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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탐험대 옥토넛 에듀 물놀이 색칠북 바다 동물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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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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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재밌는 물놀이로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왼쪽 페이지에서는 만나게 될 바다 동물의 특징을 익히고,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그림과 글자를 직접 칠할 수 있다. 특수 인쇄된 지면에 물을 칠하면 숨겨진 예쁜 그림과 글자가 짠! 하고 나타난다. 글자 연습 이외에도 재미난 게임이 함께 들어 있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 물놀이 페이지는 물이 마르면 다시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단어를 익힐 때까지 여러 번 학습할 수 있다.애니메이션 소개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북극곰부터 펭귄, 토끼와 강아지 등 귀여운 동물 대원들이 바다를 탐험하는 예요. 위험에 빠진 바다 생물들을 구하며 탐험하는 동안 재미는 물론 해양 상식과 생명의 소중함까지 깨달을 수 있답니다! 옥토넛과 함께 물놀이 탐험을 떠나 볼까요? 재밌게 놀다 보면 바다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에듀 물놀이 색칠북 바다 동물』은 재밌는 물놀이로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왼쪽 페이지에서는 만나게 될 바다 동물의 특징을 익히고,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그림과 글자를 직접 칠할 수 있어요. 특수 인쇄된 지면에 물을 칠하면 숨겨진 예쁜 그림과 글자가 짠! 하고 나타난답니다. 글자 연습 이외에도 재미난 게임이 함께 들어 있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요. 물놀이 페이지는 물이 마르면 다시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단어를 익힐 때까지 여러 번 학습할 수 있답니다. 옥토넛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놀이를 경험해 보세요!
운동화 한 켤레
낮은산 / 최윤식 지음, 이현주 그림 / 2006.02.10
8,500원 ⟶
7,650원
(10% off)
낮은산
명작,문학
최윤식 지음, 이현주 그림
역 광장에 사는 다리를 저는 비둘기와 옆구리가 다 헤어져서 구멍이 뚫린 신발을 제 손으로 빨아 신는 아이가 주고받는 서로에 대한 교감과 위안을 다룬 창작 동화다. 소외된 아이와 그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네 삶의 한 단면을 펼쳐 보인다. 훈이는 서울역 광장에서 노점을 하는 할머니와 둘이서 산다. 학교가 끝나면 훈이는 집에 들러 가방을 던져 놓고는 늘 할머니가 있는 역 광장으로 달려간다. 훈이는 할머니에게 돈을 달래 오락을 하기도 하고, 할머니 곁에 쭈그려 앉아 역 광장의 비둘기들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한다. 무리와 떨어져 있는 비둘기를 발견한 훈이는, 과자를 사서 다른 비둘기들을 쫓아내고 그 비둘기에게만 먹이를 준다. 다리 저는 비둘기는 주춤거리며 다가와 훈이를 경계하며 먹이를 쪼아 먹는다. 훈이는 다리 저는 비둘기에게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한다.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가려고 보니 신발은 물기가 그대로 남아서 아직 축축했다. 신발은 열두 시가 다 되어서야 겨우 신을 수 있을 만큼 말랐다. 훈이는 그냥 그렇게 혼자 집에 있다가, 학교 끝날 시간이 되자 마치 학교에 갔다 온 것처럼 책상 위에 가방을 올려놓았다.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훈이의 책가방은 학교로 가지 않고, 동네를 빙빙 돌다가 다시 훈이의 앉은뱅이책상으로 돌아왔다. -본문 9쪽에서
삶을 기록한다
은빛 / 노항래 (지은이) / 2019.05.03
12,000
은빛
소설,일반
노항래 (지은이)
이 책의 활용방법 … 006 1. 나의 오늘 1-1. 나 1 … 011 1-2. 함께 사는 사람 … 011 1-3. 혈액형 … 012 1-4. 건강검진 기록 … 012 1-5. 복용 약품 내역 … 012 1-6. 건강관리 체크리스트 … 013 1-7. 긴급 의료서비스 요청 시 연락처 … 013 1-8. 가족 일람 … 014 1-9. 친족·친구 일람 … 016 1-10. 사회복지담당자, 보호자 … 017 1-11. 내가 돌보는 것들 … 017 1-12. 내 이웃, 모임 … 018 1-13. 주요 기념일 … 019 1-14. 유동 자산 일람 … 020 1-15. 부동산 일람 … 022 1-16. 소득 상황 자가 진단 … 022 1-17. 대출금, 부채 현황 … 023 1-18. 금융보증 현황 … 023 상식 1 / ‘고령사회’ 진행 추이 … 024 상식 2 / 100세 시대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 026 2. 살아온 길, 내 삶의 기록 2-1. 나 2 … 031 2-2. 내가 좋아하는 것들 기록하기 … 033 2-3. 내가 살아온 행로 … 034 2-4. 내 삶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 … 038 2-5. 나의 연표 … 039 2-6. 내 삶의 사진 … 048 2-7. 내 삶 쓰기(노트) … 052 상식 3 / 치매와의 전쟁 … 056 상식 4 / 고령자 의료 지원 신청 … 058 3. 준비된 미래 3-1. 내가 기획하는 ‘미루지 말아야 할 것들’(내 삶의 버킷리스트) … 063 3-2. 사전의료의향서 … 066 3-3. 상조서비스 관련 준비 확인 … 068 3-4. 장례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 068 3-5. 사전장례의향서 … 069 3-6. 내가 버리고 정리해야 할 것들 목록 … 070 3-7. 제례에 대한 당부 … 070 3-8. 비문 쓰기 … 071 3-9. 유언록 및 상속의사 확인서 … 072 유언록 예 : 어느 당부의 글 … 073 4. 삶을 기록하는 당신을 응원하는 글 ● 추억 / 시바다 도요 … 079 ● 어느 약전(略傳) : 꿈만 같은 나의 삶 / 박영자 … 080 ● “어머니, 당신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 김미화(코미디언, 방송인) … 084 ● 웰다잉과 / 차흥봉(웰다잉시민운동 이사장, 전 보건복지부 장관) … 088 ● 표 안 되는 민생정치 : 웰다잉, 사전의료의향서, / 원혜영(국회의원) … 094 ● 깔끔하게 지구를 떠나는 방법 / 유시민(작가, 전 보건복지부 장관) … 098 ● 어르신들의 머리맡 책 / 김성헌(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 104 ● 새로운 장례문화 소개 “나는 어떤 기억을 남길까?” / 노항래 … 108 ● 생애보 소개 … 116
웃소 2
미래엔아이세움 / 웃소 (원작), 김문선 (글), 박강호 (그림) / 2021.11.25
12,800원 ⟶
11,520원
(10% off)
미래엔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웃소 (원작), 김문선 (글), 박강호 (그림)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코믹북이다.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형별 공감’ 콘텐츠부터 요리 콘텐츠 ‘쿡소’,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하찮은 대회’ 등 웃소의 재치 있는 콘텐츠를 한곳에 다 모아 두었다.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유형 테스트, 웃소 상식,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부록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유튜브 채널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웃소 유형1-치킨 먹을 때 꼭 있는 유형 8 웃소 유형 테스트-치킨으로 알아보는 나의 성격은? 하찮은 대회-하찮은 가발 만들기 대회 22 웃소 그림일기-다이내믹했던 가발 대회 삼자 검증-사과 폰 충전기?! 웃소 유형2-피구할 때 꼭 있는 유형 40 웃소 놀이터-구석구석 숨은그림찾기 쿡소-매콤달콤 짜장 라볶이 만들기 56 쿡소 레시피-디투의 짜장 라볶이 레시피 웃소 쉬는 시간-제목 학원 웃소 유형3-슬라임 가지고 노는 유형 70 웃소 놀이터-여기저기 다른 그림 찾기 웃소 퀴즈 쇼-피자 토핑을 획득하라! 84 웃소 놀이터-도전! 그림 난센스 퀴즈 삼자 검증-우유 아이스크림?! 공감 만점-겨울철 불편한 순간들! 108 웃소 상식-겨울철 알아 두면 좋은 꿀팁 웃소 쉬는 시간-제목 학원 피하기 어드벤처-좀비를 피해 탈출하라! 124 웃소 인터뷰-웃소에게 묻다! 정답 상큼발랄 인간 비타민 웃소의 꿀잼 코믹북! 《웃소》는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든 코믹북입니다.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형별 공감’ 콘텐츠부터 요리 콘텐츠 ‘쿡소’,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하찮은 대회’ 등 웃소의 재치 있는 콘텐츠를 한곳에 다 모아 두었답니다.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유형 테스트, 웃소 상식,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부록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유튜브 채널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튜브 147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웃소‘ 웃소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47만 명(21년 11월 기준)을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고탱, 성희, 해리, 디투, 태훈, 소정, 우디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웃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웃소의 인기 콘텐츠를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다! ‘치킨 먹을 때 꼭 있는 유형’, ‘하찮은 가발 대회’, ‘좀비 피하기’ 등 웃소의 인기 영상 콘텐츠를 엄선하여 만화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웃소 멤버들의 매력을 살린 귀여운 캐릭터와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만나 빅 재미를 선사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빵빵 터지는 웃소의 꿀잼 코믹북 《웃소 2》를 지금 당장 만나 보세요!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코너 만화’와 재미와 상식이 가득한 ‘부록’ 페이지! 웃소의 폭소 유발 콘텐츠를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각 코너 만화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 코너의 마지막 장에는 다른 그림 찾기와 숨은그림찾기, 그림 난센스 퀴즈, 웃소가 알려 주는 겨울철 방한 꿀팁, 요리 레시피 등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된 부록 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즐겁게 읽으며 상식까지 넓혀 보세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붙였다 떼었다 매직스티커북
Oh!북스 / Oh!북스 편집부 엮음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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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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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북스
유아놀이책
Oh!북스 편집부 엮음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있으며, 캐릭터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의상을 코디하고, 시크릿 플라워의 무대를 예쁘게 꾸밀 수 있다. 또, 가위로 예쁘게 오려 다이어리를 만들고, 카드를 끼우거나 스티커를 붙여 자유롭게 꾸밀 수 있을 것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로 쥬쥬, 릴리, 로사를 예쁘게 코디하고,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해요! 쥬쥬, 릴리, 로사 우리는 시크릿 플라워! 이 책에는 의 다양한 스티커가 있습니다. 캐릭터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의상을 코디하고, 시크릿 플라워의 무대를 예쁘게 꾸며 보세요!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 다이어리! 이 책에는 의 시크릿 다이어리 만들기가 들어 있습니다. 가위로 예쁘게 오려 다이어리를 만들고, 카드를 끼우거나 스티커를 붙여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요! 플레로마의 아름다운 정원과, 나만의 시크릿 참 만들기! 시크릿 플라워로 가득한 플레로마의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스티커로 나만의 시크릿 참을 꾸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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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 이상대 엮음 / 2006.04.10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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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청소년 문학
이상대 엮음
현직 교사 이상대가 신월중학교에서 근무하며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이 쓴 글을 추려 모은 소설집이다. 출발점, 입장, 가중치, 만화경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중학생 아이들이 자유롭게 쓴 글들을 모은 것. 길이가 짧든 길든, 완성도가 높든 낮든 사춘기를 막 지나고 있는 소년.소녀들의 목소리는 간절하고 치열하다. 잦은 전학에 시달리면서도 결국엔 또 낯선 학교의 운동장에 서 있어야 하는 소년, 교실 안의 권력자에게 견디기 어려운 치욕을 당한 후에야 비로소 갈 길을 발견하는 소년, 잠자리에 들면서 천장에 대고 혼자 인사를 하는 소녀 등 한결같은 목소리로 '같이 놀자'고 외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점: 출발점> 공간은 면, 면은 선, 선은 점에서 출발한다! 전학의 달인_ 김학준 아직 늦지 않았어_ 최미금 입: 입장> 너는 너로, 나는 나로 마주 보고 있는 이 자리! 로그인하시겠습니까?_ 김예빈 낭랑 16세, 그 존재감을 위하여_ 이민우 따뜻한 손_ 이미나 가: 가중치>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보내는 무게, 의미! 안도영 서울 오다_ 이예슬 반성문_ 박준모 경: 만화경> 그렇게 네가, 이렇게 내가 빚어내는 세상! 가끔 남자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_ 정아라.김다솜 어떤 하루_ 김진혁 이은결, 너 조심해!_ 인지희 소설집을 엮으며 어린 영혼들이 내민 손을 맞잡다_ 이상대중학생, 시 읽기의 주체로 나서다중학생 소설집 『로그인하시겠습니까』를 펴내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이상대 선생님이 그 후속 작업으로 중학생 시감상집을 엮어서 내놓았다. 수년에 걸친 시 수업의 결실이기도 한 이 책 『로그인하詩겠습니까 2』는 중학생들을 시 감상의 주체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여타의 청소년용 시집과 확연하게 구분된다. 어른들이 권해 주는 ‘일방적’인 권장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시를 찾아 읽으면서 경험한 감동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제도 이다. 각각의 시에 아이들이 붙인 감상은 자구(字句) 해석에 매달리지 않아서 오히려 뭉클하고 진솔하다. 혹 누군가 ‘과연 요즘 아이들이 시와 교감할 수 있을까’ 회의를 품고 있다면,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바꿔 놓기에 충분할 것이다. 시 감상 교육의 새로운 지평대부분의 학생들은 시는 어렵고 난해하다고 여기고 있다. 공부를 앞세워 시를 접한 까닭이다. 뜯어 분석하는 순간 시의 감동은 간데없고, 오히려 낯가림만 커진다. 시를 배울수록 시와 멀어진다는 역설은 시 교육의 현주소를 잘 말해 준다. 이런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시를 친해지게 할 것인가’―고민 끝에 엮은이가 택한 방식은 ‘편하게 읽기, 많이 읽기’이다. 기간을 길게 잡아서 스스로 시를 찾아 읽으며, 마음에 닿는 시가 있으면, 왜 그 시가 좋았는지 그 이유를 밝혀 ‘시 공책’에 써보는 것이다. 하루에 한 편이어도 좋고, 일주일에 한 편이어도 좋다. 그런 과정을 통해 과연 아이들이 시와 친해졌는가. 엮은이는 ‘시를 읽는 아이들의 가슴이 얼마나 따스하게 피어나는지를 지켜보는 일은 덤으로 얻는 감동’이었다며, 아이들과 시의 정서적 소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이런 시 감상의 결과물을 추려 묶은 이 책은 스스로 맛보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시 교육의 시작임을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시 읽는 따뜻하고 착한 세상을 기대하며바람직한 시 교육은 개개인을 평생 시 독자로 키워내는 것일 수 있다. 학창 시절을 거쳐 어른이 되면서 오히려 시를 더 가까이 하는, 그리하여 시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나누고 자신과 세상을 성찰하는 사회는 틀림없이 ‘착하고 따뜻한’ 사회일 것이다. 시야말로 사람답게 사는 상상력을 열어가는 길 아니겠는가. 그런 점에서 시험 대비용으로 전락한 현행 시 교육의 방향을 전면 재고할 때가 되었다. 사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치기에만 급급했지 “어떻니? 좋았어?”라고 한 번도 묻지 않았다. ‘나’ ‘깨달음’ ‘가족’ ‘그리움‘ ’여유’ ‘삶과 사회’의 여섯 마당으로 구성된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첫 대답이 될 것이다. 중학생들의 시 읽기가 얼마나 더 다양한 주제로 확산될지, 시를 보는 안목이 얼마나 더 맑고 깊어질지는 이 책 이후의 일이 되리라. 이 책이 또래들의 본격적인 시 읽기에 새로운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학생뿐 아니라 시를 어떻게 가르칠지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또래들의 시 읽기에 물꼬가 되기를 시를 읽으면서 쓰라리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흥건해지기도 합니다. 그런 강을 건너면서 비로소 마음의 평온을 얻습니다. 눈도 한결 맑아진 느낌이고, 한 발짝 더 나갈 수 있는 용기도 생깁니다.―시의 힘이라 믿고 있습니다. ……스스로 맛보는 즐거움을 터득하지 않고서야 어찌 삶과 시가 서로 밀고 끄는 감동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이 또래들의 시 읽기에 물꼬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습니다. ―엮은이 글 중에서 이게 시를 읽는 즐거움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그 시와 첫 만남을 가졌을 때, 시와 나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율, 그 떨림을 맛보는 일―이게 시를 읽는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 시 공책은 그런 첫 만남을 기록한 일지였던 것 같다. ―후기 중에서 추천사―모든 사람들에게 안겨 드리고 싶은 책‘삶의 새순’을 찾으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시집을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중학생들이 가려 뽑은 시지만 부모든 교사든 학생이든 누구나 읽어도 가슴 뭉클해지리라 믿습니다. 시 한 편 한 편에 중학생들이 덧붙여 쓴 글은 또 어찌나 솔직하고 감동스러운지 배우고 깨달을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마 한번 손에 들었다 하면 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부디 이 시집이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농부시인 서정홍너무 오래전이라 잘 생각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다. 이제 너무 커 버린 15살의 나는 더 이상 눈에 관심이 없다. 그저 학교 다녀와서 학원 가고, 학원 가서 늦은 저녁에 돌아오면 학교 숙제 하고, 숙제를 하고 나면 씻고 잠들고... 눈은 더 이상 예쁜 게 아니고 질퍽하고 미끄러워 걷기 불편하게 만드는 것일 뿐이다. -본문 94쪽 '따뜻한 손' 중에서
The Bremen Town Musicians (본교재 + CD 1장 + Activity Book)
월드컴 / Gina Kim 지음 / 2010.03.01
10,000
월드컴
외국어,한자
Gina Kim 지음
1. 어린이 동화 중 엄선된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하였습니다 2.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여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 하며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연습 문제와 단어 풀이가 있어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미스 선생님의 이상한 그림책
은나팔 / 마이클 갈랜드 글, 장미란 옮김 / 2007.10.10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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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팔
창작동화
마이클 갈랜드 글, 장미란 옮김
따분한 수업은 이제 그만! 스미스 선생님이 책을 읽기 시작하자, 동화 속 주인공들이 눈앞에 나타나 이야기를 펼치는데…….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아기 돼지 삼 형제까지! 동화 속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다.■ 동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력을 높이는 상상력 넘치는 그림책! 은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낯익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동화 밖의 세상으로 튀어 나와 현실의 아이들과 벌이는 소동을 통해 동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호기심을 갖게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화들은 안데르센, 그림 형제, 루이스 캐럴 등의 고전으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히는 책들이다. 친근한 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 어떤 모습으로 패러디 되었는지, 어떤 동화, 어떤 주인공이 등장할지, 그 인물들과 이야기를 찾아내고 확인하는 과정은 책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배가 되게 한다. ‘스미스 선생님의 이상한 그림책’ 속 인물들이 하나하나 등장할 때마다 독자는 내가 이 책을 읽었는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주인공은 누구였는지를 하나하나 되새겨 보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독서가 어디까지 이루어졌는지를 파악하고, 아직 읽지 않은 책을 점검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결국 책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또 다른 독서로 나아가는 효과를 얻게 한다. 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동화의 세계에 말을 걸어서는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이야기에 간섭한다. 이는 책이 그저 읽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말을 걸며 읽고 상상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재창조해 보는 단계로까지 이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책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더욱 흥미를 갖고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숨어 있는 것이다. 동화 속 주인공들이 모두 책 속으로 돌아갔다고 여긴 마지막 순간, 책장 뒤로 살짝 보이는 곰의 모습은 다음 이야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미스 선생님의 이상한 그림책’이 보여 줄 두 번째 이야기 는 12월 출간될 예정이다.
누리과정 12달 오리기 1
루덴스 / 루덴스 (지은이) / 2020.07.22
6,800원 ⟶
6,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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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유아놀이책
루덴스 (지은이)
문장구조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8.12.17
14,000
키출판사
소설,일반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언어는 문장구조 규칙만 안다면 무궁무진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많고 많은 문장들을 모두 외울 수는 없는 법! 단순한 문장 몇 개를 반복 암기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이 책의 ‘66개의 UNIT’에 제시된 ‘문장구조 분석’을 통해 어떤 길고 복잡한 문장도 쉽게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다.구성과 특징 목차 66-DAY CHALLENGE 영어 문장의 기본 구조 CHAPTER 1 S + V + X (주어 역할) 여행*음식 UNIT 01 명사구(명사*대명사) UNIT 02 명사구(동명사*to부정사) UNIT 03 명사절(관계대명사 what절) UNIT 04 명사절(의문사절) UNIT 05 가주어(it) ~ 진주어(명사구*명사절) TEST 1 CHAPTER 2 S + V + X (동사 역할) 사건*사고, 법*규칙, 학교*회사 UNIT 06 동사구(불*완전 자동사) UNIT 07 동사구(불*완전 타동사) TEST 2 UNIT 08 동사구(조동사+동사 원형) TEST 3 UNIT 09 동사구(완료 시제) UNIT 10 동사구(진행 시제) UNIT 11 동사구(완료 진행*완료 수동) UNIT 12 동사구(구동사와 연결된 수동태) UNIT 13 동사구(수동 부정사) UNIT 14 동사구(진행 수동태) TEST 4 CHAPTER 3 S + V + C (주격 보어 역할) 건강*질병 UNIT 15 명사구 UNIT 16 명사구(동명사*to부정사) UNIT 17 형용사구 UNIT 18 형용사구(과거분사*현재분사) ① UNIT 19 형용사구(과거분사*현재분사) ② UNIT 20 전치사구 UNIT 21 명사절(의문사절) UNIT 22 명사절(that절) TEST 5Questions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영어 단어도 알고, 문법도 어느 정도는 완벽하다고 생각하는데, 영어 문장이나 지문을 보면 해석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뭘까? 길고 복잡한 영어 지문을 쉽게 해석하고 영어 문장을 잘 만들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바로, 에 있다! 여러분은 문장구조 학습을 통해 영어 문장구조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는 것을 물론 독해, 문법, 영작, 회화도 쉽게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암기’가 아닌 ‘문장구조 분석’으로 완벽한 내용의 이해 언어는 문장구조 규칙만 안다면 무궁무진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많고 많은 문장들을 모두 외울 수는 없는 법! 단순한 문장 몇 개를 반복 암기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이 책의 ‘66개의 UNIT’에 제시된 ‘문장구조 분석’을 통해 어떤 길고 복잡한 문장도 쉽게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다. # 문장구조 분석 후에 문장 성분 파악이 바로 가능 문장구조를 차근히 분석한 후에 문장에서 주어, 동사(또는 서술어), 목적어, 보어, 수식어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 66개의 UNIT으로 영문법까지 일석이조로 해결 총 66개의 문장구조들을 통해 내신, 수능, TOEIC, TOEFL, 그리고 공무원 시험에서 나오는 주요 문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주제별 어휘 & 문장 UNIT 1에서 66까지 각 UNIT에서는 주제별(여행*음식, 사건*사고, 건강*질병 등) 어휘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회화에도 적용할 수 있다.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제대로 공부법’은 있다. ‘제대로 공부법’을 만나면 그 덕분으로 시간과 노력, 비용까지 절약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무언가를 알면 그 공부가 확실히 쉬워지는 경험을 하게 할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덕분에’ 시리즈다. 공부가 쉽고 재밌어지는 경험, 그 감격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트리(tree)로 한눈에 보이는 영어 문장 X-ray #독해*영작 능력 집중 향상 #수능 토익 공무원 영어에 다 통하는 #영작*서술형 쓰기 대비 문장구조 학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어 독해, 영작, 말하기에 자신감 충전 2. 길고 복잡한 문장에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분석 & 해석 3. 수험 영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 4. 영어 문장을 속독하는 힘 배양
토끼 빵과 돼지 빵
비룡소 / 오자와 다다시 글, 니시가와 오사무 그림, 고향옥 옮김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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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오자와 다다시 글, 니시가와 오사무 그림, 고향옥 옮김
NHK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오자와 다다시의 숲 속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변신 이야기!숲 속의 동물들이 자신과 다른 동물로 바뀌는 유쾌한 변신 이야기를 다룬 동화 『토끼 빵과 돼지 빵』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오자와 다다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옛이야기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를 모티프로 한 이야기책으로 NHK아동 문학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 출간된 『토끼 빵과 돼지 빵』에는 두 편의 동화가 등장한다. 첫 번째로 나오는 「토끼 빵과 돼지 빵」에서는 항상 돼지 빵을 먹는 아기 돼지 통통이가 심부름값으로 받은 돈으로 토끼 빵을 사 먹고 토끼로 변한다는 이야기다. 또 두 번째로 나오는 「토끼 빵과 사람 빵」에서는 사냥꾼에게 잡힌 친구 쌜룩이를 구하려고 사람 빵을 먹는 토끼 씰룩이의 이야기다. 작가는 각각의 이야기에 리듬감 있는 의성·의태어를 사용하여 문장의 운율을 살린다. 또 각 이야기마다 나오는 주인공들의 재밌는 표정과 엉뚱한 행동 묘사는 아이들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한다. ■ ‘변화’를 꿈꾸는 아기 돼지 통통이의 용기아기 돼지 통통이는 엄마가 ‘우리 통통이는 아기 돼지니까 돼지 빵을 먹는 거야.’라면서 항상 돼지 빵만 사 준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통통이는 과감하게 돼지 빵이 아닌 토끼 빵을 집어 먹고, 토끼로 변신하여 즐거워한다. 토끼로 변신하자 엄마가 털실 감는 것을 쉽게 도와줄 수도 있고 팔짝팔짝 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통통이를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모험이 얼마나 신이 나고 가슴 두근두근한 일인지 전달한다. ■ 위기의 순간을 함께 극복하는 씰룩이와 쌜룩이의 우정씰룩이는 쌜룩이가 사냥꾼에게 잡혀 토끼탕으로 끓여질 거라는 얘기를 듣고 단걸음에 쌜룩이를 구하러 간다. 사냥꾼의 돌발 질문에 몇 차례 가슴이 콩닥거리는 위기가 찾아오지만 씰룩이는 의연하게 넘기고 샐룩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씰룩이의 행동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서로 돕고 함께하는 우정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일깨워 준다.
열하일기
보리 / 박지원 지음, 리상호 옮김, 홍영우 그림 / 2010.09.27
15,000
보리
청소년 역사,인물
박지원 지음, 리상호 옮김, 홍영우 그림
청소년 인문서 시리즈 '만남' 1권. 950년대 북녘 학자 리상호가 최초로 완역한 를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다시 펴냈다. 여행 중에 겪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엮되 한문투를 많이 걷어내 우리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었다. 사상,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박지원의 놀라운 안목과, 해학이 넘치고 장쾌한 뜻을 담은 문장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비가 많이 와서 강을 건너는데 고생한 이야기, 청나라 사람들을 만나며 겪은 웃음 나고 인간적인 이야기, 요동벌을 보고 한바탕 울만한 자리라고 역설을 펼치고,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며 소리와 빛깔은 마음 밖의 외물이라고 깨달은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연암이 걸었던 북경과 열하 여행을 눈으로 따라가다 보면 중국의 산천이 눈앞에 펼쳐지고, 18세기 문명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날짜순으로 쓴 일기와 훗날 덧붙인 단편 글들은 한 사람의 여행과 삶뿐만 아니라 연암의 실학자로서 면모도 두루 살필 수 있다.열하일기에 나오는 사람들 1 압록강을 건너 중국 땅으로 1. 1780년 6월 24일 드디어 압록강을 건넜다 2. 6월 25일 한가로이 냇가에 앉아 3. 6월 27일 한 발짝만 들어서면 중국 땅 4. 6월 28일 반듯하고 빈틈없는 사물의 짜임새 5. 7월 2일 남의 밭에 들어간 돼지의 운명 6. 7월 5일 가난한 우리네 형님 아우님들 겨울 고생 면했으면 7. 7월 6일 꿈에 본 심양 8. 7월 7일 내가 이렇게 재빠를 줄이야 9. 7월 8일 한바탕 울 만한 자리로구나 10. 7월 9일 길나팔을 앞세우고 2 청나라가 일어난 심양을 지나 1. 7월 10일 청나라가 일 어난 곳 심양은 우리 땅 2. 7월 11일 누가 나를 찾거든 뒷간에 갔다고 해라 3. 7월 12일 조느라고 놓친 약대 구경 4. 7월 13일 전당포에서 망신살 5. 7월 14일 글씨 써 달라고 줄은 선 청인들 3 산해판 가는 길 1. 7월 15일 깨진 기와와 똥거름이 장관이더라 2. 7월 16일 해가 서쪽에서 뜨누나 3. 7월 17일 쌍림의 조선말과 장복이의 중국말 4. 7월 18일 고교보의 말썽과 의주의 마부들 5. 7월 22일 귀한 은을 그깟 털모자와 바꾸다니 6. 7월 23일 장대에 높이 올라 굽어보니 4 산해관에서 북경으로 1. 7월 25일 귀찮은 조선 손님 2. 7월 26일 산수가 그림 같은가 그림이 산수 같은가 3. 7월 27일 백이숙제가 사람 잡는다 4. 7월 28일 한 고향 사람들과 개 닭 보듯 하는 사연 5. 8월 1일 드디어 북경이구나 6. 8월 3일 당원항의 집을 찾아갔다 7. 8월 4일 나를 알아주는 사람 5 닷새 낮 닷새 밤을 달려 열하로 1. 8월 5일 나라가 돌보는 영험이 있느니라 2. 8월 6일 오밤중에 날벼락 맞은 안방 도령 3. 8월 7일 창대가 발을 다치고 4. 8월 8일 천 날하고도 하루 더 자리라 5. 8월 9일 열하에 이르러 태학에 들었다 6 열하에서 건륭제를 보다 1. 8월 9일 밝은 달 아래 같이 놀 님이 없구나 2. 8월 10일 우리 사신 귀양 가면 나도 구경은 실컷 하겠구나 3. 8월 11일 황제도 만나고 반선도 보고 4. 8월 12일 대궐 담장 너머 연극 구경 5. 8월 13일 황제님 생신날 6. 8월 14일 목축이 자리를 못 잡으니 가난한 것을 7 북경으로 돌아오는 길 1. 8월 15일 예부가 우리 글을 고쳤다 2. 8월 17일 오미자 몇 알의 가르침 3. 8월 18일 강산은 다름이 없는데 인심은 이토록 다르구나 4. 8월 20일 내 봇짐 속에 무엇이 들었는고 - 경제와 문화의 교류, 사신행차 - 여명기의 큰 사람, 박지원 - 연암의 친구들아이들이 직접 읽고 스스로 통할 수 있는 《열하일기》 《열하일기》(부제: 청소년들아, 연암을 만나자)는 1950년대 북녘 학자 리상호가 최초로 완역한 《열하일기》를 우리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다시 펴낸 것입니다. 청소년과 어른이 모두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간추려 한 권에 담았습니다. 여행 중에 겪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엮되 한문투를 많이 걷어내 우리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었습니다. 사상,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박지원의 놀라운 안목과, 해학이 넘치고 장쾌한 뜻을 담은 문장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글맛, 말맛이 살아 있고, 읽기 쉬운 《열하일기》 학교 안팎에서 우리 고전 가운데 가장 많이 만나는 작품은 박지원의 글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열하일기》를 단숨에 읽을 수 있게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한문을 국문으로 옮겼을 때 느껴지는 어색한 부분과 한자어가 많이 섞여 있어 읽기 어려운 부분들을 읽기 편하고 쉽게 다듬었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각주를 넣고, 어려운 말이나 표현은 본문에 최대한 녹여서 풀어냈습니다. ‘투미하다, 푼더분하다, 희읍스름하다, 엄벙뗑, 멍멍히, 헨둥하다, 청처짐하다’ 등 풍부한 우리 입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온전하게 글에 집중하여 읽을 수 있게 그림을 배치했습니다. 어른들도 읽기 어려웠던 《열하일기》, 이제 쉽게 만나보세요. 마부에서 황제, 판첸라마까지 사람이 살아 숨쉬는 《열하일기》 연암 가까이에서 여행을 도운 마부 창대와 마두 장복이, 길동무 어의 변계함과 상방비장 정 진사부터 중국 점방과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열하에서 만난 왕곡정과 윤가전, 만수절 행사에서 본 황제와 판첸라마까지 국경을 초월하여 신분이 낮은 이들부터 높은 이들까지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강을 건너는데 고생한 이야기, 청나라 사람들을 만나며 겪은 웃음 나고 인간적인 이야기, 요동벌을 보고 한바탕 울만한 자리라고 역설을 펼치고,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며 소리와 빛깔은 마음 밖의 외물이라고 깨달은 이야기 등,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열하일기》 한 권으로 18세기 중국 문화 살피기 연암이 걸었던 북경과 열하 여행을 눈으로 따라가다 보면 중국의 산천이 눈앞에 펼쳐지고, 18세기 문명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날짜순으로 쓴 일기와 훗날 덧붙인 단편 글들은 한 사람의 여행과 삶뿐만 아니라 연암의 실학자로서 면모도 두루 살필 수 있습니다. 중국의 제일 장관은 똥거름이라고 말한 새로운 사상과, 중국식 구들 ‘캉’, 중국인들이 만든 수레와 말 기르는 법 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나서 조선의 잘못된 관습을 혁신하려는 사상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김홍도라 일컫는 홍영우 화가의 그림 각 부의 시작마다 펼침 그림을 넣고 새로운 날의 일기가 시작되는 부분에 쪽 그림을 넣어 읽는 맛과 더불어 보는 맛을 더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그림은 물론, 사신행차도, 나오는 사람들, 연암과 친구들이 어울려 있는 그림들은 모두 홍영우 선생님이 그렸습니다. 전통 그림 기법을 써서 본문에는 알록달록 채색한 그림을 넣어 재미를 살리고, 본문 앞뒤에 붙인 글에는 단색으로 고인이 된 분들의 모습을 그려 넣어 마치 흑백사진을 보듯이 구성했습니다.
메이지가 쇼를 해요!
어린이아현(Kizdom) / 루시 커즌 글.그림, 전정숙 옮김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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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Kizdom)
유아놀이책
루시 커즌 글.그림, 전정숙 옮김
작고 귀여운 꼬마생쥐 메이지 입체 놀이책. 까만 코, 반짝이는 까만 눈, 웃음 머금은 입, 수염 여섯 개, 쫑긋 세운 두 귀, 길고 꼬불거리는 꼬리..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메이지'를 직접 움직이며 읽는 입체북이다. 책 속의 탭을 당겨서 직접 그림을 움직여 가면서 메이지와 친구들이 펼치는 멋진 쇼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꼬마생쥐 메이지! 작고 귀여운 꼬마생쥐, 메이지! 까만 코, 반짝이는 까만 눈, 웃음 머금은 입, 수염 여섯 개, 쫑긋 세운 두 귀, 길고 꼬불거리는 꼬리…….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메이지! 컴퓨터 그래픽이나 만화 라인의 디즈니의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그냥 우리 아이가 크레파스나 굵은 펜으로 쓱쓱 그린 듯한 거칠지만 자연스러운 붓터치가 돋보이지요. 국적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 어디에서나 이국적인 느낌을 찾아 볼 수 없는 캐릭터와 우리나라의 색동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색깔과 문양을 사용해서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책 속의 글자 모양도 작가 루시 커즌이 직접 손으로 써서 아이들이 펜으로 쓱쓱 내려쓴 것 같은 느낌이지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재미를 낸 것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답니다. 탭을 당기면 멋진 쇼가 시작됩니다 메이지 입체북은 책 속의 탭을 당겨서 직접 그림을 움직여 가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말과 영어가 함께 편집된 이중 언어로 되어 있어 두 가지 언어의 감각을 동시에 배울 수 있습니다. 메이지 입체북을 통해 아이들은 움직임을 원리나 힘의 안배, 완벽히 접힌 그림들이 완벽하게 다시 펼쳐지는 요술 같은 종이 공학을 접할 수 있습니다. 책 안에 글자와 그림이 주는 세계 말고도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사실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지요. 창의력을 높이는 입체북! 영국에서는 우리 나라에서와 같은 교과서가 없고 다양한 테마와 주제에 관한 도서를 읽히고 의견을 교환하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출판사들이 널려 있고, 메이지 같은 훌륭한 캐릭터와 그와 관련한 도서들로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영국인들의 창의력의 바탕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가늠하게 하지요. 독서야말로 출판대국의 저력을 세워 주는 힘이라는 것, 따라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입체북을 통해 책 속의 세계를 체험하고 그로 인해 건강한 책읽기 습관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늑대들이 사는 집
비룡소 / 허가람 지음, 윤정주 그림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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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허가람 지음, 윤정주 그림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시리즈 27권.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뾰족귀, 넓적귀, 처친귀 늑대 세 마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우화로, 겉모습을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섣부름을 경계할 것을 캐릭터를 내세운 귀여운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외모를 보고 호감이나 비호감을 느끼는 게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판단이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선명한 캐릭터와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서사로 들려주는 작품이다. 개성 있는 그림체를 갖고 있는 윤정주 화가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의 활기를 더한다. 길을 잃고 숲을 헤매던 양 오누이가 숲속 집을 발견해 문을 두드리지만 문 앞에 나온 건 무시무시하게 생긴 늑대. 눈은 무섭게 번득이고, 이빨은 무지 뾰족한, 험상궂은 생김새의 늑대를 보고 오누이는 겁을 먹고, 늑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모두 다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데….늑대들이 사는 집 버섯국 이상한 나무뿌리 “흠! 픔! 큼! 우리는 누구도 해치지 않아요!” 험상궂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착한 늑대 이야기 우화는 바로 이렇게 쓰는 것이다. 외모를 보고 상대방을 악마적 타자로 인식하는 통념을 뒤집는 놀라운 작품! 작가의 유머와 세련된 문체가 돋보인다. -김진경(동화작가), 김리리(동화작가),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한윤섭(동화작가)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허가람의 『늑대들이 사는 집』이 비룡소에서 출간됐다. 비룡소 문학상은 1회 김소민의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을 시작으로, 2회 성완의 『다락방 명탐정』, 3회 최은옥의 『책 읽는 강아지 몽몽』, 4회 『두근두근 걱정 대장』에 이르기까지, 매년 새로운 작가와 작품으로 저학년 문학의 지평을 넓혀 왔다. 이번 수상작 역시 심사위원 김진경, 김리리, 김지은, 한윤섭이 응모작 200편 가운데 단연 인상적인 작품으로 꼽은 것으로 저학년 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올 것으로 기대한다. 『늑대들이 사는 집』은 뾰족귀, 넓적귀, 처친귀 늑대 세 마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우화로, 겉모습을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섣부름을 경계할 것을 캐릭터를 내세운 귀여운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길을 잃고 숲을 헤매던 양 오누이가 숲속 집을 발견해 문을 두드리지만 문 앞에 나온 건 무시무시하게 생긴 늑대. 눈은 무섭게 번득이고, 이빨은 무지 뾰족한, 험상궂은 생김새의 늑대를 보고 오누이는 겁을 먹고, 늑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모두 다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데…….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외모를 보고 호감이나 비호감을 느끼는 게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판단이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아이들에게 선명한 캐릭터와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서사로 들려주는 작품이다. 심사위원(김진경, 김리리, 김지은, 한윤섭)으로부터 “우화로서의 전형을 보여 주는 굉장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개성 있는 그림체를 갖고 있는 윤정주 화가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더해져 이야기의 활기를 더한다. ■ 겉으로만 보면 몰라요! 『늑대들이 사는 집』은 ‘늑대들이 사는 집’, ‘버섯국’, ‘이상한 나무뿌리’로 이루어진 연작 동화다. 세 편 모두 늑대 세 마리가 주인공이며 각 편마다 ‘양 오누이’, ‘몽글 왕자’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가 더해져 각각 독립적 재미와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표제작 「늑대들이 사는 집」은 험상궂은 늑대의 겉모습으로 인한 오해로부터 빚어지는 해프닝을 재미있게 그려 낸 작품이다. 양 오누이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늑대들을 보고 겁부터 먹는다. 늑대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 양 오누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춥지 않게 이불을 덮어 주는 호의를 베풀지만, 이미 겉모습으로 색안경을 쓴 양 오누이에게는 모든 행동이 자기들을 잡아먹으려는 속셈으로만 보일 뿐이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늑대들은 추운 겨울 길을 잃고 헤매는 양 오누이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고(「늑대들이 사는 집」), 안하무인인 몽글 왕자의 구슬을 찾아 주느라 생고생을 한다(「버섯국」). 심지어 집을 부술 정도로 크게 자라는 나무뿌리를 불쌍해하며 뿌리를 자르지 못하고 고민한다(「이상한 나무뿌리」). 무서운 외모와는 달리 누구보다 마음씨 착한 늑대 이야기는 겉모습을 보고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겉모습 너머의 본질이 있다는 메시지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 이웃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알고 보니 착한 늑대였다는 이야기의 반전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는 인식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문 밖을 나서면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그래서 낯선 사람을 조심하라고 교육받을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이웃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그려 주고 있다. 양 오누이 중 오빠 양은 낯선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그래서 동생 양이 험상궂은 늑대들을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을 보고 ‘철없다’고 느끼고 동생 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상이 험악해질수록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된다’ 같은 경계심 가득한 말들일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온통 악당을 천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상은 선하고 따뜻한 이웃이 있고, 그래서 세상이 살만하지 않나 하는 작가의 낙천적인 인식이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한다.
우리집 수납정리
아카데미북 / 곤도 노리코 글, 최수진 옮김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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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곤도 노리코 글, 최수진 옮김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수납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책. 일본 최고의 전문주부 곤도 노리코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정석 수납법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DIY를 제공하고 있다. 수납 유형 테스트를 통해 각자에게 알맞은 수납 방법을 알려준다. 의류 및 소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수납법에 관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Part 1 의류·소품 수납 . Part 2 편리하고 쾌적한 주방 . Part 3 생활 용품을 보기 좋게 수납한다 . Part 4 친숙한 생활 용품을 수납에 활용한다 . Part 5 돈들이지 않고 간단히 만드는 수납 도구 . Part 6 DIY로 수납을 즐기자 . Part 7 집안 청소 및 손질 방법■『 당신은 부지런히 쌓아 놓는 유형? 아니면 쑤셔넣는 유형? 당신은 어지르는 유형? 아니면 겉모습에 집착하는 유형? 네 가지 수납 유형에 따라 실속 있게 정리한 4가지 정석 수납법 특별한 기술 없이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상쾌·통쾌 실속 수납 』 너저분한 양념통과 각종 그릇들로 수북한 싱크대, 아이들이 벗어 놓은 옷가지와 장난감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거실, 힘들여 치우고 닦아도 금세 더러워지는 방. 아마 모든 주부들이 공감하는 자기 집의 모습일 것이다. 오죽하면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이 집안일라고 하겠는가. 그렇다면 기름때 하나 없는 깨끗한 싱크대와 차곡차곡 쌓여 있는 예쁜 그릇, 옷가게처럼 가지런히 걸려 있는 각종 의류,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짐이 올 것 같은 아늑한 거실은 단지 꿈일까? 도서출판 아카데미북의 신간 ≪우리집 수납 정리≫는 바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일단은 수납에도 원칙이 있음을 알아야만 제대로 된 수납을 할 수 있다. . 첫째, 수납 장소는 사용 장소 옆으로 . 둘째, 사용 빈도와 무게에 따른 수납 위치의 선택 . 셋째, 누가 쓸 것인지에 따른 수납 도구의 선택 특별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는 이 세 가지가 바로 이 책에서 밝히는 수납의 기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특별한 기술과 도구가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수납 방법을 소개해 놓았다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리가 서툴거나 특별한 기술이 없는 사람이라도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특히 집 안 여기저기를 뜯어내고 생활 용품들을 버리는 소모적인 수납이 아닌, 집을 전혀 개조하지 않으면서 생활 용품을 이용한 공간별, 도구별 실용 수납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최고의 수납 전문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동안 여러 가정을 찾아다니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 수납 아이디어만을 제시한다. 한번 정리해 두면 그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므로 다시 지저분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쉬운 것부터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고, 자신감과 함께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겨 더 새로운 수납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본격적인 수납법을 소개하기에 앞서 각자에게 맞는 수납 유형도 점검할 수 있게 해 놓았으므로 자신의 수납 유형도 확인해 볼 수 있다. - ■ 옷가게·선물 가게 부럽지 않은 의류 및 소품 수납 - 생활 용품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의류. 그러나 잘 개기만 해도 옷가게 부럽지 않게 옷을 수납할 수 있다. 옷은 일단 ‘사각으로 개는 것’이 포인트다. 셔츠와 바지는 물론 모양을 잡기가 힘든 소재의 각종 속옷과 귀찮다는 이유로 지나치기 쉬운 양말과 스타킹도 사각으로 개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한곳에 정리해 두지 않으면 잃어버리기 쉬운 각종 소품들. 그러나 ‘아이템별로 정리하여 소재가 상하지 않도록 보기 쉽고 꺼내기 쉽게 수납’해 놓으면 언제나 필요한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 최소한의 도구로 구성된 편리하고 쾌적한 주방 - 주부라면 하루도 빠짐없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 주방을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중복되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도구들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종 조리 도구와 양념, 식기 등 ‘필요한 물건이 손닿는 곳에 있어 빨리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 ■ 친숙한 생활 용품이 유용한 수납 도구로 변신 - 올이 나간 스타킹으로 만든 수세미, 비디오 테이프로 만든 칸막이와 신문지 수납함, 지퍼 백을 이용한 영수증 보관함, 페트병으로 만든 드레싱 메이커와 부츠 키퍼, 우유팩으로 만든 화장품 수납함, 상자로 만든 아이들 옷장과 서랍 등 우리 ‘주변에 있는 각종 생활 용품들이 훌륭한 수납 도구로 변신’한다. 평소에는 분류해서 내놓기도 버거웠던 재활용 쓰레기들이 우리 집을 깔끔하게 해 주는 최고의 수납 도구로 변신한다. - ■ 정성 가득, 나만의 개성이 살아 있는 DIY 가구 - 끊임없이 늘어만 가는 살림들, 그러나 새 가구를 들여놓자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원하는 크기와 디자인에 딱 맞는 가구를 고르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는 가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자. 도구를 다루는 데 서툰 여성도 쉽게 할 수 있는 ‘DIY 가구로, 만드는 보람은 물론 나만의 개성을 듬뿍 살릴’ 수 있다. 컬러 박스를 이용한 아이들 벤치 겸용 옷장과 세탁 왜건, 여느 집 부럽지 않은 키친 카운터, 오디오 선반이 모두 내 손으로 완성된다. - ■ 청소와 손질로 늘 깨끗한 집 안을 유지 - 각종 생활 용품들을 보기 좋게 정리했다면 그것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수납의 연장’이다. 집의 얼굴인 현관에서부터 냉장고 청소, 쓰레기 처리, 배수구 주변, 마루, 방(돗자리) 청소,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변기 주변에 이르기까지 조금만 신경 쓰면 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수납에는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수납의 기본 원칙 세 가지만 지킨다면 필요한 것을 바로 찾을 수 있으면서도 항상 깔끔하게 집 안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어렵다고만 생각해 온 수납에 자신을 가져 보자. 자신이 생겼다면 수납의 기본 원칙에 따라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개성이 살아 있는 수납 도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소년 왕 시리즈) 마지막 황제 푸이
꼬마이실(이론과실천) / 제레미 스미스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수진 옮김 / 20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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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이실(이론과실천)
인물
제레미 스미스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수진 옮김
푸이는 번성했던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였습니다. 3살 때 황제가 되었고 6살 때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푸이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에서 만주국의 황제가 되고, 다시 포로가 되고 정원사가 되었습니다. 그런 비운의 생애와 함께 푸이가 살았던 자금성의 구조와 자금성 안에서의 삶, 경극, 쿵푸, 한자, 종교를 비롯해 중국의 변화하는 사회 모습이 잘 담겨 있습니다. 또 푸이의 일기와 학습 시간표 등도 만날 수 있습니다.푸이의 탄생 금지된 도시 자금성 황제가 된 푸이 자금성에서의 생활 황제의 머리 모양과 옷 황제의 음식 황제의 공부 푸이의 결혼 자금성에서 쫓겨난 푸이 꼭두각시 황제가 된 푸이 포로가 된 푸이 정원사가 된 푸이 낱말 풀이와 내용 찾아보기역사를 상상하게 만드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삽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의 그림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높인 안토니 루이스는 이 시리즈에서도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선과 따뜻한 색으로 세 왕의 일생을 재구성해 냈습니다. 알렉산드로스의 인도 전투나 합동 결혼식 장면, 투탕카멘의 파라오 즉위 장면, 결혼식 장면, 푸이가 서태후를 만나는 장면, 자금성에서 노는 장면 등을 재현해 낸 작가의 상상력은 놀랍습니다. 역사책 삽화의 배경이나 의상, 건축물 등이 반드시 지녀야 할 사실성과 고증 면에서도 섬세함과 치밀함을 보여, 어린 독자들의 학습적인 면을 충분히 배려한 점도 돋보입니다. 또한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조금씩 커 나가는 왕들의 모습이나 애완동물로 등장하는 고양이, 메뚜기 등, 안토니 특유의 재치 가득한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그림 보는 재미를 듬뿍 안겨 줄 것입니다. 사진보다 더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 역사에 대한 아이들의 상상력이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왕들의 일생의 큰 줄기와 작은 일상 모두를 알게 해 주는 글 구성 알렉산드로스·투탕카멘·푸이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함께, 각 왕들이나 주변 인물이 그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처럼 따로 구성해서 꾸민 당시의 문화, 풍속, 생각하고 느낀 이야기들은 각 왕의 삶과 함께 그 왕이 살았던 시대가 어땠는지 효과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들려주는 올림픽 이야기, 투탕카멘이 들려주는 파피루스 종이 만드는 법, 푸이가 들려주는 황제의 일상 등을 통해 아이들은 꼭 왕의 비밀 친구가 된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또 실제 그랬을 것으로 느껴지는 각 왕들의 자기 이야기를 통해 왕이 가져야 할 책임과 고민도 함께 느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적인 글 구성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왕이 되어 나라를 지배한 세 왕의 대략적인 일생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박스’ 안의 이야기들 -왕의 생각과 느낌을 엿볼 수 있도록 가상으로 꾸민 일기와 기록들 -연보, 지도, 낱말풀이, 찾아보기 등 세심하고 꼼꼼한 학습 요소들
햄스터 마스크
책읽는곰 / 우쓰기 미호 글.그림, 우지영 옮김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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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우쓰기 미호 글.그림, 우지영 옮김
작은 곰자리 시리즈 24권.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주는 '마스크 초등학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어느 날, 햄스터 마스크는 공원에서 혼자 철봉 연습을 하는 치킨 마스크를 보게 된다. 그러고 보니 반에서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못 하는 아이는 치킨 마스크뿐이다. 열심히 연습하는 치킨 마스크의 모습을 지켜보던 햄스터 마스크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바로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드는 것이다.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쓰면 누구나 시험 문제를 술술 풀 수 있고, 올림픽 육상 선수처럼 빨리 달릴 수도 있어. 뭐든지 척척 마스크만 있으면 치킨 마스크도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할 수 있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으면 모두 행복해질 거야.’ 이런 근사한 꿈을 꾸며 햄스터 마스크는 날이면 날마다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드는 데 열중한다. 설계도를 그리고, 재료를 모으고, 인체에 해가 없는지 시험도 해 보고, 밤낮으로 노력한 끝에 마침내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완성한다.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쓰면 시험은 모두 백 점이다. 당연히 뭐든지 척척 마스크는 불티나게 팔렸고, 누구나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뭐든지 척척 마스크는 정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을까?난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들기로 했어. 누구나 뭐든지 척척 해내면 좋잖아!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정말 모두가 행복할까?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주는 '마스크 초등학교'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 “잘 못 해도, 서툴러도, 난 노력하는 네가 좋아!” “난 햄스터 마스크. 장차 위대한 발명가가 될 거야.”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주는 '마스크 초등학교' 시리즈의 새 책이 나왔습니다.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고민하던 ‘치킨 마스크’, 험상궂은 외모로 따돌림을 당하던 ‘상어 마스크’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햄스터 마스크’입니다. 햄스터 마스크는 앞 권의 주인공들과 조금 다르게,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많고 자신감이 넘치는 친구입니다. 만들기를 잘해서 장차 에디슨 같은 위대한 발명가가 되는 것이 꿈이지요. 조연으로 등장했던 ≪상어 마스크≫에서 살짝 엿보이듯, 때론 생각나는 대로 맘껏 말을 내뱉거나 행동을 해서 좀 얄미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 소개서에 ‘아무것도 안 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쓸 만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게다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발명하겠다는 멋진 포부도 지녔답니다.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는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들자!” 어느 날, 햄스터 마스크는 공원에서 혼자 철봉 연습을 하는 치킨 마스크를 보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반에서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못 하는 아이는 치킨 마스크뿐입니다. 치킨 마스크도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잘하고 싶을 텐데, 다른 친구들이 해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혼자 얼마나 마음이 작아졌을까요. 열심히 연습하는 치킨 마스크의 모습을 지켜보던 햄스터 마스크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드는 거지요!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쓰면 누구나 시험 문제를 술술 풀 수 있고, 올림픽 육상 선수처럼 빨리 달릴 수도 있어. 뭐든지 척척 마스크만 있으면 치킨 마스크도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할 수 있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으면 모두 행복해질 거야.’ 이런 근사한 꿈을 꾸며 햄스터 마스크는 날이면 날마다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드는 데 열중합니다. 설계도를 그리고, 재료를 모으고, 인체에 해가 없는지 시험도 해 보고…… 밤낮으로 노력한 끝에 마침내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완성하지요.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쓰면 시험은 모두 백 점입니다. 운동회에서도 모두 일등이고 누구나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지요. 당연히 뭐든지 척척 마스크는 불티나게 팔렸고, 누구나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척척 마스크는 정말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을까요? “모두가 뭐든지 잘하게 되면, 모두가 정말 행복해질까?” 누구나 한 번쯤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내가 잘 못 하는 것을 옆에서 척척 해내는 친구들을 볼 때면 더더욱 그런 마음이 들지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왜 나는 안 될까 하는 생각에 개미처럼 작아지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이 꼬리를 물다 보면 내가 정말 못난이처럼 느껴져서 뭐든 척척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한숨짓기도 하지요. 그래서 햄스터 마스크는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만듭니다. 치킨 마스크를 비롯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하지만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얼굴은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얼굴에서 표정이 점점 사라지지요. 고민도 노력도 할 필요 없이 모두가 일등인 세상이 되자, 더 이상 친구를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쁘거나 즐겁지도 않습니다. 내가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저 모두 똑같을 뿐입니다. 그제야 햄스터 마스크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잘하는 세상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요. 뭐든지 척척 잘 해내고 싶은 마음, 이런 욕망은 사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두루 나타납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는 인기 많은 친구가 부럽고, 피아노를 잘 치는 친구는 축구 잘하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특히나 우리 사회에서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을 성공의 필수 조건이자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다 보니, 어린이들조차 대부분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휩싸이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모두가 공부를 잘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럴 필요조차 없습니다. 저만의 특별한 재능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풍성하고 멋진 세상이 될 테니까요. 햄스터 마스크는 ‘뭐든지 척척 마스크’라는 엄청난 발명을 통해 이런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잘 못 해도, 서툴러도, 난 노력하는 네가 좋아!”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끈덕지게 연습하던 치킨 마스크마저 햄스터 마스크에게 “나도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쓸래!” 하며 다가올 때, 햄스터 마스크는 “그 마스크, 쓰지 마!” 하고 소리 지르다 마침내 꿈에서 깨어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고 다음 날 다시 공원을 지나가며 만난 치킨 마스크는, 오늘도 한결같이 열심히 철봉 거꾸로 오르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햄스터 마스크는 또 한 가지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척척 잘하는 것’보다 ‘나답게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가 멋지고 행복하다는 진리를요. 쉽게 얻어낸 결과보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결과는 더욱 더 값지고 오래도록 진짜 내 것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척척 마스크를 쓴 이들의 무표정한 얼굴과 달리, 몇 번이고 노력한 끝에 철봉 거꾸로 오르기에 성공한 치킨 마스크의 얼굴은 그 무엇보다 빛나 보이지요. 혹시 지금 옆에 한숨짓는 친구가 있다면, 또는 나 자신이 못난이처럼 느껴진다면, 이렇게 한번 말해 보세요. “잘 못 해도, 서툴러도, 난 노력하는 네가 좋아!”
두뇌가 뒤죽박죽
주니어김영사 / 닉 아놀드 지음, 이무열 옮김 / 199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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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닉 아놀드 지음, 이무열 옮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 15권. 두뇌의 구조, 두뇌연구의 역사, 뇌의 기능 등을 약간은 잔혹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해놓았다. 만약에 뇌를 둘로 쪼개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각각 다른 사람처럼 2인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신기한 뇌에 대한 연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아리스트텔레스 등을 비롯해 고대 학자들의 뇌에 대한 생각과 뇌의 구조를 연구하기 위한 피땀어린 연구들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느끼는 감각, 기억 등을 뇌의 어떤 부분이 어떤 방식으로 알려주는지 설명해놓고 있다. 아울러 잠을 안자면 어떻게 될까 등 뇌와 관련된 흥미로운 실험들을 선보이고 있다.지나고 나면 아픔이 어땠는지 정확하게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잔인한 뇌는 모든 아픔이 여러분에게 정말로 무섭고 예상치 못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길 원한다. 그래야 여러분이 뭔가 조처를 취할 테니까. 이것이 고통스런 진실이다! 즉, 아픔은 뇌가 여러분에게 고통스런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다!--본문 61쪽에서 1.책머리에 2.뒤뚱뒤뚱 두뇌 걸음마 3.머릿속을 연구하는 사람들 4.뒤죽박죽 뇌 속의 부품들 5.그래, 느낌이 오고 있어 6.머리를 써라, 머리를 써! 7.배우고 또 배우면 8.기억이 가물가물 9.기분은 두리둥실 10.지끈지끈 골 아픈 이야기 11.꿈이라면 깨지 말기를! 12.맺는말
아기지능방 : 탈것 퍼즐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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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
유아놀이책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아기지능방 시리즈. 5.6.7.8조각 퍼즐이 3장씩 총 12장으로 구성된 퍼즐로,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탈것 모양을 따라 각 퍼즐을 맞추고 나면 신나는 탈것들이 완성된다. 퍼즐 뒷면을 맞추면 12가지 탈것이 모두 들어 있는 커다란 마을 그림이 완성된다.재미있는 퍼즐 놀이로 IQ와 EQ를 쑥쑥! 퍼즐 놀이는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 및 손가락의 소근육 발달에 좋은 두뇌계발 놀이예요. 퍼즐 조각을 이리저리 돌리며 그림을 맞추는 동안 관찰력과 추리력이 자라고, 공간지각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손을 활발히 움직이는 퍼즐 놀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을 도와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재미난 테마로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키워 주세요.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퍼즐로 맞추며 탈것을 익혀요! 재미있는 퍼즐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탈것을 익혀요. 5.6.7.8조각 퍼즐이 3장씩 총 12장으로 구성돼 난이도에 따라 퍼즐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각종 탈것의 모양을 따라 퍼즐을 맞추고 나면 재미있고 신 나는 탈것들이 완성돼요. 퍼즐 뒷면을 맞추면 12가지 탈것이 모두 들어 있는 커다란 마을 그림이 완성돼요! 재미있게 가지고 논 뒤 박스에 담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알록달록 예쁜 퍼즐로 아이들의 감성과 지능을 키워 주세요!
벌거벗은 임금님
베틀북 / 안데르센 원작, 김소영 그림 /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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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명작동화
안데르센 원작, 김소영 그림
1세에서 3세까지 유아를 위한 세계명작동화 그림책. 어린 영아에게 적합한 작은 판형에 아이들이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이다. 욕심에 눈이 먼 임금님을 거짓말쟁이 형제가 속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명작이 가지는 재미와 감동은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했다. 또 명작동화를 읽은 후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들을 책 뒤의 '엄마와 함께 보는 생각 노트'에 실었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주인공들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이야기를 토대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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