 않고 놀이처럼 즐기는 유치원 아이들이 있다. 이웃나라 일본의 일이다. 42.195킬로미터를 뛰는 어린 마라토너들, 2,500권의 책을 독파한 다섯 살배기 독서가들, [작은 별 변주곡]을 자유자제로 연주하는 세 살짜리 바이올리니스트, 복잡한 암산도 척척 해내는 아이들, 햄버거보다 된장국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아토피도 감기도 모르고 사는 아이들, 경쟁도 시련도 대수롭지 않게 이겨내는 아이들이 있다.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곳 유치원들은 일본 안에서도 혁명적인 조기 교육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육현장이다. ‘자율’만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간과한 다른 교육방식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칭찬과 인정을 양분 삼아 강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자연스럽게 운동과 음악 연습을 통해 놀라울 만큼 창의력을 키워간다. [세계의 교육현장]의 연출을 맡기도 했던 저자는, 이들 유치원을 둘러보며 미처 방송에 담지 못했던 그녀만의 생각까지 감동적인 글로 담았다. 프로그램 연출자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세 딸을 둔 엄마로 되돌아와 독특한 육아법과 교...EBS [세계의 교육현장] 담당 프로듀서가 직접 찾아간 유아교육의 천국, 그 감동의 현장보고! 유아기는 아이에게 평생을 살아가는 힘을 만들어주는 시기다. 일본에는 대를 이어 유아교육에 헌신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수십 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독자적인 교육 철학을 수립한 산 증인들이, 매년 행동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유아 교육법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새로운 교육법은 일본 전역에서 생겨나고 있으며, 많은 일본 엄마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경쟁을 놀이처럼 즐기는 기적의 유치원 아이들! ‘유아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은 모든 부모의 절박한 관심사다. 아이를 자유롭게 풀어놓기만 하자니 다른 집 아이들에 비해 뒤처질 것만 같고, 남들처럼 악기다 영어다 조기 교육을 시키자니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아 망설여진다. 더욱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날아오게 되고, 자포자기 심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런데 같은 시간, 큰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경쟁에 상처받지 않고 놀이처럼 즐기는 유치원 아이들이 있다. 이웃나라 일본의 일이다. 42.195킬로미터를 뛰는 어린 마라토너들, 2,500권의 책을 독파한 다섯 살배기 독서가들, [작은 별 변주곡]을 자유자제로 연주하는 세 살짜리 바이올리니스트, 복잡한 암산도 척척 해내는 아이들, 햄버거보다 된장국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 아토피도 감기도 모르고 사는 아이들, 경쟁도 시련도 대수롭지 않게 이겨내는 아이들이 있다. EBS [세계의 교육현장]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곳 유치원들은 일본 안에서도 혁명적인 조기 교육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육현장이다. ‘자율’만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간과한 다른 교육방식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칭찬과 인정을 양분 삼아 강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자연스럽게 운동과 음악 연습을 통해 놀라울 만큼 창의력을 키워간다. [세계의 교육현장]의 연출을 맡기도 했던 저자는, 이들 유치원을 둘러보며 미처 방송에 담지 못했던 그녀만의 생각까지 감동적인 글로 담았다. 프로그램 연출자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세 딸을 둔 엄마로 되돌아와 독특한 육아법과 교육 철학 등을 엄마의 입장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작은 지식을 채우기보다 큰 그릇으로 키워라! 이제 막 초보 대열에 합류한 엄마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주고 가르쳐야 할 것 같다는 강박감이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좋다는 책이나 글자 카드, 퍼즐 조각 등을 사놓고 아이에게 무조건 일찍 가르치려 든다. 하지만 세이시 유치원에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배우는 데 열을 올리지 않는다. 세이시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매일 아침 뛰고, 모래 놀이와 진흙 놀이 등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오히려 신경을 기울인다. 달리기를 통해서는 뚜렷한 목표 의식과 건강을 챙기고, 모래 장난을 통해서는 친구와의 협력을 배우며, 물놀이를 통해서는 배려와 환경의식을 배우는 식이다. 이처럼 세이시 유치원에는 ‘학습’이란 개념이 없다. 몇 살에는 숫자를 배우고 몇 살에는 글자를 배워야 한다는 야심찬 학습 목표 따위는 아예 없다. 하지만 세이시 유치원의 학부모들은 전혀 불안해하지 않는다. 게다가 세이시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친구를 잘 사귀고 잘 놀고, 수업에 대한 집중력과 태도가 다른 유치원 출신에 비해 훨씬 좋다. 그것은 바로 세이시 유치원의 목표가 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기 때문이다. 좋은 옷과 편안한 공간에서 비싼 장난감으로 둘러싸인 환경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진정한 배려도 아니다. 유아기에는 아이들이 갖고 있는 작은 그릇에 지식을 집어넣기보다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이 유치원의 교육 철학이다. 큰 그릇은 많은 지식을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력, 의욕, 집중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도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아이들은 경쟁을 놀이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수준보다 조금 더 어려운 것에 흥미를 느낀다! 우리가 흔히 아이들에 관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경쟁’에 대한 태도이다. ‘무한경쟁’과 같이 부정적 뉘앙스가 지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우리는 흔히 경쟁이 나쁜 것이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경쟁은 재미이자 놀이다. 아이는 건전한 경쟁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고, 학습에 대한 욕구를 느낀다. 토리야마 어린이집은 바로 이 건전한 의미의 경쟁을 활용한 교육법을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요코미네식 교육법으로 유명한 이곳 유치원은 일본에서도 핫이슈다. 토리야마의 아이들은 만 2세가 되면 글자를 익히고 3세가 되면 책을 읽고 글자를 쓴다. 게다가 5세가 되면 무려 2,500권의 책을 읽고, 4세부터는 악기를 연주하게 된다. 또한 4세에 주산을 시작해 졸업하기 전에 7급 자격증을 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모든 배움이 선생님들의 강제로 시켜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재미를 느껴 배운다는 점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경쟁을 활용한 교육이다. 달리기를 할 때도 누구나 1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력에 따라 출발선을 달리함으로써 모든 아이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준다. 글자를 익힐 때도 글자를 맞춘 사람이 글자카드를 뺏어가는 식으로 경쟁하며 익힌다. 마찬가지로 암산 역시 마찬가지도 1980년대 이미 사라졌던 주판을 다시 활용해 아이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답을 맞춰내는 과정에서 암산 실력을 키우는 식이다. 아이들은 오히려 좋은 경쟁 상대를 만날 수 있어 어린이집에 오고 싶어 한다. 유치원은 거기에 맞춰 아이들이 좋은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의욕과 집중력을 끌어내는 일에만 몰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경쟁의 결과를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경쟁하고 결과에 의연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큰 변화는, 엄마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조혜경 PD는 [세계의 교육현장] 등을 제작하며 수많은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세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다룬 베테랑 프로듀서다. 그런 그녀가 일본의 유치원을 책으로 소개하고자 한 이유는 특별하다. 처음에는 그저 ‘다른 선진국 엄마들은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키고 있을까?’라는 작은 의문에서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북유럽의 교육법에 매료되었지만, 우리의 교육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아쉬움을 늘 갖고 있었다. 다른 문제와 달리 교육 문제가 사회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상황에서 북유럽 국가와 우리의 문화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차에 치열한 경쟁과 대학입시, 실력 중시 등 여러 측면에서 비슷한 일본의 상황에 주목했다고 한다. 그렇게 여러 경로를 통해 만난 곳들이 바로 이 책에 소개된 일본의 유치원들이다. 그녀는 이곳 유치원과 자녀교육 현장을 방문하며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많은 것들을 경험했다. 그리고 그 놀라운 것들을 우리의 가정과 유치원에서 충분히 바꿔낼 수 있는 것들이다.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두뇌발달을 위해 맨발 달리기를 시키는 것도 그렇고, 조금만 더 어려운 과제를 줌으로써 자신감과 성취의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도, 학교에서 개를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도, 채소 농장을 직접 일구며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것도 모두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면 바꿀 수 있는 것들이다. 특히 저자가 북유럽국가들에 비해 이곳을 주목한 이유도 바로 특별한 시스템이나 시설 때문이 아니라 아이의 엄마와 선생님 등 ‘사람’에 있었다. 엄마, 선생님이 조금만 달라져도 우리 아이들도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뭐든지 빨리, 남보다 먼저’라는 조바심과 극성과 ‘최대한 아이들을 자유롭게, 손대지 않고’ 자라게 하는 무조건적인 자율과 방임 모두 아이를 위한 최선의 해법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무엇보다 엄마 먼저 서두르지 말고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표 나지 않게 아이들에게 조금 더 어려운 과제를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던지는 핵심 메시지다. 잔소리, 훈계 없이도 우리 아이에게 기적은 일어난다! 유아기는 앞으로 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를 통해 아이들은 평생을 살 수 있는 힘의 토대를 만들어 간다. 학습을 강제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고, 자연스럽게 운동과 음악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가고, 경쟁을 놀이처럼 즐기고, 조금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칭찬과 인정을 양분 삼아 실력을 키워가는 아이들. 이 얼마나 마음 설레고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일까. 물론 이곳 유치원들을 보고 지금 당장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엄마가 조금만 바뀌어도 아이는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민감하고 특히 엄마에 대한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엄마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조바심을 내려놓고 내 아이를 들여다볼 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무력감을 떨쳐내고 아이에게 손을 내밀 때 변화는 시작된다.
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 1
artePOP(아르테팝) / 스티븐 힐렌버그 (지은이), 이은수 (옮긴이), 박지선 (감수)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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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POP(아르테팝)
소설,일반
스티븐 힐렌버그 (지은이), 이은수 (옮긴이), 박지선 (감수)
스폰지밥 탄생 20주년 기념, 최초 한국어판 오리지널 코믹스. 스폰지밥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아트팀이자, 마블과 DC의 오리지널 코믹스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최고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만든 『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에는 작가진의 명성에 걸맞는 고퀄리티 아트웍이 가득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는 스폰지밥 특유의 모험 이야기를 오리지널 코믹스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9년은 스폰지밥이 탄생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오리지널 코믹스 한국어판은 최초 출간이다. 지난해 말, 57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스폰지밥의 아버지 스티븐 힐렌버그를 추모하고, 그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유머를 기릴 수 있길 바란다.쉬는 날, 운수 나쁜 날 1상상해 봐! 10바다에 관한 잡다한 상식-해면 18위대한 할머니 19노 팬츠*뚱이 27집게리아가 사라졌다 31쪼개기 결정 41집게클럽 가입 신청서 47잠기는 만큼 커지는 씨몽키 48동전아, 어디 갔니? 58바다에 관한 잡다한 상식-게 62스폰지 유머 63미끼식당 구하기 64플랑크톤 가문 족보 74뚱이의 머릿속 훔쳐보기 75제발 그만해! 79스폰지 유머 89이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90바다에 관한 잡다한 상식-불가사리 94그 비평가 95스폰지밥 탄생 20주년 기념오리지널 코믹스 소장판 한국 최초 발간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던완전히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스폰지밥 덕후를 설레게 할 단 하나의 코믹스!스폰지밥 덕후 박지선이 미리 읽고,캐릭터의 말맛을 하나하나 충실히 살린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 스폰지밥 덕후 박지선(방송인) 감수 · 추천★ 성우 전태열(스폰지밥 역) 추천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방영되고,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소장판★★★ 최초 한국어판 오리지널 코믹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스폰지밥! TV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스폰지밥이 전부가 아니다!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다람이, 핑핑이, 집게사장 등 친근한 캐릭터가 가득한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오리지널 코믹스 컬렉션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된다.★ 스폰지밥 덕후라면 소장 가치 100%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 40명 이상의 최고 작가진과 일러스트레이터 대거 참여!2011년부터 스폰지밥 캐릭터의 창시자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힐렌버그의 지휘 아래 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 이슈(월간지)가 꾸준히 발간되었다. 그중 가장 위트 있고 매력 넘치는 에피소드를 스티븐 힐렌버그가 직접 선정해 엮은 『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가 아르테팝에서 출간되었다. 스폰지밥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아트팀이자, 마블과 DC의 오리지널 코믹스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최고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만든 『스폰지밥 오리지널 코믹스』에는 작가진의 명성에 걸맞는 고퀄리티 아트웍이 가득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는 스폰지밥 특유의 모험 이야기를 오리지널 코믹스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9년은 스폰지밥이 탄생한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오리지널 코믹스 한국어판은 최초 출간이다. 지난해 말, 57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스폰지밥의 아버지 스티븐 힐렌버그를 추모하고, 그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유머를 기릴 수 있길 바란다.줄거리바닷속 비키니시티의 스폰지밥과 그의 친구 뚱이와 징징이가 함께라면언제나 시끌벅적하고 뒤죽박죽한 일이 펼쳐진다.다람이, 핑핑이, 집게사장, 그리고 플랑크톤도 빠질 순 없지!단 하루 쉬는 날까지 집게리아에서 일하려는 열정 폭발 스폰지밥,신나는 생각의 끝은 항상 아이스크림인 뚱이!베스트 프렌드 스폰지밥을 위해 뚱이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비키니시티를 공포로 몰아넣은 수중 침팬지의 최후,잃어버린 동전 한 개를 그리워하는 집게사장의 처절한 부르짖음 등비키니시티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에피소드 컬렉션!
(타시의 신기한 모험 07) 방귀쟁이 거인을 쫓아내다!
국민서관 / 안나 피엔버그 글,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 200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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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외국창작
안나 피엔버그 글, 킴 갬블 그림, 문우일 옮김
타시의 일곱 번째 이야기 편. 타시네 마을에 갑자기 거인이 나타나서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리지 않고 먹어치웁니다. 타시는 그 거인이 친추의 하나뿐인 동생이란 걸 알고, 친추의 성으로 갑니다. 거기서 친추 동생에게 끊임없이 먹을 것을 해대느라 지쳐 있던 친추 부인과 함께 거인을 내쫓을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그 계획은 무엇일까요? 이야기는 아이들이 상상 속에 살고 있는 도깨비, 거인, 마법사 등이 등장한다. 막다른 위험에서도 용감하게 해결하는 타시는 아이들에게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가르쳐준다. 섬세한 흑백 연필로 그린 그림은 설렘과 두려운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책 뒷편에는 영문판 타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 도움을 준다. 작가의 말 사라시나 공주를 구출하다! 사라진 요술 종 [영어로 읽어 보세요] Tashi and the Demons The Magic Bell
인간의 품격
부키 / 데이비드 브룩스 글, 김희정 옮김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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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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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
소설,일반
데이비드 브룩스 글, 김희정 옮김
<보보스>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는 성공에만 방점을 두는 오늘날의 세태가 이미 그 도를 넘어섰다고 말한다. 오늘날 우리가 반세기 전 사람들에 비해 지나치게 물질주의와 능력주의에 경도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 우리가 겸손, 절제, 헌신으로 대변되는 '리틀 미'의 가치를 회복할 때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리틀 미'의 가치 회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내적 성장이라고 말한다. 내적 성장을 위해 가장 먼저 직면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 좀 더 정확히는 자기 자신의 결함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인간을 '뒤틀린 목재'로 보는 전통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의 삶이란 결함 있는 내면의 자아와 끊임없이 투쟁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전통에서는 겸손과 절제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며,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외적 성공이 아니라 내적 성숙에 둔다. 평생에 걸친 노력으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개선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위대한 영혼의 탄생을 만나게 된다. 퍼킨스, 아이젠하워, 마셜 등이 모두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 역시 결함 있는 존재였으나 치열한 내적 투쟁을 통해 도덕적으로 성장해 갔고, 궁극적으로는 인류와 사회에 커다란 기여를 하는 인물이 되었다.서문 _ 삶이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투쟁이다 Chapter 1 인간은 모두 뒤틀린 목재다 Chapter 2 게으른 소녀에서 뉴딜의 막후 조력자로 _ 프랜시스 퍼킨스 Chapter 3 충동적 반항아가 일궈 낸 중용의 미덕 _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Chapter 4 무질서한 젊은 날을 딛고 빈민들의 어머니가 되다 _ 도러시 데이 Chapter 5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인이 된 문제아 _ 조지 캐틀렛 마셜 Chapter 6 내면의 악과 맞선 비폭력 인권운동가 _ 필립 랜돌프와 베이어드 러스틴 Chapter 7 사랑의 결핍에서 시작된 인간에 대한 사랑 _ 조지 엘리엇 Chapter 8 세속을 탐하던 영혼, 신의 사랑 안에서 길을 찾다 _ 아우구스티누스 Chapter 9 가난과 장애를 이기고 문학적 진실을 성취하다 _ 새뮤얼 존슨 Chapter 10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로 주세계적 베스트셀러 『보보스』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 'Big Me'의 시대에 'Little Me'의 가치를 일깨우다 물질적 풍요와 개인의 능력을 최우선시하는 시대다. 이른바 능력주의 시스템에서는 자신을 부풀리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고 말한다. 나아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자신을 광고하라고 권한다. 우리에게 점점 더 좁은 곳에 집중하라고 부추기며, 더욱 약삭빠른 동물이 되라고 독려하는 이 문화는 자기중심주의를 극대화한다. 성취를 중시하는 이 문화에서는 타인의 인정을 받는 데만 몰두하고, 외적인 찬사를 삶의 척도로 삼게 만든다. 끊임없는 긍정적 강화 없이는 버티지 못하는 나약한 영혼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데 필요한 도덕적 능력은 위축시켜 버리는 것이다. 데이비드 브룩스의 『인간의 품격』은 바로 그런 문제의식에 출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인간을 '뒤틀린 목재'로 보는 전통이 있었다고 말한다. 누구나 결함을 지닌 존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삶이란 결함 있는 내면의 자아와 끊임없이 투쟁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전통에서는 겸손과 절제를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며,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외적 성공이 아니라 내적 성숙에 둔다. 평생에 걸친 노력으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개선시켜 나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위대한 영혼의 탄생을 만나게 된다. 퍼킨스, 아이젠하워, 마셜 등이 모두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 역시 결함 있는 존재였으나 치열한 내적 투쟁을 통해 도덕적으로 성장해 갔고, 궁극적으로는 인류와 사회에 커다란 기여를 하는 인물이 되었다. ―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 1위 ― 『뉴욕 타임스』 22주 연속 베스트셀러 [출판사 서평] 'Big Me'의 시대에 'Little Me'의 가치를 역설하다 물질주의와 능력주의의 시대다. 뭐든 더 많이 가질수록, 뭐든 더 많은 능력이 있을수록 좋다고들 말한다. 그것이 곧 성공의 척도이자 행복의 지표라는 것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능력을 연마하라고 촉구하고, 미디어에서는 개인의 성공 신화를 끊임없이 조명하며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부추긴다.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기를 권하는 이른바 '빅 미'의 시대인 것이다. 우리 사회도 이미 '빅 미'의 시대로 접어든 지 오래다. 남들보다 더 빨리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스펙 쌓기에 골몰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광고하며 주목받는 데 집착하고, 부와 지위만 얻을 수 있다면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거라고 자위한다. 하지만 이 자기과잉과 자기중심적 세태에는 커다란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점점 더 좁은 곳에 집중하라고 부추기고, 더욱 약삭빠른 동물이 되라고 독려하며, 타인의 인정을 받는 데만 몰두하고, 외적인 찬사를 삶의 척도로 삼게 만드는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보보스』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가 『인간의 품격』을 통해 제기하고자 하는 문제의 출발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다른 어떤 가치도 묵살하고 마는, 혹은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세속적 가치에만 방점을 두는 오늘날의 세태가 이미 그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그동안 자기애에 빠진 떠버리가 되어 실제보다 더 권위 있고 영리한 척하는 것으로 돈을 벌어 왔다고 고백한다. 나아가 오늘날 우리가 반세기 전 사람들에 비해 지나치게 물질주의와 능력주의에 경도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제 우리가 겸손, 절제, 헌신으로 대변되는 '리틀 미'의 가치를 회복할 때라고 주장한다. 단지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는 직업이 아니라 세상의 부름에 응답하는 소명으로서의 천직에 대한 헌신,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대의를 중시할 줄 아는 겸손, 더 큰 목적을 위해 자신의 욕망과 본성을 억누를 줄 아는 절제의 미덕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리틀 미'의 가치 회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내적 성장'이라고 말한다
안 무서워, 안 무서워, 안 무서워
보림출판사 / 마사 알렉산더 글, 서남희 옮김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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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10% off)
보림출판사
창작동화
마사 알렉산더 글, 서남희 옮김
어린이의 내면을 잘 이해하고 탁월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그림책 작가 마사 알렉산더가 네 살 어린이들의 불안 심리와 욕구, 감정을 섬세하고 진솔하게 그려냈다. 단순하고 평온할 것 같은 어린아이들의 내면세계가 얼마나 격렬한지, 성장하기 위해 수많은 관문을 넘어야 하는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치열한 것인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도, 따스한 눈길과 유머를 잊지 않는다. 정확한 심리 묘사와 사려 깊은 결론에 어린 독자는 깊이 공감하고 안심하며, 부모님은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생활그림책. 어두컴컴한 숲길을 헤매는 아이와 곰 인형. 아이는 숲 속 무서운 짐승들로부터 곰 인형을 보호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숲을 헤매는 사이 점점 자라서 이제는 아이보다 키가 커버린 곰 인형이 아이를 보호해 준다. 다행히 집을 찾은 아이는 곰 인형의 품에 안겨 잠이 든다. 내면의 두려움을 감추고 용감하게 행동하려 하면서도, 한편 애정을 가진 대상에 의지하고 기대는 아이 특유의 감정을 잘 드러낸다.
아빠가 되는 시간
메디치미디어 / 김신완 (지은이) / 2018.10.30
13,000
메디치미디어
소설,일반
김신완 (지은이)
세 아이 아빠의 적극 육아기. 저자 김신완 피디는 이제 막 마흔에 접어든 세 아이 아빠로, 육아에 '욕심'이 많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피디로 살고 싶은 만큼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고 싶다. 집안일도 메인과 서브로 사람을 나누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여건이 닿는 대로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책임지고 하는 부부 관계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실제 육아 문제에선 어땠을까? 잘해보겠다는 의욕과는 정반대로 모든 일이 쉽지 않았다(심지어 아내가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는 기쁨보다 앞으로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먼저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는 심정이었다. 본질적으로 육아가 그렇게 다이내믹한 일이 아니다 보니 아빠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받아들이는 문제였다. 게다가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바닥을 자주 경험해야 했다. 어디 그뿐인가. 직장 생활이든 아빠 노릇이든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은 채 기존대로 살아서는 두 가지 모두 언제 탈선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때도 더러 있었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방송 PD인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격한 변화의 순간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에세이로, 이 책은 한 아빠의 적극 육아기이자 동시에 좌절기이고, 결국 아이를 통해 이제야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기다. 지금도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더 많은 경험을 찾고, 공유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이 책이 하나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프롤로그: 누구나 아빠이고 싶지만 제대로 아빠 되기는 힘들다 1장 그렇게 아빠가 되다 임신 소식을 들은 아빠들의 속사정 남편도 출산 동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육아에서 아빠의 자리는 어디쯤일까? 인정사정없는 아기의 잠투정 육아 전장에서 부부가 함께 일하기 [영화보고 아이보고] 아버지의 조건 2장 쉬운 길은 없어도 좋은 길은 있다 돌잔치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 30년 뒤에 건네줄 편지쓰기 우리 가족 셀프 성장 앨범 만들기 내 아이를 위한 맞춤 동화 [영화보고 아이보고] 외계인이 말하는 일상의 의미 3장 아빠의 멘탈 관리 피곤한 아빠가 놀아주면 좋은 놀이 아빠의 화가 아이를 망쳐요 화내지 않는 법 힘든 상황에 몰려봐야 보이는 게 있다 [영화보고 아이보고] 아이를 믿으세요 4장 아빠의 사회생활 노 키즈 존, 노 키즈 시대 아빠는 펜스맨 얼마나 아이를 기다릴 수 있을까? 집으로 돌아가라, 나에게로 돌아가라 [영화보고 아이보고] 세상은 무엇으로 치유될까 에필로그: 육아라는 여행이 주는 선물 “이 책은 세 아이를 둔 아빠의 적극 육아기이자 동시에 좌절기이고, 결국 아이를 통해 이제야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기다.” 바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방송 PD의 ‘아빠가 되는 시간’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갈수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 한동안 아빠 육아 프로그램이 TV 시장을 휩쓴 분위기도 그렇고,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육아는 온전히 엄마의 몫이었으나 최근 육아에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여전히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 그럼에도 조금 더 많은 역할을 해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아빠들이 전보다 더 자주 목격된다. 3040 부모 세대, 특히 아빠들은 어떻게 가정을 꾸릴지 제대로 배운 적도 본 적도 없지만, 우리의 아버지 세대가 살아온 길을 버리고 부부가 함께 책임지고 아이를 키우는 새로운 길을 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신완 피디는 이제 막 마흔에 접어든 세 아이 아빠로, 육아에 ‘욕심’이 많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피디로 살고 싶은 만큼 집에서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살고 싶다. 집안일도 메인과 서브로 사람을 나누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여건이 닿는 대로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책임지고 하는 부부 관계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실제 육아 문제에선 어땠을까? 잘해보겠다는 의욕과는 정반대로 모든 일이 쉽지 않았다(심지어 아내가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을 때는 기쁨보다 앞으로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먼저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회사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는 심정이었다. 본질적으로 육아가 그렇게 다이내믹한 일이 아니다 보니 아빠들에게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어제와 같은 오늘을 받아들이는 문제였다. 게다가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바닥을 자주 경험해야 했다. 어디 그뿐인가. 직장 생활이든 아빠 노릇이든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은 채 기존대로 살아서는 두 가지 모두 언제 탈선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차라리 회사에 나가 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때도 더러 있었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방송 PD인 저자가 세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격한 변화의 순간들을 꼼꼼하게 기록한 에세이로, 이 책은 한 아빠의 적극 육아기이자 동시에 좌절기이고, 결국 아이를 통해 이제야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기다. 지금도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더 많은 경험을 찾고, 공유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이 책이 하나의 단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아빠는 100%, 엄마는 200% 공감하는 세 아이 아빠의 적극 육아기 “가끔은 도망가고 싶지만, 오늘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서서히 모성애를 ‘획득’해나가는 데 반해 아빠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만만찮다. ‘부모는 어떠어떠해야 한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지 않으니 낯선 상황에 마음만 복잡할 수밖에. 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가 태어나고 초반에 청결을 유지하면서 세심하게 아기를 보는 게 너무나 어려웠다. 기저귀 만진 더러운 손으로 아기 입을 닦아준다든지, 목이 넘어가게 안는 바람에 아이를 울려버린다든지, 뭔가 하나를 하면 다른 문제 하나가 생기기 일쑤였다. 그때마다 저자는 ‘없는 게 도와주는 게 아닐까’ 싶어 조용히 사라졌다 나타나 아내의 핀잔을 듣는 게 차라리 낫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의 탄생은 선물처럼 주어져 변신하는 게 아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자신을 깎아내 새롭게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말하자면 아내들이 엄마로 변신할 수 있는 동력은 ‘본능’이 아닌 ‘각오’에 있다. 바로 이 부분을 많은 아빠들이 간과한다. 이 중요한 사실을 남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육아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육아 동반자로서 좋은 아빠가 된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저자가 터득한 아빠라는 자리는 엄마와 함께 최선을 다하지만 그래도 일정 거리를 두고 참여하는 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루는 첫째가 뜨거운 국을 쏟아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 가벼운 화상이었지만 아내는 사고가 난 순간부터 상황이 어느 정도 종료될 때까지 한참을 울었다. 평소에는 차분하고 분별력이 뛰어난 사람인데, 그때는 감정에 압도되어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 보였다. 책임감을 넘어 죄책감이 작동하면 오히려 가야 할 길을 제대로 가지 못했다. 그때부터 아빠의 역할이라는 게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조금 더 담담하게 양육에 참여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육아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기 위해 보조를 자처하는 게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돕는 게 아빠 육아의 현실적인 시작점이라고 생각했다. _‘육아에서 아빠의 자리는 어디쯤일까?’ 중에서 아빠에게 쉬운 길은 없어도 좋은 길은 있습니다 “육아라는 모험을 떠난다면 우린 좋은 아빠가 되고 좋은 남편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더 좋은 내가 될 수 있다.” 셋째 아이가 태어나기 직전에 육아휴직에 들어간 저자는, 회사 다닐 때보다 아이들과 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웬걸. 막상 휴직을 하고 나니 대도심에 살다가 깊은 산골에 들어가 사는 것만큼이나 세상과 단절해 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비슷한 심정이지 않을까. 감동의 순간은 아주 가끔이고, 매일매일 단순한 노동을 반복하면서 초라함 또는 무력함과 마주할지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아빠의 역할이란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동안 ‘대단한’ 일을 해내고 싶었던 욕구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체감한다. 육아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자 이런 마음가짐은 집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도움이 되었다. 비록 예전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렵고,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다 보니 속도에서도 남들보다 뒤처지긴 했지만, 마음이 소박해지면서 일의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눈에 들어왔다. 어떤 일이든 요란을 떨지 않고 묵묵하게 일하는 자세를 익힐 수 있었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육아에 힘쓰는 ‘오늘’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아빠들이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값진 시간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불같은 열정도 아니다. 꾸준함, 지루함과 친해지는 것이다. 그것을 배우는 데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다. 자신(아빠)의 밑바닥을 짚는 과정에서 고질적인 문제들을 맨눈으로 바라볼 기회를 육아에서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성장한 만큼 사회생활도 쉬워질 것이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갔을 때 정말 눈이 맑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가장 평범한 일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 육아는 모든 면에서 아이러니하다. _‘에필로그: 육아라는 여행이 주는 선물’ 중에서 그럼에도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가 끝내 자신을 잃지 않는 것!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 사이에 찾아온 미묘한 엇박자,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없는 걸까?” 그토록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지만, 많은 부부들이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관계에 미묘한 엇박자가 일어난다. 이를테면 이런 일들이다. 남편들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고단한 몸을 잠시 누워 쉬었다가 아이를 돌보고 싶다. 그럼 아내는 여태 집에서 아이 돌보다 남편 오면 한숨 돌리려 했는데, 오자마자 쉬고 있으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또한 아내는 주말이 되면 남편에게 아이를 부탁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지만 남편은 주중에 내내 일해서 주말에 좀 쉬려는데 이러면 월요일에 어떻게 일하겠냐며 짜증을 낸다. 김신완 피디 역시 육아를 시작하면서 새로 생긴 어려움에만 집중한 나머지 부부간에 소원해진 부분은 잘 눈여겨보지 못했다.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는 데 반해 서로를 다독이는 위로와 격려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반복적인 격무로 관계는 사무적이 되고, 부부 사이를 원만하게 만들어주는 가벼운 대화는 거의 없다. 해결책은 없을까? 셋째가 태어났을 무렵 저자는 좋은 부부 관계를 만드는 비밀을 찾아낸다. 대단한 방법은 아니지만 실제로 가장 효과적인 그 방법은 바로 기를 쓰고 산책하는 것이었다. 물론 육아기에 시간을 낸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피곤함과 걱정이 가슴을 짓눌러 터질 것 같을 때 집을 나와 산책을 하고 나면 다른 어떤 방법보다 회복이 잘되었다. 특히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육아에 시달리는 아내 모습을 통해 나의 억울함이나 서운함보다는 연대감을 느꼈다. 그 뒤로 김신완 피디는 아내에게도 산책을 권했고, 부부는 틈날 때마다 각자 또는 함께 걷는 시간을 갖는다. 《아빠가 되는 시간》은 육아 문제를 눈앞의 현상에서만 찾기보다 근본적으로 부부가 서로를 이해해나가는 데 있어 어느 한 사람의 희생이 당연한 요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부부가 함께 새로운 질서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모색하게 해준다. 우리 부부는 여전히 앞날이 두렵고 지난날의 실수들을 후회한다. 하지만 전보다 다툼은 줄고 여유는 더 많이 찾아가고 있다. 셋째가 태어났는데도 오히려 마음이 평화롭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이제 부부 둘의 힘만으로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없다. 우리 두 사람이 최선을 다해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돼버렸다. 어느 순간부터 어깨에 힘을 빼고 마음을 비웠다. 서로에게 최선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자 많은 일들이 더 수월하게 풀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이상은 우리도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고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이다. _‘육아 전장에서 부부가 함께 일하기’ 중에서많은 아빠에게 정말 묻고 싶다.
HOW TO 디즈니 시스템 & 매뉴얼 사례편
경영아카이브 / 오스미 리키 (지은이), 손나영 (옮긴이)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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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스미 리키 (지은이), 손나영 (옮긴이)
90% 이상의 직원이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인데도 모두가 자기 일처럼 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즈니랜드의 사원들. 그 비밀은 바로 독특한 디즈니 식 교육 시스템과 매뉴얼에 있다. 디즈니가 실천하고 있는 경영 매뉴얼은 과연 무엇일까?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룰을 만드는 디즈니의 구조는? 이 책은 그 누구라도 최고의 사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디즈니의 사원교육법과 경영 매뉴얼을 소개하면서, 이를 일반 회사에서도 쉽게 활용해볼 수 있도록 요령과 포인트를 집어내,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디즈니 식 시스템은 접객업이나 서비스업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이 없는 간접 사업군이나 오피스 워크가 중심인 회사 등 어떤 직장이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회사 차원의 큰 조직뿐만 아니라, 부나 과, 팀, 점포 등 규모가 작은 조직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어떻게 기업의 매뉴얼을 만들어야 단단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제몫을 다하는 직원들을 길러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리더십 필독서이다.들어가며 프롤로그 팀을 바꾸는 디즈니의 최강 매뉴얼 Chapter 1 디즈니 식 매뉴얼로 팀 능력을 높여라 Chapter 1-1 디즈니 매뉴얼은 팀 기능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Chapter 1-2 누가 실행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디즈니 매뉴얼 Chapter 1-3 작동하지 않는 매뉴얼의 공통점은? Chapter 2 디즈니 식 시스템을 자신의 직장에 도입하자 Chapter 2-1 디즈니 식 시스템은 모든 직종, 회사에 도움이 된다 Chapter 2-2 신입 사원을 서포트하여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Chapter 2-3 디즈니 식 매뉴얼을 만들어보자 Chapter 3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디즈니 식 교육 Chapter 3-1 브라더 시스템이란? Chapter 3-2 교육의 성과는 커뮤니케이션에 달려 있다 Chapter 4 디즈니 식 시스템은 활기찬 직장을 만든다 Chapter 4-1 디즈니 직원들이 신나게 일하는 비법은? Chapter 4-2 당신의 직장에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Chapter 5 디즈니의 철학을 늘 상기시킴으로써 최고의 직원을 만들어내는 디즈니의 시스템 Chapter 5-1 시스템으로 조직을 활성화하는 디즈니의 방법이란? Chapter 5-2 크로스 커뮤니케이션이란? Chapter 5-3 이념과 창업자에 대해 연구한다 Chapter 5-4 크로스 커뮤니케이션을 직장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에필로그 디즈니의 시스템은 기적을 일으킨다 맺음말 90%이상이 아르바이트생인 ‘디즈니랜드’ 그럼에도 모두가 고객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기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 디즈니의 시스템&매뉴얼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90% 이상의 직원이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인데도 모두가 자기 일처럼 일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즈니랜드의 사원들. 그 비밀은 바로 독특한 디즈니 식 교육 시스템과 매뉴얼에 있다. 디즈니가 실천하고 있는 경영 매뉴얼은 과연 무엇일까?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룰을 만드는 디즈니의 구조는? 이 책은 그 누구라도 최고의 사원으로 탈바꿈시키는 디즈니의 사원교육법과 경영 매뉴얼을 소개하면서, 이를 일반 회사에서도 쉽게 활용해볼 수 있도록 요령과 포인트를 집어내,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디즈니 식 시스템은 접객업이나 서비스업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이 없는 간접 사업군이나 오피스 워크가 중심인 회사 등 어떤 직장이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회사 차원의 큰 조직뿐만 아니라, 부나 과, 팀, 점포 등 규모가 작은 조직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어떻게 기업의 매뉴얼을 만들어야 단단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제몫을 다하는 직원들을 길러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리더십 필독서이다. 경영 침체에 빠진 Forest 레스토랑을 구하라!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하는 디즈니 식 경영관리 매뉴얼 이 책의 저자 오스미 리키는 1990년부터 20년간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오리엔탈 랜드에서 근무하며, 현장부터 경영의 중추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서를 거쳤다. 그 과정에서 디즈니 식 시스템과 매뉴얼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뛰어난 시스템을 다른 기업에도 알리고 싶어 2009년에 독립했다. 그 후, 지금까지 150개 이상의 기업에서 강사나 컨설턴트로서 디즈니 식 연수를 제공하거나, 디즈니 식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디즈니랜드의 창시자인 월트 디즈니가 구축한 시스템을 소개한 후, 그가 디즈니 식 시스템을 만들었던 방법과 정착시킨 방법을 만화와 함께 설명했다. 이 만화의 배경은 일본 전역에 50여개의 점포를 소유한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Forest이다. 지점의 부점장 이토 사야카는 어느 날 갑자기 본사의 신설 부서인 「경영 시스템 개선부」로 보직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떨어진 ‘가격경쟁 탈피’, ‘서비스 품질의 평준화와 효율화’, ‘고객 응대의 질적 강화’라는 세 가지 미션. 사야카는 디즈니랜드 출신의 상사 아키야마 토오루와 함께 디즈니 식 시스템과 매뉴얼을 점포에 도입해, 가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게 된다. 이후, 가게는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스토리다. 어느 회사에나 매뉴얼과 시스템, 규칙은 존재한다. 이야기의 배경인 Forest 레스토랑은 일본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그런데 왜 이들은 성장 기반이었던 전통적인 자사의 매뉴얼을 버리고, 디즈니의 매뉴얼을 따르기로 결정한 것일까? 디즈니 식 시스템은 과연 무엇이 다를까? 모든 직원이 최대의 성과를 내게 하는 시스템의 비법 대부분의 기업이 갖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도쿄 디즈니랜드의 사원들은 대부분이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인데도 자기 일처럼 일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다. 디즈니랜드가 이처럼 다른 테마파크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체계화된 사원 교육에 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월트 디즈니는 스튜디오 스태프의 파업을 비롯해 경영자로서 힘든 경험을 수차례 극복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조직의 질서가 무너질 때, 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원인을 세 가지로 정의했다. 이 세 가지 원인만 제거한다면 조직은 제 기능을 하게 되고, 설령 그 중에 업무능력이 떨어지는 조직원이 있다 하더라도 팀 전체가 지속적으로 평균 이상의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세 가지 원인이 바로 ‘스트레인저(자신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디스리가드’(정해진 규칙을 충실히 따르지 않는 사람), ‘마인드리스’(서비스 정신없이 기계적으로 일하는 사람) 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들을 바꿀 매뉴얼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할까? 책 속 이야기의 Forest 레스토랑의 주인공들은 철저하게 디즈니의 원칙, 즉 “심플하고 명확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조직원을 바꾼다.”를 따른다. 심플하고 정확한 매뉴얼의 핵심은 ‘구체성’에 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화장실 청소를 할 때는 세면대의 물기를 닦는다”로 매뉴얼을 정하는 게 아니라, “1. 세제와 스펀지로 세면대 안쪽을 닦는다.” “2. 걸레를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짜서 반쪽 면으로 세면대 안쪽을 구석구석 닦는다.” “3. 물기를 꽉 짠 걸레의 나머지 부분으로 세면대 바깥쪽을 구석구석 닦는다.” “4. 마른 걸레의 반쪽 면으로 세면대에 남은 물기를 닦는다.”와 같이 예외를 둘 수 없도록 세분화된 내용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같은 매뉴얼은 누가 업무를 담당 하더라도 같은 결과를 낼 수밖에 없도록 하기 때문에 팀의 능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인저, 디스리가드, 마인드리스에 해당하는 유형 모두를 훌륭한 직원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책에는 선배가 후배를 1:1로 철저하게 지도하는 브라더 시스템,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라는 자기효능감을 유도해 팀과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매뉴얼은 본래 업무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상의 개인차를 없앰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이 디즈니의 매뉴얼들을 팀 전체가 숙지한다면 분명 모든 직원이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디즈니랜드의 사원 교육법 어느 기업에나 적용 가능한 매뉴얼이자 CEO, 관리자, 팀장의 필독서! ‘시스템과 매뉴얼로 효율을 높인다’라고 하면 틀에 박힌 서비스나 효율만을 중시하는 무미건조한 조직이 연상될 수도 있지만 그것은 큰 오해다. 저자 오스미 리키는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란 ‘조직과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것’, 그리고 부하가, ‘나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다’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라 단언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디즈니 식 시스템은 그것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리더가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한다면 팀과, 조직의 구성원은 디즈니랜드의 직원들처럼 스스로 행동하고 움직이며,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꿈, 믿음, 용기, 실천. 이것은 월트 디즈니사를 떠받치고 있는 네 개의 기둥이다. 동시에 이것은 다른 기업이 디즈니의 마법을 무기로 전통적인 경영의 한계를 뛰어넘어 높이 비상하도록 만들어주는 개념이기도 하다. 디즈니의 성공은 월트의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능력만큼이나 뛰어난 월트 자신의 명쾌한 경영 원칙 덕분이다. 이 책은 디즈니의 경영전략을 철저하게 분석해, 우리 기업이 배워야 할 점을 명확히 제시했다. 또한 책에 소개된 디즈니 식 시스템은 서비스업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이 없는 간접 사업군이나 오피스 워크가 중심인 회사 등 어떤 직장이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이 시스템은 회사 차원의 큰 조직뿐만 아니라, 부나 과, 팀, 점포 등 규모가 작은 조직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직원을 어떻게 가르치고 신뢰관계를 구축해야 제몫을 다하는 직원이 되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리더십 매뉴얼이다.세상에는 다양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회사에나 매뉴얼과 시스템, 규칙은 존재할 겁니다. 그렇다면 일반 기업과 디즈니의 매뉴얼, 시스템은 어떻게 다를까요?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매뉴얼이 개인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매뉴얼은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편, 디즈니의 매뉴얼은 팀 전체의 기능을 끌어올리기위해 만들어져 있습니다. 애당초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팀을 꾸려서 일을 한 경험이 많은 인물입니다. 그가 디즈니랜드를 개장한 시기는 그의 나이 50대 중반이 지났을 무렵이지요. 그때까지 월트 디즈니는 스튜디오 스태프의 파업을 비롯해 경영자로서 힘든 경험을 수차례 극복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그들이 일할 생각이나 협력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모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 업무와 그 절차를 상세하게 매뉴얼로 작성하여 스트레인저를 바꿔 놓았습니다. 두 번째, ‘디스리가드’는 ‘경시하다’라는 뜻 그대로 정해진 규칙을 업신여기거나 대강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의 결과에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청소를 하다 ‘귀찮다’, ‘언뜻 봐서는 모르니까’라는 개인의 판단으로 중간 과정을 생략하게 되면 견고히 지켜왔던 규칙이 변질돼 버립니다. 세 번째, ‘마인드리스’는 ‘왜 이 서비스를 해야 하는지’, ‘왜 이 절차가 필요한지’를 모르고 그저 기계처럼 움직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익숙함에 따른 사고의 정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질을 외면한 채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하고 마는 것이죠. “이러한 조직원을 내치는 것이 아니라, 심플하고 명확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조직원을 바꾼다. 그러면 개인의 능력에 좌우되지 않고, 팀은 지속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 이것이 월트 디즈니가 정의 내린 매뉴얼의 본질입니다. 매뉴얼을 모든 구성원이 준수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조직론에서 말하는 ‘2.6.2의 법칙’을 타파할 수 있습니다. ‘2.6.2의 법칙’이란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상위 20% 그룹이 조직을 이끌고, 중간의 60%는 평균적인 집단, 하위 20%에는 실적, 생산성 모두 저조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구성원이 모여 있다고 여기는 이론입니다. 그런데 상위 20%였던 구성원을 모아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 다시 그 안에서도 인재의 분포가 2:6:2로 나뉜다고 합니다. 사실, 월트 디즈니도 같은 문제에 직면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고안한 것이 매뉴얼을 활용하여 하위 20%를 관리함으로써 전 직원, 즉 100%의 구성원을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든 최소한의 ‘필요 작업’을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 특정 개인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멤버 전체의 평균치를 끌어올릴 것. 이 두 가지를 실현함으로써 팀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클레이하우스 / 황보름 (지은이)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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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하우스
소설,일반
황보름 (지은이)
서울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후미진 골목길.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은 가정집들 사이에 평범한 동네 서점 하나가 들어선다. 바로 휴남동 서점.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얼굴에 아무런 의욕도 보이지 않는 서점 주인 영주는 처음 몇 달간은 자신이 손님인 듯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책만 읽는다. 그렇게 잃어버린 것들을 하나둘 되찾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소진되고 텅 빈 것만 같았던 내면의 느낌이 서서히 사라진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닫는다. 자신이 꽤 건강해졌다는 사실을. 그 순간부터 휴남동 서점은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된다. 사람이 모이고 감정이 모이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공간으로. 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이라는 공간을 안식처로 삼아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배려와 친절, 거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끼리의 우정과 느슨한 연대,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 등 우리가 잃어버린 채 살고 있지만 사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 가득한 책이다. 출간 즉시 전자책 TOP 10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은 소설이 독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마침내 종이책으로 다시 태어났다.서점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제 더는 울지 않아도 된다 오늘 커피는 무슨 맛이에요? 떠나온 사람들의 이야기 좋은 책을 추천할 수 있을까? 침묵하는 시간, 대화하는 시간 서점 대표가 직접 사회 보는 북토크 커피와 염소 단추는 있는데 끼울 구멍이 없다 단골손님들 수세미 이벤트는 무사히 아주 가끔은 좋은 사람 모든 책은 공평하게 화음 또는 불협화음 작가님과 작가님의 글은 얼마나 닮았나요? 서툰 문장이 좋은 목소리를 감춘다 일요일을 뿌듯하게 보낸 밤에는 얼굴이 왜 그래? 일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 서점이 자리를 잡는다는 건 깔끔하게 거절하고 싶었지만 받아들여지는 느낌 화를 잠재우는 능력이 필요해 글쓰기 강의 시작 당신을 응원합니다 엄마들의 독서클럽 서점을 열어 먹고살 수 있을까? 오늘은 바리스타 있는 월요일 제가 첨삭해드릴게요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커피 내릴 땐 커피만 생각하기 영주를 찾아온 남자는 누구인가? 과거 흘려보내기 아무렇지 않게 그냥 서로 좋아하자는 것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은 삶 마음 확인 테스트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공간 우리 베를린에서 만나요 무엇이 서점을 살아남게 하는가? 작가의 말“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이 이렇게 슬프고도 좋을 줄이야!”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책과 서점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이 있게 펼쳐진다.”(소설가 김금희 심사평) 서울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동네의 후미진 골목길.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은 가정집들 사이에 평범한 동네 서점 하나가 들어선다. 바로 휴남동 서점! 슬픈 사연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얼굴에 아무런 의욕도 보이지 않는 서점 주인 영주는 처음 몇 달간은 자신이 손님인 듯 일은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책만 읽는다. 그렇게 잃어버린 것들을 하나둘 되찾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소진되고 텅 빈 것만 같았던 내면의 느낌이 서서히 사라진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닫는다. 자신이 꽤 건강해졌다는 사실을. 그 순간부터 휴남동 서점은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된다. 사람이 모이고 감정이 모이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공간으로. 바리스타 민준, 로스팅 업체 대표 지미, 작가 승우, 단골손님 정서, 사는 게 재미없는 고등학생 민철과 그의 엄마 희주 등 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이라는 공간을 안식처로 삼아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우리가 잃어버린 채 살고 있지만 사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 가득한 책이다. 배려와 친절, 거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끼리의 우정과 느슨한 연대,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 등. 출간 즉시 전자책 TOP 10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은 소설이 독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마침내 종이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종이책으로 다시 태어난 소설 출간 즉시 전자책 베스트셀러 TOP 10에 오르고 150개의 독자 리뷰가 올라온 소설이 있다. “종이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소장하고 싶은 책”, “읽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이었으면”, “지친 일상의 피로회복제 같은 소설” 등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들 중 단연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보름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에 공개된 후 종이책으로도 읽고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끊이지 않는 요청으로 마침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자극적인 소재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영상물이 가득한 시대에 잔잔하게 흘러가는 소설 한 편이 이토록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이 소설이 우리 삶에 너무나 중요하지만 잊고 살고 있는 것들을 강하게 건드리기 때문이다.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숨통 트이는 시간’이 되어준다. 그리고 일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그래서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은 깨달음을 전한다. “삶을 깊이 이해한 작가가 쓴 소설이 분명하다”는 독자평처럼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네 서점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속 깊은 인생론을 펼치는 소설이다. 당신도 마찬가지로 이 서점에 발을 들이는 순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 따뜻한 공간에 계속 머물고 싶다 이런 사람들과 삶을 함께하고 싶다 후미진 골목길에 새로 들어선 평범한 동네 서점. 동네 사람들이 길을 걷다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오지만, 어딘가 아파 보이고 우울해 보이는 주인 때문에 곧 발길을 끊는다. 서점을 연 영주는 실제로 자신이 손님인 듯 어색하게 서점에 들어서고 가만히 앉아 책만 읽는다. 자신도 모르게 자주 울었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눈물을 닦으며 몇 안 되는 손님을 맞았다. 그렇게 맥없이 앉아 몇 달을 보냈는데, 어느 순간 더는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 자신이 꽤 건강해졌음을 깨닫는다. 그제야 휴남동 서점은 진짜 서점의 꼴을 갖춰가기 시작한다. 반도 채워져 있지 않았던 책장도 채우고, 자기 대신 커피를 내릴 바리스타도 채용한다. 책도 늘고, 독서 모임도 생기고, 글쓰기 강의도 시작되지만, 건강해진 휴남동 서점을 완성하는 건 역시 사람들이다. 끝없는 구직 실패에 취업을 포기하고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알바로 일하기 시작한 바리스타 민준, 남편 때문에 화날 일이 많은 로스팅 업체 대표 지미, 사는 게 아무 재미가 없다는 고등학생 민철과 그런 아들이 걱정되지만 닦달하지 않고 응원해주는 희주, 서점 구석에 조용히 앉아 뜨개질과 명상을 하는 정서, 삶이 공허해져 한국어 문장 공부에 매달린 작가 승우 등이 모여 휴남동 서점을 한 번 오면 영원히 머무르고 싶게 하는 공간으로 만든다. 거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끼리의 우정과 느슨한 연대, 그리고 그들이 주고받는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에 지금 당신을 초대한다. 삶을 이해한 작가의 속 깊은 문장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소설을 만들다 소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들의 시선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펼친다. 특히 이 소설이 다루는 문제들은 현재, 바로 여기의 우리가 겪고 있는 것들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다루고 있기에, 독자들은 마치 자기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이 작품이 그리는 세계에 쉽게 빨려든다. 게다가 단순한 공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절망이 아닌 희망을 발견한다. 그것도 막연하지 않은, 충분한 근거가 있는 희망! 그래서인지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읽은 독자들은 이런 서점이 실제로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내놓는다. 아마 당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고 소진된 우리에게 잔잔한 위로와 편안한 웃음을 선물하는 책. 숨겨 두었던 나의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내게 하고, 과거를 저 멀리 흘려보내고 당당하게 살아갈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 너무나 현실적이고 친근한 이 서점 이야기에 발을 들이고 이 소설 속 인물들과 시간을 보낸다면, 당신도 결국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삶이 진짜 성공한 삶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자신을 나무라던 사람들의 목소리는 잊을 만하면 환청처럼 들려왔다. 뜸해지는가 싶다가도 기억 저 너머에서 한순간에 달려들었다. 이럴 때마다 영주는 조금이라도 무너졌다. 하지만 더는 무너지기 싫어 영주는 떠나온 인물이 나오는 소설을 파고들었다. 그녀는 마치 떠나온 사람들에 관한 이 세상 모든 이야기를 모으려는 것처럼 굴었다. 영주의 몸 어딘가엔 떠나온 이들이 모여 사는 장소가 있다. 그 장소엔 그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넘쳐난다. 그들이 떠나온 이유, 떠날 때의 심정, 떠날 때 필요했던 용기, 떠나고 나서의 생활, 시간이 흐르고 나서의 감정 변화, 그들의 행복과 불행과 기쁨과 슬픔. 영주는 원할 때면 언제든 그 장소로 찾아가 그들 곁에 그녀 자신을 눕혔다. 누워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인생을 통해 영주를 다독여줬다._「떠나온 사람들의 이야기」 대신, 민준은 쉬고 싶었다. 돌이켜보면 중학교 1학년이 시작되고부터 마음 편히 쉬어본 적이 없었다. 한번 우등생이 되자, 계속 우등생이 되어야 했고, 우등생은 늘 노력해야 했다. 노력하는 게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노력의 결과가 이런 거였으면 노력하지 않는 게 더 나았을 뻔했다. 그렇다고 지난 시간을 후회하긴 싫었다. 하지만 앞으로도 또 지금처럼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후회하게 될 것 같았다. 민준은 은행 계좌를 확인했다. 몇 개월은 버틸 수 있는 금액이 찍혀 있었다. 그 순간 결심했다. 통장 잔고에 0이 찍히는 날까지 놀아보자.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보자. 그래, 그래 보자. 그리고, 그다음은? 그다음은…….‘그다음이 어딨어. 그다음은 없는 거야.’_「단추는 있는데 끼울 구멍이 없다」 “네가 저번에 그랬잖아. 소설 주인공은 다 조금이나마 어긋난 사람들이라서 결국 보통 사람을 대변한다고. 우린 다 어긋나 있어서 서로 부딪치다 보면 상처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거라고. 그렇다는 건 너도 보통 사람이라는 거잖아.”지미가 독백처럼 말을 이었다.“우리가 다 그런 거지. 다 해를 끼치고 살지. 그러다 가끔 좋은 일도 하고.”_「수세미 이벤트는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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