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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선생님이 사라졌다!
천개의바람 / 해리 앨러드 (지은이), 제임스 마셜 (그림), 김혜진 (옮긴이) / 2020.05.01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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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그림책
해리 앨러드 (지은이), 제임스 마셜 (그림), 김혜진 (옮긴이)
난 이제 꼬마가 아니야
푸른책들 / 김상원 글, 이선주 그림 / 2006.06.15
11,500원 ⟶
10,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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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김상원 글, 이선주 그림
키도 작고 뚱뚱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미르가 주인공인 창작동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의 눈을 통해 그려지는 엄마 아빠의 부부 싸움, 취직 못한 삼촌의 이야기, 술 마시는 할머니 이야기 등 식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여자 친구 이야기, 힘센 친구에게 괴롭힘당하는 이야기, 뚱뚱해서 고민하는 이야기 등이 생생하다. 미르는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고, 공부보다는 장난치며 노는 걸 더 좋아하는 아이다.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고운 마음씨를 지녔다. 환경 미화원 아저씨처럼 아무런 존경을 받지 못하지만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다. '미르'라는 이름은 미르의 엄마가 태몽으로 용꿈을 꾸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순 우리말로 '용'의 뜻을 가진 말이다. 이 아이가 키가 자라고 나이를 먹으면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마음의 키가 자라나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책을 읽는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해주는 듯 쓰여져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아유, 도깨비처럼 머리에 뿔이라도 나면 더이상 날 안 쫓아다닐 텐데....'미르는 매일 머리끝을 만지작거리며 살피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어디 사람의 머리에 진짜 뿔이 날 수 있나요? 뿔은커녕 마음 속에 화만 더 쌓일 뿐이었지요. 화가 쌓이다 못해 동생을 낳은 엄마까지 미워졌답니다. -본문 61쪽에서 응애응애, 미르가 태어났어요 빈둥이 삼촌이 집을 나가 버렸어요 엄마 아빠가 부부 싸움을 했어요 밥투정하면 도둑 고양이가 된대요 동생이 미워요 야, 리모콘 내놔 할머니가 불량 식품을 먹었어요 별명 부르지 마 나도 반장할래요 미르는 열매를 사랑해요 뚱보는 저울에 올라가기가 두려워요 넌 이제 선생님한테 혼났다 어떤 꿈이 좋을까요
머리가 좋아지는 쓱 접어 오리기
스마트베어 / 차차대로 (그림), 책마중 (기획)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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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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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차차대로 (그림), 책마중 (기획)
조랑말과 나
이야기꽃 / 홍그림 글.그림 / 2016.09.05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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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그림책
홍그림 글.그림
좀비 같은 조랑말과 함께하는 파란만장 여행기. 한 아이가 조랑말을 키운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세상에 조금씩 눈떠 가면서 키워 온 아니, 함께 자라 온 조랑말이다. 이제는 자신의 일부가 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조랑말. 아이는 그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 한다. ‘여행은 고행’이라고들 한다. 집 떠나면 어쨌든 고생이다. 하지만 조랑말과 함께라면 아이는 즐겁다. 파란 하늘에 새들이 날고, 들판엔 꽃도 피어 있다. 아이의 여행은 순조로울 것만 같았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예기치 않은 고난과 마주칠지 모르는 여행길. 아니나 다를까, 웬 ‘이상한 녀석’이 나타나 앞길을 가로막고는 아이의 조랑말을 향해 빵! 하고 총을 쏜다. 조랑말은 조각나고 아이는 깜짝 놀란다. 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는다. 땀을 뻘뻘 흘리며 조각난 조랑말을 꿰매고 이어 붙이고는, 다시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내 조랑말은. 좀비 같은 조랑말과 함께하는 파란만장 여행기 한 아이가 조랑말을 키웁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세상에 조금씩 눈떠 가면서 키워 온 아니, 함께 자라 온 조랑말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일부가 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조랑말. 아이는 그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이 조그만 그림책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여행은 고행’이라고들 합니다. 집 떠나면 어쨌든 고생이지요. 하지만 조랑말과 함께라면 아이는 즐겁습니다. 파란 하늘에 새들이 날고, 들판엔 꽃도 피어 있습니다. 아이의 여행은 순조로울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사는 게 어디 그런가요? 언제 어디서 예기치 않은 고난과 마주칠지 모르는 여행길. 아니나 다를까, 웬 ‘이상한 녀석’이 나타나 앞길을 가로막고는 아이의 조랑말을 향해 빵! 하고 총을 쏩니다. 조랑말은 조각나고 아이는 깜짝 놀랍니다. 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조각난 조랑말을 꿰매고 이어 붙이고는, 다시 조랑말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가다 보면 깜깜한 밤길도 지날 테지요. 밤이라 해서 고난까지 잠자지는 않는 법. 또 다른 모습의 ‘이상한 녀석’이 아이 앞에 나타납니다. 펑! 광선총을 쏘아 조랑말을 망가뜨립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아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망가진 조랑말을 꿰매고 이어 붙여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길고 긴 여행길에 어찌 평범한 길만 있을까요? 아이는 물속 길도 지나고 묘지 길도 지납니다. 마주치는 ‘이상한 녀석’도 가지가지입니다. 커다란 악어가 나타나 콰직! 조랑말을 박살내고, 해골바가지 유령이 나타나 쉬리릭! 조랑말을 흩뜨려 버립니다. 그래도 아이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박살난 조랑말도, 흩어진 조랑말도, 정성스레 추슬러 꿰매고 이어붙입니다. 그때마다 조랑말의 몸뚱이에는 꿰매고 붙이고 싸 맨 흔적이 늘어나지만, 아이처럼 조랑말 또한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련을 거쳐 단단해진 조랑말은 이제 아이와 함께 두 발로 똑바로 섭니다. 줄곧 아이 뒤를 따르던 조랑말이 이제 아이를 앞서기도 하고, 아이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걷기도 합니다. 아이는 상처투성이 조랑말과 함께 걸으며 꿋꿋하게 말합니다.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 내 조랑말은.” 조랑말과 함께 가는 아이에게, 고난은 좌절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저 극복할 시련일 뿐이지요. 그런 아이의 뒷모습을 하릴없이 바라보며, 아이의 앞을 가로막았던 ‘이상한 녀석’들은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요. 아이와 조랑말은 그렇게 꿋꿋이 걸어갑니다. 그 길의 끝이 어딘지, 거기 무엇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상한 그림책을 만든 이상한 작가는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누구나, 가슴속에 조랑말 한 마리 키우게 되길. 아니, 조랑말이든 얼룩말이든 기린이든 거북이든…… 죽어도 죽어도 끝끝내 죽지 않는, 좀비 같은 꿈 한 마리.
전염병을 물리친 빠스뙤르
창비 / 서홍관 지음 / 199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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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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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인물,위인
서홍관 지음
`미생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파스퇴르의 삶을 그린 아동용 전기 가 나왔다. 파스퇴르는 세균이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예방접종의 원리를 발견해 인류를 전염병의 공포에서 구한 19세기 과학자다. 이 책에는 프랑스의 가난한 무두장이 아들이 세계 최고의 과학자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과학 지식에 대한 쉬운 설명과 함께 잘 그려져 있다. 우유 속의 세균을 없애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저온 멸균법을 알아내고 예방 접종의 원리를 밝혀 인류를 전염병의 공포로부터 구해낸 과학자 빠스뙤르. 궁금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과 자세한 실험 과정을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한다.1. 호기심으로 가득한 세상 2. 느리지만 꾸준하게 3. 주목받는 청년 과학자 4. 발효의 수수께끼 5. 미생물은 공기 중에 존재한다 6. 과학자의 나라 사랑 7. 아직도 할 일은 얼마나 많은가 8. 세균이 병을 일으킨다 9. 탄저병과 예방 접종 10. 인류를 공포에서 구하다 11. 위대한 생애
여름이의 개울 관찰 일기
길벗어린이 / 신동경 글, 김재환 그림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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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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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자연,과학
신동경 글, 김재환 그림
의정부의 부용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여름 철새들의 생태를 소개하는 책이다. 도시 한가운데, 조금은 지저분해보이는 부용천은 주인공 여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여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들을 꼼꼼히 관찰하여 일기로 기록했다. 이 책의 작가들은 2년에 걸쳐 부용천에 찾아가서 새들을 자세히 관찰했다고 한다. 그리고 더러운 하천을 보기 좋고 깨끗하게 한다는 명목으로 개발함으로써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한다.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흔히 볼 수 없는 새들의 신기한 생태를 경험하게 해주는 책이다. 여름이가 사는 동네는 경기도 의정부예요. 의정부에는 부용천이라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있어요. 좀 지저분한 물이 흐르고 냄새도 나고 풀이 어지럽게 자라는 곳이에요. 우리나라 어느 도시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개울이지요. 다른 사람들은 지저분하다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곳인데 여름이는 자기 동네에서 그 개울이 가장 좋대요. 왜냐하면 그곳에는 여름이의 마음에 쏙 드는 예쁜 새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래요. 지저분한 도시 하천에 그런 새들이 살고 있을 거 같지는 않다고요?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끈기 있게 들여다보면 여름이의 말이 맞는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여름이가 개울에 사는 새들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일기를 썼대요. 언뜻 지저분해 보이는 도시 하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디 여름이의 일기를 읽어 볼까요? 지저분한 도시 하천, 알고 보면 소중한 생명의 보금자리 봄이면 여름 철새들이 개울로 찾아와요. 이곳에 오려고 바다는 건너를 긴 여행을 하는 새들도 있지요. 이곳이 자기가 태어난 고향이고, 또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를 집이기 때문이에요. 여름이가 친구로 삼은 ‘흰점박이’는 여름 철새인 꼬마물떼새예요. 흰점박이 부부는 개울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어요. 여름이는 흰점박이 부부가 교대로 알을 품는 모습과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이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을 지켜보았어요. 알락할미새, 물총새, 흰뺨검둥오리의 새끼들이 개울에서 태어나 자라는 모습도 보았어요. 그래서 자기 동네 개울이 아주 커다란 엄마 같다고 느꼈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왜가리나 쇠백로 같은 물고기 사냥꾼들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개울로 오고, 겨울에는 먼 북쪽 나라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서 삑삑도요, 꺅도요, 청둥오리 같은 겨울 철새들이 찾아와요. 참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 같은 텃새들은 둔치의 말라붙은 풀밭에서 씨앗을 찾아 먹으며 슬기롭게 겨울을 나지요. 끈기 있고 꼼꼼한 관찰로 알게 된 재미있는 새 이야기 이 책의 작가들은 2년에 걸쳐 부용천을 수십 번도 넘게 찾아갔어요. 새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조심 걸으면서 곳곳에 숨은 새들을 찾아내고 흰점박이 부부가 알을 품는 걸 관찰할 때에는 몇 시간씩 쪼그리고 앉아서 지켜보기도 했어요. 쇠백로가 날면서 똥을 싸는 것이나 똑똑한 쇠백로가 미꾸라지를 사냥하는 방법, 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 새들의 귀여운 모습, 꼬마물떼새 어미들이 새끼들을 보호하는 방법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모두 꼼꼼한 관찰 끝에 알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그 사이에 자전거 도로를 놓는다고 개울 이곳저곳을 파헤치는 모습도 보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개울이 깨끗해진다고 모두 좋아했지만 작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힘센 굴착기가 없애 버린 모래밭은 꼬마물떼새와 흰목물떼새가 둥지를 트는 곳이고 공사 때문에 사라진 풀밭은 풀씨를 먹는 새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곳이니까요. 깨끗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에요. 좀 지저분해 보여도 그곳이 소중한 생명이 사는 데 필요하다면 그대로 두는 것이 더 좋을 거예요. 작가들이 바라는 게 하나 있대요.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새들의 멋진 모습에 반했으면 좋겠대요. 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새들이 사는 곳을 망가뜨리지 않을 테니까요.
리틀 스티커 인형 코디북 : 요정
어스본코리아 / 리지 맥케이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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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리지 맥케이 그림, 피오나 와트 글
붙였다 떼었다 하는 350개 스티커로 나만의 요정을 꾸며 보는 책이다.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맞는 옷을 골라 요정 친구들에게 붙여 보도록 했다. 알록달록하고 하늘하늘한 요정 옷을 입힌 다음에는 소품 스티커로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민다.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는 과정에서 요정의 모습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를 느끼고,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책장은 매끈하게 코팅되어 있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여러 번 옷 입히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2 꽃의 요정 4 숲의 요정 5 바람의 요정 6 초원의 요정 7 새벽의 요정 8 버섯의 요정 10 바다의 요정 11 별빛 요정들 12 요정 여왕 14 햇빛의 요정 16 이의 요정 17 달의 요정 18 정원의 요정 19 연못의 요정 20 눈 오는 날 22 나무 요정들 24 휴식 시간 스티커 페이지오늘은 신비로운 요정이 되어 볼까요? 350개 스티커로 꾸미는 깜찍한 요정 인형들 ◆ 붙였다 떼었다 하는 350개 스티커로 나만의 요정을 꾸며 보아요. 책장을 펼쳐 요정 나라의 요정들을 만나 보아요. 꽃의 요정부터 숲의 요정, 바다의 요정, 달의 요정 등 다양한 요정들이 인사하지요.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맞는 옷을 골라 요정 친구들에게 붙여 보아요. 알록달록하고 하늘하늘한 요정 옷을 입힌 다음에는 소품 스티커로 각 장면의 빈 공간을 꾸며 보세요. 스티커 옷을 골라 입히는 과정에서 요정의 모습을 하나씩 완성하는 재미를 느끼고,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책장은 매끈하게 코팅되어 있어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여러 번 옷 입히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똑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동화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의 몰입을 도와요! 이 책은 마치 동화를 들려주듯 요정들을 한 명씩 소개하여 아이들이 각 요정의 특징을 구별하며 이해하고 스티커 옷 입히기 놀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요. 새벽의 요정은 아침 이슬을 모으고, 별빛 요정은 별을 만들어 내는 등 요정이 하는 일이 저마다 달라서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상상력을 자극하지요. 또한 각 요정의 특징과 이야기에 맞게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과정에서 요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될 거예요. ◆ 풍부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미적 감각을 키워요. 요정 옷과 마술봉, 가방, 화려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 스티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되었어요. 다채로운 색과 패턴으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감각과 응용력을 키워 줄 거예요.
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크레용하우스 / 조나단 런던 글, 프랭크 렘키위츠 그림 /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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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창작동화
조나단 런던 글, 프랭크 렘키위츠 그림
\'개굴이\'는 같이 놀 동생이 생긴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태어난 동생은 혼자 먹지도 못하고, 스카이 콩콩도 못 타고, 그네에서도 뛰어내릴 수도 없다. 실망한 개굴이에게 엄마는 동생을 돌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다. 파리를 잡아먹을 수 있게 시범을 보이거나, 기저귀를 갈기도 한다. 엄마의 임신, 동생의 태어남, 그리고 갓난 동생이 점차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는 어린이들 가까이에 두면 좋을 책.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화들이 녹색 얼굴의 개구리 식구에게도 똑같이 벌어진다. 개굴이의 착한 마음씨만큼 밝은 삽화도 재미있다.
해법 계산박사 POWER 4단계
천재교육 /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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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교과서 단원에 맞춘 연산 학습서로, 교과서 주요 내용을 단원별로 세분화하여 교과서에 나오는 연산 문제를 반복 연습할 수 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문제 생성기>와 <학습 게임>이 무료로 제공된다.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계산박사 하나면 충분하다! power 01 _ 교과서 단원에 맞춘 연산 교재 power 02 _ 초등 연산 유형 완벽 마스터 power 03 _ 재미 UP! 연산 학습 교재 특장점 1. 교과서 단원에 맞춘 연산 학습 교과서 주요 내용을 단원별로 세분화하여 교과서에 나오는 연산 문제를 반복 연습할 수 있어요. 2. QR 코드를 통한 문제 생성기, 게임 무료 제공 QR 코드를 찍어 보세요. <문제 생성기>와 <학습 게임>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Way to Go! Phonics 4 (본책 + 워크북 + 하이브리드 CD 2장)
Happy House(해피하우스) / NB Armstrong 지음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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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
유아학습책
NB Armstrong 지음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이다. 4권은 이중자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CD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다.Unit 1 bl cl fl block blouse blanket clock clap clown fly flag flute Unit 2 gl pl sl glove glue glass plane plant play sleep slow slide Unit 3 br cr dr bread brush brick crab cry crown drum draw drink Unit 4 fr gr pr frog fruit friend grape grass grow press prince price ReviewⅠLong Vowels Units 1-4 Unit 5 sk sm sn sw skate skunk small smell snow snail swim swing Unit 6 sh ch ship sheep wash dish chin chair peach bench Unit 7 th wh thumb think mouth this that white whale wheel Unit 8 ng nk king ring sing wing pink wink bank tank Review Ⅱ Units 5-8 Word List StickersWay to Go! Phonics 시리즈는 영어를 체계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알맞게 개발된 교재로 영어의 첫걸음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교재입니다.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알파벳,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학습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사진, 스티커활동, 챈트와 노래부르기, 스토리, 게임 활동 등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씨디를 통한 병행학습이 가능하여 가정이나 원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특징] -어린 학습자를 위한 독창적인 단원 구성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통한 집중학습 -자세하게 표현된 삽화와 사진으로 단어의 이해도를 향상 -매 과에서 배운 단어와 소리를 복습하는 스토리 구성 -재미있게 풀어보는 문제, 스티커 활동 및 게임 수록 -쉬운 챈트와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목표음가, 단어 학습 -효과적이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씨디 병행학습
수력충전 중등 수학 개념 총정리
수경출판사(학습) / 김수훈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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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출판사(학습)
학습참고서
김수훈 (지은이)
2015 개정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중등 수학 전과정 필수 개념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였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수학 전과정의 필수 개념을 5개 영역(수와 연산 / 문자와 식 / 함수 / 기하 / 확률과 통계)별로 압축 정리하였다.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등 수학의 연계 개념을 37일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개념 이해력을 높이고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문제를 제시하였다.Ⅰ 수와 연산 01 소수와 합성수 02 소인수분해 03 최대공약수 04 최소공배수 05 정수와 유리수 06 유리수의 사칙연산 07 유리수의 소수 표현 08 순환소수의 분수 표현 09 제곱근의 뜻과 성질 10 무리수와 실수 11 제곱근의 곱셈과 나눗셈 12 제곱근의 덧셈과 뺄셈 Ⅱ 문자와 식 01 문자의 사용과 식의 값 02 일차식의 계산 03 방정식과 그 해 04 일차방정식의 풀이 05 일차방정식의 활용 06 단항식의 곱셈과 나눗셈 07 다항식의 계산 08 부등식 09 일차부등식의 풀이 10 일차부등식의 활용 11 연립일차방정식과 그 해 12 여러 가지 연립일차방정식의 풀이 13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14 곱셈 공식 15 인수분해 16 인수분해 공식의 활용 17 이차방정식의 풀이 ⑴ 18 이차방정식의 풀이 ⑵ 19 이차방정식의 활용 Ⅲ 함수 01 좌표평면과 그래프 02 정비례와 반비례 03 정비례와 반비례 관계의 활용 04 함수의 뜻과 일차함수 05 일차함수와 그래프 ⑴ 06 일차함수와 그래프 ⑵ 07 일차함수의 활용 08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 09 연립방정식의 해와 그래프 10 이차함수 의 그래프 11 이차함수 의 그래프 12 이차함수 의 그래프 13 이차함수의 활용 Ⅳ 기하 01 점, 선, 면 02 각 03 위치 관계 04 평행선의 성질, 작도 05 삼각형의 작도 06 삼각형의 합동 조건 07 다각형 08 원과 부채꼴 09 다면체 10 회전체 11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12 삼각형의 성질 13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14 평행사변형의 성질 15 직사각형, 마름모, 정사각형의 성질 16 여러 가지 사각형 사이의 관계 17 삼각형의 닮음 18 평행선 사이의 선분의 길이의 비 19 도형에서 두 변의 중점을 연결한 선분 20 삼각형의 무게중심과 닮음의 활용 21 피타고라스 정리 22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 23 삼각비 24 삼각비의 활용 25 원의 현 26 원의 접선 27 원주각 28 원주각의 활용 Ⅴ 확률과 통계 01 줄기와 잎 그림, 도수분포표 02 히스토그램과 도수분포다각형 03 상대도수와 그래프 04 경우의 수 05 확률의 뜻과 계산 06 여러 가지 확률 07 대푯값과 산포도 08 상관관계 2015 개정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중등 수학 전과정 필수 개념을 한 권으로 총정리!! (1)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수학 전과정의 필수 개념을 5개 영역 (수와 연산 / 문자와 식 / 함수 / 기하 / 확률과 통계)별로 압축 정리 (2) 고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등 수학의 연계 개념을 37일만에 완성 (3) 개념 이해력을 높이고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문제 제시 1. 필수 개념 정리 + 개념 충전 문제 중등 수학 전과정을 영역별, 주제별로 분류하여 필수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또, 개념 학습 후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쉬운 기본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2. 개념 완성 테스트 개념을 적용하여 실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개념을 대표하는 문제를 제시하였 습니다. 쉬운 수준의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수학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 니다. 3. 영역별 개념 총정리 영역별로 압축한 문제를 통해 실력을 진단하고 최종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5. 중등.고등 연결 문제 중등 수학이 고등 수학에 연계되어 확장된 실제 학력평가 문제를 구성하여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의 연결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학 수학에서 학습한 개념과 유형은 고등학교 수학의 밑거름이 됩니다. 『수력충전 중등 수학 개념 총정리』를 통해 중등 수학 전과정을 영역별로 완벽히 이해하고 정리하면 고등 수학의 기본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1. 중등 수학 전과정의 필수 개념을 영역별로 구성하여 수학의 계통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중등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앞으로 고등 수학을 배우게 될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재입니다. 2. 특정 영역 또는 개념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때, 학년별로 띄엄띄엄 공부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번에 연계 개념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 중급편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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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유아놀이책
Highlights 편집부 지음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시리즈, 중급편. 미로찾기를 어느 정도 해 본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게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찾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기존에 해 왔던 미로찾기 형태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미로찾기와 단어 퍼즐을 함께 풀도록 하였다. 미로를 통과한 글자를 조합해 수수께끼를 푸는 퍼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뒤죽박죽 섞인 단어를 제대로 맞추는 퍼즐, 병에 든 쪽지 내용을 맞추는 퍼즐 등 미로찾기를 하면서 언어력, 논리력,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우주 미로 슝슝 요요 미로 바나나를 찾아라 뜀뛰기 대회 미로 글자 미로 마멋을 깨워라 구슬 미로를 통과하라 캠핑장을 찾아서 계산대를 향해 GO! GO! 정상을 향해 데굴데굴 구슬을 따라가라 급류타기 미로 로봇을 옮겨라 다리를 건너라 잔디를 깎아라 파이 경연 대회 착륙하라! 낙하산 어디에 착륙했을까? 먹이를 찾아서 무슨 글자를 쓰고 있을까? 경기장 미로 누가 공을 잡았을까? 나무집으로 가는 길 수영장 미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영화관을 찾아라 신기한 집 탐험 줄넘기 미로 재활용장 미로 도마뱀의 일광욕 뜨개실 미로 새 집을 찾아서 원반을 따라가라 파도타기 미로 콘서트장에 가요 스키장 미로 글자 미로 출동! 슈퍼히어로 암벽 등반 미로 킁킁 냄새를 따라가라 쪽지 미로 편지를 배달하라 무슨 글자를 쓰고 있을까?미로찾기 전문가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중급편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두뇌라고 한다. 연필을 들고 꼬불꼬불 미로를 탐험하다 보면 소근육이 자극되어 두뇌가 더욱 발달하게 된다. 이 책은 미로찾기를 어느 정도 해 본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게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찾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기존에 해 왔던 미로찾기 형태에서 업그레이드시켜 미로찾기와 단어 퍼즐을 함께 풀도록 하였다. 미로를 통과한 글자를 조합해 수수께끼를 푸는 퍼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서 뒤죽박죽 섞인 단어를 제대로 맞추는 퍼즐, 병에 든 쪽지 내용을 맞추는 퍼즐 등 미로찾기를 하면서 언어력, 논리력, 창의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놀이교육 미로찾기! 미로찾기는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뇌개발을 위한 놀이학습으로 사랑받아 왔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다 보면 산만한 아이도 집중하게 된다. 또한 길을 찾기 위해 매순간 선택과 판단을 하면서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란다. 70년 전통의 교재 전문 출판사 하이라이츠사에서 개발한 는 놀이학습에 정통한 유명한 화가들이 여러 명 참여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화려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인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이 우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다. Highlights에서 만들어서 믿고 볼 수 있어요! 하이라이츠사는 1946년 처음 문을 연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거진을 펴내고 있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다.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놀라운 학습지로 깐깐한 교사들과 부모들이 주는 상도 여러 번 수상했다. 하이라이츠사의 전문 연구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 시리즈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미로찾기 책으로 이미 재미와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책이다.
하늘을 나는 꿈 비행기 조종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오주영 지음, 문구선 그림, 유병선 감수 /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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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생활,인성
오주영 지음, 문구선 그림, 유병선 감수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 10권. 초보 부기장 한비의 이야기를 통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의 멋진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행기 조종실 안의 풍경은 어떤지, 비행기 안에서 맛난 식사도 주고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객실 승무원이 하는 일도 알 수 있다. 또한 관제사, 항공기 유도사, 비행기 정비사 등 공항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하늘을 날기 위한 준비 정보: 비행 시뮬레이터 / 조종사가 되기 위한 신체 조건 / 비행기 조종사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국제선 비행기를 조종하다 정보: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과 부기장 / 하늘의 등대, 관제탑 *구름 위를 날며 정보: 비행기 속 주방, 갤리 / 비행 중에 만나는 이상기류 / 조종사의 조종 시간과 교대 팀 *안개 속에 착륙하다 정보: 공항의 항공 등화 시설 [부록] * 비행기와 공항의 모습은 어떨까요? * 공항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할까요? * 출국과 입국은 어떻게 하나요?푸른 하늘을 날며 세계를 누비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면, 나도 그 비행기를 타고 원하는 곳은 어디든 날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비행기를 조종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면 이웃 나라 일본이든, 멀리 있는 유럽이든 빠른 시간에 갈 수 있지요. 멋진 제복을 입고, 커다란 비행기를 내 것처럼 모는 비행기 조종사는 돈도 많이 벌고, 멋지기까지 해요. 이런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늘을 나는 꿈 비행기 조종사>에서는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행기 조종실 안의 풍경은 어떤지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세히 녹아 있어요. 스카이 항공사의 부기장인 한비는 어려서부터 하늘이 좋았어요. 비행기 조종사가 되면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항공대학 항공운항과에 지원하지요. 대학에서 비행기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부하고, 비행 훈련원에서 조종 훈련 과정을 거친 한비는 드디어 스카이 항공사의 조종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1년 동안의 수습 부기장을 거쳐 정식으로 부기장이 되었지요. 오늘은 한비가 국제선 비행기를 처음으로 조종하는 날! 이집트의 카이로까지 가는 긴 시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비행기를 무사히 조종할 수 있을까요? 생생하게 펼쳐지는 비행기 조종사의 세계 조종실 안에서 기장과 부기장은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같은 시각에 밥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은요? 비행기 조종사는 여러 승객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되기도 쉽지 않지만, 조종사가 된 후에도 지켜야 할 많은 규칙들이 있어요. 교육과 비행 훈련, 시험 등도 정규적으로 봐야 하지요. 좋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비행기 조종만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우왕좌왕하지 않는 침착함이나, 사고가 생겼을 때 올바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도 무척 중요해요. 이런 능력들을 갖춘 후 비행을 하기까지는 비행 계획 세우기, 운항 브리핑, 비행 전 기계 점검, 관제탑과 통신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지요. 초보 부기장 한비의 이야기를 통해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의 멋진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아울러 비행기 내부의 모습은 어떤지, 비행기 안에서 맛난 식사도 주고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객실 승무원이 하는 일도 알 수 있어요. 관제사, 항공기 유도사, 비행기 정비사 등 공항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도 만날 수 있지요. 여기는 스카이항공 운항 훈련원의 훈련실이야. 박 기장과 한비가 타고 있는 건 진짜 비행기가 아니라, 비행기 모양의 훈련 장치야. 이것을 ‘비행 시뮬레이터’라고 해. 오늘 두 사람이 이 장치로 비행 훈련 시험을 치른 거야. 박 기장이 먼저 엔진이 꺼진 비상 상황에서 비행기를 조종하는 시험을 보았어. 그다음에 한비가 비행기를 착륙시키는 시험을 보았지. 시험관은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두 사람이 어떻게 기계를 조종하는지 살펴보았어. 시험이 끝나고 조금 뒤, 시험관이 두 사람을 향해 말했어. “두 분 다 합격입니다.” 박 기장과 한비의 얼굴이 환해졌어. 본래 기장과 부기장은 운항 훈련원에서 1년에 두 번씩 비행 시험을 보아야 해. 조종사 한 사람이 수많은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는 만큼, 비행기 조종 실력을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해서지.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과 부기장은 함께 밥을 먹어서는 안 돼. 아무리 오토파일럿이 작동된다 하더라도 둘 중 한 사람은 계속해서 비행 상황을 살피고, 계기판을 확인하는 등 조종하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지. 한비가 먼저 닭고기 카레를 맛있게 먹었어. 박 기장이 한비를 보며 말했어. “이제 보니 닭고기 카레가 정말 맛있어 보이는걸.”“소고기 덮밥도 맛있을 거예요. 조금 있다가 드셔 보세요.” 한비의 말에 기장이 장난스럽게 투덜거렸지.“에이, 아쉽다, 아쉬워. 기장과 부기장이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없다니......” 기장과 부기장은 비행을 하는 동안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서도 안 돼. 같은 음식을 먹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해 봐. 혹시라도 두 사람이 같은 음식을 먹고 탈이 나면, 두 사람 모두 비행기를 조종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잖아. 그래서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장과 부기장은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해.‘다른 시간에, 다른 음식 먹기’는 기장과 부기장이 비행기를 조종하기 6시간 전부터 비행이 끝날 때까지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지.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달(문학동네) / 이병률 글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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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병률 글
7년 만에 나온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그동안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변하지 않은 건 ‘사람’.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늘 ‘사람’ 속에 있었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과 ‘사람’을 기다리는 쓸쓸하거나 저릿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다. 사람이 여행하는 곳이 결국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은 그래서 맞다. 작가의 이 여행노트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대단하고 거창한 여행기가 아니라, 소소하지만 낯선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 날것 그대로임을 알게 해준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작정하고 책상에서 앉아 깔끔하게 정리하고 쓴 글이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길 위에 걸터 앉아서 혹은 어떤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그것도 아니라면 낡은 침대에 몸을 누이고 그렇게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일 테다. 그 정제되지 않은 듯 생동감 넘치는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때 그곳의 공기를 함께 호흡하게 한다. 먹고 버린 라면 봉지에 콩을 심어 싹을 틔운 인도 불가촉천민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오히려 절반만 받겠다는 루마니아 택시 기사, 비행기가 좋아서 일주일에 두세 번씩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할아버지, 아버지 혼자 다녀온 홍콩을 그대로 여행해보는 아들, 인터넷 랜선을 들고 숙소 꼭대기층까지 걸어 올라온 예멘의 청년 무함메드 등, 이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슬라이드 필름 돌아가듯 다분히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이번에도 역시나, 『끌림』과 마찬가지로 목차도 페이지도 없다. 그러니, 순서도 없다. 책의 어느 곳이나 펼치고, 전 세계 어딘가 쯤에서 작가의 카메라의 셔터가 잠시 쉬었다 간 곳, 그리고 펜이 머물다 간 곳을 따라 함께 느끼면 된다. 그곳이 바로 시작점이기도 하고, 종착점이기도 하다. 우리의 여행이 그러하듯이. 참으로 오래 기다렸다. 처음 『끌림』이 출간되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에 우리는 늘 목이 말랐다. 당시만 해도 여행지의 단순 정보를 작은 글자로 빽빽하게 나열한 책들만 가득하던 여행서 시장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감성 충만 여행산문집 『끌림』. 7년 전 첫 출간과 2년 전 일부 내용을 보강한 개정판까지 세상에 나오는 동안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꾸준히, 게다가 굳건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몹시도 낭만에 목이 말랐던 청춘들은, 매 챕터마다 모서리를 접어두기도 하고 표지는 낡아 모서리가 닳아 너덜너덜해지고 낱장은 떨어져 흩어지도록,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줍은 마음을 전하는 연서가 되기도 했고, 소중한 친구에게 희망을 실어주는 청춘열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끌림』은 피 끓는 청춘이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책장에 한 권쯤은 무심하게 꽂혀 있는, 그런 존재감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 서점에 가보면 여행서 코너에는 여행지에서의 보고 듣고 먹은 것의 기록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 여행산문집이 늘 넘쳐나기 시작한다. 평생교육원과 사설 교육기관 등에서는 ‘여행작가가 되는 법’에 대한 강의마저 개설되어 스스로 여행지를 기획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취재, 스토리텔링, 사진 촬영에 대한 기술적 테크닉, 심지어 출판사와의 접촉 과정을 통해 출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끌림』의 후폭풍이다. 과장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길 위에서 쓰고 찍은 사람과 인연, 그리고 사랑 그렇게 7년 만에,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출간되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그의 여권에는 80여 개가 넘는 나라의 이미그레이션 확인도장이 찍혔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렇다. 또 다시 떠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출발점’에 다시 서고, 지도 위에서 경계심을 푼다. 그러고는 ‘사람’ 속으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간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풍경은 달라졌을지라도, 변하지 않는 건 역시 ‘사람’. 작가는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늘 ‘사람’ 속에 있었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과 ‘사람’을 기다리는 쓸쓸하거나 저릿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다. 사람이 여행하는 곳은 결국 사람의 마음뿐이라는 정호승 시인의 말은, 그래서 맞다. 낯선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배우게 되는 말은 물인 것 같다. 그 다음은 ‘고맙다’라는 말. ‘물’은 나를 위한 말이고 ‘고맙다’라는 말은 누군가를 위한 말. 목말라서 죽을 것 같은 상태도 싫고 누군가와 눈빛을 나누지 않는 여행자가 되기는 싫다. _ 본문 [31# 그 나라 말을 못해서] 중에서 작가의 이 여행노트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대단하고 거창한 여행기가 아니라, 소소하지만 낯선 여행지에서의 일상과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 날것 그대로임을 알게 해준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작정하고 책상에서 앉아 깔끔하게 정리하고 쓴 글이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길 위에 걸터 앉아서 혹은 어떤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그것도 아니라면 낡은 침대에 몸을 누이고 그렇게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일 테다. 그 정제되지 않은 듯 생동감 넘치는 글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때 그곳의 공기를 함께 호흡하게 한다. 먹고 버린 라면 봉지에 콩을 심어 싹을 틔운 인도 불가촉천민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오히려 절반만 받겠다는 루마니아 택시 기사, 비행기가 좋아서 일주일에 두세 번씩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할아버지, 아버지 혼자 다녀온 홍콩을 그대로 여행해보는 아들, 인터넷 랜선을 들고 숙소 꼭대기층까지 걸어 올라온 예멘의 청년 무함메드 등, 이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슬라이드 필름 돌아가듯 다분히 아날로그적인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당신이 좋은 건, 내겐 그냥 어쩔 수 없는 일 사실, 제목에 쓰인 ‘바람이 분다’는 ‘비가 온다’ ‘해가 떴다’ 등 그 어떤 말과도 같은 맥락이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해가 뜨는’ 그런 지극히 당연한 일상 속에서 ‘당신’만큼은 당연하지 않다. 그러니까 ‘당신이 좋은 일’은 어디까지나 ‘당신’이기에 가능하다. 표지만 봐도 쾌청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청량감이 느껴지는 이번 산문집에서는 『끌림』보다 한층 더 울림 있고 따스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위트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문장들과, 감성이 듬뿍 담긴 사진들은 가슴팍 한가운데로 명중해 와 아프게 꽂힌다.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알싸해지지만 슬픔 속에 함몰되지는 않는다. 마음속 어딘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우리는 사정없이 휘청이다 이내 곧 마음이 붉어진다. 그리고 슬프지 않은 울음을 운다. 당신이 좋다, 라는 말은 당신의 색깔이 좋다는 말이며, 당신의 색깔로 옮아가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 색깔이 맘에 들지 않는다, 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했을 경우, 당신과 나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지켜야 하는 사이라는 사실과 내 전부를 보이지 않겠다는 결정을 동시에 통보하는 것이다. 색깔이 먼저인 적은 없다. 누군가가 싫어하는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고 해서 그를 무조건 싫어할 수 없듯이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어떤 색으로 비치느냐에 따라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색깔의 옷을 입었더라도 그 기준은 희생될 수 있으며 보정될 수 있다. _ 본문 [29# 조금만 더 내 옆에 있어달라고] 중에서 이번 산문집에는 유독 ‘색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눈에 띈다. 작가는 스스로 “많은 색깔에 물들었으며 많은 색깔을 버리기도 했다”고 말하고 있다. 가지고 사는 색깔이 많은 만큼, 세상에 뿌려진 물감들에 대해 작가는 어떤 이야기들이 하고 싶었을까. 집으로 배달되어 온다는 부끄러움 많은 ‘분홍’…… 사랑이 시작됨과 동시에 방망이처럼 닥치는 몸살의 ‘주황’…… 누구를 강렬하게 좋아하는 마음과 같은 색을 공유하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의 심장의 통증, ‘빨강’까지도……. 또한,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에는 낯선 곳에서의 낯선 사람들과의 이야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병률 작가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를 얼마쯤 꺼내놓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읽으면, 누구나 알 법한 사람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우리도 그렇게 조금은 작가의 삶에 발을 담구어본다. 요리하고 글 쓰는 선배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문자 한 줄에 괜히 또 심줄이 끊어질 듯 아프다. (중략) 몸이 안 좋다는 말은 안 했지만, 선배는 또 먼 곳에 있다는 내게 ‘혼자서라도 씩씩하게 잘 다녀라’ 보낸 문자일 수도 있는데 내 몸은 계속 풀썩 꺼진다. _ 본문 [49# 마음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중에서 당신이 황망히 떠나고 당신의 빈집을 찾았을 때 당신은 없었다. 당신의 집에 당신의 표정이 없는 것은 처음이었다. 당신이 없으니 당신의 집이 벼랑에 매달려 있는 것 같았다. (중략) 그런데 당신은 거짓말 같다. _ 본문 [43# 높고 쓸쓸한 당신] 중에서 선배 작가와 함께 취재를 마친 어느 저녁이었고 (중략) 우리가 들어설 때는 평일의 일곱시쯤이었는데 손톱을 막 깎은 뒤의 정돈미랄까. 그런 것이 실내에 가득했다. _ 본문 [51# 그날의 분위기] 중에서 이 책을 거창하게 ‘여행기’라고 정의하기보다는, 떠나고 돌아오는 여정이자 그 자체가 곧 삶이기도 한 인생 속에서 작가의 생활의 일부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손에 잡은 책을 매개로 작가의 반대편에 마주 선 우리도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고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떠나온 곳에서는 원래 지내던 곳에서 함께 살을 부비던 이웃 사람들이 더 애틋하게 떠오르기도 하는 법 아니던가. 우리에게도 많은 ‘사람들’이 스친다. 슬며시, ‘당신’이 남는다. 그렇게 네가 돌아온 후에 우리 만나자 이번에도 역시나, 『끌림』 때와 마찬가지로 목차도 페이지도 없다. 그러니, 정해진 순서도 없다. 얼마만큼 읽었나 얼마만큼 남았나 헤아려볼 계산적인 마음 따위, 여기에서는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언제든 마음이 갈 때마다 책의 어느 곳이나 자유롭게 펼치고, 전 세계 어딘가 쯤에서 작가의 카메라의 셔터가 잠시 쉬었다 간 곳, 그리고 펜이 머물다 간 곳을 따라 함께 느끼면 된다. 그곳이 바로 시작점이기도 되어주기도 하고, 종착점이 되어주기도 한다. 우리의 모든 여행이 그러하듯이. 우리의 모든 삶이 그러하듯이.
티라노사우루스
홍진P&M /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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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자연,과학
파비오 마르코 달라 베키아 글, 레오넬로 칼베티, 루카 마시니 그림, 임종덕 감수
모두 8권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공룡책. 티라노사우르스, 데이노이쿠스, 카우딥테릭스, 트리케라톱스 등 널리 알려진 여덟 종류의 공룡의 생태와 특성을 각각 한 권의 책을 구성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공룡의 살았던 시대를 되살려낸 그림이 생동감 넘치고, 습관, 계통도, 몸의 구조,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풀어준다. 1권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장 힘이 세고 몸집이 큰 육식 공룡으로 커다란 머리와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2권의 주인공 데이노니쿠스는 몸집은 작지만 뵤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육식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3권의 주인공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주둥이를 가진 초식공룡이고, 4권의 주인공 카우립테릭스는 아열대 사림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다. 5권의 주인공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기린처럼 긴 목을 가지고 있고, 짧은 턱과 정 모양의 이빨을 가진 초식공룡이다. 6권의 주인공 트리케라톱스는 몸무게가 톤이나 되는 뿔공룡으로, 눈 위에 커다란 한쌍의 뿔과 코 위에 한 개의 작은 뿔을 가지고 있다. 7권의 주인공 스키피오닉스는 열대지방에 살았던 육식공룡이며, 8권의 주인공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매우 작은 뇌를 가진 공룡이다.1권 티라노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사나운 공룡 3. 탄생 4. 성장 5. 생존연습 6. 먹이 7. 티라노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2권 데이노니쿠스 1. 변화하는 세계 2. 무서운 사냥꾼 3. 탄생 4. 성장 5. 포식본능 6. 빈틈없는 공격 7. 데이노니쿠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3권 에드몬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오리주둥이 공룡 3. 탄생 4. 생존연습 5.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 6. 먹이를 찾아서 7.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4권 카우딥테릭스 1. 변화하는 세계 2. 깃털 달린 공룡 3. 탄생 4. 성장 5. 위험 6. 호숫가에서 7. 카우딥테릭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오비랍토로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5권 브라키오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건기 6. 운 나쁜 만남 7.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용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6권 트리케라톱스 1. 변화하는 세계 2. 뿔 달린 공룡 3. 탄생 4. 갈증 5. 결투 6. 방어 7. 트리케라톱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케라톱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7권 스키피오닉스 1. 변화하는 세계 2. 기막히게 작은 공룡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폭풍이 몰아친 후에 6. 위험한 해안가 7. 스키피오닉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수각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8권 스테고사우루스 1. 변화하는 세계 2. 거대한 고슴도치 3. 탄생 4. 먹이를 찾아서 5. 목마름 6. 방어수단 7. 스테고사우루스의 몸 속 화석 이야기 공룡의 멸종(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의 계통도 공룡에 관한 용어 해설 공룡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
고구려 이야기
창비 / 민영 지음 / 1989.11.01
8,000
창비
명작,문학
민영 지음
활 잘 쏘는 소년 주몽 아비 없는 아이 유리 남쪽으로 떠난 왕자들 꾀꼬리는 오락가락 활 때문에 죽은 태자 왕자 무휼의 용기 대무신왕의 부여 정벌 좌보 을두지의 지혜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폭군 모본왕의 죽음 왕위를 물려준 대조대왕 충신을 죽인 차대왕 인자한 왕과 용기 있는 재상 고국천왕과 을파소 두 임금의 아내가 된 우씨 술통 마을의 소녀 섶들에 묻힌 동천왕 충의의 용사 밀우와 유유 머리카락이 긴 관나부인 결단력이 뛰어난 서천왕 포악한 왕을 갈아치운 창조리 왕이 된 소금 장수 화살을 맞고 전사한 고국원왕 불교를 받아들인 계몽 군주 독실한 불교 신자 고국양왕 고구려의 영웅 광개토대왕 탁월한 외교가 장수왕 바둑의 명수 도림 문자왕 이후 평원왕까지 바보 온달과 공주 안장왕의 사랑놀이 수나라와 겨룬 영양왕 호국의 명장 을지문덕 신라의 염탐꾼 거칠부 영류왕과 연개소문 연개소문의 독재와 요동성 싸움 안시성 싸움의 용장 양만춘 나라를 망하게 한 형제 싸움 □ 쓰고 나서 영웅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 참고한 책들 □ 고구려 왕계표 □ 삼국 비교 요람 패기 있고 씩씩한 고구려의 문화와 역사를 어린이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민간 설화와 고구려 역대 왕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요동 반도와 만주 벌판을 말 달리던 고구려인의 힘찬 기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셰익스피어 5대 희극
효리원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강정규 (엮은이)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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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예술,종교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강정규 (엮은이)
말괄량이 길들이기 천하의 말괄량이 캐더린 페트루키오의 청혼 말광량이 길들이기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의 흉계 위기에 빠진 안토니오 명판결 뜻대로 하세요 쫓겨나는 사람들 재회 행복을 되찾은 아든 숲 한여름 밤의 꿈 도망치는 연인들 요정 나라의 대소동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헤어진 쌍둥이 남매 사랑에 빠진 사람들 행복한 결말
커다란 나무같은 사람
청어람미디어 / 이세 히데코 지음, 고향옥 옮김 / 2010.05.05
15,000원 ⟶
13,500원
(10% off)
청어람미디어
창작동화
이세 히데코 지음, 고향옥 옮김
로 고단샤출판문화상을 받은 이세 히데코의 또 다른 인연(관계)를 다룬 그림책. 가 낡고 헤진 책을 다시 분해해서 새로운 책을 만들어 내는 제본가와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었다면, 은 식물원을 드나들며 말썽만 피우는 한 소녀와 식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식물원에서 30년 넘게 식물과 사람들의 관계를 연구해 온 한 식물학자와, 자연을 사랑하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가꾸어야 할지 모르는 한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보편성이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인연을 자연이라는 매개를 통해 연결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세 히데코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경험하여 그림으로 녹아들게 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오랫동안 식물원을 찾아 관찰하고, 그녀의 친구인 인류식물학자 조르주 메테리에게 자문을 얻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들으며 식물학자와 소녀 사에라를 탄생시켰다.『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작가 이세 히데코가 그린 또 하나의 인연, 식물을 사랑하는 소녀와 식물학자의 이야기! 2009년 일본, 프랑스 동시 출간! "커다란 나무 야. 말없이, 언제까지나 기억하는 나무야. 네가 보아 온 것들을 들려다오. 네게서 나온 말은 나의 이야기가 된단다." - 본문 중에서 이세 히데코가 그린 또 하나의 인연, '마음속 선생님 이야기'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로 제38회 일본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세 히데코의 또 다른 인연(관계)를 다룬 그림책, 『커다란 나무 같은 사람』이 출간되었다.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가 낡고 헤진 책을 다시 분해해서 새로운 책을 만들어 내는 제본가와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었다면, 『커다란 나무 같은 사람』은 식물원을 드나들며 말썽만 피우는 한 소녀와 식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식물원에서 30년 넘게 식물과 사람들의 관계를 연구해 온 한 식물학자와, 자연을 사랑하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가꾸어야 할지 모르는 한 소녀와의 만남을 통해, 자연의 섭리와 보편성이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인연을 자연이라는 매개를 통해 연결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이세 히데코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경험하여 그림으로 녹아들게 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실제로 첼로 연주자나, 그림 그리기, 강아지 키우기 등 실제 경험한 소재를 여러 권의 그림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그는 경험을 통해 얻은 깊이 있는 이해와 습득을 철학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가진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작가 이세 히데코는 오랫동안 식물원을 찾아 관찰하고, 그녀의 친구인 인류식물학자 조르주 메테리에게 자문을 얻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들으며 식물학자와 소녀 사에라를 탄생시켰다. 그렇게 탄생시킨 두 인물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동안 작가의 감성 풍부한 글과 아름다운 수채화가 조화롭게 어울려 깊이 있는 작품이 완성된 것이다. 식물학자, 멘토가 되어주다! 이 책의 주인공, 사에라는 프랑스어로 'ca et la'와 발음이 같다. 원래 뜻으로 하자면 '이곳저곳'이라는 뜻이다. 사에라는 식물원 이곳저곳에 불쑥불쑥 나타나 식물학자와 정원사를 애먹이는 소녀이다. 나무나 잔디밭 동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연못 주변을 서성거리며 정원사의 신경을 건드리던 사에라가 어느 날 꽃을 뽑아 야단을 맞는다. 이런 사에라에게 식물원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주며 설명을 해주던 식물학자는 자신의 연구실에 데려가 해바라기 씨앗을 주며 키워보라고 격려한다. 해바라기 싹이 자랄수록 식물원에 대한 애정도 함께 키운 사에라는 매일 아침 찾아와 식물원의 가족처럼 지낸ㄷ. 사에라는 일본으로 떠나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많은 그림들을 남겨두었다. 식물학자는 그 그림들과 사에라가 키운 해바라기 씨앗으로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 마음속에 자신을 격려하는 사람, 든든한 응원자가 있다는 사실은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헬렌켈러에게 설리반 선생님이 있어 장애를 딛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었고, 김연아에게는 그녀의 어머니와 오서 코치가 있었다. 링컨에게도, 허준에게도 그들을 지지하는 응원자가 있었다. 어린이들에게는 이러한 스승뿐 아니라 부모, 다양한 관계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다. 또한, 이세 히데코의 전작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의 를리외르 아저씨와 소피도 마찬가지이다. 작가가 말해주고 싶은 것은 아마도 이러한 인연과 관계였을 것이다. 이러한 인연과 관계는 한 사람의 인생에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으며, 가르침과 삶의 지표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사에라에게 식물학자는 잘못을 야단치지 않고, 자연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표현하는 그림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준 행복한 멘토였을 것이다. 또한 사에라는 식물학자에게 지식을 전하는 대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변화를 주고, 행복감을 주는 멘티였을 것이다. 지속적인 만남과 지원 속에서 잠재력과 자신의 실력을 개바르 성장시키는 역할을 그리고,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 이 책은 그러한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 "해묵은 그루터기에서 새 생명이 나오는 게 보이지? '움돋이'라고 한단다.""와, 이 나뭇가지도 새 둥지에서 나온 '움돋이'에요?" 소피 언니는 왜 식물원에서 연구하고 있어요?""너처럼 어렸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를 보고 싶었거든. 여기에는 그 나무들이 다 모여 있단다."
세계 명작 단편 33가지
영림카디널 / 볕드는 마루 글, 오스카 와일드 외 원작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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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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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명작,문학
볕드는 마루 글, 오스카 와일드 외 원작
세계 각국 작가들이 쓴 33편의 작품들 속에는 사랑의 위대함과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 그리고 사람만이 가진 고귀한 삶의 가치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작가가 살던 당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작가들의 여러 가지 작품들을 통해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만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에는 이기심과 허영심 때문에 파괴되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난한 삶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부패한 사회 구조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머리말 1. 가난한 사람들 - 빅토르 위고 2. 가든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3. 거인의 뜰 - 오스카 와일드 4. 거짓말에 대해서 - 마크 트웨인 5. 검은 고양이 - 에드가 앨런 포 6. 고향 - 루쉰 7. 귀신의 집 - 루이지 피란델로 8. 귀여운 여인 - 안톤 체호프 9. 두 명의 도둑 - 막심 고리키 10. 두 친구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1. 등대지기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12. 마술 상점 - 허버트 조지 웰스 13. 마지막 수업 - 알퐁스 도데 14. 마지막 잎새 - 오 헨리 15. 목걸이 - 기 드 모파상 16. 벙어리들 - 알베르 카뮈 17. 변신 - 프란츠 카프카 18. 별 - 알퐁스 도데 19. 푸른 수염 - 샤를 페로 20. 빌헬름 텔 - 프리드리히 실러 21. 살아 있는 송장 - 이반 투르게네프 22. 성모의 곡예사 - 아나톨 프랑스 23. 아기 도련님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4. 아내를 위해서 - 토마스 하디 25. 어셔가의 몰락 - 에드가 앨런 포 26. 외투 -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27. 이중의 희생 - 후안 발레라이아칼라 갈리아노 28. 진홍가슴새 - 셀마 라겔뢰프 29. 크리스마스 선물 - 오 헨리 30. 크리스마스 캐럴 - 찰스 디킨스 31. 큰 바위 얼굴 - 너대니얼 호손 32. 행복한 왕자 - 오스카 와일드 33. 흔들 목마 - 데이비드 로렌스“저는 시집에 신의 목소리를 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와 저의 생활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면서도 정작 저 자신은 그것을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시인은 슬프게 말했다. 어니스트의 눈에도 눈물이 괴었다. 문학은 상상의 힘을 빌려 삶의 기쁨과 분노, 슬픔과 즐거움을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이다. 특히 소설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양한 소설의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인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소설 중에서도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생명력을 가진 위대한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이기심과 허영심 때문에 파괴되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난한 삶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부패한 사회 구조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의 이야기 등 이밖에도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학은 행복한 삶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고통스러운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 준다. 특히 소설은 현실의 모순과 부조리, 사람이기 때문에 겪는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작가가 그 시대의 문제점을 어떻게 드러내고 싶어 했으며, 주인공을 통해 사람의 어떤 모순을 지적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작품의 주인공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답을 찾게 된다. 이 책에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존재했고, 사람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통해 끊임없이 탐색하게 만드는 위대한 작품들이 가득하다. 좋은 문학 작품은 오랫동안 감동으로 남아 앞으로의 삶에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는 상대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이루기도 하며, 지적인 충족감도 함께 얻게 된다. 각양각색 삶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닫게 되기도 한다. 또한 지금의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 작가들이 쓴 33편의 작품들 속에는 사랑의 위대함과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 그리고 사람만이 가진 고귀한 삶의 가치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작가가 살던 당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도 있다. 다양한 작가들의 여러 가지 작품들을 통해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만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될 것이다.<가난한 사람들>- 빅토르 위고(Victor Marie Hugo, 1802~1885)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밤이었다. 쟈니는 가난한 오두막 안의 다 꺼져 가는 난로 옆에서 닳아빠진 돛을 깁고 있었다. 밖에는 바람이 사정없이 불어 대고 억수 같은 빗줄기가 유리창을 때리고 있었다. 성난 파도가 바닷가 암벽에 부딪쳐 철썩이는 소리도 들렸다. 쟈니는 그 사납고 요란한 파도 소리가 끔찍이 싫었다. 춥고 깜깜한 밤의 폭풍우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가난한 어부의 오두막은 포근하고 아늑했다. 비록 흙바닥이지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한쪽 구석의 찬장에는 희고 깨끗한 접시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방 한쪽에는 흰 시트를 깔아 놓은 낡은 침대가 잠을 잔 흔적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낡은 카펫이 깔린 방바닥에는 어부의 아이들 다섯 명이 밖의 요란한 폭풍우에도 아랑곳없이 잠들어 있었다.쟈니의 남편은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가 있었다. 춥고 사나운 날씨에 바닷가에 나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식구를 굶어 죽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쟈니는 바느질을 하면서도 마음은 줄곧 바다에 가 있었다. 이렇게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간간이 폭풍우를 뚫고 어린애 울음소리 같은 갈매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비는 사그라지지 않고 줄기차게 퍼부었다. 쟈니는 몹시 불안했다. 배가 난파당하는 무서운 장면이 자꾸 눈앞에 떠올랐다. 배는 암초에 걸려 산산조각이 나고 물에 빠진 사람들은 살려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었다. ‘정말 끔찍해!’쟈니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웅크렸다. 그때 땡땡하며 낡은 괘종시계가 시간을 알려 주었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깊은 빠져 있었다.쟈니는 생각했다. 살아간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남편은 추위와 비바람을 무릅쓰고 바다에 나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험 속에 자신의 몸을 내맡기고 있다. 그녀 또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쉴 틈 없이 일했다. 하지만 고단해도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얼마나 값지고 보람 있는 일인가!아이들은 일년 내내 신발도 없이 맨발로 뛰어 다닌다. 이 아이들에게는 검은 빵조차 귀한 음식이었다. 귀리밥이라도 매일 배부르게 먹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나마 바닷가에 살아서 생선은 가끔 얻어먹을 수가 있었다. 아이들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하느님께 감사할 따름이었다. ‘하느님! 그이는 지금 어디쯤 있을까요? 그이가 무사할 수 있도록 지켜 주세요.’쟈니는 두 눈을 감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그러나 비바람 소리는 점점 더 거세졌다. 아직 잠자리에 들기는 이른 시간이라 쟈니는 외투를 걸치고 램프를 켜 들고 밖으로 나갔다. 남편이 돌아오고 있는지, 바다가 조금 잔잔해졌는지, 등댓불이 꺼지지는 않았는지 살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밖은 여전히 춥고 폭풍우는 더욱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었다. 쟈니는 점점 더 아랫마을로 발길을 옮겼다. 이윽고 동네 어귀, 해변에 인접한 낡은 초가집 앞까지 다다랐다. 벽은 거의 허물어지고 앙상한 기둥에 낡은 문짝이 매달려 있었다. 바람이 휘몰아칠 때마다 문짝이 삐걱거렸다. 오늘따라 유난히 사나운 바람은 이 초가집을 한입에 집어삼킬 듯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었다. 문짝은 계속 삐걱거리고 지붕을 덮은 낡은 지푸라기들은 마치 살려 달라고 애원하듯 파닥거렸다. 한참 머뭇거리던 쟈니는 문득 잊고 있었던 일 한 가지가 떠올랐다.
기차 할머니
책내음 /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프란츠 비트캄프 그림 /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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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파울 마르 지음, 유혜자 옮김, 프란츠 비트캄프 그림
저학년 책내음문고 시리즈. 총명한 아이 ‘울리’와 지혜로운 할머니 ‘브뤼크너’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나이와 세대 차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서로 전혀 알지도 못했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꼽을 잡는 재미와 탈무드 이야기 같은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옮긴이의 말 4 울리의 방학 10 엄마가 전화를 걸다 14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22 출발 27 기차 안에서 35 기차표가 없어졌어요 38 찾아라, 그러면 나올 것이다 42 브뤼크너 할머니 47 할머니가 오토바이를 훔칠 뻔한 이야기 57 할머니의 말짓기놀이 68 동시를 짓는 할머니 73 이상한 거울 글씨 80 뮌헨 중앙역 88 파울 마르에 대하여 94 기차 할머니에 대하여 95즐거운 방학!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울리 울리와 브뤼크너 할머니. 서로 전혀 알지도 못했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세요. 배꼽을 잡는 재미와 탈무드 이야기 같은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작품에 대하여 ≪기차 할머니≫는 총명한 아이 ‘울리’와 지혜로운 할머니 ‘브뤼크너’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만나 나이와 세대 차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이야깁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울리’도 처음에는 할머니와 같이 기차 여행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몹시 언짢아하지요. 하지만 차표 분실 사건과 브뤼크너 할머니의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통해 어느 때보다 즐겁고 유익한 기차 여행을 한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우리 주변의 할머니들을 브뤼크너 할머니같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할머니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으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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