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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국어 준비 ② 첫 문해력
서사원주니어 / 자람교육연구소 (지은이), 최은서 (그림), 김자호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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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교육연구소 (지은이), 최은서 (그림), 김자호
“1학년 국어는 모든 공부의 시작!” “국어 교과서 속 필수 표현을 익히고 짧은 글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 1학년 공부를 준비해요!”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필수 표현으로 국어 자신감 쑥쑥★ ★문장 이해력과 표현력을 키워 기초 문해력 다지기★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에게 '공부가 만만하다'는 경험은 매우 중요해요. 하루 2쪽씩 차근차근 따라오면서 성취 경험을 쌓아 주세요. 다양한 매체로 읽고 쓰기를 조금씩 해왔던 어린이에게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내용과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며 국어 교과서를 만나고, 문해력의 기초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단계에서 교과서 속 표현을 익히고, 2단계에서 첫 문해력 연습을 하면서 학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1 첫 국어 1일 인사말 1 2일 인사말 2 3일 고운 말 4일 고운 말로 인사하기 5일 소개하는 말 6일 모양을 흉내내는 말 7일 소리를 흉내내는 말 8일 기분을 나타내는 말 1 9일 기분을 나타내는 말 2 10일 기분을 말하기 2 읽고 이해하기 11일 누가 무엇을 했나요 1 12일 누가 무엇을 했나요 2 13일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1 14일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2 15일 누가 언제 무엇을 했나요 16일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가요 1 17일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가요 2 18일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1 19일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2 20일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했나요 21일 중심 낱말을 찾아요 22일 주요 내용을 찾아요 23일 자세히 읽어요 24일 차례대로 정리해요 25일 전체 내용을 정리해요 26일 까닭을 알아보아요 27일 제목을 알아보아요 28일 주제를 찾아요 29일 교훈을 찾아요 30일 깊이 있게 읽어요“7살, 8살 어린이를 위한 자신만만 국어 준비!” “한글·국어는 물론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한글이 아직 서툰 어린이는 물론 이제 막 한글을 뗀 어린이에게도 국어 교과서의 학습은 생각보다 빠르게 전개됩니다. 글자 하나하나를 읽을 수는 있어도 문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지요. 글자 – 낱말 – 표현 – 문장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경험을 통한 이해력과 표현력 연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국어 교과에 수록된 표현을 익히고 쓰는 과정을 통해 학교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갖게 해 주세요. 뜻을 생각하면서 소리 내어 읽고 쓰는 활동은 시청각 자극을 통한 학습력을 강화해 주며, 손힘을 길러 쓰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 주지요. 오늘 날짜를 쓴 다음 하루 분량의 학습을 끝내고 자신의 사인으로 마무리하다 보면 공부가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되며,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키워집니다. [1단계] 첫 국어 인사말, 고운 말, 흉내 내는 말, 기분을 나타내는 말 등 국어 교과서의 다양한 표현을 익힙니다. 낱말 쓰기, 표현 쓰기, 문장 쓰기를 단계별로 익히면서 문해력의 기초를 만들어 주세요. 교과서 수록 낱말과 짧은 문장 쓰기는 바른 글씨 쓰기 습관도 키워 줍니다. 또박또박 쓰면서 눈과 입으로 읽는 활동을 통해서 입체적인 어휘력과 문해력의 단단한 기초가 만들어집니다. [2단계] 읽고 이해하기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와 낱말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 문장 이해력과 표현력까지 아울러 이르는 개념입니다. 짧은 글을 읽고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또한 주요 내용과 주제를 찾는 활동을 통해 자신이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는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이렇게 조금씩 다져지는 문해력을 통해 진짜와 가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비판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이 든든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디딤돌수학 개념연산 중2-2 (구.중학연산)
디딤돌 /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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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수학연구회 (지은이)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개념적이고 추상적이므로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디딤돌수학 개념연산은 기초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제공하고 단계별.충분한 문항을 통해 개념이 익숙해지도록 구성하였다.Ⅰ. 삼각형의 성질 1. 이등변삼각형 2.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Ⅱ. 사각형의 성질 3. 평행사변형 4. 여러 가지 사각형 Ⅲ.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5. 도형의 닮음 6. 평행선과 선분의 길이의 비 7. 삼각형의 닮음의 활용 8. 삼각형의 무게중심과 닮음의 활용 9. 피타고라스 정리 Ⅳ. 확률 10. 경우의 수 11. 확률과 그 계산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개념적이고 추상적이므로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디딤돌수학 개념연산은 기초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제공하고 단계별.충분한 문항을 통해 개념이 익숙해지도록 구성하였다. 1.눈으로 이해되는 개념 - 핵심 개념과 연산 속 개념, 수학적 개념이 이미지로 빠르고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됩니다. 2.손으로 익히는 개념 -학생들에게 가장 연습이 필요한 개념을 충분한 문항과 촘촘한 단계별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합니다. 3.머리로 발견하는 개념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들과 추론을 통해 개념을 발견하고 개념을 연결하여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디케의 눈물
다산북스 / 조국 (지은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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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조국 (지은이)
2023년 6월 12일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이 책은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이후, 이제는 교수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다. 형사법 전공자인 저자는,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법과 법치주의에는 오직 혹형만 강조되고 있을 뿐 ‘연민’과 ‘정의’가 빠져 있다고 역설한다. 책 제목의 ‘눈물’은 폭압적인 법권력에 의해 신음하며 흘리는 ‘분노의 눈물’과, 그러한 압력에 맞서면서도 주변의 아픔을 살피며 ‘연민의 눈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뜻한다.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진 디케(Dike)는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에는 저울을, 나머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 2023년 대한민국에서 작동하는 법치의 논리는 피가 묻은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망나니를 닮아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라도 법의 진짜 모습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담담하게 서술했다.전면 개정판 서문_ ‘길 없는 길’ 서문_ 7평 연구실, 그곳에서 나는 세상을 꿈꾼다 1장 대한검국의 등장, 괴물의 연대기 ― “검찰이 정치권력을 장악하다” 검찰권_ 법이 총칼이 되는 시대가 열리다 변곡점_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역진_ 개혁의 성과는 모두 뒤엎어졌다 세차 작전_ 입에는 달콤한 말, 배 속에는 날카로운 칼 신검부_ 권력 그 자체가 된 시녀 포식자_ 지금 시민들은 누구를 가장 두려워하는가 퇴행_ ‘이명박근혜’ 정권의 난폭한 부활 2장 법을 이용한 지배 vs. 법의 지배 ― “약자를 배제하는 법치는 부정의다” 정의_ 법은 지배계급의 도구? 법치_ 인본의 법치, 연민의 정의 중용_ 약자를 고려하는 균형 형사처벌_ 왜 ‘헌법적 형사법학’인가 3장 변함없는 재벌공화국 ― “민주적 자본주의는 꿈인가” 물신숭배_ 우리는 더 부유해졌는데 더 불안해졌다 기업_ 누가 이 재물신 마몬의 목에 고삐를 채울 것인가: ‘삼성왕국’을 넘어 ‘발렌베리 모델’로 평등_ 현재에 발 디딘 유토피아를 꿈꾸다 복지_ 모든 국민이 악기 하나쯤은 연주할 수 있는 나라 사회권_ 개의 권리와 사람의 권리 4장 공감하는 인간들의 연대 ― “우리 사람이 되긴 힘들어도 괴물이 되진 말자” 공생_ 공감의 시대, 공감하는 인간 균형_ 니는 왜 상고를 가노?: ‘지역 · 기회균형선발제’의 옹호 노동시간_ 게으를 권리?! 연대_ 청소 노동자를 고소한 학생들 청년_ 지금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맺으며_ “나의 가장 중대한 잘못 탓입니다” 미주 ※ 책 속 도해 순서 ① ‘대호 프로젝트’ 진행 흐름 요약도 ② 윤석열 대통령 집권 전후 정치지형 변화 ③ 윤석열 신검부 국가권력구조 요약도 ④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주요 내용과 현황 ⑤ 검찰의 차별적 수사·기소 요약도 ⑥ 검찰 ‘살권수’론의 변화 ⑦ 윤석열 사단의 ‘사냥식 수사’ 요약도 ⑧ 법가 사상과 법치주의 사상의 비교 “등에 화살이 꽂힌 채 길 없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법대 교수, 법무부장관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온 조국의 첫 에세이 2023년 6월 12일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이 책은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이후, 이제는 교수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다. 형사법 전공자인 저자는,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법과 법치주의에는 오직 혹형만 강조되고 있을 뿐 ‘연민’과 ‘정의’가 빠져 있다고 역설한다. 책 제목의 ‘눈물’은 폭압적인 법권력에 의해 신음하며 흘리는 ‘분노의 눈물’과, 그러한 압력에 맞서면서도 주변의 아픔을 살피며 ‘연민의 눈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뜻한다.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진 디케(Dike)는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에는 저울을, 나머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 2023년 대한민국에서 작동하는 법치의 논리는 피가 묻은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망나니를 닮아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라도 법의 진짜 모습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담담하게 서술했다. “지금, 법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800원’ 대 ‘85만 원’… 똑같은 법, 전혀 다른 판결 2011년, 17년간 버스 기사로 일한 박 모 씨가 하루아침에 해고된다. 그의 해고 사유는 어느 날 승객에게 받은 요금 중 잔돈 400원을 사용해 두 차례에 걸쳐 자판기 커피를 뽑아 먹었다는 것이었다. 박 씨는 즉각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사측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후 그는 재취업을 포기하고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그리고 3년 뒤, 상대 변호사로부터 85만 원 어치의 술접대를 받은 어느 한 검사가 낸 ‘면직 취소 소송’ 재판이 열렸다. “향응의 가액이 85만 원 정도에 불과하고, 위법·부당한 행위를 했는지 자료가 없다. 따라서 파면은 가혹하다.” 이 판결문을 작성한 판사는 앞서 버스 기사의 해고 사유가 정당하다고 판결한 판사였다. ‘800원’ 대 ‘85만 원’. 두 재판의 담당 판사는 동일했지만 그 결과는 전혀 달랐다. 법대로 내려졌다는 이 판결이 진정 정의로운 것일까? 왜곡된 법 해석과 법 집행을 통해 치밀하게 설계·구축되고 있는 ‘검찰공화국’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담긴 이 책의 1장에서 저자는, 새 정부 집권 후 지난 1년간 한국 정치와 사회가 어떻게 망가지고 왜곡되었는지를 법의 시각으로 낱낱이 분석한다. 자신의 사지에 오랏줄을 채워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신검부’ 권력의 역사를 그 누구보다 생생하게 경험한 저자는 이 거대한 괴물의 탄생기를 어떻게 서술하고 있을까? 저자는 시곗바늘을 더 뒤로 돌려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이 문재인 정부 하 검찰개혁에 맞서 개혁의 본질을 왜곡하고, 급기야 정권 교체의 선봉장이 되어 수구보수 세력을 통합해 이 땅에 ‘대한검국(大韓檢國)’을 세우기까지의 그 기원을 추적한다. “지금 시민들은 누구를 가장 두려워하는가?” 법학자의 언어로 정리한 ‘검찰공화국’ 괴물의 연대기 현 정부는 집권 후 고작 1년도 되지 않아 법무부장관은 물론, 3만 명 경찰 수사권을 통솔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고위공직자 후보의 세평을 수집하는 국정원 기조실장 등에 이르기까지 정부 핵심 요직의 절대다수를 검찰 출신으로 기용했다. 이것만으로 부족해, 고위공직자 후보의 인사를 검증하는 기능을 수행했던 기존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고 그 기능을 법무부(인사정보관리단)에 이관함으로써 앞으로 반대 세력의 견제 가능성마저 제거했다. 그리고 이제는 수사권·기소권·영장청구권 등 무소불위의 ‘검찰권’을 통해 대한검국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만약 기소를 당해 법정에서 법률적으로 매우 숙련된 검사를 만나 몇 년간 재판을 받는다면, 결국 대법원에 가서 무죄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인생이 절단난다. 판사가 마지막에 무죄를 고해서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다. 평생 법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형사법에 엄청나게 숙련된 검사와 법정에서 마주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재앙이다. 이처럼 검찰의 기소라는 게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_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2021년 11월 25일) 대체 과거에 비해 검찰권이 얼마나 강화된 것인지, 검찰 출신 관료들이 어떻게 나라를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러한 나라에서 법을 모른 채 그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며 살아 온 보통의 시민이 어떻게 ‘법의 이름’으로 인생이 절단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 반, 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조마조마했던 사람이라면, 온 가족이 ‘법의 이름’으로 자행된 사냥식 수사를 통해 멸문지화를 당한 전 법무부장관 조국의 회고를 통해 검찰권이 최고의 무력(武力)이 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군부의 총칼이 최고의 무력이었던 군사독재 시절처럼 말이다. 저자는 법의 용어와 복잡한 사실관계가 부담스러울 독자들을 위해, 새 정부 집권 후 법치주의의 근간이 흔들린 지난 1년의 시간 중 가장 결정적이었던 장면을 법학자의 시각으로 직접 도해화해 책 안에 첨부함으로써 대한민국 법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권력, 돈, 선입견,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정의의 여신은 어디에 있는가?” 그럼에도 조국이 여전히 법의 존재 이유를 믿는 이유 일제 법기술자들로부터 해방을 맞이한 지 78년이 흐른 지금, 민주화가 꽃피어 87년 체제가 시작된 지 36년이 흐른 지금, 정치·사회의 온갖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고자 한 촛불혁명이 일어난 지 7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법의 현실이 이토록 야만적이고 기만적이라는 사실은 충격과 분노를 넘어 비통과 허무에 이른다. 하지만 저자는 ‘더 베이고 더 찔리고 더 멍들더라도’ 계속해서 ‘길 없는 길’을 걷겠다고 말한다. “현실은 험난하지만, 여전히 나는 법의 역할을 믿으려 한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망나니처럼 무지막지하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아니라, 늘 균형과 형평을 중시하는 차분한 모습이다. 나는 디케가 형벌권으로 굴종과 복종을 요구하는 신이 아니라 공감과 연민의 마음을 갖고 사람을 대하는 신이라고 믿는다. 또한 머지않은 시간에 주권자 시민들이 ‘법치(法治)’가 ‘검치(檢治)’가 아님을 확실히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궁극에는 ‘법을 이용한 지배(rule by law)’가 아닌 ‘법의 지배(rule of law)’의 시간이 오리라 믿는다.” _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청와대민정수석 재직 시 당정청을 설득해 더 철저한 검찰개혁을 추진하여 검찰공화국의 출현을 막지 못했던 자신의 과오에 대해 “모두 나의 가장 중대한 잘못 탓입니다”라는 가톨릭 고백 기도 문구를 빌려 담담히 고백한다. “누가 나를 위해 ‘꽃길’을 깔아줄 리 없고 그것을 기대해서도 안 된다. 이제 내 앞에 멋지고 우아한 길은 없다. 자갈밭과 진흙탕이 기다리고 있음을 직시한다.” 그가 지적하는 오늘날 왜곡된 대한민국 법치의 문제점, 그리고 저자의 자기반성에 대한 판단과 평가는 모두 독자의 몫이다. 살아 있는 심장이 가시덤불에 구르는듯한 고통을 겪었을 저자의 진심을, 그럼에도 그가 여전히 법의 역할을 믿는 이유를 이 책 『디케의 눈물』을 통해 확인해보기 바란다. 대한민국 검찰은 OECD에 속한 다른 국가의 검찰과 달리 ‘수사권’,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등을 독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엘리트 집단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었다. (…) 군부의 총칼이 최고의 무력이었던 시간이 끝나가면서, 수사권·기소권·영장청구권 등 이른바 ‘검찰권’이 최고의 무력이 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대가 끝나가면서, 법이 주먹 같은 역할을 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공세를 펼치기 시작한 이후 누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밀었느냐 등에 대한 비판적 문제 제기가 계속되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당시 고위 공직자 검증을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민정수석비서관으로서 윤 검사에 대한 진보·개혁 진영의 우호적 평가에 경도되어, 윤석열 검사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자성한다. 민정수석실 내부에서도 윤 검사에 대한 평가가 갈리었는데, ‘검찰지상주의자’라는 비판을 더 심각하게 생각했어야 했던 것이 아닌지 자책한다. 요컨대, 다름 아닌 내가 최고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
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한림출판사 /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나카가와 리에코 글, 고광미 옮김 / 200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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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나카가와 리에코 글, 고광미 옮김
들쥐 구리와 구라는 아침에 일어나면 뜰에 있는 밭에 가서 파릇파릇한 야채를 돌보고 아침을 먹습니다. 당근 잎이 듬뿍 들어 있는 오믈렛을 먹으면서 구리가 말합니다. "이번에는 호박을 심어 볼까." 구라가 신이 나서 대답합니다. "그래, 호박을 심자.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 그런데, 현관에서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녕하세요. 호박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이에요." 저 건너편의 제비꽃 밭에서 사는 꽃님이가 커다란 호박을 구리와 구라에게 선물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구리와 구라 그리고 꽃님이는 동물 친구들을 초대해 맛있는 호박 요리를 만듭니다. 부드러운 호박찜에 바삭한 구이, 호박푸딩에 설탕 소스를 입힌 튀김과자, 호박크로켓에 호박도넛, 호박빵과 호박전병. 동물 친구들과 꽃님이는 모두 배부르게 실컷 먹습니다. 그리고 구리와 구라는 꽃님이의 호박에서 나온 호박씨를 밭에 심었습니다. 내년에는 꽃님이에게 맛있는 호박을 선물할 수 있을 거에요.◆ 유쾌한 들쥐 구리와 구라가 이번에 만난 것은 누구?구리와 구라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밭에서 일을 하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채소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호박을 길러보자 의논하고 있는데 누군가 방문해옵니다. 찾아온 것은 제비꽃 밭의 꽃님이. 커다란 꽃님이 호박이 선물입니다. 자, 요리 시간입니다. 찜에 구이, 과자와 크로켓, 도넛 등 호박으로 맛있는 음식을 잔뜩 만든 구리와 구라는 꽃님이, 숲 속 친구들과 즐겁게 함께 먹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의 최신판!언제나 즐거운 들쥐 구리와 구라가 돌아왔다! 이번에도 그들은 소박하면서도 즐거운 삶의 비밀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커다란 호박으로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을 잔뜩 만들어 나눠먹는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입에 침이 고일 정도. 모두 함께 달콤하고 건강에도 좋은 호박 요리를 만들어 나눠 먹어보면 어떨까?구리와 구라는 눈이 둥그리져서 외쳤습니다."야아, 굉장한 호박이다. 고마워, 꽃님아.""그런데 이 호박은 무슨 종류일까. 단호박하고는 다른데.""늙은 호박도 아니고, 애호박도 아니고."구리와 구라는 호박을 문질러 보고 톡톡 쳐 보기도 하고두들겨 보고 냄새를 맡아 보기도 하고귀도 대보면서 살펴보았습니다.그리고는 "알았다!""이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꽃님이 호박이 틀림없어."라고 말했습니다.-본문 중에서
1그램의 용기
푸른숲 / 한비야 글 /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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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비야 글
긴급구호 현장에서, 오지여행길에서,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백두대간 길에서 평생 가슴 뛰는 삶, 쓸모 있는 삶이란 어떠한가를 온몸으로 증명해온 한비야.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지금,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수차례 삶의 환승역에 서게 된다. 커리어가 바뀌거나 끝날 때, 결혼을 하거나 아이가 태어날 때, 아이를 다 키우고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을 때다. 하지만 모든 것이 불확실한 오늘날에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환승역 앞에서 다음 한 발짝을 내딛기를 두려워한다. 두려움, 외로움, 불안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언제나 무소의 뿔처럼 당당해 보이는 한비야는 어떨까? 그녀 역시 우리처럼 끊임없이 길을 잃고, 헤매고, 길을 찾기 위해 분투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을 그만두고 6년 전 훌쩍 미국으로 떠났던 한비야가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세계시민학교 교장', 'UN 자문위원'으로 돌아와 들려주는, 잔뜩 움츠러든 이들에게 전하는 '1그램의 용기'이자 '응원의 메시지'이다.들어가는 글 _5 1장 소소한 일상 밀크커피, 24일, 보름달…_15 다 합해서 1만 6,500원 _25 그래, 나 길치다 _29 낙타는 사막에, 호랑이는 숲에 _35 다 내 거야! _40 백두대간, 1천 킬로미터를 걷다 _47 가다가 중지해도 간 만큼 이익이다 _62 할까 말까 할 때는 _69 2장 단단한 생각 보스턴, 뜨겁게 몰두했던 순간들 _75 내 학위 공동 수여자들 _92 여러분은 제 첫 학생이자 첫사랑입니다 _107 검색 대신 사색을 _113 길 위의 기도 _119 악플에 대처하는 법 _129 그래서 그들은 행복했을까? _139 나이 들수록 잘할 수 있는 일 _146 그때 그 일, 미안했어요 _153 몽땅 다 쓰고 가다 _157 3장 각별한 현장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_165 서아프리카로 들어가는 키워드 4 _175 거미줄도 모이면 사자를 묶는다 _184 남수단 파견 일지 _191 서아프리카 리포트 _216 현장, 그 괴로운 천국 _236 그럼, 3일을 더 굶길까요? _243 현장에 답이 있다 _254 중국과 아프리카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나 _262 필리핀의 마욘화산 이야기 _276 4장 씩씩한 발걸음 쑥쑥 커가는 세계시민학교 _285 구호1장 소소한 일상_ 평범한 물건, 소박한 즐거움, 낙천적인 태도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긍정하는 개인 한비야의 일상을 엿보다 1장에는 언제나 밝고 활기 넘치는 한비야 특유의 인생철학과, 그러한 인생을 가능하게 하는 삶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밀크커피, 24일, 보름달… 〉과 〈다 합해서 1만 6,500원〉은 평생 긴급구호 현장에서 생사를 오가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한비야가 일상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백두대간 1천 킬로미터를 걷다〉와 〈다 내 거야!〉에서는 누구보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래, 나 길치다〉와 〈낙타는 사막에, 호랑이는 숲에〉, 〈가다가 중지해도 간 만큼 이익이다〉, 〈할까 말까 할 때는〉을 통해서는 한비야의 뜨겁고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있다. TV 프로그램 〈행복해지는 법〉은 이렇게 결론 내리고 있다. 매일 행복해야 평생 행복할 수 있다고. 행복은 멀리 있는 거창한 게 아니라 내 손안의 작은 새라고. 어쩌다 한번 맛보는 큰 행복이 아니라 매일 가까이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는 사람만이 진짜 행복할 수 있다고. 이 말대로라면 나는 썩 잘하고 있는 거다. 소소하기 짝이 없는 밀크커피 한 잔, 와인 한 잔, 보름달, 그리고 매달 어김없이 찾아오는 24일, 라디오만 켜면 언제든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이 나를 평생 행복하게 해주는 보물단지라니. 난 정말 삼팔광땡을 잡았다. _23~24p 오늘도 북한산을 오르며 생각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다 공짜라고. 백 번 맞는 말 아닌가? 사랑, 우정, 의리, 신뢰 등은 천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다. 그 대신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온 마음을 쏟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이다. 눈만 돌리면 마주치는 자연도 마찬가지다. 돈이 들진 않지만 순응하고 감사하며 누리면 그 아름다운 것들은 고스란히 내 것이 된다. 내가 하늘도, 북한산도 만날 “다 내 거야”라고 우기지만 사실 그것을 누리고 마음껏 즐기는 모든 이의 것이기도 하다. 세상 참 공평하다. _45~46p 새해 첫날 야멸차게 세운 계획이 흐지부지되고 있는가? 아무 문제 없다. 뒤에 오는 음력 1월 1일에 수정, 보완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 된다. 그 계획도 지지부진, 유야무야된다면? 그래도 괜찮다. 3월 새봄 을 맞이하며, 4월 5일 식목일에 나무 한 그루 심는 마음으로, 7월 1일 한 해 후반부를 시작하며 또는 생일 기념으로 그 계획을 다시 한 번 고친 후 새롭게 시작하면 그만이다. 중요한 건 세밀한 계획표를 가슴에 품고 용기 있게 한 발짝 떼는 거다. _67p. 2장 단단한 생각_ 뜨거운 자갈밭을 구르듯 몸부림치며 보낸 보스턴 유학 시절과 흔들리되 결코 중심을 잃지 않는 ‘공부하는 한비야’의 비결 《그건, 사랑이었네》 이후 지난 6년간 한비야에게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바로 보스턴 유학. 2장에서는 늦깎이 학생으로서 처절하고 뜨겁게 공부하며 보낸 1년의 유학기를 소개하는 〈보스턴, 뜨겁게 몰두했던 순간들〉과 이화여대 교수로서 처음 강단에 섰던 〈여러분은 제 첫 학생이자 첫사랑입니다〉를 공개한다. 또한 〈악플에 대처하는 법〉, 〈나이 들수록 잘할 수 있는 일〉, 〈그래서 그들은 행복했을까?〉, 〈몽땅 다 쓰고 가다〉 등을 통해서는 유명인으로서 경험하고 깨달은 여러 가지 교훈을 들려준다. 독자들은 한비야가 이러한 시간들을 통해 어떻게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다지고 뿌리내렸는지 엿보는 한편, ‘일기 쓰기’와 ‘혼자 여행하기’처럼 한비야가 추천하는 방법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잠재력이 풍부할지 모른다. 그러니 섣불리 나는 이 정도의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해보지도 않고 자기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내 경험상 해보는 데까지가 자기 한계다. 이제 내 영어 글쓰기의 한계는 여덟 시간에 열 페이지다. 이 한계의 지평을 계속 넓히고 싶다. 그러려면 아무리 두렵고 고통스러워도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한다. _87p. ‘도울 기회가 생기면 절대 놓치지 말 것.’ 이번 유학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다지게 된 커다란 인생 원칙이다. 알게 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의 친절 덕분에 살고 있으니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가 오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이다. 때때마다 놓치지 않고 베풀어도 내가 받은 친절의 반의 반의 반도 못 갚을 거다. 이런 걸 알면서도 게을러서, 귀찮아서, 혹은 별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기회가 왔는데도 놓친다면 나는 인간도 아니다. 내게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에게 되갚고 싶지만 그럴 확률은 낮으니 대신 내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친절을 베푸는 거다. 그게 바로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지는 친절의 선순환일 거다. 그 선함과 선함이 이어지는 이름다운 순환 속에 나도 작은 고리가 되고 싶다. _106p. 평생 갑으로만 혹은 을로만 사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며칠 전에 본 그 개그 프로그램처럼 갑과 을의 처지는 돌고 돈다. 대학생이라면 커피숍을 손님으로 가면 갑, 그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을이다. 직장인이라면 상사에게는 을, 자기가 맡은 팀원들에게는 갑이지 않은가? 나는 을로서 쩔쩔매는 것도 싫지만 갑이 되어 내게 주어진 힘과 권리를 마구 휘두르는 가혹한 갑, 재수 없는 갑, 부끄러운 갑, 그래서 허접하고 초라한 갑이 되는 게 더 싫고 무섭다. _145p. 3장 각별한 현장_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가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그리고 국제구호를 둘러싼 진실 혹은 거짓 《1그램의 용기》가 여덟 권의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은 개인 한비야, 활동가 한비야가 아닌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가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진실과 가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거미줄도 모이면 사자를 묶는다〉를 통해 지금까지 정글의 왕국, 밀림, 가난과 질병으로 기억했던 아프리카의 이미지가 얼마나 협소했는지 알 수 있고, 〈남수단 파견 일지〉, 〈서아프리카 리포트〉, 〈현장, 그 괴로운 천국〉, 〈그럼, 3일을 더 굶길까요?〉, 〈현장에 답이 있다〉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만나는 가슴 아픈 사연뿐 아니라 국제구호 시스템과 현장의 괴리, 국제구호 활동의 정확한 개념과 단계, 국가 간의 불공정 거래 등 한비야가 아니면 누구도 들려줄 수 없는 국제구호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한다. 한편, 15년간 전 세계의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일하는 동안 심각한 후유증을 얻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현장을 사랑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호팀장’ 한비야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어깨에서 힘이 쭉 빠져나갔다. 주민들 반응이 저런데, 끼니를 비스킷으로 때우고 모기와 온갖 벌레에 뜯겨가며 땡볕 아래 물 한 모금 제대로 못 먹으면서 일하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속상하고 야속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돌았다. 새삼 이 일을 시작할 때 들은 말이 생각난다. ‘죽을힘을 다해 도와주면서도 욕먹는 걸 잘 견뎌야 구호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구호 현장의 백전노장인 우리 회장과 지역 총책임자는 언성 한번 안 높이고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다. 난 아직 멀었나 보다. _198p. 30분쯤 걸어서 도착한 성당 마당은 미사를 시작하기 훨씬 전인데 도 100개 정도 되는 각양각색 의자로 발 디딜 곳 없이 가득 차 있었 다. 성당 안에는 들어갈 생각도 말아야 했다. 일단 건물이 100명도 못 들어갈 만큼 비좁은데 선풍기는커녕 창문도 변변치 않으니 그 안이 찜통이나 다름없을 테니까. 왜 자기 의자를 가져와야 하는지 그제야 알 것 같았다. 차양도 없는 땡볕 아래서 드리는 ‘땡볕 미사’는 괴로웠지만 매우 특별했다. 성당 안에서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고 바깥에는 그냥 스피커로만 들렸는데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은 잔치에 온 것처럼 즐겁게 노래 부르며 미사를 드렸다. 봉헌 시간에는 미사 예물로 가지고 온 계란, 망고, 파인애플 등을 어찌나 정성스레 바구니에 넣는지 그 자체가 감동이었다. _214~215p. 그래도 할 수 없다. 아니 그래도 좋다. 그리고 나만 그런 것도 아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구호 활동가는 보통 이런 트라우마 한두 개쯤은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현장이 부르면 기꺼이 달려간다. 나 역시 그렇다. 이런 트라우마는 뜨거운 가슴으로 일하는 현장, 그 현장에서 일하기 위해서 마땅히 치러야 하는 대가이자 수업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아무리 험한 현장이라도 가게 될까 봐 걱정이 아니라 못 갈까 봐 안달이다. 큰불이 났는데 불 끄는 기술과 장비가 있는 소방관이 그저 불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_232p. 4장 씩씩한 발걸음_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한 발짝 더! 선한 의지로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한비야의 새로운 도전 마지막 장은 ‘바람의 딸’을 넘어 국민 언니, 국민 누나로 자리매김한 ‘공공재’ 한비야의 생각과 다음 계획, 그리고 신앙 안에서의 또 다른 꿈을 보여준다. 〈쑥쑥 커가는 세계시민학교〉에서는 2007년, 그녀가 혼신을 다해 세운 세계시민학교가 거둔 그간의 성과를 공개하고 〈구호 활동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를 통해서는 ‘구호 활동가’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준다. 그녀가 어떤 마음과 기준으로 강연을 하는지 들려주는 〈특강의 괴로움과 즐거움〉에서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자 하는 한비야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고, 〈산에서 만나는 놈, 사람, 분〉에서는 타고난 산쟁이인 그녀를 통해 산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나의 백락, 오재식 회장님〉, 〈우리에게 이런 교황님이!〉, 〈바람의 딸, 그리고 빛의 딸〉, 〈나의 기도는 이러하게 하소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평범한 한비야에게 긴급구호 팀장직을 제안한 월드비전 오재식 전(前) 회장과의 인연, 그리고 그녀의 든든한 ‘빽’인 하느님과의 만남과 신앙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밝히는 ‘빛의 딸’이 되고자 하는 한비야의 선한 꿈을 엿볼 수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지구를 서로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로 된 집, 지구집이라고 부른다. 70억 인구는 이 집에 사는 한 가족이므로 서로를 돕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 집’의 문제인 빈곤과 불평등, 인권, 환경, 평화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자고 가르친다. 예를 들면 멋진 커피숍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면서도 가끔씩은 학교는커녕 그 커피콩을 따야 끼니를 이을 수 있는 케냐 여자아이를 생각하고,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신나게 즐기면서도 그 축구공을 만드느라 손톱이 으스러져라 일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고,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은반지를 보면서는 하루 종일 은광 막장에서 뼈 빠지게 일하지만 식구들에게 하루 한 끼도 배불리 먹일 수 없는 볼리비아의 가장을 떠올리는 거다. _289p. 나와 같은 구호 활동가가 되는 게 꿈이라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자기가 되고 싶은 직업인 구호 팀장 앞에 형용사를 바꿔보라고. 대형 재난의 현장에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구호 팀장, 남 돕는 게 일이라서 늘 칭찬을 받는 구호 팀장, 텔레비전에도 나오는 유명한 구호 팀장, 베스트셀러 작가도 될 수 있는 구호 팀장이 아니라 가난한 구호 팀장, 죽을힘을 다해도 오해를 받고 욕을 먹는 구호 팀장, 뜨거운 자갈밭에 온몸에 피멍이 들도록 굴러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구호 팀장……. 이런 구호 팀장일지라도 그 일을 하고 싶다면 그건 너의 길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 길을 가라고. 그 마음 변치 말고 가라고. 진심으로 건투를 빈다고. _300p. “한 팀장, 모든 답은 현장에 있소이다. 그걸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백컨대 나는 이분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이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더욱 열심히 일했다. 월드비전 회장의 6년 임기가 끝나고 나서는 훨씬 더 자주, 더 자유롭게 만날 수 있었다. 회장님은 회를 좋아하셔서 항상 일식집에서 뵈었는데 길거리이건 식당에서건 누가 나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면 말씀은 안 하셔도 싱긋이 웃으며 좋아하셨다. 그래도 한 말씀 하신다. “한 선생, 아직 갈 길이 멀었으니 부디 달콤한 사탕을 경계하시오.” 누군가는 배를 잘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야 하지만 또 누군가는 그 배를 타고 나가 만나게 될 바다 끝 지평선과 도착할 세상에 대해 말해야 한다고,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자주 말씀하셨다. _325p. 나도 참말이지 빛의 딸이 되고 싶다. 한여름 한낮의 태양처럼 너무나 뜨겁고 눈부시고 위협적이기까지 한 강렬한 빛이 아니라 겨울 아침 햇살처럼 맑고 따뜻하고 다정한 빛이 되고 싶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하느님께 받은 이 온기와 생기를 전해주고 싶다. 세상 어디를 가건 거기서 무슨 일을 하건 나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임무, 아니 존재의 이유는 바로 빛의 딸이었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내 글이 아침 햇살 같기를 바란다. 내 글로 인해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환해졌기를, 힘이 없을 때 작은 힘이, 위로받고 싶을 때 작은 위로가, 지쳐 있을 때는 작은 자극이 그리고 용기 내야 할 때는 작은 용기를 보태주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_344~345p.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한 발짝만 더!’ 1그램의 용기를 내어 다음 목표를 향해 가는 한비야의 또 다른 꿈 《1그램의 용기》 출간 기념으로 지난 2월 28일 교보문고에서 진행한 ‘2015 명강의 big10’에서 한비야는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우리 모두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특히 10~20대 젊은이들에게는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30~40대들에게는 ‘세상에 늦은 때란 없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살면서 한번은 가슴 뛰는 일을 해봐야 하지 않겠느냐. 내 책을 읽고 내 강연을 들으러 온 여러분의 가슴은 이미 99도로 뜨거워져 있다. 거기에 내가 1그램만 보태면, 여러분 가슴이 100도로 펄펄 끓을 것이다. 부디 받아주길 바란다”는 그녀의 외침에 강연장에 모인 청중들은 눈시울을 붉히고 고개를 끄덕이며 서로에게 박수를 쳐주었다. 한편, ‘소소한 일상’에서 힘과 용기를 얻고, 자신만의 ‘단단한 생각’을 깊게 뿌리내리며 그 어느 곳보다 ‘각별한 현장’에서 ‘씩씩한 발걸음’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한비야는 올해부터 이화여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기로 결심했다. 박사 논문 주제는 〈재난 대비를 중심으로 한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의 연계점〉. 현장에서 일하는 동안 늘 궁금했던 두 가지, ‘인도적 지원에 쏟아붓는 그 많은 돈과 에너지는 왜 개발협력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가’와 ‘어떻게 하면 두 분야를 연계할 수 있을까’를 밝혀내기 위해 그녀 역시 ‘1그램의 용기’를 내기로 한 것이다. 한비야는 말한다. UN 자문위원 덕분에 좀 더 쉬워진 UN 진출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아쉬움, 외국 대학과 얘기가 오가던 정규 강의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3년간 보류해야 한다는 섭섭함, 3~4년간 죽도록 공부만 해야 한다는 두려움, 열에 아홉은 반대하는 동료들의 걱정 어린 시선…. 이 모든 현실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딛기로 했다고. 당신도 정말 하고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두 눈 질끈 감고 한 발짝 내디뎌보라고. 1그램의 용기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보태드리고 싶다고.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곽영직 (지은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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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곽영직 (지은이)
『부분과 전체』는 불확정성원리를 제시했고, 양자역학을 창안한 공적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이다. 하이젠베르크가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7년 전에 발간된 이 책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생생한 상황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끔 대화 형식을 취했다. 하이젠베르크뿐만 아니라 닐스 보어, 볼프강 파울리 등 양자역학을 이룩하는 데 공헌한 이들의 토론이 실감나게 전개되고 있는데, 『부분과 전체』는 이들의 관계 양상과 아울러 양자역학의 성립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과학만을 다루는 여타 과학 서적들과는 달리 이 책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지는 철학적 내용들은 『부분과 전체』가 왜 이 시대의 고전의 반열에 올랐는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머리말 1장 『부분과 전체』의 저자에 대하여 1) 하이젠베르크의 학생 시절 2) 양자역학(행렬역학) 연구 3) 제2차 세계대전과 원자핵에너지 프로젝트 4) 전후 독일 과학의 재건 사업 2장 『부분과 전체』를 읽기 위한 사전 준비 1) 『부분과 전체』를 쓴 목적 2) 『부분과 전체』의 특징 3) 양자역학 4) 칸트의 비판철학 5) 마흐의 감각적 실증주의 6) 논리실증주의 3장 『부분과 전체』의 재구성 1) 원자이론과의 첫 만남 1919-1920 2) 물리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다 1920 3) 현대물리학에서 이해라는 개념 1920-1922 4) 역사에 대한 교훈 1922-1924 5) 양자역학에 관한 아인슈타인과의 대화 1925-1926 6) 신세계로 향하는 길 1926-1927 7) 자연과학과 종교에 대한 첫 번째 대화 1927 8) 원자물리학과 실용주의적 사고방식 1929 9) 생물학, 물리학, 화학의 관계에 대하여 1930-1932 10) 양자역학과 칸트철학 1930-1932 11) 언어에 대한 토론 1933 12) 혁명과 대학 생활 1933 13) 원자 기술의 가능성과 소립자에 대한 토론 1935-1937 14) 정치적 파국에서의 개인의 행동 1937-1941 15) 새로운 시작을 향해 1941-1945 16) 과학자의 책임 1945-1950 17) 실증주의, 형이상학 그리고 종교 1952 18) 정치와 과학의 대결 1956-1957 19) 통일장이론 1957-1958 20) 소립자와 플라톤철학 1961-1965“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은 전자만의 성질이 아니라 모든 자연물에 내재되어 있는 성질입니다.” 하이젠베르크의 자서전인 『부분과 전체』는 닐스 보어, 볼프강 파울리 등 양자역학을 만드는 데 일조한 과학자들의 논쟁과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들은 양자역학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렇기에 이들 대화는 곧 양자역학의 성립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기록인 셈이다. 하이젠베르크의 생각은 물론이고 보어를 중심으로 한 코펜하겐학파의 견해가 대화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어 과학자들이 어떤 문제에 골몰했고, 이들 관계가 어떠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측정 결과가 관측자의 운동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든지 측정 행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완전히 객관적인 사실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지요.” 현대과학의 고전 중의 고전,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를 만나다! 여타 과학책들이 형이상학적 논쟁보다는 과학의 실용성을 중요히 여겨, 철학적인 설명은 피하고 과학 내용만을 다루곤 하는 데 반해 『부분과 전체』는 첫 번째 대화에서부터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운위할 만큼 철학적 측면을 심도 있게 다룬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것은 다른 과학책에서 볼 수 없었던 철학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과학자들의 대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철학적인 논의는 『부분과 전체』가 왜 고전의 반열에 올랐는지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다. 이에 더해 마치 소설을 읽듯 배경, 장소, 인물에 대한 문학적 묘사는 글을 읽는 데 진진한 재미를 배가해 준다. 거기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의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원자폭탄 개발에 적으나마 영향을 주었던 하이젠베르크의 행동을 통해 과학자의 윤리와 책임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인물 간의 긴 대화를 간명하게 축약하면서도 핵심 내용은 그대로 남긴 저자 곽영직 교수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우리는 『부분과 전체』에 편안히 다가들 수 있을 것이다.이런 맥락에서 볼 때 『부분과 전체』에서 ‘부분’은 개개의 과학적 사실을 나타내고, ‘전체’는 전체적인 연관성을 의미할 것이다. 1927년에 하이젠베르크는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 그리고 시간과 에너지를 동시에 정밀하게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아, 두 물리량의 오차의 곱은 특정한 값보다 작아질 수 없다는 불확정성원리를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너무 쉽게 경험적 사실을 진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과학자들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은 측정 결과를 이용해 만들어 낸 모형에 지나지 않아서, 실제 사물은 모형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어. 우리는 감각기관을 통해 지각한 것을 우리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시공간의 형식과 선험적 지식을 통해 표상으로 만들어 내지. 따라서 우리는 사물을 직접 인식할 수 없으며, 표상만을 인식할 수 있고, 표상으로부터 개념을 만들어 내는 거야.”
정통 주산 문제 연습장 2급
지능신기교육 / 주산암산연구회 지음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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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만나다!
맘에드림 / 김성천, 김형태, 서지연, 윤상준, 임재일 (지은이)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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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림
소설,일반
김성천, 김형태, 서지연, 윤상준, 임재일 (지은이)
우리 헌법에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조항이 있다. 이것은 교육이 특정 정당을 위해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교사의 정치적 표현의 금지하거나 수업에서 사회적 이슈를 배제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석은 교사들로부터 시민으로서 기본권을 박탈한다. 이 책은 이처럼 교사들도 경험하지 못하고,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학생들에게 민주 시민의 역량을 가르칠 수 있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을 다루지 못함으로써 재미없고 지루한 시간으로 전락한 교과 수업의 현실을 비판한다. 들어가며(서문) 1장. 학교의 민주시민교육, 제대로 되고 있나요? 1. 학교와 광장, 우리 학생들의 두 가지 시민성 2. 학교가 민주시민을 길러내지 못하는 이유 3. 해외의 학교 시민교육 제도를 만나다 4. 광장에는 있고, 학교에는 없는, 응답하라, 민주시민! 참고문헌 2장.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과 만나다! 1. 민주시민교육을 좌지우지하는 것 2. 민주시민교육과 민주주의 3.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민주시민교육 4. 교사가 곧 민주시민 교육과정 참고문헌 3장. 민주시민교육, 학교문화와 만나다! 1. 공동체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2. 학교문화란 무엇인가? 3. 메리토크라시: 능력에 따는 결과는 공정한 것인가? 4. 학교문화, 무엇이 민주시민교육의 걸림돌인가? 5. 민주시민교육의 장이 되는 학교문화의 길을 찾다 6. 민주적인 학교문화의 싹을 틔우다 참고문헌 4장. 민주시민교육, 학생 시민과 만나다! 1. 공동체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2. 수업에서 특징: 학생 주체화 3. 학급 자치에서 특징: 교실 민주주의! 따뜻한 유대와 상향식 의사결정 4. 지속가능한 학생 사회를 지향하다 참고문헌 5장.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와 만나다! 1. 학교 시민교육이 지역사회와 만나야 하는 이유 2. 지역사회 안에서 시민교육이 극복해야 하는 과제 3. 학생들은 지역사회를 통하여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가? 참고문헌 6장. 민주시민교육, 교육정책과 만나다! 1. 학교 민주주의를 위한 길 2. 학교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정책의 길 3. 시민교육의 관점에서 교육과정 개편하기 참고문헌광장에는 있고, 학교에는 없는 민주주의 우리는 광장에서 촛불 혁명을 이루어내었다. 여기에는 많은 청소년들도 참여했다. 이것은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밝은 앞날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폭력, 혐오 표현, 집단 따돌림, 심지어는 자해 등과 같은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교복 입은 시민으로서 학생들은 이렇게 모순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 역량을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교육과정, 학교문화, 학생 자치, 지역사회, 교육정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정치적 중립’은 정치의 금지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헌법에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조항이 있다. 이것은 교육이 특정 정당을 위해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교사의 정치적 표현의 금지하거나 수업에서 사회적 이슈를 배제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석은 교사들로부터 시민으로서 기본권을 박탈한다. 이 책은 이처럼 교사들도 경험하지 못하고, 알 수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학생들에게 민주 시민의 역량을 가르칠 수 있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을 다루지 못함으로써 재미없고 지루한 시간으로 전락한 교과 수업의 현실을 비판한다. 민주 시민으로서 역량은 삶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 민주시민교육은 교육기본법이나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 명문화된다고 하여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학생들이 기본권을 암기하도록 가르친다고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여 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일이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자신의 일상생활을 이루는 수업, 학교문화, 지역 또는 사회의 논쟁적 현안에 참여하여 논쟁과 토론을 하는 방법,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법 등을 경험함으로써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긍지를 높이고 공동체의 다른 시민들을 배려하는 역량을 쌓아야만 한다. 민주시민교육의 플랫폼으로서 교육과정 정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민주시민교육과를 설치하고 교장 연수, 지침, 공문, 교과서 개발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러한 사업이 잘못하면 형식적인 업무 처리로 끝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지적한다. 학교 현장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뛰어난 교사 한두 명의 노력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국은 수업과 평가, 학교문화를 포괄할 수 있어서 어떤 학교든 어떤 교과든 자신의 여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교육과정을 이루어내야 한다.이렇듯 우리 사회에는 마음이 병들고 아픈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은 낮은 자존감과 낮은 자율성으로 무기력하며 우울함에 빠져 있다. 자해 놀이를 통해 스스로 상처를 내어야 간신히 살고 싶어진다는 아이들, 심리적 고통을 신체적 상처로 해소하는 아이 들의 문화는 무엇을 의미할까? 일방적인 강요 속에서 현재의 행복을 희생당하고 있는 것이 미래의 시민이라 불리는 우리 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주소다. 우선 ‘어린놈이 뭘 알아!’라는, 지배적인 학교 구조에서 시민으로 출발할 때, 눈치 보며 억눌려왔던 학생들의 인권부터 바로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 타인에 대한 공감이나 위로, 사랑의 경험에 앞서 치열한 경쟁과 쉼 없이 돌아가는 사교육으로 밀어 넣는 사회 속에서, 이미 삶의 무게를 체감해버린 학생들에게도 존엄한 권리가 있다는 것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결국, 민주주의에서 ‘아르케’가 없다는 말은 정답이 없기에 둥글게 모여 앉아 서로의 지혜를 모아 보자는 것을 의미한다. 일상적인 삶에서 모든 구성원의 지혜를 모아 공적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원천이자 교육의 본질이 아닐까. 자신의 삶에서 주인이 되어 스스로 그려 나갈 수 있는 그 힘을 교육이 맡아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이것이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학교의 사명이 아닐까. 민주주의가 ‘아르케’가 없다는 것은 ‘정해지지 않은 원리’를 채워야 하고,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교육을 통해 채움이 가능한 형태로 나가야 한다.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함께도서관) 우리 아이 개념잡는 초등수학 놀이 Book
주니어김영사 / 강미선 글, 최현주 그림 / 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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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학습법일반
강미선 글, 최현주 그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초등수학 1.2.3학년 교과 과정에 나오는 수학 개념을 익히는 놀이책. 어려운 설명 대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와 실험을 통해 수학의 기초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다. 부록으로 수학놀이를 할 때 필요한 주사위가 들어 있다. 책에는 초등학교 1.2.3년 수학 각 단원마다 학습 놀이법을 2가지씩 소개했고, \'영역별 핵심\'과 \'월별 유의점\'도 꼼꼼히 정리했다. 학교의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집에서만이 할 수 있는 특이한 수학놀이들을 만날 수 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질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수학을 스트레스나 부담없이 편한 과목으로 만들어주는 점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생활 속에서 모르고 지나친 수학 원리를 파악하는 것도 유익하다.들어가기 영역별 핵심 정리 -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월별 유의점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3학년 2학기 교과서 문제 답안
사계절 우리 식물들
국립생태원 / 국립생태원 (지은이)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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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유아놀이책
국립생태원 (지은이)
에코 페이퍼 아트 3권.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룬 생태교육용 도서다.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가시연과 해오라비난초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총 31종을 사계절로 나누어 수록했다.봄 개나리 1 매실나무 3 목련 5 민들레 7 벚나무 9 생강나무 11 서어나무 13 은방울꽃 15 제비꽃 17 진달래 19 여름 가시연 21 각시붓꽃 23 개회나무 25 비비추 27 산딸나무 29 산수국 31 연 33 하늘나리 35 해오라비난초 37 가을 구절초 39 굴참나무 41 금강초롱꽃 43 당단풍나무 45 물억새 47 신갈나무 49 애기부들 51 큰산꼬리풀 53 겨울 구상나무 55 동백나무 57 소나무 59 앉은부채 61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종이공작 생태도서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 ‘사계절 우리 식물들’ 발간 뜯기, 끼우기 등 종이놀이로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 향상! 는 뜯기, 끼우기, 풀로 붙이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직접 오려접고 만들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정보를 알려 주는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생태도감으로 구성된 오려접기 활동책이다. 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룬 생태교육용 도서다. 이번에 출간된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태에 대한 연구와 교육, 전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의 지형적인 특징과 동식물 현황에 대한 조사 및 평가를 바탕으로 생명다양성 보전, 생태계 복원,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적인 기후대별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생태 전시관)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습지와 하천을 비롯해 한반도의 자연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야외 생태 공간에서는 다양한 대상층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사람과 자연이 생명 공동체로 어우러져, 사람이 머무는 모든 곳이 자연을 배우는 생태 교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희망 노래가 우리의 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생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책으로 엮어 내고 있습니다. 에코 페이퍼 아트 3 ‘사계절 우리 식물들’ 편 주요내용 및 특징 ●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종이를 뜯어서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가시연과 해오라비난초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총 31종을 사계절로 나누어 수록했다. ● 책의 가운데 점선을 따라 종이를 뜯고, 뜯어낸 종이를 교차해서 끼워주면 입체적인 모양의 식물 종이모형이 완성된다. ●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뜯기, 끼우기, 풀로 붙이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로,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오려접기 구성 및 일러스트레이션: 김인경,김선경] 디자이너 김인경, 김선경은 프랑스 랭스 국립고등예술디자인학교에서 제품디자인을 공부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매이기도 한 두 사람은 2011년에 ‘아이케이에스케이(IKSK)’ 스튜디오를 세우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제품과 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땡땡의 모험 17 : 달나라에 간 땡땡
솔출판사 /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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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달나라에 간 땡땡 편에서는 시작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4명분의 산소밖에 준비하지 않은 우주선에 못 말리는 쌍둥이 박사가 더 타고 있고, 선장님은 위스키를 마신 다음 문제를 일으킨다. 우여곡절 끝에 달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만화이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하게 담겨 있다. 달나라에 간 땡땡 편에서는 시작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4명분의 산소밖에 준비하지 않은 우주선에 못 말리는 쌍둥이 박사가 더 타고 있고, 선장님은 위스키를 마신 다음 문제를 일으킨다. 우여곡절 끝에 달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한다.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나라에 간 땡땡 “땡땡”, 인류최초로 달나라에 가다!! 슈우욱 연구소를 출발, 인류 최초로 달 탐험에 나선 땡땡 일행은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점점 달에 가까이 가는데…. 제 버릇 남 못준다고 틈만 나면 술을 마셔대는 진정한 술꾼 아독 선장의 눈물겨운 알코올 사랑과 엉뚱하기로 치면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뒤퐁뽕 브라더스의 코믹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며, 무색무미무취로 전편 『달 탐험 계획』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울프 연구원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로 치닫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달에 착륙, 최초로 달 위를 걷게 되지만 손 하나 까딱 않고 모든 부와 명성을 거머쥐려는 적의 음모로 우주 미아가 될 위기에 처한 땡땡 일행의 운명은 과연 어떤 결과로 치닫게 될까요? 『달나라에 간 땡땡』은 왜 재미있을까요? 하나. 치밀한 묘사를 통해 사실성을 더한 에르제의 놀라운 능력!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딛는 땡땡이 한 발 한 발 걸음을 옮기면서 내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달 중력은 지구 중력의 6분의 1밖에 안 된다는 사실과 함께,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폭발이나 지진이 일어난다 해도 소리가 나지 않아 알아채기 힘들다는 점, 또 바람 한 점, 구름 한 점 없이 온통 적막한 곳이라는 설명 또한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육지와 바다가 존재하지만 달의 바다는 지구의 바다와 달리 물이 흐르지 않는 분지라는 것과 달 표면이 매끄럽고 완만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분화구 모양의 지형과 울퉁불퉁한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등 에르제는 『달나라에 간 땡땡』 한 권을 통해 달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가능한 세밀하고 정확하게 묘사해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한 장씩 천천히 읽고 있노라면 마치 독자 자신이 달 위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입니다. 둘.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달나라에 간 땡땡』 달 시리즈의 마무리편인 『달나라에 간 땡땡』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매우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자칫 보고서처럼 딱딱하게 흘러버리기 쉬운 주제에 에르제 특유의 위트가 더해진 달 탐험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유쾌하기만 합니다. 유난스러울 정도로 술 사랑이 지극한 아독 선장이 로켓 내에서는 절대 금주라는 규칙을 어기고 책 속에 숨겨온 술을 홀짝홀짝 마시는 장면이나, 무중력 상태가 되어버린 우주선 내에서 술이 동그란 공 모양이 되어 둥둥 떠다니는 장면 또한 재미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온갖 치밀한 척은 다 하면서 오전과 오후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엉뚱이 두 경관들의 행동 역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이 외에도 에르제는 시시때때로 겪는 자그마한 사건 사건들마다 잔재미를 부여하는 데 이어, 산소가 모자라 모두 죽을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 악당까지 끌어들여 이야기에 더욱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셋. 무색무미무취의 특징 없는 연구원 ‘울프’의 실체가 드러나다! 전편 『달 탐험 계획』을 읽어 본 독자들이라면 시종 일관 특징 없는 표정과 행동으로 일관한 연구원 울프를 기억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땡땡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들 치고 이처럼 개성 없는 인물도 드물 거라 생각했겠지만, 이번 편에서는 울프 연구원의 모든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얼음 공주 투란도트
보물상자 / 김선희 지음, 지현경 그림 / 20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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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선희 지음, 지현경 그림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시리즈의 첫번째 권. 푸치니의 오페라극 '투란도트'를 책으로 엮었다. 남자를 믿지 않는 카슈미르 왕국의 파루크나주 공주의 마음을 돌리려고 유모가 들려준 이야기 중 하나로 뒷날 프랑스 동양학자가 유모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는데, 이것이 바로 <페르시아 민화집>이다. 페르시아 민화집은 <아라비안나이트(천일야화)>와 함께 아라비아 문학을 대표하며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사랑을 믿지 않는 투란도트 공주와 공주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투란도트는 언니 로우링 공주가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아픔으로 목숨을 끊은 후 사랑을 믿지 않게 되지만, 뛰어난 미모 때문에 수많은 남자들의 구혼을 받는다. 공주는 자신이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맞힌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대신 하나라도 맞히지 못한 남자들은 목을 베어 버렸다. 칼라프는 차갑고 잔인한 공주의 모습에 감춰진 아픈 상처를 알고 사랑에 빠진다. 칼라프는 자신의 사랑을 확신하며 공주가 내는 수수께끼를 모두 맞히지만, 공주와 억지로 결혼하고 싶지 않아 자신의 이름을 알아맞히라고 수수께끼를 낸다. 시녀 류는 왕자의 이름을 말하라는 투란도트의 명령에 대답 대신 목숨을 끊어 칼라프를 지킨다. 칼라프 왕자의 흔들림 없는 모습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희생하는 류를 보고 결국 투란도트 공주는 사랑을 믿지 않았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된다.아름다운 음악 동화로 피어난 오페라 프롤로그 1 페르시아 타타렌의 왕자,칼라프 2 사막 위의 전쟁 3 사막에 피어난 비단 꽃 4 죽음이 뒤덮은 도시,베이징 5 사랑은 잔인하도다 6 옛날 이 궁전에서 7 베이징에 울려 퍼진 북소리 8 수수께끼는 세 개,죽음은 하나 9 공주는 잠 못 이루고 10 비밀의 정원 11 칼라프의 새로운 이름,사랑 12 베이징에 다시 찾아온 봄 에필로그 『얼음 공주 투란도트』깊이 읽기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세계적인 공연들은 대부분 어른들을 대상으로 해서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공연을 동화로 엮어서 어릴 때부터 좋은 공연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어요<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는 공연의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내용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배경이 되는 나라의 문화도 녹여 내어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지요.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를 통해 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자를 믿지 않는 공주의 마음을 돌리려고 시작된 이야기, 투란도트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오페라로 널리 알려졌지만 원래 페르시아의 옛이야기입니다. 남자를 믿지 않는 카슈미르 왕국의 파루크나주 공주의 마음을 돌리려고 유모가 들려준 이야기 중 하나지요. 뒷날 프랑스 동양학자가 유모의 이야기를 책으로 묶었는데, 이것이 바로 <페르시아 민화집>이에요. 페르시아 민화집은 <아라비안나이트(천일야화)>와 함께 아라비아 문학을 대표하며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푸치니는 투란도트 이야기를 보고, 동양의 나라를 무대로 하고 동양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오페라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장면을 끝마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지요. 그래서 푸치니의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랑코 알파노가 작품을 마무리 짓습니다. 비록 푸치니가 끝까지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투란도트>는 푸치니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얼음 공주의 마음을 녹인 진실한 사랑의 힘 <얼음 공주 투란도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 투란도트 공주와 공주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입니다. 투란도트는 언니 로우링 공주가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아픔으로 목숨을 끊은 후 사랑을 믿지 않게 됩니다. 그렇지만 뛰어난 미모 때문에 수많은 남자들의 구혼을 받지요. 공주는 자신이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를 맞힌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대신 하나라도 맞히지 못한 남자들은 목을 베어 버렸습니다. 칼라프는 차갑고 잔인한 공주의 모습에 감춰진 아픈 상처를 알고 그만 사랑에 빠지고 말지요. 칼라프는 자신의 사랑을 확신하며 공주가 내는 수수께끼를 모두 맞힙니다. 하지만 공주와 억지로 결혼하고 싶지 않아, 자신의 이름을 알아맞히라고 수수께끼를 냅니다. 투란도트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 주고 싶은 마음에서였지요. 오랫동안 칼라프 왕자만 바라보았던 시녀 류는 왕자의 이름을 말하라는 투란도트의 명령에 대답 대신 목숨을 끊어 칼라프를 지키지요. 칼라프 왕자의 흔들림 없는 모습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희생하는 류를 보고 결국 투란도트 공주는 사랑을 믿지 않았던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로 다시 태어난 투란도트 이야기 <얼음 공주 투란도트>는 페르시아의 옛이야기를 토대로 썼습니다. 나라나 주인공을 원래 이름에 가깝게 적었고, 우리에게는 낯선 이슬람 문화를 이야기 곳곳에 녹여 페르시아 옛이야기로서의 <투란도트> 분위기를 살렸지요. 오페라의 화려하고 이국적인 볼거리, 웅장하고 신비로운 음악을 아름답고 멋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내고자 애썼으며, 오페라 속 인물인 '류'를 빌려 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했습니다. 또한 <얼음 공주 투란도트>는 '아탈'이라는 할멈을 새롭게 등장시켜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한 투란도트 공주가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떻게 비쳐지는지 그려 냈고, 수수께끼의 답을 ‘태양, 희망, 투란도트’로 바꿔 공주의 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얼음 공주 투란도트>에서는 무엇보다 '투란도트 공주가 어쩌다가 사랑을 믿지 않고 남자를 복수의 대상으로 보게 되었는지, 칼라프 왕자는 어떻게 첫눈에 공주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공주와 왕자의 감춰진 속마음을 보여 주는 데 가장 힘썼답니다. 두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진실한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이들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전설 시대와 이슬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비하고 이국적인 사랑 이야기 중국의 전설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페르시아의 옛이야기 <투란도트와 칼라프의 이야기>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부르카, 무에진, 새납 등 이슬람 문화를 엿볼 수 있고, 베이징 저잣거리의 활기찬 풍경에서 중국의 옛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지요. <얼음 공주 투란도트>에서는 글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화려한 공연 무대를 옮겨 놓은 듯 섬세하고 화려하지요. 또한 기하학적인 무늬와 꽃, 덩굴무늬를 그림 장식으로 사용해서 아이들에게 이슬람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비단길에 대한 정보를 담아서 아이들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투란도트 이야기가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물론 페르시아와 중국의 문화가 어떻게 오갔고, 어떤 물건들이 비단길을 통해 전해졌는지 알면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훨씬 높아질 거예요.
디딤돌 초등 독해력 고학년 1
디딤돌 /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은이) /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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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은이)
꾸준히 실전 독해하는 과정 속에서 독해의 방법과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능에 출제되는 여러 영역, 즉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을 다양하게 독해할 수 있도록 지문을 구성하였으며, 경제, 매체, 환경 등 수능에서 특히 자주 등장하는 세부 영역은 별도의 단원으로 세분화하여 폭넓은 영역의 독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인문 01 사람들은 왜 동조 행동을 할까 02 시험을 앞둔 긴장감 03 음력과 양력의 과학적 비교 04 순자의 사상 *독해력 특강 - 핵심 정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사회 05 문의 여닫는 방향은 어떻게 결정될까 06 도시의 밤은 너무 눈부시다 07 안전띠는 생명 띠 08 소아 비만의 원인과 예방법 ▶ 경제 09 실업은 왜 발생하는 걸까 10 경기는 어떻게 순환할까 *독해력 특강 - 글에도 순서가 있다 11 관광 산업 12 기펜의 역설이 나타나는 이유 ▶ 매체 13 광고 어떻게 볼까 14 잊힐 권리 15 개인 정보 16 디지털 중독 ▶ 과학 17 엄마 손은 약손 18 흙 속의 미생물, 방선균 19 감기란 무엇인가 20 태양 광선 *독해력 특강 - 모든 문제에는 의도가 있다 ▶ 기술 21 자율 주행차 22 나노 기술 23 빅 데이터 기술 24 3차원 프린터 ▶ 언어 25 읽기란 무엇인가 26 관용어와 관용 표현 *독해력 특강 - 독해가 모든 공부의 기본인 이유 27 한글의 우수성 28 지시 표현의 세계 ▶ 문화 29 부채 이야기 30 발효 식품, 김치 31 더위팔기 32 자연을 닮은 집, 초가집 ▶ 예술 33 영화 속 소리 34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35 서민의 그림, 민화 36 영화의 러닝 타임 ▶ 환경 37 인류가 생태계에 미친 영향 38 쓰레기의 역습 39 미세 먼지 40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수능까지 연결되는 본격 독해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 이 책은 꾸준히 실전 독해하는 과정 속에서 독해의 방법과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여러 영역, 즉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을 다양하게 독해할 수 있도록 지문을 구성하였으며, 경제, 매체, 환경 등 수능에서 특히 자주 등장하는 세부 영역은 별도의 단원으로 세분화하여 폭넓은 영역의 독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이 감당할 수 있는 중등 수준의 난도를 총 4단계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난도를 높여가며 독해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 고학년, 본격 독해 트레이닝으로 독해 실력을 쭉쭉 높여요! 수능 본격 독해, 초등 고학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예비 중등”인 초등 고학년 때는 본격적인 독해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초등 저학년 때 사실적 독해 위주로 독해의 기초를 마련했다면, 고학년 때는 수능에서 평가하는 보다 종합적인 사고 능력인 추론적 독해, 비판적 독해, 창의적 독해까지 나아가야 하며, 이것이 본격 독해입니다. 특히 초등 고학년 때는 학생들이 사고력이 증폭되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연습을 통해 독해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독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준을 조금씩 높여 훈련해야 합니다. 독해의 사고력은 자신의 수준보다 조금 수준이 높은 글을 읽을 때 조금씩 깊어집니다. 따라서 독해는 자신의 수준을 고려하여 시작하되, 지문의 수준을 조금씩 높여가며 꾸준히 훈련할 때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습니다. 총 4권의 시리즈는 지문 난도로 수준을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난도를 높여가며 독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디딤돌 독해력>의 특장점 하나, 수능에 나오는 필수 영역에서 지문 선정 단계별 지문 수준에 따라 인문, 사회, 경제, 매체, 과학, 기술, 언어, 문화, 예술 환경 등 필수 주제별로 4개씩 지문을 수록하였습니다. 둘, 수능에서 묻는 사고방식을 구현한 문제 수록 내용 이해/전개 방식/추론/비판/사례 적용/어휘/한줄 요약까지 지문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문제가 빈틈없이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문제 아래에 ‘수능 연결’ 코너를 마련하여 개념어, 문제 유형 등 수능까지 연결되는 공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 독해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 독해력 특강 수록 독해의 기본 개념, 독해의 과정, 독해의 방법 등 독해의 기본 원리를 부담 없이 익힐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 독해력 특강을 수록하였습니다.
하얀 수첩의 비밀
HomeBook(홈북) / 김병규 지음, 고정현 그림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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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김병규 지음, 고정현 그림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 동화 속에는 어렵고 힘든 것 속에서 참고 견디는 인내, 위험한 일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 불쌍한 이웃을 나보다 소중히 여기는 마음, 더러운 것에서 진실로 깨끗한 것을 발견하게 하는 것들이 담겨 있다.입 큰 장군과 귀 큰 장군 두 인형이 피운 희망 꽃 울 줄 아는 꽃 할아버지의 손가방 못과 망치 조그만 것이 더 힘세다 응달의 하얀 꽃은 학교에 들어가 처음 사회생활을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바른 마음 인성 동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됩니다. 어렸을 때 잠자기 전 아빠 엄마가 들려주던 이야기가 기억나나요? 기억나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교훈이 녹아들어 있는 동화일 것입니다. 동화 속에는 어렵고 힘든 것 속에서 참고 견디는 인내, 위험한 일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 불쌍한 이웃을 나보다 소중히 여기는 마음, 더러운 것에서 진실로 깨끗한 것을 발견하게는 하는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동화 속에는 진리와 진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기를 권하는 까닭은 바로 그런 보석을 찾아내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할아버지는 가방 속에서 여러 가지 인형을 꺼냈습니다.인형극 공연이 펼쳐졌습니다.빨강 치마, 노랑 저고리를 입고 하얀 수첩을 든 인형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인형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주는 사람의 이름을 빠짐없이 수첩에 적는 일을 했습니다.하얀 수첩에는 신기한 힘이 있었습니다.수첩에 이름이 적히면 반드시 복을 받게 된다는 내용의 줄거리였습니다.두 아이와 사람들은 인형극 속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이상한 감동에 사로잡혔습니다. 중에서
인형놀이 : 시크릿 쥬쥬 (책 + 종이 인형 시트 12장)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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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놀이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여자 아이들이 꿈꾸는 동화나라의 마법 공주 '시크릿 쥬쥬'가 '인형놀이'로 출시되었다.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쥬쥬, 릴리, 로사 공주 등 다양한 인형으로 역할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총 12장의 인형놀이판에 인형과 예쁜 드레스는 물론 인형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기까지 가득 들어있다.전 세계 최고의 인기 공주님들이 모두 모였어요! 여자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 시리즈 탄생! 가장 HOT한 공주를 만나는 제일 똑똑한 방법!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겨울왕국'을 비롯한 디즈니 공주들과 치링치링 마법 소녀 '시크릿 쥬쥬'까지 최고의 인기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단순하게 보기만 하던 공주 이야기는 끝! 이제 내 손으로 직접 공주와 성을 꾸미며 신 나게 해요. 1)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6명의 공주들이 한자리 모였어요. 2014년 가장 인기 있었던 '겨울왕국'과 전 세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작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 '라푼젤'. 거기에 마법 소녀 '시크릿 쥬쥬'까지 시리즈로 모두 만나 볼 수 있답니다. 2) 동화 나라 마법을 부리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를 만나요! 똑똑 뜯기만 하면 시크릿 쥬쥬 인형과 화려한 드레스를 만들고 입혀 볼 수 있어요. 또 종이판을 쏙쏙 끼우기만 하면 예쁜 시크릿 쥬쥬 옷장과 무대 패드가 완성! 패드를 펼쳐 쥬쥬의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옷장에서 소품과 의상을 꺼내 인형에 직접 입히며 즐거운 파티를 열어 보세요! 특징/출판사 서평 치링치링 마법 공주 '시크릿 쥬쥬'의 캐릭터를 내 손으로 직접 꾸며요! 여자 아이들이 꿈꾸는 동화나라의 마법 공주 '시크릿 쥬쥬'가 로 출시되었어요. 그림책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쥬쥬, 릴리, 로사 공주 등 다양한 인형으로 역할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화려한 무대와 옷장도 빠질 수 없겠지요? 총 12장의 인형놀이판에 인형과 예쁜 드레스는 물론 인형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무대 만들기까지 가득 들어있어요. '시크릿 쥬쥬'의 예쁜 공주님들을 만나는 가장 똑똑한 방법, 시리즈를 지금 만나 보세요. 하나, 똑똑 뜯고 쏙쏙 끼우면 인형놀이 완성! 두껍고 튼튼한 인형놀이판에서 똑똑 뜯어 내기만 하면 쥬쥬, 릴리, 로사 등 다양한 공주 인형이 내 손안에 들어와요. 또 뜯어낸 조각을 쏙쏙 끼우면 화려한 무대가 짜잔! 마법처럼 펼쳐지는 무대는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어요. 명품 드레스와 예쁜 액세서리를 인형에 직접 입히며 즐거운 파티를 열어 보세요. 둘, 나만의 시크릿 쥬쥬를 만들어요! 치링치링 마법을 부리는 동화나라 공주 시크릿 쥬쥬와 아름다운 발레 공주 릴리, 얼음 공주 로사와 왕자님까지 무려 135개의 인형과 무대 만들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내 마음대로 캐릭터의 옷과 장소를 바꾸며 재미있게 역할 놀이해요. 셋, 명작 그림책과 함께하는 인형놀이 안에는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명품 이야기 책이 들어있어요.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에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글을 입혀 재미는 물론 내용의 탄탄함까지 챙겼답니다. 그림책도 읽고, 종이 인형으로 다시 한 번 역할놀이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예요! 넷, HOT한 공주 캐릭터 총 집합! 애니메이션 속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공주들이 로 탄생했어요. 눈의 여왕 엘사의 '겨울왕국', 유리구두 '신데렐라', 하얗고 아름다운 '백설공주', 긴 머리 '라푼젤', 호기심 많은 '인어공주' 그리고 치링치링 마법 공주 '시크릿 쥬쥬' 등 아름다운 공주들의 성과 인형을 내 마음대로 꾸며요!
견우와 직녀
계림닷컴 / 초록개구리 지음, 이한중 그림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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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초록개구리 지음, 이한중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우리 전래동화를 가려내어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20권에 담았다. , 등의 옛이야기를 정다운 입말체의 문장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만난다.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세계 명작동화 편 20권도 같이 출간되었다.
나라를 지킨 호랑이 장군들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이용규 그림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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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
사회,문화
우리누리 지음, 이용규 그림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14권. 우리 역사 속 용감무쌍한 전쟁 영웅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지혜로 적군을 물리친 을지문덕, 거북선으로 일본을 무찌른 이순신, 민족의 원수를 죽인 안중근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장군 열 명의 이야기를 실었다. 또한 당시의 시대상황과 전쟁의 역사적 의의 등을 장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도록 ‘역사 인물 인터뷰’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본문에서 소개된 사건이 우리 땅 어떤 곳에서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림지도도 실었다.1. 수나라 대군을 지혜로 물리친 을지문덕 2. 고구려 영토를 크게 넓힌 광개토대왕 3. 황산벌의 영웅 계백 4. 해적을 물리친 바다의 왕자 장보고 5. 말솜씨로 80만 거란군을 물리친 서희 6. 끝까지 몽고에 맞서 싸운 삼별초 7.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8.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 9. 민족의 원수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 10. 항일 독립 운동의 큰 별 김좌진 ※ 부록 : 연표로 만나는 호랑이 장군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영웅들의 이야기 이 책은 우리 역사 속 용감무쌍한 전쟁 영웅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혜로 적군을 물리친 을지문덕, 거북선으로 일본을 무찌른 이순신, 민족의 원수를 죽인 안중근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장군 열 명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또한 당시의 시대상황과 전쟁의 역사적 의의 등을 장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도록 ‘역사 인물 인터뷰’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소개된 사건이 우리 땅 어떤 곳에서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림지도도 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표로 만나는 호랑이 장군들’에서는 고조선에서 8?15광복까지 우리 역사 속 굵직한 사건과, 그 속에서 이름을 떨친 훌륭한 장군들을 소개하고 있어 교과 학습에 더욱 유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나라를 지킨 호랑이 장군들》을 통해 우리 역사는 물론 조상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굽힘 없는 굳건한 기상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 첫 미술수업 : 감각 뇌가 쑥쑥 자라는
청어람미디어 / 필립 르정드르 글,그림, 김희정 역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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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필립 르정드르 글,그림, 김희정 역
다섯 살에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그리기 책! ‘그리기’는 아이들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좋은 교육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다섯 살에는 그림 그리기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간단한 모양 그리기에 자신감이 붙어 즐거운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그리기를 지켜보고, 아이의 그리기를 즐거운 경험으로 이끄는 첫 미술교육서입니다. 화가이자 조각가, 미술교육자로 알려진 필립 르정드르는 자신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그리기와 관련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자연스럽게 화가들이 사용하는 그림 기법과 기본 형태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 도형뿐 아니라 이를 좀 더 세분화하고 그리기를 위해 필요한 도형과 선들을 60개로 나누어 각 페이지마다 필요한 단서들을 제시함으로써 유아들에게 그림 그리기의 과정을 성취해가는 열쇠들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48가지 동물들을 모아 알파벳과 동물 이름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구도, 비율, 입체감, 윤곽을 이해하고 그리기에 적용하여 표현을 풍부히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유아를 위한 미술교육에 적합합니다. 은 유아들에게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로, 부모에게는 효과적인 그림 그리기 지도방법을 안내합니다.ANT 개미부터 DONKEY 당나귀까지 ant 개미 antelope 영양 badger 오소리 bat 박쥐 bee 꿀벌 butterfly 나비 camel 낙타 chicken 닭 cobra 코브라 cow 소 deer 사슴 dog 개 dolphin 돌고래 donkey 당나귀 EAGLE 독수리부터 LION 사자까지 eagle 독수리 elephant 코끼리 fox 여우 fur seal 물개 giraffe 기린 gorilla 고릴라 great tit 박새 hippopotamus 하마 ibis 따오기 kangaroo 캥거루 kiwi 키위새 koala 코알라 leopard 표범 lion 사자 MONKEY 원숭이부터 SWALLOW 제비까지 monkey 원숭이 mouse 생쥐 narwhale 긴이빨고래 panda 판다 pig 돼지 polar bear 북극곰 quetzal 비단깃털새 rhinoceros 코뿔소 shark 상어 sheep 양 snail 달팽이 squirrel 다람쥐 swallow 제비 TIGER 호랑이부터 ZEBRA 얼룩말까지 tiger 호랑이 turtle 거북이 weasel 족제비 whale 고래 wolf 늑대 yak 야크 zebra 얼룩말■ 우리 아이의 그림 그리기 실력은 어느 만큼일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가장 어렵게 느끼면서도 또 가장 즐거운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그리기’는 아이들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좋은 교육방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세 살이 지나면서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들고 긁적거리던 아이는, 네 살이 지나면서 점차 소근육이 발달하여 선이나 모양 그리기에 흥미를 갖고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다섯 살에는 그림 그리기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간단한 모양 그리기에 자신감이 붙어 즐거운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로웬펠드나 켈로그와 같은 미술교육 학자들에 의하면 다섯 살이 되면 도형을 조작하고, 추상적이지만 어느 정도 균형이 잡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긁적거리던 선에서 좀 더 구체적인 도형과 분명한 선을 그리며 자신이 바라보는 대상에 대한 생각과 함께 묘사를 하는 과정들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그림을 그리면서 알게 되는, 단순하지만 기하학의 모든 원리를 담고 있는 선과 도형들을 이용하여 아이는 공간과 배열, 조화 등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그림 그리기를 배우기 때문에, 또는 아이가 야물어져 그리기에 대한 표현력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기보다 모든 아이들이 당연하게 그릴 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은 너무도 당연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표현력을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은 우리 아이의 그리기를 지켜보고, 아이의 그리기를 즐거운 경험으로 이끄는 첫 미술교육서로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미술교육 전문가가 만든 그리기 책, 아이의 그리기가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 필립 르정드르는 화가이면서, 조각가인 동시에 미술교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6년에 아틀리에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도록 아이들의 그림 그리기를 지도하면서 그리기 지도를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고안한 그는 학교교육에도 참여하면서 그리기에 대한 교육적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그리기와 관련한 책을 만들었고, 이러한 미술 시리즈의 책들을 계속해서 내오고 있습니다. 은 그 중 하나로 처음 국내에서 번역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화가들이 사용하는 그림 기법과 기본 형태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 4단계로 나누어 보는 단계별 그림 그리기 왼쪽 페이지에서는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보여주고,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완성된 그림을 보여줌으로써 그림이 그려지는 순서와 진행과정을 유아들로 하여금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시각화된 과정을 통해 유아들은 다음 단계로의 그리기를 이해하고 자신 있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기본 도형 제시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그리던 유아들에게 완성된 그림을 보고 그리도록 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는 작업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막연한 그리기에 대한 어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기본 도형뿐 아니라 이를 좀 더 세분화하고 그리기를 위해 필요한 도형과 선들을 60개로 나누어 각 페이지마다 필요한 단서들을 제시함으로써 유아들에게 그림 그리기의 과정을 성취해가는 열쇠들을 제공합니다. 그리면서 배우는 알파벳과 동물 이름들 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48가지 동물들을 모아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여, 그리면서 알파벳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또한 한글과 영어의 동물 명칭들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단어표현을 자극합니다. 각각의 동물들의 그림뿐 아니라 숲에 사는 동물, 바닷가나 강가에 사는 동물, 산에 사는 동물 등을 서식하는 곳으로 묶어 구성된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를 알게 합니다. ■ 5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건? 그리기로 시작하는 즐거운 자기표현 이 책은 구도, 비율, 입체감, 윤곽을 이해하고 그리기에 적용하여 표현을 풍부히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이러한 그리기의 첫걸음으로 단계별 그림 그리기와 기본 선과 도형들을 제시하고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그리기가 어려운 과업이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각각의 동물들을 쉽게 따라 그리면서 알게 된 표현방법들로 좀 더 확장된 그림 그리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면 그림 그리기는 유아들에게 즐거운 놀이가 됨과 동시에 좋은 교육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미술교육에 가장 큰 목적은, 아직 언어적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게 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을 바탕으로, 공간능력도, 논리 수학적 능력도, 언어 능력도 발달한다고 합니다. 은 유아들에게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로, 부모에게는 효과적인 그림 그리기 지도방법으로 안내합니다.
마법의 똥 한자 2
예림당 / 후루야 유사쿠 (지은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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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외국어,한자
후루야 유사쿠 (지은이)
일본의 ‘똥 한자’ 오리지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와 표현으로 구성했다. 똥 모양 속에 한자를 쓰고, 똥으로 이루어진 예문을 만나면서 한자를 좀 더 재밌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1-6권 전체 1008자의 한자가 등장하며, 2000여 개가 넘는 ‘똥 예문’이 함께한다. “일등 상품으로 똥을 받아 가는 길이야.” “화석 발굴 중에 삼각형 똥이 발견됐대.” 등의 예문은 언뜻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 이 어이없는 말에 웃음이 나면서 ‘한 一(일)’을 배우고 ‘석 三(삼)’의 뜻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똥의 재미를 살리면서 한자어가 들어간 문장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다. 단번에 한자를 외우거나 다 기억할 순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한자가 들어간 말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一등 상품으로 똥을 받아 가는 길이야. 二층에서 똥이 뚝 떨어졌어. 꽃 피는 三월에 우리, 똥 가지고 만나자. ” 똥은 “똥!” 하고 말만 해도 웃음이 나는 마법 같은 말입니다. 이 웃음 가득한 똥이 한자와 만난다면? 지금껏 어렵다고 생각했던 한자 공부가 재밌고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 실제로 는 2017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공부법을 전하며 한자뿐만 아니라 국어수학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지요. 이 책 는 일본의 ‘똥 한자’ 오리지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와 표현으로 구성했습니다. 똥 모양 속에 한자를 쓰고, 똥으로 이루어진 예문을 만나면서 한자를 좀 더 재밌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1-6권 전체 1008자의 한자가 등장하며, 2000여 개가 넘는 ‘똥 예문’이 함께한답니다. “일등 상품으로 똥을 받아 가는 길이야.” “화석 발굴 중에 삼각형 똥이 발견됐대.” 등의 예문은 언뜻 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어이없는 말에 웃음이 나면서 ‘한 一(일)’을 배우고 ‘석 三(삼)’의 뜻을 알게 되지요. 이 책은 똥의 재미를 살리면서 한자어가 들어간 문장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습니다. 단번에 한자를 외우거나 다 기억할 순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한자가 들어간 말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한자 공부는 교과 과정에서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한자나 한자어를 알면 우리 생활 전반에 자리 잡고 있는 어휘들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는 한자를 꼭 외워야 한다거나 급수 시험 준비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재밌는 ‘똥 문장’을 보고 깔깔 웃으며 어떤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 가다 보면, 입에서도 한자 어휘가 술술 나올 거예요. “즐거운 공부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확실히 경험하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이런 한자 책은 없었다! 재미 가득 웃음 빵빵 한자 배움책! 는? 1. 일본의 ‘똥 한자 시리즈’ 오리지널 버전이에요. 2. 전체 1-6권, 우리나라 한자 1008자를 엄선했어요. 3. 급수 한자 8-5급 500개 한자를 전부 수록했어요. 4. 2000여 개의 똥 예문과 한자어가 들어가요. 5. 똥 모양 속에 한자를 쓰는 재미가 있어요. 6. 깨알 유머와 웃음 터지는 개그는 보너스예요! 똥 선생님이 제안하는 효과적인 한자 공부 방법! ‘똥 문장’을 직접 소리 내 읽으며 한자를 기억해 보세요. 자기만의 ‘똥 예문’을 만들어 보면 한자를 더 재밌게, 오래 기억할 수 있겠죠? ‘똥’은 어디까지나 예문이므로 직접 따라 하거나 모방하지 않도록 하세요.
진짜 진짜 쉬운 첫 종이접기 100
길벗스쿨 / 길벗스쿨 편집부 (지은이), 김희정 (그림)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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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놀이책
길벗스쿨 편집부 (지은이), 김희정 (그림)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종이접기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두세 번만 접으면 완성되는 작품도 있을 만큼 정말 쉽다. 게다가 편리하게 톡톡 뜯어 쓸 수 있는 그림 색종이가 100장이나 들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쓰기 쉽고 보관도 편하다.집/강아지/고양이/사자/여우/판다/돼지/뱀/토끼/부엉이/거북이/올챙이/달팽이/나비/꿀벌/고래/물고기/펭귄/코끼리/기린/자동차/경찰차/요트/버스/기차/로켓/UFO/수박/옥수수/포도/바나나/도넛/콘아이스크림/소프트아이스크림/사탕/화산/티라노사우루스/프테라노돈/브라키오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셔츠/가방/하트/모자/편지/튤립/남자아이/여자아이/종이비행기/바람개비따라 접기 쉽고 예쁜 그림 색종이가 무려 100장!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는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종이접기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가장 좋은 미술 활동입니다. 하지만 종이접기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시중에 나온 많은 종이접기 책들은 너무 복잡해서 아무리 그림을 봐도 따라 접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또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따라 접는 것도 어려워서 바로 포기하거나 옆에서 도와줘야 할 때도 있지요. 그러면 아이는 종이접기에 흥미를 잃고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종이접기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두세 번만 접으면 완성되는 작품도 있을 만큼 정말 쉬워요. 게다가 편리하게 톡톡 뜯어 쓸 수 있는 그림 색종이가 100장이나 들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쓰기 쉽고 보관도 편하답니다. 아이가 하루 종일 동영상에만 빠져 산다고요? 종이접기를 어려워한다고요? 그렇다면 『진짜 진짜 쉬운 첫 종이접기 100』으로 종이접기를 시작해 보세요! 색종이를 따로 구매하지 마세요! 톡톡 뜯어 쓸 수 있는 예쁜 그림 색종이가 100장이나! 화사하고 귀여운 그림이 가득한 그림 색종이가 100장이나 들어 있어 색종이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요. 가위로 오릴 필요 없이 절취선을 따라 톡톡 뜯어 쓸 수 있고, 남은 색종이는 책처럼 책꽂이에 꽂아서 보관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색종이 크기도 일반 색종이보다 큼직해서 아이들이 따라 접기 쉽답니다. 알차고 넉넉한 구성으로 형제자매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 딱이에요! 동영상 없이도 잘 따라 접어요! 종이접기를 처음 하는 아이에게 선물하세요. 처음 종이접기를 하는 아이들은 아직 도안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눈과 손의 협응력이 부족해 정말 간단한 종이접기도 어려워해요. 이 책은 2~5번만 접으면 완성되는 정말 쉬운 종이접기들을 소개하고 있어 부담이 없어요. 함께 들어 있는 그림 색종이에는 작품에 어울리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조금 어설프게 접어도 금세 멋진 작품이 완성되지요. 게다가 색종이에도 접는 선을 친절하게 표시해서 도안만 보고도 잘 따라 접을 수 있답니다. 아이가 동영상만 자꾸 보려고 한다면 꼭 이 책을 선물하세요. 스스로의 힘으로 멋진 작품들을 완성하며 집중력과 창의력은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까지 기를 수 있어요. 동물, 공룡, 탈것,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모두 담았어요! 이 책 한 권이면 유아 종이접기는 모두 OK! 야옹야옹 고양이, 멍멍 강아지, 크르릉 티라노사우루스, 삐용삐용 경찰차,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50가지 주제가 모두 들어 있어요. 작품마다 색깔이 다른 색종이가 두 장씩 들어 있어서 친구나 가족들이랑 함께 가지고 놀기도 좋아요. 큼직한 색종이로 완성한 작품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도 있지요. 얇고 작은 책 여러 권보다 이 책 한 권이 훨씬 알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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