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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한글
좋은책어린이 / 강민경 지음, 이주혜 그림 / 2011.12.09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사회,문화강민경 지음, 이주혜 그림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 3권.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 오나전, 캐안습, 오티엘 같은 인터넷 용어를 입에 달고 살던 세종이가 한글 캠프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왜 한글을 자연을 담은 글자라고 하는지, 왜 한글을 과학적이라고 하는지, 왜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글을 세계 최고의 글자라고 하는지를 글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제 있음직한 주인공의 모습은 아이들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 세종이를 따라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해 알게 하고, 나아가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갖게 한다.01_오나전 캐안습? 02_한글아, 없어져라! 03_한글 캠프 04_한글 없이 편지 쓰기 05_첫 번째 힌트를 향하여 06_고마워요, 세종 대왕님! 07_한글 속에 숨은 비밀 08_바른 우리말로 바꾸기 09_우리 모두 1등! 10_찌아찌아족의 한글 11_작가의 말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신통방통 한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상징과 역사적 사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쓴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세 번째 책의 주제는 ‘한글’. 오나전, 캐안습, 오티엘 같은 인터넷 용어를 입에 달고 살던 세종이가 한글 캠프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한글 속에 담긴 비밀을 밝히다! 『신통방통 한글』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다. 왜 한글을 자연을 담은 글자라고 하는지, 왜 한글을 과학적이라고 하는지, 왜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글을 세계 최고의 글자라고 하는지를 글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한글의 기본 자음 ‘ㄱ.ㄴ.ㅁ.ㅅ.ㅇ’ 이 발성 기관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고, 이 다섯 글자에 획을 하나씩 더해 다른 글자를 만들었다는 식으로 순차적으로 설명해 아이들 스스로 한글의 과학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나도 세종이처럼 한글을 아끼고 사랑해야지!’ 비속어와 인터넷 용어를 입에 달고 살고, 받아쓰기 시험 점수가 늘 형편없는 세종이는 이름값도 못한다며 부모님께 늘 꾸중을 듣는다. 하지만 세종이는 오히려 세종 대왕을 존경해 자기 이름을 세종이라고 지었다는 아빠와 한글 같은 걸 만들어 늘 세종이를 야단맞게 하는 세종 대왕이 못마땅할 뿐이다. 이렇게 주인공 세종이는 바로 우리 아이 혹은 우리 옆집에 살 것만 같은 모습이다. 실제 있음직한 주인공의 모습은 아이들과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 세종이를 따라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해 알게 하고, 나아가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갖게 한다. 어렵고 까다로운 정보를 수수께끼 풀듯 재미있게! 한글 캠프에 참가한 세종이는 같은 모둠인 아이링과 함께 한글에 관한 문제를 한 문제, 한 문제 풀어 나간다. 세종이와 함께 수수께끼 풀듯 한 문제, 한 문제 풀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한글에 관한 어렵고 까다로운 정보를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국어(듣기.말하기) 5. 더 알고 싶어요 2학년 1학기 바른 생활 7. 컴퓨터를 바르게 사용해요 “엄마, 아빠가 자꾸 저를 오티엘하게 만들어요. 텔레비전도 맘대로 못 보게 하고.”“뭐라고? 오, 오티엘?”엄마도 세종이의 말을 얼른 알아듣지 못하고 다시 물었어요.“영어로 오티엘(OTL)이오. 완전 좌절하게 만든다고요. 2학년인 우리 반 애들도 다 아는 말을 엄마랑 아빠는 왜 하나도 몰라요? 아유, 답답해.”세종이의 투정에 아빠가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어요.“아무래도 안 되겠다. 세종이의 말버릇이 점점 더 나빠지는구나. 지금이라도 바로잡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되겠어.”아빠의 말에 엄마도 얼른 맞장구를 쳤어요.“맞아요. 이상한 인터넷 용어는 물론이고, 이제는 비속어까지 아무렇지 않게 막 쓴다니까요.”아빠에 이어 엄마까지 세종이의 말버릇을 나무라자, 세종이는 끈 떨어진 연이 된 심정이었어요. 선생님의 이야기에 아이링이 얼른 맞장구를 쳤어요.“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라서 글자 수가 엄청 많아요. 저도 아직 모르는 글자가 많은걸요. 그런데 한글은 자음과 모음만 알면 모든 글자를 만들 수 있어서 배우기가 정말 쉬운 것 같아요. 글자 하나하나 다 외워야 하는 한자랑은 정말 달라요.”아이링의 말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모두 한자를 외우느라 고생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세종이는 이렇게 편리하고 과학적인 한글이 우리글이라는 게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한글을 아끼고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종의 기원 : 모든 생물의 자유를 선언하다
너머학교 / 박성관 지음, 강전희 그림, 찰스 다윈 원저 / 2012.08.20
16,500원 ⟶ 14,850원(10% off)

너머학교청소년 문학박성관 지음, 강전희 그림, 찰스 다윈 원저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 2권. 2007년에 출간했던 <종의 기원, 쥐와 소나무와 돌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 이후 5년 동안 더 풍부해진 문제의식을 담아 선보이게 된 개정판이다. <종의 기원>에 관한 무려 900쪽이 넘는 해설서를 썼던 박성관 저자가 십대들을 위해 펴낸 책이다. 다윈의 개인적인 삶과 더불어 그의 주장의 핵심인 자연선택, 적자생존, 변이의 법칙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 생물학의 흐름과 경향, 현대생물학자들이 다윈이즘을 바라보는 시각, 다윈의 주장들 중 오늘날에 와서 수정된 부분들 등에 대해서도 친절히 짚어주고 있다.머리말 다윈과 21세기의 진화 1부 평범한 일생, 비범한 생각 평범한 소년에서 어엿한 청년 과학자로 다윈이 살던 세계 2부 생명의 장엄한 진화 이야기 어떤 날개도 3년 안에 만들 수 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진화의 비밀, 자연선택 3부 세상을 바꾼 책 『종의 기원』 『종의 기원』이후 생물학의 시대 20세기 맺음말 5년 뒤 저자가 보내는 편지박물학자 박성관이 새로 쓴 『종의 기원』 태어남과 선택과 사라짐의 장엄한 드라마! 『종의 기원』에 관한 무려 900쪽이 넘는 해설서를 썼던 박성관 선생이 십대들을 위해 『종의 기원, 모든 생물의 자유를 선언하다』를 다시 썼다. 2007년에 출간했던 『종의 기원, 쥐와 소나무와 돌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를 크게 고치고 보완해서 새로 내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뭘까? 우선, 2007년판 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많이 받은 질문 때문이다. 저자의 책을 읽은 독자들이나 강의를 들은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저자에게 같은 주제의 질문을 했다. “모든 생명이 진화한다는 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요?” “진화론이 맞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진화론과 윤리, 진화론과 인생관의 문제다. 현대의 독자들은 이미 진화론을 교양과 상식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진화론 사실 여부보다는 그게 나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더 관심을 갖는 것이다. 박성관 선생은 이번 개정판 마지막에 별도의 장 [5년 뒤 저자가 보내는 편지]을 추가하여 이 질문에 정면으로 대답한다. 그리고 질문 자체를 바꾸자고 한다. “이 세상 삶에서 어떠어떠하게 살아야 한다는 건 없다. 중요한 것은, 나는 뭘 하고 싶은가, 어떻게 살 때 나는 기쁘고 행복한가? 이다.”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윤리적 물음이라는 것이다. 저자를 개정판으로 이끈 두 번째 이유는 다윈의 핵심 사상에 곧장 직결된다. 박성관 선생은 다윈 진화론의 핵심이 적자생존이나 생존경쟁이 아니라 '자연선택'이라고 주장한다. 2007년 당시에는 이 주제를 깊이 있게 인식하지 못했고, 그나마 충분히 다룰 수가 없었다. 그 후 저자는 2010년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그린비)이라는 대작을 쓰면서, 이 문제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개정판에서 이 부분을 명확하게 서술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펼쳐낸 생명의 세상은 살벌한 생존경쟁과 적자생존이라기보다는 ‘자연선택’이 이루어낸 풍요로운 대지였다.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옛날, 지구의 소용돌이치는 바다에서 아주 작은 생명이 태어났다. 그리고 생존에 유리한 아주 미세한 특징으로 서로를 매혹하며 매혹당하며 살아남아, 한없이 풍부하고 다양한 생명으로 가득 차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신비로운 제3의 힘도 없다. 이것이 바로 무한한 자유와 다양성의 우주다! 2007년 『종의 기원, 쥐와 소나무와 돌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 이후 5년 동안 더 풍부해진 문제의식을 담아 선보이게 된 개정판 『종의 기원, 모든 생물의 자유를 선언하다』, 십대들을 위한 새롭고 재미있는 고전 이야기 시리즈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모두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는 책, 종의 기원 1859년 11월 24일 출간된 1,250부가 15실링으로 매우 비쌌으나 당일 매진된 책. 초기에는 그 내용을 제대로 알아주는 사람이 네댓 명만 있어도 좋겠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반박을 받은 책. 바로 『종의 기원』이다. 처음에는‘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 라거나 “무의 씨앗을 계속 심으면 언젠가 인간이 된단 말인가?”라는 냉소를 받기도 했다. 물론 다윈의 진화론이 뚝딱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아니었다. 당시는 유럽 열강의 세계 진출로 새로운 생물과 화석이 수없이 발견되고 있었고, 이 중에는 멸종한 것도 많았다. 신이 왜 멸종할 생물을 만들었을까, 라는 상식적인 의문에서 진화론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고 저작도 발표되었다. 그러나 수천 년을 이어온 창조론의 반박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곤 했던 것이다. 그러나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표되고 받아들여지기까지는 10년 밖에는 걸리지 않았다. 이때부터 종교로부터 ‘과학적 사고’가 온전히 분리될 수 있었으며, 그에 따라 과학이 발전함은 물론 사회또한 매우 큰 폭으로, 빨리 변화했다. 지금은 ‘진화론’이 상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그 핵심을 우리는 과연 잘 이해하고 있을까? 2009년 진화론이 발표된 지 150년, 다윈이 태어난 지 200년 행사가 대대적으로 치러지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 여름 한국 사회에는 기독교 단체가 고교 과학 교과서에서 진화론 관련 내용을 빼라고 청원하고 몇몇 교과서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이 있다. 우리는 다시 질문해야 한다. 진화론의 핵심 내용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은 나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 우선 다윈의 삶부터 살펴보자. 호기심 많았던 소년에서 세계를 뒤바꾼 진화론의 대부로 - 다윈의 일생 다윈은 자서전에서 “어린 시절 재미 삼아 거짓말을 잘 지어내곤 했다.”며 자기가 지어냈던 몇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색깔을 넣은 액체를 식물에 뿌리면 색을 변화시킬 수 있다거나 새로운 열매를 발견했다고 거짓말을 퍼뜨리거나 했던 이 호기심 많은 소년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의사나 목회자가 아니라 박물학에 관심을 가진 청년으로 자란다. 그러다 20대 초반에 ‘비글호’라는 해군 군함에 함장의 ‘말동무’이자 생물 표본을 채집하는 예비과학자로 승선하여 5년 동안 세계 곳곳을 다닌다. 멀미를 일으키는 높은 파도나 태풍, 바다의 외로움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했고 화산폭발도 보고 원주민과 마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 다양한 생명의 풍경을 보았던 경험은 다윈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다. 열대 야생 식물의 대향연, 파타고니아의 거대한 사막과 티에라델푸에고의 숲으로 뒤덮인 산. 그때 받은 숭고한 인상은 가슴에 생생히 남았다. 이 긴 항해 중에서 갈라파고스 군도에 갔던 것은 다윈에게 큰 전기가 된다. 거북과 부리가 조금씩 핀치 새를 수집하고, 모두 다른 줄 알았던 그 새들이 ‘핀치’였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다른 환경에서 살면서 다른 먹이를 먹으며 부리가 바뀐 것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 뒤 다윈은 엄청난 책을 읽고 쉴 새 없이 자료 수집한다. 그 결과, 생물의 종이 불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으나 이걸 바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아니 못했다. 당시 친구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그걸 고백한 기분” 이었다고 하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다윈은 매우 신중한 사람이었다. 또한 병으로 자주 아팠다. 저자는 그래서 곁에서 병수발을 들고, 다윈이 아플 때는 구술하는 말을 글로 옮기기도 했던 다윈의 부인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윈은 이런 품성에 맞게, 『자연선택』이라는 책을 구상하고도 십수 년 동안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러나 평소 친하게 지내던 월리스로부터 자신의 이론과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받고는 1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드디어 1859년 『종의 기원(원제는 자연선택 혹은 생존경쟁에서 유리한 종의 보존에 의한 종의 기원에 대하여)』를 발표한다. 이 책은 평지풍파라 할 만한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으나 시골로 이주한 다윈의 삶은 그 이후로도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그저 연구하고 책을 쓰고, 살아갔던 것이다. 생존경쟁의 밀림을 지나 ‘적자생존’이 아닌 자연선택의 초원으로 이제 『종의 기원』이 전하는 핵심 내용을 살펴보자. 박성관 선생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핵심 내용을 이야기해 준다. 우리가 기르는 식물이나 동물에는 많은 변이(변화)들이 생겨난다. 인간은 유용한 변이가 일어난 생물을 ‘선택’해서 짝짓기를 시키고 가루받이를 시킨다. 그 결과 변이가 점점 더 강해져 새로운 종이 태어난다. 이는 우리도, 다윈이 살던 19세기 사람들도 잘 알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렇다면 이것을 자연과 생명에 적용시켜 보자. 자연스러운 질문이 바로 자연계에서 이 ‘선택’을 하는 ‘X맨’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다윈은 멀리에서 답을 찾지 않았다. 수없이 다양한 생물이 태어난다. 그렇지만 수없는 개체가 죽는다. 하지만 소수는 살아남는다. 이는 자연에서만 있었던 일이 아니었다. 다윈은 본인이 살던 시대, 사회 역시 그러했다. 비글호 여행에서 보았던 제국주의자들의 원주민에 대한 폭력뿐 아니었다. 막 자본주의가 발전하던 영국 사회는 너무나 어두웠다. 하루가 달리 산업이 발달하고 자본가는 돈을 버는데 반해 노동자, 여성, 어린이들이 가혹하게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었다. 생존을 위해 벌이는 슬프고 괴로운 현실은 사회와 자연에서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면 어떤 개체가 살아남는가? 생존에 아주 조금이라도 유리한 개체가 살아남는다. 아주 털끝만한 차이만 가져도, 아주 사소하게만 유리해도 살아남는다. 다른 생물보다 유리한 변이(특징)을 가진 생물은 그 변이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살아남을 기회가 더 많다. 반면 조금이라도 해로운 변이(특징)를 가진 생물은 틀림없이 제거된다. 이처럼 유리한 변이가 보존되고 해로운 변이는 제거되는 것을 나는 ‘자연선택’이라고 부른다. 이것이 바로 자연계의 ‘x맨’이다. 제3자가 아닌, 자연 자체이다. 많은 이들이 이를‘적자생존’이라고 했고 현대 생물학자들 중에도 같은 의미로 해석하지만, 박성관 선생은 두 가지는 매우 다르다고 주장한다. 강자만이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생물과 생물 사이에서 조금 더 나은 조건에 매혹되고 그 매혹에 따라 행동하는 것, ‘선택’으로 바라보게 되면 생명 그 자체의 풍요로움에 눈을 돌리게 된다는 것이다. 진화론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자연계를 생명 있는 것과 없는 걸로 나누고 생명 있는 것을 연구하는 ‘생물학’이 태어났다. 생명의 비밀을 유전에서 찾고 유전의 법칙을 밝힌 멘델이 등장한다. 그 뒤는 우리도 잘 아는 것처럼 유전학의 시대, DNA의 시대가 왔다. DNA만 알면 인간이 생명을 복제하고 변형시킬 수도 있다는 발상이 지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박성관 선생은 두 여성 과학자를 소개한다. 매클린톡과 마굴리스이다. 평생을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와 대화했던 매클린톡은 유전자가 어떤 환경에 처하는가에 따라 활동이 달라짐을 밝혔다. 마굴리스는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에 주목하다가 세포 탄생의 비밀 밝혔다. 즉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는 다른 곳에서 살다가 어떤 큰 박테리아에게 놀러갔다가 만나서 아예 큰 박테리아 속에서 눌러 살게 되었고, 마침내 한 몸이 되었다. 이처럼 협동과 공생이 없이는 세포도 없고 동식물의 변화도 없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너머학교 고전교실 시리즈 너머학교 고전교실은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십대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다양한 고전 리스트, 자유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재미있고 유쾌하게 고전을 만나게 하자는 문제의식으로 시작되었다. 첫 책 『삼국유사 끊어진 하늘길과 계란맨의 비밀』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열네 이야기를 신화라는 시각으로 새롭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출간 후 많은 호응을 얻으며 2011년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책따세) 여름방학 공식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고전 삼국유사를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로 풀어낸… 색다른 감동에 젖을 수도 있습니다.(추천사 중에서)” 고전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애정을 가져온 전문가들이 재미있고 쉽고 유쾌하게 고전 이야기를 풀어내고, 그에 맞는 본문 구성과 읽기 편한 문장, 생각을 넓혀 주는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 등을 섬세하게 편집하고 정성들여 펴낼 계획이다.하늘을 이리저리 떠다니는 먼지 속에 그렇게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다. 수많은 벌레, 식물, 씨앗 등 무려 예순일곱 가지나 되는 생물들. 거기에 암석 조각까지 하늘에서 떠다니고 있었다니. 가만! 그건 그렇고, 이런 먼지를 채집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과 교환하기까지 하는 어른이라니, 거참! 아무리 생각해도 먼지만큼이나 신기한 사람일세……. 대체 그는 뭐 하는 사람일까? 뱃놀이 다니며 먼지나 수집하는 한심한 사람일 거라고 속단하지 마시라. 이 사람이 바로 약 30년 뒤 『종의 기원』으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진화론의 대부 찰스 다윈이다.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이 개와 고양이, 돼지, 하마가 사실은 아득히 먼 조상에서 이어져 내려온 같은 후손이요, 한 핏줄이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나아가서 저 물고기들, 새들, 아니 저 바나나와 쥐와 소나무가 모두 한 핏줄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렇게 기도 안 차는 얘기를 감히, 그것도 150년 전인 옛날에 주장한 사람이 바로 찰스 다윈이었다. 다윈이 말한 것은 인간이 원숭이를 닮은 이상한 동물에서 유래했다는 정도의 만만한 얘기가 아니었다. … 『종의 기원』의 메시지는 말 그대로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런 황당한 얘기에 심오한 깊이와 명백한 논리가 들어 있었다. ‘생존경쟁’에서 자연은 매우 잔혹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만큼 비정했다. 그러나 ‘자연선택’에서 자연은 날이면 날마다 전세계 곳곳에서 부지런히 일한다. 다양한 생물들을 비교해서 좀 더 나은 생물들을 선택하고 그들이 더 많이 번성하도록 말없이 일한다. 해로운 특징을 가진 생물을 제거하는 건 매정한 일이지만, 그래도 좋은 특징을 가진 생물들은 보존되지 않는가!
십시일반
창비 / 박재동 글 / 200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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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취미,실용박재동 글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창비가 편집.출간한 이 책은 만화의 유쾌함과 인권의 유익함을 접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인권영화, 인권동화에 이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사업으로, 유명만화가 10명이 1년여에 걸쳐 작업한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만화가들은 우리 사회의 차별에 관해 각자 소재를 정하고, 해당 분야를 조사하고 취재했다. 빈부격차와 노동, 교육, 국제분쟁,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적소수자 등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차별을 총망라되었다. .여는 글 .한 칸의 현실 박재동 손문상 .습관적인, 일상적인 홍승우 이희재 조남준 .편견과 오만 이우일 홍윤표 .낯선 자화상 유승하 장경섭 최호철 .이상한 동물 - 홍세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차별의 양상을 담은 창작 만화집. 한국 대표 만화가 10명이 사회계층, 빈부격차, 노동, 교육, 국제분쟁,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적 소수자 등 차별에 관한 모든 것을 통쾌한 풍자와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냈다.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 개인주의와 권리의식이 부각되면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권’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아직까지 올바른 인권의식이 일상 속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게 사실이다. 특히 차별은 사회 전반에 깊숙이 침투해 있어, 차별이 곧 인권침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것을 배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차별은 소수자들이 져야 할 당연한 몫으로 여겨진다.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의 능력 탓으로 손쉽게 치부하면서 차별은 더욱 정당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창비가 출간한 인권만화 우리 사회는 인권을 가르치거나 배울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관습적인 차별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채 세습되고 전파된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차별에 관해 예방 차원의 교육이 절실하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권 관련 책들은 드물기만 하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기획하고 창비가 편집·출간한 『십시일反』은 만화의 유쾌함과 인권의 유익함을 접목하려는 뜻깊은 시도다. 이 책은 인권영화, 인권동화에 이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만화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유명만화가 10명이 1년여에 걸쳐 작업한 거대한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지난 1년 동안 만화가들은 우리 사회의 차별에 관해 각자 소재를 정하고, 해당 분야를 조사하고 취재했다. 인권위에서 주최하는 강의도 듣고 토론도 함께 하면서 틀을 잡아나갔다. 최종 완성된 작품을 놓고 수차례 내용 수정과 사실확인 작업을 거쳤다.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들이 그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차별 『십시일反』. 열명이 모여 만든 책 한권으로 차별에 맞서겠다는 의도이다. 한편으로는 말 그대로 만화가 열 명이 이루어낸 ‘십시일반(十匙一飯)’이기도 하다. 차별의 반대(反)를 넘어서 우리의 지독한 편견과 굳어버린 습관을 통쾌하게 뒤집어(反)보려는 바람도 함께 담았다. 사회계층, 빈부격차, 노동, 교육, 국제분쟁,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 성적 소수자 등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차별이 이 책 한권에 총망라되었다. 2003년 한국사회의 차별의 실태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백서이자 자료집인 동시에 이 시대 우리의 자화상이 예술적으로 형상화된 감동적인 작품집이다. 또한 홍세화의 단정하면서도 유려한 발문도 실려 있어,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이다. 박재동, 손문상, 유승하, 이우일, 이희재, 장경섭, 조남준, 최호철, 홍승우, 홍윤표 등 유명만화가 10인이 뜻을 모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것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만화가 각자의 개성이 자유롭게 표현된 작품집의 성격을 띠고 있어 학생부터 성인까지 부담없이 일독할 수 있다. 자세한 책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 칸의 현실 / 박재동 · 손문상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훑으며 날카롭게 포착한 갖가지 차별의 현실을 한컷짜리 만화들로 풍자했다. 박재동은 특유의 감각과 깊이로 장애인, 교육, 이주노동자, 여성의 문제를 직설적으로 때론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이라크 전쟁 등 국제적인 사건들도 결국 차별의 한 모습임을 강조하고 있다. 손문상은 지역, 병역, 정규직, 조세 등 계층간의 차별에 주목했다. 사회에 내면화된 차별의 논리들을 깔끔한 손맛으로 풀어냈다. 습관적인, 일상적인 / 홍승우 · 이희재 · 조남준 습관이 되어 이제는 익숙해지기까지 한 일상 속의 차별을 잡아냈다. 홍승우는 그간 탐구해온 주제를 더 깊게 파고들어, 가족관계에서 고정된 성역할에 돋보기를 들이댄다. 임신과 육아, 가사노동과 직장생활을 생생하게 그리면서도 그 안에 웃음을 실어내는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희재의 「첫발자국」은 한 장애 여학생이 학교에서 부딪히게 되는 차별과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잔잔한 필치로 그렸다. 일상 속에서 ‘이동’과 ‘교육’이라는 기본권이 어떻게 침해받고 있는지를 꼼꼼히 묘사했다. 조남준은 ‘누렁이’라는 소재로 사뭇 분위기가 다른 두 작품을 만들었다. 「누렁이 1」에서는 아파트 평수에 따라 나눠지는 계층의 문제를 아이들의 세계를 통해 표현했고, 「누렁이 2」는 가부장의 폭력을 가슴 아프도록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편견과 오만 / 이우일 · 홍윤표 우리 사회에 완고하게 자리잡은 편견이야말로 차별의 씨앗임을 강조하면서 통쾌하게 편견 뒤집기를 시도한다. 이우일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아빠와 나」 연작을 ‘차별 버전’으로 선보였다. ‘아빠’로 대표되는 가부장의 지독한 편견은 소수자들에게 오만함과 폭력으로 발현되고 만다. 심각한 주제를 톡톡 튀는 웃음에 버무려낼 줄 아는 작가의 재능이 빛난다. 홍윤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를 뒤집어봄으로써 편견의 싹을 찾아냈다. 「미운 아기오리」에서는 왕따 문제를, 「인어공주」에서는 장애인 문제를, 「잠자는 숲 속의 미녀」에서는 여성 문제를 이끌어내는 작가의 발상이 신선하다. 낯선 자화상 / 유승하 · 장경섭 · 최호철 낯설지만 결국 우리 자신의 모습인 소수자들의 삶을 따뜻한 연대의 시선으로 그렸다. 유승하의 「새봄나비」는 얼마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장애인 운동가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장애인의 위태로운 생존권을 고발하고, 장애인은 양육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는가 하는 문제를 우리에게 던진다. 장경섭의 「커밍아웃 블루스」는 한 동성애자가 아버지에게 커밍아웃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주인공은 상상 속에서 커밍아웃할 뿐이다. 독특한 분위기와 우울한 독백은 성적 소수자의 고뇌를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호철의 「코리아 판타지」는 이주노동자들의 고단한 일상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극화한 수작이다.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묘사와 극적인 전개가 돋보인다.
우정 계약서
잇츠북어린이 / 원유순 지음, 주미 그림 /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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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원유순 지음, 주미 그림
그래 책이야 시리즈 5권. ‘편견 없는 친구 사귀기’와 다른 친구의 좋은 점부터 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 주는 이야기다. 조금 어른스럽고 여우같은 여자 아이와 철없고 어리바리한 남자 아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수는 간밤에 개똥을 밟은 꿈 때문에 영 마음이 좋지 않다. 하지만 엄마는 똥이 나오는 꿈은 좋은 꿈이라면서 좋아한다. 하지만 등교할 때부터 신주머니를 집에 놓고 오고, 건널목에서 신호등을 놓치는 등 재수가 없는 일이 계속 이어지다가 결국 짝꿍을 정할 때 지수가 1학년 때부터 가장 싫어하던 남궁보배와 짝이 되고 만다. 지수가 1학년 때 실수로 방귀를 뀌었는데 보배가 지수를 놀리면서 소문을 내자, 보배를 무척 싫어하게 되었다. 그런 보배와 4학년 때 같은 반이 된 것도 모자라 짝꿍이 되고 만 것이다. 지수는 1학년 때 당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보배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둘 사이는 극단으로 치닫는데….1. 왕 재수 없는 날 2. 천생연분 3. 들이대기 선수 4. 방구 고슴도치 5. 우정 계약서 6. 콜팝 대 치즈 떡볶이 7. 똥배도 가끔은 8. 네가 좋은 한 가지 이유“내가 제일 싫어하는 얘랑 도 쓰고 친한 친구처럼 지내라고?”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친구 사귀기’와 다른 친구의 좋은 점부터 보는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책소개 상대방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면, 누구와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다른 친구들의 장점을 먼저 보려고 하는 마음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는 학교 폭력의 시작도 맘에 들지 않는 친구에게 갖는 선입견입니다. 설사 친구가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해도, 어린이들은 발달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히 행동과 생각을 고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대화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이것을 단절하는 것이 바로 선입견과 낙인입니다. 이 이야기는 라는 소재를 통해서, 친구들의 장점을 먼저 보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라는 참신한 소재가 주는 재미” 정말 싫어하는 아이와 을 맺고 계약서에 적힌 대로 무조건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당사자는 괴롭겠지만,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은 무척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조금 어른스럽고 여우같은 여자 아이와 철없고 어리바리한 남자 아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칭찬할 점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사람의 나쁜 점은 보려고 하지 않아도 잘 보입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생활할 때, 친구들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볼 줄 아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주인공 지수는 1학년 때 자신이 놀림을 당하는 사건 때문에 남궁보배를 싫어하고 예의 없는 아이라는 선입견을 갖습니다. 그 선입견은 ‘남궁보배는 나쁜 아이다.’라는 낙인을 찍게 합니다. 이야기의 결말 부분에, 지수가 미처 알지 못했던 보배의 장점을 보게 되면서 “처음에 그런 일이 없었다면 좋았을 걸.”이라고 지수가 말하는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 “두 주인공의 관점으로 번갈아가며 서술 ” 이야기 속의 두 주인공인 지수와 보배의 관점으로 번갈아가며 기술하여 독자 어린이가 두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제공” 책 속에 단짝 친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체크 리스트와 동화 내용처럼, 실제로 친구와 우정 계약을 해 볼 수 있도록 를 제공합니다. 동화 내용과 연관된 활동은 독자 어린이들이 동화를 내면화하고 동화가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는데 효과적인 독후 활동입니다. ▶ 추천 포인트 《우정 계약서》는 창작동화 '그래 책이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그래 책이야’ 시리즈는 각각 책마다 독특한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책에는 동화 속에 나오는 ‘우정 계약서’를 친구와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10. 생생한 느낌 그대로 3학년 2학기 국어 6. 글에 담긴 마음 4학년 1학기 국어 4. 짜임새 있는 문단 4학년 1학기 국어 9. 생각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3. 대화를 나누어요 생각할수록 나는 분통이 터졌다. 우정 계약서라니. 우정도 계약을 하나? 정말 이상한 선생님이다.오늘부터 하루에 한 번씩 지긋지긋한 똥배와 무언가를 해야 한다. 도서관에 가야 하고, 간식도 먹어야 하고, 놀이 기구도 타야 한다. 김은우라면 달나라에라도 훨훨 날아갈 텐데, 하필 남궁 똥배라니. 아우, 어쩌다 일이 이렇게 꼬였는지 모르겠다.나는 방금 전에 선생님한테서 받은 우정 계약서인가, 뭐라나를 가방 속에 아무렇게나 쑤셔 넣었다.“정말 할 거야?”눈치 꽝, 센스 꽝이 눈치코치 없이 묻는다.“미쳤니?”나는 대뜸 팩 쏘아붙였다.“안 하면 어떡해? 인증 사진까지 찍으랬잖아.”똥배 얘는 누가 안 잡아가나? 말소리만 들어도 소오름!“네 맘대로 해. 나는 모르는 일이니까.”“좋아, 나도 하기 싫어. 이 방구 고슴도치야.”“뭐? 방구 고슴도치?”눈알이 빨개지도록 똥배를 노려보았다.“노려보면 어쩔 건데? 메롱!”똥배가 혀를 쏙 내밀었다. 그리고 가방을 홱 집어 들고 교실을 빠져나갔다.‘어랏! 똥배에게 언제부터 저런 배짱이 있었담.’기세 좋게 나가는 똥배의 뒷모습이 영 낯설었다.“흐흐, 너희 계속해서 싸울 거야? 그러다가 큰일 난다.”복음이가 유들거렸다.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3
녹색지팡이 / 이현세 그림, 김기정 글, 정하현 감수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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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팡이역사,지리이현세 그림, 김기정 글, 정하현 감수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역사 만화 시리즈. 13권에서는 인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인류의 고향’이며, 전 세계인의 역사가 시작된 아프리카에 대해 다룬다.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다.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1장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고대 왕국 세계사박물관 104 타실리나제르 고원의 바위그림 2장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의 전파 세계사박물관 105 검은 피부의 미네르바, ‘시바의 여왕’ 3장 뛰어난 문화를 꽃피운 중세 왕국 세계사박물관 106 아프리카 인은 모두 흑인일까? 4장 전통 사회와 문화 세계사박물관 107 다른 별과 교류한 사람들 5장 자유를 향한 몸부림 세계사박물관 108 아프리카의 노예 섬, 고레 6장 조각난 아프리카 세계사박물관 109 사라진 아프리카 동물들 7장 독립을 위한 날갯짓 세계사박물관 110 아프리카 공동체를 꿈꾸다 8장 일어서는 아프리카 세계사박물관 111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다양한 고대 문명과 왕국들이 탄생한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 노예 무역과 식민 지배의 어둠을 벗고 다시 일어서다 우리에게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인상은 무엇일까요? 동물들이 뛰노는 천국, 가난과 분쟁·질병으로 고통받는 지역…. 그러나 이것은 서양 중심의 역사를 배워 온 우리에게 씌워진 편견이며, 올바른 역사를 알지 못한다면 이 편견의 안경을 벗는 일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인류가 처음으로 태어난 ‘인류의 고향’이며, 이곳에서부터 전 세계인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아프리카는 뛰어난 고대 문명이 발생한 곳이며, 화려하고 강력한 왕국이 세워진 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서양 세력이 발을 디딘 이래 식민지가 되었고, 식민지에서 벗어난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3권 《일어서는 아프리카》에서는 인류의 탄생과 이동, 이들이 만든 위대한 문명과 여러 왕국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봅니다. 유럽 국가들의 신항로 개척 이후에는 수백 년 동안 노예 무역과 식민 지배가 이들에게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알아봅니다. 또 다양한 부족들이 지켜 온 전통 사회와 문화를 체험하고, 독립을 얻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지금의 아프리카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을 공부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구 중심의 역사에서 비롯된 편견을 걷어내고, 아프리카가 가진 다채로운 색깔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현세가 열어 가는 역사 만화의 새 지평! 열린 마음으로 치우침 없이 바라본 세계사!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는 3년의 준비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세계사라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어린이의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사를 바로 본다는 것! 이것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겨레 얼과 전통을 지켜온 우리 조상의 삶을 바르게 앎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넓게 본다는 것!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나라들과의 관계와 교류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보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당당한 한국인, 역사의 주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아이 러브 아프리카
함께자람(교학사) / 황금물고기.류외향 엮음, 오진욱 그림 / 2006.05.25
9,000원 ⟶ 8,10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사회,문화황금물고기.류외향 엮음, 오진욱 그림
전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민족과 나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려 뽑아 대륙별로 엮은 '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동식물과 3천여 부족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프리카 대륙 9개 나라의 진기한 옛 이야기 14편을 모았다. 모로코의 '요리사와 냄비 주인과 재판관', 말리의 '생선 뱃속에서 나온 황금 반지', 니제르의 '개구리와 황금신', 나이지리아의 '원수가 된 하우사 족과 풀라니 족' 등 아프리카의 특색을 가장 잘 드러내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한 입말체, 풍부한 색감의 그림으로 구성했다. 각각의 옛 이야기 뒤에는 그 나라의 자연환경과 문화 유적, 재미있고 신기한 풍습 등 다양한 정보를 곁들여 아이들이 세계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오랜 옛날부터 아프리카 서쪽 땅에는 하우사 족과 풀라니 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 두 부족은 사이좋은 이웃이었단다. 넓은 초원으로 사냥을 나갔다가 두 부족 사람들이 마주치면 잡은 사냥감을 서로 나눠 가졌고, 비가 몇 달 동안 내리지 않는 건기 때도 숲에서 캔 귀한 식물 뿌리까지 나눠 먹을 만큼 너나없이 잘 지냈지. -본문 106쪽에서 아프리카의 유럽 모로코 요리사와 냄비 주인과 재판관 말을 잃은 공주 ^6모래바람 속의 진흙 나라 말리 생선 뱃속에서 나온 황금 반지 아름다운 모래 언덕의 나라 니제르 개구리와 황금신 사나이 중의 사나이 다호메 왕국의 영화를 간직한 나라 베냉 표범과 고양이 자원도 사람도 동물도 풍부한 나라 나이지리아 원수가 된 하우사 족과 풀라니 족 아프리카 문화의 용광로 카메룬 부자가 된 바보 아들 맛있는 물이 솟는 동물의 왕국 케냐 고아 아샤 개구리와 카멜레온 인류가 태어난 나라 탄자니아 요술 열매와 세 가지 시험 루비아 아브누와스 인종 차별을 이겨 낸 평화의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산토끼에게 혼이 난 원숭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포스터 색칠북
대원키즈 / CJ E&M (원작)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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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유아놀이책CJ E&M (원작)
더욱 무시무시해진 신비아파트 귀신들을 자유롭게 색칠해 보자. 책 크기의 4배나 되는 커다란 포스터 5장을 활짝 펼쳐 마음껏 색칠하면 창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난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캐릭터를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특별한 그림을 완성해 보자. 포스터를 뒤집으면 귀여운 SD 버전 귀신의 색칠 놀이와 다양한 게임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소개 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이 제작되었고 여전히 그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더 무섭고,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만나 보세요! 커다란 크기만큼 재미도 더욱 커진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파트2에 등장하는 귀신 총 집합! 더욱 무시무시해진 신비아파트 귀신들을 자유롭게 색칠해 보세요. 책 크기의 4배나 되는 커다란 포스터 5장을 활짝 펼쳐 마음껏 색칠하면 창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마음에 드는 색으로 캐릭터를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특별한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포스터를 뒤집으면 귀여운 SD 버전 귀신의 색칠 놀이과 다양한 게임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 3
아울북 / 임형진 글, 서홍석 그림, 강문봉 감수, 장수하늘소 기획 /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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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임형진 글, 서홍석 그림, 강문봉 감수, 장수하늘소 기획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 놓았다. 특히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켜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감수자 추천사 등장인물 설명 * 본문 - 1장. 새로운 멤버, 초딩 해커 이진수 : 수열 (1) - 2장.쑥부쟁이 꽃의 슬픈 전설 : 수열이란 (2) - 3장. 수열이 뭐야? : 피보나치 수열 - 4장.방과후 수학반, 대위기! : 자연수와 분수의 곱셈 - 5장. 공포의 셔틀런 : 무한소수의 비밀 - 6장.도대체 몇 번 이겨야 우승할 수 있는 거야? : 거듭제곱에 대하여 - 7장.음악과 수학이 하나라고? : 순환소수와 분수 (1) - 7장.이제 전국 대회 시작이다! : 순환소수와 분수 (2) * 본문 심화 학습 - 수철이의 풀이 비법 : 수열 : 최단경로의 가짓수 구하기 : 하노이의 탑 : 자연수의 분수와 곱셈 - 오배수 선생님의 실전! 수학 교실 : 분수끼리의 곱셈, 분수의 나눗셈 : 무한소수, 순환소수, 무리수(비순환소수) : 순환소수를 분수로 바꾸기 * 정답 및 해설 *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 3권 : 별책구성▣ 만화를 통해 저절로 익히는 수학 원리 ▣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 재미있는 수학 ▣ 수학의 기초부터 올림피아드 수학까지 정복하는 단계 수학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과 관련된 올림피아드 수학을 풀어 봄으로써 올림피아드 수학에 대해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학습만화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각 권마다 단계별로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개념을 만화 속에 쉽게 풀어놓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의 개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고,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과 접목시킴으로써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수학적인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만들면서 음수와 양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도배지 바르기를 통해 입체의 면적을 구하며, 인형 놀이와 한약 달이기 등을 통해 배수와 약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는 등의 방식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사건들을 통해 수학을 풀어놓습니다. 또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커리큘럼이 진행되므로, 책의 순서대로 만화를 읽다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별도로 제작된 '예비 올림피아드 퀴즈북'은 다양한 수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창의력 증진'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창의력'을 중시하는 '수학 올림피아드'에의 접근을 보다 용이하게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이든 '일반 수학'이든 그 본질은 같습니다. 바로 '수학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바로 그 '수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여라.'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그만큼 실천하기 힘든 이 말을 이 작품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일반 소년 만화를 보는 듯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학에 대해 전혀 흥미가 없었던 평범한 아이들이 올림피아드 대회에 나갈 정도의 실력을 쌓기까지의 과정은 '나도 수학을 잘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이 만화를 보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들 것이고,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도 이 만화 속에서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수학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재미없어 하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수학왕'은 수학을 재미없어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학습 만화입니다. 이 책은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못 하는 이유는 수학에 대한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수학을 재미없어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수학 개념에 대해 다양한 사고방식으로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수학 개념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쉽게 이끌어냄으로써 누구나 수학을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 책은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만화를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고, 두 번째, 뒷부분의 학습페이지에서 개념에 대한 심화 학습을 통해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거친 후, 세 번째, 심화 학습에서 익힌 개념을 바탕으로 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응용 능력을 배양하며, 네 번째, 앞에서 설명한 개념을 바탕으로 한 올림피아드 문제에 도전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쉬운 설명과 다양한 응용 문제들을 푼 아이들이라면 수학은 쉬운 과목이고, 누구라도 올림피아드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메가스터디 수력ON(수력온) 중등 수학 3-1 (2023년)
메가스터디(참고서) / 메가스터디 중등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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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참고서)학습참고서메가스터디 중등수학 연구회 (지은이)
교과서 진도에 따른 반복적인 문제 풀이로 교과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계산 실수를 줄여 수학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을 높여 주는 계산 집중 학습 교재이다.Ⅰ. 실수와 그 계산 1. 제곱근과 실수 2.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 Ⅱ. 인수분해와 이차방정식 1.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2. 이차방정식 Ⅲ. 이차함수 1. 이차함수와 그 그래프1. 수학에 대한 근거 있는 자신감! 수학을 막연하게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하고 문제를 풀다 보면 쉬운 문제에도 크고 작은 실수를 자주 하게 됩니다. 그것이 되풀이되다 보면 점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수학이 싫어지고, 결국 수학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까지 할 수 있습니다. 메가스터디 수력ON은 교과서 수준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계산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나아가 더 어려운 문제들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수학의 기초 실력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교과서 진도에 맞게 개념과 계산 집중 학습! 메가스터디 수력ON은 단순한 연산만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개념을 학습하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를 집중적으로 푸는 구성이므로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체크! 단원마다 완벽하게 이해한 소주제에는 ○표, 개념 이해가 다소 부족하여 실수가 있었던 소주제에는 △표로 체크하여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원의 공부를 모두 마친 후 △표를 하였던 소주제는 개념과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하여 보다 완벽하게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귀신들의 지리공부
조선북스 / 서지원 지음, 조경화 그림 / 20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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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명작,문학서지원 지음, 조경화 그림
서울, 경기도, 경상도 등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 지리를 공부할 수 있는 책. 단순한 정보 나열의 책이 아닌, 이야기 중심의 책이다. 땅 이름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생활 모습, 지리적 특성, 역사적 사실 등 정말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이 모든 것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하여 사회 공부가 저절로 되도록 돕는다. 지역별로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무엇보다 우리 땅, 우리 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마해마. 해마는 아빠와 함께 서울,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또는 귀신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으며 땅 이름에 숨은 이야기를 알게 된다. 아빠와 함께 서울 ‘세검정’에 도착한 해마는 스르르 잠에 빠진다. 해마는 계곡물에 칼을 씻고 있는 조선 시대 장군들을 보고는 화들짝 놀란다. 그때 궁궐에서 나온 내시 상석이와의 만남을 통해 인조반정에 얽힌 역사를 알게 된다. 잠에서 깬 해마는 아빠를 통해 ‘세검정’이 인조반정 때 광해군의 폐위를 논하던 신하들이 세검정 근처 계곡물에 칼을 씻어 붙은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외에도 해마는 친구와 전설 속의 주인공이 되어 땅 이름이 생기게 된 일화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한이 서린 처녀 귀신에게 오드득 소름이 끼치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또한 할머니 댁 근처 산을 오르며 산 이름에 얽힌 전설 속 효자 부부 귀신을 만나 할머니에 대한 효심을 깨닫기도 한다. 이처럼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 해마와 귀신은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귀신이 보인다 칼을 씻는 귀신들 서울 세검정 나는 너의 다리, 너는 나의 눈 경기도 불견이고개 처녀 귀신의 소원 경상도 아랑각 구미호 소녀 전라도 굴레바위 먹을 것이 펑펑 솟는 그릇 충청도 식장산 다섯 살 동자승 강원도 오세암 소곤소곤 귀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나도 모르게 지리 박사가 된다! 계곡물에 칼을 씻어서 ‘세검정’이라고? 부처님을 본 고개라서 ‘불견이고개’라고? ‘식장산’에는 먹을 게 펑펑 나오는 그릇이 숨겨져 있다고?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은 어떤 곳일까? 초등학교 3학년 교과 과정에는 우리 고장의 모습과 전통 문화, 우리 고장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사회 공부는 바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할 수 있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에 대한 관심은 곧 사회 전 영역에 대한 공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고장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고장의 이름, 즉 ‘땅 이름’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갖고 있다. 땅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땅의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진지를 알게 되면 사회 공부가 저절로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는 서울, 경기도, 경상도 등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 지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나열의 책이 아닌, 이야기 중심의 책이다. 땅 이름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생활 모습, 지리적 특성, 역사적 사실 등 정말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이 모든 것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하여 사회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지역별로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무엇보다 우리 땅, 우리 지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땅 이름은 우리와 함께 숨 쉬며, 변화해 왔다. 또한 땅 이름은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이다. 만약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독도를 일본식 발음인 ‘다케시마’라고 부른다면, 그 순간부터 독도는 일본 땅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우리 땅 이름을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 땅을 잃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지리 공부뿐만 아니라, 우리 땅에서 대해 제대로 알고, 우리 땅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기를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땅 이름에는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이 많이 숨어 있어요. 나라의 생긴 모습이라든지 그 지역의 자연 환경이나 특징, 그 지역에 살았던 옛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지요. 그래서 땅 이름을 알면 지리를 알게 되고, 역사를 알게 되고, 사회 공부가 저절로 되는 거예요. 땅 이름만 들어도 그 땅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머릿속에 훤하게 떠오르면서 사회 박사가 될 수 있지요. - 작가의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의 내용 및 특징 구석구석 우리 땅 이름에 숨은 비밀 찾기! 귀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저절로 땅 이름에 숨은 지리와 역사를 알 수 있어요.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로 초등학교 지리 완전 정복! 이 책에는 아주 특별한 아이와 귀신들이 등장한다.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아이 마해마. 해마는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똑같아서 외우기 쉬운 이름 외에는 잘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평범한 아이다. 해마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을 운영하는 아빠와 가족이 단 둘뿐이다. 해마는 아빠와 함께 서울,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 우리나라의 각 지역을 여행하면서, 또는 귀신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으며 땅 이름에 숨은 이야기를 알게 된다. 아빠와 함께 서울 ‘세검정’에 도착한 해마는 스르르 잠에 빠진다. 해마는 계곡물에 칼을 씻고 있는 조선 시대 장군들을 보고는 화들짝 놀란다. 그때 궁궐에서 나온 내시 상석이와의 만남을 통해 인조반정에 얽힌 역사를 알게 된다. 잠에서 깬 해마는 아빠를 통해 ‘세검정’이 인조반정 때 광해군의 폐위를 논하던 신하들이 세검정 근처 계곡물에 칼을 씻어 붙은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외에도 해마는 친구와 전설 속의 주인공이 되어 땅 이름이 생기게 된 일화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한이 서린 처녀 귀신에게 오드득 소름이 끼치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또한 할머니 댁 근처 산을 오르며 산 이름에 얽힌 전설 속 효자 부부 귀신을 만나 할머니에 대한 효심을 깨닫기도 한다. 이처럼 땅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 해마와 귀신은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종횡무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별 땅 이름을 알아가며, 그 지역을 함께 여행한 느낌을 주는 신선한 이야기 지리책이 될 것이다.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 정보와 지도, 전국 방방곡곡 땅 이름 60여 개 수록! 이 책에는 서울,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여섯 지역의 지명 이야기가 나온다. 본문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아빠가 들려주는 땅 이름 지리 이야기’ 코너를 통해 해마의 아빠가 그 지역의 기타 다양한 땅 이름과 지리 이야기를 한꺼번에 알려 준다. 이 코너에서는 먼저 도별 핵심 정보와 지도가 나와 지역에 관한 지리적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지도에는 그 땅 이름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되어 있으며, 땅 이름 이야기마다는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함께 있다. 이 코너를 통해서는 지명별 이야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지역 설명과 지도를 통해 지리를 훤히 꿰뚫을 수 있다. 책에는 다음과 같이 본문 이야기를 포함하여 60여 개의 땅 이름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땅 이름 하나에도 자연 환경이나 지리적 특징, 역사, 그 지역의 전설까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 땅에 대한 자긍심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서울 세검정, 갈현동, 미아리, 청와대, 말죽거리, 애오개, 공덕동, 박석거리, 바탕거리, 메주무수막, 충무로, 충정로, 을지로, 테헤란로 경기도 불견이고개, 두물머리, 도라산역, 판문점, 분당, 판교, 관악산, 수리산, 모락산, 권선동, 수원 경상도 아랑각, 토함산, 독도, 구룡포리,가마고개, 향촌동, 삼천포, 통영 전라도 굴레바위, 파쏘, 무진장, 용담댐, 나제통문, 등구암, 쌍봉산, 창굴, 벌고개 충청도 식장산, 추풍령, 괘방령, 탄금대, 열두대, 부인리, 지밭,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승언리 강원도 오세암, 울산바위, 속초, 서출지, 치악산 등
재치만점 수수께끼 자신만만 속담풀이
대일출판사 / 이우형 지음, 이병용 그림 / 200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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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출판사외국어,한자이우형 지음, 이병용 그림
초등학생이 알아야 하는 우리 속담과 수수께끼를 만화와 옛이야기를 통해 배운다. 속담의 유래와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실제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수수께끼는 4자성어, 우리 몸, 동물, 이름, 먹을거리 등에 관련된 수수께끼들을 모았다."혹시 임금님께서는 '너에게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말을 아십니까? 모든 것은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봄에 씨앗을 어떻게 뿌렸느냐에 따라 가을에 거둘 곡식도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지난날 장수들이 백성들을 하찮게 대했으니, 백성들도 장수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보답한 것입니다. 그러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추나라 임금은 너무나 부끄러워 천장만 멀뚱멀뚱 바라보았답니다.-본문 p.93 중에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계란에도 뼈가 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꿩 먹고 알 먹는다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쇠귀에 경 읽기 엎지른 물은 다시 못 담는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참을 인(忍)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뿌린 대로 거둔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언 발에 오줌누기 뱁새가 황새 쫓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바늘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옷이 날개라 숯이 검정 나무란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속담 총정리 부록
크리스마스 캐럴
어린이작가정신 / 찰스 디킨스 지음, 로베르토 인노센티 그림, 박청호 옮김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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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명작,문학찰스 디킨스 지음, 로베르토 인노센티 그림, 박청호 옮김
찰스 디킨스의 에 그림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그림을 그렸다. 이기적이고 차가운 스크루지가 사는 아파트는 냉기 가득하고 메마르게,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지는 조카의 집은 따뜻하고 온화함이 가득하게 표현했다. 이 두 세계의 대비는 이야기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높여 주고 있다. 스크루지의 물건을 훔쳐 팔려고 모인 청소부, 장의사 등의 얼굴은 속물스런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참새들이 빵부스러기를 쪼아 먹는 모습, 페인트가 벗겨진 파란문, 엄마가 창가에 누워 있는 아기를 침대 속으로 감싸는 모습 등, 사물과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은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 준다.1절 말리의 유령 2절 첫 번째 유령 3절 두 번째 유령 4절 세 번째 유령 5절 이야기의 끝19세기 영국의 대표 작가 찰스 디킨스와 21세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전하는 구두쇠 스크루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찰스 디킨스는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입니다. 찰스 디킨스가 살았던 19세기는 산업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사회는 풍요로워졌지만, 빈부 차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졌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작가는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과 나눔이었습니다. 그의 이런 생각은 그의 작품에도 면면히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1843년『크리스마스 캐럴』은 착안한 지 단 몇 주만에 이야기를 완성합니다. 남을 생각하지 않고 돈만 긁어모으는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유령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는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과 잘 어울려, 그 당시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초판이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립니다. 찰스 디킨스가 구두쇠 스크루지를 통해 보여 준 ‘사랑과 나눔’이라는 영원한 진리는 이백 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줍니다. 로베르트 인노첸티는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그림 작가입니다. 그는 라가치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등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많은 그림 작가를 통해 그려져 왔습니다. 그 중에서 그림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그린 『크리스마스 캐럴』은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어린 시절 제2차 세계 대전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 제대로 된 예술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가 되었습니다.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찰스 디킨스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가난의 고통을 겪었기에, 작품 속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그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까지도 세심하게 표현하여, 그 인물의 성격을 잘 드러냅니다. 스크루지의 물건을 훔쳐 팔려고 모인 청소부, 장의사 등의 얼굴은 속물스런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47쪽 그림). 또한 크리스마스 풍경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합니다. 참새들이 빵부스러기를 쪼아 먹는 모습, 페인트가 벗겨진 파란문, 엄마가 창가에 누워 있는 아기를 침대 속으로 감싸는 모습 등, 사물과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은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34~35쪽 그림). 이기적이고 차가운 스크루지가 사는 아파트는 냉기 가득하고 메마르게, 크리스마스 파티가 벌어지는 조카의 집은 따뜻하고 온화함이 가득하게 그려 냅니다. 이 두 세계의 대비는 이야기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높여 줍니다. 영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와 이탈리아 대표 그림 작가 로베르트 인노첸티가 전하는 따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통해, 구두쇠 스크루지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1. 눈의 여왕 H.C. 안데르센 지음|P. J. 린치 그림|공경희 옮김 2. 행복한 왕자 오스카 와일드 지음|조르쥬 르무안느 그림|이정주 옮김 3.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 에드거 앨런 포 지음|게리 켈리 그림|노경실 옮김 4. 오즈의 마법사 L.프랭크 바움 지음|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한상남 엮음 5. 이솝 이야기 이솝 지음|찰스 산토레 그림|김수희 옮김 6.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지음|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박청호 엮음 * 계속 출간됩니다. “제이컵 말리, 왜 나를 괴롭히나?”“왜 괴롭히냐고? 이 쇠사슬을 보게. 이건 내가 살아 있을 때 스스로 만든 족쇄지. 혹시 자네가 만든 쇠사슬은 얼마나 무겁고 긴지 궁금하지 않나? 자네는 벌써 칠 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 정도의 길이와 무게를 만들었네. 그 후로도 계속 고리를 늘려 왔으니 지금은 이보다 상당히 무거울 거야!”스크루지는 자기 몸에 백 미터쯤 되는 쇠사슬이 감겨 있는지 보려고 두리번거렸다.- 본문 16쪽 중에서 사람들은 차를 마시고 나서 노래를 불렀고, 잠시 후 나이도 잊은 채 어릴 적 놀이에 빠져들었다. 잠깐! 동심으로 돌아가는 놀이 중 첫째가는 것은 역시 장님놀이다. (중략) 스크루지의 조카며느리는 알파벳 글자 놀이에 열광하며 빠져들었다. 스크루지와 유령 역시 그녀의 등 뒤에 바짝 서서 지켜보다가 점점 놀이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스크루지까지 끼어들어 이따금 큰소리로 답을 말했고 종종 정답을 알아맞히기도 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유령이 이제 가야 한다고 했지만, 스크루지는 어린아이처럼 졸라 댔다.-본문 42쪽 중에서
달케이크
보물창고 / 그레이스 린 (지은이), 마술연필 (옮긴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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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그림책그레이스 린 (지은이), 마술연필 (옮긴이)
2019년 칼데콧 상 수상작. , , 등 자신이 유년시절 직접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써 내려간 작품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그레이스 린의 작품이다. 특히 동양적인 판타지를 펼쳐 내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로 불리며,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은 장편동화 으로 2010년 뉴베리 상을 수상한 그녀는 로 2019년 칼데콧 상까지 품에 안으며,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아동도서상인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모두 거머쥔 작가로 주목받았다. 중국계 미국인으로서 중국의 풍습과 문화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평소 중국의 대명절 중 하나인 ‘중추절’에 대해 딸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하루는 인터넷으로 월병 사진을 찾아보던 딸이 ‘평평하거나 납작하고’, ‘밝은 빛을 띠거나 옅은 빛을 띠는’ 등 다양한 모습을 한 월병들을 보며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진짜 달 같아요!” 는 바로 그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다. 그레이스 린은 천의 얼굴을 가진 달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 그린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득 펼쳐진 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와, 예쁜 그림책! 와, 멋진 그림책! 와, 재미있는 그림책! 저절로 감탄사를 터트리는 그림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림책 팬들은 모두모두 모이세요! ★ 2019년 칼데콧 상 수상도서! ★ 2018년 ‘혼북’ 팡파르 선정도서! ★ 2018년 시카고 공공 도서관 최고의 그림책! ★ 2018년 보스톤 글로브 올해 최고의 책! ★ 2019년 미국도서관협회 그림책 분야 주목할 만한 책! 0세부터 10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림책! ‘I LOVE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책 『달케이크』 출간! 출판사 보물창고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도 문을 두드리는 새로운 그림책 시리즈 ‘I LOVE 그림책’의 첫 번째 책인 『달케이크』가 출간되었다. ‘I LOVE 그림책’ 시리즈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이야기와 “예쁘다!” 하고 저절로 감탄사를 터트리게 될 만큼 눈이 즐거워지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책 속 가득 펼쳐져 있어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책이 되어 줄 것이다. 『달케이크』는 『산과 달이 만나는 곳』, 『별이 흐르는 하늘의 강』, 『첫눈 오는 날』 등 자신이 유년시절 직접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써 내려간 작품들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그레이스 린의 새로운 그림책이다. 특히 동양적인 판타지를 펼쳐 내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로 불리며,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은 장편동화 『산과 달이 만나는 곳』으로 2010년 뉴베리 상을 수상한 그녀는 『달케이크』로 2019년 칼데콧 상까지 품에 안으며,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아동도서상인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모두 거머쥔 작가로 주목받았다. 중국계 미국인으로서 중국의 풍습과 문화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평소 중국의 대명절 중 하나인 ‘중추절’에 대해 딸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하루는 인터넷으로 월병 사진을 찾아보던 딸이 ‘평평하거나 납작하고’, ‘밝은 빛을 띠거나 옅은 빛을 띠는’ 등 다양한 모습을 한 월병들을 보며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진짜 달 같아요!” 『달케이크』는 바로 그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되었다. 그레이스 린은 천의 얼굴을 가진 달처럼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 그린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득 펼쳐진 『달케이크』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달을 주제로 그려낸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동화! -2019 칼데콧 상 수상작! 흐린 날에도, 맑은 날에도 어김없이 달은 밤하늘에 두둥실 떠오른다. 항상 같은 자리에, 같은 얼굴인 것 같지만 사실 오늘의 달과 어제의 달은 조금 다르다. 일정한 주기로 매일 모양이 달라지는 달은 이러한 신비로운 매력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며 다양한 이야기들의 소재가 되어 왔다. 『달케이크』 역시 그중 하나이다. 꼬마 별이는 엄마와 함께 만든 맛있는 달케이크를 정말 좋아해요. 먹고 싶지만 아직은 잘 참고 있어요. 엄마가 손대면 안 된다고 했는데, 꼭 한 입만 맛보면 안 될까요? 꼬마 별이가 엄마 몰래 커다란 달케이크를 한 입씩 베어 물 때마다 하늘 한복판에 두둥실 떠 있던 둥근 보름달은 반달로, 초승달로 그믐달로 아스러진다. 그러고는 다시 초승달로, 반달로, 그리고 환한 보름달로 가득 차오르기를 반복한다. 밤하늘에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커다란 ‘달케이크’에 비유한 그레이스 린은 그녀만의 기발하고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달케이크를 한 입씩 베어 무는 별이의 모습을 통해 주기에 따라 모양이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법한 즐거운 발상은 아이들에게는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 내며, 어른들에게는 어렸을 적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 아이와 어른 모두를 매료시킨다. 『달케이크』 속, 꼬마 별이와 엄마가 나누는 사랑스러운 대화와 몸짓들을 지켜보는 독자들의 입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띄워져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달케이크』의 책장을 펼쳐 그레이스 린이 만들어 낸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세계에 함께해 보자.
옛날 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지
초록아이 / 정설아 (지은이), 이윤희 (그림)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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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아이사회,문화정설아 (지은이), 이윤희 (그림)
옛날 옛적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 해를 어떻게 나누어 살았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농사를 지으며 또 달마다 무슨 일을 하며 보냈을까? <옛날 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지>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혜롭게 한 해를 살아가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속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이 풍속들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며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이 책에는 명절과 절기, 세시풍속, 민속놀이, 전통 먹거리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돋우어 준다. <옛날 옛적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렇게 살았지>는 생활 방식이 바뀌어 가면서 명절과 세시풍속이 점점 사라져 가는 요즘, 과거의 훌륭한 전통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되새겨주고 잊혀져 가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들을 재미있게 알려준다.1월 까치까치 설날 12 음력 1월 1일, 설날이 궁금해! 14 더위 파는 정월대보름 20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 궁금해! 22 2월 놀고 먹는 머슴날 30 음력 2월 1일 머슴날이 궁금해! 32 추워지는 영등날 34 음력 2월 1일, 영등제가 궁금해! 36 3월 제비 오는 삼짇날 42 음력 3월 3일 삼짇날이 궁금해! 44 성묘 가는 한식 46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 한식이 궁금해! 48 4월 연등 다는 초파일 54 음력 4월 8일, 초파일이 궁금해! 56 5월 머리 감는 단오 62 음력 5월 5일, 단오가 궁금해! 64 6월 물놀이 하는 유두 74 음력 6월 15일, 유두가 궁금해! 76 7월 비 오는 칠석 84 음력 7월 7일, 칠석이 궁금해! 86 머슴도 쉬는 백중 88 음력 7월 15일, 백중이 궁금해! 90 8월 즐거운 한가위 96 음력 8월 15일, 한가위가 궁금해! 98 9월 국화꽃 피는 중양절 106 음력 9월 9일, 중양절이 궁금해! 108 10월 오손 도손 김장날 114 음력 10월에 하는 김장이 궁금해! 116 11월 팥죽 먹는 동지 124 음력 11월 5일, 동지가 궁금해! 126 12월 마지막 날 섣달그믐 132 음력 12월 마지막날, 섣달그믐이 궁금해! 134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지혜와 숨결이 가득 담긴 재미있는 세시풍속과 24절기! 윷놀이, 널뛰기, 줄다리기, 씨름, 연날리기, 쥐불놀이, 백중놀이, 강강술래, 베짜기, 다리밟기... 멋과 흥이 넘치는 우리의 명절과 세시풍속, 24절기, 다양한 전통놀이, 맛있는 음식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잊혀져가는 귀중한 우리 전통 문화를 알차게 배우고, 계절마다 잔치를 벌이며 흥겹게 살았던 조상들의 멋진 삶을 만나보세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지혜와 숨결이 살아 숨쉬는 책 옛날 옛적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한 해를 어떻게 나누어 살았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농사를 지으며 또 달마다 무슨 일을 하며 보냈을까요? 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지혜롭게 한 해를 살아가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속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이 풍속들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며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에는 명절과 절기, 세시풍속, 민속놀이, 전통 먹거리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꾸며져 어린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돋우어 주어요. 는 생활 방식이 바뀌어 가면서 명절과 세시풍속이 점점 사라져 가는 요즘, 과거의 훌륭한 전통 문화를 어린이들에게 되새겨주고 잊혀져 가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삶의 방식들을 재미있게 알려준답니다. 놀이와 먹거리, 삶의 지혜가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 세시풍속 세시풍속은 옛날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온 우리의 고유한 문화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조상들의 독특한 생활 양식을 뜻해요. 한 해를 살면서 계절마다 반복되거나 지켜져 내려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 습관으로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말하지요. 이 책에는 세시풍속과 관련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삶의 지혜와 슬기가 가득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겼던 명절을 비롯해 정월대보름, 단오, 동지 등 세시 풍속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연날리기, 윷놀이, 그네뛰기, 씨름, 탈춤 등 친척이나 이웃들과 어울려 놀았던 전통 놀이, 떡국, 송편, 오곡밥, 수리떡, 김치 등 건강을 위한 먹거리, 부럼 깨기, 쥐불 놀이, 창포 물에 머리 감기, 부채 주고 받기 등 나쁜 일을 막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여러 가지 풍속 등이 소개되어 있지요. 그렇다면 일 년 내내 신나는 날이 가득했던 우리의 명절과 세시풍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월에는 까치까치 설날, 더위 파는 정월 대보름, 2월에는 놀고먹는 머슴날, 추워지는 영등날, 3월에는 제비 오는 삼짇날, 성묘 가는 한식, 4월에는 연등 다는 초파일, 5월에는 머리 감는 단오, 6월에는 물놀이 하는 유두, 7월에는 비오는 칠석, 머슴도 쉬는 백중, 8월에는 즐거운 한가위, 9월에는 국화꽃 피는 중양절, 10월에는 오순도순 김장날, 11월에는 팥죽 먹는 동지, 12월에는 마지막날 섣달 그믐 이야기가 아름답고 사실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가족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농사 달력 24절기 우리 조상들은 한 해를 어떻게 나누어 농사를 지으며 생활했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 한 해를 24절기로 나누고 지혜롭게 농사를 지었어요. 그리고 24절기마다 풍년을 기원하면서 영등굿 놀이, 칠석 놀이, 목우 놀이, 만석중 놀이 등 풍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나 잔치 등을 벌였답니다. 24절기는 새해와 봄을 알리는 입춘,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리는 우수,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이 깨어나는 경칩,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져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춘분, 완연한 봄을 알리는 청명, 백가지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비를 바라는 곡우, 여름을 알리는 입하, 햇빛이 풍부하고 모내기를 시작하는 소만, 보리를 베는 망종, 무더위를 알리는 하지,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지는 소서, 무더위로 여름 과일이 맛있어지는 대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 흰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 차가운 이슬이 맺히고 추수를 하는 한로, 서리가 내리는 상강,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첫눈이 온다는 소설,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 낮이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 작은 추위라지만 가장 추운 소한, 큰 추위가 온다는 마지막 절기 대한 등으로, 우리 조상들은 각 때에 맞추어 한 해를 계획하고 알차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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